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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34회 제10차[폐회중]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06.01.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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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폐회중)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10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 1월 27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증인·참고인 신문의 건


심사된안건

1. 증인·참고인 신문의 건

O 참고인 채택의 건


(11시36분 조사개시)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차 2005안산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장시간 회의가 시작되지 못하고 기다리게 해서 위원장으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조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 위원장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눈으로 보셨다시피 2005안산챔프카 대회가 왜 무산됐는지 여러분들께서 깊은 생각을 하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오늘 조사가 오전에 시장을 증인으로 채택을 했습니다. 3일전에 연락을 드렸고, 또 이 조사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2006년도 대회 방향성도 염두에 두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오늘 조사에 참고인으로 한국자동차경주협회 KARA의 회장님 내지는 부회장님까지도 저희들이 참고인 요청을 했었습니다.

했던 이유는 2006년도에 챔프카가 다시 진행되자고 가정을 한다 라면 KARA의 공인문제도 있고 전혀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요청을 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시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을 당초에 시작되는 과정 속에서 연락관계를 했던 당시 비전임 전문위원으로 있었던 박홍주씨도 요청을 했었습니다.

전 안산시의 녹을 먹었던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자리에 나왔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이 자리에 와 계십니다만 김구해 참고인, 김용해 참고인을 불렀던 이유는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이 대회는 스폰이 들어오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계약기간이, 경기장 계약기간이 1년이므로 해서 스폰 유치에 장해요인으로 작용했다 라는 내용들이 그간의 조사 과정에서 많이 노정됐습니다.

이러한 내용 때문에 김용해 참고인, 김구해 참고인을 요청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인으로 채택된 우리 안산시장이 결과적으로는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이 출석을 거부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 위원회에서 법률적 검토를 해서 그의 법에 따르는 절차를 밟아야 되는 걸로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저희 위원회가 이 달 말로 종료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조사를 할 수 있는 기간은 오늘을 제외하고 31일 하루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동의를 하신다면 31일날 회의를 다시 소집을 하는 걸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정말 안산시 시장 이하 공직자들이 이렇게 무책임한가, 과연 시민들에게 이러한 모습을 무책임성을 보여도 되는가 라는 개탄스러운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부패지수가 전국 제1위라고 그럽니다. 재정운용 능력이 전국에서 가장 뒤떨어진다고 합니다.

과연 이러한 내용들을 우리 시민들에게 어떻게 우리가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혹시라도 이 위원회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 라면 그에 상응하는 역사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희들이 행정사무조사라는 한계를 분명히 안고 있는 위원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이 최선을 다해 준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오전 조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의 심정을 한 마디씩 듣고 오늘 오전 조사를 중지할까 합니다.

돌아가면서 위원님들이 소견을 말씀하실 분들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간사님부터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일단은 유감이구요. 실은 오늘 자리는 상당히 저희들이 정말 제일 중요한 자리이지 않습니까? 1월말로 저희들이 특위를 종료하기로 했고, 그 과정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얘기들이 주장도 달랐고 폭로도 많이 되어 있고, 그리고 이후에 있어서의 진행방향에 대한 여러 가지 설도 많이 있었고, 이러한 부분들을 정말 우리 70만의 수장인 안산시장이 나와서 자기의 입장을 정확하게 얘기를 해 줬었을 때 저희 의회와 시가 함께 해서 이후의 대안들이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희들이 한 두 달 여 과정 속에서 챔프카특위 활동을 했지만 우리 시민들 눈 속에서는 정말 이게 뭔가, 상당히 이렇게 실망과 분노와 이러한 아픔만 준 게 실은 2개월 동안의 과정이었습니다.

행정에 대한 불신과 실추 이러한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보여준 단면이었습니다.

그렇다 라면 이 상태에서 이렇게 종료되어서 물론 책임에 대한 부분들 지적에 대한 부분들을 집행부를 통해서 넘기겠지만 우리 시민들한테 주어진 부분들은 전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정말 오늘 이 자리에 시장님께서 나오셔서 그러한 의혹도 본인 스스로가 풀어주시고 또 70만의 시민을 대변해서 시민들한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이후의 대안들을 만들어주셨어야 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주 조그만 하고 아주 지엽적인 문제로 이렇게 한다는 것 자체는 정말 70만 시장의 모습으로는 정말 부끄러운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한 달여 1월말로 마감이 되어 있다 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좀 더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시장이 나와서 확실하게 대안과 지금까지 진행과정 또 시장이 나름대로 관여했던 부분들에 대한 확인, 그리고 이후에 대한 부분들이 확인되지 않는다 라면 그 이후에 있어서의 절차는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시민들한테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특위가 정리된다 라면 우리 특위 자체에 있어서 무용지물론이나 또 나름대로 한계들 이런 것들이 시민들 앞에서 또한 저희들도 뭐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위해서라도 저는 다시 한번 연장을 해서라도 저희들이 계속 시장을 놓고 증인 채택해서 조사하고 이후 대안들을 마련해야 되지 않는가 라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강일위원 참으로 유감스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우리 시가 챔프카대회가 무산됨으로 인해서 중앙언론에서도 지금 대표적으로 행정사례 실패사례에다가 2005안산챔프카 대회 무산에 대해서 지적도 되고 그런데 이 행정의 최고 책임자인 시장이 이와 같은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 의회에 나와서 자기가 그 동안 행정을 하면서 있었던 상황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을 하고, 또 향후 진행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하는 그런 자리가 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주 지엽적인 문제를 들어서 참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참으로 유감스럽고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조사특위가 마무리되려면 행정의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진술을 반드시 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감스럽게 진행을 못했지만 앞에 우리 김기완위원도 이야기했듯이 31일 마지막날이 남아 있고 또 필요에 따라서는 조사특위가 또 연장을 해서라도 반드시 그 내용을 확인을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번 우리 조사특위 날짜에는 반드시 시장이 출두를 해서 일련의 과정의 의혹들이나 여러 가지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 향후 계획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상하게 설명을 하고, 또 특위 위원들의 의문사항에 질문에 대해서 성실히 답변하는 그런 회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회의 때는 꼭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저도 또한 두 위원님들 말씀대로 굉장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장님께서 지금 참석을 하시지 않는, 출두를 하시지 않는 그 이유에 대해서 제가 분명히 알지를 못합니다.

위원장님이 말씀을 해 주시든지 아니면 지금 계신 국장께서 그 사유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든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제가 말씀드리고 할까요?

당초에 제가 앞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미 저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경기장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저걸 과연 무용지물로 결론을 내야 될 것인가, 활용을 해야 될 것인가 하는 저희들의 고민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저희들이 토론 과정 속에서 정리가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그러자면 오늘 참고인으로 저희들이 채택하신 분들이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아서 시장님과 참고인을 같은 자리에 모시고 저희들이 조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참고인들과 같은 자리에 앉을 수 없다 그런 내용으로 인해서 저희가 개의하기 전에 오셨다가 가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그렇다면 참고인들이 방청석에 앉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 않느냐, 그리고 또 우리 위원님들의 말씀이 참고인들이 방청석에 앉는 것은 의회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 증인으로 나온 시장이 이래라 저래라 관여할 문제는 아니다 이런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같은 자리에 앉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개의도 하기 전에 잠시 왔다가 가셨습니다.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안 나오는 명분 쌓기용으로밖에 판단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저도 1월달이 마지막 연휴를 끝내고 하루 31일 하루 남아 있죠? 그 날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시도를 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창수위원 그 얘기 다 하신 거니까요, 저도 의회 조사특별위원회를 특히 의회를 송진섭 시장님께서 인정을 한다면 당연히 나와서 증인출석을 해서 답변을 해야 하는데 항시 그랬지만 의회를 아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듯한 그런 행위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당연히 31일날 하루 더 하는 것은 동의하고요. 저는 2차 조사특위 구성을 해서 송진섭 시장님께서 확인해 줘야 될 사안이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그냥 아니라고 부인만 할 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향후에 토론을 해서 우리 위원들이 2차 조사특위에 대한 발의여부도 향후에 판단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냅니다.

이상입니다.

김용위원 김용 위원입니다.

한 사람의 결정권자가 결정을 잘못함에 따라서 우리 안산시에 피해를 주는 이 현실은 정말로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적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이 문제로 인해 가지고 모든 우리 안산시 행정절차가 다 무시돼 버렸고 잘못되어 가는 겁니다.

이런 관습이 계속 이어진다고 그러면 우리 의원도 있을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밝히기 위해서 우리가 조사특위를 했을 뿐인데 여기에 대해서 이미 짜여진 수순이에요, 지금. 27일 하루만 넘기면 연휴가 계속되다 보니까 출두를 안 해도 된다는 발상에서부터 출발한 걸로 저는 믿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회 명의로 법적 대응 또 감사원 감사 고발 내지 감사를 철두철미하게 요구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오늘 시장을 증인으로 채택해서 챔프카대회가 무산된 것에 대한, 조사특위가 무산된 것에 대해서는 정말로 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의원들의 권한이 여기까지밖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정말로 한탄스럽습니다.

이런 점을 위원장께서 또 우리 위원들께서는 저의 뜻을 강력히 받아들여 가지고 31일날 재소집 한 번 해서 그때도 안 됐을 경우는 제가 말씀했던 부분을 특위 명의 전원 만장일치로 요구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전준호위원 오후에는 참고인만 나오십니까?

○위원장 이하연 오후에는 참고인하고 우리 이용수 기획경제국장하고 담당 과장, 계장님만 출석 요청을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위원장님, 오후 회의는 시장의 출석에 따라서 그 내용이 보충적인 질의형태로 진행하려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전에 우리가 증인들하고 또 참고인들의 진술을 통해서 충분히 진술을 어느 정도 확보를 했다고 보여지거든요. 별도로 더 추가적으로 알아야 될 측면이 없다면, 그러니까 오후의 회의는 다음에 시장이 출두한 이후에 계속 속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기완위원 저도 위원장님 동의하는 게 아까 저희들이 시장께 얘기했던 부분도 시장을 단독으로 해서 저희 위원님들이 조사하는 과정에 그 이후에 나서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간적인 제약을 가지지 않고 이후에 참고인들한테 물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사를 분명히 저희들이 했어요, 선후의 문제를.

시장님께서 어떤 혼돈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시장이 오지 않은 상황에서 그분들한테 오후에 다시 열어서 얘기한다는 것 자체는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합의가 되신다 라면 이 부분도 좀 연기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이하연 일단 오전 회의를 중지하고 난 이후에 논의를 통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송진섭 증인에 대해서 출석 요구가 오늘 하루 다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위원장 이하연 오늘 하루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3시까지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간을요?

○위원장 이하연 예.

김기완위원 지금 연락이 전혀 안 된다 라는 거죠, 시장한테?

이창수위원 위원장님, 일단 거부한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오후에 오라 마라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그거 가지고 31일날 다시 나오게 해야지 무슨 3시까지인데 2시에 와 가지고 잠깐 앉았다 가고 그런....

○위원장 이하연 네. 출석거부로 정리하겠습니다.

김용위원 네, 그렇게 하세요.

전준호위원 그러면 저는 의회가 행정절차를 먼저 이행하고 다음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석요구를 불응한데 대해서는 우리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본회의에 그 행정절차를 이행해 줬으면 좋겠구요. 그것을 우리 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고 다시 31일날 출석요구를 하고요. 이런 절차를 좀 매듭을 짓고 오후 일정이든 31일 일정을 했으면 좋겠고, 그 문제를 공식적으로 논의를 해서 이 자리에서 조사특별위원회 이름으로 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굳이 장황하게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방금 전준호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오후 그러면 오후 회의를 속개해서 안건채택을 해서 처리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알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행정적 절차 조치에 대해서는 오후 회의를 속개해서 안건으로 공식적으로 채택해서 논의를 해서 처리하는 걸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오전 조사는 증인으로 채택된 송진섭 시장께서 참고인과 같은 자리에서 얘기를 할 수 없다는 사전 판단에 따라서 사실은 융통성 있게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속단으로 인해서 출두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원만한 조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후 조사에 대해서는 중식시간에 위원님들과 협의를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출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거기에 따르는 절차도 안건으로 채택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고자 조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0분 조사중지)

(15시22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속개하겠습니다.


1. 증인·참고인 신문의 건

○위원장 이하연 의사일정 제1항 증인·참고인 신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오후 출석 요구한 증인, 참고인에 대한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제가 증인, 참고인에 대하여 호명하면 증인, 참고인께서는 '네. 나왔습니다.' 라고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용수 경제기획국장 나오셨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강태엽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박형택 관광기획담당 나오셨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상 3명의 증인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은 참고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더레이싱코리아 김창환 대표이사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주)더레이싱코리아 박영기 사업본부장님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주식회사 탬씨 차인수 사장님 나오셨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네.

○위원장 이하연 더레이싱코리아 전 이사 김구해님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상 4명의 참고인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는 2005안산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와 관련하여 신문하실 위원님께서는 신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일위원 먼저 새로 나온 자료가 있어서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

박계장님 혹시 안산철근에 공사대금과 관련해서 지불각서에 첨부해서 날인해 주신 것 아시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 내용에 보면 '첨부각서의 내용대로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장기 미 결재 시(챔프카 경기 이후)는 안산시청에서 총 대금을 보전해 주겠음' 이렇게 했거든요. 기억나시나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기억납니다.

김강일위원 여기 안산시청이라는 것은 박형택 계장 개인이 아니고, 그러면 이것은 우리 시가 이렇게 보전하겠다는 그런 뜻인데 이것을 해당되는 부분에 결정을 받고 이렇게 해서 하신 겁니까? 아니면 본인이 자의적 판단에 의해서 하신 겁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제가 저희 시 내부적으로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당연히 의회에 보증절차에 따른 행정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그런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그 분들이 아마 그렇게 작성한 거에 제가 아마 서명을 한 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됐다면.

김강일위원 그런데 이런 글을 해당자가 작성해서 주더라도 사인을 하게 되면 인정하는 게 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이게 만약에 시청의 관계자들이나 아니면 시청의 책임자인 시장님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이런 부분에 대한 그게 아무런 어떤 언질이나 대답 없이 이렇게 사인을 했다면 월권이 되는 거고 만약에 그렇지 않고 그런 내용이 있어서 사인을 해 줬다면 시에서 책임을 진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거든요. 이 부분을 명확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철근 말고 레미콘이라든지 기타 여러 문제가 그 당시에 과연 이 챔프카대회가...

김강일위원 그 내용은 들어서 잘 알고 다른 어떤 레미콘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뒤에다가 T/F팀장 박형택 이렇게 한 게 있잖아요? 여기는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미 결재 시는 안산시청에서 총 대금을 보전해 주겠다고 사인을 하셨거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면 당초에는 거기에 보면 아마 2가지로 되어 있을 겁니다. 2가지로 되어 있어서 하나는 제가 직접 제 서명을 했습니다. 제가 썼고 두 번째 것은 아마 그게 그 분들도 합당치가 않아서 아마 그 분이 다시 써 온 것에 제가 한 것 같은데 그 당시는 저희들이 과연 시간은 얼마 안 남고 그 다음에 공사는 임박했고 그래서 제가 해 준 겁니다. 그런데 제가 저 혼자 했다기보다는 또 그렇게 해야만 공사가 가능하다고 그쪽의 토목 담당하신 분도 저한테 전화가 왔고 그렇게 하면 공사를 못 한다 대회가 될 수가 없다 그런 연유가 있어서 제가 그것은 해 준 겁니다.

김강일위원 제가 물어보는 것은...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우리가 시가 보전한다든지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현재 그게 지금 소송에 걸려서...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이 내용 자체로 봤을 때는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항변을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이 양반이 자기가 공사를 안 할 수도 있는데 이와 같은 내용에 시에서 보전해 주겠다는 내용에 신뢰를 갖고 공사를 했다고 그렇게 주장을 하고 차후에 이 사람이 예를 들어서 소송이나 이런 부분의 문제를 가지고 이 문건을 바탕으로 안산시에서 배상하라 이렇게 나올 수도 있는 거거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지금 현재 소송 중에 있어서...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게 물론 일이 잘 마무리되어서 이런 서류들이 불거져서 나오지 않았다면 또 넘어갈 수도 있었겠죠. 이렇게 여론화되지도 않고.

그런데 항상 일이라는 것은 잘 될 경우도 있지만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비해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 생각을 해서 이런 부분을 협의를 했어야 되는데 나는 이 부분이 경솔한 행동인지 아니면 월권적 행동인지 시에서 정말 이렇게 하는 게 이해가 안 가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당초에는...

○위원장 이하연 아니, 그 심정은 이미 여러 번 들어서 천경에서 했다 저희들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 얘기 한 두 번 듣는 것 아니잖아요? 결과적으로 저러한 내용 때문에 소송이유가 되잖아요? 그렇죠? 소송이유가 적어도 한 가지가 된단 말이에요. 이미 소송이 들어가서 소가 걸려서 변호사 선임하라고 안산시에 예산이, 계약서 했잖아요? 그런 부분과 또 하나는 이용수 증인하고 강태엽 증인은 이 내용을 알고 있었습니까? 모르고 있었습니까? 두 분 답변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사인할 당시에는 몰랐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사후에 알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이하연 언제쯤 알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 이후에 그런 문건이 밖에서부터 돌다가 이렇게 그런 얘기가 들려 가지고 박계장님한테 물어봤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것이 언제쯤 되냐 이거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게 한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그 터울이 일주일 내지 2주일 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용수 증인께서는 사전에 언제 알았습니까? 보고 받으셨는지 안 받으셨는지.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사전에는 보고 받은 적이 없고 사후에 그렇게 외부에서부터 들려오는 그때 확인이 됐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알았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이것 한 개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이것을 사인하실 때 지금 국장님들이나 과장님들은 모르셨다고 그러는데 국장님, 과장님 빼고 다른 분한테 사전에 사인할 때 보고한 내용이 혹시 있습니까? 이런 사안이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겠다 이렇게 보고하신 내용은 있으신가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보고한 내용은 없고 그 내용이 그 분들도 그쪽에 기이 납품한 게 있고 또 공사를 해서 납품을 해야 되는데 그 납품 문제 때문에 그 분들이 전부다 밤늦게 오신 분들입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보고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보고한 적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이 일이 있고 난 다음에 스스로가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물어보기 전에 스스로가 이 일을 하고 난 다음에 사후 보고한 건은 있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혼자서 독단적으로 하셨다 그 말씀이에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송세헌위원 지금 그 부분에 있어서 박형택 증인이나 두 분 국장님, 과장님 정확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지금 증언대로 그것이 사실이라면 제가 알기로는 거짓말을 한 겁니다. 시에서 책임보전을 하지 않을 것을 본연히 알면서 거짓말로 속여 가지고 상대자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친 겁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형사적인 문제로 가는 것 아닌가요? 그런 문제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저는 박형택 증인 개인적인 입장으로 본다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것을 다 감안하시고 계시겠지만 다시 한번 박형택 증인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 부분은 기이 받아보셔서 알겠지만 하나는 제가 분명히 제 마음에 담아서 썼습니다. 그랬더니 그 분이 또 다시 그렇게 해서 그것 가지고 실랑이 오고 가다가 사실 저는 못한다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당장 자꾸 한 쪽에서는 내일 철근이 안 오면 당장 공사는 못하고...

송세헌위원 박형택 증인 말이죠. 못한다고 그랬다는 말을 지금 하시는데 그것은 증거가 없어요. 어쨌든 여기에 나타난 것이 증거고 이 나타난 것밖에는 입증할 수 없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하신대로 소송에 걸려 있어서 어차피 제가 가서 어차피 제가 저기는 받을 겁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소가 걸려 있고 그래서 저도 그런 내용대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라 그것에 대해서 제가 이렇다 저렇다 저기는, 제가 무슨 그 분을 속이려고 한다든지 다른 뜻은 없었습니다.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김강일위원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지급보증서를 보낸 내용을 아시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챔프카 본사에.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 내용에 보면 6억원을 지급보증 하는 그런 내용이죠? 만약에 TRK에서 지불을 못했을 경우에.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우리 시에서 이와 관련해서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전에 의회에다가 이야기한 적도 없는데, 물론 그 이후에 TRK에서 지급은 했습니다마는 지급을 안 해 줬다면 국제적으로 이게 승인도 안 된 내용을 집행부에서 임의대로 지급보증을 한 결과가 되는데 그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러한 절차를 지금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게 되면 그 당시 긴박하게 돌아가는 사항이라든지 이런 것 할 때는 아마 이해가 많이 안 가실 텐데 그 당시가 추석 연휴쯤 될 것 같습니다. 해서 그 때 TRK 담당자도 오고 그 쪽에서 전체 와서 당장 내일 취소발표를 한다 있어 가지고 담당자도 잠을 못 자고 그래서 그 담당자도 진짜 저한테 와서 의논도 많이 하고 사실 제가 그때 지나고 나서 9월 25일인가 언제 제가 당직할 때 사실 미국에 통화도 같이 했습니다. 새벽 1시 반에. 긴박하게 하고 그래서 여기까지 공사도 90% 되고 이렇게 됐는데 여기서 포기할 수 없지 않느냐, 사실 TRK 담당자도 그때는 진짜 보니까 얼굴이 사색이 되어서 그래서 같이 그것을 했었습니다. 했고 저도 직접 통화를 했고...

김강일위원 이것은 결재를 받고 하셨나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김강일위원 이것도 결재 안 받으셨다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국장님, 이 내용은 모르셨습니까? 아셨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사후에 알았습니다.

김강일위원 도대체 우리 시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시장님도 이것을 몰랐나요? 시장님도 몰랐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모르셨습니다.

김강일위원 우리 시는 도대체 누가 시를 운영하는 겁니까?

김용위원 그러니까 이런 사태를 봤을 때는 전부 박형택 계장이...

김강일위원 내가 볼 때는 박형택 계장님 이것 진술을 제대로 해 주십시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결과를 놓고 말씀하시는 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더 말씀드릴 것은 없습니다마는 그 당시에 상황이 이렇게 긴박하게 돌아갔다는 것을 우선 인식을 해 주셔야 됩니다. 지금 보십시오. 이 보도 자료에 보십시오. 우리한테 와서 그렇게 사정하고 해서 우리가 이렇게까지 박형택 계장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 때문에 TRK가 이게 안 됐다는 것 보도자료를 내 놓은 이것을 오늘 또 봤을 때 정말 배신감 느낍니다.

