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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17회 제2차 경제사회위원회(2004.05.1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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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 5월 13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상록수보건소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김명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7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상록수보건소 소관

○위원장 김명환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상록수보건소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기획경제국 소관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을 심사한 후 상록수보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경제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기획경제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기획경제국장 이용수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김명환 경제사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예산과를 제외한 기획경제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예산 규모와 부서별 세출예산 내역,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계획 순으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외 기획경제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경 총예산 규모는 430억 4,738만 9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93.8%인 208억 2,983만 5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첨단산업경제과는 기정예산대비 5%인 2억 8,122만 2천원이 감액된 53억 1,651만 3천원을 편성하였고, 관광통상과는 기정예산대비 201억 3,844만원이 증액된 208억 7,818만 6천원으로써 주된 증액은 컨벤션센터 업무용지 매입비로 200억원을 편성하였기 때문이며, 농어촌진흥과는 기정예산대비 11.5%인 7억 5,221만 7천원이 증액된 73억 2,146만 6천원을 편성하였고, 기업지원센터는 기정예산대비 0.6%인 4,550만원이 증액된 82억 7,379만 1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기정예산대비 16.2%인 1억 7,490만원이 증액된 12억 5,743만 3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쪽부터 5쪽까지 주요 경상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6쪽 주요투자 사업조서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컨벤션센터 업무용지 매입이 되겠습니다.

안산신도시 지역의 인구 및 행정수요의 급증에 따른 공공시설 업무용지 조기 확보와 해양레저단지 조성에 따른 도시 기반시설 조성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수자원공사로부터 비교적 저렴한 단가인 순수조성원가에 매입함으로써 금번 추경에 1차 중도금 20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민간제안 및 투자유치 홍보가 되겠습니다.

우리 시 관광개발 투자유치 추진을 위한 영상홍보물 등의 홍보용 CD와 홍보물을 제작하여 투자유치 설명회 시 홍보자료로 활용하고자 금번 추경에 4,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지방어항 탄도항 도시계획변경결정 용역이 되겠습니다.

탄도항 개발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토의 계획별 이용에 관한 법률요건을 확보하고자 금번 추경에 지방어항인 탄도항 도시계획변경결정 용역비로 6,5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기대효과로는 어촌민속전시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지 조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어촌체험관광마을 기본계획 및 설계용역이 되겠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연안통합관리계획상 어촌체험관광마을을 조성함으로써 실효성을 확보하고 도시계획 및 관련법의 저촉사항을 해소하여 어촌체험관광마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금번에 어촌체험관광마을 공원관리계획 변경 및 설계 용역비로 6,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바지락 제빙기 시설 설치가 되겠습니다.

산지에서 생산되는 바지락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물류비용 및 노동력을 절감하여 어민들의 지속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바지락 제빙기 시설 설치비로 9,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김 저온저장 시설 설치가 되겠습니다.

겨울철에 생산되는 김의 상품성 제고를 위하여 김 저온저장 시설을 설치하여 김의 품질 고급화로 양식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김 저온저장 시설 설치비로 8,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일용 건설근로자 쉼터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 용역이 되겠습니다.

일용 건설근로자 쉼터를 건립할 시 현 부지의 용도가 완충녹지 지역에서 사회복지시설로 변경해야만 건립이 가능한 사항으로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 용역비로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에는 일용 건설노동자의 취업알선 및 재취업 교육의 장소로 활용함은 물론, 복지향상과 권익을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14쪽,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동 주차장 내부수리 사업이 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 하나로클럽 폐점과 관련하여 관련동 지하매장의 기존 횟집으로 사용했던 부분과 노후된 시설물에 대한 내부수리를 실시하여 신규 입점업체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설비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쓰레기 감량기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현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발생하는 야채쓰레기 감량기가 고장이 잦아 적기에 쓰레기 처리가 어렵고, 미처리 시에는 악취가 발생되어 2003년도 법인에게 징수한 쓰레기유발부담금을 활용하여 쓰레기 감량기를 교체하고자 시설비 7,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별도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국도비 보조금 변경 내시에 따라 당초 430억 4,738만 9천원에서 8억 348만 3천원이 증가한 438억 5,087만 2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첨단산업경제과는 3억 3,311만 4천원이 증가한 56억 4,962만 7천원으로 공공근로사업 외 1개 사업에 국도비 보조금이 변경 내시되었기 때문입니다.

농어촌진흥과는 2억 8,636만 9천원이 증가한 76억 783만 5천원으로 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 공사 외 6개 사업에 국도비 보조금이 변경 내시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업지원센터는 1억 8,400만원이 증가한 84억 5,779만 1천원으로 산·학·관 협력 인력사업 사업 외 1개 사업이 국도비 보조금이 변경 내시되었기 때문입니다.

관광통상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04년 1회 추경 당초예산과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시정이 가일층 발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기획예산과를 제외한 기획경제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환 기획경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입니다.

시정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시는 김명환 경제사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예산 규모, 주요 경상비 내역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2004년도 제1회 추경 총예산 규모는 9억 1,900만 1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0.9%인 487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원활한 지도업무 추진으로 시정이 가일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환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기획경제국 소관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수정예산안을 포함하여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섭위원 정윤섭 위원입니다.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 용역에 여기 보니까 원곡동 389-3이라는데 위치가 어디쯤 됩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입니다.

안산역 바로 우측으로 있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면 이렇게 정면으로 오면서 좌측입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부부로에서 맞은 편 좌측입니다, 콘테이너박스.

정윤섭위원 그러면 주차장 위에다 하는 겁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예. 그렇습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면 여기에다가 근로자들 쉼터라고 해서 그것만 짓는 겁니까, 아니면 그 외 더 크게 시설한 게 있습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현재 저희가 계획하기로는 연건평 100평 규모에 2층 정도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용역 실시는 언제쯤 할 계획입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현재 이것은 경기도의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야되기 때문에 저희가 전문회사에 용역을 줘서 그 용역 결과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를 올려서 거기서 결정이 되면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고, 거기서 부결되면 추진하지 못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이건 용역비만 한 거죠?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예. 그렇습니다.

정윤섭위원 알겠습니다.

김창일위원 관광통상과장님, 336쪽에 2004 경기관광박람회 참가장소 임차비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 시가 주관을 해서 주최하는 겁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경기관광박람회 말씀하시는 거죠?

김창일위원 예.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제1회 경기관광박람회가 실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로 2회 째를 맞이하는 것이고,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는 것이고, 경기도에 있는 31개 시·군이 다 참가를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은 참가에 대한 부스 임차비용하고 부스에 대한 시설비 인테리어 비용 2,7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김창일위원 주관은 안산시가 하는 건가요?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아니오. 경기도가 합니다. 경기도가 주최를 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을 합니다.

김창일위원 그런데 주관을 경기도에서 하는데 임차료를 왜 시가 물어야 됩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수원 월드컵경기장 부지 내에 사용하는 임차료에 대해서는 각 시·군에서 지불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31개 시·군이 다 그렇게 합니다.

김창일위원 그리고 컨벤션센터 용지 매입비 200억이 계상되어 있는데 11만 평 컨벤션센터 부지를 매입을 하면 거기다 경정장을 유치할 계획입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아닙니다. 경정장 자체는 최초의 개념이 그랬었던 것은 사실인데 현재는 경정장 사업 자체가 국책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문화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미사리 경정장에 대한 이전사업 계획을 애초에는 세웠다가 지금은 굉장히 보류가 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당장에 유치하려는 그런 계획이 아니고 그 외에 해양레저단지 컨셉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11만 1,038평 부지를 현재 민간제안 투자유치를 위해서 저희들이 개발을 하기 위한 그런 목적으로 내놓은 땅으로써 지금 매입을 한 것입니다.

김창일위원 그러니까 어떤 사용 목적 없이 토지 매입하는 거죠? 지금.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사용 목적은 해양레저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구상을 갖고 매입을 하는 것이죠.

김창일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님, 지하동에 2억 추경 예산이 올라왔는데 지하동은 지금 농협마트인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입니다.

하나로 클럽입니다.

김창일위원 하나로 클럽이죠? 그게 지금.....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폐점했습니다.

김창일위원 폐점하고 비어있는 상태입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예. 지금 현재 비어있습니다.

김창일위원 그러면 지하동 전체를 보수하겠다는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하나로클럽 쓴 데는 그런 대로 깨끗해 가지고 그대로 사용하고 전에 쓰던 활어센터가 있습니다. 거기 개장이래 한번도 보수를 안 해 가지고 시설이 엉망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천장 텍스, 벽 도장공사, 전기·소방, 오·배수 펌프실, 설비비 등등 많이 들어갑니다.

김창일위원 야채 파는데 말고 그 뒤쪽 얘기하는 거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예. 그렇습니다, 활어센터.

정윤섭위원 그러면 거기 주차장을 다할 겁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주차장이 아니라 지하매장.

정윤섭위원 지하매장을 다시 하려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활어센터가 지금 수산동으로 다 올라갔습니다. 그 공간이 비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임대를 해 줘 가지고 종합유통 업체가 입주해 가지고 다 임대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어제 상록구청장은 하나로마트 자리를 이동사무소로 현재 쓸 계획을 갖고 있던데 예산을 같이 세워서 그쪽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거기는 관리사무소 지하를 말합니다.

김창일위원 하나로마트 자리가 아니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예. 거기는 유통종합 할인점이 들어올 거고, 관리사무소 지하에 한 100평정도 규모의 공간이 있습니다. 그 전에 식당으로 썼는데 지금 입찰공고를 내 가지고 했었는데 입찰 응찰자가 없어서 항상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김창일위원 동사무소는 관리동 지하를 얘기하는 겁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예. 그렇습니다. 지하입니다.

김창일위원 알겠습니다.

장동호위원 그것 비운 지 꽤 오래 됐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한 2∼3년 됐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에 걸쳐서 수 차례 공고를 냈는데 응찰자가 없었습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주로 앞으로 주면 어느 업체를 줍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이번에 이동사무소가 아마 한 2년간 쓸 계획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아마 도매인들 복지를 위한 시설 헬스장이라든가 이런 것도 한번 구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장동호위원 복지 쪽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예.

장동호위원 그리고 쓰레기 수거용 차량 구입비인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감량기입니다.

장동호위원 세입자들한테 쓰레기 비용은 안 받아요? 수거비.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수거비는 받습니다. 받고 우리가 우선 선지급하고 받습니다.

장동호위원 그것도 야채를 다루는 데하고 과일 다루는 데하고 수산물 다루는 데하고 구분이 되어야 될 테인데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다 법인별로 우리가 징수를 합니다.

장동호위원 통합적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예. 통합적으로. 개인별로 하지 않고 그 많은 액수 분배를 해 가지고 법인별로 나누면 법인에서 또 중도매인들한테 징수를 해서 납부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월납으로 합니까, 연납으로 합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월납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월 얼마씩이나 들어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당초에는 쓰레기양이 많을 거라고 예상해 가지고 한 4천만원 정도 예상했었는데 쓰레기 단속 그런 것을 하다 보니까 쓰레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한 3,200만원 정도, 한 1천만원 정도 줄어서 각 법인한테 분배해서 나눠서 받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거기의 쓰레기 분리기계라든가 이런 것 수리비 같은 것 충당할 수 있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거기 감량기가 있는데 너무 오래 되다 보니까 부식되고 가동이 제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쓰레기유발 부담금을 징수한 겁니다. 그걸 활용을 해서 감량기를 다시 재설치 하려고.

