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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47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18.03.2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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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3월 20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원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원 소관

○위원장 윤석진 의사일정 제1항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원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응로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윤석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2018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총 326억 4800만 원으로 농업정책과는 기정예산대비 14.83%가 증액된 297억 1300만 원, 농업기술지원과는 4.89%가 증액된 29억 34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여 기정예산대비 13.86%인 39억 74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비 내역은 배부된 자료 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음은 5쪽, 주요투자사업 조서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입니다.

청탁금지법 시행 및 1인 가구 증가, 수입과일 소비 증대로 인한 국내산 과일수요가 급감함에 따라서 지속적인 소비대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과일공급을 지원하여 국내산 과일소비 활성화 및 어린아이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도비 1억 2500만 원, 시비 2억 9300만 원 총 4억 1800만 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동물보호센터 건립”입니다.

동물보호 및 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는 현실에서 동물 구조·보호업무의 체계화를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건립되는 사항으로, 총 22억 사업비 중 국비 6억, 도비 2억 1천만 원을 편성하고자 하며, 시비 부담 13억 9천만 원은 추후 반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입니다.

반려동물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와 관련한 사건·사고 및 민원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체계적인 반려동물 관리 교육을 통한 비 반려인과의 마찰을 줄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도비 7500만 원, 시비 7500만 원 등 총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승마체험 지원사업”입니다.

청소년 체력증진과 심신수양 및 재활지원 등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승마체험과 승마산업 활성화로 도농교류 촉진과 농촌 활력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국비 1억 7400만 원, 도비 6300만 원 등 총 3억 8300만 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입니다.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전액 시비로 지원해야 하는 상황으로 재정부담 등의 우려가 있어 올해 하반기에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시비 19억 8200만 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입니다.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및 국산 제철과일의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국비 7900만 원, 도비 2400만 원 등 총 1억 5800만 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대부영농상담소 청사 전기시설 보수”입니다.

대부영농상담소 청사 건축물 및 설비 기자재 노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시설 교체공사를 추진하는 사항으로 시비 2천만 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유원지 주말농장 추가 조성사업”입니다.

도시민의 텃밭 가꾸기 수요 증가에 따라서 관내 유휴공유지를 활용하여 운영하여 오던 제2초지 주말농장의 폐쇄로 이에 따른 부지 조성을 위한 사업비로 시비 2460만 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쌀연구회 가공센터 운영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안산쌀의 품질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설치·운영 중인 쌀연구회 가공센터의 시설보완 및 품질 분석 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 3천만 원, 시비 5천만 원 등 총 8천만 원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부디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진 농업기술센터 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농업정책과장 김기석입니다.

박은경위원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이요.

지금 도에서 이것을 제안한 사업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도에서 이런 지원대상에 대한 부분들도 결정돼서 내려오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도 다 도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대상이 지역아동센터나 특수보육어린이집 이용자에 한한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사업의 내용이나 그런 것들은 한정되어 있네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지원하는 방법이 주 2회 직접 지원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원물로? 우선 공급하겠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누가 이걸 지원을 해서, 쉽게 말하면 배달해서 공급해 주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것은 시 보육정책과하고 여성가족과한테 우리가 공문을 보내서 거기서 지역아동센터하고 특수보육어린이집 이용자들한테 신청을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도에 올리면 도에서 거기서 예산이나 그런 것들이 확정돼서 내려와서 공급업체는 도에서 다 거기서 선정을 해가지고 지역별로 배정을 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 공급업체가 지역아동센터나 특수보육어린이집에 한 시간 전에 전부 납품을 하는 거죠.

박은경위원 그럼 공급업체도 도에서 다 선정을 한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예산편성을 보면 도비에 비해서 저희 시비가 더 많이 투입이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그래요.

그걸 일괄적으로, 물론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그런 공급업체에 대한 선정권을 경기도에서 다 가지고 있을 때 우리시에서도 자체적으로 우리 도내산 과일에 한정되다 보면, 도내산 과일이다 보면 우리 안산시의 과일도 그 부분은 분명히 공급에 포함되겠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안산시에서 공급할 수 있는 이런 과일이나 과채류에 대한 물량들이 있잖아요, 품종들이?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도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할 때는 지자체에 일방적인 지침을 하달할 게 아니라 그 시가 가지고 있는 생산의 특성들이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이 반영돼서 이런 것들의 공급에 우선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인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물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도에서 그런 지침이 내려오는 거기 때문에, 물론 도에서 우리 안산 같은 경우는 대부포도라든가 시설채소 같은 경우는 과채류 같은 것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은 계절적으로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사전적인 사업의 추진에 있어서의 수요에 대해서 지역의 기반 생산물에 대한 조사들도 저는 취합이 됐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면 우리 부서에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했을 때 우리 시에서 고민하는 부분들은 분명히 담아져야 되지 않나요?

예를 들면 우리시에서 농산물이라든가 특산, 과일 대부포도도 있을 수 있고 또 여러 야채 종류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고민을 같이 담아서 연계하지 않으셨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것까지는 도에서 저희들한테 의견을 물은 것은 없고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게 의미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이는 경기도 식생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둬서 하는데요.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경기잎맞춤공동조합이라고 해가지고 거기에는 우리 대부포도도 들어가 있고, 안성이라든지 각 지역 농협에 들어가서 G마크를 획득한 농산물을 공급을 하기 때문에 어쩌면 이런 사법인이 아니라 우리 농업인도 참여를 하고, 대부도에 포도농가가.

잎맞춤공동조합이라는 것이 지역 농협 간에 이렇게 협업을 해서 생산한 농산물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법인은 공익적인 법인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아까 말한 협동조합 공동조합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정확히 경기잎맞춤조합공동사업 법인입니다.

박은경위원 경기잎맞춤공동조합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조합공동사업법인.

여기에는 지역농협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걸 세부적으로 자료를 주실 수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지침은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시에서 이 조합에 참여하고 있는 생산자조합들이 있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이 저는 반영이 돼야지 기이 어쨌든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도 강화시키고 또 도내 농산물에 대한 그런 확장성이나 생산을 독려하기 위한 그런 취지이니 만큼 저는 그런 것들이 사전적으로 충분히 논의되고 가져가야지, 올해 처음 하지만 이런 사업들이 점점 경쟁력을 갖추고 확산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저는 그런 고민들이 담아졌나 하는 취지인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자료로 사전적으로 협의의 과정에서 조합에 우리 안산시의 어떤 조합들이 포함되어 있고, 또 그런 요구들을 담아주는 게 저는 경기도의 임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민간경상사업 보조요. 과수 계약재배 활성화 사업.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박은경위원 여기 120톤으로 톤당 5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이 책정기준이 뭐예요, 120톤은? 어떤 과수에 대해서 어떤 물량으로,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건 포도에 대해서 대부포도가 잎맞춤공동사업에 참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공선위라고 별도로 단체가 있는데, 거기에서 그리로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120톤의 책정은 누가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건 우리가 사업계획서를 해서 올리는 거죠.

그러면 도에서 거기에 대해서, 올해 출하물량에 대해서.

박은경위원 우리가 출하물량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잡으시는 거예요? 저는 이 과수 계약재배를 하는 이유가 뭐냐는 얘기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것은 대부 과수 계약재배를 하는 것은 계약재배를 통해서 농산물 판로확보라든가 농가에서는 안정적으로 공급을 하기 때문에 농가 입장에서는 안정적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되고 그런 차원에서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생산자 입장에서 안정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도 많은 생산농가에서는 경쟁이 있을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그런 생산물량에 비해서 120톤에 대한 부분들, 우리는 더 많으면 많을수록 좋잖아요, 계약재배 물량이?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이 120톤의 책정의 근거는 어디에 있냐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것은 출하하는 양이니까 이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이것은 도에서 배정을 하는 거기 때문에 생산농가라든가 공선위에 참여한,

박은경위원 톤당 50만 원으로 이것도 다 책정기준이 있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더 이상 우리 시의 입장에서는 3천만 원 이상의 그런 것들을 우리시에서 더 책정할 수 있도록 요구할 수 있는 건 아닌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물론 그렇게는 할 수 있지만 공선위에서 대부포도 같은 경우는 여기에 작목반들이 지금 한 70명 정도가 가입이 돼 있는데, 그 사람들이 그렇다고 해서 다 거기다 내는 건 아닙니다, 사실은요. 물론 거기 작목반에 참여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전부 내야지만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포도가 거기에 낼만한 기준이 되느냐 안 되느냐 그런 것도 있고, 거기보다 또 일반도매시장이나 그런 데서 가격이 더 높으면 사람들이 거기로 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계약물량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과 아까 말씀하신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하고는 전혀 별개의 사업으로 봐야 되나요? 아니면 연장선상에서 판로와 수요공급에 대한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서 이루어지는 거라고 같이 봐도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게 봐도 괜찮습니다.

박은경위원 연계해서?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이것도 세부사업을 추진과정이라든가 책정하게 된 근거들을 자료로 주셨으면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승마교실이요.

전체적으로 지금 승마사업 보조가 늘어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지금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내용을 보면 학생들이나 농촌관광 저소득층에 대한 승마교실이 굉장히 확산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상대적으로 어떻게 보면 사회적 약자인 재활승마에 대한 것은 한계점이 있나 봐요. 당초 이렇게 기정액 대비해서 많은 예산을 삭감하게 되고 그렇게 됐을 때 실질적으로 지금 재활승마에 대한 현황들이 어떤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재활승마 같은 경우는 우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장애학생들이 승마를 원하는, 아무래도 이 승마 같은 경우는 재활 장애아들 치료 그런 목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 학생들이 접근성이라든가, 승마장이 대개 보면 농촌 우리 시 외곽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데서 차나 교통편이 불편하기 때문에 그런 제약적인 요건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들이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승마체험교실에 대한 지원들이 당초에는 재활승마에 대한 굉장히 많은 그런 비중들이 있었는데 점점 해가 바뀌면서 승마체험에 대한 지원들은 확산되는 반면 실질적으로 재활승마는 자꾸 줄어드는 현황인 거거든요.

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앞으로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염두 해서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유소년승마단 창단 지원사업이요.

작년에 트리플밸리인가 창단했었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여기는 어디가 또 창단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팔곡1동에 해피승마랜드라고 있어요. 최 사장이라고 그 이름이 갑자기 생각은 안 나는데요. 최영길 씨요. 그분이 공모사업으로 신청을 해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는 팔곡동에 있는 해피승마장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두 번째 유소년승마단이 창단되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렇죠.

별개의 법인인데요. 작년에는 또 다른 법인이 됐다 라면 올해도 또 다른 법인을 선정을 해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트리플밸리가 작년에 창단 돼가지고 창단한 이후에 그런 활동들이 굉장히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지금 교육 중입니다, 거기도.

그때 추경에 반영이 되어 있어서 작년 겨울에 창단을 해서 올해 이렇게 하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되면 우리가 창단식에도 갔었지만 앞으로는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하고 이렇게 전국대회라든지 이런 데에 참여를 하고, 지금 이렇게 지방에 보면 지방에도 여러 군데의 승마단이 창단이 되어 있습니다, 시군별로요.

그래서 그런 창단된 승마단과 이렇게 경기도 나누고 또 교류도 통하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승마 관련해서 법인이 지금 우리 관내에 몇 개나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총 7개 승마장이 있는데요.

이것은 아까 얘기한 대로 별개의 법인에서 농식품부에 공모를 해서,

박은경위원 아니, 제 얘기는 그러다 보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7개의 승마단이 있잖아요, 승마클럽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의지를 가지고 각 승마클럽마다 유소년승마단을 창단하는 공모신청을 할 수가 있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렇죠. 그 법인에서 그런 의지가 강하면 또 공모를 할 수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이 굉장히 확장일로에 있는데, 트리플밸리가 작년 하반기에 창단이 돼서 많은 그런 성과들을 보기에는 어렵지만 이후에 이 승마단들의 현황이라고 그럴까요, 활동과정들 현황들을 자료로 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그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번에 새롭게 창단하려고 하는 해피승마랜드의 창단 공모사업 과정에서의 그 자료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이런 승마산업들이 굉장히 확장되고 커지는 건 좋은데, 또 이런 아이들이 육성되는 것도 좋지만 처음에 분명히 국비나 시비 지원 받아 가지고 의욕적으로 출범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그것들을 꾸준하게 육성 지원을 위한 사후관리들이 필요하잖아요, 지원도 필요하고?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냥 용두사미에 불과할 수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취지에서 충분하게 중장기적으로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하는 게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이요.

여기도 그러면 똑같이 아까처럼, 이것은 또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건 국비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가공업체하고 계약을 맺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똑같습니다. 그거 하는 것은 대동소이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모든 결정권도 중앙에서 가지고 있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우리 관내에서 이런 가공업체 대상은 없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가공업체 과일 같은 것은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파악한 것은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게 지방의 가공업체에 대한 현황들이 파악이 돼서 서로 상생하는 의미로 사업들이 진행됐으면 좋겠는데, 취지는 분명 의미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느 특정 가공업체가 선점 해가지고 했을 때는 저는 굉장히 아쉬움이 있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런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경기도나 농림부에서 할 때는 각 지역별로 가까운 데 그런 데다 업체 선정이지 멀리 있는 업체는 아마 선정되지는 않을 겁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분명히 도든 중앙이든 그런 고민을 할 거예요. 과일의 신선도라든지 계절적인 그런 특성들을 감안해서 충분히 공급은 하겠지만, 저는 우리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이런 것들에 발 빠르게 같이 접목시켜서 함께 참여하는 데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그런 관점이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위원님 그것은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말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물론 저희들도 염려되는 부분이고 위원님도 염려되는 부분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을 학교에 이렇게 납품을 하면 좋죠.

그런데 지금 어려운 현실이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식자재를 납품할 때는 반드시 냉동탑차를 둘러야 됩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방울토마토 두 짝을 납품하기 위해서 냉동탑차를 임차하기로는 농가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학교급식에는 보다 안전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일반차량으로 식자재를 절대 납품을 못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 부분은 우리가 지역농협이라든지 로컬푸드라든지 이런 데를 통해서 냉동탑차가 확보된 차량으로 여러 학교를 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춰져야 되지 이걸 농가에서 하는 데는, 학교에 납품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농가에서 직접 납품을 하는 게 아니라 농가에서 아까 말한 대로 공동조합을 통해서 이런 생산품들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래서 그러한 조합을, G마크를 획득한 그러한 조합을 선별해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학교측과 협의를 해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도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같은 경우도 그만큼 우리 쉽게 말하면 생산자들이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열려져 있느냐는 얘기죠.

우리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과수품들이 있는 거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렇죠.

친환경으로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신선미조합에 납품을 해서 경기도 내에 우리 지역이 우리가 수출해서 또 수입도 하듯이 우리 지역 과일이 다른 지역도 이렇게 가고, 그래서 공동체 납품이 이루어진다 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것들의 경쟁이 그만큼 치열한 만큼 우리 시에서도 각 시가 재정을 투입하는 부분에 있어서 형평성에 맞게끔 시가 추천하는 그런 농작물에 대해서는 반영될 수 있도록 담아줘야 되잖아요, 경기도에서.

저는 그런 부서의 역할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요.

승마장 육성 지원사업 관련해서 장제지원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박은경위원 520두 10만 원씩 해서 50%요.

지금 우리 관내에 말이 몇 마리나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말이 한 140두 정도.

