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117회 제4차 의회행정위원회(2004.05.14 금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17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 5월 14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기획예산과, 공보담당관실, 문화체육과, 관산도서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소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 임종응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의회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기획예산과, 공보담당관실, 문화체육과, 관산도서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소관

○위원장 임종응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의회사무국, 기획예산과, 공보담당관실, 문화체육과, 관산도서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공보담당관실, 기획예산과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 후 문화체육과, 관산도서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의회사무국 소관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기획경제국장님, 공보담당관님 나오셔서 순서대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기획경제국장 이용수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고 계시는 임종응 의회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예산 규모,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기획예산과 2004년도 제1회 추경 예산 규모는 특별회계 포함 총 85억 7,484만원으로, 이는 예비비의 조정 등으로 기정 예산대비 58.5%인 121억 275만 6천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제1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참가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울경제·한국일보사에서 시행하는 제1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 참가하여 우리시를 전국에 홍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비, 홍보물 제작, 부스설치 비용으로 6,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첨단산업과 문화·해양의 도시 안산 이미지 홍보로 우리시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제고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쪽부터 7쪽이 되겠습니다.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협의회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전국에서 인구 50만 이상 일반구가 있는 11개 기초자치단체가 대도시 행정체제개편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그 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하기로 하여 우리시에서 금번 추경에 5,000만원을 계상하게 되었고, 안양시가 주관기관으로 용역을 현재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별도 유인물 2쪽입니다.

국도비 보조금 변경내시에 따라 예비비는 당초 47억 4,661만 9천원에서 892만 2천원이 증가한 47억 5,554만 1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시정이 가일층 발전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보담당관 안상철 공보담당관 안상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우리시의 행정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임종응 의회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말씀을 드리면서, 공보담당관실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공보담당관실 세출예산 총 규모는 당초 2004년도 본예산 8억6728만1천원 대비 5.8% 증가된 9억1828만1천원입니다.

세항별 예산내역으로는 공보관리에 당초예산 대비 5100만원이 증가된 2억470만4천원입니다.

증가된 내용으로는 행정예고비 4100만원, 시책업무추진비로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증가 편성된 사유를 말씀드리면, 먼저 행정예고비의 경우 주요시책을 언론매체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비용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의 경우 보다 적극적인 시정홍보를 위하여 간담회 및 정례 브리핑에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을 반영한 것입니다.

공보담당관실 금년도 제1회 추가 예산은 우리시 이미지 제고 및 시정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한 예산이오니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위원님들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이상으로 공보담당관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종응 기획경제국장님, 공보담당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기획예산과,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함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이창수 위원입니다.

질의하기 전에 제가 하나 개념에 대한 말씀을 드려야 되겠어요.

보통 국장님들 보고하실 때 보면 쭉 보고하시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거든요.

이게 지금 말 갖고 하는 것은 아닌데 "올바른 어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그런 결정을 바랍니다." 그래야지 우리가 협조하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그 개념이 되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그래야만이 앞으로 사업이 더 원활히 될 수가 있어요.

그걸 말씀드리고, 제가 어제 별도로 자료 요청을 했었는데요 구청, 동사무소에서 이번에 예산 요구한 안이 있었을 거란 말이에요, 기획예산과 쪽으로 올라온.

그것을 요청했는데 전문위원님, 어제 자료 요청한 거 오늘 받을 수 없나요? 구청하고 동사무소 예산 요청 원안.

○전문위원 임영선 그것은 전준호위원님이 얘기하셔 가지고 기획예산과에 드렸는데 별도 설명을 드렸다고 그래서,

이창수위원 제가 요청을 했는데 왜, 제가 회의 중에 요청을 드렸잖아요.

전준호위원 자료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청·동만이 아니고 실·과·소·동별로 전부,

이창수위원 다 요청을 하셨다고, 전위원님이?

저는 어제 양 구청 심의하면서 구청·동에 이번 추경 때 필요 예산을 올린 게 있을 것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에서 조정하기 전에 그 자료를 요청 드렸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조정하기 전 것을요?

이창수위원 네. 조정하기 전 요청한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러니까 우리 안산시장의 집행 편성권에 대한 검증을 하시려고 그 자료를 요구하시는,

이창수위원 우리 예산을 심사하는데 있어서 어떤 게 더 우선적으로 급한 예산인가를 판단하기 위한, 그런 건 없었는가 이런 거 판단하기 위한 그런 거예요.

예산에서 우리가 어제도 예산 심의하면서 좀 이런 것은 사실 급한 거 아니지 않느냐 하는 것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 여기 편성되어 올라온 예산 중에.

그랬을 때 그 전에 우리가 각 동이나 구 같은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산들은 없었는가 이런 부분을 참고하기 위해서, 예산심의에서 참고하기 위해서 참고자료 요청을 했던 거거든요.

편성권을 침해하려고 그러는 건 아니에요. 편성해서 올라온 것을 심의를 잘 하기 위해서 그런, 왜냐하면 우리가 각 동에서 어떤 부분이 시급히 필요한 건지 필요하니까 올렸을 거 아니겠어요, 구나 이런 데서?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이창수위원 그래서 민생 측면에서 필요한 것들이 뭐가 있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러면 전체를 위원님 7부 복사를 부탁하신다고요?

이창수위원 네. 제가 요청한 것은 구·동을 얘기한 거고, 전위원님은 전체를 얘기하셨다고 그러니까,

전준호위원 전체적으로 주시면 저희가 배분해서 보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복사 안 하셔도 됩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복사를 안 할 수가 없을 텐데요.

전준호위원 7부 다 하려면 소모적이지 않습니까. 나눠서 보시면 되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런데 복사가 굉장히 많거든요.

이창수위원 양이 많을 거 같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양이 엄청 많죠.

심정구위원 그냥 1부만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이게 압축을 시킨 건데요, 지금. 이게 한 200억 정도 사실 편성된 거거든요. 지금 요구가 한 960억 들어왔습니다, 저희한테 들어온 게.

이창수위원 일단은 전체 주시면 우리가 지금 예결위도 또 있잖아요. 1부만 주시면 우리가 묶지 않고 주시면 나눠서 주시면 우리가 돌려볼게요, 어려우시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하여튼 저희도 자료는 제출하겠는데요.

그런데 아까 이창수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들 행정부 측에서는 편성권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걸 감안하시고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창수위원 편성권을 뭐라고 그러는 게 아니라니까요. 문제는 우리가 편성해서 올라온 걸 우리가 심의를 하잖아요. 심의 의결하니까 우리가 이게 올바르게 편성했는지 안 했는지는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얘기할 수 있고.

그러니까 편성한 것을 뭐라고 그렇지는 않고 편성한 게 잘 했는지 못 했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판단을 우리가 한다는 얘기죠.

기획예산과 부분에서 이것은 예산이 다른 부서에 되어 있기는 한데 단원컨텐츠위원회조례도 이번에 올라왔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그렇습니다.

조례하고 예산하고 송구스럽습니다만 같이 올라왔습니다.

이창수위원 이것은 법상으로 이래라 저래라 사실 조례가 없어도 위원회 수당은 줄 수는 있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렇습니다.

위원회실비변상조례가 있기 때문에 그 조례에서도 근거로 해서 나갈 수는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데 그 조례 지금 우리 안산시가 위원회 지난번에 정례회 때도 위원들 수당만 해도 몇 억은 됐었거든요.

그런데 그 위원회가 52명이나 되는데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우리가 단원을 테마로 한 문화컨텐츠를 하면서 이게 지금 뚜렷하게 정립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사계의 전문가 그리고 전국을 망라한 이런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문가를 초빙하다 보니까 위원 숫자가 50인 이상으로 위촉이 된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이 위원회가 자료에 의하면, 조례안 자료에. 2004년도에는 6회를 하겠다 이거예요. 52명이 6회 회의를 하고 그리고 2005년도 이후에는 9회로 예정을, 예상이겠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예측입니다.

이창수위원 이런 식으로 방만하게 해 가지고 되겠습니까. 그리고 용두사미란 말이 있잖아요. 우리 자연사박물관 같은 경우는 연구소위원회에서 서대문도 갔다 오면서 빨리 추진하기로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전혀 일언반구가 없어요, 사실은.

뭐 한 가지를 해도 제대로 하고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그래서 조그마한 성과라도 내고 이래야 되는데 위원회는 엄청나게 많은데 위원회가 무슨 회의 한번 하면 별 후속이 없는 식의 되는 상황에서 52명이라고 하는 이렇게 할 수 있는 겁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부터 우리시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 관광분야에 대해서 추진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는 사실상 단원 김홍도 문화관광컨텐츠라는 걸로 해서 각 부서별로 매월 우리가 추진업무에 대해서 회의를 해 오다가 우리시가 단원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상록수가 있고 이익 선생이 있고 해양문화레저관광단지가 있기 때문에 단원 김홍도 문화컨텐츠라는 말이 없이 안산시 문화관광컨텐츠라고 범위를 확대시켰습니다. 확대시켜 가지고 이 인원도 52명이라고 하는 것은 거기 조례안에는 60명 이내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전체 인원에 대한 60명이고 분야별로 우리가 분과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을 할겁니다.

이창수위원 잠깐만요. 지금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확인만 하고 가자구요. 감사 때 이건 더 얘기하거나 해야 되는데, 지금 21세기위원회도 있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이창수위원 그 인원도 수십 명이잖아요. 거기에도 각 분야별로 또 그것도 자문기구 성격이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이것은 문화만 해서 또 그런 거고, 또 회의도 1년에 한번 하는 것도 아니고 9번 정도 예정할 정도로 운영하겠다고 계획서에는 이렇게 되어 있는 거고, 또 성호문화제, 단원미술제, 별망성예술제 그렇게 해 가지고 그쪽에는 또 나름대로 거기 추진위원도 있고 무엇도 있고 다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진짜 어떤 게 주 가닥인지가 혼란스럽다는 거죠. 21세기위원회는 뭐고 이런 식으로 또 수십 명이 되는 위원회는 뭐고, 여기 분과 둔다는 말씀이시고 각 분야별로 해서.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네.

이창수위원 너무 방만한 게 아니냐는 말씀을 드린 거고, 그것은 그 정도로 얘기하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아마 위원 명단을 보시면 분야별로 우리가 전문가부터 해서 사회단체장 이렇게 여러 분야로 우리가 구성을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위원 명단을 주시면 좋겠구요.

오늘은 길게 여러 가지 얘기할 수는 없고 업무추진비 관련해서 이번에도 많이 했는데 지난번에 업무추진비 공개하고 나서 토론회 하셨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이창수위원 업무추진비 조례를 다시 개정해야 될 필요성들도 많이 제기되고 했습니다.

특히 참여인원수 같은 경우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것은 시달을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공개 안 한 부서들이 많았고 그래서 그걸 아예 조례로 좀더 세분화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런 제기가 되었었고, 지금 여기 업무추진비를 굉장히 많이 추가로 해서 각 과로 해 가지고 올라왔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저희가 단속부서 위주로 많이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단속부서 아닌 데도 많이 올라왔어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저희 기획예산과가 좀 많고 단속부서들이 많습니다.

이창수위원 기획예산과도 1천만원짜리도 있고 그런데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기획예산과는 풀 관리하니까 좀 많이 올렸고요,

이창수위원 그래서 많이 올라온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감안을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잘 썼다고 보기가 어려워요, 공개한 걸로만 봐 가지고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저희는 잘 썼다고 판단합니다.

이창수위원 잘 썼다고 과장님 판단할지 모르지만 판단은 우리가 해야 되니까요.

그런 부분들이 있고, 공보담당관실에 하나만 여쭤 보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업무추진비 조금만 말씀드려도 될까요?

저희가 실링이 5억9700인데 이번에 1회 추경에 반영한 것까지 해서 한 4억9600으로 해 가지고 83%를 계상했습니다. 실링보다도 적게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실링은 최고한도를 얘기한다고 몇 번을, 그거 아시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저도 실링인 최고한도를 고수하지 않고 단속부서 위주로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창수위원 최고한도를 중앙에서 정한 것뿐이고 우리가,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러니까 그 부분을 이해해 주십사 하는 걸 말씀드리고, 아까 자연사박물관 문제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업무를 저희가 서대문 갔다 오고 난 이후에 기획예산과가 자꾸 집행업무까지 다루다 보니까 사실 아이디어 창출이나 이런 부분에서 기획파트가 좀 저기가 있다고 그래 가지고 문화체육과로 업무를 이관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거기서 업무 추진하고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래서 학예사 특채 문제에서부터 자연사박물관 하는 부분도 추진을 하라고 그쪽으로 하면서 이관을 했거든요. 이따 문화체육과 하시면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주시죠.

이창수위원 안산시 제일 문제가 뭐냐하면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컨트롤해야 됩니다.

뭐냐하면 진짜 용두사미가 문제입니다, 제가 이렇게 봐서는.

지금 공무원 분들은 업무가 많다고 다 얘기를 하세요. 내가 봐도 많아 보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너무 일을 많이 벌려요. 하던 일도 다 못해 놓고 벌리는 거예요, 솔직히 얘기해서. 안 그렇습니까?

문화컨텐츠 별안간에 단원 김홍도 영화세트장 하더니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해야 될 일입니다. 영화세트장 나왔는데 별안간에 내친김에 간다는 식으로 그런 건데요 실지로 그 전에 우리가 박물관 얘기만 해도 자연사박물관 얘기 언제부터 나온 얘기입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 또 문예회관을 저렇게 다 지어 가는 데도 그런 부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것을 운영할 것에 대한, 작년에 용역을 1억 세웠는데 아직 발주도 안 했대요, 엊그저께 물어보니까. 이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발주 안 했다고 엊그저께 답변했어요, 1억 작년에 세운 거.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작년에 세워서 명시이월 된 겁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개관은 얼마 있다가 할 텐데 이거 문제 아닙니까?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냐고 물어봤더니 한 100억원 정도 들어갈 거다 인건비 포함해서 얘기를 해요. 그러면 그게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한정된 인원에서 자꾸 일은 벌이고 하는 일은 전혀 못하고 그러면 예산만 다 낭비되는 것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그 과정에서. 그런 데다가 시스템도 작동이 안 되고 있죠. 어촌전시관 같은 경우 저것도 지금 시스템이 작동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현실적으로. 거기서는 잘 한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공유재산취득승인 변경승인 받지도 않고 의회에 한번 그런 설명회라도 하지 않았잖습니까, 그런 변경에 대해서.

