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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32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2005.10.2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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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10월 26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건설교통국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심정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건설교통국 소관

○위원장 심정구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건설교통국 소관을 상정합니다.

건설교통국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건설교통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건설교통국장 이태윤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건설위원회 심정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건설교통국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건설교통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준연 도시과장 입니다.

이강석 건설과장입니다.

임승원 재난관리과장 입니다.

이영빈 건축과장 입니다.

김창모 교통행정과장 입니다.

최병덕 차량등록사업소장 입니다.

문종화 건설사업소장 입니다.

다음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보고 2006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 건설교통국 기구 및 정·현원은 5과 2사업소의 직제를 갖추고 현재 15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건설교통국 2006년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국에서는 효율적인 도시관리와 쾌적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장기적인 발전방향과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편리한 도로망 구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친환경적인 도시개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06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소관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1페이지부터 23페이지까지 도시과 소관 주요사업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건설교통부의 광역도시계획과 2015년 안산시 도시기본 계획에서 제시된 상위계획을 구체화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 용역을 추진하고 주택밀집지역내 주차난 해소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적정한 부지를 매입하고자 2004년부터 도시정비기금 40억 4,400만원을 편성하여 현재까지 11필지를 매입하는데 25억 4,600만원을 집행하고 현재 14억 9,800만원의 집행잔액과 2006년도 예산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우리시 개발제한구역내 우선해제 및 취락지구 지정 업무를 추진하여 취락지역내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2005년 6월 14일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심의 사항으로 제시된 기반시설부담구역 지정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부족한 도시기반시설 설치비용을 확보하고 정확한 토지특성조사 및 감정평가를 통한 개별공시지가 조사 결정과 도로명 및 건물번호부여 사업을 추진하여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선진국형 주소체계를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부터 40페이지까지 건설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에서 사업비를 부담하여 추진중인 동서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비롯하여 각종 도로 개설공사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및 한대역앞 보행육교를 설치함으로써 우리시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낙후된 외곽지역의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함은 물론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며 또한, 2007년부터 사용될 세계측지계로 표준화를 위해 측량법에 의해 수치지형도를 수정 제작하고 우리시 지방 2급 하천인 반월천의 자연형하천 조성공사와 소하천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수해로 인한 주변 농경지의 침수피해 및 수질오염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페이지부터 45페이지까지 재난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화재, 폭발, 태풍, 폭설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재난정보의 수집 분석 등으로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2006년 자연재난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예방을 위한 점검과 물자비축 확보 및 민방위교육 등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정기적으로 각종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 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7페이지부터 53페이지까지 건축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제정에 따라 도시의 기능 회복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004년 8월에 발주하여 진행중인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우리시의 당면 현안사항인 노후 불량 공동주택 14개 단지에 대해 재건축 업무를 추진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미관 증진에 노력하겠으며 또한 우리시의 노후 불량한 영세 공동주택단지에 대하여 공동주택관리에 따른 시설비를 일부 지원하여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 차단함으로써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5페이지부터 65페이지까지 교통행정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버스산업의 경쟁력 약화에 따라 버스공영제 실시에 앞서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편 용역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 제공과 기본 데이터를 활용한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초등학교앞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으며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중장기적으로는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조기에 완료하여 체계적인 주차장 확보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2003년부터 추진중인 ITS 1단계 사업을 추진하여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첨단교통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안산선, 수인선, 소사∼원시선 등 광역전철망이 합리적으로 구축되도록 적극 대처하여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7페이지부터 70페이지까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고객이 만족하는 차량민원 서비스를 위하여 연중 전화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하고, 보험가입에 대한 사전예고와 차량등록 업무의 안내를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자동차등록 행정을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71페이지부터 91페이지까지 건설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에게 양질의 보건행정 서비스의 제공과 민간 의료기관에서 기피하고 있는 노인치매 사업 및 재활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의료기관의 기능강화를 위해 상록수 보건소와 노인전문병원을 건립하고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걸맞는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공공청사 건립을 추진함은 물론, 시민의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통합보육시설, 도서관, 외국인근로자 복지센터 등 각종 공공건축물을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으며 또한, 시민들의 재활용 문화의식 고취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선별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2003년부터 초지동에 건립중인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건립 사업을 마무리하여 국제대회 및 전국단위의 주요행사를 유치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국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고 각 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업무추진과정에서 의원님들의 좋은 고견을 수시로 말씀하여 주시면 적극 수용하여 미비점은 계속 보완하여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정구 건설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서 위원간 협의시간을 잠깐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6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도시정비기금에 대해서 국장님이 답변하세요.

이게 지금 2006년도 업무보고잖아요? 2006년도 업무보고인데 지금 내용은 2005년도 것을 넣어 놓으셨거든요.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지금 제 얘기는 2005년도 예산을 여기다가 써놓으시고 2006년도 업무보고를 하시는 거거든요. 2006년도 업무보고는 2006년도 예산편성한 것을 계획을 가지고 보고를 하시는 게 맞잖아요?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예산이 확정이 안 되어서 100억을 신청했는데 아직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업무보고를 하라고 그러는 것은 과나 국에서 하려고 하는 것을 보고하면 그것을 갖고 우리가 미리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의회에서도 의견을 내고 그런 것을 가지고 예산에 반영을 하고 그러려고 그러는 거지 그냥 이것 보고만 받으려고 우리가 시간 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2005년도 것을 하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좀 제가 그 동안에는 시장님이나 시 결정권자가 이것을 부정적인가 해서 시정질문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그게 아닌가 보다 이게 어떻게 추진이 이렇게 안 될 수가 있느냐 현실적으로 이것은 조례에 법상 명시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매년 100억씩 해 가지고 하기로 한 거고 이것 발의도 원래 집행부가 발의한 거지 제가 발의한 한 게 아니에요. 물론 의회에서 다른 의견들이 있어서 저도 그런 과정에서 좀 이 부분이 잘 되도록 한 것은 있지만 공감을 하기 때문에, 이것 누누이 얘기하지만 이게 중요해요. 아니면 다른 것 지금 예산서 내년도 제가 봤거든요. 주민들 제출하신 것, 주민위원회 하는 것. 이것 소방차도 주택가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니까 이것을 해소해 보자 이 방법밖에 없다 골목길 뚫는 방법은. 그렇게 해서 작은 돈도 아니고 1년에 100억씩 5년 동안 500억의 기금을 조성해서 한다 이게 굉장히 중요점을 크게 두고 한 거란 말이에요. 큰 건데 이것을 이렇게 시간을 지지부진 끌고 다른 것은 그렇게 급하지 않는데 다 돈 쓰고 이러는 게 이해가 안 되어서 제가 벌써 여러 차례 시정질문도 했고 여러 차례 또 해당 국과에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지금 제가 느낀 것은 거기에 예산 100억 올린 것은 봤어요. 깎일 거다 이것 아니에요? 지금 요점이 결국은. 깎일 거다 안 될 거다 이 얘기 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오자마자 이것 보면서 굉장히 저는 거기에 들어가 있길래 내가 그 쪽에 있는 주민위원회 분들한테도 이것은 이러이러한 취지라고 사전설명도 했어요. 그것 깎으면 안 된다 왜냐 하면 그나마 그거라도 해서 여기 지금 복잡한 다가구 주택 쪽에 있어서 주차 문제는 어느 정도 자꾸 푸는 모습을 보여줘야 주민들도 이해를 할 거고 내가 본오3동 가서 그것 다 사달라고 하는 것 아니잖아요? 그런 것은 절박한 마음으로 안산시를 생각해서 그러면 조금이라도 들어주는 뭐가 있어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그것은 어쨌든 우리 실무자가 나름대로 예산이 확정이 안 됐으니까 예산을 안 썼을 뿐이지 미리 예정해 가지고 깎일 거라고 안 세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지금 봐서는 추진의지도 약해요. 나는 굉장히 강할 거라고 봤는데 추진이 너무 약해요. 왜냐 하면 40억도 아직 다 못 쓰고 있다는 게 답답해요. 오히려 교통행정과에 인원을 늘려주시고 그쪽으로 이 업무를 바꿔주시든지 우리가 조례에 아예 교통행정과로 바꿀 수 있는 게 있으면 바꿔 드릴 테니까. 일이 되게 해야지, 안 그래요. 이것해도 너무 한 것 같아요.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저희들이 나름대로 지금 동사무소에서 다 신청하라고 새로 공문도 다 하고 게시판도 새로 홍보하고 늘 하는데 이번에도 사실 들어오기는 많이 들어왔어요. 많이 들어왔는데 주로 어디가 들어왔느냐 하면 원곡동 지역에 우리가 집중적으로 해 가지고 많이 들어왔는데 우리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가지고 앞으로 그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를 해야 되는 구역으로 하려고 해요. 그러다 보니까 정비개발구역에서는 전체적으로 개발하다 보니까 이것 지금 할 필요가 없잖아요?

이창수위원 왜 할 필요가 없어요. 건축과장님 2010년 기준으로 용역할 거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2010년이면 지금 몇 년이 남았는데요. 그리고 2010년 딱 되어서 딱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추진하다 보면 몇 년 더 걸릴 거고 그러면 이것은 거기다가 건물 짓는 게 아니고 집 사서 허는 거기 때문에 그것하고 관계없죠. 몇 년이 걸리든 간에.

그리고 복잡한 데 먼저 하세요. 어느 동 관계없이. 대신 한 동에만 몰아하면 또 다른 동이 불만이 있으니까 가급적 어려운 데 하되 그것은 찾아 가지고 동은 고루고루 해 줄 수 있도록 해 달라 그게 주문사항이잖아요? 내가 우리 동네 민원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국에서도 이 예산확보하기 위해서 의지를 확실하게 보이세요. 내가 다음 번에도 제가 다음 회기 때 어차피 시정질문 있으니까 다시 확인을 할 테니까요. 이것 안 하면 안 됩니다. 1,2년은 끌고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년도 어차피 선거 있고 다 바뀌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셔야 돼요.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물권이 없어서 그렇지 있으면 우리가 물권 있는 데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이것 왜냐 하면 물권도 그래요. 물권도 우리가 내부규정을 잘 둬야 실무자가 일하기도 쉽거든요. 어떤 것은 자본주의에서 물건을 사고 파는 게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는데 어떤 것은 비싸다 싶으면 못 사지 않습니까? 한도를 정해 줘 가지고 조금 뭐하더라도 살 수 있는 여유를 줘야지 바로 바로 사는 거예요. 판다는 것은 무지하게 많은데 사는 것은 못 사는 것은 이유가 있는 거죠. 어떤 형태로 됐든 간에. 그런 것까지 고려해서 좀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 다음에 도시계획에 대해서 제가 전문가는 아닌데 도시관리계획이 이게 지금 5년마다 이렇게 합니까? 어떻게 되는가요?

○도시과장 김준연 예.

이창수위원 5년마다 이렇게 용역을 해야 됩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재정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5년마다 하는 건데요. 이게 20억이잖아요? 저는 항상 느끼는 건데 우리 한국사회가 도시계획이라고 해 놓고 너무 자주 바꾼다는 거예요. 한국사회가, 우리 시뿐만이 아니고.

뭐냐 하면 오스트리아 비엔나 같은 경우는 1910 몇 년도에 도시계획을 세웠는데 아직도 그것을 다 못 채워 넣었다고 그래요. 못 채워 넣는 이유는 거기가 오스트리아 수도 아니에요? 인구도 계획인구에 도달하지 못했고 그런 이유는 그것을 엄격하게 적용하기 때문 아닙니까? 한번 세운 것에 대해서.

그런데 우리는 쉽게 무너지고 쉽게 다시 세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 해서 점검을 할 필요가 있지만 기왕에 세우는 도시계획을 쉽사리 바꾸지 않는, 저는 그런 확고한 어떤 그게 있어야 된다고 봐요. 우리나라 도시가 되려면 이것 1,2년 지나고 나면 계획인구 다시 바꾸고 다시 바꾸고 해서 자꾸 사람만 집어넣으면 거기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나 모든 부분이 다 바뀌어야 되잖아요? 주거여건도 나빠지고 이러기 때문에 이게 지금 20억이나 되는데 제가 이것을 하라 마라 그런 뜻은 아니고 바로 그런 관점에서 도시계획을 생각하고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합니다. 공감하는데 이게 사실은 우리 시 문제가 아니고 국가 정책적인 문제예요. 나름대로 200만호니 뭐 어떠니 해서 늘 국가정책이 계속 바뀌고 옛날에는 도시계획에 인구제한이 있었어요. 안산이 30만이면 30만, 부천이 90만이면 90만 그것을 상회 못하도록 도시계획 우리도 다 했었어요. 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국가정책에서 어느 날 없어지고 30만이 70만, 90만 이렇게 올라가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참 중요한 문제예요.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지방자치시대니까 우리가 의지가 분명하면 압력이야 많이 들어오겠지만 의지가 분명하면 지킬 수도 있는 거예요. 그리고 시민적 공감대를 얻어가면 누가 막 자기 좋자고 바꿔 달라고 이런 부분들이 줄어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도시계획을 바꿔달라 이런 게 줄어든다는 거죠. 아예 안 바꿀 수는 없지만 엄격하게 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보면 세금도 줄일 수 있는 길이고 또 도시를 쾌적하게 만드는 거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그것은 저희도 다 공감하는 사항입니다.

이창수위원 건축과 질문드릴게요. 공동주택 지원에 관한 거요. 지금 예산 추진현황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6억 세워놓은 것.

○건축과장 이영빈 올해 5월 추경을 통해 가지고 6억의 지원을 확보했고 그래서 지금 신청을 동사무소 경유해서 받아 가지고 지금 30여건 정도 받았습니다. 받아 가지고 합계를 해 보니까 총 지원해 달라는 금액이 9억여원 그 정도 되는데 현 예산에서 다 지원을 해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 직영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설계를 저희들이 자체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재해 관련해서 위험하다고 보여지는 시설물 세 곳 그것을 먼저 저희들이 심의위원회를 지난 9월에 열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열고 통과시켜서 설계해서 그 건은 발주를 해서 있는 상황입니다.

