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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2018.01.3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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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월 30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18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2. 2018년도 업무보고

가. 안전행정국 소관

나.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1과, 세무2과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황금개띠 무술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길 기원하며, 오늘 회의에 참석한 위원님, 집행부 공무원 모두 더 힘차고 활기 넘치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이번 제24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2018년 1월 16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제출된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18년도 업무보고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정승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산시 지속가능발전 조례안은 2018년 1월 26일 철회 요청되어 철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1일차인 오늘은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후 안전행정국, 상록구, 단원구,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2일차인 1월 31일에는 안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 후 기획경제국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날인 2월 1일에는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받은 후 6건의 안건에 대해 토론 및 의결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으로 심사·보고와 질의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의사일정 제1항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안전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안전행정국장 여환규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송바우나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의 제안이유를 말씀을 드리면, 시 소속 일부 직속기관, 사업소 및 하부 행정기관의 소재지 변경에 따른 주소지를 정비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별표1의 단원보건소, 대부해양관광본부, 산업지원본부, 단원구청 및 신길동 행정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의 주소지를 변경된 소재지로 정비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안전행정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정민 전문위원 이정민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18년 1월 16일 제출되어 1월 22일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된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시에서 제안 설명한 내용과 유사하므로 서면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의 검토의견입니다.

본 개정 조례안은 「안산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내용을 반영하여 안산시 소속 일부 직속기관, 사업소 및 하부행정기관의 소재지 변경에 따른 주소지를 정비하여 혼란을 방지하고자 사항으로, 입법절차 예고 시행 등 사전 절차는 적절하게 이행하여 본 개정안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검토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마쳐도 되겠습니까?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조례안에 대한 질의보다는요 이렇게 기관들이 옮겼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시민들이 일부 정확하게 위치를 모르는 경우들이 있는 걸로 지금 파악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지금 좀 더 홍보를 하거나 알리고 계시는지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런 부분들은 증명서 발급할 때 시청이라든가 아무 동사무소 가게 되면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관심이 적어서 그러는데요. 더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착오가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얼마 전에도 예를 들면 방학 때 아이들이 단원보건소에 서류를 떼러 왔나 봐요. 여기 와서 보건소를 찾더라고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상시적으로 그런 기관들을 이용하는 분들이나 인근에 계신 분들은 그런 게 사전적으로 정보를 갖고 계시는데 가끔 오시는 분들은 이런 것들이 충분히 인지되지 않은 것 같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더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에 대한 홍보의 방법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총무과장 정상래 보니까 단원보건소 같은 경우 시민들도 최근에도 더러 찾아오고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도로에 표지판 바닥이 아마 정비 안 된 것도 있고, 또 알아보지 않고 그냥 과거 생각만 해가지고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그러는데요.

저희가 동사무소나 반상회보라든가 브라보안산을 통해서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구청은 좀 더 많은 분들이 확산이 됐는데 구청에 또 바로 보건소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필요한 것 같고, 산업지원본부도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홍보가 안 돼 있죠?

○총무과장 정상래 기존에 청사 앞에 변경되었다는 그런 표지판이라든가 알림판을 다시 설치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청사 기존에 있던 거기 변경 전의 거기 주소지에 붙이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지원본부를 이용하는 그런 업체라든지 실질적인 대상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문자라든가 아니면 공문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을 사전적으로 옮기기 전에,

○총무과장 정상래 공단은 팩스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아직 그 전에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을 알려드리지는 않았나요?

○총무과장 정상래 개개 기업체별로는 아마 거기까지는 못한 것 같은데요. 산업지원본부를 통해서 각 기업한테도 홍보를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런 부분에 대한 보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버스노선이요. 노선에 대한 부분들은 우리 부서에서는 한계는 있겠지만 이용자들에 대한 수요들이 있으면 그런 부분도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 간에 그런 협업들이 저는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 부분도 한번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 조례에 관련해서는 특별하게 문제없으면 질의하지 마시고 업무보고 때 하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특별히 조례에 관련해서 전준호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전준호위원 이 소재지만 바꿨는데 지금 어느 동은 행정복지센터고 어느 동은 주민센터로 그대로 존치하나요, 명칭을, 기관명을?

○총무과장 정상래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 다 행정복지센터로 바뀌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아니, 신·구조문비교표에는 소재지 바뀌는 동 아닌 곳은 그대로 주민센터로 비교를 해 놔서. 붙임 2에 보면.

○총무과장 정상래 신·구조문대비표는 좀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기관명을 지금 별표1로 보면 다 바뀌어 있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행정복지센터로 다 바꾸는 거죠?

○총무과장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비교표가,

○총무과장 정상래 비교표에 좀 착오가 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희 위원님.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행정복지센터로 다 변경이 되면서 현판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일괄적으로 다 지금 동일하게 하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그것은 혹시 제안공모하신 건가요? 아니면,

○총무과장 정상래 현판이요?

김진희위원 네.

○총무과장 정상래 현판은 기존에 도시디자인과에서 제시한 게 있습니다. 거기에 준해서 각 복지센터별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지금은 행정복지센터죠? 복지센터를 보면 일괄적으로 디자인이 다 똑같아요. 그걸 통일하신 건지?

○총무과장 정상래 그러니까 통일한 겁니다, 도시디자인과에서.

김진희위원 통일한 건데 그걸 도시디자인과에서 어쨌든 공모를 해서 그걸 선택하신 건가요?

○총무과장 정상래 공모가 아니고 브랜드를 할 때 복지센터는 이런 식으로 하라고 그래 가지고 확정을 해서 시달을 한 거죠.

김진희위원 아니, 왜냐하면 본 위원이 그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이제 어쨌든 주민자치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 바뀌는데 기왕이면 우리가 명칭상 행정복지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따뜻한 느낌이 들어야 되는데, 많이 들으실 거예요. 검정색 간판이잖아요, 현판이.

그러다 보니까 장례식장 분위기 난다 라는 주민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왜 그걸 그렇게 디자인과에서 그런 걸 받으셔서 하셨는지 저는 참 의문스러워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것은 저희가 한번 도시디자인과하고 다시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지금에 와서 어떻게 다 해요. 지금 다 바꿨잖아요, 그렇게. 그거 하시기 전에 그 부분을,

○총무과장 정상래 새로 한 데는 어쩔 수 없는 거고요. 좀 교체할 가능성이 있는 복지센터는 위원님 말씀을 전달해서,

김진희위원 지금 각 동 복지센터에 의견수렴하면 그것을 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했지만 다들 불만이에요, 그 디자인에 대해서.

○총무과장 정상래 아,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한번 저희가 협의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 디자인 하시는 데를 한 군데만 하시지 마시고 그렇다고 하면,

○총무과장 정상래 색깔이나 색도나 이런 것은 다 도시디자인과에서 정해줬기 때문에 거의 같을 수밖에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모 장례식장 거하고 거의 비슷해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 부분은 느낌이나 그러면,

김진희위원 그래서 괜히 여기가 이런 말이 또 붙는 거죠, 그 꼬리표에. 세월호 때문에 저런 간판을 한 거 아니냐 라는 또 꼬리표가 붙어버리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기왕이면 다음에 바꿔야 될 때가 있거나 한다고 하면 거기는 그래도 거기 행정복지센터에,

○총무과장 정상래 알겠습니다. 그것은 꼭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가 행정복지센터로 되면서 지금 각 동에 인원이 충원이 된 인원들이 총 몇 명 정도 있어요? 그것은 아직 확인을 못하셨나요?

○총무과장 정상래 복지센터로 변경되면서요?

김진희위원 네.

그러면 지금 행정복지센터면 전체적으로 25개 동이 다 복지팀하고 행정팀하고 다시 또 원래대로 가는 건가요? 예전에 한 번 그렇게 한 적 있었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맞춤형 복지센터가 새로 생겼는데요. 기본형이 있고 권역형이 있습니다. 기본형은 기존 동사무소, 권역형은 몇 개 동사무소를 이렇게 묶어가지고 맞춤형복지라든가 일반복지 사회복지를 그 중심 동에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김진희위원 그러다 보니까 팀장 사무장이 한 분이 더,

○총무과장 정상래 사회복지가 있죠, 권역형은.

김진희위원 그래서 그렇게 충원된 동이 지금,

○총무과장 정상래 거의 동사무소는 인원이 지금 결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결원이 없는 게 아니고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런데 일부 병가는 가고 있는데 장기휴직을 가서 결원이 있거나, 장기 병가의 경우도 저희가 바로 대체인력으로 배치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결원은 없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좀 어려우시겠지만 지금 25개동에 자료를 한 번만 요구할게요. 기본형하고 복지형하고 있는 동에 대한 자료를 주십시오, 인원하고.

○총무과장 정상래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김진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바로 이어서 총무과도 포함해서 업무보고 하니까 조례 관련한 것만 질문해 주십시오.

없으신가요?

없으시면 이상으로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있으세요? 없으시죠?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5분 회의중지)

(10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2. 2018년도 업무보고

가. 안전행정국 소관

나.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1과, 세무2과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의사일정 제2항 안전행정국,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1과, 세무2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함께 상정합니다.

안전행정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안전행정국장 여환규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송바우나 기획행정위원회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8년도 안전행정국 중점 추진사항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안전행정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상래 총무과장입니다.

정송자 안전사회지원과장입니다.

김종수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안동준 민원여권과장입니다.

문병열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제교 정보통신과장입니다.

기본현황 및 2017년 주요성과 및 평가, 2018년도 비전과 추진과제, 부서별 계속사업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쪽에서 12쪽의 2018년도 중점 추진사항부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 정부 중점 추진사항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파견 및 용역 근로자까지 확대하여 비정규직 제로화를 완성하고 인사 및 근무평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충상담을 활성화하여 안정적인 조직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생명도시 안전안산 만들기 사업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적극 추진하고, 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재난취약시설물 안전점검 강화로 시민안전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한편, 첨단시스템을 구축하여 예방적 재난관리 및 체험중심의 교육을 통한 안전문화의 생활화를 통해 사람이 최우선인 생명도시 안전안산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행정운영동의 명칭이 변경되지 않은 본오1동 등 6개동에 대해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동 명칭변경을 마무리하고, 공동체 회복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통해 세월호 참사 후 달라진 안산을 전국 제일의 행복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새마을 등 민간단체와의 협력사업 및 계층별 맞춤형 자원봉사 활성화 유도를 통하여 참여와 소통으로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정적인 자금운영 및 미래가치 있는 공유재산 취득사업, 그리고 시청사 리모델링과 4개 동청사의 재건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 추진과 민원공무원 마인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은 물론, 시민에게 친근하며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민원콜센터 운영을 통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변화하는 스포츠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체육발전 중장기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2019년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위한 내실있는 조직 구성 및 대회준비 등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시민, 행복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진 전자행정 구현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2차년도 계획을 확대하겠으며, 고도화, 지능화 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비한 패치관리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아울러 공공무선인터넷 확대구축을 통해 통신복지 기반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총무과 신규사업입니다.

먼저 인사의 전문성 강화 및 수요자 중심의 인사제도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2천여 명의 시 행정인력이 다양하고 복잡한 사안에 대해 대처하기 위해서 현재의 순환보직제를 보완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전문직위 지정 확대 및 전문관을 추가로 선발하겠습니다.

또한 격무 및 원거리 근무부서 직원에 대한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수용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사제도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양질의 정보제공을 위한 기록물시스템 운영입니다.

안산시민의 자산인 보존기간 준영구 이상의 종이기록물을 전산화하고 업무관리시스템에서 생산된 기록물 이관에 필요한 저장 공간을 확보하여 중요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양질의 정보공개 서비스를 통해 투명한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21쪽, 총무과 현안사항입니다.

양극화 완화와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7. 7. 20.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우리시는 2017년 10월 안산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225명을 공무직으로 전환하는 등 선도적으로 정규직 전환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18년에도 안산시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3월에 현장실태조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정규직 전환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만, 정규직 전환에 따른 용역업체 반발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면서 경기도 및 타 시군 전환 추이에 따라 신중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안전사회지원과 신규사업입니다.

민방위교육장 옥상방수 및 석면철거 교체 공사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민방위교육장은 내구연수 경과로 노후화 진행에 따른 바닥 코팅 파손, 균열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누수가 발생되어, 방수공사를 9200만 원, 석면 철거 및 교체공사를 2100만 원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9쪽, 자치행정과 신규사업입니다.

안산시 소속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위원회 정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회 전수조사를 통해 불필요한 위원회는 없애고 유사·중복되는 위원회는 통·폐합하도록 하겠으며, 존속기한이 만료되었거나 누락된 위원회는 관련 조례를 개정토록 하여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회계과 신규사업입니다.

지방회계법 개정으로 2018. 1. 1.자로 기존 세정과에서 회계과로 이관된 일반회계 자금운영 업무를 세입 총괄부서인 세정과와 긴밀히 협조하여 이자수입 확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34쪽, 회계과 현안사항입니다.

회계과 현안사항은 2건의 소송건으로, 첫 번째 음식물 자원화시설 위탁운영 입찰관련 소송건은 2018. 1. 11. 본안소송 선고결과 우리시가 승소하였으며, 두 번째 수암동 안산교회 시유지 무단사용 소송건은 1·2심 승소 후 현재 대법원 상고심이 진행 중에 있는 건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민원여권과 소관 현안사항입니다.

시민사랑방 폐지 및 가설건축물 철거입니다.

상록수역 1, 2번 출구와 3, 4번 출구 중심부에 시민사랑방이 위치하고 있어, 사랑방 시민 이용률에 비해 광장 본래의 기능이 저해된다는 의견이 지역주민들로 부터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시민사랑방 주요업무 중 서민금융·금융복지상담은 지난 해 11월 안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로 이전 완료하였고, 무인민원발급기는 상록수역 3, 4번 출구로 이전하기 위해 코레일과 협의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일자리 및 건강상담은 소관부서의 업무의 효율성 등을 위해 통합 결정됨에 따라, 시민사랑방 모든 업무에 대하여 이전 및 통합이 완료되어, 오는 2월 8일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거쳐 가설건축물 존치 연장기간 만료일인 2월 17일에 처분, 폐지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3쪽, 체육진흥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첫 번째, 안산 체육발전 중장기 계획 등 연구용역입니다.

시 승격이후 인구 급증에 따른 체육수요 증가와 스포츠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육발전 중장기 계획 및 장애인 전용체육관 건립 타당성을 연구, 분석함으로써 우리 시 실정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개발과 미래지향적인 스포츠 정책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 번째, (사)안산시스포츠클럽 육성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3년간 국비 9억 원을 지원받아 2017년 12월에 안산시스포츠클럽 출범식을 개최하여 스포츠 프로그램 원스톱 제공을 통한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일동 체육문화센터 건립은 상록구 일동 707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총 연면적 9,930㎡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문화 활동 촉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8년 11월 공사에 착수하여 2019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 월피체육문화센터 건립은 상록구 시낭로 45, 시낭운동장 내에 지하1층, 지상2층, 총 연면적 3,939㎡의 다목적체육관으로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8년 제1회 추경 예산에 설계용역비 8억 원을 편성하고 2019년 4월 공사에 착수하여 2020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49쪽, 체육진흥과 현안사항입니다.

2019년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30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유치에 따른 대회 준비 조직 구성입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체육회 이사회에서 2019년 대회 유치가 우리 시로 확정되어 2월에 대회준비 추진 기획단 및 전담 TF팀 6명을 구성하여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를 통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3쪽, 정보통신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클라우드컴퓨팅 확대 사업은 2017년 1단계 클라우드컴퓨팅을 위한 가상화시스템 구축에 이어 2018년 클라우드컴퓨팅 2단계 사업으로 정보자원 통합을 확대 추진하고 안전한 자료관리를 위한 백업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2017년 클라우드컴퓨팅 1단계 성과로는 5개소 전산실 감소, 38대 서버를 12대 서버로 통합하여 유지관리 비용 절감, 정보시스템 표준운영플랫폼 구축으로 행정정보시스템의 효율성을 강화하였습니다.

해킹, 악성코드 등 최신의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전직원 PC의 정품소프트웨어 실시간 관리를 위한 패치관리시스템(PMS) 도입도 하고자 합니다.

공공무선인터넷 확대를 통한 통신복지 기반구축입니다.

서민 통신비 부담경감과 지역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하여, 전통재래시장인 시민시장과 월피공원, 성호공원 일대 등 구도심지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존을 구축하여 시민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안전행정국 직원 모두는 “시민체감형 안전도시, 맞춤형 행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안전행정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안전행정국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네, 나정숙입니다.

제가 지금 다른 상임위 조례 발의를 해서 간단하게 하고 자리를 이동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네, 총무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본회의에서 올해 중장기 인력관리 관련해서 담당 국장님께서 보고하신 바가 있는데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나정숙위원 이 중기기본인력운영계획을 보면 저희 시가 올해 인력과 관련한 증감이 꽤 많아요. 2018년, 그죠?

○총무과장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이게 저희 2022년까지의 중기인력운영에 관련한 건데, 총무과에서는 여기 보고에 보면 인력에 대한 수급을 어떻게 하시겠다, 이렇게 지금 자료로 제출하셨어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나정숙위원 거기에서 좀 인상적인 것은 전문관 지정 확대인데요. 이 전문관 지정 확대에 대한 것은 그러면 올해 세부적인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총무과장 정상래 전문관 지정 제도가 과거에도 있던 제도인데요.

그동안 공직사회가 한 자리에 오래 두면 부조리 우려가 있다고 그래가지고 순환보직을 강조해왔는데, 최근 들어와서는 공직사회가 어느 정도 투명해지니까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전문성이 요구되는 보직에는 가급적이면 3년 이상을 두어서 전문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차원에서 하는 건데요.

저희가 현재 22명 하고 있는데, 저희 부시장님이 특별히 강조를 해서 100명까지 저희가 확대할 방침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100명의 확대는 몇 년으로 지금 계획을 하면서 100명을,

○총무과장 정상래 한 번 지정되면 최소한 3년 이상 그 자리에 보직을 해야 되는데요.

저희가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올해 30명 추가로 해서 52명까지 늘릴 생각입니다.

나정숙위원 올해 52명의 전문관?

○총무과장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거기의 세부적인 계획을 받아볼 수 있어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저희가 제출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실은 1년 정도 있다가 계속 이동하고, 또 저희 예를 들면 혁신교육지구다, 평생교육도시 선언이다, 아니면 안전에 관련 부분이다, 이런 부분의 전문성이 굉장히 필요 되는데 계속 부서를 이동하는 경우의 사례가 근래에 2년 안에 되게 많았거든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전문관 지정에 대한 것은 기대해볼만 한데 이게 전문관 지정을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 어떤 부서에 하느냐, 이런 부분이 중요하잖아요?

그런 것들이 세밀하게 정해져있는 겁니까?

○총무과장 정상래 지침상에도 대충 어느 보직을 요한다, 이렇게 했는데요.

예시 부분에 일반 민원처리나 이런 것은 아니고요. 전문성,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면 자치법규 심사라든가 행정재판, 도시계획, 또 정보 보호, 인사도 포함되고요, 또 해외유치, 감염병 관리, 사회복지통합관리 조사 이런 것으로 블록화 되어 있는데, 저희가 지정하는 것은 강제적으로 지정할 수가 있는데 그 자리에 보직하는 사람들은 추천을 또는 희망자를 받아서 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세부적인 내용은 자료로 좀 주시고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제안을 하건대, 우리 시가 중장기적으로 진행해야 될 시장님의 공약이나 이러한 주요한 정책이 있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나정숙위원 그런 것들을 최대한으로 반영해서 전문관 지정이 확대돼야 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갖고는 전문관 지정의 큰 의미를 이해하기가 좀 어렵거든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 부분도 저희가 참고를 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100명 정도 하신다고 한다면 꽤 많은 인원인데,

○총무과장 정상래 굉장히 많은 인원입니다.

나정숙위원 그 부분의 자세한 계획을 저희한테 알 수 있게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아까 민원여권과에서 상록수역 시민사랑방 이전하잖아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고잔역에 지금 있는 곳 있죠, 역 앞에 지식창고?

○총무과장 정상래 그것은 저희 총무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죠?

○총무과장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지식창고의 운영은 계속 진행되는 겁니까?

○총무과장 정상래 계속 진행하는데요. 현재 별 반응이,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고 그래서 저희가 시청의 현관에 있는 북카페와 지식창고와 또 도서관과 연계해서 하는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지난번에 본예산 심의할 때 민원여권과에 지금 시민사랑방 철수와 관련한 질의를 한 적이 있는데, 사실은 역전에 진행하는 사항은 시민사랑방이나 지식창고나 같은 맥락이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내용은 좀 차이가 있지만.

○총무과장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예산을 들여서 진행하는 부분에 시민의 여론을 얼마나 담았는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민원여권과 철거비도 많이 들어가고 각 부서별로 또 다시 통폐합하고 이러는데, 고잔역의 시민들한테 이 지식창고의 사용이나 이런 것들 좀 조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정상래 중앙역이요?

나정숙위원 고잔역이에요. 과장님 안 가보셨나 봐.

잘 만들어놓으셨는데 이용이나 이런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 있으니까,

○총무과장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효율적으로 운영하시려면 거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좀 편의를 봐주셨으면 좋겠고, 사실 고잔역은 많은 분들이 출퇴근을 많이 하는데 여러 가지 필요하신 부분이 좀 부족해요. 화장실이라든가 이런 부분, 또 거기 오고가시는 여러 학생들, 이런 부분의 편리한 부분을 좀 보다 수렴해서 진행하시면 이용에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저희가 전반적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북카페와 더불어서 지식창고도 마찬가지로.

화장실의 경우는 주차장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까지 설치를 못 해봤는데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그리고 안전사회지원과장님.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나정숙위원 지금 밀양시 화재 때문에 전체적으로 화재에 대한 화재점검 이런 부분이 관심이 많습니다.

밀양의 화재가 사실은 그 밀양의 화재에만 적용되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우리 시도 30년 이상 된 건물들이 꽤 많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나정숙위원 제가 담당공무원 분께 자료를 우선 받아보니까 우리 시가 25%가 30년 이상 된 건물이라고 하고, 거기에 대한 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는데, 담당부서의 직원 분들은 지금 몇 명이에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3명입니다.

나정숙위원 3명인데 실제로 운전하시는 분 1명을 빼면 두 분이 지금 우리 안산에,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운전하시는 분까지 포함해서 네 분이요.

나정숙위원 네 분이에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1년에 몇 곳을 지금 소방안전점검을 하시는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저희가 200건 이상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것은 노인‧장애인 수용시설은 200건이고 전체 우리 안산에 30년 이상 된 건물은 몇 건이에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전체적으로 200건 이상을 점검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번에 밀양 화재사건으로 해서 제천 화재하고 해가지고 저희가 사우나시설하고 요양시설들을 점검을 하고 있는데요. 요양병원이라든지 요양시설, 의료기관을 합치면 한 228개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게 지금 요양병원의 경우에는 저희가 15개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서 점검을 하고 있고요. 요양시설인 경우에는 114개 정도가 되는데 74개 정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점검할 계획이고요.

저희가 2월 8일 날 노인‧장애인 수용시설 시설장이나 안전관리자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여기에 안전보건공단 직원이 강사로 나와서,

나정숙위원 그런데 사실은 화재예방교육은 한 2시간 정도 200명이 같이 함께 교육 받는 상황이잖아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나정숙위원 이 사항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오래된 건물의 여러 가지 전기시설, 그 다음에 지금의 방범창이라고 그러나요? 방화문, 이런 것들에 대한 점검은 그러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지금 200여 건 나갔다는 것은 합동점검을 하면서 저희가 전기라든지 가스라든지 여러 분야를, 그러니까 민관이 협동하는 체제로 해서 기관의 한전직원이라든지 이런 직원들을 같이 공조 해가지고 현장에 나가서 점검을 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공조를 해서 1년에 몇 번 그렇게 공조를 아까 말씀하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렇게 한 게 200건 이상이 되는 거죠.

나정숙위원 제가 보고 받은 것으로는 저희 30년 이상 건물이 2천 개 정도 넘는다고 하셨는데?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런데 2월 5일부터 3월 말까지 건축물이라든지 여러 분야에, 그러니까 지금 7개 분야 41개 유형이 있는데요. 2,999개소를 점검을 하는데 이 점검을 3월 말까지 완료를 자체적으로 하고요. 이 분야에서 일부분은 저희가 합동점검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72쪽에 보면 아래에 시기별로 점검하는 사항이 있는데요. 이때 시기별로 계속해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점검에 대한 중요한 점은 저도 인지를 하는데요.

문제는 저희 시가 안산시에서 할 수 있는 소방점검의 한계가 있잖아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나정숙위원 소방서에서 그런 안전 관리에 관련해서도 점검을 하시는데, 밀양이나 제천이나 이런 부분 보면 취약한 곳에서 화재가 나고, 그 다음에 점검을 했는데도 그런 화재가 발생되는 것들을 막을 수 없다 라는 거죠.

그래서 저희 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뭔지를 좀 세워야 될 것 같은데, 수원시나 용인시 같은 경우에는 안전점검단을 만드셨다고 그랬는데, 저희 시는 아직 안전점검단은 없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점검팀만 있고요.

나정숙위원 점검팀은 어떤 걸 말해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점검팀은 지금 점검만 전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요, 행정사항들도 같이 업무를 병행하면서 하기 때문에 점검에 몰입할 수는 없죠.

그런데 지금 아까 말씀하신 수원시의 경우에는 최근에 내부점검팀만 있고 외부점검팀은 없어졌습니다. 다만, 성남시하고 용인시가 두 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점검하는 행정적인 점검팀이 있고, 외부에까지 활동하면서 민간영역까지 조사하는 팀이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다른 시의 안전점검단에 관련한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제가 우리 시 작년에 안전관리 추진 결과보고를 받아봤어요.

그런데 지금에 있는 인원으로 저희 한 30년 이상의 건물들을 진단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전기 누전이나 아까 말한 건물들, 특히 노인‧장애인 수용시설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안전관리 부분에 저희 시가 할 수 있는 것을 대책을 좀 세워야 될 것 같아요.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그런 사태가 되면 결국에는 사람들이 많이, 지금 밀양처럼 많은 노인들이 돌아가실 수밖에 없는데 그런 방법에 대한 부서의 지금 계획은 있는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저희도 별도의 점검팀이 있으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까 성남이나 용인 같은 경우에는 소방서하고 합동으로 하는 점검만을 하는데요, 우리 시의 경우에는 민관합동으로 해서 그 자격증을 소지한 분들 그분들과 같이 합동점검을 합니다.

그래서 더 효율적인 것 같고요. 또 저희가 민간으로 해가지고 시민안전점검단을 지금 조직을 해서 한 4명 정도가 국가안전대진단을 각 실과에서 관리하고 조사를 할 텐데 같이 해가지고 점검하는 걸로 해서 민간안전점검단을 지금 구성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제가 부탁드리는 자료 주시고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나정숙위원 제가 알아보니까 저희 안산시에서는 화재와 관련한 조례나 이런 것들을 제정한 게 작년에 소화기 취약계층에 관련한 조례밖에 없다 라는 부분인데, 이후에 이런 화재사고 특히 안전에 관련한 제도적인 장치가 행정 안에서, 우리 시안에서 좀 만들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담당과장님께서도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나정숙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희 위원님.

김진희위원 네, 김진희 위원입니다.

우리 안전행정국에 조례 부분에서 아까 말씀을 못 드렸던 부분이 있어서 이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지금 현재 행정명칭을 변경하고 그리고 도로명 명칭을 변경을 하다 보니까 요즘에 안산에서 이런 보이스피싱이 돈다고 합니다. 도로명 사용 변경 건에 대해서 은행이라고 하면서 ARS를 통해서 상담원을 연결을 해서 본인 계좌에 대한 주소변경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 계좌가 맞는지, 주민등록 생년월일은 맞는지 본인확인 차 이렇게 물어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보안강화를 위해서 비밀번호를 누르라는 보이스피싱이 돈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숙지를 하고 계셔서 혹시 이런 명칭을 우리가 사용하게 되고 있는 거잖아요, 주소들도 그렇고?

○총무과장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그러다 보니까 우리 안산시 홈페이지에 이런 부분은 좀 점검할 수 있는 차원에서 팝업창을 해서 공지를 한번 하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고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앞서 우리 나정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공무원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전문성을 가지고 거기서 일을 해야 되는 부서들이 있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 분들은 대부분 여러 가지 승진에서도 많이 밀리기도 하지만 그 어떤 업무를 하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승진해서 오면서 다른 부서로 가야 되는 부분들이 생겨버리거든요.

그럴 때는 그분들하고 어쨌든 부서 이동에 대해서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다시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총무과장 정상래 저희가 직위 선정할 때 의견수렴해서 지정할 겁니다.

그리고 전문관 직위로 지정이 되게 되면 최소 3년 이상은 필수적으로 근무해야 되기 때문에, 또 그에 따른 가점도 있고 수당도 있습니다, 별도. 보장은 될 겁니다, 아마.

김진희위원 3년이 지나면 또 어쨌든 다른 부서로 가야 되기는 하지만,

○총무과장 정상래 꼭 가는 건 아니고 본인이 원하면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게 제도를 바꾸시겠다 라는 거죠?

○총무과장 정상래 네.

김진희위원 그리고 이어서 정규직 전환에 있어서 지금 현재 우리가 산하기관이라고 하는 부분에 용역하시는 분들이 근무를 하고 있어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김진희위원 그 용역하시는 분들 채용에 있어서 많은 불만들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들이 누구에 의해서 용역으로 들어왔든 일용직으로 들어왔든 어쨌든 거기서 1년만 채우면 이번에 다 지금 정규직으로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특히 우리 대부도도 있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공정하게 채용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작년 7월 20일 기준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1차 8월 24일까지 실태조사를 끝냈습니다.

그래서 총 용역근로자 229명인데 거기서 전환대상으로 파악된 사람은 104명입니다.

그래서 기준시점 이후에 들어온 부분들은 해당이 안 되고, 7월 20일 기준으로 해서 전환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7월 1일자로 되신 분들은 다 되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7월 1일자로 이분들이 만약에 들어왔다고 한다 라고 하면 다 대상이 되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대상이 되면 가능은 한데 무조건 채용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소정의 면접이라든가 절차를 거쳐서 채용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인원 채용에 있어서도 이런 부분이 있는 거죠.

어떤 센터나 이런 데에서는 하루에 이용수가 300명, 400명이어도 거기서 일하시는 분은 두세 명인 거예요.

그런데 어디는 보면 하루에 많이 이용해야 50명, 30명인데 인원은 4명이고, 특성상 여기는 좀 더 채용을 해야 되지 않느냐 라는 제안에 의해서 또 1명을 늘려주고 이런 곳이 있어요.

특히 지금 대부도서관도 마찬가지예요. 그 이용현황에 따라서 어쨌든 채용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아니하는 부분들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에 대한 불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숙지를 좀 하셔서, 특히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 사람들이 갑자기 혈안이 돼 있어요,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그러다 보니까 그런 민원사항이나 불협화음이 생기지 않도록 정리를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네, 충분히 감안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 자치행정과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진희위원 지금 현재 우리 소속위원회 정비를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꾸준히 늘 회기 때마다 지적했었던 사항인데 이렇게 개선을 하신다고 하시니까 참 반가운 소식인데, 그 중에 우리 3년 미만이거나 운영이 저조한 데는 폐지도 하신다 라고 하셨지만, 통폐합을 하시는 건 다 좋은데, 그러면 거기서 참석하는 위원들 중에 세 번 이상 참석이 안 되시는 분들은 해촉이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3개 위원회에 소속이 돼 있는 분들은 우리가 해당부서에다가 바꾸도록 그렇게 통보를 할 계획입니다, 3개 위원회.

김진희위원 위원회에서 어쨌든 회의를 진행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 위원회 참석?

김진희위원 예, 참석.

불참은,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불참, 거기까지는 우리가 해당부서에서,

김진희위원 이렇게 할 수가 없어요? 제안을 할 수도 없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좀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어떤 분은 보면 위원이기는 한데, 어쨌든 6번을 회의하는데 1번밖에 안 나왔어요. 그리고 두세 번은 전화로 위임하신다고 하셨고 이렇게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부분도 이번에 같이 제안을,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 부분은 좀 촉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부서에서 승낙서를 받아가지고 본인이 하겠다고 해서 위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위촉을 하고 싶어도 위원이 없어서 못한다 라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알지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위원으로 위촉은 했는데 참석을 안 하신다 라고 한다면 그런 부분은 제안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진희위원 본 위원이 2015년도에 장애인전용체육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벤치마킹을 하면서 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꾸준히 제안을 했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용역을 지금 하시려고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김진희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장애인체육회에 보면, 어쨌든 장애인들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려면 그분들의 애로사항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장애인체육회에 보면 임원진 중에 장애인이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일부는 있고요, 종목단체장님들은 거의 다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계십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그 종목단체장은 있으나 장애인체육회에 몇 퍼센트라도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데 문제는 얘기를 들어보니 들어가고 싶은데 이사회 회비 때문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것은 현실적인 부분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런 부분을 우리가 고민을 좀 같이 해 줘야, 어쨌든 우리가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거하고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나의 불편한 점을 이야기하는 거하고 이런 부분이 좀 다르지 않을까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현재 이사 중에 아마 회비를 절반 내고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장애인체육회하고 협의를 해서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지금 장애인체육회 회장인가요? 이사장이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상임부회장.

김진희위원 상임부회장이 지금 공석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채용이 언제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지금 아마 저희가 장애인체육회하고 협의해서 조만간 선임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쨌든 상임부회장이 정말로 장애를 가지신 분이 되시기는 어렵겠네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아마 가능할지도 싶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 분에게도 어쨌든 기회를 좀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꼭 참고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제안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예, 김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 하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정상래 네, 총무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도 질문이 있었는데요.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관련해서요.

앞서 설명을 하실 때 실태조사를 하신 거잖아요, 작년에?

○총무과장 정상래 실태조사는 일단 끝났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7월 20일자 기준으로 해서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전환대상을 104명, 그러면 125명은 제외되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기준이 연중 9개월 이상, 향후 2년 이상 상시 지속업무에 대해서 한한다고 돼 있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대상자들의 입장에서도 이런 의견들을 들어보셨나요?

○총무과장 정상래 저희가 실태조사 할 때 업체하고 또 대상자들 일일이 다,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굉장히 정규직 전환에 대한 기대치들이 높아서 술렁거린 건 사실이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부는 전환대상이 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한 그런 것들이 명확하게 당사자들이 이해가 충분히 됐나요?

왜냐하면 상대적인 박탈감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 업무에 있어서의 효율성에 대해서도 그런 부분들 충분히 고려되어졌는지 싶어서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 부분을 감안해서 실태조사를 했는데요. 아마 전환이 안 되는 분들은 그 용역업체에 그대로 남기 때문에 관공서 아닌 다른 용역을 계속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실태조사 한 내역을 자료로 주시고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향후에 문제점들이 있는 거잖아요? 용역업체의 반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되는 거죠?

○총무과장 정상래 용역업체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부분하고 또 용역인원이 없어지잖아요?

박은경위원 네.

○총무과장 정상래 그 부분인데 현재까지는 반발은 없습니다.

그런데 기간이 좀 남아 있어서 그러는지 현재까지 반발은 없는데 앞으로 내년 1월 1일 전환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그간에 조금은 있을 것으로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의견들이 들어오지 않았나요?

○총무과장 정상래 아직까지는 반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반발이 없어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노조의 무리한 요구라는 건 또 어떤 부분들을 우리가 반영해야 되고 고민해야 되는 거죠?

○총무과장 정상래 급여라든가 이런 부분을 올려달라는 부분이죠.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총무과에 제시되어 있었나요?

○총무과장 정상래 현재까지는 공식적으로 제기한 건 없고요.

박은경위원 그런 실제적인 정규직 전환에 있어서의 그런 문제점이나 그런 부작용들을 실질적으로 사전적으로 잘 점검해서 이런 부분들이 차질 없게끔 돼야 되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이 얼마만큼 구체적으로 그 당사자 분들에게 이런 것들이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들이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서요.

○총무과장 정상래 아직 본인들한테 통보를 하고 그런 건 아니고요, 실태조사가 끝나서 전환대상자 인원만 결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연말까지,

박은경위원 그러면 쉽게 말하면 104명은 숫자에 대한 확정인 거고 그 대상자에 대한 부분들은 확정이 되지 않은 건가요?

○총무과장 정상래 아니, 대상자가 확정입니다, 인원이.

박은경위원 그러니까요. 실질적으로 229명 중에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는 게 이미 확정되어 있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이런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라든가 그런 갈등에 대한 것들이 표출된 건 없었냐는 거죠.

○총무과장 정상래 아직은 없습니다만 시간이 좀 남아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현명하게 잘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은 사전적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행정복지센터 관련해서 저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어떻게 보면 각 동에서 민원의 어떻게 보면 접점부서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일시적인 결원이 생겼을 때는 어느 정도 그런 부분이 충원이 된다고 하죠,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그런데 상당기간이 소요됐을 때는 굉장히 피로도들이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각 동에 보면 동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굉장히 격차가 다양하잖아요, 크고. 그리고 또 그런 격무에 시달리는 동이 있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 결원에 대해서 발 빠르게 점검하셔 가지고 충원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기본적으로 동사무소 인력은 구청에서 배치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특히 동사무소 같은 경우는 인원도 별로 안 되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빠지게 되면 업무에 차질이 있기 때문에 거의 즉시즉시 대체인력으로 저희가 대응하고 있습니다, 구청하고 협의해서.

박은경위원 물론 구청에서 하고 는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인력운영에 있어서 우리 총무과에서 담당하고 있잖아요.

왜냐하면 본청에서 일시적으로 어떤 부분에 결원이 생겼을 때는 시민들이 느끼는 행정에서의 불편함들 크게 당장은 안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동에서는 직접적으로 느껴져 버리기 때문에 저희들이 갔을 때 민원인들이 그런 것들을 감정적인 표현들을 하시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점검하셔서,

○총무과장 정상래 그래서 금년도 충원인력을 좀 유보인력을 늘려서 그런 부분은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인력을 좀 늘렸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행정복지센터의 고충들을 미리 점검하셔 가지고 발 빠르게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회계과요. 지금 폐기물 자원화시설 위탁운영 관련해서 승소는 했다고 하지만 왜 이렇게 자의적인 기준으로 위법하게 적격심사를 진행했다고 이렇게 소송들이 이루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이게 입찰을 할 때 저희들이 기준금액 하는 게 있습니다. 기준금액이 지금 원고하고 저희들 주장하고 다른 겁니다.

원고는 폐기물 처리하는데 정산비하고 비정산비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정산비에 대해서만 기준금액으로 인정을 해줘야 되는데 정산비까지 포함해서 했기 때문에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거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많은 자치단체에서 정산비 비정산비 해서 자료를 발급해 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들의 문제가 없다고 해서 법원에서도 저희 손을 들어준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린니스가 그전에 운영했던 업체 아닌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계속 운영해 오던 업체입니다.

그런데 저희들 입찰과정에서 거기가 5순위입니다. 앞에 1, 2, 3순위는 적격에서 미달됐고요. 4순위 업체가 저희들 계약 대상자였는데 이걸 주장하면서 가처분신청을 했고요. 그 가처분 신청한 부분은 법원에서 받아들여졌고, 그 안에 주장하는 지위가 있다는 그 부분은 본안소송에서 저희들이 승소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기존에 했던 업체잖아요. 그러면 굉장히 입찰에 한두 번 응한 것도 아닐 건데, 또 우리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기준들이 저는 이런 게 굉장히 행정적 소모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납득이 쉬이 되지 않아요. 무슨 이해관계들이 있었던 건 아닐 거 아니에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런 건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지금 업체는 누가 이것을 운영하고 있어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아직 승소가 지난 1월 11일 날 판결 선고됐고요. 지금 그린니스에서 항소를 해 놓은 상태고요.

지금 저희들은 지난번에 티에스케이워터하고 상록이티씨가 컨소시엄해서 들어온 업체거든요. 지금 이쪽 업체들하고 얘기를 진행하고 있고 자원순환과하고 협의해서 앞으로 재개부분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로 인해서 운영에 있어서는 문제점이 없는 건가요?

