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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18.11.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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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1월 28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9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 2019년도 예산안

가.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 2019년도 예산안

가.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위원장 주미희 의사일정 제1항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미래전략관 김민입니다.

평소 소통과 현장의 열린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주시는 주미희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드리면서, 미래전략관 소관 2019년도 본예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으로 예산의 규모, 주요 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도 예산안 사업설명서 73쪽이 되겠습니다.

예산의 규모입니다.

미래전략관 소관 2019년도 본예산안 규모는 총 22억 8,018만 원으로 2018년도 예산 대비 20억 5,558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 사업비 내역은 예산안 사업설명서 73쪽, 74쪽, 7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사업 추진계획으로 주요사업 설명서 미래전략관 소관 설명서 6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개발입니다.

시민에게 필요하고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정책과제 개발을 통해서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704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정에 필요한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정 주요사업의 정상적인 추진과 조기달성을 지원하며, 공무원 연구모임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정책의 질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7쪽, 2030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입니다.

국내외 환경 변화와 정부의 정책트랜드를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정책방향을 정립하여 직접민주주의 강화 추세에 부합하는 새로운 행정 모델의 창출 및 도시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과 지속가능한 균형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4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을 통해서 2030년까지 시정의 로드맵을 제시하여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이 바라는 2030년 안산의 새로운 미래상을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8쪽, 온라인 투표 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시정 주요 정책 및 현안사항 등에 대해서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8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서 다양한 정책현안들에 대해서 신속한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서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설명서 10쪽,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용역 추진사항입니다.

산업 혁신과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고자 사동 89블록 스마트도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동 89블록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및 특화전략 수립용역은 전략구상과 타당성의 검토, 개발사업 계획에 준하는 엔지니어링 용역을 복합적으로 연계 추진하는 것으로써, 총 16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본 용역을 통해서 사동 89블록에 대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관 소관 2019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보관 김오천 공보관 김오천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주미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감사드리며, 공보관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경 및 2019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 제3회 추경은 시정소식지 발행 우편요금 및 행정공고료 삭감으로 기정예산 대비 0.58%인 1480만 원을 감액한 25억 4295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19년 본예산이 되겠습니다.

2019년 본예산은 국비 포함 2018년 당초 예산액보다 86.10%인 21억 4064만 원이 증액된 46억 239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쪽, 주요사업비 내역을 말씀드리면, 행정광고, 시 이미지 기획홍보, 홍보시설물 설치, 시 이미지 기획홍보 관련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홍보, 영상자료 관리시스템 구축, 대형 LED 동영상 전광판 설치 등으로 17억 2천만 원이 증가한 32억 660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주요 투자사업 내역입니다.

먼저 5쪽, 시민소통과 시정홍보를 위한 행정광고는 시의 정책비전과 주요시책, 핵심사업을 언론매체를 통해 행정 광고하는 사업으로, 시 이미의 획기적 개선과 경기도민체전 등의 행사 개최로 전년보다 3억 원을 증액하여 8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쪽, 시정소식지 브라보안산 발행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소식 제공 및 알권리 충족을 위해 3억 4200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쪽,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 이미지 강화는 파급효과가 큰 인터넷포털, 전철역사, 영화관 등 각종 시설물 매체를 선정하여 우리시만의 강점과 경쟁력을 부각하는 홍보를 추진하고자 3억 7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쪽, 현장홍보 강화를 위한 홍보시설물 확충 사업은 시 정책비전은 물론 주요사업, 문화·체육행사, 긴급 재난 메시지를 보다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시설물 추가 설치와 유지보수를 위하여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쪽, 영상매체 활용 효과적인 시정홍보 추진은 우리시 주요 핵심정책에 대해 지상파 방송·케이블TV 등 파급효과가 큰 방송 프로그램 방영과 소셜방송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해 6억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생동감 넘치는 대형 동영상 전광판 설치 사업으로 홍보 취약 지점에 대형 전광판 설치를 통해서 생동감 넘치는 도심 분위기 조성은 물론 긴급재난 정보 등의 신속한 홍보를 위해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1쪽, 디지털 영상 자료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우리 시 개청부터 현재까지 시 역사를 기록해 온 영상자료의 안전한 보관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김성남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주미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관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과 2019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차례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총 예산규모는 2018년도 기정예산 2억 1400만 3천 원보다 0.93% 감소한 2억 1200만 3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감소액은 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2019년도 감사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예산안 주요사업설명서 3쪽, 세출예산 규모입니다.

감사관 총예산 규모는 2018년도 당초 예산액 2억 1400만 3천 원보다 4% 증가한 2억 2345만 2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증가액은 944만 9천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다음은 5쪽, 주요투자사업 조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 조직부패위험성 및 간부공무원 청렴도 진단입니다.

간부 공무원 개인별 청렴도와 조직 및 업무환경의 부패위험도 진단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공무원 청렴교육입니다.

청탁금지법, 공익·부패신고 및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136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맞춤형 청렴교육과 부서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청렴 아카데미’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청렴 유공공무원 해외 청렴국가 견학이 되겠습니다.

청렴시책 추진 우수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시책 추진에 대한 보상 및 사기진작 차원에서 청렴 선진국가 연수를 실시하는 사항으로 공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자 3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청백-e 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영지원입니다.

청백-e 시스템은 2014년 6월부터 자치단체 5대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예방행정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업무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 및 행정오류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 유지보수비로 1227만 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18년도 제3회 추경 및 2019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근호 전문위원 박근호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18. 11. 12. 제출되어 2018. 11. 19.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된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9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입니다.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의 2019년도 세출 예산은 79억 602만 9천 원으로,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32%이고, 2018년 대비 점유율은 0.19% 상향 조정되었으며, 2018년 당초 예산 대비 142%인 41억 6,966만 9천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예산규모, 신규사업 등 증액된 사업에 대한 사안은 5쪽부터 6쪽까지의 검토보고서로 갈음 보고 드리며, 6쪽, 부서별 검토의견입니다.

미래전략관은 2018년도 대비 915.2%인 20억 5,558만 원이 증액된 22억 8001만 8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요인은 2030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비 3억 8천만 원과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용역추진비 16억 원 등 용역비가 주요인상 요인이며, 온라인 투표 서비스 구축비용 등으로 전년대비 많은 예산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공보관은 2018년 대비 84.26%인 21억 464만 원이 증액된 46억 239만 7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요인으로 행정광고비, 시 이미지 기획홍보, 홍보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 방송매체 활용 시 이미지 기획홍보 등 홍보비와 신규 사업인 영상자료 관리 시스템 구축과 대형 LED 동영상 전광판 설치 사업비로 6억 원을 편성하여 우리 시를 홍보하는 행정광고, 기획홍보 등 도시이미지 홍보를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하였고. 홍보와 관련된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액됨에 따른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여 이미지 개선에 집중해야 할 것이며, 홍보효과 대비 예산투입이 적정한 것인지가 검토되어야 할 것입니다.

감사관은 2018년도 대비 약 4%인 944만 9천 원 증액된 2억 2,345만 2천 원을 계상하였고,

전년대비 증액 주요 사유로는 일반운영비와 자산취득비 등에서 증액되었으며,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연호 위원님.

추연호위원 추연호 위원입니다.

감사관님.

○감사관 김성남 네,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추연호위원 예산은 전년대비 실질적으로 4% 정도대인데, 획기적인 이런 게 전년도보다 새해에 그런 계획이 없으신 거예요?

○감사관 김성남 계획은 저희들이 늘상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예산은 작년 수준으로 편성을 한 겁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일을 안 하려는 건 아닙니다.

추연호위원 대부분 해가 바뀌면 새롭게 예산 편성할 때 무엇도 하고 해서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하는데 보면 예산이 별로 없어요, 전년대비 그대로이고.

아무튼 예산을 아끼기 위해서 하시는 건 좋은데 그래도 직원들의 사기나 감사관실에서 해야 할 이런 부분들을 창의적이고 또 미래지향적인 이런 부분의 예산을 편성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되고요.

그 다음에 제가 한 가지 묻겠습니다.

유공공무원 해외청렴국가 견학이 있지 않습니까?

○감사관 김성남 예.

추연호위원 소요예산 3천만 원 정도인데, 이게 지금 선정할 때 어떻게 뽑죠?

○감사관 김성남 그것은 선정할 때 저희들이 금년에 청렴마일리지 및 청렴시책에 관해서 각 부서에 통보를 합니다만, 그 실적에 맞게 청렴마일리지가 높거나 청렴시책을 잘 하는 우수부서를 선발해서 등수를 매겨가지고 저희들이 뽑아서 매년 해외연수를 시키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 평가를 그럼 누가,

○감사관 김성남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감사관실에서 전적으로?

○감사관 김성남 예.

추연호위원 저희 직원이 몇 명이에요, 안산시 공무원이?

○감사관 김성남 우리 안산시 공무원이 거의 2천여 명 이상이 됩니다.

추연호위원 그럼 공무직도 여기에 포함되나요?

○감사관 김성남 당연합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그 인원 중에 1년에 8명씩 보내는 것은 작다고 생각 안 하세요? 그게 교육의 효과가 있다고 보나요? 혜택을 많이 받도록 이렇게 계획해야 되지 않을까,

○감사관 김성남 그러니까 예산을 더 세워주면 좋겠지만 금년 같은 경우도 작년에 비해서 조금 늘어난 금액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직원들 얘기에 따르면 상당히 좋았다, 가볼만 하더라,

추연호위원 좋은데, 그런 교육의 이미지를 받고 또 와서 자부심이나 긍지심을 갖고 일하는 그런 틀을 만드는 건 좋은데요.

그런데 1년에 지금 8명밖에 안 가잖아요. 그죠, 8, 9명?

○감사관 김성남 예,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이 일을 좀 확대할 그런 계획이 없으시냐는 거죠.

○감사관 김성남 이것도 예산을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셔서, 더 해 주면 고맙겠습니다만, 더 고맙죠, 저희들은.

그런데 시 예산 현안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더 늘려서 가겠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청렴한 유공공무원에 대해서 어떤 공무원들이 이런 부분들을 항상 가슴에 염두에 두고 일할 수 있는 이런 방향의 제시거든요, 이게.

○감사관 김성남 예.

추연호위원 그런데 사실 몇 천 명 되는 데서 10명 내외로 이렇게 보내는 것은 좀 확대해서 우리 직원들이 긍지를 갖고, 또 쉽게 얘기하면 선진화되어 있는 청렴국가에서 배워서 그런 부분들이 안산시 공무원들이 안산시민들에 대한 반응이 있지 않습니까? 청렴에 대한 반응이나 또 일을 정확하게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그게 하나의 큰 성과라고 저는 보거든요.

○감사관 김성남 예.

추연호위원 그런데 매년 그 수준에 지금 머물러서 하고 있는 이런 부분들은 좀 지양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감사관 김성남 하여튼 위원님께서 그렇게 배려를 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정말 이번 예산심의 때 그런 점을 감안하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미래전략관님.

○미래전략관 김민 예.

강광주위원 지금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으로 4억이 책정됐습니다. 4억이 책정됐는데 4억 중에서 보통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지금 저희들이 내년도 4억 중에서 차지하는 금액이 전체적으로 한 56%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학술연구용역.

강광주위원 학술연구용역만 한 56% 정도 되시죠?

○미래전략관 김민 예.

강광주위원 거의 여비가 한 2% 정도 되는 것 같고요.

○미래전략관 김민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그 인건비 산정기준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인건비 산정기준이 복잡한 부분인데요. 그게 인건비가 정부 예산편성지침에 보면 책임연구원, 그 다음에 연구원, 그 다음에 연구보조원, 그 다음에 외부연구원 이렇게 현재 4등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인데 이분들의 단가가 좀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책임연구원 같은 경우는 거의 1년 단위 기준으로 한다면 기본급이 300만 원, 그 다음에 여기에 한 100만 원 정도 상여금이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연구원 같은 경우는 기본급이 한 240만 원에 상여금이 80만 원, 그 다음에 연구보조원이 기본급이 160만 원에 상여금이 54만 원, 그 다음에 외부연구원 같은 경우는 기본급이 240만 원에 상여금이 한 80만 원 정도 이런 식으로 차등을 두게 되어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계약하실 때 보면 협상에 의한 계약이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예, 통상 그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통상 협상에 의한 계약인데, 그러면 이 계약을 하신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인건비 같은 경우 책임연구원 같은 경우 420만 원 정도 되고, 연구원 같은 경우 320만 원 정도 책정이 되는 부분 같은데요.

그러면 이게 지금 1년 동안 연구하는 것 12개월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이 연구원들이 과연 우리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이 한 건만 가지고 계속 연구를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미래전략관 김민 저희들이 당초에 설계를 하고 설계에 따라서 저희들이 중간 중간에 중간보고도 하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또 저희들이 중간 공정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하게 되어 있고, 그래서 지금 당초대비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부분들하고 그 다음에 예산에 따라서 중간 중간에 성과보고를 하고, 체크를 하고 현재 시스템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체크를 하시는 거죠?

○미래전략관 김민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일단 협상에 의한 계약할 때 아까 잠깐 말씀하셨지만 다시 한 번 정확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협상에 의한 계약인지?

○미래전략관 김민 저희들이 용역에 대한 개요를 오픈을 하고요. 오픈을 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회계법상 관련되는 연구소라든가 대학 같은 데서 역 제안을 하는 거죠.

우리 시에서 이런 사업 용역을 하려고 그러니까 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 그 다음에 선정이 끝나고 나면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은 세부내역이 있지 않습니까? 세부내역에 대해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비용부분이라든가 작업의 범위라든가 작업에 관련된 부분들에 있어서 포괄적으로 상호 의사가 합치가 되면 최종적으로 계약기간하고 계약금액을 확정해서 계약을 체결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거기서 그 업체가 몇 군데, 한 군데로만 되어 있었나요? 아니면 몇 군데가 들어와서 같이 거기에 대해서,

○미래전략관 김민 통상 보면 한 군데도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통상은 복수 이상으로 들어옵니다. 복수 이상으로 되려면 저희들이 내부기준 검토에 의해서 순위를 정해가지고 그 순위에 대해서 협상을 순차적으로 합니다. 1순위하고 먼저 협상을 해 보고 그 다음에 안 되면 2순위하고 협상을 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는 그런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에 대해서 만약에 착수를 하게 되면 착수보고회 같은 것을 하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따로 착수보고회 같은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의원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김민 네, 지금 통상 다른 용역 같은 것 보면 의원님들 같은 경우는 한 세 차례 정도는 하는 것 같더라고요. 착수보고회 때, 그 다음에 중간보고회 때, 그 다음에 최종보고회 때 이런 식으로 세 차례 정도 하고, 그 다음에 의정활동 중간기간에 의원님들이 또 요구하는 사항도 있습니다.

무슨 용역 건에 대해서 진척이 어디까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무슨 사항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요구하는 사항도 있어가지고 공식적으로는 한 세 차례 정도, 그 다음에 비공식적으로는 여러 차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온라인 투표 서비스 구축 건에 대해서요.

이게 보면 기존 설문조사의 단점을 극복한 저비용 고효율의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사실은 상당히 좋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좋은 부분인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PC를 못하시는,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여기에 대한 단점이 될 수가 있는 부분 같아요, 그 부분이요.

그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미래전략관 김민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사실은 지금 얘기하신 부분은 용역과제심의위원회 그 다음에 지난번에 위원님들 간담회 때도 지적이 돼 가지고 저희들이 나중에 좀 고민을 했었는데요.

가령 예를 들어서 어떤 사안들에 대해서 온라인으로 투표를 했을 때 같은 경우는 그러면 이 투표에서 시민의 의견 반영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청소년이라든가, 아니면 청소년들 같은 경우는 유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라든가, 특히 경로당 같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로 용역을 하면서 이 건에 대해서 우리가 예상을 할 때 시민 의견이 안 되는 부분들이 어떤 부분이 예상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문조사라든가, 아니면 전화조사라든가, 아니면 그것도 정 안 된다고 그러면 다른 그 부분들에 대해서 별도의 보완하는 설문조사를 해서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완을 하려고 지금 복안은 갖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을 틀림없이 해야 될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예, 특히 하여튼 틀림없이 그것을 하다 보면 온라인 투표에 대한 사각지대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 거고,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유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공보관님.

○공보관 김오천 예, 공보관 김오천입니다.

강광주위원 이번에 공보관실이 처음으로 시장 직속기관으로 되는 거죠?

○공보관 김오천 아직 확정이 안 된 거라,

강광주위원 아직 확정은 안 됐지만, 지금 올해 예산이 상당히 공보관실이 어떻게 보면 공격적인 예산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금액이 상당히 많이 늘었는데, 일단 행정광고가 지금 5억 5천에서 8억 5천으로 늘었지 않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이 3억을 더 예산을 확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오천 광고비에서는 아마 2016년부터 거의 5억 5천은 유지를 해 온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경기도체전이 아마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5월에는 경기도체육대회, 그 다음에 장애인체전이 6월에 개최가 되고요. 그 다음에 생활대축전 이게 아마 10월에 개최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에 따른 광고비를 계산을 하고 있고요.

제가 봐서는 한 1억 정도 소요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김홍도축제가 상당히 전국적으로 자리를 많이 매김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홍도축제 홍보 관련하고, 여태까지는 아마 시책에 따라서 각 동에서 우수축제 동별로 1개씩 축제가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행정광고비라든가 이게 나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수축제에 한해서 상록구라든가 단원구 5개, 5개 이것을 홍보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와서 또 이렇게 보니까 인터넷신문에 대해서, 인터넷신문이 아마 경기도 내에 800개 정도 되고요, 서울까지 합치면 2천개인데 관내 인터넷신문만 이게 지금 광고료가 나갔고 경기도권도 지금 안 나가고 있는데, 문제는 경기도에 있는 인터넷신문 중에서 아주 유력한 인터넷신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1건도 안 나갔더라고요.

그런 부분 중에서 안산시에 홍보 효과가 가장 큰 신문은 인센티브제 차원에서 선별을 해서 지급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안산시에 3개 주간지가 또 창간을 했습니다.