이창수위원 그게 지금 추진이 더딘 것이 자체 설계를 하려다 보니까 인력이 부족하다?

○건축과장 이영빈 예. 그런 것이 많이 작용합니다.

이창수위원 그런 게 큰 작용이다 이거죠? 이것 지난번에 조례 만들 때도 제가 문종화 소장님 계시니까 그때 분명히 제가 말씀드렸죠. 이것 자체 설계하려면 인력도 많이 들고 하는데 왜 그러려고 하느냐 이것을 보조금 형태로 한다거나 해서 가급적 투명하게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게 않느냐는 의견을 얘기한 적도 있어요. 조례 만들 때.

그런데 해당부서에서 이것을 직영으로 해 보겠다 이렇게 의지를 강하게 얘기했기 때문에, 또 굳이 한다는데 의원이 이것을 또 그런 방식 가지고 조례를 바꾸기가 뭐 해 가지고 그대로 뒀거든요. 국장님 잘 들으셔야 돼요. 이게 뭐냐 하면 그러면 결국 6억이라는 예산을 세웠는데 실지 예산을 소요하는 것은 1억도 안 된단 말이에요. 1천만원 갖고 하고 있고 신청은 많이 들어왔는데 미쳐 우리가 하지를 못해 가지고 올해 안에 집행이 대부분 못 할 수도 있는 상황에 지금 빠져 있단 말이죠. 그런데 들어온 것 중에는 겨울철에 필요해서 신청한 것도 많이 있어요. 마냥 이게 늘어지는 게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이것을 여러 차례 건축과하고 점검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을 거기서 느껴서 다음 회기 때 의원입법으로 해서 라도 개정안을 그 부분 있지 않습니까? 막혀 있는 부분을 뚫어줘야 집행이 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그것을 할 테니까 건설교통국에서는 의견을 잘 검토하셔 가지고 의견을 주세요. 그게 현실적으로 맞겠죠. 우선 문제가 되는 것은 뚫어줘야 되니까.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하여튼 현재 나름대로 인력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수일 내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 건지 검토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저는 11월초에 그런 부분이 있으면 우리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그것을, 왜냐 하면 지금 전부 아파트에서는 이것 언제 지원되느냐고 다 그러고 있을 거라고요. 그런데 예산 된 것 다 알잖아요? 그때 우리 조례 만들 때도 대회의실 사람들이 꽉 채웠지 않았어요.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예산까지 세웠다는데 집행이 안 된다고 그러면 결국에는 다 우리 같이 욕먹는 거예요. 의원이나 시 집행부나 그런 거거든요. 그런데 집행상에 있어서 그런 문제점이 있다면 그런 것은 빨리 풀어서 최대한 빨리 집행할 수 있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가뜩이나 재산세 때문에 지금 저러고 있는데 그런 거라도 아파트 쪽에 잘 해서 대화 분위기를 만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그것을 그랬으면 좋겠고 그것 신청 들어온 것 저한테도 자료를 주세요. 복사를 해서 위원님들 다 주세요.

김강일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제가 질문해 볼게요. 지금 그러니까 신청을 한 아파트가 전체 27개 아파트입니까?

○건축과장 이영빈 사실 몇 개 더 있는데 지금 현재도 들어온 것이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집계가 아닙니다마는 30개 정도, 27개입니다.

김강일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선부동에 있는 수정 한양아파트도 신청을 벌써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명단에는 없는데요.

○건축과장 이영빈 없습니까?

김강일위원 예.

○건축과장 이영빈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제출한 명단을 제대로 해 줘야지 그것을 지금 확인하셔 가지고 바로 다 취합된 명단을 주세요. 주시고 그리고 앞서 이창수위원이 얘기했지만 지금 재원도 6억밖에 없다고 그러는데 앞으로 기이 신청한 27개 제출한 아파트들도 어떤 식으로 해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것인지 그런 기준도 지금 없죠?

○건축과장 이영빈 공동주택 지원조례에 보시면 지원대상의 범위라든지 조건이라든지 이런 것은 있어요.

김강일위원 구체적으로 내용을 들어가서 이렇게 지금 여러 가지 사업 내용을 가지고 신청을 했잖아요? 그러면 이 신청한 대상 공동주택들을 두고 어떤 식으로 평가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해서 지원을 어느 범위까지 어떻게 하겠다고 결정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아직 준비가 되어 있는 게 없잖아요?

○건축과장 이영빈 저희들이 심의위원회 한번 열었을 때 바로 지금 위원님이 얘기하신 뭐랄까요? 세부적인 기준을 잡아야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당연히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부분은 만드려고 하고 있는 중인데 문제는 지금 아까 이창수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지원방식 자체가 변경이 된다든지 하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같이...

김강일위원 지원방식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하더라도 기이 책정된 예산은 여러 가지 필요해서 공동주택들이 신청을 한 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공동주택 지원도 우리 시 같은 경우는 빠른 게 아니고 다른 자치단체에서 이미 기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데 우리는 늦게나마 이렇게 했고 예산도 적게 배정을 해 가지고 했다면 기 배정된 예산이라도 빨리 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방안을 강구하든가 했어야지 너무 지금 코알라나 이런 것 붕괴 위험 때문에 그런 부분들만 손을 대고 있지 사실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재해와 관련된 부분으로 본다면 재해 관련 예산으로도 집행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그렇죠? 축대나 이런 것 담장 같은 것 붕괴위험이 있으면 그것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은 실제로 예산을 6억을 배정받고도, 지금 금년도 초에 본예산에서 요청한 거죠?

○건축과장 이영빈 아닙니다. 1회 추경에서 했습니다.

김강일위원 1회 추경에서 했다면 그래도 상당한 시간이 있었는데 그 동안 아무런 것도 하지 않고 신청한 단지에서는 나름대로 언제쯤 이게 나올까 지금 기대하고 있을 텐데 아무 것도 하지도 않고 이런 게 시민들하고 바로 밀접 되는 민원인데 이것을 처리하지 않고 그런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서 미룬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건축과장 이영빈 미루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당연히 다 처리를 하면 좋겠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설계하는 데는 최소한의 절대 기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직원이 그렇게 풍부하게 있는 상황에서 설계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김강일위원 직원 개인이 설계하는 게 아니잖아요?

○건축과장 이영빈 저희 직원이 직접 설계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실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이해를 해 주시라는 그 말씀을 그래서 드렸던 겁니다. 저희들이 하여튼 간에 두 분 위원님 뿐만이 아니고 지금 타 위원님들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하시고 저희하고도 계속 문제점을 얘기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도 정립을 할 필요가 있어서 저희들이 문제점을 바로 시정을 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조례개정은 별도로 치더라도 내년도에는 이 공동주택 지원과 관련된 예산은 어느 정도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건축과장 이영빈 일단은 이 예산 자체를 내년에 연초까지 걸쳐서 소진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본예산에는 책정을 안 했고 더 확충을 할 겁니다. 추경을 통해서 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일부에 그런 얘기도 있었잖아요? 지금 재산세 증가분에 대한 여러 가지 시민저항이나 이런 게 있는데 소급적용이 어렵다면 아파트 부분에 급격한 재산세 증가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파트 부분에다가 다시 돌려주는 측면에서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건축과장 이영빈 그런데 위원님 이 부분을 재산세하고 연결시키면 좀 그러시고 소급적용하는 것을 못 하니까 이것을 인센티브를 주겠다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원천적인 질서나 취지가 파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위원님 취지는 분명히 알았습니다. 문제점이 있는 것은 최대한 빨리 저희들도 정립을 해 가지고 잘 추진이 되도록 진척이 덜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신청을 제대로 홍보해서 받으면 많은 아파트단지들이 신청을 할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아파트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지금 못하고 있는데 그런 것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노력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이창수위원 잠깐만요. 이것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것 아까 제가 빼놨는데 개별적으로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금액이 이렇게 3천만원 단위로 오고 그러면 곤란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선별을 하셔서 통째로 빼는 게 아니고 1천만원이나 1,500만원 미만 정도를 우선 지원하는 것으로 해서 여러 단지가 고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왜냐 하면 초기부터 액수를 크게 하면 이 예산 갖고는 되지 않거든요. 현실적으로. 그런 기준도 같이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이영빈 알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지역 기반시설 부담계획 수립 용역 있잖아요?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도에 심의를 했다가 도로부터 기반시설 부담계획 수립에 대한 부분을 지적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보완지시가 내려 왔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다시 새로 계획을 수립하는 겁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5만㎡ 미만은 고시가 곧 될 것이고 5만㎡ 이상은 지금 결정신청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다 합해 가지고 18개소에 대해서 해제되는 지역에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 그 내부에서 그 혜택을 보는 사람들이 부담을 해서 도시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서 하는 용역입니다.

김강일위원 도시기반시설이라는 게 주로 어떤 것을 얘기합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도로 거기에 공원, 그 다음에 주차장 그러한 사항입니다.

김강일위원 기이 우리가 계획한 내용에 보면 주차장이라든가 도로라든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한 것을 하기 위한 용역인가요?

○도시과장 김준연 예.

김강일위원 그러면 거기에 더 이상 덧붙여서 기반시설을 더 확충한다든가 그런 내용은 없고요?

○도시과장 김준연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그 사항을 개발하기 위해서...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의회에서 보고도 받고 또 의견 주고 했잖아요? 했는데 그때 보고할 당시 때 나온 도면에 보면 여러 가지 도로시설이나 주차장이나 그 다음에 공원이나 이렇게 되어 있었잖아요? 그것 이외에 더 추가로 하는 부분은 없느냐 이거죠.

○도시과장 김준연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도에서 그런 부분은 별도로 지적 받거나 하라는 얘기는 없었어요?

○도시과장 김준연 예. 그런 것은 없었어요.

김강일위원 빨리 좀 추진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쪽 해제지역 되는 분들이 언제부터 그 얘기가 있었는데 계속 차일피일 밀려 가지고 몇 월달에 될 것이다 몇 월달에 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밀려 왔는데 주민들이 거의 지쳐 가는 상황 같아요. 되도록 이면 빨리 해서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고 다음은 반월천, 자연형 하천 조성공사요. 주로 어떤 것을 하는 거죠? 지금 보면 예산은 140억 되는 것 같은데요.

○건설과장 이강석 우선은 반월천을 개수한다고 하는 차원에서 보시고 그 다음에 자연친화적으로 자연형 하천으로 하는 건데 저수로 부위 같은 데는 옛날에는 시멘트로 해 가지고 시멘블럭으로 하고 그랬는데 이것을 석축으로 한다든지 그 다음에 이런 데 호안블럭 같은 것도 생태 녹화 블럭이라고 해서 그런 것으로 해서 풀이 날 수 있게 끔 그런 차원에서 하는 거고 교량 쌓는 게 있고 이런 식으로 해서 하천 개수를 하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이것은 도비가 내려오니까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그냥 하는 사업인가요?

○건설과장 이강석 그렇죠. 개수사업을 하는 겁니다. 반월천이 기본계획상에 경기도에서 기본계획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맞춰 가지고 개수를 해야 되는데 하천폭도 넓히고 이런 차원에서...

김강일위원 문제는 보고한 내용을 보면 자연형 하천조성공사라고 그랬는데 지금 설명한 내용을 보면 개수공사가 주된 공사목표이지 자연형 하천이라고 붙일만한 그런 사업계획이나 그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그것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왜냐 하면 그 전에는 소하천이 수해가 나면 그냥 소하천 주먹구구식으로 수해 난 데 이렇게 개수하고 보수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한 10년 전이에요. 소하천 정비법이 생겨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하는 게 아니고 나름대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연차적으로 하면서 나름대로 재래식 되어 있는 것을 자연형으로 하자는 그 개념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 자연형 하천 조성공사로 이름을 붙인 거죠.

김강일위원 이름만 붙이지 실제로는 자연형 하천하고 개념도 안 맡는 그런...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그러니까 개수하면서 자연형으로 하자는 그런 취지입니다.

○건설과장 이강석 그렇게 하는 거죠. 옛날에는 호안블럭을 시멘블럭으로 그냥 이렇게 해서 해 놨는데 자연적으로 풀이 날 수 있게 끔 그런 호안블럭으로 한다는 거죠.

김강일위원 제가 그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뭐냐 하면 지금 화정천이나 안산천 같은 경우도 자연형 하천 생태하천으로 한다고 그러면서 지금까지 이리 뜯어고쳤다 저리 뜯어고쳤다 돈만 갖다 부었지 하나도 진행이 안 되는 그런 사업을 계속 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화정천 같은 경우도 별도로 지금 화정천 생태화 하천 이래 가지고 주변 공간하고 공원화식으로 한다고 해서 용역을 세워 놓고 집행도 안 하고...

○건설과장 이강석 집행을 안 하는 게 아니고 지금 타당성 용역이 끝났는데 저희들이 재원이 470억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자원공사에서 1차적으로 수량확보 및 수질개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수자원공사에서도 돈을 부담해야 되지 않느냐, 도시를 개발하면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된 거니까 수자원공사에서도 부담을 해라 그런 차원에서 지금 재원마련 차원에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이것을 실시설계를 해야 되거든요. 타당성 조사 용역만 하는 거고 거기에 따른 재원확보를 마련해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건의를 드린 게 수자원공사하고 국고에 대한 것을 재원확보마련도 하지만 우선 실시설계는 시작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내년에 실시설계는 하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그렇게 하더라도 이번에는 화정천은 그렇게 해서 정말 제대로 된 자연형 하천이라든가 생태하천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시 예산이 들어간다면 보수나 보완정도만 들어가야 되는데 기존에 안산천이나 화정천 한 데 보면 할 때마다 그렇게 돈 투입했다가 뜯어고쳤다가 뭐 했다 안 되거든요. 마찬가지로 반월천도 그냥 반월천 개수공사라고 했으면 사실 이런 이야기를 안 했을 수도 있는데 자연형 하천 조성이라고 그러니까 맨 그래놓고 다음에 정말로 반월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만들려면 기존에 만들었던 것도 다 뜯어고치고 새로 그렇게 해야 된단 말이에요.

