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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18.02.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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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2월 1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업무보고

2.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안산시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안산시 조례 중 일본식 한자 등 일괄정비 조례안

5. 안산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6.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

7. 안산시 사동 90블록 내 학교설립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상생 협약 동의안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업무보고

가. 기획경제국, 안산도시개발(주), 안산도시공사 소관

나.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다. 평생학습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관

2.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시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4. 안산시 조례 중 일본식 한자 등 일괄정비 조례안(시장제출)

5. 안산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6.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시장제출)

7. 안산시 사동 90블록 내 학교설립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상생 협약 동의안(시장제출)


(00시10분 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업무보고

가. 기획경제국, 안산도시개발(주), 안산도시공사 소관

나.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다. 평생학습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관

○위원장 윤석진 의사일정 제1항 기획경제국, 안산도시개발(주), 안산도시공사,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함께 상정합니다.

이어서 안산도시개발(주), 안산도시공사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시간이 많이 늦어서 중복되는 것은 좀 피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짧게.

도시공사만이요. 개발사업 마이스 관련해서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사업본부장 한석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마이스 얼라이언스라는 게 이게 기존에 구성이 돼 있던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구성돼 있습니다. 지금 22개 회원사로,

송바우나위원 22개인데 이제 30개로 올해 확대하겠다, 이게 일종의 느슨한 얼라이언스면 친목회 수준일 거고, 이게 계약관계로 이렇게 맺어진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계약 관계는 아닙니다. 서로 간에 그런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도울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얼라이언스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도시공사는 그러면 여기에 N분의 1로 참여하시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저희는 마이스뷰로라고 해서 시에서 위탁을 받았기 때문에 주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저희가.

송바우나위원 이게 지금 시에 마이스산업과가 별도로 있고, 사실 도시공사에서 마이스사업의 일부를 위탁 받으신다 할 때 저도 그때 지적한 바가 있는데 어떤 행정의, 영어로 Redundancy라고 그러는데 중첩되는 그런 것들, 지금 가뜩이나 시에서 사업 예산으로 봤을 때 제일 적은 데가 마이스산업과입니다.

실제로 하는 게 뭐 있느냐 라는 힐난도 듣고, 굵직한 것 몇 개 이렇게 하고 있기는 한데.

도시공사도 마찬가지다, 마이스 이 사업부서가 예산도 가장 적고.

그것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각종 계획은 장밋빛으로 내놓으셨는데, 그중에 마이스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셔서 뭘 하겠다 이렇게 업무보고 올리셨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지금 기대효과를 보니까 정량적이기보다는 상당히 평가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어요, 이게.

인식을 제고하고, 마이스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 마이스 얼라이언스 포함해서 마이스사업부서 도시공사에서 향후에 어떤 역할을 더 확대해서 하실지 그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현재 저희 마이스사업 관련해서는 시하고는 약간 차원이 다른 부분은, 계획을 그쪽에서 수립을 하면 집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이스 관련된 그런 어떤 행사들을 유치하게 되면 그것을 지원하는 사업은 저희들이 대행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요, 예산을 받아서.

또한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들도 따로 별도로 있습니다. 유치하는 부분들은 또 저희들이 별도의 활동들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또한 마이스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유리섬 관련된 부분, 대부도 관련된 부분은 저희들이 별도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꼭 중첩된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시에서만 이것을 운영하기보다는 저희 도시공사랑 함께 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 실무자들에 대한 팸투어들도 진행해서 여행사들과 함께 가서 그것을 홍보하는 것들도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2017년도에는 크게 유치하지 못했던 부분들, 한 6건 정도의 유치나 개최지원을 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올해에는 좀 더 그런 부분들을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공동으로 홍보부스도 운영하면서 홍보활동들을 좀 더 벌여나갈 계획이고요.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계속적으로 행사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고요.

지금 확정돼서 현재 행사 유치현황에 대해서는 표면처리기능장회하고 인천스페셜코리아, 한국표면공학회, 그 다음에 대한민국기능장회, 중소기업 관련된 행사들을 해서 지금 현재 5건 정도를 1월에 확정을 지었습니다. 이 중에 2건 정도는 지금 현재 진행이 됐고요.

그래서 앞으로 실적들을 더 많이 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것 관련해서 지금 대부동에다가 힐링리조트 도시개발사업을 하겠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송바우나위원 이것도 그 사업하고 전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마이스사업하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맞습니다.

마이스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숙박이나 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현재 대부도에는 그런 시설이 없는 관계로 대부도에서 행사를 치르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힐링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해서 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2월 중으로 준공을 마칠 예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지금 복합리조트인데 지금 대부도에, 뭐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마리나 말씀하시는 건가요?

송바우나위원 아니요.

○위원장 윤석진 펜션단지?

송바우나위원 아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아일랜드 골프장 말씀하시나요?

송바우나위원 저희 갔던 데, 의원,

○위원장 윤석진 아, 엑스퍼트연수원.

송바우나위원 예, 엑스퍼트연수원 같이 그런 강의나 박람회, 그것의 확대판, 거기에 숙박시설 그런 거라고 보면 될까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저희들 같은 경우는 콘도하고 워터파크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주택에 대한 부분, 그 다음에 펜션, 그 다음에 무동력시설, 그 다음에 힐링가든, 갤러리나 카페 등이 들어가는 복합리조트의 개념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여기가 지금 보니까 28만㎡면,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한 8만 4천 평 정도 됩니다.

송바우나위원 아유, 여기 운영은 누가 하시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는 확실하게 결정 난 것은 아니지만 지금 저희들 예상하는 금액은 1,500억에서 2천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액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자체사업으로 할지 아니면 PFV사업으로 해서 민관과 합동으로 운영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어쨌든 도시공사는 PFV로 들어가면 공공성을 분명히 지니게 되고, 지금 투자 타당성 심의하시겠지만 수지라든지 수익 같은 것은,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지금 뽑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을 통해서 수요조사나 수지율에 대한 부분들까지도 지금 점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여기 펜션들로 먹고 사는 주민들이 상당히 많으신데,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그 대상에 대한 부분이,

송바우나위원 물론 그 대상이 다를 수는 있는데 일단 복합리조트이기 때문에, 리조트는 조금 다르죠, 그 운영 방식이?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상당히 펜션 수요자하고 리조트 수요자가 중첩될 수가 있다.

그래서 좀 반발이 예상될 것 같은데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그런데 대부도 대부분 지역의 펜션들이 1박 할 수 있는 가격이라는 것이 40만 원에서 50만 원대의 가격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리조트를 하게 되면 그 정도 가격은 아닙니다. 15만 원선이 될 거라고 지금 예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크게 중첩되지 않는 부분들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을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부도에 많이 오시는 분들은 가족단위로 오시기보다는 몇 가족이 같이 와야지 함께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송바우나위원 주변상권에 대해서 이런 분석도 같이 하고 계신 거예요? 이게 지역경제를 죽일 수가 있을 것 같아서 상당히 이것은 우려가 됩니다.

만약에 40만 원짜리 펜션 가면 한 10명 이렇게 간다 치면, 10명이 리조트를 갈 수도 있단 말이죠, 방 2칸, 3칸 나눠서.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그런데 지금 안산의 문제는 대부도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800만 명 이상이지만 숙박을 하고 있는 인원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오히려 거쳐가는 현상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런 시설들을 더 늘려서 이분들이 숙박을 하고 가고 소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 그분들이 소비를 할 수 있는 근거들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송바우나위원 이것은 여기 나정숙 위원님을 비롯해서 지역구 의원님들뿐만이 아니라 좀 협의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저희들이 지방공기업이기 때문에 민간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시장성을 저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함부로 그렇게 하지 못하게 법률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이 충분히 타당성용역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그 다음에 시민시장 개발사업도 지금 한 번 중단된 것 또 다시 다른 방향으로 추진하시겠다는 건데, 이게 지금 상인들 의견만 수렴하다가 이 사단이 난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 주변의 상권이 지금 달라지고 있습니다, 엄청.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알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지금 재건축 돼도 여기가 살아남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런 시설로는.

옆에 두산위브아파트부터 재건축하는데 그런 조합장, 조합원들 또 두산위브입주자대표들 이런 분들의 의견도 수렴이 충분히 되셔야지 않을까, 판매자 입장뿐만이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도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말씀하신 대로 주민들의 의견들을 수렴하는 방법들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답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나정숙위원 제가 할 것을 송바우나 위원님이 다 추가로 해서, 도시공사 대부동 힐링리조트에 관련해서 도시개발과랑 협조요청을 한 내용이 뭔지 자료로 주시고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나정숙위원 위치가 정확하게 정해져 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위치는 정해져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면적도 정해졌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면적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업 예산도 실제로는 민투로 할지 저희 시로 할지 그런 것은 정해져 있지 않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아직 그것까지는 확정짓지 않았습니다. 저희 자체사업으로 할지 민관합동으로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올해 이사회 의결을 거쳐서 저희 의회에 3월에 의결을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나정숙위원 그런 것들이 지금 내일이면 2월인데.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2월 초에 준공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2월 중순 경에는.

설 전에 준공을 마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거기가 송바우나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이나 아니면 펜션타운의 상인들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영향 미치는 것들이 파악이 돼야 될 것 같은데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간담회를 갖거나 설명회를 통해서 의견들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간담회, 설명회 갖고는 너무 부족하고요. 이게 굉장히 큰 단지로 이루어진다면 굉장한 주민들 반발이 심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한 것은 저희 상임위에 자세히 이후에 더 해 주시고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나정숙위원 자료는 도시개발과랑 협조요청을 어떻게 하셨는지 그 내용에 대한 것들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첨단자동차 시흥시랑 SPC 출자하는 내용에 대한 사업이 있는데요. 이거 지금 어디까지 온 겁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현재 안산도시공사와 시흥시에서 협의를 진행 중인 상황이고요. 출자 타당성 용역을 지금 저희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저희 이사회에서 투자타당성 심의하고 이사회 승인 받아서 저희들이 3월에 안산시에 보고하고 의회에 의결을 올릴 예정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약간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사실은 도시공사가 이런 개발계획 하는 데에 있어서 지금 추진이 지연되고 있거나 또 공공성보다는 어떤 투자, 이 첨단산업클러스터도 약간의 투자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시가 지금 어려움에 처하는 저소득 약자나 이런 시민들을 위한 공공성을 위한 개발사업도 추진하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찾아봐도 별로 없네요, 올해도?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지금 저희들이 매입 임대주택사업 관련해서는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기존 주택 전세임대사업은 계속적으로 해서 137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아직까지 큰 수익을 내고 있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늘려나갈 거고요. 또한 지금 한마음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올 9월에는 착공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행복주택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점차 그런 부분들은 더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공공성 개발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것들이 다시 계획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체육시설 운영계획에 대한 것을 지금 살펴봤는데요.

본부장님, 지금 도시공사가 체육시설 운영하는데, 저희 새롭게 안산시체육회에서 스포츠클럽을 통해서 체육시설 운영 관리하고 있어요, 올해부터요.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 김상일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도시공사 긴장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 김상일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을 하신다고 하는데, 관리부터 프로그램 내용부터 서비스부터 이제 경쟁자가 생기셨고요, 경쟁자가 생기기 전이라도 시민들 만족도라든가 서비스 이런 것들이 업그레이드 되셔야 될 것 같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 김상일 예.

나정숙위원 불만이 있는 수영장이나 이런 곳이 많거든요?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 김상일 예, 상반기까지는 몇 대규모 시설이 보수라든가 또는 기타 사정으로 휴장됐다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본 궤도 시민들한테 공급을 하는데, 우선은 시민들께 편리성을 확대하고 그 다음에 안정성을 좀 더 담보하는 그런 측면에서 프로그램은 물론 그 다음에 서비스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충분히 저희가 그런 점을 고려해서 일단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네.

자료 하나 요구하고 마치겠습니다.

오토캠핑장 작년에 오픈하셨죠?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 김상일 예.

나정숙위원 작년에 사용 현황 있죠?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 김상일 예.

나정숙위원 그것을 자세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 김상일 예, 그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이요.

유화위원 본부장님, 작년에 몇 월 달에 개장했죠?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 김상일 9월 1일자.

유화위원 그러면 거기에다가 보태서 2년 동안 개장을 안 했었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 김상일 3년이죠.

유화위원 그죠? 3년이죠? 그 이전 것도 그러면 같이 해서 주세요.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 김상일 예, 1년 했으니까 같이, 그리고 올해 또 보수할 계획까지 같이 해서.

유화위원 네, 같이.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추가질의.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도시공사요. 팔곡일반산업단지 이거 지금 수용재결 신청 2차를 2월 달에 하시겠다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지금 2월에 계획했는데요. 1월말에 다 마무리해서 경기도 토지수용위원회에 다 올렸습니다.

전준호위원 다음 계획을 그럼 언제 계획합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수용재결에 대한 부분을 1, 2차를 다 올렸기 때문에 경기도토지수용위원회에서 재결에 대한 부분이 내려오게 되면,

전준호위원 그게 언제쯤으로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지금 예상으로는 8월경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8월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7월말에서 8월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 뒤에 절차 밟으면 실질적인,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그렇게 되면 수용절차를 밟게 되고요. 그 이후에는 소유권이 저희들한테 넘어오게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게 지금 그렇게 실제로 일을 진행하는 착공을 8월로 예정한다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게 돼야 착공을 해도 하는 거잖아요? 다른 중간절차,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재결에 대한 결정이 확실히 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하는 부분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재결 난 것에 대한 이의절차가 없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그렇게 되면 중토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이의절차를 당사자들이 낼 수 있는 여지가 없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올릴 수가 있고요, 그 후에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는데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아니요. 하지만 경기도 토지수용위원회에서 재결신청을 저희들 의견을 받아주게 되면 법적으로 저희들이 법원에 공탁을 걸고 수용해서 저희들 명의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공사를 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걸 8월쯤으로 예정한다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어차피 그러면 협의보상 차원은 다 지나간 거죠, 물 건너 간 거죠? 이렇게 신청한 거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현재 금액으로 따지면 18.5%가 협의가 된 거고요. 면적으로 따지면 10.9%가 협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대상인원으로 따지게 되면 69명 중에 협의된 인원은 22명해서 31.8%입니다. 지금 협의는 이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수용재결 요건은 충족한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다른 시군의 사례를 보면 10%를 넘지 않는 경우도 재결들이 이루어지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한 번 협의를 하고 올린 건 아니고요, 적어도 일곱 차례 정도의 협의와 공문들을 발송한 자료들을 경기토지수용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전준호위원 10% 미만이라는 것은 어떤 기준이에요? 소유주 기준이에요, 아니면 면적이에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보통은 금액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금액기준이 10%가 협의가 안 됐어도 수용재결 가능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타 시군 사례를 보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금액으로 따지면 18.5%의 협의를 진행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무리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아, 그래요?

아까 소유자 기준으로 얼마나 된다고 그랬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소유자 기준으로는 31.8% 지금 협의 진행됐습니다.

전준호위원 전체 인원,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전체 69명 중에 22명이고요, 면적으로는 10.9%가 지금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22명이 차지하는 면적 상당히 적네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아직 협의보상에 응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면적을 갖고 있는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예를 들면 큰 물량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버티는 거네요, 그러면?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현재 그런 상황입니다.

전준호위원 예전 사동 청소년수련시설부지, 시에서 지금 이거 다시 재차 추진하는 지침을 받았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아니요. 지금 지침을 받은 건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냥 도시공사 독자적으로 다시 추진하시겠다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랑 협의할 거고요.

하지만 저희들이 정부차원이나 안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재검토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재검토를 그냥 독자적으로 지금 방침을 정하셨다는 거잖아요? 시에 사전보고 했냐 이거예요, 협의를.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이 부분에 대한 사업 방안에 대한 검토를,

전준호위원 우리시가 아무런 고민 안 하고 있으니까, 제가 파악한 바로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저희들이 먼저 안을 마련해서 시랑 협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안을 마련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시랑 협의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계속 이렇게 집만 고민할 것이에요? 계속 주택사업으로만 고민하실 거냐고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지금 현재까지는 주택 부분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전준호위원 왜 그래야 되냐고요? 주택사업만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도시공사가?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사업적인 부분에 의해서 저희들이 손실이 나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전준호위원 손해 보는 일을 하라고 시킨 거 아니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어떤 말씀인지는 압니다. 다각적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저희도 지금 신혼부부 희망타운이나 근로자 부분에 대한 것들 검토하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다각적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왜 이런 말씀을 주택을 자꾸 말씀드리냐 하면, 얼마 전에 시장께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공개할 단계는 아니지만 두 군데 정도의 이런 공공주택 사업을 정부하고 협의하고 있다, 부처랑.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부분들이 알고 있는데도 이런 자리에 이런 일을 하겠다고 지금 내부 검토를 한다는 것이 제가 봐서는 잘 이해가 안 된다는 거예요. 사전 협의를 하고 하는 거냐고 물어보는 게 바로 그런 점에서 물어보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자리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통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기 때문에 주택만 갖고 고민해서 시간과 공력을 소비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말씀하시는 부분들까지 검토해서 다시 한 번 저희들이 내부적인 자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준호위원 제가 못 봐서 그런가요? 사사동 것은 왜 안 들어가 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아직 사사동은 저희들한테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전준호위원 아직 안 돼 있어서 그런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요즘 시가 추진하고 있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시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인허가나 이런 부분들이 경기도에서 안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그런 지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유사한 일들을 계속 여기저기다 벌이는 것이 맞냐 이 말이에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말씀하신 부분들 검토해서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제가 더 강조하지만 주택정책은 우리시의 재건축과 관련된 여러 요인들을 잘 진단해야 된다고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인구 준다고 뭐라고 하면 계속 재건축 핑계대고 그거 입주하면 다시 회복됩니다, 이런 얘기만 뜬구름 잡듯이 얘기하고 실질적인 인구이동에 대한 내부 유입 유출은 어떤지 제대로 조사도 안 해 보면서, 그래서 그냥 사업적으로만 고민해서 집을 주택사업만 고민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그게 출자·출연기관이나 공기업들이 공공성을 고민하는 자세인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서,

전준호위원 예를 들면요, 제 생각이 아닙니다.

도시공사한테 이 땅 출자해주면 중규모의 병원 추진해볼 생각 고민할 필요 있지 않을까요? 제 생각이 아니에요. 그런 주문들을 하니까 그래요, 사람들이.

직접 병원을 하고 싶은 사람한테 통째로 땅 사서, 수백 억 하는 땅을 사서 하기에는 부담인데 도시공사가 장기 출자하고 병원 만들어 가지고 그런 거 해야 되지 않겠느냐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네, 이 요구에 대해서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하나의 예로서 말씀드리니까, 꼭 병원을 하는 분들이 또 불만일 수도 있지만 시민 수요에 의하면 그런 걸, 왜, 대형병원을 못하겠다고 하니까.

상록구에 없잖아요? 단원구에 있는 그런 중규모의 병원들이 상록구에 현실적으로 없잖아요?

그런 것을 하면서 장기적으로 투자비 회수하면서 공익성 공공성을 담보할 일들을 도시공사 같은 데서 해 줘야 될 거 아니냐 이 말이에요.

제가 병원을 예로 든 거예요, 꼭 그걸 하라는 게 아니라.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전준호위원 극구 주택사업만 붙잡고, 이득이나 쇼부 빨리 나는 것 이런 것 계산하니까 주택사업만 고민하는 거잖아요.

그렇다고 정말 안산시민이 다 내 집을 갖게 되나요? 그렇지도 않아요.

그런 것을 고민해 주십사 하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전준호위원 병원이 아닌 다른 예도 많이 있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알겠습니다. 다각적인 방면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제가 전준호 위원께 2월말까지 저희 도시공사 제 개인적으로, 저희 프로젝트팀 내부적으로 안산 도시의 주택, 인구이동, 현재 현황, 앞으로의 전망, 저희 나름대로 지금 리서치 한 게 있습니다.

그걸 종합적으로 한 100여 페이지 될 텐데 그걸 전준호 위원께 참고로 드리고,

전준호위원 우리 의회에 다 주세요, 저만 말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저희들이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전준호위원 의회랑 집행부랑 다 주시라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내부적으로 그런 자료를 저희가 지금 정리해서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근거로 지금 주택문제 얘기도 하고 있고 하는 거지, 우리 한석 본부장 말씀하신 것이 전혀 내부적으로 그냥 숫자 이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2월말까지 제가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내부적으로 준비 정리 돼가지고 업데이트 된 자료를 제가 확보 정리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매입임대주택 사업, 기존 전세임대하고는 다른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게 지금 LH에서 안산자활지원센터 거기 통해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있어요.

아세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서로 협조하나요, 도시공사하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협조하거나 그런 사항은 아직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전준호위원 LH에서 받아서 하고 있는데, 거기도?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저희는 신축매입에 대한 부분을,

전준호위원 신축매입 한 것을 받아서 하고 있어요, 거기서. 우리 안산에 2개나 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

전준호위원 도시공사도 이렇게 같은 것을 하시겠다? 지금 한 개 동을 받아보시겠다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이것은 신축으로 해서,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신축으로 해서 하겠다? 독자적으로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저희들이 공모를 통해서 자체적으로 시범사업을 한번 운영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LH하고 상관없이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전준호위원 기존 전세임대사업은 LH하고 연관이 되어 있는 일이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 국토교통부에서 137억의 예산을 받아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이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도시공사가 한다. LH의 경쟁력하고 맞을까요?

시민 입장에서 보면 LH에서 하는 사업은 상당히 부담이 적거든요, 입주자 입장에서 보면.

그걸 도시공사가 맞출 수 있겠냐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저희들 같은 경우는 지금 여기서는 기존 주변 시세의 80% 가격에서 전세입주가 가능합니다.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이것이 어떤 수익성으로 따지자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수익을 얘기하는 거 아니죠, 당연히.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한번 운영을 해 보면 정확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 원가분석이 LH가 하는 수준으로 갈 수 있냐 이 말이에요, 저는.

그래야 시민들이 의미가 있는 거예요. 더 비싸면 LH보다 더 많이 하라고 해야 되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LH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기존 주택에 대한 전세임대들을 대부분으로 하고 있고,

전준호위원 아니, 매입임대 한다고요. 신축건물 자기들이 사 가지고 하고 있는데 왜 그래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네, 하고도 있습니다. 하고도 있는데, 저희들도 충분히 똑같은 조건에서 맞출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전준호위원 여기 원가도 그렇게 적게 들어갈 수 있다, LH처럼?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안산에서 건축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땅과 건축을 하면 저희들이 설계부터 참여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함께 하기 때문에 충분히 그 원가에 대한 부분을 맞출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일반건축법을 하는 분들하고 할 거예요? 아니면 사회적경제 쪽이나 이런 걸 같이 도모해 보실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그 부분은 공모를 통해서 진행돼서 심사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런 차원도 좋지만 일반건설업을 하는 부분들하고는 구별을 할 필요도 있다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어떤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야 의미가 있고 공공성도 더 거두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성에 대한 부분을,

전준호위원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의 역할, 또 보고 때 사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도시재생도 그런 관점이어야 되고요.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전준호위원 실질적인 도시재생을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세부사업으로는 별로 없어요.

안산시가 도시재생사업 받아보려고 했는데 하나도 안 됐어요, 준비 안 돼 가지고.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진즉부터 얘기했는데도.

그런 점을 주목해서 준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 한석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도시개발 주식회사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좀 더 부담이시겠지만 임금 관련해서 최저임금 내지는 생활임금 이런 것에 대상되는 직원들이 있나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지원본부장 최성욱입니다.

전준호위원 도시공사야 그걸 지금 많이 개선해 가는 방향으로 가잖아요, 비정규직 이런 부분들?

일반 주식회사니까 더 부담이 있겠지만 시의 입장이나 이 조례를 만든 취지로는 관련된 출자·출연기관들도 적극적으로 그런 숙제가 있다 라면 개선을 해달라는 주문을 드리고 있잖아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전준호위원 도시개발 주식회사는 어떤가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지금 현재 저희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정규직 비정규직은 없는 상태고요. 정규직원 지금 되어 있고, 다만, 지금 저희가 9급부터 1급까지 되어 있는데, 9급 직원이 이번에 최저임금 16.4%가 인상이 되면서 해당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9급 직원들은 지금 현재 존재하지는 않고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럼 안산시가 지금 시행하는 생활임금 적용의 여지는 고민해 보셨나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저희 정규직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준호위원 최저임금은 많은 괴리가 있다면.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지금 청소용역 그런 부분은 올해 최저임금 16.4% 인상된 부분으로 설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해도 우리는 지금 생활임금 9080원을 지급하니까 그 차이를 메우고자 하는 의지는 없냐 이 말이죠.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이번에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최저임금이 16.4% 너무 급격하게 인상이 됐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지금 여러분들 빚이 있기는 하지만 흑자경영 한다고 얘기하시잖아요.

아까 얘기한대로 주식배당 해 달라고 하는 얘기 안 하니까 그런 쪽으로라도 처우개선 해 줄 용의가 있느냐 이 말이에요, 사회공헌도 얘기하고 하지만.

안 그래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추후에 검토해서,

전준호위원 대표이사님 어떻습니까?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송진섭 그렇게 제가 잘 살펴서 다뤄야 될 그 수준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는 것이 이익이 나는 만큼 환원하는 거 아닌가?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송진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주주인 시에다가 돈 달라는 게 아니고요, 세금을 낸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거니까 그런 부분을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송진섭 네.

전준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저도 몇 가지만, 우선 우리 도시공사요.

지금 사업본부 소관 올해 주요업무 13가지를 보면요, 이 사업들이 대부분 보면 중장기 사업들이고, 또 민원이나 이런 게 있으면 사실상 시행하기 쉽지 않은 사업들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 사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었는데, 아무튼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단기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좀 많이 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될 것 같아요.

이거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이런 사업들로 전부 이렇게 보면 이 포트폴리오가 구성이 되어 있고, 또 예를 들어서 주민이 반대한다든가 민원이 들어가면 못하는 사업들이 주가 되다 보니까 우리 시의회 입장에서는 정말로 도시공사에서 뭘 하나, 정말로 급여만 나가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 포트폴리오를 재구성을 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립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그 사업의 포트폴리오에 중점적으로 저희가 지금 관심 갖고 체크하고 있는 것은 도시재생 관련 포트폴리오가 중점적으로 될 것입니다.

아마 그게 단기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건 시나 시의회에서도 전적으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계획을 잘 세우면 그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해 주시고 지원해 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그쪽에 지금 포트폴리오의 중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우리 도시개발이요. 삼천리가 우리 안산시와 아마 입장은 많이 다를 거예요. 삼천리는 민간회사니까 나름대로 뭔가 삼천리에서 투자를 했을 때는 삼천리 나름대로 회사에 도움이 되고 수익을 내야 되니까.

그리고 우리 안산시는 말 그대로 열 공급 관련해서 시민들한테 안정적인 열을 공급하고, 쉽게 얘기하면 어떤 공공성이 많이 가미된 거고, 삼천리 입장에서는 뭔가 수익을 내야 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나름대로 우리 안산시하고, 왜 그런가 하면 지금 기업 환경들이 한 치도 예측할 수 없고 이렇게 해서 빠른 결정, 빠른 사업투자 이런 것들이 결정이 돼야 되는데, 아마 그런 부분들에 있어가지고 삼천리 쪽에서는 상당히 좀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 사업 자체가 경쟁자가 있는 사업도 아니고, 왜 그런가 하면 이게 시설 투자를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또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도시개발로 봐서는 상당히 또 안정적인 사업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면서 쭉 여기 진행된 것을 보면 도시개발은 아무튼 지금 최근에 여러 공사를 통해서 자회사에 이런 부분들을 다 공사를 줌으로 해서, 저는 아무튼 삼천리 자체로서는 상당부분 도시개발의 이익은 나지 않았지만 삼천리 자체로써는 상당부분 저는 이익을 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공사를 발주할 때 도시개발 입장에서는 당연히 어떤 얼마 금액 이상 되는 부분들은 경쟁 입찰을 붙인다든가 해서 경비를 최소화해야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부분들이 상당히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앞으로 아무튼 그런 부분들은 우리 안산시에서도, 우리 담당과장님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저희가 그래서 지금 배당을 요구하는 겁니다.

사실은 삼천리가 그렇게 해가지고 들어가는 사업이 있고, 시민들한테 돌아오는 부분이 없는 그 불균형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래서 지속적으로 배당을 지금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그리고 지금 이게 대부분 보면 투자 사업 아니에요, 투자 사업?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신규사업 진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우리 의회에서도 주문을 하고 나름대로 도시개발 입장에서도 필요하다고 봐요.

왜 그런가 하면 이 열 공급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거리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제약 요인이 있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추진할 때는 어차피 또 안산시가 같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면, 물론 삼천리가 어떤 기업에 있어 가지고는 더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삼천리의 의견이 더 반영이 돼야 되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이 사업 자체가 우리가 안산시에서 투자를 한 게 이익을 많이 내가지고 안산시가 배당을 받으려고 투자한 건 아니고, 약간의 어떤 공공성을 가진 그런 성격의 사업을 해서, 쉽게 하면 안산시민들한테 이익을 돌려주려는 그런 차원들이 이 사업 성격에는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 가지고는 신규사업을 하실 때 조금 더 신중하게, 안산시의 어떤 의견을 삼천리에서도 많이 반영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사실은 우리 안산시의 책임도 상당 부분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듣기로도 우리 안산시에서 임명한 사장님들이 가가지고 제대로, 어떻게 보면 사장으로서 소임을 다 못한 그런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고, 그 다음 또 우리 안산시의회에서도 제대로 그런 부분들에 있어 가지고 관리 감독을 못한 그런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삼천리 쪽에서도 이게 그냥 관행상 안산시에서 누가 와가지고 몇 년 있다 가는 어떤 그런 것보다는, 정말로 49%의 공동출자자의 그런 위치로 보시고 조금 삼천리 쪽에서 너무 이게 심하게 간섭하는 것 아니냐 하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도 그런 부분들은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삼천리 쪽에서 하실 얘기 있으면,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하찬호 위원장님 말씀 존중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공성 부분에서는 저희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 뜻에 잘 최선을 다해서 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데에 있어서 의사결정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도 해 주시고 한 그런 것들을 잘 검토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될 것은 개선되고, 또 그런 것들이 의사결정이 빨리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런 것을 같이 연구를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아무튼 이게 소통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 위원들이 기업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또 혹시 우리 시에서 파견되시는 분들이 기업에 대해 가지고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사전에 충분히 대화를 통해서 소통하시면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나 싶어요.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 하찬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 가지고 나름대로 삼천리 쪽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유화위원 위원장님, 저 잠깐만.

○위원장 윤석진 네.

유화위원 사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추가 질문을 안 하는데요.

여기 지금 공헌사업에 보면, 그리너스축구단에 17년도에는 있었는데 그 전에는 경찰청축구단에 해줬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이 18년도에는 빠져있네요? 그것은 뭐예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조호준 작년에도 광고선전비로 배정이 돼 있고, 올해에도 광고선전비로 사회공헌에서는 별도로 배정을 따로 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17년도 우리 업무보고 할 때는 축구단 후원 해가지고 1억이 돼 있었거든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조호준 원래 2억에서 1억은 광고선전비, 1억은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후원으로 해서 했었는데,

유화위원 그러면 18년도에는 아예 표기가 안 돼 있는데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조호준 2억을 광고선전비로 배정,

유화위원 아예?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조호준 예.

작년에 송바우나 위원님도 지적을 하셔서,

유화위원 맞아요. 지적했어요.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 조호준 그래서 그 부분을 후원보다도 광고선전비로 해서 지출을 결정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더, 도시개발 주식회사가 특수성이 있어서 그런 건지 아까 다른 위원님들도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직원이 76명이잖아요, 추가 고용을 하셔 가지고?

그런데 지금 여성이 8명이잖아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럼 지금 그런 업무의 특수성 때문에 여성이 이렇게 적은 건가요? 여성을 고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적은가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떤 특수성의 영향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저희 규모의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의 여성직원 고용률을 좀 봤는데요. 대부분이 6%, 7%선 대입니다.

유화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상당히 적은 거네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그리고 규모가 또 저희가 작고, 인원수가.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에 지금 임원, 본부장, 부장, 그러면 여기 부장급에 계시는 분들은 거의 다 기술적으로 파트가 있으신 분들이에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사무, 기술 그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유화위원 사무 파트도 있잖아요, 그죠?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유화위원 그러면 4급 이하의 62명은 거의 다 기술직이에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사무, 기술 혼재돼 있습니다. 7대 3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7이 기술이고 사무가 3이고?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유화위원 아, 상당히 여성비율이 진짜 적네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분발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물론 채용할 때 저희가 남성, 여성 따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 공평한 입장에서 그렇게 하는 거니까,

유화위원 당연하죠.

그렇지만 상당히 적다, 그 업무의 특수성이 있어서 그런 건가 해서 말씀드렸어요.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업무의 특수성도 있습니다.

유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아무튼 기술직도 그렇고, 지금까지 어떤 연한이나 이런 것 때문에 지금 부장급이나 이쪽에 여성분들이 아마 적을 거예요.

그런데 앞으로 그런 부분들은, 지금 여성분들이 기술 분야에도 남성분들보다도 더 잘하시는 분들도 많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은 나름대로 도시개발에서 개선해야 된다고 봅니다.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 최성욱 예.

○위원장 윤석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기획경제국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00시59분 회의중지)

(10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미래전략관 박근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는 윤석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미래전략관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책자 5쪽이 되겠습니다.

부서 조직은 정책연구팀과 시민소통팀으로 되어 있습니다. 직원은 5급 1명, 6급 3명, 7급 5명, 계약직 2명으로 현원은 총 11명입니다.

정책연구팀은 미래지향적 정책연구와 중·장기과제 수립·관리, 정책포럼, 부서간 협업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소통계는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와 매니페스토 시민배심원제 운영,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추진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6쪽, 2017년도 주요성과와 평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를 이루고자「광역자전거 관광로드 기본구상」등 총 20건의 정책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시정 30대 중·장기 과제」를 내실있게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채널 확대 운영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정철학이 현실화 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하여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사람중심 이야기마당」을 통해 기관·단체·시민 등과 진솔한 대화를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8쪽, 2018년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스마트한 도시정책 연구·개발」등 세 가지로 주요 업무계획을 통해서 자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신규사업으로 13쪽, 『민선7기 시정운영 중기계획 수립』입니다.

올해 7월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시정철학과 가치, 공약사항과 상급기관의 정책방향을 시정에 반영하는 시정운영 중기계획을 수립하여, 시정 비전의 체계를 수립하고 공약의 우선순위와 핵심과제를 선정하며, 이를 토대로 분야별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실행계획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계속사업으로, 17쪽,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연구·개발』입니다.

「4차 산업혁명 대비 제조업 ICT 전략」등 정기과제 10건,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브리프 10건 등 총 20건의 정책연구를 하겠습니다.

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으며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시정 비전의 조기 실현을 위한 정책 지원』입니다.

시정 중장기 과제의 정상적인 추진과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연구·지원을 강화하고, 주요 이슈에 대한 대화의 장을 수시로 마련하여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협업이 일상화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등과 관련 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및 소통 시책 추진』입니다.

민생 및 현안 중심의 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과 행정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정책자문을 강화하고,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추진 내실화로 현장중심 소통행정과 시민 애로사항 해결로 시정의 신뢰도를 제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관실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보관 박양복 공보관 박양복입니다.