김강일위원 국장님 배신감 그것은 두 번째 문제고 국장님 보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이게 말이 됩니까?

김강일위원 질문의 의도를...

○위원장 이하연 이용수 증인, 그 얘기 여기서 할 것 아니고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국장으로서...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오늘 보도자료 그것을 보시고 질문을 하시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질문은 여기서 하는 거니까...

김강일위원 위원장님 제가 하겠습니다.

박형택 증인이 지금 제가 보면 거의 모든 것을 혼자서 했다고 뒤집어쓰려고 그런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증빙으로 남는 게 세 가지 정도 제가 알고 있는데 일단 박계장이 각 사업자들한테 사인을 해 준 것, 그 다음에 농협에 대출하기 위해서 5억만 대출해 달라고 그것은 제 과장전결로 했습니다.

그 다음에 미국에 편지 보낸 것 이 세 가지 정도를, 더 찾으면 어떤 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세 가지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때 상황이 사실 설명을 자꾸만 부연해서 드리면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말씀을 안 하겠지만 그 상황이 너무 긴박했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알겠는데 긴박해서 했다는 것은 좋습니다. 좋은데...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래 가지고 그리고 사업자들은 계속 누적되어 있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박계장님이, 그리고 공사 중지된 기간도 어느 정도 있었고요. 그래 가지고 사인을 했고 그 다음에 농협문제도 미국에서 계속 취소를 하겠다 라는 그런 편지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그때 아마 추석 때 누구 결재도 받을 수 없이 밤에 그냥 편지를 보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나중에 알았고 그 다음에 나중에 농협 대출 받을 때는 저하고 얘기를 해 가지고 제가 결재해서 보냈습니다.

김강일위원 상의를 안 하고 했다는 게 그게 사실이라는 거예요? 혼자서 했다는 게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리고 편지 여기 자료에 다 있지만 미국에 나름대로 그것을 양해를 구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에서 노력을 할 테니까 참아주시오' 그런 내용입니다. 그 내용을 보고서 미국에서 지급보증을 해 줘서 고맙다, 시에서, 이런 식으로 편지가 오면서 저희들도 이게 뭐지 이런 느낌을 받은 거거든요. 그래 가지고 물어보다가 그런 것을 알았는데 물론 과장으로서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제가 만약에 그런 상황에 저한테 그렇게 얘기가 됐었으면 저도 사업자라든가 그렇게 했을 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때 상황에서는.

김강일위원 그런 얘기가 아니고 그것은 입장이 바뀌어서 그렇게 하실 수도 있고 안 하실 수도 있는 건데 그런 이야기를 들으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모든 것을 박형택 계장이 다 혼자서 했다고 이렇게 증언도 그렇게 하고 다른 분들도 한결같이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일련에 혼자서 했다고 하는 그런 사안들을 봤을 때 과연 이게 혼자서 할 수 있는 사안인가 이것은 누군가가 지시를 했다든가 아니면 보고를 하는데 묵인을 했으니까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겁니다. 그런데 지금 한결같이 박형택 계장은 본인이 했고 아무 데도 보고한 적도 없고 또 사후 보고도 한 적이 없다 이렇게 증언을 하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 세 가지 문제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두 가지 부분은 박 계장님이 하신 거고 한 가지는 저하고 같이 한 거고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우리가 지금 조사특위를 하는 이유는 진실을 정확히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숨기고 보호하고 그래야 될 측면이 아니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러니까 이렇게 된 것을 TRK 보고 한번 여쭈어 보십시오. 이런 것을 시에다 요구를 했느냐 그 당시에 상황이 어땠었느냐 이것을 한번...

김강일위원 국장님, 그것은 나중에 확인할 거예요.

○위원장 이하연 이용수 국장님, 안산시에 국장으로 왜 앉아있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 지금 우리가 한 것만 가지고만 말씀하시니까 배경을 모르시잖아요?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밑의 부하직원이 뭐 하시는지도 모르고 왜 앉아 있었냐고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 상황에 대해서는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에 이 챔프카를 어떻게 하든지 간에 성공시키기 위해서 우리 실무진들이 그렇게 했다는 것을 말씀드렸잖아요?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과장, 국장이 왜 필요하냐고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랬을 때는 이것에 대해서는 결과만 얘기하지 마시고 그 배경이 어떻게 되어서 이러한 상황까지 시에서...

○위원장 이하연 배경은 다 이해한다고 그랬잖아요? 배경에 대해서는 수차에 들었고 여기 있는 분들도 그 상황이 됐으면 그렇게 했을 수도 있겠다 라는 것 심정적으로 가지만 이게 개인사업이 아니잖아요? 국장, 과장이 왜 필요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수차 또 설명드렸잖아요?

○위원장 이하연 부하직원이 그런 일을 하는데 국장, 과장이 앉아서 도대체 뭘 했느냐고요. 알지도 못하고. 그렇잖아요? 안산시민들이 국장, 과장 자리 왜 앉혀 놨어요? 엉뚱한 얘기하지 마시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 사항은 실무진끼리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상황이 돌아갔다는 것을 말씀드렸잖아요?

○위원장 이하연 TRK가 어떻게 됐든 간에 그것은 본인들끼리 얘기하시라고요. 질문하는데 답변만 하시면 돼요.

이창수위원 위원장님 잠깐만요. 국장님, 상황은 아까도 얘기해서 다 긴박했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공무원 생활 오래 하셨잖아요? 계장님도 오래하시고 다 오래하신 분들인데 지급보증 같은 것 이것 그냥 하는 것 아니잖아요? 애들도 아니고 그것을 계장님 독단으로 했다는 게 저는 믿겨지지가 않는 거고 두 번째는 그렇게 독단으로 한 것을 나중에 알고 조치를 이해하고 그러면 우리가 그렇게 해 주마 이렇게 한 거예요? 아니면 그것 아니라고 그런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이창수위원 계장님은 가만히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내부적으로도 그런 데에 대해서 질타도 많이 당했고 저도 책임감을 느끼고 굉장히 힘든 마음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박계장에 대해서 사실 저야 그래도 직속 위니까 그 마음을 이해한다 그러면서 서로 위로도 하고 서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게 절박했던 상황이었거든요.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자꾸 심정을 이해한다 이것은 주먹구구식 개인사업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얘기하실 것 없고 우리는 행정적인 부분에서 어디가 문제점이 있나 찾는 거니까, 그러니까 제 얘기 들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글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으로서 정말 잘못된 부분이고 그것은 잘못된 부분입니다. 그것 인정하고...

이창수위원 국장님도 그것은 잘못하신 거고 보고체계가 그런데 제 얘기는 알고 나서 잘못됐지만 이해한다라든가 그러면 그대로 유효한다, 거기서 부인을 해야 되거든, 사실은요. 알고 났으면 '우리 지급보증 못합니다. 그것은 담당자가 잘못 얘기한 겁니다.' 라고 해야 되거든요. 그렇게 통보한 적 있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한 적 없고 제가 우리 박계장한테는 야단은 친 적은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야단은 치셨지만 그 분들한테 당사자들한테 우리 지급보증 이것 유효한 것 아니라고 통보한 적 있느냐고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인정한 거네요. 국장님까지는 일단은. 통보를 안 했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리고 저희가 그런 부분이...

이창수위원 재판에서 우리가 지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부분이 예를 들면 자본이 들어와 가지고 잘 해결될 것이다 이런 기대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창수위원 글쎄요. 그런 기대에 잘 됐으면 다 풀렸을 건데 하는 식의 사업이잖아요? 이 사업이. 그러기 때문에 편법에 편법에 편법을 동원해서 해 온 거고 사실, 편법이 불법이지 뭐예요. 여기 보니까, 이따 물어볼 건데.

그런데 문제는 지금 소송까지 된 거고 아무리 부인해도 인지를 하셨잖아요? 그래서 박계장님 혼자 범죄에 해당될 수 있어요. 그것은 해석에 따라서.

그런데 국장님까지 아시고 시장님한테 보고했나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 한 적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계장님 가만히 계시라니까요. 국장님.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시장님이 알고 계십니다.

이창수위원 사후에 알고 있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이창수위원 그런데도 이게 취소가 되기 전까지, 2005년도 대회가 취소되기 전까지 당사자들한테 무효라고 통지한 적은 없다 그 말씀이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법적으로 명백히 알고도 취소통지를 안 했으면 지겠는데, 제 상식 선에서는. 법률을 제가 모릅니다마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글쎄요. 취소통지를 해야 그것이 취소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창수위원 아니, 계장님이 공식 우리 사업라인의 팀장이고 이유야 어찌됐든 보고를 안 했더라도 중간 중간 과정에 인지를 하고 나서 그러면 행정조치를 취해야 되고 계장님에 대해서는 징계를 한다거나 뭐 다른 것을 해야겠죠. 다른 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겠어요? 이게 한 두 푼 짜리도 아니고 어디 업무지침에 그런 게 나와요? 개인이 다 지급보증하라고. 아무리 절박하더라도 안 되는 안 되는 거고 되는 것은 그런 거지 안 되는 것을 되게 할 수 있나요? 그것은 위계일 수 있어요. 현실적으로.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게 사후에 아니라고 우리가 통보해서 취소될 수 있는 사항이었다면 그것은 우리가 당연히 아니라고 공문을 띄웠겠죠.

이창수위원 안 상태에서라도 하여튼 간에 그것에 대한 얘기를 해야죠. 그리고 그렇지 않으면 계장님이 썼든 어떻든 책임을 져야지 되는 거죠.

김용위원 그런데 이 부분을 지금 박형택 계장이 지급보증을 선 것에 대해서 국장이나 과장이 인지를 나중에 했다는 말이 전체적으로 TRK 관계자들이 여지껏 진술을 한 내용에 다 그대로 인정하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그 동안에 벌어졌던 일이 전부 인정하는 겁니다.

박형택 계장이 그런 행위를 해 왔어요, 결론적으로. 이게 중요합니다. 묵인을 하고 혼자서 시장의 지시를 받았든 매일 저녁에 업무정지 때 박형택 계장께서 메일로 시장하고 보고했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안 했습니다.

김용위원 전혀 안 했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용위원 그대로 파일 다 갖고 있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용위원 알겠습니다. 그것도 분명히 메일 하는 걸로 TRK 관계자들한테 얘기한 적이 없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사실 확인들만 해 주십시오. 지난번에 쟁점 되고 서로 의견이 달랐던 부분에 대해서.

김용위원 이런 행위가 계속 벌어졌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 지금 TRK나 그쪽에 관계되신 분들이 진술한 내용이 전부 인정이 되는 겁니다.

해 놓고 오리발 내미는 거 아닙니까 지금. 혼자서 어떻게 4억, 6억씩 돈이 그렇게 많습니까? 계장 월급 타 가지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분명히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걸 제가 그 당시 자꾸 그 배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 저한테 그걸 해 달라고 전화가 계속 온 사람들이라든지, 왜 그러면 만약에 제 하나가 저 혼자 독단적으로 해서 만약에 그 당시 제가 보고 처리가 됐더라면,

김용위원 그러니까 이런 행위를 할 수 있었다는 게 전부 지금 TRK 관계자 측에서 진술한 내용과도 일치한다는 겁니다.

본인은 지금 이걸 혼자 독단적으로 했다고 그러고 과거에 일어났던 일은 안 했다고 그러잖아요. 그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제가 분명히,

김용위원 권한을 분명히 갖고 있었다는 걸 여기서 증명이 되는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는 건 이건 저 혼자 한 게 아니고 TRK 직원하고 저하고 같이 가서 했기 때문에 그것은 TRK 직원도 전부다 인식을 했던 얘기고 그랬던 사항입니다 이것은.

김용위원 그러니까 박 계장님이,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리고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런 거 행정절차를 밟아서 한다면 과연 행정절차를 밟아서 이만큼 될 수 있을까?' 그 당시 제가 그걸 판단했던 겁니다.

왜 그러냐하면 저도 그 정도의,

김용위원 그 말 잘했어요. 그래서 애초부터 우리 의원들을 속이고 행정절차 안 밟기 위해서 이런 TRK를 유치하기 위해서 거짓 보고를 한 겁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건 아닙니다 그것은.

김용위원 바로 그걸 일치시키는 거예요, 지금 말씀하시는 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그 내용은 저희들이 독단적으로 하는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런 뜻은 아닙니다.

김용위원 이럴 때는 행정절차를 무시해서 해도 되고 정상적일 때는 행정절차를 밟아야 되는 게 우리 공무원상입니까? 지금 말씀한 게 그거예요.

송세헌위원 그 문제는 그렇구요. 다른 문제 한 번....

○위원장 이하연 조사를 하시죠. 감사하지 마시고 조사하시라고요.

송세헌위원 지금 자료를 보니까요 대회가 무산되게 된 발표가 있었던 그 문제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국장님이 한 번 답변해 보시죠.

지금 미국에서 부사장이 왔다 가셨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한번 왔다갔습니다.

송세헌위원 와 가지고 한 얘기 중에 대회를 연기했다는 말도 있고, 또 대회를 파기시켰다, 계약을 파기했다 그런 얘기도 있어요. 그리고 취소했다는 얘기도 나오구요.

그래서 그 문제가 지금 각기 좀 다른 것 같아요 의미가. 연기됐다는 말과 취소됐다는 말과 계약을 파기했다는 말하고 그게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 좀 말씀해 주시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면, 연기 됐다고 하는 것은 2005년도 경기를 2006년도로 하겠다는 뜻이구요.

취소됐다고 하는 것은 2005년도 대회를 취소했다는 그런 의미로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2005년도 대회를 2006년도로 이월했다. 연기했다는 말은 이월했다고 이해할 수 있다고 보는데 모든 계약사항이나 조건들이 2005년에 하기로 한 그것이 2006년으로 그대로 연장된 거 아니냐, 그런 의미로 지금 답변하신 대로 이해한다면 그런 뜻 아닌가요? 그 협약사항이 그대로 2006년도로 이월되는 의미가 아니냐 이 말이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글쎄, 거기까지 그렇게 깊이 생각은 안 했지만 2005년도 대회를 2006년도 대회로 연기했다. 이런 뜻으로 우리는 그냥 받아,

송세헌위원 글쎄요, 대회가 연기됐다는 말은 그 상황을 2005년도로 종지부를 찍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2005년도는 안 하고 2006년도 대회를 하겠다 그런 뜻으로 받아주시면 됩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그건 취소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러니까 2005년도 대회는 취소고,

이창수위원 연기한다고 그랬다면서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러니까 이게 연기한다는 얘기도 나왔고 취소한다는 얘기가,

송세헌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제가 묻는 것은 미국 측에서의 그 의미가 어디에 있는 거냐, 우리가 그냥 이렇게 주관적으로 해석하시지 말고 지금 최종적으로 미국에서 왔다도 가고 그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 그런 의미에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의미에서 2005년도는 종결이 되는 것이고, 2006년도에는 다시 시작하자는 것이냐,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우리는 그렇게 의미를 받아줬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럼 연기가 아니죠.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지 연기라고 볼 수 없는 거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하여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2005년 대회는 안 하고 2006년도에는 새로 하겠다 이렇게,

송세헌위원 그러니까 안 한다는 그 말은 우리가 서류를 가지고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협약서라든지 계약서가 있으면 계약이라든지 그것에 근거한 얘기를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걸 또 인식을 해야 되고.

그렇다면 우리가 2005년도에 하기로 했던 모든 사항은 백지화되고 2006년도에 시작을 한다면 다시 0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냐, 다시 시작하는 거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미국의 편지온 걸 내용을 보면 그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송세헌위원 그러면 이제 이후로는 연기라는 말은 쓰시지 않는 것이 온당한 거 아니냐.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세헌위원 취소됐다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송세헌위원 알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질문 좀 드릴게요.

이거 옛날에 주신 자료인데요. 해양레저관광단지 사업관련 공모 및 민자유치 추진방안 검토보고 해 가지고 시장 지시에 의해서 검토한 게 있어요.

검토한 중에 부지를 임대를 하려고 그러면, 이게 시 집행부에서 법률검토를 한 겁니다.

임대 및 시설물의 축조 해 가지고 했는데 이게 공공의 목적 이외에는 임대권을 매각을 할 수가 없다 이렇게 해 놨고, 할 수 있는 건 세 가지 조건이에요. 하나는 기부를 조건으로 할 때 기부채납, 공익상의 목적으로 3년이내의 자진철거를 조건으로 할 때, 외국인 기업이 원상회복 할 것을 조건으로 축조하는 경우,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는 우리 하나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영구시설물의 정의는 시설물의 해체가 물리적으로 곤란해 해체시 재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해체비용이 막대하여 오히려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시설물.

우리는 어떤 건지 여기에 해당되는지 한 번 보죠.

그 다음에 수의계약에 관한 문제입니다, 수의임대.

수의임대는 외투법 제13조에 의해서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수의매각 또는 수의임대가 가능한데 그 외에는 안 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또 뒤에 보시면 두 번째 문건인데요. 지금 이거 챔프카에 대한 세부적인 겁니다. 이게 다 시에서 나온 자기들이 판단한 건데 '영구축조물 구축불가 법령상 아스팔트 포장을 영구축조물로 인정하고 있음. 단 예외로 기부를 조건으로 축조하는 경우는 인정한다.' 고 그랬는데 아스팔트가 영구축조물로 인정한다는데 우리는 계속 임시라고 계속 해 왔잖아요. 세상이 다 아는 일이지만.

그런데 우리가 행정이 법 따로 말 따로 그래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거 인정하세요, 안 하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기한을 두고 한 영구축조물은 저희들은 임시가설물로 보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이게 지금 공익상의 목적으로 3년이내의 자진철거 조건으로 하는 걸로 봤어요? 어떤 걸로 보십니까?

기부를 조건은 아니고 외국인기업도 아니고. 그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이창수위원 그러면 공익상의 목적으로 3년이내의 자진철거를 조건으로 하는 거 그것은 가능하다는데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 당시에 검토할 때는 3년이라고 했는데 사실상 어느 요구하는 어떤 규정에 의해서 3년이라고 나온 것은 아닙니다. 다만 편의상으로 그때 검토할 때 그렇게 한 거고, 여기에 가설건축물을 할 때는 사실상 챔프카대회를 라이센스가 5년이기 때문에 5년에 두고 원상복구를 했을 때는 그것은 기한부로 봐서 가설물로 본 겁니다.

이창수위원 아니 가설물이면 아무 거나 다 되는 게 아니고 공익상의 목적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영리를 생각했잖아요. 비영리로 한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말은 그냥 막 갖다 붙인다고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게 아니고 설명을 드리려고 그러는 거죠.

이창수위원 수도 없이 이거 의사결정 단계를 제가 두고서 하는 겁니다. 나중에 지급보증 얘기 이런 것은 나중 일이고, 일단은 초기단계에서 제가 몇 가지로 지난번에도 했습니다만 1년 미만의 계약을 했기 때문에 스폰 받는데도 많은 문제가 있었잖아요. 결국에는 편법에 편법을 계속 편법으로 하다보니까 아무 것도 되는 일이 없단 말이에요. 그래 놓고 핑계는 의회나 이런 데 대고 말이에요.

우리가 반대한 게 얼마나 있어요. 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셔 놓고서 실패하고 나니까 그것 좀 물어보려고 그러면 불순세력이 무슨 어쩌고저쩌고 하는 식으로 그런 발언이나 하고, 지금 이거 그 문제가 지금 아까 제가 질문 드린 것에 대해서 명백히 제가 볼 때는 법을 어기는 건데 해석을 자기 마음대로 하고 본인들이 또 판단했던 것 자체도 지키지 않고.

○위원장 이하연 이창수위원님, 저희들이 보고서를 할 때는 근거자료를 가지고 우리고 보고서를 씁니다. 우리가 판단할 문제니까요.

참고인 네 분 중에서 지난번에 출석하셔서 하신 내용 중에서 상이한 내용이 많다. 제가 그렇게 들은 게 있어서 우리 시와 지난번에 답변하신 내용과 관련되어서 상이한 부분들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사업본부장 박영기입니다.

우선 오늘 여기에서 진술을 수정해야 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수정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옆에 있는 차인수 사장님의 요청에 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수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왜냐하면 사실은, 그 전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제가 여기 9월1일날 정식으로 근무를 시작한 걸 가지고 여기 청문회에 참석한 것을 사업본부장으로 참석하기를 받아주지를 않고 신입사원이 와서 무슨 말을 하느냐는 식으로 자꾸 비하시켜 가지고 제 신뢰에 어떤 무게감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시도가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불쾌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아니 우리 조사위원회에서 신입사원이라고 표현이 나왔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니 네가 언제부터 근무했냐는 식으로 계속 비웃음을 제가 한 두세 번 받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여기에 나와서 참석을 할 때,

○위원장 이하연 어떤 분으로부터 받으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건 녹취록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체적으로 거명하기는 그렇구요.

○위원장 이하연 우리 위원회 녹취록에 나와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니요. 위원들이 하신 게 아니고 증인들 같이 참석하신 증인이나 참고인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나와 있는 자격이 사업본부장 자격입니다. 사장님이나 기타 분들로부터 얘기를 듣고 거기에 대해서 대처방법을 가지고 회사 사업본부장 자격으로 나온 거니까,

○위원장 이하연 자, 그럼 확인하겠습니다.

김창환 참고인, 박영기 참고인이 더레이싱코리아의 사업본부장 맞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언제부터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정식 입사는 9월1일인데요, 근무는 한 8월20일경부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공식 우리 위원회에서는 확인이 된 겁니다. 공식 사업본부장으로서의 증언을 듣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감사합니다.

우선 지금 증언 중에서 초점을 조금 바꿔주시기를 부탁드리는 게 저희들이 지금까지 증언을 하면서 왜 말을 안 하고 못하고 또 그냥 지나갔으면 했냐하면 인사권이 됐든 재정권이 됐건 결국은 우리 회사 치부를 드러내는 거였습니다.

그것을 많이 드러내면 많이 드러낼수록 우리가 이 사업을 영위하는데 해가 될 거라고 판단을 해 갖고 가능하면 덮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일방적인 우리가 구애에 끝났다. 진실은 다른 데 있다는 판단을 사실은 하게 됐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하면 9월28일날 대회가 무산된 이후에 10월20일날 시장님 기자회견 하실 적에 제가 기억에 남는 세 가지는 TRK를 어떤 법인에 인수시키거나 시가 직접 자본을 투자하거나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그 이후에 10월31일날 우리가 토지사용 변경 냈을 적에 단 한 시간만에 반려되어 가지고 돌아왔던 일, 그 다음에 11월, 12월 계속 가는데 오늘도 사실은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뭐냐하면 챔프카월드시리즈사 조우 부사장 방문 결과보고 12월8일날 왔던 이 내용을 오늘 처음 봤습니다, 저희 회사는요.

