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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34회 제9차[폐회중]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06.01.2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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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폐회중)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9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 1월 20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증인·참고인 신문의 건


심사된안건

1. 증인·참고인 신문의 건


(10시20분 조사개시)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차 2005안산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어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 이어 오늘 제9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고인으로 참석해 주신 (주)더레이싱코리아 관계자 여러분과 그 외 참고인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조사는 증인·참고인에 대하여 함께 신문을 실시하는 관계로 신문과정에서 서로 의견이 달라 본인의 의견을 주장하다 보면 조사장이 소란스러워 원활한 조사 진행 및 속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문 및 진술이 정확히 끝난 다음에 반대 의견, 신문을 실시하여 최대한 엄숙하고 질서 정연한 조사장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그동안 수 차례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여 많은 사실들을 인지하였으리라고 봅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는 중복질문 및 부연설명 등 많은 시간을 요하는 질문은 가능하면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증인·참고인 답변에서도 간결하고 명확히 답변하여 내실있는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출석 여부 확인에 이어 증인·참고인 신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증인선서는 제4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선서를 실시하였으며, 2005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의 조사가 만료되는 기간까지 선서내용이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1. 증인·참고인 신문의 건

(10시23분)

○위원장 이하연 의사일정 제1항 증인·참고인 신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관계 공무원 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제가 증인·참고인에 대하여 호명하면 증인·참고인께서는“네, 나왔습니다.”라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수 기획경제국장 나오셨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강태엽 문화관광과장 나오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박형택 관광기획담당 나오셨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송세종 관광개발담당 나오셨습니까?

○관광개발담당 송세종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4명의 증인께서 참석을 하셨습니다.

다음은 참고인 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 김창환 대표이사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주)더레이싱코리아 김선갑 마케팅본부장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구해 (前)더레이싱코리아 이사님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용해 (前)더레이싱코리아 사업본부장님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4명의 참고인께서 참석을 하셨습니다.

조사에 앞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조사가 많은 증인과 참고인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더구나 입장이 상반되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장이 오늘은 질문이나 답변에 통제를 일정정도 하지 않으면 우리 조사장이 원만히 진행될 수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질문과 답변을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질문과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질문과 답변은 부연설명 없이 간결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답형으로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더 나아가서 그 동안 저희 특별조사위원회에 많은 협조를 하신 우리 관계공무원과 또 참고인도 계십니다. 또 저희들이 수차에 걸쳐서 참고인으로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좀 협조가 미진한 부분도 있었고요.

어쨌거나 이 조사가 원만하게 잘 마무리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다는 그런 결론에 도달할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참고인 증인께서 나오신 분들은 저희 위원회에서 조사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리면서, 당부의 말씀을 마치고요.

그러면 2005안산챔프카 국제그랑프리 대회와 관련하여 신문하실 위원님 신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님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김선갑 참고인한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챔프카 코리아라고 하는 회사를 만드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지 않습니다.

이창수위원 아, 그건 사실이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이창수위원 더레이싱코리아를 지금 그만두신 상태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아까 마케팅본부장님이라고 얘기를 하셔서, 지금 그만둔 상태면.

그만두실 때 6천만원을 가지고 나가셨다 이렇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사실과 다릅니다.

이창수위원 혹시 하실 얘기 없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있습니다.

6천만원에 대한 문제가 질문의 주 요건이면 그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네, 그것만 일단 말씀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동부화재에 협찬금이 2억으로 결정이 됐구요. 2억에 대한 협찬금액을 결정한 것은 제가 주도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또 동부화재가 TRK하고의 여러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2억의 협찬을 받았고, 그 2억의 협찬을 받는 과정 중에 제가 부임하기 전에, TRK에 제가 부임한 게 제가 들어와서 일을 시작한 게 8월20일경인데 그 전부터 그런 약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부화재를 협찬을 유치하게 되면 협찬금의 30%를 그 일을 만든 사람들한테 주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는 제3자들한테 확인을 해서 알게 됐고, 그 입금이 되는 날 캔슬레이션노티스가 디폴트되었다는 노티스가 날라온 날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총괄본부장겸 부사장으로 재직할 때인데 이걸 돈을 받을 수 있느냐? 이게 지금 디폴트됐는데 돈을 왜 받느냐? 받을 수 없다. 이런 사안들이 있었는데 회사에서 상당히 자금의 압박을 많이 느끼는 상황이었고, 될 수 있으면 그걸 받아와라. 그럼 받아온다고 그러면 그 30%에 대한 수수료를 저쪽에 건네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한 개런티가 없이는 입금이 되지 않을 거다 하는 얘기를 인지를 시켜 드렸고, 그로 인해서 제가 또 직접 6천만원을 영수한 게 아니라 행정본부장으로 있는 문 본부장을 통해서 신민수 이사라는 분이 그런 협찬 및 광고의 수주 업무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6천만원을 모 은행에서 받아서, 기업은행인가 어떤 은행에서 받아서 그 자리에서 수수료를 건네줘야 됐던 사람들한테 6천만원에 대한 부분을 3천만원을 보내고 원래 6천만원을 다 드려야 되는데, 제가 그 부분으로 해서 제가 TRK의 김창환 사장으로부터 고소까지 당해서 제가 경찰서에 가서 진술도 다 한 내용입니다.

그 다음에 저는 그 상황에서 회사를 관두게 된 상황이었는데 그 상황에 TRK에서 월급 정산되지도 않은 상태고, 그래서 그 수수료를 6천만원을 받을 사람한테 그 수수료 6천만원 중 3천만원을 빌려달라. 내가 월급 정산이 되면 그 돈을 월급 정산이 된 거 가지고 갚겠다 해서 저 외에 저하고 같이 일했던 모든 팀원들한테 제가 일부 월급에 준하는 돈들을 제가 그 3천만원을 가지고 일일이 정산을 했고, 그런 사항으로 6천만원의 용도가 쓰여졌습니다.

그러니까 수수료 3천만원이 나갔고, 6천만원이 나갔는데 그 6천만원 중에 3천만원을 다시 그 수수료 드린 분한테 빌려서 월급 저희 팀 전체 월급 정산을 하게 됐습니다.

이창수위원 그건 나중에 경찰에서도 밝히실 테니까,

○위원장 이하연 이창수위원님, 김선갑 참고인과 김구해 참고인, 김용해 참고인 세 분께서 오전만 시간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걸 염두에 두시면서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짧게 답변을 해 주십시오. 저도 짧게 질문할 테니까요.

더레이싱코리아를 그만두시기 전에 미국 챔프카사하고 연락하는 그런 창구 역할을 하셨다면서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우리 안산시와 챔프카사하고 더레이싱코리아가 맺은 3자협약이 있거든요. 3자협약 11조에 보면 협약의 해지라는 항목인데 '당사자가 협약을 위반한 경우에는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서면통지 후 30일 이내에 이를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 협약을 해지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죠.

그런데 챔프카사에서 일방적으로 대회 연기를 선언했거든요.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것은 제가 부임해서 2주 동안은 제가 거의 한 10일에서 2주 동안은 TRK가 외부하고의 관계되었던 모든 계약서를 2주 동안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첫 미국과의 이메일을 주고받은 게 9월6일날입니다. 9월6일날 제가 이메일을 첫 받았을 때 옆에 계시는 김창환 사장님은 그 당시에 안 계셨고, 저는 김창환 사장님이 아니라 김석화 사장이라는 사람이 사장으로 계실 때고 이용구 회장이 전체 일을 주관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런데 9월6일날 제가 받은 이메일을 보면 저는 처음 관등성명을 하고 업무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측에서 온 레터가 어떻게 왔냐 하면 이렇게 만나게 돼서 일을 같이 하게 돼서 반갑다. 거두절미하고 할 수 있는 얘기는 왜 TRK에서 계속 약속을 어기느냐. 수도 없이 약속을 어겼고, CJ에 대한 문제도 언급하면서 저는 이런 사실을 그때 모르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투자자가 있다고 하는데 새로운 투자자에 대한 것을 결정을 안 하고 왜 CJ에 관계된 일을 뒤로 멀리하고 일들을 자꾸 미루느냐 부터 시작해서 수도 없이 이메일과 그 다음에 그런 전화상이나 이런 걸 통해서 약속을 어겼다는 것에 대한 것을 계속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실무자였고, 미국측에서 나중에 주장하는 디폴트하는 데에 대한 문제는 시하고의 관계를 문제삼았던 것이 아니라 TRK 자체가 약정서를 CCWS와의 약정서를 보게 되면 원칙상으로는 30일 내에 L/C를 오픈하게 되어 있었고, 그 이후에 그게 이행 안 된 뒤에는 TRK가 페이먼트스케줄을 따로 잡아서 추후 재약정을 다시 했습니다, 추가약정을.

그런데 매월 얼마씩 정확하게 지불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한 번 지키고 지키지를 않았었구요. 그 뒤에 또 제가 노티스를 통해서 받아본 것은 전체 계약서를 보면 90일전에 해야 되는 거, 30일전에 해야 되는 어떤 스케줄표가 있습니다. 그게 계약서안에 첨부되어 있는 겁니다. 그게 계약내용에 들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내용에 보면 비행기 여기 오는 모든 임원의 한 400명 남짓 되는 임원들의 비행기 티켓, 그 다음에 운송화물 비용, 보험 그 다음에 여기서 호텔에 투숙하게 되면 호텔계약 이런 것들이 전체 생션피 주최비에 대한 비용 이런 것들이 날짜 안에 전부 다 돈이 입금이 돼야만 그 계약이 이루어지는 모든 대회가 진행되고 이루어지는 것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였냐 하면 전세기로 사람들이 오게 되어 있고 전세기로,

○위원장 이하연 참고인 말입니다. 잠깐만요. 얘기가 이렇게 너무 길어지면 안 되고요.

해지절차를 한 번 말씀해 보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위원장 이하연 그 과정은 내버려두고 해지절차를 어떤 절차를 거쳐서 해지를 해야 되는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해지절차는 처음 TRK가 계약을 하고 그 뒤에 일을 진행해 오는 관계 속에 재계약을 했을 때에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재계약 후에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것을 계속 추궁한 자체가 30일 전이 아니라 훨씬 전입니다.

이창수위원 됐습니다. 제가 그 얘기는 그 정도로 받아들이고요.

국장님한테 질문을 드려야 되겠어요. 혹시 더레이싱코리아가 협약을 계속 위반하고 있으니까 이걸 시정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 협약을. 이런 얘기를 미국 챔프사로부터 들은 적이 있습니까? 연락이 온 적이 있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게 언제, 공문으로 온 거 있으면 자료를 주시고, 언제 왔는지 간단하게 얘기해 주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9월 저희가 지금 기억하기에는 9월3일경에 챔프사에서 우리한테 왔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자금지불이 지연됐기 때문에 경주를 위한 준비가 일정보다 좀 늦어지고 있다. 그거하고, 그 다음에 재원이 확보되지 않았거나 부족할 경우에는 대회 취소에 대한 준비작업을 할 것이다 라는 얘기를 우리한테 온 적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9월3일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이창수위원 그러면 해지는 언제 한 거예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대회 취소는 9월28일이죠.

이창수위원 28일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이창수위원 여기 협약에 보면 '대회를 개최할 수 없을 때는 특히 을이 본 협약사항의 의무위반으로 본 대회를 개최할 수 없을 경우 병은 즉시 동 사실을 갑에게 통지해야 된다.' 그랬어요. 그런데 우리 안산시도 대회 연기 사실을 미국에서 발표하기 전에는 몰랐어요. 그건 맞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이건 협약위반인데 명백히. 그에 대해서 무슨 항의를 했다거나 우리 김선갑 참고인께서 더레이싱코리아의 직원으로서 미국에 이러이러한 부분이 협약위반이다 라고 하는 걸 제기한 적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제 권한 밖이었구요. 제가 그 동안 이런 국제행사나 이런 업무를 해 왔던 제 경험에 의하면 그들이 행사를 개최하고자 했던 의지는 여러 제가 제출할 수 있는 서류가 여러 개가 있는데 마지막,

이창수위원 협약에 관해서만 얘기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협약에서만 보면,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기자회견을 통해서 여기 와서 대회 개최에 대한 취소선언을 하겠다 이런 얘기가 처음 9월초에 그런 얘기가 있었구요, 돈이 안 왔기 때문에. 그것을 다른 식으로 해서 무마시켜서 쭉 끌고 왔었는데 그 이후에 대한 어떤 페이먼트가 없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창수위원 예, 됐습니다.

그 사실을 사장님한테 보고한 적이 있으신가요?

사장님이 답변하세요. 보고 받은 적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 와서 취소 기자회견 하겠다고 미국에서 연락이 왔다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됐구요.

그 다음에 챔프카월드시리즈사로부터 혹시 김선갑 참고인께서 프로모터로 인정 받으셨습니까? 혹시 계약을 했다거나 이런 게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안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전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 이름으로 한 적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따로 그러면 그 동안에 안산시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김선갑씨를 예를 들어서 프로모터로 정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얘기는 그 일이 진행된 게 아니군요? 그 이후로.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이후에 그런 일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다시 하나만 더 물어보고 저는 다른 위원님한테 넘기겠습니다.

아까 잠깐 얘기하셨는데 챔프카 코리아라고 어제 더레이싱코리아측에서는 그런 회사를 김선갑씨가 만든 것 같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농협직원도 그 사무실을 간 적이 있다고, 간 것을 알고는 있다. 들은 적은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챔프카 코리아라는 회사가 등록되어 있지도 않고 제가 설립한 적도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럼 준비도 안 하고 계십니까? 혹시 등록은 안 됐더라도 회사를.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준비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런,

이창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시고 계신가 안 하시고, 그러니까 등록은 안 됐더라도 이런 지금 챔프카를 한국에서 유치하기 위해서 운영하기 위해서 그러한 회사를 지금 준비하고 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준비는 여러 군데 상의도 하고 그러는 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사무실 내고 그런 건 없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지금 제가 챔프카 코리아라는 회사를 만든 적은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아니더라도, 그 이름이 아직 확정이 안 됐더라도 챔프카를 하기 위한 그런 회사를 준비하고 계시냐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런 준비는 상의도 하고 주변하고 같이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다음 분 질문 들어가기 전에 이창수위원님 질문과 관련돼서 확인을 제가 좀 하겠습니다.

더레이싱코리아에 2005챔프카와 관련돼서 공식 스폰 마케팅사가 어디입니까? 공식 마케팅사가 있는 걸로 저희들이 위원회에서 파악이 됐는데 아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2주 동안,

○위원장 이하연 아니요. 그 얘기하지 마시고 공식적인 스폰 마케팅사가 있는 걸 알고 계시는가, 모르고 계시는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걸 말씀드리는데요 TRK 전체 제가 들어가서 계약서를 맨 처음에 한 2주 동안 봤다고 그랬는데요 거기에 보면 스테이튠이라는 회사가 있구요. 탬씨라는 회사도 있구요. 여러 개 회사가 복합적으로 이중 삼중으로 계약이 돼서 협약에 대한 계약도 이중 삼중으로 되어 있었고, 홍보마케팅에 대한 계약도 이중 삼중 거기에는 아트빌이라는 회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가 일을 진행하려고 할 때 맨 처음에 들어가서 봤을 때 저희가 독단적으로 할 수 있었던 어떠한 일도 없었습니다. 벌써 외주에 계약이 다 나가 있었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누가 저희가 예를 들어서 어디에서 협찬 작업을 했다. 그것을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수수료 계약과 모든 계약이 일괄적으로 전부 다 다른 회사에 다 나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요 아는데, 스폰 마케팅사가 영업을 제외한 관리적 측면만 하는 공식 마케팅사가 탬씨 맞습니까? 영업은 열어놨다고 여기 나와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탬씨라는 회사도 그 중에 한 회사고 스테이튠이라는 회사도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계약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김창환 참고인, 공식 스폰 마케팅사가 어디였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탬씨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그 탬씨의 권한이 어디까지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비독점적인 스폰서 마케팅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영업은 탬씨의 허락을 받아서 할 수 있지만 계약 관리는 탬씨에서 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위원장 이하연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계약서를 봤으니까 알았을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김선갑 참고인께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알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동부에서 스폰이 들어온 부분도 탬씨를 통해서 모든 것이 관리가 돼야 되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런데 본인이 직접 탬씨를 통하지 않았다고 조금 전에 답변하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는 제 역할이 총괄본부장이지만 저는 위의 분들의 지시를 받아서 일하는 제가 오너도 아니고 주주도 아닙니다. 저는,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어떻든 탬씨의 상의 없이 하신 것은 사실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됐습니다.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거기 덧붙여서 한 가지 확인합시다.

김창환 대표님은 스테이튠이라고 지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역할이 다 틀립니다.

김강일위원 아트빌이라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트빌은 인쇄물하고 홍보물, 인쇄물 그런 거 관리했고, 스테이튠은 광고 우리가 외주 광고를 나가는 것들 그런 것에 대한 계약이고, 탬씨는 스폰서 마케팅하고 라이센스 관리입니다. 그 분야가 다 틀립니다.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님이 하신 말이 맞습니까? 김선갑 참고인.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계약서를 첨부해서 만약에 김창환 사장님이 계약서가 있다고 그러면 아마 내놓으시면 확인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내용하고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그렇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사실과 틀리구요. 스테이튠이라는 데는 계약이 된 상태가 아니었구요. 그건 스폰서 마케팅하고 라이센스 관리하고는 틀렸습니다. 그리고 아트빌하고는 뭐냐 우리가 인쇄물, 홍보물 한 것들은 아트빌에서 전부 다 했구요. 이것은 3개사는 다....

○위원장 이하연 다음 질문하실 분.

송세헌위원 제가 이창수위원님 신문한데 대한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김선갑 참고인께서 미국에 있는 챔프사에서 일방적인 통보를 한 상황인데 그것에 대한 김선갑 참고인의 개인적인 판단은 어떻게 되는지 그것을 묻고 싶은데요.

우리 한국측에서 협약서에 근거해서 이의제기를 한다든지 챔프카에서 너무 일방적이거나 취소통보를 한 것이 잘못된 거 아닌가, 이런 면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법률적으로 계약서 전체에 대한 해석을 유권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는 제가 답변할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제가 그 당시에 맡고 있었던 제 업무중에 TRK의 창구 역할을 맡아봤기 때문에 미국 측에서 저희한테 지속적으로 계속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지키지 못한 부분에 대한 것은 미국 측에 제가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잘못 부분에 대한 것은 제가 인정을 했고, 또 그런 부분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게 되면 물리적으로 여기 와서 대회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다 전세기들이라는 게 30일 전에 페이먼트가 되어야 되는데 그건 미국에서 페이먼트를 먼저 했었고, 그 다음에 가장 중요했던 게 3억에서 5억 정도되는 보험을 지불해야만 패덱스 운송 화물이 화물기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그런 것을 저희가 준비 안 했기 때문에 9개 팀에서 차를 비행기에 실을 수도 없었고 여러 가지 사항을 저희가 여기서 준비하는 입장에서의 상황들이 대회 자체가 거기서 연기를 안 했다 손치더라도 물리적으로 여기 올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었다고 저는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 외 브릿지스톤에서 오는 타이어 같은 것은 부산항에 벌써 도착해 있었고 여러 가지 상황을 많은 고민 끝에 그 쪽에서도 그런 결정을 내렸던 것 같고요.

저희 TRK 입장에서 저희가 봤을 때도 그 상황이 그 당시에 그렇게 해서 올 수 있었느냐 하고 판단하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아무도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돈 자체를 구하지도 못했고 계속 저를 통해서 거짓말을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는 그 가운데서 제가 거짓말한 사항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위원님들요, 질문을 그동안 나왔던 증언 내용 중에 상반되는, 입장이 다른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걸 확인을 좀 이 자리에서 오늘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많이 집중적으로 조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죄송합니다. 지금 방금 말씀드린 김선갑씨의 얘기에 대해서 제가 반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짧게 말씀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까 김선갑씨가 얘기한 페이먼트 스케줄에 대해서 당초에 계약을 한 다음에 계약금 15%를 주고 45일 후에 L/C를 열게 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잔금은 30일 전에, 90일 전에 지불하게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월에 요청을 했습니다. 변경 요청을 한 것은 3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85%를 분할 납부하겠다고 해서 미국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위원장 이하연 예, 좋습니다. 김창환 시장님, 저희 그 날짜 다 파악하니까요. 돈을 입금한 날짜를 말씀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오. 구체적으로 제가 입금한 날짜는 농협에서 지불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지불 못 했고 마지막에 대금 지불 조건이 계속 변경이 됐었는데 마지막에 제가 그 이메일을 찾고 있는데요, 같이 다 봤습니다. 최종적으로 한 9월 5일경쯤 될 겁니다.

물론, 미국하고 저희하고는 대금 지불 때문에 그쪽에서 계속 트러블 있었는데 제가 9월 5일경에 권대창씨라고 메일을 통해서 본 내용을 보면 물론, 그 사람들도 양보를 많이 했죠. 우리가 그 당시에 한 200만 불 정도가 지불이 돼 있었는데 100만 불은 10월 2일날, 전에 한번 말씀드린 것 있을 겁니다. 10월 2일까지 지불해 달라고 그쪽에서 했고 그 다음에 D3컨설팅 비는 10월8일까지 달라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항공 운송비 이런 것들은 9월 27일, 9월 30일날 3억 3억씩 지불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제가 그 부분은 9월 27일날 6억을 다 지불했죠.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물론, 많은 지불 조건이 뒤로 밀리고 그 쪽에서는 계속 지불 안 하면 취소하겠다 그런 메일도 보냈고 했지만 계속 서로 협의해 가면서 파이널 조정한 것이 지금 말씀드린 지불 조건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뭐냐하면 지불 조건에 한해서는 물론, 우리가 당초 계약 조건을 이행을 못한 것은 저희 귀책이 될 수 있겠지만 그쪽하고도 협의를 통해서 최종 합의된 날짜에는 도달하지 않았던 겁니다, 이게.

그래서 그런 부분은 김선갑씨가 틀리고, 그리고 취소 요청, 이게 참고로 말씀드리면 9월 27일날 챔프카 홈페이지에 발표가 됐었고요. 진행이 잘 되고 있다 그랬고 9월 28일날 연기 발표가 됐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는 참석을 안 했는데 김선갑씨가 전체 직원을 불러다놓고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취소를 한 걸로 요청하자. 그래야지 우리한테 유리하다는 식으로 회의를 해서 참고인으로 나왔던 박 본부장이 그걸 반대를 했고 아마 회의가 진행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선갑씨가 바로 밑에 데리고 있던 김정숙씨가 기자회견 발표를 했는데 두 번 다 발표한 것이 TRK의 잘못으로 인해서 대회를 취소한 걸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김선갑씨는 그때 회사 출근 안 했었고 전체 직원을 모아놓고 통제를 했습니다. 보도 통제를 하자. 우리가 취소했든 아직 밝혀진 사유가 없는데 우리 스스로 우리 잘못으로 인해서 취소가 된 것은 아니라고 발표를 하지 마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선갑 참고인은 우리가 먼저 취소 발표를 해야 되는 것 아니냐 라는 의견을 개진한 적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됐습니다. 다음 위원님.

김용위원 김선갑 참고인에게 묻겠습니다.

회사를 언제까지 다니시다가 그만 두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알기로는 9월 30일까지 회사를 나오고 제가 관두겠다고 얘기를 했고요. 이용구 회장하고 이용석 감사님이 며칠 쉬고 다시 나와라 해서 전 나가지 않았는데 10월 17일날 제가 가지고 있던 차를 반납하고 안 나가는 걸로 최종 합의를 했습니다.

김용위원 그러면 그 과정 속에서 9월 30일까지 TRK에 근무를 하시면서 실질적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보면 이미 TRK가 잘못되어 가는 걸 판단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습니다.

김용위원 그런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잘못돼 가는 부분에 대해서 잘 되게끔 살려보겠다는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들어가서 정식 업무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본 것은 9월 6일부터 실질적인 업무를 보게 됐는데요, 어떻게 하든지 살려보려고 경험도 별로 없었고 그 전에 계시던 분들이 주로 일을, 여기 나와 계신 김구해, 김용해 본부장님 두 분이 일을 쭉 주도를 해 오시다가 나가시게 된 상황을 저는 알았고요.

들어가 보니까 전문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없었고요. 여러 가지 다룰 일들이 많았는데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대회를 잘 살려야 되겠다. 대회 살리는 가장 큰 문제가 미국하고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였습니다. 미국을 어떻게 하든지 설득해서 페이먼트 스케줄을 뒤로 늦춰라, 그리고 우리가 열심히 준비하자 하는 게 위에서 내려온 지시였고, 저는 충실히 그 일에 뒤로 페이먼트를 늦게 내게 하려고 하는 일을 주로 맡는 일 이외에는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김용위원 그 9월이 몇 년도 9월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작년 9월입니다.

김용위원 작년 9월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김용위원 그런데 9월 19일날 챔프카사에서 메일을 보낸 내용을 보시면 김선갑씨에게, 9월 19일입니다.

"김선갑씨에게 대회 관련 후원금 관리를 포함해서 대회 개최와 관련된 전반 사항의 전체 권한을 줄 것을 요구합니다. 짧은 기간동안 김선갑씨는 후원자들을 설득하는 능력과 완벽하게 운영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줬고 챔프카 직원들과 잘 일하였다. 그는 자유롭게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 챔프카 회사에서 왜 이런 결단을 하게 됐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배경이 있습니다. 챔프카 일을 하게 되면서 제가 8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9월 6일날 처음 미국에다가 레터를 보내고 일 업무를 봤는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업무를 완결해야 되는 한달 반이 채 안 남은 시간을 남겨놓고 업무를 제대로 보려면 회사 내에 이용구 회장님, 김창환 사장님, 그 외 여러 감사님들 여러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항상 지시하는 사항이 이 분 다르고 저 분 다른 그런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총괄 권한을 달라고 요청을 했었고요. 그건 제가 내부적으로도 그런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 일들이 또 미국에서 여기 파견 나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그런 일들이 제대로 진행되는 것을 원한다 해서 시장님실에 김창환 사장님, 이용구 회장, 그 다음에 시 관계자들, 여기 함께 계시는 분들 전체 다가 모여서 저는 처음 그때 시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김용위원 아니, 간단하게 이 내용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 내용대로 여기 시장님실에 와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하자 그러는데 여기에 하자가 없습니까 해서 여러 분들이 동의하고.

김용위원 시장도 동의를 해 주셨습니까? 그런 부분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시장님 계신 자리에서 그 얘기가 나왔던 겁니다. 그래서 그걸 그렇게, 저는 제가 요구한 사항도 아니고 제가 본부장으로서 있는 자리에서 일을 올바로 끌어가기 위한 어떤 방편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을 하고 저도 그렇게 하신다 그러면 제가 그렇게 일을 하겠습니다 한 그 내용입니다, 그것은.

김용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 내용을 보시면 챔프카 본사에서는 실질적으로 창구가 TRK로 이루어진 게 아니고 김선갑씨로 이루어진 걸로 저희들은 보이거든요.

그렇다면 이런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힘을 갖다가 거의 공사도 준공 단계고 마케팅, 그러니까 스폰서십만 유치를 하면 충분히 이게 성공적으로 갈 수 있다고 저는 판단이 된 단계였거든요.

그런데 이런 힘을 가진 사람 김선갑씨께서 정말로 이 회사를 살리겠다는 의지로써 TRK 대표이사나 간부들하고 직접적으로 이런 내용을 알리면서 대화를 했고 또 아니면 노력을 했느냐 이걸 저는 묻고 싶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는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지금 노력한 내용 중에 제가 미진한...

김용위원 그러면 됐고요. 김창환 대표이사님, 어떻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미국이 김선갑씨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그렇습니다.

김선갑씨가 물론, 처음에 와서 총괄적으로 기획을 맡았지만 스폰서 마케팅을 맡게 됐고 그러면서, 처음에는 당초 기획실장으로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스폰서 마케팅을 하게 되고 그러다가 전체적인 총괄업무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미국에다가, 미국은 우리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해야 될 그런 책임도 있지만 유치비를 어떻게 하든지 우리한테서 많이 뽑아내는 게 가장 큰 걔들의 관심입니다.

그런데 김선갑씨는 어떤 식으로 주장을 했냐 하면 나는 스폰서가 있다 스폰서 마케팅 하니까. 난 스폰서가 있는데 스폰서 마케팅을 내놓지 못하는 겁니다.

왜, 내놓으면 돈을 계약금을 받아서 내놓으면 그 돈이 어디로 갈 거냐, 주주하고 경영자들은 공사비로 충당할 거다. 니네한테 갈 돈이 없다 이겁니다. 그럼 미국은 당연히 김선갑씨를 밀수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결과적으로 스폰을 유치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런 말씀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저하고 김선갑씨하고는 9월 5일경부터 아마, 9월 초부터 만났을 겁니다. 제가 일에 관여를 못했다가 조금씩 조금씩 와서 일을 했는데 제가 김선갑씨 일을 제가 한 것은 뭐냐하면 모든 것이 김선갑씨 밑의 체제로 시스템이 다 돼 있는 것을 자른 겁니다. 너는 스폰서 마케팅만 해라. 그건 제가 한 일이었고, 또 김선갑씨가 9월 한 추석 후에 저한테, 제가 이야기를 대화를 요청하면 피했습니다. 서태지 컴퍼니 것도 내가 요청을 했고 얘기를 하면 피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뭐냐하면 본인 입장에서는 김창환이가 권한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김용위원 이용구씨가 실제 권한자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 당시에는 그랬죠. 그런 것 있겠지만.

김용위원 예, 됐습니다.

그러면 박형택씨, 이 내용을 언제부터 알았어요? 김선갑씨가 미국 챔프카사에서 이런 권한을 준 것을 언제부터 알고 있었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정확한 날짜는 모르고요, 저희들이 이메일이 와서 알았습니다.

김용위원 그 전에 행동 자체가 나타나는 데가 있는데 절대 모른다 이겁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건 행동 자체,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거기에서 미팅을 하거나 같이 근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인 일정은 모릅니다.

김용위원 정확하게 답변하세요. 차인수 대표가 시장하고 신문하는 날 올 겁니다. 거기서 모든 게 다 나왔습니다. 마케팅 피가 욕심이 났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전부 이런 상태에 온 겁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그런 적은 없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위원님, 제가 한 마디 드리겠습니다.

김용위원 예,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레터가 그렇게 이메일이 왔다고 해서 저한테 그런 권한이 부여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행된 적도 없고 그렇게 권한이 부여된 적도 없습니다.

김용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행이나 권한이 부여 안 됐다 하지만 어떻든 간에 미국 챔프카사에서 이 정도로 메일을 보낼 정도면 그 동안에 김선갑씨의 노력이나 능력이 그 쪽에서 인정됐거나 아니면 김선갑씨 본인이 로비를 했다고 나는 판정이 되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거가 아니고요,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9월.

김용위원 그런데 전혀 마케팅 본부장으로만 있는데 미국 측에서 이러한 역할을 해서 내려보냈다 그건 좀 어떻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위원님,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가지고 있는 저하고 첫 레터가 9월 6일날 레터인데 9월 6일날 첫 레터를 받고 9월 19일날 미국이 어떤 근거로 김선갑이가 이런 능력이 있다고 판단할 근거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그 동안에 TRK가 움직였던 여한의 많은 사안들을 참고해서 TRK 내에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누구고 이 위기관리를 누가 할거냐에 대한 어떤 그런 임무와 업무를 보고 결정한 것이지 그게 제가 로비할 시간도 없고 그 사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하고의 그런 관계 속에서 그런 일들이 나온 거고.

○위원장 이하연 예, 참고인 잘 알겠습니다.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 주시죠.

이창수위원 제가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짧게요.

아까 미국에서 그렇게 계속 스케줄을 이쪽에서 돈주는 것을 늦추고 안 준다 그래서 취소할 수도 있다 그랬는데 사장님한테는 보고 안 하셨다 그랬잖아요. 아까 보고 못 받으셨다고 그랬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이창수위원 아까 제가 협약 얘기할 때 협약을 TRK가 얼마큼 위반을 했길래 그리고 한 달 기간의 유예를 뒀는가, 과연 안산시에는 통보했는가 등등을 물은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미국에서는 다 위반했어요, 지금 들은 걸로는.

그런데 그걸 미리부터 통보를 했다, 계속 문제 제기를 했는데 사장님한테 그건 보고 안 했다고 얘기하셨단 말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는 TRK라는 회사의 일을.

이창수위원 거기 직원이시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니, 그런데 제 말씀은 김창환 사장님이, 제가 그 회사를 들어갈 때 이용구 회장님이 저한테 뭐라고 얘기 했냐면 김창환 사장님 이하 그 전에 TRK에서 일하던 모든 사람들의 일괄사표를 받았다. 그래서 김석화 사장이라는 분을 새로 앉혔고 그 밑에 최사순이라는 사람이 본부장으로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김창환 사장님으로부터 임명받고 일한 사람도 아니고 마지막 나올 때까지도 이용구 회장이 모든 TRK를 좌지우지할 때입니다. 제가 위에서 어떤 사항을 제가 판단할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이용구 회장님한테는 보고 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그렇게 입안이 되고 있는데 왜 9월 27일날 돈 6억이 간 다음에 바로 해지를 하죠? 그러면 미리부터 해지할 것 같았으면 돈을 받지 말고 해지를 해야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니, 그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창수위원 왜 그걸 주라고 그러셨죠? 이유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그런 문제로 오해 받을까봐, 오해가 아니라 저도 제 업무 때문에 만약에 그런 일이 돈을 받고 미국 측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어요. 돈을 계속, 저희가 준비한 것은 대회를 치를 준비가 아직 안 됐는데 돈도 그렇고 경기장 컨디션도 그렇고 안 됐는데 돈만 먼저 보내고 난 다음에 제가 또 돈을 보내 줍시다 이랬는데 만약에 대회를 취소하거나 사람들이 안 왔을 때는 제가 책임을 져야되기 때문에 제가 미국 측에다가 레터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9월 26일날, 저는 이거에 대한 부분은 시에다 증거 자료로 제가 드려도 상관없습니다.

이창수위원 요점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뭐냐하면 제가 뭐라고 그랬냐면 TRK 입장이 아니라, 아까도 김창환 사장님이 무슨 말씀 하셨냐 하면 제가 꼭 스폰서를 가지고 있는 양 레터들을 보냈다. 그것 천만의 만만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미국 측에다가 페이먼트 스케줄을 돈을 안 주는 것을 늦추기 위한 방안으로 협찬사가 이런 걸 요구한다, 협찬사가 지금 이렇게 있으니까 이렇게 안 한다 이런 것을 계속해서 협찬사 핑계를 대고 돈을 안 내게 됐었던 겁니다, 그 동안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 돈을 보내야 되는 상황에서도 뭐라고 보냈냐면 "야, 너희들 이렇게 에어라인 티켓 이런 거랑 다 돈을 보냈는데도 너 안 오면 어떻게 할거냐. 너희들 와서 정말 경기를 할 수 있느냐. 경기장 컨디션은 여기까지 돼 있고 지금 우리들은 준비가 이 정도뿐이 안 되어 있다. 그래도 너희가 할 수 있느냐" 하는 거의 내용을 9월 26일날 돈 보내기 하루 전날 레터를 저희한테 보냈습니다.

이창수위원 답이 왔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답이 왔습니다.

이창수위원 뭐라고 답이 왔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여기 답이 뭐라고 왔냐 하면 경기장 주변의 정리가 안 된 것은 팀을 보내서 주변 정리를 자기네들이 시 협조 하에 모든 것을 다 하겠다. 그 다음에 관중들이 못 들어왔거나 많이 안 들어왔거나, 그 다음에 전 세계로 TV 중계하는 것을 할 수 있느냐 했을 때 그림이 안 좋을 때 어떻게 할거냐, 우리 협찬사는 그런 걸 굉장히 따질 거다 했더니 저번 대회에 썼던 장면들을 편집해서라도 전체 관중들이 많이 들어온 걸로 해서 협찬사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60몇 개국에 중계하는 거에 대한 것도 그 컨디션으로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

그 다음에는 여기 오퍼레이팅 하는데 문제점이 있다. KARA로부터 아직 많은 협조를 못 받은 상황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전체 팀들이 다 들어오는데 그 전에 롱비치에 최고로 일 잘하는 팀을 먼저 보내서 경기 운영에 지장 없는 최선의 방법을 동원해서 전부 다 처리를 해 주겠다. 그 외 등등 저희가 KARA에 문제도 제기하고 여기 인증을 안 받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아직도 그것 인증 문제가 해결 안 됐다. 그건 불란서에 있는 FIA에 자기네들 라인을 대서라도 어떡하든지 인준 받는 거에 최선을 다하겠다 하는 내용으로 레터를 받았습니다.

이창수위원 받았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래서 이건 참가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미국이 대개 나쁘네요. 미국 챔프카사가 거의 사기꾼 수준이네. 왜냐하면 그렇게 다 하겠다고 해서 6억을 받아먹고 다음 날 연기 발표를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이쪽에서 소송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안산시가 챔프카사를 상대로 해야 되고 우리도 손해를 많이 봤으니까 여기서도 마찬가지 해야겠어요, 지금 그게 사실이면. 그것 제출해 주시면 좋겠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이창수위원 그 점에 대해서 나중에 더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자, 발언 통제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선갑씨 확인하겠습니다.

입사한 이후에 모든 업무 지시를 이용구 회장으로부터 받았다고 말씀하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TRK의 공식적인 대표이사가 누구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 후에 김창환 사장님이.

○위원장 이하연 법인 등기부등본 상.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등기 안에 들어있는 김창환 사장님이라고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법인 등기부등본 상 대표이사가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예.

○위원장 이하연 그걸 알고 지시를 받아서 업무를 추진했습니까, 모르고 하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것을 알게 된 것은 9월 초가 훨씬 지나서 알았고요. 그 전까지는 김창환 사장님이 사무실에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죄송합니다.

김선갑씨가 오전밖에 없기 때문에 제가 김선갑씨와 관련된 것을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간략하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8월 20일경 입사해서 9월 30일날 나갈 때까지 저하고 김선갑씨하고 세 번을 진지한 대화를 했습니다. 제가 얘기를 하고 싶어도 자꾸 피하니까.

김강일위원 그때 당시에 김창환 대표는 사장이고 직책이 어떻게 됐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김선갑씨가요?

김강일위원 아니, 두 분다 직책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전 대표이사였고요.

김강일위원 그리고 저 분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처음에는 본부장으로 왔다가 나중에 부사장으로 됐죠, 마케팅을 하면서.

김강일위원 사장으로 있을 때 한번도 아까 근무를 같이 안 했다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그때 1층에 현장 일을 했고 그 내용은, 제가 세 번의 대화를 했습니다. 한 8월 25일경으로 생각되는데 그때 저희가 다 아시다시피 서태지 컴퍼니하고 계약을 해 가지고 제가 진행을 하고 있다가 결국 그쪽에서 캔슬을 했었는데 그 부분은 연결이 안 됐던 거죠. 김구해씨, 김용해씨가 나가고 그리고 그 쪽은 연결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안 되니까, 서태지 쪽에서는 사람이 없으니까, 접촉할 사람이 없으니까 공문을 보냈습니다. 공문을 세 차례, 네 차례 시도 보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는 나중에 알았고, 그래서 저는 어떻게 됐냐 하면 서태지 컴퍼니하고 밑의 젊은 이사들하고 얘기해 가면서 진행을 시켜 나가자, 비용이 너무 과다하니까 우리가 적자가 나니까 올해는 너희들이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해서 5년을 같이 가보자 그래가지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실무적으로 접촉할 사람은 그때 총괄 본부장을 했던 김선갑씨입니다.

그래서 제가 김선갑씨를 만나려고 불렀어요. 저녁 때 불렀는데 그 옆에 박영기 본부장이 있었습니다. 있어 가지고 제가 김선갑씨한테 서태지 컴퍼니 것을 얘기하니까 자기는 머리 속에서 지웠다 그러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언제냐 하면 또 나중에 9월 초로 알고 있는데 도곡동에, 여기서 알고 있는 도곡동의 이종남이라는 사람이 투자를 하겠다고 들어왔을 때 그때 제가 그 모든, 그 사람이 돈을 갖고 와서 과연 실현할 수 있는가 그 부분은 아직 확정이 안 된 거지만 그 당시 상황에서는 투자를 하겠다 그러니까 투자 조건을 검토했습니다.

그래서 다 제가 물어봐서 어떤 의견인지를 수용해 가지고 계약서를 만들었습니다. 계약서를 만들어서 그걸 전체 회의를 했는데 그때 김선갑씨가 그 계약서가 너무 리스크가 많다 그래가지고 나한테 2시간만 달라 했습니다, 2시간만.

그래서 난 변호사한테 확인해 보는 줄 알았어요. 그때 그 쪽에서는 뭐냐, 오늘 5시까지 결정을 내달라는 사항이었고, 그래서 계약서 초안과 모든 것을.

○위원장 이하연 그 계약 관련 탬씨가 주도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건 그 계약이 아니고 투자 계약이니까요.

○위원장 이하연 투자 계약.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래서 그것을 검토하는데 김선갑씨가 2시간만 시간 달라해서 2시간을 제가 기다렸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래서 기다린 다음에 그것을 하려는데 나중에 와서 하는 얘기가 박형택 계장이, 시청에 있는 옆에 계신 박형택 계장이 더 좋은 투자자가 있으니까 일주일만 기다려 달라. 그래 나는 없다, 없다. 이건 분명히 있을 거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김선갑씨, 이용구씨, 김석화씨 전체적인 의견을 모아서 결정을 해야 될 때니까, 그것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예요.

김선갑씨가 발의를 해서 일주일만 시간 달라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없다. 그래서 일주일 시간이 걸려서 그 어떤 투자가 그것 자체도 무산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 세 번째는 뭐냐하면 본인이 저를 불렀습니다. 한 9월 25일경 불러 가지고 뭐라냐면 물론, 구체적으로 이 사람이 업무 방해한 행위들, 아까 말씀드린 미국에다 한 것들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전부 다 발췌를 해 가지고 업무 방해로 고소하려고 지금 준비를 다해 놨습니다.

그래서 김선갑씨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것 죄송하지만 여태까지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수면에 있는 몇 가지뿐이고 김선갑씨가 누구랑 연결돼 있는지도 우리랑 연결돼 있는지 그런 부분은 제가 자료 준비해 가지고 업무 방해로 고소할 겁니다, 관련돼 있는 사람들 다.

그리고 세 번째는 저를 불러 가지고 얘기를 했습니다. "사장님 이제 포기하시죠.""뭘 포기하냐""도저히 챔프카 진행이 안 되니까 포기하십시다" 그래서 내가 안 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극단적으로 나가서, 그리고 아마 전화 상으로 농협문제를, 농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일하려는데 사장님은 왜 방해만 하느냐 그래서 내가 뭐 방해한 게 있냐 그래서 제가 나가라고 그랬습니다. "그만 두시오. 내 권리로 얘기하는데 당신 그만 두시오" 그리고 그 날 저녁 때 미국에다 전화를, 이건 지금은 추정입니다. 미국에 전화를 한 것 같습니다.

김선갑씨는 미국의 굉장한 신뢰를 갖고 있었어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 애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한테 돈을 받아먹으려고 했었고 그거를 충분히 그런 부분을 알고 있습니다.

좀 장황하게 말씀드려서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가 형사 고소할 예정으로 돼있기 때문에 그건 그때 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전준호 위원님 조사해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전준호입니다.

진작에 우리 김선갑 참고인이 오셨으면 일을 수습하고 대책을 찾는데도 좋았을 텐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TRK에 어떻게 해서 처음 들어오게 되셨어요? 누구 소개가 있었다든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이용석 감사님이 아마 소개를 해서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평소에 무슨 업무적인 친분 관계가 있으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친분 관계는 전혀 없었구요. MBC나 방송3사 관계 일을 주로 해 왔기 때문에 윤준구 사장님이라고 TRK에 저하고 같이 들어왔던 그 분을 통해서 들어오게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기본적으로 이렇게 더군다나 큰 일을 하는 회사라면 직원을 채용하고 사람이 바뀌는 문제에 있어서 공식적인 조직 내부에서 논의가 되고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런 절차를 거치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는 그렇게 알고 들어왔는데요. 이용구 회장이 일을 하라고 들어와서 인터뷰 아닌 인터뷰를 건설회관에 있는 국제건설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했고, 그러고 난 다음에 일을 하라고 그래서 일을 시작한 거구요.

그 당시에 알고 있었던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창환사장님 이하 그 전에 일하던 분들이 일괄 사표를 다 받았고, 모든 일은 이용구 회장이 전체 일을 헤드로서 일을 다 한다 하고 얘기를 해서 그렇게 일을 하게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일을 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연봉계약이나 이런 조건들이 있는 거 아닙니까? 사람들이 다 그런 걸,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 당시에 연봉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이것은 일시적인 조직으로 생각을 하고 제가 거기 평생 일한다고 하고 일을 시작한 게 아니라 그 행사 기간만 담당을 해 달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아무 조건 없이 일하시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월 500만원을 준다 그랬고, 그 나머지 외 근무외수당 같은 것은 특별한 얘기한 게 없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보니까 8월달에 오셨어요 그죠, TRK에?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전준호위원 8월달 이후에 혹시 우리 안산 송진섭 시장님을 지금 현재 이 자리에 오시기 전까지 몇 차례나 만나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두 번 만나 뵌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시기를 말씀해 줄 수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9월19일 전후해서 저 공문 날아왔던 날 처음 만나 뵙고, 그 뒤에 기억은 안 나는데 한 번 더 만나 뵀습니다. 아, 세 번이군요. 기자회견 할 때 기자회견장에서 한 번 만나 뵙고,

전준호위원 그 얘기는 10월달 기자회견 말씀하시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대회 무산된 이후에는 안 만나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무산된 이후에 한 번 만났습니다.

전준호위원 만나신 데 대한 내용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지금 TRK나 안산시에서 지금 챔프카월드시리즈에 관계된 일들을 어떻게 처리하시기를 원하는지, 지금 상황이 어떤 지에 대한 내용을 직접 듣고 싶어서 제가 들어왔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참고인이 면담요청을 하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대개 진행되는 정황상 시장님을 만나지 않아도 내용은 다 파악되고 있었던 시기인데요. 왜 시장님을 만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워낙 여러 가지 얘기들이 많이 나온 데다가 제가 또 특별히 그렇게 요청할 수밖에 없었던 게 제가 TRK로부터 굉장히 부당하게 고발고소 조치를 당한 사항이었고, 여러 사안들이 저한테는 굉장히 급박한 상황이고 제가 정확하게 확인할 수밖에 없었던 사안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시장님 생각은 어떠시던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결정된 사안들이 전혀 없으셨구요.

전준호위원 의견이라도 있었을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지금 시의회나 시 입장이 일반적으로 지금 정리하는 부분에 대한 것들은 앞으로의 어떤 계획보다는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수습들을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다른 특별한 결정된 사항이 아무 것도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그 이상의 어떤 다른 내용이 없었습니다.

전준호위원 무산된 이후에 본인이 챔프카대회와 관련해서 일을 준비하고 계셨다고 그랬잖아요. 법인도 만드는 작업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법인설립을 할 예정은 없다고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KARA의 프로모터로서 등록하는 것도 준비하고 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건 아직 준비 안 했습니다. 접촉한 사실도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참고인이 김정숙씨라는 분을 통해서 미국에 메일을 보내신 게 있잖아요. 그 메일에 보면 대신 김정숙씨가 쓰고 본인이 아마 영어로 불러주신 것 같아요, 정황이.

농협이 타이틀스폰서의 자격을 갖고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농협이요?

전준호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농협이 타이틀스폰서는 아니죠.

전준호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왜 그렇게 언급이 되어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어떤 레터인지 모르겠는데요.

전준호위원 몰라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전준호위원 9월19일 오전 9시56분에 보내셨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농협이 타이틀스폰서가 아니라는 건 누구도 다 아는 일인데요.

전준호위원 여기 '농협 Bank, the same position as the title sponsor' 이렇게 언급을 하셨어요, 본인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 그런 얘기,

전준호위원 그 의미가 어떤 거냐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어떤 의미보다는 TRK와 농협과의 계약서를 살펴보게 되면 모든 PF를 통해서 돈을 받은 이후 모든 수입에 관계된 모든 것은,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농협이 지정한 계좌로 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농협의 구좌를 통해서 들어오게,

전준호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타이틀스폰서와 같은 위치에 있다. 이게 어떤 의미냐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는 지금 그 레터를 제가 정확하게 어떤 레터인지 몰라서 지금 정확하게 어떻게 말씀드리기가 힘든대요. 저를 확인시켜 주면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제가 더 확인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써니 김으로 불리는 게 맞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이메일 좀 확인 좀 시켜 주세요. 맞는지만 봐주세요. 본인이 쓰신 건지 안 쓰신 건지 확인해 주세요. 내용은 이따가 보시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니 이걸 풀어써서요. 지금 잠깐만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맞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누가 제작을 했는지 모르지만 오리지널 레터는 아닌데요, 내용은 자체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본인이 직접 이대로 쓰신 게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건 제가 제 이메일을 전체를 다 확인을 안 한 상황에서 잘 모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김정숙씨가 타이핑을 하고 본인이 이렇게 멘트를 한 건 맞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납니다.

전준호위원 기억이 안 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전준호위원 우리 김창환 대표님이나 TRK 관계자분 이 메일을 알고 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알고 있습니다.

김선갑씨하고 김정숙씨가 나간 다음에 컴퓨터를 복원해 가지고 보냈던 메일들을 우리가 다 발췌한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럼 하드디스크에서 그대로 받으신 내용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이메일서버 이런 것이 아니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내가 기술적인 문제는 모르겠구요. 제가 복원시켜 가지고 다 해 놓은 겁니다. 그 동안에 김선갑씨하고 미국 쪽하고 어떤 메일이 오갔는지 그걸 확인하고 하기 위해서 다 조사한 겁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기본적으로 TRK라는 회사 조직 자체가 보통의 일반 상식에서 운영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운영 능력의 문제제기는 미국에서도 했고, 그런 것이 주된 이유 중의 무산된 이유 중의 하나로 된 것은 다 아시잖아요. 그래서 조직 내부가 어떻게 돌아갔는지는 우리가 다 일반적으로 파악이 된 내용이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것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말하자면 무슨 컴퓨터를 서로 조심하라고 주문하고, 직원들한테. 직원이 또 다른 직원을 별도로 채용해서 이렇게 자기가 월급을 따로 주는 그런 운영들을 해 왔고, 컴퓨터 이메일이라든가 자료들이 다 삭제되고 나가면서 이런 일들이 진행됐다고 하는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문제가 많이 있었겠구나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그것이 다시 이런 이메일들이 살아나 가지고, 내용을 좀 보는 거죠.

왜 농협을 같은 스폰서로서 이렇게 이해를 하시는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만약에 제가 그렇게 썼다고 그러면 그 내용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농협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한 위치였고, 모든 저희가 업무 처리하는데 있어서 홍보하는 것도 그 다음에 저희가 스폰서 유치하는 거 그 외에 저희가 어떠한 수익사업을 하는 것에 있어서 단 하나도 농협에 리포트를 안 하면 안 되는 상황으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건 알구요. 그러면 이렇게 정리하죠. 김선갑 참고인은 농협에서 나오는 돈들을 미국 쪽에 먼저 줘야 된다고 판단하셨던 것 같고. 그렇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지 않으면 대회를 유치하기 힘들다고,

전준호위원 우선 그런 것이 선행돼야 된다 라고 보신 거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전준호위원 지금 여기에 언급된 대로 그 돈을 공사비나 다른 이자상환 이런 것에 쓸려고 판단하신 것에서 그것은 후순위다 이렇게 보신 거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죠.

전준호위원 그런 내용들을 미국에 전달하려고 이런 편지를 보내신 거 아니냐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게 제가 실질적으로 그런 일을 제가 판단하고 그렇게 한 게 아니라,

전준호위원 이런 내용을 미국에 전달을 하신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왜 거듭 말씀드리냐 하면, 그런 내용을 이용구 회장님한테 제가 말씀드린 게 이걸 연기할 수 있는 방법을 저한테 주십시오. 언제까지 돈이 됩니까? 돈 되는 것에 대한 것을 확인시켜 주십시오. 저한테 확인시켜 주는 게 김창환 사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인시켜 준 게 없고 돈도 없었고.

그래서 제가 연기할 수 있는 방법은 스폰서에 대한 핑계를 대고 연기할 수 있는 방법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스폰서하고 농협을 핑계 대고 페이먼트를 계속 늦춰왔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김창환 사장님이나 누가 김선갑이가 그것은 엉뚱하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런 메일도 보내고 저런 메일도 보내고 불리하게 했다. 그것은 제가 그 자리에 있으면서도 그건 말이 안 되는 얘기입니다.

전준호위원 발언을 끊겠는데, 제가 그런 일방의 TRK측이나 어느 일방을 편들어서가 아니라 조직 내부에서 이런 판단들이 중요하게 작용을 한 건 사실이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리고 그것이 TRK의 입장이 미국에 어떤 입장으로 어떤 내용이 전달됐느냐에 따라서 미국의 판단이 중요하게 좌지우지되는 건 사실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내용들이 전달될 때 조직 내부에서 걸러지고 단일한 입장으로 파트너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프로모터니까 미국 본사에 전달이 되어져야 거기에서도 판단을 하게 될 거고, 여기서 전달할 내용이 단일하게 가야 그게 공식적인 의미를 가질 거고 이런 게 상식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전준호위원 그런데 이런 것이 조직 내부에서 모르게 왔다갔다하고 또 나중에서야 이런 내용들이 밝혀지기 때문에 이런 것이 왜 그렇게 이루어지는가. 그리고 미국은 전적으로 써니 김을 신뢰하고 오늘 이 순간까지도 써니 김에 대해서 신뢰한다고 메일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전준호위원 제가 지금 정리하면,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TRK라는 조직 자체가,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 정황을 좀 파악해 보자는 거예요, 그 시기를. 시간이 가니까요.

그래서 농협에서 나오는 돈이 그렇게 갔으면 되는데 안 갔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항공료를 받고도 캔슬을 한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건 아니죠. 농협의 돈을 농협에서 돈 나온 게 27일날 돈이 나왔는데 그 나온 배경도 김창환 사장이나 이용구 회장이 농협에 가서 돈 빌려달라는 말 하지 않았습니다.

전준호위원 알아요. 우리 안산시도 빨리,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5억을 받고 2억을 어디서 어떻게 조달했는지 저는 그건 아는 바가 없구요.

그 돈이 나가는 데도 전체 페이먼트가 7억을 가지고 다 치르지를 못했어요.

전준호위원 간단하게 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발란스가 더 남아 있었고, 그게 비행기 티켓 하나 보낸다고 해서 대회가 살아나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항공화물비는 단 1원도 안 나갔고, 보험 5억에 들어가는 것은 단 1원도 계약을 안 한 상태입니다. 그런 것에 대한 인지 자체가 TRK 헤드들 회장이나 사장님들 전부 위에 있는 분들이 인지를 못하는 상황이었고, 또 한 가지는 그런 게 안 돼도 대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저는 굉장히 의문이었습니다.

어느 국제대회를 봐도 어떤 공신력 있는 정부가 끼었든 안 끼었든 어떤 대회를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올 수 있는 항공료와 그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운송비나 보험이 없이 대회를 치르는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한 인식 없이 대회를 한다한다 하고 미뤄왔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어떻게 하든지 미뤄보려고 한 내용 중에 하나가 보고 안 하고 한 게 아니라 이용구씨는 계속 지속적으로 보고를 받았었고, 농협이다 그 다음에 협찬사다 이런 협찬사들이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우리가 거기다 연기신청을 하자. 협찬사에서 돈을 언제까지 준다 그러자. 그러면서 저는 이용구씨한테 "돈이 언제 됩니까?" "내일 됩니다." "그러면 내일까지 제가 이렇게 미뤄보겠습니다." 그리고 미뤄놓고서 그 다음 날 또 약속이 안 지켜지면 또 저는 다른 거짓말을 미국에다 하게 되고 거짓말의 연속적인 생활을 제가 한 달 이상을 한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하지 않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게 제가, 제가 한 가지 죄가 있다면 TRK의 회장, 사장님의 어떤 요청에 의해서 제가 거짓된 일을 한 제가 사기방조죄가 된다고 그러면 제가 정확하게 맞는 말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마무리 해 주시고요.

전준호위원 개인적인 견해도 여기다 피력을 했어요, 보니까.

'타이틀스폰서가 잘 보호되고 있다. 그 비용을 행사에만 써야 된다. TRK와 농협은 공사비와 대출금으로 상환할 작정으로 있다. 나한테 힘을 좀 주라. 제가 갖고 있는 제 생각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달라.'

본인의 생각이 그 당시에 어떤 거였어요? 그렇게 돈을 밀어서 주고. 긴박한 상황에서 행사는 성공적으로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구상으로 성공적으로 만들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 뒷배경에 금방도 말씀드렸지만,

전준호위원 타이틀스폰서가 누가 있어서 그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타이틀스폰서 없었습니다. TRK나 어디나 다 알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타이틀스폰서가 누가 거기 나와서 직접적으로 밖에 나와서 설사 있다 손쳤더라도 거기 얘기 나온 게 누구였냐 하면 회사 이름을 제가 팬택&큐리텔이라는 회사가 5년 동안 50억에 타이틀스폰서를 하겠다 하고 윤준구 사장님을 통해서 타이틀스폰서 요청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시에다도 통보를 했고 또 미국에다가도 그런 통보를 했고, 내부적으로 다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타이틀스폰서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문제는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했느냐 안 했느냐의 문제입니다. 타이틀스폰서 누가 하겠다고 하는 데는 많이 있다 손치더라도 계약을 안 한 상태에서 타이틀스폰서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발언권을 김기완위원님한테 넘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김기완위원 몇 가지만 확인 좀 하겠습니다.

