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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2018.03.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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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3월 19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김동수 의사일정 제1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입니다.

시민의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김동수 도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익희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이승인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조현선 정수과장입니다.

박명섭 하수과장입니다.

먼저, 주요사업 사업설명서 4쪽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3,081억 2,477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21%에 해당하는 36억 7,391만 9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상수도 특별회계는 기정예산대비 2.13% 증가한 1,973억 1,216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수도 특별회계는 기정예산대비 0.39% 감소한 1,108억 1,261만 2천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5쪽과 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시설과 소관입니다.

8쪽, 연성정수장 고도정수 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로, 2020년도까지 총 472억 원이 소요되는 계속비 사업입니다.

2017년 12월 국토부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변경 승인됨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시흥시 측의 공사 분담금인 121억 1,700만 원 중 36억 3,500만 원이 납부됨에 따라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긴급 누수복구 자재 구입입니다.

갑작스러운 누수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보관 자재 중 부족한 자재와 쉽게 구할 수 없는 자재를 사전에 확보해 두기 위한 예산으로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쪽 노후 변류정비공사입니다.

지난해 성포동 노후수도관 정비공사 중 삼일로 일대 송수관로 대형 변류밸브가 노후되어 제수변이 완벽히 되지 않음이 확인되어 이에 대한 수리․교체하기 위해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상시 누수진단 시스템 구입입니다.

체계적인 상시 누수진단 시스템 구축을 통해 누수탐사의 효율을 높임으로써 조기에 누수를 탐지하기 위하여 9,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16쪽 안산스마트허브 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안산 스마트 허브 내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토양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까지 진행되는 국비지원사업으로 환경부에서 당초 통지한 가내시액보다 증액된 국고보조 예산을 확정 통지해 옴에 따라 사업비 9억 4,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7쪽 2처리장 1차침전지 구조물 2차 보강공사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밀점검 용역 시 발견된 1차침전지 상부와 벽체 콘크리트 구조물의 열화 및 탈락현상에 따른 보강사업비로 1차침전지 12지를 일시해 할 수가 없어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차 공사로 3지에 대한 보강사업비 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대부서남부 연결도로 오수관로 신설공사입니다.

공공하수도시설 확충이 필요한 대부도 지역 내 건설과에서 시행중인 대부서남부 연결도로 개설공사와 병행하여 공공하수관로를 매설함으로써 이중굴착 및 연안오염 방지 등을 위한 사업비로 1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쪽, 1, 2처리장 생물반응조 계측기 교체입니다.

생물반응조는 수처리의 핵심 설비로 부식성 가스에 의해 노후된 생물반응조의 변환기 및 센서 교체비로 2억 6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쪽, 1처리장 공장계열 5호기 송풍기 교체입니다.

공장계열 생물반응조에 공기를 공급하는 송풍기의 자기부상 베어링 고장에 따른 교체 수리비로 1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쪽, 1처리장 유입장 협잡물 이송 콘베이어 교체입니다.

시설물 부식 및 노후로 인해 공장유입 수중펌프 반출 및 협잡물 반출 작업 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교체비로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쪽, 2처리장 일차침전지 스컴스키머 교체입니다.

악취의 대기확산 방지를 위한 밀폐 구조인 최초침전지 내부에 잔존하는 부식성 가스로 인해 부식된 설비의 교체비로 7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맑고 깨끗한 고품격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의 각별하신 관심과 배려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 간사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숙위원 네, 이상숙 위원입니다.

수도시설과 과장님,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수도시설과장 이승인입니다.

이상숙위원 상시 누수진단시스템을 구입하신다고 하셨어요. 그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생산되는 수돗물이 누수되지 않고 공급하는 비율이 유수이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제가 데이터를 확인해 본 결과 서울은 작년에 95.3%, 즉 누수되는 게 4.7%뿐이 안 되어서 세계2위의 수준을 갖고 있어요. 그렇죠? 혹시 확인하셨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서울시 자료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습니다. 제가 확인해 본 결과 그렇고요, 누수되는 수돗물을 찾아내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절감 또는 도움이 되는 겁니까, 이렇게 하신다면?

그리고 또 하나는 현재 안산시 유수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유수율이 95부터 96% 정도 지금 유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안산시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이상숙위원 95% 내지 96%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이상숙위원 그렇다고 하면 서울보다도 조금 더 유수율이 높은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유수율이 더 높습니다. 4 내지 5% 정도가 저희가 전체 누수율이 아니고요, 저희가 포지션을 봤을 때 계량적 오차 부분이 한 플러스, 마이너스 3 내지 4% 정도 이렇게 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계량오차는 한 2% 정도로 지금 현재 상태 보고 있고요, 누수는 저희가 한 3% 정도 누수로 저희가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서울보다도 우리 안산시의 누수율이 더 현저히 적어요. 그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적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빠른 대처 능력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세계2위라는 것을 컨셉을 잡아줬잖아요. 확인해 본 결과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본다 할 때 안산시도 그렇게 빠른 대처 능력을 가지고 세계에서 1위는 안 되겠지만 2위도 안산시는 몇 % 이렇게 되어서 누수율이 3%뿐이 안 된다 라는 것을 강조해서 시민들한테도 알 권리도 좀 주시고 또 우리가 그렇게 체계적으로 누수방지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잘 하고 있다 라는 것을 감안해서 말씀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이 생각합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신문이나 지상파를 통해서 저희가 맑고 깨끗한 물 생산에 기여를 하고 누수절감을 위해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홍보는 해 주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홍보를 해도 위원들한테 보고사항이 있었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의회에서는 저희가 일반적 홍보사항이기 때문에 의회에서는 별도로 보고 드린 적은 없습니다.

이상숙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의원들도 이런 거는 알고 있어야 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상수도 통계 말입니까?

이상숙위원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그 부분은 연도별로 저희가 유수율 현황에 대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거는 필요하시다면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제가 필요한 게 아니라 시민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그런 것도 잘 되어 있다, 잘 하고 있다 이런 것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그거는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어떤 방식으로 홍보를 하시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수돗물 절약 부분에 대한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노후관 교체에 대한 부분들, 그 다음에 각종 사업들, 그러니까 내부관 교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신문을 통해서 전부 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안전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그렇게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지는 않지 않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런데 옛날보다는, 저희가 지금 현재 고도처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존의 저희가 4개 정수장 중에 2개 정수장은 반월하고 시흥정수장은 고도처리를 해서 지금 내려 보내주고 있고요, 안산하고 연성은 저희가 고도처리를 완료를 하면 당초에 이취미 물질에 대해서 저감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그런 날이 곧 올 겁니다, 저희가 준공이 되면.

이상숙위원 그런 날이 꼭 올 거라는 확인되지 않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안산정수장 같은 경우는 국도비 자체가 부족해서 원래 저희가 올해 말에 준공 예정으로 있는데 아마 사업비 부족으로 인해서 조금 지연이 될 예정이고요, 저희가 연성 같은 경우는 내년도 말에 완료를 해서 고도처리 된 물로 공급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요. 그렇게 설명하시는 것도 일리는 있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을 한다면 우리 페트병에다 물 나오는 게 있잖아요. 그것조차도 생수를 먹기를 꺼려하는 시민들도 많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혹시 어떠한 홍보를 어떻게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물을 먹을 수 있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지금도 수질이 나쁜 거는 아닙니다.

한강수질 1, 2급 수질에서 저희가 원수를 받아서 지금 안산하고 연성정수장에서 공급을 하고 있는데 지금 물도 주민이 수돗물 직접 먹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그래서 염소 냄새가 조금 나기는 하는데요, 그 다음에 녹조현상이 일어났을 때 흙냄새, 비린내 이런 부분이 상당히 조금씩 일어나고는 있습니다.

그때를 제외하고는 수돗물을 먹는 데는 크게 거부감이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수기를 설치하지 아니 하면 수도에서 나오는 것을 먹기 꺼려한다 라는 게 문제잖아요. 그거를 어떻게 과연 타파해서 할 수도 있나 이런 것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그거는 적극적 주민홍보라든가 물 홍보를 통해서 시민들의 어떤 인식제고를 위한 이런 홍보를 많이 해서 물을 병입수를 안 먹더라도 수돗물을 먹더라도 아무런 위생에 문제가 없다, 그리고 염소 냄새하고 이취미 때문에 수돗물을 그냥 먹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녹차라든가 아니면 다른 물을 넣어서 끊여먹는, 보리차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현재 상태도 지금 바로 수돗물을 떠서 먹어도 크게 이상은 없습니다.

