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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2004.02.2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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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 2월 20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04년도업무보고

2. 안산시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3. 안산도시관리계획(학교)변경결정에따른의회의견청취의건

4. 개발제한구역내집단취락우선해제및취락지구지정에따른의회의견청취의건

5. 안산시도시정비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


심사된안건

1. 2004년도업무보고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 안산시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도시관리계획(학교)변경결정에따른의회의견청취의건(시장제출)

4. 개발제한구역내집단취락우선해제및취락지구지정에따른의회의견청취의건(시장제출)

5. 안산시도시정비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시장제출)


(10시08분 개의)

○위원장 송세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4년도업무보고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송세헌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업무보고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을 상정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2004년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송세헌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저희 상하수도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균 업무과장입니다.

이종헌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심재호 정수과장입니다.

지병구 누수방지과장입니다.

신현석 하수과장입니다.

이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시정운영방향 및 역점시책, 상하수도사업소 일반현황, 2004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페이지의 시정운영 방향 및 역점시책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대신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의 상하수도사업소 일반현황으로써 상하수도사업소는 업무과, 수도시설과, 정수과, 누수방지과, 하수과 등 5개과 14담당 142명의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항상 맑은 물 공급과 맑은 하수처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과별 주요업무 추진기능과 상하수도기본 통계현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4페이지의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수도요금 현실화 추진에 대해서는 상수도요금인상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2004년 1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의 원수, 정수요금이 11% 인상되어 재정결손보전과 공기업경영의 합리화를 위한 수도요금 현실화계획에 의거 금년에 약 10% 내외의 인상안을 마련하여, 금년 6월 1차 정례 회기 중에 안건을 상정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페이지의 상수도운영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본 사업은 2005년까지 연차별로 104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3년 12월에 착공되어 2005년 12월까지 사업완료예정이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은 물론이고 유수율 증대와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페이지의 반월 배수지 확장공사 추진사항으로 2005년 12월까지 사업비 34억 4,400여만원을 투입하여 반월동과 팔곡동 일원에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페이지의 안산정수장 자동제어시스템 구축사업으로 2003년 3월 환경부에서 추진중인 수질감시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안산정수장이 시범사업대상으로 선정되어서 환경부에서 지난 2003년 8월에 사업자를 선정하여 현재 50%의 공정으로 금년 7월에 준공이 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8페이지의 노후 배수관 개량공사 추진사항으로서 선부동, 와동, 반월동, 사동지역과 공단동 일원 약 17.6㎞에 대하여 사업비 29억 6,300만원을 투입, 금년 10월까지 노후배수관을 교체하여 누수예방과 맑은 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페이지의 수용가 내부 누수탐사시행에 관한 사항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과정에 수용가 내부관의 누수의심 및 민원발생이 잦은 지역의 현장관로를 탐사, 누수발생 지점을 복구할 수 있도록 하여 누수에 대한 수돗물 낭비를 예방하고 주민 급수불편 해소로 신뢰받는 수도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0페이지의 안산하수종말처리시설 2단계 시설공사에 관한 사항으로 본 사업은 지난 2001년 3월에 사업이 착공되어 현재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에 시험통수를 해서 시험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1페이지의 대부하수처리장 시설공사 건설 추진사항으로 현재 공정이 20% 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마는 3월 중에 하수처리장 본 공사가 착수되어서 2006년 상반기에는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2페이지의 안산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 시설도입 추진사항으로서 현재 환경부에 인가 신청되어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인가가 완료되면 업체를 선정해서 바로 공사에 착수토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3페이지의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증설추진에 대해서는 현재 설계용역 업체를 선정 중에 있습니다. 업체가 선정되면 금년 8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10월 중에는 공사에 착수가 되어서 2005년 12월까지는 모두 완료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4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세헌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연위원 요즘 수도관 교체하면 재질이 뭐예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누수방지과장입니다.

PE관으로 쓰고 있습니다.

○김 용위원 입힌 겁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아닙니다.

○김 용위원 원 자체가 PE관입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지금까지 보면 일반적으로 관에 녹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정수장에서 당초에 물이 먹을 만큼 훌륭하지만 가는 과정 속에서 오염된다는 얘기가 일반적인 얘기잖아요? 그러면 그 재질로 했을 때 당연히 녹은 해당이 안될 거고 이물질이 달라붙는다든가 그런 현상은 어떻습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PE관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오래 묻어놔도 안이 말끔하겠네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누수와 관련되는 장비는 전자청음봉, 수압계 두 가지밖에 없습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이하연위원 그러면 일반적으로 땅 속에 묻은 것은 일정 정도 들어가면 실제 누수가 되는지 안 되는지 가능해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지금 전자청음봉으로 하는데 땅에다 파이프를 꽂는 송곳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꽂고 의사들 청진기 같은 것으로 들으면 물이 흐르는 소리가 졸졸 나거든요. 그것을 봐서 어느 지점이 누수가 되는 구나...

이하연위원 그것을 꽂아보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한 것 아니에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일단은 땅 속에 있기 때문에...

이하연위원 의심나는 데 예를 들어서 어디 신고가 들어오면 여기 정도 의심나겠다 싶어서 꽂아봐야 가능할 것 아닙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요금이 다음 달에 이번 달 평균 달하고 가격차이가 월등히 났다고 할 경우에 저희들이 그 집을 가서 수도계량기부터 건물내부 안 가기 전까지 거기까지만 저희들이 탐사를 해 주는 겁니다. 건물 내부는 저희들이 다 할 수 없고 거기까지만...

이하연위원 일반적으로 도로를 따라 묻어져 있는 것은 아주 많이 새는 경우가 아니고 졸졸 새는 것은 도저히 잡아낼 길이 없는 거네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현재 우리 기술로는 방법이 없습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현재까지는 그렇게 소량의 누수 되는 것은 그것도 누수탐사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고 그렇게 물이 많이 새다 보면 나중에 터지게 끔 되어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사고가 나야만 알 수가 있는 거잖아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그렇죠.

이하연위원 그냥 관에 조그마하게 구멍 나 가지고 조금씩 새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도저히 찾아낼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이하연위원 그러면 그런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안 나와 있습니까? 공사현장에 가면 X레이 투시기 가지고도 사람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찾아내고 하는 일이 많잖아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재난 쪽 관련해서는 그렇게 장비가 많이 발전이 됐는데 상수도 쪽에도 그런 발전이 있어야 될 거라고 봅니다.