박은경위원 140두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520두는 무슨 의미에요, 장제지원?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장제지원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경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것은 말굽, 말 발바닥 깎는 것 그걸 말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520두면 다리가 네 군데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니, 한 두, 한 두 해가지고 우리가 사람 말로 하면 발톱이나 손톱 깎듯이 하는 건데, 그것은 한 40일 정도에 한 번씩 깎는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아, 40일에 한 번씩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그렇기 때문에 그게 전부 누적된 그 사업량을,

박은경위원 140두 정도 우리가 말을 보유하고 있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이 장제지원에 대한 세부내역을 좀 주세요, 2,600만 원 예산서에 대한.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비용이 어떻게 책정됐는지 기준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승마에 관련한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종전에도 저희 시에서 승마와 관련한 사업들을 쭉 해왔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혹시 농업정책과에서 한 5년 정도 승마사업과 관련한 예산의 변화 추이를 혹시 분석한 적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거기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 못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올해 지금 1차 추경에서 승마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이 많이 지금 편성이 됐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가지고 3년 동안 승마에 대한 사업량, 그 다음에 예산 이런 것들을 좀 봤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2016년, 2017년, 2018년 이렇게 보면 굉장히 많은 인원수가 늘어나고, 예산도 본예산에 편성되기보다는 추경에 편성되는 그러한 현황을 파악했어요.

그렇다면 농업정책과에서는 그런 것들을 국도비 내시나 이런 것에 따라서 지금 인원이나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지는 않습니다. 국도비나,

나정숙위원 그렇다면 왜 추경에 예산들이 이렇게 올라와야 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무래도 도비나 국비가 반영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반영하다 보니까 추경에 이렇게 계속, 저희들 사업이 지금 보조사업이 좀 많습니다,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늘어나는 양은 저희가 예측하기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확대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실제적으로 우리 안산시의 승마에 대한 요구나 시민들 대상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에 의해서 돼야 되는데 그냥 도비 내시에 따라서 증가하면 결국에는 결산 같은 경우에는 반납하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과장님은 그런 부분을 혹시 알고 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부분은 저도 알고는 있지만 하여튼,

나정숙위원 정확하게 알고 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정확하지는 않지만,

나정숙위원 3차 추경에 승마에 대한 예산들이 삭감돼서 올라온 것을 파악하고 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건 제가 아직 파악 못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난 연말에도 그렇고, 2016년 연말에도 그렇고 승마와 관련한 결산의 예산들이 다시 반납되고 있는 게 반복되고 있어요. 그리고 의회에서는 그것을 지적하고 있어요.

그런데 왜 그런 것들을 저희가 지적하는 것에서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시고 또 이렇게 1차 추경에 예산을 올리시는 거죠?

그리고 보세요.

학생승마, 재활승마, 농촌승마 이런 것들이 어떤 식으로 지금 변화되고 우리 시민들이 어느 부분에 필요한지를 파악해서 예산을 편성하셔야 죠.

그렇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맞습니다, 위원님.

나정숙위원 지금 여기에 구분하시는 것 중에 가장 많은 수요가 있는 곳이 어디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마 학생승마가 많이,

나정숙위원 학생승마가 그동안 3년 동안 몇 명이 지금 증가됐는지, 사업량이 증가됐는지 과장님은 파악하셨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직 파악 못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파악 못하시고 이렇게 무조건 돈만 올리면 돼요, 그리고 또 반납하고?

제가 지금 2016년 결산하고 2017년, 16년 추가경정 예산에 대한 예산서를 보더라도 이게 계속 추경에 승마 예산들이 잡히는 겁니다.

보면 2017년 2회 추경에 학생승마교실 760명의 예산이 3,300만 원, 그 다음에 저소득승마 148명, 재활승마 119명, 그런데 이렇게 2차 추경에 해서 사업이 됐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앞으로 그것을 잘,

나정숙위원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그걸 파악 못하고 예산을 올리는 건 그 사업성과나 이런 것들이 분석되지 않은 상황이고, 지금 여기 올린 1차 추경의 사업이 제대로 될지도 불분명한 거잖아요?

제가 이것만 봐도 2차 추경에 과연 이 많은 학생들과 재활승마가 진행됐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잘 돼야 또 예산이 편성되는 것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맞습니다, 위원님.

나정숙위원 그것을 부서에서 모르면 누가 알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사업은 작년에도 제가 보기에는 잘 진행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막연한 말씀하지 마세요.

그리고 과장님, 2017년 2회 추경에 유소년승마단 창단했어요.

2017년 추경에 창단한 것하고 올해 지금 1차 추경에 승마단 창단이 달라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내용은 똑같습니다.

나정숙위원 똑같은데 똑같은 돈을 똑같이 올려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승마단별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나정숙위원 그러면 승마단은 몇 개나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7개 있습니다, 지금.

나정숙위원 그러면 7개마다 창단을 저희 시가 지원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은 아니고 이 승마단은 공모에 의해서, 본인들이 신청을 해서 공모에 선정되면 심사나 그런 것들 적격업체의 승마단한테 지원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승마단 창단을 그러면 아까 말한 7개를 다 창단식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느냐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은 아닙니다. 그건 본인들이 신청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2017년에 한 창단은 뭐고, 올해 하는 창단은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에는,

나정숙위원 왜 소장님만 자꾸 대답하시고 과장님은 업무 파악이 안 된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아니, 이게 제가 추진을 했었기 때문에요,

나정숙위원 지금 몇 번째 과장님 대답을 소장님이 하시잖아요? 소장님이 하실 게 따로 있고, 과장님 하실 게 따로 있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왜 과장님은 그것에 대해서 대답을 정확하게 못하세요?

말씀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것은 작년도 12월 달에 같은 내용으로 공모에 의해서 신청을 해가지고 거기서 선정돼서 진행되는 겁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일찍 시작하다 보니까 이게 다시 작년도 사업하고 올해 사업하고는 내용은 똑같지만 연도는 다른 거죠.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승마단 창단이 8천만 원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창단에 들어간 예산에 대한 내용이 뭔데 이 1개소에 8천만 원을 매년 해서 창단을 하느냐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여기에는 말 구입이라든가 물품 구입, 안장이나 승마용품, 유니폼.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2017년에 한 창단은 어디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트리플밸리 승마장이라고,

나정숙위원 2018년에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안산해피홀스클럽.

나정숙위원 그리고 내년에 또 창단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은 저희들이 선정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농림부에서 중앙에서 선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2017년부터 창단했죠, 유소년?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자세한 내용을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그래서 창단한 것에 대해서, 거기 기존에 있는 단체는 자기 자비는 안 돼요, 창단하는 데?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여기는 국도비하고 시비 들어가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민간경상비로 보조하는데 실제로는 이게 창단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창단하고 좀 다를 것 아닙니까?

그것을 부서에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평가하고 진행하시는 것이냐 질의를 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건 선정되는 것은 중앙에서 공모에 의해서 하는 것이어서 거기서 심사표에 의해서 다 선정해서 내려와 가지고 저희들이 이것을 지원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건 제가 자료로 한번 보고요.

과장님, 이 승마체험 지원사업 지금 올리신 것 있잖아요? 이거 5년 치를 분석하셔가지고 참가한 인원, 그 다음에 매년 반납한 내역 이것을 저희한테 의결하기 전에 주셔야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이거 그대로 그냥 이렇게 올리시면 안 돼요. 정말 필요한 부분에 돈이 들어가야 되죠.

제가 본 자료로는 계속 이게 추경에 올라와요, 사업이.

이게 2차 추경에 올라오면 사업기간도 짧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맞습니다, 위원님.

나정숙위원 이 승마사업에 대한 점검을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주관해서 다시 하세요.

소장님 그렇게 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저한테 물은 거니까 답변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점검을 하고요.

이것은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도 일가견이 있습니다.

이것은 경기도에서 사업량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추경에 다른 시군이 남는 인원수를 안분을 하니까 추경에 따르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반납은 거의 없습니다. 추경에 세우지만 시군의 의견을 물어서,

나정숙위원 반납이 왜 없습니까? 지금 2016년 결산에 보면 승마 반납이 있는데, 몇 천만 원.

없다고 하시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것은 추경에 한 번 그때 있었을 거예요. 해마다 그렇게 많은 양이 되지는 않습니다.

나정숙위원 없다고 그러시면서 여기는, 제가 그러면 모르면 “그렇습니까?” 하잖아요?

여기에 왜 없어요. 결산서 보면 생명산업과에서 반납하신 거예요. 과장님 때 하신 거예요, 소장님이.

그 부분을 다시 정확하게 파악하셔가지고 올리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다른 것 질의하는데, 지금 쌀연구회 가공 운영 예산인데요.

저희 이 연구회가 몇 개나 있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입니다.

저희들이 연구회를 가지고 있는 것은 쌀연구회, 포도연구회, 채소연구회, 양봉연구회, 화훼연구회, 블루베리연구회 등 해서 7, 8개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몇 개나 있냐고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7개요.

나정숙위원 7개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 연구회마다 저희가 학습활동이나 이런 것 지원하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학습활동에는 저희들이 연구회별로 교육할 때 관련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교육만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교육이나 현장연찬교육이나 강사,

나정숙위원 그러면 쌀연구회는 이 연구회 활동이나 교육이나 이런 것 얼마나 지원하세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교육 같은 것은 1년에 두 번 내지 세 번 정도는 지원,

나정숙위원 예산으로.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산으로는 강사료 수준하고요,

나정숙위원 아니, 얼마냐고요, 그러니까?

제가 그러면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나정숙위원 지금 품목별 연구회 학습활동으로 1년에 얼마 편성하세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것은 국비가 내려오는 게 있고 도비가 내려오는 게 있어가지고요.

나정숙위원 2017년에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한 2천만 원 정도는 품목별 연구회에 국도비로 내려와서 쓰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작년에 1,200만 원 예산 편성했는데?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거기에 시비도 있고, 국비도 있고, 도비도 있고,

나정숙위원 그러면 쌀연구회는 여기서 얼마를 지원하세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여기서 많이 한 200만 원 정도 이렇게 약간 차이 있어도 그 정도 지원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가공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이거 처음인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이것은 쌀가공센터 운영은 우리 안산시에 쌀 가공하는 곳이 딱 한 군데가 있습니다. 정미소죠. 이게 쌀가공센터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있던 쌀가공센터가 지금 도로변 옆의 공원부지에 있어가지고 그걸 이전을 했습니다, 본오동 쪽으로.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비에 색채선별기, 그러니까 쌀에 이물질이 있는가를 골라내는 그런,

나정숙위원 과장님 제 질문의 핵심은 이 가공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예산편성이 되어 있는데, 저희 안산시에 여러 연구회 7개가 있다고 그러셨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나정숙위원 그 연구회가 이렇게 가공센터를 운영하는 데 1억이나 되는 사업비를 일단 지원하는 거잖아요? 그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가공센터로 운영하는 데는 쌀연구회 하나밖에 없고요.

나정숙위원 쌀연구회가 운영하는 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나정숙위원 이 부분은 민간위탁 식으로 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렇죠. 보조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렇게 지금 7개가 있는 연구회가 농업기술지원과 관련한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고 하면 다 그게 가능하냐는 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이것은 경기도 쌀연구회가 별도로 있고요. 거기에 각 시군에 쌀연구회가 별도로 또 있는 시군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도비사업을 지원을 받아서 이 시설을 보완해야 할 사업이 있기 때문에 도비로 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그러면 이것은 민간자본사업보조, 그러니까 민간자본사업보조는 민간위탁도 아닌 다른 거네, 그냥 보조하는 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보조사업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이게 센터 운영비가 1억이면 꽤 많은 돈이잖아요? 자비가 있어서 그렇지만.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여기에 자부담이 2천만 원 들어가고,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게 그냥 보조사업으로 진행한다는 게 약간 명확하게 결산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애매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보조사업을 여러 군데 해봤는데요. 이것은 어차피 자부담이 들어가고,

나정숙위원 그러면 쌀연구회에 대한 활동이나 이런 그동안의 내용 있잖아요, 활동내용?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나정숙위원 그것을 저희가 볼 수 있도록 주세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주시고요.

하나 더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이요.

이것은 누가 운영하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이것은 아직은 사업이 확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될 수 있으면 반려동물에 대한 문화교실을 하는 여러 단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선정을 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추진일정을 보면 추진계획 수립, 그 다음에 홍보 3월, 사업대상자 선정 3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게 사전적으로 정해져야 예산편성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아직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결정된 것 없으면 예산도 지금 그렇게 급한 건 아니겠네요, 과장님.

뭐가 결정됐어요, 그럼?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현재 성곡동에 반려동물놀이터가 공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 준공되는 것 맞춰가지고 같이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님.

나정숙위원 확실하게 정해진 건 아니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도비나 시비나 이런 것들은 편성을 먼저 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을 해놔야, 확정돼야 사업자나 그런 것들을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또 선정을 하면 미리 선정한다고 또,

나정숙위원 우리 시에서 문화교실을 운영할 어떤 단체나 주체가 대체로 어디 곳에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보면 사단법인 우리 관내에 보면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라든가 캣맘이라든가 여러 동물보호에 관한 단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하면 많이들 응모를 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그런 식으로 위탁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죠.

나정숙위원 그런데 좀 자세한 사항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계획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게 처음 신규사업이고 작년도에는 반려동물 문화축제로 했는데, 이것은 도비하고 자부담만 가지고 작년도에 아실지 모르겠지만 여기 와-스타디움 옆에 거기서 했습니다, 유기견없는도시라고 해서.

나정숙위원 그런데 과장님 놀이터랑 연계한다고 그랬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놀이터가 지금 성곡동에 있는 것도 사실은, 정하는 것도 위치적으로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고 또 새로운 곳에 자리에 대한 것도 물색하신다고 저희한테 간담회 때 얘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이렇게 문화교실까지 운영하면 실제적으로 그 놀이터가 굉장히 멀고 그런데 이런 문화교실 필요하고 또 여기에 지식을 얻고자 하는 분들의 그런 의견도 좀 수렴해야 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건 저희들이,

나정숙위원 그래서 과장님 저는 이거 너무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요.

저희한테 이거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자료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지금 몇 가지 농업기술센터 예산과 관련한 질의하면 대답이나 이런 게 좀 명확하지가 않아요. 왜 그렇죠?

예산은 지금 37억이에요. 굉장히 많은 예산인데 준비 없이 예산을 올리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무래도 반려동물 문화교실 같은 것은 지금 현재 만약에 사업비도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걸 시행하는 단체를 한다고 그러면 이게 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죠, 이것은요.

여러 가지로, 물론 먼저 이것을 선정하느냐, 아니면 예산이 확정된 다음에 선정하느냐 그것의 문제는,

나정숙위원 아니요, 그건 아니에요.

예산이 확정되기 전에도 해야 될 것이고 예산 확정하고 나서도 해야 될 것들이 있는 거죠.

그런데 사전적으로 준비나 이런 것들이 준비도에 대한 게 적정해야지 예산편성이 가능한 것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제가 보기에는 저는 사업비가 어느 정도, 물론 사업별로 다 다르겠지만 사업비가 확정돼야 저희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그게,

나정숙위원 그런데 과장님이 저희 의회에다가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사업을 한다는 것을 명확하고 또 어떤 식으로 운영할지에 대한 것들이 로드맵이 있어야 되는 거죠.

돈을 주면 그때 한다는 것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저희가 의결하기 전에 더 설명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동물보호센터 건립도 그렇고 저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하나 더 자료 요청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유원지 주말농장 추가 조성이요. 위치가 어디인지 좀,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위치는 다문화센터 옆입니다, 다문화어린이도서관 옆에.

거기 앞에 기존에 쓰던 제2주말농장이 있었는데요. 그 자리에 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작년 12월에 연락이 와가지고 그 사용 부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바로 옆에 풀로 잡초가 무성한 지역에다가 저희들이 조성을 해가지고 지금 경운작업하고 구획 정리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그래서 초지동 667번지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여기다가 왜 장소를 정확하게 기재 안 하셨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번지수요?

나정숙위원 초지동 어디라고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초지동 667번지. 다문화센터 그 뒤편, 그 다음에 단원어린이도서관하고 붙은 그 부지가 기존에 쓰던 게 약 300구좌가 있었는데 그 부지를 사용 못하고 바로 그 연계해서 조성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옆에?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바로 그 부지입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여기 친환경농업 관련해서 작년에 우리 시정질문 이후로, 시정질문 한 내용 체크하고 계신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보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 이후로 어떻게 계획을 잘 세워 가시나요?