본인이 나간 시점이 언제라고 하셨죠, TRK?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정식으로 제가 관두게 된 것은 10월17일날로 알고 있구요.

김기완위원 챔프카사와 관련해서 그 이후에 챔프카사와 본인이 이메일이든 뭐든 이렇게 취한 게 몇 번이나 됩니까? 이 챔프카와 관련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숫자는 제가 정확하게....

김기완위원 대략 어느 정도 관계라고 그 이후에,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끝난 이후에?

김기완위원 예. 지금까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여러 번 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내용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TRK 쪽에서 일단 여기 안산시의 어떤 취지나 이런 것들을 알기를 원했구요. 또 제가 그만둔 뒤에 제가 고소를 당한 상태였고, 그런 레터가 미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고소됐다는 이 내용도.

그런 일 때문에 협의도 하고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왔다갔다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런데 2005년12월8일날 수석부사장이 우리 안산을 방문하지 않습니까? 그 내용 알고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알았습니다.

김기완위원 알았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김기완위원 거기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우리 김선갑씨에 대한 얘기예요, 실은. 김선갑씨를 챔프카의 새로운 프로모터로 지정해야 되겠다 라고 하는 게 이 수석부사장의 얘기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알고 있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과정에 이 사람들의 주장의 논리적 근거는 뭐냐하면 지금 현재 TRK가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채무나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가 있고, 투자자도 있고, 그리고 스폰서도 가져올 수 있는 확실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거기에는 김선갑팀이라고 그러는데 김선갑팀이라는 게 뭡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말씀드리면, 그게 안산시의 어떤 문제를 해결한다는 어떤 이런 취지가 아니라 제가 그 뒤에도 어떤 말씀을 드렸냐 하면 미국에다가도 어떻게 얘기를 했냐 하면,

김기완위원 이 확인된 부분에서만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거기에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은 제가 어떤 이 TRK의 어떤 안산시에서 설립되고 있는 지금 서킷 문제나 안산시에서 개최하는 어떤 챔프카월드시리즈에 저는 관여하는 마음이 지금도 없고 과거에도 없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런데 왜 부사장이 와서 안산시장한테 챔프카 일을 하기 위해서는 김선갑을 프로모터로 지정을 해야 되고, 그 프로모터 내에서 제일 중요한 게 투자자와 스폰서를 같이 해 올 수 있는 게 김선갑이라고 계속 강조를 합니다. 그 내용의 중요한 부분이 본인의 얘기와 무관하게 챔프카에서 김선갑을 얘기할까요? 그러지는 않을 거라는 겁니다.

거기에는 뭐가 있냐하면 이 사람은 김선갑이라고 하는 사람은 쉽게 말해서 나이키나 NBA 프로농구에서 경험 있는 전문가들로 팀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라는 어떤 논리적 주장을 해요, 우리 안산시장이 물어보니까.

왜 김선갑을 새로운 프로모터로 해야 되냐, 그 근거가 뭐냐? 라고 하니까 김선갑팀은 써니 김은 이 NBA 관계자들 그리고 이러한 전문적인 나이키 이러한 부분들을 유관하고 있는 이 팀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쉽게 얘기하면 경영마인드 플러스 경제력이겠죠. 돈을 당겨낼 수 있는 이러한 능력들이 충분히 담보되어 있기 때문에 해야 된다. 이걸 12월말 안으로 결정을 해야 된다. 물론 그 전에 TRK한테 프로모터 부분들은 파기하는 걸로 전제하고 이렇게 아마 얘기를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본인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모른다 라고 한 얘기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니 모른다는 게 아니구요. 그건 그쪽에서 그렇게 판단할 수 있는 건데,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 한 번 해 보시라니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것은 제가 과거에 어떤 일을 했고, 제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미국에서도 알고 있는 사항이고, 일을 같이 하다보니까.

김기완위원 그런 게 NBA 관계자나 그런 사람들 말씀하시는 건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제가 과거에 NBA 하고의 관계도 쭉 일을 해 왔고,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하면, 공식 챔프카사의 프로모터로 결정되는 과정으로 우리 김용해, 김구해 참고인들 말씀에 한 6년여 과정 속에서 정말 기나긴 과정에 라이센스 따는 과정들이 있었고, 그 과정에 조건들이 성립이 되어야만 프로모터가 되는데 본인의 주장이 어떻든 간에 그것들이 근거가 됐으니까 이 챔프카사도 그런 얘기를 했을 거 아닙니까. 제가 봤을 때는 그렇다 라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지금 그것은 챔프카에서야 판단기준이 어떤 지는 모르겠는데요.

김기완위원 본인이 그런 제안이나 구체적인 내용을 해 본 적이 없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아까 김구해, 김용해씨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카레이싱 쪽에 수년간, 저는 카레이싱에 관여한 적도 없고,

김기완위원 그런 내용도, 구체적으로 제안한 적도 없었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관여한 적도 없는데, 제가 관계가 없다는 게 아니라 제가 과거에 어떤 일을 했었고, 국제행사에 어떤 일을 했던 내용들은,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투자자나 스폰서 관련해서 챔프카사한테 본인이 그쪽 부분에 있어서 나름대로 사업계획이나 내용들을 얘기한 적이 있냐 없냐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없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 이후에요?

김기완위원 그 이후 아닙니까, 여기.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없습니다.

김기완위원 전혀 없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아마 편지 3개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기완위원 아니 오셔 가지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러니까 왔을 때 얘기하고, 바로 전에 이 편지 3개가 조우 부사장이 하나는 TRK에 보내서 당신들은 더 이상 아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시장한테 보내면서 김선갑씨를 좀 도와라. 세 번째 김선갑씨한테 이러이러한 조건이면 당신한테 주겠다 라는 편지가 아마 3개 영문으로 온 게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편지가 아니라 통역해서 나온 자료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아니에요. 그거말고 그 전 바로.

전준호위원 이메일이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지금 김선갑씨는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걸 입수를 했거든요. 이걸 어디서 입수했냐 하면 제가 CJ에서 입수했습니다. 지금 실명이 나와서 그렇지만. CJ에서 12월초인가요 김선갑씨가 직접 CJ를 찾아가서 전달한 자기가 이래서 챔프카랑 내가 지금 이렇게 하고 있소 라면서 자랑스럽게 내민 것을 제가 입수를 했는데요.

지금 증언하시는 것은 전혀, 김선갑씨는 그만둔 후에 전혀 안 했다고 그러시는데 그건 말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말씀하실 게 있으면 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 입장은 아까도 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챔프카월드시리즈에 대한 준비를 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한 문제는 제가 준비하고 있다고 그랬고, 사무실 법인을 설립은 안 했지만 준비한다고 말씀을 초미에 드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챔프카측에서 저희한테 요구한 것은, 저한테 요구한 것은 대화를 통해서 공문을 통해서 저희한테 요구한 게 만약의 경우에 챔프사에서는 아시아시장을 보고 한국에 들어와서 일을 하려고 했는데 서울에서 한 번 실패하고 안산에서 실패한 결과가 됐다. 그런데 이런 상황으로 이 경기가 계속 진행 안 되면 챔프카월드 입장에서도 굉장히 손실이 크다. 그러니 안산시하고의 긴밀한 협의를 하겠지만 안산시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해서 다른 곳에서라도 이런 대회를 할 수 있겠느냐 라는 저한테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럼 안산시, 꼭 챔프카월드시리즈는 한국에서는 안산시 아니면 못 하느냐는 거죠. CCWS가 얼마든지 저한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고, 만약에 그런 부분을 대비해서 얘기를 한다고 그러면 저는 당연히 그런 부분에서 업무 팔로업을 해 줄 수 있다고 한 거고, 그런 부분을 제가 지금도 확인하고 있는 겁니다.

안산시에서 대회 하는 것에 대한 것을 제가 관계하고 안산시에 지금 TRK가 가지고 있는 권리나 누가 어떻게 됐는지 저는 내용 모르지만 안산시에서 대회 개최하는데 제가 개입하거나 어떤 그런 상황보다는 그 외의 개최지를 선정해서 움직이는 데에는 관심이 있으니까,

김기완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질해서 서로 챔프카사와 확인되면 되겠지만 본인의 말씀, 제가 실은 그 분들을 앞에 놓고 확인하면서 얘기하면 좀 근거를 가질 수 있겠지만 그 분들의 얘기를 가지고 믿고 인정을 하고 말씀드리면 내용은 본인이 스스로 이 안산에 있어서 TRK가 가지고 있는 이 권한이나 경주장에 대한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다 라는 능력으로 계속 아까 말씀, 사업의 계획이나 내용들을 전제해서 챔프카 본사에 얘기했다 라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산시장한테 보내는 편지를 남한테 보여줄 이유도 없는 거고요.

김기완위원 당연한 거지. 그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위원장님, 제가.

김기완위원 잠깐만요. 일단 그 부분.

○위원장 이하연 발언 끝나거든 하세요.

김기완위원 그래서 그 부분 정말 이렇게, 실은 아까 본인 말은 말장난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챔프카사와 본인의 관계에 있어서 쉽게 말해서 다른 지역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 과정은 본인의 문제죠. 제 얘기는 우리 안산시하고 관련해서 그 사람들 구체적으로 김선갑을 지명하면서 얘기하고 있다 라는 거예요.

그런 과정 본인은 안 했다 라고 하니까 그건 뭐 본인의 주장이니까 인정한다 하고 나중에 확인하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두 분 오전에 가셔야 된다고 그래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위원장님, 제가 참고인이 이런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위원장 이하연 말씀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저희가 올라갈 일이 있어 가지고요. 저희가 몇 개 대질, 그때 말씀하신 대로.

김기완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니까요.

간단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김구해 참고인께서 저번 우리 회의 과정에서 나와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본인이 또 상당히 원하셨던 부분이고 그래서 일단 두 분, 김구해, 김용해 나름대로 본부장님 두 분이 실제적으로 쭉 TRK 과정 속에서 일해 왔던 과정들이 억울하게 도둑 누명을 쓰고 이렇게 물러났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8월 16일 오니까 사무실 없어져 버리고 이 과정에서 본인이 상당히 억울하고 답답해서 그 이후에 모든 부분들을, 쉽게 말해서 증거 자료를 채취했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내용이 저번에 우리들한테 보여줬던 내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과정에서 박형택 증인에게 김창환 대표가 100만원을 수차에 걸쳐서 넣어줬고 그리고 와이프의 보험 강요를 했었고 광고 건에 개입을 했다 라는 부분들을 증거를 가지고 말씀을 하셨단 말입니다. 실은 이 부분에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박형택 증인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보다도 더 잘 아시겠지만 현재 TRK가 자금 사정이 어려운데 저한테 100만원씩 수 차례 줬다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받은 적도 없고 아마 그런 여력도 없을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직원들 급여까지 못 줄 정도에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두 번째 광고 기업체 이렇게 했다는 것은 아마 제가 업체에다가 지급보증 그런 말씀하시는데 제가 거기 공사하는데 어느 도급업체를 관여시켰다든지 그 다음에 제가 공사 이렇게 물품 납품할 때 제 이름으로 했다든지 그래서 혹시 오해일지 모르지만 그런 적은 전체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어디가 있다 라면 말씀을 해 주시면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기완위원 보험 관계 문제는 어떻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보험 관계는 지난번에 상주에서 사고가 났을 때 시설물이나 대회 개최할 때는 거기 오는 사람에 대해서 보험을 드는 게 있습니다. 시설물이라든지 그런 대물이라든지 이런 것 보험을 드는 게 있어 가지고 그때 한번 문의한 것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은 나한테 얘기하지 마라 했었고, 그 다음에 제 집사람이 사실 IMF 터지고 나서 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가지고 보험회사에 다니는 것 맞습니다. 여기 삼성생명보험 다니는데 지금 한 10년 째 돼 가는 건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월요일날 아는 사항인데 사실 김창환 사장하고 해서 저희 집사람이 아마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험에 든 것은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개인 재테크로 아마 했지 회사나 저기로 한 것은 아니랍니다.

김기완위원 예, 됐습니다. 그러면 우리 김창환 사장님께서 확인.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김기완 위원님.

보험료를 근래에 들어서 대신 내주고 있다 라는 얘기에 대해서는 사실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여기 김구해 참고인께서 말씀하시기를 '제가 갖고 있는 CD는 전화 내용인데 박 계장 부인이 보험을 몇 십 개를 강요해서 박 계장 부인한테 전화가 막 온다' 라고 이런 내용하고 그 다음에 지급보증 뭐 해서 1억이 넘는 보전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업자....

김기완위원 보험 얘기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보험을 몇 십 개씩 할 것도 없고.

○위원장 이하연 보험료 대납했다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이게 제가.

○위원장 이하연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하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요, 과장이 돼서. 보험을 몇 십 개 들고 한 것도 아니고.

○위원장 이하연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아니라 그러면 되는 거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리고 김창환 사장 있는데 아마 김창환 사장이 자금이 어려우니까 보험 대납하기 때문에 아마 저희 집 사람이 넣은 것 같습니다.

김기완위원 개인적인 문제다 라는 거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기완위원 그러면 김구해 사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김창환 대표로 들었던 얘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의미에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막연히 들은 얘기가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린 얘기는 한 마디도 제가 만든 얘기가 없고 여기 지금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날도.

김기완위원 확인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얘기 해 달라는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뭐냐하면, 제가 뭐냐하면 여기서 김창환 대표께서는 이것 발표를 반대해서 저는 통신보호법에 위반이 되더라도 이것을 검찰에 줄 겁니다.

김기완위원 어떤 내용인지 얘기하시면 돼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몇 십 건을 들었고, 그리고 그것은 부연 설명으로 차 사장이 오늘 와 가지고 명단까지 차 사장은 다 있다고 그러니까, 아까 오후에 온다고 그랬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렇습니까? 이따 오후에 확인하면 되겠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오후에 확인하시면 될 거구요. 명단까지 다 있다고 그러니까 그리고 광고.

김강일위원 그게 강요로 들었다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강요로 들었다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와이프한테도 계속 전화가 오니까 죽겠다, 돈 없어 죽겠는데 라는 내용까지 있으니까요.

제가 일부러 물어보는 것도, 전혀 저는 모르는 얘기입니다. 박 계장 사모님께서 무슨 보험회사에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고 저는 전혀 모르는 사항이었고.

김기완위원 광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광고 붙이는 것도 비리를 알고, 내가 입을 열면 박 계장은 큰일난다 라고 해서 제가 수 차례 그것만 뽑아낸 게 아니라 전부 해 놨습니다.

제가 통신보호법에 위반이 되더라도 이것은 제가 부정을 위해서도 제가 들어갈 각오하고 이것을 발표할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시비를 논할 필요가 없고요, 그래서 저는 내가 이것을 우리 대표한테 이걸 발표합시다 그러니까 남자가 그럴 수 있느냐 라고 얘기를 하셔서 지금 내가 저도 하고 발표를, 그전에 대답을 긍정도 부정도 안 하신다고 그렇지 않았습니까?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일단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저는 그 날 말씀드린 것 그대로 다, 속기록에 있는 것 그대로 한 마디도 틀린 것 없습니다, 제가 들은 거니까.

김기완위원 현금도 마찬가지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기완위원 100만원에 걸쳐서 수 차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기완위원 확실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기완위원 그러면 우리 김창환 사장님 다시 한번 어차피 대질 과정이니까 그 부분에서 긍정도 부정도 안 하시겠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보험 관계 가입은 사실입니다. 확대된 것도 있고, 이건 제가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제 입장에서 이것하고 관계된 것 이해를 해 주십사하고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챔프카를 하겠다고 프로모터 건을 어떤 방식으로든 갖고 왔든 쭉 특위 조사 과정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을 보면, 들은 것을 판단하시면 이 회사에 김선갑씨 같은 사람이든 와서 김석화 사장이든 누가 와서 그 사람들이 어떤 전문적인 그런 전력들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 데리고 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회사를 위해서 자기가 기여하고 회사에 대해서 어떤 일을 성사시킨 다음에 그것을 휘하하고 이런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부 다 와서 자기가 갖고 있는 능력과 어떤 일에 대한 잡을 가지고 회사를 전부 다 뺏어먹을 생각만 했고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김기완위원 간단하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아마 여기 와 앉아있는 분들 자유로운 분 한 분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서 제 입장에서 볼 때는 한 사람 한 사람 다독거리고 풀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여기 앉아있는 분이 다 자유롭지 못하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부터 시작해서 다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저쪽에 있는 분들 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기완위원 공무원들까지 말씀하신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오, 그건 확대해서 하실 건 없고요. 그런 부분 때문에 제가 반발이 있고 하면.

김기완위원 간단 간단하게. 현금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습니다.

김기완위원 준 적이 없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없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녹취했던 부분들은 그러면 거짓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그것이 사실 제가, 저는 그런 측면에서 많이 다독거리느라고 통화를 많이 했는데 그것이 실질적으로 그런 내용이 들어가 있다 라면 그건 제가 검찰에서든 어떤 사법기관에서 제가 할 문제고.

○위원장 이하연 김기완 위원님 발언 마쳐 주시고, 김강일 위원 조사해 주십시오.

김강일위원 일단은 지금 참고인들 중에서 김용해, 김구해 참고인 두 분이 오후에 시간이 안 되신다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다른 분들은 관계없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도 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선갑씨는 저하고 오늘 2시에 북부경찰서에서 대질하기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경찰서에다 뭐라고 그랬냐면 오늘 특위 때문에 오늘 취하해 달라 해서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외 일이 없으시다면 사실은 본인의 입장을 해명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강일위원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챔프카대회를 처음 해 보려고 그러는데 이러한 문제들이 챔프카 본사라든가 해외라든가 우리 그런 관련 업종이나 소문이 나면 여러 모로 많은 지장이 있을 것 같으니까 좀 성실히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김기완위원 김강일 위원님, 아까 그 얘기 제가 하나만 더 물어보고요.

그러니까 좀 더 연이어서 실은 그 전으로 돌아가는 게 아마 김용해 본부장님이나 김구해 대표님한테는 좀 필요한 것 같은데 두 분이 잘렸던 과정 속에서 본인이 하실 말씀들이 있는 거지 않습니까? 좀 시간을 드릴 테니까 간단하게 얘기를 하고 이렇게 넘어가시는 걸로 하시죠.

김강일위원 마지막에 이야기....

김기완위원 오전에 시간이 없다 하셔 가지고 말씀하실 게 있을 것 같은데.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하고 마지막에 드릴게요.

김기완위원 준비하셨다가 얘기를 짤막하게 하세요.

김강일위원 작년 챔프카대회가 무산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보면 우리 시청에서 과도하게 TRK 회사 문제에 개입했다는 그런 진술들이 있었어요. 그 부분이 먼저 확인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김구해, 김용해 참고인께서 저번 진술 때 박형택 우리 시 계장님이 인사 문제에 개입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비근한 예로 도둑질 내지 횡령을 해 가지고 그 사람들하고는 같이 일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사표를 쓰게 해라 그런 내용의 증언을 하셨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 대질 관계니까 박형택 증인 나와 있으니까 김구해 참고인께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고 그 부분의 답변을 박형택 계장에게 직접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 날 증인 새로운 본부장도 직접 들었다는 얘기가 있었고요, 박형택 계장이 저한테 직접 너 도둑질했으니까 그런 것 들은 적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박형택 계장을 고소를 직접 못 했고요. 그러니까 고소를 하면 들은 사람이 또 들은 사람한테 가기 때문에, 어저께 중앙지검 가서 지금 안산시 전체 회의에서 녹음한 내용을 제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다가.

그것 녹음한 내용을 했고, 안산시에도 녹음한 내용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내가 같이 했습니다, 그때 같이 녹음을 했으니까.

저는 오늘 지금 왜 시청에서 얼마나 엉터리냐 하면 챔프카는 8월 15일날 끝난 겁니다, 저희가 쫓겨나가면서 사실은.

그 외에는 사업본부장이 몇 명 바뀌고.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그 말씀하실 기회를 드릴 테니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가장 중요한 얘기가요, 지금 뭐냐하면 CJ건 아시지 않습니까. CJ 저희한테 사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나간 다음에 전화가 왔습니다. CJ에서 스폰 들어오니까 캔슬 좀 하지 말게 해 달라고 거꾸로 저희 도둑놈이라는데 전화가 왔어요. 그러면서 그걸 시장님 사인해 가지고 그게 본부로 나간 겁니다.

그러니까 시장님께서 이 챔프카를 캔슬 안 하고 시간을 벌려고 얼마나 노력했다는 거죠. 그것을 박형택 계장이 그걸 작업을 다 한 거죠. 여기 계신 과장님이나 국장님은 전부 지금 잘못된 보고를 받고 있는 겁니다.

왜냐면 CJ, 그 이메일 있지 않습니까? CJ에서 스폰이 들어오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 캔슬하지 말고.

그런데 CJ가 사기라고 저는 쫓겨나면서도 CJ, 과장님하고 굿데이 신문사 신 회장님이 공사비가 지금 2억이 없어 가지고 공사하니까 2억을 현금 주고 CJ에서 들어오겠다 라고 해서 딜을 만들어줬는데 박형택 계장이 사기라고 해서 이것을 못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거기 저번 진술 때에는 기다려달라 하고 얘기했다는데 강태엽 증인도....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부사장님이 왔죠. 최정환 부사장님이 와서 저녁을 같이 하면서 자, 이런 구상인데 어떠냐 그랬더니 지금 우리가 준비돼 있는 스폰이 약속한 게 있으니까 일주일 있으면 결과가 나니까 일주일만 기다려달라 이렇게 계속 시간을 버는 거죠.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참고인 잠깐만요. 이렇게 하면 혼란스러우니까 하나씩 하나씩 짚고 넘어갑시다. 그것도 제가 물어볼게요. 물어보는데 일단은 그러면 직접 들은 이야기는 없다. 없는데 그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박형택 계장이 횡령 내지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사표를 내라 이런 얘기를 박형택이가 해서 들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구체적으로 내용에 김용해 본부장하고 우리 황 실장이 3천만원, 3천만원 해서 어느 팀에서 돈을 받았고.

김강일위원 그 내용 중에서 또 이런 내용이 있어요. 8월 정도에 회사 내분이 많다, 일이 안 된다. 그리고 김용해하고 직원들이 나가줘야 삼성에서 30억, 현대에서 30억 투자가 들어오고 스폰도 들어온다 그래서 사표를 써라 이 내용도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용구 회장한테 직접 들었고요. 김창환 대표한테도 직접 들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박형택 증인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먼저 CJ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강일위원 CJ는 나중에 얘기하시고요, 이 부분만 먼저 말씀하세요.

○위원장 이하연 그런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세요.

김강일위원 CJ는 나중에 또 물을 테니까 이 부분만 지금 먼저 말씀하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어느 기업체 저기에 대해서는 제가 인사권도 없고 그 다음에 만약에 제가 그런 권한이 있다면 채용됐을 때부터 저한테 아마 얘기했을 겁니다. 그런 얘기는 없고 그 다음에.

김강일위원 전혀 그런 것 이 내용과 관련된 얘기를 한 적이 없다 그 말씀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이용구 사장한테든 아니면 TRK의 어떤 관계자한테든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이 말씀이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도둑질이라든지 이런 것 얘기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왜 내분이 있냐, 왜 바지사장 그런 문제가 있냐 그 얘기만 했습니다. 내분 잘 좀 했으면 좋겠다.

김강일위원 김용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사표를 써야 된다 이런 이야기 한 적이 없다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기완위원 바지사장은 누구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기완위원 바지사장.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그런 얘기가 많이 나돌았습니다.

김강일위원 다음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요.

어제 제가 서울중앙지검에 김창환 대표랑 같이 진술을 나갔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제가 이야기했더니 어제 김창환 대표도 수 차례에 걸쳐서 시랑 그 다음에 플란다스 미디어라는 데에서 김용해, 황준성이가 돈을 먹었다 라는 얘기를 수 차례 들었다 라고 어제, 이찬규 검사 518호실입니다. 518호실 이찬규 검사 앞에서도 증언을 한 사항입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 이야기를 누가 했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김창환 대표가요.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김창환 대표가 플란다스 미디어와 시에서 그런 얘기를 계속 들었다.

김강일위원 시에서 들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예.

김강일위원 시에서 구체적으로 누구라고 이야기 안 하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러니까 시에서 박형택 계장과 강 과장한테 얘기를 들었다 얘기를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강태엽 증인께서 그런 이와 관련된 이야기로 들으신 거나 혹시 하신 이야기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강태엽입니다.

그때 당시의 정황을 좀 말씀드리면, 그때 TRK의 김창환 사장님하고 그 다음에 김구해 이사님은 제가 이렇게 한 두 세 번 뵙습니다.

그리고.

김강일위원 간단히 얘기해 주세요, 지금 시간이.

○위원장 이하연 그런 사실이 있나 없나만 확인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도둑질 이런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다른 이야기를 시청에서 나오는 이야기도 그런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플란다스 미디어 얘기한 적은 들었죠.

김강일위원 아니, 그러면 플란다스 미디어를 통해서 들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시청 자체에서 그런 이야기 나오는 걸 들었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시청 자체에서는 그런 얘기를 안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없고 우리 증인도 외부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됐습니다.

다음에 지금 보면 김선갑 참고인께서는 재직 당시 때 타이틀 스폰서 내지는 서버 스폰서를 구하는 관련 작업을 한 그런 내용들 있습니까? 혹시 관련 업체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일부 있었고요, 제가 주로 맡았던 일은 거의 90% 이상, 원래 제가 기획을 하러 들어왔었는데 90% 이상 미국과의 창구 역할을 하다가 거의 끝났습니다.

김강일위원 예, 알겠고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업체하고 이렇게 해 본 적은 없으시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저는 별 한 데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예, 그러면 김구해, 김용해 두 참고인께서는 TRK에 근무 당시 때 스폰서와 관련된 업체하고 할 때 어떤 업체들 있었습니까? 여기 지금 업체 현황들 쭉 있는데 아까 CJ는 말씀하셨고 그 다음에 플란다스 미디어도 그런 얘기도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플란다스 미디어는 저희가 드라마 쪽 관련이죠. 스폰이랑은, 플란다스 미디어 윤 이사랑 같이 다닌 건 우리 김 대표가 같이 다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드라마 제작 관련 부분이지 직접적인 스폰은 아니다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씨스만개발이라고 또 있는데 거기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씨스만개발은 제가 모릅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김창환 대표님은 씨스만개발에 대해서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 저도 못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것 제가 말씀드릴게요.

김강일위원 이렇게 하면 자꾸 혼란스럽고 시간도 없고 하니까 제가 묻는 대로만, 그 다음에 인광토건에 대해서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제가 압니다.

김강일위원 인광토건에 대한 것은 김창환 대표님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인광토건 사장하고 저하고 친구이기 때문예요, 그건 와서....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도곡팀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도곡동 그것은 김명환 의원이 소개해 가지고 아마 김구해씨가 그걸.

김강일위원 김구해씨가 하신 거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우림건설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우림은 김석화 사장이라고 아마 그쪽에서 한 것 같습니다.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ABC통상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ABC통상은 그것도 김석화 사장님이 한 겁니다.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하나로그룹.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저 모르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관광진흥협회는 요즘 얘기들은 거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한 거고요.

김강일위원 유림건설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유림건설요?

김강일위원 예.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유림건영입니다.

김강일위원 건영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유림건영은 어디서 한 겁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 제가 했습니다. 투자.

김강일위원 박형택 계장님이 하셨다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지금 이게 협상 진행중인가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기독교방송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이것은 김창환 대표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럼 여기 중에서 지금 협상이 진행중인 게 있고 안 된 게 있단 말이에요. 지금 말씀하셨듯이 CJ 같은 경우는 협상이 결렬됐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협상 결렬 사유가 지금 김구해, 김용해 두 증인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시청에서 협상이 다 돼 있는데도 기다려라 이렇게 해서 결국 협상을, 스폰서 유치를 방해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그것 나중에 다시 저쪽의 해명할 기회를 듣고요. 그 다음에 인광토건은 어떻게 해서 협상이 안 됐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처음에는 51% 해 가지고 경영권을 주고 운영하는 걸로 했었는데 아마 그 당시에 우리가 소문이 별로 안 좋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따오고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이 나오니까 그것 때문에 결렬됐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순전히 투자자하고의 관계에서 협상이 잘 안 돼서 결렬된 거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리고 도곡동팀 관계는 그래도 내용은 좀 와 있을 거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내용은 깊이 모르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부분은 제가 마지막에 정리를 했었는데 그것을 제가 계약서를 쭉 만들어 가지고 전체적으로 발의를 했었죠. 들어 가지고, 김구해씨한테 듣고 정확한 내용이 뭐냐 해서 들었는데 김선갑씨가 그때 반대를 했습니다. 그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박형택 계장이 투자자가 있으니까, 우리는 다급했고 그 돈이 절실하게 필요한데....

김강일위원 도곡동팀 건도 박형택 계장이 투자자가 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그것은 박형택 계장한테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요, 김선갑씨가 그것을...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전 기억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기억 없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도곡동 문제가 나왔을 때 이용구 회장이 저한테 계약서를, 아까 얘기한 대로 계약서를 보여주면서 이게 어떠냐 해서 계약서 내용 자체가 워낙 불합리한, 불리한 요건이 많아서 이런 계약서로는 계약하면 우리가 불리합니다 말씀을 드렸고, 투자를 받느냐 안 받느냐를 저한테 협의하거나 이러는 제 위치도 아니고, 그건 윗사람들이 결정할 일이지 제가 지분 관계든지 이런 저는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김강일위원 전혀 상반된 지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건 증인이 다 있고요, 그런 부분은 제가 업무 방해 과정에서 쭉 한 것 그래서 증인을.....

김강일위원 그러면 두 분이 다 계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김창환 대표께서 진술을 할 때 동부화재 6천만원에 대해서 가지고 나갔다 그렇게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아까 김선갑 참고인께서는 그런 일이 없다고 얘기 하셨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있습니다. 그래서 사기로 제가 고소를 해 놓은 거고, 그것을 말씀드리면.

김강일위원 두 분 이야기 지금도 똑같네요. 김선갑씨는 그런 사실이 없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지금 그 문제는 경찰서에서 결과가 나올 거고.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여기서 우리가 수사권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사실 확인 지금 진술 내용 확인만 하는 거예요. 김선갑 참고인은 그런 사실이 없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가지고 나간 적 없고.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님은 갖고 나갔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김강일위원 그런 거고요. 다음에 김창환 대표님이 아까 질문에 답변한 내용 중에서 그런 이야기하셨어요. 회사를 챔프카대회를 하지 말자, 무산시키려는 그런 식의 이야기를 한 적 있다는데 그런 적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건 무산이 아니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포기하라 그랬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무산이 아니고요, 저는 제 속에 있는 뜻은 어떤 거였냐 하면 그 쪽에서 캔슬을 한 상태고, 디폴트 한 상태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전이에요, 전.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 바로 직전에 그런 얘기가 나왔다 손치더라도 어떤 얘기냐 하면 대회를 못 치르겠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그 누구도 다 인지하고 있었던 게 돈을 못 보내면 사람이 못 오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대회를 못 치를 것 아니냐, 그럴 바에는 우리가 캔슬을 노티스를 그쪽에다 주는 게 낫지 않느냐, 그 내용 중에 제가 더,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뭐였냐 하면.

김강일위원 짧게 좀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왜냐하면 대회 진행을 못하는 게 돈을 못 줘서 못하는 것보다 저희가 대회를 진행하려면 서킷이 완공이 되어야 하는데 서킷 완공이 지연된 사항을.

김강일위원 그렇게 해서 결국 판단이 그래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는 저의 의견만 그렇게 내놓은 거예요.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판단이 어려워서 대회를 중지하자,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게 아니구요. 중지하고자 했던 내용은 어떤 거였냐 하면 그 D3라는 회사가 서킷을 감리하면서 설계까지 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맡아 한 계약서 내용 중에 FIFA하고 KARA하고의 경기장 공인문제라든지 여러 사안들이 D3 계약서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대로 대회를 우리가 지금 우리의 재정능력이 없어서 대회를 개최를 못하지만 궁여지책이라도 이걸 우리가 먼저 캔슬 노티스를 보내고 한다고 그러면 우리도 방법이 있다. 왜냐하면 공사변경도 두 번을, 설계변경도 두 번 이상했고,

김강일위원 그 부분은 조금 이따 다시 묻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김구해, 김용해 참고인 두 분이요 CJ가 투자유치 스폰서 유치를 할 때 가장 큰 방해가 된 게 우리 시의 담당자들이다. 그런 진술에는 변함이 없으신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세요, 박형택 증인.

○위원장 이하연 자,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저희가 시간을 좀 배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마무리를 해 주시구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CJ라는 데가 CJ에서 공문이 온 것도 아니고 그 다음에 그때 김용해 본부장께서 오셔 가지고 리엘레이싱이라는 공문을 하나, 공문이 아니고 자료죠. 자료를 갖고 오셔 가지고 이게 CJ거니까 이걸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 가지고 저희가 그 내용을 보니까 첫째가 '경기장 운영 양도계약서'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저는 그때 업무적으로도 박식하지는 못했지만 이걸 딱 보니까 이건 협약사항에 문제가 우리 사용승인이나 협약사항에 문제가 있다. 그러니까,

김강일위원 그 내용은 전번에 진술을 하셨구요. 그 내용은 다 아시죠? 답변 내용에 대해서는. 그 내용말고 다른 걸,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또 다른 사항으로 방해한 건 없고,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렸지만 보은집에서 최정환 부사장님인가요 그 분하고 김명환의원님하고 그 다음에 저하고 이렇게 만났어요, 김명환의원님이 한 번 보자고 그래 가지고.

가서 말씀을 쭉 들어보니까 굉장히 관심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우리가 지금 자금 문제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좀 이렇게, 그런데 그런 생각은 들었어요. 그때 상황에서 김구해 이사님하고 김용해 본부장님이 그때 나가셨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은 있겠다 이런 생각은 가졌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게 아니구요. 그와 관련된 진술은 우리가 전번에 다 들었구요. 또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참고인 진술 때도 또 했습니다. 했는데, 했던 이야기를 또 하지는 말고요.

이 부분에서 여기서는 지금 상당부분 CJ를 스폰서로 계약을 하려는데 시에서 기다려라 이런 식으로 해서 협상이 결렬되고 스폰서 유치를 못하게 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 그렇게 지금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러면 그와 같은 진술에 대해서 확실하게 반박할 게 있으면 그렇게 말씀하시라는 거예요.

○위원장 이하연 있나 없나로만 반박하세요, 있나 없나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이 사항은 김창환 사장님이 더 잘 아시구요.

그 다음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제가 "CJ 거 사기다." 이런 얘기 한 적은 없고, 지금 제가 드린 양도계약서에 보면 이 계약서 자체로 보나 어느 누구도 CJ라든지 금액이라든지 그런 게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은 이 내용만 할 뿐이지 사기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제일 잘 아는 것은 김창환 사장님이 제일 잘 알고 계십니다.

김강일위원 여기에 대해서 김구해 참고인께서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는 CJ건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것은 계약 건 때문에 5년 활용하는 것 때문에 안 된다 라고 해서 박형택 계장이 이건 계약위반이기 때문에 안 된다 라고 얘기를 들었구요.

○위원장 이하연 누구한테 들었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용구 당시 회장한테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없어 가지고 질문 좀 궁금한 것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TRK는 깨질 수밖에 없었구요. 그 증거로 뭐냐하면 우리 기존에 있는 TRK 멤버가 가기 다음 날 8월16일날 KMRC라는 용인 프로모터팀들이 와서 계약을 한다고 왔었습니다. 그걸 두 달 전부터 박형택 계장이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TRK 가지고는 안 되고 KMRC 가지고 대회를 치러야 되겠다 라고 해서 그 팀들이 와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사하는데 지급보증을 제가 36억을 해 줬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박형택 계장이. 그것도 여기 녹음되어 있거든요. 간접적으로 들은 거죠. 36억을 했는데 지금은 많이 줄어들은 것 같더라고요, 지급보증 해 준 내용이. 1억이든 2억이든 제가 정확한 지급보증을 얼마를 해 줬을까? 무엇 때문에 해 줬을까? 제가 의문을 갖고 있구요, 지금 현재까지도.

그래서 그 두 가지가 가장 퀘스쳔마크입니다, 지금 제 입장에서 볼 때는. KMRC가 언제부터 왜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했고, 또 KMRC가 스폰을 가져온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이유로 공무원이 일개 계장께서 연봉이, 개인적으로 보증 섰다고 그래도 그게 공무원 입장으로서 가능한 건지, 현실적으로. 그러면 계장님이 여태까지 나는 이 위치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 그 자체가 그 날도 말씀드렸지만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위원님들께서 질문 좀 해서 명쾌한 대답 좀 듣고 가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김구해 참고인 KMRC를 데리고 오는 과정 속에서 36억 보증을 섰다는 그 얘기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닙니다.

KMRC는 우리 같은 국내대회 하는 프로모터 회사입니다. 용인에서 대회를 하고 있는 그 회사 이름이 우리가 바로 8월16일날 이사간 다음에 현장에 가보니까 걔네들이 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걔네들이 대회를 하려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해 놓고 있더라고요. 나름대로 스폰이라든가 그 계획을.

김강일위원 그때 사장은 김창환 대표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때 김창환 대표도 힘을 못 쓸 때니까요.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누구한테 지급보증을 섰다는 얘기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공사업자들한테 지급보증을 해 줬다는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공사업자한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현장의 공사업자들한테 지급보증을 해 준 그 이유하고, 금액을 정확히 하나씩, 하나씩 나타나고 있는데 정확하게 그 의도를 좀 알고 싶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거기에 제가 부연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말씀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저희가 해고를 당하고 나서 16일날 가보니까 그거 말씀드렸고, 그 날 갔더니 지금 김구해 참고인이 말한 것처럼 KMRC가 계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KMRC도 2주 후에 나갔지만.

그래서 제가 KMRC 박사장을 만났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당신도 나왔으니까 한 번 얘기를 좀 해 보시오. 어떻게 여기까지 왔소?" 그랬더니 KMRC 박사장 하는 얘기가 "박형택 계장이라는 사람이 두 달 전부터 와서 김용해, 김구해는 나갈 거다. 그리고 KMRC는 임시로 운영을 1년짜리 하는 거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내 말을 믿고 따르면 너희들 여기서 안산 행사를 할 수 있다." 그렇게 얘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박사장이 박형택 계장한테 "아니 김용해, 김구해는 내가 잘 알고 있고 내가 얘기를 해야" 그래서 내가 그랬습니다. "너 그럼 나랑도 잘 알면서 왜 얘기를 안 했냐" 그랬더니 자기가 물어봤답니다, 박형택 계장한테. "김용해, 김구해한테 나는 잘 알고 있고" 저희가 안산 경기를 하면서 박사장을 데리고 와서 구경까지 시켜줬습니다. 그랬더니 박사장 하는 얘기가 박형택 계장 얘기가 "그 사람들은 나갈 사람이니까 상의할 이유가 없다. 곧 정리 해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어 가지고요.

제가 실명을 저번에 안 밝힌 것 같은데 어떻게 해 보니까 밝힌 것처럼 되어 있는데요. 경기일보 구기자가 와 있으니까 그냥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기일보 구기자가 저한테 줬던 자료가 아마 그때 요청을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입수가 되셨으면,

○위원장 이하연 입수가 안 됐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안 됐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입수 한 번, 제가 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용은 그때 말씀드렸구요. 그 결재사항이 어디까지 되어 있나를 보시면 안산시에서 어떻게 보면 여기 저희 TRK 잘 한 것도 별로 없지만 계획된 수순에 의해서 다 속된 말로 뺀찌 당한 거거든요.

그래서 안산시가 저 경기장을 어떻게 보면 속된 말로 통째로 먹으려고, 그리고 끝까지 왜 TRK를 도와주는 것처럼 했냐 하면 시 예산으로 경기장을 짓지 못하기 때문에 경기장을 어느 정도 마무리짓는 데까지 안산시에서 시간벌이를 한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구요. 그 정확한 것은 구기자님 지금 가지고 계신 지 모르겠지만 그 자료를 보시면 안산시가 그 회의록 출장보고서의 결재가 어디까지 나 있나를 보시면 어느 선에서 이게 서로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죄송합니다.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이건 안산시가 아니구요. 안산시에 있는 공무원 한 사람이 여기까지 온 거라고 전 확신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하연 네, 말씀하세요.

전준호위원 그 서류를 보신 건 사실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다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지난번에 3개의 문서를 작성하셨다고 그랬어요, 박계장님.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전준호위원 회수했다고 그러셨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전준호위원 그거 빨리 갖고 오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난 회의 때 갖다 달라고 그랬는데 그거 안 갖다 줬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서류를 보셨습니까? 결재 난 거. 보셨다고 그랬는데 여기에 보니까 '결재라인으로 올라가는 그런 보고서였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아, 결재 딱 있는 문서였나요?' 그랬더니 결재가 난 걸 보셨다고 그랬거든요, 참고인께서.

이런 결재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결재 모르겠습니다. 그건 모르겠지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 그게 아니라,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제출하라고 그러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건 드릴 겁니다. 드리는데, 이런 서류입니까? 결재 난 서류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말씀드린 것은 어디까지 결재 났나를 확인해 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자, 조용히 하십시오. 조용히 하시구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전준호위원 문서를 제출하고 얘기하자구요.

○위원장 이하연 지금 문서를 일단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게 증거인지 제가 확인 좀 해 봐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네, 확인시켜 드릴 겁니다.

제가 시간을 잘 배분하기 위해서 두 분이 좀 하실 얘기가 있을 것 같아요. 따로 시간을 드릴게요. 시간 드리고, 전준호위원님 일단 발언 해 주시고, 아까 요청했던 부분에 대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김선갑 참고인, 저는 지나간 일도 어느 정도 의미 있게 보지만 이후에 어떻게 우리 안산시나 TRK나 챔프카 본사 3자 당사자니까요. 어떻게 수습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되느냐 이런 차원에서 몇 가지 여쭤볼게요.

왜 그러냐하면 이미 안산대회를 챔프카 본사는 2006년10월15일날 하기로 한 거잖아요. 결정해 놓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난번에 편지 온 것을 보면 길거리 경주를 할 계획도 있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안산에다가는 2006년10월15일날 하기로 했고 거기에 써니 김이라는 사람한테 전적으로 맡겨서 써니 김이 말하자면 스폰서 재정능력을 검증하는 증명하는 조건으로 그렇게 하면 안산에서 하는 거고, 또 새 프로모터가 한국의 다른 도시에서 스트리트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건 사실하고 다릅니다. 제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전준호위원 미국이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단 말이에요. 이런 정황으로 지금 가고 있어요. 이게 지난 12월달에 온 편지입니다. 조우 부사장이 여기 왔다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러니까 그것을 제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그런 것에 대해서 김선갑 참고인은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우리 안산시에서 별 도움이 안 되는 사람 같아요. TRK에 와서도 아까 어떤 역할과 지위에서 어떤 마인드로 일했는지를 본인 스스로 얘기 하셨고, 본인이 어디에서든지 이런 대회를 해도 무방하고 안산에 대해서는 별 고민 안 한다고 하시니까 저희는 상당히 우리 안산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주 무책임한 발언이거든요. 더군다나 지난 일을 그르치게 한 당사자면서.

그런 차원에서 이런 TRK 상황, 그 다음에 미국 본사가 이런 의견을 지난 12월달에 주고 있어요, 안산시에다가.

그러면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국이 전적으로 신임하고 전권을 주라고 하고 있는 그런 것을 지금 입장에 있는 써니 김 김선갑씨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 특별조사위원회가 이렇게 열린 것은 작년도 대회가 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잘 안 됐는지 그 이유를 분석하고 그 다음에 앞으로 대회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사안을 보다 더 점검을 잘 하자는 이유에서 이런 특위가 구성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작년 대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준호위원 그게 아니고 다 아니까 미국이 이런 입장의 편지를 보내온 것에 대해서 미국의 신임을 받고 있는 김선갑씨는 어떤 생각이냐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글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제가 이 내용 미국이 보내온 내용 알려드렸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지금 대회 자체가 안 된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자꾸 비껴나가는데요. TRK가 주최 주관사로서의 정확한 역할을 못한 거고,

전준호위원 그건 알고 있다니까요.

○위원장 이하연 그건 저희들이 다 파악하고 있으니까요.

전준호위원 미국 본사의 입장은 우리가 미국 당사자들을 만나서 얘기를 못 들었고 미국의 의도들이 아까 얘기한 대로 돈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안 했다 라는 평가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러면서도 안산에서는 2006년10월15일날 대회를 하겠다 라고 통보를 해 오고 있는 상황이고, 그 역할에 김선갑씨한테 여러 가지 의미부여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당사자인 본인은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 라고 하는 미국의 생각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냐 이 말이에요. 그 말씀을 하시라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2006년도10월15날에 대회가 확정돼서 안산시하고 협의가 끝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 첫 번째 사실이구요.

전준호위원 미국이 생각을 보내온 거니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두 번째는 지금 현재 이렇게 특위가 구성돼서 이렇게 움직이는 안산시에 어떤 정리정돈이 안 된 상태에서는 그 누구 어떤 협찬사나 어떤 주최자나 어떤 사람도 와서 대회하기가 힘들다고 보는 어떤 사항에서 볼 때 미국에서 대회를 어떻게 하든지 그 미국 입장에서 지금 제가 말씀, 미국 입장에 제가 서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CCWS는 어떻게 하든지 아시아에 정착을 해야 되겠다 하는 입장에서 그러면 대회를 다른 데서도 할 수 있겠느냐 하고 의뢰를 한 거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어디다가 포커스를 맞추고서 아, 이건 안산 아니고 다른 데 가서 하겠다 이런 게 아니라 안산 자체가 지금 그런 걸 정리하기 위해서 지금 이런 특위도 일어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전준호위원 본인은 안산에서 2006년도 대회를 하기를 희망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는 안산에서 이런 대회를 위해서 서킷도 만들었고, 그런 일들을 여태까지 준비해 왔는데 안산에서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전준호위원 아니 본인이 희망하시냐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네,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아까는 지금 스트리트레이스를 해도 되고 미국하고 자기가 직접 본인이 여러 가지 협의를 해도 상관없고 그러시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안산시가 기술적인 그 나름대로 안 됐을 경우에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매듭이 안 돼 있고, 제가 기존의 TRK에서 일을 했던 것이고, 안산에서 대회를 잘 해 보려고 했던 사람이다 라면, 그 입장이다 라면 이 대회가 잘 되도록 해야 되는 것이 맞는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걸 수습해야 되는 것이 더 선결 문제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런데 제가 여기에,

전준호위원 그런데 본인은 지금 다른 법인 준비를 하고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 과연 미국의 입장에서 봤을 때 정말 안산에 의미부여를 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의구심을 들게 만들잖아요. 다른 꿍꿍이가 있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여기 계신 분들이 오늘 오셔 가지고 우리가 한 얘기 다 종합해 보면 그렇게 결론이 날 수밖에 없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님 제가 여기서 안산시에서 하고 싶어도 안산시에서 준비 안 되고 TRK에 계속, TRK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고 여기에 지금 지상권 문제라든지 그 외에 개최 여러 가지 여부의 문제들을 아직도 거론하고 있고 여러 가지 사항들이 아직 안 풀려 있고 또 TRK는 CCWS에다가 고소 및 그 외 고발해서 진정을 해서라도 어떤 돈을 앞으로 받겠다 안 받겠다 하는 그런 사항들 문제가 선결되지 않고서 안산시에서 챔프카대회를 열겠다 하는 것은 그건 굉장히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구요.

제가 안산시에서 대회를 TRK에서 일할 때 TRK 입장에 서서 제가 안산시에서 어떻게 하든지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였던 사람으로 제가 지금 그걸 안산시 밖에서의 어떤 다른 일을 주로 한다. 그건 아닙니다. 안산시에서 해결되기 전까지는 다른 어떤 사항도 지금 진전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알겠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미국하고 이쪽에 레터가 왔다갔다한 과정에 그런 것들이 언급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위원들은 질문을 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고, 전준호위원님 계속해서 마무리 해 주시고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쉬었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제가 보기에 두 분이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아서 두 분에게 발언의 기회를 드리고요.

금방 우리 나왔던 자료 있죠? 그거 자료가 맞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대체적으로 맞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대체적으로 맞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거기 보시면 경차 언급이 있구요. 그 다음에 TRK에 맡겼을 경우에는 모든 이익이 개인회사한테 가서 시에 도움이 안 된다 그런 얘기가 좀 있구요.

○위원장 이하연 거의 한 7, 80%는 맞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정확히 제가 본지가 오래 돼 가지고 글자 사이즈가 키워진 것 같기는 한데 내용은 아 다르고 어 다른지 잘 모르겠지만 중요한 어떤 단어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두 분 마지막 발언 기회 드릴 테니까 하고 싶은 말씀이 계시면 해 주십시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위원장님, 제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야 여기도 이해를 하시지 그냥 가시게 되면,

○위원장 이하연 그럼 좋습니다. 먼저 하시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통상 출장을 갔다오면 그 결과보고를 해서 이렇게 결재를 받는 게 그 관례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결재 받은 겁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결재를 안 받았습니다. 안 받은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 부분은 불확실한 사항이고,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에 잘못 이것이 바깥에 나가서 오해를 살 소지도 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세 부를 만들어서 회수를 했던 겁니다. 회수했는데, 아까 구기자님께서 그렇게 하셨는데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난번에 작년 12월17일날 참고인께서 진술한 내용이 '모 신문기자가 이건 비밀이니까 비밀 좀 보장해 주라면서 박 계장이 산자부에 가서 경차를 해야 된다고 주장해서 시에서 법인을 만들어서 그것을 운영하고자 하니 여론을 조성해 주십시오 하고 저한테 살짝 주더라고요. 벌써 신문기자들한테 여론조성 해 달라고 하니 저희가 스폰이라든가 투자자를 받기가 힘들었던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기자분들한테 이걸 여론조성 해 달라는 문제도 아니고 이거 절대로 나가면 안 된다고 그랬더니 그 분이 그냥 이렇게 했던 문제고,

○위원장 이하연 보신 것은 사실이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어디요?

○위원장 이하연 구기자....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건 사실입니다.

전준호위원 왜 말을 바꾸세요? 그때는 그런 적이 없었다고 그랬잖아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제가 그대로 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지난번에 나와서 여기서 이 문제를 물었을 때 우리 박형택 증인이 그러한 사실이 없다 이렇게 발언을 하셨거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그 분이 제가 세 부를 만들었는데 그 분이 한 부를 가지고 가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건 분명히.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나중에 속기록 확인하면서 하면 되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하시죠.

그러시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제가 중요한 말씀을 드리는데 이번에는 또 뭐라고 그러시냐 하면 '모 경기일보 기자분께서 저한테 서류를 하나 전달해 주시면서 행정지원팀에서 산업자원부를 방문하고 나서 회의록 형태로 해 가지고 시장님한테 올리는 회의록을 보면 산자부와 협의를 했다. 챔프카는 성공을 하는데 TRK라는 민간업체가 계속 유지를 할 경우에 안산시민에게 혜택이 없다. 그래서 TRK는 1년만 할 수 있게끔 만들고 그 이후는 안산시에 이것을 접수해야 된다.' 이게 결론이라고 이렇게 진술을 했습니다, 참고인께서.

저희들이 산자부에서 합의한 사항도 없고, 이것은 불확실한 내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현재 우리나라가 어떻게 갈 거냐를 말씀드렸고, 제일 중요한 걸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7년 동안 자동차 산업을 이렇게 하셨다면 제일 불합리한 게 뭐냐하면 현재 자동차경기장이 체육시설이용에 관한 법에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겁니다.

그래서 이걸 자동차경주법으로 이렇게 개정을 하려고 그러는데 이번에도 올해 1월5일날 전남도청에서 F1 그것에 대해서 용역보고서가 있었습니다. 그때도 뭐냐하면,

○위원장 이하연 그건 얘기 안 하셔도 되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그렇게 정황을 아시고 얘기를 해야지 이 정황이 안 되니까,

○위원장 이하연 우리가 그걸 확인하는 거니까 그 판단은 우리가 하는 겁니다.

이 보고서를 만들어서 공식적인 결재라인으로 올라가지는 않았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안 했습니다. 불확실하기 때문에 안 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단지 출장보고서만 쓴 거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래서 저는,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대답하세요.

그리고 구기자님한테 보여준 건 사실이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구기자한테 보여준 건 사실이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한 부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한 부를 드렸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이창수위원 아니 보고서 써서 보고 안 하셨다고요? 보고서 쓰면 보고 하는 거지 그거 무슨 답변이 그래요.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이 보고서 보신 적 있습니까? 사전에 그 당시에.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요, 저 싸인 한 기억은 없는데 이걸 보기는 했습니다. 보긴 했는데 그때 내 마음은 이거 보고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어떤 TRK에 어떤 피해를 주려고 그러고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얘기는 하지 마시고, 그 당시에 결재한 적은 없지만 그것을 본 적은 있다는 말이죠? 보고를 받아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본 적은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공식 보고를 받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전준호위원 온라인으로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아니요. 이 서류로 본 거 같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네,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거 새로 출력한 거 말고 그 당시의 문서를 갖고 오세요.

○위원장 이하연 자, 전준호위원님.

전준호위원 그 당시의 문서를 복사해 달라고 그러세요.

○위원장 이하연 그 당시의 문서를 복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구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래서 세 부 중에서 한 부는 구기자님이 가져가시고,

김용위원 잠깐, 이런 보고서를 작성하기 전부터 지금 그런 의미적인 뜻이 많이 보였거든요, 박형택 계장?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건 없습니다.

김용위원 본인은 없다고 그래도 우리 조사과정에서 지금 일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러니까 그 관계를 저한테 물으시면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조용히 하세요. 일단 만든 것은 확인이 되셨고, 그 다음에 원본을 그대로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김용위원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게 아니라 제출해야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분명히 세 부를 만들어서 저하고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보셨습니다. 세 부해서 세 부를 제가 가져오면서 전부다 파기시키는 과정에서 구기자님이 오셔서 구기자님을 하나 드렸습니다.

김용위원 그러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시장한테 보고가 안 되는 게 있다는 게 증인들이 나오는 겁니다. 이런 중요한 보고서를,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에 뭐냐하면,

○위원장 이하연 조용히 하세요. 조용히 하세요. 이거 확인된 얘기잖아요. 그거 가지고 여기서 말싸움 할 이유가 없잖아요.

김용해 참고인 하고 싶은 말씀....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오후 시간에도 할 수 있으니까요.

○위원장 이하연 예, 그것 오후에 말씀하세요. 김용해 참고인 하고 싶은 말씀 있습니까?

김기완위원 위원장님, 하기 전에 제가 한 가지만 물어봐도 될까요?

○위원장 이하연 간단하게 하세요.

김기완위원 실제로 9월 28일인가요, 챔프카가 무산되고 본사에서 홈페이지에 글 썼던 내용들 혹시 확인해 보신 적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김기완위원 그 내용 과정에 혹시 제가 이렇게 영문이 좀 짧지만 메이어에 의해서 안산, 그러니까 메이어에 의해서 쉽게 말해서 경영진이 교체되고 제거됐다 라는 표현들이 있는데 그것 확인 한번 해 보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해 봤습니다.

거기에, 좀 길어질 수가 있는데 제가 마지막 발언으로 이걸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확인을 좀 하려고 그러니까요. 그 과정들,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저희가 해고를 당하면서 그 사항들이 아마 바로 챔프카 쪽에 보고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고가 되면서 기자들이 이러면 안산시도 못하는 것 아니냐 라고 물었을 때 조우 부사장이 뭐라고 대답했냐 하면 걱정 없다 일단은. 그리고 거기에, 제가 정확한 표현을 하겠습니다. 모 기자한테 뭐라고 했냐하면 TRK에 있는 잉글리쉬 퍼슨이라고 거기 표현을 했어요. 영어를 하는 사람 하나가 교체된 거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 자기가 TRK랑 시를 확인해 보니까 전혀 문제가 없다고 그러더라 이렇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잠깐 얘기가 나왔지만 저희가 나오고 나서 저희가 그 날도 말씀드렸지만 애정이 있기 때문에 밖에서 CJ걸 계속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방해를 많이 받았지만 챔프카에서 저희가 나간 다음 주에 취소를 한다고 TRK 쪽에 연락이 갔습니다. 더 이상 안 되겠다. 거기는 사람도 없고 만나서 얘기할 사람이 있어야 챔프카를 하는 것 아니냐 못하겠다 라고 아마 공문이 가니까, 저는 대개 그때 화가 나 가지고요, TRK에서 오는 전화도 받지를 않았는데 저희 김구해 참고인은 아직까지도 미련이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이용구 회장이랑 계속 투자 건을 접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용구 회장이 형을 찾아오면서 어려울 때는 현금도 빌려달라고 그러고 어떨 때는 챔프카에 연락 좀 해 가지고 취소하는 것 좀 막아달라고 그러고 우리가 CJ하니까 막아 좀 주십시오 해서 제가 챔프카에 연락해서 막아달라고까지 했고 또 챔프카에서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조우 사장이 한국에 왔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공항에서 픽업을 했어요, 제가 TRK 직원도 아니지만.

그래서 제가 호텔에 데려다주면서 여러 가지 사정을 얘기를 해 줬습니다.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고 이러이러하다 그랬더니 조우가 그걸 믿고 한 2∼3일 있다가 돌아갔고 조우 임무를 랜디 빅스라는 매니저를 보내서 여기서 계속 관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랜디도 저한테 전화를 해서 하는 얘기가 아침에 가서 저녁 때 가는데 아무랑 얘기할 게 없다, 여기 사람이 없다, 누구랑 얘기하느냐 이런 얘기를 계속했었고 더 이상 못 하겠다 그런 게 계속 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미국에 뭘 보냈고 뭘 하지만 미국에서는 8월 중순 이후부터는 벌써 이 대회를 안 하겠다 라고 한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시에서 하겠다, 그리고 TRK에서는 공사하고 있고 그 다음에 경기를 안 한다는 통보가 나옴과 동시에 기존의 투자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와서 행패를 부리니까 계속 연기를 연기를 어떻게 해야 되겠다 어떻게 해야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여기 계시는 김선갑씨는.