이상숙위원 수돗물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떠서 먹을 수 있다 라는 그런 데이터나 이런 게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데이터가 아니고 수도법이나 상수도 시설 기준 상에 저희가 염소에 대한 수도전 수질검사에 염소가 2PPM 정도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낮추려고는 합니다.

염소 냄새가 약간 격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런 직접 먹기가 기피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조절을 해서 최소의 염소로 저희가 수도전 수질검사 때 그렇게 갖고 갈 수 있도록 정수과에서도 그런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박명섭 네, 하수과장 박명섭입니다.

이상숙위원 하수과 제1처리장 최종 침전지 반송펌프 교체를 3개를 해요. 그렇죠? 송풍기와 반송펌프와 컨베이어 교체 이렇게 해서 세 가지를 하는데 교체하는 공사비를 각 부기명으로 채워놓는 이유가 뭐가 있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거는 시설물 자체가 다 틀린 겁니다, 내용이 같은 데 아니고.

이상숙위원 품목을 이렇게 한꺼번에 해서 무슨 이점을 혹시 찾아서 하는 게 아닌가 하고 본 위원이 생각이 들어서 그렇다 라고 본다 할 때는 비용절감이라든가 이런 것도 수반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하수과장 박명섭 공사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그거를 시설할 수 있는 업체가 틀리기 때문에 발주를 따로 이렇게 해야 됩니다, 같이 할 수가 없어가지고.

이상숙위원 그러면 반대로 생각한다면 따로따로 했을 때 한꺼번에 하는 그런 시스템은 없나요? 세 가지를 한꺼번에 큰 틀에서 같이 해서 한다 라면,

○하수과장 박명섭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건물이라든가 그런 데 일체로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건데 이거는 지금 구조물 자체가 다 틀린 거기 때문에 위치도 틀리고 다 틀린 거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이게 그전부터 내려오는 그런 침전지 교체를 하는 건가요?

혹시 지금은 그것보다 더 많이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더 미세하게 더 깨끗하게 하수처리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을 혹시 했다 라는 이야기도 사실 좀 들리는 것이 있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하수과장 박명섭 시설물이 노후되어가지고 이게 진짜 공장용수가 있다 보니까 가스에 부식이 되고 또 설치한 지가 벌써 10여년씩 지나고 그러기 때문에 고장 나거나 기능이 저하된 그런 시설물을 교체하는 게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요. 고장 나서 교체한다고 해서 그것을 잘못된다고 지적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 가지를 한꺼번에 묶어서 했을 때 공사비라든가 이런 게 절약되지 않나 하는, 이렇게 묶어서 따로 따로 해 본 거는 오래된 것 같아서, 제가 공사비에 대한 혹시 절감되는 효과가 있나 하는 기대치에서 말씀을 드려본 거예요.

○하수과장 박명섭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지금 이게 공사업체가 할 수 있는 자격이라든가 업체가 틀린 거기 때문에 그걸 한꺼번에,

이상숙위원 업체가 따로 따로 뿐이 없어서, 지금 결론은 그거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것을 같이 묶어서 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상숙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신성철위원 상수도 사업 중에서 사업 외 수익이 26억 6,226만 7천 원이 발생했죠? 지금 현재 되어 있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사업 수익에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성철위원 네, 예산 총칙에서, 9페이지의 예산 총칙에.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예.

신성철위원 이 수익이 어디서 발생해요, 상수도에서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수익은 저희가 주로 영업수익은 저희가 실제 수도,

신성철위원 영업수익 말고 영업외수익 해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영업외수익은 이자수익하고 타 회계 전입금이 있습니다. 타 회계 전입금하고 기타 영업외수익 그렇게 해서 저희가 영업외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기타 영업외수익이나 이런 데서는 시설을 하면서 이익을 발생시킬 수 있나요, 우리가 원수 그런 것 공급하면서? 그런 부분도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저희 상수도사업소 건물의 임대료라든가, 저희가 몇 개 사무실 단체가 들어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임대수입이라든가 아니면 저희가 정수장에 설치되어 있는 태양광 발전 판매수입 그런 것도 다 같이 포함이 됩니다.

신성철위원 26억 6,226만 7천 원에 대한 영업외수익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자료 좀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밑에 자본적 수입과 지출에 대해서 나와 있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신성철위원 자본적 수입이 자본적 지출에 비해서 부족할 때 우리가 행위를 하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신성철위원 82억 6,597만 1천 원을 당해년도 손익계정으로 해서 유보자금으로 해서 995억 9,329만 1천 원으로 보전하는 것으로 본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신성철위원 그 원인 중 하나가 가장 큰 것이 뭐라고 이렇게 표기를 했어요. 실례로 하나만 가지고 얘기해 보세요.

먼저 선집행하기 위해서 편리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뒤늦게 수입이 들어와서 그런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이 사항은 아마 비가동 설비자산, 즉 계속비 사업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그런 점 때문에 저희가 자본적 지출에서 부족한 금액이 나오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자본적 지출에서 실제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비가동 설비자산은 안산정수장 확장이나 5개소에 대한 부분이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신성철위원 그런데 그거는 이미 95억 3,800만 원이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부족금액 82억 6,500이잖아요. 그 금액이 벌써 오버가 되는 게 갭이고 그거는 별도인데, 자본적 지출에서.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아마 82억이라는 돈은 사업예산 자본예산에 대한 그 차액으로 저희가 보고 있거든요.

신성철위원 과장님, 조금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으니까 자세히 좀 보시고요, 차후에 개인적으로도 얘기해 주세요. 조금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있고요, 그 아래 비가동 설비자산은 제가 이미 파악했는데 안산정수장 확장 5개소에 대해서 이거 맞죠?

지금 비가동 설비자산 95억 3,800만 원에 대해서 안산정수장 확장 5개소에서 발생한 부분이죠? 그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여기 82억에 대해서는 이미 계장님은 알고 있을 것 아니에요, 왜 이렇게 처리하고 있는지? 계정을 이렇게 하는지 몰라요?

○기업회계팀장 박향미 그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자본적 수입과 지출에 대한 부분은 특히 명확하게 해야 될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 파악 잘 하셔야 돼요. 사업 1년 중에서 사업 살림하면서 중요한 게 지금 손익 계정에서 유보자금으로 다 보전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특히 이 부분에서 갭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무지 많은 데예요.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잘 파악했다가 어느 부분이 했는지, 여기서 일일이 다 물어볼 수는 없고 그 부분 나중에 파악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7페이지 지금 소방용수 시설 확충사업에서 일반회계에서 전입이 됐죠? 3억 9,500만 원.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이거는 어떻게 그래도 일반회계에서 전입을 받았어요. 도에서 받은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이것 도에서 시 안전사회지원과로 예산이 확보됐고요, 다시 저희가 일반회계로 전입을 받는 사업내용입니다.

신성철위원 문제는 확충은 있는데 그 행정사무감사나 가뭄 때 그 고생을 작년에 했음에도 여기에 소화전 얘기는 있는데 소방호스라든가 이런 거는 얘기가 없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수도시설과장 이승인입니다.

저희가 매년 안전사회지원과에서 일반회계 지원을 받아서 저희가 16년도부터 계속 이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금 70개소 예정으로 저희가 3억 9,500, 그러니까 도비 50%, 시비 50% 이렇게 해서 지원을 받고 가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희가 소방용수에 대한 어떤 호스라든가 이런 부분은 여기 지원계획은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예산은 어디 들어 있어요, 본예산에도 없던데?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이 부분은 소방서에서 관리를 하거든요. 소화전 자체는 저희가 인수를,

신성철위원 과장님 똑 같이 앵무새 같은 얘기 회의할 때마다 하실 거예요? 그때 분명히 말씀드렸죠? 소방차가 거기 출동하려면 대부도는 보통 20분이에요. 그 말씀하시지 말고 진짜 외진 데는 마을회관에 해서 하나 정도는 호스 한 100m 내지는 200m는 하고 여는 것 하나 정도는 해 달라고, 저번 달에 행랑곡 불난 것 모르시죠? 거기까지는 못 들으셨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네.

