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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52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2018.11.2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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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1월 29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9년도 예산안

3.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안전행정국 소관

2. 2019년도 예산안

가. 안전행정국 소관

3.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안전행정국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안전행정국 소관

2. 2019년도 예산안

가. 안전행정국 소관

3.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안전행정국 소관

○위원장 주미희 의사일정 제1항 안전행정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안전행정국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안전행정국 소관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이상 3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안전행정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안전행정국장 이만균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주미희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행정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과 201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차례대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3쪽, 세출예산 규모입니다.

안전행정국 소관의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은 총 6,938억 5,690만 원으로 총무과는 475억 2,290만 원, 안전사회지원과는 71억 4,873만 원, 자치행정과는 99억 9,217만 원, 회계과는 5,932억 3,531만 원, 민원여권과는 16억 7,126만 원, 체육진흥과는 301억 2,445만 원, 정보통신과는 41억 6,208만 원을 각각 편성하여 기정예산액 대비 0.94%인 64억 8,90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계속해서 주요투자사업 조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6쪽,『각골테니스장 정비공사』입니다.

노후된 각골테니스장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쪽,『돌안말운동장 정비공사』입니다.

노후된 돌안말운동장을 정비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쪽,『장화운동장 유소년 다목적실 증축공사』입니다.

장화운동장 유소년 다목적실에 구내식당 등 부대시설 부족으로 이용자의 불편사항이 있어, 2층 증축을 통해 편의시설을 개선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쪽,『경기도체전 대비 시설개선』입니다.

2019년 제65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각 종목별 경기장 시설물 개·보수를 통하여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쪽,『와스타디움 종합경기장 우레탄 트랙 정비공사』입니다.

와-스타디움 종합경기장의 유해성 우레탄 트랙을 정비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하고자 24억 3,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2019년도 본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4쪽, 세출예산 규모입니다.

안전행정국 소관 2019년도 세출예산은 총 6,498억 7,043만 원으로 총무과는 512억 998만 원, 안전사회지원과는 69억 7,373만 원, 자치행정과는 50억 7,712만 원, 회계과는 5,621억 8,172만 원, 민원여권과는 16억 8,132만 원, 체육진흥과는 178억 8,971만 원, 정보통신과는 48억 5,685만 원을 각각 편성하여 전년도 대비 0.89%인 58억 1,714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5, 6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고, 계속해서 주요투자사업 조서 중 주요안건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9쪽,『시청어린이집 운영관리 위탁사업』입니다.

직장내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자녀양육 지원 환경을 조성하여 직원들의 근무안정성 및 업무집중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위탁사업 운영비 8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쪽,『공무원 등 직원 상해보험 가입』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인한 각종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는 민간단체보험에 가입하여 공직자 등 사기진작과 안정적 공무수행을 유도하고자 상해보험 가입비로 17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1쪽,『경쟁력 있는 전문인력 양성』입니다.

직원 맞춤형 직무 전문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미래지향적 역량을 강화하고 시 핵심가치를 실현할 사람중심의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전문위탁교육 및 e-러닝 사이버·모바일 교육비로 7억 6,34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2쪽,『재난종합상황실 리모델링』입니다.

재난종합상황실 내 노후부분 수리 및 구조물 재배치를 통한 시설 내부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비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쪽,『풍수해보험 사업』입니다.

풍수해 피해에 대한 대비책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통해 실질적 보상으로 시민들의 생활 안전에 기여하고자 풍수해보험 사업비 7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쪽,『주민참여형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활용한 안심길 조성』입니다.

민관협력을 통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해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쪽,『공동체 회복프로그램 국비지원 사업』입니다.

세월호 재난 이후의 안산시 공동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안산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시행과 지역공동체 기반조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7쪽,『성포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입니다.

성포동 청사가 노후화 되어 기존 위치에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를 재건축함으로써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5억 9,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8쪽,『신길주민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완충녹지와 차도에 의해 단절되어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신길동 주민을 위해 신길문화센터를 건립하여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쪽,『안산신길 업무시설용지 부지 매입』입니다.

신길동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된 국민임대주택사업지구 내 업무시설용지를 조성원가로 매입하여 미래의 행정·문화 및 교육 수요 등 다양한 행정 목적으로 활용 등 미래가치가 있는 재산을 취득하고자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쪽,『건강측정코너 설치』입니다.

장시간 대기하는 방문 민원인들과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편의제공 및 건강 증진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직원 후생복지를 도모하고자 건강측정코너 설치 및 장비 구입비로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1쪽,『주민등록시스템 재구축 장비구입』입니다.

1998년 12월 최초 구축한 후 20년이 경과된 현 주민등록시스템의 노후화 및 4차 산업혁명 진입에 따른 정보화 환경변화에 대응한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의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로 전국 통합된 주민등록정보시스템 기반환경 구축을 위해 하드웨어 및 상용소프트웨어 장비구입 비용으로 3,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쪽,『시민과 함께하는 민원콜센터 운영』입니다.

민원콜센터 상담사와 상담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상담품질 및 서비스의 질을 높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민원콜센터를 만들어 나가고자, 위탁운영비 등으로 12억 74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쪽,『제34회 시민의 날 체육대회 개최 지원』입니다.

제34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시 통합으로 개최함으로써 각계각층의 참여로 시민화합과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비 3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5쪽,『2019 안산희망마라톤대회 개최지원』입니다.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2019 안산희망마라톤대회 개최를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의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2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쪽,『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입니다.

경기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65회 경기도 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 시의 위상을 높이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변모하는데 기여하고자 도비 1억 5천만 원, 시비 16억 7,6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7쪽,『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입니다.

시민프로축구단 운영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여가문화를 제공하고, 축구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고자 2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쪽,『시군구 공통기반 노후장비 교체 사업』입니다.

시군구 공통기반 시스템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공통으로 구축하여 새올행정, 지방세 등 주요행정서비스를 운영 중인 국가표준장비입니다.

공통기반 시스템의 서버 장애 시 무중단 서비스 전환으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내구연한이 경과된 서버를 교체하기 위해 1억 7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교체사업 추진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29쪽,『온-나라 문서시스템 통합저장장치 교체』입니다.

온-나라 문서시스템은 정부표준 문서관리 시스템으로, 서버와 저장장치로 구성·운영 중입니다.

그 중 이번 교체대상인 저장장치는 2009년도에 도입되었으며, 내구연한 경과로 인한 장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문서24시스템의 확대시행 및 e-호조 전자문서 연계실시로 인한 데이터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처하고자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0쪽,『클라우드컴퓨팅 3단계 사업』입니다.

2016년 안산시 클라우드컴퓨팅 ISP 용역 추진결과를 토대로 2017년도부터 계획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9년도에는 정보자원통합을 완료하고 망연계 보안장비 등을 도입하여 정보자원의 효율성, 데이터 안정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쪽,『무선 주파수 보안측정 시스템 도입』입니다.

시정 중요정책 수행의 기밀성 유지를 위한 불법 도청을 사전에 차단하여 중요 회의를 안전하게 논할 수 있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6,6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3쪽,『행정업무용 노후 PC 대체 보급』입니다.

내구연한 5년이 경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노후된 컴퓨터 중에서 일부를 교체·보급하여 행정업무 환경의 질을 개선하고자 3억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쪽,『안산시 공공 무선인터넷 구축』입니다.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통신비 절감을 위해 안산역 환승버스정류장 등에 공공와이파이망을 설치하여 시민의 자유로운 무선인터넷 이용을 지원하고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6쪽,『정보통신시스템 성능개선 추진』입니다.

안산시 정보통신망용 네트워크스위치의 노후화와 기술지원 중단에 대처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등 첨단정보통신기술에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교체하고자 3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8쪽,『민간 통신사 및 카드사 빅데이터 구입』입니다.

각종 정책사업 추진시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추진결과 확인·보완 등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자 인구와 경제 분야에 분석 활용성이 높은 통신사와 카드사의 빅데이터 구입비용 3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끝으로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책자 29쪽, 재난관리기금입니다.

재난관리기금 2019년도 말 조성액은 321억 2,909만 원으로 2018년도 말 조성액 298억 1,597만 원보다 23억 1,312만 원이 증가 하였습니다.

책자 31쪽, 재난관리기금의 2019년도 운용계획은 346억 2,639만 원으로 전입금 43억 1,166만 원, 보조금 3,336만 원, 예치금회수 298억 1,597만 원, 이자수입 4억 6,540만 원을 수입으로 계상하였으며, 비융자성사업비 24억 9,730만 원, 예치금 321억 2,909만 원을 지출로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책자 43쪽, 체육진흥기금입니다.

체육진흥기금 19년도 말 조성액은 40억 1,606만 원으로 18년도 말 조성액 40억 4,219만 원보다 2,613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체육진흥기금의 2019년도 운용계획은 1억 5,387만 원으로 예탁금 원금회수 9천만 원, 이자수입 6,387만 원 등을 수입으로 계상하였으며, 비융자성사업비 9천만 원, 예탁금 6,387만 원 등을 지출로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부디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안전행정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근호 전문위원 박근호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18. 11. 12. 제출되어 11. 19.자로 기획행정위원회에 회부된 2019년도 안전행정국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 및 공유재산관리특별회계,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8쪽입니다.

2019년도 안정행정국 세출 예산은 6,498억 7,043만 3천 원으로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9.31%이고, 2018년 대비 점유비가 마이너스 1.25%인 58억 1,714만 2천 원 감소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규모, 신규사업, 2018년도 대비 증액된 사업에 대한 사항은 8쪽부터 11쪽까지의 검토보고서로 갈음 보고 드리며, 11쪽의 검토의견입니다.

안전행정국은 2018년 당초 예산 대비 총 마이너스 0.89%인 58억 1,714만 2천 원이 감액된 6,498억 7,043만 3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보고 드리면, 총무과는 2018년도 대비 총 21.43%인 90억 3,642만 2천 원이 증액된 512억 998만 4천 원을 계상하였고, 총무과의 예산은 대부분 직원 복리후생 사업에서 증액되어 직원들의 근무안정 및 사기진작과 시 핵심가치를 실현할 사람중심의 창의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공무원 등의 복지혜택의 적정성 관점에서 관련 예산이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전사회지원과는 2018년도 대비 총 13.81%인 8억 4,616만 7천 원이 증액된 69억 7,372만 9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요인으로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금 및 민방위대원 화생방 방독면 보급, 신규사업으로는 재난종합상황실 리모델링비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CPTED를 활용한 안심길 조성사업에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안전사회지원과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연재난 등을 예방하고 복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최근 빈발하는 지진 및 폭염, 수해 등 다양하게 발생하는 사회적 재난을 대비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복구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예산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자치행정과는 2018년도 대비 총 마이너스 43.54%인 39억 1,477만 원 감액된 50억 7,712만 3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2018년도와 동일하게 세월호 관련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사업에 국비를 포함 20억 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치행정과에서는 2018년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르는 담당부서로 예산을 집중 편성하였으나, 2019년도에는 선거예산의 삭감으로 많은 예산이 감액되어 편성되었고, 자치행정을 위한 산하단체 운영지원 및 관리 등이 주요 업무로 보조예산의 지원 대비 효율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회계과는 일반회계의 경우 2018년도 대비 8.26%인 119억 7,134만 원이 증액된 1,569억 3,129만 2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사업 내역으로는 성포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 11억 9,700만 원이 증액편성 되었고, 특별회계의 경우 2018년도 대비 마이너스 6.04%인 260억 6,711만 1천 원이 감액된 4,052억 5,042만 6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미래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안산신길 업무시설용지 부지 매입에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회계과의 경우 인건비 등이 비중이 높은 예산으로 2019년도 인상분을 반영하여 예산이 증액되었고, 전체 예산에서 비중이 높은 인건비와 청사관리 및 운영 등에 적정한지 여부를 심도 있게 검토되어야 할 것입니다.

민원여권과는 2018년도 대비 마이너스 0.25%인 418만 1천 원이 감액된 16억 8,132만 5천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사업비로는 차세대 주민등록정보 시스템의 구축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로 3,600만 원을 계상하여 전년도 수준을 유지 편성하였습니다.

민원여권과의 경우 대민 행정서비스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어 민원처리 및 응대를 위한 다양한 예산 편성에 대한 적정성을 살펴봐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체육진흥과는 2018년도 대비 8.68%인 14억 2,846만 6천 원이 증액된 178억 8,970만 7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예산내역으로는 제65회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 예산으로 18억 2,680만 원 등이 신규로 편성되어 증가 요인이 되었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우리시의 체육단체와 체육행사, 장애인체육, 직장 운동경기부 지원, 생활체육 및 체육시설을 전반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는 부서로 예산의 끊임없는 확장성에 비추어 적정성과 효율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보통신과는 2018년도 대비 총 22.33%인 8억 8,652만 5천 원이 증액된 48억 5,684만 7천 원을 계상 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 온나라 문서시스템 통합저장장치 교체 사업에 1억 7천만 원, 정보통신시스템 성능개선 추진 사업에 3억 4천만 원, 민간 통신사, 카드사 빅데이터 구입에 3억 3천만 원과 보안측정 시스템 구축사업 등에 예산을 편성 계상하였습니다.

정보통신과는 시청, 구청 및 산하기관의 모든 정보통신망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부서로 각 부서가 업무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예산의 편성과 운영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14쪽의 공유재산관리 특별회계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관리 특별회계는 2016. 11. 22. 제정된 「안산시 공유재산 관리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공유재산 매각수입금 활용의 투명성 제고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본 특별회계가 설치되어 2019년 세출예산 사업계획이 수립되었으며, 2019년도 세입은 총 4,052억 5,042만 6천 원으로 재산임대수입 1억 5,356만 원, 이자수입 30억 10만 원, 재산매각수입 4억 원, 시도비 보조금 등 1억 828만 6천 원, 보전수입 4,015억 8,848만 원입니다.

세출예산 주요사업은 시유재산관리에 1억 2,989만 6천 원과 도유재산 운영 및 관리에 5,291만 원, 안산신길 업무시설용지 구입에 대한 공유재산 취득 건 10억 1,500만 원 등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면, 본 특별회계는 관련 조례에 따르면, 향후 활용가치가 있는 공유재산 취득 및 토지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분할·합병 및 집단화에 따른 경비, 공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일상적인 경비, 차입금 상환, 그 밖의 공유재산 관리·운영을 위한 필요 경비 등에 지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바, 예산편성상의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공유재산관리 특별회계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15쪽의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난관리기금입니다.

재난관리기금은 재난예방사업 및 재난응급복구대책 추진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67조 및 안산시 재난 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에 따라 설치 운용하는 것으로, 2018년도 말 현재 조성액은 298억 1,597만 4천 원입니다.

2019년도 수입은 전입금 43억 1,166만 1천 원, 보조금 3,336만 원, 이자수입 4억 6,539만 6천 원 등 총 48억 1,041만 7천 원이며, 지출은 비용자성 사업비 24억 9,730만 원 등 2019년도 말 조성 규모는 321억 2,909만 1천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검토의견입니다.

동 기금은 재난예방활동 및 재난 응급복구 대책 추진으로 재해 발생 시 피해 최소화와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하여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적정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2019년도 말 조성액은 2018년도 대비 7.8%인 23억 1,311만 7천 원 증가한 321억 2,909만 1천 원으로 최근 다양하게 나타나는 사회적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서도 향후에도 적극적인 예산편성으로 사업을 시행하였으면 합니다.

다음으로, 체육진흥기금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기금은 안산시 체육진흥조례 제21조(기금의 설치)에 따라 1995년에 설치하였으며, 2018년도 말 현재 조성액은 40억 4,219만 2천 원입니다.

2019년도 수입은 이자수입 6,386만 7천 원이며, 지출은 비융자성 사업비9천만 원 등 2019년도 말 조성 규모는 40억 1,605만 9천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검토의견입니다.

동 기금 설치 목적은 시민건강과 체력증진 도모 및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여건 마련,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을 위하여 국민체육진흥법 및 생활체육진흥법에 따라 기금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목적에 맞게 적극적으로 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안전행정국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 및 공유재산관리특별회계,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보고 잘 들었고요.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박부옥 네, 총무과장 박부옥입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안산 어린이집 운영비가, 어린이집 지금 현재 인원이 2019년도 지금 여기 예산서에 올라온 금액이 작년도 비교해서 동일한 건가요? 예산액 8억 4천 올라온 게.

○총무과장 박부옥 예산액 이거 증액된 겁니다.

김동수위원 증액된 거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김동수위원 그런데 인원수는요, 우리 어린이 정원 인원수는?

저희가 총 인원수가 몇 명이죠, 정원이? 정원이 140명인가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그렇습니다.

종사자에 대한 28명에 대한 인건비 상승분이 반영돼서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현재 올해 몇 명이에요, 올해 지금 현재?

○총무과장 박부옥 저희가 지금 모집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134명이 현재 되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접수가?

○총무과장 박부옥 네.

김동수위원 그러면 많이 탈락되네요? 지금 140명이 정원이잖아요?

○총무과장 박부옥 정원 140명에 134명이 현재 접수돼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현재?

○총무과장 박부옥 2019년도 모집을 했는데요. 그렇게 현재 나와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현재?

○총무과장 박부옥 예.

김동수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0세, 1세, 2세, 3세, 4세, 5세 이게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정원이 있을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정원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추가를 받을 수 없을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박부옥 추가 모집을 해서 저희가 단원구청 같은 경우에 현재 한 52%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단원구청이나 상록구청 이쪽 어린이집하고 서로 정원 조정을 통해서 우리 직원들이 어린이집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하고 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동수위원 모든 지금 현재 어린이, 출생아 지원금이라든지 모든 게 저희가 반납을 하는 실정이더라고요, 지금 현재 보니까요.

반납을 하는 실정인데, 어린이집에는 지금 현재 너무 저도 다른 데서 얘기를 듣다 보면 정원이 언제든 넘치더라고요, 현재는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넘칩니다.

김동수위원 넘치는데, 그런 것에서 우리 총무과에서는 우리 안산시 것만 관리하는 것도 있겠지만, 타 어린이집 같은 데 이런 데 보면 파악은 좀 하고 계시는 거예요, 어쩐 거예요?

그건 따로 분리돼 있었기 때문에,

○총무과장 박부옥 일반 어린이집 말씀하시는 거죠?

김동수위원 예.

그건 관심을 못 갖는 거죠, 거기까지는?

○총무과장 박부옥 아닙니다. 저희들이 보육정책과하고 상당히 항상 그쪽하고 서로 협의도 하고 많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많이 신경을 써달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부옥 네.

김동수위원 그리고 자치행정과요.

제가 이번에 자치행정과가 좀 신경을 많이 써서 봤는데, 우리 공동체회복프로그램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동수위원 과장님 혹시 자주 가실 것 같은데, 저희가 3년간 위탁을 준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내년이 마지막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연장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은 그런 계획까지는 안 가지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시장님 공약사항이라 저희가 국조실하고 교감은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추모위원회에다가 상정을 해서 3년 더 연장할 계획을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제가 한 가지 부탁을 드릴게요.

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저희가 위탁을 주고 있거든요? 위탁을 주고 있는데, 프로그램 하는 센터를 가면 조금은, 잘 하시겠죠. 힘들게 그분들도 많은 우리 시민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예산 대비 저희가 예산이 1년에 20억 정도, 내년에도 20억이 잡혀있는데, 20억이면 저희가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이게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맞습니다.

김동수위원 아무리 국비 매칭사업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고 오셨을 때 조금은 서운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도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유가족이요?

김동수위원 유가족도 마찬가지지만 일반인도 그런 것 같아요.

일반인이 저한테 말씀했지 유가족은 저희가 말씀은 별로 들은 건 없고요.

저희 아들도 자주 가는 편이다 보니까 일반인들께서 말씀, 유가족이나 가족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시에서 이렇게 협조해 주는 예산이기 때문에 많이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우리 민간보조사업비, 제가 예를 들어서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민원을 제가 받아서 말씀 드릴게요.

우리 바르게살기 운영비가 총 얼마입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바르게살기요?

김동수위원 바르게살기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1억 700입니다.

김동수위원 1억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동수위원 1억 원 돈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행감 때 작년도 예산 반납된 동도 많이 있었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현재는 어떻습니까? 잘 검토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일단은 저희가 동별로 새로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이 취임을 지금 비대위에서 선임을 하고 있는 그 과정이거든요.

그러면 동별로 더 활성화를 시켜야 되기 때문에,

김동수위원 그러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 드릴 수 없고, 예산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운영비가 4,200이에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운영비는 거기에 인건비하고,

김동수위원 아니, 그건 알고 있습니다.

이게 4,500은 동으로 나가는 건 알고 있고요. 4,200이 운영비예요.

이 운영비가 뭐, 뭐, 아까 금방 인건비 말씀하셨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인건비하고 수용비.

김동수위원 수용비?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공공요금, 전기요금이라든가 그런 겁니다.

김동수위원 여기에 그러면 저희가 차량은 어떻게 되는 거죠, 차량?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차량은 거기에서 기름 값하고 또 제세공과금으로,

김동수위원 이 운영비에서 나가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차량 지원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차량 지원은 전에부터 있던 차라 저희가 지금 현재 사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 수용비에서 제세공과금만,

김동수위원 저희가 사준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걸 언제 샀는지 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사 준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김동수위원 그 차가 무슨 용도로 쓰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차가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업무용으로,

김동수위원 업무용으로 쓰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죠.

김동수위원 출퇴근용은 아니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당연히.

김동수위원 당연히 아니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동수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업무용 차량에 대해서 저한테 주신 분이 있으니까 제가 차량 넘버를 정확하게 알아야 말씀을, 업무용에 썼는지 출퇴근용으로 썼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릅니다.

차량 넘버하고 업무일지하고 그렇게 전달 저한테 의결하기 전까지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김동수위원 이 업무운영비에 대해서 금액이 올라왔기 때문에 그런 것을 출퇴근용으로 쓰면 저도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예산이 올라왔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25억입니다.

김동수위원 25억 올라왔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김동수위원 아니죠, 우리 시 예산이 25억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25억.

김동수위원 아, 25억?

총 예산의, 우리 예산이 25억인데 광고비 포함해서 운영을 하잖아요?

그런데 올해 예산은 어떻게 정리했습니까? 결산 다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메인스폰서가 아직 일부 안 내가지고 지금 그리너스 쪽에서 안 되면 소송이라도 하겠다는 지금 그런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현재 지금 그런 실정인데, 광고비 등 모든 비용을 이렇게 합해서 내년도 예산을 전체 63억 이렇게 잡고 35억 광고비로 충당을 하신다고 했는데, 올해도 그러는데 내년에 이렇게 잘 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일단 내년도에는 다른 스폰서, 회사명은 제가 잊었는데요. 3억 5천씩 해가지고 2년간 의류 제공하는 것으로 일단은,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다 충당할 수 있다,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우리가 10억의 보조금이 내년까지 있고 그래서 스폰서하고 계약들이 이행만 되면 그 정도는 충당해서, 저희가 주는 것은 그냥 단순 25억 보조금이고 자기네가 나머지는 광고하고 이렇게 해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는 잘 받았는데 올해 메인스폰서가 광고료를 납부를 안 해서 그 부분이 지금, 협상은 계속하고 있는데 안 되면 지금까지 우리가 광고해 준 부분에 대해서 소송까지도 준비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동수위원 일단 잘 운영하면 좋겠죠.

그래서 지금 현재 비용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 광고비 등 모든 비용을 35억을 이렇게 잡아서 충당하는 것에 대해서, 그러면 지금 현대에서는 들어오고 있나요, 매년?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10억에 대해서는,

김동수위원 올해 마지막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내년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2019년도가 마지막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것은 잘 들어오고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것은 잘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또 우리 정보통신과가 예산이,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입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지금 현재 7개 과에서는 제일 많을 것 같은데요, 추가된 게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증액이 많이 됐습니다.

김동수위원 제일 많이 예산이 증액됐는데, 저는 증액된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잠깐 봤지만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요즘에 KT화재사고라든지 모든 통신망에 불안감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이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그런 예산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안전을 위해서 많은 협조를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알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체육진흥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김동수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이어서요.

프로축구단 지금 3회 추경에 반납하시네요, 삭감 예산 올라오셨는데, 3회 추경에?