장동호위원 자체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최선준 예.

정윤섭위원 농어촌진흥과요.

등대전망대 추가 보완공사라 그래가지고 휴게시설비가 1천만원, 관람망원경시설 600만원 이렇게 올라왔는데 당초에 이것 예상을 못 했던 겁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입니다.

추가 보완공사가 휴게시설하고 그 다음에 관람망원경시설이 있는데 망원경 같은 경우는 현재 1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설치를 해 놓고 보니까 숫자가 모자라고 휴게시설도 부족하고, 그 다음에 전망판이라든지 이런 게 더 필요해서 추가로 요구를 하는 겁니다.

정윤섭위원 그러면 휴게시설을 늘리는 겁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별도 시설하는 것은 아니고 현재 시설에서 보완시설을 하는 겁니다.

정윤섭위원 이것 개장한지도 얼마 안 됐는데 해 보지도 않고 덮어놓고 적다고 늘리면 안되잖아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시설 자체가 지금 휴게시설이 있는 게 아니고 빈 공간을 활용해 가지고 거기서 카페테리아든지 그런 것 시설할 계획입니다.

정윤섭위원 등대전망대라면 기본적으로 휴게실하고 망원경 같은 것은 몇 대 설치가 되어야 당연한 건데 이 정도로 예측 못하고 나중에 또 이렇게 한다는 것은 좀 계획이 잘못된 것 아니에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휴게시설은 벤치나 파고라 같은 것 이런 게 부족해 가지고 추가로 좀 더 설치를 하는 겁니다.

정윤섭위원 망원경 1대가 이렇게 비싼가요, 300만원씩 가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망원경이 저희가 고정식으로 해서 멀리까지 잘 보이는 걸로 설치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정윤섭위원 알겠습니다.

이준우위원 기업지원센터소장님, 모범근로자 해외산업연수 이게 본 예산에 3천만원 올라왔다가 1천만원 삭감된 거죠?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준우위원 다시 올라온 이유가 뭡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물론 저희가 당초 계획은 30명으로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20명은 현재 우리 안산시 반월·시화공단에 근로자가 약 15만 명 추정되는데 사실 적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다시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준우위원 이게 2003년도에 2천만원 올라왔던 거죠?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예. 그렇습니다.

이준우위원 그때는 반월공단에 종업원들이 몇 명이었습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그때나 지금 이나 거의 비슷합니다.

물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사문화가 경제를 이끄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히 요즘 같이 노사문화가 중요시된 시대에는 노동자들의 어떤 모범근로자들 사기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그런 판단 하에 계상했습니다.

이준우위원 지금 20명이 다 갔다왔습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아닙니다. 8월달에 갈 예정입니다.

이준우위원 그러면 지금 1명도 안 갔다온 거예요?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그렇습니다.

이준우위원 그런데 추경에 벌써 올려요?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그러니까 8월달에 20명가고, 후반기에 10명 가는 걸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준우위원 그리고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문화행사 4,200만원 반납한 거죠?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애초에 동 사업은 경기도에서 50%, 우리 시에서 50% 8천만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경기도의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2,100만원이 삭감되었습니다. 따라서 저희시도 같은 비율대로 삭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준우위원 알겠습니다.

김창일위원 기업지원센터, 우리 안산시 지금 노숙자 현황이 파악된 것 있습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노숙자 현황 파악은 기업지원센터에서 하지 않기 때문에.....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 업무는 사회여성과에서 합니다.

김창일위원 일용 건설근로자 쉼터 용역비가 5천만원 계상되어 있는데 이것 만약에 건립이 된다고 그러면 노숙자 문제도 그런 데서 해결할 수가 있나요?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그거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다른 내용이에요?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예. 그렇습니다.

김창일위원 예정은 건평을 한 100평 정도의 규모로 구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100평 규모의 건물을 가지고 안산시 일용근로자들 충분히 수용될 수가 있을까요?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수용 차원이 아니라 현재 안산역 주변에서 새벽 인력시장 형태로 모였다가 일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 같은 데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그 주위 야외에서 불을 피우고, 적당한 휴게 장소가 없기 때문에 주로 휴게실이나 사무실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 저희가 건립 계획을 가진 것입니다.

김창일위원 그런데 보면 취업상담실, 다목적회의실, 관리실, 샤워실 이렇게 규모는 여러 규모로 쓰이는데 100평 가지고 그렇게 많은 규모를.....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사실 민노총 산하의 조합입니다. 요구는 그 쪽에서 그렇게 했지만 저희 시에서 그것을 다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최소화 면적으로 건립계획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김창일위원 만약에 건물을 지어서 위탁을 줄 때 민노총에서 위탁을 달라면 그 쪽으로 줘야 되겠네요?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사실 사후관리에 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김창일위원 이상입니다.

장동호위원 바지락 제빙기 설치는 저장 쪽을 얘기하는 겁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제빙기는 얼음 만드는 겁니다. 얼음 만들어 가지고 해송수산영어조합 법인에서 바지락 생산이 연간 상당히 많습니다. 한 1,760톤 가까이 되는데.....

장동호위원 대부도에서 생산되는 거예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해송수산에서만 생산되는 게. 그래서 그걸 신선도 유지를 하기 위해서 얼음을 만들어서 저장을 하는 겁니다.

장동호위원 그 동안 처리를 어떤 형식으로 했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그 전에는 제빙기 시설이 없어 가지고 얼음을 사다가 했습니다.

장동호위원 자체에서?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장동호위원 1일 생산량이 얼마나 돼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연간 1,760톤이고, 영어조합 법인이 수출도 하는 법인입니다. 1년에 한 480톤, 한 500톤 가까이 수출하고 있는데 1,760톤이니까 월간 한 120톤 정도.

장동호위원 수출은 주로.....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일본입니다.

장동호위원 논농업직불제사업 지금 시행하고 있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장동호위원 안산시는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우리 안산시에 진흥지역이 389㏊가 해당이 되고, 비진흥지역은 319㏊입니다.

장동호위원 전체?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올해부터 지급대상이 작년까지는 3㏊까지 지급이 됐는데 올해 1㏊가 늘어 가지고 0.1㏊에서 4㏊까지 해당이 됩니다.

장동호위원 대상기준은 어떻게 보시는 거예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대상기준은 '98년도에서 2000년도까지 과거 3년간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써 2001년에서 2003도에 신청해서 선정된 토지입니다. 2004년도는 사업신청도 저희가 받지도 않고 선정도 안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그 이유는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논농업직불제사업은 사실 쌀 수급 조절 때문에 하는 거기 때문에 무한정 받아들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동호위원 대상지역은 어디가 제일 많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대상지역이 주로 대부도, 반월, 안산동 그렇습니다.

장동호위원 대표적인 데가?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장동호위원 연 보상이 얼마나 나가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지급단가가 진흥지역은 ㏊당 53만 2천원이고, 진흥지역 외에는 43만원 2천원인데 국고보조 100%로 지급해 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장동호위원 선정은 관할 시·군에서 하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장동호위원 그런데 앞으로는 안 받는다?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장동호위원 그러면 이게 한시적인 겁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한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기 거기 대상된 사람들은 나름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신규로는 받지 않으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논농업직불제는 계속 농사를 짓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신청을 한 사람들은 나이 많은 노인 분들이 농사를 짓는 이런 분들은 앞으로 농사짓기 힘들고 그러니까 신청을 해서 보조금을 받는 겁니다.

장동호위원 그런데 그것도 구분하기가 굉장히 힘드실 테인데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그래서 본인 의사대로 저희가 신청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자율 의사에 맡겨서 결정이 됩니다.

장동호위원 이상입니다.

노영호위원 관광통상과, 문화관광콘텐츠 사업의 참석수당은 조례도 아직 제정이 안됐는데 수당을 세운 것은 뭐예요?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어제도 콘텐츠 추진위원회에 대한 조례 때도 말씀드렸지만 절차상의 선후가 바뀌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인정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운영 조례는 운영 자체의 효율성하고 위원 분들에 대한 수당에 대한 실비지급에 대한 것을 보조하기 위해서 조례를 제정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같이 올리게 됐습니다.

노영호위원 조례 제정이 안되면 수당을 지급할 수 없죠?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예산을 반영해 주셔야지.....

노영호위원 아니, 예산을 반영해 줘도 조례 없이 수당 지급이 가능하냐 이거예요.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운영조례 자체는 운영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라 예산을 반영하시면 저희들이 지출은 할 수 있습니다.

노영호위원 국장님 답변 좀 해 주시죠. 조례 제정이 안 되어도 예산만 있으면 수당 지급은 가능한 거예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조례가 제정이 안 되면 수당 지급은 어렵습니다.

노영호위원 할 수 없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노영호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수당을 지급하는 것도 좋지만 구성해서 한 1년이고 운영하다가 그리고 나서 수당 줘도 되지 꼭 이렇게 수당을 같이 동시에 추진위원회 구성하자마자 주고 이런 모습은 안됐다고 봐요. 꼭 수당을 받기 위해서 위원회 참석하고 이런 것은 앞으로 사라져야되고, 이런 부분도 어떤 소신을 갖고 위원회에 참석하는 이런 정신이 필요하지 그리고 나서 차후에 수당을 지급해야 되는 게 마땅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 보고, 농어촌진흥과에 영·유아자녀 양육비 1인당 122만 6,960원씩 지원되는 것은 어떤 식으로 지원이 되는 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이것은 양육비의 50%를 지급을 하는데 연령별로 만5세까지 지급이 됩니다. 1세까지는 12만 7,500원이고, 만2세는 10만 5,500원.

노영호위원 그러니까 1인당 영유아의 나이에 따라서 다르다?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나이에 따라서 다릅니다. 만3세에서 4세는 6만 5,500원 이렇게 지급하고.

노영호위원 지금 50명으로 예산을 잡아놨나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50명은 국도비 내시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사업 예산 계상.....

노영호위원 그러면 영유아 자녀 양육비 지원대상자가 농어촌 자녀에만 해당합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그렇습니다.

노영호위원 지금 현재 안산시에 농어촌 자녀 지원대상자가 몇 명이라고 파악이 돼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지금 농어가수가 1,043 농어가수에 아동 숫자는 322명입니다, 취학전 아동 숫자가.

그러니까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는 아동은 5세미만이 60명밖에 안됩니다. 저희가 신청을 받아보니까 한 32명 정도 지금 되고 있습니다.

노영호위원 그런데 솔직히 이런 것도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판단을 해요, 홍보가 제대로 안되어서.

본 위원도 여기 생소하게 사회여성과에서만 이런 게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가 이렇게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홍보가 안되어서 수혜를 받아야 될 사람도 못 받는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이건 저희가 홍보를 충분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릴 것은 주거지역이나 공업지역, 상업지역은 제외가 됩니다. 그래서 아동 숫자 한정이 되는데 지금 0세에서 5세까지의 아동이 모두 133명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보육시설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이 한 70명 가까이 되거든요. 60명중에서 한 32명 정도가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노영호위원 꼭 신청을 하래서 신청한 숫자에 의해서만 이렇게 하지말고 철저하게 누락되지 않고 또 수혜를 다 받을 수 있도록 당사자들에게 홍보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논농업직불제 신청을 하다 보면 논농업직불제는 3년 단위로 주는 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그렇습니다.

