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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109회 제3차 의회행정위원회(2003.05.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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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3년 5월 15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3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3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o 행정지원국 소관

o 대부출장소 소관

o 상록구·단원구 소관


(10시10분 개의)

○위원장 임종응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의회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10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의회행정위원회에서는 당 위원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게 되었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의사진행 순서는 오늘은 행정지원국, 대부출장소, 상록구·단원구 소관, 내일은 의회사무국,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기획예산과, 문화체육과, 관산도서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는 실·국별로 심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따라서 관계공무원께서는 해당 실·국별 심사에만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3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o 행정지원국 소관

o 대부출장소 소관

o 상록구·단원구 소관

(10시12분)

○위원장 임종응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행정지원국, 대부출장소, 상록구·단원구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행정지원국, 대부출장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 후 상록구·단원구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 행정지원국 심의하기 전에 위원여러분들한테 제가 양해의 말씀드릴 게 어제 저희가 공유재산취득계획안을 다루면서 사회여성과 소관 국장님이 경사위원회의 일정 관계로 참석을 못하고 사회여성과장이 오셔서 답변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보충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안산그린랜드 조성 사업에 대한 실무국장님으로부터 우리 위원님들이 궁금 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바로 행정지원국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두 가지 궁금한 것만 국장으로부터 확실히 답변 받을 것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복지환경국장 이진복입니다.

제가 대충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을 들었거든요.

제가 직접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이창수위원 얘기하시기 전에 그 동안에 제가 10개월 동안 시의원하면서 이 회의장에서 답변하신 내용들이 바뀌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제가 그 사례를 굳이 여기에서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번만큼은 중요한 사안이니까 국장님이 답변하시고 꼭 그대로 해주십시오.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네.

이창수위원 말씀하시죠.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어제 그린랜드 부지매입에 대해서 우리시가 경매 참여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경매에서 안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 했을 때 아마 우리 담당과장이 꼭 사서라도 하겠다 이렇게 답변드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경매에 참여해서 만약에 안 될 경우에는 굳이 시가 꼭 사겠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도시계획으로는 청소년수련관 부지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할겁니다.

그래서 우리시가 경락이 되지 않고 개인이 되었을 경우에는 개인이 그 사업을 추진하도록 유도할 겁니다. 또 만약에 개인이 그 여력이 되지 않아 가지고 제3섹터 방법을 택한다면 우리시와 개인이 같이 해 가지고 개인이 부지를 내놓는다든가 하고 우리시가 사업비를 투자해서 나중에 건축을 하게 되면 민간위탁으로 가는 쪽으로 그런 방법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창수위원 여기서 사실 향후에 어떻게 추진할 것은 지금 굳이 그건 앞으로 논의해서 해야 될 사안이죠. 그렇죠?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네.

이창수위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번에 낙찰을 받지 못하면 당장 추진은 않겠다?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두 번째는 그렇지만 도시계획상 청소년시설로 정해 놓겠다 그 내용이죠?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네.

이대근위원 우리 시에서는 경매를 응찰할 수 없게 되어 있죠? 공식적으로는.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경매는 예산을 미리 세운다면 할 수는 있습니다.

전에는 예산을 세우지 않은 상태에서 하려니까 예비비를 사용한다든가 이런 문제점이 발생했었는데 이번에는 저희들이 예정하기는 6월15일 경으로 보거든요. 그러면 예산이 확정된 다음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참여를 하려고 합니다.

이대근위원 지금 입찰 내정가격을 알고 있죠?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먼저 것은 그러는데 지금 다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조금 틀려질 걸로 생각하거든요.

이대근위원 그러면 감정가를 벗어나서는 응찰할 수 없겠네요?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그렇습니다.

감정가를 벗어나서는 우리시가 강제 매수를 하더라도 그 가격은 줘야 되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하기는 어렵죠.

이대근위원 어차피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입찰해서 낙찰이 안 됐을 경우에 그걸 낙찰을 받은 사람을 개발 유도를 한다고 한다면 막대한 특혜 의혹이 있을 텐데요, 그렇게 하면.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아니죠. 특혜가 될 수는 없죠. 어제 말씀하신 것이 시하고 같이 참여하더라도 시보다 좀 더 써내 가지고 경락을 받더라도 저희가 감정가격으로 해서 보상이 되면 거기에 차액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특혜를 주는 거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이대근위원 어제 얘기했던 부분이 뭐냐하면 감정가격이 75억이라고 그렇다면 안산시에서 75억에 내정 입찰로 보고 1차 낙찰자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 원안대로. 다만 경쟁입찰자가 입찰된 금액을 5억이나 10억을 더 주고 산다고 봤을 때는 거기에 대한 의혹이 뒤따를 것이다 이렇게 보고, 저는 후자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더 비중이 크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차라리 떨어졌을 때 5억이나 10억을 주고 안산시가 사업의 주체가 되어야지 공동주체가 되면 거기에 대한 부작용이 많지 않는가 이렇게 볼 때 답변을 분명히 하셔야 될 부분이에요.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몇 가지 방법을 말씀드린 건데 우리시가 경락되었을 경우에는 시가 그대로 추진하면 되는 거고, 현재 해 오던 사항을. 만약에 개인 경락이 되었을 경우에는 그 사람이 우리가 청소년수련 부지로 지정을 해 놓으니까 다른 사업은 할 수가 없거든요. 그 사업을 추진해라 그런 얘기죠. 개인이 그거 외에는 쓸 수가 없거든요, 저희들이 도시계획으로 지정해 놓으면. 그러니까 그거하고 나중에 저희가 제3섹터 방법이라도 그것이 사업이 좋다면 그것도 할 용의가 있다 그런 얘기입니다.

이대근위원 그런데 우리 안산시에서 그걸 청소년수련원으로 목표를 한다면 그 예산 260억인가요? 개발 예상액이. 그걸 목표로 했으면 1차 낙찰을 목표로 해야죠.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일단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돈이 더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안산시 재산으로 만든다고 봤을 때는 주체가 안산시가 되어야 되는 것이 제일 깔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서 돈에 구애받지 말고 1차 안산시에서 낙찰을 받도록 이것이 제일 깨끗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하여간 저희들이 경락 받도록 최선을 다 할겁니다. 저희가 어차피 강제 매수 해 가지고 보상하는 거나 오히려 경락 받으면 손쉽게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경락에다 중점을 둘 겁니다.

심정구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위원님들이 어제 질의토의 할 때 나왔던 대답하고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조금 첨예하거든요. 위원님들이 요구하는 부분은 경락을 못 받았을 경우에는 포기할 수 있느냐 그런 대답을 요구했었어요. 그랬더니 굳이 사서라도 하겠다고 했었는데 지금 명쾌하게 국장님 말씀을 정리하면 경락을 해 가지고 낙찰을 받게 되면 시가 주도해서 하는 거고 민간한테 넘어갔을 경우에는 민자유치를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그 낙찰자하고 컨소시엄을 하시겠다는 그런 말씀 아니에요.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네.

심정구위원 컨소시엄 하실 필요 없이 우리가 어느 정도의, 지금 여기에 보면 매년 한 5억에서 10억 정도씩 투자가 될 것 같더라고요. 그렇죠?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그렇죠.

심정구위원 그러면 차라리 이대근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특혜가 된다고는 안 봐요. 그걸 그 사람이 경락을 받아서 어떤 아파트라든가 그런 부분으로 넘어가게 되면 시가 특혜의혹이 있고 그렇지만 용도지정을 도시계획지정을 해주게 되면 그 용도 외에는 못 쓰는 거기 때문에 다른 시설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국장님 말씀도 맞는 거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으로 해서 정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저희가 만약에 안 될 경우에는 일단 사업을 시에서는 포기하는 겁니다. 그 대신 개인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는 거죠. 청소년수련부지로 지정을 해 놓으면 다른 시설은 못하는 거죠.

이창수위원 지금 핵심은 경매입찰 전에 우리시가 낙찰 못 받으면 포기하겠다, 시 주도는. 그게 중요해요. 그리고 잘 하셔서 받으세요.

○복지환경국장 이진복 하여간 저희들은 낙찰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종응 됐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됐습니다, 국장님.

그럼 행정지원국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행정지원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행정지원국장 최정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임종응 의회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지원국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국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출예산안 규모는 총 1059억 2144만 2천원으로 기정예산액 882억 5214만 2천원보다 20% 증가한 176억 693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예산현황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총무과는 기정예산액 44억 7080만 5천원보다 15.3% 증액된 51억 5528만 4천원이며, 주민자치과는 기정예산액 64억 4658만 2천원보다 8.2% 증액된 69억 7888만 3천원이 되겠으며, 회계과는 기정예산액 737억 7480만 8천원보다 20.2% 증액된 887억 3626만 9천원이며, 세정과는 기정예산액 4억 445만 5천원보다 46.8% 증액된 5억 9409만 5천원이 되겠습니다.

정보통신과는 기정예산액 23억 6260만 4천원보다 36.1% 증액된 32억 1628만 7천원이며, 대부출장소는 기정예산액 7억 9288만 8천원보다 56.4% 증액된 12억 4062만 4천원이 되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선용 욕구의 증대는 물론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직장내 취미클럽의 활성화를 위하고 시 및 도 체육대회 출전에 소요되는 피복비와 급량비 등으로 2150만 5천원을 계상하였으며, 외국의 선진행정 및 문화체험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자 공무국외 자율출장여비 4800만원을 추가 계상하였고, 여성공무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출산·육아휴직 등의 현실적인 부담을 줄이고 각종 휴직·병가·결원발생 등으로 인한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체인력 증가와 단가인상 경비로 1억 4220만원을 추가 계상 했습니다.

연 8만여명 시민의 교육 및 대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교육장에 시정홍보와 생활민방위홍보를 위한 홍보판 설치를 위해 29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선진외국의 주민자치센터 비교견학을 통해 주민자치센터를 지방자치시대에 명실상부한 자치정보, 문화복지 여가공간으로 조기정착 시키고 주민자치위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6900만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으며, 지역주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지역단위 공동체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활성 및 사업추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선진국가의 민간 및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재산관리제도 견학, 정책방향 청취 및 자료를 수집하여 우리시에 맞는 효율적인 재산관리의 기법을 습득하고자 국외여비 4천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구청사 신축설계 시공전에 필요한 입찰안내서 작성과 토질 및 지질조사 실시 결과를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예산 6600만원과 8천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세수증대 및 체납세를 효과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안산시 공무원 및 체납세 특별징수팀에 대한 포상금 1억원을 계상하여 지급코자 계상하였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2003년도 행정업무용 컴퓨터 기준규격 및 보급계획에 의거 업무추진이 어려운 오래된 장비 및 최소사양 미달 장비를 하반기에 대체 구입하고자 23억 29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2003년도 하반기 주민등록 및 건축물대장 전산자료가 행정종합정보시스템에 흡수 운영될 예정에 따라 필요한 시스템 환경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행정업무 전산자료를 복구하기 위한 백업장치를 도입하고자 총 2억 766만 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대부출장소 복지회관과 남동 14통 마을회관은 각종 행사 및 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장소로 건축한지 20년이 경과되어 노후된 건물로서 주민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개보수 하기 위한 경비로 68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또한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부포도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부포도 홍보판 설치비용으로 4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 복무관리시스템 설치로서 현재 운영중인 직원복무관리 시스템은 카드식으로 잦은 에러발생과 카드재발급의 추가비용 등이 발생하고, 본청만 운영되고 있어 실질적인 직원 복무관리가 어려워 사업소, 구청, 동사무소를 네트워크로 연결시켜서 비상소집 응소, 초과근무 확인 등을 위해 복무관리시스템을 설치 운영하여 직원복무관리와 시간외근무수당 지급방식을 개선하고자 정맥인식기능을 가진 장비를 구입 설치코자 1억 4350만원을 계상하였고, 12페이지 신길동 공용청사 부지매입과 13페이지 37블럭 공용의 청사 부지매입은 신길동지역의 개발수요에 따라 시민들에게 서비스의 질 향상과 고잔신도시내 개발완료에 따른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공공용 청사부지 매입비로 신길동지역에 5억 8693만 6천원과 신도시 37블럭 부지매입에 77억 7966만 8천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14, 15페이지에 와동사무소는 준공된지 21년이 경과되어 시설물 노후 및 주민자치센터 공간 협소로 주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와동 275-1번지 14필지 818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하는 사업으로서 건축비 6억 2800만원을 편성하여 2003년 11월 공사를 착공하여 200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16페이지 대부동 농로 포장공사는 대부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시·도 구간으로부터 진입되는 농로가 비포장으로 비가 오면 농작물경작과 수송에 많은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 농로 가장자리의 잦은 유실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등 조속한 농로포장을 위해 816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금년 8월까지 완료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7페이지 대부동 배수로 설치공사는 기존 답에서 포도 등의 밭농사를 위한 토지의 형질변 경으로 인하여 토지 표면이 높아짐에 따라 비가 오면 상대적으로 논농사 경작 농가 피해가 심하여 농지를 가로지르는 배수로를 정비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대부 동동 및 북동 일원에 총 1억 315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18페이지 행정 및 재해예방 방송시스템 설치 건으로서 대부지역은 안산의 1/3정도 되는 면적으로 되어 있어 방송시스템으로는 각종 홍보사항 및 재난의 발생시 홍보효과가 미흡함에 따라 총 8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금년 8월까지 종합방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설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이상으로 행정지원국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종응 행정지원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출장소장님 오셨어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네. 늦었습니다.

○위원장 임종응 전번에도 다룰 때 한 30분 늦으시고 그랬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특별한 이유가 없고, 우리가 일정이 동으로 되었다가 사업소로 들어가 있다가 그래서 그 일정을 제대로 못 챙겨서 그렇습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오는 길이 막히고.

○위원장 임종응 행정지원국장님 소관이시잖아요?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종응 앞으로 유의하셔 가지고 의회가 열릴 때는 시간에 맞춰서 참석을 해주세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종응 행정지원국, 대부출장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권섭위원 정권섭위원입니다.