저는 결국은 이런 법적 분쟁으로 인해서 행정적인 소모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그런 환경에 있어서의 그런 어려움들이 있지 않느냐는 거죠, 직·간접적으로.

○회계과장 전재구 시민들은 지금 현재 음식물처리를 안 하고 있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조금 전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런 피해를 볼 수 있고요.

그런 경우에는 또 자원순환과에서 다른 방법을 어떤 다른 데에 위탁처리를 한다든가 이런 방법을 쓰든가 해야 될 것 같고요.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예를 들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입찰에 있어 다른 지자체도 그런 기준에 의해서 입찰공고를 낸다고 그랬잖아요, 기준을?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런 것으로 인해서 우리시처럼 이런 쟁송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그 부분까지는 제가 아직 검토를 못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쉬이 납득이 되지 않는 거예요. 오히려 예를 들면 이런 자원화시설 위탁비가 연 얼마인데요? 규모가 크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런 부분들이 더 엄격하게 그런 기준들이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왜 이렇게 법적 분쟁들이 몇 년째 이루어지는 데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약부서에서 좀 더 고민을 하셔서 신중하게 처리를 하셨으면 하는 거고요.

그리고 수암동 것도 지금 이게 2009년부터 무단으로 점거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우리시에서는 이 안산교회에 어떠한 그런 과정들을 밟지 않았나요? 예를 들면 점유에 대해서?

○회계과장 전재구 점유에 대해서 저희들이 안산교회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아마 건물에 대해서 저희들이 얘기를 했는데요.

그런데 점유하고 나서 지금 떼를 쓰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저희들이 변상금 부과처분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소 진행하다가 상대방이 소 취하를 해서 종결된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종결이 됐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몇 년째 어떻게 보면 공유재산에 대한 관리의 책임을 맡고 있는데 그런 교회가 이걸 몇 년째 점거 해가지고 소송을 지금 자료로 보면 2016년부터 시작하신 거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2009년부터 2016년 사이에 어떠한 공유재산에 대한 노력들이 그렇게 점거한 것들을 확인한 다음에 유예절차들이 저는 분명히 있었다고 보여지거든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계속 대화로, 어차피 저희들이 공유재산이다 보니까 일반 민간인하고 다르게 절차에 의해서 저희들이 명도소송이라든가 이런 걸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박은경위원 절차라는 게 물론 필요하죠, 무조건 철거보다는.

그렇지만 2009년이고 지금 2016년이면 근 7, 8년을 갖다가 무단점거 해 왔다는 거잖아요. 보면 면적도 88평인가요? 그리고 대지가 232평?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렇게 이게 외진 데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었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지지 않고서 이제야 소송에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되는지, 저는 이런 걸 좀 더 확대해석을 했을 때 그러면 우리 시에 있는 여러 공유재산에 대해서 이런 무단점거들이 분명히 실태들이 있다는 거죠.

그런 것들은 잘 점검되고 관리되고 진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저는 의문점이 드는 겁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라든가 작년에도 변상금 부과를 3건 한 게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발견하거나 이런 경우에는 그런 조치들을 하고요. 또 민원이라든가 이런 게 있는 경우나 저희들이 현장점검을 하면서 그게 발견이 되면 저희들이 일반인처럼 그냥 쫓아내고 이럴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서 이런 행정절차를 이행하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흘러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과장님 여기 수암동 478-1 소송 이전에 행정적인 그런 어떻게 보면 철거에 대한 그런 공문들이 오고 갔을 것입니다.

그런 진행과정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그 외 방금 말씀하신 대로 명도 관련해서 변상금 부과라든가 그런 공유재산에 대한 자료를 주십시오.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전번에 저희들이 공유재산 취득 관련 해가지고 대부북동 상업용지 지금 거기에다 로컬푸드 짓는 거죠?

○회계과장 전재구 계획은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시설 결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희들이 사실은 그때도 공유재산 취득 관련해서 심의 과정에서도 그런 말들이 많이 나왔었어요.

왜냐하면 시가 매입을 해가지고 그 땅에다 뭔가를 하려고 했을 때 어떻게 보면 지역사회에서 무단 점거하는 부분들이 있을 때 그걸 철거를 할 수 있고 정확하게 관리를 할 수 있느냐에 대한 그런 내부적인 고민들도 있었거든요?

그것처럼 어떻게 보면 공유재산 취득해서 시 땅에 그냥 내가 임자다 싶어 가지고 점거해서 시간 버티면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부분들을 미리 사전적으로 관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지금 동 명칭과 분동 관련해서 2017년도에 명칭 변경하고 분동도 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그 이후에, 분동 이후에 원곡동에 실질적인 지역의 목소리들은, 어려움들은 반영하시고 어떤 고민들을 담고 계시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백운동 말씀입니까?

박은경위원 예, 백운동.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2개동을 합치면 아무래도 서로의 기득권 관련 있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통합했을 때 조금의 잡음이 있기는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저희가 봐서는 평정이 됐다고 보고요. 지금 현재 동장이 잘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때 저희가 분동이나 동 명칭에 있어서 사실은 분동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그때도 굉장히 논쟁이 됐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특히 원곡동, 원곡동의 얘기도 지금 들어보고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원곡동하고 신길동?

박은경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원곡동에서는 저희들이 연말에 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굉장히 어려움들을 토로하시더라고요. 특히 단체 활동에 있어서의 내국인과 외국인의 그런 인구 비 때문에 굉장히 지역사회에서 그런 원활한, 어떻게 보면 주민의 역량을 모으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고도 얘기하시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인구가 좀 작으니까 아무래도 어려움은 있겠지만 현재 주민자치위원회에 외국인도 영입이 되어 있고요. 우리 송바우나 위원님 간사님께서 계시지만 나름대로 강희덕 위원장님하고 잘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후에 동을 분동하고 거기서 끝날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 동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동의 역량을 모으는 데 있어서는 좀 더 세심한 관리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지금 그때 동 명칭을 변경하려다가 무산된 동들이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추후에 지금 의견수렴해서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계획을 갖고 계시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올 하반기에 선부동하고 본오동 쪽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선부동하고 본오동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왜 그러냐 하면 선부3동 같은 경우 하반기에 석수골 역사, 쉽게 말하면 민자개발사업 관련해서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입주예정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저는 그분들의 의견들도 반영돼야 되기 때문에 이런 시기적인 부분들을 저는 잘 고려하셔서 선부3동의 전체적인 일례로 그런 의견들이 수렴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기존에 거주하시던 분들과 또 다를 수 있어요, 성향이. 그리고 그 당시에도 저희들이 굉장히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명칭에 대한 고민들이 더 이루어져야 된다 해서 의견이 분분했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고민하고 계시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저희가 계획은 사실 하반기에 한다고 잠정적으로 해서 저희가 업무보고를 하고 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기본적으로 수렴을 해서, 예를 들어서 주민들이 선부3동 같은 경우 새로 입주한 주민들이 다른 의견을 낸다든가 그러면 전체적으로, 물론 100% 찬성이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지만 어느 정도 그래도 중지를 모아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지금 입주세대가 1400에 오피스텔까지 하면 2천 세대 정도 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인구가 최소한 다 입주가 마쳐지는 시점에서는 3천 명 이상이 느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에서는 어떤 고민들을 담고 계시나요, 동 행정운영에 있어서의?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저희가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그렇지 사실 거기까지 제가 생각은 솔직히 못했습니다.

그러나 전입하고 그 부분들 행정적인 절차를 어떻게 할 것인지, 기존에 또 선부3동이 인구가 많기는 하지만 자리가 잡혀있어서 특별히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더 충원이 돼야 된다, 이러면 구하고 같이, 행정지원과하고 같이 한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연두방문 때도 오셔서 보셨겠지만 지금의 어떻게 보면 행정복지센터 입지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공간구조에 있어서 굉장히 협소하고 그런 불편함이 있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 좀 더 기대심리도 있어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인구가 증가함으로서 확장성에 대한 기대심리만큼 거기에 부응하는 행정에서의 준비들이 저는 먼저 갖춰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례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행정수요에 대한 대민서비스 또는 주거, 환경, 교통 굉장히 지금 고민들이 많아요. 가장 먼저 인구수 유입과 관련해서 그런 부분들은 발 빠르게 사전적으로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저희 부서에서 해당되는 사항이면 구청하고 해서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휴식시간 없이 중식시간 이전에 질의종결을 하는 것으로 해서 계속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집행부에서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다가 조금 풀렸는데요. 새해 살림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시고요. 몇 가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지금 업무보고서에는 없는데 첫 번째로 내년이 2019년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1919년으로부터 100년이에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고, 우리 안산 수암동에도 있었던 비석거리 3·1만세운동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100년이 되는 해예요.

그래서 올해 3·1절 만세운동을 근 3년간 시가 공식적으로 기념행사를 해 왔잖아요?

이와 관련해서 100주년 의미에 맞는 지역에서 순국선열도 기리고 또 조국독립 그런 3·1만세운동 이런 것을 잘 정리해서 기념하고 또 비석거리나 3·1만세운동의 독립운동의 사적지들을 제대로 규명도 하고 필요하면 보존도 해야 되는 것이고 이런 일들을 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그런 부분의 계획을 올해부터 필요하면 예산을 확보하더라도 이런 일들이 있어야 되겠고,

○총무과장 정상래 총무과 소관인데요.

전준호위원 지금 기념식은 총무과죠?

○총무과장 정상래 네.

전준호위원 저는 민간단체하고의 협력 때문에 자치행정과를 말씀드렸는데, 주로 광복회나 이런 분들하고 협력하고 끝나는 일들이어서 시민들과 함께 이런 지역의 역사들을 제대로 복원해내서 정리하는 일들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이 독립 100주년에 자유의 여신상을 세우고 이런 일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지역 차원에서도 좀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 말씀드려요. 지난 2년 전에 시 승격 30주년과 관련된 것도 여러 얘기들을 했는데 별로 30주년 지나고 시 안에 큰 무슨 시민적 합의가 있는 이후의 30년을 도모하는 이런 것들이 별로 비전들이 공감이, 시에서 일은 하고 있지만 별로 공감력은 떨어져요, 실제로.

이런 것처럼 100주년에 지금 아마 범정부적으로 국가적으로 이런 일들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죠?

이런 일들과 관련해서 우리 지방정부에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말씀을 드리고요. 할 수 있는 일들은 여러 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잘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려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잘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연말에 가서 “내년에 뭐할 거예요?” 하고 하면 3·1절 1·4분기에 별로 일 준비도 안 되고 그래서 미리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정상래 저희가 최근에 금년 행사와 더불어서 내년 행사도 광복회하고 1차적으로 구두협의는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내년 100주년 대비해서 특별히 또 정부와 행사도 있고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아까 앞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 박은경 위원님이 소송 관련해서요.

지금 이대로 하면 기존 업체하고는 정리한다는 건가요? 지금 2차 소송이 가면 또 기다려야 되는 거죠?

○회계과장 전재구 가처분신청 했을 때,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이 가처분신청에서 지위확인이 지금 내용상으로 보면 낙찰자 지위보전이 기각됐다는 의미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시가 신규로 했던 그 컨소시엄은 자격이 상실했다는 판단인 거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기존 있는 업체가 소송에서 진 거죠.

그래서 새로 낙찰된 업체하고 향후에는 시설을 운영하게 됩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여기서 보면, 서류상으로 보면 그린니스가 채권자였잖아요, 기존에 운영하던?

○회계과장 전재구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여기서 지금 문제제기를 한 거 아니에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신규계약이 잘못됐다.

그러면 그것이 신규계약이 잘못된 것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는데 그게 안 받아들여졌다 라는 판결이라는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가처분 결정 내용에 ‘채권의 나머지 신청 낙찰자 지위보전을 기각한다.’

○회계과장 전재구 가처분신청에서 두 가지를 했습니다. 지금 계약하려고 그러는 것을 정지해라, 그 다음에 낙찰자 지위가 내가 있다, 그러니까 4순위가 아닌 5순위인 내가 낙찰자 지위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처분신청과 동시에 했는데 그것은 기각을 했고요.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기존 업체가 계속 운영하고 있는 거죠?

○회계과장 전재구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운영도 유효한 거예요, 그러면?

○회계과장 전재구 인수인계 전까지는 가능, 일단은 운영을 해야 되니까요.

전준호위원 이게 1심이죠, 지금?

○회계과장 전재구 네, 1심입니다.

전준호위원 또 항소한다는 거 아니에요.

○회계과장 전재구 항소장 접수된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상황정리를 어떻게 해요?

○회계과장 전재구 그것은 자원순환과 쪽에서 정리를 할 텐데요. 어쨌든 인수인계를 하면서 시민이 피해 보지 않고 인수인계도,

전준호위원 인수인계 지금 안 되고 있고 계속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회계과장 전재구 예,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게 지금도 계속 최종판결이 날 때까지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아요?

그 내용은 모르세요?

○회계과장 전재구 법원에서 판단한 것은 1심 선고 시까지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회계과장 전재구 가처분신청 받아들일 때 1심 선고 시까지 계약을 진행하지 말라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러면 새로 된 데에다가 위탁계약을 하겠다는 거네요? 맡겨서 하겠다는 거네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자원순환과에서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 인수인계 기간 동안은 얼마가 걸리더라도 그거 이외에는 그렇게 가는 계획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만약에 2심, 3심 가서 뒤집어지면 또 다시 뒤집어지겠네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회계과장 전재구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일단은 1심 기준으로 기존업체는 정리하고 신규 낙찰된 데가 운영을 한다?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알겠고요.

자치행정과장님 다시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신규사업으로 이거 소속위원회 정비 하나만 보고하셨는데 올해 마을만들기 관련된 사업 신경 많이 쓰셔야 되는데요. 추진상황보고를 아예 빼놓으셨네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니, 그것은 마지막에 있습니다. 저희가 세부적으로 다 하나하나 짚지를 못해가지고 그렇고요.

전준호위원 계속사업으로? 계속사업에 들어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계속사업 6번에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와 관련해서 지금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이거 준비하고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건물만 들어선다고 다 되는 것 아니잖아요? 이 운영 관련된 고민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답을 내라는 게 아니라 운영 관련된, 직영하실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현실적으로? 지금 좋은마을만들기지원센터도 운영되고 있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현재 저희가,

전준호위원 그런 과정에 이 운영에 관련된 결론을 내는 과정을 어떻게 가져가실 건지가 좀 궁금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1차로는 저희가 현재 위탁 준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입주하고요. 그리고 희망마을추진단이 상수도사업소 4층에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2개가 그쪽에 입주를 하게 되고요.

그러고 난 다음에는 커뮤니티센터라든가 동의 주민들 활용하는 그런 부분해서 의견수렴도 해서 그렇게 결정을 할 계획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도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공간의 협소함을 토로하는 것 알고 계시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희망마을추진단은 추진단대로 또 그렇게 가 있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래서 이것을 준공을 하면 거기에다 일괄 같이 입주를 시킬 계획 을 갖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같이 입주라는 개념에 대해서 제가 그런 개념을 갖고 일을 계속 하실 것 같아서 지금 드리는 말씀인 거예요, 실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따로 운영하고 따로 사업 나눠서 하고, 희망마을추진단 또 직영체제로 해서 단장과 실무진들 지금 그런 신분으로 계속 운영을 하고, 이걸 같이 한 공간에다 넣어가지고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라고 하고, 이런 것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진단과 대안 마련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위원님 그 부분을 저희도 사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금 말씀을 드려도 될 상황인지, 어쨌든 장기적으로는 저희가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계속 우리가 Y에 위탁할 수는 없고요 자체 법인을 설립하든지 해서 우리가 그렇게 나가야 되지 계속 이렇게 위탁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개인은. 위탁이 지금 3년인데 2019년까지 3년이 계약기간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결론을 말씀하시라는 게 아니라 그런 결론을 내는 과정을 어떻게 가져갈 거냐는 거예요. 그것이 있어야 제대로 처방이 나오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고 이번 선거 지나고 무슨 또 시장 바뀌어서 이렇게 하자고 하면 그렇게 툭 할 거고, 예를 들면 하나의 예로써 정치적 환경에 따라서.

아니면 민간의 그런 부분들이 내용적으로나 질적으로 뒷받침도 안 되는데 행정력 없다고 또 그냥 위수탁 동의 받아서 민간위탁 한다고 공모하고 이럴 건지, 이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고민을 지금 어디까지 하고 있느냐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법인을 설립을 해서 어차피 위탁 준 것은 우리가 사업을 가지고 와서 공동체지원과도 행자부에도 생기고 앞으로는 공동체 이 업무의 범위가 계속 넓어질 그런 상황이라 위탁만료시점까지 안 가도 저희가 2019년도에는 방향을 설정을 해서 입주하기 전에 결정을 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19년 언제까지예요, 위수탁기간이?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위수탁기간이 2019년까지입니다.

전준호위원 19년 말까지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2년이 남아있네요, 시간적으로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지금 올해 위탁을 해가지고 이제 공개경쟁 하는 거죠, 민간에 만약에 위수탁을 한다고 해도?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만약에 한다면 그렇죠.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이 부분에 지금 다른 지자체 사례나 이런 것 체크해 보셨어요? 이 마을만들기 마을공동체라든가 주민공동체의 활동을 해가는, 사업을 해가는 말하자면 과정이나 형식들을 체크해 보셨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제가 직접적으로는 그렇고요.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거의 대부분의 지자체가 위탁을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위탁이라는 개념이 저는 단순히 민간에서 법리적 하자가 없는 민간단체를 공모해서 그냥 위수탁 하는 부분들만 갖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왔어요, 다행히, 그냥 일 맡기는 식으로.

시기적으로나 우리 시의 상황을 보나 이제 그런 수준의 고민으로써 협치를 해가서는 더 좋은 일들이나 더 시민들의 바람을 담기 어렵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구조적으로 저는 준비하시라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준호위원 어떤 방향이냐 하면, 마을의 개념들이 단순히 그냥 공동체, 좋은 마을 만들기 차원이 아니고 마을의 경제, 환경, 지속가능, 복지, 지금 주민센터가 행정복지센터로 이렇게 바뀌는 것처럼 그런 부분과 도시재생까지, 또 사회적경제 이것이 다 서로 잘 결합된 차원에서의 마을공동체 지원이고 마을의 삶이거든요.

그러면 시가 그런 것을 포괄해서 작동시킬 수 있는 구조를 짜야 일이 풀어지는 것이지, 마을 만들기 이런 사업은 지금 그런 민간센터에다가 위탁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 뚝 떨어져가지고 그냥 사회적경제 하라고 협동조합이다, 창업보육이다 해서 그런 입주한 시설들을 관리하는 데 그냥 그 정도 선에서 끝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라고 운영하고 민간이 가져가고, 이런 상황 하에서는 지금 이야기하는 작은 단위의 마을 마을에서의 삶들이 별로 바뀌어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너무 동떨어져 있고. 실제로 그래요, 지금.

동네에 가서 사회적경제가 마을과 함께 밀착돼서 마을의 골목길의 경제를 이야기하면서 서로 너무 접점이 안 생겨요.

이런 거예요. 도시재생, 지금 안산에 도시재생 한다고 하는데 정부 방침에도 요건이 안 돼가지고 하나도 되지 않는 이런 현실이에요, 엄청난 돈을 풀어가면서 하는데.

그런 것을 같이 고민하는 그릇을 필요로 한다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수원이 그래서 도시재생에 대한 본부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고, 서울이 협치 자문관과 같은 여러 가지의 분야들을 인력을 수혈해서 서울의 마을형을 만들어가고, 이런 것을 하고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전준호위원 우리시가 그런 진단들을 해가면서 모색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저는.

기간돼서 이거 마을 만들기 그냥 지금 하던 데에다가 뚝 떨어주고 좋은 마을 만들기, 희망마을 한다고 고‧와‧선 3개동 지역 중심으로 해가지고 뚝 떨어주는데 돈도 만만치 않게 오잖아요?

정부 방침대로 하면 올해부터 53억이에요. 그거 희망마을에다 다 맡겨가지고 그렇게 일하면 저는 그거 그냥 밑 빠진 독 될 수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위원님 말씀 전적 동감이고요.

사실 우리 시가 시 승격 30년이 또 지났기 때문에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큰 바운더리로 해서는 도시재생지원센터 해서 우리가 공동체 역량강화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맡고, 사‧경센터, 마을만들기센터 전체적으로 다 이게 아울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총무과라든가 아니면 정책기획과 같은 데에서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서 저희 같은 경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 입주를 하게 법인으로 해서 한다면 그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전준호위원 그걸 저는 실행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과정을. 집행부서가 팀을 만들든 그 사안을 주제를 놓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하든 아니면 협업의 태스크포스를 하든 계속적인 반복 작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필요하면 예산을 제때, 제때 넣기도 하고 해서.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제가 진단하기로는 그것이 큰 맥락으로 못 가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도시재생 조례 만들어서 하는데 도시재생지원센터 얘기하셨잖아요, 도시재생위원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이것을 하드웨어 가지고 거점 마련한다고 동네 소방서 이전한 자리에 공간 하나부터 확보하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거예요, 너무도 차이 나게.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저는 안목 있게 일을 해가셔라. 그래야 시기적으로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비전을 마련해 가는 것 아니겠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저 숙제가 되게 이거 중요하다고 봐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너무나 큰 주제입니다, 사실은.

전준호위원 큰 주제이기 때문에 큰 단위가 협력해야 된다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전준호위원 다른 부서하고 연결돼 있기도 하지만 이번에 지속가능발전 조례 어떻게 된지 아시죠?

그 지속가능발전의 아젠다가 시 전체의 비전들을 다 포괄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여러분들이 2, 3년간 민간하고 준비해가지고 했다고 하는 그 안이 두 번씩이나 지금 의회로부터 제대로 심사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을 만든 거예요.

그 하위개념의 이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이런 것들이 있는 거거든요, 분야별로?

그렇게 생각을 서로 연관해서 갖지 않고 가면 계속 이런 일만 하다가 시간 가버린다고요, 이런 정도의 일로써.

아까 옆의 위원님이 전문관 얘기도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안정적인 비전을 놓고 일을 해가는 데 있어서 의 주요한 사례예요, 이 마을사업이.

그래서 저는 미리미리 말씀드리는 게 사전준비 하시라는 거예요. 그때 가서 시간 가고 돈 없다, 예산 반영 안 된다, 이러면 안 된다고요.

그래서 과장님만 답변할 게 아니고 국장님 선에서 이런 것을 통합적으로 고민해야 돼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네, 안전행정국장입니다.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건립이 2020년 준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 다각도로 희망마을하고 좋은마을지원센터가 이원화 돼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통합해서 운영할 것인지, 재단을 만들 것인지 공동체과를 만들어가지고 한번 역량을 좀 더 높여나가겠습니다.

하여튼 다각도로 저희가 주관을 해서 정책기획과하고 미래전략관, 총무과, 자치행정과 여러 부서하고 협업을 해가지고 금년도부터 잘 구상해 나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전준호위원 예.

하나만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전준호위원 다른 부분은 일상적으로 하고 계시니까, 관리나 유지를.

학교체육관을 지금 시민들이 많이 쓰기를 바라고 또 쓰고 있잖아요, 예산 지원도 되고?

올해도 학교체육관을 많이 지으려다가 또 경기도 예산이나 의회와의 협력 이런 것 때문에 정해졌다가 다시 틀어진 사례도 있기도 한데, 애로사항들이 뭐냐 하면 사용과 관련된 사용료예요.

이런 것을 한번 점검해 본 적 있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가 실상은 학교체육관에 대해서는 관리주체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저희가 한 사례는 없는데요.

전준호위원 경기도 조례로 사용료를 받는 것이 근거가 돼 있는데, 학교시설이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시민들은 어찌됐든 간에 그런 구분 없이 좀 더 자유롭게 쓰고 싶어 하는데 그런 비용 부담들을 많이 호소하거든요?

그런 것을 시가 시민생활체육이나 건강증진 차원에서 교육청하고 협력의 필요가 좀 있다.

궁극적으로는 사용료를 많이 받지 말아달라는 이야기겠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그런 부분에 시가 좀 더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할 수 있어요.

예전에도 나온 얘기지만 교육경비 차원에서 시설운영비라든가 유지관리의 일정 부분들을 서로 매칭한다든가 이런 얘기도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했는데 좀 더 시민 입장에서 협력의 물꼬를 틀 노력들을 할 필요가 있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제가 교육청의 학교체육진흥협의회 위원으로 위촉이 돼 있는 상태인데요. 그 부분은 회의 시에 제가 안건으로 부의를 해서 한번 논의를 좀 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유화 위원님까지만 질의하시고, 중식시간 갖고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몇 분 계시다 해서 그 이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화위원 네, 유화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 그냥 이어서 말씀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유화위원 여기 99페이지에도 꿈을 키우는 엘리트 체육 육성이 있기는 있는데, 여기에 표기되어 있지는 않지만 지금 그리너스축구단 우리 시민프로축구단이 어렵게 만들어서 지금 1년이 지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성적에 대한 여러 부분들 고민해야 될 부분도 많이 있지만, 저는 그래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금 잘 운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데, 이번에 사실은 선수가 상당히 대거 교체가 되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16명 교체가 됐습니다.

유화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사실은 의회에서도 좀 어느 과정을 통해서 어느 그런 기준으로 바뀌었다 라는, 그 기술적인 부분은 우리가 알 수 없을지언정 그런 부분이 소통이 되었으면 하는 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자료 요청을 했는데 아직 자료가,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자료는 저희가 제출을 했고요.

유화위원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그리고 선수선발위원회를 통해서 아마 선발된 것으로,

유화위원 그런데 지금 선발위원회에 보면, 저도 2017년도에 상당히 많은 얘기를, 말씀을 주문을 드렸는데, 선발위원회에 기존에 지금 들어가 있는 분들이 그리너스축구단의 대표님이 들어가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감독님이 들어가 계시고 그리고 또 축구협회회장님이 들어가 계시고 그리고 또,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단장까지 포함이 돼 있고,

유화위원 단장하고 네 분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한준희 위원이라고 KBS 해설하시는 분.

유화위원 아, 예.

그런데 그 명단을 저도 사실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선발위원회라 함은 그리너스축구단의 대표들이 계시지만 이분들은 거기서 얼마든지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저는 같은 분이 또 해도 되지만 이왕이면 한 분이 두 가지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다른 분들, 정말 축구에 있어서 한준희 그런 해설위원처럼 축구에 대해서 상당한 지식이 있는 분들, 그리고 축구협회 회장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여기 안산에 대해서 정서를 잘 알기 때문에 당연히 들어가야 되겠지만 안산에 있는, 아니면 안산에 거주하고 있지 않더라도 근교에 있는 분들 중에 그런 선수에 대해서 잘 아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거기에 영입이 됐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고, 왜냐하면 우리가 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겠지만 ‘그 나물에 그 밥’ 이런 말도 왜 우리가 보통 표현할 때가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유화위원 그런데 그 선수선발위원회가 그렇게 구성된 것에 있어서는 좀 아쉬움이 있다.

그 부분은 부서에서 좀 더 강화시켜 주셔야 될 부분이 있지 않겠는가.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은 저도 느끼는 사항이고요.

유화위원 아,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래서 저희가 구단에다 요청하기를 다섯 분이 다시 한 번 모이셔서 이 선수선발위원회를 어떻게 운영할 것이냐, 고민을 해서 위원을 대표이사나 이런 분은 제외를 하고 더 전문가를 좀 영입하는 걸로 그렇게 제가 업무적인 협의는 했습니다.

유화위원 어떻게 보면 걸음마 단계라고 볼 수도 있는 거잖아요, 1년차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어떻게 보면 우리 집행부가 등대 역할을 해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다 알아서 해야 될 일도 있지만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된다 라는 그런 소프트적인 부분은 충실하게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좀 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또 우리가 본예산에서 5억 증액이 됐고 3억이 또 증액이 됐는데, 3억 같은 경우에는 유소년 U-12, U-15, U-18에 대한 좀 더 부모님들이 부담하고 있는 그런 비용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알기로도 과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U-12, U-15는 거의 우리 안산시민 자녀들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렇다 라면 그 부분에 있어서 거기에 있는 코치 그 부분이 복지가 잘 돼야 또 우리 아이들을 잘 키워주실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 그래서 그 3억의 예산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지금 어떻게 예산을 짜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부서에서 명확하게 의회에다가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알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3억을 주신 예산에 대해서는 감독, 코치 인건비로 전부 활용을 하고요.

유화위원 부모님 부담도 감액하시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것은 85만 원에서 55만 원으로 저희가 경감을 시켰습니다, 한 30만 원 정도.

그런 상황입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이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꼭 이 그리너스뿐만이 아니라 다른 민간경상보조금 이렇게 드릴 때 보면, 시에서 보조금은 늘었는데 인건비가 늘었는데,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자부담?

유화위원 예, 자부담에서 또 줄여버려 가지고 오히려 인건비가 축소돼 버리는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리너스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렇다 라면 우리가 지금 유소년에 대해서 3억을 증액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3억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또 그리너스재단에서 부담하는 것을 또 감액한다든가 이래버리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이것은 그리너스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제가 지금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또 다른 분야를 보니까 시에서 인건비가 3%가 올라가면 그 분의 근로자의 인건비는 올라가야지 정상인데 오히려 인건비가 다운돼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현재.

그래서 이 그리너스 또 유소년축구감독이라고 그러죠? 코치 이런 분들에 대한 처우 이런 부분이 오히려 내려가는 그런 부분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이 부분은 구단하고 거의 협의가 끝난 사항이고요.

유화위원 아,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8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경감을 시켰고요.

주신 3억에 대해서는 감독, 코치 인건비하고 급식비 정도 저희가 예산으로 지원하는 걸로 거의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차후에 구단에서 의회에 보고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달라고 이렇게 시간할애 요청을 했는데도 그 일정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구단에서 직접 의회에 설명할 수 있는, 의회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만들어보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선수선발위원회를 잠깐 말씀드렸는데, 그것은 제가 다른 분들의 능력을 폄하하는 게 아니라 이왕이면 한 분이 두 역할 하는 것보다는 그 역할을 분산시켜서 좀 더 그런 선수선발에 있어서 우리가 지금 어렵게 만든 그리너스 시민프로축구단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선수를 모시고 와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말씀 드린 거니까 오해 없도록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게 참고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 다음에 이어서 또 체육진흥과, 체육관이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제가 한 사람의 안산시민으로서 말씀드리면 체육관이 이렇게 동별로 만들어지는 것은 그렇게 크게 환영해야 되는 일은 아니라고 보지만, 일단은 또 지금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유화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월피체육문화센터 건립이 있는데, 먼저 번에 우리가 현장도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갔었지만 거기가 지금 시낭체육관이 먼저 건립이 돼 있는 상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래서 이 월피체육문화센터 건립에 있어서 그러한 공간이라든가 그리고 또 시낭운동장을 사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구조라고 그래야 될까요? 그런 부분을 잘 만드셔야 될 것 같아요, 설계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 부분을 한번 어떻게 할 계획인지,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가 설계는 이게 금액이 크다 보니까 재생과로 넘기는 사업이 되겠는데요.

유화위원 아, 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재생과에다가 특별히 당부를 해서 주민들의 의견과 의회에서 요구하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우리가 일단은 예산에 또 제한적이다 보니까 사실 체육관 하나를 지으면 10년, 20년 쓰는 게 아니라 정말 아파트 보통 3, 40년 살 듯이 체육관은 더 오래 써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유화위원 일동체육문화센터 건립도 여기 있는데, 이 부분도 지금 상당히 지난한 시간을 거쳐 오고 있어요.

제가 14년도 6월에 의회 입성한 이후에 사실은 제종길 시장님께서도 여기 유인물에는 지금 2014년 11월 어쨌든 주민간담회 실시가 되었지만, 이때부터 상당히 적극적인 그런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일동 같은 경우에는 왜 그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다른, 옆의 부곡동이라든가 또 이동이라든가 이 근교 동에 비해서 소외된다 라는 소외감의 정서가 많은 지역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체육진흥과에서도 상당히 열성을 가지고 하시고 계신 건 아는데, 이 부분이 자꾸 늘어지게 되면 자꾸 반복되는 얘기가 진행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아까 제가 그리너스에 대한 말씀 드릴 때 부서에서 어느 정도 그런 등대 역할을 해야 된다 라는 말씀 드렸듯이 이 부분도, 시민들은 행정적인 부분 이런 부분은 잘 모르잖아요. 그리고 설계, 용역이라든가 이런 거 잘 모르고.

그런데 주민들은 우리는 어떠어떠한 시설을 원한다, 어떠어떠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그런 희망 의견은 드릴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부서에서 이렇게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말씀 좀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래서 주민간담회를 자꾸 하실 게 아니라,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간담회는 저희가 지난주에 일동에서 공문이 왔어요. 1안, 2안 해가지고 두 가지를 선택해 달라고 해서,

유화위원 그것은 부서에서 달라고 하니까 주신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래서 다시 공문을 재생과랑 협의를 해서 통일된 의견을 달라,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통일된 의견을 달라고 부서에서 말씀하시면 안 되고 일단 그 자리에서 의견이 많이 나왔잖아요.

그러면 부서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안을 제시를 해 주셔야 거기서 고를 수 있는 그런 기조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 다음에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 인사의 전문성 강화 총무과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저도 약간 걱정 아닌 우려가 있는데, 여기 지금 원거리 부서 아까 한 3년 정도 예상을 하셨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최소 3년.

유화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9개 부서에 대부해양관광본부도 속한다는 얘기이신 거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대부해양관광본부 내 별도 직위가, 전체 다가 아니고 그 중에서 전문성을 요하는 직위는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제가 한 몇 개월 됐는데요. 좀 작은 소소한 민원이 있어서 제가 워드를 쳐가지고 먼저 회계과장님께 드린 적이 있었어요, 대부해양관광본부에 대한.

그런데 지금 총무과에서도 직원들에 대한 그런 근무에 대해서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건 알겠는데, 대부해양관광본부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여기 출근을 해서 또 버스를 갈아타고 가셔서 또 퇴근할 때 그 버스를 타고 와서 내 차량을 이용하든 도보든 귀가를 하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유화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듣기로는 거기에 근무하는, 이것은 어떻게 보면 대부해양관광본부가 해결해야 될 문제일 수도 있지만 총체적으로는 저는 총무과에서는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회계과에도 그 민원사항을 드린 부분이 있는데, 대부해양관광본부에 근무를 하다 보면, 여기 본청에 계신다 라고 보면 잠깐 어디가 치아가 안 좋다면 잠깐 외출한다거나 이게 가능하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에 만약에 3년 정도 근무를 하게 되면 이분들은 정말 이 치과 치료나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것은 집 근처로 다녀야 되잖아요,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걱정이 되고요. 그리고 먼저 번에 해소는 됐다고 제가 전해 듣기는 했는데 영유아 자녀가 있는 직원들 이런 부분들, 또 영유아 자녀를 둔 직원들은 사실 아이들이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고 위급상황이 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배치 부분, 제가 받은 민원에 있어서 그런 게 있었어요.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날 본청에 계신 분들은, 저도 여기 의회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이 있을 때는 일을 하다 가고 그러다 보면 밤 12시에도 불이 켜 있고, 본청에 일을 하시는 직원들이.

그런데 대부해양관광본부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장기 근무를 하고 싶어도, 그러니까 추가적인 일을 주말에 하고 싶어도, 여기에 조금 공간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돼 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정상래 지금 현재는 없앤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기 보면 대기사무실이라고 그래 가지고 몇 개 컴퓨터 놓고 회의라든가, 예를 들어서 회의가 10시에 있다고 그러면 대부도 출근했다 다시 올 수가 없으니까 출근을 아예 여기 시청으로 했다가 거기서 대기해서 회의에 참석하고 이런 부분인데요.

그래서 대부해양관광본부 직원들은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임용을 하고 있거든요.

유화위원 그게 언제부터 그렇게 하신 거예요?

○총무과장 정상래 처음부터 계속 할 때부터 신청을 받았습니다, 거기 근무하는 데에.

유화위원 제가 알기로는 처음부터 그렇게 하신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총무과장 정상래 아닙니다. 처음부터 했고 대부동 복지센터만 본인이 원하거나 그런 걸 받지 않고 그냥 임용한 거고요.

유화위원 그것은 그러면 다시 한 번 확실히 알아서, 한번 알아보시고 다시 한 번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제가 듣기로는 그게 본인이 신청해서 간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총무과장 정상래 거리가 멀고 그러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모를 통해서 한 겁니다.

그런데 일부 직원들이 처음에 가서 근무를 기피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 한두 명 정도는 아마 포함이 됐을 겁니다, 그쪽으로.

유화위원 제가 지금 중식시간이 다가와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추가 말씀드릴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는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만약에 일이 있거나 이러면, 그러니까 이것은 국장님하고 다 고민해봐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똑같은 우리 안산시의 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대부해양관광본부에 근무한다는 것만으로도 만약에 일이 있을 때 5시에 나오게 되면 잠깐 외출이 아니라 조퇴를 해 버리고 나와야 되는 이런 어려움, 이런 부분은 국장님하고 부서에서 고민을 하셔서, 어떻게 보면 또 불이익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대부해양관광본부에서 근무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뭔가 가점이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의원으로서 보기에는 그러한 부분이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떤 분이 대부해양관광본부에 가서 일을 하시게 될지 모르겠지만 거기 대부도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서 우리가 행정적인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해 주기 위해서 가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유화위원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좀 더 경청해 주시고,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네.

현재 대부해양관광본부 직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데, 별도 가점하고 복지포인트를 일반직원들보다 좀 플러스해서 주고 있습니다. 만족하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저희가 대부해양관광본부 직원들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고 있는데 마땅히 제도적으로 이게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 부분은 나중에 저에게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네,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안전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 더 많이 계시기 때문에 중식시간 이후에 질의를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안전행정국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올해 안산시 소속위원회를 정비하신다 라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우리 의회에서도 저희 의원들이 각 안산시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어요. 그리고 조례들을 보면 관련한 사업에 대한 각 위원회를 조성하면서 위원회가 생겼는데, 저희 안산시 그럼 전체 운영하는 위원회가 총 157개라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1년에 한 번도 개최하지 않는 위원회가 몇 개 정도 조사가 되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것은 조사를 해 봐야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아직 조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비하신다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위원회를 이렇게 설치하는 이유가 있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렇죠. 법령에 근거가 있어서, 법령과 조례에.

나정숙위원 그런데 굉장히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일부 그런 위원회도 있기는 합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주요한 어떤 의제 관련해서는 저는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심도 있는 토론 이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체로 위원회 개최시간을 보면 보통 한 2시간 정도 진행하고 그냥 마무리되는 경우, 질의를 하고 그 다음에 위원장이 다수의 의견을 모아서 정하는 경우가 대체로 많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위원회가 그런 방식으로 진행하면 어떤 취지나 이런 게 살려지는 걸까요? 이런 의문이 들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것은 업무에,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위원회 정비하신다니까 위원장, 이 위원회를 총괄하는 위원장을 대체로 부시장이나 국장이 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공모를 한다든가 아니면 거기 위원회에서 저희 당연직 공무원을 제외한 거기 위원들이 선출한다든가 이런 방식을 채택할 수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것은 조례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어떤 위원회는 당연직,

나정숙위원 조례가 다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니면 또 호선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것을 그냥 소속위원회 정비를 기존에 있는 조례에 근거해서 그렇게 하시면 별 의미가 없어요, 그냥 그 방식대로.

그래서 저희 시 위원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수렴이나 전문성을 포함해서 하시려면 자치행정과에서 전폭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저희가 강제로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이건 위원회라는 것은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조례의 근거에 의해 가지고, 아니면 상위법의 근거에 의해서 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운영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물론 위원님의 그 의중은 제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의 그 취지를 알고 우리가 정비를 할 때 법적인 것에 위배되지 않도록 하는 범위 내에서 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정비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의 의중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해서 우리가 정비할 때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위원회 방식에 대해서 소소하게 여기서 다 제안하기는 어렵지만, 지금 저희 안산시의 가장 주요한 핵심사업인 90블록 사업에서 그때 최종 실시협약을 하기 전에 위원회를 개최했었어요, 건축심의위원회, 경관심의위원회.