3,434만 원하고 유소년은 2,700만 원, 맞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것은 선수 수급하고 이럴 때 제때, 제때 인원이 다 채워졌으면 다 들어가는 건데 중간에 결원이 있는 상태이고 또 추가모집하고 이런 상태에서 조금 예산집행 잔액이 남는 예산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아니, 이것을 진짜 영리하게 예산을 운용을 못하는 것 같아요, 이 축구단이.

스폰서가 그것을 안 하면 이것을 탈탈 다 털어가지고 쓰시고 그렇게 충당을 하셔야지, 이것은 이거대로 반납시키고 스폰서 안 들어온다고 소송하면 그 소송비용이랑 이런 것은 어떻게 감당하려고 축구단 이렇게 운용합니까?

아니, 기존 이것을 이렇게 5천만 원 넘게 6천만 원씩 3회 추경에 삭감을 하면서 스폰서가 돈이 안 들어온다고 그러고서 내년에 예산 또 똑같이 세우면 이게 지금 온당한 예산 편성이라고 저는 생각이 안 되는데요, 과장님? 삭감 의견 제시해야 되는데요, 저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큰 금액에 대해서 삭감하게 된 건 원래 사무국장 채용공고를 냈는데 사무국장 응시자가 아무도 없어가지고 채용을 못해서 그 부분이 인건비가 전액 삭감된 부분이 있어서 금액이 좀 커진 사항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사무국장 운용 시킬 계획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이제 모집공고를 내야죠.

그런데 인건비 이런 게 좀 잘 안 맞고 그러니까 지원자가 별로 없으니까 다른 대안을 좀 더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구단 측하고.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지금 올해부터 유소년FC를 별도로 3억 원씩 예산편성을 했는데 이거 정산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한데요?

이게 예산이 제가 듣기로는 유소년하고 일반 팀하고 구분 없이 마구잡이로 집행되고 있는 느낌이 난다, 이런 제보를 많이 받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런 것은 아닌데, 어쨌든 이 3억 원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18세, 15세, 12세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거의 다 인건비로 지금 충당이 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과장님, 유소년FC가 지금 회비 얼마씩 받고 있죠? 50만 원씩 받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차등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차등으로 받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송바우나위원 지금 경기도하고 전국적으로 아무튼 최고 액수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시죠?

그런데 여기 이렇게 2,700만 원 반환할 거면 애들 회비를 줄여주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이렇게 지도를 해 주셔야지,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3억 원을 편성한 취지가 있는데, 그리고 제가 알기로 FC 유소년에 안산 애들이 없어요, 몇 명.

이렇게 3회 추경에 반납하지 마시고 예산을 세워줬으면 영리하게 잘 활용을 해서 쓰게 지도를 해 주십시오, 이것을. 회비 줄여주고 애들, 이렇게 3회 추경 삭감하지 않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것을 꼭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줌마 오지탐험대 지원이라는 예산이 처음 들어섰는데, 이것은 자전거 라이딩하는 아주머니들 모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말 그대로 오지탐험 가는 건데요.

지금 지난번에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안산시장 면담을 요청해가지고 10월 10일 날 면담하는 자리에서 탄자니아 교류증진 차원에서 탄자니아 대사가 우리 시장님 면담 시 요청한 사항이고요.

이게 아마 도에서 한 2년 전에 시행됐는데 도에서는 이제 없어지고 우리 시장님께서 도의회 의장님 하실 때 이 사업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지금은 소멸된 상태이고, 우리 시장으로 오시니까 탄자니아 대사가 우리 시장님한테 면담 요청해서,

송바우나위원 탄자니아랑 무슨 관계가 있는 단체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전에 도의회 의원 하실 때 교류가 있어가지고 그 인연으로 연결돼서 오는 것 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아니, 여기가 뭐 하는 단체예요? 탄자니아 아줌마들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닙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우리는 내국인이 가는 거죠.

송바우나위원 아, 탄자니아를 가는 거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송바우나위원 그걸 1억을 그냥,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우리가 1억 원의 예산을 세우고 자부담 3천만 원 해가지고 탐험을, 자전거라기보다는 등산 쪽에 가깝다고 봐야죠.

송바우나위원 이게 제가 봤을 때는 시장님이 이렇게 해가지고 예산을 넣으신 사업인데, 이것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까, 이게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민간경상사업보조 그 요건이 있잖아요.

이게 이름은 사업지원이라 해가지고 자전거 조례 해가지고 이거 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니, 자전거는 아닙니다.

송바우나위원 자전거 아니에요, 이분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뭘 근거로 여기 보조금을 줄 수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등산동호회 그쪽으로.

송바우나위원 아니, 이게 지금 관련 법령이 있습니까,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 법령은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이거 법령 없으면 지원할 수가 없습니다.

예산법무과에서 당연히 검토를 했겠지만, 제가 줌마 탐험대라고 그래가지고 뭔가 해서 인터넷 뒤져보고 하니까 주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인데 그것도 아니고, 이 구성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구성은 총 20명 정도, 줌마 오지탐험대원 20명 정도로 모집을 해가지고,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500만 원씩 지원하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10일 정도의,

송바우나위원 10일 탄자니아,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예산입니다.

더 이상 말 안 하겠습니다.

이거 관련 법령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 정보통신과 질의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아무튼 굵직한 것 많기는 한데요. 좀 작은 것부터 질의하는데요.

외국어 홈페이지 제가 일본어 번역하는 데 무슨 이득 있느냐고 이것을 한 5년 전부터 제가,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알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일본어 이거 접속, 일본어 공부하는 사람들 이렇게 편의를 위해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현재는 되어 있고요. 지금 이것을 확대하거나 줄이거나 하는 건 아니고 유지하는 상황인데, 기본적인 소개 페이지만 지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 실시간 번역이나 이런 부분은 못하고 있고요, 그 예산이 많지는 않고.

그래서 기본적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유지하자는 지금,

송바우나위원 왜, 지금 자매결연도시에 일본이 있어요, 안산이? 없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없습니다. 일본은 자매도시도 아니고 우호도시도 없습니다.

그리고 안산에 일본인 인구가 하위권입니다. 224명 있습니다, 일본인이.

한국계 중국인, 그러니까 동포 포함해서 중국인이 5만 7천 명 있고요. 고려인, 러시아인 그리고 구 소련연방 러시아어 쓸 수 있는 사람들이 1만 7,700명 정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베트남인들이고요.

다문화지원본부 홈페이지 가면 각 언어가 있지만, 안산에 살고 있는 등록 외국인들 행정수요에 맞춰서 해 주셔야지 이분들이 조용히 있다고 그게 아닙니다. 이게 예산 이렇게 쓰시면 안 돼요.

이거 어떻게 운용하실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산 집행 과정에서 한 번 다시 그럼 다문화지원본부하고 협의를 해서요, 이게 저희가 기본적인 내용만 지금 번역을 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500만 원 예산이 큰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실시간 서비스를 못하고 있거든요.

송바우나위원 중국어도 그런가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두 가지 다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시 소개, 현황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들이.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소개랑 현황만이면 번역료가 필요가 없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홈페이지가 바뀌게 되면, 내년에 개편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편하게 되면 거기에 맞춰서 그 메뉴 구성에 따라서 언어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기왕 하실 거면 다문화 도시답게 예산을 더 하시든 하셔서 기본소개만 하실 거면 러시아나 베트남어도 포함을 시키시든가, 일본어는 이거 하셔야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게, 안산에 일본인 관광객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반영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이거 검토 지금 몇 년째 하시는데 반영을 해 주셔야지.

그 다음에 과장님 클라우드 서버 3단계 구축 이것은 매년 이렇게 세우세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아닙니다.

이게 지금 기본계획을 2016년에 수립을 했고요.

그때 3개년 계획으로 지금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까지 하면 기본적인 서버 가상화 사업인데 그게 마무리 단계로 접어듭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자치행정과 질의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송바우나위원 통장자녀 장학금이요. 통장님들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줄고 있는 추세인가요?

인구도 줄어드는데 통장도 줄지 않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닙니다. 1,205명 정도 되고요. 장학금을 받는 게 1년 이상을 재직을 하면 되기 때문에 작년 10월에 우리가 새로 위촉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늘릴 예정에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3회 추경에서,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3회 추경에는 삭감을 했고요, 내년도에는 지금 증액을 했습니다.

1년 미만이기 때문에 그때는 줄었어요.

그래서 삭감을 한 사항이고요.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여기가 지금 예산이 3억 7,671만 2천 원으로 세워있는 것 하나랑,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것은 운영비이고요. 인건비이고, 나머지 뒤에는 사업비이고.

송바우나위원 앞에는 운영비이고 뒤에는 국비 포함해서는 사업비.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앞에 3억 그것은 인건비하고 운영비이고, 뒤에는 사업비.

송바우나위원 사업비를 줄이신 이유가 뭐 있으신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사업비를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하는 것보다 우리가 직영으로 희망마을추진단에서 주민들하고 직접 밀착해서 하는 것이 더 낫다, 생각해서 저희가 사업비를 우리가 직접 하는 것으로 해서 이쪽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예산은 동일한데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닙니다. 거기 사업비가 1억이 늘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공동체회복프로그램 사업.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11억에서 12억 됐습니다. 거기에서 이쪽에.

송바우나위원 아니, 이렇게 그런데 투트랙으로 가실, 이게 사실은 전에도 우려를 했었는데 이 조례 하실 때.

이게 지금 현장의 소리를 들어보면 이거 업무 중복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이거 공동체회복프로그램은 처음에 출발은 3개동에 피해 집중 지역에 했고요.

25개동 전체, 사실은 우리 안산시 전 시민이 다 피해자이기 때문에 사업 확대를 내년에,

송바우나위원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랑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하고 중복되게 사업이 가고, 이게 무슨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게 아니라 경쟁관계로 가고 있다, 저는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그래서 사업 이렇게 2개로 해가지고 나눠서 하는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어차피 우리가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벌써 11년차에 지금 계속 해 왔던 사업이고요. 공동체회복프로그램은 잘 아시다시피 세월호로 인해 가지고 저희가 50억이 확정돼가지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차피 주민들의, 시민들의 회복을 위한 거기 때문에,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거 프로그램 내용 보면 세월호랑 별로 관계도 없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니요. 완전 일치할,

송바우나위원 이름만 이렇게 달아놓고 마을만들기 사업하고 중복될 수밖에 없는 건 아는데,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맞습니다, 그것은.

그런데 어차피 우리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중복이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시비로 사업비를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주던 사업비를 국비를 7억을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줘서 공모사업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박부옥 네, 총무과장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시민의시장실 업무추진비는 누가 쓰는 겁니까? 550만원.

○총무과장 박부옥 현재 시민의시장실 비서실 포함해서 9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쓰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카드로 쓰죠?

○총무과장 박부옥 예.

송바우나위원 누가 쓰나요? 카드 9개가 있나요?

○총무과장 박부옥 아닙니다.

송바우나위원 몇 개가 있어요, 카드가? 몇 명이 가지고 씁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카드 하나로 쓰는 걸로,

송바우나위원 하나로 누가 씁니까? 비서실장이 쓰죠?

○총무과장 박부옥 실장도 쓰고 밑에 팀장도 씁니다.

송바우나위원 정무특보는요? 업무추진비 별도 없어요?

○총무과장 박부옥 정무특보는 별도로 업무추진비가 없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정무특보 봉급은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회계과에서 책정하나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임기제공무원이기 때문에 기타직보수로.

송바우나위원 회계과장님 예산 어디에 어떻게 되어 있죠?

○회계과장 전재구 기타직보수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기타직이요?

○회계과장 전재구 예.

송바우나위원 기타직보수 전문임기제인가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전문임기제 4급 상당입니다.

송바우나위원 4급 상당 7600, 이 외에 들어가는 것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그 외에 부가적으로 가족수당이라든지 급식비 해서 한 100여만 원 정도 추가로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가족수당, 급식비 그 밑에 전문임기제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송바우나위원 전문임기제 맞나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맞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비서실장 봉급은 어디에 있어요?

○총무과장 박부옥 비서실장은 별정 5급인데요.

송바우나위원 그것도 회계과에 있나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회계과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전체 보수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별정직 5급이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별정직 6급이 정무비서관, 그 다음에 그 밑에 기사 7급, 이것은 법정요율인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총무과장 박부옥 네, 행안부에서 지침에 별정직으로 3명을 채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5급, 6급, 7급.

송바우나위원 그 외에는 뭐 들어가죠, 이분들? 별도 수당 있어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하고 똑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비서실이 업무가 원활하게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박부옥 지금까지는 큰 문제없이,

송바우나위원 의회만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총무과장 박부옥 비서실 우리 총무과 소관이기 때문에 저희하고 유기적으로 업무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송바우나위원 비서실은 의회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파악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비서실이.

의회하고 원활한 소통이 안 됩니다, 지금.

지금 의회가 할 수 있는 게 뭐 있습니까? 예산하고 조례하고 행감인데 의회가 뭘 하는지를 비서실이 알았으면 하는 차원에서 제가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고, 분명하게 비서실에 전달을 해 주십시오, 과장님.

○총무과장 박부옥 네, 앞으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송바우나위원 예산 관련 해가지고 이번 회기 중에 설명을 하라고 비서실 관련 예산은 전달을 좀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님이 비서실을 지도하시는 입장은 아니잖아요, 이게.

○총무과장 박부옥 예, 그건 아닌데요.

예산편성 자체를 저희 총무과에서 다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그러니까요.

○총무과장 박부옥 소속이 총무과 소속 직원이기 때문에.

송바우나위원 아무튼 국장님 곤란하시겠지만 비서실 관련해가지고는 의회 의견이 아주, 의회가 민심이 흉흉합니다, 아주 의회에서.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비서실장 의회와의 소통 문제에 대해서는 한 번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의원님들 중에 비서실장 얼굴 모르는 의원님들도 있어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의전 그런 문제가 아니라 소통이 안 된다는 차원에서 이해를 하시고 전달을 분명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가감 없이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박부옥 네, 총무과장입니다.

강광주위원 일단 몇 가지 질의부터 하겠습니다.

98쪽에 보시면 정맥인식기를 구입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네.

강광주위원 그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부옥 정맥인식기가 저희가 현재 각 부서에 73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 구형이 37대, 신형이 36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구형을 교체해야 되는데 일시에 바꿀 수가 없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바꿔서 2019년도에 11대 정도를 교체를 하려고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강광주위원 구형이 토탈 몇 대라고요?

○총무과장 박부옥 구형이 37대입니다, 현재.

강광주위원 37대?

○총무과장 박부옥 네.

강광주위원 37대 중에서 그러면 2019년도에 11대 바꾸는 건가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11대 해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교체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강광주위원 알겠습니다.

이건 이따 따로 다루실 건가요?

○위원장 주미희 지금 나눠 드린 자료는 윤태천 위원님이 그동안에 조직개편안에 순차적으로 변경됐던 그 순차적인 것들을 다 자료로 달라고 그래서 월별로 우리가 제안했던 것 해서 과별로 국별로 이렇게 변경됐던 그런 것 순차적으로 다 정리해서 드린 겁니다.

강광주위원 이따 점심시간 이후로 따로 하시죠. 오래 걸릴 것 같으니까요.

○위원장 주미희 오늘 안행국 질의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하시면 되니까 그렇게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님.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강광주위원 112쪽에 보면 네트워크 보안장비 임대료랑 재난종합상황실 영상시스템 유지관리 용역비가 있는데요.

재난종합상황실 영상시스템이 지금 2018년도 대비해서 거의 23% 정도가 오른 것 같아요.

2018년에는 유지관리 용역비가 1350이었는데 지금 2019년에는 1751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노임단가가 좀 올라가지고 그걸 반영한 거거든요, 이번에요.

강광주위원 노임단가가 올랐는데 23% 정도까지 올라가나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동안에 안 올렸다가 이번에 조금 올렸습니다. 당초에 작년 같은 경우에 1350만 원 정도였는데 올해 1751만 5천 원 정도로 인상을 했는데요.

그동안에 인상이 안 됐던 부분을 반영한 부분입니다.

강광주위원 이게 순차적으로 인상되는 것으로, 한 번에 인상이 되지 않았던 부분을 한 번에 반영시키는 경우가 자주 있나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지금 유지관리 용역비용은 입찰을 안 보고 그냥 업체에서 관리하기 위해서 인건비를 상승시키지 않고 예산을 반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런데 아시다시피 2018년도에 인건비 상승이 최저 인건비로 인건비 상승이 상당히 많이 됐잖아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강광주위원 그러면 그때도 2017년도에 대비 18년도에도 그러면 안 올랐다는 말씀이신가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안 올렸다가 계속,

강광주위원 안 올렸다가 그럼 그것까지 해서 18년도에 안 올렸다가,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한꺼번에.

강광주위원 앞으로는 이것을 순차적으로, 이렇게 한 번에 올리시는 것보다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산편성 보고를 받았을 때는 한 번에 23%가 올랐다는 것이 보면 인건비라고 보기에는 사실 어려운 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유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114쪽에 보시면 안전도시협의회 수당이 있는데 이 금액이 얼마 안 됩니다.

그런데 지금 2018년도에는 사실 보면 2회를 개최했는데 19년도에는 4회를 개최하신다고 나와 있어요. 특별하게 2회를 더 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안전도시협의회 안에 실무위원회가 있습니다. 한 56명 정도가 있는데요. 각 과에서도 참여하고 단체나 유관기관에서도 참여해서 안전업무와 관련해서 5개 분과로 나눠서 그 협의를 하는데요. 자주 만나다 보니까 수당을 많이 올렸습니다.

강광주위원 버스승강장 발열의자가 지금 2억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현재 올라온 건 아니고요. 현재 2018년도 예산 기금에서 양쪽 구청 경제교통과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금은 안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하는데요. 올해 폭염 때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잖아요?

그래서 행안부나 경기도에서도 이런 시설들을 하라고 공문으로 시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1억씩 지원을 했습니다.

강광주위원 1억씩이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비상급수시설 고대병원 발전기실 이전 설치비용이 지금 3700만 원이 나와 있습니다. 3700만 원이 나와 있는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저희 비상급수시설 중에 고대병원에 위치한 게 생활용수로 해서 전시나 재난 시에 비상급수로 활용을 합니다.

생활용수가 있고 음용수가 있는데 생활용수로는 고대병원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8개를 관리하는데 지금 고대병원하고 산하고 화랑로하고 마주치는 지역에 발전기 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발전기 시설이 고대병원 부지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고대병원에서 올해 이전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래서 임대료나 이전을 해 달라고 그래서 저희가 양해를 구하고 2019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이전하는 것을 그렇게 예산을 올린 겁니다.

강광주위원 고대병원에 있던 것을 외부로,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우리시의 보전녹지지역으로 옮길 예정으로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강광주위원 127쪽에 보면 주민참여위원회 참석수당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지금 작년 대비 2400만 원이 더 증액됐는데, 아, 깎였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반액을 삭감했습니다.

강광주위원 삭감했는데, 2018년도에 4회 했었는데 지금 2회로 참석회의를 하는 것 같은데요.

왜 그렇게 됐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주민참여위원회가 회의를 운영할 건수가 많지 않아서 그래서 2회로 삭감했습니다.

강광주위원 주민참여 건수가 많지가 않아서 4회에서 2회로 했다는 말씀이시네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131쪽에 보시면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운영비가 지금 1500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증액이 됐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인건비가 상향이 됐습니다.

강광주위원 인건비가 상향이 됐다는 것은,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한 사람을 더 채용하는 것으로.

강광주위원 한 명을 더 채용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그 다음에 거기 보면 북한이탈주민 한마음체육대회가 2018년도 예산에 없었던 것 같은데,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이것은 신규사업으로 사회단체보조금 한태영 씨인가 누가 신청을 한 거예요.

그래서 사회단체보조금 심의 받아서 반영을 한 겁니다. 이탈주민 대표입니다, 이분이 또.

강광주위원 새마을부녀회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새마을부녀회가 작년에 예산이 있던 것이 삭감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작년에 새마을 지구촌공동체 해외협력사업비가 2천만 원 잡혀 있었던 것 같은데 올해 보니까 예산이 안 잡혀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거 사회단체보조금에서 통과되지 못해 가지고 삭감된 사항입니다.

강광주위원 특별한 이유가, 통과되지 못한 이유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것을 제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을 저개발국에 새마을운동도 전수를 하고 해서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거기 또 실링이라 금액은 한정되어 있고 하니까 거기서 통과되지 못해가지고 삭감이 된 사항입니다.

강광주위원 일단 과장님은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바르게살기 회원 수련대회라든지 효자효부상이 있었던 것 같은데, 2018년도에 이게 잘 운영이 됐나요, 협의회장님이 없었는데?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올해 내부적인 상황이 그래서 사실은 하지는 못했습니다.

강광주위원 하지도 못했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하지는 못했는데 지금 3차 추경예산 보니까 반납이 안 돼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지금 위원님께서 바르게에 대해서 잘 아시겠지만 지금 비대위에서 정리해가지고 전진대회는 연초에는 하는 것으로 그렇게,

강광주위원 연초에 하는 거야 어차피 18년도에 지금 똑같이 900만 원 잡혀 있었고 수련대회가, 효자효부상이 700만 원 잡혀있었던 금액인데, 그러면 실행을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3차 추경에 반납을 안 한 이유가 따로 있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12월에 하는 걸로 지금,

강광주위원 12월에 한다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아, 그래요? 12월에 한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일단 12월에 하신다는 말씀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두 가지 다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효자효부는 그것은 사실 좀 어렵습니다. 그건 공고를 하고 동별로 홍보를 해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사실 어렵고요.

강광주위원 그러면 반납을 했어야 되는 예산 아닌가요, 18년도에, 3차 추경에?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거기까지 제가 지금 비대위에서 막 하고 있어 가지고 제가 깊이 몰랐는데 지금 효자효부하고 같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얘기를 하네요.

강광주위원 3차 추경안 보니까 혹시나 저는 반납된 줄 알았더니 반납이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행사를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반납이 안 돼 있어서, 일단 두 가지가 12월 달에 하는 것으로 계획은 잡으셨다는 말씀이시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강광주위원 아까 송바우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도 마을만들기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토탈 전체적으로 아까 마을만들기지원센터라든지 위탁사업비 이런 것을 합치다 보면 작년 대비 2018년에는 토탈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위탁 운영이 11억이 들어갔고 2019년에는 지금 10억이 잡혀 있는데, 인건비는 지금 2018년도 대비해서 한 4천만 원 늘은 것 같고요. 운영비도 한 2천만 원 정도 늘은 것 같고, 그런데 사업비만 1억이 지금 줄어있는 상태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인건비가 지금 2억 6400 4천만 원 정도가 늘은 것 같은데 이 부분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건비랑 운영비가 늘은 이유에 대해서.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운영비는 지난번 추경에 우리가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공간이 좁아가지고 옆에 새로 임차한 부분이 있습니다. 신규 임차한 공간에 일반운영비가 상승이 된 거고, 인건비는 초과근무수당이라든가 명절수당이 없어서 그 부분 계상하다 보니까 늘었고요.

아까 그 사업비에 대한 부분은 어차피 세월호 우리가 공동체회복프로그램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사업비를 사실 전액 시비로 했지 않습니까?

강광주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래서 우리가 회복프로그램 예산을 받으면서 국비를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교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1억을 거기서 하는 것보다 우리가 직접 하는 게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겠다 해서 거기에 1억을 삭감하고 공동체 우리 희망마을추진단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것에 1억을 더 계상을 했습니다, 11억에서 12억으로.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강광주위원 거기에서 지금 한 군데를 더 임차를 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임차를 했는데 일반운영비가 증가한 것 보니까, 그럼 임차공간이 몇 평정도 돼요, 이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제가 그 공간을 지금 갑자기 말씀하시니까 정확하게는 제가 평수를, 지금 현재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한 반은 되는 거예요. 너무 좁아가지고 옆에 임차를 했습니다. 지난번 추경에 확보를 해가지고 했습니다.

강광주위원 증가요인에 보니까 경비비에서 나왔고 그 다음에 관리비가 한 달에 30만 원, 그 다음에 사무공간 임차료가 99만 원 정도 나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어느 정도 되는지를 모르겠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한 16평정도 된답니다.

강광주위원 16평?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16평에 임차료가 99만 원, 관리비가 30만 원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게 어차피 상가니까.