신성철위원 주민들이 소방차가 들어갈 수가 없어가지고 마을회관에서 불과 얼마 되지도 않아요. 주민들이 다 경운기에 있는 농약 분무기 있죠. 불 끈 다음에 소방차가 왔어요. 문제는 뭐냐 소방차가 와서 소화전을 마을회관 앞에다 놔두고 열 방법이 없어서, 소방차가 늦게 오니까, 그 사람들이 어차피 와도 늦잖아요. 하다 보니까 결국은 물 받을 데가 없어서 농약 기계로 다른 데 가서 수도꼭지에다 물 받아가지고 와서 주민들이 다 끈 다음에 왔어요.

그러기 때문에 소방차는 들어가지도 못하지 사전에 주민들이 가서 농기계 분무기로 가서 물 받을 데가 없지, 그런 데 정도를 몇 군데 선정해서 해 달라고 그 감사 때도 많이 지적을 했어요. 그게 소화전 한 이유가 뭡니까? 사전에 그거를 빠른 시일 안에 불을 끄기 위해서 있는 거잖아요. 자꾸 여기 본청 수도과에 있다, 아니면 소방서에 있다, 대부도가 적지 않잖아요. 크잖아요. 그러면 소방차가 거기 오려면 보통 20분입니다. 불 다 탄 다음에 와요. 주민들이 스스로 끌 수 있게끔 가까운 데서 물이라도 받게끔 해 줘야 될 것 아니냐 그래서 그런 지역 정도는 소방차도 못 들어가고 그러니까 마을회관 앞에 있는 소화전을 활용해서 물을 받거나 이렇게 할 수 있는 정도는, 그 정도라도 비치해 달라고 그런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그걸 가지고 그때 소방서에다 미루고, 소방서에서 그것 가져오면 다 불 탔어요. 끝났어요. 그게 말이 됩니까.

소화전을 이 많은 돈을 들여서 뭐하러 합니까, 하지를 말아야지.

수도꼭지 그것 물 졸졸 나오는 것 가지고 사람들이 물 받아가지고 분무기로 쏘고 있는데.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지 이 물을 다른 데 쓰는 게 아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제가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는 이 소화전을 설치를 해가지고 소방서에 인수인계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얘기하시는 또 한 부분들은 지금 소화전 키대, 그 부분들은 마을휴게소에다 지금 저희가 비치를 했습니다. 마을회관에다가 저희가 비치를 해 드렸고, 그 당초에 저희가 계획한 대로,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소방호스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저희가 사회안전과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그거를 수돗물 자체가 지금 소방용수나 이런 부분들이 쓰는 거지 또 간혹 위원님이 얘기하시는 가뭄대책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돗물이 그렇게 들어가면 다 누수거든요. 만약에 그게 그렇다고 그러면 사회안전과하고 저희가 협의를 한번 해서 그 호스가 사용이 되지는 저희가 한번,

신성철위원 불났다고 그래서 저도 그리로 갔거든요. 시설원예인데 감지기 탐지해서 딱 해가지고 센서로 작동하다 보니까 누전으로 불났어요. 거기 갔거든요. 수도꼭지 호스를 다 연결해가지고 통에다 넣고 분무기 워낙 세게 나가니까 물이 수도꼭지 한 개 가지고 안 되니까 두 세 개, 바로 불과 50 몇m에 소화전이 있었어요.

그러면 소화전이 뭐하러 있냐고요. 그런데 감사 때 그렇게 내가 했잖아요. 농업용수가 가뭄에 대비해서 이런 것은 정책적으로나 모든 것 판단해서 그때 가서 할 일이고 불났을 때는 일단은 거기다 호스라도 물 빼게끔 해서 통에다 임시로라도 사람들이 소방차가 들어갈 길이 많지 않으니 그거 해서 물이라도 받으면 분무기는 한 200m, 300m 끌고 가지 않습니까.

그런 것 해 달라는 거지 우리가 다른 데다 쓰자고 한 거예요. 다 탄 다음에 오면 뭐하러 필요합니까.

그런데 그거를 얘기를 해도 원칙적으로 이 과장님이 자꾸 주장을 하시는데, 불난 거예요. 원칙이에요. 맞아요. 논바닥 거기서 하우스 시설까지 소화전을 해 주든지, 그렇게 원하신다면.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신성철위원 그런 거는 문제가 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위원님께서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그 얘기를 하셨는데요, 그거와 관련해서 수도시설과에서 마을회관에 소화전을 열 수 있는 키대하고 일부 소화 호스를 아마 비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풍도 있는 것 알고 있는데요, 그럼 다른 데 어디어디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누락된 부분이 있다 하면 그 부분을 한번 찾아보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국장님 잠깐만요. 그것 담당계장님 풍도, 육교 빼놓고 어디 또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 자료 드릴게요. 지금 6개 리에다가,

신성철위원 6개인데 그럼 나머지 네 군데를 못 외운다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지금 그 부분에 다 인수증 받고 다 비치를 해 드렸거든요. 그 부분을 공구들하고 파이트렌치하고 키대하고,

신성철위원 참 그런 부분은 한번 얘기했으면 심각하게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떠드는 사람은 내가 말하면 싫다고 그럴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데 지적을 매번 하면 뭐해요, 개선이 안 되는데.

이번에 제가 가보고 놀랐어요. 또 이 현상이 났구나, 재산상의 피해를 이미 다 본 다음에, 인적사항 피해는 안 봤지만, 진짜 다 본 다음에 이것 왜 필요 하느냐, 동동에서 남동 그 구속까지 가가지고 소방차 가는데 소방차는 들어가지 못하지, 그 전에 초반에 저희들이 불은 끄려니까 주민들은 갖다 불 끄고 있는데 이거는 앞에다 놓고 물 펑펑 쏟아지면 가가지고 분무기를 막 쏠 텐데 그것도 안 되고 수도호스 연결해가지고 긴 호스 연결해서 거기서 그걸 물을 받아가지고 분무기를 쏘고 있으니 얼마나 제가 봤을 때 한심하고 주민들한테 민망합니까?

그 정도 선까지는 조사하셔서, 회관에다 해 놓고 막 여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요새 핸드폰으로 방송하니까 불났으니까 주민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물이 있어야 갖다 끌 것 아니에요. 그죠?

그 정도 선은 우리가 비치해 놓으면 쉽겠다 싶더라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런 부분은 심각하게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개선이 되고.

거기까지 갈게요. 나머지 여섯 군데 어디신지 알려주시고요.

수도행정과요. 자재 저번에 반출하고 입고하죠? 아직도 우리 행정과에서 시스템을 하고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우리 시설과에서 갖다 하고 그때그때 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날 1일날이나 그 다음 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출고할 때 저희 직원이 같이 거기 출장을 나가고 수도시설과 직원들 같이 나가서 거기서 자료 확인하고 저희가 다 처리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자재가 많이 고급화되고 있잖아요, 과거 주철 그런 거에서.

지금 다양하게 하는데 저희들이 이음 밸브나 이런 것에서부터 다양하게 그 품목이 많아졌으면 구매는 어떻게 해요? 그때그때 하는 거예요?

요청이 와서 그것도 구매하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예, 필요할 때 저희가 하는 거죠.

신성철위원 시설과장님, 그러면 그것 구매는 어때요? 그때그때 하는 거예요? 아니면 미리 해 놨다 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거는 저희가 보유자재도 있고요, 그 다음에 공사를 할 때는 설계도서에 맞게끔 저희가 설계를 해서 구입을 잡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요. 그 부분은 알겠습니다.

18페이지 자료에 보니까 서남부 연결도로 오수관로 신설공사 하수과에서 하고 있죠? 이번에 예산 올라와 있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이번에 상수도하고 같이 갑니까? 상수도에는 예산이 그게 안 올라와 있어요.