경관심의위원회하고 건축심의위원회를 같이 했었거든요? 교통도 같이 했었어요. 3개를 같이 합쳐서 하는데 위원장은 국장이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참석한 위원 수는 아까 말한 3개 위원회가 합쳐서 꽤 명 수가 되는데도 진행은 2시간 안에 다 끝내려고 위원들의 질의나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심도 있게 하지 않았다 라고 저는 봐요.

그것이 문제제기를 제가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서 문제제기 한 게 아마 속기록에도 있을 텐데, 형식적인 위원회로 진행되는 경우가 다수가 있다, 저는 그렇게 문제제기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냥 요식행위로 위원회 구성, 그 다음에 그 사업에 대한 진행을 위한 하나의 형식적 절차, 그렇게 하시려면 이 157개 위원회 수당만 하더라도 우리 안산시 예산이 매년 들어가고 있는데요. 저는 그런 부분을 형식적으로 하지 않을 방법을 강구하시라고 주문 드리고 싶어요.

자치행정과에서 혼자 하시기는 어렵겠지만 여기에 주요한 안전행정국장님도 계시고 여기에 과장님들 계시니까 그런 부분 각 진행되는 부서의 위원회를 좀 내실화 있게 하려는 방법을 같이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예, 국장입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하여튼 위원회가 좀, 그런데 부시장님하고 국장들이 위원장으로 되어 있는 조례에 규정되어 있는 것은 예외를 하고요. 호선할 수 있는 것은 가급적이면 민간인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내에 부실하게 회의가 진행되지 않도록 위원회 총괄부서,

나정숙위원 그리고 사실 속기가 되나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거의 다 속기 합니다.

나정숙위원 다 해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네, 거의 다 합니다.

나정숙위원 사실 위원회 개최할 때 속기사님이나 이렇게 기록하시는 분은 안 보이시긴 한데,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저희 직원들이 합니다. 녹음도 하고 속기도 합니다.

나정숙위원 다 해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예.

나정숙위원 녹음하고 속기하고 그런 기록을 남기셔야 될 것 같고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근거를 가지고 책임 있는 위원회를 진행하셨으면 좋겠어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그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자치행정과장님, 저희가 작년에 정부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공모를 했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나정숙위원 저희 시는 어느 부서가 이 공모에 참가한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작년에는 저희 부서는 없었고요. 도시재생과 같은 부서에서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저희 안산시가 이 정부에서 하는 재생사업에 당연히 될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우리 안산시 지금 시가 된지도 30년 정도 됐고, 그 다음에 세월호참사 사건도 있고, 도시재생 관련한 그 동안에 여러 전문가들 해서 심포지엄도 하고 그랬는데 뚜껑을 열어보니까 저희 안산시는 여기 도시재생사업에 68곳이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안 됐다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것은 도시재생과, 도시 관련하기 때문에 그쪽에서 해가지고 제가 깊숙한 내용은 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

나정숙위원 저희 상임위는 어찌됐든 자치행정과가 마을사업도 하시고 또 각 동에서 지금 마을만들기 관련한 사업도 하시는데, 그것이 도시재생과 연결해서 진행하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과장님한테 물어보는 건데 참 안타까워요. 왜 우리시가 이 사업에 안 된 건지. 준비도가 일단은 부족했던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부서끼리 협업이 잘 안 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협업이 지금 상태에서는 저희하고 협업하는 상황은 아니고요. 도시재생이라 하면 도시재생과에서는 시설적인 부분, 우리 과 같은 경우는 역량강화이기 때문에 분명히 우리 자치행정과가 협업부서는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상태에서, 신청하는 상태에서는 저희랑 같이 하는 그것은 좀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선정이 됐다면 그 부분에 주민들의 의견이라든가 주민들이 어떻게 나아가야 될 방향 해서 우리가 협업해야 될 부분인데,

나정숙위원 그 사업에 시범사업이 5가지 유형이 있었는데요. 마을만들기, 동네살리기 관련해서는 17개가 선정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국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제일 잘 한다고 저희 안산시가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죠.

나정숙위원 그런 부분에 왜 도시재생과랑 같이 해서 이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선정이 안 됐을까 하는 의문이 가는 거죠.

다음에는 언제 이것을 공모할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인지 혹시 아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글쎄요, 올해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5월 달 쯤 있다고 하네요.

나정숙위원 공모를 꼭 해야 마을 재생이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치행정과에서 하시는 지금 마을만들기 사업이랑 마을 동네의 공동체 사업이랑 연계해서 저희 안산시가 도시재생사업이 좀 실효성 있게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과장님이랑 다른 부서랑 협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저희가 해야 될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아까 우리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것 중에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체육진흥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리너스축구단 선수 리스트 자료, 이 자료를 저희 위원들 다 받아볼 수 있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여기 유화 위원님이 자료요청을 하셔서 저희가 보내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위원들한테 다 공유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그렇게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선수선발 관련해서도 이번에 새롭게 점수라든가 새롭게 변모할 수 있는 그런 성적 이런 것들을 지금 준비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내용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십시오. 자료 받기가 너무 어려워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최대한 자료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그리너스 축구단과 관련해서 저희 상임위에 언제 시간을 내서 보고 하신다고 그러니까 그 내용을 받아볼 때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지금 스포츠클럽을 올해부터 시작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나정숙위원 지금 부서에서는 스포츠클럽 육성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관리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가 체육회로 전부 위탁을 줬고요, 그 시설까지 포함해서. 거기에는 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을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전적으로 회원모집이라든지 홍보 이런 업무를 전부 관장을 하고 습니다.

나정숙위원 관장하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요. 제가 한 번 스포츠클럽에 한 달 동안 등록을 해서 시민의 입장에서 모니터링을 해 봤거든요.

그런데 일단 홍보가 굉장히 부족해요. 이 스포츠클럽을 하는지 주민들이 대체로 다 몰라요. 이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것들을 부서에서 좀 더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요, 올해?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글쎄,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저희도 홍보에 대한 부족을 느끼긴 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홍보자료를 만들어서 배포는 했는데, 또한 동주민센터를 찾아가면서 설명회를 다 드렸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것 갖고 안 돼요, 과장님.

스포츠클럽을 3년 동안 시범적으로 하시는데, 주민들이 잘 모르고 그 체육관에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도 잘 몰라요.

그러면 또 이것이 소수 아시는 분들만 아시게 진행될 여지가 있고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호수체육관은 되게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서 프로그램을,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지금 한 400명 정도 접수하고 있고요.

나정숙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나정숙위원 하시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홍보가 좀 필요하고요.

그 다음 운영에 관련해서도 처음 이라 그런지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여러 홍보기법을 동원해서 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이거 일일이 지적 드리기에는 좀 애로점이 있는데요. 시민들이 지금 처음이니까 말씀하지 않지만 몇 개월 지나면 여러 컴플레인이 들어올 여지가 많아요. 거기서 회원으로 했다가 클럽으로 다시 가입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나정숙위원 그런 것들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고요. 그 다음에 운영에 관련한 시스템도 굉장히 아직은 체계가 안 잡혔어요.

과장님이나 체육진흥과에서 좀 관심을 가지셔야 됩니다, 성공적으로 되려면.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상임위에 얘기하실 때는 성공적으로 하시겠다고 야심차게 말씀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혹시 여기에 진행되는 거 한 번 다녀와 보셨나요? 여기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이런 거 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는 나가보지는 못했는데요. 저희가 이런 홍보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전부 배포를 해서 어느 정도 홍보가 됐다 이렇게 판단을 했는데 좀 부족하다 하시면,

나정숙위원 원곡체육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금 프로그램이 어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원곡은 사실은 특성화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는 아마 지금 회원접수가 안 된 걸로 지금 제가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요. 지금 원곡 같은 경우에는 홍보가 더 미비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호수체육관은 어디가 제일 인기가 있는지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배드민턴.

나정숙위원 배드민턴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배드민턴이나 거기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그냥 종이로 이렇게 주세요. 어떤 회원증이나 이런 것들이 공식적으로 만들어있지 않나 봐요. 그냥 종이로 이렇게 해서,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것은 저희가 클럽하고 타 사례를 모아가지고 지속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준비가 아직도 미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체육진흥과에서 굉장히 할 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처음 시작하는 거니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관심 갖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말씀만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 제가 하나 더 여쭤보겠는데요.

제 SNS상에 어떤 주민이 지금 체육문화센터 만드는데 녹지에다가 그런 센터를 만드는 것은 안산시가 숲의 도시를 지향하는 것이랑 맞지 않는다, 왜 완충녹지에다가 그렇게 체육시설을 만드느냐고 굉장히 화가 나셔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주민들한테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여러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일동체육문화센터를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거기는 해묵은 민원이 있기 때문에 그 해소 차원에서 부득이 아마 녹지공간을 활용해서 문화센터를 짓는 것으로 이렇게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과장님이 보시기에도 숲의 도시를 지향하는 안산시가 완충녹지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좀 안 맞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사실은 지금 체육관이나 체육시설 부지가 없기 때문에 부득이 그쪽으로 선택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거기에는 주민센터도 들어가 있고 교통센터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부득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그렇게 설명할 수가 없어요, 과장님.

제가 할 수 있는 거라면 완충녹지에다가 이런 체육시설을 놓지 않는 상황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 같은데, 저도 되게 시민들한테 할 말이 없는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예,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앞서서 부서 간의 협업에 대한 부분들을 얘기하셨는데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와동 833,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기쁨공원.

박은경위원 기쁨어린이공원 관련해서 국비 공모사업에 채택돼서 2016년부터 지금 진행해 오고 계시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하에 주차장 조성하고 상부에는 놀이터와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인데, 이게 자치행정과와 교통정책과가 협업해야 되는 거고, 또 관리계획 변경해서 도시계획과가 같이 다 연계돼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아쉬운 게 뭐냐 하면 2016년도부터 사업이 추진됐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자치행정과에서는 그이후로 2017년 동안 1년간은 주민들의 그런 역량을 모으고 의견수렴 하면서 그런 노력들을 해왔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공사 관련해서는 교통정책과에서 행정절차를 밟는 건데, 저는 굉장히 그게 좀 너무 적극적인 노력들이 부족했다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죠.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제가 자치행정과에 전화하면 교통정책과 얘기를 하고 있고, 교통정책과에서는 공원과 주차장 중복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의 재정비 용역에 반영돼 있다.

그런데 재정비 용역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 아시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시급성에 대한 부분들이 절대 반영되지 않으면 굉장히 그런 시기에 대한 부분들을 조율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결국에는 지금 주민들이 굉장히 볼멘소리 하고 있는 것 아시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당초에 저희들이 주차장 조성할 때도 인근의 연립이라든가 일부 주민들은 굉장히 반대 의견들이 많았어요, 실질적으로 그런 시급성에 대해서 공감하지 않았고.

어쨌든 그런 협의체 구성해서 활동했던 주민들은 그런 의견을 수렴해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그런, 정말로 그 사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으니까 동력이 떨어지고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도 사실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이게 또 중복결정이라 도시계획과에서 이게 자꾸 지연이 돼서 저희도 사실 너무 답답해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제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2016년 6월 27일인가요? 교통정책과에서 도시계획과에 심의를 올린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16년에 해서 지금 2017년 1년 다 가고 1년 반, 18년에 한 4월쯤에나 심의를 올리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행정절차가 그 이후로 해야 될 게 많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 사업이 당초에는 3개년 사업이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저희도 그래서 계속 독려를 하고 빨리 해달라고 저희도 그렇게 요청을 하고 있는데, 우리 과에 안 그래도 그런 부분이 도시계획 변경 결정 관련해가지고 2건이 걸려있어서 시간이 이게 좀 지연되어서 우리 추진하는 입장에서도 정말 답답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시민들은 더 하죠.

박은경위원 그런데 시민들이 봤을 때는, 주민들이 봤을 때는 부서의 제한적인 역할이나 그런 독립성에 대한 부분을 먼저 이해하기보다는 이 사업을 가져가기 위한 공동체 그런 활성화 사업에 있어서 부서 간에 이렇게 공조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계속 엇박자가 나니까, ‘그러면 올 1년은 또 뭘 해야 되지?’ 하는 고민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제가 교통정책과나 도시계획과에도 그런 협조를 부탁을 드렸지만 어쨌든 이 사업에 있어서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 자치행정과의 역할이 있는 거잖아요. 그 사업 따온 것도 우리 부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박은경위원 그런 역할들을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되지 않나 싶은 아쉬움에 말씀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계속 독촉을 하고 있고요. 저희도 빨리 끝내고 싶죠.

박은경위원 그래서 올해는 시민들에게 뭔가, 우리가 그동안 해 왔던 그런 과정들이 보여지는, 시 집행부에서도 보여주셔야 되잖아요, 가시적인 그런 행동들을.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도.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게 좀 나올 수 있도록 타 부서하고 협업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회계과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계약행정 관련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하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계시는데, 지금 여기 저희 자료 주신 것을 보면, 지역건설 인력‧장비‧물품 우선사용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이게 지역에 있는 그런 건설업계에서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좀 가시화되고 있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저희는 대표적인 게 90블록 관련해서 저희들이 협약을 통해서 3분의 1 정도 되는 것을 관내업체들하고 근로자들을 활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실제로 물품계약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면서 경기도지역이라든가 지역생산품하고 장애인들 그런 분들 쪽으로 하려고 저희들 내부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인력풀이라든가 보유 장비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는 한계가 있을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이 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좀 더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려는 노력들이 저는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구체적으로 그러면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간의 성과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런 계약의 내용들을 좀 주시면 좋겠고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이런 얘기도 있어요.

실질적으로 수의계약 하는 부분에 있어서 각 동이나 부서에서 자잘한 그 사업들 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제가 그런 제안이랄 수도 있고 민원을 받은 게, 설비업체 분들이 그 나름대로의 동종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모임이 있더라고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서 수의계약도 어떤 특정업체가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이런 것들을 지역에 여러 설비업체들이 있으니까 좀 고루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그런 제안을 하셨어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우리 회계과에서 다 그런 것을 관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약부서이니만큼 각 부서에 그런 것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리고 공유재산 취득 관련해서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지금 2018년도에는 취득대상을 여기에다가 대송단지, 해양연구원 부지 및 메추리섬으로 신규로 검토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공유재산 취득 추진 3건은 432억 원.

저는 이런 특히 공유재산 취득에 있어서는 중장기적으로 충분한 검토와 그런 재산 취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당초에 저희들이 90블록 매각하고 나서 특별회계로 공유재산 취득할 때 그 당시에 2016년이었나요?

네스앙스 건물이며 한양빌딩 당장 안 사면 안 될 것처럼 굉장히 시급성을 가지고서 부서에서 노력을 했어요, 물론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뒤에 또 자꾸 이렇게 공유재산 취득의 그런 대상 물건들이 바뀌는 거예요.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그때그때 단편적으로 좀 접근하지 않느냐, 왜냐하면 그런 후보 물건에 대해서 중장기적인 검토와 가치 평가를 해가지고 이게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거 잠깐 냈다가 안 되면 다음에는 또 다른 재산 취득에 대한 안들이 올라오고 그래서 어떤 계획에 의해서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는지요?

○회계과장 전재구 위원님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아마 제가 알기로 제가 오기 전에 우리 위원회 전체적인 우리 특별회계 5천억에 대해서 사전에 설명도 드리고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계획은 세워진 상태에서 진척이 빨리 되는 게 있고 늦게 되는 게 있고, 작년에도 일정 부분 저희들이 예산 요구해서 예산 반영되는 부분은 진행이 되지만 예산 반영 안 되는 부분은 추후에 또 요구를 해서 진행을 하고 이래야 되는 상황이라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 5천억에 대해서 어떻게 사용하겠다, 어떤 우리가 세 파트로 나눠서 미래가치가 있는 공유재산 취득 부분 일정 몇 % 정도 이렇게 하고, 그 다음에 전체 시책 추진하는 쪽에 일정 부분 두고, 그 다음에 장기미집행한 어떤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토지매입 이렇게 세 파트로 나눠서 저희들이 전체적인 계획은 세워져 있고요. 다만 이게 부서별로 매수협의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5천억을 동시에 그냥 팍 집행하고 사고 이런 게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아니,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세 파트로 특별회계에 대해서 그런 장기적인 목적을 가지고서 그런 취득을 하는 것은 저도 이해는 하는데, 공유재산 취득에 있어서 저희들에게 지금 리스트업이 다 돼 있다는 얘기시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어느 정도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때 저희들에게 비공개로 보여주기는 했었는데, 그러니까 부서가 회기 때마다 또는 아까 말씀하신 부서의 그런 적극적인, 행정의 그런 시점에 있어서 맞추기 위해서 이런 공유재산 취득이 이루어지기는 하는데, 의회에서 봤을 때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먼저 가치 비중을 두고 이런 신규 취득에 대한 검토들이 이루어지는지 전체적인 그런 로드맵이 보이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그때, 그러면 예를 들어서 메추리섬이나 해양연구원 부지에 대해서는 그 전에도 의회에서도 굉장히 이런 것들은 장기적으로 검토돼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했었거든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이게 시급성에 대한 부분들이 어느 정도 구체화되고 가시화됐다는 건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난번에 전체 우리 특별회계 부분에서는 보고를 상임위에 드렸고요.

개별, 개별 사안에 대해서, 이걸 전체적인 틀에서 보고를 드렸는데, 개별, 개별 사안으로 해가지고 또 중간에 끼어들거나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여기에 보고 드린 것은 지금까지 전체 운영하면서 향후에 어떻게 가겠다, 아까 말씀드린 어떤 미래가치 쪽은 한 64.7% 정도 포지션이 정해져 있고, 그 다음 시책사업추진에는 한 800억 정도 해서 저희들이 한 17.3% 정도, 그 다음에 장기미집행 같은 경우 832억 정도 18% 정도 이렇게 내부적으로는 기본방침이 정해져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이번에 보고 드리는 거고요.

박은경위원 예, 보고이기는 하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떤 순차적으로 그 취득에 있어서 다 반영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예, 그렇습니다.

제가 어제 말씀드렸듯이 그것을 계획적으로 가려고 예산 요구를 하거나 저희들이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이라든가 아니면 공유재산 취득과 관련 행정절차 이행이라든가 이러는 과정에서 의회 쪽에서 협의가 안 되든 이러면 또 그게 좌절되고 반복되고 이러다 보니까 늦어지거나 이렇게 가고 있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땅을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이런 취득하는 것도 굉장히 미래가치에 대한 검토들과 활용에 대한 부분들을 담보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예를 들면 의회에서 부결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분명히 그런 부분에 대한 사전적인 공감이나 큰 밑그림에 있어서의, 공감대에 있어서 의 어디선가는 분명히 단절이 있기 때문에 저는 보여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공유재산 취득에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로드맵이 있다면 그 사업과 연계해서 큰 밑그림들을 공유하면서 좀 확장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미래가치가 있는 공유재산 같은 경우에 큰 틀의 제목 정도는 나올 수 있지만 거기에 세부적인 사업계획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아니,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 예를 들면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로 대송단지나 해양연구원 부지나 메추리섬을 신규로 검토하고 계시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시점에서 왜 이러한 부지들이 검토돼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그런 계획이라든가 그런 사업의 밑그림들은 주실 수 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신규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안의 기본적인 내용을 달라고 그러면 저희들이 드리기가 현 상태에서는 어렵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과장님 저희들이 취득하려고 했지만 부결된 경우도 있을 것이고 진행 중인 것도 있을 건데, 어느 정도 그런 부분들이 사업과 연계해서 가야 될 부분들이 있잖아요, 지금까지 진행된? 가부를 떠나서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여기 올해 반영하려고 하는 세 군데의 부지까지 해서 그런 것의 자료를 구체적으로 주실 수 있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런 게 저희들이 취득하는 거다 보니까 내부적인 자료로만 활용되고 바깥으로 대외비 상태로 조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물론 대외비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이해하는데 거기에서 한계점이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대외비, 대외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어떤 부분에서든지 비교 평가하거나 활용도에서 고민하는 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더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최소한 대외비를 전제하더라도 위원들이 충분히 거기에 대해서는 공유할 수 있는 범위까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그래서 지난번에도 아마 전체를 공유하면서 드린 비교자료로,

박은경위원 예, 주셨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겠다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비교가치에 대한 부분, 장기적인 활용도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었다는 거죠.

그런데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올해까지 대상으로 검토된 공유재산 취득에 대해서는 최대한 가시적으로 구체화가 어느 정도는 있는 거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그 구체화를 말씀하시면 결국은 시책사업 정도로 해서 나와야 됩니다.

저희들이 미래가치 그러면 사실은 그 구체화된 계획은 없거든요. 어떤 큰 틀에서 제목 정도 해서 여기에 뭘 하겠다 정도이지 지금까지 취득했던 것들이 90블록이나 89블록 다 그런 것 아닙니까?

처음의 계획은 거기 당초 계획했던 것하고 전혀 다른 제목 정도 해서,

박은경위원 그래도 지금 시점에서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의 시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것은 충분히 내다보고 있으신 거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시청사 재정비 사업 추진 관련해서요.

지금 2018년 3월부터 20년까지 추진하겠다고, 이거 계획대로 예정대로 다 되는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현재에는 저희들이 투융자심사를 다시 제출을 해놓은 상태고요. 그 투융자심사가 끝나면 저희들이 계속해서 저희들 그 계획대로,

박은경위원 언제쯤 끝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일정이 아직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투융자심사 자료 제출은 지금 예산부서에다가 한 상태고요.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지금 우리 시청을 주변으로 해서 여러 아파트들이 재건축됨으로써 환경이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그것과 연계해서 우리 시청사도 재정비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면 당초 우리가 재정비 사업을 계획했던 것과 지금 우리가 느껴지는 육안으로 보여지는 주변 환경과 여러 물리적 환경으로 봤을 때 더 변화될 부분이라든가 고려해야 될 부분은 전혀 없는 건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상태에서는 저희들 지금 이 재정비도 당초에 계획했던 것하고 조금 진척하면서 보니까 또 변수들이 있거든요.

지금 파출소 이전 문제라든가부터 해서 그런 부분들이 파출소에서 재경부 쪽에 저것을 이전하는 쪽의 승인을 못 받고 금년 예산을 세우려다가 결국은 안 된 상태로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진행하면서 지금 계획대로 되지 않는 부분을 염두 하면서 다소 조금 변형된 그런 내용으로 계획대로 진척이 돼야 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이 어떤 부분이 좀 구체적으로 변형이 돼야 될 것 같은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계획은 전체 저희들이 보면 네 파트로 나눠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옥외광장 조성 부분, 그 다음에 주차빌딩 신축하는 부분, 리모델링 하는 부분 청사, 그 다음에 사무동 신축하는 부분해서 4개의 파트로 가고 있고요.

지금 여기에서 당초 계획했던 것하고 재정비하면서 사실은 그 앞쪽 네스앙스 건물 취득해서 그쪽으로 일부 가 있으면서 이쪽에 하려고 했던 이런 부분들, 지금 그게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계획은 다시 변경에 의해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조금 외형적으로, 물론 우리가 고층건물에 둘러싸였다고 해서 그게 제한적이거나 역할이 축소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경관에 대한 문제라든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획기적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고민들도 있거든요.

○회계과장 전재구 물론 저희들이 당초에 청사 재정비 사업에 대해서 재정비 계획하고, 당초에 아예 헐고 뒤편에 짓는 것부터 해서 지금까지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계속 검토해온 결과 지금 현재 이 대안을 찾아서 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또 흔들기 시작하면,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래요. 흔든다는 표현보다도 지금 어쨌든 우리가 시작하지 않았잖아요?

그랬을 때 여기에서라도 물리적 환경이 바뀌었을 때 우리가 고려하지 못 했던 부분들이 있다면 사전적으로 점검을 해서 가자는 취지인 거죠, 손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검토도 다 이루어졌는가 싶은 거죠.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계속 그런 부분 반영하고 내부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만약 하게 되면 제일 먼저 추진되거나 아니면 동시에 추진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죠?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예를 들면 지금 네 단계로 구분 지었잖아요? 옥외광장, 주차빌딩, 리모델링, 증축.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만약에 투융자심사 결과 끝나고 진척이 됐을 때 동시다발적으로 할 건 아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어느 단계별로 하나씩 가나요, 아니면 어떤 부분이 중첩해서 갈 수 있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가장 먼저 투융자심사가 끝나면 계획하고 있는 게 옥외광장하고 주차빌딩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동시에 같이?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것들의 로드맵들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 거죠.

대략 그러면 언제쯤 추진이 가능하다고 예상하시는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언제쯤 추진이 가능하다고 예상하시냐고요.

○회계과장 전재구 투융자심사가 끝나면 지금 공사 착공을 계획하는 게 2019년 2월 정도로,

박은경위원 2019년이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투융자 끝나면 그때 설계하고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절차 이행하면서 착공은 한 2019년 2월 정도 보고 있고요. 준공은 한 2020년 말 정도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020년?

○회계과장 전재구 20년.

박은경위원 여기에 그러면 사업기간이 2018년 3월은 어떤 과정으로 봐야 되죠, 착공 전의 행정절차 이행으로?

○회계과장 전재구 이런 것도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거죠.

투융자심사가 끝나면 공유재산 계획 반영하고, 그 다음 예산 확보하고, 그 다음 설계하고, 이게 하면 그냥 동시에 막 되는 게 아니라서 그 절차 이행하면서 이런 시간들이 흘러가게 됩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옥외광장, 특히 시청 정문을 중심을 한 교통의 혼잡 그런 부분들이 흐름들이 원활하게 되기 위해서는 좀 시급히 이게 가야 되지 않을까 싶은 거죠.

○회계과장 전재구 그래서 가장 먼저 저희들도 그 부분을 하려고 그러고요. 또 그 부분도 하면서 교평이라든가 이런 절차 이행들이 계속 같이 가야 됩니다. 이게 그냥 절차 이행하면서 가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쨌든 투융자심사가 끝나면 옥외광장 사업하고 주차빌딩을 같이 하고 그 이어서 또 이렇게,

박은경위원 여기 시청 옆쪽의 아파트단지가 언제 입주죠?

○회계과장 전재구 2단지가 4월에 준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1단지가 10월인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 시청을 중심으로 해서 교통 혼잡이 지금도 굉장히 출퇴근시간에 심하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우리 시청 앞의 분수대를 돌아서 가는 차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좌회전이 안 되니까?

○회계과장 전재구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들도 옥외광장 조성하면서 뒤에 한 차선하고 전체적으로 보도도 좀 넓히고 휴식공간 조성하면서 시민 품에 돌려주자는 그런 취지인데요.

박은경위원 아니, 그것은 당연히 반영이 돼야 되는데 좀 시간적으로 엇박자가 많이 나는, 한동안에 그런 불편들을 감수해야 되겠다는 게 심한 거예요. 특히 출퇴근시간 아시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아까 그런 입주가 같이 이루어졌을 때 추후에 한동안 이런 불편들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네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하여튼 저희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러한 것들의 재정비가 신속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는 거죠.

○회계과장 전재구 그런 부분에 또 의회에 조금 저게 된다면 공유재산 계획 반영하면서 예산하고 동시에 저희들이 올릴 텐데요. 또 위원님들 그렇게 올리면 저희들 또 혼내겠죠?

박은경위원 어쨌든 착공이 된다고 해도 2019년이니까 올해 1년 이상은,

○회계과장 전재구 결국은 이게 투자심사가 끝나면 빨리 올려야 2회 추경 때 예산은 올릴 수 있는 거고요.

박은경위원 옥외광장 이거 공사기간 얼마나 잡으세요, 주차장하고?

○회계과장 전재구 이게 6개월 정도 이렇게,

박은경위원 6개월이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향후 예측되는 그런 병목현상이 좀 우려되는 거죠, 지금.

그런 점에서 이런 고민들이 시기적으로도 적절하게 흐름을 터줘야 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추가질의 하실, 유화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유화위원 유화 위원입니다.

아까 중식시간 때문에 총무과 말씀드리다가 미처 다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아까 대부해양관광본부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유화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도 거기 출퇴근하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대부분이 버스를 이용하긴 하지만 또 사정이 있어서 개인차량을 이용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런 분들이 평균 하루에 한 만 원 꼴 나온다고 그러더라고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저도 들었습니다.

유화위원 그런 부분은 어떻게 조치가 되고 있는 건지?

○총무과장 정상래 교통비는 개인별로 지급을 하고 있는데,

유화위원 아, 지급이 되나요?

○총무과장 정상래 보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화위원 어디에요?

○총무과장 정상래 복리후생비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복리후생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일률적으로요. 다만, 똑같은 입장에서 원거리에 다니니까 손해가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금년부터 복지포인트를 1200포인트를 부여했습니다, 대부도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서.

유화위원 1200포인트면 금액으로 환산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총무과장 정상래 연간 120만 원이죠.

유화위원 그럼 120만 원을 추가로 더 지급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그리고 또 대부관광본부 직원에 대해서는, 6급 이하에 대해서는 공모를 통해서 이렇게 임용을 했기 때문에 6개월 이상이 되면 가점이 또 부여됩니다, 근무평정상.

그래서 그런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데 그래도 불만은 있습니다. 금년에도 여러 가지 협의를 했는데 제도적으로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지금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런 부분하고, 그리고 또 제가 이것은 거의 이런 얘기를 들은 게 한두 분한테 들은 게 아니라 그쪽에 전에 제가 대부해양관광본부 문화복지위원회에 있을 때 그때도 들은 얘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제가 다 메모를 했다가 프린트를 한 건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초과근무수당이라고 그러나요? 그런 부분도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돼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래서 제일 불만이 초과근무수당인데요. 대부도 근무하는 직원들이 아침에 7시 반이면 버스가 우리 현관 앞에서 출발하거든요?

그런데 대부도 근무하는 직원들이 요구를 하는 게 시청에 도착하는 시점을 초과근무로 이렇게 하면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하는데 저희가 여러 군데 검토를 하고 행자부 의견도 받아봤는데 근무지를 기준으로 출근지를 결정해야 된다 그래 가지고 초과근무를 검토하다가 안 돼서 복지포인트로 이렇게,

유화위원 아, 복지포인트로 돌리신 거예요?

○총무과장 정상래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럼 복지포인트는 언제부터 지급이 된 거예요?

○총무과장 정상래 금년 1월부터.

유화위원 18년?

○총무과장 정상래 예. 그 전에도 했었는데요, 작년까지 500%였다가 금년에 1200%로 상향했습니다.

유화위원 1200% 전에는,

○총무과장 정상래 작년까지 50만 원 지급하다가 금년부터 120만 원 지급하는 겁니다.

유화위원 저는 어쨌든 같은 본청 소속의 공무원이니까, 오히려 또 대부해양관광본부 떨어져 있는 데서 근무하는데 그런 복지가 또 나쁘면 안 되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들이 말씀을 못하시니까 의회에서 이런 부분은 분명히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대부해양관광본부 직원이 해양수산과의 경우는 수산직이 거기 가 있거든요.

유화위원 그쪽은 또 그런 초과근무수당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총무과장 정상래 별도로 받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죠?

○총무과장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러니까 지금 뭔가 형평에 안 맞는 게 해양수산과인가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리고 또 단원구청 소속의 직원들이 나가 있는 분들은 또 모든 게 말씀드린 부분이 다 혜택이 되는데 그 외 분들 더 많은 분들이 그런 부분이 뭐가 형평에 안 맞는, 그러면 해양수산과에 있는 분들도 이 복지포인트 1200 포인트를 받으세요?

○총무과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대부해양관광본부 소속이기 때문에 대부해양관광본부 소속 직원은 전원 다 받습니다.

유화위원 그 부분은 국장님 어쨌든 고민하셔 가지고 다들 그런 불만의 소지가 없도록 잘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누가 갈지 모르는 거니까.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제가 와서 제일 먼저 해결해야 될 부분이 이 부분 같아 가지고 많이 챙겼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부딪치는 게 초과근무입니다. 저희도 시청에 출발할 때부터 인정해주고 싶죠.

그런데 이게 정부에 저희가 질의도 하고 그랬는데 다른 데 유사기관도 이런 예가 있었는데 전혀 안 해 줬답니다. 저희 안산시만 해 줄 수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복지포인트를 추가로 700포인트 정도를 더 추가로 지급하고 있습니다만 이 외에도 좀 더 대부해양관광본부 직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편안한 위치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하게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기존에 이쪽에 사무실 대기하시거나 이랬던 사무실이 있었는데 그걸 또 없애셨다고 그랬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본청에서 보건소동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있긴 했습니다.

유화위원 있어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네,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거기에 업무를 볼 수 있는 컴퓨터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컴퓨터하고 그런 부분 다 되어 있고요. 우리 보건소동 제1별관동 2층에 있습니다.

유화위원 네.

○회계과장 전재구 깨끗하게 수리를 해서 저쪽에 민원동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하여튼 위원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저희 총무파트에서는 직원들이 불이익을 받는다거나 또 사기가 떨어진다든가, 똑같은 조건에서 근무를 하고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유화위원 네.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하여튼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좀 더 세밀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국장님이 많이 좀 살펴주세요.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예,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다음 자치행정과요.

자원봉사센터가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지금 약간 과하다 싶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부분이 뭐냐 하면, 자원봉사는 내가 어쨌든 내 시간을 투자해서 말 그대로 자원봉사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유화위원 그런데 또 자원봉사자를 위한 그런 행사가 너무 자주 있는 것 같아요. 그건 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서 있는 거지 그분들이 무슨 행사를 하기 위해서 계시는 분들은 아니잖아요.

그거 한번 부서에서 잘 챙기셔 가지고 어떤, 어떤 행사가 올해 예정되어 있는지 그것을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유화위원 수시로 뭐가 이렇게 있더라고요. 자원봉사자를 위한 이런 행사예요.

그래서 작년에 우리 행감 때도 많이 질타도 되고 해피볼런투어 이 부분도 올해부터는 안 하신다고 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유화위원 그런 부분도 자원봉사자가 아닌데 자원봉사자의 옆에 지인들을 모시고 가서 약간 관광성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의회에서 어쨌든 시정해 달라고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정말 우리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그런 행사, 그러니까 자원봉사 하는 사람 중에 더 많은 인원은 묵묵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 자원봉사센터에서 또 그런 자원봉사자를, 그게 또 오시는 분만 오시지 모든 분들이 오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어떤 행사가 있는지 한번 체크하셔 가지고 의회에도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볼런투어는 위원님 그건 올해부터 안 하고요. 나머지는 파악해서 드리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그 다음에 아까 제가 체육진흥과도 말씀드리다가 한 가지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자료 주신 것 제가 받았고요. 지금 16명의 선수가 바뀌었어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는 선수선발위원회에서 선발을 했다 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제가 듣기로는 그 선발위원회에는 이 16명의 인원을 가지고 오셔 가지고 이런 사람들을 한다 라고 이렇게 해서 그냥 사인만 한 것으로 저는 들었거든요.

그러면 저는 선수선발위원회가 왜 있는가, 그것은 만약에 2배수, 3배수든 후보군이 있으면 그 후보군을 선수선발위원회에 올려서 거기에서 서로 공유해서 이 사람은 장점이 뭐고, 이 사람은 뭐가 어떻고, 이 사람은 연봉을 얼마를 주고 이래야 될 것 같다 라는 토론이 분명히 있은 다음에 그 중에서 선순위로 선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그런 게 안 루어진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과장님 그걸 이렇게 놔두시면 어떻게 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래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유화위원 이 부분은 말씀을 안 하셨는데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러니까 감독이나 단장이 선발을 해서 추인은 받았죠, 선발위원회에. 말씀하셨듯이 사후에 결재를 득한 경우라 보고, 그 부분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유화위원 사후에 승인을 득하면 과장님 선수선발위원회가 왜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러니까 그 운영의 방식에 대해서 더 깊이 논의 좀 해서 올해처럼 하지 말라, 이런 차원에서 저희가 행정적인 지도를 하려고 합니다.

유화위원 그렇게 쉽게 그렇게 간단하게 얘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러면 여기 16명의 인원들은 지금 보면 여기에 안산을 연고로 하는 선수가 있어요, 16명 중에?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도 구체적인 자료는 아직 못 받아봤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그것을 모르시면 어떻게 해요, 부서에서.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자료는 아까 나 위원님도,

유화위원 그러면 지금 아직도 그리너스,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자료를 다 위원들한테 공유 안 하고 지금 업무보고인데,

유화위원 이건 제가 신청해서 받은 거예요.

나정숙위원 위원님이 신청한 건 아는데, 제가 지난번에 본회의에서도 그리너스축구단과 관련해서 올해 잘 하실 것에 대해서 말씀드렸으면 다른 위원들한테도 자료를 공유하도록 하셔야죠. 왜 자료를 그렇게 아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죄송하고요. 저희가 의회에 송부를 해서 위원님들한테 다 갔는지 저희는 그렇게 알았는데 다 전달이 안 됐다면 지금이라도 저희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여기 안산연고 있는 분이 누가 있는지 모르시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현재는 안산연고로 있는 친구가 3명 정도 있습니다.

유화위원 여기 16명 안에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16명 안에도 아마 2명 정도 더 있는 것으로 제가 얘기는 들었는데,

유화위원 그러니까 신규 신입선수 중에 2명 정도?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2명 정도. 원곡중인가 어디 출신하고 부곡중인가 있다고 제가 얘기는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선수 이력 카드를 제가 아직 못 봤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제가 요구해서 의회에 제출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여기 보면 지금 대학교 출신이 이 명단을 보면 4명은 졸업생이고 나머지는 우리,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1부에 있던 친구도 있고,

유화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3부에 있던 친구도 있고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리너스축구단처럼 그런 2부, 3부 리그에 있는 선수들을 영입을 한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분들을 거의 그러면 감독님이나 단장이 모셔온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거의 아마 감독이 추천한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유화위원 그런데 그렇게 독단으로 하면 안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렇죠.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는 수정하도록 그렇게 권고도 하고요.

유화위원 과장님 이게 지금 그리너스 시민프로축구단이 만들어질 때에 제가 그때 여기 위원장 하고 있을 때에요. 과장님도 그 자리에 계셨을 것 같은데, 그죠? 조례 통과할 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때는 없었고요.

유화위원 그때 얼마나 힘들었고 열심히 하시겠다고 아주 그러셨기 때문에 또 우리도 믿었고, 그 탄생과정을 여기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이후에 작년에 행감 때도 단장에 대한 여러 가지 좋지 않은 것도 있었고, 또 우리 여기 송바우나 간사가 지적한 사항들도 있었고 그런데, 그래도 뭔가 시정이 되겠지 하고 기다렸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지금 안 좋은 그런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는 그런 거였던 것 같아요, 어쨌든.

그러나 거기에서 볼멘소리가 많이 나온 거죠, 그리너스축구단에서.

그러면 어떤 일보다도 이 그리너스축구단만큼은 더 명쾌하고 더 청렴하고 그런 선수선발 과정부터 있어서 더 밝게 그리고 또 부서에서도 더 많이 챙겼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게 지금 감독을 위한 축구단도 아니고 단장을 위한 축구단도 아니고 우리 안산시민의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 거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갖다가 선수를 16명씩이나 교체를 하는데 있어서 이것을 선수선발위원회에서 그냥 추후 승인한다 라는 것은 이게 시작부터가 너무 잘못된 거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뭔가 와서 다시 한 번 의회에도 뭔가 얘기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 부분은 바로 저희가 준비를 하고요. 의회 일정만 잡아주시면 언제든지 와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위원님 그리너스축구단에 대해서는 선수선발위원회 최근에 실시한 사항과 2018년도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서 2월 중으로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상의해서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진짜 국장님 이것은 너무 잘못된 것 같아요. 이게 이번에 예산도 5억 증액하면서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이게. 그 5억이 여기 상임위까지 살아서 올라올 때에는 부서에서도 그렇고 여러 과정을 거쳐서 온 거잖아요. 그리고 의회에서도 찬·반 여론이 강했지만 그래도 잘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것이 승인이 된 거잖아요.

