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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2005.10.2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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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10월 27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청소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08분 개의)

○위원장 심정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청소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심정구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소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청소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부터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청소사업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복지환경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국장 이순찬 복지환경국장 이순찬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며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건설위원회 심정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2006년도 청소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73쪽, 주택지역 청소행정 개선이 되겠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224명의 환경미화원과 노면흡입차 12대를 활용한 청소 책임전담제 운영으로 일반주택가 골목길 청소와 주요 도로 청소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또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청소대행 업체에 대한 종합적인 업체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반영함으로써 안정적인 수거처리와 청소행정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4쪽,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 현실화가 되겠습니다.

종량제 봉투 가격을 현실화하고자 2006년도에 현 수준에서 15 내지 25%를 인상하여 배출자 부담원칙에 의거 쓰레기 처리비용에 대한 재정자립도를 향상시키고자 하며, 인상률과 인상시기에 대한 세부사항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추진토록 할 계획입니다.

75쪽, 일반주택지역 재활용품 배출체계 개선이 되겠습니다.

현재 일반주택지역의 재활용품은 2종 분리수거함을 배치하고 있으나, 수거함에 혼합배출을 하고 있는 생활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여 재활용품 선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2006년도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수거체계를 2종 분리수거함을 점진적으로 없애고, 그물망이나 투명봉투에 담아 문전 배출과 수거가 되도록 개선함으로써 재활용률을 증대하고,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6쪽, 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장 시설보완입니다.

현재 시화지구 쓰레기 매립장내에 소재한 음식물 처리장 시설이 노후되었고, 2006년 상반기중에 정기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되어 있어 그에 적합하도록 시설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우선, 시설의 노후로 인한 전기누전 등 안전사고 위험이 많은 만큼 전반적인 전기시설을 재정비하고, 음식물 후처리 시설의 발효교반기를 교체할 예정이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악취방지시설을 보완하여 음식물 공공처리장의 적정한 운영 및 폐기물 처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음식물 자원화시설 건립이 되겠습니다.

기존의 음식물 처리시설의 노후화 및 처리용량 부족으로 안정적인 처리시설의 건립을 위하여 현재 단원구 성곡동 621번지 하수종말처리장의 1차 처리 시설내 3천여평의 부지를 마련하고, 2005년 3월부터 건립에 따른 국도비 신청을 완료하고 현재는 타당성 조사를 실시중이며, 의원님들께 가까운 시일내 설명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 일정대로 도시관리계획변경 및 공유재산취득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06년 사업을 시작하여 200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청소사업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미비점은 계속 보완하여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정구 복지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청소사업소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권섭위원님부터 하시죠.

정권섭위원 청소사업소장님, 주택지역 청소부분에, 그러니까 와동, 부곡동, 월피동, 선부동, 원곡본동 그 5개동만 표기가 되어 있는데 5개동만 2,3명씩 골목길 전담배치하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동도 있는데 이렇게만 표기를 한 겁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가장 23개 동 중에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이 많은 지역을 대표적으로 썼습니다마는 현재 전체 골목길에 저희가 주2회 환경미화원이 가로 1,2,3,4반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분들이 대로변 끝나고 오후에 주 2회 전면 합동작업을 합니다. 한번씩 쓸어주고...

정권섭위원 그러니까 가로변 청소했던 그 분들이 오후에는 주택에서 합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렇죠. 주2회 꼭 들어갑니다. 그래서 한번씩 쓸어주면 그래도 전체적으로 깨끗해지는 상태입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이렇게 보게 되면 동사무소에서 노인네들 이렇게 해 가지고 거리 청소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는데 그 분들도 일정 부분 도움을 줍니다. 모아놓으면 저희가 바로 바로 해 오는데 요즘은 아마 공공근로 숫자가 어떻게 됐는지 과거보다도 숫자가 그쪽 부분에 적은 것 같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리고 쓰레기 봉투가격을 현실화한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안산시 쓰레기 봉투가격이 지금 경기도에 75% 선뿐이 안 된다고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지금 예를 들어서 20ℓ 짜리가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가정용이거든요. 경기도 평균 가격이 419원입니다. 우리가 지금 330만원을 받거든요. 그 편차가 그것보다 더 비싼 데도 있고 대체적으로 군 단위는 저희와 비슷한데 시 단위 중에서 우리가 가장 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평균치까지는 장래적으로 조금 인상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원가용역 발주를 12월달에 한다고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대행업체 수거 운반비용 원가산정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도 행정적으로 어느 포지션까지 가야 되는가 알고 있지만 이론적인 데이터를 제시해 달라 그래서 그 자료가 오면 위원님들과 협의를 거쳐서 인상비율이라든가 시기에 대해서는 저희 또 내부 행정적인 그런 시스템하고 종합적으로 의회에서 한번 보고를 드릴 계획입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인상 시기를 2006년도 하반기로 잡고 있다고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일정별로 지금 그렇게 진행 중입니다.

정권섭위원 이왕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이 그렇게 다른 시군에 비해서 낮게 책정이 됐다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지 그랬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쓰레기 봉투가격을 미리 저희가 인상해서 현실화에 접근을 해야 되는데 그 동안 저희가 인상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우리 안산시의 상수도 요금도 특히 공업용수는 다른 시군에 비해서 낮게 책정되어 있는데 인상폭이 프로테이지가 두 자리수가 되다 보니까 굉장히 반발이 심했거든요. 두 자리수를 올렸더라도 실질적으로 다른 시군보다도 낮은 가격인데도 한꺼번에 올리는 불합리성 때문에 굉장히 민원이 많았었는데 쓰레기 중량제 봉투 역시 다른 시군보다 낮게 책정됐더라도 한꺼번에 많이 올리게 되면 거기에서 오는 시민들의 거부감에 많이 부딪칠텐데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최근에 가격 편차가 많이 난 것은 아시다시피 수원시, 안양시 이런 대도시에서 집중적으로 높은 폭으로 인상을 했습니다. 한번 시민들의 저항도 받으면서도 과감하게 인상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편차가 많이 생겼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꼭 쓰레기 봉투 이 자체 재정자립도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세수로 인해서 이것은 기본적으로 치워줘야 될 책무다 자치단체에, 그래서 최소비용으로 시민들이 종량제의 기본취지에 맞게 끔 운영하는 것도 어느 관점에서 봤을 때는 일정한 이해가 있다 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세입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최소비용으로 최대 쓰레기 절감하는 부분에 포인트를 맞추다 보니까 인상에 대해서는 저희가 심도 있게 고민을 하지 않는 것도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인상한 부분은 그래도 조금 한꺼번에 많이 올리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조금씩 올려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고, 그리고 또 하나는 주택에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 원곡동 지역 그런 데는 쓰레기 투기가 종량제봉투를 쓰는 게 아니라 그냥 일반 검정봉투에 담아서, 거기는 사람들이 이상하더라고요. 어느 사람이 하나 갖다 놓으면 다른 사람이 다 갖다 얹어서 이렇게 쓰레기 더미가 되는데 그것을 감시라고 하면 표현이 잘못될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분 카메라를 좀더 설치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저희가 원곡본동 쪽에 야간단속을 많이 나갑니다. 어쨌든 그것도 방치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적발을 간혹 합니다. 적발을 해도 이 사람들은 입을 다물어 버리고 도망가 버리고 스스로 자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분위기만 조성해 주지 단속에서 처벌하는 부분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무인 카메라 해 봐야 그 사람들은 상당히 적발도 힘들 뿐더러 효율보다도 직접 사람이 외국인지원센터 거기하고 협조해서 기왕이면 그 부서와 좀더 무단투기가 줄 수 있도록 저희가 행정적으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거기는 대안을 많이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그러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이상입니다.

이대근위원 음식물 폐기물 처리장 7년 12월 준공예정 차질 없을까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저희가 조만간 업무보고와 별도로 내달 초에 의회 협의 중에 있습니다마는 전체 설명회 한번 가질 계획입니다. 위원님들 모시고. 일정은 현재 용역에서 나온 일정이 이런데 아마 일반 제반 절차라든가 그 다음에 토목공사의 난이도에 따라서 약간 유동적일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저희는 가급적이면 기왕에 시작한 것 기간을 최대한 알차게 운영해 보고 싶어서 일단 12월 목표로 잡았습니다.

이대근위원 왜냐 하면 이게 이전계획이 늦어질수록 거기에 대한 시설보완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것도 절감하는 차원에서 우선 신규시설에 완공이 차질이 없도록 보완하는 게 좋지 않겠나 그렇게 봅니다.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이대근위원 종량제 봉투가 경기도가 419원이고 우리 안산시가 330원인데 10년 동안 인상 안 했던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최근에는 거의 타 시군도 인상을 안 했습니다. 최근 3년, 4년 이 사이에 각 시군별로 다 인상을 했는데 저희는 그런 측면에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재정자립도도 크게 편차가 26에서 28% 그 차이였거든요. 우리가 세출 세입 관계를 따졌을 때 월등하게 다른 시군보다 떨어졌으면 저희도 인상을 적극적으로 검토했을 겁니다. 그러나 자립도 자체가 경기도에서 통계 받은 자료를 저희가 봤을 때 26에서 28%로 거의 2,3% 차이 내이기 때문에 저희는 이 가격으로 몇 년간은 그대로 진행해 왔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니까 지난번에 제가 시정질의를 했던 부분인데 배출자 부담원칙에 너무 거리가 멀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현실화를 시정질의를 했던 부분이 있어요. 알고 계시죠?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이대근위원 세금 올리자고 한다는 의원이 있다는 이런 얘기도 뒤에서 여러 사람들이 하는 것을 내가 들었는데 인상한다는 것을 좋아하는 저 자신도 아닙니다마는 우리가 마냥 이렇게 싸게만 공급한다고 그래서 종량제 봉투와 또 쓰레기 이런 것들을 배출하는 것이 현실화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했던 부분인데 이것을 적정선에서 소비자들 부담을 덜게 하고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현실화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합니다.

지금 단독주택의 경우 건물당 1조 이렇게 배치가 됐나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재활용 분리수거함이 다 되어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재활용 분리수거함이 단독주택에 지금 다 되어 있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다 되어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런데 없는 데도 있고...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없는 데는 요즘 없는 데가 좀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업체에다가 지시를 했습니다. 도저히 쓰레기인지 쓰레기통인지 재활용 분리수거함인지 그만큼 제가 홍보도 하고 주민들 당부도 했는데 이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빼 버려라 그런 주택에 도저히 한번 불편을 감수해 주자 그래서 빼 버립니다. 그리고 조금 하면 저희가 또 놔주고 그러니까 조금씩 다음에 버릴 때 쓰레기가 줍니다. 왜냐 하면 너무 쓰레기통인지 이게 재활용통인지 감당이 안 될 정도로 그러기 때문에...

이대근위원 물론 자극을 주는 것도 좋지만 주민들한테 홍보를 해 가지고 그러지 않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그것을 감정적으로 집행부에서 그렇게 하면 됩니까? 이상입니다.

김교환위원 계속해서 같은 맥락에서 일반 주택지역 재활용품 지금 타 도시에서 획기적으로 하는 그런 사례가 있나요? 우리하고 뭐가 다른.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방법은 대동소이합니다. 다른 데도 보면 요일별로 성상별로 낸다든가 아니면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문전에다가 비닐봉투 내지는 그물망에 담아서 배출한다든가 이 방법입니다. 특별하게 달리한 방법은...

김교환위원 그런데 지금 개선방안에 대해서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개선방안이라고 하는 것이 막연히 개선방안이 아니라 우리 안산시보다 획기적으로 다른 어떤 모델, 다른 어떤 용기, 다른 방법 이런 것으로 인해서 우리 안산시가 예산이라든가 기타 이런 것이 부족해서 그렇게 못하는 그런 도시가 있는지 아니면 다 비슷비슷한데 어떤 시민의 의식에서 우리가 이런 쪽의 문제에서 분리수거가 잘 안 되는 건지.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우리처럼 단독 가구에다가 분리수거함 놔주는 데는 저희 시밖에 없습니다. 배출방법이. 처음에는 저희가 독특하게 이렇게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편리성은 있습니다마는 분리배출이 안 되니까 그런 단점이 있는 거죠. 양면성은 항상 있으니까.

그래서 또 마침 우리가 선별센터가 새로 건립이 되는데 그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고 또 그쪽에는 땅도 여기처럼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완전히 현장에 가보시면 쓰레기가 많이 쌓이는데 이런 부분 예산 줄이고 그 다음에 부지활용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측면에서는 이 시스템을 바꾸는데 바꾸되 특이하게 할 방법은 달리 저희도 연구를 했습니다마는 없습니다. 서울 같은 경우에는 문전에다가 비닐봉투에다가 투명봉투에다가 묶어서 내 놓으면 바로 바로 싣고 가고 그러다 보니까 쓰레기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바로 분리만 해 가지고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체제인데 우리는 쓰레기 분리에 쓰레기 치우는 비용 들어 운반비 들어 이런 비효율성이 많이 현재 잠재되어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면 특별한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하는 것은 없는 입장 아닙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방법을 바꾸는 거죠. 분리 배출함 시스템 자체를 처음에는 저희도 3종인가 이렇게 놨습니다. 박스를 3개 놨는데 제가 2003년도에 하나를 줄이자 해 가지고 하나를 또 줄였습니다. 3개 해 봐야 가면 다 섞이는데 굳이 뭘 박스를 놓느냐고 2개를 줄여봤습니다. 2개를 줄여봐도 똑 같은 현상이고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쓰레기 배출 근본적으로 밖에 있는 박스에는 쓰레기도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근본적으로 조금 바꿔주자 그런 취지입니다.