안산뉴스라든가, 신안산신문이라든가, 교육신문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내년부터는 이것을 광고료로 지급해야 될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은 아직까지도 인터넷포털의 다음이라든가 네이버에 보면 안산시가 범죄도시라든가 시화호 환경오염 도시, 기업체 중심의 도시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지 홍보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일간지 취재기자도 필요하겠지만 경기도에 출입하는 중앙일간지 일부 기획기사라든가 이런 것을 참조를 했더니 약 3억 정도가 소요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8억 5천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8억 5천 중에서 그러면 주간지와 일간지를 어느 정도, 몇 대 몇 비율 이런 구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공보관 김오천 이것을 정확하게 집행을 하지는 않았지만 금년도 사례를 보면 중앙일간지는 6개 사업밖에 사실 안 나갔습니다.

이게 그래서 약 8% 정도, 그 다음에 지방일간지가 26개사인데 이게 53% 가장 많이 나갔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주간지가 지방언론사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이게 한 14% 정도, 그 다음에 통신사, 방송사 이런 쪽이 한 21% 정도 이렇게 나갑니다.

그런데 이 빈도는 많이 내년부터는 달라질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이 행정 광고비용이 많이 책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이 행정 광고비로 언론사를 길들이자는 그런 비용으로 집행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보관 김오천 네.

일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도 있습니다. 특히 주간지가 있었는데요. 아마 작년에는 일부 주간지, 2개 주간지는 아마 지출을 안 한 것으로 저도 알고 있고요.

그런데 금년도부터는 시에 정당한 비판이라든가 이런 일간지도 보통 3 내지 4 정도 이게 집행을 하고 있는데 거의 그 수준으로 전부 다 나갔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질의 드리겠습니다.

홍보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가 4억이라는 금액이 책정됐습니다.

작년에 2018년도에는 4천만 원이었는데 4억에다가 그 다음에 본청 현관 시정홍보용 전광판 설치에 6천만 원 해서 4억 6천으로 돼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82페이지요, 자료.

○공보관 김오천 예.

이 비용은 우선 홍보시설물 설치 유지보수비용인데요.

우선 설치는 지금 공단 내에 보면 공단삼거리에 홍보탑 관련, 그쪽에서 지금 요청은 무진장 많이 들어오는데 마땅한 광고시설물이 없어서 공단삼거리에 홍보탑 회전용을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소사-원시선 개통에 따른 선부광장이라든가 초지역의 홍보탑, 고정 홍보탑을 계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금년도에 버스 사이니지를 지금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성과를 봐서 사이니지를 추가로, 홍보 취약지역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개비온 홍보라고 그래서 일동 안산대학교에 들어가는 데 보시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이렇게 해서 하는 홍보들이 있습니다. 공원시설물하고 잘 어울리기 때문에 그거 하는 것 하고요.

그 다음에 예산이 없어서 정책기획과에서 시정비전을 지금 저번에 태풍 관련 사항으로 해서 전부 떼어놨는데 지금 붙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시설물 일원화에 따라서 4개 부서에서 전부 공보관실로 우리 시설물을 이관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재설치 비용이 있고요.

기존에 26개소에 약 43개 홍보시설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유지보수비로 약 4억 정도 책정을 했고요.

이 현관에 보시면 플랜카드를 매일 게첨을 합니다.

그런데 한 달에 한 12장 정도까지 게첨을 하고요. 게첨 할 때마다 플랜카드 비용도 비용이지만 거기가 많이 훼손이 됐습니다. 못질부터 시작해서 끈을 붙들어 매가지고 상당히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눈하고 비가 한 번 오면 얼룩이 져서 또 새로이 교체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점도 있어서 이것을 LED전광판으로 교체를 해서, LED전광판은 이미지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글자도 5줄까지도 가능하고요. 색채는 무한대로 표시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대신에 공보실에서 좀 피곤하겠죠.

왜냐하면 실과소에서 요청을 하면 그 글자나 이미지를 다시 표출을 해야 되기 때문에, 물론 그런 것은 감수를 해야 되겠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꼭 설치를 해야 된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홍보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 4억 중에 지금 설치비용이 어느 정도 되고 유지보수비용이 어느 정도로 책정된 겁니까?

○공보관 김오천 지금 4억 중에서 설치비가 약 3억 한 3천정도 되고요. 유지보수나 재부착 비용이 약 7천정도 그렇게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역은 제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공보관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지상파TV 풍도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이 8천만 원 정도 예산을 잡아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예.

강광주위원 그것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MBC에서 교양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풍도가 우선은 안산시에 속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풍도가 충청도에 있는 것으로 아시는 분이 아마 50%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좀 알리고, 또 풍도하고 육도의 사계를 찍을 예정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풍도 및 육도 앞바다의 생태계라든가 또 섬마을사람들의 생활상, 그 다음에 풍도가 가장 중요한 게 아마 3월부터 5월까지 야생화인데, 복수초라든가 그 다음에 풍도 바람꽃이라든가 대극이라든가 이것을 영상으로 담아서 사계를 찍은 다음에 내년도 5월 말에 MBC에서 방영을 하도록 그렇게 되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한 편에 60분 분량입니다.

총 예산은 아마 1억 2천정도 되는데요. MBC측에서 4천은 자기네들이 자부담을 하고 안산시의 지원금액이 8천입니다.

사실 육지에서 찍으면 9천이나 1억 정도 되는데, 문제는 풍도에서 촬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소요경비가 조금 더 들어가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관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강광주위원 팀장님이랑 같이 나오셨나요?

○감사관 김성남 예.

강광주위원 혹시 팀장님이 결재 서류를 맡을 것이 있어서 결재 서류를 올렸습니다. 감사관님한테 결재 서류를 올렸어요.

올렸으면 거기에 대해서 감사관님은 결재를 어떻게 해 주시나요?

○감사관 김성남 대부분 직원들이 정말 제대로 조사를 했기 때문에 저는 직원들을 믿고 결재를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모든 분들이 사실 팀장님이 과장님한테 결재하고 또 과장님이 국장님한테 결재할 때 보면 다 많이 믿고 그런 결재 서류를 서명해 주시는 것 같은데, 예전에 신천지 건에 대해서 감사관님이 지금 시장님한테 감사를 올렸는데 아직도 서명을 안 하셨죠?

○감사관 김성남 아직 결재를 안 했습니다만 조만간에 결재를 아마 할 것 같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상당한 사실 시간이 많이 지났거든요.

이게 저희 일반인들 입장에 봐서는 그런 결재 양식, 서류 이런 시간들이 너무 많이 지연이 되다 보니까 왜 그런지 자꾸 하는 의구심도 들고요. 의구심도 들고,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않나 저도 생각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책임 소재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얘기 들은 바로는 이틀 전에 양근서 도시공사 사장이 기독교연합회에 가서 정식으로 사과를 한 것 같아요.

그러면 사과를 했기 때문에, 책임 소재가 정해졌기 때문에 거기서 서명을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좀 많은 의아심이 들고, 왜 지금까지 거의 한 달 동안 감사관님이 시장님한테 결재를 올렸는데, 물론 많이 찾아갔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이 찾아갔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너무나 결재 안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 본다면 이건 시장님 직권남용이 아닌가, 저도 생각할 정도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결재 서류라는 것이 사실 순서적으로 올라오거든요.

팀장한테도 결재 서류가 올라왔을 거고 또 과장님한테 결재 서류가 올라오면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신경 써서 보고 그래가지고 서명하게 돼 있는데, 사인 해주시게 돼 있는데 벌써 몇 번씩 이게 서류가 왔다 갔다 한 건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번 일은 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제가 이번에 그 전에 서명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12월 20일 날 시정 질문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5분발언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시장님이 서명한다면 그렇게 할 수가 없겠지만 만약에 그때까지도 안 한다면 그 부분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아까도 몇 번 말씀드렸지만 서로 간에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위원장 주미희 강 위원님, 좀 정리를,

강광주위원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믿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조례 같은 것도 많이 그런 부분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공보관님.

○공보관 김오천 예, 공보관 김오천입니다.

윤태천위원 전년도 예산액이 얼마나 되죠, 공보관 예산이?

○공보관 김오천 24억 9,700만 원 정도 됩니다.

윤태천위원 올해는요?

○공보관 김오천 46억 정도 요구를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작년도에 24억이고 올해는 46억, 그러면 한 84%가 증액이 됐네요?

○공보관 김오천 예, 맞습니다.

윤태천위원 너무 예산이 방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방만은 그렇게 생각은 하지를 않고요. 지적은 따끔하게 받겠습니다.

다만, 대부분이 다 시설비 위주입니다, 사실은요.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 올해 안산시 자립도가 몇 %인지 아세요?

○공보관 김오천 정확한 자립도는 제가 숫자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그래도 공보관에서는 안산시 홍보하고 거기의 모든 이미지 광고를 하는데 자립도를 모르고 이거 예산을 세운단 말이에요?

이미지 광고 거기서 뭐 한다는 거예요, 광고를.

○공보관 김오천 정확한 숫자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한 40%대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공보관님.

○공보관 김오천 예.

윤태천위원 공보관에서는 모든 시정홍보지나 모든 예산을 광고를 거기서 이미지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정도 하는 부서에서는 안산시 자립도 정도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지를 알고 홍보를 하고 광고 예산을 잡아야지 그냥 무조건 내고 합니까?

○공보관 김오천 아니, 몇 %라는 것 이런 것은 알고 있지만 정확한 숫자는 제가 몰랐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도 공보관에서 그 정도는 안산시의 자립도가 내년도에 얼마 정도 되고 그래서 예산을 일단 어느 정도 홍보용으로 얼마를 잡는지 기본 틀은 알아야 되지 않느냐,

○공보관 김오천 예, 그건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서 내가 너무 방만하다는 얘기를 하는 거고요.

거기서는 모든 광고나 홍보를 게시판에 안산시의 자립도가 얼마나 되는 그런 것도 나갈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내용을 공보관에서 모르고 한다는 것은,

○공보관 김오천 그것은 해당부서에서 요청을 하면 광고나 기획 형태로 다시 홍보를 해야 되겠죠.

윤태천위원 제가 내년도 예산서를 보니까 너무 예산 증액이 많이 됐고 홍보 광고용으로 84%가 증액된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봤을 때 너무 방만하다, 라고 지적을 하는 거고요.

광고비가 너무 이게 84%면 100% 예산이 증액됐다고 보는데, 이때 이렇게 광고비의 홍보 여기에서 공보관에서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 것은 저는 한 10년 이상 봤지만 처음 봤어요.

○공보관 김오천 저도 여기 와보니까 동영상 전광판은 12년 전에 1개 설치하고요. 농협에서 1개 받아서 운영을 하는 게 전광판도 그런 실정이더라고요. 그리고 십 몇 년 동안 하나도 설치를 안 했고요.

심지어는 자체 홍보수단은 사실 없다 보니까 이게 외부 홍보매체만 계속 이용을 한 그런 실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우선은 가장 중요한 게 주민하고 밀접한 자체시설 홍보물은 확충을 해야 되고요.

외부시설물은 줄여나가야 되는 거고, 그리고 어느 정도 접점이 되면 오프라인 쪽으로 가야 된다고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예산을 계상한 거지 방만하게 편성을 한 것은 아닙니다.

윤태천위원 과장님 이게 21억이 증액된 데에 대해서는 적은 돈이 아닙니다, 21억이면. 안 그래요?

한 부서에서 21억이 증액돼 가지고 이렇게 행정광고비로 그냥 날린다, 이것은 보통이 아니에요, 이게.

우리 행정 광고가 작년도에 비해서 3억이 더 증액됐잖아요?

○공보관 김오천 예, 3억이 증액됐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자료를 주시고요.

○공보관 김오천 예,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간단하게 설명을 한번 해봐 주세요, 그것은.

○공보관 김오천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내년도에는 경기도체전이 또 안산시에서 개최됩니다.

그런데 경기도체전이 사실은 3개 체육대회가 개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5월 달에 경기도체육대회가 또 개최가 되고요, 6월에는 또 장애인체육대회, 그 다음에 10월에 아마 생활대축전이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에 따른 행정광고비가 좀 나가고 있고요.

금년도에 또 김홍도축제를 했었는데 아마,

윤태천위원 과장님 아까 그 얘기는 들었는데, 그러면 우리 도비가 매칭이 됩니까, 이게 광고비가?

○공보관 김오천 광고비는 도비 매칭이 안 되고요.

윤태천위원 아니, 그러면 행정 광고나 내년에 경기도체육대회 그런 것 있게 되면 그런 것을 광고해서 예산이 많이 증액됐다, 그런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그 매칭으로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공보관 김오천 그것은 시설비에 대해서만 체육진흥과로 도비지원을 하고요.

그것도 아마 시에서는 100억을 요청을 했는데 60억인가 정도밖에 안 내려오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대부분이 시설 체육관 개보수비용으로만 내려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게 되면 이게 너무, 그러면 시비만 가지고 하기에는 너무 84%, 어느 부서도 내가 이렇게 내년도 예산서를 봤을 때 우리 공보관의 예산만큼 증액된 부서는 공보관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너무 방만하다, 라는 지적을 한 거고요.

○공보관 김오천 아니, 그런데 방만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동의는 할 수 없고요.

따끔하게 지적을 해 주시면 그런 부분은 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 예산서에 보니까 너무 증액된 부분이 구체적으로 자료도 안 나왔고요. 여기 보면 예산서에 증액된 부분을 1식으로 그냥 이렇게 올라온 경우가 많아요. 그렇죠?

이런 건 본 위원들이 봤을 때는 이것은 충분히 이해가 안 간다, 우리 안산시 자립도가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내년도 자립도가 전체적으로 데이터를 보니까 한 40% 정도밖에 안 되는데요. 40% 된 상태에서 21억이 증액이 됐다?

이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우리 공보관님 본인의 돈이라면 이렇게 예산을 증액할 수 있어요?

우리 시민의 세금이, 내년도 경제는 반월공단은 지금 문 닫고 있는 업체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영업자나 이렇게 예산 보았을 때는 우리 안산시나 대한민국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산서를 올라온 게 1식으로 해가지고 너무 주먹구구로 올라오지 않았나, 구체적으로 예산서가 증액이 됐으면 증액된 부분을 자료를 한번 주세요, 이것은.

○공보관 김오천 예, 필요하신 부분 요구하시면 세부내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대형 LED 동영상 전광판 설치도 6억이잖아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어디다 하는 거예요, 6억 들여서요?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대형 동영상 전광판이 지금 광덕로 쪽에 있고요, 저쪽에 성포사거리에 2개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만 역할을 하고 하나는 역할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하나 1식으로 올라왔잖아요, 1식?

○공보관 김오천 예, 그런데 그쪽은 어느 정도 홍보가 커버가 되는데, 선부동이나 원곡동 지역, 특히 소사-원시선이 개통되는 초지 또 안산역, 선부광장 쪽에는 전혀 없습니다, 홍보수단이.

그래서 지금 이 앞에 광덕로 쪽에 보면 대형 동영상 전광판이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생각하시면 수원역 앞에 있는 대형 동영상 전광판처럼 그렇게 시설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6억은 거의 최소 금액입니다.

보통 상업시설일 경우에는 10억짜리도 지금 상당히 많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자료로 주시고요. 위치 선정,

○공보관 김오천 예,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게 왜냐하면 1개 세우는 데 6억이라는 거죠?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본 위원은 이거 이해 설득은 안 되고요.

○공보관 김오천 지금 최근에는 남양읍에 보면 15억 짜리가 있습니다, 그 아파트 앞에요.

그런데 그것도 아마 최소금액이라고 제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런 것은 전부 입찰입니까, 수의계약이에요?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공개경쟁 입찰입니다, 다.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에 본 위원이 예산서 보니까 너무 과다하게 책정되지 않았나 보기 때문에 우리 공보관에서는 허리를 더 졸라매야 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봤을 때는.

왜냐하면 이것도 일반시민들이 홍보하는데 공보관에서 예산이 이렇게 84%가 증액이 됐다, 21억, 전체 광고비로 46억? 설득이 안 됩니다, 이거.

○공보관 김오천 행정 광고비는 3억 정도 증액이 됐고요, 나머지는 거의 다 시설비 이런 쪽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시설비, 유지보수비 그런 것으로 많이 나왔는데, 저도 한번 예산서 보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공보관 김오천 예.

윤태천위원 시간이 됐기 때문에 쉬었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휴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감사관님 질문하겠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김태희위원 내년도 예산과 추경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추경 쪽에 보니까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이라는 부분이 어떻게 진행이 안 돼서 이게 반환 형태로 되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감사관 김성남 그것은 아니고요.

원래 시민감사관 역량강화를 위해서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시민감사관 회장님하고 임원진들하고 같이 협의를 했어요.

우리가 예산절감 차원에서 우리 직원들도 역량강화 워크숍을 하는데 같이 했으면 어떻겠느냐, 그러면 예산도 절감되고, 그래서 그분들이 그러면 좋겠다, 그래서 이해를 해 주셔 가지고 이번에 우리 직원들하고 시민감사관들하고 같이 합동으로 워크숍을 하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에 대한 역량강화 워크숍 비용도 그걸로 충분히, 충분하게는 안 했지만 그래도,

김태희위원 직원들은 몇 분이시죠?

○감사관 김성남 우리 감사관실 직원들하고 우리 시 산하 감사 담당자들.

김태희위원 대략 몇 분,

○감사관 김성남 대략 한 40명 정도 됩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시민감사관은 몇 분 정도 되십니까?

○감사관 김성남 총 20명인데 이번에 참석하신 분들이 20명은 참석 못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하다 보니까,

김태희위원 그러면 2018년도는 그렇게 같이 하시는 걸로, 또 어떻게 보면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것 같군요.

○감사관 김성남 예, 그렇게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2019년도 예산에도 감사관에 200만 원 또 있던데,

○감사관 김성남 2019년도는 예산을 세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2019년도에 지금 대부분 시민감사관들이 임기가 만료 돼가지고 다시 뽑게 됩니다.

그래서 아마 그분들은 새롭게 임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세운 겁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행정감사 때 보면 여러 위원회들의 활동들을 이렇게 쭉 봤었는데, 그중에서 당시에도 시민감사관이 그렇게 원활하게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2018년도에.

○감사관 김성남 그래도 일부 시민감사관들은 상당히 저희들한테 협조를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제 말씀 요지는 물론 시에서 감사관의 역할이 있지만 나름대로 시민감사관이라는 제도가 운영이 됐을 때 저는 아까 역량 워크숍 자체가 그런 배경을 알지 못해서 질문을 했었고요.

하여튼 올해 예산도 반영된 만큼 시민감사관의 역할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예산이 반영된 만큼 잘 해 주시고요.

