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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33회 제5차[폐회중]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2005.11.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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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2005안산챔프카국제그랑프리대회에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11월 17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참고인 신문의 건

2. 증인 신문의 건


심사된안건

1. 참고인 채택의 건

2. 참고인 신문의 건

3. 증인 신문의 건


(10시16분 조사개시)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차 2005안산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추가로 참고인을 채택하여 신문하고자 의사일정 제1항의 건을 제2항으로 변경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참고인 채택의 건

○위원장 이하연 의사일정 제1항 참고인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前 TRK 이사 김구해씨를 참고인으로 채택하여 참고인으로서 진술을 받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구해씨가 참고인으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참고인 신문의 건

○위원장 이하연 의사일정 제2항 참고인 신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고인으로 참석해 주신 (주)더레이싱코리아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시는 위원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참고인의 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참고인을 호명하면 앉은자리에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 김창환 대표이사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주)더레이싱코리아 박영기 사업본부장님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위원장 이하연 더레이싱코리아 前 이사 김구해씨 나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상 세 분 참고인 모두 참석하셨습니다.

그러면 2005안산챔프카 국제그랑프리 대회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이창수 위원입니다.

다른 분들 질문 준비하실 동안에 제가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김창환 사장님한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챔프카대회가 지금 무산이 됐는데요. 그 과정에서 지금 안산시에 대한 임대료도 지금 납부가 안 돼 있고, 또 공사대금도 상당히 지금 주지를 못하고 있고, 특히나 지금 챔프카사에서는 여기 저한테 있는 자료를 보면 2005년도에 TRK에서 챔프카사로 보낸 돈을 2006년도로 이월하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 또 미결재된 금액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그러면서 손실액까지 결정을 해서 요청을 하겠다 이렇게 지금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먼저 챔프카대회가 무산돼서 사과를 드리구요.

지금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미불금과, 저희가 아시다시피 9월28일날 취소발표가 됐습니다. 저희도 그 동안에 한 달 열흘 저희가 법적인 검토 그 다음에 챔프카의 계약관계 쭉 검토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챔프카가 무산되어 가지고 많은 기대를 했던 분들에게 사죄를 드리구요. 미국 관계는 저희가 판단은 일방적으로 저희가 취소를 했다고 받아들이고 있구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사람들이 미납된 유치비나 이런 것들이 저희가 10몇 억이 있습니다. 유치비 30억 중에 우리가 20억을 지불을 했고 나머지 미납된 돈이 한 13억 정도가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FI 규정이나 이런 관례에 따르면 대회가 취소됐을 때는 상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방적으로 저희가 미국측에서 통보를 받았는데요, 저희는 그렇습니다. 대회 취소가 3자협약 조건에 따르면 30일 동안에 3자협약 당사자들이 어떤 계약을 이행하지 못할 귀책이 있을 경우는 30일 동안 이행할 수 있는 시정기간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한테 어떤 경과기간이나 시정기간을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저희한테 통보를 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법률적인 책임을 져야 된다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저희가 단독으로 미국 관계만 볼게 아니라 앞으로 5년간 되어 있는 챔프카 이런 관계 모든 걸 다 판단해서 결정해야 될 일이지만 법적으로는 저희가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대회유치비라든가 선적비용이나 항공료 이런 부분들이 미국으로 보내기로 한 날짜를 위반했다고 미국에서 그렇게 주장하는 것 같은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유치비 같은 경우는 조건이 많이 변경이 됐습니다. 원래 당초에는 2005년도 대회를 위한 유치비는 300만불인데요 300만불에 대해서 당초에 15% 계약금을 주고요, 작년 10월달에. 15% 계약금을 주고, 그 다음에 LC를 열게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잔여 금액에 대해서. LC는 보증금이죠. LC를 열어 가지고 한 다음에 그 다음에 30일전 90일전에 나머지 85%를 완납하게 되어 있습니다. 50%는 30일전 그 다음에 35%는 90일전에 완납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LC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저희가 조건 변경을 한 것이 3월부터 9월까지 나머지를 갖다가 분할해서 납부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미국하고 수용이 됐고, 그 다음에 나중에는 최종 미국에서 저희한테 9월초에 메일로 보낸 지불조건은 유치비가 300만불 중에서 저희가 200만불을 납부한 상태였었거든요. 그 나머지 100만불은 10월2일까지 납부를 하고 그 다음에 설계비가 있습니다. 미국 D3 설계비가 75만불에서 우리가 45만불을 지급했는데 나머지 남은 30만불에 대해서는 10월8일까지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항공료가 있습니다. 저 사람들이 미국에 있는 스텝들하고 선수단이 오는 항공운임이 그것이 6억입니다. 6억3900인데 그때는 9월27일, 그 다음에 9월30일 두 차례에 걸쳐서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물류비용이 있습니다. 페덱스 통한 물류비용이 한 8억이 되는데 그것은 10월5일까지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은 뭐냐하면 저희가 현재 9월27일날 30일에 걸쳐서 항공운임을 6억3900을 우리가 두 차례에 걸쳐서 지급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가 27일날 6억을 송금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얼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6억이요.

이창수위원 6억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이창수위원 그러면 물류비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페덱스한테 지급한 돈인데 그건 10월5일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건 미국에서 지불한 돈이 아니고 계약조건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항공운임과 물류비용들을 전부다 자기네가 지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됐습니다. 그러면 지금 미국에서는 이렇게 주장을 하고, 더레이싱코리아 측에서는 오히려 돌려 받아야 된다 지금 그런 주장인데, 이렇게 되면 이게 법정으로 가게 되나요, 어떻게 되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서로간에....

이창수위원 협의는 해 볼 테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협의를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시한테 요구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시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에다가 요구를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걸 좀 말씀해 주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에다가 계속적으로 저희가 요구를 하고 공문을 보낸 것은 뭐냐하면, 일단 저희가 물론 여러 가지 처음에 대회를 하다보니까 자금사정도 상당히 어려웠고 계획대로 자금이 집행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그런 원인으로 여러 가지로 이따 말씀드리겠지만 9월13일날 미국에서 와서 그 사람들이 주관을 해 가지고 D-30일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때도 내용들을 보셨겠지만 어느 나라든 간에 첫 대회는 이렇게 시작을 했다. 그렇지만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그 사람들이 했습니다.

저희는 그때 당시 굉장히 나름대로 30일 전이기 때문에 저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할건지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굉장히 긍정적인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9월27일날도 자기네 홈페이지에다가‘Progress Continues In Ansan Korea’해 가지고 내용들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이 게재한 내용이 안산에서 경기장은 수일 내로 완공될 거고 프로모터는 대회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고 그런 식으로 해서 긍정적인 보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28일날 일방적으로 취소를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정확히 시에 어떤 요구를 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에다가는 그런 내용을 얘기해서 3자협약 조건 이런 것에 따라서 항의를 하자. 일단 법적인 다툼은 맨 마지막이겠지만 저희하고 시하고 해 가지고 3자 계약의 당사자니까 미국에 가서 항의를 합시다. 그리고 설명을 하자는 기회가 있는데 시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창수위원 항의를 하자고 그랬는데 시에서 받아들이지를 않았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저희가 공문도 보낸 게 있습니다, 시에다가.

이창수위원 그 부분을 요구하셨다는 얘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그러면 현재 조건으로 봐서는 챔프카사에 이런 지금 안산시한테 보낸 안산시가 질문을 하니까 보낸 이런 답변서나 제가 또 다른 서류를 보니까 더레이싱코리아에서는 미국측에 반환요구를 했더라고요.

그런 상황이면 이게 대화로 안 풀리면 결국 법정으로도 갈 수 있겠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렇죠.

그런데 저희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냐하면 저희가 취소보험을 청구했습니다. 대회가 취소됐을 경우에 취소보험을 97억을 동부화재에다가 가입을 해 놨습니다. 그리고 동부화재는 영국의 로이드에다가 재보험을 들었는데 일단 동부화재에다가 우리가 취소보험에 대한 청구를 했구요. 그것이 일단 우리가 소송을 다음 주 초에는 소송을 들어갈 겁니다, 그쪽에 답이 없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신청을 했는데 거절의사가 온 건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거절의사는 안 오고요. 동부화재 입장에서는 취소보험의 면책사유가 어떻게 되어 있냐 하면 천재지변이나 그 다음에 국상, 테러, 그 다음에 30㎜ 이상 비가 와 가지고 대회를 대회장이 중지를 선언했을 경우, 그 다음에 서킷이 완공되지 않았을 경우, 그 다음에 어떤 안전시설이 완공되지 않았을 경우, 이런 것들이 보험회사에서 면책사항인데 저희는 그 면책사항이 들어간 건 없습니다. 일단 경기장의 부대시설이나 이런 것들은 아직도 보완을 해야 되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서킷 자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미국 사람들도 다 OK를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공인은 받으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공인은 이게 취소가 되는 바람에 공인이 지연되고 있죠.

이창수위원 그것도 좀 논란거리가 될 수는 있겠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그것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현재 입장에서는.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보험사하고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소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아닙니다. 보험회사하고 저희가 쓴 것은 보험회사에서 면책사항이 되느냐 안 되느냐 그것만 저희는 따지면 되는 거고.

이창수위원 그러니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데 보험회사에서는,

이창수위원 소송하신다고 하는 것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청구소송이죠. 보험료 청구소송. 그것은 뭐냐하면 저희가 동부화재에다가 보험료 청구소송을 내면 동부화재는 저희 보험에서 또 로이드하고 할거고 로이드는 또 다시 미국 챔프카하고 할겁니다.

그래서 일단 간접적으로 저희가 소송을 먼저 걸기 위해서 하는 행위구요.

이창수위원 네, 됐습니다.

어찌됐든 지금 미국 챔프카사하고 이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이후에 부분들도 전망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지 않느냐 하는 그러한 취지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저희가 5년간 일단 협약이 체결되어 있고요. 올해 취소하고 연기한 것은 올해 대회 2005년도 대회를 얘기한 겁니다.

만약에 그 사람들이 2005년 대회를 취소했다는 것은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은 TRK 준비부족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먼저 취소가 됐다 치더라도 내년도 부분에 계속 진행을 안 한다 라면 거꾸로 안산시에서 다시 소송을 할 수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이창수위원 안산시에서 누구한테 소송을 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챔프카에다가 할 수 있죠.

이창수위원 챔프카에다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이창수위원 안산시하고 챔프카하고는 2006년도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2006년도에 챔프카에서 진행을 안 한다고 그러면.

이창수위원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협약을 맺은 게 없는데요, 안산시하고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안산시하고 챔프카사하고 저희 TRK하고 3자협약을 체결이 됐으니까.

이창수위원 3자협약은 올해까지만 맺어 있지 내년도 분은 없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아닙니다. 프로모터 계약을 어떻게 우리 인정해 주냐가 문제니까....

이창수위원 한 번 말씀하세요. 프로모터 계약이 어떻게 됐다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5년간 프로모터 계약을 해 가지고 계약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창수위원 그것은 더레이싱코리아하고 챔프카사하고의 문제지 안산시하고는 아닌 것 같은데요, 서류에는. 어떻게 된 건지.

3자협약서를 제가 갖고 있는데요, 2005안산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에 대해서만 협약을 맺었는데요.

김기완위원 사장님이 주장하시는 근거를 말씀하시면 됩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저희가 2자협약 조건은 프로모터하고 상호간에 연결되어 있는데요, 2자협약 챔프카하고 우리하고 맺은 것은 5년간 프로모터 계약을 맺은 겁니다. 그걸 해서,

이창수위원 그건 이해가 되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걸 가지고 우리가 2자협약을 12월30일날 안산시하고 맺었지 않습니까?

이창수위원 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거하고 예.

이창수위원 안산시하고 맺은 내용에서 5년간 하기로 한 그런 게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챔프카 기간 동안에 그 협약은 유효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어디 그 자료를 한 번 저한테 주시죠. 그 자료가 있으면 주시구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지금 3자협약서에는 분명하게 '2005년 안산 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 개최에 관한 협약서' 이렇게 딱 제목에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더레이싱코리아하고 안산시하고 맺은 협약에 혹시 5년간 한다는 내용이 있으면 그걸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지금 3자협약서의 제7조를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것을 해석하시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사용기간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2자협약의 6조하고 7조.

이창수위원 3자협약의 7조 얘기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2자협약의 6조하고 3자협약의 7조.

이창수위원 3자협약의 7조 '본 협약 제3조에 규정한 경기 장소의 사용시간은 2005년도 2월 1일부터 2005년도 10월 31일까지로 하되, 갑의 사용승인에 의거 을과 병이 프로모터 협약체결한 기간까지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다인데요, 사용한다가 아니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을과 병은 을은 저희가 TRK가 챔프카사하고 프로모터 협약한 기간, 저희가 5년이 프로모터 협약을 체결을 맺었지 않습니까?

이창수위원 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에 의해서 확대해서 지금 해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해석의 논란이 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이창수위원 그것은 안산시 주장하고는 좀 다른데요, 아무튼 그렇게 해석하신다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이창수위원 그러면 혹시 이것을 뒷받침할만한 안산시와 그런 내용이 있습니까? 서류로라든가 아니면 증빙할 수 있는.

이것은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다를 수 있거든요. '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건데,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갑의 사용승인의 의거' 라고 되어 있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이창수위원 '갑의 사용승인의 의거' 그러니까 을과 병이 마음대로 쓰는 게 아니고 갑의 사용승인에 의거해서 할 수 있다 라고 되어 있다고요. 이 얘기를 엄격하게 해석하면 갑이 NO 하면 을과 병은 사용할 수 없는 거예요. 그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이창수위원 그런데 혹시 제가 여기서 질문을 드리는 것은 이거말고 다른 어떤 서류라도 5년을 쓰게 해 주겠다고 한 안산시의 약속, 서류라든가 아니면 증빙할만한 어떤 그런 내용이 있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가 아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바로는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그 부분은 만약에 그게 없으시면 이것은 거의 갑의 의지에 따라서 하고, 안 하고의 차이 그럴 거라고 봐지거든요.

그 다음에 질문을 좀 드려볼게요.

안산시는 개인이 아니고 지방정부입니다. 그래서 안산시 행정은 시장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공무원들이 마음대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안산시는 법과 절차에 의해서 행정을 하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그래서 여러 행정절차들 또 여러 가지 법규들 이런 것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그것에 어긋나서 어떤 특정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이걸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 토지사용료 문제인데요, 토지사용계약서 있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토지사용계약서에 임대료 지불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은 다른 걸 다 차치하고라도 임대료 지불부분이 계약금이랄까요, 10%만 납부가 되어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그러면 계약서에는 분명히 임대료를 납부하지 아니하였을 때는 중간에라도 해지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 계약금 말고 중도금이라든가 잔금이 전혀 안 돼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저희가 토지 미납부분은 완납을 지금 하려고....

이창수위원 언제까지 하실 생각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건 TRK 자체는 현재로서는 지불능력이 현재는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여러 군데 투자의향을 받고, 안산시 관광진흥협회에서도 투자의향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받아 가지고 그 사람들하고, 그건 저희 TRK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모든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조건은 토지사용 허가를 연장을 득해야지만 어차피 연속된 거니까요, TRK 자체가. 그래야지만 일단 투자를 하겠다는 의향서들을 공히 다 갖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2006년도 대회가 혹시라도 지금 많은 행정절차가 지금 미비되어 있어서 현재 상태에서는 하기가 어려운데요, 혹시라도 이런 게 될려고 그러면 몇 가지 풀려야 될 과제들이 있거든요. 과정입니다. 이것은 과정인데요, 일단은 챔프카 본사하고도 해결이 되어야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산시하고 문제가 풀려야 되고요.

두 번째는 지금 공사장 관련해서 농협이라든가 그 다음에 공사하신 분들 문제가 풀려야 되지 않습니까, 그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왜냐하면 공사장이 지금 가압류되어 있죠? 압류되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이창수위원 압류했다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압류된 건 아니구요.

○위원장 이하연 시설물이 양도담보 설정되어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양도담보입니까?

그러면 농협에서 허락을 하지 않으면 대회를 할 수가 없죠? 그 시설물을 사용할 수가 없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렇죠.

이창수위원 그런 조건이 지금 다 걸려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금전적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런 문제가 풀려야 되는데 혹시 이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지금 특위를 통해서 제가 바라는 사항도 뭐냐 하면 사실은 현실적으로 저희가 무산된 사유는 결론적으로 따지면 TRK가 자금이 부족했던 것이 포괄적인 이유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유들을 저희가 일례를 쭉 지켜보면서 한 것들은, 물론 저희가 어떤 결과이든 간에 시민들이나 모든 분들한테 실망을 끼쳐드린 것은 저희가 당연히 사과를 해야 될 부분인데 사실 현실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지금 농협이든 다른 데서 보는 시각은 뭐냐 하면 사실 모든 게 8개월 짜리 토지사용허가를 해 가지고 그것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겠느냐는 저희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저희가 실패의 원인을 거꾸로 말씀드리면 농협 문제는 저희가 작년 12월달부터 농협에 대출을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신청한 것은 내용들을 쭉 보셨겠지만 삼일회계법인에서 필요한 자금을 수정한 자금이 83억 정도가 부족한 자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90억을 우리가 자금을 대출하고 투자를 하기 위해서 10 몇 개 은행을 쭉 다녔었는데 제일 먼저 다닌 게 농협입니다.

그런데 농협에서는 대출하는 기준이 제가 요청할 때는 3년간 토지사용허가를 이 사업권이 3년간 된다 라면 첫해는 적자가 나는 구도고 두 번째, 세 번째부터 흑자가 나는 구도이기 때문에 그래서 3년을 하게 되면 수익률이 보전이 되기 때문에 90억을 줄 수 있다고 그래서 평가 나온 게 있습니다. 처음에 첫 자료는.

그 다음에 2년을 했을 경우는 70억입니다. 그러면 10월 30일까지 토지사용허가가 된다 라고 그러면 얼마가 나오느냐 하면 사실 처음에 20억이 나왔습니다.

그것을 해 가지고 저희가 싸우고 싸우고 사정해서 40억을 받은 건데 거기서부터 저희가 모든 게 흔들린 게 사실이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스폰서 문제는 저야 스폰서 쪽을 전문적으로 마케팅하던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스폰서가 이게 5천만원 짜리 1억 짜리 2억 짜리 있는 게 아니고 몇 십억 짜리도 있고 몇 억부터 몇 십억 짜리 스폰서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전체적으로 스폰서에 의존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의존하고 있는 사업인데 저희가 12월 30일날 시하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3자 협약을 1월 17일날 미국 가서 맺었는데, 그리고 기공식을 2월 25일날 했습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저희는 경기장만 지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나머지는 부대적으로 따라올 거라고는 저희가 간과한 부분이고 사실 현실적으로 제가 쭉 다니면서 보니까 작년도에 예산이 잡혀 가지고 다 상반기에 소화하고 있는데 그 틈을 들어갈 틈이 없었고 또 2004년도에 서울대회가 무산되니까 그 사람들이 또 결국 챔프카가 할 거냐 말 거냐 의구심이 많아 가지고 경기장을 어느 정도 골격을 갖춰 놓지 않고는 얘기가 안 되는 겁니다. 서로 맞물려 가지고 저희가 어려움에 봉착을 7월달부터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이게 지금 8개월 짜리 토지사용허가를 내셨다고 그랬는데 5년을 요구했는데 안산시가 8개월밖에 안 된다 그렇게 얘기한 거죠? 그런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이것 작년 12월달에 쭉 했었던 건데 문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토지사용료가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토지사용료가 저희가 사업을 해 가지고 1년에 매출이 300억, 400억 해서 수익률이 몇 십 % 나는 그런 사업이 아닙니다.

그런데 토지사용료가 15억 8천이 전체일 겁니다.

그래서 아마 2.8% 적용해서 2004년도까지 납부된 금액을 계산했을 겁니다.

시에서 수자원공사에다가 지불한 금액을 2.8% 적용해 가지고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2006년도 같은 경우는 18억이 되고, 그 다음에 2007년도 같은 경우는 22억, 25억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저희가 볼 때는 지금 현재 시에서 갖고 있는 90블럭에 대한 가치를 갖고는 어떻게 평가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시에서는 그런 계획을 했을 겁니다. 그래서 땅값이 최저가 15억이고 150억까지 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처음에.

그런 것은 우리가 부담하고 사업을 할 수가 없으니까 그런 부분을 10월달에 대회를 한 다음에 이것이 안산시에 주는 효과나 기대효과들 이런 것들을 같이 거론을 해 가지고 현실적인 땅값을 계산하자 그렇게 해서 시작된 게 이겁니다.

이창수위원 혹시 지금 시에서 지금 아까 얘기하신대로 다시 돌아가면, 땅 값은 조금 있다 얘기하고요.

시에서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용허가 하겠다 그랬을 때 5년을 요구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했죠.

이창수위원 그런데 그것밖에 할 수가 없다, 그러면 지금 이런 조건이라면 제가 봐도 굉장히 불리한 조건인데 2005년도 대회를 하지 말고 준비를 하셔 가지고 2006년도부터 시작하지 그러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저희가 플랜트 계획을 해 놨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해 놨기 때문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그러면 안산시가 강요한 것은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여기서 꼭 해라, 혹시 안산시에서 여기서 꼭 했으면 좋겠다, 안 하겠다고 그러는데도 권장하거나 그런 것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에서요?

이창수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했죠. 저희는 작년에 저희가 얘기한 것은 저희가 사실 중국을 원래 하려고 했던 겁니다. KMC가 무너진 다음에 이 사업을 분석해 보니까 굉장히 어떤 앞으로 비전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중국을 가려고 중국을 먼저 접촉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8월달에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안산시에 있었는데 저는 뭐냐 하면 이게 내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2004년도 기준에서는 2005년도 10월달에 해야 되기 때문에 준비과정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필요하기 때문에 늦어도 10월달까지는 결론을 내서 그래 가지고 예산에도 참여하고 내년도 스폰서 영업이든 준비를 할 수 있게 했는데 차일피일 하다 보니까 12월 30일날 하게 됐습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요점은 아까 말씀하신 안산시가 권유, 상당히 안산대회가 2005년 대회는 상당히 여러 조건으로 불리하지 않습니까? 지금 시간적으로도 촉박하고 토지사용 조건이나 여타 제반 부분에 불리한데 그랬을 때 TRK에서는 안산대회를 안 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하셨던 건가요? 그랬는데 안산시가 혹시라도 적극적으로 해 보자 이렇게 권한 적이 있느냐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거야 있죠.

이창수위원 그것 무슨 증명할 수 있는 뭐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서류라든가 아니면 증인이라든가 등등 이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그것이, 모르겠습니다. 지금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그런 부분은...

이창수위원 증명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안산시가 TRK가 이런 조건으로 하기가 곤란하다 그랬는데 안산시가 적극적으로 해 봐라 하자 우리가 다 도와줄게 이렇게 그런 적이 있느냐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구상은 많이 있었죠. 그런 것들이.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지금 사장님 말씀은 안산시가 적극 권장했다 그 말씀이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위원장 이하연 이창수위원님 시간 좀 봐 가시면서...

김강일위원 거기 우리 시하고 토지사용허가 계약서라든가 챔프카 대회와 관련된 협약서 내용서나 이런 것을 보면 경주장 철거와 관련되어서 이행보증증권을 끊어서 제출하도록 되어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것 제출을 하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처음에 철거비 보증 때문에 얘기가 작년 12월달에 나왔었는데 시에서 요구한 것은 20억이 철거비로 산정을 했고 그 근거가 뭐냐 얘기하니까 전체 공사비에 대해서 철거를 하는데 저희가 따져준 것은 5억이 나왔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경기장에 시설물이 거의 다 철재입니다. 지상구조물은 거의 철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철재빔은 전부다 우리가 매각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나머지 콘크리트나 아스콘 부분을 파쇄해서 폐기물 처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계산해 준 것은 5억 미만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었고 두 번째는 TRK가 당초에 8월 4일날 설립한 신설법인이기 때문에 철거에 대한 이행보증을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설치 자체가 그때 당시에 된 사항이 아니었고 그래서 저희가 어떻게 약속을 했느냐 하면 시공사가 각서를 제출하고 거기에 첨부해서 철거를 하겠다는 계약 이행보증을 끊겠다 그랬는데 저희가 2월 25일날 착공을 했지만 실질적인 설계는 8월말에 끝났습니다.

왜냐 하면 이 공사가 도면을 전부다 확정을 시켜놓고 나서 일반적인 도급공사처럼 한 것이 아니고 설계하면서 하고 또 그 다음에 미국에 있는 D3 애들이 인스펙 투자하면서 계속적으로 설계변경을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설계변경 요구한 것은 단순한 것 같지만 설계변경이 수십 가지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다 확정이 된 다음에...

김강일위원 8월말에 확정이 됐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8월말에 다 끝났습니다.

김강일위원 8월말에 설계가 확정됐으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데 공사기간이 철거는 어떻게 제거하기로 했느냐 하면 공사를 설치공사를 끝내고 그 다음에 설치를 다 끝난 다음에 철거 부분이 확정이 되면 그 철거 부분을 다시 철거 분야를 계산해서 설계를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다시 그것에 대해서는 철거에 대한 이행보증을 끊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공사기간이 당초에 6월 10일에서 9월 15일에 했다가 공사기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그것이 이행이 안 됐습니다.

김강일위원 시공도 안한 것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지금 공사가 준공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김강일위원 공사준공이 아니라 공사설계 내용이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이행보증증권을 끊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취소가 된 이후에는 국제건설 쪽이...

김강일위원 취소가 되기 전에 공사설계가 완료됐으면 거기에 맞춰서 철거이행 보증증권을 끊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끊어서 제출해야 되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절차가 그렇습니다. 절차가 공사가 하자보증을 끊는 것은 공사가 하자가 된 다음에...

김강일위원 지금 계약서 내용대로 하면 그렇게 해야 되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런데 절차가...

김강일위원 계약서 이행을 못 하신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결론적으로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국제건설하고 국제금속에 토지사용 원상회복에 대한 연대책임 공증서를 제출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도 못 했습니다. 그것은 보증서와 같이 첨부된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김강일위원 그것은 다른 내용인데요. 보증서도 필요하지만 뒤의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일부 국제건설이라든가 금속에서 하는 부분에 대한 것도 TRK를 좀 신임하는데 작용을 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요구를 했을 것 같은데 만약에 TRK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준비를 할 수 없다든가 그 사람들로부터 연대보증에 대한 받아낼 수 없었다면 협약서나 계약서상에 그런 것을 명기해서는 안 되는 거죠? 그렇죠?

그런데 그때 당시에 계약서상에는 명기를 해 놓고, 그리고 난 다음에 이행을 안 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됐습니다. 과정은 제가 말씀드린대로 공사가 준공이 자꾸 늦어지다 보니까 못한 거고...

김강일위원 그리고 부스 임대계약을 하신 게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부스요?

김강일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부스가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김강일위원 경기장 내에 시설물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편의시설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부스 계약된 것이 있잖아요? 사장님이 그것 모르실 리가 있어요? 금방 알지. 사장님도 모르게 계약하는 경우가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행사 때 독립 부스는 5개를 분양을 했고...

김강일위원 5개를 분양을 하셨다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분양은...

김강일위원 그것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내용을요?

김강일위원 5개 부스 분양한 내용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일단 일반인들한테 분양하는 게 아니고 회사에 관련되는 사람들 인척들한테 분양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일반인들한테 분양한 것은 없다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됐느냐 하면 처음에...

김강일위원 사장님이 지금 위증을 하시면 안 됩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제가 5월달, 4월달에도 쭉 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사무실에 있을 때도 듣는 것은 뭐냐 하면 부스 얘기가 계속 나옵니다. 상록구청 쪽에 누구인데 부스를 한다 라고 취소가 된 후에도 왔습니다. 성남에서도 오고.

그래서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뭐냐 저희가 어떤 공고를 통해서 나가지 않는 것은 전부 무효입니다. 그리고...

김강일위원 사장님 이게 우리가 이렇게 TRK라는 것은 제가 모두에 말씀을 드리고 했어야 되는데 사업이든 아니면 행정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신뢰를 상실하게 되면 사업도 안 되는 거고 아무 것도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사장님이 여기까지 나오셔 가지고 지금 답변하신 내용은 진솔하게 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런 부분 일정 부분에 허위로 답변을 하셨다든가 숨기고 답변하셨다든가 이런 기회를 통해서 저희들은 계속 이번만 조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조사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사장님이 지금 답변하신 내용이 재차 물어보는데 거짓말로 답변하셨다든가 하게 되면 지금 여러 가지 합의서 이행 부분에 대한 것도 제대로 하지 않으셨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진실된 답변을 하지 않고 자꾸 신뢰를 잃어가는 답변을 하시게 되면 TRK라는 회사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믿을 수가 없다고 그렇게 결론지을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지금도 여러 가지, 물론 분석했다 이야기를 해 봐야 되겠지만 내용도 확인을 해 봐야 되겠지만 지금 챔프카 월드시리즈사하고 TRK에서는 챔프카 월드시리즈사가 상당한 손실을 갖고 보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이 지금 이런 자리를 통해서 잘잘못이 어디에 있고 어떤 것이 진실을 밝혀 주셔야 우리가 차후에 이 챔프카 시리즈가 어떻게 진행하는가 하는 부분에 의회에서도 도울 부분이 있으면 도와야 되고 또 아니면 사업을 종료를 해야 된다고 판단한다면 그렇게 보고서를 작성을 해야 되는데 지금 하시는 답변은 하나 하나가 진실에 기반 되고 아시는 그대로 말씀을 해 주셔야 됩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부스를 계약한 적이 없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습니다. 그것은 제가 여러 위원님들이나 많은 분들한테 말씀드리는데 아까 5개는 그것은 우리가 분양이 아니고 저희 임직원이 관계된 사람이 누가 하고 싶다 해서 5개를 내부적으로 한 거고...

김강일위원 임직원 5개는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구체적인 것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답변을 안 드린 게 아니고...

김강일위원 5개면 금방 아실 것 아닙니까? 10 몇 개 된다면 모르지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우리 사업본부장님이 말씀 좀 드릴게요.

김강일위원 아시는 분이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부스 5개 분양을 한 것은 커피하고 그 다음에 매점 이런 쪽에 편의시설만 분양을 우선 했던 것은 아까 사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공식적으로 분양하기 전에 회사사정에 의해서 분양을 한 겁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시설물이 커피가 몇 개인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커피하고 매점하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전부다 30개 정도 분양하려고 했습니다. 계획은요.

김강일위원 30개 정도 분양을 하시려고 그러셨는데 그 중에 지금 선 분양된 게 몇 개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5개입니다.

김강일위원 커피가 한 군데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커피, 매점 이래 가지고 같이 나갑니다. 커피 따로 매점 따로 이래 한 게 아니고요.

김강일위원 커피하고 매점을 하는데 커피, 매점 분야 다섯 군데만 분양을 하셨고 그것도 예를 들어서 일반 분양이 아닌 직원들에게 분양을 하셨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 다음에 부연 설명할 게 하나 있는 게 롯데제과일 겁니다. 롯데제과가 공급권을 가지고 처음에 해 달라고 그래 가지고 제가 사실은 조사해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사업본부장인데 담당자를 한번도 못 만나 봤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직원하고 어떤 특수한 관계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 쪽의 관계가 저한테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 게 한 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만 있습니다. 담당자를 제가 책임자이면서도...

김강일위원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지금 이야기가 자꾸 복선을 깔고 이야기하시면 안 되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복선이 아니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그 5개가 분양된 것도 내역도 정확하게 잘 모르십니까? 어떻게 회사를 그렇게 운영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5개 분양은...

김강일위원 30개 중에 5개를 분양했다면 제가 볼 때는 회사에서 나름대로 어떤 큰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어떠어떠한 경유로 해서 어떻게 분양되어 있고 지금 명의가 누구누구 앞으로 되어 있고 임차권자가 지금 누구로 되어 있고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지 그런 것도 모르고 계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제가 법적으로 책임을 지고 회사로 입금이 되고 계약서를 써 주고 이런 관계가 아니고 직원들이 아니고 직원인데요. 직원이 직접 분양을 한 거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친인척 관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5개는 TRK에서 직원용으로 배당을 한 겁니까? 아니면...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이 누구한테 분양을 했는지 잘 모르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분양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권리 자체를...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들, 딸 이런 사람한테 주기로 했지, 그리고 처형 이런 사람한테 가는 거지 돈을 받고 남한테 분양을 안 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일반인에게 분양한 것은 없다 그 말씀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위원님 말씀에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희도 그 동안 많이 들었거든요. 안산시고 안양이고 과천이고 많이 들었는데 그런 식으로 해서 분양을 하고 저를 빙자해서 사기치는 데 그런 데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제가 사기쳤다고 그랬습니까? 그 이야기는 아니고 그런 부분들 확대해서 이야기하시지 말고 사치를 쳤다는 얘기가 아니라 분양을 하게 되면 사장님이 날인하실 것 아닙니까? 그렇죠? 사장님이 확인도 안 되게 분양하시지 않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분양이라는 게 사장님 도장을 받아 가지고 계약서를 쓴 분양이면 당연히 아실 건데 그런 게 아니고...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일반적으로 TRK에서 분양을 하게 되면 사장님이 확인하고 그 분양에 대해서 날인을 할 것 아닙니까? 도장을 찍든가.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 분양은 한 건도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렇게 하시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그런 분양은 한 건도 없다고요. 저희들이. 정식으로 한 분양은 한 건도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사장님한테 묻는 거고요. 지금 현황은 그렇게 설명했으면 됐고요. 지금 본부장님이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강일위원 본부장님이 본인의 도장으로 해서 분양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모든 것은 사장님의 결재를 득한 후에 분양이 되는 거죠.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분양에 사장님이 관계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

총체적으로 분양을 30개 이렇게 합니다 라고 보고 하면 그 범위 안에서 분양을 하는 것은 제 책임으로 제가 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자신 있게...

