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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34회 제7차[폐회중]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06.01.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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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폐회중)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 1월 12일(목) 10시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참고인 신문의 건


심사된안건

1. 참고인 신문의 건

O 참고인 채택의 건


(10시12분 조사개시)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차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참고인 신문의 건

○위원장 이하연 의사일정 제1항 참고인 신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고인으로 참석해 주신 주식회사 더레이싱코리아 관계자 여러분과 그 외 참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비회기 중에 행정사무조사 특위에 열과 성의를 다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참고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참고인은 호명하면 앉은자리에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레이싱코리아 박영기 사업본부장님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위원장 이하연 김구해 전 더레이싱코리아 이사님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위원장 이하연 김용해 전 더레이싱코리아 사업본부장님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위원장 이하연 당초에 참고인으로 농협 관계자 분과 이용구 회장님이 나오신다고 말씀하셨다가 어저께 어려울 것 같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 김선갑씨도 마지막에 나오시기 어렵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창환 대표이사께서는 오후에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저께 저희들이 지난번 11월달에 신문 때 나왔던 얘기를 가지고 시청 챔프카팀 공직자 여러분과 신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상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오늘 그 부분을 중심으로 신문을 해 주시면 고맙겠고 오늘 회의가 잘 이끌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와 관련하여 신문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현황에 대해서 본부장님이 말씀해 주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현재 저희들 회사는 지금 확정적으로 거의 70% 이상 투자의욕을 가지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금주 중으로 지금까지 쭉 얘기를 진행해 오다가 금주 중으로 돈을 일단 우리 회사나 시청에다가 50억 내지 100억을 유치해 놓고 시작하겠다고 하는 회사가 2개 회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 김창환 대표가 그것 때문에 상대회사의 회장님을 만나러 올라가셨는데 그런 투자 부분에 대한 것은 아마 금주 중에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 되든지 저희 회사는 부채를 다 갚아줄 수 있는 회사를, 그리고 돈을 먼저 투자하는 회사를 선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경기 부분하고 나머지 진행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회사는 일단 5월 5일날 어린이날부터 열흘간 오프닝 행사를 하려고 준비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월 5일날은 전국의 어린이날 생방송 프로도 지금 한 개 섭외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저녁에 연예가중계라든지 또 6시 내고향 그 두 프로에서 총 5월 5일 하루동안만 3개 방송 프로를 잡는 등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 않고 제대로 갈 수 있게 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미국하고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미국하고는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는 정보로는 오늘 청문회 출석하기로 되어 있던 김선갑씨가 아직까지도 꿈을 못 버리고 명동 쪽에다가 다른 투자자를 잡아서 사무실을 얻어 가지고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 회사 원칙은 꼭 챔프카를 할 필요는 없다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나라에서 챔프카를 하는 것은 안산시의 의사에 따라서 걔네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안 할 수는 있지만 하고 싶을 때는 안산시가 허락하지 않는 한 못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약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안산시가 당연히 우리 경기장이 아닌 다른 데서 경기를 해도 좋다 라고 얘기를 안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보면 프로모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미국 챔프카에서 안산시에 의뢰를 해서 프로모터권을 우리 회사로부터 박탈할 수는 있으되 챔프카가 직접 박탈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분명히 청문회에서도 제가 알기로는 발표할 적에 아직도 프로모터권이 TRK에 있다 라고 안산시에서 확인을 해 준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프로모터권은 저희 TRK에 존속됩니다.

그래서 지금 들리는 소문에는 미국 측에서 도로를 막고서라도 다른 지역에 가서 하겠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실제 예산으로 보나 우리나라 환경으로는 그게 불가능할 것 같고 그 다음에 챔프카하고 우리하고 회사 사이에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중간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일을 잘못해서 오해가 많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게 정리가 되고 시에서 앞장서서 그런 오해를 풀어주면 챔프카를 진행하는 것은 가능하리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준비도 아울러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아까 두 군데서 투자의향을 갖고 계시다고 그랬는데 거기에서 투자를 해 주면 그 동안에 여러 가지 빚이나 이런 것을 다 갚을 수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저희들이 지금 투자자하고 상담을 하는 것은 저희 TRK가 주가 되어 가지고 하고 있지 않습니다. TRK 말고 TRK하고 국제건설에 채권을 갖고 있는 채권단에서 채권단 대표하고 우리 사장님하고 두 분이 같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그 쪽이 투자금액 여하에 따라서 배분이라든지 향후 채무상환계획 같은 것을 다 동의를 받고 나서 그 다음에 투자자하고 의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가 됐을 적에 해결하는 방법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투자 관련해서 안산시도 관계하고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안산시에서도 당연히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투자만 받으면 안산시에서는 좋겠다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 것은 아니고 그 조건 같은 게 투자자가 요구하는 조건이 따로 있고 또 안산시에서도 어떤 확실한 다시는 이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그런 어떤 투자자의 재력이나 또는 능력 같은 것을 검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말씀 과정에서 프로모터 박탈 권한이 챔프카 본사에 있는 게 아니라 안산시에 의해서 주어진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3자 협약서에 보면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3자 협약서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프로모터 해임권한은 안산시에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지금 이렇게 챔프카 본사의 부사장으로부터 서신을 보면 쉽게 말해서 TRK 자체를 신뢰하지 못하고 쉽게 말해서 김선갑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단 말입니다.

만약에 그런 부분들이 안 되면 자기들은 챔프카 대회를 치를 수가 없다 라고 그런 얘기가 이렇게 서면으로 온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TRK 지금 현재 상태를 신뢰하지 않는다 라면 TRK 자체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잖아요? 챔프카 대회 자체가.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래서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챔프카가 한국에서 지네들이 안 하겠다 라고 해서 한국에 안 올 수는 있는데 한국에서 하려고 마음먹으면 협약에 의한 법적인 책임은 그들이 져야 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김선갑이라는 사람이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나이키라는 회사하고 몇 몇 개 회사를 컨텍을 해 가지고 서면에 보신 것처럼 무슨 스폰서도 있고 투자자도 있고 다 있는 것처럼 했는데 결론적으로 김선갑씨가 약속한 날짜까지 회사를 하나도 못내 놨습니다.

그리고 그 주주들이 다 포기한다 라고 얘기하고 투자를 안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김선갑씨보다는 또 다른 어떤 인물을 내세워 가지고 챔프카가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오해의 소지가 많이 있습니다. TRK를 불신하게 된 그 이유가 사실적인 것도 있지만 과장된 거라든지 또는 잘못 전달된 부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어떤 객관적인 사실만 놓고 양자가 합의를 하면 오히려 작년보다 올해가 더 협상이 수월하게 진행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작년도 챔프카에 보냈던 대회유치금 같은 경우 어떻게 하기로 되어 있습니까? 30억인가 보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저희들은 지금 보험청구권이 걸려 있기 때문에 우리 회사는 지금 보험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받아지면 챔프카하고 만약에 다시 행사를 하게 되면 굳이 다 내놔라 소리는 안 하되 지금 약 30억 정도로 되어 있는 유치금을 좀 줄여서 협상하는 쪽으로 우리 회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다른 나라도 그 돈을 그렇게 챔프카에 줍니까? 예를 들어서 모든 선수들의 체재비 이런 것까지 다 그렇게 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바로 잡지 않으면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왜 우리가 챔프카를 안 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 올해 또다시 그런 류의 굴욕적인 계약을 하라고 그러면 계약을 안 하려고 그럽니다.

이창수위원 보통 멕시코라든가 캐나다나 이런 데는 어떻게 계약을 하고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선수들의 체재비라든지 유지비 같은 것은 다 그들이 부담을 하고 우리 회사에서는 유치비만 주면 다른 나라에서는 다 진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전문가들한테 한번 여쭈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다른 분이 한번 얘기를 해 주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처음 뵙는 분이라 말을 끊기가 뭐해 가지고 그냥 웃기만 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여쭈어 보신 것 자세히 설명을 올리면 일단 협약에 대해서만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협약은 3자 협약, 맨 처음에 프로모터 어그리먼트라고 그래 가지고 TRK와 챔프카와의 계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12월말인가요? 챔프카랑 TRK랑, 그 다음에 안산시와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안산시와 TRK와 챔프카와 맺은 계약은 어떻게 보면 어떤 형식, 요식행위입니다.

그리고 제3자 계약에 마지막 조항을 보시면 "모든 계약은 프로모터 어그리먼트가 우선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몇 가지 제가 수정을 올리면 지금 챔프카 같은 경우는 100% TRK에서 TRK와 챔프카가 맺은 계약서 스케줄 K가 있습니다. 거기가 페이먼트 스케줄인데 돈을 어떻게 어떻게 주겠다 그것에 위반됐을 경우에는 하시라도 챔프카가 캔슬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막기 위해서 예전에 계속 수정을 하고 레터로써는 연기를 하고 챔프카에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이런 지불조건으로 해라 라고 컴펌이 되기 전까지는 챔프카가 하시라도 취소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챔프카의 부사장 조 시날릭이라는 사람이 보낸 레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챔프카는 벌써 TRK와 프로모터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 라고 지금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는 외국에 있다 보니까 김선갑씨 한번도 저는 본 사실이 없지만 이런 위원회가 열리고 아직까지 어느 분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김선갑이 같은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라고 큰 소리를 치고 다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위원회가 빨리 결정을 내리셔 가지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안산시라든지 TRK라든지 채권단이 모여서 빨리 어떤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경우에는 챔프카에 이용을 당하는 그런 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TRK도 그렇고 채권단도 그렇고 김선갑씨도 그렇고 여기 안산시 직원 안 계시지만 안산시도 그렇고 챔프카에 러브콜만 지금 계속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챔프카가 어떤 사람의 손을 들어줄까 라고 지금 해바라기 쳐다보듯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두 번째 말씀을 올리면 지금 골드코스트, 호주에 가장 잘 하고 있는 골드코스트 같은 경우에는 작년 현재 325만불의 생션피(유치비)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미국에서 저희가 예전에 안산시가 없을 때는 LA에서 떠나서 골드코스트로 와서 골드코스트에서 다시 LA로 보내는 화물기 2대, 그 다음에 민간 항공기 한 대 이렇게 해서 플라이트를 제공하고 있고 또 하나는 골드코스트에 체류하는 모든 비용을 IMG라는 회사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부담을 안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고 그 다음에 캐나다 같은 경우는 조금 틀린 상황입니다.

왜냐 하면 캐나다는 미국이랑 붙어 있기 때문에 비행기가 필요가 없죠. 자기네들, 여기 여러 위원 분들이 보셨겠지만 큰 트럭이 가서 직접 하기 때문에 플라이트라든지 그런 것은 제공을 안 하지만 생션피(유치비) 및 체재비는 다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럼 지금 말씀하신 것은 더레이싱코리아가 프로모션 자격이 없다, 지금 챔프카 관련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판단하기에는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누가 갖고 있는 건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아무도 안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김선갑씨가 가지고 있다 라고, 레터가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하고 관련해서.

챔프카가 TRK에 보낸 두 장 짜리 레터가 있고, 물론 다 가지고 계시겠지만, 또 하나는 챔프카가 김선갑씨한테 보낸 확인 레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이러한 것을 했을 경우에 "당신이 우리 프로모터로써 나머지 5년간 계약을 하겠소" 라는 레터가 있고 또 한 장은 시장한테 보내는 레터가 있습니다.

"TRK는 더 이상은 못 믿겠습니다. 그러니까 김선갑씨를 한번 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세 가지 레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세 가지 레터 중에 TRK 것은 제외하고 김선갑씨와 관련된 것에서는 김선갑씨한테 요구한 조건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뭐냐 하면 거기에도 나와 있지만 3개 내지 4개 지역에 한국업체의 타이틀 스폰서를 가져 왔을 경우에 당신한테 하는 것을 고려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챔프카가 일본이라든가 앞으로 향후 중국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더 확대를 할 거라는 설명인데 그것을 김선갑씨가 일본도 가지고 있고 중국도 가지고 있고 이런 형태로 왜곡을 시켜서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는 않고 김선갑씨 자체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조금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아까 본부장님께서 한국에만 너무 계약이 잘못되어 있다, 비행기 값도 우리가 다 내고 그러는데 나는 이러한 사고방식 가지고 아직까지 미련을 가지고 있다는 게 참 답답하고, 왜냐 하면 비행기 값을 저희가 어떻게 했습니까? 미국에서 한국, 호주 갈 때 미국에서 한국 오는 것은 우리가 내고 호주하고 한국 가는 것은 반씩 내고 가는 것은 호주에서 내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케줄을 일부러 플라이트비를 싸게 하려고 호주 전에 잡은 겁니다. 처음에.

운송비도 좀 싸지고, 호주랑 프로모터를 같이 내니까, 그리고 돈이 또 저희가 없을 때 돈을 또 일부를 지불했고 그것은 당연히 알고 있는 기초적인 상식인데 그것도 한국만 우리가 플라이트비를 다 낸다 그런 것은 너무 문제고 너무나 전문가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오늘은 제가 외국 스케줄 잡혔는데 왔습니다. 왜냐 하면 시 쪽하고 대질신문인줄 알고 오늘 왔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전하고 똑 같이 저희만 또 하는 것 같아 가지고...

이창수위원 대질은 다음 번에 할 건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렇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대질신문인줄 알고 조목조목 박형택 계장하고 조목조목 하나씩, 녹취록도 일부 가져 왔고 그래서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대질신문이 안 되어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부분에 있어서 지난번에 우리 세 분의 참고인이 오셔서 하셨던 말씀들을 저희가 한번 더 확인을 해야 되겠기에 어제 담당 공직자들 오시라고 그랬는데 거의 다 부인을 해 가지고 그러면 대질을 해도 좋겠느냐, 저희가 어제 그렇게 언질을 하고 또 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턱대놓고 양쪽을 앉혀놓고 대질신문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한번 확인을 더하고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그렇게 일정을 저희들이 잡았습니다. 이것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창수위원 혹시 본부장님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다른 소견 없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저보다 자동차 쪽에 많이 아시고 하니까 그것에 대해서 특별하게 이의를 제기할 얘기는 없는데 말씀하신 중에 수정을 하자면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챔프카에 구애를 하고 연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지금 TRK 입장에서는 손익분석을 해 보고 이렇게 하면 이것은 TRK가 개인적으로 이 사업을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미국 챔프카 본사에 지불해야 될 돈하고 경비하고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스폰서하고 다른 어떤 부대적인 욕구하고 비교를 해 봤을 적에 그렇게 남는 장사가 아닙니다. 우리 회사 개별적으로. 단 그것이 성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금 안산시에 들어오는 기타 나머지 수입, 눈에 보이지 않는 평가될 수 있는 어떤 시측에 관광객이 유치된다 이런 수입에 의해서 시가 나서서 이 경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갖고 오지 않는 한 우리 개인적인 TRK라는 회사가 수입을 위해서 이 대회를 갖고 올 필요는 그렇게 구애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어저께 우리 몇 분의 위원님들이 공직자들을 상대로 향후 수습방안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단정적으로 얘기하면 저희들이 듣기에는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게 현재 우리 시청의 가지고 있는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첫째는 TRK가 어디서 스폰을 끌어오든 돈을 가지고 와서 다 해결하고 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고 두 번째는 김선갑씨라는 분이 12월말까지 투자자를 모아서 이것을 수습을 해서 가는 방향으로 계획서를 내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12월말까지 안 왔답니다.

그래서 통화를 하니까 이달말까지 기다려 달라 이렇게 정도만 시에서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제기를 한 것은 오히려 안산시가 주동적으로 이 문제를 좀 풀어보려고 무슨 로드맵이나 방안이 있어야 될 것 아니냐 이런 질의를 하면서 이렇게 결론을 못 냈습니다마는 어떻든 시에서는 이 안과 관련되어서 적극적으로 어떤 방안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두에서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말씀 중에서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 기다리는 게 시라는 말씀입니까? TRK라는 얘기입니까?

○위원장 이하연 시.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거예요.

이창수위원 제가 좀더 질문을 드릴게요. 저희들이 어제 본 것은 이 사업이 진행되려면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지금 얽혀 있는 문제가 다 풀려야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공사비 못 준 것도 다 줘야 되고 일단은 돈 문제만 따진다면 모든 금전적인 문제가 싹 풀려서 돈이 정리가 되어야 되고 두 번째 관계죠. 미국이나 등등 이런 관계가 잘 풀려야 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시 입장에서 보면 행정적인 여러 절차들입니다. 시민적 합의와 행정적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막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제가 옛날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행정은 개인기업하고 달라서 여러 군데에서 우리가 동의를 받아야 될 곳이 많다, 현실적으로, 이런 건데 그런데 뭐 행정절차는 맨 마지막인 것 같아요. 일단 돈 문제가 풀려야 되는데 그래서 나온 얘기가 정말 자본력이 튼튼한 어떤 기업이 됐든 누가 됐든 이런 부분이 이것을 전체를 인수해서 인수할 의사를 확실히 가지고 돈 문제는 깨끗이 정리할 테니 미국 관계도 풀 테니 시에서 행정절차를 밟아달라 이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시가 행정절차를 다 밟아줄 테니 잘 풀어봐라 이렇게 얘기하기는 지금 곤란한 상태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투자자들하고 얘기를 하면 이런 얘기입니다. 투자자들이 시하고 얘기를 하려고 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 하면 저희들 회사 와서 금전적으로 풀어 가는데 문제가 있다 라고 얘기하는 투자자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회사가 제시하는 투자의 범위라는 게 항상 최소를 얘기했습니다.

우리 채권단도 참을 수 있을 만큼 참고 심지어는 30%만 돈을 주면 나머지 70%에 대해서는 2년간 분할상환을 받겠다, 또 그리고 자기네들이 와서 공사를 해 보니까 그러면 우리 돈 받을 것도 일부를 주식으로 투자를 하겠다 하는 정도까지 채권자들이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뭐가 문제가 되느냐 하면 그쪽에서 지금 얘기하는 것은 쉽게 말하면 이런 겁니다.

롯데월드를 석촌호수에다 지어놨습니다. 그러면 석촌호수가 서울시 건데 서울시에서 20년을 상환 기간으로 해 가지고 롯데에 빌려줬습니다.

그러면 롯데월드가 서울시 거냐 롯데 거냐 라는 거죠.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하고 시하고 계약서에 보면 심지어는 우리가 좀 심하게 얘기하면 정문을 닫고 여는 것까지 시의 허락을 받아야 될 정도입니다.

그러면 이게 개인기업이냐 시 거냐 이거죠. 내가 돈만 밀어넣은 것 같으면 사업 안 하겠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협상을 다시 하겠다 라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와서 얘기해 보면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시에서 잘못된 부분은 수정해 주겠다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가 처음에 시작할 때 TRK가 범했던 오류들이 국내문제 시하고 관계라든지 그런 문제도 물론 중요하고 마찬가지로 외국의 어떤 경기를 유치할 때 문제라든지 이런 게 실패된 경험을 축적으로 해 가지고 다음 계약자가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 과오를 안 범하려고 애를 쓰고 있고, 그 다음에 내부적으로도 지금 투자를 받기 위해 가지고 어제도 우리 회사에서 주주총회를 한다든지 해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그 지점에서 투자자를 유치하는 부분에서 TRK가 이 사업을 주최하는 조건에서 투자를 받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이 회사 자체의 권리를 다 넘기는 방향에서 하시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을 지금 현재 저희들 회사 입장은 빚을 다 갚을 때까지는 권한을 반을 달라 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빚을 다 갚고 들어온다면 그냥 줄 건데, 빚을 다 갚지 않는다면 그러면 우리가 빚을 갚을 책임을 질 테니까 투자금을 우리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3년 시한을 못을 박았습니다. 3년내로 정상화 할 테니까 3년 동안 우리가 빚을 다 갚을 시간을 달라. 그것은 TRK 입장뿐만이 아니고 채권자하고 TRK가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 TRK가 나서서 협상을 하지를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어떤 투자자가 나왔을 때에 채권단 대표하고 김창환 사장하고 같이 가서 양자가 수용을 할 때 투자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단에서도 이런 조건을 받아서 이렇게 가는 걸 동의를 해 줍니다. 동의 안 하면 아예 협상이 진행이 안 되니까요.

이창수위원 이 지점에서 투자하겠다는 분들의 요구가 있을 거 아닙니까, 조건.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게 뭡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요구조건이 아까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건 개인 기업이니까 개인 기업이 정상적으로 그러니까 기업활동을 하게끔 시청에서 간섭을 좀 배제해 달라, 첫째 요구사항은요.

이창수위원 시청이 간섭하는 게 그런 사소한 건 모르겠고요. 시는 시 나름대로 해야 될 일이 있다니까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작년에 추진했던 사업은 계속 편법이었어요, 시 입장에서 보면. 저처럼 시의원 입장에서, 시민 입장에서 보면 정말 질타해야 될 그런 일이었다니까요.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시간을 가지고 준비기간을 거쳐서 행정절차를 밟아서 한 것이 아니고, 그냥 급하게 하려는 목적에서 다 편법으로 했거든요.

그러면 지금은 그렇게 못하거든요. 이미 또 실패까지 해서 전국에 다 소문도 났고 시민들은 다 안단 말이죠. 그러면 지금에 다시 추진한다면 정석대로 해야 하거든요, 현실적으로.

그러면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올해 못합니다. 정석대로 하면 올해 대회는 못 한다고요. 정상적으로 밟아도 내년에나 하면 할 수 있을까, 왜 그러냐하면 우선 용도변경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해야죠. 또한 환경 교통영향평가나 제반 그런 거 다 해야죠. 시민적 공감대 얻어야죠. 그러면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그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이창수위원 그것은 다른 조건이 다 됐을 때 얘기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것은 투자자들의 요구가 그러니까 그런 경영적인 문제말고 이 대회를 하기 위한 시의 요구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이 어떤 옵션이 있냐 그 말씀을 여쭤보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투자자들한테 환경, 교통영향평가를 받아야 되고, 말씀하신 토지사용 변경허가도 해야 되고 하는 그런 부분을 쭉 얘기를 다 짚어드립니다.

그리고 당신이 투자가 되면 제일 먼저 해야 될 일이 사실은 이거부터 처리해 나가고 신고 접수부터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네. 다시 시작해야 되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래서 제일 먼저 저희들이 그 돈을 비용을, 그게 비용이 한 3, 4억 정도 되더라고요, 비용 자체가.

그래서 제일 먼저 돈이 들어오면 이거부터 써야 됩니다 라는 것까지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드리는데, 나머지 부분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적인 절차라든지 진행사항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시하고 직접 얘기를 확인을 해 보고 어떻게 해 줄 수 있는지 조율을 하고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하나 질문 드리고 저는 나중에 하겠는데요.

아까 이야기하신 프로모터 건 얘긴데요. 미국에서는 분명하게 딱 부러지게 '더레이싱코리아는 아니다.'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지금 본부장은 안산시가 선택하기 나름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고, 그 문제는 미국하고 어느 정도 타협이 돼야 되지 않나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저는 우리 회사에서도 이런 문제를 갖고 가끔 회의를 합니다.

사실은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챔프카 경주장이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려서요. 챔프카를 만약에 한다고 그래도 1년에 사흘밖에 챔프카가 하는 기간이 없습니다. 그걸 위해 가지고 모든 경기장 운영 스케줄을 맞춘다는 건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수입이라는 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크지도 않고요. 여기에서는 저희들이 지금 계획을 세우고 나가는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우리 전체 수입에 경기장 운영수입이 30%밖에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지금 질문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많은 비중을 우선 차지하지 않고 있고요.

그 다음에 챔프카를 유치할 적에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하고 우리하고 사과를 하고 어쩌고 이래야 될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미국 자기네들 원칙대로 처리했고, 우리는 없는 과정에서도 있는 자금을 최선을 다해서 주려고 노력을 했었고, 그러면 그 중간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까 저쪽에 (前)사업본부장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상한 사람이 하나 들어와 가지고 거짓말을 한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 당시에 그 사람이 작년 9월에 챔프카로 편지를 보내 가지고 '나는 투자자도 있다. 뭐도 있다. 그런데 이사가 동의 안 한다. 뭐 안 한다.' 하고 편지를 보낸 사실이 우리 이사나 경영진에서 그 사람이 돈을 갖고 온다는데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정신 나간 사람 아니면 돈 갖고 온다는데 왜 반대를 합니까.

○위원장 이하연 그 분이 누구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돈이 들어오기로 김선갑이라는 사람이 지금 미국에서 얘기하고 있는 그 김선갑이라는 당시에 우리 회사 부사장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거짓말을 미국이 진실로 믿고 그 사람한테 모든 권한을 주라고 그랬기 때문에 이 문제가 생긴 겁니다. 그 사람은 그때 권한을 다 줬어도 10원도 끌어올 능력이 없었어요.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그 사람이 갖고 온다는 팬택에 확인을 했습니다. 팬택이 결정권자가 당시에 외국에 나가 있었어요. 그리고 팬택은 다른 회사하고 합병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돈을 그렇게 쓸 처지에 있는 회사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뭐에 홀렸는지 그 사람이 그렇게 거짓말을 해 가지고 자기 영향력을 키워갔던 것 뿐이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뭐라고 그랬냐 하면 이미 챔프카를 작년에 안 할 것을 머리에 두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사람은 시청의 박형택 계장한테도 와 가지고 "이거 내년으로 넘깁시다." 했을 때 박형택 계장이 "너, 돌은 사람 아니냐" 라고 얘기를 했었고, 그 사람이 새벽에 날짜가 지금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새벽 4시인가 5시에 그게 미국에서 발표가 되어 가지고 우리가 아침에 출근 해 갖고 황당했었죠, 직원들이. 챔프카가 취소가 됐으니까.

그러면 다 모아 놓고 회의를 하는 과정에 이 사람이 뭐라고 말을 했냐 하면 김선갑이라는 사람이 이것을 우리가 취소한 걸로 해야 된다. 왜, 미국이 취소한 걸로 하면 한국에서 신뢰가 떨어지니까 우리가 능력이 없어서 취소한 걸로 하자라고 그 사람이 회의를 마무리를 지으려고 그랬어요. 그래 제가 반기를 든 겁니다. 우리가 온 거래처고 뭐고 다 지금 한다고 얘기해 놓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럼 우리가 안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 사기 친 거냐,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그랬거든요.

이처럼 이 사람은 작년 대회는 아예 안중에 없었던 사람이에요. 자기가 나가 보니까 챔프카 하면 스폰서도 들어오고 투자자도 들어올 것 같으니까 이거 내 걸로 만들어야 되겠다 라는 그런 욕심 때문에, 그러니까 그 이후에 바로 챔프카가 무산되고 동부화재에서 저희들 2억 들어오기로 하고 1억 들어온 건도 어떻게 된 거냐 하면, 저는 그거 문제삼을 겁니다.

왜냐하면 동부화재 담당자도 취소가 된 줄 알고 돈을 줬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그 돈 1억 갖다 놓고 6천만원 가져가서 갈라설 의도로 챔프카 취소된 줄 알고 돈 넣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소를 해 놓은 겁니다, 지금.

그러니까 이 모든 게 한두 사람의 협잡꾼에 의해 가지고 전체를 망쳐놓은 건데 챔프카도 잘못 판단한 거고 저희 회사도 사람 잘못 쓴 거지 서로 안 하려고 했던 거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풀 협상의 여지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김용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우리 안산에 89블럭에 유치하려고 했던 부분이 챔프카만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용위원 그런데 애초부터 우리 의회에 우리 집행부에서 설명한 내용도 챔프카만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게 전부 이거 기만에 의해서 지금 모든 행사를 하려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왔다고 저는 단정을 짓고요. 어떻든 지금 현재 TRK가 우리 안산시에 대해서 지금 모든 이행각서에 대해서 준수한 사항이 없거든요. 첫째로 임대료에 대해서 1회 납부하고 안 했고요. 이행보증서도 제출 안 했고, 연대책임도 제출 안 했고, 또 철거비용 보험증권 제출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지금 저번에도 청문회에서 말씀을 사장님이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TRK는 보증서를 끊을 수가 없는 신설법인이기 때문에 못 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위원 그러면 어떻게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신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래서 그것을 아마 국제건설하고 국제금속 쪽에서 해 가지고 철거를 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우리 사장님 말씀으로는 그 철거비용이라는 게 그렇게 많은 금액이 아니다.

김용위원 아니죠. 많은 금액이 10원이 됐건 100원이 됐건 시 행정에서는 꼭 첨부해야 될 서류는 첨부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도 원칙상으로는 10월30일부로 그것을 가설물에 대한 철거를 시행을 해야 되는데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본부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글쎄요, 저는 본부장 입장에서 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0억이 넘는 돈을 투자 해 갖고 회사를 설립한 사람이 한 번 대회하고 철거하려고 한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김용위원 예. 그러니까 그 자체 계약서부터가 잘못됐다는 겁니다. 그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용위원 원래 1년만 사용하는 계약을 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 1년만 사용한다는 계약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왜냐하면 편법으로 한 거겠죠. 제가 알기로는 당연히요.

김용위원 그렇다면 애초에 챔프카만 3일간 하기 위해서 1년 계약을 했다.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 왜 집행부에서는 의회 설명회 자체도 그런 식으로 했고 또 TRK에서는 우리 안산시하고 그런 계약을 했는가.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김용위원 그러면 모종의 뒤에서 술수를 쓰기 위한 계약이었냐, 아니면 시에서 전부 지원을 해 주겠다는 암약이 있었느냐.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지원을 해 주겠다는 암약이나 술수 같은 것보다는 아까 이창수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적법하게는 작년에 경기를 치를 수가 없었으니까,

김용위원 그러니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래서 그게 어떻게 편법인지 아니면 법을 조금 활용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임시계약을 하면 그게 허가를 안 받아도 되니까 그렇게 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용위원 아니 그러면 시에서는 무슨 의견을 냈습니까, 그때 당시에?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시에서 작년에,

김용위원 본인의 얘기는 1년으로서 TRK는 이것을 성공할 수 없다. 그런데 시에서는 어떤 의견을 주신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1년을 하되 우리가 프로모터권이 존속하는 한 5년 동안 저희들이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데 이건 있어요. 어저께도 물어 봤거든요, 제가 그 지점을.

깔끔하게 인정을 하면 서로 편한데, 예를 들어서 시간이 촉박해서 5년을 하기로 서로간에 약속을 했는데 지금 행정절차를 피하기 위해서 편법으로 1년 계약을 했다. 이렇게 우리 공무원들도 인정을 하시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계약서를 보시면 '연장할 수 있다.' 이렇게 해 놓고 우리한테 설명하기는 첫 해가 잘 되면 비전이 보이면 더 계약을 정식으로 하려고 그랬다. 예를 들어서 각종 절차도 밟고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안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두고 갔다 이렇게 본단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 계신 참고인 분들은 5년을 꼭 할 걸로 믿었다. 누가 200억씩이나 투자 해 가지고 1년하고 마냐. 일리 있는 말입니다, 상식적으로는.

그런 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계약이 돼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이창수위원 이게 본질이 뭐냐 이거예요, 본질이.

김용위원 그러니까 시에서 애초에 우리 TRK하고 모종의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이 있었지 않느냐.

그런데 저희 의회한테까지도 거짓말을 했습니다. 모든 행정절차를 어기면서 졸속으로 1년내에 치르고 나서 잘 되면 더 주겠다는 식으로 저희들한테 거짓말을 했고, 어디에서 가장 문서적으로 나타나냐 하면 TRK에서 농협에서 47억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용위원 그 융자받는 과정에서 농협에서 우리 안산시에 답변을 요구한 사항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보니까 3년까지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농협에다 답변을 해 줌으로써 농협에서 그것을 믿고 47억이라는 거액의 돈을 무형의 재산에다가 정말로 어마어마한 돈을 준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맞습니다.

김용위원 이런 부분이 실질적으로 시에서는 어제 저희하고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1년만 하기로 했다는 것을 굳이 우겼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제가 이걸 읽어드리면서 이건 분명히 우리 안산시에서 3년 이상을 하겠다는 증거 표시인데 어떻게 된 거냐고 그랬더니 그제서야 어제 승낙을 했습니다.

이건 암암리에 3년 이상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TRK하고 계약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그런 증언이 나왔는데, 지금 현재 우리 안산시에서는 3년은 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건 정확하게 아셔야 돼요. 이 개인이 개인대 계약 같으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는 법규가 있고 절차가 있고 조례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다 거치다 보면 아까 이창수위원 말처럼 올해는 도저히 힘들다는 얘기입니다. 환경, 교통영향평가 해야죠. 정말로 시민들도 공감대를 해야죠. 한 번 그게 무산됐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방면의 문제점을 제기하다 보면 올해는 도저히 힘드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TRK에서는 원칙상으로는 10월30일부로 이걸 해체를 해야 될 조건이거든요. 왜, 한 가지도 우리 시하고 이행각서를 한 부분에 있어서 지킨 게 없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용위원 그렇다면 시에서도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어떻게 할건가를 자기들이 찾아 가지고 지금쯤은 의회에도 발표를 해야 되고 시민들한테도 보여줘야 되는데 어제까지도 그런 내용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까 말씀했듯이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는 것만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람이 멍청한 사람인지 영리한 사람인지 200억이나 250억 들어간 돈을 갖고 와서 TRK에게 "깨끗이 물어나십시오. 내가 하겠습니다." 이 방법, 그죠? TRK 자신으로는 지금 할 수 없죠, 도저히?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용위원 스폰서가 들어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투자자가 들어와야 됩니다.

김용위원 그래서 정말로 저는 안타까운 게 일단은 우리 의회를 속이고 시민을 속였지만 지금쯤은 TRK하고 우리 안산시하고 모종의 합의점을 찾아 가지고 정말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런 내용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 노력을 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지금 그 합의점을 찾으려고 사실은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노력이 지금 말씀하시는 결론이 안 나왔기 때문에 어떻게 노력했냐 하면 답변드릴 건 없는데 실질적으로 만나서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서 국장님도 그렇고 얼마 전에 우리 사장님이 시장님도 만나셨고, 또 실무자들하고는 계속 박계장하고도 지금 우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얘기하고 또 시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건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해서 지금 말씀하셨던 그런 문제점들이 풀 수 있는 법적인 어떤 방법이 있으면 투자가 돼서 회사가 정상화되는 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용위원 몇 회 만나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용위원 몇 회 정도 만났습니까? 무산된 이후로.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무산된 이후로 횟수로 셀 수 없을, 적어도 10여회는 넘습니다.

김용위원 공식적으로요. 개인적으로 한 사람씩 이렇게 만난 게 아니고 정말로 우리 TRK하고 우리 안산시 T/F팀하고 같이 모여서 협의한 내용이 몇 번이나 있냐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박계장하고 만난 것은 빼고,

김용위원 그러니까 박계장 한 사람하고만 만나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니죠. 이용수 국장님하고 세 차례 만났었고요, 우리 사장님이 직접.

김용위원 이용수 국장 만날 때 누구, 누구 거기 참여를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우리 사장님하고 채권자 대표 두 분이 가셨습니다.

김용위원 세 분만 이렇게 만난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제가 그때 강과장님도 계시고, 당연히 국장님 만나러 가면 강과장님이나 박계장은 따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위원 그러면 거기에 결과는 나온 게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결과는 항상 그렇습니다. 결과라는 게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까지 이루어 놓은 게 없기 때문에 결과라고는 말씀 못 드리는데, 우리 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게끔 편의를 제공하려고 시에서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용위원 아무튼 적극적으로 지금 현재 우리 안산시에서 취해야 할 조치는 정말로 저게 지금 가설물 법적조치에 의하면 10월30일부터 철거가 들어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역할을 법을 어겨가면서 안 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아시고, 정말로 이런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아시고 여러분들께서 노력해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지금 현재 또 우리 김용해, 김구해씨에게 묻겠습니다. 저번에 김용해, 김구해씨가 그만 두면 박형택 계장이 모든 면에서 적극 지원해서 챔프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그래서 그만 두셨지 않습니까? 그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용위원 그랬는데 그때 당시에 저희들한테 참고인 진술에서 그런 부분을 말씀을 하셔서 속기록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어제 우리 위원들이 속기록을 읽어주면서까지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이 사실이 진실인가 거짓인가를 물으니까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그러거든요. 다시 한번만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말씀을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제가 없을 때 본부장이 직접 들은 사실도 있구요, 그런 부분은. 그리고 여러 루트를 통해서 그런 얘기가 계속 들어왔습니다.

김용위원 여러 루트로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용위원 그 루트는 어떤 루트라고 보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작년 한 5월, 4월로 거슬러 올라가면 저희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여러 가지 스폰서 이런 문제가 있고 이런 것에 대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떤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냐 하면 안산시 모 공무원이 용인에 사람을 보내서 TRK는 1년짜리 단세포이기 때문에 이건 시에서 앞으로 운영할 거다. 그러니까 시에 어떠한 플랜을 올려라. 그럴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갈 수가 있다 그런 얘기가 돌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시에 확인하니까 아니다. 우리가 왜 그렇게 하겠느냐. 그래서 저희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5월달에 아마 여기 시의원님들 몇 분 가셨었고 시에서 아마 대략 한 30여분 아마 용인에 가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 용인에서 모 프로모터가 텐트도 쳐 놓고 음식도 제공하고 이런 것도 보고 '아, 안산시 쪽에 관심이 좀 있구나' 라고 알았는데 저희가 나중에 알아보니까 벌써 박형택씨가 그쪽에 접촉을 해서 TRK의 기존의 멤버들은 자기네가 교체를 해 주겠다. 너희들은 들어와라 이런 소리가 계속 나왔고요.

또 하나는 한 6월쯤 해서는 여기 지금 TRK 현직 김창환 사장이랑 이용구 사장이 시에서 시장님께서 벌써 내사가 끝났다. 안기부 내사도 끝났고, 법원 내사도 끝났고, 경찰 내사도 끝났고, 끝났기 때문에 너희가 돈 먹은 거 다 안다. 그러니까 일단 김구해는 회사를 관 둬라. 그러면 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 스폰서도 다 되어 있고 되어 있지만 김구해 때문에 안 된다. 그래서 저희가 저희 김구해 이사님이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래서,

김강일위원 그 이야기를 누가 했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저희 김창환 사장, 이용구 사장이.

왜냐하면 저희가 7월 이후에는 저희 직원들이 시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때는 루트로 김창환 사장이 시에 들어왔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설명을 쭉 올리겠습니다.

그러더니 8월달 되니까 김용해도 나가라. 왜냐하면 시에서 벌써 내사 끝났는데 하면 많이 다치니까 김용해도 나가라. 저희 김구해 이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저희가 한 7년동안 챔프카를 준비하면서 투자도 많이 했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제가 이런 표현을 쓰는데요. 챔프카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저희 자식이나 마찬가지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안 하더라도 제가 딸을 남한테 저희 자식을 남한테 양자로 준다고 그래서 그 챔프카를 제가 양자를 제가 죽이겠습니까?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진술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중간에 나가라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네.

