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130회 제2차 의회행정위원회(2005.09.01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30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9월 1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시 경영수익사업 투자기금 특별회계 설치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2.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3. 안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4. 안산시 지방세(주택분 재산세) 인하에 관한 청원

5. 안산시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6. 안산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7. 2005 안산 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 추진상황 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안산시 경영수익사업 투자기금 특별회계 설치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시장제출)

2.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시장제출)

3. 안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시장제출)

4. 안산시 지방세(주택분 재산세) 인하에 관한 청원(김기완의원 소개)

5. 안산시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권영숙의원외 6인 발의)

6. 안산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권영숙의원외 6인 발의)

O 의사일정 변경의 건

7. 2005 안산 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 추진상황 보고의 건(시장제출)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0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안산시 경영수익사업 투자기금 특별회계 설치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시장제출)

2.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시장제출)

3. 안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시장제출)

4. 안산시 지방세(주택분 재산세) 인하에 관한 청원(김기완의원 소개)

5. 안산시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권영숙의원외 6인 발의)

6. 안산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권영숙의원외 6인 발의)

○위원장 전준호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경영수익사업 투자기금 특별회계 설치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안산시 지방세(주택분 재산세) 인하에 관한 청원, 의사일정 제5항 안산시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안산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상 6건의 안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어제 질의응답에 이어 오늘은 토론과 의결을 하는 날입니다.

위원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3분 회의중지)

(15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의사일정 변경의 건

○위원장 전준호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여러분께서 협의해 주신대로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의 당면현안인 2005 안산 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의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받기로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보고를 공식적인 의사일정으로 다루어서 받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당일 의사일정 제7항으로 2005 안산 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의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해서 보고를 받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7. 2005 안산 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 추진상황 보고의 건(시장제출)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7항2005 안산 챔프카 국제그랑프리대회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기획경제국장님 나오셔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기획경제국장 이용수입니다.

먼저 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오늘 챔프카 주요 현안사항 보고에 있어서 제가 전달을 잘못 받아 가지고 경제사회위원회 업무에 제가 참여를 해서 보고시간이 지연된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유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첫째로, 경기장 건설 현황이 되겠습니다.

어제 현재까지 해서 총 92% 정도가 공정을 더 했고요. 그 중에서 서킷 트랙이 99% 진행이 됐고 지금 방호벽이 1620개 중에서 1300개 정도해서 한 80% 정도, 안전펜스 66.7% 그 다음에 콘트롤타워공사가 9월 15일까지 완료를 할거고요, 관중석 스탠드도 1만 5천석에서 4만석으로 다시 늘려 가지고 9월30일까지 완료하는 걸로 변경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주관사인 TRK의 조직정비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12일날 TRK 회사내에서는 자체적으로 직원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인원을 새로운 전문가로 교체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좀더 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고잔신도시에 있던 사무실을 공사 현장으로 이전을 8월15일날 했습니다. 그리고 8월17일날에는 좀더 임원진 전문가 등 임원진을 21명 정도를 충원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홍보, 광고 업무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챔프걸 그러니까 레이싱걸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Paran.com 주관으로 해서 현재 8월1일부터 9월9일까지 참가접수와 예비심사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저희들이 파악한 결과 한 16명 정도가 응시를 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것이 예선발표와 대회준비 리허설 이렇게 해서 본선대회를 챔프카대회인 10월15일날 개최를 하고 그 다음에 10월16일날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챔프카에 대한 직접 홍보는 내일부터 개최되는 빛 축제행사장 내에 설치가 되고, 그 다음에 9월10일부터는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인 경기관광박람회에 거기에 부스를 제작을 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 봄에 대전에서 했을 때 우리가 챔프카를 중점적으로 홍보를 해서 많은 인원이 저희 방문을 하고 호응을 했던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홍보포스터가 되겠습니다.

지금 시에서는 프랑카드를 시내 곳곳에 또는 수인산업도로변에 저희들이 게첨을 했습니다만 홍보포스터는 아직 제작을 안 했습니다.

이것은 뭐냐하면 대회에 타이틀 스폰이 되면 타이틀 스폰을 명시해서 홍보포스터를 제작해야 되는데 타이틀 홍보가 아직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포스터는 저희들이 지금 안만 구상이 되어 있고 제작은 지금 보류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온라인 홍보는 Paran.com을 통하고 또 챔프카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금 진행하고 그 다음에 한국관광공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TV Spot 광고도 이것은 MBC와 지금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만 9월15일 이후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고요.

그 다음에 9월15일 이후부터는 케이블 TV라든지 라디오, 신문을 통해서도 각종 매체를 통해서 집중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육교 광고판도 9월20일부터 10월16일까지 우리 수도권에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이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9월초에 지금 저희들이 챔프카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다시 또 분과위원회별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종합적으로 9월초에 모아서 해서 그걸 가지고 우리 시민 홍보라든지 이런 데에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경주장이 완공이 되면 대회 경주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9월25일 경에는 전국 슬라룸 챔피언쉽대회 또 10월2일 일요일에는 전국 드래그레이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고요. 또 10월3일에는 전국 인라인스케이트마라톤대회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개막식 전에 환영의 밤이라든지 또는 개막식 그 다음에 마지막날 현재는 서태지 콘서트까지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따라 문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여러 가지로 얘기를 들으셔서 대충 알고 계실 걸로 생각이 듭니다만 지금 주관사가 계획대로 스폰을 지금 잡지 못하는 바람에 많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고 또 한 가지는 이 경주장을 건설하면서 미국의 D3사의 롼 사장이 직접 저희 시에 공사장 현장에 나와서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이 서킷에 재미있는 경주가 되도록 해서 많은 설계변경을 요구했고 또 보완 요구를 하고, 그래서 당초에는 이 공사비를 70억 내지 80억으로 경주장을 예견했는데 설계와 이렇게 보완을 하다보니까 130억 정도 한 5, 60억이 더 들어가는 걸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어서 이것에 따라서도 좀더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대책으로는 현재 제일 문제가 이 스폰을 구해서 자금을 빨리 해소해야 되는 것이 제일 문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TRK에서 접촉을 하고 우리시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행정적인 지원과 같이 협조를 하고 있는데 이게 스폰이 지금 될 듯 될 듯 하면서 결정이 안 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또 오늘도 몇 군데를 접촉하고 내일도 또 몇 군데 접촉하는 계획을 TRK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빨리 광고스폰이 돼서 자금사정이 풀리고 그 다음에 원활히 대회가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걸 말씀을 드리면서, 그 동안의 추진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 한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사실 문제점은 광고스폰사를 선택이 되지 않아 가지고 여러 가지 자금부족으로 공사에 차질이 있다. 임금을 주지 않는다. 이래 가지고 공사를 하지 않는다. 이래 가지고 기타 경기장이나 여러 부수 시설의 진행이 차질이 있다. 또 서태지 콘서트도 하지 않는다. 또 이거 특히 중요한 문제는 우리 서킷공사 트랙을 공사비를 70억, 80억으로 해 가지고 설계했는데 애당초 이게 잘못된 거 아니에요. 잘못했으니까 추가로 5, 60억이 더 증액되니까 여기에 또 자금난이 가중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것을 처음부터 좀더 세밀히 검토 해 가지고 설계를 해서 이 사업비에서 책정했더라도 좀더 예견된 자금난에 대해서 대응을 하고 대책을 강구할 수가 있었는데, 이게 중간에 와서 챔프카에 와서 좀더 우리 많은 관객들에게 어떤 좋은 면을 보여주려고 이렇게 했다는데 이 사람들이 어떠한 자금에 대한 대안을 가지고 어떤 설계를 변경해야 될 텐데 무조건 변경하라고 해서 변경을 했다는 것 자체도 어떻게 보면 좀더 심사가 고려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아닌가. 이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자금난이 지금 거기서 곤란이 받기 때문에 현장의 인부대라든지 자재대가 밀려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인부라든지 자재공급업자가 지금 조금 공사에 임했다 안 했다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로는 그분들도 정상적으로 그러면 이걸 얼마 남지 않은 거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자재공급을 하자. 또 임금도 TRK에서는 어떻게든지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주겠다. 이걸 같이 맞추자. 대승적인 차원에서 우리 이렇게 하자는 그런 걸로 얘기해서 현재는 공사는 중단 없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주장이 왜 이렇게 설계변경이 많았고 애당초에 잘못된 거 아니냐 하는 말씀이 계셨는데요, 이 경주장도 설계가 미국에 있는 D3사가 했습니다. D3사가 하고, 또 감독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와서 보고하면서 자꾸 이것을 더 재미있게, 재미있게 한다는 것은 뭐냐하면 코너 같은 데가 좁으면 속도를 내지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코너 같은데 더 넓히자, 넓히자 이렇게 해서 속도를 내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하자 이런 측면에서 자꾸 그분들이 제안을 하고 그렇게 하는 바람에, 따라가는 바람에 이제 그렇게 된 거거든요.