○하수과장 박명섭 이거는 저희가 건설과에서 공사를 지금 수행을 하고 있는데 일부 구간에는 오수관 신설이 반영이 되어 있는데 한 1.6km, 1,600m 정도에는 지금 오수관 계획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설비로 편성을 해서 건설과로 사업비를 이체해서 건설과에서 공사할 때 이중 굴착이 안 되게 도로개설과 같이 병행해서 설치하는 게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일부 구간만 들어가 있고 저쪽 주흘마을 쪽 집단화되어 있는 데 거기까지 예산은 아닌 것 같아요. 그죠?

○하수과장 박명섭 도로공사 지금 하는 계획이 있는 데는 전부다 반영을 이번에 시키려고 그러는 겁니다.

신성철위원 전체는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신성철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설과장님, 하수과 똑 같은 얘기인데 구길 말이죠. 이번에 토지사용승낙서를 받고 있는 모양인데 그 부분은 삼천리하고 같이 다 삼천리 것도 받고 있고 그러는데 받으면 같이 공사가 가능합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이번에 그래서 초입에 우측으로 들어가는 노선이 토지사용승낙만 되면 저쪽 끝에까지 저희가 배수관을 연결작업을 시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거는 차질 없이 해 줘야 또 나중에, 우리가 구청에 덧포장 그래서 연기를 해 달라고 그랬거든요. 다 한꺼번에 가스하고 다 묻는 다음에 위에다 포장해도 해야지 또 굴착하면 안 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병행시공을 하면 됩니다.

신성철위원 예, 알겠습니다.

정수과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수돗물 평가위원회가 인원 여기 유공공무원 문화체험이 1천만 원이 1식이라고만 되어 있어요.

○정수과장 조현선 정수과장 조현선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이거는 몇 명의 인원이 가는 거예요? 그냥 1식 1천만 원 이렇게 되어 있어서.

○정수과장 조현선 저희가 우수상을 받아서 1천만 원 상금으로 받은 거고요, 그래서 이번에 행사는 저희 과만 하지는 않고요, 저희 상하수도 전체가 같이, 상하수도도 받은 게 있어서 3개 과가 같이 갑니다.

신성철위원 인원은 몇 명 정도 되죠?

○정수과장 조현선 80명 잡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좌우간 고생하셔서 받은 거니까 잘 활용하시면 좋은데 1식으로만 되어 있어서, 전보다 수돗물평가위원회가 활성화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정수과장 조현선 수돗물평가위원회는 1년에 저희 두 번 정도 하는데요, 저희가 선진지 견학 이런 거를 안 해서 그런 느낌이 드시나 본데요. 올해는 봄에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전에는 저도 한번 들어가 봤는데, 5대 때인가요. 참 배울 게 많은 게 속초라든가 그 다음에 우도의 해수담수화시설도 보러 갔었고 진해도 가보고 그랬는데 보는 시야가 달라지더라고요.

수자원공사에서 나와서 충분한 설명도 했고 시나 도에서 와서 직접 설명도 해 주고 사업시스템이나 이런 거를 가지고 하는 것 보니까 우리가 배울 게 많더라고요.

그런데 전문가 분들로나 소시모나 교수들도 이렇게 계시지만 실제 그 분들도 다 몰랐던 부분을 많이 깨우친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안산시가 잘 한다는 평가를 해서 상도 받고 그러지만 타 시군의 모범사례도 할 겸해서 그 분들한테 갔다 오시라고 해서 또 우리 직원들도 같이 참석해서 효과를 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많은 예산 들어가는 거는 아니거든요.

○정수과장 조현선 네, 잘 알았습니다.

신성철위원 1박 2일, 2박 3일 갔다 와봐야 얼마나 예산 들겠어요. 그렇다고 호화스러운 데 가서 있는 게 또 아니니까 그때 사업 반영하는 것을 보니까 좋은 성과가 있었는데 근래에는 그 부분이 그렇게 하는 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말씀드린 거고요.

안산정수장 탈수실동 내진보강공사요. 총 금액이 얼마인데 실시설계 용역이 1,550만 원이나 되나요?

○정수과장 조현선 이거는 공사비에 0.5%, 0.6% 그 정도 예산 잡고 있고요, 저희가 작년도에 정밀안전점검을 받았는데 거기서 탈수실이 내진 쪽으로 부족하다는 진단이 나와서 B등급을 받게 되어가지고요, 저희가 이번에 용역 실시설계만 집어넣고 용역이 실시되면 그 다음에 내년도 본예산에 내진을 보강할 수 있는 시설을 추진하고자 하고요, 금액 자체는, 잠시만요.

신성철위원 B등급이라고요?

○정수과장 조현선 네.

신성철위원 B등급을 받았는데 내진보강공사를 벌써 해요?

○정수과장 조현선 안전종합등급은 B등급을 받았고요, 우리 탈수실 동에 대해서는 내진이 필요하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지진 설계가 지진 계수 반영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보강공사를 하는 겁니다.

신성철위원 다른 데는 다 되어 있나요?

○정수과장 조현선 다른 건물들은 안전하다고 판단,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다른 데는 다 안전하다고 판단을 받는 거고요,

○정수과장 조현선 내진에 다른 데는 취약한 데가 없고요, 탈수기동만 내진에 보강을 해야 된다는,

신성철위원 그 부분만 그렇다?

○정수과장 조현선 예.

신성철위원 아니, 일부분만 이거는 들어왔기에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실시설계 용역비 자체가 탈수실 하나 가지고 너무 세다, 가격자체가 너무 높다 해가지고 물어보는 거거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구조검토가 들어가야 되니까요.

신성철위원 그리고 시설과장님, 일반적인 것 우리 상수도 보급률 높이기 위해서라도 원수 정도는 공급하는 방법을 우리 소장님하고 해서 긍정적인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번에도 몇 번 말씀드렸는데 아주 시달림 많아요.

그리고 동의서만 받으면 웬만한 데는 해 줬으면 좋겠어요. 동의 받기도 힘들고, 요새는, 저희가 저번에 6평 조정을 해 주는데 사용승낙서 6평 받는데 1억 달라고 그래 가지고, 그런 것도 봤고 6천만 원 결국은 제가 도와드려서 그 분 6천만 원에 했는데 지금은 이제는 받기도 힘들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지하매설물 가스도 있고 상하수도도 있고 다 있습니다마는 사용승낙서만 받으면 무조건 해 줘야 된다고 나는 보거든요. 그 정도로 힘들어요, 지금 사용승낙서 받기가.

외부인이 점점 들어오면서 아주 안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하나라도 더 보급률을 높이고 지하수도 한계성에 와 있고 그래서 상하수도 우리가 식수로 사용하는 것만큼은 잘 보급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하여튼 토지사용승낙서만 징구가 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시설과장님, 풍도 자꾸 엔진 고장 나는가 보는데 이번에 구입비가 올라온 것 보니까 미리 비치하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일전에 작년도에 전부다 수선은 완료했고요, 이거는 다 예비품입니다.

신성철위원 잘 하셨네요. 너무 멀고 또 관내를 벗어난 거를 하다 보니까, 저번에 광주업체가 했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너무 멀다 보니까 그게 올라오려면 오래 걸려서 우리가 물도 들여보내고 이렇게 했는데 좌우간 이거는 생각을 잘 하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수도행정과장님, 저희 1회 추경에 올라온 예산 총칙 중에 일시 차익금 한도액이 있어요, 상하수도사업 특별회계에.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몇 페이지이시죠?

손관승위원 7페이지에 있네요. 그것 말고요, 전체 나와 있는 것, 거기에는 따로 계상이 안 되어 있어서, 표기가 안 되어 있어서, 대충 뒤져 보니까 어떤 건지는 알 것 같아요. 59억 1,900인데 의문스러운 게 지방재정법에는 잘 아시다시피 차입금 한도액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되는 거고 이거는 그 이전에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순세계잉여금이 부족한 경우에 우리가 차입한도액을 정해서 쓰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세계잉여금이 부족하지가 않잖아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손관승위원 그런데 이거를 매년 이렇게 편성,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어디 말씀하시는지, 저희 상수도에는 차입금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손관승위원 차입금은 없어요. 저희한테 주신 공기업특별회계는 없고 예산총칙을 보다 보니까 공기업특별회계 중에 59억 1,936만 5천 원이 잡혀 있고요, 한도액, 빌렸다는 게 아니고요, 차입 한도액을 지정해 놨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수도도 마찬가지고, 하수도도 33억 2,437만 8천 원을 잡아놨는데 이것 왜 잡아놨는지가 궁금해서 그러는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이 예산이 아마 그거였던 것 같아요.