상당히 그리너스 이 예산이나 이런, 예산이 아니라 이 선수선발에 관해서는 상당히 유감이 큽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회계과장님 아까 네스앙스 말씀하셨는데요. 우리 청사 리모델링 건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일정부분 네스앙스에 대한 부분은 이제 접고 시작을 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오늘 또 네스앙스가 구입이 안 되게 되면 상당히 또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회계과장 전재구 당초에 계획할 때 청사 재정비를 하면서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저기 있는 상태에서 저것을 리모델링을 할 수는 없잖아요?

유화위원 네.

○회계과장 전재구 그래서 어디엔가 대안 사무실 부분 때문에 처음에 시작됐다고 말씀드렸고요. 그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그것을 매입해야 된다, 이런 말씀은 아닌 것이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것하고는 별개로 말씀드린 겁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건축할 때 리모델링을 할 때는 그럼 어떻게 움직이실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그래서 연차적으로 해서 앞에 광장하고 주차빌딩을 먼저 하고 연차적으로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유화위원 사무실은 그러면,

○회계과장 전재구 사무실은 그 이후에 하는 겁니다.

유화위원 어딘가 이렇게 이전했다가 다시 와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거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민원동을 나중에 공사하게 되면 본관동을 민원동으로 일부 가면서 이렇게 전체적으로 나중에, 그래서 동시에 못하고 순차적으로 이렇게 해야 됩니다.

유화위원 그렇죠.

만약에 공간이 모자란다면 국장님 그거,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제가 보완해서 말씀을 드리면요, 일단 시 청사 앞에 광장하고 주차타워를 먼저 하고요. 그리고 민원동을 지금 민원실이 보건소 1층이 비어 있지 않습니까, 구 보건소가? 단원보건소 청사가 비어 있습니다. 그 청사를 갖다가 현 민원실을 그리 옮길 겁니다. 그리 옮기면서 민원동을 먼저 리모델링 증축을 같이 할 겁니다. 증축이 끝나고 나면 본관에 있는 사무실을 갖다가 민원동으로 옮겨간 후에 본관 리모델링을 할 겁니다. 그런 식으로 할 겁니다.

그래서 건물을 임차한다거나 그럴 계획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계속 회계과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아까도 소송의 건에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이 부분이 어쨌든 이 회사에서, 그린니스 이 주식회사에서 우리한테 기부채납 해가지고 15년 동안 영업을 했던 거잖아요. 그죠?

○회계과장 전재구 제가 운영부서가 아니라서 기부채납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화위원 아, 예.

그럼 그 소송 하는데 있어서 저는 다시 재계약해서 잘 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일이 이렇게 벌어졌는데, 그러면 아까 말씀을 하시긴 하셨지만 여기에서 그린니스에서 제일 쟁점 했던 부분이 어떤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입찰하는 과정에서 처음에 기초금액을 투찰할 때는 이게 비정산비로만 투찰을 했고요.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해서 실적 평가하는 데는 저희들이 운영측면을 넣다 보니까 실적은 그게 정산비 비정산비 이게 분리가 안 됩니다, 민간 쪽에서. 톤당 가격을 계산 해가지고 처리실적을 받다 보니까 정산비 비정산비 그게 분리가 안 돼요.

유화위원 네.

○회계과장 전재구 그래서 전체 실적 들어오는 것을 다 포함해서 해 주다 보니까 그린니스 쪽에서는 그것을 자기네들 지위가 앞에 4순위는 그걸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하고 가처분신청 하면서 지위신청 승인을 한 거죠.

그런데 그게 가처분은 받아들여졌는데 본안소송 하면서 그게 그린니스가 지고 저희들이 승소를 한 겁니다.

실적부분을 가지고 했고요. 이런 게 아까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익산시에서도 이런 유사한 일이 있었는데 익산시도 전체 실적을 포함해주는 게 맞다 라는 게 법원 판결입니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유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외에 또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정회하지 않고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화장실은 눈치껏 중간에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지금 초지운동장에 예정되고 있는 유소년 야구장이 지금 쓰레기매립장에 당초에 하기로 했던 것의 이전 조성으로 이해하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지금 설계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15억이 지금 예산에 시도비가 합쳐진 거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당초에는 30억 규모였는데 지금 반으로 줄어들었네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들이 도비를 6억 5천정도 받았고요. 그 나머지 부분은 시비를 투자해서,

전준호위원 원래 2면이었는데 1면만 여기다가 조성하는 것으로 의결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추가적인 소요는 있어도 해소가 안 되네요,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렇죠.

전준호위원 이게 성인용으로도 쓸 수 있어요? 그 운동장이 그렇게 크지 않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저희가 유소년에 맞춰서 구장이 작기 때문에 유소년에 맞췄는데요. 일반인들도 아마 거기 쓰셔도 무방할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비거리가 나오느냐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75m 정도 나오는 걸로,

전준호위원 75m 나오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성인들이 쓰기에는 조금 작겠네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그래서 담장을 좀 높이면 그렇게 성인도 가능할 거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여기 지금 은하수공원 위에 럭비장에도 야간조명시설을 했어요, 작년 예산으로? 투광기를 달았더라고요, LED 투광기를.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전준호위원 당곡운동장이 몇 개나 달아요, 여기는 등을?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한 20개 정도 다는 것으로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20개나 단다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11개 정도 답니다.

전준호위원 11개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지금 설계 중이라.

전준호위원 지주 세우는 건가요? 가로등주도 세워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등주도 있고 교체도 있고요.

전준호위원 면적으로는 그렇게 비교하는 것을 제가 예산이 2천만 원이라서 은하수운동장 거기는 8개를 달았어요, 양쪽으로. 8개에서 10개 정도.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예산이 2천만 원인데? 이렇게 많이 안 들 건데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런데 당곡운동장 같은 경우는 도비가 내려와서 하는 사업인데요. 이게 5천만 원 갖고 다 조명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시설도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다른 것도 하신다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전준호위원 뭘 하셔요? 트랙은 이미 만들어져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트랙을 일부 보수하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사업계획 5천을 도비를 받아서 집행할 계획입니다.

전준호위원 돈 잘 쓰셔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돈 잘 쓰셔야 된다고 요긴하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은하수운동장에 족구장 대한족구협회에서 갖고 있는 기본규격이 있어요. 그것만 충족 해가지고는 하나 있을 때하고 2개 있을 때가 다르다니까요? 현장을 잘 보시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제가 아직 현장은 못 나가봤는데요.

전준호위원 지금 설계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설계에 반영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옆에 사이드라인으로 10m, 양쪽 엔드라인으로 15m를 띄우도록 되어 있어요, 족구장 하나마다 원래 규격은.

동네 족구를 하는 동호인들이 시합 나가고 그러면 그런 공간 하에서 운동을 하고 싶어 해요, 갈수록 기량이 올라가니까.

그런데 그것을 지금 제가 봤을 때 하나를 만들어놓고도 그 정도 할까 말까한데 2개의 면을 앉혀놓고 거기서 족구 하라고 하면 그 실효성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현장을 잘 보시라는 거예요, 이 규격하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현장을 제가 나가보고 위원님께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만들어만 놓고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용하공원의 족구장은 정비 해가지고 우레탄 깐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공사 시공 제대로 안 해가지고 모래밭 돼가지고 새로 또 보수하는 거죠, 이번에?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전준호위원 이건 상당한 평가를 받아야 될 일이에요, 체육진흥과에서.

몇 해 전에 그거 했는데, 주변에는 다 맨땅인데 족구장만 덜렁 우레탄 깐다고 해 놔가지고, 비 오면 이 땅도 높지도 않아가지고 모래가 족구장 안으로 다 달려 들어가지고 물받이까지 다 모래로 채워가지고 말이죠. 우레탄 위로 모래 흙 밭이 돼가지고, 우기철에.

그러니까 안 쓰게 되고 망가지게 되고, 이제 또 엄청난 돈 2억 4,100만 원 들여서 정비한다고 그러고, 일들을 왜 이렇게 하는지 저는 답답해요.

세워진 예산 정비하실 때 잘 하셔야 됩니다, 현장을 잘 보시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다음에 지금 와-스타디움의 체육시설 부지, 운동장 주변으로 체육관 얘기도 나오고 그랬는데 별 계획이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지금 아마 지난주에 시장님께서 체육관을 짓는 것을 검토해 보라, 이런 지시가 있어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그 인근에 체육관하고 체육시설 부지가 아닌 부분도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아니, 거기는 다 체육시설 부지입니다.

전준호위원 교육청이 교육청 이전하려고 하는 계획 있는 것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것도 교육청에서 요청이 와서 지금 협의 중에 있는데요.

전준호위원 지금 협의 중에 있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토지활용은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체육관도 염두하고 교육청 이전하는 것, 기존 교육청 자리에 지금 민주시민교육원 세운다고 그러고,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예, 교육원 세우고,

전준호위원 그런 것을 어떻게 조정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것을 저희가 배치를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서로 급한 것처럼 일을 지금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이 돼서 그런 거예요.

진득하니 도시 미래나 이런 서로의 효용, 같은 공공기관에 대한,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체육관은 기 조성할 계획으로 있었던 거고요.

그 와중에 교육청이 이전하는 것을 저희한테 요청이 왔기에 저희가 검토하는 단계다 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을 내부적인 협의도 중요하지만 도시 미래를 놓고 조금은 객관적인 진단이 필요하다, 이 말이에요 제 말은.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참고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교육청하고 시하고 체육관이나 그런 밀고 당기는 이런 정도가 아니고, 거기에 아트시티 관련해서 지금 내일모레 주민 의견수렴 한다고 설명회도 있는데 그거 다 연관된 동선의 면적들이잖아요, 부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을 놓고 고민을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안 그러면 서로 공공기관끼리 샅바 싸움하는 형국이 될 수 있다니까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렇지 않고요. 교육청에서 요구하는 부지 면적이 있고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면적을 조정하는 단계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교육청이 옮겨가는 것은 거기도 포함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시 입장은?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렇죠.

전준호위원 전제 하에 면적 개념으로 협의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돼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게 6만㎡가 나왔습니다, 체육시설 부지로.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1만㎡를 요구하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저희가 체육관 짓거나 이런 활용도 측면에 그만큼은 다 못 주지 않습니까? 그것을 지금 저희가 논의 중에 있다 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꼭 그 자리가 아니고 구청 근처나 이런 데는요?

단원보건소나 구청 근처 맞은편도 있잖아요. 그것은 또 상업용지 개발면적에 소속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렇죠. 그것은 저희 체육시설 부지가 아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결국은 체육시설 부지 안에서 교육청 부지를 할애 받고 싶은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교육청에서 요청은 그렇게 왔습니다.

전준호위원 진지하게 저는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왜 그러냐 하면 다른 그냥 일반 교육청만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세월호참사 이후에 기억교실이나 민주시민교육원 이런 것들에 대한 여러 가지 필요 때문에 당초에 시하고 교육청이 협의했던 것이 지금 무산되고, 원고잔공원 인근에, 단원고 인근에 했던 이런 것들이 무산되고 대체공간으로 지금 현재 교육청 자리를 또 염두 하면서 지금 모색을 하는 과정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조금은 저는 진지하게 협의를 하셔야 된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전준호위원 회계과장님.

○회계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앞서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공유재산에 대한 진도가 어떻게 나가고 있어요? 여러분들 40개 이상의 후보지들을 지금 점검하고 있잖아요, 각 부서에서 필요한 사업들 부지들 받아가지고?

그 해당 부지 이런 것이나 아니면 지금 해당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 대비 어떻게 진도가 나가고 있어요?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준호위원 구체적으로 어느 단계의 취득 승인을 요구하려고 하는 계획들이 있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우리가 시책 추진 관련해서는 작년에 4개 사업 해서 199억 정도 했고요.

전준호위원 그것은 빼고, 대부도라든가 자잘하게 있는 그런 것은 이미 소화된 것 빼고 이후에 그런 큰 구상들의 윤곽이 나오느냐는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이게 부서에서 그런 부분을 요구하게 되면 저희들이 비용만 일반회계로 지출하는 그런 상황이라서 구체적인 어떤 그런 로드맵은 아직 저희들이 부서에 들어온 것을 취합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아직 어느 부지를 어느 해에 취득한다, 이런 것들이 없는 거네요? 세부적으로 나온 것은 해당부서에서는 계획하더라도?

○회계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아까도 다른 부서에도 얘기했지만 좀 더 종합적인 고려가 안 되니까 계획했다가 무산되는 경우도 많고요. 또 토지 용도나 도시 미래와 연관되어서 우선순위도 막 뒤바뀌기도 하고 이런 면들이 있더라는 거예요, 같이 고민되지 않으니까.

지금 말씀처럼 재산관리의 총괄은 회계과가 하고 있는데, 예산관리도 특별회계 관리를 그렇게 하고 있는데, 부서에서는 부서만의 시각으로 토지나 건물들을 막 요구한단 말이에요, 계산하고.

○회계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그러다가 객관적으로 진단해 보면 아닌 거예요.

그래서 주저앉은 경우들이 많았잖아요, 지금?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을 조율해서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부지들이 있느냐는 거예요. 객관적으로 어디다, 라고 미리 얘기할 필요는 없지만.

○회계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미래가치 부분 한 13개 필지 정도였고요, 그 다음에 시책추진 관련해서 14개 필지,

전준호위원 그것은 다 알고 있는데, 그 중에 우선순위들을 해서 빨리 취득한다든가 이런 게 방침이 된 것들이 있느냐고요.

예를 들면 시장님은 이번에 동 순시하면서도 MTV의 주차장 부지 빨리 시가 사게 해 달라, 이런 요구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시민들한테도 확산하고 있고.

그런 가닥이 잡혀있는 것들이 있느냐는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그게 예산 올렸다가 저희들이 삭감된 부분이 지금 그런 예산,

전준호위원 그런 것이 진단이 더 돼가지고 이견 없이 ‘가’다, ‘부’다 이런 것들이 정리된 것들이 있느냐 이 말이에요, 제 말은.

○회계과장 전재구 가·부가 정리된 것은 없고요. 저희들이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더 지난번에 지적하신 부분을 보완해서 지금 2회 추경이나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올릴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올리기 전 과정을 수행을 하시라 이 말씀이에요.

○회계과장 전재구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부서끼리든 의회든 아니면 시민사회하고든. 올려놓고 입장 달라가지고 삭감하고 부결되면 또 그냥 원점으로 돌아가고 이런 것 아니에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사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미리 이런 위원회에 설명하고 했는데요,

전준호위원 그렇죠. 진단을 하라는 거예요, 사전준비를.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안 해가지고 그런 게 지금 많아요. 돈 줬는데도 절차 이행 안 돼가지고 일 못하는 것도 있잖아요, 실제로?

○회계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그런 것을 평상시에 안정적으로 해 주시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니까 여러 이야기들이 많아요.

어디 대부도의 엄청난 면적을 시가 산다고 했다더라, 말았다고 했다더라 해가지고 투기화 되기도 하고 부동산에서 그런 거품으로 막 작업하고 이런 것들이 있는 거예요.

○회계과장 전재구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내부적으로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사전에 그런 양해를 구한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어느 지번, 언제 이렇게 묻지 않잖아요, 저희들이? 그런 것은 지켜야 되니까 보안도 있고.

○회계과장 전재구 네.

전준호위원 그렇지만 그런 가닥을 집행부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것은 따로 확인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님.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네, 민원여권과장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우리 콜센터 말입니다. 지난번 예산 심의 때도 나온 얘기잖아요? 계속 외주냐, 아니면 직영이냐 이런 고민들 지금 진단하시겠다는 거였잖아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전준호위원 지금 말씀하신 외부평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답을 내시겠다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네, 지금까지는 내부평가만 해가지고 신뢰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가지고 이번 추경에 한 1천만 원 세워서 외부평가를 받아서 신뢰도를 좀 향상하기 위해서 세울 예정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하면 그 진단에 의해서 지금 외주냐, 아니면 직접 운영이냐 이런 판단도 하는 거예요, 그 결과를 가지고?

○회계과장 전재구 예, 그런 항목도 포함을 시켜서 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결과에 따라서는 다시 시에서 운영하는 직영 내지는 이런 것으로 올 수도 있겠네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지금 정부에서 정규직 전환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신분도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고?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그렇습니다.

아직은 결정이 안 됐지만 추진할 계획이기 때문에 결정되면 의회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양적으로는 늘고 서비스 좋다고 하지만 한편에는 공무원들을 더 늘릴 수 있는 여지도 마련해 줬잖아요, 정부에서?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과 신설도 이렇게 완화해 주고, 그렇지 않아요? 인력 충원도 조금 더 분권 차원에서 허용해 준 게 올해부터 적용되잖아요, 세부지침이 더 마련돼야 되지만?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전준호위원 그와 관련해서 저는 이 콜센터 운영과 관련된 공무원들의 역량대비 시민들의 효과, 이것을 따져서 잘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네, 그렇게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1천만 원 갖고 제대로 나올까요, 그런데?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일단 저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1천만 원 갖고 되는데요,

전준호위원 그 정도면 되시겠다?

○민원여권과장 안동준 예,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금액.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나정숙위원 자료를 좀 요청할게요.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네.

나정숙위원 체육진흥과장님, 희망마라톤대회 올해 대회에 대한 내용이요. 자료로 좀 주실 수 있나요? 계획서가 나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것은 코스를 좀 변경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은 드려봐야 작년 자료밖에 못 드리고요.

저희가 체육회랑 협의를 하고 추후에 저희들이 제출하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지난번에 예산 심의하면서 위원님들이 요구한 사항이 반영됐는지 확인하려고 하는 것이니까 코스라든가 아니면 참가의 방식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내용이 정해지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완충녹지에 체육시설 관련해서 사업하는 거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나정숙위원 그 완충녹지를 최대한으로 보호할 수 있는 공사 방법, 그리고 그것이 어렵다면 친환경적인 건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을 모색해서 저희 상임위에 보고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그리고 자치행정과는 자료로 공동체회복 프로그램 세부적인 계획서 저희 상임위 위원들한테 주실 수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나정숙위원 그리고 안전사회지원과는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대한 예산이 이번에 많이 증액돼서 올라왔어요.

이 내용에 대한 여기 지금 참고할 만한 보고내용은 없거든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사회복무요원 인건비요?

나정숙위원 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이게 국가적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인건비를 약 배 정도를 올렸거든요. 그래서 올해 그게 적용이 돼요.

그래서 처음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들어오면 작년의 경우에 한 16만 원 정도 받았었는데 올해는 30만 원 정도를 받습니다.

그래서 인건비가 많이 예산에 반영이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몇 명이나 그렇게 받게 되는 건지 이런 것들에 대한 내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나정숙위원 총무과, 제가 아까 자료 요청한 거하고요, 그 다음에 주요기록물에 대한 DB구축사업 올해 하시잖아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자세한 세부사업이 잡혀있나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계획이 돼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되어 있어요?

○총무과장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그 내용을 저희 위원들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정보통신과장 김제교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통계업무가 원래 예산과에 있었는데 지금 빅데이터팀으로 이렇게 명칭이 변경되셨나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작년 7월 1일자로 신설됐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지금 예산과에서 정보통신과로 이관된 취지가 분명히 있고, 팀 이름이 빅데이터팀이라고 이렇게 변경을 한 취지가 있을 텐데, 여기 자료를 보면 사실 이걸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통계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라고 판단은 되지 않습니다.

정보통신과로 이관이 됐을 때 예산과랑은 어떤 점이 다른가, 그것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사실 빅데이터팀의 조직을 신설한 이유에 맞게끔 해야 되는데, 제가 한 6개월 정도 그 팀을 이끌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뭐냐 하면 빅데이터 분석하고 하는 전문관이 필요한데, 사실 그동안인력 구조상 그것을 확보를 못했습니다.

일반직원이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사실 전산직들도 없기 때문에, 금년 초에 저희가 전문교육도 신설하고 전문관 제도를 도입해가지고 아마 전문관을 영입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미래전략관에서 예전에 비슷하게 시도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했다가 거기서도 못하고 저희로 넘겨가지고 빅데이터팀이 생긴 겁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추진을 좀 잘 해 주십시오.

○정보통신과장 김제교 네,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예.

그 다음에 체육진흥과 질문 드리겠습니다.

스포츠클럽 관련해서요. 앞에서 질문하신 것은 각설하고요.

시설관리 업무는 어떻게 거기,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지금 저희가 체육회로 위탁을 줬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체육회에다 주셨나요, 스포츠클럽이 아니고요?

나정숙위원 스포츠클럽이 체육회에서 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러니까 체육회 안에 스포츠클럽이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예.

그런데 시설관리직이,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관리는 체육회에서 하고 운영은 클럽에서 하는 겁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아니, 체육회가 그 전문성이 있습니까?

나정숙위원 다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저희하고 체육회랑 컨소시엄을 맺어서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서 저희가 선정이 된 사항이거든요.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예전에 초지동에 골프장 민간에 위탁했다가 시설 다 망가져가지고 그랬던 사례도 있고 해서, 사실 처음 위탁동의안 올라왔을 때 그 부분이 사실은 염려가 됐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네, 지금 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시로 확인하지만 지금 도시공사에 위탁하는 거나 체육회에 위탁하는 거나 별 진배없이 이상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원곡체육관은 좀 신경을 많이 쓰시게 될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특성화 프로그램 계획을 하고 있어서 그게 되면,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그 인근 주민 대상으로 하면 거기 수요가 절대 없을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문병열 그렇죠. 거기 접근성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예, 알겠습니다.

회계과 질의 드리는데요.

이 리모델링비가 113억에 증축이 196억인데, 이거 거의 새로 하나 지으실 예산인데, 내진 보강 그게 많이 드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아니요, 조금 전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신규로 짓는 것보다는 더 적게 들지만 많은 돈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이게 안에 리모델링하면서 배관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 갈아야 되거든요.

그게 저희들이 건축을 짓고 오래돼서, 지금 의회에서도 보면 녹물 나오고 이래서 다른 대체를 해서 쓰고 있고 이런 형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드는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듭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예, 이것은 예산 심의 때 심도 있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종 공무원들 또 기간제, 공무직들 예산 편성하실 때 건강보험료, 그리고 그거 곱하기해서 노인장기요양보험 그거 회계과에서 요율 전년도 걸로 해서 이렇게 하시잖아요?

그러고서 매년 이제 인상이 된단 말입니다. 인상이 되면 보통은 추경에 이렇게 반영을 해 오시잖아요, 자부담비에 대해서?

○회계과장 전재구 공무직 인건비는 집행은 저희들이 하는 거고요. 총무과에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정상래 저희 총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추경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추경에 반응을 하시잖아요, 항상?

○총무과장 정상래 예.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그러니까 올해 예산을 작년 예산 편성 당시에는 그 요율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본예산에는 작년 대비로 해 놓고 추경에 하시는데, 문제는 회계과에서 계약을 하시잖아요, 용역업체들? 하시는 경우도 있고 각 부서에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회계과장 전재구 네, 각 부서에서도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이 경우는 이게 보통 12월 말에 이렇게 하는데 설계 변경을 하실 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관하고 회계과에서 지침으로 주시기를,

○총무과장 정상래 그것은 공무직이 아니고요, 용역은 외부업체,

○회계과장 전재구 용역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외부용역이에요, 용역.

○총무과장 정상래 예.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그런데 회계과에서 지침을 그렇게 내리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각 부서에.

제가 최근에 차량등록사업소 거기에도 문제 제기가 들어와서 청소용역 관련해서 용역 산출 내역서를 받아봤더니 건강보험료, 산재보험료, 산재보험료는 사업종류별로 다르고, 그것도 매년 반영이 업데이트가 되는데, 노인장기요양보험 이런 것은,

○회계과장 전재구 나중에 그것은 정산을 다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그런데 이것을 설계 변경을 안 하시고 그냥 정산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아니요. 용역비가 나가면 그 용역비에 대해서 보험료 지출이라든가 이런 것을 안 하게 되면 나중에 전체 정산하면서 그 부분을 안 했으면 반납을 해야 됩니다. 개인이 그냥 가져가는 게 아니고요.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제가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는 했는데, 지금 여기 차량등록사업소 뿐만이 아니라 전수조사를 제가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회계과에서 아무튼 계약 전반적으로 총괄하시는데 그 내역서가 보통 이렇게 있지 않나요, 용역 계약할 때 각 부서별로?

○회계과장 전재구 그거 하면 이윤은 몇 % 줘야 되고 보험료라든가 계산 방법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보통 12월에 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중간에 하실 경우에나 이럴 때는 올해의 요율을 적용하시는지?

그러니까 이 요율이 중구난방이라는 말씀이에요.

이 이윤율이나 이런 것도 보니까 이게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보면 그 이윤율에 대해서도 100분의 몇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이렇게 돼 있는데,

○회계과장 전재구 15%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그게 아주 중구난방입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그것은 범위 내이기 때문에 설계하면서, 그리고 그게 입찰을 하거든요. 입찰에 따른 수행이다 보니까,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입찰을 안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수의계약의 경우, 그런 경우에 굳이 그걸 잔액을 많이 남겨가면서 장애인단체라든지 보훈단체 이런 데는 수의계약 하도록 법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에 있어서 형평성 문제가 나온단 말이에요.

어디 부서에 갔더니 꽉 채워서 주고, 어디 부서 갔더니 이렇게 주고, 이건 오해를 살 여지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어떤 단체는 봐주고 어떤 단체는 덜 주고 이러면, 똑같은 수의계약인데.

○회계과장 전재구 그게 아마 2천만 원 기준으로 수의이고, 그 이상 되는 것은 아마 입찰을 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2천만 원도 그렇고요. 그 법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것은 일괄로, 너무 차이가 나니까요. 100분의 9 이내인데 어떤 부서는 100분의 3으로 주고,

○회계과장 전재구 용역비가 면적이라든가 청소량 이런 것에 따라서 각 부서별로 사실은 일률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기에는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사실은 그 차이가 있는 이유가 청소량이라든가 그 건축물의 규모 이런 것에 따라서 그게 금액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있는 거고요.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만,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자세한 것은 대상을 만들어가지고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예, 이게 너무 차이가 나니까, 100분의 9 이내니까 100분의 1을 줘도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는데, 어디 가면 100분의 9를 주고 어디 가면 똑같은 업체인데 100분의 1을 주고,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예, 이것은 문제의 소지가 충분히,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별도로 자료로 한번 드리겠습니다, 데이터를 뽑아가지고.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예.

각종 주민세나 이런 것은 아주 꽉 채워가지고 거두시잖아요, 시에서?

그런데 이런 것을 주는 것은 이내라고 그러면 아주 짜게 주시고, 이것은 참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행정인지 저는 좀,

○안전행정국장 여환규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제가 확인을 해서요,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회계과에서 업무가 좀 많으신 것은 아는데, 조금 이 부분은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전행정국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회의중지)

(15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상록구청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1과, 세무2과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태석 상록구청장 이태석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송바우나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행정위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를 유인물 순서에 의거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간부공무원 및 동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문육식 행정지원과장입니다.

노찬규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이종민 세무1과장입니다.

조달오 세무2과장입니다.

김동완 일동장입니다.

조성곤 이동장입니다.

김창섭 사동장입니다.

박정규 사이동장입니다.

이범열 해양동장입니다.

변성욱 본오1동장입니다.

윤교엽 본오2동장입니다.

유정숙 본오3동장입니다.

이태성 부곡동장입니다.

양영철 월피동장입니다.

송순복 성포동장입니다.

이경섭 반월동장입니다.

신항식 안산동장입니다.

5쪽, 기본현황입니다.

상록구 행정기구 편성은 9과 41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정원 376명 중 현원 363명이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6쪽, 부서별 주요기능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며, 7쪽, 2018년 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8년 총예산 규모는 2017년 대비 165억 9600만 원이 증가한 1441억 8700만 원으로 편성되었고, 전체 예산 중 80.1%가 사회복지업무에, 수송 및 교통분야에 8.82%, 일반공공행정분야에 6.34%,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2.27%가 편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획행정위 소관 행정지원과 등 4개부서, 13개동 예산은 전년대비 1억 6700만 원이 증가한 99억 39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8쪽이 되겠습니다.

2018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상록구는 「행복과 꿈이 있는 숲의 도시 상록」이라는 구정목표 아래 부서별 전략목표는 “공정하고 열린 행정을 통한 구민 행복도 향상” 등 전략목표 및 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우리시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인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시정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 13쪽, 행정지원과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15쪽, 청춘들아 함께가자!! 청춘 희망멘토단 ‘어깨동무 멘토링’ 운영 관련입니다.

공무원, 직장인, 예술가, 사업가 등 다양한 계층의 직업군 멘토단을 구성하여 중·고등학생 진로결정 및 대학생·취업준비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운영방법으로 다양한 계층의 희망멘토단을 10명이상 구성하여 전문강사의 멘토링 스킬 교육 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한 청년들에게 멘토들의 경험 및 역경극복 노하우를 상담하고, 멘토링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이 시대의 취업고민을 가지고 있는 청춘들의 꿈의 실현을 이루고자 청춘 희망멘토단 ‘어깨동무 멘토링’을 운영 건전한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6쪽, 현안사항으로 ‘보행약자를 위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승강기 설치 추진’ 관련입니다.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승강기를 설치하여 보행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먼저 2018년 본예산에 편성된 청사건물 구조안전진단 후 제1회 추경에 설치비에 대한 예산 반영 후 승강기 설치를 하여 2층에 위치한 동청사 민원실과 3, 4층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약자 및 어르신, 임산부 등 보행약자의 편리한 청사 이용을 위해 승강기를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9쪽, ‘최신의 고품질 부동산 행정정보 자료제공’ 관련이 되겠습니다.

지적공부 전산화로 지적행정의 효율성 제고 및 영구지적기록물 보존 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하고, 부동산 행정정보 일치화로 공적장부의 신뢰성 확보 및 대국민 지적행정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2만 8497면을 디지털화하여 DVD-ROM 수록과 마이크로 필름제작 및 기 구축된 구 토지·임야 대장과 2012년 이전 DB와 통합하여 전산화를 추진하고, 부동산 공부 18종을 하나의 종합공부로 구축하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에 따라 일치화를 선행하고, 대장-도면간 오류, 국공유지 정비 등 토지 대장상 지목불일치 사항 등을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1과 소관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지방세 납부편의제도 이용률 제고’ 관련입니다.

바쁜 현대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하여 종이고지서 없는 납세문화를 정착하고자, 각종 납세편의 시책에 대한 이용활성화를 통해 고지서 송달률을 제고하고자 하며, 2018년도 목표는 자동이체 신청과 기존 3278명에서 2222명이 증가한 5500명과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가입자는 1495명 증가한 6천명으로 이용률 제고를 하도록 하겠으며, 고지서 송달률이 낮은 다가구주택 납세자 및 스마트폰 활용도가 높은 3, 40대 납세자를 우선 대상으로, 스마트고지서 개념 및 어플 설치방법을 미리 안내하여, 납부편의시책을 개별 우편발송하여 납기 내 정기분 부과 징수율을 제고하여 세무행정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4쪽, ‘드론을 활용한 신개념 재산세 현황조사’ 추진 관련입니다.

드론을 활용하여 최저세율로 납세되는 재산세 토지분 일제조사를 통해 탈루·누락세원을 방지하고, 공평과세 및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조사대상 필지를 선정하고, 공간정보 안마당을 활용하여 현황 불일치 지번을 확인 후, 드론을 활용한 현황조사로 불일치 자료 정당과세 및 누락세원을 추징하는 것으로, 과세자료 정비를 통한 현황과세 원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2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27쪽, ‘제3채무자 조사를 통한 새로운 체납처분 방식 도입’입니다.

지방세 체납의 경우 부동산, 차량 및 예금 등 체납자의 소유재산 중심의 처분 한계를 국세 체납처분에서 활용하는 거래처 제3채무자에 대한 매출채권, 미수금 채권 등 조사기법을 지방세 체납처분에 적용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사업자 매출현황과 거래유형을 조사하는 새로운 체납처분 징수기법 도입으로 효과적인 체납세 징수 활동을 강화하여, 납세정의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록구 신규사업에 대한보고를 마치고, 계속사업비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쪽, 행정지원과 소관 계속사업 관련입니다.

33쪽, 상록 도시 숲 조성 및 벤치마킹 유치입니다.

기 조성된 270개소의 마을단위 도시 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신규조성을 통한 마을환경 개선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도시 숲’ 조성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마을가드너 지원 등을 통해서 동마다 특색 있는 상록구만의 도시 숲을 조성하여, 쾌적한 마을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 청렴한 구정, 늘푸른 상록 구현입니다.

합리적인 자체 감사운영을 통해 사전예방 감찰활동을 추진하여 신뢰받는 상록구정 운영 및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청렴 실천을 위한 복무 및 동 자체감사를 실시하여 감사 지적사항 사후관리 철저로 재발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제도 개선 및 모범사례 발굴·전파로 행정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투명한 계약행정을 통한 신뢰받는 구정실현 관련입니다.

투명한 전자계약을 추진 확대하여 소요시간 단축 및 정확한 계약행정으로 계약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회계담당자, 발주담당자, 공용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모니터링을 지속 추진하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등 구정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6쪽, 시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사업 추진 관련입니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공연, 전시 등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공원에서 거리음악회를 개최하고, 특히, 상록구 여성합창단은 요양원, 복지관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추진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전하며, 상록 갤러리를 운영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7쪽, 안전하고 편안한 친환경 청사운영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8쪽,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상록구 맞춤형 정보화 서비스 운영 관련입니다.

시민 누구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화 서비스를 지원하고, 토양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IT봉사단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특강을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외국인 주민 정보화 교육’, ‘어르신 정보화 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 계속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43쪽, 사람중심! 구민만족! 소통 민원행정 운영입니다.

현재 우리 무인민원발급 창구 운영은 18개소 19대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점점 수요가 늘어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적재적소에 운영하고, 14개소 33대의 One-Stop 통합민원창구 및 ‘이달의 친절으뜸이’를 선정하여 친절습관을 동기부여 함으로써 지속적인 친절마인드 함양으로 사람중심의 민원행정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4쪽, 고객중심! 신속·정확한 가족관계등록사무 처리 관련입니다.

구청 민원봉사과의 가족관계등록신고 민원접수는 출생 등 6개 분야에 연중 9882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전체 민원접수의 21%가 개명, 창설, 정정민원이 되겠습니다.

가족관계등록신고의 One-Day 민원처리제를 운영하고, 정년퇴직 학교 교장선생님들로 이루어진 민원안내 자원봉사단 「상록구 민원봉사회 운영」으로 외국인 및 어르신들에게 신고서 작성 안내 및 민원상담으로 고객중심의 민원편익 시책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5쪽, 구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행정 구현 관련입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의 한시적 시행에 따른 공유토지분할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처리하여, 토지소유권 행사의 사전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조상 땅 찾기’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병행 추진한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정책정보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으로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46쪽, 바른 땅 실현을 위한 디지털 지적 전환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쪽,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 관련입니다.

상록구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안산시 전체의 46.5%인 613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중개분야 선진화 시책 추진을 위하여 개인 공인중개사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불법중개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부동산중개업 명예지도위원을 위촉 운영하여 자체 정화활동 및 불법중개행위 정보수집 및 민관합동 지도점검 지원 등을 통해 신뢰받는 부동산 거래문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1과 소관 계속사업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1쪽, 안정적 재정운영을 위한 지방세 세입목표 달성 추진 관련입니다.

금년도 상록구 시세 세입 목표액은 2017년도 891억 5600만 원 대비 15.7%가 증가한 1031억 6300만 원으로 설정하고, 세입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과제로 과세자료의 체계적 관리 및 납세 편의시책 적극 홍보, 과오납금 최소화 및 신속한 환급 처리로 신뢰행정을 구현하여 나가겠습니다.

52쪽, 체계적 과세자료 관리로 안정적 세입확보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3쪽, 전자납부율 제고를 위한 방문 홍보 및 교육입니다.

매년 향상되고 있는 지방소득세의 전자납부율을 더 높이고자 세무사 등 세무대리인 및 전자납부 미이행 사업장을 선별 방문하여 전자납부시스템 ‘위택스’에 대한 홍보 및 사용설명 교육을 통해 전자납부로 전환하여 납부자가 지방세를 좀 더 편리하게 납부토록 노력하겠습니다.

54쪽, 탈루·누락세원 없는 재산세 공평과세 확립 관련입니다.

재산세 납기 내 징수실적은 전년대비 1% 상승된 89.8%이며, 과세자료 연계 확대로 빈틈없는 현장조사 실시를 하여 세수 누락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수 누락방지 대책 추진 계획으로, 비과세 감면 재산의 감면목적 사용여부를 조사하고, 분리과세대상 토지 이용현황 실태조사를 실시, 불법건축물 및 장기간 미준공 건축물 일제조사 등을 통해 과세의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2과 소관 계속사업 관련입니다.

57쪽, 세원관리 강화 및 신뢰받는 세정운영은 배포된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며, 다음은 58쪽, 성실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투명한 현장조사 관련이 되겠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불성실하게 신고 된 탈루세원을 중점적으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하고자 하며, 2018년 정기 기획세무조사는 60개 법인에 1억 2천만 원을 목표로 지방세 탈루, 은닉의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재원확충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59쪽, 체납처분 강화로 체납액 정리목표 달성 추진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60쪽, 맞춤형 징수활동 강화로 납세의식 고취입니다.

체납자의 관리내역을 바탕으로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독려를 통해 내실 있고 효율적인 납세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2018년 징수목표는 전년대비 평균 5.8% 상향된 32억 원이며, 추진 계획으로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활용하여 체납차량을 근절하고, 고질체납차량에 대한 추적 및 점유공매를 실시하고, 민간 채권추심 전문가로 구성된 4명의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통해 체납자 밀착관리를 하여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징수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61쪽, 주요사업 예산은 당초 사업목적과 추진일정에 따라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하며, 세부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행정위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행복과 꿈이 있는 숲의 도시 상록」이라는 구정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상록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상록구청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행정지원과장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행정지원과장 문육식입니다.

박은경위원 청춘 희망멘토단 신규사업이요. 취지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이것에 대한 사전적인 수요라든가 그런 요구의 목소리 그런 게 있었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요즘 청소년들이 진로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분 이런 것들을 저희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듣고 이래서 직원들끼리 회의하는 과정에서 이 사업을 올해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받들어서 예산을 세우게 되었고 올해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박은경위원 예산은 많지는 않지만 지금 시대적인 흐름에 대한 고민들은 충분히 저도 이해를 하는데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요즘 자유학년제가 도입되면서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 대한 그런 수요들이 많아지고 있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일환으로 볼 수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보면 해당부서가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박은경위원 거기하고는 한번 연계해서 고민은 해 보셨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렇지는 않았는데요. 그쪽의 수요와 또 거기에 손이 미치지 못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규모를 크게 하지 않고 저희 구청 규모에 맞게 한번 해 보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멘토단을 10명 정도 이상으로 확보 해가지고 그러한 다양한 교육을 하겠다는 프로그램이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말씀하신 대로 중·고등학생이 보는 진로체험에 대한 요구의 관점과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이 가지고 있는 고민의 깊이나 요구들은 분명히 굉장히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조정을 해서 그 멘토단들이 그런 부분들을 다 담아낼지에 대한 거기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 거죠. 예를 들면 중·고등학생에 한정 해가지고 한다든지 아니면 취업준비생에 대해서 하면 좋은데 그 스펙트럼이 좀 크다고 보여지거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어떤 대상을 딱 한정돼서 스타트하는 개념은 아니고요. 저희가 멘토단을 구성하고 거기에 멘티를 모집하면 그 계층이 올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는 멘토단을 10명 정도를 구성해서 분배를 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그래서 지금 시작은 하지 않았지만 아마 수요는 충분히 있을 걸로 예상을 하고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전준비 그런 부분은 사실 좀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멘티들의 그러한 요구들을 다 담기 위해서는 멘토 역할들이 굉장히 세분화돼야 되고 전문적으로도 나뉘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담을지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래서 사실 예산에 비하면 턱없이 높기 때문에 재능기부 쪽으로 그걸 많이 반영하고, 또 저희 관내에 있는 대학교수님도 있거든요, 안산대?