이하연위원 사실 누수방지과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조직체계상 없었잖아요? 그러다 생겼는데 기술이 없다니까 뭐라고 할 말은 없겠습니다마는 예방 차원에서 빨리 되어야 되는 것 아닌가 싶고, 그 다음에 국장님 2016년도면 우리도 인구가 96만 된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현재 상수도사업소 모든 시설용량 가지고는 안 될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지금 저희 인구가 67만, 금년 하반기 가면 70만 정도 되고 현재 저희 시설용량이 약 67만 9천톤 되는 시설용량이 저희가 갖춰져 있고 그런데 현재 가동,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급수를 하고 있는 양이 약 38만톤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40% 정도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산정수장, 연성정수장,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 다해서 하면 저희는 현재 판단으로 볼 때 100만명 정도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금년 초에 신문보도에 의하면 한 동안은 일인당 사용 수돗물 양이 계속 증가 추세였는데 최근에 와서는 감소가 되고 있습니다. 일인 하루 362ℓ로 현재 최저 수준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수돗물 사용량이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원인이 절약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는 건가요? 감소하는 원인이.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그 원인이 신문보도에 의하면 요금도 과거에 비해서 많이 인상이 됐고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 하루 물 사용량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우리가 상식 선에서 생각해 보면 과거에 방 하나 두개 이럴 때는 목욕탕 시설이라는 게 특별히 없었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살림살이가 나아지면 주거환경도 나아질 것 아니에요. 그러면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난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그렇죠. 그래서 이 자료에 의하면 '97년에는 일인당 물 사용량이 409ℓ까지 증가가 됐습니다. 그랬던 것이 '98년에는 395ℓ, '99년에는 388ℓ, 2000년도에는 380ℓ, 2001년도에는 374ℓ로 점점 감소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때보다도 오히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원룸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증가가 되고 있는데 반면에 일인당 수돗물 사용량은 오히려 감소됐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일반 시민들이 수돗물을 무지하게 절약해서 쓴다 라고 그 원인을 찾아야 되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그렇게 볼 수도 있고 한 때 우리 국민들이 물을 아주 헤프게 써 왔던 그런 습관이라고 그럴까 그런 게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어떻든 기존 시설 용량을 가지고는 100만명까지도 큰 무리가 없겠다 라는 그런 말씀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예. 저희 판단은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김강일위원입니다.

누수방지과는 보면 누수탐사 장비를 계속 보강하잖아요? 매년 제가 알기로는 연도별로 누수탐사 장비를 계속 구입을 하는데 장비를 구입해 가지고 쓰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계속 누수탐사하는 방법은 청음 방식밖에는 없고 다른 장비를 사서 뭐합니까?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금년도에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다가 못 했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비 가지고...

김강일위원 작년도에도 샀잖아요?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누수방지과에서 탐사장비를 거의 1년에 한 두 대씩 계속 샀어요. 샀는데 청음 방식이 사실은 소음 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야간에 해야 되고 더군다나 또 야간에 하더라도 도로 밀집지역이라든가 다른 소음이 많이 나는 지역은 청음방식 가지고 안 된다고 노상 얘기해 가지고 과장님들이 바뀔 때마다 이번에는 장비 새로 구입해서 제대로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는데 지금 또 업무보고 하는데 보면 청음봉 갖고 하는 것밖에 안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장비 뭐하러 구입합니까? 도대체 이해가 안 갑니다.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금년도에는 장비 구입하는 게 없습니다.

김강일위원 금년도는 없을지 몰라도 지금까지 계속 매년 구입해 왔거든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타시라든지 외국의 장비탐사하는 내용이라든지 이런 것을 견학이라든지 업무에 습득해서 하여튼 발전적으로 되도록...

김강일위원 저번에 지과장님 오시기 전에 먼저 번 과장님 때도 그랬어요. 이번에 장비 새로 구입하면 제대로 해서 더 확실하게 누수율을 잡아 가지고 시민들한테도 그렇고 상수도사업소에서 하여튼 누수율도 많이 낮추도록 해서 결국 시민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렇게 해서 예산신청할 때는 다 받아놓고 장비 사놓고 만날 옛날 것 가지고 그대로 할 바에는 장비 앞으로 안 사도 되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현재 있는 장비 가지고 우리가 활용을 해 보고 외국사례라든지 선진 기술 습득을 많이 해서...

김강일위원 과장님이 바뀌셨다고 답변이 그렇게 하늘과 땅 차이로 나오면 안 되죠. 뭐냐 하면 과거에 과장님 있을 때는 지금의 탐사 장비로는 누수를 잡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새 장비를 구입해서 제대로 하겠다고 그랬는데 지금 과장님 바뀌시자마자 하시는 이야기는 올해는 예산을 신청 안 했습니까? 지금까지 하는 장비보다는 앞으로 더 노력을 해서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 버리면 의회에서 우리 의원들한테 예산요청할 때는 그렇게 하고 우리는 그냥 바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이야기해서 예산을 줬는데 실지로 하는 것 보면 그것은 안 하고 옛날 방식의 청음봉만 하고 왔다 갔다 하고 그러면 사야될 이유가 한 개가 없었던 거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장비 구매를 할 때 장비의 사양이나 또 장비의 성능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제대로 판단을 안하고 현실적으로 우리 시에 이런 장비를 도입해서 하면 현실적인 효과가 있겠다 라든가 아니면 장비를 구입하기 전에 빠이롯트 테스트라든가 아니면 실전 테스트를 해 가지고 이 정도면 상당히 우리 시 장비보다 상당한 효과가 있겠다 이런 것을 검증해 보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이런 저런 장비 있으면 좋습니다. 이러니까 그 장비 구입하려고 사 놓고 보니까 이게 별 것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청음봉 들고 또 다니는 것 아니에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업무를 하면서 의욕 있게 업무를 추진하다 보면 그런 과정도 없지 않아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사실...

김강일위원 그것은 의욕이 있는 것보다도 업무에 대해서 좀더 치밀한 고민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결국은 의욕만 앞세우고 아무 생각도 없이 했다는 얘기밖에 더 됩니까?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다시 한번 가셔 가지고 누수탐사 장비들 지금 들어온 장비들 있잖아요. 일체 한번 점검을 해 보세요. 그리고 어떤 지역에다가 누수가 예상되는 지역에다가 장비를 전부다 동원해서 한번 검사를 해 보세요. 해 가지고 이게 제대로 된 장비고 활용을 못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구입했는데 장비 자체가 문제가 있는지 파악을 한번 해 보세요. 돈을 많이 들여서 장비를 구입했으면 그것을 활용을 해야죠. 아니면 내가 볼 때는 장비가 무거운지 실제로 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청음봉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휴대가 간편하니까 그것만 들고 하시는 건지 그러면 의미가 없어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장비는 간단합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제대로 한번 검사를 해 보세요. 그래서 계속 구입을 했으면 제대로 활용을 하도록 해 봐야죠.

그리고 상수도 누수율이 얼마죠?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지금 전체 유수율이 97.45%입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100에서 빼면 나머지가 누수율인가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누수율이 변동이 어떻게 됩니까? 할 때마다 자료가 조금씩 다 틀린 것 같아요.