아마 지난번에도 챔프카의 아이즈윅 사장이 왔었습니다. 그때가 토요일날 여기 오셨는데 그분이 오신 목적이 뭐냐하면 2007년도에 중국의 베이징에서 하고, 그 다음에 2007년도에 일본 오따와에서 지금 이것을 제안을 해 가지고 그분이 현지를 보면서 한국의 준비상황을 체크하러 왔습니다. 오셔서 현장을 보시고서는 어느 경주장보다 최고 좋고 또 주변경관도 좋다고 아주 칭찬을 하고 가면서 이 경주만큼은 자기네들이 최대한 지원을 해서 성공적으로 하겠다. 그 외에 있는 거 자금사정이 딸린다는 것도 다 알고 오셨더라고요. 이것은 빨리 한국에서 TRK가 빨리 해결해 주면 경주대회만큼은 최대한으로 지원을 해 줘서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러면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마케팅 부사장을 보냈어요. 그래서 한국에 가서 도와줘라 그래서 윌리암 부사장이 오셨는데요, 그 분이 8월21일날 오셔서 8월30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분이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이 챔프카에 대한 것을 설명을 했고 그 다음에 그 바람에 몇 개 회사가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광고스폰사로서?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래서 그분들은 어떻게 하든지 한국의 대회가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고 그분이 가시면서 또 경주의 전문가인 랜디라는 사람이 있어요. 총괄하는 사람 이 사람을 또 보냈습니다. 지금 한국에 와 있는데 이 사람이 또 경주하는 데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지금 스폰사가 선정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고 그것만되면 모든 자금난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데, 아직 그 문제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협의 중에 있다, 선정되지는 않았고.

이 광고 스폰사에서 협약을 꺼려했던 이유가 뭡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글쎄요, 꺼려했던 것은 우선 첫째가 지금 TRK에서 우리한테 얘기한 것이 뭐냐하면 작년도에 서울에서 준비를 하다가 7월달에 중단된 거, 또한 시에서 부지사용을 1년만 해 줬다는 것, 이것이 상당히 좋게 평가가 되지 않았다. 자기네들이 그러면서 우리 보고 자꾸 대회기간을 임대기간을 늘려달라고도 한 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금년 해 보고 당신네들이 정말로 이것이 도움이 되는 행사고 정말로 한다면 그것은 고려할 수 있다 그러면서 그건 그렇게 했지만, 그 문제가 있고요.

또 하나는 회사 내부내에 내적으로 서로 다 제각기 업무를 추진하다 보니까 체계적으로 못 했어요. 못하다 보니까 상대방 쪽에서는 TRK에 대해서 신뢰감을 못 준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로 해서 그런 쪽이 지연이 되다가 그것을 TRK에서는 그걸 알고 지난 8월달에 조직정비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알겠고요.

그러면 우리 문화관광과 챔프카팀에 있어서 여기 인원부족이라든가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경험이 없지 않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홍순목위원 정보가 좀 부족한 면이 있어서 어떤 이런 계획에 차질이 있다 이런 건 없었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우리시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차질이 없었고요.

저쪽에서 사실상 지금 보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시간에는, 이 시기에는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리허설로 들어가야 됩니다, 사실상은.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우리 내부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쪽에다 대고도 빨리 스폰은 스폰대로 진행이 되지만 내부적으로 우리가 준비할 것은 준비를 하자고 해서 그쪽하고도 우리가 합동근무도 했었습니다, 시에서. 합동근무를 하다가 또 그쪽에서 조직정비를 하는 바람에 그쪽 팀들이 철수를 했고, 그러나 그쪽 나름대로 새로운 팀이 들어와서 착실히 하고 있고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우리 할 일에 대해서는 꾸준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TRK가 좀 문제가 있어 가지고 임원들도 퇴진시키고 또 TRK 자본금에 대해서, 자기 자본금에 대해서 우리가 처음부터 우려했던 부분인데 우려했던 부분이 지금 계속 이러한 자금부족 문제로 도출되고 있는 사안이 아닙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이게 우리 집행부에서 이러한 점을 미리 예견하고 이런 것은 없었습니까? 예견 해 가지고 거기에 대응책을 강구한다든가 일련의 계획 같은 건 없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이런 시점에서 그런 말씀을 하신다면 사실 저희들은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처음부터 준비를 할 때에 스폰을 한다든지 자금조달 문제에 대해서는 문제없다고 그분들이 제안을 하고 그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쪽에서는 자동차업계 이런 것에 대해서는 많이 해 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스폰을 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우리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한 거거든요.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 건데요, 일하다보니까 우리가 또 물론 금전적으로 그쪽에다 지원해 줄 수는 없지만 행정적인 지원은 우리가 최대한으로 해서 이 대회가 성사시킬 수 있도록 현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앞으로 한 두 달 남짓 남았지 않습니까. 한 달 보름 정도 남았죠. 한 달 보름 정도 남았는데, 우리 주관하는 부서장으로서 예견하건대 이 대회가 원만하게 성공적으로는 안 되더라도 그래도 개최한 보람이 있다. 이 대회를 마무리될 수 있다는 소신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우리 당초에는 10월8일부터 10월16일까지 챔프카 이벤트와 챔프카대회를 한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TRK에서도 그 기간을 어떻게든지 수행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첫째가 자금이기 때문에 자금을 우선 자금조달 해서 자동차 경주대회는 우선으로 치고 이벤트는 축소시켜도 자동차 대회를 원만하게 할 수 있다,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추진을 하자, 저희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지금 돈이 안 된 상태에서 이벤트를 10월8일부터 쭉 나가자 그렇게 할 게 아니라 우선 자동차 3일 대회만큼은 하는 걸 위주로 하면서 나가는 대로 이벤트를 하자 그런 취지로 지금 저희들이 그쪽에다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홍위원님.