예산상으로는 본예산도 그렇고 추경으로 일반적으로 정해진 일 아니면 특별하게 정책사업이 그렇게 발굴되지 않고 있는데, 계획을 하고 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잘 아시겠지만 친환경 같은 경우는 지금 물론 관내 농업인들이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하시면 좋은데 그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그런 것들을 한번, 제가 여기 1월 달에 와 가지고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려고 하고는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흐름은 다 아시겠지만 농업 차제가 그렇게 변화해 가는데 우리 지역 안에서 기반이라든가 기반조성 또 농가육성 그런 친환경농업이 성장하지 않으니까 지금 예산에 나와 있는 것처럼 과일 소비라든가 승마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전부 우리 안에서 조달되지 못하는 거잖아요? 얘기로는 로컬푸드를 얘기하면서도 금액도 상당하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것을 아까 말씀하신 그런 법인에서 이렇게 집단적으로 만들어서 유통하고 생산하니까 이것을 중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육성하면 우리지역 안에서 생산해서 소비시킬 수 있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런 것을 밑그림을 그려서 꾸준하게 지원하고 육성을 해야 된다. 안 그러면 외지에서 다, 도비든 국비든 시비든 예산은 반영하고 하는데 우리 재정이 지역 안에서 환류가 안 되는 거죠.

이런 문제를 저는 물량을 다 소화를 한꺼번에 하든 못 하든 그런 구조를 갖춰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인증 받아서 하려고 하면 적정한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내야 되니까 농협이 참여해서 법인도 만들고 자격요건도 갖추고 하지만, 그걸 지역에서 저는 틈새를 확장시켜 나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것들은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저도 거기에는 동감을 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을 추진할 그림이 안 보인다는 거예요.

그런 걸 가지고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해 볼까, 저렇게 해 볼까 이야기도 하고, 소통도 하고, 농가들하고 점검도 하고 이런 과정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은 안 보이고 그냥 정해진 일에 반복되는 모양으로만 보이는 거죠.

그러니까 아까 같은 승마산업 같은 경우도 계속 그렇게 쳇바퀴 도는 거죠.

그런 안정감 있게 계획을 만들어야 된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것은 저희들이 팀장들하고 직원들하고 제가 얘기는 했지만 그것들은 섹터별로 계획을 제가 수립을 한번 해 보자고 그런 것들을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한 번 토의를 했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이 지금 당장은 나올 수 없지만 아마 올해하고 내년 정도에는 나올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또 생각했던 그런 사업구상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한번 지켜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중장기 계획이 바뀌었던 시점이 있고요. 그죠? 목표연도가 있었으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또 연차 계획을 계속 재점검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지난 자료 주신 이후에 올해 연차계획을 좀 세분화 시키는 게 있나요? 시정질문 과정에서 나타난 상황을 평가해서 정비한 계획들이 있어요, 올해?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사실 그런 건, 지금 제가 와가지고 그런 건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올 농사, 우리 올 한 해 농사에 우리 농업정책 농사에 대한 기본골격은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에 세부적인 친환경농업에 대한 안들이 있어야 되는 거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게 있으려면 농촌발전 5개년 계획이나 그런 게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2014년도인가 15년도에 제가 나름대로 한 번 세운 건 있고 그런 건 있는데, 그것은 세부적인 건 사실 아니고, 그런데 올해 제가 한 번 그런 것들을 전체 우리 안산시 농업의 발전이라든가 지금 현재, 과거, 미래 그런 것들을 섹터별로 친환경재배라든가 아니면 대부포도라든가 저쪽에 반월동에 보면 비닐하우스라든가 수도작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어우러져서 제가 한 번 발전계획을 수립하려고 직원들하고 얘기는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준호위원 진짜 적극적으로 진지하게 하셔야 된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그건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예산상으로 보면 추경 예산에 친환경농업 육성이 예산이 오히려 줄었어요. 보조금 줄은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보조금 주니까 이렇게 줄어버리는, 그러면 우리시는 뭐했냐는 거지, 뭐하냐는 거죠.

흐름은 친환경농업 육성해 가야 되고 소비도 그렇게 늘려야 한다고 하는데 현실은 이렇게 거꾸로 가는 상황들이잖아요.

단위항목 품목으로만 보면 예산이 소비가 덜 돼서 수요가 없어서 준다, 이렇게 할 수 있지만 총량적인 친환경농업은 성장해야 되는 거죠. 예산도 적극적으로 어찌 보면 투입해서 키워내야 되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보면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농산물이라는 것은 시민들이 아니면 도시민들이 소비자들이 안전성 있고 안전한 그런 농산물을 찾는 건 사실입니다.

거기에 농산물이 비싸고 싸고 그게 아니라 싸더라도 얼마든지 가치만 있으면 투자할 수 있는 그런 소비자들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저희들이 우리 안산시 같은 경우는 사실 지금까지는 대책이라든가 그런 발전이라든가 하여튼 미흡했던 건 사실입니다. 저도 그것은 시인합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을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제가 그런 것들을 잘 파악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진단이 잘 돼야 된다고 봐요, 진단.

현재의 진단과 그런 흐름에 대한 예측인데, 사실 경제적인 상황이나 이러면서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경우가 있고, 친환경 생산품에 대해서. 또 농가 자체도 기술이 있어도 소비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렇게 농사 지어봐야 수익이 안 되니까 안 하려고 하는 이런 복합적인 이유들이 있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래서 거기에 적정한 지점을 찾아서 일을 하는 게 행정이 해줘야 될 일이고 대안을 마련해야 될 부분인 거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진단들이 잘 안 된다는 거예요, 실제로 보면.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은 하여튼 간,

전준호위원 공단에 일자리의 미스매칭, 구인구직이 미스매칭이 되는 것처럼 이 먹거리에서도 그런 현상들, 이게 원체 다양한 먹거리이다 보니까 수입용품부터 농수축산물 오만가지가 있는 상황에서 그냥 쉽게 답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늘 이야기 하지만 우리지역의 조건을 최대한 활용한 대안이 저는 만들어져야 된다고 보고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거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맞습니다, 위원님.

전준호위원 그걸 저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봄 농사짓는 3월이 다 가는 데도 그런 연차적인 계획, 그것이 완전히 최적의 정답이 아니어도 나름 내부의 역량으로 진단해낸 계획들이 제시되어져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죠.

그런데 그거 없이 그냥 편성하는 차원의 일로만 반복되면 별로 농업에 대해서 비전이 없죠. 더군다나 농업은 예산상으로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국가에서 담당하고 보조사업들이 상당히 많아서 그 연동이 같이 되는 거잖아요, 많이.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래서 더 더욱 지자체가 자율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판을 만들지 않으면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죠.

아까 얘기한 것처럼 국도비 내려오면 또 반영하고, 2회, 3회 가서도 또 변동되면 왔다가 마무리 할 때 또 반납했다가, 그러면 또 의회에서 이런 얘기 듣다가 그냥 훅 가죠, 1년.

그렇게 안 돼야 되는 부분의 고민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걸 하자고 농업기술센터도 승격시켜서 만들고 한 거 아닙니까? 기구도 더 위상도 높이고.

그런 것을 저는 마련해서 제시해야 된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건 제가 우리 직원분들하고 얘기했는데 아마 내년도 본예산 정도에는 그건 자신 있게 제가 말씀드리지만 반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것은.

전체적으로 아마 지금까지 우리 농업정책과가 국도비 그런 사업들만 해 왔던 건 사실입니다.

사실은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변경되면 변경된 대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아마 하반기부터는 많이 바뀌어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것은요.

전준호위원 지난번 콩나물공장 관련 건은 점검해 보셨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건 아직,

전준호위원 아직 모르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다른 담당자들 안 바뀌셨으면 무슨 말씀인지 알고 계실 거 아닙니까,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위원님 말씀이 콩나물공장에서 물을 쓴 것을 모아서 농업용수로 쓰자는 이런 취지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차원이 아니고 하나의 사례로써 그런 것들을 지역에서 로컬푸드 그걸 콩에서부터 콩나물을 만드는 과정까지의 소위 말하는 6차 산업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고민들을 해 보셨냐 이 말씀이에요.

그 말씀이었지 제가 무슨 농업용수 물 쓰고 지하수 고갈되니까 민원 해결하라, 이런 차원이 아니었잖아요.

지역에서 어쨌든 간에 수요가 있는 거잖아요, 콩나물에 대한?

그래서 그 콩에서부터 출발하는, 콩이 그러면 이런 수입 콩, 재래종 콩, 친환경 콩, GMO냐 아니냐 이런 것까지 감안한 그런 콩 수급과 관련돼서 콩나물, 더 추가하면 두부까지도 얘기할 수 있겠죠.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에서 해소할 수 있는 여지들을 고민해 보느냐 이런 거예요. 거기에 물도 마찬가지고, 이게 상수도냐, 지하수냐 다 다른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복합적인 고민을 해야 저는 출구가 나온다 이거에요. 하나의 사례로 그때도 말씀드렸던 거고, 그렇지 않으면 늘 지금 이런 정도의 일로 그냥 시간 보내고 역할 하다가 또 자리 바뀌면 와가지고 그냥 새로 하게 되고 이런 거라고요.

그래서 그런 사례로서 말씀드린 부분들을 하나라도 진득하니 매듭을 지어보면 그것에 따르는 성과가 있을 거라고 보는 거죠.

총론적으로는 그런 점에 주목해서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기술지원과장님.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입니다.

전준호위원 이 기간제 보수가 다른 것은 직종이 달라졌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저희들이 기간제를 쓰고 있었는데요. 올 초부터 총무과에서 공무직으로 전환 해가지고 삭감요구가 들어와서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상황이 다 반영된 건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반영됐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 인력에 대한 인건비는 다 그냥,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총무과 풀예산으로,

전준호위원 기술지원과에서 하지 않고 총무과에서?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전준호위원 과수재배 예산 증액된 거 있죠, 농업정책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것은 집행방식이 어떻게 돼요? 농가에 그냥 지원하나요, 필요자금으로?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과수 계약재배 활성화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준호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것은 군자농협에서 잎맞춤이라고 있습니다, 공선위.

거기서 선별하고 하는 데서 거기서 잎맞춤사업단에,

전준호위원 계약재배 활성화라는 개념이 그런 소비자하고 미리 과수농가하고 사전적인 협약에 의해서 지정을 해서 지정된 곳으로 이렇게 예산이 보조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니죠. 소비자하고 되는 게 아니라 잎맞춤사업단하고 농업인들하고.

전준호위원 생산농가하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아까 그 사업단이라는 게 농협에서 운영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죠.

전준호위원 우리 안산농협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군자농협이요.

전준호위원 군자농협에서?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조합원들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 사업단이 생산농가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죠.

전준호위원 생산농가?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과수 생산농가가 모여 있는 군자농협 조합원의 잎맞춤사업단으로,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잎맞춤사업단이라는 것은 경기도에 보면 안성시, 화성시, 평택시, 우리 안산시 거기에 품목은 배, 포도 그런 걸 해서 우리 안산시 군자농협이 거기 사업단에 참여를 한 거죠, 우리 조합원들이.

전준호위원 그러면 주로 어떤 용도로 써요, 돈을?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돈은 거기에 계약재배를 했으니까 군자농협 조합원들이 거기다 출하를 하면 그 출하대금이죠. 안정적으로 판매를,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이 돈의 용도가 어느 용도로, 포장비예요? 아니면,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선별비하고 포장비하고 운송비 같은 거죠. 출하에 따른 선별비, 포장비, 운송비.

전준호위원 아, 그런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우리 안산에 있는 이 정도 금액이 보조되는 농가의 규모가 얼마나 돼요, 경작 규모가? 이 사업단에 포함되어 있는 우리 안산, 군자농협은 우리 안산이 아닌 조합원도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니죠. 거기에는 다 우리 대부지역,

전준호위원 관내 과수농가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죠. 관내 농가만 하는 거죠.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 농가의 현황들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농가 현황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게 없고 농협에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걸 알아야지 시에서. 시에서 알아야지 이런 데에 얼마나 참여하고 어느 정도의,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제가 알기로는 아마 70 농가 정도가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면적이라든가 농가수라든가 생산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체크돼서 갖고 있어야 되는 거죠.

아까 다른 분 질의에도 답변했지만 이런 일들이 바로 위에 있는 우리아이 건강과일 공급 이런 것하고 연계돼서 지역 안에서 저는 순환돼야 된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이 쌀직불금 국비가 기금으로 바뀐 것은 밭직불금이 줄어들고 쌀직불금으로 그냥 옮겨온 건가요? 111쪽 하단에.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111쪽에 쌀소득보전고정직접지불금이요?

전준호위원 예.

밭농업직불금은 같은 금액이 삭감됐어요? 국비가 줄어들고 그것은.

최종 내시가 이렇게 돼서 그런 거예요, 그냥?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수요는 없나요, 그러면 밭직불금은?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밭직불금은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아예?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당초에는 그냥 내시돼서 내려 보내서 편성했던 거네요? 수요와 상관없이?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저희들이 이건 신청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신청을 했는데 수요가 없어서 반납하고 대신 쌀직불금이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밭농업은 1억 5천이 있습니다, 본예산에.

전준호위원 그 얘기가 아니고 사무관리비를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사무관리비는 한쪽으로 전부 합쳐진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당초에 본예산에 있었던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것이 삭감되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쪽으로 전부다 한쪽으로.

전준호위원 쌀직불금 행정경비에서 하나로만 써라?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이리 일괄해 주는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관리는 한쪽에서만 하라는, 한 항목으로?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이 유기질비료 지원은 이렇게 줄은 이유가 국비 내시 금액이 변경된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유기질비료는 지금 증가된 거죠.

전준호위원 국비가 줄고 도비가 늘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전에는 도비가 없었는데 이번에 도비가 다시 반영 돼가지고 이번에 내려온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도비가 늘면서 국비가 줄고 그 비율만큼 우리 시비도 줄은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그전에는 도비가 반영이 안 됐었는데 올해부터 이게.

전준호위원 다 소진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것은 다 소진이 됩니다, 지금 현재는.

전준호위원 이 재활승마가 줄어든 이유가 뭐예요?

아까 위원님 말씀 두 분이 하셨는데, 말 산업과 또 수요와 공급이 잘 매치가 돼야 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여기 보면 재활승마는 줄고 저소득층 승마는 늘고 관광승마는 또 늘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재활 수요가 준 이유는 수요가 부족한 거예요? 아니면,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무래도 장애학생들 같은 경우는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이동수단이나 그런 것들이 부모들이 데리고 왔다 갔다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또 승마장이 우리 도시 외곽에 전부 있다 보니까,

전준호위원 수요가 없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그런 부분이 아마 그래서 많이 줄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부 이런 부분이 많이 늘어서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바깥활동도 해서 재활이 돼서 건강한 모습으로 돼야 되는데, 이런 것은 저희들이 앞으로 많이 관심을 갖고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바로 그 대목이 해야 될 일이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죠.

전준호위원 관광승마나 그냥 학생 승마는 취미나 자기 소질개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거지만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에 대해서 재활승마가 기능상 효과가 있다고 한다면 오히려 조금은 상대적 고비용이라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그것을 지원하고 권장해서 재활에 도움이 되게 해야 되는 것이 맞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맞습니다. 그것은 저도 그전에 한 번 이런,

전준호위원 수요가 없어서 돈이 남아도니까 잘랐다, 또 삭감했다, 그 비율에 따라서, 내시 비율에 따라서, 보조 비율에 따라서 같이 삭감한다, 그럼 이렇게 가다 보면 나중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또 생겨요, 거꾸로.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하여튼 이것은 저희들이 많은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것에서 저는 정책의 기준이나 노선이 드러나는 거거든요, 실은.