○감사관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제 기억으로는 올해 업무보고 때 저희 민선7기 들어왔을 때 안산시의 청렴도와 관련해서 그게 2017년도 청렴도였죠?

16년도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져 있었고, 그와 관련해서도 질의를 했었고요.

물론 2018년도에 대한 청렴도 부분은 내년 초 정도, 권익위죠, 국민권익위?

○감사관 김성남 올 12월 초에 발표합니다.

김태희위원 그래서 어느 정도가, 그만큼 감사, 물론 감사관님이나 감사관실에 있는 분들만의 노력으로 될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부분에 저는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 올해 한 해 동안 얼마만큼의 그 역할을 하셨는지, 물론 교육에 대한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 한 번 다시 저희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김태희위원 그리고 청렴 내년도 예산 가운데 해외청렴국가 견학이 있는데, 물론 지금 보니까 17년도 아홉 분이 가셨고, 18년도에 한 여덟 분 정도 해가지고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해서 한 3천만 원 정도에 갔는데, 물론 선정과정은 저도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선정되신 분들에 대한 게 인센티브가 제공되지 않나요, 무슨 성적점수라든가 공무원에 대한? 맞나요?

○감사관 김성남 그 인센티브는 없고요.

김태희위원 그게 없어요?

○감사관 김성남 예.

김태희위원 저는 오히려 청렴공무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근본이라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보상금이라든가 어떤 이런 독려와 그런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저는 청렴과 관련해서 오히려 공무원 분들한테 주는 어떤 고가죠? 고가평가라든가 그런 쪽에 오히려 인센티브나 가산점이 낫지, 저는 굳이 해외견학까지 간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솔직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그래서 17년, 18년도에 어떻게 가셨는지 그런 일정표를 제출해 주시고요.

○감사관 김성남 예.

김태희위원 저는 오히려 감사관이라면 이런 청렴이나 이런 부분들의 예산 부분들에 오히려 저는 이 사업 자체가 오히려 아까 말씀을 드렸던 요지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혹시 이런 부분 생각이 있으신가요?

17년, 18년도에 해외청렴국가 견학이 있는데, 오히려 공무원 분들의 고가라든가 이런 인센티브를 주시고, 이건 가장 기본이 되는 근간이에요, 청렴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물론 모르겠습니다. 방문국가를 가시게 돼서 어느 정도 청렴국가를 선정한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효과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좀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감사관 김성남 물론 위원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만, 우리 청렴했던 공무원들이 해외에 가서, 청렴국가를 가서 정말 그 나라에서 했던 시책 같은 것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더 돼서 앞으로 이분들이 거기 갔다 와서 우리 안산시 공무원들한테 어느 나라를 가니까 이렇게 하고 있더라, 정말 이것을 더 전파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 저희들이 했던 겁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제가 이 청렴공무원의 해외청렴국가 견학프로그램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그렇게 인지를 할 수도 있어서요.

이게 시작한 게 언제 시작을 했죠, 이렇게 해외로 보내는?

○감사관 김성남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4년 전부터,

김태희위원 4년 전부터요?

○감사관 김성남 예.

김태희위원 우선은 17년, 18년도 프로그램 일정을 하나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가 질의 있으신 분이, 그러면 윤태천 위원님 추가 질의 하시겠습니까?

윤태천위원 미래전략관.

○미래전략관 김민 네.

윤태천위원 안산시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비가 전년도에 비해서 한 3억 8천이 증액됐어요.

그 내용을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미래전략관 김민 지금 정확히 내년도 2030 안산종합발전계획은 10년 단위 계획이 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3억 8천이 증액된 것은 금년도 예산안에 지금 민선7기 시정운영 계획이라고 그래가지고 2천만 원이 계상이 돼서 지금 용역이 거의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이제 4개년 계획은 완성이 끝났는데 2013년도 이후로 10년 단위 계획이 지금 수립이 안 돼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하는데, 문제는 뭐냐 그러면 이 계획은 2013년도에 3억의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했었는데, 그동안에 여러 가지 사항들이 많이 변화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새로운 그 당시에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 가령 예를 들어서 안산의 인구가 기존의 계획들은 다 증가하는 계획으로 맞춰서 세워졌는데 지금 인구가 감소하는 부분들, 정체되는 부분들 이러한 부분들, 그 다음에 신도시와 구도시가 당초에 계획했던 것처럼 개발이 안 된다든가, 그 다음에 산단에 지속적인 산업구조의 변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큰 변화 양상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10년 단위 계획을 수립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다고 증액이 이렇게 많이 됩니까, 이게?

이걸 구체적으로 자료를 주세요.

○미래전략관 김민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거기에 들어가는 내용을요.

○미래전략관 김민 4억에 대한 그 내역서라든가 그 다음에 필요성 부분에 대해서 별도 자료를 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국제화여비 연구모임 입상팀 해외연수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김민 네.

윤태천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왜 이거 증액이 된 거죠, 예산액이 2억 2780만 원? 몇 분이 가는 겁니까, 해외연수 이게?

○미래전략관 김민 지금 이것은 증액은 된 건 아니고요.

이게 원래 예산이 지금 기획경제국의 정책기획과에서 예산이 수립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내부 업무분장을 통해서 연구모임 부분은 이게 미래전략관실에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래 가지고 금년도에 업무가 이관이 됐습니다, 저희한테. 이관이 되었던 거고요.

그 다음에 통상 보면 저희들이 한 25개 팀에 100여명 정도가 참가를 했습니다. 참가를 하는데, 금년도 같은 경우는 한 5개 팀 정도가 선정이 돼서 했던 것이고, 그 다음에 공무원들의 연구활동을 촉진한다는 부분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아이디어가 도출된 부분하고 2개를 감안해서 그러면 거기서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중요한 부분이라든가 또는 시에서 채택을 해야 된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이디어를 채택을 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참여했던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배낭여행 형태로 저희들이 연구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몇 분 가는 거예요, 몇 분?

○미래전략관 김민 지금 통상 5개 팀이 입선을 하게 되면 2개 팀 정도는, 하위 4위, 5위 팀은 격려금 정도로 하고요, 상위 3개팀 정도 해가지고 한 15명 정도 해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선진지는 어느 쪽이죠?

○미래전략관 김민 선진지 같은 경우는 임의적으로 그 팀에서 선정을 하는 거고요.

다만, 저희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은 자기들 연구활동 분야 있지 않습니까? 연구했던 분야하고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분야 쪽 또는 나라 쪽으로 해외여행을 유도는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도 우리 안산보다 는 선진국으로 가야 벤치마킹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

○미래전략관 김민 네,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도에도 여러 위원님도 지적을 하시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의 방식대로 3팀만 줄 것인가, 아니면 5개 팀에서 예산을 쪼개서 줄 것인가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왕 가는 거 좋은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안산보다 한국보다 더 나은 나라를 가야 벤치마킹이 되거든요.

누가 봐도 우리보다 더 후진국을 가 가지고는 배울 게 없거든요, 솔직히. 우리보다 그만큼 뒤지는 데 가봐야 의원들 누가 봐도 그냥 놀러간다 그런 이미지로 할 게 아니라 우리보다 정말로 가서 벤치마킹이 되고 안산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데를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네, 충분히 공감하고요. 내년도 예산 운영에서 그 부분에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온라인 투표 서비스 구축이 7천만 원이 증액됐어요?

○미래전략관 김민 네.

윤태천위원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미래전략관 김민 지난번 화요간담회 때 저희들이 잠깐 설명을 드렸는데요. 지금 추세가 기존의 여론조사 부분이 여론조사 예산을 별도로 세워서 그때그때마다 예산을 하다보니까 시기적으로 안 맞는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기존의 여론조사 자체가 신빙성 부분도 있고 그래서 요즘 각 지자체에서는 사실은 실시간으로 SNS라든가 휴대폰, 인터넷으로 의존하는 여론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바로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직접 시행을 하는 거고, 시행을 하다보면 컴퓨터 프로그램이라든가 그런 시스템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스마트도시 사업 용역 추진비는 어떤 내용이죠, 1600만 원 이것은?

○미래전략관 김민 아, 16억.

윤태천위원 16억?

○미래전략관 김민 예.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안산에 공한지 중에서 가장 컸던 게 90블록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부분인 거고요. 그 옆에 89블록이 있는데 지금 89블록에 대해서는 민선6기 당시에 스마트도시 개념으로 개발을 하자는 부분이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있었고, 지금 또 그 부분이 정부에서 스마트도시 관련해서 국토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아시겠지만 앞으로 안산의 어떤 정체성이라든가 그 다음에 개발성 부분에 있어서 봤을 때는 스마트도시 부분이 맞다고 생각을 해서 지금 89블록에 대해서는 스마트 개념이 도입된 도시발전전략을 구축하려고 하는 거고, 그 다음에 관련 도시개발법이라든가 스마트 관련법들에 보면 엔지니어링 측면에 대해서 용역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정부 추세라든가 또 그 다음에 지금 시기적으로 봤을 때는 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16억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90블록도 다 안 끝났잖아요.

○미래전략관 김민 90블록이, 예, 마무리 되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걸 마무리하고 해도 늦지 않겠어요, 그런 건?

○미래전략관 김민 그런데 문제는 제가 최근에 들은 바로는 아마 학교용지하고 그 다음에 스마트팩토링 부분에 대한 부분 때문에 이론이 있는 부분들은 알고 있는데, 최근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불가피성이라든가 그 다음에 지금 단계에서 정책의 변화가 좀 무리한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그건 어느 정도 방향설정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아시겠지만 지금 시에 가장 큰 여러 가지 현안들 중에서 신안산선 도입하는 부분도 있는데, 사실은 신안산선 부분 도입하는 여러 가지 압박하는 수단 중의 하나가 행정수요라든가 신안산선의 교통수요를 촉진을 시켜야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89블록 개발 자체가 저희들이 그냥 놔두면 신안산선의 교통수요 부분 자체가 늘어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아까도 처음 설명했지만 국토부의 추세 자체가 지금 스마트도시 부분에 대해서 발전한다고 그럴 때 정부의 발전전략이라든가 시기를 맞춰줘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 도입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안산시에 이렇게 보니까 용역비로 나가는 게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렇죠?

○미래전략관 김민 네, 그 부분은 공감을 합니다.

윤태천위원 용역비가 이렇게 많이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비만 주고 실행이 안 되는 부분도 많아요, 지금 보면. 그죠?

○미래전략관 김민 네,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부분도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90블록을 어느 정도 정리를 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나, 라고 지적을 하는 내용입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일단 위원님 그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다만, 90블록의 그 마무리 부분에 대해서 일부 이론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입장 정리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는 부분인 거고, 다만, 저희들이 염려하는 부분 중의 하나는 사실은 시기적으로 내년도에는 이 부분이 스타트가 돼야 만이 이게 정부의 어떤 추세라든가 그 다음에 앞으로 발전단계에 있어서는 시작을 해 줘야 만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물론 90블록을 깔끔히 정리하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또 시기적으로 놓치면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내년에는 시작해야 되지 않는가, 그러니까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이왕이면 깔끔하게 정리한 난 다음에, 90블록이 먼저도 뜨거운 감자였었잖아요, 의회에서? 그렇죠?

○미래전략관 김민 예, 그때 하여튼 90블록 부분에 대해서도 의회에서 도 굉장히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리한 다음에 해야지 용역비만 낭비성이 있지 않나 지적을 하고요.

우리 감사관님.

○감사관 김성남 예,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윤태천위원 작년도에 우리 청렴도가 경기도 내에 몇 등 했습니까?

○감사관 김성남 경기도에서는 저희들이 작년보다는 재작년에 조금 낮게 나왔습니다.

윤태천위원 어떻게 나왔는데요?

○감사관 김성남 우리 경기도에서는 12위였고요, 경기도 내에서는 12위였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점점 좋아지는 것 같지가 않아요. 왜 자꾸만 좋아지지가 않죠, 이 내용이?

○감사관 김성남 그래서 올해는 좀 더 저희들이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 청렴도라는 것이 저희 부서만 힘쓴다고 되는 건 아니어서 전 부서로 하여금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책을 펼쳐왔습니다만, 아마 제가 판단하기에는 올해는 그래도 작년보다는 조금 낫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윤태천위원 이게 청렴도가 점점 낮아지는 것은 그만큼 우리 감사관님이 열심히 일을 안 하셔서 그러는 거예요, 어떤 내용이 뭐가 있을 거 아니에요?

○감사관 김성남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청렴도 업무가 우리 감사실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 부서가 다, 심지어 동주민센터 직원들까지 다 같이 합심해서 해야 되는 그런 업무입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공무원들이 1년에 청렴교육을 받고 있습니까, 전체 다?

○감사관 김성남 예, 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1년에 몇 번 받고 있죠?

○감사관 김성남 저희들이 청렴도 교육을 간부공무원 또 승진자, 신규자, 취약분야 담당자 등등 해서 거의 한 1년에 총 32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32회요?

○감사관 김성남 예.

윤태천위원 그런데도 청렴도가 좋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윤태천 위원님 정리하셔야 됩니다.

윤태천위원 네, 잠깐 하나만 더 하고요.

우리 존경하는 강광주 위원이 아까 질문한 내용에 조금 추가 질문 하는데요.

우리 행정감사 때 우리가 자료요청한 우리 뜨거운 감자 도시공사 자료 요청한 거 왜 아직 안 주죠?

○감사관 김성남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결재를 계속 보완을 하고 또 했기 때문에 아마 이번 주 안에는, 늦어도 이번 주 안에는 아마 결재를 하실 걸로 저는 믿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과장님이 먼저 행정감사 할 때도 그런 내용을 내일이면 나옵니다, 그러는 게 아직까지도 한 달이 넘어도 안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으니까 지금 안 나오는 거 아닙니까, 이게 내용이.

우리 주미희 위원장님, 어떻게 됐습니까? 자료 요청한 게 아직까지도 안 오고, 위원장님이 정식으로 요청했습니까?

○감사관 김성남 그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결재를 받으면,

○위원장 주미희 자료는 위원장이 요청하든 위원이 요청하든 똑같은 겁니다.

윤태천위원 위원장님이 그래도 상임위의 반장이니까 반장이 좀 더 강하게 해 주세요.

○위원장 주미희 정리하십시오.

윤태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연호 위원님.

추연호위원 우리 미래전략관님.

○미래전략관 김민 네.

추연호위원 저희 2030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용역이 이거 말고 이전에 있지 않았었나요, 또? 안산발전용역 수립이?

○미래전략관 김민 2013년도에 2025.

추연호위원 그거 있었죠?

○미래전략관 김민 예.

추연호위원 그런데 그게 안산시 정책에 많이 입안돼서 했나요, 그걸 가지고?

○미래전략관 김민 그게 100% 했다고 할 수는 없는 부분인데, 이게 필요성 부분 중의 하나가 지금 국토부에서 전국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지금 하는데 이게 내년도 5월 달쯤에 완성이 될 겁니다.

완성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각 도 단위, 또 각 지방단위 계획 부분이 거기에 국토종합계획에 맞춰서 세부 발전계획을 세우는 거고, 우리 시에서는 두 가지 용역이 있는데, 하나는 아시겠지만 도시계획 있지 않습니까? 안산시 도시계획 분야를 세워야 되는 거고, 그 다음에 비 법정계획인데 시 장기발전계획을 세우는 2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어떤 식으로 지금 시에서는 반영을 하느냐 그러면, 국토종합계획이 발표되고 나면 거기에 따라서 시의 발전전략을 세워야만 합니다. 시의 발전전략이 수립이 돼야 만이 토지계획을 중심으로 하는 안산시 도시계획 있지 않습니까? 도시계획을 또 수립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일단은 장기발전계획을 기본으로 해서 나중에 도시계획을 수립할 때 그런 부분들을 토지이용계획을 중심으로 해서 반영을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아니, 국토부에서 아직 안산시 다 발표 안 했는데요, 개발계획을.

○미래전략관 김민 그게 내년 5월에 확정이 되어 있는 거고, 저희들이 그 부분을,

추연호위원 올 12월에도 발표하지 않나요?

○미래전략관 김민 저희들은 최종 발표는 내년 5월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시의 도시계획도 세워야 되고, 그러다 보면 그 전에 이 계획 부분을 해야 되는 거고, 그리고 아시겠지만 기존에 2013년에 세워졌던 계획 자체는 지금하고 안 맞는 부분이 아까도 쭉 언급했지만 그 용역의 어떤 전제조건들이 제가 봐도 지금 봐도 좀 안 맞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했던 부분인 거고, 시기적으로도 10년 단위 계획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어쨌든 정부정책하고 코드를 맞춰서 그것은 진행하면서 또 안산시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 이 부분도 충분하게 같이 함께 용역진들하고 집행부하고도 그런 교감을 형성하면서 해야지 거기다 던져놓고 중간보고회에 이렇게 와서 하거나 이러면, 장기적인 이건 지금 2030은 장기 수립이잖아요?

○미래전략관 김민 네.

추연호위원 장기 비전수립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체크를 잘 해 주시고요.

지금 윤태천 위원님이 얘기한 스마트시티 용역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인 측면에서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실 90블록에 어쨌든 개발은 다 되고 있지만 스마트팩토링 부분에 대한 R&D센터 부분도 아직 정리가 안 됐고, 그 부분도 거기에 따른 지금 지구단위계획을 해 놓고도 도시계획 준비도 아직 다 안 된 상황이고,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아직 선행돼야 된다고 보고요.

그게 선행되면서 지금 이게 진행되어야 된다고 보고, 지금 사실 우리가 2006년도인가 초지역세권에 대한 이런 현대컨소시엄하고 진행됐던 문제도 지금 다시 결국은 용역설계를 본예산에 올린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네.

추연호위원 그러면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지금 안산시에서 개발로 인해서 정리가 지금 안 되는 부분들이거든요.

지금 초지역세권도 현대컨소시엄하고 비용 문제도 정산이 안 됐는데, 지금 이런 부분들도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지금 다시 또, 어쨌든 이 부분은 도시계획 우리가 정리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용역을 지금 이번에 새롭게 또 집어넣은 거고요.

그러니까 이런 예산들이 확보돼 있는 상태에서 지금 90블록이나 초지역세권이나 완벽하게 개발 정리가 안 됐어요.

이런 부분에서 사실은 대통령공약사항이라는 지금 그것 때문에, 그런데 무슨 대통령이 정부에서 지금 안산 스마트시티 만든다고 돈 준다고 얘기한 것 없거든요? 그렇잖아요?