김강일위원 아니, 잠깐만요. 그 이야기 중에서 8월 20일부터 안 했다는 그런 근거가 있어야 돼요. 무조건 본인의....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8월 20일날 무슨 편지가 왔었냐 하면 저희가 CJ라든지 아니면 투자자를 계속했을 때 TRK 측에서 거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조우가 저한테 연락이 와 가지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투자자가 오는데, 그리고 시장님도 아니, 투자자가 오는데 왜 반대하느냐 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래서.

김강일위원 그것이 대회를 못하게 한 단초하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렇습니다.

그리고 대회라는 게 지금.

김강일위원 그 외 다른 증거는 없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제가 그때는 밖에 나와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증거는 뭐냐하면 대회라는 게 그냥 앉아 가지고 여기 요새 어떤 정당에서 아침에 모여 그러면 모여 가지고 손 몇 번 흔들고 하는 대회가 아니고 이 대회를 하기 위해서는 스폰서도 중요하지만, 스폰서야 누가 돈 내면 되지만 차에 기름 넣는 연료통 하나가 준비가 안 된 상태였어요. 아무리 다 준비 됐어도 차에 기름 넣는 연료통이 없는데 무슨 대회를 합니까? 이런 것을 챔프카에서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매니저를 보낸 이유는 뭐냐하면 TRK에 있는 마지막 1원까지도 빼 가는 작업을 한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김선갑씨한테도 얘기를 했어요. 한번 뵙습니다. 제가 한 5분 뵙나요, 절대로 챔프카에는 돈 보내지 마십시오. 혹시라도 화물이라든지 이걸 보내려면 챔프카에 보내지 말고 패덱스 라는 회사에서 보내십시오 라고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보니까 여객으로 갔는데 챔프카로 보내서 다음 날 취소했다. 저는 그건 수순이라고 봤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더 하실 얘기 없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구해.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것 나눠 드린 것 사실 이것은 불확실한 거고 이건 산자부나 어디 건 협의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서류가 다시 나가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장 이하연 박형택 증인 말입니다. 본인이 이미 그 자료를, 안산시의 공무원입니다. 월급을 받고 행정을 하는 겁니다. 그걸 만들어서 이미 다른 데 유출시켰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건 구기자님이 가지고 계신데 왜.

○위원장 이하연 그리고 행정 행위로서 한 거예요, 행정 행위로서.

전준호위원 나중에 얘기하시자고요.

○위원장 이하연 이따 얘기하시고, 김구해 참고인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박계장님 참 공무원 오래 생활한 줄 알았는데 참 어처구니없는 얘기만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데 그런 말씀 한번으로 하십시오, 답답해서 죽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박계장님께서 TRK 고사 작전하고 접수 작전 지금 진행형입니다, 지금도.

자, 제가 채권단들이 그저께 왔습니다. 가칭 채권단들이. 시청하고 얘기 다 끝났다 그럽니다, 딜이. 나는 그래서 뭐가 딜이 끝났냐 지금, 난 의원님들도 아무 것도 모르고 있고 지금 그런데 다 끝났대요. 채권단 한번 증인 신청해서 불러보십시오. 시장님 만나 가지고 딜 다 끝났답니다, 바로 활성화된답니다. 지금도 이러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혹시 지난 토요일, 일요일 중에 우리 시청 관계자나 시장님 만나신 분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요?

○위원장 이하연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는 없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만났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만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시간 없어 말씀 마저 하는데 자, 박계장님이 KMRC 용인팀도 맨 처음에 안 만났다고 그랬습니다. 자꾸 여자 보냈다, 직원 누구 보냈다. 지금 박계장님이 1년에 5, 6월부터 TRK 고사 작전, 그 다음에 편가르기 해서 1단, 2단, 3단으로 나눠 가지고 지금 전부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분 김선갑 본부장, 여기 대표 전부 피해자예요, 지금 사실은요. 아이템 괜찮습니다. 농협에서 돈 받는 것, 돈주는 것 농협에서 보내준 것 아무 것도 없어요, 저희요. 아이템이 좋으니까 받은 겁니다.

농협에서 아무리 담당자가 그냥 돈 줄 수는 없는 겁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6월달에 벌써 경차를 생각하고 있고 새로운 프로모터를 입맛에 맞는 걸 찾고 있었고 지급보증 확실히 해 준다는 겁니다, 저 양반은 지금도. 이건 된다. 이것은 얘네들이 없어지면 투자자를 내가 끌어들일 자신감 있고 확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채권단한테도, 지금도 공사 채권단한테 다음 주에 돈줄게, 돈줄게 하고 전화 내용하고 있어요. 그건 제가 전화 안 받으니까 나중에 채권단한테 물어보십시오. 공사비를 박형택 계장하고 통화하면 다음 주에 돈줄게, 다음 주에 돈줄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대안이 있지 않는다면 이렇게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그것은 저희들이 판단하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뭐냐하면 제가 아까 질문한 것을 심도 있게 질문 좀 해 주시고 채권단이 와야 지금 활성화시켜서, 다 끝났다 그런데 채권단에서 시장님 만났답니다, 채권단에서.

그걸 좀 파헤쳐 주십시오.

○위원장 이하연 예, 김창환.

전준호위원 그런 내용은 저희들이 시장님 불러서 하려고 합니다. 시장님이 이 자리에 안 나와서 그러는 건데요, 추후에 계속할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말씀하고 싶은 얘기 다 하셨습니까? 더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저희가 지금 가시적으로 챔프카에서는 경기장이 활성화되면 걔네들은 바로 옵니다. 어떤 프로모터 깃발만 세워놓으면, 예를 들어 한국에 진출하고 싶어서 몸부림치기 때문에 누가 능력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는 것보다도 근본적으로,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죽은 놈이 왜 죽었나를 좀 파헤쳐 주십시오. 시간 얼마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래서 우리 참고인들을 요청했는데 김구해 참고인하고 김창환 대표이사 참고인하고는 협조를 많이 했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이걸 다 저희들한테 협조를 해야 좋은 방향으로 저희들이 정리가 될 거거든요. 저는 좋은 방향으로 정리를 해 봤으면 좋겠다 라는 다수의 의원들이 가지고 있는데 지금 참고인들 특히, 모든 권한을 행사했던 이용구 참고인 같은 경우가 나오셔야 되는데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려움이 많다 라는 걸 이해하시고, 혹시 김창환 대표이사님 토요일, 일요일날 시장님 아까 만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위원장 이하연 어떤 얘기를 주고받았는지 여기서 공개할 수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공개하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투자를 하겠다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 지금 압축돼 있고 현실적으로 하고 있는 2개사에 대해서 일단 설명을 드렸고요. 그것이 현실적으로 금액이 너무 과다해 가지고 안될 경우는 채권단하고, 그때 채권단도 같이 갔습니다. 채권단 대표, 대표성이 있든 없든 간에 제일 큰 채권자이니까요. 같이 가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우리가 전체적으로 농협 부채를 포함해서 부채 금액이 160, 170억이 되는데 그 금액의 투자는 좀 과다하다 그러면 일단 서로 간에 양보를 해서, 채권자들도 양보하고 유예하고 그 다음에 농협도 연장 신청하고 그래서 그런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어 보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얘기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채권단 대표가 혹시 어느 분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청수전기에 장 상무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청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전기의.

○위원장 이하연 장.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장춘억.

○위원장 이하연 장춘억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위원장 이하연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여기 참고인으로 나오면서 했던 발언을 가지고 우리 시청 관계자로부터 항의 받으신 분 혹시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제가 없는 말해서, 항의 같은 것 전혀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마지막으로 전준호 위원님 조사하실 내용 있습니까?

지금 김선갑 참고인과 김용해 참고인, 김구해 참고인이 이것을 마치면 가셔야 된다고 저희들한테 요청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여기서 강행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우리 위원회의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요청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 아까, 죄송합니다. 아까 제가 김선갑씨 이런 말씀을 드렸거든요. 실무적으로 스폰서 마케팅이든 그런 부분들을 더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은 부분 있는데 저하고 지금 대질,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대질하기로 했었는데 경찰서에도 자꾸 피해요, 시간을 늦추니까.

경찰서에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오늘 안산시에서 특위 조사 활동을 하기 때문에 거길 가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연장하고 다음 주로 연기를 하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김선갑씨는 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 입장에서 해명을 해야 되려면, 본인 판단이지만.

○위원장 이하연 그것은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우리가 조기에 빨리 정리가 됐으면 차원에서 저희들도 하는 겁니다, 내용도 파악해야 되지만.

그런 차원에서 협조를 하고 싶은, 그건 김선갑 참고인 본인 판단의 자유입니다. 빨리 정리가 되는데 협조를 하고 싶으면 저희들이 이런 요청을 드리는 건데 저희는 당연히 오후에도 있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사정이 안 된다 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저희들이 강제적으로 여기 앉혀 증언을 들을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판단에 맡길 건데 오후에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많은 시간은 안 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연락을 해서 약속을 늦추더라도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오후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제가 한 말씀만 하겠습니다.

김구해 참고인께서 아까 여러 가지 TRK가 이 챔프카대회를 못하도록 하는 정황이 있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들이 조사를 하면서 나름대로 그런 부분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있는데 주로 우리가 지금 하는 게 수사권이 있는 건 아닙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그래서 오늘도 여러 가지 증인들이나 참고인들의 진술, 그 다음에 관련 자료들을 이렇게 모아서 정황 증거나 상황을 판단할 수밖에 없고 보고서를 낼 수밖에 없는데 되도록 이면 그와 같은 진술에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자료들을 많이 제출해 주는 게 좋아요. 그런 게 있어야 우리가 지금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거지 그렇게 진술만 해 가지고는 어려움이 상당히 많으니까 오늘 바쁘셔 가지고 가시더라도 오늘 저녁이라도 좋고 언제라도 좋으니까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들 있다면 최대한 우리 위원회에다 보완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6월에 KMRC 우리 프로모터를 만나고 지급보증을 이유는 어쨌든 간에 안산시에서 보전해 준다 라고 해서 1억 얼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데 저는 근본적으로 이게 개인 비리냐 아니면 조직적 비리냐 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조직적 비리 같지는 않습니다. 조직적 비리라도 몇 사람만 개입됐겠죠. 그런데 지금 제 느낌에는 그것을 찾는 게 지금 관건이고요. 이것은 지금 뭐냐면 어저께도 제가 채권단이나 여러 가지 시에서 지금 하는 짓거리가 돈이 들어오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 난 아직까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알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자료 말씀 저희도 자료 찾고 싶은데 이런 것들이 다 구두로 하고 전해들은 거고 그 다음에 남을 찾아가서 얘기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없구요.

○위원장 이하연 예, 알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왜 아까 산자부 자료를 중요시 여겼냐 하면 자료가 쓰여진 시점이랑 그 자료가 아까도 말씀하신 공식 자료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썼다 그러는데 그 생각이 바로 그 참고인의 생각이고 그렇게 진행을 해 왔던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더 질의할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조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43분 조사중지)

(14시30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신문에 앞서 기 참고인으로 채택되었던 주식회사 탬씨의 차인수 사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좌석에 앉으시라고 했습니다. 참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참고인으로 주식회사 탬씨의 차인수 사장님 나오셨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와 관련하여 신문하실 위원님께서는 계속해서 신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일위원 아까 오전에 하다가 말았던 부분이지만 확인 좀 더 할게요.

김창환 대표님, 아까 답변하신 내용 중에서 김선갑 참고인께서 재직 당시에 대회를 포기하자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 부분에서 다시 한번 더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때 제가 말씀드린 것은 김선갑씨하고 대화를 세 번 했다고 말씀드렸죠? 그 세 번째가 정확한 날짜는 9월 25일경 됐습니다. 9월 25일 정도 됐을 겁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저를 밖으로 불러 가지고, 경기장에서요. 밖으로 불러 가지고 얘기 좀 하자고 그래서 얘기를 하는데 김선갑씨가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이제 포기하시죠.' 그래서 제가 뭐라고 답변했느냐 하면 일단 노골적인 얘기를 처음 들었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래 가지고 아마 그 부분을 저희 직원들한테도 얘기를 쭉 했습니다. 그래서 몇 분 들은 사람들도 있고, 포기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웃으면서 '내가 포기한다고 나한테 면죄부를 주는 것도 아니고 나는 그런 생각 없다, 내가 한다, 무조건.' 그런 얘기입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김창환 대표의 답변에 김선갑 참고인께서는 그때 어떤 정황이나 사정으로 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됐는지 설명해 주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김창환 대표한테 제가 어떤 말의 억양이 참 여러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포기하십시오.' 제가 다른 입장에서도 권유하는 양 이런 내용이 아니고 사실 그 날 큰 전체 미팅도 아침에 있었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쪽에서 어떤 조치가 있기 전에 상당히 여러 가지 쪼이는 게 많은데, 대회 개최가 불투명한 요소가 여러 가지 많은데 그러려니 우리가 먼저 취소통보를 저쪽에 하는 게 어떠냐, 그렇다면 거기에 D3라는 데가 약점이 우리한테 많으니까 D3 쪽에다가 책임추궁을 하고 오히려 우리가 먼저 저쪽에서 조치를 하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이런 취지에서 그런 얘기를 한 거지 제가 결정하는 것은 어차피 헤드들이 사장이나 이용구 회장이 결정하는 거지 제가 결정하는 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제가 그 회사에서 일한 사람으로서의 의견을 말씀드린 그런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때 그와 같은 말씀을 하실 때는 여러 가지 정황이나 앞으로 향후의 추세나 봤을 때 대회를 진행하기에는 어렵다 하는 판단이 있어서 그런 판단을 했을 것 같고 D3사가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 잘못이 있다면 어떠한 것들이 D3사에 잘못을 얘기를 해서 대회가 잘 안 되는 부분이 TRK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D3사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포기하려고 그런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것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총괄 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전체 상황을 봤을 때는 공정율 우리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공정율 93%라고 얘기한 서킷 자체에 아까 김창환 사장님 말씀하신 9월 25일까지 95% 공정이 아니었고 여러 가지 메인 컨트롤 타워에서부터 연료탱크 그 외 기본적으로 갖춰야될 여러 경기를 위해서 사용해야 될 여러 장비들이 갖춰지지 않는 상태였고 두 번째로는 윗분들이 얘기하는 KARA하고 FIA하고의 관계 그 문제에 대한 것을 제대로 풀지 않는 상태 그런 또 한 가지, 그 다음에 비행기 티켓문제, 운송화물문제, 보험료문제, 그리고 생션피(유치비)에 대한 문제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더군다나 또 직원들 월급도 못 받는 상황이었지만 거기에 관련되어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니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외주를 줄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들인데 단 단돈 100만원, 단돈 10만원을 TRK가 어디서 빌려올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왜냐 하면 미국에다 그렇게 급한 상황에 대한 것도 처리를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중간관리자 입장에서는 과연 이 대회가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겠느냐 하는 의문을 안 가질 수가 없었던 거고 그것을 김창환 사장님이나 이용구 회장님한테는 제가 그런 의견을 개진한다고 해서 제가 대회자체를 포기하자고 종용한 것도 아니고 그런 움직임이 분명히 감지되고 있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 제가 대회를 방해한 양 이렇게 호도가 되는 것은 분명히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에 대해서 제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제가 좀 물어볼게요. 조금 있다가 보충적으로 물어볼 테니까. D3사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법률적으로 제가 검토한 것은 아닌데 D3사 계약서만 저한테 처음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것을 제가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김창환 사장님이나 아래 시설팀들에서 들은 얘기가 설계변경이 몇 번 됐다 그래서 이런 여러 저러한 사항들이 늦어졌다, 그 다음에 연료탱크 문제도 원래 '란'이라는 D3 사장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만들어서 가져오기로 했는데 그게 중간에 안 되어서 다시 국제금속에서 만들기로 했다 또 안 되고 그 다음에 그것을 지지부진하다가 나중에는 독일에서 그것을 가져 들어오는 것으로 변경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것을 얘기만 듣고 제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에 나중에 그게 계속 급하게 어전이라는 말로 미국에서 공문들이 날아오고 이것 해결됐느냐, 해결됐느냐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제가 그것을 확인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D3 계약서를 확인하니까 D3 계약서 안에는 경기장 전체 건설을 다 책임지고 감독 관리하게 되어 있고 그 안에 내용 중에 KARA의 인증, 그러니까 경기장에 대한 안전인증이라든지 '챔프카 대회를 여기서 할 수 있다 없다'에 대한 그런 인증을 KARA을 통해서 D3가 대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대행이 그때까지 안 됐고 D3에서는 돈을 안 줘서 우리는 못 했다 이런 입장을 어렴풋이 표명하고 있었고 그것 역시도 실질적으로 D3와의 TRK가 온전한 계약을 준수하거나 여러 가지 사항이 있었다면 얼마든지 D3를 끌고 그런 것에 대한 책임추궁 할 수 있는 여지가 지금도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지금 설명하신 내용은 되레 TRK에서 문제가 있는 거지 D3사 자체에서 문제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D3사 역시도 그런 일들을 제대로 안 한 그 시기에 맞춰서 설사 계약금 이행이 다 안 됐다 손치더라도 제가 알고 있기로는 50% 이상 돈이, 저것은 얼마 나갔는지 제가 확인 안 했습니다마는 상당 부분 돈을 받은 상태에서 실행했던 어떤 전체 것을 비교하게 되면 D3사가 절대로 편안 입장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지금 여러 가지 D3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서 내용을 들어보면 어떤 면에서 여러 가지 준비부족이라든가 경영의 어려움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하다가 챔프카사에서 취소통보 오기 전에 먼저 D3사나 이런 데 어떤 하자부분을 부각시켜서 포기를 하게 되면 차후의 문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자는 그런 뜻으로 말씀을 하셨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최소한 지금 이런 입장은 아니었다고 저는 아직도 믿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지금 D3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한 내용을 들어보면 명확하게 D3사가 잘못된 문제보다도 TRK 자체에서 문제하고 같이 결부된 그런 어떤 문제이기 때문에...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러나 분쟁의 소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논란만 있을 뿐이지 그것은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런데 그 당시에 있었던 연료탱크 문제나 시설물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문제들은 결코 대회 개최하고 무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들이...

김강일위원 연료탱크를 자꾸 이야기하시는데 연료탱크는 규모가 어느 정도고 지금 그것을 준비하는데는 기간이 어느 정도 소요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연료탱크는 사양은 제가 모르고 제가 연료탱크에 대한 문제를 알게 된 게 시설팀에 그것에 대한 일을 하던 김대한인가 김대환인가 하는, 김대현인가 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게 독일에서 오는데 연료탱크가 30개가 필요하다, 33개가 필요하다 여러 가지 얘기가 있어서 가격이 들쭉날쭉 여러 가지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가격을 CCWS에서 절충을 봐 가지고 통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김대현이라는 친구가 잘 나오기도 하고 어떨 때는 안 나오기도 하는 이런 관계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체크를 못 했는데 그 뒤에 보니까 금액이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회를 위해서는 33개인가 30개가 필요하지 않고 22개만 있어도 된다, 22개만 가지고도 대회를 할 수 있다 해서 가격을 다 깎아서 3만 3천불인가에 1년에 임대하는 것을 3만 3천불 해서 먼저 임대하는 조건으로 연료탱크를 독일에서 들어오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독일에서 들어오는 연료탱크 자체가 저희가 먼저 돈을 부쳐줘야 됐고 그것도 연료탱크에 손상이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보험을 들어주지 않으면 연료탱크를 우리가 임대해 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3만 3천불에 대한 L/C 오픈을 그쪽에 하지 못하고 지불을 하지 못한 관계로 또 인슈어런스(보험)도 들어주지 못한 관계로 그것을 제 날짜에 저희가 연료탱크를 가져올 수가 없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 저런 이유로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결국은 자체 준비부족, 경영의 어려움 이런 것 때문에 포기하는 게 낫겠다 그런 뉘앙스로 말씀하셨다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죠. 저는 제 입장이 꼭 예스맨이 아니라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개진해서 위의 사람들이 결정하는데 분명한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게 당연한 제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강일위원 거기에 대해서 김창환 대표님 말씀해 보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연료탱크 문제는 그것에 대해서는 저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박영기 본부장님이 말씀을 드릴 거고 발주가 되는 과정 부분이 있고 김선갑씨가 무슨 일을 했었느냐 하면 미국 애들이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 서킷에 대한 그런 부분은 D3가 자기네가 설계한 부분에서 감리를 해서 그 기준에 따라서 체크를 하고, 그 다음에 시설물 말고 아까 말씀드린 연료탱크든 그 다음에 소화기구든 아니면 그런 모든 부대시설들은 걔네들이 하나씩 하나씩 저한테 넘겨줍니다. 이런 기준에서. 하다 못해 의료시설은 어떻게 한다 그런 것을 넘겨주면 그것을 김선갑씨가 어떤 창구역할을 했느냐 하면 미국의 대외협력 창구였으니까 전부 봤습니다. 미국 놈들이. 미국 놈들이 패키지로 해 가지고 한 권으로 해서 체크리스트를 준 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담당분야마다 닥터가 있으면 닥터 분야대로 하나씩 하나씩 스펙을 줍니다.

그리고 와서 그 애들이 컨설팅을 해 주고 필요한 부분은 고대병원 가서 얘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뭐냐 하면 첫해니까 필요한 그 애들이 경기를 치르기 위한 시설들을 전부다 하나씩 주는 것을 다 모아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버리면 내년에서는 그대로 준비하면 되는 겁니다.

그 애들이 어떤 패키지로 한 권을 준 것 없습니다. 그런 부분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그 모든 대회협력 창구를 누가 했느냐 하면 미국하고 메일 관계를 김선갑씨가 온 후부터 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가면서 저희 직원들하고 트러블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박영기 본부장이 얘기를 하겠지만 그것이 미국에서 어떤 요구사항할 거니까 연료탱크 문제 같은 경우는 연료탱크를 수입을 하든지 제작을 하든지 대회 전 전일까지 설치를 완료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때까지 국내에서 제작하려면 30일 걸리면 30일, 수입을 하려면 30일 걸리면 30일 그런 절대기간이 필요한 건데 그런 기간이 미국에서는 그것은 플러스 15일이라든지 20일이라든지 시간을 타이트하게 줬어요.

그 다음에 연료탱크는 어디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수입을 해와라든지 그러면 도면도 주고 그것은 우리는 뒤따라가면서 일한 겁니다. 그러니까 첫해이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정신 없이 그 애들이 준 자료를 갖다가 준비하는데 되게 바쁜 실정이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 애들도 뭐가 준비가 안 됐다 준비가 부족이라고 우리한테 D3든 어떤 거든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주어지는 것은 누가 김선갑씨와 김선갑씨가 있던 대회협력 팀에서 그것을 받아 가지고 시설팀이든 어디든 다 뿌려 줍니다. 뿌려 주는데 그것이 필요한 시간이 30일인데 40일 전에 그 사람들이 보내 줬으면 그것 오자마자 급한 상황 같으면 아까 말대로 긴박한 자료라면 빨리 빨리 넘겨줘서 일을 처리하게 해 줘야 되는데 계속 지연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직원들하고 이런 코디네이션이 안 되기 때문에 당신은 스폰서 마케팅만 해라, 일을 다 분리시켜 났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는 과정에 있었고...

김강일위원 그게 아니고 제 질문의 중점이 사업을 포기하라고 그렇게 했다는 부분이 핵심인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을 제가 반대로 말씀드리는 게 김선갑씨는 우리가 준비부족이다 그런 여러 가지 이유를 댔을 거고 공사 부분은 서킷 부분에서는 거의 완공이 된 상태였고 나머지 부대시설에 대해서는 사실은 그것은 준비해야 될 부분도 있고 더 보완할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D3든 어디든 우리한테 어렵다 문제가 있다고 얘기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판단한 거고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그런 자료들이 아까 전준호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에다가 나한테 힘을 실어달라는 얘기를 메일을 계속 요청을 했었던 부분이 있고 또 실무적으로는...

김강일위원 누가 힘을 실어달라고 그랬어요? 본인에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선갑씨가 퇴사한 다음에 메일을 열어보니까 아까 전준호위원님께서 보신 내용이 그런 내용입니다. 내가 의도한대로 할 수 있게 나를 도와주고 나한테 힘을 실어달라는 얘기를 본인이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쭉 보면서 그것을 받자마자 몇 시간만에 미국에서 메일이 왔느냐 그것을 확인 다해 봤고, 줄거리를, 그런데 본인 입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얘기는 없죠. 나한테 힘을 실어달라는 얘기밖에 없었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뭐냐, 실무적으로 준비해야 될 사항들, 경기장 건설 부분은 본인이 전문이 아니니까 쭉 진행을 해 나갔지만 대회를 치르기 위해서 준비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체크리스트를 한꺼번에 받아서 준비한 게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것은 미국 애들이 하나씩 하나씩 풀어준 겁니다. 우리들은 불만이죠. 그러니까 우리는 한번에 모아서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내년에는 그대로 준비를 미리 미리 해 나가자는 건데 그런 준비를 서류를 받아 가지고 실무부서에다가 뿌려주는 일을 해야 되는 일이 김선갑씨인데 그것을 자꾸 지연시킨 겁니다. 저희 표현은 그렇죠. 저희 표현은 뭐냐 이게 의도적인 지연이라고 봅니다. 그랬고 그래서 저희 직원들하고 부딪치고 저희 직원들이 트러블이 많아 가지고 제가 사실은 내가 나설 수 있는 입장이 되든 안 되든 그런 부분 때문에 교통정리를 한 겁니다. 시간은 없죠. 해야 되죠. 그래서 첫째는 김선갑씨를 실무적인 일에서 손을 떼게 했고 그리고 직원들한테 아까 연료탱크 문제고 이런 것들을 한 사람이 이것을 실수해 버리면 우리가 대회를 못합니다. 차가 왔는데 연료가 없으면 대회를 못 치를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사실 엄청난 우리가 불이익을 감수해야 되기 때문에 세 사람, 네 사람한테 다 체크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만약에 이 사람이 하는 일을 만약에 메탄올 구하는데 이 사람이 잘못됐을 경우는 이 사람이 알 수 있게 네 사람, 세 사람을 묶어놨습니다. 그 만큼 하나라도 빠지면 차 굴러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그런 안전장치를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돈의 문제는 물론 전체적인 자본이 우리가 돈이 없어 가지고 7월부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실이고 9월에는 어떤 상황이었느냐 하면 10월 16일날 대회가 끝나니까 끝난 후에는 입장료 수입이든 모든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모든 채권자들한테 다 유예 받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대회 끝난 다음에 우리가 대금 지불할 테니까 여기까지 왔는데 대회를 치르게 해 달라, 그리고 모든 업체들이고 뭐고 그 사람들도 그런 분위기에서 일을 한 겁니다.

물론 부분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필사적으로 그때 달려든 시기였고 김선갑씨는 물론 전체적인 상황에서는 논리적으로는 자기 주장을 그렇게 하겠지만 저나 저희 직원들이 보는 시각은 틀림없이 업무를 방해했다는 생각을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강일 위원님, 잠깐만 제가 출석확인 한 분 더 하셔야 될 것 같아서, 기 채택되었던 박영기 현 더레이싱코리아 사업본부장이 나오셨습니다. 확인하겠습니다.

박영기 더레이싱코리아 사업본부장님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위원장 이하연 포함해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시고 넘겨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좀 많이 지났습니다.

김강일위원 이것을 일단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김창환 대표님이 중심으로 해서 답변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옆에서 빠진 부분이 있으면 박영기 본부장님이든 아니면 다른 분이 참고로 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일단 우리 안산시하고 챔프카대회와 관련되어서 협의를 할 당시부터, KMC부터 시작이죠. 해서 대표자, 그 다음에 본부장, 지금 편제가 어떻게 됩니까? 대표자, 본부장이 주로 사업을 하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지금 사업본부장을 해 가지고 사업본부장 체제로...

김강일위원 직제가, 그러니까 대표가 있고 사업본부장이 있고 이 사업에 물론 직원들도 있지만 직원들은 빼고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직책이 대표와 사업본부장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처음에 우리 시하고 챔프카대회를 이야기할 때 당시에 대표가 어느 분이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처음에 KMC로 들어왔을 때는 옆에 있는 김구해 사장이 KMC 대표로 왔었고 그러다 보니까 TRK로 상호가 8월 2일날 신설법인이 됐고...

김강일위원 김구해 대표 당시 때는 김용해 본부장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KMC였죠. 예.

김강일위원 김용해 본부장이고요. 그 다음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리고 8월 2일날 더레이싱코리아를 설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대표는 이기석씨가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또 그 다음에 본부장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때도 사업본부장은 김용해씨가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김용해씨가 했고요. 그 다음에는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다음에 12월 1일날...

김강일위원 12월 1일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12월 1일이나 2일경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2004년도 12월 1일부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1일자로 제가 대표자로 왔습니다.

김강일위원 김창환대표가 있으셨고, 또 그 다음에는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현재까지 계속 간 거죠.

김강일위원 그 사이에 또 다른 분들도 대표를 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이기석씨가 한 명 있었죠. 8월 2일부터 처음에, 그러니까 더레이싱코리아 설립한 다음에는 8월 2일부터 11월말까지는 이기석씨가 사장을 했고...

김강일위원 그렇지가 않는데요. 박영기 참고인께서 전번에 진술하신 내용에 보면 윤준구...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지금 TRK가 되고 나서 이기석 사장님하고 지금 우리 김창환 대표 이외에는 그냥 법인상의 대표이사가 아니고 CEO 전문경영인 형식으로 그냥 사장이라고 그래 가지고 왔던 분들이 두 세 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윤준구 사장 같은 경우는 MBC에서 오래 계셨습니다. 연배도 좀 있고 그 MBC에서 왔었기 때문에 우리가 방송 쪽에 그런 부분에 도움을 받고 하기 위해서 그 분이 왔는데 나이도 있고 연배 있으니까 와서 여기서 본부장 되어서 더레이싱코리아 조금 해서 본부장 해 가지고는 체면 문제도 있으니까 대외적으로 그냥 사장을 한 겁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실제적인 권한이 있는 대표라든가 그런 직책은 아니고 중간에 사장이라고 윤준구씨 말고 또 다른...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김석화씨도 비슷합니다.

김강일위원 김석화씨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 사람도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왔었고요.

김강일위원 두 분 정도는 사장으로 그냥...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우적으로, 연배들이 있으니까 예우적으로 해서.

○위원장 이하연 김강일위원님 질문권 다른 분들한테 좀 넘겨주세요. 시간이 많이 되어서, 한 25분 정도 됐으니까.

김강일위원 그래요. 조금 뒤에 할 게요.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박형택 증인에게 신문하겠는데 오전에 김구해 참고인께서 공사비 36억인가 얼마인가에 대한 지급보증 얘기를 박형택 증인이 해 주신다고 얘기한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간단하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박형택입니다. 제가 36억 지급보증은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고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공사하는 업체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마무리 공사 때문에 그래서 제가 4개 업체, 위원님들 다 아시겠지만 자료 내용에도 있지만 그것 내 준 것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김창환 사장님이 제일 잘 알고 계십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송세헌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지금 4개 업체 한 것은 골재, 레미콘, 아스콘, 철근 4개입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가 6월말부터 자금이 어려워지고 스폰서가 안 들어오고 투자자도 어려워지니까 저희가 6월말부터 7월달부터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7월 19일날 노임체불 때문에 일단 중단이 됐었고, 그렇습니다. 한번 중단이 되면 그것을 회복하려면 한 2주가 걸립니다. 그런데 준공은 끝내야 되는 시점에서 제일 급한 것은 일단 돈을 지원해 가면서 해야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돈은 노력을 하지만 잘 안 들어오고 그래서 그 사람들 다둑 거리면서 이게 큰 대회니까 대회를 끝내면 우리가 다 같이 할 테니까 도와 달라 그런 측면에서 저희도 많이 노력을 했고 그 부분에서는 시에서도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여러 가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을 오해하시겠지만 그 당시 상황에서 담당 계장으로서 TF팀 팀장으로서 박형택 계장이 있었고 그 다음에 저희가 국제건설이 있었고 저도 있었지만 절박한 상황에서 보증을 해서라도 공사를 끌고 가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사실 그런 마음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요.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요.

송세헌위원 그러면 김구해 참고인께서 오전에 말씀하신 내용이 그 내용인가요? 지금 증인들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송세헌위원 그런데 그 문제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형택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이유는 지난번에 말씀하셨을 때 개인 저의 비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혹시나 경기장 건설하게 되면 여러 업체가 가서 제가 혹시 도급에나 관여했거나 아니면 그렇게 그 사람들이 돈을 못 받는데 뒷면에 이서 해준 것에 대해서 혹시나 그런 데에 대해서 무슨 그런 비리가 있지 않았나, 아마 그런 보는 관점이 틀려서 아마 그렇게 문의하셨던 것 같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런 의미신가요, 김구해 참고인?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는 상식적으로 지금도 금액이 정확히 저는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까도 녹음들은 내용 중에 한 36억 정도 된다.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그게 골재, 레미콘, 아스콘, 철근 4개 업체에 대한 공사비 관계 말씀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송세헌위원 그 문제가 비리에 관한 의혹이나 뒤에 지급 이서 해준 거 그 말씀을 하신 건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아까 오전에 말씀드린 6월달부터 여러 가지 징조가 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KMRC가 우리가 바로 나간 다음에 그 다음 날부터 하고 두 달 전부터 KMRC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한 내용이나,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KMRC하고 박형택 계장하고 모종의 계획이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모종의 계획이 아니고요, 지금 결과론적으로 보면 지금 박형택 계장을 중심으로 자기 입맛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였죠. 거기에서 지금 개인비리가 없는 냥 지금 말씀드리는데 개인비리 있다고 얘기 안 했습니다. 지급보증을 과연 어떠한 공무원이 해 줄 수 있느냐 라고 묻고 싶었던 거예요.

○위원장 이하연 김구해 참고인 잠깐만, 송세헌위원님 그렇게 확인하십시다.

녹음테이프에 36억 지급보증을 썼다는 얘기가 들어있다 그 얘기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위원장 이하연 그걸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금액은 36억이 아니구요. 전체적으로 한 15, 16억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36억은 아니고요, 아스콘이 8억2천이고 철근이 한 2억4천 되고 레미콘이 2억5천 해서 전체적으로 한 15억 정도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저희 자료에 채택된 것은 다 나와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은 자료가 안 나오는 한 저희 위원회에서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김구해 참고인의 주장은 본인들이 녹음해 놓은 녹음테이프에 36억이라는 얘기가 들어있다, 그 말씀이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위원장 이하연 그것만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용위원님.

김용위원 김용 위원입니다.

김선갑 참고인에게 묻겠습니다.

더레이싱코리아에 입사하기 전에 시장님을 두 번을 만났다고 그러셨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런 적 없는데요.

김용위원 오전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니요. 입사하기 전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세 번 만났다고 그랬죠, 입사 후에.

김용위원 입사 후에 세 번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입사 전에는 만나 뵌 적 없습니다.

김용위원 그런데 그때 당시에 이용석 감사로 인해 가지고 더레이싱코리아에 취직을 하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용석 감사님하고 백광주씨 두 분이 윤준구 사장님한테 부탁을 했는데 윤준구 사장님이 저를 불러서 같이 일을 하자 이래서 들어와서 일하게 됐습니다.

김용위원 그 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주로 제가 회사 경영도 했구요. 국제이벤트 이런 일들을 주로 방송국하고 같이 했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대표적인 사업을 혹시 소개해 주실 수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그렇습니다.

NBA농구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했었구요. 또 국제스노우보드 스키대회도 제가 했었구요. 나가노 올림픽 전초전 스노우보드대회도 제가 여기서 했었고, 그 외에 제일기획하고 삼성 LPGA 최강전 맨 처음에 런칭할 때도 제가 같이 에이전트 역할을 했었고, 중계권료 협상 등 이런 일들을 몇 가지 했었습니다.

김용위원 그러면 이용석씨하고 이용구씨하고는 어떤 관계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형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위원 형제간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김용위원 그런데 그때 당시에 입사를 하실 때 김창환 대표이사는 전혀 권한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김창환 대표하고는 만날 이유도 없었고, 만나지도 않았구요. 그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는 그 상황을 제가 점검할 이유도 없었구요,

김용위원 그건 말씀이 안 되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니죠. 왜냐하면 제가 들은 얘기는 이용석씨나 백광주씨라는 분한테 들은 얘기는 김창환 사장님 이하 전체 직원들이 일괄사표를 제출해서 다 받았고, TRK의 대주주인 이용구 회장이 모든 일을 지금부터 주도적으로 한다. 그래서 거기에 와 있는 김석화 사장님이 사장님으로 다시 들어왔고, 그 체제에 맞춰서 일을 도와줄 수 있느냐, 그런 얘기를 제가 듣고, 국제건설 사무실에서 그런 얘기를 처음 들었구요. 그 다음에 여기 현장에 내려와서 확인하니까 실제로 사장님 인사를 드린 것은 김석화 사장님이었고, 그 밑에 총괄본부장으로는 최사순 총괄본부장이 있었구요,

김용위원 잠깐만요. 김창환 참고인 그때 당시에 등기부상의 대표이사는 김창환씨였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렇습니다.

김용위원 회사 자체가 왜 이렇게 운영이 엉망이었습니까? 나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가네요. 이용구라는 사람이 그렇게 권력자고 유명한 사람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용구 회장 뒤에는 박계장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김용위원 그것은 차츰 나올 건데, 진짜 이게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회사 체제 운영이었고, 또한 도저히 우리 공무원으로서 관여해서는 안 될 부분을 관여한 부분이 많다는 걸 내가 느끼면서, 이해가 안 가는 게 도대체 마케팅본부장이면 마케팅본부의 일을 해야 될 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모든 창구는 미국의 창구는 또 김선갑씨가 했고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고, 어떻든 간에 이용석 감사를 통해서 들어왔는데 이용구 회장의 소개로 왔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등기부등본상의 김창환 대표이사는 무시를 한 겁니다, 결국은. 그죠? 그렇게 보이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는 김창환 사장님을,

김용위원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이용구 회장에 대한 지시만 받고 계셨던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그리고 제 위에는 당연히 최사순 본부장이 있었구요, 또 김석화 사장이라는 분이 또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회의를 주재했고, 저는 그 시스템 안에 들어간 사람이고 제가 누가 대표이사인지 그리고 재미난 말씀인지 몰라도 김창환 사장님은 그 상황에 회사에 나오신 적이 없습니다.

김용위원 아, 그때 당시에 지금 김창환 참고인께서 말씀하신 걸 보면 힘센 사람들이 사무실 지키면서 출근을 못하게끔 했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건 저는 모르겠습니다.

김용위원 그런데 그 과정에서도 또 우리 김선갑 마케팅본부장님께서도 입사를 하시면서도 과연 대표이사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나 이런 회사는 처음 보겠어요, 어떻든간에.

그러면 그 과정에서 저번에 우리 탬씨 대표이신 차인수 대표께서 마케팅에 대해서 너무 많은 걸 우리 박형택 계장한테 알려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알아서는 안 될 부분을 너무 알다 보니까 박형택 계장이 공무원의 신분을 넘어서 마케팅까지도 관여를 한 게 역력하다고 그러셨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박형택 계장 한 번 답변해 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저는 그 부분이 무슨 내용인지, 정확한 걸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김용위원 그럼 이해가 안 가면 CJ를 김창환 대표이사께서 유치를 하려고 그랬을 때 조금만 기다려 주라고 다른 스폰서가 있다고 한 이유는 어떤 의미에서 한 겁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그렇게 저희들이 얘기한 건 없고, 아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고 오늘도 아까 오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 계약서를 저희들한테 가져왔는데 그 계약서상에 CJ라는 내용도 없고 어느 금액도 없고 그 내용은 계약서에 대해서 제일 잘 아는 건 우리 김창환 대표입니다, CJ를 왜 안 했는지.

김용위원 그러니까 CJ에 대해서 스폰서가 들어와서 계약을 하려고 그랬는데 한 일주일만 기다려달라는 말도 안 했다는 얘기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안 했습니다.

김용위원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 번 해 주세요. 전혀 그런 일이 없다는데 좀 기다려달라는. CJ는 사기라고 그러고 전혀 기다려달라는 얘기를 안 했다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제가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만, 들은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고, 지금 요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박형택 계장님께서 "김구해는 어떻게든지 죽여라." 라는 게 증언이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김구해가 가져온 것은 전부 사기다. CJ도 사기고, 도곡동도 건달들이고 전부 안 된다. 기다려라 내가 투자 해 올 티니까" 라고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탬씨 사장님이 들으셨다는데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박형택 계장 본인이 CJ 사기라고 좀 있으면 고발한다고 저한테 분명히 그랬는데요.

김용위원 그런 얘기 한 적이 없다는데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얘기 들었죠.

김용위원 그런 얘기 한 적 없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런 얘기는 없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T/F팀에서 했거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서류가 제가 보여드린 대로 이것을 어떻게 누가 CJ를 믿느냐, 이게 CJ에서 투자한다는 서류냐, 우리가 이 자체는 못 믿는다, 이 자체를.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그 서류를 저쪽에 주셔서 확인하세요.

이창수위원 탬씨 사장님께서 자세한 얘기를 해 주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는 이런 서류 보여줄 만한 사람이 제가 됐겠습니까, 얼마나 높은 사람인데. 저는 이런 서류 본 적이 없습니다.

김기완위원 누가 높은 사람이에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박계장이요.

○위원장 이하연 김구해 참고인 그 서류 보신 적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저희가 작성한 겁니다.

그래서 뭐냐하면 우리 직원들이 전부 굿데이 회사에 가서 거기 부사장하고 얘기를 해서 부사장이 안산에 왔죠. 과장님을 만나 뵙고 "자, CJ에서 굿데이랑 이런 식으로 가는데 어떻겠느냐?" 그러니까 "좋다. 그런데 지금 투자 받을 데가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오." 그래서 "거기 김구해가 관련되어 있습니까?" 그래서 안 돼 있다고 거짓말을 쳤습니다. 김구해가 관련되면 무조건 사기였으니까요, 그게요.

○위원장 이하연 제가 확인 하나 하겠습니다. 박형택 증인 말입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네.

○위원장 이하연 김구해 참고인께서 CJ와 관련된 스폰 유치 금방 보여줬던 자료 있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그 자료를 가지고 공식적인 마케팅회사인 탬씨에 확인 한 번 하셨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안 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안 했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왜 안 했죠? 공식적인 마케팅사인데.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탬씨가 공식대행사로 됐다는 건 어떻게 알았냐 하면 김창환 사장님이 저한테 전화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언제 전화 한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6월입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6월5일요.

○위원장 이하연 그런데 6월달에 계약하셨다고 그랬잖아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말씀드립니다.

정확한 날짜는 모르고 탬씨에서 저한테 처음 왔습니다. 저 분을 처음 뵀는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언제 처음 뵀는데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그건 잘 모르겠구요. 처음에 와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작년 1월인지 2월입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 글쎄 제가 말씀드릴게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왜 거짓말을 해요?

○위원장 이하연 사장님, 참고인,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왜 날짜를 거짓말을 해?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 그러니까 제 얘기를 들어보시라니까요.

저한테 와서 그 전에 KMC하고 대행사를 계약한 게 있는데 지금 김창환 사장이 싸인을 안 해 준다. 저 보고 이것을 좀 해결해 달라고 그래서 이것은 제가 할 소관이 아닙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공무원이 무슨 해결을 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이렇게 했는데 아마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계약이.

그런데 어느 날 김창환 사장님이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탬씨한테 이 계약서를 해 줬다. 그래서 제가 탬씨한테 전화 한 건 사실입니다. 왜, 사실 저희들도 알아야 나중에 어디서 전화가 오게 되면 챔프카의 공식대행사는 탬씨라는 걸 우리가 알려줘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때 해 줬고, 그 다음에 이 내용은 어떻게 했냐 하면 당연히 챔프카 경기장은 공사는 국제건설에서 맡고 이 광고나 모든 운영은 TRK 저분들이 맡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대행사 계약이 됐더라면 그분들이 대행사에다 이 서류를 먼저 줘서 검증을 받아야 될 건데 이걸 왜 우리 시로 가져오느냐. 그래서 우리가 한 번 돌려보낸 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자, 잠깐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제가 제일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 기다려요.

안산시와 TRK가 맺은 양자 협약에 마케팅은 공동 노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시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그 다음에 미국에 있는 챔프카 본사와 3자협약에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산시가 스폰 마케팅에 노력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죠, 맞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자,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주식회사 탬씨와 KMC는 스폰 마케팅 계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그죠?

그런데 당연히 승계 될 거라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은 건 작년 6월이라고 말씀하셨죠? 그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위원장 이하연 명확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건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자세히 말씀드리면 안 될까요? 순서에 맞춰서요.

○위원장 이하연 예, 말씀하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게 나을 것 같아요. 단편적으로 말씀 들으시는 것보다 그게 나을 것 같구요.

공무원이 저희 계약을 도와줄 수 있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업자가 세계에 있습니까? 저희는 3자 계약서에 TRK랑 안산시랑 챔프카 본사랑 3자 계약서에 보면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마케팅 공동 협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까 농협대출 부분에 대해서 그때 말씀 같이 들었던 증인되시는 분하고 같이 만났는데 소개를 받았어요, 담당 T/F팀이라고 그래 갖고.

그래서 이러이러한 사업체에 우리가 KMC인데 우리가 앞으로 계약 할 겁니다 했지, 그때는 김구해 사장님이 저한테 싸인을 안 해 줄 사람은 아니었거든요. 저희가 여러 해 같이 일을 했기 때문에. 할겁니다 했지, 저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내 계약을 도와줍니까? 내가 왜 거기다가 계약을 해 달라고 개인사업자가 거기다 청탁을 합니까? 뭐라고 일개 계장한테요.

저희는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구요. 그 이후에 만나서 저희가 6월달에, 그 전에 말씀드릴게요.

이것은 단편적으로 말씀드릴 일이 아닌 것 같구요. 제가 지금 어차피 대질신문 아니십니까. 그 전에는 주주들간에 반목이라든지 주주들간의 다툼은 어느 회사에도 있습니다. 그걸 갖고 제가 여기에서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고, 마지막판에 저희가 김선갑 본부장을 마케팅담당 본부장으로 소개를 받았어요.

○위원장 이하연 언제쯤입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때가 9월인가요, 김창환 사장님 그때 9월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8월말이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8월말인가요? 저희가 저희 회사로서도 황당했던 게 뭐였냐 하면 도무지 이 사람 만나면 다시 저 사람하고 얘기해라, 저 사람하고 만나면 다시 저 사람하고 이야기해라, 이야기가 되지를 않아요.

그 다음에 영업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제가 명답을 드릴게요. 저희가 영업부분은 저희 지금 계약서 다 갖고 왔거든요, 저희가.

저희는 후원사 모집에 대해서는 비독점적입니다. 그것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주주들도 있고 특수관련자들이 영업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총체적으로 깨끗하게 권리부분 행사부분 어떤 부분에서도 총체적으로 관리만 해 주겠다 그래 가지고 관리만 저희가 독점적으로 계약이 되어 있어요. 후원사 영업부분에 대해서는 한 개 한 개 회사에 대해서 다시 독점계약을 맺어야 됩니다.

그런데 제가 들은 말이 너무 난무해요. 어떤 주주가 또는 누구가 특수관련자가 어떤 회사에 어떻게 하고, 일주일 기다려달라, 3일 기다려달라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건 별로 "그러냐, 그러냐" 그러고 남이 영업하는 회사에 가서 저희가 영업할 수는 없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김선갑 본부장을 만나서 저는 아까 이야기 들으면서 김선갑씨가 거기 마케팅본부장인데 왜 저런 시설부분을 얘기하나 하고 사실 솔직히 말씀하시면서 비행기니 보험이니 이런 것은 돈을 전액 지불하는 게 아닙니다. 어떤 대회든지 스폰서십 후원금하고 연계 처리하는 겁니다. 마케팅 많이 하셨으면 그런 거 너무 잘 아실 내용일테구요.

저희가 김선갑 본부장이 갔을 때 조금 아까 우리 김창환 사장은 대표권이 없어 가지고 회사 출근도 안 하셔서 몰랐다고 그러셨는데 저희가 처음 미팅 자리에 우리 이용구씨 그 다음에 최사순 본부장, 김창환씨 다 있어 가지고 계약 갱신 된 걸 가지고 가서 보여줬었어요. 나중에 이용구씨가 또 뭐라고 그러냐 하면 자기네 이 마케팅에 아주 잘 아는 사람이 김선갑이라는 사람이 있으니까 만나보래요.

그래서 화나는 걸 눌러 참고 다음에 다시 가서 김선갑 본부장을 만나서 저희 계약서 사본을 줬습니다. 줘서 저희 계약내용을 다 읽었어요.

그러면 그 다음 이후에 이어진 영업부분도 저희 회사의 당연한 권리로 인정을 했어야 되는데 아까 말씀하실 때 스테이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다고 그러는데 이것은 제가 이렇게 보니까 스폰서십 영업, 이건 다 제가 제출해 드릴게요. 스폰서십 영업계약서가 아닙니다. 광고, 미디어광고, 홍보 대부분 그 광고계약서예요. 이거 하나 구분을 못합니까?

그 다음에 그 당시에 김선갑씨가 어떻게 보면 그 발언이 맞아요. 법인대표는 김창환씨였는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었던 사람은 이용구 회장 맞습니다.

그런데 왜 이용구씨가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를 수 있는지 그 배경이 더 중요한 거 아닙니까? 여기 시장님이나 비서실이나 박형택 계장이나 바깥에 불러내서 TRK 대표로 만난 건 이용구 회장 아닙니까. 김창환 사장이라는 사람을 바지 취급했지. 제가 속된 언어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김창환 사장을 법인대표였지만 인정해 주지 않은 건 안산시청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 안산시청이 대표권을 인정해 주는 사람 거기 직원이든 바깥의 사업자든 그 사람한테 힘이 실리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렇다 라면 김선갑씨도 여기 법인대표 김창환 사장이랑 어쩔 때는 자기가 담당 본부장이니까 여기 이용구 회장은 뭘 모르는 사람, 마케팅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니까 본인 혼자 와서 TRK의 대표로 시청이 인정해 준 믿짱으로 와 갖고 박형택 계장하고 둘이서 면담하고 둘이서 이야기하는 거 너무 당연한 거 아닙니까.

또 제가 그 동안 들은 얘기가, 조금 이따가 박영기 본부장이 이거 보충답변 해 주세요.

제가 들은 얘기나 그 동안 봐왔던 거나 TRK 내부에는 죄송하지만 거기 안에 경영자금 운영자금이 없었기 때문에 법인대표라든지 대표가 끼고 일할 수 있는 영어를 퍼팩트하게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김선갑씨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그랬기 때문에 영어부분에 관해서 아마 창구역할을 저는 맡겼다고 봅니다.

그것은 저희 회사나 그 어떤 부분도 영어부분에 대해서 해석 하나만 잘못돼도 큰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한다 싶으면 "너 메일 좀 보내봐, 너 이거 해석해 봐" 라는 건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창구역할을 맡다가 정보와, 정보라는 건 지금 사업은 정보의 독점 아닙니까. 정보를 독점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거기에 강한 권력을 갖게 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그래서 김선갑 본부장이 막판에 그래서 부사장인지 뭘로 승진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 이후에 김선갑씨한테 제가 질문할 것은 한 가지 있습니다.

본부장이었든 부사장이었든 본인이 독단적으로 할 수는 없었다고 봅니다. 퇴임하기 그만 두기 며칠 전까지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그 전의 것은 다 그만두고 저희가 이용구 회장이든 김창환 사장이든 우리 스폰서십에 관해서는 광고권리를 줄 수 있는 무슨 광고권을 우리가 계산해 줄 수 있는 게 있어야 되는데 "설계도 나왔냐? 카메라 위치도 나왔냐?" 처음에는 안 나왔다고 그러다가 그 다음에 우리가 확인한 거 보고 캐물으니까 나왔대요. 그러면 "그 설계도 누구한테 받아야 하냐?" 본인이 심 이사라는 자기 부하직원에 심 이사라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받아라 해서 또 전화 하니까 하루하루 미루다가 다음 날 만나기로 한 날 잠적인지 그만둔 건지 그 날로 없어졌어요.

위원님들한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회사에 자료를 넘기지 않은 것이 본인의 생각인지, 김창환 사장이든 이용구 회장의 의사인지 그것만 하나 확인을 해 주세요.

그거 확인한 뒤에 제가 계속 답변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부분 관련해서 탬씨 사장님 저번에 와서 타이틀 스폰에 관한 부분이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이거, 제가 다 얘기 나올 거예요, 위원님. 이거 하나 하나 차분차분히 가면 안 될까요?

김강일위원 지금 우리 협약서 내용을 보면 3조 업무분장 사항인데 스폰서십 마케팅과 관련된 부분 우리가 지금 협약내용을 본다면 스폰서십 마케팅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이 내용상으로 본다면 TRK에서 스폰서십 계약하는 거하고 거기에 우리 시가 동의를 해 주거나 아니면 스폰서십 마케팅 할 당시도 되면 시하고 같이 공동으로 협약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계약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건 아닙니다.

김강일위원 이 내용상으로 보면 공동진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TRK 단독으로 스폰서십 계약을 한다면 이 협약 내용으로 보면 유효하지 않다고 보여지거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저희 시에서는 저희들이 이 행사에 이 대회의 주관 주최는 TRK에서 하는 거구요. 저희 시에서는 단지 행정지원입니다.

그래서 여지껏 계속 이번에 특위에서도 나온 것처럼 모든 것은 주관 주최는 전적으로 어디서 하냐 하면 TRK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저희들은 항상 서포트적인 그런 일을 하는 거지 저희들이 거기까지 가서 이렇게 하는 건 아닙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협약서 뒷장에 보시면 시하고 TRK의 책임부분이 다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갑과 을 그죠? 안산시가 갑이고 TRK가 을 아닙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을의 책무와 갑의 책무가 나와 있잖아요. 그죠? 갑의 책무 내용에 '마케팅은 공동 노력한다.' 그렇게 되어 있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공동 노력이 아니라 공동진행으로 되어 있다니까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그 뒷장에 다시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김강일위원 공동진행으로 되어 있으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공동진행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어느,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보시는, 그 내용은 뭐냐하면 저희들이 단순한 하나의 마케팅을 떠나서 일단 홍보라든지 기타 전반적인 것을 얘기하는 거지 어느 하나를 가지고 공동 같이 진행한다는 그런 뜻은 아닙니다.

김강일위원 아니요. 다른 내용들은 지금 행정이 지원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경기운영이나 마케팅 사업 이런 것들은 최대한 행정이 지원을 한다고 되어 있지만 2조 5항에 보면 스폰서십 마케팅이라고 딱 못 박아서 그것은 공동진행으로 딱 되어 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이 협약 내용으로 본다면 스폰서십 마케팅과 관련된 부분 협약체결이라든가 하는 부분은 시하고 그러니까 TRK하고 공동으로 스폰서십 계약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런데 제6항에 보면 '경기운영이나 마케팅사업 활동에 필요한 것은 저희들이 최대한 행정을 지원한다.' 그래서 그게 주목적입니다, 사실은.

김강일위원 마케팅 중에 종류가 여러 가지 있잖아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 중에서 5번에 보면 스폰스십 마케팅 부분만 딱 빼서 지적되어 있잖아요? 명기되어 있잖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뒷장 좀 보세요. 책임이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안산시에서 TRK에 공식스폰서십 마케팅사가 탬씨라는 것을 언제 아셨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김창환 사장님이 저한테 계약을 했다고 전화가 와서 알았습니다. 그 날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런 것은 시에서 상식적으로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런 것도 모르면서 무슨 사업을 진행한다고 그러세요.

김강일위원 아니, 이 내용 문구로 본다면 시에서 스폰서십 마케팅을 할 당시 때는 반드시 공동으로 해서 이와 같은 스폰서십 회사를 선정하게 만든 것 아닙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이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동으로 협약을 맺고 그러는 게 아니라 우리가 행정적인 지원이라든지 같이 노력을 한다는 그런 의미로 여기에 집어넣은 거지...

○위원장 이하연 국장님 그 내용에는 행정적이든 뭐든 다 포함된 개념으로 우리가 봐야 됩니다. 더 이상 자꾸 행정이라고 얘기하지 마시고 행정이라는 문구도 안 들어가 있는데 무슨 행정입니까?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확인을 좀 하나 할게요.

그러면 그 5항의 의미가 시에서 TRK하고 협약을 체결할 때 5항의 의미는 스폰서십 협찬 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의미의 공동진행이라는 의미로 협약을 하신 내용이에요? 무슨 해석을 그렇게 하시냐는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저희들은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저희들은 하나의 후원기관이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금 탬씨 사장님 얘기하시는 것처럼 스폰서십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비독점이지만 각자의 맡는 역할이 있는 건데 안산시가 스폰서 하나를 물어와도 되는 것이냐, 그래서 물어온 것에 대한 말하자면 성공 보수까지 다 감안한 그런 의미로써 협약체결의 의미인지 아니면 스폰서를 같이 조달하는데 안산시가 어디 기업체에다가 이러이러한 대회가 있으니 협조해 달라는 공문 한 장 보내주는 이런 의미로써의 공동마케팅 기능이냐, 어느 거예요? 전자와 후자 중에, 의미가. 이런 문제를 지금 김강일 위원님이 제기하신 거잖아요? 공동마케팅이라고 한다 라면...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위원님 그것은 후자적 입장이 강한 겁니다.

전준호위원 지원적인 성격이라는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지원적인 성격입니다.