32쪽에 세외수입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본청에서는 그럼 수입증지 판매를 안 합니까?

○세정과장 박영운 지금 증지판매를 구청에서는 인증기에 하고 증지판매 인쇄된 것은 복지금고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래서 본청에 있는 예산을 구청으로 바뀐 겁니까?

○세정과장 박영운 반대죠. 구청에서 했던 예산을 갖다가 시로 통합해서 관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권섭위원 그렇게 바뀌었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 예산이 그렇게 되면 순세계잉여금이 작년도에 비해서 많이 늘었죠?

○세정과장 박영운 네. 많이 늘었습니다.

정권섭위원 원인이 어디 있다고 봐요?

○세정과장 박영운 순세계잉여금이 2001년도에는 우리 안산시내 공동주택이 5개 단지에 4869세대였는데 작년도에 11단지에 9893세대로서 6단지에 한 5천세대가 증가되었습니다. 이게 공동주택인데 일반 단독주택은 2001년도하고 2002년도하고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2002년도에 한 5천세대가 증가되고 또 여기에 따라서 부동산 거래에 따라서 취·등록세 부과 가 변동이 많습니다. 2001년도에는 32만2천건에 1490억이었는데 2002년도에는 40만3천건에 2170억 정도 변동이 되어 가지고 680억원이 부동산 거래에서 취·등록세가 증가가 됨에 따라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도에서 받는 재정보전금이 당초 697억이었습니다. 400억이 증가가 되어 가지고 1116억이 되면서 2002년도 세입결산에 따라서 순세계잉여금이 증가되었던 것입니다.

정권섭위원 그리고 예산을 쓰고 남은 돈도 그쪽으로 들어가죠? 순세계잉여금 그것도 포함되죠?

○세정과장 박영운 네. 불용액도....

정권섭위원 불용액도 다 순세계잉여금에 포함되는데 그렇다면 이런 많은 자금이 순세계잉여금에 포함된다는 건 예산집행이나 예산계획이 잘못되었다는 부분도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세정과장 박영운 물론 그런 일면도 있습니다만 이게 도에서 재정보전금을 주게 되는 것이 당초에는 도세 추계로 월별로 잡고 있는데 연도폐쇄기 해서 출납폐쇄기간 동안에 1월, 2월달에 최종 확정이 되다 보니까 3회 추경 때 그게 내려와 가지고 당초에 본예산에 편성이 되어서 예산에 반영이 되었어야 되는데 그것이 3회 추경 때 본예산하고 같이 하다보니까 순세계잉여금으로 확정이 늦게 되는 바람에 부득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도의 지원금이 늦게 나와서 그랬다는 쪽으로 얘기를 하지만 실제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미리 예단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세정과장 박영운 예상이 되었다 하더라도 확정이 되는 것은 출납폐쇄기간 2월이 지나야지만 확정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확정된 후에 그걸 본예산에 반영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예산안도, 이게 예산안이지 않습니까. 결과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차기 돌아올 부분에 대한 예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계획을 세운다고 하면 본예산에서 적정하게 배분할 수도 있고 자금 계획을 수립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세정과장 박영운 네. 맞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완만하게 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서 순세계잉여금이 94%가 늘어났어요. 그런 경우는 너무나 과다하게 예산을 배정한 거죠.

○세정과장 박영운 정위원님 말씀대로 징수목표액이라든가 어떤 부과목표액이 거의 적정하게 거의 몇 % 차이 안 나게 맞아야 되는데 경제전망에 따라서 불투명하기 때문에 사실상 조금 편차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 여기에서 나온 순세계잉여금에 있어서는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확정되기 전에는 사실상 그걸 본예산에 편성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정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한 불용액이라든가 순세계잉여금에 대해서 적고 근사치에 가까운 것이 정답입니다.

정권섭위원 부동산 경기활성화 그런 부문에서도 이게 많이 좌우되는 것 아니에요?

○세정과장 박영운 네. 부동산 경기에도 많이 좌우가 됩니다.

정권섭위원 부동산이 자주 거래가 됨으로서 취득세가 많이 발생하는 거니까 그런 부문에 대한 그런 것도 예측을 해야죠. 거시경제와 미시경제에 대한 그런 부분도 돌아가는 걸 파악을 하고 있어야만이 그 만큼 예산을 계획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참고가 되지 않겠어요.

○세정과장 박영운 목표액에 근사치가 되도록 열심히 업무연찬을 실시해서 근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이상입니다.

김교환위원 김교환위원입니다.

경기도체육대회 출전하는 것은 연례행사가 아닌가요?

○총무과장 이범구 네.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김교환위원 연례행사면 피복비라든가 이런 것을 지급하는 것을 본예산에 아예 집어넣는 것이 좋지 않나요? 왜 추경으로 하나요? 갑자기 이것이 잡힌 것이 아닐 덴테요.

○총무과장 이범구 이게 갑자기 이루어진 건 아니고 직장 동호회에서 이루어지니까 시 단위의 공식적인 건 아니고 취미클럽에서 이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액을 시에서 부담하는 것도 아니고 동호회 위주로 운영을 하던 건데 이게 직원들의 사기앙양이라든가 이런 걸로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런 것도 우리시에서 일부라도 피복비라도 해줘야 되는 게 아니냐 그래서 사실 그전에도 그걸 했었어야 되는데 미처 그 생각을 못하고, 그래서 이번에 그걸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김교환위원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선수 공무원 참가비용 467명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 동호인만 피복비를 해주나요?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안 되나요?

○총무과장 이범구 전체 공무원은 그게 너무 한 것 같고 일단 운동을 좋아하는 동호회에 가입한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종목이 너무 한정되어 있지 않느냐는 얘기죠.

○총무과장 이범구 저희가 이것은 우리 동호회에 결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김교환위원 이왕이면 형평성에 맞으려면 전체 공무원들이 실내체육이 있을 것이고 실외체육이 있을 것이고 각종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런 것은 가능하면 아예 본예산에 어느 정도 인원수 비례해서 집어넣으면 말이 없을 것 같은데 추경으로만 자꾸 올라오면.....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참고로 말씀드리면 도 단위에서 시·군 공무원들 상대로 종목별로 대회를 하는데 출전하다 보니까 유니폼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또 어느 시·군은 다 제대로 해 가지고 오는데 그런 측면에서 경기도 단위로 개최되는 시·군 공무원 종목별 체육대회 이때 나가는 유니폼을 계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해마다 출전을 한다면 매년 할 것 아닙니까?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네. 그렇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추경으로 하지말고 본예산에 피복비로 아예 잡아놓는 것이 편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총무과장 이범구 그건 저희가 예산에서 했어야 되는 게 맞습니다. 미처 못했던 겁니다.

전준호위원 이 예산으로 기이 진행 자체가 완료된 사업에 들어가는 것도 지원할 수 있나요? 이미 공무원 체육대회가 선행되었지 않습니까?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그것은 안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본예산에 세워야 된다는 겁니다.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그래서 저희가 출전하고 그럴 때 시장님이 몇 십만원씩 지원하고 이런 측면으로 운영을 해 왔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안 맞다 이런 측면에서 예산에다 넣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계상을 했는데 내년도부터는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운영을 하도록 시정을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관사 매각수입이 지금 부시장님 관사를 예정하시는 건가요?

○회계과장 이범영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매각승인이 없이 해도 되나요?

○회계과장 이범영 네. 그게 2002년11월29일날 지방재정법이 바뀌어 가지고 매각의 경우에는 2억원까지 승인을 안 받고 매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정권섭위원님께서 잉여금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출납 폐쇄한 뒤에 잉여금 다 정산하신 거잖아요?

○세정과장 박영운 네. 그렇습니다.

도에서 확정 내시된 것입니다.

전준호위원 3회 추경 때도 잉여금 다 적립을 하지 않습니까? 도에서 내시된 게 1, 2월달에 내시되었습니까? 3회 추경 끝나고.

○세정과장 박영운 3회 추경 때죠. 보통 3회 추경하고 본예산하고 같이 하다보니까 도에서 3회 추경 때 확정이 되어 가지고 시로 오기 때문에 본예산에 포함이 안 되고 1회 추경 때 부득이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3회 추경 때 그러면 우리 잉여금이 얼마였는지 기억하십니까? 제가 질의를 드리는 취지는 과장님께서 지금 그것 때문에 잉여금이 늘어났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미 도에서 내려오는 그런 재정보전금은 충분히 예견되었던 거고 또 3회 추경 때 다 정리가 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 추경에 와서 늘어났다고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전년도 사업 전체에서 우리가 잉여금이 많이 발생된 부분이 많아요.

○세정과장 박영운 이게 도에서 2002년도 3회 추경 때 당초에는 697억이었는데 3회 추경 때 내시된 것이 1116억원으로 400억원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것이 올해 당초예산 본예산에 반영이 되었나요?

○세정과장 박영운 반영이 안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안 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같이 이루어지는 건데.

○세정과장 박영운 이것은 도의 3회 추경이 확정된 것이고 시의 3회 추경 때 확정된 거라면 본예산에 같이 할 수도 있는데 도에서 확정된 후에 저희가 편성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차가 있어서.

전준호위원 우리 지방세 세입을 추경에는 하나도 안 잡으신 것은 본예산에 다 예측해서 잡으셨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세입 발생시기가 안 되어서 그런 건가요?

○세정과장 박영운 주로 저희가 재산세라든가 종·토세라든가 시세납기가 하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반기 중에 부과 징수된 실적이 없기 때문에 전망치가 불투명 해 가지고 이번에 반영을 안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5월달 주민세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세정과장 박영운 5월달 주민세는 지금 현재 종합소득세에 대한 주민세가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어떤 불확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그러한 주민세에 대해서는 아직 전망하기가 어렵습니다.

전준호위원 올해 5월달에 납부하는 달이잖아요.

○세정과장 박영운 납부하는 달인데요 그것이 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함에 따라서 거기 10%.....

전준호위원 그래서 추계가 어렵다?

○세정과장 박영운 네.

전준호위원 국장님 당초예산에서 삭감되었던 사업내역이 추경에 부활한 사업내역을 쭉 말씀해 보세요.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복무관리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고, 그거 외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거말고는 없습니까?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네. 추가로 하나 기억을 못했던 것이 있는데요. 114쪽에 동 평가 포상금 이것에 대한 내용을 계상했습니다.

전준호위원 다시 되살려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총무과장 이범구 총무과장 이범구입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제안설명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저희가 카드제로 실시하고 있는 복무관리시스템이 이 카드 하나가 잘못되면 8800원인가 교환하는데 이렇게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1년에 한 300만원 이상씩 카드 교체비용으로 들어가고 구청이나 동사무소는 지금 일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쪽으로 증액을 하느니 아주 정맥인식기로 해서 일괄시스템으로 하려고 이걸 다시 계상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꼭 정맥인식기여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여러 가지 다른 제품들이 많은데요.

○총무과장 이범구 저희가 지문인식기라든가 이것도 검토를 해 봤는데 지문인식기는 지문이 거기에 붙어 가지고 에러가 많이 생기고 그런 답니다. 정맥인식기는 술을 먹어서 혈관이 팽창되었을 때 외에는 아마 제일 정확한 걸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업무 추진한 후 술 마시고 많이 다니시던데.

○총무과장 이범구 그런데 아침에 술을 먹을리는 없고 저녁에 술을 먹은 사람은 사실 하면 안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전준호위원 밖에 나가서 저녁 때 들어오시는 분도 계시잖아요.

○총무과장 이범구 글쎄, 그런 것은 술을 많이 먹어서 정맥인식기가 안될 정도면 그것은 시간외 근무로 쳐주면 안 되는 사항입니다.

전준호위원 본인이 와서 손을 대는데 그걸 어떻게.....

○총무과장 이범구 이게 인식을 못할 정도로 팽창이 되면.....

전준호위원 지문인식기도 지문 복사해서 그 필름 갖다 대면 인식되는 경우들이 더러 있거든요.

○총무과장 이범구 그건 위조가 가능하다고 그럽니다.

전준호위원 정맥인식기도 마찬가지예요. 혈관 팽창하면 기계가 다르거든요. 몸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막 운동하다가 심장박동 뛰고 이런 사람들이 와서 하는 경우도 다를 수 있거든요. 이런 기계적인 문제를 그래서 당초에 우리가 삭감했던 이유가 그런 기계적인 것을 가지고 공무원을 너무 통제하는 것 아니냐, 공무원들을 신뢰하고 자발성 능동성을 믿고 근태관리를 잘해 보자는 취지로 삭감을 했었던 거예요, 돈만 들여서 기계 가지고 하지말고. 이게 한두 군데가 아니고 40몇 군데 아닙니까? 그랬던 건데 이걸 꼭 그렇게 해야 된다 라면 여전히 공무원 스스로.....

○총무과장 이범구 공무원이 공무원을 못 믿는다기 이전에 정확을 기하고자 하는 차원이니까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아예 홍체 인식시스템으로 그렇게 하시죠. 눈동자 인식시스템도 있거든요. 동 포상금을 하지 마시라고 그랬잖아요. 여러 동이잖아요. 장려상까지 해 가지고 거의 절반 정도의 동이 상을 받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하지 말자 해서 삭감을 했는데 되살리는 이유가 있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이게 뭐냐하면 시책을 추진하는 전반에 대해서 시나 여기에서 하는 시책이 각 동까지 얼마만큼 잘 전달이 되느냐 해서 실지 열심히 잘 하는 동이나 그렇지 않은 동에 있어서 직원들 잘하는 동은 포상도 해서 사기도 앙양시켜 줘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행정서비스 잘 해서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차원, 그래서 추경에 이걸 또 반영을 시킨 겁니다.

전준호위원 한 가지 부활된 부분 중에 업무추진비는 말씀을 안 하시는데 1회 추경에서 지금 돈 다 쓴 거 아니잖아요. 모자라서 또 올리시는 것 아니잖아요.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연간적으로.....