강광주위원 그래도 상당히, 그런데 거기 보면 또 복합기도 들어가 있어요. 복합기가 따로 필요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렇죠.

강광주위원 기존에 있었던 것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렇다고 그래서 센터에 1개만 있으면, 그게 어차피 복합기가 복사기하고 같이 다 겸용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강광주위원 증가한 만큼 거기 복합기를 하나 더 들여놓으셨다는 말씀이시네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회계과장님.

○회계과장 전재구 네, 회계과장 전재구입니다.

강광주위원 141쪽에 보면 재해복구 및 손해배상 공제회비가 지금 6억 7천 정도가 잡혀 있죠?

○회계과장 전재구 네.

강광주위원 2018년도 보니까 5억 7천정도가 돼가지고 한 16% 정도가 상승된 것 같은데요. 정확히 따지면 16.2% 정도가 지금 증액이 됐더라고 요.

이것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지금 영조물 관련해서 재해복구 관련 이것은 보험 들어놓은 거고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까지 들어있는 게 3941건해서 이렇게 들어있고요. 내년 되면 좀 더 거기서 건수가 늘어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느는 데에 대한 비용이고, 그 다음에 요율이 조금 오르게 됩니다.

이것도 손해보험 형태라서 배상하고 나서 거기에 평균 비용을 곱해서 매년 요율이 조금 상승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저희들이 상승분입니다.

강광주위원 알겠습니다.

142쪽에 보시면 청사 유지보수비가 지금 18년도에는 1억 8천이었는데 지금 2억 6천으로 거의 40% 이상이 증액된 것 같은데요. 이 부분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이것은 매년 저희들이 지금 청사가 3만 2천㎡ 정도 됩니다.

지금 별관동부터 해서 본관동 해서 이 많은 건물을 유지하면서 거기에 따른 저희들이 건축, 그 다음에 기계, 전기, 설비 부분을 유지보수 하는 예산입니다.

그런데 이게 금년에도 저희들이 추경에 실질적으로는 요구를 했었기 때문에 그렇고요.

사실은 크게 증가되지는 않았습니다, 작년 추경 대비하면요.

강광주위원 작년 추경에 계상했었기 때문에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정리를, 한 사람을 더 하고 해야 실용적, 추가 질의하시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연호 위원님.

추연호위원 먼저 하세요. 저 이따 할 거예요.

○위원장 주미희 김태희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시간적으로 약간 이것은,

김태희위원 추경 것만 먼저 10분 정도만,

○위원장 주미희 예,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김태희 시의원입니다.

3차 추경자료, 사업자료 보고 질의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입니다.

59페이지에 보면 공무원 사기진작이라고 해서 해외연수 부분이 있는데요.

30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110명 400만 원씩 해서, 그 다음에 정년퇴직자 공무원 연수 25년 이상 해서 8명이 있는데, 이게 부부동반으로 가게 되는 게 110명에 해당되는 이 사업인가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110명 중에 55명이 부부동반으로 하시는 사업인가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김태희위원 지금 이 대상자도 다 선정이 됐나요?

○총무과장 박부옥 대상자가 저희가 30년 이상 공무원하고 청원경찰을 대상으로 해서 잡은 건데요.

이분들의 개인 사정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포기를 하신다든가 연기를 하신 분들이 있어서 정확하게 예측하기 사실은 힘듭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 하겠습니다.

63페이지에 보면 지난여름 때 폭염 그늘막 보관창고 설치, 양 구청이라고 해서 2천만 원씩 해서 2개가 돼서 4천만 원이 돼 있는데요.

이게 구청 안에 이것을 또 설치를 하나요, 공간을?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이것은 지금 양 구청에서 87개 정도가 됩니다.

김태희위원 양 구청별이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상록구가 45개, 단원구가 42개해서 87개인데요.

이것을 보관했다가 내년에 사용하기 위해서 창고를, 컨테이너로 된 것을 조달청 구입할 예정입니다.

김태희위원 컨테이너를 그러면 1개씩 구입을 해서 그 안에다 보관을 하고 그 컨테이너는 어디에다 설치합니까?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지금 신길동의 고가 차도 밑에 방재 관련 창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다 같이.

김태희위원 상록구 것, 단원구 것 같이 들어갑니까?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장소가 없다 보니까 상록구에서 그쪽에다 그냥 설치하는 것으로 협의가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지난 업무보고 하고 행정감사 때 보면 그때, 물론 폭염기간 동안에 그렇게 신속하게 대응을 해 주셔서 그런 부분이 있었고, 대신에 이거 설치하고 그때 당시에 비용단가가 높지 않았느냐, 이런 지적과 의견이 좀 있었고요.

그리고 당시 제 기억으로는 과장님께서 이 보관료와 관련해서도 당시에 그 업체에 다 됐었다, 라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제가 들었거든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러니까 철거하고,

김태희위원 예, 철거하고 보관.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런 비용은 거기에 돼 있는 거고요.

보관창고는 저희가 해 줘야죠.

김태희위원 그러면 뭡니까? 공간은 시가 마련해 주고요, 창고도 만들고, 그러면 거기서 하는 것은 뭐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러니까 그것을 그늘막을 설치했다가 광풍이 온다든지 이럴 때는 철거했다가 다시 설치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이죠.

김태희위원 결국은 보관과 관련돼서는 시가 부담하는 것 아닙니까? 장소를 해놓고 설치, 컨테이너도 해야 되고, 그런데 처음부터 그런 부분들을 한번 이 사업을 하실 때 제가 봤을 때는 초기 당시에 이런 보관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계약을 안 한 것 같아요. 계약서가 따로 있었나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계약서 따로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당시에 계약서에서는 보관과 관련해서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 부분은 없고요.

그러니까 창고를 별도로 설치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없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철거하고 또 설치하고 이런 부분.

김태희위원 그 당시에 과장님께서 답변하시기로는 보관과 관련해서도 그 업체하고 그 비용이 다 들어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전달을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왜 사업 자료에 4천만 원이나 되는 보관공간을 저희 시가 마련해가지고 또 설치를 해야 되는지?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 자료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처음부터 그 업체하고 하실 때 이런 부분들이, 물론 그런 내용들이 반영이 됐었어야, 비용이나 이런 부분을 당시에 그런 것까지 한꺼번에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왜 추가적으로 이런 뒤처리 부분까지도 저희가 예상을 못해서 결국 3회 추경 예산에 이런 공간까지 마련을 해야 되는 그 상황까지 왔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이게 일반시설이 아니고요, 이것을 일반시설물을 구입해서 설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관리하고 이런 부분들도 별도로 돼 있는 거고요. 또 이 부분이 용역이다 보니까 오랜 기간 보수 수리를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예산들이 별도로 반영돼서,

김태희위원 당시 87개 하는데 예산 총 얼마 들었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1억이요.

김태희위원 1억이에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1억하고 특별교부금이 1억하고 2억이요.

김태희위원 저는 보관을 위해서 4천만 원 또 들여가지고 보관을 한다는 게, 예산이 좀 과하게 드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런데 이게 시설물이기 때문에 별도로 시설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2년 동안 보존을 해 주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다 예산에 반영되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이건 또 2년 동안인가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관리는요.

김태희위원 관리는 또 2년이에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김태희위원 그러면 2년 이후에는 또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러니까 그 시설에 대해서 하자 보수기간이 2년이라는 거죠, 하자 보수가.

김태희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거 관련 자료를 제출을 해 주시고요.

좀 매끄럽지 않게 일을 처리하시는 게 아닌가 싶은 부분이 좀 있어서, 추가로 또 예산 비용이 수반되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아니, 이 부분은 저희가 기금을 관리하기는 하지만 예산을 각 과에서 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 과에서 그동안에 해 왔던 패턴대로, 그러니까 올해만 설치한 게 아니고 그 전에도 설치했기 때문에 그런,

송바우나위원 2년 뒤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자 보수기간이 끝나는 거고, 그것을 또 3년째 됐을 때는 여름에 또 누가 설치하고 또 그렇게 해야 되잖아요?

그 계약을 또 해야 되나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양쪽 구청에서 시설물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있어서 지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알고 있는 게 아니라 그렇게 협의를 하신 거예요, 아니면 통상적으로 관리를 그렇게 알고 계시는 건가요?

그런 부분들을 구청하고 제대로 협의를 미리 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이야기가 됐던 부분이고요.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위원님, 이게 그늘막이 우리 시 재산입니다.

그래서 시 재산이기 때문에 저희가 보관창고를 별도로 마련을 해서 매년 여름철에는 설치를 하고 여름철이 지나면 저희가 보관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태희위원 예, 그 내용은 알고는 있습니다, 충분하게.

○위원장 주미희 그런데 김태희 위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에 안전사회지원과 과장님께서도 분명히 그렇게 답변을 그때 당시에 했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말씀은 그렇게 드렸는데요. 제가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을 잘못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위원장 주미희 유지, 보수, 수리, 보관까지 업체에서 하기 때문에 비용이 좀 그때 당시에는 비싸더라도, 조금 그게 단가가 높더라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가능하다, 라고 답변하신 건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김태희 위원님이 새로운 예산에 대한 질문이 있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보면 4천만 원이라는 돈이 보관을 위한 창고 공간 마련의 비용이 드는 부분인데, 저는 오히려 처음에 계약을 하실 때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해서 그만큼에 대한 비용이 들어갔으면 상관없겠죠, 처음부터 논의 계약 단계에서.

그런데 저는 분명히 지난 행감하고 업무보고에서 그렇게 답변을 하셨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갑자기 예산이 나왔을 때는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죠.

어떻게 보면 행정적으로 좀 놓친 거죠, 어떻게 보면.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 부분은 사전에 협의가 됐었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철거하고 부착하고 이런 부분들의 관리를 말씀을 드렸는데 잘못 제가 전달을 한 거죠.

김태희위원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안전사회지원과에서 버스승강장 발열의자 설치계획 2억 자료가 있던데요.

이것은 예산서 어디에 들어가 있는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올해 기금예산에서 저희가 설치할 예정이거든요?

김태희위원 지금은 19년도잖아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기금, 기금.

김태희위원 기금이요?

그러니까 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2018년도 재난 예방 및 보수 보강공사 예산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자료가 어디, 아까 국장님 저는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러니까 여기에 있는 게 아니고요.

올해 예산 중에서 이 예산을 쓰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런데 그 자료가 어떻게 지금은 2019년도 운용 계획하고 그 다음에 18년도 3차 추경, 19년도 본예산인데 이 사업 자료를 주시는 부분이,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위원님들이 다른 문화복지나 도환이나 이런 쪽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셔가지고 요구를 하셨고,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설명하는 과정에서 드렸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예산에 반영되는 건가요, 3차 추경에?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저희 기금에 있는 예산을 올해 이렇게 사용하겠다, 하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게 원래 이런 계약은 이게 사전에 협의가 돼서 자료가 되고, 이게 개별 자료로 이렇게 올라올 수가 있어요?

국장님 이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이게 기금에서 사용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기금 예산에, 금년도 예산에 편성이 돼 있는 겁니다, 기금 운용에.

김태희위원 현재 편성이 돼 있는 사업이에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위원장 주미희 기금은 2018년도.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2018년도에 재난예방을 위한 기금이 있는데요. 그 기금을 관심이 위원님들이 많으시니까 제가 사전에 설명 드리기 위해서 자료를 마련한 겁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 사업비가 이렇게 올라와 있으면 당연히 문제 제기를 하고 싶었는데,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별도의 사업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기금에 있던 기존의 사업 중에서 그것을 집행을 하겠다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건 따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태희위원 자료 69페이지에 보면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 사업이라고 해서, 물론 도비가 일부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요, 30%.

한 3,400만 원 돼 있는데 이 사업이 어떤 내용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호수동이 경기도 주민자치 경연대회에 가서 최우수를 받았어요.

그래서 도비가 3이고 우리 시비가 7 해가지고 7대 3으로 받은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호수동에서 자체 사용할 수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호수동에서 사업 계획 받아가지고 저희가 배정할 계획,

김태희위원 계획이 어떤 계획이 나와 있나요, 동에서?

단위가 좀 커서, 그거 좋은 일인데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호수동 주민자치센터 청소년 특성화프로그램 해서 300만 원, 호수동 작은 음악회 1,200, 주민자치 워크숍 400, 별빛문화축제 1,500 해서 이렇게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축하할만한 일이네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71페이지에 보면,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지원 육성 집행잔액이라고 있는데, 제가 잔액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 사업이 좀 어떤 내용인지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이것은 코디가 저희가 교육코디가 있고 DB코디가 국비사업이에요. 국비하고 우리 시비 매칭사업인데 자원봉사센터의 두 분 코디.

김태희위원 코디면 어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말하자면 직원이에요, 코디네이터 해가지고 직원.

김태희위원 아, 자원봉사자 중에 코디네이터별로?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데이터베이스 입력하는 직원, 그 다음에 교육보조 직원.

김태희위원 네,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희 위원님 하시겠어요?

김태희위원 김태희 위원입니다.

아까 추경 관련해서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요.

민원여권과장님께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김태희위원 자료 83페이지에 보면 민원담당공무원 보험 가입이라고 있는데요. 이게 일반 공무원하고 좀 다른 보험인가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민원담당공무원들이 인감이나 증명 발급 시에 사고가 있어요. 혹시 또 본인이 아닌 경우에 떼어주는 경우도 있고, 그런 사고에 대비해서 가입한 보험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일명 개인별 해가지고, 특별한 형태의 보험이어서, 그러면 이게 몇 명 정도 이렇게 되는 겁니까?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저희가 220명 가입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통상 다른 지자체도 이런 의무로 해야 되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거의 가입이 돼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은 체육진흥과에 문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88페이지에 보면,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이라고 해서 기정액은 없었는데 7,200만 원이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어떤 사업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우선 도비 3,600이 와가지고 시비 3,600을 편성한 거고요.

우리가 3D안경처럼 안경 쓰고 가상의, 운동장에 안 나가고 실내에서도 축구게임이라든지 이런 게임하는, 가상스포츠 하는 그런 게임을 개발해서 학교에 보급하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그러면 몇 개 학교가 선정이 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1개 학교 정지초등학교에.

김태희위원 어디 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정지초등학교.

김태희위원 정기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정지.

김태희위원 정시?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정지.

김태희위원 어디 지역에 있습니까? 어느 동에 있습니까?

○위원장 주미희 선부동 정지초등학교 있어요.

김태희위원 아, 선부동이요?

그러면 1개 학교에는 7,200만 원에 해당되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니, 꼭 만들어도 되고 안 만들어도 되고요. 그냥 공간만 있으면, 가상현실 스포츠를 공간이 있으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축구게임 한다고 그러면 현장인 운동장에 나가지 않고도 이 안경을 쓰고 가상스포츠에서,

김태희위원 그러면 그 안경이 하나에 얼마에 해당이 됩니까? 몇 개가 보급이 되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 하나 당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7,200만 원의 예산이 항목에 있을 거잖습니까?

아까 분명히 교실 꾸미는 게 아니라 그것을 보급을 하시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아까 도비를 말씀하셨는데, 예산액에는 도비가 아니라 ‘기’자는 기금 아니에요? 기금하고 시비 아닌가요? 사업비 출처를 잘못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우선 사업 자료를 좀 제출을 해 주세요. 보니까 과장님도 내용이 인지가 좀 안 되신 것 같아서.

그런데 이게 기정액이 없었던 사업이라 과장님 오시고 나서 올린 것 아니에요, 3회 추경 하면서?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니, 저희가 올린 게 아니고 도비가 확보돼 가지고 지금,

김태희위원 아니, 3회 추경 자료가 이게 과장님 오시고 나서 예산 올리신 것일 것 아니에요, 이 자료 하시면서?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기는 한데요.

김태희위원 내용이 좀 숙지가 안 되신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제가 오기 전에 8월 2일자로 가상스포츠실 보급 지원 대상사업 선정 신청을 했는데, 우리 안산에 정지초등학교가 대상으로 선정됐어요.

김태희위원 그러면 신청을 몇 군데 했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저희는 한 군데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 학교 한 군데로 신청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우리도 학교에다 지원해가지고 9월 28일 날 우리가 신청서를 제출해서,

김태희위원 어디에 제출하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경기도로요.

김태희위원 경기도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그래서 경기도에서 안산시로 10월 1일자로 자금이 교부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여기 ‘기’로 돼 있는 게 도비 형태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니, 도비가 아니고 국비입니다, 국비.

김태희위원 국비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위원장 주미희 잠깐만요. 체육진흥과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그거 국비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기’는 기금, 그 다음에 시비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국비가 맞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체육진흥기금이고 국비가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국비인데 절차는 경기도에 신청을 하셔서 거기서 한 군데 학교가 됐다는 건가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학교가, 다른 학교 말고 그 특정 학교가 예를 들면 통상적으로 이런 사업을 할 거냐, 라고 학교에 공문을 해서 여러 군데에 들어오면 그 중에서 선정을 하는 형태가 공정성, 객관성이 있을 텐데 이 학교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선정이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것은 사실 좀 알아봐야지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아, 확인하셔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제가 10월 11일자로 왔는데, 10월 1일 날 모든 절차가 이행 완료된 상황이라서 좀 더 알아봐가지고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우리 회계과장님이 많이 도와주시는 것 같네요.

과장님 말씀하실 게 있어요?

○회계과장 전재구 기금 ‘기’로 표기돼 있는 게 국비 기금보조금으로 해서 지원 사업입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과장님 저도 이 내용을 잘 알지를 못해서 아까 가상현실 스포츠교실 사업에 대해서 그 부분하고요, 사업 자료랑 그 다음에 특정학교가 선정된 것 어떻게 됐는지 그거 같이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우선 이상 마치겠고,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강광주위원 예.

회계과장님.

○회계과장 전재구 네, 회계과장 전재구입니다.

강광주위원 저희 143쪽에 보시면, 시의회 환경개선 공사비로 저희 의회 쪽인 것 같은데, 1억 6천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1억 6,600 올라와 있는데, 어떤 공사죠?

○회계과장 전재구 시의회 본회의장 내부인테리어 하는 공사입니다.

강광주위원 본회의장 내부인테리어 공사?

○회계과장 전재구 네, 바닥하고 벽채, 천장 쪽 조도개선하고 저희들 무대조명하고 해서 인테리어 쪽을 저희들이 공사를 하게 됩니다.

그게 1억 6,600 예산 요구한 겁니다.

강광주위원 시의회 내부인테리어 공사라고 전체적으로 표현하신 거네요?

○회계과장 전재구 본회의장 안에요.

강광주위원 본회의장 안에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님.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전복희입니다.

강광주위원 163쪽에 보시면, 우리가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서 건강측정코너로 해가지고 자산을 구입하지 않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강광주위원 이거 언제 구입하실 생각이시죠?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내년 초에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강광주위원 내년 초라면,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내년 1월이나 2월에 예산 승인되면 바로 할 겁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그 위에 보면, 민원응대 품질향상 여기서 건강측정코너 장비 유지관리비 이게 들어간 것도 이 건에 대해서 올리신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1월 달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열두 달 올리신 거고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강광주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전화민원 친절도 평가에서 작년에는 보니까 800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1,500만 원이더라고요.

전화민원 친절도 평가를 어떻게 진행하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저희가 업체에 위탁해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업체에 위탁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작년이랑 어떤 방식의 차이점이 있기에 작년에는 800만 원이었는데,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작년에도 저희가 예산을 이 정도 요구를 했었는데 예산이 감액이 됐었습니다.

강광주위원 아, 감액이 돼서?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강광주위원 그러면 감액된 특별한 이유가,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그래서 콜 수가 좀 줄어서 객관적으로 평가가 좀 안 돼서 저희가 더 계상을 했습니다.

강광주위원 2018년도에도 1,500 정도 예산을 올렸었는데 감액돼서 800만 원 편성됐었다는 말씀이시죠?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주민등록시스템 재구축 장비 구입으로 3,600만 원 책정돼 있죠?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강광주위원 이 부분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이 예산은 저희가 행안부에서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지자체에서 부담을 하는 겁니다. 인구수에 대비해서 부담을 하는 예산입니다.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강광주위원 행안부에서 내려온 인구수 대비해서 3,600만 원이 더 편성해 놓은 금액이라고 말씀하신 거죠?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강광주위원 지금 171쪽에 보시면 안산시체육회 운영지원 있지 않습니까?

안산시체육회 운영지원이 있는데 8억 8천이 지금 책정됐는데, 이 운영 지원이 그러면 인건비랑 운영비 이런 쪽으로 지원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인건비 상승분도 있고 실제로 결원이 1명 있는데 그 결원을 1명 충원해서 채용하는 그 비용이 주로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2018년이랑 2019년에 대비했을 때 인건비랑 운영비 구성이 어떻게 돼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인건비는 실제로 호봉 상승분하고 그런 것만 올라가고 다른 것은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 않고 비슷합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보통 인건비가 올라가면 운영비도 같이 올라가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조금씩은 올라가는데, 이렇게 우리가 사무용품비 이런 것 전체적으로 하면 원래의 금액이 처음부터 크기 때문에 1인당 비용 이렇게 하면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 않고, 그래서 기본적으로 호봉 상승분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5천만 원 정도가 인상된 금액입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지금 2018년도 예산이 8억 3천이었는데 인건비만 지금 5천만 원 정도 올라왔으면 인건비만 해서 올리신 거네요, 8억 8천이면 2019년 예산이?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인건비가 5천만 원 다 올라가는 게 아니고 9급을 채용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한 3천에서 4천 가까이, 3천 얼마 정도 되고 나머지가 호봉이라든지 자연 상승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나중에 그건 제가 자료 한번 요청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강광주위원 마찬가지로 전국 어머니테니스대회 개최 지원이 있는데, 2018년도에는 500만 원이었는데 2019년도에는 1500만 원으로 편성됐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우리가 사실 안산시에 테니스장이 예전에 클레이코트하고 지붕이 없는 테니스장이 전체인데, 최근에 원곡테니스장하고 장화테니스장하고 지붕도 새로 하고 또 인조잔디도 하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규모를 좀 키워가지고 전국대회 규모답게 또 시설도 완벽하게 됐으니까 좀 더 확대해서 안산시 홍보도 하고, 또 외부인사가 많이 오면 또 우리 시 경제도 살아날 수 있고 그래서 개장 기념으로 좀 더 크게 해서 안산시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동 체육활성화 지원 사업이 있는데, 2018년도까지는 동 체육회에 100만 원씩만 지급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강광주위원 그런데 올해는 400만 원씩 증액한 500만 원씩 해서 25개동을 책정했는데, 400만 원 정도 증액된 부분은 어떻게 따로따로 쓰라는 정확한 예산 그런 건 없이 동에서 알아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면 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동에 가면 여러 가지 예전에 동별로 보면 500만 원을 이렇게 주고 체육행사도 쓰고 다른 행사도 지원하고 이렇게 여러 가지를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런 명목이 비슷한 예산인데 우리가 100만 원씩 지원을 했는데 각 동에서 전체적으로 100만 원 가지고는 그냥 먹고 노는 데에 쓰는 건 안 되고 뚜렷한 뭔가 하나 동별로 특색 있는 체육행사를 하든지 하라고 그러는데 100만 원 가지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다, 최소한 500만 원은 지원을 해 줘야지 각 동에서 동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런 의견이 대다수가 있어서 좀 증액편성을 했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동에 가면 민원들이 많이 들어와 있었는데 많이 증액을 해 주셔서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173쪽에 보시면 도체전 및 전국대회 우수선수 지원으로 해가지고 2018년도 예산을 보면 2억이었는데 지금 4억으로 편성됐더라고요. 2억이 더 증액이 된 부분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 부분이 저희가 내년에 도체전을 개최하면서 우리도 개최 시의 면모도 살리기 위해서 상위입상을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는 6개월씩, 예산이 부족해서 6개월 정도씩만 지원을 하고 있었는데 이걸 1년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 그런 의도고요.

이 선수들이 우리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더라도 타 시군에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지원해주는 시군이 대다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지원을 끊기면 다른 시로 우수선수들이 많이 유출되는 그런 사항이 있어서 해마다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하게 내년도에는 도체전 대비해서 우리가 개최 시인데 상위성적도 노리고 그래야지 우리시의 위상도 살고 그래서 예산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좀 늘렸습니다.