농촌관광승마 활성화 이것은 돈도 엄청 많아요, 상대적으로.

1,200만 원이었는데 4,800만 원을 늘려가지고 농촌관광승마 활성화, 이건 필수적이지 않은 부분이잖아요, 상대적으로. 재활승마나 저소득층승마로 보면.

그런데 예산이 이렇게 막 느는데 반대로 재활승마는 3천만 원이 그냥 훅 줄어요.

이런 부분에 저는 주목할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하여튼 저희들이 재활승마 같은 경우도 신경 써서 앞으로 그런 부분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동물보호센터와 관련된 건은 어떻게 풀어가고 계시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저희들이 3월 23일 날 일동, 그리고 28일 날 10시에 본오3동, 그리고 4월 13일 날 10시에 이동 그렇게 해서 거기 통장님들이나 주민들한테 설명회를 그렇게 세 번을 가질 계획입니다.

전준호위원 23, 28, 4월 며칠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4월 13일 날.

전준호위원 13일 날 이동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이동.

전준호위원 주민설명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급식 지금 2학기 시행하시겠다고 한 부분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내년에는 전체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수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를 하니까 이게, 물론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예산의 문제거든요, 사실은요.

물론 3학년까지는 하반기였으니까 내년도에는 한다고 그렇게 보시는 게 저는 맞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그런데 예산의 문제인데,

전준호위원 3학년만이 아닌 1, 2학년도 포함할 수 있느냐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마 그것은 예산과나 전체적으로,

전준호위원 진단을 해봐야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은 한번 진단을 해봐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전준호위원 돈은 말입니다. 시에서 재정담당부서가 아니니까 낯설 수 있지만 올해 돈이 3천억이 넘게 남았어요. 작년에 3,100억, 사고이월, 명시이월, 계속비 빼고 일반회계만. 순세계잉여죠, 그러니까 순수잉여금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 돈이 3,100억이 넘어왔다고요. 결산 추계인데, 6월에 결산해 보면 알겠지만.

그렇게 지금 살림살이하고 계세요.

돈 고민하면 답이 없는 것 아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잘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물론 이번 예산이 통과돼야 확정되겠지만 2학기 진행하시면서 평가와 함께 중장기적인 계획을 잘 세워주실 것을 주문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위원 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추가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농업정책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김기석입니다.

나정숙위원 경기전통주 경쟁력 강화사업이요.

2016년에 예산 반영이 얼마 되어 있는지 혹시 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은 제가 아직 파악 못했습니다, 위원님.

나정숙위원 그러면 2016년에 이 사업의 잔액을 얼마 반납한지 혹시 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도 제가 나중에 한번 파악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말씀드리면, 2016년에 669만 원, 그러니까 670만 원 정도를 반납했어요.

그런데 올해 본예산 있죠? 저희 올해 본예산에 경기전통주 경쟁력강화 예산편성이 돼 있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1차 추경에 이게 이렇게 삭감된 것은 왜 그런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잠시만요.

사업은 증가하는데 작년도에 도비가 없다가 도비가 이번에 추가로 다시 변경돼 가지고 그렇게 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2018년 본예산에 편성하셨는데, 도비 내시가 저희 편성된 것만큼 안 됐다는 얘기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때는 도비 내시가 안 됐었죠. 늦게 내시가 된 거죠.

나정숙위원 원래 본예산 편성 우리가 계획했던 것보다는 내시가 안 돼서 삭감하고 다시 편성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니죠. 본예산에는 도비가 내시가 안 돼 가지고 우리 시비로만 예산을 세웠다가 이번에 도비가 내시되면서 우리 시비를 삭감하고 도비를 다시 거기다 변경된 거죠.

나정숙위원 아닌데요? 본예산 여기 도비 반영해서 편성하셨는데요?

도비를 1,300만 원 편성하셨는데 도비하고, 시비는 3천만 원해서 4,300만 원 편성하셨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한번 이것은 제가 다시 한 번,

나정숙위원 담당자 거기 계시면 일어나서 말씀해 보세요.

2018년에 도비가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18년 예산서 저희 주신 것 확정된 것 명세 보면 도비하고 시비하고 해서 4,346만 원 편성하시지 않았어요?

전통주 포장재 지원은,

○농산물마케팅팀장 배종문 포장재 말고요. 지금 현재 2018년도에 전통주 경쟁력사업 내에 쌀가공업체 떡집 추가 사업이 있거든요?

이것은 작년에 도비가 없었어요.

나정숙위원 경쟁력강화사업이요.

경쟁력강화사업은 도비가 됐잖아요?

○농산물마케팅팀장 배종문 네.

나정숙위원 포장재 사업은 안 됐지만 경쟁력강화사업은 됐잖아요, 맞죠?

○농산물마케팅팀장 배종문 전통주 등 경쟁력강화사업 내에 포장재 제외하고 쌀가공업체 떡집사업이 여기에 작년에는 도비가 없는 상태였어요.

나정숙위원 경기전통주 경쟁력강화사업은 도비가 됐죠?

○농산물마케팅팀장 배종문 아니요. 경쟁력강화사업에 작년에는 감액,

나정숙위원 작년 얘기가 아니라 2018년 본예산이요. 2018년 우리 본예산 편성하잖아요? 했잖아요?

○농산물마케팅팀장 배종문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안 됐다고 그러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건 됐습니다. 됐는데, 전체적으로 사업량이 줄어서 이게 감액 편성한 겁니다, 추경에. 도에서 이렇게 내시가 내려와 가지고.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것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 삭감에 대한 게 전통식품가공업체 포장재 지원도 삭감됐고,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이게 그러면 본예산에는 이렇게 편성하시고 1차 추경 때 이렇게 삭감한 건 예측을 그럼 왜 못하신 것이냐, 어떤 이유에서?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물론 잘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사업이나 그런 것들을 올리는데 도에서 또 도비라든가 그런 것들을 반영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우리 시만 그런 게 아니라 31개 시군이 이 사업대상 시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편성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사업량을,

나정숙위원 도비 내시에 대한 게 불분명해서 그런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죠. 아무래도 도에서 그런 것도,

나정숙위원 도비가 우리가 이렇게 본예산에 예측했었는데 실제로는 올해 되니까 그렇게 지원이 안 됐다 라는 얘기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2016년에 또 잔액을 반납을 해요, 아까 말한 한 700만 원.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그렇게 하시고서 너무 이게 예측이 변수가 너무 많은 거예요.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도 되느냐 이거예요.

3년 치만 보더라도 2018년에 아까 말한 4,300만 원 편성하셨다가 지금 추경에는 2,300만 원으로 확 2천만 원이 깎였잖아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아무래도 물론 그런 것은 저희들이,

나정숙위원 아니, 고무줄이지 예산이 이게 무슨,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측을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전통주 막걸리 가공업체에 들어가는 건데 작년도, 올해는 떡집이 추가로 됐지만,

나정숙위원 나는 이게 어쩌다가 예산이 도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일정하게 이렇게 예산이 편성되는 거면 도하고 이것을 구체적으로 업무에 대한 것들이 그게 조율이 안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다시 한 번 도하고 협의를 같이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게 여기 농업정책과는 몇 개 있어요.

그러면 이거 예산 안 해도 된다는 거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다음에 사업하고 예산 반납은 한 700만 원 정도 하고, 이런 예산들은 왜 있어야 되는 건지 나는 이해가 안 돼서 내가 물어보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것들은 아마 막걸리 생산 제조업체가 하는 건데, 막걸리는 소비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생산량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조금 매년 차이는 날 수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쌀을 아무래도 덜 사용하니까 그렇게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요.

박은경위원 소장님, 이 전통주 경쟁력강화 사업현황 아시잖아요? 제가 예산 할 때마다 말씀드렸는데, 그 흐름을 얘기를 해 주셔야죠.

예산 이거 가지고 자꾸 고무줄처럼 늘렸다, 줄였다 그럴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잖아요?

나정숙위원 말해보세요.

박은경위원 소장님이 말씀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저도 잘못 말하면 또 혼날 것 같아서 그러는데요.

나정숙위원 저희가 무조건 혼내는 그런 의회는 아니에요. 저희가 분명하게 확실하게 하자는 건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이것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 장상동에 있는 쌀 막걸리하고 대부도의 예도, 더 나아가서는 위원님들이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떡집까지 이렇게 공급해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 우리가 예산편성을 하는데요.

물론 이게 위원님 너무 잘 아시다시피 떡집하고 우유가 맨날 남아서 이거 걱정입니다.

저희들도 우유 예산하고 연말 가면 결산 때 늘 야단맞는 부분이 이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을 도에도 요구를 상당히 했습니다. 그나마 그래서 이것을 줄였는데요.

우리가 소비량 대비 좀 많이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동안에는 쌀값이 좀 떨어져가지고 차액 지원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가 또 막걸리를 많이 소비를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영업캐파가 늘어나지 않은 부분도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는 이걸 줄였어도 제가 예측한 데는 또 남습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또 우리가 지침에 의해서 도비 내시된 사업이기 때문에, 지침에 어긋나게 집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도비 내시 사업은.

그래서 이것은 도하고 협의를 해서 조정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유하고 이것은 도에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시군 간의 안분을 어느 정도 시군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요구를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건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세요.

보세요.

2018년 예산이라면 작년 저희가 11월, 12월에 확정된 예산이잖아요?

그런데 올해 지금 3월이 됐잖아요? 이런 데 예산들은 막 2천만 원씩 변경하고, 이것은 정말 기본적인 어떤 예산 편성하고는 안 맞다.

저는 기술센터 소장님도 이제 승격도 되시고 이런데 예산에 대한 것들을 한번 쭉 훑어서 보세요.

기존에 있는 사업들이 있고 새로 해야 되는 사업들에 대한 분석이나 이런 것들을 정비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아까 승마 제가 지적한 내용은 솔직히 저희 의회 의원들은 주신 자료만 가지고 알 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하시는 분들은 여기의 전문가시잖아요?

그러면 필요와 또 불필요한 것들에 대한 과감한 정리를 하셔야지, 그냥 도비 확정되고 예산편성이 부서의 예산으로 반영돼야 되겠다 라는 하나의 그냥 관습적으로 하시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2016년부터 예산의 결산이나 추경이나 이런 것을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부분은 분명하게 여기 부서에서 농업정책과장님하고 또 우리 지원과장님은 오랫동안 농업과 관련한 일을 하셨으니까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시고 정리하시면 제가 보기에는 예산 확 절감할 수 있는 게 엄청 많을 것 같은데,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추경이라고 하는데 다른 부서는 솔직히 몇 % 안 돼요.

하지만 농업기술센터 이번에 14%인가요? 되게 많이 편성하셨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편성하실 때 아까 말한 대로 몇 년 치의 예산을 보고 절감하실 수도 있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잘 알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한번 잘 챙겨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정말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다고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저는 그런 말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제가 짊어질 짐이어야 되니까 앞으로 그것은 제가 잘 한번 챙겨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의회에 오시기 전에 그런 것들이 좀 명확하게 저희한테 설득력 있는 언사를 하셔야 돼요.

그것은 편성하시고 나서 정하겠다, 이런 말씀은 맞지 않습니다. 꼭 그 부분을 감안해 주시고요.

소장님, 저희 의회가 지금 굉장히 바쁜 시기잖아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담당부서라도 더 긴장하셔서 준비하셔야 됩니다.

예산 1차 추경에 지금 농업기술센터가 제일 예산이 38억, 토탈 얼마입니까, 이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이것은 아시다시피 학교급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큰 포지션을 차지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불필요한 예산이 이렇게 묶여있어서 다른 데에 사용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일제점검을 해서 또 도에 요구할 부분은 요구를 하고 해서 다음 추경에는 이렇게 정리를 최대한, 저희는 5% 이상을 남기면 안 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이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혹시 저희 내일 의결인데요. 농업기술센터 자체에서 “이것은 좀 삭감해 주십시오.” 정리해 오실 것 있어요?

저희가 지금 지적하지 않은 여러 가지도 있는데 자체 안에서 이것은 추경에 안 해도 된다, 절감하겠다, 그런 것들을 말씀하실 게 있으면 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위원님과 연계를 한다면 우리 상임위가 동물복지센터는 내시됐지만 다음에 이렇게 반영을 해도 되지 않을까요?

아직 위원님들의 결정, 의회에서의 결정에 따라야 되겠지만 연동이 되면 어떨까 생각도 합니다.

나정숙위원 네.

그것은 저희 상임위의 위원들 간에,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이게 또 대화가 길어지면 계속비로 간다든지, 아까 전준호 위원님이 그렇게 고견을 준 사항에 대해서,

나정숙위원 문화교실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아닙니다. 문화교실은 그것과 연계된 것은 결코 아니에요.

문화교실은 우리가 유기견 없는 도시라든지 이렇게 그것을 하는데요.

이게 놀이터하고 연계된 것이 아니라 실내에서 에티켓을 할 부분, 또 현장에서 할 부분 이런 것을 전문기관에 대상자를 선정을 해서 하겠다는 것인데요.

반려동물사업은 계속적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과 연계된 것은 아닙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의결 전에 절감할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사업이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위원 자료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박은경위원 기술지원과장님,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지원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박은경위원 이번에 3천만 원 증액해서 올리셨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지원내역 좀 자료로 주십시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자료로 요?

박은경위원 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애완견이나 유기견 관련한 부분들이 의외로 민원들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 농업정책과나 이쪽에서 나름대로 뭔가 좀 심혈을 기울여서, 물론 그런 것 하는 것 자체가 또 민원 소지를 많이 발생시키는데, 나름대로 어떤 확신을 가지고 뭔가 그런 부분들을 추진해야만, 이것은 가면 갈수록 민원이 더 많이 생길 그런 소지가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부분들은 서둘러서 뭔가 선제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너무 막 이렇게 민원이나 이런 부분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나름대로 뭔가 정책 목표를 가지고 이런 부분들은 좀 강하게 추진했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를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평생학습원 및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평생학습원장 손경수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윤석진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부서별 예산현황을 말씀 드리면, 평생학습과는 1.95% 증액된 41억 6,478만 원, 교육청소년과는 29.96% 증액된 268억 2,915만 원, 중앙도서관은 4.78% 증액된 41억 605만 원, 감골도서관은 15.06% 증액된 42억 999만 원, 관산도서관은 8.43% 감액된 26억 4,292만 원입니다.

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계속해서 주요투자사업 조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업입니다.

6쪽, 『교육기관 보조금』입니다.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에 교육경비를 지원하여 급식설비, 문화·체육시설, 노후 냉난방기 교체, 기타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개선하고 골프교실 등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예산 60억 원을 추가 계상하여 각종 프로그램 사업을 활성화하여 우수 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사업입니다.

7쪽, 『사립작은도서관 냉난방비 지원사업』입니다.

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작은도서관 10개소에 7월에서부터 9월까지 냉방비를 지원하고자 예산 7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쪽, 『석수역세권 도서관 운영』입니다.

오는 11월 개관예정인 석수역세권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개관 물품 및 장서 구입비 1억 1,995만 원, 인테리어 등 시설부대 공사비 4천만 원 등 총 1억 821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감골도서관 소관 사업입니다.

9쪽, 『반월도서관 개관·운영』입니다.

올해 12월 개관 예정인 반월도서관의 도서구입비 1억 5,500만 원, 물품구입 및 인테리어 공사비 3억 4,960만 원, 도서관리 장비 및 문화행사비 1억 5,714만 원, 기타 운영비 등 개관 및 운영에 필요한 예산 8억 1,811만 원을 계상하여 지역주민들의 지식정보기반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예산에 계상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진 평생학습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평생학습과장 김창섭입니다.

박은경위원 평생학습 육성 관련해서 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원, 어디에 해주는 거죠? 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원 3165만 원.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3165만 원이요?

박은경위원 예.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잘 못 들었어요.