노영호위원 논농업직불제 지원을 해줌으로 인해서 사후 관리를 행정 부서에서는 어떻게 하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사후관리는 이행 여부 점검을 전문기관이 구성이 되어서 주관해서 실시를 하는데 농업기반공사라든지 농업기술센터 그 다음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문기관에서 다 분담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노영호위원 논을 모를 내지 않고 묵히되 묵히는 것을 논농업직불제를 받는 사람들한테는 1년에 한번씩 로타리 작업을 한다든가 이렇게 조건이 되어 있지 않아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담수 의무만 올해부터 해제가 됐는데 그래서 이것은 논의 형상하고 그 다음에 공익기능유지 의무 점검은 농업기반공사에서 실시를 하고 그 다음에 토양검사는 농업기술센터, 잔류 농약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다 검사를 하는데.....

노영호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논농업직불제를 신청하고 묵히다 보니까 논에 풀이 산이 되어 가지고 각종 풀씨로 인해서 인근 농지에 많은 피해를 주는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어떻게 할거냐 이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그것은 쌀 생산조정제라 해 가지고 전년도에 논벼를 재배한 농지에 앞으로 3년간 벼나 다른 상업적 작물을 재배하지 않을 경우에 ㏊당 300만원을 지급하는 건데 이것은 사료 작물이라든지 녹비작물 그런 걸 심어서 관리를 하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노영호위원 논두렁을 유지해야 되고 이런 걸 추후에라도 농사를 다시 지을 수 있게끔 관리를 해야만 주는 건 당연한데 그런 게 아니고 논을 묵히다 보니까 마치 풀이 산을 이룬다고요. 그래가지고 각종 풀씨가 애꿎은 옆에 열심히 농사를 짓는 인근 농지에 피해가 유발되는 부분에 대해서, 선의의 피해를 입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책임지실 거냐 이거예요. 관리를 어떤 식으로 규정을 정해서 제초작업을 하게 한다든가 1년에 한번씩 아주 완전히 물을 저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가지고 물을 많이 집어넣으면 풀이 덜 나죠. 말리기 때문에 풀이 성하니까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가 논농업직불제에 해당되는 부지에 대한 사후 관리를 인근 농지에 피해를 안 주는 쪽으로 접근을 해 가지고 관리를 해야 된다 이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알겠습니다. 확인하고 점검을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노영호위원 그리고 어촌체험관광마을 설계 용역비로 해서 6,500만원이 올라왔는데 지금 현재 거기 사업비 예산은 아직 확보가 안된 상태에 있는 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일부는 확보되고 추가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경에 그것은 확보할 계획입니다.

노영호위원 이상입니다.

김창일위원 첨단산업경제과장님, 330쪽에 민간경상보조 소비자상담 및 교육사업에 800만원이 증액됐는데 증액 이유가 뭡니까?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소비자상담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1,500만원이 편성되었다가 금회에 800만원을 증액하고자 하는 내용인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피해상담이랄지 피해구제사업 그리고 정보제공 등 사업을 소비자보호단체 5개 단체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정 예산에는 5개 중에 3개 단체에 지급 보조할 수 있는 예산을 세워줬는데 주부교실하고 주부클럽 2개 단체를 추가적으로 지원을 함으로써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김창일위원 지금 현재는 어디서하고 있습니까?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5개 단체인데 그러니까 3개 단체만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3개 단체 예산 편성되어 있는 단체가 어디예요?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하고 YMCA, YWCA 이렇게 3개는 기 편성이 되어 있고, 금회에 추가적으로 400만원씩 두 군데 편성하고자 하는 부분은 주부교실하고 주부클럽 2개의 단체입니다.

김창일위원 주부교실은 뭐 하는 데고 주부클럽은 뭐예요?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소비자들로서 구성된 단체인데 주부교실의 경우는 회원수가 한 60명 정도가 모여서 소비자상담실도 운영하고 또 소비자에 대한 교육 및 계몽사업을 하고 있고, 또 이동 상담 내지 순회 서비스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부클럽은 역시 회원이 대략 52명 정도가 되는데 여기도 그런 유사한 상담실 운영 등 설문조사도 하고 이런 소비자보호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그런데 똑같은 역할을 하면서 주부클럽이나 주부교실이나 YMCA나 YWCA나 전부 똑같은 유사한 단체들인데 3개 단체가 있는데도 2개 단체를 더 늘려서 예산 지원해 줄 필요가 있을까요?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기 3개 단체는 회원수가 각각 1,500명, 2천 명 이렇게 큰 단체이기 때문에 500만원 정도를 지원하는 내용이고, 지금 추가적인 2개 단체는 기존단체보다 조금 작은 규모이거든요.

그런데 이 단체가 지난해에도 지원을 해 줬던 그런 부분이 있고, 또 어느 단체만 하고 부분적으로 지원을 안 하는 것은 단체의 그런 차별이 될 것 같고요. 저희가 전반적인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체가 활동할 수 있도록 이런 지원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판단입니다.

김창일위원 그러면 유사한 여성단체들이 또 그렇게 만들어서 보조 달라면 또 줘야 되죠?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실질적으로 소비자운동에 직접 이렇게 관여해서 하고 있는 단체는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5개 단체가 앞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일위원 그 밑에 보면 공공근로사업에 3억 4천만원이 삭감됐는데 그것은 공공근로자들이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왜 삭감했습니까?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공공근로사업은 실업대책의 일환으로써 추진을 하고 있는 내용인데 금년 1월달하고 금년 5월달에 국도비가 변경이 되어서 내시가 됐습니다. 수정예산 89쪽을 참고로 하시면 전체적으로 30억을 최초에 예산을 세웠었는데 수정예산 89쪽을 보시면 역시 30억이 됩니다. 예산 전체적인 규모는 같습니다만, 국비 3억 4천만원이 줄면서 도비가 3억 6,300만원 증액이 되고, 저희 시에서는 2,200만원을 감액을 해서 전체적으로 30억 규모의 공공근로사업을 시행코자하는 내용입니다.

김창일위원 이상입니다.

장동호위원 농어촌진흥과장님, 논농업직불제도 있지만 친환경 축산직불제 안내판 설치, 친환경 축산직불제 사업 이렇게 해서 올라왔는데 축산에도 직불제가 있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사실 우리나라의 축산이 환경오염의 주범식으로 이렇게 얘기가 되어 왔는데 앞으로 축산업을 하려면 친환경 축산이 아니면 안되겠다 해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 겁니다. 금년도부터 신규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지원을 해서 추진을 하는 사업입니다.

만약에 소를 키운다면 사육 기반시설이라든지 사료포 면적 이런 게 충분히 확보가 된 농가는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우리 안산시에 1개 농가가 선정이 됐는데 경기도 전체 14 농가 중에서 안산시에 한 농가가 있습니다. 팔곡동에 민석기씨라고 팔곡1동에 있는데 젖소 사육하는 농가입니다.

장동호위원 비육우 같은 것도 대상이 됩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비육우도 대상이 되는데 안산시에서는 사육 두수라든지 그 다음에 보유하고 있는 사료포 면적 이런 게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는 대상 농가가 없습니다. 사업 자체는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두수는 기준을.....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두수에 따라서 충분한 축사시설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그 두수에 따른 사료포 면적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분뇨처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강구가 되어야만 대상자로 선정이 되는 겁니다.

장동호위원 규정이 되어 있다고 그랬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장동호위원 두수는 몇 두 이상.....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기준이 소 같은 경우는 사육두수가 30두 이상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사육시설은 300㎡ 초과되어야 되고, 최소 기준입니다. 사료포 면적이 1,524㎡ 이상이 되어야 되는 이런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축종별로 또 다 다릅니다. 축종도 소 같은 경우도 소라고 다 소가 아니고 젖소가 있고 번식우가 있고 사육 형태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장동호위원 그런데 여기에 지금 나와있는 것은 축산직불제 안내판 설치.....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안산시에 1농가가 선정이 됐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안내판 설치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홍보나 사후관리를 위해서.....

장동호위원 홍보 차원에서 우리 시비 들여서 세워주는 거다 그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장동호위원 농촌관광 및 주말농장 안내판 설치 이렇게 올라 왔는데 주말농장은 시유지를 가지고 얘기하는 겁니까? 민간인 사유지를 얘기하는 겁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이 안내판은 그냥 안내판을 제작해서 설치를 하는 건데 저희가 어촌체험관광마을을 선정해 가지고 선감동에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을 입구에 설치를 하는 겁니다.

장동호위원 농촌관광 및 주말농장 안내판이라고 그랬단 말이에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도에서 도비사업으로 지원을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촌체험관광마을만 있지만 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녹색농촌체험마을이라든지 그 다음에 산촌마을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우리는 어촌체험관광마을만 해당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 제목 자체가 이렇게 내려온 겁니다.

장동호위원 그런데 여기 주말농장이 왜 나왔어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체험마을을 주말농장식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경기도에서는 가평이라든지 양평 이런 데 주말농장도 운영을 하고 농촌관광도 운영을 하기 때문에 타이틀은 이렇게 되어서 내려온 겁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이쪽의 적성에 맞게끔 어촌관광마을이라든가 문구가 그렇게 되어 있어야 되는데 농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사업명 자체가 이런 거고 안내판 설치를 할 때는 우리 실정에 맞게 설치를 할겁니다.

장동호위원 이렇게 올라오니까 저희들이 이걸 반문할 수밖에 없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도에서는 제목을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게 다양한 사업을 함께 뭉텅 그려서 지원을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대상은 대부도 쪽으로 나오겠네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대부도 선감동에 어촌체험관광마을을 선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원을 하라고 도비로 내려온 겁니다.

장동호위원 도에서 지침이 내려오고 지침에 의해서 우리는 따라가는 것밖에 안 되는 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도비로 안내판을 설치해서 하라고 지원을 해 주는 거기 때문에 저희는 만약에 안내판 필요하면 자체적으로 별도로 시비 확보해서.....

장동호위원 사실 생각 없던 것도 도에서 지원을 해 줘가면서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것 아닙니까? 쉽게 얘기하면. 그렇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그것도 있지만 어촌체험관광마을을 저희도 홍보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설치를 해야 됩니다.

장동호위원 알겠습니다.

김창일위원 농어촌진흥과장님, 예산과는 관계가 없는 얘기인데 우리 안산시가 보편적으로 타 시·군에 비해서 상하수도시설이라든지 하수시설이 잘되어 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생활오수는 각 지역마다 오수관이 설치가 되어서 전부 돼 가고 있는데 축산폐수만큼은 오수관에 연결이 안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농어촌진흥과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농가에 지원을 해서 축산폐수도 오수관으로 보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할 수 없을까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축산폐수가 발생이 안되도록 몇 년 전부터 톱밥우사를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톱밥우사를 하면 사실 관리만 잘하면 오폐수가 발생이 안됩니다.

그런데 우기 때 일부 농가가 관리를 잘 못하고 또 톱밥우사를 설치하지 않은 그런 농가가 있기 때문에 가끔 축분 때문에 문제가 발생이 되는데 그건 저희가 철저히 관리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톱밥우사를 하면 사실 오수관로를 설치를 할 정도의 발생량이 없습니다.

김창일위원 축사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돈사 같은 경우에도 물론 평상시에는 톱밥우사도 오수가 그렇게 흘러나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기 시에는 항상 거기에 쌓였던 것들이 침출수로 흘러서 주변을 오염시키고 이런 게 일들이 있으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그것은 저희가 관리를 철저히 해서 유출이 안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윤섭위원 안산시에 돈사나 축사가 지금 몇 군데나 있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우리 시에 양돈농가는 그렇게 많지 않고 젖소 사육농가가 좀 많은 편입니다. 한육우 사육농가가 49농가에 한 900두 가까이 그리고 젖소는 25농가에 1천마리 정도 지금 사육을 하고 있고, 돼지는 10농가에 한 2,400두 정도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주로 위치가 어디쯤 있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위치는 주로 농촌동입니다.