계속 예산낭비만 하지 제대로 안 되는 자연형 하천공사라면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예산을 차라리 더 투입시키더라도 한 개를 만들어도 제대로 만들어야죠.

○건설과장 이강석 위원님 지적하시는 내용은 알겠는데 저희들 개수가 우선 주가 되고 개수하면서 거기에서 자연형적인 하천을 만들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기본구상도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개수만 있지 반월천에 대해서 앞으로 생태하천을 어떤 식으로 조성하겠다는 기본적인...

○건설과장 이강석 그것은 되어 있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아까 말씀드린대로 시멘트로 해서...

김강일위원 그게 아니고 지금 되어 있는 상태에서 개수공사를 하면서 일정 부분 자연형을 보완하겠다는 것이지...

○건설과장 이강석 그러면 위원님은 자연형 하천이라고 하는 것이 어떠한 사항이라고 보이세요. 그러면 자연형 하천이 뭡니까?

김강일위원 자연형 하천이 어떤 거예요? 그냥 물 흐르는 대로 놔두는 게...

○건설과장 이강석 자연적으로 풀이 식생하고 하는 차원에서 하천이지 그냥 시멘블럭으로 발라놓는 것보다는 풀이 자연적으로 식생 해 가지고 어우러지게 끔 만든다는 얘기죠. 자연형 하천이라고 해서 별다른 것은 없는 겁니다. 사실은.

김강일위원 그런데 궁극적인 것은 우리가 자연형 하천이든 생태하천이든 자꾸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수질도 개선시키고 또 주민들이 친수공간으로도 만들고 여러 가지 하천이 살아 있는 하천을 만들자는 그런 뜻 아닙니까?

○건설과장 이강석 지금 생태하천 차원에서 화정천은 갈수기 때는 유량이 없으니까 유량확보 및 수질개선을 위해서 상류로 펌핑해서 일정한 물량이 흐르게 끔 만들겠다 라고 하는 얘기인데 아까 얘기한대로 반월천의 자연형 하천에 대한 문제는 자연적으로 그냥 풀이 식생할 수 있게 끔 이런 식으로 만들겠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꼭 어떤 아이템이...

김강일위원 지금 말 갖고 싸우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자연형 하천이 됐든 생태하천이 됐든 간에 생태는 생태적으로 그냥 왕성한 하천이 생태하천이지 별 것 뭐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내가 말씀드리는 것은 반월천에 대해서 자연형 하천이 됐든 생태하천이 됐든 장기적으로 어떤 식으로 하천을 살려서 복원시키겠다는 그 계획이 있다면 그 계획에 맞춰서 개수공사도 하고 일정 부분 도에서 나온 비용이나 이것을 투입해서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그 계획에 맞춰서 어느 정도 맞춰서 하면 중복 예산투자가 안 되는데 그게 없이 지금 나온 돈 갖고 기 개수공사하면서 일정 부분 자연형 하천으로 풀도 조성하고 이렇게 해 놓은 부분은 나중에 정말로 반월천을 제대로 된 생태하천이나 제대로 된 하천을 만들려고 할 때는 다 또 뜯어내고 과거에 안산천이나 화정천 예로 보면 다 뜯어내고 예산을 또 새로 투입시키는 그게 반복되니까 하는 얘기라고요.

○건설과장 이강석 그러니까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내용이 거기가 반월저수지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저수지에서 유량이 넘어설 때 내려오는 하천인데 그냥 평상시에는 거의 건천화 되어 있는 상태란 말이죠. 그런데 개수가 우선 주목적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개수하면서 뜯어고친다고 얘기하시는 것은 지금 안산천이나 화정천 그런 내용이 있었으니까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것은 잘 알았는데 그냥 자연형 하천이니까 지금 호안블럭 하는 것도 일단은 거기에 풀이 식생할 수 있게 끔 그러한 형으로 해서 전부다 개수하면서 제대로 고쳐놓는다 이런 얘기입니다. 다른 것은 없고요. 뜯어고친다고 하는 이미지만 가지시면 말씀하는 게 아니고 제가 개수하면서 제대로 자연형 하천을 만든다 그런 것으로 인식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김강일위원님 질문내용을 보니까 기본계획을 다 해 놓고 해야지 그렇게 하느냐 이런 말씀 같은데 여기 기본계획이 다 되어 있어요. 처음부터 기본계획이 되어 가지고 연차적으로 해 내려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김강일위원 개수공사로 인한 기본계획을 얘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반월천에 대한 장기적인 하천 어떤 개발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계획에 맞춰서 된 계획입니까?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그러니까 전체, 반월천에서 시화담수호 내려가는...

김강일위원 그게 지금 계획이 있어요? 용역으로 수립한 게 있나요?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용역을 해 가지고 지금 연차적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지금은.

김강일위원 전체 계획이 있냐고요.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예. 있어요.

김강일위원 그것 한번 자료로 줘 보세요. 반월천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보게요.

그리고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그 계획에 맞춰서 어떤 부분을 하려는 건지 그것을 한번 자료로 줘 보세요.

○건설과장 이강석 예.

김강일위원 그리고 소하천은 구획이 연장이 됐나요?

○건설과장 이강석 지금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려고 하는 얘기는 지금 지방2급 하천 준용하천이 5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1개소 반월천에 대한 경기도 기본계획 수립은 경기도에서 하고 있고 소하천이 19군데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하천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화하고 안산하고 경계, 반월공단하고의 경계지역에 4간선 배수로 같은 것 이러한 것들이 하천으로 고시가 지금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 또 개발제한구역 같은 데가 새로 되고 새로 주택지로 개발되는 데 이런 데에 대한 하천정비 기본계획을 다시 수립이 될 사항을 다시 파악을 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34.66km 이것은...

○건설과장 이강석 소하천입니다.

김강일위원 소하천이 이번에 더 추가되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전체 소하천 길이가 이건가요?

○건설과장 이강석 전체 소하천 길이죠.

김강일위원 전체 소하천 길이가 이거라고요?

○건설과장 이강석 예.

김강일위원 알겠습니다.

이대근위원 건설사업소장님, 지금 중앙도서관 잘 되고 있나요?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예. 12월 31일까지 준공예정입니다.

이대근위원 지난번에 지적된 데로 통로가 분리 통로로, 외곽통로...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아니오. 4층에 방통대 들어가는 것으로 확정이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거기에 맞게 칸막이 같은 시설을 하려고 계획 잡았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면 방통대 도서관으로 주는 것 아닙니까? 원래 안 하기로 했던 것을 해 가지고 방통대에 특혜 주는 것 아니에요?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아닙니다. 저희는 시공하는 부서고 해당부서인 문체과 거기에서 저희한테 공문이 왔거든요. 방통대로 쓸 계획이기 때문에 방통대에 맞는 시설을 해 달라 이렇게 요청이 와 가지고 저희들이 거기에...

이대근위원 그러니까 지난번에 얘기했던 것하고는 전혀 다르네요. 일단 시공한다고 그래서 처음이 없다?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그게 아니고 저희들은 해당부서에서 요구하는 용도대로만 하는 거거든요. 왜냐 하면 우리가 건물 지어 가지고 넘겨주는데 그쪽 부서에서 저희한테 이제까지 말이 없다가 의회 끝난 다음에 저희한테 공문으로 왔거든요. 그래서 1,2,3층은 도서관으로 쓰고 4층은 방통대로 해 달라는 요청이 왔기 때문에...

이대근위원 그러면 외곽계단으로 해서 전용으로 방통대가 쓰는 도서관 건물을 별도로 지금 그렇게 시설하고 있죠?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아니오. 그게 아니라...

이대근위원 그러면 분리건물로 완전히 만들고 있는 것 아닙니까?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분리건물이 아니고 양쪽 측벽에 실내계단이 있는데 지금 그러니까 외부계단이 아닌 양쪽 측벽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서 방통대 학생들이 가도록 하고 또 엘리베이터 자체는 4층까지 운행을 하는데 저희 복안은 3층까지만 운행하도록 방통대 학생들이 쓰지 못하도록, 그리고 4층에서 주 계단도 전부다 안내판을 만들어서 도서관하고 별개로 차단을 시키려고 그러거든요.

이대근위원 하여튼 이것은 어떤 통로를 통하든지 문체를 통하든 원래 목적에 맞지 않는 건물을 지금 하기 때문에 이것은 나중에 확인해 보면 되고 이것 관리용역 문제가 지금 서서히 들리는 것 같은데...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저희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이대근위원 이것 건물도 제대로 안 되어 있는데 그런 것 못 들어봤어요?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예.

이대근위원 방통대가 또 도서관 운영하는 것 아니에요?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그런데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되죠.

이대근위원 기분이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요.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저희들도 우려는 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우려가 아니라 나중에는 우리는 시공만 했지 모릅니다 하고 전부 구조변경 들어오는 것 다 그대로 만들어 놓고...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저희가 염려하는 게 나중에 하자 문제 때문에 각서를 받아놓으려고 그러거든요.

이대근위원 각서 받으면 뭘 합니까? 아무 소용없는 것을.

그리고 운동장 지금 여기 보니까 지난번에 10월 14일날 기술검토 용역했네요?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예. 했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래 가지고 10월 24일날 납품 받았습니까?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납품 받아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이라고 건교부 산하기관이거든요. 그 기관인데 당초에 그쪽에서 제출한 안은 믿을 수가 없고 정부기관에다 의뢰를 해 가지고 정부기관에서 나온 시공한대로 그대로 하려고 했는데 저희들이 제출을 받았습니다. 받아 가지고 지금 현재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결심을 받는 대로 재 시공지시를 바로 하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이라고 하는 것이 국가공단입니까?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예. 건설부 산하.

이대근위원 국가에서 인정하는...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예. 건설부 산하 공단이거든요. 그래서 용역비가 1,500만원인데 1,500만원을 감리단 부담으로 원칙적으로 그쪽 시공사와 감리단이 잘못했기 때문에 그쪽회사 부담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용역을 줬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2m 40에서 3m 20으로 늘리는 공사를 지금 재시공하는 거죠? 3m 20으로 하죠?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예. 그래서 시공사에서 1,2,3안 하고 당초 대안을 제시했는데 그것을 검토를 해 가지고 저희한테 제출했거든요. 그래서 검토를 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재시공 지시를 하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재시공에 대한 설계가 지금 다 완료 단계고 2006년 11월 그러면 공사 준공 예정일이 얼마나 늦어집니까?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지금 당초보다 4개월 정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4개월 지연 분에 대한 것은 원래 계약대로 그렇게 하루에 5,100만원이 지연금이 적용이 되는 겁니까?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지금 그래서 저희들이 아직 검토는 안 했는데 그 사람들이 재시공하는 그 기간은 아직 못 정했거든요. 그런데 4개월 지연되는 것은 그 당시에 파일 공급이 2개월 정도 지연되고 철근이 공급이 2개월 정도 지연됐기 때문에 그것은 공식적으로 지연된 사항이고 나머지...

이대근위원 4개월을 또 플러스해서 맞추는 것 아니에요?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아닙니다. 그것은 공문에 의해서 다 나와 있고...

이대근위원 그렇다고 해서 부실공사로 내리 밀어버리면 안 되죠. 공기는 좀 늦추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제대로 공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대근위원 건축과장님, 아까 27개 공동주택 자료를 보니까 여기에서는 재개발 심의하고 있거나 앞으로 재개발하는 아파트 이런 것은 없습니까?

○건축과장 이영빈 그런 데는 저희 간혹 들어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들이 배제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여기에는 지금 하나도 없습니까?

○건축과장 이영빈 예. 여기에는 없습니다. 재건축하는 데는 저희들이 원천적으로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대근위원 그것을 원칙대로 지켜 주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이영빈 예.

이대근위원 교통행정과장님,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교통행정과장 김창모입니다.

이대근위원 단원구 산업교통과장님으로 계시다 오셨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이대근위원 그러면 교통행정의 절차를 밟아서 오신 건가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면 주차장 문제 확충계획을 보니까 근본적인 그런 확충계획은 없는 것 같네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주차장 문제에 뾰족한 묘안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내년 4월에 완료되는데 거기서 아마 마스터플랜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희 주차장 확보율이 77.3%로 나오고는 있는데 사실 아파트를 제외한 다세대나 다가구 밀집지역은 주차장 부족으로 허덕거리는 게 사실이고 저희로써는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성과가 조금 피부에 느낄 수 있을 만큼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이대근위원 지난번 교통행정과장님하고 수 차례 협의를 해 봤는데 주차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획기적인 문제를 가지고 나와야 되는데 이게 전부 어떻게 비벼 가지고 나오는 것 같아 가지고 원칙적인 것은 지금 주거지역 내 화물주차난으로 인한 승용차 주차 이게 문제가 되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이대근위원 거기에 대한 근본대책을 해결하려면 화물전용주차장 부지를 계획을 한다든가 용역을 해서 이런 것을 용역을 주든가 해야지...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 용역에 당연히 그 부분도 들어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제가 알고 있기로 화물주차장 만드는 문제가 예전에 그린벨트 지역은 곤란했었는데 이제는 법이 풀려서 된다고 하고 예전보다는 환경이 조금 좋아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쉽게 하루아침에 될 성질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근위원 그 보다 더 어려운 것도 쉽게 생각하고 추진하고 하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가장 시급한 현안 문제 이런 것을 시급하지 않다고 얘기를 하면...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시급합니다. 시급한데 워낙에 그게 쉽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위원님께 의회에서 자신 있게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기는 상당히 어렵고 하여튼 주차장 확충계획이 너무 구체적이지 못하다 대책이 부실하다 이런 지적이신데 인정하고 있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도시정비기금으로 연간 100억씩해서 500억을 목표로 해 가지고 작년도에 1차, 2차에서 40억 집행하고 지금 나머지는 있습니다마는 그것 가지고는 완전히 미봉책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대지나 주택지 한 필지 사 가지고 주차 10대나 15대 넣어놓으면 끝나는 것이고 주차난 해소는 원래 안 되는 것이고 근본대책이야 어디서 잘못됐든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제일로 문제가 되는 것은 화물전용주차장이 건립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데 그것 공감하신가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공감합니다. 지금 저희도 각 동에 제가 오기 전에 각 동에 문서 띄워서 적당한 땅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얘기도 하고 전임 과장서부터도 상당히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는 문제이기는 합니다.