박은경위원 어디에다 지원해주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사업대상은 관내 시민이나 청소년 해서 계속사업인데요.

경기도에서 예산을 주면서 권장사항으로 다문화가족이나 또 학교 가해자 피해자 등 이런 학생한테 70% 정도 더,

박은경위원 그런 경기도의 지침이 있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권장사항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런 것들이 지금 시기에 이루어지는 게, 이게 1년 사업 예산인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그러니까 내시가 좀 늦게 돼가지고 추경에 편성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걸 세부적으로 프로그램 내용들을 계획들이 있으실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박은경위원 방금 말씀하신 경기도의 지침 주시고, 그 다음에 밑에 두루누리 아카데미요.

이건 동아리 지원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동아리 지원사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것도 계속사업이죠?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계속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시기적으로 다 이렇게 추경에 반영될 수밖에 없는 건가요?

왜냐하면 연간 프로그램들은 계획들이 있어야 되는데.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동아리 지원사업, 이게 학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동아리 활동 지원비인데요.

이것도 금년 1월 22일 날 도비가 이렇게 확정 돼가지고 내려오면서 불가피하게 추경에 이렇게 세우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동아리 당 얼마정도의 예산을 지원해주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동아리를 한 10개 동아리 정도를 해서 한 동아리 당 100만 원 정도씩 최대 그렇게 지원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박은경위원 2017년도에도 하셨던 사업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2017년도에는 전체 예산 규모가 160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예산이 좀 확장돼서 내려왔습니다.

박은경위원 똑같이 1600 아니에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1600만 원입니다.

박은경위원 2017년도 지원했던 내역들을 참고로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거 선정에 대해서는 언제 어떻게 선정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저희가 지금 동아리 활동계획을 공모를 지금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동아리하고 학습동아리하고 이 소외계층에 대한 동아리하고 해서 일반학습동아리는 20개 정도 선정을 하고요,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동아리 10개 정도 이렇게 선정해서 저희가 외부심사를 해서 이렇게 선정하는 것으로, 4월 초경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동아리 당 100만 원이라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최대지원금이.

박은경위원 100에서 어디까지 되는 거예요? 100만 원에서,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100만 원 이내.

박은경위원 최저.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최저는 그 공모 계획서를 보고,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지금 얼추 30개가 되는 거잖아요, 동아리가 일반?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저소득층을 상대로 한 그랬을 때 평균적으로 1600이기 때문에,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이것은 저소득층에 대한 부분이고, 또 동아리 저희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이 별도로 부기로 해서,

박은경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 1600만 원에 대한 예산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10개 동아리가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10개 동아리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2017년도 지원 내역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산시 교육축제요.

어떻게 지금 진행하시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이게 전액 시비죠?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박은경위원 지금 추경에 올리게 된 사유랑 향후 진행계획을 설명해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평생학습 차원에서 계획하는 교육축제인데요.

저희가 초·중·고생이랑 청소년 또 가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용 구성 같은 경우는 학교나 마을 방과후 연계사업으로 해서 초·중·고 방과후 활동결과물이라든가 이런 걸 공유하고, 또 배움과 돌봄을 함께 성장하는 학교, 마을, 교육공동체의 소통을 위한 그런 걸로 지금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언제쯤 이 축제를 하실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저희가 지금 계획은 예산이 반영이 되면 5월이나 10월 중에 이렇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5월이나 10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5월부터 10월 중에.

박은경위원 이게 축제가 일회성 예산이에요? 아니면 어느 정도 일정 주기별로 하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주기는 아니고 저희가 이번에 신규사업인데, 하루 정도 잡아서 이렇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준비과정은 시간이 좀 필요한데.

박은경위원 언제부터 이것을 기획하셨는데요, 그러면?

이 축제에 대한 기획을 언제부터 준비하셨냐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저희가 연말 정도부터 이것에 대한 부분들을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것들이 좀 더 실질적으로 본예산에 편성됐으면 더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고요.

축제 2천만 원에 대해서 준비하신 내용들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네.

박은경위원 그걸 참고로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박은경위원 교육청소년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교육청소년과 김태균입니다.

박은경위원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관련해서요.

지원대상 선정은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작년까지 보건복지부 소관 업무였는데요. 올해 여가부로 넘어온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우리시에서 자체적으로 처음으로 하는 거라는 거죠, 이관해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보건소에서 하다가 보건소 업무가,

박은경위원 보건소에서 하던 것을 우리 부서에서 그러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처음 하는 겁니다.

올해 지급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하고 한부모가족 지원법 지원대상 만 12세에서 18세 여성청소년 이렇게 대상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원 다 해당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지급 전달방식은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전달방식은 기존에 처음에는 현물을 주고 이랬었는데 올해부터는 바우처카드로 해서 이렇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것에 대해서 그러면 보건소에서 이관해 올 때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진행과정에서 그런 것들은 다 점검하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보건소에서는 현물로 줬었는데, 저희들은 이관되면서 바우처카드로 이렇게 하려고 계획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계획들을 그러면 세부적으로 알 수 있도록 8280만 원에 대한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청소년수련관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청소년수련관 김낙준입니다.

박은경위원 저번 업무보고 때 굉장히 우리 관장님께서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 어려움을 토로하셨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런 게 어떻게 보면 이번에 예산 인력지원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충분하게 해당 부서와 그런 것들은 점검이 되셨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잘 된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들한테 추진현황이라든지 계획 그런 것을 준 것을 보면 그래도 타 시에 비해서는 우리 센터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인력이 그렇게 원활치는 않은 걸로 보여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에 점점 이런 직업체험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인력운영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뒷받침 돼야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건 저희들의 계획으로는 이게 인재육성재단으로 단원수련관을 연계해서 그걸 하면서 지금 저희들이 포괄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교육청소년과의 도움으로 이번에 인원이 확충되고 또 자유학기제 전면실시에 대한 보충인원으로서 작년에 비해서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자료를 주신 걸 보면 점점 15, 16, 17년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인원도 많이 늘어났고 사업비도 점점 커지는 건데, 2017년도에는 참여인원이 한 4400여 명?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4만 4천.

박은경위원 4만 4천 명 정도 해서 1억 4700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하셨는데, 올해는 계획을 보면 6만여 명 정도를 잡고 계세요.

그러면 사업비는 어느 정도 지금 확보하신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사업비도 거의 100% 지금 확보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전체 사업비가 어느 정도 봐야 되죠? 2018년도 계획하는 사업이 자체사업비도 있고 보조사업비도 있을 건데.

왜냐하면 이게 전면 확대되다 보니까 예산도 분명히 커질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이게 따로 집계되지 않아서.

아직 그건 자료는 없나요? 그러면 그건 따로 집계하셔서 주시면 되겠고요.

관장님 여기 보면 지금 우리 관내 학교가 110개교지만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학교가 2017년도 같은 경우는 46개교였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는 어느 정도 학교가 더 참여하게 되나요?

예를 들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했을 때 좀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작년에는 중학생만 자유학기제 참여를 했는데 올해는 초·중·고까지 전체가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자유학기제에서 직업체험훈련을 한 학생도 있고 또 지금 상황에서는 저희들이 어떻게 사업비를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정확한 데이터가 학교에서 도움을 신청해서 저희들이 교육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가 지금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언제쯤 나오나요? 보통 지금 3월인데 사업들이 시작되지 않았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직 안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언제 그러면 시작되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언제 사업이 시작되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교육청하고도 협약도 있고, 그래서 지금 며칠 전에 직업담당 선생님들하고 저희 직원들하고 회의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하자, 이런 계획적인 것은 포괄적으로 회의를 했는데, 세부적으로는 거기에 따른 아주 세부적으로 여러 가지 또 사항들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017년도 같은 경우는 언제부터 시작하셨어요, 사업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2017년에는 한 3월부터 시작했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는 좀 늦네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게 늦지는 않는데 3월부터 시작하긴 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이 예산이 어쨌든 저희들이 의회에서 승인된 이후에 사업을 진행하실 거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쯤이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어느 거 말입니까?

박은경위원 진로사업 같은 거, 직업체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2200만 원 그거 말입니까?

박은경위원 아니요. 전반적인 진로체험 지원 관련한 사업들이 연간 사업계획들이 있지 않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있죠.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지금쯤이면 구체적인 계획들이 시작은 안 됐어도 사전적으로 충분히 세워져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얘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3월부터 신학기가 되고 또 교사들도 담당업무가 새로 다 바뀌고 그래서 1차적으로 이 앞 주에 직업체험 지도교사들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시작은 언제쯤 보시냐는 얘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늦어도 4월 초에는 시작할 겁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점점 초등학교, 고등학교 다 전반적으로 확대되는데, 그러면 중학교 같은 경우는 전체가 참여하는 그런 추세였거든요, 2017년을 보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고등학교는 24개 중에 11개교, 그리고 초등학교 1개교가 이렇게 참여한 걸로 되어 있는데, 올해는 학교별로 그런 것들이 아직 전체적으로 집계되지 않았다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교육청하고 회의했을 때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죠. 교육청하고 회의한 게 아니고 직업체험 담당자하고 저희들이 회의를 했는데, 중·고등학교 선생님들하고 했는데 그건 학교장 재량이 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가 몇 개교가 교장선생님이 교육과정을 이행해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게끔 해 줄지 그건 저희들이 아직 확정을 못 받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프로그램 수라든가 계획인원들 사업이 다 구분돼서 계획은 잡혀 있는데, 실행에 대한 부분들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논의 중이라는 거죠?

그러면 최근에 이 사업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검토했던 향후의 추진 계획들은 따로 있으신 건가요, 여기 자료 말고? 있으셔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이 사업을 추진에 대한 부분들을 세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137쪽에 청소년 건강지원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에 관련해서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작년에 이 사업에 대한 반환금액은 얼마입니까?

혹시 모르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보건소에서 올해 넘어온 사업인데요. 작년 자료는 저희들이 없어서,

나정숙위원 제가 작년에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 활동하면서 보건소의 사업을 심의하면서 제가 지적한 사항이 있는데, 이게 저희 시의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용품에 대한 얼마만큼의 필요성이나 수급 조사가 이루어졌는지 물어봤을 때 조사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예산이 편성이 됐다고 그렇게 답을 하셨어요.

그래서 올해 이 예산편성이 그러면 지난해에 사업 진행하고 나서 거기에 맞게 편성을 하신 건지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저희들이 이 사업을 그냥 일방적으로 받은 사업인데요. 확인해 본 결과 여가부에서 시군마다 특성이 다 있고 대상자 숫자가 비율이 다 다른데 기술적으로 대상연령의 66%로 일괄적으로 배정을 해서 현재 지금 예산이 시비하고 다 합쳐서 8200만 원인데요. 실질적으로 저희들 대상비율을 적용했을 때는 1억 4천만 원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이 내용에 대해서 여가부하고 경기도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어떻게 할 건지, 차액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 대상 비율대로 관계없이 기술적으로 동일한 프로테이지를 적용해서 66%로 배정을 했습니다, 경기도에서.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이것보다는 더 필요하다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1억 4천 정도가, 추산해 본 결과 1억 4천 정도가 필요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것을 다음 추경에 또 편성해야,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것은 여가부하고 경기도하고 협의한 결과에 따라서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런 예산들은 편성 전에 기본적인 수요조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필요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이 좀 아쉽고요.

이번에 교육청소년과에서 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일괄적으로 올리셨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나정숙위원 이 처우개선비는 그러면 어떤 식으로 편성을 하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이것은 전액 도비인데요. 1인당 5만 원씩.

나정숙위원 그러면 청소년쉼터나 상담복지센터나 다 똑같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금액은 다 5만 원씩이고요, 전체 인원은 39명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일하시는 종사자들의 근로조건은 다 다르지 않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조건은 다르죠.

나정숙위원 그런데 처우개선비는 똑같이 5만 원씩 지급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주 40시간 이상 종사하시는 분들.

나정숙위원 여기 보면 이번 추경에 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학교 밖, 그 다음에 상담복지센터, 그 다음에 쉼터 이분들 총 몇 명이에요? 지원 말고 원래 일하시는 종사자, 그게 조사가 돼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것은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57명이라고 돼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57명 중에,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40시간 이상 종사하시는 분들이 39명.

나정숙위원 39명?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나정숙위원 그렇게 해서 일괄적으로 5만 원씩?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나정숙위원 이게 약간 일하시는 종사자들 입장에서는 현실적이지 않다 라고 얘기도 되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래서 40시간 이상은 근무하시는 분 해당이 돼 있기 때문에 그 나머지 부분들은 제가 명확히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이 보장적 수혜금이라는 것은 다 수혜금으로 목을 정하셨는데, 수혜금이라는 것은 일괄적으로 그냥 도에서 정하면 그냥 집행하는 거예요,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도에서 정해서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편성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예산 편성하기 전에 쉼터에 있는 종사자들 의견이나 이런 것들을 담아서 수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전체 종사자 의견을요?

나정숙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물론 저희 시비는 아닌데요, 현황이나 이런 것들을 좀 분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나정숙위원 이번에 중앙도서관, 감골도서관 도서관 예산이 추경에 많이 편성이 됐어요.

그런데 거기의 공통적인 특징을 보면 사인몰, 그 다음에 이것은 감골하고 중앙하고 같이 얘기하는 거예요.

외부간판 설치, 이런 것들이 추경에 올라왔는데, 일단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 석수역세권 도서관 간판 및 사인몰 이것은 새로 역세권 석수도서관 새로 생겨서 만드시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전의 도서관들은 이런 사인몰 했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다 간판은 있죠.

나정숙위원 간판은 있는데, 간판을 위해서 새로 돈을 편성해서 했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항상 간판하고 사인몰은 신축도서관은 그렇게 해왔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걸 왜 추경에 하시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역세권 도서관이 신축이기 때문에 지금 반영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은 감골도서관장님한테 다시 물어볼 거고요.

중앙도서관 야간문화행사, 그 다음에 미디어라이브러리 야간문화행사 이것에 대한 것은 행사운영비 삭감했는데, 그런데 미디어라이브러리는 다시 또 편성을 하셨네?

이거 답변 좀 해 보세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이번에 기간제근로자들이 공무직으로 전환되면서 1월 9일자로 국도비 내시가 확정 통보가 되면서 이번 예산이 인건비가 반영된 건데, 세 가지로 구분하시면 되겠습니다.

첫째는 국도비 보조비가 확정되면서, 통보되면서 그 예산들을 반영한 거고, 두 번째는 생활임금, 지금 국도비는 올해 최저임금 7,530원을 정해서 그 액수로 예산이 내려왔고요.

저희는 생활임금 9,080원씩 적용해서 그 차액을 시비와 함께 편성을 했고, 세 번째는 아까 빠진 부분이 중앙과 미디어의 사업을 분리하면서 한쪽에서는 삭감이 되고 한쪽에 새로 신설된 거고, 네 번째는 각종 기타 수당이 이번에 새롭게 편성되면서, 이거 굉장히 예산서상으로는 복잡하게 돼 있지만 네 가지로 구분해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행사운영비로 삭감을 145쪽에는 하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나정숙위원 행사운영비로 하신 거죠, 행사운영비?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국도비 내시 보조가 다 확정 통보되면서 중앙에 있던 것을 미디어와 중앙을 분리해서, 그리고 또 행정의 효율 때문에 그렇게 구분해서 금액은 변동 없이,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중앙도서관으로 했던 것을 미디어라이브러리로 분리해서 편성하다 보니까 이렇게 편성의 조서에 대한 차이라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죠. 금액상에 변동은 없고요.

나정숙위원 야간문화행사가 어떤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각종 문화강좌, 특강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라든지.

나정숙위원 이거 세부내역을 좀 주세요. 미디어라이브러리 야간문화행사.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개관시간의 연장은 몇 시에서 몇 시로 연장하시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개관시간 연장은 주말에, 야간에 근무하려고 근로자들이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근무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하고요.