김강일위원 사장님한테 보고 안 하시고 본부장님이 도장을 찍어 가지고 분양할 수 있나요? 권한이.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니까 30개를 분양하겠다는 그 서류에 결재를 받으면 그 범위 안에서 그 금액 안에서 분양하는 것은 제 권한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방법이나 원칙만 얘기를 하면 그것은 본부장이 됐든 담당...

김강일위원 금액이 얼마에 분양하든지 간에 그것은 본부장님이 다 알아서 하시는 거고 사장님은 날인이나 이런 것 안 하신다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제가 행위자체가 분양 이런 부분이 됐든 어떤 부분이 됐든 간에 원칙을 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방향만 제시하면 제가 직접 도장을 찍고 30개라도 그렇게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행위자체를 말씀드리는 거죠. 원칙은 얼마에 분양을 하고 누구한테 분양을 하겠다는 것만...

김강일위원 그러면 사장님도 분양하신 게 없고 지금 본부장님도 분양하신 게 없다 그 말씀이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확인을 해 보면 나올 거고 지금 저희들도 여러 가지로 자료 취합 중이기 때문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가 또 거듭 말씀드리지만 없습니다. 그것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몇 번이나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해서 질문을 했는데도 없다고 계속 이야기하시니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가 좀 외람 되지만 그런 부분은 오해가 많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오해가 아니라 진실일 수도 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그렇게 확답을 하셨으니까 보시자고요. 이번에만 조사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제가 1차적으로 그것은 확인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자료를 요구한 내용 중에서 보면 TRK와 챔프카 본사 간에 양자 협의한 내용에 대해서 그것 자료를 요구했는데 지금 자료 미제출사유가 R항에 대한 어떤 비밀조항인가요? 그런 것 때문에 제출할 수 없다 그렇게 자료가 왔어요. 왔는데 지금 TRK에서 이 정도로 여러 가지 사업이, 사실은 제가 볼 때 어려움에 봉착됐다 그렇게 판단이 되어집니다. 여러 가지 사정들로 인해서.

그러면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시에 어떤, 시라고 그러면 우리 시청뿐만 아니라 의회라든가 시민들한테 지금 TRK가 그런 부분에 대한 사항들 제대로 공개를 하고 시민들한테 도움을 요청할 것 있으면 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 자료들을 공개할 용의 없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것은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저희도 내용을 어저께부터 저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2자협약 조건 같은 경우는 우리하고 미국하고 관계지만, 물론 거기에 따라서 챔프카하고 저희하고는 비밀을 준수할 서로 의무가 있죠. 그렇지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저희가 제출 안 할 것은 없는데 저희가 판단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의견 내 가지고 실무적으로 작성한...

○위원장 이하연 아니, 사장님 TRK에서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이것을 서류를 받아 가지고 저희 담당과장이 만들고 같이 상의하고 이것 내용을 봤는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저께 처음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처음 들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공개는 안 할 이유가 없고 제가 카피해서 공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우리 시가 이런 저런 이유로 시민의 예산도 들어가고 해서 그 동안 쭉 이런 부분에 대해서 TRK와 미국 챔프카 본사하고 양자 협약서를 우리가 좀 보고 싶다, 시민의 대표로서, 그 동안 쭉 주장했던 것이 TRK가 공개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위원들의 자료요청에 응할 수 없다 이렇게 그 동안 쭉 시 공무원들이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사장님 말씀을 들으면 어제 그 얘기를 처음 알았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거든요. 그것 분명하신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제가 쭉 내용을 보니까 미 공개, 공개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오해일 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시에서 공개자료 비 공개자료니까 요구한대로만 저희가 자료를 만들어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서로 시하고 저희하고 서로 오해일 수도 있으니까 그것은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이 자리에서요 그 자료를 가지고 오셨잖아요. 그죠? 안 가지고 오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지금 바로 갔다 갖고 올 수 있습니다, 제가.

김강일위원 그럼 지금 지시해서 되도록 이면 이게 지금 시간도 저희들도 여러 가지 빠른 시일 내에 이 내용들을 결정하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러면 오후에라도 제가 정식적으로 의회에다,

김용위원 지금 있으면 바로 갖다 주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양이 좀 많습니다. 책자 한 권이기 때문에 영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 이하연 김강일위원님 마무리 하시고 한 10분 쉬었다 하시는 걸로 마무리하시죠.

김강일위원 일단은 그 자료를 공개를 해 주시는 걸 부탁드리고요.

그 이외에 지금 TRK에서 챔프카하고 사이에 서로가 뭔 이유와 관련해서 공문을 주고받고 한 그런 내용도 있을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 내용들도 같이 좀 공개해 줄 용의는 없으신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해 드리겠습니다. 같이 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오후에 하실 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두 번에 걸쳐서 보냈거든요.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거기 공문에 대한 답변도 왔었을 거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답변이 없었습니다. 시로 왔습니다. 저한테는 안 오고.

김강일위원 공문은 TRK에서 챔프카로 보냈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한 번은 항의메일 공문을 보냈고, 하나는 내용증명서 성격으로 보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그 답변은 TRK로 오지는 않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저한테는 안 왔고 시로 온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그 내용을 언제 왔는지, 어떤 내용으로 왔는지는 사실 이번에 특위 자료를 통해서 본 것도 있구요.

김강일위원 자료가 대충 여기 들어 있어요. 들어 있는데, 그런 자료 밖에는 다른 자료는 없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자, 그럼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고자 조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입니다.

(11시07분 조사중지)

(11시18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조사하실 분께서는 조사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일위원 이어서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우리가 자료를 요청했다 못 받은 내역 중에서는 그런 내역도 있어요. 월드시리즈사에 TRK가 지급을 해야 될 재정 규모 있잖아요. 재정내역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죄송합니다. 안 들려 가지고요.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월드시리즈사에 TRK에서 지불해야 될 돈이 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김강일위원 전체 내역이 어떻게 되고, 지금 지불한 금액이 어떻게 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자료도 우리가 요청을 했었는데 그것도 제출이 안 됐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다 제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드리겠습니다.

김강일위원 혹시 우리한테 안 왔잖아요, 우리 시로 제출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에다 저희가 총 우리가 챔프카사에다 지불해야 될 돈과 그 미지불 내역 말씀하시는 거죠?

김강일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다 저희가 제출 됐습니다.

김강일위원 시로 제출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일정별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저희가 시에다 제출했는데 빠진 모양인데요, 저희가 그건 사무착오 같고 제가 바로 보완해 드리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오후에 하실 때 바로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김강일위원 그리고 당초에 사업계획을 하실 때, 처음에 사업계획을 하실 때 어떤 자금 수요 규모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셨다가 중간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증액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변동된 부분들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런 내역에 대한 자료도 가지고 계신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제출된 건 모르겠는데요, 전체적인 예산은 다 저희가 시에다가 이 건에 관계없이 거의 다 시에 제출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이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까 말한 양자간 협약서하고 그 다음에 월드시리즈사에 제출해야 될 전체 재정내역, 돈을 얼마나 줘야 되는 건지 일자별로 있을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실제 얼마나 또 지불하셨는지, 그리고 이 사업과 관련해서 처음에 예산 규모를 책정하고 거기에 따라서 또 변동된 내용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 내용 변화된 내용이라든지 자세한 자료들하고 실지로 또 거기에 맞춰서 지출을 어느 분야로 어떻게 하셨는지, 그리고 지금 채무부분은 공사대금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 아직 미해결된 부분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내용들이 어떻게 됐는지 그런 자료를 같이 좀 하셔 가지고 오후에 오실 때 제출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해 주시겠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해 드리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추가로 여기 안산시가 더레이싱코리아에 챔프카 연기에 따른 답변 통보 내용들 있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김기완위원 10월5일자네요. 거기에 대한 답변은 정확하게 하신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안산시에서 챔프카로 보낸 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기완위원 아니요. TRK.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

김기완위원 예. 잘 모르신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우리가 미국에다 항의공문 보낸 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기완위원 아니요. 안산시가 챔프카로 보낸 거 안산시장 명의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김기완위원 내용이 뭐냐하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건 봤습니다.

김기완위원 저희들이 이 자료를 요구했는데 아직 오지를 않았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못 받았습니다.

김기완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는 못 받았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기완위원 내용을 보면 2005년도 안산시 대회 연기 발표에 대한 TRK의 공식입장, 향후 대응방안, 그리고 TRK에서 챔프카 월드시리즈사에 지불한 금액과 지불된 금액에 대한 용도, 그리고 챔프카 대회 추진과정에 발생한 수입 지출 현황 및 임금체불 현황, 그리고 임금 등 체불현황에 대한 청산대책 방안, 그리고 토지사용기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체납된 토지사용료의 납부기간, 그리고 안산스피드웨이 활용방안, 그리고 자동차경주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행정절차가 필요한데 사전 절차가 이행되는 데에 대한 이에 대한 계획, 이 부분에 대해서 답을 주셨어요? 아마 안산시에서 10월16일까지 요구를 했었던 것 같은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16일까지 못하고요. 나중에 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기완위원 그 부분에 대한 자료 지금 안산시에 요구했는데 넘어오지 않았어요. 그 부분도 자료 좀 제출해 줄 수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김강일위원 그리고 지금 KARA에 있잖아요, 지금 TRK사처럼 우리나라에서 자동차경주대회와 관련된 프로모션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김강일위원 프로모션이 등록된 게 한 몇 개사 정도가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건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이쪽에 종사하신 지 오래되셨지 않습니까. 개략도 모르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그런 쪽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사장님은 그쪽 분야에는 담당하시는 분이 TRK사에서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있습니다. 직원을 제가 그런 부분을 지금 말씀하시면 제가 무슨 취지인지 아니까 현황 파악해서 그것도 같이 넣어드리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게 공식적으로 KARA에 등록된 내역들이 공식적으로 되어 있는 게 있나요, 아니면 자체 파악한 내용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KARA에 공식적으로 되었다는 것보다도 제가 자체 파악하건대 숫자가 몇 개 안 되기 때문에 리스트가 다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지금 챔프카사하고 계약을 따셨는데, 대회 유치 계약을 했는데 우리가 지금 국제사회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가 그걸 파악하려는 게 여러 모로 어려움도 있고 시기적으로 그런 면도 있어서 못했는데 참고적으로 하나만 물어볼게요.

지금 이렇게 챔프카대회 그랑프리대회 이런 대회라든가 F-1이라든가 이런 대회들을 각 자치단체가 됐든 아니면 프로모션이 됐든 세계적으로 유치하려고 노력들을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을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챔프카 월드시리즈사 이런 사들하고 프로모션 사이에 계약도 막 이루어지고 그럴 텐데 계약을 했다가 실지로 행사가 여의치 않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그 프로모션 파기가 된다든가 이런 부분들도 상당히 있을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렇죠.

김강일위원 실제로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처음으로 하셨다고 그랬는데, 외국에서는 그런 사례들도 많을 거 아니에요. 그죠?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사유에 대해서 분석해 보고 그런 게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까지는 잘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김강일위원 이것은 지금 우리가 연기가 되어 있지만 챔프카 월드시리즈사 입장에서 봤을 때는 안산에 지금 TRK도, 한국에 있는 TRK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하는 프로모션 중에 한 부분이란 말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김강일위원 그런데 하다가 다른 나라에 있는 프로모션처럼 하다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는 계약이 해지되고 또 그로 인해서 분쟁도 생길 소지가 있고 또 소송도 국제소송도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사고도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챔프카사에서는 그런 데에 대한 자료는 하나도 없으신가요, TRK에서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럼 얼마나 프로모션 계약했다가 성공률이 얼마나 되는지 그런 내용도 모르시겠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제가 아는 게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조금 이따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대회 무산 이후에 수습이나 대책마련에도 분주하실 텐데 조사특위에 구성 때부터 조사특위 활동에 참고인으로서 나오셔서 진술을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구요.

또 한편으로는 3자협약 당사자인 우리 안산시를 감독하는 의회 입장에서 본 대회를 위해서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부족한 게 없지 않나 하는 자성의 말씀도 드립니다.

본 조사 특위 활동을 하게 되는 경위라든가 목적 이 부분들은 참고인들이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고요. 우리가 무슨 지나온 과거를 질책하고 이런 부분보다 당초에 취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양 당사자 안산시와 TRK가 무산된 이후에 수습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 있어서 아무래도 역부족이고 지나온 과정을 미루어봤을 때 회의적이라는 판단 하에서 이렇게 의회 활동을 제기하신 것인 만큼 상호협력하고 또 대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이런 취지로서 받아들이고 적극적이고도 진솔한 진술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다소 우리 조사위원들께서 묻는 여러 얘기들이 중복될 수도 있구요, 또 각자 위원님들이 개별 독립적인 기관으로서 자기 주관 하에 자기 관점에서 질문을 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대답을 필요로 할 수도 있고, 진술인 입장에서는 피곤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 점들은 우리 위원회의 각자의 활동영역들을 이해해 주시고 그런 차원에서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참고인들 두 분은 현재까지도 계속 TRK에서 대표이사와 사업본부장을 하고 계시고 우리 김구해 참고인은 지금 현재는 어떤 위치입니까, TRK와 관련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주주로만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주주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실제 경영에 참여한 기간은 얼마나 되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제가 8월에 그만뒀으니까요.

전준호위원 작년 8월4일 법인설립 이후로 경영에도 참여를 하신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어떤 역할을 맡으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자동차 쪽은 제가 좀 됐으니까요, 자동차 쪽의 마케팅을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마케팅이라 하면 투자나 스폰서 이런 전반적인 부분, 대회 마케팅에 내부 경영보다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네.

전준호위원 현재 또 과거에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가 자세히 업무분장에 나와 있지 않아서 참고로 질문을 드렸습니다.

당초에 사업 도입 단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다 TRK 관계자 분이니까 어느 분이 답변해도 상관없겠습니다.

이 사업을 안산시에 최초에 제안하게 된 시기가 언제쯤이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8월 한 20일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8월 중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공식적인 제안설명회를 가진 것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시청 사무실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한 것이요. 공식적인 거죠.

전준호위원 비공식적으로 사전 의사타진을 하거나 사전 협의를 가진 적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시기는 언제쯤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한 열흘 정도 전부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8월10일 전후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 이전에는 시하고의 접촉이 없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네,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7월 중순경에 시장님실에서 같이 만나서 얘기를 안 하셨습니까?

전준호위원 제가 계속 하겠습니다.

어제 우리가 집행부의 증인들을 불러서 신문을 한 부분이어서 몇 가지 확인을 했습니다. 양 당사자간에 확인을 해야 도입 배경을 우리가 규명할 수 있고, 그런 것이 정책결정 또는 정책 우리시의 시책으로서, 중요한 시책으로서 결정할 때의 과정을 우리가 투명하게 확인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좀 대답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제 우리 시에서는 7월 중순경에 시장님을 관계자들이 면담한 걸로 되어 있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김구해 여기 참고인으로 있는 김구해씨가 당초에 법인설립이 8월4일 TRK에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중에 서울대회가 무산되고 나서 접촉을 했었고, 그리고 제가 12월초부터 이리 왔기 때문에 처음에 접촉할 때는 참고인으로 와 있는 김구해씨가 시장님하고 관계자를 접촉했습니다.

전준호위원 대신 김구해 참고인께서 답변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네.

전준호위원 우리 시에서는 어제 실질적으로는 8월4일 법인설립 이전에 접촉은 TRK가 아닌 KMC 파트너로 만나는 걸로, 그게 맞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취지로 7월 중순경에 시장님을 면담한 적은 있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구두 면담이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특별한 사업제안서나 이런 건 없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때 서울시하고 저희가 재판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7월달에 제가 용인하고 일산 그 다음에 파주, 문산 쪽에서 자동차경기를 하고 싶다, 서울에서 이제 안 되니까.

그래서 용인을 갔다오는 길에 안산시의 전문위원님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분이 박홍주라는 분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맞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안산에서 장소가 있는데 한 번 와서 볼 수 있느냐?" 그래서 용인 갔다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럼 잠깐만, 그러면 최초에 그런 제의를 KMC에서 안산시로 한 것이 아니고 안산시가 KMC에 한 것이네요, 그러면. 그렇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그 이전에는 전혀 안산에 대한 부분들 고민이 없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위원장 이하연 누가 하셨나요?

안산시가 KMC로 먼저 연락한 게 누군가요?

전준호위원 지금 박홍주씨 우리 교통전문위원.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그분으로부터 연락을 유선으로 받으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 친구하고 이세창 연예인이 있습니다. 이세창이 카레이서인데, 그 친구는 자동차 쪽에 관심이 많으니까 그 친구 이세창이가 저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안산에 좋은 땅이 있는데 진행을 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와서 봤습니다. 와서 봤더니 땅이 좋아서 그러면 시장님을 한 번,

전준호위원 보신 것은 박홍주씨의 연락을 받고 난 뒤의 일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럼 최초에 KMC에다가 자동차경주의 해당 부지 내지는 경주 자체를 제안한 건 안산시가 말하자면 먼저 한 거라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러니까 땅이 놀고 있으니까 그걸 개발하고 싶고 저희하고 이제 맞았습니다.

전준호위원 적어도 우리시의 관계자가 KMC에 연락을 하게 된 것은 KMC가 챔프카대회를 관계하고 있다는 건 이미 알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서울하고 송사도 있고, 미국 본사하고도 그런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그럼 우리시가 그런 걸 먼저 체크하고 KMC 관계, 당시에 KMC에서는 대표이사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대표이사였습니다.

전준호위원 사장님한테 우리 박홍주 전문위원이 연락을 했다. "이런 입지가 있으니 사업을 해 보는 게 어떻겠냐?" 그 뒤로 현장을 체크하고 나서 이세창씨하고 같이 시장님을 만났습니까? 이세창씨의 연결로 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같이 동석하지는 않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세창이는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아, 그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시장님을 만나는 자리에 다른 분은 없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때 시장님 만날 때는 다른 분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없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우리시에서는 다른 분도 계셨다고 하는데요. 알겠습니다. 별로 중요한 게 아니구요.

그러면 그때부터 검토가 이루어진 거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그 자리에서 어떤, 구두 면담만 하신 거라는 거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시장님의 의사는 어땠습니까? 제가 시장님을 묻는 것은 정책결정권자로서 중요한 위치에 있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제안한 것은 두 가지로 제안했습니다.

안산의 이미지를 자동차로 바꿀 수가 있고, 자동차로 인해 가지고 강남에 있는 인구 특히 좀 여유 있는 사람들을 안산에 가져올 수 있는 아이템까지는 된다. 데리고 올 테니까 그것은 안산시에서 알아서 하십시오. 그 두 가지를 제안했습니다. 이미지 개선하고, 사람들 끌고 오는 것은 자신 있다.

전준호위원 외지인의 안산으로의 유입.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시장님은 어떤 반응이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시장님께서 사업계획서를 한 번 그럼 가져와 봐서 한 번 설명을 들어보자 라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면담 시기가 7월 중순쯤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뒤로부터 8월20일까지의 사전 접촉이나 의사 그런 내용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때 박형택 계장이 담당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요.

전준호위원 관광기획담당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그쪽하고 수 차례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가는 상의한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직접 면담해서 하신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몇 차례나 되신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때 KMC로서는 상당히 중요한 일이었으니까 자주 연락하고 그랬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연락을 하고 그랬을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주로 관계하셨던 분이 당시에 대표이사이신 김구해 참고인하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 동생 김용해 본부장이라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때 당시 사업본부장.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사업본부장이 실무를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런 과정을 거친 이후에 8월20일 공식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신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민감한 사안인 것 같습니다만 우리가 현황을 좀 파악하기 위해서요, 금년 8월 그러니까 딱 1년만입니다. 1년만에 경영에서 물러나신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어떻게 보면 가장 근본적인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때부터 좀 문제가 많이 생겼던 것 같고요. 그 전에는 나름대로 물밑에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문제가 되는데, 지금 이러한 문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KARA의 공인을 받았냐?" 그 문제는 제가 참고로 잠깐 설명 좀 드리고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전준호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D3가 저희 설계회사인데요, 공인은 그쪽에서 알아서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계약이.

전준호위원 D3와 TRK와 직접 계약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그 점에서 그러면 그 절차가 FIA나 KARA와의 국제 자동차 경주 규정상에 맞는 부분입니까? TRK가 직접해도 되는 거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왜냐 하면 멕시코 같은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축구협회나 어떤 협회든지 그쪽 선수협의회하고는 사이가 안 좋은 데가 많습니다.

KARA가 지금 안산에 와 가지고, KARA 개인적으로는 회장이 제 친구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하고 KMC도 지분을 50대50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정영조 회장님...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정영조 회장이 제가 개인적으로는 친구인데, 그런데 저희가 챔프카가 서울에서 무산됐기 때문에 안산으로 오기 위해서는 챔프카에서 지정해 주는 회사에서 설계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상황이.

그래서 챔프카에서 D3에서 설계를 해라, 그래서 D3에서 설계를 해 주는 조건이 감리하고 공인하고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70만불이라는 돈을 가지고 계약을 한 겁니다.

그래서 챔프카에서 FIA에다가 바로 공인을 해 주기로 되어 있는 계약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챔프카 본사와 그런 것을 하지 않는 거라고 이해해야 되겠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제가 그것을 결론을 못 짓고 8월달에 나갔기 때문에 KARA가 개입되고 그런 상황이 전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당초에 미국본사하고 계약서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미국 본사하고는 본사대로 계약을 하고 본사에 자회사가 D3라고 있습니다. 설계회사.

그 회사에서 설계를 저희가 준 거죠. 그래서 거기에 설계는 설계, 감리, 공인까지 거기 계약서에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미국 본사하고 계약이 아니라 D3하고 계약이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경기 자체 가지고 있는 것은 본사하고 계약하고 설계는 별개니까요.

○위원장 이하연 설계는 그렇게 D3사하고 계약서에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D3하고 설계계약하면서 금호엔지니어링에서 국내설계는 하고 그렇게 나눠서 계약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KARA에 공인 받은 회사가 몇 개나 되냐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당초 5개 정도 됐습니다.

5개 정도가 됐는데 지금은 거의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KMRC가 국내대회만 하고 KMC가 국제대회 전부 하다가 국제대회는 KMC가 TRK로 이름이 바뀌면서 챔프카라는 큰 경기를 하느라고 다른 조그마한 경기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내대회는 유일하게 KMRC가 용인에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국제대회는 한국에서 아직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게 KARA에서 공인받은 업체가 그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5개 정도밖에 없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5개 정도 활동하는 데가 없습니다. 현재는 TRK밖에. 국내대회는 KMRC가 용인에서 대회를 하고 있고요.

전준호위원 계속하겠습니다. 무산되는 이유 중에 중요한 한 가지가 챔프카 본사 쪽에서는 서킷에 대한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경주장 공인 문제 이런 것이 나중에는 이메일에도 확인되지만 공인이 안 되고 있다 그런 점은 말씀하신대로 경영에서 물러나고 담당이 바뀌셨다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챔프카 본사 내지는 D3와 협의해서, 계약조건이 그랬다고 하시니까, 그것을 충분히 이행했으면 그런 문제는 제기되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런데 제가 이런 말씀, 제가 공무원들하고 싸워서 이익 될 것은 없는데 저도 아직 젊은데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8월달에 나간 이유가 도둑질했다고 그런 것을 안산시에서 소문이 제 동생하고 저희 직원이 도둑질을 해서 이 애들이 있으면 투자가 안 되고 스폰이 안 된다 라는 게 요지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안산시의 얘기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뭐냐 하면 저는 지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증거가 있는 것 외에는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녹음이 된 게 증거가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도둑놈이라고 쫓겨난 후부터는 모든 것을 녹음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의 모 분께서 자동차에 상당한 메리트를 느끼고 지금 김창환대표도 자동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건설회사에 있다가 했는데 결국에 저희가 사실은 피해자입니다. TRK가.

저희가 이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지금 각 지자제에서 오라고 그런 것 왔고 그래서 여기 계신 의원 한 분 님도 꼭 유치하고 싶어 가지고 속된 말로 저한테 밥 사줘 가면서, 제가 얻어먹으면서 안산에 왔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이게 지금 제가 앞서서 말씀드린 것보다는 일단 질문사항에만 대답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제가 계속 진술을 요청할 건데 미리 말씀하신 건데요. 편안하게 말씀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실제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TRK가 가장 큰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가장 피해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도둑질했으면 도둑질한 증거를 줘야 되는데 증거도 없고 결국에는 여기까지 온 게, 저는 거꾸로 묻고 싶습니다.

안산시에서 지금 예산을 얼마 잡혀 있는지 저희한테 통보해 준 것도 아무 것도 없고, 1년 동안.

전준호위원 그렇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실제로 그렇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렇습니다.

제가 주장했던 게 저희 자금과 안산시 자금을 합쳐서 100원을 들여 가지고 1천원 효과를 보려면 서로 교감이 있어 가지고...

전준호위원 긴밀하게 교감이 있어야 되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컨셉이 맞아야 되고 해야 되는데, 거꾸로 묻습니다. 예산이 얼마인지 모르는데 그 예산액을 공개입찰해서 나간 건수가 몇 개인가 저는 거꾸로 저희가 안산시에다가 묻고 싶습니다. 거꾸로.

결과론적으로 보면 대회를 못했기 때문에 저희 사업자는 저희는 망하면 되고요. 저희가 도의적인 책임은 져야 되겠죠. 그것은 통감하는 기본 안에서 말씀드리는데 저희는 잃어버릴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시간과 돈과 명예를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과연 안산시민 70만 그 세금을 가지고 안산시에서는 그 돈을 가지고 어떻게 썼는가 거꾸로 물어보고 싶고 결과론적으로 어디다 투자된 게 아니고 만든 게 아니고 허공에다 날려버린 돈을 과연 만든 게 결국은 저희들 죽게 만들고 저희가 죽일 놈이 되어 버린 게 참 너무 저는 가슴이 아픕니다.

전준호위원 계속 말씀하시면 더 가슴이 아프실 것 같으니까 중지를 하고 그런 과정들을 저희들이 보아 왔고 또 일면 이해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자리가 필요하다 라고 판단한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 아닙니까?

과연 그런 것들이 어디서부터 야기되고 왜 그렇게 행정 내지는 그렇게 사업을 할 수밖에 없었는가는 체크하고 규명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과정에서 제가 묻는 과정에 말씀하신 건데 예를 들면 D3사가, 다시 거꾸로 가겠습니다. D3사가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 라고 계약을 하셨다는 것은 사실이라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D3사가 그 일을 못한 것은 TRK에서 충분한 설계비에 대한 책임을 다 못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D3에 대한 자금집행은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도 미불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왜냐 하면 대회가 끝난 다음에 마지막 돈으로, 그런데 계약서는 그렇지만 계속 조정을 해 가는 거니까 조정되는 와중에 대회가 끝난 다음에 완불하기로 그것은 되어 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아까 제가 물러나시게 된 배경에 대해서 어차피 우리 시와 협약당사자인 파트너 민간업체 내부사정이겠지만 우리로서도 중요한 문제이지 않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8월 20일 전후로 TRK 내부에 경영진들이 물러나고 조직이 바뀌고 KMRC라는 조직이 들고 날고 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회의적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때부터 '아! 그것은 정상적으로 가기 힘들겠구나' 이런 진단을 저는 그 당시에 했거든요.

그런 중에 지금 말씀하신대로 굳이 표현을 빌리자면 도둑이 되어 있는 건데 그것이 아까 말씀하신대로 안산시로부터 제기된 내용입니까? 아니면 TRK 내부에서부터 비롯되어서 안산시로 전파가 되어서 안산시가 문제제기를 한 것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가 조금한 회사지만 큰 회사든지 조금한 회사든지 내분이 있게 마련이고 국가에도 여기 의원님께서도 다 당이 틀리지만 내분이 있지만 긍정적인 전투를 하시는 것이고 저희 회사에서 내분이야 의견이 틀리니까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뭐냐 하면 KMRC를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8월 15일날 광복절이고 16일날 출근을 하니까 사무실에 아무 것도 없더라고요. 저희가 강희건설 건물에 있었는데 15일날 전부 이사를 다 갔더라고요. 서류 한 장을 못 꺼냈습니다. 그게 지금 현장을 갔는데 그게 왜 갔느냐, 그리고 그 다음날 KMRC랑 계약을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TRK가 한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TRK가 계약을 했는데 TRK를 누가 조정하느냐가 문제죠. 제가 포인트는. TRK를 조정하는 게 박형택이라는 계장이 박회장이라는 소문이 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자동차 쪽에서는.

두 달 전부터 KMRC 용인에 가서...

전준호위원 6월달에 실제로 경주까지 관람하고 온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때 가서, 그것은 제가 증거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는데 저희가 프로모터입니다. 저희가 프로모터인데 어떻게 KMRC하고 프로모터 계약을 또 합니까? 이것은 상식적으로도.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TRK가 계약을 한 것은 사실이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TRK가 KMRC하고 하는데 김구해, 김용해는 죽어도 나가야 된다...

전준호위원 나가라는 요구를 누가 했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박형택 계장이 하셨죠.

전준호위원 이유가 뭡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유는 제가 모르죠. 왜냐 하면 사사건건, 왜냐 하면 광고 붙인다든가 신문 붙인다든가 저는 항상 반대를 했습니다. 왜 상의를 안 하느냐...

전준호위원 그때는 실질적으로 보다 안산시에서도 TF팀이 꾸려져 있었고 TRK에서도 4명이 실제로 TF팀 내부로 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사실이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TF팀 제가 단언하건데 TF팀 직원들 전부 참고인으로 몰아서 박형택 계장님께서 무엇을 하고 지금 어느 업체를 만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를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점은 저도 인지하고 있는데 업무소통이 안 됐다고 말씀하시는데 TRK에서 4명이 파견이 되어서 TF팀하고 합류해서 같이 일을 한 사무실에서 했던 시기 아닙니까? 그때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때 그랬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도 업무공유가 안 됐다는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게 문제죠. 저희도.

전준호위원 그런 점들은 여러분도 체감을 하셨다는 것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실제로 여러분들 파견된 4명 말고 제가 파악하기로는 안산시 TF팀 약 8명, 국장, 과장 10명 이 안에서도 업무공유가 안 되어서 진통을 겪는 부분들이 있는 거거든요. 그런 점들을 여러분도 체감하시는 거예요? 제가 길어지기 때문에 묻고 답하는 식으로 확인만 하시자고요. 그런 심정도 충분히 하기 때문에.

왜 그러냐 하면 저는 바로 이런 과정, 더군다나 행정 내부에서도 여러 가지 소통이 안 되어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고 정책결정이 잘못되는 경우가 있는데 안산시에서 최대 역점사업이라고 올해 이렇게 하고 전 행정력과 전 시민들 상대로 지지와 성원을 부탁하면서 일을 추진해온 부분에 있어서 더군다나 민간참여 전담반을 꾸려서까지 하면서 불과 여나므명 되는 내부에서도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과정에 서로 협의와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모습, 바로 이런 점이 말하자면 누차 되 뇌이지만 바로 이런 자리를 만들게까지 오지 않았는가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제가 조사를 하는 이유들도 이 사업이 잘 되고 못 되고도 있지만 의회 입장에서는 시가 얼마나 정책능력을 갖고 행정능력을 제대로 수행하느냐, 발휘해서 원활하게 하느냐, 그래서 행정사무조사 아닙니까?

그래서 중요한 포인트가 그게 있습니다.

안산시가 얼마만큼 제대로 행정업무처리를 해서 일을 가져왔느냐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외부요인에 의해서 이 사업이 실패했느냐 이런 관점이 있는 거고요.

그 다음에 대회 자체를 놓고는 TRK든 미국 본사든 간에 협약 당사자들이 얼마만한 노력과 활동으로 결과가 이렇게 나왔느냐 이런 것에 대한 진단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그 부분을 계속 묻는 것은 우리 시 행정이 과연 어떻게 작용했느냐, 그런데 지금 여러분들은 그 당사자인 TRK 입장에서도 그런 버겁고 진통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것을 굳이 말씀하신대로 여러 설왕설래를 들으셨다고 하지만 규명이 되는 겁니다. 말하자면.

당사자의 의견들을 진술을 통해서 규명이 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로 이 자리를 이해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려스럽지만 책임 떠넘기기에 대한 말씀이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실제로 진행되어 왔던 과정을 소상히 얘기해 주시는 차원에서 말씀하셔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어제도 여러 가지들을 확인한 거고 그 연장선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소통이 안 되고 정보가 공유가 안 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몇 가지 사실 확인을 좀 하겠습니다.

이 대회를 보다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 우리 국내 위원뿐만이 아닌 국제적으로 IOC위원을 초청하는 사업제안을 안산시에 한 적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잘 모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모르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우리 대표이사.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TRK에서 저희가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시기가 언제쯤 되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9월초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9월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조직개편이 되고 난 이후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그것을 했습니다. 거기 일환으로 됐을 겁니다. 챔프카 대회를 할 때 국내외 VIP 초대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명단을 시에다가 먼저 통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달라고 하면서 했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서면으로 명단 통보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서면으로. 저희가 명단을 준 게 아니라 명단을 좀 달라고요. 계획을.

전준호위원 그 말씀이 아니고 그것은 공문서로 VIP 초청 관련해서 9월달에 공문요청한 것은 제가 확인을 했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서면으로 한 것은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IOC위원을 초청하면 세계적으로 올림픽과 관련된 위원들이 움직이는데 따라서 효과나 부가가치가 있기 때문에 안산시가 재정부담을 해서 IOC위원들을 이 행사에 초청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라는 사업제안을 하신 적이 있느냐 말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 사업을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하신 경로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전준호위원 그 서류를 전달하셨다면서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대행사가 있습니다. 광고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서...