안산 스마트 벨트 만든다고 해서 돈을 주겠다는 그것은 선거 때 정책적으로 한 얘기이고, 그리고 정부에서 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무슨 지금 우리가 조금 늦는다고, 준비해서 한다고 해서 돈이 좀 늦게 진행되는 건 아니잖아요, 돈이 늦게 우리가 예산 편성되는 것은.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이런 부분들을 선행돼서 행정적으로 마무리를 해가면서 우리가 스마트시티 만드는 것도 그런 부분이 아닌가, 저는 생각하고요.

계속 이거 지금 용역 들어가도 5년, 6년 갈지는 모르는 거거든요.

지금 한다고 그래서 집행부에서 지금 시장 임기 때 이거 하라는 보장은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집행부에서 잘 짓고 이런 부분들을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같이 진행돼야지 지금 너도 나도, 90블록은 지금 어디서 합니까? 마이스산업과 이제 곧 없어질 거잖아요? 그러면 어디서 합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아마 신성장전략과라고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초지역세권은 어디서 담당하고요?

○미래전략관 김민 그 부분도 아마 그쪽 파트에서 하는 것으로,

추연호위원 지금 이게 부서에 나눠져 있어서 공감대 형성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은 이런 안산시 전체를 놓고 개발사업인데 이런 것들은 각 부서가 공유해가지고 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 사실 이 예산을 16억을 들여서 하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게 아니라 이런 부분들을 빨리 정리를 해서 개발을 단계별로 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지금 초지역세권 진행하면서 저것도 또 몇 년 걸릴 것 아니에요.

또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R&D센터는 어떻게 됐어요, 스마트팩토리는?

○미래전략관 김민 저도 직접 그걸 담당은 아니기 때문에 또 내부적인 상황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학교용지 부분도 그 당시에 학교용지 부분의 필요성, 그 다음에 학교용지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어떤 요구사항도 있기 때문에 그 학교용지 부분은 많이 정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스마트팩토리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들은 바로는 이게 시행사 측에서 요구했던 사항이 아니고 정부, 중앙정부, 경기도, 그 다음에 안산시의 요청사항들이 있어서 스마트팩토리 개념을 도입을 하자 했던 부분이고,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 했을 때는 먼저 팔고 그 다음 나중에 또 다시 되사는 방식으로 그 당시에 진행됐던 부분인 거고, 그 부분에 대해 사업의 어떤 그런 시행방식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의 관점에서는 문제점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의 어떤 시간적인 문제라든가 그 다음에 행정 목적을 달성한다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그 부분도 아직 집행부에서 결정된 건 없잖아요.

○미래전략관 김민 공식적으로 결정된 부분은 아닌데 지금 논의가,

추연호위원 지금 공모사업해서 그 300억 받은 것 가지고 그거 매입하는 것 아니에요, 다시?

○미래전략관 김민 네, 다시 매입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그것을 일반적으로 어차피 저희가 다시 300억에 살 걸 왜 팔았느냐, 이 얘기잖아요?

○미래전략관 김민 그렇죠. 네, 그런 얘기입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지금 행정적이거나 절차, 시간 이런 여러 가지를 따져서 팔고 다시 안산시에서 그것을 이용을 하겠다, 한 거죠, 사서?

○미래전략관 김민 예, 그렇게 하기도 하고, 그 다음에 실제적으로 매입가격 자체도 토지 가치의 어떤 상승분을 감안한다고 그러면 과연 안산시가 거기서 손해를 받느냐, 재정적인 손실이 있었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른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그 당시의 가격으로, 그 당시에 산정했던 그 토지 가치로 우리가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추연호위원 아무튼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도 초지역세권 현대컨소시엄하고의 문제들 이런 행정적인 부분들을 마무리 하시면서 이것도 같이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들을 정리하면서, 또 89블록에 대한 이런 개발사업을 또 시작해 놓으면 과장님 밑의 사람이 나중에 또 책임지고 해야 될 이런 부분이거든요.

전체적으로 진행하면서 빨리 하고, 지금 이번 본예산 아니어도 추경도 할 수 있고 다 하는 거니까 이런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하여튼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용역의 어떤 활용성 부분이라든가 그 다음에 정부 계획에서 맞춰가는 부분들, 그 다음에 특히 지적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용역 과정에서 의원님들과 시의회의 중간 과정에서 상호 소통의 문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용역을 하면서 충분히 직원들하고 공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얘기했던 이게 과연 89블록 부분의 용역이 90블록이라든가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자체들이 시의 어떤 최종적인 의사결정이 안 된 상태에서 추진하는 게 시기적으로 맞느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한 부분도 있지만, 다만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이런 대규모 개발계획 용역사업들도 사실은 안산시 용역사업 중에서 16억은 굉장히 큰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추경이라든가 그런 과정에서 세우는 건 사실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지금 시흥시라든가, 원주시라든가, 세종시, 부산시 지금 스마트도시에 뛰어든 도시들 입장에서는 저희들보다 사실은 앞서가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우리보다 용역을 먼저 했던 부분도 많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시기적으로,

추연호위원 이월하세요, 그러면. 추경 못 잡으면 이월하시면 되잖아, 예산, 나중에.

○미래전략관 김민 이월이요?

추연호위원 아니, 본예산 잡아놓고 이월하지 뭐. 한 다음에 하지 뭐. 명시이월 하면 되지 뭐.

○미래전략관 김민 하여튼 위원님 그 부분은,

추연호위원 그렇게 하시면 되는 거지 무슨 추경에 못 받는다고 얘기하셔요.

○미래전략관 김민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추연호위원 명시이월 하셔도 되지, 그런 부분들을 마무리 정리를 하시면서 어느 정도 결과가 도출될 때 같이 진행해도 되지 않느냐 이거죠.

○미래전략관 김민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사업 추진하는 데 어떤 신중성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감안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예, 잘 검토하셔서 준비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네.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감사관님 아까 질문하다가 좀 빠진 게 있어서요.

○감사관 김성남 예.

김태희위원 내년도 예산안 사업 자료 보면, 자산 및 물품취득비 중에 노트북을 8대 구입하는 게 있습니다, 120만 원씩 해서.

그런데 통상 데스크탑도 아니고 노트북 8대로 돼 있던데, 이거 누가 사용을 하는 거죠?

그리고 기존에 있던 것을 연식이 돼서 그런 건지, 노트북이 8대는 좀 의외여가지고요.

○감사관 김성남 저희가 지금 갖고 있는 노트북이 내구연한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체를 하게 된 것입니다.

김태희위원 감사관님이 8대 갖고 계세요?

○감사관 김성남 아니요.

김태희위원 그러면요?

8대로 돼 있습니다, 자료에는 8대로.

○감사관 김성남 아까 제가 말씀 잘못 드렸는데요.

우리가 종합감사를 각 기관에 매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쓰는 노트북이 8대가 있는데, 그 8대가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돼서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김태희위원 구입연도랑 내구연한이 어떻게 되죠?

○감사관 김성남 총 8대 중에 2대는 2009년 2월 달에 구입했고요. 또 6대는 2011년 12월에 구입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내구연한이 몇 년인가요, 노트북은요? 행정 쪽에서 쓰시는 건?

○감사관 김성남 내구연한이 총 6년입니다.

김태희위원 6년이요?

○감사관 김성남 예.

김태희위원 보면 이게 종합감사장에 비치를 하는 건가요?

○감사관 김성남 그렇죠.

저희들이 각 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다니면서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동하는 용으로요?

○감사관 김성남 예.

김태희위원 개인이 휴대를 하시는 건가요?

○감사관 김성남 그건 아닙니다.

김태희위원 그건 아니고요?

○감사관 김성남 예.

김태희위원 글쎄, 6년이니까 6대 2011년이기는 한데, 저는 이게 일괄로 다 하실 필요가 있나, 우선은 저는 항상 보면, 물론 PC 부분 업무 행정에 있어서 효율성이라는 부분이 필요하기는 한데 속도라든가, 대신에 다른 구청 단위나 동에서 PC에 대한 부분들이 되게 오래된 것도 많이 쓰시거든요.

그럴 바에는 오히려 단계적으로 2009년도 것을 2개를 먼저 구입을 하시고 그렇게 하면 어떨까 라는 의견을 드리는데요.

○감사관 김성남 이것은 우리 감사관실 직원들이 8대를 구입하는 것은 개인별로 1대씩 다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하게 된 겁니다.

김태희위원 개인별로 1대씩 다 필요하다고요?

○감사관 김성남 예, 감사 보는 직원, 우리 감사관 직원이요. 주로 우리 감사계 직원들이.

김태희위원 개별로 하시면 데스크탑이 따로 없으세요? 다 개인 노트북을 이용하시나요?

○감사관 김성남 그렇죠.

김태희위원 데스크탑 없으세요?

그러니까 이동하실 때, 데스크탑 있어요, 없어요?

아니, 그걸 모르세요, 과장님?

○위원장 주미희 과장님, 팀장님이 대답하세요.

그거 외부감사 나갈 때 들고 다니는 노트북 그거 말하는 거죠?

○감사팀장 김재홍 예.

외부감사장에 별도로 설치돼 있는데 거기에 있는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게 아니고요.

○위원장 주미희 쓰면 안 되기 때문에 감사관들이라,

○감사팀장 김재홍 예, 저희들 감사용으로 사용하는, 종합감사 나갈 때 쓰는 노트북입니다.

그래서 감사관이 보통 한 번에 8명씩 이렇게 나가거든요.

○위원장 주미희 네, 노트북으로 들고 다니는 거 말하는 거죠?

○감사팀장 김재홍 1인당 1대씩 가지고 나갑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휴대용 차원에서라고 한다면 필요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연식을 봤을 때 그런 부분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미래전략관에 질문하겠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네.

김태희위원 2030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비가 4억 원으로 되고 있는데요.

이게 물론 저는 2020 안산비전 있었잖습니까?

그런데 아까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2020에서는 안산시 인구는 90만으로 지금 현재 자료에는 그렇게 돼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새롭게 개정이 되거나 수정돼야 할 부분이 있다고 보는데, 제가 지난번에 화요간담회에서 2020 같은 경우가 3억 원 그때 들었다고, 맞습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예,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당시에 그게 거의 첫 번째의 용역인 게 맞나요, 2020이, 10년 단위로?

○미래전략관 김민 아니요. 그 앞전에도, 10년 단위계획 그 전에도 있었습니다.

김태희위원 글쎄요, 이게 시간이 좀 지나서일지는 모르겠는데, 사업비를 봤을 때는 2020이나 2030이나 어떻게 보면 2010도 있었겠죠?

○미래전략관 김민 네.

김태희위원 큰 포맷은 그렇게 크게 바뀌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틀 거리가.

물론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안산에 또 새로운 과제들도 있겠지만, 그런 것을 비추어 보면 새로운 과제 연구용역은 아닌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물론 여기에 보면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고 돼 있어서 예산 부분을 충분하게 기존에 포맷돼 있기 때문에, 물론 연구용역 업체도 다른 곳으로 선정을 하시겠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충분하게 감안을 시 입장에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하여튼 가격 협상 부분이라든가 그 다음에 내용 부분에 대해서는 했던 것이고, 위원님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것 중의 하나가 저희들이 예산은 4억 편성을 하는데 실제 집행하는 부분은 또 약간 덜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만일에 예산이 책정이 된다고 그러면 충분히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그리고 다음은 온라인 투표시스템 부분은 지난 화요간담회 때도 저희 여러 위원님도 말씀을 하시기는 했는데요.

저는 이게 어떻게 보면 가장 확실한 설문조사라든가 이런 부분은 거의 1:1 맨투맨입니다, 전화로 하든 아니면 직접 얼굴 대면으로 하든.

○미래전략관 김민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이 결국은 시간이 많이 투자가 되고 비용 수반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한편으로는 온라인 투표 이런 부분들을 잘 활용을 하시겠다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저는 이 부분이 만약 이게 또 전적으로 돼 버리면 특정 온라인상에서 이렇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위주로 될 수 있고, 더구나 미묘한 어떤 사안에 대해서 관에서, 관 홈페이지에 있는 상황에서 이것을 한다면 저는 그만큼 신뢰도라는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떨어질 거라고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업 부분은 한번 검토를 다시 한 번 해 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강광주 위원님도 똑같은 지적을 또 해 주셨고요.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이 아까도 잠깐 언급을 드렸지만 만일 이 부분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을 때는 아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별도 항목을 한번 만들어서, 투표라든가 이것의 한계 부분을 별도로 만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 투표에 대해서는 여론 반영이 안 되는 계층이 어떤 계층이고 또 그 다음에 투표율이나 이런 부분들이 어떤 한계가 있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하여튼, 투표라든가 활용을 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보완사항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최근에 보니까 시화호 뱃길사업 관련해서 해당 부서에서 해양동, 호수동 한 100여 분 정도 주민설명회를 직접 동에 의뢰해서 하시는 경우도 있었고요.

○미래전략관 김민 예, 들었습니다.

김태희위원 또 사안이 중요하게 되면, 물론 이런 설문조사 같은 경우는 다양한 형태로의 주민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상시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하기 보다는 사안이 중요하게 되면 시에서도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업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것은 이런 부분들에 팝업창을 띄운다거나 그런 형태는 충분하게 기술적으로, 물론 비용 수반이 되겠죠, 유지보수나 그런 부분들.

저는 그런 부분들을 간헐적으로 활용하신다면, 물론 다른 실무부서의 요청이 오면 이런 부분을 같이 하게 되면 좀 더 이런 시스템이 좀 약하기는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부분들을 활용하시는 게 더 좋지 않겠느냐, 어떤 사안에 맞춰서 그 다음에 효과를 봤을 때 그런 부분들을 적절하게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관련해서 최근에 해당 실무 부서에서 스마트포럼을 개최한 것을 저도 현장에 한번 가봤었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예, 지난주에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지난주에 나름의 또 보이지 않게 이런 노력들 해 주시는 것은 되게 고무적이었는데요.

한편으로는 민간에서도 많이 전문성이 좀 있죠. 그런 분들이 오시면서 여러 사업들을 PPT를 발표하시면서 되게 많이 공부할 수 있고 시야를 넓힐 수 있다는 건 되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거기서도 좀 지적했던 사항 중의 하나가 여기 지금 89블록의 스마트도시가 8만 평 맞나요, 8만 평?

○미래전략관 김민 네, 얼추.

김태희위원 그 당시에 모 기업의 어떤 스마트추진단 쪽에서 발표하신 내용들 보면 8만 평의 규모면 스마트 어떤 도시개념이 아니라 스마트타운이다, 그 당시에 사례만 해도 되게 규모가 큰 것도 있고 중간도 있고 작은 것도 있었는데, 우리 89블록이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라는 점에 있어서만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연구용역비가 물론 3단계로 나뉘어서 3억, 4억, 9억의 형태로 이렇게 연구용역이 3가지로 나눠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규모를 좀 본다거나, 전문가 분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실질적으로 연구용역비 부분을 아니면 단계적으로 조금 시기를 조율을 한다든가, 물론 화요간담회 때 이게 동시다발적으로 한꺼번에 하는 게 효율적이다, 라는 부분을 말씀을 하시니까 이렇게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저희는 우선은 89블록에 대한 그 규모를 봤을 때 이 연구용역비가 이만큼 이렇게 소요돼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보면 더 많은 전문가 분들의 의견도 들으면 더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또 학술적이고 어떻게 보면 현학적인 그런 부분도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좀 판단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예, 알겠습니다.

아울러서 위원님 조금 보충을 드린다고 그러면, 사실은 용역의 범위 자체가, 그 다음에 물론 공간적인 범위 자체는 그 89블록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사실이지만 저희들이 세부 용역을 하면서의 있어서 용역의 범위 자체는 안산시 전체의 스마트도시 개념을 입히는 부분들에 감안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산업 부분이라든가 기타 지역발전의 균형 부분들 이런 식으로 전체적으로 안산시의 도시개발 전략 부분이 같이 가다 보니까 그런 측면이 있었던 거고요.

그리고 저희들도 사실은 그때 위원님 지적도 있고 그래서 내부적으로 또 그 용역에 있어서 3개로 나눠서 추진하는 것을 한 번 더 검토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그러다 보면 어떤 용역이 집중되지 못한 측면도 있고, 또 어떻게 생각하다 보면 오히려 용역을 쪼개서 집행하는 게 이상하지 않느냐, 그런 측면도 있고 그래서 저희 실무적으로는 위원님 지적하고 나서 논의한 결과는 같이 하는 게 더 합당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시에서 집중적으로 연구용역이 1년 뒤에 이걸 나름대로 큰 로드맵이 있고 이 상태에서 하면 저는 맞다고 봐요.

그런데 지난번에 포럼을 갔거나, 아니면 지난번에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보면 어떻게 보면 하얀 백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얀 백지이다 보니까 그런 겁니다.

오히려 89블록 8만 평에 대해서 야심차게 어느 아이템과 어떤 테마를 갖고 집중적으로 이런 부분의 그림이 그려진 상태면 저는 이게 맞다고 봐요, 시간을 딱 줄일 수 있도록.

그런데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런 부분은 연구용역을 하고 시간이 좀 늦춰지면 또 새로운 연구용역이 필요하거나 보완 필요가 되는 상황이 됩니다.

저는 그런 부분에서 우선은 첫 그림에 있어서 계획이 명확하지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염두를 해 두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하여튼 용역의 어떤 타이밍의 문제라든가 그런 것은 추연호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심사숙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미래전략관님.

앞에서 질의하신 것으로 아는데, 온라인 투표서비스 이것은 어디에 활용을, 활용도가 얼마나 되실까요?

○미래전략관 김민 지금 저희들은 최소한 한 1년에 전체적인 것 설문조사는 한 10건 이상은 되지 않을까, 아마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 다음에 아시겠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어떤 건건에 대해서 일시적으로 대규모로 시민들한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어떤 공청회라든가 세미나 장소에서 소규모 단위로, 지금 이러이러한 논의를 하고 있는데 여기 플로어에 계신 분들의 의사라든가 그런 것들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식이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하다 보면 저희들이 이것을 사용하는 횟수는 좀 더 늘어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플로어에 있는 분들한테 이것을 이용하게 해서 7천만 원을 쓴다는 것은 예산 낭비입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그것은 부가적인 사항이고요.