김교환위원 그렇다고 해서 획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지는 않는데 문제는 시민의 의식에 대한 교육이 저는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안산시가 아무리 나름대로 어떻다 저렇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정말 대도시의 어떠한, 물론 우리나라는 서울이나 보겠죠. 서울을 통한 또 여러 가지 살기가 편한 도시 편한 동네 이런 데에 비해서 우리가 막연히 그 수준을 따라갈 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결국은 그렇게 되기 과정까지 어떤 교육, 또 우리 시민에 대한 문화수준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되어야 되는데 너무 한 번에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을 원한다고 해서 될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불편함만 생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런 것이 저는 교육이 더 병행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가령 통장회의다 주민자치회의다 새마을, 바르게, 오히려 다른 교육만 하는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이런 것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우리 안산시가 근본적으로 이런 것을 개선한다면 예산을 그런 교육비에서 투여하더라도 차라리 2006년은 우리 안산시 쓰레기 재활용 무슨 해 차라리 이런 것을 집중적으로 그런 문화라도 우리가 만들어 가자는 게 저는 더 좋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지역반상회 해 봐야 시 홍보에 사실은 우리가 급급하거든요. 그것보다는 2006년 한해는 정말 쓰레기 분리의 우선 해다 아니면 재활용 무슨 뭐 해다 하여튼 계속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서 의식이 또 그런 것을 쓰레기 분리를 하지 않는 동네 그런 지역은 아주 그냥 다른 쪽으로 불이익을 준다기보다는 안산시가 투여할 수 있는 그런 예산에 대해서는 뭐 불합리한, 또 잘 되는 지역에서는 오히려 어떠한 사업도 우선적으로 해 줄 수 있는 이런 것이라든가 그렇게 해서 시민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용기를 갖다 놓는다 하더라도, 아무리 많은 돈을 들인다 하더라도 사실은 급하면 아무 데나 버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그래도 다 한단 말이에요. 하다 못해 요구르트 하나를 먹더라도 어떤 가정 주부는 그 요구르트 물을 다 세척해서 버리거든요. 그게 정상이거든요. 찌꺼기가 남은 것 그냥 버린 게 아니라. 그렇지 않는 사람은 먹고 버린 사람이 있다는 얘기죠. 그런데 그게 의식이거든요. 그러면 이런 용기라든가 이런 데 투여되는 비용보다도 오히려 그런 교육에 시간이 걸릴지라도 그렇게 한다면 오히려 가정주부라든가 지역적으로 이런 도시가 더 깨끗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교육에 대한 방법, 민방위교육 한다고 그래 가지고 지금 민방위라고 하는 것은 포괄적이 되어 버렸어요. 과거에 민방위가 전쟁에 대한 대비, 그렇죠? 지금은 거기에서 넘어서 천재지변 및 재난에 대한 대비, 이런 것으로 많이 바뀌었잖아요? 그러다가 이제는 지역현안으로 또 바뀌었거든요. 그렇다면 오히려 그런 것들을 교육할 수 있는 기관이 많은데 이런 얘기가 잘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새마을이나 바르게나 모든 동에 5개 단체의 그런 모임들이 특별하게 하는 것은 없이 저는 내가 볼 때는 새마을이라 하는 그런 내용이나 바르게 가는 내용이나 주민자치나 기타 이런 단체들이 내용이 비슷하면서도 그냥 넘어가고 있거든요. 예산은 예산대로 바자회를 해도 목적이 다 똑 같고 1년에 교육내용은 없고 그런 목적사업만 한단 말이죠. 차라리 그럴 바에는 우리 안산시가 안산시 바르게살기의 회원들을 통해서 시민에 대한 운동 개선하게 끔 지원을 해 주고 예산을 투여해서 만들어 주든가 오히려 저는 그것이 더 이런 것을 개선하는데 더 빠르다고 보거든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저희도 용기를 없애는데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우선 먼저 교육에 대한 말씀부터 제가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연초에 1월달부터 각 초중고등학교, 아파트단지 모든 마을단위로 해서 공문을 다 보냅니다. 지금 이런 환경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하니까 원하시면 차 몇 시에 도착시켜 드리겠습니다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연간 4천명에서 5천명을 초등학생을 비롯해서 성인들 주부까지 5천명을 음식물처리장, 선별장, 자원회수시설까지 실제 보여줍니다. 어떤 유인물로써 설명하고 홍보하는 것보다도 그 분들이 직접 보고 다니면서 끝에 가서 제가 들어봅니다. 그 느낌이 어떠냐고. 자기가 몰랐다는 거예요. 이렇게 까지 쓰레기가 자원화로 변화되는 과정을 자기가 조금 집에 가서는 더 잘해야 되겠다 설사 가서 잊어버리더라도 갈 때는 마음을 다지고 갑니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저희가 효과적이다 그래서 제가 가능한한 담당 직원들한테 이 부분을 확대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하자 그래서 직접적인 교육을 저희가 많이 시키고...

김교환위원 학생들이나 아파트에는 그래도 많이 개선되고 있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런 부분인데 교육의 효과도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일반 단독주택에 대한 문제인데 그래서 저는 이것이 청소사업소의 어떠한 그런 것보다는 저는 안산시의 복지환경 차원에서 좀더 그런 교육예산을 별도로 잡아서 라도 나는 복지환경국에서 지역시민들, 특히 주부들에게 여러 가지 그런 것을 해야 되지 않느냐 오히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거든요. 그것은 어차피 내년 사업에 대한 일환이니까 연구검토를 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지역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가 했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가을이 되면 낙엽이 굉장히 많은데 낙엽이 어떤 부분에서는 긁어모아서 봉지에 담아서 처리하는 경우도 있고 그것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저희가 소각을 합니다. 소각하고 김포에도 일부 가고.

김교환위원 거의 다 수거해 가나요? 아니면 작은 것 같은 경우는 오수 밑에 하수 이런 쪽에다 그냥 막 쓸어서 버리기도 하고 그러는데...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지금부터 내년 4월달까지 낙엽철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나름대로 대응책을 세우고 청소부터 처리까지 계획을 세웁니다. 절대 어떤 하수구라든가 상류라든가 이런 데 무단으로 처리하지는 않습니다. 왜냐 하면 그것은 그렇게 비용도 많이 안 듭니다. 우리 미화원들이 조금 노력이 많이 투자된다 뿐이지 처리비용 그렇게 많이 안 들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김교환위원 하여튼 제일 문제는 주택가 골목에 대한 그런 지금의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 여러 가지 음식문제, 이런 문제는 사실 단체가 아니고 각자다 보니까 제일 취약지구다 보니까 그런 쪽에서 불만들이 많고 괜히 그것은 자기네들이 잘못하면서 괜히 시에다가 빨리 안 치워간다 뭐 한다 그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집중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아마 어느 나라도 시민의 의식이 전환이 되지 않는 한은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에서 뭔가 개선작업을 하는 것이 용기를 바꾸고 날짜를 변경해서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더 좋지 않겠는가, 그리고 요즘에는 많은 가정에서 보면 남녀 공히 일을 하기 때문에 저녁에 와서 대충 정리해서 몰래 버리고 그냥 또 아침에 출근하고 이런 경우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 그러니까 교육도 안 되죠. 그런 사람들한테는. 또 자기 지역에 사는 데서 잠만 자고 나갈 뿐이지 지역 주변의 어떤 삶에 대한 애착이 없기 때문에 사실 그렇거든요. 그런 저런 문제들이 하여튼 어쨌든 의식을 바꾸려면 그냥은 안 되고 환경도 안 되고 결국은 교육이 가장 좋은 방법 아니겠느냐 그것을 연구를 해서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잘 알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음식물 후처리하고 난 다음에 나오는 퇴비 있잖아요? 그것은 지금 어떻게 처리하죠? 지금도 농가에 보급하고 있나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퇴비가 1일 평균 26톤이 나옵니다. 연간. 그 중에 23톤 정도는 농가에다 보급을 하고 3톤 정도는 봉화영농조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얼마에 팔아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톤당 1만원씩 합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이게 수입이 얼마 정도 되나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수입은 금년 같으면 약 822만원 정도, 현재까지...

정권섭위원 실어다 줘요? 실어가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실어가져 갑니다.

김강일위원 톤당 1만원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김강일위원 23톤은 그냥 무상 공급하고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저희 농가들에게...

김강일위원 그런데 사실 쓰레기 퇴비화 시설을 할 때 후처리를 해서 퇴비화를 하고 난 다음에 판매를 해서 음식물쓰레기 봉투라든가 이런 데 비용 보전하는데 쓰겠다고 그랬거든요. 그 동안 수도 없이 시설 보완하고 기간도 상당한 기간이 지났고 그런 데도 그 이야기는 내가 볼 때는 요원한 그런 상황이에요. 과연 이런 부분에 대한 기술보완이라든가 판매망을 좀 넓히려는 그런 노력을 제대로 한 건지 아니면 그냥 하는 데까지 하고 사 간 데 있으니까 팔고 아니면 나머지는 그냥 무상으로 계속 공급하고 그러고 마는 것인지 지금 그런 부분이 대단히 행정적인 면으로 노력을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복안이나 계획이 있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판매량은 봉화라든가 그 전에 포항이라든가 전량 다 달라고 그럽니다. 발생량을 다 소화를 할 수 있다고. 특히 지금 울진군이 청정지역이라고 그래 가지고 거기에 많은 유기물 비료가 필요하다고 해서 전량 저희 것을 다, 퇴비가 또 전국에서 저희가 제일 좋다고 업체들도 그럽니다. 다만 우선 농민들이 수요를 저희가 감당을 못합니다. 농민들이 계속 접수되어 있는 상태고 몇 차씩 달라고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우선 판매보다도 관내 농민들에게 저희가 우선 보급합니다. 다만 조금씩 기존 업체에다가 신뢰성을 주기 위해서 1일 3톤 때로는 안 주고 때로는 전체를 다 주고 그럽니다마는 판매망은 퇴비 자체도 지난달에 환경부 자원순환국장님께서 우리 시에 직접 왔습니다. 농가도 방문해 보고 현장도 보고 농민들하고 대화도 해 보고 현재 사용하는 내용도 보고 그래서 그 국장님도 우리 퇴비가 원인이 톱밥을 저희가 좋은 재료를 쓰기 때문에 상당히 퇴비로써 효능이 좋다 라고 환경부에서도 인정을 해 주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효능과 판매 이런 부분은 우리 안산시가 굉장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강일위원 물론 농가가 여러 가지 사정상 어려우니까 우리 관내 농가에 지원한다는 측면도 제가 볼 때는 좋은 측면이라고 봐요. 그런데 퇴비화 그것만 가지고 과연 농사짓는데 되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다른 어떤 비료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또 사용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도 퇴비화가 여러 가지 성분분석이나 질이나 이런 데서 좋다면 거기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정말로 어떤 농작물을 키우는데 우리 퇴비가 들어갔을 경우에 다른 부분과 좀 결합이 되면 비료나 이런 것을 주는 것보다도 훨씬더 농작물 작품도 좋아지고 여러 가지 토질 부분에 문제가 없는 방향으로 발전을 시켜서 장기적으로는 생산품이 되어야 된다는 거죠. 안산시의 마크를 붙이더라도 판매 수입고를 올려 가지고 지금 말한 것은 쓰레기 봉투 같은 경우도 지금 현실화율이 28%밖에 안 된다는 것 아니에요? 재정자립도가.

그러면 앞으로 지방자치가 결국은 어떤 해당 부분의 사업에서 되도록 이면 적자를 보지 않고 부서에서 해결하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될 거라고 보는데 그런 측면의 노력이나 계획이 있어야 된다 이거죠. 그래서 나오는 퇴비화가 더 실용성이 있고 더 품질이 우수하고 그리고 돈으로 판매를 해도 충분히 판매가 될 수 있는 그런 식의 질로 올려야만이 예전에 했던 그런 가격을 팔아 가지고 우리 시에 어떤 쓰레기 종량제 봉투라든가 그런 가격을 인하를 하고 시민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야 시민들도 어떤 쓰레기 분리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함으로 해서 우리가 다른 부분에 기여도 하고 우리 또 이익도 많이 본다는 것을 이미지를 심어줘야 더 동력을 얻는 것이지 지금처럼 그런 식으로만 운영해 가지고는 시민들한테 무슨 큰 보탬이 되겠어요. 동력이 되겠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앞으로 우리가 여태껏 운영해 오던 시설을 참고로 해서 향후에 신규시설에서는 이런 저런 사항을 다 감안해 가지고 극대화를 시키겠습니다마는 지금 어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굉장히 퇴비로써는 사용처는 무궁무진하더라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특히 대부도 같은 경우는 포도농사를 하고 있는데 너무나 많은 농가들이 원하기 때문에 그쪽에서는 저희가 전혀 공급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집만 줄 수 없기 때문에. 기존 저희가 쓰던 농가들만 보급을 하기도 지금 수요가 달리는 판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가격이라든가 위원님 말씀대로 상품화해 가지고 정말로 그냥 무상으로 주더라도 상품화했을 때 하는 것하고 차로 실어줄 때 하고는 받아들이는 농민들이 거기에 대한 가치라든가 고마움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 틀릴 수 있으니까 저희가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냥 가더라도 상품의 가치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하고 그냥 퇴비로 가서 접근하는 것하고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은 저희가 충분히 그런 부분에 향후에 접근할 때 좀더 개선해서 받아들이는 분들이 굉장히 좋고 고급 비싼 제품이라고 쓸 수 있도록 그러한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새로 음식물자원화시설을 건립하는 데는 그런 부분에 대한 복안이라든가 장기적으로 어떤 첨단시설이나 이런 것 보완할 그런 계획들이 다 있나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지금 비용이 192억입니다. 적은 돈이 아니고 저희가 현재 최근에 퇴비화시설로써 건립되어서 운영하고 있는 그것보다 더 극대화 미래를 더 내다 볼 수 있는 부분을 저희 혼자만의 의견을 할 게 아니고 저희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계속 의회하고 협의를 해 왔습니다. 사무국하고. 의원님 전체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라고 해서 11월 중에 잠정적으로 저희가 전체 의원님들과 한번 설명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지금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이 있잖아요? 용기가 주택이나 아파트 지역이나 다 똑 같죠? 규격이.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아파트는 지금 3가지가 안산시가 있습니다. 공동주택에는 120ℓ, 그 다음에 단독에는 40ℓ, 그 다음에는 26ℓ 이 세 가지가 있는데 26ℓ는 최초에 저희가 시행했던 용량이었고 이미 또 기간이 지나 가지고 교체를 했습니다. 금년도에 1만 1,200개를 40ℓ로 교체를 했습니다. 지금 8,500개가 26ℓ는 남아있습니다. 이것은 내년도 본예산으로 1월달부터 바로 교체 들어갈 겁니다. 더불어 말씀드리면 지금 부곡동과 선부3동에 저희가 시범적으로 클리닝서비스를 해 봤습니다. 2대 가지고 노란 박스 차를 가지고 용기를 씻어주고 소독하고 놔주니까 주민들이 굉장히 신기해하고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은 일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택지역에 왔다 갔다 동서 쪽으로 금년 중에 전 지역을 다 세척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용기에 대한 관리는 굉장히 좀더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우리가 그런 것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예를 들어서 아파트지역도 어떤 동을 기준으로 봤을 때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놓은 지역별로 보면 그 반경이 어느 정도 되고 그 반경에 대해서 배출하는 쓰레기량이 대략 얼마 정도 되는데 이게 월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또 명절이나 이럴 때 차이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데에 대한 데이터는 가지고 있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그것이 굉장히 중요한 데이터이기 때문에 우리가 금년도 것 이렇게 동별로 권역별로, 통별로까지는 못하고 동별로 음식물이 얼마 나오는가 세부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연말 전에는 저희가 그 데이터를 가져야 또 내년도에 변화가 어떤 식이 있을까 분석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내가 볼 때는 실제적으로 쓰레기 용기를 둔 지역에 섹터를 커버하는 지역이 있잖아요? 그런 데까지 데이터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요. 왜 그러냐 하면 그래야 정확한 부분에 산출하는 그런 내용이 될 수 있겠지만 청소행정을 하면서 변동추이에 대한 사항을 바로 바로 알 수 있다고 보여지고 두 번째는 명절이나 어떤 때는 보면, 물론 수거를 제대로 안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음식물쓰레기 용기가 꽉 차 가지고 그 안에 용기에 넣지도 못하고 바깥에다 놓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된 것을 제가 몇 번을 봤어요. 그렇다면 시민들한테 용기를 만들어 주고 불편을 최소화시키려면 우리가 그러잖아요? 보통 행정을 할 때 보면 그 기준을 만들지 않습니까? 하천을 만들게 되면 하천 같은 경우도 향후 지난 세월의 100년 정도 동안에 강수량의 최대치나 이런 것들을 적용한다든가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앞으로의 강우의 변화추이를 요인을 이제는 반영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해서 하천 설계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기법을 도입을 한다면 우리가 필요에 따라서 명절 때라든가 필요할 때는 미리 청소행정이 나가서 그런 부분에 대한 용기를 좀더 확보를 해 준다든가 아니면 용기의 크기를 좀더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해서 그때는 운영한다든가 해서 그렇게 음식물 용기 주변으로 악취가 나게 야적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방비할 수 있는 부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세부적인 구체적인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노력도 상당히 필요할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위원님 말씀대로 분석을 해야 예측을 하고 그에 따르는 또 대비를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행을 하는데 연중 추석 2.5일, 설날 2.5일 이때가 저희가 수거가 안 되는 중지되는 시간입니다. 2일 이상 넘는 날은 없는데 매일 치워 가는데 그때는 저희가 주민들에게 꼭 집에서 보관해 달라고 인터넷으로 홍보를 했는데 그게 사실상 인터넷 보는 분들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지키지 않고 해서 제일 연중에 쓰레기통이 넘쳐 가지고 용기로 인해서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은 딱 추석, 설날 명절인데 이 부분도 한번 좀더 내년 설날에는 좀더 예측을 치밀하게 해 가지고 위원님 말씀을 잘 새겨서 조금 더 낫게 강구를 해 보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강구도 중요하지만 지금 보면 명절의 분위기도 풍토가 변하는 그런 추이가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과거에는 도시에 살던 사람들이 명절이 되면 시골로 많이, 전에는 대부분이 시골로 내려갔는데 지금은 거꾸로 역 귀성객들도 많이 늘었어요.