그래서 그쪽의 자문도 받고, 또 저희 관내에 직업에 경험 있는 사례도 있고 경제인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한번 저희가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다양한 분야들에 대한 멘토들의 확보들은 당연히 좋은 취지인데, 그 멘토들이 이끌어갈 멘티에 대한 그런 공략적인 부분이라고 그래야 될까요? 저는 그런 것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고민을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맞습니다.

그래서 멘티가 구성이 되면 그런 사례를 조사해서 거기에 맞는 멘토를 저희가 맞춰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세분화되고 고민들에 대한 부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세무1과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세무1과장 이종민입니다.

박은경위원 신규사업에서 납부편의제도 이용률 제고에서 자동이체 신청자와 스마트고지서 서비스가입자를 지금 확대시키겠다고 하시는 거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현재 이용자 수가 여기 집계돼 있는데, 이 신청자나 가입자에 대한 현황들은 어느 정도 분석이 돼 있나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분석된 건 없고요. 이게 안내문을 우선 보내드려 가지고 본인이 신청해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게 평소에는 일반고지서 나갈 때 그 후면에 안내하는 식으로만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다양하게 계층을 선별을 해가지고 고지서가 송달이 잘 안 되는 지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서 한번 일대일로 해가지고 우편물을 보내서 회신용까지 받는 것으로 해가지고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그런 대상인 송달률이 낮은 다가구주택의 납세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그런 공략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것을 접근을 할 때 기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그런 지역을 선정하고 대상자들을 접근하는 데에 있어서 기존의 가입자에 대한 분석이 저는 먼저 선행돼야 만이 실질적으로 지금 자동이체 신청자나 이런 고지서 서비스가입자의 연령층이라든지 또는 아까 말한 대로 지역에 대한 분포도들을 봤을 때 그것을 선호하는 분명한 그런 계층들이 있을 거라는 얘기죠.

그게 근거가 됐을 때 실질적으로 정말 이렇게 다가구 밀집지역에서 저조한 부분들이 접근하는 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저는 좀 고민을 해 봐야 되는 게, 물론 다 그런 경우는 아니겠지만 다가구주택 지역에는 이주율이 좀 높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1인가구가 많을 가능성이 있고요.

그랬을 때 물론 젊은층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분들에게 이렇게 스마트 서비스가입이라든지 자동이체에 대해서는 그렇게, 그분들이 중장기적으로 어떤 지역에서 거주를 할 때 그걸 전제로 했을 때 가입률이 저는 높다고 상식적으로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으로는 저는 충분히 의미 있는 시도이기는 하지만, 먼저 그 이용률을 제고할 때 지금의 현황들을 한 번은 분석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게 어렵나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그것은 어려운 것은 없고요.

그런데 현재 저희가 기존 가입자에 대한 분석을 해놓은 것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분석을 해서 그쪽으로 유도하는 쪽으로 해서 진행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주로 납세자의 성향들이랄까, 그런 것들을 분석을 해야만 이런 것들도 좀 더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현재 저희가 작년 자동차세를 대상으로 분석을 한 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부과대상이 동별로 10대부터 90대까지 이렇게 분석을 해서 그분들이 징수를 20대는 몇 % 했고, 30대는 몇 % 했고, 그런 식으로 분석해 놓은 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중·장년층이 납세율이 높지 않나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나이가 드실수록 높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그런 것에 비해서 스마트고지서 이용은 또 낮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런 게 엄밀히 분석이 돼야지 이런 접근에 있어서도 좀 효율성을 높이지 않을까 해서요.

먼저 그런 납세자들의 행태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좀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재산세 현황조사요.

그러면 지금 농지가 9,746필지 이거 전 대상으로 다 하신다는 건가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대체적으로 이런 것들을 전부 현황조사 하는데 드론으로 하면 얼마나 시간적으로 소요가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그런데 아직 그것까지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요. 현재는 안마당이라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내부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농지를 그것으로 1차 검색을 한 다음에 그게 자세하게 보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것을 세부적으로 드론을 이용해서 확실하게 해가지고 세부적인 조사를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드론을 활용하기 전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안마당을 이용해서 1차적으로 검색한 다음에 현장 실태조사들이 이루어지나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그런 데의 실태조사를 전체를 해야 되는데 인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좀 부족한 감이 많기 때문에 일괄로 한 번 해서 연결을 시켜서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1차 조사는 안마당을 통해서 이루어지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는 뭔가 현장의 실태조사의 필요성이 부각된다고 해야 되나? 보여지는 데 직접 현장을 가시는 거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거기 가시는 인력이랄까 그런 소요되는 시간이나 이런 것에 대비해서 드론은 예를 들면 1대 가지고도 또는 2대든 그런 효율성에 대한 대비들 그런 것들은 자료 안 뽑아보셨어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효율성이라도 우선은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지역을 샘플로 해가지고 시간적인 거나 인원이나 인력적인 이런 면을 한번 분석을 해서 그게 효율적으로 된다고 그러면 확대해서 실시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올해에는 일단 어느 특정지역에 대해서만 시범적으로?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그게 효과가 없다고 그러면 사실 또 행정적인 낭비이기 때문에 일부 지역을 지정을 해가지고 이것을 조사를 한번 해 보고,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대상 필지는 몇 필지나 해가지고 하실 건지 구체적인 계획들이 없나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기존에 인력으로 했을 때 예를 들면 전체적으로 1차에서 공간정보 안마당을 활용해서 불일치하는 부분들의 현장실태를 점검했던 그런 현황표들 있죠?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현황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에 대해서 자료로 좀 주십시오.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그게 한 필지가 있는데요. 그게 1년에 한 번에 실시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순차적으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9,746필지를 전체 전수조사는 어려울 것 아닙니까?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박은경위원 방금 말씀하신 대로 분기별로든 아니면 어떤 특정지역에 대해서 권역별로든 순차적으로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박은경위원 그것 현황하고요. 앞으로 만약에 이런 드론들이 활용의 그런 가치들이 높고 효율적이다 싶으면 확대하실 거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확대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저는 그런 비교에 대한 현황들이 먼저 조사가 돼 있는 것을 토대로 해서 드론을 어느 특정지역에 대해서 활용했을 때 그런 비교치가 나올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전에 인력으로 운영하셨을 때 현황표를 주십시오, 자료를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세무2과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세무2과장 조달오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국세 체납처분 방식을 도입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네.

박은경위원 여기에 있어서 그러면 이러한 방식을 도입하는 데에 있어서 좀 더 어떤 부분에 대해서 시스템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정비해야 되는 것들이 있나요?

아니면 이런 정보들을 어떻게 취합해서 이런 체납처분을 할 수 있는 거죠?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실무 부분은 제가 사실 잘 모르고요.

일단 국세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체납처분 방식을 도입을 해서 하고자 하는 건데, 이것도 지금 현재 의회에서 처음 보고를 드리는 거기 때문에, 기존에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한 실적을 말씀드리면, 매출채권 압류를 118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체납액은 1억 1,300만 원이었고요.

그래서 그 중에 납부를 107명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매출채권이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네, 매출채권을.

그리고 체납액 받아들인 금액이 1억 100만 원 정도를 받아들였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어쨌든 간에 기존의 체납 방식보다 더 확대되어지고 많은 정보들을 취합할 수 있는 거잖아요, 권한이 커지는 거고?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런 것을 확대하는 데 있어서는 무슨 시스템이라든가 어떤 정보의 접근성에 대한 부분들이 사전적으로 준비되어야 되지 않느냐 해서요. 그런 것들이 어떻게 갖추어지는지?

물론 여기에 보면 기대효과라든가 방법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만 이런 방법들을 도입하기까지 우리 시에서, 세무2과에서 어떤 것들이 정비돼야 되는지에 대해서,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세무서하고 연계해서 매출액이나 이런 부분을 카드사나 체납자에 줄 돈이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어떤 정보의 접근인 거잖아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부분들이 기관 대 기관으로 이런 것들이 다 체결이 돼 있는 건가요?

그래서 제가 그 체납처분 방식에 대한 시스템이 좀 이해가 안 돼서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그것도 제가 솔직히 실무를 안 해봐서 정확히 답변을 못 드리겠어요.

박은경위원 혹시 여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제가 말씀 드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부분들이 좀 정비돼야 되고 확대되고 이루어지는 데에서 추가 자료가 있으면 좀 제출해 주셨으면 합니다.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나정숙위원 네, 나정숙 위원입니다.

앞서 안전행정국에 제가 질의한 것 중에 하나가 저희 시가 중기기본인력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보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장 인원 충원을 많이 하겠다는 계획이 있어요.

여기 구청장님께서 실제로 올해 동 행정복지센터의 인원 충원에 관련한 계획 그 부분을 혹시 안전행정국이랑 의논한 부분이 있나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지금 저희 동에는 행정하고 사회복지 이런 부분에서 운영을 하는데, 실질상으로 동별로 보게 되면 사회복지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이 굉장히 부족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증원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행정조직계나 인사파트에다가 지금 계속 얘기는 하는데, 또 총괄적인 안산시 인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하는 부서 입장에서는 총액인건비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사항을 고려해서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요구하는 부분하고 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2018년에 동의 인원 증원은 17명으로 지금 잡혀있는데, 이것을 그러면 양 구청이랑 의논한 사항이 아니에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그것은 시에서 전체 인구, 동별 인구를 가지고 분석을 한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 오늘 보고하신 것 보면 동 행정복지센터의 정원은 176명인데 현원은 164명으로 되어 있어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이 현원에 대해서 지금 부족사항이잖아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지금 육아휴직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저희 구청에도 있기 때문에 아까 저희가 처음에 보고 드린 현황을 보시면 결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게 육아휴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지금 결원이 발생되고 있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다면 이 결원을 우선 보충을 하고, 그 다음에 추가로 지금 총무과에서 여러 가지 저희 시의 인원에 관련한 것들을 충원계획이 있는데 그것을 추가로 해야 될 것 같은데, 청장님 말씀 들어보면 그런 사항을 반영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은 아니네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그것은 시에서 안산시 전체 동별 인구에 대한 분포 이런 부분을 가지고 수요를 분석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이렇게 구청에서 동 행정복지센터의 인원 급이 또 있잖아요? 여기 공무원 분들의 역할에 대해서 어떤 역할이 부족한지 이런 것은 조사가 나와 있어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그것은 지금 현재 각 동별로 사회복지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유동인구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비근한 예로 동사무소 같은 경우에 사회복지 인원이 1명이 있는 곳이 있고 2명이 있는 곳이 있고 6명 정도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 2명이 있는 동 같은 경우는 인원이 적더라도 점심시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식사를 못할 정도의 이런 민원이 오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인원이라든가 어떤 이런 부분보다는 운영을 할 수 있는, 최소한 동에 3명 이상의 사회복지 이런 부분이 배치가 안 된다고 그러면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구청장님하고 동장님과 이런 사안에 대한 서로 행정 관련한 회의나 이런 게 되어 있다 라는 거예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글쎄요, 제가 1월 1일자로 상록구청으로 가서 인사에 대한 부분을 제가 두 번을 해봤습니다.

제가 가면서 기존에 한 번 한 부분, 최근에 인사를 시청에서 구청으로 배정이 되는 부분을 가지고 결원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해봤는데, 실제 동사무소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대로 어떤 사회복지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한 인원의 어떤 이런 부분보다는 실질적으로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는 최소인원에 대한 이런 부분을 많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본청하고 인원배정이라든가 이런 것을 했을 때,

나정숙위원 그런데 구청장님 저희가 시장님과의 대화 했을 때 시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각 동의 사회복지 인원을 전 동은 아니지만 필요한 동에 관련해서는 올해 확보를 다 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구청에서 말씀하신 것은 좀 다르네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그러니까 인원대비 행정, 사회복지 공무원에 대한 전체적인 인원 확보라든가 이런 부분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아마 맞춤형복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청에서도 점진적으로 인원을 충원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구청장님께서 말을 계속 돌려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가지고,

○상록구청장 이태석 아닙니다. 저희는 동사무소의 어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런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장, 동사무소의 사회복지 관련한 업무를 하시는 공무원들은 화장실도 가기가 어려워서,

○상록구청장 이태석 예, 지금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관련한 병까지 생겨서 말씀을 못하시고 있다가 그것들이 오래돼서 병이 돼가지고 말씀드리기도 어려운 그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나신다고 그렇게 들었어요.

그런데 본청이나 행정에 관련하신 분들은 올해 안산시가 공무원 굉장히 많이 증원하는데 어떤 부분에 증원할지, 정말 필요한 시민 민원서비스에서 적용을 하는 건지 그런 것들은 저희는 좀 구체적으로 알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청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고, 그 부분을 총무과나 시장님과 적극적으로 얘기하셔서 그것을 우선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동에 관련해서.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상록구청은 사회복지 공무원이 올해 몇 명 충원됐나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저희가 지금 현재 8명 정도 결원 상태이고요. 그 8명에 대한 부분은 지금 인사파트에다가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8명이 지금 부족한 상태라는 거예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예, 안산시 지금 양 구청에 사회복지 신규자에 대한 부분은 전체 16명 중에 저희가 50% 정도 지금 결원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제가 호수동 주민센터 시장님과의 대화에 가보니까 새로운 사회복지 관련한 분들이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그건 충원이 아니라 그러면 부족한 분들이 오신 거네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예.

그리고 지금 현재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지금 동사무소 같은 경우에 사회복지 이런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8급 요원들이 지금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상록구청장 이태석 8급.

나정숙위원 네, 8급이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그러니까 9급, 8급, 7급 어떤 이런 부분에서,

나정숙위원 여기 보니까 인원이 8급이 25명으로 되어 있네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9급이 55명에서 8급이 25명으로 되어 있고 7급이 45명이니까 이걸 통계로 봐도 8급이 부족하네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행정도 마찬가지고 사회복지도 마찬가지고 지금 8급 요원들이 부족한 이런 현상이 있기 때문에 동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9급 신규자들이 많이 배치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상으로 공무원 중에서도 열심히 두 몫을 하는 어떤 이런 부분이 있는가 반면, 좀 현실적으로 동의 업무가 지금 적응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8급, 7급 이런 부분을 동에다가 전진배치를 저희 입장에서는 요구를 하고 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새로 구청장님 오셨으니까 이 사항에 대한 해결 개선방안을 잘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태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동하고 협의를 해서 위원님들하고 또 상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지금 올해 신규사업에 대한 보고를 하셨는데요.

그런데 구청은 신규사업을 예전에도 몇 가지 하시다가 구청장님 바뀌면 또 다른 신규사업으로 하고 이래요.

그래서 이게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시민만족도가 점점 올라갈 수 있을까 이런 궁금함이 있고요.

그래서 예전에 했던 사업 중에 각 구청에서 호응이 좋은 그런 사업들이 있잖아요, 구청장님?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나정숙위원 그런 것들을 조금 더 보완하고 더 활성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상록구청장 이태석 위원님 저희가 계속사업에 대한 이런 부분에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각 분야별로 특징이 있거나 지속적으로 효과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또 신규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속 공무원들이 이런 분야에 대해서 이렇게 변화를 좀 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같이 병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는 예전부터 했던 1사 1경로당 있잖아요? 1사 1경로당에 대한 게 굉장히 많은 호응도 있었고 기대도 있었는데 점점 진행되는 것들이 어려움에 처해져 있어요.

혹시 그 사안에 대해서 조사나 이런 게 되어 있습니까?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그것은 지금 현재 계속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것은 후원 이런 부분하고 지속적으로 우리 주민복지과에서 시청하고 연계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시청에 그러면 주민복지 관련해서 하신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실제로는 경로당에 가면 잘 안 돼서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굉장히 어려워하시던데?

이 사안은 어찌됐든 담당 본청하고 의논하셔서 연계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구청에 여러 사업들이 많으신데, 주민들은 가장 어떤 민원이나 이런 게 있으면 동사무소에다가 일단 하시고요, 동사무소에서 잘 안 되면 구청에다 하시고 이런 부분이 많아요.

그런데 요즘처럼 공동주택 많은 데에서 층간소음 같은 신고 있잖아요? 그것은 어디다가 해야 돼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그것은 층간소음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우리 구청 환경위생과가 있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환경위생과에서 해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실제로 이것을 해결해 주시지는 않죠? 그냥 신고만 받죠?

○상록구청장 이태석 그것은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소음 측정이라든가 이런 부분과 연계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희 상임위 소관은 아니지만 주민들께서 가장 불편해하시고 민원이 많은 것들을 좀 정리하셔 가지고요, 민원이 잘 처리되지 않는 유기민원 있죠?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나정숙위원 그것을 좀 파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하여튼 저희가 파악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게 조사돼 있습니까?

○상록구청장 이태석 민원사항에 대한 이런 부분은,

나정숙위원 민원인데 해결하기가 어려워진 그런 유기민원 같은 것들은 어떻게 해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그것은 저희가 각 부서에서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추적 관리가 되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추적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제일 제가 구청 가서 어려운 점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예산편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시설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목적에 의한 사업 대상지를 예를 들어가지고 2017년도에 요구됐던 부분을 2018년도에 예산편성을 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실질상으로 주민 건의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실제 운영을 하려고 보면 예산이 수립이 안 돼서 포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이런 예비비 성격의 비용이 지금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세울 때 전년도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시설비에 대한 부분보다는 조금 예를 들어가지고 포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비용이 있으면 저희가 즉시 추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안 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생활민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대부분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저는 새로 구청장님 오셨으니까, 그리고 굉장히 역동적으로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시니까 부탁드리건대 주민들께서 요구하시는 민원들 중에 여러 민원이 있잖아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나정숙위원 그런 것들을 좀 구분하시고, 또 잘 처리가 안 되는 것들은 어떤 건지, 그래서 동 행정복지센터랑 유기적으로 같이 이 사항에 대해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모색해 주십사하고 부탁드릴게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소소하고 여러 가지의 것들이 많은데 저희 의원들한테도 민원이 많이 오는데, 동사무소나 구청에서 잘 안 되는 것 저희한테 많이 오거든요?

그런 것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세요, 구청장님.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자료를 요청하는데요.

상록구청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해서 올해 2018년 계획서가 있으시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록구청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거 행정지원과에서 하시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어린이집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다 구청의 직원들은 아니시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시청 산하 직원들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현황 데이터가 나와 있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나정숙위원 그런 사항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화위원 유화 위원입니다.

먼저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이태석 청장님 오셔 가지고 이렇게 눈이 오거나 한파가 있을 때에 사실 의원들한테 늘 카톡이나 문자를 이렇게 주셔가지고 저희도 상당히 좋더라고요.

동파된 그런 부분들, 동파였나요? 그때 그런 부분들도 다 된 부분, 계량기 동파 이런 거 조치완료 이런 것도 보내주셔서 상당히 저희들도 주민들한테 만날 때에 구청에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런 부분을 구전으로 전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어쨌든 열심히 해 주시는 것 같아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구청, 행정복지센터의 동장님들 새해에 어쨌든 더 많은 일이 있는데 더 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33페이지인데 행정지원과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행정지원과장 문육식입니다.

유화위원 여기에 보면 상록 도시 숲 조성 및 벤치마킹 유치가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여러 가지 건건이 있어요. 주민과 함께 하는 우리 동네 도시 숲 조성 관리부터 숲의 도시 벤치마킹 유치도 있는데요.

이 부분이 지금 우리 안산 상록구에 다른 지역에서 이렇게 벤치마킹 오는 것을 우리가 이렇게 해 드리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타 지역에 계시는 분들을 저희 안산에 초청을 해서 꼭 상록구뿐만 아니라 안산 전체에 숲이 되어 있는 곳, 가볼만한 곳을 안내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먼저 번에 일동 같은 경우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 부분에 어쨌든 박람회 나가서 대상 받아왔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유화위원 그렇게 되면 그런 동에도 이렇게 방문을 하는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사실 행정복지센터에 가면, 아까도 나정숙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사실 업무가 가중되는 부분도 있고 구청에도 가중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이런 부분이 또, 저도 여기 의원되기 전에 다른 일을 할 때에 여기 어디가 잘 한다 그러면 한 군데서 오면 여러 군데가 막 오는 거예요.

그러면 오히려 또 본연의 일이 좀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이런 마이너스적인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효율적으로 어떻게 하시는지?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무조건 방문하는 것은 아니고요 사전에 협의해서, 예를 들면 일동에서 와도 좋습니다, 오케이 하면 저희가 안내를 하고 그러지 무작정 가면 안 되죠.

유화위원 그러면 그것은 동 행정복지센터하고 협의를 하시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협의를 하고 동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화위원 동장님들하고 의논을 하시는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렇죠. 부담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까 안전행정국 할 때에 김진희 위원께서 발언하신 건데 지금 행정복지센터에 가보면 간판이 똑같잖아요, 디자인이?

그래서 혹여라도 또 그런 부분도 서로 구청에서 우리는 가야 된다 이러면 또 동에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방문지를 동으로는 거의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쪽에서 무슨 동을 가고 싶다, 이런 경우에 주로 동을 안내했고요. 저희가 안내한 부분은 안산에 갈대습지, 상록구에 인공폭포, 그 다음에 중앙동, 그 다음에 25시광장, 지금은 시민문화광장이죠. 그 다음에 대부도, 조력발전소 이렇게 큰 그림을 그리고, 그 지역에서 무슨 동이 가고 싶다 하면 그때 안내하는 거거든요.

유화위원 아, 선정을 해가지고 오면,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그렇게 합니다.

유화위원 이것과 관련해서 지금 2000년대 2010년 전까지는 아마 안산천변에 튤립 축제가 아주 성황리에 했었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 좋았죠.

유화위원 지금 거기 고기도 많이 살고 이렇긴 한데 그쪽 월피동, 성포동, 이동 이쪽에, 그리고 이쪽 고잔동에 사시는 분들도 그렇고, 그 지역이 아니어도 많은 아쉬움을 토로하세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아마 예산이 2억 정도 큰 예산을 가지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이것하고 접목 해가지고 군데군데에 이렇게 좀, 제가 이것은 타 지역에 사는 분 얘기를 제가 들었던 얘기인데 여기 안산천변을 어떻게 지나가게 되셨나 봐요.

그런데 그 해에 튤립 그것을 보고 자기가 차를 멈춰 섰다는 거죠.

그래서 다시 한 번 안산에 대한 그런 이미지 제고가 됐다는 그런 얘기도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상록구 쪽에서 해 보시면 어떨까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 부분 옳으신 말씀인데요. 하여튼 그 부분도 포함해서 시에서 관계되는 문화행사 이 시즌에는 그쪽으로 저희 또 안내하거든요. 거리축제 할 때는 그쪽으로 안내하고,

유화위원 튤립을 좀 더 식재하거나 이렇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ESTC 행사할 때는 그쪽으로 안내하고요. 아마 하천 관리하는 건설과에서 튤립 그쪽을 많이 식재하고 이렇다 하면 안내를 그쪽으로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아니, 안내하는 게 아니라 안산천변은 그러면 공원과 담당이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것은 아마 건설과에서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유화위원 아, 건설과 담당인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유화위원 좀 이렇게 협업하셔 가지고, 그 프로젝트를 해가지고 많은 예산이 아니어도 시민들이 크게, 노적봉도 있고 많이 있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나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안산천도 좋은 것 같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마 작년에도 팬지인가 봄에 심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유화위원 군데군데 조금 하기는 했는데,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올해는 더 확대해서 좀 많이 심도록 저희가 요청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유화위원 도시 숲이 꼭 쌈지 그런 녹색 심는 것만이 아니라 그런 부분도 같이 첨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알았습니다. 꼭 건설과에 요청해서 올해는 아름다운 팬지가 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그리고 민원봉사과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네,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유화위원 이것은 먼저 번에 제가 구청장님께도 한 번 민원사항이어서 여쭤본 적이 있었는데, 노적봉에 가면 상록구청 그쪽에 아마 전문가가 있으시다고 그랬는데 제가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서 아직 못 만나 뵀는데, 그 노적봉 안에 아주 오래전에 당사 터가 있더라고요, 당사라고.

그런데 그게 제가 여기 이따가 한 장 드릴 건데 이 부분이 등기가 안 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여기 지금 메모되어 있는 거 보면 ‘2002년 11월 1일 안산시에서 행정관할구역 변경’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사유가?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예.

유화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이런 거 하실 때에 이런 ‘바른 땅 실현을 위한 디지털 지적 전환’은 여기 지역 이 부분이잖아요. 용담지구나 이런 부분인데, 그것과도 연계해서 이런 ‘구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행정 구현’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이런 부분을 좀, 왜냐하면 여기가 이 지역이 성포동 312번지가 아마 그렇게 나오거든요? 제가 먼저 번에 봤을 때 312번지로 봤는데 이게 아마 등기가 안 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체크하셨다가 이게 어떻게 해야지만, 이게 지금 전에 지금은 성포동이지만 성포리에 살던 사람들 명의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한 300여명 되는 분들이 일동이나 성포동 쪽에 분포되어 살고 계세요. 그게 일단은 우리 시민의 어쨌든 지적재산 그런 땅인 거잖아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네.

유화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체크하셨다가 그것을 해 주셨으면, 제가 한 번 방문해서 여쭤봤어야 되는데 저도 또 다른 일이 많다 보니까 이것을 말씀을 못 드렸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체크 좀 부탁드릴게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저희가 지적 전환 연차적으로 했는데요. 성포동도 지금 포함되는데 지금 후순위로 밀려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 아직 조사를 못한 건데 한번 그 번지 저희가 따져보고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유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희 위원님.

김진희위원 민원봉사과에 질의할게요.

우리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에 있어서 부동산 중개분야 선진화 어쨌든 재산권 보호에 있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실 계획에 있으세요. 그 중에서 부동산 중개업 명예지도위원 위촉 운영에 대한 부분을 하시려고 하시는 건데, 이것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죠?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이게 2010년 경기도 시책사업으로 추진해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까지 하다가 2017년도에 1년 동안 저희가 운영을 못했고요. 올해 1월 달에 시장 명으로 시에서 양 구청에 6명씩 위촉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양 구청별로 운영은 구청에서 운영하고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2010년부터 2016년까지는 도 예산으로 운영을 했었다 라는 건가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도에서 시책사업으로 해가지고 시 예산으로 했습니다.

김진희위원 지금 이것은 예산이 얼마 정도 예상이 돼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수당 정도 나가는데요.

김진희위원 이 6명에 대한 부분이,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이것은 회의수당이라든지 그런 간담회 정도인데, 예산이 그렇게 많이 수반되는 건 없고요.

김진희위원 어쨌든 명예지도위원인데 회의참석에 대한 부분이 수당이 지급이 되는 건가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현재 회의수당은 없고요, 말 그대로 명예로 운영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지도점검 할 때 합동으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하는 역할은 어쨌든 자체 정화활동이라든지 구정 홍보활동이라든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부분을 수집하고 그것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시는 역할들을 하는 거잖아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이분들도 어쨌든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 분들인가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어쨌든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고,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는 분들을 지도점검을 하기 위해서 어쨌든 적발을 해야 되는 역할을 하는 거네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적발보다는 계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조사권이 없기 때문에.

김진희위원 본 위원이 우려스러운 건 이런 거죠. 팔은 안으로 굽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과연 그런 지도점검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얼마큼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그런 중간적인 역할이나 점검을 할 수 있는 중간점검 하시는 그런 게 없는 거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오히려 그런 부분보다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운영하다가 2017년도에 운영을 안 한 이유가 자기네끼리 어떤 갈등 때문에, 오히려 안 할 것 같은데 더 적극적으로 지도점검을 하다 보니까 그게 불만요인이 많이 생겨 가지고 1년 동안 운영을 안 했던 적이 있는데 다시 그 협의회에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가지고 시장님과의 대화에 요청이 와가지고 올해 다시 시작한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올해도 만약에 그런 갈등이 또 생기게 되면 어떻게 돼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그래서 그때 얘기 나온 것이 소통의 문제다, 이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올해부터는 그 협의회하고 저희 구청하고 수시로 소통의 자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 라고 하면 이런 부동산 불법중개에 있어서 어떤 중개과정에서도 처음에 이런 사실로 계약서를 쓰지 않았는데 나중에 중간에 보니까 이런 계약서 사실이 변경이 되거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민원이 생겼을 때 그런 것들이 이분들이 적발하기 전에 민원인들이 신고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많죠. 본인 당사자들이 실제 수시로 신고에 의해 가지고 저희가 조사도 하고 행정처분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하고 있어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예.

김진희위원 그런 건수가 있나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예,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처리결과도 다 되어 있다는 거예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예, 통보 다 해주고 있습니다, 본인한테.

김진희위원 그러면 일반인들은 누구에게, 아니면 시에 접수를 하나요, 그런 민원을?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아니, 저희 구청에.

김진희위원 구청에?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예, 저희 담당부서에 접수를 합니다. 주로 진정민원 형식으로 접수가 됩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런 민원제도를 하고 있다 라는 것에 대한 홍보는 혹시 하고 계시나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저희가 중개사협회를 통해서 일련의 구청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서 수시로 홍보를 하고 있고 그런 홍보자료도 배포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본 위원이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얼마 전에 이런 사례가 있었어요. 어쨌든 노후대책으로 나이 드신 분들이 임대료 받아서 살고 이렇게 하시는데, 처음에 그 건물을 사려고 했을 때에 그 아래 학원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계약을 했는데 나중에 이걸 팔려고 보니까 갑자기 계약서가 바뀌어 있더래요, 부동산에서 준 계약서가.

입구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다시 해 놓고 가라부터 시작을 해서 이런 것들 때문에 법적으로 막 다투기를 하려고 했는데 어르신이다 보니까 이게 너무 귀찮은 거죠. 잘 모르는 거죠. 그리고 부동산중개업하고 어쨌든 그런 부분을 가지고 실랑이를 하기에는 지식이 없고,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화병이 나셔서 쓰러지셨어요.

그런데 어디 신고할 데가 없다 라는 거죠. 그걸 나중에 안 거죠.

그런 부분들이 혹시 이런 사례를 통해서 홍보도 돼야 되겠지만 일반인들에게도 그런 부분을 가지고 민원접수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런 것들을 홍보할 수 있는 부분도 같이 해 주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노찬규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부탁을 좀 드리겠고요.

그리고 우리 세무2과인데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네, 세무2과장 조달오입니다.

김진희위원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한 투명한 세무조사하고 체납처분 강화로 체납액 정리 목표달성 추진, 이런 것들을 하고 있잖아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네.

김진희위원 지금 현재 현 정부에서 어쨌든 체납자들이든 그 다음에 그분들을 어쨌든 이 빚에 대한 부분을 탕감해 주고 이러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네.

김진희위원 그런데 우리는 어쨌든 성실납세자들은 지금 납세를 하기 위해서 어쨌든 뭔가를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하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인센티브요?

김진희위원 그런 것은 없는 건가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인센티브는 특별히 없고, 경기도에서 성실납세자 해가지고 표창하는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표창만 있는 건가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시에서 어쨌든 71건, 작년도 2017년도에 72건 이렇게 있는데, 이분들이 어쨌든 성실납부에 대한 부분은 표창으로만 위로를 해주고 있는 건가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다른 건 없고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특별한 건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 라고 하면 체납처분 강화에 대한 체납액 정리 목표달성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그러면 점차적으로 어떤 형식으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체납세요?

김진희위원 네. 고지 그 다음에 여기 보면 출국금지 이런 식으로 있잖아요. 이분들이 그래도 안 낼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출국금지까지는 그렇게 사례도 많지 않고요. 그래도 못 내는 분들은 저희도 방법이 없습니다, 솔직히.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런 경우는 어떻게 처분해요? 첫 번째, 두 번째 이렇게 고지를 했어요. 했는데 이분이 어쨌든 서류상 드러난 재산은 없는데 생계는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보니까 본인 나름대로의 어쨌든 돈벌이를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돈벌이를 하는 부분은 어쨌든 서류상 나오는 것은 금액이 너무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거죠.

그런데 그 외의 수입들이 있는 거예요. 그 외의 수입은 우리가 문서상 잡을 수가 없어서 이런 사람들에게 체납액을 요구할 수 없는 부분들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고 계세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글쎄요, 그것은 처리라기보다도 지속적으로 우리 4명의 공무원이 있습니다, 전문 공무원이.

그래서 고액체납자나 이런 부분들은 수시로 가정방문도 하고 이렇게 독려를 해가면서 납부 능력이 생길 때마다 다시 받아내고, 또 도저히 받을 수 없는 것은 일시적으로나마 결손처분을 해 놓고 사후관리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고액도 고액이지만 그럼 지금 여기 보이는 것처럼 1천만 원 이상 체납자 명단을 공개한다고 하셨어요. 이 공개를 해 버림으로 인해서 그분들의 어쨌든 명예라든지 이런 부분,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저 개인적으로 봐서도 공개는 이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새로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 1천만 원 이상짜리 체납자가 새로 발생이 되면 그분들을 홈피 같은 데다 이렇게 공개를 하는데 솔직히 제가 봐도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공개해도. 워낙에 많은 인원이 공개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예년부터 1천만 원 이상 체납으로 인해서 명단이 공개가 되면 새로 된 분들만 공개되는 게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그냥 계속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공개가 되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다고 봅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러면 성실납세자들은 표창부분으로만 하는 부분이라는 거죠?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지금 세무조사에서 얘기하는 부분은 몇 년 동안을 성실하게 납부해 왔고 더 이상의 세무조사 해도 탈루세원이 없겠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세무조사를 면제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그 표창 부분도 우리시가 아닌 경기도가 하는 거고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김진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외에 또 추가질문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전준호 위원님 하시고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여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세무1과장님.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세무1과장 이종민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세부계획은 아까 별로 없으신 것 같은데, 드론 활용 현황조사 시범을 어느 정도의 구역으로 보고 계셔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우선 일단은 농지가 많은 지역으로 정할 거고요, 지역 자체를.

전준호위원 농지도 밭이 있고 논이 있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보통 농지를 다른 용도로 쓰는 경우는 목장용지나 이런 과수원 같은 것은 거의 없고요. 전답이 많은 데로 우선해서 할 생각입니다.

전준호위원 농지는 개발지가 많아서 굳이 드론으로 안 해도 육안으로도 될 부분이 있지 않나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그게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전준호위원 일일이 걸어 다녀야 되는 거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예.

전준호위원 위성사진 활용은 어떻게 돼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그런데 위성사진이 1년에 한 번 공개를 하는데요. 그게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그게 표시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게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현황과세를 하는 거잖아요, 기본적으로?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 용도 형질변경에 다른 현황과세 했을 때에 그 실익, 이렇게 드론을 활용해서 촬영하는 비용대비 그걸로 인해서 세수가 확장되는 실익을 따져봐야 되는 거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형질변경을 예를 들면 논을 논으로 써야 되고, 밭을 밭, 임야를 임야로 써야 되는데 임의적으로 바꿔서 경작을 했을 때의 그 과세요율의 편차가 어느 정도 되는지 가늠이 됩니까?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보통 농지로 과세하는 것보다는 한 3배 정도는 더,

전준호위원 3배?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임야를 무단 전용 해가지고 밭으로 쓴다 이러면?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그것은 별 차이는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농지를 뭘로 썼을 때 3배라는 거예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대지나 잡종지 이런 쪽으로 썼을 때.

전준호위원 그 면적이 그렇게 막 엄청나지 않을 거 아니에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그런데도 면적은 봐야 되는데요. 사실 그게 지금 뭐라고 장담은 사실 못 드립니다.

전준호위원 제가 그래서 예를 들면 우리가 임야에다가 집을 지어도 누가 대단위로 무슨 아파트단지처럼 개발 해가지고 대지로 전환해서 하는 게 아니고 그 중에 많아봐야 평으로 해도 건축기준도 있고 하는데 물론 불법인 거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 면적이 그렇게 크지 않을 거라는 거예요. 거기다 무슨 호화저택 짓고 살겠어요? 그죠?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어찌 보면 상대적으로 경미하거나 소규모의 위법행위들이거든요.

그걸 발굴을 해서 물론 과세도 해야 되는데, 그에 따르는 비용 이것을 가늠해야 된다고요. 그게 효율이잖아요, 효율. 투입대비 인풋대비 아웃풋이 얼마나 나오느냐, 그런데 지금 드론을 가지고 항공촬영을 하는 비용이 얼마정도 되는지 혹시 아세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지금 현재는 그 비용보다도 우리 공무원 공보실 그쪽에서 드론을 활용해서 하는 게 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 기기 드론 한 대 있잖아요, 사준 거.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협조를 받아서 할,

전준호위원 그거 얼마나 촬영하는데요? 공보실도 그거 가지고 정신없는데. 순서 타기가 될까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개인적으로 하는 직원도 있어 가지고 사전에 얘기는 해 봤거든요?

전준호위원 그냥 무료로 할 수 없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무료로 해야죠, 우선은요.

전준호위원 공무원들 그렇게 일 안 하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그런데 본인이 취미생활로 하는,

전준호위원 재능기부 하는 거예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예, 우선 도와달라고 그러니까 도와주면,

전준호위원 행정을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우선은 이게,

전준호위원 왜 그러냐 하면 공신력도 있어야 되고, 그 행위 자체가, 촬영 자체가 행정적 절차로써 진행이 돼야 되는 것이지, 공무를 수행하면서 재능기부 해가지고 항공촬영 했다고 해서 그것의 신뢰성을 뭘로 담보할 거예요?

잘 고민하세요. 제가 드론에 대해서 일정부분 관심도 있고 드론마니아를 통해서 지금 진행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부분도 있어요. 유용하게 쓰면 정말 그 투입대비 엄청난 효과들이 나타나는 일들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지금 이렇게 많이 확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일의 난이도에 따라서 상당히 고가예요, 비용이.

그렇게 들여서 해 놓고 그것이 말씀하신 대로 그다지 큰 효과가 없으면, 말하자면 그 현황과세 해가지고 들어오는 세수대비 비용 계산해서 별 실익이 없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시기적으로도 한계가 있죠? 동절기나 낙엽 질 때 임야 찍어야지 한여름 이런 때에 산 찍어봐야 보이지도 않아요. 그렇잖아요? 계절적으로도 한계가 많다고요, 촬영할 수 있는 게. 지금 가장 바쁜 시기에요. 드론으로 사람이 가보지 못하는 곳에 산사태, 고속도로 도로변에 물길, 방수, 재난 이런 거, 수해 이런 돌망태 이런 것들 사람들이 한 시간 두 시간 올라가지 못하거든요? 그걸 다 항공촬영해서 그걸로 분석해서 추적 관리해요, 주기적으로.

이런 일들은 아주 효과가 있어요. 그걸 잘 따져보고 도입해야 돼요. 물론 시범으로 하신다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제가 봐서는 그렇게 해도 이 과세효율이 얼마나 있을까, 그런 부분들은 좀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상록구세무1과장 이종민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꼭 가서 봐야 되는데 사람이 가서 확인 못하는 부분들, 예를 들면.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다지 우리 안산에 해발 몇 백 미터 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실제로. 많아봐야 외곽지역이나 대부도 지역일 건데 이런 부분들을 잘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4시간 촬영하면, 기본 일반적인 4시간 정도 하면 한 50만 원 줘야 돼요. 전문가들이 이렇게 찍어가지고 동영상이든 그냥 사진이든 난이도에 따라 또 달라요.

그런 것을 계산하면 하루에 4시간해서 우리가 찍는다고 하면 범위를 잡기에 따라서 다른데 그런 고민들을 해 봐야 되는 거죠.

신기술들을 접목하는 것은 좋은 방향이라고 보고요. 그 효과를 잘 따져보자, 이 취지로 말씀을 드렸고.

그 다음에 행정지원과장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행정지원과장 문육식입니다.

전준호위원 관내에 아마추어 동아리 문화예술인들 현황조사 한 게 혹시 있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저희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범위를 넓게 할 수는 없고요.

그래서 물론 멘티의 수요를 조사해 봐야 되겠지만 예를 들면 음악에 대해서 진로를 고민한다고 그러면 우리 여성합창단의 지휘자 선생님이 교수님이거든요?