홍순목위원 이 관중석 스탠드 설치가 약 4만석인데 9월30일날 완료한다고 되어 있어요. 공정률이 나와 있지가 않네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랜탈로 하는 겁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니까 문제가 없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홍순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시간을 갖고 돌아가시면서 다른 위원님들도 하시고 나눠서 하시자고요.

이하연위원 공동운영자가 나타나지 않거나 스폰이 안 들어왔을 때 우리시는 대책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문화관광과장 강태엽입니다.

사실 지금 스폰이 안 들어온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봤습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런 수많은 고민을 해 봤는데 첫째, 미국 월드시리즈사에게 지불하는 돈들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게 얼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게 개략적으로 한 기본 대회 개최하는 것이 30억원이고요, 그 다음에,

이하연위원 월드시리즈사 초청료 주는 것만 30억입니까?

○위원장 전준호 아니 개런티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대회 개최료죠.

그 다음에 운송료가 일반 항공운송료가 한 6억5천, 그 다음에 챔프카 이런 것을 운송하고 이러는데 여기 왔다가 그런 것들이 한 13억 정도 드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호텔비 이런 거 해 가지고 한 50억 이상이 드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이행이 안 되면 사실 월드시리즈사에서도 이걸 개최하기가 힘들 겁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에서는 대회 취소를 선언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이하연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그러면 지금 이쪽에 일부 개런티라든가 이런 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게 한 25억 정도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이미 나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이하연위원 아직도 약,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러니까 저희들이 지불할 수 있는 그 의무이행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건 하고 있습니다, TRK에서.

그리고 또 TRK 자체에서 정말 자금 부족으로 도저히 못하겠다 이런 상황이 오면 사실 저희들도 지금 돈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스폰이 안 들어오거나 공동운영자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대회 무산도 있을 수 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이하연위원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국장님도?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위원장 전준호 잠깐만요. 그 대목에서 잠깐만, 지금 우리가 협약상 보면 TRK가 이걸 소화해 내지 못할 경우 미국 본사하고 안산시가 협의해서 대안을 강구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 놓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그런 건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거기에 대한 고민을 해 놓은 게 있습니까? 혹시 대비책으로.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미국에 직접 대화는 안 하고 있는데 지금 그래도 의무이행을 인건비나 장비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내적으로 지불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좀 소란이 있고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직 외국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아직 그런 것은 충돌이 안 되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시에서 직접 대화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아이즈윅 사장이라든가 그 다음에 부사장님들 조우 그 다음에 아주 각 분야별로 부사장님들이 서너 분 내방을 하셨는데 그때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안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해 보자, 서로간에 스폰이나 이런 부분에서 그런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니까 그 시점에 지금 그것을 진단하고 방침을 정해야 될 시점이 아니냐는 거죠. 더 기다려 보자 기다려 보자 이렇게 하면 계속 지금 용두사미가 되는 상황이고,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이제 두 달도 안 남은 시점에서는 그런 정책적 판단과 결단을 빨리 해서 차선책이라도 마련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이런 판단들을 해야 될 때가 아니냐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하고 있는데 지금 더 기다려 보자고 하면 지금...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데 지금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스폰에 대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저께도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면 20억 정도의 스폰 계약을 놓고서 TRK하고 그 스폰업체하고 그 다음에 시에서도 저희들도 들어와서 이렇게 지켜 본 거죠.

그런데 완전히 성사는 안 됐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노력되고 있고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런 부분에서 한 두 군데만 성사가 된다고 하면 나름대로 TRK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그런 가능성을 보기 때문에 추석 전까지는 그런 부분으로 노력해 보고 물론 위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데에 대한 대안을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TRK 당사자나 또 우리 시가 피나는 노력을 할 거라고 봐요. 피가 마르지 않겠습니까? 피가 마를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스폰이 지금까지 들어온 스폰이 얼마나 들어온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들어온지 모르겠는데...

○위원장 전준호 없는 상태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현재까지 제로입니다.

이하연위원 제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이하연위원 그러면 저는 정책적 판단을 내릴 때가 됐다고 봅니다. 투자를 안 한 이유가 앞이 안 보이기 때문에 안 한 거거든요. 이미 우리가 지난 12월말부터 지금까지 올 1년을 안산시가 거의 여기에 매진을 했습니다.

저희들은 사실 처음부터 자본금 2억 짜리 회사가 이 큰 사업을 하는데 우려를 많이 했고 애초에 참 부정적인 의견도 많이 냈습니다.

그것이 우리 담당 공무원들한테는 고깝게 들리기도 하고 아마 그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동료 의원들 중에는 심지어 우리보고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저 놈들은 망하기를 기다리는 바라는 애들이라고 이렇게 동료 의원들이 저희들한테 손가락질하는 것도 감수하고 들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쭉 보면 당초에 말씀하셨던 내용과 부대행사도 많이 달라진 부분들이, 보고하신 내용에 보면 많이 달라진 부분들도 있거니와 또 사실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은 리허설이 들어가야 될 시간입니다.

그리고 포스터도 붙고 티켓판매가 들어가야 될 시점이라고 저도 봅니다.

그리고 여기도 제가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마는 TV SPOT 광고 같은 경우에도 이미 몇 월 며칠 몇 시에 광고 일정이 쫙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 그게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미 이런 것 정도는 광고일정도 다 나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언제 봐라, 우리가 홍보를 하려고 그러면 안산시 전 시민이나 직원들이 나셔서 언제 챔프카 광고가 MBC에 몇 시대에 나온다 이게 벌써 되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홍보가 들어가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으로 봐 가지고는 이런 일정도 그냥 협약만 해 놨지 일정도 안 나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는 거예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금을 지불 안 했기 때문에 그 구체적인 것까지는 아직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하연위원 지금 상황은 스폰이나 공동 운영자가 나타나 주기만을 기다리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사실 경기장을 가서 본 사람들은 굉장히 제가 이렇게 느낀 바로는 제가 많이 따라가 봤는데 굉장히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고요. 여기 사무실에서 굉장히 고민을 하다가 경기장 나가면 진짜 굉장히 마음이 확 열리는데 사실 더 깊이 생각해 보면 그 부분들이 외상공사고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참 답답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이 회사를 자기들이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

그런데 합의들이 잘 안 되는 부분이 TRK가 좀 어렵다 보니까 이것을 제 가격을 쉽게 얘기해서 M&A를 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충분히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어떤 금액을 제시하면서 그렇게 해 주면 TRK에서 넘겨줄 의사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예를 들면 한 30억이나 그 정도 갖고서 자기가 대주주가 되겠다 이런 정도면 사실 지금 힘들거든요. 제가 판단할 때도.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에서 조금 의견차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부분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이하연위원 사업하시는 분들은 사업가들은 우리 국·과장님이나 우리보다 무지하게 예리합니다. 그 사람들 보통 아닙니다. 보는 시각이.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런 것에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보면 무감각하고 둔할 수도 있습니다. 둔할 수도 있는데 어떻든 지금 말씀하신 것을 쭉 들어보면 현재 프로그램이라든가 홍보상황이라든가 추진계획을 보더라도 돈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상당히 우리가 당초에 계획했던 만큼 성과를 못 얻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런 부분이 엿보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일단 이벤트 부대사업들이 많이 취소됐잖아요? 지금 서태지 온다고 신문방송에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것도 지금 어떻든 보고내용에는 빠졌고 또 무슨 드라마...

○위원장 전준호 서태지 공연은 들어있고 태양의 질주 드라마 내용은 언급이 없습니다.