전에 국비 지원, 향후에 받는 국비지원에 대한,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국비 지원을 못 받을 경우에 대비해서,

손관승위원 아니요, 국가에서 내시라고 하나요? 미리 사업비를 받기로 하고 나중에 국가로부터 받을 돈.

그런데 굳이 이렇게 편성을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그죠? 예산총칙에는 잡혀 있어요. 예산총칙에는 잡혀 있는데,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실제로 차입은 저희가 예산에 편성된 거는 없거든요.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지금 없어요, 채무 부담액도 없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일반회계에서 안산시 전체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그 항목을 기입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는데,

손관승위원 한번 확인은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예, 제가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차입 한도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차입금 누적액도 아니고 여기 쓰여 있는 대로 하자면, 예산총칙대로 하자면 차입금 누적액도 아니고 한도액을 잡아놨는데 왜 이렇게 잡아놨는지, 어떤 예산인지는 제가 알아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제가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아까 신성철 위원님이 잠깐 얘기했는데 비가동 설비자산하고 건설 중인 자산하고 자꾸들 혼동하세요. 비가동 설치는 기계 자산들 있지 않습니까. 그죠? 기존에 시설투자 된 자산들, 맞죠?

건설 중인 자산은 계속비 사업으로 현재 계속 진행되는 사업량에 따른 비용을 측정하는 것들이고, 그러니까 당연히 안 맞죠. 항목 자체가 틀린 거예요. 아까 과장님이 잘 답변을 못 하셔서, 신성철 위원님이 왜 그렇게 질문했는지 모르겠는데 전혀 다른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자본적 수입에 대한 수입만 가지고는 자본적 지출이 지금 마이너스 상태 아닙니까.

그것을 갖다가 저희는 결국은 유보자금으로 보전하겠다는 그런 표기 같은데 제가 설명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손관승위원 아니, 계정 자체가 완전히 틀린 거라고요, 잘못 이해하시면 금액이 안 맞을 수밖에 없어요, 전혀 다른 계정인데.

그것 갖고 왜 맞느냐고 물어보는 사람이나, 왜 안 맞는지 설명을 못하시는 분이나 제가 볼 때는 답답해 보이네요.

오래들 공직생활 하시고 오래들 의원생활 하셨는데, 다른 얘기 하겠습니다.

세입 잠깐 보려고 하는데요. 수도행정과에 공기업 평가 우수기관 포상금 3,200만 원, 어디서 받으신 거예요? 꽤 금액이 큰데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행안부에서 받았습니다.

손관승위원 주로 어떻게 사용되는 거예요, 포상금은?

세출에도 그냥 포상금으로만 잡혀 있어서,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저희 직원들 사기격려 진작을 위해서 저희가 워크숍 추진하려고 합니다.

손관승위원 2017년도 평가니까 올해 받으신 거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예, 그렇죠.

손관승위원 그냥 워크숍 비용 이런 걸로?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직원 격려비로 사용합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포괄적인 의미로 포상금이고 격려금인데, 제 말은 아까 금방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단순 워크숍이냐, 아니면 예를 들어서 인센티브 형식으로 나눠주시는지,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나눠드린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전국에 우수시설 체험하려고 합니다.

손관승위원 이 돈이면 다 갈 수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정수과 포상금 받는 것 있거든요. 같이 합해서 4,200만 원 가지고 저희가 80명 정도 추진하려고 합니다.

손관승위원 거기 직원들이 지금 몇 분이신데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한 100명 됩니다.

손관승위원 나머지 20분은 안 가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기존에 갔다 오신 분들도 해서 그 분들 제외하고 안 가신 분들 위주로 해서 80명 정도 가려고 합니다.

손관승위원 타 회계 건설보조금 수입이라고 되어 있는데 소방용수시설 확충사업, 3억 9,500 수도시설과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수도시설과장 이승인입니다.

손관승위원 이거는 어디예요? 시흥시에서 넘어오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소방 부분 말씀하시는 겁니까?

손관승위원 예, 소방용수시설 확충사업에서.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소방 부분은 재난과에서 오는 거고요, 50%는, 50%는 도비고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본청의 안전재난과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손관승위원 그럼 일반회계 전출금이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네, 일반회계 전출금입니다.

손관승위원 타 회계 건설보조금이라고 이렇게 올리셔서, 이 밑에도 그럼 마찬가지죠? 연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시범사업.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연성정수장은 시흥시 부담액입니다.

손관승위원 이게 시흥시 부담이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세출 보겠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아닌데요, 수도행정과장님, 지금 기간제도 현재 아직 남아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에?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기간제근로자요?

손관승위원 예.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기간제근로자 몇 명 있습니다. 여기는 예산편성은 무기계약근로자로 편성한 거고요.

손관승위원 무기계약직 증감 분 올리셨는데 지금 기간제 얼마나 남아 있어요?

순차적으로 다 전환하려고 하시는 것 아니에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거의 무기계약직으로 다 전환됐고요, 지금 아마 식당 그런 데만 한 두 분씩 근무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 곳은 계속 기간제로 가시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손관승위원 정부 정책이 무기직 전환이잖아요? 그러니까 상시 근무하시는 분들, 그 분들도 그런 요구를 할 수 있잖아요? 무기직 전환을 요청할 수도 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기간제 연령대가 60대 넘으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요.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사업설명서 잠깐 보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님,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 거예요. 긴급 누수복구 자재 구입 중에 희소성 있는 자재라고 하였는데 어떤 것을 말하는 거예요, 희소성 있는 자재라는 게. 가격 변동폭으로 보시는 건지, 아니면,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희소성이라는 거는 저희가 수도 공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들이 300m 이하 이런 자재들은 저희가 긴급누수복구를 할 때 업체에서 갖고 와서 복구를 하는데 그 이상의 1천㎜, 900㎜ 이런 부분들은 그 자재가 양이 크기 때문에 어디다 보관할 데도 없고 해서 저희가 그거는 누수복구 비축자재로 저희가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누수가 날 때 저희가 공급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희소성 자재라는 거는 350㎜, 450㎜, 400㎜ 이런 대형관들 하고 그 다음에 변류들, 제수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이음관이나 직관 부분, 또 변류 부분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각 구경별로 재질별로 저희가 사놔가지고 누수 있을 때 신속히 복구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비축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자재가 늦음으로 해서 단수기간이 길어지고 이런 시간이 좀,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말 그대로 그러면 향후에 필요한 예비 자재들을 미리 구매하시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희소성 있는 자재라고 했기에 이게 무슨 특별한 뭐가 있나 해서 질문을 드려본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대형관 위주로 저희가 구입을 하죠.

손관승위원 수도시설과 계속 질문 드릴게요.

누수진단시스템, 아까 이상숙 위원님이 잠깐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요, 누수율 물어보려고 하는 거는 아니고요, 아까 말씀하신 누수율하고 자료하고는 맞지도 않기 때문에, 9,900만 원에서 윈도우용OS, 안드로이드용OS, 진단센서 45EA 등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소프트웨어만 구입하신다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아닙니다. 이게 탐사장비인데 감지센서가 45개가 있습니다. 제수변에 저희가 집어넣습니다.

저희가 24시간이고 일주일이고 계속 집어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현지 가서,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특정구간에 계속 존치물이 아니고 의심되는 지역에 테스트 기간 동안만 설치를 해서 검수를 하신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설치해서 저희가 깔아놓습니다. 깔아놓으면 색상이 변합니다. 누수가 나는 지점은 빨간색으로 이렇게 표현이 되고 누수가 의심되는 지역 있죠?

손관승위원 저희가 지금도 IT기반들 활용하시죠, 현재도?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를 했는데,

손관승위원 아니, 블록시스템을 물어보는 게 아니고 기존에는 어떻게 운영됐는지, 누수진단 관리가 그 동안은.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지금은 저희가 상관식 누수탐지기 갖고, 그러니까 저희가 블록에서 유수율이 많이 차이가 나는 데 이런 데를 저희가 집중적으로 상관식 탐지기 갖고 탐사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블록이 넓다 보니까,

손관승위원 다시 질문 드릴게요.