안산 시정 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윤석진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보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공보관 기본현황, 2017년 주요성과, 2018년 비전과 추진과제, 신규사업, 계속사업, 주요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기본 현황입니다.

공보관실은 언론홍보, 홍보기획, 영상홍보, 소셜미디어 등 4팀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6쪽, 2017년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먼저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시정 비전 홍보를 위해 주요 정책 등 관련 보도자료 제공, 시정소식지 및 시설물 활용 홍보, 영상미디어매체 활용 홍보, SNS를 이용한 긍정적인 시 이미지 홍보를 추진해 왔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2017년 시정 주요업무 언론 보도를 위해 시 출입 57개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3536건을 제공했으며, 주요 일간지 등에 주요정책 기획보도를 20회 추진했습니다.

시 긍정적 이미지 홍보로 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정소식지를 월 1회 5만부 제작으로 콘텐츠 확대와 내실화에 주력했고, 특히 ‘좋은정책 1번가’ 사이트 개설을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서비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켰습니다.

영상미디어매체 활용 시정 홍보를 위해 지상파 및 보도전문 케이블 TV 등에 영상자료 제공 확대로 우리시의 긍정적 뉴스보도에 활용하게 했으며, 교양정보 등 방송물 제작 유치 및 시 이미지 TV CF, 시정방송을 통해 도시 이미지 제고 및 확산에 기여했습니다.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강화를 위한 SNS 활성화를 위해 SNS 운영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였고, 시정소식 및 이미지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시민참여 이벤트를 실시해 팬 수를 증가시켰습니다.

다음은 7쪽, 2018년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홍보구현을 위해 7개 전략목표와 13개 추진과제를 추진하여,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능동적 참여로 시민과 신뢰를 형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2018년도 중점추진사항입니다.

첫 번째로,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정책 추진입니다.

핵심사업 중심의 기획보도 추진, 정책홍보 콘텐츠 다양화, 대외시설물 매체활용 홍보, 다중이용시설물 활용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온라인 실시간 정책공유 확산 및 오프라인 시정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하여 시 핵심정책 성과 온라인 홍보강화와 e-브라보안산 내실운영 및 시민참여 강화, 시설물 매체의 온·오프라인 신규 홍보 콘텐츠 발굴 및 적극적인 홍보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방송매체를 활용한 시 이미지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긍정적인 뉴스보도 및 시 이미지 제고 ‘영상홍보 마케팅’ 강화, 포털사이트 방송 플렛폼을 적극 활용한 효율적인 소셜방송을 운영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SNS채널 운영입니다.

다양한 계층 참여 유도를 위하여 공모형 이벤트 추진 및 시민기자 모집으로 콘텐츠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현장 속 생활 밀착형 콘텐츠 발굴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신규사업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5쪽, ‘미래 도시비전 방송매체 집중 홍보’입니다.

안산시만의 차별화된 3대 비전을 집중 홍보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4차 산업혁명시대 안산시가 선도합니다.

두 번째로 안산시만의 특화된 안산형 도시재생 추진과, 세 번째로 2030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에 대해서 지상파TV, 케이블TV 등 영향력 있는 매체를 이용하여 집중 홍보하고, 다큐, 교양, TV-CF 등 다양한 홍보기법을 통한 집중홍보로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쪽부터 26쪽까지 계속사업과 29쪽, 2018년 주요사업 예산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김성남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평소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윤석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8년 감사관 소관 중점 추진사항 및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17년 주요성과 및 평가, 2018년 중점추진사항과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기본현황입니다.

감사관실은 감사팀, 조사팀, 청렴팀, 일상감사팀 등 총 4팀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기능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쪽, 2017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열린 행정감사로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해서 공정하고 투명한 종합감사 추진에 따른 U-정보센터 등 19개 기관에 대해 행정조치 180건, 재정조치 2억 738만 4천 원, 신분조치 7명을 하였고, 시민감사관 참여를 통한 투명한 감사추진을 위하여 3개 기관에 대해 지방재정, 건축, 환경분야 등 10건에 대하여 개선·권고하였습니다.

또한,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 2. 1.부터 2. 16.까지 12일간 ‘경기도 컨설팅 종합감사’ 실시로 행정상 조치 110건, 재정상 조치 26억 5300만 원, 신분상 조치 119명으로 처분을 받았습니다.

비위행위 예방을 위한 직무감찰을 강화하였습니다.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9회에 걸쳐 집중감찰을 실시하였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예방감찰 시스템을 도입하여 비위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였습니다.

아울러, 전년도에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한 특별감찰을 실시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하였으며, 보조금 집행 등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 감찰로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제도개선을 유도하였습니다.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확립을 위한 추진상황으로는 ‘2017년 경기도 청렴대상’을 2016년도에 이어서 다시 한 번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하여 부서별 청렴시책을 추진하였고, 청렴학습시스템 운영, 자치법규 등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하는 등 반부패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예방감사를 통한 건전행정 구축 및 예산절감 추진 실적으로는 대형공사 및 용역사업 등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서 추진계획 단계에서부터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실시하여 총 1,037개 사업의 추진 타당성을 검토하였으며, 설계원가 대비 2.18% 43억 3800만 원에 이르는 사업예산을 절감하였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하여는 상·하반기 컨설팅 현장감사를 실시하여 1 200만 원의 재정상 조치와 18건의 시정·개선 행정조치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공사 및 계약 분야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건설공사 및 계약업무 담당실무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9쪽, 2018년 비전과 추진과제로는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감사 구현, 공직기강 확립과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 청렴과 소통의 공직문화 조성, 예방감사를 통한 건전한 시정운영 지원을 전략목표로 정하여 「시민이 행복한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10쪽, 2018년 중점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 행정 감사로 공정하고 투명한 종합감사를 실시하겠으며,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통한 공정감사와 시민감사관 참여를 통한 투명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직자 재산등록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관리를 위해 청백-e시스템 운영, 자기진단 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으며,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사전 예방감찰을 강화하고, 엄정한 기강 확립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으며, 관행에 기댄 소극적 업무행태 개선에도 감찰역량을 집중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청렴거버넌스 활성화 등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 취약분야 발굴·개선, 청렴교육 등 지속적인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정착 노력을 통해서 반부패 기반 구축 및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선제적 예방감사를 통한 시정 건전성 확보를 위하여 사업의 적법성·타당성 점검을 위한 일상감사를 추진하겠으며, 사전 계약심사를 통한 건전재정의 구현, 견실시공 정착을 위한 건설사업장 컨설팅 현장감사 실시, 시설공사 관련업무 담당실무자 직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업무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사업 중 신규사업 계획입니다.

17쪽, ‘공공데이터 활용 직무감찰 시스템 강화’입니다.

최근 국내·외 동향은 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정부에서도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여 부서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향후 공공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스템 활용 증대가 예상됩니다.

이에 우리 시에서도 2017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감찰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여 직장 건강검진 공가 등 운영실태 감찰을 통해서 비위 행위자를 문책하고 부정적 운영행태를 개선하였고, 시 산하 관용차량 운행실태 감찰로 운영상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게 2018년도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직무감찰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 주요사업 8가지 계속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3쪽, ‘열린 행정 감사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겠습니다.

2018년도 감사대상 기관으로 종합감사 7개 기관, 특정감사 2개 분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적극행정 면책제도의 장려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재정, 회계, 토목, 건축, 환경, 복지, 세무분야 등의 전문분야 시민감사관의 감사 참여를 통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를 실시하고, 공직자 재산등록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5쪽,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운영·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사후감사 체제의 기존 틀에서 사전예방 중심의 감사시스템을 운영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5대 지방행정 정보시스템을 상호 연계하는 “청백-e 통합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여 각종 예산 집행시의 부정·비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방세, 인사업무 등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 등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지방세수를 증대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다음 26쪽, ‘공직기강 확립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공직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감찰활동을 더욱 체계적이고 강도 높게 전개하겠습니다.

365일 상시 기동감찰반 운영과 함께 취약시기별 맞춤 감찰로 비위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비위행위자에 대한 엄격한 무관용 원칙 적용과 익명보장 부패신고 시스템 운영으로 부패는 반드시 적발되고 처벌 받는다는 부패필벌 원칙이 공직사회에 더욱 각인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음주운전, 성관련 범죄 등 공직 신뢰도를 저해하는 주요 비위에 대해서는 부서간 협업강화를 통해 페널티 부여, 예방교육 실시 등 보다 적극적인 예방대책과 강력한 징계처분 요구 등 방지대책을 시행하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7쪽, ‘관행에 기댄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 감찰을 강화’하겠습니다.

소극적 업무처리와 행정편의 관행으로 시민과 기업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에 대하여는 엄중 문책하여 업무행태를 개선하겠습니다.

주어진 업무를 게을리 하거나 부주의하게 처리하여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례에 대해서는 복무기강 확립 차원에서 엄정히 책임을 묻겠으며, 규제나 제도 미비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하여는 경기도 등과 협력하여 최선의 해결책을 제공하고,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책임회피성 업무처리 행태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다음 29쪽, ‘반부패 기반구축 및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향상돼 온 우리 시 청렴도는 2017년 측정결과 다소 하락하였으나, 중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부청렴도에 비해 다소 낮은 내부청렴도는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해서 부패 인식수준 향상과 부패 민감도가 높아진 것도 주요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부서 및 내부직원의 청렴정책 참여 활성화, 청렴거버넌스 활성화 등 청렴생태계 조성, 청렴도 측정결과 도출된 부패 취약분야 대상 과제 발굴·개선, 청렴교육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실천 활동 활성화를 통해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0쪽, ‘부서 간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통한 고충민원을 해소’하겠습니다.

각 부서 처리업무에 대한 위법·부당 등 민원제기,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한 불편사항 등 고충민원과 관련하여 주기적인 처리실태 점검으로 민원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접점부서 간담회를 통해서 부서 간 민원처리 협업 활성화를 도모하겠으며, 시민감사관과 함께 고충민원 다수 발생부서 등을 찾아가서 시민·공무원 쌍방향의 고충해소를 지원하는 등 현장 소통 ‘이동 신문고’ 운영을 통해서 민원인 만족도 제고와 신뢰받는 시정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건전재정 구현을 위한 일상감사·계약심사를 추진’하겠습니다.

사후 적발과 처벌을 내용으로 하는 기존의 감사시스템에 국한되지 않고 사전 예방감사활동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문제점 발생원인의 시정과 이를 통한 예산낭비 또는 공사하자의 발생을 방지하는 등 감사의 순기능이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위하여 정책의 집행, 계약, 예산관리 등 주요업무의 추진과정에서 발생 예상되는 문제점과 예산낭비 요소 등에 대하여 면밀히 사전 검토하여 사업추진의 적법성과 타당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일상감사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2쪽, ‘시공분야 컨설팅감사를 통해서 견실시공을 도모’하겠습니다.

건설공사의 준공 이후에는 원상회복에 막대한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진행 중인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점검하여 자재와 공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공사장의 품질·안전 계획의 수립과 그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등 컨설팅 현장 감사를 통한 견실시공의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감사관실 직원 일동은 위원님들의 고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보다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상으로 2018년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진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수고 하셨습니다.

우선 먼저 우리 위원님들한테 양해를 구할 일이 있는데요. 오늘부터 감사원 감사가 시작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의전 안내 관계로 자리를 이석, 팀장으로부터 대신 업무보고 받아도 되겠죠?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감사관께서 지금 나가셨는데요. 감사관 지난번 본예산을 심의하면서 저희 의회에서 예산 삭감한 내용 있는 거 아시죠?

○감사팀장 김재홍 네, 워크숍 예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나정숙위원 네.

감사관 워크숍 외에도 저희 시에서 진행하는 워크숍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통상적인 워크숍의 수준에서 보면 좀 정리하실 필요가 있다, 진행의 내용이나 이런 것들도.

그렇게 보고 있어서 의회에서 삭감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팀장 김재홍 예산은 본예산 편성할 때 예산이 삭감됐고요. 그 예산에 맞춰서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짜서,

나정숙위원 예산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짜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 예산의 삭감에 대한 취지를 잘 이해하시고 다른 부서들이 제대로 워크숍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감사도 진행하시라는 말씀이에요.

○감사팀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잘 이해를 못하시나 봐요? 의회에서 그렇게 주문도 넣고 그랬는데 그것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나 봐요?

○감사팀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단지 그냥 예산 삭감의 의미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 산하기관들도 워크숍을 많이 해요.

그런데 워크숍 가서 밤늦게 서로 단합하시면서 여러 성희롱에 관련한 그런 일들이 있었던 것 아시죠?

○감사팀장 김재홍 죄송합니다. 제가 그 내용은,

나정숙위원 감사관님 다시 오시라고 그래야 되겠네.

여기 지금 감사관에서 오늘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으시잖아요?

공직부패 주요비위에 대해서 엄중 문책하고 거기에 대한 총무과와 협업해서 이런 일이 기강의 문란이 안 일어나도록 하시겠다고 올해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그런 것을 파악을 못하시고 대답을 하시면 뭘 질문합니까?

감사관님 감사가 언제 끝나죠?

○감사팀장 김재홍 3월 22일 날 종료됩니다.

나정숙위원 주문을 드리는데요. 저희 산하기관이나 저희 시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이나 이런 업무에 있어서 성희롱 사건 있는 부분의 감독이나 감사를 잘 하도록 주문 드리겠습니다.

○감사팀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성희롱 사건 때문에 대두되는 사안이 있는 것 아시죠?

○감사팀장 김재홍 네.

나정숙위원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사회에 여러 미투 운동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여성들이?

팀장님 대답을 잘 못하시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하고요.

저희 의회에서 주문한 내용, 본예산에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잘 숙지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팀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미래전략관.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래전략관입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감사관에서도 뭐라고 나왔느냐 하면, 지금 시민소통위원회를 통한 자문 중재를 하고, 집단민원, 장기 미해결민원에 대한 조정 지원을 감사관하고 같이 하시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집단민원은 저희가 나름대로 지금 접촉은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관련 해가지고 검토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특히 여기 시청 앞에서 지금 오래된 민원에 대한 것은 너무 기간이 오래되고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검토만 계속 하실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접촉은 우리 전문위원이 지금 계속 하고 있고요. 사실 미팅 몇 번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시민소통위원회에서 조금 더 역할을 하셔야 되겠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그것을 지금 나정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에서 갈등기구라든지 그거랑 관련 해가지고 지난번에 본회의 예산 때도 말씀하시고, 그 부분에 해가지고 서울하고 우리가 벤치마킹 갔다 왔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벤치마킹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여기에서 지금 계신 분들하고의 소통, 그게 중요하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러니까 그런 창구를 만들고 해결방법으로 매뉴얼 좀 하려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매뉴얼 할 시기는 지난 것 같아요.

이게 소통위원회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시는가 봐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수원하고 부천시 같은 경우에는 부시장 직속에 그게 있습니다. 조정관이라고 그래가지고 있는데요.

그런 것을 할 수 있는지,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검토한다는 게 그런 부분이거든요?

이게 지금 한계가 사실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감사관하고 같이, 소통위원하고 같이 여기 오래된 집단민원 해결 더 이상 지연되거나 겨울에 너무 추운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해 주세요.

○감사팀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공보관에서는 여기 별망어촌마을 고충민원 중재하셨다고 하시는데, 이거 지금 용역 보고하면서 더 갈등이 일어났어요.

공보관, 시민소통위원회 이거 파악을 하고 계실 텐데 왜 이렇게 일을 하시나 모르겠어요.

공보관님.

○공보관 박양복 예.

나정숙위원 시민소통위원회가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의 역할을 주문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여기에다가 이렇게는 2017년 주요성과하고 평가 말씀하시면서 별망어촌마을 조정 노력하셨다고 그러는데, 지금 조정 노력이 아니고 더 갈등만 지금 발생되고 있어요, 해양수산과랑.

이 별망어촌마을 어업권과 관련한 보상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는 것 같더니만 지금 용역이 여기에 계시는 마을주민들하고 충분하게 소통이 안 돼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나셨어요.

이것만 보면 시민소통위원회가 역할해서, 이 조정 노력을 통해서 문제 해결된 것처럼 보이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보다도 사실 나정숙 위원님이 더 잘 알고 있는 사항인데요.

저희가 시화 MTV 내에 49호 수변공원 내에 전시관 그거 해가지고 작년에 협약이 다 돼가지고 진행했다가 지금 여러 가지 보상 같은 것 그런 문제 때문에 용역은 지금 중지된 상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것을 왜 그런데 여기 평가에다가 이렇게 넣으셨냐고요.

잘 하신 평가로 넣으신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 지속적으로 지금 하고 있다는 의미고요. 완료됐다는 의미로 집어넣은 건 아니고요.

나정숙위원 저는 올해 사업에 대한 지금 미래전략관의 주요기능을 보면, 연구하시고 관리하시고 소통위원회를 운영하시고 이러는데 제가 보는 평가에 있어서는, 시민들이 보는 평가에 있어서는 좀 뭔가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다른 것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미래전략관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도시정책 연구를 하고 계시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본계획 수립도 하셨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지속가능한 보고서가 지금 나왔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지속가능과 관련한 여러 도시경쟁에 맞는 정책을 연구하고 계시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말이에요 지금 우리 상임위에서 지속가능발전 조례가 올라왔거든요? 그거 아세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사실은 우리 상임위 전에 다른 상임위에 올라왔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러다가 다시 부결돼서 저희 상임위에 올라왔고요.

이 사항에 대해서 잘 알고 계세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진행사항만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원래 당초에는 지속가능발전계획 TF팀을 미래전략관이 주관이 돼서 진행하셨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을 그때 우리 민선6기 시장님이 들어와 가지고, 원래 환경정책과에서 추진해야 되는데 지금 손을 못 대고 있어가지고 저희가 손댔습니다. 그래가지고 용역해가지고 지금 진행하려고,

나정숙위원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하시고, 지속가능발전 아까 연구하시고 그렇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지속가능발전계획 TF팀 주관부서였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저희가 용역을 줬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지속가능발전 지금 이 조례와 관련한 TF팀 주 부서가 미래전략관이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용역 주고 저희가 그 다음에 적용하기 위해서 회의도 갖고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여기 자료에 다 가지고 있어요.

몇 차례, 몇 차례 해서 여기 미래전략관 담당자가 진행하신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이 조례안도 미래전략관에서 같이 내용이 나온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때 해가지고 협업은 해서 같이 검토는 해 줬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그러다가 환경정책과로 간 그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얘기는 안 하겠는데요.

미래전략관에서의 그런 노력이나 취지에 그동안의 과정에 역할이 분명히 있었던 건데, 지속가능발전 조례안에 안산시 지속가능발전의 내용이 아까 말한 이행계획 수립과 보고서가 담겨져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하시는 거예요?

나정숙위원 아니, 지금 미래전략관에서 하시는 이 지속가능발전 안산시 이행 기본계획 수립,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리고 앞으로 우리 안산시가 지속가능발전 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내용, 이게 지속가능발전 조례안에 담겨져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역할,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지속가능발전 조례는 미래전략관이 담당부서냐, 그런 얘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저희는 연구하고 정책 방향을 이렇게 잡아주는 부서이지 실행부서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타 시군 조례 받아봤는지 모르겠지만 환경정책과에서 추진하는 부서가 있고,

나정숙위원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시는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책임 회피가 아니라요,

나정숙위원 아니, 그러면 소통위원회 역할은 소통하는 건데 왜 안 하세요, 그럼?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 그렇게 포괄적으로 말씀하시면 좀 어렵고요. 진행과 역할하고,

나정숙위원 포괄적이 아니라, 그러면 여기에 2017년 지속가능발전 도시정책 연구해서 실질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러면 환경정책과가 그렇게 해서 이것을 받아서 하게끔 서포터를 얼마나 하셨어요? 연구만 하신다면 어떤 연구의 서포터를 하신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환경정책과하고 그때 정책기획과 해가지고 회의를 다 가졌습니다. 시장님실에서도 갖고 그 다음에 의제21도 참석해서 다 논의한 사항이거든요, 그때 하면서.

나정숙위원 논의만 하면 미래전략관은 끝입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죠. 해가지고 저희가 나름대로 역할을 다 하고 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용역 같은 것도 저희한테 많이 해달라고 그래요.

그런데 저희가 다는 못하거든요, 저희 역할이 있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그러면 잠깐만, 미래전략관께서는 저희 안산시 지속가능발전에 관련한 조례는 어디 부서에서 그러면 조례도 만들고 또 그것을 사업도 하고 어디 부서가 해야 된다고 보세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저희가 그때 타 시군 사례 검토보고를 다 했습니다. 했을 때 같은 경우에는 환경정책과에서 하는 게 기본으로 맞고요.

나정숙위원 그래서 환경정책과로 넘기신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왜냐하면 사회, 경제, 환경 이렇게 들어가거든요.

나정숙위원 그래서 환경정책과가 하는 게 맞다 라고 해서 거기로 넘기신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쪽으로 해서 인수인계를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대답해 보세요. 그래서 넘기신 거냐고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넘긴 건 아니고 인수인계를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합의됐습니다, 그때.

나정숙위원 참 편리하게 일 하시네.

아니, 그러면 이행계획 수립 그런 것 다 그러면 환경정책과가 해야지,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요, 그렇게 했다가,

나정숙위원 실제로 하는 부서가 있는데.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그건 맞아요. 그건 맞고요,

나정숙위원 맞는데 왜 하셨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 그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어려운 문제거든요, 이걸 어떤 조례를 해가지고.

그러면 저희 미래전략관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빅데이터 같은 것도 그렇고 손을 못 대는 경우 저희가 지금 손대고 있거든요.

그런 방향을 잡아줘서 추진부서에 주면,

나정숙위원 방향 잡아서 추진해서 잘해야 되는데 지금 의회 와서 부결 한 번 하고 폐지까지 온 지금 일이 생긴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 진행과정하고 그 부서의 역할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거기에 최초 역할들을 한 미래전략관에서 그런 방향성을 잡아주고 잘할 책임도 있다 라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저희가 최선 다 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노력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장기적으로는 정책기획과 업무가 맞습니다. 거기 나중에 비교분석 저희도 검토보고 한 것을 보면,

나정숙위원 그러면 정책기획과가 맞는데 왜 환경정책과에다 넘기셨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 지금 단계가 그 단계가 아니라 이게 지금 테스트 단계거든요.

왜냐하면 타 시군에서도 이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정책 쪽에서 하죠, 환경정책과에서.

정책기획에서는 최근에 들어와서 이렇게 들어오는 거고요.

나정숙위원 답답한 말씀 하시네.

아니, 지금 테스트 단계면 그러면 조례는 지금 환경정책과로 갔다가 다시 정책기획과로 왔다가,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 그래서 처음에는 환경기본 조례로 시행하는 것보다도 환경기본 조례에서 의제21 조항이 있습니다. 그것만 실천협의회 쪽으로 해가지고 변경해서 일단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들어갔거든요.

나정숙위원 말씀을 나누다 보니까 왜 이 조례가 이렇게 부결과 폐지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이해가 가네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안산시가 그 보고서도 만들고 또 시장님의 공약이고 이런 부분 때문에 기대가 많은데 이후에 이게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가 염려가 돼요.

연구만 하신다면 그냥 연구자로서 있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각 부서가 협업해서 하라고 미래전략관 만들어 가지고 여기 협업과제도 28건이나 하셨네.

그런데 왜 다른 부서하고는 협업을 못하세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이것도 다 협업회의를 해서 다 진행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잘 안 됐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 추진부서가 환경정책과에서 했다가 그 다음에 다시 지금, 저도 정책기획과로 넘어온 것은 최근에 알았습니다.

나정숙위원 시간이 다 됐나요?

○위원장 윤석진 예.

나정숙위원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해서 이 용역을 굉장히, 1억을 들여서 했나요? 얼마 들였어요? 1억 들여서 했어요. 그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1억 들여서 한 것들이 진행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해야 되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속가능발전 조례 하나 지금 제정하지 못하고 그 다음에 의제21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조례 그 제정을 가지고 2016년에 미래전략관이 총괄해서 진행한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 전부터 사실은 여러 논의가 있었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지속가능발전에 관련한 협의회가 그동안에 의제 역량으로 계획을 했던 건데, 부서에서는 계속 다른 부서에게 넘기시면서 지금 이렇게 표류를 하는 겁니다. 참 안타까워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그 진행과정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처음에 왔을 때 이게 환경정책과에서 손을 못 댔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저희한테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나정숙위원 어떤 부서 하나 책임 있게 했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런데 이거 지속가능보고서만이 아니라 빅데이터도 그렇고 몇 건이 있습니다.

지금 부서에서 손을 못 대는 것을 저희가 추진하고요. 관련부서에서 주면 추진을 제대로 해야 되는데 손을 내놓기 때문에 이게 지금 진행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정숙위원 2016년 4월 달에 TF 1차 회의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토의를 했어요.

그래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어떤 식으로 하고,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에서 통합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안산 의제에서 민관협업을 하면서 하는 것이 좋은지 이런 고민을 가지고 여기서 발전위원회와 발전협의회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했는데, 결국 여기 조례를 보면 이 지속가능발전 조례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3장, 이 3장에 대한 내용이 제9조부터 16조까지, 결국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조례가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거예요.

내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그동안에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우리 시의 여러 가지의 논의와 그 다음에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어떤 식으로 안착시키는지에 대한 논의가 지금 2018년이 돼서 또 계속 표류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이 조례나 지속가능발전의 사업이 어떻게 될지 우리 안산시가 책임 있는 부서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래전략관한테 제가 2018년의 주요사업에 관련한 것들을 쭉 봤을 때 이 조례처럼 표류하는 그런 사업이 아닐까 우려가 됩니다.

이 연구하시고 하는 게 진짜 정책에 반영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좀,

○미래전략관 박근수 저희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나정숙위원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답변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실질적으로 어떤 결과나 이런 것들이 도출되어야 하는 것이 필요한 겁니다, 지금 미래전략관. 올해 사업 중에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로드맵 자료 제작하고 계시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구상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언제쯤이면 알 수 있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이번에 정부에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를 세종하고 부산으로 지정했습니다. 탑다운 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2개 지정했고요. 올 하반기에 바텀업 방식으로 해가지고 네 곳을 지자체에서 제안 받고 공모사업을 들어갑니다, 하반기에.

그것을 준비하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 부서는 어디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스마트TF팀 한시적으로 11월 8일자로 저희 미래전략관에 지금 전략하고 기본 컨셉을 잡으려고 저희가 갖고 있고요.

지금 큰 것은 나중에 아마 산업정책과로 갈 겁니다.

나정숙위원 이 사업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에 여러 홍보가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이 사업의 구체적인 어떤 내용을 파악하기가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추가로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미래전략관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네, 미래전략관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올해 정책연구개발에 도시재생 관련해서 연구 과제를 반영하고 있으시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지금 도시재생 우리 정책의 현 단계라고 그래야 되나요? 어느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사실 경기도 31개 시군 비교해서 하면 조금 늦은 편입니다.

지금 잘 되는 데가 시흥시 같은 게 도시재생 기구가 지금 설치돼 있거든요. 전담추진팀이 하는데 저희는 지금 도시개발과에서 도시재생과로 명칭만 바뀌게 됐고 인력 1명 충원된 것밖에 없습니다, 사실.

어느 정도 진행을 하려고 도시기본계획 용역 계획도 저희가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근린생활시설이라든지 주거시설 위주로 지금 하고, 그 다음에 쇠퇴지역 위주로 나름대로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조금 타 시군에 비해서 늦지 않았나, 이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 아쉬움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2015년도에 우리가 산업경제혁신센터를 개소할 시점에서 우리 미래전략관실에 그런 고민들이 담겨져 있었던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싱크탱크의 역할들을 하겠다 해서 유수한 석‧박사들로 구성된 팀을 꾸렸어요.

그리고 거기에 분명히 역할기능에 대해서는 산업경제 또는 아까 스마트허브의 재생 그런 산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플랜을 가져가고 연구하겠다는 그런 취지였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어떻게 그런 부분들이, 2015년부터 그런 준비단계들이 있었고 2016년에 저희 시장님을 비롯해서 영국 런던에 재생 관련해서 벤치마킹 하셨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2017년도에 물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담 인력에 대한 한계에 대한 부분들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도시재생팀 꾸렸고, 조례 공포되고, 그런 관계들이 있고 2017년에도 지금 우리 전략관실에서 도시재생 관련해서 연구하셨잖아요?○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앞서 나정숙 위원님도 질문하셨는데, 실질적으로 2017년도에 도시재생 방향 설정하기 위한 그런 정책개발을 하겠다는 전략 연구로써 ‘해외전문가와 함께하는 도시재생 연구’ 그렇게 연구주제 해서 하셨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해외전문가라는 게 피터비숍 교수인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분과 관련된 연구였을 것 같고, 그것을 토대로 해서 아트시티가 나온 것 아닌가요, 초지역세권에?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지금 초지역 아트시티하고 그 다음에 대부도 해가지고 그때 도시재생 관련 해가지고 그때 기본 구상안이 나온 거고요.

그것을 가지고 시민들이 생각하는 바라는 사항을 듣고자 해가지고 2월 5일 날 주민설명회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희는 뭐냐 하면 그런 연계선상에서 우리 미래전략관실이 맡은 역할이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그런 정책개발과 방향성에 대한 가치, 비전들을 앞에서 어떻게 보면 길잡이를 해 주시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아까 말한 사업부서가 있는 거고, 그런 협업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아까 언급했던 산업경제혁신센터의 역할도 분명히 도시재생에 대한 부분들 담고 있고, 16년을 거쳐서 17년도에 그런 부서의 역할들도 우리가 시급성을 느껴서 했는데, 실질적으로 방금 얘기하셨듯이 중앙정부에서 뉴딜재생사업 굉장히 5개년 계획을 가지고 선정하는데 경기도에서 8군데인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이번에 안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경기도는 됐잖아요, 우리 시는 안 됐지만?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왜 그렇게 엇박자가 나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일단은,

박은경위원 그런 시작의 단계들을 보면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 자체가 우리 전략관실에서 봤을 때는 늦었다는 거예요, 아니면 분명히 그런 시대적 요구나 흐름들을 인식하면서 했지만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한 건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저희도 방향성하고 크게 투 트랙을 잡고 있습니다. 도시재생하고 스마트시티인데요.

그것 관련해서도 제가 도시 쇠퇴지역 관련 연구도 했고 지방 소멸지역 그것도 다 연구 해가지고 이렇게 그림은 지금 그려놨습니다.

이번에 사실 경쟁이 높아가지고 떨어졌지만 지금 사동 준공업단지라든지 원곡 다문화거리 이런 데 관련 돼가지고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하반기에 또 준비 해가지고 신청하려고 그럽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되게 아쉬운 게 2015년부터 그렇게 스마트허브의 재생에 대한 부분들 또는 주거지역에 대한 구도심에 대한 쇠퇴 부분들을 분명히 고민하고서 그런 로드맵상에서 거쳐 왔는데, 경쟁력이 높았다고 얘기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봤을 때 인천, 부평, 중구, 경기, 시흥, 수원, 안양, 광명, 남양주시 맞죠, 선정된 데가?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오히려 저희들이 경쟁력이 더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왜냐하면 국가산단에 대한 그런 가치들이 있는 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유기적으로 혁신센터와 우리 미래전략관실과 그런 실무부서들이 연계해서 이런 것들이 밑그림이 그려져 왔는지에 대한 좀 고민의 깊이가 있는 겁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정확히 보셨고요. 그게 지금 런던대 피터비숍 교수가 도시계획전문가입니다, 교수면서.

그때 했을 때 우리가 지금 도시재생 초지역세권하고 대부도 개발계획안 구상안이 나온 것도 산업경제혁신센터하고 저희하고 런던 피터비숍 교수하고 협업이 돼서 된 겁니다. 맡기고 해서 한 게 아니라, 우리도 연구자료 주고 기초데이터하고 자료 다 주면서 서로가 협업해서 지금 그런 구성안이 나온 거거든요.

중요한 것은 기본구상안 큰 그림에 대해서 어떤 컨셉과 전략적 키워드로 가냐, 거기에 지금 초점이 맞춰있는 거고요.

박은경위원 그런 서로의 유기적인,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 연계의 역할분담과 협업들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만큼 사전적으로 점검되고 단계별로 컨트롤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 전략관실에서 그런 역할들 충분히 하고 계시는 건지.

○미래전략관 박근수 이건 협업이라는 것은 가시적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비가시적인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있으면 중간 진행사항이라도 이런 것 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혁신센터 나름대로의 그런 정책개발에 대한 연구들은 연구대로 가고, 그 다음에 2017년도에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해외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서 도시재생에 대한 그런 정책연구가 이루어졌고, 그러면 올해 하는 도시재생은 그 다음 단계가 아닙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체계적으로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리면서 가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건 도시재생과 기본계획 할 때 저희도 협업으로 그 팀에 구성되어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하여튼 위원님이 말씀하신 의견을 적극 반영 해가지고 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어쨌든 저는 우리 미래전략관실이 도시재생의 정책방향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는 데 있어서 저는 굉장히 중책을 맡고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2016년, 17년, 18년에 대한 그런 어떻게 보면 변화의 흐름이랄까요, 그런 로드맵을 자료로 주셨으면 합니다. 혁신센터와 또 도시재생과에서 계획하는 그런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계획들?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그것과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어떤,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그렇게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총체적으로 주세요.

왜냐하면 우리 전략관실에서 가져가는 부분, 그 다음에 산업혁신센터에서 가져가는 그 분야가 있을 거 아니에요, 스마트허브 중심으로?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것과 연계해서 실무부서인 도시재생과의 그 팀에서 가지고 가는 그런 로드맵을 주셨으면 합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아트시티 관련해서는 추후에 그런 로드맵이 계획되어 있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기본구상안으로 저희가 런던의 피터비숍 교수하고 용역이 끝났기 때문에 지금 이 업무는 추진부서인 마이스산업과에서 합니다. 마이스산업과에서 주민설명회하고 기본적인 것을 도시공사하고 어떻게 할 건지 로드맵을 지금 마이스산업과에서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부서에서 마이스산업과 어제 저희가 끝났기 때문에 자료를 그렇게 통해서 저희에게 주세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아까도 시민고충 갈등 중재 조정 관련해서 저는 갈등들이 그렇게 표출되는 게 나쁘다고는 보여지지 않아요. 어쨌든 내재되어 있는 우리의 현실이니까.

그런데 그걸 풀어가는 과정에서 소통위원회의 역할 기능들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냐는 얘기예요. 당장 소통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에요. 여러 가지 여건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런 적극적인 노력들이 들어주고 다가가고 그런 것들을 표출함으로서 해결해 가는 그런 과정에서 단계별들의 노력들이 있는데 그런 아쉬움이 있는 거죠.

일례로 어제 선부2동 연두방문이 있었나요? 거기에 갈등이 있었다는 거 아시죠, 재건축 관련해서? 그 내용 모르세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거기 재건축 관련해서 이해관계자들이 와서 시장님이 시정 관련해서 말씀하시는데 소란이 있어 가지고 조금 분위기가 굉장히 안 좋았다고 제가 전해 들었어요.

이런 것들이 저희 의원들에게도 단톡에 다 불러 들어가 있어요, 20명의 의원들이.