처음 봤는데 일관되게 주장하는 내용이 왜 지금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시장님 답변에서 TRK에서 경기장 완공과 더불어 국제대회 개최 부족, TRK에서 투자한 자금에 대해서 일정부분 인정, 일정부분 인정입니다. 경영마인드를 갖춘 새로운 프로모터 들여와야 된다. 그 다음에 'TRK에서 챔프카에 송금한 돈에 대해서 반환이나 내년에 이월이 가능하냐?' 이 질문이 뭐를 말하느냐 하면 프로모터로서의 TRK하고 지금 현재 경기장 주인으로서의 TRK하고 구분을 안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슨 잘 나서 주장하는 게 아니고 부채에 대한 책임이 우리한테 있고 저것을 운영해야 될 책임이 우리한테 있으면 저희들이 주인이 맞을 겁니다. 그게 시가 주인이라고 그러면 드리고 가면 되죠.

그러면 주인이 누구냐 하는 데에 판단이 잘못되어 있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가 지금 번복하고자 하는 내용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인사권에 개입을 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진술을 통해서 말씀드린 게 일관된 내용이 뭐냐하면 우리의 마지막 큰 자금은 스폰서십을 통해서 들어와야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진술을 번복합니다. 스폰서십 시에서 해 준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거 누구 책임인지 국장님 비분강개하시는데 우리 시에 책임이 있다고 얘기할 겁니다.

그 다음에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드리는 증언을 바탕으로 재질문 하시면 차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내용은 KARA가 어떡하고 또 우리가 그렇게 하니까 그럴 이유가 없다. 너희가 주인이 맞다. 지난번 증언까지 분명히 그렇게 녹취에 나올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끊임없이 시도를 해 왔다는 게 이 보고서에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어제 투자협상이 완전히 결렬됐습니다.

그 분이 어떤 분이었냐 하면 2개의 회사가 저희들한테 투자를 한다고 들어왔을 때 그 사람은 좀 안 들어오게 해라. 내가 분명히 할 테니까 현금 170억 주겠다고 한 사람 좀 물리쳐 주라 내가 하겠다. 그래서 우리 회사에 와서 우리 회사 이름으로 대출신청서까지 만들어나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절차상의 문제만 남아 있지 투자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얘기했던 사람이 어제 손을 들 적에 답변내용이 뭐냐, "김창환 사장하고 박 계장하고 말이 틀리기 때문에 인수 못하겠다." 그랬습니다.

그 틀린 내용이 뭔지에 대해서는 질문을 통해서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 이하연 그 틀린 내용이 뭡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뭐냐하면 간단하게 얘기하면 박 계장의 얘기는 "한 100억 이내로 쥐어짜 가지고 인수할 수 있는데 너네들 왜 그렇게 돈 많이 내놓으라고 그러느냐" 그 얘기거든요.

그래서 이런 유의 내용이 가능한 건지, 그 주인 박 계장 맞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100억 정도면 가능하다 라고 박형택 증인이 직접 얘기한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분한테 확인 해 봐야죠. 박 계장이 직접 3자대면 해서 확인해 보면 될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로서는 그 말을 믿을 수밖에 없어요. 그 분이 처음에 200억을 갖고 와서 인수 준비한다고 돈 뽑아내겠단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투자 안 하는 이유가 그거라고 말했기 때문에 믿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사실은 어떤 심정이냐 하면 오늘 와서 느끼는, 아까 처음에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짝사랑을 한 거다. 우리가 주인이라고 생각한 것은 우리밖에 없었다. 결국은 우리가 무산될 적에 질문하는 내용 보십시오. 삼척동자가 봐도 알 수 있는 법률적인 잘못된 점, 그 다음에 어제 잘 해 나간다고 그래 놓고 오늘 취소하는 문장에 대해서 누구 하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단지,

○위원장 이하연 참고인 말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위원장 이하연 금방 하신 말씀 여기 있는 위원님들은 현재 TRK 김창환 사장님이나 짝사랑하고 있다는 걸 다 아는데 두 분만 모르셨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랬습니다.

그래서 부연설명은 저희 개괄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 사장님한테 질문 해 주시면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잠깐 부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습니다. 저희도 챔프카 사업이 무너져 가지고 대외적으로 많은 저희도 사실 이 자리에 나와 있는 것도 수치스럽구요. 개인적으로든 회사적으로든 안산시민이든 바깥에서 부끄러운 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물론 우리 잘못도 운영에 대한 잘못도 있겠지만 제가 그 동안에 말씀을 못 드렸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2005년도 안산 챔프카 사업은 누가 주관했냐 하면 박형택 계장이 주관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좌지우지했고 그리고 지금 이 옆에 계신 강 과장님이나 이용수 국장은 사실은 잘못된 정보를 보고 받았고, 그리고 시장님은 박형택 계장이 보고 받는 대로 그대로 앵무새처럼 말씀한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KARA 문제 나왔고, KMRC가 나왔고, 인사권이요 인사권 분명히 관여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김용해씨, 김구해씨 자른 것도 사실은 맞습니다. 그리고 스폰서 영업한 것도 맞습니다. 다 맞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법률적으로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관계된 증인들을 통해서 다 얘기할 수 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사장님, 그러면 위원장님, 그러면 지금부터 질문하고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 거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이 부분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이게 왜 이렇게 왔냐 하면 물론 거꾸로 생각하시면 왜, 박형택 계장 하나가 모든 이 사업을 좌지우지했느냐 그거 이해가 안 가실 겁니다.

저희도 챔프카팀 T/F팀의 밑에 있는 직원들한테 미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 밑에 하고 얘기를 하면 전달이 안 됩니다. 모든 것은 박형택 계장이 혼자 다 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보고해도 사실은 위에서 과장님, 국장님 다 회의를 했지만 그 회의시간에는 내부적으로 어떤 식으로 얘기가 전달이 되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회의시간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박형택 계장이 별로 주장한 건 없습니다.

그렇지만 TRK에 대해서 챔프카에 대해서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박형택 계장이 다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안산시하고 안산시 후원을 바탕으로 해서 챔프카 사업을 하는데 저희도 한심스러운 건 뭐냐, 자문위원단을 하든 뭐든 자원봉사자를 하든 그것은 뭐냐 본인이 다 일한 거지 우리는 아무도 연결된 게 없습니다. 우리가 관여한 게 없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저희가 어려웠던 건 뭐냐, 어려웠던 것은 자금이 어려웠던 부분인데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자금을 돈을 다 쥐고 사업을 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삼일회계법인이 만들어준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그것이 여러 가지로 문제였냐 하면 공사가 지연된 부분, 물론 처음에는 자금이 없어서 지연된 건 아니었고 많은 설계변경 때문에 지연이 됐고, 그리고 또 스폰서가 들어와 줘야 되는데 스폰서는 뭐냐, 2004년도 서울대회에서 깨졌던 전례 때문에 스폰서들이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첫째는 경기장을 짓는 거 보고 해야지만 믿고 돈을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8월, 9월달에 집중적으로 스폰서를 모집해야 되니까 그때 우리가 받아야 되는데 그때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가 많이 휘둘린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끊임없이, 제가 왜 이렇게 말씀드리느냐 하면 김선갑이라는 사람이 계속 여기서 나왔지만, 말씀드렸습니다. 김선갑이라는 사람은 그것은 그 뒤의 실체를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법정에 가든 밝혀지겠지만 김선갑이라는 사람은 우리 회사에 있던 사람인데 제가 알기로는 박형택 계장하고 제일 친했습니다. 그 사람이 뭘 믿고 20일밖에 안 된 사람이 와 가지고 우리 회사 TRK를 다 뒤집어놓고 갔겠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김창환 참고인께서는 말씀을 하실 때 지난번에 김구해 참고인이나 또는 차인수 참고인이 하셨던 말씀 내용 중에 저희가 박형택 계장이나 또 우리 과장, 국장님들 확인했을 때 부인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인사권에 관여를 했다 라는 게 김구해 참고인의 얘기였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했습니다. 제가 번복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런데 박형택 증인이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부인하는 과정에서 김창환 참고인이 대표이사이기 때문에 확인을 해 주셔야 되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제가 확인해 드릴게요.

○위원장 이하연 확인해 주셔야 되는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여기서 말씀을 해 주셔야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여쭈어 보시면 제가 다 대답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냥 관여했다 이렇게만 얘기하면 저희들이 이 위원회에서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그것은 제가 조금만 더 말씀드리게 해 주십시오.

왜 그러냐 하면 지금까지 12월달에 김선갑이라는 사람이 프로모터권을 가지고 챔프카 사업을 한다 그러면 저희 입장 한번 바꿔서 생각해 보시면 저희는 돈이 없어서 우리 능력으로 해서 취소가 됐다는 오명을 다 뒤집어써요. 사실은 그런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실권자들이고 뭐고 모든 사람들이 다 챔프카 대회를 끝내고 나서 돈을 받겠다고 합의를 해 줘서 끌고 온 것은 많이 있습니다. 전체 공사비에서 우리가 20% 정도밖에 지급을 못하고 80% 정도는 전부다 부채를 안고 왔습니다. 어렵게 온 것은 사실인데 중간에 돈이 안 들어왔고 이런 문제가 있었고 그 사람들이 대부분은 다 동의해 줬습니다. 챔프카 대회가 중요하다고 이 사람들이 일하는 사람들이 느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다 대금을 뒤로 미뤄 가면서 해 준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고 아까 말씀드린 시에서 보증을 선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것을 우리는 다 뒤집어쓰고 아무 소리도 못하고 우리가 한 것은 뭐냐, 시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가 전체 의지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안산시 공무원이 1,600명이든 얼마든 그 사람들 전체를 다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1년간 넘게 참 어떻게 뭐 홀린 것처럼 한 사람에게 끌려왔습니다. 지금도 저희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지금 뭐 보증을 서 준 것 모든 행위자체들이 위원님들 이해가 안 가시지 않습니까? 저희도 이해가 안 갑니다. 왜 이렇게 까지 지금까지 왔느냐, 단 우리가 돈이 없고 여러 가지 약점이 많다 보니까, 그리고 시에다가 행정지원이든 모든 지원을 받아야 된 것 때문에 끌려온 것은 사실인데 사실은 저희가 억울할 정도로 많이 관여를 했습니다. 그것은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위 분들은 사실은 보고를 제대로 잘못된 보고를 받은 겁니다. 그것은 틀림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차인수 참고인께서 하실 말씀하십시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사실 제가 손발이 떨려 가지고 못 앉아 있겠는데 제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제가 차분 차분히 질문을 좀 드려볼게요.

이용수 국장님이 그때, 저는 사실 지금까지 일면식이 없습니다. 제게 스폰서십 관련해서 질문하다가 그때 중단이 됐었거든요. 먼저 제가 차분 차분하게 여쭈어보기 위해서 이용수 국장님하고 강과장님이 저희 회사에 대해서 우리가 마케팅 대행사라고 담당 T/F팀장한테 보고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위원장 이하연 마케팅사라고 보고 받은 적 있으십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이렇게 해도 됩니까? 저번에는 위원님이 받아서 질문해 주시고 그러셨는데...

○위원장 이하연 받아서 질문하는 겁니다.

혹시 주식회사 탬씨가 TRK에, 내용적인 것은 지난번에 얘기 다 나왔으니까요. 영업 부분은 비독점적이라고 마케팅 계약을 했다 라고 보고를 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위원장 이하연 보고를 못 받았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기억이 안 납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확실히 저희 회사의 존재에 대해서 보고를 받으신 적이 있는지 없는지요. 두 분이서요.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 같은 경우는 그때 상황에서 탬씨라는 것은 기억이 안 나고 비독점적이라는, 한번 사장님을 제가 T/F팀에서 슬쩍 한번 스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봤는데 비독점적이라고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같이 이렇게 스폰하면 되시겠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확인하신 게 언제쯤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때 아마 시장님 만나는 날이었을 거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8월말인가...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때 T/F팀에서 아마...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계약을 6월달에 했다는데, 6월 20일 경에 했다는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6월 14일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보고가 안 되어서 모르고 계신 건지 적어도...

김기완위원 기억이 안 난다고 그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보기에는 시장님 만나신 날 제가 사장님을 언뜻 뵌 것 같은데 그때에 그 서류를 박계장님이 나를 보여줘 가지고 비독점적인 그러한 스폰서십이다...

○위원장 이하연 어떻든 좋습니다. 기억이 안 난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러면 박형택 증인께서는 위의 국·과장한테 보고하신 적이 있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린 것은 만약에 정상적으로 계약이 되어서, 제가 전화상으로는 받았습니다. 김창환 사장님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정상적으로 그것이 제가 보고 체계가 된다면 TRK에서 정상으로 우리가 광고대행사를 어디로 했다 그런 문서를 저희한테 보내줘야 저희들이 그것을 가지고 보고를 하는데 사실 그런 체계는 밟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좋습니다. 김창환 참고인께서는 그 계약 사실을 구두로 했습니까? 문서로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처음에는 구두로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다음에 문서로는 언제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문서로는 제가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제 생각은 모든 우리 계약 같은 것을 박형택 계장이 요구를 했기 때문에 아마 거기에 쓸려서 같이 줬을 겁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무슨 계약을 하든 뭐하든 다 요구를 했거든요. 특별하게 대외비가 아닌 다음은 줬기 때문에요.

○위원장 이하연 좋습니다. 박형택 증인께서는 그러면 구두로는 알고 있었지만 문서로는 받지 않았다 그런 말씀이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구두로 받았으면 확인해야 되는 것이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아까...

○위원장 이하연 그것만 답변하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요. 제가 왜 그러냐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위원장님 제가 하고 싶은 것은 박계장하고는 지금 대화가 안 됩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 계세요. 어떻든 공동마케팅 양자 협약에 따르면 해야 되기 때문에 확인해야 되는 것은 맞죠? 맞습니까? 틀립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이 내용까지는 듣고 그렇게 하시면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데 제가 왜 위원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현재까지 온 것에 대해서 지금도 아까 말씀에는 모든 것을 시가 관여했다고 그러는데 만약에 지난번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대로 공동마케팅 하게 된다면 당연히 우리랑 같이 공동으로 협약을 했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까지 가게 된다면 지금 위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맞고 만약에 단지 저희들이 후원입장이라고 하게 되면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이창수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인데 위원장님 6시에 끝내야 되는데 할 얘기가 많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러니까 짧게 '예, 아니오' 이런 식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확인할 게 많으니까.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구두로는 보고를 받았지만 문서로는 보고 받은 적이 없다 이거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그리고 그것을 위로 보고도 하지 않았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왜 그러냐 하면...

○위원장 이하연 됐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러면 공식 시의 입장은 행정적인 지원만, 후원만 하는 것 맞나요? 위원장님.

○위원장 이하연 그것은 양자협약서에 행정적인 지원만 하게 되어 있는 게 아니고 마케팅 같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 박계장이 후원만 하게 되어서 확인할 필요가 없다지 않습니까? 그것 맞습니까? 확인해 주세요.

이창수위원 박계장님 지난번에 우리 안산시는 후원만 한다고 얘기하셨죠? 맞아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저희들은 후원 입장입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러면 이용수 국장님하고 강 과장님께서 특위 이후에 본사에 대해서 저희가 어떤 사업권을 갖고 있다 라고 다시 세세하게 보고 들으신 적이 또 있으신가요? 이 특위 이후에. 제가 진술하고 난 이후에 저희 회사에 대해서 또 보고 들으신 적이 있나요?

이창수위원 국장님, 과장님 혹시 탬씨에 대해서...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저는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없습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주변에 들리는 얘기로 TRK 뿐만 아니라 강원도에 알아보고 이래 가지고 소란스럽다는 얘기는 들어봤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가 여기에 출석하기 전에 위원장님 앞으로 공식 문서를 한 건 보냈습니다. 위원님들 다 보셨습니까? 거기에 조사 미리 서면으로 해 주셨나요? 아니면 오늘 하실 겁니까?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지금 탬씨 사장님이 물론 이 건과 관련해서 회사입장에서 여러 가지 확인해야 될 사안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요. 스폰서십 영업권에 관해서 얘기드릴 거예요.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그러니까 이렇게 스폰서십과 관련된 내용이지만 회사에 여러 가지 위해를 끼친 그런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물론 확인할 수 있으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는데 지금 우리 조사특위 목적은 어떤 탬씨와 시청의 어떤 영업관계 이런 부분보다도 조사특위 본래의 목적이 있거든요. 거기에 좀 따라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들이 일방적으로 자꾸 이야기를 하다 보면 시간도 한정되어 있는데 너무 다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어서 위원장님이 이런 부분을 좀 조절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위원님들께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서로의 주장이 달랐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중심적으로 질의를 해 주면 굳이 우리 참고인으로 오신 분들이 저렇게 얘기 안 해도 가능하신 부분이니까 그것을 중심으로 하세요.

이창수위원 잠깐만요. 지금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요점만 확인하는 것으로 하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러니까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려고 하는 이유가 분명히 후원이라고 지금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박형택 계장이 평창 유치위원회에 통화한 적이 있는지 알아봐 주십시오.

이창수위원 박계장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 통화하신 적 있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통화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통화 내용 중에 안산시가 계약해 주지 않았는데 저희가 대행사라고 말하고 다닌다 라고 말 한 적이 있는지 알아봐 주세요.

이창수위원 박계장님 답을 해 주시죠. 들으셨으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쪽에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한 목적은 IOC위원이 그때 해서 왔느냐 물어보니까 거기서 우리 보고 우리 시에서 거기하고 탬씨랑 계약을 했느냐, 우리가 한 게 아니고 그것은 챔프카 대행사인 TRK에서 했다 그렇게 얘기는 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안산시가 계약해 주지 않았는데'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거든요.

이창수위원 그것은 지금 그렇게 얘기 안 했다고 주장하시는 거죠? 박계장님.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계약을 한 게 아니고 더레이싱코리아에서 계약을 했다...

이창수위원 계약했다 그렇게 얘기한 것하고 지금 이것하고 이것하고는 다른 문제인데, 억양이 상당히 다르잖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이하연 위원장님 제가 나중에 통화로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렇다 라면 안산시 입장이 지금까지 본인이 주장한 것과는 다르게 본인 생각이 스폰서십에 대해서 자기가 영업권자라고 인식하고 있었던 것 맞지 않습니까?

이창수위원 영업을 많이 했다는 얘기가 많거든요. 박계장님, 영업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 그게 사실이에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만약에 했으면 그것을 그 업체를 저한테 알려 주시면 됩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본인이 얘기했잖아요? 지난번에도 똑 같은 질문이니까 위원님 저 다른 질문할게요.

우리 김용해 본부장, 김구해 사장님 여기에 와 계신데 서로 다들 불편했던 내용을 오늘 제가 말씀을 드려야겠는데 저희도 사실 그 동안 인사권에 대해서 저희도 중간에서 말려도 보고 별말을 다 했는데 김구해 사장님, 김용해 본부장 가장 물러나게 된 첫 번째 감정적인 요인이 뭐였느냐 하면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맥가이버 광고권입니다. 지난번에 다 부인들 하셨는데 오늘 자료 다 갖고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에 박형택 계장이 맥가이버사에 그때 의회에서 1,600만원 지출된 것 나오셨죠? 그 외에 1,500만원 정도를 TRK에서 물어주기를, TRK에서 더 내주를 바랬었어요. 그것 자체를 김구해, 김용해 본부장이 안 좋아해 가지고 약간 딴지를 걸었습니다. 우리말로. 그때부터 감정이 나빠지기 시작을 해서 그 다음에 홈페이지 관련 해 가지고 그 전에 홈페이지에 뭘 해 달라고 했는데 안 해 줬거든요. 그때부터 감정싸움이 시작이 되어서 약 오르니까 김창환 사장님한테 김구해, 김용해 내보내달라 하고 요청해서 시작된 것 맞아요. 김창환 사장님이 그 건부터 시작해서 '쟤네 내 보내 주면 니네 도와줄게' 라고 박형택 계장이 분명히 얘기했거든요.

이창수위원 됐습니다. 김창환 사장님 맞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맞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을 때 한 가지씩 제가 증명을 할게요. 얼마나 부정부패한 공무원인지, 왜 업무에 방해를 받았는지 설명을 드릴게요. 광고권에 대해서 여기서 자료를 갖고 오신 분이 말씀드려 주실 거고 보험이 그때 분명히 박형택 계장이 진술을 할 때 특위조사 진행이 되고 나서 부인한테 가서 물어보니까 자기가 보험을 한 건을 했다 하더라고 받았다고 위원님들 기억하시죠?

이창수위원 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김창환 사장님, 1,2월에 박형택 계장님한테 부인이, 부인이라고 처음에 안 했다가 보험사에 난 화분 보내달라는 전화 받고 3개 보내 주신 적이 있으시죠?

이창수위원 대답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물어보신 의도가 뭐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사실대로만 얘기해 주세요.

이창수위원 잠깐만요. 보험사에 화분 3개를...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보냈어요. 박형택 계장이 이름을 하나 대주면서 보내라고 무슨 축하화분 보내달라고 해서 그게 시작이거든요.