전준호위원 바로 그런 점으로 TRK도 이해를 했겠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전준호위원 스폰서십에 대해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왜 그러냐 하면...

전준호위원 됐어요. 알았어요. 그렇게 정리가 되신다면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스폰서 마케팅, 다른 것은 홍보물 마케팅, 광고 이런 것말고 스폰서 메인이든 타이틀이든 서버든 간에 스폰서십 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 TRK 입장에서는 시가 과도하게 관여해서 CJ 하려고 그랬는데 안 됐고 이렇게 간주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해석하고 있잖아요? 결과적으로.

시는 보조적이어야 되는데 그런 의미로 협약체결도 했고 그렇게 따지면 시가 스폰서십 마케팅에 대해서 그렇게 열을 올릴 필요도 없는 거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전준호위원 결과론하고 시가 지금 얘기하는 그 당초의 협약의 취지하고는 전혀 상반된 결과가 나온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린 것은 만약에 저희 시에서 CJ가 저희 시로 와 가지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했더라면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것은 당사자들이 가져와서 이 문건에 대해서 이렇게 와서 했던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이 관여할 문제는 아닙니다.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지금 우리 협약 내용에 보면 똑 같은 이야기 계속 반복하는데 스폰서십 마케팅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이 내용 문구 자체를 충실하게 본다면 스폰서십 마케팅 체결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TRK하고 공동보조를 맞춰서 업체를 지정하든가, 스폰서십 마케팅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탬씨하고 계약을 한다면 시에서 공동으로 같이 스폰서십 계약 회사로 탬씨하고 계약할 때 참여를 했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안 하고 여기는 문구는 이렇게 명기해 놓고 지금까지 하지도 않았고 또 예를 들어서 TRK에서 탬씨하고 스폰서십 마케팅 계약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잘 알지도 못했다는 이야기밖에 안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사후에 이 TRK가 스폰서십 마케팅 계약을 한 부분의 회사를 인정해 준 절차를 거친 것도 없고 또 그 회사가 지정됐는데도 스폰서 계약과 관련된 부분에서 그 부분에 인정을 해 준 부분도 없고 탬씨에서 나중에 지금 스폰서십 계약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업체들이 있는데 저번에 한번 쭉 읽어주면서 이 회사와 관련된 내용으로 이 회사들 이외에 타이틀 스폰서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게 있느냐고 제가 한번 물었죠. 그때 2개 회사가 있다고 그랬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기업군을 여러 개 말씀을 드렸다고요?

김강일위원 아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타이틀 스폰서요?

김강일위원 예. 타이틀 스폰서를 제출한 자료에 대한 여기 CJ부터 시작해서 여러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도 영업한 데가 있죠.

김강일위원 예. 두 군데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을 TRK에다 이야기를 했는데 TRK가 결국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계약서를 주지 않았죠.

김강일위원 계약서를 확인 안 되어서 못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그때 TRK에서 탬씨에서 제시한 타이틀 스폰서와 관련된 부분을 시청에다가도 이야기했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관심 없어서 얘기 안 했을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얘기했습니다.

김강일위원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런데 왜 안 됐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6월 5일이라고 기억을 하시는데 아마 저도 그때쯤이라고 기억을 하고 있는데 탬씨 차인수 사장하고 비독점적인 스폰서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는데 저하고 두 달을 실갱이를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어디하고 실갱이를 했습니까? 시청하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저하고요. 그리고 차인수 사장은 박형택 계장하고 만나서 또 나름대로 얘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데 그 전에 어떤 얘기를 했는지 저는 모릅니다. 모르고 저한테 와서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뭐냐 하면 굉장히 저도 계약에 대해서 보수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아까 여기 있는 CJ하고 이 계약서도 일단은 2자 협약조건에 위반되는 조항이었기 때문에 사실은 이 부분은 제가 거부했던 거고, 그 다음에 탬씨가 나름대로 실적이나 이런 것들은 경험은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제 입장에서는 최종적으로 제가 책임을 져야 되는 입장에서 계약을 하려고 그러면 과연 이 사람에 대해서 할 수 있는가를 따져봐야 되는데 개별적으로 접촉하는 비즈니스면 모르겠지만 그 당시 상황이 우리가 스폰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봤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시간은 좀 있었고, 저희가 7월달이죠?

김강일위원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래서 계약을 비독점적인 계약을 했고 아마 본인은 독점적인 계약을 해 줘야지, 지금 제 생각 같으면 지금 하라고 하면 독점적인 계약을 주겠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 당시에는 뭐냐, 제가 독점적인 권한을 줬다가 이 사람이 나름대로 우리가 목표하는 스폰서 금액을 못할 경우는 우리한테는 기회는 한번밖에 없는데 그게 저희는 두렵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했어요. 그런 과정에서 '비'자를 썼습니다. 그런데 '비독점'자를 쓰다 보니까 그게 나름대로 일하는데 핸디캡이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것들, KT 같은 경우는 저도 영업을 했지만 본인이 KT쪽에 물어봐서 KT쪽에 더 역량이 있다면 KT쪽을 밀어주고 그러면서 분야별로 하나씩 '비'자를 빼주려고 그랬던 겁니다. 정보통신 분야나 인터넷 분야에서 나름대로 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독점계약을 줘 가면서, 왜 그러냐 하면 나는...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제가 자꾸 정황증거를 다 들어보자는 게 아니고 탬씨에서 제시한 스폰서 제안한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안을요?

김강일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개별적으로 업체들에다가.

김강일위원 탬씨에서 스폰서 업체를 제안을 했을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없습니다.

김기완위원 안 받아 준 게 아니라 김선갑씨가 자료를 내놓지 않아 가지고 그게 무산됐다 라는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안 받아준 게 아니고 그것은 그때 시기가, 제가 말씀드릴게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안서 작성 자체를 못합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그것은 말씀드리지만 이게 있습니다. 저도 중간에서 핸들링 못한 잘못이 있는데 타이틀 스폰서를 하려고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말씀대로 이 사람들이 광고에 대한 노출효과, 하다 못해 카메라가 몇 번 노출된다, 사람이 몇 명 온다, 어디다 광고물을 설치한다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됩니다. 패키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제안을 해야 되는데 그 제안을 어떻게 했느냐 하면 경기장을 지은 다음에 배치도하고 카입니다. 놓은 위치에 따라서 그 제안을 우리가 줘야 됩니다. 그러면 탬씨는 그것을 가지고 스폰서 하겠다는 업체한테 가서 니가 광고효과를 어떻게 어떻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제안을 해야 됩니다. 그런 백데이터를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줘야 될 시점이 언제냐 하면 7월말에서 8월달입니다. 8월달부터 우리가 자료를 줘야 되는데 사실 저희가 자료를 안 줬어요. 그것은 맞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것을 안 준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요?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김선갑 참고인은 그 자료를 왜 제출하지 못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는 8월달에 일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탬씨 사장님을 만난 것은 9월초로 기억하고 그것을 맨 처음에 만난 것은...

○위원장 이하연 탬씨 사장님은 자료를 제출하라고 언제 말씀하셨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정확히 날짜가 기억이 나지 않아요.

○위원장 이하연 대충이라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8월초예요. 8월달부터 했을 거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사장님네가 더 맞을 거예요. 사장님네가 중재해서 만나게 해 줬으니까.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김선갑 참고인은 8월 20일경에 TRK에 입사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김선갑씨는 8월 20일경 입사했고 제가 기억에는 두 분이 만난 것은 바로 만났습니다. 22일이든 23일이든 바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입사하자마자 만났어요. 바로예요.

○위원장 이하연 바로 만난 것은 사실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제가 채용했으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맨 처음에 차 사장님 오셨을 때 최사순 기획본부장님인가 그 분이 만나셨고 과거에 어떠어떠한 일이 있었다 저는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위원장 이하연 간략하게 날짜를 끊어서 말씀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어떤 일이 어떻게 있었는지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만나보라고 해서 제가 세 번 정도인가 두 번인가 직접 만나고 직원이 몇 번 온 적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어떻든 여러 차례 요청을 하신 거잖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럼요.

○위원장 이하연 8월 20일 이후까지 포함해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럼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9월달에 요청을 하셨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전에 계속했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것은 제가 업무파악을 실질적으로 한 게 9월 6일날 업무파악을 하고 메일도 보내고 이런 사항이었기 때문에...

○위원장 이하연 그런데 어떻든 못한 것은 사실이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위원장 이하연 설계를 제출 못한 것은 사실이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설계 자체를 제출하려고 해도 제가 업무 인수인계 할 때는 카메라 도면도 없었고...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내용은 어떻게 됐든 간에 안 한 것은 사실 아니냐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있는 게 없는 것을 어떻게 드립니까?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됐습니다. 그러면 그 정도 얘기하시면 됩니다.

김강일위원 됐습니다. 그것은 건너가고 유림건영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박형택 계장님이 스폰서 계약과 관련해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이게 스폰하고 투자하고 개념인데 그것 있는 것은 스폰이 아니고 전부다 투자개념입니다.

김강일위원 어떤 개념입니까?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러니까 광고나 홍보용 그런 스폰이 아니고 일정 금액을 여기 투자해서 예를 들어서 지분을 가지고 그런 투자개념입니다. 그것은 스폰이 아닙니다.

김강일위원 그것도 일종의 광범위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아닙니다. 광고나 스폰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기완위원 주주개념이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주주개념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투자면 광고하고 다른 데 김창환 대표이사는 그러한 역할을 우리 시청에다 부여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것 부여라기보다도 공동대책 했던 거죠.

○위원장 이하연 공동대책 차원에서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섭섭한 것은 제가 잘 모르는 거죠. 하고 있는 것을. 유림건영 얘기는 제가 처음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전혀 그 전에 몰랐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몰랐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열기 좀 식히게 위원님들 한 10분간만 쉬었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휴식시간을 갖고자 조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31분 조사중지)

(15시40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사에 앞서 몇 가지 재차 당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제가 발언권을 신청하게 되면 15분 범위 내에서 발언권을 드리겠습니다. 허락을 받아서 하시고 또 증인, 참고인 석에서 상반되는 발언이 나오더라도 그 분 얘기 끝나시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혹시나 회의장이 좀 소란스러워질까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감안하셔서 위원님들께서는 질문을 해 주시고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계속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완위원 탬씨 사장님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본인이 물어봐 달라고 했던 내용인데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본인이 문자메시지를 박형택 계장한테 보냈던 부분을 말씀을...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보냈습니다.

김기완위원 보냈죠? 내용을 그렇게 보냈다고 했는데 '못된년이라고 욕하고 나 계약해지 시켜 달라고 사업권자 쫓아다닌 게 공무원이냐, 네가 공무원의 본분이냐' 라고 보냈는데 그 양반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더 했죠. 그 날까지 사과하라고 그랬죠.

김기완위원 이것 보냈던 나름대로의 배경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오늘 설명하시겠다고 그랬거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날 문자메시지 보낸 전날이 송진섭 시장님 만난 날입니다. 송진섭 시장님 만나서 제가 무슨 발언을 했느냐 하면 '내 죄가 크네요.' 김창환 사장이나 그 전날인가 전전날 구두상으로 합의를 봤어요. 합의를 봤는데 어떻게 봤느냐 하면 스폰서십의 문제점에 대해서 제가 설득의 설득을 해 가지고 독점적인 계약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만나서 사인을 하자 모든 게 조항별로 다 저희가 정리를 했는데 제가 송시장님 만나는 날짜가 시장님 워낙 바쁘시니까 스케줄상 갑자기 스케줄이 잡혀 가지고 그 계약서에 사인을 못하고 시장님을 만나게 됐어요. 그날 박형택 계장이 어쨌든 동석을 했는데 듣는 자리에서 시장님한테도 제가 뭐라고 말씀드렸느냐 하면 스폰서십이 독점적이지 않을 때, 관리회사, 대행사가 독점적이지 않을 때 문제점을 굉장히 장황하고 면밀하게 말씀을 드렸어요. 본인도 점잖으신 분이니까 저 들으라고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맞는 것 같다', '시장님 동의하시죠?' 제가 말이 그랬고 또 '누구 아시는 사람 있으면 스폰서십 관련된 사람 있으면 저한테 소개를 해 주시면 저희 회사 하나도 남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대회를 치러야 되니까 소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고 나왔거든요. 그날 나오고 나서 박형택 계장이 저를 자기 TF팀에서 좀 만나고 가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만나서 그때가 송시장님 만난 때가 8월인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8월 23일인가 그럴 거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8월인가 됐는데 갑자기 TF팀 가서 그때 동석자가 저희 회사에는 부사장이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부사장님이 계시는데 둘이 TF팀에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하는 말이 '자기도 모르는 계약이 어디 있느냐'는 거예요. 6월달에 축하전화까지 하는 사람이.

김기완위원 누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박형택 계장이요. '자기도 모르는 계약이 어디 있느냐'고 '뭐 그런 계약이 있느냐'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목소리가 높아져 가지고 싸우다가 서로 못할 말 할말 다 했겠죠. 조금 감정싸움도 있었고 그 자리에서 그러고 돌아갔는데 그날 김창환 사장이나 관련된 임원들이 굉장히 괴롭게 밤늦게 전화를 하시더라고요. 무슨 내용이냐 하면 어차피 김창환사장님이 답변을 해 주셔야겠네요. 밤 12시까지 김창환 사장 집앞인지 회사 앞인지 하여튼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래요. 기다리고 있었는지 불러냈는지 저도 지금 시간이 오래가서 기억을 못하는데 TRK 임원진들 만나서 우리 계약 해지해 달라는 겁니다, 못된년이라고. 그것도 '년'자라고 하고.

김기완위원 잠깐만요. 그 부분에 대해서 김창환 사장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것은 저한테 한 것 같지는 않고 이용구씨한테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용구씨한테 얼핏 들은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김기완위원 탬씨 계약해지 해 달라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리고 독점계약하면 안 된다고요. 공무원이 그래도 됩니까? 특정업체 계약 해지하라고 하는 것 자체가 직무에 어긋나는 것 아닙니까? 일단. 첫 번째죠. 좀 적어주세요. 몇 가지나 되는지. 또 질문해 주세요. 생각나는 대로.

그래서 그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없었던 일로 해 주겠다 그랬더니 제가 들은 말로 그 위의 상급자, 여기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강과장님도 보고 다 봤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제가 그 일로 강과장님한테 전화를 드렸습니다. 했는데 내가 직접 통화를 못하고 직원 분한테도 전해달라고 그랬고 그때 누구 다른 분한테 제가 부탁을 했던 것 같은데 저를 만날 필요 없다고 안 만나시더라고요. 사실상 제가 그 단계를 밟아 올라가서 얼굴을 못 뵈었지만 그 위의 이용수 국장님, 이렇게 쭉쭉 만나 가지고 그러냐고, 그러면 자기 하급자 하나 못 다루는 분이 공무원 신분 맞냐 라고 제가 사실상 따지고 들려고 무지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냥 제가 생략을 하고 안산시장님한테 메일 썼어요. 박계장님 봤겠죠. 매일 보시니까. 거기에 항의하는 메일을 제가 보냈어요. '안산시장님 만나고 온 죄로 그 밑의 직원이 저한테 특정업체를 계약해지하라고 이렇게 해도 되는 거냐'고 그랬더니 시장님이 '오해했을 거라고 그럴 리가 없다'고 메일 답변이 오셨네요.

김기완위원 그것 좀 확인할게요. 우리 박형택 증인, 특정업체 계약해지하라고 하는 부분과 또 사업권자를, 그러니까 이용구회장이라고 아까 김창환 사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집에 가서 기다려서 탬씨 계약해지해 달라고 한 사실이 있는지, 있으면 왜 그랬는지 또 영업에 있어서 아까 말씀했던 독점적 계약 부분들 왜 굳이 하지 말라고 했던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이용구 회장 집에 가서 기다려서 제가 얘기했다는 거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오. 집에 갔는지 뭐...

김기완위원 김창환 대표이사께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는 내용을 못 들었다 그랬죠.

○위원장 이하연 어디에서 했는지 핵심은 아니고요.

김기완위원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얘기해 보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그렇게 얘기한 것은 없고 그날 제가 시장님실에 갔는데 저는 나중에 갔습니다. 갔는데 와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 말씀도 안 했고 거기서 제가 얘기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말씀을 했느냐 하면 이 말씀은 정확히 맞습니다. 뭐냐 하면 시장님 보고 무슨 말씀을 했느냐 하면 '반월공단 내에 기업체가 많으니까 시장님께서 거기 전화를 이렇게 해 주시게 되면 어느 정도는 스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얘기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아마 다툰 것 같습니다. 이것은 시장님이 어느 개인업체한테 '우리 대회를 하니까 스폰을 하십시오.' 이것은 기부금품도 저기 되고 그 다음에 특혜도 된다, 만약에 했으면 제가 이런 얘기를 했지 그것에 대해서 비독점 일단 계약이 된 것에 대해서 그것은 없습니다. 이용구 회장님 집도 모르고 거기에 간 적도 없고.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탬씨를 계약해지 시켜 달라고 한 적도 없고 또 찾아가 가지고 한 적도 전혀 없으시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집도 모르고.

김기완위원 그리고 탬씨의 독점적 계약을 왜 하느냐 이런 얘기해 본 적도 없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김창환 사장님 그 전날 말고 그 이후로도 독점계약 해 주면 큰일난다고 얘기 들으셨죠? 저하고 대화 많이 하셨죠?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해 주실래요.

김기완위원 아까 김창환 대표께서도 그런 말씀하셨잖아요? 지금의 결과론이지만 마케팅 부분에 있어서의 독점적인 부분들을 지위를 부여했으면 차라리 더 나았을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기완위원 그 과정의 단면을 지금 얘기하고 있는 측면이 아니겠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박형택 계장이 분명히 못하게 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서 비독점적 계약으로 이렇게 갔다는 얘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물론 제가 스폰서 마케팅이나 모든 사항을 늦게 아는 것이 불찰이었겠지만 6월달까지 계약을 한 것이 TRK와 계약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제가 굉장히 계약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했어요. 했고 탬씨도 했는데 그 내용은 이후는 제가 사실은 권한이 많이 없었고 독점계약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있지 않았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그것은 제가 정확하게 답변을 하겠습니다.

계약한 것에 대해서는 내가 박형택 계장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왜, 저한테 와서 계약을 해 달라고 매일 졸라대는데 나를 설득시키라 그러고 내가 두 달을 끌었거든요. 그때는 사실 시점도 아니었습니다. 저희는 8월달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려고 했던 거예요. 경기장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면. 그랬었는데 시기도 좀 있었고 그래서 지연했다가 박형택 계장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탬씨하고 계약했다고. 그런데 그때 탬씨 사장하고 계약을 한 다음에 제가 차에 같이 있었어요. 전화가 왔어요. 축하한다고. 그래서 나는 그 전의 과정은 모릅니다.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고 그 이후에 독점적 계약을 제가 부여 안 한 것은 그때는 제가 해 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8월달에는.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비독점적 계약에 우리 박형택 계장 부분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라고 지금 말씀하시는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게 아니고요. 비독점적인 계약은 제가 사업자니까 제가 알아서 한 계약이고 제가 계약서에 도장을 받기 전에 송 시장님 만난 자리에서 '저희 계약을 독점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라고 보고를 했고 김창환 사장이랑 그 밑의 본부장님들하고도 다 양해를 했어요. 해서 내일이면 도장을 찍자 라고 했는데 그날부터 집요하게 박형택 계장이 독점적인 계약을 하면 죽는 뭐라고, 김창환 사장님 이제 바른대로 답변을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나는 아니에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런 얘기 박계장한테 들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나는 아닌 것 같아요. 이용구씨하고 제가 틀려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김창환사장님.

김기완위원 탬씨 사장님 저희들 거쳐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오전에 또 확인을 해야 될 게 우리 김구해 참고인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구체적으로 CD로 녹취됐던 부분에 있어서 현금을 박형택 계장한테 전했던 부분, 그리고 광고 영업권에 대한 이권개입 문제, 그리고 보험관계에 있어서의 강요, 이런 부분들 얘기하는 과정에 하나 현금 부분은 부정을 했고, 두 번째 보험관계 부분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어느 정도 김창환 대표도 시인하셨거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시인한 내용이 뭔가요?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그 과정의 내용이 뭐냐 하면 우리 김구해 사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탬씨 사장님이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내용을 얘기해 주실 수 있으면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일단 그 보험 부분에 대해서 박형택 계장이나 김창환 사장 답변 내용을 먼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답변할게요.

전준호위원 보험 사실은 인정하셨습니다.

김기완위원 보험 사실은 인정하셨어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몇 건에 얼마인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가 말씀드릴게요. 제가 당사자니까 내가 어떻게 전달했다는 그런 목적이 있다고 말씀을 했고 두 번째는 아까 탬씨하고도 계약 관계에 있어서 6월 5일날 계약을 했고, 그때 저하고 같이 있었지 않습니까? 저하고 조르다가 결국은 도장을 찍어드렸죠? 찍어드렸는데 그때 내가 박형택 계장한테 전화했어요. 그때 상호가 탬씨가 아니었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전화를 했고 박형택 계장이 바로 차 사장님한테 전화 왔습니다, 축하한다고. 저도 들었어요. 그래서 나는 솔직히 그럴게요. 나는 계속 두 달이고 세 달이고 검증될 때까지 확인을 했는데 나름대로 시청을 또 다니면서 로비를 하신 것으로 알았어요. 그러니까 나는 뭐냐 하면 시에다가 물론 아까 협약서 내용에 따라서 서로 협의해서 할 문제도 있겠지만 그것은 해석에 따라 틀립니다. 그리고 나는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또 내 입장에서는 시에서 어떤 인정하고 그리면 그린대로 가야 되니까 똑 같은 조건이면 한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고 그래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전화 와서 '축하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해피하게 잘 된 거고 서로 간에 이견이 없겠구나, 그래서 끝났어요. 그리고 보험 문제는 여러 가지 설이 많이 돌지만 사실은 그 전에 박형택 계장 아주머니를 다른 것으로 제가 알았어요. 그래 가지고 하다 보니까 그것은 자발적으로 했다고 보시면 되고 그렇지만 청탁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그것 할 만큼 또 제가 흔들리지도 않고요. 그런 것이 조금 와전되어서 그런 건데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린 게 진실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보험이 몇 건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3자 다른 사람한테 한 것은 저는 모르죠. 당사자는 저 혼자니까.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는 자발적으로 했다 이 말씀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다른 분들은 강요에 했는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모르죠, 그건.

김강일위원 오전에 질의할 때는 답변내용이 강요에 의해서 했었냐 하니까 그렇다 라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제가 그런 답변에 대해서 제가 대답한 것은 아닌 것 같구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건 중요한 건 아니고 그건 그것이 공무원이 청탁이든 압력을 한 그런 부당한 것은 사법기관에서 하는 거고, 중요한 것은 정말 이 챔프카대회가 할 수 있게 얼마만큼 관여를 했느냐 그,

김기완위원 아니 확인하는 의미니까, 탬씨 사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할 말 있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참 김창환 사장님 입장이 난처한가 보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안 그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부인한테 보험료 납입 못 한다고 독촉전화 하루에 몇 번씩 안 받고 쫓겨다니지 않으셨어요? 왜 이러세요, 진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남의 일을 어떻게, 참 미치겠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거 너무나 개인의 프라이버시한 일이라서 박형택 계장보다는 그 부인 이름 거론되면서 그것은 안 좋은 일 같아요. 그것은 무슨, 제가 아는 건 분명합니다. 금액도 알고 다 아는데 그것은 얘기하는 게 안 좋을 것 같아요.

○위원장 이하연 그것은 확인이 됐으니까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요. 제가 분명히, 이것은 제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아까 여기도 보면 보험을 몇 십건 신문지상에도 보험을 몇 십건 강요했다니까 아까 차 사장님이 명단을 가지고 있다니까 그 명단을 주십시오.

왜 그러냐 하면 이런 것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지 이걸 하나로 해서 커다란 문제가 지금 파장이 됐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제가 월요일날, 이건 실제입니다. 제 집에 가니까, 아니 화요일날일 겁니다, 화요일날.

안산신문 나오는 날 저희 집에 갔는데 저희 집이 9층입니다. 9층에 갔는데 저희 어린애가 지금 고3인데 자전거를 타는데 자전거에다 안산신문에 있는 걸 다 걸어놨어요, 거기다가. 공무원이 했다고. 그래서 우리 아들하고 딸이 와 가지고 "아빠 회사 그만둡시다. 이게 뭐냐" 했기 때문에 이것은 제가 분명히, 제가 인정한 건 인정한 겁니다. 보험 했어요. 내가 물어봤어요. 집사람한테 물어보니까 집사람이 월요일날 물어보니까 얘기를 안 하더니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것은 잘못하게 되면 김창환 사장님이 얘기를 안 하고 당신이 하게 되면 걸린답니다, 이게 또. 나한테 얘기하는데 김창환 사장한테 어떻게 할지 모른대요. 그래서 난 또 가만히 여지껏 얘기를 안 했습니다.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한테도 보험 한 사실이 없다고 여지껏 얘기를 했던 겁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드렸고, 분명하게 제가 보험을 몇 십개 강요를 했다면 누구든지 그 명단이 있는 겁니다, 그것은. 그러니까 그걸 해 주십시오, 그 명단.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이하연 예, 말씀하십시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위원장님, 제 입에서 몇 십건이라고 말씀드린 적 없죠?

그 다음에 박형택 계장님, 부인이 보험 드는 거 지금까지 몰랐다고 그러는데 김창환 사장님, 김창환 사장님이 보험 몇 건 들어줘 갖고 그 다음 달인가 무슨 모집 왕인가 돼 가지고 박계장이 마누라 이름으로 그 보험회사에 축하 화환 보내달라고 그래서 보내주신 적 있으세요, 없으세요? 김창환 사장님 본인이 말씀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제가 몇 십건 보험,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건수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위원장 이하연 자, 조용히 하시고요.

이창수위원 위원장님 잠깐만 제가,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보험 관계는 일정정도 그 내용이 많든 적든 간에 확인된 문제고, 더 이상 이 자리에서는 얘기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도 그렇구요 위원장님, 더 아시고 싶으면 그 부인이 다니는 보험회사에 명단 제출 받으시면 확실한 거 아닙니까?

○위원장 이하연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거기에 관련단체 이름이 거기 나와요. 주주니까 나옵니다. 그냥 그렇게 보시고, 여기서 그 얘기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불편해요.

○위원장 이하연 예. 그 얘기는 지금 앞으로 더 안 하셨으면 좋겠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마지막으로 저 때문에, 제가 몇 십 건을 들었다는 건 차 사장님한테 들은 게 아니고 그 녹음 내용에 우리 대표가 나한테 얘기한 거에 몇 십 건이라고 있는 거지 차 사장님이 몇 십 건이라고 얘기한 건 아닙니다.

○위원장 이하연 더 이상 그 얘기는 발언 안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창수위원 발언하시고 그 다음 전준호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이창수위원 제가 따로 발언할 건 없는데요, 오늘 지금 며칠간에 걸쳐서 회의를 하는데 자꾸 말이 왔다갔다합니다.

그리고 명확한 건데도 불구하고 자꾸 그러니까 더레이싱코리아에 제가 요청을 드리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여기까지 와서도 사실관계를 그거 간단한 건데 본인이 통화하시고 한 건데 자꾸 부인하시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어떤 말씀을 하시는 거죠?

이창수위원 예를 들어서 보험도 그랬다고 그러고, 우리가 들어보았으면 좋겠는데, 통화하신 내용 있잖아요. 그 다음에 100만원씩 수 차례 여러 차례 줬다는 거 그런 게 있다고 한 거고, 그때 부인 안 하셨거든요. "사실이겠죠."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대답 안 하겠다고 그랬습니다.

이창수위원 속기록 보시면 있어요. "사실이겠죠." 그러면서 대답, 아니 "사실일겁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얘기하셨다니까요. 그거 나중에 확인해 보시면 되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다른 거하고 좀 헷갈려 가지고 대답했겠죠.

이창수위원 그래서 그때 더 얘기를 안 한 거예요.

그런데 아까 뭐라고 얘기하셨느냐 하면 그냥 무마용으로 그런 말을 했다는데 무마용으로 그런 말을 하면 그거 진짜 무고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제가 걸리죠.

이창수위원 제 얘기 들으세요. 뭐냐하면 저희는 그게 신빙성이 안 가거든요. 더레이싱코리아가 안산에서는 어차피 이건 법률적인 문제입니다마는 그렇게 하시면 여기서 신뢰가 전혀 안 가기 때문에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볼 때 진술하시는 게 앞뒤가 안 맞고 무슨 이런 회사가 다 있을까 싶을 정도고, 지금 김선갑 참고인께서 하신 것도 진술한 것도 제가 오전에 쭉 들어봤는데 여기 서류하고 안 맞는 게 너무 많아요, 사실은. 애매하게 그냥 넘어가고 막 이런 게 너무 많고.

그래서 지금, 아까 그 얘기하셨죠? 우리 안산시에서 챔프카를 못하면 거리에서도 할 수 있다. 도로에서 할 수 있다 그랬는데 뭐 관계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안산시가 무슨 영업하는 회사도 아니고 지금 저희도 고민이거든요. 챔프카 하면 안산시가 뭐가 보탬이 되는지에 대해서 진짜 따져볼 참이었거든요, 많은 부분에 향후에.

그런데 지금 이렇게 어떤 진술하시는데 있어 가지고 명확하게 이렇게 통화하실 때는 난 거짓말로 했을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시고 다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이 조사특위를 끝내시면 정말로 정리절차 들어가는 방향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서 정말로, 왜냐하면 도저히 다 믿을 수가 없으니, 그러잖아요?

저는 오히려 그때 말씀드렸어요. 조사특위에서 명확하게 이것을 다 밝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빠른 길이다. 그렇게 해서 다시 정말 시에도 보탬이 되고 우리나라에도 보탬이 되는 사업인지부터 따져서 그런 부분들을 설득해 가면서, 시민을 설득해 가면서 가야 되는 사업이지 다시 한다면.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은 못하는 거다 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왜냐하면 지금 이 마당에 와 갖고 누가 개인이 이걸 다시 추진한다고 별안간에 되겠습니까? 시민들이 동의를 해야 되죠. 그죠?

그래서 우리가 조사특위를 하는 거거든요. 가급적 잘 수습을 하고 국익적으로나 안산시나 모든 분들이 지금 잘못된 길로 왔지만 제대로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조사특위를 하는 건데 지금 하면 할수록 주장하는 게 다 틀리고 이 진실 부분이 없어 보인다 이겁니다, 제가 볼 때 지금.

그래서 그걸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분명하게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시지 않겠나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 답변에 대해서.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참고인 중에 우리 김선갑 참고인이 바쁜 일이 있으시다고 좀 가면 안 되겠냐 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회 성격상 참고인을 강제적으로 잡아놓을 수는 없습니다. 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한 10분간에 걸쳐서 김선갑 참고인에게 질문하실 분은 질문을 해 주시고 보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나도 한 마디 하고요.

○위원장 이하연 네, 말씀하십시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김선갑 본부장님이 그만 두실 때 저희 모르게 동부화재를 계약을 했습니다. 저희 계약서에 계약서 작성 자체도 저희 회사만 하게 되어 있는데 무시를 했든 뭘 했든 상관이 없구요. 계약서 작성을 하시고 나서 입금된 1억 중에 6천만원을 그 목적을 광고대행피라고 광고대행사에 주어야 된다 라고 가지고 나갔는데 그 용도는 제가 듣기에 농협에 줘야 된다 라고 농협에 무슨 누구한테 그 돈을 줘야 된다고 갖고 나갔습니다. 그 사용처가 어디인지 저는 상관이 없구요. 그 돈을 광고대행사로 가지고 나갔는지, 광고대행사라고 말을 하고 이용구 회장한테 승인을 받아서 돈을 가지고 나갔다고 하거든요.

○위원장 이하연 오전에 확인을 했는데 탬씨를 통해서 그 돈이 입금되고 나간 것은 아니라는 걸 확인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그게 누구 허락을 받고 그렇게 했는지 한 번 더 알아봤으면 좋겠구요.

실제 광고대행사 피인지, 용도가 다른 데인지 저 좀 알려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 동부화재에 관계된 딜은 여기 계시는 김구해 이사님이나 김용해 본부장님이 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그 과정은 아까 다 하셨으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 전에 제가 여기 TRK에 입사하기도 전부터 동부화재에 협찬이 규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 협찬사항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수수료가 어느 누구누구한테 나가야 된다. 제가 이 자리에서는 누구라는 말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그거 안 해도 좋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래서 누구누구한테 줘야 된다. 그게 전체 협찬금액의 30%다. 그것에 대한 것을 이용구 회장이나 다 보고를 드렸고, 그게 들어오는 시점 자체가 또 디폴트 된 상태에서 입금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돈을 받는 데도 굉장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확인을 하고 돈이 연기된 거니까 그럼 돈을 주겠다 해서 그럼 그걸 받았고, 회사에서 받으라고 했고.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회사 누구로부터 지시를 받은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이용구 회장이나 김창환 사장님이나 전부다 다 거기에 동의했고,

○위원장 이하연 최종적인 그 당시에 대표이사는 김창환 이사지만 사업결정자는 이용구 회장이라고 다들 나왔으니까 결론적으로 최종 결정에는 이용구 회장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됐습니다. 그러면 그 정도 확인하면 됐어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광고대행피입니까, 아니면 다른 용도입니까? 그것만 알려주세요.

○위원장 이하연 광고대행피입니까, 아니면 다른 용도였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광고대행피보다는, 거의 맞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하면 대행수수료를 누가 수수료를 요청한 거니까요.

○위원장 이하연 예, 됐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수수료 요청하죠. 돈을 광고대행 수수료로 나갔으면 영수증 있어야 되잖아요. 그 회사 이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영수증은 있습니까, 그러면?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영수증이 아니라 입금증이 있습니다, 입금증.

그러니까 무통장 입금증이 돼서 거기 행정본부장님하고 같이 나가서 처리를 했고, 그것에 대한 것을 전부다 다 영수증 처리하기로 했다니까요.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지금 어떻든 스폰 마케팅 계약 관계가 있기 때문에 탬씨를 통해서 나가지 않은 것은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저도 탬씨하고의 관계가 어떤 관계로 해서 그러한 일을 처리해야 되는지 잘,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회사가 어떤 누구하고 했든 간에 그건 어떻든 규정을 위반한 것은 사실입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김강일위원 오전에는 6천만원 받은 거 이야기하니까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이야기했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니죠. 제가 오전에도 똑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 중에 탬씨 사장님이 어디까지 알고 계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몰라도 제가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가지 말씀을 못 드립니다만 간단하게 요약을 저 나름대로 한 가지 여기에 연관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김창환 대표님이 저 외 3명을 고발고소 조치했습니다. 그 내용이 지금 6천만원에 관한 거 외에 업무방해니 그 외 사기 여러 가지로 해서 4명을 고발고소를 했는데, 그 내용에 대한 것은 경찰서에서 다 밝혀질 거고, 1차 진술을 다 끝냈고 이제 대질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러한 사안들 안에 여러 가지 것들이 지금 이 회의석상에서 오도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농협의 이동주한테 돈을 주기로 했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구요. 그런 사안들이 있다고 그러면 경찰서에서 밝혀질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여기 행정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하는 거기 때문에 사법적인 것은 거기에서 하시면 됩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그래서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 위원님들 앞에 가지고 계시는 제가 얼핏보니까 TRK가 제출한 어떤 서류가 있는 것 같은데요. 묶음으로 돼서 책자처럼 돼 있는 게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안의 내용을 제가 어떤 내용인지 대충 이렇게 한 번 옆에서 보니까요 고소고발 내용에 대한 카피까지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과연 고소고발을 한 당사자가 이런 청문회나 다름없는 이런 데다가 고소고발의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얘기를 전부다 위원님들한테 먼저 다 돌리고 어떤 한 사람에 대한 어떤 개인 인권에 대한 문제나 보호받아야 될 어떤 법적 차원에서의 어떤 것을 무시하고 이런 자리에서 제가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대한다는 게 굉장히 몹시 불쾌하고 이 위원회에서 과연 어떤 상황으로 제가 질문을 받고 어떤 답변을 하더라도 그런 먼저 인식된 것 때문에 잘못된 인식이 된다면 저는 굉장히 지금 현재 이런 자리에서 지금 제가 이런 질의를 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얘기는 없는 것 같은데요.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제가 좀 하겠습니다.

바로 그래서 참고인을 진작에 우리가 처음 청문회 때부터 나와 달라고 했던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청문회에서 연락 받은 것은 제가 이 전 주에,

전준호위원 저희가 처음부터 김선갑씨를 참고인으로 채택했어요, 진행할 때부터.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참고인으로 제가 채택 받고 나오라는 연락을 시로부터 공식적으로 받은 날짜가 전 주입니다. 전 주에 여기 공식적으로 나오라고,

전준호위원 그 동안 본인에 대해서 수배가 안 됐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전준호위원 본인에 대해서 수배가 안 됐다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말이 안 되는 게 위원님,

전준호위원 TRK에서도 협조가 되지 않았고, 수사 중인데 나타나지도 않는다는 얘기도 들었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러니까 그런 얘기가 위원님이 인지하시는 얘기가 잘못된 얘기구요.

전준호위원 잘못됐든 어쨌든 간에 우리시나 의회 입장에서는 당사자들을 우리는 불러서 얘기를 들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자료가 제출되는 데에 대해서 그 자료는 참고자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러면 제가 말씀드릴게요.

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이 특위가 이번 1월달에만 열린 게 아니고 작년에도 열렸는데 저를 정식적으로 저를 참고인 증인으로 요청했다는 증거물이 있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저희 안산시의회에서 안산시청에다가 이러이러한 사람들 연락처를 좀 달라 라고 요청을 했는데 그 중에는 온 분도 있고 오지 못한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11월달에 할 때는 못했을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그걸 확인 못해서 못 나온 것을 지금 모 위원님께서는 제가 일부러 회피한 것처럼 연락이 안 돼서, 제 전화번호도 안 바뀌었고 왜, 그럼 전 주부터는 연락이 오고 팩스도 받을 수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확인이 돼서 작년에도 제가 나오라고 그랬는데 안 나왔다거나 저한테 연락이 됐는데 안 나왔다고 얘기한다면 제가 거기에 대해서 정말 정확하게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이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전준호위원 불합리한 건 아니구요. 우리 사무국에서 확인하시면 되는 거고.

지금 바로 참고인이, 이 서류입니다, 이 서류. 제가 우리 의회 지난 청문회에서 받은 거예요. TRK측에 갖고 계신데. 이 문건이 어떤 건지 아무 얘기 안 했습니다. 이메일 내용만 얘기했어요, 제가 오전에.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전준호위원 참고인 본인이 고소고발 된 사건의 소장이라고 본인이 여기서 얘기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닙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전준호위원 그래서 그런 건 지켜 드리려고 우리가 다 하고 있습니다. 이왕에 그렇게 말씀이 나오셨으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이 자리에 계시니까 얘기를 해 봐야 되겠어요.

그런 것을 문제삼으시려면 답변 안 하셔도 좋습니다, 묻는 것에 대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전준호위원 안 하셔도 좋은데, 저희가 이것을 이 내용을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도. 있는데, 이것이 어떤 건지 얘기 안 드렸고 오전에. 이메일 내용만 했고 본인이 썼는지 안 썼는지 기억 못하신다고 해서 복사까지 해 드렸고. 그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전준호위원 그런 사항을 가지고 얘기하는 건데 본인이 더 앞서 나가서 이것이 소장이다 뭐다 하는 걸 미리 얘기하셔서 불리하다. 그건 본인의 판단이신 거고. 그렇지 않습니까?

저희들은 이런 소장들이 의회에 자료로 제출될 뿐이고 우리가 대외적으로 비공개로 하기로 하고 받은 거예요. 챔프카 본사와 2자협약 그거 비밀 보고조항 다 있어요. 그것도 다 읽어보면서 업무상으로만 공유하기로 하고 외부에 오픈 안 되고 있어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인권 얘기하시는데 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구실로 해서 불리하다. 답변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시면 그거 판단해서 답변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나도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되고, 의회가 뭐 여러분들 무슨 잡들이 하려고 되지도 않는 거 갖다가 막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이런 구질구질한 것이 아니고 안산시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서 책임 있는 당사자인 건 아시잖아요. 잘못한 점이 있다고 하셨고, 아까.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 대해서 왜 그렇게 했는가 라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좀 체크해 보고 따져봐야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안산에서 이번 대회 챔프카 하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잘 되겠는가 라는 것을 모색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지나온 과정에 맥을 살펴보니까 김선갑 써니 김이라는 이름이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거예요, 정황이. 지금 사실로도 나타나고. 전문가라고 바뀌어 와서 왔는데 그 분이 김선갑이라는 분이에요. 본부장 역할을 했고. 이런 상황에 있는 상황을 놓고 얘기를 하는 건데 지엽적인 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시면 답이 안 나오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지엽적인 문제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이런 말씀을 드린 이유는 여기에 참고인으로 나온 어떤 사람이 됐든 간에 굉장히 공정한 입장에서 모든 일들이 진행돼야 되는데 누구는 고소됐다고 그러고 고소 먼저 한 사람이 우월한 입장인양 굉장히 밝혀지지도 않은 일 자체가,

전준호위원 우리 의회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니 어저께도 제가 여기, 제가 여기 구태여 이 자리에 안 나오려고 여태까지 전 주에도 여기 나오지 않으려고 했던 얘기는 어떤 상황이냐 하면 구태여 누구의 잘잘못을 지금 현재 따져서 여기에서 뭐가 큰 소득이 있느냐, 안산시하고는 저하고는 다른 입장이겠지만,

전준호위원 바로 그런 생각이 있는 분들이 일을 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무책임한 생각입니까? 안산시에 땅 빌려놓고 땅 값도 못 주고 있는 사람들인데 그거 죄책감 안 느끼세요? 안산시에서 세금을 못 받고 있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니 제 말씀을 좀 들어보세요. 제가 그런 취지로 말씀드리는 게 아니구요.

제가 전 주에 통보를 받고 안 나온 이유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서 감정적으로 서로가 어떤 일들이 이렇게 엉키고 더 감정적인 일들이 더 튀어나와서 어떤 일에 진짜 진위를 가리는 거보다는 누구의 잘잘못이라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춰진다면 발전적인 건 없지 않느냐. 그래서 안 나왔었는데,

전준호위원 그런 얘기 그것은,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위원님 제 얘기를, 1분만 주십시오, 저한테.

전준호위원 여지껏 그 얘기 계속 하고 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위원장님 저한테 1분만 시간을 더 주십시오.

○위원장 이하연 예. 1분 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그런 취지에서 안 나왔는데 제가 어저께 어떤 사항을 얘기를 들었냐 하면 김선갑이가 6천만원을 빼 가지고 대출을 농협에서 5억을 받기로 했는데 그것을 10%를 갖다가 이용구 회장 외 김창환 사장님이 거기 같이 계셨습니다. 그 10%를 갖다가 농협에다가 10억을 빼오면 10%를 줄 테니까 김 본부장 가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대출 좀 뽑아 오시오. 그 지시한 사람들이 TRK의 헤드들입니다. 제가 가 가지고 그 일을 하면서 "자, 이동주 과장 이거 우리 10억 줘. 그럼 우리 10% 줄게" 그 얘기하는 순간 그건 일이 아무 것도 안 되는 겁니다. 그런 말 한 적도 없고, 거기에 돈이 건네 간 적도 없고, 그것을 진짜인양 그렇게 그런 대화가 여기서 오갔다 그러면 그건 누구의 인신공격이고 그 다음에 그것은 명예훼손 아닙니까.

그런 얘기들이 이런 데서 이건 공공적이고 이건 속기록에도 남는 것들이고 이런 내용에 있는 것들이 나온다 해서, 또 한 가지 '뭐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하고 이런 결론들이 여기서 난다고 그러니까 제가 그것은 밝혀야 되겠다, 다른 일보다도.

그래서 제가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래서 어저께 농협에 계시는 이동주 대출담당 일하시는 분도 그렇고 오늘, 저는 어제 아침에 못 나오신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단순히 여기 와서 내가 처한 입장을 해명하겠다 라는 입장으로 다 나오셨다는 거예요.

그건 대단히 잘못된 사고입니다. 그죠? 이 챔프카 무산이라는 사안이 보통 사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리 김선갑 참고인은 가능하면 이후에도 안산에서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렇다고 그러면 이 문제를 정확하게 풀지 않고는 다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 하고 싶다 그러면 여기 와서 제대로 저희들이 이 문제를 정리하는데 협조해 줘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여전히 하시는 말씀도 보면 내 인권에 대한 문제가 있으니까 해명해야 되겠다는 그 사고로 여기 왔다 라고 저희들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게 아니구요. 뭔가 잘못돼서 이게 김선갑이의 잘못으로 이 대회가 무산됐다. 아니면 누구의 잘못으로 해서 시의 책임담당자들로 해서 잘못됐다.

○위원장 이하연 아니 그러니까 어제까지는 여기에 나올 필요성을 못 느낀다 라고 우리 직원한테 전화 통화를 하셨어요. 그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 중요한 일에 역할을 했던 분이 여기 정도 나올 용의도 없었습니까, 그러면?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아니 용기가 없었던 게 아니고, 그랬으면 오늘도 안 나오죠.

그런데 그런 건 아니구요,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그 얘기는 여기서 정리를 하고요. 정리를 하고, 이런 문제 가지고 시간을 허비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위원장님 제가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가 일찍 가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나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기회가 어떤 기회가 어떻게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여태까지 진술됐던 내용들이 제가 12월달에 읽어본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사항을 정리해서 저하고 관계된 질의사항들이 나와 있던 것을 제가 이렇게 말로 진술하는 거보다는 이메일 왔다갔다했던 모든 문제들 그것을 어떻게 처리, 아까 얘기 나온 연료탱크에 대한 것을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돼서 잘못됐다는 얘기들 여러 가지 내용들을 다음 주 화요일까지 제가 파일을 전부다 해서 서류상으로 특위에다 제출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걸로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그러면 전준호위원님 혹시 확인할 게 있으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질문 좀 해도 되겠습니까? 김선갑씨. 시간이 없기 때문에.

○위원장 이하연 간략하게 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거에 대해서 들은 거는 저 혼자 들은 게 아니고 제가 지금 구체적으로 날짜 얘기하셨고, 6천만원 가져간 거 얘기하셨는데 그건 다 지나간 거고 다 했던 얘기구요.

아까 오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투자를 받으려고 8월말, 9월달에 왔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박형택 계장이 아주 좋은 투자자가 있으니까 일주일만 좀 시간을 달라 한 얘기를 했고 저희 전체를 다 설득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진짜 박형택 계장이, 저는 답은 알겠는데 박형택 계장이 진짜 투자자가 있던 건지, 왜 그러냐 하면 그 당시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투자자가 있었고 스폰서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시 관계를 떠나서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자질구레한 그런 게 아니고 스폰서 부분에 대해서는 박형택 계장이 8월25일까지 삼성전자, 모토로라, 현대오일뱅크 3개 중에서 한 개를 50억씩 해서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때가 저희가 타이틀 스폰서고 뭐고 간에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에요. 그 고비를 넘어갔으면 이런 꼴을 안 당했을 텐데 그때 가장 중요한 시점이었는데 그 부분과 그리고 현실적으로 스폰서가 안 들어왔을 때 우리는 투자를 받아서 우리는 회생하는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럴 때 가장 중요할 때 김선갑씨가 박형택 계장 얘기를 했습니다. 그게 저도 궁금한 부분인데 그때 왜 우리가 투자자가 들어올 때 그걸 막고 박형택 계장이 투자자가 있으니까, 50억짜리 투자자가 있으니까 분명히 그것은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딜레이를 했습니다. 그 부분이 사실인지?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이 질문을 해 주세요.

전준호위원 답변 해 보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 김선갑 예, 답변하겠습니다.

투자자가 있었든 협찬이 있었든 제가 투자자를 확인할 수 있는 사항도 제가 직접 만나본 적도 없고 그것은 제가 박형택 계장님을 제가 따로 만나서 제가 '투자자가 누구니까 누구를 좀 어떻게' 제가 TRK에 그럴 권한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설상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 직위에 의해서 제가 김창환 사장님이나 이용구 회장님한테 저쪽에서 투자받죠? 이쪽에서 투자받죠? 하더라도 그것은 회사 TRK에 책임을 지고 있는 이용구회장님이나 김창환사장님이 결정해야 될 일이지 저는 건의를 드릴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제가 박형택 계장님이 바깥에서 아까 KT라든지 삼성이라든지 어디 50억 짜리 어디 있었다 그런 얘기는 이용구 회장님을 통해서 그 전에 그런 얘기를 시에서도 이런 데를 알아보고 있다 이런 얘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마는 제가 거기에 결부해서 '이게 좋습니다. 저게 좋습니다.' 해본 적은 없습니다.

또 한 가지 투자유치를 다른 데서 도곡동인가 어디서 김구해 이사님이 아시는 어떤 그쪽에서 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어서 왔다 갔다 한 적이 있어서 제가 계약서를 한번 리뷰유 해 보고 '이 계약서 조항은 이것은 이런 것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말씀을 드렸고 '이런 조항이라고 그러면 나중에 무슨 문제가 생겨도 TRK가 불리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입장에서 말씀을 드렸지 제가 그것을 투자받고 안 받고가 제가 주주의 입장도 아니고 제가 거기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것은 윗사람들이 결정할 일이지 제가 결정할 일들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부분과 관련되어서...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가 얘기한 내용 중에서 박형택 계장님이 답변 한번 해 보세요. 그런 사실이 있었는지.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11월 17일날 제가 증인석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 당시에 우리가 다시 원론으로 돌아가면 저희들한테 프로포즈를 할 때 2004년 11월 18일날 팬텍 & 큐리텍에서 10억이 투자가 결정됐다고 그랬고 그 다음에 후원업체 면담을 현대는 날짜까지 정확합니다. 현대자동차는 12월 19일, 일본 혼다자동차는 12월 13일, 한국필립스, 롯데, 세븐일레븐은 12월 16일과 그 다음에 2005년 4월 15일에는 스폰 진행상황에 대해서 한 사항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현대자동차, 현대정유, 남양유업 여기에서 메인 타이틀 협찬하고 협의 중에 50억에서부터 70억, 국외에는 일본의 교토피아, 닛산자동차, 혼다자동차에서 130억, 그 다음에 필립모리스에서 150억, 그 다음에 2005년 6월 20일에 삼성에서는 투자포기를 했다고 그러고 그 다음에 현대자동차에서는 현대 타이틀 스폰은 기다리는 입장이라고 그랬고 그 다음에 타이틀 스폰은 KT&G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저희들 연석회의 석상에서 한 내용이고...

김강일위원 누가 했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TRK에서 저희들한테 서류를 보내온 내용입니다. 전체가. 이 내용은 저희들이 1권의 985페이지부터 그 사항은 제가 지금 한 사항이 그대로 다 나와 있습니다. 보시면 그 스케줄은 쭉 나와 있고, 그 다음에 지난번인가 참고인들께서도 하신 내용대로 거기도 뭐냐 하면 지금도 20개 이상이라고 SK도 했고 KT&G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지금도 삼성은 삼성대로 지금도 계속, 그 다음에 일본도 계속하고 있다는 그런 내용을 했고 제가 그 당시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KMRC에서 TRK하고 계약을 하면서 KMRC에서 뭐가 있었느냐 하면 그 사람들이 게임을 계속 가면서 카다로그에 자기들이 현대라든지 그것을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그 스폰을 받아서 한다고 그래서 아마 그런 내용 같습니다. 이것은. 제가 어디 어디 한다는 내용은 없고요.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가 얘기를 하는 것은 지금 TRK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 아니고 시에서 스폰서가 있다고 그렇게 얘기한 것 아니에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저희들이 스폰서가 있다고 이렇게 한 것은 없고 그래서 아까 김선갑씨가 가셨지만 여기서 아까 오전에 나온 얘기이지만 팬택&큐리텍에서 5년 동안 50억 한다 그래서 사실 그것을 저희들이 많이 신뢰를 했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님 시에서 그런 얘기를 했다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뭐냐 하면 김선갑씨가 지금 가버렸는데 김선갑씨가 저하고 이용구나 한 두 명을 통해서 하는 게 아니라 거의 저희 직원들이 있는 전 자리에서 얘기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법률적인 뭐 나중에 할 때는 그렇겠지만, 그때 얘기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박형택 계장이 투자자가 있다 그래서 그 투자하는 것을 갖다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줬어요. 그리고 이 사람이 계약서를 붙잡고 두 시간만 시간을 달라 시간을 달라 하다가 나중에는 두 시간 좋다 두 시간 줄 테니까, 그게 그랬던 거고 제가 궁금했던 그것 부분이 박형택 계장이 정말 있어서 했던 거냐 제가 그것을 궁금하니까 통해서 물어보는 거고 스폰서 부분은 3개 회사 스폰서 부분은 저하고 저희 다 들었던 얘기입니다. 박형택 계장이 자신 있게 추진했던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따로 입니다. 별개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계속 전준호 위원님 조사해 주십시오.

김강일위원 준비할 동안 제가 하나만 물어볼게요.

박계장님, 이것과 관련해서, 챔프카와 관련해서 광고가 몇 개 회사 정도 나갔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현재 저희들이 챔프카팀에서 전체 한 사항입니다. 거기에 보면 광고가 현대광고도 있고 그 다음에 맥가이버도 있고 저희들이 홍보한 것은 그렇게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해금광고 광명역사에 와이드칼라 해서 해금광고도 있고 그 다음에 역사에 이렇게 하는 게 주식회사 우주사라든지 그 다음에 교대역에 와이드칼라 해서 주식회사 전흥이라든지 사당역, 서울역에 와이드칼라 해서 국전이라든지 그런 것은 있습니다. 전체가.

김강일위원 광고회사 있잖아요? 회사 중에서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확인차 제가 물어보려는 겁니다. 박형택 계장님하고 친인척이 되는 사람이 이 회사의 대표자나 임원으로 들어가 있는 회사가 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친척이요?

김강일위원 친인척이나 이런 사람이, 관계 있는 사람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이 여기에 대표자 내지는 아니면 임원진이나 이렇게 들어있는 사람이 있나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친척은 없고 제가 나중에 확인된 사항인데 맥가이버가 있습니다. 여기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저희 5촌 당숙하고 여기하고는 집안내가 됩니다.

김강일위원 맥가이버라는 회사가 5촌 당숙하고 집안내가 됩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지금 디지털 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될 겁니다.

김강일위원 한동흔이라는 분이 교장 선생님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오. 그 분 형님이 아마 교장선생님 일 겁니다. 한동수씨라고 디지털 고등학교요. 이번에 맥가이버 이분이 광고협회 회장 됐다고 지난번에 저희 사무실 인사 왔었는데요.

김강일위원 이 분이 친인척 관계라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5촌이라고 그러셨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5촌입니다.

김강일위원 이 분 이외의 다른 분은 없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없습니다. 그것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저희들이 이것을 할 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 혼자 모든 일을 한다고 그랬는데 지난번에 우리 증인으로 나오신 분도 있지만 전부다 담당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전부다 담당자들이 이렇게 하는 거지 제가 이렇게 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됐습니다. 하세요.

전준호위원 최근에 미국에 왔다 간 뒤로 온 메일에 의하면 미국의 입장이 이렇게 나와 있어요. 시장님한테 보낸 메일에. 그러면 우리가 직접적으로 미국 당사자를 부르거나 만나서 확인하지 못하는 사항 적어도 안산시장한테 보낸 내용에 대해서 공식적인 의미부여는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전준호위원 그게 공식 입장이라고 보는 거죠? 그와 같은 내용이.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거기 내용에 보면 '투자의향을 보인 한국의 주요 스폰서들이 TRK가 계속 관련되어 있다면 챔프카 대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챔프카 대회는 이 스폰서들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이 스폰서들이 규모나 어떤 스폰서들인지 오픈할 수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것은...

전준호위원 이 자리에서 말씀 못 하지만 시는 알고 있나요? 그런 스폰서들을.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김선갑씨한테 얘기들은 건데 김선갑씨가 미국의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롯데하고 CJ 얘기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 입장은 어떻습니까? 그런 의견에 의해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그 부분에 대해서 챔프카에 대해서는...

전준호위원 지난번 답변한 것 되풀이하지 마시고 그 뒤로 모색한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하시라는 거예요.

○위원장 이하연 확인을 하셨다든지 그런 것 있을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확인은 아직 못해 봤고 왜 그러냐 하면 챔프카에 대해서는 2차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단계에서 챔프카를 한다 만다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미 2차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김선갑씨 입장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체결이 되어 가지고 됐다고 얘기한 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에 확인 안 해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그렇게 얘기하면서도 미국 측에서는 써니 김에 대해서 검증하는 과정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전준호위원 검증한다고 하면서도 미국은 여전히 자기들한테 유일한 권한으로써 김선갑씨를 프로모터로 선택을 했고 거기에 힘을 실어야 된다고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희들도 프로모터 계약을 맺은 것을 이렇게 일설에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또 아니라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미국에서 온 편지 중에는 분명히 이런 사항이 있습니다. 김선갑씨가 나름대로 능력이 있고 이런 얘기를 하면서도 어떤 스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재정이 충분히 형성이 되어야지만 하겠다 라는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됐으면 이런 내용들을 체크해서 미국에 알려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시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같은 부분들이요?

전준호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런 부분들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이 협약당사자로서 일을 풀어가는 자세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조만간에 미국에서 여기 들어온다는 그런 얘기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을 한번 확인해 가지고 그럴 때 한번 그런 것을 거론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시는 법인을 생각하고 있고 얘기하신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습니다. 어떤 투자자가 있으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TRK하고 잘 협상을 해 가지고 새롭게 경주장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에 대해서 TRK하고 협의하신 적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언제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요새 계속 그런 내용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제가 김창환 사장님이나 우리 박영기 본부장님이나 이런 분들한테 자주 전화한다는 게 오히려 특위나 이런 데 방해를 줄 것 같아서 가능하면 전화 안 하려고 그럽니다.