그래서 과거처럼 도심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게 보관을 한다는 것도 가정에서 보관한다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그 사람들이 특별한 용기를 크게 가지고 있다가 명절 때 사용하려고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네들 기 쓰던 용기가 차게 되면 처치 곤란하니까 갖고 나와야 돼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상황을 고려한 명절이나 아니면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많을 때를 대비한 그런 보완책을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는 거죠.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100여개 공동주택단지에 저희가 다 완벽하게 접근은 못하겠습니다마는 최소한도로 위원님 말씀대로 일정 부분 저희가 의심한 지역이 어딘가 그런 불편이 심한 데가 어딘가를 한번 살펴서 내년 설날 때는 한번 대비를 잘 해 보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실 이렇게 우리가 지금 음식물쓰레기 뿐만 아니라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는 부분에 대한 것을 민간위탁 줘서 운영하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누차 하는 이야기입니다마는 그 업체가 경쟁력을 갖고 서비스 질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최대한도로 주어진 여건 내에서 최대한 경쟁을 유도를 해야 된다 그리고 잘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주고 못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패널티를 주는 부분을 더욱더 강구를 해야 된다 그래만이 서비스 질이 개선이 되지 분할 나눠 먹기식으로 운영되면 그것은 서비스 질이 개선이 안 될 거라고 보거든요. 물론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보완책이라든가 또 다른 자치단체에서 그런 부분에 우리 안산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도 그런 문제들이 많이 불거질 거라고요. 그러면 지금의 현행 체제의 용역업체, 위탁업체를 운영하는 그런 방식이외의 다른 방식으로 중앙정부 측면이나 다른 자치단체에 광역단체가 됐든 이런 측면에서 준비하고 또 새로운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나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저희가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제가 벌써 3년차입니다. 와서 나름대로 최대한 업체가 공짜로 먹으려는 것을 제가 용납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용납 못하고 제가 직책으로도 용납을 못 합니다. 최소한도 합당한 서비스를 주민들한테 전달해 주지 않으면 제가 가만히 안 놔둡니다. 이 부분에서 사람으로 인해서 변화된 것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시스템을 구축해 놓자 라는 측면에서 제가 꾸준히 훈련을 시켜왔습니다. 업체들에 대해서.

그래서 내년도에 이 사람들이 만기입니다. 3년 만기되는데 제가 누차에 분명히 당신들 업을 중지될 수 있는 그런 위험상황도 도달할지 모른다, 다들 상승되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 없겠죠. 과거에 잘못된 관행들이 그대로 변화되지 않는 상태에서 업무를 진행했을 때는 이것은 내가 간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미 내가 죽게 끔 만들어 놨다 라고 훈련을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이 시스템은 환경부에서도 인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5월달에 전국자치단체 사례로 우리 시 사례를 복사를 해서 그대로 다 시군에다 돌렸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 많은 자문을 받고 그러는데 이게 다는 아닙니다. 앞으로 제가 봤을 때는 100원이 가면 110원의 서비스를 주민들한테 돌려줄 수 있도록 고민하고 그렇게 해 나갈 시스템을 계속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음식물 처리장 그 다음에 선별장, 소각장은 단독 독과점이기 때문에 저희가 효율을 계속 주지를 시키지만 경쟁이 되는 부분만큼은 저희가 어쨌든 시스템으로써 그들이 따라오게 끔 직원들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더 좋게 저희가 하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우리가 계약서나 그 다음에 지침이나 이런 내용상으로 보면 평가 분석하는 항목들이 있어요. 12개 되나요? 그것을 좀더 세분화하고 현실적으로 맞게 보완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저희도 해 보니까 모순이 실제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잣대를 가지고 내가 보니까 사실과 또 괴리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능한한 줄이려고 지금 이것은 분명히 이렇게 나와야 될 답이 거꾸로 나올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직원들하고 토론을 해 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서 현실이 이렇게 나오느냐, 이것은 잘못됐다 이것은 신뢰성, 객관성에 이미 우리가 스스로 그 사람들한테 할 얘기가 없다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미세한 부분을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필요에 따라서는 일정 부분, 우리가 뭐 다른 만족도 조사도 많이 하고 있는데 전화친절도 만족도 이런 조사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청소행정에 대한 것을 평가를 할 때 요즘 보면 주민의 요구나 주민의 만족도도 많이 반영을 하잖아요? 그래서 필요에 따라서는 해당업체들이 있는 그 지역을 구분해 가지고 그 지역별로 샘플링은 어느 정도 하는지 그것은 구체적으로 연구를 해 봐야 되지만 그런 식의 만족도 조사도 가미를 하게 되면 이제 시청이라든가 자기네 일이라든가 눈에 보이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서비스를 받는 시민의 입장을 반영하는 거기 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 아닙니까? 자기네들은 잘 할 수밖에 없는 거니까.

그런 것을 반영해서 그것을 평가기준에다가 많은 점수를 부여한다면 그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직접 공무원들이 이렇게 잣대가 아니고 실제 서비스를 받는 대상고객이겠죠. 시민들한테 직접 이 업체가 당신을 얼마만큼 만족시키느냐에 대한 ARS조사, 대면조사 그것도 시민단체도 나가고 공무원도 나가고 그 다음에 공무원 관점에서 봤을 때 어떻다 이런 몇 가지의 5,6가지 잣대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민원이라든가 또 회사 자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는가 아마 조금 관심 있게 보셨으면 추석 때 차에다가 플랜카드를 나름대로 달고 다셨을 겁니다. 이렇게 수거를 안 하니까 버리지 마십시오. 이것은 저희가 해서 아니라 힌트를 줍니다. 당신들이 어떤 식으로 하면 주민들이 좋아하더라, 한 회사가 하니까 또 따라서 그때 짧은 기간이지만 돈을 들여 가지고 플랜카드를 갖고 우리가 해야 될 부분을 그들이 해 줍니다. 주민들이 여기에는 버리지 마십시오 라는 조그만 업체들 간의 변화도 어느 한 업체가 선행하면 뒤따라서 선 순환이 이루어지는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계속해서 저희가 노력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김강일위원 아무튼 청소사업소는 우리 시에서 고생을 많이 하는 부서고 또 여러 가지 골치 아픈 민원도 많은 부서고 수고도 많이 하시는데 앞으로 지금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나름대로 참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주셔 가지고 우리 시가 다른 자치단체뿐만 아니고 우리 시민들이 느낄 때 정말로 청소행정이 많이 바뀌었고 시가 참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 간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정구 그러면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심정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님 하시죠.

이창수위원 이창수위원입니다.

봉투 값 현실화하는 부분 아까 15%에서 25%라고 그랬는데 제 생각에도 10% 미만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 싶고 대신 중기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을 세워서 나누어서 올리는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고 이게 중요한 게 홍보 같아요. 지금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압박감이 오는 거거든요. 불황이다 살기 힘들다 이런데 공공요금이나 이런 것 올리는 것에 대해서 예민하단 말이에요.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안산은 쓰레기 봉투 값도 싸고 물 값도 싸고 공원도 많고 이런데 그게 적절히 홍보가 안 돼요. 우리끼리는 많이 홍보되는 것 같은데 주민들 입장에서는 체감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홍보하는 것은 이해를 돕는 것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면도 있어요.

그래서 홍보물을 잘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아파트든 어디든 홍보를 좀 많이 해요. 그래야 알지 그렇지 않으면 관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알고 일반인들은 몰라요. 아무리 홍보를 해도.

그래서 홍보에 대한 그런 부분을 연구를 많이 하고 홍보를 해야 됩니다. 특히 봉투 값 인상하는 것은 홍보를 많이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과정에서 안산시가 역시 싸게 냈구나, 그 동안에 많이. 이런 것도 느껴야 되잖아요? '아 이것 올리기는 올려야 되겠구나' 이렇게 이해를 하실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그 다음에 노인 일자리 마련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청소사업소하고 연계된 측면에서 말씀드린 게 많은데 아까도 좀 얘기했습니다마는 물론 실시는 시범적으로 시작해서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30만원 정도, 그러니까 하루 종일 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그렇지만 주택가 쓰레기 줍는 부분도 역할이 일부 있을 수 있고 또 재활용품 분리수거 할 때도 효과가 있을 거고 수거방법과 연관지어서. 그래서 몇 백명 정도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아르바이트 수준이겠습니다마는 그래도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연구를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 하면 한 분당 400만원만 잡아도 300분 해도 정기직이 아니기 때문에 12억이면 해결이 됩니다. 청소예산이 얼마죠?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금년도 387억원입니다.

이창수위원 그렇죠? 근 400억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계도도 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대신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일을 잘 안 하신다 이런 것은 다 그런 게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지역적인 문제라고 봐집니다. 그래서 좀 힘드시더라도 그런 부분들에 노력을 해야 된다 싶고 그것 얘기된 거니까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아까 많이 얘기하셨는데 홍보 예산, 교육 홍보가 잘 되어야 되는 겁니다. 제가 이것은 여러 차례 말씀드린 건데 청소행정이 분리수거도 잘 하고 배출량을 줄이면 그 만큼 처리비용이 적게 드는 거고 더군다나 지금 우리가 청소행정에 있어서 세수 대비 세출이 월등히 많고 아까 28% 정도면 한 72%가 딱히 보면 적자라고 볼 수도 있는 건데 반대로 배출 부분을 좀더 시민들이 잘 해 주시면 제가 볼 때는 수십억 줄이는 것도 어렵지 않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그러면 예산을 어느 정도 세워야 되느냐 하면 10억이면 10억 단위가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몇 천만원이 아니고.

그러면 그것을 다 어디다 쓰느냐 이렇게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예를 들어서 어느 단지 같은 경우 이 단지에 공동주택이 있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단지에 음식물이다 그러면 음식물을 줄이자는 것을 거기 캠페인 할 그런 소모임을 만들어서 공모 같은 것을 하게 되면 거기다가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다 분석을 하고 배출형태나 모든 부분 스스로 해서 시민들하고 토론하고 단지 내 회의하고 그래서 진짜 줄여내면 그 단지에 또 지원을 더 해 주는 겁니다. 이것은 청소사업소 차원도 되고 또 건축과 측면에서 공동주택지원조례에서 인센티브를 준다거나 이렇게 해도 되고 해서 일관성 있게 하면서 집중적으로 해서 한 가지를 이루어내는 거죠. 우리가 옛날에 쓰레기 봉투를 채택을 하고 분리수거를 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므로 해서 처음에는 굉장히 저항도 있겠다 했는데 정착은 되지 않았습니까? 집중적으로 하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1년 1년 치우는 것보다는 역시 배출을 줄이고 시민의식을 높이는 쪽으로 접근해야 된다는 겁니다.

지난번에도 누차 얘기했어요. 10억쯤 세워야 된다 그것을 가지고 다양하게 쓰는 방법을 찾아보면 많다는 거고 공무원 분들이 직접 집행 안 해도 되잖아요? 보조금 형태로 해 가지고, 많잖아요? 안산의 여러 단체들, 또 아파트 내에도 부녀회도 있고 뭐도 있고 많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하게 되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봐요. 그것은 어떠십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홍보에 대해서는 정말 중요성에 대해서는 저희도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게 홍보입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다양한 기법을 쓰는 것도 하나의 일정 부분 방법이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는 저희 실무선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제가 청소행정을 하면서 홍보는 기존 조직에 대해서는 안 했습니다. 거의 아주 어떻게 보면 미미하다 할 정도로 안 했고 실지 배출하는 주부들, 그 다음에 학생들 이 사람들을 상대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있는 예산 가지고 최대한 효율을 높였는데 내년도에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홍보 교육 부분에 일정 부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마는 과감하게 몇 억 단위가 아니고 저희가 금년도에 해봐야 1천만원 미만이었습니다마는 5,6천만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데 이게 제가 처음 얘기한 것도 아니고 제가 시의원 되자마자부터 계속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3년이 넘어갔는데도 별 반영되는 게 없잖아요? 물론 아까 말씀하신 학생들이나 주부들을 우리 소각장이라든가 음식물처리장이나 이런 데를 견학시키고 하는 것은 잘 하는 겁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제기를 많이 해서 받아들여져서 그리로 가는데 그것은 더 확대하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런 방법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거든요. 예를 든다면 의제 같은 데서 공모를 했던 것 중에 정보여자고등학교인가 저쪽 본오동에 있는 그런 데 같은 경우는 학생들이 집에서 배출하는 재활용 쓰레기에 대해서 줄이는 방법, 또 분석하는 것 등등 이런 것도 가정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것도 해서 적은 예산으로, 실질적으로 적은 예산이거든요. 거기 지원하는 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검토하시고 확대 같은 것을 하면 좋겠고 그것을 공무원 분들이 바빠서 다 못하시면 의제 같은 데도 있잖아요? 거기 분과가 있고 거기를 통해서 많은 사회단체를 활용해서 또 주부들로 해서 그런 부분들을 넓혀 나가면 예산이 10억도 예산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냥 몇 천만원 수준에서 계속 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죠. 뭐가 그래도 시의원들이 의회에서 얘기하면 반영되는 게 있어야 되잖아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래서 저희가 무려 600% 가까이 홍보 교육을 세웠는데 저도 홍보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청소행정을 하면서 주부들 20명이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 계십니다. 실제 그 사람들은 관에도 관여 없이 순순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하고 얘기를 해 봅니다. 어떤 방법을 택하는 게 좋으냐 라고 내가 이런 부분에 업무적으로 그 사람들한테 도움을 받습니다.