이창수위원 잠깐만요. 보내신 적이 있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박형택씨 부인이거든요. 그 다음에 박형택 계장이 전화로 김창환 사장한테 2월경에 주민등록번호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예감에도 보험 들어달라는구나 예상을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줬어요. 주고 나서 부인하고 같이 만나서 그 부인이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저 이 얘기 처음부터 접해서 다 알고 있거든요. TRK 회사랑 법인 자체하고 TRK 임직원 보험을 다 들어달라고 부인이 요청을 했어요. 그때 그 당시에도 또 김구해, 김용해 본부장이 퇴출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김창환 사장님이 서로 감정이 나쁘니까 보험을 들어줄 수가 없었어요. 사업자들은 좀 치사한 데가 있어 가지고 공무원이 뭘 해 달라고 하면 해 주는 부분도 사실 있습니다. 그런데 해 줄 수가 없으니까 그 부인이 박형택 계장이랑 주주인 국제건설로 해 달라고 해서 김창환 사장이 국제건설 관계자, 김창환 사장, 권대창 주주, 또 있습니다. 그 사람 이 TRK 광고권, 챔프카 전광판 사업하려고 했다가 여기서 승인 못 받아서 취소된 것 있어요. 그것 관련된 사람 해 가지고 보험 다 들어줬거든요. 지난번에 김창환 사장이 생각 안 난다고 그랬죠? 모른다고 그랬죠? 한 건이라고 그랬죠? 서 너 건 됩니다. 그게 한 달 보험료가 월 한 사람 앞에 200만원씩입니다. 그럼 계약액이 얼마인지 상상이 가세요. 수억이 넘습니다. 공무원이 그래도 됩니까? 그 다음에 또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잠깐만요. 보험 지금 말씀하신 것 맞나요? 말씀하신 감에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맞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다음에 박형택 계장은 부인하는데 김창환 사장님은 몇 개월 후에 회사 수지가 나빠졌어요. 나머지 분들은 본인들이 국제건설 관계자들은 자기들 능력이 있어서 계속 보험료를 내고 있었고 김창환 사장은 한번 넣고 돈을 안 넣어요. 그런데 저 부인되시는 분이 한번 대납을 했으니까 다시 달라고 그랬거든요. 11월까지 보험료가 들어가고 있었어요. 박형택씨 가족께서, 박형택이 돈인지 그 부인 돈인지 모르지만 내고 있었거든요. 11월까지. 8월경에 박형택 계장이 돈도 많죠. 김창환 사장 불러내 가지고 600만원 정도 내가 줄 테니까 대납해 달라고, 같이 대달라고 그 얘기까지 했거든요.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차인수 사장님 제가 몇 가지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잠깐만요.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맥가이버 광고권 관련되어서 TRK에서 1,500만원 지불한 사실이 있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달라고 했죠.

○위원장 이하연 요청 받으신 적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요청은 받았는데 금액은 그게 아닙니다. 금액은 6,800만원 내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6,800만원 지불을 하셨습니까? 안 하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안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전화로 확인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맥가이버에서 직접 TRK로 청구한 게 아니고 저번에 우리 김창환 사장님이 증언하셨다시피 혹시 우리가 빠뜨린 게 있나 싶어서 박형택 계장한테 질문을 하니까 견적서하고 계약서를 던져줘서 알았는데 그 내용 금액이 너무 과다해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단원건설의 사장님한테 확인을 했더니만 조금 다툼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최초에 제안을 받은 것을 누구로부터 받았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최초에 제안을 받은 것은 원래 시에서 해 주려고 했는데 예산이 모자라니까 지금 우리 차 사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1,600만원 시에서 부담하고 비슷한 금액을 우리가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위원장 이하연 누가 그렇게 연락을 했습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박 계장 맞잖아요? 왜 대답 안 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박형택 증인께서는 그렇게 얘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왜냐 하면 경기장 휀스에 다는 게 있습니다. 현판을. 그래서 김창환 사장하고 그 분하고 만나서 얘기는 했습니다. 얘기는 했고 그 다음에 그것은 우리가 현판을 할 때 제거하는 것 떼는 것은 안 했었는데 나중에 그것까지 합치니까 그 정도가 됐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있기는 있네요. 사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것은 사실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솔직히 그때 12개소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때 3월달에 제가 기억이 그때쯤 되는데 박형택 계장이 토요일날인가 언제인가 급하게 저를 불렀습니다. 불러 가지고, 제 입장에서 토요일 내려오라면 내려오니까 별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토요일날이고 일요일날이고 열심히 일 하니까 놀 수는 없고 내려오라면 내려와야죠. 그래서 내려가니까 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간판을 품위를 받았는데 예산을 잘못 잡았다 잘못 잡아 가지고 그것 좀 부담을 해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제가 듣기는 개소당 100만원씩 들었습니다. 100만원씩 같으면 우리가, 그래서 아마 여기 있는 김구해씨하고 김용해씨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다툼이 있던 것은 사실이고 저는 대표자이니까 어지간하면 들어줘야 되는 거고 회사에서 비용이 지출되어 나가려면 제 개인적으로 나갈 수는 없는 거고 얘기를 해야 되는 거고 그런 부분 때문에 다툼이 있었고 제가 알기로는 1,200에서 1,500 정도 부담하는 것으로 하니까 사실 OK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생각이 났어요. 생각이 나 가지고 제가, 얼마 안 됐죠. 한 3,4주 전에 보험료 청구하기 위해서 빠진 것을 여기 저기 다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시의회에서도 챔프카 해서 손해 본 것을 다 하고 있지만 저희도 여기 하다가 이 생각이 나 가지고 혹시 빠진 게 있나 싶어서 박형택 계장한테 얘기하니까 이것을 줬어요. 봉투를 줘서 그때 계약서와 그 다음에 견적서와 이것들이 있는 것을 받아왔습니다. 받아서 우리 담당한테 줬고 주니까 나름대로 이 사람들은 추적을 해 나갈 것 아닙니까? 이게 왜 이런 금액이 나오느냐, 그래서 저도 이야기는 1,200에서 1,500 정도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과다하게 계산이 됐느냐 하다가 보니까 이게 내용이 나타난 겁니다.

○위원장 이하연 좋습니다. 그것은 확인 됐니까요. 그 다음에 보험과 관련된 것은...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이 대목에서 그 광고를 안산시가 한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에서 육교하고 육교에다가...

전준호위원 시에서 발주한 사업인데 시 돈을 확보를 다 못 해서 부족하니까 그 돈을 TRK에서 좀 채워줘라?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시는 그 광고비 얼마였어요? 확보한 예산이.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저희들은 저희대로 했고 그 다음에 김창환 사장...

전준호위원 그게 맞냐고요? 시가 할 일에 대한 돈이 부족해서 채워달라고 하신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 그런 저기는 아닙니다. 우리가 부족해서 채워달라는 것은 저희들 예산 세운 것은 했고...

전준호위원 그러면 광고 자체를 TRK가 좀 더 해 줘라?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저희가 지하철에다가 서울시 환승 쪽에다가 지하철에 몇 개소 붙였지 않습니까? 붙였고 육교도 붙였는데 육교 부분은 제가 육교 부분은 지나다니다 보니까 알게 된 거고, 품위내용은 알게 된 거고 나머지는 시에서 뭘 했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지나가다가 보니까 어디서 듣고 전화 와서 어디 사당역에다가 붙였다더라 사실 그 정도 들었습니다.

김기완위원 무슨 역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사당역에다가 환승역에다 붙이고 사실 우리는 전혀 모릅니다.

전준호위원 그 광고 예산들은 우리 안산시가 집행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TRK에다 돈을 더 달라고 한 것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산을 잘못 반영해서 부족한 부분을...

전준호위원 TRK가 좀 내 줘라?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래서 그 정도는 저희도 할 수 있다 생각해서...

전준호위원 그것 맞아요? 지금 금방 얘기한 게 그게 아니고 광고를 나눠서 해야 되기 때문에 TRK 몫으로 좀 해라 이랬다는 것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광고하는 사람이 그 현장에 가서 그것을 규격을 재 가지고 그렇게 했던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을 안산시가 하는 일이에요? TRK가 하는 일이에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홍보는 같이 하는 거죠.

전준호위원 같이 하는데 저기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잖아요? 시가 광고를 했는데 결재를 못해 가지고 돈이 부족하니까 대신 돈 좀 내라는 의미로 지금 얘기하잖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위원님 그 회사가 누구 회사인지가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사전에 그것은 얘기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확인됐으니까요. 확인됐으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사전에 그것은 얘기가 됐던 사항입니다.

전준호위원 TRK하고 하기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겁니다. 아까 왜 그런 뜻으로 말씀드렸느냐 하면...

전준호위원 그것이 가려져야 돼요. 그래서 이렇게 한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릴게요. 시에서 육교에다가 붙이고 그 다음에 지하철 환승역에다 붙이고 그런 부분들이 광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한테 같이 후원자고 우리한테 통보를 해 줘야 되거든요. 알려줘야 되는데 사실은 제가 챔프카 사무실을 다니다 보니까 '어, 이것 카다로그 만들었네, 뭐 만들었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사실이 더 많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왜 알았느냐 하면 시에서 예산을 잘못 잡아 가지고 박형택 계장이 잘못 잡아서 부족하니까 큰일났다고 그래서 도와 달라고 해서 그 부분을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겠다 해서 제가 약속을 한 겁니다. 그때 제가 듣기로는 개소당 100만원 정도로 해 가지고 12개에서 15개면 그 정도 안 되겠느냐 싶어서 제 생각에는 했던 거고 광고 주체가 누가 하는 거냐 그것은 아니었죠.

전준호위원 그러면 TRK에서는 그런 입간판들을 달 생각이 그때 당시에는 없었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없었다기보다도...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니요. TRK에는 생각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전준호위원 그 사업이 TRK 사업이 아니라는 것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렇죠. 우리는 어디에 뭐가 붙는지 언제 붙었다 언제 떨어졌다 하는 그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떻게 우리 사업입니까?

전준호위원 그런데 지금 서로 얘기해 가지고 그 몫은 TRK가 해야 되니까 그것을 하라고 했다는 거고 그 다음에 지금 육교에 붙어있는 입간판 얘기를 하시는 건데 박형택 증인은 지금 경주장 EPS 판넬 붙은 데다가 간판 붙이는 돈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닙니다. 경주장 판넬 옆에 붙이는 것에 대해서 1,070만원 견적이 올라와 있고 그 나머지 5,600만원 정도는 육교에 붙고 고가에 붙는 것 그 비용을 청구한 겁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6,400만원 계산서 청구했다는 게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6,685만원을 청구했는데 그 중에서 직접적으로 챔프카 경기장에 들어온 것은 1,070만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외의 것은 나머지는 전부다...

전준호위원 그게 어디 어디예요? 육교하고 지하철 환승역 이런 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육교, 고가도로, 그 다음에 인공폭포앞 고가차도, 신일산업 육교, 육교, 육교, 교육장 앞 육교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이후에 그 자료 저희들한테 제출 좀 해 주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알았습니다.

전준호위원 박형택 계장님, 그러면 TRK와 협의해야 되는 건 맞는 거죠? 이런 일을 할 때. 그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TRK와 이런 협의를 안 하고 육교에다가 간판 붙이는 일을 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그것은 그쪽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어디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TRK하고 저희들이 그러니까 뭐냐하면,

전준호위원 협의를 안 하셨다고 하잖아요. 지금 모른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잠깐만요.

○위원장 이하연 TRK 누구하고 하셨는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이 부분은 압니다. 육교 부분은 제가 이래서 알게 되었다는 거구요.

아니 이게, 제가 죄송합니다. 잠깐 말씀드리자면 간단한 부분 같은데,

전준호위원 이런 것을 가려내야,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위원님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꼬이게 됐냐 하면 시에서 간판을 붙이든지 홍보를 하든지 하면 저희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해야 돼요. 중복되는 부분도 하고.

전준호위원 협의를 했냐고 확인하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 1년을 지나면서 보면 물론 박형택 계장이 위에다가 보고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뭐냐하면 저희하고는 전혀 이런 조율관계 사전조율이 거의 없었다고 보시면 돼요.

○위원장 이하연 그걸 확인하려고 그런 다니까요.

전준호위원 협의하셨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제가 담당자가 아니고 그쪽 허 실장 도안하시는 분하고 저희들하고 그 도안을 이렇게 주고받으면서 칼라라든지 그것은 했습니다, 전체가.

전준호위원 육교에 몇 개소 붙인다, 얼마에 한다 이런 얘기를 협의를 했냐구요. 중요한 거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저희들이,

전준호위원 협의하는 건 당연히 상식이고. 그걸 협의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요. 그래서 저희들이 연석회의 할 때도 얼마, 얼마 하는 건 얘기는 했었고, 그러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구체적으로 언제 뭐, 뭐 한다는 건 그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전준호위원 TRK에서는 지금 돈이 청구되어 있는 게 그 돈이고 1070만원만 울타리 한 거고 나머지는 육교나 이런 데 한 거라는 거 아닙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전준호위원 그 엄청난 돈들을 지출해야 되는 협의를 하면서 광고 컨셉을 그렇게 잡고 갔다는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러니까 저희들이 도안을 하면서 서로 연결이 됐는지 알았습니다, 그 부분은.

이창수위원 잠깐만요. 제가 하나 질문드릴게요. 지금 이해가 안 되네요.

지금 박 계장님이 TRK 홍보담당이세요? 예를 들어서. 아니 지금 뭐냐 하면 TRK가 해야 될 그것도 한두 푼도 아니고 수 천만원짜리 광고판을 여러 개를 하는데 여기 모르게 예를 들어서 '내가 알아서 할게' 하고서 그냥 막 해도 되냐구요. 무슨 일 체계가 그래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그쪽 담당 팀하고 얘기했습니다 그건.

전준호위원 이창수위원님, 그건 실무자 증인을 불러서 확인하세요. 담당자가 있을 거니까.

○위원장 이하연 그거 담당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이창수위원 직원 중에 담당하신 분이 있어요, 광고?

김기완위원 업무분장 되어 있을 거 아니에요.

이창수위원 그 앞에 서세요.

○문화관광과 손주선 챔프카 T/F팀 손주선입니다.

그건 저희가 T/F팀 생기기 전에 광고판을 미리 제작을 했기 때문에 어떤 도안으로 어떤 내용으로 했는지는 정확히 판단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담당자는 하신 건 아니고 T/F팀 생기기 전에,

○문화관광과 손주선 그리고 김창환 사장님 말씀하시는 어떤 전에 광고한 내용은 전혀 협의가 안 됐다고 하시는데 그런 건 절대 아니구요. TRK의 실무담당이 있었습니다. 허윤서 실장이라고 디자인과 이런 건 다 협의를 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항으로 디자인하는지,

이창수위원 위치 이런 거 예를 들어서 발주하고 이런 거 얘기하는 거예요, 발주.

○문화관광과 손주선 발주는 시 예산 있는 걸로 발주를 했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아니 시에 있는 걸로 한 거 말고,

○문화관광과 손주선 다른 내용이고, 지금 말씀하시는 현판 이런 거는 저희 오기 전에 발주를 했기 때문에 어떤 사항인지 모르고요.

전준호위원 시에서 발주했어요? 육교에 아치에다 이렇게 이마에다가 붙이는 거.

○문화관광과 손주선 그건 저 오기 전에 발주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전준호위원 시에서 발주한 건 맞아요?

○문화관광과 손주선 시에서 한 게 아니라는 거죠.

전준호위원 그러면.

○문화관광과 손주선 정확한 사항이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는 건 T/F팀 오기 전에 했던 거 말씀드리는 거고 추가적으로,

전준호위원 업무의 연속성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인수인계 안 받았어요? 하긴 T/F팀의 수준이 그 정도였으니까,

이창수위원 그러면 본인이 오기 전이니까 들어가시고.

○문화관광과 손주선 그래서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어떤 실무협의가 전혀 안 됐다고 말씀하시니까.

이창수위원 아, 그랬어요. 도안이나 이런 것은 협의해서 했고 지금 시 예산으로 한 거는 시에서 발주했고, 그런데 지금 문제는 한 6700여만원이 청구서가 맥가이버인가 어디서 더레이싱코리아에 왔는데 그게 박 계장님이 발주하신 거다 그 얘기 아니에요, 주장하시는 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게 아니구요, 지금 이겁니다.

그 말씀이 맞는데, 구체적으로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모든 사물의 계약을 진행하면 견적서가 들어오고 견적서가 들어오면 견적서가 들어오기 전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실무팀에서 도안이든 뭐든 크기를 결정하면 그것에 의해서 견적서를 받습니다. 그러면 견적서를 받아 가지고 금액을 깎든지 높이든지 해 가지고 그 물건대로 발주가 나가서 어디어디 붙는지 확인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우리는 그 견적서를 12월달에 받았습니다. 뭔 더 얘기가 필요합니까.

김기완위원 제가 확인 한 번 해 볼게요.

우리 실무자 얘기는 T/F팀 구성하기 전에 도안하고 디자인 이러한 부분들 할 거 없이 이미 발주가 되어 있는 상태였다 라는 거죠? 아까 우리 손주선씨. T/F팀 구성되기 전에 이미,

○문화관광과 손주선 상황을 정확히 모른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김기완위원 아까 발주됐다면서요 시가.

○문화관광과 손주선 시가 발주했다는 얘기는 안 했어요. 발주가 이미 나가 있는 상태여서 저희가 어떤 상황인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한 사람이 정리해서 얘기하세요.

전준호위원 이것이 정리가 안 된 게 뭐냐하면 시가 집행을 한 사업인데, 시가 하기로 한 사업인데 시가 예산이 조달이 안 돼서 그것을 민간에게 부담을 시켰다 라면 이건 행정적으로도 무리가 있는 부분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역할분담을 서로 했다 하더라도.

그런데 그런 것도 아니고 서로 협의도 없이 일방에 의해서 광고가 정해지고 일이 준비되고 특정한 업자로 하여금. 그리고 나서 그 책임들은 내용도 모르고 협의도 안 된 당사자한테로 청구서가 날라 오는 부분들은 행정에 있어서 짚어내야 될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사실관계를.

김강일위원 전준호위원님 제가 하나만 물어볼게요.

그럼 그 청구서가 날아와서 돈을 지급을 언제 했습니까? 날짜가 언제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지급은 지금 지급을 안 했고요, 우리가 보험청구를 하기 위해서 그때 요청을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안 했다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견적만 받았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요청을 언제 받으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제가 어제그제 자료 정리를 다 하면서 이게 사실은 의회에 나와서 이것을 한 번 확인을 하고 싶어서 단원건설 사장님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를 해서 다른 것은 모르겠고 우리가 발주 준 적이 없지만 챔프카 경기장에 간판 붙이는 거 30m짜리가 견적이 천만원입니다. 1070만원에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너무 과한 거 아니냐?" 그리 얘기를 했더니만 그것을 왜 네가 지금 와서 얘기하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단원건설 사장님이.

그래서 "여보시오 어디 그렇게 말합니까?" 발주를 준 사람이 갑이면 갑이 질문을 하고 정당하게 풀어가려고 그러면 답을 해 줘야지 저한테 대답이 이랬어요. "1년 동안 유지보수 하려면 그 정도 안 들어가겠냐고" 그 얘기가 처음 대화가 진행이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백하게 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김강일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니까 지불을 안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언제 지불 요청을 받았냐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지불요청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죠 저희들이. 그냥 서류가 온 겁니다. 지불요청을 받은 게 아니구요.

그래서 제가 "이거 우리가 돈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하니까 "당연히 줘야죠." 그러더라구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돈을 달라는 거 아닙니까 지금.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게 지불요청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 얘기는 어제그제 수요일날 처음으로 그럼 지급요청을 받은 겁니다. 요청을 받은 게 아니고 제가 확인을 하니까 돈 줘야 된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김강일위원 언제 그저께 했다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수요일날입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광고를 같이 하고 난 다음에, 잠깐만요 정리를 한 번 해 봅시다.

광고를 하고 난 다음에 처음에 이야기가 예산을 확보했는데 예산을 부족하게 확보해서 TRK에서 도움을 달라고 그렇게 얘기했다는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그걸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제가,

김강일위원 제가 묻는 대로 답변해 주세요. 날짜가 언제쯤 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이것을 설치한 날짜 말입니까? 요청한 날짜요?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돈을 달라고 요청한 날짜가 있을 거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돈을 달라고 저한테 얘기한 적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었고, 그런데 그 부분은 제가 아까 내용을 모르는데 사실은 이게 맞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하느냐 마느냐 차이 때문에 제가 박형택 계장하고 좀 여기 있는 김구해씨하고 트러블이 생긴 시작은 맞는데, 공문이 아마 청구가 왔답니다. 왔는데, 저는 잘 몰랐고 아마 여기서 내용을 알고 아마 다툼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고, 그리고 또 그 사장은 저한테 구체적으로 얼마니까 언제 요청했다고 얘기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김구해 증인, 한 번 말씀해 보십시오. 날짜별로 이야기 해 주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날짜별로는 제가 정확히 지금,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대략적으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렇습니다. 이게 지금 신문방송권, 그 다음에 광고판권, 그 다음에 홈페이지 건 일련의 이런 오더들이 이런 식이죠. '이거 시에서 예산이 2천만원인데 너희들이 천만원만 대라.' 막연히 그런 식으로 김 대표하고도 얘기를 하는데 김 대표야 시에서 우리가 어차피 홍보를 해야 되니까 "그런 방향으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진행을 했죠. 그럼 결국에는 신문방송도 안산신문에 전부 광고 내는데 한 천만원 정도 우리 보고 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6천만원이 왔습니다, 저희한테. 그 다음에 광고판 건도 지금 전에 말씀하신 건으로 왔고, 인터넷을 우리가 주문도 안 했는데 인터넷 홈페이지를 벌써 만들어 있었고,

김강일위원 김구해 참고인, 그 내용은 알고 있어요. 알고 있으니까 그걸 다시 중언부언하지 말고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이 이야기가 지금 중도에 진술하는 중에서 이렇게 나간 이유는 처음에 6700만원인가요 광고비 그 중에서 예산을 잘못 세워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그걸 TRK에다 요청했다는 그 내용 때문에 지금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는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당사자는 저니까 저하고 그렇게 약속을 했죠. 제가 약속을 했구요.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게 날짜를 언제쯤 지불하라고 요청을 했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개략적으로 말씀하세요. 정확한 날짜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알기로는 그게 3월초로 알고 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토요일날일 겁니다. 토요일날 제가 서울에 있는데 박형택 계장이 급한 일이 있다고 그래서,

김강일위원 그래서 그 약속을 하셨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큰일났다고 그래서 내려오라고 해서 내려갔더니,

김강일위원 3월초에 그러셨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 얘기를 해서,

김강일위원 그 다음에 지불은 안 하신 거고. 그런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김강일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내용을 보면 자료에 보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맥가이버하고 단원건설에 대한 비용들이 보면 6월9일부터 시작을 해서 8월22일 정도까지 해서 다 지불을 했거든요. 이게 한 목에 지불한 것도 아니고 이게 돈을 지불한 내역들이 있어요.

그런데 돈을 한 푼도 안 줬다며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박형택 계장이 돈이 부족해서 더 요청을 했었다면 돈을 덜 준 경우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그러면 시에서,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그래서 박 계장님 여기 이 광고와 관련해서 맥가이버하고 단원건설에 광고비 지급을 미지급 한 게 있나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저희들이 한 건 미지급 한 건 없습니다, 시에서 한 것은.