이대근위원 지금 자리에 계시는 동안 뭔가 하나 업적을 남길만한 그런 것이 바로 이런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많이 격려해 주십시오.

이대근위원 도시과장님, 여기 보니까 기금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는데 내년도 기금도 계속 100억 목표를 예상을 하고 기금운영을 계획하고 있죠?

○도시과장 김준연 예.

이대근위원 그러면 이것은 100억을 무조건 기금을 마련하는 것보다는 사업에 따라서 기금을 탄력으로 적용하는 것 같은데요. 맞습니까?

○도시과장 김준연 그것이 사실 바람직한 건데 예산부서에서는 그런 식으로 하려고 그럽니다. 저희도 금년도 같은 경우에 40억 확보되어 있지만 그것을 다 소비 못 시키고 아까도 얘기가 나왔지만 이게 우리가 매수를 하려고 해도 물권이 마땅한 게 나오지 못하고 서로 쌍방간에 협의가 잘 안 되어서 이루어지지 않는 사항이지 실무부서에서 그것을 추진 안 해서 안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열심히 해서 그런 주차장난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물권이 그렇게 마땅한 게 없어요. 그래서 잘 조화가 안 되고 예산은 하여튼 100억 요구해서 확보되는 대로 저희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겁니다.

이대근위원 건설과장님, 지금 우리 본오동 같은 경우는 병목현상이 있는 데가 있어요. 그러니까 노외주차가 아니고 병목현상으로 인한 주차난 해소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건설과에서 도로 넓히고 합니까?

○건설과장 이강석 병목현상에 도로 일부 보수나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하고 저희는 도로계획 신설만 하고 있거든요.

이대근위원 병목현상을 늘리고 하는 것은 구청 소관이다 이거죠?

○건설과장 이강석 예.

이대근위원 교통행정과장님, 지난번 본오동, 팔곡이동에 43면 주차 그게 산림청하고 협의가 아직도 안 끝났습니까?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협의가 다 됐습니다. 지금 단계가 저희가 매입을 해야 되는데 매입 전에 우리가 우선 사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다 됐으니까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11월초에 착공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원칙은 지금 진작에 착공해서 그게 완공이 되어 가지고 주민 편에 돌아와야 되는데 같은 행정기관인 산림청에서 협의를 못하고 협의매수 가격이 너무 낮아서 그렇습니까?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매수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가격 문제 아닙니다. 가격은 지금 논할 시점이 아니고 나중에 매수하는 조건에 합의가 됐고 가격에 합의된 것이 아니라 매수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를 봤고 그러면 매수할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가니까 그 동안에 우리가 미리 공사 시작해서 사용하겠다해서 그것 허락 받았고 11월초에 착공 들어갑니다.

이대근위원 발주는 됐는데 왜 이렇게 늦어지는가 했더니 협의매수 관계가 안 됐다고 그래서 다시 한번 짚어보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제가 잠깐 짧은 것 하나만 하겠습니다.

재난관리과요. 지금 민방위교육장이 월피동에 있는 것 하나만 사용하고 있죠?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단원구 쪽에 민방위 교육할만한 장소가 전혀 확보가 되지 않고 있나요?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원곡동에 200석 규모로 해서 옛날에 사용했다가 이것을 폐쇄하고 이쪽으로 옮긴 겁니까?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은 2009년 6월말까지 저희들 구청이 준공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 안에다가 교육장을 하는 것으로 이미 계획이 들어갔는데...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그것은 익히 알고 있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몇 년 동안 지금 안산시 인구의 민방위 대상에 비해서 지금 한 곳에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의 상당한 교통문제로 인해서 여러 가지로 민원이 보통이 아니거든요. 또 차를 가지고 와서 일시적으로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교육을 받으러 와 가지고 계획적으로 불러놓고 스티커 발부하는 것처럼 지금 가고 있거든요. 그러면 민방위 교육장의 좌석이 몇 석입니까?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476석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올림픽기념관의 공연장이 문화예술의 전당이 있음으로 인해서 그쪽 어떠한 사용하는 그런 게 아무래도 여러 가지로 많이 줄어들었다고 보거든요. 물론 다른 쪽에 쓸 수 있겠지만. 올림픽기념관 같은 경우는 공연장이 500석 되죠?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500석 조금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그렇다면 올림픽기념관에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 문화예술의 전당이 들어서면서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공연에 대한 축소, 또 소규모의 공연 이런 것들로 인해서 그쪽에 활용가치가 여러 가지로 검토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안산시는 그런 것을 민방위교육장으로 단원구는 그쪽으로 써도 500석이 되는 것에 비하면 월피동은 너무 교통문제 여러 가지가 문제가 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한 곳에서만 지금 몇 년 동안을 하고 있다 라고 해서 제가 몇 번 지적을 했는데 올림픽기념관 같은 데 부분적으로 얼마든지 사용할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또 하나 외국인근로자 복지센터도 있죠? 그런 곳에서 단원구 쪽에서는 부분적으로 교육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나요?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2006년도에는 그래서 상반기에 교육이 한 달 정도, 하반기에 한 달 정도 되고 있는데 그 기간을 연장해서 하는 방법으로 해서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설문제는 시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할 수 있나 이것을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지금 여기 교육기간 연장 60일에서 80일로 하겠다 그러면 그쪽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보이지 않게 완전히 민방위 주변이 교통난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로 그런 문제를 일으키는데 계속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렇지만 계속해서 구청이 생기면 그쪽으로 하겠다 그러면 2009년도까지 똑 같은 식으로 해서 몇 년간을 그렇게 한다면 지역주민들에 대한 민원이나 이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행정이 너무 행정편의 위주로만 생각을 한다는 것 같은데...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시 차원에서 앞으로 오래된 계획은 구청 생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그런데 그것은 어차피 들어서지만 현실적으로 안산의 민방위 교육 대상이 인구수에 비해서 한곳에서만 한다 라고 하는 것은 단원구는 단원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그런 시설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500석이라든가 외국인근로자센터라든가 이런 데 경우에 따라서는 무슨 종합적인 교육인원이 대다수로 들어가는 것은 단기간 내에 하는 것은 문화예술의 전당도 사실은 공연뿐만 아니라 그런 것도 하나의 얼마든지 활용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민방위교육장이 생겼기 때문에 오로지 민방위 교육만 한다 라고 하면 우리 점점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서는 여러 가지로 불편한데...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그래서 우선 2006년도 상반기에는 그 일정을 연장해서 운영을 해 보면 주차대수로 봐서 충분할 것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설관계 우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저도 며칠 전에 시장님께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지역에 너무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다 그리고 지역 주변의 상권에서 전혀 어떻게 차를 인도 뭐고 전부다 골목마다 세워놓다 보니까 어떠한 생업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그런 문제가 생겨 있고 그래서 그 문제를 말씀을 드려서 연구하기로 그렇게 했는데 내년도 업무보고에 그런 것이 전혀, 우리가 여기 의회에서 감사 때라든가 지적을 하고 그런 것을 나눠달라고 얘기를 할 때는 어떠한 식으로든가 검토가 되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안 되면 그냥 여기서 검토하고 답변하고 또 시간 지나면 똑 같은 얘기가 되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을 연구해서 분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고맙겠는데요.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종응위원 전반적으로도 다른 위원님들께서 다 해 주셨기 때문에 저도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건축과장님, 아까 동료 위원 질의 때 보니까 공동주택지원사업 예산이 내년 사업예산을 본예산에 안 넣고 추경 쪽으로 아까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사실은 지금 보다도 올해 잡힌 예산보다도 우리하고 얘기할 때는 내년부터 더 확대해 가지고 더 많은 지원을 받게 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예산을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 많은 예산이 본예산에 반영이 되어야지 추경 쪽에 예산이 재정이 추경에는 많지 않는데 어떻게 지금 보다 더 많은 예산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계획을 하고 있으면서 본예산에 안 넣고 추경에 넣을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건지 그게 추경에서 가능한 건지 그것 좀 한번 얘기해 주세요.

○건축과장 이영빈 일단 조례 공포 자체가 작년 12월에 되다 보니까 원래는 본예산에 세워 가지고 가는 게 원칙적으로도 올해도 원래 그랬어야지 맞게 끔 올해도 사실은 1회 추경에 세웠던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이후에 사업진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은 건데 처음이다 보니까, 그래서 지원방식이 아직은 혼미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바꾸고 가겠다 이런 식의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입장에서 물론 예산이 더 많이 필요하다 라는 것은 현재 입장에서도 분명하지만 본예산에 6억원을 아직 소진하지 않고도 또 세운다는 게 부담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일단은 내년 이월을 해서 라도 내년 초까지는 현 예산으로 쓰고 추경에 반영해서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려고 했던 그런 생각이었습니다.

임종응위원 지금 세워 있는 예산을 올해 다 이것을 신청 받으면...

○건축과장 이영빈 올해 다 소진하기가 좀 힘들어요. 올해는 다는 힘들고 저희들이 방식 부분을...

임종응위원 올 예산이 내년 1,2월달까지 쓸 수 있는 건데 내년 본예산이라는 것은 내년 3월부터 쓸 수 있는데...

○건축과장 이영빈 그런데 6억원에 대해서 그 중에 아주 극히 일부가 지금 발주가 나갔거든요.

임종응위원 아니, 왜 제가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게 다행히 지금 내년도에 세수가 어느 정도 될지 모르지만 추경에 예산이 부족하다든가 이래 가지고 우리가 계획했던 이런 공동주택 지원예산이 되도록 반영이 되면 괜찮은데 그게 예산부족이니 어쩌니 해 가지고 또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감당할 수 있겠느냐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본예산 같은 데는 어찌됐든 많은 예산 속에서 결국은 이것 우리가 그 동안에 지원을 못 받다가 아시다시피 조례제정에 의해서 법이 바뀌면서 처음으로 받는 제도인데 내년부터는 더 많이 지원이 될 수 있게 끔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의원 중에 한 사람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본예산이 아닌 추경에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건축과장 이영빈 일단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본예산에 정확하게 세워줘야 되는 게 맞고 원칙적인 얘기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약간 엇박자가 났다는 것은 저도 인정을 하겠습니다.

임종응위원 여기도 보니까 다른 지역도 빠졌다는데 우리 성포동 지역도 빠진 게 있네요? 다 취합된 게 아니죠?

○건축과장 이영빈 아닙니다. 취합은 다 한 겁니다.

임종응위원 그런데 큰 단지가 빠져 있는데요.

○건축과장 이영빈 성포동 어떤 것 말씀하십니까?

임종응위원 선경아파트.

○건축과장 이영빈 저희들이 일단 빠진 것 없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을 했는데 저희들이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접수를 신청을 하더라도 결격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그러면 아예 접수를 하지 않고 다시 한번 반려를 해 드린 경우가 있는데 거기에 혹시 있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는 제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아까 다른 위원님 말씀하신 수정아파트하고 위원님 말씀하신 그것하고 확인하겠습니다.

임종응위원 다음에 교통행정과장님, 지금 주차장 문제, 결국은 우리 안산시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교통문제인데 교통체계든 주차장 문제든 대중교통체계든 모든 게 풀어야될 과제인데 그 중에서도 결국은 주차장 문제가 굉장히 시급한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업무가 지금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교통단속 같은 경우는 구청의 산업교통과에서 관리하고 있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불법주차단속이요.

임종응위원 불법주차단속, 결국은 불법주차단속도 주차장이 없다 보니까, 물론 주차장이 있는 데도 주차장에 안 대고 그런 길에다가 세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위치에 따라서는 근본적으로 주차장이 없어 가지고, 그렇다고 주차장을 1km가 됐든 500m 대고 걸어온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거고,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서 주변에 적당한 건물장소, 또 적당한 주거장소에 주차장이 있어야만 불법으로 차를 안 대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어느 정도 해결되기 전까지는 지역에 따라서 구청의 산업교통과하고 이것 연석회의 좀 합니까? 교통행정과장님하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늘상 얼굴을 맞대니까 얘기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임종응위원 얼굴을 맞대는 게 아니고 이런 교통정책에 대해서 우리 교통행정과장님하고 양 구청의 산업교통장님하고 실질적인 문제가 뭐고 어떻게 하면 이것 풀어갈 것이라는 이런 연석회의를 하시냐는 말씀이지 얼굴이야 공무원들끼리 자꾸 보죠. 그러면서 나온 대책 같은 게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주차장 부족 문제에서 뚜렷하게 거기 그런 공식적인 회의도 아니고 거기서 어떤 안을 도출한다기보다는 서로 간에 그때 그때 현안이라든가 그런 의견을 나누고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주차장이 부족하고 그래서 문제인데 저희가 보고 자료에 뚜렷한 액티브 한 그런 계획을 넣지 못했습니다마는 하여튼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내년 4월에 나오면 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안산에 주차장과 관련한 마스터플랜이 거기에 담길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거기에 입각해서 하여튼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정말 주차장은 한 면 한 면 만드는 것이 보통 그런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종응위원 그래서 방법을 제가 말씀드리는 게 우리 과장님이 단원구청에서 산업교통과장을 해 오셨기 때문에 그런 애로점도 아실 거란 말이에요. 또 본청에 와서 교통행정의 전반적인 과를 맡고 계시니까 예를 들어서 아파트 밀집지역이 됐든 또는 이런 주거 쪽에 밀집지역이 됐든 이런 데는 결국은 차가 도로로 나올 수밖에 없어요. 현실적으로 봤을 때.