그랬을 때 예산을 많이 물론 하면 효과도 크겠지만 어떤 단체에서 예를 들어서 의제라든가 그 다음에 바르게라든가 다른 여러 개 시민단체들이 하는 부분도 효과가 있지만 그 주민들, 제가 그런 얘기도 해 봅니다. 이러이러한 단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참여해 보느냐 전혀 그런 부분에 접근이 자기네들까지는 안 온다는 겁니다.

이창수위원 과장님 제가 이렇게 제기를 하잖아요? 그러면 그 말씀도 옳으시지만 이렇습니다 이러지 마시고 검토를 해서 논리적으로 검토한 속에서 논리적으로 답변을 하시는 게 좋다 이겁니다. 왜냐 하면 경험적인 것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지 말고 주문사항이니까 아닐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고민해서 지금 주문사항을 넣었는데 업무보고에 주문사항을 넣으려고 업무보고 받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것을 잘 검토하셔서 제가 얘기한 것도 한번 물어보시고 이렇게 해서 그것을 해 가지고 나중에 자세하게 할 수 있는 것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중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 단기적으로 바로 할 수 있는 것 이런 것을 찾아서 방향이 그게 옳으면 방향을 실현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가야 되는데 옳기는 하지만 이렇다 이렇게 거기서 끓어버리면 발전이 없어요.

그래서 저도 논란 벌이고 싶지 않으니까 그것을 그 부분이 옳다면 큰 줄거리에서 동의하신다면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돼요. 토론회라도 필요하면 하게 하는데 토론회 하나 하는 것도 공무원 분들이 힘드시면 그것도 그쪽 파트에다가 이렇게 주문을 넣어서 좀 해 볼 수 있잖아요? 우리가 오픈 행정이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공개행정이라는 게. 그렇게 해서 시민의 힘을 모으시라는 거죠. 일단은 그렇게 하세요. 당장 답하라는 게 아니니까. 방향이 옳다면서요.

그 다음에 일반쓰레기 지금 어떻게, 예를 들어서 소각장에서 처리하는 양하고 김포로 가는 것 이런 부분들 현황이 어때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260톤 정도 발생이 되면 소각장에서 180톤 정도를 태웁니다. 그런데 그 중 생활쓰레기를 저희가 다 태우는 게 아니고 생활쓰레기는 단가가 적기 때문에 김포로 보내고 무단투기 쓰레기 중에서 목재 이런 것은 골라서 소각장에서 태웁니다. 그래서 실제 250, 260톤 발생하면 7,80톤이 김포로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그것이 해마다 비율은 어때요? 주는 편입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줍니다. 지금 생활쓰레기가 통계를 계속 분기별로 잡거든요. 그러면 특히 생활쓰레기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세수 중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전년도보다 7,8% 다운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원인이 왜냐 했더니만 쓰레기 자체가 생활쓰레기는 줄고 음식물쓰레기는 늘고, 그리고 비닐류 있지 않습니까? 1회용 비닐류라든가 EPR 품목이 굉장히 톤수는 얼마 안 되는데 부피는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종량제가 사용량이 줄고 무게도 줄고 양이 쓰레기가 자꾸 줄었습니다. 금년도에.

이창수위원 그러면 좋은 현상이네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이창수위원 더 계속 줄어서 김포로 안 가고 우리 처리장에서 처리될 수 있는 그런 목표계획을 세워야 되겠죠. 그렇죠?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서 줄었다면 왜 주는지도 분석하고 앞으로 어디 부분을 좀더 고려하면 더 줄겠다 하는 부분들도 따져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지금 공단지역 청소현황인데요. 공단 거리청소는 우리가...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공단 거리청소는 명성환경이라고 민간위탁업체에서 지금...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우리 책임인데 위탁을 줬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청소가 주로 도로 청소 말고 일반 쓰레기 청소 이런 것까지 다 거기다 위탁을 줬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아닙니다. 4차선 대로변입니다.

이창수위원 대로변의 어떤 거예요? 그러니까 먼지 흡입하는 겁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흡입하고 우리 공공 가로청소 하듯이 그 업무를 민간위탁을 줬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그것은 우리 환경미화원 분들이 하는 게 아니고 그쪽에서 사람을 사서 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렇습니다. 명성환경이라는 업체에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사람들이 굉장히 많겠네요. 고용인원이 거기에.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거기가 흡입차량 3대 인력 15명.

이창수위원 그러면 그냥 빗자루 들고 청소하는 것 아닌가 보네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렇죠. 공단에는 낮에는 주차가 다 되어 있으니까 야간작업을 합니다. 야간에 흡입차를 하고...

이창수위원 그러면 흡입차만 한다는 얘기예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흡입차하고 그 다음에 15명 인력들이 보도 있지 않습니까? 보도 청소하고.

이창수위원 그것으로 충분하시다? 그것 자료를 하나 주세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이창수위원 음식물 자원화시설에 대한 건데 아까 지금 자료 보면 지금 현재 음식물 처리장에 악취가 어느 정도입니까? 해마다 측정을 한다거나 이런 게 있습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많이 줄었습니다. 최근에 위원님들도 피부로 느끼셨겠지만 민원도 거의 많이 줄었고 없을 수는 없지만 계절적으로 조금 있습니다마는 원인은 전처리시설을 보강하고 후처리시설도 지금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계속 그런 퇴비 선별기라든가 이런 부분적인 개선을 계속해 왔습니다. 연간 2,3억씩을 투자해 왔기 때문에. 지금은 저희 본오아파트 주민들하고 모니터를 합니다마는 많이 좋아졌다는 인식을 받습니다.

이창수위원 두 가지로 해야 될 것 같은데 모니터도 필요하고, 그렇죠. 일단은 주민들이 관능법으로 우리가 느끼는 게 제일 예민한 거니까, 또 하나는 기기분석을 하는 것도 필요해요. 뭐냐 하면 데이터가 있어야 이게 되는 거니까, 그러면 환경관리과에서 이동식 측정장비도 있고 또 하니까 악취부분에 대해서 사실 이게 이전하기까지는 계속 중간 중간 측정을 해서 데이터화할 필요가 있고 그런 부분들이 좋아지는지 나빠지는지 하는 것하고 실지 우리 시설 개선하고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참고적으로 가스텍 기법이라고 간이측정 기계가 있거든요. 그것을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간이측정기구로 악취를 측정합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있습니다. 저희가 실내에서는 아민하고 암모니아가 20PPM 나오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배출할 때 간이배출시설을 또 만들었습니다. 와류식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 측정한 게 5.5에서 5.7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계속 저희가 더 떨어뜨려야 되겠다, 물론 오픈 되지 않는 상태지만 그런 것을 저희 나름대로 간이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시설보완 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지금 여기도 5억 정도가 써 있는데 이게 지금 시설보완, 시설보수 주기가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이게 설비가 워낙 염분이라든가 습기가 많기 때문에 정형화되어서 기계는 보통 내구연수가 5년 정도 잡는 모양인데 한 2,3년 되면 벌써 이미 노후화가 진행이 되어 버립니다. 실내에서는.

이창수위원 그게 관리상태하고 노후화 정도하고 상관관계가 있지 않나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렇습니다. 있을 수 있죠.

이창수위원 도저히 불가능한 경우도 있겠죠. 이 관리 부분이 꽉 차 있고 해서 항상 염분에 젖어 있다든가 이럴 수는 있겠지만 또 시설관리를 잘 하므로 해서 더 오래 쓸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것도 점검을 하고 계세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이창수위원 그런 부분들이 어떤 형태로 되는지도 한번 자료를 주시면 좋겠어요. 왜냐 하면 점검을 하려고 하는 거니까.

그 다음에 음식물처리장에서 가스가 발생할 것 아닙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암모니아, 아민이라는 가스...

이창수위원 암모니아가 됐든 예를 들어서 가스는 나오게 되어 있잖아요? 썩으니까. 그러면 그런 것을 포집을 하고 있습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동쪽 건물 밖에다가 저희가 한 3천만원을 들여 가지고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 가지고 포집해 가지고 세척해 가지고 냄새를 다운시켜 보냅니다. 그런 것을 지금 설치해 놨는데...

이창수위원 포집을 해서 어떻게 해요? 그것을 활성탄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것으로 합니까? 아니면...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물에다가 탈취제 해서 냄새를 물로 씻습니다. 물로 돌려버립니다.

이창수위원 가스를 물로 씻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물로 돌려 가지고 다운시켜 가지고 내려보냅니다. 완전할 수는 없지만 그 악취를 조금...

이창수위원 그 양은 모르시겠죠? 어느 정도나 되는 건지.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양이요? 가스 수치.

이창수위원 예.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실내에서는 20PPM...

이창수위원 아니, 그런 얘기가 아니고 총량,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지금 김포매립지만 가더라도 지금 발전소를 새로 추가로 큰 것을 거의 다 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 갔을 때는 지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발생되는 가스를 포집을 해서 전기를 생산하죠. 그 가스를 소각해서 내 보내면 아무래도 많이 줄으니까 그런 것도 효과가 있고 해서 그것을 하는데 유럽 쪽이나 이런 데서는 이런 부분들을 자원화하는 방법 중에 또 하나가 바이오매스, 그런데 이것을 썩여 가지고 가스를 많이 생산합니다. 음식물 같은 경우는 그럴 수가 있거든요. 다른 것하고 섞어서.

그래서 것을 자원화하는 겁니다. 그것으로 발전도 하고 스팀 공급도 하고 하는 아주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해 가지고 활용을 합니다. 우리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소각장에 지금 열은 생산하지 않습니까? 그 소각열로 생산하는데 전기는 생산하지 않잖아요? 지금 시설이 되어 있는 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렇죠? 판매를 하죠. 저희는 도시개발에.

이창수위원 스팀도 판매할 수 있고 전기, 일본 같은 데나 다른 데 보면 전기까지 생산하는 데도 있어요. 왜냐 하면 전기 생산했다고 온도가 많이 죽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잖아요? 그것을 터빈을 돌리고 하는 거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하면서 주변의 공장과 연계를 지은다거나 우리처럼 지역 난방공사하고 연계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에너지를 최대한 순환형으로 돌리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제가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음식물처리에 대해서. 이 말씀을 드리고자하는 거거든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서 이것은 공무원 분들만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연구하는 국내에 학자들이 많이 있거든요. 외국에 그런 경우도 있고 해서 1년에 몇 천만원씩 예산을 세운다거나 해서 한 3천만원이 됐든 얼마가 됐든 예산을 세웁니다. 연구비를. 그러면서 그것을 계속 투자를 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여러 사례도 조사하면서 우리 시설이 노후화 됐을 때 있잖아요? 교체해야 될 때, 이게 영구히 쓰는 것은 아니니까, 그랬을 때 그것을 채택을 한다거나 시설을 보완을 한다거나 이런 방법으로 해서 그것을 좀더 국가적으로나 우리가 또 우리 안산시 재정적으로나 효율화를 높인다 그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방법이 사료화, 퇴비화, 또 이런 가스나 이런 것을 집중해 가지고 그런 것을 재활용하는 바이오매스 형태로 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번에 192억을 들여서 새로 짓는 것은 종합검토를 하셔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럴려면 이게 2007년도 완공이면 지금 상당히 많은 의견수렴도 하고 그래야 되거든요. 아예 방식을 정하셨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방식은 지금 결정되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기존 방식으로?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퇴비화인데 거기 기술적인 부분 위원님 말씀이 참 좋으신 말씀인데 제가 들어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발생되는 가스에 대해서 그냥 다운시켜서 날릴 것이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이런 부분도 지금 위원님하고 토론회를 가질 때 충분히 전문가들도 얘기 들어볼 것이고 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를 또 찾아볼 것이고 이런 원점에서, 다만 방식은 정해져 있되 그것도 습식이 있고 건식이 있고 기술적인 방법 여러 가지 다양하거든요. 퇴비화를 하되 거기에 대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얼마든지 앞으로 우리가 진행하면서 개선하고 보완해서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여지는 많습니다.

이창수위원 특히나 지금 하수처리장 쪽으로 가게 되면 하수처리장도 가스가 나옵니다. 그것을 포집을 하거든요. 그것하고의 관계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고 또 하나는 하수처리장에서 악취가 많이 나는데 어디서 주로 많이 나느냐 하면 오니 슬러지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고려를 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가스가 나와도 규모가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또 효용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사실 경제성이 없습니다.

○복지환경국장 이순찬 장치비용이 오히려 더 많이 듭니다.

이창수위원 그렇죠. 그렇게 되면 오히려 거꾸로 어떻게 하느냐 하면 다른 물질을 갖다가 넣어서 썩여서 양을 더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장 심정구 이창수위원님 많이 남으셨어요?

이창수위원 저 다 했어요. 몇 가지만 더 하고.

○위원장 심정구 많이 남았으면 다른 분 하셔야죠.

이창수위원 다른 분 하세요.

정권섭위원 건물을 짓는 것을 지상으로 할 거예요? 지하로 할 거예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상, 지하가 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기술적인 부분은 저희가 발주를 해 봐야 거기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거든요. 우리는 행정 하는 입장에서 지상이 낫냐 지하가 낫냐 라는 어떤 그것보다 지하1층 지상2층 현재는 기본틀만 저희가 용역회사에서 제시해 줘 가지고 공유재산취득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수원시에서 폐수처리장을 지하에다가 했거든요. 그러니까 특히 혐기성 그 부분을 포집하기가 쉬운 거예요. 지하에 집어넣으니까.

그러니까 이 시설만큼은 지하에 넣는다고요. 앞으로 모든 게 이런 혐오시설은 지하로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상의 공간을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도 지금 거기 폐수처리장이 지하로 들어갔다면 그 어마어마한 땅이 그냥 공원녹지 이렇게 해서 얼마든지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었는데 우리도 앞으로는 이것을 지하화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이 시설을 지하에 넣고, 지하에 넣는 방안을 한번...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런 기술적인 부분은 앞으로 진행과정에서 다각도로 접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좀 추가로 더 하겠습니다.