이하연위원 드라마도 찍는다고 그렇게 우리들이 과거에 보고 받을 때 했는데 그것도 저희들이 듣기로는 취소됐다는 얘기도 들었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태양의 질주는 어저께 태양의 질주를 하는 플란다스미디어에서 사실 투자를 어저께 20억 얘기했다는 게 그 회사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회사는 자기들이 돈을 갖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보니까 미디어 회사들이 또 다른 투자자들한테 투자를 받아서 하는 거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맨 처음에는 순수하게 그 드라마만 찍어 가지고 하려고 하는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경기장을 보면서 굉장한 매력을 느낀 것 같아요. 그 투자자들이.

그래 가지고 그 경기장을 좀 대주주가 되고 싶어하는 그런 의사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아직 태양의 질주가 완전히 못 찍는다 이런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계속 협상 중인데...

이하연위원 그런데 시간적으로 가능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가능하답니다. 지금 KBS에서 어저께 방송권이라고 그러나요? 편성권을 어저께 하기로 했었는데, 그 돈을 하고서, 그런데 그것을 못하고 한 일주일 연기시켜 놓은 그런 상황입니다.

이하연위원 트랙공사는 예산이 얼마에 지금 공사비가 대금 지불되는 것은 어느 정도나 되는지 아시나요? 트랙공사에 돈이 얼마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트랙공사에 제가 알기로는 한 30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랙공사만 아니군요. 아스콘이 한 10억 정도 들어가고, 그 다음에 레미콘이 한 7억 정도 들어가고 골재가 한 2억 5천...

이하연위원 약 20억 들어가네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리고 나머지 철근 이런 것들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데 개략적으로 한 30억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까지.

이하연위원 그러면 방호벽 제작에는 돈이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거기 레미콘하고 철근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거기서 찍어내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한 10억 정도요.

이하연위원 그러면 안전펜스 설치는 예산이 어느 정도 소요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것은 제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 TRK라는 회사가 구조적으로 국제금속하고 국제건설, 그 다음에 자동차 업무를 했던 KMC라는 그런 지난번 서울에서 하다가 안된 KMC하고 맨 처음에 이렇게 협력해서 한 부분인데 예를 들면 펜스나 이런 것들은 지금 국제금속에서 대주고 있습니다. 같은 계열회사에서. 그게 한 25억 정도 된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스탠드 관중석은 어느 정도나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스탠드 비용은 한 1만 5천석에서 2만석 생각했었는데 그 정도 가지고는 앞으로 장기적으로 운영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 가지고 4만석 정도로 늘렸는데 비용은 기존에 만든 것을 갖고 와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비용은 제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하연위원 과장님 지금 말씀하신 것하고 월드시리즈사 주는 돈을 포함해 가지고 130억 훨씬 넘어갑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제가 생각할 때 개략적으로 이것 200억에서 한 230억 정도는 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하연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알고 있는 것은 어떻든 TRK라는 회사가 자금동원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2억 자본금 회사에 저희들이 소문으로 듣기로는 저희들이 확인 안 했으니까. 우리 안산농협에다가 60억 대출 받았다 이런 정도밖에, 그리고 스폰이나 이런 게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지금 제가 거기에서 지출된 내역을 대충 아는 대로 말씀드리면 자본금이 2억에서 7억으로 증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7억이고 그 다음에 농협에서는 40억 8천만원 받았습니다. 60억 체결을 했는데 이제까지 여러 가지 스폰이라든가, 스폰을 90억 받든가 그 다음에 자본금을 40억 증자를 하면 추가로 더 해 주겠다 이런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 상태는 40억 8천만원 받은 상태이고, 그 다음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국제건설하고 국제금속에서 돈을 내 준 것들이 몇 십억 됩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그것 가지고 운영을 해 왔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대다수 경기장 건설과 관련된 부분은 국제금속과 국제건설이 무상으로 했다고 봐야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거기서 돈을 대고 그 다음에 거기서 직접적으로 할 수 없으니까 외주 주고 이런 것들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 장비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조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하연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 보면 지금 5, 60억이 더 있어야 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데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 제가 생각할 때는 이 부분이 스폰이 나는 들어올 거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좀 풀리면 제가 볼 때는 TRK에서 생각하기에 올해 적자규모를 한 60억 정도로 봅니다. 사실 애시당초부터 생각한 게.

왜 그러냐 하면 초기 투입비용, 그러니까 건설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이익을 남긴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고 있지는 않는데 앞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어떻든 지금 쭉 종합해 보면 자본금하고 농협에 대출 받은 돈이 월드시리즈사 주기도 바쁜 내용이고, 나머지는 다 외상으로 했다 하더라도.

그런데 또 이 많은 돈이 국제건설하고 국제금속이 외상으로 한다 하더라도 이 회사에 또 심각한 타격을 입힐지 그것은 우리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그러나 그 이후에 돈도 상당히 들어갈텐데...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입원을 개략적으로 생각하면 티켓발매 상황하고 그 다음에 MBC에서 Spot 광고 같은 것 좀 하면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 그 다음에 부스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사실 시작이 되면 아마 수입으로 잡힐 수 있는 그런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이하연위원 지금 상황이 지금 기껏해야 한 달 10일인데 괜히 티켓 잘못 팔았다가 취소되면 어떻게 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러니까 사실 지금 위원님들 저희들도 참 걱정하고 홍보 같은 것 사실 지금 말씀 안 하시지만 홍보 같은 것 정말 적극적으로 하려고 이런 생각을 많이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생각할 때 여름철 지났고 그 다음에 곧바로 추석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전에 고양 차 전시회 할 때 8일 광고를 했답니다. 그래 가지고 100만 이상이 왔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핑계를 대는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집중적으로 우리가 10월 14일이니까 10월 8일부터 한다고 그래도 집중적으로 한 15일 정도 하면 그런 효과는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아마 TV나 이런 데는 말입니다. 광고도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몇 월 며칠 내가 해 달라고 그런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다 일정이 있습니다. 예약이.

지금 사실 추석 끼고 이렇게 따지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현실적으로 한 달도 안 남은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리고 또 한 가지 부언하자고 그러면 아까 우리가 시청에서 TF팀 구성해 가지고 그 다음에 지금 TRK에서 조직이 개편되면서 굉장히 돈이 부족해서 자금이 부족해서 이런 부분이 원활히 안 돌아가서 그렇지 사람들의 의욕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보기에.

그리고 저희 TF팀에서도 나름대로 돈이 생기면 자금이 풀리면 정말 일사분란하게 챔프카 날아가듯이 일을 해 보자 이런 각오들은 지금 갖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관이 하는 것은 일반 민간인이 하는 것하고 다릅니다. 그냥 추상적으로 얘기하시면 안 되고...

김송식위원 과장님 지금 옆에서 듣다 보니까 다른 것은 질책 과장님이 와서 두 달인가 석 달 됐는데 문책 이런 것 할 시간은 없고 답변 중에 티켓판매 부분은 몹시 염려, 왜 이게 여기서 또 중단되어도 괜찮지만 티켓까지 판매한 뒤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안산시 이미지를 10년을 두고 고쳐도 못 고칩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다음에 하겠습니다.

김송식위원 그 부분은 나중에 또 하기로 하고 지금부터 국장님한테 말씀 좀 할게요.