그러면 지금 현재 안산시는 GIS인가요.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지는 않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지금 GIS 자체는 없고요,

손관승위원 안산시는 구축이 안 된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관망에 대해서 앞마당이라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설명해 보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우리 시는 블록시스템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갖고 블록별로 매월 검침을 해서 유수율을 블록별로 파악을 하는데 거기에 보면 누수가 의심되는 블록이 있습니다, 유수율이 떨어지는 데.

그런 지역을 우리가 갖고 있는 기존의 방식은 상관식 누수탐지기라고 그래서 갖고 다니면서 격점에서 격점 사이 한 라인씩 이렇게 탐지를 해서 찾다보니 한 블록을 검사하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려요.

그래서 그거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한 블록 내에 누수음을 청취하는 탐지기를 격점마다 다 설치합니다, 45개소를.

그걸 설치해 놓고 1주일이고 2주일 있다 보면 그 자체 서로 연동을 해서 어느 지점이 누수가 난다는 게 판단이 돼요.

그래서 그 지점을 파서 공사할 수 있는, 누수를 빨리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서 구입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2대 가지고 사람이 가서 직접 라인별로 검침을 하던 것을 기계로 해서 컴퓨터로 누수 청음에 대해서 분석을 해서 위치를 찾아내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부천 같은 경우는 전 구간에 다 깔려 있는데 우리 시도 다 깔려면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는 블록시스템을 이용해서 적은 양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손관승위원 주로 사고 발생되는 것들이 노후관로들인 거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노후관로일 수도 있고 다른 시설물에 의해서 파손되는 경우도 있고 하는 거거든요.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시설물에 의한 파손은 흔히 우리가 현장에서 육안으로도 확인되는 거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그런 게 하수관에다 그냥 밀어버리면 안 나타나거든요. 지표로 표출이 되어야 나타나는데 하수도로 흘러가는 부분 이런 것까지 다 감시하려고 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결국에는 예를 들어서 누수가 의심되는 구간이라고 봐야 되겠네요.

그럼 구간별로 센서를 장착해서 센서별로 측정되는 유수율량을 기준으로,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센서에서 청음되는 각 음파를 가지고 분석을 해요, 컴퓨터로.

여기는 어느 지역에서 누수가 나는 것 같다, 그러면 거기 가서 파 보면 알 수가 있는 거죠.

컴퓨터 기술을 활용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음파하고.

손관승위원 아니, 공감은 하는데요. 지금 저희가 소장님 설명대로 라면 45개를 가지고 계속 시험대상지를 이동을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한 거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그렇죠. 이동해서 설치를 해야 됩니다. 좌석으로 되어 있어요. 제수변 꽁다리 있잖아요. 거기다 이렇게 넣어놨다가 끈으로 매어놨다가 탐사가 끝나면 다시 걷어가지고 다른 지역 위치에 또 갖다 넣어놓을 수도 있고 그런 겁니다.

손관승위원 맨홀들이라고 하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변류나 격점,

손관승위원 격점 있는 구간들에다 설치를 하겠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맨홀이나 제수변 이런 데다 설치하는 겁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굉장히 효율적이죠. 종전에는 한 라인씩을 상관식 탐지기 갖고 하다 보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누수도 잡히지도 않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45개소를 격점별로 전부 다 깔아놓습니다.

손관승위원 지금 나와 있는 시스템이 이것보다 조금 더 진보한 시스템은 없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더 이상 진보된 거는 없는데요,

손관승위원 다른 지자체도 대부분 이런,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더 이상 진보된 거는 원격으로 이용하는 겁니다. 컴퓨터로 해가지고 원격 송신으로 해가지고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해 놨어요.

그런데 그 비용은 송신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송신비용이 1년에 수천만 원씩 이렇게 들어가가지고 저희가 그런 시스템은 못하고 저희가 현지에 가서 PDA나 이런 것으로 쭉 세워놓은 형태로 하든지 또 컴퓨터로 칩으로 연결해서 판단하든지 방식은 여러 가지 방식은 있어요.

손관승위원 추후에 더 구축을 하겠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일단은 저희가 45개소를 한번 해 보고서 효과가 좋다고 그러면 더 확충을 계획은 하고는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중장기적으로도 확충을 하려고들 하시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이게 한 세트로 우선 구입해서 활용을 해 보고요,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효율적일 것 같아요.

손관승위원 기본 세트가 45개라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우리가 구입한 게 45개고 그 정도면 웬만한 블록은 한 개 블록은 커버할 수 있겠다 하는 분량입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관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주미희위원 수도시설과장님, 소방용수 시설 소화전 확충사업이요. 아까 질문이 있었는데 그러면 이 정도 100개소면 안산시 전역에 더 늘려서 증대해서 설치한다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이게 당초에 소화전 설치법규가 바뀌었어요. 당초에는 소화전 규격이 500m 1개소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200m로 소화전 규격 거리가 좁아졌어요. 당초 500m에서 200m로 변경이 됐어요.

주미희위원 그러면 200m에 하나씩 소화전을 설치하게 지금 바뀐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되어 있는데요, 거기서도 저희가 어떤 밀집화 이런 데 되어 있는 데를 위주로 소방서에서 일단 받습니다. 소방서에 저희가 공문을 보내가지고 소화전을 설치할 위치를 저희가 사전에 소방서랑 협의해서,

주미희위원 그러면 지금 한 100개소는 예정 구역인 거죠? 개소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70개소가 예정입니다.

주미희위원 70개소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주미희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어서 늘려서 확충하는 방안을 하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이 소화전이 지금 신 위원님께서는 대부도 같은 경우는 급할 때 농수라도 쓸 수 있게 해 달라 그런 얘기 있듯이 지금 상황에 있어서는 시내 같은 경우는 소화전이 있더라도 그것이 현실화 이용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것들은 소방서에서 와서만 쓸 수 있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위치선정에 있어서 소방서하고 협의할 거라서 지금 얘기 들어보니까 저 같은 경우는 그것들이 다 타당하게 실리적으로 쓸 수 있는 곳에 설치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소방서하고 협의할 경우 밀집지역은 더 많이 필요할 거고 떨어져 있는 데는 개수가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또 그 나름대로 또 필요성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소방서의 의견을 존중해야 되기는 하지만 과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역 설정에 있어서 안배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일단은 저희가 올해 예정인 것은 내년도 저희가 16년도부터 아까 말씀드렸던 설치를 해 드리고 있어요. 16년도에 한 76개, 그 다음에 17년도에는 한 59개소 정도, 올해 한 70개 정도 이렇게 계획은 하고 있는데 사전에 저희가 소방서하고 협의를 하는데 소방서에서도 무분별하게 설치를 하는 게 아니고 집중 밀집지역이거나 또 소방서 진입이 어렵거나 이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선정을 해서 저희한테 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설치한 것들은 전부 소방서로 다시 인수인계가 들어갑니다.

인수인계가 들어가서 관리까지 거기서 들어가는데 유지관리보수는 저희가 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화전 관리는 소방서에서 전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하고 있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주미희위원 그 얘기는 알아들었고요, 개소 설치에 있어서 또 소방서에 의존해서 설치할 장소를 마련,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에 소화전이 1,164개가 있어요. 이중에서 지금 매년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지금 전부 기존의 100m 간격에서 50m 간격으로 규정이 바뀌다 보니 더 2,200여개가 설치가 되어야 되겠죠.

그래서 한 번에 할 수가 없어서 연차별로 도비, 우리 시비 확보해가지고 연차별로 해 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위치는 우리 소방서하고 협의를 해서,

주미희위원 계속 지속적 사업이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조례에 맞춰서 개소 m에 맞춰서 해야 된다 이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매년 예산 확보되는 대로 해나갈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주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수도행정과장입니다.

박영근위원 앞에서 우리 위원님들의 설명에서 우수기관 포상금 3,200만 원과 정수과에 1천만 원이 있죠?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합쳐서 4,200만 원, 80명이 1박 가는 거예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한 2박 3일 정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2박 3일?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박영근위원 2박 3일을 가는데 견학 형식으로 간다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문화체험 형태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고생한 직원들에 대한 보상 차원의 예산이기 때문에,

박영근위원 한꺼번에 80명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3기로 나눠서,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3기로 나눠서 갈 계획입니다.