그래서 계속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전달되고 연두방문에서 표출되기까지 이런 부분에서 사전적으로 그런 감지하고 풀어가기 위한 해소를 위한 노력들이 전혀 없었나요?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게 저는 좀 이해가 안 돼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노력을 안 하는 건 아니에요. 노력하고요.

관련부서에서도 이렇게 저희한테 연결시켜 줍니다. 저희가 모르는 사항도 있거든요. 여기서 다 알 수는 없으니까 관련부서에서 민원 들어오면 저희한테 조율 요청해줍니다.

그 사항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는데 한번 파악 해가지고 최대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선부2동 재건축 관련해서 쉽게 말하면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 보니까 그 목소리를 내고 싶은 거죠.

그래서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우리 부서에서 그걸 모른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인 그런 노력들이 더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게 굉장히 극렬하게 표출되는 그런 상황들이 예견되잖아요.

그런데 행정에서는 지방선거와 무관하게 행정에서 밟아줘야 될 그런 역할기능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것들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주문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공보관실이요.

○공보관 박양복 예, 공보관 박양복입니다.

박은경위원 올해 예산도 더 많이 확보하셔 가지고 우리 시의 이미지 홍보에 있어서 그런 것들을 더 강화시키겠다는 거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박은경위원 지금 그래서 딱 한 자로 얘기하면 숲이죠, 숲? 우리 안산 도시 지금 이미지 브랜딩 딱 하면 한 자로 얘기하면 숲인 거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박은경위원 이 숲의 도시 정책 브랜딩 구축으로 해서 시설물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 해가지고 다양하게 하고 있으시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박은경위원 그걸 계획하는데 장소에 대한 부분만, 그냥 서울 주요장소로만 나와 있기 때문에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LED전광판 서울 주요장소 후보지가 있을 거고요. 디지털포스터 서울 주요장소 좀 구체적으로, 그냥 이렇게 너무 포괄적으로 주지 마시고 서울 어디에다 어떻게 할 건지 주시고, 그 다음에 저는 민선7기에 들어가서도 이런 브랜딩 구축에 있어서는 일관되고 중장기적인 그런 가치를 담아내야 되는데, 자칫 단체장의 정책방향에 따라 무슨 홍보 이미지뿐만이 아니라 모든 정책의 시정의 방향들이 바뀌어가는 그런 우려의 시선들도 있는 거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박은경위원 저는 도시의 그런 플랜들이 지자체장이 추구하는 일정부분에 대한 것도 분명히 있겠죠.

그렇지만 그 중심의 맥은 계속 연계되고 지속성을 가져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숲’ 굉장히 그 로고라든가 우리가 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낼 수 없는 숲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것을 실질적으로 일정하게 가져갈 수 있을 만큼의 그런 방침들은 불변하신 거죠?

○공보관 박양복 그렇죠.

숲의 도시라는 브랜딩 이걸 구축해서 다양한 홍보를 하는데, 우리가 서울 전철역 곳곳에 하는데 숲을 꼭 표현하기보다는 거기에는 그때그때 우리가 안산국제거리축제라든지 우리시의 다양한 도시의 이미지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미지, 물론 시기적으로 어떤 행사에 대한 그런 축제라든가 시기 시기 적절하게 해서 홍보는 가겠지만 지금 우리 안산시 전체적으로 한 마디로 시각화되어 있고 저희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건 숲이에요.

○공보관 박양복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이런 정책 브랜딩 구축이라고 하셨잖아요? 정책이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정책이 어떤 지자체장의 전임자와 후임자 그런 연계선상에서 이런 것들이 시기적으로 이렇게 변화되는, 바뀌는 그런 저는 홍보라든가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서 미리 그런 부분들을 당부의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보관 박양복 예, 무슨 말씀인지 위원님 말씀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미래전략관님.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래전략관입니다.

전준호위원 앞서 위원님들이 여러 말씀을 하셨어요. 저는 정책과제를 연구하고 준비해서 집행부서에 전달하는 것 중요하죠.

그렇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우리 집행부 내부의 사정이나 현실들을 많이 느끼시잖아요? 표현대로 하자면 주요한 정책사항이나 어떤 필요로 하는 대안마련에 해당부서들이 지금 역량이 어렵고 잘 엄두가 안 난다는 거잖아요. 그것이 역량의 차이든 시간의 부족이든 인력의 부족이든 여러 이유가 있겠는데, 저는 이 문제를 해소하는 데 있어서 미래전략관이 준비해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탑다운 방식으로 일하는 것에 대해 별로 그렇게 효과가 나기 어렵다고 봐요. 지금 4년 동안 가장 먼저 와서 한 게 협업 연구였어요. 그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 협업의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가 4년 말이 되는 지금 시점에서 나타나는 거예요, 결과로.

그런데 그 결과가 그다지 그렇게 SNS 소통대상을 여러 차례 받기도 했지만 실질적인 시민과의 소통에 있어서는 한계가 많다는 거죠. 한계라기보다는 미진함이 많은 거죠. 아까 말씀하셨듯이 대표적인 사례로 지금 해안주택조합에서 노랫소리 나오는 게 벌써 지금 8개월째예요. 7월부터 시작해서 8개월째라고요.

그 과정에 시장님이 저기 면담하러 가신 적 혹시 있어요? 아세요, 혹시? 소통과정에서 소통을 담당하시니까 시장님이 저 자리에 혹시 직접 가보신 적 있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현장 나가는 거 확인 못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제가 듣기로는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듣지를 못했어요. 실제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분들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굳이 시장님을 제가 지목해서 수많은 일들이 있는데 거기를 안 갔다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예로써 말씀드린 거예요.

왜냐하면 그분들이 목말라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실은. 소통과 협업을 부서에서도 하지만 필요할 때는 시정의 최고 책임자부터 제일 아래에 있는 일선 직원까지도 적극적인소통을 해야 된다는 관점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것이 부족해요.

그래서 저렇게 일이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저는 가봤어요. 오셔서 만나도 보고 제가 가보기도 하고.

우리가 행위로서 무슨 평가를 하자는 게 아니라 그런 과정이 쌓여서 일이 숙제가 해결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일이 도모되기도 하는데 우리 공직사회가 여전히 그것에 너무 배타적이에요. 어제도 그런 확인을 했어요. 부서 앉아 가지고 지금 여기 관련된 스마트시티, 아트시티 옆에 부서에서 아니면 먼저 부서에서 했거나 하는 일들을 관련부서가 몰라요. 앞뒤 과정을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런 점은 여기에 보고할 때는 그야말로 이것만 보면 외부인들이 안산시 엄청 일 잘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의회나 시민들이 체감하는 면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이 실상을 보면. 정책입안 단계에서 그렇게 해가지고 내리먹이는 식으로 건네주니까 소화가 안 되는 거예요. 입안과정에서 같이 얼마나 소통했느냐는 건데 아트시티 물어봤어요. 도시공사, 현대컨소시엄 다 이해관계자들이거든요? 그 다음에 도시개발사업을 담당하는 부서 미래전략관 그 1억이 되는 용역비를 가지고 용역 수행하면서 얼마나 서로 테이블미팅을 했을까, 실제로 몇 차례나 되나요, 그렇게 집단적인 미팅을 해서 과제 개발이? 피터비숍 교수 말고, 그 팀 말고, 미래전략관 말고 다른 팀들이나 다른 인력들이 그 과정에 얼마나 참여했어요, 실제로?

○미래전략관 박근수 횟수로는 어떤 계산 안 했고요. 도시공사하고 그 다음에 산업경제혁신센터 관련 기관들하고는 몇 번 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일들을 정리해서 넘겨받는 식이 되니까 공감력이 떨어지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 사업을 마이스산업과가 받는 거잖아요? 그죠, 지금 계획은? 어제 확인하니까 그렇더라고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마이스산업과가 계속 해야 되는 거냐, 도시개발사업으로 가고 있는 사업인데 이미 우선협상대상자라는 그 전체 아트시티를 다 포괄하지는 않지만 화랑역세권, 지금은 초지역세권이라고 하죠? 그것의 주 관계자가 도시개발사업 담당하고 그 다음에 이미 우선협상자로 된 현대컨소시엄, 그러면서도 그 플랜을 가지고 일을 시작해서 실질적으로 추진하려면 다시 민간제안사업 민간공모사업을 해야 돼요. 그죠?

그런데 이미 그림 그려놨어. 그리고 내일모레 주민설명회 한다고 해요. 저는 이것이 조금은 엇박자라는 거죠.

그러면 그게 가이드라인이 되는 거 아니겠어요? 나쁜 가이드라인이 아니면 좋은 거죠. 90블록도 지역경제 활성화 시키자고 했는데 실은 백지상태에서 공모한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됐어요? 미래전략관님이시니까 그 과정은 아마 보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난 십 몇 년 동안 그 사업이 어떻게 돼 왔어요? 그림만 봐도 다르죠? 사업제안 당시와 지금 저 아파트 초고층이 올라오는 그런 도시로 그냥 아파트 분양사업 한 거잖아요. 당초의 취지하고는 완전히 다르게.

그렇게 가도록 내버려두거나 아니면 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가는 데도 역부족이었다고 해야 되겠죠? 우리의 정책의지가 제대로 관철되지 않았다는 것, 좋게 평가해서요. 부정적으로 보면 시의 정책의지가 없는 거죠, 민간에 끌려간 거고.

그런 것을 반추해 보면 이 사업도 그렇게 가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일을 한 것에 대한 좋은 의미는 평가해야죠. 미리 앞서서 선제적으로 도시 미래를 놓고 구상한 건 봤는데, 돈도 엄청 들였고, 그런 정도의 용역이면 다 해놓고 시민 의견수렴이 아니고요 그 그림을 그려가는 과정의 수렴이 지금 내일모레 하는 주민 의견수렴처럼 이런 과정들이 여러 차례 있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좋은 말씀이고요.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그 부분이거든요.

지금 사실 초지역세권은 현대컨소시엄 관련 해가지고 현재 지금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 진행과정인데, 그런데 그 당시에는 서플라이 정책이라고 그래 가지고 공급자 위주로 진행이 됐기 때문에 시민이 그걸 만족 못한 겁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그런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마이스산업과에서 민관거버넌스 구축하고 시민공동위원회를 추진할 거예요.

그래서 그쪽에서 바라는 사항이 뭔지, 지금 원하는 사항이 뭔지 해가지고 이 그림 자체 구상안에 따라 100% 이거 된다고 저는 보장 못하고요.

이런 안을 갖고 있는데 시민이 만족하는지, 다른 것을 요구하는지, 지금 보행자도로 위주로 기준인데 이렇게 하면 차 운행을 또 못하는 수가 있으니까 그걸 반대논리를 제기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 의견을 해가지고 조정하려고 기본구상안에 대한 시민토론회를 갖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게 지금 작년도 사업비이기 때문에 다 마감됐을 거 아니에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예를 들면 1억 9천 몇 만 원 드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런 돈을 들이고 그렇게 해 놓는 것이 과정에서 그게 함축되지 않으니까 자칫되면 용도 폐기될 수도 있고, 또 달리 생각하면 그게 아까 얘기한 대로 방향타가 돼 가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나 구상들이 거기에 메일 수 있다니까요.

그런데 이미 일은 다 했어요, 돈 들여서. 우리가 공식적인 용역과제심의회 해가지고 한 거 아니잖아요. 그것은 집행부 내부의 그냥 정책과제니까. 외부 용역이었나요, 절차상으로?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그것은 산업경제혁신센터에서,

전준호위원 절차상으로.

○미래전략관 박근수 절차상으로는 산업경제혁신센터가 하고 저희가 지금 공동연구,

전준호위원 그런 거죠? 외부의 용역과제 심의하는 이런 절차는 아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렇게 해서 하는 용역과제 2, 3천만 원짜리도 중간보고도 있고 말이죠, 과업지시해서 다양한 의견수렴 할 수 있는 장치 마련해서 피드백을 하잖아요.

그런 거 없이 정책단위에서만 툭 만들어 가지고 던져놓고 이거 가지고 얘기해 보자, 이렇게 되니까 되게 낭비적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정책이 최고의 정답이 아닐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미 결말이 지어졌어요, 하나의 일로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거죠. 조그마한 건물 하나 짓고 이런 정도면 설계변경도 가능하고 이러지만 그 수십 만 평방미터에, 그리고 아주 우리 시 도시 미래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한 가운데잖아요. 그런 걸 먼저 그렇게 한 거예요.

그러면 정책의지가 좋다고 쳐요. 그 의지가 좋은 것이 강압될 수 있다니까요. 강제될 수 있다는 거죠.

저는 그런 도시를 만들어 가면 안 된다고 봐요. 초기단계에서 다양하게 숙성시켜야 되는 건데 왜 일을 그렇게 하나, 그것이 바로 아까 말씀드렸던 4년 전에 협업에 있어서의 협업의 고민을 그냥 일로써 협업 연구했지 아까 얘기한 대로 일선에서 협업에 대한 철저한 이 고민들을 안 갖고 갔다는 거예요, 실제 우리 시 집행부의 시스템 작동이.

끊임없이 그걸 추동하고 권장하기 위해서 협업 잘한 부서 시상도 하고 하는 건 좋은 일이죠.

그러면 스스로들이 그런 생각을 바꿔서 안 하고 배타적이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얘기해요, 요즘은. 협업이 안 되는 것에 대해서 너무도, 좀 부정적으로 말하면 너무도 당당하게 얘기한다고요. 되게 민망해 해야 되는데.

그래서 미래전략관에서 이것을 당면해서 시민들이 요구하고 기대하는 비전에 대해서 정책과제를 내놓는 것도 중요한데 그 내놓는 과정에서 시민과 행정이 섞일 수 있는 구조를 짜면서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도가 높아진다고요. 아무리 똑똑하고 훌륭한 사람이 그림 막 그려놔도 그것이 나하고 연관되어서 이해관계가 없으면 별로 남의 집 얘기처럼 들리고 그렇거든요?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만 좋아라하고 그러면 별 의미가 없어요. 내 것이 아닌데, 내 삶의 공간이 아닌데 이렇게 이해되니까.

저는 그런 점을 주목해서 일을 풀어야 된다.

그러면 내일모레 얼마나 어떤 얘기들이 나올지, 이미 그건 다 오픈해서 그렇게 가는 것처럼 다 오픈했잖아요. 실제로 그렇지 않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전문가가 연구 해가지고 “우리 시 이렇게 갑니다.” 하고 시장님 입장 인터뷰하고 보도자료 쫙 풀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준해서 현대 같은 데는 고민해야 되는 거예요? 오히려 그러면 그런 과정에 기득권이 있다고 하는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 같은 팀들의, 거기도 도시 밑그림 그리고 개발사업에 전 세계적으로 내노라하는 팀들인데 그런 사람들과는 왜 소통이 어느 정도 됐을까, 이런 의문이 드는 거죠.

자기들은 여전히 기득권이 있으니까 된다 싶으면 자기들도 그림 그리고 있을 거예요. 과거에 돔구장부터 해가지고 엄청나게 그렸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 그림 값 내놓으라고 하는 거잖아요, 지금 60억 물려 있는 게.

그러면서 여전히 자기들의 개입의 여지를 확보하고 있는 거고.

그러면 그런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끌어들여서 같이 저는 아이디어나 머리들을 끌어냈어야 되는 거 아닌가, 그 과정에.

그래야 다음을 더 예비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했는데 현대 같은 데서 아닌 말로 만약에 현대가 와 가지고 “그거 뭔 소리냐, 아트시티 안 그래도 우리 고민 무지하게 하고 있고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럴 수 있지 않나요?

그러면 그때부터 다시 풀어야 되는 거예요, 이게. 미리 풀 수 있었던 것들을.

조금 저는 생각을 폭넓게 하면서 일을 진행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것이 전제되지 않으면 계속 지금 같은 일이 생깁니다. 여기 많아요, 그런 일의 사례가.

그래서 정책을 풀 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내리먹이는 식의 얘기가 아니라 이 구조 자체를 팀플레이로 저는 과감하게 바꿔야 된다고 생각해요. 4년이 지나가고 민선7기가 도래하면 새로운 틀을 짜는데 있어서 실질적인 팀플레이, 그래서 예를 들면 의회에 와서 업무보고를 해도 이렇게 부서가 앉아 가지고 이렇게 말고 사업 중심으로 관련된 자들이 와서 답변해야 된다고요, 서로 소통해야 되고. 집행부 내부에서도 마찬가지고.

그게 안 되니까 하기 싫으면 “그거 우리 부서 아닌데요. 업무분장상 그거 우리 걸로 안 돼 있는데요.” 이런 얘기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하면서 배척해요. 나는 내 할일만 하고 싶은 거예요.

그러면서 힘들면 또 아쉬운 소리 제대로 못하고 좀 해줬으면 하고, 이런 과거형의 일머리들이 있어서 저는 그런 걸 적극적으로 바꿔 주셔라.

해당 일에 대한 대안 문제가 아니고 이 일을 풀어나갈 시스템에 대한 대안 고민을 아까 제가 드린 말씀들을 참고해서 그것도 연구해봐야 돼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리고 분명하게 과업을 줘야 돼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이 팀, 이 팀, 이 팀이 묶어져서 일해라.

필요하지 않나요, 현장에 해 보면?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저희도 4년째 미래전략관에서 느낀 건데요. 하면서 그런 부분이 아까 협업을 말씀하셨는데, 이거 협업시스템 나름대로 지금 4년 동안 노력 해가지고 성과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미흡한 점이 있어가지고, 좀 애로점도 있었고, 그 다음에 부시장님도 여기 와가지고 느낀 게 협업시스템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셨어요.

그래서 정책기획과에 주간 정책조정회의를 하고 있거든요. 업무분장 관련하고 추진부서 그런 것 해가지고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 전준호 시의원님이 말씀하신 의미는 가치 있다고 저도 공감을 하는 큰 부분이고요.

이런 부분에서 입안 단계부터 탑다운 방식이 아니라 바텀업 방식도 고려하고 지금 이렇게 하는 거고요.

그런 사항에서 저희도 지금 초지역세권 아트시티 구상하는 것도 요새 민관거버넌스협의체나 공론화위원회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최대한 해가지고 이렇게 반영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두 번째로 아까 우리 위원님한테 많은 질의를 받으셨는데, 지속가능발전 관련해서 어제 정책기획과장께서 조례 만들겠다고 했어요, 집행부 발의로.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답변했습니다.

빨리 하시라고 했더니 3월 달에 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물렸어요, 그 답변을.

입법 예고기간 계산해서 답하시라고 하니까 주춤하시더라고요, 또.

지금 지속가능발전의 아젠다 자체가 도시 전체를 포괄하는 내용이잖아요, 그 17가지를 충족하려면?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실은 총괄부서인 정책기획부서가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저는,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으로.

아까 말씀드린 미래전략관은 정책연구부서이지 실행부서가 아닌 것은 맞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렇게 해서 내려줬으면, 내렸다고 하기는 좀 그렇고, 이관해줬으면 그 일을 정책기획과가 받는 것이 저는 맞다고 봐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물론 법령 체계상에는 환경부 소관이지만 거기에는 시 전체를 망라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 아까 말씀드린 그런 팀플레이로 역할을 나눠서 참여해야 된다고 봐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한 대로 어느 누구도 그것을 전적으로 내 일이라고 안 받고 있고, 시 행정기구의 업무분장 보면 지속가능 단어는 있지도 않아요, 조례상으로는 들어있을 건데 업무분장으로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래서 저희가 하게 된 겁니다.

전준호위원 행정기구표를 인터넷에 공지했잖아요, 각 부서별 업무에?

환경정책과, 미래전략관, 정책기획과 봐도 지속가능발전 담당업무가 어디 부서인지는 써있지도 않다니까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만큼 서로 일에 대한 자기 일로써의 각성이 안 되고 있는 거죠.

그런데 본론적으로 들어가면 정책기획과가 관장하는 게 맞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때도 토론했을 때 그거 문제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타 시군 비교하고 컨트롤하려면 그게 환경, 사회, 경제거든요. 세 분야에 대한 지속가능보고서이기 때문에 그 플랜을 짤 수 있고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은 정책기획과가 맞아요.

그래서 타 시군을 보니까 전체적으로 반 정도는 저기 하는데 흐름 자체가 기획부서로 거의 다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토론할 적에 그러면 이것을 바로 해야 되냐, 아니면 지금 거기도 성공사례가 이제 추진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그러면 일단 환경기본법에 의해서 환경정책과에서 해 보고 하다가 차근차근 조례 제정하는 것으로 하자, 그렇게 해서 그때 이렇게 넘어갔던 사항이거든요.

그랬다가 이렇게 지금 정책기획과로 왔는데, 현실적으로도 플랜 짜고 뭐든지 컨트롤하려면 도시 전체로 봐야 되기 때문에 정책기획과가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입장 정리들을 저는 서로 꾸준히 논의를 해서 결말을 내주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안 하고 그냥 정해지면 정해진 대로 하고 싶은 생각으로 미뤄놓으면 지금 같이 일하게 되는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도 계속 협의는 하고요. 자문 역할이나 이런 것 지금 필요한 것은 자료는 저희가 주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빨리 저는 매듭을 지어야 된다고 봐요, 그 사안도.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아까 스마트시티를 미래전략관에서 지금 정책 고민하신다고 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지금 89블록 대상이죠, 주로 우선은?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니신도시에서 했던 거기 지역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산업경제혁신센터하고도 당연히 협업하실 거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사이언스밸리 쪽도 그렇고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최근 스마트시티 조성을 도시재생의 범주로 포함시키는 법령 개정이 진행되고 있어요.

그러면 그쪽 팀들도 같이 붙어야 되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렇죠.

도시재생 거기 보면 정부에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지정하는 사례가 있고요.

아까 말한 탑다운 방식하고 바텀업 방식 두 가지 있고요.

지자체는 하반기에 바텀업 방식으로 공모사업 들어갈 거고요.

두 번째는 특화단지로 해가지고 네 곳을 지정한다고 지금 공모사업 하는데, 하면 국비로 용역비를 지원해 준대요.

그래서 우리가 지난주에 세종시 갔다 왔거든요. 국토부 가서 했는데, 일단 우리 시의 89블록 스마트시티 조성에 대해서 일단 설명 드리고 왔습니다.

나중에 경기도권역별 설명회 할 적에 온다고 그랬는데, 일단 긍정적으로 설명을 받아줬고요.

세 번째 방식은 지금 말씀하신 도시재생, 도시재생도 지금 국토부에서 준비하고 있고 있는데, 이것도 도시재생도 하나의 스마트시티의 범주로 보거든요? 그 세 분야로 지금 국토부에서는 추진하고 있고요.

저희도 그 나름대로 해가지고 도시재생과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관련해서 한 가지 덧붙이면, 얼마 전에 동에 갔더니 도시재생 거점지역을 만들어서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보려고 주민의견 수렴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전적인 기반과 준비는 안 돼 있는데 그 공모사업의 시간표에 쫓겨가지고 일이 가는 흐름이 있어요, 보니까.

저는 그렇게 일하는 것도 자칫하면 준비가 안 됐는데 공모했다가 공모 안 되면 소위 말해서 꽝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아마 일 안 하게 될 거예요, 스타일로 보면.

그렇게 쫓겨 가는 일, 아까 말씀하신 하반기 일들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의 사전준비가 안 돼 있는데 무리하게 요건만 갖추어서 공모해서 일 따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은 아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동에서 의견수렴 한다고 도시재생과에서 하는데 그 현실을 여실히 느꼈거든요.

이미 주민 안에서는 그런 도시재생의 전문적인 이해를 안 하고 있더라도 그 과정 자체가 도시재생을 염두하고 해온 일인데, 그것을 다시 도시재생과가 느닷없이 붙어가지고 이러자, 저러자 막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거예요, 쇠퇴도나 이런 것도 지금의 가이드라인으로 보면 대상도 안 되는 지역인데도.

너무 그런 것을 행정에서 보면 자칫하면 실적성과중심으로 갈 수 있는 일머리의 수단으로 전락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도록 해야 되는 거거든요?

잘 좀 유념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다음 공보관님.

○공보관 박양복 네, 공보관 박양복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우리 드론 사들였죠?

○공보관 박양복 예.

전준호위원 하나인가요, 한 대예요?

○공보관 박양복 예.

전준호위원 잘 활용하세요?

○공보관 박양복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공무원이 잘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서요?

○공보관 박양복 예.

전준호위원 몇 분이나 조작하세요?

○공보관 박양복 지금 두 분이 있는데요. 그것도 저희가 이번에 또 그래도 전문교육 받으려고 지금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활용도 하고 있는데 더 전문적으로 활용하려고 교육도 지금 갈 예정입니다.

전준호위원 그 공인자격시험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공보관 박양복 예.

전준호위원 우리 초지운동장에 시험장 연습장 있잖아요, 교육장?

○공보관 박양복 예,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교육을 받으시겠다?

○공보관 박양복 예.

전준호위원 공인자격이니까?

○공보관 박양복 예.

전준호위원 현실적으로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부분인데, 사람이 가서 확인하지 못하는 형질변경 행위에 대한 현황파악을 드론으로 해서, 주로 임야나 논밭이겠죠?

○공보관 박양복 예.

전준호위원 그래서 현황과세의 참고자료로, 근거자료로 활용하겠다고 해서 그런 정책 아이디어들을 냈더라고요.

그래서 “누가 촬영하는데요?” 그랬더니 공보관에서 한대요.

그래서 “공보관 누구요?” 그랬더니 “공무원이요.” 그래요. “공무원 공보관에서 드론 가지고 촬영하러 다니기도, 공보활동에도 바쁠 텐데요?” 그랬더니 잘 다루는 전문가 우리 시가 사준 드론으로 재능기부 한다는 거예요.

가능합니까? 협의해 본 적 있어요?

○공보관 박양복 지금 협의가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전준호위원 그걸 이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어요. 업무보고를 했어요, 그렇게.

○공보관 박양복 그래도 저희가,

전준호위원 의지의 표현으로 이해해야 돼요, 아니면 사전협의 협업도 안 해 보고 그냥 주관적으로 했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공보관 박양복 그렇게 저희가 활용하려면 저희 직원들도 또 자격증이 있어야 되잖아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공보관 박양복 그래서 3월 달에 바로 교육을 받으려고 그래요.

전준호위원 그런 해당부서의 아이디어가 실현가능성이 있느냐 이 말이에요, 제 말은.

너무 순수한 생각이에요?

○공보관 박양복 아이디어는 좋은데,

전준호위원 공보관에 드론 있고 잘하는 공무원 있으니까 재능기부 하겠다는 게, 공무원이 재능기부를 언제 해. 휴일 날 그러면 촬영하러 다녀, 평일 날 가면 출장인데?

그래서 저는 아이디어는 좋은데 사전적인 고민들을 너무 안 하고 얘기하는 거다.

시중에서 4시간 촬영하면 한 50만 원 받아야 돼요, 전문가들이. 업무 난이도에 따라 좀 편차는 있지만.

○공보관 박양복 예.

전준호위원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서로 이렇게 협의가 돼가지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나 보다.’ 말이야 재능기부지만 그게 가능합니까? 비용이 들어가면 들어가야죠.

다만, ‘외주 주면 돈이 많이 필요하고 하니까 짬짬이 시간을 내서 공보실의 그런 역량을 서로 협업 차원에서 활용하려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실현 가능한지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공보관 박양복 시범적으로 한번 이렇게 가능하면 협조를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꼭 필요한 것은 아주 요긴하게 쓰잖아요, 그게 실제로?

○공보관 박양복 예.

전준호위원 재난 안전에도 필수적인 부분들이 있고, 그런 건 기왕에 아이디어를 내서 그냥 막 되는 일이 아닌 것은 확인시켜 드렸으니까 부서 간에 서로 협력해서 좋은 대안을 찾아보세요.

○공보관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감사관님이 가셔가지고, 시민감사관에서 여러 얘기들 나오시는 것 체크하고 계시죠, 일부 시민감사관님들 운영과 관련해서?

○감사팀장 김재홍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어떻게 처방을 마련하신 게 있나요? 일반감사, 전문감사 여러 사례들을 비교하던데.

○감사팀장 김재홍 네, 지금 저희 시에,

전준호위원 우리 시, 저희 시가 아니고 우리 시.

○감사팀장 김재홍 예, 우리 시에 일반감사관님이 아홉 분 계시고요, 전문감사관님이 열한 분 계십니다.

그런데 전문감사관님들은 자격을 다 가지고 공모해서 위촉되신 분들이라 저희들이 종합감사 나갈 때 같이 참여해서 감사도 하고 그러시는데요.

일반감사관님들도 그렇게 감사에, 우리가 종합감사 나갈 때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계셔가지고 저희들이 종합감사 나갈 때 그런 자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같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이고요.

시민감사관님들 그 의견이 어떤 제안이나, 잠시 자료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네.

○감사팀장 김재홍 제보하고 이러면 감사관님한테까지 이게 결과가 통보가 안 온다, 그런 의견도 좀 계셨는데, 사실 저희들한테 접수가 되면 처리에서 결과까지 다 알려드리고 계시거든요.

그게 아마 소통에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견들을 다 수렴을 해서 방안을 지금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1년에 몇 차례나 서로 미팅을 해요, 위원회 회의든, 뭐든, 활동이든?

○감사팀장 김재홍 시민감사관님들하고 전체적으로 미팅하는 시간은 저희들이 워크숍 할 때 다 모여서 교육도 하고 그런 워크숍을 진행을 하고 있어서 그때 같이 그렇게 하고요.

전준호위원 위원회 회의도 사실 몇 차례 못하죠? 수당 예산도 얼마 반영돼 있지 않고요, 현실적으로?

○감사팀장 김재홍 그런데 감사관님들이 성격이 이런 위원회나 이런 게 아니라 회의하고 그럴 안건이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말하자면 서로 제보를 하거나 제기를 하거나, 아니면 어떤 감사활동을 하고 난 뒤에 서로 연찬을 하거나, 아니면 전체가 안 모여져도 개별적으로 자유로운 활동들을 할 수 있게 하는 구조가,

○감사팀장 김재홍 그런 사항은 하고 있습니다.

1년에 분기별로 한 번씩 이동 신문고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런 사항을 처리할 때 시민감사관님 두세 분씩 이렇게 모여서 저희들이 이동 신문고를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전준호위원 저는 감사관이 공무원들의 일머리를 체크하는 데 있어서 전문성을 높이는 부분에서의 전문감사관의 활동이 있는가 하면, 일반시민감사관이 그냥 무슨 완장 차고 감시자의 눈초리가 아니고 우리 공직사회든 시정 전반이나 시민생활의 이런 것들을 모니터링 하는 이런 역할로서의 의미 부여를 순기능적으로 더 해 줄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감사팀장 김재홍 네.

전준호위원 그래야 자기들의 활동 존재감도 있고, 또 문제 삼아서 처벌하고 이런 실적 중심이 아니고 개선하고 계도하는, 사전 안내하는 이런 역할로서의 시민감사관의 역할을 바꿔가는 차원으로 일머리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 더 의미 있고 실질적인 게 아니냐는 거예요. 우리가 감사를 얘기해도 예방감사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마찬가지로 현장에서도 시민들이 부족한 인력 또 부족한 그런 감사의 전문성들을 채워서 시민 눈높이로 미리 보는 이런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거죠. 그래야 그 의미가 있는 거죠.

○감사팀장 김재홍 그래서 올해는 간담회도 개최를 하고요, 그렇게 소통을 할 수 있게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런 활동들을 할 수 있게끔 뒷받침을 해 주는 조치를 해야 된다 이거죠.

○감사팀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이 지금 9명이든 5명이든 그래야 파급도 되고, 또 그래도 시민감사관이라고 만들어놨는데 좀 활력이 생길 거 아니냐는 거죠.

제가 봤을 때는 만들어놨는데 연간 일하는 것의 활동들을 보면 되게 경직돼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좀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아까 말씀드린 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서 모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팀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지금 다른 분이 질의하기는 시간이 다 된 것 같은데요.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제가 먼저 할게요.

○위원장 윤석진 예, 김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네, 김진희 위원입니다.

앞서서 많은 위원님들이 또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 미래전략관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래전략관입니다.

김진희위원 19페이지에 있는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및 소통 시책 추진이요. 이걸 지금 현재 2014년 7월부터 계속 월마다 시행하셨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그렇다 라고 하면 벌써 4년차 이제 접어들고 있는데, 그러면 매 월마다 어쨌든 소요예산을 통해서 음향장비라든지 다과라든지 공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들어갔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그렇다 라면 이게 시민소통을 위해서 정책자문위원회들을 위해서 어쨌든 여러 가지 의견 수렴을 하고자 하는 부분인데, 이로 인해서 안산에 이 업계에 있는 분들이 불만이 너무 많은 거예요, 작은 금액이지만.

그래서 우리 미래전략관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어쨌든 민선6기에 들어와서 시민들하고의 소통도 좋지만 그 안에서 골고루 평등하게 같이 상부상조 했으면 좋겠는데 특정인들에게만 어쨌든 많은 부분을 섭외한다든지, 또 지속적으로 그 업체만 이용한다든지, 지속적으로 그 사람만 자꾸 섭외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과연 시장님께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부분, 민생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시고자 하지만 진정으로 그런 부분들이 소통이 안 되는 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하물며 본 위원이 지난 한 3년 몇 개월 동안 이렇게 지켜보면, 특히 그런 것 같아요. 특히 이번 민선6기에서는 시장님의 친분이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어쨌든 이런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앞으로도 지금 하실 계획인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계층별, 그 다음에 대상별, 그 다음에 상위계층, 소외계층 해가지고 저희 나름대로 하고요.

관련 부서에서 또 신청하는 데도 있고, 우리도 자율적으로 알아서 이렇게 섭외대상을 지금 찾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는데, 지금 시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그런 부분은 최소한 개선해 나가는 쪽으로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작은 단체이지만 그런 부분, 그 다음에 거기에 참여하는 시민들에 대한 부분도 어떤 특정한 인원이 몇 명 이상 있어야만, 이게 단체들만 하고 하다 보니까 차라리 이런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개선이 된다면 공지를 해서 이번 달에 어떤 현안을 가지고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좀 했으면 좋겠다 라는 거죠.

어떤 특정한 단체들만 계속 섭외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부분도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은 선거기간 때문에 불특정다수로 하면 선거법에 걸리기 때문에 그건 사실 어렵고요.

일단은 지금 시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한번 고민할 사항이라고 생각하고요.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지금 선거 앞두고 2월 달, 3월 달 계획이 있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2월 말에 우리 중소기업 반월시화공단의 HRD관계자하고 한 번 있고요. 그것까지만 지금 현재 잡혀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2월 말까지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게 당초에 잡혀있는데 그쪽 일정하고 시장님 일정이 좀 안 맞아가지고 연기됐습니까, 그 사항이.

김진희위원 그러면 연기를 해서도 하실 의향이 있다 라는 거네요? 그러면 3월 달에,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요. 그게 연기 돼가지고 2월 말에 잡혔습니다.

김진희위원 아, 연기가 돼서 2월 말에 잡힌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원래 작년에 구성하려고 그랬는데요. 지금 2월 25일쯤에 잡아가지고 상공회의소하고 협의된 상태입니다.

김진희위원 많은 오해의 소지를 받겠네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선거법 저촉여부는 사전에 그런 것은 다 알아보고 하기 때문에요.