김강일위원 그것을 당사자인 박형택 계장이 한 것을 지금 직접 듣고 한 이야긴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직접 듣지 못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요. 누가 어떤 자리에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 설명을 올리려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을 저희가 검찰에 지금 고발한 사항인데요. 8월14일입니다. 이용구 그때 당시 회장하고 김창환이하고 그 다음에 건달 비슷한 친구들 몇 명하고 사무실로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을 만났다, 이용구 회장이. 그런데 시장님이 마지막으로 결정을 내렸다. 지금 김구해, 김용해 기존에 있는 사람들 전부 나가면 지금 스폰이 다 되어 있는데 스폰을 밀어주겠다 라고 분명히 거기서 듣고, "자, 그러면 증거가 있냐?" 국정원에서까지 저희 감사를 다 끝났다고 분명히 들었습니다, 제가.

○위원장 이하연 그분들이 어떤 분들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용구 회장한테 듣고 김창환이도 같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아니 어떤 건달 같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이용구 회장이 그렇게 얘기를 했다 라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같이 왔죠, 같이.

○위원장 이하연 이용구 회장하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같이 온 거죠. 같이 왔죠. 김창환이랑 이용구랑 이상하게 생긴 놈들 몇 놈하고 해서 같이 왔죠.

○위원장 이하연 우리 김구해 참고인이 직접 들으신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 직원 전부 거기서 저희가 "그럼 증거를 달라" "증거를 내일 주겠다. 시에서 가지고 있다." 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위원장 이하연 그 얘기는 어저께 우리 박형택 계장이 여기 나오셔 가지고 지난번에 그런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이 이런 일이 있었다는데 사실이냐 그러니까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없고 절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 문제 가지고 증거를 주지 않아 가지고 시 회의실에서 미팅을 했습니다. 16일날 시에서 증거를 안 주니까, 사퇴는 했는데 증거를 안 주니까.

자, 그러면 그 다음에 16일날 와 보니까 사무실이 없어졌더라고요. 전부 현장으로 이사 가버렸더라고요. 저의 개인적인 서류, 컴퓨터 아무 것도 없어진 거예요.

제 말씀의 요지는 뭐냐하면 그 날 회의한 미팅도 녹음을 해 놨습니다. 지금 이러한 내용이 다 있습니다, 그게. 박형택이도 얘기한 것도 있고요.

○위원장 이하연 그것 좀 제출하실 수 있으면 저희한테 제출해 주시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예.

○위원장 이하연 좀 제출해 주면 저희가 그걸,

김강일위원 얘기를 들어보면 당사자간에 주장이 서로 다른데, 물론 대질도 필요하면 하겠지만 그런데 대질을 하더라도 있잖아요 명확한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면서 얘기가 돼야 이게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날 텐데 지금처럼 양자간의 주장으로 진술로만 서로가 그랬다 안 그랬다 이래 가지고는 결말이 안 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소모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또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전번에도 한 번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자기가 이렇게 그와 같이 이게 표현을 도둑질이라고 표현을 하셨으니까 쉽게 도둑질이라고 얘기를 한다면, 도둑질을 하지도 않았는데 아무리 회사가 예를 들어서 운영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있다 손치더라도 그런 식으로 음해를 통해서 만약에 직위를 물러나야 된다면 회사가 제대로 되겠어요. 안 될 거 아닙니까. 제가 볼 때는 물러나더라도 그 음해를 받는 부분을 진실여부를 밝히고 난 다음에 물러나더라도 물러났어야지 그걸 전혀 밝히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냥 사표를 냈다 하는 게 첫째는 도대체 경영자로서 어떻게 이해가 안 가는 그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증거를 그 다음 날 주기로 했는데 왜냐하면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김강일위원 그것도 제가 볼 때는 그래요. 다음 날 주기로 했으면 그걸 확인하고 난 다음에 사실일 경우에 책임진다는 의미로 사표를 낸다면 나는 이해가 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는 직원들 전부가 비리가 없기 때문에 증거를 못 줄 거를 알았습니다. 못 주면 사실 쓰레기 같은 것 전부 거꾸로 정리하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박형택이라는, 위원님 제가 그 날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채권단 말씀하시는데 채권단 대표라고 그러는데 채권단에서 채권단 대표로 인정하느냐는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강일위원님 그것은 녹음되어 있는 것이 있다니까 듣고 이후에 신문하면 되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뭐냐 하면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되는데 회사는 망했습니다, 결국에는. 지금 투자자 있다고 그러는 것은 안산에 TRK가 올 때부터 투자자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을 보면 그것은 투자자가 가죠. 투자자는 지금도 앞으로 계속 있을 것이고 자동차 사업이라는 것은 메리트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에서도 편법으로 정확히 표현 드리면 이것을 올해 어떻게든지 성공하면 시에서도 조용할 것이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시의회를 모를 때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그래서 시장님이 그만두기 얼마 전에 무리해 가지고 사인해서 그냥 들어가신 거고 그것은 시의회가 안산이 좀 시끄러우니까 이것은 좋은 거니까, 그때는 긍정적으로 봤을 때니까요.

그리고 서울시에다도 전화해 보고 하니까 이것은 되는 거다, 그러니까 편법으로 갔던 거죠. 지금 현실적으로 지금 투자자가 아무리 들어와도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를 작년에 원래 집어넣기로 했었습니다. 저희가 구두로 합의 볼 때는 작년에 계약한 다음에 바로 교통평가, 환경평가를 집어넣어야지 1년 되어야 되니까 하기로 한 건데 저희가 그것을 못한 거죠. 할 수가 없었고요.

김강일위원 이것 관련된 거니까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박영기 본부장님, 저번 진술 때 그런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인라인대회와 관련해서 경기장을 인라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데 박형택 계장이 그것 해야 되느냐고 물으니까 꼭 해야 된다고 하면서 너희들이 토지사용 연장계약도 할 수 있고 앞으로도 TRK가 갈 수 있게 한다면 이것을 해야 된다고 해서 여러 가지 이벤트 팀장으로 세 사람이 각각 부서에서 2억 빚을 대출 냈다고 그렇게 진술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인라인대회가 아니고 우리 개막대회 할 적에, 그때 당시에 일본에서 들어온 슈퍼카트대회하고 그 대회를 치르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인라인대회는...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내용으로 박형택 계장이 이렇게 여러 가지 속기록 내용 그대로 다 읽을 수는 없습니다마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그러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강일위원 박형택 계장은 그런 적 전혀 없다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저는 사실은 박계장이나 시의 그런 태도가 저는 마음에 안 듭니다. 왜냐 하면 그 당시에 박 계장의 그 얘기는 제가 알기로는 그 사람이 무슨 사리사욕을 취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들어볼 적에 합당한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풀려갈 수 있다 라고 하는 게 제가 듣기에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서 한 건데 그러면 그런 절차가 필요해서 시켰다고 그러면 되지 무조건 다 안 했다고 그러면 여기 나와 있는 사람은 뭐라고 답변을 해야 됩니까? 나는 그 사람 말에 동의를 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런데 그 분의 말씀은 "그런 얘기는 현장사업소장이나 하는 거지 어떻게 공무원이 그런 말을 하겠습니까? 그런 얘기 한 적 없습니다." 라고 어제 말씀을 하셨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제가 정신병 환자 아닙니까? 제가 월급쟁이가 뭐가 아쉬워 가지고 2억씩 빚내 가지고 개막을 합니까?

김기완위원 확인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얘기 나와서 그러는데 우리 박형택 계장하고 김창환대표하고 명예훼손으로 해고되는 과정에 그런 게 있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말씀 지난번에 하셨잖아요? 그것 고소한 것 확실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김창환대표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박형택 계장은 안 했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박형택이는 안 했고요. 왜냐 하면 아까도 제가 설명을 비유를 들어서 했지만 저희가 나오면서도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왜 너희가 사실을 확인 안 하고 왜 먼저 관두느냐 이런 것에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 좀 아집 같지만 저희가 없으면 챔프카는 될 수가 없거든요. 챔프카라는 게 어떤 건설업체가 해 가지고 어느 업체가 있다가 말 안 들으니까 하청업체 바꿔 가지고 바로 공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는 자신 있게 그렇게 한 거고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시에 있는 멤버를 고소 안 한 이유는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상황에서 시가 땅을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시하고 풀 건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시와는 저희가 그런 나쁜 불미스러운 일을 안 갖기 위해서 있었던 거고 또 하나 저희가 관두고 나서도 저희가 근 한달 동안 투자유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시 지분을 찾아오려고 했었고 그때마다 시에서 반대해서 못했었는데 그런 활동을 계속 했었고 그리고 챔프카에서 캔슬하기 전날까지도 챔프카에서 캔슬한다는 소문이 나니까 TRK에서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챔프카에 연락 좀 해 가지고 캔슬 좀 안 하게 해 달라고.

그래서 저희가 챔프카에 캔슬하지 말라고 이러이러한 투자가 유치되고 있으니까 하지 말라고 제가 통화도 하고 레터도 보내고 이런 행동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김용위원 질의과정이 바뀌었는데 아까 이용구, 김창환, 건달 같은 사람들이 와서 회사를 그만두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기로 했다는 말만 듣고 실질적으로 그 내용은 박형택 계장으로부터는 들은 적은 없잖아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박형택이를 저희가 고소를 못한 겁니다. 왜냐 하면 김창환이하고 이용구가 들었다고 그래서, 그리고 과장하고 미팅하고 시장하고 미팅했는데 최종적으로 시장님도 김구해가 없어져야 되는데 도와주겠다 라고 김창환이한테 들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다고 간접적으로 들은 것을 가지고 고소를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김창환이가 검찰에 들어가면 들은 것을 불겠지 하고 고소를 한 것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런데 혹시 고소한 이후에 피의자 조사 받았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했습니다. 저희가 바로 안산시에 고소를 했습니다.

김용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두 분이서 그만 둘 당시에 그러면 직접적인 발언은 박형택 계장한테 TF팀 팀장한테서 나왔는데 그런 내용을 확인한 적도 없습니까? 본인한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 하면 저희가 13일날 회사를 관두고 15일이 쉬는 날이고 16일날 회사를 갔더니 회사 문이 잠겨 있고 없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까 15일날 김창환, 이용구씨가 회사를 현장으로 다 이전을 해 놓고 저희 접근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무 것도 못 가져 나왔죠. 사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저희가 챙기기라도 하고 자료라도 챙길텐데 그렇게 되어 있고 그날까지도 이용구씨가 우리한테 근거를 주겠다 3시까지 만 기다려 달라 3시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안 주길래 저희가 현장을 가보니까 KMRC라는 프로모터가 와서 TRK랑 계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KMRC에 "당신들 어떻게 왔소" 그러니까 "어이 김용해, 김구해 대체인력으로 왔습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이제는 선을 넘었구나 그래서 저희가 권이사라는 사람한테 다 집합을 시켜라, 관련 사람을, 우리가 집합시키라고 하면 안 올 테니까 다 집합시켜라, 장소도 시청상황실에 집합을 시켜라, 그래서 5시에 다 모였습니다. 거기에는 이용수국장도 와서 인사말하고 가고 박형택씨도 왔었습니다. 그리고 시청에서 한 분이 계속 녹취를 했고 기록을 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 회의가 끝나면 CD로 전체 그때 회의했던 것을 저희가 제공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때 분명히 저희가 박형택씨한테 물어봤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했소, 그 다음에 시장이 이러이러한 얘기를 했소" 그랬더니 이 분 말이 자기가 검찰에 조사 받은 것은 사실이고, 그 다음에 자기는 회사 일에 관여를 안 하겠다 그러고 나가 버리시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저희가 계속 토론을 했고 시청에 있는 분들은 계속 있었고요. 그래서 시에서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있었고 또 그 다음 다음 날인가 토론토 경기를 참관했던 분들 해단식이 있었는데 그때 시청 직원이 거기 가서 '김용해가 돈을 먹어서 회사를 관뒀습니다.' 라고 확인이 다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소문을 그때까지도 퍼뜨리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김용위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박형택 계장한테 본인한테 이런 내용은 듣지는 않았고 또 그 후에 확인도 안 한 것 아닙니까?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확인을 했지만 그 사람은 자기는 회사 일에는 관여는 안 한다고 그러고 나갔습니다.

김용위원 그런 말만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김용위원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본인은 전혀 관여 안 한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자기는 회사 일에는 관여 안 한다.

김용위원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박형택 계장이 직접 한 내용은 못 듣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어서 그 내용을 확인하는 결과 확인을 못 받았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그래서 오늘 저희 김구해 이사도 얘기했지만 이 자리에 저는 제가 그저께 연락을 받고 제가 해외에서 와서 아침에 받았는데, 그리고 김창환씨도 전화가 저한테 세 번이나 왔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참석할 거고 그 다음에 김선갑씨도 다 참석할 테니까 그때 다 한번 얘기를 해 봅시다.' 그래서 제가 오늘 참여를 한 거거든요. 그래서 분명히 그럴 겁니다. 아까도 위원님들하고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가 아무리 이렇게 얘기해도 또 그 사람들 다른 데 가서는 다른 얘기할 거고 아니라고 그럴 거고 그것 뻔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줄 알았습니다. 이 위원회가.

그래서 오늘 한번 다 모여서, 그래서 제가 어찌됐건 안산 경기장은 쭉 가는 게 저도 소망이고, 그래서 그 동안은 남이 뭐라고 그래도 제가 저희 애 때문에 미국 갔더니 미국으로 저는 도망갔다는 소문도 막 났었고 이런 소문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만히 있었던 이유는 그래도 챔프카를 해야 되고, 왜냐 하면 저희가 아직도 지분의 3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챔프카를 해야 되고 그래야 우리도 비즈니스를 하고 남한테 욕을 안 먹는 거지 제가 어디 가서 욕하면 제 얼굴에 침 뱉는 거거든요. 그래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것을 음해하고 다시 이용하고 그래서 오늘은 다 모인다면 한번 '왜 그랬소.' 그리고 '한번 여기서 여러분들 계시는데 진실 한번 얘기해 보십시오.' 그런 자리인줄 알고 저는 왔었습니다.

김용위원 지금 이게 우리 김용해씨께서는 실질적으로 오늘 같이 공무원들하고 하는 자리인줄 아셨겠지만 이런 부분을 저희가 또 확인을 해야 다음에는 정말로 시민들에게 알릴 권리까지 우리가 생각해서 생중계까지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정확한 우리가 판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섣불리 저희들이 질의, 질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재차 확인하는 겁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말씀을 우리가 참고인들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고자 조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15분 조사중지)

(11시28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참고인으로 나오신 김구해 전 이사님께서는 지난번에 말씀하신대로 녹취된 CD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오전 시간에 한 30분 있어서 제출된 CD를 중식시간 전까지 좀 듣는 것으로 하고 오후에 질의를 계속 했으면 어떻겠나 싶은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좋습니다.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CD를 제출해 주시고 전준호위원님께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컴퓨터 여기 있습니다. 바로 제가 하겠습니다.

(녹취CD 청취)

○위원장 이하연 잠깐 꺼 주세요. 저희들이 울려 가지고 못 알아들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저희들이 위원회 명의로 CD를 저희들에게 제출해 주시면 공인된 녹취기관에다가 녹취를 해서 저희들이 봤으면 싶습니다.

또 참고인께서는 그 CD를 저희들에게 제출해 주시고, 증거자료, 위원님들 위원회 명의로 공식적으로 녹취를 맡기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그 녹취한 것이 시에도 있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시에도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원래 녹취한 테이프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저도 했고요. 시에서도 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시에서도 녹음을 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한테.

전준호위원 현장에서 녹취하는 상황을 확인 못 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나중에 들었습니다. 시에서 녹취를 했다.

전준호위원 원본 테이프가 있으신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이게 저희가 원본입니다.

전준호위원 CD로 녹음하셨어요? 아니잖아요? 녹음기로 하셨기 때문에...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소형 CD기로 했기 때문에, 그리고 큰 상황실에서 했기 때문에 좀 울립니다.

이창수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녹취를 하게 되면 누가 어떤 발언을 한 것은 확인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가지고 있는 CD는 전화내용 CD인데 여기에 보면 박형택이가 마누라가 보험을 몇 십 개를 강요를 했고 김창환대표한테, 그런 내용입니다. 김창환이가 박형택이가 보험을 마누라한테도 전화가 온다 그런 여러 가지...

이창수위원 그것 한번 들어보죠. 위원장님 저것은 선명하지 않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것은 선명한데...

이창수위원 정회하고 들으면 되잖아요?

전준호위원 이것을 여기서 우리가 듣는 자체는...

심정구위원 정회하고 비공개로 듣죠. 속기사 나가시고 위원회만.

이창수위원 비공개로 들으면 되잖아요? 관계없잖아요?

전준호위원 그것도 고려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그것은 관계없어요. 비공개로 우리가 그냥 듣는 건데 무슨...

전준호위원 저 자체가 통신비밀보호법상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그 문제는 우리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참고인들이 상대방의 동의 없이 녹취를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정회하고 얘기해요.

○위원장 이하연 협의시간을 갖고자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3분 조사중지)

(14시07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하실 위원님께서는 신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일위원 김강일입니다.

정리를 좀 더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이창수위원 아까 듣기로 한 거 정리한 거,

김강일위원 듣기로 한 거 듣고 할까요?

이창수위원 듣고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듣고 좀 제대로,

○위원장 이하연 의견이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우리가 전체가 얘기를 좀 하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송세헌위원 아니 정리한다고 했었잖아요, 점심시간에 요지만.

이창수위원 몇 가지 요지만 주신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제가 녹음을 좀 했는데 김창환 대표랑 저랑 통화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김창환 대표가 인정을 하면 제가 요약해 놓은 걸 한 2분 정도밖에 안 되니까 그걸,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가 어차피 저한테 의중을 듣지 않고 녹음한 거기 때문에 제가 권한이 있다고 보거든요. 안 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우리 조사에, 물론 지금 그 내용은 우리 박형택 계장님 관련한 많을 텐데 저희들이 주장이 엇갈리기 때문에 좀 듣고서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아까 듣기로 했었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그래서....

○위원장 이하연 우리 김창환 참고인께서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라고 그러니까 김창환 참고인이 동의를 하시면 우리가 듣고 만약에 동의를 안 하시면 우리가 이 자리에서는 현실적으로 듣기가 어렵다 이렇게 판단이 들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위원장 이하연 그래서 어떻게 동의를 해 주실 건지, 동의를 못 하실 건지 답변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거기에 따라서 판단하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 자체 불법 녹음한 녹취한 것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제가 동의를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이창수위원 녹취한 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내용은 아까 제가 오전에 참석을 안 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내용들은 아마 구두상으로 말씀을 드렸을 걸로 알고 있구요. 구체적인,

이창수위원 아니 진위 문제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 있거든요.

3자간의 대화를 녹음하면 불법인데 본인이 억울한 일이 있어 갖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 녹음하는 경우는 괜찮을 거 같은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건 법률적으로 검토를 저도 해 보겠지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닙니다. 점심시간 되기 전에 제가 정보통신부에다가 질의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조금 전에 그게 됐든 안 됐든 간에 점심시간에 우리 회사에서 회의를 해 가지고 김 대표님이 이것을 공개를 안 하는 게 좋겠다 그래 가지고 안 하기로 합의를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김 대표님이 동의 안 하면 그 녹취록은 공개하면 불법입니다. 정보통신부에 확인을 한 내용입니다.

이창수위원 그럼 됐구요. 그건 나중에 하고, 구두로 다시 한번 이 내용을 구두로 얘기를 좀 해 주세요. 그러시면 되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것은 상관없지 않습니까.

이창수위원 예. 구두로 얘기하시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데 그것은 이렇게 하시자고요. 왜냐하면 여기서 사법기관에 조사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물론 내가 내 당사자가 명의로 되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내용은 뻔한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내용은 우리는 뻔한데, 지금 우리들이 토론하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위원님들, 전 이래요. 안산시나 자동차를 위해서 이게 빨리 정리가 되어야지 다음 방법이 생긴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돈을 구하러 아까 서울에 가셨다고 그러는데 이게 정리가 안 되면 돈이, 안산에 경기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번에 청문회하고 지금 이거하고 뭐가 틀립니까?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진전되고 빨리 치료하기 위해서는 시시비비를 빨리 가리자 라는 차원에서 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 본인이 얘기한 거기 때문에 본인이 다 알고 있을 것이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만약에 방법 문제가 아닌 게 이게 챔프카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지, 물론 그래요.

이창수위원 김창환 사장님 그게 아니고 녹취한 걸 그냥 듣는 건 여러 가지 시비가 있다고 하니까 제쳐두고 그걸 공개하는 걸 원치 않으신다고 하니까 우리가 안 듣겠어요.

그렇지만 진술은 우리가 서로 이런 내용에 대해서 진술은 다시 들어야 되거든요, 어차피. 그것은 하고 말고 할 수 있는 성질은 아닙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질문하면 본인이 답변하실 것만 하시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지금,

김용위원 그건 논의대상이 아니에요. 우리가 그걸 진술을 받아내면 돼요.

이창수위원 본인들의 의견을 이야기하시고 싶어서 사실은 다 갖고 오신 거기 때문에 저희는 다 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창수위원님 그 내용이 우리 김창환 사장님하고 김구해 이사님하고 전화 주고받았던 얘기니까 우리가 어떻든 녹음된 것은 여기서 듣기가 한쪽에서 동의를 안 하기 때문에 이후에 다른 방법으로 하든지 안 그러면 못 하는 방법이 있고, 김구해 참고인께서 하셨던 말씀을 하시고, 그 다음에 그것에 대해서 김창환 참고인께서 그런 사실이 없으면 없다 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요. 그런 룰로 따지는 게 아니라 사실일 겁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어떤 공영성이 있기 때문에 이 자체가 제가 둘이서 믿고 얘기한 것을 녹음을 했고 저는 동의를 안 받고, 그럼 김구해씨는 저한테서 형사적인 불법을 저지른 겁니다. 그죠? 그런 문제가 꼭 여기서 밝혀져야 되느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기서.

제가 볼 때는 그런 건 아닌 것 같구요.

이창수위원 사장님 그것은 논란이 있는 거니까 그건 나중에 얘기하시고, 저희는 객관적 사실을 알고 싶은 거예요. 몇 가지가 있거든요. 저희 조사특위에서 알고 싶은 게.

이것을 정책적으로 결정했던 정책 과정, 그 다음에 진행과정, 이후에 또 진행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의문나는 점들을 우리가 정확히 알아야 결론을 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은 지금 참고인 분들이 그 동안 얘기하신 것은 우리 시청의 공무원들이 부당하게 여러 부분에서 관여를 했다 라고 하는 주장들을 많이 하신 거고, 우린 그것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아야 되거든요, 현실적으로.

그래서 어느 부분에서 왜곡이 됐는지 이런 것도 알고 싶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거니까 진술하시는 거 말씀하시는 것은 제약을 안 뒀으면 좋겠어요, 이 자리는.

또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반론을 하실 거 있으면 반론을 하시면 되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는 둘이 통화한 내용을 얘기를 추호도 저는 해야 되고, 그걸 법적인 책임을 지라면 제가 지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그런 얘기를 안 하고는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이창수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리고 제가 지금 왜 내가 박형택 그 양반 얘기를 하느냐, 그 양반은 우리 조직을 와해를 시킨 당사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여기 지금 둘이 내용을 김창환 대표를 끌어내리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왜 김구해는 끝까지 죽여라를 이용구 사장하고 박형택 여기 지금 우리 김창환 대표하고 셋이서 만나 가지고 수십 차례 들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한테. 김구해는 무조건 죽여야 된다 라고 해서 제가 그렇게 된 것이고, 그리고 박형택이가 마누라가 보험을 하는데 이런 상태로 우리한테 한 거 보면 수십 건이 된다, 우리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박형택이 마누라까지도 전화가 와 가지고 보험을 들으라고 해서 들었다 라는 내용을, 그 다음에 내가 마지막으로 비리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폭로하면 박형택이는 날라간다 라는 게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급보증을 설령 개인적으로 했든 시청으로 했든 박형택이가 저번에 봤을 때 1억 넘는 돈을 안산시청에서 보전해 준다 라는 것을 업자한테 써줬는데 현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맘때쯤 되면 그 사람이 여기 없을 줄 알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그런 사람이 지금 일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 다음에 전화상으로 얘기해서 조금 그 사람이 비리 알았던 것을 녹취록을 공개 못하게 하고 그럼 이게 지금 의회는 뭐 할 일이 없죠, 사실은요.

이창수위원 아니죠. 그 얘기를 좀 정리하셔 가지고 말씀을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저는 오늘, 지금 이럴 수 있겠죠. 대표이사를 맡고 책임이 있으니까 이런 것까지 박형택이한테 다 얘기 해 버리면 차후에 TRK 존재 자체가 어떤 위치에 갈까 여러 가지 상황에서 대표이사는 그럴 수가 있습니다. 전 이해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돈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회사에 지금 움직일 수 있는 게 뭐가 있느냐는 거죠. 시의회에서 이걸 좀 잘못된 것을 파헤치지 않고는 이게 진전이 될 수 있냐 이거죠, 저는요 지금 현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아까 이것을,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요. 저는 그럴 수는 있다고 봅니다. 김창환 참고인이 오셨는데, 예를 들어서 김구해 참고인께서 이러이러한 얘기를 김창환 참고인한테 얘기를 들었다 라고 나는 이 자리에서 얘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에 대해서 김창환 참고인께서 부정을 할 수 있고요. 그거 자체까지 이 자리에서 못하는 거라고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녹음을 했던 걸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튼다고 그러면 저는 그것은 우리가 더 판단해야 될 부분이 있지만 어떻든 본인이 그 동안 들었던 얘기를 그거 예를 들어서 그것에 대해서 만약에 김구해 참고인이 거짓이었다고 그러면 그 거짓에 대한 부분은 김창환 참고인께서 문제제기를 저는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얘기는 김구해 참고인이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정확히 말씀드리면, 보험을 여러 개를 들었고요. 이권 개입을 여러 번 했습니다. 광고판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권 개입을 했고, 그 다음에 현금을 수 차례를 줬습니다, 현금으로.

○위원장 이하연 누가 누구한테 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김 대표가 박형택이한테 줬습니다.

그리고 회사 돈으로 주지 않고 개인 돈으로 줬다. 그게 제가 지금 포인트로 지금 녹취한 중에서 정리한 사항입니다, 그게 지금.

김강일위원 그럼 구체적으로 광고판 개입을 한 사실을 좀더 구체적으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는 그 정도만 들은 거죠. 그래서 저는 여기 대표님한테 오늘 같은 자리에서는 전부 오픈해야 되지 않느냐. 터무니없는 제가 주장이 아니기 때문에,

김강일위원 현금지급 건도 금액이 얼마고 몇 차례 줬다는 그런 내용은 정확히 모르시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이창수위원 그것은 김창환 대표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죠.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현금지급도 구체적으로 금액을 몇 차례 얼마 줬다 이런 이야기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맨 처음에 녹음한 것에는 수십 건 정도 되는 것 같다. 이런 상태로 애가 계속 살아왔으니까 우리가 당한 걸 보면. 그리고 얼마 전 최 근래에는 내가 요즘 보험을 안 내니까 지 마누라가 한 달에 200만원 정도 내 대신 보험을 내주고 있더라.

김강일위원 다시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가장 근래에 들은 얘기는 보험을 요즘 회사가 어려우니까 내가 못 내니까 박형택이가 내 대신 보험을 내주고 있더라.

김강일위원 박형택씨가 무슨 돈으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글쎄, 그건 제가 모르는 사항이고요. 그렇게 들은 것만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것은 대표님께서 좀 소상히,

김강일위원 보험을 그러니까 김창환 대표가 그 보험에 가입을 했는데 어느 정도 불입을 하다가 여러 가지 개인 사정이 어려워서 보험금 납부를 못하니까 박형택 계장이 그 보험금을 대리로 내줬다 그런 얘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지금 제가 한 말씀은 제가 100% 우리 대표님한테 들은 얘기이기 때문에 그건 테입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럼 김창환 우리 대표님 말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일부 수사를 하는 건 아니지만 진술에 대한 부분인데 본인이 여러 가지 어떤 차후에 민·형사상 문제로 결부될 수도 있는 사항이니까 답변을 해도 좋고 그건 심사숙고해서 말씀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전 답변 안 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도 부정도 안 하시겠다 이 말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이거 이외에 다른 것은 더 말씀하실 게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농협 이동주도 돈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누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농협에 저희 담당 이동주도 돈을 받았다.

이창수위원 이동주라는 분이 농협 직원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중앙회 직원입니다.

김강일위원 이 분이 누구한테 돈을 받았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김선갑이한테 돈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녹음되어 있고.

송세헌위원 김 누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김선갑이라고요.

이창수위원 이건 누구한테 들은 얘기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김창환 대표한테 들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을 말씀 끊어서 죄송한데요. 물론 제가 녹취한 것은 제가 의견을 법적으로 더 검토해서 하겠고요.

김선갑씨 문제는 이렇습니다. 김선갑이라는 사람이 우리 부사장으로 있다가 회사 돈 6천만원을 무단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나갔는데, 우리가 그거에 대해서 자금 추적을 하고 있는데요, 고소를 해 놨고. 그 돈에 대해서 여러 사람이 나눠 가진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돈이 농협의 이동주도 가져간 것 같다 추정치로 얘기한 거고, 돈은 한 거지 그것이 단정적으로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이런 말씀을 나올까봐 제가 녹음을 해 놓은 거죠.

김강일위원 확인 좀 합시다.

그러면 김 대표님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추측이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김강일위원 추측으로 그 6천만원 중에서 일부가 농협의 대출담당 이동주한테 줬을 것이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예.

김강일위원 그것은 예를 들어서 어떤 인과관계에 대한 개연성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어느 정도 나름대로 확고한 생각이 있으니까 그런 이야기를 했겠지 아무런 거기 연관도 없는 사람을 줬을 것이다 이렇게 하기는 어려운 거 아닙니까? 어떤 판단 근거에서 그런 추측을 하게 된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것은 제가 돈을 가지고 간 사람에 대해서 제가 형사고소를 해 놨고요.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지금 김창환 참고인께서 김선갑씨를 형사고소 해 놨다는 말씀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래서 그거 가지고 수표추적을 하고 아마 경찰에서 그걸 할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혹시 고소인 진술을 한 번 받았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는 했구요.

○위원장 이하연 고소인 진술을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했구요.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회사 돈 횡령으로 하신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사기로 한 거죠.

이창수위원 그러면 이동주씨한테 김선갑씨가 돈을 줬다 라고 하는 것이, 줬을 것이다 라고 얘기하신 게 그 돈이 6천만원 중에서 그랬다는 겁니까? 그런데 그걸 어떻게 추측을 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추측이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질문 드리는 것은 6천만원을 가지고 나가서 고소를 하셨는데 거기 그 돈이 이동주씨한테 갔을 거라고 추측을 무슨 근거로 하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전달자가 있습니다. 전달자한테 얘기들은 얘기가 제가 들은 겁니다.

6천만원에서 지가 누구한테 임의로 했다는 게 아니고 그걸 가지고 얼마, 얼마 나눠 가진 것이 김선갑이하고 같이 동조해서 나간 직원들의 입에서 제가 들었습니다.

이창수위원 아, 돈을 그 돈을 갖고 어떻게, 어떻게 쓰여졌다는 걸 들은 적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으셨다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얘기를 들었고, 들은 상태에서 우리가 그렇게 판단하고, 그랬을 거라고 판단한 거고 실질적인 것을 수표조사를 해 봐야 되는 거고요.

이창수위원 예, 됐습니다.

그러면 그 얘기에 대해서 들으신 거에 대해서 추측이라고 하셨는데, 그때 표현하신 걸 한 번 얘기해 보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동주가 돈을 가져갔다. 김선갑이한테 해서 얼마를 가져갔다. 저는 이 녹음 테잎 틀어줄 줄 알고 지금 메모를 안 했습니다. 확실하게 들으시는 게 나을 거 같아 가지고.

이창수위원 아니 그 정도면 됐습니다. 안 들어도 들은 걸로 하면 되니까.

김강일위원 그리고 다른 이야기 또 하실 거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다른 이야기는 여러 가지 있는데, 오늘은 제가 지금 다른 건 시끄럽고 좀 그렇습니다. 또 이해하는데 판단의 또 시시비비가 있을 거 같아 가지고 확실하게 박형택이가 이걸 보험 얘기하고 광고 이권 개입하고 현금 가져간 거 하고 그런 거만, 그것만해도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창수위원 현금이면 얼마 이런 것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현금으로 100만원씩 해 가지고 몇 번 줬다 그 얘기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위원님들 말이에요 질의를 한 분씩 이렇게 돌아가면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의답변이 왔다갔다해서.

송세헌위원 같이 해요.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진술하신 내용이 녹취된 내용이 했다는 내용 중에서 박형택 팀장의 어떤 개인비리 측면의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거 이외에 다른 걸로 녹취된 사항을 진술하고 싶은 사항이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거기에는, 거기 내용이 이렇습니다.

그걸 제가 그래서 김 대표 보고 "그러면 그 자료를 나한테 달라, 정확한 것을." 그랬더니 "아, 그런 거 가지고 치사하게 하고 싶지 않다. 나는 의리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게 아니지 않냐, 나는." 거기 보면 이런 얘기가 저도 술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런 얘기하면 안 되지만 "12시까지 맨날 술 먹는데 박형택 그런 얘기를 어떻게 하냐, 나 의리 있다." 그래서 아마 그런 얘기가 있구요.

그 다음에 제가 녹음해서 가지고 있는 것은 이 정도 선입니다.

김강일위원 그 이외에 다른 회사 업무와 관련해서 지금 이건 개인비리 측면이고 지금 문제는 그거란 말이에요.

지금 박영기 여기 참고인도 그렇고 박형택 팀장이 TRK의 인사문제라든지 아니면 회사의 업무문제라든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인사문제 제가 말씀드렸는데 녹음되어 있는데 보면 저는 분명히 들었고 녹음되어 있는 상황이 "김구해를 죽여라. 어떻게 해서든지 죽여라."

김강일위원 그걸 누가 한 이야기입니까? 김창환 대표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박형택이한테 들은 얘기를 이렇게 얘기를 했다, 수 차례. 박형택이가 무조건 김구해는 죽이라고 그랬다. 그거 녹음되어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거 이외에는 다른 건 없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거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것은.

김강일위원 오늘 준비한 것은 그렇고, 그 이외에 다른 거 녹취나 다른 사항으로 진술할 수 있는 이야기 있으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다른 방법으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창수위원 꼭 녹음 안 돼 있더라도 아까 제가 궁금한 게 있었는데 KMRC가 용인 갔을 때 저기하고 또 저도 얼핏 듣기로는 KMRC 쪽에서 더레이싱코리아 쪽하고 결합해서 뭘 한다는 얘기를 언제 들은 적이 있었어요. 지금 두 분이 더레이싱코리아에서 나가게 되면 KMRC 사람들이 거기로 들어올 거다. 왜 그러는 거죠, 그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정황이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8월16일날 15일날 8.15 광복절이고 아마 일요일이었을 겁니다. 16일날 오니까 사무실에 아무 것도 없더라고요. 현장으로 옮겨갔는데 17일날인가 16일날 그 날 가니까 KMRC 애들이 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나가라고 하고 그 다음 날 바로 거기하고 계약을 하려고 애들이 와 있고, 사전에는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우리가 나가니까 그 다음 날 바로 계약을 체결하는 거 보니까 몇 개월부터 추측은 했던 거죠, 맨 처음에는.

그러니까 저희는 맨 처음에는 '어, 이게 준비가 되어 있었구나.' 증거는 없었죠.

그런데 전 KMRC 사장하고 제가 형 아우 동생 하는 사이인데 전화를 했죠. 그 친구하고 전화를 해서 "야, 네가 그럴 수가 있느냐, 결국은 네가 형을 뒤통수 친 거 아니냐" 그랬더니 "얘기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때 박형택이가 뭐라고 했냐 하면 KMRC가 들어오면 삼성하고 현대에서 30억씩, 30억씩 60억 정도를 가지고 들어올 것이다. 그래서 내가 "너가 60억 정도 가지고 들어온다며" 그랬더니 "아이 형님 제가 그 돈을 어디서 만듭니까. 저는 돈 2억을 용역비를 받고 들어가는 겁니다." 라고 진술이 엇갈리는 거죠.

김강일위원 그러면 박형택 팀장이 KMRC가 들어오면 현재와 삼성에서 30억씩 60억씩을 가져온다는 얘기는 누구로부터 들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안산시에 소문이 났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참 어떤 면으로 보면 전혀 근거가 없는 낭설을 들어서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누구한테 들어 가지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게 시에서 가지고 있는...

이창수위원 그런데 김창환 사장님, 왜 두 분이 나가야 된다고 그랬습니까? 시에서.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냥 무조건 몰아내라 그런 것은 아닐 것 아니에요? 이 분들을 내 보내야 우리는 협조할 수 있다 그런 얘기 아닙니까? 핵심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조금 김구해 사장이나 김용해씨나 아니면 박형택 시 입장으로써 말씀드릴게요. 문제는 제가 직접적으로 얘기는 하더라도 제가 부인하더라도 어떤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해고가 됐고 그런 것은 제가 부인하더라도 알고 계신 것으로 인지하고 제 입장을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김용해씨나 김구해씨한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어차피 법률적으로 챔프카 TRK 대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챔프카 대회를 10월달에 경기를 치러야 되는 의무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10월달까지 우리가 안산시에 대해서 시 공문에 대해서 사실 우리가 약속을 하고도 못 받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시민들한테 대회를 보여주고 나서 우리는 판단하자...

○위원장 이하연 김창환 참고인 약속을 받고 못 받는 것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얘기를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우선 개연성만 먼저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했기 때문에 김구해씨한테도 제가 김용해씨한테도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일단 서울에 올라가서 서울사무실을 쓰면서 피해를 늦추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왜, 극단적으로 서로 대치하니까, 물론 이유는 서로 쌍방에 조금씩 다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격려를 하면서 다둑거리면서 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통화한 것을 기록한 것도 있고 저도 기억이 안 나는 부분도 있고...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본질은 아까 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 부분은 제가 볼 때 챔프카 사업이 행정이 잘못됐느냐 뭐가 잘못됐느냐 그 원인은 관계없다고 판단합니다.