박영근위원 조금 제가 보니까 이걸 타이트하게 계획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 뭔가 하니 4,200만 원을 80명으로 나누니까 52만 원 꼴이 돼요. 금액이 좀 과하다, 그러려면 과하다면 체험 부분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게 여기 효율이 나게끔 계획을 잡아야 하지 않느냐,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직원들하고 토론을 해서 결정을 한 겁니다.

박영근위원 조금 다른 비용보다 그렇게 계산이 되기 때문에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입니다.

박영근위원 긴급누수복구 자재 구입한다고 그랬잖아요? 자재창고가 어디가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지금 자재창고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와동배수지하고 선부배수지 두 군데 자재창고가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자재창고 관리는 누가 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관리를 행정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행정과에서?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박영근위원 자재에 대한 관리대장이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원익희 네, 있습니다.

수시로 저희가 입·출고 관리대상이 있어가지고 입고할 때, 출고할 때 다 기록하고 확인합니다.

박영근위원 자재가 많이 남는 것도 있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 자재는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또는 매주 저희가 필요할 때마다 행정과에서 자료를 받아가지고 저희가 설계를 할 때 잉여자재 분을 순환을 해 주고 있습니다.

계속 교체를 해 줘야 되기 때문에 오래된 자재들은 저희가 선수 형태로 해가지고 자재를 먼저 저희가 설계에 반영을 해서 저희가 관급자재로 지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잘 관리를 해야지 모든 것은 회사를 운영한다든가 이렇게 관리를 하다 보면 관리대장 부분이 철저하지 않으면 이게 의미 없어요. 사는데 목적이 있어서 예산만 편성해서 이 물건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가 모르면 관리가 안 됩니다. 그러면 예산만 낭비되는 경우가 발생이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물건이 지금 자재가 어디에 있어요. 있는지도 모르고 또 구입해 달라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현장별로 또 틀릴 경우에는 회사에서 보면 이 현장, 저 현장 있으면 그 자재가 돌려서 쓰면 되는데 이 자재가 이쪽 현장에 있는지도 모르고 ‘또 사주세요.’ 하고 또 올라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자재관리 대장 이걸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셔가지고, 또 관리 부분에 대한 행정하고 시설과에서 중복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또 착오가 일어날 수가 있다는 것이죠.

예산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체킹하고 넘어가는 것이고요.

정수과장님,

○정수과장 조현선 조현선입니다.

박영근위원 정수과에서 안산정수장하고 연성정수장하고 내진 설계에 들어간 부분이 있어요?

○정수과장 조현선 그러니까 안산정수장 같은 경우는 작년에 처음 내진검사에 대해서 들어간 거고요, 연성은 올해 검사 들어갑니다. 연성은 올해 실시합니다.

박영근위원 안산은?

○정수과장 조현선 안산은 작년에 검사를 했고요. 내진에 대해서 작년에 처음 검사를 받은 거죠. 연성은 올해 처음 검사 받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안산정수장에 탈수실동 내진을 뺐기 때문에 다시 들어가는 건가요?

○정수과장 조현선 아니, 그런 게 아니고요, 저희가 건축물이 9개 동이 있는데 내진검사를 다 했더니 탈수기동만 내진에 취약하다는 게 나와서 그거에 대해서 지금 설계용역만 올해 추경에 넣었고요, 내년에 본예산에 21억 전후로 해서 예산 설계 나오는 대로 저희가 내년에 내진보강공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렇게 설명하니까 바로 바로 이해가 가는데 우리 이렇게 포괄적으로 왜 제가 이 설명을 물어보는가 하니 작년 예산에 안산정수장의 내진보강에 대한 예산이 들어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게 지금 공사냐, 내진설계비냐, 다시 하는 거냐, 그래서 포괄적으로 안산정수장과 연성정수장의 내진에 대한 내진검사를 해 봤느냐, 이렇게 보고 다음에 안산정수장 했기 때문에 탈수동이 문제가 있어서 이 공사를 하는데 설계비용을 책정을 한다, 이렇게 설명하니까 딱 머리에 들어온다 이렇게 보고요, 이것 잘못 제가 정리를 안 해 주면 우리 위원님들이 그것 모르면 막 자꾸 따지면 골치아플까봐 제가 다시 정확하게 설명을 해 드리는 거예요.

○정수과장 조현선 예, 감사합니다.

박영근위원 하수과장님, 침전지 보강공사 있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박영근위원 전에도 보상공사 했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왜 이 현상이 계속 일어나는 거예요?

○하수과장 박명섭 저희가 올해도 지금 2지 정도는 하고 있고요, 이게 한꺼번에 전부를 지를 비어야 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하수처리를 실시간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약간 여유 있는 용량 범위 내에서 이렇게 한번 하고 보수한 다음에 또 새로운 지에 있는 슬러지를 제거해가지고 또 하고 순차적으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더 남았다는 거예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총 12지가 있는데 한 개 지에 2개소가 있는데 지금 시행하고 있는 거는 2개지를 시행을 하고 있고 그것 마치면 또 새로운 지를,

박영근위원 지금까지 몇 지가 공사를,

○하수과장 박명섭 2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2지를 공사를 하고 지금 1차 추경에 3지를 플러스시키고,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5개, 7개지가 남는다 이렇게 보는가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래서 연속 사업비로,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7개는 내년에,

박영근위원 내년에 해서 점차적으로 이렇게 해 나간다 이렇게 보면 되죠?

○하수과장 박명섭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수과에 대한, 오수관로를 지금 건설과한테 12억을 넘겼죠?

○하수과장 박명섭 지금 하려고,

박영근위원 건설과에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넘어온다, 12억이, 거기서 보고를 받았거든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렇다면 1차 공사 1.7km 구간도 지금 오수관로를 처음에 설계할 때 넣었나요?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에서 넘겨줬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안 넘겨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건설과에서 전체적인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부담을 해달라고 그래서 저희가 12억에 대해서 부담금을 이렇게 낸 겁니다.

박영근위원 원래는 건설과에서 설계를 넣을 때 1.7km 구간만 지금 공사비로 책정을 했잖아요? 1.63, 2차 부분에 대해서 늘리는데 비용이 들어가니까 하수과에서 넘겨달라 이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추가로 누락된 부분에 대해서 더 해달라,

박영근위원 설계의 문제예요. 설계는 변경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대부도의 개발상태를 이렇게 보면 나와야 하거든요. 그런데 빠졌으니까 중간에 넣는다, 이런 것은,

○하수과장 박명섭 그 뒷부분은 사실 그때 설계할 당시에는 가구수가 많지 않았는데 지금 최근에 들어서 그쪽 뒷부분도 활발하게 개발행위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그쪽으로 안 하면 나중에 포장이 다 된 이후에 또 설치를 하게 되면,

박영근위원 이해는 가요. 충분히 간다 이렇게 보지만 설계를 그릴 때는 예상 부분까지도, 100이면 200까지 설계를 집어넣어서 그것까지를 포함시켜야 하는데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만약에 이번에 안 집어넣었으면 다시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파가지고 다시 공사하는 데를 다시 묻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처음부터 설계부터 하고 또 그걸 하수과한테 협의 들어오지 않습니까, 설계가 끝나면.

○하수과장 박명섭 예.

박영근위원 그런 때 체킹해서 넣어줘야만 이런 현상이 안 일어난다, 이렇게 봅니다.

○하수과장 박명섭 예, 맞습니다.

박영근위원 스컴스키머 이것도 교체가 계속 되고 있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이건 지금까지 교체된 것이 몇 지가 교체됐어요?