강광주위원 일단 그러면 내년에 한 해서 도체전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지원해주던 것을 6개월에서 12개월도 더 지원하다 보니까 2억에서 4억으로 늘어났다는 말씀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175쪽에 보시면 운동부라든지 감독 이런 봉급들이 나오는데,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감독들 근무연수가 대충 몇 년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거의 10년 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강광주위원 10년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강광주위원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호봉수에 따라서 봉급도 많이 올라가겠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래서 지금도 1억이, 전년도보다 연봉이 1억이 올라가는 추세인데 전체적으로 제가 와서 보니까 너무 실력 대비 급여 수준이라든지, 여기에서 급여도 그렇고 연봉제로 바꾸는 방안 그 다음에 포상금 문제도 대회 격에 맞게 조정하는 그런 방안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서 초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지금 어쨌든지 감독님들이 대부분 다 보니까 상당히 오랫동안 계시는 부분 같은데 거기서 성적을 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성적을 내시지 않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계속 오랫동안 감독생활을 하시다 보니까 호봉수가 많이 올라서 금액이 기본급들이 많이 올라가는 부분 같은데요.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강광주위원 정보통신과장님.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입니다.

강광주위원 189쪽부터 질의 하겠습니다.

행정정보통신망 네트워크 스위치 교체에서 3억 4천이 책정 됐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네트워크 스위치.

강광주위원 여기 책자에도 나와 있지만 이것 갖고는 부족한 것 같은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안산시가 통신망 유지관리에 장비가 내구연수가 많이들 지났습니다.

그래서 10년 이상 된 장비도 저희가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게 최근에 네트워크 트래픽이라고 그러는데 그게 용량이 증가되다 보면 기존 장비가 수용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달성을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저희가 1기가 정도의 범위 내에서 시 전체가 데이터를 쓰고 있는데, 이걸 속도를 늘리고 싶어도 기존 장비가 이걸 수용을 못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이 있어서 최소한 2010년 이전에 도입된 장비들은 교체를 해야 되지 않는가,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큰 걸로는 저희가 백본이라고 그래서 통신실에서 안산시 전체의 데이터를 교환해주는 장비가 있는데 이게 이중화 되어 있습니다. 2대가 있는데, 하나가 2010년에 도입됐고 그 다음에 1대가 2005년에 도입된 장비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편성해주면 저희가 일단 2005년도에 도입된 장비는 교체를 하고자 합니다. 그게 너무 오래돼서 지금 13년 정도 사용을 했거든요.

강광주위원 지금 말씀 중에 죄송한데 백본 스위치 이중화해서 1억 2500 되어 있는 것 1식 그러니까 2005년 식을 교체하고자 하시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또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구청, 동사무소, 사업소 같은 데마다 다 네트워크 장비들이 나가 있는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장비가 약 175대가 있는데 그 중에 2010년 이전에 들어온 게 57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예산이 성립되는 만큼 저희가 최대한 교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57대 중에 저희 예상으로는 한 35대 내외 정도를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지금 이 예산이 성립이 되면.

백본 장비하고 다 포함해서 했을 때 2010년 이전에 다 교체를 못하더라도 한 57대 중에 35대 정도는 교체가 가능할 것으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2010년 이전 게 지금 네트워크 스위치가 57대이지 않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강광주위원 57대인데 예산상으로는 35대 정도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이게 조달단가를 그때그때 조달청에서 합니다.

그래서 그 금액을 보고 저희가 파단을 할 계획입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나머지 한 22대 정도 되는 건 추경으로 편성하실 겁니까? 아니면,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해마다 예산 추이를 봐서 저희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하는데, 이 네트워크 장비라든지 PC 같은 것 교체를 정보통신과에서는 계속 요구를 하는데 저희가 우선순위에서 많이,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 보니까 좀 지연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안전행정국장님, 이만균 국장님 2019년도 예산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네.

윤태천위원 우리 총무과장님.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안산시 행정기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발표를 했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의 그 입장을 잘 반영이 됐나요?

○총무과장 박부옥 전체는 반영이 안 됐고요, 상당부분 반영이 됐다고 판단합니다.

윤태천위원 총무과장이 봤을 때는 상당부분이 됐다라고 하는데 본 위원들이 봤을 때는 반영이 전혀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중간보고 할 때 10월 29일날 조직 진단표 우리 상임위에 와서 업무보고 때 한 내용 알고 계시죠?

거기 보면 세월호도 문화복지위원회로 분명히 있었습니다. 10월 29일날도 보면 조직 진단표에 우리 상임위에 보고했을 때 보면 문화복지위원회에 세월호가 분명히 있었는데 어느 날 싹 바뀌어 버렸어요. 이 내용이 왜 그런 거죠?

조직 진단표 우리가 10월 29일날 과장님이 갖다 주신 것에 보면 문화복지위원회에 분명히 세월호가 여기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 바뀌었냐 하면 정확히 바뀐 게 어느 날 갑자기 바뀌어 버린 거예요, 이게 또.

우리 위원들한테 보고할 때는 이렇게 해 놓으시고 갑자기 세월호가 왜 기행으로 왔는지 내용을 설명을 한번 해 보실래요? 위원들이 이것을 반영해 달라고 얘기했습니까? 위원들이 상임위에 보고 할 때는 이런 내용은 전혀 안 들어있었잖아요.

○총무과장 박부옥 10월 19일날 중간보고회 때 그때 의견을 받아서,

윤태천위원 문화복지위원회에 분명히 세월호가 들어있었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왜 10월 29일날은 왜 이렇게 갑자기 그때 바뀌었냐 이거죠.

우리 상임위원회에는 이런 내용이 안 들어있었잖아요. 우리 위원들 얘기를 들어서 반영했다고 하시고 여기 이렇게 갑자기 꿰맞추기 하면 됩니까, 이게?

○총무과장 박부옥 꿰맞춘 게 아니고요. 10월 19일날 중간보고 때 그때 의견을 반영해서 세월호가 안전하고 관련이 있다 해서 그때 편제를 해서 했던 겁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의원들하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결과 보고 한 번 회의 했었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그때 의원님들 반영된 내용이 뭐라고 했습니까, 거기서? 의원들 몇 분 참석하셨죠? 15분 참석하셨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그때 의원들 지적한 내용이 여기에 반영이 됐나요?

○총무과장 박부옥 반영된 게 교통정책과하고 대중교통과가 건설교통국으로 해서 의원님들께서 반대의견을 내서 저희가 다시 조정을 했습니다. 건설과,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를 환경국으로 다시 조정을 한 사항입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의원님들이 그때 뭐라고 지적했냐 하면, 체육진흥과는 그대로 기획행정위원회에 있고 세월호는 문화복지에 그대로 있는 게 맞지 않냐, 라고 다 지적을 했잖아요.

그런 내용은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체육진흥과 같은 경우는 문화복지에서 여기 2년밖에 안 됐습니다, 바뀐 지가.

그런데 어느 날 또 바꿔버리고 세월호가 거기 문화복지위원회에 있던 것을 기획행정위원회에 갖다 넣고, 이렇게 의원들은 시민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본인의 목소리로 우리 상임위원장도 그렇게 말씀을 지적한 내용을 전혀 반영도 안 되고, 여기에 보면 의원님들이 질의 답변한 내용을 전부 보니까 그렇게 질문했는데 우리 총무과에서는 전혀 반영이 안 됐다고 본 위원은 지적하고 싶습니다.

우리 상임위에서 이걸 부결을 해야만 되는 겁니까, 아니면 과장님이 국장님하고 조정을 해가지고 오실 겁니까?

그것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우리가 상임위에서 부결시켜서 해 주는 게 나아요, 아니면 조정을 해가지고 오실 겁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지난번에 조례 심의회 때 말씀한 사항인데요. 다시 한 번 논의를 해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괜히 휙 던져가지고 위원들 간에 하지 말고 우리 위원들은 여기 전부 목소리가 그런 내용이니까 과장님, 국장님은 시민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잘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부옥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정확히 지적했습니다.

그 다음에 총무과장님 우리 구내식당이 거기 어느 업체에서 하죠?

○총무과장 박부옥 가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가가에서 한지 지금 몇 년 됐어요?

○총무과장 박부옥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초 시점을 지금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요. 확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약 몇 년 정도 됐어요?

○총무과장 박부옥 10년 이상 된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10년 이상이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그분들이 임대료 내고 합니까, 무상입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임대료는 안 내고 종사자 인건비, 식자재에 필요한 시설투자비용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지, 우리가 여기 보면 물품구입비도 여기 다 올라와 있어요, 지금 보면.

지하식당이 지금 현재 몇 평입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한 150평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150평이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그러면 가스비, 전기세는 누가 냅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전기, 수도, 가스, 공공요금 같은 것은 시에서 내고요.

윤태천위원 시에서 다 내주죠?

○총무과장 박부옥 예, 그렇습니다. 운영만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운영만 거기서 하고 가스비, 수도세, 전기세를 안산시에서 다 내주고 있다는 거죠?

○총무과장 박부옥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거기 식당이 밥 먹는 게 지금 하루에 공무원들이 얼마죠?

○총무과장 박부옥 3500원입니다.

윤태천위원 3500원이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는 돈을 내고 먹는데 가스비, 가스비도 한 달에 보통 얼마 나오죠?

○총무과장 박부옥 파악을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공무원 후생복지시설이기 때문에 저희가 위탁비를 받는 게 아니라,

윤태천위원 가가 임기가 끝나는 게 언제죠?

○총무과장 박부옥 2020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윤태천위원 2020년?

○총무과장 박부옥 6월 30일까지요.

윤태천위원 그런데 현재 10년째하고 있다 이거죠?

○총무과장 박부옥 예, 10년 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구내식당에 식판 같은 것도 다 사주고 모든 숟가락 젓가락 다 사주고 전기세, 가스비를 다 내주고 있다는 거죠?

맞아요, 안 맞아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맞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번에 구내식당에 집기구입비가 3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어떤 내용이죠, 이게?

식판이 304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플라스틱입니다, 현재.

윤태천위원 플라스틱이에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네, 플라스틱이 맞습니다, 위원님.

윤태천위원 그리고 거기에 보니까 냉장고 구내식당에 수리비도 우리가 다 고쳐주고, 그 다음에 구내식당에 소독기가 어떤 겁니까? 소독기는 어떤 거죠, 280만 원짜리가?

○총무과장 박부옥 지금 구내식당에 있는 집기들이,

윤태천위원 컵 소독기 얘기하는 거죠?

○총무과장 박부옥 식기소독기입니다, 식기소독기.

윤태천위원 컵 소독기가 아니라?

○총무과장 박부옥 예.

구내식당에 있는 비품들이 전부 업체 소유가 아니고 안산시 소유이고, 업체에서도 실제로 운영을 하게 되면 저희가 매월 정산을 받는데요. 수익이 거의 발생되지 않습니다.

윤태천위원 수익이 발생 안 되는데 10년째 왜 하고 있습니까?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세요. 수익이 없는데 10년째 가가에서 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것은 잘못된 거지, 자기네가 적자 보고 있는데 거기서 10년째 하고 있어요, 과장님? 그것은 잘못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서 수익이 안 나기 때문에 냉장고, 가스밥솥 모든 것을 매년 이렇게 다 사주는 겁니까, 수익이 안 나서?

○총무과장 박부옥 그런 게 아니고 구내식당에 있는 비품 자체들이 업체 소유가 아니고 우리 안산시 소유 재산입니다. 재산이기 때문에,

윤태천위원 그럼 그분들은 몸만 가지고 들어와서 사업하는 거지 모든 것은 안산시에서 다 사주는 거네요, 그러면?

○총무과장 박부옥 예,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게 맞다고 보나요?

그럼 내가 상가를 가지고 있으면, 내가 만약에 돈을 벌려고 그러면 과장님이 거기 주인이라고 그러면 내가 그냥 몸만 들어가면 인테리어 다 해줄 겁니까?

그건 안 맞다고 보는데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거기 영양사가 어느 소속이죠?

○총무과장 박부옥 영양사는 시 소속입니다.

윤태천위원 영양사가 시 소속이에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윤태천위원 운영하려면 가가에서 해 주지 왜 시에서 해 줍니까, 그걸?

가가에서 식당 운영을 하게 되면 영양사 월급은 가가에서 주는 게 맞다고 보는데요?

어떻게 가가에서 직원인데 어떻게 안산시에서 월급을 줍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구내식당 자체가 어떤 수익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고 공무원 후생복지를 위해서 만든 시설이기 때문에 이것을 시에서 일정부분 비품은 시 소유이고 그 다음에 영양사 1명은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영양사를 가가에서 자기네들이 와서 돈을 벌려고 목적으로 왔으면 자기네들이 급여를 주는 게 맞는 거지 어떻게 안산시에서 별도로 급여를 줍니까?

이것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좀 그렇다고, 파악을 한번 해 주시고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5년간 집기류 들어간 것을 자료로 한번 줘보세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알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위원님 구내식당은 저희가 위탁운영을 하는데, 직원 후생복지시설 중의 하나라고 이렇게 인식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식당을 직영을 못하니까 위탁만 민간업체에 위탁을 줘서 운영을 하고 있는 개념입니다.

윤태천위원 본 위원은 설명이 잘 안 가요.

그렇다고 후생복지에 모든 걸 시민의 세금으로 하는데, 가가가 자기네가 돈을 벌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어떻게 가스비고 수도세, 전기세를 다 내주는지 나는 이해가 파악이 잘 안 됩니다, 그것은.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그래서 시중 밥값보다는, 식사비보다는 한 절반 이하이거든요?

윤태천위원 하루에 밥 먹는 게 몇 분이에요, 우리 공무원들이 식사하는 게?

○총무과장 박부옥 1일 식사하는 게 580명 정도 됩니다.

윤태천위원 580명이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어떻든 간에 한번 파악을 해 보시고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실태를 한번 파악을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윤태천위원 우리가 지금 로보캅이 있잖아요? 로보캅이 거기는 사무장이나 거기 순찰대장은 급여가 나가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얼마씩 나가죠, 로보캅은?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임기제로 하기 때문에 제가 급여를 정확하게는,

윤태천위원 여기 예산서에 이번에 안 올라왔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로보캅 거기는 저기서 나갑니다.

윤태천위원 어디서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회계과에서 나가고요, 기간제만 저희가 예산 세웠습니다.

윤태천위원 회계과장님 얼마나 나가죠, 사무장이나 거기 대장이나?

○회계과장 전재구 대장 봉급을 제가, 금액은 확인 한번 해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그러면 방범대장 같은 경우도 급여를 줍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자율방범대장이요?

윤태천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자율방범대는 말 그대로 자율적으로 해가지고 봉사하는,

윤태천위원 로보캅도 말 그대로 봉사단체 아닙니까, 거기도?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대원들은 봉사지만 대장들은 아니죠. 대장들은 로보캅 대원들을 관리하고 순찰코스나 그 모든 것을 관리하시는 분이니까.

거기에 로보캅 대원들이 봉사자들이죠.

윤태천위원 그러면 거기도 그렇게 되면 거기도 나중에 돈 달라고 그러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거기 그래서 봉사료를 1만 2천 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4시간 이상 해서.

윤태천위원 어디를?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로보캅대원 순찰대원들.

윤태천위원 거기는 기간이 몇 년이에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것은 없습니다. 봉사자들은 기간이 없고요.

윤태천위원 아니, 거기 대장, 로보캅 대장.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대장은 임기가 2년입니다.

윤태천위원 2년이에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윤태천위원 다시 재임할 수 있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윤태천위원 몇 번 할 수 있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몇 번 이렇게 정해진 것은 없고요.

윤태천위원 그냥 하고 싶으면 계속 되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우리가 공개모집 그 절차를 거쳐가지고 하는 거니까요.

윤태천위원 공개모집을 해서 어떻게 선정을 하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공개모집을 우리가 채용의뢰를 총무과에 하면 홈페이지에 공지를 해서 면접을 봐서 그렇게 채용을 하죠.

윤태천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몇 년 됐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지금 이번에 대장님은 임용된 지 지금 한 달 됐을까 됐고, 연합대장님 그렇고, 상록지대하고 단원지대는 1년 좀 넘었고 내년이 2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요?

하여튼 간에 급여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윤태천위원 방재단, 우리 안전사회과장님, 여기 방재단에 차량구입비가 나왔는데, 어떤 내용이죠, 이게?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지금 재난현장에 예찰활동도 하고 이분들이 복구활동도 하고 이렇게 하시잖아요?

윤태천위원 예.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래서 그때 출동할 때 장비도 싣고 가서 복구활동이나 이런 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예산을 반영했는데요.

저희 간담회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몇 년째 계속 지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예산은 지금 방범대하고 기준을 맞춰서 예산은 반영이 된 겁니다.

윤태천위원 방재단이 상록구, 단원구 따로 되어 있나요, 회장이?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따로따로 되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차량이 상록구나 단원구가 둘 다 없어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없습니다.

현재 없는데 총괄을,

윤태천위원 그럼 양쪽 다 사줘야 되겠네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아니요, 총괄해서 1대만.

윤태천위원 총괄해서 1대 가지고 됩니까? 조금 하다 보면 1대 더 사달라고 그러겠지, 분명히?

방향이 틀린데 1대 가지고 운영이 되겠어요, 그렇게 되면? 하려면 2대 다 사줘야 된다고 그런 얘기가 나오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많을수록 좋기는 하겠지만 우선 처음 시도하는 거니까 효율성이라든지 이런 걸 다 따져봐야겠죠. 한번 운영을 해 보고요.

윤태천위원 이거 방재단 차량은 사달라고 누가 원한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방재단 간담회 할 때 계속 나왔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요청이 왔던 거고요.

윤태천위원 방재단 회장은 지금 어느 구에 있어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상록구요.

윤태천위원 누구죠?

김동수위원 아니, 방재단이 한 군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아니, 대장, 단장.

김동수위원 아니, 단장은 하나예요, 하나.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단장은 한 분이고 대장은 양쪽에 있습니다. 단원구하고 상록구하고요.

부회장님이 각각, 부회장님 각각.

윤태천위원 한 사람이고 부회장이 양쪽에 하나씩이라는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윤태천위원 지금 사무실은 어디 있어요, 그러면?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와-스타디움 안에요.

윤태천위원 와-스타디움 안에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윤태천위원 거기 와-스타디움 안에 이런 일반 봉사단체가 몇 군데가 들어가 있죠, 지금?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잘 몰라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웬만한 단체들은 사무실 달라면 다 주겠네? 그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 단체가 들어가기까지는 굉장히 어렵게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차량비가 꼭 필요한 거예요, 이게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회계과장님, 시장님이 지금 급여를 얼마 받죠?

○회계과장 전재구 시장님의 급여가 정무직 보수 1억 958만 1천 원입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급여 이렇게 많이 받으면서 맨날 셔터만 내려놓고 시민들하고 소통도 안 하고 맨날 문 닫아놓고 있으면서 급여를 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이 금액은 법에서 정해진 금액입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그러면 맨날 셔터 열어놔야지 문이란 문은 다 잠가놓고 있으면 손님 오지 말라는 거예요, 오라는 거예요, 저게?

○회계과장 전재구 지금 상황이 좀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상황이 전쟁이에요, 왜 그래요?

○회계과장 전재구 업무는 보고 있는데요. 청사 방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금 앞에 셔터를 내려놓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시민들하고 소통을 하세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손님 오라고 만들어놓은 문을 잠가놓고, 셔터로 내려놓고 있으면 됩니까, 그게?

그것은 잘못됐다고 보는데, 우리 회계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회계과장 전재구 앞으로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아니, 마인드는 ‘생생도시 안산’ 해 놓고, 손님 오라고 해놓고 시민들이 오는데 문은 왜 잠가, 저렇게?

그러면 대문을 아예 없애든가 해야지, 그건 잘못된 거지.

보니까 급여도 우리보다 한 몇 배나 더 받으시면서 이렇게 대문은, 우리 의회 문은 열어놓잖아요, 이렇게 항상.

한번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국장님.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윤태천위원 맨날 오면 데모만 할 게 아니라 그런 것을 국장님들이 주민들하고 소통이 되세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하여튼 어려운 상황이 지속이 되고 있어서 죄송스럽기는 한데요.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체육진흥과장님, 우리 반월동에 체육관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죠, 지금?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지금 그것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도시계획과에서 도시계획변경 시설 하는 것을 먼저 하는데, 그걸 용역을 발주를 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그렇게 내용은 가고 있고,

윤태천위원 아니, 체육관, 체육관. 창말체육관 얘기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창말이요?

윤태천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거기는 지금 총 7필지 중에서 6필지가 토지 보상이 완료됐고, 1필지가 지금 완료가 안 됐는데, 12월 말 안에 해결이 안 되면 12월 말 안에 공탁을 할 예정입니다.

윤태천위원 한번 그 분 찾아가 봤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저는 안 찾아가 봤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진행이 첫 삽 뜨기가 언제 뜨려고 그러는 계획이 있습니까? 예산 확보가 거의 다 됐잖아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이것은 명시이월 된 사업이고요. 내년 수용이 안 되면 공탁해가지고 내년에는 사업을 착공할 계획입니다.

윤태천위원 몇 월 달에 착공할 계획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3월경에 착공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확실한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우리 안산시 프로축구단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윤태천위원 지방자치단체 프로축구단이 몇 군데나 되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프로축구단 1부 리그는 16개 팀인가 되고, 2부는 10개 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10개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윤태천위원 안산시에 프로축구단 생긴 지가 몇 년 됐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지금 그리너스가 생긴 것은 1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2년이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리너스가 작년에 생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올해가 2년차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올해가 2년차입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몇 위죠, 우리가 10개 중에?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9위입니다.

윤태천위원 9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윤태천위원 작년이나 올해나 성적이 굉장히 안 좋네.

그러면 지금 예산이 우리가 많지가 않아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왜 이렇게 성적이 안 좋죠? 10개 중에서 하위네, 완전히?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우선 우수선수를 영입을 해야 되는데 스카우트 비용 여러 가지가 있어가지고 그렇게 여의치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주문하는 게 C급 선수 여러 명 사와가지고 벤치에 앉아있는 것보다는 C급 선수 3명 영입할 비용을 A급 선수 1명을 영입해서 기량을 향상시켜달라고 그렇게 주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태천위원 현재 거기가 애로사항이라든가 잘못된 점이, 장단점이 있다고 그러면 과장님이 보기에 뭐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사실은 그것은 아직, 제가 축구경기 하는 것을 한 번뿐이 못 봤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윤태천위원 여기에 우리가 지방자치단체 프로축구단 운영 현황을 보니까 안산시가 지금 타 시군에 비해서는 예산이 굉장히 적긴 적네요, 전체 10개의 프로축구단 보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그렇기는 합니다.

윤태천위원 돈도 보니까 제일 조금 주고 있어요, 지금 현재.

뭐니 뭐니 해도 머니를 많이 줘야 이 사람들이 열심히 뛸 것 아니에요, 이게.

예산도 올해 보니까 적고, 타 시군에 비해서는 적은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보기에 관점에서는 어때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인원수에 비해서 그렇게 적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 정예화를 시켜야 되는데, 인원수만 늘리는 것보다는 정예화를 시켜야 된다고, 그러니까 선수들 몸값을 올려서 정예화 시켜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잘 들었고요.

그 다음에 반달공원에 실내수영장 들어가는 것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죠,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게 제가 처음 설명 드린 것처럼 도시계획과하고 공원과하고 체육진흥과하고 이렇게 사업 우선순위가 되는데, 도시계획과에서 그린벨트 무슨 지구지정 해제를 해야 되는데 그러면 용역을 발주해서 해야지 된다고 그렇게 하고, 그 용역이 발주가 되면 공원과에서 다시 해제하는 신청을 하고 그 두 가지가 완벽하게 완료가 되면 저희가 예산이라든지 편성해서 준비하고 있다가 그 절차가 완료되는 순간에 저희가 건물을 짓는 그런 순서로 가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태천위원 제가 봤을 때는 부서에서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하고 미루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것은 아니고요. 도시계획과하고 공원과하고 협의를 했는데 우선순위가 도시계획과에서 지구지정 해제가 되기 전에 공원과에서 공원 조성계획 변경을 할 수가 없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게 그 절차가 완벽하게 마무리되면 그 다음에 공원과에서 공원 조성계획 변경을 하고 그게 변경 완료가 되면 그 다음에 저희가 체육관을 건립하는 그렇게 순서를 알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협의가 돼 있고요.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 거기에 지역구 의원이 두 분이 계시니까 그 진행 상태를 이렇게 해가지고 한번 티타임 할 수 있도록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체육과장님, 정지초 가상현실 스포츠 계산서하고요, 줌마 오지탐험 계획서하고 쉬는 시간에 준비시켜가지고 다음 시간에 위원님들이 확인할 수 있게 쉬는 시간에 하시고요.