정윤섭위원 아니, 농촌동인데.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반월동 그 다음에 부곡동, 안산동, 대부동.

정윤섭위원 거기서 흘러나오는 폐수는 전부 안산천, 반월천으로 다 나가는 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좀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우사 같은 경우는 톱밥우사로 지원을 많이 해 주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육을 많이 하는 큰 농가는 거의 발생량이 없습니다.

먼저 초창기에는 의원님들 한번 현장 확인도 다 하시고 그랬는데 소 자체가 톱밥우사에서 사육하는 소는 소가 아주 깨끗합니다. 금세 목욕을 한 것처럼 아주 깨끗하고 톱밥우사 설치를 안한 농가의 소는 똥도 묻고 상당히 지저분한데 거의 소가 아주 깨끗할 정도로 그렇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정윤섭위원 조금 전에 동료위원이 얘기했지만 아무리 톱밥으로 잘해도 우기 시에는 그것이 다 흘러서 하천으로 나가거든요. 또 그리고 돈사 같은 경우는 제가 여러 군데를 다녀봤는데 아무리 잘해도 폐수가 전부 다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서 상당히 오염을 심하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것은 시에서 지원을 해 줘 가지고 어떤 시설 자체를 만들어서 자체 정화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그렇게 난 생각이 들거든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계속 저희는 지원 농가가 있으면 파악을 하고 조사를 해 가지고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축산업등록제가 생겨 가지고 축산을 소나 돼지를 사육할 사람은 등록을 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의 농가는 저희가 관리를 잘하고 신규농가는 등록을 시킬 때 철저히 규정에 맞게 등록을 해서 그런 문제는 앞으로 더 이상 확대는 안될 것입니다.

장동호위원 톱밥 지원은 두수에 비교해서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축사 면적에 따라서 해 줍니다.

장동호위원 두수에는 관계없이?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축사면적, 축사 한정이 되어 있으니까 두수가 많다고 해서 더 톱밥을 많이 깔 수도 없는 거고, 그런데 두수가 많으면 자주 깔아줘야 되고 그런 것은 저희가 지도를 통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톱밥우사가 비가 온다고 해서 다 유출이 되는 것은 아니고요.

장동호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칭찬을 해 주고 싶어서 한 마디 드리는데, 여기서 많은 말씀들을 하셨는데 반월동에 한우를 키우는 사람인데 한 40두 지금 거의 한 500∼600㎏가 다 돼 가는데 톱밥을 우사에다 까는데 아무리 큰비가 오더라도 우사에는 비가 안 들어가게끔 시스템이 되어 있어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그래서 유출 안됩니다.

장동호위원 소가 정말로 아까 얘기하셨지만 꼭 목욕한 소 같아요. 깨끗하고 윤기가 나고 톱밥을 깔아 주니까 그리고 거기서 나온 축산 폐기물 한 방울도 내려갈 데가 없어요. 그것은 굉장히 권장을 잘하셨더라고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톱밥우사는 우리 안산시에서 한 8년 전부터 실시를 한 건데 사실 보조를 50% 이상 주면서 그렇게 지원을 한 것은 아마 전국에서 우리 안산시가 제일 먼저 했을 겁니다.

○위원장 김명환 아주 적절한 답변이었습니다.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질의를 안 하신 간사님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아까 어촌관광체험마을 종현동 건요. 기존에 예산이 계상되어 있었죠, 얼마였습니까? 내용은 뭐였고 그 얘기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기존에 어촌체험관광마을 도비 지원사업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내용적인 차이가 무엇이 있는지?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부지매입비 1억을 이번에 계상을 했는데 전액 삭감이 됐습니다.

김기완위원 이번에 삭감되어서 올라왔다고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부지매입이 됐으니까 기본계획 실시설계 하시려는 것 아니에요? 6,500만원 종현동 것. 저번에도 논란이 좀 됐었지만 하도 어촌체험관광마을 어촌체험관광마을 해 가지고 어디인지 이게 계속 중복되어서 얘기가 되어 가지고 아마 대부도 노영호 의원님 이외 분들은 지금 전체적으로 상당히 중첩되어 가지고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들이 있어요. 이것 자체가 시비 형식으로 지원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행정 절차가 정확하게 밟아졌는지 이 부분도 물어보고 싶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작년에 어장진입로가 연결이 되지 않아 가지고 그 부분을 재검토 해 가지고 저희가 진입로 부분을 매수하려고 예산 계상을 했는데 이게 재경부 승인이 나지 않아서 아직 추진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재경부에서는 승인이 났는데 용역이 끝나고 나면 바로 매수를 해서 추진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기완위원 국장님이 한번 얘기해 보세요, 제가 정리가 안 돼 가지고요.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여기에 대해서는 예산 선 게 없습니다.

김기완위원 전혀 세워진 게 없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이것은 자연공원 조성계획, 그러니까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겁니다, 예산을 세워 주시면. 사전절차입니다.

김기완위원 매수 관계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됩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매수 관계는 그 일부의 진입로가 재정경제부 소관 땅이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매수를 요청해 가지고 겨우 승인이 된 상태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나중에 예산을 세워 가지고 매수를 해야죠.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재경부하고 협의해서 됐다는 겁니까? 확실히.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김기완위원 기존에 그때 1억 세워줬던 부분들이 그 부분 아니었습니까, 그게 예산이 삭감됐습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때 우리가 재경부하고 협의해서 토지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예산 요구했는데 의회에서는 재경부에서 승인이 난 다음에 예산 올려라 해서 삭감을 한 사항입니다.

김기완위원 아까 과장님 말씀에 일부 예산이 있다라는 말씀 하셨어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그건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변경하기 위한 용역 비용이라는 얘기죠?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애초에 진입로 땅이 그렇습니까, 거기에 어촌체험마을 부지 자체가 재경부 땅이죠?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진입로입니까? 부지 자체가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단순히 진입로입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죄송합니다.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조성할 수 있는 부지 내에 재경부 땅이 있는 겁니다, 진입로가 아니고.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말입니다. 그 문제 1차적으로 매수 관계에 있어서의 문제도 구체적으로 다 협의가 끝났다는 얘기입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예산에 관계된 문제는 어떻게 됩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산에 관계되는 문제는 이걸 한 다음에 이게 지금.....

김기완위원 그러니까 재경부하고 나름대로 구체적인 합의가 있었습니까, 아니면 그냥 무상으로 받는 겁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우리가 유상으로 매수를 해야 됩니다.

김기완위원 유상으로 매수하는데 유상으로 구체적으로 얼마에 매수를 하겠다 이런 구체적인 협의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협의를 하셨다 라고 하니까.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은 우리가 평가를 해 가지고 평가금액에 의해서 하는 건데 그 당시에 우리가 토지 관계 전문가하고 얘기했을 때는 1억원 정도면 된다 하는 얘기 있어 가지고 우리가 1억원 정도를 예산에 올렸던 사항입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이후에 있어 이게 중기계획에도 반영이 됐나요, 이 부분.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반영이 됐습니다.

김기완위원 애초에 건물의 구조나 앞으로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들 어떻게 그때 얘기가 됐습니까? 제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서 물어보는 겁니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5억으로 계획이 잡혀 있고, 그 다음에 구체적인 사업비하고 그 다음에 건물 규모라든지 이런 것은 기본계획과 설계용역 이것에 의해서 도시계획변경결정 같이 확정이 될 예정입니다.

김기완위원 도시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용역 아닙니까, 아니면 기본.....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같이 하는 겁니다. 동시에 이루어지는 겁니다.

김기완위원 지금까지 진행됐던 과정에 대한 정리하기 위해서요. 요약해 가지고 자료를 주십시오.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알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첨단산업경제과장님, 앞서서 저도 예산과 상관없는 문제이지만 농어촌진흥과장님, 어촌등대형전망대 있었죠? 저도 같이 참여를 해서 확인하고 실사도 했지만 아마 안내하시는 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분이 나름대로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그 분이 등대형 전망대에 있어서 얼굴 아닙니까. 옷부터 시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의 멘트, 관광 멘트 이것들이 아주 정확하게 되어 있어야 되는데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그냥 주민 한 분 갖다놓고 있는 겁니다, 실은 얼굴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주 미흡한 측면을, 예를 들어 시장님이나 저희 의원님들이 가서 그 정도 했는데 일반주민들 오면 설명 제대로 하겠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시장님하고 의원님들 계시니까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 건데요. 저희가 교육을 시켜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그리고 채용을 한지 또 얼마 안되고 그렇게 해서 좀 미비한 점은 있었습니다.

김기완위원 충분한 나름대로 과정 속의 어려움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미 테이프 커팅 해서 개관을 했고, 또 주민들이 가고 있지 않습니까? 안산시민뿐만 아니라.

그런 과정에서 아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고 정확하게 준비해서.....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충분한 교육을 시켜 가지고 안내를 잘.....

김기완위원 이미 시켰어야죠. 이미 준비되어서 그리고 옷 자체도 정확하게 해서 안산시 이미지와 어울리게끔 맞춰서 정확하게, 그냥 동네 아주머니 한 분 갖다놓는 정도 이 정도로 보여줘 가지고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저희가 나름대로 교육은 시키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김기완위원 관광안내도도 만들고 500만원 이렇게 하겠다 라고 하셨지만 전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상당히 우리 안산시민들의 기대도 있고 대부도를 찾는 사람들에 있어서 얼굴이 거기 일 수도 있어요. 보면 확연히 드러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상당히.....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렇습니다. 사실상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상당히 미흡한 게 많은데 그 사람이 경험자도 아니고 또 경험이 없고 또 근무한 경험도 얼마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기 전에 충분하게 얘기하고 많은 공부를 하라 했는데 막상 해 보니까 경험이 없으니까 미숙한 점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아마 경험이 있으면 차차 좋아질 것입니다.

김기완위원 지금 일관되게 그 부분에 대해서 변명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거기서 일하는 사람은 쉽게 말해서 우리의 얼굴이란 말입니다. 그 분의 나오는 말 자체 한 마디 한 마디가 안산을 표현하고 안산을 홍보해 주는 이미지란 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당연히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되는가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는 것이지 사람을 논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다시 한번 저희가 챙기겠습니다.

김기완위원 그렇게 정확하게 답변을 하시고 정확하게 준비해 가지고 내놓아야지.

이준우위원 근무하는 사람 몇 명입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안내원 1명, 매표원 1명, 청경 1명 세 사람 있습니다.

이준우위원 여자 분이 두 명이에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이준우위원 한 분은 몸이 불편해 보이던데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몸이 불편한 건 아닌데 그래서 매표 담당을 시키고 그 다음에 키가 큰아가씨는 안내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준우위원 몸이 불편한 게 아니고 자체가 그렇게 보이는 겁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좀 뚱뚱해서 그렇지 불편한 것은 아닙니다.