전준호위원 연간 실링 다 찾아서 쓰겠다는 계산으로 부활하는 겁니까?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다 찾아 쓰겠다는 건 아니고 적정의 예산편성지침에 의한 측면에서 당초 본예산 요구시에 계상을 했습니다만 삭감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추가로 계상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2회 추경까지는 쓸 수 있지 않습니까? 본예산에서 결정된 돈으로. 해마다 되풀이되는 현상으로 매회 예산 본예산, 추경 1, 2, 3회까지 계속해서 부활시켜서 결국 총량을 계산해 보면 말씀하신 대로 그 실링을 다 쓰게 되더라고요. 절약의 취지가 없는 거 아닙니까. 더군다나 정부부처도 업무추진비를 공개했다고 하는 판에 우리는 업무추진비도 부실하게 공개하는 조례까지 만들어 놓은 상태인데 계속 이렇게 세워서 쓰시겠다고 하면 시류에 안 맞는 것 아닙니까. 살려도 2차 추경까지 이렇게 아끼고 써 봤는데 일은 이렇게 했고 더 필요합니다 라고 하면 명분이라도 서고 다시 추가 할만한 근거가 되겠는데 지금 몇 달 지났어요. 여러분 예산배정 1, 2월달 하고 불과 한 석 달 돈 쓴 거거든요. 그래 놓고 다시 또 살려야 된다. 신규항목이 생겨난 부분들은 이해할만 하겠어요. 기정예산 있는 부분에다가 더 살려놓으면 여전히 의회가 삭감한 취지는 무시하겠다는 거죠. 의회의 입장도 고려해서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위원님 말씀에도 동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업무추진과 관련해서 적정하게 들어가는 경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보전을 해주셔야지 능동적인 이런 측면도 나오는데 공무원이 자기 봉급을 써 가면서 업무추진을 해야 되는 이런 측면도 있기 때문에, 다만 적정 경비를 주시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해주시는 게 저는 온당하지 않겠나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준호위원 충분히 공감하는데 여러분들은 우리가 아예 일을 못하게 돈을 안 드린 게 아니잖아요, 의회가. 50% 이상 삭감하고 이런 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올라온 거 보면 예를 들면 시정운영에 시책업무추진비가 200만원이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적어도 우리가 지금 경정으로 올라온 게 800만원을 더 추가해서 천만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800만원을 삭감한 거 아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 아래 민간협력도 245만원 기정예산에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50%를 삭감했다고 해도 490만원입니까?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755만원이 다시 늘어 가지고 천만원이 올라와요. 이러면 의회가 절감하자고, 업무추진비라는 성격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떤 용도인지. 그렇기 때문에 좀 절감하자고 한 건데도 이렇게 다시 부활되어서, 부활이 아니라 이건 완전히 뻥튀기 된 거죠. 이런 것을 의회가 그대로 이해해야 됩니까. 국장님 말씀대로 쓸 만큼은 드려야 되는데, 그리고 이것을 지금 두세 달만에 다 써 버린 게 아닐 거거든요. 회계과장님, 업무추진비 우리가 당초예산에 드린 돈 다 나가 가지고 이 부서들은 돈이 없나요?

○회계과장 이범영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준호위원 월별로 예산배정 하시잖아요, 배정계획 다 있고.

○회계과장 이범영 네.

전준호위원 그런데 이렇게 1차 추경에서 이렇게 돈들이 늘어서 올라오면 의회보고 어떻게 해 달라는 거예요. 그런 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업무추진비를 쓰지 말자가 아니고.

○총무과장 이범구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군경위문 업무추진비를 이번에 추가로 계상을 했습니다. 이것은 그전에는 파출소 같은 데도 한 2, 3만원짜리 사과 한 박스 이렇게 해서 위문을 하던 건데 사실 그 금액 단위가 아마 10년도 넘었을 겁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그게 어렵다 생각을 하고 최소한 그래도 한 10만원 이상씩은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면 파출소, 소방서, 군부대까지 하다보면 사실 금액이 상당히 모자랍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정 때는 파출소 같은 데는 사실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것을 증액 좀 해주셔 가지고 추석 때는 파출소 같은 데도 할 수 있게 배려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지난번에 그렇게 하기로 했잖아요.

○총무과장 이범구 그런데 먼저 다 안 세워 주셔 가지고 그래서 이번에 다시 올렸습니다.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주민자치과장 장동선입니다.

117쪽 저희가 민간협력 분야에도 업무추진비를 계상했는데 이것은 각 단체나 자원봉사센터 같은데 민간들을 상대하는 그런 분야에 하다보니까 거기는 업무추진비가 실지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245만원 가지고 도저히 어떻게 지탱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755만원을 더 계상을 한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편성하는 개념으로 보면 어느 정도 본예산에서 당해년도에 쓸 만큼을 예상해서 짜셨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의회에서 삭감될 것도 고려해서 올렸을 겁니다. 다 이해하거든요. 그 실링이 아무리 의회가 많이 삭감, 제가 알기로는 30%를 넘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그렇게 했어도 당초에 세워놓은 예산을 우리가 턱없이 자르지 않았는데 그것의 두 배, 세 배가 올라 가지고 다시 업무추진비가 올라온다는 건 납득하기 어려운 거죠.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그래서 민간협력 분야에서는 저희가 본예산에 천만원을 올렸던 겁니다. 그런데 245만원만 하고 755만원은 삭감시킨 겁니다. 저희가 더 달라고 더 세운 게 아니고 저희가 당초에 쓸 만큼만 본예산에 세웠는데 245만원만 살려주고 755만원을 삭감했기 때문에 이건 도저히 이것 가지고는 지탱할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본예산에 세웠던 것만큼만 올린 겁니다.

○위원장 임종응 전위원님, 잠시 쉬었다 하시죠.

전준호위원 네.

이창수위원 쉬기 전에 자료요청 하나만 할게요.

업무추진비 관련해서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쓴 내역서를 집행 책임자까지 해서 그걸 주십시오. 그걸 주고, 왜냐 아까 국장님 그런 말씀하셨죠. 어떻게 잘 쓰느냐를 봐달라 그런 말씀하셨거든요. 그리고 박봉에 공무원분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는데 제가 옛날에 시정질문도 했거든요. 그래서 6급, 7급 분들이 업무추진비를 쓴 사례가 있는지,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업무추진비를 그렇게 쓰신다면, 실지 일하는데 쓰신다면 우리 한도 나와 있는 대로 다 쓰셔도 됩니다, 제대로 쓴다면. 그런데 그게 아니고 고위공직자들만 쓴다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항상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일단은 심의를 하기 위해서는 여기 몇 가지 있습니다, 자료 준비하실 게. 그래서 업무추진 분야에서는 사용 날짜별로 건별로 해서 집행책임자, 금액 그 부분을 주세요. 어떤 목적으로 쓰셨는지 하는 걸 주시면 그걸 보고 심의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그 많은 양을 하루 이틀간에 빼낼 수가 있는 건지.

이창수위원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죠. 지금 전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지금 정보통신과에서 하고 있죠? 지금 모든 업무를 전산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 그날 일 처리한 것을 당일날은 못 하더라도 1주 단위든 입력을 해야 됩니다, 회계도. 그래서 프린트만 하면 될 정도로 되어야 돼요, 지금 시대가. 지금 얼마 안 됐거든요. 각 과별로 뽑으시면 뭐가 많습니까, 지금 연초인데. 그 자료를 주십시오. 그래야 이 심의가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썼는지 모르기 때문에 전액 삭감하겠습니다. 만약에 그걸 보고 잘 썼다면 당연히 드려야죠. 만약에 이게 더 필요하다, 윤활유 역할을 잘 하는구나 한다면 당연히 드리거든요. 그래서 그거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종응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종응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예산에 관계된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104쪽에 보건소 식당 설비, 본청 구내식당 이전설치 이거 하기로 했습니까?

○총무과장 이범구 이거 저희가 예산을 계상할 때는 이렇게 하려고 추진을 했었는데 많은 직원들의 의견이 있어서 안 하기로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보고서에다 빼달라고 하셔야지 그대로 놔두시면 어떻게 해요, 간단한 거지만. 넘어가겠습니다.

업무추진비 관련해서는 아까 자료요청을 드렸기 때문에 심의하기 전에 자료를 주십시오.

113쪽에 주민자치위원 해외연수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 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해외연수를 보내달라고 그러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통장님들도 있을 수 있고 시에 잘 협조하는 단체들도 있을 수 있고 그런데 그럴 경우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옛날에는 민간단체 쪽에 민간인 해외연수 비용 항목이 있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는데 그게 아니고 이렇게 명시해서 어느 단체를 해외연수를 하는 것이 자칫 다른 단체들 여러 단체에서 같은 요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시정 전반에 발전적이고 지향적인 그런 연수가 된다고 한다면 사업성으로 봤을 때 한다면 검토해 볼 사항은 됩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질문 드린 답변은 그건 아니고, 발전적으로 잘 하려고 하셨겠죠. 제 얘기는 다른 단체들도 그런 요구를 할 수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냐구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다른 단체에서 그런 요구가 들어왔을 때 시정에 발전적이고 합당하고 타당하다면 그건 어떻게 보낸다 안 보낸다기 보다도 그건 검토해서 가능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창수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문한 내용 아시죠? 그것에 대해서 원칙이 있으면 자료를 주십시오, 이거 심의 전에. 제가 질문 요지가 그거죠. 민간부분에 있어서 해외연수비용 항목이 따로 있었는데 특별히 이걸 왜 잡았느냐, 반대한다 찬성한다 이 얘기가 아닙니다. 다른 단체들도 이렇게 요구, 그런데 확대가 되잖아요. 제가 확대하는 걸 나쁘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어떤 계획에 의해서 하느냐를 묻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용이 있으면 주시고,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추가해서 300만원을 잡았는데 보통은 두 가지 원칙이 있어요. 하나는 전액을 부담해 주는 게 있고 하나는 자부담을 일부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도한 그런 걸 막고 또 가급적 자기 돈을 내야만 애착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전액을 지급하지 않고 일정 부분을 보조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어떤 경우입니까? 그런 계획서가 있으면 이거 심의하시기 전까지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임종응 지금 각 동에 한 명씩 23명 아닙니까. 그러면 앞으로 이게 만약에 시작이 되면 현재 위원들이 각 동별로 20에서 25명인데 연차적으로 계속 20명을 다 보내주는 겁니까? 만약에 되면. 그거 한 가지 하고, 그 다음에 주민자치위원들의 임기가 거의 끝나가거든요, 1년 임기가. 그러면 외국에 갔다 온 사람들이 다음에 주민자치위원을 한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연수 갔다 온 사람이 누가 가든지간에 위원장이 가든 거기 위원 중에 누가 가든지간에 갔다 오면 연수만 보내놨는데 그 다음에 주민자치위원이 안 될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을 어떤 복안을 가지고 있는 건지, 그러니까 계속 다른 위원들도 만약에 이번에 시작이 되면 매년 한 명씩 계속 가는 건지, 다른 위원들도. 그리고 나중에 임기가 끝나는 분은 돈 들여서 연수까지 갔다 왔는데 임기가 끝나서 다음에 주민자치위원을 못 했다 그러면 그 사람의 경험 이런 것이 다시 반영되기 위해서 보내는 건데 그런 건 어떻게 되는 건지?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그래서 연수 계획을 세우기는 어떻게 세웠냐 하면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거니까 갔다 와서 보고회도 하고 우수사례를 시책에 반영도 시키고, 그래서 이게 호응도가 좋으면 점차적으로 계속 할 생각이고, 그래서 이번에 한번 해 봐서 이것이 별 효과가 없다 그러면 이것은 그 다음에는 다시 생각해 볼 여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창수위원 이것은 그렇게 판단할 것은 아니죠. 지금 시대에는 이게 나쁘게 볼 건 아닙니다. 옛날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거버넌스 개념으로 보면 시민의 협조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좋은 내용을 갖고 좋게 잘 하면 굉장히 좋은 그런 프로그램이 될 수 있어요. 문제는 어느 만큼 계획성을 가지고 하느냐는 거죠. 또 하나는 시에는 많은 단체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잘 조율해서 형평성이나 이런 것을 잘 맞추면서 갈 수 있느냐, 그러니까 한쪽을 잘 하기 위해서 한쪽에 불만을 갖거나 그러면 안되잖아요. 그것은 원칙 있게 모든 걸 해야 된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냐 안 하냐가 중요한 문제라는 거죠.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로그램도 어떤 수준에서 어떻게 짤 거냐 하는 것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계획이 있으면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해 보고 안 좋다 그러면 안 한다 이런 것은 계획에서.....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지금 타 단체 관계는 우리가 주민자치시대니까 주민자치위원들만 저희가 계획을 세운 거거든요.

이창수위원 제가 반대한다는 뜻이 아니고 좋은 계획이 있나 없나를 알고 싶어서 그걸 갖고 아무리 취지가 좋아도 계획이 시원찮으면 그건 안 되는 거거든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그래서 이 계획을 처음 세우면서 어떻게 했냐하면 일본하고 싱가포르를 한 코스로 세웠고 또 한 코스는 영국하고 독일을 세웠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런 계획서를 정리해서 주세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그렇게 계획을 세워 가지고 각 여행사에다가 5박6일 코스로 경비를 뽑아서 한 것이 한 300만원까지는 다 안 들어가도 297만원, 292만원 그렇게 해서 이게 세운 거거든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세운 게 아니라 이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이 정도 가지면 되겠다 그래서 5박6일 코스로 해서 이렇게 요청한 겁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그 계획을 과장님이 주세요, 심의하는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이대근위원 만약에 추경예산이 세워지면 시행을 언제쯤 할 계획입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이번 5월달에 계획을 세웠고 추경예산 반영도 5월달에 된다고 하면 모든 연수 대상자 선발은 7월달에 할거고 해외연수 협약체결은 8월중에 하고 실지 가는 것은 10월중에 갈 계획입니다.

이대근위원 각 동에 한 명씩 23명이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이대근위원 천상 위원장 위주로 선발을 해야 되겠네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그건 모르겠습니다. 각 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각 동에서 한 명씩 추천하는 사람들로 하려고 그러니까요.