전준호위원 특위를 열면서 분명히 전제한 게 있습니다. 특위 때문에 발목이 잡혀서 일이 안 된다 라는 핑계가 되어서도 안 되고 특위가 전혀 그런 의도도 없고 특위는 특위대로 가는 것이지만 집행부는 엄연한 협약 당사자로서 이 사태를 수습하고 대책을 모색하는데 적극성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을 분명히 했어요.

그런 것이 지금 지레 겁먹고 그 말씀처럼 특위에 방해될까봐, 그런 진술내용 가지고 서로 이래 저래 옥신각신 하고 전화 통화하고 그러는 것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아서 본질적인 문제를 놓고 머리 맞대고 협의를 하고 계시느냐 이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기록 있어요? 협의한 기록.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TRK에서 제안을 받은 게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하긴 출장보고서도 마음대로 썼다가 폐기하는 상황에서 무슨 기록이 남겠습니까? 말로만 했지. 일을 그렇게 공적으로 하지 않느냐 이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일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공식석상에서 이렇게 하는 부분도 있고 나름대로 만나면서 소주 한잔 먹으면서 얘기할 수도 있거든요.

전준호위원 대회가 무산된 직전인 8월달에 겨우 8월달말에 연석회의하고 한번도 공식적으로 협의한 기록이 없잖아요? TRK나 이해당사자들하고. 그렇게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안 되는 거죠. 음모적으로 보이고 서로 불신하게 되고 그런 테이블을 왜 못 만드느냐, 시장이 반대합니까? 아니면 여러분들 생각이 못 미칩니까? 아니면 그렇게 하면 일이 더 안 될 것 같아서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것은 아니고 아까 TRK 사장님 얘기 중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시장님께서 저희들하고 같이 TRK 사장님하고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지난 일요일날 만나신 것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그런 내용은 사전에 아니면 비공식적으로 의사타진 하는 것이고 그런 것에 진일보된 내용들이 있으면 그것을 공식화시켜서 서로를 감지하고 서로 안을 합의해서 그 이후단계에서 이렇게 하자 라는 것을 만들어내 가는 것이 일을 푸는 자세이지 마냥 쳇바퀴를 돌고 있으면서 의회조차도 뭐라고 할 거냐 이거죠. 말로만 이 자리에서 하고 말아버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위원장님 말씀 백번...

전준호위원 지난주에도 이런 얘기 똑 같이 했어요. 적어도 여러분들이 수습할 의지가 있다 라면 시장님이 이렇게 만났으면 그런 의중에 대해서 공식화해서 의견이라도 내서 아니면 이런 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이라도 알려주는 것이 상식인 거예요. 그래야 그런 내용을 가지고 진일보한 것을 스스로 공감을 가지고 힘을 싣고 문제제기가 있으면 그 내용에 대해서 전달해 주고 이런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인정합니다. 인정하고요. 지금...

전준호위원 왜 그것이 안 되냐고요. 시장님이 동 순시가 바빠서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인정하고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을 올려볼게요. 올려도 되겠습니까?

전준호위원 얘기하세요. 얘기를 해야 변명이라도 하겠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절차를 밟아 가지고 지금 TRK 김창환 사장님하고 저희 시하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는 채권단 대표도 같이 해 가지고...

전준호위원 채권단 대표라는 단어를 막 쓰는 것도 전체 채권단이 다 위임해 가지고 대표성을 인정하는 채권단 대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지 않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지 않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전준호위원 그런 작업은 누가 해야 돼요? TRK가 해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 주문하거나 요청해서 대표단을 마련하라고 그러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왜 일을 그렇게 못 처리하시냐는 거죠. 그런 일들을 풀어나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여기 챔프카 본사에서 한 얘기가 있어요. 중요한 세 가지, 재정력이 중요합니다. 프로모터 선택이. TRK 채권자들을 이해시킬 계획이 있어야 됩니다. 이런 거죠. 세 번째 김선갑씨와 그의 팀이 대회를 온전히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 받고 하십시오, 시 입장에 관하여, 시가.

세 번째에 대해서는 믿어달라는 거예요. 본사에서 김선갑씨 믿어주고 그런 챔프카 본사의 판단에 대해서 안산시장이 신의를 표했구만요. 그래서 감사한다는 편지도 썼고, 그런 일을 진행해 가면서 정작 이해당사자인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힘을 갖고 있는 채권단이나 TRK 부분에 대해서는 왜 해소를 못해 가느냐는 거죠. 머리 맞대고 일을 안 하니까 그런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것은 아니고...

전준호위원 TRK도 마찬가지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들 생각이 지금 이 모든 것을 TRK 사장님하고도 그런 얘기를 참 많이 했지만 이것을 총체적으로 잘 하려고 그러면 개략적으로라도 한 170억에서 200억 정도의 어떤 그런 얘기들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것을 한꺼번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많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거의 있을 것이다, 여태까지 경험적으로 봐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투자자를 조금 그래도 공사를 마무리하고 1년 동안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투자자를 한 50억 이상 되시는 분들을 이렇게 할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참 좋겠다 라는 그런 것을 통해 가지고 채권단이라든가 이런 농협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지금 50억 정도, 그 다음에 그 이상의 어떤 그런 투자를 한 분들이 계셔야지만 이게 일이 진행이 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지금 추진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의회 안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고 저 콘크리트 덩어리 다 밀어서 재생골재나 쓰자고 하는 의견도 있고 미국 본사든 TRK든 안산시든 간에 올해 대회를 계속 하고 싶어하는 그런 입장에 있어서 그런 것들을 풀어내기 위해서 고민하는 측면에 있는 분위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최종결론을 내려야 되겠지만. 그런 측면에서 일이 되게 한다 라면 되게 하기 위한 과정으로써 봤을 때는 너무 안일하게 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에다는 여러 얘기들을 했어요. 여기 볼까요? '안산시에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하여 좀더 자금을 투입할 의향이 있으시다니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장한테 부사장이 보낸 편지내용이에요. 안산시가 이런 얘기를 막 해도 되는 거예요? 이것은 무슨 아무 얘기 없어요. 자금을 투입할 의향이 있다, 어떤 자금을 어디다 어떻게 투입하겠다는 거예요? 엊그저께 시에서는 그런 얘기 안 했다면서요. 이 회의록에는 정리한 회의 미팅 면담록에는 나와 있지도 않아요. 그러면 그쪽에서는 듣지도 않는 얘기를 거짓말로 이렇게 또 편지를 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사실 시에서는 지금 말씀드린 그런 부분과 더불어 가지고 장기적으로 정말 위원님들이나 시민 그런 분들의 어떤 그런 동의들이 있으면 시에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제가 생각했을 때는 회사를 설립해서 투자하는 방법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TRK하고도 상의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위원님들의 어떤 동의가 있어야 되는 부분이고 여러 가지 그런 절차를 가져야 되는 부분이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그런 부분들도 임대료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좀 좋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피력을 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준호위원 전례에 비춰보면 이런 얘기를 해 놓고 만약에 결정기관에서 동의 안 해서 못한다 거기 탓이네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아닙니다. 그것은 뭐...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런 얘기를 언급하기 이전에 그런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되는 게 상식이잖아요? 바로 그래서 시장님 위치가 중요한 거고 여러분들이 말 마음대로 못 하니까 시장이 이런 자리든 다른 자리에서 나와서 수습책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 달라는 거예요. 행정구조가 시장이 '예스' 안 하면 못하는 일로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전준호위원 이번에 청문회하고 마무리짓고 대안모색하는 안 제시하고 마무리할 건데 27일날 나온다고 하니까 또 1월달 가는 거예요. 아니면 청문회에서 물어보는 사항 서면질문이라도 하면 안 되겠느냐고 하는 사람이 물어보기 전에 자기 구상이나 전후과정을 왜 미리 오픈 못하고 의회에다 얘기 못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물론 저희들 잘못이겠지만 과장이나 저 같은 사람들이 어떤 일사분란하게 모든 것을 딱 잡아 가지고 이렇게...

전준호위원 일사분란이 아니어도 돼요. 여러분들이 정말 하기에 부담스럽고 시민적 동의도 얻지 않은 일에 드라이브 걸어서 일 처리하는 모양의 반만 해도 이것 정리되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그런 부분들이 사실 저희들도 노력 안 했겠습니까? 노력 많이 했는데...

○위원장 이하연 금방 하실 말씀 있다고 그랬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말해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위원장 이하연 예. 말씀하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도 좀 일찍 가야 되어서, 모임이 있어서, 저를 부르셨을 때는 스폰서십과 관련된 말씀을 듣고자 부르셨을 건데 이 모든 게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TRK 경영에 있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자금인데 이런 스포츠대회나 이런 것들은 스폰서십이나 또 투자도 투자지만 결국은 스폰서십이 들어와야 투자자도 들어오거든요. 그런 면에서 스폰서십 유치를 하지 못했다는 부분이 TRK에 경영을 어렵게 했다 라는 부분은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고 저도 담당 공무원이나 업자들이나 다 한 군데 모여 있으니까 저도 그 동안 궁금했던 것은 해소를 해야 되겠죠. 전에 누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공식 대행사가 저희가 맞았으니까요. 아까 말씀하시다가 쭉 들어보니까 제가 박형택 계장을 만난 게 8월 25일에서 일주일 전인 것 같으네요. 그러니까 시장님 만나기 2주일 전인 것 같아요. 대충 따져보면. 저도 박형택 계장한테 일주일 후면 현대정유, 모토로라, 삼성전자 합해서 약 70억 들어올 거다 라는 얘기를 본인한테 들었어요. 그때는 시장님 만나기 전이라서 다툼이 아니고 제가 TF팀 찾아가 가지고 이 얘기 저 얘기할 때고 그 당시 TF팀이 호텔이나 이런 것을 구하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그 밑의 직원들한테 제가 명함을 주고 우리 안산에 이 관련해서 아시안게임 했던 회사라서 그런 어떤 VIP 접대라든지 이런 부분에 관해서 공무원보다는 더 많이 알지도 모르니까 언제든지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알려주겠다 라고 말을 했는데 그 당시에 직원들이 저희 회사가 있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 중에 한 직원이 저희 회사가 있다는 것을 왜 우리 이제야 아느냐, 우리 계장님은 바쁘다, 바깥에 영업하러 다니느라고 바쁘고 어디 영업하러 다니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한 직원도 있었습니다. 진짜 영업을 했다면 박형택 계장이 무슨 근거를 갖고 일주일 후에 70억 정도, 3개 합해 가지고 70억 정도 스폰서가 들어올 거라고 저한테 말했는지 하고 그 다음에 KMRC라는 회사의 계약에 관해서 이번에는 김창환 사장님이 솔직히 답변을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KMRC가 갑자기, 이 회사는 아까 김용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참 내부적으로 남한테 지탄을 받을 만한 일들이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KMRC라는 회사가 갑자기 들어와 가지고 또 저희한테 만나보라고 이 회사가 들어왔다가 한 이틀만인가 나갔을 거예요. 제가 듣기로 KMRC라는 회사가 이 회사랑 계약을 하지 않으면 도와 줄 수 없다 라고 박형택 계장이 데리고 들어와서 할 수 없이 계약했다고 분명하게 들었거든요. 그런 사실이 있는지 김창환 사장한테 먼저 답변을 얻어주시고 무슨 근거로 3개 회사가, KMRC 계약을 하는데 이 3개 회사 스폰서십은 박형택 계장이 갖다 준다고 분명히 얘기를 들었습니다. 본인한테도 얘기 한 부분은 들었고, 두 가지 다 김창환 사장한테 들었거든요. 이것에 관한 답변을 좀 구해 주세요, 먼저.

○위원장 이하연 김창환 참고인 답변해 주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안산시, 안산시라고 표현해서 그렇습니다만 박형택 계장하고 일을 하면서 저하고 가장 첨예하게 싸운 부분이 KARA입니다, KARA.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이건 그 다음에 나와요, KARA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데 KMRC 부분을 얘기하시는데, 이건 저한테 들었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사실은 KMRC가 결정되고 들어올 때 저는 KMRC하고 TRK하고 계약서를 못 봤습니다. 제가 부끄러운 얘기인데 그건 진실입니다, 이건.

몰랐고, 그리고 KMRC와 KARA하고 같은 맥락이란 건 내가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박형택 계장님 여기 계시지만 KARA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끝까지 얘기한 겁니다, KARA 부분에서. 왜, KARA라 KMRC나 자동차 프로모터를 하고 하나는 어떤 공인권을 가지고 있는 사단법인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동차 경주 저희 TRK의 영업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은. 2차적인 문제로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아주 첨예하게 다툰 적은 많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때는 우리 김창환 참고인이 업무를 못 보던 당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저는 KMRC하고 TRK하고 계약할 때 계약서를 보지도 못했고, 나중에 들었습니다, 그건.

○위원장 이하연 어떻게 들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KMRC가, 사실 KMRC는 박상규 사장은 5월달인가 저하고 박형택 계장하고 만났어요. 왔어요 저희한테. 와서 얘기를 듣다 보니까 제가 박형택 계장이 옆에도 그러겠지만 그 사람은 사업가라기보다도 사업을 한다, 경영을 한다 그런 걸 떠나서 단순하게 그냥 KMRC, 단순합니다. 그래서 내가 뭐라고 그랬냐 하면 "애네요." 솔직히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그럴만한 능력이 없다고 봤거든요, 저희는.

그러니까 자동차 경주만 알고 프로모터만 한 겁니다. 그런 나머지 능력은 없습니다, 제가 볼 때.

그래서 제가 그 사람한테 한 얘기는 경기장을 지어줄 테니까 너네가 와서 마음대로 와서 활용하고 놀고 그러다가 3년 정도 시장을 키워 가지고 그때 나눠 먹자, 그런 제안을 한 겁니다. 누구든지 와라 경기장에. KMRC 부분은 제가,

○위원장 이하연 그럼 KMRC를 박형택 증인으로부터 계약을 하라고 그런 얘기는 모른다는 말씀이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탬씨 차 사장님한테 KMRC를 통해서 그런 얘기를 제가 한 적이 없고,

○위원장 이하연 한 적이 없다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잘못 들었을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리고 박형택 증인, 스폰과 관련돼서 금방 차인수 참고인이 하셨던 말씀에 대해서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팀들이 와 있으니까 아까 참고인께서 박 팀장이 영업을 하러 다녀서 어디 무슨 영업을 하러 다닌 지 모른다고,

○위원장 이하연 그런 얘기하지 말고요. 그 얘기 하지말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뭐냐 하면 저희 직원들이 있으니까, 직원들은 다 그런 얘기를 했다니까 저희 직원들이 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한 번 하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한 번 해 보시고, 그 다음에 호텔 얘기입니다. 호텔은 지금 이건 TRK에서 그 전에 전부다 마케팅을 했던 부분이라 저희들이 호텔 할 부분은 아니고 저희들은 뭐냐하면 우리 시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마케팅 얘기가 아니에요. 호텔을 구하느냐 못 구하느냐에서 그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했던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러니까 외국 사람들 오는 호텔은 안산에서 안 자야 한다고 그래서 그건 TRK에서 했던 거구요. 왜 그러냐하면 거기에 체제비까지 다 들어가기 때문에 그건 TRK에서 할 부분이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그 관광객이 안산에 왔을 때 저희들이 업무 했던 그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영업을 어디 하러 다닌 지 우리 직원들이 전부다 몰랐다고 그러는데 무슨 영업 이야기하는데 저희 직원들이 있으니까, 저희 팀원들이 있으니까 저희 팀원들한테 직접 한 번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럼요. 이름 댈 수 있죠, 본인이 괜찮다면. 그거 전에 이거 먼저 얘기해 주세요. 저 시간 많거든요, 6시까지는. 이거 먼저 답변 해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무슨 답변이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현재정유랑 모토로라랑 삼성전자 1주일 동안 누가 70억을 해 주겠다고 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 그건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 문제는 아까 이 분이 가셨지만 아까 김창환 사장도 그랬지만 팬택&큐리텔에서 5년 동안 50억을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사실은 회장님이 직접 와서 시장님을 뵌다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회장님이 안 오고 다른 분이 와서 저희들이 만난 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또 다음 번에 다시"아, 진짜다. 해 준다." 사실 그래서 그게 연장이 됐던 겁니다. 그래서 그게 9월13일 서울에서 미국의 수석부사장이 와서 기자회견 할 때까지 그때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기자회견에서 김선갑씨가 시장님 뵀다는 게 바로 그 내용입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러면 박계장님, 현대오일이나 모토로라나 삼성전자나 본인이 저한테까지 그렇게 말씀하시고 남들한테 할 수 있을 만큼 이 3개회사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서를 제출하신 적이 있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 그건 없구요.

○위원장 이하연 그런 얘기를 한 적은 있습니까? 차인수 참고인에게 그런 얘기를 하신 적은 있습니까, 스폰?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제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금 잘 말씀하셨는데 현대나 모토로라나 어디 만약에 제가 제안서를 냈다면 틀림없이 제가 명함을 거기 내고 왔다든지,

○위원장 이하연 구두로 얘기를 하신 적이 있느냐는 얘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건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뭐냐하면 거기에 지금 제 제안서가 가있다니까 저희들이 시에서 제안서를 만든 것도 없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위원장님,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지금 계속 우리가 조사특위를 하면서 제일 안 풀리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에요.

지금 참고인 진술을 하시는 분들은 오늘도 그렇지만 먼저 번 진술 내용에서도 보면 박형택 계장이 스폰서를 구하는 부분 중에서 기다려달라, 다른 데 현대, 삼성 이런 데서 들어온다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왔었는데 박형택 계장님은 계속 안 했다, 그런 적 없다 이렇게 지금 상충되거든요.

나는 이 부분이 참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만약에 TRK에서 그와 같이 스폰서를 구하기 위한 노력을 했었는데 예를 들어서 시에서 거부를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안 됐다면 스폰서 구입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TRK가 다 잘못된 걸로 책임이 있는 거고, 그 부분이 만약에 시나 다른 부분에서 외부 요인으로 인해서 안 됐다면 그 오해는 분명히 밝혀야 돼요.

이 자리에서 지금 참고인들도 최대한도로 그 부분을 명확히 말씀을 하셔 가지고 이 부분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사장님, 잠깐만요. 제가 질문한 거니까.

박계장님, 질문을 잘못 이해하신 거 같아요. 현대나 모토로라나 삼성전자나 공식적인 제안서가 들어갔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면 시가 뒷바라지를 하든 TRK가 뒷바라지를 하든 영업은 되는 거 맞지 않습니까. 본인이 제안서 제출도 하나도 못할 만큼 확인도 안 해 볼만큼 그런 말을 믿고 있었다 라는 게 더 문제 아닙니까?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지금 차인수 참고인께서는 박형택 증인이 삼성, 현대, 모토로라에서 스폰이 들어올 것이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1일주일만 있으면 들어온대요.

○위원장 이하연 1주일이면 될 것이다가 구두로 들었다는 거 아니에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구두로 들은 것에 대해서 그러한 얘기를 하신 적이 있는지 없는지만 답변하시면 되는 겁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건 없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제가,

김강일위원 박영기 참고인도 그런 말씀하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제가 아니까 제가 답변 드릴게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차 사장하고 내가 합의점을 찾은 게 있는데, 저희가 삼성전자란 타켓에 대해서 스폰서 마케팅을 하는데 다른 사람이 삼성전자를 넣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거의 성사가 안 됩니다. 그래서 창구를 단일화를 시켜야 되는 그런 개연성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고, 제가 고민한 건 그겁니다. 차 사장은 우리가 타이틀 스폰서 영업을 해서 거기 상응하는 피를 18%든 20%든 가져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다른 사람이 제가 거절하지 못할 사람이 그걸 제안하면 어떡합니까. 저는 그쪽에다 2개 갈 수 없으니까 한 사람한테 밀어주고 차 사장님한테 내가 양해를 구한 거 있습니다. "피를 돌려줘라." 제 입장에서는 성사되는 게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아까 삼성전자, 모토로라, 현대오일뱅크 그 부분은 그것은 저도 박형택 계장한테 분명히 들었고, 그 다음에 저희 직원들 많이 들었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8월25일까지.

김강일위원 박 계장님 분명히 말씀하세요. 지금 다른 참고인들은 다 들었다는데 혼자만 안 했다고 그러면 됩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삼성전자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삼성전자를 갔습니다. 삼성전자 가서 누구를 만났냐 하면 옛날에 MBC 앵커인 이인용 전무님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혼자 만난 게 아니고 조금 전에 있던 참고인 김선갑씨하고 같이 가서 만났습니다. 만났고, 만약에 제가 어디를 가서 그렇게 했더라면 틀림없이 그 제안서나 뭐를 가지고 갔을 겁니다.

김강일위원 아니 그 이야기가 중요한 게 아니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 그래서 뭐냐하면,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그 이야기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제안서를 냈든 아니면 구두면담이었든 이 참고인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냐 없냐 그걸 묻는 거란 말입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제가 아까 현대 이렇게 얘기 못했고 제가 삼성전자 갔다왔다는 얘기는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갔다왔다 이 소리만 하고 70억 이야기는 꺼낸 적도 없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런데 참고인들은 다 있지도 않는 말을 지어내서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까 이 문제를 자꾸 하시길래 아까 1권에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김강일위원 1권이 중요한 것이 아니구요, 지금까지 드러났던 우리가 모든 진술이나 이런 거 최종적으로 지금 대질해서 확인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1권, 상황, 증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니까요. 아니고, 지금도 참고인들 진술은 한결같이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했다고.

그런데 박형택 증인은 계속 아니라고 그러고 있거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만약에 이 얘기를 한 것은 있습니다. 뭐냐하면,

김강일위원 예를 들어서 한 명이, 참고인 중에서 한 명이 만약에 그렇게 진술을 했다 하면 착오가 있을 수도 있어요. 지금도 보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잠깐만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안 했다고 하니까 넘어가구요, 저도 할 말 많거든요.

○위원장 이하연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조금 아까,

김강일위원 1/3은 시인한 거니까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안 했다고 하니까요.

○위원장 이하연 1/3은 시인한 겁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이 문제는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제가 조금 이따 보여드리겠지만 KMRC에 보면 그 KMRC 책자에 스폰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나온 걸 가지고 만약에 이 사람들 오게 되면 이렇게 할 지도 모르겠다, 그것을 내가 얘기한 것은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지금 증인들은 2자협약이나 3자협약의 내용에서는 행정적 지원만 한다고 얘기하고 그 나중에 얘기하는 거 보면 전혀 앞뒤가 다 안 맞는 얘기만 해요, 지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 제가....

○위원장 이하연 자, 중지하시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다음에 아까 시장님 만나고 T/F팀에서 다툼이 안산소재 법인영업을 하면 기부금에 속하니 어쩌니 그것 때문에 다툼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건 그 다툼이 정확한 내용 말씀드릴게요.

제가 시장님한테 세일즈 요청을 했어요. 시장님이 세일즈맨이 돼서 안산소재의 법인들한테 전화 해 주셔서 시장님이 소개해 주셔 가지고, 그건 저희 커미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서 분명히 우리 21세기위원회 정 국장님 참여를 하셨는데요 커미션 상관없이 이번 대회에 저희 회사는 커미션이 0이 돼도 대회를 치르는 게 중요하다. 2차, 3차 가면 가치가 더 커지기 때문에 TRK에 경영자금이 없으면 저는 시장님이 전화, 제가 재무제표를 다 뽑아 가지고 갔어요, 안산시의 법인 거를. 이 중에 한두 군데만 돼도 10억 하면 10억 TRK 주면 또 막고, 막고 하다가 보면 우리가 영업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 다음에 시청에 전화 오면 대회는 꼭 할 겁니다 라고 "시장님 생각이 어떠십니까? 이 대회 하실 겁니까, 안 하실 겁니까?" 했더니 한참을 생각하시다가 믿고 영업하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시장님이 안산소재 법인이라도 해 주세요 하고 갔어요. 갔는데, T/F팀에 갔는데 그 부분에 진짜 싸움의 부분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맞고,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저한테 뭐라고 그러냐 하면 이것은 시의 몫이래요. 그래서 시의 몫이나 말거나 이건 다툼이 없었어요. 하세요. 그것은 어차피 시에서 하는 거 왜 우리가 커미션을 가집니까, 관리만 해 줄 뿐이지. "제안서만 써 드릴게요." 라고 했던 부분이구요.

시장님한테 가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안산시 소재 그거랑 그 다음에 우리 독점계약하기로 해서 이제는 스폰서 작업이 활성화가 될 거라는 거 그 다음에 대기업에도 어떻게 보면 시장님이 전화를 해 주셔야 되는 부분, 왜, 이 땅을 가졌잖아요. 이 땅의 단체장님이시기 때문에 전화를 해 주셔야 될 필요성도 생길지 모릅니다. 그 다음에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대회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서 IOC위원과 그 다음에 안산시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그룹을 우리가 같이 초청을 할 테니까 그것도 안산시는 여기 안산시에서 보면 시장님이 가장 높은 분이지만 저희가 볼 때는 IOC위원들에게 초청장을 날릴 때는 안산시장님이 약간 낮은 면이 있었어요.

그래서 시장님한테 그 말씀을 드리고 경기도지사님이 공식 초청장을 발부하게 도와주셔서 제가 안산시에 요청을 하면 시장님이 승인을 하신다면 지사님께 말씀을 드려 주세요. 문서로 좀 해 주세요 그랬더니 시장님 답변이 뭐였냐 하면 다음 날인가 그 다음 날인가 아침에 도지사님 만나기로 하셨대요, 경기도지사님. 그래서 "그러냐" 그러면 그때 제가 메일로 그때 시장님이 저한테 누구랑 연락하라고 했냐 하면 서한석 비서실장한테 하라고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메일도 서 실장한테 보낸 건데 저는 답변서를 받은 적도 없고 전화를 받은 적도 없어요. 전화 통화도 못했고. 그 이후로 그 문서가 박형택 계장한테 간 것은 알거든요. 아무런 뒷바라지도 없었고, 결론은 저희가 구두상으로는 초청을 다 했지만 공식 초청장 발부했으면서 끝까지 저희가 하지를 못하고 중간에 이상한 사람되긴 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저희가 말을 몇 마디 나눈 것은 다툼이 아닙니다. 실제 다툼은 너네가 무슨 자격으로 자기가 모르는 계약이 어디 있냐고 그래서 다툼이 된 거지 그거 아닙니다.

그 다음에, 그거 먼저 답변하게 해 주세요.

○위원장 이하연 IOC 초청 문제 있죠? 메일을 서한석 금방 보냈다고 얘기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우리 박형택 증인은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그 서류를 보니까 강원도에 2014 평창동계올림픽 그쪽 관련해서 그쪽에서 아마 들어오고 안산에 와서 하루 되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당초 제가 봤을 때는.

그리고 거기 IOC위원이 8명부터 한 13분 정도 초청되어 있는 서류를 봤습니다. 그걸 봤는데, 저도 왜 그러냐 하면 옛날 조직위에 있어 가지고 제가 한 번 IOC에 대해서 한 번 물어본 게 있어서 한 번 물어봤습니다. 뭐냐하면 IOC위원은 일반 이런 게 아니라 국빈예우를 하기 때문에 이게 일반인이나 이런 데서 이렇게 초청하기는 힘들답니다. IOC위원 자격으로 초청하기는.

○위원장 이하연 어디다가 물어보셨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네?

○위원장 이하연 어디다가 물어보셨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여기는 제가 올림픽조직위하고 이번에 평창에다 직접 물어봤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평창 어느 분한테 물어봤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강원도에다 물어봤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누군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강원도 도청에 물어보셨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강원도 도청 어떤 분한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해서 거기, 이 자리에서 그 분을 또 밝혀서 나중에 저기가 될 것 같은데, 그래서 그 분한테 해서 만약에 강원도에서 조직위 때문에 이렇게 초청한 사실이 있습니까? 그랬더니 그 분 하시는 말씀도 이것은 국빈예우이기 때문에 정부차원이나 아니면 외무부나 문화관광부에서 이게 추천할 사안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거기 유치위원회이기 때문에 그 분들을 초청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제가 답변을 받았습니다 거기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누구냐구요.

○위원장 이하연 강원도 도청 관계자한테 답변 받은 겁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유치위원회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상당한 직책이 있는 사람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상당한 직책, 담당하시는 분이 담당 팀장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아, 그런 확인을, 제가 유치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분하고 제가 통화를 했어요.

그런데 초청 계획이 있고, 그 다음에 안산시에서 챔프카와 관련돼서 초청을 하려고 실지 본인이 노력을 했답니다. 그 분이 공동대표로 있는, 제가 여기서 성함을 밝히겠습니다. 윤강로라는 공동대표이신 분입니다. 그래서 안산시장 정도 위치로 가지고 초청을 하면 어려우니까 경지도지사 명의로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분이 그 당시에 외국에 나가서 이 IOC위원들에게도 실질적으로 설명하고 일정 정도는 답을 받은 내용이랍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추가설명 드릴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이하연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솔트레이크 올림픽 이후에 이해당사자가 되는 사람은 IOC위원들을 윤리규정에 의해서 초청할 수가 없습니다. 강원도에서 돈을 쓰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가 챔프카라는 양쪽 상호, 이것은 돈은 경비는 기업이 대요. 이번에 가장 좋은 예로 KT여자하키대회 할 때도 IOC위원들이 여러 명이 들어왔거든요. 거기에 대한 경비는 기업이 따로 홍보비용으로 해서 계약을 체결을 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저희가 경기도지사를 챔프카가 열리는 땅덩어리가 안산시 소재고 경기도가 그 대표를 하기 때문에 지사님 명의로 저희가 초청을 해서 여러 가지 프로모션을 함께 하려고 했던 거고, 지금 공동대표가 아니고 아까 말씀드릴 때 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씀을 하셨네요. 공동사무총장이에요. 국제담당 사무총장이시고 그 윗선까지 다 된 내용인데, 박형택 계장이 어떤 팀장하고 통화를 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이 자리에서 통화할 테니까 알려주세요. 그 윗선들 다 모르는데 그 팀장이 몰랐다면 견책내용이에요. 그죠?

그 다음에 투자 부분은 아까 제가 보여드렸죠?

○위원장 이하연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것은 저희 사업 내용이니까 말씀해 주시면 안 될 것 같구요.

저희 IOC위원이나 초청이나 투자 관련 부분은 저희가 분명하게 초청, 아까 나라까지도 다 들으셨죠? 초청했던 내용은 사실입니다. 그죠?

김용위원 잠깐, 거기 중간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아까 70억원을 삼성, 현대 모토로라에서 스폰을 하겠다고 해 가지고 그때 당시에 마케팅피를 김창환 대표께서 그 몫을 우리 차 대표한테 달라고 그랬는데 어떻게 하시려고 이것을 달라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 그것은 무슨 내용이냐 하면요,

김용위원 아니 지금 이쪽이 답변해 보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나는 차 사장한테 차인수 대표한테 이 사람이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스포츠 마케팅을 해 오면 거기에 상응하는 피를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걸 요구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내가 삼성전자의 누구를 잘 안다. 내가 현대자동차의 누구하고 잘 안다. 그런 사람이 발생할 경우, 내가 거절하지 못할 사항이 생길 때는 어떻게 합니까. 그럴 때 피를,

김용위원 이때 당시에 이게 70억원을 하겠다는 사람이 우리 박형택 계장이라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 마케팅피를 18% 정도를 달라고 했을 때는 그러면 박형택 계장을 주기로 된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누구를 정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런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 내가 피를 올해는 서로간에 하는 것에서 양보를 하십시오.

김용위원 아니 왜 이게 중요하냐 하면 실질적으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둘이 문제입니다. 둘이가 얘기를 해야 됩니다.

김용위원 마케팅피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 대회는 무산된 거라고 저는 봅니다. 서로가 욕심이 나 가지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풀어줬어요. 마케팅피는 누가 가져가도 좋으니까 대회는 치르자 그래 갖고 제가 공식석상에서도 저희 올해 마케팅피 0원이라고 그랬거든요. 누구라도 하라고 그랬어요.

김용위원 오히려 그게 차 대표께서 풀어준 게 이 대회가 무산된 원인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참고인의 질문에 우리 박 계장님이 답변을 계속 했습니다. 저도 차 참고인한테 질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하십시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지난번에 답변을 하셨을 때에 안산시 때문에 스폰서가 안 됐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스폰서를 어디를 했는데 어떻게 해서 그게 안 됐다는 걸 구체적으로 한 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오늘 오후에 계속 계셨나요?

전준호위원 하루종일 계셨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혹시 저희 계약서 보셨나요? 지금 질문하신 분이 누구세요?

○위원장 이하연 계약서 보셨습니까? 이용수님.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누구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난 기획경제국장입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국장님이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 계약서 보셨나요?

○위원장 이하연 계약서 보셨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못 봤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 담당 국장님이신가요? 저희 담당 국장님이 아직도 저희 계약서 못 보셨나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거 자체가 공무원 위의 상사되시는 분으로서,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 지금 스폰서에 대한 계약을 얘기하는 겁니까?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TRK하고 주식회사 탬씨하고 스폰 계약 맺은 계약서를 보셨냐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 회사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정확히 모르시지 않습니까, 국장님?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 스폰서를 대행하는 회사라고 그러셨지 않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오후에도 몇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저희 회사는 후원사 영업에 대해서는 비독점적입니다.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우리 국장님이 질문하신 것은 탬씨의 차 대표한테 한 질문보다도 어쩌면 김창환 대표하고 그 다음에 김구해 참고인한테 해당되는 질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물어보고 싶은 사항인데 이게 좀 분명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 김구해 참고인께서는 CJ스폰서 영업과 관련된 내용으로 시에다 얘기했다가 안 됐다고 한 번 말씀하신 거고, 이게 예를 들어서 지금 박형택 계장이 중간에서 캔슬을 놔서 안 됐다 그런 식으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런 얘기죠. 제가,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저도 국장님과 마찬가지로 그러면 CJ에 대해서는 이미 한 번 서로간에 논쟁이 있었으니까 그것은 관두고, 더 필요하면 나중에 할 수도 있습니다만. CJ 이외에 다른 스폰서 확보와 관련해서 이렇게 노력을 하는 과정에 시에서 여러 모로 어떤 협조가 되지 않아서 스폰서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그런 사례가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러니까 이런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게 근본적인 취지는 김창환 대표는 제가 기대를 갖고 있는데 얘기를 안 하시고, 그런데 아까 나한테는 그렇게 박형택이도 욕해 가면서 도둑질했다고 전화로 해 놓고, 의도가 있어서 그랬는지 저하고 박형택 계장하고 싸움시키려고 그랬던 의도밖에 저는 이 시간에 저를 병신으로 거짓말하는 바보로 만든다니까요.

김강일위원 그것은 그렇게 굳이 설명하지 마시고, 예를 들어서 김창환 대표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리고 왜 스폰을 못할 수밖에 없는 그런 근거냐 하면, 제가 새로운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거니까.

우리 회사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관광진흥협회에다 홈페이지를 만들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박 계장이.

송세헌위원 우리 회사가 어디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TRK요.

그러면서 그 돈은 TRK에서 줄 거니까 걱정하고 말고 만들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우리하고 상의 없이.

김강일위원 관광진흥협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관광진흥협회 거기 멤버들 중에서 홈페이지 만드는 사람이 있으니까 거기다 홈페이지 제작을 시켰죠. 우리가 돈을 줄 거라고 자기 의사로 그냥 자기가 결정해 버린 거죠. 어느 날 관광협회에서 돈 달라고 왔습니다, 저희 회사에. "무슨 소리입니까?" 했더니 "박형택 계장이 홈페이지 만들어 오면 돈주기로 했다." 라고 한 것을 결국에는 세월이 흐른 다음에 시에서 돈 지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시에서 지불했다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결국은 여기서 TRK에서는 지불 안 하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못 했죠. 그래서 안 줬죠. 왜냐 하면 홈페이지 만들 때도 시하고 칼라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챔프카 홍보하기 위해서 우리가 공모를 내 가지고 우리 로고 만들 때 500명 오지 않았습니까? 돈 하나도 안 들이고. 그리고 또 하나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TRK에다 관광협회 관련 홈페이지 제작하는 사람이 돈 받으러 오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관광협회 다 알고 여기 다 알고 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도 너무 잘 알아요.

김강일위원 구체적으로 그 사람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이광수입니다.

김강일위원 이광수씨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이광수씨가 그 밑의 업체인데...

전준호위원 김강일위원님 확인할 게, 그게 더레이싱코리아의 홈페이지입니까?

아니면 ansanchampcar.co.kr...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우리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가 우리가 돈을 안 주니까 시에다 붙여버린 거죠. 시에서 돈을 지불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말고 ansanchampcar. co.kr도 만드셨죠? 시 홈페이지에 연동한 것. 그것은 어디서 했어요? 혼선이 있을 수 있어서 그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캐나다를 가는데 여행사를 어느 날 박계장님이 오셔 가지고 여행사는 시장님 지시라고 지정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왜냐 하면 저희가 여행사를 쭉 해오는 데가 있으니까 그런데 지정하라니까 했습니다.

그런데 조그만 회사라서 캐나다에 그때 가신 의원님들 여기에 계실지 모르지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버스 렌트 같은 것...

김강일위원 여행사 이름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제가 지금 자료가 없는데 우리가 캐나다 갔을 때 여행사는 바로 나오니까요.

전준호위원 그 여행사가 어디인지 물어보셔도 돼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계장님한테 물어보시면 알 겁니다.

김강일위원 여행사 이름만 말씀해 주세요. 박형택 계장님.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이 업무를...

김강일위원 그것만 말씀해 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이 업무를 몰라서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것은요.

전준호위원 자료에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것은 제가 자료를 봐야 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계속 말씀하세요.

이창수위원 뒤에 직원들 계시잖아요?

김기완위원 직원들은 알 것 아니에요?

전준호위원 실무자들한테 확인하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용위원 회사가 어디예요? 그렇게 몰라요? 캐나다 간 여행사도. 정말로 답답하구만.

김강일위원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러니까 저희가 6월달부터 한국의 10대 20대 안 가본 데가 없습니다. 저희가 그런 사업계획에 의해서 안 가본 데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10대, 20대라는 것은 기업을 얘기하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기업들 그렇습니다. 자동차 관련된 사업이라든가 의류, 진행된 것도 많았고 그렇지만 문제는 뭐냐 'TRK는 없어질 거다, TRK는 없어질 거다' '시에서 한다' 누구 취직하라 해 가지고 '이' 누구라고 또 있습니다. 이동훈이라는 사람을 앞에 내세웠는지 어느 날 갑자기 우리 회사에 들어와야 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람이 누구냐' 그랬더니 국장님도 만나 뵙고 다 해서 그 사람이 결국에는 내년에는 지금은 일원화가 되어 있지만 TRK가 일원화가 되어 있지만 내년에는 이원화가 되는데 거의 중추적인 역할을 그 사람이 할 것이다 라고 해서 그 사람을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못한다고 그랬습니다. 결국에 저는 쫓겨날 수밖에 없는 거죠. 박계장님한테 잘못 보였으니까.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바로 여기서 일어나는 일인데 그게 홈페이지를 제작한 후에 시에서 고소 당해 가지고 돈을 줬습니다. 위원님께서 그런 것은 잡아내셔야죠.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진술하시고, 박계장님 지금 한 내용 중에서 첫 번째로 얘기한 관광진흥협회의 이광수씨가 홈페이지 제작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이야기하신 적이 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지금 오해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까 전준호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은 시의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1천만원을 관광협회에다 지불했고요.

김강일위원 관광협회 누구 이광수씨한테 한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오. 협회로 했습니다. 협회로 했고 그것은 여기 자료도 다 있고 그 다음에 더레이싱코리아 홈페이지는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그것은 그쪽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김창환 사장님이 잘 아십니다. 홈페이지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참고 진술해도 될까요?

김강일위원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관광협회 1천만원인지 1,500만원인지 그것은 돈 지불한 것은 박계장님 검찰인가 경찰인가 가서 진술 안 하셨나요? 고발당해서. 그러고 나서 수습하신 것 아니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큰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데 제가 뭐냐 하면 2005년 2월 24일날 서울 코엑스에서 저희들이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이게 자꾸 이렇게 하면 우리가 실제로 알고자 하는 내용이 자꾸 옆가지로 빗나가니까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필요하면 하시고 일단은 제가 물어본 게 그 내용이거든요. 이용수 국장님이 참고인들한테 진술한다는 내용하고 부합하는 내용인데 지금 그러니까 TRK 자체 내에서 스폰서를 확보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 노력이 시에서 방해가 되어서 못 했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김창환 대표님께서는 말씀을 안 하셨고 김구해 전 이사님은 이야기가 CJ건 이외에 지금 TRK가 없어질 업체다 하는 이런 부분 식으로 인식이 되어 있어서 10대, 20대 기업을 다 가봤는데 그런 이유로 인해서 잡기 어려웠다 그런 이야기거든요. 구체적으로 CJ를 제외한 다른 업체를 연결하다가 시에서 방해 내지 비협조적으로 한다 그런 부분들 말씀을 못하신 거거든요. 그런 사실이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현실적으로 지금 박계장이 KMRC를 너무 너무 확신을 갖고 들어오면...

김강일위원 그 이야기는 말씀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 연관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KMRC가 선수협회하고 경기를 올해 못합니다. 워낙 정보가 없는 사람이 이게 자동차는 말입니다. 금호타이어가 돈을 제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에서 아치 지으려고 했습니다. 육교하고.

그런데 금호를 찾아갔는데, 누가 찾아갔는데 제가 일일이 그런 것 말씀드리면 한도 끝도 없거든요. 그러니까 매사 건건 TRK는 이것은 뭐 금방 없어질 거다 그래서 결국에는...

김강일위원 그 이야기를 직접 그러면 금호 관계자한테 들었다는 얘기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렇죠.

김강일위원 그러면 김창환 대표님, 이 부분과 관련되어서 노력을 하셨는데 시에서 비협조라든가 이렇게 해서 안 되는 것이 있다면서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저하고는 실질적인 그 당시에 담당은 김구해씨나 김용해씨가 더 많이 했으니까 저도 사이드로 해서 KT도 접촉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KT가 하다가 차 사장이 그쪽에 있다 해서 차인수 사장한테 하라고 했었고, 그리고 그 당시 저희는 뭐냐 하면 시기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2004년도에 서울 챔프카 대회가 무산됐기 때문에 무산된 날짜가 7월 8일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실질적으로 클라이언트들이 신뢰가 없었어요. 과연 챔프카 대회를 올해 2005년도 안산에서 할 거냐 그것 때문에 저희가 접촉은 많이 했는데 사실은 그때가 시기가 아니었고 늦었죠. 상대적으로 늦은 거지만 아니었고 경기장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배치도가 있어야지 제안을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사실은 저희는 뭐냐 하면 7월달, 8월달...

김강일위원 그러면 김창환 대표님 이야기는 그 스폰서를 구하지 못한 책임이 TRK에 있다 그렇게 지금 답변하신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런 대답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김강일위원 지금 대답의 골자가 그렇잖아요? 답변의 골자가. 그것을 분명히 해 주셔야 되고 그러면 지금 제가 들어본 바로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다시 확인을 해 봐야 되겠는데 김구해 참고인께서는 TRK는 곧 없어질 업체다 이렇게 하는 이야기를 누가 했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여러 군데에서 정보가 다 들어왔습니다. 용인에서도 들어왔고 용인에 있는 선수들도 그렇고 여러 루트에서 다 들어왔죠.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와 같은 정보를 누가 흘렸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박형택 계장이 흘렸지 누가 흘렸습니까? 직접 들은 사람도 있는데.

김강일위원 그것은 참고인께서 지금 정황증거나 이렇게 해 가지고 얘기하면 누구 누구가 그러는데 확인해 본 바로, 회사의 존립 문제와 관계되는 사항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 제가 메모를 해 가지고...

김강일위원 TRK가 예를 들어서 어느 스폰서를 계약하려고 찾아갔는데 해당 기업에서 TRK는 없어질 회사다 이렇게 자꾸 소문이 난다면 그 회사의 존립 문제이니까 제가 사업주라면 그 루트를 정확하게 찾아서 추적을 해 봤을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한 예를 들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이동훈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이동운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이동훈인가 뭐, 그 친구가 어느 기자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자동차 계통의 기자들이 한정되어 있거든요. 스포츠 신문에. 그러면서 '금방 TRK는 없어지고 한다면서?'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왜 그랬더니' '이동훈이한테 들었는데 박형택 계장이 TRK는 금방 없어지니까 자기한테 와 가지고 시청에서 그것 확인했다' 그러니 자동차 판에 금방 소문이 나 버리는 거죠, 용인에서. 이동훈이한테 그래서 확인을 부탁했습니다. 사무실에서.

김강일위원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이렇게 해 줄 수 있습니까? 우리가 특위도 기간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마무리를 해야 되는데 지금 말한 이동원인지 운인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동훈.

김강일위원 이동훈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그런 분, 그 다음에 지금 그 동안에, 물론 여기에 지금 참고인들 와서 입장이 다르신 분들이 김구해 참고인처럼 동일한 의견으로 동의 안 해 주신 분도 있으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지금 이동훈 이런 분들이 자기가 동의를 한다면 확인서를 써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면 확인서도 그냥 확인서만 쓰지 말고 그 사람 본인의 어떤 주소 주민등록증을 카피를 해서 같이 이런 확인서를 우리 위원회에다가 제출해 주세요. 그래야 뭐 증거가 되지 구두상으로만 계속 이야기하고 분명히 제가 박형택 계장님한테 물어보면 그런 적 없다고 그럴 거예요. 박계장님 그런 적 없으시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금호 관계자 얘기했으니까 금호 관계자까지 일단 이렇게 해 주시죠.

김강일위원 예를 들어서 다른 또 증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러니까 금호 관계자에 대한 그런 이야기하신 적이 없으시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하셨다고 그러니까 그것까지...

김강일위원 이렇게 되니까 이게 증명이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회사와 관련된 부분은 CJ 부분에 대해서는 리엘레이싱인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가 좀 된 부분이 있지 다른 부분은 명확하게 진행을 할 때 어떠어떠한 식으로 해서 누가 브레이크 걸었다는 게 확실히 증명은 안 되고 있어요. 여러 가지 내용으로 들어보면 그런 개연성만 농후하지만 명확한 증거가 드러난 부분은 없다 이 말씀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명확한 증거가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홈페이지 제작한다든가...

김강일위원 그런 부분은 스폰서를 확보하는 부분하고 좀 다른 부분이고 예를 들어서 담당자가 TRK 내부 문제에 좀 관여를 했다, 정도가 심하냐 아니면 어느 정도에 따라서 정도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개입을 했다는 그런 부분의 문제예요. 그런 부분의 문제고 스폰서를 확보하는 부분은 이것하고는 조금 다른 부분의 문제이니까 구분해서 그렇게 물어본 거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리고 제가 전부 모였을 때 질문을 한번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박계장이 김구해가 사기꾼이라고 그랬다는데 여러 사람한테 그것 들었는가 물어봐 주십시오. 진짜 그랬나.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것도 한번 물어볼게요. 두 번째가 뭐냐 하면 지금 제가 물어보려고 하는 게 그건데 TRK가 지금 보면 회사를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지금 내부 간섭을 받았다는 거거든요. 홈페이지 부분도 이야기 나온 거고 또 가장 그러한 것은 김구해 참고인하고 김용해 참고인이 사표를 내는데 결정적으로 시에서 관여를 했다 그런 내용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그 내용에 대해서도 우리가 박형택 증인한테 몇 번에 대해서 확인했는데 그런 사실이 없다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과장님하고 용해 제 동생하고 통화해 가지고 과장님도 그 얘기를 용해한테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도 속기록을 봤는데 그 부분이 있는데 지금 김용해 본부장님이 계시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 김용해 본부장이 한번 전화가 왔었고 그 다음에 한번 농협 바로 옆의 그늘막에서 저하고 우연히 만났어요. 만나자고 만난 게 아니고. 그런데 그런 식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구해 사장님이 제가 그것을 맞다고 얘기한 적이 없어요.

김강일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김창환 대표님, 관광진흥협회 홈페이지 작성과 관련해서 아시는 대로 설명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저는 나중에 알았습니다. 5월달에 김용해씨가 나한테 막 화를 내면서 그것을 얘기했습니다. 세금계산서가 날라왔답니다.

김강일위원 세금계산서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대금 청구서가 날라왔다는데...

김강일위원 그것 가지고 계신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보관하지는 않고, 그래서 들어서 이게 뭐냐 자초지종을 들어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그런 내용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중재를 한 것을 알고 저는 그것에 대해서 시에다든 어디든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한번도.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 홈페이지 만드는 것은 관광협회에다 해서 만드는 것은 iansan champcar.net이고 TRK에서 만드는 것은 더레이싱.net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홈페이지 자체가 틀리고 그래서 저희들은 2권에 보면 여기 관광협회하고 계약이 된 것은 있고, 그것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그것은 2권 948페이지에 보면 여기 나와 있습니다. 그것은 나와 있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아까 여행사를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여행사는 거기는 어디 혹시 탑항공 안 씁니까? 이용을.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는 모릅니다. 찾아보면 나오겠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오. 거기는 뭐냐 하면 더레이싱코리아에서는 거기는 전부다 탑항공을 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캐나다는 전부다 탑항공으로 썼고 저희들이 그 다음에 거기는 관외업체이기 때문에 그래서 관내업체 중에서 거기에 호텔이나 그것은 관내업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저희들이 뭐냐 하면 견적를 받아서 한 사항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확인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탑항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관내업체는 어디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관내업체는 골드라인여행사입니다.

그래서 비행키 티켓은 탑항공에서 했고 거기에 호텔이라든지 이런 것은 골드라인에서 했습니다. 관내업체.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그 대목이 아니고 시장님 지시로 여행사를 그렇게 지정을 했느냐 이것이 중요한 거잖아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아닙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전준호위원 그것 주장을 하시니까 그것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하셔야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때 제가 시장님 안 계실 때고 부시장님 결재를 맡았는데 그때 부시장님께서 여행사를 할 때는 누구를 어디를 하지 말고 견적표를 딱 받아봐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비교를 하라 그래 가지고 그때 제 기억으로는 한 4개인가 5개 여행사를 받아 가지고 비교표를 한 다음에 거기서 제일 유리한 조건이라고 판단되는 데를 택한 겁니다.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내가 볼 때는 항공사 부분의 문제는 뭐 같이 가다 보면 팀이 다르더라도 한 군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큰 문제라기보다도 일단은 관광협회 있지 않습니까? 이게 내용이 다르거든요. 지금 더레이싱코리아의 홈페이지를 만든 것은 언제 만들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는 미리 만들어 놓은 게 있었습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만드는 팀이 있었니까. 그러니까 저희는 돈을 안 들였죠.

김강일위원 그러면 다시 만들 필요가 없었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러니까 저희는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그랬습니다. 자금이 들어오면 업그레이드를 해 가지고 결국에는 제가 파란닷컴에 들어가서 파란닷컴에서 10억을 스폰을 받으면서 현물로 해 가지고 그쪽에서 홈페이지를 제작하게 됐죠. 돈을 안 들이고 저희는 그런 것 돈 안 들이고 하기를 원 했으니까.

김강일위원 그래서 다른 데서 하셨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파란닷컴에서 저희는 현물로 받아 가지고 저희 홈페이지 파란에서 레이싱걸 콘테스트하고 같이 묶어서 파란닷컴 자체에서 저희는 진행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이 부분도 내가 볼 때는 처음에 김구해 참고인께서 진술하신 내용을 증명시키려면 참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것은 관광협회에서 내용 다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관광협회에서 진술을 들어봐야 되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관광협회가.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2권에 948페이지를 펴 보시면 제가 사인도 했고 8월 25일날 관광협회에서 한 게 되어 있습니다. 2권 948페이지에 보면.

전준호위원 김강일위원님 잠깐만요. 확인하시는 동안에. 문제는 홈페이지가 2개 아닙니까? 더레이싱넷이라는 홈페이지가 따로 있고, TRK가 운영하는, 그렇죠? 옛날 KMC에 있다가 바꿔서 TRK 이름으로 홈페이지 한 게 있는 거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2004년 11월에 만든 거죠.

전준호위원 지금 김구해 참고인께서 말씀하신 홈페이지는 그것을 얘기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안산시가 따로 도메인을 만들어서 홈페이지 만들어 놓은 게 관광협회하고 하면서 알고 있어요. 저작권 문제로 조사도 받았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기자회견장에 사진 깔아놓고 인터넷 방송사 찍어놓은 것 빌려달라고 보고 나서 그것을 마음대로 실어버려 가지고 저작권 침해 문제제기 되어 가지고 조사 받으면서 갖다 온 게 1차 참고인이 얘기한 조사 받은 내용 그것을 아마 그렇게 알고 계신 것 같고 거기에 관광협회하고 문제 있습니다. 돈을 안 줘 가지고, 저도 그 당사자를 만나 봤어요. 돈을 안 줘 가지고 홈페이지가 한 때 정지된 적이 있어요. 그런데 내용을 알고 보니까 일시켜 놓고 돈을 안 주니까 홈페이지를 닫았더라고요. 그것 우리 의회에서도 문제제기 했습니다. 업무보고 체크하면서. 그 문제는 실은 그 돈은 나가서도 안 돼요. 1천만원. 원래 당시가 그 용도가 아니고 홈페이지 유지관리비였거든요. 우리 시가 전체적인 홈페이지 유지관리.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알고 있고 그런 것에 과연 말하자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말하자면 지위를 이용해서 일방적인 주문에 의해서 했다 라면, 물론 이 자료에 나와 있는 대로 절차는 다 갖췄어요. 관광진흥협회가 소프트웨어 제작 이런 것까지 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춰 가지고 사업자등록 해 가지고 한 거니까, 전문가 다 이렇게 보완해 가지고, 그것은 있는데 그런 것을 하는 과정에서 말하자면 지위를 이용한 강압적인 내용들이 있었는가 이것이 중요한 거잖아요? 공무원들이 일하는데 이 자료 내놓으면 이것에 무슨 눈으로 봐 가지고 하자 있게 만드는 것 봤습니까? 그런 점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이하연 차 사장님 말씀하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자꾸만 중단되어 가지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실 때 광고비 사용 있지 않습니까? 저희 원래 애초 계약이 스폰서십, 광고, 홍보, 라이센스 방송권 대행사입니다. 원래 계약이.

그런데 자꾸만 TRK에서 광고는 누구 회사 뭐 이렇게 안 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이 내용을 최근에 알았는데 아까 말씀하신 명단 중에 현대, 맥가이버, 해금광고, 우주사, 주식회사 전흥 이렇게 여러 가지 회사가 있었는데 혹시 위원님 갖고 계신 자료 중에 이 광고비 사용이 다 얼마인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김강일위원 계산하면 금방 나오겠네요. 상당한 액수인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대충 얼마입니까? 지금 갖고 계신 게 전부 시에서 제출한 금액입니까?

김강일위원 이것 시에서 다 제출한 거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죄송한데 두 가지만 알려 주세요. 거기서 현대가 얼마입니까?

김강일위원 현대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아까 말씀하신 것 첫 번째 같았는데.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현대가 13만 7,500원입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맥가이버는 얼마입니까?

김강일위원 맥가이버는 몇 군데 되네요. 몇 개 되어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맥가이버는 1,649만 100원.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김창환 사장님, 그러면 박영기 본부장님이 천상 답변을 해 주셔야 되겠네요. 박영기 본부장님도 이 내용을 지금은 거의 임원처럼 일을 하시니까, 아무래도 김창환 사장님 계셔야 될 것 같은데 불러 주실래요?

김강일위원 그러면 그것은 나중에 하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오. 제가 이것하고 갈게요. 이것 중요한 거거든요. 맥가이버가 1,600이었죠? TRK에서 맥가이버에 광고비로 나간 금액이 있습니까? 박영기 본부장님.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없습니다. 광고비로 나간 것은 없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맥가이버에서 지난 연말에 받으신 세금계산서 다른 주식회사 다솜건설로 받은 세금계산서 뭡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계산서는 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세금계산서 이 맥가이버 계약할 때 맥가이버에 1,649만 100원 말고 작년에 지출된 금액 있었죠? 못 줬지만 있었죠? 주기로 한 금액. 이제 바른대로 말씀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작년 일은 제가 모릅니다. 금년에 계산서 받은 것은 보고 확인한 바는 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게 아마 작년 12월 날짜일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착각했습니다. 작년입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작년 12월 날짜로 맥가이버에서 맥가이버 세금계산서가 아닌 주식회사 다솜건설로 6,750만원인가 왔어요. 제가 분명하게 전해 듣기로 맥가이버는 김창환 사장님이 박형택 계장한테 일방적으로 계약을 강요받은 겁니다. 이게 안산시내 현수막 건 회사예요. 이것 박형택 계장이 그때 당시 들은 말은 시에서 줄 수 있는 금액이 1,500인지 1,600인지 뿐이 안 되는데 실지로 들어가야 되는 돈이 한 3천만원 돈 되니까 나머지 1,500 니네가 물어라 하고 해서 이 계약 구두계약으로 해서 했을 겁니다. 그런데 연기해 가지고 지금 날라온 금액이 맥가이버 영수증이 아니고 맥가이버에서 보낸 게 주식회사 다솜건설로 해서 6,700만원이 왔어요. 공무원이 이래도 됩니까? 이것 한 단편이거든요.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다솜건설하고 지금 맥가이버하고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거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맥가이버가 자기네 이름으로 제출하면서...