이창수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서 중요하게 아셔야 될 것은 우리가 아까 김구해 참고인도 말씀하셨는데 사실 관계가 잘 밝혀지지 않으면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습니다. 그것은 아셔야 됩니다. 시장님이 밀어붙인다고 될 일도 아니고. 지금 상황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합리적으로 이런 객관적 사실을 찾아내고 합리적인 대안이 방향이 나와야지 이게 추진되지 그렇지 않으면 누구도 손놓고 있을 겁니다. 누가 이것 나섭니까? 가만히 있죠. 다 지금 몸 사리고 있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공무원 분들 다 그럴 겁니다. 지금 시장님조차도 이것에 대해서 섣불리 못합니다. 뒤에서 무슨 얘기할지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이 문제가 풀리려면 일단은 객관적인 것이 다 드러나야 됩니다. 억울하시면 억울한대로 얘기하셔야 되고 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나와서 안산시가 무엇이 어떻게 문제가 있었는지가 찾아져야만이 그 다음에 그렇지만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건가 하는 쪽으로 방향이 돌아가는 거지 만약에 그렇지 않는다면 이것은 미궁에 빠집니다. 몇 년간 계속 갈 거거든요. 아까도 오전에 말씀드렸어요. 이것은 누가 투자자가 선뜻 100억이 나오든 200억이 나왔다고 해서 행정절차가 그냥 가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박자가 다 맞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조사특위에서 어느 정도 밝혀져야 돼요.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개개인의 어떤 입장을 고려하지 마시고 일단은 이게, 굉장히 불만이셨잖아요? 지난번에 오셨어도 왜 안산시가 이렇게 부당한 간섭을 많이 했고 여러 가지 지금도 약속을 많이 했는데 이행을 안 했다, 시가 서면으로 받은 게 없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그런 부분을 충분히 얘기하시는 것이 저는 더레이싱코리아에도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 점을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김강일위원 구체적으로 물어볼게요. 지금 김창환 대표가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보면 시하고 김구해 참고인하고 사이가 이렇게 안 맞는 부분이 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안 맞는 부분이 있었는지 그게 과연 안 맞는 부분이 지금 참고인들 진술한 내용들처럼 실무자 이런 것 교체를 해야만이 진행될 그런 사안이었는지 그것을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셔야 이해가 갈 것 같아요. 아무런 그런 데에 대한 설명이 없이 이야기를 하게 되면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랬는지 조차도 모르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제가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는데 제가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여기에 있는 김구해씨나 김용해씨는 저하고는 일반적으로 기업체에서 공무원을 상대하고 이런 부분은 사실 경험이 적다고 봅니다.

또 모터스포츠 쪽을 오래하다 보니까 캐릭터도 강하고 개성이 강한 부분 때문에 시하고 접촉하는데 공무원들하고 접촉하는데 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민간 업체에서 근무하는데 공무원들한테 저희가 숙이고 예의를 갖추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저희가 어떤 이득을 위해서 하는 건데 그런 부분이 좀 틀렸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시하고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사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하시는 내용을 정리를 해 본다면 김구해 참고인 같은 경우는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해서 시 입장에서 봤을 때는 같이 협의해서 일 처리하기에는 부적절한 사람이다 이렇게 판단했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그쪽에서는 아무튼 그렇게 판단할 수도 있죠.

김강일위원 그런데 지금 김구해 참고인이 얘기하는 내용 중에 보면 그런 내용으로 회사 사표 내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도둑질을 했다, 증거를 가지고 있다, 아까 얘기하는 것을 보면 터무니없이 무슨 안기부나 검찰에서 조사를 다 끝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그것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을 사장님 말고 제가 답변을 드리겠다는 이유를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잠깐만요. 자꾸만 착각을 하시는 게 어떤 부분이냐 하면 지금 김구해씨나 김용해씨는 김창환 사장이 두 분을 대표이사이니까 자르는데 법적으로 자르는 것은 맞을 겁니다.

그런데 왜 제가 답변을 하려고 하느냐 하면 그 당시에 제거 대상에 김창환 대표도 들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심각했느냐 하면 제가 8월 중순경에 와 가지고 9월달에 회의를 진행을 하는데 잘 모르는 내용이 있어서 이게 뭐냐 그러니까 옆에 웬 잠바 입은 분이 와 가지고 '아 그것은 말이죠. 이것은 이렇게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옆의 사람한테 '저 사람 누구냐' 그러니까 저 사람이 김창환 대표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김창환 대표는 당시에 사무실에 오지를 못 했습니다. 사장님이 창피스러워 가지고 말씀을 못하시는 모양인데 이용구라는 사람이 제거대상 1호가 김창환씨였습니다. 김구해나, 김용해씨가 아니었고요.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이야기가 이용구라는 사장님이 여기 계시는 참고인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했다는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우리 시청 공무원 박형택 공무원이 왜 끼여드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김창환 사장님도 얘기를 못 들었기 때문에, 저는 직접 들었습니다. 자꾸 모른다고 그러시는데 왜 잘랐느냐 그 얘기를 제가 들은대로 전하면 첫째는...

김강일위원 누구한테 들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이용구 회장한테 들었습니다. 왜, 와서 하는 얘기가 이 두 분을 대신해서, 사실 전 사업본부장이고 지금 현 사업본부장이니까 관계가 좀 묘한데요. 저는 이 분 얼굴을 모르고 왔어요. 그런데 어떻게 오게 됐느냐 하면 그때 하시는 말씀이 시장님 비롯해서 국장님, 과장님, 계장님 할 것 없이 전부다 두 분을 안 자르면 더 이상 지원을 안 하겠다 그래서 회사체제를 일거에 바꿔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제가 그때 후임자로 오면서 반대를 했어요. 도대체 업무연속석상 그런 것 있을 수가 없다, 직원을 다 자른다는 게 말도 안 된다 라고 제가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핵심관계자하고 책임자는 자를지 몰라도 각 직원들은 좀 남겨달라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용구 회장이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무실을 옮긴 게 맞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본부장님 진술내용으로 본다면 제거를 한, 그러니까 지금 무모한 사람들을 사퇴를 시키게 한 것이 박형택 계장이 아니라 이용구 사장이 한 거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시장님이 했다 하는 게 사실은 객관적으로 볼 적에 그런 말씀을 하셨다는 증거도 조금은 갖고 있는데 그것도 사람만 있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증거를 대지를 못 합니다. 들었다는 사람을 한 두 세 사람 제가 압니다. 직접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고. 그렇지만 지금 와서 보면 물론 시장님이나 그 이하 직원들이 했을 수도 있는데 이용구 회장이 우리 회사를 독차지하기 위해서, 왜냐 하면 국제건설의 사장이니까, 그리고 우리 채무자가 국제건설이니까 그런 관계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판단하시려면 지금 김창환대표가 말씀을 하실 수 있는 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대표고 자존심상 억지로 대답을 하시는데 그 당시 내용이나 상황을 적어도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회사가 바뀌고 직원이 바뀌고 하는 그 동안에는 김창환대표가 사실 내용을 모르고 계십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내용을 들어보면 이럴 수가 있어요. 이용구 회장이라는 분이 실제로 시청에서 담당자나 또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은 이야기를 안 했는데 이용구 회장 본인이 봤을 때 TRK 자체를 자기 휘하에 넣기 위해서 그런 말을 만들어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지금 조금 전에 녹취록에 나온 얘기 중에 잘못 들으신 모양인데 이용구 회장이 답변을 하면서 앞에 들은 내용에 나와 있습니다. 시장님이 그렇게 얘기했다 라고 말하는 게 나오는 것을 저는 조금 전에 들었거든요. 그게 무슨 얘기냐 하면 그러면 저는 생각할 적에 그 부분만 가지고도 공개된 자리에서 녹취된 거기 때문에 그러면 이용구 회장님이 만약에 그것을 거짓말을 했으면 그 사람은 그 말에 대해서 명예훼손에 대해 책임을 져야 될 것이고 시장님이 하셨다면 시장님도 책임을 지셔야 될 것 아닙니까?

김강일위원 그리고 지금 도둑질이라는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은 사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제가 들었습니다. 왜 그 얘기가 나왔느냐 하며 간단하게만 말씀을 드릴게요. 사연은 좀 깁니다. 사연은 긴데 제가 이 회사 오게 된 이유하고도 일치하는데 저는 이런 업을 20년이나 유지해 오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용구 회장의 형으로부터 좀 도와달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뭐냐 그러니까 견적서를 하나 주더라고요. 견적서를 주면서 하는 얘기가 '이것 견적을 한번 내봐라' 그래서 '나는 시설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일은 못합니다.' 그러니까 '니 일이라고 생각하고 한번만 도와달라' 그러면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이해하실지 모르지만 무슨 건설회사가 빌딩을 짓는데 하청회사하고 견적을 받을 때하고 내가 내집을 이번에 하나 짓는데 서비스로 좀 지어달라 할 적하고 견적 내용이 다를 겁니다. 그러면 저는 그런 견적을 내 준 겁니다. 내가 저번에도 김구해 사장이나 김용해씨한테 미안하게 생각한 게 뭐냐 하면 그것을 갖고 거래처로 제가 들어간 게 아니고 그냥 형 친구가 도와달라고 그러니까 정말로 내가 그렇게 내집 짓는 기분으로 견적을 갖다 주니까 견적 금액이 한 3억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그 3억이라는 내용도 사실은 그 중에 1,2억 정도는 견적을 잘못 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랬을 적에 그 분이 그것을 증거로 삼으려고 했다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으로 봤을 때 과도하게 견적을 넣어 가지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증거가 되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증거를 잡아달라고 저한테 몇 번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건 뭐가 저는 좀 잘못 되기 때문에 그런 것 하면 안 됩니다. 그랬어요. 그런 것을 증거로 삼으려고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을 구속시키기 위해 가지고 그것을 증거로 삼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실 협조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왜 그런 내용이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도둑질이라 하는 부분은 그 부분이고 그 다음에 이용구 회장님이 내세웠던 이유는 뭐냐 하면 스폰서십을 받는데 자꾸 개인 거를 먼저 챙긴다 이거죠. 내 몫을 이 만큼 떼 놓고 예를 들어서 저 회사가 50억을 주려고 그러면 김구해씨나 김용해씨가 '자, 그러면 그 회사 50억 주지 말고 30억만 줘라 대신에 나한테 한 5억 다오' 이런 식으로 거래를 한다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신빙성이 없다 라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 이야기를 이용구 회장이 하신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두 분이 나가는 것으로 저는 들었거든요.

김강일위원 지금 이야기는 보면 이용구 회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말은 했지만 어떤 정확한 증거라든가 근거를 갖고 이야기하는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닙니다. 근거를 만들라고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그 이야기를 김구해 참고인께서는 그 이야기를 박형택 계장이 했다고 그렇게 들었다고 진술을 하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시에서 저희 뒷조사를 다 했다고 그랬습니다. 다 해 가지고 검찰이 했다니까 저는 거꾸로 잘 된 거죠. 그러니까 그 증거를 사퇴서를 써야 보여준다고 그러니까 썼죠. 얘들도 안 쓴다고 그래서 써라 내일이면 다 바뀌니까 써라, 그런데 그것을 안 준 거죠. 안 줘 가지고 시 회의실에서 모여 그래 가지고 녹음을 한 거고요. 그런 상황이죠. 그래서 위원님께서 비상식적이다, 비상식적이다 계속 말씀하시는데 정말 제가 생각하기에도 비상식적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뭐냐 하면 제가 아까 녹음한 것도 소위 말해서 김대표를 모략하려고 그런 것은 전혀 아니고 사사건건 모든 게 박형택이라는 분이 결정하는데 까지 다 간다는데 문제가 있는 거죠.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박형택이 사사건건 했다는 이야기고 지금 김구해 참고인이 직접 박형택한테 그런 압력이라든가 그런 말을 들은 것이 아니라 확인을 해 보면 지금 전부 어디로 모아지느냐 하면 이용구회장한테로 모아집니다. 그렇죠? 이용구 회장이 그 두 분을 정리하라 그런 이야기도 나왔었다는 이야기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저희가 과장한테 통화를 했어요. 과장한테 우리 본부장이 전화를 했습니다. 김용해씨가 전화를 해 가지고 '자 우리가 도둑질했다고 그러는데 시에서 그것 확실한 내용이냐' 그랬더니 확실하다고 그러더라고요.

김강일위원 박형택 계장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과장이요.

이창수위원 과장이 그 당시에 어느 과장이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현재 과장이죠. 그러면 시에서 완전히 이게, 소위 말해서 저희는 '박형택이가 완전히 작업이 끝난 상태이구나' 라고 저희는 판단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어 그래' 라고 해서 저희는 외부에서 투자를 유치하려고 왔다 갔다 했던 거죠.

김강일위원 오전에 진술할 때 검찰이나 안기부에서 조사도 다 했다 그 이야기를 누가 한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저희한테 얘기를 했고 그 다음에 시청 거기서도 다 얘기를 했습니다. 시청에서도요.

김강일위원 시청에서 누가 얘기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녹취에도 나옵니다. 그때 박형택씨가 얘기한 겁니다. 박형택씨가 검찰에 조사를 받았다 그래서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시에서 여기 안산관광진흥협회에 로고인가 뭔가를 사진을 도용해서 쓰는 것 때문에 그쪽에서 고발당해서 검사를 받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는데 그 검찰, 그러니까 경찰서 아까 나와서 제가 좀 써놨었는데...

전준호위원 경찰서 전화번호 알려준 것 그 대목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전화번호 알려 준 것, 그게 뭐냐 하면 그게 김용해, 김구해 조사한 거다 그래서 내가 갔다 왔다 이런 형태로도 박형택씨가 얘기한 것이 나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확인해 봤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저희가 확인 안 했습니다. 아니기 때문에. 그게 왜 불렀느냐 하면...

김강일위원 그 전화번호를 박형택 계장이 얘기했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얘기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전화통화를 하신 거예요? 실지로 만나서 얘기하신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아까 전체 만난 자리에서.

이창수위원 제가 궁금한 게 일단은 시장님도 두 분에 대해서 일단은 하여튼 간에 회사에서 그만둬야 된다고 얘기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쭉 들어서는, 안 한 것을 이용구 회장이 얘기했을리는 없을 것 같고 그러고 이용구 회장도 두 분을 내 쫓으려고 그랬고 지금 김창환사장님도 내쫓으려고 그랬다, 그리고 그 밑에 박형택 계장님이나 이런 분들도 다 그랬다 이건데 왜 실익이 있어야 그렇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든지 뭐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을 어떻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것은 어떻게 보면 이게 제 추측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시나리오인데 아까 왜 김용해, 김구해가 속된 말로 미운털이 박혔느냐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TRK라는 회사는 예전에 KMC라는 회사의 일원들, 특히 자동차 쪽에 5년, 6년 했던 일원들이랑 그 다음에 김창환 대표가 전무로 있는 국제건설이 모여서 만든 회사입니다. 회사를 만들 때는 국제건설은 건설만 하고 그리고 KMC측에서 운영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진행이 쭉 됐었는데 제가 사업본부장을 맡으면서 처음에 안산시 출입을 제가 했습니다. 해서 카운터 파트너가 박형택 계장이었죠. 이것을 하면서 안산시에 테스크포스가 행정지원팀이 생기고 아시겠지만 행정지원팀이 나오면 나머지 직원들은 앉아만 있고 박형택 계장이 혼자 일을 하는데 실례로 몇 개만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언제는 들어갔더니 안산시 지역에 20여개의 언론이 있는데 이런 안산 지역에서 행사를 하기 때문에 광고를 해야 된다 저한테 얘기를 하길래 '아직 할 때가 아닙니다.' '왜 할 때가 아니냐' '우리는 분양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아직은 아닙니다. 이벤트이기 때문에 경기 3개월 전, 특히 여름방학 끝난 후에 우리는 집중적으로 합니다. 그 이외에는 할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자본이 넉넉하다면 모셔다가 광고를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아니기 때문에 은행 빚 들여 가지고 광고한다는 것은 제가 사업을 맡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것은 아닙니다.' 그랬더니 저희 김구해 이사를 불러다가 국장님이 '그러면 시에서 반을 델 테니까 TRK에서 반을 데시오.' 저희 김구해 이사도 '그것은 안 돼요. 지금 돈이 빡빡 한데 그것은 안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 액수가 5천만원 정도 된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그렇습니다. 그러고 나서 김구해 사장도 안 되니까 김창환 대표가 들어갔더니 김창환 대표는 '그렇게 하십시오.'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실무자도 모르게 광고가 나갔습니다. 20여개 언론에 광고가 나갔고 그 다음에 저희가 안산시...

김강일위원 그게 몇 월달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게 3월초 일 겁니다.

송세헌위원 3월초예요? 9월초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3월초입니다.

전준호위원 2005년 3월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2005년 3월.

○위원장 이하연 국장은 누구를 얘기하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이용수 국장입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안산시 공무원 분들이나 의원님들을 모시고 현장답사를 많이 갔습니다. 그런데 갈 때 꼭 지역 언론 분들을 저희가 모시고 갔습니다. 모시고 갈 때 모든 인원 결정은 안산시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론 저희가 반 낼 때도 있고 아니면 안산시에서 언론 분들은 내고 이런 형태로 했는데 두 번째부터인가 세 번째는 과하게 지역 언론 인원이 착출이 됐습니다. 마지막 토론토 갈 때는 제 기억에 지역 언론이 여섯 분인가 다섯 분이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때는 반대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게 동네 잔치가 아니지 않습니까? 여섯 분, 일곱 분 일인당 400만원 들여서 할 때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중앙지 한 분을 모시고 갑시다. 중앙지 한 분을 모시고 갈 때 그래야 이것이 중앙지에 나는 거지,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처음에 저희가 안산에 와서 안산에서 발표할 때 저랑 이용수 국장님이랑 언쟁이 좀 있었어요. 왜 있었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안산시에서 이런 결정을 할 때는 저희한테 사전에 통보를 해 주시고 중앙지 언론기자 분을 불러다가 같이 공표를 해야 되는데 갑자기 어느 날 안산시장님이 '기자들 불러 발표하게' 해 가지고 갑자기 지역 언론만 발표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인맥을 가지고 있는 중앙지 기자들이 저희한테 욕을 합니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 그런 쪽으로는 반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김강일위원 그런 요구가 몇 번 있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런 요구가 사사건건 있었죠.

김강일위원 요구가 아니고 그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런 충돌이요?

김강일위원 아니, 충돌이 아니고 지금 말씀하신대로 구체적으로 기자회견 같은 경우도...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초기에 두 번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랑 조율을 하고 중앙지 기자 저희는 섭외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다든지 그래서 저희가 항의를 많이 했었습니다.

김강일위원 항의하고 그런 내용들은 구두로만 항의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구두로 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많이 있고요. 또 하나는 제가 애석하게 저희가 16일날 갑자기 사무실을 못 들어가는 바람에 제가 서류를 지금 가지고 있지 않고 제가 오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김창환대표님께서 허락을 하신다면 제가 사무실에 가서 다시 그 서류를 찾아보겠는데 모 경기도 기자 분께서 저한테 서류를 하나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 서류가 뭐냐 하면 안산시 챔프카 행정지원팀에서 산업자원부를 방문하고 나서 회의록 형태로 해 가지고 시장님한테 올리는 회의록입니다. 그 회의록을 보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산자부와 합의를 했다, 그리고 산자부에서 협의를 해 보니까 이런 쪽으로 수긍을 하더라 그래서 원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챔프카는 반드시 성공을 한다 성공을 하는데 TRK라는 민간업체가 계속 유지를 할 경우에 안산시민들한테는 혜택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TRK는 2005년 1년만 할 수 있게 끔 만들고 그 이후에는 안산시에서 이것을 접수해서 해야 된다 이게 결론입니다. 이게 제가 시장님한테까지 갔는지 안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조사위원회에서 그 자료를 요청하실 수 있으면...

김강일위원 그 회의가 구체적으로 회의명칭이 뭐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회의가 아니고 박형택 계장이 출장보고서 형태로 쓴 겁니다.

전준호위원 거기에 경차 얘기도 언급이 되어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거기에 경차 얘기가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설 시나리오를 쓰자면 시에서는 김용해, 김구해라는 사람이 자동차에 대해서 많이 알기 때문에 저 사람들이 있으면 운영이 시 마음대로 안 되기 때문에 5월달부터 벌써 저희 후임을 찾으러 다녔고, 그리고 나서 그 후임이 KMRC라는 업체가 되겠고, 그렇게 된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그 의도대로 만약에 가정입니다마는 그러면 그런 논의를 이용구 회장님하고 우리 예를 들어서 박형택 팀장이나 이런 분들이 해서 TRK를 분해해서 안산시가 직접 하거나 아무튼간에 다른 팀을 꾸릴려고 했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입니다.

여기 TRK의 안에 계시는 국제건설에 계신 분들이 첫 번째는 안산시에 당했거나, 왜냐하면 안산시나 챔프카에서는 특히 챔프카에서는 저희가 알기로는 취소하기 한참 전부터 한국에서는 안 된다는 걸 판단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TRK가 가지고 있는 1원이라도 뺏어가기 위해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계속 그런 거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TRK에서 챔프카로 보내지 말고 페덱스로 보내야 될 돈을 TRK가 챔프카로 보냄을 마지막으로 그 다음 날 바로 연기 아닌 연기 발표를 해 버린 거구요.

또 하나는 이건 제 추정이지만 시에서 국제건설이랑 딜을 할 수가 있죠. 예를 들어서 국제건설은 시에서 투자를 경차를 하니까 투자를 받아줄 테니까 너희는 당신들은 공사비 후하게 받아가고 그리고 지분의 일부를 가지면서 참여해라 그러면 좋지 않느냐, 어차피 경차를 할 경우에는 안산시에서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다 저는 그렇게 유추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TRK의 지분관계가 지금 어떻게 됩니까? 두 분이 30% 갖고 계시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나머지는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사장님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구해씨 이름으로 지금은 차명으로 되어 있지만 30%가 되어 있고, 그 중에서 15%가 김구해씨 거고 15%는 다른 사람이고, 나머지 30%는 국제건설, 10%는 제가 갖고 있고 나머지 30%는 다른 투자자가 갖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30%는 투자자가 갖고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원래 같이 했던 지분참여 투자자죠. 주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님, 아까 우리 김용해 前본부장이 진술한 내용 중에서 광고 같은 경우를 시기의 부적절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요청을 해서 결국 반만 부담했다는 그런 내용 알고 계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알고 있구요.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또 해외경비 보조한 그런 부분도 알고 계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 관련 자료들은 가지고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자료가 지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강일위원 본부장님 그 자료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자료 없습니다. 자료 없이 해 가지고 그게 어느 정도로 심각하냐 하면 공인회계사가 우리 회사 회계에 손을 놨습니다. 하도 주먹구구식으로 돈이 나가고 들어오고 해 가지고 도대체,

김강일위원 누가 있을 때 그 결재를 해 준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니까 그 돈에 대해서 결재하고 했던 것은 모두 이용구 회장이 집행을 했는데요 장부 자체를 저희들도 모르고 김창환 대표도 모르고 있습니다. 추정할 뿐입니다, 지금.

김강일위원 그러면 그게 사장이라든가 이런 분들의 결재도 없이 이용구 회장이 임의대로 집행을 했다는 겁니까, 회사 돈으로?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참 그런 회사가 다 있나.

이창수위원 이용구 회장님이 지금 김창환 대표 같은 경우는 국제건설 전무도 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그런데 왜 김창환 대표님을 이렇게 몰아내려고 했을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이런 얘기가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이창수위원 아니 제가 왜 그러냐하면 물론 그렇죠. 얘기 안 하실 수도 있는 건데, 지금 우리 안산시의 의도가 뭔지를, 안산시의 의도가 아니고 안산시의 담당자들의 의도가 뭔지를 시장님 이하 그 라인이 있잖아요. 라인이 안산시도 챔프카에 대해서 누구도 얘기 안 해요. 지금 시장님하고 그 담당부서하고 이렇게 하지 나머지는 아니잖아요, 아시다시피. 그냥 하라니까 하고 그런 거기 때문에 그 의사 결정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길래, 이용구 회장님은 안산시를 팔아서 쉽게 얘기하면 안산시를 시장님께서는 아니면 팀장은 이렇게 해서 다른 분들을 정리하려고 한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 들어보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러면 아까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것이 좀 어느 정도 뭔가 가늠이 되어야 되잖아요, 지금 상황이라면.

그래서 여쭤보는 거니까 왜 사장님을, 또 두 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걸 공중분해 시키려고 했다는 얘기잖아요, 지금.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공중분해를 하려고 했던 게 아니고요, 사실은 여기 김구해 사장이나 우리 김창환 사장님하고 저는 저 오기 전의 얘기니까 들은 얘기입니다. 의견충돌이 많아지고 그래서 서로간에 이렇게 하는 게 옳다 저렇게 하는 게 옳다 해 가지고 조금 잡음이 생기니까 그런 등등의 이유로 해 가지고 이용구 회장이 그때 회장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제건설 사장이면서 TRK 실질적으로 법률적으로는 감사입니다. 감사인데, 회장 타이틀을 달고 모든 것을 지휘를 해 가지고 어차피 국제건설이 지어진 거니까 획일적으로 끌고 가겠다는 그의 의욕을 갖고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지 파산을 시키려고 그랬던 건 아니고요.

그 다음에 조금 전에 얘기했던 경차부분이나 이런 데에 대해서 밀약 같은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가 제가 알기로는 저희까지 도태를 시키고 정리를 하고 다른 업체를 끌어들었으면 끌어들었지 우리 TRK하고 뭔가 협상을 해 가지고 끌고 나가겠다는 생각은 전혀 안 했을 거예요.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어떤 일이냐 하면 우리가 시에 회의할 때 얘기하는 내용은 뭐냐하면 어찌됐든 간에 저도 주인이 TRK임을 인정해 달라는 거죠, 시에. 당신네들 마음대로 하지 마라. 우리하고 상의를 해서 이게 우리가 주인 아니냐, 당신네들이 임대해 준 거 아니냐 하는 걸 주장하고 있는 거지 지금 어떻게 밀약이나 이런 걸로 해 가지고 우리 뭘 보전 받고 어쩌고 하는 그런 과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럴 수 있겠죠.

그러면 박형택 계장님은 시장님한테 한 보고서가 TRK는 1년만하고 만약에, 내년부터는 시가 직접하거나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니까 박계장, 저도 그 부분에 대화를 해 봤습니다. 해 보면 어떤 사고를 갖고 계신 분이냐 하면 저분은 예를 들어서 투자자가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가 원하는 규격에 들어오는 사람이냐 안 들어오는 사람이냐, 예를 들어서 이런, 이런 조건에 해 달라고 제시했을 때 받아주면 저희들한테 보내주고 안 받아주면 안 보내주는 거죠.

김강일위원 그 조건이 구체적으로 뭔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를 들어서 그 조건이라고 그러는 게 이것을 박계장 말에 의하면 어떤 식이냐 하면 사업성이 있고 비전이 있으니까 나중에 어떻게 프리미엄을 받고 외국으로 넘겨버린다든지 이러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면 안 주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어찌 보면 안산시에서 자동차 경주장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안산시에 환수되게끔 하는 방법을 먼저 찾아놓고 그 다음에 사람을 선정하는 거죠.

김강일위원 지역의 공무원으로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지역에 재투자 되게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은 나쁜 부분이라고 할 수만은 없는 거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너무 시가 주인인 것처럼 해 버리면 투자자가 없어지는 문제가 생기거든요.

김강일위원 그리고 김창환 대표님 아까 우리 김용해 참고인이 얘기한 내용 중에서 보면 지역신문 광고권에 대한 부담 그 부분, 그 다음에 시장 기자회견 같은 경우도 협의 없이 처리한데 대한 어떤 TRK의 불만, 그 다음에 벤치마킹 당시 때 연수인단의 조정이라든지 비용부담 이런 것들에 대한 문제, 그런 문제들에 대한 김용해 前 본부장이나 김구해 이사의 반대 그런 의견들이 두 양반을 교체하라는 그 사유도 됐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지금 몇 가지 얘기를 들은 것들은 제가 볼 때는 그렇게 큰 사항은 아닙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두 사람을 교체하게 된 것은 아닌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아니고, 그렇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가 두 사람하고 대립된 얘기를 말씀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아까 이 말씀을 했는데 우리가 국제건설이 KMC에 공사를 들어왔다가 TRK로 .....면서 온 건 사실 아닙니까?

진행되는 과정에서 제가 국제건설 주주로 되어 있으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국제건설의 어떤 대주주로 되어 있으니까.

왔을 때 실무적으로 두 사람하고 트러블 이런 게 많이 있어요. 그런 것들이 불만사항이 많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근본적으로 회사를 뒤집을 만큼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8월12일날 어떤 의도가 됐든 해고를 당했기 때문에 거기서 불만도 많이 있고, 저도 다독거린다고 많이 노력을 했고,

김강일위원 어떤 일도 말이에요 원인이 있어야 그 결과가 나오는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렇다면 김용해 본부장하고 김구해 이사가 왜 저 사람은 안 된다고 그렇게 얘기할만한 사유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박형택씨를요?

김강일위원 박형택씨가 됐건 이용구 회장이 됐건 간에 그 두 사람을 내보내야 된다 하는 그런 사유를 분명히 그 원인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게 뭔지를 지금 김창환 대표는 모르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제가 알고 있는 것도 있구요.

김강일위원 알고 있는 것 좀 얘기를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확실한 증거가 없는 것은 제가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래도 예를 들어서 증거는 없더라도 그와 같은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증거가 확인은 안 됐지만 그때 당시에 그렇게 요구했었던 것은, 어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그렇게 됐다는 그런 내용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지금 봤을 때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러면 갑자기 그런 실무 일하는 사람들을 정리하는 그런 사고가 생겼는지 이해가 안 가요, 아무리 지금 설명한 내용을 들어봐도.

그리고 지금 시청에서는 지금 증인들이 답변을 그렇게 합니다.

TRK 내부에 내분이 심각했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해요. 그래서 자체 내분으로 인해서, 자체 알력으로 인해서 이렇게 회사가 중간에 조정 인사가 되고 그렇게 됐다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럼 지금 이야기는 또 여러 가지 다른데 이용구 회장이나 아니면 시청의 여러 관계자들이 이용구 회장을 통해서 TRK의 인사문제나 회사 운영문제에 대해서 개입을 했다 그런 식으로 주장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건 내가 볼 때 그런 거 같아요. 이용구 회장을 증인으로 해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진술한 내용으로 확인을 해서 만약에 그런 부분의 근거를 찾지 않는다면 그건 성립이 안 될 것 같고, 그렇다면 지금 우리 시에서 하는 얘기가 어떻게 보면 설득력을 얻을 수 있어요. 물론 그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고도 볼 수도 있지만 회사 운영상 그런 문제는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부분이고, 진짜로 문제는 회사에 지금 참여하는 임원진들이라든가 회사 직원들 내의 내분으로 인해서 이게 여러 가지 인사도 되고 하는 과정에서 이 스폰서를 구하는 거나 대회 유치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 많은 문제를 초래했지 않느냐, 이런 의구심이 지금까지 답변하신 내용을 들어봤을 때 그런 쪽에 더 강하게 가거든요.

그럼 그렇지 않다고 증명을 한다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해야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점은 전에도 아마 말씀 드렸을 겁니다.

서로간에 이질적인 그런 환경 갖고 살아온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런 측면이 있었어요, 충분히. 그것이 극단적으로 TRK 자체가 영업을 못할 정도로 그런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아니었고....

김강일위원 지금 이거 김구해 참고인, 이 기사 나신 거 아시죠? 모터스포츠 전문 랩타임즈인가 여기에 기자회견, 인터뷰하신 사실이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날짜를 보면 2005년도 5월 무렵이더라고요. 4월말이나 이쯤 했겠죠.

그런데 이때 당시에 보면 사장은 김창환 대표가 사장으로 있어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그런데 여기 자료에 보면 김구해 이사님이 대표 이런 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그런 기사가 나가 가지고 저희가 전화했습니다, 그쪽에.

그런데 자동차 쪽에 기자들이나 중앙지 애들 전부 제가 대표이사인줄 알고 있어요. 오타가 나온 겁니다. "무슨 소리냐?" "오타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물론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김창환 대표 입장에서 봤을 때는 대표를 두고 자기가 대표 행세를 하는 것처럼 보여서 경영진에서 봤을 때는 못마땅한 구실을 제공할 수도 있다 그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또 실지로 이런 자료를 가지고 회사 내부에서도 여러 가지 내분이 있었다 그런 증언을 했어요, 집행부에서는요.

그러면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인사문제가 생긴 부분에 대한 것은 여러분들 진술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라든가 시 담당자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두 분은 안 된다는 이런 식으로 개입을 해서 했다고 그러는데 그걸 증명하는 구체적인 증거는 없어요. 없고, 지금 오히려 이런 식으로 이야기 나온 내용을 보면 그 이용구 회장과 지금 과거에 임원진들이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과의 알력 또 현재 대표와 김구해 이사님하고의 보이지 않는 마찰 이런 부분들이 결국은 인사문제를 촉발시키고 일하는 중도에 사업팀이 교체가 이렇게 되고 하는 그런 상황을 초래하지 않았나 그런 의구심이 더 강하게 들거든요.

이게 아니라면 그리고 지금 두 분들이 처음에 이야기했던 대로 한다면 시에서 과도하게 개입했다. 운영에도 참여하고 인사에도 관여했다 한다면 그걸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돼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위원님 자료라는 게 말입니다 지금 보십시오. 자, 이용구 회장이라는 분이 KMC라는 회사를 모릅니다, 처음에.

왜냐하면 건설하시던 분인데 자동차 계통에 아무 것도 모르거든요. 그러면 자, 김창환 대표부터 시작 해 가지고 이 모든 사람을 자르려고 마음먹었을 적에 그 구상이 누구 머리에서 어떻게 나왔느냐는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알 일 아닙니까. KMC라는 회사가 어느 날 갑자기 이용구 회장을 찾아와서 "당신이 실세니까 우리한테 운영을 주시오. 계약합시다." 그러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렇다면 그렇게 이용구 회장이 그 모든 위험을 감수해 가면서까지 자기가 주도권을 쥐고 가고 KMC하고 쫓아내고,

이창수위원 KMRC.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KMRC하고 쫓아내고 난 이틀 뒤에 계약을 하고 하는 그런 과정이 어떻게 발생했겠느냐 하는 것은 생각해 보시면 알 일이지 그걸 어떻게,

김강일위원 그걸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거예요. 이용구 회장 개인이 어떤 면으로 보면 이번 안산의 챔프카시리즈나 이런 부분에 욕심이 나서 본인이 그걸 하기 위해서 지금 TRK팀을 배제하고 다른 팀을 자기 수하로 하려는 그런 욕심을 가진 것인지,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자, 그러면 그런 일을 알고 자동차 경주를 알아야지 사람이 그럴 거 아닙니까. 그러면 KMRC든 뭐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 사람하고 어떻게 거래를 하고 대화를 해서 계약을 하느냐는 얘기죠.

그리고 그 사람이 지금 여기에 녹음된 걸 보면 녹음하는 줄 분명히 알고 있는데 거기다 대놓고 공공연하게 이것만하면 시장이 해 주겠다 라고 한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과정을 충분히 알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이창수위원 지금 주장하시는 것은 지금 정황으로 봐서는 어찌됐든 지금 송진섭 시장님이나 박형택 계장 이런 분들이 어찌됐든 TRK 부분에 있어서 전부 교체를 하라고 요구한 것 같아요, 지금 여러 가지로.

그리고 KMRC 하고 한 것은 이용구 회장을 주축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매개시켜 주지 않았느냐 그걸 그렇게 보시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서 이거 우리가 지금 중요한 게 그런 지점 관계예요.

아까 그 보고서가 시의 공식 보고서였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결재라인으로 올라가는 그런 보고서였습니다.

이창수위원 아, 결재 딱 있는 문서였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이창수위원 그게 몇 월달이었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저희가 토론토 갔을 때 제가 본 것 같습니다, 갔다 와서.

이창수위원 토론토는 몇 월달에, 내가 가보지를 않아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김기완위원님 다녀오신 다음에 갔습니다. 멕시코였나요?

이창수위원 저분은 멕시코 갔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7월달에.

이창수위원 7월달. 전문위원님.

○전문위원 임영선 네.

이창수위원 7월달에 챔프카 관련한 보고서 있죠? 박형택 계장님이 시장님한테 보고한 보고서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달라고, 출장보고서입니다.

그 서류가 시에도 있을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당연히 있겠죠.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위원님들 말이에요 잠깐 쉬었다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송세헌위원 잠깐만, 간단하게 한 마디만 할게요. 송세헌 위원인데요.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TRK의 김사장님, 그 동안 쭉 처음부터 지금까지 TRK 회사 나름대로 지출된 경비말고 시하고 관계 돼 가지고 지출한 지출내역들 있잖아요. 그런 것을 좀 받아볼 수 있나요?

이창수위원 TRK가 쓴 예를 들어서 외국 같은데 갈 때 TRK,

송세헌위원 예를 들면 아까 말씀하신 광고비 같은 거 시에서 50% 부담하고 TRK에서 50% 부담하고 이렇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시에서 50% 부담을 안 했습니다. 처음에 시에서 50%를 부담을 하겠다고 해 놓고 나중에 50%도 못하겠다 100%를 다 해라 그래서 TRK에서 100%,

송세헌위원 결국은 안 했다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송세헌위원 예를 들어서 그런 거라든지 이렇게 해서 시하고 관련된 지출된 내역을 좀 일정별로 주실 수 있나 여쭤 보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알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광고비에 대해서 시에서 1/2 부담하고 우리,

송세헌위원 아니 제가 잘못 건드렸고, 예를 들어서 말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에 관계된 거라면 이거 있을 겁니다. 출장경비 같은 것이 합쳐 가지고 갔다는 거, 예를 들면. 여행사를 통해서 갔기 때문에 저희에서 몇 명이 가고 시에서 몇 명이 가고 수행하는 사람 몇 명이 가지 않습니까?

그럴 때 아마 그 예산을 여행사를 통해서 합쳐 간 거 그런 예산들은 아마 여기 있던 김용해씨가 있을 때 세 번을 다 집행했기 때문에 그걸 받아 가지고 드리겠습니다. 그거밖에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호주 골드코스트인가 어디 갈 때도 아마도 같이 간 걸로 알고 있구요. 멕시코나 캐나다 토론토인가 어디 갈 때도 그렇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세 번을 갔죠.

이창수위원 그런 자료를....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외에는 없는 거 같은데요. 왜 그러냐하면 저희가 가고, 시가 가고, 시에서 또 수행하는 사람이 가고 가다 보니까 여행경비를 합쳐서 간 거거든요.