대행업체 대행료 산출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는 잘 치밀하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저희가 업체 있지 않습니까? 원가계산 업체 그것을 입찰로 공모했습니다. 전혀 새로운 업체가 지금 들어와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서 이게 누가 보더라도 정확하게 분석까지는 못 하더라도 그래도 상식적으로 이해되게 하고 너무 허황된, 예를 들어서 지수 같은 것 적용할 때 너무 뻥튀기가 많으면 안 되거든요. 그러면 그것은 방법은 실사하는 것이 제일 좋아요. 정말 대행 연구 용역하는 사람들이 사람을 붙이든 뭘 해서 여러 날 쫓아다녀 보면 딱 나오거든요. 그 계수가.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다음 주부터 실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렇게 하면 너무 빡빡하지 않으면서도 어느 정도 여유를 주게 되면 나는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빡빡하면 사람이 못 살지만 어느 정도 해야죠.

○복지환경국장 이순찬 경기도 내에서 하던 업체를 서울까지 오픈을 시켰습니다.

이창수위원 잘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그것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공동주택의 재활용 물품 하면 그것을 사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 갔는데 우리 시가 또 돈을 거기다 보전을 해 주데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 부분이 아니고 페트, 제일 많은 게 페트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수거를 해야죠. 우리 예산을 투자해서 수집 운반업체가 이를 가져오면 우리가 비용을 산정해 줘야 되는데 이 돈을 절감하고 그것을 사주는 값이 싸기 때문에 그네들이 기왕에 공동주택의 재활용품을 다 가져 가는데 니네가 들어가는데 너희 것만 가져가지 말고 이것은 가져오면 우리가 사 주겠다 해서 그렇게 서로 간의 이익을 예산을...

이창수위원 사 준다는 게 뭐예요? 그 페트를...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페트를 단가를 얼마를 주고 구입해 주는 거죠.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10원에 받으면 우리가 그것을 재활용해서 얼마에 더 팔고...

이창수위원 그것을 얼마에 팔아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것은 단가는 별도로 저희가 정확하게...

이창수위원 그 관련한 자료를 줘 보세요. 제가 그것은 의문점이거든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의문점인데 단가를 보면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매입단가하고 판매단가를 제가 챙겨 드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이것은 좀 관계가 없을 수도 있고 상관이 있는데 이것 하나만 더 질문하고 저는 마치겠습니다.

대형마트의 비닐봉투, 그러니까 장바구니 대신 비닐봉투 하면 50원도 받고 얼마를 받고 이럽니다. 이게 사실 분리수거가 지금은 되지만 분리수거가 안 되면 그게 양이 많아요. 비닐이고 라면봉지 무슨 등등 이런 게 많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그 돈을 비닐봉투를 갖고 가면 다시 돈을 내 주는데 그것을 갖고 가는 사람은 별로 없거든요. 그냥 또 잊어먹고 간단 말이죠. 그러니까 결국에는 그 부분에서 남는 돈은 서울로 간데요. 지역에 다시 환원되는 게 아니고. 이 점에 대해서 환경관리과 소관인지 청소과인지 내가 그래서 그런데...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저희 부서 소관입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게 솔직히 거기에 시민이 낸 돈인데 그게 시로 환수가 되어서 시 어디든 시민단체가 됐든 어디가 됐든 환수가 되어서 하다 못해 장바구니라도 만들어서 나눠준다거나 아니면 그것에 대한 교육을 한다거나 아니면 그 돈을 갖고 장바구니 갖고 온 사람들한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것을 하다 못해 한다거나 기념품 같은 것을 만들어서 준다거나 이렇게 해서 그것이 지역에서 돌아야 그게 정착이 될 것 아니겠어요? 장바구니가. 원래 취지는 그 봉투를 못 쓰게 하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돈이 다른 데로 서울 쪽으로 간다는 것 같아요. 환경부로 귀속이 되는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아마 이마트라든가 롯데라든가 대형 유통매장에서 그런 일이 있습니다. 50원 받고, 그것은 경제적인 문제죠. 어떤 지역적으로 국한해 가지고 돈을 이것은 여기서 냈으니까 여기에 내라 이러기는 조금 부담이 갈 겁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점검을 하시고 방안이 없나를 알려 주세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 부분은 저희 권한 밖입니다. 왜냐 하면 이것은 말 그대로 시장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공무원이 예를 들어서 안산시에서 그것은 저희가 사실...

이창수위원 그게 아니고 이 50원을 받으면 예치금 성격이거든요. 그게 대형마트 수입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보시라니까요. 예치금이 되면 손님이 봉투를 다시 되가져 오면 그 돈을 내주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안 갖고 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돈이 쌓을 것 아니에요? 그 일정 정도 쌓인 것은 중앙부서 어디로 간다는 것으로 나는 들었거든요.

○복지환경국장 이순찬 행정기관으로 간다는 말씀입니까?

이창수위원 아마도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관계를 파악을 하셔서 알려주시라니까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이창수위원 왜냐 하면 그게 공적인 돈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파악하시고, 또 하나는 영세슈퍼요. 이것 민원 많이 들어왔어요. 대형마트는 자기네 마트 그것 봉투 찍어서 주니까 되지만 영세마트는 카만 비닐봉투에 줄 수밖에 없잖아요? 그것을 한번 찍으면 돈이 엄청 많이 나갑니다. 그러면 거꾸로 시가 찍어서 주든가, 시가 종합적으로 찍어서 슈퍼용으로, 그래서 그것을 싸게 파는 거죠. 그래 가지고 그 봉투를 주면 돈을 받으면서 주면서 되잖아요? 그런데 까만 봉투는 물론 어떤 슈퍼는 돈을 받는 데도 있지만 대개는 번거로워서 그래요.

그런데 그게 또 뭐가 문제냐 하면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그것을 신고하면 또 포상금 준다면서요. 포상금 주고 하기 때문에 그것만 신고하는 사람들이 또 있다면서요? 그것도 한번 의회에 인터넷으로 민원이 온 적이 있었어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8월달에 한번 그때 있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가 아이디어를 내서라도 어떻게 해서 해결해 줘야지 사람이 장사하면서 불안 불안하게 살면 안 되잖아요? 깔끔하게 그냥 받으면 되기는 되겠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점검을 해 주시라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임종응위원 앞서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도 한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우리 동료 의원도 얘기가 했습니다마는 청소행정이 그래도 갈수록 발전적이고 잘 되어 가지고 전반적으로 깨끗한 그런 청소행정이 되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내년도에도 잘 청소행정이 이루어지기 바라면서 저는 여기 보니까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 현실화가 내년도에 있는데 일부 현실화가 됐을 경우에는 쓰레기 봉투가 두꺼워지나요? 아니면 그 상태 그냥 있는 겁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대로입니다. 재질은 환경부 규격에 딱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더 변동이 없습니다.

임종응위원 우리가 올린다고 봤을 때 좀 규격은 그런데 두께 같은 것을 조금 더 두껍게 못하나요? 자체적으로. 꼭 환경부의 ㎜ 기준에 맞춰야 되나요? 우리가 봤을 때 가격이 좀 올라가면 예를 들어서 주민들이 봤을 때 좀 많이 넣어도, 지금은 많이 넣어도 찢어지고 하니까 많이 못 넣잖아요?

그런데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규격은 환경부 때문에 늘릴 수가 없다 라면, 몇 ℓ짜리 몇 ℓ짜리가 있지 않습니까? 질을 좀 두껍게 하면 많이 담아도 이게 찢어지지 않는다라든가 파손이 안 된다 이거죠.

그래서 내년에 만약에 이런 현실화로 올린다 라면 저는 쓰레기 봉투 두께를 지금보다는 조금 두껍게 해 가지고 지금 보다 쓰레기량을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그런 효과를 볼 수 있지 않느냐 두께를 두껍게 하는 게 문제되나요?

○위원장 심정구 임종응위원님 얘기는 0.03㎜를 0.05㎜로 늘릴 수 없느냐 그런 뜻이에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봉투 자체도 폐기물이거든요. 그것을 환경부에서는 더 유기물로 빨리 부식이 되도록 약화시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환경부의 재질 두께까지 다 규제가 되어 있습니다. 그 이상은 넘어설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매립이라든가 이런 것 갔을 때 또 다른 폐기물이 되기 때문에 그 이하는 환경부에서도 권장을 하는데 그 이상은 저희가 재질검사 여러 가지 인장력 검사 이런 것들을 그 규정에 맞춰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금 어렵습니다마는 다만 위원님 말씀의 취지는 좀더 주민들이 넣었을 때 안 터지도록 인장력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험성적을 계속 보내거든요. 그것 강화시켜라 기준치를 절대 다운되지 않도록 그것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임종응위원 그렇게 한번 연구 좀 해 보시고, 그 다음에 가을에 낙엽이 가로수라든가 공원이라든가 많은 양의 쓰레기가 나오잖아요? 이게 보니까 비닐 대형 종량제에다 담더라고요. 지금 현재 거의가.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낙엽수거 전용 봉투가 있습니다.

임종응위원 그러니까 그게 비닐 아니에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투명봉투입니다.

임종응위원 그런데 그것도 결국은 보니까 길에 보면 약해 가지고 뚫어지고 이래서 결국은 그것도 소각을 하든 재처리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비닐을 한번 쓰면 못 쓰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글쎄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낙엽을 담는 마대 봉투 같은 거라든가 비닐은 재활용이 힘들 거라고 봐요. 제가 보기에 비닐은.

그런데 마대 봉투를 해 가지고 낙엽 같은 것을 소각을 시키고 마대 봉투는 다시 우리가 내년도에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느냐, 마대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해서 그것을 꼭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만 되는 건지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고도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마대로 해 가지고 지금 비닐봉투보다는 좀 크게 마대로 해서 낙엽이라든가 공원에서 나오는 낙엽, 쓰레기, 도로변에서 나오는 낙엽, 쓰레기를 받아 가지고 거의 다 100% 소각 아닙니까? 일부 빼놓고서는.

그러면 우리 소각장에서 가서 마대는 또 내년도에 재활용해서 다시 쓸 수가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 방법을 연구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 부분에 저희가 접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마는 워낙 많은 양이 되다 보니까 그 작업은 빨리 빨리 진행을 해 줘야 되거든요. 낙엽 작업을.

그런데 마대에 담고 다시 손으로 붓고 다시 털고 이러는 부분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한 부분적으로라도 마대를 일정 부분 최소한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임종응위원 비닐 같은 것도 담으면 소각장으로 가면 비닐은 소각으로 안 들어가잖아요? 낙엽만 들어가지 비닐봉투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것도 다 소각 그냥...

임종응위원 같이 합니까?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같이 합니다.

임종응위원 같이 그냥 소각을 해 버려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왜 그러냐 하면 날려버리기 때문에 그냥 통째로 그대로 차에서 하차시켜 버립니다.

임종응위원 그대로 들어간다고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마대로 할 것 같으면 손으로 다 털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라든가 담은 것은 저희가 낙엽을 6개월 작업을 합니다. 보기에는 그래도 9월달부터 계속 낙엽 작업을 본격적으로 11월달에 하는데 한꺼번에 낙엽 떨어질 때는...

임종응위원 마대를 작게 하지 말고 크게 해 가지고 묶으면 집게차로 차에 실려서 소각장에 가면 끈만 풀면 그대로 낙엽은 쏟아지고 그 마대는 다시 우리가 내년도에 쓸 수 있지 않느냐 이거죠.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을...

임종응위원 해마다 그냥 비닐봉투로 담아서 다 갖다 소각하느니 그런 면도 한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낙엽 전용 마대를 한번 저희가 강구를 해 가지고 적용을 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임종응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정구 한 가지만, 각 동이나 안산시 전역에 우리가 담아놓지 않는 방치된 쓰레기가 많죠?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은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심정구 그런데 신고해서 매달 연 집계로 해서 나온 것은 있나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저희가 1일 통계까지 냅니다.

○위원장 심정구 각 지역에 항상 반복되는 지역이 있죠? 그 장소가.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렇게 심하게 지금은 없고 고질적인 예를 들어서 A동에 그 장소에 고질적인 데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심정구 주택가에는 고질적으로 항상 버려지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렇게 몇 군데 있죠.

○위원장 심정구 그런 데는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무인 감시카메라 달 게 아니라 가짜라도 달고 거기다 광고판이라도 달아서, 광고판만 달아주고 그러면 그래도 어느 정도 시너지 효과는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런 부분을 통계적으로 1년에 적어도 20회 이상 가져가는 장소가 한 장소가 있을 거예요. 그 장소만 계속 무단투기 되는 곳이.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상습투기지역이라고 있습니다.

○위원장 심정구 그런 곳을 재발방지를 위해서 어떤 방법을 좀 취해 주셔야 되겠고, 그리고 고속도로 주변 인근 절개지나 이런 데 나오는 쓰레기는 안산시 거예요? 고속도로 도로공사 거예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고속도로 변입니까?

○위원장 심정구 예.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그것은 도로공사에서 담당해야 될 부분입니다.

○위원장 심정구 그런데 지금 안산시에서 대개가 다 치워주거든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고속도로 법면부위 말입니까?

○위원장 심정구 법면이요. 절개지.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절개지 부분 예를 들어 가지고 교각 밑에는 일단은 우리 시민들이 쓰니까 민원을 넣으면 저희가 처리를 합니다. 다만 고속도로 상 절개지에는 저희가 접근자체가 위험하니까 저희가 들어가지 못하죠.

○위원장 심정구 법면 같은 데도 휀스나 이런 게 안 쳐져 있어 가지고 선부2동 같은 경우는 그것을 많이 항상 치워 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우산리 그쪽으로 해서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교각 밑에는 저희가 늘 항상 치웁니다마는...

○위원장 심정구 법면이 이쪽은 거의 다 길잖아요? 그렇게 봤을 때 안산시 재원이 들어가서는 안 되는 거거든요. 도로공사의 재원을 가지고 거기를 처리를 해 줘야 되는데 주민민원이 따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냥 무조건 가서 치워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도로공사하고 협의해서...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앞으로 그 부분을 한번 조사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심정구 연 집계로 해서 우리가 이것을 갖다가 소각을 하든가 하는 이런 비용처리를 세분화시켜서 연 500만원이면 500만원, 1천만원이면 1천만원 들어가니까 이 부분을 받는 방법은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도로공사에서 무조건 거기를 청결하게 상태를 유지해 주든가.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지금 시화방조제 있지 않습니까? 거기 도로상은 저희가 하고 법면의 쓰레기는 보통 보면 우리 보고 치워달라고 하는데 그게 굉장히 많은 돈이 듭니다.