그래 놓고서는 발주 해 놓고 들어오잖아요. 그래 놓고 나중에 변명은 그렇게 얘기하는 거죠. 그 한도 내에서만 발주를 했으니까 괜찮은 거 아니냐는 식으로 오늘 아침에 또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게 지금 총체적인 건데 이거 어디서 다뤄야 됩니까? 기획파트에서 다루는 거 아니에요? 시장님이 해야 될 일이고.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알겠습니다.

이창수위원 공보담당관님, 행정예고비가 굉장히 많이 이번에 올리셨네요.

○공보담당관 안상철 공보담당관 안상철입니다.

이창수위원 지난번에 승인된 것보다 더 많이 올라왔어요. 그렇죠?

○공보담당관 안상철 저희가 지금 이번 달에도 일간지가 창간되는 데가 있고 해 가지고 지방일간지가 20개사가 되고 금년에 들어와서 지역주간지가 3개사가 늘어나 가지고 8개사가 되고 해 가지고 지금 하여튼 언론매체가,

이창수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내가 죄송한데 그런 답변은 마땅치는 않아요. 생기면 주는 것은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안상철 그게 아니라요,

이창수위원 행정예고라고 하는 것은 행정을 예고하는 거 아니에요. 예고 효과를 따져야 된다고 지금 전임 담당관님은 그 얘기를 저한테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행정예고가 신문사가 있으면 무조건 해 주는 걸 탈피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한 거고, 효과를 봐가면서 적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지방언론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하더라도 그걸 아주 그런 의미가 있어서는 안 된다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그걸 저도 동의하지만 그래도 지금 21세기에 사회가 이렇게 변하고 있는데 옛날의 관행만 갖고 예산집행이 될 수는 없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예산이 집행되었을 때 그 효과도 같이 감안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부분이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갖고 얘기를 해야 돼요.

신문사 선거 때 되면 하나씩 생기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공보담당관 안상철 제가 말씀드릴게요.

관행대로가 아니고 언론사가 있으면 기자 입장에서는 다 내 신문사가 최고 아닙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그걸 감안을 합니다. 언론사 무게라든가 여러 가지 감안을 하고 하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지금 언론사가 있는데 전혀 무시하고 저희들이 행정예고를 무시하고 어느 특정 언론사에만 치중할 수 있는 그런 형편이 지금 안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창수위원 내가 지금 여기 기록되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도 아는 분들도 있고 그러지만 그거하고 이거하고는 다른 문제라는 거예요. 뭐냐하면 행정예고는 예고 효과를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걸 감안해 주시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언론이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행정예고비가 수혜성이 되어 가지고 안산시 행정이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만약에 비판하지 않는다면 안 되는 거 아니겠어요?

언론은 언론으로서 지켜주길 바래요.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고비가 효율적으로 쓰여지길 바란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주간지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300이 되었는데 지금은 2100만원 올려 가지고 2400이 되었거든요. 상당히 별안간에 많이 올린 이유가 있어요, 이번에?

○공보담당관 안상철 지난번 본예산에 주간지 예고비가 책정이 좀 너무 적은 거 같아 가지고 저희들이 활용을 별로 못했거든요. 지역주간지가 더 효과가 클 수가 있는데,

이창수위원 그것은 저도 옛날에 인정했어요. 더 크죠, 클 수가 있는 게 아니고.

○공보담당관 안상철 저희가 볼 적에 그래 가지고 이번에 추경에 더 계상을 한 겁니다.

이창수위원 주간지도 그 효과를 정확하게, 그런 부분들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좀 주세요.

○공보담당관 안상철 그런데 효과라는 게 이게 개량화 하기가 좀.....

이창수위원 어떤 주간지가 있는지 그런 것도 주시고, 그 다음에 주로 어떤 걸 예고하는지 자료를 주시고, 그 다음에 여기 정례브리핑비가 300에서 500이에요.

정례브리핑을 하는데 돈이 뭐가 이렇게 들죠?

○공보담당관 안상철 브리핑을 하고 또 브리핑 나온 기자들하고 간담회를 하는 그런 연계성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차값이요, 커피값?

○공보담당관 안상철 식사도 좀.....

이창수위원 브리핑하면 브리핑만 하지 밥을 왜 먹어요.

○공보담당관 안상철 시간적으로 또 그렇게 될 때가 있습니다. 꼭 그게 아니고,

이창수위원 시간대로가 아니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청와대나 아니면 이런 각 부처에서 브리핑룸에서 브리핑하고 딱 헤어지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바뀌어야죠, 사회가. 꼭 밥 먹고 술 먹으면서 브리핑하는 건 이제 앞으로 한번도 없어야 된다고는 얘기하지 않겠어요. 할 수 있겠지만 매번 그래야 되는 관행은 없애야 된다는 거예요. 기자 분들이 너무 가난해서 밥을 못 먹습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서로 존중하는 의미에서 브리핑, 지금 기자실도 브리핑룸만 존치하고 휴게실 없애기로 하셨습니까?

○공보담당관 안상철 휴게실 그냥 존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공무원노조하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공보담당관 안상철 노조에서 존치하는 걸로 그렇게,

이창수위원 직원도 그대로 두고요?

○공보담당관 안상철 네. 왜 그러냐 하면 그쪽에 저희 집행부만 사용하는 게 아니고 일반시민들도 와서 사용을 하고 오시는 분들이 차 한잔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이창수위원 일반시민들이 브리핑룸을 사용하신다고요, 휴게실을?

○공보담당관 안상철 오시면 차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휴게실이라는 게 꼭 기자들이 와서 거기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 건 아니거든요. 잠깐 왔다 가고 그런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담당관님은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서로 우리가, 그러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보통 기자실이나 기자실 옆에 붙어 있는 기자분들 휴게실은 그분들이 주로 사용하지 일반인들이 얼마나 들어가요. 거의 못 들어가죠. 자기들 아시는 분이 거기 가는 건 혹시 몰라도 일반인들 휴게소를 하려면 일반인들 휴게소를 민원실 옆에다 한다거나 별도로 해야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여기서 굳이 그렇게 답변하실 이유가 뭐가 있어요.

○공보담당관 안상철 브리핑룸을 사용하러 오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기자들 만나기 위해서 오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옛날에 한번은 3대 때 이하연의원이 거기 기자회견 하다가 쫓겨났는데요. 시의원도 쫓겨나는 곳이던데 거기가. 옛날에 그랬잖아요,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브리핑 추진 업무추진비는 정말 특별한 경우에 한번 정도 식사하는 거지 이제는 이런 거 없앴으면 좋겠어요. 저도 기자 분들하고 밥 먹으면 우리끼리 돈 내고 그냥 먹어요, 얻어먹기도 하고. 이래야지 그게 없어져야 돼요, 현실적으로. 그런 게 없어져야지 발전하는 거 아닙니까. 그럼 그런 걸 안산시가 조금이라도 모범을 보여요. 더 올리지 말고 이거 어차피 기자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가는 돈이 아니잖아요, 먹어 없애는 돈이지. 그렇지 않아요, 식대면? 그렇잖아요? 그러면 먹어도 그만이고 안 먹어도 그만 아닙니까, 사실 그런 것은.

○공보담당관 안상철 아무튼 저희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그렇다고 이해 좀 해 주십시오.

이창수위원 시정에 대한 홍보는 좋은데 우리시가 잘못된 것은 비판을 받아야 시가 발전하는 겁니다.

○공보담당관 안상철 당연히 비판받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데 그게 반대로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이번에 이 말씀을 드리기는 뭐한데 지난번에 음주운전 관련해서 보도된 언론수가 몇 개예요? 체크하신 거 있어요, 혹시?

○공보담당관 안상철 스크랩 해 놓은 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더 얘기하려고 그러는 건 아니고 몇 개나 있냐 이거죠.

○공보담당관 안상철 한 6개사 정도 될 겁니다.

이창수위원 6개사 나갔어요?

○공보담당관 안상철 네.

이창수위원 전체가 한 2, 30개 되는데 30개 정도예요, 주간지 일간지하면?

○공보담당관 안상철 일간지가 19개사,

이창수위원 하여튼 간에 이런 걸 잘 감안하셔서 이러한 관행은 좀 없애세요.

이상입니다.

풀 운영비 지금 5천만원 더 올리시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이창수위원 5천만원 쓰신 내역서 좀 주세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알겠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야 이거 심의를 하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다 썼습니다.

김교환위원 기획예산과장님, 정책개발연구팀은 인원수가 어떻게 되나요? 공무원으로 구성됐나요, 아니면 어떤.....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공무원입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면 공무원인데 이것은 팀이 따로 별도로 인원이 어느 정도나 되어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팀장이 6급이고 8명입니다.

거기는 대외적으로 정책개발을 하는 데라 외부에 많이 나갑니다. 학계나 사계 이런 데 분들을 자주 미팅을 많이 합니다.

김교환위원 공무원들이 밖으로 나갈 때는 별도의 출장비 같은 것은 다 되어 있는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출장비는 거기에는 자기 식비밖에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나가서 사실 교수님들하고 대화하고 그럴 때 저희가 교수님들 자문 받으러 가서 식사비를 별도로 계산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교환위원 감안하는 것에 있어서 모든 걸 다 감안해 달라는 것은 그냥 올린 대로 해 달라는 얘기거든요. 그렇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지금 우리가 하루에 출장 나가면 사실 1만원입니다, 공무원 한 사람당.

김교환위원 여기 여러 가지 아까도 잠깐 언급이 된 거지만 업무추진비라든지 기타 이런 모든 비용들이 지금 1회 추경인데도 불구하고 1500만원 계상했던 것을 3500만원으로, 예를 들어서 한 500만원 정도 몇 백만원 오버된다고 그러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것은 좀, 이게 하나뿐만이 아니잖아요. 모든 게 다 너무 할 정도로 추경으로 이렇게 올린 것에 대해서는 협조를 구하고 그렇게 한다 라고 해서 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글쎄, 우리가 예산 운용을 하면서 상반기가 거의 다 끝나갑니다. 지금 5월 중순인데 추경을 다음에 언제 하겠다 이런 계획이 구체화된 게 없고 또 지방정부에서부터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연말에 정산추경 정도로 끝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1회 추경에 한 5개월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에 계상을 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어느 정도의 가시적인 것도 정말 어느 정도로 모든 게 반영이 되어야 되는데 사실은 막연히 올린 거라고밖에 볼 수 없고 또 아까도 말씀하신 것에 보면 자신 있게 모든 말씀을 그렇게, 그냥 늘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우리가 어떤 사람도 이러는데 우리가 잘못했다 라고 하는 일은 하나도 없잖아요.

그런데 보통 얘기하시다 보면 자신 있게 "최선을 다 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라고 그렇게 말씀을 너무 강하게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게 자신 있습니까, 모든 일에 있어서?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어떻게 받아들여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우선 누구나 사람들은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해야 된다 라고 저는 그런 관념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자신보다도.

김교환위원 본예산에서 우리가 엄청나게 예산을 삭감했다고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무리 풀비가 정말 필요하고 그런 걸 한다 하더라도 5천만원 잡아놓은 것을 1억씩 올라서 5천만원 정도 올리고 그러면 본예산이나 무슨 그런 예산을 그렇게 심도 있게,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풀 일반운영비는 지금 제가 바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만 지금 집행한 게 4500만원 정도가 집행이 되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리고 평생학습도시 사례집 같은 경우는 주로 내용이 뭔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이게 사실 상위법에서 이루어진지가 3년 정도밖에 안 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그러니까 태어나서부터 죽는 날까지 사회적으로 학습을 받아야 되고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해 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각 시 자치단체가 지금 여섯 군데인가 몇 군데 정도 아마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정이 되면 거기서 국비 보조도 나옵니다만 각종 사회교육 그러니까 건강부터 생활, 철학 이런 모든 분야 교양 이런 것까지 교회라든지 사찰 아니면 복지관 또 우리 행정기관 이런 데가 망라되어서 교육을 시키는 과정별 통할하는 그런 기능입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시의 사례집 아닙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안산시의 사례가 아닙니다. 타 시의 사례를 벤치마킹 해서 그걸 배포 해 가지고 내년도에 저희가 지정을 받으려고 그럽니다.

김교환위원 외국 거나 국내 거나 파악을 해서 그런 사례집을 발간해서 그것을 배포하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그래 가지고 우리 체인 비슷하게 그걸 묶어야 됩니다, 교회, 학원 이런 데까지 다요.

김교환위원 배포해서 그것은 어디다 비치해 두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배포해서 이렇게 평생학습도시가 운영되고 있다 라는 것을 하고, 교육인적자원부에 내년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을 받으려고 제출할 겁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할 자료도 되는 겁니다.

김교환위원 그런 사례집이 한 500권 가지고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저희가 너무 부수를 많이 하면 금액이 엄청 높아지기 때문에,

김교환위원 부수가 많고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적게 들어가려고 적게 하는 게 아니라 사례집이 필요한 곳이 있다 라면 1천부가 되었든 2천부가 되었든 꼭 필요한 양을 예를 들어서 한다면 투여를 해야 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어느 하나의 자료로서 가지고 있을 거라면 더 적게 할 수 있는 것이지 예산이 많이 들까봐 500부하고 더 필요한데 그건 좀 말이 그러네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지금 저희가 우선은 내년도에 국비를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받기 위해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우선은 타 자치단체의 사례라든지 이런 걸 갖고 자체 내에서 공청회를 할 때 쓸 겁니다, 이 부분은. 그래서 공청회 할 때 쓰고 그래 가지고 우리가 이런 부분들이 다 교육인적자원부에 지정을 받기 위한 전초적인 작업입니다. 그래서 그 작업을 하기 위해서 우선 쓰고 나중에 우리가 지정을 받고 나면 그때는 필요량 우리 안산시에서 필요한 양만큼 발간도 하고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당장은 지금 공청회 때문에 저희가 자료를 준비할 겁니다.

심정구위원 공청회 인원은 어느 정도 하실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우리가 공청회는 프랑카드를 붙이고 그래도 아무리 많이 온다고 그래도 구청별로 행정망을 통해서 지원을 받고 그래도 500명 넘기가 힘듭니다. 한 200∼300명 정도씩 되고 그랬습니다. 예산안 공청회 할 때도 보면 한 200여분 정도 오시는 걸로 대개 보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말을 가로막아서 그러는데요 공청회 부분만 하세요.

인적자원부에 등록해서 우리가 평생학습도시로 인정받기 위한 요식행위로 봐도 되는 거거든요, 사실은.