국장님이 우리 챔프카 문제로 의회 와서 저희들하고 대담한 할 때 주로 제가 수차에 자금부족으로 인한 중단사태나 어떠한 이유가 있어도 이것은 실패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속기록에 다 나와 있으니까 저하고 제가 묻는 말에 대해서 다짐을 하셨던 것이 기억나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송식위원 그렇게 다짐해서 그래도 저는 사실 처음에 반대했는데 나중에는 외국도 가고들 할 때 반대했지만 이미 하기로 했던 거니까 나도 적극 지원하겠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지금 이런 상황이 아직은 실패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국장님이 상당한 짐을 안게 되어 있어요. 그렇죠? 지금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 의원들이 개인 공격을 한다든가 지금은 뭐 감사장도 아니니까 공격할리도 없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요.

정말 여기서 말씀드리지만 얼마나 여러분들이 자신만만하게 이 문제를 얘기했습니까?

질문하는 저 같은 경우 반대했던 의원인데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오해할 정도로 여러분이 자신만만하게 대답하셨기 때문에, 또 시장님 부재중에도 얼마나 자신만만하게 대답을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는 신뢰를 했었습니다. 정말 자꾸 질문을 던지면 반대를 위해서 송시장이 하는 것 반대하는 사람들이야, 이게 무색할 정도로 낯뜨겁게 염려되는 부분들을 질책을 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왔어요.

지금 서류 딱 보면 이것 가지고 따질 시간, 대책 자동차 경주에 관심 있는 중견기업과 공동운영을 협의 중, 지금 한 달 반 남았는데 협의 중, 그 다음에 어느 회사든지 사람이 축소했다가도 대회가 한 달 남았다면 임시직이라도 더 끌어다가 50명 있던 회사면 100명, 200명이 있어야 돼요. 여기는 7명에서 직원, 인쇄가 임직원이라고 우리 위원장님이 얘기해 주니까 7명 중 5명 해고, 2명 남았다고 이런 것을 볼 때 '야 이것은 국장님만 내가 질책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구나' 하는 공동의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시죠?

그리고 보고서에 나온 여러 가지 공사 중 미국 감리가 와서 설계변경으로 돈이 어쩌고 여러 가지 이유 댄 것은 우리가 다 문제를 삼았고 그런 준비를 만전을 기하겠다고 여러분들이 답변을 다 하신 부분이에요.

속기록 나중에 이 문제 제가 속기록을 다 간추려서, 저도 언론에다 배부하고 다 해야 되겠지만 이렇게들 해 놓으셨고 아직 시작도 하기 전에 위기감을 가지고 우리가 서로 또 이렇게 보고할 정도면 사실 서운합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셔서 아까 정말 그래도 말씀 중에 실패보다는 성공적으로 몰아가는 발언을 하셨어요. 조금 서운한 것은 이벤트가 없더라도 경주는 해야 되겠다 경주를 했다는 것으로 문제를 덮으려고 하는 그런 불안감은 아까 있어요.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김송식위원 이벤트는 없더라도 레이스는 마치겠다, 카레이스는 마치겠다 하는 답변을 아까 하셨거든요. 그래서 '야 저 정도로 위급해졌구나' 하는 공동 위기감을 느끼는데 하여튼 이제 남은 기간이라도 우리 잘잘못은 이 다음에 역사가 심판하는 것이고 지금이라도 우리가 시민에게 조금 더 떳떳할 수 있는 답변을 들을 만큼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 하고 의회도 같이 노력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지금은 따질 때가 아니에요. 그러나 이 다음에 잘못됐다고 하면 국장님이 그 전에 발언한 것 이런 것 죄 가지고 문책도 있어야 돼요. 그렇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김송식위원 앞으로 기회가 있으니까 잘 하셔서 내가 감사하다고 인사할 정도로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이상입니다.

송세헌위원 송세헌 위원입니다.

지금 저도 이렇게 보고를 듣고 하다 보니까 무슨 생각이 나냐 하면 당초부터 우려도 많이 했지만 TRK가 안산시를 이용하려고 그러는 건지 안산시에서 TRK를 이용해 가지고 다년간 그 사업에 대한 TRK 회사를 활용하려고 그러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것에 대한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200억이 넘는 그런 행사나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땅을 1년밖에 빌려주지 않았다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협약체결이다 그런 면에서 그러면 200억 이상 들어가는 공사비를 비롯해서 거기다 지상권을 얻어 가지고 하는데 있어서 세상에 1년만 임대해 주는 그런 계약이 이 세상 천지에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그런 계약 행위에 대해서.

그런 면에서 저는 시에서 TRK를 이용하려고 그랬던 것 아니냐, 당초부터, 이런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고 또 한 가지는 TRK에서 안산시를 이용하려고 그러는 건가, 왜 그러냐 하면 저희 의회에서도 당초에 처음서부터 보고를 받았지만TRK라는 회사가 저희가 사업자 등록이라든지 결산에 관련된 그런 서류라든지 이런 것도 요구해서 잠깐 대충 검토해 봤지만 자본금도 형편없는 회사, 설립연도도 오래되지 못한 회사 이런 것에 대한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도 이렇게 인식할 수 없을 만큼의 그런 열악한 회사가 안산시에 달려들어서 이렇게 큰 사업을 하려고 한다는 그 의도자체가 지금 현재까지 보고하시는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느낌을 보면 이것 완전히 맨땅에 자기네들은 팔 짚고 헤엄쳐 보자 하는 그런 속셈으로 당초부터 달려든 것 아니냐 이런 느낌을 가지게 돼요.

그래서 이런 면에서 상당히 우려하고 있는데 저는 당초부터 제 의견이나 생각은 그랬었습니다. 땅을 임대하면 해 줬지 이것에 대해서 시에서 관여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 왜 저도 챔프카 대회 하는데 가서 좀 견학도 하고 이렇게 했지만 제가 가지 않았으면 이 챔프카에 대해서 내용도 잘 몰랐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체도 몰랐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가보니까 한 3일간이면 3일간 그 대회 하는 그날 고작 거기 현지에도 가보니까 관람객이 그 경기하는 그날에 이렇게 한하는 것 같고 나머지 많은 관객이나 방문객들은 부가적인 이벤트 행사하는데 더 오히려 관중들이 많이 몰려오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런 저런 것을 이렇게 보더라도 저희 같은 경우에도 만약에 챔프카 경기를 한다면 3일간 경기하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송세헌위원 3일간 경기하는 일을 위해서 200억 이상의 돈을 투자를 한다 하는 것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되어지는지 그것에 대해서도 저는 잘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정황을 볼 때 저는 시에서 물론 여태까지도 그렇게 잘 해 오시리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당초부터 기본적으로 시에서 깊이 관여하지 말았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제 이 행사를 통해서 우리가 처음 유치하는 사업이고 하기 때문에 이것이 잘 됨으로 인해서 차기년도에 그것을 경험 거울삼아서 우리가 생각해야 될 부분들을 하고 하면 더 발전적이고 좋지 않겠느냐 이런 기본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이게 스폰도 전혀 진전된 사항이 없는 것 같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송세헌위원 당초 계획보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송세헌위원 지금 열심히 협의 중이고 다각적으로 노력을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여태까지 안 된 것이 지금 불과 한 달 남짓하게 남겨놓은 시점에서 잘 돼 갈 것이다 하는 것이 좀 걱정도 되고,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도 참 불확실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자리를 통해서 제가 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태까지 잘 해 왔을 것이다 이렇게 판단도 들고 하는데, 아까 무슨 말씀 끝에 챔프카 경기만을 최악의 경우 하더라도 하는 쪽으로 한다 그런 표현을 하셨는데, 하여간 더 이상의 안산시에 금전적인 출혈이라든지 시민들한테 손해를 끼치는 그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또 그렇다 하더라도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뜻에서 부탁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하연위원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우리 임대료 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이하연위원 1차 추경에 세수로 잡았는데 실지 돈은 우리시에 입금이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계약서상으로 보면 입금이 단계적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요.