전준호위원 대행사가 어디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탬시라고요.

전준호위원 주식회사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거기서 대행을 했나요? 여기 일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일을 대행하면서 대행과정은 TRK 입장에서는 체크를 하셨겠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그때 시기적으로 경황이 없어 가지고 더 구체적인 것은 다 체크를 못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서류를 비서실에 전달했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얘기는 들었습니다.

전준호위원 누구로부터 들으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아까 말씀하신대로 대행사...

전준호위원 탬시 측으로부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하고 어떻게 전달했다는 그것을 들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사업내용은 확인 못하셨습니까? TRK에서. IOC위원을 초청하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예산 초청비도 있고 체재비도 있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구두상으로만 했고 제가 문서로는 못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내용은 문서로 확인 못하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 서류를 시장님 따님을 통해서 비서실에 전달했다고 하는데 그런 얘기도 들으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과정도 제가 모르고 전달된 것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서류를 전달하기 이전에 시장님께 이미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것은 혹시 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들었습니다.

전준호위원 들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구두로 먼저 얘기를 하고 서류로 공식제안을 한 거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일단 저희가 대행사니까 어떻게 어떻게 계획을 잡아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미리 얘기를 하고 진행을 하니까요.

전준호위원 이 답을 어떻게 받으셨습니까? 제안하시고 난 뒤에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진행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가 그러니까 거부를 한 건가요? 사업제안 못 받아들이겠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아마 그 사업계획 자체가 실무적인 검토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토과정에서.

전준호위원 저는 중요한 하나의 사업아이템이라고 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스포츠 관련해서 마케팅 차원에서 그 나라를 대표하는 IOC위원들이 움직이는 거라 중요하잖아요? 우리도 근자에 듣지만, 뭡니까? IOC위원들이라는 이유 때문에 사법적 이런 처리까지도 감안이 되는 현실을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무게 있는 사람들이 오고 가는데 있어서의 대회 내지는 우리 안산시가 거둘 수 있는 효과 이런 것들이 중요한 거죠.

저는 그것을 우리 안산시도 그런 선을 통해서 서류가 제안이 되고 어찌 보면 저는 챔프카를 가져오는 공식적인 사업제안보다 이 IOC위원들이 움직이는 것은 더 공식적이어야 되고 투명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여기에서는 챔프카를 위한 하나의 아이템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이런 형식을 통해서 전달이 되고 그것이 제대로 검토되지 않고 담당자 선에서 일단락 되고 그것을 우리 제안을 한 TRK 측에서는 대행하는 마케팅사에만 맡기고 내부에서도 그 사업규모라든가 예산수반이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경영진에서 파악을 못 하셨다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한 당사자로서는 부족한 면이죠.

잠깐만 더 하겠습니다.

몇 가지 어제 우리 공무원들로부터 증언한 부분에 대해서 진행과정, 아까는 도입 부분을 말씀드렸고 진행된 과정에서 몇 가지 확인만 하겠습니다.

김용해 사업본부장께서 CJ가 스폰서를 하겠다 이것을 안산시는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거부했다 이렇게 얘기가 됐거든요. 실제로 CJ가 작게는 30억을 투입하려는 의사가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좀 잘못 알고 있는데 김용해가 얘기했던 게 제가 얘기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CJ가 왜냐 하면, CJ 말씀드리기 전에 제가 서태지를 만나 가지고, 안산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서태지를 끌고 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을 안 들이고 홍보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서태지 안사장이 CJ를 끌고 온 겁니다.

그래서 스폰 30억에 경기장 운영 40억 해 가지고 70억을 저희가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주주들 전부 미팅을 했습니다.

미팅을 했는데 박형택 계장이 가장 잘못했던 게 뭐냐 하면 시 돈을 가지고 홍보를 위해서 얼마든지 써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 입장에서는.

그런데 스폰에 관여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협약상으로는 스폰서 유치를 위해서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렇죠. 그러니까 도와주면 좋죠. 그런데 끌고 온 것도 못하게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문제가 뭐였느냐 하면, 예를 들어서 5년 동안을 그러면 달라...

전준호위원 당초에 5년을 요구했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5년을 달라, 그래서 5년을 못해 주겠다 라고 했는데 아까 1년 가지고 말씀들을 막 하시던데, 위원님들께서, 저희가 이것을 1년 한다고 그러면 여기를 어떤 사람이 오겠습니까? 투자자도 물론 안 오겠지만.

전준호위원 그 점은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말씀하신대로, 두 번째 아까 제가 말씀한 서킷의 문제 때문에 무산이 된 이유가 하나는 아까 그런 과정으로써 말씀을 하셨고 두 번째가 스폰서, 자금부족 때문에 제대로 제때 돈이 안 나가고 준비가 안 됐다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이런 CJ 같은 경우도 중요한 하나의 사례 아닙니까? CJ 말고도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탬시도 있고 모토로라도 있고 여러 가지 많지 않습니까? KTNG도 있고 많아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CJ가 상당히 큰 역할이었고 비중 있는 스폰서였던 거죠. 미국 측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9월인가요? 마지막 키를 CJ가 갖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CJ하고 시청에서 회의 열리는 것까지도 강조하면서 정리를 해 달라고 요구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마지막까지도.

그랬는데 과연 그 CJ도 말씀하신대로 서태지 보고 CJ도 마음이 동한 부분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인데 왜 이것이 무산됐는가, 그 무산된 과정에 지금 말씀하신대로 과연 스폰서로서 협력자로서 역할을 해 줘야 될 안산시가 순기능을 했느냐, 역기능을 했느냐 이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랬을 때 이 무산된 책임에 있어서 자금조달 문제가 과연 TRK만 책임이 있느냐, 협약 당사자인 안산시도 책임이 있느냐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되어야 이후에 수습의 대책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왜 박형택 계장님이 여기에 관여해서 어떤 얘기를 했을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CJ는 현실적으로 저하고 말씀하실 때 신빙성이 없다고 그랬는데 재벌들이...

전준호위원 집행부 얘기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재벌들이 어느 회사에 투자를 할 때는 어떨 때는 당사자만 알아야 되고 어떨 때는 언론에 소문을 냅니다. 주식 문제 때문에.

전준호위원 나름대로 전략전술이 있는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략전술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전략전술이 필요한 게 있었고, CJ 쪽에서, 그리고 CJ가 회사 돈이 아니고 경영진들 게 있었습니다. 말씀 다 못 드리는데.

그런데 이 친구들이 조건이 뭐였느냐 하면 대표자 바꾸는 거였습니다.

자기네들이 대주주가 되니까 대표자를 교체하고, 그러니까 주주들 입장에서 볼 때는 당연히 CJ가 들어오는 게 좋겠죠. 자기 지분이 올라가니까.

그렇지만 시에서 누군가가 들어오면 컨트롤이 안 되면 또 반대하는 사람이 있겠죠. 그 정도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전준호위원 시가 회사 컨트롤 부분까지도 고민해야 되나요? 주식 지분 참여까지도.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박형택 계장하고 시하고는 같이 묶었는데 사실 분리를 해야 되거든요. 이것은 시의 의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박형택 계장 의지에 따라서 여태까지 망가져 온 거니까요.

전준호위원 저희는 공인이거든요. 공무원도 공인이고 이 일은 공무로 하는 것이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바랐던 게 바로 그겁니다.

전준호위원 개인적으로 무슨 자기 공무 외에 사적인 일을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김강일위원 김구해 이사님.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답변 중에 들어보면 다소 어떤 박형택 T/F 팀장에 대한 감정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판단을 할 때는 그런 어떤 개인적 내지는 과거에 회사 운영상에 어떤 감정이 있더라도 되도록 이면 좀 냉철하고 합리적으로 그렇게 답변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김강일위원 들어보기에 납득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예를 들어서 아까 연석회의에서 했는데 계속 발목만 잡고 아무런 내용이 없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 여기 자료상으로 보면 딱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그런 내용들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그런 걸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해 주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 그런 사례도 설명도 없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연석회의라는 게 어떤 거 말씀하십니까?

김강일위원 "연석회의나 이런 부분들이 발목만 잡히고 별 내용도 없다." 이런 식으로 자꾸 하시니까 우리가 구체적으로 내용도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그걸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좀 설명하실 때 우리가 어떤 감정에 치우치는 것보다도 냉철하게 해서 있는 그대로 사실을 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죄송합니다. 제가 감정이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도둑놈으로 몰려 가지고 제가 쫓겨난 입장이다 보니까 감정이 없다면 제가 거짓말이겠죠. 그래서 격했다면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해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님 어떻든 마무리 해 주시고요, 오후에 시간이 되시면 오후에....

전준호위원 저는 그런 점에서 그런 것이 아까 초기에 말씀하신대로 스폰서가 상당한 역할을 해야 되는 사업이잖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프로모팅 사업 자체가 그런 거 아닙니까, 성격이.

그런 의미에서 이 프로모터들이 투자유치 스폰서 유치를 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게 되는데 있어서의 저는 좀 필요하고, 이후에 2006년 대회 아니면 우리 국내의 전체적인 이 프로모팅을 통한 자동차경주 산업 자체를 보더라도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선례들이 잘 정리가 될 필요가 있다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이후를 봐서라도 이게 1, 2년하고 챔프카만 보고 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는.

그런 측면에서 자금조달 과정에서 투명성 그리고 거기에 대한 각자 역할 이런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저는 아무래도 아까 우리 김강일위원님도, 연석회의 다 자료 나와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날 하기로 협의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당초에.

그래서 안 되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서로 사무실까지 합쳐 가지고 일도 하도록 했고 그러함에도 이런 결과들이 초래된 것은 무엇이겠는가, 제가 봤을 때는 계속 그 말씀을 하시는데 감정적이든 아니든 업무분장과 각자의 역할들에 대한 분명한 선이 좀 없지 않았냐, 그 중에 대표적인 경우가 우리 팀장을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연장선에서 몇 가지만 확인하고 끝내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시에서는, 저는 왜 그러냐 하면 개인으로 지칭하지 않는 것이 이게 시 업무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개인 박형택 팀장을 얘기하겠지만 우리가 봤을 때는 시의 T/F팀이 아니라 공적인 업무로서이기 때문에.

그래서 시에서는 CJ가 그렇게 하겠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공식적인 CJ에서 당사자가 온 것도 아니고, CJ가 무슨 위임장을 준 것도 아니고, CJ의 어떤 의견이 반영된 서류도 아니고, 김용해 당시 사업본부장이 적어온 내용만 가지고는 동의하기가 어려웠다, 안산시에서는. 그래서 거부했다. 이러거든요.

그러면 반대로 TRK측에서는 CJ측에 그럼 공식적인 그런 의사들을 확인하는 단계가 어디입니까? CJ의 대표입니까? 아니면 아까 말씀하신 돈이 경영진 돈이었다 라고 하면 회사 돈입니까, 경영진들이 갖고 있는 그런 출자금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CJ에서 저희가 딜을 할 때 이 굿데이라는 신문사 부사장님실에서 만났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이용구 국제건설 사장, 저희 주주, 그 다음에 권대창, 저 다 갔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만났고 굿데이라는 신문사 부사장실에서, 굿데이가 CJ에 팔렸습니다. 그래서 CJ에서 여러 회사를 인수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 당시가.

그래서 CJ에서 지금 경기장을 이걸 인수를 못했고 30억을 들여 가지고 CJ가 레이싱팀을 만들었습니다, 두 달 전에.

전준호위원 그건 저도 보도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이것을 못 믿겠다고 그러면 못 믿는 거죠. 그렇지만 저희 회사에서는 다 OK, OK하고 다 진행을 하다가,

전준호위원 그 당시에 CJ 관계자는 누구였습니까, 그러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CJ 담당자는 비서실 쪽에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CEO를 대신하든가 CEO로서 정책결정권자가 있었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그런 확인들을 구두로만 전달하니까 우리시는 거부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처리해야 될 일인가요, 이게?

예를 들면 협약당사자로서 스폰서 유치를 해서 공동의 노력을 해야 될 당사자라면 또 그런 과정이 안산시하고 협의를 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안산시, TRK, CJ 이렇게 만나서 협의를 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공식적으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굿데이 부사장이 시청에도 들어왔습니다. 과장을 만났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조금만 더 기다려라. 저쪽에서 투자가 들어오니까 그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얘기도 했습니다, 이쪽에서. 이쪽은 준비되어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봐라. 이거 안 되면 CJ를 끌어들이겠다 라고 담당자가 시에 들어와서 만났습니다. 구두로만 한 게 아니고 직접 와서 만났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시에서는 그거에 대한 답이 "NO"였다 이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좀 기다리라는 거죠.

전준호위원 시에서 기다리라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우리가 누구 투자자를 만나고 있으니까 그때까지만 좀 기다려라.

전준호위원 시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위원장 이하연 담당과장이 그렇게 얘기했다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만난 곳은 어디인지 알고 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어디 식당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확인해서 바로 연락드릴 수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투자자, 다른 투자자가 있으니까 기다려라 그랬는데 그 다른 투자자가 누구냐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제가 얘기 못 들었습니다. 저쪽에서 얘기 안 해 주고요.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참고인으로 오셨으니까 오후에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참고인들 시간 더 내 줄 수 있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자리정돈 및 중식시간을 갖고자 조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13분 조사중지)

(14시00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조사하실 위원님께서는 조사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일위원 제가 준비할 동안에 한 개만 물어 보겠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아까 부스 분양할 게 한 60개 된다 그랬잖아요. 그렇죠? 아까 답변하실 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30개요.

김강일위원 30개라고 그러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강일위원 그런데 여기 자료에 보면 식음이 60개, 기념품판매가 20개, 전시 및 기타가 40개로 120개라 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김강일위원 그런데 왜 30개라 그랬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제가 여기 사업본부장으로 오기 전에 만들어졌던 자료인데 그게 아마 제가 알기로는 삼일회계법인에서 만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사실은 부스 분양이라든지 회장의 운영의 어떤 편의시설에 대한 그런 전문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전혀 맞지 않은 내용입니다.

김강일위원 이것은 그냥 계획이었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계획이었습니다.

김강일위원 실제는 30개다 그 말씀이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용위원 김용 위원입니다.

사업의 실패라고는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만, 어떻든 TRK가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는 데도 이렇게 참고인으로 나오셔 가지고 우리 의회에서 조사 특위를 하는데 있어서 협조해 주시는 참고인 세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제일 먼저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챔프카대회가 무산된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씀을 간단하게 좀 해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표면적으로는 저희가 TRK의 자금 부족과 대회 준비 부족으로 돼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은 일단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원만한 진행을 좀 어렵게 한 것도 있고 미국 쪽에다가 대금 지불이 좀 지연되다 보니까 그 사람들하고 좀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은 간접적인 요인이 될 수 있겠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 또 뭐냐하면 우리가 마케팅을 실패를 한 부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국제대회에서 지금 국내에서는 이 챔프카대회를 해 본 경험 있는 사람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것들이 경험이 없었고, 또 후원자로 되어 있는 안산시 자체도 이런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그런 경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의 어떤 재정적인 지원도 부족했고, 그 다음에 또 전문인력도 시에도 없었고 그것이 어떤 간접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있고, 직접적인 원인은 저희가 볼 때는 미국의 어떤 일방적인 취소라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에서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챔프카가 일단 해외에 나가있는 국내의 어떤 글로벌 그룹들이 스폰을 협찬하는 과정에서 좀 성대하게 치르고 싶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고요. 그것이 자기네가 한국에서 치르는 챔프카를 좀 업그레이드시킬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 국내 기업체에서 스폰서가 원만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것들이 자기네 어떤 마케팅, 아시아에 대한 마케팅 전략 측면에서 조금 부족하다고 느낀 것도 있었고, 그러다가 우리가 그런 부분 때문에 미국하고 저희하고 대금지불 그런 부분이 미국 측의 어떤 입맛에 맞지 않는 부분 때문에 좀 트러블은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여기 나온 것처럼 CJ건에 대해서도 굉장히 예민하게 미국 얘들도 CJ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고, 그런 것들이 미국 측에 부합이 안 되다 보니까 아마 제 생각에는 어떤 핑계나 어떤 구실을 찾고 있었는데, 그리고 우리 TRK 내부에서 그런 걸 할 수 있었고 안산시에서도 할 수 있었고 그것 자체는 우리도 지금 알아보고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답변은 못 드리겠지만 분명한 거는 미국이 이런 과정에서 한국에서 챔프카를, 2005년도 안산챔프카를 치르는 것보다는 내년 연기하는 것이 자기네 어떤 전략적인 측면에서 맞다고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취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취소하게 된 동기는 아까 말씀드린 3자계약이나 이런 것들이 있지만 동기 제공은 명분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어떤 빌미를 줬겠죠.

김용위원 그렇다면요. 그 부분은 제가 이해를 하겠고요. 실질적으로 자본금이 애초 출발할 때 2억이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2억에서 나중에 5억을 자본금 증식을 시켰는데 실질적으로 2억 자본금 가지고 200억 이상 들어가는 이 챔프카대회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애초부터 무리가 아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었냐 하면 저희는 당초에 프로모터입니다, 프로모터. 프로모터의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본금이 2억이 됐든 5억이 됐든 그것은 문제는 않는다고 봤고요. 나중에 보다 보니까 그것이 어떤 경영 상태를 판단하는 잣대나 이런 것들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었냐 하면, TRK라는 자체는 프로모터이고, 그 다음에 경기장을 짓고 모든 비용을 대기 위한 돈은 그 당시에 250억 정도의 대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었냐 하면 SPC라는 특수목적회사를 만들어서 그걸 투자회사를 통해서 그 SPC에 들어오는 투자회사가 금융권이 될 수도 있고 어떤 기업 투자자도 될 수 있고 개인 투자자도 될 수 있는 그런 투자회사를 만들어서 그 투자회사를 통한 TRK에 투입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는, TRK 자체는 이게 제조업도 아니고 사실은 순수하게 프로모터 역할만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사실 그럴 필요성이 없었습니다.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 자본금을 작게 하고 필요한 돈 200억이든 300억이든 그런 돈은 SPC 통해 가지고 그 쪽에 투자를 받아서 TRK에 투입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시작을 했고, 당초에 농협에다가 대출을 받을 때도 우리가 처음에 90억을 신청할 때도 그런 목적으로 시작해서 농협에다가 제출했습니다.

김용위원 그런데 애초에 그러면 농협에서 90억을 대출 받을 생각을 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농협에서는 어떤 의미로써 TRK에 90억을 줄 수 있다고 대표 김창환씨께서는 그렇게 생각을 하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이 제가 얘기한 거는 아까 말씀, 처음에 시작할 때 12월 한 말경부터 시작을 했는데 삼일회계법인이 어떤 사업성 분석을 해 주고 투자를 옆에서 같이 투자를 알선해 주고 또 같이 투자 활동을 같이 하고 이런 조건이 돼서 같이 갔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TRK가 필요한 돈은 SPC 라는 특목회사를 통해 가지고 하는데 그 돈을 농협에다 필요한 돈은 사업비가, 원래 60억을 우리가 요구를 했었습니다, 농협에다가. 처음에는 공사비로 들어갔죠. 공사비의 일부를 지원을 해 주시오 그래서.

김용위원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농협에서 90억을 융자를 해 줄 걸로 어떤 의미에서 그걸 판단을 하셨느냐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걸 말씀드릴게요. 처음에는 원래 공사비 시설자금의 융자 측면으로 해서 먼저 했습니다. 같이 했는데 농협에서는 검토를 하다 보니까 처음에 어떻게 됐냐 하면, 돈이 삼일회계법인의 사업계획서를 보면 2005년도 6월달까지 83억의 돈이 부족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초기에 보면.

처음에 초기 투자가 많으니까 6월달까지 되면 83억이라는 돈이 shortage가 나는데 그 금액에 대해서는 농협에서 시설비에 대해서만 한 40∼50억 정도를 대출해 주면 그럼 나머지 운영 자금은 어떻게 할거냐 그렇게 먼저 저쪽에서 나온 겁니다.

그래서 90억을 신청을 해라 그래서 90억을 신청했던 겁니다, 처음에 농협에다가.

김용위원 그러니까 그런 말씀은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어떻게 2억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TRK에다가 90억 정도의 농협에서 융자를 해 줄 거라는 거, 사업성을 해 줄 거로 생각을 했습니까? 그러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사업성이 있고요. 또 담보가, 저희가 담보를 제공하려는 것들은 뭐가 있냐 하면 우리가 취소보험을 들었고요, 흥행보험을 들었습니다, 보험증권을. 보험증권이 담보죠.

그러니까 취소보험은 우리가 경기대회가 취소됐을 때는 200억이 들어가 있습니다. 200억의 취소보험을 들었는데 그러면 대회개시일 전까지 만약에 대회가 취소되면 그 취소된 보험에 의해서 일단 저 사람들이 채권 확보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근질권설정을 했습니다, 담보로.

그리고 만약에 개시가 된 이후부터 흥행에 대해서 실패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김용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흥행에 실패할 경우에는 60억을 개런티 한다는 보험증서를 2개를 제가 담보로 제공하는 조건으로 해서 들어간 겁니다.

김용위원 그러면 제가 이해를 돋구기 위해서 말씀을 좀 묻겠는데요. 농협에서 원래 취소보험이나 흥행보험을 제시를 했을 때 그렇게 융자를 해 줄 수 있는 농협의 정관이 그렇게 돼 있습니까? 운영 내용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건 정관이라기보다도 플랜트 파이낸싱의 어떤 나름대로의 내규죠. 그래서 담보를 부동산 담보를 쳐 줄 거냐 유가증권을 쳐 줄 거냐 그랬는데 저희가 제안한 것을 그쪽 농협에서 받아들였습니다.

김용위원 아니, 왜 이 말씀을 제가 묻냐 하면 농협이 지금 우리 시금고입니다. 시금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했거나 이런 걸 제가 지금 찾고 싶은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용위원 그렇다면 제가, 농협 관계자하고 이 부분은 제가 찾아보겠습니다만, 취소보험하고 흥행보험증권을 제시를 했을 때 그런 돈을 해 줄 수 있다고 우리 김창환 대표이사께서는 판단을 하셨다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전혀 다른 데 외부 압력 없이도 할 수 있다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김용위원 그래서 농협에서 그런 답변을 했었습니까? 이걸로 인해서 해 줄 수 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역으로 말씀드릴게요. 사실은 제 입장에서는 시금고로 되어 있으니까 그 내용을 쭉 파악해 가지고 시에서 협조 요청을 했습니다. 이것은 생각하신 거의 반대인데.

김용위원 그렇죠? 그게 제가 중요한 게 그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위원님 생각하신 거의 반대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시에다가 요청을 했습니다.

김용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뭐냐하면 이 2자협약 조건이든 모든 조건에 보면 시에서 이것은 알선을 하는 게 아니라 어떤 청탁을 하고 그런 게 아니라 협조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것은 그런 측면에서 당당하게 요청을 한 겁니다. 시금고이니까 시금고에다 안산시의 사업일 수 있는 챔프카대회를 원만하게 치를 수 있게 우리가 자금 플랜트 파이낸싱 하는데 이걸 도움을 주라, 얘기를 해 주라 협조 요청을 했는데 사실은 어떻게 답변이 갔냐 하면 공문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안내장이 갔습니다, 안내. 챔프카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합니다 라고 안내를 보낸 겁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얘기가 안 되지 않냐, 제3의 아무 이해 관계가 없는 사람한테 챔프카대회가 10월14일부터 10월16일까지 한다는 그런 안내가 말이 안 되는 소리 아닙니까. 그러지 말고 실질적인 얘기를 해 주시오, 그냥 협조를 해 달라, 시정의 협조를 해 달라는 얘기를 했는데 그 공문은 결국 못 갔습니다, 한번도.

김용위원 시에서 협조 공문을 농협으로 보낸 건 알고 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저 같이 그 문구를 같이 한 거죠.

김용위원 땅 계약 조건을 3년 이상으로 해 주면 해 주겠다 이런 식으로 공문을 또 안산시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4월달에 갔죠.

김용위원 또 문의를 했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4월달에.

김용위원 그런데 그 답변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어떻든 중요한 게 지금 현재 제가 보는 판단에서는 상당히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 지금 이루어졌으면서도 지금 이게 챔프카는 무산이 됐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김용위원 그렇다면 또 합의각서나 양해각서 이런 거에 의해 가지고 시에서 지금 양해각서를 보시면 4조, 5조에 안산시에서 협력한다, 안산시에서 협력한다 그 내용은 뭐냐면 '국제자동차 경기를 운영함에 있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기획, 운영, 관리,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TRK는, 이에 안산시에서도 협력한다' 이 내부 내용은 어떻게 판단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시가 지방자치단체에서 법적인 테두리 한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이라고 저는 이해를 하고 있는데요.

김용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양해각서에 4조, 5조에 시에서 협력을 한다고 이렇게 끝에 가서 붙여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TRK에서는 어떻게 이것을 받아들였느냐 이거죠. 세부적인 얘기가 없었습니까? 이 내용에 대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세부적인 것.

김용위원 협력한다, 그냥 협력만 해 주면 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용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시에서는 예산 집행을 하나도 안 하겠다고 우리 의회에서 답변을 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제가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끊어서. 그 부분은 저희한테, 저희도 끊임없이 예산 내역을 보자고 했었는데 구두 상으로 200억이 들어가 있고 추경 때 200억을 주겠다, 또.

김용위원 추경 때 200억 주겠다고 그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190억을 예산에 잡혀 있고, 확보가 돼 있고 그래서 보자 그랬어요. 그랬더니 항목별로 세출 세입 내역을 쭉 봤는데 이게 챔프카로 딱 구분된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아니잖소, 당신네 인프라에 대한 비용이지 않소"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나중에는 계속 채 물으니까 50몇 억이 돼 있다고 그랬습니다.

김용위원 50몇 억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은.

김용위원 그 내용은 무엇으로 지원한다고 그랬습니까? 50몇 억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게 처음에는 그렇게 된 겁니다. 경기장에 우리가 저쪽에다 토지사용허가를 낼 때 제안한 것이 12만 평에 경기장을 짓는데 이 경기장을 사용하는 방법이 우리가 수익사업을 하기 위해서 경기를 하지만 어차피 이것은 안산시의 시민들이 항상 수익사업이 없을 때는 개방하겠다는 취지로 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뒤의 습지공원하고 연계해 가지고 이걸 관광지로 개발한다든지 아니면 안산시민들이 항상 휴식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그래서 시도 일정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에 대해서 부담해야 될 의무가 있다고 저희가 얘길 한 겁니다, 저희 입장에선.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공중화장실이라든지 모든 그런 것들은 시에서 부담을 좀 해 줘라 그렇게 시작을 한 겁니다, 토지사용 허가가. 우리는 땅값 문제는 사업자로서 굉장히 과하니까 우리는 땅을 갖고 당신들한테 15억을 주고 빌리지만 우리가 그렇다고 문 닫아놓고 아무도 개방을 안 한다면 과연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그러니까 이거를 서로 윈윈하는 개념에서 개방을 합시다 그래서 그것이 본래의 취지에 맞으니까 그래서 시작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시작을 해서 시에서 비용 지원을 해 주기로 했던 겁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들은.

김용위원 그 비용이 어떤 부분이라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건 8가지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달에 제가 공문을 보낸 게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촉구하는 식으로 공문을 보냈습니다.

김용위원 그것 해 주기로 했던 부분에 대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8가지 그 내용을 자료를 꼭 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것 한번 공문 여기 첨부된 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가.

그것은 구두 상으로 물론, 시가 시의회에서 챔프카 사업에 대해서 일단 집중적으로 자꾸 따지고 들어가니까 그걸 숨기기 위한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하고 협의할 때는 어떻게 시작했냐 하면 그런 개념으로 시작한 겁니다. 이걸 100% 다 시민들한테 개방하자, 그러면 너희들이 시설에 대한 지원을 해 주라, 그러면 그 지원은 뭐냐하면 어린이놀이터, 화장실, 그 다음에 통신시설, 전기시설 이런 것들을 해 주자. 그리고 저 경기장 바깥에 보면 지금 부대공사가 마감이 안 됐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시에서 좀 해 주라 그래서 한 15억 정도, 항목을 시에서 예산을 하니까 15억인데 사실 15억이 더 들어갑니다. 그런 부분을 시에서 해 주기로 했던 부분입니다.

지금 시장님이 1월 초에 직무정지 되시고 그 다음에, 그건 사실 우리가 문서로 받은 것은 없고 서로 토지사용 허가를 하면서 그런 컨셉 가지고 시작했던 건데 이행이 안 되니까 그래서 나중에 부시장님한테 제가 5월달인가 6월달인가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것도 사실은 약속은 약속입니다. 그러면 공문을 보내 봐라 그래서 공문을 보냈는데 그때 시에서는 어떻게 얘기 나왔냐 하면 예산이 없기 때문에 뭐냐하면 도비를 신청해서 해 주겠다, 장담은 못 하겠지만 도비라도 해 주겠다 그렇게까지 얘길 했던 겁니다.

김용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 김창환 대표께서는 실질적으로 시에서 많은 지원이 우리 양해각서에는 포함이 안 돼 있지만 해 줄 거로 생각을 했으며 또 해 줘야 된다고 지금 공문도 보내고 그런 내용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그런데 제가 이 부분을 알려드릴게요.

이 부분을 이해를 하시면 시에서 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누구 한 사람에 의해서 거짓말을 했거나 이런 부분이 이제 나타납니다.

작년 11월19일날 시정 질문 답변에서 시장이 답변한 내용입니다, 이게.

"TRK 즉, 더레이싱코리아에서 2005년도부터 2009년도부터 한국에서 대회 개최권을 독점하여 우리 시에서 내년 10월 중에 개최 예정인 챔프카 월드시리즈 경우에는 안산시가 시비를 출연하지 않는다고 하는 즉,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우리 시에서는 사동 90블럭을 단지 임대하고 재정 출연을 하지 않는 대신 사업 주최인 TRK에서 기획, 예산, 홍보, 운영, 관리 등 전반적인 분야를 주관하여 진행하는 대회"라고 우리한테 보고를 했습니다. 답변을 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알겠습니다.

김용위원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TRK 측에는 56억을 지원하겠다, 예산이 세워졌다 이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 56억이라는 게 지원하겠다는 게 아니라 예산이 56억이 있다는 얘기죠.

김용위원 예산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56억을 저희한테 지원한다는 게 아니라 56억을 했다는 거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말씀 끊어서 죄송합니다만, 당초 시장님하고 약속한 것은 뭐냐하면 시장님이 저한테 메일을 보낸 게 있습니다. 김용해 본부장이라고 이 사람한테 메일을 보냈는데 그때 김용해씨가 시장님하고 어떤 필요한 것들을 메일 보냈는데 어떻게 메일이 왔냐 하면 토지대를 너무 과하게 받아서 그것은 어쩔 수 없다, 의회에서 지금 자꾸 딴지 걸고 땅값이 적절하지 않다고 얘기를 하니까 150억, 200억 땅값 받아서 사업이 안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한 15억 정도를 해 주겠다고 그래가지고 메일로 보내왔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실무적으로 얘기할 때도.

김용위원 그러면 그것을 사비로 해 주겠다는 내용인데.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죠. 당연히 사비로 쓰고 시비로 해야죠.

김용위원 아니죠.

김강일위원 그 메일 있어요?

김용위원 그 메일 내용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김용해씨가 있으니까 확인하면 될 겁니다, 메일을.

김용위원 그게 시 예산이라는 것은 시민의 혈세입니다. 그게 어떻게 쓰겠다는 게 의회에서 의결이 되어야만 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부분은 저희가 의회에서 시가 어떻게 답변을 하고 얘기했는지는 사실 우리가 정보가 차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정말,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이었다 라면 우리도 불가능하다는 걸 당연히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은 저희한테 충분한 정보를 준 것이 없습니다, 시에서.

김용위원 그러면 메일로 그게 내용이 왔을 때 우리 대표께서는 기대를 하셨겠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했죠, 그것은. 사실.

김용위원 그 다음에는 답변이 없었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고 어떻게 됐냐 하면, 한 3월달쯤 돼 가니까 어떻게 됐냐 하면 이런 나머지 관련 부서에서 공무원들이 어떤 얘기를 했느냐 하면 경기장 안은 TRK가 하고 경기장 바깥은 시가 한다 이렇게 구분이 지어버린 거예요. 저건 또 무슨 소리인가 그래서, 우리는 뭐냐하면 공유해서 쓰기 때문에 공유해서 부담할 것은 공유해서 부담하자, 우리가 골격이나 큰 것들은 100억을 들이든 150억을 들여서 할 테지만 일반시민들이 와서 쓸 수 있는 공중시설 같은 것은 시에서 부담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냐 그렇게 처음에 갔는데 언제인가부터는 경기장 안에는 TRK가 책임지고 경기장 바깥은 인프라는 우리가 하겠다 이렇게 얘기가 나온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3월달부터 얘기 나와서 계속 그것 때문에 아, 이것 했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또 그때부터 농협에 대출을 받는데 12월 말부터 시작을 해서 돈을 받은 날짜가 5월10일입니다.

그러니까 농협의 대출 40억을 받기, 처음 20억을 받고 나중에 20억을 받은 거지만 이걸 받기 위해서 걸린 시간이 5개월 이상이 걸렸죠. 그러다 보니까 사실 다른 데 자금 문제도 많이 걸렸고 그러다 보니까 그것까지는 시하고 할 수도 없었죠.

김용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그 메일 내용은 우리에게 자료로 제출하실 수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그것은 제가 장담 못하는 게 제 개인으로 온 게 아니라 그때 있던 김용해 사업본부장이라고 김용해씨가 메일을 본 거기 때문에, 그것은 같이 봤다니까 그 사람이 지금 메일이 결국에 남아있는 건지 확인해 봐야 될 겁니다.