이하연위원 연도별로 변화추이가 기록이 되어 있을 것 아니에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그렇죠. 그것은 연도별로 되어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여기 하신대로 얘기하면 2.25%면 누수율이 2.25%라는 이야기 아니에요? 유수율 관계가 97.45% 라고 그랬으니까요. 아닌 것 같은데요. 국장님 맞습니까? 작년도 보고 때 5점 몇 % 라고 얘기하신 것 같은데 갑자기 이렇게 2 점...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그 뒤에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매년 노후 수도관 교체를 하고 있고 금년도에도 4개 지역, 공단지역까지 하면 5개 지역하고 있는데 이게 바로 누수율을 점점 줄여주는 겁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누수율은 2.25% 정도 된다 그 말씀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2.55% 정도 됩니다.

이하연위원 우리가 관리하는 관로만 말씀하시는 거죠? 예를 들면 아파트 단지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관리 안 하잖아요. 우리가 관리한 관로만 그렇다는 얘기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예.

○김 용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누수율은 얼마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그러니까 각 가정에서까지 아주 미세한 그것까지는 사실 여기 들어갈 수가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 용위원 그것 나올 것 같은데요. 수용가 사용하는 양이 있을 것이고 거기까지 도착하는 양이 또 있지 않습니까? 지금 엄청나게 많거든요. 연립단지 같은 데가.

김강일위원 그것은 계량기까지 하니까 그것은 어쩔 수가 없는데...

○김 용위원 새롭게 인상요인에 의해 가지고 수용가에 대한 누수탐사도 하기로 되어 있다고요. 여기 자료에 보면.

김강일위원 수용가에 하는 것은 누수방지 서비스 차원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예. 그렇습니다.

○김 용위원 그러니까 본질적으로 이것을 이제 해야 되지 않느냐...

김강일위원 잠깐만요.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원가계산할 때 분명히 2.55% 그랬으니까 그것 적용합니다. 예전에 한번 그런 사례가 있었어요. 분명히 물어봤을 때 몇 km 라고 하니까 2.9km 라고 해 놓고 나중에 가서 다른 소리하는 그런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한번 물어봤고 무수수량하고 무효수량이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신현석 하수과장 신현석입니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무수수량은 사업용수라든지 소방용수, 검침이 안 되지만 실제 사용한 데가 확실한 수량이 무수수량입니다. 검침은 정확히 안 되는데 가상치입니다. 소방용수나 사업용수 이런 겁니다. 그리고 무효수량은 우리 정수장에서 정수를 도입한 수량에서 수용가 검침 수량을 제외하고 또 플러스 무수수량을 제외한 순수한 누수수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김강일위원 무효수량을 누수로 봐야 된다는 것 아닙니까?

○하수과장 신현석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국장님 말씀 바로 틀려버린 것 아니에요. 맞나요?

○하수과장 신현석 2.55%가 누수수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김강일위원 이것을 누수로 봐야 된다?

○하수과장 신현석 예.

김강일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수발생량 있잖아요? 작년도 발생량이 전체 몇 톤 정도 됐어요?

○하수과장 신현석 계절별로 틀리지만 작년도 평균으로 보시면 33만톤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33만톤이라니요. 33만톤밖에 발생 안 했는데 처리는...

○하수과장 신현석 1일 33만톤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1일 33만톤이요? 무슨 얘기예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그게 35만톤 정도 처리했습니다. 물론 계절별로 토탈해서 했을 경우에.

김강일위원 1일 하수 평균처리량이 35만 8,500톤이라고 되어 있는데 33만톤이라면 어떻게 해서...

○하수과장 신현석 다시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연간 하폐수 유입량이 처리장에 유입된 게 월 평균으로 하면 35만 8,300톤 정도가 유입됐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합계는 얼마 정도 됩니까?

○하수과장 신현석 합계는 1억 3,088만 7천톤 정도 됩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여기 자료 제출하신 것 있잖아요? 자료제출 하신 것은 전년도 자료로 해서 하신 것 아니에요? 그렇게 말하면 연간 하수처리량이 나와 있고 그러면 내가 유입량을 물었는데 하수처리량을 얘기하신 거거든요. 유입한 그대로 다 하신 거예요?

○하수과장 신현석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하수처리는 105.6%로 됐잖아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그것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105%가 된 사유는 저희 안산천, 화정천에 우수토구 차집관로를 묻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기 때 초기 우량에 대해서는 차집해서 펌프장으로 가거든요. 그 양이 추가되다 보니까 105.6%가 됐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게 얼마인데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양으로 했을 때 우기량을 정확히는 내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김강일위원 그게 말이 안 되잖아요. 차집관로로 모아진 것은 다른 데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다른 데도 비가 오면 차집관로로 해서 우수가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3만 3천톤 됩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거기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일반지역도 비가 올 때는 일부 우수가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하나도 안 들어가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그렇습니다.

○하수과장 신현석 분류식 지역은 우수관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이 안 되고 바로 하천으로 방류가 되는데 합류지역은 우기 때는 우수까지 같이 유입이 되게 되죠.

김강일위원 그게 3만 3천톤 정도 된다고요?

○하수과장 신현석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3만 3천톤 우수토구는 안산천, 화정천 하천으로 유입되는 토구를 차집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안산천하고 화정천의 우수토구에서 유입되는 우기 때 유입되는...

○하수과장 신현석 건기에 유입되는 하수를 차집해서 처리장으로 이송을 하고 있죠.

김강일위원 건기에 그러면 오염이 심한 물을...

○하수과장 신현석 건기에는 우수토구에서 하수가 발생되지 말아야 되는데 발생이 되고 있으니까 그것은 우리가 오접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전량 차집을 해서 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해서 처리해서 방류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게 얼마나 된다고요?

○하수과장 신현석 그게 월 3만 3천톤 정도입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하수처리율 5.6% 올라간 것이 그것 때문에 그렇다는 것 아니에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평상시에 오수관으로 가야될 물이 오접으로 인해서 우수토구으로 들어간 것뿐이지 그 양에 대해서는 처리를 합니다. 다만 105.6% 된 사항은 우기가 끝나고 나면 우수토구에 차집관로를 묻었기 때문에 거기에 빗물이 들어가는 양이 5% 정도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강일위원 그런데 답변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자꾸 데이터 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게 내가 처음에 물어본 것은 뭐냐 하면 연간 하수유입량이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하수처리량을 답변을 해 버리고 그러면 결국은 뭐냐 하면, 그러니까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들어오는 유입량, 그러니까 지금 그게 관로를 통해서 다 들어온 것 아닙니까? 지금 하신 이야기가. 그러면 유입량이란 말입니다. 유입량은 관로를 통해서 들어왔으니까 100% 속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나머지 5.6% 라는 것은 관로를 통하지 않고 다른 데로 들어오는 것을 5.6%를 처리했다는 그런 이야기가 된단 말이에요. 유입량을 오버해서 5.6%를 더 처리했으니까. 그런 것 아니에요? 5.6%를 유입수로 잡히지 않는 것을 처리했단 말입니다. 지금 하시는 것은 전부다 차집관로나 하수관거를 통해서 다 유입수로 들어온 것을 처리한 거란 말이에요.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안 가세요.