이하연위원 지금 얼마나 들어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전체 사용료가 총 11억 4382만 6690원인데 1차 납부금액 1억 1438만 2660원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아직 못 받았습니다.

이하연위원 10억은 아직 안 들어왔네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원래....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원래 납부기간은 2차 납부가 7월19일까지고 그 다음에 3차 납부가 9월14일까지입니다.

그래서 2차 납부분 3억 4천 정도 아직 미납입니다.

이하연위원 잘 하면 임대료도 못 받게 되겠구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받을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정위원님.

정윤섭위원 지금 TRK의 스폰 들어온 것이 얼마나 들어왔는지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아직 들어온 게 없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제로라고 아까 답변하지 않았습니까.

홍순목위원 아까 잠깐 나갔다 오셨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렇지만 앞에서 여러 가지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지난번에 계약할 적에 같이 다녀왔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저도 사실 이게 굉장히 의아심을 가지고 이런 큰 행사를 하는데 어떻게 자본금도 적은 회사에서 할 수 있는가 그런 생각을 사실 내 속으로는 의심도 해 보고 했었는데 제가 미국을 가면서 계약할 때 그때 보고 '아, 이 사업도 한 번 해 보면 될 것이다.' 라는 것을 제가 거기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잘만 시에서 추진하게 되면 될 것이다 라는 것을 자부심을 가지고 사실 왔는데 그 동안도 이런 얘기 저런 얘기가 들려도 저는 이것이 성공할 거라고 저는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고 '아, 이건 뭐가 잘못되어 가는구나' 하는 걸 느꼈는데 어차피 지금 일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것을 여기에서 좌절할 것만이 아니고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해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명심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단 한 가지 또 중요한 것은 지금 이것이 스폰이 들어오지 않아서 예산이 부족했을 때 이 행사만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그 후의 후유증이 시에서도 많이 영향을 받을 거다 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것이 행사가 마무리를 못하고 끝나도 지금 돌아오는 것은 안산시로 돌아오지 실수해서 나간 그 회사로 돌아오는 것이 아닐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단 한 가지는 이게 사실 1년만 계약을 했다고 하지만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1년을 했지만 앞으로 먼저 계획이 5년간의 계획을 충분히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만은 저도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행사를 마치면 여기에서 힘들을 얻게 되면 그 이후에 또 더 좋은 결과도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정윤섭위원 그런데 참 아쉽다 하는 것은 그 동안에 우리 시장님이 추진을 하다가 그런 공백기간을 갖다 보니까 여러 가지 많은 어려운 점이 있었을 걸로 압니다. 또 사실 참 국장님도 여기에 한계점이 있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여기까지 왔는데 남은 기간 동안에 열심히 노력하고 해서 스폰도 좀 받고 해서 만회를 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참 저희 시로 봐서는 도 경기, 국내 경기도 치러보지 못한 이러한 시로서 국제적인 대행사를 감히 받은 데에 대해서 저는 참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에 대한 저는 존경심을 가지고 있어요.

이 세상에 어려운 일을 안 겪으면 되는 일이 없어요. 이런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고통과 어려움과 역경이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이미 각오하고 우리가 시작한 일이고.

그렇게 수월한 일이었다면 다른 사람들이 벌써 다 했지 안산시까지 올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 성공을 꼭 하리라는 이런 기대와 어떤 확신을 갖고 우리가 시작을 했어요.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가지고 믿음이 변하면 안 돼요. 믿음이 흔들리면 될 일도 안 되는 거예요.

여러 사람들이 우려의 말씀은 어차피 저는 처음부터 유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찬성을 한 사람이고, 말이 틀립니다 적극적으로 찬성한 사람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과는 처음과 끝이 다 틀리게 되어 있어요.

저희는 누구보다도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가지고 마무리가 되어서 안산시민에게 또는 안산시의 발전에 큰 어떤 기여를 해야 된다는 이런 신념을 갖고 저는 이것을 찬성했단 말입니다.

이러저러한 우리 공무원들도 안일하게 안 하면 좋아요, 어려운 일을 발 빼고. 지탄받아 가면서 할 일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가 이것은 해 봐야 되는 거예요, 이러한 것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잘 하려고 한 거지 이게 잘못되고 우물쭈물 하다가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어떤 확신을 가지고 한 사업이니 만큼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흔들림이 없이 성공을 한다는 이런 믿음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주기를 저는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우리가 기업의 역사를 보십시오. 현대나 삼성의 역사를 보라고요. 그 사람들이 도전과 모험 정신이 없다면 현재의 삼성과 현대가 없는 거예요.

○위원장 전준호 홍위원님, 간략하게 정리 좀 해 주세요.

홍순목위원 그러니까 이 점을 깊이 고려해 보고 분명히 어려움과 역경은 있다. 우리가 이걸 감안하고 온 거예요, 어차피. 그러니까 여러분들께서 하여튼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절대로 흔들림이 없이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고, 저희도 어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에 하여튼 최선을 다 하겠고 이 사업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 내 형제가 하는 사업이라 이렇게 생각을 가질 때는 함부로 말을 그렇게 할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을 객관적으로 남의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이렇다 저렇다 하는 구구절절한 이런 별로 의욕을 저하시키는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제 말이 틀림없습니다. 이게 내 형제 내 아버지가 하는 사업이라면 감히 이렇게 말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 점을 고려하셔 가지고 하여튼 성공하리라는 믿음을 갖고 끝까지 전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알겠습니다.

김송식위원 위원장님, 말의 내용이 누가 동료위원들이 잘 되기를 위해서 같이 고민하는 것을 저렇게 발언하는데 제지도 안 합니까?

나도 속기록을 위해서 이렇게 찬성했던 위원이 그 다음에 시민에게 책임을 지지 않으려면 정말 잘 되기를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전준호 알겠습니다.

개별 위원님들의 각자 평가에 맡기도록 하고요, 그런 점에서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우리 홍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 시에서 하려고 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계획한 게 있으면 얘기 좀 해 보세요, 이 시점에서.

그것이 중요한 거 아닙니까? 기도만 한다고 믿음만 갖고 확신 갖는다고 되는 건 아니고 그건 의지의 문제이고, 실질적으로 어떤 실천과 시책을 갖고 있는가, 이걸 좀 얘기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일단 지금 종합적인 그런 계획을 세부적으로 다 짜내야지, 8월말까지 그걸 짜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본관계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세밀하게는 아직 못해 놓은 그런 입장이고요. 우선 시에서 지금 우리가,

○위원장 전준호 요약해서 간단 간단하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도와줄 수 있는 일이 그 사람들 스폰하는데 도와주는 그런 입장하고요. 그 다음에 어떤 경기장 건설이라든가 그 다음에 이벤트 그 다음에 어떤 제반 분야에서, 행정지원 분야에서 주차장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지원하고 또 그 사람들이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선도적으로 할 각오를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잘 들었고요. 좀 정리하겠습니다. 정리하는데, 제가 듣고 싶은 얘기는 그런 방향이 아니고, 예를 들면 돈이 이렇게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위원장 전준호 대회는 해야 되고 하다 못해 경기라도 치르고 싶다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시에서 정작 할 수 있는 게 그런 행정적인 노력이 아니고 이제는 시가 한 부분을 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제가 정책적 판단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니냐는 거예요.