3천원짜리 책이라면 몇 페이지짜리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색도로 들어가면 페이지수가 확 줄어들고 그냥 흑백으로 하면 100여페이지도 나올 수 있고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공청회하면서 쓸 책치고는 너무 조잡스러운 것 같아요, 3천원짜리면.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저희가 나름대로 마련을 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공청회는 청사진을 보여주면서 하는 거 아니에요, 알기 좋게.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렇죠. 사례를 갖다가 보여주면서 하려고 그럽니다.

심정구위원 리후렛 1천원이고 책자도 3천원이고 잘못하면 리후렛만도 못하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리후렛은 색도로 거의 들어갑니다.

심정구위원 하려면 아주 많이 하시든가 그렇지 않으면 한 200권만 하셔서 6천원짜리로 하든가 7천원짜리로 하든가 해서 제대로 된 책을 만들어 주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거 남아도 어디가야 자료로도 활용이 안 될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저희가 평생학습도시를 준비기간이 한 1년, 작년도 연말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년도에 신청을 할 건데요 그러면 내년연말 정도에 지정이 되는데 한 2년 이상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심정구위원 우리가 이런 거 이런 거 했었다는 자료 제출하려고 하는 걸로밖에는 안 보이는 거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앙에 지정 받을 때도 우리가 이런 공청회를 했다 라는 근거서류로도 제출이 될 겁니다.

심정구위원 나온 김에 내가 한 가지 더 물어볼게요.

제1회 지방자치경영대전 부스설치요, 여기에 가면 주요내용이 지방자치단체 전시관 운영하면서 투자설명회, 분권토론회 이렇게 하는데 과연 여기서 4천만원짜리 부스를 설치해 가지고 홍보물 1천만원 들여서 기대효과 이렇게 있는데 투자설명회는 주로 뭐를 해요, 안산시에서는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안산시는 주로 TP에 벤처기업들 들어오도록 설명회를 합니다.

심정구위원 한정되어 있는 업체만이지 다른 것은 들어올래야 들어올 수도 없잖아요, 지금 다 들어왔던 사람도 다 떠나는 입장인데.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먼저 대전에서도 한번 그걸 했습니다.

그런데 시·군별로 보통 4, 5천만원씩 들어가는데 타 자치단체 같은 데는 주로 농산물이라든지 특산물 이런 것들이 많고 우리 같은 경우에는 주로 공업도시로서의 기능에 맞게 TP를 주로 홍보를 하고 그 다음에 오염된 시화호의 이미지를 사실 타 도시에서는 갖고 있습니다, 아직도. 거기에 가서 시화호가 해수가 들어오는 부분하고 조력발전소가 유치될 거라는 것 그리고 앞으로 풍력발전도 거기에서 에너지단지라는 걸 보여주는 그런 홍보도 하면서 그렇게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심정구위원 이게 나중에 해 가지고 시책에 반영이 되어서 어떤 시너지 효과가 있으리라고 기대를 하시고 하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게 가시적으로 물량적으로 눈에는 딱 안 나타납니다만 먼저도 저희가 대전에서 할 때도 부스에 사실 하루에 몇 백명씩 왔다 가거든요, 한 1주일 하는데. 그렇게 입 소문으로라도 안산시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겠나 하는 그런 기대감을 갖고서 참가를 합니다.

심정구위원 우리도 여기 자치경영 성공사례 발표하고 그럽니까, 우리시에도?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먼저 주민자치센터가 성포동하고 고잔2동이 전국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그랬었습니다. 외부에 나가서 발표하고 그러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부스에 주로 전시하는 게 뭐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저희는 전시하는 게 이번에는 단원미술대전도 홍보를 하겠습니다만 단원미술대전하고 TP 유치하는 거 그 다음에 우리시가 추진하는 문화컨텐츠 이런 부분들을 관련시켜서 전시하고 그럴 겁니다.

김교환위원 지금 우리가 보면 안산시 얘기하면 자꾸 시화호만 들먹이는데 시화호가 예를 들어서 조력발전이다 풍력발전이다 아니면 가시적인 그런 외적인 홍보 가지고 시화호의 오염된 근본적인 이미지가 탈피된다고 보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글쎄, 우선 중앙정부에서 담수호로 '94년도에 했을 때는 사실 아주 우리나라 오염의 대명사였습니다만 해수가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부터는 그래도 많이 오염이 제거가 되었다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김교환위원 그런 면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개선된 건 사실이거든요. 개선되었고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건 과거에 비해서는 다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그거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금 시화호가 살았다고 그래서 안산의 이미지가 정말 사느냐,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물론 그것도 필요합니다. 시화호가 제대로 살려면 당장 가로지르는 송전탑도 사실은 철거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이미지를 그대로 놔두고 물이 좀 깨끗해졌다고 그래 가지고 시화호가 정말 우리 안산의 이미지를 개선했느냐, 저는 그렇게 보지 않고요. 또 지금 우리 안산 하면 자꾸 시화호만 얘기를 하는데 시화호보다 더 중요한 우리 공단에서 나오는 악취냄새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들이 시민들 사이에서 더 많이 나오지 시화호가 잘못되어서 우리 안산에 피해를 본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작년에는 우리 안산이 제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대통령 표창 받았죠. 그런데 지금은 그 냄새 악취 때문에 환경문제로 집중 단속하고 있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그렇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면 한쪽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고 그래 가지고 모든 기업들이 안산에 오면 기업을 할 수 있게끔 모든 혜택을 주는 것처럼 한쪽에서는 그렇게 하지만 실질적으로 또 한편으로서는 단속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서 안산에 정말 기업하기 제일 어려운 도시로 내부적으로 기업 하는 분들은 가고 있어요. 단속이 목적은 아니잖아요. 단속도 가시적인 거죠. 우선 당장 급하니까 시민사회에서 워낙 인터넷이고 뭐고 정말 아우성치니까, 그런데 그런 근본적인 대책도 지금 물론 하고 있겠지만 그냥 단속만 하다보니까 지금 양면성을 갖고 있어요. 사실은 지금 겉으로는 우리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안산이 선정이 되어서 굉장히 웃고 있습니다, 얼굴은.

그러나 이미 속은 굉장히 썩어서 이중으로 얼굴이 가고 있는 그런 입장에서 안산 하면 시화호의 어떤 오염된 것을 탈피하고 이미지 개선을 한다. 저는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공단에 인접해 있는 우리 공단에 대한 그런 모든 악취라든가 환경이라든가 그런 유해업소들을 어떻게 환경을 개선해 주고 어떻게 할 것이냐가 사실은 그쪽으로 더 투여를 해서 해야만 안산의 이미지가 좋고 시민사회들이 아파트 살아도 아, 좋다 라고 하지 아무리 시화호 깨끗하다고 그래서 공단의 어떤 이미지가 나쁘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거든요.

그런데 그런 대책은 지금 하지 않고 단원 김홍도가 우리 안산의 문화인물로서 전세계적으로 알려지면 물론 좋죠. 저도 그걸 원하고 그런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고 하는 것은 저도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지방자치경영대전에 참가해서 가시적인 몇 가지만을 가지고 안산의 얼굴로 홍보를 한다고 그래서 과연 수천만원을 들여서 이게 그렇게 필요하느냐 저는 그런 의심이 가거든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글쎄, 반월공단과 시화공단 내의 대기에 악취문제를 유발하는 기업들에 대한 단속 이 부분은 사실 단기대책으로 하는 겁니다. 중·장기대책으로 이번에 중기계획으로서 방지시스템 구축하는 거하고 특장차 사는 게 아마 이번 추경에 예산요구를 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이 중기적으로 하고 장기적으로 나무 심고 공장들 통폐합하는 이런 부분들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은 그 부분대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저희 담당부서에서 환경위생과가 담당을 합니다만 그 부서에서 노력하고, 우리 기획예산과 입장에서는 우리 안산시 시정의 총괄적인 것을 담당하는 파트이기 때문에 우리가 타 자치단체와 하나의 경쟁 아닙니까, 경쟁사회에서. 우리도 홍보를 해서 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교환위원 다른 과나 다른 부서보다도 물론 거기에도 집중적으로 실질적으로 일선에서 해야 되지만 사실은 기획이 더 중요하니까 여기서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사실 이미지는 굉장히 크잖아요. 기획예산과에서 모든 기획을 애당초에 잡을 때 예를 들어서 최초의 각은 굉장히 좁지만 끝에는 굉장히 많이 벌어지듯이 그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알겠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런 가시적인 효과를 우리가 이중의 얼굴을 가지고서 끝까지 가기에는 힘들지 않느냐 이 얘기예요. 그렇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그렇게 좀 받아들여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환경분야 사실 참 곪았던 부분이 터졌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은 나름대로 부서에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다 라는 걸 이해를 구하고, 우리 부서는 우선 우리 부서 나름대로 우리 시정이 타 자치단체보다도 우월적인 측면이 있는 부분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알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지금 추경에서 요청액이 아까 960억이라고 그랬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네. 960억이 실·과·소에서 왔습니다, 구청까지 포함해서.

이대근위원 그런데 지금 220억 편성했다고 그랬죠?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실질적으로 200억이 조금 부족할 겁니다. 토지매입비 200억하고 나머지 140억 해서 한 340억 갖고 사실 집행하다시피 했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런데 그 많은 예산을 요청했는데 200억 정도의 예산 편성한 것은 어느 쪽에 주안점을 뒀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주안점은 우선 인건비 부분에 한 30억 들어갔습니다, 토지매입비 200억 말고.

그 다음에 종합문예회관 개관 관련해서 한 30억 이상 들어갔고, 그 다음에 재난과 관련해서 지금 재해와 관련된 부분들이 한 20억 이상 들어갔고 나머지 부분들이 잔잔하게 부서별로 조금씩 쪼개진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사전에 본예산에서도 충분히 세울 수가 있었는데 추경까지 예산을 배려한 것은 본예산에서 반영을 안 시켰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순찬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주로 일용직이나 이런 부분들인데 환경미화원 이런 분들이 대개 2월달 정도에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문예회관 부분은 사실 문화체육과에서 담당을 하면서 요구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 너무 많이 요구했다고 했는데 그래도 팀이 거기 구성되고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서 알차게 하겠다고 그래 가지고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대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종응 기획예산과,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종응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 관산도서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문화체육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회행정위원회 임종응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 드리면서, 복지환경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 예산규모와 부서별 세출예산 내역,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내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복지환경국 예산으로서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대비 20.0%인 33억 8655만원이 증액된 203억 2902만 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는 기정예산대비 21.9%인 33억 3255만원이 증액된 185억 6278만 7천원을 편성하였으며, 관산도서관은 기정예산대비 4.1%인 4500만원이 증액된 11억 4039만 5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올림픽기념관은 기정예산대비 1.5%인 900만원이 증액된 6억 258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쪽부터 4쪽의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과 주요 투자사업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5쪽의 4가지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 전통사찰 쌍계사 극락전 복원공사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부북동에 위치한 전통사찰 쌍계사 극락전을 국비 1억 5천만원의 지원을 포함 총 사업비 3억원으로 전문가의 고증과 자문을 받아서 복원하여 문화재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관광기반시설확충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쪽의 청소년수련관 운영 활성화 사업에 대한 것으로 총 공사비 98억원으로 작년 11월 개관한 청소년수련관이 운영비 부족으로 다양한 청소년의 욕구충족에 어려움이 있어 인건비와 사업비로 5억원을 계상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운영을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쪽, 10쪽의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산시의 숙원사업이었던 문화예술의 전당이 올 5월 준공 후에 10월 2일 개관예정임에 따라서 그에 소요되는 시설비로 12억 8173만원을, 운영비로 8억 1420만 1천원을, 홈페이지 제작비로 5천만원을 계상하는 등 총 30억 3219만 4천원을 계상하여 시민들의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개관,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8쪽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음은 2004년도 1회 추경예산 수정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복지환경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경 수정예산안 총 규모는 추경예산대비 1535만 4천원이 증액된 203억 4437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체육과는 내시액의 삭감으로 4464만 6천원이 삭감된 185억 1814만원을 편성하였고, 관산도서관은 6천만원을 증액한 총 12억 39만 5천원을 수정예산액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복지환경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종응 문화체육과, 관산도서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권섭위원 정권섭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과장님, 34쪽에 보니까 사용료 수입에서 3억8200만원이 계상되었어요. 세입부분이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예술의 전당 수입이 되겠습니다.

정권섭위원 해돋이극장 수입이 2억1천만원, 달맞이극장이 1억2천만원, 별무리극장 수입이 4608만원 계상이 되어 있는데 3개월이라면 1일 입장객수를 얼마로 잡고 이렇게 나온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정확하게 물론 대관 계획이 짜여져야 되는데요 개관 대비해서 개관프로그램이라든지 또는 송년 행사 프로그램 또는 그런 계획 말고 수시 대관 이런 계획이 짜여져야 되는데 지금 정확한 계획이 안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이나 그에 준해서 추정수치로 계상을 했습니다.

정권섭위원 해돋이극장 같으면 1개월에 72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이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조례가 의회에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조례가 확정되고 물론 사용료가 우리가 원하는 대로 그렇게 되었을 때는 그런데 변경이 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과대 계상해 놓은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이 정도는 12월부터 주요 공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무난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171쪽에 어머니합창단 운영비 그건 그 동안에 지급을 안 했던 부분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지난해까지는 간식비하고 피아노 조율비 해 가지고 거의 한 달에 100만원 정도 나갔었거든요. 그런데 금년 본예산에는 그걸 반영을 못했습니다.

정권섭위원 어머니합창단에서 어머니합창단만 존속시켜 주면 아무 지원금 없이 운영하겠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래도 주던 건 좀 주셔야죠, 기존에 주던 것은.

정권섭위원 그런데 보면 자기네들이 얘기했던 부분은 다 없어져 버리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더 이상 요구 안 한다는 뜻이지 기존에 혜택 받던 것도 기득권까지 포기는 안 했을 거라고,

심정구위원 그때 1원짜리 하나도 안 받는다고 그랬어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랬습니까? 좀 도와 주십시오.

정권섭위원 언행일치가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때는 조례 만드는데 급급해 가지고 그런 것 같은데.

전준호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죄송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요.