김기완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덧 붙여서 말씀드리면, 저번에도 저희 위원님들이 구체적으로 가서 실사하고 얘기도 나눴지만 이후에 예산 좀 더 세워서라도 지금 올라가는 각도 자체 경사가 상당히 심합니다. 겨울의 문제가 아니라 저희들 같이 건강한 분들조차도 내려오는 각도에 있어서 상당히 불안한 기준 각도 자체가 낮아 가지고, 바 정도는 설치를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계단 설치를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계단의 문제가 아니라도 거기서 그 공간의 계단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양쪽 면에 잡고 갈 수 있는 바라도 있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또 중요한 문제는 보니까 기공식에 다 그 분들 상도 주고 표창도 하대요. 어떤 의미에서 했는지 모르지만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 조그마한 한 부분조차도 정확하게 해서 설치가 되어야 되는 측면들인데 또 장애인 부분 올라갈 수 있는 이러한 부분들의 교통편의, 장애인들 같은 경우는 차가 들어갈 수 있게끔 한다든가 이러한 부분들 섬세하게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 설치 문제는 한번 검토해 보셔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기능 보강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보완을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미리미리 이런 것들은 당연히 되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위원님들이 지적하기 전에.

그리고 첨단산업경제과 소프트웨어 지원센터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시비가 줄어들고 국비가 이렇게 늘었는데 기정예산에 전부 100% 시비였죠?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운영 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프트웨어 지원센터는 정통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이 변경된 내용은 금년 2004년도에 50대 50으로 운영하는 비율이 확정이 됐습니다. 그것에 대한 것을 반영을 하는 내용인데 전체 경정 2억 1,945만 5천원의 50%인 1억 2,691만 1천원을 국비로 계상하게 되고 나머지 50%인 1억 2,690.....

김기완위원 그렇게 하면 말이 안 되죠.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이 중에 시비를 9,254만 4천원을 계상하고 부족 되는 부분은 인건비 및 시설비로 약 3,436만 8천원이 계상되는 내용입니다. 과거에 처음 기정에 계상했던 내용을 부담 50%씩으로 맞춰서 이렇게 해서 변경하는 내용입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나요, 아니면.....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국비 지원을 받습니다, 정통부 국비를요.

김기완위원 옛날에는 기존에 진흥원으로부터 100% 다 지원됐던 부분이죠? 예산이.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예. 그렇습니다. '99년부터 2003년도까지 지난해까지는 정통부에서 100% 부담을 했었는데 금년부터는 지자체에서 50%를 부담하라는 그런 매칭펀드가 확정이 됐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50%를 계상하는 내용입니다.

김기완위원 지금 포지션이 50대 50으로 규정되어서 경기TP에 위탁 줘서 지금 운영하고 있죠?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예.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한번 저희들이 짚어봐야 될 부분들이 기존에 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100% 정통부 통해서 지원됐던 부분이 지금 포지션이 확정되어서 50대 50으로 해서 경기TP로 위탁해 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조례에 대한 근거들을 만들어 볼 필요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무의 내용 자체가 바뀌었다는 거죠.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우리 내의 용역 속에서 이 부분들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만들어서, 시비 제한 근거들을 둬야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죠.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소프트웨어지원에 대한 사업의 인프라를 구축해 가지고 우리 공단에 제조업이랄지 이런 부분을 지원함으로써.....

김기완위원 아니, 내용적 부분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센터가 있는 거고.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예.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그 다음에 설치운영에 관한 부분들이 자치법규로 정해져서 보다 더 합법적이고 아까 말했던 포지션에 대한 부분들 있다 라면 거기에 맞춰서 지원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놔야 올바르지 않느냐 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말씀입니다.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조례제정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좌우간 그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한번 고민해 보셔야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동료위원이 제기했지만 소비자상담 및 교육사업 부분이 기존에 1,500만원에서 2,300만원으로 늘어났던 부분은 본예산에서 잘려서 다시 계상되는 건가요, 아니면 더 증액되어서 그런 건가요?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예. 그런 내용입니다.

김기완위원 기존에 삭감됐던 부분이 다시.....

○첨단산업경제과장 심재호 예.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창일 위원님께서도 질문이 계셨는데 소비자보호단체 5개 단체가 계속해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쭉 해 왔는데 지난번 예산 심의 시 5개 단체 예산 요구 중에서 3개 단체만 했고 2개 단체에 대해서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2개 단체가 활동을 안 하느냐 하면 활동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사실상 우리가 소비자문제에 대해서 쭉 활동해 온 단체에 대해서 계속 해 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우리가 예산 요구하는 거고 또 건의사항을 드리는 겁니다.

이것 꼭 좀 승인을 해 주셔 가지고 같이 활동하는데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개 단체에 연 400만원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상당히 많이 하거든요, 희생적으로.

왜냐하면 물가조사도 하고 소비자 고발한 것 가서 확인도 하고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이것은 꼭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국장님 말씀하셨던 대로 2개 단체에 지원되는 부분 400만원씩 나름대로 사업의 계획서나 이런 것들 자료로 위원님들한테 주시면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창일위원 또 한 가지 부탁 좀 드릴게요.

5개 단체에 소비자상담 및 교육사업 외에 환경보호과라든지 그런 데서 다른 용도로서 예산을 지원 받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현황 파악 좀 해서 자료로 주십시오.

○기획경제국장 이용수 예.

김기완위원 337쪽 보시면, 그 전에 관광통상과 관광안내도 제작 있지 않습니까, 기존에 관광안내도 많이 있죠?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예.

김기완위원 저번에 가보니까 저도 한 부 받았는데 그것과 다르게 합니까, 아니면 부수를 더 늘리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또 다른 컨셉을 만드는 사항입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대략적으로 작년 것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보면 1만 부를 찍어 가지고 1회 경기관광박람회에 한 6천부 정도 썼고 1회 대한민국 자치박람회라는 게 있었습니다. 거기에 한 2천부, 나머지는 열린민원실이라든지 유관기관이나 학교 등지에 나눠준 게 1,700부정도 됩니다. 현재 300부 가량 남아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색상이라든지 디자인 등을 약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가지고 금번에 예산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총 5천부를 제작을 하고자 합니다.

김기완위원 실제로 보면 경기박람회에 참가하면서 대부분 내용들 다 쓰여졌던 부분이라고요?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경기박람회 자체는 2004경기박람회라고 했는데 원래 해마다 합니까, 처음 시도된 겁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경기박람회는 아까 김창일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말씀드렸는데 작년에 1회였고 올해가 2회 째입니다.

김기완위원 작년에 어디서 했습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작년에는 이천시에 있는 경기도관광박람회장, 이건 비엔날레 설봉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거기 안에 있는 건데 거기서 했었고, 올해는 수원시 월드컵경기장에서 할겁니다.

김기완위원 그러면 전국적 박람회죠?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경기도 31개 시·군이 다 참가를 합니다.

김기완위원 주관은 어디서 합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주관은 경기박람공사, 주최는 경기도.

김기완위원 이 부분도 실은 이미 다 나름대로 예견되었던 부분들이 추경에 올라왔어요.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본예산에 다뤘던 적이 없습니다.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도에서 공문이 도착한 것이 그 이후였습니다. 올해 초에 왔거든요, 신설된 이후로. 그래서 작년 본예산 때는 이것 생각을 못했고 올해 공문이 와서 31개 시·군보고 참가해 달라는 내용이 와 가지고 계상한 것입니다.

김기완위원 그 말씀도 실은 행정적으로 맞는 말씀인데 중요한 문제는 다시 되짚어보면, 제가 아까 물어봤던 요지는 다른 게 아닙니다. 작년에 있었고 올해도 있고 내년에도 있고 앞으로도 있을 거면 미리미리 준비해서 적극적으로 예산을 반영해서 보다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되는데 보니까 공문 왔으니까 지금 부랴부랴 예산 맞춰 가지고 올리고 부스비 내고 추경에 세운 것 아니에요, 이래가지고 제대로 된 관광업무가 되겠습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내년도에 있을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경기도하고 잘 협의를 해서 실시 여부 자체도 정확하게 알아 가지고 본 예산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모르겠습니다. 전문적으로 관광통상과 파트가 생겨서 보다 더 전문화되고 발굴해서 적극적으로 하는 취지는 이해는 하고 싶습니다만, 실제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보다 더 준비하고 예측해서 해야 만이 그래도 성과가 100을 보더라도 최소한 50, 40, 많이 나오면 60∼70도 되겠지만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 해 내면 애초에 마지못해 하는 꼴이 되어 버린 또 지자체 나름대로 독창성이 없는 거고, 경기도 공문 온다고 그래도 제대로 준비 안 되어 있으면 안 나갈 수 있는 겁니다. 미리 예견되어 준비되어 있으면 미리 해서 더 적극적으로 해야죠, 할 수도 있는 거고 얼마든지.

이런 관점 속에서 일이 예측 가능하게 진행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작년 같은 경우는 60일만 했었거든요. 그런데 60일이 굉장히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측에서도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음을 예견을 해 가지고 이번엔 5일 정도밖에 안 하거든요. 행사 규모라든지 일정 이런 게 작년하고는 많이 판이하게 틀려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정이 나중에 되어서 저희들이 나중에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김기완위원 집행부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의원들이나 시민들의 입장 속에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그 말씀 자체 다. 한번 열어놓고 얘기해 보십시오, 우리 안산시민들한테. 그 말씀을 행정 하시는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이해를 하겠냐고. 이해를 못 합니다, 저 자신도 이해를 못할 뿐만 아니라. 진짜 문제가 있으면 안 가야죠, 경기도 공문이 왔다 하더라도. 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홍보 이러한 부분들 적극적으로 알려내기 위해서도 난 경기도가 아니라 다른 부분이 있으면 그 쪽 가는 게 낫지 차라리 찾아서라도. 차라리 거기에 준비해서 매진하는 게 낫지 여기 하나만 있는 게 아닐 것 아닙니까?

그런 관점에 시민들이 바라봤을 경우 올바르다고 하는 거예요. 공문 하나로 31개 시·군 참여해 달라, 예, 알았습니다, 추경 세워 가지고 부랴부랴 만들고 했을 때 얼마만큼 성과가 있겠습니까? 과장님도 답답한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예. 알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예산과 상관없는 문제인데 기업지원센터소장님, 지금 노동복지회관 기성율이 어느 정도 지금 되어 있습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한 70% 정도 되어 가고 있습니다.

김기완위원 거기가 몇 층입니까? 지하 1층, 지상 3층인가요?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지상 4층입니다.

김기완위원 용도나 이러한 부분들 기존에 다 되어 있죠?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예. 그렇습니다.

김기완위원 이런 과정 속에서 물론 감사 때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만, 공간배치도라든지 용도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주십시오.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예. 알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참고로 다시 한번 이후에 확인하겠지만 노동복지회관의 용도에 맞지 않고 상당히 잡탕식이 되어 버리는, 백화점식으로 해서 이것저것 다 들어가는 양식, 원래 노동복지회관의 기능을 살리지 못하는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를 제가 외부에서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요청하는 거니까, 물론 그렇지 않으리라고 믿지만 그런 의미에서 자료를 요구하니까 충실히 자료를 주십시오.

○기업지원센터소장 한연희 예. 알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환 장시간동안 질의, 답변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1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 소관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계속해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호위원 337쪽 관광통상과요. 컨벤션센터 업무용지 매입비로 해서 200억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어느 위치에 어느 규모로 매입이 되는 겁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테크노파크 해양연구원 있는 데 있지 않습니까? 사동 90블록이라고 하는 도시설계상.....

장동호위원 해안도로 있는 데?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예. 거기 11만 1038평 도시설계상으로 90블록이라고 표현이 되는데 사1동 그쪽입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용지매수는 이걸로 마감이 되는 겁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중도금요?

장동호위원 예.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중기지방재정계획에 2003년도 10월에 반영될 때 1034억으로 반영이 됐다가 단가를 많이 낮춰서 협의를 해서 계약을 작년도 12월 31일날 했습니다.