그 다음에 김진희 시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을 다각도로 하여튼 고민은 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이런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는 하지만 정말로 시민들의 소통을 위함인 건지, 하물며 세간의 얘기로 들려서 보면 마치 시장에 대한 이런 부분만 가지고 하는 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또 많이 듣고 있잖아요?

지금 현재 연두방문도 시장님이 하고 있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하고 있는데 기존에는 소규모로 하셨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각 단체장에서부터 시작해서 인원 동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시민들도 이제는 인원 동원에 대한 부분을 꺼려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마치 할당받듯이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좀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 공보관이요.

○공보관 박양복 네, 공보관 박양복입니다.

김진희위원 15페이지이고요, 미래 도시비전 방송매체 집중 홍보요.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대상매체가 지상파, 케이블TV, 온라인매체, 방송매체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시겠다 라는 거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상파는 지금 현재 몇 군데로 예상하고 계세요?

○공보관 박양복 많이 있죠. SBS나 KBS 등등이.

김진희위원 다 하실 거예요?

○공보관 박양복 거기서 저희가 섭외를 해가지고, 다 전체적으로는 못하고.

김진희위원 그러면 세부적인 계획은 맞고 어쨌든 지상파 중에 선정을 해서 하시겠다?

○공보관 박양복 그렇죠. YTN이나 선정을 해서 해야죠.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 선정의 기준이 있나요?

○공보관 박양복 거기서 협의가 또 들어올 수도 있고, 저희가 섭외할 수 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케이블TV도 마찬가지인가요?

○공보관 박양복 예.

김진희위원 다?

○공보관 박양복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방송사마다 우리가 어쨌든 홍보비용을 내야 되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김진희위원 그 부분에 대한 기준은 정해져 있나요?

○공보관 박양복 우리 작년의 예를 들면 KBS, SBS, OBS 이런 것은 관광이라든지 시 이미지라든지 지금 YTN, TV조선, 연합TV 이렇게 다양하게 저희가 추진했습니다, 작년에 2017년도에도.

김진희위원 그러니 금액이 다 달라요?

○공보관 박양복 다 다르죠, 그때그때 제작비용하고.

김진희위원 제작비용에 따라서 틀려지나요? 아니면 프레임에 따라서,

○공보관 박양복 프레임과 제작시간.

김진희위원 포함해서요?

○공보관 박양복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혹시 여기 특히 케이블TV나 이런 것들 중에서 우리 안산에서도 방송매체를 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이것을요?

김진희위원 네.

○공보관 박양복 한빛방송도 많이 해요, 저희가.

김진희위원 하고 있나요?

○공보관 박양복 예, 한빛방송이 제일 많이 하죠, 그래도요. 지역이 있으니까요.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금액에 대한 부분은 딱히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프레임이라든지 선정되는 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라는 거죠?

○공보관 박양복 그렇죠.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것은 한 지상파에 개월 수라든지 횟수라든지 이런 것들은 정해져 있나요?

○공보관 박양복 그렇죠. 그 기간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니까요. 방송횟수, 시간 얼마나 몇 회 내보내고 거기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김진희위원 대부분 우리가 특히 한 방송을 해서 몇 회 내보내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물론 3개월로 나눠서 지속적으로 똑같은 방송을 계속 내보내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새로운 것도,

○공보관 박양복 그런데 이게 SBS나 KBS 같은 데는 그렇게 내보내지를 못해요. 한빛방송 케이블TV 같은 것은 여러 번 내보내는데 KBS 같은 데는 여러 번 내보내지를 못하고 있어요.

김진희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14년도부터 해서 14, 15, 16, 17이죠, 이제?

○공보관 박양복 예.

김진희위원 우리 지상파에 안산시가 몇 번 나왔나요?

○공보관 박양복 많이 나왔죠, 그것은. 저희가 수치를,

김진희위원 특히 그 중에 어디를 많이,

○공보관 박양복 SBS가 많이 나왔어요, 보니까.

김진희위원 SBS라고요?

○공보관 박양복 예.

김진희위원 SBS가 집중적으로 우리 안산시 것을 많이 홍보했다 라는 건가요?

○공보관 박양복 예. 연합뉴스TV에도 나오고요.

김진희위원 이런 방송매체를 통해서 방송에 나감으로 인해서 우리가 어쨌든 광고효과는 월등하게 좋아지고, 그리고 그런 방송효과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대체적으로 우리가 지상파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나가는 게 안산시 홍보에 대한 거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김진희위원 그러므로 인해서 어쨌든 아, 안산에 이런 게 있었네, 이런 걸 하네, 이런 부분들이 있네, 이렇게 해서 안산을 다시 찾는다든지 이런 곳을 다시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가야 되냐, 이런 피드백을 받는 이런 것도 같이 하고 있나요?

○공보관 박양복 그렇죠.

이게 저희가 SBS에 나가면 시청률이 나오기 때문에, 시청률이 평가가 되거든요. 나오거든요, 바로요.

예를 들어서 SBS 시 이미지 홍보가 작년의 경우에 모닝와이드 도시의 재발견 생태도시 안산을 한 2천만 원 주고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청률이 4.3% 86만 명으로 추산이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요.

김진희위원 과장님 그게 아니고요, 이런 거죠. SBS를 통해서 우리 안산에 어디어디 맛집이 나간 거예요.

그러면 대체적으로 거기가 어딘지 검색을 할 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검색을 하지만 좀 연세가 있거나 이러신 분들은 급한 대로 전화를 이용한다거나 이렇게 해서 그날 언제 어디에 무슨 방송이 나간 것에 대해서 질문을 하거나 거기가 어디냐, 이런 것들에 대한 이런 피드백이나 이런 것들을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하고 있는지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그런 것은 안 하시죠?

○공보관 박양복 그렇죠.

김진희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제안 드리고 싶은 게 그런 거예요. 어쨌든 우리가 방송에서 이렇게 맛집을 소개하든 그 외에 다른 것들을 소개하든 이렇게 했을 때, 우리가 또 안산시 홈페이지가 얼마나 잘 되어 있고 또 그곳에 투자를 많이 합니까?

거기에 오늘 안산 어디어디 방송에 나왔던 맛집, 어디에 나왔던 레스토랑 이렇게 해가지고 그런 것도 같이 피드백을 해 줄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해 주셔야 ‘어, 방송에 나왔는데 안산이네? 안산이라서 거기에 가야지’ 이렇게 했을 때 쉽게 찾을 수 있고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피드백에 대한 부분을 홍보를 하실 때는 같이 계획을 하셔야 된다 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고민 한번 해 보세요.

○공보관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 감사관이요.

○감사팀장 김재홍 감사팀장 김재홍입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감사관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27페이지에 있는 ‘관행에 기댄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 감찰 강화’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끊임없이 퇴직하시는 분들도 생기고, 승진하시는 분도 생기고, 업무부서가 또 바뀌고 이렇게 하는 경우가 계속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감사팀장 김재홍 네.

김진희위원 그 중에서 퇴직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 대한, 모든 분들이 다 그럴 거예요. 저도 만약에 퇴사를 한다고 하면 얼마 남지 않아서 일하기 쉽지는 않을 거예요.

이해는 가나 그래도 마지막으로 어쨌든 열의를 표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을 우리 감사관에서 어쨌든 퇴직을 앞둔 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든 마지막까지 뭔가를 최대한 한다 라고 하면, 그래서 우리가 특히 주민자치센터에서 퇴직하는 동장님들을 보면 정말 열의를 가지고 진짜 열심히 하셔서 퇴직할 때 보면 동네주민 분들이, 지역주민 분들이 오셔서 같이 아쉬워하고 보내는 마음 진짜 아쉬워하고 이런 모습들을 볼 때 ‘아, 정말 저분이 공직생활에서 진짜 열심히 하셨구나!’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는데, 가끔 보면 퇴직을 얼마 앞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역민원에 대해서 너무나 소극적이신 분이 있는 거죠.

하물며 어떤 분들은 6월말까지 본인의 임기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다음 7월 달이나 9월 달에 하시면 안 되냐고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까 그런 민원이 시의원들에게 오는 거죠.

그런 거 부탁을 했을 때 이렇게 소극적으로 하는 모습에 있어서 어쨌든 퇴직하시는 분도 그동안 열심히 공직생활 하시면서 정말 애로사항이 많았을 것 같은데 마지막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런 뭔가를 감사관에서 마련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특히 또 하나는 물론 저도 의원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원직을 가지고 있는데, 가끔 보면 지역적 그 다음에 지연, 필연 이런 것들에 따라서 공무원들이 많이 움직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누구에게 얼마큼 말을 그분의 이야기를 잘 듣느냐, 안 듣느냐 이걸 떠나서 공정성에 대한 부분을 공직자들은 가져가야 된다 라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원이 부탁하면 해 주고, 어떤 의원이 부탁하면 안 해 주고 이런 것보다는 공정성을 가지고 접근을 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같이 함께 여기서 마련을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그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감사팀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오늘 어쨌든 업무보고를 통해서 이런, 이런 제안들을 드리는 점은 이런 부분을 개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3개 부서에서 어쨌든 심혈을 기울이셔서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개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김진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송바우나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미래전략관님.

○미래전략관 박근수 네, 미래전략관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지금 여기 업무보고 자료를 보니까 신규사업은 민선7기를 대비하셔서 하시는 사업 중기계획 수립 이거 하나인데, 또 특별하게 신규로 이렇게 계획하고 계시거나 그런 게 없으신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신규는 없고 연구개발의 중심을 일단 스마트도시 관련한 도시재생 그 다음에 현안과제 위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연구랑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운영 그 다음에 협업 이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상당히 미래전략관의 역할이나 위상이 시장 지속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위축되고 있다. 의회에도 상당히 그게 책임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산이나 이런 걸 심의하는 과정에서 미래전략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조금 완전하게 설득하고 협조하는 그 관계가 좀 아니었다 싶고, 또 기획법무과가 심지어 법무 업무를 예산과로 넘기면서 이름조차 정책기획과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미래전략관을 신설했을 때의 취지와 다르게 오히려 기획이나 정책업무가 정책기획과에 더 가고, 미래전략관에 있던 역할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어느 정도 중첩되는 부분도 분명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연구 같은 경우는 각 부서에서 용역을 주거나 전문가들한테 각종 용역을 주죠, 외부에?

그런 것들하고 미래전략관에서 하는 연구하고 어떤 차이가 있으며, 물론 더 방대한 것을 바탕으로 해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스마트시티 관련한 연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용역을 주면 되지 않을까도 싶고, 그렇게 되면 정책지원이나 협업인데, 협업도 이게 지금 보니까 각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지 미래전략관에서 모든 부서의 협업시스템을 총괄해서 관리하고 계신가도 의문이고, 그러면 이제 남는 게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이 정도인데 이 역할 위상을 제고하시기 위해서 2018년도에는 좀 노력을 하셔야지 부서의 존폐가 달려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민선7기로 넘어가면서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고민을 하신바가 있으신지 궁금한데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송바우나 시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일단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이 뭐냐 하면 지금 저희가 TO가 줄었습니다. 행정 하나하고 시설직에 하나 지금 결원 상태입니다. 업무를 지금 직원들이 나눠서 해요. 직원들 사실 부담되는 게 맞거든요. 연구라는 게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거든요. 짧아야 3개월에서 상반기에 한 건 정도 나오는데 지금 직원들이 과부하가 걸려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기능에서 지금 어려움이 있고요.

두 번째 말씀하신 스마트시티 지금 용역 관련한 것은 큰 마스터플랜이나 이런 것은 산업혁신센터에서 지금 하는 거고, 제가 아까 말씀하신 연구 분야는 기초적인 연구거든요. 이게 스마트시티의 배경에 맞는 ICT기반 제조업 현황 같은 것을 분석해주고 이런 것을 하는 거기 때문에 기초적인 분야를 연구하고, 그 다음에 당면 현안사항이 수시로 발생합니다. 그런 사항을 하기 때문에 약간 성격이 틀리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체적인 용역은 저희가 하는 건 아니고요.

그 다음에 시에서 하는 용역하고 그 다음에 연구 분야가 중복되지 않도록 한 번 테스트 체킹을 저희가 하고요.

그 다음에 산업경제혁신센터의 연구 방향하고 저희에 대해서 항상 미팅을 합니다, 중복되지 않도록.

만약에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할 수 있는 방향을 같이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는 협업 관련인데, 아까 오전에도 말씀한 협업시스템은 지금 저희 부시장님도 와서 이거 잘 만들었다고 하시는데 약간 보강할 부분이 있어요. 주관부서하고 협업부서의 역할하고 그 다음에 약간 자기부서 아니라고 업무를 맡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 등 이런 사례가 있어 가지고, 아까도 지속가능보고서 같은 경우도 이게 붕 떠 있는 상태였거든요. 아까 전준호 시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업무상 없어요, 어느 부서도.

그래서 일단 저희 미래전략관에서 연구용역 과제하고 다 진행했는데, 전략과 방향은 나름대로 잡고 있지만 부서 간에 협업이 약간 미흡한 점이 있어서 이번에 올해 들어와 가지고 관내가 아니라 관외, 그 다음에 주관을 자기가 총괄을 한다든지 협업한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부시장님하고 해가지고 일단 인센티브 주는 방안으로 이렇게 지금 강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실질적 조정자 역할보다는 지금 보니까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피드백을 하신다든지 그 정도의 제한적 역할을 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러니까 저는 왜냐하면 협업이라는 것은 그냥 단순히 이렇게 해가지고 됐든 어느 정도 성과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처음 해가지고 그랬는데 협업했다고 부서에 상 줄 수는 없는 거고요.

저희가 전에 2014년도에 만들어서 2015년에 할 때는 상반기 하반기 두 번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거기서 발생한 게 협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했는데 참 이것을 객관적으로 인증할만한 자료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1년으로 해가지고 지금 1년 단위로 하고 있고요. 그때는 부서 간에 협업 해가지고 우리 시 조직에서 했고, 점점 확장하고 있는 추세고요.

그 다음에 그렇게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뭐냐 하면 누가 총괄부서이고 협업부서이냐 그런 문제가 또 생기더라고요. 만약에 이렇게 딱 업무분장상에 주어진 업무는 크게 문제가 안 돼요, 자기 업무.

그런데 전준호 시의원님 말씀처럼 그런 게 없는 업무가 생기거든요. 새로운 트랜드에 의해서 새로운 업무가.

그랬을 경우에 누가 했느냐, 그걸 먼저 총괄한다는 부서와 협업부서에 대해서도 인센티브 주는 방안을 지금 강구하고 있다는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협업은 어쩔 수 없이 각 부서에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하고, 미래전략관에서는 그걸 평가하고 총괄 하신다 이건데, 역할을 조금 더 모색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다각도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이게 가면 갈수록 쪼그라들고 있어요. 예산도 계속 삭감되니까 위축돼서 그러시는지 더 올리시지도 않고.

○미래전략관 박근수 서두에 말씀에도 예산을, 연구를 하면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에 책자를 발간합니다. 좋은 방법은 파일로 이렇게 보면 되는데 저도 노안이 있어가지고 책으로 이렇게 해가지고 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인쇄에 들어가야 되는데 이번에도 500 정도 삭감이 됐어요. 이렇게 하면 내년도 예산에 이렇게 잡아서 해야 되는 거거든요. 책자로 발간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보는 게, 모니터 보니까 나중에 시력에도 장애가 오더라고요.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지금 책자 발간이 이게 핵심이 아니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님.

○미래전략관 박근수 책자 발간이 핵심은 아닌데, 그래도 그것을 연구결과를 누구나 공유할 수 있게끔 책자 만들어서 배포하거든요, 참고할 수 있게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삭감돼서 조금,

송바우나위원 빅데이터 같은 것도 예전에 예산 올리셨다가 좌절 되셨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어떤 거요?

송바우나위원 빅데이터 구축 같은 거, 대부도 관련해서도 예전에 2년 전에.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것은 했습니다. 용역 저희가 조사했고요.

송바우나위원 하셨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삭감 조금 되어 있고요. 삭감된 선에서 용역 줘 가지고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정보통신과에 빅데이터 팀이 만들어졌는데 사실상 이름만 빅데이터 팀이지 빅데이터를 시스템 자체가 구축이 지금 안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빅데이터는 공공데이터하고 민간데이터가 있거든요. 그거 전체 하는 거고, 자꾸 이거 반복되는 얘기하는데 그때도 빅데이터 된 부서가 없었어요. 관광객에 대한 빅데이터 수요조사도 그때도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없이 못한다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한 거거든요.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남들이 못하는 것 현안 지금 당면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지금 나름대로 하고, 또 관련부서에 이렇게 해가지고 참고자료로 할 수 있게끔 주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게끔 이런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1개 팀이 담당하기에는 굉장히 큰 업무다, 저는 빅데이터가. 시정 전반에 통계 구축 정도이지, 그 빅데이터 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기존에 예산과에 있던 통계계 그 역할이지 빅데이터 관련해서는 미래전략관에서 진두지휘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시 전반에 있어서. 그런 생각이 있거든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거기서 지금 빅데이터 만든 데가 공공데이터만 하는 게 아니라 민간데이터 해가지고 전체적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건데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지금 계속 얘기하지만 현안사항, 당면사항이 되게 많습니다, 어려운 부분이.

그런 걸 사실 다 하기는 컨트롤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책적 건의도 많이 하긴 하거든요, 저희가요.

예를 들면 세계정원 경기가든 그런 것도 지금 도에서 추진하는 거라고 그랬는데 정책적인 것은 저희가 했습니다, 미래전략관에서.

그걸 해가지고 저희가 도도 가고 회계과, 공원과 해가지고 저희가 연구결과 해가지고 이번에 반영됐어요. 그래도 순천만보다 큰 132만㎡ 규모의 지금,

송바우나위원 제가 그리는 미래전략관 모습하고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하고 상당히 차이가 있고요. 좀 책임성 있게 각 부서들에서 필요로 하는 시스템, 연구만 하실 게 아니라요.

저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연구만 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정책이라는 건 행정에 반영되는 게 좋거든요. 기초자료 연구만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한 사례를 대표적인 사례만, 아까 말한 세계정원 경기가든 같은 것 정책건의 해서 됐고요. 그 다음에 아쿠아 큘럼이라고 해가지고 저희가 대부도 선감도에 그걸 해 달라고 했는데 도에서 제6차 권역별 종합관광계획이 있습니다. 내년 상위계획에 이게 포함돼야 되는데 그게 빠졌었어요.

그래서 이거 해가지고 도에서 반영 해가지고 지금 제6차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에 반영 해가지고 2025년 가서 민자 유치해서 하는 것으로 일단 안 잡아줬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연구한 사례가 대부도 개발행위제한 허가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해가지고 전에 도시계획 조례를 이번에 1000㎡에서 500㎡로 바꿨는데 이게 심의대상 면적이기 때문에 개발행위허가를 1000㎡ 미만으로 해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심의대상에 빠져나가는 것으로 해가지고 무분별한 난개발을 예방하는 것을 저희가 차단했거든요?

이런 사례, 그 다음에 이번에 저희가 광역자전거 관광로드맵 구성했어요, 중부권행정협의회에서. 그거 해가지고 6개시거든요? 광명시, 안양시, 의왕시, 시흥시, 군포시, 안산시 포함해서 6개시에 해가지고 저희가 실무회의를 6개시의 실무자 팀장들로 해가지고 서울 한강변에서 통해 가지고 우리 시화호로 갈 수 있는 관광로드맵 그것을 조성해서 단계별로 해가지고 올 예산에 반영해서 하는 것으로 그런 성과를 얻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만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제 발언의 취지는 미래전략관이 시 전체의 최선임 부서로서 시에 있는 각 부서들의 틀을 시스템을 구축해야 되는 거 아닌가, 다른 부서랑은 다르게 해야지 지금 너무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업무 하시는지 그런 말씀은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의할 때 어떤 역할을 하시는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조금 위상을 제고하실, 그러니까 시에서 미래전략관.

이것은 제가 과장님 전 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 한계가 있다는 답만 계속 하셨거든요. 이게 또 물론 시장님도 힘을 실어주셔야겠지만 벌써 결원도 있고 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미래전략관 박근수 일단은 지금 시의원님 말씀하시는 데서 고민해야 될 부분은 조직구조상 문제도 있고요, 인적구조상 문제도 있고, 업무량도 있고 여러 가지 보는 각도에 따라 틀려질 수 있거든요.

위상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한번 저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런 부분.

송바우나위원 예.

답이 없습니다. 지금 고민은 많이 했는데, 저도.

○미래전략관 박근수 좋은 정보 있으면 같이 아이디어도 나눠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공보관 질의 하겠습니다.

○공보관 박양복 예, 공보관 박양복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작년 말인가요? OBS에서 경기만 프로젝트 해서 2부에 걸쳐서 다큐로 해서 안산만 나온 게 아니라 안산, 시흥, 화성 이렇게 해가지고 취재를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방영이 됐어요.

○공보관 박양복 이것은 저희 공보관실에서 한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우리 경기만 일원의 에코뮤지엄 사업 일환으로 거기서 비용을 주고 이걸 제작을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저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그러니까 비용을 들여서 하는 것도 상당히 긍정적이지만 다른 지자체를 통해서라든지 아니면 아이템이 좋으면 방송국에서 알아서 시에서 그 비용 지불 안 해도 나올 거 아닙니까?

○공보관 박양복 그렇죠.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지금 안산시는 그렇게 하기에는 좀 역부족이지 않을까 싶고,

○공보관 박양복 저희도 지금 OBS라든지 작년에도 이게 경기정원박람회도 한 60분 동안 제작을 해가지고 홍보를 한 사례가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지금 범죄도시, 치안 취약도시 이 이미지를 씻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시는데 얼마나 그걸 씻으려면 걸리실 것 같습니까?

선제적으로 뉴스 같은 데도 제가 알기로는 수원에서 예를 들면 10번 범죄 나서 수원에서 한 번 나오면 안산은 똑같이 10번 나오면 방송 배 이상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기자들이 안산을 그렇게 하려고 아주 용을 쓰는 것 같거든요?

그런 거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 오고 계신 건 알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참 이거 고민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관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 시에서도 지금 안산에 그동안 여러 가지 다양한 사건들이 있었지만 안산에서 일어났던 일이 아닌데도 안산으로 나온 사항도 여러 번 있고, 그런 사항들은 저희 시장님도 인지를 하고 있어 가지고 각별하게 저희도 그런 부분은 전력 매진을 하고 있고, 그래서 최근에 어제인가 오늘 경기서남부 범죄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런 보도도 나왔습니다, 보니까.

그래서 앞으로도 저희가 이런 사항들은 저희가 공보관실에서 하는 역할이 이런 사항들이니까 다시는 이런 일이 나오지 않게끔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일단 최초 기사가 중요하거든요.

○공보관 박양복 예.

송바우나위원 최초 기사 가지고서 그걸 우려먹는 거잖아요, 다른 기자들이?

○공보관 박양복 예, 그렇죠.

송바우나위원 이것을 당근과 채찍을 아주 좀 극단적으로 처방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하시는데 노력하시겠다는 말씀 말고 특별히 정책적으로 하실 수 있는 게 있으실까 의문도 들고, 이런 걸로 광고비 삭감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공보관 박양복 예.

저희가 동향 파악을 아마 경찰청 출입기자라든가 그런 사항들을 빨리 파악을 해가지고 우리 안산이 오보가 나오지 않게끔 최대한 더 노력을 해야 되겠죠.

이런 사항들은 또 갑자기 막 이루어지는 사항들이라.

송바우나위원 내리라고 그래야죠. 최초 올리면 딱 인지 하자마자 그 기사 내리라고.

○공보관 박양복 예, 그렇죠.

송바우나위원 좀 적극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한 3년째 똑같이 얘기하고, 뭐 똑같거든요.

감사관 질의하겠습니다.

○감사팀장 김재홍 네, 감사팀장 김재홍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신규업무 공공데이터 활용 직무감찰시스템 강화요. 이해가 전혀 안 돼서 설명 좀, 이거 너무 어렵게 자료를 주셨어요, 비전문가가 봤을 때.

17페이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구두로 그냥.

○감사팀장 김재홍 이게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감사를 예방감찰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메커니즘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공공데이터 보시고서,

○감사팀장 김재홍 저희들이 분석을 하는 거죠.

2017년도에 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감사팀장 김재홍 지난 연도에 공공데이터 활용해서 감사를 했던 게, 직장건강검진 공가 운영실태 감사를 실시를 했었습니다. 그것하고 관용차량 운행실태 직무감찰을 했었고요.

그래서 직장건강검진 공가 운영실태 감사에서 146명을 문책을 하고요, 그 다음에 관용차량 운영실태 직무감찰을 해서 369대 대상 중 68대를 적출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꼭 예방감사만은 아니네요?

○감사팀장 김재홍 예, 그렇죠.

공공데이터를 활용을 해서 저희들이 감사를 하는 겁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송바우나위원 공공데이터는 총무과에서 관리하죠?

○감사팀장 김재홍 시에서 관리하는 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꼭 총무과에서만 관리하는 게 아니고요.

송바우나위원 공공데이터 개방 같은 것은 총무과에서 관리하시잖아요.

○감사팀장 김재홍 각 부서마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하고 있는 것을 총무과에서 총괄 한다 보면 되는데, 그런데 이거 굳이 공공데이터 안 썼을 때랑 썼을 때 특별히 더, 직장건강검진이나 관용차량은 공공데이터 없이도 충분히 서류상으로만 볼 수가 있는데,

○감사팀장 김재홍 효율적이죠.

송바우나위원 효율 문제인가요?

효율성 외에 특별히 다른, 기존에 못 밝혀내던 것을 밝혀낸다든지 예방감사를 하셨는데,

○감사팀장 김재홍 아무래도 수기로 봐서 이렇게 적발하는 것하고 데이터에서 추출하는 것하고는, 수기로 해서는 할 수 없는 것을 데이터로 분석을 해서 하면 그게 가능한 경우가 있거든요?

송바우나위원 신규가 아니시네요, 그러면? 신규사업이라고 올리셨는데 기존에 해 오신 것 아닌가요?

○감사팀장 김재홍 그런 사례도 있고요. 이것을 더 확대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송바우나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희위원 위원장님 저 하나만 추가질의 할게요.

○위원장 윤석진 예.

김진희위원 감사관에 질의할게요.

○감사팀장 김재홍 네.

김진희위원 아까 26페이지인데요. 공직기강 확립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이요.

여기에 있어서 어쨌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를 차단하는 게 공무원의 업무 중에 하나가 있는 거죠?

○감사팀장 김재홍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 라고 하면 우리 감사관에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어쨌든 선출직들에 대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나 선출직들에 대한 배우자에 대한, 뭐라고 해야 되나요? 너무 과도한 배웅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니면 과도한 충성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것들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를 하나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감사관에서 어쨌든 중립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너무 과도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행정감사가 아니라서 뭐 말도 못하겠고 하겠지만 어쨌든 선거도 앞으로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중립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공무원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그리고 또 하나는 전국시장군수협의회에서 나온 내용이에요.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천만 인 서명운동을 이야기하는데, 어제까지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하며, 2018년 1월 31일 수요일까지 서명운동 등 정책기획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공문으로 보냈어요, 공무원들에게.

그러면 여기서 서명을 사인 안 한 직원들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서명을 한 직원들은 어떻게 되는 거고요?

여기에 공무원들이 참여를 해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런 서명까지 해가지고 부서로 제출하고 할 정도로 해도 되는 건가요, 이런 부분이?

이것에 대해서는 어쨌든 과장님이 계셨어야 말씀하시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형평성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어떻게 공무원분들께서 이렇게 공문을 각 부서로까지 보내면서 정책기획과로 제출하라고까지 하신다 라고 하면, 그러면 거기에 서명 사인한 직원들은 어쨌든 현 시장과 함께 가겠다 라는 거고, 사인 안 한 직원들은 알아서 살 길 살라는 건가요?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을 왜 감사관에서 가만히 계시는 거예요?

알면서 모르는 것처럼 가시는 건가요, 아니면 알면서 그냥 같이 가시는 건가요?

감사관에서 이런 것들도 지적을 해 주어야 공무원들이 어쨌든 형평성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것들에 어쨌든 공무원들이 나서서 이렇게까지 한다 라고 하면 과연 시민들에게는 얼마나 공평성을 가지고 할 건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 감사관에 이 대안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계획에 대한 부분을 좀 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서명한 서명부도 자료로 제출을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김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감사팀장님이 아마 답변하실 그런 게 안 돼서 답변을 안 하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은 추후에 정리하셔 가지고 김진희 위원님한테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팀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금방 질의하신 내용 관련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서명운동과 관련된 할 수 있는 행위들에 대해서 공문으로 받아놓은 사항이 있어요.

그래서 그걸 정확하게 확인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감사팀장 김재홍 예, 알겠습니다.○전준호위원 그래서 적법한 행위로써 해석을 받아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러한 오해나 다른 시각의 해석들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해당 부서에 잘 확인하셔 가지고 자료를 제시하세요.

○감사팀장 김재홍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마 이것은 전국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이에요.

분권개헌 관련해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시도의원협의회, 시장군수협의회 다 이렇게 기초 광역 해가지고 선출직 시도의원 민선단체장들이 다 관계된 협의체 조직하고 민간단체가 협력해서 분권개헌 촉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어서 중앙선관위에서 공무원, 또 공공청사 안에서의 이런 서명을 받는 행위 등, 또 거리에서 가두서명을 받는 것 등 이런 여러 가지를 다 해석 받아서 실행하고 있어요.

그걸 기왕에 자료요구를 하셨으니까 해당 부서로 하여금 그것을 받으셔서 의회에다가 제출해 주세요.

○감사팀장 김재홍 네,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야 시민들이나 공직사회가 투명하게 또 객관적으로 일을 하고 또 할 수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위원장 윤석진 예, 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네, 유화 위원입니다.

오전, 오후 계속 지금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업무보고 하고 있는데요. 위원님들이 많이 대부분 질문도 하셨고 해서, 말씀을 드리다 보면 또 길어지기는 하는데 짧게 빠른 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사실 공통적인 그런 생각인데, 지금 미래전략관에 대해서 우리 TP의 경제혁신센터잖아요, 그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은, 올해 연말인가도 그 연구결과물을 소책자로 해서 의원실에 다 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우리 안산시 집행부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책기획과 또 미래전략관 그리고 또 경제혁신센터 이런 부분들이 약간의 중복성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잖아요?

그래서 좀 아쉬움이 있고, 그래서 그러함으로 인해서 더 이 미래전략관이 사실은 헤드 역할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여러 가지 부분에서도 위축되는 그런 분위기인 것 같아서, 처음에 출범할 때 하고는 다른 위상으로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움이 아주 커요.

그런데 그러하면서도 여기 지금 업무보고 내용에 보면, 여기에도 또 사실은 정책기획과에서도 지방분권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여기에도 계속사업에 지방분권 정책 방향 이런 게 있어요.

그래서 지금 그러면 미래전략관에서는 이 분권 정책에 관해서 어떤 역할을 하려고 이렇게 여기에다가 계획을 세워놓으신 건지 짧게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정책기획과에서는 지방분권 전담으로 지금 추진하는 건 맞고요. 한 사람이 하기는 어렵거든요. 기초적인 연구 자료가 있어야지 우리가 지방분권을 지방의 권한을 이양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 그런 게 자료가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경기테크노파크 산업경제혁신센터 송 박사하고 김재덕 팀장하고도 두 번 미팅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한 게, 저희 같은 경우에는 공간적 계획고권이라고 있어요.

유화위원 공간적,

○미래전략관 박근수 공간적 계획고권이라고 예를 들면 중앙부서에서 도시기본계획 같은 것을 잡고 우리가 시군구에서 그렇게 하면,

유화위원 발음을 좀, 제가 잘 못 알아들었는데 공간적,

○미래전략관 박근수 공간적 계획고권.

유화위원 아, 계획고권.

○미래전략관 박근수 거기에는 자치입법권, 재정권, 조직권 이게 다 들어가는 것을 포괄적으로 하는 개념이거든요.

유화위원 네.

○미래전략관 박근수 공간적이라는 것은 우리 도시를 말하는 건데, 중앙정부에서 어떤 기본계획을 잡아요, 도시기본계획.

그러면 시에서는 도시군관리계획, 50인 이상은 시장의 권한이거든요?

그러면 시에서 잡습니다. 그러면 하다 보면 이게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권한은 갑질 하는 것은 중앙부서이기 때문에 권한은 어느 정도 그걸 이양시켜 달라고 그래야 되거든요?

유화위원 그렇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런 부분을 찾아서 연구를 해가지고 이런 걸 줘야 되거든요.

유화위원 그러면 미래전략관의 역할은 어떤 역할을, 공조하시는 거예요? 산업경제혁신센터하고 공조,

○미래전략관 박근수 같이도 연구하고 개별적으로 연구해서 이렇게 자료를 주는 거죠.

유화위원 그러면 그 연구물이 나오면 그것을 집행부서에다가 전달하는 중간역할을 하시는 건가요, 이 내용은?

○미래전략관 박근수 담당부서도 주고 공유합니다. 실과소 해가지고 저희가 다 공유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사실 의회에서도 보면 이런 지방분권에 대해서 저 같은 경우는 이루어져야 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아까도 그런 중앙정부에서의 많은 권력이라고 하면 뭐하지만 그런 부분들, 그리고 또 의회에서의 의장의 그런 역할이라든가 인사권이라든가 또 우리 의원들이 조례 제정할 때에 또 여러 가지 제약사항이 많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런데 여기 또 미래전략관에도 있고 지금 중복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이게 과연 지금 협업이 잘 될까 라는, 그러니까 여기에다 이렇게 나열식 그런 부분이 되지 않을까 라는 우려가 있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중복은 아니고요. 그 역할을 다 한 거예요.

그래서 미팅을 가진 이유가 그런 부분이거든요.

지금 산업경제혁신센터에서 주민참여 쪽으로 해가지고 지방자치잖아요? 자치면 주민 위주로 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주민참여 쪽에 대한 연구하는 것으로 일단 지금 선을 했거든요, 역할을.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도시재생권도 있거든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러면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자산 활용 방안 있어요, 주제를.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러면 이거 하나를 예를 든다면 미래전략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추진하실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도시재생 종합계획은 했고, 거기에 대한 물적 자원이 있어요.

예를 들면 지금 공공자산, 공유재산 있잖아요, 행정재산들?

유화위원 네.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그런 게 지금 없습니다,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그 부분을 지금 연구 해가지고 자료로 주려고 그러는 겁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 연구는 산업경제혁신센터에서 하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 그것은 저희가 하려고 그럽니다.

유화위원 아, 여기서 직접 하실 건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왜냐하면 행정재산 같은 경우 회계과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거든요. 국유재산하고 여기서 하기 때문에 자료를 우리가 받아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해서 활용할 수 있는지 그런 것을 지금 연구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유화위원 어쨌든 정책기획과에 또 정책팀이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약간의 중복성인데, 정말 협업을 한다 라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은데 그게 또 협업이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일단 하여튼 최대한 협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지금 정책팀하고 좀 중복되지 않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기능이 약간 다릅니다.

유화위원 기능이?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그것은 정책을 기획 플랜을 짜고 마스터플랜하고 실행에 중점을 두는 거고요.

저희는 전략과 방향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약간 다릅니다.