김용위원 아니, 당연히 보관하고 계시겠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김용위원 그러면 김구해 참고인 좀 그 메일 내용을.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용위원 자료로 꼭 좀 주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용위원 왜 우리 조사 특위가 이걸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지는 익히 아시겠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의회에서는 굉장한 문제점을 제기를 했고 이게 어렵다는 사실도 우리가 누차 제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심각성 있게 받아주지를 않았고, 무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우리 지금 안산시 행정이 한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다 보니까 문제점이 발생해서 지금 조사 특위를 해 가지고 이런 행정은 앞으로 없애야 되겠고, 이런 선의의 피해자도 나와서는 안 되겠다는 게 우리 의회의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 참고인으로 나오신 분들은 감출 거 하나 없습니다. 전부 말씀해 주셔야, 이게 쉽게 끝날 문제라고 저는 생각지는 않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현재 90블럭에 건축돼 있는 가설재 그게 어떻든 1년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만, 저게 쉽게 끝날 문제라고 저는 판단이 안 됩니다.

어떻든 시에서는 임대료 부분이 1차부터, 1차는 조금 늦게 들어왔다 치더라도 2차 분도 일체 안 들어 왔으나 이런 것을 강제집행을 못 했습니다.

왜, 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에 실질적인 강제집행을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온 거거든요. 원칙상으로는 계약서를 보시게 되면 이게 임대료가 안 들어왔을 때는 이미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시장이 종합적인 판단을 해 가지고 강경하게 이 문제를 해결을 했어야 되는데 미적미적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문제가 커진 거고 공사 피해자들도 있고, 지금 다방면으로 엄청난 피해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대표께서는 실질적으로 막연한 기대가 많이 엿보이거든요, 제가 느낌이.

독자적으로 하실 수 있었다고도 판단되지만 실질적으로 시에서 제재하는 방법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렇죠? 아까도 말씀했지만.

제재한다 하더라도 정말로 확신이 서고 이런 부분이 스폰서가 있다 했을 때에는 강경하게 밀어붙일 수도 있었으리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저희는 12월달에 제가 왔는데 어떤 분위기였느냐 하면 물론 결과에 대해서는 챔프카가 했다 라면 그것은 저도 100% 확신을 하고 안산시민들도 많은 분들은 호응을 해 줄 거라고 보는데 챔프카 대회가 안산을 거듭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저는 분명히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 분들이나 여러 많은 분들이 결과는 이렇게 초래됐지만 분명히 가능했다고 보는데 저희가 작년 8월달에 왔죠. 와서 12월부터 그동안 계약을 하고 토지사용허가를 하면서, 토지사용허가 하는데 이게 한 3개월 시하고 다퉜을 겁니다.

저희가 보는 입장에서는 우리 기업의 입장에서만 따지는 것은 아니지만 저 사람들이 열 가지 경우를 그대로 놓고 다 모든 것을 다 만족을 시켜야지만 되는 겁니다. 공무원은.

그러면 우리는 뭐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대로 명분이 뭐냐 과연 실질적으로 어떤 공직이라는 것이 감사를 받는 그런 입장에 있지만 과연 법을 피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법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과연 어떤 전체 시의 발전을 꽤하는 일이라면 해석을 하는 각도에 따라서 좀 긍정적으로 할 수도 있는데 10개 부서에 가서 돌면서 10개 부서를 물어보면 각각 부서마다 다 리스크를 다 얘기하면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작년에 토지사용 허가를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뭐냐 첫째는 일단 담당공무원하고 부딪치기가 힘이 들었고 또 두 번째는 의회 분위기는 저희가 굉장히 올 봄까지 나쁘게 인식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의회는 무조건 시를 발목을 잡는 입장이고 그런 입장으로만 무조건 생각한 거예요.

그리고 또 제가 한번 12월말에 어떤 송년회인가 모임에 갔는데 거기 있는 모 국회의원 분들도 저한테 붙잡고 뭐라고 하느냐 하면 '내가 니네 챔프카 하는가 보자' 이렇게 얘기를 하시니까 우리는 굉장히 믿을 수 있는 구석은 뭐냐, 시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이 사업을 진행하려면 여기는 안산이라는 데가 환경단체, 시민단체가 굉장히 강한 데라고 평가가 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우리를 방해할 거고 또 시의회가 우리를 구속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우리는 단지 믿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창구는 시입니다.

다른 데하고 만나면 전부 우리가, 저 사람들이 또 우리를 그렇게 이해를 하고 시민단체가 어려우니까 무조건 못한다 그리고 저희가 2월달에 기공식 할 때도 나중에...

김용위원 그러면 그 내용은 어디에서 접했습니까? 시의회가 발목을 잡는다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에서 들었죠.

김용위원 시에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시 어느 누구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토지사용허가 문제도...

김용위원 토지사용허가 문제에 있어서 시에서 그런 말씀을 했다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그런데 꼭 이것은 알아 두셔야 됩니다.

시의 돈을 집행하는 과정은 법과 절차가 다 있습니다. 한 사람이 임의적으로, 시장이 임의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은 자기 개인적인 판공비도 우리가 검토를 합니다. 우리가 예산을 심의를 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하물며 90블럭에 대한 땅은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우리가 주고 사 가지고 소위 말해서 거기가 체육시설부지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시에서 우리에게 의견을 내는 게 해양레저관광단지로 사용을 하겠다고 그런 의견을 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느닷없이 그 땅을 챔프카 대회를 하겠다고 했을 때 우리 의원들은 그러면 가만히 앉아서 들러리서는 격밖에 안 됩니다. 지금 우리 대표께서 말하는 부분으로 봐서는.

그런 절차나 이것을 피해가기 위해서 어떻든 챔프카를 유치하기 위해서 피해가기 위해서 졸속으로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를 피해가기 위해서 1년으로 이것을 임대를 하겠다고 우리 의회에서 보고를 했고 그것을 누차 우리 의회에서는 조금 시일이 늦더라도 이런 부분을 분명히 평가를 해 가지고 1년이 아니라 5년이 되든 그런 부분도 논의가 되면 정말로 타당성이 있다 했을 때는 할 수 있는 여건도 됐습니다.

그때부터 일심단결해서 하면 됐는데 그런 것을 전부 피해 갔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졸속으로 모든 것을 법의 절차나 우리 조례를 전부 피해가다 보니까 지금 이런 현실이 온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제가 어떤 현재 의회나 이런 쪽에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은 아니고 결과를 따진다면 저도 위원님하고 똑 같습니다.

과연 이것이 우리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경기장을 짓고 스폰서를 모집하고 해 가지고 사업계획에 따라서 하게 되면 사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는데 제가 가장 실수한 것은 그런 부분입니다.

왜냐 하면 지금 생각한다 라면 뭐냐 하면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정말 안산시민의 공청회를 통해서 여론화시키고 이 사람들이 전부다 동의를 받고, 100%는 아니겠지만, 그리고 의회에다 협조를 받아서 어떤 안산시민의 어떤 공익성 있는 그런 사업으로 갔어야 되는 것이 맞는데 시간은 사실 없었습니다. 굉장히.

그런데 우리도 정보가 차단되어 있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사실은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라고 보고 있고 시간이 경기장을 짓는 시간이 몇 달이 걸렸지만 그 물리적인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안산시든 의회든 모든 사람들이 공감대 형성하는 그런 시간이 절대 부족한 사업이었다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희가 다시 되돌아가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런 과정을 밟을 겁니다.

의회도 저희가 설득을 하고 저희가 하고 설명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는 뭐냐 하면 단지 시간이 없는데 사업주체지만 안산시하고만 얘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서로 결과가 이렇게 초래됐다고 보고, 그리고 아까 농협문제나 은행문제는 아까 위원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지 제가 충분히 알고 있지만 저희는 사실은 거꾸로 입니다.

이 사업이 추진이 정확히 되게 하려면 저희가 이 예산이 300억이 투입되는데 300억이라는 돈을 가지고 와서 이 사업을 할 사람은 없습니다. 대기업이 재벌이 와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사업계획에 따라서 여기다 투자자도 모집하고 마케팅도 해 나가면서 사업을 추진하는 건데...

김용위원 제가 알고 싶었던 것은 실질적으로 은행권이라는 데는 사업성 보고 돈을 주는 데가 아닙니다. 저도 사업을 수년간 해 왔습니다마는 담보 외에는 안 줍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그렇지 않고 지금 우리 은행권이 부실된 이유가 뭔지 아시죠? 남의 힘에 의해 가지고 대출을 해 가지고, 외부의 힘에 의해 가지고 대출해 가지고 그게 부실이 되는 겁니다. 절대 은행이 부실 날 이유는 없습니다. 왜, 정확합니다. 그 사람들은.

1억 짜리 담보를 갖고 가도 지금 4,5천도 안 줘요. 시중에서.

그런 사람들이 90억까지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평가를 우리 대표이사께서 했다는 것은 뭔가 외부의 압력에 의해 가지고 할 수 있겠구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거꾸로 입니다. 저는 절대 거꾸로 인데...

김용위원 의존이라도 했거나, 내가 봐서는, 그런 마음이라도, 실은 시에서 이런 역할을 해 주면 할 수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은 안 하셨어요? 이게 자료상에 나타나 있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위원님 생각하고 정 반대입니다.

저희가 시에다가 아쉬운 부분도 그런 부분이고...

김용위원 그것은 답변이 하시기가 곤란하시겠지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그 부분은 제가 꼭 어떤 개인적인 것 때문에 못할 부분은 못 하겠지만 그 부분하고 몇 가지를 어저께 제가 대충 추려서 말씀드렸지만 아닌 부분은 있습니다. 거꾸로인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왜냐 하면 적극적으로 시를 위한 길이라면 제가 할 수 있으면 했어야 되는데...

김용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알겠고, 우리 시장께서 10월 20일날 기자회견 내용 알고 계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그때 당시에 거기 우리 챔프카 90블럭에 대한 사용을 시설물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사용을 시장께서 기자회견 전에 무슨 협의사항이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었습니다.

김용위원 없었는데 시장 임의대로 그 시설물을 사용하겠다고 지금 기자회견을 했거든요.

지금 협의 없이 어떤 내용이 있느냐 하면 "비록 2005년 챔프카 대회가 내년으로 연기되었지만 자동차 경주장에서는 국내 자동차대회와 오토바이 경주 스피드를 지향하는 인라인 게임 트라이스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열려 시민들의 여가활동의 장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이런 기자회견을 했거든요. 나는 이런 내용을 봤을 때 우리 TRK에서 이것을 사용해도 좋다, 내가 일단 시설을 했지만 사용해도 좋다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이런 기자회견으로 봤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하고 자동차 경기장의 어떤 목적으로 쓰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니면 어떻게 운영할 거고 앞으로 토지사용허가를 어떻게 연장해 나갈 거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9월 28일 이후로 저희하고...

김용위원 그러면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이것은 그걸 겁니다. 저희가 9월 28일날 취소가 됐고 했지만 법적으로는 시설물이 양도담보가 되어 있든 아니면 시에서 어떤 압류조치를 할 수 있든 우리는 불법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우리가 계획했던 것, 14, 15, 16일에 챔프카를 못했지만 나머지 했던 행사들을 조금씩 조금씩 진행을 했습니다.

그 진행을 한 것이 원래 계획됐던 것 10월 3일날인가 인라인 스케이트가 열리게 되어 있었고 그런 것들 취소할 수 없으니까 그냥 진행을 한 겁니다.

김용위원 10월 20일날이에요, 이게 기자회견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러니까 그 전이죠.

김용위원 그런데 이게 중요한 게 뭐냐 하면 공사비도 다 지급이 안 되어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그런데 누구 마음대로 이것을 사용하게 되어 있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갖고 계시는 불만사항하고 저희들 TRK 직원들이 갖고 있는 불만하고 내용이 똑 같습니다.

저희들도 이 발표가 있고 이 TV 기자회견을 하시는 모습을 갖다가 적어도 10번 이상 돌려서 봤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그리고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토의했던 내용은 뭐냐 하면 이것은 후원기관인 시에서 시장님이 발표한 내용이 아니고 사장이 발표하는 내용입니다.

사장이 자기 물건을 놓고 합병을 하든지 흡수를 하든지 투자를 밟는 겁니다.

그래서 이 내용 자체가 시장님이 벌써 이런 마음을 저는 갖고 계신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용위원 잘못된 기자회견이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것도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부가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저 옆에 나와 계신 분들 중에서 직원 분이 집이 날라 가게 되신 분도 있고 시설해 놓고 돈을 한 푼도 못 받으신 분도 있고 또 투자를 하기 위해 가지고 우리하고 약속을 하고 와서 지금 지켜보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어떤 것을 야기시켰느냐 하면 시장님이 허가를 하신 인라인게임을 10월 1일날 했습니다.

그때 시장님이 뭐라고 발표를 하셨느냐 하면 예정대로 16일, 17일날 일본에서 슈퍼카가 들어와서 대회를 진행한다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까 자주 거론되는 시청의 담당팀장이 오셔 가지고 '진행해' 제가 사업과 시설을 맡고 있는 본부장이기 때문에 가서 '우리 회사 돈 10원도 없는데 이것을 하려면 3억이 들어갑니다.' 그랬어요. 그래서 '이것은 못 합니다.' '가 책임질 게' 그랬어요.

김용위원 지금 시장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니오. 시의 팀장님께서, 그래서 '이것 꼭 가야 됩니까?' 그러니까 '꼭 가야 돼. 이것을 해야 경기장이 돌아간다는 것을 인정을 받게 돼. 그래야 니들이 토지사용 연장계약도 할 수 있고 앞으로 계속 TRK가 갈 수 있는 게 되지 만약에 이것 못하면 너희 회사 없어지는 거나 마찬가지야'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하고 경기운영팀장하고 이벤트팀장하고 세 사람이 각 부서의 팀장이기 때문에 2억의 빚을 냈습니다. 이것만 치르면 우리는 다 되는 건 줄 알았어요. 이것 치르고 나면 투자도 되고 뭐도 되고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 분들뿐만 아니고 우리 직원들이 집에를 못 들어갈 정도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부 외상으로 행사를 했거든요. 다른 데서 근무를 하면서 가져왔던 경험으로 외상으로 다 발주해서 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시장님이 이런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된 건 줄 알았어요. 아, 시장님이 무슨 복안이 있고 투자자가 되든 합병할 사람이 되든 누군가가 데리고 올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러고 나서는 끝입니다.

김용위원 저는 이 기자회견 내용을 보고 최소한의 상식이라도 있는 사람 같으면 이런 내용을 빼야 됩니다. 이것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게 어떻게 저는 받아들이느냐 하면 실질적으로 이것 어마어마한 문제입니다. 다 책임을 지겠다는 얘기예요. 안고 가겠다는 겁니다. 이런 발언을 기자회견에서 했어요.

그래서 나는 이게 사전에 우리 TRK 쪽하고 협의가 있어서 이런 내용을 했는지 그게 알고 싶어서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우리는 기자회견 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다 몰랐지만 이것도 몰랐습니다.

김용위원 이것은 어느 정도 상식이 있어도 이런 소리는 해서는 안 됩니다. 이때 당시에는 죽을죄를 졌습니다. 시민들한테 죄송합니다. 이게 무산되어서 저의 능력으로써 너무나 부족함을 느꼈고 죄송하다는 말밖에 해서는 안 됩니다. 기자회견을.

그런데 여기에서 이런 일이 나왔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사전에 나는 이게 협의가 있어 가지고 한 것으로 내가 판단했는데 전혀 협의가 없었다 이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용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명환위원님 조사해 주십시오.

김명환위원 김창환 대표이사님이요. 그야말로 처음에 챔프카 대회가 열리면 안산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또 자동차산업을 활성화시킨다 라는 그런 어떤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현재 결과적으로 챔프카 대회가 무산되면서 안산시민들은 실망을 하고 또 안산시 입장에서는 상당한 명예 실추가 됐습니다.

물론 더레이싱코리아에서 회사를 해서 대회를 하고 있지만 적어도 심지어 경주장을 만든 공사업자 분들도 시에서 하지 않나 또 안산시가 홍보를 하다 보니까 외부에 있는 시군과 도시에서 안산시에서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이 대회가 무산됐기 때문에 상당한 명예실추, 그 다음에 실망 이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이 부분을 처리하실 건가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까 본래의 대회취지나 이런 것들은 지금 위원님께서 충분히 말씀을 하셨고 그리고 잠깐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간과했고 실수를 했던 부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충분한 자본이 우리가 확보하기가 정말 하지 않는 상태에서 한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처음 잠깐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올해 챔프카가 무산된 사유가 직접적인 동기가 있을 거고 간접적인 동기가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표면적으로 직접적인 동기는 미국 문제고 간접적인 동기는 그런데 저희도 그렇습니다. 뭐냐 하면 안산시민의 어떤 명예가 실추되고 안산시의 행정력에 어떤 무의미한 것도 손실을 봤고 그런 얘기하지만 저희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여기 쭉 아까 우리 본부장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가 갖고 있는 빚이 166억의 빚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 투입비는 220억에서 240억 정도로 되고 있는데 이미 166억의 부채가 있습니다. 농협에.

만약에 챔프카 대회를 했다 라면 우리는 적자를 보더라도 내년을 기약할 수 있는 발판이나 이런 홍보 이런 것을 만들 수가 있었는데 지금 다 무너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의회에서도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죠. 이게 과연 안산시의 어떤 망신을 줬다 이렇게 했겠지만 저희가 말을 못하는 입장에서 저희 입장은 틀리거든요.

우리가 잘못한 것도 충분히 인정을 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도 사실 굉장히 피해자입니다.

아까 우스개 소리로 많이 얘기했지만 제가 TRK 대표이사로서 지금 10개월 제가 봉직을 했지만 사실 일개 개인의 대표이사로서 제가 행위를 충분히 할 수 있는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충분히 그런 대응을 못 했느냐 그것은 어차피 이 사업에 대한 자체가 관이나 어떤 지역사회에 내가 어떤 공사 하나 짓고 물건 갖고 와서 팔고 그런 사항이 아닙니다.

어떤 지역사회의 정서나 모든 것들이 뒷받침이 되어줘야 되고 거기에 따른 공익성도 있는 거고 또 시에서 행정지원이든 무슨 지원을 해 줘야지만 성사가 되는 사업입니다. 누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자적으로 할 수 없는데 그런 데에 사실 우리가 파트너로써 인정했던 시가 지금 대부분이 어제나 오늘 같은 경우 어떤 한 개인에 대해서 어떤 질책이나 마녀사냥처럼 되고 있지만 저희도 궁금한 게 뭐냐 하면 과연 그 사람이 개인일까 어떤 시의 의지일까 생각을 많이 해 봐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그 라인에 있는 사람들을 밤을 새가면서 생각하고 왜 그랬을까 생각한 사람은 저희거든요.

그런데 저희도 사실 잘 모릅니다. 왜 그런지. 잘 모르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사람들이 공론화시키고 이것은 있습니다. 의회에다가 의회에서 자꾸 딴지 걸면, 나는 그랬어요. 부시장님이 지금 왔다 가셨는데 제가 6월달에 부시장님한테 부탁드린 게 있었습니다. 부시장님이 뭐라고 하셨냐면 이용수 국장 보고 가서 그러면 의회에 가서 설득을 해봐, 사정을

해 봐, 그러면 이것이 안산시를 위한 길이라면 해 줄 거란 생각인데 사실 그런 행위자체가 안 되는 닫힌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그게 모든 게 시작된 것 같고 저희는 왜 당당하게 큰 대회를 갖고 왔으면서도 왜 그것을 시에다 처신을 못했느냐 하는 것은 사실은 우리가 자본이 계속적으로 부족했고 계획대로 잘 안 되고 시간이 사실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시간이 작습니다.

김명환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조사특위에 어제는 방청객으로 오셨고 오늘은 참고인으로 오셨잖아요? 그 조사를 보면서 또 아까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의회가 그 동안 딴지 건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해가 된다는 말씀을 하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최근에 두 세 달 전부터는 제가 인식을 한 게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사실 안산시의회가 집행부가 하는 일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을 하지 딴지를 걸고 이런 것은 사실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다행히 두 달 전부터 의회의 역할을 이해를 해 주셨기 때문에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또 더 나아가서, 물론 이런 공식적인,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 말씀을 하셨고, 물론 많이 잃으셨죠? 그렇지만 문제는 생겼고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것은 분명히 공식적으로 때에 따라서는 상황이 된다 라고 할 때는 그 동안 안산시 지역경제, 자동차산업 이런 어떤 많은 말씀을 하시고 못 했기 때문에 시민들 기대에 부응을 못 했기 때문에 사과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스 관계를 한번 질문을 하겠습니다.

부스를 총 몇 개를 임대를 해 주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제가 말씀드릴게요. 부스가 원래 처음에 잡을 때는 홍보부스 한 400개하고 독립부스로써 식음료 부스 60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김명환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은 그 동안 과정도 중요한데 현재 임대를 준 부스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게 아까 말씀대로 임대라고 공식적으로 우리가 공고를 냈다든지 그렇게 한 것은...

김명환위원 비공식으로 몇 개를 줬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빼고 그것은 없고요. 개인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은 직원들끼리 친분 있는 사람한테 한 두개씩 준 게 5개가 다입니다.

김명환위원 부스를 주고 또 비용을 받았을 것 아니에요? 부스 임대료 그게 어느 정도 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니까 한 개에 500만원씩 2,500만원 받았습니다.

김명환위원 2,500만원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명환위원 그 분들도 하나의 피해자라고 봐야 되겠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분들한테는 차후에 어떻게 대응을 해 줄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환불을 다 하는 것으로 약속을 다 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데 그것은 물론 우리가 공개적으로 전부다 해서 투명하게 했어야 되는 것이 맞는데...

김명환위원 아무튼 여러 가지 자금이 부족하다 보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런 뜻은 아니고 직원들끼리, 직원들의 친구나 동생이 와서 나도 하나 해달라고 그러면 그것은 직원들이 해 준 것 그런 겁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아무튼 그 부분도 그다지 잘 됐다고 판단이 안 됩니다.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부스가 몇 개인데 희망자들, 그 다음에 능력 있고 희망자들을 선택해서 줘야 될텐데 그 부분이 저는 잘못됐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하나는 거기 부스 말고 식당도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식당이 몇 평 정도 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식당이 250평입니다.

김명환위원 250평이면 상당히 큰 면적이라고 볼 수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식당은 누구한테 임대를 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안산시관광진흥협회에 임대를 줬습니다.

김명환위원 관광협회에 줬습니까? 개인한테 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협회로 줬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협회장이 누구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하학명회장님이십니다.

김명환위원 하학명회장님이 회장으로 있는 관광협회에 식당을 임대를 주신 건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임대사용권을?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명환위원 몇 년을 주셨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1년을 드리고 우리가 연장되면 자동 같이 연장되는 것으로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1년을 드리고 그 다음에 챔프카 경주가 연장되면 자동적으로 따라서 연장이 된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게 계약서를 썼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명환위원 그 계약서 줄 수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드릴 수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러면 1년 임대료를 얼마나 해 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1년 임대료가 아니고 1년 임대료는 과정에 두 번쯤 금액이 조정이 됐었는데 결론만 말씀드리면 5억을 보증금으로 하고, 그러니까 전세죠. 나갈 때 드리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수수료를 10% 수수료를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매출액에, 그러니까 1천원짜리 밥을 팔면 100원을 우리가 받는 것으로 그렇게 계약을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보증금이 5억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것은 받았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받았습니다.

김명환위원 보증금 5억 받고 나머지 수입에 대해서는 조금 아까 말씀하신대로.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매출액의 10%를 받기로 했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자료 또 주실 수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도 일종의 분양이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부스 분양하고는 개념이 다릅니다. 식당이기 때문에.

김강일위원 식당도 지금 여기 시설에 들어가 있는 거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시설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 식으로 분양한 것은 그것 하나뿐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식당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부연 설명을 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부스 이외에 식당이 있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식당이 나중에 혼동이 올까봐 안 그래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김명환위원 부스 플러스 식당에서 5억 2,500만원.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리고 머천다이징이라 그래가지고 공식 상품화권에 대해 가지고 분양을 한 게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취소를 해 주겠다 그랬는데 취소가 안 되고 그냥 분양을 한 게 천만원을 받고 공식 상품화권을 드린 게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상품권도 천만원 판매를.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래서 그게 분양한 내용의 전부입니다.

김강일위원 전체 합계가 그러면 지금 받은 금액이.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5억 3,500입니다.

김강일위원 5억 3,500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 이외는 없습니다.

김명환위원 5억 3,500만원이 부스와 판매권, 그 다음에 식당 이렇게 해서 했는데, 또 관광협회의 5억이라는 보증금을 받으셨는데 그 분은 아직 돌려주지를 못했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 분 또 앞으로 어떻게, 피해자라고 생각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처리할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우리 향후 계획하고 맞물려서 설명을 해야 되겠습니다.

향후 계획 중에서 저희들이 마련한 대책은 시장님은 흡수나 합병이나 지분 참여 같은 것을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 아무런 액션이 없어 가지고 저희들이 관광협회에는 사실은 이 챔프카대회가 무산되기 전부터 이것은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역부족이니까 이것은 안산시민들하고 같이 가지 않으면 우리가 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사실은 챔프카가 무산됨으로 해서 제안을 한 게 아니었고 챔프카가 무산되기 한 2주일 전에 제가 안산시 관광협회 이사회에 나가서 "앞으로 챔프카가 끝나면 우리는 바로 공모주를 해서 이렇게 안산시민하고 같이 가겠습니다, 협조를 좀 해 주십시오" 라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연장선상에서 계속 관광협회하고는 협력 관계에서 일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산됐을 적에 사실은, 무산되고 나서도 계속 공사가 진행이 됐습니다. 보증금 5억 받은 중에서 2억은 현금으로 받았고 3억은 시설비로 받았는데 그때 하회장님 이하 이사들이 모여서 그때 솔직하게 얘기를 했죠, 저희들이. "이렇게 무산이 됐습니다." 그랬는데 가면 계속 가자 그래서 저희들이 관광협회에 상당히 고마운 것은 항상 저희들한테 말씀을 하실 적에 "이게 안산시민의 수치니까 너희 잘못만 갖고 얘기 할 게 아니다, 도와줄 수 있는 데까지 도와주겠다" 그래서 지금까지 왔고,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한 정리는 어떻게 하기로 했냐 하면 시에서 토지사용 허가만 나오면 저희들은 바로 관광협회하고 투자에 대한 이미 세부적인 조항을 제외하고 대략적인 조항은 협의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금년 내로 한 50억 정도의 돈이 투입이 돼 가지고 부채를 상환하고 그 다음에 또 시설업체에 돈 나가고 하는 것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준비를 하고 지금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변수라는 것은 시장님이 다른 어떤 사람을 데리고 와서 우리한테 더 좋은 조건이나 뭐를, 좀 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훨씬 더 많은 돈을 갖고 온 사람 있었습니다. 한 145억쯤 줄 테니까 인수해 달라는 사람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김명환위원 그게 어디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ABC그룹이라고요. 지금 뉴욕제과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김명환위원 시기가 언제쯤 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니까 10월 말경입니다. 10월 말에.

김명환위원 취소가 된 후에,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사람한테 왜 신뢰를 가졌었냐 하면 그 분이 시에서 협조를 전폭적으로 받는 분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고 왔습니다. 자기네들은 우리 내부 실사를 먼저 했습니다. 저희들이 사실은 직원 입장에서는 강력하게 반발을 했습니다. 우리 회사의 왜 자료를 다 넘겨주느냐 했는데 그 분이 누구였냐 하면 전 우리 회사의 CEO였습니다.

그 사람이 시장님하고 옛날에 정치적인 어떤 동지 관계에 있고 이런 분이었기 때문에 신뢰가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장님하고, 시장님이 말씀하시던 여기에 흡수 합병이라 하는 투자자가 우리는 그 분인 걸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와서 조율을 하는데 너무나 상업적으로 접근을 하더라고요, 장사로만. 그래서 이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회장님한테 다시 찾아갔어요. '이런 조건으로 들어오는데 우리가 145억을 받으면 일시에 정리는 되겠지만 이것은 아닙니다. 이 이권을 어떤 개인이 가져가는 건 맞지 않고 우리가 하회장님하고 처음에 약속했던 것처럼 하회장님이 이걸 끌고 가 주시겠다면 저희들은 당장은 힘들더라도 하회장님하고 같이 가겠습니다.' 그랬더니만 하회장님 이하 관광협회에서 오케이 했습니다.

그것 한 이유는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되면 설명을 드리겠지만 사실은 이 챔프카를 하든 안 하든 안산 자동차경주장에서 정상적으로 운영만 되면 매년 100억 정도의 수익은 거의 불변으로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 수익을 과연 몇 년 동안 어떤 개인업체가 가져가는 게 옳은가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과 또 그게 옳은 일인가에 대해서 사업을 주최하신 사장님이나 우리 회사의 경영진의 방침이, 주주들의 방침이 이건 아니다, 이건 아니니까 안산시하고 같이 가라 그랬습니다.

김명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챔프카가 무산된 것은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자본력 부족이거든요. 그렇게 봐야 되겠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사장님 의견하고 좀 다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김명환위원 왜 그러냐 하면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시의 토지 임대료 사용료도 계약금밖에 못 냈어요. 그리고 지금 참 안타까운 게 공사를 하고 그 분들 지금 전 누군지 자세히 모르지만 한 두 분 알고 있는 분도 있어요.

공사를 했는데 공사비를 받아야 되는데 못 받고 있잖아요. 또 경주를 하기 위한 본사에 자금을 보내는데 못 보내고 있고, 그러면 본사에서도 준비 부족, 운영 미숙 여러 가지 예를 드는데 그 중의 하나가 자본이란 말이죠.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기름이 없으면 못 갑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젝트도 최하 기본적인 자본이 있어야만 그게 진행이 되지요. 자본이 없으면 진행이 안 됩니다.

그래서 챔프카가 무산된 이유 중의 하나도 자본 부족이다 라고 전 판단을 하고요. 또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좋은 조건이 된다 라고 할 때 좋은 조건이, 아까 ABC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명환위원 그런데 상업적이라 거래를 안 했다는 말씀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명환위원 그러면 이 상황으로 계속 가다 보면, 그런 좋은 조건이다 보면 물론 상업 이게, 상업은 해야 됩니다. 저는 사실 이 자동차 경주를 경주라고 생각 않고요. 스포츠산업이라고 생각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예. 맞습니다.

김명환위원 저는 이걸 왜 관심 있게 봤냐 하면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일본의 K1이나 프라이드 스포츠산업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산도 자동차 경주가 아닌 스포츠산업으로 하자, 그러면 사업 해야죠. 밑지는 장사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사업을 잘 해서 그야말로 우리 시민들한테 처음에 말씀하셨다시피 지역 경제 활성화시키고 자동차산업 활성화시키고, 그리고 그런 조건이 있을 때 받아 줬으면 지금 고생하는, 부스 받은 사람이라든가 아니면 공사한 분들한테 공사대금을 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아까 답변하신 대로 사업적이라, 너무 사업적이고 이래서 조건이 안 맞았다는 건 저는 이해가 덜 갑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걸 제가 부연해서 설명 드릴게요.

그것은 그쪽에서 취소를 한 건데 모든 것을 지원들은 물론, 입장을 저 입장에서 돌아본다면 여태까지 고생을 했으니까 아깝다 생각을 당연히 우리가 한 건 자명할 거 아닙니까? 저 입장에서는 뭐냐하면 어차피 결과가 그렇게 초래됐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마지막에 남은 것은 명예나 어떤 남한테 피해를 입히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은 다 갖고 있는 겁니다, 우리 주주들이.

그러면 우리가 정당하게, 이 사항이 두 가지입니다.

시장님이 매각이든 합병이든 뭐든 어떤 행위를 하든 그것이 우리가 왜 남의 건데 네가 그러느냐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 저희가. 그렇죠? 그것 다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그 사람들 오는 사람이 첫째, 과연 우리가 이것을 건물 100억짜리를 돈이 없으니까 50억에 디스카운트해서 파는 그런 개념이 아니고 여태까지 투입됐던 돈과 모든 외상 같은 것을 다 털고 나갈 수 있고 남한테 피해를 안 입히고 나갈 수 있다 그러면 언제든지 우리 동의하는 겁니다.

그것이 첫째고, 두 번째는 조금 더 우리가 더 여유 있게 말씀드리자면 과연 우리는 처음에 시작해서 상업적으로 시작, 아까도 위원님 말씀대로 상업적으로 시작을 해서 했지만 하다 보니까 이것이 어떤 그러는 거 아닙니다. 제가 괜히 외부적으로 말씀드린 게 아니라 어떤 안산시라는 하나의 집단을 놓고 나머지는 경기도를 놓고 따지는데 어떤 공공의 이익이 수반된다는 것은 분명히 갖게 됐습니다, 1년을 하면서.

그렇지만 결과는 이렇게 초래됐지만 됐는데 과연 그 사람들이 공정하게 와서 돈이 있다고 한들 정중하게 할 수 사람인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저희가 갖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만약에 우리도 처음 챔프카에 대해서 결과는 어떻게 갈지 모르겠지만 1년을 하다가 안 돼 가지고 돈이 아까 말씀대로 자본이 딸리니까 다른 사람한테 넘겨주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게 현실이라면.

그렇지만 우리도 이 분야에 일조를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면 나가서 몇 년 뒤를 바라봤을 때 이 사업이 잘 되고 활성화되기를 다 바라는 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있는 김구해 사장도 똑같은 마음일 거고, 저도 똑같은 마음일 겁니다, 그건.