이창수위원 170쪽에 제8회 안산시민을 위한 불교예술제 지원이라고 했거든요. 민간행사보조위탁이라고 항목이 되어 있잖아요. 이것은 사회단체보조금에서 지원을 해야 되는 걸로 제가 볼 때는 생각이 되는데 민간행사보조위탁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시가 해야 될 사업을 민간에서 대신할 때 보조위탁을 해 주는 그런 성격일 거예요, 기관위탁이 아니고 행사부분을. 그런 건데요 이것은 불교예술제를 우리시가 해야 될 고유업무라고 볼 수는 없거든요. 불교계의 이것은 어떤 사업이죠.

그러면 사회단체지원금에서 나가야 될 사업인 것 같아요. 이게 잘못 편성이 되었어요, 예산이.

그걸 말씀드리고요, 이것은 예산편성지침상 안 맞는다는 거죠.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어요. 다음에 올리실 때는 사회단체보조금 쪽에서 받으라고 그러세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알겠습니다.

이창수위원 두 번째는 청소년수련관 부분인데요 이게 지난번에는 운영위탁금이 3억으로 올라왔거든요. 그때는 사회여성과가 담당이었어요. 그러면서 요구하는 액수는 상당히 많으나 너무 과도하게 우리가 지원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3억원만 올렸습니다 했어요. 그때 이게 경제사회위원회 소관이었는데 거기에서 2억을 삭감해서 1억만 통과를 시켰던 거예요. 그랬는데 지금 3억만 올라온다면 그래도 이해가 되겠는데 거기다 3억을 더 붙여서 이제 두 배로 넘어가는 거죠. 3억 요구했던 게 6억을 지원하는 것이 돼요, 지금 보면.

그래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청소년 업무가 금년 1월자로 저희한테 넘어왔는데요 그 과정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그렇게 의아하게 생각한 부분이고, 3억이라고 그러면 인원에 대한 인건비도 안 되거든요.

이창수위원 지난번에 본예산 때 3억을 요청하신 거라니까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알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 근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집행부에서 고민 끝에 운영비를 3억 요청했는데 지금은 이게 몇 개월 사이에 6억이 되었다니까요. 거기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되잖아요.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설명할 자료를 놓고 이게 왜 그 당시는 3억을 요청했는데 지금은 왜 6억이 되었는지, 될 수밖에 없는지 집행부 입장에서 이런 설명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맞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 게 없이 어떻게 이게 1천만원, 2천만원도 아니고 3억인데, 그렇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저희도 자세한 것은 그때 당시에 제가 실무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당초에는,

이창수위원 지금은 과장님이 담당과장님이시니까 그런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예산을 올리셨어야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그렇게 얘기한다고 되겠어요, 3억이나 되는 돈이.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작년 11월에 개관을 했는데 그때 당시는 정확한 예측을 못해 가지고 12명 정도면 이게 운영이 될 것이다 그런 쪽으로 인원이 축소 계상되었던 부분이 있는 것 같고, 본예산 요구할 때도 개관하기 전에 예산을 이미 10월달에 본예산이 들어가잖아요. 그때 아마 정확한 예산이 판단되면 추경에 계상하더라도 그때는 본예산에 3억 정도만 올려놓은 것으로 그렇게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원이 12명에서 16명으로 늘었던 부분도 있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인원이 늘었던 것이 있고 이런 게 아니고 그때도 뭐라고 했느냐 하면 청소년수련관 재단측에서는 요구를 많이 했는데 사회여성과 측에서는 나름대로 여러 가지를 해서 이 정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 보면 이게 지금 거기 문화체육과에서는 요구하는 대로 다 수용을 하시겠구만요. 그런 개념이네요. 거기다가 플러스 제가 알기로는 6억으로 그치는 게 아니고 더 해야 되는데 한 9억 얼마입니까? 뒤에 계장님.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9억4천입니다, 보조금 요구한 게.

이창수위원 그러면 그 정도를 요구했는데 지금 돈이 없으니까 일단 6억만 하고 다음에 더 요구하겠다 그거 아닙니까, 지금?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창수위원 이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행정사무감사 때 더 철저하게 따져볼 일입니다.

저희가 이번에는 우리가 알아서 위원회에서 판단을 하겠습니다만 세부적인 것은 감사에서 집중적으로 따져야 될 거라고 보고요, 그래서 거기 감사대상기관으로 넣었습니다.

그 다음에 문예회관 관련해서는 지난번에 우리가 예산을 삭감한 게 다시 올라왔어요. 개막식 관련한 예산이 지난번에 한 3억여원 정도를 우리가 삭감을 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9억 요구했는데 5억 정도 그때 삭감하고, 4억 삭감하고 5억,

이창수위원 8억 몇 천이었죠. 그래서 5억으로 된 거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데 지금 다시 4억9천을 더 올렸어요. 이게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삭감을 한 건데 이렇게 올리시면 안 되고요. 한 가지 여쭤보면 기획전시보상금이 1억이 있는데 이건 무슨 전시를 하시려고 한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지난번 예산에 화랑전시관 그게 580평정도 전시공간이 있는데 그 부분에 예산을 반영 못했거든요.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기획전시 거기 전시관에 뭘 전시할 계획이 있으시냐구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아직 세부계획은 수립을 못했습니다. 못했는데 유명 화가들이라든지 고가의 유명한 그러니까 김홍도 축제 같은 것도 우리는 전시품이 원본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또는 예술의 전당 개관을 기념해 가지고 수준 높은 작품 전시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어떤 고가의 어떤 공연을 하더라도 세계적인 이런다고 그래 가지고 거기에 홍보가 많이 되는 건 저는 아니라고 봐요.

지금 중요한 것은 사람들은 TV에서 하더라도 열린음악회면 열린음악회 자체를 보지 열린음악회를 한 무대가 너무 멋있다 이것에 더 초점이 가진 않아요, 텔레비전을 통해서 보면. 그렇죠, 현실적으로?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창수위원 그러면 가급적이면 여기에 홍보를 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는 게 좋습니다.

"우리 예술의 전당을 정말 잘해 놨구나, 시설도 좋고 교통도 괜찮네" 이런 정도의 그런 부분들이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와야 되면 굳이 전시를 하더라도, 지난번에 그게 있었어요. 코엑스에서 지난 겨울방학 때 곤충전을 한 적이 있어요. 거기에 굉장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갔습니다. 방학 때 그런 숙제도 내주잖아요, 학교마다. 오히려 그런 걸 유치하면 돈도 적게 들고 수도권의 수십만명의 학생들이 학부모들이 여기 왔다 가면서 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든다면.

그래서 전시는 필요하다고 저도 보는데 정말 그런 부분을 잘, 꼭 고가의 어떤 돈 많이 드는 거 위주가 아니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예술의 전당을 왔다 갈 수 있는가, 실지 안산을 찾을 수 있는가 이런 걸 연구하시는 게 오히려 초기에는 효율적이라고요.

그리고 그것이 홍보가 어느 정도 많이 된 상태에서 오히려 전문적인 공연기획사들이 안산을 이용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느냐 이렇게 거꾸로 문의가 와야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야지 우리가 처음에 기획 운영 그런 부분이 없는데 무조건 돈으로 다 발라서 하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 부분을 저희들이 전문공연기획팀들이 5월3일부로 저희 예술의 전당을 위해서 와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계획이 짜여지면 의회행정위원회에서 사전에 설명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공연도 예를 들어서 제가 볼 때는 수준이 제가 낮은지 모르겠어요, 전문가들에 비해서.

그러나 예를 들어서 어머니합창단 전국대회 같은 것을 한다거나 이런 것도 적지만 전국에서 오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런 계획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 걸 하면 그런 건 돈도 많이 안 들어요.

그런데 한번에 그냥 개막 때 쏟아 부으려고 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액수가 이렇게 거액이 굳이 세부계획도 없이 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고요. 하나만 더 물어보는데 지난번에 운영에 대한 용역이 발주를 했다고 그러셨어요, 아니면 할거라고 그러셨어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회계과에 넘어가 있는 상태인데요 지금 저희들이 어려움을 겪는 게 회계부서에서 계약상에 깎는 비율이 좀 맞아 가지고 지금 절충하고 있는데 잘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아직 계약은 안 된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창수위원 그것이 작년 예산이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하여튼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창수위원 주구운동장 예산을 깎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창수위원 9억1천만원으로 깎았는데 이게 이번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주구운동장 조성하려고 그런 걸 내년으로 미루시는 의미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 문제도 있고 또 저희가 4천만원을 남겨놨습니다, 설계비로.

그래서 금년에 설계를 마무리짓고 거기에 타당성용역도 같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설계를 마무리짓고 내년 본예산에 계상해서 한꺼번에 추진하려고 그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설계하고 공사를 같이 주지 않습니까? 따로 줍니까, 회사를?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같은 목에서 설계하고 공사를 하게 되는데 설계를 먼저 하고 지금 재원이 여러 가지 어려우니까 설계를 먼저 하고 공사는 나중에 하자 그런 뜻입니다.

이창수위원 재원 그건 그렇고, 보통 설계하고 공사를 같이 줘야 예산 절감 효과가 크고 그렇잖아요, 보통 대형 사업을 할 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것은 턴키베이스라고 그래 가지고 그렇게 주는 경우도 있고 설계 따로 공사 따로 그러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는 경우도 있는데 어느 게 더 효율적이냐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대부분 큰 공사는 턴키베이스로 하는데 조그만 공사는 설계 따로 공사 따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설계 따로 공사 따로가 더 나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적은 금액은 그렇게 많이 합니다.

이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심정구위원 심정구 위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운영 해 가지고 아까 이창수위원도 얘기를 했는데 그거 이전에 자료 내실 때 수치라든가 그런 부분 잘 좀 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죄송합니다.

심정구위원 왜냐하면 4억6550만원 곱하기 10월이면 46억이 되어야 되는데 뒤에 수치도 4억6500만원이에요. 그런 부분은 잘 좀 해서 해 오시고, 이 부분이 아까도 3억만 되면 된다고 그랬던 부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예상치가 있었을 거 아니에요. 직원이라든가 인건비부터 공공요금, 사무용품 모든 부분이.

이대로 지금 해 주시는 걸 보면 9억4천을 한다는 얘기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럼 지금 만약에 이게 여기서 예산이 수반 안 되면 그냥 청소년수련관 세워둘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래서 아까 이창수위원님 답변에서도 정확한 답변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답변을 드렸는데 작년 개관하기 전에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그때도 9억을 예상을 했답니다. 1년 운영비 등이 9억은 들 것이다 했었는데 그때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은 18명입니다만 그때는 12명을 계상했었고 그래서 그 부분이 있고, 지금 인건비로 12억9천만원을 총 예산으로 보거든요. 시에서 9억4천을 주시게 되면 사업수익으로 3억5천 정도 하고 기타 해서 12억9600만원이 들게 되는데 그 중에서 44%가 인건비입니다. 한 5억5천 정도가 인건비로 나가게 되는데 그래서 인건비로 나가게 되면 예산이 줄어들게 되면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재정이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예산을 좀 많이 배려해 주시면 청소년수련관 운영에 효율적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럼 이 사람들 평균 인건비가 어느 정도씩 되는 거예요, 월 평균 임금이?

전준호위원 제가 말씀드릴까요? 관장님이 1급 1호봉 172만4100원, 팀장님이 5급 3호봉 131만1600원, 6급 8호봉 125만700원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지금 인건비로 월 4650만원이 반영이 되어 있거든요. 과장님, 월 인건비로 우리가 받은 자료에,

전준호위원 표시가 잘못되었습니다. 4억6500만원입니다.

심정구위원 4억6500만원이니까 4650만원 보면 되는 거 아니에요, 10으로 나누니까.

그래서 이 수치가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18명이라면서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심정구위원 18명 알기 좋게 따져도 그럼 300만원대라는 얘기거든요, 4650만원이면.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런데 기타 본봉도 있고 수당도 있고 복리후생비도 있고 기타 또 들어가는 게 있기 때문에 그 정도는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18명의 평균이 300만원 나오면 하위직하고 관장이나 이런 사람들하고는 관장이 한 500만원, 600만원을 타 가야 4650만원에 대한 밸런스가 맞아요. 아무리 보너스 많이 타 가도 아까 전준호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180 얼마면 더블로 해도 360만원밖에 더 됩니까. 그러면 하위직으로 내려갈수록 급여가 적을 거 아니에요, 막 말로 150만원 타 가는 사람도 있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청소원이나,

심정구위원 총 수반하는 인건비 월 지출액은 4650만원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인건비도 3월, 4월은 이미 재단출연금에서 집행을 했다고 나와 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러면 여기서 예산 확보 안 되면 그냥 재단출연금에서 계속 쓰실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재단출연금이 많이 있는 게 아니고 전부 3억 출연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없으면 봉급을 못 주는 그런.....

심정구위원 그러면 문 닫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문 닫으면 안 되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었는데 문을 닫으면 안 되고 위원님들이 좀.....

심정구위원 그래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게 뭐냐하면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한 것을 위탁을 주든 어떻게 하든 운영을 할 때 제대로 해서 할 생각을 하셔야지 그냥 불요불급으로 임시방편으로 그냥 해서 개관만 일단 해 놓고 굴러가다 보면 예산은 아무 데서고 수반이 되어서 올 것이다 라고 하는 그러한 사고방식이 문제다 이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런 면도 좀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아니 급여도 수반 안 되는데 어떻게 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해 나가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래서 예술의 전당도 저희들이 1년간 해 보고 민간위탁,

심정구위원 예술의 전당 지금 얘기 꺼내시는데 그 말을 내가 또 하려고 그랬어요. 이런 식으로 예술의 전당이 가면 여기서는 4600만원 급여지만 예술의 전당은 알기 좋게 4억6천이 된단 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감당을 할 것이냐, 제대로 여기서 잘 짜셔 가지고 처음에 한번 받기 힘들어서 그렇지 처음에 여기서 의결을 받아놓으시면 그대로 일사천리로 가잖아요. 자료를 제대로 가져오시고 해 가지고 우리한테 포맷을 줘야지 주지도 않고 대강 와서 이거 덜렁 놓고 가서 무조건 "잘해 보겠습니다. 주십시오." 거지 동냥하는 것도 아니고, 자료를 항상 부실하다고 그러잖아요. 자료를 제대로 가져와서 "이거 아니면 무조건 못하는 거니까 해 주실려면 전액 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예산 수반 안 되면 이 사업 못합니다. 안 하겠습니다." 그런 배짱도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월급을 반 주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럴 수는 없습니다.