메인적인 사항은 시민들의 샘플링 한 전체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하여튼 시정 현안에 관련된 사항이라든가 이슈 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것을 한번 활용도를 높여보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은 시정을 발목을 잡을 우려가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어떻게 건건이 중요하지도 않은 것까지 다 물어봐가면서 이것을 구축하셔가지고, 이거 하는 사람들이 하지 과다 대표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거 참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만.

○미래전략관 김민 그러니까 지금 다른 위원님도 계속 지적하신 부분 중의 하나가 과연 그러면 SNS를 활용하지 않는 계층들에 대한 의사는 무시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부분들이었던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시정을 발목을 잡느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 저희들이 이것을 제일 많이 활용하고 있는 서울시라든가 그 다음에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세종시, 여수시 이런 부분들 사례에 대해서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래도 긍정적인 측면이 더 높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다른 지자체 사례를 자료 요청 안 하셨죠? 그것을 자료를,

○미래전략관 김민 네, 그러면 그 자료를 저희들이 별도로 작성해서 드리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을 설명을 좀 더 해 주십시오, 온라인 투표서비스를.

앱을 깔아야 되는 건가요?

추연호위원 시험을 한 번 하세요, 어떻게 하는 건지 위원님한테.

저희들도 잘 모르잖아요, 지금.

○미래전략관 김민 지금 이 시스템 상황에서는 바로 하는 건 그렇고, 두 가지 한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논의되고 있는 90블록 같은 경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안산시민 전체에 대해서 이것을 설문조사를 하는 게 아니고 사전에 설문조사하는 대상 집단이 있습니다.

그걸 저희들이 지금 실무선에서는 한 3만 명에서 3만 5천 명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안산시 전체 인구에 맞춰서 남녀별로, 지역별로, 그 다음에 계층별로 이런 식으로 분류를 해가지고 3만 5천 정도의 사전모니터링 집단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대해서, 특정 사안에 대해서 내용 주관식이 됐든지 객관식이 됐든지 설문조사를 하고 나면 그분들의 의사 자체가 참여하는 사람도 있고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 거고, 그 다음에 A 선택한 사람, B 선택한 사람들에 대해서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사항이고요.

아까 플로어에 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거기에 참석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오늘에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서, 여기 참석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전체적으로 조사를 하는 게 아니고 휴대폰 부분들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버튼을 누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해서 지금 조사를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지금 향후 활용계획에 투표 발제해서 화랑유원지 리모델링 방안.

○미래전략관 김민 그것은 아마 샘플링, 저희들이 “그렇지 않냐” 그런 예시되는 방안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아니, 이것을 활용하실 일이 몇 번이나 있으실까 저는 의문이 듭니다. 이게 유지관리비도 만만치가 않을 거고.

○미래전략관 김민 유지관리비는 통상 전산 쪽에서는 한 10% 정도 얘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첫 해는 없고, 만일에 한다고 그러면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개발비가 7천만 원이다 그러면 700만 원 정도.

송바우나위원 그렇게 중요한 거면 주민투표에 붙이시면 되는 거고요.

건건이 하면 의회가 있을 필요가 없고, 지금 협치 활성화 조례도 올리셨는데 협치위원회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직접민주주의가 다 좋은 게 아닙니다. 이게 의사가 왜곡될 우려가 있어요, 시민의 의사가.

저는 이것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봅니다, 이것은.

활용도도 낮고, 이게 700만 원도 아니고 7천만 원에 매년 또 700만 원씩 써가면서 1년에 한두 차례 하는 거고, 플로어에서 활용한다 하셔도 플로어에서는 그냥 거기서는 투표하시면 되는 거고, 거기서 이걸 핸드폰 꺼내서 굳이 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그런데 지금 민선7기 들어와서 주된 흐름 중의 하나가 직접 민주주의에 대한 강화 내지는 보완 부분이 나오는 건데, 거기서 제도적으로 굉장히 많이 논의되는 부분 중의 하나가 협치 부분하고 이런 식의 SNS를 활용한 직접적인 주민의견 부분들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위원님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SNS가 다 좋은 게 아닙니다. 이게 지금 SNS 때문에 도지사도 아주 곤란을 겪고 있고, 이게 SNS 사용하는 주민의 의사만 과다 대표될 우려가 있고 주민의 진짜 의사가 왜곡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걸로 모든 걸 결정하면 의회를 뭔 필요가 있습니까. 의회를 무력화시키는 겁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서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그렇다고 또 위원님 그게 사실은 SNS상에서나 지금 상황에서 SNS의 영향력을 또 이렇게 무시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그 부분 하여튼 위원님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은 아무튼 지금 제가 납득이 안 되고 있으니까 그렇게 알고 자료 주십시오.

○미래전략관 김민 네,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많은 걸 물어봤을 것 같고요. 제가 궁금한 것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공보관님.

○공보관 김오천 네, 공보관 김오천입니다.

김동수위원 혹시 이거 물어봤었나요? 우리 홍보대사 있지 않습니까? 홍보대사 예산 3천만 원 잡힌 것 1년입니까, 한 번입니까? 출연하시는 데 홍보대사 활동사례비요.

○공보관 김오천 원래 홍보대사가 장기적으로 1년 단위로 계약하는 게 있고요, 그 다음에 행사 때마다 단기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하는 것은 지금 지양을 하고 있고요. 단기적으로 위촉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우리가 몇 분이나 지금 현재 위촉되어 있죠?

○공보관 김오천 위촉이 되어 있는 건 아니고요. 단기적으로 하다보니까 그 행사 기간 동안에만 위촉이 되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아, 행사기간 동안에 그때그때, 홍보대사가?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안산시 홍보대사가 행사 때마다 그때그때 그 비용?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전국적 추세가 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저희가 안산시에 지정해서 계약하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하는 거다 이거죠?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경기도체전 때문에 조금 예산을 증액을 했고요. 또 추가로 산업체 관련해서 홍보대사도 한 번 위촉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 예산이 전체 통틀어서 3천 세운 거다?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풍도 다큐멘터리 이게 전에도 제작이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이번에 19년도에 처음으로 예산을 세우신 겁니까? 8천만 원 세우신 거요.

○공보관 김오천 전국적으로 다큐멘터리 풍도를 촬영한 사례는 없고요. 이게 처음 시도되는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풍도하고 육도를 같이 그 생태계, 그 다음에 바닷속의 생태계, 그 다음에 주민들의 삶, 그 다음에 야생화 이것을 총 망라해서 4계로 촬영하는 그런 영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5월까지 촬영을 마친 다음에 5월 말쯤 방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기한이 지금 현재 그러면 방송사하고 연계가 되어 있는 겁니까?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연계가 돼서, 그러면 몇 개월 정도.

○공보관 김오천 사계니까 1년을 계속 찍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1년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그러면?

○공보관 김오천 예.

이것은 원래는 금년 3월부터 시작을 했다고 이렇게 하는데요. 우리한테 정식적으로 공문이 온 것은 10월에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총 제작비가 1억 2천인데 방송국에서 4천 부담하고 안산시에서 8천을 부담했으면 좋겠다, 이런 식의 제안서가 들어왔기 때문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돼서,

김동수위원 그러면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3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그러면 이 예산 문제에 대해서는 미리 말씀이 오고 갔다는 얘기잖아요.

○공보관 김오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저도 7월에 왔는데 얘기는 9월부터 얘기를 들었습니다, 촬영한다는 얘기를.

만약에 안산시에서 이걸 부담하기 어렵다 이렇게 하면 MBC에서 자기네들이 1억 2천을 들여서 전액 촬영할 수는 있겠죠.

다만, 앞으로 MBC하고의 관계라든가 교양프로라든가 다큐멘터리라든가 그런 경우는 좀 어려움이 있겠죠.

김동수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할 말이 없고, 제 입장에서는 아낀다고 하면, 삭감한다고 하면 할 말이 없으실 거 아니에요.

그러면 방송국에서 저를 어떻게 보겠어요.

그런 건 미리 어느 정도의 조율이 돼서 내년도 예산에 잡혔다 이런 것은 이해가 가는데, 지금 현재 그런 말이 오고 가지 않은 상태에서 올 3월부터 제작을 들어갔다? 좀 의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요.

○공보관 김오천 그래서 이게 원래는 내년도 예산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고요. 실무자끼리 아마 상당히 이거 가지고 많이 고민을 했던 사항입니다.

김동수위원 우리가 선심 쓰는 것 아니에요?

○공보관 김오천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다큐멘터리를 한 번 제작을 하려면요,

김동수위원 그건 알고 있습니다. 지금 1년 치를 한다고 하니까.

○공보관 김오천 보통 1억 2천 정도는 소요가 됩니다.

김동수위원 저희가 하는 게 조그마한 촬영 하나 해도 많은 스텝들이나 여러 군데 비용이 따르는 입장인데,

○공보관 김오천 예, 더군다나 거기는 육지가 아니기 때문에 촬영비가 1.5배 정도 더 들고 스텝진도 상당히 고생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방금 물어봤던 우리 전광판 문제요.

○공보관 김오천 예, 동영상 전광판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전광판이 2개 동영상 전광판 설치가 6억 짜리가 있는데 이걸 어디다 설치한다는 거예요?

○공보관 김오천 현재 안산에 동영상 전광판이 광덕로 신화빌딩 위에 있고, 또 하나는 중앙로에 단원미술관 앞에 있습니다.

그게 거의 10년이 넘었습니다. 그 이후로 조성이 된 게 없는데요.

홍보 취약지역이 지금 안산역 쪽이라든가 선부광장 쪽에 마땅한 홍보시설물이 없기 때문에 대형 동영상 전광판을 통해가지고 홍보 그런 것을 해소를 하려고 6억 원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김동수위원 이거 저번에도 올렸잖아요, 저번 7대 때.

○공보관 김오천 그것은 버스정류장 사이니지인데요.

김동수위원 그거예요?

○공보관 김오천 그것은 현재 공사 중에 있습니다, 입찰을 봐서.

그래서 아마,

김동수위원 시범적으로 저희가 했던 것 아닙니까.

○공보관 김오천 그래서 그 문제는 현재 서울시 같은 곳 인천 이런 데는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우선 아직 준공은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 성과라든가 이런 것을 봐가면서 내년에도 할 계획으로 있는데요. 지금 일곱 군데에서 요청은 들어와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선부광장에 설치하잖아요.

○공보관 김오천 선부광장에는 BIS시스템 이런 것이 있어서,

김동수위원 지금 현재 이게 대형 6억 원짜리 1개소인데,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지금 우리가 검토는 선부광장이나 안산역으로 잠정적으로 잡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지구단위계획이라든가 용도에 맞아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안산역에 보면 안산역 앞에 건물이나 아니면 지금 선부광장에 보면 건물 위에다 이렇게 올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2개소 중에서 1개소에만 지금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 오늘 신문 안 봤었어요, 이거? 선부광장 이거 안 보셨어요?

○공보관 김오천 예, 봤습니다.

김동수위원 이건데 지금 전광판까지 설치한다면 얼마나 사고율이 많겠어요.

○공보관 김오천 중앙에다 설치하는 것은 아니고요.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중앙에다 설치하든 안 하든 간에 어느 사람이든지 운전자나 모든 사람이 보게 되어 있어요.

지금 선부광장 나오니까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런 거고, 안산역에도 마찬가지고 지금 현재 광덕로나 여러 군데 설치되어 있는 것,

○공보관 김오천 약 2개소 정도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유지보수도 있고 설치하는데, 저는 안산시 이미지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호응은 할 수는 있습니다. 호응할 수 있는데, 이걸 지금 6억짜리를 설치해서 1개소에 6억인데,

○공보관 김오천 최소금액입니다, 이게.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이게 저는 모르겠습니다. 안산에 조형물이라든지 모든 것을 설치해서 철거하고 이런 판국에 또 6억을 들여서 전광판을 설치해서 안산을 알려야 되겠다,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은 검토를 하셨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그런데 제가 참고삼아 말씀을 드리면요, 수원역에도 동영상 전광판이 있습니다. 그것도 원형로터리거든요.

거기는 상업광고인데요. 별도로 우리가 사용료를 주면서까지 지금 홍보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김동수위원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상업용으로 광고를, 그러면 이거 설치해서 광고료를 받겠다는 거예요?

○공보관 김오천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렇죠. 저희 안산시 홍보를 하기 위해서,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100% 안산시 홍보잖아요.

○공보관 김오천 지금 안산시 홍보 수단이 없기 때문에 이걸 하게 되면 3개 동영상 전광판이 동시에 여기서 통제가 가능합니다. 3개 동시화면으로 나오니까요.

그래서 관리비도 상당히 절약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쪽에 전광판을 설치하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저희 안산의 예술의전당 앞에 홍보판을 보면 저희가 스쳐지나가면서 보기는 합니다. 안 보지는 않잖아요. 안산의 이미지를 위해서 많은 걸 생각하기 나름이죠.

○공보관 김오천 그것은 문예당에,

김동수위원 긍정적으로 가진 사람은 긍정적으로 가질 거고 부정적으로 가진 사람은 부정적으로 갖겠지만, 제가 100% 장담은 못하지만 또 선부광장 얘기 나오니까 그렇지 않아도 선부광장 사고도 많이 나고, 지금 상인들이나 모든 분들이 주차의 원형으로 도는 건 상관이 없는데 상가 쪽에서 나온다든가 들어간다고 할 때 저도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제가 다녀도 저도 이리로 가다가 여기를 지나쳐 가지고 한 바퀴 더 돌고 이런 게 한두 번이 아닌데,

○공보관 김오천 제가 교통시스템 이런 것은 정확하게 조사를 안 해 봤지만,

김동수위원 거기다가 또 전광판까지 설치한다니까 제가 하는 거죠.

○공보관 김오천 그런데 사전에 의견은 상당히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지역구 도의원님하고도 협의도 했고, 특별조정금 교부금의 신청까지 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동수위원 뭘 전광판 이거요?

○공보관 김오천 예, 6억 중에서 일단 3억을 신청했는데 금주 내로 아마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6억 중에 3억은 거기서 받고 3억은 우리가 투입하고요?

○공보관 김오천 예, 만약에 거기서 확정이 된다고 그러면요.

그래서 보고는 드렸고요. 의견수렴도 많이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지금 김동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에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공보관 김오천 네, 김오천입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대형 LED 동영상 전광판 설치가 6억이 잡혀 있는데, 그 위에 보면 지금 말씀하셨듯이 동영상 LED 전광판이 2개소가 있지 않습니까?

광덕로랑 중앙로 두 군데가 있잖아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거기에 대해서 한 달에 들어가는, 2개소 하다보니까 한 달에 들어가는 유지보수랑 전기통신요금이 1년에 3천만 원 정도 됩니다.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1년에 3천만 원 정도 되는데, 이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을 때 이게 지금 기존의 LED 전광판보다 대형이라는 게 들어간 것 보니까 상당히 사이즈가 큰가요?

○공보관 김오천 아니, 비슷합니다.

강광주위원 비슷합니까?

○공보관 김오천 예.

이것도 하나는 광덕로 같은 경우는 6억 6천이 들었고요, 저쪽에 단원미술관 그 사거리는 약 9억 정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단원미술관 사거리는 농협에서 기부채납을 받았기 때문에 동영상의 전광판 역할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그것도 마찬가지로 1년에 유지보수비가 한 3천만 원 정도 들어야 되겠네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 정도는 소요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 다음에 계속 공보관님한테 질의 하겠습니다.

안산시 영상자료 관리시스템 구축이 있잖아요, 3억이요?

○공보관 김오천 예,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이것이 지금 어쨌든 전년도 예산으로 따질 수는 없겠지만 어떤 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건데 3억이나 들어가는 거죠?

○공보관 김오천 현재 공보관실에 보관하고 있는 영상이 비디오테이프로 되어 있고 일부 영상파일은 외장하드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디오테이프로 되어 있는 게 1250개 정도 되고 외장하드에 2200건 정도의 영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비디오테이프가 상당히 시간이 감에 따라서 지금 많이 손상이 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 다음에 화질도 상당히 나쁜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새로운 광파일시스템하고 관리전환시스템을 통해서 연구보존 상태로 만드는 그런 관리시스템이 되겠습니다.

또한 우리 공보실 것뿐만 아니라 지금 각 부서에도 아마 비디오테이프 식으로 보관을 하고 있는 게 거의 7, 8백 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시의회도 지금 상당부분 아마 우리 안산시랑 똑같은 그런 형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유관기관에도 상당부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게 통과가 된다고 그러면 우리가 인력을 보충을 해서라도 영구적으로 보관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참고로 경기도의회 같은 경우는 17억을 들여서 이걸 완성을 했고요, 수원 같은 경우도 다 완성을 했습니다.

우리 안산 같은 경우는 지금 늦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럼 그 부분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미래전략관님.

○미래전략관 김민 예.

강광주위원 지금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용역 추진에서, 지금 어떻게 보면 산업전략 및 투자유치 건, 스마트도시 특화전략 건, 도시개발 추진전략 이렇게 세 군데에 있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이 업체는 같은 업체로 하실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따로따로 업체를 선정하시나요?

○미래전략관 김민 기본적으로는 아마 이런 엔지니어링까지 포함해서 기술적인 분야까지 할 수 있는 전문업체가 들어올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전문업체라면 같이 한 업체로 할 수가 있겠네요?

○미래전략관 김민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기로는 보통 이런 용역 같은 경우에 분야별로 발주를 하지는 않고 한 업체에서 하는 거고, 필요에 따라서는 같은 연구소 내에서라든가 아니면 대학기관 간에 컨소시엄을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계약은 한 개 업체로 하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계약을 한 군데에 한다고 봤을 때, 지금 들어가는 금액들을 봤을 때 지금 도시개발 추진전략 같은 경우는 기술료가 25%를 지급하게 되어 있어요, 25%를?

○미래전략관 김민 기술료요?

강광주위원 예.

○미래전략관 김민 예.

강광주위원 그런데 다른 부분 산업전략이라든지 스마트도시는 기술료를 30%를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차이가 있을까요?

○미래전략관 김민 그게 용역의 성질에 따라서 학술연구용역일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아까도 얘기했던 기술연구용역, 전문엔지니어링 용역일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 따라서 요율 차이가 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래서 아까 제가 먼저 여쭤봤던 게 한 업체잖아요. 한 업체인데 그 기술료 차이가 있을 수가 있을까요?

○미래전략관 김민 그게 연구분야별로 다를 수가, 예를 들어서 아까 전문연구용역도 어떤 분야 같은 경우는 책임연구원을 투입할 수 있지만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는 외부연구원을 추첨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가산정을 할 때 그 부분은 그 용역의 성질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광주위원 그 용역의 성질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보면 그 기술료 책정하는 부분은 어디서 책정하는 거죠, 그러면?