그래서 동료 위원들도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대안을 모색하라고 했지만 지금 뾰족한 대안이 없거든요. 그러면 결국은 그렇다고 계속 단속하는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서 우리 성포동 같은 경우에 롯데마트가 들어서서 교통문제로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집중단속이에요. 그러니까 차들을 집중단속 하니까 어디다 대는지 모르지만 도로 옆에 안 댄다고요. 저녁에도 안 대고 아침에도 안 대고. 그렇게 잡아내든지, 예를 들어서 자리를 잡든지 아니면 그렇게 집중단속을 못할 바에는 합법은 아닌 나름대로의 대안이라도 주민들의 주차문제로 인해서 예를 들어서 저녁 늦은 시간이라든가 아침 일찍 시간까지는 주차장을 확보하는 시기까지는 배려를 한다든가 어쩌다 심심하면 단속 나가서 끌고 가니까 단속 걸리는 사람만 약이 오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집중단속을 해서 아예 못 대게 만들든지 그럴 시간도 안 되고 각오가 없으면 어느 정도는 여기는 예를 들어서 아파트단지 주거 도로인데 현실적으로 여기는 차가 댈 데가 없다 그렇게 해서 저녁 늦은 시간에 댈 수밖에 없지 없느냐, 여기 들어오다 보면 또 아침 시간에 일찍 못 빼는 거고 그러면 그대로 두든지 아니면 불법도로니까 이것은 단속해서 한 달이든 몇 개월이든 집중적으로 해서 아예 뿌리를 뽑든지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또는 예를 들어서 열흘에 한번이 됐든 어쩌다 재수 없는 날은 끌려가고 렉카차 비용 물고 이럽니다. 그렇다고 그 다음 날 또 단속 나오느냐, 그 다음 날은 또 안 나와요. 시범단속 길로 해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하니까 이게 반복되어서 걸리거나 새로 걸리거나 이런 사람들한테 기분들이 굉장히 안 좋은 거예요. 차라리 계속 단속하면 아파트단지 안에서 그냥 서로 싸우든 말든 집어넣을 텐데, 그렇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것을 저는 방안이 현실적이지 않느냐 이거죠. 그 현실적인 것을 주차장이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어쩌다 지나가면서 단속하고 끌고 가고 또 그렇다고 그 다음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사람들이 또 안 하다 보다 댔다 어느 날 또 걸리고 이게 반복되고 있는데 이것을 방법이 없느냐 이거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주차단속의 문제는 사실 안산시내 전 가로를 지속적으로 24시간이면 24시간, 12시간이면 12시간을 쭉 계속적으로 단속할 수는 없는 형편입니다. 그것은 저희 인력한계도 있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결코 바람직한 일이라고도 보지 않습니다. 구청에서 단속은 그래서 집중단속 지역과 또는 그래도 조금 느슨하게 단속할 것을 분명히 구청별로 다 정해져 있고 거기에 따라서 계속 순회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심심해서 이렇게, 조금 오버된 표현이기는 합니다마는 심심해서 이렇게 단속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임종응위원 그러니까 심심해서 라는 말이 예를 들어서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집중단속 구간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집중단속 구간은 정리가 된다니까요. 그러면 비 집중단속 구간은 왜 가끔 한번씩 하느냐 이거죠. 그냥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그런 거냐, 그 지역도 그러면 설정을 꼭 이것은 안 되는 지역으로 해서 설정을 하든지 아니면 그 지역은 현실적으로 주차장이 없으니까 아예 하지 말든지 비 집중단속지역, 아예 집중단속지역을 설정한 데는 해도 좋다 이거예요. 어차피 이것은 현수막도 붙여놓고 그래 가지고 지금 롯데마트 앞에 밤늦게 라도 거기는 차 한 대도 안 돼요. 새벽 한 시에도. 집중단속 지역이에요. 그렇게 많이 댔던 지역이.

예를 들어서 그런 지역을 설정한 데는 집중단속을 하고 그렇지 않는 지역은 어쩌다 지나가면서 한번 하지 말라는 뜻이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딱 집중단속지역, 또 그렇지 않은 지역 이렇게 양분하기는 곤란하고 대체적으로 저희가 집중단속하는 지역이 있고 또 그것보다는 조금 강도를 약화하는 지역이 있고 또 계도위주로 하는 지역이 있고 그렇습니다.

임종응위원 그러니까 주민들한테는 렉카차 회사 돈 벌어주기 위해서 한번씩 지나가면서 딱지 붙이고 다니는 것 아니냐 이런 소리가 사실 불만의 소리가 들리는 게 현실이거든요. 그게 매달 매일 같이 하면 차라리 시민들이 이해가 가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어쩌다 재수 나쁜 사람만 걸리는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그런데 단속 민원을 살펴보면 단속을 좀더 강화해 달라는 민원이 훨씬 많습니다.

임종응위원 강화를 해 달라는데 집중단속을 지정을 해서 하시라 이거예요. 그런 데는 주민들이 단속해 달라고 요구한다든가 상가주인들이 요구한 데는 거기 불법주차니까 해야 되는데 그런 집중단속 구간 아닌 데를 어쩌다 한번씩 하니까, 그것도 상가 같은 데는 이해가 간다 이거예요. 어차피 뭐 먹으러 갔다가 가는 사람들이니까. 그러나 주거지에 사는 사람들은 매일 같이 댈 수밖에 없는 것 아니에요. 주차장이 부족하니까.

그러면 그 구간을 집중단속 구간으로 정해서 아예 못 대게 하든지 아니면 이것을 현실적으로 여기는 주거지역인데 주차장이 대안이 없다 말이에요. 특별한 대안이 없으니까 우리가 이것을 민원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예를 들어서 어느 정도는 도로변에 대는 것은 1차선 끝 차선에 대는 것은 양해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점진적인 주차장 대안을 가지고 가야 되지 않느냐 이거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알겠습니다.

임종응위원 그래서 그런 것을 한번 구청하고도 협의를 하셔서 어떻게 하면 주민들 민원을 안 사면서, 그렇다고 어쩌다 단속한다고 거기 차 안 대는 게 아니잖아요? 또 대잖아요? 계속 그게 반복되는 현상이거든요. 그것을 한번 우리가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주민들한테 어쩔 수 없는 현실적으로 베풀 수 있는 것은 베풀자 이거죠.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큰 지나친 교통흐름 체계에 지장을 안 주는 지역이라면.

그렇게 말씀하면 연구 좀 해 보시고 그 다음에 업무보고인데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거지만 이것도 중요하거든요.

일동중학교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이렇게 해 놨는데 이게 지금 일동중학교가 지금 짓는 학교를 말씀하시는 거죠?

○건설과장 이강석 예. 그렇습니다.

임종응위원 이게 일동중학교가 아니고 성호중학교거든요.

○건설과장 이강석 그게 성호중학교라고요?

임종응위원 예. 성호로 바뀌었다고요. 교육청 교명 선정위원회에서 성호중학교로 바뀌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제가 알기로는 성호중학교로 바뀌는 것으로 교육청 교명 선정위원회에서 바뀌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것 하나하나도 내년도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정권섭위원 정권섭위원입니다.

김창모 과장님, 현재 안산시는 화물전용주차장이 없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없습니다.

정권섭위원 이번에 내년도 사업계획에도 거기에 대한 전망이 전혀 없습니까?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전망이 없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아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사실 저희가 그 동안 갖고 있던 것이 저쪽 화력발전소 옆에 그 부지가 우리로서는 상당히 꼭 좋은 대안이었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을 했었는데 소유권이 바뀌면서 그쪽에서는 더 이상이 추진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대체지를 선정을 해야 되는데 아직 그러한 대체지 물색을 못하고 있고 심지어는 각 동사무소까지 문서를 보내서 좋은 장소가 있으면 협의를 해서 우리 쪽에 통보해 달라는 얘기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좋은 지역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고 상당히 지역 잡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일반 승용차 주차장하고 달리 화물 자동차 주차장은 어떤 의미에는 상당히 기피시설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러다 보니까 외곽으로 뚝 떨어져 있어야 되고 해서 잡기가 쉽지가 않고, 그렇습니다.

정권섭위원 고민을 해 보면 적당한 부지가 나올텐데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고민하겠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공단근처로 해서 원곡역 뒤에 논들 농사짓는 것도 쌀도 먹기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도 한번 파악해 볼 수 있잖아요? 옛날 구 원곡역 뒤 한전변전소인가 있고 그 앞에 거기가 구릉지죠. 그런 지역도 한번 고시해 가지고 그쪽을 도로변에다 끼어 있기 때문에 거기가 사각지대란 말이에요. 땅 값도 싸니까 그런 것 한번 구상을 해 보면 유통상가하고도 가깝고 공단하고도 가깝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그런 부지도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래서 대안을 세워보세요.

그리고 광역전철망 구축에서 이번에 송시장님께서 기자회견도 하고 그러셨던데 거기 대안 좀 있으면 신안산선 얘기해 보세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매번 대안 없는 것만 말씀드려서 죄송한데요. 사실 대안이 없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신안산선이 우리로서는 상당히 꼭 필요한 거고 우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쪽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이게 기본적으로 관련예산을 중앙정부에서 잡고 하는 겁니다. 저희가 지역 정치인을 통해서 어떻게든 우리 의견이 관철되도록 노력을 해 왔습니다마는 안타깝게도 신안산선과 관련한 어떤 타당성이라든가 기본계획 수립하는 예산 자체가 상임위 선까지 올라갔다가 그나마 또 예결위에서 그냥 컷 당해 버린 그런 상황으로 제가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 저희가 사용할 정책적인 지렛대가 거의 사실은 없는 상태고 역시 노력은 해 가야 되겠습니다마는 자신 있게 답변 드릴만한 사항이 없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지역 정치인인 장경수의원 같은 분은 건교부 소속이잖아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그 분이 건교위 소속이시고 이제 곧 바뀌시죠. 그나마 임기 내에 두 번이니까 다음에는 건교위로 안 들어오실 것 같은데 사실 지렛대는 예산문제입니다. 타당성 조사를 하느냐 하는 것도 다 예산반영이 되어야 되고 다 예산인데 예산은 건교부에서 거의 손을 못 댑니다. 건교부에서는 기획예산처에 요청은 할 수는 있어도. 그래서 기획예산처에 요청을 했던 거죠. 그런데 그 칼은 기획예산처가 갖고 있고 기획예산처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그런 의원이라면 보다 조금 더 거물급의 의원이 사실 필요한 게 지금 현실이기도 하거든요. 안타깝지만 저희가 갖고 있는 어떤 정책적 그런 지렛대가 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답변을 조금 조심해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국책사업 부분에 대한 게 지금 과장님 답변한 내용을 들어보면 자칫 하면 중앙의 거물 정치인이 지역사업을 다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처럼 느낄 소지가 있기 때문에...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그런 뜻은 아니었다는 점을 제가 여기서 정정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신중하게 해야지 그러면 지역의 능력 있는 정치인이 한 명 있다 그러면 국책사업이 다 된다는 식으로 오해할 수가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그런 점은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그런 뜻은 아니었고 여하튼 저희로서도 조그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그러고 싶은 생각은 갖고 있죠. 그러나 이게 기본적으로 워낙에 중앙에서 움직이는 것이 되어서 저희가 거기에 어떤 우리 의견을 반영할 그런 통로라든가 이런 것들이 우리가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갖고 있는 수단이라는 것이.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실제로 통로가 만만치 않다고 그랬지만 제가 보기에는 다른 자치단체 같은 경우에 보면 그 지역사업을 위해서 중앙부처에다가 수도 없이 단체장이 다니고 자기네 지역실정이나 그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서 설명도 하고 그렇게 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우리 안산시의 해당 공무원들이나 단체장들이 그와 같은 노력을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어요. 그렇게 해 놓고 모든 부분을 중앙 정치인이나 다른 부분들에 의지만 하는 그런 식의 사업추진은 많은 문제를 발생할 수도 있어요.

정권섭위원 실질적으로 안산시장이나 우리 담당 공무원들이 지역의 국회의원들을 이용을 안 해요. 그것을 피부로 많이 느끼고 있는데 이것은 지역 현안을 위해서는 당리당략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든지 안산의 발전과 안산의 미래를 위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숙의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요. 그래서 내가 이런 질문을 하는 거예요. 또한 얼마 전에 신문지상에 보니까 시흥시와 협의를 한다 그런 얘기도 나왔던데 그런 부분이 섣불리 시흥시하고 얘기를 하다 보면 시흥시 쪽에서는 자기네들이 민자유치해서 시흥으로 끌고 가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을 우리도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해 가지고 중앙정치인을 활용해서 그래도 실날 같은 끈을 동아줄로 만들 수 있게 끔 서로 노력해야 돼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알겠습니다.

정권섭위원 그 다음에 석수역 신설 용역비는 지난 예산에 반영을 해 줬는데 그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오늘 담당 계장이 여기에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 이유가 석수골 역사의 용역 때문에 그렇습니다. 5천만원 지금 확보해 있고 당초 이 용역을 철도공단하고 같이 할까 하는 얘기도 나왔고 했는데 지금 최종적으로는 아마 우리가 단독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지금 흘러가고 있습니다. 공단쪽에서 같이 안 하겠다 라는 거고, 그런데 우리 실무적으로는 이런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을 용역을 맡기면 용역에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와야 되는 거죠. 만일에 용역을 맡겼는데 타당성이 없는 결론으로 나오면 이것은 완전히 역효과입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용역은 발주자 측의 요구대로 대부분 따라가 주잖아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대부분은 따라갈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렇게도 한다는 소리는 있습니다마는 지금 사실 우리 이것을 계속 추적하고 있는 우리 교통전문위원 얘기로는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라는 거죠. 타당성 있다는 결론을 유도하기 위해서. 지금 그렇게 해서 수의계약 쪽으로 이것을 하고 싶어하는데 서울대 쪽에 할 수 있으니까 오늘 서울대 담당교수를 만나러 갔습니다. 혹 거기서 조금 우리가 원하는 얘기가 나오지 않으면 또 한양대 우리 지역에 있으니까 이쪽 한번 해 보겠다고 그러는데 용역비를 세워 주셨습니다마는 제가 섣불리 우리 어떻게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뭔가를 상당히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지금 타당성 조사용역을 해 보자고 얘기 나온 부분은 우리 시가 먼저 얘기를 한 것이 아니라 전임 과장이 있을 때고 그리고 또 부시장이 직무대행을 하고 있을 당시에 심정구 위원장하고 또 본 위원하고 또 지역의 대표 몇 분하고 같이 갔을 때 철도시설공단의 이사장하고 나온 이야기 중에서 공동으로 하자고 한 이야기예요. 왜 공동으로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은 만약에 전례의 사례가 있었어요. 다른 지역의 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용역을 했는데 그 용역결과물에서 신뢰할 수 없다 이렇게 판정이 된 겁니다.