이창수위원 그것은 자료로 받아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117쪽에 안산투어 사업추진 행사경비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신설되는 거죠?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이창수위원 이것도 자료를 주십시오.

정액보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정액보조 액수가 왜 늘어났습니까? 동별 새마을지도자의 정액보조, 동별 새마을부녀회 정액보조.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그것은 호수동이 신설되면서 그 분야입니다.

이창수위원 그 동 분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호수동 분만이요.

이창수위원 이거 미리 말씀드리는데 정액보조는 상한이거든요. 무조건 똑같이 주라는 뜻이 아니고 지침에 상한이잖아요. 그 한도 내에서 주라는 거고 동별 차등화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동별 사업 내역도 잘 관리를 해 주셔서 내년도 정기 예산 때는 실적에 따른 차등화 지급 방안을 강구하십시오. 잘 하는 데는 더 주시고, 예를 들어서 정액보조는 못 주니까 사업예산으로 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새마을부녀회도 잘 하는 데가 있고 이럴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하는 형태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해주시면 되겠고, 지금까지는 무조건 일괄로 해서 올라오거든요. 그 다음에 새마을운동 남녀지도자 연수 같은 것은 이게 정기 예산심의 때 이게 들어와야 되는 것 아닌가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이것을 왜 했냐하면 이번에 주민자치위원들하고 평가단하고 통장단들 성남 새마을연수원에서 해 보니까 호응이 좋고 반응이 좋아 가지고 그래서 그럼 이 단체도 그러면 한번 해야 되겠다 그래서 이걸 계상한 겁니다.

이창수위원 이번에 주민자치위원님들, 통장님들 하니까 성과가 좋아서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호응도가 좋게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더 한번 시켜봐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창수위원 어떤 분은 또 그렇게 얘기하던데요. 동 순시 와서 시장님 한 시간 하셨던 내용 중에 이번에 성남에서 한 것도 한 90%는 똑같은 내용이라고 지겨워 죽겠다고 그런 얘기도 하시던데, 우리가 바보냐고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그러냐고. 실지 그런 얘기 들은 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그걸 고려하셔야 시장님한테 보탬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선전하려고 하는구나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인기가 떨어져요. 그런 측면도 고려하셔서 행사를 잡아야 된다는 거고, 여기 120쪽에 공동체운동 마을만들기 조성사업 5천만원은 어떤 건가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공동체운동은 작년에 2001년도, 2002년도에 이것을 했던 건데 그전에는 이것이 시민화합추진위원회에서 하면서 각 동에 주고 또 단체에서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실지 좋은 마을 만들기 이것은 시민화합추진위원회에서 하고 나서 그 뒤에 성과가 잘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더 앞으로 발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해서 이것을 이번에 세운 겁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이게 그런 하는 단체들이 있으면 보조사업식으로 합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그렇죠. 실지 우리가 하려고 하는 건 4천만원은 4개 동에다 천만원씩 지금 해 보려고 하는 거고, 천만원은 단체 중에서 공모해 가지고 그 단체에다 주려고 하는 겁니다.

이창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회계과장님, 동사무소에서 1톤 트럭 같은 거 낡아 가지고 덜덜덜 하고 매연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교체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데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이범영 네.

이창수위원 내용 연수도 다 지났고 ㎞수도 아마 지났을 거고, 규정에는 다 지났을 건데. 물론 자동차를 오래 타는 게 좋습니다만 동사무소 차량이라는 게 이 사람이 운전했다 저 사람이 운전했다 그래서 차량이 같은 ㎞수나 같은 연수에 비해서 더 빨리 망가지는 건 사실이에요. 그럴 때 예를 들어서 이게 정치성 질문이 아닙니다. 시장님 차는 멀쩡한데 교체가 되어서 그런데 그게 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민원인들과 항상 접해 있는 동사무소 트럭 교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회계과장 이범영 시장님 차를 교체하는 문제하고는 다른 문제입니다. 시장님 차는 있던 차를 없앤 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분이 사용을 하는 거기 때문에 한 대가 더 늘어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산 거고, 동사무소에서 화물차량들이 노후가 되어서 교체를 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먼저번에 저희가 자료도 많이 받았습니다. 받아봤는데 사실 내구연한은 지났는데도 실지 가서 차량 상태를 확인한 결과 다소 한 1년 정도는 더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일부 차량만 승인을 해줬습니다. 나머지 차량에 대해서도 금년 하반기나 금년이 지나서 교체를 해주는 방향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하반기쯤에 교체하실 생각이 있으시다구요. 바쁘시겠지만 잘 파악하셔서, 이게 급한 거거든요. 민원 위주로 대민 접촉 위주의 투자가 되어야지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가급적 예산 운용을. 그리고 다른데 보면 우리 위원회 소관이 아닙니다만 뒤에 테니스장 뒤쪽에 보면 소나무 같은 거 막 심어놓고 그랬잖아요, 녹지과에서. 수종개량 한다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우리가 있는 나무를 잘라내고 그걸 수종개량 한다고 한 건데 우리 예산의 효율성으로 따지면 다른 데 투자해야 될 데가 많습니다. 녹지를 같은 녹지과에서 투자하더라도 지금 비어 있는 곳이 너무 많거든요. 아이디어를 내면 정말 많습니다. 이런 걸 안 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잘 조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정보통신과에 컴퓨터페스티발이 왜 5천만원에서 1억으로 다시 올리셨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정보통신과장 이종길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3회째 컴퓨터페스티발을 개최했습니다. 일부 행사가 게임하고 경진대회하고 바둑대회하고 기타 시민정보화교육 출신자들이 워드 빨리치기 대회를 했는데 대회가 단조롭고 그래서 이걸 확대해서 행사를 알차고 내실 있게 치뤄 보려고 5천만원을 증액했습니다. 증액한 주요내용은 저희가 부스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부스를 만들어서 시정홍보도 하고 시민들한테 유익한 최신의 우리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프로그램을 전시한다든가 또 하나는 저희가 시상품을 우승을 하면 1등은 PC를 주고, 2등은 프린터를 주고 PC카메라를 줬습니다. 그런데 PC는 한 100만원 정도 가거든요. 2등 프린터는 한 20만원대 그 다음에 PC카메라 한 3만원대거든요. 그래서 우승하고 2, 3등이 너무 시상품에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시상품도 약간 차이를 두고 조정을 하고 또 요새 정보화가 발달되면서 개인 정보가 많이 누출되어서 그런 사례가 많거든요. 그런 개인정보에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 유명 강사님을 모셔서 강의도 하고.....

이창수위원 그 계획서를 주세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계획서를 드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대부출장소 질문 드리겠습니다.

농로포장공사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 본 예산 다룰 때 대부동에 농로 포장공사하고 마을안길 포장공사 이런 부분의 예산을 승인할 때 여러 개로 나눠서 지금 수의계약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던 것을 묶어서 공개입찰을 해주십사 말씀을 드렸고, 출장소장님은 최대한 그렇게 하시겠다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개입찰 한 곳이 있나요? 한 건이라도 있으시냐구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지금 없습니다.

이창수위원 한 건도 없어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네.

이창수위원 그러면 수의계약 한 것은 몇 건 있으십니까?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수의계약은 지금 3건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추가로 이게 올라왔지 않습니까? 대부동동 1통, 2통. 물론 농로포장 해야 됩니다. 다 동의를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영하는 것이 예산심의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액수만 정해주면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가를 보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분명히 그때 말씀하시기를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입찰은 하나도 안 돼 있고 또 답변도 똑같은 이야기들이 되고 있어요. 물론 사무감사 때 다뤄야 됩니다만 이 부분도 이게 지금 올해 꼭 해야 됩니까? 대부동동 1통, 2통.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네.

이창수위원 이거 다 합의서 받으셨습니까?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보통 공사가 이루어지다 보면 우리는 육안으로 이 정도 농로가 누구가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 가지고 그 분들의 사용승낙을 받았는데 실지 설계를 하면 가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승낙을 가감이 더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 더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말씀드려 볼게요. 보통 이거 민원이잖아요. 숙원사업 같은 거잖아요. 그러면 사실은 어느 정도 규모 어느 정도의 노폭으로 어떻게 할건가 정해지면 거기에 따라서 합의를 다 받아오라고 하면 되거든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그러니까 제가 이야기하면 그것을 보통 공사를 우리시에서 발주할 때 우리시에서 땅을 매입해서 하면 문제가 다른데 그 분들이 자의적으로 사용승낙으로 연계가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무슨 일이 있냐하면 육안으로는 이 땅이 내 땅이 들어간다 해서 사용승낙을 해줬는데 실지 설계를 해 보면 가감이 있습니다. 나가는 부분이 있고 빠지는 부분이 있고 제3자가 들어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다보니까 이것이 사용승낙이 일정치가 않습니다.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애로사항은 저희도 이해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애로사항이 예측 불가능한 애로사항은 아니라는 얘기예요. 어쩌다가 그럴 수 있는 거죠. 그렇죠? 왜냐하면 길옆에 지적도나 모든 걸 보면 소유권자가 다 드러나 있고, 드러나 있잖아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그것이 먼저 측량을 해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길을 쭉 펴서 포장하는 게 아니고 대개 농로포장이라는 게 있는 형태에서 조금씩 가감해서 가는 거 아니겠어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네. 그렇죠.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준비를 잘 하면 가능하다는 거죠. 그래서 사전에 어느 정도 사용 동의서를 받고 그걸 2개, 3개를 묶어서 입찰을 하게 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죠. 그걸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안 되고 있으니까 제가 다시 말씀드립니다.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그래서 위원님한테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최대한대로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우리가 공사가 빨리 발주가 덜 되는 이유도 이런 것을 입찰로 묶어서 해 보려고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창수위원 앞으로 하는 것은 묶어서 입찰로 최대한 하시겠다는 거예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네. 최대한대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꼭 입찰로 한다고 해서 관내업자 보호차원도 있고, 또 입찰로 한다고 해서 꼭 예산절감이 전적으로 된다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또 이런 사례도 있고요. 그래서 우리가 최대한대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노력해서 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노력해서 이렇게 한다고 해 놓고 안 하시면 나중에 크게, 지금 지난번에 한 건 제가 볼 때는 의지가 약하다 이렇게 보여져요. 그것에 대한 것을 한번 그렇지 않았다면 그렇지 않은 자료를 주십시오. 우리가 입찰해 보려고 이런 노력을 했는데 도저히 안 됐다 나름대로 설명하실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주시면 돼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이대근위원 이대근위원입니다.

대부출장소장님, 답변을 그냥 그렇게 쉽게 그렇게 하지 마시고 이게 불가능한 거예요. 농로를 어떻게 입찰을 해서 묶어서 한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건데 그런 거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설명을 하셔야지 그렇게 답변을 하면 안 되죠.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왜냐하면 농번기를 피해서 해야 되고 사용승낙 관계도 있고 여러 관계가 있어 가지고, 관내업자도 보호를 해야 되고 이런 관계가 있어 가지고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최근도 하려고 하다보니까 이것이 직원들도 그렇고 관내업자도 좀 그래서.....

이창수위원 제가 그러면 그쪽 계통에 대해서 공사하시는 분들 다 알아봐서 가능하다는 걸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그래 가지고 답변 못하시면 책임지십시오.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네. 그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시니까.....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단정적으로가 아니라 현행 도로는 지금 있는 것이 지적성이 없어 가지고 좀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말씀 한번 더 첨언 드립니다.

이대근위원 대동초등학교 벽면에 벽화 그렇게 돈을 들여서 해서 홍보효과가 있을 정도입니까?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제가 대부도를 가보니까, 가보시면 303호선 쭉 가다가 삼거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큰 지방도 옆에 있는데 한 70m가 됩니다. 지금은 학생들이 그려 가지고 아주 조잡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을 해 보니까 대부도는 어차피 관광도시로 개발을 해야 될 형편이지 않냐 그래서 제가 테마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정해 가지고 인물이나 문화면으로 해 보려니까 그것이 어려워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테마를 정해서 한번 멋있게 그래픽 디자인 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누구 대부도를 찾는 사람이 '아, 대부도가 뭐가 나오는 데구나, 봄에는 어떻고 이런 거구나' 그래서 대부도를 알리는 효과가 있지 않나 해서 생각해 본 겁니다.

이대근위원 면이 옹벽입니까, 철책입니까?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철책이 아니고 옹벽입니다. 블록으로 해 가지고 시멘트로 발라놓은 겁니다.

이대근위원 개발할 때 다시 철거하고 이런 건 아닙니까?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그런 것이 아니고 학교 울타리입니다.

이대근위원 하려면 아주 멋있게 500만원 더 들여서 천만원이 든다 하더라도....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한번 시범사업으로 한 500만원 들여서 해봐 가지고 다음에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대부 북동에 배수로 설치공사가 1억인데 200m에 1억이라는 것은 어디에서 산출한 근거예요?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우리가 보통 예산을 계상하려면 개략설계를 합니다. 그래서 기술자들이 이것은 1m에 얼마정도 들어간다 난이성 이런 것을 참작 해 가지고 그래서 뽑은 거지 정확한 설계로 해서 나온 것은 아닙니다.

이대근위원 8통이 농수로 배수입니까, 일반 배수로입니까?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그러니까 농·배수로를 다 하는 거죠. 그 지역으로 내려가는 해변가인데 거기에 나가는 통로가 좀 좁습니다. 원래 공사는 하천 밑에서부터 해 오거든요. 하천 밑에는 다리공사를 잘해 놨는데 위가 좀 안 돼 가지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 조그만 교량도 포함해서 나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1억이라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닌데 대부도가 전면적으로 개발계획 되고 있잖아요. 나중에 개발계획에 의해서 1억이라는 돈이 소모성이 되면 안 되는 그런 걸 예산을 세워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도에서 농수로를 결정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하수행정과하고 늘 협의를 합니다. 이쪽 부분이 달라질 수가 있냐, 지금 농민들은 이렇게 요구를 하는데. 그러면 하수행정과에서는 시 이쪽에서 해 달라, 우리가 사업을. 우리 대부도에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자기들이 사업을 발주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답니다. 왜냐하면 그 계획서가 떨어진 다음에 해야 되는데 지금 당장 농가는 피해가 있다고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도 인력도 부족하고 직원들이 말도 못하게 고생합니다. 우리 토목직이 두 분인데 한 분이 건축직이 또 휴가 가버려서 토목직 한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이 많은 사업을 어려움을 느끼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우리가 와 있는 동안 열심히 해서 하나라도 더 해주면 좋지 않냐 이런 차원에서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이대근위원 대부도에 있는 굴삭기는 고장 안 나고 잘 돌아가고 있습니까?