전준호위원 그쪽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도시 숲 음악에 물들다’ 거리음악회 관련해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계속사업에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전준호위원 예. 분기에 한 번씩 하신다는 건데, 지역예술인동아리들을 저는 기왕이면 안정적으로 수요 실태파악을 해서 횟수도 횟수지만, 예산도 마찬가지지만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그런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과 지역에서 주민들하고, 주민들이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을 매치시키는, 단순히 분기별 한 번 해서 800만 원 이 사업 차원이 아닌 좀 더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그런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것들이 쭉 파악이 돼 있느냐는 거예요.

동사무소의 문화예술동아리, 아니면 지역의 아마추어 무슨 연극이라든가 극단 이런 것들을 혹시 파악해 본 게 있느냐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런 개념의 예산이 아니고요. 저희가 구청에 예산을 세우게 된 과정은 각 동별로 문화예술 축제하는 예산이 서 있는데, 그것이 1회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 가지고 부족해서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예산이 없는 경우 저희 구청에 요청하는 사례가 있거든요?

작년 같은 경우는 성포동에 그런 사례가 있었고, 또 사동에 사할린고향마을에 있었고요.

그런 예산이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준비된 사항은 아니고요.

그래서 올해도 상황에 따라서, 저희가 13개동인데요. 그쪽에 어떤 요청이 있다면 저희가 지원하는 예산으로 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럴 때에는 그 지역의 이런 문화예술 자원들이 참여하는 기회로 되는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합니다.

전준호위원 하지만 지역단위의 자생력들을 확보하는 데 기능을 해야 돼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맞습니다. 외부에서 하면 이 예산 가지고는 턱도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안 그러면 외부에서 출연료 주고 몇 명 부르고 이런 부분들이 반복될 수 있다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이 예산 가지고는 외부의 전문가를 초청 해가지고는 안 되고요. 지역에 재능 있는 분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하고 같이 어울리는 그런 축제로 가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외국인주민 정보화교육 관련해서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전준호위원 특별히 시범 동을 본오3동으로 한 이유가 있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쪽이 저희가 조사해 보니까 외국인이 좀 있었어요. 다른 데도 물론 있지만 교육 여건 그런 것을 봤을 때 한 번 해봤습니다, 저희가 이쪽으로.

전준호위원 인구수나 외국인 거주 현황으로 보면 다른 지역이 훨씬 많은데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니, 교육을 참여할 수 그런 것을,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등록외국인 중에 IT 교육을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사전수요가 좀 있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저희가 본오3동이 아무래도 교통 이런 부분이 있어서 교육에 참여하시는 계층이 그쪽에 좀 더 많이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해가지고 1차적으로 이렇게 해봤고요.

그래서 올해에는 좀 더 확대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간대를 언제 해요, 그러면? 낮 시간에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낮에 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낮에 현재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낮 시간에 외국인들이,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젊은 분들은 아이들 때문에 직장을 못 가지시는 분들,

전준호위원 구직자, 아니면 그런 사람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거주지 중심의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교통편만이 아니고.

인구 거주가 외국인,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지금 본오1동 같은 경우도 거주하시는 외국인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그쪽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시니어 교육이라든지 찾아가는 경로당 저희가 해보니까 교육생들이 한정된 교육생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점점 더 이상 두 번, 세 번 들을 수 없는 그런 사항이다 보니까 방향을 바꿔서 외국인 쪽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예를 들면 해양동 같은 경우 상당히 많은 외국인이 거주해요. 이쪽, 그러니까 기존 옛날 해양동, 푸르지오 쪽 말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서도 IT 교육장이 있어요, 행정복지센터 분소에.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전준호위원 이런 것들을 응용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아주 밀집거주지역이라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하여튼 올해에는 본오3동만 할 게 아니라 추가적으로 저희가 검토해서 한 2∼3개 정도 더 해볼 계획입니다.

전준호위원 지난번에 말씀드렸는데, 시민홀은 특별한 기준 없이 그냥 신청 들어오면 지금처럼 대관하고 계시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휴일 얘기하셨는데, 저희가 제일 애로사항이 일요일이거든요. 일요일에 아시다시피 동산교회에서 저희 부설주차장을 활용하는데, 만약에 시민홀을 빌려줬을 때에 이 두 개가 상충이 되거든요.

그래서 애로사항이 솔직히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좀 고민하고 있고요.

전준호위원 그냥 현행처럼 운영하신다, 여전히 그러면?

지금 무료죠? 특별히 시설 대관 기준이 없기 때문에, 조례나 이런 것으로 반영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주차장 이것은 무료죠.

전준호위원 아니, 시민홀이, 시민홀.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시민홀은 무료가 아닙니다. 사용료를 받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유료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사용료 받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신청하면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런데 저희가 조례상에,

전준호위원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이유는 더 후차적인 것 아니에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글쎄, 저희가 민원인 사항을 봐야 되기 때문에요, 그 부분을 안 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전준호위원 반대로 생각하면 시 입장으로 보면 시민홀을 빌려줘서 대관료 수입을 올리지 못하는 부분이 되는 거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글쎄, 동산교회를 이용하는 그분들은 시민홀을 이용하지 않지만 또 시민인데 그 주차장을 사용을 못하게 했을 때의 문제점, 그 부분이 해결되면 저희가 대관할 수 있는 것도 검토되는데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시가 그런 이유를 대서 얘기한다는 것은 저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거죠. 공공시설에 수익자부담 원칙을 다 적용하는데,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현실적으로 주일날에,

전준호위원 아니, 구청이 그렇게 논리를 대면 안 되는 거죠. 이런 얘기하면 동산교회 나한테 난리 나겠네, 그러면?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니, 그 개념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담당하는 과장 입장에서는 당장 일요일 날 대관했을 때에 문제가 생길 사항이 불 보듯 뻔한데 그것을 과감하게 하기가 부담을 돼서 사실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현실적으로요.

거기 지금 차 댈 데가 없어서 난리인데, 거기다가 시민홀 한다고 그러면 시민홀 이용하는 그분들은 차를 어디다가 대겠어요? 댈 데가 없지 않습니까?

전준호위원 그런데 시민도 이용할 권리가 있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물론 있죠.

그런데 교회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요, 이게.

전준호위원 길고 짧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래서 그 부분을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것을 해결할까, 애로사항이 솔직히 있습니다, 저희 구청에서는.

전준호위원 그것은 공직의 애로지만 논리적으로 보면 편파적인 거죠.

저도 이런 얘기 안 하면 동산교회가 좋아할지 몰라요.

그런데 얘기하면 문제 제기를 당하겠지만 그런 것을 감수하고 합리성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형평을 얘기하는 거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하여튼 현실적으로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여러분의 애로나 그런 애로 때문에 시민들이 정당하게 활용할 권리들이 제약되면 아니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니, 또 그런 부분도 있고,

전준호위원 그렇잖아요?

이런 부분을 아무 얘기도 안 하고 그렇게 이유를 말씀하시니까 하는 거예요. 다른 이유를 얘기하면 그런가보다 할 수 있지만.

○상록구청장 이태석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시민홀 휴일 사용 관계는 저희가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주민 입장으로 한번 저희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준호위원 저 같으면 같은 답을 해도 그런 것이 고민이 된다면 그런 상황들 안내하면서 주민들한테 양해도 구하고, 이쪽저쪽 양해를 구하면서 나름 이런 형편을 헤아리면서 “쓰세요.” 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관할 고민들을 하는 답변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인근 교회에 주말에 종교 활동하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그분들도 시민이니까, 공공기관 휴무니까 주차장 쓰는 것 때문에 못 빌려준다고 주장하게 되면 주민 간에 갈등이나 싸움 붙이는 거죠.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해서 “앗, 뜨거워.” 하고 아무 말도 말아야 돼, 그러면 저 같은 입장에서? 저희 같은 주민 이쪽이든 저쪽이든 주민들 대리인인데?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렇게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은 아니고요.

전준호위원 말이 나온 김에 계속 얘기가 되면 서로 자기 편할 대로 곡해하니까 그런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현실적으로 우리가 시민홀,

전준호위원 그러면 거기에 동산교회만 있어요? 인근 교회는 없고 불교시설은 없나?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생각을 해서 얘기를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왜? 이런 사례가 있었어요. 제일다문화센터 건물 매입할 때 실익이나 용도 고민 해가지고 예산 삭감하고 공유재산 취득 잘 안 됐잖아요? 국제문화센터 건립한다고 해서, 공약사항인데.

그거 하고 나니까 어떻게 된 줄 아세요? 그 장로라는 분이 얘기가 나와서 중간에 있는 사람이 사실 확인하고 나한테 찾아와.

이런 것들을 놓고 일을 하라고 하는 형편에 있기 때문인 거예요, 시의원들이.

그래서 고민하고 신중하게 대답도 해야 되고 문제를 잘 풀어야 된다는 거예요.

○상록구청장 이태석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심도 있게 고민해서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에 경도 돼가지고 일하면 안 돼요. 부담스럽죠, 솔직히.

그렇지만 객관적으로 일을 풀 준비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예전에는 그런 얘기 없었어요. 여러분들 그냥 주말에 쉬어야 되고, 인력이 안 되고, 초과근무 해야 되고, 예산 나가고 이런 것 때문에 대관하니 마니 이랬단 말이에요.

그런데 과장님 관점에서 그렇게 턱하니 주민들 간에 그런 이해관계를 갖다가 이유로 해서 되니, 안 되니 하면 저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그 공간을 써야 되는 그 주민들 못지않게 시민홀 쓰고 싶어 하는 주민들에 대해서도 이쪽저쪽 서로 형편을 헤아리면서 쓸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일요일 날 신청이 들어와서 시민홀 쓰면 이 만큼은 하다못해 “이렇게 주차해야 되니까 양해하세요.” 하고 종교인들한테도 안내하고 이런 적극적이고 형평에 맞는 고민을 해야 되는 거지, “그것 때문에 이거 못 씁니다.” 그런 생각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나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전준호위원 비단 그 구청 장소만 문제가 돼서 그런 게 아니에요. 그 주변 일대가 엄청나요. 잘 알죠, 저도.

그래서 임시 나대지도 정비 해가지고 그렇게 확보하는 거고, 한양대 녹지까지 빨리 사든가 바꾸든가 해가지고 그런 주차시설 하자고 지금 계속 하는데, 그런 것도 있지만 시민 수요는 여전히 있는 거잖아요, 그런 공간들?

저는 객관적이고도 형평에 맞는 생각과 인식으로 일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저희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님들께서 아주 심도 있게 질의를 해 주셔서 별도로 질의드릴 것은 없고, 아까 세무2과 박은경 위원님 잠깐 언급하신 거래처 등에 대해서 각종 채권 이런 것들을 조사해서 징수를 하신다 이거잖아요, 체납 없게 해서?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가끔 민원을 받으면 체납하신 분들이 의도치 않게 고액을 체납하신, 그러니까 남편 또는 사기를 당해서 등등, 그래서 국민권익위원회나 이런 데다가 해도 현행법이나 제도상으로는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본인의 잘못이 아닌 의도치 않은 체납의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하나하나 찾아내시면서 안내를 하실 수는 없겠지만, 그런 부분은 다른 복지 담당하는 부서에서 이렇게 해 줘야 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러니까 시민들이 체납자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조금 넓게 생각해 주시고, 이거 다 받아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가 없다는 부분 충분히 알고 있고, 인력도 그렇고 각종 홍보라든지 여러 가지 지금 그런 고민 속에서 새로운 방식도 도입하시는 것 같은데 좀 따뜻한 행정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그러면 상록구청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21분 회의중지)

(17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단원구청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1과, 세무2과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단원구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청장 김창모 단원구청장 김창모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윤석진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8년도 단원구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동 위원회 관련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재문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이경래 민원봉사과장입니다.

노성우 세무1과장입니다.

이기임 세무2과장입니다.

와동 최석원 동장입니다.

고잔동 이상관 동장입니다.

중앙동 김영국 동장입니다.

호수동 박경혜 동장입니다.

원곡동 최종원 동장입니다.

백운동 유진숙 동장입니다.

신길동 장광영 동장입니다.

초지동 김장석 동장입니다.

선부1동 허진 동장입니다.

선부2동 김운학 동장입니다.

선부3동 박병호 동장입니다.

대부동 윤중섭 동장입니다.

보고서 5쪽~7쪽, 기본현황과 부서 주요기능, 예산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8쪽, 2018년도 단원구 비전과 전략 입니다.

새로운 미래, 활력의 단원을 비전으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해 소통과 화합의 창의행정과 고객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로 구민 행복을 구현하고, 철저한 세원관리, 최적의 납세서비스 제공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는 4가지 전략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며, 구민이 행복하고 도시 전체가 활기에 넘치는 단원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 중 주요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5쪽, 행정지원과 소관 Smart PD, Best PR 구석구석 구경하기입니다.

단원구 전반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보는 시민참여 UCC 공모전을 개최하여 구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또한, 동별 “구정 역점시책과 특수시책 홍보영상 제작” 평가를 통한 Best PR 행정복지센터를 선정하여 시책에 대한 구민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자 합니다.

16쪽, 따뜻하고 살기좋은 단원공동체 조성입니다.

단원 공직자가 『마음나눔 마켓』을 운영하여 기증물품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자율방범대와 연계한 『청소년 우리마을 지킴이』 및 『자율방범대원 골든타임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안전 나눔 활동으로 구민이 살기좋은 행복한 단원구를 조성하겠습니다.

17쪽, 만남과 문화가 있는 열린 청사 운영입니다.

지난 9월 새롭게 개청한 구 청사 내 커뮤니티 공간을 만남과 문화,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구민에게 제공하고, 열린 공간 대강당 대관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민원봉사과 소관 민원행정 역량 강화 및 활력 제고입니다.

고객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추진을 위해 민원창구 신규직원에 대한 교육 등 민원행정 역량을 강화하여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5쪽, 세무1과 소관 지방세 고지서 납부 온도계 표시로 납부율 향상입니다.

지방세 고지서에 납부 온도계와 납세자의 감성을 움직이는 납부홍보 문구 표시로 지방세 납부율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29쪽, 세무2과 소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사람중심의 세제적 회생지원입니다.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소액·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을 한시적으로 보류하여 체납자가 조기에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각 부서별 계속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35쪽~41쪽, 행정지원과 소관에 대해 보고하겠습니다.

구청장과 함께하는 직원토론 ‘가로세로 talk’를 비롯하여, 변화를 주도하는 직장교육 ‘트렌드 리더, 단원의 리더’, 전 직원 화합의 시간 ‘단원가족 이야기’ 등 직원과의 소통, 공감, 화합을 통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단원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또한, 구민 행복시책 개발 등 핵심성과에 대해 단원구 10대 어워드 선정과 한해를 빛낸 최고의 동주민센터를 선정하는 단원TOP3 등 노력에 대한 보답행정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겠습니다.

단원직원 정책경진대회와 정책입양제 등을 통해 시민불편 개선 및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구민행복 시책을 개발해 나가고, 로고젝터로 청사 외벽에 이미지를 표출하여 희망과 감성의 글을 전하는 단원행복공감 글판 운영과 구정소식을 웹툰으로 홍보하는 단원상상툰 제작으로 구민과의 다양한 소통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민원봉사과 소관입니다.

45쪽, 노후된 통합민원발급기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무인민원발급기 및 통합민원발급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47쪽, 공동주택 내 공유지분인 유치원의 부지를 분할하는 한시적 특례법 운영으로, 10개의 대상지 중 토지분할을 신청하지 아니한 5개소에 대하여 특례법의 취지를 설명하고 시행 기간 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48쪽, 디지털지적 구축을 위한 제4차 대부남동 중부흥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9월말에 완료하고, 제5~7차 대부동동 재미1, 2지구 및 영전1지구는 올 연말까지 추진완료 하겠습니다.

49쪽,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이용 활성화로 부동산중개업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고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습니다.

다음 세무1과 소관입니다.

2018년 단원구 시세 세입 예상액은 2308억 9500만 원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저한 세원관리로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납세자 권익보호와 편의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54쪽~56쪽, 시세 분야별 징수율 향상을 위한 추진방안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세무2과 소관입니다.

59쪽, 취득세 감면 부동산에 대한 사전안내와 철저한 사후 세원관리로 탈루세원 방지와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0쪽, 영세기업 및 성실납세자 인증기업에 대하여는 조례에 의거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하고, 일반 기업에 대하여는 취득세 등 누락 및 과소신고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조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1쪽~62쪽, 체납액 정리목표액 189억 원에 대해서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방법으로 징수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으며, 번호판 영치 및 공매처분으로 차량의 고질 체납을 근절하고, 재산을 은닉·탈루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과 함께 체계적인 범칙사건 조사로 체납액을 감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단원구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양해를 해 주신다면 지금 현재 밖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동장님들께서는 각 동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먼저 질의를 해 주시면 끝내고서 가시게 해도 되겠죠?

(「네」하는 위원 있음)

먼저 동에 불만 있으신 위원님들,

나정숙위원 불만은 아니고요. 이것은 수도과에서 행정처리를 해야 될 거지만 요새 너무 추워서 계량기 파손이나 이런 부분에 혹시 동에 주민 민원이나 이런 게 많은지, 혹시 그런 사항이 가장 많은 동 관련한 동장님 안 계신지 모르겠어요?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질문을 다시 한 번, 저도 이해가 잘 안 돼서요.

나정숙위원 수도관 계량기 파손에 관련해서 민원이 많은 동사무소, 그게 수도과랑 협업이 잘 되고 있는지?

○와동장 최석원 수도과 상하수도하고 저희들하고 연계해서, 본청 당직실하고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아, 퇴근하실 때 6시에 수도과랑 연계해서 전화기 돌려놓고 그렇게 연결해서 해결 하신다고요?

○와동장 최석원 네.

나정숙위원 이번 1월 달에 그게 많았나요?

○와동장 최석원 통상적으로 안산시는 동파사고가 흔하지는 않습니다.

나정숙위원 흔하지는 않아요? 올해 굉장히 추웠는데.

○와동장 최석원 그런 얘기는 극히 한두 건이 뿐이....

나정숙위원 혹시 그런 동에 어려움이나 이런 것은 여기 계신 동장님 없으셨습니까?

(「네」하는 동장 있음)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송바우나 동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신 것으로 알아도 되겠죠?

(「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들께서는 퇴청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각 동 외에 4개과 단원구청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저희가 안전행정국 할 때 총무과 인력운영과 큰 틀에서 연계해서, 그리고 자치행정과에 동 행정복지센터 역할기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구청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각 행정복지센터가 민원의 접점부서들 아닙니까?

그런데 일정기간 단기간에 그런 결원에 대한 부분들은 자체적으로 그런 것들을 커버할 수 있는데, 일정기간이 지난 이상의 그런 결원에 대해서는 그게 시의적절하게 충원이 되지 않으면 서로의 피로도들이 굉장히 높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민원인도 그렇고 또 공무원분들도 굉장히 그런 부분에 대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일선에서는 적절하게 인력배치에 대한 부분들을 부탁을 드리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일례로 예를 들면 동마다 대민 공무원 1인당 주민수가 다르긴 하잖아요?

그런데 유독 어떤 동에 보면 그런 부분들이 격무지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적절하게 파악하셔 가지고 대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공무원분들이 그런 것들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은 그게 직·간접적으로 저는 대민서비스에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하나 더요. 마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부3동 주민센터 와보셔서 위치라든가 공간의 효율성에 대해서 이해하시겠지만, 향후에 올해 하반기에 석수골 역사 민자개발 관련해서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면 아무래도 한 3천명 이상의 인구가 늘어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 행정수요에 대한 부분들을 미리 염두에 준비를 하시는 건지, 그리고 자치행정과에서는 작년에 우리가 동 명칭 변경 관련해서 사전 수요조사 했다가 제외된 동들을 다시 추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런 게 동하고도 연계돼야 되고 저는 구청에서도 그런 큰 틀 안에서 협업들이 이루어지는지 거기에 대해서 구청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단원구청장 김창모 먼저 결원상태인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단원구에 12개 동이 있는데 2개동을 제외한 10개동이 지금 결원이 1명씩 공히 갖고 있고요. 구청에서는 지금 전체 9개과 중에서 7개과가 결원이 1명씩 있는 것으로 제가 현재 기억이 됩니다.

그 결원을 채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행정복지센터부터 우선적으로 채우고 그 뒤에 구청으로 제가 이미 그렇게 방침을 정해서 관련부서에 시달을 해놓은 상태이고, 동 중에서는 행정직과 지금 사회복지직이 3, 4월에 충원이 됩니다.

그런데 얼마나 올지는 지금 정확히 가늠키는 어려운데, 그러면 행정직 같은 경우는 민원 발행건수를 감안해서 충원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사회복지사가 들어올 경우에는 그 동의 사회복지 수요를 감안해서 하는 것으로 해서 제가 이미 데이터를 다 뽑아놨습니다. 그 순서에 의해서 저희가 할 생각이고요.

그리고 우리 단원구 내에 금년에 아파트 입주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특정 동에 행정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이미 제가 구청장으로 와서 그 부분 준비를 지시를 했고, 그래서 과거에 호수동 레이크타운 아파트 사례도 보면 동 중심으로 그게 이루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인원이 더 필요할 경우는 구청에서 추가로 넣어서 현장에 가서 그 민원을 다 처리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던 사례들이 있어서 이번에도 저희가 당장 지금 4월 달에 여기 주공2단지가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서 지난번에 입주자회의 대표자를 제가 만났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우리 구청 계획을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우리 동 직원이, 구청 직원이 현장민원실을 차리게 되면 적절한 사무실 위치를 미리 확보를 해 주도록 제가 부탁을 이미 드려놨고요.

그와 같은 선상에서 선부3동의 석수아파트 경우에도 그와 같은 형식으로 해서 저희가 조치를 사전에 취해 나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어쨌든 구청장님 말씀처럼 적절하게 인력운영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적인 그런 배치에 대한 수요조사, 그리고 향후 입주에 대비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잘 점검하셔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물리적인 환경은 저희가 어쩔 수 없잖아요. 예를 들면 석수골역 같은 경우도 도로라든가 주거환경, 교통시스템 이런 것들은 기이 어쩔 수 없지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후속적인 조치보다는 선행할 수 있는 그런 준비들을 부탁드립니다.

○단원구청장 김창모 네.

박은경위원 행정지원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박은경위원 우리 소통 나눔이요. 청소년 우리마을 지킴이 프로그램 운영이요.

지금 방범대 대원들하고 청소년들이 함께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셨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취지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청소년들이 저녁에 어떻게 보면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이 그런 위험에 노출되는 그런 지역에 대한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보고 체험함으로써 그런 것에 대한 더 파급효과는 있다고 보여지는데, 지금 상·하반기 방학 때 이용해서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상반기는 그래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보통 대원들의 활동시간이 9시부터 이루어지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동절기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서는 계획해 보셨나 해서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작년에 사실은 동의 방범대원들하고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일부 방범대원 자녀들을 조금 나오라고 그래서 9시부터 저희도 순찰을 같이 돈 적이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이렇게 하는 것들에 대해서 자기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고, 그 친구들이 방범대에다 전화해서 놀러도 다니고 이런 분위기가 좀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시책으로 한번 만들어보자, 이런 취지로 그렇게 한 거고요.

겨울철에 작년 저희가 11월부터 우리 관내에 한 7개의 방범대를 9시 넘어서 순찰을 돌았는데 춥긴 춥더라고요.

그런데 겨울철에는 꼭 순찰이라기보다는 방범대가 하는 일들에 대한 소개라든지 이런 이벤트성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고요.

하절기는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와동 체육공원 앞의 방범대는 거의 방범대원들하고 아이들하고 같이 놀더라고요, 보면 저녁시간에도.

그래서 그런 시간 여유가 있으니까 조금 심도라기보다는 자세한 데까지, 아이들이 많이 있는 데 가서 “이런 데에는 무슨 이런 일이 있더라.”라는 얘기까지 해서 그런 식의 프로그램을 운영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방범대원들의 그 역할 기능에 대해서 공감하고 또 내 지역에 대한 부분들을 더 애착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는 되는데 그런 운영에 있어서, 왜냐하면 어른들과 기성세대와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청소년들에게 그런 부분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 편성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사실 실질적으로 어떤 지대에 따라서는 운영에 있어서 약간의 편차들이 있지 않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있습니다, 분명히.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저는 기성세대가 굉장히 모범적으로 보여야 될 책임성이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좀 더 교육적인 관점에서 프로그램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혹시 학생들에게, 이 순찰활동하면 아이들에게 그런 자원봉사 시간에 대한 부분도 반영을 해 주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당연히 물론 그건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이 긍정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좋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세무2과 과장님.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네, 세무2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여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회생차원에서 지원을 해 주겠다고 그랬잖아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10만 원 미만부터 30만 원 구간별로 나눠가지고 자료를 주셨는데, 그러면 그 체납자 현황에 있어서 유예기간을 주는 것은 체납기간을 얼마 정도 저희들이 기준으로 하고 보시는 거예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체납기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정해진 것은 없고요.

일단은 체납자랑 상담이나 소통을 통해서 분납 의지가 있도록 저희가 안내를 유도를 해서 분납을 할 수 있도록, 그 체납자에 맞는 분납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해서, 그러니까 이 지원방향이 행정제재 유예, 체납처분 유예 이런 체납자의 사정에 맞는 납부유예를 실시토록 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게 굉장히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이런 행정상에서 행정편의주의가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을 반영하려고 하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10만 원 미만인 경우도 어쩔 수 없는 생계형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또 약간 간과함으로써 이런 체납이 될 수도 있는 부분들, 그런 것들을 어떻게 선별해서 할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들이 있는지?

왜냐하면 인원이 5만 명이에요, 예를 들면. 10만 원 미만은 3만 9천, 그랬을 때 분납에서 어느 정도 일정금액이 됐을 때 좀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것에 대한 고민들은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5만 600명에 대한 전체적인 그런 대상으로 보고 계시는지, 그것을 선별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저희가 이 소액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 100만 원 미만을 세분화했는데요. 대부분 체납되는 경우가 납부기한을 놓쳐서 못하시는 분들도 있고 잊어버려서 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안내문을 충분히 보내드리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부할 수 없는 분들에 대해서, 그 다음에 저희가 30만 원 미만에 대해서는 신속한 채권 확보가 우선이기 때문에 저희가 압류도 실시를 하고 있지만 분납 그것도 될 수 없는 분들에 대해서는 분납 6개월 정도의 납부율을,

박은경위원 유예기간을 준다는 거죠?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예.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금 저희한테 준 45억 4,200만 원에 대한 5만 명의 인원은 소액과 생계형을 전부 취합한 거잖아요?

여기에서 생계형에 대한 부분들은 체납자에 대한 부분은 선별 해가지고 그런 분납의 의지가 있다거나 그런 부분들을 파악하셔야 되는데, 저는 이런 것들에 있어서 굉장히 어떻게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효율적일 수도 있고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을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봐야 될지, 제가 구체적으로 이게 기준이 서지 않아서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저희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100만 원 미만 체납하신 분들에 대해서 소액 생계형 체납자로 지금 분류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이분들에 대한 안내와 또 저희가 체납고지서를 보내고 그 다음에 연락오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서,

박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왜 체납기간을 여쭤봤느냐 하면 일시적으로 1건으로도 예를 들면 간과 해가지고서 30만 원권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예를 들면 작은 소액으로라도 여러 기간이 누적 돼가지고 생계형 체납자도 있을 수 있잖아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기준들을 예를 들면 아무리 100만 원 미만이고 소액일지라도 체납기간에 대한 부분들을 봐가지고서 좀 분류를 해가지고 이런 시책을 하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좀 더 일단은 일괄적으로 고지서를 다시 발급을 해야 되겠네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네.

체납이 이루어지면 저희가 그것을 다시 안내문을 계속 보내고 있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러고서 체납의 의지를 일일이 다 확인해서 전수조사를 하시겠다는 건가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많이 파악을 해서,

박은경위원 신규로 하는 사업이니만큼 저는 정말로 선의의 그런 생계가 어려워가지고 불이익을 어쩔 수 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 조금 더 이렇게 구제할 수 있는 그런 유예기간을 두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요.

단지 그런 선별에 대한 부분들은 잘 명확하게 기준을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네.

박은경위원 행정지원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박은경위원 청려장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청려장, 예.

박은경위원 지금 청려장을 올해 몇 개 만드시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올해 전에 의회 때도 보고 드렸지만 2,500개 정도.

박은경위원 2,500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2,500개 가지고 지금 복지관이나 복지센터 65세 이상 어르신들한테 주는 게 전체 2,500개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당초 취지는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시작해서 경로당에 나눠드리는 것들이 이게 몇 년 동안 계속되어 왔잖아요?

박은경위원 예.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사실 전에 제가 노인정에도 많이 가보고 그러면 이게 벽에도 걸려있고, 수요는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고 그래서 사실은 올해 상반기에 작년에 심었던 것을 올해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 이 정도로만 사업계획을 올려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두 가지로 있잖아요? 기념품 제작 및 증정이 있고 제작 배부가 있길래 2,500개는 그러면 제작해서 배부하는 수량인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전체 다 통합해서 그 중에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밑에 기념품 제작 증정을 1천 개 정도 봤으면 지역에다가 배부하는 것은 1,500개 정도로 보면 되는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이 기념품 제작 증정도 어르신들한테 배부하는 똑같은 형태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당연히 똑같이 만들죠.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게 저는 그래요. 기념품으로써 가치가 있는 건지,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금 단원구청을 방문하는 기관담당자나 벤치마킹 방문지에 가서 그것을 전달을 했을 때 아무리 작은 거지만, 고가이고 저가이고 그것을 떠나서 받는 분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게 충분한 의미가 있는 어떻게 보면 기념품인가에 대한 고민은 좀 있다는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이것을 아주 젊은 사람들이 왔는데 거기다가 선물을 주고 그런 것은 지양을 해야 되겠지만 청려장 자체의 뜻을 저희가 케이스도 있고요, 어떤 데에 드려도.

그 다음에 우리 단원구청에서 만들었다는 취지의 리플렛 같은 것도 그 통에 넣어서 같이 포장이 돼서 우리가 나눠드리는데, 청려장 자체의 의미가 장소의 의미도 있고, 또 사실은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래서 꼭 맨날 여기 오실 때 와인 이런 선물보다 효과가 좀 좋겠다싶어서 우리가 우리 구청을 찾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우리가 이런 것을 시책으로 만든다고, 그래서 드리면 몇 군데 드렸는데 되게 좋아하시고 특이한 선물이라고 해서 아직은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런 얘기는 없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마무리하신다는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올해 마무리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기이 좋은 취지로 했던 사업이니만큼 유종의 미를 거둬야 되는데, 이것을 기념품으로 제작해서 증정해줬을 때 그 담겨지는 의미와 전달했을 때의 그 가치들이 얼마만큼, 좋은 평가를 받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봐야 되지 않을까, 말씀을 드리는 거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좋은 취지의 의미하고, 그 다음에 우리 구청에서 특별한, 아마 이런 것을 만드는 자치단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많이 증정의 의미를 삼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잘 마무리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송바우나 박은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나정숙위원 네, 나정숙입니다.

단원구청에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는데요. 단원구청사를 새로 만들었잖아요? 이건 행정지원과장님이 대답하시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나정숙위원 이 단원구청사가 시민의 공간으로 자리를 매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일단 지금 시민들이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회의실, 그 다음에 합창 공간, 그리고 어디가 있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단원홀이라고 저희가 가칭으로 지어있는 우리 대강당, 그 다음에 대회의실이 있어요. 그 다음에 합창단이 여태 청사가 없어서 우리 문화예술의전당에서 대관을 해서 연습을 했는데 저희 연습실이 생겨가지고 일주일에 두 번씩 연습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연습실 오픈했다는 말씀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 테라스가 한 두 군데가 있어요, 로비도 있고. 식당 앞에도 작은 야외테라스가 또 있고, 그런 것들을 공간을 좀 활용을 하고요.

저희 로비는 층고가 좀 높은데요. 일부 홀이, 연말에도 사진전도 하고 그랬는데 홀도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지금 이렇게 시민 사용에 관련한 시민 공간에 대해서 올해 어떻게, 어떻게 하시겠다 라는 기본적인 설계가 되어있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지금 추진 중에 있고요. 운영계획은 저희 직원들이 작성해서 제가 일부 한 두 번 검토를 해서 수정하고 있고, 그 다음에 대관에 관련해서 조례를 저희가 만들었는데요. 조례를 회계과에다 협의를 집어넣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회계과에서 상록구청하고 단원구청의 대관 조례를 보고 아마 이번에 조례를 조정을 해야 될 것 같다, 얘기가 있어서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상임위에서 상록구청 홀 관련해서 계속 그 사용에 관련한 시간, 또 정말 필요한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추는 것에 대해서 많이 요구를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되는 것도 많고, 시민들은 의원을 통해서 사용하면 조금 더 쉽게 되려나 하면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한테 요구했고, 그 다음에 주말 등등 아니면 저녁시간, 이런 상록구청 관련해서 그 사용에 대한 민원 요구가 끊임없이 있었고요.

그것을 우리 의원들이 이렇게 상임위나 또 구청장님이나 말씀드려 가지고 개선해달라고 그래서 이제는 조금 그게 개선이 어느 정도 되기는 했는데도 여러 그 사용에 대한 주민의견이 지금도 많아요.

그런데 단원구청은 이제 시작하는 거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나정숙위원 그렇게 상록구청의 시행착오를 안 거쳤으면 좋겠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잘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문턱을 좀 많이 낮춰야 되고, 시민들이 어떤 부분을 필요로 하는지를 먼저 운영과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예를 들면 “무엇, 무엇을 해라, 저녁시간에 사용할 수 있게 대관에 대한 것들을 열려라.” 이렇게 요구하기에는 너무 요구하는 것들이 시민들의 요구는 굉장히 높아졌어요.

○단원구청장 김창모 예, 단원구청장입니다.

제가 조금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구청에 가서 직원들한테 요청한 것 중의 하나가 단원구청사의 공유 문제입니다.

이것은 공유공간으로써 단원구민, 나아가서는 상록구민과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라고 그래서 그 부분을 특별히 살피도록 이렇게 해서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조례가 정리되고 하면 이것을 주 수요층이라고 볼 수 있는 어린이집이라든가 등등 이런 각 단체에 저희가 먼저 이런 안내를 해서 활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할 생각이고요.

또 하나는 다만 예산이 조금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리부터 말씀을 좀 드립니다만 저희 대강당 같은 경우가 내용을 알아보니까 그게 개별난방이 안 돼요. 개별 냉‧난방이 안 돼서 이게 공유를 하려면 휴일이라든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야간이라든가 이때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냉‧난방이 안 돼서 개별 냉‧난방을 더 해야 될 그런 형편입니다.

그런 것들은 저희가 추가적으로 예산은 좀 들어갈 것 같고, 어쨌든 지금 추세가 관공서의 이런 유휴공간 이런 시설들이 관공서 것이 아니라 시민들과 공유를 하게끔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그렇게 해나갈 생각입니다.

나정숙위원 저도 사실은 단원구청 몇 번 안 갔지만 건물들이 새 건물이면서 편안히 갈 수 있는 그런 것은 아직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 가거나, 갈 때도 주차시설 있잖아요, 그것은 어디다가 주차해야 되는지?

빙빙 돌다가 지하로 갔다가 “지하에는 직원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다시 나왔다가 이렇게 해가지고 돌다가 그냥 밖에다 놨다가 스티커 붙일 수 있는 상황이 되고 막 이러는데, 이 주차에 대한 부분은 해소가 됐나요? 정확하게 어디다가 주차를 해야 되는지 그게 돼 있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지하주차장은 저희 직원들은 대지 말라고 지금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 상태고요. 또 우리가 상황에 따라서는 부재까지도 검토를 하는 그런 건데, 아직은 시행을 하지는 않고 있고요.

임시주차장이 보건소 앞에 우리 지금 지하주차장만큼의 큰 규모로 하나가 운영이 되는데, 다만 지금 겨울철이라 아무래도 민원인들도 지하로 많이 들어오는데 날이 풀리면서 저희가 CCTV하고 보안등하고 지금 공사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거기를 잘 활용할 수 있게끔 지금 다져서 운영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내표지도 반드시 잘 보이게 해서 민원인들이 가셔도 외부에 주차장을 세워놔도 청사 내로 진입하기 쉽게 그렇게 만들어서 운영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주차를 어디다 해야 될지 안내를 잘 해주시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굉장히 건물은 잘 만들어졌는데 시민들이 접근하기에는 왠지 두려운 그런 상황이 되면 안 되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나정숙위원 그런 것들을 잘 파악해 주셔서 개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나정숙위원 여기 자료 주신 것의 56쪽에 세원관리 자주재원 확보 자료를 보는데 이것은 아마 세정과,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네, 세무1과 노성우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제가 여기서 본 것은 이제 세원을 잘 관리해서 우리 안산시 재원 확보에 대한 상황인 것 같아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예.

나정숙위원 현황을 보면 단원구에 여러 건축물들이 많네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저희들이 조사 현황만 지금 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이게 정확한가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예.

이게 뭐냐 하면 불법건축물이나 시설물 같은 것 선박, 저장시설 그런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네.

그러면 불법건축물, 시설물 이런 데는 실제로는 저희가 세비를 과세하기가 어렵죠?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지금 불법건축물은 도시주택과나 기업지원과에서 관리하고 있잖아요?

나정숙위원 네.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그것을 저희들이 통보를 받아가지고 재산세를 부과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부과를 하신다고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네.

저희들이 직접 조사하는 것이 아니고 불법건축물 산업단지는 기업지원과에서 관리하고 있고, 그 다음에 산업단지 이외는 도시주택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꽤 많네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그래서 시설물이 많다는 것은 대개 선박이나 그 부속시설물입니다, 시설물은. 부속시설이고, 산업단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공장이 1만 1천 개 정도 있잖아요?

나정숙위원 네.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1만 1천개 정도 있는데 1만 1천 개 업소 중에서 한 업소가 3개, 4개씩 가지고 있는 업소가 있습니다. 그것을 한 번에 조사를 다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한 4천 개 정도 나눠서 계속 조사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네.

그리고 건물이 없는 토지 같은 경우에도 이것도 과세가 대상이 돼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이게 나대지, 잡종지 같은 데 그런 얘기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농지, 임야 등은 제외되고 나대지나 잡종지 이런 것은 과세 대상입니다.

나정숙위원 과세 대상이 돼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예.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조사가 제대로 잘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현황 가지고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저희들이 계속 부과 또 징수하면서 누락지역을 계속 조사하기 때문에, 계속 반복해서 조사하기 때문에 누락된 것은 거의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이 불법건축물 어찌됐든 다른 부서랑 협업해야 되는 거죠?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예.

그 해당 부서하고 도시주택과하고 기업지원과하고 서로 협의해서 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사실은 화재에 관련에도 이 불법건축물, 불법으로 만든 여러 가지 증축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 조사를 제대로 하고 이것에 대한 지도감독도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아서 구청하고 아까 말한 주무부서 이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것은 재원도 재원이지만 우리 안산시의 재난관리하고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같이,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그 해당 부서에서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도시주택과에서 매년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요.

나정숙위원 이것은 어찌됐든 그 담당부서가 이 건축물에 대한 조사가 일단 이루어져야 되는 거죠?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도시 숲 조성과 관련해서 행정지원과장님이 하시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나정숙위원 제가 본예산 할 때도 봤고요. 상록구청에도 지금 숲과 관련한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각 동별로 도시 숲 조성을 하시잖아요? 그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나정숙위원 이게 제대로 잘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 2월부터 진행하시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나정숙위원 이거 동 평가로 반영을 한다고 그랬는데 뭘 동 평가를 반영하신다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결론적으로 이게 우리 도시 숲이 쌈지공원하고 여러 가지 작은 화단들 이런 게 포함이 되는데, 기존에 이미 매년 한 3, 4년 전부터 시작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이미 정착이 돼서 잘 가꾸는 데도 있는데, 형식적으로 이렇게 되는 데도 사실 좀 있어요.

그런 것들하고, 그 공간들을 얼마나 소위 소통과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동에서 만들어줄 수 있느냐, 이런 활용도 측면은 이제는 점검을 해야 될 시기가 좀 됐고요.