그래서 수공하고 협의를 해서 너희들이 1년 예산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우리가 봉투를 주고 이렇게 필요한 장비는 지원해 줘도 처리비용은 톤당 20만원 가까이 드니까 너희들이 해라 해 가지고 지금 그것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철도청 부지 밑에도 저희가 철도 역사하고 계속 협의를 해서 치우도록 하고 있는데 고속도로 변은 그 동안 저희가 생각을 못했습니다. 위원장님 말씀 들으니까...

○위원장 심정구 여기만 있는 게 아니고 안산시가 그래도 곧 많아요. 그런 법면이.

그런데 나오는 쓰레기를 제가 알기로는 도로공사에서는 10원 짜리 한 푼 안 대고 안산시 재원으로 다 처리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조그만 돈이 아닐 거예요. 그것 한번 통계를 내 보시면 제가 보기에 1천만원 단위 이상 갈 것 같아요.

그런데 1천만원 단위 이상을 도로공사에다가 우리가 봉사해 줄 일은 없다고 보거든요. 협의해서 우리가 대행을 해서 치우더라도 어떠한 방법을 강구했으면...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고속도로 변에는 저희가 그 동안 생각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심정구 고속도로 법면이 굉장히 많아요. 엄청 많은 쓰레기 양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주민이 불편하니까 어쩔 수 없이 청소과에서 다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요.

통계를 한번 내서 자료 좀 한번 줘 보세요. 그러면 우리가 얼마 정도의 돈을 매년 투자를 해 주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청소사업소장 김상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심정구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006년도 청소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심정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심정구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6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6년도 상하수도사업소의 중점추진사항으로는 지방공기업의 안정적 운영과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 그리고 친환경적인 하수처리를 업무의 기본목표로 설정하여 이에 따른 여섯 가지 중점시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과의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6페이지의 수도행정과 소관의 상수도요금 인상 및 체계개선은 2006년도에는 상수도요금을 평균 3.7% 인상하고, 업무용과 영업용을 일반용으로 업종을 통합하며, 가정용의 누진단계를 1단계씩 축소하여 요금폭을 조정하고 시민들의 수도요금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고 따라서 적정한 공기업 운영을 도모코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8페이지의 수도시설과 소관 상수도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최적의 용수관리체계 구축과 유수율을 증대코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04억원을 투입하여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05년 10월 26일 현재 전체 공정에 53%를 추진하고 있고 2007년 4월에 준공예정으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9페이지의 배수지 확장공사 사업은, 사업비 34억 4,400만원을 투입하여 반월배수지를 현재 1일 2천톤에서 8천톤 시설용량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금년 11월까지 용지보상을 완료하고, 공사를 착수해서 2006년 12월까지 완공토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페이지의 정수과 소관 수돗물 소독시설 개량사업 추진은, 노후된 수돗물 소독시설을 개량하여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염소냄새로 인한 수돗물의 불신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비 9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수돗물 소독시설을 기존의 액화염소에서 차염소산나트륨 시설로 개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2페이지의 연성정수장 기술진단에 대해서는, 수도법 제55조의 규정에 의거 매5년마다 실시하는 법적사항으로서 정수시설물에 대한 각 공정 기능을 검토 분석하여 보수, 또는 보완하는 사항으로 사업비 3억 5천여만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4페이지의 누수방지과 소관 상수도관 개량사업으로서, 사업비 23억 1,500만원을 투입하여 노후관 9.1㎞를 교체 및 갱생코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15페이지의 변류시설물 및 수도계량기 정비사업은,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하여 변류시설물 600개소를 추가설치 및 교체하고, 또한, 사업비 5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경과 및 고장 계량기 6,500개소를 정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17페이지의, 하수과 소관 안산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공사 추진사항입니다.

사업비 547억 9백만원을 투입하여 2009년 3월까지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차분 공사는 44% 실적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2차분은 2006년도 8월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8페이지의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설치공사는,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여 2006년 8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공정률 10%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19페이지의 하수관거 정비공사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사업비 20억 3,900만원을 투입하여 총 33km에 대한 하수관거를 정비하여 우수와 오수 배수불량지역을 해소코자합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심정구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6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계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시간은 10분씩만 해서 쓰시고 다시 돌아가는 것으로 하시자고요.

이창수위원 제가 빨리 먼저 몇 가지 물어볼게요.

몇 가지 먼저, 연성정수장 기술진단 용역비는 이게 지난해 이쪽에 할 때 얼마 들였죠? 얼마에 계약하셨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저희가 안산정수장 같은 경우는 3억 5천 예산이었다가 저희가 계약은 2억 5천만원에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경쟁입찰하셨어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경쟁입찰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이 업체가 전국에 10개 정도밖에 없습니까? 이것 할 수 있는 승인 받은 데가.

○정수과장 한명애 법적으로 하면 그런데요. 꼭 10개 업체가 아니라 엔지니어링법에 의해서 실적만 있으면 하게 끔 또 되어 있어요.

이창수위원 이게 사실은 지난번에 품셈 이런 것까지 한번 자료를 받았었는데 사실 그냥 무조건 법에 의해서 하니까 충분히 경쟁입찰에서 예산을 줄여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정수과장 한명애 그래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설계 용역 그것으로 한다면 용량별로 따지기 때문에 안산은 14만 3천톤이고 연성이 38만 3천톤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20억이 드는데 작년에 저희가 안산을 3억 5천만원 예산을 올렸기 때문에 저희가 3억 5천으로 이렇게 올린 겁니다.

이창수위원 그 다음에 두 번째 질문은 지금 2단계 하수처리장의 악취문제는 아직 계속 그대로죠? 지난번에 한빛방송에서도 나갔는데...

○하수과장 이종헌 지금 탈취시설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거기 슬러지 건조하는데 거기 얘기입니까? 탈취시설 어디 얘기하는 겁니까? 기존 것 말고 2단계, 이쪽에 새로 건설한데요.

○하수과장 이종헌 기존 시설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거기 냄새 많이 나는데 가면 그 분들은 꼭 뭐라고 그러냐면 저쪽 대일개발에서 난다고 그런 식으로 저한테도 그러더니 또 그랬다는 거예요. 한빛방송 기자님 말씀에 의하면.

그런데 그러지 말고 거기서 나는 것은 나는 건데 인정을 하고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연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 다음에 그쪽으로 공원을 만들어 가지고 방류수를 그쪽으로 흘린다면서요?

○하수과장 이종헌 예.

이창수위원 거기 이렇게 눈으로 봐도 부유물질이 많고, 정주호 기자님 얘기예요. 그리고 물을 만져 보면 굉장히 미끌미끌하다는 거예요. 흐르는 물이요. 그래서 직원들한테 만져 보라고 그랬더니 '진짜 그러네요.' 또 그랬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질검사를 방류수 기준이 어떤지, 그리고 미끌미끌하다는 것은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하수과장 이종헌 그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하수처리장 견학생들의 휴식공간이나 그런 차원에서 생태공원을 만들어 나서 거기서 수로하고 소규모 연못을 만들어서 잉어를 지금 한 500마리 넣어놨어요.

그래서 그 물이 계속 흘러가는 게 아니고 밑에서 다시 올라가거든요. 리턴 해 가지고.

이창수위원 그러면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런 것을 왜 해요. 원래는 거기를 거쳐서 관로로 나가는 의미에서 물고기가 살았나 죽었나 보면서 예를 들어서 그런 용으로도 홍보용도 겸해서 하는 거지 그냥 연못 만들어 놓고서 그 물을 다시 펌핑해서 순환시키는 그거면 그게 어항이지 그게 무슨 하수처리장, 보통 하수처리장에서 그런 것 만드는 것은 정화된 물을 그리 흘림으로 해서 그래 가지고 그것이 방류구로 가는 거죠. 그렇게 해서 그게 물이 우리가 깨끗이 정화하고 있다 그런 것을 시민한테 홍보하기 위해서 만드는 거잖아요?

○하수과장 이종헌 그것은 저희들이 다른 조류계통은 괜찮은데 잉어 때문에 그것을 조금 관찰하기 위해서 그렇고 향후에 계속 흘릴 수도 있고...

이창수위원 그것 하수처리장 위탁 때문에 저희가 전주 하수처리장을 옛날에 견학한 적이 있었어요. 거기가 그렇게 했었어요. 그냥 거기 방류 거기에 연못을 해 놓고 잉어나 이런 것을 많이 넣어놨어요. 우리처럼 그게 아니고 진짜 흐르는 데다가. 가능한 얘기거든요. 고도처리까지 하는데 불가능 할 수가 없죠. 옛날에는 고도처리도 안 했는데, 2단계는 고도처리 되는 데잖아요?

○하수과장 이종헌 그렇죠.

이창수위원 그러니까요. 그것 관리 잘 하십시오. 언제 조사해 달라고 저한테 정식요청이 왔어요. 한빛방송에서.

그 다음에 상수도관 개량사업 있죠? 그것은 주기가 20년이에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반영구적인 것으로 쓴다 그렇게 얘기했죠? 지금 가는 것은.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가는 것은 원곡동 이런 데 옛날 그거예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20년 이상 된 겁니다.

이창수위원 그 다음에 반월배수지 부분은 지난번에 도시계획위원회에서도 심의를 해서 했는데 그게 미래 늘어날 것을 대비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용량은 충분하잖아요? 우리 현재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지금도 과부하 상태입니다. 체류시간이 4.2시간 정도 됩니다. 하루에 12시간 체류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도 과부하 상태입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서 늘려야 된다?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이창수위원 거기서 하는 데가 주로 관할이 어디어디예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반월동하고 본오동 일부분입니다.

이창수위원 슬러지 처리시설 공사는 소각장을 만드는 거죠? 2단계.

○하수과장 이종헌 예.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한솔이엠이가 하면 한솔한테 운영도 주겠네요?

○하수과장 이종헌 운영은 별도로 그것은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창수위원 대개 건설한 회사에다 보통 주잖아요? 시설물 유지관리 이런 것도.

○하수과장 이종헌 지명이 아니고 공개니까 그것은...

이창수위원 지금 1단계도 한솔이라는 데서 하잖아요? 그렇죠?

○하수과장 이종헌 예. 그것은 시공을 한 후에...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당연히 가는 것보다는 물론 시설을 한 데가 관리하면 더 좋은 장점이 있겠습니다마는 당연시하면서 예를 들어서 위탁비가 비싸진다거나 이래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거거든요. 그것 좀 하셔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물 주는 것은 정당이나 이런 데는 안 됩니까? 안산시민이면 다 됩니까? 신청하면.

○정수과장 한명애 그렇지 않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요.

○정수과장 한명애 공공기관에서 행사지원용이나...

이창수위원 뭐 공공기관이에요? 일반 체육대회도 다 주던데요.

○정수과장 한명애 일반 체육대회 할 적에는 안 하고 단체의 체육행사라든가 이럴 때 주지...

이창수위원 단체예요. 일반 단체.

○정수과장 한명애 개인용이 아니라 단체요.

이창수위원 개인한테 주는 것은 아닌데 일반시민들 큰 단체는 다 주냐고요.

○정수과장 한명애 예. 맞습니다.

이창수위원 홍보용으로 주는 거니까.

○정수과장 한명애 예.

이창수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권섭위원 하수과장님, 우리 안산시에 하수도 관로의 오접률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아직도 오접이 되어 있는 부분이 많이 있죠?

○하수과장 이종헌 예. 많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오접이 지금 기존 하수관 자체 매설되어 있는 것은 최초에 도시계획위에서 20만, 30만 인구 대비한 관로가 지금 묻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업무보고서 내용처럼 재정비가 이제 하수도관로는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곡동부터 선부동까지 와 있는데 그것을 진행하다 보니까 옛날에 주택지고 오수든 우수든 관계없이 그냥 연결해서 쓰던 부분들 이런 게 땅속에 묻혀 있다 보니까 그런 게 나타나고 그러는데 뭐 이게 오접사항은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조사발굴해서 고쳐 나가야 되겠지만 확장공사 해 가면서 정비해 가면서 여러 방면으로 하여간 오접은 저희들이 최선을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안산전하고 화정천을 비교해 봤을 때 예술의 전당 앞에서 화정천을 보게 되면 물이 참 깨끗하지 않더라고요. 안산천에 비해서.

그러면 와동, 선부동 그쪽에서 흘러나온 물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화정천 화정 꽃우물 그쪽에서 나오는 물은 깨끗하던데 그 밑에 와서 그냥 다 뿌해졌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쪽 지역이 오접이 좀 많다는 것 아니에요? 차집시설은 화정천에는 없나요?

○하수과장 이종헌 안산천하고 화정천은 우수토구에 차집시설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하여간 오접이 되어서 하천으로 들어가는 물은 중간에는 없거든요.

정권섭위원 중간에는 없어요?

○하수과장 이종헌 예. 아예 우수토구에서 초입에서 쭉 양쪽 고수부지 쪽으로 관을 물을 받아서 밑에 하류에서 펌핑을 해서 하수처리장으로 유입하고 있는데 저는 화정천 같은 경우에는 물이 근원지가 짧고 그 다음에 화정동 이쪽이라서 축사 좀 있고 그래서 그렇게 판단을 했는데 중간에서 그렇게 자세한 내용은 수질에 대해서는...

정권섭위원 한번 확인 좀 하세요.

○하수과장 이종헌 한번 눈여겨 보겠습니다.

정권섭위원 국장님, 변류가 일본말이에요, 한국말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정식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변류가 정식 용어예요? 밸브를 변류라고 그런 것 아닙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변류라는 것은 일본식 발음인데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한문이죠.

정권섭위원 한문인데 일본말을 써서 그냥 변류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정권섭위원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변류 그러면 어떻게 알겠어요? 용어 좀 바꿔서 사용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글쎄 용어는 저희들도 가능하면 국어사랑 이런 차원에서 우리 고유의 말을 찾아서 써야 되는데 사실상 밸브라 하는 이야기는 수도꼭지에 붙는 것을 밸브라고 하고 우리가 큰 것은 제수변, 또는 변류, 변류 속에는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얘기하면 공기변, 그 다음에 이토변, 이런 것 다 포함해서 각종 시설물을 변류라 합니다. 그래서 밸브라고 쓸 수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권섭위원 변류라고 하는 게 일본말의 잔재인데 우리말 찾아보세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조금 전에 설명드렸듯이 변류라 하면 공기변도 변류에 들어가고, 그 다음에 제수변, 이토변 각종 시설물이 다 통틀어서 변류라고 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정권섭위원 밸브를 변류라고 하는데 한문을 쓰는데 그런데 꼭...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알았습니다. 현재 쓰는 용어를 쓰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세계 공통어를 쓰든가 우리말을 찾든가 그렇지 않아도 일본 잔재를 해소하겠다고 노력들 많이 하고 있는데 관에서까지, 지금 건축현장에 가서 용어보세요. 대부분 다 일본말이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좀 고쳐 주세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알았습니다.