가장 쉬운 예를 하나 들게요. 자원봉사가 8일부터 13일까지 약 600명 이상 소요되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다음에 본 대회 3일만 해도 2300명이 들어가요. 연인원 3000명 가까이가 자원봉사를 해야 된다 라고 지금 계획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위원장 전준호 그런데 그 자원봉사를 어떻게 해소할 거냐, 우리 안산시민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를 모집했는데.

처음 자원봉사 얘기 나올 때도 TRK가 하다 못해 교통비 밥값이라도 부담할 거냐, 어디서 조달할 거냐를 가지고 그 결정도 안 된 상태에서 자원봉사 모집은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바로 이런 점들을 짜도 들어야 돈은 없는 속에서 일이 벌어지죠. 그냥 대회만 치른다고 해서 그러면 알아서 하라고 그러고 우리는 그냥 여건만 주고 말 거예요? 이런 것을 짜고 들 때라는 거예요. 예를 든 겁니다, 자원봉사.

지금 예산에도 없는 일반수용비 가지고 지금 유인물 찍어서 학생들 방학 때 자원봉사 점수 줘 가면서 홍보했잖아요. 우리가 홍보한 거 아니에요, 전단 나눠주면서 논란도 있었지만.

이런 수준의 우리 금방 같은 답변의 수준이 아니고 어떤 대안, 그리고 추석 지나고 나면 무슨 가닥?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저는 이런 판을 만드는 한 이면에 뭐가 있냐 하면 정말 이 대회가 성공해야 되고 시의 비전과 연관되어서 맞고, 그런데 조건이 지금 안 되고 있었을 때는 하다 못해 추경에라도 시가 돈을 좀 융통해서 시가 투자합시다 라는 이런 판이라도 고민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그런 것이라도 따져봐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그래서 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미 9월20 몇 일날 추경 올린다고 하는데 그런 계획도 없이 언제 반영합니까? 설령 돈이 필요하다고 동의한다 쳐도.

그런 시기가 바로 이렇게 맞물려 있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거 지나서 10월 초에나 가서 또 돈 쓰자고 할 겁니까? 이런 상황으로 안이하게 대처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위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실 그런 생각을 안 해 본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 정황상 그런 것을 내놓고 얘기하기가 참 힘든 입장이라고 생각하고요.

사실 그런 생각은 합니다. 저 사람들이 경기장을 건설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은, 저희들은 어떻게 보면 시민들께서 많이 참여 해 가지고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지금 가장 큰 부분으로 얘기하면 자원봉사자라든가 그 다음에 시민들의 어떤 편의와 그런 것을 위해서 셔틀버스 운영을 한다든가 그 다음에 저 사람들이 자금이 부족되어 가지고 홍보 같은 것을 잘 못했을 경우에 홍보를 더 해 준다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번 추경에 한 번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위원장 전준호 생각을 하는 그 규모들이 나와야 되는 시점 아니냐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아직 윗분들 판단을 못 받았지만 그런 부분 한 번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우리 예산 담당하시는 국장님이 한 번 얘기해 보세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위원장님 말씀은 지금 주관사가 자금이 부족하니까 시에서 예산이라도 지원해서 그 일정부분을 맡아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 같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지금 보고 받은 대로하면 현실적인 상황이 그런 것까지도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지금 말씀을 드리면, 지금 TRK에서 스폰서를 굳이 못 한다면 이거 상당히 어려운 겁니다.

우리시에서 까지 이게 재정을 투입하면서,

○위원장 전준호 할 필요가 없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게까지는 할 수가 없고, 그건 왜 그러냐하면 지금 예산을 투입하려면 여러 가지 절차가 있어야 됩니다.

○위원장 전준호 압니다. 아는데,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여러 가지 절차가 있어야 되고, 그렇게 되면 그런 절차를 밟는 시간도 지금 없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다만 처음서부터 의회에서 저희들한테 말씀하시는 것은 이것은 개인회사가 하는 거니까 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저희는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데 시는 그걸 훨씬 오버했죠? 시가 해 온 걸로는 오버했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래서 우리가 그 경주장 만큼은 우리가 예산 투입을 안 하겠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만 우리 시에 관광객들이 오기 때문에 우리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주변 도시정비사업은 우리가 그건 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건 하고 있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 사업은 하고 있고요, 또 우리 시내의 홍보도 우리가 했습니다. 그 외에 우리 시 외적인 것은 홍보를 안 했거든요.

당초에는 사실상 TRK에서 부담을 해서 시 외쪽은 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방침을 했었는데, 지금 이런 마당에 오니까 TRK에서도 이게 스폰이 어느 정도 돼 가지고 대회가 진행이 된다 하면 그런 부분도 우리가 조금 같이 일정 부분에서 그런 데에 참여를 하겠다는 거지, 대회 운영비를 재정을 투자해서 그런 시간이 지금 행정절차도 없고 그런 여력이 없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니까 저는 이러한 얘기들이,

이하연위원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이 정책적 판단을 할 시점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설령 거기가 어려워서 우리 돈을 투입을 하고 라도 해서 면피라도 할 수 있으면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면피라도 할 수 있다고 그러면.

그렇지 않고 우리 돈으로 투입을 해서라도 면피를 하기 어렵다고 그러면 손을 데는 게 맞는 거거든요. 안 하는 게 맞는 거죠.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이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라고 봐요.

실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시간이 기껏해야 한 달 남짓 남았다는 거예요, 추석 빼 버리면. 그래서 그런 말씀을,

김송식위원 그리고 이 시점에서 예산을 잘못 투입했을 때는 문책 파급이 커요.

그러니까 아까 말씀대로 홍보비 같은 것은 시에서 안산시를 홍보하는 거니까 그런 것은 추경에서 연구해서 이 다음에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문책이 없을 만한 예산 이런 것은 나서서 지원해 주는 게 원칙일 것 같아요. 같이 노력해 봅시다.

○위원장 전준호 그 다음에 시도 저는 지금 국장, 과장님들이 파악을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지만 농협이 60억 대출해 줄 때 한국신용평가에서 이 사업성 검토한 거 보셨어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못 봤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과장님은.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저도 못 봤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못 봤어요?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네.

○위원장 전준호 박형택 계장님 보셨습니까?

○관광기획담당 박형택 봤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보셨죠?

김송식위원 봤대요.

○위원장 전준호 그거 농협이 대출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사업평가가 부정적이었거든요.

그래서 추가적인 조건을 더, 재정적인 60억이라는 돈을 빌려줄 때 이것을 환수할 수 있는 조건 옵션을 걸어서 하든가 아니면 빌려주지 말든가 이런 의견들이었다고요.

그래서 농협에서 60억을 대출해 주라는 사인이 나고 나서도 추가서류를 요구한 게 아까 얘기하신 옵션이 있어요. 40억 얼마 주고 자본금을 더 확보하든가 스폰서를 받았을 때 준다, 농협이.

그래서 지금 돈이 안 나가고 있는 거예요. 그 동안도 기성대비로 나갔고.

거기에 보면 사업 규모가 250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농협이 60억 이런 것을 말고도 120억을 스폰서로 조달해도 적자예요. 스폰서가 120억에서 140억은 조달이 돼야 이 250억의 사업비를 충당하고도 적자고 농협한테 빌린 돈도 올해 갚지도 못해요. 이러한 상황이 돼요.