○하수과장 박명섭 지금 1처리장에 2지 작년에 했고요, 올해 지금 공사하고 있는 것 2지가 끝나면 2지에 대해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추경에 3지를 할 때 그때 같이 계획합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2지, 2지하고 이번에 3지하면 7지에서, 아까 12개지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5개지가 남네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그것도 2차 추경이나 본예산에 또 넘어와야 한다,

○하수과장 박명섭 예, 연동할 때,

박영근위원 그렇게 자꾸 예산서를 보면 스컴스키머, 아까 내진보강 이게 반복되거든요. 연속되어가지고 그 머릿속에 꿰고 있지 않으면, 왜 작년에 했는데 이렇게 되느냐, 이렇게 들어가기 때문에 아까 얘기했듯이 12지가 있는데 지금 몇 지가 작년에 했고 이렇게 딱 정리가 되어야 머릿속에 위원님들도 ‘아, 그렇구나’ 빨리 알아들었거든요.

스컴스키머도 내년에 또 대두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네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우리 시설과장님 예산은 제가 질문을 다 했고요, 조금 우리 위원님들이 앞에서 다 했는데 지금 배수지를 지금 안산에 더 늘리는 데가 있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원시배수지하고 수암배수지는 계획하고 있죠.

박영근위원 원시배수지는 설계가 다 나왔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설계 다 끝났습니다.

박영근위원 이게 처음에 설계 낸 시점이 언제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설계시점이 2013년도입니다.

박영근위원 2013년에 설계해가지고 지금 업체선정이 됐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지금 보상 중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설계는 완료됐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설계는 완료됐습니다.

박영근위원 언제 완료됐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공식적으로 일단은 완료는 됐는데 지금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금 용역 중지요, 15년 10월달에.

박영근위원 15년도에 중단된 이유가 뭐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때 행정절차 이행인데요, 지금 실시계획인가가 지금 17년도 2월달에 완료가 되어가지고 지금 4월부터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수암배수지는 지금 설계 들어가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수암배수지도 현재 지금 중단된 상태입니다.

박영근위원 설계용역을 줬는데 중단된 상태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 배수지는 사유지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다 사유지입니다.

박영근위원 그것도 매입을 하고 실시계획인가도 아직 안 받았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네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지금 저희가 그래서 건설과에서 도시계획도로를 지금 개설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도시계획도로하고 같이 병행해서 저희가 송수관로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어떤 포인트를 두고 이 설명을 계속적으로 물어봤는가 하니 13년도에 설계를 할 기준시점이란 말이에요. 지금까지 중단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5년이 지났어요. 신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발전이 됐어요.

그런데 그 설계가 끝나 버리면 5년 전의 그때의 기술적인 반영이에요.

지금 완공이 안 됐다면 재검토해야 합니다.

왜 재검토를 해야 하느냐 이런 생각이면 요즘에 대두가 되는 정수과의 내부 애폭시 작업 있잖아요?

제가 지난번에도 계속 얘기를 하는데 그게 대안이 없어요. 5년마다 공사를 하고 있죠.

그런데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요.

신기술적인 부분이 명확하지를 못하고 있고 지난번에 PE관 설치에 대해서 지금 군포인가 갔다 오니까 배불림 현상 이런 부분이 발생이 되고 있다, 그러면 공사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성공한 기술을 병행해야지 또 이 공사를 끝내놓고 또 이 공사를 또 생각을 해야 한다고요, 지금 공사할 때 내부적으로 완벽하지 않으면, 5년 전에는 이 부분이 걱정이 안 됐었어요. 지금은 그게 각 지자제마다 굉장히 이슈화가 되고 있어요.

제가 봤을 때 우리 정수과에서 많은 조사를 했다, 이렇게 보는데 그 배불림 현상이라는 게 여러 가지가 문제가 있다, 그러면 처음부터 지금 사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습기가 먹고 여러 가지 그런 공사 문제 이런 것이 발생이 되니까 그러는데 시설과에서는 새로운 배수지를 설치를 하는 전국에 있는 성공한 케이스를 찾아가지고 그 부분을 설계에 반영해야 해요.

그래서 같이 공사가 일어나야 추후에 발생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공사가 수월하다, 그리고 공사비가 적게 들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래서 저희가 중단된 부분이 저희가 최종적으로 토지보상이 완료되는 그러한 시점으로 봐서 저희가 설계납품을 받습니다.

그러면 올해 연도 품샘단가로 전부 수정이 되어가지고 저희가 설계서를 납품을 받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지금 위원님이 얘기하신 최신의 공법들도 저희가 검토를 해서 같이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저도 의회 들어오기 이전에 이런 공사를 해 봤기 때문에 자꾸 그런 것들이 떠오르고 그게 예산의 절감, 아까 하수과에서 도로를 내는데 길 다 내놓고 와서 그때서야 오수관로를 묻는다면 다시 파야 하는 현상이 있으면 이중적인 돈이 들어가고 또 문제가 발생이 되는 것이 지금 시설과에서 이 부분하고 거의 비슷하지 않느냐 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 제가 예를 들어서 건설과에서 지금 저쪽 사사동에 있는 안골 마을에 도로를 내는 과정에서도 수도도 들어가야 하고 가스도 들어가야 하고 통신도 들어가야 하고 오수도 들어가야 하는데 가스 틀림없이 또 판다는 거예요.

그래서 도비 끌어와서 넣어서 양쪽에 메우라 이거예요. 시켜가지고 놔두고 연결만 시키면 되지 않느냐, 또 팔래, 그렇게 들어감으로써 한 번에 원터치로 공사를 해야만 되는 것이지 한번 파고 난 다음에는 어떤 현상이 나오느냐, 다짐이 안 되니까 그 판 지점만 침하가 일어납니다. 도로가 무너지고 관리가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더한 비용이 들어간다 이렇게 봅니다.

하여간 잔소리 같지만 같이 공부하고 같이 상생하고 이렇게 나누는 것이 좋지 않으냐는 것이고 13년도의 기술 방법으로 설계에 대한 부분은 보강을 시켜서 현실에 맞게 설계를 해 줬으면 한다 이런 생각입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급하게 민원 들어온 것, 하수과장님, 대림아파트 앞에 하수구 번호 R28 하수구가 있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신성철위원 거기 지금 알 수 없는 물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이상하다고 아침부터 왔다 갔다 하는데, 누가 나가봐야 될 것 같은데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거는 저희 소관은 아니고요, 저희가 그 내용을 들었는데 대림아파트 그쪽에서 아마 페인트 작업이 있었나 봅니다, 전날에.

그런데 그쪽에서 아마 수성 페인트 그게 우수관에 약간 그쪽 단지 내에서 있던 게 제대로 나온 게 아니라고 환경정책과에서 그렇게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양이 많이 나온 모양인데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래서 오전에 저도 얘기를 들었는데요, 환경정책과에서 아마 원인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환경정책과에서 수질관리를 거기서 하니까 거기서 나갔을 겁니다.

신성철위원 일단 우수관로 통해서 나오니까 그런 얘기 나왔으니까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거는 정책과에 저희가 얘기를 해 줘가지고 정책과에서 아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쪽에서 나갔으면 됐네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수과장님한테 잠깐 하나 물어볼게요.

하수관로하고 오수관로 묻을 때 연결 부분 있잖아요. 연결 부분에 우리 다니다 보면 가로수 뿌리가, 그러니까 관로 이음새 쪽으로 들어가서 많이 이렇게 막는 현상이 있는 것 같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그런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도 이렇게 연구해 보시고, 그런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죠?

○하수과장 박명섭 나무가 큰 구간에 일부 구간에 몇 군데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저희 동네에도 그런 민원이 몇 군데 들어오기는 했는데,

○하수과장 박명섭 저희가 단원구청 쪽에,

○위원장 김동수 협의해서,

○하수과장 박명섭 예, 관을 수종갱신을 하든지 이렇게 해가지고 협의를 몇 번 해가지고,

○위원장 김동수 관로를 개설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구청하고 협의해서?

관로를 개선, 플라스틱으로 한다든지 이런 뿌리가 들어가지 못하게끔 이렇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싱크홀 예방사업이라든지 이런 것 하면서 관로 측정을 다 해요. CCTV로 하고 그런 지역들은 교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일단 참고해 달라고 말씀 드린 겁니다.

○하수과장 박명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안건심사와 질의답변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동수이상숙박영근손관승신성철주미희
○출석전문위원
정홍섭
○출석공무원
상하수도사업소장신현석
수도행정과장원익희
수도시설과장이승인
정수과장조현선
하수과장박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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