정권섭위원 이상입니다.

이대근위원 지금 영업용, 공업용 톤당 290원에서 310원으로 인상한다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면 톤당 구분은 어떻게 돼요? 3천톤 이상인가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그냥 단일 요금이 되겠습니다. 먼저 의회에서 다시 개정해 주신대로 단일요금이 지금 3천톤까지는 290원, 이상은 310원이었다가 290원으로 단일화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단일화 그냥 310원으로 가는 겁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면 많이 쓰는 사람한테 그 만큼 요금 인하요인이 있는 것 아니에요? 톤수를 제한을 없애 버리면 물을 마음대로 쓸 것 아니에요? 비싼 수도요금 마음대로 쓸 것 아니냐고.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그것은 공업용수로 해서 누진제 많이 쓴다고 그래서 요금을 비싸게 물어야 된다는 것은 약간 공업 생산 활동이나 이런 면으로 봤을 때 좀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대근위원 하수도도 3천톤 이상 이렇게 제한을 해 버리면 기준을 어디다 두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하수도도 내년도에는 단일화하는 것으로 그렇게 개정안을 낼 겁니다.

이대근위원 그냥 상수도 쓰는 그 메다에 의해서 적용을 하겠다?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상수도를 3천톤을 썼는데 하수도 요금도 3천톤을 적용해서 190원씩 하겠다 이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이제 완전히 그냥 톤수는 제한이 없어지는 거네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예. 누진 단계 폭이 없어지고...

이대근위원 하여튼 많이 봐 주시는 거네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이게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면 가정용은 지금 다가구 같은 경우에 이게 불합리한 경우인데 다가구 같은 경우에는 40톤 이상 안 쓰나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보통 우리 시가 가정용 나눠봤을 때 약 22톤 평균이 1일 가구당 22톤으로...

이대근위원 그러니까 평균 가구당 22톤인데 지금 서민주택 같은 데는 다가구주택에 수도가 하나가 되어 있어요. 20㎜, 25㎜ 하나 가지고 10가구 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10가구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살면 가구수 분할조정을 해서 그렇게 요금 계산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50톤을 썼는데 10가구면 거기에 20톤 이상 적용이 안 되게 해 준다 이거죠?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그렇죠.

이대근위원 20톤 이상 적용이 안 된 요금을 부과해서 산정해서 부과한다 이거죠?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예.

이대근위원 그러면 2004년도 기준해서 지금 수도요금을 인상하는데, 그렇죠? 여기에 보면 그런 것 같은데.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2004년치하고 2005년 추정치를 같이 표기를 했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면 타 시에 비해 가지고 우리 시는 92.7%, 현실화율이.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예.

이대근위원 적정 수준이라고 본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93%에서 95% 정도면 정부시책에도 부합되고 적정 수준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대근위원 공업용수도 싸게 공급하고?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공업용수는 계속해서 지금 점진적으로 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원인자부담이나 이러면 저기하고 하니까 조금은 현실화시켜야죠. 하나만 하지 두 가지 요금까지 톤수 무제한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좀 형평에 맞지 않지 않느냐...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지금 누진 단계가 있는 시도 전부 통합을 하고 있습니다. 공업용에 대해서는.

이대근위원 지금 반월배수지 확장하면 수압은 높아지나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수압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사용량을 그만치 늘릴 수가 있는 거죠.

이대근위원 고지대 및 관말지역 급수불량 해소 이것이 수압이 높아지는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그러니까 관할구역이 조금 넓어지겠죠. 수계구역이. 물을 쓸 수 있는 구역이.

이대근위원 수요에 대비해서 확장하는 거다 이거죠?

○수도시설과장 오왕선 예. 앞으로 수요를 감안해서 확장하는 겁니다.

이대근위원 이게 그냥 매년 노후상수도관 현황파악은 어떻게 합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저희 대장에 의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단계적으로 매설한 연도별로...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연도가 있기 때문에 20년 이상 도래했을 때 그때 사업을...

이대근위원 계속 구간별로 거의 하겠네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면 노후관 교체를 몇 년으로 봅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환경부에서는 16년인데 저희는 20년까지는 써야 되지 않겠나, 예산절감 차원에서, 그래서 20년...

이대근위원 완전 녹슬어서 그렇습니까? 안에 스케일이 차서 수돗물이 공급이 안 됩니까? 누수가 되어서 그럽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누수가 발생될 수도 있고 또한 그 안에 스케일이라고 하면 좀 문제가 있고 물때나 이물질 같은 것이 좀 끼어서...

이대근위원 원천적으로 이렇게 16년 하는 것보다 요즘은 자재가 좋기 때문에 스텐 관이나 이런 것으로 하면 수명이 오래 가잖아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20년 전에는 그런 자재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재질을 바꿔서...

이대근위원 이것이 전체적으로 하면 얼마나 돼요? 지금 앞으로 해야 할 그런 사업 노후관 교체나 이런 것이.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저희들이 90% 이상은 했습니다.

이대근위원 많이 했네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많이 했습니다.

이대근위원 내년도 예산도 많이 줄어들겠네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이대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정구 김교환 위원님.

김교환위원 상수도 요금 건에 대해서 우리가 지난번 9월 이후에 또 조정이 됐었죠? 상수도요금 인상을 우리가 했다가 여러 가지.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예, 공업용수 요금을 단일화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요. 전에는 우리가 민원 이런 문제로 인해서, 그런데 우리가 예정은 또 인상을 할 계획이라고 얘기는 했지만 지금은 통합을 하는 거하고 그 전에 통합을 안 한 거하고의 차이는 뭡니까? 통합을 하는 것이 더 여러 가지 면에서, 수도요금에 관해서 좀더 시 재정으로 볼 때라든가 이런 거 볼 때 더 안정적입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지금 업무용과 영업용이 사실상 조례 규정에 보면 업무용은 관공서라든지 병원 이런 식의 공장의 일반으로 쓰는 것 이런 게 업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일반상가를 보더라도 병원도 있을 수 있고 일반 자영업 이런 게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사실상 업무용이냐 영업용이냐를 구분하기가 불분명하게 지금 점차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걸 통합시켜서 시민들이 어느 쪽이 이해하기 쉽게 그렇게 고치라는 지시가 이미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이걸 고침으로써 업종도 단순화시키고 시민 이해도 돕고 그런 것이지 수익에 있어서는 별개로 합쳤다 그래서 크게 늘어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교환위원 지난번에 이 문제를 다룰 때 그런 것을 아예 통합으로 그때는 생각을 못 했나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계속해서 있었는데 작년에 사실 이것을 요금 격차가 너무 컸었기 때문에 한꺼번에 하게 되면 영업용이 좀 비쌌고, 업무용이 한참 있었기 때문에 금년도에 이것 격차를 올리면서 줄였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격차가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에 영업용을 약간 내리고 업무용은 약간 올려서 이렇게 조정 통합을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어쨌든 적은 것이라 할지라도 이런 요금이 인상된다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민감합니다.

우리가 지난번에 이렇게 올렸다가 또 여러 가지 민원 때문에 사실은 또 어떻게 보면 한 걸음 물러나서 좀 내렸다가 또 작은 거지만 여러 가지 기준에 합당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또 한 자리수라도 올려야 될 입장이라고는 하는데 과연 그것이 작게 올라가든 많게 올라가든 기간이 너무 짧다 라는 얘기거든요. 최소한 1년이라도 이상 지난 다음에 올린다 이러면 괜찮은데 아직도 우리 기억에 올랐다가 또 내렸다가 다시 또 올린다고 하면 분기별로 그런 조정의 폭이 이렇게 올리면 민원인한테도 시민한테도 불신이고 집행부도 요구에 의해서 내렸다 또 이렇게 해서 올렸다 이러한 것이 저는 합리적이지 못할 것 같은데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사실 그 사항은 공업용수만 해당이 됐고.

김교환위원 어쨌든요. 어쨌든 이 수도요금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민감한 지금 세금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시민이 생각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의 공공요금이 오른다고 하는 것은 적은 금액이라 할지라도 굉장히 민감하다는 얘기예요. 경기가 엄청 좋고 돈을 이런 것에 대해서 구애받지 않을 정도로의 지금 상황이라면 당연히 좀 올린다 하더라도 감수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1년에 어떤 분야든지 간에 한다는 것은 별로 반갑지 않은데 저는 이것에 대해서 좀더 연구를 더 해 봐야 되지 않나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러면 지금 그렇게 해 가지고 한 3.2%인가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3.7% 정도가 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평균?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예.

김교환위원 이렇게 했을 때 지난번에 구분해서 하는 거하고의 민원의 발생 소지는 없습니까? 혹시라도.

예를 들어서 전에는 톤당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구분해서 요금을 내다가 이젠 그 대신 통합이 돼서 했을 때 그 사람들 나름대로의 모든 원가계산이라든지 기타 이것 할거란 말이에요. 그렇게 했을 때 이것이 오히려 좋은 것도 있지만 또 좋지 않은 업소도 있을 거 아니에요, 거기에 대한 통합됐을 때.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통합됐을 때에 사실 관공서, 병원, 기업체의 업무용, 예전에 업무용으로 쓰던 분들은 조금 올라가지만 영업용 자영업이라든지 일반상가는 약 6% 정도 내려갑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큰 민원은 없을 걸로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이게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슬그머니 또 민원이 생겨 가지고 의회에다 슬그머니 떠넘겨 가지고.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그런 일은 저희가.

김교환위원 지금 없다고 하겠지만 늘 그렇게 했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지난번에 사실....

김교환위원 공은 우리한테 주고 뭐하면 자꾸 의회 가서 얘기하라고, 민원은 의회에서 하라고 해 가지고 나중에 이렇게 꼭 하게끔 해서 서로들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고.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사전에 그래서 이렇게 보고를 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런 것을 더 세분화, 세분화가 정말 어떤 업소가 혜택을 보고하는지를 봐야 되는데, 하여튼 공공요금 인상 건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 봐야 될 소지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다음에 하수관거 하수과장님, 불량 배수로 관이라든가 이런 것을 아까도 얘기가 나왔는데 연도가 지나서 몇 년도에 의해서 대중으로 해서 조사를 합니까, 아니면 그것에 관계없이 다른 요소가 발생돼서 불량률 조사를 해서 관을 바꿉니까?

○하수과장 이종헌 지금 현재 하수도 재정비계획 관 공사는 하수도 업무적으로 분석해 볼 때는 교체가 아니고 확장 개념입니다, 확장.

김교환위원 관을 더 큰 걸로 한다던가.

○하수과장 이종헌 예, 인구가 많이 그만큼 20만, 30만 인구 대비해서 묻혀 있던 하수도관이 100만 인구 대비해서 처음으로.

김교환위원 관 노후 관계없이.

○하수과장 이종헌 노후도 돼 있는데 관계없이 지금 개념은 교체 개념이 아니고 확장 개념입니다.

김교환위원 평균적으로 몇 ㎜관이 지금 묻혀 있나요? 최초에 했을 때.

○하수과장 이종헌 배수관로 공공도로에 묻혀있는 것은 400㎜부터 봐야 됩니다.

김교환위원 여기 나온 것처럼 400㎜에서 1350㎜으로 그렇게 막 되어 있습니까?

○하수과장 이종헌 예.

김교환위원 그러면 현재 새로 관을 묻는 것은 똑같은 관 아닙니까?

○하수과장 이종헌 똑같은 관이 아니고 기존 있던 것보다는 관경이 크고요. 그 다음에 하수도법에 의해서 재정비할 때 인구라든가 지역의 오수배출량이라든가 이런 것 산정해서 현 실정에, 장래 100만 인구 대비해서 인구를 산정해서 오수발생량에 따라서 관경이 결정되기 때문에 기존 관이 노후도 안 됐고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은 그냥 사용을 하고 관경이 적거나 적어서 키운다던가 아니면 부식돼서 노후됐다거나 하는 부분은 교체를 하고요.

김교환위원 관 더 적은 것 묻은 것은 없죠?

○하수과장 이종헌 그것은 없습니다.

김교환위원 절대로 없습니까?

○하수과장 이종헌 예, 그냥 그 상태로 놔두는 관은 있어도 적게 묻는 것은 없습니다.

김교환위원 땅속에 있는 거기 때문에 주민들이라든가 상가 다니는 상당히 지금 불편해 하고 있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단순히 이것만의 교체가 얼른 끝나면 되는 게 아니라 도로의 포장까지 이런 기간이 상당히 문제가 돼서, 또 파다 보면 도로가 갈라져서 제대로 다지지를 않고 그냥 씌워서 조금 있다 하다 보니까 민원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거든요.

특히 현재 하고 있는 월피동 같은 경우도 도로는 도로대로 엉망이고 또 관은 관대로 흙더미가 가게 앞에 막 쌓여서 끄집어낸 흙이 쌓여있어도, 그렇다고 해서 지역 주민들이 왜 이것을 공사를 하고 뭐 하는지를 잘 모르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물론, 플랜카드가 많이는 아니더라도 한 두 개 걸려있고 또 공사의 안내표지가 있는데 지역주민들은 왜 하는지를 모르거든요.

그리고 공사하는 사람들도 너무 무분별하게, 어떤 지역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화하면서 해야 되는데 그것은 관계하지 않고, 그걸 밤늦게까지도 팝니까?

○하수과장 이종헌 저녁에는 작업을 안 합니다. 인부들도 작업을 안 하고요.

김교환위원 그런 문제들이 지금 굉장히 발생하고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한 지역 공사를 끝내는 데까지, 도로 포장까지가 너무 많이 걸립니다.

○하수과장 이종헌 저희들도 시민들한테 가끔은 전화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서 점포 가게 앞에 먼지 나고 그런다는 부분 민원 전화를 받기도 하는데 저희들도 작업을 지속적으로 지도도 하고 현장에 가서 관리도 하고 그러는데 다소 불편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그게 생각대로 안 되니까 다소 그런 불편한 사항이 생기는데, 그리고 월피동 같은 경우에 아스팔트 포장을 해야 될 구간이 발생됐는데 지금 못하고 있는 부분은 지난주부터 아스팔트 포장을 하려고 그랬는데 중기차가 파업 관계로 인해서 아스콘 운반이 안 돼서 포장을 못하고 있는 상태도 있고 그래서, 하여간 먼지 나고 이러니까 불편 사항은 저희들이 최소화하도록 현장 가서 뛰는 수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김교환위원 관은 묻었다 치더라도 그 이후에 발생되는 시간적인 문제, 관을 1차로 묻어났는데 제대로 다져지지 않고 차 다니면서, 밤에 덜컹 덜컹 다니면서 그런 소음의 문제, 또 지금 얘기한 먼지나 분진, 먼지 문제, 그 다음에 도로의 지저분한 문제들이, 거기 하수과에서 끝나면 다른 과에서 또 할 거 아닙니까? 도로 포장을.