그런데 오는 사람들이 첫 번째는 뭐냐, 우리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빚을 갚아주겠다고 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돈이 모든 걸 핑계를 줬습니다. 결과가 160몇 억이라는 빚을 져 가지고 여기 있는 분들한테 피해를 줬지만 문제는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뭐냐하면 그건 핑계입니다, 사실은. 핑계고 우리가 보험회사에다 매일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내가 100억짜리 건물 짓는데 어떤 사람은 100억 가지고 지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10억 갖고 지을 수도 있어요. 10억 갖고 짓고 자본이 부족한 사람은 100억 지은 다음에 분양이 안 되면 파산하는 겁니다.

저희가 만약에 돈이 없었으면 저희가, 아까 관광진흥협회에다 왜 그런 제안을 한 거냐 하면 돈이 없었기 때문에 챔프카대회가 끝난 다음에 우리는 파산을 할겁니다. 왜, 첫 해인데 수입과 지출이 안 맞으니까. 그 폭이 너무 커지면 감당을 못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대비하는 측면에서 이것이, 저희가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안산시에서 그러면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에 골드코스트 방식으로 안산시에서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안산시에서 받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왜, 그런 배경들이야 다 아실 거고, 이것이 안산시민들이 어떤 안산에 있는 특정인 갖든 시민이 갖길 바라지 안산시가 이걸 갖고 라고 절대 안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든 간에 안산시가 이걸 갖는다 그러면 저희는 안 넘겨줍니다. 그런 마음은 여태까지 1년을 지켜보시고 특위를 통해서 아셨을 겁니다.

그러면 이것 다 넘기더라도 그럼 문제 결과가 뭐냐하면 우리가 파산할 걸 대비해서 관광진흥협회 통해서 이런, 제가 안산의 시민단체나 유지들 아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저희하고 가장 긴밀하게 했던 분들이 관광진흥협회이기 때문에 가서 부탁을 한 겁니다. 안산시민들한테 이것을 돌려줄 수 있는 방법, 어떤 투자를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결과가 이렇게 됐거든요.

모든 것이 상업적인 측면이라고만 생각하지 않고, 아까 ABC 문제는 왜 안 됐냐 하면 그 사람들이 우리가 모든 채무가 예를 들어 100억이면 우리가 나가서, 우리는 여기다가 여기 참여한 주주들은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모든 걸 다 올인 했지 않습니까?

그럼 나가서 빚은 남기고 가지 말아야 되는데 빚을 남겨주고 거래를 한다 그러면 이건 거래가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이것 너무 심한 거 아니냐, 과연 이만큼 끌고 왔으면 그것에 대한 프리미엄 주지 못할망정 빚은 갚아줘야 되는 게 도리 아니냐, 그 전제가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 거래가 안 된 겁니다. 그 사람들은 니네가 파산했기 때문에, 파산했으니까 이것은 너네 부채는 얼마지만 거기서 디스카운트해서, 20%를 디스카운트해서 이걸 해야 되지 않느냐 라는데 우리는 갈 수가 없는데요, 그러면. 그런 이유입니다.

김명환위원 10월31일 이후에 토지사용권이 박탈이 되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명환위원 그 이후에는 더레이싱코리아 입장에서는 권한이 그야말로 의무를 못했기 때문에 권한이 줄어들었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명환위원 그러면 지금 빨리,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이것을 그야말로 시에 토지사용료를 못 낸 걸 빨리 드리고 또 그 다음에 공사를 그동안 하신 분들, 그 분들한테 공사비용을 빨리 줘야죠, 주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당연하죠.

김명환위원 예, 주고 또 그 다음에 부스라든가 식당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금전적으로 피해 본 분들은 빨리 해결해야 되지 않나.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것은 맞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게 하고, 또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추진해 나가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그렇지 못 한다 그럴 때는 그야말로 운영을 할 수 있고 자본력이 충분하고 그 다음에 성공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빨리 찾아야 되지 않나, 그렇게 해서 그동안 피해자라면 아까도 말씀드린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시민들도 피해자고요. 그 다음에 공사를 한 공사업자도 피해자고요. 그것을 빨리 해결해 줘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앞으로 계획이라든가 방법이 있으면 답변 한번 해 주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지금 현실적으로 위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총 채무가 160억에 거기에 농협 부채가 46억에 나머지 공사비 채무가 이런 TRK 이런 채무들에 있어서 포함해서 160억 이상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말씀드린 것처럼 160억이란 돈을 갖다가 와서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사람이 저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이 있다고 시에서 얘기하면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저희가.

우리가 당연히 우선적으로 최우선적으로 도덕적이든 법률적이든 갚아야 될 채무가 있는 우리 채무자인데 그걸 우리가 제일 먼저 누구보다 제일 가장 간절히 바라는 사람인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볼 때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게.

그래서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는 관광진흥협회에서 투자하겠다는 50억과 나머지 비용을 또 추가로 해 가지고 하겠다는 계획서를 시에다 제출했습니다, 토지사용 허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하고 우리하고 이해 관계가 좀 틀려진 부분은 시는 모든 것이 다 한꺼번에, 이젠 괴롭죠, 시도. 돈이 없어서 이렇게 해서 서로 1년 동안 고생을 했고 했는데 한 방에 다 끝내 가지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왔으면 바라는데.

김명환위원 물론, 저 자신도, 미안합니다. 저 자신도 무산되게까지는 더레이싱코리아도 문제가 있지만 또 우리 안산시 집행부도 문제가 있다 라고 전 판단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중간 중간 답변하셨습니다만, 정말 중간에 그래도 괜찮다는, 가능성 있다는 CJ가 약 70억을 투자한다고 그럴 때 그걸 좀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또 그거를 못 받게 동기는 아까 답변에 집행부도 문제가 있다는 그런 말씀하셨는데 물론,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을 또 그렇게 집행부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더 나아가서 CJ 말고 또 투자자가 있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몇 명 있었습니다.

김명환위원 가령 현금 44억, 어음 69억, 농협 부채 그때 42억이니까 부채까지 안는 그런 조건의 사실 이용구 회장하고 투자자들하고 사무실에서 만나서 다음 날 다시 변호사무실에서 법률적인 걸 맞추자 그렇게 약속까지 했는데 그 날 저녁에 누구를, 집행부의 모 한 사람 만났어요, 제가 아는 거는.

그리고 나서 다음 날 그 약속이 진행이 안 됐어요. 내가 그런 거 보면서 참 중간에 이거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 외 더 많이 있겠죠, 그 외 더 많은 건지 제가 잘 모르지만.

중간에 그야말로 챔프카 이 경주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못 했다. 그 이유는 더레이싱코리아도 그렇지만 집행부의 문제도 있었다 라고 저는 일정 부분 이렇게 인정하고 싶고요.

또 이렇게 ABC에서도 물론, 이제 경주가 취소되고 있었지만 또 못하고 있고, 그래서 이제는 그야말로 욕심내지 말고 안산시민들한테 희망을 주고 그리고 다시 안산시민의 명예를 회복하고 회사도 명예를 회복하고 그래서 좋은 능력 있는 사람이 온다 그럴 때는 그야말로 다시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더 질문하고 싶지만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음에 또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용위원 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식당 건축물은 자재를 무엇으로 지었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스틸하고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거의 다.

김용위원 스틸하고 유리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판넬하고요. 세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김용위원 그것은 그러면 건축물 허가는 어떤 식으로 되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가설건축물.

김용위원 그것도 가설건축물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용위원 그런데 1년을 쓸 걸로 예상했을 때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입해 가지고 지었다 이거죠? 2억을 투자해 가지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3억을 투자했는데요.

김용위원 3억을 투자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용위원 250평에.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저희들은 그것을 1년만 쓴다고 생각해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김용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앞뒤가 안 맞는 게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안 맞습니다.

김용위원 1년을 토지허가 했는데 어떻게 3년 쓰고 5년 쓸 거를 계산했느냐 이게 문제랍니다. 정확한 판단을 하셔야 돼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5년을 사업을 안 하겠다 라면 여기 와서 100몇 십억, 200억을 쌌겠습니까?

김용위원 그러니까 우리 의회에는 1년입니다, 1년.

그걸 정확하게 아셨어야 되는데 지금 터무니없는 이게,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 의회에서 승인 받은 것은 1년인데 5년을 예측해 가지고 지금 전부 진행을 시킨 겁니다. 이게 바로 잘못이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게.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김용위원 그것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셔야 돼요. 의회에서는 1년입니다. 2년 없어요, 3년도 없고. 1년으로 허가를 득한 거지 2년, 3년 그것은 지금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얘기입니다. 절차나 행정상에서는 1년입니다. 그걸 알고 하셔야 돼요.

○위원장 이하연 자, 자리 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고자 조사를 중단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09분 조사중지)

(15시17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이창수위원입니다.

아까 오전에 질문하던 것 이어서 몇 가지만,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짧게 짧게 확인하면서 하죠.

그 동안 쭉 논의된 것은 안산시가 먼저 권했다 라고 하는 것을 말씀하셨고 먼저 안산시로 갖고 오신 게 아니고 안산시가 먼저 제안을 해서 오시게 됐다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지금 프로모터 부분은 챔프카사에서는 해지를 하신 건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당사자인 저희한테는 공식적으로 통보 온 것은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일단 저기로 봐서는 김선갑씨 뭔 이런 것 나오면서는 안산시 더러 프로모터를 교체하라는 그런 서류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공식적으로는 따로 연락은 안 왔다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저희는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데 여기로 봐서는 안산시로 온 이메일로 봐서는 올해 분 2005년도 분 돈을 다 지급하고 요청할 거다 이렇게 해 놨고 또 TRK 말고 다른 부분을 모색해서 2006년도를 해야 되겠다 그런 의기를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아까 자본력 돈이 문제다 그랬는데 저는 사업가도 아니고 그렇기는 한데 보통 이런 경우는 물론 프로모터이기 때문에 자본금이 조금만 있어도 된다고 아까 그러셨는데 실지는 돈이 굉장히 많이 들잖아요? 누군가는 돈을 내야 되는데 그것을 스폰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를 통해서 모금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고 하면 지금까지는 미세한 부분들을 질문하셨는데 오히려 크게 놓고 본다면 서울대회가 실패를 하고 7월에 안산시하고 접촉을 하고 이렇게 시작된 건데 보통은 어느 정도라도, 200억이 든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한 100억 정도라도 사업 시작 전에 이런 사업에 대해서 사업계획을 가지고 제안을 해서 스폰이라든가 약속을 보통 받아놓고 시작하는 게 더 안전하거나 그럴 거고 또 하나는 아니면 자기 자본력이 있어서 이렇게 끌어들일 수 있는 돈까지 해서 어느 정도 안정성을 갖고 시작해야 가능할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지금은 말 그대로 스폰은 하나도 없이 200억이 넘게 들어가셨다고 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자본금 2억 가지고 이게 가능했을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릴게요.

원래 아파트 사업을 할 때 500억 짜리 땅을 가지면 2천억, 3천억 짜리 아파트를 지어서 사업을 하거든요. 처음에 시작할 때 시행자가 50억의 10% 정도의 계약금만 가지면 그것 인허가권만 받아내면 대기업들이 와서 자기 브랜드를 앞세워 가지고 플랜트 파이낸싱을 발생시켜 가지고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런 것하고는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그래 가지고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데 아까 200억이 투입된다 라면 100억의 자본을 가져야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아까, 두 가지죠. 하나는 프로모터가 자본금이 2억이라는 것은 프로모터의 역할은 우리는 순수하게 프로모터 역할일 뿐이니까 투자하는 회사는 어떤 특수목적에서 투자회사를 통해서 자본금을 조달...

이창수위원 투자하는 회사가 그러면 있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원래는 계획은 그렇게 했었는데...

이창수위원 계획은 계획이니까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결과만 갖고 말씀하시면 안 되죠.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프로모터가 있고 투자자가 따로 있었다면 저도 인정한다는 얘기죠. 이해가 된다는 얘기인데 지금은 프로모터는 있었는데 투자자는 없었잖아요? 시작할 때. 하면서 하면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셨다는 거고 물론 아파트하고 비교할 게 아니니까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간혹 있을지는 모르지만 실패할 확률은 너무나 많지 않습니까? 지금처럼.

왜냐 하면 확정된 것은 없는 거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프로테이지로 따진다면 굳이 지금 아무 장애가 없었다 치더라도 그 자본 운영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지금 그것을 해서 수익성이 남을 거냐 말 거냐 하는 문제는 공인된 것은 아니죠. 그렇게 주장을 하셔도 지금 여기 삼일회계법인에서 정리한 것도 보증하겠다는 얘기는 없잖아요? 보증은 아니다 딱 앞에 못을 박아놓지 않습니까?

이것은 그냥 분석을 해 본 거다 이런 개념일 것 같아요. 투자들한테 참고용으로. 자문이죠, 자문.

그렇기 때문에 실지 자본이 출발부터 불안정했지 않았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것도 뭐 있겠죠.

이창수위원 두 번째는 행정인데 행정은 이게 송진섭 시장님 개인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안산시 70만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방자치단체고 그러기 때문에 행정은 법과 절차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881억원을 들여서 우리가 사놓는 땅을 임대를 받고 할 때는 더군다나 그런 사업을 어느 지역에 뭘 하려고 그러면 도시계획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용도를 바꿔야 되고 또 사업규모에 따라서는 환경영향, 교통영향, 재해에 대한 영향평가를 받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여기 우리 시가 제출한 자료를 보면 그것 하는데 최소한 6개월이 걸린다고 이렇게 되어 있으면서 어렵다 그런 얘기가 있고, 또 몇 가지 지적이 있는데 뭐냐 하면 사업성에 있어서도 과장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상당히 우리가 100% 신뢰하기 곤란하다 하는 보고서가 있어요. 10월 20일날 MOU 체결하기 전의 얘기입니다. 내부보고서인데요. 그 뿐만 아니고 지금 아까 얘기했던 절차나 제반 부분에 대해서도 다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상당히 어렵지 않느냐 하는 조의 그런 보고서가 해당과에서 시장님한테 결재를 올린 게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사실은 MOU를 체결을 했어요. 그 사이에.

20일이 되어서 MOU를 체결했고 그 뒤에 대책보고가 있습니다. 시장님이 지시를 하는 게 나옵니다.

이것을 빨리 대책을 세워서 향후 로드맵까지 제시를 해라, 그래 가지고 대책 과정에서 나온 게 행정절차를 피하기 위해서는 1년 짜리 계약을 할 수밖에 없고 그 다음에 이후에 사업추이를 봐서 해야 된다, 그래서 앞으로 시가 주장하는 것도 일관되게 해야 된다, 1년이라고 하는, 임시가설물이라고 하는 부분을 주장을 해야 된다, 왜냐 하면 임시가설물이 아니라고 그러면 또 많은 문제가 또 있겠죠. 여러 가지 행정절차가 부수적인 게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모르셨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알고 있었습니다. 모르는 부분도 있었고 내부보고서 이런 건은 전혀 몰랐고 나머지 행정절차를 피하기 위한, 피한다는 것보다도 어떤 절차나 기본적으로 해야 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었고...

이창수위원 아니, 그것을 모르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안산시의 내부보고서를 제가 알 수 없지 않습니까?

이창수위원 보고서 말고 1년 계약하는 이유를 모르셨냐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두 가지죠. 임대료 부분을 우리가 과다하다고 계속 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과 그 다음에 환경영향평가 이런 부분, 두 가지가 맞물려서 그게 1년 단위로 계약을 한 겁니다.

이창수위원 김구해 참고인은 아셨다고 그랬죠? 그 당시 초기에 사업추진을 했으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저희가 맨 처음에 안산시하고 진행했던 사항은 지금 자동차 경기가 챔프카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흥행하는 데가 미국의 롱비치하고 호주의 골드고스트라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가 지금 길거리에서 합니다. 스트리트 코스입니다. 경기장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맨 처음에 안산에 와 가지고 안산 저 땅을 봤을 때 스트리트 코스 개념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노는 땅이고 노는 땅인데 저것을 놀리겠습니까? 자동차 경기를 스트리트 코스 개념으로 시작합시다. 그래서 스탠드도 가설물로 하고 해서 기본적인 틀만 만들어 놓고 5년 동안 놀립시다. 그러니까 시에서도 노는 땅이니까 또 외부 사람들 경제적인 효과는 다 설명을 들을 필요가 없고 그런 개념으로 접근을 했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래서 진행을 하는데 저희 입장에서 볼 때는 1년이라는 것은 말이 안 되니까, 5년은 저희가 계약을 했으니까요. 5년을 가는데 어떻게 갈 것이냐, 왜냐 하면 건교부에서 허가가 나지 않습니다.

환경평가, 교통평가 받고 의자가 또 몇 개 있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또 까다로워지니까 1년으로 시의회를 빨리 통과하자 라고 시에서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시의회를 통과하고 올해 안에 교통평가, 환경평가를 접수를 하자 그래서 되면 거기서 장기계약으로 들어가자 라고 맨 처음에 취지가 그랬습니다.

이창수위원 시에서 제안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예. 저희는 실무적인 것은 땅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자동차만 아니까 그러한 것은 그쪽에서 코치를 했죠.

그러면 화장실하고 조경을 해 주십시오. 왜냐 맨 처음에 이게 임대료가 4억 정도로 예상을 했었습니다. 시장님이나 시에서는.

이창수위원 협의할 때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예. 4억 정도면 충분하다, 저희는 한 2억 정도, 3억 정도를 얘기를 했었고, 계산을 한 것에 의해서 금액이 크게 나와서 10억까지 올라갔는데 맨 처음에는 4억 정도로 합의를 하고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장님께서는 그 금액이 많이 올라갔으니까 간접적으로 조경 같은 것을 지원해 주겠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조경은 나무 70 그루를 심었습니다.

이창수위원 70 그루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70 그루 나무를 주위에다 심어놨고 저희는 화장실도 만들어 주십시오. 어차피 안산시민들이 와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하니까 화장실을 만들어 주십시오. 화장실은 힘들다 그 대신 간접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 주겠다 라고 저희가 해서 진행을 했던 것입니다.

이창수위원 초기에 그렇게 했다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실질적으로 조경은 70 그루를 심어서 한 8억 정도가 예산이 투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70 그루는 아니겠네요. 8억 투여했으면.

김용위원 7억 3천입니다. 그 중에 약 3억 8천이 거기에 지금...

이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또 하나는 업체 측에서는 5년을 하는 거는 시장님하고는 합의를 한 거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시청하고는 5년으로 하는 것은 기정사실화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것이 문서로 된 것은 아니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문서로는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구두로 된 거죠?

이창수위원 문서로는 협약식으로는 안 되지만 시장님이나 담당팀장이나 등등 이런 분들하고는 5년 한다는 것을 서로 확약을 받고 시작했다는 거죠. 대신 절차상 이유로 1년 계약을 한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저희가 TRK가 챔프카하고 5년이 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여기서 1년하고 1년을 다른 데 상식적으로 갈 수 없지 않습니까?

이창수위원 저희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리고 저희가 혹시 해서 별첨을 두 장 짜리 영문으로 만들어서 올해 경기를 전제조건이 저희도 그렇고 시도 그렇고 경기를 잘 치러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전제조건이었습니다.

그것은 여기까지 와서 이런 공청회를 하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고요. 저희도요.

그래서 첫해 잘 됐을 때 교통평가, 환경영향 받고 이 지역사회에다 우리가 공헌을 했을 때는 자동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기정사실화가 됐고 여기에서 은행이나 모든 투자자나 스폰이 서류상에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고 사실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거기까지 질문사항에만 대답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거기까지 됐습니다. 됐고요. 지금 그런데 아까 의회를 통과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의회를 통과한 것은 없습니다. 있다면 예산 일부가 있습니다. 아까 얘기했던 도비가 8억 내려와서 그런 거라든가 또 그 다음에 홍보비라든가 여타 이런 의회를 통과한 게 있지만 의회를 통과할 때는 이미 협약을 체결한 상태였기 때문에 의회에서도 예산을 갖고 어떻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전에 문제는 뭐냐 하면 10월 18일날 단 한번의 설명회가 있었다는 것이죠. 물론 그 전에 최초 아까 얘기한 8월 20일 경에 시에 제안할 때 의장단이 참여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저 같은 경우는 10월 18일날 설명회를 들었는데 20일날 뭘 체결했다고 그러는 거예요. 이틀만에. MOU를 체결했다는 거예요. MOU 내용을 보니까 하기로 한 거예요. 이렇게 된 겁니다. 이렇게 됐고 그러면 그 과정에서 의회가 이것을 예를 들어서 공유재산 취득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절차를 의회를 통과해야 될 의결사항을 봐야 될 내용이 없었습니다. 단 있다면 법적인 규정이 있는 겁니다.

제가 시정질문도 했고 여러 가지 했는데 우리는 상식적으로 이런 대형사업을 하게 되면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이것이 결정되는 게 옳다 라는 거고 두 번째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까 토지용도에 관한 것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지금 여기 주장하시는 것처럼 65만 내지 150만이 온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교통영향평가 안 해야 되겠습니까? 여기 그래도 수도권에서 제일 큰, 전국에서도 단일공단으로는 제일 큰 공단입니다. 이 공단이.

거기에 바로 화물차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이잖아요? 그 길이 다 아시는 바와 같이.

교통영향평가 필수적인 겁니다. 이것은 법적 조항을 떠나서 필수적이라고 저희는 봤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전혀 안 됐다는 거고 그래서 지금 오늘 쭉 제가 들어보니까 실지 회사측에서는 시장님이하 공무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될 것이다 라고 믿었다 이 얘기잖아요? 지금 5년 계약도 그렇다는 것이고 지원도 그렇다는 거고, 그런 말씀이시죠? 그 동안에 사업하시면서. 초기에 결정할 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리고 시에서 골드코스트 호주를 한번 갔었습니다. 초기에.

이창수위원 10월 21일부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갔었는데 그쪽은 거기도 1년에 경기할 때 200억 예산이 듭니다.

그러면 100억을 시에서, 거기는 길거리에서 막아놓고 하는 거기 때문에 매년 똑 같이 돈이 듭니다.

그런데 안산은 한번 시설하면 그 해부터는 안 들어가니까 상당히 더 좋은 환경인데 골드코스트는 매년 똑 같은, 그래서 거기를 갔다 와서 시에서는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내년에는 시에서 100억 정도를 투자해 가지고 합자회사를 만들겠다는 얘기까지도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누가요? 시장님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제가 박계장한테 들었습니다.

이창수위원 박형택 계장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이창수위원 100억을 투자해서 합자회사까지도 검토하겠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이창수위원 하겠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리고 증거 있는 사항으로써...

이창수위원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모 신문기자 구기자님이라고 계시는데 7월달 쯤에 서류를 저한테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비밀이니까 비밀 좀 보장해 줘라, 그런데 박계장이 산자부를 들어갔더라고요. 산자부를 들어가 가지고 이 경기장에서는 경차를 해야 된다, 경차는 경마처럼 마권을 돈주고 베팅하는 겁니다.

그것을 해야 되는데 이게 수익이 너무 막대하니까 TRK가 하면 안 되고 이게 새로운 시에서 법인을 만들어서 시설관리공단 같은 것을 만들어서 그것을 운영해야 된다 그것을 여론을 조성해 주십시오 하고 저한테 살짝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제가 박계장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희한테 박계장님께서 사기친 것이고 저희는 5년 아니면, 저희가 챔프카 5년 계약이 되어 있는데 왜 일산과 문산, 용인으로 못 갔느냐, 거기는 아시겠지만 야산 깎아 가지고 만들면 자동차 경기장 5년 걸립니다.

그러면 경기는 당장 해야 되는데 올 10월달에 해야 되는데 야산 깎고 교통영향, 환경평가 거기는 또 여러 가지 환경평가를 받거든요.

그래서 안산이 최적지였고, 저희 입장에서 볼 때는, 안산에서도 또 적극적이었고, 그래서 진행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게 5년을 개런티를 우리한테 해 주고 1년 있다가 다른 생각을 벌써 하면서 여론조성 해 달라고 신문기자들한테 벌써 그것을 해 줄 때는 저희가 스폰이라든가 투자자를 받기 얼마나 힘들었다는 것은 아마 간접적으로 아실 겁니다.

이창수위원 아까 농협 얘기를 또 하셨는데 지금 김창환 대표께서는 안산시가 협조하는 차원이 아니고 함께 하는 그렇게 됐어야 된다 그런 주장 같아요. 제가 들어보니까. 그렇죠?

대출과정에서 사업개요를 공문으로써 보내는 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대출을 하도록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다 그런 말씀을 하신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정도의 차이인데 시가 우리가 사업자로서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금융을 개입을 하고 알선하고 압력을 넣을 수는 없죠. 당연히. 없지만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은 시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느 정도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는 우리가 협조를 해 주기를 바랬던 건데...

이창수위원 지금 보시기에 공유됐다고 말씀하시는데 안산시가 70만 시민이 있거든요.

그리고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아까 제가 설명 드렸죠? 10월 18일날 의회 설명 잠깐 하셨잖아요? 한 두시간 했잖아요? 그렇죠? 한 두시간 하시고서 우리는 그냥 처음 보는 거였거든요. 그리고 20일날 MOU 체결을 했는데 언제 공유를 하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시하고 의회하고 절차 문제고 저희 판단은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죠.

이창수위원 판단은 그렇게 하실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아까 결론적으로 우리도 시간이 충분히 있다면 시민들의 공청회를 통해서 하는 게 바램인데...

이창수위원 원래는 제대로 하려고 그랬으면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여론조성도 하고 또 사업성도 검토하고 또 홍보도 하고 스폰도 미리 어느 정도는 받아두고, 그렇게 추진했더라면 더 나을 수가 있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안산시가 이 사업을 할 때 대출하는데 있어서 더 강하게 할 수는 구조상 없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구조라기보다도, 제가 말씀드릴게요. 구조라기보다도 현명하지 못하게 처신했습니다.

내가 안산시를 위해서 챔프카 사업을 하는데 이것은 안산시민을 위한 거라면 내가 공무원으로서 할 수 있는 한계는 있겠지만 방법이 많이 있다고 보거든요.

이창수위원 어떤 게 있어요? 예를 든다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래서 제가 볼 때 그것 때문에 일단 TF팀하고도 많이 트러블을 했는데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안산시에서 문서를 보낼 때도 챔프카 사업이 언제 언제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법한 조치에 따라서 적법한 귀 은행이 여신규정에 따라서 대출하는데 협조해 주십시오 하면 그것은 적법한 겁니다. 그것 가지고 누가 감사라도 누가 뭐랄 사람이 없습니다. 그 정도 수준의 그것을 바랬는데 안산시에서 챔프카 행사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합니다. 그렇게 안내하는, 이것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단편적인 얘기입니다. 행정을 하는 단편적인 얘기를 하는 겁니다. 우리가 모든 공무원한테 목숨을 내놓고 자리를 내놓고 감사받을 때 다 하라고 하는 것은 아닌데 그것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을 느낀 겁니다.

이창수위원 그렇게 생각하셨다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그리고 사실은 또 다른 각도에서 보면 다르게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은 아까 시민을 위해서 하는 거다 다 그런 마음을 가질 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것이 과연 올바른가 아닌가는 너무나 짧은 기간에 확 왔기 때문에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지금 여기 각종 문서를 보면 이 사업이 처음부터 100%, 예를 들어서 우리가 그것은 따논당상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따논당상처럼 정말 무조건 잘 되는 게 아니고 조건이 맞아야 되는, 불안정성이 무지하게 많이 처음부터 갖고 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그것이 꼭 시민을 위한 마음은 있을지 모르지만 결론으로 될 건가 하는 문제는 변수가 너무 많았다는 거죠. 현실적으로 볼 때.

지금 당장, 아까 그 얘기했었잖아요? 1년 계약이라고 하는 것이 많은 스폰을 받는데 장애요인이 됐다, 왜냐 하면 공문서를 보고 그 분들이 판단하지 구두약속을 갖고 판단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렇거든요. 그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1년 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있었을 거고 시에서 의회에 끊임없이 거짓말을 했던 이유도 있었던 거죠. 하고는 싶은데 이게 너무 짧은 기간에 무조건 추진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거짓말의 연속으로 지금 시장님께서는 의회나 이런 시민한테 거짓말을 계속 한 겁니다. 나름대로 최선의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하겠죠.

그렇게 해서 쭉 하다 보니까 더 이상 나갈 수도 없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문제를 기본적으로 안고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궁금한 것 하나만 김구해 참고인한테, 아까 무슨 도둑질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무슨 얘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8월 정도에 박형택 계장님께서 지금 저희 회사에 내분이 많다 그래서 일이 안 된다 그래서 제 동생이 팀장이라고 있습니다. 김용해. 김용해하고 저희 직원이 도둑질을 했으니까 그네들이 나가줘야 지금 삼성에서 30억, 그 다음에 현대에서 30억 투자가 들어오고 스폰도 또 들어올 것이다 그래서 사표를 써라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증거를 달라 그래서 사표를 쓰면 증거를 주겠다 라고 해서 사표를 썼습니다.

이창수위원 직접 얘기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직접은 얘기 안 하고요.

이창수위원 팀장님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사표를 썼습니다. 챔프카를 해야 되니까, 제가 챔프카를 가져온 당사자고 또 7년 째 지금 자동차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나 제 동생이나 희생이 돼도 지분은 있으니까 잘 되길 기원하는 차원에서 그만 뒀습니다. 그만 뒀죠. 그만 두고 바로 KMRC를 끌어들였고 투자를 결국 못 받았죠.

여기 당사자도 계신데 그때 회의할 때 시청에 있었습니다. 저희도 녹음하고 시청도 녹음했습니다. 그래서 증거를 달라, 그래서 증거를 못 찾았습니다, 거기서. 증거가 없는데 증거가 있다고 거짓말 쳐서 사표를 쓰게 한 거죠. 그래서

이창수위원 도둑질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예.

그래서 증거를 달라, 그래서 저 녹음해 놔, 본인도 있죠.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보고를 했냐 하면 또 과장한테 김구해, 김용해가 거짓말을 인정해 가지고 잘못했다고 사과했다고 그렇게 거짓말을 치는 겁니다. 녹음되어 있는 상황도 그렇게 거짓말을 치고 있는 게 너무 기가 막혀 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여태까지.

이 자리를 만들어 주셔 가지고 제가 누구를 개인적으로 그걸 하는 게 아니고.

이창수위원 그런 내용들이 녹음돼 있으시다 그 얘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예.

이창수위원 전혀 근거 없는 거로 해서 사표를 쓰게 했다는 말씀이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저는 이걸 왜 말씀 드리냐 하면 제가 회사에서 망하든 흥하든 잘되든 그 회사 그들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무원하고 별개로. 공무원 저쪽에서 할 일 있고 저희가 할 일 있는데 여러 가지 개입하는 자체가, 그러니까 저희들끼리 이간질시키고 저희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게 참 그래서 여기까지 원인이 난 됐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부분, 아까 현대와 삼성에 있어서의 30억씩이 들어온다 라고 얘기했던 부분 있었죠, 어제. 담당 공무원을 통해서 확인한 바로는 공무원들은 자기들이 얘기한 게 아니고 TRK 측에 있어서 부시장의 보고 사항 과정 속에서 아마 얘기했던 부분이라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모르는 사안이라고 얘기했단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이사님 말씀에 의하면 이건 박형택이라는 계장이 현대 30억, 삼성 30억을 스폰이 들어온다 라고, 그 쪽에 담당해서 얘기했다 라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것은 제가 녹음이 돼 있으니까요.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TRK 측에서 한 게 아니라 안산시 박형택 계장이 개인적이든 어쨌든 간에 그쪽에서 이렇게 들어온다고 얘기하셨다 라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그 쪽에 누구누구 만나고 그런 게 녹음 다 돼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확실합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필요하시면 제가 드리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알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한 두 가지만 더, 아까 관광진흥협회하고 그러면 50억 얘기 나온 게 거의 진척이 되고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투자의향서가 10월 31일날 투자의향서를 관광진흥협회에서 냈습니다. 저희한테 제출해서 그것을 첨부해 가지고 시에다 제출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시에 제출하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이창수위원 그러면 향후에 TRK에서는 어떻게 이 문제를 전망하고 계십니까? 간단하게만. 어떻게 하면 최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망까지는 어려우시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 입장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이창수위원 아니, TRK 입장에서 말씀하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TRK 입장에서요?

이창수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 그렇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삼일회계법인에서 사업계획서에서 스폰서를 120억을 평가했는데요. 이것이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뭐냐하면, 일반적인 사항에서는 그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럴 만한 가치를 봐주니까.

그런데 여러 가지로 상황이 안 좋았습니다. 시간을 놓친 것, 저희가 만약에 내년도 사업이 이 경기장이 활성화돼서 굴러가려면 지금부터 스폰서 영업을 하고 내년도 자동차 국내 경기를 지금 빨리 유치할 수 있도록 우리가 보완을 해 나가고 하는 것이 내년도를 위한 것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줄기차게 시에다 요구하는 것도 토지사용 허가를 내주라, 그래야지 모든 의혹에서 다 벗어나는 거고, 항간에 의혹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것이 어떤 실체적으로 물증 있는 것들은 아니지만 그런 것들 다 벗어나고 시민을 위한 거고 시를 위한 거고 또 우리를 위한 길이니까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자. 지금 내년도의 스폰서 예산을 잡기 위해서 모든 기업체들이 지금 다 예산 잡고 있는데요. 거기에 우리가, 우리도 사실은 몇 군데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뭔가 답을 내놓으라고 할 때는 우린 사기밖에 안 되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내년도 스폰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고 12월 초까지 빨리 내년도 계획을 짜고 있는 거를 불러 얻을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야 되는 거니까 빨리 우리한테 토지사용 허가 연장을 해 주고 그거에 따라서 내년도 대비할 수 있게 해 주라, 그리고 미국 관계는 우리가 법률적으로 대항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죠.