김강일위원 그러면 어디에서 미지급한 게 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이런 말씀 자꾸만 드리는데 그 당시 저희들이 홍보하고 여러 가지 하는데 사실 TRK가 자금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로 해서 저희들이 한 업체가 있어서 그러면 그 업체에다가 한 번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업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업체에서 여기에 무슨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현장까지 가서 전부다 규격 잰 건 사실입니다.

김강일위원 규격 잰 걸 물어보는 게 아니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맥가이버한테 지금 일을 시키고 광고를 시키고 난 다음에 집행을 못한 게 또 있느냐 이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저희 시에서요?

김강일위원 예.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저희 시의 것은 다 집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TRK 부분이 집행 못한 거죠.

김강일위원 TRK 부분이라는 게 뭡니까? 그걸 설명을 해 보세요. 얘기가 지금 맥락이 안 잡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게 사실입니다.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 말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 시에서 지금 맥가이버나 단원건설에 준 것은 TRK 부분만 빼고 다 지불했다는 거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이 공사사업비 예를 들면 6월9일 같은 경우는 홍보 현판 건으로 해서 단원건설에 920만2600원을 줬어요. 여기에는 시청 것은 줬는데 거기 시청에 다른 TRK분은 안 들어갔다는 거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렇죠.

김강일위원 그런 식으로 TRK분이 다 빠졌다는 거 아닙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이창수위원 잠깐만요. 제가 하나만 물어보고요.

박 계장님, 맥가이버나 단원건설이 박 계장님 친인척 맞아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이창수위원 어떤 광고업체가 아니고 친인척 업체이다 이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친인척이라는 것은 제가 그것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이창수위원 아니,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창수위원 나중에 알고 늦게 알은 건 나중에 얘기하시고 친인척 맞냐 그것만 물어보는 거잖아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이창수위원 그 다음에 아까 시청에서 나가는 시에 나가는 예산말고 더레이싱코리아에서 돈을 내야 될 분량 있잖아요 아까 얘기한 거. 그거 박 계장님이 발주하신 거 맞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일 시켜 준 거. 그것만 확인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박 계장님이 발주하셨고 이쪽에 돈 내라고 하신 거 아니에요,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건 사전에,

이창수위원 그리고 이분들은 어디, 어디 붙이는지 사전에 몰랐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처음에 얘기를 했으니까 제가 그 얘기 한 거고,

이창수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그러면 박 계장님이 내가 아까 왜 더레이싱코리아 홍보팀이냐고 말씀드린 게 박 계장님이 해야 될 일이 있고 여기서 해야 될 일이 있는데 지금 우리 T/F팀 담당 팀장님이 여기서 해야 될 일 광고까지 어디, 어디 위치 이런 거 다 정해 가지고 발주까지 다 하고 그리고 그 업체가 친인척, 무슨 관계예요, 친인척이?

○위원장 이하연 그저께 사돈관계라고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창수위원 사돈관계예요? 사돈관계 사전에 몰랐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걸 몰랐습니다.

이창수위원 이해가 안 되네.

김용위원 제가 한 가지 묻겠습니다.

김창환 참고인, 애초에 시하고 광고비는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광고에 대한 것은 어떤 여러 가지 매체가 있겠지만 처음에 광고부담을 누가 하겠다 그런 것은 정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정확하게.

저희 입장에서 뭐냐하면 우리는 중앙지나 이런 공중파만 할 테니까 여기 붙이는 것들은 시에서 시를 어떤 위한 거니까 해 주시오 그런 식으로 서로간에 큰 요청은 오고 갔죠.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어디 간판은 누가 한다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초에 저희 주장은 뭐냐하면 공중파하고 그 다음에 중앙지에 나가는 것들, 그 다음에 지방지 언론들 이런 것들은 저희가 부담을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나머지 붙이는 것들 택시에 붙이고 이런 것들은 시에서 부담을 해 주시오 이렇게 저희가 했고,

김용위원 애초에 그렇게 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이용수 국장님, 저의 질의답변에 상임위에서 홍보비, 광고비 일체 안 쓰신다고 그랬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요. 홍보비는 예산에 편성이 돼 가지고,

김용위원 여기 속기록에 있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 예산서도 있습니다.

김용위원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우리 안산시에서는 땅만 임대 해 주고 그 수입을 얻을 수 있고 또 우리 안산시 홍보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그 대신 예산에 대해서는 홍보비, 광고비 일체 안 들어간다고 답변했어요. 저희 상임위에서.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저희가 답변을 드린 기억으로는,

김용위원 그리고 이창수의원의 시정질문에서도 시장이 답변했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우리 시민을 위한 홍보는 우리가 하고 전국적인 홍보는 TRK에서 한다고,

김용위원 그렇게 말씀드린 거 없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건 제가 말씀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김용위원 아니 그러니까 속기록에는 없고, 분명히 예산에 홍보비나 광고비에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변을 했어요. 시장도 답변했고, 이용수 국장님도 답변했고.

그런데 지금 그 과정에서 지금 우리가 광고비를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많이 지출이 됐거든요. 지출하는 과정에서도 불합리한 점이 지금 다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죠? 일체 사용 안 한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암시적으로나마 TRK라는 회사하고는 부착하는 광고, 또 경기장에 필요한 광고는 해 주는 걸로 암시적으로 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김창환 대표가.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저희가 말씀드린 것은 그런 분야에 대해서 누차 의회에서 말씀이 계셨는데 제가 지금 기억으로는 시민을 위한 홍보는 우리가 하고 전국적인 홍보는 TRK에서 한다 이런 걸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김용위원 그것은 나중에, 나중에 변명성으로 하셨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니 그래서 예산도 편성을 해 주셨습니다 추경에.

김강일위원 그 홍보비가 얼마였었어요? 시에서 확보한 예산이.

김용위원 아니 그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는 우리가 암시적으로 묵인을 해 준 겁니다. 왜 그런 줄 아세요? 잘 되게끔 어떻게든지 성공하라고.

애초에 국장님이나 시장의 답변은 전혀 예산이 투입이 안 되는 걸로 되어 있어요. 속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저히 힘들 것 같아서 의회에서 암시적으로 묵인을 해서 예산을 투입 해준 거지 애초에는 저희들한테 거짓말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TRK하고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광고비를 지출을 하겠다고 암시적으로 의논을 한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러다 보니까 궁지에 몰리니까 시에 광고비에 대한 예산을 집행해 줄 것을 요구해서 시의회에서는 그것은 저희들이 통과를 시켜 준겁니다. 애초 발언은 전혀 1원 한 푼 안 쓰겠다고 분명히 속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읽어드렸잖아요.

김강일위원 박 계장님, 시에서 홍보비로 확보한 돈이 얼마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저희들이 홍보비를 많이 했는데 다 쓰지를 못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확보한 게 얼마였었어요?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아까 박 계장님이 답변을 그렇게 하셨거든요. 뭐냐하면 홍보비를 확보한 중에서 시에서 부담할 부분은 부담하고 TRK에서 부담할 부분은 안 줬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시에서 준 금액은 공사 광고비별로 있어요. 언제 얼마 줬다는 게. 그걸 자료에 첨부해서 시에 준 것은 날짜가 여기 나와 있거든요. 거기서 TRK가 안 준 것을 한 번 뽑아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알았습니다.

김강일위원 빨리 연락하셔서 뽑아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기완위원 제가 몇 가지만 확인할게요.

저번 회의 과정에 제가 속기록을 좀 분석하면서 정확하게 체크가 안 되는데 탬씨 사장님이 했든가 아니면 우리 박영기 본부장님이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김용해, 김구해 본부장님과 이사가 잘리기 전에 김창환 사장님이 먼저 잘렸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먼저 잘린 게 누가 그때 얘기하셨습니까? 잘린 이유가 있다 라고 그랬는데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거꾸로 아닙니까? 거꾸로.

김창환 사장님이,

김기완위원 내가 김창환 사장한테 확인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도 지금 그 얘기하려고 그랬거든요, 위원님.

제가 부연해서 잠깐 설명드릴게요.

김기완위원 간단하게 하십시오. 시간이 얼마 없으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예.

아까 제가 조금 더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한 게 뭐냐하면 김구해, 김용해 본부장이 어쨌든 일련의 그러한 돈과 관련된 것 때문에 박형택 계장이 김창환 사장한테 둘을 내보내달라고 한 게 맞습니다. 본인도 이제 인정을 했죠?

그 다음에 김창환 사장님이 보험료를 제대로 지불을 못하고 이래저래 지불을 못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 무슨 상황이 벌어졌냐 하면 아마 김구해, 김용해 두 형제분이 지금 증명을 해 줄게 나중에 9월인가 언젠가 8월인가 9월인가 해 가지고 다시 여기를 인수하려고 노력을 했었어요, 투자자 데리고.

그런데 그 당시에 실권자가 다시 김창환 사장이 아니고 이용구 회장이라는 사람 맞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맞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런데 그때 그게 왜 그랬냐 하면 또 다시 박형택 계장이, 아마 박영기 본부장은 그 당시 실무자로서 들었을 겁니다. 확인해 주세요.

다시 박형택 계장이 이용구 회장한테 뭐라고 했냐 하면 '김창환이 내보내주면 내가 너 해 달라는 대로 다 해 줄게. 도와줄게.' 라고 다시 요청을 했어요. 확인 좀 해 주세요. 박영기 본부장님 아마 들었을 것 같아요.

김기완위원 본부장님 얘기 한 번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정확하게 순서를 말씀드리면, 이용구 회장이 내세운 논리는 뭐냐하면 "김구해, 김용해씨를 자르는데 당신이 사표를 안 내면 둘이서 반항을 하고 안 나가니까 당신이 사표를 내주시오." 그랬어요.

그런데 그 전에 저한테 직접 얘기를 할 적에는 뭐라고 얘기를 했냐 하면 "어차피 김창환 사장은 국제건설의 전무고 그는 우리 직원이니까 그냥 허수아비로 세워놓은 거다. 그러니까 신경 쓰지 마라."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랬기 때문에 확실하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이용구 회장이나 여기 옆에 계시는 김창환 사장님이 다 말씀하시기를 그 직원들이 지금 김구해 이사님부터 시작해서 전직원들이 나가면 시에서 모든 재정을 다 풀어준다고 했기 때문에 제가 입사를 한 겁니다. 안 그러면 여기 안 오죠.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 다음에 이용구 회장이 그래서 또 잘못됐거든요. 본인이 원하는 대로 안 돼 가지고 박형택 계장이 다시 여기 있는 박영기 본부장을 불러다 놓고 10월 게임 이후에 당신이 제일 능력 있는 것 같으니까 다 보내놓고 박영기 본부장이 사장 맡으라고 또 그랬어요, 박형택 계장이.

김기완위원 일단 그 부분은 차치하고 일단 말씀했던 과정에 우리 김창환 사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게 실제로 우리 박영기 본부장님이 저번에 얘기했던 게 뭐냐하면 김창환 사장이 나가야 되는 부분의 한 이유가 쉽게 말해서 농협의 대출 건에 있던 대출커미션 이 부분들이 잘 챙겨지지 않아서 그것들에 대한 대가가 김창환 사장이 나가야 된다는 얘기를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실제로.

거기에 실질적으로 대출커미션도 있었는데 준 사람도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이런 얘기도 하셨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하실 얘기는 없어요?

실제로 그 과정에 그런 것들을 정리를 못해서 김창환 사장이 나가야 된다 라고 그때 말씀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대출커미션 부분에 대해서는 그 내용이 조금 본질은 다릅니다. 다른 어떤 구체적인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관행이니까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아, 그래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단지 그 이유를 김창환 사장님이 나가야 된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자금을 끌어들일 능력이나 경영능력이 없다는 데에 한 이유로 되었던 겁니다 그건요.

김기완위원 그것도 알고, 대출커미션이 관행입니까? 제가 잘 몰라서 그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릴게요. 확대해석을 해서 그러시는데 제가 전번에 말씀드린 건 제가 아까 강하게 말씀드린 건,

김기완위원 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확인할 게 몇 가지가 많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박형택 계장께서 했던 일을 제가 다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 이런 광고에 개입된 거 이게 전체 시 전체가 아니라는 얘기죠. 그걸 분명히 제가 확대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 못 드렸던 부분인데, 박형택 계장이 사실은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회장 역할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 다 붙잡고 흔들어서 '얘 내보내면 해 줄게 얘 내보내면 해 줄게' 해서 나름대로 1년 동안 우리 전체를 흔들어놨습니다. 당한 사람이 우리 바보죠.

그리고 농협 문제도 제가 말씀드릴게요. 농협의 실무자들은 저한테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 해 줬어요.

김기완위원 커미션을 요구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커미션이라기보다 나름대로 도와줬으니까 요구를 했는데 제가 그것을 안 해 줬습니다.

김기완위원 농협의 누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담당자들이죠.

김기완위원 담당자면 이동주씨?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기완위원 저번에 그 분은 부정 했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부정했지만...

김기완위원 실제로 요구했던 것은 사실이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했고 공사도 얘기를 했고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제가 거꾸로 뭐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다 보니까 그것 때문에 4월 8일날 승인 받고도 한 달 동안 돈이 못 나온 겁니다.

김기완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김용해 본부장하고 이사 나가는 과정에 도둑놈이다 그래서 내보내야 된다 이런 얘기를 이용구 회장도 들었지만 시장과 박형택 계장으로부터 우리 김창환 사장님도 그 얘기를 들었다 라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도 들었어요.

김기완위원 그렇습니까? 그 부분에 김창환 사장님이 얘기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확실하게 얘기를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사실은 저희가 김용해씨나 김구해...

김기완위원 아니, 들었다 안 들었다만 얘기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어떤 걸요. 제가 정신 없다 보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김구해, 김용해 이사를 욕하는 얘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에서요?

김기완위원 이러니까 나가야 된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들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한테도 박형택 계장이 두 사람 사기꾼이라고 그랬어요.

김기완위원 아니, 시장으로부터도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데 이것은...

김기완위원 아니, 그러니까 확인만 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장님한테요?

김기완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들은 적 없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런 얘기는 없고 박형택 계장을 통해서는 들었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기완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저번에 본인이 검찰 과정에서 수사에서 말씀하겠다고 얘기했지만 그때 상황하고 지금 상황이 좀 달라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확인할게요. 수 차례에 걸쳐서 100만원씩 지급했다는 부분들 사실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기억에는 한 두 번 정도 있는 것하고...

김기완위원 한 두 번 정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기억으로는.

김기완위원 왜 했습니까? 일반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그것은 아니고 하다 보면 돈이 부족하면 서로 꿔 주고...

김기완위원 저번에는 부정하셨지 않습니까? 부정한 것은 아니었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그것은 돈을 좀 꿔 달라고 하면 필요하면 꿔 줄 수도 있고 또 받을 수도 있고 그런 겁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김창환 사장이 알아서 준 게 아니고 박형택 계장이 어떨 때는 빌려달라고 그러고 어떨 때는 달라고 그래서 줬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렇습니까? 그것은 우리 탬씨 사장님이 얘기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렇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맞습니다.

김강일위원 말씀 중에 공사청탁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여기 계신 분들은 전혀 아무도 없습니다. 여기 말고 다른...

김강일위원 여기 있는 사람 없더라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여기는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어떤 부분의 공사청탁이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어차피 우리가 TRK에서 공사를 하다 보면 거기에 따라서 공사를 해 달라고 청탁이 없겠습니까? 그런데 시청이나 이런 쪽에서는 아무도 없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위원장님 스폰서십 이용수 국장님이 지난번에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총체적인 답변이 있는데 제가 2,3분 대답해도 될까요? 그때 질문에 대해서.

○위원장 이하연 예, 말씀하세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때 이용수 국장님이 우리가 마케팅 대행사라면 영업한 부분이 뭐 있느냐 라고 질문하셨잖아요? 제가 그 질문 목소리 톤을 들으면서 잘못된 보고를 들으셨나 보다고 예감은 했는데, 잘 들어보셔야 될 거예요. 저희가 기본적으로 스폰서십 영업을 할 때는 그 기업에서 광고를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개발해 줍니다. KT라고 얘기하면 KT가 가진 포탈 사이트가 파란닷컴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포탈 사이트에서 밀려요. 파란닷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KT를 저희가 타이틀 스폰서로 작업을 했었어요. 했었는데 저희가 그 당시에 김구해, 김용해 두 분하고 협의를 했었는데 또 우연의 일치인지 어쨌든 계속 김구해 사장님 선배 되는 분이 파란닷컴 사장님이시라 해 가지고 그 계약이 일방적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제가 굉장히 화를 내면서 그러면 좋다 우리는 영업에 대해서 너희가 끊임없이 이쪽이든 시청이든 어디든 끊임없이 스폰서십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계약서대로 우리 영업을 안 하고 관리만 해 주겠다 라고 해서 서로 양해가 다 됐었어요. 이것은 내가 김창환 사장님이나 김구해 사장님이나 심지어 우리 김창환 사장님이 전화해 주라 그래 가지고 박형택 계장한테도 설명을 다 했어요. 우리는 영업을 안 한다 너무 말썽이 생겨서 독점적인 계약서 주기 전에는 영업을 해 놓고도 권리도 못 찾고 사기꾼 소리 들으니까 안 한다 라고 입장이 정리가 됐었어요. 위원장님 이것은 김창환 사장님이나 김구해 사장한테 확인 좀 해 주세요. 제가 이용수 국장님한테 처럼 그런 질문을 받을 입장이 아니거든요.

○위원장 이하연 김창환 대표이사께서 그 얘기 하신 얘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솔직히 그 부분은 제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구해 참고인께서는 혹시 기억하고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정확하게 질문요지를 파악 못 했는데...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저희가 스폰서십 영업, 관리만 하지 영업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얘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에요. 그것은 아니죠. 영업은 저희하고 해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협의를 하지 않습니까? 어디 KT를 들어간다 하면 저도 물어보지 않습니까? 누구를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 할 거냐 물어보고 그럼 인사철이니까 언제할 거냐 그런 것은 서로 협의를 했죠.

○위원장 이하연 저희들 조사시간이 55분 정도 남았는데 그 동안 확인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확인해 주십시오.

김강일위원 제가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이용수 국장님, 우리가 처음에 TRK하고 우리 시하고 양자협약 당시 때는 스폰서십을 공동 추진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그 이후에 3자 협약 당시에는 내용이 '비용의 부담 없이 대회 스폰서십에 참여할 수 있다'로 바뀌었는데 그 사유가 뭘까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자료 좀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얘기한 것 어떤 걸 얘기하신 거죠?

김강일위원 양자 TRK하고 안산시가 협약에는 업무분담에서 보면...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공동진행이라고 그랬습니다.

김강일위원 스폰서십 마케팅 공동진행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김강일위원 그랬다가 그 이후에 3자 협약 당시 때 기간은 얼마 차이 안 나요. 이게 12월 30일날 양자협약을 하고 그 다음에 2005년 1월 17일이었나요? 1월 17일에 얼마 날짜도 보름 정도 차이밖에 안 나죠? 그 날짜에는 또 변경을 해서 '비용의 부담 없이 대회 스폰서십에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조항이 바뀌었어요. 그 사유가 뭐냐고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비용의 부담 없이 대회 스폰서십에 참여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경기장 내에 우리 안산시를 홍보를 할 때 우리 안산시가 비용의 부담 없이 거기에 스폰으로 해서 광고를 낼 수 있다 그런 뜻입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앞서 양자간 협약서를 체결할 때 스폰서십 마케팅을 공동진행 한다는 그런 내용이 들어가 있잖아요? 그게 변질된 것은 아니죠. 그것은 그대로 살아 있고 추가적으로 비용의 부담 없이 대회 스폰서십에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한 겁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렇죠. 경기장 내에 안산시 홍보할 때는 비용을 부담 안 하고 할 수 있다 그런 조항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순전히 순수하게 물론 여러 가지 탬씨 입장이나 여러 가지 다를 수도 있는데 순수하게 협약 내용의 중심에서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TRK하고 협약을 했을 때 양자가 공동추진 진행하는 것으로 됐지 않습니까? 스폰서십에 대해서는.

그러면 그것을 TRK가 그 이후에 탬씨하고 스폰서십 계약을 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TRK가 사전에 스폰서십에 대해서는 시하고의 무슨 합의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리 부분에 대한 것을 탬씨하고 TRK가 계약하기 전에 그런 부분에 협의가 있어야 되는 거죠. 이 협약서 내용대로 보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러니까 공동진행 한다는 것을 확대해석을 하시지 마시고 우리는 순수하게 TRK에서 스폰서십을 할 때 우리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을 한다 그런 뜻으로 한 거죠. 그것을 TRK가 어떤 A라는 회사하고 스폰서십을 했을 때 거기에 반드시 안산시도 계약자로서 거기에 서명을 하고 그런 뜻으로 한 것은 아닙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문구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공동진행이라는 것은 그런 뜻으로 한 겁니다.

김강일위원 공동진행이 그럴 것 같으면 스폰서십에 대한 지원 이렇게 하면 말이 되지만 그런 문구도 안 넣고 공동진행이라는 말은 그런 뜻이 아니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게 그런 뜻이랍니다. 순수하게 우리가 후원기관에서 같이 도와준다...

김강일위원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대로 하면 계약서가 스폰서십 마케팅 후원 내지는 지원 이렇게 해야 맞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문구를 빼놓고 굳이 공동진행이라는 문구를 썼다면 다른 뜻이 있어서 처음에 그렇게 협약을 한 것 아니에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런 뜻은 아닌 거고 그래서...