뭐냐 하면 기초적인 건 우리가 전략과 방향을 잡아야지만 거기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나오게 되는데,

유화위원 먼저 선행되어야 되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컨셉이 있어야 되거든요. 컨셉에 따라 가지고 이게 달라지거든요, 방향이. 실행계획도 달라지고.

지금 첫 번째 단추가 된다고 저는 봅니다.

유화위원 그렇죠, 그렇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좀 예민합니다, 그래서 방향잡기가.

유화위원 어쨌든 미래전략관이 출발 당시에 금방 말씀하셨듯이 그런 컨셉 짜고 방향 제시하는 데 있어서 역할을 좀 확실하게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및 소통 시책 추진 건이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도 아까 여기 앞에 해안주택에 관한 얘기도 위원님께서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 공동주택입주자 및 재건축 관련 분쟁 등 이런 부분에는 사실 미래전략관에서 개입하기가 상당히 예민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러면 해안주택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성포동 주공10단지나 3단지가 지금 아마 푸르지오인가요? 푸르지오로 재건축되나요, 어쨌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 아파트 지금 건축하는 데와의 그런 분쟁이 많았잖아요? 해결된 것도 있고, 그러면 또 단원구로 넘어가면 원곡동 연립단지에 2구역, 3구역 이런 데에도 지금도 상당히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부분들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미래전략관에서 역할을 한 게 있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저희가 지금 소통은 계속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해안주택 이 건도 해결돼야지만 소통이 됐다고 보는 건 아니고요.

유화위원 아니, 과정이 있으셨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우리 전문위원이 지금 비공식적으로도 계속 만나고요, 여기도 지금 찾아오는 사례도 있고요.

유화위원 원곡동도 그런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체적으로 지금 소통은 하는데 사실 저희가 답 내기가 어려워요. 일단 많이 들어주는 입장이거든요.

유화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미래전략관으로 찾아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우리 소통전문위원이죠.

유화위원 소통위원회로?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지금 김영민 전문위원님이 맡고 있는데요. 그쪽으로 지금 통로는 주 통로가 거기입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성포동에 있는 주공10단지 이런 부분도 혹시 그 사례가 있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것은 지금 아직 제가 보고를 못 받았고요.

유화위원 그것도 상당히 지난하게 많이 시간이 흘러왔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런 부분이 있어요. 일단은 10단지에는 주민이 지금 거주하고 있는 곳이고 3단지는 이제 재건축이 되는 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런데 만약의 경우에 나중에, 이것은 꼭 미래전략관에서 다 전담할 일은 아닌데, 지금은 10단지가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민원을 제기하지만 향후에 또 재건축이 누가 하게 되는지는 모르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이게 자꾸 반복이 되는 거죠, 반복.

그런 경우에 상당히 그런 중재 역할이 중요하다 보니까, 그러면 지금 소통위원회에서 대화를 하면 과정에 있으면 그걸 미래전략관에서 어느 정도 개입이 되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거 할 때 일단 저희가 이렇게 해서 답을 사실 내기가 어렵잖아요, 소통을 한다고 그래도?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관련부서를 부릅니다. 관련부서 팀장하고 실무자들 불러서 의견도 다 들어봐야 되거든요.

의견은 지금 나누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화위원 이게 적극적으로 하기는 참 힘든 문제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이게 지금 제도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면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에서 민원 종류가 있어요. 민원 접수하는 것, 집단민원이라든지 갈등조정민원 이렇게 해서 건의할 수 있거든요.

그런 사항도 있고, 그런 것까지 저희가 민원 접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비공식적으로도 커뮤니케이션 하고 공식적으로도 할 때는 될 수 있으면 관련부서 의견도 다 들어보고 최대한 조율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지금 찾느라고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공보관이요.

○공보관 박양복 네, 공보관입니다.

유화위원 미래 도시비전 방송매체 집중 홍보 이게 있는데, 핵심비전 내용은 아주 좋습니다. 최고의 그런 비전 내용인 것 같은데, ‘4차 산업혁명 시대, 안산시가 선도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이게 신규사업이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네.

유화위원 먼저 17년도에 아마 시장께서 독일 아헨특구시 거기도 방문했던 거죠, 방문했었죠?

○공보관 박양복 예.

유화위원 그래서 아마 여기에다 그 내용을 쓰신 것 같은데, 그리고 사실 저는 여러 차례 우리 스마트허브에 대한 뭔가 더 우리 시에서 집중적으로 심혈을 기울여야 되는 부분인데, 우리가 현재 민선시장께서는 숲이라는 또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 어떻게 보면 2순위 아닌 2순위로 밀려나 있는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공보관 박양복 예.

유화위원 그런데 여기에 지금 핵심 비전으로 쓰셨단 말이죠.

그러면 이것을 그냥 겉핥기식으로 할 것은 아닐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 주실래요? 어떻게 역할을 하시려고 이걸 쓰신 건지.

○공보관 박양복 홍보는 우리가 전반적으로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세 가지 정도는 핵심으로 저희가 이렇게 가지고 가겠다, 이런 비전을 가지고 저희가 홍보를 하겠다는 취지고요.

유화위원 아니, 그러면 스마트허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거예요?

○공보관 박양복 ‘4차 산업혁명 시대, 안산시가 선도합니다.’ 그 제목에서요?

유화위원 네.

○공보관 박양복 그렇죠.

우리가 공단 혁신지구로 해가지고 이번에 국비도 확보되고 했으니까 그것도 집중 홍보도 하고, 우리가 스마트시티라든지 그런 것도 이제 집중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유화위원 이것에 대한 가안이 이렇게 나와 있는 게 있어요, 자세하게?

○공보관 박양복 이것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이건 자료로 좀 주세요.

○공보관 박양복 예.

유화위원 그 다음에 지금 도시 생태계의 선순환적 도시재생 아트시티 있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유화위원 지금 안산 같은 경우에 도시재생이라고, 영국에서도 그때 피터비숍 박사인가요? 그분이 와서 상당히 많이 체류하면서 연구도 하고 이랬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우리가 눈으로 보이는 것은 도시재생에 있어서 도시재건축, 어쨌든 아파트 재건축이 거의 차지하고 있는 부분인 거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네.

유화위원 그것에 대해서 다른 관점으로 지금 뭐 생각하고 있는 게 있나요? 여기 지금 ‘아트시티’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공보관 박양복 지금 현재 우리가 좀 전에 말씀드린, 저희가 미래전략관에서 연구해서 우리가 담당부서 마이스산업과에 넘겨서 거기서 사업은 추진하는데, 저희가 시민들이 관심을 또 가져야 내일모레 저희가 2월 초에 시민공청회라든지 많이 참여를 하게 되니까, 거기도 초지역세권이 우리 시에는 엄청 매우 중요하잖아요, 거기는?

유화위원 네.

○공보관 박양복 또 많은 관심도 갖고, 거기 초지역세권은 거기 도시를 또 재생시켜야 초지동 일원이 전체적으로 선순환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 거기를 집중적으로 재생사업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어쨌든 도시재생에 대한 어떻게 보면 집행부서에서도 이거 실천하는 부서는 또 따로 있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먼저 번에 총무과 업무보고 받다 보니까 전문관인가요? 그런 전문인을 부서별로 한 20분인가 하여튼 19개 부서에다 그렇게 배치를 한다고, 그러니까 최소 3년 정도의 근무를 하면서 거기에 감사관을 우리가 전문감사관을 영입하듯이 그런 식으로 할 거라는 업무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도시재생에 대해서 우리가 뭔가 좀 더 정말 도시재생이 어떤 것일까, 우리 안산에 맞는 도시재생에 대한 부서 팀들의, 꼭 실행부서만이 아니라 공보관이라든가 이런 직원들에 대한 그런 교육이랄까요? 전문인을 초빙해서 그런 것도 서로 교육도 공유하고 이런 부분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관 박양복 일단 우리 공보관은 제가 와보니까 모든 것을 다 알아야 되겠어요, 어디 담당 과에서 하는 일들을.

그래야 저희가 홍보를 할 때도 업무를 알아야 홍보기법도 생각하고 단순하게 자료만 받아서 홍보하는 것보다 업무를 다 숙지 해가지고 홍보하는 기법이 오히려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저희도 그런 것 있으면 다 듣고 저부터도 뭐 교육 있으면 대회의실에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이것은 의회에서 선진지 견학으로 해서 제가 일본에 잠깐 갔다 왔는데, 거기에 아주 작은 마을이었거든요. 오타루 운하 있는 쪽에 갔는데, 거기는 정말로 제가 봐도 거기는 도시재생에 성공한 도시가 아닐까, 안산보다도 아주 작은 마을이더라고요.

그런데 거기는 아주 작은 마을인데도 그때 당시에 몇 십 년 전에 만들어졌던 그 공간들을 밀어버리지 않고 그 공간을 다시 내부만 바꿔가지고 훌륭하게 여러 상점이나 이런 여러 곳들을 유치를 해가지고 식당부터 해서 판매하는 빵집부터 해서 기념품 파는 데까지도 상당히 그런 것을 활용을 잘 해가지고 관광에 있어서는 아주 작은 마을인데도 그게 아마 도시재생에 성공한 데가 아닐까 라는 저는 그런 아주 좋은 인상을 갖고 왔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안산시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도시재생에 대해서 깊이 들어간 건 아니지만,

○공보관 박양복 이제 초기단계죠, 저희는.

유화위원 네.

그리고 그때 피터비숍 박사가 와가지고 한양대에서 강연할 때도 제가 하루 종일 그것을 들어봤거든요.

그런데 그 박사가 영국에서도 어느 시를 도시재생을 했을 때에도 보면, 밀어버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것은 살릴 것은 살리면서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또 우리도 지금 당장 시민시장이 걸려있지만 그런 부분을 공보관에서 폭넓게 많은 고민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관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위원 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공보관께 질의하겠습니다.

○공보관 박양복 네, 공보관입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공보관에서는 시정홍보 관련한 업무를 하시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나정숙위원 거기에 홍보영상물을 매년 제작하시는 것 같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나정숙위원 올해도 시정홍보 동영상과 관련한 예산을 세우셨죠?

○공보관 박양복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시정홍보 동영상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공보관 박양복 제작한 거요?

나정숙위원 네.

○공보관 박양복 저희가 다 보관을 하고 있죠.

나정숙위원 보관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시민들한테 전파하시는지?

○공보관 박양복 지금 저희가 안산드림TV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 들어가면 다 볼 수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난번에는 저희 안산의 생태 모습을 15분 이상 하셔서 행사 때 틀어주시고 그러셨죠? 혹시 그 영상 아세요?

○공보관 박양복 ESTC 총회 때.

나정숙위원 네.

그 홍보영상, 그 전에도 또 홍보영상 있었죠?

그리고 올해도 시정홍보 동영상을 또 제작하시고,

○공보관 박양복 올해는 만들지 않는답니다, 시정홍보는.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 시정홍보 동영상에 대한 것을 지난번에 잘 만드셔가지고 호응도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들이 좀 길게 이용하고 우리 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매년 예산은 또 세워지고 그러다 보면 그 전에 잘 만들어진 것은 그냥 또 사장되고 이러지 않을까, 그 부분을 한 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님.

○공보관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저희 시정홍보에 대한 매체를 통해서 하는 것들이 계속 의회 예산에 올라와요. 그리고 또 많이 증액돼요.

이런 것을 좀 점검해 주세요. 실질적으로 홍보가 되는 것들의 매체가 어떤 부분인지를 해서 그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하신다든가 이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보관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계속 우리 의회에서 지적한 것들이 개선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점검해 주시고요.

그리고 시정소식지 브라보안산도 마찬가지로 좀 점검해 주세요. 인터넷이나 SNS에 대한 인터넷신문도 진행하시는데 시정소식지 브라보안산은 그대로 또 24면 컬러로 해서 발행하시거든요?

○공보관 박양복 예.

나정숙위원 그것에 대한 효율성을 따져보셨으면 좋겠어요.

○공보관 박양복 예.

그리고 올해부터는 지금은 컬러판을 전면, 우리가 인터넷을 보더라도 전면을 다 봐야 되잖아요. 올해부터는 기사를 검색하면 하나하나 다 기사가 뜰 수 있게끔 다 변경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사실은 시정소식지 이거 발행하는 것은 줄이고 인터넷으로 하는 것은 늘리고 이렇게 하신다는 계획을 말씀하셨는데, 그러지 않고 브라보안산은 계속 똑같이 발행을 하셨어요.

○공보관 박양복 지금 5만 부 발행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예산도 사실은 4200만 원 증감됐어요. 이것도 점검을 해 주세요.

○공보관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자료를 주시는데요. 저희 안산시 홍보관들 만들잖아요, 행사 때요.

올해 그 홍보관을 어디 행사에 어떻게 하시는지에 대한 자료를 좀 주세요.

제가 가는 행사는 한정이 있는데, 예를 들면 대부포도축제 홍보관 만드시죠?

○공보관 박양복 작년에는 저희가 안 만들었습니다.

나정숙위원 안 만들었어요, 작년에는?

○공보관 박양복 예.

나정숙위원 그런 행사에 박람회 이렇게 가서 저희 안산시 홍보관을 보면 특별한 특징은 없어요.

그런데 예산은 하나에 500만 원씩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공보관 박양복 저희가 천만 원 가지고 두 번 정도 작년에도 했더라고요.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때 한 번 한 거고, 희망마라톤 대회 때 한 번하고 작년에 두 번 했어요.

나정숙위원 그래서 홍보관의 어떤 특징이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필요한 데만요.

○공보관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홍보대사 관련한 예산이 저희 본예산 때 위원님들이 여러 의견을 주셨어요. 조금 삭감도 됐죠?

○공보관 박양복 천만 원입니다, 홍보대사 운영이. 저는 좀 적다고 보는데요.

나정숙위원 적다고요?

○공보관 박양복 예.

홍보대사 작년에도 3명을 했는데 국제거리극축제에 박상원 씨 500만 원 주고, 나머지 200만 원짜리, 300만 원짜리 3명을 사용했는데 진짜 우리가 데려다 쓰려면 진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을 써야 되는데,

나정숙위원 그 계획이 있어요, 지금요?

○공보관 박양복 예?

나정숙위원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어떤 홍보대사를 썼으면 좋겠다는?

○공보관 박양복 이건 저희가 수요조사를 받고 있어요. 각 부서에서 지금 현재.

나정숙위원 지금 아직 그러면 누구를 홍보대사로 쓸지는 안 나와 있어요?

○공보관 박양복 예, 지금 공문을 각 부서에 줬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이게 행사에 따라 홍보대사가 달라요? 우리 안산시 홍보대사면 1년을 이렇게 해서 그렇게는 안 하나나요?

○공보관 박양복 저도 지금 그 고민 중입니다. 제가 처음 와서 한 명 가지고 1년간 모든 홍보를 이렇게 할 건가, 그때 행사에 맞춰서 할 건가 지금 결정을 안 했는데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 사항은.

나정숙위원 그건 아직 정하지 않으셨다?

○공보관 박양복 예. 어떤 게 더 효율적인가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게 잘 정해졌으면 좋겠어요. 재능기부로 하시던가 하는 방법도 있는데.

○공보관 박양복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화위원 공보관이요. 숲의 도시로의 정책브랜딩 구축이 있는데, 좀 아쉬움인 건데 이게 숲하고 이런 것에 강조하다 보니까 우리가 사실 우리 천재화가 김홍도가 유년시기부터 안산에 산 거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유화위원 그리고 안산이 천년 역사가 있는 곳이고, 그런데 의외로 여기에 보면 관광·문화·예술 및 이런 것을 시정홍보를 하시겠다고 하지만, 내용에 보면 오히려 이런 국제거리극축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홍보를 많이 하지만, 이런 우리의 그런 근본이 있는, 안산에 근본이 있잖아요. 그런 걸 무시하고 갈 수는 없는 건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약화되어 있다 라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프로를 어디 지상파에 의뢰하거나 이럴 때 사실 그런 실학 정말 선두주자인 성호 이익 선생님 같은 경우에도 남양주시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선도적으로 해가지고 거기는 어마어마하게 지금 관광화가 되어 버렸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완전히 그냥 아이들 5월 달에 하는 그런 축제 밖에는 없어요.

그런데 다행히 제가 축제심의위원회인가요? 거기에 가보니까 이번에 18년도에 김홍도 축제를 한다고 그래서 저는 상당히 반기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공보관에서 많은 부분을 할애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국제거리극축제 이전에 정말 너무 좋은 콘텐츠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부분을 선출직에 있는 시장들이다 보니 본인들이 먼저 만든 그런 축제나 이런 것을 먼저 더 많은 홍보를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우리가 안산시민들이 정말 그런 자긍심이나 정주의식에 있어서는 정말 기본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많이 할애를 해 주셨으면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공보관 박양복 제가 문화예술과에 근무를 했으니까,

유화위원 아, 그렇죠. 맞아요.

○공보관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약간 우리시가 그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데도 홍보를 많이 활용을 못한 미흡한 점은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도에 다행히도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김홍도 페스티벌 그걸 유치했기 때문에 그거 하면서 저희가 크게 한 번 더 홍보를 우리가 SBS라든지 활용을 해서 크게 홍보를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지금 부곡동에 가면 청문당도 있고 청문당 뒤에 고택도 있잖아요.

○공보관 박양복 예.

유화위원 그런데 의외로 그게 상당히 큰 우리의 자산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우리 안산시 정책에 보면.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움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고택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그런 전통요리 종가집의 그런 부분도 많이 살려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관 박양복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문화예술과에 제가 있을 때 거기에 금년에 다양한 교육도 할 수 있게끔 거기 경성당 쪽에도 저희가 토지도 매입하잖아요, 이번에 다.

유화위원 네.

○공보관 박양복 해서 거기서 실제로 교육도 하면서 그것을 담아가지고 청문당과 함께 해가지고 그것을 홍보를 저희가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공보관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보관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저도 우리 미래전략관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래전략관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미래전략관이 산업혁신센터라든가 이런 데다 연구용역도 주고 해가지고 나름대로 안산시 미래의 기본적인 어떤 전략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하는데, 사실은 시장이 민선시장이다 보니까 어떤 시장에 따라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송두리째 바뀌고 이렇게 하는 그런 경우들이 종종 생길 수가 있는데, 나름대로 미래전략관에서는 어떤 그런 것을 보완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안산시의 어떤 미래에 대한 큰 줄기는 우리가 단기, 중기, 장기 어떤 계획을 세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위원장 윤석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시장이 바뀌더라도 어떤 큰 줄기는 손상이 되지 않는 가운데에서 나름대로 어떤 시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추진될 수 있는 그런 뭔가 대안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렇지 않으면 그게 상당히 소모적인 부분들이 될 그런 여지가 많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주문하고, 우리 감사관 과장님이 참석을 안 했는데 우리가 지난번에 테마파크 관련해가지고 감사관을 상당히 이렇게 질책을 했었어요.

그런데 어떤 감사관의 한계, 내부적인 어떤 그런 것, 지금 감사관에서 하겠다고 이렇게 쭉 나열해 놓은 사업들을 보면 이게 어떻게 보면 그 윗선에서, 쉽게 얘기하면 시장님부터 해가지고 거기에서 솔선수범이 되면 이게 자동적으로 잘 될 수 있는 부분들인데 그런 부분들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 밑에서는 이게 전체적으로 그냥 흐트러지는 그런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외부감사관 도입이라든가 이런 것도 나름대로 정책적으로 고민을 한번 해 보시고, 실질적으로 감사를 할 수 있는, 감사를 해야 되는데 감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감사관이 돼야 되는 건데 사실은 지금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한 어떤 정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한번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추가질의 하실 분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회의중지)

(15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평생학습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평생학습원장 손경수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손경수입니다.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윤석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도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평생학습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평생학습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종수 평생학습과장입니다.

김태균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우호덕 중앙도서관장입니다.

김종철 감골도서관장입니다.

정순미 관산도서관장입니다.

먼저 5쪽, 기본현황 및 6쪽, 부서별 주요기능, 7쪽, 2017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고, 2018년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8쪽, 2018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평생학습원은 배움의 소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역동하는 평생학습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각 부서별 전략목표에 따른 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입니다.

17쪽,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드는 희망의 평생학습 지원 강화입니다.

저학력·비문해자, 다문화 등 학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문해교실 ‘움직이는 샘골강습소’를 운영하고 우리고장 지역사를 콘텐츠로 한 우리지역 웹툰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정주의식 고취와 성숙한 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평생학습 교육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18쪽, 미래의 숲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간 조성입니다.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에 다목적실 약 200㎡를 건립하고 노후된 냉난방기 22대, 공조기 2대를 교체하여 영어마을 입소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운영 및 식사공간을 제공하여 쾌적한 환경 속에서 영어체험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겠습니다.

19쪽, 안전비전 나래의 숲 조성입니다.

여성비전센터 내 출입구·로비·갤러리실 등을 활용 교육수강생 또는 동아리 작품 등 나래의 숲 전시공간을 조성하여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입니다.

23쪽, 100대 국정과제(교육·청소년 분야) 이행 대응 준비입니다.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와 관련된 교육분야 고교 무상교육, 공교육 혁신, 학교 노후시설 개선과 청소년 분야 학교밖청소년 지원,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 청소년 역량강화에 대한 검토와 준비로 중앙부처의 세부계획 확정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정과제 이행 효과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25쪽, 「학교 숲 조성사업」 교육경비 지원입니다.

「2030 도시숲 조성 프로젝트」와 연계한「학교숲 조성 사업」을 통하여 도시녹지공간을 확충하고 학생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26쪽, 안산시 통합청소년위원회 운영입니다.

청소년 시설별 대표 약 30명으로 통합청소년위원회를 구성하여 청소년시책에 대한 의견제시와 정책제안, 지역탐방을 통한 공유문화를 정착하여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와 권익증진을 도모 하겠습니다.

27쪽, 혁신교육협력센터 홈페이지 보안 및 콘텐츠 강화입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 확대에 따른 혁신교육협력센터 홈페이지 보안 및 콘텐츠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공공기관 홈페이지 보안성 강화를 위하여 시 본청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를 활용 안산품은학교, 마을탐방버스신청 등 혁신교육사업 확대로 인한 프로그램 접수와 온라인 기능을 보완하여 홈페이지 이용률 증가와 편리성을 도모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의 채널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28쪽, 단원청소년수련관 건립입니다.

금년 9월 화랑유원지 내에 단원청소년수련관을 준공하여 지역편차 없는 청소년 여가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주요시설로는 공연장, 연습실, 체력단련실, 강의실 등이 있으며, 향후 통합재단설립의 협의, 조례, 정관 등 관련법규 정비와 TF팀 구성, 개관준비, 인력채용 등 단원청소년수련관의 건립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31쪽, 석수역세권 도서관 개관·운영입니다.

석수역세권 기부채납 도서관이 오는 7월중 준공하여 11월에 개관 예정입니다.

도서, 집기, 인테리어 등 개관 준비를 철저히 하여 문화 및 지식정보공간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2쪽, 천 권 북챌린지 사업입니다.

만 3세부터 취학 전 아동의 조기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며, 생활속 독서습관 정착을 위하여 추천도서가 든 책가방 제공, 독서달성 어린이 인센티브 제공 등 독서동기를 부여하여, 안산시민의 전 연령대 도서생활화 및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33쪽, 미디어라이브러리 영어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운영입니다.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영어독서지도사를 양성하여 아이들의 영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취득을 통하여 자아실현은 물론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감골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37쪽, 반월동 공공도서관 개관·운영입니다.

반월동 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을 올해 11월 중 개관하여 해당 주민에게 지식정보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등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교육과 문화욕구에 부응하는 시민이 원하는 도서관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관산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41쪽, 관산도서관 청사 주변 환경 개선입니다.

청사 주변 진입로와 산책로를 개선하고 벤치를 설치하는 등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42쪽, 관산도서관 독서코칭지도사 양성과정 운영입니다.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독서코칭지도사를 양성하여 독서의 중요성 및 가치를 향상시키고 정신적 갈등 해소와 정서적·심리적 안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돕고자 합니다.

43쪽, 도서관활용 초등진로 독서 자유학기제입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진로독서 특강 등을 운영하여 독서를 통한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하 45쪽부터 81쪽까지 계속사업과 83쪽 이하 주요사업 예산에 대하여는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평생학습원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수련관 관장 김낙준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윤석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기구 및 정·현원입니다.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은 3개 팀 2개 부설기관으로 현원은 30명입니다.

4쪽, 부서별 주요기능은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쪽과 6쪽의 2018년 예산 및 사업현황을 말씀드리면, 전체 예산은 28억 9002만 원으로 안산시 출연금 19억 7202만 원, 자체사업 9억 1800만 원, 사업은 총 19개 분야 85개 사업이며, 연간 계획인원은 22만 6800여 명입니다.

7쪽, 2017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2018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행복으로 물들이다’를 관훈으로 청소년과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청소년수련관을 만들기 위해 각 부서별 전략목표에 따른 추진과제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2018년 주요업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6쪽, 이용자 중심의 행복이 가득한 기관 조성입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개년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안산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개인정보 및 사이버 안전 중점 강화, 배려와 공감으로 만드는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 중심의 행복이 가득한 기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쪽,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입니다.

이용자 욕구조사, 타 기관과의 비교분석, 전문 강사의 확보로 고객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열린 공간을 이용하여 음악회, 강좌, 체험부스 운영으로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18쪽, 청소년의 주체적 성장을 위한 청소년 중심 청소년 활동입니다.

청소년의 주체가 되는 청소년 참여 확대 및 운영 활성화로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 및 권리증진을 강화하고,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 다문화, 장애, 저소득 대상 맞춤형 청소년 복지 지원으로 우리 지역 청소년의 바르고 건전한 인재양성을 위해 기여하고자 합니다.

19쪽, 4차 산업시대의 창의융합 인재 양성입니다.

소통, 공감, 융합형 프로그램의 개편으로 로봇, 드론 등 하드웨어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운영 등 선도콘텐츠 및 체험활동을 확대하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강사 발굴, 이공계 대학생 및 과학기술인 멘토 발굴 등 지속적 역량강화 노력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 인재로서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쪽, 더불어 행복한 청소년의 열린 공간 조성입니다.

우리 수련관의 수탁시설인 일동청소년문화의집, 사동디지털문화의집, 안산시행복예절관에서는 청소년의 자율참여를 통한 주체성과 사회성을 함양하고 시설의 특성에 맞는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사업 운영으로 더불어 행복한 청소년의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안산시청소년수련관 부서별 주요사업입니다.

25쪽, 교육문화팀 주요사업입니다.

청소년의 자기계발 및 건강한 신체 단련을 위한 교육문화사업, 교육문화의 흥미와 유발을 위한 교육활성화 사업, 지역사회의 소외된 청소년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복지사업을 연간 6만 6천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26쪽, 활동진흥팀 주요사업입니다.

자율성 및 창의력 증진을 통한 동아리활동, 청소년의 주체적 참여보장을 위한 역량개발활동, 지역사회의 소외된 청소년 보호활동,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안산시청소년직업센터 운영 등으로 연간 2만 9800여 명의 청소년의 주체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쪽, 안산대덕청소년과학관 주요사업입니다.

미래 과학, 공학자의 꿈 발현, 소외지역 및 배려대상 청소년의 과학교육 격차 해소, 공학과 과학의 흥미제고를 위한 과학교실 운영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사업을 연간 5만 58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특히 천체투영관 개선공사를 통해 안산시 대덕청소년과학관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30쪽, 일동청소년문화의집 외 두 곳의 수탁시설 사업추진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8년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며, 전 임직원은 올 한해 ‘청소년을 행복으로 물들이다’라는 관훈 아래 청소년이 함께 하는, 청소년이 행복한, 청소년이 안전한 수련관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을 겸임하고 있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윤석진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기본현황입니다.

재단이사장은 안산시 안산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에 의해 시장님이 겸하고 계시며, 재단의 임직원은 총 13명으로 이사장님을 포함하여 이사 11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무내용으로는 장학사업, 청소년육성 및 활동증진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 운영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2017년 주요성과 및 평가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9쪽, 2018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인재육성재단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하고 창의적인 우수인재 발굴‧육성을 추진목표로, 청소년이 행복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각 사업별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주요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5쪽, 장학사업입니다.

재단은 안산꿈키움장학금, 산업체근로자교육위탁장학금, 아이디어장학금, 문화예술체육장학금, 학교밖청소년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1,116명의 학생에게 10억 2,40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18년도에는 979명의 학생에게 10억 1,7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쪽,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모여서 Do Dream⌟입니다.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 지원을 위하여, 2017년도에 사업비 2,900만 원으로 활동‧보호‧진로 3개 분야의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8년도에도 사업비 3천만 원으로 동 공모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쪽, 인성‧예절 사업 ⌜우리 동네 예절 학당⌟입니다.

청소년들의 인성과 예절교육의 기회제공을 위하여, 2017년도에 사업비 2천만 원으로 우리 동네 예절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8년도에도 동 예절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19쪽, 지역인재 지원사업으로 대학진학 설명회입니다.

청소년들의 진학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로 선택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대학진학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사업비 1,200만 원으로 대학진학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2018년도에도 사업비 2천만 원으로 동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23쪽,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진 평생학습원장,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학습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질의하시기 전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시간제한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중복된 질의는 피하시고 그렇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네, 박은경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국정과제 이행 대응 준비들을 지금 계획을 세우고 계시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무상교육이 고교 이루어지면 지금 저희들이 장학금 지급하는 부분들을 다른 신규사업으로 돌리시겠다는 건가요, 6억?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보통 고교생들에게 얼마 정도 지급을,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한 6억 원 내외 정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6억 원 정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해마다 좀 차이는 있지만 6억 원 내외 정도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017년에 보면 꿈키움장학생 8억 2천, 그 다음에 2018년에 한 7억 잡으셨는데, 좀 축소해서 잡고 있으시네요?

그리고 거기 밑에 보면 학교 노후시설 개선에서 지금 2018년도 학교 시설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준비를?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지금 이게 업무보고서에 있는 내용,

박은경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것은 아직도 교육부에서 정확한 지침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하는 게 아니고 예년에 하던 대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어쨌든 간에 종합계획 수립이 이루어지면 인증제를 도입하겠다는데, 그러면 대응사업 대상, 비율 등을 재조정하겠는 게 그러면 아직 유보적인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재조정 하는 게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써 이런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하니까 중앙부처에서, 교육부에서 이 사업내용을 확정해 주시면 거기에 맞게끔 대응을 하겠다, 그 말씀입니다.

박은경위원 아직 그러면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가 않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아직까지 나온 건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리고 지금 청소년수련관 건립하고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박은경위원 지금 공정률이 몇 %나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현재 20%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0%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9월 달에 준공이 가능한 건가요, 현재 공정률로 봤을 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당초 9월 23일 정도 예정을 하고 있는데요. 변경 여부에 대해서 아직 통보를 못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그 재단 관련해서 그런 주문들도 있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박은경위원 여기에 보면 지금 문제점으로 여기에다가 보고를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좀 지연되는 원인들이 발생한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사실은 단원청소년수련관 건립하고 개관에 맞춰서 기존에 있던 청소년수련관의 명칭을 변경해서 가칭 안산청소년재단을 만들어서 그 산하에다가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을 넣고요. 거기에다 인재육성재단까지 포함해서 통합해서 재단을 만들어보려고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협의하고 질의를 많이 했었습니다.

지난번 회기에서도 1월 중순에 보고 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질의 결과 통보가 늦어져서 못 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인재육성재단하고 청소년수련관하고는 통합이 불가능한 걸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들 지금 인재육성재단도 허가 받은 소관청이 경기도 아동청소년과입니다.

그런데 그 허가 당시의 담당자들은 여가부 소관으로서 장학사업도 가능하다고 통보를 했었는데, 현재 업무 보시는 분들은 장학사업은 교육부 소관이기 때문에 경기도교육청 소관으로 다시 받아야 된다, 이렇게 결론이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소관 부서에 대한 허가사항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어쨌든 이런 부분들은 통일을 해 줘야지 향후에 1, 2년 하고 말게 아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박은경위원 계속 이렇게 재단에 대한, 운영들에 대한 부분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통합해서 가는 게 장기적으로 맞는 것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저희들이 두 번을 했습니다. 작년하고 올해하고 계속 진행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통합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돼 있었고, 당초에 허가할 당시에 장학사업이 가능하다고 허가를 해 줬는데 현재 담당자들은 당초에 해준 허가사항에 변경을 가하면 변경내용을 불허가하겠다, 허가해주지 않겠다, 결론적으로 승인 안 해 주겠다, 그 얘기거든요.

그래서 경기도교육청에다가 그러면 인재육성재단을 경기도교육청으로 다시 받아서 기존의 재단에다가 다시 목적사업에 넣어서 같이 하면 안 되겠느냐고 질의를 했더니만 그거 불가하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일단 구두상으로, 공문 회신된 거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박은경위원 그 내용을 추가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박은경위원 중앙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박은경위원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서관 건립 관련해서 올해 반월동 도서관하고 석수골 역세권 도서관이 개관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석수골 역세권 도서관은 기부채납 형식이기 때문에 그 규모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 시에서 반영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후에 지금 석수골 역세권 도서관의 역할기능이 지역사회에서 충분하게 그걸 수용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실질적으로 꽃우물도서관이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들어가게 된 과정도 다 아시잖아요, 일련의 과정들을?

왜냐하면 선부도서관이 건립되기 전에 선부3동의 도서관 수요들이 있었기 때문에 선부3동을 우선대상지로 고려를 했는데, 부지 확보에 대한 한계가 있다 보니까 지금 선부도서관이 선부2동으로 장소가 확정이 된 거죠.

그리고 그때의 그런 수요들을 어떻게 보면 일시적으로라도 해소하기 위해서 학교 도서관 개방이라든가 여러 가지 일련의 과정들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그런 것들이 상호 협업이 안 되다 보니까 청소년문화의집에 공실이 있었어요.

그 공간을 활용해서 꽃우물도서관을 도비 지원 받아가지고 개관을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지역주민들의 수요, 기대에 대한 부분들이 계속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석수골역사 민자개발사업과 관련해서 기부채납 도서관이 건립이 된 거죠.

그래서 이제 개관을 할 건데, 저는 지금 어쨌든 기부채납에 대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한적인, 어떻게 보면 공유재산 취득 관련해서 그걸 갖다가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좀 더 확장해서 증축하는 부분은 지금은 어려운 시점이잖아요?

장기적으로 그 당시에 주민들에게 향후에 도서관 건립 이후에 공간 활용에 대해서는 증축을 전제로 하겠다, 그런 부분들 다 도시계획과나 도시재생과인가요? 그 과정에서 다 공유돼 있는 부분이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증축 가능하게 지금 짓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그래서 저는 이게 올해 하반기에 개관을 했을 때 그런 기대치에 대한 아쉬움들이 있었을 때 중장기적으로 그런 플랜을 가지고 미리 검토하고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 주문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월피동 도서관과 와동 도서관이요.

사실 와동 같은 경우도 우선 건립지역으로 계속 고려됐던 거고, 2017년 작년 중기지방재정계획 이전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됐었죠, 한 번 100억으로?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작년에 반영됐죠.

박은경위원 작년 말고 그 전에 한 번 반영이 됐던 사항이 있습니다. 15년인가요, 16년인가요?