장동호위원 수자원공사하고?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예, 수자원공사하고.

장동호위원 평당 얼마씩 들어간 거예요?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평당 조성원가인 79만 3천원 정도로 해서 굉장히 싼 가격으로 매입을 하게 됐고, 향후 5년 간 점강 상환 분할하게 되어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토지 조성비 값만 우리가 내고 매입을 한다, 그러면 거기 일반분양은 얼마나 가죠?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그것은 시세의 어떤 차액을 볼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예측은.....

장동호위원 그것을 꼭 해야 되는 이유가 뭐예요?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해양레저단지 조성에 대한 구상을 저희들이 갖고 있는 게 현재 기 조성되고 있는 호수공원 19만 7천 평 그리고 쓰레기 매립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14만 8천 평이 있고, 그 밑에 보시면 갈대습지공원이 31만 4천 평이 있지 않습니까. 바로 그 루트를 네트워크화 시키는 한 부지로써 바로 사동 90블록이 있는데 거기를 해양레저단지 컨셉으로 개발을 해서 지금 현재 갖고 있는 공원이나 쓰레기 매립장을 향후 체육생태공원으로 활용하려는 계획이 있는데 연계해서 관광자원으로서 활용을 하겠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건물 같은 것도 크게 들어가는 갑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예. 시설도 당연히 들어갑니다.

장동호위원 시설이 얼마나.....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그것은 지금 저희들이 구상을 한 것은 있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민자나 외자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제안자들이, 민간개발을 하고자 하는 제안자들이 굉장히 프리하게 계획을 해 오도록 저희들이 많이 제약을 없애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느 지구에는 뭐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제시 정도는 할 수 있는데 시설적인 계획을 정확하게 세밀하게 설계해 오는 것은 저희들이 공고를 내서 민간제안자가 갖고 오는 제안 중에 최적 제안을 받아 들여서 사업 접수를 하는 거죠.

장동호위원 그러면 땅만 우리 시가 매입을 하고 나머지 시설이라든가 개발에 대한 것은 민간위탁 시키려고 그러는 겁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민간제안이죠, 민자나 외자 유치를 통한 민간제안.

장동호위원 그건 아직 결정이 되어 있지 않고?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예. 물론 그렇습니다.

장동호위원 그것을 함으로써 우리 시민이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대규모 유원시설이 들어설 수도 있는 것이고, 해양레저 관련되는 새로운 파크 같은 것도 들어올 수가 있는 것이고, 여러 가지로 안산시의 이미지가 현재까지는 공단도시라는 이런 성격이 많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레저단지라든지 관광단지가 들어오게 됐을 때는 아무래도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업이 될 수 있고, 또 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여러 가지 세수적인 측면도 확대될 수가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입장으로 시 이미지 홍보 효과 그리고 실질적인 시세 수입의 증가 효과 이런 것들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장동호위원 계획은 몇 년도까지 갖고 있어요?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당분간 그렇게 착수 연도를 현재 지금 공고를 해서 민간제안 개발을 접수를 받아 가지고 개발제안자가 착수를 하는 것은 향후 한 4년 이내 정도라고 말은 할 수 있는데 개발 자체는 굉장히 후년으로 더 넘어갈 계획.....

장동호위원 그러면 현재로써는 계획 준비 과정이네요?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그렇죠. 가시적인 걸 보려면 빠른 시일 내에 지금 현재 용도 지역상의 문제 이런 문제가 없는지를 검토해서 최대한 개발제안자로 하여금 여러 시설 제약이 없는 상태로 토지를 활용하게끔 저희들이 환경을 조성해 주는 그런 것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면적이 얼마나 된다고 했죠?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36만 7,070㎡이고, 11만 1038평입니다. 면적도 넓고 상업지역이기 때문에 시설제약이 많이 적습니다.

장동호위원 용도가 상업지역이에요?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예. 용도지역이 상업지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 굉장히 매리트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동호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관광통상과장님, CD 홍보물 제작이 있는데 투자유치 설명회에 홍보자료로 쓴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십시오.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사동 매입하게 되는 그 토지하고도 연관이 되는 내용인데 해양레저관광단지에 대한 민간제안 개발 접수를 한다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할 시에는 저희들이 이 사업 부지에 대한 설명부터 해서 유치제안을 어떤 식으로 하면 되겠는지를 민간개발 제안자들한테 설명을 해 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사업에 대한 구상을 이런 식으로 가능하다라는 컨셉을 어느 정도 저희들이 먼저 제시를 해 줘야 되거든요. 홍보물입니다.

○위원장 김명환 그러니까 11만 평에 따른 다른 유치사업은 없습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또 있습니다. 대부도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바운드에 넣고 있습니다. 사동은 저희들이 완전히 해서 내놓는 메뉴가 되겠고, 대부동 같은 경우는 개발 범위에는 들어갑니다.

○위원장 김명환 그러면 화랑유원지에 유희시설이라든가 아니면 단원 김홍도 민속체험마을 있죠, 거기도 CD 홍보물이 들어갑니까?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사실 홍보 CD나 홍보물의 내용에 단원민속마을이나 단원민속마을 부지가 있는 화랑유원지 밑에 있는 유희시설 거기까지를 넣은 것은 최초에는 넣은 개념은 아닌데 민속마을 자체도 굉장히 지난번에 보셔서 알겠지만 많은 부분들이 예산이 수반된 그런 사업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재정사업으로써 힘들다고 판단될 시에 그 부분도 민자유치를 통해서 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홍보CD나 홍보물 인쇄내용에는 아직은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위원장 김명환 그러니까 화랑유원지 앞으로의 사업은 이번 CD 홍보물 내용에 안 들어가는 거죠?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안 들어가는 건데 저희들이 인쇄라든지 제작 용역을 주지 않겠습니까. 그때 오더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여부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현재 11만 평과 대부도 그 다음에 화랑공원 이런 부분들의 사업들은 물론 CD 제작만 지금 3천만원이죠?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예.

○위원장 김명환 3천만원의 CD로 해서 홍보가 되겠지만 그 후의 이뤄진 사업은 엄청난 예산이 소요가 되고 부지매입비만 200억 아닙니까. 그 다음에 대부도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것이고 또 거기다가 건축까지 한다고 생각했을 때는 천억 이상의 예산이 소요가 되는데 이 CD야말로 정말 중요하다, 중요하고 민간인들이 내용 면에서 설득력 있고 어떤 사업에 투자해서 사업성 있고 이런 내용이 충실히 되어야만 그 분들이 거기에 대한 홍보물을 보고 투자를 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거기 때문에 그야말로 이 홍보물 CD는 일시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고 아주 구체화되어야 되고 또 더 나아가서 구체화되기 전에 지리적인 여건을 가진 흡사한 국내 아니면 국외에서 흡사한 것을 찾아서 제작을 해야 만이 나중에 실효성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계획하고 있는 게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죠.

○관광통상과장 이영빈 아주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홍보 CD 작성을 하나의 어떤 요식 행위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연히 이 사업 자체가 얼마나 매력이 있을 것인가, 사업제안자를 하는 사람 측면에서도 충분히 재무적인 타당성이라든가 여러 측면에서 굉장히 매력이 있다라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그런 충실한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전 단계의 법률적 연찬이랄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공무원 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해서 CD 성과물 자체가 충실하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CD에 따라서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좀 더 내용 있게 정말 투자를 할 수 있게 이렇게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덧붙여서 한 말씀 더 드린다면 물론 이렇게 처음 하다 보면 어려운 점이 많이 있겠지만 어려울 때는 이런 흡사한 사례, 성공한 케이스를 찾아서 하면 도움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동료위원들께서 많이 지적하고 말씀도 하셨는데 농어촌진흥과장님께서 다시 한번 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그 시기에는 과장님이 농어촌진흥과에 안 계실 때지만 답변은 많이 들었으니까 저의 생각만 피력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누에섬 전망대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누에섬 등대전망대입니다.

○위원장 김명환 그 부분을 총체적으로 한번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하나의 사업을 하고 개발을 할 때는 우선 접근성이라든가 아니면 주변 여건이라든가 환경이라든가 더 나아가서는 면적을 보면서 면적에 맞는 사업을 해야 될텐데 근본적으로 등대전망대 누에섬은 면적이 적은 상태에서 또 각도가 심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하다 보니까 문제성이 많이 지적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본 위원 생각은 특별히 크지 않고 바로 가면 전망할 수 있는 섬이 높기 때문에 시설물을 설치 안 해도 충분히 도로만 내주면 아주 각도 없이 부드럽게 S자도로를 만든다든가 이렇게 해서 도로만 내줘도 충분히 관광객들이 거기에 가서 전망을 할 수 있는, 거기가 지대가 낮다 그러면 전망이 안 되겠지만 섬이기 때문에 바다를 충분히 내다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투자해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문제가 지금 계속 지적이 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누에섬 전망대는 깊이 한번 재고를 해 봐야 되겠다, 왜 일시적이고 단순한 생각으로 다시 투자를 해서 사업을 하다 보면 또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이것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입장료를 받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이용객들이 얼마나 됩니까? 1일 평균해서 총 월 평균도 한번 내 보시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저희가 5월 5일부터 입장요금을 받고 있는데 5월 5일날은 14만 7천원 입장료 수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5월 6일 이후 휴일날은 비가 오고 그래서 거의 입장객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5일간 입장료 수입이 23만 5백원이고, 인원을 따지니까 약 260명 가까운 숫자입니다.

○위원장 김명환 거기 이용객 수를 보다시피 현재 또 이용한 걸 느꼈다시피 사실은 우리가 사업할 때는 특히나 관광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볼거리가 있어야 되겠고 또 즐길거리 그 다음에 먹거리 이런 게 적당히 삼박자가 맞아야만 그 사업이 유지가 되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이런 게 삼박자가 안 맞다보면 그게 제대로 굴러갈 수가 없습니다. 또 아까도 안내하시는 분의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건 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안내하는 안내요원이 안내할 수 있는 특별한 제가 볼 때 자료가 없어요. 충분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이런 게 다양하게 있다보면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를 할 텐데 그런 게 부족하다 보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미약하다.

하나 예를 들면 4월 29일날이 매헌 윤봉길 의사 의거 기념일인데, 4월 29일날 의거 기념 행사를 참여하다 보면 우리 시민도 그 날 참여를 해서 놀랐다. 가서 안내요원의 안내하는 걸 보고 놀랐다. 영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 놓고 막힘 없이 고증적인 자료에 의해서 막힘 없이 쭉 안내를 하다 보니까 '야, 이것 바쁘지만 않으면 영상물도 보고 또 더 많이 듣고 이러고 싶은데' 그러면서 '야, 저 사람 어떻게 되는지 정말 유능하게 안내를 잘 한다'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누에섬 등대전망대 같은 경우는 안내를 못 했다고 하는데 물론 긴장해서 못 할 수도 있고 여타 이유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볼 때는 안내할 자료가 없다는 거죠. 그 조그마한 섬 등대에 올라가서 보고 바다, 거기 등대 안 올라가도 바다 다 보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등대전망대는 구조적으로 섬이 너무 면적이 적고 또 더 나아가서 거기다 시설물 자체를 한다는 게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있을 겁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구체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또 이렇게 시설물 했으니까 그냥 놔둘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심도 있게 해서 활용성 있는 걸 찾아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잘 알겠습니다.