○대부출장소장 이철현 네.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챙겨 주셔 가지고 열심히 하고, 이번에 호수동에 잔디 정지작업에도 동원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정보통신과 지난번에 청내 방송시설이 시급하다는 말씀을 안 하신 것 같은데요, 잠깐 브리핑하실 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청내 방송시설이 지금 현재 있는 시설이 노후화 되었고....

이대근위원 그런데 그때 당시에 말씀을 하셔야 될텐데 안 들은 것 같은데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지금 소방법에 의하면 화재감시시스템하고 방송하고 연계가 되어서 화재가 나면 화재방송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연계가 안 돼 있습니다, 화재경보시스템하고. 그래서 이번에 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이대근위원 세정과에 특별징수 승합차 임차료, 시급합니까?

○세정과장 박영운 네. 체납세를 저희 안산시가 688억 정도 되어 가지고 31개 시·군 중에서 최하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간인 비전임계약직을 공개채용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차량을 임차 해 가지고 사용을 할까 하고 거기에 따른 연료비하고 해서 이번에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이대근위원 회계과장님, 대형버스가 우리시에 몇 대 있죠?

○회계과장 이범영 지금 현재 저희가 버스로 대형버스가 3대 중형버스가 2대 해서 5대가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런데 지금 2대를 더 올렸네요. 차량을 대체하는 겁니까?

○회계과장 이범영 네. 그렇습니다.

작년에도 강원도를 갔다가 버스가 퍼져 가지고 상당히 수리비가 과다하게 들고 내구연한도 한 3년 이상 지났고 그래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이대근위원 꼭 필요하죠?

○회계과장 이범영 네.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리고 주차권 구입제조비 정액 500매 시간주차권 3만 9천매 이건 뭘 얘기하는 겁니까?

○회계과장 이범영 저희가 지금 시청에 주차장을 7월1일부터 예상입니다만 유료화를 해서 일반시민도 여기 이용을 할 경우에 주차료를 받습니다. 그 주차료를 받기 위한 시스템에 필요한 주차권이 되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이상입니다.

전준호위원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주민자치과장님, 대시민사업 하시는데 애로가 많으신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당초에 새마을운동단체에 대한 체육대회 예산을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했었어요. 기억하십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전준호위원 예결위원회에서 다시 부활되었죠? 그래 가지고 지금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도 있고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도 있죠?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전준호위원 2개 행사입니다. 당초에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했던 이유가 다른 단체와 형평에 맞지 않고 정액보조도 있고 새마을이 여타의 다른 사업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체육대회나 하계수련대회는 1년에 1회 정도만 하자 해서 삭감을 했던 거거든요. 이것이 예결위에 가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2개 사업이 지금 예정되어 있는 겁니다. 그것과 달리 이번에 새마을운동 남녀지도자 연수가 2천만원 해 가지고 또 이게 반영된 거거든요.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체육대회하고 하계수련대회하고 이번에 연수하고는 목적이 틀리기 때문에요 이번에 하는 것은 정신교육이거든요.

전준호위원 지금 4월달에 한번 했죠? 통장님하고 주민자치위원만 갔나요? 새마을은 아직 안 했나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전준호위원 3개 연수 내지는 수련대회, 체육대회를 하는 것 아닙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전준호위원 너무 과다하다, 다른 단체에 비해서. 그리고 또 시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치고는 형평성을 안 따지더라도 너무 많다는 거예요. 그런 점에서 삭감이 되었던 건데 예결위에서 부활시켰는데 2개만 해도 체육대회나 수련대회 이것은 보조금이 똑같은 보조금인데 또 넣는단 말이에요. 600만원, 800만원 이것만 갖고 1년에 두 번 해도 되지 않냐 이 말이에요. 말씀하신 대로 정신교육 수련대회 체육대회, 수련대회 체육대회는 대개 밖에 나가서 하시는 거예요. 정신교육 연수 그러면 말씀대로 체육대회나 수련대회를 하나로 줄이고 이번에 새로 된 정신교육 연수를 해도 되는 이런 거란 말이에요. 이것이 원칙이 없다 보니까 지금 봐 보세요. 바르게살기위원 수련대회 또 있습니다. 이번 추경에 바르게살기위원 연수가 또 있어요. 이런 점에 대해서 시가 무원칙하다는 거예요. 늘 문제되는 민간단체에 대한 정액보조 외에 민간보조 행사위탁보조금이 무원칙하게 되니까 선심성으로 지탄도 받고 특히 오해도 받고 그런 거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연수했던 것에 대해서 성과가 좋다고 하시는데 우선 참여 규모를 한번 여쭤볼게요. 전체 대상자 중에 자치위원이 몇 분이나 갔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450명 갔는데요.

전준호위원 전체 대상자가 몇 명이었죠?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580명....

전준호위원 480명이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450명이요.

전준호위원 이게 아침에 체크된 인원입니까, 오후에 체크된 인원입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아침에 버스 출발한 인원입니다.

전준호위원 오후에 올 때는 체크해 봤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오후에 체크를 안 했는데요 그런데 거기에 버스로 갔기 때문에 빠질.....

전준호위원 제가 봤을 때는 1/3 이상에서 반 가까이 돌아오신 분들이 많아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준호위원 1/3은 돌아오신 분들이 많다고요. 그 다음에 3대 의회 때도 이런 연수를 외지에 가서 해야 되느냐, 하루 짜리를. 1박2일이고 이러면 시간을 갖고 여유도 있고 멀리 가서 이탈 없이 여유시간도 가지고 정신교육도 받고 좋은 강사 모셔다 교육도 하고 이런 일을 했거든요. 하루 짜리인데 버스 타고 가서 새벽밥 먹고 가서 저녁때는 대개 주부들이 많고,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냐 해 가지고 관내에서 하시라는 얘기들을 많이 했어요. 이런 점들이 개선이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같은 돈을 쓰면서도 우리 연수원도 있고 공무원수련원도 있고 지역사회에서 그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히 많이 참석하고 시간도 절약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여지들이 많거든요. 지역사회에다가 그 비용 주는 것도 의미가 있고, 그런 요구들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유독 그런 것이 안 고쳐지고 계속 갑니다. 주민자치위원들도 마찬가지고 통장단도 마찬가지예요. 작년에 금호연수원이었나요? 거기 가서 해 가지고 신청한 인원보다 다 가지 않아 가지고 예산상에 여러 문제 제기를 했었어요. 밥값 다 준비해 놓고 숙박비 다 계산했는데 그것이 어떻게 제대로 정산되었는지 조차 확인 안 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왜 그렇게 꼭 되풀이해야 되는가.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그 동안에는 관내에 주로 한 데가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했는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할 때 보면 사실 질서도 그렇고 또 이게 교육시스템이 거기만큼 우리 관내에서 그렇게 되어 있는 데가 사실 없습니다. 그리고 분임토의 같은 것 하려면 각 방에 다 들어가야 되는데 그런 관계가 있든지, 새마을연수원은 전문적인 연수원이고 그렇지 않은 데는 주변이라든지 이런 것이 산만하고 또 이게 너무 가깝다 보니까 들락날락하니까 소기의 교육성과가 나타나지도 않고 그래서 우리 관내를 벗어나서 하게 된 동기가 그런 겁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예정되어 있는 대로 새마을은 당초 예산대로 바르게도 마찬가지고요. 자유총연맹도 지도위원 연수가 있고 안보지도자대회 다 있거든요. 이런 점에 대해서 너무 언론상에서 지적도 받고 있고, 선심성 예산이라고. 여타의 단체들에서 다 이렇게 가야 됩니다. 아까 우리 이창수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해외연수도 민간인 해외여비에서 해 가지고 필요한 인력들을 선발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자치위원만 딱 해 놓으면 나중에 통장단 얘기 안 나올 것 같습니까, 새마을 안 나올 것 같아요, 자유총연맹 안 나올 것 같습니까. 이런 것을 감안해서 예산을 다뤄야 된다고요. 누가 봐도 무원칙한 예산으로 보이거든요. 한 단체에 연수를 세 번씩이나 하면서 예산을 지원하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새마을은 체육대회하고 하계수련대회는 그전부터 계속 해 오던 거고, 한마음 새마을연수는 금년에 사실 처음 시도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통장단들 했을 때 호응도 괜찮았고 강사진들도 그렇고 지도자들도.....

전준호위원 통장들 몇 명 가신 줄 아십니까? 양 구청별로 나눠서 했잖아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상록구가 320명 갔고 단원구가 360명 갔습니다.

전준호위원 전체 한 천여명 되죠?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상록구가 460명이고 단원구가 490명입니다.

전준호위원 회계과장님, 부시장님 관사를 임차하신다고 그랬는데 전세죠?

○회계과장 이범영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몇 평형대를 예상합니까? 기준이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범영 기준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있는 관사가 42평입니다. 42평인데 그보다는 축소를 해서 한 35, 6평 그 정도 선에서 줄여서 임차를 하려고 합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월피동에 소재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범영 네.

전준호위원 신규로 가는 쪽은 어디로 예상하십니까?

○회계과장 이범영 지금 중앙역 앞쪽에 대우아파트 3차 그 주변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예전에 관사나 재산 취득하고 숙소 얘기할 때 보증금에 대한 채권회수 이런 우려 때문에 임차 이런 걸 많이 걱정 했었거든요. 이번에는 임차로 가는 이유가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범영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관사가 너무 노후화 되어 가지고 거의 한 15년 정도 되었습니다. 관리비도 상당히 많이 들고 관사에 대한 축소를 정부에서도 유도를 하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이 관사를 매각하고 우선 임차를 계획하는 겁니다. 향후에는 지금 현재 아파트에 대한 가격이 거품이 사실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문에 그런 것을 감안해서 취득을 해야 됩니다. 향후에 검토를 해서 가격이 안정되면 그때 취득할 계획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구관사가 1억7천 정도 예상하시는 거죠? 매각.

○회계과장 이범영 네.

전준호위원 정보통신과장님, 컴퓨터페스티발 있잖아요. 재작년인가요 그 예산 죽이고 다른 예산으로 갖다 쓰면서 사업이 축소 되었었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전준호위원 그래 가지고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예산심의 할 때 제가 여쭤봤어요. "5천만원 가지고 하시겠습니까, 충분합니까?" 가능하다고 하셨거든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5천만원 범위 내에서 예산의 규모에 맞게 추진했습니다.

전준호위원 다시 5천만원이 늘어났습니다. 늘어나야 되는 그 이유를 본예산 때하고 지금 다르신 거 아닙니까. 충분히 그걸로 가능하다고 하시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충분한 건 아니고 예산규모에 맞게 모든 걸 축소해서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계획안을 갖고 계시는 거죠? 5천만원 늘어나서 1억으로 하시는 것에 대해서.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계획이 있습니다.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차라리 도 감사에서 좋은 시책으로 평가받아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시는 게 더 맞는 것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좋은 시책으로 인정받아 가지고 표창을 받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얘기들을 해서 적극적으로 펼쳐보겠다고 말씀을 하셔야 좀더 이해가 되고 동의가 될 것인데.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이번에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기존의 대회 미비점을 보완하고 확대 발전시켜서 좋은 대회로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점심 먹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종응 오전에 끝내는 걸로 하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와동 청사 부지는 매입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회계과장 이범영 지금 그게 토지에 대한 게 도시계획결정을 했는데 토지소유자 박민섭이라는 사람이 소를 제기해서 지난 4월 날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시가 이겼습니다. 그래서 당초대로 그렇게 아마 추진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동사무소 짓는 게 지연이 되고 있는 사항인데 거기에 소가 끝나서 다시 2심에 소를 제기하지 않는 한, 그런데 2심에 소를 제기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추진이 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일단락 되는 거네요?

○회계과장 이범영 네.

정권섭위원 총무과장님, 방독면 구입비가 국비에서 삭감이 되었는데 왜 그렇게 되었죠?

○총무과장 이범구 방독면 보급은 10개년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서 2007년까지 전 민방위대원에게 보급하는 걸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 예산보다 늘은 건 도비가 좀 늘어나서 그걸 이번 추경에 더 가산한 겁니다.

정권섭위원 현재 그쪽 부분이 없던데요, 도비 늘어난 부분이.

○총무과장 이범구 국비가 2307만2천원이 삭감되고 도비가 3973만4천원, 시비가 894만7천원으로 증액이 된 겁니다.

정권섭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정보통신과장님께 하나만 묻겠습니다.

지난번 예산에서 상록구청 나가기 전에 작년에 컴퓨터를 한 절반 정도는 교체해 주시지 않았던가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금년에 교체대상이 저희가 4백, 정확한 대수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예산에 저희가 예산을 요구했는데 예산계에서 재정이 여유가 없으니까 200대만 세워주고 나머지는 추경에 세우라고 그래 가지고 본예산에 200대만 세웠습니다.

이창수위원 구청에는 얼마나 새 걸로 교체해 줬냐구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양 구청에 150대씩 나갔습니다.

이창수위원 150대씩 나갔습니까? 새 걸로.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러니까 150대를 양 구청에 이쪽 75대, 이쪽 75대.

이창수위원 그런데 여기 상록구청 예산에 보면 자치행정과에 개인용 컴퓨터 노후대체 그래 가지고 198대가 있는데 구청에 직원이 몇 분인데....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러니까 75대는 새 걸로 나간 거고 그 다음에 75대는 기존에 여기 있던 것을 갖고 나간 겁니다.