회계과장님 로보캅순찰대 대장,

○회계과장 전재구 네, 지금 여기 나왔습니다.

저희들 보통 마급 같은 경우에 한 2,200 정도,

○위원장 주미희 잠깐만요. 자료로 해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따 정회할 거니까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래서 다음 시간에 위원님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전재구 네.

○위원장 주미희 여기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하십시오.

추연호위원 추연호 위원입니다.

아까 송바우나 위원 얘기하신 시민의시장실 업무추진비랑 총무업무추진비, 군경위문 또 기관 방문기념 이게 다 총무과에서 업무추진비로 쓰는 거예요, 비서실에서 쓰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부옥 시민의시장실 업무추진비 그걸로 쓰는 거고 나머지는 전부 총무과에서,

추연호위원 총무과에서 쓰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전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시민의시장실에서 업무추진비 쓰는 것은 비서실장하고 아까 이게 카드 한 장 가지고 쓰신다고 그랬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맞습니다.

추연호위원 무슨 한 장 가지고 써요? 또 과장님 거짓말 시키고 있네?

○총무과장 박부옥 아닙니다. 한 장하고 시장님 카드하고, 거기는 카드가 없습니다.

추연호위원 시장님 업무추진비는 따로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추연호위원 그런데 뭘, 틀리지. 무슨 얘기하는 거예요?

이런 얘기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비서실 쪽하고 의원들 간에 소통도 안 되고, 또 한 가지는 사실 주변에서 떠도는 얘기들, 바깥에서 도는 얘기들이 상당히 지금 도에 넘어서서 나오고 있는 부분이고요.

또 하나는 모 기자는 이 문제를 기사화까지 지금 다 준비를 하고 있대요.

그런데 과장님이 어쨌든 비서실은 어차피 총무과 소속에서 있으니까 이런 대화를 충분하게 잘 하셔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의원님들은, 쉽게 얘기하면 당 대표도 비서실장이 누군지 모른 대요, 야당의 대표님도.

그래서 참 이것은 말로만 협치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실제 사실은 시와 집행부서와의 의회의 관계 이런 부분도 있고, 또 지금 바깥에 떠도는 얘기나 또 지금 공무원 집행부에서 돌아가는 이런 얘기들이 어쨌든 복도통신이 됐든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을 소통의 장에서 풀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얘기는 대충 듣고 계시는 것 아닌가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위원님께서 오전에도 지적을 해 주셨고요. 오후에도 또 연이어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는데요.

위원님들이 해 주신 충언을 가감 없이 비서실장에게 전달을 하도록 하고요.

하여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과 더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을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정말 이게 안산시가 발전할 수 있는 이런 토대에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이 지금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장님 지금 얘기하신 대로 시민들의 협치도 중요하지만 공무원들과의 관계 또는 의회와의 관계 이런 개선을 잘 소통할 수 있도록 잘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부분은.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노력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리고 총무과장님 저희 청원경찰이 몇 분이에요?

○총무과장 박부옥 65명입니다.

추연호위원 65명이에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추연호위원 그러면 청원경찰이 시간외 오버타임으로 시간이 얼마씩 됩니까, 평균?

○총무과장 박부옥 근무기관에 따라 틀리는데요. 근무형태가 다 다릅니다.

시청 같은 경우에 24시간 근무하고 하루 쉬고 그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초과수당이 좀 많을 경우가 있고요.

도서관 같은 데는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근무시간이 짧기 때문에.

추연호위원 지금 내년부터 52시간 적용되지 않아요?

○총무과장 박부옥 그게 지금 일반근로자는 금년 7월 1일부터 시행이 됐는데요.

청원경찰 같은 경우에는 일단 근로자로 보느냐, 공무원 쪽으로 보느냐 해서 아직 유예를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행안부 쪽에서 아마 연말 안에 지침을 내려줄 것으로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어쨌든 공무원들이 먼저 지켜야 된다고 보고, 지금 제가 보니까 보통 60시간이 넘는 분이 여기 기록에는 51명 또 100시간이 넘는 분이 16명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앞으로 지금 저희가 국가정책에 따라서 52시간으로 되면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셔서 하시려고 하는 건지, 이 청원경찰의 문제를?

○총무과장 박부옥 그 문제가 아직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52시간으로 결정이 되게 되면 근무형태를 바꿔서,

추연호위원 지금 청원경찰 계속 뽑은 것 아닌가요?

이거 이렇게 되면 어쨌든 지금 청원경찰을 더 뽑든지 또는 어떤 근무형태를 바꾸든지 하는 부분이거든요?

지금 시간외근무수당으로 나가는 게 사실은 여기에 보면, 60시간 정도 보면 1년에 750만 원 가지고 가는 거예요, 한 사람당.

○총무과장 박부옥 예, 그렇습니다. 그 정도 됩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직원들 시간은 조족지혈이네요?

○총무과장 박부옥 공무원들은 평균 한 30시간 정도 되고요, 청원경찰은 야간근무를 하기 때문에.

추연호위원 20시간 평균, 공무원들은?

○총무과장 박부옥 30시간이요.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청원경찰들은 시간외근무수당으로 가져가는 게 야간근무수당 따로 따지면, 그리고 100시간이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 앞으로 어떻게 대책을 세울 것이냐, 이 부분이거든요.

이거 준비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내년부터?

○총무과장 박부옥 예, 그렇습니다.

행안부 쪽에서 일단 근로자를 보게 되면 52시간이 적용이 되고, 공무원 쪽으로 보게 되면 그건 적용을 안 받기 때문에.

추연호위원 쉽게 얘기하면 근로자로 봐서는 이게 엄청난 지금 혹사시키는 것 아니에요, 100시간씩 가져가는 것은?

○총무과장 박부옥 청원경찰 본인들도 그것을,

추연호위원 좋아해요, 돈 많이 가져가서?

○총무과장 박부옥 52시간 적용을 안 하기를 지금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행안부 쪽에서 지금, 이게 우리 시뿐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아직 행안부에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아무튼 지금 현재 아직 지침이 안 내려왔지만 이 부분은 미리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보니까 시간외근무수당으로 1년에 750만 원씩 더 가져가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정확하게 진단을 잘 하셔서, 근무지 편성을 잘 하셔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총무과장 박부옥 네.

추연호위원 우리 안전사회지원과장님.

저번에 손수건 그것은,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구조손수건?

추연호위원 예.

그 예산 올린 게 여기 있는 건가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기금에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예, 기금으로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추연호위원 거기 기금에 잡혀있는 게,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이번에 올라왔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학교에다가 설치할 것으로 해 놨나요?

계획은 어떻게 잡고 있나요? 교육청하고 협의했어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아직 협의는 안 했고요. 승인 나면 하려고요.

추연호위원 싼 걸로 하세요, 싼 걸로.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런데 보통 1,650원 정도 하는 걸로.

추연호위원 지금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많이 구입하니까 조금 저렴하게 해 줍니다.

추연호위원 그래서 그게 사실은 실효성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잘못되면 일회용으로 전락할 수 있거든요, 그 부분은.

그래서 계획을 잘 세우셔서 하셔야 된다고 보고요.

아시죠? 학교 교육청하고 잘 협의하셔서 잘해 주셨으면 하고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추연호위원 그 다음에 아까 윤태천 위원이 얘기한 차량, 사실 얼마나 그것을 사용하신다고 봐요, 1년에?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글쎄요, 지금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요.

추연호위원 주로 무슨 활동한데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지금 예찰활동도 하고 복구활동도 하지만 또 교육도 하고, 그 다음에 우리 자체적으로 점검의 날도 하고, 또 화장실 불법으로 하는 경우 있잖아요?

그런 것에 대비해서 저희가 고잔동 쪽에 배치를 받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시적으로 지금 점검을 하고 있거든요, 도촬 하는 것에 대해서요?

그래서 여러 가지 사업들도 하고 있고, 또 타 지역에도 가서 봉사활동도 하는 것도 있고, 물론 이것으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활동들은 그렇게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사실 자율방재단 차량 구입이 크게 문제가 있다는 것보다 이렇게 되면 사실 민간자원봉사자들의 어느 단체에 다들 사줘야 되는 이런 입장이 될 것 같아요.

지금 똑같이 저희들 자치행정과에서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지금 차량을 계속 사주고 있는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추연호위원 그래서 지금 이것도 먼저 우리 윤태천 위원님이 지적했던 1개 동에 1개 이 부분은 어쨌든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동에 어차피 차량을 똑같이 자율방재단도 사주면 다른 단체에도 또 사달라고 계속 간담회 때 얘기하실 거예요.

그래서 사실 실질적으로 이 방재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적이나 이게 횟수나 이런 것을 잘 보시고, 저희가 이 차량을 도리어 이렇게 되면 외부에서 무슨 행사 때 빌려주는 게 더 싸다는 거죠, 운영비가.

실제 차를 사서 운영하는 것보다는 지금은 렌트해서 쓰는 게 그게 건 바이 건으로 가는 게 더 싸다는 거죠, 비용 측면에서.

왜 그러느냐 하면 실질적으로 계속적으로 쓰고 있고 우리 자율방범대처럼 매일 순찰활동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다면 그게 저기인데, 제가 알기로는 이 자율방재단은 그렇게 1년에 활동계획이 차량을 사서 움직일만한 그런 저기는 아닌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한번 잘 판단을 다시 하셨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은.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런데 방재활동들은 많이 합니다.

실질적으로는 활동들은 많이 하고 있는데 크게 나타나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데, 폭염 때는 폭염대로, 또 폭우 때는 폭우대로 또 제설작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계절별로 다 하고 있고요.

또 점검의 날 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도 매달 캠페인도 하고 있고요. 수시로 동원되는 게 좀 많습니다.

그래서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기를 때문에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추연호위원 아무튼 이 부분은 잘 검토해 보시고요.

그 다음에 모든 차량이 업무용 외에 사용하지 않도록, 모든 차량들에 대한 이런 것은 특별히 지도점검을 해 주시면 하는 이런 바람입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추연호위원 그리고 우리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추연호위원 자율방범대는 지금 예산이 지대마다 나가잖아요, 그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저번 행감 때 우리 윤태천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인위적인 통폐합은 좀 그러니까 어느 기간을 설정해서 평가를 한다든가 1년이면 1년, 그래서 그런 자연도태 될 수 있는, 잘하는 데는 어쩔 수 없잖아요. 그런 것 지원을, 그래서 거기도 지금 차량이 방재단처럼 똑같이 돼 있는데 그런 차량 같은 것은 관리를, 그런데 거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차량이 개인 대장 앞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보조금으로 지급한 거라 나중에 그 부분은,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제가 차 명의까지는 확인을 안 해 봤는데,

추연호위원 그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추연호위원 왜냐하면 그게 나중에 그 부분 개인으로 해서 문제가 생기면 그게 환수나 기동대에서 그런 자율방범대에서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 것 좀 한번 체크하셔서,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어떻게 공적으로 차량을, 왜 그러느냐 하면 저희가 우리는 보조만 해 줬지 그것을 저희가 다시 회수할 저기는 없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그 자체에서도, 자율방범대 자체에서도 기동대가 잘하면 좋은데 서로 단체 간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 그 사람이 어디로 가버리면 그 차는 가져가지도 못하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위원님 염려가 공감이 갑니다.

추연호위원 그것 한번 체크해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추연호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새마을 외국,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아, 해외봉사단.

추연호위원 네, 봉사 가는 예산은 왜 저기 됐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저희가 적극 피력을 사회단체보조금 심의할 때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통과가 좀 안 돼가지고.

추연호위원 이렇게 보셔야죠. 그동안 해외봉사를 매년 하면서 그동안에 어떤 실적이 추진돼서 그동안 계속 지속사업으로 해 왔던 것을 지금 이번에 바뀌어서 이렇게 됐다고 그러면 이 부분을 누가 책임을 져야 될 것 같으냐 하면 지금 집행부의 수장인 시장님이 책임져야 되는 것 아닌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런데 위원님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사회단체보조금 실링제로 되어 있어서 신규사업이 들어오면 돈은 정해져 있는데 사업은 자꾸 늘어나니까 신규사업이 진입하면 기존에 있던 사업이 후퇴돼서 잘리고 지금 사실 좀 그런 상황이라서,

추연호위원 신규사업도 보면 신규사업 같지도 않은 것도 올라와요. 뭘 신규사업은 다 신규사업이에요.

아니, 그러면 그동안 작년의 평가나 전년도 평가나 이런 것 해 보시고 매년 잡으시는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물론 저희가 전년도 해 왔던 것 실적하고 해서 내고 또 신규사업도 내고 하는데, 전체적인 예산액은 한정돼 있고 사업은 자꾸 늘어나고 하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데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좀 검토 잘 하셔서,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러니까 좀 아쉬운 점입니다, 사실은.

추연호위원 예.

그러니까 그런 것 잘해 주시고, 또 하나 얼마 되지도 않은 자유총연맹 행사지원도 1,500만 원 삭감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자유총연맹이 사실은 단위사업이 네 가지 사업인데, 현장 가는 안보견학 1,800만 원 이외에 3개는 이번에 좀 제외가 됐습니다.

추연호위원 40 몇 %씩 깎았는데, 50%?

그것도 과장님이 노력 안 해서 잘렸나, 이게 예산과에서?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산과에서 한 게 아니고요,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할 때 그렇게 된 겁니다.

추연호위원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안 하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죄송합니다.

추연호위원 이거 어떻게 하실 건지, 왜 그러느냐 하면 단체는 애초부터 새로 세우기는 되게, 어떻게 보면 새로 세우는 건 힘들잖아요? 그죠, 새롭게 세우는 것은?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기존에 그동안 단체 활동들이 원활하게 잘 되고 있어서, 어쨌든 이게 첫 해에 해서 첫 해로 없어지면 상관없는데 지속적으로 해 오던 사업들에 대해서 예산을 터무니없이 없애버리면 그런 부분들은 사실 이해하기가, 납득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과장님이 한번 생각을 달리해보시고, 다음 기회에 또 다시 그런 것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또 반영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저희 축구단의 예산이 적어서 성적이 안 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산이 적어서 성적이 안 난다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실력도 어느 수준급에 올라와야 되는데 인원수에 비례해서 실제로 제대로 실전에 가동할 수 있는 선수가 얼마나 되는지 그게 좀, 그래서 생각하는 것은 지금 35명인데 그렇게 제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것은 우리가 월드컵에 출전해도 엔트리가 23명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서 포지션별로 1명이나 2명하면 27, 8명, 30명 이내로 해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추연호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후원하는 다인건설에서 돈이 안 들어왔다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렇죠. 한 절반 이상이 안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그게 소송해서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무슨 후원금인데 법적인 효력 가치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마 스폰서 계약을 하고 우리가 유니폼에 다인건설이라는 광고표출을 해가지고 1년 동안 경기를 뛰어서 아마 그런 것은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효력이 있어도 그거 소송 걸어서 하려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금방 해결될 것 같지 않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렇죠.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더 좋은 스폰서를 하나 잡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래서 일단 내년에는 핀타인가 하는 데에 1년에 3억 5천씩 2년간 계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추연호위원 그래서 내실 있는 후원업체를 잡아서 어차피 안산에 프로축구단이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추연호위원 정보통신과장님.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입니다.

추연호위원 UPS 있잖아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추연호위원 그게 왜 올해만 이렇게 올라온 거죠?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보통 UPS가 내구연수가 10년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배터리는 보통 5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지금 아마 말씀하신 게 통신 관련인데, 저희 통신팀에서 가지고 있는 UPS가 시 본청에도 있지만 각 여러 흩어져있는 지역에,

추연호위원 각 동에도 다 있죠?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그런 것도 저희 지금 정보통신과에서 일괄 관리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동에도 다 가지고 계시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그렇습니다.

동에 통신실 조그맣게 있으면 거기에 배터리 다 장착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개념은 전체적으로 그러는데, 이번에 올린 것은 그 예산이 시청에 있는 내구연수가 꽤 지났습니다.

그래서 그 교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추연호위원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그래서 이게 매년 올라오지는 않고 그런 큰 것들은 이렇게 주기별로 올라옵니다.

추연호위원 그래서 이번에 한 번에 이렇게 올라와 있어서 그 부분을 제가 확인하는 거고요.

그리고 자치행정과에서 컴퓨터는 올라와 있는데 여기 정보통신과에서 사서 주는 거 아니에요, 예산이, 그쪽에서? 자치행정과 1대 올라와 있는 것 같은데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그건 아마 노트북 같이 특수한 목적이 있는 경우에,

추연호위원 아니요, 데스크탑인 것 같은데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저희 정보통신과에서는 각 부서에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업무용PC는 저희가 총괄 관리하고요, 그 다음에 해당부서에 특수성이 있는 경우는 예산부서에서,

추연호위원 1대 올라왔더라고요, 자치행정과에서 그 1대.

그래서 저는 그쪽에서 정보통신과에서 하지를 않나, 지금 따로 올렸기 때문에, 그러면 별도로 거기 특성에 맞게끔 또,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일반적인 행정업무용 PC사양에 안 맞는다든지 아니면 그쪽의 용도가 우리 내부망하고의 관련성이 적어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겠다든지 이런 판단성이 있으면 그런 것은 예산부서하고 협의하는데, 그 내용까지는 제가 지금 판단을 못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저희는 사2동 커뮤니티센터 준공하면 거기는 별도입니다, 행망이 아니고.

추연호위원 아, 별도로 들어가는 거, 그래서 예산을 지금,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회계과장님, 3회 추경 79페이지요.

공유재산 취득에 대해서 제가 궁금해서요. 시화MTV 공유재산 한 거 있잖아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김동수위원 이게 좀 궁금해서 설명 한 번 해 주실래요?

○회계과장 전재구 시화MTV 연구시설을 저희들이 부지 매입을 했는데요.

지금 여기 삭감하는 것 때문에 그러시죠?

김동수위원 예.

○회계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이게 부지를 매입하면서 선납을 했습니다. 선납을 하다보니까 2.5% 할인을 받았습니다, 당초 산정된 가액의.

김동수위원 여기 3200이?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래서 그 3286만 7천 원이 2.5% 선납 할인받은 부분을 이번에 감액 처리하는 겁니다.

김동수위 선납을 주니까 감액해서 할인을 받은 거다?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래서 왜 비용을 지불 다 했는데 이걸 받았나 하고 한번 여쭤보는 거고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김동수위원 안전과장님, 제가 아까 궁금한 게 있었는데 아까 잘 못 물어봐서요.

예산 114페이지에 보면 안심길 조성사업 있잖아요. 1억 2천이 어디를 지금 한다는, 특정지역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2017년도에 안심길 조성사업으로 해가지고 공모를 했는데 양 경찰서에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원구 쪽에 원곡동을 했어요. 그때 한 결과로 다른 지역에서도 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상록구 쪽에서, 상록구 경찰서에서 이번에 요청이 들어와 가지고 현장을 나가봤는데 더 돌아봐야 할 상황인 것 같고요.

그리고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의 지역을 전체적으로 시설들을 보강해 가면서 환경개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환경개선 사업을 하는데, 저희가 전체적으로 바꾸고 이런 건 아니고요.

김동수위원 지금 현재 원곡동을 했다는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원곡동은 했고요.

김동수위원 하고, 지금 상록구 쪽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정하지는 않았다는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아직 정하지는 않았고요. 지금 상록구 쪽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정하려고요, 경찰서하고 저희하고.

김동수위원 예산은 세워놓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런데 이 사업들이요,

김동수위원 경찰서에서 어디를 해 달라고 했을 거 아니에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했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시설이 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고요.

우선은 단원구보다는 CCTV라든지 이런 보안등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록구가 배가 잘 되어 있습니다. 훨씬 많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려하다 보니까 지역을 다시 한 번 봐야 되는 상황이 돼서 더 협의를 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동수위원 협의를?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김동수위원 지역구 의원님들한테도 상의해 보시면 더 잘 나올 것 같은데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우선은 경찰서에서 성범죄라든지 무슨 사건사고가 많은 지역 이런 지역을 해 달라, 하는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런 지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 다음에 예산을 정해 놓지 않은 예산이다 이거죠? 어디 특정지역을 정하지 않았다는 거 아니에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김동수위원 예비군 육성 지원금을 지금 잡혀 있는 것 보니까 이게 예비군 육성 지원금 보조금을 어디로 지금,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법에 의해서 군부대에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김동수위원 대대, 우리 현재 2대대에다가?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51사단에 지원하면,

김동수위원 사단에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각 시군에서 비율로 해서 지원을 합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이 돈 전체를 사단으로,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사단으로 지원을 하면,

김동수위원 51사단으로 지원을,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거기서 각 시군에서도 지원을 해서 분배를 합니다, 지역에다.

김동수위원 그렇다는 거죠, 전체?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김동수위원 작은 돈은 아닌데?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많이 요청을 하는데요. 저희가 예산을 무작정 늘릴 수가 없어서 고려해서 했습니다.

김동수위원 사회복무요원이 저희 안산시 전체의 관할을 우리 안전사회과에서 하는 건가요? 안산시 복무요원 전체를.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저희가 복무요원 전체를 관리는 하는데요. 실제로는,

김동수위원 그러면 323명이라는 거예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시설에서 지원하는 것은 국고에서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배치도 직접 하는 거고요.

그 다음에 병무청에서 저희한테 인원을 배치하는 것은 75명 정도 하는데 관리는 전체적으로 해 줘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동수위원 저희가 시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75명이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75명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산 세우는 거고, 그 다음에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 예산이 되겠고요.

김동수위원 예산?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김동수위원 지금 현재 책임보험이라든지 보상 책임보험이나,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책임보험이라든지 이런 것은 전체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수립하는 거고요.

김동수위원 전체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급여에 대해서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도 있고 시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도 있고 이렇게 나눠서.

김동수위원 따로따로 정해져 있는데 75명에 대해서만 저희가 인원 배치하는 관리를 하나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김동수위원 어디 부서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리를 한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나머지는 병무청에서 직접 합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방재단에 대해서는 저도 자원봉사자의, 다 자원봉사자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입장에서 나름대로 활동을 하시는 것 같아요. 재난사고라든지 요즘에 어디 단체나 가끔 가보면 심폐소생술이라든지 긴급구호라든지 이런 것은 들리는 걸 자주 보기는 봤는데, 그렇게 제가 거기까지만 설명하고, 우리 자치과장님, 연합대 얘기도 나오고 로보캅 얘기도 나왔는데, 로보캅에 차량 같은 것은 전체 로보캅 우리가 보험료도 내주고 다 대줘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우리 예산으로 다 합니다.

김동수위원 그런데 연합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예를 들어서 한다면 제가 연합대장 할 때에 35개 지대의 차량들은 전체 연합대에서 관리를 했어요. 보험료도 같이 들어주고 명의도 연합대 명의로 했어요.

했는데, 지대의 대장님들이 그걸 각자 하기를 원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각자 가져간 거예요.

왜냐하면 사업자가 비영리단체에 가입이 다 되어 있을 겁니다. 각 지대도 옛날에는 안 돼 있었는데 옛날에는 연합대만 되어 있었어요. 연합본부만 되어 있었다가 각 지대로 비영리단체 세무서에 신고를 해서 사업자를 받아서 각 지대로 아마 보험금을 그렇게 편성이 됐을 거예요.

그런 게 장단점이 있습니다. 대장님들이 자주 바뀌다 보니까 명의이전도 해야 되고 이런 게 있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렇게 되면 당연히 이전을 해야 되죠.