그러면 지금 철도시설공단하고 같이 공동으로 발주를 하지 않고 우리가 개인적으로 발주하는 것은 돈만 사장시킬 뿐 아무런 내용이 없어요. 그런데 지금 그런 부분을 간과하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제1안이 공동으로 하는 것, 제2안이 공동으로 안 하면 우리가 하되 철도공단의 명의를 같이 집어넣는 것, 제3안이 가장 나쁜 안으로 우리 단독으로 하는 안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공단 측에서는 같이 절대 못하겠다는 쪽으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그것은 처음에 갔을 때 물론 만났을 때 이사장하고 이야기 중에서 문서로 남긴 것은 아니지만 부시장님하고 찾아갔을 때 그렇게 이야기해서 협의가 된 사항을 변경을 했다면 거기에 대해서 강력한 다시 이의제기를 한다든가 해서 같이 하도록 공동추진 해야지 우리 임의대로 혼자서 해서 간 자료는 아무 필요가 없어요. 서울대가 아니라 더한 자료를 갖다 줘도 그쪽에서 봤을 때 신뢰할 수 없다면 끝나는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용역과 관련해서는 이 자리 말고 따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김강일위원 지금 제3안을 거론하는 부분은 이 자리에서 거론할 필요도 없는 거란 말입니다. 지금 업무를 정확하게 꽤 차고 있어야 되고 그리고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면 상부에 윗선에다 보고를 해서 다시 철도청을 과거에 철도시설공단을 방문했던 팀들이 다시 또 재확인을 한다든가 아니면 다른 시군에서 그것을 해야지 지금까지 가만히 있다가 세 번째 안까지 검토대상 이렇게 얘기한다는 것은...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지금 부시장님과 공단을 방문하기로 하고 지금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빨리 했어야죠. 그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면요. 그리고 지금 그 내용이 이 자리가 속기가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증거로 쓸 수 있어서 거기에 대해 다 말씀을 못 드립니다마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저도 그래서 따로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겁니다.

김강일위원 우리가 거기에다 집중적으로 매달리는 이유가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철도시설공단과 같이 해서 용역을 발주 주도록 노력을 해야 된단 말입니다.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위원님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이렇게 쉽게 하는 게 아니라 노력을 엄청 기울이면서 드리는 말씀이고...

김강일위원 그런 이야기들을 내가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 3안에 대한 서울 쪽에 유명한 사람들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한양대 이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면 이것 잘못됐다는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이 부분에 있어서는 따로 제가 이 시간 끝나고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철저한 준비를 해 주세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정권섭위원 재난관리과장님, 자연재난 대비해서 각 동사무소에 재난관리 담당 직원이 있죠?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예.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물론 성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닌데 이렇게 남자들이 담당보다는 여직원들이 더 많죠?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현재 동에 13명인 동 같은 경우는 여직원이 9명이라든가 그럴 경우에는 여직원이 업무를 보는 경우가 있고 남자가 또 많은 데는 남자가 보고 있고...

정권섭위원 그런데 남자가 담당을 보는 그 부분만큼은 특히 남자직원이 맡아야 조금 일의 성질상 좋을 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 것도 현실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사전교육은 필요한 것 같아요.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우리가 계속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래서 모다 펌프작동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헤매는 경우를 봤어요. 일반 남자직원도 실질적으로 물 펌프 찼을 때 가서 모다 작동하려고 해도 그 방법을 몰라 가지고 쩔쩔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은 미리 미리 대비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전에 동장할 때 한 겨울에 눈이 왔던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도 마침 업무담당자가 여직원이었는데 함께 이렇게 하고 업무는 하고 있는데...

정권섭위원 제설 작업은 그래도 조금 나은데 여름 장마철에는 그런 부분이 발생한단 말이에요. 그랬을 때...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그것을 대비해서 우기 전에 교육도 하고 그런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런 것을 미리미리 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관리과장 임승원 예. 알았습니다.

정권섭위원 이상입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입니다.

간단 간단하게 질문하고 간단 간단하게 답변하고 그러시자고요. 그래야 빨리 끝나죠. 아까 반월천 정비 얘기하셨는데 제가 들어보니까 시화호지속가능발전협의회인가 지속가능협의회에서 시화호 수질개선을 위해서 반월천을 수자원에서 정리하겠다고 그런 계획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건설과장 이강석 그 사항이 아니고 당초에 수자원공사에서 계획을 용역을 줬던 것은 화정천, 안산천, 그 다음에 4간선배수로 이렇게 넣었는데 지금 수자원공사에서 일방적으로 화정천하고 안산천에 대한 것을 빼고 안산천 하류만 준설하는 것으로, 그 다음에 4간선배수로만 준설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용역을 하고 있어요.

이창수위원 그러면 반월천은 전혀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건설과장 이강석 예. 그래서...

이창수위원 그러면 됐어요. 그것은 나중에, 일단은 그것 물어본 거니까요.

옛날에 그 얘기 했었죠. 화정천하고 안산천 모인 곳 호수공원 있는 데 수질을 정화해서 위로 펌핑해서 수량을 확보하겠다 그랬잖아요? 독일의 브라이부르그라는 도시가 있어요. 거기는 제가 가봤는데 거기는 골목마다 다 수로가 있습니다. 도랑이라고 얘기해야 되겠죠. 깊이 이 정도 되고 넓이 이 정도 돼요. 그런데 굉장히 깨끗한 물이 계속 흐르죠. 그러면 안산시가 이렇다고 그러면 하천은 이렇게 오고 이렇게 온다고 그래 봐요. 안산천과 화정천이. 그러면 물이 올라가서 바로 상류에다 그냥 붓는 게 아니고 경사도 다 측정해서 도랑을 만들어서 여기서 흘려 가지고 이리 들어오고 이리 들어오고 이런 식으로 들어오게, 그래서 도시 전체가 물이 흐르게 그런 형태로 하는 거죠. 그런 것도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하지 말고.

○건설과장 이강석 하여튼 실시설계 할 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창수위원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언제쯤 하려고 그러는데요.

○건설과장 이강석 내년에 지금 실시설계로 20억 예산을 세워 가지고 상반기 추경에 예산 세워 가지고 해 보려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예산 세우기 전에 토론회 같은 것 한번 해서 그렇게 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건설과장 이강석 그것은 실시설계를 용역을 발주하고 그 분들하고 같이 토의가 되어야지 지금 아무 것도 없이...

이창수위원 방향을 잡을 때 잡고 나서 설계하는 게 맞습니다. 그냥 돈부터 세워놓고 하지 말고.

○건설과장 이강석 그게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하면서 기본계획을 할 때 그런 토의를 해 가면서 확정을 지어 가지고 실시설계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용역이 발주가 되고 난 다음에 기본계획을 할 때 기본 및 실시설계 할 때 기본설계 할 때 위원님 지적해 주신 그런 아이템을 가지고 연구를 해서 그 안으로 확정이 되면 실시설계로 가는 거거든요.

이창수위원 그것은 나중에 얘기하죠. 국장님 MTV 관련해서 지난번에 시장님하고 간담회 할 때 MTV 부분에서 수공에서 공구도 이미 다 정했고 거기에 건설업체도 다 이미 지정이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다음에 그때 노영호위원님은 토취장 같은 경우도 대부도에서 협의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그 자료를 저한테 좀 주세요.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대부도 토취장 자료 협의한 것은 노영호위원님 말씀이고 그것은 제가 드린 적이 없고...

이창수위원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

○건설교통국장 이태윤 제가 보고까지 한 것은 그것은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자료 주십시오. 됐어요. 자료 주시면 되고 간단 간단하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교통행정과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있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돈이 많이 들어요. 제가 볼 때는 현재 하고 있는 게. 지난번에 우리 본오3동에 큰 교통사고가 났어요. 중학생이 아주 처참하게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그래 가지고 그냥 방지턱 3개만 해 놨거든요. 초등학교 앞에 기다릴 수도 없고 했는데 저는 그것도 나는 괜찮다고 보거든요. 방지턱 적당히 높으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안산시가 예산이 없다고 난리입니다. 전반적으로. 안산시가 해야 될 사업도 많습니다. 우리가 좋은 도시를 만들려면 투여할 돈이 많은데 이것 하나 하는데 그냥 적게 들이고도 할 수 있는데 너무 비싼 것 위주로 하다 보면 배정은 한정되어 있고 이러기 때문에 제가 드리고자하는 말씀은 여기 30억이라고 되어 있는데 예산을 절감하셔 가지고 많은 학교에 좀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그 30억이면 다 끝납니다. 그 30억이면 다 끝나는 돈입니다.

이창수위원 30억을 그러면 15억으로 하면 더 좋잖아요? 제가 드린 말씀은 지난번에도 그게 한번 논의가 됐었어요. 옛날에 여기 보면 덕성초등학교 앞이라든가 등등 보면 지나갈 적마다 생각해 보면 돈 들여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마는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하는 생각을 저는 하거든요. 모르겠어요. 더 저한테 하실 말씀이 있으면 나중에 따로 해 주시고 예산을 절감해 주십사 하는 거고 그 옆에 주차장 확충계획 부분에서 주차장 부분에서 예산을 저는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다가 주차장을 만들면 그것에 대한 예산을 올려야 되는데 일괄 예산으로 해 가지고 몇 십억 이렇게 올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거예요. 왜냐 하면 일 하실 때는 편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좀더 충분히 검토하고 그런 것은 안 될 수도 있단 말이에요. 누가 딱 힘있는 사람이 제기하면 거기도 하고 저기도 하고 하는 식으로 일의 속도는 늦겠죠. 그렇지만 예산의 효율성이라고 하고 계획성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건건이 예산을 편성해서 올리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안 되면 곤란합니다. 제가 구청 예산에 이번에 보니까 보도블럭하고 경계석 교체 부분을 30억씩 이렇게 올렸던데 작년에도 그래 가지고 5억씩 깎았거든요. 이유가 뭐냐 하면 이것 어디어디 공사하실 겁니까? 그랬더니 '앞으로 그것은 계획 세워서 할 겁니다. 보통 이렇게 썼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신단 말이에요. 재정은 엄청나게 어렵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좀 미리 할 곳을 미리 준비가 될 수 있으면 어차피 주기를 바꾸면 그게 그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따지면 작년에도 현장을 미안한 얘기지만 쉬는 날이라도 현장을 저하고 담당하시는 분하고 같이 다녔어요. 이틀을 다녔어요. 단원구 하루, 상록구 하루.

그래 가지고 그것도 같은 예산이 편성된 것도 좀더 길게 하시라고 구청에도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취지를 살려 주세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짧게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창수위원 예. 말씀하세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어린이보호구역은 내년도 30억인데 국도비를 좀 나눠져 있는 거고 그리고 주차장 예산이 하나로 뭉쳐져 있는 것 그러한 문제, 지금 위원님이 그 전에도 그런 지적이 있었다 라는 얘기를 들었고 저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예산은, 매년 정기적으로 하는 관리예산은 뭉쳐놓은 게 좋을 것 같고 특별지역에 주차장을 새로 만든다든가 하는 점은 위원님 말씀대로 나누는 방법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관리예산은 저도 인정을 해요. 그렇지만 주차장을 신설하는 문제는 다른 문제라는 거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어디 산을 까 가지고 한다든가 어디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 건건이 사업 세울 수 있는 건데 그것을 뭉뚱그려서 예산을 쓴다는 것은 맞지 않고, 그렇게 질문한 김에 미라마호텔 앞에 그 부분 있죠. 주차장 한다는 것 나중에 도로 얘기했는데 지금 그것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짧게 대답해 주세요. 현황만 알면 되니까.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창수위원 아직 발주는 안 했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이창수위원 그 추진을 그냥 할 사안은 아니에요. 시장님이 이번에, 제가 압니다. 제가 무슨 얘기인지 아는데 시장님이 복귀하시면서 왜 그것 아직도 안 했느냐고 아주 질책을 하셨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그렇지만 아닌 것은 아닌 거지 그게 그냥 될 수는 없어요. 경찰서에서도 반대하는 일이고 여러모로 합리성에서는 정말 아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어찌됐든 간에 시장님은 그렇게 추진하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반대입니다. 그래서 제가 시장님한테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그것을 해야 되느냐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상의 따로 드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왜냐 하면 불합리한 건데 그렇게 하면 안 되고요.

그 다음에 차량등록사업소 방치차량 지난번에 한번 제가 전화를 드렸는데 그것 좀 점검해 주세요. 방치차량 민원이 간혹 있거든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최병덕 그것 제가 해 가지고 어저께 나가서 했는데 방치차량으로 확인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스티커를 붙였어요. 방치차량으로 하라고.