○관광기획담당 는 박형택 잠깐만요. 이것은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오. 잠깐만 계세요. 김창환 사장님 이 답변을 어차피, 박영기 본부장님 보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들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위원장님, 지금 박형택 계장이 무슨 대답을 할지 저는 잘 모릅니다. 지금까지 일관되게 말한 적이 없고 자기 그런 일 한 적이 있다 라고 일관되게 대답을 했었는데 제가 아까 우리 전준호위원님 안산시 관광진흥협회에 무슨 1천만원 이 건도 제가 초창기부터 잘 알아요. 왜냐 하면 제가 안산에 내려와서 TRK 사무실이 관광진흥협회 건물에 있었어요. 그 바람에 이광수 본부장이 저한테 마케팅이라든지 스폰서십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배우기도 하고 의논하고 해서 제가 잘 압니다. 그 관계를. 그때도 박형택 계장이, 글쎄요. 그때는 정말 순수한 마음이었다 라고 저도 생각을 했어요. 진흥협회가 생긴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수익이 있어야 되는데 그때도 물론 좋은 마음이었지만 그때도 자기 직권을 이용해서 압력 넣은 것 맞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것은 저희들이 판단할 문제니까요. 그렇게...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이야기가 벗어났거든요. 맥가이버라는 그 업체하고 다솜건설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죠. 저는 사돈이라고 알았는데 아까 5촌의 당숙이라고 그러시는데 맥가이버가 보낸 영수증이 맥가이버 앞으로 보냈지만 맥가이버는 누구나 다 박형택 계장님 친인척인 것 다 아니까 그렇게 해서 이렇게 했는지 무슨 세금 관계 때문에 그랬는지 모르지만 분명하게 주식회사 다솜건설이라는 다른 회사 이름으로 왔어요. 6,700만원이라는 게 작은 돈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사과를 드리는데요. 사실 이걸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서 드렸어야 되는데 거기는 뭐냐하면 맥가이버가 이게 단원건설입니다, 단원건설. 현판하는 데입니다.

김강일위원 다솜이 아니고 단원건설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단원건설입니다.

전준호위원 맥가이버에서 새로 만든 건설회사가 단원건설입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건 뭐냐하면 거기에 우리 5촌 당숙 그 누이가 아까 말씀드린 디지털 고등학교에 그리 가서 그래서 제가 알았지 나중에는 몰랐습니다. 이 한동흔이가 누군지도 몰랐고,

김강일위원 단원건설 서미현이는 누구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모르겠습니다. 이건 맞습니다 한동흔이는 제가,

김강일위원 그럼 단원건설하고 맥가이버하고는 어떤 관계냐 이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마 같은 회사일 겁니다. 제가 정확한, 왜 그러냐 하면 일을 제가 직접 전체를 했더라면 알겠는데 아까 맥가이버와 단원건설 이렇게 위원장님 말씀하시는데요,

○위원장 이하연 그럼 그 발주는 누가 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발주 업무를 누가 취급했냐구요. 그러니까 발주 업무를 누가 취급 했냐구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저희 시에서 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박형택 계장이 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시에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우리는 전부다 팀원들이 있어서 이것은 어떻게 했냐 하면 저희들이 TRK에 그때 전문 디자이너가 있어서,

○위원장 이하연 팀 안에 담당자가 있을 거 아니에요. 팀 안에 담당자가 있을 거 아니냐구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김창환 사장님이 잘 알 것 같아요. 오셨네요.

김강일위원 맥가이버만 하는 것도 지금 이 자료만 해도 1600이 넘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이것은 그때 그 당시에 김정권씨라고 있습니다, 김정권씨라고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까 그리고 T/F팀에서 저희 같이 계약된 회사가 있는 거 모르고 우리 박 계장이 영업하러 다니느라고 바쁘다고 어디 영업하러 다니는지 잘 모르겠다 라고 말한 직원이 어차피 아까 내가 거짓말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니까 이제 얘기 드려야 되겠죠? 지금 그 자리에서 내 명함을 받았거든요. 김성수씨인가요? 그 분이세요. 본인이 박 계장님 앞에 앉아 가지고 얼굴 벌개지셨는데 기억 안 나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저는 그거 못 들었거든요. 아마 그렇게 얘기했다는 건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위원장 이하연 이게 구두로 주고받은 얘기라 사실 주장하시는 분과 관련되시는 분들이 주장이 엇갈리게 되면 사실 확인하기가 쉽지 않는 문제이기는 한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위원장님, 제가 이렇게 스폰서십이나 공무원의 개입에 대해서 이쯤 돼서 이렇게 자세하게 어떤 때는 언성을 높여가서 말한 이유는 한 가지 뿐이 없습니다.

이 사업은 자기가 돈을 투자해서 이 사업으로 인해서 돈도 벌고 뭔가 해 보자고 하는 일반사업자가 내려와서 한 사업 맞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공무원은,

○위원장 이하연 저희는 계약서에 TRK와 탬씨가 계약관계 속에서,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가 사업자가 아니고 TRK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다 라면 공무원이 스폰서십이든 뭐든 공무원의 입장에서 굉장히 파트너십을 갖고 도와줬다 라고 하면 일이 여기까지 진행이 되지도 않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또 엄정한 입장에서 TRK라는, TRK는 일반 사업자가 아닙니다. 스포츠대회를 하는 굉장히 극히 어려운 아직도 우리나라 시장이 스포츠마케팅 시장이 굉장히 미약해요.

그 다음에 마케팅 기법을 전혀 다 모르는 상황에서 돈이 된다 라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자금의 운용에서 어려운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면 투자자가 어떤 한 사람이 돈이 많아서 운영을 하면 모르지만 거의 지금 아시다시피 IOC의 무슨 올림픽도 다 스폰서십에 의존해서 운영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 라면 공무원이 그 누구라도 오히려 저와 같이 0원, 아까 어떤 분이 제가 원죄라고 하는데 따지고 보면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런 마음으로 스폰서십이나 어떤 투자자나 그런 걸 유치하려고 했다 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라고 봅니다.

○위원장 이하연 저희들 그거 다 판단하고 있거든요. 원안으로 하지 못하고 지금 몇 가지에 있어서 계약서와 실지 한 행동과 말한 거와 이게 다 차이가 있다 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요. 저희들이 다 판단할 겁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위원장 이하연 자, 다른 분.

김용위원 단원건설에서 6700만원 세금계산서를 받았다고 그랬는데요 김창환 대표 어떻게 이걸 받았습니까? 돈을 안 주고도 이거 받을 수 있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받을 수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우리 직원들이 보고했던 모양 같은데요. 그때 우리가 취소보험을 청구를 했습니다 취소보험.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니까 더 이상,

취소보험을 청구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실무적인 일은 안 했지만 기억이 다 나지 않습니까. 뭐 빠질 거 뭐 빠질 거 해서 신문사 광고비도 빠져 가지고 부탁을 했고, 그 다음에 쭉 하다가 그걸 추리다가 박형택 계장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광고판 부착할 데 어디 있느냐" 그걸 얘기해서 그걸 받았습니다 봉투를. 받아 가지고 직원들한테 줬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경훈 과장이 있는데 김경훈 과장이 빠진 부분을 좀 집어넣어라 해서 그게 아마 보험료 청구하는데 우리가 50% 취소보험을 청구하는데 우리 자료가 들어가다 보니까 다 내용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김용위원 아니 그런데 단원건설에서는 이렇게 6700만원을 돈을 안 받고도 해 주는 회사가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세금계산서 끊는 거하고 수금하는 거하고는 다른 문제입니다.

전준호위원 실제 공사금액이 다른 거 아닙니까, 혹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것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김용위원 아니 그러면 단원건설은 그렇게 돈이 많은 회사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용위원 그거 분명히 하셔야 돼요, 지금. 670이라는 부가세를 자기가 내 가면서 이런 걸 끊어준다는 얘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지만 저희 김 대표나 우리 회사에서는 홍보하는데 얼마 들어가고 그거 전혀 모릅니다. 저쪽에서 박형택 계장이 나가면 따라가는 입장이니까 너무 그렇게 몰지 마십시오. 죄송합니다.

김용위원 난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되는 게 단원건설이라는 회사가 그렇게 돈이 많은 회사인가 일단, 돈도 안 줬다는데 이게 암암리에 돈이 오고간 거 아니냐 이거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내놓으라는 거죠.

김용위원 박형택 계장님,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오라고 그랬습니다. 그 분이 오시면 직접 한 번 물어보십시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두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끝낼게요.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우리 차인수 참고인께서 가셔야 된다고 얘기해서 혹시 질문하실 분이 있으면 질문하시고,

김기완위원 아까 국장님 답변되셨어요? 차인수 대표한테 아까 물어보셨는데.

전준호위원 그 문제 좀 확인하시면 좋겠어요. 제가 좀 확인할게요.

안산시에서는 필요할 때는 협약의 내용들을 근거로 해서 적극적으로 일을 했다고 하시고, 또 어떤 때는 그걸 구실로 해서 몰랐다고 하는데, 지금 TRK 쪽에서는 스폰서십 마케팅 관련해서 열심히 했는데 시가 발목을 잡았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전준호위원 그런데 반대로 시는 지금 우리 이용수 국장님은 아까 말씀하신 게 계약서 내용은 모르시지만 TRK는 과연 스폰서십 마케팅을 얼마나 했냐 그걸 지금 묻는 거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그 말씀 들으니까,

전준호위원 실현가능 한 게 있었냐, 발목을 잡힐만한 게 있었냐, 그 답을 주시라는 거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말씀 들으니까 생각이 났는데 T/F팀에서, 제가 답변을 이걸로 할게요.

T/F팀에서 박 계장님하고 다툼이 있었던 가장 큰 게 그거 같네요. 이제 생각이 그 말씀 들으니까 생각나는데 그 3자협의서 있죠? 그것 때문에 마케팅 권한에 대해서 갖고 소리소리 지르고 둘이 싸웠던 거 같아요. 박 계장은 자기는 마케팅 권한이 있다고 그러고 저는 뒤의 조항 갖고 책임은 TRK에 있고 너네 후원하게 되어 있는데 뭔 소리냐고 그거 갖고 싸웠는데 그 당시에는 마케팅 권한이 있다 라고 생각을 했어요, 박 계장님이.

전준호위원 그런 것은 이제 다 체크된 거니까, 아까 발목을 잡았다고 하시잖아요. 성사될 뻔했는데 기다려라, 또 다른 스폰서가 있다 이렇게 얘기를 많이 우리 시가 했다는 거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TRK에서 저한테 줄기차게 말씀하신 내용들은 제가 양보할 수 뿐이 없었던 게 투자 플러스 스폰서였어요, 항상.

그러니까 거기 남의 회사에 투자 겸 해 가지고 스폰서 들어오겠다는데 무슨 말을 합니까. 그 다음에,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이용수 국장님이 지금 묻는 것은 안산시는 나름대로 투자유치를 했다는 거예요, 말하자면. 스폰서십 노력을 했다는 건데 TRK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그러니까 제가 아까 묻지 않습니까.

전준호위원 TRK는 어느 업체들을 하려고 했는데 안산시의 발목에 잡혔냐 이걸 지금 확인하고 싶으신 거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위원님 그 답변이 여기 있고,

전준호위원 그 답을 해 드리라 이 말이에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러니까 제가 지금 할게요.

이용수 국장님 말씀하신 그 내용대로 라면 시가 스폰서 작업을 실제 공식적으로 한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전준호위원 아까 나왔잖아요. 박형택 계장이 삼성도 찾아가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제가 물어봤잖아요. "실질적으로 제안서를 제출한 적이 있냐?"

전준호위원 실적은 없지만 그런 노력을 했다는 근거로 삼성도 찾아갔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 그러면 다른 회사도 다 마찬가지죠. 그런데 참 기묘한 게 기업에 가면,

전준호위원 그런 것처럼 TRK는 어떤 업체를 대상으로 했는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많아요. 많죠. 제출한 내용 그대로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7월달까지 아까 여건은 충분히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우리는 어차피 늦은 시점인데,

전준호위원 이 답을 듣고 나서 제가 추가로 얘기할 게 있어요, 시하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할까요?

전준호위원 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우리가 어려웠던 부분은, 정말 어려웠던 부분은 타이틀 스폰서를 1년 전부터 예산 잡기 전부터 영업을 했어야 되는데 늦게 시작해서 작년부터 시작한 거 아닙니까, 봄부터.

그런데 거기다가 또 더욱이 오다가 경기장이 어느 정도 가식적으로 완공이 돼야지 또 적극적인 영업을 할 수 있고 후원업체들이 그걸 인정해 주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집중적으로 한 것은 7월달, 8월달에 했구요.

탬씨 같은 경우는 저하고도 얘기한 게 제가 기억이 다 나지 않지만 깊이 얘기한 건 KT 부분을 얘기했습니다. KT 부분을 접촉하는 방법 그 다음에 KT 사장이 그때 바뀔 시점이었기 때문에 언제 시작을 하겠다. 그러면 8월 아마 제가 기억에는 사장이 내정된 다음에 8월달에 집중적으로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업체들을 좀 열거 해 주시라 이 말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리고 저는 그 부분은 본인의 영업이고, 그 다음에 7월달, 8월달에 제가 개인적으로나 회사적으로 혼란스러워서 제가 깊숙이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그 전에는 제가 탬씨한테 물어봤죠. 어디 영업하고 어디 어떻게, 어떻게 할거냐 제가 물어봤거든요. 그러면 누구, 누구 만날 거냐 그것은 제가 했습니다. 제가 기억나는 건 큰 것은 KT가 기억납니다. 그래서 KT에 대한 제안서도 그때 만들어 가지고 제출을 하고 그랬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용수 증인, 아까 그런 걸 물어보는 의미가 시도 노력을 했는데 TRK도 별 노력도 없고 실적도 없었다 이런 거 아니에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요.

전준호위원 그러면 물어보신 이유가 뭐예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12일날 답변내용을 보면 스폰서를 자기들이 노력을 했는데 시에서 이렇게 발목을 잡아 가지고 하나도 못했다. 이런 진술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과연 그러면 우리가 어떤 회사를 어떻게 진행됐는데 그때에 우리가 어떻게 그러면 발목을 잡았는지 우리 나름대로는 사실상 TRK가 스폰을 잡는데 대해서는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사실 다 해 줬다고 저희들 생각을 합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은 청문회장에서 이용수 국장께서 제대로 안 들으신 것 같은데 지금 참고인측의 주장은 대표적인 경우 CJ만 해도 지금 그런 주장을 하고 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CJ는 스폰이 아닙니다. 그것은 투자잡니다, 투자자.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스폰&투자입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CJ는 투자자인데 그것은 분명히 김창환 사장님께서 12일날도 그러셨고 오늘도 그러셨고 그것은 본인이 반대했다고 분명히 얘기를 하셨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건 맞습니다. 그것은 CJ 거는 투자 플러스 스폰서입니다. 스폰서를 할려니까,

○위원장 이하연 두 가지라고 일관되게 주장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거 가지고 부족하기 때문에 투자를 들어오는데, 아까 이 계약서 내용을 제가 문구를 봤는데 그 내용을 제가 볼 때 제 개인적으로 볼 때 그것이 안산시와 저희하고 2자협약 조건에 배치되기 때문에 제가 안 한 겁니다.

전준호위원 굿데이 문제가 CJ 관련된 건가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CJ를 누가 연결시켜 줬냐 하면 서태지 컴퍼니에 안 사장이라고 있습니다. 그 안 사장이 제가 서태지 일을 안산에서 공연을 시키면서,

전준호위원 아니 다시 돌아가니까 됐구요, 그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런데 뭐냐하면 거기서 맨 처음에 KT&G를 타이틀 스폰을 가져오기로 했죠, 저희가 서태지랑요.

이창수위원 제가 하나만 질문 좀 드릴게요.

○위원장 이하연 이창수위원님, 차인수 참고인께서 가셔야 된다고 그래 가지고 혹시 마지막으로 질문하실 분이 있으면 질문을 해 주시고, 그리고 질문하실 분이 없으면 제가 잠깐 발언기회를 드릴 테니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하시고 가셔도 좋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이창수위원 그럼 먼저 하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죄송합니다.

농협대출 제가 지난번에 와 갖고 말씀드릴 때 우리 박 계장이 자기 전화 농협대출 90억 자기가 해 줄 수 있다 라고 발언했던 부분, 우리 박 계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적 없다고 그러셨다면서요? 증인이 있습니다. 제가 본인한테 양해를 받아서 말씀드리는데요 관광진흥협회 이광수 본부장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걸로 답변을 하구요.

그 다음에 저 잘 몰라서 말씀드리는데 공무원이 사업자 갖고 있어도 됩니까? 사업체를 갖고 있어도 되나요? 공무원 법이요. 아시는 분 계세요? 돼요, 안 돼요?

○위원장 이하연 아니 본인 명의로 되어 있는지, 본인 명의가 아니고 다른 사람 명의로 되어 있는데 내가 지분만 가지고 있는 건지 이것은 경우의 수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까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공무원이 다른 사업해도 되나요, 그럼?

○위원장 이하연 아니 다른 사람 명의로 되어 있으면 그걸 확인할 길이 없잖아요. 그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문제를 참 심각하게,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명의가 공무원 직접 명의로 되어,

전준호위원 무슨 얘기하시는지 알고 있는데, 본인이 사업체도 갖고 있다고 얘기했잖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는 제가 왜 대화가 안 되냐 하면, 인신공격성 발언이 아닙니다.

우리 박형택 계장님 같은 경우는 T/F팀장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그러니까 국장이 위에 있던 말던 T/F 팀장이기 때문에 그 일에 관해서 만큼은 그 양반의 의사결정이 굉장히 중요한 위치 아닙니까. 그런데 본인이 늘 대화를 할 때면 뭐라고 얘기를 하냐 하면 사업체가 3개를 갖고 있답니다. 자기를 공무원으로 보지 말랍니다.

전준호위원 사업가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사업가라고 자기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나만 들은 게 아니에요. 그러니 세상 모든 일을 다 아는데,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대화가 됩니까.

전준호위원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까? 박형택 증인.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립니다.

농협 90억에 했다는 것은,

전준호위원 그거말고 지금 여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확인하자구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하나씩 말씀드리는 겁니다. 농협 90억에 대해서는 한 게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은 60억으로 대출해서 한 사항이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처음엔 90억이었는데 나중에 뭐가 안 됐는지 60억으로 줄대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건 아닙니다.

그 다음에 제가 사업체 3개 했다는 건 제가 그 전에 공무원 생활하기 전에도 한 번 했었고 그 다음에,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현재 있다고 그랬습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 다음에 근래에 우리가 이걸 제 친구들하고 해서 제가 지원해 가지고 했다는 건 이건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게 어디입니까? 친구들이 하는 회사가 어디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게 뭐냐하면 동산공원묘지 이번에 조성을 해서 하나 한 거하고, 동산공원묘지 하나 있습니다. 이번에 소송 돼서 하나 하는 거 있고, 그 다음에,

김용위원 어디다 하는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동산공원묘지입니다.

김용위원 어디다 한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금산 겁니다. 금산군 대전 저기....

전준호위원 그런 걸 하는 친구들이 계시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전준호위원 그런 데에 협조도 받을 수 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요. 이런 거에서 우리도 이런 걸 문제로 풀어봤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한테는 처음에 뵐 때 사업체를 2개를 하고 계시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하나가 늘었대요, 시간이 좀 지나니까. 처음 뵐 때는 한 2개가 있고 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준호위원 어떤 업종이나 어떤 이름은 모르시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워낙 광범위하게 말씀하셔 가지고 뭐 라스베가스에도 시장이, 자매결연 맺은 거 뭐라고 여러 가지 했는데 너무 많아 가지고 제 짧은 머리로 기억을 못합니다. 아무튼 2개 사업체를 가지고 있다는 건 얘기 들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 이만 가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질문 있으면 제가 받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질문하실 분이 없으시니까 오늘 나와 주셔서 대단히 고맙구요. 제가 나가서 이렇게 해 드리면 좋겠는데 회의진행상....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괜찮습니다.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드릴 말씀이 있는데, 지금 저번에도 그랬고 우리 TRK 측에서는 이것이 돈만 해결이 되는 일이 아니다 라고 보고 계시잖아요? 김구해 이사님도 그렇고. TRK도 어차피 돈이 없는 회사가 더 더욱이나 돈만 갖고 안 된다고 하면 더 절망적이겠지만 이런 일들을 지금 저희들이 여쭤보는 겁니다, 의견들을.

확인되었다시피 안산시나 미국이나 TRK나 다른 투자자들도 저렇게 된 상황을 놓고 좋은 쪽으로 잘 되는 쪽으로 갔으면 한다면 희망하고 그런 걸 전제했을 때 말씀하신 대로 돈의 문제가 아닌 또 다른 문제들에 있어서 선결 과제들을 어떻게 보세요? 지금까지 여기에 오신 지난 과거에 대한 과오에 대한 책임은 따로 하더라도.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저는 그렇습니다. 저도 이제 가봐야 되니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직도 김창환 대표께서는 진실을 말 못하는 이유가 저는 제가 김창환 대표가 저한테 한 걸 가지고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이것은.

그래서 어떤 형태로 이게 커질 지는 저도 장담을 못하겠지만 말씀을 안 하시니까. 그런데 지금도 보면 지금 박형택 계장이 지금도 진행형으로 하고 있다는 자체가 힘들다고 생각하구요. 이 자태는 지금 시의회와 안산시민들 그리고 대부분의 열심히 일하는 시 공무원들까지도 우롱하는 처사라고 저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왜 그랬느냐 이유를 빨리 밝혀야 되는데 지금 대부분의 미련을 갖고 이게 지금 박형택 계장이 결정하면, 시장이 결정하면 되는 냥 진행하는 자체가 슬프구요, 자동차 매니아로서.

아무쪼록 저는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억울한 것은 제가 풀고 가야지 저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래서 오늘도 오후에 있을 필요 없다 나는 빨리 가라 그랬는데 제가 부득이하게 있었던 이유도 저처럼 안산시민과 시장님을 존경했던 사람이 없습니다, 제 꿈을 이루게 해 줬으니까.

그래서 제가 쫓겨난 다음에도 투자자를 계속 뒤로 밀었고 사기꾼이라는 누명을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는 박형택 계장 입에서 김구해는 사기꾼은 아니었다. 다만 능력이 없었다 라고 했으면 제가 화는 나지 않을 겁니다. 제가 한 번 박형택 계장한테 전화를 해 가지고 하도 답답해 가지고 "계장님 저를 제 위치로만 갖다 놓으십시오. 전 그것만 바랍니다." 그랬더니 그걸 가지고 제가 공갈협박 했다고 또 소문을 냈습니다. 저는 박형택 계장을 용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말 제 개인적으로도.

그래서 지금 원하시는 대로 여행사가 시장님이 하랬다. 그거 말 돌리시는데 제가 그거 서류 찾으라면 다 찾을 수 있구요, 그거 어렵지 않은 겁니다.

김창환 대표가 통신보호법에 위배해서 발표하지 말라고, 저 통신보호법 위반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이게 진리가 파헤친다고 그러면 통신법으로 들어갈 용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은 그 내용을 CD를 드렸으니까 그걸 시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구요. 그래서 이게 지금 길게 시간이 있었으면 진작 시작하고 그랬어야 되는데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돈이 있다고 경기장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여러 가지 거기에는 붐업이 돼야 되는 것이고, 붐업이 안 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조치를 현명한 판단으로 빨리 의회에서 결정해 주셨으면, 저는 돈과 노하우를 가지고 입찰하면 다시 입찰 들어올 겁니다, 죽어도. 모든 걸 오픈하고 오픈된 상태에서 입찰하면 다시 들어올 겁니다. 들어와서,

○위원장 이하연 참고인, 어떤 방식으로 풀었으면 돈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돈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라고 우리가 보니까 이 문제를 그 업을 일정 정도 진행했던 분으로서 어떤 방향으로 풀어가야 이게 정말 될 건가, 그런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면 마지막으로 해 달라는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게 안 되는 이유가 한 사람의 지금 과장님이나 국장님은 정말 아무 죄 없이 여기에 앉아 있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가 해피앤딩으로 끝날려면 악당은 죽어야 되겠죠. 악당이 죽고 좋은 세상에서 좋은 사람끼리 다시 한 번 만들어보는 거겠죠. 저는 그렇게 단정을 짓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알겠습니다.

이창수위원 두 분 가시기 전에 제가 질문한 걸 듣고 가세요. 하나만 아까 하려고 그러던 거.

박 계장님이 하셔도 되고 강 과장님이 하셔도 되는데 CJ가, 김창환 사장님 마침 와 있는데 우리 시쪽에 물어볼게요.

CJ가 70억을 투자와 스폰을 하겠다 했는데 그것이 안 된다고 한 이유는 우리 계약서상 토지사용허가가 1년 미만이었기 때문이었다. 이거고, 그런 이유로 시에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김창환 사장님도 싸인을 하지 않았다 그 얘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게 아니구요.

이창수위원 됐어요. 그러니까 자발적으로 그러셨다는 얘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저는,

이창수위원 잠깐만요. 시에 질문하는 거니까 잠깐만 기다리세요.

시에서는 그랬기 때문에 그거 안 된다고 얘기했다는 거잖아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이창수위원 이 얘기 한 건 사실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이창수위원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게 있어요. 농협에서 대출할 때 농협에서 질의를 했잖아요. '이거 1년 미만으로 되어 있는데 3년 이상 계속 경기장 부지로 사용허가 할 계획인지?' 그랬더니 '그렇다. 여기 프로모터 협약상의 대회유치기간까지 허가할 예정이다.' 그렇게 답변을 했단 말이에요.

이게 상당한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우리가 볼 때는. 계약은 1년만으로 해 놓고 대출을 받는데 그런 걸 그렇게 답변을 해 준다는 것은 한 마디로 얘기해서 우리 송 시장님부터 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다 거짓말 한 거거든, 어떤 면에서 보면.

그런데 그렇게까지 해서 시작한 이 사업을 돈이 없어 갖고 그렇게 안 되는데 제가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 게 있어요. 송 시장님이든 누구든 이걸 성공시켜 가지고 가야만이 뭐가 될 텐데 이 난리란 말이에요. 지금 들어보면 이게 진짜 하나도 되는 일이 없는 거 같아요, 지금 쭉 봐서 종합적으로 봤을 때.

그런데 70억이라고 하는 돈이 들어온다는데 아까 신빙성이 없다고 박 계장님이 얘기하셨는데 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안산시에서 그러면 CJ하고 접촉을 하든지 해서 확인절차로 들어갔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왜 그걸 안 하고서 이걸 캔슬을 시킵니까? 아니 캔슬 시킨 게 잘못했다, 잘 했다 얘기가 아니라,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의원 입장에서 보면 협약서상 그러기 때문에 못하는 건 맞는데 지금 어차피 법을 어기고 쭉 진행 돼 온 상황에서 일은 벌어졌고 상황에서 돈 때문에 지금 난리인데 70억이란 큰돈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지금도 법을 어기고 계속 이렇게 하고 있는 거지만. 아무튼 그런데 그것을 확인 안 하고 못하게 했다. 이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첫째 김창환 사장님이 거기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다는 건 사실 저는 요즘에 알았던 거고, 제가 리엘레이싱이죠. CJ인지 리엘레이싱인지 이걸 저희들이 확인을 못 했기 때문에 확실히 그걸 모르기 때문에 저희 귀책 사유라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 그것에 대한 부분은 양도양수 부분이었던 거구요. 그 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 투데이 부사장님께서 거기에 어떤 위치신지는 모르겠는데 그 분을 만났어요. 만났는데, 그 분한테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걸 뭐,

이창수위원 이것 확인은 다 못하신 거잖아요, 세부적으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김구해 참고인은 2억까지 현금을 인출했었다, 투여하려고. 이렇게까지 주장을 하신단 말이에요. 맞는지 틀리는지는, 그러면 안산시 입장에서 그렇게 스폰 때문에 속을 썩고 계속 그랬다고 나는 들었는데 한두 푼도 아니고 70억이라는 돈이 들어온다고 그러는데,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사실 그 돈이 매력적인 돈이죠. 그리고 그때 플란다스미디어도 아마 진행이 됐었을 거고 그 다음에 그런 부분들이 진행이 좀 보류됐을 때 어떤 70억 짜리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왔다 갔다 하셨어요. 그리고 그런 분들이 여러 분들도 모시고 오고 이런 과정을 쭉 겪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것에 대한 해명이 되어야 돼요. 그런 것이 법을 잘 지키려고 그랬다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 믿을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안산에서. 그렇잖아요? 다 편법으로 해 왔는데 법을 그렇게 존중했으면 시작도 안 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데 이게 제일 중요했던 부분은 그것 같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저희들이 그때에 찾아가지는 않았지만 이 문서로 온 게 리엘레이싱이고 그런 어떤 이면적인 그런 것들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간파를 못 했죠.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차인수 참고인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시면 김구해 참고인하고 두 분께서...

김강일위원 제가 한 가지만 더 확인만 하고 가시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하세요.

김강일위원 다른 게 아니고 나는 TRK에서 우리 시하고 토지사용 계약서를 쓸 당시 때 그것 분명히 TRK는 미국 챔프카사하고 계약한 5년이라는 기간이 있는데 토지사용 계약을 1년만 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 부분에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시에서는 우리 시 나름대로 입장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TRK 입장에서 지금 와서 보면 토지사용계약을 1년만 한 게 상당히 지금 여러 가지 불리한 요건으로 작용되고 있거든요. 왜 1년을 하게 됐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릴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아마 김창환 대표보다는 제가 더 알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시장님이나 박형택 계장을 만났으니까. 그때 과장은 안 계셨고요. 그런데 뭐냐 하면 5년이라는 것은 암묵적 기정사실화 했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게 문서상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문서상으로는 만들 수가 없죠. 왜냐, 의회를 통과를 못 하니까. 왜냐 하면 자동차 경기장을 만들려면 교통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되는데 그것을 받다 보면 작년 경기를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임시 가건물로 짓고 어떻게든지 1년은 성공합시다, 그러면 시의회도 우리가 설득하기도 좋고 시민들도 직접적인 경제적인 효과를 받으면 설득하게 되는 것 아니냐, 그러니까...

김강일위원 그런데 그것이 누구의 의견이었습니까? TRK에서 제시한 의견이었습니까? 아니면 시쪽에서 제시한 의견이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같이 하다 보니까 그것은 공동의 의견이 되어 버린 거죠. 우리 박형택 계장님하고 저하고.

김강일위원 박계장님 이것은 맞습니까? 공동의 의견이라고 얘기하시는데.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저희들한테 질책하신 게...

김강일위원 그 부분이 아니고 이 부분만 얘기해 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오.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 왜 제가 말씀드리느냐 하면 이 사람들이 KMC에서 서울에서 취소가 되어서 프로모터권을 따야 되는데 계약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 그쪽에 문서를 하나 보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보내 준 적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꼭 올해 2005년 대회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들이 법상으로 따졌을 때 5년으로 했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그런 체육시설이용에 관한 법에 저촉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안 된다 그래서 그것은 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그쪽에서도 또 그것을 원 했고요. 임대료 부분 여러 가지 부분에서.

김강일위원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지금 농협의 대출 부분에서 우리 시에서 보낸 공문들이나 이런 내용들을 보면 다 지금 사용기간까지 연장해 줄 그런 의사를 다 표시를 했거든요. 이 자체가 시민들 기만행위예요. 두 업체가 처음 시작 단계부터 안산시의회뿐만 아니라 시민들 기만하고 출발한 사업이다 이 말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강일위원님 그것은 정리하시고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하시고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물어볼 내용들이 있어요.

○위원장 이하연 아니, 가셔야 된다고 얘기하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말씀하세요. 위원님.

전준호위원 왜 그러냐 하면 저는 다른 이해관계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시든 TRK든 간에 자구책 마련에 있어서 지난하니까, 그리고 뭣 때문에 걸림돌이 있는지도 일정 부분 체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공개적으로 한번 어쩌면 이런 얘기들을 서로 얼굴 맞대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책임감 있게 해야 될 얘기들인데 아까 말씀하신 안산시가 신설법인 생각한다고 그랬잖아요? 챔프카대회를 계속하고 자동차 경주장을 활용하기 위해서. 그런 의견에 이렇게 논의하시거나 아니면 동의하실 생각들이 있으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한테 말씀하시는 거예요?

전준호위원 아니, 대표이사님요. 시의 그런 의견에 일정 부분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저희가 아시다시피 안산시관광진흥협회에서 투자자를 모집할 때 그것은...

전준호위원 이미 그런 법인체에 대한 것을 전제하고 내신 겁니까? 투자계획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래서 가칭으로 해서 끝났지만 그런 방식으로 해서 투자자를 TRK에 전체를 책임지는 게 아니라...

전준호위원 관광진흥협회가 아닌 다른 투자자가 나서서 법인체를 구성해도 거기에 참여하실 의향들이 있으신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데 구성의 주체가 누가 되느냐는 거죠.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주체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고, 그렇다면 저희가 하는 거죠.

전준호위원 당연히 참여하면 TRK 지금의 현재의 위치가 있기 때문에 그 역할에 따르는 구성비율이 있을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것은 동의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안산시도 그런 생각이신가요? TRK을 같이 살려서 이런 일 잘 해 보려는 의지들이 있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잘 말씀하세요. 미국은 절대 TRK가 개입되어서는 더 안 한다는 얘기이니까. 무슨 가닥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얘기해 보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위원님들이 시에서 도대체 이게 취지만 갖고서 뭐하고 있느냐고 질책을 하시는데 사실 질책을 해 주셔도 저희들 할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동안에 물밑작업을 계속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사실상 그것이 서로다가 쌍방간에 뭐 협약을 사인을 한 것이 없기 때문에 표면으로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래서 말씀 못 드린 거고...

전준호위원 이제 못 하니까 이런 자리에서 하시라는 거예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리고 우리가 지금 TRK라든지 채권단이라든지 농협하고는 우리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제안을 해 놓고 이것이 공통으로 서로가 의견이 일치가 됐을 때는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전부다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을 체결한다면 반드시 의회에다가 우리가 말씀을 드릴 겁니다. 그러나 그 전에 지금 우리가 그러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만 말씀을 드리지 이것을 어떻게 하겠다 하는 것은 사실상 말씀드리기가 조금...

전준호위원 그것 지난번에도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에 대한 로드맵상에 일정들이 있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언제까지입니까? 지금 1월 13일 이후로 해결 못하셔 가지고 시가 알아서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1월말까지는 정리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래서 우리가 일단 의견을 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가요? TRK에?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전준호위원 그 의견서 오픈 돼도 되나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안 됩니다. 그것은 서로 협약이 된 다음에 우리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1월말까지 답을 줘야 돼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가능한 지금 1월달 안으로 하자고 우리가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국장님, 그것 큰일날 소리하시네. 지금 이렇게 까지 난리인데 의회도 모르게 협약을 맺을 수 있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죠.

이창수위원 지금 조사특위에서 그 자료를 줄 수 있느냐고 그랬는데 지금 안 된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은 이루어진 게 없으니까 드릴 수가 없죠.

이창수위원 초안이 있다면서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을 가지고 협의하는 중이니까...

이창수위원 이제는 그런 것을 공개적으로 해야 된다니까요. 한번 사업을 실패했으면 두 번 되풀이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여러 사람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 시가 추진한 방법으로 하면 안 됩니다. 여기 계신 분도 아셔야 돼요. 왜냐 하면 이게 지금부터는 FM대로 가지 않으면 못 가는 겁니다. 시민들이 동의를 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지금 아직도 어떻게, 지금 그런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사장님이나 이런 분들 어떻게 잘 해서 이게 잘 엮어가면, 이해는 합니다. 그런 입장에 이해는 하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그러나 그것 아니라고 제가 조사특위 하면서 여러 번 말씀드렸죠. 지금은 그럴 단계가 아닙니다. 시장님도 그런 권한 없고 국장님도 없어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이하연 이창수위원님.

이창수위원 그러기 때문에 오픈적으로 해야 돼요. 그 핵심을 지금...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확인하실 것 빨리 확인해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제가 묻는 것은 그런 점들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는 거예요. 여전히 그렇게 가고 있고 뭔가 보따리 풀 때가 되면 풀겠다 라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타당한 설득력을 갖고 있다든지, 예를 들면 정말 스폰서 유치나 이런 것 관련해서 오픈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 라면 모를까, 그렇잖아요? 서로 기업간에도 경쟁이니까. 이것 하나 타이틀 잡으면 마케팅에 엄청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전제되어 있지 않는 한은 이제는 다 오픈해야 돼요. 왜, 이미 시도 신뢰를 잃었고 TRK도 신뢰를 잃었고 미국마저도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생각들을 어떻게 갖고 있느냐는 거예요. 여전히 그런 계산이라고 하니까 저는 쉽게 풀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고 또 한 가지 지금 TRK 안에서도 여러 가지 이견들이 있고 인적구성에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김구해 이사 같은 분들은 내부적으로 지금 아까 본인이 말씀하셨지만 명예회복의 문제가 걸린 것을 제기하시고 또 여러 가지 자동차 경주 관련된 그 동안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재기를 노리시는 것 같아요. 저희들이 객관적으로 봐서 그런 거잖아요? 그런데 여전히 TRK 내부에서는 지금 서로 쟁점으로 확인해야 되고 송사까지도 갈지도 모르고 이런 것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데에 대해서 서로들 협조하실 의사들이 있으시나요? 제가 봤을 때는 청문회장에서 보니까 별로 협조가 안 되고 있고 앞으로도 못할 것 같아요. 그러면 안산시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우리와 앞으로 이렇게 파트너가 될 수도 없다고 보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 부분은 좀 과다하게 말씀하신 것 같고...

전준호위원 아니, 전에 일하셨던 분들하고 나머지 분들하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정확히 보셨습니다. 정확히 보셨고 저는 뭐 그렇습니다. 빨리 치료를 해야지 이게 답이 나오죠. 지금 전준호위원님께서 제대로 보신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진실을 얘기를 못하는 거죠. 못하는 이유가 지금도 박계장이 지휘를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전준호위원 그 문제는 말씀하신 저희도 죄송한데 제가 인사권이 있었으면 TF팀 해체하고 대책 수습하라고 새로운 팀 만들어서 이 상황을 놓고 처음부터 첫 단추 낄 때부터 재점검해서 대안모색 책임지고 하는 팀을 꾸리고도 남았을 거예요.

○위원장 이하연 그 얘기는 저희들이 다 알아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부탁인데요. 어차피 경기장은 활성화된다고 봅니다. 저는 조만간에. 그래서 공사비를 시의원님들이 먼저 지급 좀 해 주십시오.

김용위원 그럴 권한이 없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러면 시도 좋을 것이고 회사도 좋으니까...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차인수 참고인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해 주세요.

전준호위원 그런 제가 말씀드린 취지를 이해하시잖아요? 여쭈어보신 취지를 이해하시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짧게 하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지금 전해 듣기로 안산시에서 KARA라는 단체가 신설법인을 만들고...

전준호위원 자주 접촉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다음에 그것을 또 관리하는 관변단체를 만들어서 우리 박계장님 그쪽으로 가실 준비를 한다고 저도 전해 들었는데요...

전준호위원 그것은 이따 저희들이 증인한테 확인하면 됩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보세요. 위원님, KARA라는 단체는, 제가 자꾸 계속 되는 잘못을 계속 번복해서 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KARA라는 단체는 협회입니다. 일개 협회, 어떤 자동차 경기 결과가 있던 곳에...

전준호위원 죄송한데요. 그것을 이해하니까 말씀하세요. 말씀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생각할 때 이런 것 같습니다. 이 결론을 말씀드리기 전에 저도 부탁 좀 하나 드릴게요. 여기 안산시잖아요? 여기 대장님 안산시장님이시죠? 안산시장님하고 친한 분은 전화 한 통화라도 만날 수 있죠? 하지만 안 친한 사람이 공식적으로 만나려면 담당 직원, 계장, 과장, 국장 다 결재 받아서 만나야 되죠? 그렇죠?

○위원장 이하연 예. 그럼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러면 제가 IOC위원을 잘 아는지 아닌지 어떻게 증명합니까? 이 의회에서 제가 증언한 내용 때문에 저희 영업에 방해가 되는 공무원의 행위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받았거든요. 그것 위원장님이 엄중하게 경고를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이 일은 의회에서 정말 해결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으시면 저 같은 사람의 말도 100% 믿지 마시고 컨설팅 업체나 전문영역이나 또는 해외의 컨설팅 업체들, 또는 관련됐던 사람들 김구해 사장 말도 어떤 면에서 일리가 있을 거고 김창환 사장 말도 어떤 면에서 일리가 있을 거고 저 같은 사람의 말도 일리가 있을 거고 또 1년 넘게 지켜본 기자 분들도 일리가 있을 겁니다. 밖에서 보면. 그런 5개 정도의 사람들한테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리포트를 받아보세요. 다섯 페이지든 열 페이지든 과제를 주셔 가지고 일단 받아보셔서 그것을 종합을 해서 다시 보세요. 지금까지 있었던 문제점 다 말고요. 이제는. 문제점 말고 지적은 다 됐지 않습니까? 이제 거반. 그렇다 라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이제 머리 속에 다 답들은 있습니다. 하도 실패를 많이 하고, 왜냐 돈을 건져야 되니까, 한 5개 정도 저희 포함해서 활성화 방안을 한번 다들 받아보세요. 다 관련자들한테. 그 다음에 의회에도 답이 있을 거고 안산시 지역 신문들 얼마나 관심 많습니까? 아니면 기자들한테도 간담회 하셔 가지고 어떤 것이 좋은 건지 그 다음에 의회에서 예산을 사용하실 수 있으면 전문 용역업체한테 용역도 줘 보시든지 그렇게 공식적으로 처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원장 이하연 예. 새겨서 듣겠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다 하실 분 없고 다 하셨으면 바쁘시다고 그러니까 두 분께서 가셔도 좋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정회 좀 하시죠.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휴식시간을 갖고자 조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8시14분 조사중지)

(18시22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하실 위원님께서는 계속해서 신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미국 챔프카사에서, 옛날에 한번 했던 얘기인데 챔프카사에서 한국에서 경기를 하고 싶어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우리가 챔프카사에 매달릴 그럴 일이 아니고 거꾸로 그 분들이 마케팅을 우리 쪽에 해야 될, 한국에, 그런 입장이 아닌가 하는 것을 저는 이 조사과정에서 많이 느꼈어요. 왜냐 하면 거기도 이런 대회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면서 자기들의 어떤 그런 것을 높여야 되기 때문에 아마 그런 거죠. 그러면 반대로 F1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유럽에서 하는 F1 대회도 그런 조건만 된다면 굳이 마다하지 않고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김창환 사장님한테 묻겠습니다.

우리 여기 해놓은 경기장이 F1 대회하고는 전혀 다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전혀 다르지는 않습니다. F1 규정에 조금 못 미치는데 그것은 보완이 가능한 부분이고...

이창수위원 보완이 가능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챔프카는 포드엔진을 일괄적으로 달고 경기를 한다고 들었고 F1는 자동차 회사의 자체 엔진을 달고 해서 홍보효과라든가 특히 자동차 회사들이 참여하는데 더 메리트가 강하다 그렇게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맞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향후에 여러 가지 일을 다 종합적으로 봐야지 지금 무슨 제가 볼 때는 챔프카사도 사기성이 상당히 있어요. 아까 김선갑씨 오셔서 얘기한 내용으로 본다면 이미 대회는 8월달에 못한다고 판단을 했으면서 체류비 항공료라든가 이런 것을 부치라고 계속 그랬다는 것은 그런 거고 또 일방적으로 취소한 거나 모든 게 그렇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함께 고민해야 될 사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마무리할 수 있는 발언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강일위원 물론 어차피 우리 위원회에서 결과보고서는 최종적인 조사특위가 끝나고 나면 위원들간에 다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들을 쭉 검토해서 하겠지만 중간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을 보면 싫더라도 이런 부분은 확인을 좀 해 봐야 되겠어요. 일단은 김창환 대표한테 묻겠는데 지금까지 내용을 보면 김선갑 참고인, 그 다음에 김구해, 김용해 참고인, 또 우리 김창환 대표님, 그 다음에 박영기 본부장님 이런 분들이 나와서 쭉 진술을 하지만 진술한 내용을 보면 TRK라는 회사가 짧은 기간동안에 아까도 말씀했지만 사장도 몇 번 바뀌고 또 본부장도 바뀌고 중간에 사장이 또 있었다가 또 예를 들어서 명예직 사장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가 또 나가고 총괄본부장이 있었다가, 이런 식으로 상당히 혼란스러운 회사다, 이 회사 자체가 상당히 내분도 있고, 어떤 경영을 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런 회사라는 인식이 상당히 강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그렇게 충분히 보실만한 것도 있고 제가 사실은 그런 부분이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두려운 건데 어차피 모든 부분에 대한 것은 다 저희가 책임이니까 주주들의 책임이고 제가 법적인 대표이사로서 책임이고 그런 부분은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사업 자체가 저희도 해 가면서 쭉 배운 거고 이 챔프카 정도의 국제규모의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업체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또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저희가 1년을 해 보면서 느낀 것은 전체적인 결론은 못 냈지만, 느낀 것은 미국 애들이 와서 대회를 할 수 있는 그런 기준에 대한 시설과 그런 장치들만 해 주면 되는 겁니다. 그 애들이 와서 경기장을 폐쇄하고 거기에 따라서 대회를 치르고 가면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스폰서 마케팅을 하든 입장료 수입을 하든 수입을 저희가 창출해서 가져가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진짜 방송이든 이벤트든 진짜 스포츠 마케팅이든 여러 사람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보니까 저희가 챔프카를 유치해 가지고 하려니까 한 30명 정도의 인원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런 것을 진행하면서 처음에 시작할 때 전체 인원을 다 모아서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어차피 이 사업은...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라 하더라도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온 과정들이나 이게 지금 진술한 내용 중에서 보면 서로가 입장차이가 있고 또 서로가 고소고발도 하고 있고 이런 상태로 보면 상당한 내분이 있었고 경영에서도 상당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거야 뭐 잘 됐으면 그거야 뭐 다 수면 아래 있는 건데 잘못됐기 때문에 저희가 더...

김강일위원 아무튼 잘못됐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한번 말씀드려 보고 싶고 다음에는 스폰서 확보 문제가 이 사업의 성패 여부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보는데 지금 특별히, 물론 여러 가지 진술내용들을 우리 동료 위원들하고 조사특위에서 논의를 해 봐야 되겠지만 1차적으로 가장 큰 책임은 TRK 내부에서 스폰서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 했다는 그런 책임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동의하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가 동의합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또 제가 보기에는 사업기간이 너무 짧았다, 그러니까 준비기간이라든가 여러 가지 점검을 해 보는 사항이라든가 또 스폰서를 확보하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이 사업기간이 너무 짧게 진행하는 게 아니냐 그런 부분 동의하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물론 나머지 우리 집행부에 대한 사항들은 더 해서 하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이 아직 정리가 안 됐어요. 다음 참고인들이 나올 기회가 없을 것 같은데 일단 대표 입장에서 시 관계자가 어떤 TRK 회사의 내부문제에 관여가 심했다 여러모로 경영문제나 또 인사문제나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거기에 대해서 대표의 마지막으로 입장은 어떠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제가 그것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이게 실패한 동기는 모든 리스크 부분을 저희가 다 파악을 하고 나서 접근했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저는 그것은 마땅하게 저희 책임지고 그렇지만 거꾸로 이해해 주셔야 될 부분은 지금도 챔프카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뭐냐 하면 2006년도가 되는데 2006년도 챔프카 대회를 한다면 스폰서 마케팅을 하려면 작년부터 사실 했어야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문제가 있기 때문에요. 기업체도 예산 똑 같은 것 아닙니까? 시도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기간이 경기장을 건설하는 기간은 사실 돈만 있으면 3,4개월이면 끝낼 수 있는 정도의 공사입니다. 처음으로 하다 보니까 5월달에 많은 설계변경을 가졌고 FI 규정하고 미국 챔프카 애들 컨설팅하는 D3 애들하고 설계변경하는 과정에서 저희하고 한달 정도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사기간이 늘어지다 보니까 빨리 끝낼 수 없었고 이게 여러 가지가 악순환이 됐고 또 시도 충분히 입장을 이해합니다. 예산이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한테 지원을 해 준다는 것은 어려운 입장이었고 저희는 충분히 예산 지원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고 그리고 또 농협 문제는, 가장 큰 것은 우리가 프로젝트파이낸싱에서 돈을 끌어들여야 되는데 어저께 농협에서 와서 대출신청을 했다고 보지만 농협에 대출을 받는데 저희가 당초에 90억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90억에 대해서 대출신청을 하면서 약정을 했습니다. 우리는 돈을 받는 입장이니까 여기서 지금 위원님들 감사를 하시고 질책을 하시지만 저희는 사업주 입장에서 돈이 없이 돈을 만들어서 짧은 시간 내에 해 나가야 되는데 90억의 대출을 받았으면 우리는 이 사업은 성공했습니다. 저희가 45억을 받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마지막에 4월 8일날 승인이 났을 때 그 승인조건이라면 농협에서 주는 조건이 얼마냐 하면 20억입니다. 그리고 20억은 거의 뺏다시피 해서 한 겁니다. 그 뺏은 농협이 저희한테 약정상 저희한테 위반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가지고 물고늘어지면서 20억을 더 뺏은 겁니다. 그러면 90억이라는 돈을 받아 왔으면 공사비부터 시작해서 모든 운영하는데서 전혀 문제가 없는데 저희는 뭐냐 하면 농협에 들어갈 때 사전 약정을 체결해 가지고 만약에 농협 말고 다른 데로 간다 라면 1% 패널티를 물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 나중에 풀어달라고 그랬습니다. 그런 것 제가 농협하고 접촉을 하는데, 어저께 이동주 과장이 왔지만 이 친구하고 협의를 하면서 12월 20일날 처음에 농협지점에다가 대출신청을 했고 2월 24일날부터 시작을 해서, 기공식 전날이죠. 기자회견 끝나고 부터 시작해서 돈을 받는 5월 10일까지 농협에 거의 매일 갔습니다. 그래서 사정을 했어요. 되면 빨리 해 주고 안 되면 하고, 아니면 패널티 조항을 면제해 주라, 그런데 저희가 실수한 것은 세상에 이렇게까지 보수적인 은행권이, 물론 담보가 있고 아파트사업 2천억짜리, 3천억짜리에 대해서는 담보가 있고 어떤 룰이 있지 않습니까. 룰이 있고 리스크에 대한 것이 여러 가지 검증이 됐기 때문에 2천억, 3천억 받는 것은 쉽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있는 농협 은행 입장에서 90억이라면 아무 돈도 아니에요. 그 90억을 대출을 받는데 저희를 무지무지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저희 약정서를 아마 보신 분이 계시겠지만 이건 약정서가 아닙니다. 저희가 사업을 실패했다 라면 농협의 대출부터 시작이 잘못 잡힌 겁니다, 이게.

김강일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그것도 그런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 부분을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모든 부분을 다른 부분을 다 질책하셔도 좋은데.

김강일위원 지금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라 하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왜 우리가 90억을 대출 못 받았냐 하면, 그겁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는 5년 동안 사업을 하겠다 그래서 시에다 협조 협의, 협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토지사용허가는 10월 31일까지예요.

그러면 어느 사업권은 뭐냐, 결국 10월 31일 이후에는 우리는 사업권이 없다는 거예요, 인허가권이.

그래서 농협에서 조건은 뭐냐하면 3년짜리만 사업권을 가지고 오면 첫 해는 적자가 나고 두 번째, 세 번째부터 흑자가 나는 걸로 되기 때문에 3년만 대출, 토지사용 허가권에 대한 개런티 해 주면 그것을 90억을 대출해 주겠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2년을 하게 되면 70억입니다. 그리고 1년짜리를 하게 되면 얼마냐 50억인데 우리는 5월에 대출을 시작했다 그러면 10월이면 5개월짜리 대출입니다. 5개월짜리 대출에서 얼마를 주겠습니까? 20억밖에 안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받기 위해서 모든 걸 다 뺏겼어요. 담보고 뭐고 다 뺏겼습니다.

그것부터 시작해서 물론, 그 부분은 제가 돈 없이 시작한 것이 죄라고 말씀하시면 어쩔 수 없는데.

김강일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첫째는 뭐냐하면 이것을 시민들하고, 결국 시민과 의회를 기만하는 거예요. 뭐냐하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저희가 기만한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김강일위원 같이 공동으로 기만한 거죠. 뭐냐하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는 그런 말씀은 아니죠. 저희가.

김강일위원 이게 편법으로 말입니다. 환경영향평가나 교통영향평가라든지 이런 평가 방법을 떠난 임시가건물 식의 형태의 그걸 해서 1차적으로 사업만 하려고 생각을 했단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바늘에 실을 제대로 꿴 게 아니고 허리에 묶어서 일단은 한 군데 꿰매놓고 시작하려고 했던 그런 출발점이 잘못된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을 보시는 관점 차이인데 그러면 저희가 2005년 10월 14일, 15, 16일 챔프카대회를 하려고 프로모터 건을 가지고 와서 시에다 접촉했지 않습니까? 접촉을 했으면 저희는 그때가 8월입니다. 7월에 했으니까 8월인데 저희도 마찬가지인 게 빨리 진행을 해서 정식적인 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문제는 우리가 갖고 온 것이 너무 빠른 거죠, 기간적으로.

법적인 것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를 받으려면.

김강일위원 회사 내부에서 사업의 순서를 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한 검토가 부진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데 그렇게만 보시면, 결과만 보시고 그럴 게 아니라 우리는 2005년도부터 2006년도 것 프로모터 건을 받아왔어요. 받아와서부터 맞춰 가지고 사업을 시행하는데 사실 우리가 8월, 9월에 협약이 체결되고 그때부터 준비를 했으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가졌겠지만 저희는 12월 30일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에서 지원을 받을 수도 없고 아무 시에서 예산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근거도 없었고 저희한테 얘기하실 게 아니라 저희가 의회를 설득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희는 사업주죠. 그렇죠?

저희가 시에다가 어떤 사업을 하겠다고 제안하면 시에서 의회를 설득해서 예산을 반영하든지 하는 문제지, 그리고 지금도 저희가 시간이 있었다 그러면 시민 공청회를 열든지 그런 부분을 통해서 저희가 했을 텐데 시간도 없는 상태에서.

김강일위원 예, 됐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 하나 물어볼게요. 확인된 내용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사업 제안을 받고 난 이후에, 그러니까 KMC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고 난 다음, 받았다고 보는지 지금 그 부분 논란이 좀 있습니다.

박홍주 전문위원이 먼저 연락을 했다 이런 차이는 있는데 그건 위원들이 다시 협의해서 판단하겠습니다만, 일단은 사업을 제안을 받고 난 이후에 우리 시에 어떤 이 사업과 관련된 관계자라 그럴까요, 예를 들어서 환경문제, 건설, 교통 문제 이와 관련해서 행사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불거질 건데 그와 같은 해당 부서의 전문가들이나 이런 분들하고 한번도 사업의 어떤 타당성 여부, 또 적정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논의하고 고민하고 외부의 전문가라든지 이런 걸 합쳐서 그런 걸 같이 고민해 본 사항은 없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저희들이 가설건축물로 해서 그래서 없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 사항이 없잖아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가설건축물이 문제가 아니고요. 그리고 사업 제안을 받고 난 2개월만에 사업을 하도록 내부에서 결정이 된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날짜를 저번에 다 따져본 사항인데.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저희들이 최종 한 것은 토지사용허가를 기준으로 보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하는 것은요.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이게 결과적으로 이와 같이 큰 대회를 업자 같은 경우도 제대로 물론, 지금 이런 사업을 한 업체가 우리나라에는 별로 없다 그렇지만 그래도 좀 되도록 이면 건실한 사업자를 진행하기 위한 노력도 별로 하지 못했었고 또 해외 사례나 이런 것을 풍부하게 수입도 못해 보고 졸속적으로 사업을 결정했다고 생각해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사업을 확정 시켜놓고 시행자를 저희들이 모집했다면 여러 업체를 갖다가 우리가 해서 했겠지만 이것은 프로모터, 그러니까 라이센스를 가진 업체가 우리 시에 제안을 한 거기 때문에.

김강일위원 우리 시에서 사업을 하라고.

김용위원 맨 처음에 요구를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참여해 달라고 요구하고 난 이후에.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요구를 한 적이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자료에 있으니까 희망한다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우리가 자동차 경주를 어떤 것은 모르는데 어떻게 우리가 제안을 합니까?

김강일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요. 이게 지금.

○위원장 이하연 의사 타진은 먼저 했잖아요.

김강일위원 의사 타진을 먼저 한 것 아닙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죠. 제가 맨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김강일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새로 할까요, 지금부터 오늘.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내가 보니까는요.

김강일위원 저번에 그때 할 때 다 나왔던 이야기 아닙니까? 나와 가지고 그것 한 이후에 지금 TRK가 미국 챔프카하고 협약을 한 것 아닙니까? 라이센스 따온 것 아니에요, 프로모터를.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죠. 그게.

김강일위원 시에서 공문이 먼저 나갔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어디 공문....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박홍주 전문위원이 한번.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우리가 그랬어요? 김구해씨가 그렇게 진술을 했습니다, 김구해씨가.

전준호위원 사실이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죠, 그것은.

○위원장 이하연 얘기 들어보세요. 박홍주 전문위원이라는 분이 이런 자동차 경주와 관련된 분들이 사업자가 있다고 해서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이런 전화를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이 사람이 찾아와서 이런 저런 사정을 들어보고 그 다음에 김구해씨하고 김명환 의원하고 이렇게 해서 시장을 만나서 공식적으로 설명도하고 그렇게 과정이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아까도 얘기했지만 지금 스폰서십 계약하는 부분도 다 계약하고 난 뒤에 그 내용도 알았고요. 준비가 전혀 안 된 상태에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오.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들이 먼저 사업을 저기한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유치하려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릴게요. 누가 먼저 유치를 했든 우리가 갖다 제안했든 안산시에서 누가 갖다 했든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요. 이 사업권에 대해서는 이게 아파트 지을 적에 검증한 것도 아니고 프로모터를 갖고 온 사람이 그 사업권을 갖고 있는 겁니다. 그렇죠?