○위원장 송세헌 그러니까 유입량은 처리량보다 많아야 되니까 것 아니에요? 지금 처리량 기록된 양보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그런 것을 정확히 데이터는 안 나오지만 추정치로 계산해서 몇 % 정도가 들어갔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하수처리량을 올리신 거예요?

○누수방지과장 지병구 그렇지 않습니다.

김강일위원 예를 들어서 만약에 그렇다면 이런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우리 하수도 요금의 현실화율이 몇 % 입니까?

○하수과장 신현석 작년 기준으로 해서 80%로 보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80%로 보고 있다는 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하수과장 신현석 80%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단가용역을 해 보니까 그렇게 나와요?

○하수과장 신현석 작년도에 요금인상안 제시할 때 현실화율을 80%로 보고 인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 근거가 어디에서 80% 라는 이야기입니까? 지금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서 105.6% 라는 게 이해가 안 가잖아요? 예를 들어서 기존에 하수 들어오는 연간처리량은 정해져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내가 봤을 때는 유입량도 이것하고 똑 것 같거나 조금 많을 겁니다. 왜, 슬러지가 발생된 부분이 있으니까, 그렇죠? 그러면 유입수에다가 슬러지 발생량 만큼 뺀 나머지가 하수처리량이 될텐데, 거기다가 과학적으로 따지면 자연 증발량 이런 것 다 해야 될 겁니다. 그렇게 하면 상당히 복잡해질 거고 일단은 쉽게 계산해 본다면 유입량에서 소각되는 슬러지 처리분을 빼고 나머지는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갔을 거라고요. 그러면 그 처리량이 나와 있는데 연간 처리량이 1억 3,088만 7천톤 이게 딱 나와 있으면 이 중에서 순수 하수로 발생해서 들어오는 양이 얼마고 지금 말한대로 화정천이나 안산천에서 차집관로로 들어오는 게 얼마, 또 우수박스 그것 때문에 들어온 게 있다면서요. 그렇게 하니까 그게 얼마 그 양도 모르잖아요? 그러면 양도 모르는데 105.6% 라고 정해 놓는 것도 그렇고, 양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서 그 수치가 나왔는지 그것도 그렇고 또 하수를 처리할 때 되면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들은 수용가 부담 부분의 문제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런 것도 계산해 봐야 되는데 지금 하수도 현실화율은 80% 된다고 했는데 어떤 자료로써 이런 것도 계산도 안 됐는데 현실화율이 80% 라는 얘기가 나오는 건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지금 물어보니까 담당부서에서도 잘 모르시니까 도대체, 좋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자리니까 다음 번에 또 한번 기회 있으면 물어볼테니까 제대로 전부다 원가는 어떻게 해서 그렇게 나오고 왜 80%고 또 하수처리유입수는 얼마 들어오고 또 처리는 얼마나 하고 있고 방류수는 얼마나 나가고 있고, 그리고 솔직히 자연증발 분도 많을 거예요. 그런데 데이터로 잡는데 연간 우리가 지금 밀집된 하수종말처리장이 아니라 널리 분포가 되어 있는 하수처리장이니까 거기서 폭기하는 과정에서도 그렇고 계절별로 그렇고 증발량도 상당할 거예요. 그런 부분도 전혀 없고 관리감독이 안 되고 있어요. 지금 민간위탁만 줘놓고 그 양반들이 지금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내가 볼 때 실제로 감독을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워요. 제가 이번에 꼭 한번 조사를 해 볼 거예요. 그러니까 미리미리 준비하시라니까요.

그리고 소장님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증설공사하는 게 계획상으로 보면 2005년도 12월까지 80톤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업무보고 내용으로만 보더라도 현재가 1단계 하수종말처리장이 1일 38만 5천톤 아니에요? 그리고 고도처리시설을 하게 되면 슬러지 양이 더 증가할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 상황이고 또 2단계 시설공사가 2004년도 3월 4일까지 완료가 되면 1일 14만 9천톤이 더 늘어납니다. 거기서 상당한 양의 슬러지가 발생될 거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대부도 하수종말처리장이 몇 톤인가요? 3천톤이죠? 이것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마는 여기서도 결국 차집을 해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한 것 아니에요? 따로 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거기서 슬러지를 싣고 와서 한꺼번에 처리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같이 처리하는 거죠? 그런데 하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라는 게 전혀 앞뒤가 안 맞는 공사를 하시는 거다 이 말씀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도 보세요. 저번에도 제가 지병구 과장님이 하수처리장으로 계실 때 내가 그 얘기를 했었고 소장님도 같이 들으셨을 거예요. 지금 현재도 한솔제지에서 운영하는 소각로가 적정용량이 150톤인데 그것을 초과해서 어떤 달에는 많이 쓸 때는 6천 몇 백톤을 소각을 시켰어요. 처리를 했다고요. 그러면 1일 계산하면 220톤 정도 돼요. 지금도 과도하게 걸려 가지고 있는데 만약에 150톤 플러스 80톤 하게 되면 230톤밖에 안 돼요. 그러면 지금 발생하는 하수처리 슬러지도 적정대로 처리할까 말까 하는 그런 시설밖에 안 돼요. 그런데 지금 당장 내년에 2단계하면 14만 9천이 들어오고 또 대부하수처리장 들어오죠. 고도처리장 또 늘어나죠. 이것 어떻게 감당하실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저희가 3월초부터 용역이 실시가 됩니다. 그러면 계획상으로는 이렇지만 실제 발생되는 하수슬러지 양이 전량 다 처리가 될 수 있게 끔 그렇게 저희가 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작년 4월 1일부터 민간위탁이 되어서 민간에서 운영을 하면서 우선적으로 수질개선을 시도를 해 보자 이런 생각을 갖고 사실 저희 공무원들이 운영할 때보다 1일 40톤에서 50톤 정도 많이 인발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수질은 많이 좋아지는데 또 슬러지 처리하는 게 그게 모두 다 비용이기 때문에 금년 1월 1일부터는 가장 적정량이 얼마인지, 그러니까 과거처럼 1일 150톤 정도만 인발하고서도 적정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는 건지 그것을 저희가 검토하고 있고 그래서 지난달 같은 경우는 140여톤 인발해서 처리하고 있고 그래서 김위원님 말씀하신 그 사항들은 우리 2단계 하수처리장도 마찬가지이고 대부하수처리장까지 다 해서 안정적으로 잘 처리될 수 있게 끔 그런 용량을 저희가 건설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민간업자한테 수질향상을 위해서 슬러지량이 다소 발생되더라도 수질향상 시켜라 그런 지시나 공문을 내린 적이 있어요? 없죠? 제가 사실 물론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기록되는 자리니까 제대로 얘기를 못하겠습니다마는 150톤의 적정용량을 갖고 220톤을 처리하는 것을 그 동안 오랜 기간 동안을 방치해 왔어요. 이것은 관리감독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던 거라고요. 그리고 지금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아세요. 소각로에서 나오는 다이옥신 측정 있잖아요? 옛날 과거 때보다도 220톤 처리 그 시점 부분에 다이옥신 함량이 더 줄었다고 나오고 있어요. 적정용량을 오버해서 150톤 적정용량인데 220톤 이상을 처리한 그때가 어떻게 다이옥신이 더 적게 나온다는 그런 데이터를 제출하는 것을 그대로 믿고 계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저희가 1일 4,50톤을 민간위탁이후 많이 인발이 됐는데 그 양이 전량 다 소각이 된 게 아니고 일정량은 해양투기가 됐거든요. 그러니까...