아까 어떤 위원님 말씀대로 TRK 자본력이라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제가 볼 때 이것은 간접적인 원인이고 직접적인 원인은 일방적으로 한 겁니다. 법적으로 3자계약에 따라서 못하게 있는 것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안산시도 그렇고 우리도 뭐냐하면 같이 가서 항변하고 그 사람들 설득하고 싸워서라도 다시 끌고 올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야 되는데, 처음에 시도 마찬가지인 게 여기 시의회에서 이렇죠, 시민단체 비난받죠 그러니까 지금 사실 곤혹스러운 건 사실일 겁니다.

그렇지만 이게 정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작년에 이런 것들 원인을 분석한 원인 이런 원인이 있었으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렇지 않는다 하면, 모르겠습니다. 나는 전체적으로 위원님들이나 시민들 대부분이 이 경기장을 통해서 또 안산이 하길 바랄 거라 생각하는데 지금 이 경기장을 여태까지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안 하겠다 그러면 빨리 그런 조치를 해 줘야 되는 거고 그렇지 안, 저희가 바람입니다. 아니면 해야겠다 의지가 있다 라면 응분의 조치를 해 줘야 되는.

이창수위원 그런 방향으로 해야 된다 그런 말씀이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렇죠.

이창수위원 그런데 지금 사장님도 결정적인 지금 생각하시는 거에 제가 볼 때는 문제가 있어요.

뭐냐하면 안산시가 개인회사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행정이고 절차가 있다고 말씀드렸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이창수위원 지금 안산시가 토지사용 허가를 낼 수 있는 조건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건 아시잖아요. 그걸 주장하시면 지금, 왜냐하면 용도변경이라든가 각종 영향평가가 다 되어야 되지 사용허가부터 먼저 내고 가면 진짜 위법이 되거든요. 지금까지도 논란이에요. 이게 위법인지 아닌 지가 논란이, 감사원에서 감사 나왔을 때 어떻게 집행부에서 답변할지 잘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서요.

그래서 우리가 현실적인 고민에 이게 됐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이 조사 특위를 하는 것도 천천히 가는 게 빨리 가는 길일지 모르겠습니다. 안 되는 걸 어거지로 하게 되면 넘어지지 않습니까? 우리가 뛸 수 없는데 뛰려고 하면 넘어지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처럼 정확하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은 좀 듭니다. 시가 제가 지금까지 보면서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반대로 실지 이 사업 구상단계부터 추진 과정에서 좋은 뜻을 하셨다 하더라도 많은 부분에서 우리가 간과하고 넘어간 게 많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결국 이런, 아까 시민단체하고 의회 자꾸 얘기하시는데 시민단체나 의회가 어떠 어떤 문제가 있으니까 보완하라는 얘기는 했어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인 절차상 딴지를 건 게 없다니까요, 단 한번도.

○위원장 이하연 자, 이창수 위원님 마무리 좀 해 주시고요.

이창수위원 그런 부분을 고려하셔서 향후에 이렇게 여러 가지 대처해 나가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고요. 뒤에 계신 분들이 여러 분들이 오셨기 때문에 내가 굳이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냥 무조건 의지가 그렇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한 쪽으로만 몰고 가다 보면 되지도 않는 것 붙들고 있다가 더 꼬인다는 거죠. 행정은 그렇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시의원 몇 년 하면서 느낀 건데 그런 부분들을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 위원님, 조사해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먼저 아까 오전에 주로 무산된 이유 중에 세 가지 서킷문제, 자금조달 문제, 그 다음에 TRK 내부의 운영문제 이런 관점에서 말씀드리고요.

그 중에 자금 조달 문제와 관련해서 질문 중에 오후로 넘어왔습니다. 앞에 오후에 위원님들이 질문하신 것을 포함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금 조달과 관련해서 안산시의 시금고를 다른 금융기관에 일부를 예치하면 그 금융기관이 챔프카대회에 투자 내지는 스폰서에 용의가 있다 그런 얘기를 하신 것이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누가 얘기를 저희가, 은행 쪽에서요?

전준호위원 은행이든 TRK 쪽이든 시에 그런 얘기를 하신 적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한 열 서너 개 은행을 돌아다녔습니다.

전준호위원 사실 여부만 확인하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어제 우리 기업은행이라고 지칭을 하더라고요. 맞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부시장님을 그래서 TRK에서 만나신 적 있어요? 이 문제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있습니다. 6월 아마 10일경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거기에 다른 사람은 없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때 같이 갔던 사람이 여기 방청석에 나와있는 국제건설의 상무하고요, 저하고 그 다음에.

전준호위원 시에서는 누가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나중에 박형택 계장이 처음에 배석을 했었고 부시장을 뵙고 그 다음에 나중에 이용수 국장하고 강태엽 과장이 왔죠.

전준호위원 그 자리에?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사실 확인하는 겁니다. 우리 이용수 국장께서는 어제 모르는 일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런 일이 있으셨던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것 틀림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리고 이 문제로 직무정지 중에 있는 송진섭 시장님의 관사를 방문한 적 있으셔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문제를 가지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어떤 의견이셨나요? 시금고를 다른 금융기관에 맡기면 일부를 그 맡은 금융기관이 본 대회에 재정 투여를 하겠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시금고를 맡기겠다 라는 그런 거는 아니고요.

전준호위원 금고 일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일부죠, 기금. 13개....

전준호위원 금고는 기금, 일반회계, 특별회계를 다 통칭하는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래서 기금의 일부라도 맡겨주면 우리가 재정 투여를 챔프카대회 하겠다 그런 의사를 금융기관이 내비치는데 어떠십니까 라고 시장님을 찾아가서 의견을 나누신 적 있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 의견이 어땠습니까? 시장님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때 시장님은 그 얘기를, 그거에 대해서는 한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렇다 저렇다 확답이 없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부시장님은 이용수 국장한테 가서 시의회에 가서 일단 얘기를 해 봐라, 물론 시의회에서 승인 사항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례가 돼 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시금고 지정 권한은 단체장한테 있습니다, 전적으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금고가 아니고 기금이니까 기금은 시금고에다 준다고 되어 있죠.

전준호위원 기금도 마찬가지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아까 말씀하신 중에 무산된 이후에 15, 16일날 대회를 위해서 아까 시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우리 박영기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책임진다는 것에 재정적인 책임까지도 언급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제가 받아들이기엔 재정적인 책임 외 다른 건 책임질 게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필요한 행사비를 조달하겠다 라는 의미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전준호위원 금액도 얘기한 게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금액은 제가 처음에 3억 정도 들어간다고 얘기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시에서 어느 정도 지원하겠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렇게 안 하고 업체를 자기한테 불러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행사를 치르는 업체를?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니까 임대를 해 주거나 물건을 납품하는 회사를 데리고 와라, 직접 데리고 와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원하겠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렇게 말씀은 안 하셨는데 그 뜻이 그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전준호위원 그 시 관계자가 TRK 세 분 중의 누구라도 회장으로 들어온 이용구씨한테 주식 정리를 요구한 적 있어요? 그런 얘기를 들으신 적 있습니까? 시 관계자가 이용구씨한테 당신이 당신 회사의 주식을 좀 정리하라.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것은 이용구 회장님한테 들었습니다, 시에서 들은 게 아니고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시에서 시 관계자가 이용구 회장님한테 그런 얘기를 하더라.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게 얘기했다.

전준호위원 그것을 이용구 회장님한테서 본부장님 들으신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어느 누구 주식을 정리하라고 한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여기 나와 계시는 김구해 사장님 주식을 정리하라 그랬고요. 그 다음에.

전준호위원 그 이유가 있었던 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글쎄, 그 이유까지는 제가 듣지를 못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시 관계자는 우리 TF팀에 있는 관계자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래서 주식을 정리했어요? 그 이야기 듣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나요? 혹시 못 들으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이유에 대해서는 이용구 회장님이 저한테 하신 말씀은 일단 회사에 자꾸 내분이.

○위원장 이하연 걸림돌이 되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리고 두 번째는 투자자가 들어올 적에 주식이 모여있는 게 딜을 하기가 편하다 그런 이유였습니다.

전준호위원 무슨 딜을 하신다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니까 새로운 투자자들을 받거나 넘기거나 할 적에 주식 가진 사람 수가 적을수록 좋다 그런 뜻이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아까 우리 김용 위원님의 질문에 10월20일자 안산시 기자회견에 대한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시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한편으로는 또 이런 측면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0월5일자로 안산시에서 이후의 대책에 대한 주문을 공식적으로 했지 않습니까? TRK에.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전준호위원 그 뒤로 10월31일날 최종적인 사업 수습 방안에 대한 통보를 하기 전까지 아무런 입장 표명들이 공식적으로 없었고 TRK에서 기자회견이 한번 있었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랬습니다.

전준호위원 거기에 따르는 시의 일방적인 입장 표명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저희들이 10월31일날 토지사용 허가가 만료되기 전에, 그리고 그 전에 이미 두 차례에 걸쳐서 관광협회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는 수습을 하려고 한다 라고 얘기를 했고, 그 공문에 대답을 안 했던 이유는 공문에 나와 있는 그 문제점이라는 것은 사실은 저희들이 볼 적에 그냥 절차상의 문제였지 어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적인 사안을 갖고 말하는 게 아니고 그냥 표면적으로 형식적으로 하는 거라고 느껴서 안 했습니다, 그 부분은.

전준호위원 왜 그러느냐 하면 저도 별로 그런 형식적인 절차들이 내용이 실리지 않으면 다분히 정말 형식적인 거라고 보는데 1년여 동안 행정을 상대하면서 일을 해 오시면서 그런 것들이 공식적으로 입장 표명이 되지 않고 그런 수습하는 노력 과정들이 공식적으로 서로 준비되고 왔다갔다하지 않은 모습들로부터 명분이 없는 거잖아요, 시 입장에서는 대외적으로. 물론,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의 역할도.

그런 차원으로 보면 그런 수습하는 노력들이 서로 대외적으로 명분 있게 나타나줬으면 지금 10월20일 같은 기자회견들이 일방적으로 나오지도 않았을 거고,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아까 확인된 대로 사전 협의도 없이 그런 입장들이 협약 당사자가 일방적으로 표명한다, 이것도 모양이 아닌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저희들 생각은 그것하고는 좀 다릅니다, 위원님 생각하고는요.

전준호위원 내부적으로 노력은 했는데 시하고 적극적인 소통이 안 됐다 이 말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소통은 됐습니다. 소통은 됐는데 저희들이.

전준호위원 그런데도 시는 무슨 다른 꿍꿍이가 있어서 그런.....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꿍꿍이라고 표현하기는 뭐하고 다른 계획이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한 가지 또 확인 좀 하겠습니다.

KMRC 박상규 사장이 들어왔잖아요. 여기 계신 김구해, 김용해 두 분들이 교체가 되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랬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오자마자 한 한 달 남짓 있다가 나갔지 않습니까? 도로.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한 달 남짓 있지를 않았고요. 서류 상으로 한 달 남짓 있었는데 실제로 회사에 나온 것은 두 세 번이나 한 두 번 정도.

전준호위원 그것이 아까 말씀하시는 공식적으로 계약을 하셨다고 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건 여기 와서 처음 알았습니다, 계약한 거는요.

전준호위원 아니, KMRC하고 TRK가 업무 계약을 하셨다고 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계약은 했는데 계약금은 안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조건이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조건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알지를 못합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계약을 했으면 대행수수료라든가 이런 것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냥 와서 일해 주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대행수수료 계약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대행을 해 주고 수수료를 주는 계약이었는데 그 수수료에 대한 계약금조차 지불하지를 않았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 쪽에서 요구하지 않습니까? 일을 했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요구를 했는데 우리 회사가 아마 못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다른 조건은 없으셨어요? 스폰서를 잡아 온다라든가.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런데 그때 제가 좀 이상하게 느꼈던 것은 그때 김구해 사장님 측 직원이 한꺼번에 한 8명인가 10명인가 동시에 그만 뒀는데 어떤 분이 KMRC사 직원한테 뼈있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번에 큰 거 하셨네요." 하고 비웃는 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는 막 바뀌고 들어갔기 때문에 회사 내부 분위기를 몰랐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니까 그쪽 KMC인가 하는 그 쪽 회사 직원이 굉장히 당황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것은 뭔가 좀 다른 흐름이 있었는 모양이다 하는 거를 그냥 감만 잡았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우리 회사 내부에 있던 직원들하고 그 사람들하고는 전혀 교감이 없었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좀 참고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잠깐만요. 여기 보면 우리 김용해 전 사업본부장이 공개적으로 이렇게 입장 표명을 한 내용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이미 3,4월부터 TRK는 임시로 진행하는 회사이고 현재 안산시와 TRK로 이원화되어 있는 조직이 일원화될 것이다 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고, 시청 공무원을 별도로 만났다는 자동차 경주팀들과 TRK 협력 업체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해고된 8월11일 이후 8월 16일 안산시에서 추천한 경기 진행 대행사인 KMRC 사장 박상규와 전격 대행 계약을 하는 것과 용인 방문 시 KMRC가 안산시 편의를 위하여 텐트 및 도시락을 제공한 것은 무관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이런 입장 표명이 공개적으로 되어 있어요.

이런 과정에 대해서 우리 김구해 참고인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박상규 사장을 만났습니다. 그 이후로 만났죠. 만났더니, 이제 박형택 계장은 거짓말을 친 거죠. KMRC가 들어오면 현대하고 삼성에서 얘네들이 스폰을 가져온다.

전준호위원 그랬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라고 얘길 하고 다녔고요.

전준호위원 박형택 팀장께서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박형택 팀장이 그러고 다녔고.

전준호위원 현대하고 삼성....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KMRC한테는 들어와서 일을 하면 2억을 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박형택 팀장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예.

전준호위원 그것은 TRK하고 사전 조율된 내용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조율됐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저희를 기존에 있는.

전준호위원 2억의 부분들은 조율이 된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2억을 준다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2억 돈 못 받았습니다.

전준호위원 서로 협의가 된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돈을 받아서 나간 겁니다, 사실.

전준호위원 주기로 했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예.

전준호위원 스폰 참여에 현대, 삼성 부분도 서로 사전에 협의가 된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그러니까 그런 스폰은 박형택이, 참고인으로 불러보면 아시겠지만 스폰을 걔가 할 능력은 안 되고요. 한국에서 조그만 국내 경기 프로모터 하는 데입니다. 저희에 비하면 스케일이 상당히 작은 건데 그걸 과대 평가해 가지고 박형택 계장이 입맛에 맞는 Territory를 조성 한창 하던 거죠, 올해 초부터.

그리고 박형택 계장께서 이 친구, KMRC 말고 또 한 명을 회사에 입사시키라는 또.

전준호위원 주문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주문 있어 가지고 그 친구가, 이 자동차 바닥이 사실 조그마합니다. 누가 한 마디 하면 금방 들어오고 하는데 올해는 TRK가 하지만 내년에는 안산시하고 챔프카하고 일원화되기 때문에 그 중간에 할 역할을 해야 된다 라고 다니는 또 친구 하나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것을 어떤 사람인지 아시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이동훈이라고 그래서 제가 그 친구를 일을 못하게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KMRC를 안산시가 추천한 건 맞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박계장이 추천한 거 확실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습니까?

김강일위원 이동훈이라는 사람 추천했는데 채용은 안 된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채용을 제가 못 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능력이 안 되는 친구거든요.

김강일위원 뭐 하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용인 서킷 안에서 가게하고 그런 친구입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145억 ABC그룹 말고요. ABC그룹의 투자의향에 대해서도 안산시 의견 있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 의견은 모르겠고요. 그 사람이 우리 8월달에, 9월달에 했던 직원이었고요. 그 사람이 ABC의 중간에서부터 대리를 선거고 우리 사무실에 와서 한창동안 전체적인 내용을 다.

전준호위원 김석화씨라는 분을 말씀하시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석화씨하고 최사순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식사를 했고 그리고, 시는 개별적으로 접촉했으니까 모르죠, 저희는.

그 다음에 ABC 회장도 시를 만나고 왔다, 저희 왔으니까 그 쪽에서 진행된 것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TRK, 그동안 스폰서와 관련돼서 지금 시가 어떤 역할과 어떤 일을 했는지 대개 드러나잖아요. 그것에 비추어 봤을 때 이 건에 대해서도 시에서 의견을 낸 건 없냐는 거죠, TRK 측에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확인이 안 된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아까 이것 말고도 또 한 건이 있었죠? 도곡동팀이라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저는 거꾸로 의문을 갖는 게...

전준호위원 그 점에 대해서 아까 언급을 하시다 말았는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왜냐 하면 지금 대회가 끝난 다음에 투자가 별 의미는 없습니다. 시간이 걸릴 것 같고요.

그런데 대회 전에 있었던 일인데 투자를 왜 못하게 했을까 라는 게 제일 의문이고...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 도곡동팀에 대한 투자문제도 안산시가 제지를 했다는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거기 도곡동...

전준호위원 시기는 언제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대회 전입니다. 8월말쯤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때 우리 시 의견이 어떤 거였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시 의견은 그 쪽에서 150 통장을 가지고 시장님을 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150억이 예치된 통장을 가지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과장님하고 박계장하고 도곡동 그쪽 김회장이라는 분하고 이종남 회장이라는 분이 시켜 가지고 내려왔었습니다.

김강일위원 이종남 회장이라는 분이 어떤 분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종남회장님은 경희대학교 체육과 총 학생회 동창회장이시고 K1 한국회장님이시고 대통령 경호실 출신인데 엔터테이먼트 SBS 프로덕션 만드신 이사장님이십니다.

그래서 또 스포츠맨이시고 또 여기 계신 의원님하고도 상당히 절친하신데, 같은 동문이시고 그래 가지고, 그래서 또 후배가 의원이시고 또 자동차 스포츠를 상당히 관심이 많으셔 가지고 투자의욕이 상당히 컸었죠.

김강일위원 그 분이 소개하신 거라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 분 같은 그...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쪽 팀에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 통장을 가지고 시장님을 뵈었습니다. 뵈어 가지고...

전준호위원 조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저희끼리 주주들끼리는 OK를 해 가지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해 가지고 변호사에서 공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전날 박계장이 만난 다음에 그때 이용구 회장이 심부름할 때인데, 그래서 거기 우리 대표도 세곡동 지대를 제가 같이 갔고 그래서 전부, 그런데 박형택이가 못하게 해서 못했죠.

전준호위원 못하게 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그게 제가 의문입니다.

전준호위원 시장님을 만났을 때 조건은 있었을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시장님은 회사내부 일이니까 내부에서 알아서 하시오 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뒤로 그러면 주주들이 협의해서 수용하기로 하고 공증을 하려던 참인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약속 시간에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준호위원 안 나온 이유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유는 박형택 계장님께서 반대를 하신다고 그래 가지고 못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은 도곡동팀의 얘기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닙니다.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저도 거기서 기다렸으니까요.

전준호위원 박형택 계장한테서 들었다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죠. 그것은 이용구 그때 회장이 박형택이가 반대해서 못 한다고 해 가지고 안 나왔죠.

전준호위원 그렇게 얘기한 거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반대한 이유는 모르시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박형택 팀장이 도곡동팀을 따로 만났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자리에 안 나타났다면서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그 자리에 나타나야 될 사람이 안 나타났다면서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누가요?

전준호위원 도곡동팀이 나타나야...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박형택이가 안 나왔죠.

전준호위원 그러면 도곡동팀, TRK 직원들이 다 계시는데 박형택 계장이 와야만 되는 상황인데 안 나왔다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박형택 계장이 컴펌을 해 줘야지 되는 분위기였으니까요, 그때는요.

전준호위원 그런 것이 어떻게 가능하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현실이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스폰서 유치에 대한 협약 당사자로서 협조하고 공동노력에...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을 제가 반대하다 쫓겨났으니까요. 쫓겨나지 않으려면 말 잘 들어야 됐겠죠.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저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처음에 말씀드린 행정사무조사가 우리 행정이 얼마만큼 제대로 일을 했는가 라는 것을 살펴야 되는 것이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매 사안 사안마다 행정이 어떤 지위와 권한과 자세를 가지고 일을 처리했느냐를 유심히 봐야 되는 거죠. 더군다나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무산된 가장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자금조달 부분이고 그 자금의 대부분을 스폰서로 조달하는 사업인 만큼 스폰서 부분에 있어서 어떤 진행이 되어 왔느냐가 중요하게 평가되어야 되는 거죠. 이후로도 그럴 거니까.

그런 측면에서 협약 당사자인 안산시가 스폰서에 대한 협조를 하기로 되어 있지만 TRK와 그리고 주주와 또 스폰서, 쉽게 말해서 투자자라고 합시다. 그런 돈을 투여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 당사자들이 결정을 했고 또 동의가 되어서 그것을 공증하기 위한 절차를 남기고 있는 마당에 공무원이 거기에 제지를 하고 그것을 핸들링을 하고 그것을 보이콧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TRK 입장에서. 주주입장에서는 동의하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저는 박형택 계장님께서 어떠한 형태든지 반대를 하고 또 공사하신 분들한테 각서를 써 주고 그래서 저는 대안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경기하기 전날까지도, 사실은.

대안이 없지 않는다면 투자자를 못 들어오게 만들고 지급보증을 어떻게 해 줍니까? 공무원이. 제가 안산시의원님들한테 묻고 싶은 게 거꾸로 그것입니다.

저희가 TRK 식구가 저희가 사기를 당한 거죠. 사실은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 점에 대해서 이용구 회장님으로부터 들으신 거 아니에요? 박형택 팀장이 이렇게 제지를 해서 못한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전준호위원 나중에 그 이후라도 박형택 팀장한테 그런 사실들을 확인한 적은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간접적, 직접적으로 여러 루트로 해서 들어왔습니다.

전준호위원 직접 확인은 아니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용구 회장한테만 들은 게 아니고 여러 가지로.

전준호위원 박형택 팀장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리고 이 말씀드리면 뭐하겠지만 이것은 증거가 없습니다. 여태까지 한 것은 다 증거가 있는데 이것은 증거가 없는데 이종남 회장한테 박형택 계장이 전화 걸어서 투자하십시오, 저를 보고, 자기를 보고, 투자하면 돈은 벌 수 있습니다. 회수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이용구도 자를 수 있습니다. 라는 얘기를 제가 이종남 회장님한테 들었습니다.

김용위원 상황에 따라서는 이용구 회장도 자를 수 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이용구 잘라 버리면 되니까 저 믿고 하십시오 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종남 회장이라는 분의 그 증언이 증거 아니겠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렇죠. 그 양반도 경호실에서 과장까지 계셨고 거짓말하실 분이 아닙니다. 연세도 지긋하시고 하니까.

전준호위원 제가 굳이 이런 소소한 것 아니고 이렇게 세심한 부분들을 끝까지 지금 추궁하다시피 드리는 이유는 과연 우리 행정이 어디까지가 행정영역이고 또 어디까지가 행정의 권한과 책임 부분이고 이런 것들을 잘 좀 따져봐야 되기 때문인 거죠. 그것은 이해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용위원 거기서 한 가지만 덧붙일게요. 이런 사실을 알고 더 윗사람하고 의논이나 보고한 적이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한번 제 사정을 제가 시장님하고 처음 만나고 했기 때문에 시장님한테 전화를 드렸습니다. 무죄로 나온 날.

그런데 안 만나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직접 못 드리고 저희 직원이 따님을 만나 가지고 그 사연을 한번 썼었습니다.

김용위원 그게 아까 말하는 그런 내용으로 간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따님을 직접 만나는 게 저희 직원이 답답하니까 한번 따님을 만나 가지고 정리를 해서 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요지부동으로 아무런 연락이 없으시더라고요.

김용위원 이런 내용도 밝혔습니다. 전화상으로. 전화도 아예 안 받아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전화는 받아 가지고 이런 상황을 말씀 안 드리고, 제가 나온 것을 아니까, 그래서 전 답답했던 게 저도 안산의 70만 안산시가 박계장이라는 분으로 인해 가지고 그게 너무 안타까워 가지고 지금 이 아이템 가지고는 투자자들이 일곱 분 그룹진들이 관망하고 있습니다. 이게 TRK가 하든 아니면 다른 데서 하든 투자자는 분명히 있습니다. 되는 비즈니스고 이것 괜찮습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지 빨리 결론이 나야지 안산도 또 편해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데 지금 제가 답답한 게 좀 여러 가지로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녹음...

김용위원 그러면 이런 내용은 시장한테 직접 우리 김구해 사장님이 전하지를 못했네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도둑놈이다 도둑놈 아니다 그러면 더 이상할 것 같아 가지고 그래서 얘기를 못하겠더라고요.

김용위원 그것은 좀 이치에 안 맞는 게 너무 억울한데 이런 사실을 안산시를 대표로 하는 시장이 모든 권한을 쥐고 있는데 그것을 안 만나 준다고 해서 안 만났다 좀 이해가 안 가는 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여기 집행부도 계시니까...

김용위원 스스로 라도 가야죠. 그런 부분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왜냐 하면 저는 챔프카를 박계장이 정말 대안인줄 알았습니다. 어느 정도.

대안이 없다면 어떻게 보증을 각서를 써주고 30 몇 억을 써주고, 그래서 당연히 대안이 있는 줄 알고 경기를 한번 잘 치르게 하는 게 제 자그마한 소원이었죠.

김기완위원 30 몇 억의 각서를 어떻게 써 줘요? 3억.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뭐 제가 확인된 것은 그 정도는 안 되는데요. 모 업체 몇 군데다가 각서를 써 줬더라고요. 시에서 보전해 준다.

김기완위원 사장님, 박형택 계장이 체불되어 있던 부분 업체가 어디어디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세 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세 군데 어디어디입니까? 천경개발하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골재, 철근, 레미콘, 아스콘 네 군데입니다.

김기완위원 아스콘도?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천경개발 말고도 있는 거죠?

김기완위원 말고 지금 각서를 써 준 게 있다는 얘기입니까?

전준호위원 지불 약속이겠죠.

○위원장 이하연 한쪽에서 질의를...

김기완위원 아니, 확인하는 거니까.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 이쪽에서 확인하면 되니까.

김기완위원 확인하십시오.

전준호위원 다음으로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지금 아까 제가 계속 질문 상정되어 있는 부분인데 우리 이창수위원님 말씀하시다가 지나온 얘기, 기자 분한테서 받으신 그 서류를 혹시 저희한테 주실 수 있습니까? 김구해 사장님.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그게 제가 8월 15일날 회사 쫓겨나면서 맨 몸으로 쫓겨났습니다. 제 개인 노트북도 아직 못 찾았습니다.

전준호위원 TRK에서는 갖고 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박스에 어디 있을 거로 알고 있고 또 제가 구기자님한테 한번 연락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카피를 뜬 거니까.

전준호위원 TRK는 혹시 그 내용을 인지하고 계세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모르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모르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기완위원 구기자라는 게 경기일보 기자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것은 제가 지금...

김기완위원 어디 일간지 기자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제가 물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비밀 좀 지켜 달라고 그래 가지고.

전준호위원 그것을 박형택 팀장한테서 받는 거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박형택 팀장이 그것을 주면서 이게 TRK가 너무 마진이 많이 나는 비즈니스니까 개인회사가 하면 안 되고...

전준호위원 제가 왜 이점을 체크하느냐 하면 대회 무산된 이후에 박형택 팀장을 제가 만났습니다.

사석에서 산자부 얘기를 했어요. 구체적인 그림은 저는 듣지 못했습니다. 식사 중에 한 얘기라서.

그래서 여전히 그 당시에도 제가 느끼기에도 새로운 구상들을 하고 계시다지만 뭔가 적극적인 수습을 하시는 모양이다 라는 생각인데 지금 산자부 얘기가 그 시점이었다 라면 좀더 확인해 볼 부분이 있어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게 경차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다른 곳에서 제가 그런 겜블 산업을 염두한다 라는 얘기도 들은 바가 있기 때문에 좀더 확인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고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지금 시에다가 그런 보존문서 내지는 생산된 문서를 좀 내놓으라고 요청을 하고 있는데도 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을 이해하시기 바라고, 몇 가지 의회입장을 확인시켜 드려야 될 부분이 작년 7월경에 최초에 협의를 통해서 사업제안을 하는 과정, 그리고 양해각서와 2자, 3자 협약을 치르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내부검토한 우리 시의 입장들이 있어요.

그 입장에 보면 왜 토지임대료가 쟁점이 되고 이것을 민자유치 할 거냐 챔프카 대회가 국제경기니까 외자도입 부분을 갖다가 적용할 거냐 이런 여러 가지 검토들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들과 관련해서는 우리 시하고 혹시 준비과정에 소통을 해 보신 적이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 당시에도 안산에서는 땅이 너무 비싸 가지고 저기는 자동차 경기장을 할 수 없는 땅입니다. 왜냐 하면 평당 한 3만원 정도는 되어야, 경기장이 워낙 크게 차지하니까,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 볼 때는 돈을 벌려면 저희 땅에서 경기장 짓는 게 돈을 벌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한 5년 정도 해 가지고 활성화시킨 다음에 다른 지역으로 준비를 하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아까 말씀하셨듯이 의회가 임대료를 가지고 설왕설래하고 발목을 잡고 이런 부분들이 아니고 의회가 문제제기한 부분들은 시가 검토를 거쳐서 우리 의회에다가 오픈한 나중 결과거든요. 그 나중 결과를 가지고 의회가 문제제기를 한 거거든요. 그 나중 결과가 오기까지 내부검토들이 여기 쭉 있습니다.

공동주최를 할 거냐, KMC가 주최할 거냐, 안산시가 주최할 거냐, 거기에 따르는 장단점, 이런 것이 다 검토가 되어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안을 마련해 가지고 의회로는 최종적으로 이 사업을 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의회가 동의해 주라 이런 정도였죠.

그런 것을 검토하고 사업을 정책결정 과정에 시민의 대변자인 의회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각계 자동차 관련된 이런 분야들 의견수렴이 공론화되어서 이루어졌다 라면 훨씬 더 좋은 모양으로 갈 수 있고 그런 모양 안 좋은 발목잡기 식으로 안 비쳐졌을 건데 이미 정책결정 해 놓고 의회에서는 동의만 해 주십시오 대신 부담되니까 돈 얘기는, 시 재정 투입 얘기는 못하고 이런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혹여라도 안산시의회가 이 사업에 대한 네가티브적인 이런 것은 아니었다는 거죠. 필요하시면 내부검토 자료를 보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TRK 측에다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을 안산시 관점을 확인하는 차원에서라도. 여기 많은 내용들이 있어요. 서울대회를 본인들이 전부다 검토를 해 가지고 분석한 내용도 있고 이런 점들을 사전에 공유한 게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없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지금 처음에 제가 KMC 대표로 있을 때 맨 처음에 시작할 때 안산시에서 아마 서울시로 연락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얘기를 해 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전준호위원 여기 보면 제안자와 논의된 사안 해 가지고 제안자의 의견이 들어 있어요. 사전에 검토해 가지고 의견수렴을 했다 라고 보이는 거거든요.

안산시가 주체가 되지 않아도 무방하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주체가 문제가 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는 주체를 원했는데 주체가 되어 버리면 안산시에서는 스폰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무슨 선거법인가 뭐에 의해 가지고.

전준호위원 기부금품 모집 관련해 가지고 못하게 되어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래서 차라리 후원으로 해서 박형택 계장이 그러면 차라리 후원으로 해서 돈을 끌어다 주겠다 라고 해서 후원으로 돌아간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 사업이 TRK와 이렇게 제대로, TRK은 물론 하고 싶은 거죠? 9월 30일자까지만 해도 검토의견을 한번 보면 상당히 부정적이거든요. 종합의견, "우리 시가 주체될 경우에 협약서상 역할분담을 명시하여도 문제발생 시 궁극적인 책임은 고스란히 우리 시가 부담해야 될 것으로 판단됨." "사업부지에 대한 민간투자법을 적용을 배제하고 KMC 측에 수의계약에 의해 부지를 임대할 경우 특혜시비가 논란이 예상된다." "수지분석 근거가 상당히 반영되어 있다." "입장객 감소, 협찬 사업 수지실적 저조에서 올 수 있는 적자발생으로 쌍방간 책임전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체육시설업 등록 각종 영향평가 이것도 6개월 정도 걸려서 내년도 대회추진이 사실상 지난하다" 어렵다 이런 여러 가지를 가지고 부정적인 평가들을 했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가지고 제안자한테도 다 오픈해서 의견수렴을 한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서로 그런 교감이 없으셨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부정적인 측면을 또 긍정적으로 저희가 설득을 했겠죠. 제가 생각이 안 나지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골드코스트에 벤치마킹 갔다 와서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기적으로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때 갔다 와서 그때 벤치마킹 한다고 시 공무원들 쭉 갔다 왔지 않습니까? 의원 분들하고.

전준호위원 갔다 오고 나서 이 서류가 지금 9월 30일자 서류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정리 좀 해 주시고요.

전준호위원 이런 과정에 제대로 된 소통을 얼마나 하셨느냐는 거예요? 이런 진단들을 놓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가 맨 처음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두 가지 있습니다. 안산의 이미지를...

전준호위원 그것은 충분히 공감하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미국 측이 전적으로 김선갑씨를 신임했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래서 심지어는 어제 우리가 확인한 바로는 답안지를 보내고 답 써서 다시 보내라는 편지까지 보냈더만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랬습니다.

전준호위원 무슨 말씀이냐 하면 TRK 관계자들하고 안산시장이 다 서명해서 김선갑씨한테 전권을 위임하는 서명을 해서 보내달라고 편지를 보냈던 것 아닙니까?