김동수위원 이전을 해야 되는데 안 하시는 분들도 있고 늦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 것에서 보험료라든지 이런 게 또 명의로 들어가잖아요. 본인의 대장님 명의로 들어가서 그런 애로사항이 아마 있을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그러니까 저도 마찬가지로 지금도 제 전화가 방범대에 있는 전화들이 몇 대 있더라고요. 명의이전을 안 해 가시니까. 제가 해줘야 되는데 오라고 해도 안 와요, 그분들이.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는 보험료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대장님들하고 상의해서 관리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확인을 한번 전체적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합대는 저희가 시에서 하고 지대는 양 구에서 하는데 회의 할 때 한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내일모레 연수도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그때 한번,

김동수위원 그때 상의해서 미리 그런 것도,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한번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윤태천 위원님 하세요.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여기에 보니까 감사 표창패가 30만 원인데, 어떤 표창패가 30만 원, 40만 원 올라와 있죠, 이게?

감사패, 표창패가 30만 원, 40만 원씩 가는 거면 상당히 고급스러운 건데 어떤 내용이죠? 한번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총무과장 박부옥 목재로 되어 있는데요. 판은 알루미늄 재질로 해서 주는 게 있고요.

그 다음에 40만 원짜리는 우리 정년퇴직이나 공로연수에 들어가는데 거기는 개인의 초상화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40만 원짜리는 작품이라서 좀 비싸게 제작되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그것 좀 한 번 볼 수 있나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바로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다음은 비디오프로젝트 교체한다고 1500만 원이 올라왔잖아요? 내구연한이 지금 현재 있는 게 몇 년 됐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자료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총무과장 박부옥 2010년에 구입한 건데요, 내구연한이 8년입니다.

윤태천위원 지금은 잘 나옵니까, 그것도? 잘 나오죠?

○총무과장 박부옥 지금 상태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대회의실 정면에 설치되어 있는 건데 회의 때 주로 보게 되면 화질이 안 좋고 그래서 교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게 하다못해 우리가 옛날에 보니까 영화 영상기 같은 경우도 몇 십억 짜리도 그냥 고물값에 3만 원씩에 갖다 팔고 나중에 우리가 다시 구입해 가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이게 그런 데로는 못 들어가나, 우리 저기로?

○총무과장 박부옥 저희가 이것을 불용처리를 해야 되는데요. 불용처리를 해서 매각을 한다든가 아니면 매각 자체가 안 되게 되면 폐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필요한 사람들이 사갈 수도 있잖아요, 이런 것은.

○총무과장 박부옥 네,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우리시에서 쓴 것 같으면 굉장히 깨끗하잖아요, 이런 거. 그죠? 1년에 몇 번이나 돌린다고 이게 그렇게 고장 나거나 그렇지 않았을 것 같은데.

○총무과장 박부옥 대회의실에서 보게 되면 가까이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데 멀리서 볼 때는 화면상태가 안 좋고 그래서 교체를 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밑에 있는 비디오프로젝트도 마찬가지입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건 어디 있나요? 이것도 대회의실에 있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윤태천위원 이건 내구연한이 몇 년 됐어요?

○총무과장 박부옥 이것도 같이 구입한 겁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이거 견적 받아서 하는 겁니까? 어디 거예요, 이것은? 사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부옥 조달제품입니다.

윤태천위원 조달 집행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한번 자료를 줘보세요, 언제 내구연한이 됐는지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제출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 다음에 우리 예산서 105페이지 보니까 노조사무실에 여기 전자제품이 많이 들어가는데, 여기가 기존에는 쓰던 게 하나도 없나요?

○총무과장 박부옥 이게 환경미화원 노조가 생기는데요. 별도 사무실을 주면서 이런 기본집기를 구입해 주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그동안에 환경미화원 사무실이 없었나요?

○총무과장 박부옥 생긴 지가 얼마 안 됐습니다.

윤태천위원 언제 생겼죠?

○총무과장 박부옥 올 3월에 생겼습니다.

윤태천위원 3월에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윤태천위원 이 사무실은 어디 있는 거죠?

○총무과장 박부옥 지금 현재 사무실은 저희가 이쪽 보건소 별관 동에 마련을 하려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사무실이 별도로 정해진 게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생긴 건 없고?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상주는 몇 분이 하죠, 여기는?

사무실 평수가 몇 평정도 되고, 상주는 몇 평 되는데 에어컨이 2대가 큰 대형이 들어가잖아요, 지금 현재?

○총무과장 박부옥 네.

냉난방기가 이것은 노조가 지금 공무직 노조가 공공연대 노조가 있고요, 환경미화원 노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2대 올라온 것은 공공연대 노조하고 우리 안산시청 안공노 사무실에 설치할 겁니다.

현재 보건소 별관동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몇 평이나 돼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몇 평이나 됩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한 25평정도 됩니다.

윤태천위원 25평이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냉난방기네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그렇습니다, 겸용.

윤태천위원 직원 화합행사 이것은 천만 원 올라왔잖아요. 이것은 몇 분이나 하는 거죠, 이것은? 행사운영비, 직원화합 행사.

○총무과장 박부옥 우리 공무원노조에서 안공노에서는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고 전공노에서는 족구대회를 하는데 여기에 각각 천만 원씩 지원하는 겁니다.

윤태천위원 천만 원씩이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윤태천위원 그러면 몇 분이나 행사하는데요, 행사하는 분들이, 참가인원이?

○총무과장 박부옥 참가인원이 전 부서 참여인데요.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 94개 팀, 족구 같은 경우 41개 팀이 참여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 부서에서 참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연호 위원님.

추연호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줌마 탐험대 자료 받았는데요.

이게 시장님하고 그쪽 대사님하고 우리 줌마 오지탐험대 지원하기로 약속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약속한 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위원님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예.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지난 10월 10일날 탄자니아 대사님이 우리시를 방문해서 시장님을 면담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몇 가지 대사님이 요구한 사항이 있는데요.

우리 안산시하고 공동협력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또 안산시가 다문화도시인데 다문화정책과 걸맞게 도시교류, 그러니까 탄자니아의 어떤 지방과의 교류 이런 사항에 대해서 협의가 있었고요.

그 다음에 도시 간에 교류를 하면 저희가 일부 해외도시 중에 자매결연을 맺은 데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차원까지 이렇게 말씀이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 대사님이 우선은 문화체육 쪽에서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이 있었고, 시장님하고 같이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줌마 탐험대는 경기도에서 있었어요. 했어요. 아시죠?

히말라야 탐험단들 여성 등산해서 갔는데, 이게 한 해 하고 없어졌어요, 거기.

그런데 지금 이게 안산에 새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탄자니아 대사님하고 우리가 이걸 약속을 했는지, 또 이게 어떤 문제가 있냐 하면 등산 인구 저변확대라고 했는데 이게 20명에 국한적으로 하는 거 아니에요.

이걸 어떻게 선발할 건지, 이런 부분도 있어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그것은 저희가 각 종목단체가 있잖아요? 우리 산악회가 있는데, 거기에 체육회 소속되어 있는 산악회하고 협의를 해 나가야 될 사항이고요.

그 선발 과정에서는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각 지역별로 골고루 이렇게 해서 선발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래서 사실 이것은 잘못하면 일회성에 그치거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안산에 등산동호인들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많잖아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20명 국한적으로 해서 시비 1억 주고 자비부담, 쉽게 얘기해서 500만 원 지원하고 150만 원 자비부담이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게 우리가 진행하는 데에 대한 어떤 안산시에 큰 성과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우선 등반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저변확대도 중요하고, 또 민간외교 차원이라는 측면에서도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사실은 우리가 다문화도시이고 아프리카 지역 출신들도 상당히 우리 시에서 거주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물론 중국 동포나 중국 사람들이나 러시아 계통의 그런 주민보다는 현저하게 적습니다만 그래도 아프리카 출신이 수백 명은 되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거든요.

추연호위원 그럼 여기 사시는 분을, 그러면 그분들도 선발해서 같이 가나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그분들하고 협의는 아니고요. 우선은 각종 산악회에 가입된 회원들 중에서 아마 선발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아무튼 이 부분은 검토를 국장님 잘 해 보셔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이게 어떤 특정인들을 위한 그런 사업이 되지 않도록 해야 될 것 같고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전혀 그런 우려는 불식될 수 있도록 저희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고요.

추연호위원 그렇게 잘 점검해 주셔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부분은.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회의중지)

(16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19년도 예산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님.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김태희위원 보니까 친절교육 관련해가지고 예산을 150만 원에 4회 이렇게 올리셨는데요.

지난 행감 때 하고 업무보고 때도 저희 시의 업무 친절도가 상당히 부족해서 그런 부분 지적이 있었고요.

당시 제 기억으로는 올해 한 번도 친절교육이 없어서 당시에 올해 11월 달에 20여일 정도 실시하신다고 했는데, 하셨나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11월 27일,

김태희위원 27일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27일 날 했습니다, 어제, 그저께.

김태희위원 한 몇 명 정도,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한 110명쯤 왔었습니다.

김태희위원 대상은 어떻게 됐죠?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저희가 한 150명 예상을 했었는데 그날 청사방호도 있고, 저희가 또 단원구청에서 교육을 했어요.

김태희위원 단원구청에서 했어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그런데 그 날 또 세월호 거기서 회의를 해가지고 그 앞에도 또 청사방호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원이 좀 줄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건 저희 의회 일정이나 이런 데에도 올라오지는 않았었는데, 그런 게 없었네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저희가 행사계획에서 빠졌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 일정들은 기획행정위원회에다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연장선상에서 일단 내년도 예산 올라가기는 했는데요.

그래서 올해 친절교육을 거의 한 해에 끝날 무렵에 그나마 이렇게 한 번 해 주셨는데, 전에 지방선거라는 부분도 있지만 또 지방선거와 관계없이 대민서비스를 해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저는 그게 선거라는 부분에 있어서 면피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그에 대한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아시죠? 2018년도 시민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보고라고 해서 이게 올해 8월 달에서 9월 한 2개월 동안에 우리가 시민들 대상으로 시청, 구청, 동주민센터 방문하신 분들, 시청, 구청은 한 400명 정도 하셨고 행정복지센터는 한 1,100여 분을 하셨거든요, 거의 1대 1 형태로 해서.

그 결과 받아보셨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김태희위원 1,500명의 시민조사 면접 설문을 실질적으로 했는데요. 결과가 그렇게 썩 좋지 않은 것으로 나왔는데, 내용 아세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올해가 좀 안 좋았더라고요.

김태희위원 그만큼 교육도 없다 보니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더 한 것은 대민 접촉을 더 많이 하지 않는 시청의 친절성이 가장 낮게 나온 것 확인하셨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동이나 구청 같은 경우에는 거의 정규직이 민원창구에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청 같은 경우에는 공무직하고 비정규직 그런 직원들이 좀 많다 보니까 그런 요인도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것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을 텐데?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네, 조심스러운데 약간,

김태희위원 그런 말씀하시면 오해의 소지가 상당히 클 것 같고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일반적으로 그렇게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렇게 주무부서장님께서 인식을 하고 계신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의 문제 해결방식에 있어서 좀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약간의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김태희위원 우선은 결과치를 보면 친절성이 시청이 73.4로 가장 낮고요. 그 다음에 구청들 그 다음 복지센터 부분이 있는데, 하여튼 친절도 부분에 있어서 노력을 많이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친절성이 보니까 첫 번째, 그거더라고요. ‘표정이 어둡고 딱딱하다.’ 가장 1번이에요.

어떻게 보면 지난번의 교육 때도 이런 내용들 말씀을 해 주시는 살아있는 따끈따끈한 주민들의 목소리이지 않습니까?

이런 자료들을 충분하게 교육 때 잘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놓치기는 했는데,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저희가 다음 달에도 신규직원 교육이 있고요.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교육도 지금 있는데 저희가 지난번에 그걸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이런 교육 자료가 더 생생한 거거든요, 외부 강사 모시는 것보다는.

그런 것을 제대로 이왕 돈 들여서도 하신 건데, 그런 부분을 좀 제대로 활용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이게 현실이기 때문에.

○민원여권과장 전복희 예, 결과를 저희가 각 부서에 시달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박부옥 네, 총무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주요사업 설명서 자료인데요.

아까 시청어린이집 관련해서 올해보다 7,200만 원 더 늘었는데요.

아까 인건비 말씀하셨는데, 스물여덟 분의, 그러면 통상 한 257만 원 정도 됩니다.

이게 이렇게 갑자기 확 인원이 늘은 것도 아닌데 인건비가 이렇게 늘은 이유가 어떻게 됩니까?

자료는 9페이지입니다.

○총무과장 박부옥 네.

종사자가 현재 총 28명인데요. 호봉 승급분이 있고 또 임금 인상분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요인은 초과근무수당을 현실화 시켜서 지급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이렇게 인상을 하게 됐습니다. 증액이 돼서 하게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여기도 이런 임금 인상, 시청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공무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임금 인상이 몇 % 되죠?

○총무과장 박부옥 임금은 보통 저희가 인상을 해 줄 때 공무원 보통 인상률 정도를 적용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19년도 임금인상률은 몇 %였습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한 2.6% 정도.

김태희위원 2.6이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통상적으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도 2.6%, 공무원에 준해서 그렇게 합니까?

○총무과장 박부옥 네, 그 정도만 저희들이 인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매년 공무원들 임금 인상률 적용을 해서.

그렇게 되면 호봉하고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요.

김태희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올해가 7억 6,800만 원 정도인데 7천만 원 정도가 인상을 했으면 통상적으로 매년 10% 정도 이렇게 올라야 되는 건가요, 인건비만으로?

○총무과장 박부옥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요인이 초과근무수당이 지급이 덜 된 부분이 있어서 내년부터 현실화 시켜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초과근무수당 부분이 이분들이,

김태희위원 그렇다면 지금 초과근무수당하고 호봉의 부분 그 다음 임금 인상의 부분 그 세 가지로 나눠가지고 자료를 끝나기 전에 제출 한 번 해 주시고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다음은 공무원 등 상해보험 가입 관련해서 3,500여 명 대상 17억 5천만 원, 자료는 10페이지입니다.

이 부분이 있는데요. 공무원분들 보면 개인보험도 드시잖아요? 민간보험이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들은 분들은 이 상해보험 가입이 이중가입은 아니죠?

○총무과장 박부옥 예, 이중가입이 아닙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굳이 본인 개인 가입된 게 있으면 이것은 안 드는 거죠?

○총무과장 박부옥 네.

김태희위원 이게 시가 부담합니까, 아니면 개인이 부담합니까, 이 17억 5천만 원에 대한 금액?

○총무과장 박부옥 전 직원 의무적으로 가입이 되어 있고요.

김태희위원 아, 의무 가입이에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단체보험이요.

그래서 지금 이번에 증액 요인이 공무직이 한 220명 정도 2018년도에 신규로 전환이 됐고요.

그 다음에 우리 일반직 공무원이 한 80명,

김태희위원 의무가입이 맞아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김태희위원 의무가입이 맞아요?

통상 보험 같은 경우는 민간, 본인이 개인으로 했으면 이중 중복 지급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총무과장 박부옥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중가입을 하는, 무조건 의무적으로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면 국회 공무원 같은 경우는 이중 가입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본인이 개인보험이 있으면 이걸 굳이 들 필요 없고요.

그리고 이것을 든다고 했을 때는 본인의 복지포인트로 해가지고 차감을 하는 형태로 하거든요.

저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의무가입이냐, 두 번째 이것은 시에서 아예 전적으로 부담을 해야 되느냐 하는데 그게 맞느냐, 그 두 가지입니다.

○총무과장 박부옥 의무적으로 가입을 하는데요.

다만, 민간 개별적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 이중이 되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그게 아니라 통상적으로 어떤 분들은 보험을 개인적으로 든 사람도 있고 안 든 사람도 있고 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여기 시의 상해보험 가입이 모두 의무냐, 그런 건데 지금 답변을 잘 못하시잖아요.

확인이 좀 안 되시나 본데,

○위원장 주미희 지금 보험은 의원들도 그렇고 공무원들도 그렇고 단체보험으로 상해보험을 들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부옥 예.

○위원장 주미희 그런데 개인들이 또 개인으로 실비를 보험 들어버린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럴 경우에 그렇게 이중으로 들어가게 되면 비용이 이중 지급이잖아요. 개인이 보험을 들고 있어서, 실비 같은 경우 그 보험료를 두 군데에서 다 지원해 주지는 않거든요, 이랬을 때.

○총무과장 박부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들어져 있을 때 총무과의 단체보험에서 그 보험료를 빼버리면, 이중보험이 되어 있는 사람들을 빼버리면 그만큼 예산이 줄어들 수 있지 않느냐는 얘기입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그러면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좀 확인하시고 이후에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자료 25페이지에 있는 희망마라톤대회 관련해서, 보니까 내년도는 대부도에서 하시고요.

사업비가 3억 3천정도 그렇게 돼 있는데요. 그나마 도비로 한 1억 정도 예정으로 돼 있고, 25페이지입니다, 사업자료.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사업자료 25페이지.

김태희위원 네, 대부도.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 네.

김태희위원 대부도 희망마라톤을 대부도에서 하겠다고, 보니까 지난번에 체육회 상임부회장 같은 경우도 그런 계획도 말씀을 하셨고요.

사업비가 3억 3천 돼 있는데 도비가 1억 예정, 이게 도비를 신청하실 계획인가요, 아니면 신청을 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도의회 장동일 의원님을 통해서 지난주에 시장님하고 국회의원님들 전체적으로 정책간담회 할 때 2억을 지원해 달라고 자료를 만들어서 일단 협의를 한 상태입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일시적으로 하면 또 괜찮은데, 물론 도비를 충당을 하는 건 의미가 있고요.

그러면 2018년도 행사한 것은 얼마였죠, 올해?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2018년도에는 자료가,

김태희위원 담당 팀장님이나 뒤에 서포터를 해 주시면,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시비는 2억 3천이 늘었습니다. 거기에 후원금이 있는데요. 후원금 내역은 별도로 자료를 한번 찾아서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저희가 총 4억 5,050만 원이 들었습니다.

김태희위원 올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예.

김태희위원 일단 우선 고무적으로 도비 1억 목표하시면 좀 낫긴 한데 이게 희망마라톤이 매년 하는 행사잖습니까?

그런 것을 이왕 확보가 되면 안정적으로 도비를 할 수 있는 방안, 이게 대부도에서 하기 때문에 그만큼 인원이라든가 행정수요가 들기 때문에 도비를 하는 형태인 것 같기도 해요.

그만큼 노력하신다는 차원에서는 좀 고무적인데요. 그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왕 도비를 확보하시게 된다면.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래서 그냥 시내에서 해가지고 1억이라는 것은 좀 현실성이 떨어지고 해서요.

또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까지는 하프코스만 있었는데 풀코스를 해서 대부도 일원으로 할 때 대부포도축제하고 또 농산물축제하고 그 다음에 청소년요리경연대회 이런 것을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동시에 해서 축제형식으로 추진하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장님.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입니다.

김태희위원 클라우드 컴퓨팅 3단계 사업 관련해서는 이거 자료만으로 제가 전문적이지 못한 부분도 있어서 자료를 좀 더 제출해 주시면, 끝나기 전에 제출을 해 주시고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알겠습니다. 정리해서 1, 2, 3단계 다 제출을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다음에 무선주파수보안측정시스템 도입 관련해서요.

이게 지금 6,650만 원이라고 해서 시정의 중요정책 수행의 기밀성 유지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물론 국가 정보보안 기본지침 무선도청탐지라는 근거 조항까지 하시기는 했는데, 시 지자체에서 이렇게 할 정도로 보안을 유지해야 할 부분들, 기관장실에 1개소인데 이게 어디인지 잘 모르겠고, 예를 들면 도청이나 이런 부분에 좀 문제가 있다고 하면 통상적으로 이렇게 한번 의뢰해가지고 전문가 분들, 그 정도 한번 용역비 줘서 끝내면 될 것을 굳이 6,500만 원까지 들여 가지고 설치를 해야 됩니까?

이거 어디에서 요청이 들어온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일단은 이 분야에 관해서는 국정원에서 국가정보보안 기본지침에 명기를 했고요.

그 다음에 최근에 무선도청에 관한 사례가 많이 사회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터키에서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인 이런 정보가 어떻게 나갔느냐, 이런 얘기도 결국은 무선도청이 아니겠느냐, 라고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이게 무선도청을 하시는 분들이 상시도청을 하는 게 아니고 보통 어떤 식으로 하느냐 하면, 회의 여기에 도청을 하고 싶다고 그러면 무선장비를 처음에 갖다 놓고 작동을 안 시킵니다.

그때는 탐지를 할 수가 없는 상태가 돼요, 왜냐하면 작동을 안 하니까.

그런데 그게 작동을 하면 주파수를 발생을 시킵니다. 여기서 도청을 해서 어떤 수신기로 주파수를 발생해서 전파를 보내게 됩니다.

그때 이상 징후가 발견될 시점에 저희가 찾을 수가 있는데, 이게 탐지 의뢰하면 그분들이 와서,

김태희위원 과장님, 그러면 설치 장소 2개소가 돼 있는데, 여기는 어디예요, 예정이?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일단 기관장님실하고,

김태희위원 기관장실이 어디예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시장님실을 말씀하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그 다음에 회의실에 저희가 기밀회의 같은 것 보안을,

김태희위원 어느 회의실이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상황실이 됐든 1회의실이 됐든, 그래서 이 장비가 크지 않습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상황실 중이나 어디 회의실이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상황실을 지금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시장실 하나,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상황실 하나.

김태희위원 그 다음에 상황실 아니면 그런 회의 장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우리 안산시가 그렇게 그만큼 도청이나 이런 부분들을 생각할 정도인가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글쎄, 그것까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이,

김태희위원 아니, 과장님 주무부서장이 그런 말씀을 하셔야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그래서 저는 이게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내부자 소행이 많습니다. 사실은 보안 사고는 내부자 소행이 많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더 하거든요.

윤태천위원 핸드폰도 잡혀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아닙니다. 이것은 원리가 저겁니다.

무선장비를 책상 같은 데 붙여놨다가 특정 시점에 작동을 시키면 그 안의 내용을 외부에 있는 장비로 전송을 하고 그쪽에서는 그것을 수신해서 듣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때 주파수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름이 이렇게 되는 겁니다. ‘무선주파수 탐지’라는 게 활동하지 않던 영역의 주파수가 이동이 되면 도청이라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주파수가 발생을 했다, 라는 감지신호를 저희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때 가서 탐지를 다시 하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세부적인 그런 부분들은 그런데, 지금 경기도도 이런 것 합니까? 시행을 합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보도 자료에는 도하고 도의회가 하느냐, 마느냐 보도 자료가 있었는데요.

도는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고요. 의회에서는 도 하는 것 보고 차후에 결정하겠다, 이런 보도 자료를 제가 봤습니다, 지역신문.

김태희위원 다른 지자체들은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지금 안양에 설치 추진하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고요.

이게 그 다음에 저희만 하는 건 아니고요. 이게 국가정보원에서 어느 정도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회 이슈가 되니까.

그리고 이게 한 번 설치하면 내구연수가 있으니까 4, 5년 이상 쓸 수 있는 거거든요.

윤태천위원 요새는 그것도 피해가는 기계를 만들어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이 주파수 자체는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주파수가 발생했다고 그래서 꼭 도청이라는 게 아니고 그게 발생했을 때 저희가 아까 얘기하신 탐지업체를 부르든 우리가 가서 현장조사를 하든 그 이상 징후를 찾아주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아니, 이 사업은 그러면 시장실의 요청입니까, 아니면 정보통신과에서 원하시는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저희도 검토하고 있었고요. 그 다음에 시장님실하고 의장님실에도 예전에 이런 유사 사례가 있어가지고, 그런데 녹음방지시스템 같은 것을 설치했던 사례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녹음방지시스템은 현실적으로 지금 핸드폰기기의 성능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서 녹음방지는 포기된 상태고요.

김태희위원 이거 입찰 들어갑니까, 만약 확정이 되면?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하게 되면 조달입니다.

김태희위원 조달청 가격으로 합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국정원의 보안성 검토를 받아야 되고요.

아무 제품이나 사는 건 아니고 CC인증을 받아야 됩니다, 국정원으로부터.