○미래전략관 김민 그것은 저희들이 품셈이라든가 정부노임단가 기준에 따라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어쨌든 5%가 차이 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예, 그 5% 차이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근거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그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그 5%랑 그 다음에 마찬가지 제경비에 들어가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예.

강광주위원 제경비에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110%가 있고 100% 짜리가 있고 다 다르더라고요.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왜 다른지, 지금 산업전략이라든지 스마트도시 같은 것은 제경비가 들어가는 것 보면 직접인건비 120%가 들어가 있고, 도시개발 추진전략 같은 경우는 제경비가 110%예요. 그 차이가 10%나 나거든요?

○미래전략관 김민 하여튼 산출기초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한 자료는 추가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있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네.

강광주위원 이것도 지금 자료를 보니까 쭉 보면 일반관리비가 있고 이윤이 있는데, 보통 이거 제조업체 그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일반관리비가 3.94% 정도 잡혀 있고 이윤이 8.2% 정도 잡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윤이 3300 정도 되고, 일반관리비가 160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런 용역 같은 것도 이렇게 일반관리비나 이윤을 다 주시나요?

○미래전략관 김민 예, 용역 일반이윤, 그 다음에 설계할 때 그런 부분들은 감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보통 제조업 같은 경우 사실 어느 정도 이윤이라든지 일반관리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럴 수가 있다고 그러지만 지금 용역 했을 때 보니까 용역자료에 충분히 다른 것에서도 보면 이윤이라든지 이런 것을 충분히 넣었을 부분 같은데, 이 부분이 상당히 지금,

○미래전략관 김민 그게 위원님 어느 한 사람이 했다고 그러면 그 일하는 것 자체가 용역비 전체로 하고 그 안에 이윤이라는 게 들어있지만 보통 저희 계약을 할 때는 개인하고 계약을 하는 게 아니고 어떤 기업체하고 일하고, 기업체는 또 법인체의 성격이기 때문에 법인 자체의 이윤이라든가 일반관리비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고용한 인건비도 당연히 줘야 되는 부분 때문에.

그래서 아마 그런 차원에서 별도로 이윤이라든가 관리비 부분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런데 아까 숨겨져 있는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까 16억 거기 용역에는 그런 부분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미래전략관 김민 16억이요?

강광주위원 예, 16억 용역 주는 데는 이윤이라든지 일반관리비 이런 포지션이 들어가 있지는 않아요.

○미래전략관 김민 하여튼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그 부분까지 저희들이 그러면 자료가 제출이 안 된 건지 아니면 누락된 건지 그걸 확인을 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가 질의 김태희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김태희위원 네.

공보관 과장님.

○공보관 김오천 네, 공보관 김오천입니다.

김태희위원 일단은 가장 크게는 공보관 쪽에서 예산이 한 2배 이상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걸 전제로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느 쪽이든 물론 홍보 부분은 필요하지만 그게 너무 지나치게 홍보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상임위 차원에서 예결위 차원에서도 관심을 더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행정광고 있지 않습니까?

2018년도에 5억 5천이었다가 8억 5천으로 3억 올라갔는데, 물론 아까 말씀하셨듯이 경기도민체전 그 부분도 어떻게 보면 5월 달에 집중이 되어 있고, 또 상반기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김홍도 축제도 올해 첫 번째이지 않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예.

김태희위원 그것도 2박 3일인가요?

○공보관 김오천 예, 2박 3일입니다.

김태희위원 그 정도 기간에 그런 몇 가지 사례를 말씀하셨는데, 물론 다른 행정광고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2018년도 예산의 한 절반이나 해당되는 부분이 그렇게 19년도 예산으로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는 좀 납득이 가지는 않고요.

제가 어느 정도 금액이라고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우선은 사업에 있어서의 적정성이라는 부분을 저도 거론하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그리고 자료 7페이지에 보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시 이미지 강화 홍보라고 해서 3억 7천이 올라와 있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서요.

2018년도에는 이 사업비가 얼마 지금 현재 계획돼서 집행되고 있죠?

신규사업인가요?

○공보관 김오천 아닙니다.

김태희위원 자료를 살펴보시겠지만 추진계획에 보면 여러 매체별로 되어 있는데, 그중에 하나 눈에 띄는 게 영화관하고 놀이공원이었어요. 그게 한 3천만 원 되어 있는데, 전국에.

저도 물론 영화관을 가서 영화를 보게 되면 광고를 보게 되는데, 통상 관에서 이렇게 광고를 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인상이 아니거든요.

물론 안산시 타이틀로 가겠지만 거기에 국제거리극축제가 있을 수도 있고 여러 행사들 김홍도 축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영화관에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영화관에서 가장 우리 영화 관람객들이 불편한 게 광고 때문에 영화시간조차도 맞지 않고 영화관에서는 광고 한 편당 회당 천만 원 이상입니다, 그 하나 집어넣으려고요.

그런 민원들에 의해서 국회에서 법안까지 발의해달라고 영화 관람인들의 그런 요구들이 강하거든요.

그리고 관에 있는 홍보가 이런 영화관, 놀이공원에서 하는 것조차도 좀 탐탁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1개 사례만 말씀을 드리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일단 검토가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우선 이 3억 7천만 원이나 해당되는, 매체별로 좀 다르지만 일단 올해 사업비가 얼마였습니까? 확인되셨어요?

○공보관 김오천 올해는 3억 2천 예산입니다.

김태희위원 올해는 3억 2천이요?

○공보관 김오천 예.

김태희위원 일단 어떤 다른 예산에 비해서 그렇게 많이 올리지는 않았지만 일단 아까 영화관이나 놀이공원이나 이런 부분들은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금년도나 작년에도 실시한 부분이 있어서요.

그래서 이거 일단은 계획서에 올렸던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한번 저도 개인적으로 그 영화를 보면서 지양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은 좀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우선 올해 사업비에 비해서 5천만 원 더 증액을 하신 사항인데,

○공보관 김오천 그것은 체육행사 관련사항 때문에 그래서 증액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9페이지 보겠습니다.

영상매체 활용 효과적인 시정홍보 추진이라고 해서 6억 1천만 원 하셨는데요.

이것은 올해는 얼마였습니까?

자료 9페이지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서의.

물론 아까 MBC라든가 아니면 풍도라든가 저는 안산을 홍보하는 기획적인 그런 다큐멘터리는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아쉽게도 해당 언론사나 방송사에서 본인들이 전액 해서 할 정도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저희들이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공보실 쪽에서는 그런 유치도 필요하다고는 보는데요.

저는 금액에 있어서만큼은 적절하게 조정은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 올해 얼마였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일단은 시 이미지 기획홍보는 5천만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이것은요.

그래서 2억 3천이고요.

김태희위원 거기에 보면 3가지의,

○공보관 김오천 예, 분리가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방송매체 활용 시 이미지 기획홍보 2억 3천 말씀하시는 거예요?

○공보관 김오천 예, 분리가 돼 있습니다, 그게요.

김태희위원 그게 5천만 원이 늘은 겁니까?

○공보관 김오천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도시 브랜드 강화 방송홍보 2억 3천짜리는 원래 얼마였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6천만 원이 증액이 된 부분이고요.

김태희위원 6천이 올라왔어요?

○공보관 김오천 예.

김태희위원 소셜방송 영상콘텐츠는요?

○공보관 김오천 그것은 동일합니다.

김태희위원 동일이요?

○공보관 김오천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 3가지 사업은 1억 1천만 원 정도가 늘은 거네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2018년도는 5억 원이었습니다.

○공보관 김오천 예.

김태희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해서 정리를 하고요.

그 다음에 10페이지에 있는 대형 동영상 설치 관련해서요.

다른 위원들하고 같이 겹치는 내용일 수도 있는데, 저도 아침에 출퇴근할 때마다 동영상은 아니겠지만 우리 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 쪽에 보면 하나의 큰 또 탑이 있지 않습니까, 홍보탑이요? 하나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예.

김태희위원 ‘생생도시’ 그렇게 동영상은 아닌데,

○공보관 김오천 예, 뒷면에는 그렇게 표시가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것은 얼마 정도 됩니까?

○공보관 김오천 그것은 농협에서 2009년도에 받았는데요. 약 9억 정도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게 높이가 한 몇 m 정도 됩니까?

○공보관 김오천 약 15m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그 6억 원짜리는 농협에서 설치한 것보다 작은 규모인가요?

○공보관 김오천 아니요. 규모는 그거보다 약간 큰데요.

김태희위원 더 커요?

○공보관 김오천 예, 땅에다 이렇게 하는 건 아니고요, 건물 옥상에다가 설치하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건물 옥상에요?

○공보관 김오천 왜냐하면 땅에다 하게 되면 아까 김동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약간의 교통상의 문제라든가 안전사고 이런 게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건물 옥상에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안산역 앞에 있는 4층 건물 그것을 검토를 했었고요.

두 번째로는 선부광장의 건물 옥상에 검토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말씀하셨듯이 해당 지역의 모 도의원님을 통해서 시책추진비로 우리가 진행이 돼 있다고,

○공보관 김오천 특별조정교부금입니다.

김태희위원 예, 특별교부금이면 사업비가 나오게 되면 그 해당 지역으로 설치가 되겠네요, 기본적으로?

○공보관 김오천 그래서 1차적으로 우리가 안산역이 지금 다문화도시이고 또 맞은편에서 바라보면 가장 잘 보이는 것이 안산역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법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어서 거기를 1안으로 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선부광장 쪽에 안산시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게 전혀 없기 때문에 그래서 2안으로 그쪽을 검토를 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글쎄, 아까 말씀하셨듯이 어느 경기지역의 타 지역은 최소한 10억 원 정도 되고, 여러 지역 말씀하시고 안산에는 한 10여 년 정도 그렇게 설치한 것이 없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한편 그게 또 하나의 말씀의 논리의 주장의 근거이긴 하신데, 또 한 번 뒤집어 생각해 본다면 홍보를 위해서 홍보탑, 아니면 홍보전광판을 위해서 예를 들면 지난번에 사업비 올라왔던 버스정류장에 ‘시’ 뭔가요?

○공보관 김오천 사이니지입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런 부분들 하고는 규모가 상당히 다른 형태잖아요.

오히려 그런 부분들이 일반시민들이 봤을 때 정확하게 금액은 모르시겠지만 이게 언론에서 이거 6억 원짜리의 홍보전광판이 하나 설치한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많은 분들께서 참 필요하다, 공감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점에서 만큼의 시민들의 눈높이가 이렇게 시설물을 설치해서 시 홍보를 해야 할 정도가 우리 안산시가 그 정도인가, 라는 부분이 좀 의구심이 들고요.

저도 아침에 출퇴근할 때 보면 종합여객터미널 그 뒤쪽으로 가면 항상 눈에 띄는 게 똑같은 뒷면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것을 보게 돼요.

어떻게 보면 차량 운전에 있어서 지하철 내의 광고도 아니고 이렇게 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뺏을 정도, 이것도 동영상이거든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그게 있기 때문에 사고율이 더 많아진다고 직접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꾸 뺏어가는 정도의 그런 광고는 저는 관에서 하는 정도면 좀 지양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보관 김오천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다중집합장소라든가 각 역에는 사실 광고판들이 상당히 많이 설치돼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광고 효과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고요.

서울역 같은 경우는 주변에 80개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상당 부분의 광고료도 지금 받고 있고, 우리가 또 거꾸로 광고료도 지급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많이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구역별로 꼭 필요한 부분에 설치한다는 것은 상당히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저희나 의회 차원에서 그런 의견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디지털영상자료 관련해서 이게 88년부터 현재 거의 한 3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 그런 영상자료 구축을 하겠다는 건데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한 3억 원 정도 되는데, 이게 비디오테이프가 한 1,200개, 영상 파일 2,200개인데 사안을 2가지 중에 어떤 게 더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시나요?

○공보관 김오천 제일 먼저가 비디오테이프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그거 하게 되면 그 정도의 사업비는 3억 원 중에 얼마 되죠?

○공보관 김오천 이게 광디스크로 해서 하게 되면, 이것도 그런데 시스템 자체가 원래 도입이 돼야 되기 때문에 2억 원은 넘어야 되겠죠, 시스템 자체는 필요하니까.

김태희위원 저는 이만큼 사안이 중요하다고 했으면 왜 그동안 시에서 이런 작업에 관심을 안 뒀을까 라는 부분이 좀 들었고, 만약 이게 했을 때 오히려 2가지를 나눠서 예를 들면 비디오테이프를 먼저 위주로 하셨든가 그런 게 없이 2개를 같이, 물론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은 합니다만 그런 부분들을 판단해 보시는 것도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공보관 김오천 그래서 이것을 제작을 하게 되면 하드디스크하고 광디스크하고 같이 이렇게 하고, 그 다음에 또 저장을 별도로 해 놔야 되기 때문에 아마 이것을 먼저 비디오테이프만 한다, 이런 것은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또한, 이게 제일 문제가 공보실 것만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 있고요.

의회도 있고 또 환경정책과라든가 녹색에너지과에도 상당부분의 자료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시공사하고 특히 문예재단 같은 경우는 동영상 관리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시일이 지나가게 되면 아마 이런 자산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늦었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이 문제만은.

김태희위원 아니, 그런 타 기관들에 있는 자료까지 공보관실에서 다 그런 건 아닐 것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시청 공보실 쪽에 있는 것으로,

○공보관 김오천 그런데 이 예산을 3억씩이나 이렇게 들여 가지고 우리 것만 한다는 것은 저희가 봐서는 좀 비효율적이고요.

우리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각 부서 것을 하고, 그 다음에 의회하고 협의를 해서 의회 것도 같이 이렇게 하는, 점진적 계획을 수립을 해서 나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여기는 비디오테이프랑 영상파일은 시 자체인가요? 아니면 다른 시 내에 있는 기관들까지 다 포함된 건가요?

○공보관 김오천 현재 이것은 1,256개라든가 2,200건은 이건 공보실 것만 이렇고요. 각 실과 것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나머지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네, 윤태천 위원입니다.

공보관님.

○공보관 김오천 예, 김오천입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시설물관리 관용차량이 어떤 내용이죠? 차가 지금 현재 없습니까, 관용차?

○공보관 김오천 지금 공보실에 2대가 있습니다. 2대인데 1대는 행사 때 계속 사진 촬영을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토요일, 일요일까지 계속 이렇게 다니고 있고요.

또 1대는 영상녹화 쪽에 그것도 일주일에 6번 이상 계속 출장을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구입하려는 것은 전기 아이오닉인데요.

이것은 현재 4개 부서에서 홍보 시설물을 다 받았습니다.

개비온부터 시작해서 비전 현판이라든가 그래서 지금 약 50군데가 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유지관리, 신설 그것을 하고자 이렇게 예산에 계상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동안은 그러면 어떻게 해 왔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개인차로 거의 많이 나갔습니다.

윤태천위원 개인차로요?

○공보관 김오천 예.

윤태천위원 개인차를 타고 가다 보면 기름 값을 보전을 해 줬습니까, 그러면 그동안에?

○공보관 김오천 그냥 나간 경우도 있고요, 또 출장 나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아까 SNS 그렇게 말씀도 하셨지만, 아마 현장에 나가서 페이스북이라든가 이렇게 바로바로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그런 것도 내년부터 바로 실시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물 홍보와 그 다음에 SNS 현장에서 게재하기 위해서 이거 요구를 했던 사항이고요.

출장은 거의 개인차를 많이 이용을 했고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생생드리머가 뭐예요, 생생드리머가?

○공보관 김오천 생생드리머는 지금 현재 2년 전에 한양대학교 학생들 그런 대학생들 서포터즈 그런 것도 있었고, 그 다음에 현재 우리가 학생 기자를 위촉을 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몇 분이나 되죠?

○공보관 김오천 그래서 이것을 전체적으로 통합을 해서 운영하기 위해서 초·중·고, 대학생 이렇게 해서 안산시 목표는 100명인데 현재 한 6, 70명 정도는 지금 접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해서 일단 위촉을 한 다음에 동영상 교육이라든가 안산시 교육 이런 것을 통해서 널리 홍보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만, 김태희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초등학교, 이것은 위촉은 하지만 활동은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것을 모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학생기자단이 현재 몇 분이나 되죠?

○공보관 김오천 지금 8명인데요.

윤태천위원 현재 8명?

○공보관 김오천 예.

그런데 그것을 전부 통폐합을 해가지고 생생드리머 기자단으로 명칭을 통합해서 운영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워크숍을 어디로 가는데 850만 원이 들어가죠?

○공보관 김오천 지금 100명 기준으로 해서 처음에 위촉식을 한 다음에 한 세 번에 걸쳐서 교육을 시킬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100명 기준으로 해가지고 850을 지금 잡아놨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 그런데 1식이라고 써져 있잖아요.

여기에 보면 과장님 여기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이 아까 8명이라고 그랬잖아요, 금방, 그죠?

○공보관 김오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것은 8명이고요.

지금 바로 조금 있으면 위촉식을 할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계획을 지금 100명으로 잡고 있는데 그 생생드리머에 대한 워크숍 비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자료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워크숍을 가는데 1식, 금방 우리 공보관에서는 지금 3회로 했잖아요?

○공보관 김오천 예.

윤태천위원 3회라고 했는데 내용물에는 1식으로 했어요, 이게 한 번으로.

○공보관 김오천 예산편성을 그렇게 해 놓은 사항인데요. 그것은 자료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어디 가서 하는데 850만 원이 들어가죠, 이게?

○공보관 김오천 처음에는 이분들이 처음에 위촉을 하게 되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사 작성법이라든가 동영상 촬영법 이런 것을 교육을 시키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한 1박 2일 정도 하는데,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게 아마 강사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문 강사가 한 2시간 기준으로 5, 60만 원 정도 이게 소요가 되기 때문에 이게 850만 원이 많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어느 정도 숙달이 돼서 콘텐츠를 만들고 그러면 7월경이나 아니면 12월경에 하루, 그것도 1박 2일은 이 돈 가지고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하루, 하루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공보관님, 우리가 이것을 워크숍 가가지고 교육을 받는데 우리가 다른 지방 가서 할 이유가 없어요.