제가 지금 잘 나가면 이런 얘기하지도 않아요. TRK에 저는 농협에 이런 자기 신용 사업평가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오픈 돼도 하등의 문제가 안 될 상황이고 그런 것이 저한테 제가 무슨 문제가 된다면 감당하겠지만 이런 내용들이 있어 왔어요.

적어도 그런 정도는 우리시가 같이 협약 당사자로서 체크하면서 그런 내용 하나도 보지 못하고 과연, 여러분 처음에 보고할 때 그랬잖아요. TRK로 하여금 이 사업성 검토 해 가지고 시장 경쟁 효과가 300몇십 억 막 그랬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전문가가 검토한 내용이 그렇게 나와 있고, 그래서 2년차 갔을 때 얼마 3년차 이런 것이 다 나와 있어요. 300만 달러 주고 사오면서도 5년간 10만달러씩 증액하면서 주도록 되어 있어요, 본사에다가. 그냥 300만 달러 5년치 산 게 아니고 해마다 그렇게 10만 달러씩 증액하면서 줘야 된다고요.

그런데 그거 지금 5억도 못 주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25억 주고.

이런 상황이 돌아가는 것들을 모르고서 일을 진행하고 스폰서 붙여준다고 그러고. 지금 어림없는 일들을 집행부가 해 오고 있으니까 이게 앞이 안 보이는 거죠.

홍순목위원 문책하는 겁니까?

○위원장 전준호 문책이 아니고 되짚어 보고 그런 상황을 짚어보고 정책 판단을 하라는 거예요, 제 말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런 것이. 그런 파악, 당연히 농협 시금고 맡고 있는 농협한테 그거 요청해서 못 봅니까, 어떻게 나왔느냐고 사업성 분석하고.

그리고 저 솔직히 이런 일 엮어주려고 했어요. 방송이 있어서 대외적으로 공표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빛 축제 관계자 기획사 사장 왔을 때도 챔프카와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빛 축제해라, 그래서 묶어줬고요. 슬라룸 이 대회 제가 만났잖아요 담당자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 부분들을 좀 적극적으로 해주든가. 심지어는 프로 스포츠단을 운영하는 건설회사가 구미가 당겨서 농협한테 돈 60억 받으면 어떻게 쓸래? TRK가 좀 그 포로포즈를 제안을 해 봐라. 그것에 맞춰서 건설사도 소위 말해서 투자할 용의가 있다. 이런 것까지 중간에서 오고 가는 상황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걸 오픈 안 했어요. 그래서 소위 말해서 깨졌습니다.

이런 유형들을 놓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하는데, 우리 시가 구체적으로 고민 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내용들을 파악 안 하고 정책 결정자들인 국장, 과장님들이 지금 그 대회 같이 협력한다고 협약제로 가고 있다고 하면 좀 힘든 일이라는 거예요.

제가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는데 그런 정책 판단이 있어서 시가 역할 분담을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빨리 판단해서 구체적으로 제시를 하라는 거예요. 임원진 바뀐 것도 지금 돈 30억 갖고 온다고 해 가지고 임원진 바뀐 것 아닙니까. 20억 날라가고 그 20억 이제 남아 있는 거예요, 확정될지 말지 모르고. 그런 상황들이 돌아가고 있는데 확신만 갖고 하면 안 되죠. 구체적으로 이제는 프로그램을 갖다 대세요.

그런 제안을 남은 기간 동안에 지역사회 내지는 의회에다가 제시를 하든가 필요하면 의회의 결정이 필요한 사안이 있다든가 하면 빨리 빨리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 이런 시간도 가졌고 여러 가지 안들을 위원님들이 드린 거니까 참고하셔서 기왕에 하는 거 말씀하신 대로 대회라도 치러야죠.

홍순목위원 홍순목 위원입니다.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전준호 위원장께서 이 사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 과장님, 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전준호 위원장이 말씀하신 그런 사안에 대해서 이것을 모르고 TRK와 함께 챔프카 개최 진행을 임하시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문화관광과장 강태엽입니다.

물론 꼭 농협하고 계약한 건 제가 면밀하게 검토를 못해 봤습니다.

그런데 개략적으로 글쎄 과장으로서 이런 얘기하면 잘못된 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분들이 옵션에 걸려 있는 그런 부분들은 제가 파악하고 그런 부분을 좀더 풀기 위해서 노력도 해 봤지만 그런 부분들이 충족이 안 돼서 아직 추가 대책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순목위원 우리 강 과장님은 오신 지 얼마 되셨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3개월 됐습니다.

홍순목위원 중도에 오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사안을 잘 파악할 시기가 좀,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충분히 있었습니다.

홍순목위원 충분히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강태엽 예.

○위원장 전준호 홍위원님 정리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위원장님, 우리 현장에 한 번 언제 내주에 날 잡아서 한 번 가보시죠. 현장을 가서 봐야 우리도,

김송식위원 현장 한두 번 갔어요. 10번도 더 갔는데요.

○위원장 전준호 제가 평균 10일에 한 번씩은 달려갔습니다, 그 동안.

정윤섭위원 거기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는 모양이던데요.

○위원장 전준호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는 것으로 알고 2005 안산 챔프카 대회 추진상황 보고의 건에 대해서는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그러면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3분 회의중지)

(16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6건의 안건에 대해서 위원간 토론과 협의를 통해 안건에 대한 의견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경영수익사업 투자기금 특별회계 설치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은 의결에 앞서 몇 가지 주문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정비기금 운용에 따른 부지매입 건에 대해서 현재 부지매입이 매수 협의 과정에서 일부 동에 편중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향후에 부지 매입에 있어서 안산시 전체적인 구역별 균형 있는 매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매수 협의를 해 주실 것을 주문 드립니다.

두 번째로 각 지역의 체육시설, 다목적회관, 체육관 등의 시설들을 마련하려고 하는 내용에 있어서 취득 절차상 건, 건이 개별적인 취득 안으로 올려야 되는데도 함께 올리면서 의회의 충분한 심의와 승인을 어렵게 하는 점들은 향후에 반드시 시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또한 현재 시유재산으로 관리되고 있는 재산 중 보존 활용성이 없는 여러 토지, 건물들에 대해서 매각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도 보다 깊이 있고 또 효율적인 매각 또 토지 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검토를 해서 매각을 해 주실 것을 주문 드립니다.

콘도 구입 관련해서는 경제적인 여건 그리고 우리시의 재정상황 또 시민들의 세수 부담 관련한 여러 사항을 고려해서 금번에는 승인하지 않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주문과 함께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은 당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안산시 지방세(주택분 재산세) 인하에 관한 청원에 대해서는 청원인의 요구사항이 일정부분 이유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청원인들의 요구처럼 금번 회기에 의회가 재산세 인하 관련 조례를 개정해서 9월분 고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구는 현실적으로 또 절차상으로 시간적 제약 등 여러 사안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이 청원 건은 안산시 재정 및 세수 그리고 집행부의 예산편성과 관련된 사안임을 고려할 때 안산시에서 적의 조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의 당 위원회의 의견서를 배부해 드린 첨부서류와 같이 해서 채택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안산시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안산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회기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당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틀간 의회행정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게 되겠습니다.

수고 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위원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3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전준호권영숙김송식송세헌이하연정윤섭홍순목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출석공무원
행정지원국장최정환
기획경제국장이용수
회 계 과 장권혁수
세 정 과 장이봉재
기획예산과장이범영
문화관광과장강태엽
관광기획담당박형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