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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제10차 안산지역악취및대기오염대책특별위원회(2005.12.2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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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안산지역악취및대기오염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10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12월 20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지역 악취 및 대기오염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협의의 건


심사된안건

1. 안산지역 악취 및 대기오염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협의의 건


(11시28분 개의)

○위원장 김기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4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0차 안산지역 악취 및 대기오염 대책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안산지역 악취 및 대기오염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협의의 건을 토론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1. 안산지역 악취 및 대기오염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협의의 건

○위원장 김기완 의사일정 제1항 안산지역 악취 및 대기오염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산지역 악취 및 대기오염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의견이 있는 위원님들께서는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악취 특위가 구성돼 가지고 그간에 한 1년여간 활동을 해 온 결과 악취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많이 고취가 됐고 공단 내 기업인들도 악취 개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서 그동안에 노력을 해 온 것도 사실이고, 또 신도시 원포공원 조성 관련해 가지고 수자원공사도 그 문제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 해서 앞으로 제반 그러한 조성공사에 있어서 좀 더 협의한, 설계대로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인식을 함께 했고 그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여러 측면에서 발전을 가져왔다 그러한 사료가 돼서 악취 특위를 더 지속해야 된다는 점에서는 본 위원은 필요하다 이런 말씀과 아울러서 더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존경하는 홍순목 위원님께서 악취 특위활동 성과 부분에서 상당히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와 더불어서 위원님들께 참고로 제가 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린다 라면 실제로 제가 악취 특위 활동의 성과를 통해서 위원장이 되고 또 위원장이 되어서 시화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대기분과 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번에 악취 특위하고 의제 안산시와 함께 해서, 또 MTV에 관한 토론회를 통해서 우리 이창수 의원님 패널로 또 참석하셔서 토론도 했습니다만, 제가 지속위 회의를 통해서 확인된 부분에 있어서는 실제로 홍순목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원포공원 재조성 관련 부분에 있어서는 실제로 대기 개선 로드맵에 에코브릿지 조성 그리고 수림대 조성 관련 부분들이 250억이 책정돼 있는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은 무슨 얘기냐 하면 MTV 관련 부분에 있어서 지금 수자원이 논의하고 있는 과정들은 MTV를 전제로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실은 안산시가 협의하는 과정도 있겠지만, 4천억원을 먼저 내놓는다 안 내놓는다 이런 얘기도 있겠지만 일단 그와 무관하게 로드맵 상에서는 원포공원 재조성 관련에 있어서 250억 부분들의 예산이 계획되어 있다 라는 부분들 말씀드리고 싶고, 이 부분과 관련해서 이후에 저희 특위가 수자원 담당 관계자들, 아니면 수자원 단장이나 본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이런 활동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말씀드렸고요. 또.

이창수위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이창수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창수위원 그동안 악취 특위가 많은 활동을 했다는 건 저도 공감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성과가 있었고요. 그런데 한 가지 더 해야 될 부분이 바로 MTV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안산의 대기오염 악취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이렇게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는데 MTV 문제가 그대로 진행돼 가지고서는 악취문제가 더 가중될 소지가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도 주요 과제로 삼고 해야 되지 않나 생각들고요. 수자원공사에서는 시화호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통해서 합의를 이끌어서 MTV를 하겠다고 해 놓고서도 뒤로는 사실은 실시설계를 다 완료시켜버렸습니다.

이런 상당히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문제 제기를 하고 또 이후에 필요하다면, 만약에 그런 것이 성의 있게 답변이 오지 않고 단순히 들러리로 이용해서 사회적 분위기만 조성하려고 하는 거라면 과감하게 탈퇴도 고려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에 향후에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오늘 주 안건인 연장안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완 특별히 더 말씀.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창수 위원님 말씀해 주셨던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특위가 앞으로 이번 연장의 건이 승인된 이후에 충분한 논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접근하는 부분도 물론, 서로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정말 오픈 해 놓고 토론하고 실질적으로 아주 실사구시의 접근들 우리 의회가 또 할 필요도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들의 과제들이 앞으로 산적해 있고 남아있는 부분들이 있다 라는 부분도 우리 위원님들이 전제해 주신 것 같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더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산지역 악취 및 대기오염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협의의 건에 대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홍순목위원 위원장!