심정구위원 그럴 수 없으면 여기서도 그럴 수 없게끔 확실히 가져가시든가 폐쇄를 시키든가 해야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래서 청소년수련관 이사회 자료하고 모든 자료를 다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창수위원 자료가 지금 왔어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미리 다 며칠 전에 드렸는데요.

이창수위원 지금 받았는데 한 가지 제가 보충질문 좀 할게요. 지금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우리 안산시의,

심정구위원 지금 갖다 준 거예요.

이창수위원 며칠 전에 왔는데 우리 의회에서 착오가 있었어요. 우리한테는 지금 받았는데,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제가 3일 전에 드렸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확인을 못해 가지고.

이창수위원 그것은 우리 의회 착오라고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의회사무국에서 감사자료인지 알고 갖고 있었대요. 제가 예산자료로 달라고 그런 건데.

문제는 뭐냐하면 이게 이런 게 있어요. 청소년수련관을 그냥 되는 대로 요청하는 대로 결정하는 게 아니고 청소년수련관을 위탁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재단법인이 아니고. 보통 경쟁해서 위탁자 선정해서 할 수도 있잖아요, 여러 가지 조건을 붙여서?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렇게 하고,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 운영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어요. 일단은 우리가 재단법인으로 했으면 인근의 시에서 직영하거나 재단법인 형태로 하는데 있어서의 운영사례들 이런 것을 놓고 많은 토론을 해야 합니다, 점검도 해야 되고. 그렇지 않아요? 한두 푼이 아니고 그거 짓는 데도 엄청난 돈이 들었지만 1년에 9억4천을 여기다가 또 보조를 해야 된다는 거고, 그렇죠? 자본금 말고도.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창수위원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봐서는 우리가 신뢰가 전혀 안 가는 사항이에요. 왜냐하면 아무리 초기라고 하더라도 지난번에 3억을 요구했다가 지금 6억 더군다나 여기 내용에는 9억4천이란 말이에요.

문예회관도 똑같은 거예요. 문예회관을 1천억짜리를 지으려면 974억6천만원짜리 거기다가 지금 시설비 하면 1천억 뚝딱 넘어갈텐데 그것을 지으려면 최소한도 그림을 어느 정도 자세히 그려놔도 막상 할 때는 착오가 생기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완전 그냥 짓자 주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지금 여기 봐도 우리가 분석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이걸 말씀드리기가 어렵죠. 그렇지만 굉장히 방만할 같은 생각이 막 드네요, 제가 얼핏보면.

9억4천 계상해서 지금 인건비가 5억5900에다가 업무추진비,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리고 시설비가 1억4400이고 기타 사업비가 3억5900됩니다. 이게 사업비가 많아야 되는데,

심정구위원 사업비도 오타가 나 가지고 35만9496원이에요.

이창수위원 이것도 사무조사감이에요. 뭐냐하면 들리는 얘기로는 어떤 사람은 왜 저런 자재를 막 들여놓느냐 이런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막 그러거든요.

아직은 우리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하니까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유심히 보고 그것은 별도로 얘기하고, 예산 분야는 저희들이 자료를 보고 나서 더 여러 가지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이걸 애초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냐 하면 1억을 줬으면 1억 범주 내에서 계획을 세웠어야 돼요. 자본금을 까먹는 건 잘못이에요. 그리고 그때는 인원을 12명이라고 하고 지금은 18명이라고 그랬어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돈도 없는데 사람부터 쓴 거예요, 줄 걸로 보고.

그런 경영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잖아요? 원래는 3억을 요구했는데 1억을 줬으면 1억 범주 내에서 또 거기 자체 수입 범주 내에서 사업계획을 세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꾸 얘기를 해야죠. "지금 시설은 잘해 놨는데 돈이 너무 조금 와서 시설이 놀고 있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이래야 맞는 거 아니에요? 의회가 잘못했으면 의회가 잘못했다고 해야죠, 만약에 3억을 정당하게 줘야 될 걸 만약에 못 줬다면.

그런데 지금 그건 아니고 완전히 두리뭉실이에요, 구멍가게처럼. 이거 안 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처음부터 물론 12명이라 하더라도 3억 가지고는 안 됐거든요. 지금 18명 인건비가 5억5900인데 처음에 12명을 계상했더라도 3억은 드는 거거든요.

이창수위원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관장님이 연봉 얼마정도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본봉이 171만원 되거든요.

이창수위원 아니 총액으로, 계장님이 조언 좀 해 주세요. 얼마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연봉 3800입니다.

이창수위원 관장님이 3800이시고 그 밑에 또 쭉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팀장 둘 있고 직원 있고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3800을 꼭 줘야 되는 게 있습니까, 법상으로? 형편되는 대로 하는 거지.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정확한 규정은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제 말씀이 그 말씀이에요. 만약에 여건이 안 되면 더 낮출 수도 있고 여건이 되면 더 올라갈 수도 있는 거예요. 그걸 딱 정해 놓은 게 아니고 그건 이사회에서 정할 나름인데 이사회에서 정할 때는 자체 예산 범위 내에서 하는 거예요. 그 자체 예산 범위는 자체 수입 플러스 지원금이겠죠.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원금이 의회에서 어떤 이유로든 간에 제동이 걸렸으면 그 범주 내에서 고려를 하고 가야 되는데 그런 거 전혀 없이 사람 먼저 써 놓고 인건비 어떻게 합니까. 연봉 다 책정해 놓고 가는 거잖아요. 만약에 우리가 지원 안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래서 이 부분은 지난해에 2개월 운영할 때도 이미 그 수준으로 봉급을 줬기 때문에 금년도도 봉급을 줄여서 드릴 수는 없잖아요.

이창수위원 그런 얘기는 여기서 하실 게 아니고 그건 이사회에서 고민하시는 거예요. 재단법인 거기 이사회에서 그런 고민하시고 우리는 이것이 적정한가 아닌가 그걸 따져봐야 되겠어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런데 다만 이런 게 있습니다. 이게 영리법인이 아니고 비영리법인이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더군다나 비영리법인인데 안산시가 전액 출자한 법인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렇기 때문에 감사를 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이게 애당초부터 3억이 필요하면 3억에 대한 설명을 잘 하고 그걸 확보하고 가야 되는데 무슨 이유인지 경제사회위원회에서 그냥 그렇게 되고 나서 나중에는 그걸 더 이렇게 거꾸로 와요, 지금.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 부분은 처음부터 시작도 잘못되었다고 저도 인정을 합니다.

이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애당초 제대로 준비 안되고 개관을 먼저 한 것에 문제가 있었던 사실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사회 정관도 없이 관장부터 채용했으니까요. 그렇죠?

그 점은 지난 예산심의 때 우리가 충분히 짚었던 거고, 그런 과정 때문에 예산계획도 수립이 제대로 안 되었던 거고, 그래서 소위 말해서 고양이 앞에 생선 맡기는 격이 될 수 있어서 예산을 줄여서 기왕 개관을 했으니까 운영을 하되 충실하게 내용을 세워서 예산 쓰자고 해서 삭감도 하고 그런 거 아닙니까.

그리고 난 뒤에 그 계획을 보고서 필요한 부분 예산 추가해서 쓰자 이랬던 거잖아요. 그런 취지로 우리가 삭감한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랬다 라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거기에 맞춰서 돈을 써야 되는 것은 기본적인 거고, 원래 법인이라는 게 자본 잠식하는 경영은 해서는 안 되는 거거든요, 아무리 공익법인이어도. 그렇죠? 출연금까지 이렇게 막 갖다 쓰는, 물론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했겠죠. 그런 생각 자체는 위험스러운 거라는 거예요. 우리가 무슨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법인은 아니지만 그런 생각은 벗어나야 돼요. 우리가 경영행정 얘기하시잖아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민간의 경영기법 도입해야 한다고 하면서 돈은 이렇게 쓰면, 생각해 보세요. 지금 1억2천 쓰셨다고요, 3억 중에?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전준호위원 그렇게 자본을 잠식하는 법인이 어디 있습니까? 대한민국에.

그렇게 총체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경영자 말하자면 관장부터 채용하는 과정에서부터 논란들이 지금 이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거예요. 심각하게 고민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인원수로 보면 연인원을 제가 계산을 못해 봤어요, 얼마나 사용하게 될지. 18명이 그 시설에 대해서 쓰는 말하자면 경상비 대비 사업비 또 거기서 들어오는 물론 돈 벌자고 하는 건 아닙니다만, 복지시설이니까.

그런 것을 잘 진단해 보고 예산수립도 해야 되고 우리 정해진 건물이니까 거기에 맞춰서 운영하려다 보니까 사람 써야 되고 그러면 소위 말해서 이용자를 늘리기 위한 고민은 뭐가 있는 건가, 그건 사업비로 나가야 되잖아요. 사업비 3억 얼마죠? 인건비가 더 많이 차지하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사업비 3억5900.

전준호위원 시설물 유지관리비가 사업비보다도 더 많고 경상비 고정비가 한 60∼70% 된다고 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좀 기형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시설을 우리가 아무리 복지시설이라고 하지만, 공공성을 주장하지만 그렇게 운영해야 되는 건가 이 고민을 심각하게 해야 됩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문예회관, 종합운동장 이런 시설, 그래서 우리가 얘기했던 게 이것을 직영할 거냐 민간위탁할 거냐 공동운영할 거냐를 아주 사전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난 뒤에 하자는 거예요. 돈 막 쏟아 부으면서 "해 보면서 하겠습니다." 그걸 누가 못합니까? 구멍가게 사장도 돈이 있으면 돈 써보면서 이렇게도 했다 저렇게도 했다, 대신 세금은 계속 날아가는 것 아닙니까?

여기서 우리가 이렇게 대화하고 있지만 심각한 문제예요. 진짜 심각하다고요, 이렇게 가면.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전문적으로 경영진단도 한번 받아볼 필요가 있을 걸로 저는,

전준호위원 필요가 있는 게 아니라 당연히 했어야 되고 해야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난 연말에 예산을 사업 운영이 부실하게 생겼고 준비가 안 되어서 개관했으니까 짜임새 있게 하자고 했을 때는 그런 부분부터 먼저 진단하는 예산소요도 있어야 되는 거고, 그런 것에다가 자본잠식해서 갖다 썼다 라면 더 설득력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 그렇게 못하고 있어요, 지금. 인원 채용해 놓고 공공기관이 체불 못하니까 임금 갖다 주려고 자본잠식해서 쓰고 이런 정도만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이라고 하면서 그 청소년들을 오라고 해서 제대로 교육을 시킬 수 있고 복지혜택을 줄 수 있냔 말이에요.

적어도 의회가 작년에 그랬잖아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도 2억 깎고 하면서 했을 때는 그런 취지들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냥 대충 감정적으로 삭감한 거 아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의회가 예산으로 통제하고자 해서 했던 거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들어줘야죠, 고민해야 되고.

그렇지 않고 그렇게 막 이사회 열어서 인원 증원하고 계약직 200만원짜리 했다가 250만원짜리 계약직이 1명 또 늘어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설득력 있는 제시를 해 줘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공부를 좀 해야 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인원 채용기준 있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전준호위원 아마 복지부 소관으로 다 지침들이 있을 겁니다. 그 내역을 의회에다 제출해 주세요. 그걸 알아야 이게 정말 정상적으로 월급을 받아 가는지 그 수준이 맞는 건지 이해가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지 않고 그냥 관장 5급 상당 몇 호봉 해서 얼마 이렇게 하면 이해하기 쉽지 않거든요, 호봉도 그렇고. 또 채용된 사람의 경력에 따라서 호봉을 책정하는 건데 그만한 자격을 주는 건지 임의적으로 그냥 좋은 게 좋은 걸로 해서 최고 상한가로 쳐준 건지 이런 걸 봐야 될 것 아닙니까. 감사 시에도 해야 되니까 미리 감사까지 예비하면서 자료를 좀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렇게 수치만으로 주시면 우리가 그거 이해 안 되죠. 동의하기도 어렵고요. 그런 기준을 오버해서 예산편성을 하지 않았다고 보는데 그걸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를 좀 주세요. 그리고 나서 심사를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삭감한 예산들이 계속적으로 올라오는 부분들은 여전히 집행부는 그 사업을 하시겠다는 의지고요, 동어머니합창단 경연대회 있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전준호위원 그것은 동에 합창단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기이 활동하고 있는 동도 있습니다만 지역에 가면 지역 나름대로 그런 문화예술 진흥의 의미를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중복투자 소위 말해서 이중지원 다른 민간단체와의 형평성 이게 있거든요.

지금 이게 삭감된 예산이 있었죠? 작년에 없었나요? 어머니합창단 사업 예산이 추경에 처음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정기연주회하고 전국대회 출연 계상된 그게 삭감되었던 부분인데요.

전준호위원 동어머니합창단 경연대회가 3천만원 올라왔다가 삭감되었어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도 조례가 생겨났지만 예산 분배라든가 다른 단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삭감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난번 사회단체보조금 심의 때 예총 사업으로 3천만원 그대로 올라와서 승인되었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사업계획서 제가 자료 요구해 놓고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승인되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좀 의아스러운 것이 그거말고 5800만원의 사업비가 민간행사보조위탁으로 또 있습니다. 듣자 하니까 두 번 대회를 하겠다. 또 호수공원 개장과 맞물려서 한 번 하겠다 했는데 개장이 연말에나 가야 된다고 해서 한 번은 좀 지나가는 것 같은데 또 다른 행사를 갖다가 해야 되겠죠, 계획대로라면.