장동호위원 농어촌진흥과, 해면수사자원 조성사업 있죠, 넙치 성립전 포함 해 가지고 당초예산보다 3억 6,400만원이 추가 책정이 됐거든요. 책정된 이유가 뭐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그것은 도 시책사업으로 도비로 지원이 된 겁니다. 도지사가 현장방문 시 어업인들의 건의를 들어 가지고 도지사가 시책보전금으로 그렇게 지원해 주라는 지시가 떨어진 겁니다.

장동호위원 중간종묘도 당초보다 2억이 더 올라왔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장동호위원 그러면 매년 도 지원이 얼마씩 나왔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항상 사업비의 50%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책추진보전금은 100%가 이것뿐만 아니고 다른 것 100% 지원이 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전년도보다 금년에 추가로.....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시책보전금으로 3억이 더 지원이 된 겁니다.

장동호위원 금년도 총예산이 얼마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금년도 본예산에 10억 가까이 있고, 시책추진보전금 3억 해서 13억입니다. 정확하게 13억 4,400만원입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전년도보다 몇 %나 더 증액된 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전년도보다 한 5억 가까이 늘었습니다.

장동호위원 그러면 우리가 계약이라고 그러나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전국 입찰을 보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이게 그전에도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전국 입찰이라고 했을 때 경기도 내 그러니까 인근 화성이라든가 이쪽 인근에서도 치어하는 데가 있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경기도에 2개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그런데 전국단위 입찰이 되게 되면 많은 시간이 운반 과정에서 손실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을 텐데 관계없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제가 말씀을 잘 못 드렸습니다. 경기도 제한 경쟁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그렇겠죠. 이게 거리상이 굉장히 중요한 건데. 전년도에는 업체 어디어디에서 입찰이 됐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전년도에는 중간 육성어가 경기도에 없어 가지고 남해 쪽에서 선정이 되어서....

장동호위원 경상도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그리고 나머지는 경기도 내에 있는 업체가.....

장동호위원 남해에서 여기 올라오게 되면 손실 부분 같은 건 없습니까? 여기 와서 하는 겁니까, 거기서.....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여기 와서 검수를 하고 확인을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는데 활력이 떨어질 그런 염려는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중간 육성어도 우리 도내 업체한테 다 선정을 해서 방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입찰 과정이 도내 쪽으로만 해도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 그거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장동호위원 그게 몇 월달쯤 되죠?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방류 예정일요?

장동호위원 예.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어제도 방류를 일부 했고요, 그 다음에 다음.....

장동호위원 지금 시작이 됐습니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예. 방류가 수온이 너무 올라가면 활력이 떨어지고 문제가 있기 때문에 7월중에는 다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장동호위원 지금 몇 %나 했어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어제 30만 마리 했습니다, 약 29만 마리.

장동호위원 아니, 전체적인 퍼센트.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전체적으로는 약 30% 정도 되겠네요.

장동호위원 넙치하고 우럭?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우럭하고 넙치가 주입니다.

장동호위원 지금 게 방류 같은 것은 안 합니까? 꽃게.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꽃게는 안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그 전에는 꽃게도 방류 많이 했었는데요.

○농어촌진흥과장 정점근 꽃게는 종묘 생산이 우럭이나 넙치보다 쉽지가 않기 때문에 생산하는 업체가 없고 생산량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획경제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록수보건소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상록수보건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입니다.

평소 시민을 위한 지역보건사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사회위원회 김명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상록수보건소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경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리기에 앞서 먼저 상록수보건소가 신설되어 지금까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안산시의회 경제사회위원님들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 예산규모와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순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드린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총예산 규모는 당초 16억 5,216만원에서 이번에 8,113만원이 증가한 17억 3,329만 9천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증가 사유는 상록수보건소 신설에 따라 기본적인 업무 추진을 위하여 소요되는 청사 전기요금 증액, 민원실과 진료실 등의 추가 시설 및 물품 취득, 방역사업 및 암·금연·비만사업 등 건강증진 사업추진을 위한 소요경비가 주 요인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내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 드리고, 다음은 3쪽의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을 설명 올리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 부분에서는 인건비에서 공중보건의사 진료활동 장려금 1,600만원을 계상하였고, 청사 전기요금 부족액 1,200만원과 방사선실의 간접촬영 카메라 구입에 따른 관세 및 부가세를 계상하였으며, 사업예산으로는 민원실, 진료실 등에 냉·난방기 구입 예산 1,950만원, 접종실과 검사실의 장비 설치 및 냉·난방기 설치를 위한 전기증설 공사비 950만원, 치과진료실의 냄새를 배출하기 위한 닥트 설치비 35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 부분에서는 금연, 암관리, 비만사업 추진을 위한 교재 등 유인물 제작과 강사료,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급 등 총 2,392만원을 계상하였고, 저소득층 무료 암검진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사업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감액하였으며, 유방암 1차 검사 후 유소견자인 2차 검진 대상자에게 검진비를 지원하기 위해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의 예방의약 부분이 되겠습니다.

경상비로는 의원과 약국업무 추진을 위한 허가증 인쇄 등 131만원과 방역활동을 위한 피복비, 장비수리비 등 531만원을 계상하였고, 사업예산으로는 방역장비와 약품을 적정하게 보관 운영하기 위해 방역창고 설치 시설비 947만원과 연막기 등 장비구입비 474만원, 수질검사 장비 구입을 위하여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방문보건 부분에서는 수중운동 사업과 관련된 예산 감액은 장소 선정의 어려움과 관절염 환자들이 고령이고 참여도 저조로 사업추진이 어려워 365만원을 삭감하였고, 사업예산으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은 경기도에서 2003년도 지원 실적에 따라 일괄 감액 통보되어 감액하게 되었으며, 스텐딩휠체어는 설치공간 미확보와 물리치료사 부재로 이를 삭감하는 대신 휴대용으로 이동이 가능한 심혈관 장비와 에어매트리스로 대체하여 구입코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5쪽의 진료검사 부분에서는 치과진료실 운영을 위한 소모품, 발치기구, 장비 구입과 안전한 방사선 촬영을 위한 차폐시설 설치 등 1,760만원을 계상 하였으며, 평화의 집 등 무료 치과진료소 운영을 위한 소모품 구입을 위하여 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설명 드린바와 같이 1회 추경예산을 요구하게 된 것은 상록수보건소 신설이 되고 이의 운영에 따라 올해 본예산에 미처 반영하지 못한 예산을 불가피하게 추가로 요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배부해 드린 1회 추경 수정예산안에 대해서 같이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정예산안 3쪽이 되겠습니다.

2004년 5월 8일자로 경기도에서 전염병전문가 교육여비와 B형감염 수직감염 예방사업 또 B형감염 고위험군 예방접종 사업에 대한 국도비 보조금이 내시됨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수정예산을 편성하여 제출하게 됐습니다.

아무쪼록 금번에 상정한 2004년도 제1회 추경 및 수정예산안을 모두 원만하게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환 상록수보건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상록수보건소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호위원 장동호 위원입니다.

418쪽, 암, 금연자 자원봉사단 선진지 견학해 가지고 60명 또 암, 금연자 봉사단 활동 50명 해 가지고 1천만원이 책정됐는데 봉사단으로 참여하는 대상자는 주로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리고 어떤 활동을 하는 건지 얘기해 주세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보건소에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암 홍보자원봉사, 금연자원봉사, 방문보건 자원봉사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신데 그 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하반기에 선진지 견학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 예산은 암, 금연 자원봉사단 명칭을 썼는데 보건소 전체의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려고 거고, 봉사단 활동은 활동하실 때마다 교통비조로 한 5천원씩 해서 드리는 겁니다. 이건 어느 자원봉사자든지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주로 어떤 봉사를 하고 있죠?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활동하시는 것을 얘기하시는 거죠?

장동호위원 예. 주로 무슨 활동을 하냐고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금연시설 점검하는 게 한 400여 개소가 되고, 이걸 분기마다 하도록 건강실천법에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걸 저희가 다 할 수 없어서 이 분들한테 한 10개씩 쪼개서 맡겨놓고 그 분들이 나가서 각 시설, 학교, 대형건물 이런 데 나가서 금연 내지는 이런 것을 점검을 하는 거죠. 점검해서 그 실적을 보고하면 저희가 또 재확인을 해서 행정처분도 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주로 대상자들이 어떤 사람들이에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이 분들은 동에서 2∼3명씩 추천한 분도 계시고 적십자사에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희 상록구 관내의 약국이나 병원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한 몇 분 계시고 이래서 한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금연구역이 한 400여 군데 된다고 그러셨잖아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장동호위원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에 대한 활동한 실적이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전년도에는 몇 군데나.....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이 분들이 자기 맡은 것에 대해서 분기별로 계속 점검을 해서 점검표를 해 가지고 계속 보건소에 제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한번씩 이 분들하고 간담회도 갖고 또 분기별로 한번씩 몇 번 나가서 어떻게 한 걸 다 확인을 해서 교통비조로 5천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교통비 5천원씩 주시는 건 좋은데 실질적인 실효 효과가 있느냐 그거죠.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실효 효과가 공무원은 도저히 이 많은 시설을 점검할 수가 없습니다.

장동호위원 아니, 이 사람들 활동으로 인해서 해당 부서에서 어떠한 시정명령이라든가 단속에 대한 제한을 한다든가 이런 실적이 있을 것 아닙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실적이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그런 쪽의 얘기를 해 보세요, 대표적으로 몇 군데만 집어서.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상록수역 같은 데 역 승강장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 게 역 측에서 잘 안 지킨다든지 이런 것을 그 분들이 나가서 점검고 하고 그래서 보고를 하면 저희가 공문도 보내고 시정지시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대형건물 같은 데는 거의 이 분들이 나가서 점검한 실적한 의해서 저희가 행정처분도 하고 시정조치를 하고 그렇습니다.

장동호위원 자체에서 만든 겁니까, 지침에 의해서 세워진 겁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지침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이게 자원봉사자들로 이렇게 해서 금연이나 암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도록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제가 보기엔 형식에 불과한 것 같은 느낌을 받거든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아니에요. 저희가 금연이나 이런 것을 계속 강력하게 하긴 해야 되는데 보건소라는 자체가 그렇게 강력하게, 그래서 점진적으로 계속 계도해 나가는 거지 딱 위반을 했다고 보고 이 분들이 와서 한다고 그래서 칼같이 이렇게 할 수는 없고 점진적으로 되어가기를 바라면서 금연사업을 계속 확충해 나가는 겁니다.

장동호위원 실제 역사 같은 데는 게시판을 걸어놓는다든가 플랜카드 같은 걸로 해서 금연지역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계몽을 한다든가 오히려 이런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안 하세요? 자원봉사자들이 가 가지고 '여기 담배 피우지 말라, 담배 피우는 지역 아닙니다. 금연지역입니다.'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할 수도 없잖아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런 홍보뿐이 아니고.....

장동호위원 그런 걸 보고 자발적으로 스스로가 피지 않고 조심할 수 있도록 그런 쪽의 홍보가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이 분들이 그런 쪽의 홍보를 하는 거지 거기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지도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 시설 주내지는 그 시설 자체를 지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 관내 전철역의 승강장도 흡연구역이라고 커다랗게 플랜카드 두 서 개씩 최근에 써 붙이고 그랬습니다. 이 분들이 와서 건의도 하고 그래서 승강장은 실외이기 때문에.....

장동호위원 우리시나 의회도 금연구역이죠?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당연히 금연구역입니다.