김강일위원 문구를 그렇게 해 놓고 그런 뜻이 아니라고 이렇게 하면...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박형택 계장이 다른 해석이 있었는데 제가 답변 드리면 안 됩니까?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박형택 계장님은 이 부분에서 처음에 협약서를 할 때 어떤 내용이었나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이 사항은 저희들이 창원대회하고 서울대회하고 그 다음에 서울하고 KMC하고 당초에 했던 그 협약내용하고 해서 저희들이 모델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저희들이 무슨 진행한다고 그래서 시에서 진행하는 그럴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희들도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자문을 받으면서 여러 가지를 했었는데 일단 당초에 처음 나온대로 뭐냐 하면 저희들이 후원기관으로 되어 있어서 후원 내용에 대한 지원 그런 사항이지 우리가 독자적으로 이렇게 진행을 한다거나 그런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에 충실하게 보면 그런 문구가 쓸 수 있는 문구들이 많이 있어요. 만약에 그런 의도에 의한 협약이라면 문구내용이 후원 내지 지원이라고 못 박을 수가 있어요. 그런데 공동진행이라고 해 놓고 TRK에서 탬씨하고 스폰서십 관리계약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혀 아무런 의견도 없고 거기에서 사후에도 그 부분에서 특별하게 또 문제제기를 했다든가 그런 내용도 없어요? 그렇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런 상태에서 또 탬씨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그 회사로 지정 받았는데 그것은 인정을 안 해 준다는 식으로 또 이야기를 했었어요. 도대체 이게 협약 당시의 문구내용은 뭐고 그 이후에 탬씨하고 TRK 사이에 스폰서십 계약에 대해 취한 입장은 또 뭐냐 이거예요. 이게 혼란이 와요. 정리가 안 돼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저희들이 이것은 공동 마케팅 진행이라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 자체를 주체자 적으로 진행하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김강일위원 공동진행이라는 것은 모든 행위가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를 들면 만약에 TRK에서 어느 회사에 이렇게 스폰서를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 시 보고 그쪽에 문서를 하나 보내달라든지 협조를 해 달라든지 만약에 그런 쪽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강일 위원님 그것은 후원자로서의 책무의 내용입니다. 그 문구대로 우리가 해석을 하면 되지 그것을 제대로 정확하게 하지 못했다는 증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대로 정리합시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아니요. 본인은 인정을 했어요. 본인은 안산시장님 만나고 나서 저하고 싸움이 뭐냐 하면 그 계약을 갖고 얘기한 겁니다. 박형택 계장이 이래서 내가 스폰서십 영업을 해도 되고 이래서 나 없이 계약했다 라고 그래서 싸운 거예요. 저랑. 그래놓고 본인이 영업한 것 다 사실 아닙니까?

김기완위원 잠깐만요. 개념의 혼돈이 있을 수 있으니까, 우리가 마케팅 스폰서십, 스폰서십 마케팅에 대해서 개념정리가 안 된 것을 정확하게 스폰서십 마케팅인지 마케팅 스폰서십인지 이것 박형택 계장은 전후를 다 알고 있을 것 아닙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럼요.

김기완위원 탬씨 사장님 그렇게 생각하신 거잖아요?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그럼요.

김기완위원 그것은 생각인 것이고 그 얘기를 객관적으로 해 보시라는 겁니다. 마케팅 스폰서십이 어떤 건지.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마케팅은 스폰서십하고 라이센스하고 방송권 크게 3가지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죄송합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자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13분 조사중지)

(17시17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신문하실 위원님께서는 계속해서 신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완위원 계속 말씀하십시오. 내가 박계장님 통해서 확인할 테니까.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대회 무산의 큰 요인을 두 가지로 보거든요. 스폰서십 무산과 그 다음에 미국 챔프카 본사하고의 조율 잘못 두 가지 크게 잘못을 보는데 그것은 미국 측 것은 TRK가 더 설명을 잘 할 테니까 넘겨 드리고 저희가 서울대회부터 안산대회까지 줄기차게 여기 전직이나 현직 임원 분들한테 요청했던 게 뭐냐 하면 광고, 홍보, 그 다음에 스폰서십 라이센스를 다 하나로 묶은 독점계약서를 원했어요. 너무나 말썽이 많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들도 아마 지금 특위 해 보시면 이권이 개입되고 말썽이 많아서 전문회사가 이것은 컨트롤해야 된다 라고 어느 정도는 저도 인정을 하신다고 이제 봐요. 이 부분이 다 찢겨져 나갔었거든요. 기본적으로 위원님 궁금하신 것대로 마케팅이라는 것은 스폰서십 있죠. 광고대행이랑 물건 기념품을 만들어 파는 라이센스, 다른 말로 우리가 머천다이징이라고도 하는 그것과 방송권 판매 이렇게 들어가요. 그런데 방송권을 아마 챔프카 원래 계약서를 제가 못 봐 가지고 거기서 핸들링 할 수도 있어요. 거기서 저희가 다른 것을 다 떼어버리고 라이센스하고 스폰서십은 저희가 관리를 해 주고 영업은 할 때마다 독점계약서를 따로 쓰기로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그 나머지 전체 영업된 스폰서십을 후원한 기업에 대한 관리만 저희가 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제가 오해를 받을까봐, 지금 박형택 계장이 평창에도 그렇게 해 놔 가지고 제가 무슨 사기꾼 회사처럼 되어 버렸거든요.

○위원장 이하연 제가 그것은 확인했습니다.

○(주)탬씨대표이사 차인수 이용수 국장님이나 강 과장님에 대해서 저희 회사를 오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제가 관리회사로서 계약이 된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위원장 이하연 그것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저희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요.

그러면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위원님들 확인 못 하셨는데 김창환 참고인 김용해, 김구해씨가 도둑질을 했기 때문에 나가야 된다 라고 얘기를 들은 것이 정확하게 어떤 분으로부터 들었습니까? 본인이 직접 들었습니까?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었습니까? 누구로부터 들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최초에 들은 것은 6월 중순경에 박형택 계장한테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박형택 계장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 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지난번에 나오셔서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 라고 하셨는데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박형택 증인 그런 얘기하신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다음에 가슴아픈 얘기이기는 하지만 다시 묻겠습니다. 보험을 든 게 총 몇 건입니까? TRK 관계자들 포함해서 전 직원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알고 있는 것은 TRK 저 혼자고 그 다음에 우리 주주로 있는 권대창씨 하나하고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그 사람 친구 하나...

○위원장 이하연 친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선배죠. 선배.

○위원장 이하연 TRK 관계자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TRK 관계는 없는데 그 사람이 전광판을 설치한다고 왔는데 박형택 계장이 전광판을 한다고 그래 가지고 아마 그 사람이 수입을 했다가 좀 손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분이 전광판을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안 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실질적으로 아시는 것은 TRK 관계자는 두 분밖에 없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제가 아는 것은 그것밖에 모릅니다. 나머지는 물어보지 않고 본인들이 얘기 안 하고 저도 나중에 돌려 들어서 다 알게 된 그 외에는 모릅니다. 본인들하고 직접 얘기를 안 하니까.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박형택 증인에게 묻겠습니다. 지난번에 여기에 나오셔서 답변하신 것은 한 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이상 없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위원장 이하연 제가 확인할 것은 하셨으니까 위원님들이 확인해 주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위원장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지금까지 사실 관계 확인해 드리는 것은 저희들이 의회에 나와서 어떤 사유로든지 간에 잘못 증언하거나 입을 닫는 데에 대해서 바로 그냥 세우는 거라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저번 청문회 때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TRK가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해서 큰 줄거리는 거의 밝혀져 갔다고 봅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그 이후에 정확하게 9월 28일날 발표하고 난 이후에 지금까지 온 것에 대해서는 거의 얘기가 안 되고 있고 또 그 원인이 밝혀져야 향후 방향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안 되고 있어서 사실은 욕심이 있다면 다음에 구정 지나고 나서 이런 청문회 한번 더 했으면 하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제가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100억이면, 아까 김창환 참고인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00억이면 인수할 수 있다 라고 우리 박형택 증인께서 어떤 분한테 얘기를 했는데 그 분으로부터 얘기를 들었다 그렇게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랬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분이 어떤 분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그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그 부분에서 증언을 해 주실지 모르겠지만 아까 박영기 본부장이 얘기한 내용은 그렇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희한테 왔다 갔고 우리가 어차피 어떤 결과가 나오든 지금 많은 부채를 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해야지만 정상화가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나름대로 많이 노력을 했고 시도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생각할 때는 뭐냐 하면 시에서, 전체 시 의지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제가 감히 말씀을 못 드리는 건데 제가 이 자리에서 공개하는 것은 왜 그러냐 하면 박형택 계장이 어떻게 접촉을 했느냐 하면 저희는 160억이든 170억이라는 지금 부채가 있습니다. 그러면 투입된 돈이 저희가 47억을 투입했든 50억을 투입했든 다 접어버리고 부채만 갚아주면 인수하겠다면 넘겨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인데 박형택 계장이 뭐라고 얘기를 했느냐 하면 이것은 본인이 원한다면 그 얘기한 사람들한테서 제가 확인해서 증언도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시에 접촉을 하면 물론 위의 강 과장이나 윗분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본인은 어떻게 얘기했느냐 하면 이것을 그냥 왜 돈을 다 주고 인수하려고 그러느냐 지금 여기 채권단의 대표라는 분도 계시지만 뭐라고 얘기를 했느냐 하면 TRK를 다 쫓아내 버리고 그러고 나서 채권단들하고 합의를 봐서 하게 되면 절반 값이면 인수할 수 있는데 그것을 왜 다 주고 인수하려고 하느냐 이런 식으로 접촉을 해대면 이게 정상적인 우리가 정상화가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 좀 올리겠습니다.

사실은 이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오해 그런 얘기들이 서로 그러는 것 같은데 사실 지금 TRK에서 파악하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160억에서 170억 거기에도 좀 모자라는 부분이 있지만 그 정도면 그래도 나름대로 정상화될 것이다 이런 큰 금액 범위 내에서 그런 액수를 갖고 있고, 그 다음에 김창환 사장님하고 시장님하고 같이 저희하고 얘기한 부분이 지금 160억이나 70억을 갖고 올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있겠느냐 이런 의구심을 가지면서 최소한 어떤 30억 정도의 완공비와 그 다음에 1년 운영비에 50억 정도가 있으면 채권단하고 얘기를 농협이나 그 다음에 공사한 채권단하고 얘기를 좀 해 가지고 뒤로 미루면서 이것을 정상화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들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실 50억이라는 단위는 최소한의 금액의 단위이지 이게 뭐 50억이다 이렇게 결정해서 할 얘기가 아니거든요. 그 정상화의 경우에서는 수만 가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사실 저도 과장으로서 이제는 그 전에도 같이 뛰어다니고 그랬지만 실패를 했고 앞으로 김창환 사장님하고 어저께 만나 가지고 앞으로 이것을 위해서 최선을 해 보자 구두로 사실 했던 것은 사실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과장님하고 그런 얘기한 것은 맞고 제가 왜 이렇게 까지 말씀드리냐 하면, 저번에 말씀드린 것 뒤집고 말씀드리냐 하면 전체 의지가 아닙니다. 제가 감히 한 사람을 매도하는 것은 참 부끄럽고 저도 그렇지만 한 사람의 의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데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박계장님의 얘기가 그런 뜻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얘기한 겁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이런 문제는 가능한 공식적으로 해야 됩니다. 공식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오해도 있을 수 있고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시가 잘못하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설령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오해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시에서 풀어 가는 과정을 가능하면 공식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었으면 사실 가능한 문서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해도 있을 수 있고 불신도 있을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 여지도 듭니다.

그래서 어떻든 그런 얘기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나는 저분들이 거짓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상식으로 놓고 볼 때는 좀 그렇지 않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판단해요. 어디선가는 그런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왜곡 전달했을 수도 있고 그런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다고 보고 그 다음에 또...

김기완위원 과장님 얘기 확인 한번 해 보세요.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지금 조금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 하면 이런 겁니다.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그러면 자꾸 말이 바뀌면 안 되니까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볼게요. 어느 날 아무 이유 없이 농협에서 우리 사장님한테 점심을 먹자고 계속 이틀 사흘 전화가 옵니다. 그래서 가서 보면 박계장한테서 공문이 와 있는 겁니다. 공문인지 사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TRK 접수하라는 거죠. 그러면 농협 입장에서는 법률적으로 검토를 해 보면 잘 안 되거든요. 그러면 사장님한테 의논을 해요.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그런데 근본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자꾸 시가 이렇게 일관되게 작년 11월달부터 시작해 가지고 어제 그제 1월 10일경에 회의할 때까지 일관되게 가는 내용이 뭐냐 하면 말은 조금씩 바꿉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위원장님 한마디만요. 왜 제가 청문회를 한번 더 요구하고 시장님 의중을 알고 싶으냐 하면 욕심이 없으니까 가져가시라고요. 필요하면 가져가시는데 채권자들 다 안산 사람 아닙니까? 우리 사장님이 지금 청탁비리, 청탁비리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돈을 빌리든 뭐를 하든 수 없이 공사에 대한 외압을 받았는데 그것만큼은 정말로 다 물리치고 다 여기 있는 데서 정상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우리 채권자의 90% 이상이 안산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것 줄 수 있으면 저희들 물러 나갈 테니까 하시라고요.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저는 이후에 우리 이 문제를 수습해 가는 과정 속에서 제가 지난 화요일도 확인을 했습니다. 강원도청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팀장하고 제가 통화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런 것들이 개인적 차원에서 자꾸 접촉이 되면 안 됩니다.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위원장 이하연 공식적으로 이루어져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리고 문제제기를 하려면 문서로 해야 됩니다. 확인할 게 있으면 문서로 해야 돼요. 이게 어떤 중간에 있는 사람 한 사람이 개인적 차원에서 전화 한 통화가 일파만파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이게....

○위원장 이하연 됐습니다.

전준호위원님 신문해 주시고요. 시간이 30분 남았으니까 정리하는 쪽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기완위원 하나만 더 확인할까요?

전준호위원님 전에 제가 실은 빠진 게 있어서, 우리 김구해 이사님 두 분이 잘렸던 과정에 가장 큰 하나의 계기가 그거였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저희들이 멕시코 갈 때 여행사를 바꿨던 과정에 시장과 박 계장이 압력이 있었다. 이런 것들에 의해서 좀 나름대로 얘기했던 과정들이 쉽게 말해서 치고 달릴 수밖에 없었던 그런 요인이었다 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다른 두 분이 확인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얘기 좀 한 번 해 보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어떻게든지, 제가 말씀드린 것은 회사 이름이 라틴코리아라고요,

김기완위원 라틴코리아.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여행사 이름이 라틴코리아입니다. 저희가 멕시코 갈 때인데 제가 캐나다라고 그랬는데 캐나다를 거쳐서 멕시코를 가 가지고 제가 혼돈을 일으켰습니다.

여기 비자가 없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 미국을 거치지 않고 멕시코로 들어가는 바람에 캐나다에서 1박을 하고 멕시코로 들어가는 그런 스케줄에 의해서 박 계장님이 "시장님의 지시니까 여행사를 이쪽으로 해라." 라고 해서 그쪽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어느 정도 오픈을 하고 말씀하시니까 제가 좀 덜 부끄럽고요. 그래서 라틴코리아라는 회사를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김기완위원 라틴코리아 회사.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여행사입니다.

김기완위원 그걸 박형택 계장을 통해서 시장님이 지시사항이니까 그리 했으면 좋겠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기완위원 우리 김창환 대표이사는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제가 사실 몰랐습니다.

김기완위원 또 그런 얘기를 하셨다며요. 실제로 우리 김구해 이사님께서 누가 동행했죠? 그때 김용해 본부장님이 같이 동행했었나요? 그러면서 라틴코리아 여행사의 본부장을 만났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사장을 만났습니다.

김기완위원 사장을 만났는데 그 사장이 시장의 안부를 물으면서 얘기했다는 얘기를,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용해 본부장이 만났습니다.

김기완위원 시장과의 관계들이 있단 얘기죠, 실제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기완위원 그런 부분을 통해서라도 박형택 계장이 얘기를 안 한다지만 간접적으로 확인해 봤을 때 충분히 그런 개연성도 있다 라고 본인도 확인하시고 말씀하시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뭐냐하면 그쪽 라틴코리아 그 여행사 사장이 김용해 본부장한테 시장님 안부를 물어보고 하고 하니까 그런 관계는 뭐....

김기완위원 확실히 그 얘기는 박형택 계장을 통해서 들었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박형택 계장이,

김기완위원 그게 뭐가 문제라는 거죠, 그런데 실제로? 여행사 관계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때 여행비가 비쌌습니다, 그쪽이.

그런데 우리가 컴플레인을 제기했죠. 왜냐하면 우리는 탑항공이라고,

김기완위원 실은 저도 갔었어요, 그때. 저도 갔기 때문에 저희들이 몇 명이었죠, 한 30명 됐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17명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24명.

김기완위원 그러면 총 얼마였죠 그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때 자세한 내용은 우리 본부장이 지금 잘 알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관계에서 나름대로 이해나 이런 것들이 실은 비싸다 라는 부분들이 얼마정도 비싼 건지 이런 것들에 있어서 좀 문제 있다 라고 아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기완위원 그런 얘기를 좀 듣고 싶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아까 말씀드린 의도는 그래서 박 계장이 기존의 김용해와 김구해를 사기구도로 몰아서 자르고, 그런 데에 컴플레인을 하니까요. 컴플레인을 하고, 그러니까 그게 4월달부터 징조가 보여 가지고 제가 우리 대표님한테는 그랬습니다. "되도록이면 박 계장을 만나지 마십시오." 저는 대충 박 계장님의 스타일을 읽고 이러한 사항이 올 줄을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 의도대로 안 되면 뭐가 터지니까 되도록이면 만나지 말고 우리가 할 일을 열심히 하자, 우리는 다만." 라고 계속 내가 "만나지 말라, 만나지 말라." 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결국은 지금도 김구해가 사기꾼이라고 이게 우리 대표만 들은 게 아니고 여러 사람이 들었습니다, 그걸.

그런데 부정을 하시는데 그것은 아마 여기가, 법적인 그건 또 가서 밝힐 문제구요.

김기완위원 우리 계장님은 그런 얘기 한 적 없으시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지껏 모든 일은 저 혼자 독단적으로 했다고 했는데요, 저희는 팀원들이 전부다 담당 업무가 있어서 그 담당을 왜, 그것에 대해서는 한 번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김기완위원 아니 이 얘기에 대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건 없습니다. 그건 없고 한 번 얘기를 들어,

김기완위원 어떤 얘기를 들어보라는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 업체가 선정이 됐는지, 과연 시장님하고 제가 지시해서 한 사항인지, 그건 직접 실무자한테 들으셔야, 저는 왜 그러냐하면 저희 팀원이 하게 되면 팀원이 전부다 책임을 져서 하는 일,

김기완위원 확인하는 거예요. 오해하지 마시고 아니면 되는 거니까.

우리 김구해 이사님 같은 경우 실제로 그 여행사의 사장을 통해서 시장님의 확인 안부를 묻고 이런 과정들이 확실히 봤을 때 시장하고 친한 분이고 또 시장이 실제로 그렇게 얘기했고 또 박형택 계장은 안 하셨다고 하지만 들었고, 이런 것들이 간접적으로 증명하면 자기들이 가 가지고 싸게 가는 코스가 있는데 굳이 비싸게 들었고, 이런 과정에서 또한 압력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랬을 때 거기에 불쾌하니까 '프레스 가해서 잘라라' 그렇게 해서 당했다 라고 한 이유를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지 않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렇게 하시는데,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이분들의 얘기하는 주장이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다 라고 하시는 거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 과정을 들으시면 되잖아요.

김기완위원 그렇지 않으면 됩니다.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왜냐하면 그 과정을 들어보시면 '아, 이게 이렇게 와전이 됐구나' 금방,

김기완위원 아, 그래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렇죠.

○위원장 이하연 누가 담당 계약업무 실무 했습니까?

전준호위원 중요한 것은 시장님 지시니까 '이렇게 하자' 그런 얘기를 했냐 안 했냐만 확인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김용위원 김구해 참고인, 그때 당시에 TRK에서 우리 시로 제시한 여행비가 얼마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 그건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김용위원 그때 그래도....

김기완위원 그것도 확인 한 번 하시죠.

○위원장 이하연 확인 다 됐습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의장의 입김이 작용한 경우가 있어요. 얘기 안 해도 돼요.

김용위원 아니 금액을 좀 확인해 주세요. 얼마죠, 금액이? 제시한 금액이.

종이로 써서 빨리 주세요.

전준호위원 전달 해주세요, 얼마나 되셨나.

김용위원 종이로 써서 좀 빨리 전달해 주시고, 김구해 참고인께서 얘기 좀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메모가 왔는데요, 지금 내용이 그렇습니다. 박형택 계장님이 종로에서 같이 만났답니다, 거기 사장을. 그 여행사 사장을 만나서 항공 쪽은 너무 비싸다 김용해 본부장이.

그래서 그럼 항공 쪽은 빼고 다른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전준호위원 호텔, 숙박 이런 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런 거를 그쪽에서 하기로 해서 그쪽으로 진행했다고 그럽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그래서 종로에서 만난 것도 부정하시는지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는.

○위원장 이하연 박형택 증인, 라틴코리아 사장을 종로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라틴코리아 그 사장....

○위원장 이하연 전혀 만난 적이 없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라틴코리아라는 걸 들어보지도 못했구요. 또 제가 실무적으로 안 하니까,

○위원장 이하연 예, 됐습니다.

김용위원 금액은 말씀 안 하시는 거예요?

전준호위원 그러면 김용해 전 본부장님 참고인 채택해서 앉아서 같이 좀 확인하시죠. 주장이 상반되는데 확인해야죠.


O 참고인 채택의 건

(17시37분)

○위원장 이하연 조사진행 중에 새롭게 참고인으로 김용해 전 TRK 본부장을 채택해서 증언을 듣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김용해 참고인이 채택되었음으로 김용해 참고인께서는 증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해 참고인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나왔습니다.

전준호위원 김용해 전 본부장님, 라틴코리아 사장님을 박형택 증인하고 같이 만나신 일이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같이 만났습니다.

전준호위원 어디서 만나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종로 다방인데 지금 정확한 장소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전준호위원 시기가 언제쯤이신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시기가 여행 가기 바로 전일 겁니다.

전준호위원 박형택 증인 안 만나셨어요?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요. 라틴코리아 사장은 제가 모르고요. 잠깐 찾고 있습니다.

김용위원 그것만 답변하세요.

전준호위원 종로에서 누구 만나신 기억 없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거 만난 건 기억이 나요. 기억나는데 라틴코리아 사장이 아니고,

전준호위원 그럼 누구입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지금....

전준호위원 금방 안 만나셨다면서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 제가 말씀드린 건 라틴코리아라는 걸 제가 처음 들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고,

김용위원 정확하게 하세요 정확하게.

전준호위원 팀 전체가 멕시코 벤치마킹 하는데 어디 회사가 간지도 몰라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처음부터 전부다 했더라면 제가 정확히 아는데 제가,

전준호위원 17명 갈 때 그거 얘기하시는 거예요 지금? 그건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40명이 갈 때.