○위원장 김기완 산회를.

홍순목위원 기타 의견에 대해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기완 일단 대기오염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건에 대해서 토론종결을 선포하고 또 연장을 하기로 우리 위원님들이 동의를 했습니다만, 추가적으로 홍순목 위원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홍순목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목위원 예, 홍순목 위원입니다.

악취 특위가 구성돼서 김기완 위원님이 한 1년여간 위원장으로서 열심히 활동을 하셨습니다.

단, 본 위원은 모든 위원들이 활동에 대해서는 위원장으로서 어떠한 지향하는 바가 각기 사고를 달리하는 그런 경향이 있어요.

김기완 위원장으로서 추구하는 악취 저감 대책이 있을 거고, 또 예를 들어 가정한다면 이창수 위원이 위원장이 되면 악취 저감에 대해 지향하는 바가 틀릴 겁니다.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그동안 우리 김기완 위원장이 1년 동안 계속해 왔기 때문에 위원장으로서 지향하는 바는 어느 정도의 목적에 어느 부분은 달성이 돼 있다 본 의원은 이렇게 보고, 좀 더 다른 측면에 있어서 악취 저감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해서 병행해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러한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가 악취 활동을 해 봐야 한 6개월 정도 대략 남은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김기완 위원장이 지속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위원장이 혼자 하는 것보다는 다른 위원장이 선출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배려해서 양보하는 것도 위원장의 덕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위원장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김용위원 그것은 연장이 되고 나서 할 얘기이고요.

홍순목위원 되는 데는 다 동의를 하니까, 이의가 없는 거니까.

○위원장 김기완 제가 정리 좀 하겠습니다.

홍순목 위원님이 발언 기회를 가지셔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일단 오늘의 자리는 연장 건에 대한 부분이고 이 부분도 저희들이 상정해서 본회의를 통과해서 연장하고 난 이후에 지금 홍순목 위원님 그런 말씀해 주셨단 말입니다.

우리가 이후 6개월 동안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악취 특위 활동을 할 것인가, 어떤 내용을 담아야 될 것인가 이 부분들은 저희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시 한번 숙의하고 논의했으면 좋겠다, 또 좋은 안이었다 라고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고요. 다음 기간에 연장되고 난 이후에 다시 한번 충분히 위원들간에 협의시간을 갖고 안건으로 상정해서 논의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홍순목위원 본 위원의 질문은 뭐냐하면 위원장을 계속할 건가, 그런 기회를 주던가....

김용위원 그건 연장이 되어야 하는 거고

○위원장 김기완 우리 홍순목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했고 답도 제가 드렸다 라고 생각합니다.

홍순목위원 더 하겠다 라는 얘기 같은데요, 내가 보기에는.

○위원장 김기완 그런 말씀은 아니잖아요. 위원장 자체에 대해서 제가 하겠다 안 하겠다 이 부분 가지고, 중요하지 않지 않습니까? 우리 활동의 내용들이 중요한 거니까.

또 홍순목 위원님 말씀했던 부분들은 다른 위원님 진짜 6개월 동안 해서 아까 말했던 입장의 차이가 있거나 그리고 구체적인 대안들 있거나 그런 부분들 얼마든지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건 당연한 거고.

홍순목위원 기회를 주겠다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위원장 김기완 아니, 그러니까 논의 자체가 여기서는 성립된 안건 아니잖아요. 우리 위원님들이 회의규칙을 통해서 이렇게 얘기하는데 좋은 의견으로 제가 받아들이고 다음 회의 과정 속에서 충분히 한번 위원들간 협의해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으로 대신 답변이 된 걸로 알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예, 됐습니다.

○위원장 김기완 그러면 여기서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기완이준우김용홍순목송세헌이창수전준호
○출석전문위원
박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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