이창수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요 거기 전체 인원이 한 150분 정도 되시잖아요. 컴퓨터를 한 사람이 두 대씩 놓고 쓰시냐는 얘기예요. 이해가 안 됩니다.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건 구청만이고 구청 산하에 동사무소가 있지 않습니까.

이창수위원 아, 이게 동사무소 것도 교체하는 거군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렇습니다.

구청에서 요구하는 건 동사무소까지 다 포함해서 요구하는 겁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면 정보통신과에서 컴퓨터 교체 계획서 있으실 거 아니에요. 그것을 주세요, 구청 것까지.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구청까지요?

이창수위원 여러 군데 있으니까 헷갈리잖아요. 정보통신과에도 컴퓨터 교체비가 있는데 구청이 생기니까 구청에도 지금 있으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저희는 본청하고 사업소를 관할하고 구청은 구청하고 동사무소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자료는 제출하겠습니다.

김교환위원 총무과장님, 민방위교육장 말이에요. 지금 단원구 쪽의 민방위교육장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이범영 회계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월피동의 민방위교육장 때문에, 주차 교통문제 때문에 그런 사항이 판단을 해 보니까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지금 단원구청의 민방위교육장을 단원구 소관으로 구청 내에 두는 걸로 해서 저희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구청 청사 들어서면....

○회계과장 이범영 네. 그렇습니다.

구청의 지하공간 층의 한 개 층을 단원구 민방위교육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포함시켜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면 향후 한 3, 4년 뒤에나 되겠네요?

○회계과장 이범영 네. 그렇습니다.

김교환위원 왜 그러냐하면 인구는 자꾸 늘어나는데 한쪽에 치중되어 있고 그 동안에 사용하던 데는 지금 현재 어떻게 시설보완이 되어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나요? 과거에 민방위교육장 원곡동에 있는 거.

○총무과장 이범구 그게 아시다시피 민방위교육장으로 사용이 곤란해 가지고 지금 원곡1동에서 관리를 하고 그 원곡1동에서 회의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보수가 되어서, 그냥 안 쓰는 거 아닙니까?

○총무과장 이범구 원곡1동에서 관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관리는 하는데 지금 거기서 사용을 하고 있다구요?

○총무과장 이범구 네.

김교환위원 사실 민방위라고 하면 우리가 어떻게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출석만 부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국가의 재난시에 필요한 천재지변에 필요한 하나의 교육장인데 우리 인구가 약 70만이 가까워 오는 그런 인구가 민방위교육장 하나를 새로 지었다고 해서 그거 하나에 의존하고 다른 용도의 어떠한 것보다도 그런 것이 먼저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해서 지난번 작년에도 제가 감사 때도 이야기를 해서 너무 이쪽이 상당히 문제가 많아서 그쪽도 이왕 사용을 하면서 뭔가를 해야 되지 않느냐 라고 했는데 구청사가 들어서면 앞으로 3, 4년 후에나 될텐데 지금 그런 계획만 갖고 있는 거지 아직까지 어떤 설계.....

○회계과장 이범영 지금 설계에 포함이 되어서 기본계획에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정보통신과장님, 164쪽에 보면 궁금해서 질의하는 겁니다.

암호화 장비 있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165쪽에 중앙처리장치, 주기억장치 맨 뒤에 있는 1.008이 어떤 의미죠? 세부내역에.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수수료입니다, 조달수수료. 그러니까 조달청에 조달 요구를 하면 그 수수료가 나갑니다. 이것은 조달단가로 이미 계약이 되어 있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1.008이라는 게 수수료 포함하는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렇습니다. 조달수수료.

전준호위원 그러면 조달수수료까지 포함한 총액개념이라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그렇습니다.

이것은 행자부하고 조달청하고 단가계약을 맺어놓은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정확한 금액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총액금액에서 1.008%가 추가된 그런 개념이라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가 화상시스템이 전혀 없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안산시는 아예 없었습니까? 도하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도하고 부단체장 회의 하는 거 있거든요. 그거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각 시·군하고 도하고 연결되어 있는 거고.....

전준호위원 그것과 달리 우리 내부망입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이것은 내부적으로 운영할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2천만원이면 내부에서 어디에서 쓰실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화상대화시스템은 화상으로 대화할 수도 있고 채팅을 할 수도 있고.....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어디에다 놓고 쓰시냐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이건 설치 장소를, 이것은 여러 용도로 쓸 계획입니다. 우선 청소년들이 주로 컴퓨터를 많이 쓰고 있으니까 청소년들의 시정참여의 기회를 위해서 사용할 계획이고, 또 화상 민원상담으로 해서 화상회의라든가 나아가서는 저희가 화상 공청회까지도 앞으로 이렇게 나가는 추세니까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준호위원 이 시스템이 1식인데 몇 대나 됩니까?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이건 소프트웨어입니다.

전준호위원 소프트웨어면 이걸로 된다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2천만원 소프트웨어 값입니다. 이건 동시에 100명까지도 접속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건 접속자수가 많을수록 가격은 더 올라갑니다.

전준호위원 소프트웨어라고요?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전준호위원 저는 시스템으로 말씀하시니까 우리가 그런 장비를 구입하고 이런 걸로 이해되는데 프로그램 값이라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청사 내에 있는 컴퓨터에 자기 앞에 CC카메라만 있으면 이 프로그램으로 다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시스템을 얘기하니까 어디 장치해 놓고 가서 그 컴퓨터 앞에 앉아야만 되는 이런 시스템으로 이해했는데 각 컴퓨터마다.....

○정보통신과장 이종길 이것은 서버용 소프트웨어를 얘기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주민자치과장님한테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재정 지원하는 것 있죠. 50억 해 가지고 지금 전년도보다 30억이 줄었지 않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전준호위원 그런데 실제로 지금 학교에서 요청한 것은 100억이 넘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정산해서 나간 것은 35억 뿐이잖아요? 당초 예산보다.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전준호위원 이런 점은 예산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15억을 남겨두고 있는데 필요하면 2차, 3차 접수해서 하실 것 아니에요? 그런데 요구한 것은 더 많다는 거죠. 그런데 50억 가지고는 부족한 것은 사실이잖아요, 15억이 남아 있지만. 이런 것은 예산에 어떻게 반영할 계획들이 없으신가요? 이번에 이게 없잖아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예산 반영 금년에 50억만 가지고 할겁니다.

전준호위원 더 안 하고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네.

이창수위원 제가 추가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은 80억 세웠거든요.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30억은 계상을 안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왜 안 하셨어요?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50억만 가지고 해도, 그러니까 학교에서 달라는 대로 전부 다 주면 끝이 없고 한이 없어요. 그리고 각 시·군마다 저희가 받아보니까 수원시가 본 예산에 34억이고 성남 같은데 볼 때 안산이 50억 주면 그렇게 적게 주는 것이 아니다 생각해서....

이창수위원 그게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중기지방재정계획에 80억이 잡혀 있어요. 시장님이 공약 비슷하게 해서 하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외국어 고등학교까지 해서 140억을 잡았었다고요. 작년에는 75억을 학교에 지원했지 않습니까. 지금 안산시가 교육 때문에 살만한 사람들이 다 이사간다고 하는 판이에요. 과밀학급 과대학교 지금 심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을 해야 되는데 효율적으로 지원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이지 그것을 금액을 줄일 문제는 아니죠.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저희가 학교지원금 주는 것은 환경개선부담금으로 주는 거지 학교증축으로 주는 건 아니기 때문에 과밀학급하고 이 학교지원금하고는 관계가 없고.....

이창수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과밀학급이라는 것은 서울 애들이 35명씩 한 학급에 있는데 우리 애들은 47명, 49명이 있단 말이죠. 그러면 덥죠, 덩치는 큰데 애들이. 그래서 작년에 상록중학교 같은 경우는 에어컨 지원이 나갔습니다. 거기에 건물이 디귿 자로 되고 거기가 복잡하기 때문에 아마 작년초에 결정했겠죠. 그래서 그게 나갔습니다. 3학년만 나갔습니다. 올해 1, 2학년을 줘야 돼요. 그런데 반면에 급식시설은 작년에 돈이 나갔어요. 학교에서 잘못으로 학부모들한테 발전기금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몇 천만원 부족한 것은 알아서 처리해야 해요. 그렇죠? 알아서 처리해야 되는데 오히려 에어컨은 돈이 많이 드는 거기 때문에 또 그것은 학력증진이라든가 교육여건 개선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기 때문에 준거라고 봅니다. 계속사업비의 일환 같이 해석이 될 수가 있죠. 그런데 올해 처음에 심사할 때는 1, 2학년 것은 빼버리고 오히려 급식시설은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해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하시는 분한테 뭐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이것은 그 심사기준에 관한 말씀이고 문제는 우리가 정말 우리 애들을 생각한다면 우리 교육을 생각한다면 예산을 줄일 게 아니라 다른 데서 줄여서라도 이쪽에 붙이고 대신 정확히 심사해서 제대로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당장 우리가 교육예산 부분에서 당연히 학교를 더 지야 되고 합니다만 그래도 우리가 보완할 수 있는 것은 보완하면서 오히려 교육청에 요구를 해야죠. 우리 시장님도 요구해야 됩니다, 시민의 대표로서. 저희들도 요구해야 되고, 학교 더 지으라고 안산에, 우리가 필요하면 부지라도 확보해 놓고 교실을 지으라고 해야 돼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건데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이미 잡혀 있는 것도 안 하고 그냥 하시겠다는 겁니까? 그리고 심사도 투명하게 제대로 해야 되죠. 아예 30억을 올해 안 하시겠다고 하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확실한 겁니까? 안 하시겠다는 것이.

○주민자치과장 장동선 이번 추경에는 계상을 안 했습니다. 그러면 좀더 수요 조사해서 가능하면 다음 추경 때 반영시킬 수 있으면 그건 한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과장님, 지금 이 문제를 여기에서 그냥 일회성 답변으로 지나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자료를 안 가져 왔는데 추가 소요를 판단해 보신다는 것은 앞뒤가 안 맞고 자부담이 있든 없든 교육청 예산이 오든 안 오든 각 학교에서 필요하다고 지원해 달라고 하는 예산이 100억이 넘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전년도에도 80억 중에서 75억을 이미 지원했습니다. 그런 일들을 해 오시고 있는데 50억 가지고 안 하겠다. 그리고 다른 지자체보다 우리가 1등이고 하니까 형평에 맞춰서 안 하겠다. 그건 얘기가 안 맞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아까 이창수위원님 말씀대로 80억을 재정계획에 반영해 놓고 50억밖에 안 하겠다. 그러면 재정계획 이번에 수정할 때 뺐어야죠, 30억 다른 사업으로. 2004년, 5년, 6년 이후까지 계속 80억으로 잡아놓고 계시면서 더 이상 안 하겠다. 논리적으로 밀리니까 이제야 다시 30억 추경에 검토하겠다. 소요액 파악해 보겠다. 이건 아니거든요. 제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이게 그 만큼 우리시 안에서 중요합니다. 우리가 학교 지어주는 게 아니고 교육에 대해서 그 만큼 시급하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시 재정여건이 허락하면 지원을 하라는 거예요. 우리 교육청장님 이하 의회행정위원님들 각 위원장님들 연찬도 하고 그랬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여러 얘기도 있습니다. 우리가 무작정 돈만 대주는 게 아니고, 제가 작년 2001년, 2002년 금년 거 자료 다 받아봤어요, 어떤 원칙으로 어떤 기준으로 심사해서 주는지. 중구난방입니다. 결재라인에서 얼마나 늦어지는지 아시잖아요, 과장님도. 무원칙하게 작년 원칙 다르고 올해 원칙 다르고 이래 가지고. 그런 점에서 학교마다 어려움이 있어서 당연히 30억, 50억 해 놓고 100억이 넘게 신청이 들어왔는데 15억을 그냥 남겨놨단 말입니다. 무슨 이유입니까? 학교에서는 모자란다고 난리고. 그래 놓고 기준에 안 맞아서 안 줬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건 아니라는 거죠.

○행정지원국장 최정환 행정지원국장이 보충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지원 경비에 대해서는 지금 전준호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뚜렷한 기준과 원칙이 정해지지 않고서 왔다는 사실을 저도 인정을 하면서 작년도에 한 30억이 늘어서 80억이 되었거든요. 평상시에 한 50억 정도 이렇게 되었었는데 지금 신청 들어온 내역을 보면 별의별 사업이 다 있거든요. 개별적으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해야 될 부분도 있고, 지금 이창수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학교 교육여건 이런 측면에서 냉난방이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학교의 전반적인 형평과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될 것인가 이런 측면에 고민도 해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금년도에 기준을 좀 세워보자, 우선 순위를 어떻게 따져야 될 것이냐 이것에 대한 것을 나름대로 내적으로 정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먼저 전체 금액 중에 그것을 신청 들어온 중에 따지다 보니까 30 몇 억 정도 이렇게 되고, 다만 그걸 교육청의 교육장님하고 관리국장님하고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문제점도 발견된 게 뭐냐하면 도 교육청에서 경기도 관내에 지원경비가 80억 뿐이 책정이 안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80억을 그러면 어떤 기준 하에서 주는 거냐 이렇게 했더니 재정자립도가 높은 시 단위에는 예를 들어서 6대4 그러니까 시에서 부담을 더 많이 하고 도 교육청에서 40% 정도 이런 측면이 있다 보니까 보조비율 집행하는 것도 좀 차이가 생겼어요. 그래서 그런 저런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보조비율도 우리도 내적으로 하다보니까 어떤 학교, 예를 들어서 체육관을 증축하는데 한 3, 40억 이렇게 드는데 비율을 거기다 많이 주면 우리가 설사 50억을 확보하고 있더라도 많은 부담을 어느 한 학교에 가야 되는 이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서 조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정립이 되면 하려고 이번에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다만 3회 추경에 올린다면 또 학교부담금에 대한 경비를 확보하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어요.