전준호위원 시에서 간 것만 17명 3200만원, 예산액 중에 3400만원 집행하신 거구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거 맞아요? 멕시코를 그 전에도 간 건 있습니다, 5명. 그건 아닌 것 같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멕시코는 한 번 갔습니다.

전준호위원 총무과에서 간 것도 있어요. 그건 빼고. 17명 갈 때가 맞는 것 같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누구 만나신 거예요, 그러면? 사람을 만났는데 누구인지도 모르고 만나셨다고 그러면 말이 안 되죠. 그러면 김용해 본부장 진술이 맞는 거 아닙니까. 똑바로 기억하고 있는 건데.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라틴코리아라는 걸 정확히 아니구요, 상호는 아니고 그때,

이창수위원 여행사를 만난 건 사실이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그때 뭐냐하면 미국 비자가 없어서 LA인가 어디로 이렇게 가면 가까운데 캐나다를 경유하면서 가서 미국 비자가 없어서 제가 외무부까지 갔습니다. 여권과까지 가 가지고 그 비자 문제 때문에 했는데,

이창수위원 계장님, 우리가 여기서 가만히 앉아서 듣고 보면 계장님이 거짓말 많이 하는 것 같이 들려요. 아니라고 그랬다가 기라고 그랬다 이렇게 하면,

김기완위원 아니 그런데 계장님 말씀에 그 얘기가 있었잖아요. 그걸 제가 알고 싶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라틴 저기는 아닙니다.

○위원장 이하연 질문을 한 사람만 하세요, 질문을.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이하연 질문을 한 사람만 하세요.

전준호위원 김기완위원님 멕시코 다녀온 시기가 언제였죠?

김기완위원 5월 모르겠는데요, 5월 중순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걸 제가 다시 한번 정확하게 날짜별로 말씀을 드리면, 날짜는 제가 모르겠지만 저희가 계획을 수립할 때 박형택 계장으로부터 시장님이 그 업체에 라틴코리아 건 뭐 건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요. '모 업체에 편의를 좀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비행기 값도 남들보다 엄청나게 비싸구요. 그 다음에 또 가는 루트를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이러한 것에 문제점이 있으니까 가능한 가는 사람들이 편안한 자리를 잡아주시오 그랬더니 자기네는 그 비용으로 못 잡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그 동안 사용했던 탑항공에 그러면 견적을 받아봅시다. 그래서 탑항공에 견적을 주니까 저희가 원하는 가격에 저희가 원하는, 그 날 갔다 오신 분은 아시겠지만 가시면서 고생도 많았잖아요. 그래서 받아놨는데 시에서는 그래도 숙박이나 이런 것은 벌써 거기에서 다 잡아놨기 때문에 일단 항공은 탑항공으로 하지만 거기는 꼭 줘야 되겠다. 그래서 탑항공에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탑항공에서 자기네가 전체적으로 주도는 하되 멕시코라든지 캐나다 그 다음에 버스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그 업체에서 하는 걸 탑항공에서 받아서 그 가격에 다 주는 걸로 이렇게 진행이 됐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시장님의 그런 주문이라는 얘기를 한 적이 없다는 거 아니에요, 박형택 증인?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건 없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시장님 주문이라고 안 했으면 그 업체를 저희는 선택도 안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왜냐하면 더 많은 돈을 주고 굳이 자선사업을 할 필요는 없는 업체거든요.

김기완위원 얼마정도 갭이 차이가 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기억은 안 나는데 그 갭을 줄이기 위해서 할 수 없이 항공은 뺏은 거거든요.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자잘한 일에까지도 여러 사람들이 관계가 돼 있어서 안타깝고요.

김용위원 그 전에 한 가지만 전준호위원님 내가 묻겠습니다.

공사 청탁에 대해서 압력이 많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몇 건 됩니까? 발표 해 주실 수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한 서너 건 정도 있었습니다.

김용위원 서너 건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공정이 많지 않으니까요.

김용위원 어느, 어느 부분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공사 구성이 토공, 그 다음에 포장 이런 식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몇 가지가 안 되기 때문에 철콘 그 다음에 철재 이렇게 해서 공정이 많지가 않습니다. 7가지, 8가지밖에 안 되기 때문에요.

김용위원 그러면 이 압력은 누구로부터 받았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건 얘기할 수 없습니다 알아도.

김용위원 안 밝힌다고요, 오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기완위원 박형택 계장님은 아니라는 얘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건 아닙니다.

김기완위원 다른 분이시라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기완위원 공무원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공무원 아닙니다.

김기완위원 근데 무슨 공무원 관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공무원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시하고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고.

김기완위원 그런데 그 얘기를 왜 여기서, 공무원이 아니면 그 얘기를,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김용위원 그러면 어떻게 압력이 그게 작용할 수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건 제가 말씀드릴 수 없구요.

김용위원 그러니까 압력은 받은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압력이라기보다도 청탁이죠.

김용위원 박영기 본부장님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니까 우리한테 압력을 넣을 수 있는 단체가 시처럼 이렇게 권력을 가지거나 아니면 돈주는 사람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그걸 꼭 안 밝히겠다는데 그냥 짐작만 해 주십시오.

김기완위원 시 쪽은 아니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아닙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농협 쪽이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그쪽에서는 있었습니다.

김기완위원 이동주씨 말씀하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담당이 그런 거죠. 농협 전체를 볼까봐 제가 말씀을 못 드리는데,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이동주씨?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기완위원 그렇게 하면 되죠. 말씀을 안 해요. 그 분은 전혀 아니라고 그렇게 얘기하시는데.

김용위원 이렇게 썩어 가지고 활동을 했으니 이게 제대로 갈 수 있었겠어요.

○위원장 이하연 자, 전준호위원님 하실 거 있으면 마지막으로 해 주세요.

전준호위원 네.

송세헌위원 그걸로 인해서 계약이 체결되고 그런 거 아닌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어떤 거죠? 아, 압력 받아서 한 거요? 없었습니다, 하나도.

김용위원 있는 거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그건 없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지난 청문회 과정에서 곧 내일 모레 어떤 결말이 날 거다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공무원들이.

채권단이나 TRK 관계자, 또 투자자 이런 사람들을 만나신 적이 있죠, 최근에?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언제 만나셨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어저께도 만나고 전에 채권단 사장님도 오시고 김창환 사장,

전준호위원 시장님도 참석하셨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시장님은 참석 안 하셨습니다. 실무적으로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장님이 소집도 하셨다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일요일날 한 거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일요일날 그 전에 얘기한 거죠. 그것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전준호위원 지난번 말씀하신 내용,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 이후로는 시장님 만나신 일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어떻게 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잘 해 보고자 그런 얘기를 했고, 지금 사실 이 부분이 굉장히 복잡한 부분입니다.

제가 이렇게 경우의 수도 수백 가지 수천 가지도 넘을 것 같고,

전준호위원 알았습니다. 만났다는 건 사실이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특별한 대안이 안 나왔나 보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분하고 직접 제가 다니면서 해결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가지고, 그 전에도 그런 마음이 있었지만 직접 한 번 같이 만나보려고 그랬는데 투자하신다는 분이 구정 끝나고 뵙자고 이렇게 김창환 사장님하고, 아 김창환 사장님은 그때 없으셨구나. 채권단 사장님한테 말씀하셔 가지고 구정 끝나고 같이 한 번 가는 걸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전준호위원 박영기 본부장님.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전준호위원 아까 이게 최종적으로 결렬이 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전준호위원 결렬된 이유가 아까 금액에 대해서 시에서 문제제기 했다고 하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랬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얘기들을 누가 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김창환 사장님한테 들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김창환 사장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한테 여쭤보시는 겁니까?

전준호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는 투자하겠다고 한 사람한테 들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그것을 그러니까 시의 누가 그렇게 제기를 하신 거예요? '왜 비싸게 돈을 주느냐 적게 줘도 되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박형택 계장이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셨어요?

박형택 증인, TRK가 갖고 있는 사업 얼마면 인수할 수 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대답만 해 보세요. 어느 정도면 되겠어요? 본인 판단에 그 동안 팀장으로서 일 해보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TRK에서 정확히 받은 자료가 없어서 그 구체적인 내용을 모릅니다. 저희들한테 온 사항은 10월31일날 166억 중에서 관광진흥협회에서 했었을 경우에 150억이면 된다고 그래서 제가 스폰한다는, 투자한다는 사람한테 150억을 제의했었습니다.

나중에 그 금액이 틀리다고 그래서 김창환 사장하고 같이 만나서 그때 제가 사과했구요. 왜 그러냐하면 나는 당초 우리 문서로 온 게 150억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었는데 여기서 10억을 올려서 160억이라고 그러더라. 그 부분은 내가 미처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그것은 세 사람이 만나 가지고 충분히 얘기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170억을 갖고 오겠다고 했는데 100억이면 되는데 왜 그랬냐고 얘기했다는 거 아닙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 문제는 아니구요. 그래서 제가 그 분한테 여기 김창환 사장이 명예 얘기를 하셔 가지고 그러면 당신이 한 번만 도와주시오. 그래서 그 분이 모든 걸 다 투자를 하게 되면 김창환 사장한테 명예회복을 위해서 운영을 하게끔 해 주겠다 그렇게 얘기했었고, 어제 한 얘기는 뭐냐하면 그 분이 저한테도 전화 왔었습니다.

뭐냐하면 김창환 사장님이 그분한테 팩스를 보냈는데 자금집행계획 해 가지고 정상화 자금 50억을 해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저한테 다시 하면서 "아니 어떻게 160억, 200억 하면서 50억이 별안간에 뭐냐" 그래서 그 얘기는 일단 이게 전화상으로 안 되니까 일단 만나서 얘기를 했으면 좋겠다. 그것은 아마 만나서 얘기를 해야지 그냥 전화상으로 할 사항이 아니다.

그래서 어저께 제가 그 분한테 다시 팩스를 한 번 받아봤습니다, 이 내용이.

그래서 보니까 정상화 자금 50억, 집행계획 이렇게 쭉 해서 나온 게 있는데,

전준호위원 그거 좀 이리 줘보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래서 이런 문제 때문에 그 사람이 저 보고 "아니 이게 50억 가져야 되는 거예요? 100억이에요, 200억이에요? 어떤 게 정확하냐? 왜 자꾸 흔들리느냐?"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만나서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 지금 채권단으로 계신 전기 그분들이죠. 그 분한테도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꼭 한 번만 만나달라. 이건 지금 진짜 해결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원래 제가 그분하고 통화하기로는 내일 오전에 만났으면 좋겠다. 제가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만나서 구정 지나고 만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하셨다고 그러는데, 사실 그런 내용이지 이것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 내용. 아마 거기서 얘기가 와전된 것 같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박형택 계장한테 이것은 둘이 문제입니다. 제가 여러 가지 얘기했습니다. 제발 좀 우리가 투자자를 모집하든 뭐든 나서지 말라고 제가 부탁을 했습니다. 여기 박영기 본부장하고. 저희가 일주일을 사정하다가 저희가 몸살이 날 정도로 했습니다. 제발 나서지 말라.

그러면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이걸 갖다가 전체 우리 부채가 160억이면 160억을 갖고 인수하는 방법도 있는 거고, 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부를 가지고 하는 방법도 있고.

저희가 10월달에 한꺼번에 160억, 170억이라는 돈을 갖고 하다가는 투자가치가 없으니까 50억이든 70억을 놓고서 저희들이 시에 제안한 건 50억 갖고 저기 채권자 대표도 와 계시지만 채권자들한테 어느 정도 탕감을 받고 또 지불조건도 유예를 받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렇게 해서 공사비를 전체 해서 일부분만 갖고 유예를 받아서 해 나가는 방법을 제안을 했었구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10월말부터 제안을 했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희가 뭐냐하면 설득하는 방법, 그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저희가 그렇게 해서 제안을 하면 항상 부정적이에요. 우리는 그래요. 빨리 결정을 봐 가지고 우리 입장이겠지만, 결정을 해서 빨리 뭔가 투자자를 받으려고 그러는데 부정적인 쪽만 자꾸 설명을 하니까 안 되는 겁니다, 이게.

전준호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물어보려고 하는 거예요 저는.

제가 이걸 물어보는 이유가 여전히 바로 어제까지도 서로 협의를 안 하신 것이 지금 증명되는 거잖아요.

제가 전자에도 말씀드렸고, 그 전에도 말씀드렸고 제발 오픈 테이블에서 머리 맞대고 책임 있게 논의해서 합의된 안을 가지고 좀 수습을 해 줘라.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런 말씀하셨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잖아요? 지금 이것도 보면 이거 TRK에서 그냥 투자자한테 보낸 거 같고, 투자자는 또 안산시에다가 이거 이런 건데 어떠냐 라고 또 물어본 것 같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그게 아니구요. 그 취지를 아셔야 되는데요, 아닙니다. 이게 그렇습니다.

저 사람은 저하고도 처음에 12월초에 왔던 사람인데, 우리 여러 사람 있죠, 12월초에 왔어요.

전준호위원 그 과정은 지난번에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과정을 아셔야지 이해를 하시는 게, 그러면 저 사람한테 얘기를 그렇게 한 겁니다. "왜 굳이 160억, 170억을 돈을 투자해서 하려느냐, 이거 다 망가뜨린 다음에 TRK 쫓아내면 절박하면 인수할 텐데" 저 사람이 나한테 거꾸로 얘기를 한 겁니다 12월말에. "어떻게 공무원이 저럴 수 있느냐" 저한테 얘기한 겁니다.

그럼 그 사람한테 제가 물어보고 합니까? 그렇게 진행이 됐는데 그저께 며칠 동안 박형택 계장하고 다시 통화를 하고 내용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뭐냐 이것은 서로 간에 불신...

전준호위원 투자 희망자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희망하는 것은 뭐냐 박형택 계장이 투자든 뭐든 간에 앞으로 어떻든 간에 개입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이런 조건을 제시한 당사자하고 시하고 TRK하고 3자가 협의한 적이 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면 이 분으로 해 가지고 김창환 사장님하고...

전준호위원 그 협의를 어떤 분이 하신 거예요? 계장님 혼자 하신 거예요? 국과장님이 하신 거예요? 누가 하신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뭐냐 하면 이 분이 김창환 사장을 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같이 만났습니다. 만나서 우리한테 10월 30일날 온, 우리는 문서 가지고 얘기하기 때문에 이 문제로 제가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 사람한테.

전준호위원 그 내용 다 알고 있을 것 아닙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래서 얘기를 했는데 나중에 김창환 사장님이 150억이 아니라 이것은 160억이다 그래서 내가 그 분을 세 사람 만나서 제가 사과를 했습니다. 나는 문서를 보고 했는데 그 임의로 한 것은 내가 몰랐다, 그 다음에 김창환 사장이 저 보고 만나지 말라고 해서 안 만났습니다. 그 동안 그 분들이 계속 이렇게 만나다가 어느 날 저보고 한번 그 사람한테 전화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전화했던 겁니다. 그 사항은.

전준호위원 누가 전화를 해 주라고 그런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김창환 사장이 저 보고 전화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전화 한번 했었고...

전준호위원 김창환 사장이 잘 되는 쪽으로 얘기를 해 달라는 얘기겠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제가 그 사람한테 뭐라고 얘기를 했느냐 하면 '내 진짜 소원이다 소원인데 당신이 김창환 사장 명예 좀 한번 살려달라' 그래서 그 사람이 나한테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좋다. 내가 다 인수하게 되면 김창환 사장한테 운영권을 전부다 넘기겠다' 그렇게 까지 우리가 했습니다. 그래서 진짜 한번만 도와달라 제가 그래서 그렇게 까지 얘기했는데...

전준호위원 그 투자자가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했는데 만약에 아까 얘기하신대로 제가 만약에 이것 50억...

전준호위원 그 반대로 얘기하지 않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만약에 했더라면 제가 그 분을 한번 모시고 오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그래서 그런 협의를 왜 이렇게 책임 있게 못하느냐는 거예요. 그것 못 할 거예요. 이미 다 오픈되어 가지고 빚이 얼마인지 다 올라와 있는 얘기고 오픈된 얘기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전 위원님 그것은 간단하게 대답하면 서로 그림이 다르거든요.

전준호위원 아니까 그런 그림들을...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면 저희들이 150억을 제시할 적에 150억이 제시된 배경, 왜 그게 150억이 됐는가 167억이 갑자기 17억이 깎이는 이유, 그냥 깎아주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면 제가 왜 그것을 절벽을 느꼈느냐 하면 여기 계시는 강 과장님이나 또 말씀하시는 게 뭐냐 하면 니네들이 제출한 자료가 신빙성이 없다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 점에 대해서는 안산시 땅에서 벌어진 일이니까 그것 감정이라도 해서 얼마인지 콘크리트가 얼마인지 하라고 주문 다 했어요. 그런 일 절차 진행하고 있으세요? 안산시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아직 공식적으로는 안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아무 대책이 없다는 거예요. TRK가 아닌 말로 거품 넣어 가지고 이 만큼 들어갔으니까 돈 더 가져 오라고 하면 계약이 성사 안 될 텐데요. 아닌 말로 그런 것에 검증한 책임이 시에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그런 부분은...

전준호위원 그러면서 돈 150억이 많으니 적으니 50억이면 되니 100억이면 되니 하는 얘기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투자자가 들어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TRK하고 협의를 하면 감리회사를 양쪽에서 정하는 사람들끼리 해 가지고 공정하게 하려고 그런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 제가 얘기한지 지금 언제예요? 그런데 그런 준비도 없이 무슨 투자유치를 하고 정상화한다고 하는 것이 저는 한심스러워서 하는 얘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래서 박계장하고도 그런 얘기를 했는데 지금 당장 예산이 없으니까...

전준호위원 정상화를 제가 늘 달고 있는 게 이 위원회 안에서 챔프카를 어떻게든 해 보려고 하는 위원으로 낙인도 찍혀 있고 무지하게 일을 어떻게 되는 쪽으로 해서 뭐가 이해관계가 있지 않느냐 하는 의혹까지 받아가면서 잘 되는 쪽으로 얘기를 계속 하고 있는 이유는 시나 TRK나 챔프카 본사나 다 희망하고 있고 연기했다고 말을 돌리고 있고 안산시나 TRK나 명예회복하고 싶은 거고 시 땅에다가 저렇게 콘크리트 덩어리 앉혀놓고 2년, 3년 가면 그것도 망신스럽고 뭔가 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보라고 하는 데도 여러분들은 지금 계속 돈만 갖고 장난하는 것밖에 더 돼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난번에 김용위원님께서도 본예산에 한 푼이라도 세운 것도 없다고 질책도 하시고 그러셨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사실 예산을 세우고 이러기가 조금 뭣해 가지고 세우지 못했는데 그런 부분을 챙기자고 내부적으로 얘기는 좀 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장님 죄송한데...

전준호위원 사실만 확인하겠습니다. 박영기 본부장님, 170억에도 인수할 용의가 있다고 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상대방에서요?

전준호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런 적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안산시 박형택 증인이 그것을 틀었어요? 그렇게 들으셨다는 것 아니에요? 김창환 대표께서.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 그렇게 튼 게 아니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릴게요. 처음에는 저희가 챔프카 대회 9월 28일날 무산된 이후에 모든 부채나 이런 것들 현황을 시에다가 제출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게 그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많이 제출했는데 공문이 얼마 전에 거꾸로 왔어요. 우리가 보고 웃었어요. 무슨 공문이냐 하면 우리가 줄 때 정식공문으로 온 것도 있지만 박형택 계장이 부지런하니까 미리미리 다 챙겨서 가져갔습니다. 저희가 안 주면 우리 현장까지 쫓아와서 받아갔습니다. 그런데 답이 어떻게 왔느냐 하면 정식으로 공문으로 해서 우리가 준 게 있느냐, 준 게 없다 이거예요. 무슨 얘기를 합니까? 우리는 어떤 때는 우리보다 더 많은 자료가 갖고 있는데 뭘 줍니까? 그 만큼 설명을 했으면 됐지 그러면 우리도 잘못이죠. 정식 공문으로 해서 제출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그 전에 사실 챔프카 사업이 작년 2005년도 1년에 대한 자료는 박형택 계장이 제일 많이 갖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박형택 증인 이것 팩스로 받아 보고 어떻게 판단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래서 제가 그 분한테 이것을 받아 보고...

전준호위원 뭐라고 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이것은 이렇게 전화상으로 할 게 아니고 만나서 한번 얘기합시다. 그리고 우리 채권자들 계시니까 실질적으로 만나서 말씀을 드려야지 전화상으로 할 문제는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조건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말씀을 못 했죠. 그 사람한테 얘기를 못 했죠. 일단은...

전준호위원 박형택 증인의 의견만 물어본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죠. 그 분이 이렇게 왔는데 어떤 게 정답이냐, 그 분은 뭐냐 하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한테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250억 정도는 충분히 법인을 설립해야 된다 그 이유는 공사를 30억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미국에 32억 보낸 것까지 하고 그 다음에 챔프카까지 하게 되면 그 정되는 들어야 되기 때문에 자기들이 이사회를 했는데 이 문서가 저한테 왔다는 문서고 그 다음에 제가 채무에 대해서 거의 정확히 안 것은 여기 채권자 장 사장 계시지만 그 분이 저한테 하나 가져온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했는데 이 금액에 대해서는 우리가 문서를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질타하시는 대로 어떻게 계약이 됐는지 그 금액이 뭔지 모른다고 해서 우리가 그러면 다시 한번 보냈습니다. 그것을 한번 구체적으로 해 달라...

전준호위원 어떤 것을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금액이 얼마인지,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공사비 관련...

전준호위원 미지급금 얘기하는 겁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 했는데 문서를 보내고 그래서 어제도...

전준호위원 다 확인하셨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직 답변이 안 왔습니다. 안 와서 다시...

전준호위원 그것은 지금 얘기한 160억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것은 모르죠. 왜 그러냐 하면 일단 TRK에서 할 문제, 저희들이 그래서 이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터치할 문제도 아니고 공사금액이 얼마가 됐든 간에 실명만 되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준호위원 그것은 박형택 증인이 물어주기 위해서 라도 당연히 확인해야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저희들이 그래서 문서를 한번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안 됐는데 현재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저도 벌써 2004년도부터 저도 이 업무를 해 오면서 사실 많은 시련도 그 동안 겪었고 여러 가지 했었는데...