이창수위원 스티커 붙여놓으면 누가 떼어간다고 하네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최병덕 그래도 그런 절차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도 안 했을 때는 저희들이 차를 폐차장으로 이전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저당이라든지 압류 이런 제세공과금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이런 절차를 밟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어저께 그렇게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한 거기 말고 안산시 전체로 잘 체크하셔서 방치차량이 주민들 얘기로는 주차장 하나를 까먹고 있는 것도 되지만 또 하나는 그게 유리가 깨지고 문이 열려있고 어쩌고 하다 보면 애들이 놀이터가 된데요. 그러다 보면 다칠 수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자꾸 얘기하니까 가급적 잘 신경을 써서 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최병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에 건설과 예산이에요? 구청 짓고 하는 거요.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건설사업소에서 합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안산시 재정이 너무 어렵잖아요? 그렇죠? 이미 벌려놓은 일이니까 주워담을 수도 없고 지금 땅 사고 뭐하고 하느냐고 너무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까? 계속비를 중단해 가지고 공사하다 말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죠?

그래서 제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이 예산을 주민위원회나 이런 쪽 기획예산과 쪽하고도 보면 정말 돈이 없다 무슨 뭐 옛날에 하던 것도 필요한 것도 작은 것도 하다 못해 비품 사는 것도 엄청나게 많이 이렇게 삭감을 하는 모양입니다. 기획예산과 쪽에서. 저도 비품 사는 것도 신중하게 사야 된다는 게 제 입장입니다. 옛날에 그래서 복사용지 한번 제가 하다 못해 우리 과 운영비에서 복사용지도 단가계약 해 가지고 절약하면 안 되겠느냐 그런 자세로 시를 운영해야 도시가 좋아지지 않겠느냐 이런 질문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어떤 분들이 제 아는 사람이 복사가게 하느냐고 물어봤다고 그런 얘기가 있지만 그런 것은 아닐 테고 예산을 절감해서 좋은 쪽으로 해서 정말 좋은 도시 만들자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건데 벌려놓은 사업을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까 기왕의 사업 중에 두 가지죠. 하나는 최대한 절감할 수 있는 것은 절감하자 필요한 것은 하되 절감할 수 있는 것은 절감해야 된다는 거고, 두 번째는 신규사업에 있어서는 신중해야 되는데 시민한테 직접적으로, 물론 구청도 시민한테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게 액수가 적지 않는 거거든요. 한번 벌리면 한쪽에 240∼250억씩 들죠?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300억 정도 듭니다.

이창수위원 그 정도 들죠? 하나당.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예.

이창수위원 그래서 기왕에 시작되지 않는 것 중에 시민한테 꼭 급한 것말고는 지금도 조금 불편하기는 해도 당분간 또 몇 년 더 쓸 수도 있는 거니까 공무원 분들한테는 죄송한 얘기지만 좀, 이것은 국장님이 들으셔야 돼요. 소장님 혼자 될 수 없는 거고 시 차원에서 방침으로 서야 되는 건데 재정운영이 어차피 상당부분 부하가 걸려서 그것이 해소될 때까지는 운영에 대한, 이게 사실 중기지방재정계획이나 이런 쪽에서도 다루어져야 되고 여러 가지 해야 되는 거지만 그런 것을 고려해서 해야 되지 않나 정밀하게 모든 사업을 점검해서 우선순위를 다시 해서 해 나가야지 시민한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도 지금 과부하가 걸린 이 재정상태를 다시 풀어나갈 수 있지 않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의미로 본다면 상록구청사, 단원구청사 건립 부분들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됩니다. 착공이 아직 안 됐으니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참고하셔서 나중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상록어린이도서관 부분인데 이게 저는 참 안타까워요. 이게 2년 전에 어린이도서관 공유재산 취득승인 과정에서 논란이 많이 됐습니다.

제가 행정위원회 있을 때인데 위치 때문에 그랬거든요. 이게 도비가 와 있어요. 여기 보시면, 이것도 건설사업소예요?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예. 맞습니다.

이창수위원 그 당시 도비가 11월달인데 연말에 떨어진 거예요. 그러니까 계획에도 없는 것을 하려다 보니까 계획서를 내라고 그러니까 구룡운동장 구룡공원의 산을 까서 거기다 얹은 것으로 해 가지고 계획을 낸 겁니다.

그래서 현장을 여러 차례 가고 해서 그 옆의 일동 동사무소 지으려는 부지가 있어요. 그게 730평인데 어린이집 50 몇 평 잘라내면 나머지 부지거든요. 해도 600평 정도는 쓸 수가 있습니다. 거기가 건폐율이 80%고 용적률이 250%인가 얼마인가 그런 지역이래요. 그래서 저는 그때도 이것을 그쪽으로 부지를 반을 잘라서 한쪽으로는 동사무소 짓고 그 옆에 붙여서 도서관을 지으면 안 되겠느냐 했는데 밑에는 통자로 주차장을 돈을 들더라도 워낙 거기는 주거지역이니까 돈을 들더라도 그것을 했으면 하는 그런 주문을 했는데 이유가 다양했습니다. '도에서 내려 왔는데 빨리 추진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도서관하고 동사무소는 부족합니다. 간판은 어떻게 다나요?' 뭐부터 해 가지고 뭐 하여튼 간에 안 되는 쪽으로만 저한테 얘기하는 거예요. 자기들은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그러다가 결국은 이것 행정위원회에서 표결처리해서 제가 졌습니다. 그랬는데 바로 되는가 했더니 2년이 됐는데도 지금 이게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가 결국에는 제가 반대해서 안 된 게 아닙니다. 2년이 지났는데도 결국 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다시 올라왔거든요. 그렇다면 그때부터 신중히 검토했더라면 도비 반납 안 하고 계속 쥐고 있잖아요? 어떻게 된 건지 계속 쥐고 있거든요. 그런데 충분히 검토할 수 있었던 건데도 그냥 그런 식으로 해서 가면서 여기까지 온 거예요.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말씀드립니다. 가급적이면 거기 구룡공원은 공사하기도 힘들어요. 산비탈이기 때문에 굉장히 가파라요. 그것을 까면 옹벽도 크고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하셔서 다시 한번만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주문사항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건설사업소장 문종화 알았습니다.

이창수위원 나중에 제가 한번 점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강일위원 김강일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이요. 19개소라고 되어 있죠? 등 19개소면 20개소인가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제가 통계자료를 갖고 왔습니다. 19개소입니다.

김강일위원 고잔초등학교 합쳐서 19개소인가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19개소입니다.

김강일위원 그 자료를 줘 보세요. 어디어디인지.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어린이보호구역 말씀 나오셔서 그러는데 아까 제가 미쳐 다 답변을 못한 게 있어서 지금 말씀을 드리면 이게 30억인데 국비가 17억, 도비가 7억 5천, 시비가 7억 5천이거든요.

내년도에 30억이면 우리 안산시 47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이 다 정비가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 30억 올라간 것에 대해서 그대로 인정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김강일위원 여기 25번에 정지초등학교는 선부3동인데 2동으로 되어 있네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오타가 좀 있었습니다.

김강일위원 이것은 사업이 지금 금년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되었던 사업인데 왜 뒤로 밀린 거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노란색 되어 있는 5번부터 28번까지는 현재 공사중이고 금년도에 다 마무리됩니다.

김강일위원 A, B, C, D로 나눠놓은 이것은 뭡니까?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그러니까 그 밑에 있습니다. A는 2003년도 완료했고 밑에 범례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사실 주차장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우리 시에도 시책을 펴고 있지만 별반 효과는 못 거두지 않습니까? 그러면 특히나 다가구, 다세대 밀집지역에서 별 효과를 못 거두고 있는데 기존에 하고 있는 내집안 주차장 만들기 운동 그런 사업 이외에 다른 어떤 사업들도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느냐...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그렇죠. 주택가 밀집지역에 내집안 주차장 만드는 것으로 하고 또 나대지 한 필지 두 필지 사서 그것도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것도 하고 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 너무 효과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김강일위원 그리고 내가 볼 때 행정력도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내가 볼 때 적극적인 홍보나 사업시행의 의지가 결여된 것 아니냐 그런 생각도 들어요. 지금 보면 주택가도 지나가다 보면 주택과 주택 사이에 보면 여기는 주차장을 만들면 괜찮겠다 하는 이런 부분이 주택들도 보이는데 그 분들이 신청을 안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공무원이 했든 아니면 그쪽 지역의 다른 어떤 단체가 됐든 그런 주차장 활성화 운동을 해서 그런 사람들을 만나서 주차장을 만들었을 경우에 주변환경이라든가 여러 가지 설명도 하고 다른 데 사례도 보여주면서 이렇게 유도하는 그런 부분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해야 그나마 주택 가운데 주차문제가 해소될 수 있는 길이 생기거든요. 지금처럼 일반 홍보측면으로 홍보하고 이렇게 하라고 해서는 별 호응이 없는 것 같아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그렇지는 않고 홍보 더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업무보고 듣기로는 작년 같은 경우 너무 사업이 활성화되어 가지고 중간에 추경까지 편성해 가면서 이렇게 늘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선부2동 같은 경우는 동 차원에서 시범사업화해서 상당히 많은 신청이 있었고 그래서 내년도 예산도 일단은 예년 수준으로 잡았습니다마는 좀더 홍보를 하면 더 많은 신청이 있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것은 좀더 노력하셔 가지고 기이 예산을 세워놓고 지원도 하고 있으니까 그런 데를 발로 찾아다니는 행정을 내년도에는 더 해 봐줬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 다음에 우리가 사실 저는 건설이나 토목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우리가 전반기 때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어요. 이게 비용 관련 문제, 물론 행정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대금 산출기준이 일반하고는 다르지만 그렇더라도 너무 과도하게 책정되는 게 아닌가 해서 여러모로 그때도 질의도 하고 의문도 많이 갖고 했는데 지금 여기에 내놓은 자료에 보면 노외주차장은 면당 800만원이 들고 지하주차장은 지금 3,300 정도 든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주차타워는 800만원 정도 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을 이렇게만 주지 구체적으로 산출근거를 한번 줘 보세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산출근거 나중에 뽑아서 드리겠고 이게 사실 저도 이것을 보고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지역별로 다른 것 이해해 주셔야 되고 아무래도 지가라는 게 있으니까 그렇고 자세한 산출근거는 따로 뽑아 드리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지금 공영버스 도입을 하는 지자체가 경기도는 몇 군데 정도 있나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공영버스 거의 없습니다. 과천이 있었거든요. 마지막까지 과천이 2003년도에 폐쇄된다고 그랬어요. 확인이 못해 봤습니다마는 아마 과천이 마지막으로 없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강일위원 지금 우리가 운영체계 개편 용역과 관련된 부분의 내용에 공영버스 도입이 불가피해지고 있어서 노선체계 전반에 조사가 필요하다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그 얘기 아닙니다. 몇 페이지죠?

김강일위원 57페이지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이게 여기서 말하는 공영버스라는 개념은 버스공영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공영버스라는 것은 행정기관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얘기한 거고 이게 조금 표현상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말한 공영버스라는 것은 버스공영제, 또는 버스준공영제 할 때 그 공영을 의미합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이 표현을 정확히 하셔야죠. 그러면 버스공영제나 준공영제를 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몇 군데나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국내에는 공영제는 없습니다. 버스공영제는 일본이 전면 공영제를 하고 있다고 제가 들었고 준공영제는 아시다시피 서울시가 처음으로 준공영제로 발걸음을 하기 시작했고 인천광역시도 일부 하면서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경기도도 앞으로는 결국 준공영제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면서 사전 어떤 그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다른 자치단체들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인데 우리 시에서는 여러 가지 사정을 들어서 4억 5천이나 들어서 용역을 해 보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앞으로 버스가 준공영제로 가야 되고 또 이것은 법정사무입니다. 새롭게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지방대중교통 기본계획을 세우도록 이렇게 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법적 사무이기 때문에 하는 거고 그 법적 사무가 아니더라도 지금 서울시가 준공영제를 채택하면서 전국적으로 대중교통에 대한 상당히 획기적인 어떤 그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기도도 거기에 맞춰 갈 것이고 우리 시도 거기에 맞는 어떤 장기계획이 지금 나와야 될 시점에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거죠.

김강일위원 이것 필요성이나 이런 부분 버스 대중교통 문제가 있다는 것은 공히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런데 이와 같은 용역을 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어떤 용역의 필요성이라든가 용역의 과업지시서를 어떻게 줄 것인가 하는 그런 부분의 문제라든가 장기적으로 대중교통 운영체계를 어떤 방향을 몰고 갈 것인가 이런 데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런 자료들을 본예산에 요구할 것 아닙니까? 요구할 당시 때 미리 위원회에서 또 자료 달라는 소리 안 나오게 미리 해당부서에서 준비를 해 가지고 도시건설위원님들한테 하나씩 미리 사전에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알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권섭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신안산선과 관련해서 시장이 기자들과의 기자회견 도중에 목감에서 분리되어서 시흥시와 안산시까지 협력으로 하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되어 있는데 그 이야기 사전에 해당부서나 아니면 관련기관이나 이런 데하고 협의된 내용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발표를 한 것입니까? 아니면...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제가 거의 알고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해당부서에서도 알고 있지 않는 사항을...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제가 아무래도 아직 업무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온지 얼마 안 되어서 제가 책임 있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드리기 어렵고 다만 시흥에서 다른 노선을 제시하고 있고 그래서 이렇게 서로 경쟁하다가는 이것도 저것도 안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취지에서 얘기가 오고 갔고 그런 점이 있었다는 사실을 얼핏 들었는데 제가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그것은 자칫하면 본말이 전도 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될 수 있어요.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해당부서나 그 다음에 관련 부분에 대한 충분한 협의나 내용도 없이 일방적으로 그렇게 기자들하고 회견했다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내용을 보세요. 뭐냐 하면 지금 신안산선 아닙니까? 이 전철 자체가. 물론 예산이 예결위에서 승인이 안 되고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지만 신안산선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광명에서 내려와서 안산으로 들어오는 게 신안산선인데 안산으로 들어오지 않고 시흥으로 가는 것은 안산선이 될 수가 없어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위원님 아마 신안산선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들어와야 된다는 것을 반대하고 거기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사람 어느 누구도 없을 겁니다. 우리 안산에서는. 우리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문제는 거기서 갈라지게 되면 이게 사업의 우선순위에 따라서 자칫하면 원래 본질이 훼손될 수 있고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발언은 신중해서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우리 안은 이미 우리가 용역을 줘서 결과가 나왔듯이 목감으로 해서 중앙동으로 해서 들어오는 그것이 현재 우리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김강일위원 우리 입장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그와 같은 정리도 안 되고 부처간 협의나 또 해당부서에서 내용도 모르는 사항을 기자회견을 통해서 그렇게 하는 자체가 문제라는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시가 신안산선과 관련해서 그때 용역비가 1억 5천 들였나요? 테크노파크까지 가는 그 노선을 하기 위해서 많은 용역비를 투입해서 용역을 했는데 지금 그 용역한 게 내용이 아무 쓸모가 없는 그런 상황이 자꾸 되어 가고 있거든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계획을 수립하고 결정하는 중앙정부 단위에서 건교부와 기획예산처간의 입장 차이로 표류하고 있어서 그렇지 이게 어느 정도 가시화되면 우리가 용역 줬던 그것이 백데이터로 충분한 설득력 있는 자료로 많이 작용할 겁니다. 그리고 용역을 해서 우리가 그 의사결정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계 요로에 다 보내줬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시점에서 그것이 무의미했다 라는 이런 판단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보고 싶습니다.