이창수위원 아까 이야기하신 것은 기자분들이나 이런 경우가 늘어났을 때 그걸 누가 냈느냐가 중요하잖아요.

○위원장 이하연 그거 이따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겠고요.

휴식시간을 갖기 전에 우리 김구해 참고인과 김용해 참고인 말씀에 의하면 어느 날 갑자기 사무실이 옮겨졌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던 개인사물도 있을 것이고, 또 공동 회사 사물도 있을 것인데 그걸 하나도 확보를 못했기 때문에 사실 여기 와서 어떤 근거를 제시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개인사물은 일부 가져갔고요. 서류 중에서 챔프카자가 들어갔다든지 그런 것들을 하나도 못 가져 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럼 개인 사물은 다 가지고 가신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사고가 터진 다음에 한 열흘 정도 있다가 일부를 찾아왔습니다, 개인적인 거. 전 아직 개인적으로 노트북도 지금 못 찾았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래서 찾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여기 김창환 대표이사께서 참고인으로 오셨으니까 그 부분을 좀 돌려주실 수가 없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제가 그 부분 말씀드릴게요.

그 부분은 이사를 가서 서류가 일부 섞인 것도 있구요. 컴퓨터에 있는 거 김용해씨 같은 경우는 제 기억에는 한 11월 말에도 서류를 다 가져갔습니다.

그 다음에 노트북하고 몇 가지 가져간 걸로 알고 있는데 안 가져갔다고 해서 그러면 와서 다 가져가라 했는데 나머지 서류는 다 가져가고, 물론 서류가 장소가 옮기다 보니까 섞인 것도 있겠지만 다 가져갔고, 본인이 못 찾은 것도 있겠죠. 그건 제가 본인 서류를 모르니까 그런 내용인데....

○위원장 이하연 알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고자 조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16분 조사중지)

(15시35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계속해서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위원 지금 주식 분포도가요. 김구해씨가 30%, 김창환 대표가 10%, 투자자가 30%, 국제건설이 30%로 지금 말씀하셨는데 투자자 30%의 명단은 좀 저희들한테 제출해 주실 수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있습니다. 정일천이라는 사람이 20%.

김용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정일천이라는 사람이.

김용위원 정.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20%.

김용위원 일.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천.

김용위원 천씨가 20%.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 다음에 김형철 10%.

김용위원 김현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형철 10%.

김용위원 10%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이 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파트 시행하는.....

김용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파트 시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김용위원 주식 수는 몇 주로 되어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14만주입니다.

김용위원 14만주.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1개 주식.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5천원 액면가요.

김용위원 5천원 액면가로요.

지금 오늘 참고인들 진술 내용을 보시면 우리 김창환 참고인께서는 저번 참고인 진술 때하고 좀 내용 자체가, 방향 자체가 틀리게 지금 말씀을 하고 계시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어떤 측면에서요.

김용위원 김구해 전 대표이사하고 저번에는 거의 일치하는 발언을 하셨는데 오늘은 이견이 있는 부분이 지금 저희들한테 조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지금 시를 돕는 발언을 한다고 그래서 이 자체가 올해 진행될 상황은 아닙니다. 이게 상당히 지금 조사 특위까지 열릴 정도면 문제점이 심각하다는 것을 아시고 이것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서 우리 의회에서 조사 특위를 하고 있고, 또 조사 특위가 마무리되고도 검찰이라든가 감사원 감사 다 요구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이런 게 여러분들께서 투자자 유치를 한다고 그래서 투자자 유치가 저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돈이라는 것은 이익이 도출되는 데 돈이 움직이지 절대 무의미하는 것은 돈은 안 움직입니다.

그렇다면 실지 내용을 알게 되면 도저히 투자자가 여기에 들어올 수가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우리 안산시의회에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든지 빨리 해결을 보고 정말로 이게 필요하다면, 정말로 해야 될 사업이라면 저희 의회에서도 협조를 하고 안산시민들의 힘을 모아서 할 수 있을까도 저희들은 지금 생각 중입니다.

그렇지만 이 자체 조사 특위가 정확한 내용이 없고 지금처럼 이렇게 의견 전체가 1차 참고인 진술 때하고 지금 진술하고 판이하게 다를 때는 저희들이 상당히 어려운 길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TRK도 그렇고 우리 안산시청도 그렇고, 의회에서는 정확한 판단을 해야 되겠지만.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정말로 어떻게 보면 대질신문 이외에는 이제 마지막 참고인 진술입니다.

그래서 모든 부분은 저번에 다 진술을 하셨는데 정말로 김구해 전 대표이사께서나 우리 김용해씨께서 꼭 이런 말씀은 우리 의회에 전해 가지고 이게 잘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전할 게 있으면 지금부터 좀 말씀을 해 주세요.

김구해 전 대표 이사께서 한번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여기까지 온 데는 TRK가 전적으로 잘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저도 안산시민도 아니었는데 외지에서 와 가지고 지금 혼란스럽게 만드는 데 대해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고요.

하지만 처음에 참 좋은 의지를 가지고 와서 했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한 사람의 의지 때문에 이 국가적인 사업이 이렇게 된 데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오늘도 제가 사전에 아까 안 계실 때 사전에 승인 없이 전화를 녹음한 것도 너무 너무 억울하게 당했기 때문에 증거를 갖고 제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그렇습니다.

진실을 정말 하루라도 더 빨리 밝혀서 문제가 해결됐을 때 정말 자동차 경주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거라고 전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시에서는 지금도 대표이사고 하니까, 또 여러 가지 저하고 또 입장이 틀릴 겁니다.

그래서 정말 지금은 제가 모든 카드를 김 대표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경기장을 안산시민을 위하고 경기장을 활성화시키고 싶으면 빨리 문제점이 뭔가 해서 위원님들한테 이해를 받고 시민들한테 이해를 받아서 빨리 정리가 됐으면 깨끗한 마음으로 투자자도 들어올 것이고,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하고요. 더 바랄 것은 빠른 시일 내에 대면 신문이 좀 있어서 저도 더 하고 싶은 얘기 더 충분히 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용위원 그러면 아까 부인이 보험을 여러 차례 들어달라고 해서 들었다는 내용하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용위원 현금으로 뇌물을 100만원 정도씩 여러 번 줬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용위원 또 광고판 이권 사업에 개입을 했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용위원 이런 내용은 저희들에게 분명히 자료를 제출해 주실 걸로 믿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드리겠습니다.

김용위원 그리고 더 이상의 가려진 내용은 없다 이 말씀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 자체가 제가 통신법에 걸린다 해도 제가 진술을 위해서는 통신법 위반에 걸리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발표를, 공고를 발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김용위원 그러니까 우리 지금 김구해 참고인처럼 정말로 이런 내용을 알아야 저희들이 판단을 내리고 과연 지금 우리 안산시에서는 어쨌든 TRK는 이미 배제되는 걸로 지금 증인들이 진술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그 과정, 배제되기 위한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이 지금 제가, 저도 건설업을 해 왔습니다만, 지금 현재 시설물이 어떻게 보면 내가 시설을 했기 때문에 저기에 대한 주장을 강인하게 할 수 있습니다만, 그 전에 지키지 않은 너무나 법 저기가 많습니다. 그렇죠?

아까도 오전에 말씀드렸듯이 임대료 부분, 또한 이행보증서, 연대책임자 이런 증서를 우리 시에 제출을 안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굉장히 내가 보기에는 TRK가 어려운 현실이거든요.

그렇다면 그 동안에 투자한 금액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환수를 하고 우리 안산시에 TRK가 들어와서 한번 무산 된 데서 명예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오늘 있는 그대로 사실을 알려줘야 저희들이 정확한 판단을 해 가지고 과연 이것 다시 해야 되는가 이런 판단을 우리 의회에서는 내릴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번 묻겠는데 지금 현재까지 말씀하신 부분 이외에 더 이제 저희들에게 의견을 내실 내용은 없다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주위에 있는 분들 더 좀 만나 뵙고요. 증거를 제가 확보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확보를 하겠습니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래서 그 증거를 토대로 제가 더 추가로 되면 심의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용위원 대질신문이 약 아마 10일 이쪽 저쪽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좀더 자세한 내용을 많이 자료를 찾으셔 가지고 그때는 충분한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한 말씀 부연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용위원 예,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까 위원님께서 시를 돕는 발언을 했다 그러는데 그건 어떤 관점 차이고요. 시의 행정 문제에 대해서, 지금 시의 생각에 대해서, 이것에 대해서 물론, 불법적인 문제, 부당한 문제 그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그런 부분에서는 누구보다 제가 더 잘 압니다.

첫 번째, 챔프카대회가 무산된 동기, 그건 물증이 없기 때문에 말씀 못 드리는 겁니다.

저는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30일 전에 취소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하고 접촉하고 미국 사람 접촉하는 분위기를 제가 잘 아는데 갑자기 취소가 됐고, 그 이후에 시가 취한 행동도 알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제가 항의를 했고 3자협약에 따라서 TRK가 가장 약한 존재이지만 TRK가 안산시에서 챔프카를 유치해 왔으니까 그걸 마무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고, 그런 부분 제가 잘 압니다.

그렇지만 제가 시에다가 돕자는 발언을 한 게 아니라 관점의 차이가 시작됐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저희가 주장하는 것은 TRK가 이 챔프카 사업에 대해서는 물론, 이것이 안산에 충분하게 어떤 인지도도 상승시킬 수 있고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충분히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물론, 저희는 사업자이니까 사업자로서 접촉할 거지만.

그리고 투자자 문제도 말씀하셨는데 투자자는 쭉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그런데 시가 취한 행동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이것 있습니다.

어떤 모든 부정이나 모든 것들이 한 개인이, 저도 고민한 게 그겁니다. 한 개인의 의지가 전체 시의 의지냐, 전 그렇지 않은 겁니다, 이게. 그것 아니라는 분들에 대한 것은 제가 사고 방식이나 생각이나 취향까지를 제가 1년 이상을 쭉 했기 때문에 다 알고 있죠.

그런데 한 개인의 의지로 해 가지고 안산시 공무원을 전부 다 한다는 것은 저는 제가 감히 이건 잘못된 판단이라고 보기 때문에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인을 하는 거고, 두 번째 문제는 뭐냐하면, 시는 뭐냐하면 전체를 좀 봐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챔프카대회를 하기 위해서 TRK와 시와 미국이 걸려있는 관계 이런 문제들을 좀 적극적으로 해결을 하고 3자 입장에서 해결해 줬으면 좋은데 사실 제가 섭섭한 것은 뭐냐하면 한번도 저희 편에 서 준 적이 없습니다.

김용위원 그러니까 그걸 저희들이 이건 참고인 진술을 정확하게 받아내려고 하는 이유가 뭔 줄 아십니까? 지금 현재 그런 부분을 우리가 찾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한 내용을 여러분들이 정확한 답변을 해 주셔야 돼요.

왜냐하면 중간에 김구해, 김용해라는 분, 또 김창환 대표까지도 배제하려고 했던 내용이, 정확한 내용을 지금 저희들한테 제출을 해 주셔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짐작은 했지만 자료 제출을 할 수 없는 지금 현실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검사처럼 무슨 수사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정확한 진술을 우리는 바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요구를 들으려고 여러분들을 모신 거지 우리가 뭐 이것을 잘하게끔 지금 유도하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그런 부분이 해결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자료를, 앞으로 한 10일 남았습니다만 정확한 자료를 한 가지라도 갖고 오셔 가지고 대질신문 때는 제출을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저희들한테는 뭐 지금 정확한 답변을 안 해도 좋습니다만, 앞으로 마지막에 시장이라든가 공무원들하고 대질신문을 할 때는 그 때는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오셔 가지고 여러분들이 잘못된 부분도 인정을 하겠지만 또 시에서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그동안에 배제 당한 이유 그런 걸 정확하게 갖고 오시라는 얘기입니다.

저번에는 분명히 자료를 이메일에 들어있는 걸 갖고 오신다고 김구해 대표이사께서 하셨는데 오늘은 못 가져오셨어요. 저는 그걸 굉장히 큰 기대를 걸었거든요.

그러면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가 어떻게 판단하느냐 하면 우리의 판단이지 정확한 자료가 제출이 안 되기 때문에 과연 우리가 어떤 판단을 할지는 의구심 스럽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남은 기간이라도 여러분들께서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오셔 가지고 저희들에게 제출하시고 그 날 참고인 진술을 해 주셔야 됩니다.

다음에 또 하실 것 있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제가 마지막으로, 솔직히 저는 이 특별위원회가 열린다고 들었을 때 크게 기대를 안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의회를 제외한 나머지 집행부나 TRK 기존에 계신 분들이 '아, 이것 시간 벌기를 하는구나', 왜냐하면 이 위원회가 열린 취지랑 시청 분들이나 아니면 기자들이 실지로 알고 있는 뭐라나요, 취지가 상당히 동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 특별위원회가 어떻게 보면 누구 손을 들어준다 라는 표현까지도 모 기자가 이렇게 썼는데요, 저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이것은 단순하게 행정감사로 봤기 때문에 크게 뭐라나요, 실효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졌었고, 또 하나 제가 속기록을 보니까 제 의구심이 거의 현실화됐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나온 이유, 나왔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오늘 말씀드린 이유는 뭐냐하면 시와의 관계에서는 대부분 저희 옆에 계시는 김창환 대표께서 관련이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데도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저는 촉구를 하러 나온 겁니다.

사실을 한번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사실적으로 다시 역으로 정리를 해서 TRK가 정상화되고 안산시에 자동차 경기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저는 촉구를 하러 나온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 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메일 내용도 제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시장님한테.

제가 그때 시장님한테 이메일을 받고, 불행히도 그 이메일이 다 지워져 가지고 제가 안 가지고 있는데 제가 분명히 그 이메일을 관련 분들한테 다 제가 전달을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모르지만 김창환 대표이사께서 가지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한번, 다시 한번 김창환 사장님께서 그 동안 시와의 있었던 일들을, 저희는 모르거든요.

그래서 시와 있었던 일, 그러니까 저희가 어떻게 오늘 쭉 회의를 하다 보니까 내분 이야기 나오고 이렇게 얘기 나오는데 어느 조직이나 내분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까 김강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이 정도 가지고 내부에 있는 팀 멤버들을, 주요 임원들을 자를 정도의 이유가 안 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무산하는 것까지도 각오를 하고 잘랐을 때에는 다른 뭔가의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것 저희는 모르죠.

그래서 좀 더 시와 관계 돼 있던 이용구 사장이나, 오늘 이용구 사장 나온다고 그래서 제가 나왔거든요. 그리고 김창환 사장께서 그런 것을 이제는 허심탄회하게 이제는 얘기할 때가 안 됐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김용위원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했듯이 TRK를 배제하려고 하는 부분이 저희들도 여러 방면에서 지금 짐작도 하고 느낌도 오고 파악도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확한 내용이 없다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알고 있습니다.

김용위원 여러 다방면에서 그런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도 정확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추측만 가지고 우리 의회에서는 판단을 할 수 없다는 얘기죠.

그래서 좀 더, 저번에 처음에 와서 참고인들께서 진술하신 내용, 그걸 이메일에도 올라가 있으니까요. 전부 한번 보시고 그 내용에 대해서 정확한 자료를 더 찾아 가지고 저희 대질신문 때는 와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김용위원 어제까지 증인 신문을 했습니다만, 우리 안산시에서는 어제까지도 저희들한테 거짓말을 합니다. 1년 계약으로써 끝날 걸로 어제까지도 그런 발표를 합니다.

그런데 농협이라든가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자료를, 답변 내용을 보면 3년 이상 해 주겠다는 것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47억이라는 돈을 농협에서 보이지 않는 재산에다가 돈을 융자를 해 준 겁니다.

저희 서민들이 가서 1억 융자하려면 담보 2억짜리 안 가지고 가면 1억 못 받습니다.

그게 어디에서부터 발상이 됐느냐 하면 우리 시에서 관여를 했기 때문에 그런 융자금이 대출이 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서 왜, 애초에 우리 의회에서나 상임위원회에서의 답변 내용을 보시면 속기록에 다 나와있습니다만, 광고비, 모든 예산에 대해서 1원 하나 지출을 못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도, 김구해 본부장님이 그러셨던가, 아니 대표이사께서 200억 정도를 지원해 준다는 말 있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그랬습니다, 그 전에.

김용위원 200억 정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그 내용은 그런, 어떻게 받아들이셨습니까? 200억 지원을 하겠다 시에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때 요즘에 최근에 안 거지만 그때 제가 들은 얘기로는, 저희는 그렇습니다. 저희 입장만 생각할 게 아니라 우리가 이 대회를 해 가지고 이벤트하면서 그 당시 200억씩, 300억 투입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에서도 거기 인프라든 뭐든 간에 그것 상응하는 예산을 잡아서 지원을 해 줄 거라고 봤습니다, 우리한테 돈을 댈 수는 없지만.

그때 그런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2억 정도 예산이 있고 추경에서 한 180억을 잡을 거다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농협에 처음에, 7월 20일날 처음에 들어갈 때도 그 예산 자료를 농협에서는 달라고 그럴 것 아닙니까? 당연히. 줬는데 그 차트를, 저희한테는 안 보여주죠. 그래서 안 보여주는 걸 농협 측에서 온걸 제가 얼핏 봤는데 50몇 억 예산이 잡혀있는데 이 예산이 좀, 그래서 이것 어떻게 확실하게 챔프카에 지원한다는 예산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랬는데 아마 그렇게 해서 제가 했습니다.

그 당시 그러면서 아마 변호사를 통해서 우리하고 이자 협약을 하기 위해서 꾸준히 했던 거고, 우리는 분명히 11월 말까지 협약을 끊어달라고 그랬던 거고, 그런 과정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김용위원 저희 의회에서는 이미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챔프카가 무산된다는 것을 감을 잡았습니다, 거의 다가. 왜, 예산을 집행한다 해 놓고 예산을 집행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김용위원 국·과장들이 시장하고 같은 보고회를 하는데 있어서 올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챔프카대회를 하기 위해서 예산 집행한다는 게 예산 집행한 내용이 없어요. 여기 와서 답변한 내용입니다, 전부 과장들이.

그렇다면 이미 올해 챔프카대회는 무산되는 걸로 갔던 겁니다. 그런 내용을 여러분들이 아셨어야 돼요.

그런데 그런 내용도 모른 상태에서 지금 대표이사를 그만두면 도와주겠다. 그리고 지금 국제건설 이용구 회장입니까? 이 양반이 3명에 대해서 사표를 내야만이 시에서 도와주겠다 이런 내용이 어떻게 보면 각본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여러분들이 지금이라도 판단을 하셔 가지고 정말로 합심해서 같이 챔프카가 살기 위해서는 정확한 내용을 저희 의회에 진술을 해 달라는 겁니다.

이제 무슨 내용인지 아시겠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용위원 지금 여기서 시에 잘 보여서 될 일이 아닙니다. 저희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게 시하고, 시 지금 TF팀에게 잘 보여 가지고 챔프카대회가 올해 개최된다, 절대 그런 생각을 가시지면 안 됩니다.

이것을 정확하게 해결을 한 후에 내년도, 내후년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 판단을 해서 여러분들이 진술을 해 주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조사 진행 중에 챔프카 조사와 관련하여 진술을 원하시는 분이 있고 또 이 분을 참고인으로 채택해서 진술을 듣고자 하는 위원님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조사를 잠시 보류하고 진술을 하고자 하는 분을 참고인으로 채택을 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진술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스폰 마케팅과 관련된 주식회사 탬씨 대표이사로 계시는 차인수씨를 참고인으로 선택을 하려고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차인수 대표이사는 저쪽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O 참고인 채택의 건

(15시58분)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차인수 주식회사 탬씨 대표이사를 참고인으로 채택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차인수 참고인을 포함하여 계속해서 조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김용 위원님께서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보충적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우선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창환 대표님께 좀 말씀드리겠는데요. 지금 TRK의 총, 아까 주식 지분을 얘기하셨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송세헌위원 30%, 30%, 10%, 30%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지금 총 현재 자본이 얼마나 되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납입자금 7억입니다.

송세헌위원 7억. 7억에 대한 지금 지분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송세헌위원 금년도 결산하시고 계신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언제쯤 끝나시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다음 주 초까지 끝날 겁니다.

송세헌위원 다음 주 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송세헌위원 그러면 끝나시는 대로 재무제표 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오. 정식으로 회계하는 것은 2월 말에 나오는데요, 제가 지금 현재 진행중인 것 대출이나 이런 걸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가결산 식으로 해서 하고 있는데 그게 다음 주 초에 나옵니다.

송세헌위원 거의 그래도 완결이 되겠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송세헌위원 그때 자료를 개인적으로라도 보내주셨으면 고맙구요.

그 다음에 토지사용허가 조건에 이행보증 보험증권이라든지 연대책임에 대한 이행 서류들을 이행을 안 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송세헌위원 이것을 당초 토지사용 신청이라고 그럴까, 허가 절차 과정에서 그런 이행들이 어려울 걸로 예상을 못 하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것은 충분히 저희가 얘기를 했고요, 제가 먼저 말씀해서 죄송합니다.

토지사용 허가 조건에 철거 이행 있지 않습니까, 조항이. 20억에 대해서 보증을 한다거나 아니면 국제건설하고 국제금속이 건설공제조합에 대해서 이행보증서를 받아 가지고 징구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각서로 공증한 것 돼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어떻게 됐냐 하면 인허가 보증상에 TRK가 당초에 8월 2일날 설립된 신규 법인이기 때문에 이행보증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저쪽에서 먼저 제안할 것 아닙니까? 시에서. 모든 사항을 얘기했고 설명을 했습니다. 보증보험을 어디가 알아봐도 그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을 하지 마라, 그리고 철거비에 대해서 20억을 하고 또 저희가 같이 쭉 했지만, 해 줬습니다. 철거에 대한 부분도 한 5억 정도면 철거할 수 있다는 것을 쭉 했습니다.

그리고 설계를 저희가 시작해서 설계가 끝난 것이 최종 8월입니다,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 공사가 설계를 다 끝내놓고 그리고 공사를 시작한 게 아니라 일단 미국에 있는 D3가 기본적인 코스에 대한 드로잉을 해 준 걸 가지고 지금 금호엔지니어링에서 실시설계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인스펙션을 미국 애들이 했기 때문에 걔들이 하는 대로 설계를 해서 최종 설계가 확정된 게 8월 말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이행보증을 끊어주려고 그러면 설계가 끝날 때 어떻게 조건을 거냐 하면 철거에 대한 이행보증을 끊을 수 없으니까 보통, 그러면 시공자인 국제건설이 그걸 끌어들인 거죠. 국제건설이 계약 이행보증으로, 경기장을 짓겠다는 이행보증을 한 다음에 그 다음에 그 공사 설계가 마무리되면 그 물량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걸 가지고 철거하겠다는 이행보증을 끊어주겠다고 제가 편법을 제시한 겁니다, 제가. 그렇게 제시를 해서 그 내용의 문구가 만들어진 겁니다.

왜냐하면 시에서는.

송세헌위원 어쨌든 그게 지금 제출이 안 돼 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래서 최종 그게 설계가 끝난 게 8월말이었고, 그리고 나중에 하다가 저희가 대회가 취소됐습니다.

송세헌위원 아, 그 제출한 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의도적으로 저희가 그걸 안 한 건 아니고, 시하고 저희하고 얘기한 것은 설계가 확정된 다음에 거꾸로 철거할 물량이 나올 거 아닙니까. 그 물량을 다시 또 물량을,

송세헌위원 아무튼 간에 그 사용허가를 내줄 당시에는 그 이행조건들이 이행되지 않았을 시점에 허가가 되어 있잖아요, 시에서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시에서는 그렇게 요구를 하고, 저희는 설명을 했고,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지금 결과적인 사항을 정리를 해 보면 그런 이행사항들이 충족되지 않았는데도 토지사용허가가 나간 거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송세헌위원 그렇게 됐는데, 지금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다른 분들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제가 판단할 때 어떻게 시에서 TRK에게 그와 같이 큰, 예를 들면 그걸 하면 200억 이상 막대한 자금들이 소요되면서 진행되어야 될 그런 사업인데 시에서 TRK에 모든 파트너를 함께 했는지 그런 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볼 때 아까 김용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시에서 다른 내막적인 계획이 있었던 거 아니냐, 예를 든다면 토지사용에 대한 것도 1년만 체결을 하고, 지금 참고인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다시피 무슨 다른 투자자를 이렇게 유치를 해서 시에서 주관을 하려고 했던 그런 것들이 엿보인다는 것이 당초부터 그런 계획이 시 자체에서도 있었던 거 아니냐 하는 제가 TRK를 무시하는 생각에서 지금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당초에 시에서 그런 2차적인 계획을 가지고 TRK를 파트너로 선정한 것이 아닌가 이런 의혹이 들 정도로 문제가 많다는 거죠, 이해가 안 가고.

그래서 제 생각으로도 이렇게 조사특위까지 진행을 하고 있는 마당에서는 참고인 여러분들께서 서로간에 이해관계와 어떤 입장이 다른 그런 사항들이 있다 하더라도 좀 있는 그대로 사실들을 좀 펼쳐놓게 해서 뭔가 정리가 되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지금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어제도 저는 집행부 실무자들한테 이것을 왜 시에서 원상복구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는 조건이 충족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상회복을 시키고 원점으로 되돌려서 없던 걸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안 하느냐, 저로서는 그렇게 질타를 하는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상황에서 잘 돼 가게 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이 협조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투자자가 200억 아니라 300억 아니라 500억의 투자자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이 일은 쉽게 진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좀 깊이 이해를 하셔서 이 특위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시고, 지원을 해 주시는 것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죠.

○위원장 이하연 우리 전준호위원님 지금까지 조사를 한 번도 안 하셔서, 전준호위원님.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다소 지난번 조사하고 중첩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우리 참고인들께서 양해를 해 주시고요. 보다 더 깊이 있는 조사 때문에 추가로 요청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사업이 어떻게 될지 가늠은 못하지만 되도록이면 정상화되고 잘 되는 누가 봐도 좀 매끄럽게 정리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연장선에서 서로 고민하고 답변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문 중에 좀더 확인을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몇 가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용해 참고인, 메일을 받으셔 가지고, 시장님한테 메일을 받으셔서 지금 지난번 우리 김창환 대표의 진술에 의하면 본인도 그걸 보셨고, 지금 말씀에 우리 김용해 참고인은 여러 관계자들한테 같이 회람을 하셨다는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김창환 대표님은 그 메일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안 되시는 거고, 그렇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게 어떠냐 하면 12월달에 업무적으로 시장님하고 메일 하는 것들이 거의 공식적인 업무적인 일이지,

전준호위원 그 내용이 담긴 메일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김용해씨가 했는데 제 기억에는 우리가 땅 값에 대해서 토지사용료에 대해서 예민하게 서로 한 한달 가까이 할 때 그 결정이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시장님께서 김용해 본부장한테 메일을 보내서 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얘기를 시 공무원들한테도 했고 부시장님한테도 했단 말씀을 드렸죠.

전준호위원 그 메일이 지금 확인이 안 되신다는 거 아니에요? 김용해 참고인.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전준호위원 받으셨다는데요, 시장님한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마 제가 기억에는 셋이 봤습니다. 그걸 같이 앉아서.

전준호위원 그 메일 수신자가 누구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네, 접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안 갖고 계시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전준호위원 그 메일을 다른 데로 보내거나 이런 게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 기억에 김창환 대표한테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메일로 보내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온라인상에서 전달하신 거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전준호위원 그게 컴퓨터에 없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그래서 어제 전체를 한 번 봤습니다. 저희 회사가 만들어지고 제가 회사 메일은 작년 4월부터 가지고 있구요. 그리고 저는 제가 야후 메일을 썼었는데 회사 메일이 되면서 제가 불행히도 그걸 방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4개월 안 쓰니까 아마 정지가 돼 버리면서 메일이 없어졌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다른 분들한테도 전달 안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김구해 사장한테도 제가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김구해 참고인은 갖고 계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도 어저께 그저께 이틀째 계속 이메일을 지금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너무 오래 돼 가지고 지웠더라고요.

전준호위원 제가 왜 이런 얘기들의 내용을 말씀드리냐 하면 우리 시가 임대료 관련해서 상당한 진통도 있었고 이 임대료라는 것이 결과적으로 지금 현재 10% 계약금말고는 우리 시가 징수를 못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시 재정운용에 있어서 상당한 평가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이런 것들을 확인하면서 과연 그 11억 4천만원이 적정하냐 안 하냐, 그 11억 4천만원으로 적용되는 것에 있어서 정책 결정 과정이 어떻게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또 합당하게 그것이 서로 수용됐느냐, 예를 들면 그 시기에 공교롭게도 중도금을 수자원공사한테 납부하는 계획을 변경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오해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저는 어제도 말씀드렸는데, 관계자들한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뭐냐하면 부담이 되는 임대료를 줄여주기 위해서 수자원공사한테 납부해야 되는 중도금을 덜 주고 다음으로 미루는 이런 것을 했지 않느냐 라는 의혹을 갖게 하는 상황이거든요, 정황상.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정책결정 과정에 지금 말씀하신 그 메일 내용에 토지임대료에 대한 내용들이 어느 정도 있다 라면 어떤 조건으로 또 그런 것을 나중에 다른 방식으로 보전을 한다는 이런 분위기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좀 확인하고자 해서 메일을 확인하는 겁니다. 시장이 직접 보냈다고 하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걸 좀 확인했으면 좋겠는데 정 안 되면 나중에 우리 보낸 발송자를 불러서 확인해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노력을 하셔서 메일을 좀 찾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그 내용을 좀더 질문을 드리면, 그 임대료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로 편지를 보내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때 제가 시청에 다니면서 토지사용료에 대해서 제가 조건을 조정을 했습니다.

처음에 저희가 시장님을 뵙고 말씀하셨을 때는 한 5억 선이면 되지 않느냐, 그러면 지금 아무 사용하지도 않고 그 다음에 사용계획도 1, 2년 내에는 없기 때문에 한 5억 정도로 해서 이것을 하자. 그리고 나서 추후 결정을,

전준호위원 그 시기가 언제쯤이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게 11월 정도입니다. 11월 정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토지사용허가가 12월달에 났으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10월말이나 11월초부터 저희가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실무자들한테 지시가 내려갔고 실무자들이 관광통상과죠. 그쪽에서 실무자들이 예상한 게 한 12억 정도 됐을 겁니다.

그래서 "그 근거를 저희 한 번 주십시오" 그랬더니 기존에 수자원공사에 납부한 거와 그 다음에 2005년 중으로 납부될, 그러니까 우리가 사용하는 기간 중에 납부될 거에 은행 예금금리 해서 그 정도 된다.

그래서 저희는 "그렇게는 못합니다. 그럴 바에는 우리는 여기서 사업을 못합니다." 그래서 "역으로 그럼 우리한테 뭘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랬더니 이제 그러면 그 안에 화장실이라든지 아니면 조경이라든지 전기시설들을 해 주겠다. 그런 것들이 아마 12억 얼마에서 5억을 뺀 6억이나 7억보다도 더 많을 것이다. 공적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라는 취지의 이메일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그것을 기억을 더 정확히 합니다.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김용해씨 말대로 우리가 이벤트를 통해서 안산시에 지역경제 발전을 하니까 땅 값에 대해서는 그렇게 부담을 안 갖고 시작을 했습니다.

위원님들이야 시 땅이니까 880억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일반인들 시각은 시에 이런 사업을 하는데 땅 값은 부담을 하면 좀 과다하다 이런 생각들을 갖고 있고 저희들도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5억 정도의 어떤 상징적인 의미의 땅 값을 얘기했고, 그런데 그때 여러 가지 목적에서 세 가지 안이 나온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 작은 금액이 15억6천인데 그것은 여태까지 부담된 수자원공사에다 지불된 금액의 이자를 2.8%인가를 적용시킨 것이 15억6천이 제일 싼 금액이었고요, 나머지 기억할 때는 45억, 60억 이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분들이 제안한 건 150억짜리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그걸 가지고 그 안을 올려 갖고 아마 담당 T/F팀에서 그때는 관광통상과였죠. 박형택 계장이 결재를 올리니까 "이걸 갖다가 이 사업 매출이 얼만데 100억 이상의 땅 값을 대가지고서 어떤 놈이 와서 사업을 하겠느냐" 그렇게 얘기를 한 걸로 저희는 전해 들었고, 저희는 계속 그래서 땅 값에 대해서 너무 과다하니까 그렇다고 땅 값을 지방자치단체나 투자기관에서 지불하는 그 근거는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제안한 것은 뭐냐, 땅 값에 대해서 5억 정도를 해 주고 초기부담을 좀 부담을 줄여주시오. 그리고 이 챔프카 경기장을 지으면 평상시는 일반 시민들한테 다 개방을 할 테니까 거기에 따르는 공익적인 편익시설을 화장실이라든가 해 주시오 그렇게 얘기를 쭉 했던 과정이었습니다.

그것이 전달이 돼 가지고 땅 값이 결국은 11억4천으로 됐는데 우리는 그 당시는 11억4천이 아니라 15억6천입니다. 15억6천이 너무 과다하니까 실무적으로 계속 싸우다가 어떻게 됐냐하면 그러면 앞뒤를 잘라 가지고 10월말까지 2월1일부터 10월말까지 해서 결국은 3개월을 줄여 가지고 11억4천을 하게 된 거죠.

그래서 시장님이 그걸 결정하고 나니까 그 메일이 온 동기는 결정이 나니까 당초에 저희하고 얘기는 "한 5억 정도면 되겠습니다." 쉽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얘기했다가 과다하게 할 수밖에 없으니까 '그런 부분을 지원을 해야겠다.' 저희가 요구했던 사항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한 15억 이상은 되지 않겠느냐. 제가 알기로는 8가지입니다. 저희가 요구한 조항이.

전준호위원 지난번에 그거 8가지 문서로 되어 있다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6월달에 시에다가 요청을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걸 자료로 우리한테 주시라고 했는데 안 주셨더라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하고 저희하고 주고받은 문서에는 6월초에 시에다가 문서를 요청한 게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실은 화장실이다 전기, 조경이다 이런 것들이 언급을 하는 것은 실은 도비를 이미 내시 받아 가지고 다음 연도에 2005년도에 적용하려고 지원하려고 했던 예산들이 8억여원 정도 있었거든요. 그걸 염두하고 땅 값 비싸게 받은 것에 대한 이런 거 얘기를 한 거 같아요, 시가.

실제로 그 돈을 갖다가 여러분 경기장 주변에 수자원이 책임지고 마무리해야 될 시설에다가 울타리를 치고 바깥쪽 울타리 안쪽에 완충녹지에다가 나무 심고 그것은 실은 시가 투입될 내용이 아닙니다, 절차상. 수자원이 해야 되는 거죠.

그런 것을 염두하고 그렇게 대답을 한 모양인데, 그런 정책결정 과정이 제대로 된 것이냐 하는 이런 평가 때문에 제가 드린 말씀이고, 그 중도금 납부 계획이 바뀌어 가지고 지금 당초에 2005년도까지 줘야 될 돈보다 수자원공사한테 덜 준 거 알고 계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모르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덜 준 만큼에 대한 임대료로 줄어드는 거 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듣고 보니까 또 그 말이 맞네요. 전 그건 몰랐구요. 제가 계산할 때는, 그 당시 계산할 때는 2005년도에 납부해야 될 토지대가 15억6천으로 알고 있었구요.

전준호위원 그건 연 이율이 2.8%고, 실 사용기간 10월말까지 해서 1월달하고 11월, 12월 빼고 9개월 계산해서 11억4천인 거고, 어제 그거 더 받은 거 정산하겠다고 그러대요, 나중에 다 완납하면. 아니면 그거 줄여 가지고 납부하도록 해야 되겠죠.

아니 저 같은 입장에서도 그런 얘기를 들으면 땅 값 더 줬는데 돌려 받아야 되지 이런 생각 드는데 그런 생각 안 드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요?

전준호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우리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말 못 하는 거죠.

전준호위원 그런 겁니까?

정산을 해서 제가 봤을 때는 지체금으로 다 도로 다 받아야 되겠더라고요.

그런 땅 값 문제들로부터 꼬여왔던 부분 때문에 내가 말씀드렸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는 그렇습니다. 땅 값이 미납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돈을 납부해야 될 의무가 있는데 어차피 챔프카를 하기 위해서 부당하든 저희 입장에서 부당하든 과다하든 땅 값을 계산했으면 챔프카대회가 무산이 됐어요.

그러면 무산된 이유를 참작을 밝혀 가지고 과연 우리만이 귀책이 아니라고 그러면 땅 값을 유예해줘라, 저희는 그런 주장도,

전준호위원 그런 수습노력이나 그런 마인드를 갖고 일했으면 저희가 청문회 요구하지도 않았다니까요. 그런 것을 못하니까 하는 거잖아요.

그 다음에 아까 녹취한 내용, 시청에서 회의하셨을 때 서로의 주장이 많이 다툼이 있어서 지난번 속기록에도 그게 있습니다. 시장 본인이 그 회의인가요, 그 회의 중에 미국으로부터 받은 메일을 제시하면서 두 사람은 나가야 된다 라는 주문을 했다는 그런 상황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런 상황이 그 회의 때 나온 얘기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건 정확히,

전준호위원 그런 얘기를 오픈한 게 있어요, 시장께서 직접?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지난번 진술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건 김선갑씨 얘기 같은데요.

전준호위원 아까 그러면 녹취되기 이전에 시장께서 그 회의장에 참석했다면서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시장님은 안 나오셨죠. 국장님까지.

전준호위원 그랬어요?

그 다음에 아까 땅 임대료와 관련된 부분에 포함된 내용이니까 뭐냐하면 시가 약속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전준호위원 지금 그런 겁니까? 아까 말씀하신 임대료 관련돼서 많이 받게 된 것에 대한 보전을 시가 해 주기로 해 놓고 안 해 줬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원래 위원님들 잘 모르지만 저희가 주장한 컨셉은 뭐냐하면 경기장 골격을 만들면 그걸 마무리 좀 해 주고, 그 다음 바깥의 외곽의 인프라는 시에서 좀 해 준다. 그런 예산이 있다고 그러길래 저희는 믿고,

전준호위원 거기다가 우리 시가 이 일을 했어요. 경기장 주변에 나무 심고 녹지 만드는데 3억 얼마가 들어갔더라고요. 8억 얼마를 받아왔는데 써서는 안 될 곳에 쓴 돈이 한 3억 얼마 되거든요.

김용위원 3억7천.

전준호위원 그리고 저쪽 수인산업도로에 가로등 단 것도 그 명목으로 받아왔어요. 챔프카대회 명목으로 받아다가 지금 공사하고 있을 겁니다. 저 사사동에 수원시계부터 해 가지고 등을 새로 바꾸는 일까지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저희도 실질적으로....