우리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정규직들 퇴근하고 이후에는 인력을 더 보강해서 개관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감골도서관장님.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김종철입니다.

나정숙위원 여기도 야간문화행사를 하셨네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나정숙위원 여기 보시면 아까 말한 외부간판 설치, 수암도서관인가요?

수암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실내사인몰 2,200만 원, 그 다음에 도서관 외부간판 설치에는 1천만 원, 이거 다 수암도서관인가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이게 반월입니다.

나정숙위원 반월도서관이에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나정숙위원 실내 사인몰은 실내 안에 LED식으로 하는 거예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LED식으로 안 하고요, LED간판은 겉 표면에, 외벽에 하고요.

각 실마다 사인몰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서가라든가 열람실이라든가 각종 표식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층마다 저희가 한 11개실이 되다 보니까 많이 소요가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관장님, 반월도서관 새로 입주하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나정숙위원 반월도서관 건물을 우리가 세울 때 예산을 편성하죠?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다시 운영할 때 기본적인 자산취득비나 운영비 편성하죠?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반월도서관 이번 추경에 자산취득비하고 이게 토탈 얼마인지 혹시 아세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전체비용이 8억 1,800만 원입니다.

나정숙위원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런데 이게 작은도서관이지만 저희가 1, 2층 규모로 해가지고 면적이,

나정숙위원 반월도서관 만들 때 얼마 들었어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32억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32억에다가 또 개관한다고 그래서 8억, 그 이후에 또 추가로 운영하는 운영비.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운영비까지 다 포함 해가지고 8억 1,800만 원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주신 자료들을 보면 개관할 때 당장 꼭 필요한 게 아닌 것도 다 올리신 것 같아요. 절감하시는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특히 자산취득비, 지금 조금 아까 중앙도서관의 석수역세권 자산취득비는 여기도 마찬가지로 새로 입주하는 거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런데 규모가 석수골 같은 경우 엄청 차이가 납니다.

나정숙위원 규모가 달라도 기본 사용해야 되는 물품은 있는 건데, 지금 반월도서관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전화통화 전용부스 이거 2개, 이게 당장 필요한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1층, 2층에 층별로 1대씩만 설치하려고 그럽니다. 이게 휴대폰을 가지고 통화하는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나정숙위원 이게 다른 도서관에도 지금 있어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저희 감골 같은 경우 이번의 본예산에 편성이 돼서 2대를 지금 설치를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자산취득비 쫙 나와 있는데요.

자, 보세요. 열람실 6인용테이블 12개, 이거 꼭 필요해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지금 저희가 반월도서관 규모가,

나정숙위원 대답만 해보세요. 필요해요, 당장?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예, 필요합니다.

나정숙위원 그 다음에 이동용 독서확대기.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당연히 시력이 안 좋으신 분들이나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필요하죠.

나정숙위원 책 소독기.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당연히 있어야 되죠.

나정숙위원 지금 책 다 새로 신간이죠?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반월도서관에 햇빛도서관에서 1만 7,800권을 갖다 그쪽으로 또 같이 가거든요.

그래서 총 3만 권 예정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저희 위원들이 절감할 수 있는 것을 세부적으로 뽑아내기에는 여러 가지 일하시는 데 저희가 생각하는 거랑 다른 부분이 있잖아요?

이거 좀 절감할 수 있는 목록을 찾아서 내주세요.

이거 제가 보기에는 개관하자마자 꼭 필요한 것보다는 그렇지 않은 것도 많이 포함돼 있어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런데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신데요.

나정숙위원 개관할 때 자산취득비로 8억 이상 한다는 것은 좀 너무하시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실제로 우리가 열람실하고 휴게실이나 각 실에 조정돼서 이렇게,

나정숙위원 제가 그러면 여기 담당 팀장님이랑 하나하나 꼭 필요한 건지 다른 도서관이랑 비교해서 그 절감에 대한 내역을 찾아야 돼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저희가 꼭 필요한 만큼만 지금 예산을 계상을 한 것이기 때문에요, 이게 어떤 건물이든 간에 새로 짓고 가구나 이런 집기들 갖다가 배치를 할 때 처음에 들어가야지 중간에 이게 또 들어갔다, 뺐다 하는 것보다는 이런 문제들이 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관장님, 반만 줄이세요. 당장 필요한 것으로만, 개관을 앞두고서 꼭 필요한 것만 자산취득비 관련해서 줄이셔야 될 것 같아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위원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개관 전체 예산이 8억 1,800인데 이 중에는 일단 운영비하고 재료비, 또 시설비, 또 보상금, 자산취득비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자산취득비는 6억입니다, 6억.

6억인데, 저희 직원들이 매번 도서관을 개관하다 보면 꼭 필요불가결한 부분을 세밀하게 이렇게 발췌한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부득이 이게 필요 없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도 절감 차원에서 판단하겠지만, 저희도 이것은 사전에 사서직원들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서 지금 이게 수요조사를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한번 감안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원장님이 나서서 지금 변호하시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아니, 저희가 같은 부분이니까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나정숙위원 원장님도 이거 다 결재를 하셔서 올렸겠지만, 지금 작은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에 대한 부분은 필요성에 대해서 제가 동의하고요.

그렇지만 예산 절감 차원에서는 꼼꼼하게 살림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너무 천편일률적으로 자산취득비 관련해서 올라온 것 같아요.

보세요.

노트북테이블 21개, 이게 꼭 필요한가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지금 각 실별로 면적이 나와 있고 용도별로 그것을 맞춰서 계산을 하다 보니까 이 수치로 나온 겁니다.

이게 저희가 임의로,

나정숙위원 그러면 56만 원에 대한 견적 있으세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 세부내역을 한번,

나정숙위원 이거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예.

나정숙위원 그 다음에 열람실 6인용테이블, 제가 생각하기에 좀 과도하게 예산 편성한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견적서 주세요. 이거 490만 원이에요. 이게 12개예요. 얼마의 규격이고, 그 견적 주시고요.

그리고 안내실 관련해서 6단 캐비닛 그게 29만, 얼마인가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29만 6,800원이요.

나정숙위원 이것도 견적서 주세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나정숙위원 주시고요.

그 다음에 파티션은 1식이라고 그랬는데 몇 개예요, 이게?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거 사무실 배치하는 면적에 따라 그게 달라지기 때문에 몇 개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1식이라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게 책상 배치하고 그쪽의 사무실 구조에 따라서 조금 달라요.

나정숙위원 이것도 세부견적서 주시고, 규격에 몇 개, 몇 개 하는지도 다 주세요.

이거 제가 하기보다는 담당관장님이나 담당계장님이 하셔야 돼요. 너무 많잖아요.

이것은 마치고요. 세부적으로 저하고 다시 논의하셔서 이 예산의 절감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전준호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교육경비보조 관련해서요.

지금 선정한 것 보니까 신청사업비 197억 대비 본예산 99억이었어요, 99억 6천.

다 지금 배정이 돼 가지고 사업 시작하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일부 조금 남았습니다, 배정 다 되고.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번 추경에 60억 올라와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이 60억 사업은 지금 이 197억 6천 신청한 것에서 본예산으로 충당하지 못하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반영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197억에서 혁신교육지구 빼면 150억 당초에 계상했었는데요. 100억만 반영이 돼서,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197억이 지금,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혁신까지 포함해서 197억입니다.

전준호위원 포함해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당초에 본예산 예정했던 160억에다가 포함 해가지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혁신교육이 아까 총액은 53억이었잖아요?

여기에 포함된 것은 얼마였다고요, 197억 중에 혁신지구사업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37억입니다.

전준호위원 37억?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우리 시비부담분이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시비부담금입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을 빼면 지금 60억이 확보되면 이 신청금액의 사업을 거의 100% 소화시킬 수 있는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당초에 계획된 사업이 다 해소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게 후순위로 지금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산이 60억이 삭감됐기 때문에 100억 중에서 우선순위를 프로그램 우선 다 지원해 드렸고요.

그 다음에 시급성 따져서 시설환경개선 사업하고 그 다음 순위대로 60억 가지고 진행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교육청에서 두 가지 프로그램 사업이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두 가지가요.

전준호위원 따로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래서 프로그램사업 두 가지하고 나머지는 다 시설환경개선 사업비입니다.

전준호위원 당초 예정에 없었던?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교육경비보조로요, 아니면 혁신교육지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교육경비보조로.

전준호위원 교육경비보조로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지금 혁신교육지구 사업하고 이 프로그램 사업하고 비교검토는 잘하고 계시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지난번에 지적이 있어서 지난번에 한 번 상시 개소를 했었고요.

일부 보기에 따라서 그렇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혹시 그런 부분이 남아 있다면 다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을 운영위원회 심의를 해도 학교별로 세부사업계획들을 제시하지 않으니까 비교검토가 잘 안 되거든요.

이 프로그램사업에도 보면 방과 후가 상당액이잖아요, 12억?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지금 혁신교육지구 사업에도 정규 교과과정 말고도 학교 밖 프로그램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것과의 비교, 다문화 쪽도 마찬가지고요. 다문화 9억 3,400,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다문화는 다문화특구가 지정됐기 때문에 조만간 정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진로교육, 청소년수련관장도 계시지만 지금 진로체험센터 위탁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들어가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진로에 대해서는 사실 교육지원청 업무인데, 저희들이 혁신지구 사업으로 예산도 지원해 드리고,

전준호위원 1억 2천이죠, 행사비 빼고도?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1억 2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여기에 학교별로 35개 사업에 3억 1천이 들어가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사업은 어떤 형태의 진로교육이에요? 학교 자체적으로 이 예산 받아가지고 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학교에서 하는 겁니다, 개별학교에서.

전준호위원 고등학교 진로교육 200만 원, 885만 원,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학교에서 프로그램사업 신청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준호위원 이런 부분ㅁㅎ을 점검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 말에요, 제 말은.

여기 예를 들어 볼까요?

고잔고 진로교육 2,336만 5천 원 전액 시비거든요? 선정이 됐어요.

고잔고 진로교육 885만 원 100% 또 선정됐어요, 교육경비보조사업에.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5천만 원 범위 안에 포함된 그 부분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하고 지금 전 학생 대상 진로체험, 올해 그것 때문에 인력난 탓하고 그랬잖아요? 지난 임시회 때도 말씀하셨고, 인력 확보한다고.

그런데 그런 진로체험과 이 진로교육의 차별성이 어떤 거냐는 거예요. 설명을 한번 해 보시라는 거예요.

저희가 그런 내용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저도 그 내용은 명확히 설명을 드릴 수가 없겠는데요.

전준호위원 그거 상황 파악 안 하고 지금 예산 짠 거란 거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학교에서는 아마 체험위주가 아니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전준호위원 그런 것을 세부적으로 비교 검토를 해서 예산을 좀 짜주시고, 그것을 필요하고 마땅해서 했다고 해도 이렇게 물으면 답을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죠. 안 그래요?

여기 보세요. 같은 학교에 지금 고등학교 진로교육이 3,200만 원이에요, 2개 항목으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거기에는 이런 게 있는 겁니다. 거기에는 각 개별 학교에서 프로그램사업은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해 준다니까 그 안에 포함돼 있는 거고,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것은 그것대로 하고 교육경비로 놔놓고, 또 진로체험을 청소년수련관에다 보내가지고 체험하라고 그러고, 직업탐구하고 이런 것도 막 한다는 것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아마 그래서 그게 일부 학교가 안 가는 학교,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 실효성을 따져야 될 것 아니냐 이거죠, 어떤 형식으로 차별화가 되는지.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명확하게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지금 못 따졌는데.

전준호위원 지금 여기 보면 나는 너무 이게, 그래서 이게 심각성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 2개뿐만이 아니에요. 고잔고 진로교육 또 200만 원이 있어요, 100% 지원 선정.

이런 일들을 다 조각조각 나눠서 이렇게 지원하고, 그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거기에는 저희들 교육경비 지원해 주는 큰 방침에 있어서 학교에서 신청하면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프로그램사업 지원하는데, 이것을 프로그램 내용도 확인해서 지원해 주는 것으로 이렇게 고쳐야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혁신교육지구 사업도 단위 학교로 가면 천차만별이고, 현장성이 떨어지고, 수요자인 학생들 중심이 가장 우선이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는 부분들이 평가되고 하면서 지난 예산 심의 때도 그렇고, 지원센터 운영 사업계획 심의할 때도 현장에 대한 평가 이것을 제대로 하고 하라고 하는 주문들을 특별히 더 하고 그랬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게 결과를 받아보면 이렇게 예산들이 편성이 되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것은 확인을 해 보는데요. 이런 것 같습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것은 진로에 대해서 체험위주로 하는 사업이고, 학교에서는 아마 체험보다는 이론이나 이런 쪽으로 하는 사업 같은데,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저희들이 파악을 못한 그런 것은 있지만 파악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사업 구분이나 이런 부분이 제가 봤을 때는 너무 세부적으로 되지 않고 있고요.

학교폭력 예방을 예로 들면, 이 학교폭력 예방사업은 아까 진로교육처럼 5천만 원 이내에서는 대상사업에 포함되면 지원하는 이런 방침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학교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오면 5천만 원까지는 다 지원해 드린다, 이렇게 방침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아마 그래서 지원된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여기 보면 고등학교 학교폭력 예방이 200만 원, 200만 원, 420만 원 한 학교가 3개의 항목으로 이렇게 사업을 냈다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820만 원을 하는 거네, 학교폭력 예방에? 예방활동의 사업유형이 다르겠죠, 내부적으로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죠.

전준호위원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비교 평가하느냐 이 말이죠.

제가 봤을 때는 금액 범위 내이고 예산 가능하면 그냥 “잘 쓰세요.” 하고 이런 것 같은데?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직원 두 사람이 앉아서 각 학교에서 올라온 프로그램 1천 몇 개를 다 이렇게 하기는 사실은 현실적으로 참 어렵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학교 교육 주체들이 같이 머리 맞대고 하라고 한 게 교육공동체이고 혁신교육지구이고 그런 것 아닙니까?

맨날 인력만 얘기하면 어떻게 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과정인데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1, 2년 된 사업도 아닌데요. 해마다는 제가 안 따져봤어요, 교육경비사업을.

그런데 자료는 다 받아봤어요, 연간 비교 해가지고. 지난 12년부터 17년까지를 하나의 파일로 묶어서 흐름을 쭉 보고 있거든요?

가끔 가다 이렇게 진단해 보면 이런 상황들이 생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위원님 하신 말씀대로 실무를 보면 또 다른 문제가 참 많습니다. 현실은 그렇다는 말씀을,

전준호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신다고요? 늘 이렇게 대답하고 현실이 그러니까 그냥 돈 주시고 잘 쓰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넘어가자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야근을 하더라도 열심히 더 하겠습니다.

현실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하여튼 현실적으로는 그렇다고 직원을 더 달라고 그러기도 뭐하는 거고 이런 데 문제가 좀 있어서.

전준호위원 현실적으로가 아니라 직원도 필요하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한번 고민해 보자고요.

인력 조달을 어떻게 해야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저희들이 학교에다가 교육경비를 지원해 주는 큰 틀을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지금 관행적으로 근 10여 년을 이렇게 왔기 때문에 교육경비도 액수도 많이 늘어났고요. 학교에서는 당연히 주는 것을,

전준호위원 이런 것을 언제 어느 때인가는 매년은 안 해도 좀 진단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주기적으로라도?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시의 중장기적인 계획이라든가, 예를 들면 교육지원에 대한 중장기계획, 혁신교육계획 다 있잖아요, 연차계획?

그런 주기를 갖고라도 한 번씩은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해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계속 쳇바퀴예요.

엊그저께 지난 임시회 때처럼 그냥 서로 들었다, 놨다 하면서 하니까 인력 1명 충원한다, 이런 처방, 땜빵식으로만 하나 내놓고 마는 정도 하는데, 혁신교육도 마찬가지잖아요?