우리 안산시 시설물이 좋은 데 있는데 거기서 강사 불러서 교육 가르치면 되지, 왜 이것을 예산을 많이 들여가면서 이렇게 워크숍 가서 할 이유가 있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아니, 워크숍이 외부로 간다는 말씀은 안 드렸고요.

처음에 1박 2일 정도는 안산에서 해야 되겠죠.

그러고 나서 7월경에 또 한 번 할 경우에는 그것도 안산에서 대부도나 이런 데서 실시를 하고요.

다만, 11월쯤 이렇게 하는 것은 안산 말고 안산에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런 곳에 가서 동영상도 해 보고 콘텐츠도 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 번 정도는 외부로 나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윤태천위원 현재는 여덟 분인데 앞으로 그러면 한 92명 정도는 더 뽑을 예정이네, 그러면요?

○공보관 김오천 지금 계속 모집을 해서 오늘까지 한 70명 정도는 자원이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초·중·고, 대학생.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은 보수 없이 하는 겁니까?

○공보관 김오천 예, 보수는 없고요.

윤태천위원 처음에는 없어도 나중에 또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공보관 김오천 아니, 위촉을 하고 교육을 시키고 그러고 나서 기사 작성을 할 경우에는 심사를 거친 다음에,

윤태천위원 원고료 없이 그냥 무상으로 이분들 기자들을 해요?

○공보관 김오천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는 일단 배제를 하고요. 중학교는 건당 한 3만 원 정도, 왜냐하면 콘텐츠를 작성을 하기 때문에요.

그렇게 하고 자원봉사활동 4시간 정도, 그 다음에 고등학교는 콘텐츠 심사가 통과된 학생에 한해서 5만 원하고 자원봉사활동 4시간, 그 다음에 대학생은 일반 명예기자랑 똑같이 건당 7만 원 정도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이거보다 더 들어갈 확률이 더 많네요, 그죠?

과장님 그 다음에 여기에 보면,

○공보관 김오천 예, 그건 워크숍 비용만 그렇고요.

윤태천위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공보관 사무관리비가 160만 원 17명으로 몇 명으로 나와 있는데, 어떤 내용이죠, 이게?

○공보관 김오천 사무관리비는 공통경비라고 그래서 1인당 160만 원으로 책정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은요. 예산계에서 전 부서도 똑같은 거니까요.

윤태천위원 사무관리비가 어떤 것으로 들어가는 거죠? 1인당 160만 원 책정하면,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안산시 전체 직원이 다 똑같습니다. 의회도 마찬가지고요.

윤태천위원 똑같아요?

○공보관 김오천 예.

윤태천위원 공보관에 17명이에요, 지금?

○공보관 김오천 실질적으로 17명이 넘습니다. 지금 결원이 돼 있고 그래서요.

윤태천위원 결원이 몇 분이에요?

○공보관 김오천 공보관실이 지금 출산 관련해서 1명이 가 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사진이 원래 2명이 해야 되는데 1명 정도가 아직 뽑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결원이 있으면 거기 보충할 인력은 안 합니까, 그러면?

○공보관 김오천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 할 때 1명을 보강할 그런 계획으로 있고요.

지금 사진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있으면 공고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공보관이요.

○공보관 김오천 공보관 김오천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안산시청 대회의실 중계영상시스템 교체인데요.

거기 뒤에 무대 보고 오른쪽에 있는 거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김오천 대회의실에 보시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이게 3대가 있는데 그 카메라 3대 교체하는 거하고요, 그 시스템을 교체를 하는 겁니다.

이게 아마 2009년도에 설치를 했는데 화소가 100만 화소이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보시면 흐려가지고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 다음에 또 시정방송실하고 연계가 돼야 되는데 그 연계시스템도 안 되기 때문에,

송바우나위원 대회의실에 붙박이카메라인가요?

○공보관 김오천 예, 고정이 이렇게 딱 돼 있습니다, 카메라가요.

윤태천위원 요새 카메라 싸던데, 디지털로 나온 것 다.

○공보관 김오천 화소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좀 비쌉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을 찍으셔가지고 어떻게 활용하시죠, 이게, 평상시에?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대부분의 대회의실이 우리가 내부적으로 교육이라든가 행사도 하지만 민간단체 행사도 지금 40%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또 요구하시는 분도 상당히 있고요. 또 필요하면 생중계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고요.

그래서 이것을 교체를 하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아니, 흐려도 얼굴 다 보이고 하잖아요.

○공보관 김오천 전혀, 지금 제가 한번 출력을 한 것 있으면 보여드릴 텐데요. 전혀 잘 안 보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보여주세요.

○공보관 김오천 그리고 내구연한이 9년인데 11년이 벌써 초과가 돼서,

송바우나위원 2009년이면 초과 안 됐죠.

○공보관 김오천 잠깐만요, 예, 1년 지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보여주세요, 그것 좀. 제가 본 적이 없어서.

○공보관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언론매체 업무추진비가 없던 게 생긴 건가요, 포상금도 그렇고?

79페이지, 예산서.

없던 게 생긴 건가요, 목이 변경된 건가요?

○공보관 김오천 일부 이게 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거 150만 원 정도를 다른 업무추진비에서 깎아서요.

이것은 중앙언론사, 안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중앙언론사 취재 그 다음에 전국적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신설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전에 없으셨어요?

○공보관 김오천 예, 이것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일부 조정을 해서 그쪽에서 150을 삭감을 시키고 120을 플러스해서 270으로 해놨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뭘 150을 삭감,

○공보관 김오천 방송매체 홍보가 또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광고비 많이 주실 예정인데 뭘 별도로 또 이렇게 270만 원, 150만 원 삭감한 것 말씀 안 하셔도 되는 부분을.

○공보관 김오천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지만 사실 기자 분께서는 또 그렇게 생각을 안 하셔서요.

송바우나위원 업무추진여비도 있고요, 부서운영업무추진비, 언론매체업무추진비는 이게 언론매체와의 간담회만을 위한 업무추진비 같은데.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특히 중앙부처의 주요 언론사하고,

송바우나위원 270만 원을 누구 코에 붙일지 이것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차라리 별도의 목을 둘 의미가 없으신 것 같은데 이게 270만 원 가지고서는.

○공보관 김오천 이것도 내부적으로 예산이 이렇게 되면,

송바우나위원 예산편성 지침에,

○공보관 김오천 예, 기자 분들이 여러 부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일간지만 해도 협회, 협의회, 통신사, 중앙, 지역주간지 그래서 서로 이것 가지고도 배분 관계가 좀 있습니다. 이것 가지고도 그런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뭐요, 업무추진비요? 아, 식사비?

○공보관 김오천 예, 식사비도 마찬가지고요. 또 워크숍 가는 데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아니, 이 업무추진비 별도로 세우시는 거랑 무슨 관계가 있으세요?

○공보관 김오천 그래서 이것은 안산시에 집중적 홍보를 위해서 중앙의 중앙지나 중앙언론사가 지금 상당히 많이 이렇게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중앙언론사하고 전에는 업무를 추진 안 하셨어요?

○공보관 김오천 그렇지는 않았고요. 일반 업무추진비에서 좀 썼는데,

송바우나위원 뭐를 150 삭감하셨는지 예산안만 봐서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업무추진비가 부서운영업무추진비도 있고요, 여비로 해서도 있고, 여비는 별도 다른 것 같고.

○공보관 김오천 예, 여비는 좀 다른 사항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다른 성격이고.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영상촬영 그 다음에 SNS에 올리는 그런 국내여비로 편성이 된 거고요.

송바우나위원 방송매체 업무추진비도 있고, 이것을 삭감하셨다는 것 같은데요, 방송매체 업무추진비 150?

○공보관 김오천 예.

송바우나위원 중앙언론 이것은 저겁니까, 중앙 신문사?

○공보관 김오천 예, 중앙언론사 중심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밑에 포상금은요? 원래 포상금이 없었나요?

○공보관 김오천 시정홍보 유공자에 대한 포상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송바우나위원 시민 소통 우수부서 포상, 부서 포상.

○공보관 김오천 이것은 전에 있다가 이게 아마 삭감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이거 홍보를 하려면 공보관에서 홍보를 중심적으로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것은 각 부서에서 사실 보도 자료라든가 이런 자료가 올라와야 됩니다.

그리고 시 유관기관도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게 과의 업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독촉을 해도 사실 제출을 안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게 인센티브 차원에서, 그래서 예산에 계상하게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안산이 홍보가 저절로 잘 되고 있는데, 원곡공원에 영아 시신유기 돼가지고 요새도, 아주 그런 것으로는 한 번 나오면 계속해서 나오고, 이 3억 7천만 원 시 이미지 기획홍보, 이게 지금 방식을 위탁 주시는 거죠?

○공보관 김오천 아닙니다.

송바우나위원 한국 뭐에다가 주시는 거 아니에요?

○공보관 김오천 예, 지급방식은 맞습니다.

진흥재단을 통해서, 모든 행정광고비는 진흥재단을 통해서 지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로 하는데 위탁개념은 아닙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콘텐츠라든지 이런 것들 모두 컨트롤 하시는 거고,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행정광고비라든가 아니면 중앙언론사에 심지어는 드라마 촬영비 지원 이런 것도 다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분들이 하는 일은 없이 10% 이상을 별도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 뭐 지금 별, 그러면 예산을 지금 증액하신 거잖아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5천만 원, 6천만 원 이렇게 증액을 했는데요.

송바우나위원 뭐 효과가, 지금 예산이 공보관이 84% 증액시키셨는데, 이게 많냐, 적냐의 문제는 그냥 단순 돈으로 보는 게 아니라 홍보효과가 있어야 많아도 이게 납득이 가면 그러면 예산이 성립되는 거고 설득이 되는 건데, 지금 전반적으로 예산 증액이 많은데 지금 안산시가 아주 안 좋은 뉴스는 계속해서 크게 나오고 그걸 압도할만한 지금 방법이 계속 기존의 방식만 고수하시고 거기다가 예산을 더 투입하는 게 옳은 건지 저는,

○공보관 김오천 그래서 저도 그게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기관리 컨설팅 비용을 이렇게 책정을 했는데 올해도 그 사용을 아직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시군에서는 상당히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 방식에 있어서 또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잘 아시지만 밀어내기 방식이 있고, 또 하나는 파워블로그를 통해서 좋은 아이템의 기사를 계속 올려서 그것을 하는 방식이 있는데, 앞으로는 우리가 지금 인터넷포털이라든가 다음, 네이버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검색을 해서 컨설팅 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기사가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시정을 바로 하고, 또 조금 전에 원곡공원에 시신 그 관계도 사실은 연합뉴스에 나는 바람에 여러 군데서 났는데, 그런 문제도 컨설팅을 받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그리고 여기 LED 동영상 대형전광판 이것은 특별조정교부금이 언제 확정, 이번 주 중에 확정되나요?

○공보관 김오천 지난 주 토요일날 도의원님들 모시고 보고를 드렸는데요. 아마 금주 내로 결정은 된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거 할 때 지역주민들 의견을 들었고요. 그 다음에 관련 도의원님들한테 설명을 해서, 장소는 그런데 정확하게 확정을 못 시켰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안산역 그쪽을 1안으로 했고, 두 번째는 선부광장 역세권이 지금 홍보수단이 하나도 없어서 지금 2안으로 했는데, 주민들은 선부광장을 많이 원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시에서는 그거보다는 안산역 쪽이 더 타당하다고 일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것은 예산이 서야 논의할 수 있는 거고, 이게 특별조정교부금 확정되면 어떻게 됩니까, 이게? 간주처리 예산 처리됩니까? 아니면,

○공보관 김오천 내시가 되면 도비가 들어가고요, 시비는 다시 조정이 되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요. 이 조정을 의회에서 아예,

○공보관 김오천 지금 몇 건이 그런 건이, 조정교부금이 아마 여러 건 7건인가 8건 되어 있어서 아마 같이 조정이 될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예산 서는 거예요, 아니면 올해 내시가,

○공보관 김오천 내년도 예산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내년 예산으로?

○공보관 김오천 예.

송바우나위원 삭감을 아예 시켜드리게요, 이것은 아예 확정이 되면. 뭘 그렇게 합니까?

○공보관 김오천 또 안 될 수도 있으니까요.

○위원장 주미희 과장님 오늘 내일 확인이 된다면서요.

○공보관 김오천 그런데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전액 다는 아니고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6억 중에서 3억입니다.

송바우나위원 3억, 그러니까 3억을 삭감하면 되잖아요, 확정이 되면.

추연호위원 6억에다 플러스알파 3억해서 9억짜리 하는 거 아니고?

송바우나위원 아니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잠시만요.

추가 질문 있으십니까?

추연호위원 공보관님, 그 6억 다 날리세요. 내가 볼 때는 3억 못 가져올 것 같은데, 뭐.

그리고 이거 하면 그 건물에 또 사용료 주셔야 되잖아요.

○공보관 김오천 예, 사용료는 지불을 해야 됩니다.

추연호위원 1년에 얼마씩 나갈 예정입니까?

○공보관 김오천 현재 상태로 보면 60만 원, 한 720 정도.

추연호위원 1년에?

○공보관 김오천 예, 1년에 그 정도를 계상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없애세요. 그리고 안산역 앞에 세워봐야 거기 다문화지역 특구라서, 또 쉽게 얘기하면 역차별 얘기가 요즘 많이 돕니다, 그 부분도.

그 3억 가져오면 9억 들여서 아예 어디 빈 공간에 하든지, 1년에 한 번씩 700만원씩 줄 거잖아요, 또.

○공보관 김오천 예, 임대료는 지급을 해야 됩니다.

추연호위원 임대료 계속 줘야 되는 거거든요, 지금.

그리고 우리 학생기자단 그거 있잖아요, 생생드리머?

○공보관 김오천 예.

추연호위원 그거 아까 위원님이 얘기했다시피 워크숍 비용도 있고 기자단 운영비도 있고 그러는데, 저희 지금 기자단이 많잖아요, 지금? 시민기자단도 있고 학생기자단도 있고 그러죠?

○공보관 김오천 예, 기자단은 SNS기자단이 있고요, 11명이고.

그것은 말 그대로 SNS에 콘텐츠를 만들어서 이렇게 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요. 또 학생은 성격이 좀 다른 입장에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우리 자체 또 학생기자단이 있지 않나요?

○공보관 김오천 지금 8명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너무 숫자도 적고 또 효과도 미비해서 이번에 한 100명 정도로 해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데 약 70명 정도는 벌써 응모를 한 상태입니다.

추연호위원 그 기자단 운영하는데 무슨 어떤 효과를 뭘로 보고 계시는 거예요?

○공보관 김오천 지금 운영하는 곳이 수원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도의회만 해도 100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다른 데 운영하는 거 자꾸 핑계대서 그거 보고 따서 하지 말고요. 창의적으로 뭘 하라는 거지 남이 타 시군에서 하는 것 가지고 그걸 빗대서 여기서 하면 처음 한다고 그래서 하면 안 되고, 정말 이게 어떤 목적에 우리가 사업적으로 진행하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시에 어떤 결과물을 도출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은 봐야 될 것 같고요.

○공보관 김오천 어차피 그분들이 하게 되면 교육을 시켜 가지고 콘텐츠를, 사실은 다른 것으로 지급하는 건 아니고요. 콘텐츠를 제출하면 그것을 심사를 해가지고 그것에 건당,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심사비도 또 나가는 거 있네.

○공보관 김오천 예, 심사비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심사를 가지고, 그 결과물을 가지고 우리가 SNS에 4개 계속 게재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용을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추연호위원 과장님 운영 결과 나중에 1년 후에 결과물을 꼭 받아가지고 얼마나 그 효과가 있나 한번 볼게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과장님 잘 하시고, 그 다음에 저희가 지금 풍도 다큐멘터리 제작하잖아요, 8억씩 주고?

○공보관 김오천 8천만 원입니다.

추연호위원 예, 8천만 원 주고, 그런데 그게 MBC하고의 관계 때문에 그렇다고 하잖아요?

저는 풍도에 사실 방송 나온다고 해서 누가 그렇게 가는 사람 없어요. 놀러가는 사람이나 안산시에서 단체들이. 그 다음에 야생화 사진 찍으러 가는 분.

사실 이거 돈 들여서 거기하고 매칭해서 1억 몇 천 들여서 해도 실질적으로 공보관님께서 안산시를 홍보할 수 있는, 지상파에 홍보할 수 있는 비용을 안산시와 대부도를 연계해서 해서 그것을 타 지역에 알려서 안산을 홍보하는 이런 계획을 세우셔야지,

○공보관 김오천 예, 그것은 지금 도심경쟁력하고 시 이미지 제고로 해서 약 5천하고 6천, 1억 천 정도를 별도로 해 놨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드라마 유치를 하되, 세트 이런 건 아니고요. 그 드라마를 안산에서 촬영을 하도록, 그러면 상당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이 들어가 있고요.

두 번째로는 문예진흥원에서 지금 하고 있는 청년실업 관련해서 단막드라마가 또 있습니다.

그것도 지금 거의 유치가 확정적이라서 그런 쪽으로 해서 안산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되, 안산의 도서관 그 다음에 성호공원 이런 쪽으로 전부 안산을 주 무대로 하는 그런 드라마 이런 것을 계속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건은 확정이 됐고요.

추연호위원 그런 쪽으로 해서 지금 사실 안산의 이미지를 변화시켜서 정말 타 지역에서 ‘안산’ 하면 새로운 이미지를 구상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사실 풍도나 이런 데는 돈 들여서 어떤 다큐를 찍지만 거기는 수상 생태계나 이런 자연적인 거잖아요?

그러면 사실 우리 안산을 위해서 오지는 않는 거라고 보거든요, 그렇게 많이 이용할 수도 없고. 거기야 교통편이 배편이 좋지가 않잖아요, 또 거기도.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보다는 실지 내륙 쪽에 있는 안산시와 대부도를 연계해서 어떻게 타 지역에서 와서 홍보해서 찾아올 수 있는지 이런 쪽에 돈이 더 들더라도 그런 쪽에 치중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김오천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다시 공보관님.

오늘은 인기가 너무 좋으시네요.

○공보관 김오천 예, 공보관 김오천입니다.

강광주위원 83쪽에 보면 안산시 대표 홍보영상물 제작비로 없던 예산이 6600만 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게 대표 홍보영상물이라면 어떤 식으로 제작하시는 거죠?