전준호위원 그런 내용을 모르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모릅니다. 보험 청구할 때 저희가 그 얘기를 했어요. 보험회사에 청구할 때 시에서 지불한 돈도 청구할 수 있다는 그런 좀 애매한 조항이 있어 가지고 그 예산을 달라고 그랬죠. 시비도 좀 청구할 계획인데 그 공개를 안 해 가지고 지금 못 받았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지금 우리 차인수대표님.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전준호위원 사장님 알고 있지만 저희 회의상 확인을 위해서 지금 하시는 일하고 챔프카대회와 관련해서 맡았던 일에 대한 내용을 잠깐 언급해 주시겠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 회사 이름은 현재 주식회사 탬씨구요. 저희 회사 경력이 2002 부산 아시안게임의 공식 마케팅 대행사구요. 그 다음에 2014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대행사입니다, 마케팅 대행사.

여기서 생소하신 용어실텐데요, 마케팅 대행사라는 건 스폰서십 전문회사를 뜻합니다. 다른 무슨 행사라든지 이런 건 전혀 관련하지 않고 오직 한 가지 스폰서십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구요.

여기에 계신 우리 김구해 사장님, 김용해 본부장님이 처음에 설립했던 사업이 KMC 시절부터 저희가 안산 챔프카대회의 공식대행사입니다.

전준호위원 스폰서십에 대한 공식 대행사시라는 거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그런데 저희 아시안게임하고 평창하고 이번 챔프카는 좀 성격이 차이가 있는 게 아시안게임하고 평창 같은 경우에는 독점적입니다. 영업이나 관리나 다 독점적인데, 이 챔프카 관련은 어떻게 보면 국가나 어떤 스포츠와 관련된 협회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민간사업자가 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민간사업이 하는 사업에는 투자가 따라오기 때문에 본인들 의견이 스폰서십을 갖고 오는 투자자 때문에 스폰서십 영업 부분은 비독점적으로 해 달라고 그래 가지고 그것만 그런 관련해서 비독점적으로 풀어놓고 모든 계약과 모든 관리와 이런 것들은 저희 회사가 독점적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1년이 아니라 챔프카 TRK 영업하는 몇 년 동안, 저희가 비공개 사항이라서 말씀드릴 수는 없구요. 현재 저희가 하고 있는 챔프카 관련돼서 하는 일은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국내 스폰서십을 말씀하시는 거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전준호위원 미국 본사와 국제적으로 하는 건 빼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가 정보를 주지를 않아서 그쪽에 미국 챔프카 본사하고 여기에 국내 챔프카 본사하고 스폰서 영업권을 어떻게 나누는 지도 모릅니다, 얘기를 안 하니까.

그런데 저희가 통상적으로 할 때 챔프카 본사에 계약 관계상으로 메이저 스폰서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통상적으로 인정을 하고 들어가고 거기에 아이템별로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담배회사가 챔프카 본사가 관할을 한다 그러면 국내에서는 담배회사를 영업을 할 수가 없고요. 그 외 부분은 국내 아니라 국외라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요.

전준호위원 지금 마케팅을 하시면서 여러 가지 느끼신 점이 있을 텐데, 제가 굳이 참고인 진술을 요청한 것은 자금 조달 때문에 무산된 것으로, 주 이유 중에 하나가 자금조달 문제 아닙니까? 스폰서 조달이 제대로 안 됐다는 거죠.

그 점에 대해서 직접 스폰서 조달 마케팅을 전담한 분으로서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굉장히 많죠.

전준호위원 스폰서 조달이 왜 됐는지, 그 다음에 안 되는데 있어서 지금 우리가 조사한 바로 여러 속기록들에 대한 내용을 아직 다 보시지는, 보셨나요 혹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못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못 봤습니까. 그래서 안산시와 TRK간에 스폰서 조달과 관련된 이해관계, 이해다툼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성사되다가 누구 때문에 어느 쪽 때문에 무산되고, 또 스폰서 조달되다 무산되고 이런 과정에 있는 건데, 그 과정에 탬씨는 스폰서십 마케팅 독점계약자로서의 역할도 있었을 거고, 또 그 과정에서 성사되는 데에 대한 말하자면 법적 성사가 못 된데 대한 과오도 있을 거란 말이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말씀드려도 될까요?

전준호위원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는 지금 아마도 여기에 앉아 계신 TRK 전 임원이 저희 회사한테는 참 비교적 자유롭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여기는 개인적인 사석이 아니라서 공식적인 용어를 사용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안산시와 TRK 간에 어떤 광고권, 어떤 스폰서 사업권이 왔다갔다했는지 저흰 1개도 알 수가 없습니다. 저희한테 굉장히 비공개적이었고, 그 다음에 KMC 시절에서 안산으로 넘어오면서 법인이 TRK로 바뀌었습니다.

저희야 계약을 승계를 받았는데, 조사해서 다 아시겠지만 KMC 주주와 TRK 주주는 다릅니다. 넘어와서 KMC 전신 전 주주들은 저희 회사를, 저희 계약을 승계 받는데 이의가 없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다시 TRK의 새로운 국제건설 주주를 설득을 해야 된다든지 또는 이쪽의 KMC에서 넘어왔던 주주 분들이 다시 TRK의 주주들한테 설득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시간상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그리고 그 전에, 사실 제가 가장 많이 잘못됐다 라고 스스로 자책하는 부분이 안산시의 공무원을 이 대회가 어디에서 돈이 생기는지 제가 교육을 시켰어요.

저는 담당 T/F팀장이라고 그래서 이 대회는 어떻게 치러야 되고 어디서 돈이 생겼기 때문에, 그러면 대회가 어떻게 하면 성공하고 어떻게 하면 실패할지를 너무나 자세히 가르쳤어요. 그게 저희한테 독이 될지 정말 그 시절엔 몰랐고, 그때가 작년 1월입니다. 작년 1월 저희가 승계 받아서 만난 적이 있는데 박형택 계장에 관해서는 제가 여기서 자료를 남기면 안 될 것 같아서 다음 번 대질 신문 때 불러주시면 더 자세히 제가 그 동안에 있었던 일을 문서로 만들어 와서 같이 제가 말씀을 나누도록 하고요.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너무 많이 가르쳐 줬다 라고 한다는 것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스폰서십 영업에 대해서.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스폰서십 마케팅을 어떻게 하는 지를 가르쳐줬어요.

전준호위원 그것에 대해서 그러면 대회 본질적인 업무 수행보다는 욕심을 낼만한 뭔가를 가르쳐 주셨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다 가르쳐줬죠. 그렇죠.

왜냐하면 저희 같은 회사는, 예를 들어서 TRK가 이 대회를 유치해서 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죠? 뭐가 채산이 맞지 않으면 망할 수는 있지만 저희 회사는 영원히 망하지를 많아요. 저희는 스폰서십을 유치해다 주면 마케팅 피는 항상 선 공제입니다. 그것은 올림픽도 똑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 마케팅 피가 상당하다는 건 저도 알고 있는데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걸 가르쳐줬죠.

전준호위원 그런 것에 대한 흑심이 생길 수도 있었겠네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당연하겠죠. 그것뿐만 아니라 방송권, 그 다음에 머천다이징 라이센스 커미션까서 너무나 자세한 전문적인 걸 너무 자세히 가르쳐 준 제 죄가 큰 것 같습니다, 사실상.

전준호위원 가르쳐 드렸어도 그런 것을 순기능으로 잘 활용하면 대회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담당 공무원이 저로서는 관리감독만 다른 공무원들처럼 잘 할 것 같아서 열심히 가르쳐주고 이 대회는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넣어준다 라는 게 그렇게 된 거죠.

전준호위원 그렇게 된 것에 대한 근거들은 차후에 진술하시겠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그것은 차후에 제가 가르쳐 드리고요.

저는 이 사업에 대해서.

전준호위원 잠깐 제가 하겠습니다.

스폰서 유치와 관련해서 역할을 많이 했을 것으로 판단되는 한 분이 지금 김선갑씨라는 분이잖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전준호위원 그 분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참고인으로 출석 요청을 했는데 안 오셨어요, 이용구 회장님도 마찬가지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지금 오늘 발언할 부분 중에도 김선갑씨 부분이 오늘하고 갈 내용이 그거거든요.

전준호위원 그래서 왜 미국이 그렇게 김선갑씨를 신임하는가, 또 이쪽 TRK 측에서 사법적인 조치를 해서 송사도 치르고 있는 것 아닙니까? 수사도 하고 있는 건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도 아마 차후에 법적인 조치가 있을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상황을 미국은 악의적인 의견으로 이렇게 보고 있고, 여전히 TRK는 프로모터로 인정 못하고 써니 김, 김선갑씨를 통한 그 쪽 그룹에서 맡으면 대회가 계속 연속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주장을 하는데 그 분이 여러 가지 스폰서십에 대해서 이 이메일을 보면 일정 부분 자기가 핸들링을 했더라고요. 대회가 무산되는 직전에 돈을 보내고 막 이런 여러 가지 것을 가지고도.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도 다 압니다.

전준호위원 스톱도 시켰고, 왜 그랬을까요? 그 사람, 김선갑씨에 대한 역할을 어떻게 보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김선갑씨를 처음 만난 것이 TRK가 저쪽 경기장이 거의 완성이 돼서 대회 한 두 달 전에, 그 시절에는 여기 계신 분들이 참 안 좋게 되셔 가지고 어떤 분은 나가고, 여기 김창환 사장님이 대표이사 시절이었지만 저 분은 영향력이 0이었습니다. 마이너스였어요.

그 시절에는 이용구 회장이 사장 노릇, 무슨 재무실장 노릇, 저한테도 굉장히 안 좋은, 우리가 서로 안 좋은 일도 많았는데, 또 대표이사가 바뀌었다 그래서 설득하고 설득하고 그러면 어느 날 또, 저희한테 스폰서십 영업을 숨기죠. 왜냐하면 법적으로 그게 얼마나 큰 사교인지를 인식을 못하는 건지 하고도 그러는 건지 누가 영업을 하러 오면 숨깁니다. 커미션이 상당하거든요.

이 대회가 치러지려고 하면 통상적으로 150억 정도가 필요해요, 편안하게 가려면. 150억 경비가 들려면, 저희 회사에 커미션을 주려면 거의 180억, 190억에 해당하는 스폰서십이 유치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러면 거의 18%, 통상적인 마케팅 피가 15%에서 25%예요. 그러면 일반인들이 생각할 때는 10억만 유치해도 커미션이 1억 8천만원입니다, 간단하게 생각을 해서.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게 무슨 투자와 관련해 가지고 다른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인건비뿐이 들어가는 돈이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할 때 굉장히 쉽게 생각을 해요. 아, 내가 아는 사람, 현대자동차 사장 아니까 가서 얘기해서 하면 나 중간에서 커미션 한 50억 하면, 그게 얼마입니까? 굉장히 큰 돈, 평생 벌 수 있는 돈 한번에 벌 수 있다 라고 누구나 막연하게 어떤 욕심을 갖게 돼 있어요, 이 업은요.

저희가 김선갑씨를 만난 게 이 TRK하고, 여기 계신 분들하고 굉장히 매일 같이 싸워가면서 의심하고 저희가 감시하고 하는 관계에서 어느 날 마케팅 본부장이 또 바뀌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갔어요.

그런데 이 이용구 회장이 우리의 계약이 무효래요. '그러냐고, 당신은 한국의 한 시민 아닙니까?' 그랬더니 뭐 그런 말이 통하는 분이 아닌데 마케팅 본부장을 새로 구했으니까 그 분하고 이야기하래요. 그래서 저희 계약서 카피를 다시 가지고 가서 딱 놓고 얘기를 하니까 자기가 본인이 소개를 하는데 자기가 월드컵 때 총괄을 했다고 합니다. '월드컵 때 우리 잘 아는데 무슨 어느 회사에서 무슨 역할을 하셨습니까?' 그랬더니 대답을 안 해요.

전준호위원 그 분이 지금 김선갑씨라는 거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김선갑씨가.

그런데 계약서를 읽을 줄 몰라요. 이 계약서의 내용이 통상적인 마케팅 계약서인데 이상한 소리를 해요. 그러냐, 저희가 나중에 조사해 본 결과 저희가 대회를 치를 때 제품 같은 것 만들죠. 무슨 열쇠고리, 무슨 인형 이런 게 라이센스, 저희가 라이센스 상품 있고 라이센스라고 통상적으로 그렇게 얘기를 해요. 그 라이센스는 각 아이템별로 다시 계약을 합니다. 티셔츠 만드는 업체, 무슨 열쇠고리 만드는 업체, 원래는 대회가 가치가 있는 대회라면 하나하나 계약을 할 때마다 보증금을 받고 해요.

왜냐하면 그 업체가 계약을 하고 나서 제작을 해서 영업을 안 하면 그 품목은 죽는 거지 않습니까?

일정 금액을 먼저 받고 계약을 해 줘요. 그런 부분에서 모자 있죠, 모자 한 부분에서 모자도 전체가 아니라 어떤 한 부분을 라이센스 상품에서 영업했던 사람이에요. 저희가 확인한 것은. 스폰서 마케팅 경력은 그게 답니다.

본인은 미국에서 영업을 했다고 하는, 공부를 하고 영업을 했다고 하는데 TRK 자체 내의 임직원도 그 양반에 대해서 전력이나 경력이나 학력에 대해서 아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하다 못해 죄송하지만 그 집 주소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여기에.

그래서 저희가 법적인 조치를 하는 것도 지금 TRK에서 했기 때문에 나중에 맞물려서 조사하기 싫어서 그 결과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법적인 조치할 것은 제가 조금 있다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저희가 소개를 받아서 정당한 독점적인 관리, 영업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영업에 대한 보고서, 저희가 그 계획서, 계약서 자체가 어떻게 돼 있냐 하면 기업에 제출하는 제안서도 노하우입니다.

기업에 제출하는 게 예를 들어서 이 대회가 어디에서 누가 관중이 대충 얼마쯤 와서 하는 대회니까 얼마를 유치해 주십시오, 시장님 얼굴 봐서. 이 대회 봐서 나 안 돼요, 우리 위원장님 얼굴 봐서 얼마 해 주십시오가 아니에요.

방송권입니다. 지금 미디어 광고시대이기 때문에 카메라가 어디에 부착이 돼서, 이 대회가 어떻게 돌아가면 내가 광고의 기회를 얼마큼 노출해 주고, 이 대회가 예를 들어서 중계하지 않습니까? 중계를 하면 그 시간대에, 방송 시간대에 다 일일이 포함해서 내가 10억이다 그러면 10억을 투입했을 때 100억의 광고 가치를 계산해 줄 수 있어야 돼요, 제안서 안에.

그래서 그 제안서 자체도, 제안서부터 시작을 해서 계약까지 우리 회사 관리 없이 할 수가 없습니다, 계약을.

그렇다면.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그 동안 그렇게 그런 형식을 가지고 스폰서 마케팅을 안 하셨나요? TRK에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못했죠. 왜 못했냐하면 저희가 어떤 부분은 어떤 기업의 영업을 저희도 했습니다. 성사 단계에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영업은 독점이 아니었기 때문에 한 기업이나 아이템 분, 어떤 것은 그래서 다시 독점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누구나 다 아는 거지 않습니까? 제일기획을 통해서 내가 영업을 했지만 어떤 사람은 이건희 회장을 만나서 직접적으로 그것 나 아니면 계약 못하게 해서 방해 세력이 돼요.

그래서 모든 마케팅 에이전시는 독점적인 하나의 회사만 계약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설득을 해도, 여러 가지 투자 관련돼 갖고 이 분들도 독점적인 영업 계약을 해 줄 수 없었던 상황을 저도 이해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풀어놨는데, 그 얘기하면 너무 시간이 많이 가거든요.

그런데 김선갑씨한테는 저희가 그렇다 라면 너희가 이제 영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니까 우리가 기업 분별로 아이템별로 제안서를 만들어줄 테니까 자료를 달라고 했어요. 그 자료가 뭐냐하면 운동장 설계도, 카메라가 어디에 설치가 되는지, 방송사와 어떻게 계약이 됐는지, 계약서를 달라고 그랬어요. 그것에 근거해서 광고 가치를 저희가 만들어서 기본적인 제안서 폼을 만들어줄 테니까 거기의 기업명과 그 기업에서 생산하는 프로덕과 이런 것들 여기서 만들어줄 테니까 광고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몇 번을 문서로 보내고 전화하고 다 했어요. 아마 다 아실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문서 가지고 계십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위원장 이하연 문서 가지고 계시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회사 가면 있을 겁니다, 팩스로 보낸 것.

○위원장 이하연 혹시 좀 주실 수 있으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다음 번에 올 때는 다 갖고 올게요.

그런데 이 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이냐면, 그 당시에 죄송하지만 김창환 사장님은 사무실에 자유롭게 들어올 수가 없었던 시절이에요. 조사해 봐서 아시겠지만 어떤 부분은 깡패까지 동원해 가지고 경영자들을 몰아내고 이런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 다음에 가면 직원들이 상대를 안 하니까요.

왜냐하면 한 사람이 장악을 해서 그 사람이 직원 다 뽑아 놔 갖고 왕따를 시키면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건.

전준호위원 한 사람이 장악한다고 하면 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이용구 회장입니다.

전준호위원 이용구 회장님이라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저희가 그래서 이 시절에 어떻게 했냐 하면 매일 같이, 그런데 어느 날 김선갑 본부장 밑에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고 심 이사라는 사람이 있어요, 홍보이사라는 사람이.

제가 김선갑 본부장한테 만날 전화해서 "당신 말이야, 자료 보내달라는데 왜 안 보내 주냐" 그러면 "우리 심 이사가 작성중이다" "아직 설계가 안 끝나서" 이랬는데 제가 다 확인을 해 보니까 설계도 있고 자료 다 있습니다. 그런데 안 주는 거였어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 통보를 했어요. 안 주면 이제 법적인 조치에 들어가겠다 라고 구두 상으로 통보를 하니까 이 심 이사라는 친구가 오늘은 바쁘고 내일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그 내일이 뭐였냐 하면 동부화재가 계약되는 날입니다. 동부화재는 우리 김용해 본부장이 옛날 옛적에 영업해 놓은 겁니다, 그건.

보험회사는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들어옵니다. 왜, 모든 대회는요, 상해보험에 들어야 대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기에 보험이, 예를 들어서 이번에는 2억이었죠. 2억이 들어오는데 그 2억을 그냥 받는 게 아니에요.

다른 것 보면 보험 계약을 해 주는 게 또 있습니다. 의류도 똑같습니다. 거기에 들어오는 의류가 매출이 생기면서 다시 스폰서십을 받는 거지 전액 다 받는 게 아니에요. 거의 나중에 따져보면 상쇄가 돼요. 그래서 이 스폰서십 유치가 아주 기민한 노하우가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그 날 다음 날 저녁에 저희 회사랑 연락을 해서 저녁에 서울에서 만나서 자료를 주겠다고 했는데 그 전화를 받을 때 이미 동부화재랑 계약서 문항서 작성하는 중이었어요.

다음 날 이 사람이 연락이 안돼서 저녁 때 저희가 전화를 했더니 이제 핸드폰이 연락이 안 돼요, 그 사람이랑.

전준호위원 조금 정리해서 진술해 주시면 좋겠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오. 이것은 자세히 들으셔야 되는 게 그 다음 날로 이 사람들은 회사를 그만 뒀거든요. 그만 뒀는데 동부화재에 대한 커미션을 갖고 나갔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지금 송사가 걸려있다는 것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렇죠. 이것 그래서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조사를 할 건데 그 이후로 김선갑씨에 대해서, 저희는 마케팅회사는 정보가 생명입니다.

김강일위원 그게 6천만원이라는 겁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6천만원인데 저희는 그 6천만원에 대해서는 TRK가 조사를 요청한 입장이니까 결과를 봐서 저희도 어떤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는데.

전준호위원 그 동부화재에 대한 스폰서십 마케팅은 탬씨가 권리가 있는 건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당연하죠.

전준호위원 탬씨가 그러면 스폰서 유치하신 거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오. 그게 아니라, 그 말씀을 안 드렸네요.

어떤 사람이 유치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계약서는 저희만 쓸 수 있고 저희 커미션이 따로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 커미션도 그리 간 거겠죠.

그 다음에 그 이후가 더 문제였던 게 뭐냐하면, 다음 번에 제가 왔을 때 전 위원님 또 위원님들 메모 잘해 주셨다가 이것은 좀 조사를 해 주시면 대질신문 가능하겠는데 현재로 농협과 박형택 계장하고 시장실에 김선갑씨가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폰서십 갖고 있고 투자자 갖고 있으니까 농협에 가서 융자금 상환하는 방법과 자기가 TRK 경영진들 몰아내고 이 회사를 인수하는 방법, 박형택 계장, 시장, 여기 시장, 시청에 와서 박형택 계장 만나는 것, 시장실에 가서 시장 투자자들 데리고 가서 만나는 것 저도 알고 있거든요.

이 분들, 박형택 계장이나 농협의 관계자들이나 시장님한테 조사해 주세요. 저도 그때 다시 얘기할 게요, 김선갑씨에 대해서는.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것 이메일요. 저도 시장님한테 개인적으로, 일단 챔프카 홈페이지에 기자회견 식으로 뜬 것은 보셨죠? 챔프카에서 김선갑이를 프로모터로 지정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 다 보셨을 거고요.

전준호위원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시장님 이메일 보셨습니까?

전준호위원 못 봤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시장님한테 개인적으로 챔프카에서 김선갑이를 정식 프로모터로 지정해 달라는 것 보셨습니까?

전준호위원 안산시장이 미국 본사에다가 요청을 했다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거꾸로 챔프카에서 안산시장님한테요.

전준호위원 그것 봤습니다. 예, 있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우리 김용해 본부장님 외에는 영어가 TRK에서 그렇게 자유로운 사람이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양반이 김선갑씨가 이 회사에 들어와서 실제 돈이 되는 거에 뭔가를 알게 됐어요.

그런데 내가 이 전에 김선갑씨 만날 즈음에, 김선갑씨 만나기 전에 시장님 만났습니다, 제가. 증인이 필요해서요, 어떻게어떻게 알게 된 모 공무원 한 분이랑 어떻게 알았는지 박형택 계장이 모르게 갔는데 동석을 해서 저희 회사 부사장이랑 앉아서, 그 다음에 비서실장 서한석 비서실장인가요, 둘 동행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제가 송진섭 시장님한테 똑같은 얘기했어요.

스폰서십 영업 부분에 대해서 왜 독점적이 되어야 하는지, 내가 시장님한테 뭐라고 말씀을 드렸냐 하면, "시장님 이 대회를 하실 겁니까, 안 하실 겁니까. 저희가 영업을 했다가 사기꾼이 될 수도 있는데" 이제 막바지에 접해 있기 때문에, 이 영업은요, 위원장님들이, 여기 계신 분들이 모르셔서 그렇지 아무나 사실상 영업할 수 있습니다. 권한만 있으면 되는 거예요. 제가 아니라도 되고요. 그 다음에 제일기획이 아니더라도 되고 유명한 회사가 아니더라도 됩니다. 그냥 이 대회에 스폰서십을 할 수 있는 권한이라는 계약서 이 종이쪼가리 한 장 이거가 다입니다. 이것 없으면 가서 권한, 이 대행을 하는 사람은 전부 브로커예요. 그렇죠?

이 소속돼, 권한이 있는 이 회사에 소속된 브로커입니다. 아니면 욕심이 있는 이상한 사람이고요. 그게 다예요.

제가 그래서 송 시장님한테 아주 자세히 설명을 시켜 드리고 TRK 전 임원들은 투자와 관련돼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부분 내가 솔직히 말씀드렸어요.

"공무원도, 시장님 연봉이 얼마 되십니까? 시장님 사돈의 팔촌이 삼성의 임원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사람이 어떠한 식의 이 커미션을 바라보고 내가 그 계약 도와줄 테니까, 계약을 도와줄 테니까 나한테 커미션 좀 나눠 주라 그러면 시장님 제게 보내주십시오. 저희 회사에서 정식 계약해서 다시 줄 테니까. 이 일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 시장님 부하 공무원도 욕심이 있으시대요. 증거를 제가 나중에 보여 드릴까요" 그랬더니 가만히 계시더라고요. 동석했던 공무원들은 얼굴이 새파래지고 난리가 났겠죠.

전준호위원 그런 일도 있었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못 믿으시겠으면 동석했던 공무원 이름 알려드릴 게 조사하세요.

그리고 나서 제가 나가는데 박형택 계장이 저를 붙들어 갖고 T/F팀 가 가지고 책상 치고 한바탕 싸우고 난리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증인들 많아요, 직원들 있었으니까.

전준호위원 무엇 때문에 그러셨나요, 스폰서십 때문에 그런 겁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렇죠. 이 양반이, 그때가 제가 시장님 만난 게 8월 말인가 9월 초순인가 그래요. 그때가 두 번째 만난 겁니다, 저희가 송 시장님을.

저희 계약이 정식으로 이 TRK하고 갱신한 게 6월 여름이었는데 참 기묘한 게 저희가 계약되고 5분만에 제가 깜짝 놀랐어요. 박형택 계장한테 제 핸드폰으로 축하한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아니, 공무원이 우리 계약한 것 어떻게 압니까? 비밀스러운 걸. 그때 막 웃어요. 축하하면서 "일 열심히 합시다" 그러더라고요, 그게 6월이었는데. 9월에 시장님을 만나 가지고 나갔는데 붙들려 가지고 T/F팀을 봤는데 이 양반이 자기 직원들에 대해서 뭐라고 그러냐 하면 자기 허락 없이 어떻게 계약을 하고 무슨 자격으로 마케팅을 하냐고 따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조용히 말을, 점잖게 얘기할 수가 없어서 책상을 치고 "당신 말이야, 공무원이 당신이 축하한다고 전화하지 않았느냐" 그래가지고 좀 쌍소리 오고 가고 싸운 적이 사실상 있습니다. 그 얘기도 제가 다음 번에 왔을 때 스케줄 상 저희가 문서로 뽑아서 드리고요.

이 김선갑씨에 대해서는 영어가 자유로워서, 제가 만나본 결과 굉장히 대담해요, 성격이요. 아무도 그 시절 전까지는 챔프카에 대해서 알지 못했을 거고, 이 영업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을 겁니다.

중간에 나서서 경영권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에 너가 해 봐, 너가 해 봐. 이 사람도 너가 해 봐, 저 사람도 너가 해 봤고 했기 때문에 창구가 통일이 됐었어요. 제가 알기로 어느 날 프로모터 건 지정하자는 시장님한테 온 개인 메일 전에 제 기억으로 창구를 통일하자는 메일 시장님한테 또 갔었죠? 보셨습니까? 창구를 TRK에서 김선갑이로 창구를 통일하자는 메일이.

전준호위원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여기 사장님한테도 갔고 첨부해 가지고 안산시장님한테도 갔어요.

전준호위원 예, 그랬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래서 영향력을 이 사람이, 그것은 성격 좋은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죠? 비위 맞춰 주고 내가 이것 알아서 다 할게.

또는 챔프카 본사 홈페이지 기자회견 내용에 보면요, 이 사람은 스폰서십을 갖고 있다고 되어 있어요.

전준호위원 그것은 지금도 그렇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없습니다. 그리고 있어도 행사할 수가 없습니다, 법적으로 저 때문에. 분명히 없죠, 저희 계약서 갖고 있으니까.

전준호위원 미국은 그런 사실을 모르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숨겼죠. TRK에서도 잘못.

전준호위원 아니, 지금 현재도 미국 측에 그런 TRK를 통해서나 아니면 직접 미국 본사에 그런 것에 대한 내용을 고지하지 않았어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가요, 챔프카 본사.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님, 지금 차인수 탬씨 대표가 말씀하신 그 내용 중에 스폰서십 마케팅과 관련된 계약한 사실이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하고 탬씨하고요?

김강일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 계약서가 어떤 게 있나요, 사본을 좀 볼 수 없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다음에 제가 제출해 드릴게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다음에 저희가 제출할게요.

전준호위원 제가 왜 이걸 길게 말씀드리느냐 하면 무산된 이유중의 하나가 자금 조달이 문제고, 자금 조달이 중요한 부분이 스폰서십인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것 제가 짧게 얘기할게요, 그 부분요.

전준호위원 그 스폰서십이 왜 그렇게 안 됐는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얘기 드릴게요.

제가 생각할 때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TRK보다 안산시청의 잘못이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판단하십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왜냐하면 권한입니다, 권한.

스폰서십은 권한에 의해서 행사하는 거지 그 사람 힘이 세고 돈이 많고 적고가 아니에요.

김기완위원 다 브로커가 하는 거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그 다음에 사업은요, 돈 가지고 사업하는 사람이 솔직히 어디 있습니까? 제가 TRK 편드는 것 아니에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사업하시는 분 많이 계실 겁니다. 100억의 자금 갖고 100억짜리 사업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1억만 있어도 100억짜리 사업하려고 들고 천억짜리 사업하려고 드는데.

이 대회는 제가 처음에 1월달에 박형택 계장 만나서 설명한 부분이 뭐냐하면 돈이 없어도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줬어요, 광고권을 키우자.

내가 왜 설명을 해 줬냐 하면, 안산시가, 안산시 전역이 광고판이에요. 맞죠? 안산시가 갖고 있는 방송이나 신문도 광고판입니다.

여기에 계신 안산시 의원님들도 전부 세일즈맨들이에요. 기업을 얼마나 많이 아실 겁니까?

제가 오죽하면 안산시장님 만나서 돈이 급하냐, TRK가 경영을 방어할 때 직원들 월급 줄 돈도 없으면 시장님이 나서주면 됩니다 그러니까 뭐녜요. 안산시에 소재한 법인들 있지 않습니까, 반월공단도 있고 기업이 많은데.

저희가 조사, 재무제표까지 저희가 드렸어요. "반월공단이나 안산시 소재 기업들 많은데 시장님 전화 한 통화만 해 주면 2∼3일 내 10억 정도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스폰서십 회사 일단 안산, TRK에 지원을 해 주세요. 숨통을 트이게 해 놓고 저희랑 다시 영업하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막판에 제가 이렇게까지 설득을 했는데 하시겠다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왠지 박형택이, 통화도 안 되고요. 뭐가 안 돼요, 하여튼.

이것은 제가 왜 안 되냐 그러면요, 1월달에 저희가 여기 와 가지고 저희가 김구해 사장님한테 축하한다고까지 얘기를 했어요, 안산시장님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니까.

권한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안산시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TRK 하나만 믿고, 모든 게 그렇지 않습니까?

결혼해서 사는 것도 자기 부인이나 남편 믿지 못하면 그 가정을 누가 믿어줍니까?

왜 TRK를 집중적으로 지원 안 해 주고 왜 헐뜯기만 하고 이런 내용 부분에 서, 스폰서십 영업 부분에 대해서 왠지 제가 증거 없는 말씀, 또 다들 아까 얘기 들어보니까 심증적인 이유는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이 회사가 자본금이 약하고 그 다음에 주주들이, 경영진들이 어째 좀 안 좋은 일이 있으니까 누구나 다 공무원한테 매달릴 수뿐이 없어요. 왜, 돈이 없으니까.

아까 우리 김용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임대료 제대로 못 주고 이행보증서 제대로 못 주고 하니까 목이 달려있지 않습니까. 허구헌날 협박받는 거 제가 옆에서 봤거든요.

이거 안 하면 내가 시장님한테 보고해서 이 대회 끝내게 하겠다, 저는 그 얘기 본인한테 직접 들었어요, 박형택 계장한테.

심할 경우에는 농협대출 우리 누구죠? 김구해 사장님인지 그 시절에 누구인지 모르겠네. 대출 신청하는 날 박형택 계장이 저한테 대놓고 뭐랬냐 하면 자기가 전화 한 통화 해 주면 농협에서 90억 대출 해 준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힘세요?" 그런데 나중에 깎여서 되긴 됐는데 그 정도로 이쪽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건 사실이에요. 아까 이분들 다 마음 약해서 말씀을 못하시는데 김용해 본부장이 제일 먼저 쫓겨난 이유는 명확합니다. 여기에 계신 분 중에 스폰서십 영업에 관해서 제일 잘 아는 게 김용해 본부장이에요. 사업본부장이었거든요. 그 룰을 알아요. 굉장히 불편하죠, 아니까. 영업을 못하죠, 공무원이.

다음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조금, 조금씩 나오는데 박형택 계장이 실제 기업에 영업하고 다닌 것은 그거하나만 찾아주세요, 전위원님.

박형택 계장이 기업에 공문 보낸 게 있어요, 저희 회사말고.

전준호위원 저희한테도 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있습니까?

전준호위원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다음 번에 올 때 저 좀 보여주세요, 어떤 회사인지. 계약되지 않은 회사 저희 회사 허락 없이 기업한테 공문 찍어서 이 회사가 영업하는 거에 관해서 얘기 들어달라고 보내준 게 있거든요. 직권남용입니다, 그거. 저희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 다음에 공무원이,

전준호위원 영업은 아무나 하실 수 있다면서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요. 저희 회사 제안서 저희 회사를 통해서 갖고 가야 되잖아요. 그죠?

전준호위원 그냥 그러면 입만 갖고 가면 안 되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당연하죠. 저희 회사에 보고하고 가야 되죠.

전준호위원 대행사한테서 위임을 받아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가 독점관리니까요.

계약서 나중에 보시면 그 내용 들어 있구요.

전준호위원 그럼 대행사, 탬씨에서 대개 정황을 알겠구요. 왜 스폰서십 때문에 그렇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작은 부분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래요.

그러면 스폰서십 영업할 찬스를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전준호위원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찬스를 공무원이 못하게 했다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상관없이 대행사가 스폰서십을 조달하도록 영업을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여지껏 얘기 충분히 들으셨으면서 못 하셨어요? 가지고 가면요 예를 들어서, 제가 예를 들어서,

전준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상황을 인지하셨으면 TRK든 안산 T/F팀이든 안산시장이든 이런 거 상관없이 탬씨에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 했죠. 저희 했다고요. 했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영업 부분은 독점이 아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아니 영업 부분은 독점이 아닌데, 제안서를 갖고 가야만 영업이 된다면서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그런데 저희한테 요청을 해 달래도 안 하는 거예요. 안 하는 거예요. 안 하고 자기네끼리 쓱싹 쓱싹해서 가져갔어요. 기업에 가면 대기업에 기업 홍보실에 한 번 다 찾아가 보시면 각기의 사람이 제출한 안산 챔프카에 대한 제안서가 2, 3개씩 다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해 준 거 하나도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브로커들이 많이 했을 거 아닙니까, 말하자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그 중에 여기 공무원도 있어요.

전준호위원 공무원 이름으로 낸 게 있다는 겁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겠죠. 그런데 본인은 자기가 했다고 합디다. 그것은 제가 어떻게 본인 말로는 들었는데 모릅니다, 그것은.

전준호위원 그런 과정 때문에 정상적인 스폰서십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자금을 모을 수가 없었을 거예요, TRK에서.

전준호위원 자금을 모을 수 없었다.

혹시 탬씨가 조금이라도 성사시킨 부분이 있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는 메이저급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를 들어서,

전준호위원 1, 2억짜리는 안 하신다 이건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거의 안 하죠.

그런데 사실상 여기 도움되는 것은 타이틀 스폰서 아닙니까. '무슨 배' 이렇게 해서 붙이는 그게 타이틀 스폰서가 가장 큰데,

전준호위원 김선갑씨는 타이틀 스폰서를 자기가 갖고 있다고 얘기했는데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런데 왜 못 내놓습니까, 커미션인데. 그 많은 돈을 버는데. 그 다음에 저희가 다 확인해 봤는데 다 가짜예요.

전준호위원 그러면 김선갑씨가 얘기하는 타이틀 스폰서를 유추하실 수 있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본인이 회사에 와서 얘기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TRK의 사장님한테 여쭤 보셔야죠. 또는 박형택 계장한테 자료 내놓으라고 하십시오, 거기 잘 아니까.

전준호위원 지금도 그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회사요 죄송하지만 제가 검증해 드릴 테니까 김선갑이가 회사 이름 주시잖아요? 제가 기업 담당자를 아주 비밀리에 조사해서 막 바로 연결해 드릴 테니까 저한테 알려주십시오, 저희 다 연결이 되니까요.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열기를 좀 식혀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너무 속상해서요. 왜냐하면 여기 계신 분들이 사실상에 다 피해자입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저는 이제....

김강일위원 간단하게 제가 하나만 물어볼게요.

김기완위원 아니요. 얘기를 좀 들어요, 충분히. 듣고 나서 하시죠.

전준호위원 이런 상황에 대해서 왜냐하면 이해하시고 내용을 파악하신 분들은 알고 또 관계자들은 아는 부분이지만 도대체 왜 챔프카대회가 무산이 됐는가, 또 무산이 된데 여러 가지 이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 한 가지 더 있어요.

전준호위원 그런 것 때문에 제가 장황하게 좀 오픈을 해야만 이해도 되고 이후에도 평가가 되고 그래야 될 거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좋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듣고 있는 건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한 가지 더 들어 주실래요?

전준호위원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까 제가 권한이라고 말씀드린 부분에서 권한이라는 건 계약서 아닙니까. 분명하게 챔프카가 안산시청과 TRK가 3자협약서를 맺었습니다.

왜 안산시는 굴욕적인 스포츠 외교를 하는지 저 정말 언론플레이 하려고 마음먹었던 적도 있거든요. 분명히 계약위반은 챔프카입니다. 챔프카 본사거든요. 왜 거기에 대해서 안산시가 자존심 있게 항의를 못하고 거기에 대한 감사요청을 못하고 왜 애꿎게 안산에 와서 사업하려고 하는 TRK를 자꾸만 못 살게 구는지 솔직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는 IOC나 OCA든 월드컵에 관련된 FIFA든 저희가 영업을 하는데요 일반적인 개인사업자인 저희도 그렇게 굴욕적으로 스포츠 외교하는 경우 없습니다.

그 다음에 안산시에서 공문 하나로 족했어요,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계약권자인데 일방적으로 계약 저기서, 아까 말씀하셨죠, 30일 전에 취소할 수 없는 조항. 그리고 얼마나 치사합니까 돈 받고 나서 다음 날 취소하는 게. 그리고 그 전전날 이 대회는 아무 이상 없이 대회가 된다 라고 홈페이지에 떴었죠?

전준호위원 그런 내용은 저희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있구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그것은 답변을 거꾸로 위원님이 저한테 한 번 해 보세요. 왜 시의회가 있으면서 왜 거기다 대고 챔프카에다 대놓고 굴욕적으로 왜 가만히 계시면서 그거 항의를 왜 못하십니까?