그 편지 내용에 보면 김선갑씨가 미국 측에 따로 보낸 편지가 있잖아요?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편지 내용에 보면 자기만이 아는 스폰서가 있는 것 같거든요. 그게 어디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게 표현해 놨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게 어디인지 아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자기만이 아는 스폰서란 없고 그 사람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저희들도 아직도 의문을 갖고 있는데 그게 아마 저희들 생각으로는 미국이 취소를 하게 끔 된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회를 왜냐 하면 챔프카를 주최하는 챔프카 회사 자체가 조그마한 기업이 아니고 국제적으로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자동차 경주를 하는 단체인데 그 사람이 3자 협약을 몰라서 그렇게 일방적으로 취소를 하고 그렇게 몰상식하게 저희들이 볼 적에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방법으로 대회를 취소를 시켰습니다. 시키고 또 그 이후에도 저희들한테는 일언반구 얘기가 없습니다. 뭐라고 질문서를 보내고 내용증명을 보내도 한 마디도 답을 안 하고 오로지 안산시 송시장 두 분한테만 우리하고 하자 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 사람들이.

여기에 지금 의회에 제출된 자료에도 보면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김선갑이 하고 안산시하고 챔프카 하고의 사이에 우리하고 어떤 협약에 대해서 무시해도 될 만큼 무슨 교감이나 거래가 있지 않았느냐 하는 추측이 그것을 파 볼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게 굉장히 안타까워합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여기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나와 있는 미국하고 교감된 내용이 저는 이게 추측으로 절대로 이게 다가 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여기 지금 문장에도 나와 있는 게 보면 10월 12일날 보낸 문장에 보면 30페이지에 보면 뭐라고 해 놨느냐 라면 이 사람들이 시장이 보내 준 편지를 보면 이러한 내용들이 사실 서신들을 누군가가 귀하에게 알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 놨습니다. 이 사람들도 얘기에.

그러면 시장님도 모르는 어떤 편지가 있었는지 아니면 보고를 안 했는지 아니면 시장님이 알고 모르는 척 하신 건지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라도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런 내용의 문장이 나올 적에 앞에 있는 다른 2개 문건밖에 미국에서 안 보냈으면 시장님이 모르고 있다 라고 얘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것하고 그 다음에 김선갑이라는 사람이 그 전에 취했던 행동들, 그리고 왜 그런 확신을 갖느냐 하면 우리가 미국에서 챔프카 대회 취소한다는 다음 날 직원들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 사람이 뭐라고 얘기를 했느냐 하면 이 챔프카를 우리가 취소한 것으로 하자, 왜 미국에서 취소를 했다 라고 하면 우리가 이미지 손상이 너무 많으니까 우리가 준비가 다 안 되어서 미국에 통보를 한 것처럼 하자 라고 얘기해 가지고 저하고 대판 싸웠어요. 도대체 정신 나간 사람 아니냐고.

김강일위원 김선갑씨하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 전날 저녁에 나는 사업을 해서 계약금을 받고 있었는데 내가 그러면 사기친 거냐,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느냐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의 그 전의 행적을 추적해 볼 적에 이것은 정신병 환자가 아닌 다음에는 이런 행적을 할 수가 없는 일들이 줄줄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챔프카가 지금 말하는 것, 줄기차게 얘기한 게 그겁니다.

우리는 충분히 취소할 사유가 있고 우리가 당장 소송을 하고 지금 법적으로 보험청구가 들어가고 있는데도 우리는 안중에 없습니다. 챔프카는. 계약 당사자인데.

그러면 그렇게 무시해도 될만한 뭔가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 없이는 이런 일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국민학생도 이렇게는 못하거든요. 계약을 해 놨기 때문에.

그러면 이 사유에 대해서 저희들은 알고 싶고, 그 다음에 TRK 운영에 대해서 또 이 편지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김구해 사장을 해고시킨 것은 시장님하고 투자자에 의해서 해고가 됐다는 것을 미국 사람도 알고 있어요.

만천하에 공개된 내용을 가지고 인사에 개입 안 했다 라고 얘기한 것은 잘못된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이 참고인 자격으로 이 중차대한 시간에 와서 의회에 나와서 이렇게 해명을 하고 우리 항변을 하는 이유는 다른 것 없습니다.

저희들도 원하는 게 있기 때문에 나왔지 않겠습니까? 아무 원하는 게 없으면 우리가 이 바쁜 시간에 왜 오겠습니까?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하나는 여기 지금 우리 시설업체든 직원이든 다른 어떤 관계자들이 항상 저희 보다 우선 시청에 와서 항의를 하고 시청에 와서 데모를 합니다.

물론 돈 받을 수 있는 길은 우리보다는 시가 빠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 그 동안 시가 보여온 행적들이 충분히 반감을 살만했습니다.

지금 여기 와서, 아까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들한테 '자, 왜 너희들 투자 안 받았느냐'고 말씀하시는데 '자, 우리 70억짜리 투자자 있습니다. 우리 받겠습니다.' 하고 얘기하면 '일주일만 기다려' 이렇게 얘기하면 저희들이 볼 적에는 어떻게 판단하겠습니까?

우리가 받는 70억짜리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기 때문에 기다려라 그러지 그렇지 않으면 기다리라고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너도 망해 버리라고 하든지 아니면 더 좋은 조건이 있다든지 둘 중의 하나 일거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해야 안 됩니까?

그러면 그런 것을 저기서 다 지켜봐 왔습니다. 그리고 심심하면 책임지겠다고 얘기했고요. 그래서 업체들이 책임지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첫 번째 그런 사정을 좀 이해해 주길 바라고요.

두 번째는 물론, 아까도 점심시간에 그런 얘기했습니다만, 의회에서 청문회를 하고 조사를 하는 거하고 우리가 계약을 하는 거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법적으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관례적으로 통상적으로 볼 적에 이 청문회가 진행되는 동안은 저희들 계약을 못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게 지금 저 나와있는 우리 업체들이요, 개인적으로 지금 우리가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상황인데 정확하게 날짜를 28일이 지나가면 가래로도 못 막습니다. 집이 다 날아갑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저희들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자, 우리는 관광협회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큰 금액의 액수가 있는 20억짜리, 30억짜리는 일단 뒤로 제치고 앞의 인건비라든지 자재대라든지 무슨 전기공사비라든지 이런 걸로 인해 갖고 막을 수 있는 것들은 우선 그 돈이 들어오면 40∼50%가 막아집니다. 그러면 저분들도 살아갈 기회가 생깁니다. 그런데 그조차 지금 막고 있거든요.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똑같습니다. 1년 전이나 챔프카 하기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게, 지금이 어떤 상황이냐 하면, 70억짜리 있는데 일주일만 기다려라 하는 거하고 지금하고 똑같다고 저는 봅니다. 비록 50억이지만 그 돈을 마련해 주셔 가지고 같이 하겠다고 수많은

고민을 해 온 팀 있으면 거기하고 하게 해 주든지 아니면 더 좋은 데를 데리고 와 주든지 해결책을 내놔야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안 해 주거든요.

그래서 물론, 거기까지 위원님들이 관여하실 수는 없는 걸로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만, 의회에서 정말로 될 수만 있다면 공론으로라도 우리하고는 상관없이 너희들이 진행할 수 있으니까 진행해라 라고 해 주셔야 저희들이 살아나갈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 죽자는 식으로 해 버리면 저희들 해결책이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잘 받아들이고요.

전준호위원 예, 정리하겠습니다.

그런 점들은 나중에 하셔야 될 말씀인데 저희가 그래서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부분과 관계없이 할 수 있는 일은 하셔야 된다는 거죠, 시도 마찬가지고.

지금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당사자들한테 대책을 마련하고 수습을 하도록 맡겨 두는 상황을 계속 볼 수 없는 부분 있었기 때문에 특위를 요청하고 조사를 한 거다 라는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게 우리가 말씀드렸다시피 무산된 이후로 한 달여 만에 제기된 겁니다. 우리가 무산되자마자 막 뭐 한 거 아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있는 거고요.

그 다음에 조사와 달리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자구책들은 얼마든지 해야 되는 건 당연한 거죠, 시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말씀드린, 아까도 말씀드린 그런 과정에 시도 10월5일에서야 대책 마련을 하자고 이후에 어떻게 수습할 건지를 보내달라고 통보하고, TRK는 TRK대로 10월 말일에서야 공식적인 문서를 통해서 그걸 정리해내고 이런 상황을 가져왔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해소할 수 있는 부분 있다 라면 더 적극적으로, 예를 들면 관광진흥협회가 저렇게 투자의향서를 보냈고 했으면 그런 내용을 가지고 협약 당사자인 안산시나 TRK 주주들하고 관광협회 해 가지고 연석회의를 한다든가 해서 전반적인 점검에 대한 논의를 해 보신 적 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 회의 날짜가 사실은 어제였습니다. 그저께 우리 시설업체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해 가지고 항의 공문을 들고 경기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안산시내 각 거리를 행진하면서 삐라를 뿌리고 하니까, 속된 표현으로 그때 다급해 지니까.

전준호위원 그러기 이전에 그런 테이블들을 갖는다던가 이런 노력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전 어제도 시한테 그런 주문했습니다. 똑같은 표현으로 서로 죽일 놈이라고 하지말고 서로 내 잘못이오 하는 입장에서 머리 맞대고 수습하는 과정을 적극적으로 보이고 그 속에서 대안이 나오는 것이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누가 수백 억을 가지고 와서 '걱정마, 내가 다 할게' 이런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마당에는 서로 그런 긴밀한 소통, 긴밀한 소통이 안 됐다 라고 여러분들이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런 과정에서도 사태를 수습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그런 상황을 계속 노정해 가면 의회의 이런 상관없이 안 되는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긴밀한 소통을 했습니다. 긴밀한 소통을 충분히 했는데 그 다음 단계가 진행이 안 됐던 것뿐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 위원님, 그 뒤 일정이 있어서요, 마무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몇 가지 확인할 점들이 더 많은데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김강일 위원님. 김강일 위원님 하시고 오늘 조사를 좀 정리했으면 합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요. 이게 지금 우리 참고인 분들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자꾸 본말이 전도됐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사업의 주최는 지금 TRK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 시에서는 말 그대로 후원이나 협조 역할을 하는 건데 모든 것을 거꾸로 우리 시의 다 이렇게 결재를 받고 그렇게 하는 방식으로, 그런 식으로 진행을 사업을 했다 라는 말씀이거든요.

그리고 본인들이 지금 급해진 상황도 있잖아요. 공사비도 지급해야 되고, 예를 들어서 지금 월드시리즈사한테 지불해야 될 돈도 있고 그런 부분들은 일정별로 지불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는 것은 뻔히 다 알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스폰서라든가 이런 것들을 제 때 제 때 확보를 해서 거기에 맞춰서 대금을 지불하고 해야 되는데 시에서 노한다고 그런 것을 계속 시만 믿고 있었다 그런 이야기는 제가 무책임한 얘기 같아요

그 스폰서를 확보하는 부분이 제대로 확보가 됐었다면, 그리고 시에서 어떤 이유 때문에 그걸 중지했는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명확하게 서류로 해서 질의를 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걸 자료로 남겨놓든지 그렇지도 않고 구두 상으로 했을 뿐 전부 다 기다리라니까 기다리고 그래서 확보 못했다 이런 이야기는 나중에 구체적인 자료가 없으면 시에서는 그런 것 받아본 적이 없다고 했을 경우에 뭐로 증명하실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사업을 아주 처음 하시는 아주, 어떤 면으로 보면 너무 체계가 없는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다 이런 생각도 들고, 그게 주최가 TRK인데 TRK 자꾸 지금에 와서는 핑계를 자꾸 시에다 대고 다른 요인에다 지금 핑계를 대는 거거든요. 자체들의 잘못이 상당히 저는 크다고 생각해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김강일위원 답변 내용들을 계속 들어보면 그런 식이 되다 보니까 이게 증언이 들어도, 듣고 난 다음에 우리가 이에 바탕해서 집행부나 이런 데에 대해서 다시 재차 우리 조사를 벌일 건데 신빙성 있는 질문을 할 수 있겠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진술만 갖고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뚜렷하게 제시를 못할 그런 공산이 많아요.

그래서 진술을 하시더라도 좀 근거에 바탕 된 진술을 해 주셔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김구해 참고인께서 아까 동료위원들 질의 때 답변하신 내용에 보면 연석회의를 해도 별 효과도 없고 계속 하여튼 이렇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연석회의는 저희가 요구한 겁니다, 시에다가.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 회의를 할 때도 별 큰 좋은 면보다는 여러 가지 의견만 자꾸 충돌이 되고 별 실효가 없다 이렇게 아까 답변 잠깐 하신 것 같은데 실제 그런 내용 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그러니까 지금 여기 TF팀에도 와 계신데 TF팀에서도 지금 박계장님이 뭐하고 다니시는지 아무도 모른다니까요. 저희한테 말해 주겠습니까?

김강일위원 TF팀 내 조차서도.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박형택 계장이 뭐라고 얘기하는지.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무슨 인쇄소에서 뭘 쓰는지, 무슨 어디 광고회사에서 뭘 하는지, 외국 갈 때 어느 관광회사에서 티켓팅을 하는지 그거 시 돈 아닙니까? 그걸 TF팀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그거를.

김강일위원 TF팀에서 시청의 공무원들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만 지금 예를 들어서 외국의 여러 가지 지역으로 시찰도 하고 그러셨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TRK에서 가시는 분들은 그 여행비용을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야 저희가 내고 갔죠.

김강일위원 따로 여행사 정해진 데 그 쪽에다 냈을 거 아니에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여행사를 몰랐다는 얘기는 안 되죠.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면 그렇다는 거죠. 그러니까 저희가 팀장한테 다 물어볼 수 없고, 저는 그 팀이 모든 일원이 다 직책이 돼 가지고 활성화된다는 걸 주장을 했죠.

그러니까 이쪽에서 무슨 광고를 이렇게 내려고 그러면 TF팀 전체가 알아서 머리를 짜 가지고 저희랑 해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게 없이 뭐 언제 광고 나가니까 이쪽에서 해라, 홈페이지, 제가 오늘은 조금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 거는 증거 있는 것만 말씀드린다고 그러지 제가 증거 없이 말씀드리는 건 아무 것도 없다는 전제 조건으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렇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효과가 없다는 것은 그 양반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몰랐다는 거죠, 저희 입장에서 볼 때는.

김강일위원 그리고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있잖아요. 분명히 시장이 그게 의지가 실렸는지 안 실렸는지 그건 확인이 안 되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안 됩니다만, 박형택 계장이 그와 같은, 뭡니까? 도둑이라고 표현했나요, 도둑질이라고 표현하셨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런 식의 어떤 문제가 있으니까 대표자를 교체하란다고 해서 교체가 되는 겁니까? 원래.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위원님. 상식적으로 안 통하는 거 제가 당한 사람이거든요. 아까 말씀, 직접 들은 사람도 있고 김구해 주식을.

김강일위원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의혹 제기 내지 문제 제기가 있었다면 그게 말로써 전화로 한 통화로 이렇게 해서 끝나고 그렇게 대표자 교체를 할 정도로 그런 식으로 회사를 운영하시냐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그러니까 저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제가 뭐 가만히 있는 건 아니고요. 왜냐하면 검찰에 고소해 놓은 상태고, 왜냐하면.

김강일위원 검찰 고소 이전에 대표이사가 바뀌려면 아무래도 회사 나름대로 어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대표이사를 바꾸라는 얘기는 안 했죠,

김강일위원 사장을 교체하라 그런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니, 그러니까 사람을 자르고 집어넣고 그런 거를 참여했다는 걸, 대표이사를 바꾸라는 얘기는 들은 적 없는 것 같습니다.

김강일위원 김구해 참고인께서 지금 사장으로 있다가 물러나신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그것은 어떤 이유에서 물러나신 거예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아까 말씀, 도둑질했다는 거 아닙니까? 도둑질은 없는데도.

김강일위원 그래서 본인이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 물러나셨다 그 말씀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증거를 준다고 그래서, 사표를 전부 쓰면 증거를 보여주겠대요. 그러면, 없으니까 사인해 줬죠, 여기 다 있었으니까. 사인해 줬죠. 안 줘요. 그럼 시의회 회의실로 우리 다.....

김강일위원 사장님이 사표를 어디다 제출하신 건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우리 회사 전부 사표 썼습니다, 그때. 전부 사표를 써야 된다고 그래서 박계장이.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사표를 써 가지고 제출한 데가 어디시냐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저희 회사에다 냈죠, 저희 회사에다요.

김강일위원 회사에다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결재는 누가 하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결재가 없죠, 대표이사까지 그때 사표 썼는데.

전준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김 위원님, 좀 TRK 내부의 인적 구성이 대표이사는 김창환 대표가 그대로 있었고 그 다음에 아마 김구해 주주께서는 사장 직함이셨고 그러면서 대회 마케팅을 했고 김용해씨는 사업본부장이었고, 그런 구조죠.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때 결재권자가 누구냐고요.

전준호위원 대표이사죠.

김강일위원 김창환 대표이사님이 사표 수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분이신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런데 대표이사도 사표를 썼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아닙니다. 그때 결재 과정에는 이용구 회장님이 우리 법적으로는 감사님인데, 당시에 직책은 법적으로는 감사님이셨고 실제로는 회장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김강일위원 이용구 회장님이 사표 수리에 대한 결재권을 갖고 있는 건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그렇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법적으로는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여기 본부장님 그때 없었으니까 회사에, 그때는 없었죠. 제가 나간 다음에 새로 들어오신 거니까 잘 모르실 겁니다.

김강일위원 이용구 회장님은 그때 당시에는 결재권이 없는 거네요, 직원에 대한 사표 수리에 대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뭐냐하면 이용구 회장님이 와 가지고 "야, 전부 사표를 써야 된다. 그래서 사표를 써야지 시장님이, 시장님 지시다. 박형택이가 사표를 다 써야지 투자하고 스폰 해 준다" 그러니 어떻게 사표를 안 쓰겠습니까? 저쪽에서 스폰하고 투자를 다 해 준다는데.

김강일위원 그런데 그게 말이 안 되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김강일위원 자기 회사의 한 두 명도 아니고 말입니다. 어떤 직원을 두고 사표를 쓰라는 것도 아니고 전 직원이 결재권자가, 시장이 결재권자도 아닌데, 그리고 박형택 계장이 결재권자도 아닌데 누구한테 사표를 내 가지고 어떻게 수리를 하라는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니까 지금 제가 그 얘기를 직접 들었기 때문에 제가 그 다음 팀을 구성하는데 일정 관여를 많이 했습니다. 이용구 회장님을 제가 8월5일 경에 만났었는데 이용구 회장님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김구해 사장님부터, 우리 김창환 대표이사부터 시작해서 직원들한테 대해서 문제가 많으니까.

김강일위원 됐습니다. 그것은 다음 기회에 또 한번 듣도록, 그리고 다음에 이렇게 저희들이 참고인으로 나오셔서 진술할 기회가 있으면 되도록이면 아까 말씀했던 녹취록도 했고 그러셨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녹취를 한 상태인지 아니면.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CD로 구워놨습니다.

김강일위원 CD로 해 놨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강일위원 아니, CD로 하는 것은 내가 듣기가 곤란하니까 필요하시다면 내가 볼 때 녹취를 해 가지고 관련 부분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시면서 신빙성 있게 진술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러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교통성평가 있지 않습니까? 김창환 참고인. 교통성검토라는 자료 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예.

김강일위원 이것은 어떻게 해서 하신 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금호엔지니어링에다가 우리가 실시설계 맡기면서 별도로 금호엔지니어링에서 그것 부분적으로.

김강일위원 자체적으로 그러면 알아서 하신 겁니까, 아니면 시에서 하라고 해서 하신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저희 자체로 한 겁니다.

김강일위원 자체적으로 하신 거라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여기 환경영향평가하고 교통영향평가 초기단계로 한 겁니다.

김강일위원 환경영향평가하고 교통영향평가에 갈음해 보고자 해서 인정은 안 되지만 이렇게 자체 내에서.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죠. 갈음이라기보다도 저희가 어차피 준비를 또 향후 계속적으로 일을 연속적으로 해 나간다 라면 해 나가겠지만 그런 과정 준비과정을 지금 밟고 있는 거죠. 그런데 지금 현재는 모든 게 다 중단된 상태이니까요, 지금.

김강일위원 아니, 중단된 상태이긴 한데요. 이와 같은 것을 한 것은 어떤 취지로 이걸 하셨냐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우리가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를 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나중에 체육시설 등록을 해서 정식 경기장으로 갈 건지 아니면 지금처럼 임시 시설물 해서 1년 단위로 해서 계속해 나갈 건지는 그때 당시에 결정을 확실하게 한 건 아니었기 때문에 그거 하기 위해서 일단 준비 단계로 안 할 수는 없는 거고 그래서 하는 겁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큰 의미는 없는 거네요? 지금 이 자료가 어디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자료도 아니고, 그렇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글쎄요, 그건.

김강일위원 그런데 이렇게 돈 들여서 했다는 자체가 무슨 용도로 쓰려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니, 그것이 그래도 저희가 돈을 주고 정상적인 용역기관에서 했는데 객관적으로 인정이 안 된다 그런 얘기는 아니죠.

김강일위원 이런 영향평가 같은 경우는 평가서를 심의하는 기관들이 있어요. 그리고 평가가 제대로 됐는지 안 됐는지 심의하고 거기에 맞춰서 의견도 다 제시하고 새로 조성도 되고 그런 사항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강일위원 임의대로 그냥 해 가지고 붙여놓은 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냐고요. 무엇 때문에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가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는, 아까 김창환 참고인께서 말씀하시기를 사업권 양도에 대한 것도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지금 많이 집착을 하신 부분이 관광협회 그 쪽으로 많이 치중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외람 되지만 말씀을 드리면 아까, 어제오늘 쭉 특위를 하시면서 저희나 지금 안산시나 평가받는 입장입니다, 결과에 따라서.

제가 어떤 부분은 제가 피감 받는 입장은 아니고 참고인 자격이지만 제 입장에서 뭐냐 하면 똑같이 이것은 어떤 우리 국감 받는 것도 아니고 문제점 과연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사실 저희는 마음이 바쁩니다.

빨리 사업권 해 가지고 한다는 것보다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와 계신, 우리 TRK에 의한 피해자들이 와 있기 때문에 빨리 사업을 승계하든지 아니면 다른 사람한테, 제3자한테 양도라든지 해서 빨리 일을 해야 됩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아까 처음 말씀드렸지만 경기장 내년에 하려 그러면 시간이 없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지금 계속적으로 10월달 초부터 시하고도 협의했던 사항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사실은 지난 일에 대해서 잘못한 것은 분명히 책임을 져야 될 거고 또 개선해 나가겠지만 지금 놓여진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내년 일을 어떻게 할거냐 그걸 먼저 논의를 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알았습니다. 그것을 오늘 여기서 결정되고 그럴 사항도 아니고 그런 의사가 있는가 없는가 그것만 확인만 해 보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은 아까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를 위해서가 아니라 전체를 위해서입니다. 안산시를 위해서부터 시작해서.

김강일위원 그런데 혹여나 있지 않습니까. 안산시나 전체를 위하는 거다 이런 말씀 속에 기업을 하시니까 기업 나름대로의 최소한의 이윤이나 이런 것을 생각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제가 위원님들한테 감히 말씀드리면.

김강일위원 예를 들어서 다른 일반업체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닙니다. 제가 이용수 국장하고도 맨 처음부터 얘기한 게 있습니다. 여기 분들은 모든 걸 다 포기하고 다 끝낼 테니까 경기장을 살릴 수 있는 유도를 해 주든 안 되면 이렇게 우리가 모든 걸 다 버리고 하겠다는데도 안 되면 그건 똑같은 의견을 되풀이하는 거니까 그때는 법적으로 하겠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내용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여기서 토지사용 허가권을 받아 가지고 TRK를 다시 회복시키고 그런 취지로 말씀드린 것만은 아닙니다.

김강일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 위원님들 중에 제안이 들어왔었습니다.

TF팀에서 나온 김성수씨 말입니다. 오늘 회의하는 거 많이 받아 적으셨죠?

위원들 중에서 문제 제기가 들어왔습니다. 조사하는데 있어서, 조사 특위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있겠다 싶어서 문제가 들어오는데 우리 위원님 지금 TF팀에서 와서 그 동안 계속 메모를 했는데 저 메모를 저희들이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겠습니까?

김강일위원 그냥 회수시키죠.

○위원장 이하연 회수하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그렇게 모아졌으니까요, 미안하긴 하지만 적으신 것을 이쪽으로 좀 반납 좀 해 주세요.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또 이후 공무원에 대한.

전준호위원 조금만 확인할 게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조금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지금 집행부 관련 부서들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짧게 말씀드릴게요. 몇 가지 제가 사실 확인하고 규명만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 중에 마지막이 과연 TRK가 운영 능력이 있느냐 이 문제를 챔프카 본사가 제기하는 거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과연 자금 문제, 그 다음에 경주장의 공사 이런 문제, 또 공인 문제, 그 다음에 세 번째가 TRK라는 프로모터의 자동차 챔프카 본 대회의 운영 능력 이걸 문제 제기하고 있잖아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래서 안산시에서는 의당 TRK가 그런 문제가 있고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에 조직개편도 요구했고 스폰서 문제도 관여했다 라고 당연히 그렇게 얘기하겠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과연 그런 것이 얼마만큼 시가 그런 판단을 할 정도로 객관성이 있는가 라는 부분들 한번 따져볼 필요가 있는 거죠, 당연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전준호위원 그런 측면에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8월달에 사람이 바뀌게 되는 문제, 그리고 조직이라는 것이 대회가 임박되고 일이 많아지고 할 일이 다가올수록 백짓장 맞들 듯이 여러 사람들이 서로 참여해서 일 풀어나가야 되는 게 순리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인원이 모자라 가지고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까지도 우리 안산시가 나서서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도대체 어떤 연유로 인해서 협약 당사자인 시가 한 주식회사 법인의 주주로부터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교체를 요구했겠는가 이런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이것을 이제 우리는 또 확인을 해야 되고.

그래서 1차 회의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좀 말씀을 드리면, 김선갑씨라는 분이 지금 김용해 본부장이 나가고 난 뒤에, 김구해 마케팅 담당이 나가신 뒤에 들어온 거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예.

전준호위원 그 김선갑씨라는 그 담당자가 오게 된 과정을 좀 설명해 주시죠.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김선갑씨라는 분은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는데 그 당시에 여기 계시는 김구해 사장님이 나가고 나서 김석화 사장님이 왔었고, 그 다음에 김석화 사장이 나가고 난 뒤에 윤준구 사장이 왔습니다. MBC에 계신 윤준구 사장이 데리고 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처음에는 해외 영어를, 미국에서 한 10년 살다왔기 때문에 영어를 통화해서 미국하고 챔프카하고 연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직책을 대외협력팀장을 맡아서 대외협력 본부장으로 왔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아까 챔프카에서, 제 입장에서 말씀드린 거 아닙니다.

챔프카에서 그 업무에 대한 수행 능력을 얘기하시는데요. 그것 제가 말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전준호위원 예.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우리가 어떤 기준이 있어 가지고 적격심사를 해 가지고 기준에 따라서 수행 능력 평가하는 그런 거 있는 것은 아니고.

전준호위원 예, 그런 건 아니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지금 이것을 하면서 두 가지입니다.

챔프카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과 사업 쪽에 있는 사업자 입장에서 바라본 경우인데 챔프카에서 바라보는 것은 경기장하고요. 그 다음에 경기를, 걔들이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하드웨어가 규정에 맞게 되어 있느냐 하는 그것 하나와 두 번째는 대회를 할 수 있는 준비, 하다 못해 연료부터 시작해서 배터리부터 시작해서 모든 이런 계측기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들이 과연 적법하게 준비가 돼 있느냐 두 가지를 얘기하는데 그 두 가지 측면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저희한테 할 수 있다고 충분히.

전준호위원 문제 제기가 가능한 사업들이다.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객관적으로 얘기를 했던, 객관적인 자리에서 했던 얘기들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나머지 법인의 프로모터의 경영 능력에 대해서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자금 문제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물론 문제가 있었겠죠. 뭐.

전준호위원 그런데 왜냐하면 김선갑씨 이후의 윤준구 또 김석화 이런 분들이 왔지 않습니까? 김석화씨라는 분 왔다가 이런 상황에서는 비전이 없다 그래가지고 본인이 나갔다면서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 사람은 제가 알기로는 저도 8월달에 좀 공백기가 있었는데 김구해씨하고 그 쪽이 나간 다음에 8월 20일경 쯤에 왔다가 그때 김석화씨, 윤준구씨, 김선갑씨 다 왔습니다. 왔다가 한 보름 정도 있다가 TRK에서 근무하다가 보름 있다가 나갔습니다. TRK가 아닌 외부에 나가서 계속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해 온 사람이 ABC라는 것도 모집한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최근 열흘 전까지.

전준호위원 김석화씨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석화씨.

전준호위원 아까 말씀하신 ABC 그룹과 관련이 있다 그것인가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 사람이 우리 회사의 어떤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온 사람인데 사장을 앉혔고, 그런데 그 사람이 보름만에 회사를 나가서, 그래서 비전이 없다든지 그래서 나갔으면 끝나는 건데 본인들한데 들은 얘기로는 별도 회사를 하나 만들어 놓고 그러면서는 계속적으로 투자자를 모집을 다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안산 챔프카 대회를 가지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최근까지도.

전준호위원 그런 것이 확인이 되셨다는 얘기입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것은 확인되는 거고 다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자료에 의하면 김선갑씨를 그렇게 미국이 신뢰를 했는데 김선갑씨라는 분이 지금 TRK와 송사가 걸려있다면서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우리가 고소를 했죠. 사기로 고소를 했죠.

전준호위원 무슨 이유가 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있습니다. 물론 업무방해한 그런 것들은 다 담당하는 사람들이 다 업무방해 했던 행태에 대해서는 다 증거를 갖고 있지만, 이 사람이 원래 나중에 스포츠 스폰서 마케팅을 했습니다. 스폰서를 했으면서...

전준호위원 그 사람이 그것을 담당했다고요?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나중에 스폰서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미국 애들하고 같이 다니면서 스폰서 마케팅을 해야 될 그런 것도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짧게 좀 해 주세요. 요점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래서 마지막에 스폰서를 하면서 동부화재에다가 2억 짜리 서브스폰서를 계약을 했는데 그게 계약금액에서 한 50%가 계약금액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50%가 계약금액으로 들어왔는데 그 돈에서 대회 취소가 된 상태에서 그 돈을 6천만원을 인사한다고 그래서 가지고 나갔고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그것이 몇 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사기로 고소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것은 미국이 김선갑씨에게 전권을 주라는 이후의 일이겠네요? 이런 것이 확인되면...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렇죠. 나중에 마지막에 .

전준호위원 나중에 확인된 겁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그런데 김선갑씨는 저한테도 얘기했지만 대회가 취소되어야 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전준호위원 올해 대회가?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저한테도 몇 번 그런 얘기를 했었고 그런데 대회를 취소하자는 얘기예요. 대회를 취소해야 된다.

전준호위원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닙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그것 뭐 뻔하죠. 2005년도 대회가 취소가 되면 준비를 한 TRK는 상당한 200 몇 억을 준비해 놓고 수입이 하나도 없으면 도산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렇다면 제3의 프로모터를 붙여 가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데 그 칼자루를 미국 애들한테에 대해서 자기가 신뢰를 쌓다 보니까 이게 가능한 거죠.

전준호위원 조직의 일 구성원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라면 역부족이니까 과감하게 손들자 이런 입장이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이것은 제가 부연설명을 드릴게요. 그것은 어떻게 된 거냐 하면 그 이후에 저희들이 그 사람이 한 행적에 대해서 추적을 해 가지고 지금 내린 결론입니다.

어떤 부분이 있느냐 하면 그 사람은 팬택이라는 업체에서 50억을 갖고 온다 라고 마케팅을 했다 라고 자신 있게 표현을 했는데 결론적으로 우리 이용구 회장이 조사를 해 보니까 그 사람은 팬택에 간 적도 없고 팬택도 50억을 준비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됐느냐...

전준호위원 우리 안산시 관계자들도 팬택에서 스폰할 거라면서 기다려 달라고 우리 의회에 보고한 적이 있는데요.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게 어떻게 됐느냐 하면 그 사람이 원래 스포츠 마케팅을 해 가지고 무슨 스폰서를 전문으로 끌어들이는 사람이 아니었고 그냥 이쪽에 다니면서 뒷조사를 해 보니까 월드컵 때 모자 휘장 사업을 해 본 경력이 있는 정도의 사람이었는데 이 사람이 각 스포츠 마케팅 회사를 다니면서 수수료를 많이 줄 테니까 스폰서 업체를 좀 물어달라 이래서 간접영업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중에 어떤 한 사람한테 엄청 꾀임에 빠졌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팬택이 들어온다 라고 가장 되게 해 놓고 나중에 결과가 없어졌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예. 알겠습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그러다 보니까 그냥 연기하자는 쪽으로 수습을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김기완위원 아까 우리 본부장님께서 캘크호번인가요? 그 양반이 보낸 서신 과정 속에서 김용해와 이사님에 대한 능력 부족으로 인해서, 투자자, 그러니까 영어로는 인베스터와 메이어라고 되어 있더군요. 여기에서 제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조건이 변화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이렇게 취소되기까지, 연기라고 표현했는데 이런 과정이 있는데 실제로 아까 말씀하셨던 그 과정에서 제거됐다는 표현은 도둑질했다 라는 그 이유, 그 부분에 의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이유는 그거였습니다.

김기완위원 시장님의 지시라는 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시장님의 지시라고 얘기 들었습니다.

김기완위원 이용구 회장님을 통해서?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기완위원 그 근본적인 사유가 도둑질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렇죠.

김기완위원 그러면 고소했다 라는 부분에 있어서 누구를 상대로 고소한 겁니까? 안산시장을 상대로 했나요? 아니면 누구를 상대로 했나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제가 도둑질했다는 게 아니고 제 동생하고 저희 직원이 도둑질했다 라고 해서 제 동생하고 직원이 검찰에다 고소를 했습니다.