○공보관 김오천 대표 홍보영상물은 민선7기일 경우에는 2015년도에 숲의 도시 안산으로 이렇게 해서 한 5300만 원으로 해서 제작을 했는데요. 민선7기 들어와서 생생도시 안산의 홍보영상물을 제작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정비전에 대한 대표적 홍보콘텐츠로 만들어서 안산시 방문인사라든가 또 기업체 그 다음에 홍보관 운영 시 방영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민선6기, 민선7기 이렇게 바뀔 때마다 시정비전을 담는 그런 홍보물 제작이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시장이 바뀔 때마다 한번 초창기에 대표 홍보영상물을 이번에는 생생으로 해서 홍보영상물로 해서 6600만 원이 책정됐다는 거고, 예산에 넣었다는 말씀이시고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런데 다만 4개 국어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예산이 조금 더 아마 증액이 된 것 같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시정방송 명예기자라고 있는데 워크숍 비용이 있고, 간담회 비용이 있고, 명예기자 운영비용이 있는데, 시정방송 명예기자 몇 분 정도 되죠?

○공보관 김오천 시정방송 명예기자는 현재 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 3명 여자가 5명인데 거의 전문적인 전문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분들한테는 별도의 수당이라든가 이런 건 지급하는 건 아니고 이분들이 2분 이상의 영상물을 제작해서 그걸 제출하면 심사를 한 다음에 건당 이렇게 한 20만 원 정도를 지급을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워크숍 비용하고, 그 다음에 뒤에 보시면 보상금 그래서 기타보상금으로 해서 2200만 원인데요. 이것은 800 정도를 또 삭감을 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중간에 그만 두시는 분도 있고 또 제작건수를 옛날에 비해서 좀 적습니다. 요새는 학생들이 이런 걸 또 많이 사실 제출을 하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이요.

그래서 이것은 예산을 좀 줄인 상태고요.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은 예산을 좀 더 편성을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이어서 공보관에 질의하겠습니다.

○공보관 김오천 예, 김오천입니다.

김태희위원 사업명세서를 보고 얘기를 하겠는데요.

공보관실에 직원이 몇 분 계시죠?

○공보관 김오천 22명입니다, 현재.

김태희위원 업무추진비 카드가 몇 장 갖고 계세요, 해당 공보관에서는?

○공보관 김오천 현재 2장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어느 분이 소유하시죠?

○공보관 김오천 제가 하나 갖고 있고, 과에서 하나 갖고 있고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업무추진비가 물론 해당부서에서 필요에 따라서 사용을 하는 건데, 여기 같은 경우는 세부명세서만 나온 거 보면 바로 대충 더해 보면 2천만 원 정도가 넘게 나오던데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아까 어디 사업비를 줄여서 새로 270만 원 만든 것도 있고, 올해도 1300만 원인데 내년에도 1300만 원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글쎄요, 저도 언론 쪽 공보 쪽이 지역 아니면 중앙언론도 상대를 하신다는 이런 부분이 있는데, 타 부서에 비해서는 1300만 원이라고 책정되어 있는 것 자체도 저는 깜짝 놀랐거든요. 이게 분할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한번, 이와 관련해서 18년도 때도 지적되거나 이런 사항은 없었습니까?

○공보관 김오천 계속해서 비슷한 금액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 부분을 저희도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보업무지원 사업 중에 연감 구입이라고 천만 원 정도 되어 있는데, 통상 경기지역 언론이나 이렇게 연감 형태로 발행됐을 때 구입을 요청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만원, 아니면 3, 4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천만 원 정도 되면 이만큼 구입을 하시나요, 실질적으로?

○공보관 김오천 연감을 발행하는 곳이 사실 중앙언론사나 경기도 일간지 중에서 4대 일간지들이 발행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쪽에서 요구를 하는 게 단순하게 한두 부 정도 이런 계획으로 하는 게 아니고 10부 이상 이렇게 요구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늘 연말이 되면 시달리는 게 연감인데, 거의 다 지출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주로 한 권씩이 아니라 한 10여권 이상 이렇게 사나요?

○공보관 김오천 예, 10권 정도가 평균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소셜미디어 홍보 쪽에 보면 아까와 같은 맥락인지는 모르겠는데, 위기관리 컨설팅이라는 게 그 사업인가요? 아까 SNS상에,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여기 보니까 330만 원 해가지고 4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어떤, 그러니까 컨설팅이면 통상적으로 어떻게 대응을 하라든가 이런 사례들이 있는데, 저는 이게 4회까지 하고 아까 밀어내기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실질적으로 어떤 컨설팅을 이렇게 네 번이나 1300만 원까지 들여가면서 해야 할지 모르겠거든요?

○공보관 김오천 그런데 사건이나 사고 또 오보 이런 경우가 되면 더 할 수도 있는데요. 또 그런 게 없으면 이 컨설팅을 받을 필요가 없죠.

그런데 쉽게 말씀드리면, 시화호에 옛날에 살인사건이 났는데 사실 살인사건은 인천에서 난 건데, 다만, 시화호에 방치됐다는 이유로 안산에서 살인사건이 났다, 이렇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 에이원이라든가 제일기획 이런 컨설팅 회사가 전국적으로 한 10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의뢰를 해서 컨설팅을 받아가지고 아까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이렇게 저도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는 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예를 들면 글을 남긴다거나 아니면 다른 기사를 링크해서 이렇게 한다거나 그런 작업을 그러면 컨설팅을 받고 공보관실에서 공무원이 합니까?

○공보관 김오천 우리가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요.

김태희위원 그러면 외부 민간업체가 그런 작업을 합니까?

○공보관 김오천 예, 컨설팅 회사가 합니다.

김태희위원 상당히 오해의 소지가 갈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공보관 김오천 그런데 현실에 있어서는 이미지가 워낙 나쁘고 가짜 뉴스 같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기사를 써도 사실 한 번 기사가 나면,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글 밑에 보면 이렇게 댓글 다는 부분들 그런 작업도 하나요? 이게 내년 처음인가요, 아니면 올해도 하고 있나요?

○공보관 김오천 이게 우리가 직접적으로 올해 금년도에는 한 게 없기 때문에 사례는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다른 사례를 보니까 첫 번째로 밀어내기 사례, 밀어내기 방법을 쓰고, 두 번째는 유력자 파워블로그를 통해서 좋은 기사를 계속해서 이렇게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세 번째로 말씀하신 댓글을 달아서 사실을 그대로 규명하는 그런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시군에는 사례를 좀 봤고요.

김태희위원 이 사업자료 한번 제출을 해 주시고요.

예를 들면 시 정책이라든가 순수하게, 아니면 오해가 되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또 모르겠는데, 어떻게 보면 특정 시 내의 어떤 인물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만약에 잘못해가지고 개입이 돼 버리면 이것은 시에서 여론조작이라든가 왜곡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논란이 충분하게 있을 것 같거든요.

○공보관 김오천 예, 충분히 공감합니다.

김태희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상당히 컨설팅을 하더라도 이게 어느 정도 그쪽에 컨설팅, 단순한 컨설팅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런 해당업체에서 그런 일까지 이 작업을 수행한다면 저는 그것은 진짜 철저하게 잘 보셔야 될 부분에, 그런 판단을 신중하게 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공보관 김오천 예.

김태희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하겠습니다.

거기 84페이지에 보면 SNS 시정홍보 이벤트 경품사업이라고 해서 30만 원짜리를 2개 매체해서 12개월 720만원이 있거든요.

이게 이벤트 경품이 뭔가요?

선거법이라든가 아니면, 물론 선거법을 검토하셨을 거라 기본적으로 말씀을 하겠지만, 이벤트 경품까지 해야 됩니까?

84페이지입니다.

○공보관 김오천 이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팔로워를 좀 늘리기 위한 그런 방법인데요. 이것은 블로그에 댓글달기라든가 페이스북, 카스를 이용해서 퀴즈 맞추기라든가 또 댓글달기라든가 이런 방법을 쓰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추천방식은 무작위로 랜덤방식을 통해서 추첨을 해서 당첨자에 한해서 2만 원 상당의 모바일쿠폰이라든가 지역특산품을 지급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김태희위원 이것도 하고 계신 사업인가요?

○공보관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현재도요?

○공보관 김오천 예.

김태희위원 이게 선거법 같은 것 확인은 다 된 건가요?

○공보관 김오천 예, 선거법은 확인 다 해서 계속해서 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30만 원 곱하기 2개 매체가 되어 있는데 2개 매체는 어디입니까?

○공보관 김오천 페이스북은 기본으로 하고요. 페이스북하고 블로그를 한다든가 페이스북하고 카스를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2개 매체를 그렇게 명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해당 사업 자료하고 그 선거법 문의는 충분히 하셨을 것 같은데 그와 관련해서 같이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미래전략관 과장님.

○미래전략관 김민 네.

○위원장 주미희 많은 동료 위원들이 질문하셨던 온라인 투표시스템 보안 구축이요. 서비스 구축이 그 위에 보면 온라인 투표시스템 보안 소프트웨어 구입까지 같이 들어가는 거죠? 그러면 8천만 원이 되는 거죠?

○미래전략관 김민 네, 용역과제심의위원회에서도 8천만 원으로 저희들이 안건 심의를 받았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7천만 원이 구축비이고,

○미래전략관 김민 이게 개인의 신분상의 보안이라든가 사후 데이터관리 그런 것들이 있어서 2개 사업을 분리해야 된다고 그래서 원래 8천만 원 했다가 7천만 원, 1천만 원 이렇게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이거 투표 서비스 구축을 하면 따로 관리인원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 기존에,

○위원장 주미희 이거 구축을 하더라도 이것을 관리할 수 있는 직원이 있어야 되잖아요?

○미래전략관 김민 일단은 저희들이 지금 소통위원회 쪽에 소통전문위원을 포함해서 3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일단은 거기서 추진을 하는 것으로 하고, 그 다음에 업무량 부분들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저희들이 인력부서에다가 이것 때문에 사무량이 증가한다, 그렇게 해가지고 추가로 심사한 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지금 신청은 안 했는데 어쨌든 이게 상시도 아니고 1년에 몇 번 활용하기 위한 거고, 동료 위원들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금 많이 지적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7천만 원이 아니고 소프트웨어까지 구입하려면 8천만 원이고요.

○미래전략관 김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문제점은 있고요. 활용도나 효율성은 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 예산에 대해서는.

저도 자료 제출을 하려고 했는데 앞서서 동료위원이 자료 제출을 했기 때문에 자료 좀 주시고요.

○미래전략관 김민 네.

○위원장 주미희 또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16억짜리요.

이것은 앞으로 공영개발 하실 겁니까, 민간개발을 할 것에 대한 예상을 하시는 겁니까?

○미래전략관 김민 저희들이 아직 구체적으로 공영개발을 할 것인가, 민간개발을 할 것인가, 거기 단계까지는 나아가지는 않고요.

○위원장 주미희 안 나왔죠?

○미래전략관 김민 네.

○위원장 주미희 그렇다면 민간개발이 이게 평수도 크고 큰 사업이잖아요? 대단위 사업이고요, 앞서서 동료 위원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미래전략관 김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이게 민간개발로 갈 수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아무리 지금 공영개발 내에서 도시공사도 있다고 하지만 도시공사가 이것을 지금 참여해서 할 수 있는 자원이 있을까요?

그러면 민간개발로 갈 텐데, 민간개발 갈 것 같으면 이 용역비 16억을 미리 지금 드릴 필요가 있을까요?

○미래전략관 김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여러 가지 판단을 했었는데, 사실은 90블록에 대한 업무추진 부분이라든가 그 다음에 과거에 돔구장 부분이라든가 다른 시군의 사례들을 봤을 때 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라든가 사업의 범위 부분에 대한 노하우라든가 그 다음에 비전 부분이 명확하지 못 했을 때는 결국은 사실 민간개발 하는 사람들한테 빌미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에서 적어도 비전 부분에 대해서는 아웃라인을 정확히 가지고 가자, 하는 측면들이 많이 녹아있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러기 위해서 지금 16억 들여서 용역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돈을 지금, 어쨌든 이 용역비는 기존에 그런 피터비숍 그분이 스케치한 것들에 대한 검증을 다시 하는 건가요, 지금 거기에 그린 것에 대한?

○미래전략관 김민 그 큰 아웃라인 자체를 방향이라든가 가장 큰 밑그림은 피터교수님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그분이 얘기하신 게 스마트도시였던 부분인 거고요.

○위원장 주미희 그래서 그것에 대한 다시 검증에 들어가는 건가요, 그 제안했던 것에 대한?

○미래전략관 김민 검증보다는 좀 구체화 또는 그 다음에 실체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여러 가지 그러기에는 16억이라는 돈이 너무 많은 금액으로 미리 투입해서 나오는, 거기에 대한 효율성 부분에 대한 검증 부분에 있어서의 문제점들은 있는 것 같아요, 금액이 많이 너무 들어가고요.

이게 제가 봐서는 ‘글쎄, 공영개발? 공영개발로 하면 시에서 직접, 글쎄? 그러면 도시공사가? 그렇다면 도시공사한테 자원이 있을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최종 어떤 상황에 대해서 민간개발로 들어갔을 때는 16억은 민간개발에서는 어쨌든 그 땅을 개발할 때에 있어서는 본인들이 투자해야 될 용역비에 대해서 시가 먼저 16억이 투입되는 그런 사례가 나올 수 있습니다.

고민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미래전략관 김민 위원장님 그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요.

다만,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용역과제에 있어서 저희들이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사실은 89블록에 대해서 아마 개발을 하게 되려고 그러면 관련법들이 있습니다. 도시개발법이라든가 스마트,

○위원장 주미희 저도 과장님의 고민 알고요. 과장님의 책임성이나 그 역량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있는데, 저도 앞선 동료위원들과 같은 생각에 있습니다.

90블록에 대한 지금 마지막 정리와 마지막 정리 후에 거기서 나오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여러 가지들이 완벽히 정리되고 나서 과연 그게 89블록에 접목이 돼서 그 도시가 과연 스마트도시화 하는 데에 있어서 국비 지원과 여러 가지 지원 사업들이 맞물려갈 것이며, TP산업혁신센터하고도 연계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 국비가 지금 300억이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죠?

그에 비해서 시가 안고 가야 될 비용이라든지 스마트도시로 가기까지의 여러 가지 난관들이 있거든요.

90블록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89블록에 대한 용역비 16억은 과다하다고 생각하고요.

개발이 어떻게 갈지에 대한 것들은, 물론 미래전략관에서 다 진단하기에는 부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것들을 진단하고 같이 해가야 될 신성장 전략과 새로 생기는 과에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진단하고 해갈 것 아닙니까?

그때 다시 한 번 고민하시는 게 맞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니까요.

과장님 한번 같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결 전까지요.

○미래전략관 김민 네, 하여튼 그 부분은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네.

과장님이 하시고자 하고, 전혀 어떠한 예산이 들어서, 저는 그래요. 예산 없이 그대로 기존의 사업들만 해가는 것에 대해서도 저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저는 7대 때부터 주장했던 것들이 본인이 맡고자 하고, 개발하고자 하고, 사업을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예산 책정에 있어서는 적극 찬성하고요.

그에 대해서는 함께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조금 더 너무 앞서 가거나 혹시 없어질 수도 있는 예산에 대해서는 좀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적은 금액이 아니고 16억이기 때문에 제가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공보관 김오천 과장님.

○공보관 김오천 예, 김오천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앞서서 많은 분들이 공보관에 대한 우려를 얘기하셔서 저도 다시 하나하나 짚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 중의 하나가 행정광고비가 적어도 3억씩 인상되는 부분에 있어서의 고민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이 꼭 행정 광고비로 안산시의 광고효과가, 이미지가 나아져야 되는지에 대해서, 아니면 과장님의 고민이 아까 답변 중에서 나왔습니다.

신문사들이 많은 신문들을 개간하고 일간지, 주간지, 경기도까지, 중앙지까지 많은 부분에 있어서 부담을 요청해 오는 것에 대해서 알겠지만, 공보관에서 적절히 정리를 하셔서 예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행정 광고비 3억씩 증액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고민을 하시고요.

○공보관 김오천 예.

○위원장 주미희 홍보대사 활동 사례비가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물론 안산시 전체를 홍보해 주지만 이게 과연 홍보대사가 그만한 역할과, 그만한 자부심과, 그만한 본인의 생각을 갖고 싣고서 대사가 되는지에 대한 생각을 갖고 금액만 늘려놓는 게 맞는 건지, 이 금액을 좀 더 알차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 보시고요.

안산시 대표홍보물 영상제작에 대해서 6,600만 원 새롭게 예산 세우셨는데요.

이것도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갈 것인지에 대한 효율성을 검토해 보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동영상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으니까 그렇고요.

공보관님 전체적인 20억이라는 증액 부분에 있어서는 공보관에 그동안의 사업들을 보면, 21억 6천만 원이요.

○공보관 김오천 예.

○위원장 주미희 정말 너무 많은 금액을 증액시켰습니다.

내년도 도체전과 여러 가지 새로운 시정방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금액은 너무 과다합니다.

스스로 고민해야 될 부분의 예산에 대해서는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과장님.

○감사관 김성남 네, 김성남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동료 위원들이 행감 때부터 여러 번 지적했던 도시공사에 대한 감사 자료는, 물론 감사관 과장님에 대한 어려운 부분에서 충분히 숙지하고 있고 동료 위원들도 알고 있습니다, 상황에 대해서는.

그럼에도 감사관으로 맡고 있는 과장님으로서는 책임을 통감하셔서 좀 더 그 자료가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요청하시고 확인하셔서 자료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다른 데에 비해서는 올해 전체적인 예산들을 진짜 엄청나게 다 증액들을 시키는데 감사관은 증액이 없는데, 이것도 참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감사관 과장님에 대한 여러 가지 그동안의 감사 건으로 위축되신 건지 모르겠지만, 감사관 과장님이 감사관으로서 지금 계시면서 하시고 싶은 사업은 더 있지 않으십니까?

○감사관 김성남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사업, 일을 더 충실하게 하겠다는 그 각오는 있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네, 충실하게 하시고요.

또 추경도 있습니다. 과감하게 지금의 상황을 탈피하시고요.

또한 새롭게 과장님이 하시고 싶은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하셔서 새로운 정책 개발하셔도 좋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정책 개발하십시오.

○감사관 김성남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건의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8분 산회)


○출석위원(7인)
주미희윤태천강광주김동수김태희송바우나추연호
○출석전문위원
박근호
○출석공무원
미래전략관김민
공보관김오천
감사관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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