전준호위원 여러분들이 다른 사업도 그런 경우들이 있는데 이게 맥이 없이 가는 겁니다.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제가 이거 읽어드릴게요. 전년도 예산심의 때 나온 얘기입니다.

이창수위원님께서 질의하셨어요.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140억으로 해 가지고 특수목적고 외국어 고등학교가 60억인가 그렇게 되어 있고 나머지가 80억인데 왜 50억만 올리셨습니까?" 했단 말이에요. 과장님 답변이 "이번 예산에 50억만 올리고 내년 추경에 30억은 더 계상할 겁니다." "왜 그렇게 올리십니까?" "처음에 잘못해서 50억만 가지고 하려다가 부족되어서 30억은 아마 더 올릴 거예요." 이러신 거라고요.

지금 답변은 어떤 겁니까? 이런 맥을 가지고 예산 짜고 시책 다루시면 힘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도 힘들고 의회도 힘들고 공직자만 힘들면 그만이지만 정작 시민이 힘든 거죠, 교육도 어려워지고.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아시겠지만 시에서 학교마다 예산 요구한 게 50억에서 턱없이 모자라게 35억만 우리가 준 만큼만 올렸습니까? 100억이 넘게 요청해 왔단 말이에요. 이런 점을 감안해서 계획을 짜 주셔야죠. 이 속기록대로 하면 과장님 거짓말하신 거예요. 추경에 지금 30억 올라왔습니까? 추경을 1회 추경이라고 명명 안 했으니까 2회 추경에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답변하실 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맥락이 없이 오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내용들을 저희가 불과 지금 6개월도 안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벌어진 일들 이 속기록 안 떠들어봐도 그때 얘기했던 게 있고 그때 사업에 대해서 심사할 때 답변했던 내용들이 있는데 이런 것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그냥 막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런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계획이 엉성해지죠. 저는 50억 다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학교에서 예산안 소요, 우리 계장님도 아실 거예요, 저하고 통화하신 분도 계시고. "얼마나 올라왔습니까?" "턱도 없이 모자랍니다, 50억 가지고 올라온 건. 재배정해야 됩니다, 심사해 가지고." 당연히 50억은 다 소진되는 걸로 알죠, 요구가 있으니까. 교육청 부담이든 학교 자부담이든 그건 우리가 의지만 있으면 특목고에 20억 내외를 줄 때 조건부로 줬습니까, 특성화 고등학교 작년에. 아니잖아요. 그런 것을 충분히 감안하고 있는데도 시에서 정한 기준이 안 맞다고 15억을 남겨두고 있는 이런, 그 기준이 제1순위가 뭡니까. 시가 정한 시 권장사업 이게 1순위예요. 이것이 얼마나 거꾸로 된 겁니까. 수요자 입장에서 고민해 줘야지 시 입맛에 맞는 시가 권장한 사업이 1순위로 평가대상이 되고 이렇게 하면 학교 입장에서는 어떻게 얘기하겠습니까. 그런 점에 유념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종응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지원국, 대부출장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오찬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7분 회의중지)

(14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록구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1개 동사무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상록구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엄정수 상록구청장 엄정수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고 계시는 이창수 의회행정위원회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상록구청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경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구청 간부 및 동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윤은 자치행정과장입니다.

하희용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유동열 세무과장입니다.

손경식 일동장입니다

김의숙 사1동장입니다

최종재 사2동장입니다

정점근 본오1동장입니다

민화식 본오2동장입니다

안승철 본오3동장입니다

강대윤 부곡동장입니다

박용덕 월피동장입니다

권오달 성포동장입니다

백승태 반월동장입니다.

이규환 안산동장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예산 규모 및 부서별 예산 내역과 주요 사업비 현황 순으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상록구청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경 예산 규모는 총 79억 2,793만 1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7.8%인 17억 2,481만 6천원이 증액 계상 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내역을 보고 드리면, 자치행정과는 31억 7,433만 2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40.6%인 9억 1,729만 2천원, 민원봉사과는 8억 3,333만 4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22.9%인 1억 5,520만 7천원, 세무과는 10억 1,713만 7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40.2%인 2억 9,165만 2천원, 동사무소는 모두 29억 312만 8천원으로 기정예산대비 14.2%인 3억 6,066만 5천원을 증액 계상 하였습니다.

4쪽, 주요 사업비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서 구 행정 및 동 행정이 가일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상록구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경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상록구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상록구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를 해 주세야 되는데, 일단 동 업무 관계로 동장님들이 먼저 질의응답을 하시고, 그리고 가시고 나서 상록구청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 업무부터 먼저 질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구청 예산에 관해서 질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각 동장님들 피아노와 관련 해 가지고 합창단 구성 사업계획안들 갖고 계십니까? 일동 동장님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에서 일괄 관리합니까?

○일동장 손경식 일동장 손경식입니다.

그 예산은 예산이 확보가 된 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또 합창단을 만약에 구성을 한다 라면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일반운영비라든가 간식비라든가 이런 예산이 좀더 추가적으로 증가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현재 그런 구체적인 계획안들이 없으신 거죠? 말씀대로 라면.

○일동장 손경식 현재 저희 동에는 주민자치센터에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또 학교에 어머니 합창단이 있고 또 일반 교회에도 그런 단원들이 있습니다. 구성을 하고 새로 창단 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고 봅니다. 나름대로 각 동마다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저희 생각은 그런 생각이고 다른 타 동에는 거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 있다고 봅니다.

전준호위원 행정시스템으로 보면 절차상 사업계획안을 만들어서 결심 받아 가지고 예산 반영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각 동에 공히 일괄적으로 악보하고 피아노만 자산취득비로 이렇게 운영비로 들어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일동장 손경식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피아노의 용도가 말씀하신 대로 노래교실이 있는데 반주기가 없어서 피아노가 필요하다 그러면 이해가 될 수 있단 말입니다. 지금 기존에 피아노가 있는 동 말고는 일괄적으로 전부 구입하는 것 아닙니까?

○일동장 손경식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각 동에 전부다 노래교실이 있거나 이런 거 아니거든요. 각 동에 전부다 합창단을 만들려고 사업계획을 짜 가지고 다 그런 계획 하에서 추진되는 예산편성이 아니잖아요.

○일동장 손경식 저희는 당초에 그런 계획보다는 일괄된 그런 예산을 세워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만약에 합창단을 구성한다 라면 기본적으로 피아노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에서 예산에 산정이 되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다 라면 피아노뿐만이 아니고 다른 여타의 운영비, 예로 들면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어머니 합창단 같은 경우는 간식비까지도 예산에 편성되어서 나가고 있는데 그것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경비는 이미 피아노보다도 더 우선적인 비용도 있는 거거든요. 그런 점들은 전부 간과한 채 지금 피아노만 예산에 올라오니까 일이 앞뒤가 안 맞는 거죠. 그러니까 예산의 소요 사업계획을 먼저 점검하고 예산을 거기에 맞게끔 세워야 된다 라고 늘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돈 세워놓고 돈에 맞춰서 사업하겠다는 얘기잖아요. 이거 승인 안 되면 합창단 안 만드실 겁니까? 피아노 못 사면.

○일동장 손경식 저희 생각은 예산을 거기까지 미처 감안하지 못하고 일반운영비라든가 급량비라든가 이런 돈을 상정하지 못했는데 이왕 피아노의 예산을 해주신다면 거기에 수용비라든가 이러한 운영비를 더 추가로 증액을 해서 편성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다른 동장님들 중에 피아노와 관련된 사업계획안을 가지고 계신 동장님 계십니까?

없으신 걸로 알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이대근위원입니다.

지금 각 동별로 어머니 합창단을 창설할 계획이 있는가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저희는 어머니 합창단 관계는 예산 들어간 것 그런 것은 구청 자체, 시 계획에는 모르겠습니다만 구청에서 계획은 아직.....

이대근위원 자치행정과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시 문화체육과에서 아마 일괄 지시가 되어서 어머니 합창단을 동별로 구성을 해서 금년 가을쯤에 어머니 합창단 경연대회를 할 계획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우리가 알기로는 한 12개 정도가 창단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상록구에서는 몇 개 동에....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동 별로는 다 하나씩 설치해야 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상록구에서 11개 동이 전부다 하는 걸로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동별 어머니 합창단 경연대회를 금년 가을쯤에 하는 걸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어머니 합창단이 전부 폐지가 되고 유일하게 본오2동에 하나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걸 23개 동 전체를 어머니 합창단을 만든다는 목표가 있는 모양인데 그래서 되겠어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그건 문화체육과 쪽으로.....

이대근위원 각 구청에 어머니 합창단을 구청 어머니 합창단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창단 하는 것까지는 좋은 것 같은데 각 동별로 일괄해서 어머니 합창단을 창단 하는 그런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과연 그런 것이 타당성이 있는 것인가.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시 계획에 의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에서는 별도 지시한 게 없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러니까 시의 지시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거 아닌가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이대근위원 거기에 대한 예산이 뒷받침되는 게 지금 말씀하신 피아노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노래방기계라든지 이런 것이 지금 예산에 들어온 것도 있는데 시에서 지침이라고 내려오면 무조건 준비를 해야 되느냐 이 말이죠, 하부기관인 구청에서.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동별로 어머니 합창단 동별 경연대회를 한다고 그러면 빠지는 동이 있으면 그것도 섭섭하겠죠. 그러니까 일괄적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니까 동장들이 판단해서 예산 계상.....

이대근위원 동장님들이 갑자기 창단 하는 어머니 합창단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출혈을 할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시에서는 많은 예산을 뒷받침해야 되는 것이고. 이런 것들이 합리적으로 보시냐 이 말이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저희 입장에서는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이대근위원 시 방침에 의해서 상록구에도 11개 어머니 합창단을 창단을 목표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겁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시에서 각 동에다 바로 지시한 겁니다, 구를 경유해서 나간 게 아니고.

이대근위원 구청을 통해서 지시한 게 아니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이대근위원 그래서 구청장님이 전혀 모르시는 건가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네.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본오1동에 관용차가 필요합니까?

○본오1동장 정점근 본오1동장 정점근입니다.

저희 관용차가 구입한 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고, 저희 관용차가 여러 직원이 상당히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제설작업 같은 것 하면 염화칼슘을 많이 싣고 다니기 때문에 부식이 지금 많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대근위원 차령은 얼마나 되었습니까?

○본오1동장 정점근 '96년도에 구입한 차량입니다.

이대근위원 그럼 6년 되었네요.

○본오1동장 정점근 차령은 얼마 안됐지만 여러 사람이 많이 타고 했기 때문에 상당히 노후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수리비가 차를 구입하는 게 낫기 때문에 예산에 올린 것입니다.

이대근위원 차종은 포터입니까?

○본오1동장 정점근 네.

이대근위원 본오3동에 임시주차장 조성 500만원 되어 있는데 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본오3동장 안승철 본오3동장 안승철입니다.

본오2동 파출소 옆에 공공부지입니다. 그게 지금 쓰레기가 무단으로 투기되어 있고 무질서하게 주차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정지작업을 해서 휀스 설치해서 관리인을 지정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대근위원 부곡동장님, 디지털 카메라로 교환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동에 지금 카메라가 없습니까?

○부곡동장 강대윤 지금 현재 카메라가 없습니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직원 것을 쓰고 있는데 진작에 구입했어야 됩니다.

이대근위원 이왕에 사는 것이면 최신으로 사셔야 되는데요.

○부곡동장 강대윤 바로 컴퓨터로 연결해 가지고 바로 바로 빼니까 이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대근위원 60만원이면 살 수 있어요?

○부곡동장 강대윤 네.

이대근위원 이상입니다.

심정구위원 성포동장님하고 사1동장님 냉난방기 놓는 평수가 어떻게 돼요?

○성포동장 권오달 성포동장 권오달입니다.

성포동사무소에 냉난방기 시설이 있는데 이건 가스시설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가스 교체에 따른 노후된 것의 냉난방기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심정구위원 산지가 얼마나 되었어요?

○성포동장 권오달 구입한지는 한 6년 정도 되었습니다.

심정구위원 사1동에는 냉난방기가 어디에 놓는 거죠?

○사1동장 김의숙 사1동장 김의숙입니다.

저희도 7년 정도 되었고 가스로 교체되면서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는 회의실과 3층에 에어로빅장에 2대를 설치하고 스토브 냉난방기는 지금 사무실하고 동장실하고 중대장실에 설치하고, 전면 도시가스로 바뀌면서 현재 있는 것이 노후화 되어서 같이 교체하고자 합니다.

심정구위원 일동장님, 유일하게 일동만 주민자치센터에 놓는 것 같은데 평수가 어떻게 되죠?

○일동장 손경식 저희는 2대를 신청했는데 프로그램을 저희가 14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군데를 막아 가지고 창작교실을 만들었고 하나는 기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의실로 썼던 부분을 프로그램 교실로 운영하기 위해서 거기 별도로 10평하고 20평에 해당되는 냉난방기입니다.

심정구위원 왜냐하면 다른 동은 다 320만원씩인데 일동만 230만원으로 계상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일동장 손경식 평수가 하나는 작고 하나는 크고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구입하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다른 동 동장님들은 주민자치센터에 다 냉난방기가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하는 동장 있음)

그럼 안산동하고 일동하고만 주민자치센터에 여태까지 냉난방기가 없었던 거네요.

○사1동장 김의숙 있는데요 노후가 되어서 도시가스로 바꾸면서 다시 교체를 하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제가 추가로 한두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고 동 부분에 대해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오2동장님, 본오동에 어머니 합창단이 있죠, 상록여성합창단인가요?

○본오2동장 민화식 본오2동장 민화식입니다.

상록여성합창단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1년 운영 예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본오2동장 민화식 예산을 저희가 집행하는 건 없고 제가 알기로는 조례상으로 여러 가지 근거가 없기 때문에 예산지원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작년까지는 본오2동 예산에서 지출을 했는데요.