그때 건립하겠다고 해가지고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100억이 반영된 게 있습니다, 국비지원 받아서 하겠다고 해가지고서.

그랬다가 그런 것들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으면서 진척이 안 됐었어요.

그 당시에도 부지 선정 관련에서 와동체육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 군데가 검토됐던 과정들이 있습니다.

그거 내용 모르세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알고 있습니다, 대충.

박은경위원 네.

그리고 작년 상반기부터 도서관 건립계획을 가지고 제가 분명히 내부방침을 정하셔가지고 주민설명회 하시고 부지 선정에 대한 부지 검토해서 와동체육공원에 체육시설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대체로 하겠다는 그런 계획 다 세우셔서 주민설명회 가지셨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일정 규모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다 주민들하고 공유를 하셨던 과정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2017년 중기지방재정계획 투융자심사과정에서 외부 심사도 아닌 우리 시 자체의 심사에서 결정이 2021년 착공, 2022년 준공으로 계획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 굉장히 지역의 수년간 숙원사업이었고, 2017년도 또 아까 말씀드린 그 이전에 그러한 지역의 민심들이 있었고 집행부의 노력의 과정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뒤로 지연이 된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굉장히 이 부분에 있어서 납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중앙도서관 관장님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다 아시다시피 위원님께서 관심 갖고 또 저희가 나름대로 열심히 추진했었으나, 민간인이 위원으로 구성된 중기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안산시 재정의 효율적 배분, 재정 여건상 이렇게 2년이 후퇴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집행부에서 노력을 안 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수용하겠습니다만,

박은경위원 제가 노력을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왜 그런 지역에 그 일련의 과정들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체 심사에서 이렇게 지연이 된 것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에게 타당한 납득할 만한 과정들이나 그게 이해할 수 있는 게 있어야 되잖아요. 무슨 근거들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심의위원회에서 나름대로 제안 설명을 하고 또 추가 보충설명도 해서 이해 설득을 했습니다만, 위원님들을 설득을 못 시켜서 결국은 이렇게 됐던 부분이고요.

시민들은 저희가 따로 어떤 기회가 되면 양해를 구하도록 하고,

박은경위원 아니, 저는 양해를 구할 문제가 아니라 그 계획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수정을 다시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네.

박은경위원 월피도서관이요.

원래 월피동 도서관은 체육문화센터하고 같이 수영장하고 복합시설로 짓기로 했었어요. 한 180억 대죠?

그런데 내부적으로 여러 의견들이 있어가지고 도서관과 수영장이 같은 건물에 존치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해가지고서 도서관을 뺐어요, 별도의 시설로.

그러면 그만큼의 체육문화시설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연동해서 조정이 돼야 되는데, 거기에다가 다시 여러 가지 문화센터의 공간들을 넣겠다는 것, 어학실, 프로그램실.

그래서 180억대의 규모로 그대로 체육문화센터 가고 그 인근에 예술도서관이라 해가지고서 140억 대 정도 되죠? 도서관을 지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와동에도 수년 간 10년 이상 넘게 숙원사업이었던 도서관도 같이 추진되는 과정 중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심의위원들이 일부 안산시의 재정 운영에 있어서 효율적인 투입을 주문하면서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라고 했다는 주문 넣은 것 저도 속기록을 받아서 봤습니다.

그런데 효율적인 재정 투입을 생각한다면 도서관만 볼 게 아니죠.

체육문화센터 180억짜리 그대로 진행하면서 거기에 대한 연동에서의 공간의 효율성이나 재정 운용에 대한 부분들은 조정되지 않고 도서관은 도서관대로, 저희들이 공유재산 취득 관련에서 분명히 그런 주문도 했었어요, 부서에다가.

왜냐하면 공간의 기능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부분들은 외부 심의위원들이 그런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보지를 못 했다는 거죠.

그러면 저희는 저희 실무부서에서 또는 예산부서라든가 이런 총괄하는 부서에서 큰 틀에서 그런 부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부연설명을 정확하게 하셨어야 되지 않나요? 저는 그런 아쉬움이 있는 거고요.

도서관 규모가 당초에는 계획을 말씀을 하실 때 80억, 분명히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그러다가 규모가 일정 규모로 해서 어느 날 100억 이상으로 130억까지 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이 됐어요.

그러면 당초에 계획을 하셨을 때 일정 규모에 대한 부분들을 검토하셔서 분명히 계획해 오시고, 또 그 예산을 좀 더 확대해서라도 제 기능을 하기 위한 도서관 건립에 대해서는 분명히 충분한 논의의 과정들이 있었을 건데, 그걸 그냥 집행부에서 빨리 건립하기만을 기다리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이런 과정들이 쉬이 납득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적정한 규모의 예산 투입을 반영을 해서 시기에 대한 부분들도 다시 정정해서 반영해줄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실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저희가 일단 2020년부터 22년까지 3개년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이 됐는데, 저희가 행정절차를 더 한 번 당겨가지고 사업시기를 최대한 1년이라도 당기는 것을 저희가 계속 예산과와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실무부서하고 그런 절차 이행에 대한 부분들을 미리 사전점검 하셔서 적정한 규모의 도서관들, 왜냐하면 저는 어느 한 동의 도서관만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월피도 그렇고, 또 그 외의 어떤 도서관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규모와 역할 기능을 같이 접목시키고 고려하셔서 검토해 주시라는 그런 당부의 말씀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박은경위원 시간 다 됐나요?

○위원장 윤석진 예.

박은경위원 추후에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나정숙위원 조금 전에 단원구 청소년수련관이 개관한 이후에 거기 운영에 관련해서 그러면 이 통합재단을 설립하신다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당초에는 청소년수련관과 인근 인재육성재단을 통합하려고 계획을 했었다가 그게 불가로 결정이 됐기 때문에 수련관재단하고 인재육성재단하고 별개로 운영돼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들이 그러면 최종 단원청소년수련관의 재단 설립은 언제쯤이면 재단 아우트라인이 나오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현재도 나와 있는데요, 적정 규모라든가 이런 것을 비교를 하고 있는데 비교가 끝나면 한 3월 정도에는 다 나올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인재육성재단의 역할이 좀 벙 뜨는 상황이 될 것 같은데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래서 인재육성재단의 처음에 설립 당시부터 검토가 되었지만 인재육성재단에다가 혁신교육협력센터를 그쪽으로 옮겨서 할 계획이,

나정숙위원 무슨 센터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혁신교육협력센터요.

나정숙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런데 사실 그 부분도 혁신교육협력센터가 고유 업무가 있는데, 저희들 공무원 3명이 지금 실제로 거의 파견형식으로 나가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조례상에 정한 그 사업목적을 달성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육인프라 구축한다든가 네트워크 형성 이런 것은 사실 손도 못 대고 있고요. 주어진 편성된 예산을 가지고 교육청과 협의해서 학교에 배분하고 보조금 정산하고 여기에도 일손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그래서 검토 중에 있지만 이 혁신교육협력센터를 운영할 전문 인력이 2명 정도 필요할 것으로 저희들이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3명에서 추가로 전문 인력,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공무원 이외의 전문 인력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나정숙위원 전문 인력 2명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 정도가 있어서 어느 정도 공무원이 할 업무 이외에 교육적으로, 전문적으로 학교와 접촉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것의 확정은 언제쯤 나요, 그 혁신교육협력센터의 운영과 관련해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거기는 우리 연구회하고 어제도 만났었고요. 한 3월, 4월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력을 두 분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한 분은 고용휴직교사 정도 되셔야 업무를 학교하고 될 것 같고, 또 한 분 정도는 그냥 일반적인 업무 처리하실 분이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자격요건 때문에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은 그러면 최종은 부서 과장님이 정하시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아니죠. 저희들이 안을 잡아서 집행부에서 결심을 얻어야 되겠죠, 시장님까지.

나정숙위원 3월부터는 계약인데 계약 전에 해야 되지 않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이것은 올해 지금 이렇게 말씀드려도 인원 채용이 확정이 된다고 손치더라도 본예산에 반영해서 내년부터 시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인재교육협력센터의 여러 가지 문제점은 대두되고 있고요.

센터가 기능하는 부분에 대해서 잘 운영돼야 저희 혁신교육의, 지금 3년차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나정숙위원 그것들이 원만하게 될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 그것이 최종 결정 안 났다고 하니까 우려가 돼서 말씀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최대한 빨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사실은 그 교육센터에서 학생진로체험이나 자유학기제 지원사업 같은 것은 올해 특별하게 달라진 건 없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아직 특별히 달라진 건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자유학기제의 문제점하고 진로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여러 가지 민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혁신교육 관련한 거기서 구체적으로 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진로 관련돼서는 청소년수련관에 위탁,

나정숙위원 청소년수련관에서 하시는 것밖에 없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것밖에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인재육성재단 아까 보고를 하셨는데, 이게 통합재단 수련관에 대한 부분이 생기면서 인재육성재단의 역할이 좀 점검돼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보면 올해 사업들이 장학사업하고 그 다음에 프로그램 공모사업하고 대학진학설명회 이런 정도인데, 대학진학설명회가 사실은 저희 의회에서 여러 지적사항이 그동안 있었는데요.

작년에 성과가 어땠나요? 여기 참여인원 400명,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작년에 올림픽기념관에서 했었는데요. 작년에 직영으로 했었습니다.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서 강사를 초청해서, 그래서 예산 절감을 좀 하기는 했는데 참여인원은 한 400명 정도 됩니다.

나정숙위원 올해 이 설명회에 대한 계획은 나와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올해도 직영으로 할 계획입니다. 계획이고, 또 대학교의 입시요강 자체가 워낙 다양하고 해서 시에서 하는 것은 그렇고 해서 올해대로 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과장님 여기 재단에서 하는 우리 동네 예절학당이요. 그게 행복예절관 예절학당하고 겹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래서 작년에는 거기에다 2천만 원으로 한꺼번에 했었는데요. 그쪽에 수요가 과다한 것 같아서 그쪽하고 한 군데 더, 두 군데 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왜 이렇게 따로 하시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작년에 행복예절관에다가 사업을 줘보니까 저희들 그 이외에 여러 군데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 같아서요.

나정숙위원 이거 의회의 지적을 좀 수용하셨으면 좋겠는데요. 이거 검토 좀 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중앙도서관 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나정숙위원 초지작은도서관은 지금 그 위치에 재건축되고 있는데, 거기 주민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계획은 없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현재는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일단 먼저 인근 작은도서관 이용을 안내 했었고요. 재산 관리부서인 회계과와 상의해서 활용계획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만약에 복합건물을 짓게 되면 도서관을 입주시킨다든지,

나정숙위원 그 계획서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계획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아직 주관부서인 회계과에서 의견 조율이나 이런 게 없어서 아직 진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나정숙위원 중앙도서관에서 하셔야죠. 중앙도서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야 됩니다. 거기 지금 주민들의 민원인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일단 거기 신축아파트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는 작은도서관을 따로 설립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있고, 또 인근에 가까운 도서관들이 있어서 아직 저희가 작은도서관을, 물론 작은도서관이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희 입장에서 현재로써는 지금 검토는 안 되고 있는데 한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여기 자료에 주신 안산시 도서관 장서현황 있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나정숙위원 그것을 보면 이것을 자체적으로 작성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쪽에서 장서에 대한 현황을 제출하신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저희가 만드는 거죠, 업무보고 자료로.

나정숙위원 63쪽인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보면.

그런데 이 대부도서관이요. 대부도서관 지금 도서가 3만권 정도 있는 게 맞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대부도서관 2만 9,551권으로 도서가 그렇게 돼 있고,

나정숙위원 아니, 이게 맞느냐고요, 정확하게.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저희가 자료 뽑은 것에 의하면 2만 9천, 거의 3만권 정도 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왜냐하면 대부도서관의 장서가 부족해서 예산을 마련해 주십사 하고 당부해서, 1만권 미만이었거든요. 이게 도서관 세우고 나서 장서가 부족해서.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가 지금 12월 말 현재 뽑은 자료에 의하면 거의 3만권이 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자료 좀 주세요.

이거 개관 이후의 이 장서현황에 대해서 좀 주세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보면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기는 해요. 이 신축한 도서관의 장서가 차근차근히 들어왔다는 것으로 보는데, 제가 지역구 당곡작은도서관 장서가 되게 필요해서 가끔씩 가서 거기 사서선생님들한테 의견 들었는데 당곡은 1만 8,300 도서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실제로 대부가 더 도서가 부족했었거든요.

그런데 몇 년 후에 이게 장서 구입이 됐는지 이게 조금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 돼서, 이 현황 자체가.

그걸 좀 봐주시고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나정숙위원 그 다음에 각 도서관별로 중앙, 감골, 관산 이렇게 해서 도서현황이 이렇게 있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나정숙위원 주민들이 많이 오시는 곳에 이렇게 장서 구입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관리감독을 하시는 건가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 관산도서관에 작은도서관까지 10개인데, 지금 저희 관산, 단원, 선부, 대부 인원수에 의해서 배분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공공도서관까지도 사람이 이용이 많은 데를 더 많이 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가 이 자료 현황으로만 보면 감골 같은 데는 오래됐잖아요? 그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장서가 17만 5600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단원어린이 11만 9천이잖아요. 그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나정숙위원 이게 그 규모로 봤을 때 진짜 이렇게 비치가 된 것인지, 제가 이것만 가지고 판단을 하기에는 어렵지만 이런 부분에 실제적인 통계나 장서 확인인지 파악해 주셔서 보고해 주세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시스템으로 나오는 거기 때문에 수치는,

나정숙위원 실제 맞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단원어린이도서관에는 대체로 어린이도서가 구입되어 있는 겁니까?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그렇죠.

단원어린이도서관에도 아이들 위주로 해도 문학 서적이 좀 많고요. 그 다음에 자연과학이라든가 사회과학 쪽으로 이런 식으로 많이 있습니다. 역사 서적도 많고요.

나정숙위원 그럼 미디어도서관에는 어떤 장서가 많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영어하고 미디어 관련된 도서죠. 영어가 주로 많습니다.

나정숙위원 2만 1천권이 다 그럼 영어하고 그런 미디어 관련 도서라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영어원서가 대부분입니다. 특화된 도서관이니까요.

나정숙위원 이런 특화된 도서관에 대해 시민들한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나정숙위원 자료를 부탁드리겠는데요. 평생학습과에서 길거리학습관에 대한 확대를 하신다고 올해 그렇게 여기 보고를 하셨어요.

올해 길거리학습관 확대에 대한 현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청소년수련관 중장기 발전계획 하시잖아요, 올해?

거기에 대한 자세한 업무지시서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소년수련관 지금 복합문화공간은 1층을 말하는 거죠, 청소년수련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나정숙위원 그 휴게공간을 책 북카페로 만드신다는 건가요? 1층을 휴게 북카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북카페가 지금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어떻게 문화공간을 새롭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들이 청소년수련관 중장기 계획에는 TF팀을 새로 구성해서 전반적으로 육성재단에 따른 그런 문제점, 또 저희들 수탁시설에 대한 것들을 지금 어제도 안산시 주변에 있는 7개시에 있는 수련관 직원들이 저희 사무실에 와서 7개시 지도자들이 협의하고 서로 같이 발전해 나가자고 하는 이런 사업도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거든요. 매월 한 번씩 저희 수련관에서 협의를 하자, 문제점을 공유하고 발전가능성을 추구하자, 지금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청소년수련관 지금 건물 만들어진지 몇 년이나 되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15년 됐네요. 2003년에 됐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건물에 대한, 건물 오래된 것에 대한 노후대책이나 이런 것들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전혀 없습니다.

나정숙위원 전혀 없으시면 안 되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건 교육청소년과에서 그 대책을 세워주셔야 되는데,

나정숙위원 교육청소년과에서 세우시기 전에 수련관에서 만드셔서 제안 하셔야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들이 리모델링을, 그러니까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생기고 저희 청소년수련관이 같이 이렇게 운영하게 되면 저희들이 15년 동안 거의 손을 안 댔기 때문에 경영평가 쪽에서도 그렇고 저희들 자체에서도 부분 리모델링이라도 해 주라, 수년 동안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뭐....

나정숙위원 그것을 수련관에서 세우셔서 담당부서랑 추진하셔야죠. 제가 보니까 그게 없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게 저희들 예산이 10%만 오버되면 특별회계 이렇게 해서 별도로 예산 책정 받아야 된다고 일체 페인트 하나도 제대로 칠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나정숙위원 관장님, 올해 중장기 발전계획 세우시잖아요. 거기에 건물 관련해서도 계획을 마련하실 거 아니에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해야죠.

나정숙위원 그것은 빠져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요. 해야죠.

나정숙위원 아니, 중장기 발전계획 그런 게 빠져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당연히 들어가 있죠.

나정숙위원 들어가 있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나정숙위원 그런 것들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나정숙위원 그래서 중장기 발전계획 업무지시서와 함께 그 건물 청소년수련관 향후에 여러 가지 보수해야 될 부분이 있을 것 아니에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나정숙위원 리모델링 이런 사항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대답을 안 하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이것은 18년 건데, 보통 저희들이 그 자료를 제출하면 일주일 내로 2, 3일 내로 자료를 제출하는데 이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TF팀에서 좀 더 연구 검토해서, 저희들이 사실,

나정숙위원 아까 중장기 발전계획 업무지시서에 있다면서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TF팀 구성해서,

나정숙위원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하신다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나정숙위원 그건 제가 말씀드리기 전에 세웠어야 될 것 같은데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사실 준비는 했습니다. 각 시도에,

나정숙위원 준비되어 있는 것을 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나정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김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먼저 관산도서관이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관산도서관장 정순미입니다.

김진희위원 42페이지 관산도서관 독서코칭지도사 양성과정이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김진희위원 그 양성과정에 있어서 지금 대상이 초대졸 이상의 안산시민 30명을 기준으로 해서 이분들을 양성과정을 통해서 어쨌든 독서코칭지도사로 양성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이분들이 이제 지역아동센터나 작은도서관의 활동가로 파견을 하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김진희위원 그럼 이분들을 파견을 해서 기본적으로 우리가 대부분 기간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어쨌든 이분들도 평가를 받아야 되잖아요, 거기서. 평가를 하나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처음 시도하는 거기 때문에 일단은,

김진희위원 평가에 대한 계획도 있어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양성과정을 저희가 12주에 걸쳐서 하고, 그 다음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보수교육을 또 거쳐서, 그리고 기존에 우리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하시는 사업에도 현장실습 겸 해서 또 반영을 한 다음에 아마 하반기 정도 돼야지 투입될 것 같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어쨌든 이 12주 과정을 이수한 후에 실습과정을 통해서 연습을 하고, 그리고 그분들 중에서 또 채택이 돼야 만이 이제 가는 건가요? 아니면,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일단 저희 계획은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다 하는 것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 교육을 받고서도 실제 참여하시는 분도 있고, 또 중간에 적성에 안 맞아서 안 하시는 분도 있고, 또 바빠서 못하시는 분도 있어 가지고 저희가 그 교육을 이수해서 자격증까지 다 딴 다음에 또 다시 그분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또 시키거든요.

그래서 보수교육까지 끝난 상태에서 현장에 투입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이 과정은 지금 무료교육인가요, 아니면 본인부담이 있나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지금은 무료로 하고 저희가 강사비만 따로 책정을 해놨죠.

김진희위원 아, 그러니까 무료로?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김진희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궁금한 건 이런 거죠. 어쨌든 이 과정을 하기 위한 것은 이 과정을 이수한 후에 어쨌든 자기 개인역량개발도 있지만 다시 자기가 배웠던 것을 무료로 배운 거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걸 가지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로 지역아동센터나 이런 데 가셔서 작은 보수이긴 하지만 어쨌든 봉사활동을 통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 거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렇죠.

어느 정도 역량이 될 때까지는 재능기부 식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보수를 떠나서 본 위원이 궁금한 건 이런 거죠. 무료로 우리가 이런 것들을 교육을 다 시켰는데 교육과 과정을 이수한 후에 자격증만 이수하고 30명 중에 진짜 3%도 안 되는 인원들이 나는 이제 다른 거 배울 거야, 다른 거 할 거야, 이렇게 다 했을 경우에 그럼 이것에 대한 성과가 있겠느냐 라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것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우리가 총평에 대한 것은 연말에 할 예정이고요.

김진희위원 일단 해 보고서는 하시겠다 라는 거예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그리고 한 예로 그 전에 우리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양성과정을 거쳐서 지금 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분들 같은 경우에도 되게 자발적으로 자기네들 연구모임도 하면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분들 독서코칭지도사 자격증을 취득을 했다 하더라도 바로 현장에 투입해서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자원활동가들 활동에도 참여를 시켜서 같이 연계해서 저희가 이분들도 역량을 확대시킨 후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설문이라든가 총평이라든가 이런 걸 할 예정입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취지는 이분들에게 이런 기회와 이런 것들을 제공해주는 부분이 취지겠죠.

그러나 분명히 안산시 예산이 투입이 되는 과정인 거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어쨌든 평생교육에 있어서 내가 지도사 과정만 이수하고 마는 것보다 그것을 어쨌든 활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같이 부여할 수 있게 해야 이게 무료교육의 의미가 있는 거지, 그리고 또 하나 이런 부분이 뭐냐 하면 무료교육에 대한 부분을 어쨌든 많은 분들이 선호하기는 해요.

그러나 무료교육의 수업의 질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평가받을 때 내가 여기서 무료로 한다고 해서 정말 퀄리티 높은 교육이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12주 과정 중에 무료이다 보니 너무 쉽게 결석도 하고 너무 쉽게 포기도 하는 이런 경우가 생긴다 라는 거죠.

그렇다 라고 하면,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간혹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떠한 평생교육에 대해서 교육서핑만 하시는 분도 간혹 있어요. 있긴 있는데, 그분들이 그냥 교육만 끝나는 게 아니고 저희가 교육을 끝나는 날 자격증 취득 시험까지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설렁설렁 할 수 있는 교육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다 이수하고 또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시 그분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까지 시켜서 현장에 투입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도 걸리고 본인이 좋아하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가 30명 시민을 대상으로 뽑지만 저희가 선발할 때도 참고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요. 관장님,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 이런 거죠.

인원은 제한이 되어 있어요. 나는 하고 싶은데 아무리 접수를 해도 맨날 인원이 제한이 되니까 못하는 거예요. 나는 이것을 해서 꼭 자격증을 취득해서 나도 저기 가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라는 거죠.

그런데 이분들은 접수할 때 잘리고 접수가 늦어서 못하고 그래서 맨날 대기고 이런 반면에, 나는 자격증만 취득을 하고 싶은 거죠.

그런 분들은 접수도 정말 너무나 잘 하셔 가지고 이런 안산시에서 하는 교육이 또 얼마나 많아요, 무료로 하는 교육이. 여기저기를 다 이수하고 계십니다. 본인들은 자기 역량개발만 하시는 거죠.

그러다 보면 우리가 이 교육의 목적은 실은 이분들의 역량개발을 통해서 어쨌든 역량개발해서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무료로 하는 건데, 어쨌든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지만 거기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라고 했을 때는 어쨌든 이게 약속이 담보가 되는 한도 내에서 무료라는 것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선발할 때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사전에 선발할 때 그걸 고려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기왕이면, 왜냐하면 이게 교육수료가 아니라 지도사 양성과정이고 이로 인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어쨌든 수료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좀 갖췄으면 좋겠어요.

그런 것들을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야 혹시라도 안산시에 여러 가지 교육에 있어서 내 역량개발만 하시겠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에게까지도 기회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관장님이 심도 있게 고민 한번 해 보셔서 자격조건, 그러니까 모집조건이라고 해야 되나요, 거기에 넣을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릴게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평생학습과장 김종수입니다.

김진희위원 49페이지인데요.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운영 활성화예요.

어쨌든 여기에서 우리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르신들에 대한 교육도 다 같이 고민을 하고 계시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대부분 우리가 어르신들에 대한 교육하면 대부분 노인복지관만 생각하잖아요? 그리고 거기에서만 하시는 것으로 또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번에 평생교육과에서 우리 성인문해 과정들을 하면서 아, 정말 뭐라고 할까요, 내가 문해라는 표현을 쓰다 보니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을 이수하시면서 본인이 되게 뿌듯해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김진희위원 그래서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문해교육을 해 보니까 어쨌든 젊은 사람들보다 성과는 더 좋잖아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보람도 더 느끼시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다 보니 이런 교육에 있어서 물론 양 구에는 노인복지관이 있고 거기서도 그런 교육들을 하고는 있지만 복지관보다 약간 퀄리티 높여서 평생학습과에서 주관하는 이런 문해학원, 학원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문해과정 이런 것들 한글잔치를 통해서 과정 수료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하신다고 했을 때 실은 평생학습원이 상록구에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김진희위원 그러다 보니까 단원구에 있는 분들이 이동하기가 너무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거점형이라고 얘기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김진희위원 그래서 그런 파견식으로 해서 어쨌든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부분, 교육에 대한 부분을 혹시 고민하고 계시는 게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별도로 건물을 신축하거나 이런 계획은 현재는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김진희위원 건물을 신축하기보다는 있는 건물을 활용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찾아가는 샘골강습소’란 이름을 붙여서 이런 것들, 어르신들이 필요한 공간 또 어른들이 주요 이용하는 공간들을 찾아다니면서 교육을 할 예정이고, 그리고 다른 평생학습기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사회협의회라든가 이러저러한 보조사업으로 해서 그런 것을 같이 함께 교육을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습관은 상록구에 하나만 있지만 인근에서 교육 받을 수 있게끔, 참여할 수 있게끔 이런 제도는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관산도서관에서 위탁을 하고 있지만 대부도 도서관도 거기도 특성이 있는 거잖아요? 우리가 대부도로 뭔가 특강이든 뭐든 강의를 나가고 싶지만 거기를 선호하시는 강사들이 별로 없잖아요. 거리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거기에는 ‘큰언덕’이라는 여러 가지 그런 교육을 위주로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형성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분들에 대한 양성교육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하시면서 그 안에서 자체적으로 교육을 할 수 있는 이런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사각없는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지원이요. 지금 장애인단체하고 장애인사회복지법인에서 하고 있어요. 지금 하고 있지만 여기에 찾아가는 장애인 정보교육에 대한 부분들이 있나요, 찾아가는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교육기관에다가 거기다,

김진희위원 의뢰만 하시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거기서 교육시키는 겁니다. 일단은 가정이나 여기까지는 할 수 없고요.

장애인교육기관에 보조해줘서 같이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는 그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교육은 어쨌든 장애인기관에 위탁을 해서 하시는 교육인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장애인복지관도 있고, 또 나무를 심는 학교처럼 이렇게 별도로 교육기관을 이렇게 설치한 데다 하는 경우도 있고.

김진희위원 그리고 얼마 전에 제가 장애인들 중에 찾아가는 교육에 대해서 자꾸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냐 하면, 이 복지관이나 장애인단체가 운영하는 곳까지 오시는 분들은 정말 행복한 분들이시거든요. 거의 집에서만 있어야 되시는 분들도 있고요, 누워서만 있어서만 되시는 분들도 있고요, 이런 분들 특히 누워서만 계시는 분들은 손가락 하나 눈동자로 해야 됐을 때는 우리가 흔히 키워스크교육이라고 하나요, 그런 교육을 통해서 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교육들에 대해서 혹시 고민해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위원님 그런 분야는 아직까지 생각을 못했습니다만, 위원님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어떻게 접근해서 이룰 수 있는 건지에 대한 한번 그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 어쨌든 찾아가는 교육 중에 눈높이 교육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장애인 중에 장애인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을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네, 함께 조언도 해 주시고 연구 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장애인이 장애인을 교육하는데, 어쨌든 그런 장애인이 장애인을 가르친다는 게 쉽지는 않잖아요?

그렇지만 장애인을 양성해야 되는 과정들이 또 필요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해 주셔야 돼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예산도 좀 더 확보를 하면서 여러 가지 같이 고민 좀 하면서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예산에 대한 말씀을 하셔서 그러는데, 예산에 대한 것보다 어쨌든 담당부서에서 얼마나 열의를 가지고 할 것이냐에 따라서 틀려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그 과정에 위원님께서도 조언 많이 해 주시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청소년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이나 장애인에 대한 교육에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네.

김진희위원 그리고 안산인재육성재단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김태균입니다.

김진희위원 15페이지에 안산꿈키움장학생이라고 장학사업에 들어와 있는 게 있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여기에 우수장학생이 있고 저소득층 자녀의 희망장학이 있어요.

그러면 우수장학생은 어쨌든 성적이 우수해야 되는 거고, 그러면 저소득층 자녀의 기준은 어떤 기준으로 해서 기준을 잡나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똑같은 저소득층 자녀가 대상이 2명이 있어요. 똑같은 자격조건인 거예요. 이럴 때 똑같은 기준일 때는 어떤 기준이 먼저 선발이 되는지 이게 궁금해서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저소득층은 없고 학교 추천 받아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저소득층 자녀는 무조건 학교 추천만 받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그렇죠.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학교 추천을 통해서 들어왔는데 A라는 학교와 B라는 학교에서 들어온 추천대상이 어쨌든 그러면 기준이 똑같을 경우에는 어떤 기준으로 먼저 선발이 되나요? 둘 다 주나요, 그냥? 인원에 제약이 없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그것은 학교별로 인원수가 배정이 되어 있는 겁니다. 학교에서 정해서 오는 대로 저희들이 선발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각 학교에 몇 명 이걸 제한을 하신 거기 때문에 그 한도 내에서 주시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학교에서 그렇게 맞춰서,

김진희위원 그러면 각 학교에 몇 명 정도 주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3명에서 4명 정도 이렇게, 정확한 자료는 제가 파악해서 드리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거기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 다 3명에서 4명인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고등학교만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고등학생만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대학생은 어떻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대학생은 46명 작년에 지급했는데요. 이것은 개인이 신청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대학생은 개인이 신청을 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개인이 1학년에 한해서.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개인 신청에 대한 부분의 평가기준은 그것도 저소득인 거죠?

그러면 과장님 또 하나 궁금한 것은 개인이 신청한다고 그랬잖아요, 대학생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대학교에 이런 공고를 보내서 학교에서 공지를 하게 하나요, 아니면 본인이 알아서 인지하고 있다가 접수를 하게 하나요?

왜냐하면 우리 안산의 대학생들 중에서 이런 장학사업을 인재육성재단에서 지금 하고 있다 라는 것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이 있거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저희들이 공고 조치해서 공고를 하고 관내에 있는 대학교에 문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공문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학교로 공문을 보내고 있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관내에 있는 대학에만 보내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관내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쨌든 조건은 안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되는 학생이고, 그리고 저소득에 해당하는 대학생이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자격요건은 계속해서 1년 이상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부모가 계속해서 3년 이상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국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대학생일 경우에는 부모님이 저소득층이 아니어도,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저소득하고 상관없이요.

김진희위원 없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김진희위원 왜냐하면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렸냐 하면, 저소득층 자녀, 그러니까 부모님이 저소득층이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자녀가 만약에 장학금을 받거나 그 다음에 관공서에서 대학생 알바 이런 것들을 채용해서 받게 되면 부모에 대한 수급이 줄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소득과 관계없습니다, 이것은.

김진희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궁금한 건 그런 거죠. 그거랑,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없이 지급하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김진희위원 1년에 6명인 거예요, 대학생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대학생 작년에 46명 지급했습니다.

김진희위원 대학생은 46명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김진희위원 꽤 많이 했네요? 타 시의 학교를 다녀도 주소지만 안산에 있으면 되는 거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 장학생 선발이요. 계획을 하고 계시는데, 아이디어 장학생 선발에 대한 부분은 어떤 기준으로 선발을 하실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그건 도시디자인과에서 매년 공모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아이디어 공모 그 공모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9월에 실시하실 건데 혹시 세부계획이 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그건 도시디자인과에서 세부계획도 세우고 거기에서 요청에 의해서 저희들이 아이디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계획을 세웠으니까 이렇게 하시겠다 라고 하신 거 아니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그렇죠. 매년 하는 겁니다. 정기적으로 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이것 자료 좀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시간 다 됐나요?

○위원장 윤석진 네,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그럼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7분 회의중지)

(17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네, 유화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유화위원 먼저 일단 18년도 업무보고인데요. 교육청소년과나 또 평생학습과나 중앙, 관산 또 우리 감골인가요?

아까도 우리 모 위원님께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상당히 여기 평생학습원 같은 경우에는 정말 적극적으로 업무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 지금 제가 갖고 있는 페이지로는 25페이지거든요.

학교 숲 조성사업 교육경비 지원사업인데요. 이게 기존에는 학교들이 건축할 때 대부분 다 숲이나 나무나 그런 부분들이 조성돼 있는 상태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유화위원 그런데 여기에다가 아마 민선시장 또 그런 모토가 있기 때문에 3억을 아마 배정을 하신 것 같은데, 야생화, 관목류 이런 부분이에요.

그러면 이게 3억 가지고 안산에 있는 학교 초‧중‧고에 얼마나 배당이 되는 거예요? 아주 극히 적은 금액일 것 같은데.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제가 말씀드리면 하신 말씀대로 숲 조성이 저희들 시의 큰 정책목표이고 하기 때문에 기존의 학교를 건축을 하면서 기본적인 조경은 다 돼 있습니다. 돼 있지만, 그래도 학교 중에서 유휴공간이 있는 데는 수목이라든가 관목이라든가 안 그러면 벤치라든가 이런 시설을 해서 학생들한테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이런 여력이 있는 학교가 신청을 하신다면 학교당 3천만 원씩 최대 10군데 정도를 지원하겠다, 라고 이렇게 한 그 계획입니다.

유화위원 아, 10곳 정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유화위원 그러면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인근의 학교를 가보면 학생들이 그렇게 쉴만한 그런 공간은 별로 없거든요.

그러니까 교실하고 강당 이런 것이고 바깥에 나오면 벤치가 있거나 이런 것은 없어요.

그러면 이것은 신청을 받으실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습니다, 예.

유화위원 그러면 신청이 들어오면 계획서를 보고 거기서 선정을 하시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런데 저희들이 사전에 신청을 하실 학교를 쭉 파악을 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부분 조경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한 학교 정도만 신청을 했습니다. 한 학교만 신청을 했습니다.

유화위원 아, 그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래서 그 학교만 지원해 드리려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다른 금액은?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다른 부분은 잘 아시겠지만 교육경비가 삭감이 좀 되었기 때문에 그쪽 부분에 좀 돌렸습니다.

유화위원 예.

그래서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그런 큰 공간이 아니어도 꼭 나무를 심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학교 곳곳에 벤치를 예쁘게, 왜 우리 포토존도 만들 듯이 곳곳에 그렇게 예쁜 의자를 놔주면 아이들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잠깐 나와서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아쉽네요, 한 곳밖에 신청을 안 해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것은 저희들도 하지만 녹지과에서도 하고 있기 때문에,

유화위원 아, 이런 비슷한 걸 하고 있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래서 아마 중복되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협의를 해서 중복이 안 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계속사업에서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유화위원 이 부분이 지금 상당히 우리가 많이 심혈을 기울여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의 운영형태 이런 것 쭉 내용에 보면 청소년 야간매점 무료이용 이런 게 있어요. 이런 부분 말씀해 주시겠어요?

이게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부러 찾아가거나 이렇게 그러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제 페이지로는 57페이지거든요?