○하수과장 이종헌 저희들이 합니다.

김교환위원 다 끝까지 마감까지 합니까?

○하수과장 이종헌 예.

김교환위원 그런 시간들이 너무 오래 걸리고 물론, 파업 때문에 안 된다고 해도 지역주민들은 그걸 몰라요, 그 이유를 설명해야 되는데. 지연이 되는 사유도 하다 못해 주변에 있는 상가들이라도 이러이러한 일 때문에 지연이 된다, 언제까지는 가능할 것이다 라고 해야 되는데 막연히 그런 것도 없고 해 놓고 덧씌우기도 않고 그냥 계속해서 놔두면, 저는 얼마 전에 민원인인데 술을 많이 드신 분이에요. 저한테 막 하더라고요. 그런데 의원이 어떻게 합니까. 잘 알아서 빨리 하겠다 그랬는데 그런 것들이 지역주민들은 굉장히 불신을 갖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어쨌든 사업을 하게 되면 철저하게 관리도 해야 되지만 마무리까지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것이 가야 되는데 이런 공사가 계속, 끝나려면 내년 몇 월까지죠, 6월까지죠?

○하수과장 이종헌 예, 6월까지입니다.

김교환위원 이게 한정이 없다 보니까, 그리고 판 데 또 계속 다시 하는 것 같고 이런 그런 문제들, 왜 자꾸 땅만 파고 도로만 파느냐 하는 이유를 전혀 몰라요, 아무리 설명해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 거 홍보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해를 시키던가.

○하수과장 이종헌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지금 부곡동에서 선부동까지 그런 공사를 하는데 와동 이주민단지 이런 데는 얼마 전에 완료를 했습니다. 포장까지 다해서 깔끔하게 해 놨는데 사실 일일이 가가호호 방문해서 설명도하고 그래야 되겠습니다만, 아시는 것처럼 지금 그 넓은 지역에 담당자가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김교환위원 구간별로는 그런 게 정리가 되어야죠. 제가 알기로도 물론, 여러 군데가 있지만 한양아파트 주변 거기도 계속해서 땅 파고 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땅은 다 갈라져 가지고 있고 또 다 막아놓고, 또 한쪽은 다시 또 파 가지고 또 있고, 한번 지나간 자리도 또 그렇고, 도저히 이것은, 하여튼 그런 문제들을 어쨌든 신규사업이 됐든 할 때는 그것을 우리 입장에서 다 일일이 어떻게 얘기합니까.

그 민원인이 저한테 한 얘기가 '저도 그런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방송차량이라도 지나가야 될 거 아니냐 하더라고요, 술 먹고. 방송 차량이라도 지나가서 오늘 여기 공사를 하니까 이해하십시오 라고 해 줘야 되지 않느냐 라고 술김에 그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그것은 뭐냐하면 그만큼 그 사람들도 물론 홧김에 했겠지만 답답하다는 얘기거든요.

최소한 내년 6월까지다 라고 플랜카드 하나 딱 걸어놓으면 그 사람들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내년 6월이라 그러면 이것 엄청나죠. 집 앞에서 그때까지 땅만 파고 있는 줄 알고.

○하수과장 이종헌 공기적으로 내년 6월까지인데 가능하면 올, 그러니까 겨울 동절기 전에 마무리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최대한 저희들이 발로 뛰어 가지고 민원을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일을 하는 그 업체도 그런 것을 주입시켜서 무작정 '모르겠다, 난 시켜서 한다, 시에다 얘기하시오, 우리는 시켜서 한다' 라고만 하니까 그런 문제가 되니까 똑같은 그런 것도 다 거기에서 일어나지만 결국은 다 시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는 얘기죠. 그런 것을 점차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수과장 이종헌 예.

○위원장 심정구 임종응 위원님 하시죠.

임종응위원 하수과장님, 전에 제가 한번 말씀드린 적 있었는데 하수관거 CCTV 촬영해 가지고 막히는 부분이나 문제점 있는 것 파악된 게 있나요?

○하수과장 이종헌 지속적으로 조사도 하고 발견된 부분 시정도 하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임종응위원 전반적으로 다 끝내 놓은 것은 없고 구간별로 하시는 건가요?

○하수과장 이종헌 예, 일제히 다 작업이 안 되니까 구간구간 하는데 조금 CCTV가 작업하는데 어려운 것은 오수나 이런 것 물이 흐르는 관은,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CCTV가 어렵고요. 그것도 물이 덜 흐를 때를 조정해서 우수관, 오수관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종응위원 해 본 데는 관거가 깨졌다던가 해서 많이 샙니까?

○하수과장 이종헌 노후돼서 주저앉은 것, 깨진 것 아니면 관하고 관 접합부에 부실된 것 이런 게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종응위원 그러면 내년도에 정비공사 추진에 다 반영이 됩니까, 아니면 연차적으로 반영이 돼요?

○하수과장 이종헌 보수 공사 차원에서 예산이 매년 서 있습니다. 그래서 발견되는 즉시 저희들이 보완 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임종응위원 내년도에 상수도 계량사업이 업무보고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느 정도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내년도에 한 23억 정도 9.1㎞ 정도 할 계획입니다.

임종응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몇 %가 계량사업이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내년도에 9.1㎞ 했을 경우에 현재 추진 된 게, 새로 계량사업 벌린 게 어느 정도나 됩니까? 몇 % 정도 진행되는 거예요? 여기 지금 9.1㎞ 약 23억 정도.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한 90% 정도 했습니다.

임종응위원 90%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임종응위원 올해까지?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올해까지요.

임종응위원 그러면 내년에 하면 한 95∼96% 정도 진행되겠네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그렇게 안 올라갑니다. 연장이 한 410㎞ 정도 되기 때문에 410㎞에 대한 10㎞ 정도 1년에 하기 때문에 프로테이즈는 별로 안 올라갑니다.

임종응위원 킬로수를 빨리 빨리 해서 계량사업이 추진돼서, 수돗물 새는 게 많잖아요. 누수율이 물론, 우리 안산시가 적다 하더라도 어찌됐든 이것도 다 요금액에 해당되는 거 아니에요, 원수요금에.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임종응위원 이것 예산 때문에 그런 겁니까? 킬로수를 더 늘리는 게 내년도에.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노후관이라는 게 사실 환경부에서는 16년을 기준으로 하는데 안산 같은 경우에는 예산 절감 차원 때문에 20년이 도래했을 경우에 추진하다 보니까 연도에 다 100% 못하고 도래됐을 때만 하기 때문에 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그런 사항은 있습니다. 관이 20년 됐을 경우에 관을 못 쓸 정도냐, 사실 그것은 아니고 시민들한테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관을 교체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단기년도에 다 끝내야 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래했을 때 예산도 좀 적절하게 운영하면서 추진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임종응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정구 정권섭위원님.

정권섭위원 하수과장님, 상수도요금과 하수도요금이 요금의 그러니까 사용량이 지금 3단계로 이번에 하겠다는 거죠?

○하수과장 이종헌 예. 4단계를 3단계로 축소하는 겁니다.

정권섭위원 3단계로 축소하는데 상수도요금과 같은 톤수를 맞춰 주는 게 좋지 않겠어요? 상수도요금을 보면 1단계가 1에서 20톤이고 2단계가 21톤에서 40톤, 3단계가 41톤 이상 그렇게 나와 있단 말이에요. 상수도요금과 하수도요금의 톤수 규정을 갖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목욕탕용도 상수도요금은 1톤에서 1천, 1001톤에서 1,500, 1501톤에서 2천, 2001톤 이상 규정이 그렇게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것도 조정을 같이 맞춰줬으면 좋겠네요.

○하수과장 이종헌 그것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래서 내년도, 물론 아까 김교환위원은 올해 올렸는데 내년에 또 수도요금을 올리느냐 하는 그런 취지의 질문을 했었는데 한꺼번에 올리기 위해서 너무나 요금을 누적시키면 안 됩니다. 요금 인상 건이 발생했을 때 적정한 수준에서 그때그때 요금인상을 같이 올려줘야지 한꺼번에 올리려면 두 자리수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동안에 안산이 다른 시군에 비해서 상수도요금이나 하수도요금이 높이 책정된 것은 아니네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렇다면 지금 경기도 평균의 현실화율은 얼마나 됩니까?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도농 시군 다 합쳐서 상수도가 76.9%가 되겠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76.9%면 안산시는 거기에 상회하고 있네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예. 그렇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도시권은 또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시권만 통계 나온 것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그것은 따로 안 뽑았는데 5대 도시 수원이 95.8%고 성남이 98.9%, 의정부가 100.9%, 안양이 96.3% 등 대부분 95% 정도 저희하고 시세가 비슷한 경우에 그렇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우리가 94%를 맞춘다고 해도 그렇게 높이 책정된 것은 아니네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그렇습니다.

정권섭위원 적정한 수준에서 미리 미리 대비해 주세요. 한꺼번에 올리게 되면 또 다른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창수위원 요금 관련해서 인상 부분은 나중에 더 다루면 되고 상수도요금 현황에 대한 홍보를 시민들한테 많이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이 요금표를 보기 더 쉽게 하든지 주요도시만 비교하든지 해서 안산시가 다른 도시에 비해서 월등히 싸게 수도요금을 내고 있다 라고 하는 것을 알려 줄 필요가 있는데 우리는 보통 홍보한다고 그러면 조금 하다 말면 70만 중에서 그것 인지하는 사람 1만명도 실질적으로 안 될 수도 있거든요. 뒤에서 불만이 나오니까 홍보 예산은 사실은 원래 많이 새워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주 웬만하면 다 알게, 10 중에 8분은 알게, 성인이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좀 여러 방법을 강구할 수 있잖아요? 여러 부분에서.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사실상 고지서가 매월 저희가 고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 뒷면에다 하는 데도 뒷면은 잘 안 보시더라고요.

이창수위원 그것보다는 오히려 엘리베이터에다 크게 붙이는 게 낫죠. 이렇게 도시비교표, 그러면 위아래 오르락내리락 할 때도 물론 아파트는 그렇고 여러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아요. 고지서는 다른 도시 것은 비교가 없잖아요. 다른 도시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이규환 그것은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고지서 뒷면 보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냥 그것대로 하고 나중에 또 올리면 왜 올렸냐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홍보를 충분히 하시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심정구 지금 상하수도 요금을 가지고 소장님께 한번 여쭙겠습니다.

저희한테 협의라든가 이런 저런 부분을 생각을 해서 개정안 내지는 인상안을 주신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11월 중에 2006년도 상하수도 요금 인상안이 의회에 제출이 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서 위원님들 업무보고를 받으신다기에 참고하시라고 저희가 이렇게 보고 내용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위원장 심정구 많은 위원님들이 지금 이 문제 가지고 계속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자세히 봤거든요.

그런데 천편일률적으로 그냥 어떤 수혜 혜택을 받는 사람은 많아지고 수혜 혜택을 못 받는 사람도 많아지고 하는 그런 것이 됐더라고요. 여기에 보니까.

그래서 가정용이라든가 업무용 이런 저런 부분 공업용수까지 다 합쳐 가지고 총체적으로 피라미드가 아닌 다이아몬드가 되어 가지고 가장 많이 쓰는 사람이 가장 어떤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끔, 지금 안 쓰는 사람이 혜택을 잘못하면 못 받고 많이 쓰는 사람은 많이 받고 하는 그런 게 아니고 경제라든가 이런 것을 따지면 업무하고 영업용하고 별반 층하 날 것도 없어요.

그리고 욕탕도 그것을 영업을 하므로 인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썼을 때 하수라든가 이런 저런 부분이 굉장히 편차가 많아요. 그런 편차를 어느 정도 비슷하게 이렇게 해 줘야 되는 거지 곡선 그래프가 쭉 위로 올라가듯이 똑 같은 물을 똑 같이 써도 어떤 사람은 200원, 어떤 사람은 700원 그러는 것보다는 이 안에서 요율을 0톤에서 20톤, 21톤에서 40톤 그 사이도 금액이 31톤에서 40톤 썼던 사람은 600원 냈지 않습니까? 그런데 개정안은 470원밖에 안 낸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속해 있는 군이 얼마나 많은 양을 쓰는 건지 우리 안산시 상수도 쓰는 양에서 몇 % 정도 쓰는지 이런 것을 조목조목 작년 요율표에서 만들어 가지고 해 주시고 하수도 같은 부분도 굉장히 편차가 많이 나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같이 좀 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이창수위원이 얘기했듯이 데이터 대비 해 가지고 사실은 이렇게 이렇게 되는데 이런 부분은, 이것도 어떻게 보면 영업인데 여기는 좀 세게 올려도 이 층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 몇 명 안 되고 이 층에 사시는 분이 그래도 먹고 살만하고 하니까 여기에서는 민원에 대한 것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막말로 차상위 계층이나 이런 사람들이 많이 쓸 수 있는 그런 요금의 단계에서는 우리가 조금 조정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더 우려되는 것은 소장님 조금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그렇게 말씀해서 우리하고 협의조정을 하면 그래도 좀 낫지만 이렇게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먼저 번에 업무보고 때 해서 다 보고드린 사항으로 해서 그때 뭐 별 말씀 없으셔서 그냥 이렇게 해서 조례 올렸습니다 라고 하는 그러한 행위는 앞으로 없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같이 협의조정을 하기로 했으면 협의조정을 반드시 상임위원회하고 해 주시고 먼저 번에도 사인간에 약속을 어느 정도 말씀을 해서 이렇게 해 주신다고 그랬었는데도 별안간에 조례 의회로 넘어와 버리니까 이러한 문제가 생기잖아요? 우리가 해서 한 부분은 절상을 하든지 절하를 하든지 그런 부분은 문제가 생기지만 집행부에서 미리 저희하고 협의해서 어떤 마지노선을 구축해서 가지고 오시면 여기서도 마찰 없이 바로 조례제정이 될 수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민원인하고도 마찰이 없다고 봐요. 왜, 집행부에서 100원에 넘어온 것을 의회에서도 같이 100원에 해서 요율 조절을 했으면 됐는데 지금까지는 50원짜리를 100원에 하는 그런 스타일로 됐었기 때문에 서로간 협의해서 수도요금이라든가 하수도요금도 현실화를 더 가려면 하수도요금 같은 것 갖고 나중에 많이 따져야 되겠어요. 이것 좀 유념해서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입니다.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006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13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중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게 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산회)


○출석위원(7인)
심정구김교환김강일이대근이창수임종응정권섭
○출석전문위원
홍한경
○출석공무원
복지환경국장이순찬
상하수도사업소장황하준
청소사업소장김상일
수도행정과장이규환
수도시설과장오왕선
정수과장한명애
누수방지과장지병구
하수과장이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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