그냥 형식적으로 만들어놓고서는 나무 다 죽고 풀 죽고 이런 것은 이번 올해는 좀 보겠다는 이런 의지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작년에 가뭄 들어서 다 말라서 비틀어져서 완전히 실패했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그래서 작년에도 많이 뭐라고 그랬거든요, 그것 가지고.

나정숙위원 이 동 평가라는 그런 것은 구청에서 평가 그것을 하신다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좀 해야죠. 그런 것은 조금은 그래야 관심도가 좀 있기도 하고요.

나정숙위원 이거 잘 보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잘하겠습니다, 진짜.

나정숙위원 잘해 주세요.

이것에 대해서는 다시 평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나정숙위원 민원봉사과 과장님.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네.

나정숙위원 제가 여기 구청 홈페이지 들어가 봤어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네.

나정숙위원 여러 가지 또 그 외의 단원구청 관련한 블로그를 쭉 리서치 해 봤는데, 대부분 민원서비스 친절 그런 마인드 교육도 하고 잘 하시지만 아직도 시민들은 구청에 민원 처리하러 갔을 때 좀 친절하지 않다, 이런 것들을 여기 올리신 게 있어요.

그래서 시민들하고 접촉하는 어떤 민원봉사와 관련해서 더 잘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여기다 아까 올리려고 그러다가 말았는데, 친절하지 않고 되게 불친절한 부분에 대한 컴플레인이 있네요? 많네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그래서 이 보고 자료에도 넣었습니다만 저희가 인사가 1월 달이랑 7월 초 정기인사 때는 신규직원도 많이 배치되고 또 인사이동이 많음에 따라서 민원 담당을 새로 하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직원에 대한 업무, 민원업무에 대한 숙지라든지 그런 부분을 조기에 교육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올해 지금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친절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또 어떤 민원 사례에 대한 여러 가지 그런 것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심화교육을 또 상‧하반기로 친절에 대한 전문강사를 통해서 교육도 하고 그런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일반시민들은 일단 그런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가면 약간 주눅 드는 부분이 있어요, 뭘 떼러갈 때도.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친절하지 않는 어떤 공무원 만나면 더 굉장히 위축이 들어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민원인이 더 그런 것 같고요.

나정숙위원 그런 민원인들도 있겠지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불만을 갖고 오시는 민원인에 대해서 저희 직원들이 끝까지 참으면서 잘 안내하고 이해하도록 하는 그런 부분의 능력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는 과장님께, 이것은 사족일 수도 있지만 좀 자존심, 그 대민 서비스하는 직원들한테는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내가 책임진다, 전문성을 가지고 시민들한테 응대한다, 이런 것들이 좀 몸에 배야 될 것 같아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예.

나정숙위원 민원이 너무 많다고 그래서 그 짜증을 막 시민들한테 낸다거나 함부로 대한다거나 이런 게 혹여라도 있으면 그것은 구청의 기본적인 아까 제가 말한 자존심에는 굉장히 타격인 것 같아요. 그것은 기본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예,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부분도 그런 측면에서 직원들이 감내하면서 가능하면 민원인을 이해하고 할 수 있도록, 혹 민원인이 좀 부당하게 말씀을 하더라도 그런 견지를 하도록 하는데, 이제 동사무소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상‧하반기로 교육을 통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동사무소하고 단원구청 민원서비스와 관련해서 과장님께서 올해 적극적으로 여기 하신다고 밝히셨으니까 제가 다시 한 번 진단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김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네, 김진희 위원입니다.

앞서서 많이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셨는데요. 행정지원과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김진희위원 ‘구석구석 구경하기’ 여기에 시상금 및 표창도 지금 할 거라고 계획을 하셨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김진희위원 그렇다 라고 해서 어쨌든 이걸 접수를 하면 이걸 심사 평가를 해야 포상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평가를 해야죠.

김진희위원 그래서 어쨌든 심사위원을 또 구성을 하실 거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심사위원은 몇 명으로 할 거고, 심사위원 수당은 또 얼마로 책정을 하실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구체적인 계획을 아직 잡지는 않았습니다만, 우리 참여대상이 단원구 직원이든 단원구의 구민이든 안산시민이든 다 해당이 되고요.

그 다음에 동영상이나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매체들을 활용해서 스마트하게 만들어놓는 그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관련된 전문가들을 모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고요.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 부분에 있어서 진짜 알아두면 소소한 이런 정보 같은 경우를 공유하고 하겠다 라는 취지는 너무 괜찮고 한데, 본 위원이 또 걱정스럽고 우려스러운 건 뭐냐 하면 시상이나 표창을 하다 보니 그것에 따른 심사위원들의 구성, 그러면 이 심사위원들의 구성에 따라서 어쨌든 거기에 접수를 하고 공모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정대상자들이 어쨌든 기울어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김진희위원 그래서 어디 단체에서 대표로 해서 나오면 그쪽에 또 많은 점수를 주고 이런 일들이 또 생기다 보면 늘 받는 단체만 받고 심사위원으로 들어가는 사람만 들어가고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조금 그런 부분이 좀 우려스러워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심사위원들 경험 없는 사람으로 다 바꾸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분들에게도, 물론 심사위원이기 때문에 그런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되는 건 기본이죠.

기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눈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그분들도 어쨌든 이런 부분에 참여도하고 그리고 공정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심도 있게 심사위원 구성을 하셔서 어쨌든 포상을 받는 사람들이든 포상을 못 받아도 내가 이런 심사평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수용할 수 있는 이런 공모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블라인드 테스팅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민원봉사과요.

앞서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어쨌든 직원들이 친절해야죠. 기본적으로 친절해야죠.

그러나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친절도 친절이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적극성이 가장 필요하거든요. ‘내가 이것을 꼭 해결해 드려야 되겠다, 해결해 줘야 되겠다.’ 그리고 ‘이것을 어려워하는데 내가 이렇게, 이렇게 꼭 해 줘야지.’ 이런 적극성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대부분 조금 이따가 업무가 바뀌고 이런 일들이 있고 하다 보니 공무원들이 어쨌든 요구하는 게 너무 많은 거죠, 공무원들한테.

“친절해라, 뭐 해라.” 이러다 보니 그 업무에 있어서 적극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 좀 있다 라는 거죠.

그래서 공무원들에게 어쨌든 친절에 대한 마인드 향상도 하지만 적극성을 가지고 하는 직원들에게는 그것에 대해 잘했다 라고 해야 또 힘이 나서 일을 하잖아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네.

김진희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도 같이 그 안에 담보가 돼서 이런 교육을 하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그거 부탁을 좀 드리겠고요.

그리고 어쨌든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우리가 지금 혹시 직원들 포상제도 이런 것도 하나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직원들 저희 민원담당을 별도로 포상은 없고요. 전체적으로 행정지원과나 이런 데서 시책평가와 관련해서 각 시책별로 잘 한 직원들 선별해서 하는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요즘 민원이나 이런 데를 가다 보면 거기에 친절했냐, 안 했냐 스티커도 붙이고도 하고 중간이냐, 뭐 하냐 거기다 뭘 넣어서 그 수만큼 하기도 하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내가 오늘 몇 명의 민원인을 만났는데 그 10명의 민원인 중에서 나한테 불친절을 2명이 주고 누가 몇 명을 주고 이런 것들을 본인이 스스로 바로 바로 판단한다 라고 하면 조금씩 개선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친절이 많은 직원에게는 어쨌든 잘한 건 잘한 거니까 잘했다 칭찬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것들도 같이 함께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포상을 주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세무2과에 질의할게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네, 세무2과장입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사람중심의 세제적 회생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 이분들은 최소한의 금액도 체납이 되신 분들인 거잖아요? 맞나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네.

김진희위원 지금 10만 원, 30만 원 미만 해서 100만 원 미만자들에 대한 회생을 해주시는 거잖아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네.

김진희위원 그럼 이것에 대한 기준점은 어떤 걸로 기준을 잡고 있어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지금 체납 유형별로 보면 10만 원 미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주민세를 부과할 때 거주외국인에도 주민세가 부과되고 있는데 이분들이 아직 우리나라에 대해서 익숙지가 않아서 체납된 사항이 많습니다.

김진희위원 그게 외국인들이라는 거네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그러니까 주민세가 체납된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총 2017년도 부과를 보면 주민세가 외국인에 대해서 1만 7천 건이 부과됐는데 1만 2천 건이 체납이 된 사항이고요.

그래서 이게 누적돼서 그런 것 같다는 지금 짐작이 가는데, 그러니까 이분들에 대해서는,

김진희위원 10만 원 미만의 대상자들은 대부분 외국인이라는 거예요? 아니면 내국인인 데도 알면서도 안 낸 건지, 모르면서 안 낸 건지에 대한 데이터인가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대부분 외국인으로 추청이 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김진희위원 외국인 중에 우리 국적을 가져야 만이 주민세를 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분들인 건가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거주외국인에 대해서 주민세가 부과되고 있는데,

김진희위원 그런데 주민세에 대한 부분은 어쨌든 지로용지가 또 나가잖아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예.

김진희위원 그런 부분이 공지가 되거나 이렇게 하는 데도 안 내는 건가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그러니까 우리나라 제도에 대해서 익숙지가 않아서 체납된 경우가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이 체납액 징수를 위해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체류연장 제한에 대한 체납액을 납부토록 유도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당초에는 16개의 출입국사무소에서 시행되던 것이 2018년도부터는 전 출입국사무소에서 실시가 되기 때문에 체납에 대한 것은 해소가 될 것으로 보고요. 대부분 보면 100만 원 미만에서 그 외 내국인에 대한 안내문을 저희가 발송을 하면 납부 의지가 있는 분이 상담을 청해 오시거나 이럴 때 적극적으로 납부유예나 이렇게 해서 체납액에 대한,

김진희위원 과장님 그러면 어쨌든, 간략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100만 원 미만 어쨌든 이게 소액이잖아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네.

김진희위원 소액이다 보니 안 내려고 안 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은 해요. 몰라서 못 냈거나 또는 지금처럼 외국인들도 있지만 내국인들 중에서도 이게 한 번 안 내면 과태료가 이렇게 계속 붙잖아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네.

김진희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감면인 건지, 아니면 전반적인 체납액에 대한 걸 회생을 하는 건지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구분을 하시나요?

그러면 금액을 다 회생을 시켜 주는 거예요, 아니면 과태료인 부분에서 회생을 시켜 주는 거예요?

○단원구세무2과장 이기임 일단은 체납된 금액에 대해서 납부를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부담을 주지 않고 회생할 수 있는 기간적 여유를 줘서 분납을 통해서 납부를 하도록 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세금에 대한 것은 납부를 해야 된다는 기본 전제가 있고,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너무 소액인 부분에 있어서 회생에 대한 부분보다는 홍보나 알림을 통해서 내실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시고, 이 소액인데도 불구하고 못 낸다고 한다면 전액에 대한 부분을 회생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야죠, 이것도 못 내시는 부분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어쨌든 외국인이 더 많다고 하니, 외국인 출입국관리사무소랑 연계를 해서 하신다고 하니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도 더 공지를 하실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랄게요.

다시 행정지원과로 넘어와야 될 것 같은데요. 행복단원을 위한 IT서비스 교육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김진희위원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하고, 어쨌든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경로당이나 지역아동센터를 해서 하고 있고, 그리고 IT교육센터 운영에 대한 부분은 어쨌든 공무원이나 여러 업무시스템에 대한 교육을 하시는 거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이 강사들 위촉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지금 저희가 그것도 작년에 의회에서도 그렇고 위원회에서도 여기저기 말이 좀 있어서 강사들하고 간담회도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일반 IT교육 소위 전문성이 요구되는 IT교육에 대해서, 또 직원들이나 우리 프로그램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솔직히 기존에 주민자치센터 강사들이나 이런 분들은 아직은 고려대상으로 넣지 않고 있고요. 사실 전문적인 분들을 모시려고 생각하고 있고,

김진희위원 과장님 제가 이 부분을 왜 말씀 드리냐 하면요, 정보화교육의 전문강사는 어쨌든 주민자치센터에서 강의를 했었던 경험이 있으면 전문가인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저는 그렇게 생각은 하지 않고요.

김진희위원 그러니까요. 왜 그 부분을 가지고 전문강사라고 해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은 IT교육 우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거나 아니면 좀 더 심도 있는 교육을 할 때에는 정말 전문강사를 모시고 싶다는 얘기이지, 그분들이 전문적인 직업이 아니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 심화된 분들은 아닌 건 사실, 보편적인 거니까 그 부분은 인정하고요.

김진희위원 그런데 일단 경험이 있으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그 정도의 인정을 해 드리겠다는 거지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김진희위원 그분들을 어쨌든 전문강사의 기준에 있어서 지금 현재 각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교육을 하시는 분들이 있긴 있지만 그분들이 어쨌든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경험이 있다 라는 이유만으로 전문강사로 하기에는, 아니, 내 돈 주고 4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관련 학과를 졸업하시는 분들에게는 기회조차도 오지 않는다 라는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분명히 그건 저도 작년에 그래서 말씀드렸어요.

김진희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구분을 하셔서 하셨으면 합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알겠습니다. 그렇게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오히려 지금 현재 주민자치센터에서 컴퓨터 강의를 하시는 분들도 어쨌든 지금 시에서 지원이 나가고 있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

그분들한테도 얘기를 하죠. 수준에 맞는 강의나 또 그분들이 개별적으로 어떤 아이템이 있으면 제안을 해라,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그런 욕 안 먹게, 우리도 그런 말 안 듣게 하겠다, 운영을. 제가 작년에 의회 때 말씀드린 부분이 이런 부분이거든요.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최소 20개에서 많게는 60개까지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있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많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도 시에서 지원을 하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시에서 지원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프로그램이 있다면 지원을 할 거고요. 저희처럼 이렇게 그런 운영 계획이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김진희위원 정보화교육만 유일하게 지원을 해 주는 거네요, 지금?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정보화교육만. 다른 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본 위원이 조금 더 심도 있게 지속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잘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특히 장애인, 어르신, 취약계층 이런 부분은 학원을 갈 수가 없잖아요? 이분들이 또 어쨌든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통해서 그 안에서 한글도 공부하면서 컴퓨터도 공부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주심으로 인해서 지역아동센터도 그렇고 훨씬 더 효과적인 교육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작년에도 그런 평가가 잘 나왔고요, 참여도도 좋았고 그래서.

김진희위원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전문강사에 대한 부분은 아까처럼 제가 제안을 드렸던 부분도 꼭,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반드시 참고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예,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김진희위원 그리고 민원봉사과장님 다시 한 번만 더 질의를 할게요.

아까 상록구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우리 부동산 관련해서 부동산 계약을 하는데 있어서 부동산 업계에 계시는 분들은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잖아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그렇죠.

김진희위원 그런데 계약을 하는 세입자나 어쨌든 매입을 하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많은 지식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이견이 있을 때에 어디 가서 어떻게 접수를 하는지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구청에서 그런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부동산 관련 교육을 할 때, 그리고 또 하나는 구청의 민원봉사과에 이런, 이런 민원을 받습니다, 또는 그런 민원을 하고 있다 라는 것을 공지할 수 있는 알림서비스 하나만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특히 계약을 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젊은 사람들한테 약간 부당하게 계약이 되거나 나중에 계약이 끝났을 때 다시 재계약을 했을 때 좀 부당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어디 가서 하소연 할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구청에서 그런 업무를 하고 있는 알림 이런 것도 제안을 드리니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김진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전준호 위원님 질의 안 하셨죠?

전준호위원 네.

○위원장 윤석진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도시 숲 관련해서 지금 현재 올해 할 사업예정지들은 다 점검이 됐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작년에 저희가 도시 숲 관련해서 평가도 했고요. 그때 판단하기에 잘 된 데도 있고 솔직히 못된 데도 조금 있고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이 6050만 원을 집행할 대상지들이 정리되어 있냐는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이미 기존에 있는 데도 있고요. 그 다음에 동별로 이게 300에서 1천만 원씩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동별로 사업집행을 봄 되면 어떤 계획을 갖고 어떻게 운영할 건지에 대해서 저희가,

전준호위원 신규 조성비도 그 다음에 유지관리비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전준호위원 신규 조성지도 나와 있어요, 그러면?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신규 조성지는 작년에 예산 편성할 때 그때,

전준호위원 그때 그 정도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그걸로 잡은 겁니다.

전준호위원 이 웹툰 사업을 지역의 만화인들하고 혹시 협업이 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이것은 외주 주나요, 일반적으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방법은 외주인데요. 작가가 그쪽에 재능이 있으신 분으로 찾다보니까 외부에 있는 사람도 있고 우리 안산시민이 아닌 분들도 있고,

전준호위원 그렇게 하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좀 그런 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사업이 다른 부서에서 만화를 활용한 사업계획 있는 거 아세요, 혹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최근에는 제가 그거 못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올해 예산에 반영되어 있는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최근에는 모르겠습니다. 못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몰라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전준호위원 청년몰에 이 만화 관련된 팀들이 입주해 있는 건 아세요, 초지동 CINELAB에?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청년몰에 들어와 있다는 것은 잘 모르고 오늘 처음,

전준호위원 같은 돈을 써도 지역에 있는 그런 자원이나 역량들을 활용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거예요. 그냥 수의계약 정도인데, 금액으로는. 그냥 발주해서 이렇게 하는 것보다 지역의 그런 자원들을 키워내는 차원에서 협업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제가 한번 가보겠습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얘기하면 특정 거기를 지목하는 것 같아서 별로, 곡해하면 안 되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사실은 처음에 제가 이 업무를 받을 때도 좀 들었는데 안산 우리 시내에는 그런 분들 안 계시냐, 이렇게 여쭤본 적이 있는데요. 아마 없어서,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 게 없어서 안 돼서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준호위원 시민 평생교육 차원에서 만화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하겠다고 한 사업도 있고, 또 청년일자리나 창업 관련해서 이번에 청년캠프 초지캠프 만들어서 오픈했잖아요. 20개의 사업하는 업체들이 들어가 있어요. 거기에 이런 활동을 하는 팀들도 입주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지역경제하고 환류 되는 부분에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민이 필요하지 않겠냐 라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드리는 겁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잘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상록구는 문화예술 활동이 800만 원 가지고 분기에 한 번씩 길거리 공연한다고 하던데, 우리 단원구는 3040만 원이나 되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올해는 공연비 말고도 피복비도 좀 들어있고요, 예산이. 3년 만에 한 번 피복비를 바꿔주는,

전준호위원 아, 합창단 말고 위에 행복을 더하는 문화사업.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저희 기본적으로 공연이 활용도가 높아서요.

전준호위원 이게 상록구에도 주문한 사항인데, 그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들과의 협력, 왜냐하면 그냥 좋은 공연 돈 주고 초청 해가지고 데리고 가서 그 동네에서 공연하세요, 이런 콘텐츠가 아니라 그 지역 지역의 주민센터에서 문화예술 활동하는 동아리든 동호인들이든, 또 우리 지역에 연고가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있단 말이에요.

예를 들면 아시아 쪽에서 상당히 많이 돌아다니고 있고 우리 지역에 있는 마임을 하는 젊은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살고 있어요.

그러면 이런 사람들을 발굴하고 활용해서 지역주민과 같이 나누게 하고 이런 차원이, 왜, 우리가 대형축제를 비싼 공연 출연료 갖다가 기획사에 맡겨서 유명가수들 데려와서 하는 정도의 일이 아니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동네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문화 나눔을 하겠다는 취지이면 소위 말하는 동네 마을에 이렇게 밀착되는 그런 출연자와 시민들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판을 짜야 되는 거 아니냐는 차원에서 그런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쭉 꿰고 있으면서 이렇게 순환되어서 출연도 하게하고 말이죠. 그런 목마름이 있거든요.

그러면서 그런 사람들이 합창을 잘 하고 노래를 잘 하면 구 합창단이나 시 합창단으로 소위 말해서 성장하는 거고, 동사무소 풍물패나 무슨 공연 청소년 음악·예술 동아리들이 잘 하면,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작년에도 열심히 찾았는데 사실 노래하는 단체 동아리 외에 다른 동아리가 좀 있었으면 했던 생각이 많이 있었거든요.

전준호위원 안 찾아서 그렇지 있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눈에 잘 띄어가지고.

전준호위원 많아요, 실제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마임을 하신다니까,

전준호위원 그런 기회를, 공공에서 그런 장을 주지 않으니까 오히려 외지로 가고, 예를 들면 국카스텐에 유명한 가수가 안산 우리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하면서 노래하면 그때서야 아는 거예요, 말하자면. 엄청 성장 해가지고 고비용으로 초청해 왔는데 “저 안산 살았습니다. 안산 삽니다.” 하면 그제야 알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 거거든요?

그 이전에 우리 지역에서 키워주면, 장을 만들어 주면 지역 안에서 그게 환류가 되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찾아봐야 된다는 거예요. 소위 말하는 리스트업도 해야 되고, 분야별로.

그런 차원으로 예산을 잘 썼으면 하는 바람을 양 구청에 똑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전준호위원 다문화인구가 많은 단원구는 외국인지원본부에서 IT교육 같은 것은 다 전담하나요?

상록구는 다문화인이 많은 동에서 IT교육을 해 보겠다고 하더라고요,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다문화본부에서 자체사업으로 아마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구청에서는 별도로 지금 각 동, 아까 말씀드렸지만 동별로 취약계층이나 이런 쪽에는 저희가 일부 교육하는 것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다문화 외국인들은 아직 구 차원에서는 접근이 안 되고 있는 거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하기는 하는데요, 그게 동의 강의를 통해서 이렇게 나가는 거죠. 구청에서 직접은, 지원은 우리가 해 주는 겁니다, 대신에.

전준호위원 그러니까요.

이 공동주택 내 공유토지 분할 지금 대상지 10개 중에 그러면 5개가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지금 작년까지 4개소는 완료했고요. 1개소는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초에 두 군데가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전준호위원 아, 추가로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예.

전준호위원 갈등이나 이런 것은 없이 잘 진행이 되나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지금 완료된 데는 그렇게 되어 있고요.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것은 좀 갈등이 지역 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합의 및 조정기간을 신청을 해서 6개월 연장 지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송사가 걸리거나 이러지는 않나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아직 그런 정도까지는 아니고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이경래 예.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단원구는 현황과세 차원에서 형질변경 실태조사 한다고 하는 계획들 없어요, 혹시?

상록구는 드론으로 사람이 가서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곳들은 체증 해가지고 하겠다고 하던데.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농지 형질변경해서 시책으로 한 건데요. 저희도 농지가 한 1500만㎡ 정도 되는데, 사실은 토지정보과에서 매년 항공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활용가치는 저는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항공사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상록구는 왜 한다고 해요, 똑같이 항공사진 다 찍을 건데?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글쎄, 특수시책으로 넣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저희들은 항공사진 찍는 것을 돈을 들여 가지고 토지정보과에서 찍고 있기 때문에 형질변경 같은 것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같은 항공사진을 드론이 찍는 게 비용이 나아요, 아니면 큰 비행기로 찍어서 정밀사진으로 찍는 게 나아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양쪽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항공사진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비교평가를 해봐 가지고 양 구청이 같이 일을 해야 뭘 하나 도입을 해도 효과가 더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인 거죠.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한번 상록구에 협의해 보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드론 같은 것도 지금 사는 것이 아니고 임대 같은 것도 감안해야 되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우리 공보실 것 빌려서 무상으로 재능기부로 쓰겠대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제가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해서는 될 일이 아니잖아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항공사진이 더 저희들은 계속 옛날부터 활용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 항공사진이 얼마나 들어요, 그러면 찍으면?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예?

전준호위원 한 번씩 이거 하려면 1년에 얼마 들어가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항공사진은 저희들이 찍는 것이 아니고 토지정보과에서 1년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찍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 비용은 거기서 관장하는 거예요, 그러면?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예.

우리 안산시 전체가 그 항공사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필요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장·단점인데, 논이나 이런 데는 잘 보이지만 임야는 숲속에 들어가 있으면 안 보이잖아요. 철마다 다르고 언제 찍느냐에 따라 다르죠.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예.

그런데 저희들도 형질변경을 조사하지만 그렇게 큰 변화는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우리가 확인을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항공사진으로 확인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양쪽이 같이 고민해서 시범으로라도 한다고 하니까 잘 따져봤으면 해서요.

○단원구세무1과장 노성우 예, 알았습니다.

전준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저 자료를 좀,

○위원장 윤석진 예.

나정숙위원 각 동에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담당하시는 선생님들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에서 하시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나정숙위원 각 동에 그분들에게 주는 일비도 아니고 교통비도 아니고 얼마씩,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강사료요.

나정숙위원 자원봉사라고 해서 수당을 주시는데, 그게 동별로 조금씩 다 다른가 봐요. 하루에 두 분이서 이렇게 교대로 돌아가면서 하는데, 다 동별로도 다르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저희가 최저임금을 시행하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은 기본 최저임금도 안 된다 라는, 처음에 당초에는 자원봉사로 진행하시지만 저희 시에 관련하시는 무기계약직이나 업무하시는 분들은 기본 최저임금 다 주는 건데, 그런 부분에 불만들과 문제제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그분들한테 최저임금을 주고 이런 문제는 나중이라도 각 동별로 그것에 대한 형평성 있는 것들은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구청의 행정지원과에서 그것을 각 동에 조사하셔서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요. 이거 예산에 올라왔다가 지난번에 다 삭감된 그런 부분들인데, 이 무인민원발급기 불편사항이라든가 나름대로 이런 부분들을, 그 다음에 신규로 교체하는 무인발급기는 그런 불편사항들이 많이 없는 건지, 이런 것을 데이터로 이렇게 지금 교체하려고 하는 발급기하고 지금 기존에 노후된 발급기하고의 그런 오류의 빈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조사를 한번 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자료로 제출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왜 그런가 하면 이게 제가 봐서는 상당히 필요한 것 같은데 사용하시는 분들의 어떤 불편이나 이런 민원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의회에서 이게 교체비용이 이렇게 승인이 안 되고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제고해 주시고, 또 민원부서에 대해 가지고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물론 지금은 민원인들에게 옛날보다는 많이 이렇게 민원부서에 있는 분들이 친절하게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몇 달 전에 간판 신고하러 갔던 점포 사장님으로부터 상당한 항의를 받았어요. 입간판 신고 때문에 구청에 갔는데 하루 종일 장사도 못하고 하루 종일 있다 왔다.

그래서 농협에 가서 돈을 한 번에 내라고 하면 되는데 갔다 오니까 또 갔다 와서 내라고 하고, 그래서 항의를 했더니 그렇게 하면 안 해 준다느니 그래서 공무원으로서 정말 아직도 그런 공무원이 있더라 하는 그 민원을 제가 받았어요.

그래서 간판신고 같은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한번 살펴주시고, 아무튼 공무원분들이 많이 바뀌었는데, 많이 바뀌어 가지고 민원인들한테 친절한데 혹시라도 또 어떤 그런 부분들이 안 생기게끔 아무튼 우리 구청장님이 다시 한 번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청장 김창모 네.

○위원장 윤석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희위원 하나만 더,

○위원장 윤석진 예.

김진희위원 우리 지금 행정복지센터로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행정지원과장님께 제안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김진희위원 뭐냐 하면 지금 주민자치센터의 현판이 다 바뀌었잖아요?

물론 안산시 전반적으로 통일화 하겠다 라는 의도가 있기는 있었는데, 이게 너무 어두운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지금 CI,

김진희위원 네, 있는 것.

그것은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CI로 정해서,

김진희위원 아예?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예.

저희 구청도 지금 검정색 비슷하게, 바탕은 노란색에,

김진희위원 어두워요, 너무 어두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그 CI,

김진희위원 그거 누가 제안한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도시디자인과에서 아마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아니, 그러다 보니까 또 괜히 꼬리말처럼 이게 “세월호 때문에 저렇게 한 것 아니냐.” 이런 말들이 나오고, 주민자치센터도 좀 밝게 했으면 좋겠는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그 색깔 자체는 되게 고급스러운데 합쳐지니까 좀 이상한 것 같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도시디자인과에서 CI로 정해서,

김진희위원 도시디자인과에서 했기 때문에 그런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임재문 네, 어쩔 수 없이 선택의 여지가 없이 달았습니다.

김진희위원 구청장님 그러면 혹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는 이걸로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행정복지센터가 없나요, 아직은?

○단원구청장 김창모 저는 못 들어봤고요. 혹시 그런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CI 차원이기 때문에 그것은 따라야 된다고 봅니다.

김진희위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단원구청장 김창모 예.

○위원장 윤석진 지금 대부분 시행이 됐기 때문에 바꿀 수도 없는 거죠,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김진희위원 아니, 전반적으로 다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어쩔 수 없이 따라야 되는 부분인 건가요?

○단원구청장 김창모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단원구청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03분 회의중지)

(19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입니다.

평소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윤석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농업기술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기석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이진교 농업기술지원과장입니다.

그러면 2018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총괄 보고 자료의 기본현황과 2017년도 주요 성과 및 평가, 2018년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추진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7쪽부터 각 부서별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입니다.

19쪽, 신규사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입니다.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하여 우리 시 다문화가정의 외국인 가족과 연계해서 합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단기비자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농업 인력 확보 및 우리 시와 자매도시 간의 우호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신규사업으로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 동물보호센터 건립입니다.

동물 보호 및 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는 현실에서 동물 구조‧보호 업무 체계화를 위하여 국도비를 포함하여 총 22억 원을 투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시 직영 보호센터를 건립하여 선도적인 동물복지 실현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현안사항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입니다.

위치는 대부북동 1958번지 상업지역이며, 사업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기획재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로 부지를 확보하고 안전‧안심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과 대부지역의 관광 수요와 연계한 ‘사람-먹거리-문화’를 잇는 대부 먹거리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현안사항으로 고등학교 3학년 대상 무상급식 지원사업입니다.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전액 시비로 지원하여 하는 사항으로써 재정 부담의 우려가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 약 20억 원, 연간으로 치면 약 40억 원이 되겠습니다.

40억 원을 투자하여 3학년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 복지의 실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지원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먼저 25쪽, 포도 노린재류 친환경 방제시범 사업입니다.

기형과를 발생시키는 노린재를 친환경으로 방제할 수 있는 트랩 설치 시범사업에 3천만 원을 투자하여 대부 포도의 품질 고급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26쪽, 고온기 채소 재배환경 개선 기술 시범사업입니다.

여름철 고온기에 시설채소 개화 및 수정불량, 광합성 저하 등 생육장해 예방을 위한 차광막, 환기팬, 저압안개운무시설 설치 등의 지원사업비로 시설채소의 고품질 안정생산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31쪽, 농업인 삶의 질 향상으로 복지농촌 구현입니다.

농촌의 고령화 대비 도‧농간 소득격차 확대 등을 줄이기 위한 학자금, 건강보험, 경영자금 지원 등 사회안전망 확충사업 추진으로 복지 농촌구현에 힘쓰겠습니다.

이어서 32쪽, 6차 산업화 지원으로 농업의 다각화입니다.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 지원으로 1차 생산기반 조성, 2차 가공 활성화, 3차 브랜드 및 마케팅 지원사업에 총 14억 5천만 원을 투자하여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시의 생산 농산물의 신뢰도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입니다.

초‧중‧고,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급식 지원, 고품질 안산쌀 및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우유급식 지원사업에 총 454억 8천만 원을 투자하여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 및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 제공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35쪽, 생명존중 동물문화 확산 추진사업입니다.

관내 5개 승마장에 학생승마‧재활승마교실 운영 지원으로 동물교감 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동물등록제 및 유기동물 보호관리 사업을 추진으로 동물보호의식 고취와 유기동물 발생 최소화로 동물보호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6쪽, 관광 휴양지사업 육성 및 농업기반시설 관리입니다.

대부도의 영농 체험시설과 휴양시설 등 관광 휴양지사업을 육성하고 해마다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가뭄에 대비하여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자하여 한해대책 및 관정 개발 등을 항구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지원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먼저 39쪽,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입니다.

주말농장, 농촌 체험 및 텃밭보급 프로그램 운영, 도시농업 관련 교육, 도시농업한마당 행사 등에 총 4억 2천만 원을 투자하여 시민 중심의 도시농업 활성화로 녹색문화공간을 확장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41쪽, 선진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 농업인력 양성입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안산농업 아카데미, 품목별 교육, 도시민을 대상으로 소비자 가공교육 및 농업인 조직체 육성 등으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장‧단기 맞춤형 농업 전문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42쪽,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새기술 보급 사업입니다.

고품질 안산쌀 생산 재배기술, 벼 병해충 친환경 공동방제 및 돌발해충 방제, 축산‧곤충 실용화 기술 보급, 채소‧화훼 생산기술 보급 등에 총 11억 원을 투자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맛과 색이 있는 경쟁력 있는 포도 생산입니다.

샤인마스캇 품종 재배단지 2년차 시범 조성사업 및 최고포도 생산기술 시범단지를 육성하여 경쟁력 있는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개선하고, 소비자의 구매욕구 증가 및 다양한 판매처 확보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 환경 친화적 유용 미생물 생산 및 공급사업입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위한 유용미생물 확대 공급 및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미생물 보급사업에 5억 천만 원을 투자하여 친환경농업기반 구축 및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을 상대로 시범 공급하여 생태친환경도시 이미지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2018년도에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작년까지 경기도 농정 업무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수상한 만큼 올해에도 상위권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보충설명을 드리기로 하고, 이상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우선 제가 사는 동네에 센터가 있어요. 자주 왔다 갔다 하는데요. 청사 주변 관리도 같이 하시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농업정책과장 김기석입니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경찰서 쪽으로 녹지에 약초류 지금 심어가지고 관리하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거 지금 계획이 어떻게 돼 있어요?

예전에 터널도 만들고 여러 가지 약초를 심어서 관리하고 보건소랑 협력도 하고 막 이랬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은 지금 현재는 날씨가 춥고 그러니까 봄 되고 하면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청사 주변이나 그런 것들을,

전준호위원 정비 계획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그것을 검토를 해서 한번 정비를 다시 할 계획입니다.

전준호위원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래서 미관도 그렇고, 푯말로 워낙 오래 돼가지고 정비를 하시라고 기별을 보내드렸는데 아무 소식도 없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제가 이번 1월 1일자로 와가지고 와서 보니까 주변이라든가 주차라든가 그런 문제가 있어가지고 제가 전체적으로 한번 봐서 그런 것들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다 포함해서 그것을 잘 정비를 한번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큰 돈 들어가는 것 아닌데 시민 입장에서 보면, 말하자면 ‘별로 업무에 신경과 관심이 떨어지고 안 챙기나 보다.’ 이런 이미지를 주는 사례들이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여러 달 됐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왜 이렇게 방치하다시피 하느냐는 거예요.

도입을 해서 일을 했으면 꾸준히 관리를 하고, 안 그러면 그냥 잔디밭으로 만들어서 다시 복귀를 시키든가.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건 제가 3월 달이나 해서 전체적으로 그런 것들은 한번 만들겠습니다, 위원님.

전준호위원 거기뿐만이 아니에요. 예전에 동화사업 한다고 해가지고 1동 1꽃 해가지고 옛날 구청 주변 녹지 테두리에 온갖 일들을 벌려놓고 관리 하나도 안 해가지고 그냥 잡풀만 무성해지고, 푯말은 푯말대로 박혀가지고 무슨 동은 감나무, 무슨 동은 홍도화 막 이렇게 해놓고 아무 신경도 안 쓰거든요?

그런 사례가 반복돼요, 그 자리에서도. 좀 깔끔하게 날 풀리면 정리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소소한 거니까 좀 신경 쓰시기 바라고, 두 번째로는 이 로컬푸드 직매장 결국은 예측한 대로 가네요? 대부도 공유재산 취득 과정에 많은 얘기를 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결국은 이렇게 사업하시겠다는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땅 승인하고 나니까 그냥 자신 있게 대답하시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식으로 로컬푸드 매장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변화를 줘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33억의 재원이 어떻게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현재 부지가 물론 확정된 게 아직 아니기 때문에 확정되면 다시 그런 것들을 한번 다 잘 들여다봐서,

전준호위원 아니, 땅 우리 의회에서 승인 해가지고 그거 사라고 준 거 아니에요, 받으라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데 그게 자산관리공사 기획재정부 땅이 지금 한 42% 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회계과에서 지금 현재,

전준호위원 아니, 그거 취득하라고 해줬잖아요, 우리가. 안 해줬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데 해 줬는데 회계과에서 기획재정부하고, 아마 그게 기획재정부에서는 잘 안 팔려고 그렇게,

전준호위원 무슨 소리예요. 그때는 시가 안 팔려고 하는 게 아니라 시가 빨리 가져가라고 한다고, 다른 데 공매한다고, 다른 데 팔릴까봐 해가지고 빨리 사야 된다고 얘기한 건데 무슨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느닷없이 또?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글쎄요, 그것은 자산 관리는 저희들이 취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아까 알아본 바로는 그렇게 지금 현재 저는 알고 있거든요?

전준호위원 이거 9월 달에 시장 결심 받았죠, 로컬푸드 추진한다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거 다 알고 물어봤어요, 그 당시에 공유재산 취득 승인할 때.

그런데도 발뺌해요, 그냥 안만 잡아놨다고 그랬고.

무슨 용도로 토지 활용할 건지 구체적으로 비전을 세워서 매입을 해라, 사 놓고 땅 투기하듯이 시세차익 노리는 그런 일이 아니지 않느냐, 그런데도 극구 두루뭉술 등 뒤에다가 곶감 숨겨놓고 있는 것처럼 이런 모양새로 해서 또 땅 사야 된다고 강변해 놓고 지금에 와서는 또 그렇게 대답하면, 이 업무 보고 하시러 오시기 전에 회계과에 확인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어떻게 한대요? 언제 땅 취득한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거기 담당팀장하고 직원하고 지금 자산관리공사가 수원에 있거든요?

전준호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거기 가서 봤는데 거기서 이게 매각하기가 어렵다고, 기획재정부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겠죠.

전준호위원 우리 의회 의원님들을 아주 바보 만드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래서 저는, 물론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는 1월 1일자로,

전준호위원 불과 한 달 전 얘기예요. 지난 12월 달에 취득 승인한 것 아닙니까, 우리가?

그거 속기록 한번 열어보세요, 여러분들. 뭐라고 답변했나, 회계과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것을 제가 추진했었기 때문에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면요, 당초에,

전준호위원 이미 당초는 지나갔고 그때 다 점검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예, 다 점검을 해서,

전준호위원 점검했어요. 시정질문도 제가 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자산관리공사에서는 우리 전산상에도 매각재산으로 이렇게 분리를 해 놔가지고 화면도 그렇게 떠 있어서, 그래서 회계과에서는,

전준호위원 외부에는 오픈도 안 돼 있었어요, 다. 저도 검색해봤어요.

그런데 마치 곧 팔릴 것처럼, 그러면 뺏기니까, 우리 시가 토지 활용해야 되니까 빨리 승인해달라고 이런 얘기를 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공공용이니까, 민간한테 아니고 내부 공공기관끼리 매매하는 과정이니까 수월하게 될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오픈해놨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올려놨지만 공공기관끼리만 매각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법 절차대로 자산관리공사에 매각하면 공매하는 건데 그 입장에서는 토지 이득 많이 남기려면 민간한테서 입찰해서 써내는 대로 받는 거지.

그래서 공공기관끼리 우리 시가 그것을 취득하고 다른 필요한 땅을 주든가, 아니면 무상양여 받을 수도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그런 고민까지 해서라도 땅을 취득해보라고까지 했는데도 극구 “지분이 있어가지고 민간은 사가지도 못합니다, 우리가 동의 안 하면.” 동의 안 해도 팔 수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또 민간한테, 이래가면서 했던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뭐 하러 쓸 겁니까? 용도가 뭡니까?” 로컬푸드 얘기하길래 로컬푸드 시내에 한다고 했다가 빠그라졌잖아요. 농협이 개입하고 같이 한다고 해가지고, 농협도 이해관계가 달라가지고 안 되고.