그리고 저희가 국정원에 사전행정절차를 의뢰해서 행정절차는 어느 정도 진행을 시킨 상태입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저는 이게 국회에서도 한번 세월호 협상하고 할 때 국정원에 도청하느냐, 안 하느냐 이런 부분들 한번 논란된 적은 있었는데, 지자체 단위에서 이게 너무나 새롭게 시작한 지도 1년도 안 됐고, 지금 어떻게 보면 이게 도청장치를 설치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과한 것 아닌가요, 이 사업 자체가?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저희 부서의 판단은 최소한 그 정도의 보안성은 유지할 수 있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공개행정이라고는 하지만 때로는 시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에 대한 어떤 기밀성 이런 것을,

김태희위원 이거 유지관리비는 어떻게 들어갑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통상 장비를 취득하게 되면 하드웨어 같은 경우는 8% 정도 내외에서 연간 유지보수비를 산정합니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이건 검토를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보통신과 사업들이 좀 많던데요.

안산시 공공무선인터넷 구축 관련해서 이 사업 좀 하겠습니다.

지금 5억 원 정도 돼 있고요. 지금 단계별로 이렇게 추진을 하더라고요.

1단계는 버스정류장 100곳, 2단계, 3단계, 4단계 이렇게 있기는 한데, 물론 주민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은 좋은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여기 취약계층이라고 표현을 좀 하셨는데, 그런데 공공와이파이망 같은 경우는 진짜 필요한 공공장소 외에는 솔직하게 그 해당의 민간업체들이, 당사자들이 이런 부분들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하는 형태 이게 바람직한 것 아닌가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통신회사들이 서비스를 대표적으로 하고 있는 데가 지하철을 타고 가다 보면 KT, SK 와이파이 무료서비스 같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민간회사들이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더 확대에 대해서 난색을 표하고 있고요.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1단계는 역사 주변 및 버스정류소예요.

그런데 지하철 안 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장착이 돼 있는데, 지하철 안에서 데이터를 사용을 하는데, 버스정류장은 버스 기다리는 시간 아니겠어요?

그게 5분이 됐든 20분이 됐든 그 시간 동안을 위해서 버스정류장에 역사 주변에 100개를 설치해서 5억 원을 들여서 한다는 게, 저는 물론 공공장소이기는 한데 이게 시민들이 잠깐 이렇게 대기하는 상황이거든요.

저는 그런 부분들이 예산안 대비 사업 효과가 이런 부분들은 좀 의문입니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이게 문재인 정부 핵심과제에도 포함이 되어 있는 거고요,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이라고 해서.

그래서 과학기술정통부에서도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년도에 아마 버스에 설치하는 공공와이파이 사업도 지금 국비 50%가 배정이 돼서 대중교통과에서 추진하는데,

김태희위원 지난번에 추경 때도 버스 안에 일정 부분을 버스노선도 되게 많은데 노선 중에 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 시범적으로 하는 그런 예산도 봤었는데,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그게 완전 확대하는 것으로 지금 국가에서 주도를 하고 있고요.

김태희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지금 1단계, 2단계 단계별로 봐서 1단계가 버스정류소하고 역사주변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장소 부분의 선정을, 오히려 여기에 보면 생활밀집 주요거리라든가 일단 시민들이 잠깐 머무르는 게 아니라 좀 더 장시간 체류하다 보니까 그런 불편한 부분들이 발생되는 그 지점, 그런 부분들을 우선해야 되는 것 아니냐, 라는 점이에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그래서 일리가 있으신 말씀인데요.

저희가 나름대로 여러 군데 해봤습니다. 유동인구 중심으로 일단은 사업을 하다 보니까 버스정류장이 얘기가 된 거고요.

그 다음에 공원이나 이런 데도 현재 저희가 올해 처음 하는 게 아니고 2015년부터 국비라든지 도비를 계속 신청해서 매칭이 될 때마다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저희가 예산을 당초에는 5억을 편성하려고 했는데, 예산부서가 국도비 관련 알아봐라, 그래서 지금 도비를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제가 말씀은 못 드리는데 아마 도비를 한 저희가 몇 억 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확보가 되면 매칭을 하기 위해서는,

김태희위원 사업 자료를 올리신 건가요, 도에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을 올해 예산을 교부해달라고 계속 요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태희위원 요청을 하고 계신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그런데 실무라인 선으로는 어느 정도 확정이 됐다, 라고 지금 얘기했는데 이것을 공식적으로 문서로 받은 게 아니어서, 그래서 본예산에는 일단 1억만 편성을 했습니다. 추경에 나머지 조정을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해서,

김태희위원 지금 단계별로 1단계, 2단계 5억씩, 3, 4단계 4억씩이면 한 18억 예상하시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매년 시비를 한 5억 정도는 투자를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태희위원 분명히 아까 유동인구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하나를 빠뜨린 게 유동인구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체류를 하느냐는 시간을 같이 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그래서 공원도 지금 계속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김태희위원 그것은 3단계잖아요, 도시공원 및 주요 관광지.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기존에 한 곳이 있습니다. 선부광장이라든지,

김태희위원 일단 저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시에서 자꾸 이런 통신사가 해야 할 역할들을 공공와이파이망을 위해서 예산을 적극 추진하는 부분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왕 하게 된다면 단계적으로 하시더라도 장소를 잘 선정을 하실 필요가 있다는 것, 그 부분에 있어서 예산 부분을 주문을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자료를 좀 더 보완을 하고요.

그 다음에 민간이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저희 공공와이파이 확대 사업이 아마 대통령 공약사항이나 그런 데도 포함이 안 됐을 텐데, 지금 KT, SK, LG 유플러스가 이 사업에서 상당부분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했던 부분.

김태희위원 35페이지에 보면 공공와이파이 구축 현황이라고 돼 있어요.

이게 18년 9월까지 시가 투자해서 한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국비도 받고, 도비도 받고, 시비도 투자하고 그래서 한 겁니다.

김태희위원 여기에 보면 공공기관 서른여덟, 전통시장 하나, 근린공원 13개, 관광지 3개인데, 오히려 보면 전통시장이나 이런 데는 시민들이 한번 오시면 또 이용을 많이 하잖아요.

버스정류장 그런 데가 아니라 오히려 그런 관광지나, 여기에 보면 많지는 않으니까 혹시 이런 데를 하는 게 더 우선순위가 아닐까 해서, 우선순위만큼도 한번 같이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다시 검토하고 자료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사업비도 의회에서 해야 되겠지만요.

그리고 정보통신과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하겠습니다.

민간통신사하고 카드사 빅데이터 구입비 관련해서, 이게 지금 현재 3억 3천 돼 있고요.

통신사하고 카드사로부터 데이터를 구매를 하셔가지고 이것을 가지고 안산시에서 생활하는 인구에 대한 분석을 하시겠다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됩니까?

어떻게 보면 통신사라든가 카드사들의, 물론 그쪽은 기록들이 나오는 그런 데이터인데 결국은 여기에는 상업적인 게 목적이잖아요.

그런 부분들 굳이 안산시민들의, 여기 보면 저도 좀 깜짝 놀랐는데 이런 자료들을, 물론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까 하겠죠, 통신사나 카드사에서.

그런데 보면 이래요.

신용카드사의 카드승인 기록 데이터를 구매하여 누적 보유함으로써 안산시 지역경제의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다거나, 통신사 기지국과 핸드폰과의 송수신 이력 데이터를 구매하여 누적 보유함으로써, 통신데이터 보면 연도, 계절, 월, 주, 시간대별로 해가지고 해당 무슨 지역 분들의 성별, 연령대, 거주지 막 이런 부분까지, 이거 너무 지나친 자료를 굳이, 저희가 무료로 제공받는 것도 아니고요.

그걸 가지고 저희가 3억 3천을 들여가지고 시민들의 어떤 송수신 그런 이력데이터까지, 이게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야 됩니까?

저는 그러면 이걸 가지고 이렇게 데이터를 하신다고 했는데, 어느 부서랑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하신 겁니까, 활용도에 대해서?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일단은 저희가 지금 실무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요.

김태희위원 어느 부서입니까?

그리고 이것은 자료를 한 번 사면 3년치가 된다고 하는데, 이거 한 번 사면 최신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사야 돼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왜 우리가 통신사나 카드사 배를 불립니까, 그 데이터에 대해서?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저희가 통신사나 카드사 이익을 위해서 사는 건 아니고요.

김태희위원 그게 서로 윈윈이 되는 거긴 한데 그만큼 이런 데이터까지 저희가 시에서 사가지고 얼마만큼 활용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활용도에 있어서 저는 대개, 아직은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겠지만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어느 부서랑 어떻게 이런 데이터를 활용하실지 그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제시를 해 주십시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로 드릴까요, 아니면 설명을 잠깐 드릴까요?

김태희위원 자료도 주고 설명도 해 주세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설명을 먼저 드리면요, 일단은 통신사나 카드사에서 저희한테 데이터를 팔 때 개인이 식별되는 형태로는 판매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법에 저촉을 받으니까.

그래서 가공을 해서 저희가 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특정지역에서 어떤 사람이 활동을 하다가, 예를 들어서 저희가 생활인구 분석을 많이 하는데 안산의 산단지역에 10만 명이 하루에 활동하면 이분들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런 데이터를 일단 보통 많이 유출을 하고요.

그 다음에 지금 2019년 같은 경우에 부서에서 요구한 데이터 분석을 하겠다는 것이 대표적인 것 몇 개 설명 드리면, 위생정책과에서 명절기간에 공원묘지에 주차인원과 주차공간 그 다음에 교통 통제 상황을 명확히 하고 싶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실질적으로 방문자가 몇 명이고, 거기 특정지역에 묘지들이 있으니까 그 주변에 차량이 몇 대가 왔다 가고 이런 현황을 알고 싶은데 이걸 과학적으로 사실은 증명할 수는 없다, 그때마다 추적이 가니까.

그래서 이것을 3년 데이터를 사면 저희가 그 명절 시점에 접근했던 분들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실질적으로 방문객이 몇 명이고 체류기간이 얼마고 이것을 데이터화 해 드릴 수 있고요.

그 다음에 일자리정책과나 이런 데서는 많이 요구하는 게 노동 산단 같은 데서 사람이 이동했을 때 생활인구의 흐름이 어디로 가냐, 안산시에 산단이 있는데 시흥시민이 오는 비율과 안산시민이 오는 비율이 어떤 지에 대한 그런 데이터 분석을 요구한 게 있고요.

산업정책과 같은 경우에서는 산단에 소사-원시선이 개통이 되면서 유동인구 변화가 있는데, 이게 과연 그러면 전후의 차이가 어떻게 되느냐, 그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해 합니다.

그런데 그걸 비교하려면 결국은 저희가 통신데이터를 가지고 이분들의 이동패턴이 어떤 식으로 바뀌었는지를 분석해내고자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미래전략관 같은 데서는 스마트시티 전략하고 사이언스밸리 할 때 과연 이 안산시의 유동인구 현황이 여기에 어떤 식으로 접목될 수 있는지 이것을 구체화해 달라, 이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올해 같은 경우는 축제현황 같은 것 일부 저희가 분석을 해 봤고, 그 다음에 생활 인구를 한 번 분석해 봤어요.

그래서 안산시에서 외부로 전출가신 분들과 다시 전입 오는 사람이 어디로 가고 어디로 오는가, 이런 데이터를,

김태희위원 과장님 지금 몇 가지 이야기하셨고, 그건 통신데이터고요.

그러면 카드데이터는 어떻게 됩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카드데이터는 보통 여기 중앙역을 예를 들면 중앙역이 어떤,

김태희위원 부서를 먼저 이야기하십시오, 어느 부서랑 협력하신 부분.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산업정책과에서도 많이 요구를 했고요, 미래전략관실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어떤 내용으로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소비형태 같은 것 요청을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산업정책과에서 얘기했을 때는 뭐냐 하면, 공단 안에 사람들이 어떤 소비 형태를 갖는가, 이런 부분, 그 다음에 유동인구가 어디 가서 소비를 하는가,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안산에 와서 돈을 벌었는데 소비는 부천에 가서 한다든가 아니면 서울에 가서 한다든가 이런 현황을 추출해 낼 수가 있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위원님 예를 들어서 우리가 거리극축제를 해마다 하잖아요?

그건 경제유발효과를 사실상 끝나면 분석을 하는데요. 그 집계가 사실은 저희가 상인회나 이런 데를 통해서, 실제로 영업점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집계를 하고 있는데 그게 정확한 통계는 아니거든요.

사실 빅데이터라는 것이 우리 안산시 행정 전반에 사실은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이고요. 우리 행정의 질을 좀 더 높이고 또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할 때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고요.

인근 지자체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투자를 하고 있고 또 효과를 본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하나만 묻겠습니다.

예를 들면 아까 위생정책과에서 묘지 부근에 이동하는 차량, 결국 통화를 해야 만이 데이터가 되는 건데,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요즘은 통화를 안 하고 전화기를 드신 분이 어떤 지역을 가면 무조건 기지국하고 주고받게 되어 있습니다, 시스템이.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GPS나 이런 부분들로 한다는 거잖아요.

예를 들면 위생정책과가, 그러니까 통신사에서 시에서 이러이러한 자료가 필요한데 통신사에, 그러면 예를 들면 위생정책과가 요청한 그런 데이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비용을 지불할 테니 그런 서비스 체계가 없나요? 우리가 이걸 사야만이 이렇게 할 수가 있어요? 통신사에 그런 게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통신회사들도 돈 받고 이러한 것을,

김태희위원 물론 돈은 받겠지만 그런 서비스가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하는 유료서비스들도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럼 지금까지 그거 해 본 적이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올해 한 번 해 봤습니다. KT를 통해서 했는데,

김태희위원 몇 차례 해 보셨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축제분석 한 거하고 그 다음에,

김태희위원 그것은 비용이 어느 정도 됩니까?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그것은 올해 3300 정도 들었습니다.

김태희위원 우선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그러니까 이것을 데이터를 한 번 하면 이거 계속 사야 의미가 있는데, 해당부서에서 물론 데이터가 필요하다, 의미 있죠, 데이터 한다는 게.

그런 부분들이 이 자료를 구입을 하지 않더라도 그런 서비스가 충분히 있다면, 물론 가격 대비 기회비용을 보셔야 되겠지만 저는 충분하게, 그것도 올해 처음 해 보셨다면서요, 예를 들면?

올해 처음 했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구매를 할 정도의 해당부서에서 얼마큼 수요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올해 했었던 것 사업하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던 여러 부서들이 요청했던 그런 사항들, 그런 부분들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정리해서 자료 드리고요.

한 가지만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거 사고자 하는 이유가 일단은 어떤 사업의 목적을 통해서 저희가 데이터를 구매하게 되면 그 사업이 끝나면 그 데이터를 다른 데에 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고자 하는 형태는 이런 통신사하고 카드사에서 일반화시켜서 제공을 받아서 예를 들어서 관광 이동에 관한 분석을 할 때도 쓰고, 교통에 대해서 분석할 때도 쓰고 다목적으로 쓰기 위해서 공동기반을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지금은,

김태희위원 취지는 알겠습니다. 취지는 알겠고요.

통신사는 어디 정해져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아닙니다. 이거 입찰할 겁니다.

김태희위원 입찰이요? 카드사는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카드사도 제안요청 받아서, 그래서,

김태희위원 그런데 예를 들면 통신사가 다 사람들이 KT도 있고 LG도 있고 그럼 사 해야지 특정 업체에 하게 되면 특정 인원들만 하는 거잖아요? 그걸 어떻게 해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저희가 다 살 수 있으면 좋은데 지금 이 금액만큼, KT나 SK가 지분이 높아서, 통신데이터를 예를 들면.

보통 저희가 견적을 여러 번 요청을 해서 받은 게 연간 데이터 저희가 원한 데이터가 한 5천만 정도 되는데, 이걸 KT 것을 사고 SK 것을 사고 2개 다 사면 좋지만 하나를 사가지고 그 지분율을 가지고 환산을 합니다.

김태희위원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태희 위원님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시죠.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난관리기금 관련해서 하겠습니다.

내년도에 지출계획 보면 재난 예·경보시설 보수 및 교체라고 해서 3천만 원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35페이지입니다.

이런 시설이 우리 상황실에 보유를 하고 있는 건가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은 되어 있습니다, 상황실에.

김태희위원 상황실 내에 있는 그 시설인 거예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아니요, 외부에.

하천이나 그 다음에 해안가 그렇게 위험시설이라고 판단해서,

김태희위원 아, 설치되어 있는 거기를 말하는 거군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그 시설을 화면을 전체적으로 저희가 상황실에서 관리는 합니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37페이지에 있는 어린이안전교육이라고 해서 천만 원 정도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어떻게 진행이 되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이것은 지금 시점으로 11월말이나 12월 달에 아이들이 어느 정도 학기를 마무리하잖아요?

그 기간 동안에 초등학교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실시하는데요. 올해 계획이 22개교 243학급 정도를, 그러니까 한 6583명에 대해서 교통재난, 성폭력 관련 예방, 사이버 중독, 응급처지, 유괴, 실종, 가정폭력 이렇게 다양하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잘 진행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시설비로 재난 경보방송시설 설치 3천만 원 2개소가 있는데요. 이것도 37페이지입니다.

여기는 어디에 설치하는 거죠? 재난경보방송시설 설치 2개소.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이것은 지금 확정된 건 아니나, 신길천하고 MTV 만나는 지점 있잖아요?

하천하고 그 다음에 해안,

김태희위원 시설 1개가 3천만 원씩이에요, 경보시설이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보통 3천만 원 정도.

김태희위원 그거 자료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그리고 안산천 상류 쪽에 양상동 쪽에 2개.

김태희위원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김태희위원 아까도 말씀 나왔듯이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 제작, 지난번에도 말씀하셨듯이 1억 원어치 해서 그때 몇 만장이었죠? 그때 인쇄를,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6만장.

김태희위원 6만장 그때 하신다고 해가지고 일단은 단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한 반만 먼저 하시고, 저는 그 사업비가 반이 올라올 줄 알았더니 1억 원 다시 또 원래대로 이렇게 올리셔서, 그 부분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지금 화재발생이 높다 보니까 저희는 예산이 수립이 되면 1월 달이라도 보급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 6만장 다 하세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김태희위원 분명히 그것은 저희 지난번에 행감 때하고 나왔었는데,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금방 하지는 못 할 것 같아요. 이게 많다 보니까,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단계적으로 한 번 예를 들면 절반 정도 예산 투입하셔서 하시고, 예산은 그대로 다 세우셔서.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것은 교육청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저희 최종 하기 전에 해 주셔야 예산 조정하려고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추가로 더 하겠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이 부분은 예산을 세우시면 단계적으로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그 말씀 하시기를 기다렸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추가 하겠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깎지는 마시고요. 일을 단계적으로 하겠다고요.

봄철에도 화재가 많이 발생하잖아요? 그리고 또 미세먼지도 많이 발생하고요.

김태희위원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강광주위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에서 희망풍차 어르신 효 잔치라고 700만 원이 책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이건 신규 사업입니다.

강광주위원 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신규 사업입니다.

강광주위원 신규 사업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그런데 이렇게 봉사회에서 효 잔치를 한다고 700만 원씩 올리는 경우가 있나요?

모든 봉사단체들 상당히 많은데 보면 자체적으로 다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특별하게 올리신 이유가 있나요, 이 부분을?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거기 지방보조금 본인들이 사업계획서를 내서 보조금심의위원회에 통과돼서 예산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소외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들어온 겁니다.

강광주위원 저도 말씀드렸듯이 보통 이렇게 어르신 효 잔치를 하는 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많은 단체들이. 다 개별 성금이라든지 회비 모아서 이렇게 대부분 다 하는데 여기에만 지금 적십자사봉사회에서 이렇게 해서 하면, 다 시비로만 봉사하는 건가요, 그럼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자부담을 합니다.

강광주위원 자부담 어느 정도 하죠?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자부담 통상 한 10% 정도는 자부담을 하고, 지방보조금 신청할 때 전액 보조금만 하는 게 아니고 자부담 계획을 내가지고 합니다.

강광주위원 10% 해 봤자, 이건 심의를 거쳤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강광주위원 그래도 이 부분은 조금,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보조금심의위원회 다 거쳐서 반영한 겁니다.

강광주위원 한 봉사회에서 하는데 시에서 이렇게 지급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아이러니 합니다.

국장님.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네.

강광주위원 우리 정책특보님 계시죠?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4급이신가요? 4급 몇 호봉이시죠?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호봉개념은 아니고요, 연봉으로 책정합니다.

강광주위원 연봉으로, 호봉개념은 없습니까, 정책특보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네.

강광주위원 연봉만 책정되는 거고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강광주위원 그러면 정책특보 역할이 정확히 뭐죠?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저희가 정무특보, 명칭은 공식적으로 정무특보라고 쓰고 있고요.

그 역할이 저희가 행안부에 협의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협의할 때 정책결정 보좌 역할이라고 해서 저희가 협의를 했습니다.

강광주위원 정책결정 보좌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강광주위원 정무특보의 역할이 정확히 표현하면 정책결정 보좌역이네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럼 비서실장의 역할은 정확히 뭡니까?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비서실장도 시장님 보좌죠.

비서실의 개념이 시장님의 보좌기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제가 보면 아시다시피 비서실장 역할이라든지 정무특보 역할에 대해서 질의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아시리라 생각을 하는데요.

이게 사실 지금 그 역할을 떠나서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아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시장님 취임 후 초기이고 그래서 본인들이 의욕이 앞서는 측면도 있을 테고요. 또 비서실장 같은 경우는 우리 행정기관에서 근무했던 분이 아니기 때문에 또 시정 전반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라든가 본인이 업무수행에 필요한 것들을 습득을 하기 위한 단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강광주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습득을 하는 단계면 괜찮을 것 같은데, 며칠 전에도 저희가 시장님이 있었고, 저희 의원들 몇 명 있었고, 또 비서실장 있었고, 과장님 한 분 계시고 그랬었는데, 저는 사실 그 비서실장이 누구인지를, 제가 좀 나중에 들어갔거든요. 5시에 회의였었는데 한 5시 반 정도에 들어간 것 같아요.

그런데 과장님이 말씀하시는데 딱 막고서 막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사실 비서실장인지 모르고 변호사인 줄 알았어요, 사실은 그런 쪽에 얘기를 하길래.

그래서 나중에 끝나고 나서 물어봤어요. 저분이 누구냐고 했더니 비서실장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그 비서실장의 역할이랑 상당히 맞지는 않거든요. 담당과장이 얘기를 하는데 거기서 끊고서 막 뭐라고 하시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역할이 과연 비서실장 역할이 되나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하여튼 특정 사안에 대해서 시장님을 보좌하면서 본인의 의견을 말할 수는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위원님께서 어떤 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위원님들께서 공통적으로 지금 우려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비서실장한테 충분히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제가 지금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일단 조금 아까 말씀드렸지만 시장님도 배석했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만약에 시장이 배석 않고 비서실장이 있었다면 비서실장의 역할에 조언을 할 수가 있겠지만 시장님이 계신 상태에서 과연 비서실장이 얘기할 수 있냐는 부분도 사실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정무특보 문제도 정책결정 보좌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사실 보좌역이면 보좌역으로 끝내야 되는 부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보좌역으로 끝나지 않고 많은 부분에 관여들을 많이 하시는 부분 같은데, 이 잘못은 사실 누구의 잘못이라고 정확히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런 부분들은 지금 많은 내부에 문제가 있다고 보면 국장님이나 누가 어느 분들이 말씀을 하셔야 될 부분 같아요.

계속 이렇게 쌓이다 보면 큰 불신만이 생겨가지고, 누가 사실 지금 모든 결재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관여한다고 사실 말씀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누가 이렇게 자기 소신껏 일을 할 수가 있을 것이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사실 저희 시의원들 입장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도대체가, 분명히 제가 그 역할을 지금 질의를 했던 부분도 있겠지만 분명히 본인들 역할이 있는데 너무 과한 역할을 하다 보니까, 아까도 제일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요즘에는 안산에서는 2명의 최진실 남자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두 분을 가리켜서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국장님이 많은 역할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강광주위원 그래서 일단 그 정무특보랑 비서실장 급여 그 다음에 거기에 관계된 모든 비용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알겠습니다.

정무특보는 연봉제이고요, 비서실장은 아마 우리 공무원 5급에 준해서 봉급이 책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모든 부분에 다 비용 나가는 부분, 모든 부분에 통틀어서요.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송바우나 위원님.