거기도 인력 없어가지고 지금 전문관 제도를 얘기하고 개방형 이런 얘기를 막 해나가는데 큰 틀에서 고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 부서만이 아니라.

인력 모자라는데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실제적으로 공무원 모자라는데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느냐고요, 보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공론화 과정을 한번 거치고요. 사실 시가 시비를 지원해 주면서 시가 시의 정책과 관련된 부분은 가장 미흡한 것 같고 그래서 그 부분도 한 50% 정도는 반영이 돼야, 혁신도 마찬가지고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일과 인력, 일할 수 있는 인력, 지원인력이든 실행인력이든 그걸 확보해서 잘 풀어가려고 하는 고민을 저는 너무 적극적으로 안 한다는 거예요. 이 시의 행정을 보면.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의 정규직은 엄청나게 기를 쓰고 막 확보하려고 해요, 고비용의 인력을.

그런데 이런 일은 그렇게 큰일도 아니고 현장에서 머리 맞대고 일상적으로 피드백 하면서 점검해 낼 수 있는 것은 그렇게 고급인력이 아니어도 되고요, 지역사회 안에서 인력풀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운영의 묘가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되게 난색해요. 권한 안 주려고 하고, 내가 다 짊어지고 그 힘으로 일하려고 하고, 가볍게 그 사람들의 재능들을 활용해서 네트워크로 작동시키면 될 일들을 안 하고, 그러면서 인력 탓해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처우나 복지는 기를 쓰고 아주 쌍심지 켜고 확보하려고 하고, 그런 데서 고민이 안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번에도 올라왔잖아요. 여러분 조례에 해외연수 산업시찰 포상금 가지고 배우자까지 비용 대달라고 올라오잖아요. 1년에 수천만 원씩.

그렇게는 누리고, 이런 일들을 하고 인력 부족하고 밤에 야근이라도 하겠다는 얘기를 그냥 자연스럽게 하는 이 구조를 어떻게 타파하느냐고요.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고민이 저는 막 드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지금 저도 이 교육경비가 관행적으로 지금까지 지원하는 과정 속에서 저희가 그러한 중복되는 사업들에 대해서 면밀히 이렇게 분석, 또 어떤 평가를 못한 부분은 저희도 인정하고,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고민을 구체적으로 해서 제시해 주세요. 제가 드린 말씀처럼 인력이 필요하면 인력을 어떻게 조달하고, 규정으로 인력이 확보 안 되면 지역사회의 그런 교육주체들의 힘을 모아서 어떻게 할 건지 이런 방안들을 제대로 내놓고 얘기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냥 우리 같은 사람이 공약으로 제시하고, 단체장이 공약으로 제시해서 그때나 한 번 반짝하고 이렇게 하고, 또 그거 실현한다고 용역 줘가지고 조직개편하고 비전 세우고 이렇게 해서 또 그냥 훅 지나가는,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제가 의정보고하면서 교육경비 지원현황을 정리해서 보고서에 넣으려고 학교별로 했더니 지금 같은 누적된 이 관행 때문에 얘기할 수가 없어요, 오히려. 금액은 엄청 커서 생색낼만한데 이 프로그램 자체가 차이도 없고, 늘 다반사로 하는 건데 “네가 뭘 했어” 이런 평가 받을까봐 제시도 못 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여전히 금액은 현장 수요가 있으니까 늘려줬어요. 7%까지 하도록 해가지고 조례도 만들어 가지고.

그런데 내실은 이렇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거 어떻게 극복할 거냐, 우리도 그런 논리로 따지면 안산시 의원들 엄청 늘려줘야 돼요. 이렇게 막 따지는 얘기만 하지 말고 같이 머리 맞대고 일 나눠 가지고 책상에 앉아 가지고 스케줄 짜야 된다니까.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워낙 사업의 양, 종류라든지 다양한 학교별 특성도 있어 가지고 세세한 부분까지를 저희가 신청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걸 실사를 하고, 사전에 검증을 하고 이런 절차를 거쳐서 사업을 선정해야 되는 데도 어떤 시기적이나 어떤, 또 학교별 나름의 교육, 또 어떤 자율성도 있어 가지고 그동안 저희 시에서는 그냥 일방적으로 신청한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지원한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이런 부분에 세세하게 더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주민참여예산이 지방재정법에 법제화 됐죠?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예.

전준호위원 지방자치법에도 그렇고, 그렇게 참여예산제도가 가기까지의 과정 아시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학교의 교육재정도 혁신교육지구 사업도 하는 마당에 1년에 160억 되는, 혁신교육까지 하면 200억 그 돈이 들어가는 사업을 교육주체들의 시민참여단으로 인력들을 확보해서 일상적인 점검을 하게 하는 방안이 있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그래서 지금 혁신교육사업에 아까도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전문인력이 저희가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인력하고 같이 협력하면 어느 정도 이건 걸러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저희도.

전준호위원 그래서 학교 안에 맡겨놓고 돈 금액 대비 여러 가지를 그냥 우후죽순 해 놓고 정치적으로나 지역의 그런 선출직들 막 쥐어짜서 로비하다시피 예산 갖다 달라고 그러고, 갖다 주면 박수치고, 이런 게 아니고 객관성을 가진 눈높이로 두루두루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팀들을 만들어 놓으면 여러분도 힘 안 들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네.

전준호위원 아까 얘기한 대로 야근해서 안 해도 돼요. 주기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체크하고, 그러면 그거 가지고 객관성 떨어지는데 바짓가랑이 잡고 살려 달라, 죽여 달라, 이러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네.

전준호위원 거기에는 학교운영위원도 있고, 학부모도 있고, 지역사회에 내노라하는 재능 있는 학부모들이 한둘이며, 그런 것을 저는 활용하면 인력 탓 안 해도 된다고 봐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예. 어떤 공적 부분이든 또 주민참여 부분을 같이 활용해서 그런 부분이 중복되는 사업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앞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올해는 예산도 90블록 확보 때문에 들쑥날쑥 해서 난맥도 있었지만 그래도 예정대로 회복하려고 지금 추경도 편성되어 있는데, 올해에는 그런 것을 계획을 짜서 내년 예산에는 적어도 이런 것이 걸러지면서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또 이게 한 번 바뀌는 시기잖아요? 민선7시가 새롭게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런 기회에 같이 연동해서 교육경비 보조나 지역교육혁신의 내용들을 우리가 주도적으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저도 교육업무를 보면서 교육청을 제외한 나머지 교육과 관련되신 분들하고 얘기해 보면 대화가 다 통하고 잘 합니다. 하는데,

전준호위원 그런데 교육청이 안 통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결론 자체가 교육청 가면 다 막혀 있어서 이걸 어떻게 해소를 해야 되는가, 참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교육감 붙잡고 교육지원청을 일대 혁신하는 공약을 주라고 해야 되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최근에 무슨 회의를 한 번 한다고 누구 한 분 오시라고 그랬더니만 그분이 오시면 사람 3명 따라 온다고 그래서 오지 말라고 그랬는데요.

이런 일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하시는 말씀을 교육청에 얘기하면,

전준호위원 늘 하죠. 운영위원회 회의할 때 가서 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돌아서면, 그 자리에서는 말을 잘 하죠, 그 사람들.

전준호위원 권한과 책임이 못 미쳐서 그런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일주일에 두 번씩 협의를 교육청 장학사들하고 하면 거의 벽보고 얘기합니다.

전준호위원 갑갑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이런 부분도 핑계 같지만 있고 해서, 그런데 분명히 위원님 하시는 말씀대로 예산이 낭비됨이 없이, 중복됨이 없이 바람직하게 사용이 돼야 된다 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전준호위원 조례를 바꿔 가지고 더 자주 회의를 하도록 의무화해야 되겠네요. 혁신교육 같은 것도 그렇고, 교육발전위원회나 이런 것도 교육청이나 이런 사람들 억지로 그러면 자주 싸우면 정 들 거 아니에요. 일도 나누게 될 거고, 1년에 한두 번 하고 마니까 별로 역할도 없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제가 생각해 보니까 혁신은 어차피 5년간 이거 MOU 맺어서 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아무리 노력을 해 봐야 이 틀에서 거의 벗어날 수는 없거든요.

그러면 지금 시즌Ⅱ를 Ⅰ없이 시작해서 이렇게 혼란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혼란 안 있고 교육청에 안 끌려가자면 지금부터라도 2년, 3년 준비해서 시즌Ⅲ는 시가 끌고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인력도 필요하고.

전준호위원 참 난제네요, 난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지금 준비하고 있으니까 위원님 많이 도와주십시오.

전준호위원 저도 계속 도와줄지 말지 몰라요.

이제 학부모로 그냥 목소리나 높이고 그래야지. 많이 좀 착잡해요, 이게. 답답해 이 상황을 보면.

혹시 거기까지도 한번 고민한 게 있어요?

뭐냐 하면 지금 시설환경개선 사업의 대응사업에 지금 학교 체육관 짓느라고 상당한 예산을 기존 가이드라인을 지금 넘어서면서 지원하죠? 원래 학교체육관,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두 군데가 기준을 넘어서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5억, 6억에서 실랑이 하다가 지금 거의 9억, 10억 넘어가는 데도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7억 5천 이렇게 되는 데 있습니다. 두 군데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만큼에 대해서 다른 사업비가 지금 도로부터 오나요, 교육청으로부터?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아닙니다. 그건 안 오고 시비가 추가되는 게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원래 이 예산 도에서 가져올 때는 다른 쪽으로 채워줄 게 안산시도 대라, 이런 거였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것이 체크 되냐고요, 혹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저희 쪽에서는 안 되지만 예산파트에서는 체크 됩니다.

전준호위원 이렇게 해서 한 번 무너지니까 이게 상당한 부담으로 오는 거죠, 필요한 시설이지만. 금액도 엄청 크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네.

전준호위원 이 석면 해체사업도 우리가 대응사업으로 해줘야 돼요? 이건 교특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대응사업으로 해 주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대응사업이긴 한데 지금 우리 시비는 하나도 안 들어갔네요, 신청을 했는데?

그러면 자체 예산으로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나중에,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5대 5 대응사업입니다.

전준호위원 여기 선정은 하나도 안 됐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대응사업으로 신청이 된 건데요. 예산이 삭감되었기 때문에 안 하는 것으로 했는데 추경에 확정이 되면 대응하는 것으로 이렇게,

전준호위원 이미 지금 각 학교가 올해 하는 학교가 많잖아요, 이미 한 학교도 많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석면 사업이요?

전준호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지금 상반기에 선정된 70억의 사업에는 포함된 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자체 예산으로 하는 거네요, 이미 지금 하고 있는 학교들은?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저희들 70억의 사업에는 없습니다, 석면 교체사업이.

전준호위원 그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교육청에서 아마 한 사업도 있을 거고요.

전준호위원 자기 사업 교육청 사업비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럼 우리는 이거 11억이 지금 60억이 확보되면 반영되어 있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거 반영되어 있는 게 있는데, 그것도 순위 안에 들어야 저희들이 대응,

전준호위원 아, 신청한 게 11억인데?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중에 어느 정도를 당초 계획했었어요? 160억이 됐다고 했을 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지금 60억이 되면 대응사업에 15개 정도 이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15개 사업으로 해서 금액 규모는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50억이요.

전준호위원 50억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60억 중에 50억을 여기다 쓴다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상반기에 100억 가지고 프로그램 지원 다 해 주고요, 그 다음에 60억 되면 시설환경사업이 전체 총 45개 사업에 58억 4천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프로그램 사업 교육청에서 제안 들어온 거 2개 사업에 1억 6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당초 들어온 게 얼마라고요, 정해진 게? 58억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58억 4천이요.

전준호위원 160억일 때 시설개선사업으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60억 추경만.

전준호위원 60억 중에 58억이 시설개선사업인데, 그 중에 50억이 석면사업이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아니죠.

전준호위원 그러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 안에 포함되었다는 얘기죠.

전준호위원 58억 중에 석면 대응사업을 얼마나 예정하시냐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1개 신청 들어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하나 들어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11억에 평균 한 3분의 1 잡으면 되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네.

전준호위원 3개 사업 11억 신청했었으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이 석면사업을 유해물질 그것에 의해서 하는 사업이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전준호위원 이것도 우리가 보조를 해야 되는 거냐 이 말이에요. 교특회계로 해야지, 교특회계로.

법적으로 의무경비 아니냐 이거예요. 지금 다 하고 있잖아요. 지금 엄청난 전국적으로, 그래서 연차적 계획을 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이것을 우리 학교가 그런 가이드라인이 있을 건데 3개 학교는 왜 그렇게 지원을 요청하느냐는 거예요.

그거 대신 다른 교특회계 받아서 학교 다른 사업 하는 거 아니에요, 그만큼?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게 아마 국도비 지원 받아서 신청을 했는데, 그게 빨리 안 되니까 시에다 요청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원칙은 아니지만 학교 측에서,

전준호위원 하자도 아니기 때문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빨리 급하니까 애들 환경 건강해서 빨리 해 달라?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게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해서 밀려 있는, 순서 되어 있는, 그 위험도에 따라서 순서가 쭉 정해져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다른 돈을 줄이더라도 교육당국이 우선적으로 해 줘야지, 이렇게 우선할 정도라면.

그래야 원칙에 맞는 거 아니에요, 다른 학교 형평도 맞고?

이런 것이 점검 안 되니까 무원칙하게 막 들쑥날쑥 돈 쓰고 있는 거죠.

잘 관리감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네.

전준호위원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전준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송바우나 간사님.

송바우나위원 쉬었다 하시죠.

○위원장 윤석진 추가질의 있으면 휴식시간 갖고 하겠습니다.

우리 나정숙 위원님 추가질의 많습니까?

나정숙위원 네, 몇 개 있어요.

○위원장 윤석진 우리 박 위원님.

박은경위원 몇 개만 하면 돼요.

○위원장 윤석진 우리 전준호 위원님.

추가질의 할 게 많으면 휴식 했다가,

전준호위원 많지 않은데요.

○위원장 윤석진 그러면 그냥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교육청소년과 질의겠습니다.

여성청소년 위생용품이요. 이게 보건소에서 온 건데, 보건소 예산 보니까 삭감이 안 돼 있는데 예산편성이 어떻게 된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보건소 예산에 서 있어요, 또?

송바우나위원 삭감이 안 돼 있는데? 올해 아예 예산이 안 선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보건소는 없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아예 안 세우고 이제 바우처로 하신다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송바우나위원 중앙도서관이요.

여기 감골이나 관산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도서정리 기간제근로자 보수를 전부 다 삭감을 했어요.

무슨 내용이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올해 기간제가 공무직으로 전환되면서 1월 9일자로 국도비가 확정 통보됐어요.

그래서 그 변경된 금액을 새로 적용하면서 우리 시에서는 또 생활임금으로 지급합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예산은 어디 도서관에 편성 안 하고 별도로,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이거 지금 우리 국도비를 우리가 집행하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 편성하고, 주말 단시간 기간제는 공무직이라고 해서 총무과에서 집행하고, 이거 주간에 개관연장은, 평일 날 개관연장은 우리 부서에서 집행하기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차액을 시비에 편성한 거고, 그 사업이 분리되면서 중앙 같은 경우 중앙하고 미디어가 사업을 분리하면서 빠지고 넣어지고 그러는 부분이고, 또 퇴직수당 같은 기타수당이 이번에 추가로, 그 전에 지급 안 했던 것들을 이번에 편성하면서 이렇게 복잡하게 됐습니다만,

송바우나위원 네, 이해했습니다.

미디어라이브러리는 개관시간을 연장하시는 건가요, 이제부터?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건 작년부터 계속 해 왔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하셨는데 지금 3327만 3천 원, 여기 145페이지에.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맞습니다. 그전부터 해 오던 사업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게 왜 신규로 편성이 됐죠, 기간제? 145페이지 하단에.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비가 내려오면서 일단 이 부분은 시비로만 편성을 했는데요,

송바우나위원 추가로 하게 된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아니죠. 이건 국도비 편성 같이 한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예 생활임금으로 별도 시비 추가 편성을 안 하고 생활임금으로 해서 189만 7720원을 편성한 거죠.