전준호위원 우리는 3자협약 당사자로서 책임 있게 하라고 시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했구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그래서 혹여 김선갑씨라는 분이 챔프카 본사로부터 어떤 권한을 받아서 스폰서십을,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솔직히 생각하면 있는 거 같아요.

전준호위원 그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솔직히 생각하면,

전준호위원 그렇게 되면 재력이 있는 거 아닌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요. 이쪽 챔프카하고의,

전준호위원 제가 확인을 하는 겁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닙니다. 제가 생각을 할 때는 국제적인 스포츠맨들이 그렇게 더티하지 않아요. 정보가 없는 겁니다, 그쪽에서.

정보가 차단된 채 한 사람한테 이야기를 듣고 안산시의 분위기라든지 안산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 라고 보고를 받는 것이지 국제적인 스포츠에 관련된 사람들이 그렇게 험하거나 일방적으로 막 그렇게 하는 법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위원님들이 조사하시고 차근차근하게 법적으로 대응해 나가면 다 나올 텐데, 이런 경우는 있을 수 있어요. 김선갑씨가 투자자를 스폰서십 자기가 갖고 있다 라고 유치해 오는 이런 것들은 다른 게 아니구요 투자자를 내가 예를 들어서 MOU 같은 거 있죠. MOU 같은 우리가 공식석상의 MOU는 아니지만 메일상으로도 "내가 스폰서십을 100억 정도 유치해 갖고 온다면 프로모터권을 나를 줄 수 있느냐?"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할 수도 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말을 갖고 투자자한테 갑니다. 투자자한테 가서 당신이 투자를 여기다가 예를 들어서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여기 200억 가치가, 200억 정도면 50% 정도를 투자할 수 있는 회사에 퉁 쳐 갖고 내가 100억이면 해 줄 텐데 내가 이거 해 줄 게 여기에 저 같은 권한 있죠. 마케팅 권한 나 주라 라고 딜이 가능하죠?

전준호위원 그렇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것뿐이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새롭게 제출된 자료에 대해서 좀 내용을 확보하기 위해서 질문을 드리는데요.

미국 본사에서 프로모터 김선갑씨와 함께 나이키에서 경험을 쌓은 조우씨라는 분을 언급을 했어요. 그 분이 이런 분야에 관계되는 것을 마케팅 하시는 업계에서 좀 체크한 바가 있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개인의 경력, 저도 무시하세요. 어떤 개인의 경력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 사업권자나 예를 들어서 무슨 국제대회라고 그러면 국제기구랑 계약을 하거든요. 그 계약서만 갖고 오라고 하세요. 그 계약서가 없는 사람하고는 그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상대하지 마세요. 그거 아닙니다, 그냥. 간단, 간단하게 넘어가셔야 돼요.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이 마케팅에 대해서는 저보다 훌륭한 사람들도 우리나라에 굉장히 많습니다.

전준호위원 여기서 마치구요.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조금 한 10분만 쉬었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내용들을 해박하게 갖고 계시는 분들이 같이 결합했는데 왜 이 결과가 나왔을까 하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이 있는 거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어떤 거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우리 대표님처럼 그런 전담하시고 독점계약까지 하시면서 역량 있는 분들이 일을 해 오셨는데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내부의 물리력에 의해서 그런 역량발휘를 못했다고 하시는 거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전준호위원 그런 상황이 된 것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겁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이 작업이 저희가 계약을 하지 않습니까. 그 뒷바라지를 해야 되는 게 크게 봐도 11가지입니다. 여러 가지를 하는데, 그걸 모르고 그냥 쉽게 돈을 번다고 생각을 해서 그 욕심에 서로가 방해세력이 됐을 겁니다, 아마.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쉬었다 하시죠.

○위원장 이하연 위원여러분 휴식시간을 갖고자 조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02분 조사중지)

(17시14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탬씨에서 오신 대표이사님 말씀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말해도 될까요?

전준호위원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송시장님한테 어떤 제안까지 드렸냐 하면 공식제안이었어요.

김기완위원 언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때 교육시켜 드릴 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8월 한 20일 넘어서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래요? 그때 뭐라고 그랬냐 하면 제가 자동차 경주는 스포츠 중에서도 귀족 스포츠입니다. 마케팅의 꽃이에요. 모든 기업 중에서도 기업의 오너 가족들 로얄패밀리들, 왕족들 쉽게 얘기하면 투자자입니다.

그래서 뭐라고 그랬냐 하면 저희 회사가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챔프카대회 할 때 IOC위원들과 투자자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그룹들 몇 그룹을 초대를 해서 챔프카 경주도 보고 안산시에 투자하는 거 저희가 도와드릴 테니까 원래 이 챔프카 용도는 시에서는 그런 용도로 써야 됩니다. 그 돈은 초청하고 어쩌고 하는 비용은 기업들이 IOC랑 연관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기업이랑 프로모션에서 알아서 할거니까 승낙만 해 주세요 라고 했거든요.

그런데도 그 결정도 안 해 주세요. 그 결정이 어떻게 박형택 계장한테 주면서 네가 알아서 해라 이렇게 된 거예요. 박계장이 저 미운데 합니까.

전준호위원 시 비용이 수반되는 일은 아니었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닙니다, 절대.

그 일은 IOC위원이랑 투자자 초청하는 것은 시 예산에서 왜 합니까. 저희는 저희가 분명히 기업 프로모션에서 그것은 들어옵니다. 지금도 똑같아요. 우리나라에 지금 4월에 ANOC총회 있거든요. IOC위원들 한 50여분 들어오는데 IOC 자체 내 예산하고 기업에서 스폰서십 하는 게 있어요.

경비는 그렇게 빠지는 거지 누가 무슨 누가 대한체육회 예산 어떤 부분은 들어가겠죠, 여기서 초청했으니까. 이러한 무슨 지방자치, 기초지방단체 이런 데서 예산편성 하지 않아요.

그 다음에 IOC위원들은 지금 우리 부산시에서 IOC총회 하려고 하죠. 평창에 올림픽 유치하려고 하죠. 돈 댈 사람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분들 올 경우에. 그 역학관계를 다 설명을 해 드렸어요. 저희가 강원도에 어떻게, 어떻게 해서 돈을 어떻게 만들어서 할거니까 이 대회를 세계적으로 내노라하는 사람들을 모으셔서 그러면 누가, 참 별 말을 다 하네. 만약에 IOC위원들이나 유명한 투자자그룹이 오면 대통령도 올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대통령이 오고 국무총리가 오면 대회 사이즈가 커지는데 그렇게 대회가 커지면 기업들이 눈을 돌리잖아요. 투자자가 온다. 그럼 내가 예를 들어서 골드만삭스 회장이 온다. 아 그 사람 만나고 쉽고 그러면 자동차 경주장에 올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사람이 왔을 때 나 기업에 투자유치를 받고 싶은데 그 경기장에 내 기업의 이름을 붙이고 싶지 않겠냐구요. 그런 관계까지 설명을 다 드렸어요.

○위원장 이하연 공식적으로 제안을 했다 라는 것이 구두로 한 것입니까, 서면으로 한 겁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에요.

전준호위원 그 서류를 시장 따님을 통해서 전했다는 게 그 겁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전준호위원 서류를.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시장 딸이요?

전준호위원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왜 공식 창구를 두고 그렇게 합니까. 저희가 팩스로도 보냈던 것 같고 시장님 메일로도 보냈던 것 같고.

전준호위원 보낸 내용을 지금 현재도 갖고 계신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있죠.

전준호위원 저희들한테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그 날 다 한 번에 다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다음에 박형택 계장에 대한 공식 항의도 저희가 했습니다, 메일로.

했는데, 다른 것은 답변이 없으시고 그 메일은 답변이 있으시더라고요, 저희 오해라고.

전준호위원 항의라는 게 어떤 거예요? 그런 사업들에서 검토가 안 된 부분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요. 제가 싸우고 간 날, 무지하게 싸우고 간 날 우리 김창환 사장, 우리 그때 이용구 사장인가 회장님인가 저분들한테 12시까지 쫓아다니면서 하여튼 우리 계약 해지하고 나 진짜 욕해 가면서, 여자니까 욕하기 쉽지 않습니까.

말 나온 김에 전준호위원님, 강과장님 있으시죠? 강과장님이 내가 이 박형택 계장한테 열 나 갖고 문자메시지 보낸 거 있거든요. 못된 년이라고 욕하고 나 계약 해지시켜 달라고 사업권자 쫓아다닌 게 공무원이냐, 네가 공무원의 본분이냐 라고 보냈는데, 그 양반이 그 다음 날 제 문자메시지 갖고 이 웃긴 여자가 죄 없는 나를 협박한다 라고 공무원한테 무지 많이 보여주고 다녔답니다. 그거 봤는지 확인 좀 해 주세요. 왜 그런 문자메시지 보냈는지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그 날.

전준호위원 지엽적인 문제 같구요.

본론 내용 하실 얘기하십시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이 대회를 위원님들이 나중에 제가 박계장하고 대질신문 하는 거 외에는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뭐냐하면, 자동차 경주장은 챔프카라는 자동차경주 하나로 보시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이 경주장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안산에 오게 하는 마케팅을 행하시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자동차 경주는 수도권, 여기 수도권하고 가깝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강남권과 25분 거리대요 제가 와보니까.

그러면 자동차는 다른 스포츠하고 달라서 젊은 아이들이 오고 돈 많은 사람들이 와요. TRK를 그냥 두셨다면 지금 우리나라에 스포츠 자동차 경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재벌3세들이에요. 그들은 1년에 1억씩, 6개월에 1억씩 주고도 내가 아침에 잠깐 와서 한 시간 타는 것도 합니다, 실제적으로. 아마 다들 아실 거예요. 돈이 생길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많아요.

전준호위원 참고인, 지나온 과정을 말씀해 주시고요. 우리가 이후의 대안에 대해서는 따로 시간을 내서 많은 참고인들의 의견을,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런 계약도 이쪽에서 다 놓쳤다는 거예요, 실제 있었어요.

전준호위원 그런 말씀은 나중에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 말씀하셨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말하고 싶은 거 많은데 다음에 하겠습니다.

너무 떠들어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질의 더 하실 분 혹시 있으면 해 주시고요.

김강일위원 아니 그러면 김창환 대표님, 지금 우리 탬씨 사장님이 하신 말씀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마지막 말씀 못 들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공감을 하는 부분이 있냐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리고 지금 진술한 내용 중에서 사실과 좀 다른 부분이 있다든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전부 사실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덧붙여서 하실 말씀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스폰서 영업이 우리 가장 큰 수입원인데요. 스폰서 영업을 통해서 우리가 자금을 조달하고 경기장을 완공하고 비용을 충당하는 거였는데 2004년도에 서울대회가 무산됐기 때문에 사실 스폰서 영업하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뭐냐하면 경기장을 빨리 지어서 지은 다음에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보인 다음부터 스폰서 영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시점이 사실 6월, 7월, 8월, 9월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스폰서 영업이 몇 달 가지고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부분은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올해 같은 상황은 어쨌든 간에 2006년도부터 스폰서들을 활발하게 끌어들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올해가 감수해야 될 부분이 우리가 TRK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 동안에 집중적으로 영업을 해야 됐고, 불신을 자꾸 제거해야 되는데 가장 중요하고 짧은 시기에 사실 저희가 스포츠 마케팅을 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100% 공감을 하고 부연해서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시에서 분명히 관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언제까지 스포츠 마케팅을 하려고 그러면 언제까지 해 주겠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고, 그런 기간이 짧은 기간에 많은 기회를 우리가 놓쳤습니다.

그리고 김선갑이라는 사람이 스폰서 마케팅을 하면서 그 사람하고 또 사실 많은 유착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그건 그런 모습을 저희가 많이 봤고, 거기서부터 저희가 이게 문제가 발단이 됐고 자금이 충당이 안 됐고 그게 아마 올해 2005년도 챔프카 무산된 우리가 빌미를 준 것 같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럼 지금까지 진술한 내용들을 들어보면 이 스포츠 마케팅으로 인한 마케팅피라고 그랬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 부분이 지금 상당한 의미의 금액을 차지하는 그런 내용인데, 그러면 지금 이번에 김용해 참고인이나 김구해 이사님 이분들이 인사문제로 바뀐 내용도 이런 마케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그런 내용이 이후로 작용된 부분도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100%는 다 아니겠지만 일부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100%는 아니지만 그 이유가 가장 큰 이유라고 보시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맞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전혀 틀린 이야기입니다.

지금 제가 여쭤보신 취지를 아마 우리 김창환 대표가 이해를 못하시고 대답을 하신 것 같아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두 분도 그런 스폰서십의 이해관계가 있어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에요. 그건 아니고,

전준호위원 서로 불협화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것은 아까 탬씨 사장님이 말씀드린 것처럼 스포츠 마케팅에 따르는 피가 사실은 개인적으로 볼 때는, 물론 전문적인 회사를 갖다 놓으면 그건 다 정당한 거라고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는 굉장히 큰 겁니다, 이게. 50억짜리 타이틀 스폰서를 해 주면 10억이 지불됩니다.

그런 엄청난 돈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충분히 그런 욕심을 부렸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린 거고, 그런 부분에서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김용해씨가 그런 내용을 제일 잘 압니다, 저희 TRK 회사 내에서는.

김강일위원 욕심을 부렸다는 게 어떤 개인적인 욕심을 이야기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러니까 지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여기가 아니고 공무원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요, 아니면 공무원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공무원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지금 위원님께서 여쭤본 건 저희한테 말씀하신 거거든요.

김강일위원 공무원이 그런 욕심이 있어서, 그런 면도 있어서 김구해 이사님하고 김용해 본부장을 교체를 요구한 부분이 있냐 이거죠, 이유가. 주 내용 중에서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방해가 된다든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러니까 지금 제가 해고된 큰 이유 중에 두 가지입니다.

제가 그건 녹취록을 시에도 있고 제가 드리겠는데요. 하나는 제가 저랑 저희 직원이 용인의 모팀으로부터 8천만원인가 지금 금액은 잊어버렸는데 그걸 받았다, 8천만원을 받았다. 또 하나 이유는 제가 모 스폰서 작업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중의 몇 %를 먼저 떼어줘라 라고 했다. 이런 게 저희 해고 사유입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증거를 주시오." 하니까 못 주다가 저희가 아까 설명 올린 대로 8월16일날 다 모여서 "누구한테 들었소?" 그러니까 "누구한테 들었다." 그 사람을 불렀습니다. "당신이 얘기했소?" 그러니까 "얘기 안 했다."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런 거 저는 황당한 게 뭐냐하면 하지도 않은 사람이 했다고 그러고 저 보고 안 했다 라고 증거를 대라고 그러는데 그걸 어떻게 댑니까. 그런 내용입니다.

김강일위원 물론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구체적으로 스폰서 확보와 관련된 그리고 아까 용인에 어떤 회사라는 것은 KMRC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아닙니다. 일반 팀, 그러니까 그분들이 쓴 시나리오도 조잡한 게 팀이 저한테 돈을 줄 사람은 아무도 없거든요.

김강일위원 아, 그 팀에서 줬다 이런 확인되지 않은 증거가 없는 그런 내용을 들어서 교체 사유가 됐다 그 말씀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그게 표면적인 교체 사유입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제가 묻는 건 그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스폰서십과 관련된 피가 여러 모로 규모가 크니까 그 스폰서십의 피를 어떤 다른 사람이 원하였을 경우에 두 사람이 그 회사에 있을 경우는 방해가 될 수 있다 해서 두 사람이 회사를 그만 두게 하는 요인도 되었냐 그런 얘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리고 저희는 납득이 안 되는 게,

김강일위원 그런 요인이 있냐 이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런 요인은 없습니다.

제가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설명을 잠깐 부연해서 올리겠습니다.

스폰서십은 여기 우리 차사장님도 계시지만 50%를 주건 80%를 주건 수수료를 주더라도 하는 게 스폰서입니다. 왜 그러냐하면 안 하면 제로거든요. 심지어 50%를 내가 누구한테 커미션으로 주는 한이 있어도 나머지 50%는 회사에 들어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스폰서 요율은 누가 딱 법적으로 얼맙니다 라고 되어 있는 게 없고요. 예를 들어서 어떤 인지도가 있는 회사가 가져올 경우에는 더 줄 수도 있고요. 아무리 많이 준다고 그래도 인지도가 없는 회사가 올 때는 적게 줄 수도 있구요. 그것은 그때그때 협의해서 하는 거구요. 그리고 그때 그때마다 임원회의라든지 아니면 전체 결정 하에서 계약서를 먼저 쓰기 때문에 스폰서가 아까 우리 차사장님이 얘기한 것처럼 누가 하겠다고 그러면 그 사람한테 어떤 권리를 줄 때 스폰서 요율을 정하고 들어갑니다. 그것은 제가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협의하에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래요? 탬씨 우리 사장님한테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는 거였지 않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럼요.

김강일위원 탬씨에서는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서 그 동안에 여러모로 시도를 했을 거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했죠.

김강일위원 그 시도를 했다가 결국은 안 된 거잖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김강일위원 그러면 그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어떤 업체를 구하려고 노력을 한 건지, 그리고 그게 왜 진행이 안 되고 무산이 돼 버렸는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계약서를 안 써줬거든요. TRK에서, 죄송하지만 TRK에서 안 써준 부분도 있구요, 저희가 영업을 했을 때.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삼성의 이건희 회장을 알 수도 있고 이쪽에도 알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는 저희가 관리하기 위한 커미션 따로 그 다음에 또 영업을 했을 때 커미션 따로 아닙니까. 저희가 영업을 기껏 해 놔서 우리 이거 계약할 수 있으니까 이것에 관한 것을 계약하자고 그러면 안 해 주는 겁니다. 누구도 할 수 있다.

김강일위원 세부적인 작은 규모의 스폰서가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에요. 저희는,

김강일위원 타이틀 스폰서를 얘기하는 거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렇죠. 그래서 그 계약서를 달라 그러면 안 해 주는 이유가 뭐였냐 하면, 그랬던 것 같아요. 여기 계신 분들이 스폰서십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모르셨다 라는 그런 것보다는 이해 관련자들 있지 않습니까. 주주나 대주주나, 또는 무슨 막말로 공무원이나 또 어떤 특수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얘기를 하겠죠. 서로 얘기를 나누다 보면 그것 내가 할 수 있어, 거기 계약해 주지마.

우리가 공통적으로 들은 말이 여기 공무원한테도 제가 일주일이면 내가 이야기한 날, 지금부터 일주일 후면 누구 어떤 업체 어떤 업체 70억 내가 해 올 수 있다 라고 본인이 자신하는 얘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이쪽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그걸 만약에 계약을 하잖아요. 그러면 저한테 15%든 20%든 커미션 가는 게 회사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또는 특수 관계인한테 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차일피일 그걸 미루는 거예요. 잘못됐겠죠, 경영의 어떤 부분에서.

그런데 실제적으로 제가 옆에서 바라본 것은 이 분들이 거절할 수 없을 만큼 특수 관계인들한테 압력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저희도 포기했던 부분이 저희는 실제적으로 계약 단계까지 그렇게 갔는데 저희가 수도 없이 제안서 돌아다니는 상황에서 저희까지 사기꾼 취급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가 없었어요.

김강일위원 그러면 실제로 그런 경우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있어요.

김강일위원 몇 번 있었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 타이틀스폰서 같은 경우는 두 번 정도겠죠.

김강일위원 두 번 정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김강일위원 그 회사 이름 거명해도 될 것 같은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건 안 되죠.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그 대목에서 TRK하고 스폰서십 마케팅 계약을 하셨기 때문에 누가 그것을 해 와도 그 스폰서하고 계약은 TRK와 함께 탬씨가 하는 것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에요. 직접적인 계약자는 저희가 아니고 TRK입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TRK인데 대행을 하시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가 대행을 하는데 저희가, 예를 들어서 마케팅 대행 계약서는 어떻게 들어가냐 하면요. 어떠한 경우에는 마케팅 대행사가 같이 낍니다, 왜냐하면 마케팅 수수료에 관한 권한을 명기하기 위해서.

대부분 월드컵이나 올림픽 이런 큰 게임 같은 경우에는 마케팅 대행사가 빠져요.

전준호위원 아니, 아까 독점 마케팅을 계약하셨다고 하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관리잖아요, 저희가. 관리만 독점적이었었지 영업은 비독점적으로 풀어놨기 때문에, 그 다음에 계약의 당사자는 TRK이기 때문에 그건 안 됩니다.

김강일위원 TRK에서 동의하지 않으면 계약을 못합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럼요. 사업권자인데요. 아무리 대행사가 하더라도.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중개자로서 탬씨가 꼭 들어가야 되는 건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의 계약자는 그렇습니다, 계약은.

김강일위원 그러면 TRK에서 지금 탬씨에서 두 번 정도의 기회를 타이틀스폰서와 관련해서 제시를 했다고 그러는데 그걸 계약을 하지 않은 사유가 뭡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때가 마지막은 제가 볼 때는 김선갑씨가 마케팅 구상을 했고요.

김강일위원 아니, 탬씨에서만 두 번 했다고 그러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했는데 일단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계약을 하기 위한 어떤 구체적인 걸 해 줘야 될 게 있습니다, 저희가. 그런 것들 자료들을 안 넘겨줬죠. 그걸 저희가 안 해 줬죠.

김강일위원 그걸 왜 안 해 줬어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김선갑이 욕심이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김선갑이가 안 해 준거죠.

김강일위원 김선갑씨가 안 해 줬다. 두 번 다 그러면 탬씨에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닙니다. 한번은 김선갑이 오기 전이고요, 한번은 아마 여기서 진술하시기 힘들 거고, 한번은 특수 관계인들 압력이고요. 한번은 김선갑씨가 자료를 안 넘겨줬어요.

김강일위원 그러면 김선갑씨가 오기 전에 제의를 했던 스폰서는, 특수 관계인은 지금 여기 구체적으로 거명을 못하는 사람인데 내부의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안 된 건가요? 회사 내부의 문제 때문에.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회사 내부는 아니죠. 어디라도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사실상.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안산시하고 TRK하고 계약서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안산시하고 TRK하고 계약이.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스폰서십을 조달하는데도 시하고 협의하도록 돼 있잖아요, 협약서에.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전준호위원 그런 것 때문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강일위원 그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네요, 그러면.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강일위원 그럼 그 이후 두 번째 것은 김선갑씨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자료를.

김강일위원 지금 추정해 본다면 자기 개인적인 욕심으로 협조를 안 했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김강일위원 그래서 무산됐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다음 날 그만 뒀죠.

김강일위원 만약에 그와 같은 두 번의 기회를 무산시키지 않았으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회생의 길이 더 있었죠.

김강일위원 이번에 2005년도 챔프카대회는 제대로 진행이 됐다고 볼 수 있는 거네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미국 챔프카 애들이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김선갑에 대해서 그렇게 신뢰를 하고 하는 것은, 저희는 그렇습니다. 그건 물적 증거를 말씀드릴 수는, 직원들이 다 일을 했기 때문에 그걸 나중에 제가 9월 넘어서 알았지만 김선갑씨가 모든 챔프카에 대해서 어떤 창구 역할을 했습니다. 이 사람이 하면서 전부 다 업무를 조금씩 조금씩 지연을 했어요. 그것을 직원들이 먼저 알았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그걸 컨프레이 하는 과정에서 제가 9월 10일날 조금 사실 사이드로 나가 있다가 그 얘기를 듣고, 회의를 하는 걸 듣고 제가 김선갑씨를 배제를 시켰어요. 그래서 '너는 마케팅만 하고 나머지는 관여하지 마라' 하고 잘랐습니다. 그걸 교통정리를 하면서, 제가 9월 한 10일 경에 제가 교통정리를 한 거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스폰서마케팅도 시에서 시장님도 만나게 해 주고 여러 군데 했는데 사실은 그 사람은 의도가 없었습니다, 제가 판단할 때는.

그리고 미국 챔프카 애들은 이게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챔프카를 하는 건데 타이틀스폰서 없이, 그럴 듯 없이 들어오면 나름대로 자기네 어떤 대회 한 가치가 떨어지니까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했고, 그래서 김선갑이가 마케팅 담당을 했고 또 미국 애들한테 신뢰를 좀 쌓고 그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맞물려 가지고 김선갑이를 신뢰해서 그렇게 들어간 거고, 김선갑이는 나름대로 제가 볼 때는 100% 확신하지만 일단은 올해 대회를 취소시키는 게 자기 입장에서 새로운 프로모터 건을 받는데 유리하다고 판단을 한 거고, 저한테도 김선갑이가 포기하라고 몇 번 얘기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요, 지금 여기 리얼 레이싱이라는 회사 아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이 자금 스폰서와 관련된 업무를 추진한 것은 어디서 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real racing은 7월달에 김용해씨가 그걸 가지고 왔습니다.

김강일위원 김용해씨, 이것은 지금 탬씨에서는 리얼레이싱에.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모릅니다.

김강일위원 내용 모르신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잠깐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어떤 면에서 여기 계신 분들이 저희 회사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게 정보를 차단하고 이중 계약하려고 했던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많은데 저희가 사회에서 마케팅 하는 회사로서 이해했던 부분은 돈이 워낙 없으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스폰서십이 유치가 돼서 하면 좋겠구나 하고 저희가 알고도 모른 척 했던 부분이 있는데 그 회사는 제가 정말 모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리얼레이싱 제가 조금 알고 있습니다.

지금 차 사장님 자동차 공부 많이 하셨네요. 제가 맨 처음에 자동차, 경기 한번도 안 해 보셨는데 자동차에 대해서 저하고 인연이 돼 가지고 자동차 이렇게 쭉 설명을 하시는데 시장님하고 박형택씨한테는 장점만 말씀드린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이게 함정이 많습니다, 자동차 쪽이. 수많은 프로모터들이 죽어났습니다. 저희만 해도 여기까지 오기 위해서는 북한에 차 몰고 휴전선, 북한에 가서도 레이싱을 하고 몇 년 동안 쭉 해 왔습니다. 돈을 계속 지출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이 챔프카에다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진행했던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이제 가는 방향은 아는데 노하우,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이냐 우리 차 사장님 같은 경우가 붙어줘야 됩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전혀 이해를 못했죠. 진짜 왜 차 사장님 같은 사람한테 돈을 주느냐, 이해를 못하는 거죠. 왜냐하면 광고 50억이 들어왔을 때는 얘네들이 자동차에 붙이는 것만 들어오는 게 아니고 마케팅을 같이 하는 거죠, 걔네들이랑 어떤 형태로 갈 것이냐.

그러니까 여러 가지 복잡한, 여기서 며칠 얘기해도 복잡하게 얽매여 있고 인과 관계라든가 또 방송국 맡은 것도, 예를 들어서 제가 파란하고 저희 선배가 사장이라서, 그때 홈페이지 만들 돈이 없어 가지고 우리가 만들자니 구접스럽고 그래서 파란닷컴에 가 가지고 제가 계약을 해 왔어요, 1억을 우리가 물품으로 받는 걸로. 그래가지고 차 사장이 왜 나의 허락 없이 받느냐 저하고 그래서 가만히 앉아 계시오, 그냥 조금만.

왜냐하면 타이틀스폰이 어떤 것이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경기 자체가 완전히 틀려져 버립니다, 가는 각도가.

자동차회사가 들어올 것이냐 아니면 먹는 회사가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자동차 이 그림이 완전히 틀려져 버리니까 거기에 따라서 서버 스폰이 틀려져 버리고 세컨 스폰이 틀려져 버리는 겁니다, 이게.

삼성이 들어왔는데 현대자동차가 또 들어오지 못할 것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타이틀도 삼성이나 현대나 우리나라에서 5대기업, 그것도 글로벌화 된 데가, 세계로 위성중계가 나가기 때문에 글로벌 아닌 마케팅이 들어올 의미가 없습니다. 외국의 그게 여러 가지 복합된 게 있죠.

그런데 섣불리 좋은 점만, 당연히 차 사장님은 이게 좋은 거다 라고 말씀을 드렸겠죠, 시장님이나 공무원들께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여러 가지로.

그래서 이것은 좋은 점만 보고 욕심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물론, 들어와서 공부를 했겠지만 이게 똥이 되고 똥파리가 돼 버렸습니다, 우리 비즈니스가. 여기에 전부 사심 있이 들어온 똥파리들밖에 없습니다.

이게 얘들이, 지금 이세창이 같은 경우만 해도 제가 6년 정도를 열심히 꾸준히 관계를 맺어있는 거기 때문에 얘네들이 안 오면 경기가 안 됩니다, 국내경기도.

KMRC도 지금 유지 유지하는 게 연예인팀이 있어 가지고 외국 일본 관광객들이 와서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이게 문화라는 게 이게 지금 단순한 자동차문화가 아니고 여러 가지 엔터테이먼트하고 엮어내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리얼레이싱이 왜 나왔냐, CJ에서 그래서 굿데이, 회사는 모르지만 그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상의는 많이 했습니다, 차 사장하고.

그래서 CJ 그쪽에서 직접 다이렉트로 들어오기 뭐하니까 회사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쪽에서 투자하는 걸로 하자라고 해서 가상의 회사를 만드는 걸 우리 직원들끼리 상의를 했어요.

그런데 뭐냐하면, 그래서 굿데이 그 부사장하고 우리 대표도 가고 이용구 그때 국제건설 사장도 가고 다 만났습니다. CJ 때문에 리얼레이싱 회사를 만들어놓은 겁니다. 왜, 자기들이 직접 받기 뭐하니까 왜냐하면 얘들이 지분을 좀 요구했으니까, 지분을 CJ에서 가질 수 없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얘네들은 타이틀이 50억인데 타이틀은 30억만 하고 70억 낼 테니까 운영권을 5년을 같이 가자. 운영권 5년이 전제 조건이었죠.

김강일위원 30, 40억 아니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30억, 40억해서 그래서 70억이 돼 가지고 운영권 얘기가 나온 거죠. 저희 생각에는 지금 아까 임대료가 5억이었는데 맨 처음에 시장님이 저한테 말씀하실 때는 3억이었어요. 3억에 임대를 주겠다, 노는 땅이니까. 그런데 이게 올라간 거죠.

그런 식으로, 그러면서 두 번째 해는 시에서 100억을 투자한다고도 얘기했습니다, 박형택 계장님께서도.

그러니까 첫 해는 시의회가 있고 또 환경평가 받으면 경기 다 끝나니까 일단 임시로 짓고 1년을 성공하자. 명분이 이렇게 좋은 것이, 처음에는 돈이라든가 뭐 왔다갔다했던 게 없습니다. 명분으로, 제가 시장님한테 말씀드릴 때도 저번 때도 말씀드렸지만 강남에 있는 돈 있는 놈들을 끌고 올 수는 있습니다. 끌고 오는 아이템으로 해서 명분을 좋게 시작하셨죠.

그래서 리얼레이싱은 그 CJ 때문에 리얼레이싱이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5년을 하자라고 해서 했던 거죠.

김강일위원 그런데 이게 중도에서 안 된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진행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박형택 계장님께서 못하게 했죠. CJ는 전부 사기다.

김강일위원 그렇게 얘기한 게 아니고 제가 듣기에는 김창환 사장님이 반대했다고 그러던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 부분은 제가 그때 최종 도장을 찍는 권한 갖고 있었으니까 물론, 다 모든 주주들이 동의를 했어요. 그것이 어떤 것이냐 하면 리얼레이싱이라는 회사가 계약서를 김용해씨가 가지고 왔어요. 두 가지입니다. 계약서와 하나는 조건을 했는데 어떻게 됐냐 하면 20억에서 30억을 지원을 해 주고 그 다음에 30억 정도의 타이틀스폰을 해 주고 물론, 계약 조건은 그렇지만 추가로 더 해 줄 수도 있다 이랬고, 그리고 2007년까지 주말운영권을 달라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은 우리간에 서로 트러블이 있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뭐냐하면 안산시하고 토지사용허가를 한 계약 조건에 우리가 토지사용료를 미납했다고 계약 기간 중에 그 쪽에서 토지사용허가를 중단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대나 재임대를 했을 경우는 그것이 우리가 귀책사유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대 조항에 위배되는 겁니다, 사실은.

주말에 운영권을 가져간다는 것은 어떻게, 우리가 그 당시 돈이 필요한 시점에서 타이틀스폰서를 30억 해 주고 거기다가 또 2007년도까지 결국은 이제 챔프카대회가 10월에 했으면 6년, 7년 2년을 쓰는데 20억에서 30억의 자금을 저희한테 운영권을 주는 대가로 지원해 주면, 저희야 사실은 살아날 수는 있지만, 될 수도 있죠.

그런데 그건 뭐냐하면 사실은 토지사용허가 조건에 위배됩니다. 그래서 그건 제가 반대한 겁니다. 그래서 시간....

김강일위원 그러면 토지사용허가 조건에 사전에 시청하고 그런 부분에 협의가 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왜 그러냐 하면 물론, 사실 이렇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보면 저희는 3월, 4월, 5월까지, 한 5월 초까지는.

김강일위원 아니, 그러니까 협의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협의를 해 보니까 시청에서 안 된다 해서 안 한 겁니까, 아니면 시청에다 협의를 안 하고 그런 계약 조건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정확하게 표현하시면 이렇습니다.

왜냐하면 저희하고 실은 서류는 없지만 5년은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첫 해거든요. 첫 해가 가장 중요한 거였습니다. 첫 해는 실질적으로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첫 해는 그냥 의회가 있으니까 이렇게 넘어가자 라고 해서 진행됐던 것이고요.

CJ가 들어온다 그러면, 저는 CJ가 5년을 주말운영권이든지 5년 동안 다 줘도 상관없습니다. 의회에서도 CJ가 들어온다 그러면 반대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거라고 전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 이렇게 결과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것은. 그것은 보이거든요. 지금 그 박형택이라는 그 짓거리가 하는 게 보면 차라리 CJ에 5년 운영권을 주고 했으면 지금 여러 가지 효과가 돼서 경기장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을 것이죠.

김강일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제가 질문하는 것은 결국은 김창환 사장님이 그런 이유로 해서 반대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닙니다. 그건 제가 듣기에는 그때 김창환 대표도 영향이 없었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아니 그것은 내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알기로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직접 들은 제가 대답하면 안 될까요.

김강일위원 잠깐만 기다리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박형택 계장이 저한테 얘기했어요.

김강일위원 뭐라고 얘기했어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본인이 못하게 하고 사기꾼 놈이라고 안 된다고요. 본인이 거절했다고 얘기했어요.

김강일위원 그것은 내가 따로 물어보려고 그랬는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 분이 마음 약해서 말을 못 해요, 김창환 사장님이.

김강일위원 아니, 아니요. 잠깐만요. 이렇게 혼란스럽게 하지 마시고 김구해 이사님 먼저 말해 보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박형택이가 그랬다니까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맞아요.

김강일위원 박형택씨가 안 된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이것 사기라고. CJ가 이것은 사기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나랑 똑같은 말 들었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것은 5년 하는 거면 사기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박형택 계장이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본인이 여기 오는 대표자나 이런 사람들 전화를 해 봤대요. 그런데 그 사람이 동일하지도 않고 이 법인 자체 실체가 모호하더라고 그렇게 얘기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굿데이 신문사 부사장이 시청에 와 가지고 과장을 만났습니다.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 왜 실체가 없고 확인을 못해 봤습니까? 직접 왔는데요. 굿데이.

김강일위원 그 사람 이름이 누구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최정환 부사장입니다, 굿데이신문사.

김강일위원 그 양반 이야기를 강태엽 과장도 와서 진술할 때에 최정환이라는 이름이 우리 시의 국장 이름하고 비슷하다 해서 자기는 분명히 알고 있는데 본인이 확인을 해 보니까 그 사람은 그 쪽의 뭡니까? 리얼레이싱이나.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리얼레이싱은 상관없죠. 리얼레이싱 회사가 만들어지지 않고 굿데이 부사장이었다니까요.

김강일위원 그 내용을 확인해 보니까 그 사람이 일치하지가 않았다. 그래서 신뢰할 수 없었다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아니, 여기 우리가 거짓말하지는 않죠, 그것은요. 신문사 직접 가서 만났으니까 회의실에서.

김강일위원 김창환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중간에 최정환씨인가 이 분을 제가 만난 기억은 없고요. 처음에 김용해씨가 그걸 갖고 왔는데 계약을 쭉 보니까, 내가 그런 이야기한 기억이 납니다. 계약을 하려면 상대자가 있어야 되고 기간이 있어야 되고 목적이 있어야 되는데 물론, 그것은 이제 시작하는 과정이었으니까 그 당시에 보통, 보니까 가칭 리엘 레이싱으로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계약의 주체가 없는 것 아닙니까? 상대자가 없어요.

그래서 이것은 이전 어떻게 할거냐 물론,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했고, 두 번째는 뭐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끝없이 지금 악의가 되는 것은 뭐냐하면 은행하고도 한 달을 싸웠고, 은행하고 시하고 저희하고 한 달을 싸웠던 사항은 아까 말씀대로 우리가 토지사용허가 5년이냐 10월 30일까지냐 두 가지 아닙니까?

우리는 200억씩을 투자하면서 5년이라는 건 기정사실화 됐다고 생각을 했고, 또 어떤 때는 시에서는 10월 30일까지라 했고 또 우리가 어떤 후원을 하려는 사람들한테 가서도 그 사람들은 계약 조건을 10월 30일까지밖에 인정을 안 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시에다가 우리가 협조를 받은 부분이 있는데 만약에 2007년까지 2년 간 주말운영권을 준다는 걸 계약을 해 버리는 자체는 제가 현재에 나와있는 표면적으로 나와있는 토지사용허가권을 넘어서 제가 계약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 개인이 사기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틀리든 맞든.

김강일위원 그래서 결국은 그런 이유로 인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제가 반대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께서는 반대했다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반대한 것이 법적으로 된 것은 아니지만 저는 그걸 반대했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 날 사정을 좀 말씀드리면요. 저희도 자금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을 했습니다. 하고 CJ에서 아시다시피 케이블방송 10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자동차 쪽에 사업 확장을 하겠다 라는 저희한테, 저희랑 어떤 목적이 맞았습니다. 서태지 컴퍼니어에서 소개를 한 겁니다.

CJ가 저희가 필요한 자금이라든지 그 다음에 저희 현황을, 왜냐하면 50억에서 70억 정도를 타이틀스폰서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냐 하면 이 대회가 과연 될 거냐를 처음으로 보시거든요.

왜냐하면 타이틀스폰서를 하게 되면 초기에 한 20에서 30% 먼저 넣고 대회 전에 나머지 한 30% 또 넣고 대회 끝난 다음에 한 50% 정도를 넣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의 가장 큰 것은 이 대회가 과연 되겠느냐 그게 가장 큰 관권입니다.