대부도에 여러 가지 로컬푸드에 대한 기반 조성이나 이런 것도 없이 건물만 만들어 줘가지고 누가 운영하고 어떤 방식으로 로컬푸드의 취지를 살릴 거냐고 하니까 대답도 못하고, 내부적으로는 시장 결심 받아놓고 이렇게 일했어요, 여러분들이.

그런데 이제 지나고 나니까, 승인하고 나니까 땅을 살지 말지도 모른다고요?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 자료는 뭐예요? 21쪽의 이 자료는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21쪽이요?

나정숙위원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지금 여러분 추진계획은 이렇게 올려놨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마 이건 업무보고 자료 내면서 그렇게 한 건데, 제가 여기 1월 1일자로 와서 이렇게 보니까, 아까도 제가 업무시간에 우리 직원 분한테 얘기를 했거든요?

전준호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리고 출장복명서도 회계과에서 이번 달 저번 주인가 아마 갔다 왔더라고요.

전준호위원 아, 자산관리공사에?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그래서 우리 직원이 그걸 가지고 있었는데요, 오늘 오면서 그걸 물어봤었는데 아직 기획재정부에서는 팔 계획이 없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완전 거짓말한 거네요, 의회에다가 그 당시에?

나정숙위원 그 당시고, 지금 그러면 이것을 수정한 자료를 갖고 오셔야지,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래서 소송으로 분할지분 소송이나 그런 것으로 해야 된다 라고,

전준호위원 전문위원님 부서에 얘기 해가지고 그 출장보고서 달라고 그러세요, 협의과정.

○전문위원 이정민 회계과에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업무보고 다 종결했는데 회계과 오늘 지금, 이런 일들을 하고 있어요?

두 번째,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이런 것이 순조롭게 되는 것을 전제하고 이 33억 원의 재원조달, 지금 투자심사나 재정계획도 안 들어가 있는 사업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여러분들 로컬푸드 한다고 시장 결심 받으면서 추진하겠다고 했던 거예요.

계획은 세울 수 있어요. 절차 이행은 그때에 맞게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런 것에 대한 좀 더 진지한 비전들을 모색하고 나서 입안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일을 이렇게 엇박자 내고 있어요?

이 재원 33억의 국·도·시비 배분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어요, 재정계획 아직 수립도 안 했지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그것은 수립은 아직 안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33억이라는 게 어떻게 나와요, 그러면?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은 평당 건축 연면적에 따라서 그렇게 아마 계산을 했다고,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왜 33억의 연면적에서 이 면적이 필요한지가, 여기 보면 로컬푸드 직매장, 작업장, 창고, 저온시설, 농가레스토랑, 카페, 가공체험장, 사무실 이걸 시가 짓겠다는 것 아니에요, 직접?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운영은 누가 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운영은 현재는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봐서 그렇게 정리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

전준호위원 일을 너무 그렇게 쉽게 하는 것 아니에요?

이 로컬푸드를 단순히 생산품에 대한 로컬개념으로만 이해하면 안 돼요.

직매장은 이런 거 하나도, 소위 말하는 이 로컬이라는 게 지역적 사고를 철저하게 반영시키면서 운영해야 돼요. 소위 말하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운영도 마찬가지고, 이것에 대한 재원 부담이나 참여도.

십중팔구 이거 민간한테 줄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게 민간한테,

전준호위원 아니, 공무원 충원해서 여러분들이 직영으로 판매원 채용해서 운영할 거예요, 지어가지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방법도 한 가지의 방법이죠.

전준호위원 방법이지만 그 효율이 있느냐고요. 공무원이 매장 운영할 일 없잖아요, 현실적으로.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현재는 사업자나 그런 게 확정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이 안 돼 있는데 일을 이렇게 추진 해가지고 33억 해가지고 직접 짓는다고 하고, 나중에 이거 또 취득 승인 올라올 거고, 저는 너무 무리라는 거예요, 그게. 일을 사전 준비 없이 절차에 따라 일이 너무 앞서 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때 가서 이런 논란이 되면 의회가 승인 안 해 주면 못하는 거네, 또 준비 안 돼가지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하여튼 그런 것은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알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지금 염려가 다 실제로 나타났잖아요, 이 해당 부지 취득하는 것부터?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은 회계과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같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해도 지금 대부도가 먼저냐, 아니면 시 안의 다른 여러 가지의 소비요인이나 구매자의 여건이나 판매품의 조달 여건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 이것을 도심에 해야 되느냐, 대부도에 해야 되느냐 이런 진단부터 해가지고 여러 편차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런 것도 따져보자고 했는데 안 했고, 계속 시장 결심만 받아가지고 한다고 하고, 하는데 이런 모양이고, 예를 들면 이 33억도 부지가 우리 거면 땅 주고 생산자조합이든, 소비조합이든, 아니면 농협 같은 중간조합이든, 아니면 새로운 형태의 로컬푸드를 해보려고 시도하는 사람이든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서 자기들이 운영하고 거기서 수익 환류 시키고 이런 아이디어는 왜 못 냅니까?

그래서 2, 30년 하고 기부채납을 한다든가, 왜 시가 이것을 지어가지고, 경영 역량도 안 될 것 같은데, 내가 봐서는.

아까 말씀하신 직영 하면 공무원이 가서 하거나 위수탁 해가지고 민간위탁 할 건데 그런 일을 왜 시가 이렇게 고비용 들여 가지고 해요?

나 같으면 대부도의 협동조합 같은 사람들 활용 해가지고 거기서 운용하게 하겠네. 돈이 100억 가까이 조합비 자본금 갖고 있는 협동조합도 있는데, 지역주민이 조직 돼가지고.

그런 민간자원들은 왜 고민도 안 해봐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런 고민은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아직 확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대상자나 그런 것들은,

전준호위원 그러면 제가 말씀드린 이런 내용으로라도 이 재원조달의 방법이나 이런 것들을 검토하면서 33억을 어떻게 하겠다,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시 돈 있다고 막 건물 지어주고 그렇게 해요? 이거 민간위탁 가면 유지보수 다 해 줘야 되고, 앞이 환하게 보이는데?

아까 그래서 그런 것이 로컬의 개념들을 이 건물이든 생산품이든 반영하는 거라고요. 지역주민 시민과 함께 그 주인으로서 참여해서 구조를 만드는, 그래야 지속가능하고 생명력이 있는 거예요.

2차 로컬푸드 매장을 준비하면서 겪었잖아요. 농협이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민족자본까지 얘기 꺼내가면서 한다고 하면서 했지만 그 의도가 다 드러나 가지고 안 됐잖아요.

성포동 부지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 왜 안 됐겠습니까?

진짜 로컬푸드에 대한 고민보다 그 진정성이 다른 곳에 쏟아졌기 때문에 안 됐다고 봐요, 저는.

그렇지 않아요? 냉정히 한번 봐보라고요.

소장님 어때요? 제 평가가 무리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맞습니다.

그게 당초에 위원님 지적대로 이게 무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작년도에 이게 왜 이렇게 발달이 됐느냐 하면요, 사실은 안산농협에서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하겠다 라고 해서 도비 포함해서 5억을 확보를 했었는데요.

그래서 우리 시유지를 기부채납 조건이 맞지를 않아서 안산농협은 사실 로컬푸드를 시흥시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이 돈을 또, 어쨌든 로컬도 수집과 분산 기능을 잘할 수 있는 군자농협을 심지어는 시장님까지 나서서 설득을 했습니다만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민간인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대부도의 대부협동조합이라든지 민간위탁을 해서 그분들로 하여금 이렇게 로컬푸드 매장 추진을, 거기까지 이렇게 몰려서 있었는데, 그 시점에서 도의원님이나 시의원님들도 일부 그렇게 말씀들을 하셨고, 그래서 이것을 좀 더 규모 있고 또 활성화될 수 있는 곳으로 이렇게 해야 되지 이것을 5억 들여서 소꿉장난 하듯이 이렇게 하면 앞으로라도 거시적으로 봤을 때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라고 해서 사실은 그때에 급히 검토가 들어갔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선 부지 확보가 제일 관건이어서 그동안 계속 회계과하고 지속적으로 추진을 했었는데, 자산관리공단에서는 “운영계획이 있으면 매각을 한다.” 이렇게 운을 띄웠다가 이게 협의과정에서 조금 거기도 배팅을 하는 이렇게 해서 현재 서로가 의견을 교류 중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거기서 안 판다, 이런 것도 아니고, 그래서 계속 검토하겠다, 이런 식으로 하니까 회계과에서도 계속 참여하는 데에 좀 어려움이 있고, 저희도 로컬푸드 매장의 당위성이나 이런 부분을 빨리 계획서를 거기다 제출해 주고 그래서 우리도 최대한 이것을, 물론 단계를 이해하면서 이렇게 추진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 부지 문제 때문에 약간의 어려움에 지금 봉착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부지를 찾으려고 하면 그 부지가 아니고도 여러 군데에서 찾을 수 있어요, 더 싼 비용으로도 실은.

굳이 이걸 가지고 토론을 하려고 하면 여러 이슈들이 있다고요. 부지 입지조건, 아까 말씀드린 소비‧생산과 관련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것은 다시 또 한 번 찾아보는데요.

어쨌든 그 부지가 지금 건축법 시행령상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로 돼 있고, 목적에 부합 되고,

전준호위원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그 중에 한 1천 평 정도를 로컬매장으로 이렇게 활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그 당시에도 다 그런 질의했었고 점검했었다고요.

그런데도 아닌 것처럼 얘기하고, 용도가 다 보이는데도, 참 너무 답답해요.

두 번째, 계속해서 이어서, 그런 운영과 관련해서도 여러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꼭 아까 말씀드린 그런 민간조직들을 염두하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도 그런 것들을 염두하고 있으면 그것을 운영할 주체들을 양성하는 사전 투자를 해야 되는 거예요, 준비해야 되고.

그래야 그것이 지역주민들 것이 되고 오래 간다니까요. 이름만 달고 민간조합이든 농협이든 사람 사다가 또 앉혀놓고 운영하라고 그러고, 이런 개념으로 접근할 게 아니라고요.

사람을 길러내야 돼요, 다른 로컬푸드 매장 가서 실습도 해보고, 파견도 해보고.

그런 것들이 있으면서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면 딱 맞아떨어지는 시점에서 운영을 하게 하고, 그렇게 가야 지속가능하다는 거예요, 실제로.

안 그러면 엉뚱한 사람들이 그냥 수익만 찾아가려고 달려드는 이렇게 될 수 있는 게 다분하잖아요. 돈 때문에 코 베어가는 세상이 그냥 비일비재하잖아요.

그런 우려를 안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제대로 고민해야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천천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부지 이거 취득하는 경우는 심각하게 평가 받아야 돼요, 여러분들.

방망이 두드리고 메아리소리도 아직 사라지지도 않을 시간인데 말이야, 한 달 조금 지나가지고.

승인해 주니까 일을 이 모양으로 하고 있네요. 참 황당합니다, 황당해.

그런 일이 많습니다. 지금 여기 동물보호센터도 그렇고요. 반려견 놀이터도 분산한다고 했다가 시간 지나니까 그 자리에다가 1억 5천을 다 해가지고 한다고 그러고, 지역주민들은 “왜 호수공원에는 안 하느냐, 왜 도심에 안 하느냐?” 민원 들어오고 지금 그러고 있어요.

언제 한동안은 또 분산해서 만든다고 얘기도 하고 보도까지 된 적이 있어요, 제 기억으로는.

잘 준비하셔야 돼요, 이 사업도.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고교 무상급식 관련해서, 지금 재원만 관련해서 질의할게요.

지금 고등학교 재원 부담해서 자체 시비 전액으로 하는 데가 광명이었다고 그랬나요? 광명시 전 학년 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전 학년 다요? 잠시만요.

전준호위원 지금 재원 부담을 이렇게 추진하면 교육청이나 도에서 고등학생도 이렇게 부담의 용의가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광명시가 70% 지원해서 전 학년 해가지고 18억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자체 재원으로?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우리 시도 지금 현재의 유치원, 초등학교의 분담 비율 교육청 45%, 도 15%, 시 40%의 이것을 요구를 혹시 하나요? 아니면 다 우리 시비로만 자체로 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3학년이요?

전준호위원 예.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3학년 현재는 지금 하반기부터 하는 것은 저희 시비로만 다 하는 거죠.

전준호위원 예.

이게 지금 정부 정책상으로도 고교 무상교육에 대한 정부과제가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그 연장선에서 국도비 부담 요구를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강하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현재까지는 국비나 도비는 지금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지금 다른 시군도 마찬가지지만 다 전액 자체 사업으로 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만약에 그런 사업이 있거나 하면 전적으로 저희들도 신청을 해야죠, 이제.

전준호위원 이것은 여러 지자체들이 추진을 하거나, 아직 안 하고 있거나, 도입을 할 예정이거나, 아니면 광명시처럼 자부담으로 다해서 하는 지자체들이 협력 해가지고 도나 정부에 강하게 요구할 필요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올해 한 번 하반기에 저희들이 추경에 한 20억 정도 올렸거든요. 한 번 해보고서 그런 것들을 다른 시군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같이 대응을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잘 챙겨서 진행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이런 거 한 번 생각해 보셨어요? 지금 우리 시 안에 콩나물공장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그린벨트에.

전준호위원 그런데 지하수가 부족 해가지고 엄청 애로를 겪어요. 지하수 관리도 지금 우리 농업 쪽에서 관장하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하수 저희는 농업용만.

전준호위원 농업용.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전준호위원 이것이 협력이 필요해요, 제가 봤을 때는. 콩 같은 것도 지금 로컬푸드 개념에서 그런 수요를 우리가 만들어서, 안 그러면 GMO콩이나 수입콩들 갖다가 콩나물 생산 해가지고 판매하고 유통할 건데, 지역에서 그런 재배부터 강낭콩이나 토종들 이런 부분 재배부터 그걸 수확해서 두부든 콩나물이든, 그런데 지역 안에 그런 공장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콩나물재배 농가가 있는데 그런 지하수나 이런 것들이 안 돼 가지고 이리저리 쫓겨 다녀야 되고, 동네 민원이 야기되고, 이런 것들을 부서가 협력해서 구조적으로 풀 고민을 해, 그것이 저는 6차 산업이라고 보는 거예요. 말로만 6차 산업, 6차 산업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역 안에서의 과제들을 놓고 하나하나 해결해 가면서 행정에서 협력을 해 줘야 된다고요.

민원 들어오니까 지하수 썼다고 용량 오버했다고 쫓아내고 법적인 처벌하는 데에 신경을 먼저 쓰고 있는 이런 거 가지고는 답 안 나오는 거예요. 쫓아내는 거지 지역에 오히려 경쟁력 있는 이런 사람들을.

그걸 건강하게 양성화하고 잘 키워 내가지고 경쟁력을 높일 고민으로 접근을 하면 답이 왜 없겠어요. 입지도 마련할 수 있고, 지하수 관정에서 그 지표수 갖다 뽑아 올리니까 옆에 물 달린다고 민원 들어오지만, 비용이 들지만 암반수 뚫어 가지고 내려가면 그런 지하수 뽑아 쓰게 하면, 규정 맞춰서 할 수 있는 여지들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꼭 논농사에만 엄청난 관정 뚫어서 쓰라는 것만이 아닌 그런 협력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에도 주목을 해야 된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전준호위원 지금 대송단지 취득하는 것은 어디를 염두 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자료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전준호위원 아직 모르세요, 그런 소식을?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저희들은 농업적인 것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송단지를 지금 현재 저희들이 취득한다고 하는 그런 계획은 없는데요?

전준호위원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것은 저희 부서에서 검토한 부분은 지금 대송지구가 1·2·3·4·5공구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1공구 습지하고 5공구의 배후단지 일부에서 약 450헥타 이것을 우리시가 부합되도록 개발을 할 테니 우리시가 그걸 개발할 수 있도록 사업면허를 양도해 달라, 이것을 지금 관계 요로에 이렇게 건의도 하고 농식품부에도 요구를 하고 그런 단계에는 있지 매입은 아직 검토한 바는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렇게 서로 협력이 안 되고 있다는 것으로밖에 얘기를 못해요, 제가 봤을 때는.

회계과 업무보고서 88쪽에 보면 ‘공유재산 취득을 통한 미래가치 창조, 미래에 가치 있는 공유재산 취득 대송단지 신규 검토’ 이렇게 되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북측간석지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이쪽에 9차 앞에 건너편에?

전준호위원 대송단지라니까요. 거기가 대송단지입니까?

여기 써있어요. 제가 보여드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지금은 매립공사 중인데요.

전준호위원 이런 일들을 하면서 왜 농업을 고민하고 있는 부서, 대송단지 하면 주무부서 아니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우리가 농업 쪽에는 주무부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죠? 서로 얘기도 안 하고 이런 식으로 막 얘기해요? 회계과에서는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40 몇 군데가 있어요, 후보지가. 각 부서별로 다 수요조사 해가지고 모은 거래요.

그러면 부서에서 얘기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 논리라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제가 파악하기에는 북측간석지로 알고 있는데요.

전준호위원 그래요?

여기 명시되어 있어요. 신규로 메추리섬, 해양연구원 부지, 대송단지.

잘 파악하시고 나서 의회에 보고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알았습니다.

전준호위원 문 닫아놓고 일하면서 칸막이도 안 열고, 문도 안 열고 부서 간에 서로 그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것은 상식적으로도 회계과에서 검토를 할 수가 없는데요, 대송단지는.

지금 북측간석지를 잘못 표기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지난번 시정질문 할 때 들으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예, 들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경제자유구역.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건 수자원공사에서 검토한 사항을,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나름대로 그 윤곽은 파악하고 계실 거 아니에요, 어떤 구상인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예.

전준호위원 그거 관련해서도 뒷북이고 이것도 뒷북이고, 그러면 안 되실 것 같은데 큰 일 났네요. 어떻게 일 해요, 이렇게 해가지고.

영농법인은 추가적으로 늘 여지는 없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현재는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다른 분들이 또 하실 거니까 저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네.

전광판을 좀 올리겠습니다.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피를 올려보겠습니다.

오늘 2018년 농업기술센터 관련한 보고를 하시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나정숙위원 농업기술센터 소장님도 바뀌셨고 그런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센터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게 여기 홈피에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여기 보시면‘안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켜 나가겠습니다.’ 슬로건이 있고 거기에 추진방향에 대한 게 이렇게 있는 거죠?

(영상자료를 가리키며)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나정숙위원 소장님이 대답해 보세요.

소장님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가장 주요한 사업 방향이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농업 부분에서 비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나정숙위원 아니요. 센터의 전반적인 가장 주요한 방향이 뭐예요?

여기 소장님께서 쓰셨잖아요. 농업경쟁력 강화, 첨단기술력 주력, 그런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최신 전문기술 경영인 양성, 경쟁력 있는 농산물 생산 이런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실지로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기본 사업들도 이런 방향성이 명확해야 될 것 같은데, 여기 옆에 보시면 농업기술센터의 사업이 이게 대표적인 겁니까?

어떤 것을 보면 여기 농업기술센터의 기본방향을 알 수 있는 거죠? 이거예요, 중점시책?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중점시책 5개, 그 다음에 ‘농업경쟁력 강화로 농가소득 증대’ 이게 기본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예, 그런 것을 추진해서 농가 소득증대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렇게,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한테 올해 보고한 2018년 주요 성과, 주요 추진사항을 보면 조금 차이가 나요. 그 부분을 2018년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주요한 것들이 시민들이 잘 알 수 있게 돼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이것은 원래 당초의 농업기술센터의 방향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2018년하고는 좀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어떠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솔직히 저도 거기까지는 검토를 못했는데요. 위원님 지적을 보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제가 다른 시의 농업기술센터의 홈피를 들어가서 그런 농업기술센터가 어떤 식으로 방향을 모색하나 했더니 각 자기 지자체에 맞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안산시는 현재 농촌지도사업이 중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죠? 여기 2018년 중점 추진사항을 보면 나와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 친환경 무상급식이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맞는가, 이것도 사실은 검토해봐야 될 사항인 것 같아요.

본청에 있을 때 같은 국에 있어서 그때 생명산업과가 그런 사업과 연관해서 진행을 했잖아요. 그렇죠? 농업과 관련해서 했는데, 실지로는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비가 굉장히 많죠, 1년 예산에?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480억 정도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센터가 이렇게 승급도 하고 이랬으면 업무분장이나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하고 또 추진방향도 새롭게 모색하셔야 될 거라고 보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센터 소장님께서는 예전에 생명산업과에도 계셨고, 농업기술센터 소관에서도 계셨고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해서 굉장히 잘 아는 전문가이시니까 저희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점검을 다시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올해 사업 보면 동물보호와 관련한 센터 건립도 하시고, 그리고 포도품종에 대한 것도 하시고, 도시농업 관련한 사업도 있고 그러는데 그런 것들이 여기 중점시책에 녹아 있는 것이 좀 부족하죠?

그래서 저는 새로운 어떤 농업기술센터의 변화 그런 것을 기대하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희 시민들이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에 가면 이런 것들을 우리가 얻을 수 있어. 이건 이렇게 하는 곳이야.” 이렇게 인식할 수 있는 노력을 하셔야 돼요. 예전에 농촌마을에 있었던 농업기술센터랑은 좀 다르잖아요.

소장님, 소장님은 그렇게 하실 수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이런 농촌지도사업도 하지만 교육을 많이 하세요. 어떤 교육이든지 예를 들면 텃밭에 관한 교육이든, 화훼에 관한 교육이든 우리 시민들이 이런 농업에 관련한 것들을 실생활에서 하는 것들이 뭔지를 개발해서 농업기술센터를 확장하는 거예요.

우리 안산시는 이제 도시가 더 규모가 크잖아요. 물론 대부도도 있고 팔곡동, 반월동 이렇게 농가들도 있지만 이제는 도시민 시민이 더 많잖아요. 도시민이요. 그죠? 그 도시민들까지 포함하는 농업기술센터 사업의 방향을 만들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대답을 적극적으로 안 하시는 것 보니까 굉장히 무거우시네. 제가 어려운 걸 말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결국은 도시농업 프로그램에서 학교 텃밭이라든지 아파트라든지 공공재 텃밭에서도 강사를 도입해서 보다 적극적인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더욱 더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랑 시 규모가 비슷하고 저희 시와 비슷한 다른 지자체의 농업기술센터를 한 번 쭉 살펴보세요. 어떤 식으로 농업기술센터가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

이제 유기견과 관련한 동물보호 관련한 사업도 꽤 여기 농업기술센터의 주요한 사업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전에는 축산농가였지만.

그렇지 않아요, 앞으로 방향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지금 오히려 그 업무가 한 60% 이상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거 봐요. 그런 얘기를 제가 말씀드리니까 우리 안산 농업기술센터의 주요한 것이 있지만 그런 것들이 조금 더 발전해서 안산시 시민들의 그런 교육이나 또 기술이나 이런 것들을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지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오늘 저희 중점 추진사항과 여기 홈페이지하고는 안 맞아요. 인정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찬찬히 잘 뜯어보고 잘 정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잘 보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 하겠습니다. 할 건 많지만 시간이 많이 가니까 하나만.

미생물 공급사업이 예산이 많이 증액됐어요. 이것은 담당과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입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은 이 사업에, 미생물사업에 굉장히 역점을 두시고 진행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오늘 보면 동 한 개소에 시범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어떻게 하신다는 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이것은 미생물사업이 예산이 증가된 내용은 올해 고농도 미생물 배양기 교체사업에 5억 5천이 포함돼서 증액된 거고요.

도시환경사업을 위한 미생물 보급사업은 작년에 호수동에 있는 주민센터에서 일부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도시민에 대해서 미생물을 공급해주면 어떻겠느냐 그러는데 저희가 생산한 미생물은 농업용 미생물하고 축산용 미생물로 공급해서 농가에 전액 공급하기 때문에 도시민한테는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호수동에서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관리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면서 좀 공급을 해 달라고 그래서 올해 호수동만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갖다 주는 것으로 일부 이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4월 정도가 되면 농업용 미생물 생산할 때 호수동에 일부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호수동만 아니라 다른 동에도 좀 확대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확대할 계획은 있지만 지금 현재 생산되는 규모와 또 농가에 공급하는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고요. 또 이렇게 해봐서 많은 소비가 있으면 장비를 더 늘리고 인력을 더 확보해서 공급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시범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 자료 하나 요청하겠는데요. 포도 고품질사업 새기술 보급과 관련해서 올해 어떻게 하실지 운영 계획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아까 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반려견 놀이터 저도 민원을 받았거든요. 너무 멀리에 놀이터 있으면 접근하기 어렵다 라는 민원이 있으니까 그 내용도 놀이터와 관련한 추진 운영 올해 계획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장님,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규사업이요. 아직은 사전적인 수요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거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받아봤는데요. 농업인들은 한 21농가, 외국인은 한 5명 이렇게 현재까지 파악됐습니다.

박은경위원 농업인 21명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대체적으로 어느 지역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저희들이 하우스가 많으니까 반월동 저쪽에 팔곡동 쪽에.

박은경위원 토마토, 오이, 엽채류?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이런 것들이 그만큼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인력에 대한 부분들이 수급이 원활치 않다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또 포도농가도 그렇게 어떻게 보면 외부에서 인력들을 충원 해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런 게 실질적으로 이게 신규사업이긴 하지만 기존에 그런 일손을 확보하기 위한 그런 것들은 사전적으로 알고 계셨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농가에서요?

박은경위원 예. 예를 들면 포도농가 같은 경우에,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농가에서는 지금 시설채소 같은 경우는 고용노동부나 그런 데서 해서 외국인들을 사용하는 농가도,

박은경위원 기존에?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기존에요.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 사람들이 돈도 많이 들어가고 또 인력도 시간도 많이 뺏기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저희들한테 신청을 한 번,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법무부나 그런 데에 시에서 한 번 중재역할을 해 달라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신규사업으로 해가지고 법무부에다가 이렇게 해가지고, 아마 법무부에서는 2월 중에 공고를 낼 겁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박은경위원 일시적으로 지금 농번기 위주로 한다면 몇 개월 정도 보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일반적으로 많이 필요한 데가 시설채소 같은 경우는 상시 계속 필요하고, 일반 포도농가나 그런 데는 상시적으로 필요한 게 사실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설채소가 많은데 보면 현재도 지금 계속 사용을 하고 있죠.

박은경위원 상시적으로 필요한데 그분들이 할 수 있는 체류자격이 90일인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그런 것들을 어떻게 적정하게 배치되느냐 그런 고민들도 있는 거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이렇게 신청이 많지는 않습니다. 조건이 좀 까다로워서.

박은경위원 사실 우리 지역에 그게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안성이나 이런 농가에 이주노동자들이 있잖아요. 그 인권에 관련해서 굉장히, 특히 농촌에서 기거를 해야 되잖아요, 일정기간?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있다 보니까 굉장히 그런 문제들이 지금 논란이 되고 언론상에 나오고 있는데, 저는 이런 사업들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는, 연계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안산시가 가지고 있는, 어떻게 보면 그것도 인력에 대한 그런 활성화시키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런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전적으로 이런 시설농가에 대해서 인권에 대한 교육, 그 다음에 그런 기본적인 여건들이 갖춰졌는지 현장은 점검하셨나요, 혹시?

저는 이런 수요를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게 도시 이미지하고도 관련되는 거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이 사람들은 결혼이민자 가족들이거든요? 사실 자는 건 물론 거기서 자는 게 아니고 이민자 집에 와서 자는 거기 때문에 출퇴근 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큰 문제는 없고,

박은경위원 우리 관내에는 그렇게 기거에 대한 문제들은 없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노동시간 준수에 대한 부분들 그런 것들은 점검하고 있으신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저희들이 현재 지금 이 사업이 시행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 점검을,

박은경위원 아니, 기존에 하고 있다고 그러셔서요, 소수지만.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것은 본인들이 하는 거죠.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그런 것들 저는 근거로 해서, 왜냐하면 이런 신규사업을 접목을 시키실 때 기이 경험한 그런 농가들이나 그런 것들을 한 번쯤은 점검해 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은 향후 이런 사업을 추진할 때 반영하면 서로 상생의 에너지를 이룰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현장점검들을 안 하셨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그렇지 않아도 제가 한 번 출장을 다녀보고 했습니다. 몇 농가를 한 번 제가 아는 농가를 가봤는데 상당히 일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인권 문제나 그런 문제는 전혀 문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또 일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오히려 농업인들 측면에서는 상당히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있더라고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신규사업을 이렇게 운영 계획을 세우실 때 아까 사전적으로 수요조사 한 거랑 기존에 현장 점검하신 것을 자료로 주셨으면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외국인 5명이 좀 더 확대될 수도 있는 건가요? 왜냐하면 공급은 5명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예를 들면.

그런데 신청한 농가들은 더 많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균형을 맞추실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외국인이 신청한 사람이 5명, 외국인들이 많이 신청을 해야 되는데 신청조건이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으로서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으로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게 좀 까다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도 22세에서 55세까지 딱 정해져 있고 그러니까 많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점검한 사항들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저희들이 현재 점검하고 그런 사항은,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21 농가가 어떤 데서 신청을 했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 신청 현황이요?

박은경위원 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존에 이런 것들을 운영했던 농가를 방문하셔 가지고 점검했을 때 그런 점검사항들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앞서 한해대책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셨는데, 이게 지금 지하수 관리가 일원화가 되어 있지 않죠?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지금 현재는 수도과에서 거기서 인허가를 다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다 보니까 저희 화정동 같은 경우 일례로 최근에 저희가 지하수 관리용역을 하게 된 계기가 그런 아까 말씀하신 콩나물 재배사가 우리 안산시가 타 지역에 비해서 그런 부분들이 규제가 더 엄격하지 않아서, 그분들 얘기에 의하면 우리 안산시 관내에 굉장히 콩나물 재배사가 일시적으로 많이 늘었다는 거예요.

물론 실무부서는 아니지만 그런 현황들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나요? 왜냐하면 그런 콩나물 공장들이 집중적으로 어쨌든 농촌부락으로 다 집중됐을 때 결국에는 지하수가 고갈되는 그런 원인들과 맞물려서 농업용수하고 함께 가는 거지 그걸 따로 볼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런 갈등의 발단이 콩나물 재배사와 그 다음에 기존에 농업용수를 이용하는 농업인과의 그런 갈등에서부터 시작됐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두 부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원화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암반수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표출수에 대한 그런 부분들 조절 해가지고 중장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제가 알기로는 아마 수도과인가 거기서 장기적으로 그런 걸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번에 용역 중간보고를 하는데 사실은 그런 관정이 무허가 관정이 굉장히 집계되지 않은 게 너무 너무 많다는 사실에 대해서 굉장히 놀랬어요.

혹시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내용을 파악하고 계시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아마 신고나 허가 그걸 언제부터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전부터 아마 농업용이나 다른 것으로 쓴 것들이 계속 지금까지 사용했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개발에 대한 허가라든가 관리는 이원화돼 있지만 결국은 공공재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서에서 좀 협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냥 큰 틀 안에서요. 농업기술지원과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박은경위원 굉장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여러 계속사업들도 하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저는 가끔 우리 안산시가 이 농업이 타 지자체에 비해서 경쟁력이 있는가, 일례로 포도만 해도 일반적인 평가들에 의하면 굉장히 인근에 있는 송산에 비해서 경쟁력에서 뒤지고 있다는 평가들을 하시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뭔가 우리도 그런 것들을 돌파할 수 그런 정책적 지원들이 모아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위원님 말씀도 맞는데요.

저희 대부도의 포도가 한 523㏊ 정도로 재배하고 있는데, 그 지역에 주가 캠베얼리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작년부터 사배체 포도인 샤인마스캇이라는 품종을 4.2㏊ 정도를 재배를 하고 있고 올해 2년차로 약 3㏊ 정도를 또 들어갑니다.

그러면 샤인마스캇 같은 경우는 올해부터 일부 수확을 해서 좀 변화를 주고 있고, 또 대부도에서 사배체로 다양한 포도품종을 재배를 하고, 저희들이 포도축제 때 보면 전시를 해서 다양한 포도가 나오고 있고요.

또 저희들이 품질이 송산보다 떨어진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 대부지역에는 전국적으로 캠베얼리를 잘 재배를 해서 대통령상이라든가 최고우수품질을 받고 있는 그런 우수농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포도농가에 대한 기술적 지도 또 교육을 통해서, 특히 송산포도에 못 미치는 고품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또 농가들도 그걸 따라가기 위해서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도는 젊은 후계농업인들이 많이 있어서 그분들을 중점 육성하면 아마 송산포도보다 낫고 또 다양한 포도를 생산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장기적으로 그런 샤인마스캇인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박은경위원 그렇게 새로운 품종들을 개량해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은 일반소비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가격이라든가 품질에 대한 경쟁력에서 좀 보편화되지는 않았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도 지금 포도농가들이 좀 안정된 수익원들을 가지기 위해서는 기존의 캠벌리?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캠베얼리.

박은경위원 예.

그런 품종에 대한 부분들이 다수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고민들은 저는 담아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아쉬움이 있고, 또 예를 들면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본오쌀 같은 경우도 실질적으로 시중에서 가격 대비해서 왜 우리 자체적인 평가들이 좀 미흡한지에 대한 아쉬움들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일부 고품질 안산쌀 생산 재배기술을 보급한다고 하지만 굉장히 제한적이잖아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뭔가 또 다른 획기적인 그런 정책들을 펴내지 않으면 계속 우리들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매년 부서에서 그런 기술 진작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예산의 한계도 있고 그런 부분은 있지만 자꾸 농업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있는 거예요.

특히 우리가 도농복합도시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보면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지역적인 이점도 있는데 과연 그런 부분들이 우리 자체적으로 담아내지고 있는지, 앞서 로컬매장에 대한 얘기들도 있었지만 그런 것들이 지역적으로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연계선상에서 가야 되는데, 자칫하면 그냥 따로 가는 그런 아쉬움들이 있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종합적인 노력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우리 지역이 도농복합이고 도시 근교에 있어서 좋은 입지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력 있는 농업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또 일부 농가들이 따라줘야 하는 여건도 있는데요.

저희들이 나름대로 연초부터 교육도 실시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기술도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내용을 더 많이 농가들에게 알려주고, 또 새로운 기술 새로운 품종을 저희 농촌진흥청이나 이런 데서 새로운 게 보급해서 내려온 게 있습니다. 또 밥맛도 좋은 그런 품종도 나와 있는데, 이런 것을 보급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결국은 한동안은 우리의 농업들이 쇠퇴했지만 결국은 미래의 경쟁력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도시의 브랜드 특징들을 살릴 수 있는 뭔가 좀 더 획기적이고 그 중심에 그런 맥락이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대부포도 포도 하지만 거기에 대한 한계점, 또 그게 음식문화하고 연계돼서 갈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런 아쉬움들이 있기 때문에 기 역할을 맡고 계시니까 무거운 숙제이기는 하지만 많은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알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 가지만, 지금 고품질 안산쌀 학교급식 지원사업에서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농업정책과장 김기석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산이 전년도보다 늘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위원장 윤석진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고품질 안산쌀 작년보다 좀 늘었는데요. 올해 쌀값도 많이 오르고 해서 거기에 아마 그런 것들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쌀값 인상 때문에 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예.

○위원장 윤석진 왜 그런가 하면 지금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은 보면 예산이 많이 줄었어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는가 하면, 지금 학생 수가 안산도 급격하게 감소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됐는지 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고품질 안산쌀 같은 경우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것들은 가격이 좀 인상됐고, 그리고 작년에는 20kg였었는데 올해는 또 10kg로 학교에서 그렇게 원해서 하다 보니까 좀 인상이 됐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윤석진 고등학교 무상급식 관련해서는 지금 어느 정도까지 이게 논의가 진행이 됐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3학년이요?

○위원장 윤석진 예.

○농업정책과장 김기석 3학년은 하반기 저희들이 추경에 한 20억 정도 올려놨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지금 이 고등학교 무상급식 관련해서 타 시군의 비교할 수 있는 그런 자료들이 있으면 좀 제출해 주시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제가 이것을 아까 전준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기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지금 무상급식을 하는 곳은 강원도, 세종시, 완주군 이렇습니다.

여기는 국비 및 도비, 시비로 이렇게 해서 지금 부담비율에 따라서 초등학교, 중학교처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경기도는 31개의 시군 중에서 하남시만 2013년도에 전액 100%를 했습니다. 다만, 외부에서 오는 학생들, 예컨대 서울에서 오는 이런 학생들은 50%만 지원해 주고 전액 100%를 시비로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광명시가 2017년도, 그 나머지 8개 시군은 올해 우리 시와 마찬가지로 본예산에 편성해서 현재는 하고 있고, 우리 시에는 지난 연말에 이것을 의회 예결위에서도 지적사항이 있었고, 그래서 이것을 검토를 해서 올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3학년에 대해서 우선 식재료비인 70%만 지원을 해 보자, 다른 시군과 같이.

그러면서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것을 지금은 의존재원이 그동안에는 교육청비하고 도비 이렇게 플러스해서 한 60% 정도 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는 경기도 내는 지금 전액 시비로 이렇게 부담을 하기 때문에 이게 부담으로 가중됨으로 인해서 이를 도에도 요구를 하고, 또 우리가 10개 시군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도에도 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는 불가능하다 라고 아주 못을 박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면서 그 추이대로 점진적으로 우리 지방재정과 우리 시 예산과 이런 것을 연계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무상급식 할 수 있으면 좋죠. 좋은데, 이게 어떻게 보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이게 전액하려고 그러면, 고등학교까지 전부 100%를 한다면 한 160억이 소요가 됩니다.

○위원장 윤석진 그래서 어떻게 보면 고등학교는 우리 교육청 소속이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예.

○위원장 윤석진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저는 이렇게 우후죽순 남발되는 그런 부분들이 저는 지방선거하고도 좀 우려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초‧중‧유치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시에서 지원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어떤 비율로 가는데,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떻게 보면 완전히 도교육청 소속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시에서 무상급식을 세밀한 어떤 계획 없이 저는 이렇게 얘기가 되고 하는 부분들은 좀 뭔가, 사전에 저희들한테 업무보고도 이거 안 된 거 아니에요, 우리 상임위에.

예산이 지금 19억 가까이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확대가 되면 160억 가까이 들어가는, 처음 시작이 중요한 거지 이게 처음 시작되고 나면 고등학교 3학년 하면 당연히 또 2학년도 해달라고 그렇게 되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그래서 업무보고 때 이렇게 보고를 드리고 있고요.

지금 아직까지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죠, 그렇게 아직까지 확정된 바도 아니고.

그러나 우리가 기본 방향은 이렇게 설정을 해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강원도나 일부 세종시나 이런 데에서 전액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또 경기도 내에서도 10개 시군이 이렇게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도 자연적으로 이런 보편적복지에 대해서, 학교 무상급식에 대해서 주민여론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추후에 다시 한 번 이 부분들은 업무보고 시간에 이런 것을 통해가지고 자료도 받아보고 한번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23분 산회)


○출석위원(7인)
윤석진송바우나김진희나정숙
박은경유화전준호
○출석전문위원
이정민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이태석
단원구청장김창모
안전행정국장여환규
농업기술센터소장김응로
총무과장정상래
안전사회지원과장정송자
자치행정과장김종수
회계과장전재구
민원여권과장안동준
체육진흥과장문병열
정보통신과장김제교
농업정책과장김기석
농업기술지원과장이진교
상록구행정지원과장문육식
상록구민원봉사과장노찬규
상록구세무1과장이종민
상록구세무2과장조달오
일동장김동완
이동장조성곤
사동장김창섭
사이동장박정규
해양동장이범열
본오1동장변성욱
본오2동장윤교엽
본오3동장유정숙
부곡동장이태성
월피동장양영철
성포동장송순복
반월동장이경섭
안산동장신항식
단원구행정지원과장임재문
단원구민원봉사과장이경래
단원구세무1과장노성우
단원구세무2과장이기임
와동장최석원
고잔동장이상관
중앙동장김영국
호수동장박경혜
원곡동장최종원
백운동장유진숙
신길동장장광영
초지동장김장석
선부1동장허진
선부2동장김운학
선부3동장박병호
대부동장윤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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