이 부분은 효율성 때문에 그냥 바로,

송바우나위원 옮기셨네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게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왜 미디어라이브러리만 국도비를 주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다 지금 개관연장사업이 국도비 사업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개관연장사업이,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우리가 부족한 인원 1명에 대해서는 시비 추가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국도비 보조사업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다른 도서관도 개관시간 연장한다고 그러면 국도비,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다 그렇습니다. 전국적으로 동일한 사업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몇 시까지 하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자료실은 10시, 열람실은 11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송바우나위원 다른 도서관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감골이나 관산? 그것도 국도비 다 이렇게,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동일한 사안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추가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중앙도서관 관장님, 석수역세권 도서관 개관 관련해서 기존에 석수골 작은도서관이 이전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지금 이전하기로 당초에 계획을 잡았었는데, 저희가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여러 가지 존치사유가 나름대로 명분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존치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거의 내부적으로는 존치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예산상으로는 저번에 저희 간담회까지만 해도 이전하는 것으로 그렇게 보고를 하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석수골 작은도서관 이용자 지역주민들이 이견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그런 것들이 사전적으로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거죠. 그리고 행정구역이 물론 바뀌게 되잖아요, 만약에 이전을 전제로 했을 때?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죠.

박은경위원 도서관의 역할기능을 행정구역으로만 담을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일정거리, 그리고 석수골 작은도서관이 개관하게 된 계기가 마을사업으로 주민의 역량들이 모아졌던 그런 과정들이 있었던 부분들이 그럼 이번에 그런 게 충분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존치의 이유가 됐던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죠. 그런 면에서 저희가 충분히 그분들 주장이 맞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민간으로 존치를 하고, 새로운 도서관에서는 직영체제로 가는 것으로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예산서에서 계획되어 있던 부분들은 어떻게 정리를 하시게 되었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이전비를 지금 저희가 2회 추경에 삭감하려고, 지금 내부적인 의사결정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일단은 넘어가고, 여기서 삭감해도 되긴 하는데 우리가 내부결정이 아직 확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금 2회 추경에,

박은경위원 예산서 상으로는 그대로,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살려놓고 2회 추경에 가서 삭감한다든지 아니면 지금,

박은경위원 그러면 2회 추경에, 그러면 개관을 언제 예상하고 있었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개관은 11월에서 12월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칭 달미도서관은 연말에, 개관은 일정대로 갑니다.

박은경위원 원래 당초에 개관이,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11월 달이었죠.

박은경위원 11월 달이었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11월에서 12월 예상했었죠. 7월 달에 우리가 인수인계를 받아 가지고 7월부터 10월까지 우리가 시설을 한 다음에 장서라든지 서가라든지 해 놓고 11월 중에 개관을 하려고 그랬었는데 지금,

박은경위원 2회 추경에 예산서도 쉽게 말하면 가칭 달미도서관 개관 관련해서 또 반영돼야 될 부분들이 있겠네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일단 지금 시설비가 자산취득비 이런 거 다 반영이 됐잖아요? 개관 행사비까지 다 반영이 됐는데, 이 사업이 만약에 이렇게 계획이 바뀌면 우리가 직영으로 가면 운영주체가 우리 관산하고 저희하고 바뀔 수가 있어요.

저희가 민간위탁은 중앙에서 관리하고, 공공이나 또 작은도서관이라도 직영체제면 관산과 감골이 상록구와 단원구 나눠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런 존치에 대한 부분들을 내부적으로 언제 결정하셨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지난주에 설명회를 했고요, 지금 내부적으로 보고 다 돼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최소한 오늘 이 자리에 오실 때 그 이후에 주민 의견수렴 하시고 내부적으로 방침 받은 것에 관련해서 자료를 주셔야지, 여기에서 저희들이 묻지 않으면 이런 것들 말씀 안 하실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저희가 따로 말씀,

박은경위원 그래서 어쨌든 지금 부서에서는 2차 추경에 예산에 대한 부분들은 반영하기를 바라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이 예산 처음에 계획했던 것과 사업의 방침이 방향성이 달라졌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박은경위원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내일 저희가 의결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정리해서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석수골에서 이전비용은 삭감하고 달미도서관 개관비용은 그대로 여기 있는 대로 존치하고,

박은경위원 그리고 향후 운영에 대한 부분들도 말씀을 해 주셔야죠.

왜냐하면 예산서 가지고만은 저희들이 그런 것들 충분히 조정하는 데도 한계가 있고 하니까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위원님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말씀하세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지난번에 위원님께 일부 보고 드리고, 또 석수역세권 도서관의 이전과정에서 사전 주민설명회가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지난주에 저희가 일부 의원님하고 저희 직원들하고 같이 한 60여명이 모여서 다 의견을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의 의견이 지역의 거리상에 대한 문제, 또 2동에서 3동으로 가는 부분, 또 기존에 있는 도서관을 또 이렇게 폐관한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그런 의견이 있었기에 저희도 적극적으로 그럼 현재대로 존치하는 쪽으로 내부방침을 정하고 일단 시장님께는 구두방침만 보고 드린 사항이고, 현재 이 변경계획은 아직 맡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준비 중에 있는데 저희가 바로 이게 되면, 거의 존치하는 쪽으로 저희는 그렇게 결론을 냈기 때문에 보고가 됐고, 결론을 냈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저는 굉장히 아쉬움이 있는 게 이렇게 이전에 대한 부분들이 내부적으로 방침이 정해져 가지고 굉장히 많이 진행이 돼 왔던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예산서가 올라오기까지도 마찬가지잖아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네.

박은경위원 제가 작년에 현장에도 갔었고, 그 당시에 우리 부서와 이전해야 될 석수골작은도서관 운영의 주체도 관장님이셨나요? 오셨어요.

그때까지도 그러면 부서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충분한 사전적인 의견수렴 없이 어떻게 보면 관 주도의 일방적인 진행이었다고밖에 보여지지 않는 거죠.

그랬다가 시기가 임박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지역사회에서 구체화되고 공론화되다 보니까 결국은 행정이 이런 것들도 어떻게 보면 진행과정에 충분히 의견수렴이 되지 않은 신뢰도에 대한 실추인 거잖아요? 스스로의 결정과정, 진행에 대해서 번복해야 되는 입장.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그 부분에 관해서 저희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전에 행정 내부적으로 결정하기 전에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 의견수렴 절차가 있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판단이 좀 미숙했다.

그래서 사후라도 주민의 의견수렴을 충분히 했기 때문에 그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저희가 가칭 달미도서관은 별도의 도서관으로써 개관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나마 저는 다행스러운 게 달미도서관 주변에, 역세권에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아직 입주가 되지 않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해당사자 간에, 시민 간에 그런 이해관계가 대립할 수도 있었던 부분들이 시기적으로 임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행정에서 정리가 된 부분은 그나마 저도 다행스럽게 생각하는데, 향후에 이런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우리 부서에서 이런 것들을 사전적으로 더 면밀하게 검토하는 과정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이 예산서와 관련해서 사업의 그 이후의 진행과정과 계획 그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우리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추가질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관산도서관 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관산도서관 정순미입니다.

나정숙위원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이것은 언제부터 했던 거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2015년 정도부터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 관산이 다문화특구지역 내에 인접해서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다문화이주여성과 또 다문화아동들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작년에 그러면 성과는 어떤 게 있어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작년에도 이주여성들 대상으로 언어교육을 시켰고요.

그 다음에 아동들 대상으로는 독서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그 다음에 이주여성 가정을 대상으로도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관산도서관에서 사업을 하시는 거라고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나정숙위원 관산도서관에 속해있는 작은도서관들이 도서구입비를 지금 여기 163쪽에 보면 시비가 삭감을 했는데, 이건 왜 그런 거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가 도비사업으로 등급을 매겨요. 등급을 매겨가지고 와동도서관만 이번에 저희가 등급에서 한 100만 원 정도 추가되는 부분이에요.

나정숙위원 그런데 당곡이나 와동이나 선녀는 시비들이 삭감되는데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게 도비만큼만 삭감되다 보니까 그렇게 됐어요. 도비만큼 차등지원 하다 보니까.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자료를 좀 주시겠어요?

아까 반월도서관 관련한 질의를 했는데, 지금 반월햇빛도서관은 그러면 폐쇄하나요, 감골도서관장님?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1층에는 지금 경로당이 들어가 있고요.

나정숙위원 그러면 거기에 쓰던 자산물품들은 어떻게 해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지금 이번 예산에 저희가 정말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이전을 하고요.

나정숙위원 그 목록이 나와 있어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것은 아직 목록은 안 나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목록 안 나와 있는데 새로 구입하는 물품에 대한 것은 예산을 편성하신 거네요?

만약에 거기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이 있으면 절감할 수 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네, 그만큼 충분합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찾아서 하고 필요한 것만 사시면 되잖아요?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그래서 저희 이번 추경 예산 때 폐기 예산으로 저희가 300만 원 예산을 반영을 해놨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한번 실사를 해서 사용 가능한 부분은 저희가 그만큼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내일 의결하기 전에 거기에 대한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임의로 삭감할 수밖에 없어요, 아까 제가 물어본 것에 대한 타당성을 판단해서.

○감골도서관장 김종철 아까 말씀하신 견적서하고 그 다음에 가구 구입비가 총 한 2억 6,400 정도 되는데요.

처음부터 다시 검토를 해 봐서 실제로 조정을 한 내용을 위원님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그리고 이번에 추경에 외부간판 설치하고 사인몰 제작하는 것 도서관별로 있는데, 이 예산에 대한 세부견적서 좀 주세요.

이 예산들이 왜 일괄적으로 이렇게 1차 추경에 올리신 건지, 그걸 저희가 판단하기가 애매해요.

원장님, 원장님이 결재하시면서 지금 여기 도서관별로 다 외부간판 설치하고 사인몰을 이렇게 같이 공통적으로 세웠어요.

그 이유가 뭐예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도서관이 새로 신설되다 보니까 외부간판은 이용자들에 대한 편의성에서 간판은 필요한 거고, 또 내부시설에 대해서 각종 표식 같은 그런 사인몰은 필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도서관 규모에 따라서 다소 조금은, 반월도서관하고 석수골역세권도서관은 규모면에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에서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혹시 절감할 수 있는, 안 세워도 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그 부분은 제가 오늘 들어가서 직원들한테 면밀히 한번 검토해서 불필요한, 낭비적인 요인이 있다면 사전에 보고 드려가지고 내일까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자료를 요청하겠는데요.

마을활동가 양성에 관련해서, 교육청소년과인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평생학습과입니다.

나정숙위원 평생학습과, 여기에 대해서 지금 어떤 내용으로 과정을 하시는지 자료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창섭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청소년수련관장님.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김낙준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추경예산 증액이 인건비하고 2천만 원은 메이커교육 두 가지네요, 보니까?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행정원 1호봉이면 정규직원인가요?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기본급이 얼마예요? 기본급의 적용 명세가 어떻게 돼요?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1호봉이 148만 800원인데,

전준호위원 이게 임금 기준에 맞아요?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맞을 겁니다.

전준호위원 이 정도 금액이면?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최저임금은,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최저임금보다는 거기,

전준호위원 최저임금 이상 나오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기본급이요?

기본급하고 그 다음에 근무수당 있잖아요? 월차나 주유수당 그렇게 다 하면 그 기준금액 이상은 된다고,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그렇죠.

전준호위원 지금 최저금액이 157만 3천 원, 충족합니까?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네.

직급보조비가 월 12만 5천 원 나가고요, 또 정액급식비가,

전준호위원 시간외근무수당,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예, 시간외근무수당,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다 합치면,

전준호위원 다 해서 된다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5월 달부터 적용하나요?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이 메이커교육 2천만 원이요. 이것을 한 번 하면 어느 정도나 인원을 대상으로 합니까?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평균 한 팀을 10명 정도 잡으면 됩니다.

전준호위원 1회당 10명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열 번 하면 100명 정도 연인원을?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그렇죠.

전준호위원 열 번 하신다고 그랬어요?

이 정도 규모로 효과가 날 수 있을까요?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저희들이 과학관은 거의 공모사업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창의재단에서 메이커산업에 대해서 공모를 해서 예년에 실험을 한 결과 좋은 결과도 얻었고, 호평도 받았고, 작년에 과학축제에도 이와 비슷한 사업비를 받아서 저희들이 운영했는데 굉장히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예산 말고 추가로도 확보되는 예산 있어요, 이 사업에?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재료비 15만 원, 보조강사가 4명씩이나요?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이게 실험실습기간이고 실험실습을 하다 보니까 개인 조작활동을 해야 되는데 숙달된 조교들이 보조를 해야 되는 그런 사업도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여기에 프린터 이런 것 말고 다른 기기들은 갖고 와서 체험하는 건가요?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3D프린터 이외에는 거의 저희들이 IT는 조작을 합니다. 자기 스스로 제작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3D프린터를 지금 임차하는 거네요?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2대를?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게 고가라고 해서.

전준호위원 비싸서?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어디서 와서 해요, 이것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어느 것 말입니까?

전준호위원 이 프로그램 운영주체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 청소년수련관이죠.

전준호위원 강사만 그냥 이 인력을 직접 조달 해가지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전준호위원 대행이나 외주 이런 형식이 아니고?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네.

저희들이 직접 강사 초빙해서, 공모해서, 모아서, 프로그램 작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한양대나 이런 데하고 협력하고 이런 구조는 안 되나요?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이 사업비는 그렇게 협력할 만큼,

전준호위원 아니, 돈을 주라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쪽에서,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한양대 전문강사 분들도 저희들이 자문위원으로 계시고,

전준호위원 그런 공간이라든가 아니면 그 인프라가 상당히 돼 있잖아요, 학교에?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그렇죠.

저희 수련관에도 인적 인프라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제가 봤을 때는 너무 소위 말해서 영세해 보이니까 하는 얘기예요.

거기는 공간만 해 주고 이런 정도의 예산을 예를 들면 대학 그런 연구 내지는 그런 공간에다가 활용을 하면, 어차피 이동하는 것은 아이들이 거기로 가나, 학교로 가나, 수련관으로 가나, 그러면 이런 예산을 가지고 좀 더 규모 있고 장비나 이런 것들을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데서 체험할 수 있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 거예요, 서로 협력을 하게 하면.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저희가 이 관계로 인해서 경기과학고등학교도 작년에 다녀왔고, 도 창의과학재단에서도, 교수협의회들도 저희들이 다녀왔는데 대학교에서 지금 2천만 원 가지고 메이커산업을 한다, 이건 그렇게 학교 점수 따기 위한 자구책 아니면 거의 실효성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전준호위원 과거에 한양대학교랑 수련관이랑 MOU 이런 것도 하고 그러셨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그런 취지를 살려서 같이 운용을 하면 더 시너지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드린 말씀이에요.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그런데 지금 현재 메이커산업 정도는 저희 과학관 인적 인프라로도 넉넉히 운용할 수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것에 대한 후속적인 그러면, 소위 말하는 이론이나 학생들 대상으로 심화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나 필요성이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다음 단계로 모색하려면 지금 말씀드린 그런 방식들을 응용해야 될 것 아니냐는 거죠. 그래야 아이들이 성장하는 거죠.

○(재)안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낙준 그렇죠. 좋은 제안입니다.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및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8분 산회)


○출석위원(5인)
윤석진송바우나나정숙박은경전준호
○출석전문위원
이정민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소장김응로
평생학습원장손경수
농업정책과장김기석
농업기술지원과장이진교
평생학습과장김창섭
교육청소년과장김태균
중앙도서관장우호덕
감골도서관장김종철
관산도서관장정순미
농산물마케팅팀장배종문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김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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