장동호위원 그런 것 벽이라든가 이런 데 푯말.....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지금 화장실이나 웬만한 벽 안 붙인 데가 있습니다. 다 됐습니다. 그런 것도 다 이 분들이 저희가 인쇄물을 주면 가지고 다니면서 붙여 드리고 다 합니다. 담당직원이 1명 있는데 전혀 금연, 암 홍보에 대해서 혼자 할 수는 없고 그래서 이 분들 도움이 아니면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알겠습니다.

노영호위원 보건행정에 보면 기정예산대비해서 9,900여 만원 이상이나 이번 추경에 상정을 하셨는데 이렇게 당초 본예산에 잡지 못하고 추경에 하게 된 이유를 우선 한번 해 보세요.

보건행정하고 진료검사 부분에 많은 증액이 돼 있는데 기정예산에 없던 것이.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당초 작년에 지금 현재 단원보건소에서 저희 보건소 신설을 위한 예산을 수립했는데 그때 일부 많았겠지만 이것저것 예상치 못한 일이 굉장히 이것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예산 전체가 부족하다고 그래서 많이 누락된 것도 아직도 있는데 그래서 많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노영호위원 당초에 안산시 보건소에서 상록수·단원으로 분리가 되면서 예산 잡아놨던 것이 실제로 와서 따로 기구가 이렇게 되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많은 문제점이 있다?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노영호위원 냉·난방기 예산이 서 있는가 하면 선풍기 같은 것은 주로 어떻게 사용합니까, 사무실이나 어디에서 사용합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 건물이 냉·난방 설비가 전연 없는 건물입니다. 보건소 특성상 전부 방마다 구획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이건 일반진료의사실, 이건 무슨 일반진료실, 접종실 다 구획되어 있는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냉·난방기 6대를, 그것도 당초예산에 작년에 다 되어 있어야 되는 건데 누락이 된 건데요, 그렇고 전기용량이나 이런 것 때문에 냉·난방기기를 전부 각 방마다 40∼50개 살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3년 정도 있으면 이사도 가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냉·난방기.....

노영호위원 지금 방이 총 몇 개예요, 상록수보건소에 칸이 막혀져있는 방이 대체적으로 몇 개 정도나 돼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한 20여 개는 넘을 것 같습니다.

노영호위원 주로 전기나 이런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불가피하게 선풍기가 필요하다?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냉·난방기가 들어가는 방은 그걸로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여름에는 선풍기 갖고 견뎌야 되고, 금년 겨울에 전부 다 석유난로를 많이 땠는데요, 석유난로 10대를 가지고 겨울을 났는데 오는 민원인들이나 이런 분들이 아주 석유냄새 이런 것 때문에 저희가 그런 실정이 돼서 그렇습니다.

노영호위원 상대적으로 방문보건은 많이 삭감시켜서 올라왔단 말이에요. 방문보건이 어떻게 보면 더 필요하고 필요하게 해야 될 사업 중의 하나로 보는데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방문보건은 주로 계속 밖으로 나가서 거동 불편한 분들 진료하는 건데요.....

노영호위원 그러니까 그 예산이 당초기정예산보다 자그마치 9,300만원이나.....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것은 국도비 내시에 의해서 그렇게 된 걸 겁니다. 기존 시비로 서 있는 것은.....

노영호위원 반납을 하고 국도비가 다시 더 채워졌어요? 답변을 분명히 하세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렇죠. 국도비 변경내시로 그렇게 된 겁니다. 그건 모자랄 거로 지금 예측하는데 하반기에 또 요청을 해서 증액시키도록 하려고 그럽니다.

노영호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장동호위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7,729만 8천원 삭감인데.....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이것도 국도비 변경내시 때문에 삭감되는 겁니다.

장동호위원 국도비 내시.....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삭감이 되어서 내려오니까.

장동호위원 이런 사람들 안산시에서 돌봐줘야 될 사람들은 없어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다 돌봐드려야 되는데 그것도 하반기에 또 증액이 될 겁니다.

장동호위원 아니, 증액이 되는데 이것 활동하는데 공백기간이 생길 것 아니에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삭감되고도 돈은 많이 있습니다.

장동호위원 알겠습니다.

이준우위원 저소득 무료 암 검진사업 2천만원 반납했는데 이유가 뭡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것도 국·도비 조정 관계로 그렇게 된 겁니다.

이준우위원 작년에도 이렇게 올라온 건데, 작년에도 같은 사업했던 것 아닙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렇죠. 작년에도.....

이준우위원 작년에도 국·도비 예산 받았을 것 아니에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이준우위원 그런데 똑같은 데 어떻게 이번에 2천만원 삭감이 되었어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이것도 국·도비 감액 내시로 이렇게 조정이 된 겁니다.

이준우위원 국·도비 감액 내시라는 게 뭡니까, 무슨 내용이죠?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도에서 전체 시·군 사업비를 조정하다 보니까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것 가지고 당초예산보다 감액이 된 거죠. 그래서 전 시·군을 다 감액시켰다가 중앙에서 더 되면 또 늘려주고 이러는 겁니다.

이준우위원 2천만원 이것 시비 아닙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아닙니다.

이준우위원 국비예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50%, 50%로 되어 있는 겁니다. 국비 50%, 시비 50%입니다. 그런데 국비가 감액 통보가 되니까 시비도 감액을 시키는 겁니다.

이준우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420쪽, 금연보조제하고 유방초음파검진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죠.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금연보조제는 저희가 금연사업을 실시하면서 금연 희망 등록자를 접수도 받고 3일 금연교실을 고등학교에 대해서 실시를 합니다. 그 분들한테 금연보조제를 지원하도록 해서 구입하는 거고요.

○위원장 김명환 그러면 학생들한테 보조제를 지원하는 겁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학생도 되고 일반인 중에서 금연 결심을 한 사람들.....

○위원장 김명환 그러니까 본인의 희망 하에?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렇죠.

○위원장 김명환 시민이든 학교 학생이든 본인이 희망했을 때는 보조제를 지급한다는 거죠?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위원장 김명환 예상수치로 정했나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렇죠.

○위원장 김명환 그동안에는 어느 정도 희망을 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한 100여명 선, 저희가 금연교실을 한 100여 명 하려고 그러고....

○위원장 김명환 그동안 첫 사업입니까, 아니면 전에도 했던 사업입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작년에도 했었습니다. 금연보조제는 보건소에서도 계속 지급을 합니다.

○위원장 김명환 이번에 상록수보건소에서는 처음 하시는 건가요?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렇죠. 저희는 처음 생겼으니까 처음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명환 저번에 안산시 보건소에서는 어느 정도 희망을 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때도 한 15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안산시 전체로 150여 명 했고 이번에 120명 정도?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그리고 유방초음파검진은 국가 암 무료검진사업에서 유방암에 대한 검진을 하면 유소견, 그러니까 정확히 검사해야 될 부분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국가 암검진 사업비에서는 초음파검진을 또 못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바로 조직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게 초음파검진을 거친 다음에 조직검사를 하는 게 효과적이다 이래서 이것은 어쩔 수 없이 시비로 확보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방암검진을 해서 유소견, 즉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부분이 꽤 많이 나오는 편인데 정밀검사 초음파검진은 국비로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어서 이건 100% 시비를 확보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명환 그런 명시된 조항이 정확히 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위원장 김명환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금연보조제는 그 동안 학교나 일반 시민들이 보조제를 지급하는 걸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 홍보는 어떻게 했습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금연홍보는 자원봉사자라든지 계속 금연 홍보는 하고 있고.....

○위원장 김명환 하고 있는데 저도 사실은 이런 부분들 처음 이렇게 예산서를 보면서 느꼈거든요.

가령 예를 들어서 일반 시민들은 많이 모르고 있을 겁니다. 또 물론 학교도 마찬가지이겠고 학생들도. 그래서 필요하다 싶으면 홍보 후에 보조제를 지급하는 게 순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이것은 보건소에 금연을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다 서약을 하고 이런 분들한테.....

○위원장 김명환 물론 그렇게 결심을 하고 서약한 분들한테 보조제를 주는 건데 모르는 학생과 모르는 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순서상 홍보 후에 보조를 해 줘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것도 그렇고요, 저희가 학교를 순회한다고 그럴까 작년에는 안산공고를 했나 본데 올해는 경영정보고등학교를 금연 시범학교라고 그럴까요, 그래서 그 학교에 대해서 금연교실을 운영합니다. 금연교실을 운영하고 나서 거기에서 학생들 서약 받고 주는 금연보조제입니다. 아무나 막 주고 그러면 120명 분 갖고 되겠습니까, 엄청나게 많이 드는데.

○위원장 김명환 지금 답변하시는 것 보면 시민들보다는 학교 가서 교육하면서 한 학교 정도 대상으로 이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위원장 김명환 물론 금연은 건강을 위해서 꼭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나 생각을 해서 물론 학교 가서 설명을 하고 그 학교 학생들에 한해서 보조제를 지급하지만 좀 더 이런 것은 청소년들 건강을 위해서 학교도 더 확장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422쪽 수종운동 교재, 수종운동 강사료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 주시죠.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수종운동은 관절염 때문에 하는 건데 관절염 환자들이 대부분 고령이십니다. 고령이시고 또 저희 상록수보건소로서는 수영장 선정 이런 게 문제가 있고 또 한방 공보의가 저희가 세 분이 계신데 한 분은 저희 보건소에서 진료를 하시고 한 분은 사할린동포사업소에 아주 상주토록 그리로 내 보내고 또 한 분은 방문보건 관절염 환자 고령이시고 거동 못하시는 분들에게 직접 나가서 한방선생님이 하도록 이렇게 대체도 되고 이래서 수종운동이 적합치가 않아서 저희 보건소에서 이렇게 삭감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명환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사전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고령이다, 그 다음에 수영장 문제가 있다, 전문적인 의사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해서 예산 자체를 세우지 말았어야 되는데 예산을 그때만 해도 그런 고려를 않고 예산을 세웠다가 지금 반납하는 것 아닙니까?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그렇죠. 이 예산이 전부 다 작년에 지금 단원보건소죠. 단원보건소가 되기 전에 다 일괄적으로 그 쪽 이쪽 다 비슷하게 세우는 것도 있고 누락시킨 것도 많고 이래서.....

○위원장 김명환 이 예산은 작년에 안산시 보건소에서 예산을 세운 건데 물론 이런 부분은 고령이라든가 수영장이라든가 또 전문적인 의사 문제로 예산을 반납하지만 좀 더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으면 고령이기 때문에 사실 또 치료를 해 드려야 되잖아요. 그렇죠?

젊은 사람도 해 드려야 되겠지만 특히나 고령 분들 연세 많이 드신 분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도록, 걷지 못하고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좀 더 진료를 해 드려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또 사실상 상록구에도 수영장 많습니다. 개인 수영장도 있고 수영장이 많이 있는데 본인이 생각할 때는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예산이 세워져 있으니까 열과 성의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에 이렇게 예산 삭감 올라왔지만 차후에는 올 2회 추경이라든가 이런 때 다시 한번 노인들을 위하고 관절염 환자들을 위해서 바쁘고 어렵겠지만,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에 말씀드립니다.

○상록수보건소장 장종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록수보건소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산회)


○출석위원 (7인)
김명환김기완김창일노영호이준우
장동호정윤섭
○출석전문위원
박양복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이용수
상록수보건소장장종훈
첨단산업경제과장심재호
관광통상과장이영빈
농어촌진흥과장정점근
농업기술센터소장이진교
기업지원센터소장한연희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최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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