김강일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소각처리한 부분만 갖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 중에서도 일부 해양투기 했을 거예요. 하지만 소각처리한 것만 갖고 얘기를 하는 거기 때문에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관리감독이 전혀 안 되고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2개 자료만 비교해 봐도 문제가 있다고 느낄 정도로 내가 자료만 봐서도 그렇더라고요. 이것은 도대체 말이 안 된다고요. 그러니까 제가 그런 이야기까지 한 거예요. 우리 안산시에서 제출하는 환경 관련 데이터는 전혀 믿을 것이 한 개도 없다 나는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다른 시민단체 토론회에 가서도 그렇게 얘기했어요. 그렇게 제출하는 자료를 어떻게 믿을 수가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소각로의 그런 검사사항도 보다 더 신뢰가 잘 될 수 있도록 작년에 한번 말씀드린바와 같이 추가로 시설이 보완되어 가지고 앞으로는...

김강일위원 그러면 시설을 증설을 더 하실 계획이 있으신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성분 측정하는 것, 유해물질 발생 정도가 측정이 되어서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 자원회수시설에 가시면 굴뚝에 TMS 시설이 부착이 되어 있거든요. 그와 같이 우리 슬러지 소각로에도 그와 유사한 시설을 설치해 가지고 더 이렇게...

김강일위원 그것은 법정 사항이잖아요? 이제는 앞으로 무조건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특별히 자기네들이 소각로를 운영하면서 자기네들이 안 해도 되는 것을 비용을 들여서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법정 사항으로 해야 되는 것을 생색낼 일도 하나도 없고 실제적으로 그 부분도 우리 소각로 정도 같으면 우리가 공공기관이고 안산시에서 그렇게 한다면 다른 데보다도 우선적으로 TMS를 설치를 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다른 데 지역 다 하고 있는데 이제 와서 TMS 설치한다고 하면서 그런 얘기 가지고 생색낼 것 한 개도 없고 되레 그 얘기도 잘못된 얘기예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지금 다시 조정해 가지고 140톤, 150톤 적정용량을 맞춘다고 그렇게 얘기하시는데 그 이야기도 참 내가 볼 때는 납득이 안 가는 이야기이고 되레 지금 하수처리 부분에 대해서 고도처리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하수수질이나 해양오염 이런 것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 쪽으로 가고 있는데 또 지적 받았다고 해서 다시 또 내려 가지고 140톤으로 맞춰 가지고 하자 이렇게 그것도 어떤 기준에서 그렇게 이야기가 나오는지 그것도 애매모호하고 140톤으로 맞춘다고 해도 방류수질에 맞춰서 수질향상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그것을 안 하고 더 많이 했다는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거든요. 이게 하수행정이 어디에 축이 있는지 종잡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2단계 시설공사하면 1일 슬러지 발생량이 몇 톤 정도로 보십니까? 2단계는 고도처리시설까지 동시에 병행해서 들어가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100여톤으로 저희가 추정을 하는데 지금 당장의 14만 9천톤이 추가로 발생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 하면...

김강일위원 지금 사업기간이 2004년도 3월 4일까지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다음 달에 저희가 통수를 해서 6개월 간의 시험가동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거기에 유입되는 하수는 지금 현재 1일 35만여톤 발생되는 그 하수 중에 또 생활하수 일부가 그쪽으로 유입이 되어서 처리가 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내년 12월까지 슬러지 처리시설이 증설이 되면 현재로써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김강일위원 그게 얼마 가지 못하는 시설이 될 수 있다 이거죠. 금방 증설해 놓고 금방 모자라 가지고 또다시 증설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올 공산이 크다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그래서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저희가 지금 사업비 확보한 게 100억이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는 좌우간 최대한 적정한 그런 시설용량이 설치가 되게 끔 검토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시설용량을 이 보다 더 80톤 정도 되는 것으로 해서 100억 예산을 잡았는데 100억 가지고 200톤 짜리도 만들 수 있다는 얘기예요? 그것은 아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그렇죠. 그것은 아닙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지금의 하수처리 슬러지 소각시설보다도 반 정도밖에 안 되는 시설을 만들어 가지고는 장기적으로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나 이런 행정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내가 볼 때 용량이 너무 적다 이겁니다. 지금 처리한 150톤 규모 정도는 미리 예비해야 되는 것 아니냐 어차피 고도처리가 되면 슬러지 양도 더 늘어난다고요. 지금 한다 해도 빡빡해요. 예를 들어서 그렇게 한다고 해도. 2단계 시설 제대로 돌리기만 해도 지금 발생되는 슬러지만 해도 하수처리증설공사를 해 가지고 내 후년에 지었다 해도 그 후년부터, 내 후년 연말에 짓는 것 아닙니까? 2005년도 12월에 지어 가지고 시험운영하다 보면 2006년도 3월이나 4월 정도 시작한다 쳐도 이게 그때 되어 가지고는 이미 용량 여유 분이 없다는 거예요. 막 풀로 차서 돌아가도록 그렇게 증설공사를 하게 되면 바로 증설공사 운영하자마자 또 다른 증설공사를 또 준비해야 되는 그런 것이 반복될 거라는 얘기예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게 경제적인 면에서도 손해가 많을 거라고 보거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하여간 3단계 하수처리장 건설 전까지는 안정적으로 잘 처리가 될 수 있게 끔 이렇게 검토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강일위원 하여튼 다시 한번 심도 있게 생각을 해 보세요. 결국은 국비 받는 부분이나 도비 지원 부분 이런 것 때문에 그렇다면 더 노력해 가지고 현실성 있게 다시 이야기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홍순목위원 홍순목위원입니다.

위원이나 집행부 간에 서로 잘해 보자는 얘기니까 연구검토해 가지고 상하수도 행정이 첨단행정이 구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수지 확장공사에 관련해 가지고 현재 안산시 관내 고지대 및 관말지역에 주거하시는 주민들로부터 급수에 대한 민원은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현재는 없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안산시 관내의 수도공급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고 답변하시는 겁니까? 아직 민원이 제기된 게 없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예.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 8페이지입니다.