위기청소년 식사 지원 건에 있거든요, 민선시장 6기 시정공약이라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공약사항에 있는 부분인데요.

유화위원 이게 들꽃피는학교에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거기서 하는 건데, 사실 현재는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유화위원 아, 중단됐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왜 그러느냐 하면, 올해 들꽃피는학교 여기에서 다른 사업 때문에 도저히 내부적으로 인력도 부족하고 해서 못하시겠다고 해서 지금 다른 분들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단체를.

그런데 찾기가 쉽지 않아서 노력 중에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 식사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면 이 매점을 갖다가 그렇게 식사로 표현한 건가요? 위기청소년 식사 지원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이게 식사 한 끼 제공하는 겁니다.

유화위원 이것은 그러면 매점하고는 별개인 거예요, 아니면 매점을 갖다가 운영하는 것을 식사 지원이라고 표현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매점이 아니고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겁니다.

유화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여기 매점에서 식사 지원을 해 주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런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어쨌든 그 들꽃피는학교의 내부사정으로 인하여 중지되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예산은 편성돼 있는데 올해 들어와서 못하시겠다고 그래서 지금 다른 단체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매점에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있었던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있습니다.

유화위원 아, 좀 아쉽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런데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유화위원 이런 학교 밖 청소년들은 그러면 본인이 찾아가서 이렇게 하기에는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여기에 지금 발굴이라는 말도 나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게 저희들이 학교 밖 청소년 그러면 보통 9세에서 24세까지를 말하는데요.

현재 전체 청소년 인구의 0.5% 한 750명 정도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예측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학교에서 중퇴하거나 이런 학생들, 사실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애들도 있습니다. 사실은 식사를 못 먹어서 이런 애들도 있고, 저희들이 발굴을 한다는 것은 사실 상당히 어려운 일이고요.

유화위원 어렵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사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연계할 수 있거나 이런 것은 혹시 생각해 본 적은 없으신가요? 그러니까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는 곳 있잖아요? 그런 데하고 연계하거나 이런 것은 혹시 없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현재는 없습니다. 앞으로 찾아본다면 시설이나 그런 데 있고, 또 나름대로 쉼터 같은 데는 기존에,

유화위원 거기서 지낼 수 있으니까 상관이 없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고, 저희들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도비 지원받아 가지고 한 2억 8천 정도 매년 들여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을 통해서 학생들이 신청을 하고 지원을 좀 해 주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교육청소년과에서도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관산도서관이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관산도서관입니다.

유화위원 아까 김진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중복되는 것은 빼고요.

그러면 저는 이것을 보면서 ‘참 참신한 아이디어다.’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일자리정책과 업무보고를 받을 때 거기에 보면, 여기는 이런 교육을 시켜서 이 사람들이 안산에서 재능기부도 할 수 있게끔 이런 기회를 줄 수 있는 거고, 그리고 또 본인의 직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거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유화위원 그런데 일자리정책과에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서 창업할 수 있는 베이비부머세대나 또 청년들 그런 교육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더라고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유화위원 그래서 저는 일자리정책과 그 정책보다는 나는 이게 정말 괜찮다, 이 창업이라는 것은 되게 위험한 거잖아요, 성공률이 낮고?

그래서 이것도 관산도서관하고 다른 부서하고 협업을 해서 이런 거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런데 저희는 여기서는 그냥 심리상담사 이런 게 아니고 독서코칭기술도 하기 때문에 독서 관련 지역아동센터라든가 저희 도서관도 10개가 있잖아요?

유화위원 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다 돌아다니면서도 할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약간의 저희가 자원봉사 수당 정도, 실비수당 정도만 지원할 수 있는 것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량이 더 강화 돼가지고 5, 6년씩 이렇게 이상 됐을 때는 나중에 강사로도 쓸 수 있는 그런 발전된 것을 지향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하나의 트레이닝 기간이지만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을 때는 보수로도 받을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초대졸 이상이라고 이렇게 하셨잖아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유화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독서 관련 전공자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건 아니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런 건 아닌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로 양성과정을 거쳐서 현재 지역아동센터나 저희 도서관에서도 재능기부를 하고 또 재능기부 외에 자원봉사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코칭지도사는 처음 하는 거지만 기존에 자원활동 하신 분 중에서도 또 이것을 받고 더 역량강화 돼가지고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목적은 배우는 것에 대한 서핑만을 하는 게 아니고 뭔가 교육을 배웠으면 그것을 다시 환원해서 환원교육을 시키는 게 더 목적이기 때문에,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는 30명으로 나와 있는데, 사업대상이.

그러면 한 번 한 기수 할 때가 30명이에요? 아니면,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러니까 한 기수가 지금 12회를 하는 거거든요.

유화위원 그러니까 3개월 과정?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그리고 그분들이 자격증까지 따서,

유화위원 그러니까 3개월 과정에 한 기수가 그러면 10여 명 되는 거예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아니죠. 30명이 똑같이 하는 거죠, 계속.

유화위원 아, 예.

그런데 여기 사업대상을 30명이라고 해놔서,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30명이 12회 과정을 거치고요. 다시 또 5주 동안의 다시 보수교육을 받고 그러고 나서 현장실습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유화위원 그러면 이 30명을 가지고 연,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올해 첫 사업이기 때문에,

유화위원 대량 배출하는 게 아니라 질적으로 이분들을 계속 트레이닝을 시켜주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렇죠. 그리고 계속해서 이거 끝난 다음에도 이분들이 자가로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도 받고 워크숍도 하고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유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 페이지는 64페이지인데요.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확대 시행 있잖아요?

이게 지금 중앙도서관 아닌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중앙 맞습니다.

유화위원 중앙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유화위원 이게 지금 17년도에도 시행했던 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17년 하반기에 했던 건가요, 시작이?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16년부터,

유화위원 아, 16년도부터 했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16년 하반기, 16년 5월부터 시작했어요.

유화위원 5월부터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네.

유화위원 그러면 17년도에는 어느 정도의 그런 성과가 있었나요? 여기는 지금 예산이 1억 1천만 원이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유화위원 그러면 17년도에는 도서 구입료가 얼마였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작년에는 5천 정도 했습니다.

유화위원 총 예산 했던 게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유화위원 그러면 그 5천만 원을 거의 다 소진했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는 우수회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했고, 올해는 관내의 5개 서점, 점포로는 7개고, 도서관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는 겁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17년도에는 여기에 지금 5개 지점이 있잖아요? 아니 6개 지점이잖아요, 지금 현재 올해에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5개에 7개 지점입니다.

유화위원 여기 지금 대동서적 고잔점, 중앙점, 사동점,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그러면 6개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맞습니다.

유화위원 6개 지점인데 17년도에는 어디, 어디 했던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작년에는 한가람하고요, 대동하고.

유화위원 대동 어디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대동은 3개 다 했습니다.

유화위원 아, 3개 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러면 한가람에서는 얼마만큼의 금액에 그걸 했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작년에요?

유화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한가람은 2천정도 했네요, 대동이 3천하고.

유화위원 2천만 원? 많이 했네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유화위원 그러면 혹시 그 도서에 대해서 분야가 이렇게 다양하게 들어오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죠. 골고루 들어옵니다.

유화위원 확인하신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죠. 신간이나 베스트셀러 위주로 들어오죠.

일부 제한을 두는 경우는 금액이 크다든지 수험서라든지,

유화위원 관장님께서 여기 지금 부임하신 지가 언제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작년 7월,

유화위원 7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유화위원 그러면 아시겠네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유화위원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셨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이게 다양하게 들어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아까 말씀드린 베스트셀러나 신간 위주로, 서점에 가가지고 아무래도 잘 진열된 곳의 많이 보는 책들이 아무래도 많이 나가죠.

유화위원 이것을 홍보는 지금 어떻게 하신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홍보요?

유화위원 홍보.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홍보는 저희 도서관 홈페이지라든지 각 서점에 또 안내가 돼 있죠. 어차피 서점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니까 서점에 안내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작년까지 500명이었고 고정회원들에 제한을 뒀었는데 올해는 안산도서관 회원은 다 하는 걸로 시행을 확대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만약에 A라는 사람이 B라는 책을 대출받았어요.

그러면 그런 게 뭐가 기록이 되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전산시스템에 다 기록이 되죠.

유화위원 대동서적 고잔점이다, 그러면 고잔점에서 A라는 사람이 B를 가져갔다, 그러면 반납하잖아요, 고잔점에다가?

그러면 여기서 기록을 하면 그게 전산으로 다 입력이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저희가 사들이는 거죠.

유화위원 공유가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죠.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김종수입니다.

유화위원 저는 50페이지인데, 소통의 학습 플랫폼, 안산시평생학습관 활성화 부분인데요.

여기에 이것도 계속사업으로 나와 있는데요. 은퇴자 위한 은퇴준비스쿨 이 부분이 17년도에 어느 정도 소득이 많이 있었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이것은 인생대학이라든가 이런 것과 관련해서 그 과정을 운영을 했습니다.

운영을 해왔고, 이 과정은 어르신들한테 인기가 있고 그래서 앞으로 시니어 관련한 과정을 새롭게 또 개설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유화위원 아, 시니어 과정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시니어 과정은 금년에 추진하고, 이것은 은퇴자 위한 은퇴준비스쿨 과정은 해왔던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여기에 올해는 제3기 인생대학 해가지고 인생설계 아카데미, 여행전문가, 홈스테이 과정 이런 게 있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은 17년도에도 실시했던 부분이신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이것은 신규사업입니다.

그 전체는 계속사업에 포함하는데 그 부분은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평생학습관에서 이것을 모집 해가지고 하는 건가요? 하려고 하시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사실 여기에 보면 인문학 아카데미 활성화가 톡톡인문학살롱, 온고지신인문학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실 내용을 보면 저도 가서 한 번 들어보고 싶다 할 정도로 참 좋은 게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이.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유화위원 그래서 지금 은퇴자, 여행전문가, 홈스테이 과정 이런 부분들이 아까 관산도서관에서 하는 것처럼 참 좋다, 이런 것을 좀 짜임새 있게 잘하면 은퇴하신 분들이 다시 또 일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유화위원 그래서 좋은 정책인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유화위원 나중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할 때 위원님께서 격려차 겸해서 참석도 한번 해 주시죠.

유화위원 예, 그렇게도 하고요. 이런 자료가 있으면, 가안을 만들어놓으신 게 있으면 자료를 의회로 주시면 위원님들이 같이 공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그 다음에 그 옆에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영어배움터가 있어요.

여기에 보면 원어민 영어회화교실 운영이거든요. 성인문해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인데, 용신학교하고 평생학습관에서 이렇게 하려고 하시는 건가 봐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이것은 영어마을 선생님들이 도서관이라든가 문해교육기관에 나와서, 길거리학습관이나 나와서,

유화위원 아, 길거리학습관?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도서관도 마찬가지고요.

유화위원 아, 그러면 소수 인원으로 할 수 있는 거네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모집해서 도서관하고 길거리학습관 같은 데 나와서 교육시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주 몇 회 이렇게 하는 건지 혹시 아시는지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씩 이렇게 해서,

유화위원 그러면 동네에 무슨 카페가 있다, 그러면 그 카페에서 여기다 신청을 하면 화정영어마을에서 선생님들이 나오셔가지고 해 주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그렇죠.

유화위원 이런 부분들이 많이 홍보가 잘 되면 멀리 이렇게 안 다녀도 집근처에서 학습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는 되겠네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래서 평생학습과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성인들 평생학습마저도 곳곳에 많이 운영을 하게 되면 마을 전체가, 도시 전체가 격도 높아지고 정감도 있고 여러 가지 장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화위원 네.

평생학습과가 어떻게 보면 지금 현대사회가 엄청 바쁘게들 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유화위원 어떻게 보면 시간적으로 좀 여유 있는 분들이 갈 수 있는 그런 상황도 있지만 저녁시간이나 이런 시간을 이용해서도 많은 시민들이 이런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금은 일찍 은퇴도 하고 건강하니까 이런 재교육의 시대가 된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지금 열심히 정말 잘하고 계시는데 좀 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누구나 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동안에는 우리가 먹고 사는 데에 치중해서 기초적 복지에 많이 치중을 해 온 면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라가 발전하고 소득도 향상되고 하면서 좀 더 차원이 높은 복지입니다, 평생교육이.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는 많이 강화돼야 될 겁니다. 그러면 전체 사회도 온화되고 또 품격도 높아지고 그럴 겁니다.

이 문해교육도 사실은 눈 뜬 장님입니다.

신체적 장애를 안고서 장님이 되시는 경우는 삶이 불편하기는 해도 자존심마저 상하지는 않는데, 그때 힘들고 어려운 세대 그런 가정에서 태어나서 신체는 멀쩡하고 눈도 뜨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만 글을 모른다, 이게 참 비참한 일이고 누구한테도 이야기할 수도 없는 그런 아픔을 안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김진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어르신들 문해교육 하시고 하면 굉장히 감격을 하시고 눈 뜬 것에 대한, 그 글을 깨우친 것에 대한 아주 자긍심도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도 저희들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먼저 번에 무슨 열차였죠? 대회의실에서 한 것 있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청춘열차 해서 문해교육 관련한 일련의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유화위원 그때 아주 엄청 전시해놓으신 것도 보니까 저희들도 되게 뿌듯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은.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용신학교에도 보면 어르신들이 60대, 70대 되시는 분들이 영어도 열심히 배우고 있고 강의실도 꽉꽉 차서 운영할 정도로 많이들 참여를 하십니다.

유화위원 네.

계속적으로 좋은 정책 많이 해 주시기 바라고요.

하나만 더 해도 되나요?

○위원장 윤석진 예.

유화위원 교육청소년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유화위원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유화위원 이게 지금 5년간 펼치는데, 평균 잡으면 연 한 44억 정도 거의 비슷하게 이렇게 실시하게 되는 건가요, 금액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첫 해에 28억부터 시작해서 올해는 50억까지 왔으니까,

유화위원 아, 올해 50억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유화위원 사실은 90블록 관련해서 사실 우리 안산의 학생들한테 피해가 가지 말았어야 되는데 어쨌든 그런 교육경비가 60억이 감액됐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유화위원 그래서 교육청소년과에서 상당히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어쨌든 지혜롭게, 피해라고 표현하면 안 되겠지만 그 금액을 가지고 하다보면 교육경비가 꼭 먼저 필요한 데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과장님 워낙에 또 잘하시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잘 형평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잘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전준호입니다.

앞서 질의한 내용을 좀 추가 확인할게요. 방침을 시가 빨리빨리 정리해야 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인재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 그러면 계속해서 이렇게 두 가지의 재단으로 운영을 해야 된다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소관청의 최종적인 답변입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우리 시의 업무 효율로 봤을 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효율적으로 운영하자면 통합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준호위원 말씀하신 대로 장학사업이 그다지 큰 역할이 없어지는 흐름으로 예측되잖아요? 무상교육 하게 되면 대학생 지원 말고는 별로 없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발 빠르게 대안을 찾아야 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우선은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준호위원 인재육성재단은 당초의 취지는 인정이 돼서 만들었지만 이후에 운영 자체가 염두한대로 용역까지 통해서 청소년수련관하고 통폐합하는 운영들의 비전을 놓고 있어서 지금까지 이런 상황으로 온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지 않았다 라면 진작 정리하고 장학사업은 다시 직영해도 되는 거였으니까,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의 그런 업무분장상 재단법인이 인가 나기가 그렇게 어렵다라면 재단의 성격과 업무들을 빨리빨리 판단해서 방향을 정해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당연한 말씀입니다.

당연한 말씀이고, 또 한편으로는 혁신지구사업이 매년 예산도 증액되고 하지만,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실질적으로 혁신센터가 해야 될 일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현재 그 부분과 연관해서 지금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데, 그런 조직의 형식과 기능이 맞지 않아서 일을 못하게 되면, 꼭 그런 재단법인이 필요하다면 다시 해산하고 만들더라도 방향을 빨리 설정해야 되는 거죠.

혁신교육과 관련되든 인재육성이든 추가적으로 그것을 논외로 하더라도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생기면 지금 현재 있는 청소년수련관 재단법인에서 운영하는 것은 상식이잖아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은 별로 무리가 없잖아요? 조직만 확대되면 되는 것이고,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양 수련관을 한 재단에서 운영하면 되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렇지 않고 지금 인재육성재단을 장학사업과 청소년수련 관련된 것이 양립하지 못한다는 해석이면 혁신교육 관련 부분들과 인재육성 관련 부분을 빨리 정리를 해서 새로운 그릇을 만든다든가, 아니면 혁신교육 쪽에서 장학사업을 하도록 해서 혁신교육협력센터 같은 기구를 좀 더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한다든가 이런 모색을 실제로 얼른얼른 논의를 해서 방향을 설정해야 일이 제대로 돌아가는 거잖아요.

지금 센터는 아시겠지만 상당히 일을 하고 싶어도 인력 때문에 못하고 있잖아요, 구조상?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공무원 서너 명 파견 돼가지고 지금 안 되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드리면, 사실 협업이라고 얘기하지만 저희 시하고 교육청하고 관계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고, 또 당초에 혁신교육을 출발시키면서 서로 합의 없이 출발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3년이라는 세월 동안에 서로가 합의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매년 같은 사항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이 차제에 기존에 설립된 재단이 있기 때문에 통합해서 잘 운영되는 방향으로 조속히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 혁신교육사업과 인재육성재단의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합쳐서 하는 재단은 성격이나 업무분장에서 하자는 없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것은 그렇게 하자면 현재 여가부 소관으로 경기도의회에서 받은 허가를 교육부 소관 경기도교육청에서 다시 받아야 됩니다. 변경해야 됩니다. 변경하고 교육사업만 전문적으로 추진해야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 장학사업이 교육부 쪽이라서 안 된다는 주장이라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경기도의 입장은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혁신교육은 교육 분야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전준호위원 그러면 장학사업과도 같은 성격인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래서 먼 장래를 내다보면 현재는 청소년수련관에서 하고 있는 진로 관련 이런 문제도 거기로 갈 수 있는 문제이고, 그것은 장기적인 문제겠지만.

전준호위원 구분이 돼야 되네요, 또?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래서 재단의 존재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당초에 3개를 통폐합하는 고민들을 단원, 상록, 인재육성재단 이런 고민들을 청소년수련관은 수련관대로 조직확대 차원으로 가고, 혁신교육과 장학사업, 인재육성 쪽은 하나로 또 묶어서 이런 고민과 말하자면 방침을 빨리빨리 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제가 생각할 때는 시간을 조금 허비한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은 이런 것 같습니다.

두 재단들 경기도에서 다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허가 받은 기관의 의사를 타진 안 하고 스스로 다 결정을 하고 난 다음에 타진했을 때 경기도에서 그렇게 의사표현을 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단원수련관이 지금 올해 마무리되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올해 준공됩니다.

전준호위원 올해 안에 그런 가닥을 빨리빨리 정리해서 근거를 마련해야 일이 되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통합 수련관에 대해서 로드맵을 작성했는데, 방침을 받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혁신교육협력센터하고 인재육성재단 부분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 부분은 어쨌든 혁신교육센터에 관여를 많이 하고 계신 연구회하고 그 다음에 운영위원회하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한 번 또 마무리를 지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것 때문에 그런 게 아니고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인력, 제가 말씀드린 대로 두 사람에 대한 자격요건, 그래서 한 분은 반드시 학교와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교사, 고용휴직교사라든가 이분이 필요하다, 그것만 결정되면 바로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 그런 조직 과제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지만 당장 교육협력센터의 운영과 관련된 아까 말씀하신 인력 이런 부분들도 시급한 건 사실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 해소책이 좀 있나요? 지난번에 운영위원회에서도 상당히 고민이 많았던 사안인데.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 부분하고 연계된 겁니다, 그게 일단은.

지금 최소한 저희들이 예측했을 때 혁신센터가 인재육성재단하고 통합되면 최소한 한 4명 정도는 있어야 되는데, 현재 혁신센터에 4명 정도는 무리하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우선 2명으로 출발을 하려고 그럽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2명은 언제 어떻게 확보한다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게 자격요건만 나오면 저희들이 방침을 한번 받아봐야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시기적으로 가늠할 수 있냐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시기적으로는 연구회 쪽에서 지금 교사 부분들 자격요건으로 했을 때 지금 3월 시기적으로는 올리기 힘들다, 되면 9월 정도도 어렵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하고,

전준호위원 상반기에는 좀 정리가 될 수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체적인 결정에 대해서는 규정이 되는데 인력충원 문제는,

전준호위원 인력운영이나 이런 것이, 조례나 이런 것이 뒷받침되지 않아도 가능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조례에 관계없이 둘 수 있으니까요.

전준호위원 그런 것이 빨리 돼야 지금 숙제를 푸는 데도 더 일할 사람들이 먼저이지 않냐 이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연계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안정적으로 고민을 해야 되는데 고민을 안 하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기이 인력충원이 먼저 됐었으면 문제가 쉽게 해결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준호위원 주요한 과제로 두고 업무를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대체적으로는 지금 수련관 재단과 두 가지의 관례를 그대로 존치하면서 확대되는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전준호위원 청소년수련관은 2개가 합쳐지면서 조직적 확대이고, 인재육성재단은 혁신교육 분야와 장학인재육성 부분을 포괄해서 가는 말하자면 2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교육부 소관 쪽으로 크게 따지면 그렇게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걸 2개 다 해 주나요, 혹시? 같은 교육 쪽에? 상관없나요, 그것은? 인가 받아놨으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저희들이 지금까지 협의하고 한 내용으로 봤을 때는 같은 교육부 소관 업무이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청소년수련관 재단하고 재단 2개가 지자체에 그렇게 같은, 상관없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럼 됐고요.

평생학습과장님,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지원과 관련해서 지금 프로그램 지원 중심이잖아요, 지금 현재 여기 나와 있는 것은?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장애인의 유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지금 장애인 평생학습시설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있는 거 혹시 아세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새누리 장애인들 쪽에서,

전준호위원 발달장애인 중심으로.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문제를 노인장애인과 뿐만이 아닌 평생학습과에서도 같이 고민을 해야 된다고 봐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래서 노인장애인과에서 협조공문이 왔었는데요. 센터 같은 이런 것들은 그쪽 해당부서에서 다 하고, 저희는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역할을 해 달라고 그래서 그쪽으로 가시화되면 예산 반영과 프로그램 같은 것 운영하는 데 협조를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시민중심의 기능적 협력이 아니라 진지한 협력의 모습을 갖고 일할 필요가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상임위의 이번 업무보고의 주요한 화두 중에 하나가 부서 간에 협력이 잘 안 돼 가지고 공무원들도 서로 힘들어함을 실토하는 업무보고예요, 올해 지금.

부서 간에 유기적인 협력들이,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저희 학습원은 우리 원장님 이하 적극적으로 다 잘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유아실 운영 관련해서 시간제 보육.

이걸 지금 어디 공간에 한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비전센터 1층 공간에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여성비전센터 1층에?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조그마한 공간이 있어서 교육 받으러 오시는 어머님들이 아이를 맡기거나 인근 직장,

전준호위원 그러면 운영 주체는 누구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저희는 공간을 빌려주고 있는 입장이고 보육,

전준호위원 육아보육?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쪽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거기서 하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두 분이 아이를 잘 돌봐주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공간이 얼마나 돼요, 규모가? 혹시 아세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이 방의 4분의1 정도쯤 됩니다. 조그마합니다.

전준호위원 영어마을 관련해서요.

실제로 어떤 가요? 지금 조기영어교육 관련 해가지고 논란이 많았잖아요?

그런 흐름과 관련해서 영어마을에서의 혹시 방침이나 이런 대응이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그것보다는 지금 굉장히 학교에서 호응도 좋고 학생들도 잘 하고, 이것을 문제 풀듯이 하거나 이러지를 않고 음식도 만들고 게임도 하고 이렇게 관찰도 하고 하면서 영어로 체험형식으로 운영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모든 학생들이 재미없어하지는 않고 전부다 선생님하고 말 한 번 더 붙이려고 하거나, 아니면 몸이라도 한 번 더 부딪치려고 하는 이렇게 하면서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으로도 화면을 봐가면서 같이 하고 노래도 부르고 이런 것들을 해서, 한 이틀 정도 이렇게 받는다고 그래서 영어가 다 깨우쳐지지는 않지만 그 학부형 중에 일부는 영어와 공부에 전혀 관심 없던 아이가 영어마을에 한 번 갔다 오고 나서 자기 자녀는 동산고등학교를 지금 다니고 있고 우수한 성적으로 있고 동생도 역시 그런다, 이래서 영어마을에 대한 관심을 이렇게 많이 표현하는 부모들도 있고, 또 방학과정에는 경쟁이 굉장히 딱 시간 정해 놓고 9시 되면 자판 탁 눌러야지만 될 정도로 이렇게 인기 있게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용 못하는 것에 대한 그런 민원들이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영어에 대한 조기교육에 대한 문제점이나 불편은 현재 호소하는 사람은 전혀 학교나 학생들, 학부형들이 없는 상태입니다. 좀 늘려달라는 그런 민원은 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정부 방침이 왔다 갔다 하는 평가를 받으면서 영유아 영어교육 금지 이런 방침들이 들쑥날쑥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그렇게 되면 영어교육을 시키고 싶어 하는 부모들은 다른 곳을 찾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서 이거 하지 말라고 하면 사교육 조장하는 거다, 이런 주장이 있는 거고, 그러면 그런 것에 영향을 안 받는 말하자면 공간, 영어마을 같은 데가 그런 영어교육의 수요를 더 많이 요구 받을 수 있다 이 말이에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네,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지 않겠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거기는 정상적으로 하는 곳이니까, 맨날 영어. 지금 우리가 영유아까지 막 하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학생들 중심으로 하는 거니까.

그런 차원에서 영어교육을 잘 해야 한다고 영어교육을 담당하는 영어마을에서는 어떤 고민이나 지점에 있냐 이 말씀이죠.

건물도 증축하고 하는데 이런 것을 포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냐 이 말이죠. 아니면 이 정부 방침이나 이것이 맞으니까 아예 영유아는 영어마을에서도 안 하겠습니다, 라든가 이런 게 있냐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그런 사항 없고, 굉장히 열의적으로 하고 있고, 시설과 인력이 좀 부족해서 다 감당을 못하는 어떤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가건물 신축할 예산도 승인해 주셔서 그거 하면 여러 가지 교육을 좀 더 잘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일회성적인 교육을 벗어나서 소위 펜팔처럼 SNS나 이런 걸 통해서 외국 학생들과 소통하고 연결하는 이런 사업들도 확대해 나가려고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회적으로 끝나지 않고 매칭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최대 한 그런 것들을 강구하고 찾고 있는 이런 입장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 미취학 아동을 하는 경우가 있나요, 영어마을에서?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건 없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이동이라든가 여러 가지 한계들이 있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다시 철회를 하긴 했지만 그런 상황들에 대해서 영어교육을 담당하는 곳이기 때문에.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지금 초등학생들 한 학년씩 들어오는 것도 다 감당을 못합니다.

전준호위원 관내에 서점대출, 도서관 우리 관장님.

관내 서점에서의 바로대출 이거 어떻게 잘 준비돼 가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지금 소프트웨어 설치 용역을 발주했고요. 서점들 모여서 협력식도 체결하였고, 진행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언제나 제대로 시작을 하게 되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2월말에 지금 시행이 될 것 같습니다, 로드맵상.

전준호위원 2월말에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전준호위원 저것은 안 하기로 했었죠, 디지털 대여?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스마트도서관이요?

전준호위원 스마트도서관 안 하시기로 한 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취소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추경에 또 올리실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아직 검토 안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검토해서,

전준호위원 추경 예산과에 신청하셨나 해서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이번에는 안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안 하셨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전준호위원 교육경비 어떻게 하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삭감 결정된 지 얼마 안 돼서 안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럼 안 필요하다고 해석,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안 필요한 건 아니고요.

전준호위원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전준호위원 그러면 2차 추경에 염두 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삭감된 목적이 다 달성이 된다면 요구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내일 가부간에 결정 나요. 그 목적이 달성여부가 내일 결정 나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결과를 좀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100억 배정하는 시기죠, 학교별로? 마무리는 됐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계획은 다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아까 우리 유화 위원님 말씀처럼 우선순위에 의해서 배정하셨을 텐데 확정되고 나면 의회에 공유해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리고 60억 삭감인데,

전준호위원 교육발전위원회 하셨나요, 그러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교육발전위원회 여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다 통과가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공유해도 되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제가 자료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당초에 160억 전제로 받으신 것까지 있을 것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부분까지 해서, 반영 미반영 구분해서 제출을 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학습원장님, 앞서 도서관 건립 관련해서 부서에서 충분한 노력이 없었다는 게 아니라 충분히 의지를 갖고 진행과정에 있어서 중기지방재정 심의에서 뜻하지 않게 추진일정에 있어서 2년 이상의 차질을 빚게 된 게 어떻게 보면 시설투자에 있어서의 지역적인 형평성이나 중복투자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고려들이 미흡했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맹점이 있는 상태에서 도서관과 도서관 간에 시설투자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순연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올해는 추진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위원님 아까 말씀 듣고 저희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게 뜻하지 않게 중기지방재정계획의 심의 과정에서 이게 다소 2년간이 늦춰진 부분에 대하여서 저희도 좀 의아했는데, 아까 저희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는 과정 속에서 어쨌든 위원님 지역구이시고 또 와동 지역의 수요가 상당히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지대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하든 간에 시기를 당길 수 있도록 저희가 예산부서랑 해서 협력을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지역주민들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그것에 대해서 학수고대하면서 기다려왔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또 우리 부서에서도 의지를 가지고 그런 로드맵들을 제시했던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미디어도서관 관련해서요.

미디어특화 서비스 제공 있지 않습니까? 영상실 음향영상 스튜디오 활용에 대해서 이용률이 어땠나요, 예년에?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저희 이용률이요?

박은경위원 예.

왜냐하면 여기에 전체적으로 사업 개요만, 예산과 대략적인 개요만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세부적으로 2017년 운영의 실태라든가 그런 걸 봤을 때 그런 평가들에 대한 것들을 부연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작년에는 예산이 많이 확보가 안 돼서 실적이 좀 떨어졌던 거고, 올해는 사업비를 추가로 많이 세웠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만큼 2017년도에 예산에 대비해서 그런 수요도라든가 그런 이용률에 대한 부분들 계속 요구가 있었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충분히 있었고요. 또 민간에서도 이 시설을 활용해서 사업을 제안하자고 제안서도 들어와서 민간자원을 활용 해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017년 운영현황하고 2018년 세부적인 운영계획들을 주셨으면 합니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청소년수련관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청소년수련관 김낙준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어쨌든 자유학년제, 자유학기제 그런 확대로 인해서 청소년진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들이 점점 규모가 확대되어지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것과 관련해서 지금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어떤 확장성을 가지고 준비하고 계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직업체험처를 교육청소년과에서 해주셔 가지고 그때 당시에 저희들 업무 외에 자유학기제 이런 것을 그때 시범학교로 했는데, 교육청 소관 업무를 맡게 되는데 담당자 하나를 배정해 주겠다, 계획서에 그렇게 지금 배정이 되어 있었는데, 시범할 때는 그래도 저희 직원들이 밤 새워서라도 그걸 맞춰 나갔는데 작년까지도 배정이 안 돼서 올해는 저희들이 배정 안 해 주면 할 수 없다고, 저희들은 여성가족부 소속인데 교육부 일을 자체에서 해결해야지 왜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냐,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못 한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쨌든 우리 청소년들의 그런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래도 역할기능이 있잖아요. 물론 지원에 대한 그런 어려움은 있지만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든 간에 담아내려는 구체적인 노력들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건 교육청에서도 그렇고 사업비만 달랑 던져주지 인원 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저희들 밤 1시 넘도록 아가씨가 근무하고 아침에 눈이 빨개 가지고 저를 원망의 눈으로 쳐다보는데 제가 그걸 감당을 못합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이런 부분에 대한 애로점들을 어떻게 강구하기 위한 노력들은 있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제가 이런 인력부족 얘기는 올해 들어서 처음 들었습니다. 처음 들었고, 지금까지 인력이 부족했다면 이사회 안건으로 하든지 안 그러면 저희들한테 부서에 요청을 하시든지 하셔야 되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없어서 저희 못해 드렸고, 이번에 이런 말씀을 하시길래 그러면 저희들이 말씀하신다고 그래서 바로 되는 건 아니지만 절차에 의해서 인력을 지원해 드릴 계획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러니까 원래 직업체험처를 만들 때 지원을 해 주겠다고 계획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유학기제 시범적으로 맡았거든요. 시범지역이 됐을 때 그거 한 번 맡았었거든요.

그래서 시범지역이었을 때는 그렇게 크게 대다수 인원이 활용을 안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전학년제로 이게 바뀌어 가지고 저희들이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몇 년차 하고 계시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지금 3년차 들어갑니다.

박은경위원 올해까지 3년, 올해부터 하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그런데 그것은 교육청소년과하고 관련 없습니다, 자유학기제는. 교육청하고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관련은 거기서 한다지만 그래도 우리 부서에서의 역할들이 있는 거잖아요, 중간자적 입장에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런데 자유학기제에 대해서는 교육청소년과에서는 연락이 없었고, 교육청 과장하고 저희들이 지금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이지 교육청소년과하고,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분들을 적극적으로 더 관장님이 하시든지 해야지, 그렇다고 해서 못한다고 그러면 결국은 피해자가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가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우리 관장님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또 우리 교육청소년과의 노력들도 있는 거잖아요. 그렇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과 연계해서 더 그런 것들 확충되고 해야지 이런 어려움들이 있었음에도 그걸 갖다가 전혀 서로 공유하지 못하고, 아까도 우리 얘기하잖아요, 협업에 대한 부분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런데 이것은 협업이 아니고, 만약에 저희들이,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관장님이 직접적으로 그걸 해결을 못하시면, 교육청과 못하시면 안 하시겠다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할 수가 없는 거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지금이라도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노력을 하시겠다고 하면 협업을 해서 역할기능을 하게끔 그렇게 하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왜 자꾸 우리 부서하고는 상관없다고 얘기를 하시면 그런 부서의 의지라든가 협조에 대한 부분들도 지금 여기에서는 배타적으로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죠. 그것은 전제조건으로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신뢰할 수도 있는데, 이게 과부하가 걸리면 사고가 날 수 있다.

박은경위원 제가 그러면 그 말씀을 드릴게요.

관장님, 어쨌든 관장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충분히 서로 상호 협력할 의지가 있으시고 해야 될 필요성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자유학기제는 교육청소년과에서 저희들하고 한 마디 의논도 없었어요.

박은경위원 지금이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정숙위원 3년 됐는데 지금 그런 말씀하시면 어떻게 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동안에 의견이 한 마디도 없었고, 교육청 과장하고만 이야기를 했었지,

박은경위원 그런 어려운 점이 있으셨다면 관장님이 비록 교육지원청과의 관계이지만 우리 시에서 우리 학습원의 내부에 그런 것들을 협력하셔 가지고 전달을 하셨어야죠.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위원님 제가 그 말씀을, 그런 내막이 있었는지 저도 오늘 이 자리에서 알게 되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관장님, 그러면 지금 어쨌든 그런 어려움들이 토로됐고, 저희들이 또 새롭게 알게 된 거고, 서로의 의지들이 있는 거고, 당연하게 해야 될 책임 있는 역할이 있는 거니까, 2016년부터 하셨던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시범지역으로.