CJ가 50억, 60억, 저희가 알기로는 없어도 그만이거든요. 그렇지만 CJ가 타이틀을 한다는 대회가 무산이 됐을 경우에는 이 사람들이 타격을 입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역으로 내부 사정도 어려우니, 내부 사정을 저희가 다 얘기를 했습니다. 이러이러해서 지금 이렇다 하니까 CJ 기획실에서 역으로 온 게 그렇다면 CJ라는 대기업이 저렇게 지금 어떻게 보면 구렁텅이에다 돈을 직접 풀 수는 없다. 그래서 먼저 너희한테 한 30억 정도를 별도 법인으로 해서 줄 테니까 그걸 가지고 주변 정리를 하고 빚 갚을 것 갚고 나서 대회가 진행이 될 것 같다 라고 생각하면 나머지 40억을 주고 추후 자금까지도 주겠다 이런 형태로 돼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김강일위원 탬씨하고는 사전에 이야기가 안 된 거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건 그렇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전혀 제가 모릅니다.

김강일위원 예를 들어서 스폰서 계약 위반이겠네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위반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때는 뭐냐하면 저희가 쫓겨난 상태입니다. 저희가 회사 있을 때가 아니고.

김강일위원 아니, 쫓겨났든지 말든지 간에 계약은 탬씨....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쫓겨난 다음이라서 저희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원칙은 위반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가 쫓겨난 다음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이것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칙보다는 저희 입장에서는 제 자식 살리는 거였거든요.

김강일위원 참고로 한 얘기고, 김창환 대표님, 그러면 결국은 그런 이유를 들어서 반대를 하셨다 그랬는데 이 내용을, 계약서 내용 있잖아요. 리얼레이싱과의 계약서 내용에 주말에 이용하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하고 협의를 하시고 난 다음에 반대를 하신 겁니까? 아니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제가 먼저 실질적으로 계약된 것을 쭉 다 보니까, 김용해씨가 나한테 이걸 보여줬습니다. 그게 제 기억에는 7월 말쯤 됐으리라 알고 있는데, 나한테 한 것은 어차피 계약은 제가 도장을 찍어야지 유효한 거였으니까 그때 그걸 보고 나중에 제가, 저는 어차피 계약 조건을 다 봐야 되니까요. 보고 시하고 합의를 한 겁니다. 원래 결론은 제가 냈고.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협의를 했는데 시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반대였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는 당연히 반대죠. 토지사용허가 조건에 위배되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것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저희가 관두기 전에 얘기가 쭉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거라도 합시다 했는데 계속 김창환 대표랑 이용구씨는 시에서 한 70억, 80억 해 준다는데 왜 지분을 파냐, 왜 우리 살깎기를 하느냐 라고 계속 반대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가 쫓겨나고 그리고 나서 이용구씨가 도저히 더 돈이 없다. 그거라도 해야 되겠다 해서 굿데이 사무실에서 다 모였습니다. 그때 권대창 부사장도 왔고요. 그 다음에 또 한 명 아까 투자자라는 분도 오셨고 다 합의를 봤습니다. 그래서 '갑시다, 도장 찍읍시다' 그래서 김창환 사장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당신도 아까 오케이 하지 않았소" 그랬더니 김창환 사장님이 "안산에서 올라오고 있는 중이오" 그러더니 이틀동안 연락이 안 됐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왜냐 하면 그때 공임을 못 줘 가지고 2억을 굳데이 회장이 먼저 꿔 달라 그래서 2억을 제가 말을 해 가지고 2억을 찾아놨어요. 굳데이에 먼저 2억을 꿔 주고 그 다음에 서류가 올라가면 진행을 한다 그래서 저희가 다 OK 했는데 그래서 계약서를 가지고 갔죠. 그런데 잠수 타 가지고 이틀 동안 연락이 없었죠. 대표께서. 올라온다 올라온다 해서 저희 기다리고 있었죠. 도장 찍으려고. 그런 상황입니다.

김강일위원 보충적으로 리얼레이싱 이외에 김구해 이사님이나 김용해 본부장이 있을 때 다른 스폰서 계약과 관련된 노력이라든가 노력 중에 안 됐지만 이것 이외에 다른 회사하고 한 내용들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럼요. 저희가 삼성은 삼성대로 그 다음에 일본 쪽 계속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도 탬씨하고 연결해서 한 것은 아니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우리 차 사장님은 제가 설득을 많이 시켰죠? 왜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타이틀이 중요하니까, 거꾸로 그러면 내가 차지하면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우리 빅마우스 회사 많아 가지고 삼성이면 누구누구 안다, 누구누구 안다 그런 게 많죠. 그러니까 제가 커미션 때문에 그런 게 아니고 50억이라는 것을 줄 때는 차 사장님이 전적으로 맞은 얘기지만 또 그 양면에는 관계가 안 되면 50억이라는 게 오너가 결정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삼성이나 현대도 50억 얘기 딱 가지고 들어가면 오너 결정사항이지 제일기획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KT도 저하고 같이 작업을 하려고 해서 조금만 기다려서 어떻게 작업은 계속 하면서 불만이 많았죠. 왜 그 당시에 이용구하고 김창환이가 안 해 주느냐, 김구해, 김용해는 왜 해 주는데, 그때 그런 단계였습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그러니까 리얼레이싱, 그 다음에 삼성, 그 이외에는 또 어디 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저희가 나름대로 여러 기업에 오퍼를 안 한 데가 없고 또 박계장님께서도 투자를 어디서 해 준다 어디서 해 준다 200억을 해 준다 그런 얘기는 숱하게 들었고요.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여기 지금 보면 CJ도 있었고 일광토건에서도 스폰서와 관련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일광토건은 저희가 모릅니다. 임광토건은 저희 나간 다음에 얘기가 있었을 겁니다.

김강일위원 임광토건인가요? 임광토건, 그 다음에 도곡동팀에 관련되어서 했고 또 우림통상에 대한 얘기도 있었죠? 그것은 누가 아십니까? 박영기 본부장님이 이 내용을 아시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닙니다. 저는 모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임광토건은 사장하고 저하고 친구이기 때문에 제가 와서 도와달라고 왔었고...

김강일위원 그러면 김창환대표님께서 스폰서 계약과 관련되어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스폰서가 아닙니다. 투자입니다. 나중에 8월달에 어차피 그것 말씀드리는데 저희 계획은 스폰서 마케팅 통해 가지고 스폰서가 계약금, 중도금 들어오는 것으로 해서 자금조달을 하려고 그랬었는데 시기가 늦어지니까 그때 스폰서 계약을 해 가지고 투자자 모집을 했습니다. 일단 지분을 유상증자를 통하든 매각을 하든 투자자를 모집한 게 저희가 8월달부터입니다. 그 전에도 계획은 됐지만 본격적으로 자금사업을 한 것은 8월인데 그때 온 게 도곡동팀이라고 하는 그 쪽은 김명환의원이 잘 아는 분이고 김명환의원님 경희대 체육과 동문회장 계신 이종남회장이라는 분이 그때 8월에 오셨고 그 다음에 임광토건에서 왔고 우림은 저희가 한 게 아니라 아마 시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기로는 강태엽 과장도 아마 그쪽에 갔다 온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거기 프란다스 미디어는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프란다스 미디어는 투자는 아니었죠.

김강일위원 투자는 아니고 TRK와 관련해서 어떤 부분에서 연계가 되는가요? 태양의 질주인가 그것 때문에 그런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태양의 질주 드라마를 찍기 위해서 한 건데 최초에 MBC에 드라마 편성을 못 받았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그 드라마를 찍음으로써 직접적으로 홍보효과가 되니까 연관됐던 부분이고...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스폰서 유치 내지는 투자와 관련되어서 한 업체 전체 현황이 지금 탬씨에서 했다는 두 군데, 밝히지 않는 두 군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것보다 더 많죠. 중소기업도. 타이틀만 2개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왜냐 하면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저희가 쫓겨나기 전에는 이유는 어쨌든 간에 의견충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렇지 않았고 박형택 계장 얘기처럼 의견충돌이 많은 것은 아니었고 그때는 뭐...

김강일위원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정리를 좀 하시자고요. 지금 보면 몇 군 데의 업체나 팀들하고 투자와 관련된, 그러니까 스폰서와 관련된 그런 협의를 했었는데 진행이 안 됐다 그런 식의 확인을 하려고 그러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탬씨에서 한 두 군데 이외에 중소기업도 있다고 그러셨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영업 안 한 데가 어디 있겠습니까? 굉장히 많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지금 20개 이상이 됩니다. SK도 했었고 KT&G도 했었고 DH도 했었고 그렇게 했었죠.

김강일위원 그 많은 업체들하고 스폰서 내지는 투자와 관련된 협의를 했는데 다 이루어지지 않는 것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안산시에 전화하면 대회 치러질지 안 치러질지 모른다고 공무원이 대답을 했어요. 박형택 계장이.

그래서 제가 송시장님한테 송시장님 만나서 첫 번째 말이 뭐였느냐 하면 '시장님 대회개최 하는 겁니까? 안 하는 겁니까? 정확하게 답변해 주세요.' 왜 묻냐고 그래요. 여기에 앉아있는 시장님 공무원이 업체에서 전화 오면 '대회 할지 안 할지 모르겠고 TRK라는 법인이 곧 망할 것 같습니다.' 라고 답변을 한다네요. 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한참 고민하시다가 '내가 책임질 테니까 한다고 하십시오.'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안 했잖아요? 기업에서 계약을 할 수가 없는 거죠.

김강일위원 그러면 결국은 시청에다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확인해 보면 안 한다는데, 부정적이니까요.

김강일위원 관련된 사업을 확인해 보면 안 한다 내지는 확실한 이야기를 답변을 주지 않으니까 스폰서들이 외면하게 됐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당연하죠. 돈을 버리니까요.

김강일위원 그리고 또 어느 정도 진행되는 부분에 대한 것도 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TRK가 마지막에 계약을 안 했으니까 진행이 안 됐다 그 말씀 아니에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스폰서 영업을 20군데 했든 30군데를 했든 계약의 당사자인 탬씨는 관리는 독점적인 계약을 했고 그 다음에 나머지 영업에 대한 것은 비독점적인 계약을 사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탬씨 입장에서는 독점권을 줘야지 내가 직접 가서 얘기를 하고 내가 솔라이젠트다 그래 가지고 얘기를 할 수가 있는데 사실 저희 입장에서 볼 때 뭐냐 하면 조금 시간은 짧고 불안한 것 때문에 많은 검증을 하고 생각을 하다 보니까 늦은 것은 사실이에요. 그리고 또 저희가 나름대로 다들 영업을 했겠지만 저도 했습니다. KT도 가보고 다 해 봤지만 6월달에 재작년도에 대회가 취소된 것 때문에 KMC가 7월 8일날 취소가 됐습니다. 2004년도 7월 8일날 취소가 됐기 때문에 7월 8일날에 대해서는 저희도 굉장히 했어요. 물론 그때는 저희가 KMC 일원은 아니었지만, 그 다음에 짧은 시간에 하다 보니까 좀 어려운 면도 있었고 또...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 내용은 나름대로 다시 확인하면 될 것 같고 제가...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핵심이 이 사업의 핵심이 스폰이 오지 않는 한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사업 내용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럼요.

○위원장 이하연 그렇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위원장 이하연 그런데 어떻든 스폰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사가 있는 거고 그리고 이것이 불분명했고 또 하나는 더 나아가서 노력하려고 하고 또 일정정도 성사단계에서 다 무산이 됐단 말입니다. 이 무산되는 과정들이 사실은 저희 위원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처음에 탬씨가 스폰서십 계약을 한 것은 KMC하고 했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럼요. 서울대회에서부터.

김강일위원 그런데 KMC하고 했던 게 중간에 TRK로 법인이 바뀌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승계가 되어 있는 것은 다른 절차를 거쳐서 승계가 된 겁니까? 아니면 재계약을 한 겁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다른 법인인데 다른 절차죠?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주주 하나하나 설득하느라고 제가 혼났다고.

김강일위원 그래요. 그러면 지금 만약에 TRK가 더 이상 안산 챔프카와 관련된 프로모터로서 기능을 상실했을 경우에 지금 보면 챔프카사에서 그런 공문이 오지 않습니까? 실제로 앞으로 진행을 TRK하고 진행하지 않는다 그런 내용, 그 다음에 김선갑을 신 프로모터로 이렇게 하도록 시가 협의내용도 있고 만약에 그렇게 됐을 경우에 프로모터가 새로 교체가 됐단 말이에요. 그랬을 경우에는 탬씨에 스폰스십 계약도 사라지는 거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이번에 승계 됩니다. 계약서에 있고 김선갑이도 압니다.

김강일위원 승계가 된다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TRK가 사업권이나 또는 법인명의 교체가 되어도 제가 지난번에 당한 게 있기 때문에 이번에 계약서 쓸 때는 계약에 승계 조건입니다.

김강일위원 그 승계 조건이라는 게 어떤 승계 내용으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 계약 내용이 사업권에 속한 거라서 더 이상은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는데...

김강일위원 챔프카에 대한 사업권에 대해서 얘기하는 겁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좀더 심합니다. 아니오. 챔프카의 사업권은 TRK 고유의 권한이고 광고권이요. 스폰스십.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 스폰서십이 챔프카에 대한 스폰서십은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스폰서십은 다 이렇게 관여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단 말입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플러스 알파인데 더 이상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김강일위원 나는 이런 것 같아요. 지금 내용을 보면 지금 들어보면 스폰서의 어떤 리베이트로 인해서 여러 가지 지금 이번 대회가 무산됐다는 의혹들이 생기거든요. 그렇게 한다면 그것을 노리는 사람이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탬씨가 갖고 있는 스폰서 마케팅에 대한 계약 부분은 없어야 된단 말이에요. 없어야만이 그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차지하는 스폰서 계약 당시 때 생기는 리베이트나 이런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을 다른 식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스폰서 계약 부분에 대한 마케팅 부분은 탬씨가 계속 잡고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탬씨한테 계속 연계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본인들이 의도하는 그런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잠깐만요. 위원님 그것은 저희는 제일기획도 다른 어떤 대회에 가든지 그 대회에 계약권이 있는 사람한테 커미션을 나눕니다. 어떤 회사도. 저희도 마찬가지이고 저희가 지난 계약 같은 경우에는 통상적인 커미션이 굉장히 낮습니다. 관리 커미션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이유는 기존에 광고권을 갖고 들어오는 사람들한테 충분한 커미션을 주기 위해서 저희가 협의해서 한 내용이에요.

그 다음에 오해하시는 부분이 뭐냐 하면 스폰서십 유치를 했을 때 티만 받고 빠지는 게 아니고 이 대회를 기업이 이 대회에 후원을 했을 때는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 아닙니까? 그 광고권 관리, 그 다음에 하다 못해 초청하는 초청인사 관리, 숙박권, 그 다음에 입장권,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회사가 그것을 해야 되겠죠. 일반적으로 커미션을 바라보는 사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까?

김강일위원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스폰서 계약과 관련된 부분이 지금은 TRK가 하면 모든 것을 탬씨가 같이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스폰서에 리베이트를 원하는 그것 때문에 이번 대회를 만약에 여러모로 지장을 주게 했다면 그 사람들의 궁극적인 생각은 그 리베이트를 탬씨를 거치지 않고 본인들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목적일 것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닙니다. 그것 그 사람들의 생각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거고...

김강일위원 아니, 그 사람들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오. 그게 아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부연해서 말씀 드릴게요. 그게 물어보는 의도는 그겁니다. 탬씨는 TRK가 챔프카...

김용위원 지금 이 부분은 우리 위원들이 판단할 부분이고 정말로 저희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 우리가 대질신문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지금 말씀 안 하신 부분이나 꼭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그것을 많이 준비를 하셔 가지고 다음 대질신문에 그런 내용을...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위원님 그것 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는 회사면 됩니다. 이랬거든요. 개인이 그것을 발급할 수 없거나 숨어서 하는 사람은 못하죠. 그러면 계속 방해만 합니다. 그렇게 답변을 드릴게요.

김강일위원 그런 얘기가 아니고 제가 만약에 그렇게 됐을 경우에 그게 가능하다면 지금 TRK가 하고 있는 챔프카대회를 어떤 식으로든 변화를 시도하려고 그러는데 그 변화의 목적을 추론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가 한번 물어본 거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대회를 못 치를 것 같은데요. 관리가 안 되어서.

김용위원 제가 한 말씀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분들이 참고인들이 진술과정에서 저희가 느끼는 것은 이 대회 자체가 2005년도에 무산시키는 것으로 저도 보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런 많은 자료들을 우리한테 제출한 내용을 보면 예산 자체를 어떻게 어떻게 쓰겠다는 보고는 참 많습니다. 전혀 안 썼어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도 박계장한테 예산 120억인가 편성했다 라고 들었습니다.

김용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봤을 때 다른 목적, 그러니까 지금 여지껏 말씀했듯이 박형택 계장이라는 사람이 취해온 행동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봤을 때는 분명히 다른 숨은 의혹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 의혹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다음에 대질신문 할 때는 정확하게 판단을 하셔 가지고 자료를 갖고 오셔서 답변을 해 주셔야만이 이 의혹이 풀리는 겁니다. 저는 이 말씀만 드리고 싶고 또 필요하다면 하루 전날이라도 그러한 자료를 우리 위원들한테 비공개로라도 해서 우리들에게 줬으면 우리들도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겠다는 겁니다. 이것만 저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것은 그렇고 지금 정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큰 줄기에서 탬씨 차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결론을 제가 정리를 해 보면 무산되게 된 이유가 시에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시에서는 어제도 얘기를 나눴지만 TRK에서 문제가 있다 이렇게 한마디로 얘기하면 그런 입장이거든요. TRK 입장은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릴게요. 저희도 충분하게 계획과 검토를 하고 그 다음에 충분한 자금을 못 갖고 오고 그것은 저희들도 충분히 책임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도 시청하고도 얘기할 때는 충분히...

송세헌위원 말씀 중에 죄송한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못했고...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얘기가 길어지니까 그러는데 제가 묻는 요지는 지금 차사장님 말씀은 전적으로 시에 귀책이 있다 그렇게 얘기하시잖아요? 자금을 못 갖고 오게 된 그 이유에 대해서 지금 말이죠. 그렇게 정리하셔야 되죠.

그런데 지금 TRK 측에서는 TRK에서 자금을 못 갖고 온 책임도 있다 이렇게 얘기하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분명히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양심적인 대답이죠. TRK에서. 왜냐 하면 자책하는 거죠. 그것은 제가 사업자라도 내가 돈이 없어서 이 사업이 깨졌는데 일단 첫 번째 원인이라고 본인이 인정하는 거죠.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돈을 못 갖고 온데에 대한 문제는 TRK에...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본인들이 책임을 통감하는 거죠.

송세헌위원 책임이 있다고 보고 그 다음에 그것을 못하게 한 결국의 사유는 시에 있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제3자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 번에 더 적나라해지겠죠. 그 때는 별 말이 다 나오겠죠.

송세헌위원 그런데 또 한 가지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아까 TRK 김대표께서 말씀하실 때 짧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스폰서를 잡는다든지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이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지금 탬씨 차사장님의 말씀을 제가 이해하기에는 그게 아닌 것으로 들리거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잘못 들으셨어요? 저희 계약을 이 분들이 경영진이 바뀌고 주주들이 바뀌면서 좀 천한 말로 하면 저를 무지 약올리면서 계약갱신을 6월에 해 줬어요. 그러니까 시간이 안 되죠. 아무리 설득을 해도 말을 안 듣더라고요. 그런데 그 말 안 들은 50%의 이유는 공무원이 책임지겠다는 얘기였고 나머지는 특수관계인들이 수도 없이 제가 들었어요. 3일 후면, 일주일 후면 50억, 30억, 70억 된다 하니까 계약갱신을 저를 안 해 주는 겁니다. 그거였어요.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준호위원 TRK와 탬씨 간에 계약조건이 서로 만족하지 않아서 늦어진 것으로 보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가 당사자인데 저는 뭐냐 하면...

전준호위원 관리 대행사로서의 조건들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어떤 거요?

전준호위원 계약조건들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2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리하고 영업권에 대한 두 가지인데 사실 그것에 대해서 계약이 지연된 것은 제가 문제가 있는데 아까 CJ 건도 말씀드렸고 뭘 했지만 일단은 저는 법률적인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니까 계약이든 뭐든 그런 것을 보수적으로 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전준호위원 그런 계약이 아니라 마케팅 대행 계약을 갱신해야 되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갱신이라는 것은 아니죠. 사실은. 왜냐 하면 KMC와 TRK가 별도법인이니까 KMC에서 계약한 것은 아무 문제가 없는 거고...

전준호위원 새롭게 계약한 것 아닙니까? 그 새롭게 계약하는 서로의 조건이 있는 것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렇죠. 프로테이지도 있고 많겠죠.

전준호위원 그런 것들에 대한 그것이 해결되지 않아서 계약이 딜레이 되고 또 그마만큼 영업이 딜레이 된 것 아니에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TRK에서 계약 자체를 안 하려고 그랬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다른 뜻이 있던 것은 아니고 제가 그 부분은 계약 부분에서...

전준호위원 그러면 TRK 쪽에서 탬씨를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했나 보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커미션 남 주기 아까웠던 거겠죠. 본인이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한 게 실책이었겠죠.

김강일위원 그러면 아까 질문하다 말았는데 스폰서십 마케팅 계약서 있잖아요? 그 계약서 상에 보면 이번에 TRK가 챔프카 대회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다른 어떤 프로모터가 진행하더라도 탬씨의 계약이 유효하다는 그런 내용이 거기에 들어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말이 안 되죠. 말이 안 되는 얘기죠.

김강일위원 아까 된다고 얘기했어요. 포괄적으로 계약을 해 놨다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얘기가 안 되는 거고 저희가 사업권을 딴 사람한테 최소한도 양도할 경우 이럴 경우에도 그것은 유효하다는 거고 이것은 아니죠.

김강일위원 양도를 했을 경우에는 승계가 가능하겠죠. 그런데 양도가 아닌 다른 새로운 프로모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러니까 새로운 프로모터 마케팅 하는 사람은 제3의 법인을 통해서 그것을 없애버리고 가려는 것은 당연한 거고요.

김강일위원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것 아까 물어보신 것 같더라고요.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지금 TRK가 챔프카사와의 어떤 계약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다시 복원될 수도 있지만 무산될 공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이외에 지금 시에서 얘기한 아까 얘기했던 대회라든가 대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대회들을 만약에 했을 경우에 그때 스폰서 계약은 탬씨 그대로 유효한 거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상관없죠. 그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상관없습니까? 챔프카 대회에서만 그런가 보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 회사에서 하는 챔프카만 계약을 한 거니까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김구해 사장님 퇴임하신지 한참 되어서 잘 모르십니다. 그것으로 답변할게요.

김기완위원 이후에 또 계약이 있으신가 보네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것으로 답변을 대신할게요.

김강일위원 그러면 나중에 관련 계약서를 한번 참고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바라는 것은 아까 말씀드려서 대충 아셨는데 김선갑씨가 미국 프로모터를 갖고 와서 정당한 방법으로 갖고 와서, 저희는 그렇습니다. 시하고도 많이 얘기해요. 그 사람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정당하게 진짜 우리한테 한 것처럼 하지 않고 정말 정당한 괜찮은 스폰서가 있어 가지고 챔프카 대회를 프로모터를 미국하고 계약을 해 온다면 그것은 저희가 우리가 경기장을 다시 운영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저희가 수용을 한다고 얘기를 충분히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나중에 진행 부분에 대해서 질의할 때 답변하시면 될 것 같고 제가 한 개만 더 물어볼게요.

다른 것보다도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우리가 지금 토지사용허가서에다가 서류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지금 뭡니까? 이행보험증권 그 부분은 아까 김창환대표께서 여러모로 설명을 했어요. 그것은 그렇다치고 그런데 국제건설이나 국제금속에서 원상회복 연대책임 공증서 있잖아요? 이것 국제건설이나 국제금속에서 하면 할 수 있는 건데 이것은 왜 안 된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사실 다른 의도가 있던 것은 아니고 보증서와 같이 해서 공증서를 같이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9월말에 접하다 보니까 저희가 못 했는데 그리고 또 사실은 저희가 그 부분을 아마 시에서도 국제건설의 김세정 상무라고 있습니다. 그 분한테 시에서 얘기를 했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뭐냐 하면, 그리고 또 김세정 상무는 저한테 얘기를 했어요.

그것은 철거에 대한 이행보증서와 그 다음에 공증을 같이 제출하면 된다, 어차피 처음 12월달에 못한 것 9월달이든 10월달이든, 9월달에는 정신도 없었고 그런 거지 의도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김강일위원 할 수 있는 것은 해 줘야, 주관사에서는 신뢰도가 더 높아지는 건데 시 측면으로 봤을 때는 사실 토지사용허가 위반이에요. 취소를 해도 할 말이 없어요. 지금 TRK에서 한 것은요. 지금까지도 안 되고 있잖아요? 언제든지 지금 토지사용허가 취소를 할 수도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법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TRK가 하고 있는...

이창수위원 그것은 끝난 거라니까, 계약만료로.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모든 부분에 대한 게 다 종료될 수 있다 이거죠. 모든 귀책사유는.

이창수위원 10월 30일날 끝난 것을 가지고 뭘 취소하고 그래요.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전준호위원님이 하실 부분이 있다고 그래서 잠깐 열을 식히고 하셨으면 싶은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정회하시면 안 될까요?

○위원장 이하연 예. 말씀하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까 질문하신 내용 중에 김선갑씨가 왜 챔프카에서 그런 메일이 오고 이런 부분에 제가 아무리 아까 생각을 해도 생각이 안 나는데 생각이 났어요.

뭐냐하면 김선갑씨가 챔프카 본사하고 영향력을 키워가게 된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뭐냐하면 그 당시는 김구해, 김용해 이 두 분이 안 계셨을 때예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김창환 사장이 바깥으로 겉돌 때였거든요. 진짜 이상한 분들이 거기 와서 막 지키고 이랬을 당시에 이용구 회장한테 그것, 그 말을 빼먹었습니다.

사실 제가 오늘 여기 이유도 이용구 회장이랑 김선갑 온다고 그래가지고 앉은자리에서 제가 답변하려고 왔었는데 이용구 회장이 비슷한 얘기겠지만 김구해, 김용해 두 형제분을 내보낸 다음에 타깃이 김창환 사장이었습니다, 박형택 계장이. 이용구 회장한테 요구가 김창환 사장을 내보내는 거였어요, 사실상.

그래서 그 다음에 이용구 회장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김선갑이를 내세운 겁니다. 그런데 임원이 아니었어요. 김선갑이가 처음에 올 때 마케팅팀 본부장이었어요. 이용구 회장의 직권으로 혼자 아무 누구한테도 결정 받지 않고 혼자 부사장으로 승진을 시켰어요. 그 다음 날인가 다다음 날 챔프카본사에서 메일이 온 겁니다. TRK의 임원인 김선갑이를 창구로 통일해서 어쩌구 온 거예요. 제가 그 얘기를 빼먹었습니다. 김선갑씨가 영향력을 갖게 된 것은 이용구 회장의 직권이에요. 직권도 아니죠. 등기상의 회장도 아닌데 횡포죠. 거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8시18분 회의중지)

(18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사하실 위원님께서는 신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전준호입니다.

지난 우리 조사 특위 이후 또 무산된 이후에 한 3개월 여 지났지 않습니까? 김창환 대표이사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자료를 요청해서 받는데 공식적으로 시하고 TRK가 마주 앉아서 협의를 한 내용이 없어요.

예를 들면 대회 무산되고 나서도 그런 것이 없었거니와 이 조사 특위를 하고 나서도 이후에 향후 수습을 위한 노력을 서로 머리 맞대고 해 주십사 했는데 대외적으로 오픈할 만한, 말하자면 수습 노력에 대한 외형이 없다 이말 입니다.

대회를 준비할 때는 서로 연석회의도 하고 공식적으로 회의도 하면서 역할도 나눠서 했는데 여전히 그런 노력이 나와 있지 않고 투자자 유치, 또 정상화 이쪽에만 얘기를 하면서, 어제도 말씀하셨지만 누가 큰 목돈 가지고 와서 해결해 주기만 바라는, 그것을 TRK는 TRK대로 시가 협조해야 된다고 그러고, 시는 시대로 TRK가 협조해야 된다고 이런 상황을 계속 반복해 오는 것 같거든요.

이런 것을 채권단이라든가 농협이라든가 TRK라든가 또 미국 관계자라든가 이런 분들과 함께 모여 앉아서 공식적인 논의를 한 게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어디까지가 공식적인지 모르지만 10월달에는, 공식적인 것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이라고 보기에는 그렇지만 이용수 국장님하고는 네 번 정도 토의를 했고요.

전준호위원 대화를 하시면서 결과물이 나온 게 있냐 이거죠, 말하자면. 이번에 오늘 만나는데 오늘은 이렇게 정리돼서 내일, 오늘 이후는 이렇게 하기로 했다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사실 별로 없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결과물들이 나온 게, 지금 사장님 좀 정신이 없으셔 가지고 그런데 있습니다.

있는 게 무슨 내용이냐 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채권자 대표하고 우리 TRK 대표님하고, 그 다음에 또 시의 관계자 세 분 간부님하고 같이 회의를 할 때 채권자 대표가 '우리가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이런 이런 일을 해야 되겠으니까 시에서 협조할 수 있습니까' 해서 할 수 있다 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고요.

그 다음에 또 나머지 농협 관계자까지 참가한 전체 회의를 또 T/F팀 사무실에서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농협도 그런 조건으로 시가 밀어주면 우리도 대출을 연장해 가지고 정상화되도록 협조를 하겠다 라고 해서 회의했을 때마다 결과는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얘기가 많이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왜 11월 28일날 토지사용 다시 사용 허가 해 달라는 이것을 왜 반려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그렇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이후에 여기에 우리 TRK 관계되는 것은 안산시, TRK, 그 다음에 대출한 농협, 그 다음에 채권자, 그 다음에 투자를 하겠다고 의향서를 제출한 안산시 관광진흥협회 다섯 사람이 만나 가지고 회의를 하자고, 쭉 몇 번 연석회의를 하자고 했었는데 그게 사실 잘 안됐어요. 그래가지고 그 이후에 한번 만났었는데 제가 제출한 것은 뭐냐하면, 우리는 뭐냐하면 투자하겠다하는 사람은 토지사용허가 조건이 연장이 되어야지만 밀린 땅값도 일단 자기네가 해결해 줄 수 있고 하는 거지 토지 사용허가가 안 된 상태에서 TRK에다 돈을 빌려줬다가는 또 돈이 물리는 것 아니냐 그래서 그런 전제를 먼저 요구했고, 그래서 우리가 동시에 투자의향서를 넣고 토지사용허가 연장해 주면 며칠 내 돈을 주겠다 그런 얘기들 드렸는데 잘 안 됐습니다, 그 부분은.

이창수위원 그것은 원래 안 되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왜요?

이창수위원 아니, 시에서 그런 조건으로 했다고 그래서 토지사용허가를 낼 수 없잖아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행정적인 절차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요. 안 되는 걸 가지고 이야기하시면 안 되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어떤 점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이창수위원 예를 들어서 토지사용 허가를 해 주려면 다 밟아야 돼요. 토지 용도도 변경해야 하고 환경영향, 교통영향 이것은 법적으로 해야 된다니까요. 그것 해 주면 그 사람 다치게 돼 있어요, 공무원이.

그런데 그건 왜 생각들 안 하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다면 아니.

전준호위원 이창수 위원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이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전준호위원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제가 이걸 물어보는 것은 지금 이미 정상적인 체육시설업으로 등록해서 자동차 경주장이 될 수는 없어요, 단기간에. 올해도 물 건너 간 겁니다.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대안 제시한 것도 2006년 말에 가서야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임시시설물을 1년 다시 가자는 거죠.

전준호위원 이 대회가 시민사회에서 동의를 하든 안 하든 사태를 수습할 당사자인 안산시와 TRK가 어디까지 서로 공감이 돼 있냐 이런 것이 확인되어야 된다는 거죠.

예를 들면 올해 대회를 다시 작년의 형식으로 임시대회로, 임시시설물로 해서 챔프카대회만이라도 10월달에 하는 것을 시하고 TRK는 최소한 합의를 하고 있는 것인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것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 맞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시 내부적으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맞습니다.

챔프카가 일단 그게 아니라 경기장에 대해서 국내 경기를 비롯해서 운영을 하자는 거죠.

전준호위원 수습을 하려면 좀 구체적으로 수습 방안들을 검토해 가지고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지금 우리 이창수 위원님 말씀처럼 올해 대회 그냥 하면 이런 법적 제약 때문에 안 되는 것 아시잖아요, 절차 거쳐야 되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것을 실은 작년에 이행하기로 하고 했는데 안 된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런 점이 있기 때문에 시하고 그러면 합의를 했다고 하면 그렇게 챔프카대회만이라도 올해 하기 위한 전제는 다 이해하고 있다 라는 것 아니겠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럼 임시로 가는 거잖아요, 올해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올해 1년 또 다시 가야죠.

전준호위원 이벤트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런 거고. 그 다음에 그걸 전제했을 때 토지사용의 문제, 사용료의 문제, 여전히 시는 지나간 것 먼저 털어 내라, 임대료를 비롯한 건설공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채무.

또 그 돈을 끌어오려면 TRK 입장에서는 먼저 토지사용 승인이 나야 비빌 언덕이 생기지 않냐 이런 논리 아니겠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전준호위원 그런 이견을 못 좁히면 이것 답이 요원한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지금 그래서 그런 부분이 두 달이 계속 돼서.....

전준호위원 예를 들면 그런 것들을 좁히기 위한 장치나 노력들을 어떻게 하고 있냐는 거죠. 제가 답답해서 그런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사전 조건에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두 달 전부터 계속 진행됐다가 이제는 자금이 들어오게 되면 그것을 어느 정도 협의를 해 나가겠다는 것은 다 거기까지는 다 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어제 안산시는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시기 시기 로드맵이 있냐고 그랬더니 없고 지금 최종적인, 거의 최종 통보하다시피, 최후 통첩하다시피 공문을 보내놨고 1월 말까지는 투자 문제들이 정리되어야 되고 안 되면 그때는 이제 채권단이나 농협하고 대안 모색을 그때 가서 어떤 방식으로 할지를 모색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방식이 맞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저희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가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고 계세요? 1월 말까지 투자 유치가 정상화가 안 되면, 자구책으로 마련이 안 되면 그 이외에는 안산시가 가고자 하는 그런 방안에 대해서 합의하시고 계세요? 동의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죠, 그것은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서로가, 우리 TRK 자체가 혼자서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채권자가 있고, 그런데 저희가, 그걸 보실 게 아니라 저희가 제안한 겁니다.

1월까지 경기장을 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고 2월에는 마무리 공사를 하고 3월부터는 국내 경기를 하겠다고 그랬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올해 계획을.

전준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연중 국내 경기를 하려면 이 운동장 시설 자체에 대한 조건이 안 되기 때문에 상당한 부담이 따르고 선행해야 될 절차들 해소하기에는 연중 대회 자체를 쉽게 못한다는 거죠. 그렇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위원님, 아까 김용 위원님 말씀부터 시작해 가지고 계속 지금 위원님들 지적하시는 게 원칙적인 얘기를 하십니다.

그러면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오늘 여기 참석한 것은 참고인으로서 안 와도 되는 걸 참석할 적에는 저희들도 조금의 목적은 가지고 왔을 것 아닙니까?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지금 풀어 가는 것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래서 그 목적이 뭐냐하면.

전준호위원 어떤 구상안을 갖고 있고 어떻게 협의를 해결할 거냐.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말씀을 드릴게요.

전준호위원 계속 밀고 당기고만 있으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지금 저희들은 그렇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실 적에 왜 자꾸 시를 감싸고 돌고 TRK에서 입장을 분명히 안 하냐고 말씀을 하시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시가 옛날하고 별로 변한 게 없습니다. 지금도 똑같은 방식으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정말로 어떨 때는 법이 아니고 법보다 먼저 해결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간혹 다른 얘기를 들을 때는.

어떤 내용이냐 하면, 다음이 있으니까 조금만 말씀드릴게요.

아직도 직원 누구를 잘라라, 그래서 두 사람 자르라는 얘기를 2주전에 들었고요, 어제는 저를 자르라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다 잘라 가지고 일이 해결이 되면 몇 번 잘라야죠.

전준호위원 그런 얘기를 누가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 다음에 얘기할게요.

전준호위원 아니, 오늘 말씀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 다음에 또 뭐라고 그러느냐, 거꾸로 투자자들한테서 그런 얘기가 들려옵니다. "참 안산시 이상한 데다" "왜" 그러면 "우리 김 대표는 일한 사람들 다 안산 사람이니까 우리 부채가 150억이 넘습니다. 이것 다 갚게 해 주십시오" 그래가지고 그렇게 상담을 하고 있으면 시에서 나서 가지고 '우리가 정리해 가지고 한 100억으로 깎아줄 테니까 그때까지 기다려라' 그러면 투자 받으라는 얘기입니까?

말라는 얘기입니까?

○위원장 이하연 어떤 얘기인지 저는 추측이 돼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 얘기를 하니까 저희들은 지금 의회에 부탁드리고 싶은 게 뭐냐하면 우리 회사는 분명히 89, 90블럭에 천억원이 넘는 돈이 투자된 그 땅을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저희들이 자동차 경주를 했을 적에 그 투자 효과가 다른 어떤 것을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다 라는 근거를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필요하시면 저희들 제시를 할 수도 있는데 한번 그 효율성을 높여 가지고 저걸 잘 활용해서 안산시에 도움이 되도록 할 테니까 의회에서 가장 원칙적인 문제 있지 않습니까. 토지사용 허가, 연장허가, 그 다음에 환경영향평가 이런 것에 대해서 최대한 법을 축소 해석해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을 하게 해 주십시오.

왜, 현실적으로 안산시가 얘기하는 것처럼 1월 말에 딱 중단해 가지고 '안 들어와, 그러면 너희 문 닫아. 철거해' 했을 적에 그러면 200억을 투자한 우리 회사는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러면 소송 가겠죠. 하면 1년, 2년 가서 저게 폐허가 되고 골 터지도록 싸우고 하는 게 과연 그럼 안산시를 위해서는 무슨 도움이 되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물어주실 적에 너희가 활용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안이 있을 적에 나가겠냐고 물으시면 차라리 좋다는 얘기죠.