노후배수관 개량사업 추진에 관련해 가지고 현재 저희가 오래된 단독세대나 다가구에 보면 옛날에 건축을 할 때 전부다 수도배관을 아연도 강관으로 주로 하지 않습니까? 옥내로 들어가는 것. 이게 오래되다 보니까 관석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 가지고 수돗물에 적수현상이 발생이 되어 가지고 수돗물의 질에 대해서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제대로 정화 안 해 가지고 보냈으니 어쩌니 이런 민원이 많이 제기됐어요.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형 수도관로의 관석을 제거하는 어떤 작업을 한다고 내가 들었는데 관석이나 기타 불순물이 붙어 있는 것이 깨끗이 제거가 되고, 그래서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 주택 내로 들어가는 배수관이 오래 되면 관석이든 뭐든 이물질이 낄 거란 말이죠. 이런 것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는 사업 같은 것은 계획한 게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신기술이라 해 가지고 일부 홍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데 도움이 된다는 그런 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가지 정도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다른 자치단체도 1월달에 파악을 해 보니까 신뢰가 갈만한 그런 얘기를 듣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파악을 하고 그래서 저희도 한번 가능하면 우리가 뭔가 신뢰가 가고 또 노후된 건축물 내부 수도배관에 끼여있는 스케일이 어느 정도 제거가 되어서 맑은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정도가 된다 라고 판단이 되면 저희도 시범적으로 시도를 해 보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런 차원에서 일을 하셔야만 선진행정이라고 할 수가 있거든요. 민원에 앞서서 모든 민원을 해결해 주는 것이 선진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수용가 내부 누수탐사 시행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전에 볼 적에 무슨 누수를 발견하는 관련 장비가 현재 보면 전자청음봉 3대하고 수압계 3대가 이것이 우리 안산시 상수도사업소에 있는 관련 장비가 이겁니까? 누수를 발견할 수 있는 장비가.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예. 그렇습니다.

홍순목위원 타 시군의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전에 예산이 올라왔을 때 안 했습니다마는 어떤 첨단 누수 탐사기, 그러니까 최첨단 장비가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것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이 부분은 아까도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기왕에 시민들을 위해서 시에서 좋은 장비를 저희가 갖춰 가지고 시민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한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가 좀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시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게 끔 그런 방안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것도 우리가 상수도사업소에서 워터투어라는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시민들로부터 많은 좋은 호응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의 누수가 심화되어 가지고 혹 이런 민원이 들어올 경우에는 대민 행정서비스 차원에서 꼭 한번 시행해 봐 가지고 하여튼 일단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만 받으면 이것도 선진행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에 안산 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 시설공사 12페이지입니다. 방류수 재 이용 이것 관련해서 제가 여쭈어 보겠습니다. 향후에 어떤 방안이 있는지, 선진국 사례를 볼 것 같으면 어떤 용도에 쓸 수 있을 정도의 처리된 물을 예를 들면 화분에 물을 준다든가 어떤 화장실 청소용으로 쓴다든가 해서 선진국을 보면 이런 용도로 쓰고 다시 또 상류 쪽으로 펌프해 가지고 다시 또 내려보내서 재 정화시키는 이러한 등등 시스템이 있는데 2004년 8월 1일부터 방류수질 기준이 강화된다 여기에 맞춰 가지고 이러한 방류수를 재 이용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이나 사업을 한번 구상한 적이 있습니까? 현재도 하고 있는 게 있는지.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현재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 사항은 잘 아시다시피 안산천은 그런 대로 갈수기 때 물이 조금씩 흐르고 있지만 화정천은 양이 아주 적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앞으로 2단계 하수처리장이 정상 가동이 된다면 안산천 상류지역의 수암지역이라든가 안산동 이런 데서 발생되는 하수량도 전량 다 차집이 되고 또 화정동 쪽에 기존 자연부락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도 현재는 일부가 화정천으로 유입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그 쪽에서도 다 2단계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이 될 거고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도 수량이 더 작아질 겁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사항은 하루에 5만톤 정도의 방류수를 2급수 정도 BOD 기준으로 하면 3에서 4 정도 수준으로 저희가 처리를 잘 해 가지고 안산천에 1일 3만톤, 화정이 2만톤 정도 그렇게 해서 하천수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홍순목위원 하여튼 방류수 재 이용에 대해서 계획을 하셔 가지고 좋은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 용위원 김용위원입니다.

하천 용역사업에 대한 결과가 언제쯤 나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그 사항은 금년 1월 1일자로 작년 12월 30일까지는 환경사업소 업무였는데 1일 1일자로 건설교통국 건설과 업무로 이관이 됐습니다. 하천관리계가 신설이 되어 가지고.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용역이 금년 10월까지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 내용 중에는 교통문제도 거기에 같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게 해결이 되면 아마 내년 3월, 4월 쯤에는 빠르면 그때쯤이면 화정천에 대한 생태하천 조성사업도 착수가 될 수 있을 거고 그렇게 되면 화정천이 지금 보다 훨씬 정리가 잘 되어서 시민들이 이용도 할 수 있고 그런 친환경적인 그런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김 용위원 원래 발주는 하수과에서 안 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저희가 당시에 환경사업소에 그 업무가 있었는데 금년 2004년 1월 1일자로 직제가 조정되면서 업무가 그 쪽으로 이관이 됐죠.

○김 용위원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자꾸 바뀌면,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용역사업 자체는 참 좋은 발상인데 지금 베란다에 우수관으로 나가는데 오수가 전부 유입되는 현상을 제일 시급하게 차단을 시켜 줘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도 용역에 의사를 타진을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가 그거예요. 만날 좋은 하천 만든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부탁드리려고 했던 건데 또 업무가 바뀌니까 자꾸 잘못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두고 지금 현재 아까 잠깐 말씀 나왔습니다마는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 우선해제 및 취락지구가 상당히 우리 안산시에 많이 풀리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지금 현재까지 오수관으로 유입되는 게 얼마나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사실 자연부락 같은 데까지는 하수도관이 연결이 안 되어 있습니다.

○김 용위원 그러니까 올해 이게 다 해제됩니다. 그러면 엄청나게 주택수요가 늘어날 거란 말입니다. 가을정도부터. 그러니까 그것도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세우셔야 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도시계획변경 조정된 내용에 따라 가지고 예를 들어서 저희가 대부도 지역의 11개 지역에 소규모 간이하수처리장을 설치해서 처리가 잘 되고 있는데 그런 여러 가지 방안을 저희 나름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지금 말씀하신대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가 되어서 어느 지역에 집단으로 건축물이 들어서면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적절하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 용위원 이게 가장 시급한 방법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안산천, 화정천을 아무리 잘해 놔 봐야 위에서 오수자체가 그냥 유입이 되어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올해 업무사항 중에서 가장 시급한 게 저는 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께서나 담당 과장님들께서는 가장 시급한 올해 업무가 이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니까 여기에 집중적으로 검토를 하셔 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알겠습니다.