그런 과정에서 TRK가 여러 가지 운영 미숙이든 자금을 조달하지 못했든 그래서 사업이 이렇게 됐지만.

김강일위원 지금 말이에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뭐냐하면 우리 시에서 김구해 KMC 대표한테 보낸 챔프카 월드시리즈 개최 희망이라는 이 공문을 보내고 난 이후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프로모터 계약을 했죠.

김강일위원 챔프카사하고 프로모터 협약을 한 거란 말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이 공문이 나가고 난 다음에 했기 때문에 만약에 이 공문이 안 나갔다면 챔프카사하고 프로모터 협약을 했겠어요? 장소도 없는데. 내가 말씀드린 건 그 이야기예요. 챔프카 9월 8일자로 우리 시에서 보냈어요. KMC 대표 김구해.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8월 20일날 우리 시에 프리젠테이션 식으로 제안설명을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시에서 공문을 보내고 한 이후에 TRK가 챔프카사하고 프로모터 계약을 했다는 겁니다.

○관광개발담당 송세종 그것은 제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서울시하고 당초에 계약이 돼 있었던 부분을 서울시 캔슬 된 것 때문에 변경 계약이 이루어진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다. 그런 측면이 아니고요.

김강일위원 변경 계약했든 어쨌든 간에 우리 시에서 이런 공문이 나가지 않았으면 프로모터 계약을 갱신하지도 않았을 거다 이런 이야기죠. 우리 시의 이 공문이 나갔기 때문에 계약 갱신이 시작된 거란 말이에요. 사업 제안을 7월 초에 한 건데 9월 8일자로 KMC 대표 김구해씨한테 이런 공문을 내보냈어요. 그래서 졸속적으로 했다는 거예요. 아무도 파악도 제대로 해 보지도 않고 말입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제가 그것 말씀을 드리면 7월경에 우리 시에 와서 접촉을 하셨어요. 그 다음에 그것을 검토하다가 8월 20일날 정식으로 제안서를 가지고 우리 시에 설명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TRK에서는 그렇다면 우리가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서는 이런 개최지의 의사가 중요하니까 이런 공문을 주십시오 해서 우리가 그것을 띄운 거거든요. 이것 우리가 먼저 제안을 했다는 것보다는 우리가 그런 의사 표시한 것은 사실인데.

김강일위원 그 공문을 띄운 자체가 있잖아요. 책임이 따르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그 회사에다 챔프카 월드시리즈 개최를 희망한다고 공문을 딱 낸 거란 말이에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김강일위원 그 공문을 바탕으로 해서 TRK는 챔프카사하고 프로모터 계약을 한 거라고요. 그 공문을 안 냈으면 프로모터 계약을 못하는 거죠, 장소도 없는데.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 그런데 맨 처음에 우리가 유치 제안을 했다고 말씀하시니까 제가 그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정을.

김강일위원 유치 제안에 대한 건 제가 별도로 하더라도 우리 시가 졸속적으로 그러니까 사업 제안을 7월에 받고 난 다음에 두 달도 안 돼서 KMC 대표 김구해씨한테 월드시리즈 개최 희망한다는 공문을 내보냈다는 거죠. 그걸로 인해서 TRK가 챔프카사하고 프로모터 계약을 하게 됐다는 그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사업 제안을 받고 9월 8일까지 두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이와 같은 사업을 관계자들하고 모여서 여러 가지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협의 한번도 없이 외부 전문가나 이런 사람들 조언 한번도 받아본 적 없이 단선적으로 결정을 한 사례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동의 안 하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관계되는 부서에서 주로, 우리 내부 같으면 그렇게 합니다.

김강일위원 내부 언제, 저번에 하신 적 없다고 진술하셨어요. 지금 오늘 와서 딴 이야기하시면 안 되고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오. 관광통상과에서 내부 검토를 했다니까요.

김강일위원 관광통상과에서만 했지.

○위원장 이하연 물어보는 게 관광통상과에서 했다는 게 아니고, 김강일 위원의 듣는 얘기를 정확하게 종합해서 답변하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 그러니까 관계 부서하고는 협의 안 했지만 관광통상과 내부에서 이렇게 했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이런 중요한 사업을 관광통상과 내부에서 그것만 갖고 결정을 했다 이 말이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김강일위원 그래서 처음부터가 이와 같은 사업이 지금 종전 앞에 우리 김창환 대표님이 이야기하듯이 사업기간도 짧고 여러 가지 문제도 준비 기간도 부족했고, 그 다음에 스폰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어느 정도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다 보니까 막대한 행정력 낭비를 하고 결국은 어느 정도 우리 시에서 지금 제출한 자료 이외에 사실 숨겨져 있는 예산도 더 사용했지만 그런 예산을 낭비해 가면서 사업이 지금 되지도 않아 버리는 거예요. 그런 책임이 행정의 잘못된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뭘 여러 가지 수습하신다 그러지만 제가 보기에는 지금 TRK와 관련된 사람들이 여러 문제로 전부 다 소송이라든가 의견들이 엇갈려있어요. 그리고 이게 어떤 식으로 수습하려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들을 다 포용할 수 있는 수습안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용으로 봤을 때는 상당한 진통이 TRK 내부에서도 온갖 소송이나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문제가 많이 지금 불거져 있는 그런 상황이고 우리 시에서 지금도 다 틀려져있어요. 토지사용 계약서부터가 제대로 지켜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업은 처음부터 문제가 됐었던 사업이에요. 처음 시작 계약부터 지켜지지 않았던 그런 사업이에요.

그런 문제들을 다 종합해 볼 때 향후의 사업도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 그렇게 느껴져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하여튼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경기장 활성화를 하는 데 대해서 하여튼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김강일위원 그건 포괄적인 이야기이고요. 현실 인식을 정확히 인식해야.

○위원장 이하연 김강일 위원님, 그 얘기 결론 안 나는 얘기니까 김용 위원님 마무리해 주십시오.

김용위원 제가 이번에 조사 특위를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점은 정말로 우리 T/F팀이나 TRK가 허황된 꿈을 꾸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여러분들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70억, 50억 기업가들 같으면 이것 쉽게 안 내놓습니다. 어디서부터 근거를 갖고 이런 말씀들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조사 특위를 끝난 마당에서 제가 결론지을 때는 전부가 없었던 걸 있는 것처럼 서로 오고 간 걸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도 돈을 갖고 있다 생각하시면 50억, 70억을 3일간에 투입하는 회사 나는 없다고 봅니다.

당신들도 여기 계시지만 정신이 돌지 않는 이상은 3일간에 70억, 50억 투입하는 사람 어디가 있습니까? 그리고 계약기간 1년입니다.

이창수 위원님 맨 처음부터 질의한 내용이 있습니다.

2억 자본금 가지고 이렇게 200억 이상 들어가는 챔프카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좀 더 재고하고 검토해서 이걸 했으면 좋겠다 라는 걸 했습니다. 그때도 뭐라고 그랬습니까?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그랬죠.

아까도 말씀했듯이 여러분들이 50억 돈이 있는데 3일간 대회 치르는데 거기다 투자할 사람 누가 있습니까? 처음부터 이게 잘못된 겁니다.

그래서 농협에서 3년 간에 대한 계약을 인정해 주는 걸 보고서 그나마라도 40억이라는 돈을 준겁니다. 이런 과정이 전부 위에서 속인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용수 국장님 상임위에서 저한테 답변했지 않습니까? 광고 모든 부분에서 1원 한 푼 안 쓴다 해 놓고 쓴 부분이 많습니다. 그때라도 솔직히 말씀했어야죠. 우리가 이러이러한 부분을 해서 정말로 이 챔프카대회가 계약을 했기 때문에 성공시켜야 되겠다 이런 의지를 보이면서 늦게나마라도 정확한 판단을 하셨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도 여러분들 말씀하시는 것 보면 누가 금방 200억 가져온다, 100억 가져온다, 1년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근본 자체부터 새롭게 출발하던가 이것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T/F팀도 솔직히 제가 말씀드리지만 해체를 해야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는 이 팀 갖고는 안 돼요. 책임감을 느끼고 사표를 내시던가 이 자리에서.

솔직히 이런 허황된 꿈을 꾼 사람들이 여기 다 있다는 겁니다. 왜, 탬씨 차 대표께서 하신 말씀을 들어보시면 마케팅 피에 대해서 자기가 너무 자세히 가르쳐주면서부터 이 문제가 발생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한번 해 보고싶죠. 아, 내가 아는 사람 있으니까 100억만 가져오면 18억에서 30억이 생기는데. 정말로 성공의 의지는 다른 데다 두고 다 잿밥에만 욕심들이 있었다고 저는 판정하고요.

아무튼 이 문제를 처음부터 저희들이 조사 특위를 했습니다만, 결과보고서는 저희들이 9명의 위원들께서 정확한 판단을 하셔 가지고 낼 겁니다.

그러나 저는 이 챔프카대회가 정말로 기본부터 다시 출발하면 나는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지만 지금 이 상태에서는 저는 도저히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올해 힘듭니다. 여건상으로 할 수도 없습니다.

이것을 정말 하겠다 생각하면 2,3년 더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신중히 밟아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리고 정말로 공무원들이 개입해서는 안 될 개입한 문제가 역력히 나오는데 여기서 시인하는 것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구속력이 있습니까?

이제는 정말로 모든 것을 풀어놓고 우리가 대화하고 잘못된 점은 가려내서 치료를 하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오늘까지도 제가 느끼는 바는 도저히 그런 느낌이 안 보인다는 걸 말씀드리고 어떻든 간에 조사 과정에서 충분히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느낌도 제가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TRK의 내분, 우리 공무원들의 너무나 직접적인 간섭, 이런 문제가 결국은 파행으로 오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좀 더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새롭게 이게 출발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우리 공무원들께서도 각성을 다시 하셔야될 것 같고 TRK에서도 좀 더 신중한 회사 운영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 마감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송세헌 위원님 마무리 발언 있습니까?

송세헌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끝나는 날 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박영기 본부장님, 못하신 말씀이 좀 있을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오늘 증언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두 가지만 우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CJ 건 가지고 자꾸 말씀이 많았는데요, 우리 회사 지금 거의 다 망했는데 이 계약 다시 하라 그래도 저는 안 합니다. 간단한 논리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말 경기권 다 주고요, 3년 가면 70억이 3년 동안 TRK 전체 수입이 됩니다. 돈을 받을 수 있는 경기는 주말밖에 없는데 이 계약을 어떻게 사인을 합니까? 이게 말이 안 되는 계약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고 계약자 당사자 이름도 없는 계약서 이런 계약서에 어떻게 도장 찍으라는 얘기입니까?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까 옆에 증인들 두 분 계실 적에 있는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스폰십이 안 된 것은 TRK 책임 맞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얘기하면 또 박 계장님 비호하는 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까 김용 위원님 논리하고 똑같은 논리로 50억, 30억 타이틀 스폰서 6급 계장이 갖고 올 수 있는 것 아닙니다. 시장님이 가셔도 힘드는 얘기입니다.

제가 볼 적에는 어느 정도 맞는지 직접 했다니까 믿을 수도 안 믿을 수도 없지만 만약에 그랬어도 할 수 없었습니다, 박 계장님이 가셔 가지고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마케팅을 담당하고 또 1년 동안 우리 회사에 있으면서 전문가로서 회사를 끌어온 사람이 자기 반성에 대해서 한 마디도 없이 계속 남만 질타한다는 건 이건 맞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알았습니다.

김강일위원 김선갑씨에 대해서 하실 이야기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선갑씨 문제는 아까 사실 관계가 좀 많이 틀리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제가 바로 잡아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지금 저희들이, 제가 저번 청문회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챔프카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문제하고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좀 설명을 드리고 또 시청에 질문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아까 저희가 500만원 월급을 받은 월급쟁이라고 얘길 했다는데 그것하고 맞물려서 자기한테 왜 연락을 안 했느냐고 했는데 우리 회사에 연락처가 없었습니다, 김선갑씨에 대해서.

월급을 줄 테니까 연락처를 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우리 문동수 본부장이. 그랬더니 나는 여기에 월급을 받는 사람이 아니고 스폰서 끌고 와서 그 피를 먹고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월급을 받을 필요도 없고 주민등록등본도 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6천만원을 빌려가 가지고 신민수한테서 빌렸다 라고 말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을 드릴게요.

지금 김선갑씨가 운영하는 사무실에 신민수 이사가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옛날에 우리 회사에 있던 정성원씨하고 또 저번에 전 위원님 말씀하셨던 조유라는 사람하고 다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앉아 근무하면 검찰에 출석하기 위해 말 맞추겠죠. 저는 그 정도로밖에 생각을 안 합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그 계약했습니다.

김강일위원 프로모터 계약을 했다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챔프카하고 계약을 했거든요. 프로모터 계약을 했습니다.

김선갑이라는 사람이 자기 이름을 써니 김으로 넣고 미국 사람 세 사람하고 서명을 해 가지고 1월 10일날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계약서인지 협약서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그런 문서를 한 20여 장에 걸쳐서 서류로 된 문서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것은 지금 제가 그 계약서를 왜 구체적으로 아느냐 하면 제가 전화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 사무실에 나가고 있는 분한테 했더니만 내가 처음에는 다른 사람한테 들을 적에 12월 29일날 계약했던 걸로 들어 가지고 "12월 29일날 계약했죠" 그랬더니 "아니야, 1월 10일날 계약했어". 그리고 그 계약서를 담보로 그 분한테 돈을 빌려 썼어요.

○위원장 이하연 예, 알았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렇기 때문에 그게 왜 중요하냐 하면 제가 지금 시에 여쭙고 싶은 얘기는 거기서 뭐냐하면 3자협약에 의하면 한국의 프로모터 건을 선정할 수 있는 권리가 시에 있는데 이 정도 되면 만약에 계약서만 확인을 한다면 시가 그 계약서에 대해서 가처분 신청이라든지 해 가지고 미국에 한국에서 김선갑이를 통해서, 그러니까 안산시를 통하지 않고는 대회를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권한을 일단 시가 찾아놓는 게 맞지 않는가, 그래서 확인이 되면 그런 조치를 해야 될 거 아니냐 라고 여쭙고 싶은데 한번 여쭤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하연 아까 그것 오전에 확인됐고요.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푸려면 사실 확인을 해야 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저는, 그 대목이 맞다 라면 시는 이미 그렇게 가고 있는 거잖아요.

○위원장 이하연 그것 알면서도 아니라고 얘기하는 건지.

전준호위원 편지 주고받는 계약서에 나오잖아요. 시는 이미 써니 김과 챔프카 본사하고 가고 있는 거잖아요, 이게 맞다 라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여러 가지 섭섭한 것은, 제가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물론, 시는 나름대로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까? 시 공무원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2자협약 조건이든 뭐든 그런 걸 보면,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겁니다.

제가 재작년 12월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바란 것은 의회가 예산을 안 잡고 의회가 이 사업을 반대하니까 그렇다는, 제가 얘기한 겁니다. 아니, 이건 일반적인 상식적인 얘기를 하는 겁니다. 물론 공무원 입장을 저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입장이지만 감사를 받아도 당당하면 됩니다, 자꾸 숨기려고 하지말고.

그러면 이게 사실 시에서도 누가 가져왔든 우리가 먼저 제안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일 먼저 검토할 것은 문화관광과 담당 아닙니까? 담당팀에서 하는데 이 사업이 분명히 안산시를 빛내줄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처음에 시작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의회의 동의 받든 시민단체 어떤 공론화 시킬 수 있든 아니면 적법한 절차를 받든 그런 과정은 물론, 전 그 부분까지는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여론을 조성 못했으니까.

그리고 저도 2004년도에, 제가 2004년도에 이쪽에 왔는데 제가 만난 사람마다 다 반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의원 분들도, 국회의원 분들도 반대했습니다. 국회의원 분들도 너 못하게 하겠다.

우리가 뭐라고 했냐하면 오죽하면 가려고 그랬어요. 가자, 여기 정말 자기 지역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자기의 어떤 당리당략만 생각하는 사람들이구나, 여기 계시는, 여기 출신 환경 운동하시는 의원님께서 반대를 한 겁니다. 내년도 너희들 여기서 대회 하는가보다.

그럼 제가 볼 때는 이것은 이게 우리가 사업자로서 왔지만 이 모든 이해 관계나 이득이 전부 다 안산시로 갈 텐데, 저희 입장에서는 한심하게 보죠.

그리고 제가 그때 시에다 계속적으로 요구한 것은 뭐냐하면 이 사업에 대해서 이게 안산에서 어떤 가치를 빛내주고 안산시를 발전시켜줄 수 있다 그러면 당당히 요청을 해라. 시에다가 동의를 받든지 아니면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요청해야 되는데 그 부분은 제가 참 여기 담당하시는 분 계시지만 그 부분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못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김선갑이 문제도 마찬가지인 게 저희가 요구한 것은 뭐냐하면 일단 3자협약 조건에 따라서 우리가 귀책이 있든 뭐가 있든 밝히고 따져 가지고 싸워야 되는 그런 충분한 것 있습니다. 3명이 계약을 했는데 한 놈이 일방적으로 해서 너 아니다 라고 한다고 일방적으로 아휴 쟤가 아니라니까 아니래 이런 논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시에다 요구한 것은 뭐냐하면 나랑 같이 얘기하자. 같이 미국 가서 하든 싸우든 3명이 만나서 얘기할 기다려 주는데 저희는 사실 미국하고 시하고 만나는데 항상 배제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서 같은 것도 이렇게 저희한테 미국하고 시하고 하는 문서들도 우연찮게 보게 된 게 많습니다, 아니면 다른 데 통해서 알고.

그러면 이런 것들이 자꾸 의혹이 증폭되는 게 그러면 과연 시가 TRK를 처음부터 배제하고 가려고 했던 것 아니냐 그런 의혹이 증폭되는 거니까 제가 부탁드린 건, 항상 얘기하는 건 뭐냐하면 오픈시켜서 얘기하자.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사실 시에서 많은 잘못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설이 많지만 그런 것들은 사실 지엽적인 부분이고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위원장 이하연 마지막으로 제가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박영기 참고인 지난주에 오셔서 사퇴압력을 받았다 라고 말씀하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위원장 이하연 사직압력서인가?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위원장 이하연 그리고 본인만 받은 것이 아니라 김창환 대표이사와 함께 받으셨다고 말씀, 직접적으로 표현은 안 했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김창환 대표이사는 과거의 문제고 지금 현재 와서 제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지금 청문회에서.

○위원장 이하연 한번 말씀해 주시고 어느 분으로부터 그렇게 받았는 건지.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 전에 그것에 대한 만약에 그렇게 계약을 했다면 그것은 고소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 저는 시청의 답변을 정확하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협약에 위배된 거니까 위반을 했으면 당연히 고소를 해서 가처분을 하고 챔프카를 개최할 수 있는 권리를 안산으로 갖고 오는 게 일단 먼저 인 것 같은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 안산시...

○위원장 이하연 김선갑씨가 프로모터 계약한 부분 말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했으면 안산시는 고발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리고 가처분 신청을 해서 프로모터권을 행사 못 하게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위원장 이하연 예. 알았습니다. 지금 박영기 참고인께서는 김선갑씨가 미국 챔프카사와 프로모터 계약을 했다 라고 주장을 하셨습니다. 혹시 이 내용에 대해서 우리 시청에서 알고 있습니까? 모르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프로모터 계약했다는 소리를 사실 박영기 본부장님한테...

○위원장 이하연 처음 들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 그래서 들은 거죠. 그리고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까 본인이 안 했다고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있는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니오. 다시요. 그것은 정확하게, 죄송합니다.

전준호위원 미국에 확인해 봤어요? 그런 얘기를 듣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미국에 확인 못해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하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면 위원님 죄송하지만 제가 확인을 시켜 드리겠습니다. 그 문서를 직접 본 사람이 있거든요. 그것을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못 가져가게 해서 못 가져 왔는데 본인이 조금 곤란해질지도 몰라서 제가 될 수 있으면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이왕 이렇게 됐으면 정확하게 밝히고 끝까지 그것은 밝히고 싶습니다. 전에 우리 회사에 근무하고 있던 박일성 과장 잠깐 대답해 줄 수 있어요? 그 서류 보셨죠? 일어나 주시겠어요? 되게 미안한데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게 우리 생사가 걸린 문제가 되어서 답변을 좀 해 줘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박영기 참고인이 확인을 시키고자 참고인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발언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위원회 성격상 법률적 효력은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속기되는 거니까 확인하죠.

전준호위원 발언하실지를 여쭈어 봐야죠.

○위원장 이하연 예. 발언을 하실 수 있습니까? 이 부분은 속기 안 합니다.

이창수위원 속기해야죠.

○위원장 이하연 참고인으로 채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래도 기록에는 남아야죠. 본인이 하시겠다고 하니까. 사실 확인만 하시죠.

○위원장 이하연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시설팀장 박일성 예.

○위원장 이하연 예. 말씀하십시오. 먼저 본인 신분상을 먼저 말씀해 주시고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시설팀장 박일성 전에 더레이싱코리아에서 시설팀장으로 일했던 박일성이라고 합니다.

제가 박영기 본부장님한테 얘기들은 계약서는 이메일 상으로 본 거고, 그리고 이메일 상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얼핏 봤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고 그 뒤로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김선갑씨와 계약한 것 아닙니다. 어떤 법인 회사와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써니 김 아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시설팀장 박일성 예. 법인회사가 프로모터 계약을 한 사실은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법인의 대표자는 명기가 안 되어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시설팀장 박일성 모르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면 확인이 되셨으면 그 사항을 놓고 물론 다시 확인절차를 거쳐야 되겠지만 만약에 확인이 된다면, 그리고 확인하려고 노력을 한 이후에 당연히 그 직무를 못하게 끔 안산시가 해 주실 건지 아닌지에 대해서 답변을 꼭 듣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계약서상 3자 계약서상 프로모터권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든 안산시가 모르게 된 거라면 안산시의 이후 조치를 어떻게 하실 건지.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즉답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일 것 같고 저희는 항상 TRK가 챔프카에다가 편지를 레터를 보내고 그럴 때 TRK의 어떤 그런 부분들, 문제들 이런 부분들이 해결이 안 되면 어떤 챔프카나 이런 것을 진행하기가 참 힘들다 이런 내용의 편지를 계속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더 법률적으로 확인을 해 보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리고 아까 제가 질문한 것을 확인해 주시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제가 한 일주일 전쯤에 모 사람을 통해서, 박형택 계장님 좀 답변해 주십시오. 저 사람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가 아니고 '지금 아직도 무슨 할 일이 남았느냐, 사업이 없는데, 이제 TRK가, 그래서 불편하니까 좀 나가줬으면' 그런 류의 말씀을 했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지 확인해 주십시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그것 제가 무슨 거기 TRK 일이 뭐를 하는지 제가 그 회사 일에 대해서 그렇게 한 것은 없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리고 저번에 또 하나 들은 것은 KARA하고 일을 하는데 우리 경기담당을 하고 있는 경기실장하고 경기감독이 불편하니 그 사람들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사실 없으십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런 사실 없습니다. 그것은 없고 KARA하고 연결해서 거기 내용이 어떤가 그 협력회사랄지 그렇게 한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리고 한 가지 더 박형택 증인에게 묻겠습니다. IOC위원 초청문제 가지고 아까도 얘기가 나왔었는데 우리 챔프카 대회에 당초계획에 IOC위원 초청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렇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그런데 어떻든 그 문제가 제기가 나온 것은 사실이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스포츠 마케팅사에서 만약에 성사를 시켜서 데리고 오면 대단히 유리한 것 아닙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위원장님 아까 좋은 말씀하셔 가지고 제가 뭐냐 하면 그 당시는 10월달에 그 분들이 오시는 게 아니고, 아니, 왜 그러냐 하면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원도에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그 관계로 해서 그 분들이 8분부터 13분들이 한번 올 것 같다 그래서...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그것 해 가지고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결과적으로 계획에 없었던 분인데 언제 오든지 오면 좋은 것 아닙니까? 우리 비용 부담 안 하고, 그렇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런데 위원장님 말씀에서 구체적인 사항은 저희들이 몰랐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구체적인 사항은 어떻게 됐든 간에 계획에 없던 유명인사가 대회기간이 아니라 하더라도 와 줌으로 해 가지고 정말 온다 라면 대회 성사에는 도움이 되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렇죠.

○위원장 이하연 TRK나 안산시가 돈을 들이지 않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그리고 또 그런 사업을 진행하다가 안 된다 하더라도 큰 손해 날 것은 없지 않습니까? 결과적으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런 문제는 원래 TRK를 통해서 정상적으로 문서가 되어야 되는데 사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확인하거나...

○위원장 이하연 아니, 확인을 하든 안 하든 없었던 내용이 그런 분들이 오므로 해서 성사에 도움은 되지 않느냐는 얘기예요.

안산시가 돈을 들인 것도 아니고 TRK가 돈을 들인 것 아니라면 그 분들의 귀로 들어서 그것이 내용이라면 손해 날 것은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우리 대회에 그 분들이 오시면 큰 영광이죠. 영광인데 그것이 TRK 자체에서 한다든지 또는 차사장이 모시고 왔다면 좋은데 다만 우리 안산시를 통해서 경기도지사 이상 분이 초청을 해야 가능하다고 아까도 말씀하셨죠? 만약에 그러다가 그것이 안 될 경우에,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실무진에서 그때는 객관적인 자료가 없으니까 아마 그렇게 검토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설령 또 교섭을 하다 안 온다 하더라도 그렇게 손해날 것은 없죠. 당초에 계획이 없던 거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 그렇지 않죠. 우리가 예를 들어서 경기도지사 명의로 나간다면 우리가 도에 가서 설명을 자세히 드려야 되거든요.

○위원장 이하연 예. 알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위원장님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간략하게 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지금 저희들 여기 와서 이렇게 매번 청문회 또 이런 조사위원회에 응하는 이유는 처음에 답변 드릴 적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왔는데 지금까지 청문회는 기대했던 대로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실 적에 도대체 시가 뭘 잘못했느냐 라고 말씀하실 적에 저는 오늘 질의내용이 다 본질을 벗어났다고 생각하면서 답변을 드리고 질문을 하겠습니다.

시가 관여를 했다 안 했다 그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스폰서십을 하는데 박계장이 뭘 했다 안 했다 이런 문제는 지엽적인 문제라고 우리 사장님도 말씀드렸는데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느냐 하면 지금 챔프카를 갖고 온 김선갑씨 쪽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은 챔프카를 안산시에서 못하면 사무실 자체가 없어질 정도로 안산 경기장을 접수한다는 내용을 확실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우리가 지난주에 계약이 성사되기를 바랬던 투자자도 그런 움직임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권한을 안산시가 갖고 있다는 게 바로 관여입니다. 다른 어떤 피상적이고 추상적이고 금전 몇 푼이 아니고 안산시의 위력이 여기에 있습니다. 시청이 선택하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이게 우리 회사를 누르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의미에서 한번만 더 말씀을 드리면 법률적으로 검토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과연 우리 회사를 어렵게 만들었으면 안산시가 곤란하는데 당연히 일조를 했습니다. 이런 청문회가 열리는데.

그렇다면 그런 김선갑씨가 챔프카를 땄다고 갖고 오면 예를 들어서 고소를 안 하고 해서 가지고 오면 안산시는 승인하고 받아줄 건지 그것은 질문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답변하실 수도 있고요.

이것은 양쪽 회사의 존립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좀 신중하게, 그리고 정말로 진솔되게 답변을 해 주셔야 우리 회사의 방향을 잡습니다.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향후 조사가 저는 지나온 일 조사를 해야 된다고 하고 앞으로 될 일에 대해서 전제를 갖고서 여러 가지 물어봤는데 무산된 이후의 수습과정에 대한 내용도 체크가 되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동안 뭘 했으며 어떻게 수습하고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을 실은 그런 것을 위해서 청문회를 한 것 아닙니까?

○위원장 이하연 중요한 부분이죠.

전준호위원 그런 과정에 지금 제기되는 내용들이 바로 저런 내용들이거든요. 저런 내용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죠. 그런 것에서 시는 여전히 지금 오픈을 안 하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투자자는 CJ하고 어디라고 두 군데 얘기했는데 여전히 CJ는 그런 과정을 거쳤으면서도 지금 이 순간까지도 새로운 스폰서나 투자자로 계속 재론이 되고 있는 기업, 예를 들면, 그런 상황도 있고 지금 말씀하신대로 저렇게 가고 있는데 그 당사자인 안산시는 직무유기를 한 것인지 생각이 못 미쳐서 못 챙겨 본 것인지 알고도 함구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 상황들이 계속 있는 거거든요.

○위원장 이하연 우리 추측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지금 저런 얘기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우리 시는 정말 뭐했는지 따져봐야 되고 안 했으면 무능한 거고 이런 거거든요. 저런 이해관계에 있는 3자 간에 이해관계가 있다고 전제를 다 했습니다. 서로 동의했고. 미국과 TRK 내지는 다른 데는 저런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시는 계속해서 진행되는 일에 대해서 파악도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물어보면. 저런 일들을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한 것 아닙니까? 그런 데에 대해서 더 좀 물어봐야 될 일이 있는데...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질문해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마무리 마무리 하니까...

이창수위원 제가 하나만 하시고 하세요. 이게 지금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3자 협약의 효력이 언제까지 있는 거예요? 여기 지금 계약서에는 2005년챔프카그랑프리대회만 있는데. 그것 무산됐으면 끝난 것 아니에요? 3자 협약은. 제가 아까 제기한 것은 3자 협약서상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에 대해서 이의제기할 권한은 있어요. 제가 볼 때. 안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2006년도 대회는 그 이후에 프로모터 관계에서는 저는 3자 협약의 그런 권한이 관계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이 문서로만 본다면.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문서로 보면 계속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챔프카 관련해 가지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차피...

이창수위원 아니, 제 얘기 들어보세요. 아까 계속된다고 그랬는데 제가 모르면 가르쳐 주시라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그게 아니고 저도 잘라서 말씀드리면 2005년도 챔프카 대회가 성공했으면 당연히 가는 건데 안 됐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요청을 우리가 한 겁니다. 사실 시에다가는.

이창수위원 지금 제가 그런 것은 명확히 하고 가자 이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우선은 안산시가 제기하지 않는 것 어떤 판단으로 그랬는지 명확해야 하고 국장님, 안산시가 일방적으로 챔프카사에서 취소한 거잖아요? 2005년도 것은 연기가 없지 취소지, 그렇죠? 해마다 하기로 되어 있는 대회에서 그 해 안 했으면 그것은 취소고 다음의 것 하는 거지, 그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랬는데 일방적으로 그렇게 한 것에 대해서 너무나 타당하다고 봐서 이의제기를 하는 것인지 더군다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처음에 연기라고 표현했기 때문에, 2005년도 대회가.

이창수위원 어찌됐든 간에 연기라고 표현이야 자기 자유이니까요? 이의제기를 해야 저는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아까 답변하신 것은 9월 3일경에 그런 챔프카사의 불만을 들었다, 이메일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들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28일날 대회 취소했으면 30일 안 됐잖아요? 그것으로만 따진다면.

그리고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취소하겠습니다.' 하고 공식적으로 또 들은 것은 아니잖아요? 안산시가 더레이싱코리아하고 관계없이.

왜냐 하면 이것은 2자 협약이 아니고 3자 협약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분명한 입장이 있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도 몰라 가지고 우왕좌왕 하다가 '미국에 알아보는 중입니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계속 이렇게 답변하시지 않았어요? 옛날에.

그러기 때문에 그 다음에라도 왜 일방적으로 취소를 하는가 연기를 하는가에 대해서 항의를 하고 사전에 그래도 협의라도 해야죠. 안산시 정도 되면 챔프카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협의라도 해서 이것은 취소해야 마땅한데 다른 대안이 없겠느냐, 이렇게 라도 상의를 해야 맞는 건데 그런 것 없이 했기 때문에, 그것도 아무 것도 안 하고 오히려 거꾸로 이메일 보면 시장님 편지로 다 이해한다는 둥 이런 얘기가 다 써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문제도 이게 지금 뭐하고 있는 건지 몰라요. 지금 TF팀이 됐든 우리 담당부서에서 그런 거고요. 그 다음에는 또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막 뛰시는 것 같은데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모르지만 모르고 그랬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다른 데 프로모터 계약을 챔프카사에서 다른 사람하고 하는데 그것도 몇 번 한다고 또 공문을 보냈지 않습니까? 해야겠다, 김선갑씨하고 해야겠다, 이런 것을 지금 계속 서류에 보내고 있단 말이에요. 더레이싱코리아는 앞으로 상대 안 한다, 절대로. 지금 이랬단 말이에요. 그렇죠? 이런 부분에 대한 안산시 입장이 분명해야죠. 현실적으로. 그런데 그런 것 하나도 없이 그냥 뛰어다닌단 말이죠. 이게 말이 돼요. 이게 행정에서.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챔프카사에서 아까도 말씀을 좀 드린 것 같은데 9월 3일경에 재원이 확보되지 않고는 부족할 경우에는 대회취소를 검토를 하겠다고 우리한테 통보를 왔고 그 다음에 9월 28일날 연기한다고 왔습니다. 와서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질의를 했습니다. '당신네들이 홈페이지에다 띄운 거에 정말 우리 시는 실망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 시에다 정식으로 통보한 거냐, 그게, 또 2006년도 10월 15일자로 대회를 하겠다 그랬는데 이것이 정말 확정된 거냐' 이런 것을 우리가 띄웠어요. 그렇게 띄웠더니 챔프카사에서 뭐라고 왔느냐 하면 챔프카 대회가 자금과 운영계획, 요건, 사업진행이 이루어지지 못해서 취소가 됐다 이렇게 회시가 왔습니다. 왔고 그 다음에 대회결정 연기는 여러 번에 대금지불을 촉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TRK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이렇게 됐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 다음에 조금 아까 말씀하신 김선갑씨에 대해서 프로모터를 자기네는 했으면 한다, 그런데 김선갑씨가 뭐냐, 조건은 스폰서를 배경으로 적절한 재정능력을 증명할 조건 하에서 선택할 것이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보낸 것은 뭐냐 하면 경기장에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모터사가 되어야 된다 그렇게 회시를 보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잠깐이요. 제가 질문 드린 것은...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리고 지금 아까도 그런 얘기를 했지만 새로운 프로모터사가 선정됐다는 것은 우리는 정식으로 받은 바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그것은 확인을 미국하고 하시고 그래서 과장님 그것은 보고하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그게 제일 확실한 거니까, 미국하고 하는 게.

그 다음에 또 하나 제가 질문 드린 것은 그게 항의냐 이거죠. 우리는 사실 지금 더 일이 꼬이는 거예요. 6억을 보냈다고 그랬죠? 그때 항공료. 6억이 덜 보냈으면 문제가 여기까지 파생이 됐더라도 6억만큼은 일이 쉬워지는 거죠. 그렇죠? 대한민국 돈이 그 만큼 안 나가는 거고 일이 쉬워지는 것 아니겠어요? 걔네들은 돈 받아먹고 손해 본 것 하나도 없잖아요? 챔프카사가 뭐가 얼마나 손해 봐 가지고 여기 보면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손해본 것에 대해서, 더레이싱코리아를 상대로 그런 소리가 오지 않습니까? 주장이.

그런데 안산시도 분명하게 어필할 것은 어필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손해는 안산시하고 저기가 봤죠. 물론 더레이싱코리아 할 말 없을지 몰라요. 돈을 그 동안에 계속 지연시키고 여러 가지 그런 게 있지만 우리 안산시는 뭔 죄를 지었는데요. 만약에. 자기들도 죄 없다고 그랬잖아요? 챔프카사에, 그 사람들이. 그러면 죄 없는데 왜 우리한테는 피해를 줘요. 상의 한번 없이.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위원님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이창수위원 그것 소송할 생각 없으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TRK가 자금을 지불을 못했고 경주장이 완공도 안 됐고 경기장이 공인도 안 된 상태에서 우리가 꼭 해야 된다고...

이창수위원 아니, 들어보세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협약서 상에는 안산시가 프로모터 교체권한이 있어요. 그렇게 요구를 해야지, 그 분들이, 예를 들어서 더 일찍이 '아, 지금 더레이싱코리아와는 도저히 계약위반이 되어서 안 되니까 못할 지경이다 그러니까 프로모터를 교체해 달라' 더레이싱코리아한테는 한달 간 기간을 줘야 하고, 이 협약상으로 보면, 그것이 끝났어요. 한달 간이라도 시정을 못 했어요. 그러면 안산시더러 프로모터를 교체해 달라고 요구를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 절차를 밟았어야 되는 거고 그것을 통해서 안산시가 도저히 프로모터를 새롭게 대안도 제시 못하고 여러 가지 그러니까 그러면 올해 것은 연기합시다, 이렇게 나와야 맞는 거죠. 그런데 그 전날까지 6억을 받아가고 다음 날 취소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이창수위원 그런데 어떻게 미국이 좋아요? 챔프카사가 어떻게 다 이해하고 우리 안산시 입장에서 보면 거기는 잘못이 없고 그러냐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이메일 홈페이지에도 띄어났다고 그러고 그 전에 또 시장님하고 서울 가 가지고 챔프카 사람들하고 잘 된다고 기자회견 한번 하지 않았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것도 연기 선언한지 얼마 안 됐단 말이에요. 선언하는 그 시점에서 보면 얼마 안 되는 기간이에요. 그렇게 다 해 놓고서 일방적으로 취소해 가지고 이렇게, 그런 것은 미국에 책임이 있죠. 문제제기를 해야 합니다. 저는 분명히, 그리고 우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추정해서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나가야 돼요. 지금 이 사람들은 서류를 보면 거리에서라도 하겠다, 안산 안 하려면 말아라 이러고 은근히 협박하는 것 같은데, 어떤 면에서 공문에 보면 그렇다 이거죠. 우리는 안 해도 그만이죠. 예를 들어서 F1대회를 유치할망정, 거꾸로 얘기해서, 그렇지만 분명한 입장을 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에 대해서 검토해 보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이 부분을 한 말씀만 말씀을 들어주십시오. 제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이 답을 3자 협약조건에서 이것을 저희가 항변을 하고 이런 결론이라기보다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9월 28일날 취소되고 지금 처음입니다.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10월달에 송진섭 시장님께서 이 부분을 시에다가 얼마만큼 저희가 많이 항의했겠습니까? 저희는 약자였거든요. 죄를 지은 사람이에요. 안산시, 챔프카, 저희 TRK 셋이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돈 대는 사람 저희밖에 없습니다. 그렇죠? 모든 리스크는 저희가 다 졌어요. 짧은 기간에 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돈을 지불 못한 것은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아까 D-30일 전에는 취소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9월 13일날 미국 애들이 와서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할 때 저희가 되게 눈치를 봤습니다. 저희들이 30일 전에 '노' 해 버리면 우리는 못하는 것 아닙니까? 저희가 사실 부들부들 떨 정도로 그 정도 했는데 너무 좋은 소리를 했어요. 그리고 갑자기 있다가 했어요.

그리고 시에서 10월달에 저희가 시장님께서 케빈 캘크호번 회장한테 보낸 내용을 보고 저희가 엄청나게 항의를 했습니다. 그 내용이 뭐냐, 이 내용은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자고요. 아까 분명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3자 협약조건에 귀책이 있다 치더라도 30일간의 시정기간을 줬어야 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런데 시에서 미국에다 물어본 얘기는 뭐냐 하면 제가 이것 때문에 많이 싸웠습니다. 28일자 2005년도 안산챔프카 대회를 2006년도로 연기한다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것은 별도의 문서 없이 3자 협약 당사자인 안산시에 통보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서로 통보할 것인지, 이게 뭐냐 하면 니네가 9월 28일날 연기한다고, 연기가 아니라 취소죠. 연기한다고 통보 온 것은 이것으로 그냥 바로 통보로 갈음한 거냐, 결정된 거냐, 아니면 문서로 통보 올 거냐 그것을 물어본 겁니다.

그러면 제가 볼 때 내가 왜 시에다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좋다 우리가 일한 사람이니까 우리가 잘못을 했다치더라도 계약정신에 따라서 이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 아닙니까?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도와주는 게 아니라 이것은 상식적인 얘기 아니냐, 3자 협약 조건에, 그리고 두 번째 물어본 것은 뭐냐, 홈페이지에 2006년도 10월 15일이라고 되어 있는데 확정된 거냐, 아니면 협의해서 날짜를 조정할 수 있는 거냐, 이것은 우문우답입니다. 우문이에요. 또 우리는 말이죠. 대회가 취소되면 이것은 완전히 자명하게 아주 처절할 정도로 파산의 길을 가는데 시에서 물어본 건 그겁니다. "야, 니네가 통보한 게 이게 맞니, 아니면 문서 보내 줄거니", 두 번째는 "티켓값을 돌려 줄거니, 내년에 연장할 거니"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 우리가 무슨 얘기를 했냐 하면 이건 TRK 개인의 피해가 문제가 아니라 이건 누가 보더라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행동입니다, 이건.

그러면 우리는 뭐냐면 이런 모든 것들의 의혹이 증폭되니까 결국 안산시가 우리를 뺏어먹으려고 그랬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게. 많은 의혹이 증폭되는데.

저희가 그래서 여기 박형택 계장 계시지만 이것을 엄청 항의했습니다. 좋다, 우리가 일을 잘못한 사람은, 실수한 사람은 우리밖에 없어, 미끄러진 사람은. 그렇죠? 안산시는 공무원이니까 어떤 조항에 따라서 빠져나갈 건 다 빠져나갑니다. 그렇죠? 다 빠져나가. 그리고 있는 주어진 조건대로 팔다리 다 잘라서 우리한테 일을 했습니다. 그걸 우리가 다 감수한 겁니다. 감수하면서 10월에 챔프카대회 한번 해 보면 그때 한번 보자, 우리가 나간다 라면 너희들 정말 잡겠지. 우리는 악으로 버틴 사람인데 이런 대회가 끝난 다음에 이런 내용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건 어떻게 이런 식의 스포츠 외교를 하시오, 그러니까 안산시가 외자유치 제로, 민자유치 제로 아닙니까?

저는 이 부분이 단편적인 예이지만 이건 말도 안 되는 행정입니다.

제가 그래서 시에다가 요청한 것은 나랑 같이 갑시다. 나랑 같이 미국에 가서 드러눕든지 따지든지 변호사를 입회해서 가서 항의를 합시다. 이건 안산시의 망신이다 생각할 게 아니라 이런 부분이 있으면, 손해나는 걸 떠나서 이런 부분이 있으면 가서 엄청 항의해야 됩니다. 그것이 안산시의 어떤 체면을 지키는 길인데, 뭔 얘기냐 하면 우리가 3자, 미국 애들이 니네 인정 안 한대, 나가라는 얘기 아닙니까?

이게 제가, 위원님께서 이 말씀하셨는데 이 답을 받아내는데 이런 답을, 동의를 얻어내는데 10월 1일부터, 9월 28일부터 시작해서 오늘이 1월 20일 아닙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답답하고 억울하고 했던 부분은 이런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얻는데 몇 달이 걸렸습니까?

이창수위원 그것은 우리 내부에서 제가 옛날부터 주장했던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데 제가 시청에다가 이런 얘기를 안 했겠습니까? 숱하게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외교하십니까? 그래서 저희가 항의도 했지만 사실 이 특위를 통해서 제가 얻은 것은 이겁니다. 이게 기본입니다. TRK가 일을 수행하든 TRK가 빠지든 이게 안산에서 챔프카대회를 하겠다고 그러는데 미국, 일본, 미국 애들은요, 본인도 2자 프로모터 계약이 너무 불합리하고 너무 부당한 계약이다, 불공정 거래라는 걸 인정했습니다. 많은 부분을 올해 대회가 끝나면 많은 대회를 우리한테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유치비요, 유치비가 300만 불에서 200만 불이 나갔는데 현실적으로 뒤로 내 보면 현금 갖고 오면, 우리가 항의 안 했겠습니까. 야, 니 고통 분담을 하자, 우리는 첫 해 땅값 내지 공사비 100몇 십억 들이지 준비하지 200몇 십 억의 돈이 들어가는데 니네는 유치비 다 내니까 우리가 억울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좀 깎아 주라. 걔들도 그런 겁니다. 한 50만 불은 깎아줄 수 있는데, 100만 불은 깎아줄 수 있는데, 깎아줄 수 있는 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D3컨설팅비가 75만 불이니까, 자기네들 얘기가 그래요, 챔프카 애들은. 야, 45만 불 줬으니까 주지 마라, 이게 그런 수준이지 딱 정찰대로 고시돼서 이것 언제까지 안 내면 끝이다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그런데 시는, 말이 좀 확대돼서 그렇지만 시는 나름대로 우리가 이런 돈을 대고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이런 어려운 사항을 충분히 알아요. 그리고 저희는 판단하건대 대금 지불 조건 때문에 이것이 취소할 수 있는 사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그 동안 정황을 볼 때.

그래서 저희가 엄청 시에다 이것을 사정을 하고 항의하고 계속 이걸 몇 달 한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TRK가 안 해 줬다. 그렇지만 안산시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국가적인 문제고 이건 수치 아니냐.

미국 놈들은 일본에 가서 이것 계약을 하려고 미국에서 7월에 저도 들은 얘기지만 하다 못해 레이싱걸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영업을 했습니다. 일본은 안 먹힙니다.

그렇지만 유독 한국만은, 한국은 이것은 안산시 문제죠. 이 부분 하나 만은 누가 잘못했든 간에 안산시 문제죠. 이것은 항의를 해 줘야죠, TRK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고 이 항의를 할 수 있는 그런 자세가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이고요.

그런 부분이 제가 누누이 말씀드린 억울하고 말도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것을 누구한테 항의하겠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예,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저는 결론이, 처음부터 이런 결론이 나온 지나온 과정은 나왔는데 결국은, 그러니까 왜 그러고 왜 그래 왔고 왜 그러고 있는가. 지금도 시의 상황을 보면, 그것이 큰 맥으로 보면 이런 시나리오를 쓰게 만들어요. 어리석은 사람도 그간의 과정을 지켜보고 챔프카가 처음 도입되면서 이런 청문회까지 지켜본 사람이라면 그런 시나리오가 쓰여진다니까요.

예를 들면 경정장을 하려다가 안 됐어요. 그 다음에 무산 됐어요. 그 이전에도 여러 큰 굵직굵직한 사안들 있었고. 또 맞은 편에 경주장이 새로 만들어지고 그거의 거의 20배에 달하는 면적들이 대규모 개발되는데 거기에 똑같은 사업들이 반영되는데도 그런 검토에 대한 대비책은 깊이 있게 검토하지 않으면서 일을 막 벌린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대회 중간에 이러저러한 일을 하고 다니면서 보다 더 예산을 챙겨서 중장기적인 비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쫓아다니면서 벤치마킹한다고 엉뚱할 일을 했어요. 거기서 그런 내용을 가지고 비전을 세웠어요.

그 대표적인 것이 아까 있니 없니 하고 원본도 아닌 컴퓨터에서 방금 빼다 준 이 문서에 나오는 그런 의견이에요.

임대료만 받아 갖고는 시도 손해고, 자동차 관련 산업에 재투자도 안 되니까 시가 직영하던가 법인 만들자 이런 생각들을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연결해 보면 시가 전혀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었다.

지금에 와서도 이것을 좀더 본질적인 문제를 접근해서 해결하는 게 아니고 상황 상황 넘기면서 약자 적당히 정리하고 힘있는 데 찾아가서 자기 이해 관계에 맞게 대안 내놓으려고 한다 이렇게 시나리오가 쓰여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그런 지금 내용들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시가 체크하지 못하고 서로 협약 당사자인데 아직까지도 협약이 유효하다고 인정하고 있고 시가, 그렇잖아요?

아닌 대로 아니면 이 협약서를 해석해 가지고 무산됐고, TRK에다가 챔프카 본사가 해지 통보했다고 하니까, 계약 파기 통보했다고 하니까 대출 은행에다가도 전달해 가지고 이해를 구했다고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런 상황이면, 만약에 그런 협약에 상관없이 저 경주장, 정식 경주장도 아닌 저런 서킷을 놓고 처음부터 다시 모색해야 될 입장이어야 된단 말입니다. 그런 것인지도 확인이 안 돼요. 지금 그러고 있는 것 아닙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아까 김창환 사장님께서 9월 28일날 연기에 대해서 우리 시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는데.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건 다 지나간 거고, 이메일에도 다 나와있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오, 아니오. 그거와 관련해서요, 계속 우리가 최종적으로 8월에 TRK에다가.

전준호위원 그것은 다 지나간 거라니까요. 의미 없는 얘기예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이벤트 행사라든지 자원봉사 계획이라든지 입장권 판매, 셔틀버스 계약, 주차장 확보, 부스, 부대시설 이런 것을 전부 다 계획서를 내라 했는데 9월 28일까지 그 계획서를 시에다 내신 적 있으십니까?

전준호위원 국장님, 없어요. 없어. 없는 거 아시잖아요.

그런 문제 제기는, 예를 들면 이미 토지사용 계약서의 효력을 발휘하려면 땅값부터 냈어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도 여러분이 땅 쓰게 해 줬고 그냥 미루고 미루고 다 했던 거예요. 이행보증, 그런 것이 다 여러분들의 과실이잖아요. 그런 건 다 지나간 거란 말이에요.

그런 이유 때문에 무산된 거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 지금 시 때문에 이 대회가 무산됐다고 얘기를 하시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건 오해하신 것 같은데요, 그건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전준호위원 됐어요, 둘 다 정리하세요. 정리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왜냐하면 일을 해야 되는 입장에서.

○위원장 이하연 시가 전혀 책임이 또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책임 문제를 따지자는 건 아닙니다. 지금 어차피 9월 28일날 취소가 됐어요. 그리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하고도 많이 말씀을 했고, 진짜 이건.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러면 9월 28일경에 자동차 경주대회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이 완전히 됐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을 제가 말씀드린 게 아니라 그것을 못 한다고 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미국 애들이, 대회를 치를 미국 애들이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렇죠?

물론, 서킷 자체가 부대시설 조경 같은 것이 완비된 데 있지만 도로시설 서킷 부분에 대해서는 다 돼 있습니다, 마무리만 하면.

그럼 9월 27일날 미국 애들이 홈페이지에다 발표할 때 수일 내로 경기장은 완공될 거고, 또 TRK라는 프로모터는 열심히 일해서 자기네 750마력 대회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9월 27일날 했습니다. 그리고 9월 13일날 코엑스에서 한 얘기 기억하시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누구라도 우리가 굉장히 그만큼 고무됐는데, 골드고스트는 14년 됐습니다. 골드고스트 14년 됐고 그 다음에 롱비치는 20몇 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대회든 처음에는 다 이렇게 시작을 했다. 한국은 옛날에 월드컵 때 한국 사람들이 보여준 그런 것 때문에 굉장히 더 충분히 해 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런 거 미국 애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상대가 준 기준을 몰라요. 경기장 자체 마무리가 어디까지 되어야 되는지, 서킷 기준으로 했습니다. 우리도 부족하죠. 야, 이것 국제대회하면서 저렇게까지 될까 싶었어요. 미국 애들이 인정했습니다, 미국 애들이.

그런데 어느 그것에 대해서 미국의 인스펙트고 누구간에 야, 절대적으로 이게 체크 리스트를 가지고, 대회는 10월 14일부터 하는데 이걸 준비하려면 15일이 걸리는데 시간이 14일밖에 안 남았으니까 이건 아웃이다 안 된다. 그리고 그런 얘기를 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미국 애들이 와서 전부 다 뷰티플 뷰티플 했어요. 경기장이 굉장히 아름답다, 코스 자체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 소리만 하고 갔습니다. 그것은 시에서도 잘 아세요.

그런데 결과론 가지고 9월 28일날 대회가 취소가 됐다고, 연기가 됐다고 완전히 돌변해 버린 겁니다. 저희만 죽일 놈이 된 거예요. 그러다가 보니까 지금까지 있던 발생된 수많은 일들이 다 까발려진 거고, 그럼 저흰 누구한테 항변합니까.

저희가 안산에서 그 동안 짧은 기간 동안에 안산에 우리가 기여한 게 있습니까, 시민단체든 우리가 누구한테 가서 인사를 하고 설득을 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도 잘못했죠. 시간이 짧았어요, 돈이 없었고. 돈이 있었으면, 시에서 못 했으면 우리가 안산 시민단체를 찾아가고 환경단체를 찾아가고 했을 겁니다, 이게. 그런데 그만한 여유가 없었어요. 의회들 와서 설명을 하고, 그런데 그런 부분 때문에 못했는데 9월 28일날 취소된 다음에 완전히 돌변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제가 말씀드린 거고 이런.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자꾸만 지나간 일 갖고 하는데 제가 지금 절박하게 여쭙고 싶은 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 한 가지도 확인 안 해 주시는데 지금 김선갑씨 처지하고 우리 처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본부장님. 그런 대목을 좀 확인하려고 하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래서 안산시가 답변을 좀 하게끔.

전준호위원 물어보려고 하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예.

전준호위원 저는 그런 거예요. 시가 일을 벌렸기 때문에 그런 걸 수습하려는 시의 의지가 어디까지냐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계속 얘기를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부사장님 왔다간 것이 그냥 왔다가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것 거기서 나오는 얘기들 여러분이 정리한 거죠. 미국에 보내줬어요? 회의 정리해 가지고 상부에 보고해야 된다 해 가지고 조우한테 보내줬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미국에요?

전준호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미국에는 안 보내줬습니다. 편지 이외서 미국에 보낸 건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회의 정리해 가지고 보고할 내용으로 미국에 보내줬어요? 대화 면담한 것을 정리해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회의록 이런 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전준호위원 여기 보세요. 부사장이 오늘 진행된 내용에 대해서 본사에 가서 이 사람들에게 결과를 보고 하고자 하니까 간략하게 작성하게 늦어도 내일까지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음. 시장님께서 오늘 회의 내용 결과를 작성해서 보내주겠습니다. 여러분들 면담록이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기본적인 말씀을.

전준호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기본적인 말씀을 좀 올릴게요. 지금 저희가 그런 데.

전준호위원 묻는 거에 대답하세요. 이것 보내줬어요? 자기가 회의 결과를 그냥 가서 보고해도 되는데 그 사람들 생각,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들은 한참 그 수준 미달 아닙니까? 그 사람들도 자기가 대화한 내용을 자기가 상급자한테 보고해도 되는데 상대방이 정리해서 보내달라고 한 것은 서로 확인하고 공신력을 갖자 라는 의미로 보내달라고 얘기한 거 아니겠어요? 협상의 기술 아닙니까? 보내줬냐고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보내준 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전준호위원 두 번째로, TRK 계약 불이행으로 더 이상 프로모터 계약을 안 한다고 파기한다고 TRK에 보냈다는데 받으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어떤 시....

전준호위원 챔프카 본사에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정식 공문은 아니고 메일로 받은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메일로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10월 10일경. 그래서 저희가 반대의 공문을 보냈고요. 내용 증명으로.

전준호위원 최근에는 받으신 것 없고요? 그런 내용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뭐 해 봐야 답변을 안 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내용을 받으신 게 있냐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메일도 없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대출 은행에도 내용을 전달했다는데 확인하신 것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저흰 확인 못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든 TRK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는 확인 못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여기 보면 시의 생각들이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하면, 제가 TRK를 살려라 말아라도 아니고 시를 두둔할 생각도 없는데 시의 의지들이 여기에 다 나와있어요. 여러분들이 작성한 문서고 여러분들이 대화 나눈 거예요. 그래서 저런 박영기 본부장 같은 그런 읍소가 나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TRK에서.

전준호위원 들어보세요, 들어보시라고.

시장님이 한 얘기가 있어요. '시에서도 TRK에 대한 신뢰는 어렵다고 생각함. 따라서 새로운 프로모터는 KARA와도 유대 관계가 있어야 하고 운영 면에서 탁월한 능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됨.' 이런 생각을 이미 시가 갖고 있고 그걸 다 챔프카 본사에다가 전달했어요. 그렇죠?

이런 것이 전달되기 때문에 협약 당사자인 3사람이 풀기에는 이미 물 건너간다는 것이죠, 미국 쪽에서 봤을 때. 그렇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그건 추후의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전준호위원 아니, 지금 수습해 가는 과정에서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저런 문제 제기들이 나오잖아요. 안산시가 국제적으로 외교 능력도 없고 해결 능력도 없고 망신사고 있다 라는 문제 제기가 바로 이런 면 때문에 나온다는 거예요. 나는 시민으로서 그런 얘기 듣기 싫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얘기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이렇게 과장으로서 그런 미국에서 조우 왔을 때는 참석을 못했지만.

전준호위원 담당 국장님이나 배석한 사람이 얘기해 보세요, 이 문건 만든 사람이 대답하거나.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전반적인 상황을 말씀드리고 싶은 상황이 있는데.

전준호위원 전반적인 상황이 다 이런 거예요, 여기에 다 들어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시장님은 사실 챔프카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준호위원 지금만 그런 게 아니고 과거에도 그랬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과거는 안 그랬죠.

전준호위원 과거에는 직무정지 중에도 그래서 계속 불러서 만나고 그런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의지가 있어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TRK 초기 단계에서는 여기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었지요, 사실. 저도.