우리는 의회에 요구하고 싶은 게 세미나도 좋고 공청회도 좋고 어떤 자동차하고 또 경주하고 관련된, 아니면 레크레이션 전부 좋습니다. 와서 저것을 우리가 활용했을 적에 가장 안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 하는 그런 근거를 저희들은 내놓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한번 열어주십시오.

그래서 이론적으로 현실적으로 우리 회사가 법적으로 조금 미비한 게 있어도 가는 게 좋겠다 라는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은 부탁을 드리려고 그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간 이것에 대해서 왜 얘기를 안 하느냐 하면 이젠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모호하게도 이런 얘기들이 다 증거가 없습니다. 말로 말로 내려오고, 아까도 말씀 우리 차 사장님 말했듯이 힘있는 자가 힘없는 사람을 상대로 해서 근거 없는 얘기를 해도, 우리가 가서 그러면 누구 자를테니까 그러면 자르라고 명령서 주십시오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이해를 해 주시면 되지 않냐 하는 얘기죠.

○위원장 이하연 예, 이해됩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래서.

이창수위원 그런데 거기서 자꾸 보시면 힘있는 물론, 지금은 그렇지만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지금 상황은 여기 집행부에 계신 분이 힘있는 게 아니고 거기도 다 망한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투자를 받으려면, 한 말씀만 드릴게요.

왜 힘있다 없다 라고, 힘이라고 표현하면 안 될지 모르는데 어떤 사람이든지 우리 회사에 투자를 하러 올 적에는 처음이든지 최종이든지 시의 의지를 확인 안 하고는 단 1원도 안 들어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설명을 잠깐만 드려볼게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이창수위원 우리가 원칙적인 게 아니고 자꾸 법을 축소 해석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면 좋겠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부탁입니다.

이창수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법은 법대로 절차를 빨리 진행하는 게 빨리 끝나는 거지 축소 해석하고 말게 하는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건 이미 감사원 감사 대상이에요, 안산시 입장으로 보면. 황우석 보셨지 않습니까?

어떤 그런 것처럼 이것은 이미 거기까지 왔기 때문에, 제가 그래서 그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기서 빨리 정리해서 그런 것은 딱 정리로 끝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말 이것이 안산시에 보탬이 되는 거라면 처음에 시작할 때 그런 논의가 없었습니다. 전혀 공론화가 없었어요. 그냥 밀어붙였지. 그럼 그걸 빨리 해 주는 게 더 빠른 길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그리고 저는 진짜 스폰서가 그렇게 많이 들어올 것 같으면 스폰서를 받을 만한 조건을 만들어 놓고 받아야 되는 거지 아까 자꾸 헷갈리시는데 스폰하는 사람들은 5년 확실한 거냐 물어보는데 여긴 1년짜리도 안 되어 있잖아요. 그걸 뭘로 다 커버하실 건데요. 예를 들어서 그건 사기죠? 일종의 안 되면.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인 건 객관적인 걸 정확히 보셔야지 사업도 제가, 아까 1억짜리가 100억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100억을 갖고 있어요. 100억짜리 사업을 해서 500억을 만든 건 모르지만 1억짜리가 100억 된다는 것은 어쩌다 요행히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실패할 확률이 더 많다.

우리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런 것 해 가지고 성공한 사례가 얼마나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대부분. 그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물론, 뛰어난 수완이 있는 사람은 1억짜리가 100억이 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100억짜리가 500억짜리 되는 것은 생각할지는 모르겠어요. 100억 사업을 해서 부가가치를 높여서 말입니다. 이런 걸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여기서는 우리가, 이 조사 특위에서는 좀 더 충분히 이야기하셔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시장님 올해 선거고 또 여기 우리 담당공무원들은 운신의 폭이 없다는 것 분명히 말씀드렸고, 운신의 폭은 조사 특위에 있어요. 조사 특위에서 그런 걸 다 해 가지고 정리를 한 다음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빨라지는 거예요, 뭘 하려면. 그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 위원님, 마무리 해 주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잠깐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짧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 개인적으로 TRK 현재 대표로 지금 남아있으니까 시하고는 사실 여기서는 좋게 좋게 말씀드렸지만 저는 시하고 무지 많이 싸웠습니다. 사실 멱살만 안 잡았을 뿐이지 그 동안 싸운 것은 많이 싸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문 날 정도로 싸웠는데 전부 다 원론적인 얘기죠. 니네가 이것 잘못했으니까 책임을 져라.

또 두 번째는 뭐냐하면 너네가 다 한다 했는데 너네가 했는데 왜 우리한테 피해를 입히느냐, 세 번째 또 뭐냐하면 지금 상황에서 덮고 가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제가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덮고 올라가고 하고 싶은 마음도 사실 많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얼마만한 몇 달 동안의 갈등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시에다 한 얘기가 있습니다. 저희는 법적으로 성립이 되든 이기든 지든 소송 준비는 다 해 놨습니다. 여태까지 쭉 몇 개를 보셨지 않습니까?

저희가 다 하나의 성인이고 하나의 나름대로 어떤 각각의 분야에서 나름대로 쭉 큰 성공은 못 했지만 쭉 사회생활을 해 온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돈이 없는 것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일을 해 놔야되기 때문에 우리 엄청나게 많은 수모를 당했습니다, 사실은 다 말못하지만.

그것이 왜 우리가 참고 참고해서 참고 있으면서 또 여기까지 지켜나가려고 특위에 와서 부탁을 드리고 하는 것은 뭐냐하면 여기서 소송을 해 버리고 올라가고 우리 거기에 대해서 탕감을 받고 올라가면 우리 편합니다.

그런데 내가 시에다 한 얘기도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들께서도 저희보다 더 깊이 생각하셔야 겠지만 대외 명분은 뭐냐하면 경기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안산시에서 충분하게 발전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걸 우리도 일어나야지 우리의 자존심도, 명예도 회복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버티는 겁니다. 그렇지만 법률적인 준비 검토는 해 놨습니다. 제가 왜 이럴 수 없는 것 물론, 물증이 있든 없든.

저희 나름대로, 아까 말대로 김구해 사장 얘기했겠죠. 저하고 믿고 한 얘기도 녹음해 놓은 것처럼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또 우리가 약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해 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지 않는 것은 뭐냐, TRK라는 회사가 와 가지고 안산에서 사실은 성공을 하면 굉장히 우리가 안산에서 추앙을 받겠죠. 실패를 했어요. 우리 부족이든 시에서 협조가 안 됐든 실패를 했어요.

그러면 우리는 전부 다 사기꾼 집단이 되는 겁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파산된 거야 또 노력하면 살아가겠지만.

그래도 저희가 지금 남아서 하는 것은 개인적인 욕심이 아니라 그래도 안산시에서 챔프카대회를 하려고 그랬고 자동차 경주장을 하려고 그랬는데 이게 활성화돼 가지고 우리 자존심을 회복하고 싶은 겁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위원님들은 다 그러실 겁니다.

물론, 법적인 절차, 정치적인 이유 여러 가지가 있으시겠지만 저희가 진짜 부탁드리는 것은 어떻게든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시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물론, 제가 남의 얘기가 전달된 것을 다 들을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시는 어떻게 얘기 하냐 하면 시의원 특위 위원 구성원들이 다 이건 불가능하다고 얘기를 하면, 사실 그런 말씀 저 위원님께서 그런 얘기하면 전 사실 맥이 쭉 빠져요. 위원님은 사실 일이에요. 그렇죠? 일이고 특위 구성이지만 저는 사실 이 사항에서 이것 올라가 버리면, 파산 선고해 버리고 소송 걸어버리고 올라가면 끝입니다. 그렇죠? 그리고 나름대로 다시 시작하면 되는데 왜 여기 와서 이걸 모든 걸 다 감수하고 있느냐 하면 그래도 활성화시켜 보고싶어서 하는 겁니다, 지금.

○위원장 이하연 예, 그 말씀 충분히 이해되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 것을 충분히 해서 도의적으로 긍정적인 결론을 내려주세요.

○위원장 이하연 예, 충분히 이해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처해져있는 입장이 다르고 사고의 출발점도 다를 수 있으니까 그걸 충분히 인정하는 속에서 우리가 방법을 찾아야 되는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사실은 제가 공식적으로 시하고 얘기를 해야 되고 하는 입장에서 사실 중간중간에 감정이 폭발해 가지고 할 얘기 안 할 얘기했지만 저는 사실은 사업권자라면 끝까지 서로간에 해야 돼서는 안 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감정 컨트롤이 안 되니까 많이 했어요.

그렇지만 시에다 또 얘기를 했어요. 내가 잘못한 것도 많고 너희 잘못한 것 많다 분명히. 그렇지만 뭐냐하면, 제일 기분 나쁜 게 뭐냐하면 중앙일보 기사가 그렇습니다. 내가 그 얘기도 했습니다.

중앙일보 기사가 오든 누가 오든 간에 전부 다 시가 그 편협한 사고방식밖에 안 갖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왜, TRK가 잘못이라고 얘기해 버리면 그 사람들은 저한테 확인하러 전화가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가 뭐라고 그럽니까? 있는 얘기 줄거리에 대해서 얘기하죠. 그럼 그쪽에서 들으면 기가 막힌 일 아닙니까? 그런 서로간에 망신되는 그런 기사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지 말고 사실 서로가 시든 우리든 다 완벽한 사람 없어요. 법의 절차가 있고 어떤 시민들한테 모든 게 있기 때문에 완벽한 사람이 없지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서로 여기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기 있는 사람도 그렇고 챔프카나 이쪽에 미쳐 가지고 온 사람들인데 하다 보니까 거의 미쳤어요. 박형택 계장도 챔프카에 거의 미친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보증을 서 준 거예요, 이 사람이.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니까. 그것이 나쁜 의도든 좋은 의도든.

○위원장 이하연 예, 알았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긍정적으로 검토를 좀 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하연 마지막으로 전준호위원님 하실 것 계속 하시고 난 다음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10분만 하고 끝내라고 그러시더니 중간 중간에 시간들 다 쓰셨잖아요? 정리를 해 가지고 하는데 계속 걸리게 되는데 그래서 저는 그런 겁니다. 그런 현실적으로 시하고 TRK가 당사자니까 어떤 구상을 갖고 있느냐 이것이 확인이 되어져야 되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챔프카 대회를 하고 싶다는 것 아닙니까? 어제 물어보니까 시도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 좀 주시겠습니까?

전준호위원 드리겠습니다. 하고 싶다는 거예요. 하고 싶다는 어떤 수순으로 할 거냐 라고 안을 내봐라 그러면 없는 거예요. 막연한 거죠. TRK가 다 해결하고 나서 그때부터 어떻게 시작해 볼까 이런 거란 말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좀 움츠러든 것도 있죠. 여러 가지로 여기저기 두들겨 맞으니까.

전준호위원 그런 건데 제가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것을 해소해 가기 위한 답을 풀려면 돈 조달도 문제지만 아까 우리 이창수위원님 제기하신 문제를 풀어가는데 있어서도 그러면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여러분들이 10월 28일날 토지사용승인을 해 달라고 대안 냈을 때는 12월 5일날 용역사 선정한다고 해 놓으셨어요. 그것 되어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했어요? 시에서 안 됐다고 답 왔던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했습니다. 했는데요. 그것은 제가 말씀 끊어서 죄송한데 모든 전제는 우리는 돈이 해결되어야 되거든요. 준비 다 해 놨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돈 때문에 안 되는 게 있잖아요? 돈이 안 되면 정말 대회를 하고 싶으면 시든지 이런 것이 간에 돈이 아니고 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을 하는데 그것을 안 하고 못 하잖아요? 두 번째 토지사용승인이 연장이 안 되어서 투자자가 안 나온다고 하면 어제도 그랬어요. 조건부로 토지사용승인 해 봐라, 투자자가 유치되는지, 그럴 용의가 시가 있느냐 일정시간 올해 2006년 연장해 주고 다만 전제는 동의를 구하는 거죠. 합의가 되어야 되고 내년 사업에 대한 합의를 거쳐서 조건부로 연장을 해 주고 일정시점까지 토지연장 승인에 대한 조건부로 투자유치가 안 되거나 스폰이 안 들어오면 이것은 다시 무산이 아니라 사용승인이 취소되는 거죠. 이런 조건이나 안전장치를 가져 가지고 투자유치를 할 노력을 같이 하느냐, 없다 라는 거죠. 제가 예로 들었지만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풀지 않고서 어떻게 올해 대회를 하고 싶어하고 어떻게 올해 또 이런 큰 사업들을 벌이느냐는 거예요. 어떻게 투자자를 유치하고 스폰서를 잡고, 그렇지 않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서로 뒷짐지고 협조해 주라 네가 해결해라 이것 아닙니까? 그래서 어제 그 표현이 딱 맞는 게 감 떨어지기 기다리고 있는다는 거예요. 입만 벌리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 것은 아니고 제가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좀 많이 움츠러들었어요.

전준호위원 어제도 그랬어요. 자기들도 한번 실패하고 나니까 부담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드라이브를 못 건다, 그럴수록 대외적으로 오픈해서 일 벌리고 의회든 어디 시민사회든 이것에 대한 모색도 해 보고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이런 상황을 놓고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오픈해 놓고 시민사회 의견수렴하라든가 아닌 말로 아까 말씀하셨지만 공청회, 토론회 그런 판 벌려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챔프카는 2006년도 업무보고서에 내용도 안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시장한테 해당국에서.

이런 상황을 해 가고 있으면서도 계속 대회를 하고 싶어한다 미국만 쳐다보고 미국이 써니 김이니 어쩌니 저쩌니, 새로운 법인체가 나타나면 되니 어쩌니 이런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상황은 시에도 책임 있고 여러분들한테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의회가 여기서 조사특위 끝내고 내년 대회 다시 해라, 그러면 뭘로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은 아니라는 거죠. 핑계죠. 핑계. 의회가 붙잡고 있어서 눈치봐서 못한다 어불성설이죠. 더군다나 이번 시장이 의회 눈치보고 의회 동의 구해서 일 벌렸나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안이 제시되고 반려가 되고 했을 때는 그것에 대한 문제가 있었으니까 반려됐을 거고 이것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머리 맞대고 푸는 것이 상식이잖아요? 반려 통보해 놓고 땡이고 투자자가 만나고 해서 조건 갖고 오면 투자자 마음에 들면 OK, 안 들면 NO 이런 것 아닙니까?

제가 이것 가지고도 반려조건에 포함되도록 넣을 필요가 있는 것들 있잖아요? 시한적으로 안 되면 왜 교통, 환경영향평가 경주장 등록을 여기서 왜 고민하냐고요. 올해는 그것을 털어야죠.

그리고 올해 시즌에 KARA 캘린더에서 다 빼야죠. 챔프카 하나만 놓고 준비하고, 그렇잖아요? 그러면 계속 이런 문제제기, 공식적인 경주장도 아닌 데서 일 벌리는데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데 1년 연중 돈만 먹게 일 벌릴 겁니까? 공인도 안 되는데. 그런 사업계획은 나중으로 미루고 장기적인 것으로 가고 작년과 똑 같은 사업을 하기 위한 구상만 갖고 일을 시작해야 되는 것이 수순인 거죠. 제가 봤을 때는. 여러분들 그렇지 않잖아요? 당연히 시에서는 부담되고 밉기도 하고 내쫓고 싶은데 1년 카렌다 제출하니까 당연히 안 되죠. 법적 조건이 충족이 안 되는데. 서로 그런 것을 머리 맞대고 전략을 짜는 것에 있어서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러분도 다 손 들고 시 TF팀, 관광통상과, 경주장 담당하는 데 다 손 털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해야 된다 이거죠. 왜, 감정적으로 일이 안 되거든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돈 욕심 생긴 사람이 수두룩하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빗장 쳐 놓고 있잖아요? 문닫고 가도 소송한다, 거기서 어떻게 서로 접근을 하겠느냐고요. 안 그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말씀을 좀 와전 되게 들으신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전준호위원 그런 점이 있고 그 다음에 시는 1월 31일까지 분명히 얘기했어요. 어제 다 들으셨다고요. 투자유치 정상화 안 되면 다음 수순으로 간다고. 그것은 시의 생각인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한테 공문이 9일날 왔습니다. 물론 의회에다가 뭘 했느냐고 넘기기 위한 것도 있겠지만 13일까지, 내일이죠. 내일까지 어떤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을 제시하고 그것을 제시하지 않으면 행정적인 절차를 밟겠다고 공문이 왔습니다. 저희가 내일 그것에 따라서 자료를 제출할 건데 투자자에 대한 자금계획, 그 다음에 앞으로 향후에 어떻게 경기장을 마무리할 것, 그 다음에 올해 계획은 어떻게 할 것 쭉 쓰고 있는데 일단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도 제가 아까 박 본부장님 얘기했지만 물론 아까 말씀하셨지만 굉장히 위축되다 보니까 시도 더 이상 할 수 없는 입장이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저희가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은 요즘에.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미리 한 겁니다. 1월달까지 마무리짓고, 저희 목표입니다. 1월달에서 2월달에 경기장을 다시 마무리지어 가지고 3월달부터 경기를 하겠다 그런 계획이고 그렇게 해서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는 거고 결과야 저희가 노력하더라도 부족하면 안 될 거고 그것은 그 후에 생각해야죠.

전준호위원 지금 미국이 생각하는 스폰서나 이런 것은 체크가 안 된다고 그러셨잖아요? 써니 김이 뒤에 감추고 있는 국내 스폰서.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체크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까지 말씀드리면 아까 오전에 전위원님 안 계실 적에 제가 잠깐 보고를 드렸었는데 지금 김선갑씨가 하겠다고 했던 스폰서라든지 모든 게 하나도 제시하지를 못했습니다. 미국에다가.

그런데 그 전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불만은 뭐냐 하면 시에서 우리한테 그런 상황을 알고도 얘기를 안 해 준다는 거죠. 김선갑씨가 12월말까지 스폰서를 데리고 오겠다, 1월말까지 스폰서를 데리고 오겠다 하면 그것 기다리고 앉아 가지고 우리가 갖고 오는 투자에 대해서 전혀 고려를 안 해 주고 있는 게 저희들로서는 폭발할 것 같은 불만입니다. 그것은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아까 오전에 얘기한 것처럼 도대체 저 운동장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거죠. 저 운동장의 주인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거예요. 롯데월드가 서울시에서 석촌호수를 빌려 가면 석촌호수에 롯데월드에 놀이공원이 롯데 겁니까? 서울시 겁니까? 그것을 아마 두 달 동안 내가 시에 갈 때마다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이다 그러고 다음 대질 때까지 기다리는 이유도 그겁니다. 그때까지 변하고 우리 계약에 협조 안 해 주면 좀 험한 꼴 나겠죠.

그래서 더 이상 그 부분은 말씀 안 드리고 김선갑씨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챔프카하고 연관된 문제입니다. 분명히 김선갑씨 뿐만이 아니고 제가 저번 청문회 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나라의 사장이나 무슨 매니저나 권한이 있는 직책에 온 사람들은 다 미쳐 가지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서 나가 버립니다. 그리고 거꾸로 우리 회사 인수하겠다고 들어옵니다. 그게 좋은 뜻으로 보면 그 만큼 메리트가 있다는 얘기겠죠. 저 운동장에 TRK 회사를 차지하므로 해서 생기는 이권이 크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잘못된 것은 조금 자기한테 권한이 주어졌다고 그래 가지고 주인이 누구인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인데 그것처럼 김선갑씨도 똑 같은 인물입니다. 그렇게 갔으면 왜 챔프카에 대해서 희망적으로 보고 있느냐 하면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챔프카나 저희나 서로 오해를 하고 있을 뿐이다 라는 얘기죠. 중간에 낀 사람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모함을 해 놓은 상태를 풀면 예상보다 순조롭게 갈 수 있지도 않겠느냐...

전준호위원 여러분들이 챔프카 본사를 직접 미팅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풀기 위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할 수 있는데 저희들은...

전준호위원 그것은 옛날부터 무산되고 난 이후부터 제가 말씀드렸어요. 기존에도.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지금까지 오고 가는 것은 공식적으로 너희들이 잘못됐다 우리들이 잘못했다 하는 얘기만 주고 받고 소송하고 이런 관계만 가고 있는데...

전준호위원 그래서 안 풀리는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우리가 풀 수 있는 시기가 언제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안산시에도 일정 부분의 책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분명하게 태도를 해 가지고, 자, 김선갑이라는 인간은 우리가 지금 취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 TRK하고 가야 된다, 아니면 새로운 프로모터라도 TRK 지분을 인정해 줘야 된다 해 가지고 분명하게 저쪽에다 얘기를 해 주면 저쪽에서도 우리한테 무슨 액션이 달라질 수가 있는데 저번에 와서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챔프카에서 안산시에 왔을 때 그 사람들이 굉장히 당황하고 갔다고 그랬거든요.

○위원장 이하연 그때 못 만나 보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TRK하고는 안 만났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런 노력도 안 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우리한테 온다는 얘기도 안 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오고 가는 정황들은 체크를 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체크를 했는데 그때 그 사람들이 당황했다고 그러거든요. 왜 당황했느냐 하니까 그 사람들이 미국에서 알고 온 것하고 여기 현실하고는 조금 다르거든요. 그때 안산시에서 분명히 얘기했다고 그럽니다. TRK를 무시하고는 갈 수가 없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 그러면 우리 안산에서 안 하고 다른 데 가서 길을 막고라도 하겠다, 로드경기로.

전준호위원 그게 가고 난 다음 날 9일날 보내온 이메일에도 있는 내용인데요. 그런 것 때문에 안 풀려진다는 거죠. 여기도 보면 최근에서야 그 부사장이 왔다 간 뒤에서야 안산시장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 사장한테 편지 보내 가지고 챔프카사에서 써니 김을 프로모터로 지명을 했는데 시장 본인이 직접 만나 보고 나서 다시 챔프카하고 논의를 하겠다 이런 편지를 주고 받아요. 그런 과정들이 이제사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말하자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잠깐만 말씀드릴게요.

그 부분은 아까 미국 문제 얘기를 하셨는데 미국은 9월 28일 이후로 우리를 완전히...

전준호위원 그렇기 때문에 챔프카는 하시고 싶다고 했으니까 시든 TRK든 챔프카 본사가 문제를 푸는 숙제가 있는 거잖아요? 인정을 해 주든 안 해 주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우리 입장을 말씀드릴게요. 챔프카가 우리를 상대를 안 합니다. 물론 쫓아갈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물론 줄기차게 말씀드린 것이 뭐냐 하면 이용수 국장한테 내가 몇 번을 줄기차게 얘기한 것은 '나랑 같이 가기라도 합시다.' 가서 얘기를 하든지 자료를 갖고 따지든지 얘기를 하자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최근 얼마까지 몰릴 때 전까지만은 시 자체가 TRK를 인정을 안 했어요. 인정 안 한 이유가 뭐냐 미국 애들이 인정 안 하니까 니네들은 아웃이라는 얘기입니다. 우리 입장을 얘기해 주셔야죠. 그러면 우리는 하나씩 풀어야죠. 시하고 미국하고 한꺼번에 풀 수가 없지 않습니까? 안산시하고 이 관계를 정립해 놔야지 그 다음에 미국하고 얘기가 되는 거고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 입장을 말씀드린 거예요.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어차피 결과적으로 다 오픈될 건데 TRK가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최소의 재정이 얼마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최초에 관광진흥협회하고 얘기했던 것은 50억이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게 아니고 TRK 입장에서 손을 털고 지분을 넘기고 나가면 다시 참여해서 새로운 프로모터에 줘서 우선 권한을 넘기고 일을 계속하든 어떤 조건이든 간에 TRK가 수용할 수 있는 목표치가 있을 것 아닙니까? 최상이면 부채인 166억이든 아니면 최저면 그 동안 TRK 주주들이 투자한 돈이 최소치든 이런 게 있을 것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습니다. 저희가 166억이라고 수치를 해 놓은 것은 우리가 뽑은 게 아니고 그 전에 인수하겠다는 사람이 뽑은...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이런 것이 오픈 되어져야 시도 그렇고 TRK도 그렇고 이제는 진전이 될 것 같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위원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런 말씀을 들으면 제가 화가 나는 게 뭐가 있느냐 하면 그 166억이라는 수치는 전제를 깔고 처음에 얘기했습니다. TRK가 여기 와서 일을 하면서 발생된 미불금 부채를 다 갚아주면 털고 나가겠다는 전제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주주면서 대표자였지만 모든 주주들의 동의를 받아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나는 주주들에 대해서 엄청난 리스크를 갖고 있는 거예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런 협의를 해서 TRK 내부에 의견들을 조절해서 해놓은 것이 최소한 부채 166억이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렇게 얘기했는데 시의 의견을 얘기해 드릴게요. 그것 때문에 며칠 전에 싸웠는데 시는 뭐냐 하면 166억의 부채 중에서 경기장 건설비와 미국에 보낸 32억과 비용 있지 않습니까? 그 동안에 관리비, 기타경비, 준비비용 이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는 어떻게 얘기하느냐 하면 그것이 이용수 국장 얘기가 뭐라고 얘기했느냐 하면 누가 새로운 투자자가 인수를 할 때 이 챔프카 경기장을 짓기 위해서 기회비용이 날라간 비용들, 32억이라는 돈은 미국에다 줬는데 돈 안 돌려준다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 말로는. 안 돌려주니까 32억이라는 돈은 날라갔으니까 기회비용이 날라간 돈은 없어도 자산화되어 있는 비용만 해 줘야 될 것 아니냐 이겁니다. 그러면 내가 뭔 얘기를 한지 압니까? '그러면 시에다가 농협을 얘기해 가지고 농협에 탕감을 받아 주십시오.' 왜 그러냐 하면 내가 여기 와서 우리가 수십억을 들여 가지고 실패를 하고 떠나는 것도 억울한데 빚을 갚고 나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망한 입장에서. 그것은 말이 안 되는 논리니까 그 논리를 얘기하고 윽박지르고 싸워가면서 하는데 그것 얘기를 입막는데 3개월이 걸렸습니다. 시장님 앞에서도 그 얘기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166억 중에서도 당장에 변제 안 해도 될 돈들도 있다면서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래서 우리의 채권을 갖고 있는 80%의 공사업체들이 그러면 우리 경기장 건설을 하면서 거기 공사에 관계됐던 사람들이 저희 TRK에다가 돈 달라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시청 와서 달라고 그러죠.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여태까지 쭉 말씀드린 그런 배경들을 그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면 책임이 누가 있느냐, 물론 이 관공서는 아니에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저기 나와 있지 않습니까? 안산시 관광진흥협회에다가 투자를 받겠다는 것은 뭐냐, 우리가 외지인이니까, 여기 위원들 다 안산 분들이에요. 우리는 어떤 면에서는 못 믿는 게 있습니다. 왜, 여기서 공무원들을 막 조지고 저녁 때 들어가서 또 같이 술 한잔 먹고 행동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죠? 어차피 저 개인이나 우리가 피해의식에 너무 젖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상당히 피해의식에 젖어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안산에서 믿을 사람이 없는 겁니다. 전부 외지인인데.

그러다 보니까 안산시관광진흥협회가 우리가 가장 아는 것은 접근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아는 사람은 안산시관광진흥협회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협조요청을 해서 50억만 투자하게 되면 우리 업체들하고 얘기한 겁니다. 미불공사대금이 얼마가 됐든 어떤 사람은 40%, 어떤 사람은 50%, 어떤 사람은 60% 받고 나머지는 2006년도 10월달에 챔프카 대회를 끝난 다음에 받겠다 그래 가지고 합의서를 다 만들어서 그 추진금액 가지고는 50억이면 기본적으로 경기장을 정상화시키겠다는 그런 얘기가 나온 겁니다.

전준호위원 제가 그래서 그 최소치를 여쭈어본 거예요. 그래서 돈 있는 사람이 일하고 싶은데 얼마를 갖고 오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돈을 벌어서 빚을 갚겠다는 얘기입니다.

전준호위원 TRK는 누가 50억 가져오면 해소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급하니까 한 거죠.

전준호위원 TRK 생각대로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시는 그게 아니다는 것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는 당연하죠. 한번 두들겨 맞았으니까 100% 바꾸기를 바라겠죠. 그렇죠?

전준호위원 제가 무슨 다른 생각이 아니라 이런 것이 서로들 한 뼘 재고 뒤에 숨기고 얘기하는 시든 TRK든 이런 것들이 체크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이런 데서 오픈해 놓고 이제는 거기서부터 투자자를 유치하든 협상을 해 나가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얘기는요. 제가 말씀 자꾸 잘라서 죄송한데 우리가 이 마당에서 오픈 시키지 않을, 물론 시 관계 우리가 해서는 안 될 얘기 그런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가 숨긴 게 하나도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있는 게 아니라 전부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아까 관점 차이는 뭐냐 하면 이게 사실 경기장을 활성화시키고 챔프카 대회를 하더라도 당초에 그랬던 것처럼 1년에 100억, 200억씩 버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제가 한 템포 한번 겪어보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큰 이익을 발생하는 사업은 아니에요. 초기에 투자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요. 그런 것 때문에 처음에 우리가 5년 사업기간을 봤기 때문이지만 2년차, 3년차부터 흑자가 나는 구도가 되는 겁니다. 어차피 우리가 투입이 들어가는데 누구든지 이 사업을 돈을 가지고 들어오려면 170억이든 160억을 갖고 들어와서 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그러면 이 경기장을 통해서 다른 부대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방송국을 갖고 있으면 방송권을 갖는다든지 다른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 일정 부분 작은 비용을 갖고 와서 정상을 시키자는 목적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거지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숨긴 게 있고 의도가 있고 그렇다면 그것은 굉장히 우리한테 기분 나쁜 얘기죠.

전준호위원 제가 그렇게 예측되는 것은 제가 그냥 혼자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진행되는 수습을 정상화시키려는 노력들의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파악하고 들은 바로 제가 예측하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습니다. 시는 저한테도 숱하게 얘기한 것은 저번 주 2일날 시장님도 그런 얘기를 하셨고 국장님도 전체가 다 와서 그런 얘기를 하길래 내가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나를 여기서 내보내려면 누구든지 와서 이 사업성에 대해서 한다 라면 빚은 갚아주고 가는 것이 도리 아니냐, 너희들 고생했으니까 하다 못해 차비를 준다든지 그것 없더라도 최소한도 우리가 빚은 갚고 나가게 해 줘야 되는데 그것을 갖고 올려는 사람들이 없고 시도 스스로가 그것을 디스카운트 해 준다고 얘기하니까 저는 바라는 거죠.

전준호위원 일정 정도 주주들과 합의된 안을 가지고 공식적인 제안서로 정상화를 위한 재정조달에 노력을 해 보신 적이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했죠.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안이 지금 말씀하신 안들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말고도 제가 시도 마찬가지고 우리도 마찬가지고 하다 보면 이쪽으로 진행이 될 것 같으면 시에서 우리 쪽으로 다시 넘어오고 이런 것은 있지만 그 과정은 벌써 두 달 동안에 계속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는 꼭 챔프카 대회가 아니어도 경주장에 대한 매력을 갖고 있던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건 맞죠. 챔프카는 하나의...

전준호위원 TRK도 그렇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저희도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김구해 참고인 아까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 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오늘 말씀드린 얘기들이 전부 그 전에 했던 때하고 거의 유사해 가지고, 지금 저는 죽은 송장 앞에서 지금 화장시켜 가지고 나이트 가서 여자 꼬시자고 그런 얘기같이 들려 가지고,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왜 죽었는가를 저는, 시시비비가 뭔가 왜 TRK가 안 되느냐가 먼저 한 다음에 진짜 사심이 없다고 그러면 진짜 공개입찰 들어가야 됩니다. 제 느낌에는 그렇습니다. 돈과 운영능력이 누가 있는 것인가를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책임지는 사람이 지금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죄 없다, 시는 없다 그것은 저는 시를 못 믿기 때문에 의원님들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걱정되는 게 의원님들도 선거가 내일 모레인데 여기 안 보이시는 의원님이 있을까봐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방금 끝날 것 같지는 않고 그래서 저는 뭐냐 하면 투표하기 전에 마무리를 지으셔야 됩니다.

전준호위원 마무리지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지금 뭐냐 하면 한 가지 걱정스러운 게 이게 금방 끝날 것 같지는 않고 왜냐 하면 돈이 있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고 아까 의원님들 말씀하신 게 전적으로 동감됩니다.

그래서 지금 시도 그렇고 환상에서 계속 치료를 먼저 우선적으로 어떤 약이 치료약이냐 라는 것에 대해서부터 시작되어야지 정말 안산의 자동차 경기장이 살아나는 거지 지금 50억, 100억이면 그것은 지금도 꿈꾸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지나온 과정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계속 체크를 하고 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저는 지금 저희가 증거가 대질로 해서 여기에서 증거가 얼마나 더 나오겠습니까?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메일도 찾아본다지만 뻔한 건데 지금 있는 증거 가지고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것을 서로 인정을 안 하잖아요? 안산시가 예를 들면 '우리가 무리하게 개입을 해서 잘못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러면 공무원이 안산시청에서 지급보증 1억을 넘는 돈을 해 줬는데도 지금 공무원 생활을 하고 앉아있는데...

전준호위원 그것은 현실이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현실에 있는 증거 가지고도 정리를...

이창수위원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거예요. 아까 제가 그렇게 까지 얘기한 것은 지금 이 체계에서 챔프카가 되겠어요? 안 된다는 것 다 아시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공무원 라인 체계나 모든 게 한계죠? 지금 상태에서 안 된다니까요. 지금 나무에서 진짜 물고기 잡는다고 하는 것하고 똑 같아요. 지금 뭐냐 하면 이것을 빨리 지금 말씀하시듯이 시시비비를 싹 가리고 1월말이면 우리 특위 끝나잖아요? 결과보고서 내고 그것에 따라서 여러 가지 조치가 있겠죠.

그래서 가급적 빠른 조치가 되고 나서 아까 그 말씀하셨잖아요? 정말 이것이 지난번에 할 때는 그게 없었어요. 이것이 과연 안산시만 도움이 되는지 나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도 고민하는데, 물론 나중에 잘 하면 될지 모르지만 여기는 무슨 기업이 아니거든요. 말 그대로 여기는 삶의 터전이에요. 시민 입장에서 보면 살기 좋게 해 주면 좋은 건데 무슨 차 밀리고 뭐하고 그럴 수도 있는 거거든요. 역으로 창원에서 겪어보셨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런 것을 잘 따지셔서 이런 평평한 데서 다시 시작을 하셔야지 지금 얽히고 설켜 가지고 다 꼬여 있는데 아무 권한도 없고 전부 자기 책임 피하려고 난리인데 뭘 거기서 기대를 하시려고 그러시냐 이 얘기예요.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다음 번에 대질하실 때 하실 얘기는 하시고 책임 규명을 분명히 하신 연후에 우리가 결과 보고를 잘 정리하고 이렇게 하므로 해서 새로운 바탕에서 고민하시는 게 빠르실 거라고 저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이하연 이창수위원님 아까 다 하신 말씀이니까.

이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전준호위원 그런 말씀하신 것 중에서 이걸 정리해 가지고 수순에 의해서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여러분들이 그런 수습에 의지가 있고 일을 해 보려는 의지가 있으면 보다 더 일을 푸는 쪽에 공감이 가도록 일을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시든 TRK든 챔프카 본사든.

그런데 그렇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지금 계속 주춤되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챔프카 본사는 한 마디로 경기장이 활성화되면 걔들은 바로 옵니다, 어떤 누가 됐든.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랬는데 요즘 시는 시대로 어제, 지난번 얘기 물어봐도 인정해야 될 부분도 안 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제 오후, 어제 그제도 계속 지분을 자르라는 얘기를 하고 있고 이런 상황들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까 제가 몇 가지 예로 제 수준에서 그런 가닥을 잡아가야만 일이 풀릴 것 같은데, 그래서 본질적으로는 이창수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새로 온 일들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것은 없고 말하자면, 여전히 돈에 매달리고 있고 여전히 한 놈 죽기 바라고 있고 이런 거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치유하고자 하는 말하자면, 다음은 10킬로미터 가야 되는데 1킬로미터라도 가려고 하는 준비들을 하고 있는 지가 체크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게 안 보이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간만 가고, 제가 말씀드린 분명히 올해 챔프카 한다고 발표 약속했지만, 희망하지만 이렇게 가면 아무 것도 안 돼요.

챔프카야 얼른 정상화만 되면 4월 30일날 개최할 의향 있다고 프로포즈했다가 안산시가 더 검토해 보겠다고 그러고 최근에 안 된다고 통보했다는 소식 들었는데 그런 정도로 일을 벌리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것 어불성설이죠. 상반기에 우리가 이 일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혀 불가능한 일이죠.

그런 점에서 저는 좀 어디가 순서인가, 말씀하신 대로 서로 인정하면 얼른 끝나요. 그리고 '우리는 잘못했습니다. 알아서 하십시오' 하면 그때부터 모색할 거예요. 그런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계속 쥐고 있잖아요, TRK든 시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 심정은 지금 위원님들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정말 앞으로는 세금이 그냥 아무 무의미 없는 광고판에 버려지지 않고, 육교에서 얼마나 오래 붙어있었습니까? 그 쓸데없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러한 것을 누가 하든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그게 너무 걱정이 돼서, 그리고 마지막 희망인 위원님들께서 정확한 판단을 하셔 가지고 그런, 제가 의지할 데는 위원님들밖에 없으니까요, 마지막 희망이니까 그런 의도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우리 제도가 이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의회가 관여할 수 있는 제도가 있었더라면 아마 이렇게 안 갔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그런데 우리 지방자치 제도가 단체장이 이런 사업을 진행할 때 제안을 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있어 지적은 할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장치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방의회에.

그래서 좀 어떻든 그런 속에서 진행됐던 부분에 안타까운 부분도 있고, 또 저희들이 여기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들은 우리 위원님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이 문제에서 조사 특위를 만든 것도 있고, 각자 생각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말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하려고 나름대로 고민들을 하고 있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은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더 하실 것 있습니까?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오늘로 끝나잖아요. 연장해 가지고 내일 공무원 출석 요구해서 계속 회의를 좀 했으면 쓰겠어요, 시간 지체하지 말고.

○위원장 이하연 공무원 쪽 얘기하시는 겁니까?

그러면 일단 정회를 해서 논의를 하고 산회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협의시간을 갖고자 조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9시21분 조사중지)

(19시25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늘 참고인 신문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8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추후 일정을 협의하여 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참고인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25분 조사종료)


○출석조사위원(9인)
이하연김기완김용김강일김명환이창수송세헌심정구전준호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출석참고인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김창환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박영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김구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김용해
(주)탬씨대표이사차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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