○김 용위원 그리고 지금 누수탐사를 수도요금 인상으로 인해 가지고 탐사의뢰지역은 탐사를 해 주신다고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우리가 수돗물을 쓰는데 있어서는 절수기를 법적으로 강요를 하고 있죠? 법적으로 강요되는 것으로 있는데 누수 되는 부분 엄청난 물이 누수 되는데 개인 사유재산이라 그래 가지고 무슨 법적 조치를 할 수가 없죠? 이런 부분도 앞으로는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실질적으로 우리 본선에서 연립단지까지 도착하는데 누수는 우리 시에서 책임을 진다고 하지만 거기에서 자기 수용가까지 오는 사이에서 누수가 엄청나게 되기 때문에 그 양이 많습니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국가적인 손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꼭 발생이 되리라고 봅니다. 만약에 탐사의뢰를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거기에 도착하는 물하고 자기네들이 쓰는 물량하고 엄청나게 차이가 났을 경우, 지금 나고 있어요. 이것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법적으로. 그렇죠? 그런 부분도 제가 보기에는 뭔가는 강구해 놔야 될 것 같은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현재 제가 이 내용을 파악해 보니까 공공 수도관은 시에서 책임을 지고 또 대지 안 쪽 그 쪽은 수용가의 부담이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누수탐사 시행도 수용가 쪽에 부담이 되는 그 부분을 필요시 요청이 있으면 현장에서 탐사를 잘 해 가지고 이 부분에 누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알려만 줘도 주민들이 빨리 공사를 하게 되면 그 만큼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 용위원 그런 부분이 염려가 되어서 그런 것을 대책을 가지고 누수탐사를 해 줄 때도 무슨 대책을 갖고 가서 해 줘야지 누수탐사 했으니까 누수가 많이 되니까 시에서 해줘라 이런 집단 민원이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대책도 강구를 하셔 가지고 충분히 대책을 세우셔서 하셔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업무보고이니까 이 정도 부탁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문종위원 시정운영 방향 및 역점시책 제일 위에 보면 최고의 수돗물 공급이라고 있는데 최고의 수돗물이라면 어느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저희가 1월초에 어느 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봤는데 안산에서 생산되어서 각 가정에 공급되고 있는 수돗물이 상당히 좋다 이렇게 기사화 되어 있는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으면 최고의 수돗물이라고 이렇게 보는데 저희가 그것까지 세부적으로 평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문종위원 제가 질문한 의미는 뭐냐 하면 지금 우리가 관리가 참 잘 되고 있습니다. 누수율도 적도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한다고 보고 있는데 그러나 우리가 음용수로써는 별로 사용을 안 하고 있거든요. 그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그래도 최고의 수돗물이라면 우리가 정말 믿고 음용수로도 쓸 수 있게 그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지금 우리가 음용수로 생수를 많이 쓴단 말이에요. 생수도 먹으면서 확실치 않으니까 못 믿거든요. 못 믿으면서도 수돗물보다는 낫다는 이런 선입관을 가지고 있어요. 주기적으로 생수에 대한 것들, 어떤 특정제품이라도 좋고 제일 많이 유통되는 것들 중에서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거기 때문에 수질검사도 해 가지고 발표도 하고 대비해 가지고 수돗물도 수도꼭지에 나오는 것들 가정에 들어가서 체크를 해 가지고 같이 발표를 하면 자연적으로 수돗물이 더 안전한 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을 같이 대비해 가지고 발표하면 홍보도 되고 신뢰도 쌓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봤어요. 그런 것을 한번 병행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수처리장에서 아까 김강일위원님 질문했던 내용인데 슬러지 발생하는데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슬러지가 함수율이 몇 %죠?

○하수과장 신현석 80% 정도 됩니다.

이문종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80% 되는 것 지금 여기서 함수율이라면 함수율 자체가 어떻게 산정된 거죠?

○하수과장 신현석 단위 최적에 대한 수분양이니까요.

이문종위원 단위 최적의 수분양이에요. 그러면 80%가 물이고 고형물은 20% 라는 얘기죠?

○하수과장 신현석 수분함수율이니까요.

이문종위원 지금 얘기한 것은 단위 최적에 대한 수분양이 80%라면 물이 80% 라는 얘기거든요.

○하수과장 신현석 물이 80%고 고형물이 20%라는 의미가 아니고...

이문종위원 지금 얘기한 게 그 얘기 아닙니까? 단위 최적의 수분양이라고 했으니까 일반적인 다른 데서 오는 함수율이라면 고형물의 물의 비중 그것을 보통 쓰거든요.

○하수과장 신현석 1이라는 최적 속에 물이 0.8이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문종위원 지금 그 얘기가 고형물이 20% 밖에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하수과장 신현석 고형물 1에 물이 0.8이 있다는 겁니다. 고형물이 1.8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그래 가지고 고형물이 1이고 물이...

이문종위원 100% 라면 고형물이 50에 물 50이라는 얘기 아닙니까?

○하수과장 신현석 물이 고형물보다는 적은 거죠.

이문종위원 그러니까 100이라고 본다면 고형물과 물의 비중이 똑 같은 거고 80% 라면 고형물을 50...

○하수과장 신현석 고형물을 1.8로 보시면 고형물이 1이고 물이 0.8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문종위원 말이 안 되죠. 그것은 얘기가 안 되고...

김강일위원 % 라는 게 지금 무게중심으로 %를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최적중심으로 %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것을 얘기하면 되잖아요? 지금 답변은 최적중심으로 얘기했다면 그 부피 면적에 20%는 고형물이라는 얘기가 맞는 얘기죠. 안 그래요?

○하수과장 신현석 중량개념으로 생각을 해야 되는데 제가 표현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이문종위원 고형물이 100이라면 물이 80이라는 얘기예요. 그렇죠?

○하수과장 신현석 예. 그렇습니다.

이문종위원 그러면 실상 이게 처리비용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음식물 처리장 보면 전처리시설이 있어요. 그런 개념에서 수분을 전체적으로 다 태워버리는 게 아니잖아요. 소각하는 데서는 그 전에 다 날라가는 거란 말이에요.

○하수과장 신현석 소각로에 탈수 케익이 80% 되고 소각하기 전에 또 건조과정이 있습니다. 자체 폐열로 건조를 해서 소각로에 들어갈 때는 60% 정도 됩니다.

김강일위원 그러면 한솔에 하수슬러지 처리 넘어가는 시점이 어디예요? 탈수 케익부터 넘어간다는 얘기입니까? 80%에 넘어가는 겁니까?

○하수과장 신현석 예. 그렇습니다.

이문종위원 80%에 넘어가는 거예요.

김강일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이문종위원 잠깐만요. 전처리 개념에서 폐열로 이용한다 하지만 그것도 어차피 소각하는 비용을 다 지불하는 거거든요. 수분에 대한 것도. 실제 고형물만 소각해야 되는 건데 이 비용까지 다 우리가 지불하고 있어요. 그래서 80% 완전히 다 건조시킬 수는 없지만 하다 못해 전처리 50%만 건조시킨다 하더라도 폐열을 이용하든지 뭐를 하든지 이런 시설을 도입해 놓으면 이 양이 많이 준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한 70% 정도만 소각해도 그 용량만 있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여기에 고민을 가져야 돼요. 물은 그냥 소각하는데 톤당 얼마 들어가죠?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2만 9천원 정도 들어갑니다.