전준호위원 지금 관심이 없다 라고 한다면 어떤 의미예요? 대회를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것은 이런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라는 것보다도 선결 문제는 저걸 정상화시키는 게 가장 큰 선결 문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전준호위원 죄를 지었으면 죄 값을 치르는 일을 적극적으로 더 해서 마무리를 지어야지 대회를 하든 안 하든, 저걸 깔아뭉개든 안 하든 더 해야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럴려고 만나기도 하고 면담하고 시의 입장 전달하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그때 조우 왔을 때 그런 그 사람들하고 같이 해서 하자 이런 식의 얘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유보적인 입장을 내세운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는 TRK에 대해서도 얘기를 많이 했죠. TRK가 나름대로 경기장을 만들고 애시당초에 어떤 유치권의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다 해결이 안 되고 그러면 참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런 정도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점이 있는 건데 실제로 이 안산의 경주장을 놓고 돌아가는 상황이 지금 참고인들의 진술대로 간다라면 우스운 거잖아요. 안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TRK 입장에서는 그런 느낌이 들고 저희들도 사실 TRK를.

전준호위원 TRK뿐만이 아니라 예를 들면 스트리트 레이싱으로 딴 데 가서 한다고 쳐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그것은 제가.

전준호위원 안산에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인데 그런 상황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조차 안산시와 협의되지 않고 공유되지 않고 그냥 일이 간다고 하고 그렇게 결정.....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아까 이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그런 부분들을 읽으면서 사실 저도 분개를 했죠. 이게 겁주는 것도 아니고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저희들도 미국이라는 그런 입장에 대해서 그렇게 굉장히 좋게 생각하거나 이런 건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내용들 '야, 이게 과연 미국에서 썼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해 본 적도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 굉장히 부정적으로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써니 김에 대해서 검증을 위해서 빠른 시일 내 만나 가지고 재정 능력, 관리 능력 알아보고 프로모터 자격 있는지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챔프카사와 논의하겠다고 대답했어요.

써니 김에 대해서 검증해 놓은 것 있어요? 만나 본 적 있습니까? 9일 이후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 이후로 제가 만났습니다. 제가 만나 가지고 김선갑씨가, 가장 중요한 게 결국 자본이니까 그런 것을 확보할 수 있느냐 이렇게 물어봤더니 그것은 좀 시간이 걸린다. 그러면 그런 것들이 된 다음에 연락하자 이런 식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내용들을 미국에 알려줬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안 알려줬습니다.

전준호위원 왜 안 알려줘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러니까는 지금도 내가 생각할 때는 김선갑씨하고 미국하고는 많이 이렇게 소통이 될 거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우리는 항상 TRK 근본적인 저게 해결이 안 되면 챔프카고 F1이고 다 못 한다, 국내 경기고. 그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정상화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준호위원 정상화와 상관없이 안산의 경주장을 놓고 미국하고 다른 이해 당사자들은 이걸 주물럭거리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을 안산시는 그냥 구경하고 있냐 이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준호위원 거기에 적극적인 개입을 하든가 리딩을 해 가지고 주도적인 일 처리를 해 나가야 되는 입장에 있는 것 아니냐 이 말이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먼저 제가 이 업무를 맡으면서 원활하게 못 한 데 대해서 일단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은 오늘 안 사항 프로모터가 일단 어느 법인이 됐든 간에 저희들이 많은 오해를 그동안 받았습니다만, 제가 월요일날 거기 가서 일단은 그걸 받은 다음에 그 쪽에서, 부사장이 다음 주에 방한한답니다. 그러면 그때 우리가 그걸 가지고 한번 얘기,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만납니까, 방한하는데 일정을 잡아서 미팅을 잡기로 했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미팅을 잡았습니다.

전준호위원 언제 며칟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25일날.

전준호위원 1월 25일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예. 25일날 잡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가 여기 TRK 김 사장님한테도 이렇게 말씀드리는데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뭐 시나리오다 여러 가지가 많아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데 어디 이렇게 한 데 여러 가지 있어서 사실 제가 거기를 가지도 않았고 우리가 전화도 안 했습니다, 그런 오해의 소지 있고 그래서. 그래서 오늘 말씀드린 건 제가 분명히 월요일날 거기 김선갑씨 사무실을 모르지만 찾아가서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한 다음에 저희들이 대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국장님, 이건 시장님 나오시면 얘기할 건데요. 아까 김용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서운하게 듣지는 마십시오.

태스크포스팀도 저는 전체적으로 다 교체하고 나서 그 다음 대책을 논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너무 꼬인 게 많아 가지고 현실적으로 이 실타래를 풀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는 거고요.

두 번째는 지금 얘기하셨으니까, 들으셨어요? 미국에서 온다는 것, 같이 협의해서 하고 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니오. 지금 무지하게 화가 나는데요, 청문회 이후에 며칠을 그렇게 하지 말아 달라고부터 정말 배신감 느끼거든요. 오늘 저 얘기 처음 듣습니다. 25일날 미팅 약속 잡았다는 거요. 이것은 말도 안 된 얘기거든요.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더레이싱코리아.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면 지금까지.

전준호위원 그렇기 때문에 시나리오라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다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니오, 그런데 위원님 다시 한 번만요. 죄송하지만 이것은 미국 놈이 오고 안 오고 하고 상관없는 일입니다. 김선갑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우리 회사에서 나가서 그 사람이 똑똑하건 안 하건 우리 회사에 누를 끼친 것은 객관적으로 드러나지 않습니까? 우리회사에 누를 끼쳤고 그래서 우리 회사, 설령 그 사람의 전체 책임은 아니더라도 챔프카를 못하고 회사가 이렇게 어렵게 됐고, 우리 회사가 어렵게 됨으로 해서 안산시도 어렵게 됐습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아까 말씀드린 한번 더, 지금 세 번째 말씀드리는데 그 입장도 표명하실 수 없냐는 거죠. 김선갑이도 돈이 안 들어오면 망하고 안산시에서 손 안 들어주면 망합니다. 우리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자 지난주에 투자하기로 했다는 사람이 돈 안 넣었습니다. 그것 확인해 오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답 못해 줍니까?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김선갑씨가 돈을 확보해서 프로모터를 미국 챔프카사로부터 받아오게 되면 인정하겠다 안 하겠다를 국장님 답변할 수 있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우리가 검토를 해 봐야 됩니다.

○위원장 이하연 여기서 답변 못 하신다 이거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위원장 이하연 그리고 또 내부적으로 검토가 된다 하더라도 시장님이 최종적으로는 결정하셔야 되잖아요. 그렇죠? 시장님하고 같이 검토해서 결정을 내릴 것 아닙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죠.

○위원장 이하연 직원들,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이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리고요. 지금 챔프카 챔프카 얘기하시는데, 저희들 생각은 그렇습니다.

경기장이 정상화되지 않는 한 챔프카는 미리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챔프카를 지금 한다면 더 어렵게 풀립니다. 그래서 정상화가 되어야 챔프카가 그 다음에 하는 거니까.

○위원장 이하연 경기장 정상화라는 건 어느 범위까지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입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위원장 이하연 경기장 정상화가 어느 정도까지, 어느 범위까지가 생각하는 정상화입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경기장은 현재 완공하고 그 다음에 FIA의 공인까지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그것이 그 다음에 국내 경기든 또 챔프카 경기를 하든 그렇게 되는 거지 현재 안 된 상태에서 챔프카를 지금 논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이게 완공되지 않으면 누구도 프로모터로 와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 그 얘기로 해도 됩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대회를 못하죠.

이창수위원 그런데 저.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제 말씀을요, 제가 드린 말씀을 해석을 잘 못하신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경기장을 정상화하는데, 제가 모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선갑씨라는 사람 주위에 있는 투자자들이나 김선갑씨가 챔프카를 하기 위해서 모인 게 아닙니다. 챔프카라는 것은 그냥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어느 한 부분에 불과합니다. 역시 안산시 경기장을 운영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게 90% 이상의 생각입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경쟁 상태에 있다는 거죠, 저희들하고 김선갑이라는 사람하고. 우리는 경쟁으로 생각 안 합니다. 안 하는데 그 사람이 그러는데 자꾸 우리 투자자한테 이상한 소리를 하게 되니까 우리가 투자를 못 받고 있는 상황이라는 얘기죠. 우리가 투자를 받는 것은 챔프카를 하기 위해서 투자를 받는 게 아니고, 저번 진술할 때에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챔프카는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데 저는 당연히 김선갑씨의 이런 과오가 밝혀지면 챔프카사가 김선갑씨를 선택한 게 잘못됐다고 판단하면 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산시 아니면 우리나라 사정 상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경기장을 정상화하는데 필요한 자금, 그리고 우리 자본주가 투자자가 들어오는데 필요한 절차에 걸림돌이 되니까 안산시에서 이럴 때는 TRK의 손을 들어줄 수도 있지 않느냐 그 바람을 갖고 내가 질문을 드린 거지 챔프카 한다 안 한다 하는 거 갖고 질문 드린 것 아닙니다.

이창수위원 아니, 그것은 정말 안타까운 얘기지만 안산시장님이 미국에 편지 보낸 것으로 봐서 TRK를 신뢰할 수 없다고 얘기한 거잖아요? 그것을 풀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런 문제들을.

그런데 저는 위원으로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조사위원으로서.

아까 그것을 알려 주지 않았다 그랬는데 우리 안산시에 챔프카사에서 25일 방문한다고 공식적으로 연락이 왔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거기서 편지가 와 가지고 거기서 25일, 26일 중에 시장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거기 이번에 사장님이 교체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장님하고 수석 부사장이 오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 오늘 시장님 스케줄 잡아서, 그래서 오늘 아침에 아까 최종 결재가 났습니다. 그날 그 시간이 좋겠다 그래서 오늘 여기 못 오고 우리도 오늘 제가 가서 메일을 그쪽에 보내야 됩니다. 그 내용을 보내야 되는데 아까 저희들도 지난번에도 특위 받으면서 말씀드렸지만 일단 경기장이 정상화되는 것이 일단 문제입니다. 첫 1차적인 문제가. 경기장이 정상화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런데 현재 경기장 정상화에 대해서는 TRK에서 노력을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나 아까 채권자도 오셨지만 채권자나 전부다 협의를 했습니다. 합의를 자꾸만 줄어가는 마당이고 오늘도 뭐냐 하면 저도 궁금한 게 그 사람들이 우리한테 레터를 보내면서 확실히 누구를 프로모터로 지정했던 내용은 안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월요일날 약속드린 것은 월요일날 제가 김선갑씨 사무실에 갈 겁니다. 가서 진짜 아까 한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법인이 과연 받았는지 그것을 가지고 우리도 그쪽 사장님 오셨을 때 과연 어떻게 된 거냐 그것을 우리가 가지고 가야지 지금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이러쿵저러쿵은 그것은 말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이 아마 사장님한테 얘기를 못 들으신 것 같은데 그래서 자꾸 오해 사는 것 같은데 사실상 김창환 사장님한테 시장님이 충분하게 신뢰를 줬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만 잠깐만 말씀하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뭐...

전준호위원 일요일날 만나신 얘기 다 하세요. 내일 모레 시장님한테 확인할 테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이것은 아닙니다. 제가 시하고 좋은 관계 갖고 그것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이 건 때문에 박형택 계장이나 강태엽 과장이나 이용수 국장이나 1년 넘게 고생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도 처절하게 일을 했지만. 고생한 것은 있습니다. 그 자체에 대해서는,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도 많은 접촉을 했기 때문에 또 사실 굉장히 친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지나온 일 9월 28일 이전의 일에 대해서 그것을 떠나서, 물론 그것도 그 이후의 일에 대해서 제가 강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까 시에서 미국에 보내는 메일이 레터들이 사실은 저희 공동의 문제잖아요? 그러면 저희하고 상의해서, 아직도 3자 계약이 남아 있다고 그러면, 상의해서 보내는 것이 맞습니다. 협의를 하든지. 아니면 서로 입장이 틀리더라도 해야 되는데 사실 우리가 지나오면서 보면 이런 문서들이 이 특위 자리를 통해서 우리가 받아보는 게 많습니다. 메일도 어떤 때는 박형택 계장 자리 가다 보면 미국에서 온 메일을 거기서 봐요. 그리고 또 메일 보내는 초안을 봤습니다. 이 메일 말고 두 번째 메일을 보내는 것 봤는데 그래서 제가 아마 심하게 싸웠을 거예요. 그때. 이게 무슨 일을 하는 거냐, 이런 식으로 하니까 니들 오해받는 정도 아니냐, 어떻게 된 게 남은 억울하게 계약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파기 당했는데 지금 돈이 넘어가니 이런 소리 물어보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공무원 입장이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것은 너무 심한 것 아니냐, 그래서 사실 써줬습니다. 이렇게 써라, 써 준 적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금 표면화된 얘기고 사실 12일날, 아까 말씀이 중간에 샜지만 1월 12일날 시장님하고 같이 미팅한 내용은 저희가 얘기한 것처럼 우리 3자 협약 조건에 따라서 우리 존재를 인정해 줄 거냐, 안 해 줄 거냐 그것을 물어본 겁니다. 왜, 이런 식으로 접촉하고 이런 식으로 레터를 보내고 하게 되면 저희는 뭐냐 하면 거꾸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면 우리는 존재가 없는 겁니다. 돈을 부채를 얼마 졌든 얼마를 했든 저희는 날라간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 투자자들도 아무도 인정 안 해 줍니다. 그 말은 맞습니다. 누가 이런 소문들이 쫙 도는데 투자자들이 와서 결정적으로 들여다 본 상태 이런 상태에서는 우리한테 여기를 제안할 수 있게 돈을 투자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일 첫 번째는 뭐냐, 현재 TRK가 어떤 부채를 졌든 어쨌든 간에 이 경기장의 시설물에 대해서, 지상권에 대해서는 우리가, 물론 농협에다 양도담보가 되어 있습니다. 주체입니다.

그리고 챔프카를 하려고 했던 그 주체라는 것만 인정을 해 주시고 그렇게 시작합시다. 그것이 서로간의 신뢰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한테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한발 진일보되기 시작해 가지고, 그것하고 김선갑이 문제도 얘기를 했습니다. 김선갑이가 법적인 문제가 있지만 김선갑이가 안산시를 말고 다른 데서 챔프카를 한다 하면 저희는 그 사람들한테 못하게 할 수 있는 법률적인 조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국가적인 부분을 생각해야 되겠지만 우리 현재 위치가 법률적인 위치가 그렇기 때문에 일단 우리를 인정해 주고 두 번째는 뭐냐, '김선갑에 대해서 3자 협약 조건에서 법률적으로 검토해서 김선갑에다가 지원해 주고 하시면 안 됩니다.' 그것은 순수하게 우리 입장을 따지는 게 아니라 이것은 법률적으로 3자 협약 조건에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장을 받았습니다. 보장이라는 말씀 좀 표현이 그렇지만 그것에 대해서 답을 받았습니다. 맞다 그렇게 인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저희가 신뢰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우리가 그러면 돈을 50억을 들이든 30억을 들이든 채권단하고도 합의를 해서 나름대로 우리가 자구책을 할 수도 있고 그런 안은 만들어 놨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를 시켜 가지고 3월달부터든 언제든 경기를 치러서 우리가 다시 공무원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그 간에 작년에 했던 것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삼으려고 저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데 지금 사장님 얘기하는 게 참 안타까운데요. 저도 이런 얘기하게 되어서 죄송한데 저는 이런 저러쿵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시의원의 본분에 충실하려고 하는 입장이고 그런데 저는 한국이 잘 안 되는 이유가 바로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권력도 아닌데 하여튼 간에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임의로 법과 규정과 어떤 공동체 합의를 이끌어내지 않고 임의로 뭘 행사를 하고 사업을 하고 하면서 그 동안에 너무나 많은 실패를 했단 말이에요. 국가적으로나 지방자치단체가. 저는 그런 것을 막고자 합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이번 대회가, 다 인정하셨어요. 이것은 참 잘못 시작됐다, 준비부족이고 여러 가지 조건미비고 편법이고 하는 것은 다 조사과정에 인정이 됐고, 그러다 보니까 1년 미만 계약을 하게 됐고 또 여러 가지 허가조건, 토지사용 허가조건 안 됐고 그러다 보니까 스폰 받기도 힘들고 여러 가지 꼬였단 말이죠. 정상적으로 기간을 기다렸다가 했더라면 상당히 떳떳하게, 대회를 실패할지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떳떳하게 해 볼 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 지금 완전히 약자입장에서 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불안정하게 5년을 해 놓고서 1년 미만 계약을 했으니 시가 언제라도 '노' 그러면 못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하나 읽어드릴게요.

'토지사용 허가조건', 의무불이행 시에 원상복구입니다. 그 전에는 뭐냐 하면 사용재산의 반환입니다.

'사용기간이 끝났거나 허가취소로 인하여 사용재산을 반환할 때에는 안산시 소속 공무원이 입회 하에 이를 원상대로 반환해야 된다' 원상복구해야 된다 그 얘기죠.

그러면 그 다음 두 번째 14조인데, 의무불이행 시에 원상복구, '사용인은 제13조 규정에 의한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 할 때는 연대보증인이 원상복구를 실시하고' 연대보증인은 국제건설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국제건설입니다.

이창수위원 실시하고 안산시는 제반시설에 대해 임의로 처분을 실시할 수 있으며, 제반시설에 대해 임의로 처분을 실시할 수 있으며 이에 사용인은 이의를 제기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음은 물론 원상복구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사용인 또는 연대보증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이렇게 해 놨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 놓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원상복구를 위한 돈을 미리 예치한다거나 아니면 이행보증보험 같은 것을 끊고 했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된 거죠. 지금 보시면 지금 이 상태로만 봐도 안산시가 말입니다. 원상복구하려고 결정해 버리면 할 수 있는 겁니다. 이 협약상 보면 토지사용 조건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의제기 할 수 없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런 겁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아까도 자꾸 지금 착각을 하시는데 아까 3월 그 말씀하셔서 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은 지금까지 잘못된 것을 다 밝히고 하루라도 빨리 밝힐수록 좋겠죠. 그리고 공론화를 하는 겁니다. 그것은 그대로 둔 상태에서 이 챔프카 대회가 안산시에 얼마나 보탬이 되는지, 아니면 이 자동차경주장을 운영하는 게 얼마만큼 보탬이 되는지 해서 시민적 합의가 이루어지면 행정절차부터 밟아야죠. 안산시가 그런 결정을 했다면. 그렇지 않아요? 토지사용 용도에 대한 변경신청을 해야 할 것이고 또 자동차경주장으로 사용하는 한 환경, 교통영향평가 받아야죠. 그렇게 하면서 그 다음에 그런 결론이 나야 문제가 풀리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자꾸 3월부터 몇 월부터 자꾸 이 말씀하시면 이것 문제가 됩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두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이창수위원 제 얘기 끝까지 들으세요. 내가 이것 원론적인 얘기하는 것 원론을 들으셔야 돼요. 이미 다 저기 된 거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면 문제가 한 발짝도 못 나가고 나간만큼 다시 되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제가 지금 볼 때 어디 무슨 지금 그런 의혹도 저는 듭니다. 두 분 그런, 이게 김선갑씨라든가 아까 어떤 법인 얘기하면서 이것 다른 뭐가 있는 것 아니냐, 더레이싱코리아를 배제하고, 이런 생각도 의문은 들어요. 제 개인적으로 볼 때 쭉 여러 가지로 봤을 때, 그것도 규명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나중에라도 만약에 이것을 뜯어고친다고 그러면 그만이지만 만약에 이것을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하면 일말의 그래도 예를 들어서 주장할 권리가 생기지 않습니까? 더레이싱코리아 입장에서. 왜냐 하면 원상복구 한다고 그러는 것은 이것 상으로 할말 없어요. 제가 볼 때 협약상으로. 그러나 경기장으로 그냥 사용한다고 그러면 이게 좀 다르단 말이에요. 여러 가지 해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럴 때 권리주장을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 이것 제가 시의원으로서 이런 말씀드리면 이상한데 저는 그런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전부 더레이싱코리아가 잘못하고 시는 책임이 없다 하면 권리주장할 게 없잖아요? 그러지 않습니까? 그것 분명히 하셔야 돼요. 그렇다고 하면 우리는 뒤도 안 돌아보고 이것 원상복구해 버릴 수도 있는 거예요. 우리 시민들의 입장에서. 왜냐 하면 자꾸 아까 안산에 엄청난 이득을 갖다 주신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견해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그렇게 보시는 분이 있고 우리 안산시는 행정하는 데니까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 만드는 게 주차문제 해결해 주고 교육문제 해결해 주고 이런 것을 바라는 시민도 많단 말이에요. 그런 것은 안 바라고 어떤 분들은 바랄지 모르지만, 그러니까 그런 관점에서 분명하게 여기서 진실을 말씀하시라고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런 뜻이라는 거고 그래서 아까 테스크포스팀도 이게 재추진되려면 테스크포스팀도 바꿔야 된다, 시장님 나오시면 그것을 질문할 거예요. 저희들이.

그리고 여러 가지 지금 누가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바뀌어야 되잖아요? 누가 봐도. 그런 것까지 감안하셔서 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알겠습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창수위원 예.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답변이 됐고 물론 제 개인적인 사견이고 하겠지만 위원님한테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챔프카 대회가 그러면 과연 우리는 챔프카라고 해서 시작을 했지만 사실 챔프카 대회는 안산 경기장에서 할 수 있는 큰 대회의 하나 일 뿐입니다. 그런 것도 우리 현실적으로 다 하면서 파악을 했고 처음부터 다 그림을 그려서 챔프카가 여기 매치시켜서 얼마만큼 수익을 올릴까 해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이 재작년 12월달에 사업분석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림을 그려놨지만 그 사람들도 사실 판단을 못합니다. 유럽에서 하고 있는 기준과 15년, 20년씩 그 다음에 어느 도시에서 했던 것을 갖다가 그 오는 사람들 모든 효과를 갖다가 안산에다 매치시켰을 때 과연 첫해부터 그런 효과가 날 거라는 것은 저희도 미지수인데 어떤 계기가 될 거라고 충분히 보는데 그것은 위원님께서, 저는 그렇습니다. 저희는 뭐냐 하면 이것이 저희 개인적인 사견일 뿐만이 아니지만 챔프카 대회든 안산경기장이 안산시에다가 충분하게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는데 그것이 제가 볼 때는, 아까 여쭈어보려고 그랬습니다. 그것은 위원님 생각은 어떠신지 제가 우선 여쭈어보려고 그랬던 겁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조사특위는 저희가 조사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여기서 토론까지 할 수 있을 만큼의 여건은 못 됩니다. 저는 챔프카대회에 대해서 처음부터 저는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판단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그랬어요. 대신 충분한 공론화를 해야 된다고 주장을 한 바가 있어요. 시정질문에서도 3대 빅 이벤트라고 얘기를 했어요. 여기 계신 분들이 다 3대 빅 이벤트란 월드컵과 올림픽과 챔프카라고 그랬어요. 나중에 알아보니까 F1보다도 챔프카가 좀 떨어진다고 또 어떤 분들은 얘기하고 그 뿐만 아니고 이게 3대 빅 이벤트인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됐어요. 거기서 일단 이해가 안 됐어요.

그 다음에 여러 가지 무슨 뭐 고용창출 효과 등등 하는데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그런 데다가 또 우리시의 재정능력과 또 토지사용 용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저는 별로 그렇게 호감이 가지 않았어요. 그것까지만 말씀드리고, 그것은 얘기 들어보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한 가지 더 여쭈어 볼게요.

이창수위원 저하고 지금 토론하는 게 아니니까 얘기를 들어보세요. 그런 것 잘 하시려면 저도 안산시민이고 시의원이니까 여기 계신 분 다 마찬가지로 설득하셔야죠. 나중에. '이게 진짜 필요한 겁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야지 나하고 토론할 일이 아니에요. 반박하고 그러실 일이 아니고, 그렇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왜 여쭈어 보냐 하면 제 말씀도 들어보십시오. 왜 그러냐 하면 제가 특위 활동에 대해서 사실 저도 기대를 많이 했던 것은 다들 고생 많이 하셨는데 왜냐 하면 우리가 공론화시킬 수 없었던 시간적인 사유가 있었고, 그렇죠? 시간적으로 공론화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을 저희도 바란 겁니다. 7월달에 공청회를 했지 않습니까? 시에서 했는데 저희는 그냥 여러 가지로 준비를 했어요. 했는데 저희한테 발언권도 없었습니다. 사업 주체이면서도.

그리고 또 그럴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어떤 다른 여유들이 없었는데 지금 저희가 바란 것은 뭐냐 하면 처음부터 다시 한다 라면 사실 그런 과정을 밟았다는 것은 누누이 말씀을 드렸어요. 왜, 의원님들하고, 제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려서 의원님들하고 나는 특위는 별개로 봤습니다.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분석해 주실 거라고 봤는데...

이창수위원 잠깐만 제 얘기 들어보세요. 아직도 못 알아들으시는 것 같은데 개인사업하고 행정이 다르다는 것을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린 적이 있을 겁니다. 개인사업은 오너가 판단하거나 거기 의결단위에서 판단하면 그만입니다. 국가에서 금하고 있는 법 위반 아니면 할 수 있죠. 그러나 행정은 여러 가지 법규, 조례, 여러 가지가 다 걸려 가지고 같이 운영되고 거기 플러스 시민의 동의라고 하는 게 자꾸 필요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지금 시대가. 돈 안산시 7천억 예산에서 시장 마음대로 100억, 200억 막 써도 되는 시대가 아니라는 거죠. 그렇게 현실은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서 지금 더레이싱코리아에서는 안산시하고만 합의, 특히 시장님하고만 합의가 되면 모든 게 다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하신 것 같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창수위원 얘기를 들어보세요. 제가 보는 견지를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것은 나중에 얘기하시고.

그런데 그런 과정 속에서 보면 현재 여러 가지 이런 문제가 있어요. 다 얘기하실 때 보면 의회가 반대를 해서 안 됐다 계속 그러는데 그 얘기를 딱 정확하게 해석을 하면 의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얘기한 적은 있습니다. 시정질문 했다거나 여러 가지 했지만 의회가 직접적 예산을 깎았다거나 우리가 3자 협약 가서 맺지 마라고 좀 늦춰서 하라고 권고도 했어요. 그런 것은 했지만 한번도 결정적 제동을 걸지를 못했습니다. 그런 권한이 없어 가지고. 그냥 쭉 갔던 겁니다. 계속 갔는데도 실패했어요. 갔는데도 실패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 분명한 것은 의회마저 없었더라면 아예 그냥 이 위기상황에서 시장이 시 예산이라도 투여해서 라도 막아줬을 텐데, 마음대로 하게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겠죠. 그러나 그것은 행정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그런 기대는 갖지 마시고 또 하나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기대가 아니라 제가 말씀드릴게요. 일방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얘기 들어보세요. 지금 아까 3월달 자꾸 말씀하시기 때문에 그러는데 시의원으로서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는데 아까 공무원 분들 다 그 얘기하시잖아요? 할 수 없는데 사장님은 아까 김구해 참고인도 그 말씀을 하셨어요. 잘 몰라서 그런다고 이해하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어떤 말씀이죠?

이창수위원 뭐 시의회에서 예산을 주셔 가지고 해서 라도 정상화 빨리 시켜달라 나는 바램을 그렇게 얘기한 것으로 이해할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몰라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요. 그만큼...

이창수위원 아니, 얘기 들어보세요. 그러니까 사장님도 3월달이라도 빨리 됐으면 좋겠다 하는 얘기 그런 것에 자꾸 연연하시면서 지금 이것을 못 푸시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창수위원님 그 얘기는 우리가 TRK 당사자들은 그런 생각이나 바램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창수위원 이해는 해요.

○위원장 이하연 그런 뜻으로 우리가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러면 현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이게 물론 저희 바램일 수도 있어요. 현실적으로 우리가 3월, 4월, 5월 넘겨서 이것이 저희가 가능하다고 봅니까? 물론 올해 선거도 있죠. 여러 가지로 많이 복잡하실 겁니다. 그리고 또 이런 것도 시민공청회를 통하든 이런 것을 한다고 그랬을 때 저희 입장을 봅니다. TRK 입장에서 저희가 견딜 수 있다고 보십니까? 못 견딥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것은 여기서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위원장 이하연 그래서 TRK 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이나 여러 가지 희망사항을 우리한테 얘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자리에서 위원 9명이 토론을 하지 않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어떤 얘기를 단정적으로 얘기는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참고해 주시고요.

이창수위원 그런데 위원장님 그것은 분명히 하세요. 저는 제가 이것을 뭐 정상화되는 것을 반대하고 그런 입장 아닙니다. 그것은 저는 아직 대안문제는 우리가 토론해야 될 문제고 여러 가지 그런데...

○위원장 이하연 이창수위원님은 절차의 문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창수위원 절차상을 한번 물어보세요. 저쪽의 공무원 분들한테 절차상 과연 그게 가능한지 하는 것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셔야 되지 않나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이하연 절차의 문제를 말씀드린 거고...

이창수위원 법에서 안 되는 것을 된다고 막 하고서 위원만 동의하면 된다고 그러면 말이 되나요? 안 되잖아요?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전준호위원 그래서 저는 생각이 어떻게 보면 아까 TRK 측에서는 의회에다가 기대하시는 것도 많이 있으신데 분명히 대안모색을 해야 되고 이것이 정답이 아니라고 그래도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다 검토해서 대안제시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마땅한 도리고 할거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저것 다시 원상회복하라고 하든지 아니면 이왕이면 본전이라도 뽑게 하라고 하든지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검토하고 토론하고 의견수렴해서 결과보고서 낼 거라고요. 그런 일환인데 아까 말씀드린 여러분들도 그런 이해관계가 있고 급하시기도 하고 시는 시대로 여기 얘기했었잖아요? 안산시 이미지가 많이 실추됐다고 시인했어요. 챔프카나 안산이나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 라도 다시 정상화해서 잘 되어야 된다 라고 잘 하자고 서로 협의도 했고 그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런 자리와 상관없이 대안모색을 하라고 하는 상황인데 그 모색의 과정이 너무도 지난하고 지리멸렬하고 아까 얘기했듯이 변화된 상황조차도 서로 공유하지 못하고 뒤통수 얻어맞는 격으로 이해되고 모종의 숨겨놓은 음모가 있는 것인양 시나리오가 있는 것인양 이런 상황이 연출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들 얘기하는 거예요. 들어보고 확인해 보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정상화하고 스폰서십 조달하고 별개로 갈 수가 없잖아요? 현실적으로. 시는 아까 정상화가 우선이라는 거예요. 돈도 돈이지만. 그런데 정상화를 돈 결부되지 않고 어떻게 할 거예요. 아까 김구해 이사께서도 돈으로는 다 안 되지만 돈이 필수적인 것은 사실이에요. 그렇잖아요? 시가 그렇게 얘기하는 것에 있어서도 나는 넌센스라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그것은 지금은 좀 분리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전준호위원 분리된다 라고 하면 챔프카와 상관없는 정상화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렇습니다. 예.

전준호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려면 저것은 임시시설로 일회성으로 해서 이창수위원님 문제제기처럼 그냥 그때그때 임시시설로 해서 그냥 한번 쓰고 말고 이벤트성으로 가는 거예요. 거기에 따르는 자잘한 행사들 이벤트 레이스 엮어다가 스폰서 잡고 이런 거라고요. 그런 거잖아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그런 수순이라도 어떤 복안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가는 거냐, 아니면 정상적인 회복을 다 하려고 하면 대형스폰서 잡아야 되는데 대형스폰서 잡으려면 챔프카 아니면 잡을 수 없잖아요? 현실적으로.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준호위원 뭘로 잡아요? 스폰서는 대회가 있어야 스폰서를 하는 거고 안 그러면 투자자겠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다른 투자자죠. 투자자도.

전준호위원 그런 가닥 정리를 서로 논의하면서 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안 보인다 이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얘기하는 것을 보면.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렇죠. 그 문제까지 아직까지 시에서 우리 경기장이 완공되는 것까지만 시에서는 많이 신경을 쓰시고...

전준호위원 정상화를 우선 얘기하면 챔프카와 안산시가 만나서 이렇게 이렇게 쑥덕거리는 것도 별개의 논의인 거예요. 말하자면. 저것 정상화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챔프카는 챔프카 대회를 가지고 스폰서십을 유치하려고 하는 거고 거기에 써니 김 뒤에 투자자 있다고 그러고 스폰서 있다고 하는 거고, 그렇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경주장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TRK, 그 다음에 채권단, 농협, 우리 시가 이게 공동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게 상식이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금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거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이해해야 돼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제대로 머리 맞대고 안 되니까 방안이 잘 안 나오는 거예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렇게 해서 한번 의논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좀 늦었죠. 사실.

전준호위원 저는 그런 것을 제기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이것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물론 우리 입장에서 말씀드린 것 아닙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챔프카대회에서 많이 기대는 분 많고 챔프카대회 상인들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기대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실 저희도 뭐 시내 나가서 그런 것을 보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좀 부끄러울 정도인데 물론 우리 생각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챔프카대회는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또 안산에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전준호위원 다 하고 싶어하고 하자고 하는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현실적으로 2006년도 10월 15일날 걔들 스케줄에 들어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리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 애들도 여기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그러니까 경기장이 우리가 나름대로 현실적으로 다시 한다 그러는데 경기장이 정상화되면 저 사람들이 와서 하자고 사정을 할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제가 이렇게 좀 물어볼게요.

늦었다고 아까도 시인하시는데 그런 것이기 때문에 일을 풀려면 이해 당사자들을 객관성 있게 모아서 좀 잘,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 설득하고 이런 것은 막후에서 할 나름입니다.

그래서 물어보는 건데 그 동안에 T/F팀이나 결재 라인의 보고 체계나 이런 것이 시장도 공석 중이었고 어수선했던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세간에 국장, 과장님은 바지고 박형택 계장님이 좌지우지하고 직보하고, 이런 상황까지도 회자되고 했으니까 부끄러운 얘기지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챔프카와 관련해서 정기적인 보고를 시장님한테 몇 번이나 했어요? 보고 라인이, 보고 체계가 서 있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박계장님 그런 식의.

전준호위원 그 답변만 해 보세요, 그 답변만. 과장님이 예를 들면 결재 라인에서 시장님한테 일상적으로 정기적으로 이런 사안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부시장님한테 보고하고 비서실장하고 얘기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장님이 직접 결재 안 하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결재를 어떻게.

전준호위원 보고 안 하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국장님은, 꼭 전결권과 상관없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런 사안들에 대해서.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시장님 공석 중에 얘기하시는 거예요?

전준호위원 공석이든 아니면.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평상시든요?

전준호위원 직무 중이던 간에 지금 이 시간까지도.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직무 중에는 바로 바로 보고를 드리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직무 중에는 보고를 드리죠.

전준호위원 보고만 합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또 기안을 할 때는 결재까지 맡는 거고요.

전준호위원 우리 계장님은요. 어떻게 이걸 보고하고 일 처리해 가시냐는 거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이 업무를 하면서.....

전준호위원 그것 얘기 좀 해 보세요. 시장님한테 어떻게 어떤 절차와 과정을 걸쳐서 어느 정도나 보고를 하셨는지, 다들 궁금해 하시거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오. 이건 다 결재 라인을 밟고 그리고 비서실장을 통해서 하지 그냥 저 개인적으로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또 개인적으로 할 수도 없는 거고.

전준호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자료를 요구해 보거나 조사위에서 물어보면 결재 라인에 있는 분들이 이렇게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 제대로 보고 안 했다는 거 아니에요, 아니면 보고 받고도 그냥 흘려버렸던지.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물어보시는 과정에서 오늘 같은 경우도 예가 많은데요, 이상한....

전준호위원 아니, 그렇죠. 문서로 보지도 못했다는 강 과장님 계시고 만들어놓은 결과 보고서를 보고도 안 하고 폐기했다고 그러고, 이런 상황에서는 일 추진이 더 안 된다는 결론이에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까 제가 분명히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말씀을 드린 거고, 그러니까 모르겠습니다. 그건 제가 잘못 처신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위원님이 그렇게 우려하는 것처럼 그렇게 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건 분명히 제가 말씀드립니다.

전준호위원 결과가 그렇게 나왔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박계장님에 대해서 자꾸만 얘기 나오면 사실 부끄러.

전준호위원 그 문제가 아니고 여러분들의 업무.....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과장으로서 굉장히 내가 지휘 감독을 못해서 참 이런 문제가 생겼구나 라는 것 때문에 굉장히 마음이 아픈데요.

전준호위원 제가 물어보려고 하는 것은 그런 거예요. 결과적으로 이것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위해서 결재 라인에 있었던 분들이 T/F팀 해체를 건의하고 이 업무 자체를 떼어내서 별개의 팀에게 맡길 용의들이 없는지, 그런 결론을 내서 건의하거나 지휘 보고할 생각 있는지 한번 여쭤볼 테니까 대답해 보세요. 시정에 대해서 구조적인 개선책들 찾기 위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과장으로서 그런 생각을 일찍부터 했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준호위원 건의는 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건의는 못 드리고.

전준호위원 보고도 안 하고, 일찍이 그런 생각을 하셨는데.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를 비롯해 가지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게 낫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전준호위원 보고는 안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보고는 안 드렸습니다.

전준호위원 의사 개진도 안 하시고, 이후로 하실 생각이 없으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기회가 되면 한번 말씀 올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국장님은.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상 특위가 끝나야 이게 되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끝나는 지점에서 지금 확인하는 거예요. 우리가 의견을 내야 되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사실상 그럴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전준호위원 T/F팀도 새롭게 구성하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릴게요.

저 본인 자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특위가 끝나면 그렇게 위원님 말씀대로 할겁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이 문제를 풀어 가는데 있어서 지금 시가 대외적으로 얘기해 놓고 안 한 부분이 하나 있어요. 여러 의견 수렴을 해 가지고 하겠다고 한 부분 있었죠? 그렇죠? 의견 수렴을 다방면으로 해서 거기의 의견을 가지고 수습해 나가겠다 이런 얘기 한 적 있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런 적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공식적으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전준호위원 그래서 의회가 참여하니 안 하니 이러면서 구성이 되니 안 되니 이런 논의 있었던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것은 공식적으로 얘기한 것은 아니고요, 그런 부분들 있으면 의회에 보고를 올리겠다 라는 취지의 말씀이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차제에 그런 의견 수렴의 통로를 통해서 대안 모색을 할 의향 있으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여러분 스스로 못 하시니까 지금 보면.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조사 특위에서 그런 방안이.

전준호위원 의회가 내 준 안에 그것....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할 때는 사실 어느 정도의 일정 자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자본을 모으는 능력도 세금도 마찬가지고 세수도 마찬가지인데 스폰서 마케팅을 공동으로 하든 투자자를 모으든 간에 그런 능력도 새로운 공직자들이 붙어서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아니면 정말로 이런 일의 전문가를 하나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하던가 정말 이 일을 하고 싶고 비전이 있다면.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희 국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던 부분인데 질타를 많이 당하고 있지만 미국 부분하고 이렇게 원활하게 못한 부분 원인 중의 하나가 지금 위원장님.

전준호위원 여러분들 내용 부재가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무능력한 부분도 있습니다. 영어도 잘 못하고 솔직한 얘기로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는데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부분들을....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개선해야 됩니다, 그런 것.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문제 제기가 됐던 것의 첫 단추부터 다시 끼우는 작업들을 로드맵을 가지고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진즉 해야 되는데 왜 안 하는 거예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번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실상 4자 간에 일정한 합의가 있어야 됩니다. 일정한 합의가 있어야 되고 또.

전준호위원 합의가 있어야 되는데 합의를 이끌어내는 주도적인 역할을 시가 했냐 안 했냐 이거예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하고 있는데 왜 참고인들이 저런 진술을 하며 왜 이해 당사자들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래서 아까 말씀, 박영기 본부장님은 아직 얘기를 못 들으신 것 같고 그래서 제가 김창환 사장님한테 답변하라고 말씀을 드린 적 있고요.

그 다음에 여기에는 4자가 합의만 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또 일정한 액의 투자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도 전제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게 되면, 일단 합의가 되면 우리가 의회에도 가서 설명을 드리고 또 의회 의원님들의 고견도 듣고 또 시민단체든 우리가 또 설명도하고 이런 절차를 저희들이 밟아나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위원 국장님, 우리 조사 특위가 지금 그런 노력을 하기 위해서 조사 특위를 하는데 그런 내용은 또 조사 특위 하는 과정에서 한번쯤 설명회 할 수도 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그것이 서로 다 이해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이 합의가 된 다음에 우리가 말씀을 드려야지 그런 관계고, 그 다음에 혹시나 비공식으로 회의를 하신다면 그럴 용의도 있습니다.

김용위원 비공식적으로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야만 좋은 의견이 나옵니다. 지금 현재까지도 잘못된 부분들이.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4자 간에 완전히 협의 안 된 상태에서 저희들이 하기가 말씀드리기.....

김용위원 내가 최초에 국장님한테 말씀드렸죠? 이 문제는 저 운동장 자체가 해결되기 전에는 다른 것 아무 것도 못합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맞습니다.

김용위원 이제 그것 인식을 하셨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건 사실입니다.

김용위원 처음부터 그걸 해결한 후에 다른 것 유치해야 모든 게 해결 방안이 빠르지.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저것 안 되면 유치가 될 수 없습니다.

김용위원 안 된 상태에서 해서는 오히려 발목 잡히는 행위를 하고, 그래서 내가 기자회견 문제 같은 경우도 굉장히 질타를 한 내용입니다. 실질적으로 그런 내용을 저 분들은 한 10번, 20번을 하루 종일 봤다는 것 아닙니까. 과연 시장이 이걸 수용할 걸로. 결론을 그렇게 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이 우리가 좀 더 심사숙고했더라면 저 분들한테 그런 실망감도 주질 않았을 것이고, 충분히 그때부터 이런 노력을 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필요하다고, 이 정도면 다 4자 간에 협약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저희들하고 비공식적이라도 의논 한번 하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 위원님, 더 조사하실 내용 있으면.

전준호위원 예, 다음 조사를 위해서 좀 확인하겠습니다.

우리 공무원 증인들 중에 대회 무산 이후에 KARA에 다녀온 적 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다녀온 적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어떤 내용으로 다녀오셨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KARA에 갔을 때는 저 혼자 안 갔었고요, 김창환 사장님 한번 갔고 그 다음에 이용구씨 갔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 최근에는 언제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최근에는 간 적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KARA 관계자를 만나신 적 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지난 한번 만난 적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언제쯤인가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마 지난 금요일인가 목요일 이렇게 될 겁니다. 정확한 저기는 모르는데.

전준호위원 만난 목적이 있으실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저도 만났습니다. KARA 라는 데가 자동차 협회고 FIA의 공인이라든가 이런 걸 대행해 주고, 그 다음에 우리 자동차 업계의 큰 어떤 흐름을 갖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어떤 공식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인기관으로서의 그런 상황을 들어보려고 만났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쪽의 생각은 어떻든가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거기는 예를 들면 오토바이 얘기를 좀 했습니다. 할리데이슨인가요, 그 얘기를 하면서 그런 데가 들어오면 참 괜찮겠다 이런 얘기를 했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김창환 사장, 지금 사실 박영기 본부장님이나 김창환 사장님이 조금 얘기를 많이 하시는 부분 중에 난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KARA 부분하고 그 다음에 김선갑씨와 관련된 챔프카사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시에서 단독적으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이러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 때문에 그런 다고 지금 생각이 드는데요.

KARA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김창환 사장님한테 KARA를 잘 좀 활용해라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고, 그 다음에 분명히 말씀, 김창환 사장님 기억하실 지 모르지만 김선갑씨에 대해서 챔프카는 어떻게 보면 좀 별개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까 우리가 정상화가 가장 시급한 문제 아니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하나의 이벤트로써 나중에 잘 얘기할 수 있다고 손치면, 예를 들면 감정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잘 얘기할 수 있다 그러면 얘기를 할 수 있느냐 이렇게 물어봤더니 자기도 그런 것은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었습니다.

김용위원 오토바이 경기에 대해서 소음문제 파악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저희가 챔프카 기간이었죠. 그때 15, 16일날 보니까 마이크 한 300킬로 정도 달리더라고요, 저도 가서 봤는데. 거기에 대해서 측정해서 지금 계수치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저희가 직원들하고 그쪽 대우1차, 거기가 대우6차죠. 거기서 이렇게 들어봤는데 거의 소리는 안 들립니다.

그리고 운동장 내에서도 멀리 들어가면, 관중석에서도 멀리 떨어지면 소리는 잘 안 들리더라고요. 그런 것 측정하고 그러겠습니다.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그런 것 계속 관리하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제가 참고적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제가 시장님하고 우리 김창환 사장님하고 얘기 나눈 걸 모른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그 내용을 거의 외웁니다.

단지, 거기에서 차이점은 우리 김창환 사장님이 합의하고 동의했다는 부분하고 시에서 말씀하시는 부분하고 차이가 난다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을 확인하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지 사실은 그 내용을 몰라서 말씀드린 거 아닙니다.

그리고 얘기 나온 김에 조금 전에 과장님도 말씀하시고 다 말씀하셨는데 시장님께서 경기 부분에 대한 운영을 KARA에 맡겨야 된다 라고 거의 확신을 갖고 계십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서 들어보면.

그런데 시장님이 그 바쁘신 와중에 KARA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그러시지는 않을 건데, 그리고 제가 볼 적에 잘못된 정보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KARA라는 단체는 수없이 지금 말씀드리고 있지만 이건 경주 공인하는 단체이지 경기장을 운영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난 금요일날 저녁에 KARA에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시상식이 있고 난 다음 저녁에 기자 간담회 비슷하게 초청해 가지고 밥 먹는 자리에서 KARA 한영수 부회장님이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안산시의 시장님하고 거의 협의를 봤는데 안산시 경주장을 우리가 운영하기로 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그런 얘기를 일주일 사이 두 번을 했습니다. 중앙지 기자들 앞에서 한 얘기는 그것은 공신력을 가지거든요.

그래서 확인을 했더니만 오버되는 행동이다. 그 사람이 잘못했다. 우리가 그럴 의사를 좀 비쳤더니만 그렇게 했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자리에서 공론화를 안 하려고 했는데,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시장님이 잘못 생각하시는데 토론할 여지가 없습니다. 저희들이 볼 적에 시장님 잘못 생각하고 계세요.

KARA라는 단체가 참고로 국내 55개의 경기 중에서 20%도 소화를 못하는 단체입니다. 법적으로 모든 경기는 KARA의 공인을 받아야 되는데 현실은 KARA의 공인 안 받고 전부 다 경기를 합니다. 그리고 KARA가 너무 독선적으로 움직여 가지고 운영을 못하고, 만약에 예를 들어서 우리의 우려는 KARA한테 저 경기장을 주면 정말로 경주가 안 옵니다, 몇 개 대회 제외하고는요.

그래서 그런 이견에 대해서 의논할 시간이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우려점으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리고.

전준호위원 제가 봤을 때는 TRK 측에서도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 그런 얘기들을 그렇게 막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전준호위원 우리 안산시도 부족하고 TRK도 부족한 거 아닌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죠. 그것은 잘못 인식하시는 게.

전준호위원 아니, 그런 얘기를 한다 하더라도 여기서 이렇게 막....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말씀을 들어보시면 KARA가, 우리가 어떻게 보면 피해 의식 환자일 수도 있어요. 그렇죠? 그렇게 볼 수 있죠.

전준호위원 저는 걱정스러워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건 아닌 게 저 KARA 문제는 여기 계신 박형택 계장하고 내가 4개월, 5개월을 싸운 얘기입니다. KARA하고도 얘기했고.

전준호위원 KARA의 기능이나 성격은 저도 충분히 알고 있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왜 그러냐 하면.

전준호위원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하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표면적인 이유고 사실은 우리가 그 부분을 담보 받고 싶은 이유가 있는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잘 알았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김강일위원 포르쉐 월드 로드쇼인가 그것은 어떤 건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지금 요즘에 KARA에서도 지금 시장님이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계신 부분이 뭐냐하면 KARA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한 12월 19일쯤.

전준호위원 12월 20일자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20일자로 왔습니다. 왔는데 내년도에 포르쉐 이벤트 로드쇼도 있고 그 다음에 할리데이슨 드래그레이스 사전도 있고 그 다음에 KARA 영암에서 하는 네 번의 드래그레이스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

송세헌위원 내년이라는 게 언제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올해죠, 2006년.

그것을 계획을 잡으려면 안산시에서 안산 경기장이 향후에 어떻게 내년도에 진짜 가동할 수 있는 건지 그 문제를 물어본 겁니다, 질의를.

전준호위원 안산시가 답을 안 준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현재로써는 답을 못 주죠. 그렇죠?

그런데 거꾸로 그 자체를 볼 게 아니라 저희는 뭐냐하면 의원님들보다는 저희가 전국 대회 규모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잘 알 거 아닙니까. 그리고 KARA나 할 수 있는 것을 아는데 그런 부분은 뭐냐하면 전체 국내 전국 대회 하는 것의 사실 건수로 10%밖에 안 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우리가 볼 때는 이것 평소에도 우리가 접촉하고 우리하고 계약하자고 지금 졸라대는 판이고 우리는 계약을 못한다 그런 입장이고 그런데 KARA와 같이 도모할 수 있는 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경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안산시에서, 그리고 오죽하면 이제 KARA 때문에 협회에서 자동차 선수협의회라는 게 생겨 가지고 KARA를 배제하려는 그런 움직임이 지금 현재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 현실을 알 텐데 시장님만은 KARA에 대해서 아주 확고하게 갖고 계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우리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것 잘못된 정보란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것은 제가 말씀을 올릴게요. 제가 피상적으로 얘기를 하겠습니다.

그것은 KARA라는 데가 그래도 어떤 자동차 업계 자체가 우리나라가 활성화가 안 됐기 때문에 모든 것을 KARA가 좌지우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국의 공식 기관입니다. 그래가지고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해서 나름대로 같이 잘 하라는 그런 입장일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한 말씀만 드릴게요.

9월 28일 이전 얘기 아니고 9월 28일 이후의 얘기입니다.

저희 TRK가 9월 28일자로 취소가 돼 가지고 지금 현재까지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하고 사실은, 이것 뭐 섭섭하게 들으신 것은 없고 사실이니까.

우리가 많은 대안을 제시했고 운영 방법 어떻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많이 했습니다, 요구도 많이 했고. 그런데 당사자인 저희하고는 얘기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건 현실이니까, 이것 때문에 감정적으로 어떻게 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을 밝혀야되겠습니다.

그리고 KARA하고 매달 한번씩 만나 가지고 경기장의 어떤 활성화 방법에 대해서 의논했습니다. 시장님부터 시작해서 관계 국장님, 과장님, 계장님, 비서실장 해 가지고 매달 한번씩, 물론 제가 아는 것만.

전준호위원 TRK는 왜 KARA하고 그런 협조를 못 해요? 할 수 있잖아요. 도움이 되든 안 되든 만나서 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KARA는 시에서.

전준호위원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자꾸만 얘기 가지고 더 오해하고 그런 생각은 없는데 한 달에 한번씩 만난 적은 없고, 김창환 사장님 너무 그런 데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스트레스가 아니라 현실을 얘기하는 겁니다, 현실을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물론, 김창환 사장님이나 TRK에서 KARA나 김선갑씨에 대해서 굉장히 그런 모습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과장님 말이에요. TRK 사장님이나 본부장님은 그런 우려 때문에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저 이해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받아 듣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까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9월 28일날 취소가 돼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으면 사실은 밉든 곱든 TRK하고 해서 해결 방법을 찾아보고 그것이 사실 우선입니다.

그런데 저희하고는 그런 과정을 겪은 게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1월 12일날 시장님하고 미팅한 자리에서 또 당사자들끼리 모여 가지고 해결 방법을 도모해 보자고 했을 때 그건 굉장히 우리가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고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늦은 감은 있지만 굉장히 희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또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3자협약 조건에 따라서 시에서 외교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런 말씀이 나온 것도 굉장히 우리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까지 도달하는데 3개월 이상이 걸렸다는 것은 알고 계십시오.

김강일위원 참고삼아서 하나만 김창환 대표한테 물어보겠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산정하는 거거든요. 만약의 경우에 우리 시에서도 더 이상 TRK하고는 물론, 공식적으로 대놓고 그렇게 할 수 없겠지만 우리 시에서 TRK하고 더 이상 사업을 같이 할 수 없다 이런 결론을 내리고 또 챔프카 뿐만 아니라 지금 여러 가지 참고인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관계가 안 좋지 않습니까?

김선갑씨를 위시해서 김용해, 김구해 이런 사람들하고도 다 매칭이 안 돼서 TRK가 사업을 안산에서 더 이상 하기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사장님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두 가지 측면이죠. 제가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 직원들하고도 생각을 하고 TRK 직원들, 시공에 관계됐던 국제건설하고도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원님들이야 이것 시에서 운영을 잘못하고 계획을 잘못해서 하나의 이벤트로써 저 친구들 돈 없이 와서 하다가 넘어갔다 생각하지만 우리는 당사자거든요. 이것을 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제가 이랬습니다. 이 사업, 아까 김구해도 아마 비슷한 맥락으로 얘기한 것 같은데 이 사업을 누가 하든 그걸 떠나서 이게 정상적으로 경기장이 운영되면, 저희는 참 우스운 얘기 같지만 저희는 뭐냐하면 그래도 TRK라는 회사가 와서 좋은 아이템을 갖고 와서 안산시에 보탬이 됐구나 하는 그런 거라도, 자존심이라도 회복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조심스럽죠. 저희도 시 관계는 굉장히 조심스럽죠.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그 동안 몇 달 동안의 과정 때문에 저희들도 감정적으로 굉장히.

김강일위원 그런데 문제는 그것도 봐야 알겠지만 지금 김창환 대표님 얘기한대로 어떤 식으로든 정리가 되어서 그게 TRK가 아닌 다른 법인이 됐든 다른 프로모터가 됐든 간에 어떤 자동차 경주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TRK가 생각했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의 움직임이 있을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랬을 경우에 결국은 TRK 입장에서는 지금 여러 가지 채무관계, 대출금 이런 관계들이 결부가 되어서 상당한 곤란을 겪을 텐데 그러더라도 어느 정도 한계는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식의 어떤 정리가 되어 버릴 그런 상황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고 예를 들어서 가정을 해서 하는 이야기인데 그런 상황이 초래됐을 때는 지금처럼 말한대로 어떤 순수한 경기장이나 자동차 경주를 사랑하는 측면의 그런 이야기만 하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래서 저희는 떠나더라도 자동차 경기는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램이고 두 번째는...

김강일위원 개인적으로 자동차 경기가 활성화되는 부분에 대한 열의를 갖고 하는 부분은 달리 평가를 하더라도 일단은 사업이 그렇게 되면 TRK로 시작된 사업 관계자들은 상당한 데미지를 각오를 해야 되는데 그랬을 경우에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 이것을 참고적으로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저희가 다 감수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감수하고 해야죠. 그게 재산상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방법은 좀 줄여야 될 거고...

김강일위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뭐 이렇게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상황에 대비한 법률 소송이라든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오해하실지 모르겠지만 9월 28일날 되고 나서 시에서 좀, 죄송합니다. 자꾸 이런 말씀을 드려서, 시에서 대응을 하는 것이 사실 저희한테 굉장히 부정적으로 비쳤기 때문에 법률적인 준비는 다 했습니다. 다 해 놨는데 그것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이 얘기를 참고 말라고 그랬는데 9월 28일 이후에 시에서 대응이 미흡해 가지고 이렇게 됐다고 자꾸 얘기를 하시는데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9월 28일날 이후에 바로 그날서부터 우리가 향후 대책에 대해서 TRK 보고 내라고 그랬습니다, 계획에 대해서. 어떻게 나갈 거냐, 안 냈어요. 몇 번 독촉했습니다. 안 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알았고요. 알았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정말 우리가 이 대회를 하기 위해서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무수하게 우리가 부탁을 했고 또 심지어는 시공사 이런 데 우리 담당계장이 쫓아다녔습니다. 내가 화까지 냈습니다. '왜, 너는 니 일은 안 하고 왜 거기 쫓아다니느냐' 이런 것을 지금은 다 덮어두고 하나의 지엽적인 것을 가지고 자꾸 얘기 이렇게 나오는 게 사실상 이게 참 너무 서글픕니다.

○위원장 이하연 우리 위원들 중에도 험하게 얘기하고 싶다 라고 생각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자리이기 때문에 험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저희 입장에서도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회의 자리이기 때문에 함부로 못하는 것을 있다는 것을 좀 말씀을 드리고 또 거기에 앉아 계시는 우리 국장님이나 여러분들도 그러한 내용이 또한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 것은 우리가 다 하고 싶어하는 말을 다 못하고 살기 때문에 서로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하고 넘어가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시죠?

회의가 오는 27일날 일단 시장님, 부시장님을 증인 신청을 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우리 국장님 이하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과 참고인으로 그 동안 채택이 되었던 분이 저희들이 논의에 따라서 한번 더 나오실지 안 나오실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저희들 논의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다음 회의에 KARA의 한영수 부회장 참고인으로 신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것은 이 자리에서 꼭 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전준호위원 그리고 이후에 로드맵을 27일날 시에서 제시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로드맵에 관한 부분은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제출을 해 달라는 요청을 드리고 어떻든 회의가 오늘까지 포함해서 매번 회의가 진행될 때마다 저희가 늦은 시간 회의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6일간 조사내용에 따르면 저희들도 만족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또 여전히 의문점으로 남는 부분도 있고, 그러나 우리가 이 회의를 또 마냥 끌고 갈 수 없는 사정도 역시 존재합니다.

이런 속에서 그 동안 우리 증인들과 참고인들이 오늘도 거의 9시가 다 됐는데 늦은 시간까지 협조를 해 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미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온 내용을 가지고 최선의 방향을 찾아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늘 늦은 시간까지 대단히 수고 많이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증인, 참고인 신문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하여는 특위 위원님들께 통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44분 조사종료)


○출석조사위원(8인)
이하연김기완김용김강일송세헌심정구이창수전준호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피조사기관참석자
기획경제국장이용수
문화관광과장강태엽
관광기획담당박형택
관광개발담당송세종
○출석참고인
(주)더레이싱코리아(前)마케팅본부장김선갑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김창환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박영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김구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김용해
(주)탬씨대표이사차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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