그런데 순기능이나 긍정적인 걸로 보기에는 너무 무리란 말이에요. 이렇게 3천만원 사업비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5800만원 또 들여서 1년에 두 번, 다른 단체들이 이렇게 하는 데가 없거든요. 물론 우리가 어머니합창단에 대한 조례도 있고 하지만 그 조례에 의해서 예산 올라온 것도 많이 있습니다, 추가로. 돈이 없고 예산이 없다고 그래서 계속사업비까지 축소시켜서 다시 세입으로 끌어들여 가지고 재정운용을 하는 마당에 이런 사업은 이렇게 이중적으로 예산을 둬야 되는 건가, 저는 그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아요. 우리 예산에 여유가 있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어머니합창단을 해야 되는데 경제적인 상황으로나, 그렇지 않아요? 우리 급식비 조례도 올라와 있습니다. 애들 급식을 못 먹어 가지고 굶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런 걸 봤을 때 형평성하고 맞는 건가, 이 예산이. 그런 점에서 의문스럽고 의아스러워요. 더군다나 그런 걸 감안해서 당초 본예산 심의할 때 3천만원 삭감해서 우리가 긴축해서 쓰자고 한 취지가 있었는데 그것도 두 번으로 늘려 가지고 8800을 어머니합창단 경연, 실제 해 보면 합창단이 모자라 가지고 성가대에서 꿔 오고 이런 상황들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나름대로 잘 되는 데도 있고 어려운 데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인데, 저희들이 사회단체보조금 3천만원을 승인 받아 가지고 상반기에 검소하게 치르고 또 예술의 전당 개관을 기념하는 뜻에서 물론 아까 이창수위원님이 전국 어머니합창경연대회도 말씀하셨습니다만 그런 계획도 수립하고 또 동어머니합창단도 예술의 전당 무대에 한번 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부담은 되지만 저희들이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건 자발적이고 자생적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생력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돈주면 누군들 못합니까, 문예회관이 아니라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도 쓰죠. 옷 입혀 놓고 폼 내 가지고, 그건 아니라는 거예요. 이게 다 옷값 할거란 말이에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저희들은 그래서 5800만원 요구한 것은 준비금으로 각 24개동에 한 개동이 더 늘어나니까 24개동에 200만원씩 자부담을 통해서라도 옷도 한 벌 해 입을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나머지는 상금하고, 상금도 다 돌려드리는 거니까. 상금하고 기념품 정도 이렇게 드리려고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전준호위원 문화예술이라는 게 대개 폼 잡는데 쓸 거예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욕을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원피스 입고 폼 잡는데 쓸 거라고요. 문화예술에 퓨전을 얘기하죠. 청바지에 티셔츠 입으면 목소리가 안 나옵니까. 청바지에 티셔츠 입으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면 어색합니까. 이런 관점을 바꾸라는 거예요. 돈 줘서 운영비 알아서 쓰겠죠. 밥값을 하든 반주자 잘 도와 달라고 할지 모르지만 의도한 바가 옷값이라고요. 이미 오픈되어 있어요, 노골화되어 있고.

그럼 행정이 그렇게 유도해야 되는가,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저도 전준호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서 왜 그렇게 예산을 막 주냐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당초에 추진했던 부분도 위에 하얀 옷 입고 검정치마 입고 이렇게 최소한의 경비로 대회를 치르려고 계획했었는데 위원님들이 우려한 대로 이렇게 과다하게 예산이 요구된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어머니합창단들도 그런 옷을 입고 싶어하는 분도 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입고 싶으면 입고 싶은 노력들을 병행해야 되는 거예요.

조기축구회 하면 옷 폼나게 국가대표팀 옷 비싼 거 입고 대회 나가고 싶지 않나요, 다 동호인들인데. 조기축구회 생활체육 진흥 해 줘야 되죠. 어머니합창단보다 더 많은 단체가 있습니다. 합창단 수보다 더 많아요, 한 단체마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더 많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걸 진흥해 주려면 옷 한 벌씩 맞춰줄 겁니까? 형평성을 보시라니까요. 왜 그렇게 이해를 못해요. 심한 얘기도 들어요, 합창단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것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걸 행정이 건전하게 조장해 주라니까요. 적어도 저는 올해는 3천만원으로 합창대회 하면 된다고 봐요.

그리고 문예회관에 예총하고 같이 서서 하면 될 것 아닙니까, 예총 주관으로. 그런 의도를 행정이 해 줘야 자기 발전 동력이 생기는 거지 그냥 하던 대로 계속 고고 하고 돈은 돈대로 주고 그거 뭐 자기들 자기 만족적인 것만 합니까. 이런 고민 안 하면 재정운용 진짜 안 된다구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죄송합니다.

재정여건도 어려운데 저희들이 많은 예산을 요구해 가지고,

전준호위원 이게 한둘이 아니에요. 120억 삭감했잖아요, 작년에? 예비비 말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전준호위원 120억 그대로 갖다 씁니다, 이번 추경에. 예비비 불과 1.1% 남겨 놓고. 우기도 안 지났습니다. 1회 추경에 예비비 1.1% 남겨놓고 돈 다 쓰는 경우 가 별로 없었는데요, 제 기억에 제가 지난 10년간 예산서를 떠들어 보니까.

그리고 나서 만약에 천재지변 터지면 어디서 갔다 대비할 겁니까? 재해대책기금 불과 몇 십억 있는데. 그런 재정운용을 해야죠, 공무원들이. 안 그렇습니까?

삭감 당했다고 그걸 그대로 예비비로 적립된 걸 싹 갖다 쓰고 그것도 모자라서 적립해 놓은 돈도 갖다 다시 다른 데다 쓰고 하면서 이렇게 예산 쓰면.....

이창수위원 청소년문화의 집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창수위원 거기 급여 자료 제출하라고 그래서 거기 직원들 급여 YWCA에서 급여를 줄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창수위원 정경애씨가 YWCA 옛날에 대표했던 분인데 거기 급여수준하고 청소년수련관의 급여수준을 한번 비교해 봐야겠어요. 거기는 위탁된 곳이고 여기는 재단법인인데 그 자료도 한번 요청을 해서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아까 3800이라고 그러셨는데 1월, 4월 지출한 것은 관장 같은 경우는 1547만975원이 나갔네요. 그러면 연봉 한 5천만원 가까이 돼 가잖아요, 이렇게 계산하면.

○위원장 임종응 지금 문화체육과, 관산도서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예산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정회를 하고 오후에 시작을 해야 되고 또 거의 다 끝났다 생각하면 조금 더 하고 마무리를 짓고 위원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대근위원 점심 먹고 해요.

○위원장 임종응 그러면 위원여러분들이 더 준비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식사하고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하시는데 동어머니합창단이 문제가 참 있네요. 딜레마네요, 이게.

지금 과장님이 얘기한 대로 지원도 해 줘야 되는 것도 명분이 있고 그런데 이게 사실상 만들어질 때부터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했던 부분이 우리시에서 돈 들여서 운영하는 것이 3개가 있잖아요. 시립합창단, 어머니합창단, 상록수합창단 이 3개만 가져도 사실은 우리 합창문화를 전파하는 데는 충분하다 이렇게 인식들을 했거든요, 위원님들이 그 당시에.

그런데 동어머니합창단은 실지는 그분들도 굉장히 와서 남한테 보여줘야 되니까 연습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시에서 지원도 안 해 주면서 연습만 시키면 그것도 결국은 시에 불만이에요. 그러면 그 지원을 각 동에 있는 분들한테 자발적으로 자생력으로 만들어라 이것도 참 문제가 있는 거고, 또 지금 문화수준이나 모든 것이 이제는 시대가 그래도 안산에 그거보다는 한 단계 높은 합창단이 세 군데가 있잖아요, 우리시가 돈 들여서 운영하는 데가. 그런 세 군데 합창단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건 아마추어들이 동호인들끼리 하는 역할인데 참 이게 문제가 많습니다. 지원을 안 할 수도 없고, 그렇죠? 고민 좀 해 봐야 되겠는데요, 그 부분을.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종응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근위원 이대근 위원입니다.

관산도서관장님, 사립문고 네 군데는 어디를 말하는 겁니까? 400만원씩인데요.

○관산도서관장 이봉재 제가 지금 파악한 바로는 샬롬문고라고 있고 '95년도에 설립한 문고입니다. 그 다음에 한샘문고라고 '95년도 4월달에 된 거고, 한우리독서문화원문고 '98년도 11월달에 설립한 거고, 책키북키 2000년도 4월달에 설립한 문고고, 안산소망문고라고 2002년도 2월달에 설립한 문고인데요 이게 저희가 점검을 해서 도에 올려 가지고 올해는 한 개소가 더 지정이 되어서 내려왔습니다.

이대근위원 이게 계속 매년 지원하죠?

○관산도서관장 이봉재 네. 매년 평가를 해서 우수문고에 대해서 문광부에서 50% 보조하고 도비 25%, 시비 25% 해서 400만원입니다.

이대근위원 선정기준은요?

○관산도서관장 이봉재 선정기준은 저희가 평가를 해서 도에다 올리면 거기서 저희가 몇 개가 되는지도 몰라요. 거기서 문광부에서 내려온 지침에 의해서 도에서 지정해서 내려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면 이건 도비입니까?

○관산도서관장 이봉재 국비가 50%이고 지방비가 50% 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문고가 한 72개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실상 가서 해 보면 실제 되는 것은 한 40여개 그 정도뿐이 제대로 되는 데가 없습니다. 이 평가기준이 또 2년간 연속 잘 운영되는 문고 이런 데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문 닫고 이러는 문고가 많이 있습니다, 평가를 해 보면.

그리고 평가대상이 1년 미만 같은 것은 되지도 않고 보통 2년 정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운영되는 데 그런 데가 평점이 많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올림픽기념관장님, 민간위탁 부분을 부분적으로 위탁용역이 900만원입니까, 전체 용역입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수영장을 포함한 올림픽기념관 전체를 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대근위원 전체 용역이에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네.

이대근위원 지금 민간위탁 나간 데가 어디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수영장 한 군데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수영장 한 군데를 빼고 전체 위탁을 하는 용역비입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수영장 포함해서입니다.

이대근위원 용역비 산출은 어떻게 하죠? 예산을 어떻게 반영합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일반학술용역으로 할 경우에 저희가 알아보니까 2500만원에서 3천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그래서 저희가 회계부서하고 이런 부서에 협조를 해서 공인회계사하고 산업기술연구소 등에 한번 알아봤습니다. 공인회계사 하루에 30만원 정도의 경비가 소요된다고 그래서 2명으로 해서 작업하는 걸로 예산을 산출했습니다.

이대근위원 2명으로 얼마나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15일 동안이요.

이대근위원 하루 일당이 30만원이에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네.

이대근위원 15일 동안 용역비가 1인당 450이에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네. 한 회계사나 한 법인당 450씩 들어갑니다.

이대근위원 이게 공인된 금액입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네. 지금 시에서도 기존에 다른 과에서도 그렇게 시행하고 있는 걸 제가 확인했습니다.

이대근위원 아무리 고급인력이라고 하지만 너무 많이 용역비가 책정된 것 같아요.

위탁용역으로 봐서는 타당성용역이나 앞으로 사업을 하기 위한 이런 용역부분 같으면 아주 전문성을 요하지만 이런 용역 부분은 그렇게 전문성을 요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기념관 건물 전체에 대한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라든가 운영원가, 인건비, 운영조직 같은 것을 분석해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차피 전문용역 업체 내지는 공인회계사하고 계약을 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가격을 알아보니까 일당 30만원씩 시에서도 지금 다른 과에서 한 군데서 아마 그렇게 하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산출기초를 그렇게 잡았습니다.

이대근위원 문·체과장님, 청소년상담실 운영 지난번 기정에 1억5900 예산액인데 5천만원 추경에 올렸네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내용을 한번 설명해 주실래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지난해까지는 청소년상담실에 5명이 근무했었는데 금년에 1명 늘어서 6명이 지금 근무하고 있고, 지금 저희들이 판단하는 게 청소년상담실이 1억5천이 당초에 계상되어 있고 이번 추경에 5천만원을 요구해서 총 2억원이 되거든요. 2억원하고 재단후원금이 연간 3천만원씩 들어옵니다. 그 3천만원하고 사업수익이 연간 800만원 되고 그래서 2억3800만원이 금년도 사업이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사업을 하게 되겠는데 그 중에서 1억7363만2천원이 인건비가 되겠고 그 중에 운영비가 6430만8천원이 되겠는데 이 부분도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존의 1억5천만원 가지고는 인건비도 안 되기 때문에 부득이 이번에 재정이 어렵더라도 예산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고요 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니까 인원 1명 증원하는데 대한 예산을 5천만원,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당초에 예산이 부족했던 부분입니다.

이대근위원 본예산에서 제대로 세워야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본예산에 충분히 세웠어야 되는데 세우지를 못했습니다.

이대근위원 얼마 되지 않아서 5천만원씩 1명 증원한다고 예산을 올리면 이게 납득이 가지 않는 예산이다 이거죠.

정권섭위원 청소년상담실은 위탁한 사업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위탁사업입니다. 위탁해서 재단에서 연간 3천만원을 대주는 거죠.

정권섭위원 그러면 재단에서 운영하는 것이 오히려 우리가 직영체제로 했었던 것보다 더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재단에서 운영하는 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운영하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래도 출연금은 보통 20% 정도 자부담하기 때문에 직영하는 것보다는 위탁 주는 게 좀 덜 들어가죠. 3천만원 정도 덜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 거죠.

정권섭위원 덜 들어가는데 전에 직영했을 때는 얼마에 했었어요, 예산을?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제가 자료를 안 가지고 있는데 담당계장한테 물어보니까 그때 2억원이 넘은 걸로 그렇게....

정권섭위원 그 자료 하나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자료 드리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오히려 위탁 해 가지고 더 비용이 많이 나간다고 그러면,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런데 인원이 하나 늘은 부분도 있고 사업도 의욕적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사원들이 청소년상담 전문 석사학위 소지사로 전부 채용이 되어 있고 상담능력도 뛰어나고 상담실적도 작년에 비해서 배 이상 늘은 걸로 이렇게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청소년상담은 석·박사가 하건 전문가가 하건 이건 잘만 하면 되는 것이지 꼭 석·박사가 하라는 법은 없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래도 상담기술이 있어야 되거든요.

이대근위원 이런 게 다 위탁관리가 제대로 되나 안 되나는 사무감사를 해 보면 아니까요 자료 요청이 다 될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지금 동어머니배구단이 동에 몇 개 동이 창단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최근 자료는 제가 안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10개 동이 지금 창단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나머지는 창단 준비 중에 있고요.