김강일위원 용역은 어떤 사업이든 간에 적정한 시기에 필요성이 있어요. 내가 보기에는 말입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지금 이번에 예결위에 신안산선 예산통과 관련해서 우리 시에서 해당부서나 아니면 시 전체나 어떤 노력을 했는지 저는 궁금해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더 노력 열심히 하라는 질책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만...

김강일위원 지금 단계에서 그와 같은 노력을 해서 결실을 걷어서 냈어야 지금 용역이 필요한 건데 지금 단계가 뭐냐 하면 선부동 쪽에 있는 사람들은 철도청에서 안산천으로 내려오는 노선이 아닌 화정동을 통해서 선부동 다이아몬드 공원으로 들어오는 노선을 그것을 지지하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지금 많은 문제가 파생될 겁니다. 일이라는 것은 그 단계가 있고 그 시기에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파생하는 거다 이거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큰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 시기를 놓쳐 가지고. 용역을 줄 때도 그 당시에도 용역을 줄 때는 다른 데에 비해서 용역비를 제가 알기로는 훨씬 많이 줘 가지고 용역을 했어요. 거기다 용역 준 사유도 있었고요. 그렇게 했는데 아무런 용역결과물만 하나 갖다 내놨지 거기에 용역 줘 가지고 우리 시가 신안산선 유치하는데 도움된 게 뭐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지금 신안산선은 어떻게 결론 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에 와서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따지는 것은 너무 시기상조입니다. 지금 아무 것도 결정된 게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결론을 빨리 못 내고 있으니까 하는 얘기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셔 가지고 빨리 설왕설래하는 부분이 없어지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예. 알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아까 화물주차장 부지 알려달라고 그래서, 거기 우리 자원회수시설 옆에 제가 옛날에 시정질문도 하고 그랬었는데 옛날에 김춘길씨라는 분이 민자유치를 해 가지고 원래 체육시설부지인데 거기 파3 골프장부터 해 가지고 몇 가지 하려다가 포기된 데 있어요. 그것을 제가 옛날부터 얘기했어요. 거기가 그 뒷길이 대로변이 아니어서 화물주차장이 다니는데 불편함은 좀 있어요. 그렇지만 덤프트럭이고 뭐고 다 다니는 길이거든요. 거기가 2만 5천평입니다. 왜 우리 땅을 놔두고 안산시가 1만 2천평짜리인가요? 공단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그 땅을 자꾸 달라고 그러는지, 처음에는 우리 땅이 없는 줄 알고 안산시가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 우리 땅이 있는데 우리 땅은 어디서 민간한테 거기 악취도 많이 나는 곳인데 그것을 한다고 그래서 한번 시정질문을 제가 한 적이 있어요. 그 부지를 용도를 바꿔서 그것을 하고 오히려 지금 아파트 6단지, 7단지, 9단지 옆에 지금 챔프카 한다고 그래 가지고 임시주차장 쓰려고 했던 부지라든가 이런 쪽을 대체부지로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계획을 하셔서 거기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제가 건의서를 하나 받았는데 택시를 법인택시는 6부제, 개인택시는 3부제 이런 것을 해 달라 이렇게 저한테 민원을 갖고 오셨네요. 그것 받으셨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아니오.

이창수위원 법인택시 노조에서 줬어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무슨 뜻인지 압니다.

이창수위원 이게 어떤 건지 간단하게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다른 데는 많이 하고 있는데.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택시부제를 하자는 거죠. 그러면 열흘에 한번을 쉰다든가 며칠에 한번씩 쉬고 택시부제를 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개인택시가 늘 수 있지 않겠느냐 그겁니다. 일반택시를 모시는 기사님들의 거의 대부분의 소망이라는 것이 개인택시 면허를 받는 거죠. 그러려면 우리 시에 개인택시 총량이 늘어야 되겠죠. 총량을 늘리는 그 한 가지 방법이 부제를 실시하는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부제를 하자고 주장하십니다.

이창수위원 여기는 그것은 없는데 그것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고 제가 그 정도...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그런데 이 부제에 관해서 택시노조를 중심으로 해서 부제를 찬성하고 계속 부제를 실시하자 그런 의견이 있고 반면에 개인택시 조합은 또 다르겠죠.

이창수위원 개인택시는 뭐라고 그래요?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부제 반대죠. 지금도 차 많다 이 얘기죠.

이창수위원 부제를 한다는 것은 내가 이해하는 것은 부제를 하자는 것은 차가 많기 때문에 괜히 힘만 들고 아예 부제를 하면 나와서 일할 때 딱 오히려 실차율을 높여서 좀 쉬워가면서 일을 하자 그런 취지로 써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도 맞고...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원래 부제의 원 뜻은 그런 뜻입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차도 한번씩 쉬게 해서 정비도 하고 법인택시 같은 것은 차가 계속 돌아가야 될 것 아닙니까? 언제 정비를 해요. 그렇잖아요? 쉬지 않고 돌리면. 부제의 원 취지는 그건데 반대로 해서 부제를 함으로 해서 개인택시를 더 많이 내보낼 수 있지 않느냐 그것도 말이 되기는 될 겁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취지는 그거니까 그것을 미리 딱 앞서 가서 얘기해 버리면 얘기가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제가 이것을 당장 하라는 것이 아니고 건의서가 이렇게 왔고 그러니까 의견수렴을 해서 토론회 같은 것을 하고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실질적으로 안산에 택시들이 안 된다고 자꾸 그러니까 손님 찾아다니기도 바쁘고 어쩌고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그것까지도 포함해서 점검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고 그에 따라서 브랜드 택시 얘기는 벌써 재작년부터 계속 나왔던 얘기입니다. 이것도 같이 들어있는데 또 내년도 예산도 들어있잖아요? 브랜드 택시 할 때 우리가 ITS 할 것 아닙니까? ITS 할 때 ITS도 정보 취합하고 그러는데 제가 울산광역시 가 보니까 위치가 다 드러나더라고요. 버스 같은 경우는 버스넘버하고 그 차가 어디쯤 지나가고 있는가가 화면으로 떠요. 그런데 이 택시도 결국 그런 점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 하되 나는 브랜드 택시는 빨리 해야 된다고 봐요. 빨리 하되 ITS를 했을 때 중복사항은 없는지를 고려해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딱 우리 입장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교통행정과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답변을 하실 때 지금은 감사시기도 아니고 업무보고를 서로 받고 저희들이 의견을 조율할 것은 조율해 주고 참고사항이 되어서 내년도 업무에 반영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위원님들이 질문하실 때 과장님이 너무 적극적으로 답변을 하시는 것은 좋은데 너무 위원님들의 말을 자르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다 지금 행정감사 기간이라고 한다면 옳고 그른 것을 논할 때는 어떻게 하든 간에 관계가 없겠는데 지금은 내년도 업무를 보고 있는 입장에서 보고사항이란 말이에요. 위원님들이 보고에 대해서 지금까지 예를 들어서 올해의 어떠한 업무를 봤을 때 문제가 되는 거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그런 문제점을 이야기를 하면 주로 많이 듣고 내년도에 업무를 반영할 수 있게 끔 하는 것이 주요업무보고인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는 것 같아요. 여러 가지로 볼 때 그런 게 있고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사실은 제일 많은 업무이기 때문에 질문도 제일 많을 거고 제일 고통스러운 것은 저희들이 압니다.

다가구주택이 밀집된 지역에 주차장 문제가 지금 안산시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볼 때는 77% 정도 된다고 했는데 다가구주택 부분에는 50% 미만이 많거든요.

그러면 내년도에 예를 들어서 업무보고를 할 때 과연 이런 지역에, 여기 월피동 같은 경우 32%란 말이에요. 저는 이 퍼센트를 놓고 보면 제일 무능한 의원입니다. 이런 수치상으로 보면. 다가구주택이 있고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데 있어서 내년도에 여기에 나와 있는 우선 대략적으로 나와 있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년도에 지역별로 정말 어느 정도 몇 퍼센트를 올릴 것인가 주차장 확보는 어느 정도 될 것인가 이것이 사실은 내년도의 주요업무보고인데 전혀 그런 것 없이 아까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전체 예산을 가지고 주차장을 다 확보하는 것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희들도 과연 내년도에 몇 퍼센트가 될 것인가 과연 50%가 될 것인가 60%가 될 것인가 70%가 될 것인가 전혀 모르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에 대해서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래서 이런 상태, 안산시 전체가 77%가 넘지만 소외된 지역은 30%, 40%대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해서 내년도에 주요업무에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교통행정과장 김창모 상당히 제가 답변드리기가 참 미안스러운 그런 말씀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모든 게 지표 아래에서 '내년에는 주차장 확보율을 10% 더 올리겠습니다. 동별로는 이렇게 됩니다.' 라고 보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현실이 사실 주차장 늘리는 일이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싶지는 않고 현재 진행 중인 것을 말씀드리면 9개소에 893면의 주차장을 새로 만들려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그래서 예를 들자면 그런 게 가시화가 됐는지 안 됐는지 아니면 앞으로 계획이 있는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서 월피동 같은 경우에 지금 양궁경기장이 시낭운동장으로 되면서 리모델링을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쪽 지역 주변에 그런 데를 리모델링을 하면서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길은 있는가, 예를 들어서 운동장 면에 지하를 예를 들어서 판다든가 아니면 스탠드를 예를 들어서 옮길 때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어떠한 것이 있는가 이렇게 된다면 그쪽 지역 주변은 굉장한 주차가 해소가 되겠죠.

예를 들어서 나대지를 몇 개 구입하는 것보다도 나대지 구입도 몇 억씩 들어갑니다. 그런 것에 비해서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을 활용한다면 지역주민들이 더 수백대가 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거든요.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든가 하는데 전혀 주차장 확보 계획에 대해서는 그런 게 전혀 올라와 있지도 않고 그런 문제를 제가 지적해서 적극적으로 소외된 지역, 다가구가 있는 소외된 지역에서는 좀 그렇고 대부분 왜 그러냐 하면 그쪽 지역은 고속도로 인터체인지하고 가깝기 때문에 대형차와 소형차를 다 갖고 있습니다. 대형차는 회사 것일지라도 가지고 와서 지역주변에 또 세워놓고 승용차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차가 이중으로 선다는 얘기죠. 그런 것을 감안해서 그런 주변에 대형주차장에 대한 문제, 소형주차장의 문제도 연구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런 것을 말씀드리고 참고하셔서 필요하다면 소외된 지역에 대해서 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안산천에 대해서 아까 하천 하면 생태하천이냐 자연하천이냐 사실 그게 그건데 지금 안산천에 물고기들이 엄청 많이 삽니다. 엄청 많을 정도가 아니라 정말 제가 봐도 깜짝 놀랠 정도로 많은데 겨울철이 다가 오면 물에 대한 흐름이 너무 낮아서 최소한 평균 30㎝ 이상은 되어야 생태계가 계속 생존한다고 그러는데 부분적으로는 그러지 못한 부분도 많거든요. 물의 흐름이 낮기 때문에.

그래서 겨울철에 얼어버리면 생태가 자칫 잘못해서 다 죽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것을 대비해서 군데군데 침전되어 있는 모래를 긁어내서 웅덩이를 만들어서 겨울철 되기 전에 고기들이 그런 데서 산란할 수 있도록 그런 복안은 지금 갖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이강석 지금 저수로 부위는 어차피 겨울 동안은 물고기가 생존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웅덩이를 좀 파서 주면...

○건설과장 이강석 그래서 하류하고 지금 외곽도로 교량 밑의 어저께 서 자치위원님도 얘기를 하셔서 그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외곽도로 교량 밑에 거기를 준설을 해 주게 되면 물고기들이 그쪽으로 올라와서 겨울을 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것을 준설해 달라고 하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위원장직무대리 김교환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전체적인 것은 아닐지라도 워낙 고기가 많아서 낚시하는 분들과 밤에 몰래 뜰채 가지고 드는 사람 뭐 지금 정신 없습니다. 고기가 워낙 많아서.

그래서 참 너무 좋은데 이것을 살리려면 그런 정도로 해서 부분적으로 웅덩이를 만들어 주면 겨울철이라도 나지 않겠는가 그런 차원에서 얘기를 한 것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건설교통국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산회)


○출석위원(7인)
심정구김교환김강일이대근이창수임종응정권섭
○출석전문위원
홍한경
○출석공무원
건설교통국장이태윤
도시과장김준연
건설과장이강석
재난관리과장임승원
건축과장이영빈
교통행정과장김창모
차량등록사업소장최병덕
건설사업소장문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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