이문종위원 그러면 80%에 대한 것은 거꾸로 보면 물이 40% 되겠죠. 80%는 물 태우는 비용을 주는 거예요. 물 태우는데 고형물 처리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물 말리는데. 그 과정을 배제시키게 어떤 용량이 다른 시설이 필요하다면 그 시설을 가미해서 라도 했을 때 지금 슬러지 증설하는 게 문제가 아니거든요. 저렴한 비용으로 줄일 수 있고...

○하수과장 신현석 검토를 보겠습니다.

이문종위원 그러면 에너지는 그 만큼 줄어들고 이것은 굉장히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반드시 시행하십시오.

○하수과장 신현석 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방식이 무슨 방식이에요? 케익 짜는 방식이.

○하수과장 신현석 벨트 프레스입니다.

김강일위원 벨트 프레스라는 것은 전동기로 돌려서 하는 건가요? 탈수 방식도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프레스로 하는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유압식 프레스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하수과장 신현석 그래서 우리 기존 1단계는 현재 여과포를 이용한 벨트식이고 우리 2단계는 원심력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심력이 탈수 효율이 높고 비용이 절감된다고 해 가지고 그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그렇게 짜면 함수율이 몇 % 정도 나옵니까?

○하수과장 신현석 그때 설계상으로는 80% 정도로 되어 있는데 탈수비용이 절감된다는 거고 원심력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강일위원 탈수비용이 동력비나 이런 것이 절감된다는 얘기입니까?

○하수과장 신현석 예. 그렇습니다.

김강일위원 지금 이문종위원님이 하신 이야기는 그런 뜻이 아니고...

○하수과장 신현석 함수율을 하여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문종위원 소각장에서 계량되는 것은 탈수한 다음에 계량을 해서 비용을 지불하도록 조치하십시오.

○하수과장 신현석 그것은 하여튼 처리과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또 저희 나름대로...

이문종위원 한 개 과정을 더 추가해서라도...

○하수과장 신현석 검토해서 나중에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문종위원 이상입니다.

권영숙위원 권영숙위원입니다.

하수과장님, 다가구, 다세대나 옛날에 지은 집들이 있잖아요? 우수나 오수맨홀이 구분이 안 되어 가지고 같이 내려가는 데가 많거든요. 그러면 장마철 되면 냄새도 많이 나고 그러는데 그 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십니까?

○하수과장 신현석 저희가 관거정비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현재 시행하고 있는 배수불량지역 관거정비사업을 하면서 배수설비에 대한 불량한 것도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거정비하면서 추진을 하고 있고 또 개개인별로 각 수용가 별로는 조사를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계속 수용가 배출자에게 보수를 하게 끔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권영숙위원 그런데 우수하고 오수하고 구별이 안 되어 가지고 그냥 같이 흘려보내다 보니까 장마철이 되면 도로 쪽으로 오수 같은 것이 둥둥 떠다니거든요. 그래서 냄새가 나 가지고 주민의 민원이 많은데 제가 전 같은 경우에도 몇 번 그것을 얘기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직까지 실천이 안 되고 있습니다. 말로는 언제쯤에 재정비할 겁니다. 그렇게 몇 번 답변은 해 주셨는데 지금까지 아무 것도 이루어진 것이 없잖아요. 와동 같은 경우에 동사무소 뒤쪽이나 그 쪽으로, 그래 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그쪽의 민원이지만 업무보고 때 할 얘기는 아니지만 주민들이 도시가스나 수도나 통신공사를 하느냐고 땜방 도로가 많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덧씌우기를 하든가 재정비를 하기 위해서 한다 해도 지금 하수과에서 정비를 하게 되면 이중으로 일이 들어가지 않느냐 그래서 하수과에서 정비가 오수, 우수맨홀이 구별이 되도록 정비를 다 하고 난 뒤에 건설과에서는 하겠다 그런 식으로 지금 서로 미루고 있는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황하준 그 사업이 3월 19일날 와동 전 지역에 대한 불량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저희가 추진 중에 있고 다음 달 3월 19일날 업체가 선정이 됩니다. 그러면 3월말쯤이나 4월초부터 공사가 시작되어서 내년 말쯤 이렇게 가면 지금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이 다 해소가 될 겁니다.

권영숙위원 그러면 그것이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 자료 좀 주십시오.

○하수과장 신현석 현재 입찰공고가 되어 가지고 현장 설명까지 끝났습니다.

권영숙위원 거기까지 진행된 것에 대해서 자료 좀 주실 수 있죠?

○하수과장 신현석 예. 알겠습니다.

권영숙위원 그게 그렇게 되면 다른 데 건설과에서도 포장하는데 어떤 식으로 될 건지, 왜 그러냐 하면 건설과에서 포장해 놓고 나면 하수과에서 또 파고 그러면 이중 일이 되거든요. 그러면 돈도 낭비가 되고 그래서 왜 그러냐 하면 한쪽에서 해 놓고 난 뒤에 그 다음 단계에서 전부 할 수 있게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하수과장 신현석 예. 알겠습니다.

권영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세헌 슬러지 성분분석 해 놓은 자료가 있으신가요?

○하수과장 신현석 예. 있습니다.

○위원장 송세헌 그것 좀 나중에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신현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세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04년도 업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세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안산시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도시관리계획(학교)변경결정에따른의회의견청취의건(시장제출)

4. 개발제한구역내집단취락우선해제및취락지구지정에따른의회의견청취의건(시장제출)

5. 안산시도시정비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시장제출)

○위원장 송세헌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안산도시관리계획(학교)변경결정에따른의회의견청취의건, 의사일정 제4항 개발제한구역내집단취락우선해제및취락지구지정에따른의회의견청취의건, 의사일정 제5항 안산시도시정비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 이상 4건의 안건을 일괄해서 상정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안건에 대한 위원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회의중지)

(16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세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산시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봤습니다.

따라서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도시관리계획(학교)변경결정에따른의회의견청취의건에 대하여는 별다른 이견이 없는 것으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개발제한구역내집단취락우선해제및취락지구지정에따른의회의견청취의건을 건교부의 지침대로 일반 주거지역 내의 용적률을 200%로, 층수를 4층 이하로 하여 개발제한구역내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의견이 적극 수렴되어 반영될 수 있기를 촉구하며 쑥개마을, 벌터마을 등은 추가로 취락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여 주기 바라며 또한 필히 지정지구 면적을 지침이 허용한 최대 면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석탑마을 하천부지에 대해서도 하천부지를 빼서 보다 더 많은 이익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사업추진 후에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는 내부 소방도로를 확보하여 줄 것을 요구하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지난 제114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계류되었던 안산시도시정비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을 당 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또한 제11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중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도 모두 마치게 되겠습니다.

그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안건심사 등 의정활동에 임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6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송세헌이문종권영숙김용김강일
이하연홍순목
○출석전문위원
권혁수
○출석공무원
건설교통국장이태윤
상하수도사업소장황하준
도시과장윤성진
업무과장김영균
수도시설과장이종헌
정수과장심재호
누수방지과장지병구
하수과장신현석
청소사업소장김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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