박은경위원 예, 시범지역과 2017년 그리고 올해까지 어쨌든 계획은 세워놓고 계신 거잖아요? 3개년 사업현황에 대해서 주십시오, 운영현황에 대해서.

계획서까지 주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18년 계획은 없습니다, 자유학기제.

박은경위원 그러면 계획 안 하시겠어요?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자유학기 관련 해가지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 하시겠다고 하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러니까 자유학기제는 교육청소년과에서 한 마디도 저하고 의논도 없었고, 저희들은 교육청 과장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사항이 서로 오가면서 이야기했는데,

박은경위원 신뢰하고 받으셨던 거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박은경위원 신뢰하고 하셨던 거잖아요, 프로그램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시범학교이고 안산이 시범지역이기 때문에 직업체험처럼 해서 큰 범위가 아니었어요.

박은경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관장님 그러면 2016년 시범운영과 2017년 운영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주십시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2018년에 대해서는 전혀 계획이 없으시다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거 교육지원청하고 충분히 얘기가 다 됐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요.

박은경위원 그 일련의 과정에서 그러면 교육지원청과 우리 청소년수련관과의 그런 내부적인 협의의 과정에는 진행과정에 대한 공문들이 있죠? 약속했을 때 예를 들면 시범지역에 대해서? 시범운영에 대해서 약속했다면서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시범운영에 대해서?

박은경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그건 16년, 17년 거잖아요.

박은경위원 그런 것에 대한 증빙할만한 그런 공문들 주시고, 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지금 교육청, 우리 안산시, 또 청소년수련관이 관련이 되는 이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처 관련인데요.

이 부분은 어쨌든 내부적으로도 논의를 거쳐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게 된다, 안 된다, 지금 수련관장님 아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고, 일단 우리가 내부적으로 한번 교육청과도 협의를 거쳐서 인력문제가 어떻게 됐는지 그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어쨌든 간에 이런 일선에서의 학교 현장에서 이런 진로체험에 대한 한계나 어려움을 토로하고, 그런 부분들은 수렴하고 계시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예, 이건 자유학기제,

박은경위원 아니, 예를 들면 교육경비 지원사업도 그렇지만 혁신교육이라 해가지고 50억 이상 쏟아 부으면서 아이들에게 그런, 어떻게 보면 평생교육과에서 하고자 하는 그런 취지들이 있는데,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위원님 말씀을 드리면요, 지금 이 자유학기제, 이제 앞으로 자유학년제로 확대가 되는데, 사실상 수요는 많은데 공급처가 없어요.

그래서 가장 고민입니다, 이게.

결국은 관공서 위주로 지금 그 수많은 중학생들이 다 몰려오고 있거든요? 그게 과연 이 자유학기제 이것의 근본취지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하려면 결국은 인력문제가 수반이 돼야 되는 부분이 당연히 된다 라고 저희도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한번 더 심도 있게 판단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교육지원청에서 교육 관련해서 그런 부분들은 더 확충을 해 줘야 되는 데도 불구하고,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예, 교육청과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현실 여건이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이것도 우리 지방자치 교육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협조해 주는 거잖아요. 그 역할을 해 주는 거잖아요, 공조를 해 주시는 거고.

기이 했던 사업들에 대한 부분들을 좀 더 노력을 해서 확충 해가지고 그러한 열악함에도 그런 제공들을 할 수 있고 운영을 할 수 있다면 하려고 하는 게 각 기관이나 우리 수련관의 역할들인 거지, 그 인력운영 때문에 거기에 대한 한계 때문에 그런 서운함으로 여기서 못하겠다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아쉬운 거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청소년들에게 간다는 거죠.

저는 그 관점에서 서로 기관 대 그런 협조들을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예, 알겠습니다. 저희 기관 간에 심도 있는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추후에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셔 가지고 저희 상임위에 보고해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예.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또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마무리하고 저녁식사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혁신교육협력센터 홈페이지 한다고 했는데 제가 어제 들어가 봤거든요, 혁신교육협력센터 홈페이지?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나정숙위원 과장님 들어가 보셨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들어가 봤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지금 상태에서 업그레이드 하신다는 거예요, 예산 반영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그게 기존에 175센터 운영하려고 만들어놓은 것을 혁신교육사업 하면서 리뉴얼해서 지금 쓰고 있었는데요.

가장 문제가 뭔가 하면, 학교에서 마을탐방이라든가 이렇게 하면 그 자료를 팩스로 주고받고 했기 때문에 엄청난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래서 그것을 온라인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렇게 새로 업데이트하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과장님 말씀하는 것 가지고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그 안에 있는 콘텐츠나 이런 방도 지금 다 접속이 잘 안 되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구축 중에 있습니다. 아직 완료된 게 아니고요.

나정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원래 그러면 홈페이지 언제 만들었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최초로 15년도에 만들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만들어놓고 방문자 수는 17년 12월 69명이 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동안 전혀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것을 콘텐츠 강화한 이후에는 언제 저희가 그러면 새로운 홈페이지에 접속을 할 수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2월, 이번 달 말 정도는 돼야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정말 이거 보니까 홈페이지는 활용에 대한 부분이 너무 미흡한데요? 이거 빨리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당초 계획은 마을탐방 이런 것을 대비해서 1월, 2월 중에 완료를 다 하려고 그랬습니다. 했는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해서 정식개편은 6월 중에 하고요, 우선 시범운영은 2월 말부터 할 계획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과장님,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제가 지적한 건데, 각 학교 체육관 선정의 기준이나 이런 것 교육청에서 자료로 주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때 위원회 끝나고 나서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자료도 안 주시고 설명도 없네요.

그거 체크해 주세요.

그때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을 하셨는데요. 그냥 위원회 개최로 끝나시면 안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반드시 받아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기본적으로 학교에 지금 교육경비 예산이 줄어들어서 어려움이 많은 것은 알지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한 것들을 조치 해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때만 그냥 말씀하시고 끝나시면 위원회 개최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교육청에서도 그러시지 그때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와서 보고 하실 것처럼 얘기하시고서는.

지금 시간이 얼마나 지났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1월 18일 날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것을 챙겨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나정숙위원 그리고 지금 혁신교육지구 일반고 개별화 교육과정 프로젝트 저희 올해 시작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나정숙위원 그거 시작하고 나서 평가는 누가 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글쎄요, 평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실은 할 수가 없고요. 제안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아마 교육청에서 평가를 스스로 자체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부분이 우려가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토탈 지금 이 일반고 프로젝트가 얼마입니까, 교육청 플러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15억 5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올해 일단 해보고 그러면 내년이나 내년 그 이후에는 계획이 없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통상 시작을 하면 기본적으로 3년은 지속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지난번에 본예산 때 말씀하신 거랑은 다른 답변이신데요?

이거요. 이 프로젝트 올해 지금 시작하시잖아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나정숙위원 하시고, 각 고등학교별로 얼마, 얼마 한 것 다 확정됐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확정된 것 다 그거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홍보, 그러니까 학생들이 필요로 해서 어떻게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도 다 마련되셨어요?

예를 들면 어떤 학생이 나는 일본어를 하고 싶은데 어느 학교에 갈 거예요.

그러면 그런 것들에 대한 것을 어떻게 찾아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것은 저희들이 자료를 아직 교육청에서 받지를 못했습니다. 받으면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이 좀 더 세밀하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교육청에 자료 요청해서 받아서 그대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우리 담당부서에서도 이것을 체크하셔야 돼요.

그 방법 체크에 대해서 저희 상임위에 다시 보고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언제 보고하실 수 있으세요? 일반고 개별화 프로젝트에 대해서 언제 보고하실 수 있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3월에는 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2월 둘째 주 말에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간담회 할 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때 보고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거 평가를 어떻게 하실지 교육청에만 맡기지 마시고요, 저희 시가 책임질 수 있는 방법, 평가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연구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연구해서 보고해 주세요.

이거 그렇게 지금 얘기로 하시면 참 답답한데.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연구는 저희들이 해 보기는 해 보는데요. 사실 교육의 내용에 대해서 사실은 저희들이 지난번 예산심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심도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써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예산편성 잘못했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때도 위원님 말씀드렸지만 교육 내용에 대해서, 그것은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지원청에서 이 사업을 제안을 했습니다.

제안했는데, 그 혜택이 돌아갈 대상들이 안산시민이고 안산학생이기 때문에 저희들 예산에 대해서 사업계획을 받은 거죠.

나정숙위원 저희 간담회에 이 사업에 대해서 보고할 때 교육청도 같이 참관하도록 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송바우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교육청소년과요.

청소년위원회가 문화의집별로 있고 청소년수련관에 있는데 이것을 지금 통합하신다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각 계별로 다섯 군데에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것을 대표자를 모아서 심도 있게 논의 좀 해 보려고 그럽니다.

송바우나위원 아, 별도로 있는 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개별로 운영을 하고 그 중에서도 기관별로 몇 사람씩 이렇게 새로 모아서,

송바우나위원 차세대위원회는 여기에 해당이 안 되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차세대는 아니고요.

송바우나위원 인재육성재단, 다른 것 말고 대학진학설명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송바우나위원 이거 진행을 작년에 하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진행이요?

송바우나위원 예, 작년에.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제가요?

송바우나위원 예, 인재육성재단에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아, 예, 재단에서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거 제가 질문한 거예요.

송바우나위원 하셨어요?

나정숙위원 예.

송바우나위원 효과가,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효과는 400명 정도 왔고요. 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게 전시성이 아니라 실제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사실은 지금 대학요강을 보시면 상당히 복잡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걸 없애기도 그렇고 사실은 그런 실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안산에 이런 것을 수행할 만한 학원이 없죠, 크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런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교육청하고 같이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학교에서도 특별히 학교 차원에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개별학교는 잘 모르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실제로 지금 보면 도시의 가치라는 게, 부동산값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부동산값이 보면 크게 교육 여건하고 교통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송바우나위원 그것에 좌우되는데 안산은 지금 교육이 한참 떨어지고, 진학률 플러스 양적인 것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좀 좋아야 되는데 상대적으로 좀 안 좋은 걸로 알고 있어서, 설명회 한 번 한다고 그렇게 올 것 같지는 않는데.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래도 설명회를 개최하면 400명씩 오니까요.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좀 더 진학률하고 연계될 수 있도록 더 확대를 하고 장려를 저는 했으면 좋겠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진학설명회를 들어서 대학을 좋은 데 가는 것은.....

송바우나위원 아니, 아예 절차도 모르고 가는 것보다는,

○위원장 윤석진 아니, 부모님들만 오는 것 아니에요, 학생들은 관심도 없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대부분 부모님들이 오시죠.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교육의 질에 따라서 많이 좌우가 되는데요.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이 교육지원청에서 사업 제안을 하면 거절할 수 없는 게 그런 사유를 들어서 얘기를 많이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 질의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네.

송바우나위원 석수도서관 이거 이전하시면 기존에 있던 그 자리는 뭐로 활용하실지 결정 나셨나요? 그것은 회계과에서,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저희가 이전한다고 알려줬고요. 그쪽에서 활용계획을, 회계과 또 선부2동 각 통보해서 그쪽에서 활용할 것으로,

송바우나위원 대략 그러면 잘 모르시겠네요, 진행상황?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아직, 이전계획만 통보해 놨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직선거리로 어느 정도 되죠, 이전하는 데가? 지금 번지 수 찾아보니까 저쪽,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석수역세권하고요, 새로 생기는 데하고?

송바우나위원 네. 경일고 맞은편인가요, 아니면 저 뒷골목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한 7, 800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7, 800m?

조금 불만의 목소리가 있으셔가지고, 기존에 쓰시던 분들이.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죠. 아무래도 저희도,

송바우나위원 7, 800m면 그래도 걸어서 한 15분 이렇게 걸리는 거리인데.

아무튼 그 불만을 잠재울 수 있도록 기존 시설이 주민들한테 혜택 가도록 그렇게 협업을 해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미디어라이브러리 영어독서지도사, 한국말독서지도사는 자격증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그냥 일종의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 자원봉사 이렇게 하는 시스템인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이것도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줍니다.

송바우나위원 자격증이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래서 자격증 따면 자원봉사를 하도록 할 예정이고요.

송바우나위원 실비 정도 이렇게 보상하시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저희가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하고 시험응시는 개인이 부담해서 하게 돼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분 계신가요?

유화위원 저 잠깐만 말씀 좀 드릴게요.

○위원장 윤석진 예.

유화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청소년수련관이요. 오늘 수련관에서 몇 분 오신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세 사람 왔습니다.

유화위원 관장님하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직원 두 명하고.

유화위원 두 분 오신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유화위원 아니, 뭐냐 하면 지금 관장님이 이번에 임기가 언제까지시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7월까지입니다.

유화위원 올 2018년 7월이에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유화위원 아니, 업무보고를 받다 보면 제가 아까 평생교육원에 대한 얘기를 감사하다는 표현을 했는데, 청소년수련관이라 함은 어쨌든 우리 청소년들이 대부분 이용하는 데잖아요?

그렇다 라면 관장님께서 그런 업무하실 때 그런 생각 자체가 저는 먼저 적극적인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교육청소년과를 말이 있었다, 없었다, 이런 부분이 아니라, 관장님 얼마나 좋습니까?

관장님이 먼저 부서 다니시면서 우리 예산 이런 것 더 필요하다, 사실 거기 리모델링할 게 한두 건이 아니지 않습니까? 바닥부터 해서 저도 많이 알고 있는데, 한 번 방문한다고 그래놓고 저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방문을 안 했는데, 그것을 관장님이 예산을 따거나 이러한 부분이 아니라 관장님은 가서 교육청소년과나 어디 가셔가지고, 교육청이든 어디든 가셔가지고 애로사항을 계속 얘기를 하셔야죠.

얘기를 하시고, 우리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그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먼저 얘기 안 했다, 이런 부분이 아니라 나는 청소년수련관에서 근무하시는 여기 오신 분들 다 열심히 하시겠지만, 여기 부서에 계시는 분들보다도 저는 그런 청소년수련관은 특히 더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들을 위한 그런 정책을 펼치려고 먼저 정책을 입안하셔서, 입안한다고 그러면 그렇지만 아이디어를 정책을 만들어서 제출해서 아웃되면 어쩔 수 없고요. 더 좋은 것 더 많이 마련해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오늘 업무보고 해 주셨지만, 저도 여기 내용에 대해서 다 질의할 게 너무너무 많아요.

그렇지만 오늘 또 여기 의결할 사항도 많기 때문에, 제가 차후에 또 시간이 있기 때문에 말씀은 안 드리고요.

여기 지금 홈페이지에도 보면, 프로그램에 보면 제가 아까 프로그램을 쭉 열어봤는데 그런 자유학기제 이런 부분들 상당히 강하게 어필하셨는데, 얼마든지 저는 생각만 조금 역발상을 한다든가 이러면 얼마든지 저는 그게 실현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여튼 그것은 차후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직원 분들끼리 고민을 한번 해 보시고요.

어쨌든 청소년수련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좀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짧게 하나만, 우리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윤석진 우리 위원님들이 다 비문해 제로 교육에 대해 가지고 나름대로 좋은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시각을 좀 달리해서, 지금 우리가 의무교육이 1954년도부터 시작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60대 이후는 거의 비문해가 없어요.

그리고 지금 통계자료도 보면 70대 이상이 한 45.5% 정도 되고, 그 비문해 퍼센티지가. 50대, 60대는 한 4% 정도밖에 안 돼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윤석진 그래서 이런 추세대로 본다면 몇 년 안에 비문해는 없다고 봐야 돼요.

없다고 봐야 되는데 지금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보면 전년도보다도 현재 더 늘어나 있고, 그래서 저는 제목도 바꿔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제목도 좀 어려운데, 또 그게 정부와 법령에서도 그렇게 사용을 하고 있어서, 문해라는 말이 사실 상당히 어려운 용어입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잘 알겠고요. 꼭 글자 해독만이 아니라 생활의 불편함, 예를 들어서 금융, 정보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일상생활에 보편적으로 알아야 될 것들을 모르시는 이런 부분들도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꼭 70대, 80대뿐만이 아니라 정보화에 좀 익숙하지 않은 그런 연령층에 있는 분들도 이번에 찾아가는 샘골강습소를 통해서라든가 이런저런 것을 해서 그런 교육을 같이 해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그래서 저는 비문해 이 자체가 수강 받는 분들도 상당히 어떻게 보면 지금 세대에 무슨 비문해가 있느냐, 이렇게 또 오해 받을 수 있는 소지도 있고,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부터 개선이 되고, 실질적으로 제가 한번 가봤지만 여기도 보면 초등·중등학력 인증기관으로 쉽게 얘기하면 용신학교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비문해 쪽이 아니고 중등학교 자격을 수여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지금 현재 바뀌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이것은 안 맞는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해서 예산을 자꾸 높이고 비문해 이쪽으로 해서 그것을 하는 것은 저는 지금 현 시대에 좀 동떨어진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고민을 한번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위원장님 의견도 감안하고 많은 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아무튼 이게 2014년 통계인데 5, 60대에는 거의, 40대 이하는 그냥 0.1%이고, 비문해가.

왜 그런가 하면 우리가 지금 고등학교 의무교육을 내년부터 하자니 그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그 비문해에 들어가는 분들은 교육을 통해서도 이게 앞으로는 안 되시는 분들이라고 봐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라고 볼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이런 식으로 시에서 비문해 이렇게 제목을 붙여가지고 예산을 거의 한 1억 가까이 이렇게 하고 한다는 것은 뭔가 마치 시대에 좀 뒤떨어진 게 아닌가 싶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비문해는 한글해득만이 아니라 중학교 과정 이런 여기까지의 어떤 교육수준을 말하는 겁니다.

위원장님 말씀 감안하겠고, 어떤 예산이 낭비되거나 그러지 않으면서도 또 수요라든가 필요한 것들을 해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 과정에 위원장님께서도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준호위원 한 가지 확인할게요, 위원장님.

○위원장 윤석진 네.

전준호위원 아까 혁신교육 자유학기제 말씀하셨잖아요, 수련관장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올해는 그 프로그램을 안 하신다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지금 상황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유가 이 앞전에는 시범학교였고,

전준호위원 분명하게 확인해야 되는데,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작년에는 한 학년이었습니다. 올해는 전 학년입니다.

전준호위원 그게 어떤 사업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직업체험교실 위탁 받아가지고 하는 것 말고 다른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자유학기제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자유학기제 아이들 버스로 이동해서 오는 것도 하고 그러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들이 버스로 운영하지는 않고요.

전준호위원 아니, 위탁으로 해가지고 올해 1억 7,100만 원 그 사업 말고 다른 사업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님.

○위원장 윤석진 청소년수련관 입장에서는 학생들 방과 후에 운동하고 그런 부분들 아닌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그건 혁신지구고, 이게 자유학기제는 정규과목입니다, 교육부의 정규과목.

정규과목인데 안산시 중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저희 수련관에서 그걸 이용하라고 하는 그 교육을 시켜달라는 교육과정인데, 교육부의 교육과정을 저희 수련관에서 그걸 시켜달라는 거예요.

전준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잘 점검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혁신교육의 과제 11번 있죠? 과장님 아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거기에 지금 청소년수련관이 위탁 받아서 시비 1억 2천, 교육청 5,100 해가지고 체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잡아드림 진로축제까지 포함해서 1억 7,100이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수련관에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작년까지 했죠.

전준호위원 올해는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올해는, 작년에도 저희들이 그랬어요. 한 학년이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이게 지금 혁신교육 프로그램에 들어있는 사업을 제가 말씀 드리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전준호위원 올해는 그 사업을 계획이 없으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자유학기제 인원을 증원해주지 않으면 이 인원 가지고 하다보면 사고 나면 그러면 당신네들이 책임질 수 있느냐, 이것 절대 부하가 걸려서 안 된다, 전 학년인데.

전준호위원 알았습니다. 알았고요.

과장님, 운영위원회에서 이거 심의하고 교육발전위원회에서도 끝났죠, 올해 이렇게 하는 걸로?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끝났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지금 말씀하시는 게 맞아요, 관장님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전준호위원 그런 사전적인 점검도 안 되고 지금 운영위원회, 경기도교육청의 지역교육협의회 거기도 협의 붙였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거기는?

그 다음 우리 시 교육발전위원회 승인 났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지금 이런 상황이에요, 현장에서는? 못하신다는 거예요, 올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지금 상황에서는 못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사전에 이런 사업을 이렇게 입안한다는 것 서로 소통 안 하셨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협약 안 했어요. 교육청에서 협약서를 쓰자고 해서 이 조건에서는 저희들 못한다고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잘 확인하세요.

왜 그러느냐 하면 여기 사업에 분명히 여기 방침, 이거 페이퍼 보고 계셔요? 심의할 때 과제 11번 페이퍼 보고 계셔요, 혹시?

심의 의결서에 여기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요, 지금 청소년수련관 활동진흥팀 청소년진로체험센터에서 위탁‧운영하도록 돼 있고, 마지막에 뭐가 있느냐 하면요, 자유학기제 관련 체험활동 신청 학교 차량을 지원하는 것까지 돼 있어요, 이 사업계획에.

그걸 다 포함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1억 7,100만 원이라고요.

이 사업을 올해 하셨죠, 작년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작년에 했죠.

전준호위원 이 사업이 분명히 맞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올해는 이 사업을 못하신다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전준호위원 사전협약을 아직 못 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협의가 저희들하고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이렇게 하기로 방침은 지금 다 정하고 시의 심의기구인 교육발전위원회까지 심의가 끝났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들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과장님? 이 사업이 맞다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이 사업 지금 일부분입니다, 일부분.

전준호위원 일부분?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일부분이고 전체 다는 아니고요.

전준호위원 아니, 그러면 자유학기제로 관련해서 체험활동 오는 아이들도 이 진로체험센터 위수탁사업 해서 소화시키고, 자유학기제가 아니고 그냥 개별적인 청소년들이 동아리든 아니면 어디 지역사회의 청소년단체가 진로체험 한다고 신청해서 하는 것도 소화시키고 그러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죠. 그렇지는 않죠.

학교에서 자유학기제에 따른 거기 진로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하는 학생들에 한해서 저희들이 실습비를 받아서 운영하는 거였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죠.

그 비용을 이 1억 7,100에서 주는 것 아니겠어요, 청소년수련관한테 위탁해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요, 학생들한테 받아서 우리가 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위수탁비가 이게 있다니까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 그것하고는 다릅니다.

그것은 학생들이 아까 말했듯이 교육과정에 의해서 교육과정을 이수를 시키는 거예요. 저희들이 교육과정을 이수시킬 아무 조건이 안 돼요.

그래서 지금 저쪽 청소년과에서 말하는 자유학기제하고 혁신지구사업하고 두 가지를 합쳐서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여 듣기에는.

전준호위원 이 사업에는 그게 다 포함돼 있다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그렇죠. 혁신사업하고 두 가지가 포함돼 있어요.

전준호위원 저게 어떤 게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현장에서 아이들의 진로직업체험을 지금 자유학기제와 여기 혁신교육에 들어있는 이 사업 전반을 섞어서 하는 것 같은데, 구분을 해 보시라고요.

이 1억 7,100의 비용을 들이는 거고, 이 축제비는 뺍시다. 5,100만 원이 아마 잡아드림 진로축제에 포함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빼고, 1억 2천.

일을 현장에서 이렇게 하면 얼마나 아이들이 양쪽에서 치이겠어요, 위수탁 기관끼리 이렇게 엇박자가 나면?

팀장님이 답변하시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전체 직업체험사업과 관련된 예산이 1억 7천입니다. 1억 7천이고,

전준호위원 1억 7,100.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1억 7,100, 그리고 시비가 1억 2천이고요. 그 다음 교육청 예산이 5,100입니다.

전준호위원 네.

이 사업이 관장님이 말씀하시는 수련관에 위탁하는 사업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거기에 지금 말씀하시는 자유학기제에 관련해서 학생들이 오는 것도 들어있다는 거예요, 안 들어있다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거기에 포함돼 있는 겁니다, 이 사업 안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까 말하는 그 버스비하고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5,100 그거 가지고 중학생 전 학년 자유학기제를 소화시키라는 거죠.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것을 못하겠다, 올해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안 되죠.

전준호위원 수련관의 입장에서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인원을 보충을 해 주든지, 제가 그랬습니다. “이렇게 하라고 하면 하겠다. 단, 부하가 걸려서 사고 나면 당신네들이 책임을 져 주라.” 그것도 못하겠답니다.

전준호위원 여기 지금 심의회에서 이렇게 하라고 확정해 줬어요, 예산도 다 줬고.

사후적으로라도 협의를 해야 되는 거예요. 사전 협의를 안 하고 지금 사업 입안을 한 거예요, 혁신교육 쪽에서는 실제로.

사업 평가하고 나서 저런 상황들을 평가해서 반영했어야 되는 건 맞는 거죠? 저 말씀이 맞든 틀리든 현장의 목소리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인정하는데,

전준호위원 그런 피드백이 안 된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올해 사업을 이렇게 하겠다고 방침을 정해놓고 승인도 받았어요.

그러면 실타래를 풀어야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실타래 푸는 방법은 인력이 없다고 그러니까 인력은 저희들이 인력을 드리는데, 저희도 절차에 의해서 당장은 없기 때문에 해드릴 수는 없고, 그래서 절차에 의해서 인력을 보강해 드리겠다는 말씀을 아까 전에 드렸었고요.

사실 이런 부분이 사전에 이야기가 됐으면 됐는데, 이 진로체험진원센터를 2015년도에 만들면서 당초 계획을 보니까 시에서 시설비 2억과 인력 1명을 지원해주게 돼 있는데, 2억 들여가지고 시설은 해줬습니다. 시설은 해 주고 인력 1명은 지원이 안 돼 있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확인해보니까.

그래서 1명이 인력 충원이 안 됐는데 지금까지는 별 말씀이 없으셨어요.

그래서 말씀이 없으시니까 저희들도 확인도 안 해봤고, 그런데 올해 말씀하시니까 저희들도 역으로 확인을 해보니까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전체 학년을 중심으로 자유학기제가 바뀌니까,

나정숙위원 저희 상임위 마치고 저 부서하고 청소년관장님하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러니까 작년에 제가 11월 달부터 말했던 거예요, 이렇게는 못한다고.

유화위원 왜 그러셨어요.

전준호위원 알았습니다. 됐고요.

마무리할게요.

○위원장 윤석진 자, 정리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올해 2018년도의 업무보고가 지금 협력과 소통, 부서 간에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일 떠밀지 말고.

여러 부서에서 다 나타나는 상황이에요. 어찌 보면 심각한 증상이라고요, 우리 행정 내부의.

잘 확인해서, 지금 제가 보니까 아무래도 여러분들 일 소화 못 시키고 있는 거예요, 일머리가.

지금 이렇게 해놓고 서로 조정 안 하면 어떻게 일 풀려고 그래요.

그래서 말미에 말씀 드린 거니까, 의회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혁신교육.

성과평가 다 했어요. 저런 상황들 평가 안 하고 뭘 했어요?

일 맡기니까 참 이렇게 하시는 거면 안 돼요, 시민들한테.

그래서 끝나시고 적극적으로 해법을 마련해서 의회에 보고해 주세요.

아까 언제 보고하신다는 사항 있었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그때 같이 보고 해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전준호위원 아이들이 진짜로 사고 나고 인력이 힘들어서 이렇게 일하면서도 눈물 바람으로 일하면 행복하겠어요? 안 되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요청한 자료들 빠른 시일 내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평생학습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37분 회의중지)

(20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2.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시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4. 안산시 조례 중 일본식 한자 등 일괄정비 조례안(시장제출)

5. 안산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6.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시장제출)

7. 안산시 사동 90블록 내 학교설립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상생 협약 동의안(시장제출)

○위원장 윤석진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안산시 조례 중 일본식 한자 등 일괄정비 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안산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6항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의사일정 제7항 안산시 사동 90블록 내 학교설립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상생 협약 동의안 이상 6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토론과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20시12분 회의중지)

(23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상정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나정숙위원 네.

이따가 저 의견 최종 마지막 발언하게 도와주십시오.

○위원장 윤석진 예.

의사일정 제2항부터 제7항까지 이상 6건의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위원 간 충분한 협의와 토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 토론을 할 위원이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제증명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안산시 조례 중 일본식 한자 등 일괄정비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안산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조례 시행에 있어 시민 의견수렴 및 홍보를 적극 시행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 예산 반영 절차를 준수하기를 주문하며,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송바우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석진 예.

송바우나위원 조례 제명이 앞에 ‘안산시’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그것은 인쇄 안 하셔도 되잖아요, 지금 구두로.

○전문위원 이정민 예, 들어간 데도 있고 안 들어간 데도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들어가야 하는 게 원칙 아닙니까, 조례 앞에?

안산도시공사 조례 같은 경우도 ‘안산시 안산도시공사에 관한 조례’

○사무직원 황기연 법무계에서 검토할 때는 간사님, ‘안산시’라는 말이 두 번 겹친다고 해가지고 그래서 ‘안산시’를 빼는 게 맞지 않나 해서,

김진희위원 ‘안산시 안산사랑’이 아니라 어쨌든 ‘안산사랑상품권’ 안에 ‘안산’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위원 이정민 그것도 한 번 검토를 해 봤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문제가 없습니까?

○전문위원 이정민 예.

송바우나위원 그럼 이의 없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수정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7항 안산시 사동 90블록 내 학교설립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상생 협약 동의안은 안산시는 그동안 사동 90블록 매각 과정에서 학교용지 공급과 관련된 문제점들에 대해 적극 대처하여 해결하지 못하였고,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민의를 반영하여 추진해야 했으나, 공동개발사업자의 지위로 교육당국의 의지대로 끌려가는 입장을 취하고, 의회에는 시민을 담보로 동의를 요청한 것에 대해 심히 우려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으며, 행정적 소모와 민민 갈등을 유발시킨 부분에 대하여 최종책임자의 사과표명을 주문하며, 입주 시기에 맞춰 적기에 학교를 개교하여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마련된 본 협약서는 동의하지만, 중·고등학교를 병설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교육환경이 저해될 수 있고, 향후 인근 지역의 개발계획과 인구유입 등의 변화에 따른 학교수요에 변동이 예상되기에 반대하며, 이에 대해 재검토할 것을 주문하고, 향후 협약과 관련된 세부사항에 대한 실행계획 추진 시 의회와 시민의 의지를 충분히 담아줄 것과 토지매각과 학교용지 공급에 있어 학교용지 부담 주체에 대한 행정적 법률적 문제에 대해 명확히 규명하여 의회에 보고하여 줄 것을 주문하며,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나정숙 위원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조례안에 관련한 최종 의결을 하였는데요.

저는 이 조례에 대한 최종 의결에 대한 결과만을 가지고 판단할까 우려해서 발언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246회 기획행정위원회 조례안은 사실 여러 가지의 위원들 간에 고민이 남아져 있습니다.

최종 결론을 내렸지만 사실 이것이 수정안이나 아니면 원안의 통과가 다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여기에 계시는 담당국장님과 담당과장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첫 번째 안산시 지속가능발전 조례안 같은 경우에는 미래전략관에 오늘 저희가 업무보고에도 본 위원이 지적한 바와 같이 부서 간에 협업을 통해서 분명하게 조례안의 내용들이 담겨져서 진행되었으면 이렇게 기획행정위원회에 와서 또 다시 폐지되는 그러한 수순은 밟지 않았을 거라는 유감의 표명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후에 안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고민이 조금 더 담겨져서 이 조례안이 제정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관련해서도 그 절차에 관련해서 아쉽고 답답한 마음 금치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저희 안산시 지역경제를 위해서 위원들의 고민이 담겨져서 이번 수정에 대한 가결했다는 말씀을 꼭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위원들의 고민과 노력들이 녹아져서 실질적인 안산지역 화폐로서의 운영을 부서에서는 담아서 진행하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안산시 사동 90블록 학교설립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상생 협약 동의안은 저희가 어제 저녁 늦게까지, 새벽 1시까지 다른 업무보고를 지연시키면서까지 고민했었고, 오늘 마지막 최종 의결에서도 어떠한 사항이 우리 지역주민과 그리고 거기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한 기본 고민 때문에 최종 동의안을 가결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향후에 저희가 주문한 사항들이 부서에서는 최종 더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냥 쉽게 결정하지 않았다는 것들을 꼭 국장님과 담당과장님은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담당국장님 대답해 주십시오.

○기획경제국장 임흥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단지 결과만을 가지고 모든 것들을 다 수용했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알겠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임흥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담당과장님.

○마이스산업과장 도원중 예.

나정숙위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스산업과장 도원중 예, 알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내일 본회의가 있습니다. 이 본회의에 최종 결론이 나겠지만 저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고 고민을 담아서 오늘 의결함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리면서, 앞으로도 저희 상임위에 올라오는 조례나 업무보고 그 외 여러 가지 예산에 관련해서는 더욱 노력하는 모습의 상임위가 될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나정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유화위원 위원장님 저도 잠깐만요.

○위원장 윤석진 예, 유화 위원님.

유화위원 나정숙 위원님께서 총괄적으로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지금 위탁동의안 90블록 학교부지 건에 대해서는 저 또한 이 자리에서 반대토론을 하려고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입주하는 주민들의 자녀들, 우리 누누이 집행부나 의회에서 생각하는 그 부분입니다.

안전, 학생들의 안전 그리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 위탁동의안에 대해서 반대토론 안 하고 의결됐다는 것을 가슴 깊이 알아주시면 좋겠고요.

앞으로는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도 여기 계시는 집행부 여러분들께서 외부에 의회의 그 많은 고민들 빼고 얘기하지 마시고요, 함께 하는 자세로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유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진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석진 김진희 위원님 아무튼 차수변경을 해야 되니까 그 안에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네,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도 어쨌든 이번 사동 90블록뿐만이 아니라 안산사랑상품권에 대한 부분도 많은 준비과정에 있어서 드릴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그 중에 어제 90블록 관련해서 심히 유감스러운 부분들을 겪으면서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최종책임자에 대한 부분, 어쨌든 최종책임자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직원들에게만 떠넘기시고 그 어떤 입장표명도 하지 않는 부분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종책임자에게 어쨌든 본 위원은 사과 아닌 사과를 어제 일을 좀 받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김진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24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의안심사에 임해 주신 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54분 산회)


○출석위원(7인)
윤석진송바우나김진희나정숙
박은경유화전준호
○출석전문위원
이정민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임흥선
평생학습원장손경수
미래전략관박근수
공보관박양복
감사관김성남
정책기획과장김흥배
예산법무과장전덕주
세정과장양태호
마이스산업과장도원중
지역경제과장정규상
일자리정책과장문양교
평생학습과장김종수
교육청소년과장김태균
중앙도서관장우호덕
감골도서관장서근식
관산도서관장정순미
감사팀장김재홍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김태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김낙준
안산도시공사사장정진택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백준엽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한석
안산도시공사시설관리본부장김상일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송진섭
안산도시개발(주)공동대표하찬호
안산도시개발(주)미래발전기획단장김연택
안산도시개발(주)대외협력감사실장조호준
안산도시개발(주)전략본부장박규진
안산도시개발(주)지원본부장최성욱
안산도시개발(주)운영본부장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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