이대근위원 그러면 6월4일날 배구대회 있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예정이 아니라 각 동에서는 지금 출전준비를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뭘 예정되어 있다고 답변을 확실히 말씀 좀 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6월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면 여기는 10개밖에 창단이 안 됐는데 2400만원 되어 있어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24개동에 100만원씩 지원하려고 그런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대근위원 그러면 지원예정이 지금 확실합니까? 앞으로 계속 이렇게 지원할 예정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1년에 한번 정도는 대회를 해야 그 분들이 연습 한,

이대근위원 생활체육 소관에 집어넣어 가지고 거기 예산에서 집행하도록 하는 게 낫지 않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앞으로는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 보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이건 지금 본오동 같은 데도 창단을 해 가지고 사실상 배구연습 할 장소가 없어 가지고 본오중학교에 100만원씩을 연간 주고 빌려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배구단 하나 창단하는데 동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갑니다. 시에서 100만원 이거 줘 가지고는 그건 아무 것도 아닌 거예요. 주민자치위원 거기에 체육회 구성 등등 해 가지고 동네 유지들 주머니 다 털어 가지고 하는 건데 이렇게 출혈을 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제대로 하려면 안산시 배구팀 몇 팀, 갑·을구 4개팀이면 4개팀 이렇게 해 가지고 집중 육성을 한다거나 어느 정도 체계를 갖춘 그런 단을 창설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각 동별로 일률적으로 창단하게 하고 돈도 이거 지원도 100만원씩 줘 가지고 어떻게 훈련비도 안 되고 아무 것도 안 되는데, 츄리닝 값도 안 되고. 이렇게 형식적인 이런 사업을 해서 되겠어요. 이번에 6월8일은 대회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10개팀만 되면 2400만원 예산 승인이 되면 2400만원 나눠서 10개팀에 주겠네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일단 참여 동을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일단 지난해의 예를 보면,

이대근위원 2400이 예를 들어서 예산이 승인되면 참여 동한테 전부 나눠서 줄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정권섭위원 동대항 어머니배구대회 같은 것도 굳이 그런 걸 왜 만들죠? 동장들도 이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어요. 어느 동은 나가고 어느 동은 못 나가고 그러면 어머니합창단이나 똑같아요, 이게. 획일적으로 그렇게 전시행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단원구 어머니배구단을 창단하고 상록구 어머니배구단을 창단해서 배구에 특기가 있고 소질이 있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팀을 만들어서 그쪽에다 지원해 주는 게 낫지,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래서 이걸 금년에 한번 상반기에 해 보고,

정권섭위원 작년에도 했잖아요. 작년에도 해 가지고 일부 동에서는 1차전 선수도 못 채워 가지고 나가서 끝나 버리고 그 사람들은 뭐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저희들이 시민의 날 체육대회도 10월에 동별로 계획을 하거든요.

그래서 마을공동체 만들기 차원에서 어머니합창단이나 어머니배구단이나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차원에서 그런 쪽으로 한번 발전시켜 볼까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좀 이해를 해 주시고요 물론,

정권섭위원 그 부분이 그래요. 그렇게 획일적으로 하지말고 그 동에 맞게끔 그 동에서 배구팀이 있으면 그 동은 배구팀을 하고 어느 동은 에어로빅팀을 하고 합창단을 하든가 해서 뭘 해야지 이 동도 합창단, 배구단, 에어로빅 다 똑같이 그냥 옷을 입으려고 그러면 돼요. 옷은 다 색깔 있게 맞춰 입어야 조화가 이루어지고 화음이 생기는 거죠.

이대근위원 그러니까 각 동에서는 대민봉사에 좀더 열중해야 되고 사회복지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지금 같이 무슨 화합이니 뭐니 해 가지고 단체들을 전부 배구단 만들어라, 합창단 만들어라, 뭐 만들어라 해 가지고 동장 이하 사무장, 총무까지 여기에 매달려 가지고 그것도 매달린 것까지는 좋아요. 동에 어떠어떠한 간부 또한 유지들은 여기에 또 구성원이 되어 가지고 굉장한 출혈을 해요. 이런 것들이 오히려 화합을 이루는 게 아니고 부담을 주는 사회로 가는 제2면에는 그런 불합리한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감안 해 가지고 뭔가 아이디어를 내더라도 좀 멋지게 해서 진짜 균형 잡힌 지역활동 이런 것들을 유도하려면 권역으로 나눠서 이렇게 하면 본오1, 2, 3동 하나 팀을 만들어서 대표성을 하는 것도 있고 또 공동체마을 만드는 그런 것으로 한 동에서 앞으로 제주도 같은데 주민 세미나 같으면 이런 발표회에 나가는 이런 팀들을 다 갖춘 동도 있을 거예요. 그럼 갖춘 동에서 나가서 설명을 하고 나중에 거기에 대한 배경설명도 하고 거기에 대한 성과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렇게 해서 타 동들이 자생적으로 '아, 우리 동도 해야 되겠다. 타 동에 하는 것 보니까 아주 좋다.' 이렇게 해서 이루어지는 것하고 주관부서에서 강제로 획일적으로 '한번 해라.' 이거 안 되잖아요.

그리고 어머니합창단 경연대회는 아까 예총에다 3천만원 예산 승인된 것 있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대근위원 그건 예총에서 어떻게 사용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예총이 물론 안산예술의 총 관리하는 부서이긴 하지만 돈은 그쪽으로 가면서도 저희들이 회계라든지 모든 절차를 저희 직원들이 해서,

이대근위원 돈이 거기로 가서 어떻게 집행되는 거예요? 어머니합창단 대회를 진행하는 거예요, 3천만원 가지고 어떻게 쓰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3천만원은 물론 예총에다 저희들이 자금을 전도하게 되면 거기에 시상금이나 필요경비만 제하고는 전부 동에 나눠드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쪼개 가지고 하지말고 예총에 3천만원 예산을 주면 자기네들이 장소랄지 진행이랄지 이런 걸 해 가지고 얼마 자기 맛대로 쓰고, 쉽게 얘기하면. 예총에 예산을 승인 받았기 때문에 각 동 어머니합창대회 나오는데 상품, 기념품 얼마 이렇게 할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대근위원 전액을 갖다가 어머니합창단 창단하고 이런 데다 소요되게 만들어야지 예총 예산에 거기다 반영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 사람들이 대행을 제대로 할 거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래서 거의 저희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이런 것도 나중에 사용내역을 감사에서 보면 알지만 5800만원은 아까 얘기대로 200씩,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200씩 나눠드리고 나머지 500은 시상금으로 하고 나머지 팜플렛이나 기념품,

이대근위원 그러면 합창단 경연대회가 1차, 2차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1차 예선, 2차 본선 그래 가지고 3차에서는 문화예술 개관식 때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 예정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예선하고 본선하고,

이대근위원 1차 예선에서 탈락이 되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대근위원 그러면 2차 본선에 가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본선에 올라간 팀만 하는 거죠.

이대근위원 그럼 본선팀한테는 또 지원을 어떻게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 범위 내에서 쓰는 건데요.

이대근위원 5800이면 200만원씩 다 나눠주고 나면 돈이 없는데,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200만원씩 그건 한번만 나가고 나머지 시상금만 안 나가는 거죠, 예선 탈락한 팀은.

이대근위원 시상금만 안 나가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이대근위원 그럼 2차 본선에 지원 없이.....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어차피 준비했으니까 한 열흘 간격으로 하는 거니까 한 달 있다 하는 게 아니고 한꺼번에 하다보니까 노래를 한 곡밖에 안 하고 그냥 내려오거든요. 그럼 아쉽잖아요. 몇 달 동안 연습 해 가지고 한 곡만 하고 내려가기가 아쉬우니까 그래도 최하 2, 3곡 하기 위해서 예선을 하는 겁니다.

이대근위원 이런 것도 너무 획일적이에요. 왜 획일적이냐 하면 물론 동에서도 30명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물론 아까 교회합창단도 나오고 성가대도 나오고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거의 대부분의 실정일 거예요. 각 동장님들이 이것 때문에 아주 고충을 앓고 있는 부분이고 돈 200만원씩이라면 이게 8만원짜리 드레스 한 벌 값입니다. 그러면 합창단 지금 연습 계속 하죠. 간식 하죠. 대회 출전하죠. 수많은 경비들이 어디에서 조달되는지 압니까? 예산은 200만원이 지금 위원님들은 많다고 그러고 이건 불요불급한 예산이라고 하지만 돈 200만원 가지고 드레스 한 벌 얻어 입고 그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일이 있어요, 집행부에서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래서 저는 드레스 물론 시립합창단이나 국악단은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어서 드레스 같은 것도 입다가 그만 두게 되면 반납하고 이러는데 동 어머니합창단은 사실 그게 어렵거든요.

이대근위원 우리 본오2동 같은 데는 8만원짜리 맞췄어요. 8만원짜리 입고 외출할 수도 없고 그건 그때만 거기만 있는 거예요. 이런 형식적인 이런 걸 가지고 되겠냐구요.

정권섭위원 본오2동은 큰 동이 되니까 모르겠지만 어머니합창단이 배구선수가 되고 에어로빅 선수가 되고 그래요. 이 사람들이 무슨 특기가 있고 무슨 장기가 있어서 그걸 하겠어요. 그냥 하라니까 그냥 마지못해서 여기도 가서 끼고 저기도 가서 끼고 그런 획일적인,

이대근위원 하여튼 이번에 첫 의욕을 가지고 하는 거니까 이거 지원을 올린 것은 지원이 제대로 되도록 최대한 위원님들을 설득을 해 보시고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안 하면 주무부서 과장님 책임이 있는 줄 아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알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이상입니다.

김교환위원 홈페이지 제작은 규모하고 이런 거 관계없이 한 5천만원씩 들어갑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홈페이지 얘기만 나오면 저도 굉장히.....

김교환위원 홈페이지 제작이 이게 문화예술회관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예.

김교환위원 또 하나 있는 건 뭐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5천만원은 예술의 전당 겁니다. 5천만원짜리 말씀하시는 거죠?

김교환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작년 봄부터 추진하다가 저희들이 계속 5천만원씩 요구했는데 예산부서에서,

김교환위원 여기 나와 있는 게 홈페이지 1식으로 되어 있고 뒷장에도 또 시설비,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홈페이지는 예술의 전당 5천만원하고 CIP 로고 550만원 그것은 기존에 있던 시 마크를 변형해서 쓸려고 예산을 축소해서 세운 거고요.

김교환위원 세입세출예산안 여기 나와 있는 거 3페이지에 홈페이지 제작 5천만원하고 4페이지에 홈페이지 제작이 문화체육과에 2개가 1식, 1식 나와 있는 게 같은 것인지?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하나인데 유인물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앞에 있는 걸 모르고 뒤에 또 넣은 것 같습니다.

김교환위원 규모에 관계없이 대략 보통 안산에서 올라오는 건 5천만원씩 잡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지난해부터 계속 5천만원 이상을 요구했었는데,

김교환위원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과에서도 보면 그렇게 5천만원씩 잡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이번에는 꼭 반영되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교환위원 도와만 달라는 게 아니라 개선이 되고 뭔가 해야 되는 거지 도와만 달라고 그러면 우리가 무슨,

이창수위원 이 홈페이지는 우리가 깎은 게 아니고 작년 추경 때 반납하셨었어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추경 때도 반납했고 작년에 본예산에 한다고 그랬다가 안 했다고 혼나고,

이창수위원 의회가 깎은 게 아니라 반납하신 거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맞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리고 대부분 타당성조사 용역비도 거의 다 3천만원이 획일적으로 가는 건데 이것도 금액의 규모 없이 거의 3천만원씩 다 일괄적으로 잡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보통 50억 이상 공사는 법적으로 의무사항으로 타당성용역을 하게 되어 있는데 3천만원이 거의 관례 비슷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야외수영장 건도 우리가 수자원공사에서 100억 안산시에서 한 100억 이상 해 가지고 한 200억 정도 지금 짓기로 했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3천만원이고 또 주구운동장 타당성조사 그것도 3천만원이고 이런 것들이 과연 200억 공사도 3천만원 조금 작은 것도 3천만원 이렇게 해 가지고 과연 되는 것인지, 아까처럼 올림픽기념관 위탁에 따른 그런 용역문제도 하루에 30만원씩 15일간 이렇게 잡아 가지고 900만원씩인데 그런 어떠한 정말 근거가 있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보통 그 사람들의 인건비를 그렇게 계산해서 하는 것인지 그런 것도 좀더 심도 있게 봤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여기 나와 있는 건 인쇄가 잘못된 겁니까? 감골시민홀 물품취득입니까, 와동시민홀 겁니까? 감골이 아니고 와동시민홀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제일 뒤의 부분들은 185쪽 거기서부터 뒤의 것은 전부 와동시민홀 장비입니다.

김교환위원 여기에는 왜 감골로 되어 있냐는 얘기죠. 이렇게 올리면 우리가 어떻게 이걸, 그러니까 질문이 길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여기에 보면 지금 감골시민홀 물품취득 해서 1억2200만원 올라왔잖아요. 그런데 감골시민홀에 무슨 물품을 1억2천만원씩이니까 이게 와동시민홀 거 아니냐구요. 인쇄가 잘못된 것인지, 감골시민홀에 물품을 구입하는 것인지?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이건 인쇄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럼 미리 사전에 이런 걸 얘기를 해 줘야죠. 그러니까 이것을 과장님께서 보고를 하실 때는 여기 나와 있는 글자대로 해 가지고 감골로 예를 들어서 중요한 것은 지목을 했지만 그렇게 되면 다 감골인줄 알고 있는데 감골은 이미 기계가 다 들어가 있는데 감골시민홀로 물품취득이 1억2천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이게 인쇄 잘못입니까, 확실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잘못된 겁니다. 죄송합니다.

김교환위원 이런 것들이 조금 더 신중을 기해서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 기계 설치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모든 기계들을 이런 기계를 잡는 것은 어디서 규모를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계획을 잡습니까? 문화체육과에서 합니까, 아니면 어느 팀에서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회계과에서 나름대로 다른 데 체육관 같은데 비슷한데 참고로 해 가지고, 물론 우리들은 이름도 모르는 게 사실 많습니다. 많은데, 전문가들한테 물어보고 헬스장 같은 데는 어떤 기구가 필요한가 해서 본예산에 일부 반영이 되었는데 거기에 누락된 부분들을 이번에 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교환위원 지난번에 본예산에 우리가 얘기할 때 헬스장에 기구를 들여놓는데 몇 가지만 넣어서,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때 기본만 넣었습니다.

김교환위원 도대체 이게 무슨 마을의 저기도 아니고 가족들도 아닌데 몇 개만 넣어놓고서 했냐고 그래 가지고 다시 올라온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런데 런닝머신 한 대도 지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당 1400, 1500만원짜리 기계도 있고, 500만원 정도 잡는 것도 어느 정도의 근거를 500만원도 지금 싼 것은 아니거든요, 이 기계가.