전준호위원 그런 얘기하지 마시고 이것에 대해서 본인은 어떤 판단이냐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이것 가지고 지금 이렇게 제가 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 판단을 어떻게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부연할 수가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팀장님 오늘 증인이지만 팀장님으로 부를게요. 왜냐 하면 그 동안에 중요하게 핸들링을 해 온 분이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테스크포스의 총괄 팀장으로 여러 일들을 챙겨 왔잖아요? 스폰서 마케팅부터 여러 가지 다, 그리고 그 동안 투자유치 내지는 스폰서십이 될 뻔 안 될 뻔 하는 과정에 박형택 팀장이 수도 없이 오르내리고 개입했다 라는 정황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사실 확인은 뒤로 놔두고 라도. 그런 연장선을 놓고 이런 조건을 보고 어떻게 판단하시냐는 거예요. 들어보려고 그러는 거예요. 팀장님으로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 분한테 이렇게 제시를 안 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 분이 아니고 이것 보셨을 것 아니에요? 팩스 받아 가지고. 이것을 보시고 어떻게 판단하시냐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제가 이것을 가지고...

전준호위원 아무 생각도 안 들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요. 지금 저한테 이것을 가지고...

전준호위원 그 내용을 가지고 그러면 다시 물을게요. 이 내용 가지고 윗선에 보고했어요? 이런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니요. 이것은 내가...

전준호위원 팩스 받았다면서요? 언제 받았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어제 받았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것을 가지고 이런 일들이 TRK하고 투자자 간에 진행되고 있는데 시가 인지를 한 것 아닙니까? 팩스 받아 보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전준호위원 이 사실들 시 조직 라인상에서 보고가 됐느냐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어제 과장님하고 의논을 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봤습니다. 제가 봤고요...

전준호위원 받아서 어떻게 했어요? 논의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래 가지고 김창환 사장님하고 그 다음에 채권단 사장님하고 좀 뵙자고 그래 가지고 어저께 4시에 만났습니다. 4시에 만나 가지고 물론 이 50억이라는 게 아까 제가 설명을 올렸지만 어떤 가장 기본적인 이것을 공사를 마무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금액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은, 내가 그래서 맨 처음에 그런 생각까지 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혼자 생각한 건데 표현을 안 했지만 TRK에서 어디 다른 데서 자금을 또 구할 수 있는 데가 있나 이런 느낌을 좀 가져 가지고 한번 여쭈어 봤고 그런 부분들이 아니라고 그러면 이 미불금 같은 것에 대해서 그래도 어느 정도는 드리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쪽에서 돈을 많이 투자한다고 그러는데 왜 이랬을까 하는 그런 생각은 갖고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박영기 본부장님께서 아까 이게 깨졌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그것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얘기를 듣고 싶고 그 다음에...

전준호위원 시에서 결론 내린 게 어떤 거예요? 이 안을 가지고. 위원들이 수습을 못하니까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어떤 안을 마련했는지.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구정에 만나기로 전화를 했어요. 저하고 만난 자리에서, 채권단 사장님이. 그래 가지고 2월 2일인가요?

전준호위원 안산시가 이런 조건에서 어떤 정책판단을 내려놓고 있느냐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래 가지고 제가 직접 만나보고 싶었어요. 투자하신다는 분을. 그래 가지고 그때 같이 가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가서 저희 시에서도 설명할 부분들도 있고 나름대로 금액이 그 분이 진정한 금액이 얼마인가 그것을 판단해 가지고 제가 권유를 해 보고 싶어 가지고 가려고 그러는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잠깐 말씀드릴 기회를 주십시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준호위원 TRK도 이 내용에 대해서 투자자하고 다 합의된 내용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전위원님, 이 부분에서 개괄적으로 얘기하면 160억이 되든 170억이 되든 우리 총 부채가 되든 우리는 당초부터 10월달부터 50억에서 70억이면 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계획서를 시에다가 줬습니다. 반려를 했고 그리고 얼마 전에 시장님하고 일요일날 뵌 자리에서 시장님이 저한테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참 경영능력이 없다 그러면서 이것을 누가 160억, 170억에 갖고 와서 누가 이것을 인수하겠느냐 현실적으로 50억 정도에서 70억 정도면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서 시장님이 제안하셔서 거기 갔을 때 채권단으로 왔던 저기 장 사장님하고 같이 갔습니다. 제가 거꾸로 했어요. 그만 말씀하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왜 이 얘기가 처음 나옵니까?

전준호위원 처음이 아니고 제가 그래서 시장님을 증인으로 와달라고 한 것은 수습을 위해서 이런 일들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런 얘기들이 언급이 있었다는 것도 체크가 되고 있는데 얘기는 전혀 반대로 나오고 있어서 시 정책적인 판단이나 이후에 수습에 대한 구상이 뭔지를 확인하고 싶은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러니까 이 부분을 들어보시면 제가 왜...

전준호위원 지금 실무자들은 전혀 다른 얘기들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이런 상황을 놓고 어떻게 수습이 되겠느냐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수습방안이 아니라 제가 왜 박형택 계장을 하지 말라고 얘기한 것이 들어가 있을 테니까 끝까지 들어주십시오.

50억이라는 금액은 그런 개념입니다. 우리가 50억에서 70억만 가지면 자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시는 뭐냐 우리가 50억에서부터 70억으로 하겠다면 상대편한테 50억, 70억에 인수하라는 겁니다. 그럼 입장을 한번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많은 채권자들이 저기 채권자 대표도 있었지만 10월 30일날 토지사용허가 연장신청을 하면서 공사비에 대해서 유예를 하겠다 우리가, 여기 나와 있습니다. 공사비 유예하겠다고 거기다가 합의서를 썼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단서를 붙인 게 있습니다. 안산시관광진흥협회에 한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나름대로 자활구를 찾아 가지고 채권단하고 해서 좀 금액을 압축시키고 유예시키고 하면 그것을 가지고 다른 데 가서 영업을 하니까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창환 사장님하고 이렇게 싸우고 싶은 생각은 절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전준호위원 계속 싸워왔는데요. 조사하면서 나타난 것은 싸우기만 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관광협회에도 직접 가봤잖아요. 물론 지금 김창환 사장님이 그렇게 제안하고 토지승낙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고 저희가 반려한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 가지 사유를 달아 가지고. 그래 가지고 맨 처음에 50억이 나왔던 부분이 관광협회에서 50억을 투자한다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도 기뻤습니다. 사실 이게 160억 내지 170억은 가져야지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고 보는데 그래도 무식한 말로 뭔가를 뚫으면 이게 향후 진행을 하면서 정상화시킬 수 있겠다 라는 그런 관점에서 저희들도 굉장히 고무되어 가지고 관광협회를 갔는데 사실적으로 봐서는 관광협회에서 어떤 내용이 전하고 그 이후하고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후에만 가 가지고 그 사람 얘기를 들었는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자기들이 50억을 투자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저는 판단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부분이 그런 상황이 됐고 그러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최소 비용이 한 50억은 가져야 되고 최대 비용으로 170억 그 정도는 갖고 있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되는데 그 사이에 자본이라고 할 것 같으면 어떤 경우의 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전준호위원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당사자들은 시 공무원이 일을 빠그러트리게 한다 라고 이해를 하냐는 말이에요. 과장님은 그런 생각인데.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그래 가지고 사실 이 분이 가장 투자하신 분의 의지가 얼마 투자할 것인가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까 그 부분을 제가 가서 확인을 해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보고 싶더라고요.

전준호위원 분위기가 어떤 건지는 알겠고...

김용위원 그렇다면 그 정도 진행 됐으면 우리 시 관계자하고 그 투자자하고 TRK 김창환 대표이사하고 셋이 한 자리를 못 만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그게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이런 문제입니다. 어떤 문제냐 하면 사실 그렇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을 하는 사람하고 마인드가 같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50억을 투자하든 200억을 투자하든 이익이 안 생기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 이익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을 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왜 이런 계약이 안 되느냐,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50억이라는 그림을 그리는데 TRK가 한 달 걸렸습니다. 채권자 협상하고 투자할 사람 협상하고 해서 밀고 나가는데 한 달 걸리면 그 내역이 뭔가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시는. 당장 지금 말씀하시는 게 그겁니다. 한 30억 정도 시설비 투자하고 한 20억 정도 홍보하고 내년에 가서 그러면 채권자들은 어떻게 하면 돼요? 10원도 안 주고 올 10월달까지 갑니까? 안 되는 그림을 가지고, 왜냐 하면 우리가 그려온 그림을 가지고 설명을 들으시려면 이런 과정이죠. 만약에 협상 대상이 되려면 너희가 어떻게 해서 그런 그림이 나왔느냐 그러면 이렇게 이렇게 해서 같이 가자 이래야 되는데 공문으로 날라오거나 전화로 날라오면 너희 부채 내역이 얼마인지 써서 보고해라 너희 상황계획이 뭔지 보고해라, 우리는 내용을 모르고 줘야 돼요. 그러면 자기 나름대로 유추해석을 하는 겁니다. 그래 버리기 때문에 제가 사실은 그렇습니다. 왜 박계장님한테 자꾸 이런 얘기를 하고 제발 손 좀 떼어달라고 부탁을 하느냐 하면 이런 얘기를 우리가 투자자하고 만나 가지고 처음에 150억인데 왜 50억이 되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수없이 토론을 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알았습니다. 잠깐만요. 수습과정 속에서 우리 강태엽 증인 말입니다. 주로 박형택 증인이 많이 담당을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도 물론 열심히 따라 다녔고 그런 적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위원님 마무리해 주세요.

전준호위원 근래에 T/F팀 관련해서 지난번에 제가 문제제기한 것 건의하셨어요? 보고하셨습니까? 이후 수습에 대한 새로운 팀을 짜든가 담당자들을 바꾸든가. 그런 필요성을 느끼신다고 하셨잖아요? 시장님께 보고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은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데 거기에 대한 결정은 시장님께서 하실 거고 그런 부분이...

전준호위원 이 수습에 있어서 팀에 맡기지 마시고 과장님이 좀 챙길 의사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하겠습니다. 그것은 여기서 분명히 얘기하겠지만 물론 여태까지 저도 관여를 많이 했고 그 다음에 박계장님이 오해받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나도 이해도 안 되고 솔직한 얘기로 너무 안타까운 면도 많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다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전준호위원 TRK를 상대하는 문제라든가 투자라든가 미국 상대라든가 그럴 용의가 있으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글쎄 제가 인사철 맞이해 가지고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좌우지간 제가 있는 한 이 부분에 대해서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두 번째로 TRK와 협의해서 실제로 비용이라든가 사업규모에 대한 감정할 용의 있으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전준호위원 TRK도 그러신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TRK 김창환 사장님도 항상 그런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객관적으로 감정하실 필요를 느끼시냐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게 할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법 절차나 이런 부분을 가기 위해서 예를 들면 기부채납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위해서 여러 가지 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것이 있을 때 위원님들께서 좀 도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정리를 안 해 내면 대회를 챔프카든 무슨 F1든 뭐든 대회든 뭐든 저걸 아니면 다시 다 철거명령해서 뜯어내든 간에도 다 그런 전제조건들이 해소가 되어야만 수습이 돼요. 그것 아시잖아요? 그런 준비를 전혀 안 하시면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제일 먼저 여러 가지 생각을 김창환 사장님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그런 공통적인 부분이 많은데 이게 조그만 일로 오해되는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고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쨌든 투자자를 구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준호위원 한 가지 더 확인할게요.

KARA에서 온 2006년도 스케줄 관련해서 시가 답변을 주기로 한 시한이 있어요? 안산시가 언제까지 답을 주겠다고 얘기했다는데.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 가능하면 1월말까지 답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는 한 것 같은데...

전준호위원 아직 공식적으로 답변 안 줬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아직 공문 못 보냈습니다.

전준호위원 KARA에서 무슨 공인비를 요구한 게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희한테요?

전준호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시한테요?

전준호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 것 저는 못 들었습니다.

전준호위원 박형택 증인.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없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저희하고 관계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TRK하고는 얘기가 있나요? 사실 확인하는 겁니다. 문제제기가 새로 된 것이어서. 경주장을 쓸지 말지도 모르는데 그런 일들을 벌이면서 돈 얘기가 오고 가면 안산시로서는 또 다른 이슈가 제기되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죠. 그것은 KARA하고 저희가 공인비를 과다하다 어떻든 간에 약속을 한 부분이 있으니까 경기장이 정상화되고 그럴 때는 공인 받으면 공인비 지불합니다. 그런 것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우려스러운 게 경주장에 대한 사용여부도 우리 시 내부적으로 판가름이 나지 않았는데 이 경주장을 놓고 이해당사자들 간에 그런 금전적인 문제나 무슨 이후에 스케줄이 오고 갔을 경우에 또 다른 일이 꼬이기 때문에 그런 전제를 분명히 갖고 협의를 해 나가시는 건지, 예를 들면 포르쉐 페스티벌이 있는 거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우선 전제를 두고 합니다. 경기장 사용계획이 확실하게 우리가 답변을 할 수 있을 때 진행하겠다...

전준호위원 저는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런 일들이 감지가 되는데 분명하게, 그래 놓고 다시 안산시에 와서 또 항의하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저희가 당연한 얘기니까 말씀을 안 하셔도 충분히 그것은 전제조건을 깔고 얘기합니다.

전준호위원 전제조건을 깔고 오고 간 얘기들은 있습니까? 우리 시로도 이런 게 온 게 있어요. 2006년도 스케줄 관련해서 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공문이 왔는데...

전준호위원 AFOS도 있고 포르쉐 페스티벌이 있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그런 공문이 우리한테 온 적은 없고 그래서 우리한테 그런 공문 온 적 없고 시로만 보냈기 때문에 저번에 우리가 KARA하고 시하고 관계에 대해서 의심이 간다고 항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난번 청문회 때.

그런데 저희들은 제일 먼저 토지사용 계약이 떨어지면 말씀하셨던 환경, 교통영향평가부터 받고 나서 스케줄에 의해서 적어도 KARA에 돈을 주는 것은 그 계약이 계속되는 것은 경기장이 완공됐을 때입니다. 그것은 순서상으로 보면 벌써 급한 서 너 개 사항 이후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약속을 하거나 한 적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다른 참고인들은 거기에 대해서 들으신 내용 없나요? 김용해 본부장님이나.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제가 한 일주일 정도 전에 제가 서류로 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말씀 못 드리겠지만 협회에서 시장님을 뵙고 그 다음에 아까 언급하신 포르쉐 월드쇼인가요? 그것을 위해서 경기장 공인으로 해서 3억 요청을 했다 라고 제가 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안산시가 돈을 주라?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전준호위원 시가 지출을 해라?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예.

전준호위원 KARA에?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같이 있었는데 저는 돈 달라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 김용그런 소문이 아까 위원님께서 언급하신 것 중에 두 가지가 지금 자동차 업계 쪽에서는 많이 돌고 있는데 25일까지는 시에서 안산 경기장에 대한 사후방안이라든지 운영방안을 알려줄 거다, 왜 그러냐 하면 용인에 있는 프로모터들이 올해 경기 일정을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그 다음에 또 후에 말씀드린 포르쉐 건 이 두 개가 있습니다. 포르쉐 건에 대해서는 제가 듣기에는 공문을 받았다고 지금 그러거든요. 그 사람한테 자료를 가져오라고 한 상태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 공문을 받은 게 있고 지금 아까 위원장님이 질문하셨기 때문에 제가 공식적으로 공문 보낸 게 없다고 말씀드렸고 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KARA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나름대로 우리 자동차 업계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KARA가 공식기관이고 그러니까 공인도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 그런 절차가 있으니까 거기하고 그래도 잘, 나는 그래서 김창환 사장님한테 그런 말씀을 많이 드립니다. KARA를 잘 활용해 가지고 원만하게 잘 풀 수 있는 그런 모습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1월달 다 갔는데 이후에 로드맵 제시해 주라고 했는데 아무 것도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죄송합니다.

전준호위원 그것만 확인하고 끝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어쨌든 간에.

전준호위원 시의 정책으로 결정된 내용만 얘기하세요. 박형택 증인처럼 얘기하지 말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결정된 사항은 없고요. 1월 말까지, 아까 김용해 본부장도 얘기했지만 1월 25일까지는 뭔가 투자자를 구해 가지고 정상화의 어떤 틀을 마련하고 싶었는데 아직 못했습니다. 그래가지고 2월, 지금 시기적으로 마무리 공사도 해야 되고 이런 부분 때문에 한 2월 중순까지는 뭔가 그런 것들이 TRK하고 협조해 가지고 정리가 되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마무리 공사도 2월 말이나 그 다음에 3월 초 중으로는 끝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3월부터는 나름대로 기획을 해 가지고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 위원님, 다 하셨죠?

전준호위원 예.

○위원장 이하연 오늘 신문을 종결하기 전에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기간으로 따지면 한 3개월, 저희가 실질적으로 신문을 한 횟수는 오늘까지 7일입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안산시장을 증인으로 채택해서 조사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출석을 하지 아니함으로 해서 시장에 대한 조사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31일 재차 출석 요구서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꼭 이 자리에 나와야 되는 이유는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신문 조사하는 과정 속에서 시장이 나와서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안 될 사안이 몇 가지가 나왔습니다. 방청객도 있고 아마 다 인지하셨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 위원회를 시작하면서부터 이 위원회와 관계없이 수습 방안에 대해서 안산시가 적극적으로 진행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주문을 여러 차례 했습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잘 되고 있지 않다 저희 위원회에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과정 속에서 전혀 계통이 없다. 안산시의 가능하면 계통을 밟아서 일을 처리해 줬으면 좋겠다. 계통을 밟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유언비어도 돌고 오해도 있을 수 있고 일을 풀어 가는데 잘 풀리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아까 담당과장께서 답변했듯이 이후에는 전적으로 이 수습 노력을 담당과장이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틀어쥐고 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요청 드립니다.

그리고 이 모든 진행 과정이 계통적으로 공유가 될 수 있도록 업무 처리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한 개만. 박 계장님, 시장님한테 이 챔프카와 관련해서 보고를 한 내용 있지 않습니까, 담당팀장으로서.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보고한 내용요?

김강일위원 예, 일자 별로 보고한 내용 있죠?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강일위원 보고한 내용 있어요, 없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제가 일자 별로 이렇게.

김강일위원 하나도 보고 안 했다고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제가 정상적으로....

김강일위원 아니, 그것만 대답하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계통별로 했습니다, 계통별로요.

김강일위원 계통별로 한 것은 몇 건이나 돼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글쎄, 계통별로는 그건 많죠.

김강일위원 그것을 정리해서 제출해 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것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그런데 저희들이 말씀드린 것은, 여기에 보면 문서 목록하고 모든 것 다 돼 있는 것은 했고, 제가 한 가지 안 했던 것은 지난번에 말씀드린 산자부 갔다온 것은 사실 그건 불확실하기 때문에 그것 하나만 안 했습니다. 그것은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김강일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나중에 얘기하시고요. 일단은 내가 볼 때 비공식적으로도 많이 보고했을 것 같은데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아닙니다. 그것은.

김강일위원 하나도 안 했어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제가 했으면 전부 다 라인 전체 밟아서 아침에...

김강일위원 그것은 어차피 드러나게 되는데요, 하여튼 시장님한테 계통을 밟아서 보고를 했든, 보고했던 사항들 전부 정리해서 주세요.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예.

김강일위원 그리고 아까 전준호 위원님이 질문한 내용 중에서 보면 자칫 오해할 수도 있어요. 담당 팀에서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로드맵에 대해서는 그 부분도 분명히 집어넣어서 답변이 필요한 사항인데 우리가 의회나 시민들이 알고 있는 것은 그때 챔프카대회 한 해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그 자리에다가 위치의 적정성이라든가 향후 그 자리에 계속 활용했을 경우에 여러 가지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보완점, 그리고 시민들에 게 어떤 식으로 설명할 것인지, 지금 대회를 일정 기간만 쓰는 것이 아니라 포르쉐대회니 그 다음에 AFOS대회니 여러 지금 대회를 수도 없이 활용하려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것 하는 데 대한 문제점, 그리고 위치의 적정성 여부나 이런 것까지 다 상세하게 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그러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죄송합니다. 제가 당사자로서 한 말씀드릴 기회 주십시오.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특별한 얘기 아니면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지금 여기 급한 신분들이 있어서 사실은 끝냈어야 되는데 못 끝냈어요.

적극적으로 이 위원회에 오히려 참고인들께서 응해 줬더라면 사실 보다 내실 있는 조사가 됐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이 부분을 이후에 정말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려고 하면, 특히 저희들이 요청했던 모든 참고인들이 나오셔서 적극적으로 임해 줬어야 오히려 내실 있게 저희들이 판단할 수 있었지 않을까 이런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고요. 어떻든 긴 시간동안 이 조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신 우리 위원님들과 그리고 또 참고인들께서 협조해 주신 데 대해서 대단히 저희들 고맙게 생각을 하고, 또 이 조사에 응해 주신 관계공무원들에게도 저희들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떻든 27일 시장님께 증인 요청을 저희들이 했습니다. 했기 때문에 그거와 관련돼서 나오실 지 안 나오실 지는 미지수입니다만, 31일 다시 회의가 있음을 염두에 두시고 오늘 회의를 마칠까 합니다.

그러면 오늘 증인 및 참고인 신문은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또한 2005안산챔프카.

전준호위원 위원장님, 출석 거부에 대한 결정 해야죠 .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 그러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 거부에 대한 부분은 31일 증인 채택을 한 거와 관계없이 31일 고발 조치 안건으로 채택해서.

전준호위원 고발이 아니고 과태료 문제이기 때문에.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요. 과태료 처분에 대한 부분은 31일 증인 채택하는 거와 관계없이 31일 안건으로 채택해서 의결을 했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준호위원 저는 오늘 위원회 결정을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자, 그러면 한 5분만 저희들이 상의를 드리기 위해서 잠시 조사 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협의시간을 갖고자 잠시 조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8시25분 조사중지)

(18시28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정리를 하겠습니다. 오늘 증인으로 채택한 송진섭 시장은 화요일 재 증인 출석요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출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우리 규정에 따라서 31일 과태료 처분과 관련된 안건 채택을 해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참고인들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29분 조사종료)


○출석조사위원(7인)
이하연김기완김용김강일송세헌이창수전준호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피조사기관참석자
기획경제국장이용수
문화관광과장강태엽
관광기획담당박형택
관광개발담당송세종
○출석참고인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김창환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박영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김구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사업본부장김용해
(주)탬씨대표이사차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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