김기완위원 누구를 했어요?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박형택 계장하고 아마 김대표를 고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여기 대표하고 박형택 계장을 상대로 해서 고소를 했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김기완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전준호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물론 사석에도 아까 말씀하셨지만 전체적으로 챔프카 대회가 무산됐던 과정들은 크게 경영상의 문제, 또 금전, 쉽게 말해서 스폰을 받지 못했던 문제 이런 것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무산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이었지만 아까 우리 참고인께서도 실은 무산될 수밖에 없었다, 기본적으로, 그 부분 아까 사석에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본인이 보기에는 그것과 무관하게 이미 다 이것은 예정되어 있었다 라고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은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정됐다기보다는 아까 제가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올 2,3월부터 벌써 저희가 안산시에서 도움을 못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하고 싶은 것도 안산시에서 지금 다 커트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왜냐 하면 경차를 생각하고 있는데, 시에서는.

그러니까 경차하기 위해서는 TRK가 없어져야 되는데 그런 개념으로 시작되는 거죠.

그래서 이네들을 제거시켜 버리고 다른 놈이 벌써 준비를 다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김기완위원 경차 생각은 박형택 계장 생각인가요? 안산시와 박형택 계장의 생각으로 같이 보십니까?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그러니까 거기 서류 보시면 다 아시는 기자 분이시니까 서류 보면 산자부로 출장을 나갑니다. 산자부에 누구누구 만난 게 명단이 다 있습니다. 누구 만나서 경차를 의논을 합니다. 그 내용이 쭉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 이것은 TRK가 빠져줘야 되고 안산시에서 회사를 하나 만들어서 이것을 가야 된다, 경차로 가야 된다 라고 해서 여론조성 좀 해 주십시오 라고 기자한테 던져준 겁니다.

그것을 저는 알고 너무 믿지 말고 우리끼리 잘해 봅시다 잘해 봅시다 라고 나갔던 것이고 거기에 박형택 계장은 공사를 시키면서 보증을 서 줘 버리는 거죠. 그러니까 아까 김위원님께서 비상식적으로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비상식적인 겁니다. 이게 지금.

제가 그래서 의원님들 마지막 보류 의원님들마저는 상식적으로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큰 가지고 제가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것들 남자의 입으로써 구차한 얘기들은 많습니다. 증거 있는 것은. 그것은 말 안하고, 그래서 상식적으로 제가 시간을 2분만 더 드리면 경기장은...

○위원장 이하연 오후에 공무원들 오니까 다음으로 미룹시다.

김기완위원 마지막으로 질문 드릴 테니까 질문 듣고 제가 정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기회가 또 있으니까.

김기완위원 말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위원장 이하연 잠깐만요. 오늘 이왕 나오셨으니까 우리가 참고인들이 가신 뒤에 건설과하고 건축과하고 주민자치과가 남았는데, 증인 신문이, 이것을 그렇게 썩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다음에 이 부서는 들어도 될 것 같거든요.

건축과, 건설과, 주민자치과에 우리가 확인해야 될 내용은 다음에 한번 날짜를 잡아서 들어도 충분히 될 것 같거든요.

그렇다 라면 이후의 일정을 다음으로 미루고 여기 얘기를 좀더 듣는 것이 어떨까 제가 그런 판단에서 지금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김용위원 저도 좋습니다.

김기완위원 김용위원님 몇 분이나 더 써야 됩니까?

김용위원 나는 한 가지요.

김기완위원 2분 하고 한 가지라니까 끝내고 바로 하면 되잖아요?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더 할 것 혹시 있습니까?

전준호위원 있기는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그렇게 하는 게 어떨 것 같습니까?

김용위원 그렇게 하죠.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하실 말씀 더 하셔도 되고 더 들어도 됩니다.

김기완위원 나는 없어요. 2분 기회 달라고 그래서 주고 김용위원님 한 가지 있다고 하니까 듣고 다른 위원님 다음 기회에 하고 이것 좀 정리하고 그렇게 정리하고 하면 되죠.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두 분 하시고 정회하겠습니다.

김구해 참고인 말씀하십시오.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예. 그래서 아까 김위원님께서 비상식적으로 왜 회사를 운영했느냐 그러는데 저는 비상식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이 비상식적으로 또 시에서 저희한테 했고 지금 결국에는 저희가 아까 2억을 왜 법인이 조금한 회사가 능력이 없지 않느냐 그랬는데 챔프카에서는 이것을 몇 십년 동안 해 왔습니다. 법인이 2억 짜리도 그네들도 계약을 해 줬습니다.

프로모터들은 능력이고 얼마나 자동차 경기장을 운영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그네들도 좋습니다. 그네들도 몇 십년 동안 했기 때문에 2억 짜리 법인이 못 한다고 그러면 못 줬겠죠.

그래서 저희가 홍진크라운이라고 오토바이 헬멧 만드는 데가 저희 매형인데 거기서도 투자할 의향도 있었습니다. 헬멧으로 전 세계 수출 많이 하고 또 오토바이 경기도 여기서 하려는 차원에서, 그런데 박 계장이 왜 저를, 제가 오늘 넋두리하는 게 아니고 결과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은 필요 없고요.

위원님들께서는 정말 비정상적 말고 정상적으로 생각하셔 가지고 경기장이 지어놓으면 누가 해도 저것은 합니다.

저것은 메리트 있는 비즈니스입니다. 저한테도 일본에서도 오고 여러 가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경기장을 만들 것이냐는 의원님들 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앉아 계신 피해보신 분 있지 않습니까? 공사해 주고 피해보고 그 더운 여름에 장마 때 하면서 이 분들이 빨리 하기 위해서는 빨리 결정을 해 주시면 투자자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좋은 비즈니스고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어떤 형태로든지 빨리 결론을 내려주시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강일위원 제가 왜 비상식적이라고 그랬느냐 하면 박형택 계장이 TRK의 대표이사나 회장도 아니고 사표 내라고 그랬다고 쭉 따라서 사표 내는 그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잠깐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부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나가셔 가지고 내용을 모르니까 남아 있던 저는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자꾸 혼돈이 오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김구해 사장님이 나갔던 동기는 도둑질 때문에 나갔던 게 아닙니다.

도둑질 때문에 나가게 만든 것은 핑계였습니다.

그래서 이용구 회장이 저를 불러서 했었던 얘기가 뭐냐 하면 시장님이 두 사람을 안 쫓아내면 한 발도 안 나가겠다 그러니까 잘라내야 된다, 잘라내야 되는데 그 다음 사람이 없다, 그래서 그러면 니가 와서 할 수 있느냐, 그래서 저는 못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이 사람 이 사람을 써 보십시오 그렇게 해 놨는데 상식적으로 저는 뭐라고 얘기를 했느냐 하면 최소한 8명, 9명 되면 반은 남아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다 내 보냈어요. 사실은 아까 말씀하셨던 업무단절이 거기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증명이 되느냐 하면 이용구 회장님이 시장님이 그랬다는 얘기를 했었고 여기 있는 김대표도 시장님하고 같이 그 얘기를 들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다음에 이용수 국장한테 가서 이용수 국장도 그 얘기를 했는데 그 얘기는 저기 앉아 있는 김상무님도 있는 자리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증거는 없지만 증인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회사의 인사권은 시장님이 갖고 계신 것 맞고요. 심지어는 박형택 계장까지도 우리 회사 대표이사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이 있었는 게 사실인데 그게 아니라고 얘기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김용위원 저는 간단합니다. 10월 30일 우리가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우리 시에서 TRK로 무슨 내용이 온 게 있습니까? 조치나 통보 내용.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제가 말씀드릴게요.

일단 공문 몇 개 있을 겁니다. 공문 해 가지고 저희한테 일단 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주라고 한 자료들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도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자료들은 저희가 부분적으로든 아니면 미리든 해서 다 시에다 제출된 부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에다 요구한 것들은 공식적인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10월 31일날 토지사용허가가 끝나고 모든 것들이 농협에 대출도 상환하지 못한 상황에 들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진짜 이것은 사면초가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국 챔프카 관계도 있지 그 다음에 미불금 지불해야 될 것도 있지 그 다음에 또 저희 입장에서는 보름 정도는 거의 일에 매었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요구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은 시거든요. 모든 것은 우리 진짜 도움 받을 데를 찾아야 되고 누구한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미국에다 항의를 하든 농협에다 대출 연장을 하든 모든 것은 해 줄 사람은 시밖에 없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위원님들이 저희 회사를 잘못 아는 게 저도 사회생활 20년 하고 사회생활 다 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은 충분히 있었습니다.

바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 왜 항상 30명, 40명이 달려들어서 일만해도 실수 한번 하면 이게 모든 게 끝이 납니다.

그런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참 조직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 주셔야 되고 또 시에다 대고도 몇 번 얘기했습니다. 숱하게.

이용수 국장님한테도 제가 세 차례에 걸쳐서 얘기를 했습니다.

사정도 하고 서로 싸우기도 하고 했지만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달이라는 시간을 더 끌어왔는데 결국은 시장의 어떤 공식적인 답변을 들은 것은 하나입니다. 10월 20일자에 기자회견을 한 것, 그래서 저희 전 직원이 얼마나 시를 바라보면서 시의 의지를 확인하고 싶었겠습니까? 저 기자회견 내용을 수십 번을 봤습니다. 그것을 아셔야 되는 게 저희는 매번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쫓겨나고 모든 사람들 피해줬고 그 다음에 아까 진짜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짓을 쭉 했지 않습니까?

그 10개월 동안에 대회를 준비하고 돈을 확보해야 되고 사실 여기서 제 정신인 사람이 없고 하루도 쉬어 본 사람이 없습니다. 저희 직원 중에서.

그런 상황에서 왜 니들이 그런 능력 외 상식 외 짓을 했다는 것은 굉장히 저희 입장에서는 섭섭한 말씀이고 지금 부연해서 말씀드리지만 수습만은 진짜 상식적인 선에서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래서 저도 특위가 열리기를 희망했고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 부연하겠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해결을 해 주십사 하는 거고 그런 것을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용위원 대체적으로 오늘 참고인들이 진술한 내용을 보시면 챔프카를 다시 연장을 해 가지고 하고 싶은 심정이잖아요? 그렇죠?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 어떻든 이 사업이 추진되어야 된다 그럼으로써 거기에 들어와서 지금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는 공사를 한 업자들이나 이런 부분도 빠른 시일 수습이 될 것으로 지금 바라고 굉장히 그런 길을 찾고 있는 중인데 지금 시에서는 10월 30일 계약이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20일 가까이 됐는데도 아무런 내용 통보도 없고 이렇다 저렇다는 내용이 없다는 얘기죠?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예.

김용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장시간 저희 특별위원회 나오셔서 성실하게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시간만 좀 있으면 얘기하고 싶은 시간을 더 드렸으면 좋겠는데 다음 일정이 있어서 부득불 마쳐야 되겠고 오전에 저희들이 자료 요청했던 부분은 가능하면 저희들한테 넘겨주시고 혹시나 이후에 저희들이 필요해서 혹시 요청을 하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또 날짜가 잡힐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혹시 그때 가서 저희들이 한번 또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요청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참고인 조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고자 잠시 조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20분 조사중지)

(17시35분 계속조사)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조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3. 증인 신문의 건

○위원장 이하연 의사일정 제3항 증인 신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2005.11.15일 제3차 특별위원회에서 추가 증인 채택을 하여 오늘 신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출석 여부를 확인하고, 증인에 대한 선서를 하고 증인 신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관계 공무원 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제가 증인에 대하여 호명하면 증인께서는“네, 나왔습니다.”라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철웅 자치행정과장 나오셨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권헌 사회복지과장 나오셨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네,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박강호 환경관리과장 나오셨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네.

○위원장 이하연 김준연 도시과장 나오셨습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예, 나왔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강석 건설과장 나오셨습니까?

○건설과장 이강석 네.

○위원장 이하연 신원남 건축과장 나오셨습니까?

○건축과장 신원남 네.

○위원장 이하연 최중세 단원구 자치행정과장 나오셨습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최중세 예.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의 규정에 따라 증인에 대한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증인 선서에 앞서 잠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법 시행령 제17조의4 제4항 및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7조의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그 외 과장님은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05안산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에 관한 행정사무조사와 관련하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제5항과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1월 17일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도시과장 김준연

건설과장 이강석

건축과장 신원남

단원구 자치행정과장 최중세

○위원장 이하연 그러면 2005안산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와 관련하여 신문하실 위원님께서는 신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일위원 김강일입니다.

환경관리과로 바뀌었죠? 위생과는 그럼 사회복지과로 편입된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네.

김강일위원 위생과 보면 이번에 챔프카 관련해서 숙박 요식 대책팀에서 예산 확보 보고한 사업 4억3190만원이요. 이 사업 중에서 숙박업소 개설지원 6600만원, 위생업소 외국어 통역 도우미 실비보상 2천만원, 챔프카 지정업소 외국어표기 안내지도 제작 1800만원, 그 다음에 경기도에서 지원한 금액 음식문화거리 조성 사업비 1억 이런 식으로 해서 예산 책정한 거 있죠?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

김강일위원 집행은 어느 정도 했습니까? 도합해서 다 세세하게 하지 마시고 합쳐서 지금 보고된 내용이 4억3190만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 중에서 얼마 쓰신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지금 여기 726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김강일위원 726페이지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여기에서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 이것은 예산 미집행 했구요. 그 다음에 외국어 통역 도우미 실비보상도 미반영 했구요, 미집행 했고. 그 다음에 챔프카 지정업소 외국어표기 안내지도 제작도 미집행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하나도 집행 안 했나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

김강일위원 지금 거기 3개 하나도 집행을 안 했나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 안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예산만 확보하고?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산을 세우지를 않았습니다.

김강일위원 예산을 안 세웠다구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

김강일위원 음식문화거리 조성사업비 그것은 들어온 거잖아요. 경기도에서 온 거 아닌가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이 사항은 경기도에서 경기도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각 시·군에 공모를 해서 5개 시·군 7개소를 신청한 중에서 선정된 것이 4개시 5개소가 선정이 되어 가지고 저희 시에서는 상록구에 댕이골하고 단원구에 방아머리에서 도비 2억씩 그 다음에 시비 1억씩 지원된 사항입니다.

김강일위원 이것은 사업을 진행했나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 이것은 집행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챔프카와 관련해서 우리시의 모 호텔 같은 경우가 시설을 개선한다고 상당히 내부수리를 했다가 챔프카가 진행이 안 돼 가지고 여러 모로 지금 곤란을 겪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던데, 그런 정보 들으신 거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래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

김강일위원 그거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런 부분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위원장 이하연 지원하겠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분들이 그렇게 하신 건가요?

김강일위원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안 했습니다.

김용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이게 지금 숙박업소 시설개선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챔프카가 9월28일날 취소가 통보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을 보고사항으로 해 놓고 왜 추진을 못 했죠?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이것은 추경에 반영하려고 했었는데 예산이 반영이 되지를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김용위원 아니 추경에 반영이 그러면 몇 회 추경에 했을 경우 언제 집행이 되는데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1회 추경에 반영하려고 했습니다.

김용위원 이 예산을 올린 사항이죠?

그러면 이미 그때부터 이게 잘못 돼 가는 것 같은데요, 느낌이.

○위원장 이하연 1차 추경에 예산 신청했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 신청했습니다.

김용위원 1차 추경에 신청을 했었는데 반영이 안 됐다.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

김강일위원 건설과장님, 775쪽에 자료 큰 책 중에서 1권에 있죠?

거기에 보면 도로정비팀에서 건설과 관련 사업으로 공사비 추진한 실적하고 향후 추진계획이 그 뒷장에 있잖아요. 추진실적은 다 하신 거고, 추진계획은 그 중에서는 주고 나온 내용 중에서 안 한 부분이 있나요?

○건설과장 이강석 안 한 것은 없습니다.

문형식 도로표지판하고 행사장 유도 도로표지판 다 집행을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이게 도합 합쳐서 얼만가 6억이죠?

○건설과장 이강석 5억인데요, 5억하고 이거 1억 하고 해서 6억인데 내용상으로는 집행한 내용은 문형식 표지판이 5억 중에서 4억1449만8390원이고 그 다음에 행사장 유도 도로표지판 문안수정 정비사업은 5353만7천원이요.

김강일위원 그러면 실제로는 한 5억 정도 쓰신 거네요. 그죠?

○건설과장 이강석 예. 한 4억6700이요.

김강일위원 앞에 추진실적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다 집행을 하신 거고. 그렇죠?

○건설과장 이강석 앞에 것은 그건 당초에 그냥 시 예산에서 계속 하던 거고, 문형 표지판도 도로정비 표지판 정비계획에 의해서 한 거고, 여기서 행사장 유도 도로표지판은 챔프카와 직접 관련된 그런 임시 안내 그런 표지판입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판단은 우리가 하고요. 그것까지는 물어본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행사를 하기 위해서 미관조성이나 도로정비를 하게 되면 꼭 그쪽 지역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전국 체전을 하더라도 시의 전반에서 다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다른 거 아니에요. 전국 체전을 하기 위해서 다 정비를 했다 하면 체전 공사비로 들어간 것이 되는 거고, 일반적으로 그거 안 해도 시에서 다 보수 차원에서 했다고 그러면 보수비로 그렇게 이야기가 되는 거고 그런 거 아닙니까. 일단은 보고 한 내용에 그런 내용들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이걸 본다면, 그리고 챔프카대회가 없었다면 이런 식의 기준이 아닌 다른 식의 기준으로 집행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죠?

그렇기 때문에 그건 판단은 우리가 하는 거고, 과장님이 그거 아니라고 예산을 우길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가족여성과요. 거기 787쪽에 보면....

이창수위원 가족여성과 안 불렀어요.

김강일위원 사회복지과에서 관련한 거 아닙니까? 자원봉사자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그건 아닙니다.

○위원장 이하연 자원봉사 자치행정과 소관 아니에요?

이창수위원 이거 했을 때는 자치행정과에서 초기에....

김강일위원 보고를 할 때는 초기에,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5월달까지는 저희가 했습니다. 5월17일자로 넘어온 거거든요.

김강일위원 그 행사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세요, 그러면.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네.

김강일위원 행사 기간 중에 최소한 실비보상이나 급식비 이건 확보했었죠?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안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안 했습니까? 예산 아예 세우지도 않았어요?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네.

그 당시에 대책보고 할 때도 저희가 문제점으로 그걸 자원봉사자에 대한 그런 대책 문제를 수급 수요라든가 이런 부분이 불확실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TRK 쪽에서 인원 확정을 해 주고 거기에 따른 보상문제도 협의해야 된다 이런 걸 건의사항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 보고서가 2월달에 보고서가 다들 보고하신 거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2월달에도 했구요, 몇 번 한 걸로 기억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그런데 왜 예산 확보하려고 한 노력을 안 했죠?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그것은 자원봉사에 관한 것은 저희가 우리 기본적인 저희 생각은 우리 시 부담으로 안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시 예산으로 할 수 없다, 그런 생각에서 예산 신청을 안 했다 이거죠?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네.

김강일위원 사회복지과장님, 식품진흥기금 있잖아요 도비가 있고 시비는 이 중에서 맛자랑대회 행사지원비가 2750, 음식문화 시범거리 조성사업비 이게 4억, 비위생적 식사관리 개선사업 추진 1억2630, 일반음식점 영업주 친절교육이 4200, 모범음식점 홈페이지 등록관리 1400 이것은 집행이 어떻게 된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이 중에서 맛자랑대회는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를 했구요, 포상금은 안 나갔습니다. 안 나갔고, 그 다음에 모범음식점 인센티브 지원 그래 가지고 이게 도 식품진흥기금으로 나간 건데 이게 4815만원 이게 모범음식점 350개소에 나갔고, 그 다음에 식탁깔개 이게 120만장 해서 1975만원 이거 집행이 됐구요. 그 다음에 음식문화 개선사업비 그래서 접시에 덜어먹는 거 접시, 국자, 술잔 이렇게 해서 1786만원 이거 집행이 됐고, 그 다음에 음식문화개선 홍보사업비로 포스터하고 책자 이게 1012만원 해서 9500만원은 집행이 됐습니다.

김강일위원 9500 집행하셨다고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네.

이창수위원 앞치마라든가 이런 거 다 하신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네. 앞치마 1750매 제작해서 조달청에 제작해서.

이창수위원 포스터 제작도 다 하신 거구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 포스터도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여기 있는 것은 다 하신 거네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네.

○위원장 이하연 이것도 거기서 했습니까? 이거 챔프카 그림 그려져 있는 게 있던데.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도시과장님, 우리 챔프카 시설물 중에서 가설건축물이라는 그런 부분에 대한 내용하고 공작물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지금 일시사용 건축물이라고 해서 환경영향평가라든가 교통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그렇게 해서 건물을 지었는데 그런 것을 사전에 하기 전에 챔프카 서킷장 건설과 관련된 도면이나 이런 것을 해당 부서에 보내 가지고 이게 어떤 건축물이고, 그리고 그와 같은 절차를 거쳐야 되느냐 안 되느냐, 사전에 어떤 질의라든가 협조요청을 받은 적이 있나요?

○도시과장 김준연 제가 2005년4월4일자로 갔거든요. 그때 이후에는 없었습니다. 그전에는 모르겠는데 건축과에서 교통영향평가라든지 이런 것은 알아봐 가지고 판단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도시계획시설과 관련되어서 뭐 다른....

○도시과장 김준연 그런 건 전혀.

김강일위원 없었구요?

○도시과장 김준연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그 이전에도 확인해 보면 그 이전에도 없었나요?

○도시과장 김준연 제가 정확하게 확인은 못해 봤는데요, 없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챔프카와 관련되어서 시설물과 관련된 회의에 이런 데 참여하거나 아니면,

○도시과장 김준연 그때 건설과장으로 참석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협의된 바가 없는데요.

김강일위원 없습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예.

김강일위원 이상입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여기 보면 각 과에서 이렇게 그 동안 추진실적이라든가 향후 추진계획 예산 관련한 자료들이 쭉 있어요. 종합대책 점검하는 그런 회의자료죠, 그러니까.

그래서 일단은 제가 요청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 참석하지 않으신 과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여기에 투여됐던 예산을 정리해서 자료로 좀 위원장님 제출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을 드리고요. 옛날에도 몇 번 요구를 했는데 자료가 올 적마다 달라요. 올 적마다 다르고, 그래서 이것은 조사특위에 내는 자료가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여기가 명백히 조사특위고 자료를 제출할 때는 증인선서 한 것만큼이나 같은 비중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구요. 기준은 여기에서 보고한대로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것은 판단은 저희 특별위원회에서 나중에 하나씩, 하나씩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아, 이것은 평상시에 쓰던 예산인데요." 이렇게 얘기하시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기 추진 보고했던 것은 다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걸 요청을 드리고, 환경관리과장님한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우리 안산시가 다시 10월31일까지 되어 있던 토지사용허가를 연장시켜 주면서 챔프카를 추진한다면 환경영향평가를 어떻게 받아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환경영향평가법에 의하면 대상시설입니다.

이창수위원 도시과장님, 만약에 이것을 다시 추진한다면 어차피 이게 오늘도 참고인들 오셔 갖고 다 확인이 되긴 했는데 계속 추진한다고 그러면 토지용도를 체육시설 부지로 바꿔야 됩니까, 어떻습니까? 지금까지는 임시시설이라고 그러면서 용도를 안 바꿨잖아요? 2005년도 사업 추진할 때는.

○도시과장 김준연 예.

이창수위원 향후에 이걸 연장해서 한다고 그러면 어떻게 보십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체육시설로 보기에는 그런데요. 체육시설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창수위원 그러면 챔프카경주대회가 어떤 시설로 되어야 됩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자동차 관련 시설로 봐야 되나....

이창수위원 검토를 잘 안 해 보셨나 보죠?

○도시과장 김준연 법에 그게 나와 있지를 않으니까요.

김강일위원 지금 자료 온 내용으로 보면 체육시설로 분류가 돼요.

이창수위원 체육시설입니다. 체육시설로밖에 해석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한 번 자료 참고해 주시구요. 다음 번에 저희가 질의드리면 그때 답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도시과장 김준연 예.

이창수위원 교통영향평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시에서 제출한 자료들인데요 다 해야 된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또 막상 보면 각 과하고 협의가 잘 안 된 것 같아요. 어제도 또 그저께도 저희가 조사를 했는데 이 큰 사업을 추진하면서 여기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를 밟는데 있어서 해당과의 의견을 듣지를 않았다고 이렇게 저희는 자꾸 확인을 하게 돼요. 저희가 다 신문을 해서 들은 얘기니까 내부적으로는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안 했다 이렇게 하면서 해당 부서에서 검토한 것은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해당 부서에서 면밀하게 이후에 검토를 해서 다음 번에 저희가, 오늘 1차 회의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음 번에 2차 회의 때는 검토된 답변을 좀 미리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미리 충분히 여러 각도로 검토를 해 보시는 게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용위원 지금 여기 자료에 보시면 각 과에서 우리 2005년도 전반기에는 굉장히 사업을 많이 추진하겠다는 보고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물어보니까 챔프카에 관련해서 한 건도 예산이 집행이 안 돼 있어요.

그렇다면 제가 판단했을 때는 이게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과장님?

우리 최대 역점사업으로 2005년도 챔프카를 시장께서 추진사업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엄청난 보고를 다 해 가지고 이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한 푼도 거의 없습니다. 지금 한 군데에서만 정확한 답변이 지금 나왔거든요, 예산을 집행했다는 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죠? 그러면 애초부터 이 챔프카가 잘못되는 거 아니었습니까, 이게? 저는 그렇게 보는데요.

아까 이창수위원 말씀처럼 정확한 예산집행 챔프카에 관련한 예산집행 자료를 정확하게 주세요. 이게 저희들이 한 번에 끝날 일이 아니고 이것은 우리가 꼭 알아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해 주셔야 자료로서 주셔야 저희들이 조사특위를 하는데 무난히 잘된 것 잘못한 것을 구분을 해 가지고 과연 어떻게 이것을 할건가를 우리가 보고서를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정확한 자료를 주셔야만이 되지, 이 앞에 여섯 분들 과장님이 오셨는데 한 번도 보고대회에 참여한 적도 없고 지시 받은 적도 없고 예산을 집행한 것도 없습니다. 우리 시청에 근무하는 과장님들이 그래요. 그러면 시장 혼자서 이걸 했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꼭 이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에 우리가 조사특위를 할 때에 충분히 우리가 내용을 알고 여러분들과 신문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자료를 요청하면서 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김기완위원님.

김기완위원 질문 없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전준호위원님 신문하세요.

전준호위원 이 부서에 대해서는 없는데요.

○위원장 이하연 그래요? 알겠습니다.

조사를 마치기 전에,

전준호위원 아니 마치시려고요?

○위원장 이하연 예.

전준호위원 시간을 주시면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전준호위원 환경관리과장님, 시에서 보면요. 아까 우리 이창수 위원님 잠깐 말씀하셨는데 2006년도, 그러니까 올해 대회 이후에 향후를 대비해서 여러 가지 법적 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한 부분 있거든요, 또 그렇게 해야 된다 라고 의회에서 시장님이 답변도 했고. 사전 절차죠. 이게 1년짜리 임시시설물이나 가설건축물이 아니고 아까 하신 이게 실은 건축법상으로 보면 관람장이거든요, 건축법상에.

그 다음에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법에 보면 자동차 경주장으로 등록을 해서 해야 될 용도인데 이런 것을 해 가기 위한 선행 절차로써, 준비로써 이렇게 환경영향평가나 이런 것에 대한 준비 작업을 하신 게 혹시 있어요? 아까 말씀하실 때는 필요하다고는 말씀하셨는데.

올해 업무중에 내년 이후를 대비한 그런 사전 작업들을 준비하신 건 있으신 지.

예를 들면, 구체적으로 말씀하면 환경영향평가를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겠죠.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그건 환경관리에서는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에서 그런 것을 협의 내지는 요청한 부분도 없고요? 문화관광과로부터.

○환경관리과장 박강호 예.

전준호위원 자원봉사가 몇 명이나 모집이 됐어요? 접수가. 아까 말씀하신....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저희가 할 때는 챔프카 때문에 특별히 이렇게 홍보하는 데 시작한 그런 단계였고요.

전준호위원 아니, 자문위원회를 통해서.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그것은 저희가 관여를 안 했습니다, 5월달 이후로는.

전준호위원 관여하신 분이 이 자리에 안 계세요?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예.

전준호위원 가족여성과 담당이었나요?

○사회복지과장 이권헌 예.

전준호위원 5월달 이었으니까?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5월17일부로 이 업무가 바뀌었는데요. 그때는.

전준호위원 그 전에 자원봉사 관련된 문제 제기가 안 됐었나요? 전에도 업무보고에 있지 않았어요?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자원봉사 모집에 대한 것은 저희가 기본적인 건 한 500명 정도로 개략적인 선을 저희 나름대로 그냥 과에서 세운 겁니다.

그리고 TRK나 주관 과에서 몇 명이 어느 분야에 몇 명이다 이런 구체적인 게 전혀 없어 가지고요. 저희가 개략적으로 한 500명 정도 필요할 거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서 기본 안만 그런 목표를 세우고 홍보를 하는 그런 단계였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다가 업무가 이관이 됐다?

○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예.

전준호위원 도시과장님.

○도시과장 김준연 예.

전준호위원 이게 지금 상업부지죠?

○도시과장 김준연 예.

전준호위원 우리 도시계획 조례 상 또 국토계획 이용법 상에 지금 상업부지 아닙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예.

전준호위원 상업부지 안에 관람장을 할 수 있나요, 없나요?

아까 제가 말씀에 건축법상에 자동차 경주장은 관람장으로 들어가거든요. 일반상업지구 아닙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예.

전준호위원 거기에는 관람장이 가능한 가요?

○도시과장 김준연 건축법 별표를 봐야 되겠는데요.

전준호위원 봐야돼요?

○도시과장 김준연 예.

○위원장 이하연 관람장이면 문화집회시설에 속하지 않나요? 관람장이.

○도시과장 김준연 집회시설이죠.

○위원장 이하연 문화집회시설에 해당되죠?

○도시과장 김준연 예.

전준호위원 건축법 별표가 아니고 국회법 별표죠?

○도시과장 김준연 건축법 시행령에 나오는 별표를 봐야 됩니다, 용도지역 안에서 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전준호위원 거기에 대한 검토들 마찬가지로 환경관리과의 환경영향평가 검토처럼 그런 걸 진행하신 건 없으셔요?

○도시과장 김준연 예,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아예 없습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예.

전준호위원 제가 지금 묻는 이유는 우리 시가 중장기적으로 어떤 준비들을 해 왔는지에 대한 체크를 해 보려고 그러는 겁니다.

신도시 2단계 컨벤션센터를 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도시과장 김준연 지금 산 부지죠, 금년에 계약한.

전준호위원 90블럭?

○도시과장 김준연 예.

전준호위원 거기가 맞습니까? 그 옆의 89블럭은 유통업무설비.....

○도시과장 김준연 챔프카 하는 경기장 그겁니다.

전준호위원 거기 맞습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예.

전준호위원 지난 7월15일자에 보면, 용도를 바꾸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실시계획변경 승인 협의 요청을 했어요, 문화관광과에서 도시과로. 내용 아십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7월15일자로요?

전준호위원 예. 용도를 바꾸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그 내용이 실은 자료를 요구했는데 아직 안 와서 그래요. 모르세요?

○도시과장 김준연 모르겠는데요.

전준호위원 그리고 답이 없으니까 7월22일자로 안산신도시 2단계 컨벤션센터 조성사업 실시계획 변경 협의 촉구 요청했습니다. 어떤 걸로, 실시계획이라 하면 거기 90블럭에 대한 조성사업 아니겠어요? 어떻게 조성하고 이런 거 아니겠어요? 그런 내용 기억이 안 나신다?

○도시과장 김준연 예.

전준호위원 자료를 봐야 알겠고만요.

○도시과장 김준연 예.

전준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하연 조사를 마치기 전에 각 부서에서 2005 챔프카 그랑프리대회와 관련돼서 보고하신 내용들이 몇 차례 있습니다. 다 아실 거라고 봅니다.

각 부서별로 보고 내용에 보면 챔프카대회를 위해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다 라고 이렇게 쭉 나와있는데 그 중에는 매년 하던 사업도 있고요. 또 새롭게 추가된 사업도 있습니다.

보고한 사업 내용에 대한 예산 신청 사항과 또 실지 예산을 배정 받은 부분과 집행된 부분을 나누어서 자료를 좀 요청 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린 거 어떻게 이해가 됩니까?

(「예」하는 공무원 있음)

그러니까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다고 보고한 내용들인데 그 중에는 매년 하던 사업도 있고 새로 추가된 사업도 있는데 사업 보고한 사업 내용 중에서 예산 신청한 거와 배정 받은 거와 집행 내역을 좀 자료로 제출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신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창수위원 위원장님, 마치시기 전에요. 지금 여기 증인 채택되지 않은 과도 있거든요. 실지 구청이라든가 아까 가족여성과라든가 많이 있는데요.

○위원장 이하연 예, 알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전 과를 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예.

오늘 조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6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추후 일정을 협의하여 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증인 여러분, 늦은 시간까지 끝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9분 조사종료)


○출석조사위원(7인)
이하연김기완김용김강일김명환이창수전준호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피조사기관참석자
자치행정과장임철웅
사회복지과장이권헌
환경관리과장박강호
도 시 과 장김준연
건 설 과 장이강석
건 축 과 장신원남
단원구자치행정과장최중세
○출석참고인
(주)더레이싱코리아대표이사 김창환
(주)더레이싱코리아사업본부장 박영기
(주)더레이싱코리아(前)이사 김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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