그래서 과연 이것이 일반 사설업에서 하는 최고의 시설을 갖춰서 하려고 하는 것인지, 그런 목적으로 가는 것인지 아니면 기계는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하되 많은 시민들을 이용하게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해서도 좀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가능하면 사설보다는 좋은 장비를 쓰고 또 시민의 안전성 문제도 있기 때문에,

김교환위원 사설보다도 기계를 좋은 걸로 쓴다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물론 사설도 좋은 데는 더 비싼 것도 있겠지만 안전성이 떨어지는 이런 제품을 써서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김교환위원 그런 것도 좀, 그 다음에 여기도 기계를 혈압기하고 체지방기하고 혈압기가 어떤 종류의 혈압기인지를 알고서 하는 것인지 체지방기하고 혈압기하고 바뀐 것인지, 금액이.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전문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예산을 세워주시면 보건소나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가지고 좋은,

김교환위원 대략으로 올라올 때 혈압기가 어떠한 종류의 기계식 혈압기를 얘기하는 것인지 간단한 혈압만 체크하는 혈압기인지 아니면 사람이 올라가면 체지방부터 모든 걸 분석해서 나오는 기계인지를 알고서 이게 올라가야 되지 않느냐는 얘기예요. 체지방기가 있는데 혈압기를 또 해서 275만원짜리 체지방기는 150만원짜리 이렇게 올라왔는데 이게 뭔가 좀 궁금해서 그래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여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것은 알아 가지고 별도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이런 것도 살 때는 하다 못해 요즘에는 인터넷만 뒤지면 기계 종류별로 다 나오거든요. 이런 것도 잘 모른다고 해서 그냥 예산만 많이 잡아 놓으면 문제가 있어요. 체지방기나 이런 것도 이미 사실은 하나의 오래전에 만들어 나온 것 같은 경우는 지금에 있는 것과 안 맞는 경우도 많이 있고 신제품은 비싸도 신제품으로 구입해야 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최소한 그런 카다로그라도 좀 저희들한테 주시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저희가 예산이 서게 되면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드려 가지고 많은 자문을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님은 YMCA에서 수영장 위탁을 언제까지 기간만료가, 다시 재계약 했습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금년 연말까지로 결정을 했습니다.

김교환위원 헬스장 같은 경우 지금 체육회로 넘어갔나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네.

김교환위원 그것도 위탁이죠, 결국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네. 그렇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런데 왜 오전에 수영장만 위탁을 했다고 그래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수영장만 공식적으로 하고,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김교환위원 아니, 공식적이고 비공식적인 것이 어디 있어요. 위탁이면 다 위탁이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제가 수영장만 자꾸 신경을 쓰다 보니까 그쪽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김교환위원 보고를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그리고 체육회에서 하다보니까 아마 여론을 들어서 알겠지만 그전에는 기념관에서 관리할 때는 쉬는 날도 없이 그래도 시민들에게 장소를 제공해 줬는데 지금은 쉬는 날마다 공휴일마다 거의 쉬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그래서 그것 때문에 체육회에 계신 분들하고 며칠 전에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시에서 복지 차원에서 운영을 하는 거기 때문에 옛날에는 국경일에도 전부 다 개방을 했고 한 달에 두 번만 쉬었습니다. 그래서 옛날 체제로 다시 운영을 해 달라고 얘기를 해서 그걸 지금 체육회에서 검토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오히려 그런 쪽에서 관리를 더 잘 하겠다고 해서 넘어갔는데 잘 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정말 군림하려고 하는 그런 태도들이 있다고 한다면 아무리 이게 민간위탁으로 넘어가고 해 봐야 의미가 없어요. 앞으로는 결국은 쉬는 날이 더 많아지는 것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결국은 주5일제 근무 때문에.

그러면 결국은 쉬는 날이 많기 때문에 이런 걸 더 풀로 개방해서 어떻게 보면 24시간 개방해도 시원찮을 판에 체육회라고 그래 가지고, 체육회장은 시장 아닙니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네. 그렇습니다.

김교환위원 왜 자기들이 편한 위주로 해서 시민들로 하여금 불편하게 해서 시장을 욕 먹히게 하나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민원인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런 것은 당장 다시 계약위반으로 해서 당장 다시 환원시키세요. 시민들이 불편하게 느끼면 하나마나죠. 체육회가 무슨 정말 어떻게 보면 답답한 얘기지만 시민들 앞에 체육회가 군림하려고 하는 그런 태도들이 작년 감사 때도 그렇게 지적을 많이 했는데도 하나도 개선이 안 돼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3일 전에 회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현재 도 체전 한다고 그래서 그거 끝나고 결정을 짓기로 했습니다. 옛날처럼 시민들이 불편이 없는 방향으로 제가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직원들 봉급도 엄청나게 깎아서 자기 멋대로 주면서 그런 것까지 그렇게 해 버리면 시민들은 어떻게 하란 얘기입니까. 그러니까 코치들은 코치들대로 제대로 안 가르쳐 준다고 언성 높이고 그런 얘기가 나오면 직원들이나 자르려고 그러고, 체육회 직원들이 무슨 안산시에 큰 대단한 권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좀더 성실하게 봉사하려고 하는데 공무원도 아니고 아주 이게 엉망이에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 김용코치 한사람이 요즘 도 체전 나간다고 가르치는 걸 소홀히 한 건 사실입니다. 그것 때문에 더, 그런 얘기도 포함해서 얘기했습니다. 회원들 관리 문제도 그렇고 쉬는 문제도 그렇고 그런 문제들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매듭을 짓겠습니다.

김교환위원 네.

정권섭위원 문·체과장님, 177쪽하고 179쪽에 보게 되면 무인경비시스템이 들어와 있는데 그건 어느 장소에 설치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예술의 전당입니다.

정권섭위원 예술의 전당에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하는데 7개월 용역비가 나가는 겁니까? 운영비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용역비입니다.

설치공사가 따로 있고 용역비가 따로 있고 그렇습니다.

정권섭위원 용역은 언제부터 나가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5월 개관이니까 6월달부터 나가야죠.

정권섭위원 일반적인 점포에도 무인경비시스템을 하게 되면 그 장비는 대부분설치를 해 주던데 장기적으로 자기네들이 계속 관리를 해야 되니까. 시스템 관리를 하면서 용역료를 받아가니까.

그러면 매월 200만원의 용역료가 나간다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정권섭위원 설치비는 안 내고도 해 주던데요. 규모가 크니까 다른 일반 매장을 무인경비 했을 때는 한 달에 보통 10만원선인데 그런데 여기는 200만원을 받아가니까 20개 하는 것보다 낫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렇죠.

정권섭위원 업체 입장에서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 입장에서는 낫죠.

정권섭위원 그래서 그 시스템에 대한 비용을 자기네들이 부담을 하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것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권섭위원 그 다음에 청사 시설관리용역이요. 시설, 경비, 청소, 조경 등 이게 5억원을 예상했거든요. 그럼 이건 6월달부터 하게 되면 6개월인데 5개월로 표시가 되었어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게 예산을 쓰게 되면 저희들이 5개월은 8월달부터 5개월을 잡았는데 저희들이 5월달 준공이 돼도 한 40일 정도는 같이 합동으로 전반적인 시설점검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끝나는 시점부터 하게 되는데요,

정권섭위원 건물 인수를 안 했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해야 되는데 저희가 민간위탁으로 세우는 것도 지금 예산이 새로 올라왔기 때문에 지금은 바꿀 수는 없지만 저희들이 민간위탁으로 하게 되면 최소한도 3개월 정도 지연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부분적으로 위탁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려고 그러는데 아직까지는 확정을 못 짓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권섭위원 조경은 건설업체에서 다 해 주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다 해 주는데요 조경관리하고 주로 설비분야는 건축물, 기계설비, 전기, 소방, 영선, 난방 이런 부분이 되겠고요 청소분야는 건물 내부, 외부 청소, 또 방역폐기물 처리, 경비는 건물 내 보안관리, 주차장관리 이런 것들이 전부 용역대상이 되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예비전력 인입공사 내용은 어떤 걸 얘기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이것은 저희들이 예비라는 게 표현이 잘못되었는데요 저희들이 예술의 전당에 있는 장비 말고 저희들도 장비를 충분히 갖췄지만 이벤트 하는 사업 단체들이 장비들을 자기들이 가져오는 게 있습니다. 고가장비라든지 자기가 필요한 장비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기존의 예술의 전당 전기인입에 꽂아 쓰면 자기들이 가져온 기계가 에러가 생겼을 때 우리 전체까지 흔들립니다, 거기에 다.

그래서 외부에서 가져오는 것은 그 외부 선만 쓰도록 보완공사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외부에서 공연팀들이 오게 되면 자기네들이,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장비를 가져왔을 때 자기 선을 우리 예술의 전당 전기선을 쓰지 말고 별도 예비로 만들어 놓은 걸 쓰게 되면 우리 기계가 거기에,

심정구위원 처음 발주 당시에 전기공사를 할 때 이게 해당이 안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게 안 됐었습니다.

심정구위원 설계가 잘못되었네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잘못되었습니다.

그리고 뚜렷하게 외부에서 온 것은 자기들이 쓴 것만큼 전기료도 내야 되니까 별도 계량기 설치해서 받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물론 그건 별도로 설치했다고 그러지만 그 부분은 공사비에 포함되어야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글쎄, 그런 것까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체크하다 보니까 그게 없어서 저희들이 별도로 예산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정권섭위원 전산실 기반시설 구축은 또 어디 거예요? 3400만원.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예술의 전당 내에 전산실을 따로 당초에 계획이 없었는데 저희들이 하나하나 다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겠지만 이번에 전산장비들이 많이 들어오고 또 활성화되다 보니까 전산실이 따로 있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정권섭위원 그 부분도 그러면 설계에 빠뜨렸던 부분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많은 부분들이 설계에 빠져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1천억 공사에서 그런 걸 조그마한 걸 빠뜨려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그래서 공사비가 1천억이 안 넘어가도록 여러 가지 조율을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가 빠져 있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거 과장님 말씀 잘 하셨는데요. 제가 그렇지 않아도 그걸 전문위원님한테 물어봤어요. 974억6천만원에 맞추다 보니까 공사비가 별도로 시설비에 12억7900만원을 또 쓸 수밖에 없는 거 아니냐 그런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이게 편법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그건 인정합니다.

심정구위원 이것을 만약에 발주를 잘못 줬다고 그래서 문책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당연히 들어가야 될 필요한 부분을 빠뜨리고 가는 거 아니에요, 지금 이 부분이.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물론 저도 공사가 시설비에서 100% 완벽하게 해 주면 저희도 운영하는 데는 참 좋죠.

그런데 사실 여건상 그렇게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애로가 많이 있습니다.

심정구위원 그게 사실 과장님 잘못은 아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요,

심정구위원 건설사업소가 막말로 외주공사를 잘못 준거죠.

○위원장 임종응 다들 마무리 되셨죠?

(「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 예산 질의를 마감하면서 위원님들이 지적한 부분 또 예산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은 어느 정도, 이걸 다 파악할 수는 없지만 뒤에 계장님들도 계시고 그러니까 계장님들도 파악을 해 가지고 나오셔야 된다고요.

예를 들어서 예산 목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질문을 하면 내용에 대해서는 얼추 다 답변을 하실 줄 알아야 된다고요.

다음 예산 때부터는 많이 챙기셔 가지고 그렇게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두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종응 문화체육과, 관산도서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1분 회의중지)

(14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의회사무국장 임종호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경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2004년도 제1회 추경세출예산 규모 및 주요예산 현황, 제1회 추경예산 주요증감내역 그리고 제1회 추경예산 주요사업내역 순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를 말씀드리면, 2004년도 기정예산 19억5338만원 보다 9% 증가된 21억 2830만 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04년도 제1회 추경 주요예산 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면, 총 예산액 21억2830만7천원중 인건비가 2004년도 기정예산액인 7억6567만8천원보다 442만7천원이 증액된 7억7010만5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의사운영에 경상적경비는 2004년도 기정예산액인 5억3143만7천원보다 300만원이 증액된 5억3443만7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예산은 2004년도 기정예산액인 1억2510만원 보다 2230만원이 증액된 1억474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의정활동의 경상적경비는 2004년도 기정예산액인 5억3116만5천원보다 1억4520만원이 증액된 6억7636만5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4년도 제1회 추경예산이 금년도 당초예산액 보다 증가된 주요 원인으로는 인건비는 일용인부임의 비정규인력 기본급 노임단가 하향조정으로 인한 감액된 급여를 복리후생비 신설로 총액적으로 증액하였습니다.

경상적경비는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추가편성으로 증액하였습니다.

사업예산은 회의록 검색프로그램 및 스캐너 구입에 따른 자산 및 물품취득비 계상으로 증액되었습니다.

의정활동 의회비의 경상적경비는 의정활동비 인상분 계상으로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주요사업내역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의정자료 및 연구활동에 필요한 회의록 검색프로그램 및 스캐너 구입을 위한 자산 및 물품취득비를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이만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의회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권섭위원 정권섭 위원입니다.

회의록 검색프로그램 스캐너 구입비입니까, 자산취득비는요?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자산취득비는 스캐너하고 회의록 프로그램은 우리가 발주를 해 가지고 사업예산으로 올라온 겁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앞으로 우리 의회 회의록이 인터넷상에 다 뜹니까?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그럼요.

정권섭위원 지금은 안 뜨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지금도 회의록은 할 수 있는데 중·장기 계획을 지금 예산에 확보된 것은 3대 때부터 파일을 우리가 쭉 준비를 해 놨어요. 그걸 갖다가 그냥 단순하게 보는 게 아니고 그걸 예를 들어서 어떤 위원님을 딱 클릭하면 그 분이 발언한 거라든가 그 분이 제안한 거라든가 5분자유발언을 했다라든가 의사진행 발언을 했다라든가 찾으면 한꺼번에 다 일목요연하게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시정질문이라든가 의사발언이라든가 그 다음에 안건별로 또 되어 있고 안건별로 조례라든가 공유재산관리계획이라든가 의견청취의 건이라든가 이런 것을 전부 일목요연하게 찾아볼 수 있는 항목별로 전부다 되어 있어요.

그리고 1대하고 2대 때 것은 그게 파일이 준비가 안 돼 있고 옛날에 회의록만 되어 있어 가지고 그건 내년도에 해 가지고 전부다 하나하나 입력을 해야 되거든요. 연차적으로 그거 할겁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이게 옛날에 우리 의원님들이 요구했던 내용이 이번에 반영된 거죠?

○의회사무국장 임종호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더 추가로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문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의회사무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0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임종응이창수김교환심정구이대근
전준호정권섭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이용수
의회사무국장임종호
공보담당관안상철
기획예산과장이순찬
문화체육과장이두철
관산도서관장이봉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김용배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