송바우나위원 기금이요. 안전사회지원과 재난관리기금.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송바우나위원 제설제랑 수방자재를 전년대비 많이 구입하시네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보통 저희가 3200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평균적으로 한 4천톤 정도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올해 계획이 남아 있는 것 해가지고 4339톤을 구입할 예정으로 있고요.

지금 현재 그동안에 염화칼슘으로 많이 사용했는데 점진적으로 친환경 제설제로 구입하기 위해서, 가격이 좀 비싸거든요.

그래서 금액이 증액되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아, 친환경으로 전환하신다는 거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송바우나위원 친환경 지금도 일부는 쓰시죠, 부식되는 데에?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일부 쓰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밑에 재해예방 및 복구활동 참여자 활동수당,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이 예산은 그동안에 없었던 건예요. 상해치료비라든지 식비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가뭄 때나 또 비가 많이 왔을 때 이럴 때 복구활동에 참여하잖아요?

그러면 예비비적 성격으로 좀 있어야 되는데 그동안에는 없었거든요?

송바우나위원 누가 참여하시는데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민간인들이 많이 참여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복구,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5천만 원씩이나 이렇게 들까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런데 치료비가 있기 때문에요.

송바우나위원 치료비?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그래서 좀 많이 잡았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전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쓰셨어요? 예비비로 쓰셨어요? 아니면 이런 일이 발생한 적이,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동안에는 없었는데 앞으로 자연재해라든지 사회재난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비비적인 성격으로 해서.

송바우나위원 이거 말고도 파보시면 예비비로 쓰셔야 될 게 많은데, 그것을 목적예비비를 예비비가 안산시가 많아가지고 공유재산관리특별회계에도 이 예비비 편성된, 목적예비비로도 편성을 부서에서 해 두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 그런 게 없으시네요.

그것에 대해서는 검토하신 적이 없으세요?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송바우나위원 재난예비비.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재난예비비요?

송바우나위원 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재난이 폭우라든지 이런 게 기습적으로 오는 사례들도 있고 이래서 저희가 그런 업무를 진행하면서 보완해야 될 사항들이 이런 게 필요하다 해가지고 지금 이렇게 넣고 있거든요?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기금 말고, 여기 기금은 예비비 성격으로 이렇게 하셨다 해도 별도의 목적예비비 편성을 하실 수가 있으시잖아요, 부서에서.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송바우나위원 갈수록 지구가 요통을 치니까, 지진도 나고.

그런 것에 대해서 예비비 편성을 검토를 다음에는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은 정보통신과 질의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정보통신과장 이동표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공공무선인터넷 와이파이죠?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송바우나위원 이것을 그런데 추가로 추경에 4억 하실 거 왜 지금 1억만 하세요? 5억을 하실 거면 그냥 5억을 세우시면 되지.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현재 공공와이파이 정부의 확대 시책사업이 과학기술정통부에서 큰 가이드라인에 대한 어떤 세부사항이 확정이 안 된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버스도 검토했었는데 그런 경우는 예를 들어서 대중교통과를 통해서 국비를 배정해서 추진하게 되는 그런 여건 변화 이런 것들이 확정이 된 다음에 사업을 하는 게 적당하다는 그런 의견들이 있었고, 그 다음에 저희가 도비를 계속 꾸준하게 요구를 했습니다.

이게 계속 2015년부터 사업할 때 국비나 도비 매칭사업으로 저희가 계속 확대해 왔거든요, 꾸준히?

그래서 그런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떤 특별조정교부금을 받든 아니면 도비를 받든 그런 내용이 확정될 소지가 있어서 그걸 추경에 반영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밑에 공공빅테이터 운영 관련해서요.

지금 통신사 유동인구 빅데이터 구입하고 신용카드사 소비 유출 빅데이터 구입, 이것은 3년 계약을 하시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아니, 계약이 아니고요. 일단은 저희가 단년도치만 앞으로 구매할 계획인데, 첫해에만 과거 2년 치 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를 구매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단년도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하면 그 해의 추이만 볼 수 있어서 3년 정도의 변화된 내용을 저희가 분석을 해서 결과를 도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산업단지 내에 지금 여러 가지 변화에 관한 얘기가 나오는데, 그것을 실질적으로 증명하는 내용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 공단 안에 유동인구가 줄었다든지 생활인구가 줄었다든지 하는데 실제로 줄었느냐, 그러면 통신 데이터를 가지고 정확히 분석해가지고 어느 연령대가 많이 줄었느냐,

송바우나위원 네, 그것은 알겠는데, 단가는 어떻게 책정이 되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이게 저희가 지금 SK, KT 이런 데,

송바우나위원 입찰해서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타 시군 사례 조사해 보고 했을 때 평균 이 정도 규모의 시에 이 금액 정도로 제안한다는 거고요.

윤태천위원 위원님, 아까 다 물어봤어요.

송바우나위원 제가 그래도 질의하는 거니까요, 위원님.

그것은 발언을 제재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그래서 데이터를 구매하게 될 때는 경쟁입찰을 하게 됩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연호 위원님.

추연호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추연호위원 각 동에 체육회가 활성화가 잘 된다고 생각하고 계세요? 어떻게 분석하고 계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70% 정도는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연호위원 되게 잘 되는 건데, 70%면요. 정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추연호위원 70% 아닌 것 같은데?

체육회가 잘 되는 동도 있지만, 일부는 잘 되고 있지만 그 정도로 잘 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체육대회, 안산시민의 날 체육대회 할 때만 체육회가 활성화되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대체로 그렇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25개 동에서 15개 동 이상은 매월 월례회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월례회의 하면 뭐합니까, 자기들끼리 계모임 하는 것하고 똑같은데?

과장님 한번 분석 조사 좀 해 보시고요.

이 문제는 어떻게 활성화되도록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고, 제가 이거 왜 묻느냐 하면, 지금 목적항목으로 동체육회 활성화 지원금이 500만 원 잡혀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추연호위원 그런데 이게 먼저 18년도에 연말에 100만 원 더 추가해 준 것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추연호위원 그러면 600만 원이죠?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니죠.

추연호위원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걸 포함해서 500으로 올린 겁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문화체육활동비로 500 잡혀 있는 것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거하고 이거하고는 별개입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문화체육활동비는 안 잡았나요,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저희는 동별 100만 원씩 지원해주던 것을 100만 원 가지고는 도저히 이도저도 사업을 할 수가 없다, 제대로 사업을 하게 하려면, 동체육 활성화시키고 하려면 최소한 500 정도씩은 지원해 줘야 된다,

추연호위원 또 동장님들 힘들게 만드시는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체육회 역할을 잘 해야죠.

추연호위원 그게 안 되니까 제가 여쭙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잘 하도록 제가 잘 만들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각 동에 문화체육활동비로 500만 원 잡혀있습니다, 본래.

그런데 이 예산이 지금 동체육회 활성화로 또 잡힌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각 동의 문화체육활동비 500만 원 있는 것은 사실상 체육회의 돈이 아니고 여러 가지로 경로잔치라든지 여러 가지 행사를 할 때 불우이웃돕기, 새마을바자회 하고 이럴 때 거의 쪼개서 쓰고 있고, 체육회에도 한 100만 원 정도 쓰고 있는 그런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 예산 어디로 잡았어요, 그러면?

거기에 본래 체육 활성화 금액이었거든요, 그게 항목이?

그게 나중에 문화체육활동비로 목적항목 바꾼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게 한 2012년도, 2013년도 이 정도에, 그 이전에는 그것도 한 100만 원 이렇게 있다가 부족하다고 해서,

추연호위원 아니요, 처음에 300만 원이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부족하다고 그래가지고 좀 인상된 건데요.

추연호위원 그런데 그거 어디 있냐고요. 그 지원금은 어디 있냐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 지원금도 동사무소로 다 내려가는, 다른 데서 가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가는 건 아닌데요?

추연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체육활동보조로 워낙 체육회에서 300만 원 줬었죠.

문화체육활동비 500만 원 줬는데 그러면 지금 또 이거 500만 원 잡아주면 1천만 원이잖아요?

사실 체육회에서도 거의 다 쓰잖아요, 그 돈을.

일부 동에서는 축제 때나 쓴다고 일부 그걸 쓰는데, 지금 어떻게 동에 이렇게 한 단체에다가 이렇게 500만 원씩 지금 추가로 또 잡아주면 그러면 시민의 날 체육대회하고 그 행사 계속하면서 이 돈을, 그러면 동에서 어떻게 관리하라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동에서 체육행사 하고,

추연호위원 동에 체육행사 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지금.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러니까 5개 단체가 다 같이 해서 복합적인 체육행사를 해야죠.

추연호위원 대부분 과장님 이 돈 체육회로 이렇게 주면 자기 돈이라고 동장님하고 싸움해요, 다른 단체하고.

그렇지 않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이걸 체육회에다 주지는 않을 겁니다.

추연호위원 아니, 이렇게 목적항목을 정하면 체육회 거라고 한다니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아니, 그렇더라도 우리가 체육회에다 보조금을 주면 체육회에서 동사무소로 줘야지, 동체육회에다,

추연호위원 그리고 100만 원 줬다가 어떻게 400만 원씩 이렇게 올려줘요, 이거 올해 서비스로 100만 원씩 줬다가?

그 100만 원 가지고 무슨 체육대회를 하고, 그것 때문에도 각 동에서 지금 시끄럽던데?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그거 가지고 체육대회가 100만 원 가지고 도저히 할 수가 없다고 그래서 좀 확대해서 전체적으로 각 동마다 인상을 해 줘라, 이런 의견이 있어가지고, 또 내년도 경기도체전도 있고 해서 체육활성화 차원에서 저희가 인상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입니다.

추연호위원 경기도체전은 체육회에서 와서 하는 건 아니고, 어쨌든 이 부분은 지금 동에 문화체육활동비로 500만 원 잡혀있고요.

여기에서 지금 100만 원 중에서 400만 원 올려서 500만 원을 다시 주면 이게 또 각 동에 잘 되는 동은 잘 됩니다, 체육회가.

그렇지 않은 동은 이런 돈이나 받아서 어떻게 자기들이 써보려고 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제가 그래서 체육회가 잘 되는지 그것을 점검하셔서 해달라는 거고요.

이 500만 원은 제가 볼 때는 지금 문화체육활동비에 500만 원 있는 것과 아예 항목을 그것을 합쳐서 줘버리면 동장님이나 각 단체에서 협의해서 하지만, 대부분이 이렇게 체육회로 목적항목을 정해줘 버리면 이게 또 갈등의 소지를 가지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과장님 잘 체크하셔서 정말 이 예산을 각 동에서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주민들하고 잘할 수 있도록 그걸 체크를 해 주셔야지,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저희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어떻게 할 건지 저희가 계획서도 한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예산안 사업명세서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 113페이지에 보면 수난인명구조장비 수선비라고 해서 700만 원이 돼 있는데, 이게 어떤 사업이죠?

113페이지입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저희가 보트가 3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해병대에서 하나 관리하고요, 소방서에서 관리하고요, 그 다음에 환경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제 사용하다 보면 고장이 나잖아요? 그것에 대한 예산을 세워놓은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세 군데 주체가 하나씩 보유를 하고 있고,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이용은 거기에서 하는 거고요.

김태희위원 거기서 일단 관리를 한다는 거죠, 세 군데에서?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예, 세 군데에서 관리하고 저희가 예산은 수립하는 거죠.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 133페이지에 보면 민간행사사업보조라고 해서 희망풍차 어르신 효 잔치가 있는데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이번에 적십자 신규 사업입니다.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거쳐서 편성된 사업입니다.

김태희위원 이것 한번 자료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 관련해서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어르신 효 잔치가 이것도 그러면 몇 월에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지금 세워놓은 것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저희도 보면 어르신의 날 때 어르신들 그런 자리하면 좋기는 한데,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5월 아니면 10월입니다.

김태희위원 행사가 물론 어르신들 한 번 더 하면 좋겠는데, 통상 동에서 하는 행사 또 구 단위의 상록·단원노인지회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은데,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5월 가정의 달 맞아가지고 취약계층,

김태희위원 5월에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김태희위원 왜냐하면 행사성 사업, 지난번에 예결위에서도 좀 그런 행사성 위주의 사업들은, 물론 어르신들 효 잔치이기는 한데요.

그런 부분들 많이 안산시가 다른 시보다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것도 신규 사업이고, 이게 처음이면 이거 또 주체가 적십자사면,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적십자사에서 사업계획을 내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과한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또 2020년에도 충분하게 올라올 수 있는 사업 아니에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그때는 또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또 거쳐야 되는 사항입니다.

김태희위원 통상 1회가 되면 2회, 3회가 계속 되니까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아무튼 그런 부분 또 신규 사업이라고 하니까 좀, 그런 부분을 신중하게 해 주시면 좋겠거든요.

이게 단발적으로 끝나는 사업도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만큼은 신중하게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135페이지에 있는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운영 관련해서 한 3억 7천 되는데 이 사업 센터와 관련된 사업 자료 전체를, 명세서가 있잖아요? 그것을 한번 제출을 해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회계과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전재구 네, 회계과장 전재구입니다.

김태희위원 143페이지에 있는, 회계과인데도 시의회 환경개선공사라고 해서 1억 6,600만 원이 돼 있는데 이건 또 어떤 거죠?

○회계과장 전재구 저희들이 이번에 본회의장 환경개선사업 하는 리모델링 공사비입니다.

내부 중에서 저희들이 바닥, 벽체, 천장 이렇게 조도개선, 무대조명 해서 저희들이 총 1억 6,600만 원이고, 바닥하고 벽체, 천장, 기타 여기에 정리하는 데 한 1억 4천,

김태희위원 이게 의회사무국 쪽으로 예산이 안 잡히고 왜 여기 회계과로 하나요?

○회계과장 전재구 이것은 다른 부분은 의회사무국에서 하고요. 성능 개선이라든가 시설개선 부분은 의회사무국에서 직접하고, 저희들이 청사 관리 쪽이다 보니까 인테리어 공사되는 부분은 저희들이 하고 이렇게 하게 되는 겁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 사업만큼은 시의회 운영위에도 보고가 된 사업인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전에 보고를 드려서 최종 결정된 부분을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 세우고 나머지는 시의회 사무국에서 세운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작년도에 보고하신 건가요? 아니면 올해,

○회계과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금년에 들어와서,

김태희위원 금년에? 상반기인가요, 하반기인가요?

○회계과장 전재구 하반기에.

김태희위원 하반기에요?

○회계과장 전재구 예.

김태희위원 일단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회계과장 전재구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다음은 체육진흥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아까도 오지탐험대 관련해서 질의가 있었는데, 의외로 이게 법적으로 근거가 있느냐, 라는 부분에 있을 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확인해 보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물론 예산법무과 통해서 올라온 부분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과장님 정도면 충분하게 이런 사업이 기존과는 다른 독특한 사업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충분하게 더 신중하게 검토가 되고 나서 과장님께서 그런 답변을 해 주셨어야 되는데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좀 더 챙겨주셔야 할 것 같고요.

또 171페이지에 보면 오지탐험대하고 같이 있는데, 동체육 활성화 지원사업 같은 경우도 동별로 500만 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지탐험만 해도 1억이면 20명 가고요. 물론 자부담이 있지만 1인당 500만 원 지원하는 꼴이거든요.

저는 그런 점에서는 상당하게 신규 사업이고 또 사업성이 적절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적 좀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위원장 주미희 김태희 위원님, 정리하는 차원이니까 다른 동료 위원이 질문한 것 말고 새로운 것에 대해서 그렇게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보통신과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정보통신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187페이지에 있는 거기도 보니까 대도청 보안측정 진단비라고 또 있어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네,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건 또 500만 원 해서 1회가 돼 있는데, 이것은 또 어디죠?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아까 무선주파수 측정 장비를 설치하고, 그 다음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전문 방통위에 등록된 업체들이 이것을 하게 돼 있습니다, 일반 업체는 못하게 돼 있고.

불러서 실질적으로 그 구역을 저희가 탐지를 합니다.

그런데 탐지할 때 그 단가는 면적당 얼마 이렇게 산정이 됩니다.

그래서 1회 정도는 저희가 업체를 불러서 하고요.

평상시에는 주파수 탐지를 통해서 이상 징후가 있는지를 모니터링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추가적으로 같이 연결된 사업이네요?

○정보통신과장 이동표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자료 요청 하십시오.

김동수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아까 제가 자료 말씀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김동수위원 업무차량 번호하고요, 운영비 세부내역, 운행일지 세 가지 부탁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위원장 주미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내년에 여러 가지 경기도체전에 대해서 전체적인 예산이 편성이 돼서 증액된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그 외에 새로운 사업들에 있어서의 증액 편성된 것들이 많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제가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겠지만, 동료 위원이 아까 체육회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정말 그 현장에 있어본 사람으로서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새로운 사업들에 대해서 1억, 2천, 5천 이런 증액들이 그냥 편성이 되어 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면 그동안에 증액 편성을 요구했던 민원성 얘기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과 부서에서 시민에 대한 의견을 들어야 되겠지만 전체적인 내년도 예산이 증액되는 상황에서 민원성, 그런 증액성 예산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고민들을 해봐서 새롭게 편성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또 사업들에 대해서 급하게 편성된 부분이 있으니까 과 부서에서도 정확하게 여러 가지 구체적인 계획성들에 대해서도 확인이 안 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왕수 네.

○위원장 주미희 안전사회지원과 과장님.

이 그늘막에 대한 예산에 대해서는 왜 진단을 해야 되느냐 하면, 전년도 정말 폭염으로 인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급하게 발 빠른 대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고하셨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많은 시민들이 편성과정에서 다른 시도의 벤치마킹을 얘기하면서 그늘막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다른 시보다 비싼 그런 느낌이 든다, 과다한 예산인 것 같다, 그런데 그 과다한 예산이 적정한가에 있어서 과장님 답변에 있어서 유지보수 관리라든지 수선 그런 것들이 가능하다, 라는 답변에 있어서 지금 이번에 또 그늘막을 보관해야 될 창고 부분이라든지 그 다음 유지수선, 그 다음에 또 사용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것들이 얼마큼 효율적으로 그 예산들이 편성하고 적정한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봐야 됩니다. 그죠? 또 새롭게 계약을 해야 되니까?

그랬을 때는 타 도시가 어떻게 하는지 또 확인을 하셔서 시에서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시고요.

이번에 발열의자에 대해서는 기금에서 사용되기는 하지만 동료위원들이 거기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해왔고, 그것에 대한 의견들 중에서 바람을 막아주는 천막이 더 필요하지 않느냐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부서에서 의견수렴 했겠죠.

그런데 또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의 보행에 문제가 있어서 적정하지 않다, 라는 답변을 했고요.

이번에는 동별로 2개씩인데 동별로 2개씩이다 보니까 유동인구가 많은 데 위주로 동에서 추천을 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지금의 상황에서는 적정한데 또 그 외에, 또 어떻게 보면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오지에 또 한 명씩 이렇게 밤에 기다리게 되는 그런 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 수요에 맞춰서 효율성을 점검하는 시기에 대해서 이번에 처음 이걸 실시하니까 확인하셔야 됩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안심길 1억 5천은 저도 상록구에 있기는 하나, 단원구에 먼저 세워졌기 때문에 상록구도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은 인정은 하지만, 장소도 선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1억 5천을 먼저 예산 편성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고민이 있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그것은 여러 지역은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꼭 이 장소에 해야 되느냐, 이것 가지고 의논 중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러면 같은 얘기죠.

그 얘기도 정말 필요에 의한 곳이 어떤 게 적정성 여부에 있어서는 확인이 되고 그 다음 예산 편성하는 것이 맞다라고 봅니다.

제가 상록구입니다.

그럼에도 적정성은 확인을 하셔야 되고요.

돈이, 예산을 먼저, 예산을 편성해서 그 다음 장소를 섭외한다, 필요하다, 물론 여러 군데가 많아서 그 중에서 선택한다는 생각은 알겠지만 고민을 해 봐야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안전사회지원과장 정송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리고 자치행정과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위원장 주미희 저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제가 부족했는지 모르지만, 방범대의 차량 명의들이 대장한테 있어서에 대해 생기는 문제점들은 자치행정과 과장님도 그렇고 저도 이번에 알았지만 거기서 생기는 문제점, 그동안에 그것으로 혹여 무슨 문제는 없었는지 조사하시고, 이후로도 그것은 한번 이 차제에 조사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예,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래서 어떤 게 더 효율적인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종수 네.

○위원장 주미희 총무과 과장님, 안전행정국 국장님, 전체적인 의견들에 대해서 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조직개편안입니다.

조직개편안에 대해서는 참 우려스럽고,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첫 번째, 보고서부터 진행해야 될 상임위원회에 보고가 아닌, 처음 진행했던 부분에 있어서의 유감스러움이 있고요.

중간 중간에 의견 수렴에 있어서 좀 효율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지금 최종안으로 보고해서 우리 상임위에서 결정분만 남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위원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럽고 유감스럽습니다.

회의 진행 과정에 있어서 의결하기 전에 어떠한 제안을 했었지만 그것도 지금 진행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감수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동료 위원이 지적했던 상해보험 이중가입에 대해서는 지금 답변이 준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서 자료로 제출하셔서 이중가입이 적정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시는 게 맞고요.

저도 고민했던 부분 중에 하나인데 동료 위원이 질문했는데요.

청원경찰 건은 지금 우리나라 전체 문제이기는 하지만 52시간으로 되면, 지금 3교대인가요? 2교대인가요?

거기서 생기는 유휴인력들이 생기지 않습니까, 유휴시간이?

그런데도 지금 계속 채용하고 있습니다, 청원경찰을.

그리고 청원경찰들이 지금 배치되어 있는 곳들도 한정 부분으로 많이 한 곳으로 몰아져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일단 행안부에서 어떤 결정이 나오겠지만 시에서 결정이 나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그게 두 가지일 것 아닙니까?

두 가지를 놓고 1안, 2안을 두 개 다 고민하셔야 돼요, 국장님.

미리 고민하세요, 안산시에서는 어떻게 하실지.

그리고 더 이상 그런 결정도 안 된 상황에서 지금 계속 충원하지 마세요. 이미 충원된 유휴인력에 대해서도 고민할 시점이 된 거잖아요?

그렇게 확인하셔서 증원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총무과에, 상임위원장과 제가 몸담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있어서의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저 또한 의원이고 상임위원장입니다.

저희 부서의 일이고, 지금쯤은 의견들이 많이 항간에 회자되고 있는 의견들에 대해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비서실 문제입니다.

비서실과 측근에 있어서는 정권도 교체하게 만든 겁니다.

동료 위원들이 회의 전에, 휴식시간에 저에게 여러 가지 주문들을 해왔습니다.

본인으로서는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회자되고 있는 얘기들이 물론 ‘카더라’이기 때문에 정확한 얘기는 아니지만 그 또한 지금쯤 신경을 쓰시고, 주목하시고, 주의하셔야 7대 시정운영에, 앞으로의, 지금 시작단계 아닙니까?

저도 재선이라 4년간의 의정생활을 해 봤지만 이번처럼 본예산 중에 집행부에서, 시장실에서, 비서실에서 의원들과 소통이 안 되거나 유기적으로 네트워크가 안 되는 경우는 처음이었다고 봅니다.

적어도 기획행정위원회는 예산부서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가 많은 국입니다. 국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우리 상임위원들도 비서실 누가 누구인지도 모를 정도면 이건 불통입니다.

과장님, 국장님은 본인의 개인의 생각이 아닌 상임위원들과, 의원들과, 의회의 의견이라고 전달을 하셔서 지금쯤은 회자되고 있는 의견들에 대해서 시장님이, 비서실이 주목하시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시고,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는 이해시킬 부분은 이해하시고 소통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국장님은 의회의 의견이라고 전달을 해 주십시오.

○안전행정국장 이만균 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무겁게 받아들이고요. 비서실에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안건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행정국 소관 3건의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8분 산회)


○출석위원(7인)
주미희윤태천강광주김동수김태희송바우나추연호
○출석전문위원
박근호
○출석공무원
안전행정국장이만균
총무과장박부옥
안전사회지원과장정송자
자치행정과장김종수
회계과장전재구
민원여권과장전복희
체육진흥과장김왕수
정보통신과장이동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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