○본오2동장 민화식 그렇죠. 그런데 조례로 행정사무감사인가요 지적이 되었던 사안이기 때문에 지금은 자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작년에 얼마 들었습니까? 대략. 작년에 간식비까지 지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지휘 하시는 분 그런 분들 파트타임으로 해서 인건비 나가는 것도 있죠?

○본오2동장 민화식 그것을 자체 모임의 회비로 해서 별도로 수강료를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올해는 자체 회비를 걷어서 합니까?

○본오2동장 민화식 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지금 동사무소에서 아까 구청의 자치행정과장님 말씀하시기를 본청에서 지시해서 동으로 했다고 그랬는데 지금이 군사정권 시절도 아닌데 동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그런 것도 아니고 모든 시민들이 열망하는 그런 사업도 아닌데 각 동별로 노래교실도 아니고 합창단을 구성하라고 하는 발상 자체가 문제 아닙니까. 지금 합창단이면 어느 정도 그쪽에 취미도 있고 관심도 있는 분들이 그래도 한 30여명씩은 모여야 할 것 아닙니까. 중창단 이렇게 할건 아니잖아요. 두 분씩 모아서 할건 아닐 텐데 어떻게 동에서 조직하시기가 쉽습니까? 답변하기가 어려운 걸 제가 어느 분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제가 듣기로는 대개 고생하고 계시다는 얘기가 있던데 대답 안 하시면 "예" 그런 걸로 알겠는데, 어떻게 물어봐야 됩니까?

○부곡동장 강대윤 저희 부곡동 같은 데는 교회가 꽤 많아요. 대략 계획은 없습니다만 앞으로 이게 가능할까 해서 여기저기 물어봤더니 성가대가 아주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일반 주부들하고 하면 조직은 그래도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저희 동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타 동은 제가 모르겠고. 조직 문제는 그렇게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예산이 문제지 조직 자체는 뒷바라지만 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그렇죠. 맛있는 밥 많이 사준다고 그러고 그러면, 그런 측면이 아니고 성가대하고 합창단은 다른 면도 있고 합창단은 그래도 취미가 상당히 의지가 있어서 시간을 내는 거잖아요. 그게 연습을 계속 해야 되는데 그런 분들을 다 모집하려고 그러면 쉬운 게 아닌데 23개 동을 일괄해서 한다는 것이 계획이 잘못된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제가 쓸데없는 질문을 하고 있나요.

○반월동장 백승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월동장 백승태입니다.

우리가 지금 성가대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데 합창단은 상당한 수준이 있어야 돼요. 그야말로 음악적으로 소프라노, 테너 전부 겸비해야 되는데 이게 우리 동사무소 같은 데는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노래교실은 상당히 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지금 시에서도 합창단을 하면 우리가 노래교실을 하면서 그때그때 합창단 경연대회를 할 때는 한달 정도 여유를 두고 그걸 바꿔 가지고 그걸 갖다가 합창단으로 활용해서 그때 경연대회 나가는 그러한 것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우리가 피아노 1대, 이게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그 다음에 악보 해 가지고 하는데 지금 잘 아시다시피 간식비라든가 또는 합창단을 구성하게 되면 의복이 있어야 됩니다. 의복도 있고 거기에 놓는 악보 이런 걸 전부 소화 할 수 있는 그런 게 되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예산으로 우리가 피아노 세워 가지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왕 세워주려면 말씀하셨듯이 간식비도 목청을 돋궈서 하는 거기 때문에 상당히 필요합니다. 그런 점을 생각해 주셔 가지고 이왕 만들려면 동사무소 자율적으로 합창단도 좋고 노래교실도 좋고 해서 할 수 있는 강사, 지금 다른 시 같은데 보면 노래교실을 요새 카페 같은 게 많이 생기는데 라이브카페나 이런 데 나오는 사람들 기타 반주에 맞춰서 노래도 가르쳐 주고 이렇게 해서 우선 음을 잡을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만들어 가지고 합창단으로 환원시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네. 잘 알겠습니다.

일단 동장님들한테 제가 여기서 질문을 많이 드린다는 건 좀 무리인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구청장님들 그런 부분을 직접 지시했더라도 그냥 모르신다고 할 게 아니라 현 실정을 잘 시장님한테 보고하셔서 군사정권도 아닌데 이게 어떻게 일괄 해 가지고 한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그런 거니까 참고로 해주십시오.

○상록구청장 엄정수 네. 알았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창수 동에 대해서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동에 대한 질문을 마치도록 하고 자리정돈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2분 회의중지)

(14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종응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록구청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우리 견인차량 보관소 면적이 얼마나 되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민간위탁 준 견인차량이요?

전준호위원 네. 임대료 받잖아요.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약 천평 정도 됩니다.

전준호위원 천평에 대한 임대액이 1억2700, 1년 분입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전준호위원 증지 판매는 세정과장님 수입금 관리를 시청 세정과에서 하는 겁니까?

○상록구세무과장 유동열 네. 그렇습니다. 증지 판매수입은 원래 시 세정과에서 농협에서 위탁대행하고 판매하기 때문에 구청에서는 세입으로 안 잡습니다.

전준호위원 본청 세정과에서 세입으로 잡는 거라고요?

○상록구세무과장 유동열 네.

전준호위원 행정예고비가 다시 다 살아났는데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행정예고비는 앞으로도 쓸 기회가 구청 개청 1주년 기념도 있고 일동 분동도 되어야 되고 그래서 수요량이 늘어날 걸로 예상이 되어서 조금 더 계상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일동 분동이 가능합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예산편성 당시에는 가능했던 걸로 나왔었거든요.

전준호위원 지금 상한 인구가 7만으로 다시 올라갔는데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후에 7만으로 늘었다는데 이번에 표준정원제 때문에 구청에 과 증설도 있고 그래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얼마나 집행되었습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현재 집행된 것은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집행 안 된 걸로 하시고 2회 추경에도 가능한데 벌써 확보하십니까? 써 보시지도 않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예산 편성할 당시에 일동 분동을 대비해서 세웠던 거거든요. 그런데 현재는 과 증설 관계가 계류 중이어서 그것도 되면 홍보를 해야 될 거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구청에 편익사업비로 배정된 예산 집행한 게 혹시 있습니까? 본 예산에 2억 있잖아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현재 집행된 건 하나도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쓸데가 많이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하반기에 많이 생길 걸로 예상이 됩니다. 상반기에는 기존 예산들 쓰느라고 못 썼기 때문에, 이번에 또 부곡동에 2800은 지금 계획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구청사 증축 말입니다.

세부 내용이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십시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구청사 증축은 저희가 688㎡를 계획하고 있는데 현재 현업 근무에 나가 있는 직원들이 77명 정도 있습니다, 운전원, 수로원, 공익요원 포함해서. 그래서 대기실하고 재난상황실, 종합서고 각 과에 창고 기타 복도 이런 것 계산해서 688㎡를 건축할 계획으로 당초부터 추진했던 사항입니다.

전준호위원 지난번에도 이게 취득승인도 관련되어 있고 예산 부분도 다뤄진 내용 아니었습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그겁니다.

이창수위원 이창수위원입니다.

상록구청에 업무추진비 1월부터 현재까지 사용내역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지금 업무추진비가 추경으로 올라와 있기 때문에 이걸 심의하자면 그 동안에 어떻게 썼나를 봐야 하거든요. 그래서 제출하실 때 건수별로 그 다음에 집행책임자, 사용내용, 어떤 걸로 사용했는지 금액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있습니다. 양식이 있는데 이 양식대로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아까 행정예고비는 전혀 지출한 바가 없으시다고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현재까지 지출 안돼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풀 일반운영비는 지금 천만원을 다 쓰셨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다 쓰지는 않았습니다.

이창수위원 이것도 사용내역서를 그러면 그 동안에 쓴 걸 주십시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이창수위원 사회단체 임의보조금은 보조금 나간 게 있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조금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 내역서도 주십시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이창수위원 왜 그러냐하면 그 동안에 본 예산에서 다룬 게 있는데 더 필요하시다고 그래서 추경에 세우신 거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썼는지 얼마나 필요한가를 알아야 되기 때문에 요청을 드리는 거니까, 이거 심의에 참고로 하기 위해서 자료를 주시는 거예요. 우리가 이것을 다음 주 월요일날 하니까 이번 주중에 주셔야 그걸 참고로 해서 필요하다면 필요한 판단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시고요. 법령집에 대해서 지난번 본 예산 때 본청에서 쓰던 걸 일부 갖고 내려간다고 해 가지고 아마 삭감을 했을 거거든요. 기억나십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갖고 내려간다고 한 게 아니라 의회에서 그걸 활용하라고 그랬었는데 저희가 시에 알아보니까 6조가 남아 있던 게 공보담당관실이 문화공보담당관실에서 쪼개지면서 공보담당관실로 한 부가 갔고 또 열린민원실로 한 부가 갔고 또 주민자치과가 새로 생기면서 거기로 한 부가 갔고 자료실에 한 부가 들어가고 2부는 가제정리가 안 되어서 훼손되었답니다. 그래서 6부가 다 소실이 되었기 때문에.....

이창수위원 주민자치과가 새로 생겼어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그 당시에 새로 생겼죠.

이창수위원 작년 구청 생길 때 새로 생겼어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구청 생기기 전에요. 주민자치과가 처음 생기면서 새로 사지 않고 그걸 갖다 쓴 모양이에요. 주민자치과에 한 부가 더 들어간 모양입니다.

이창수위원 주민자치과가 옛날부터 있었던 거예요, 새로 생긴 거긴 하지만. 작년 구청 생길 때하고는 관계없잖아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현재 시에서 그렇게 활용해 가지고 잔여분이 없다고 지금 나와 있어 가지고요.

이창수위원 자치행정과장님, 방범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질문을 드릴게요.

방범대를 타이트하게 관리하시는 것은 잘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방범대의 역할을 더 올려야 되거든요. 방범대가 정액보조단체도 아니고 하다보니까 예산지원의 한계가 자꾸 있다고 그래서 의회에서 논의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방범대가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회비를 만원씩 걷어도 경우에 따라서는 컨테이너박스라든가 전기요금 같은 것 차량대체 할 때, 돈 많이 들 때가 컨테이너박스하고 차량대체 할 때 할부로 해서 많이 사게 되고 이래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방범대에 대해서 조금 더 지원을 할 필요가 있거든요. 다른 위원님들도 다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특혜를 주자는 것도 아니고 선거용으로 말씀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방범대 대원을 해 봐서 내부 살림살이를 잘 알아요, 계속 해 보니까. 대신 나태해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할 필요는 있습니다, 어느 정도 예산을 지원하는 마당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법률 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습니까? 예산편성지침상으로 해 가지고 야식비다 그래서 그냥 야식비를 5천원에서 2500원, 그러니까 우리 급량비가 5천원 기준으로 하시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이창수위원 2500원으로 하는데 근무인원을 좀 늘린다거나, 그 사람들이 야식비 가지고 야식을 먹는 게 아니거든요. 야식 거의 안 먹어요. 어쩌다 한번씩 그냥 먹는 거지 야식 안 먹고 컵라면 정도 사다 놓고 먹을 사람만 먹고 그러지 그 돈 갖고 운영하거든요, 야식비 가지고. 그러니까 그런 방법이든지 이런 방법을 취해야 되지 않습니까, 찾아봐야 되지 않아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실질적으로 저희도 방범대장들하고 간담회도 해 보고 그러면 경상경비를 더 늘려달라고 그런 얘기는 거의 건의사항이 안 나오고 차량관계 지금 말씀하시는 근무장소 관계 이런 쪽으로 많이 건의가 나오는데, 그게 그전에 시에서 관리할 때도 상당히 논의가 되어서 검토한 것을 보면 그게 자본적인 성격의 보조를 못한다 그게 걸려 가지고 사실은 못하고 있거든요. 지난 의회 때 말씀하셨듯이 동사무소에다 차량을 사 주고 동사무소에서 임대하는 방안도 동장들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동장들이 아주 펄쩍 뛰는데요. 그쪽으로 했다가 음주나 이런 사고났을 경우에 소유자가 동장이 되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되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 쪽으로 해서 펄쩍 뛰고, 동장들도 그렇게 지원하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 그것도 어렵고, 이쪽 저쪽으로 해서 자본경비는 상당히 제약을 받기 때문에 어렵고 지금 말씀하신 간식비를 더 증액해 주고 그런 것은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원래 차량지급이나 이런 게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그 얘기가 나온 거고, 어차피 그 사람들이 그걸 갖고 차량구입 할부금 내요. 컨테이너박스 할부한 거 내고 그러는 게 많아요. 부족하니까 주변에 운영위원회라고 하는 것도 두고, 다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아는 데도 운영위원회를 둬서 거기서 일부 후원을 받아서 하기도 하고 또 자기들이 만원씩 걷기도 하고 이렇게 하거든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실정들이 전부 틀리더라고요. 성포동 같은 경우에도 행사를 해서 마련해 주기도 하고 그런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창수위원 그러니까 오히려 밤에 고생하는 거니까 제대로 해주시고 일은 거꾸로 잘 하나 못하나 감독하는 방법은 그렇게 복잡한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하시면 오히려 시의 치안이라든가 이런 방범에 도움이 크게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추가로 더 질의하겠습니다.

정보화교육장을 새로 신설했잖아요? 동사무소에.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전준호위원 전동스크린을 준비하시는데 스크린에 쏘아줄 영사기는 어디서 갖고 와야 됩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그게 당초에 같이 올렸던 건데 그게 정수물품이 되어 가지고 정수책정이 안 되는 바람에 우선 스크린만 설치했는데 2회 추경에 정수 받아 가지고 다시 올려야 됩니다.

전준호위원 미리 그게 안 챙겨진 거네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전준호위원 그럼 반쪽 짜리 시설 아닙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그래서 2회 추경에 같이 해 가지고 설치해야 될 걸로 봅니다.

전준호위원 민원봉사과장님, 원스톱민원발급기는 구청사 내에 설치하는 건가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평판플로터 말입니다.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이것은 지적도면 전산화가 있습니다. 지적도면은 지금 복사해서 발급하고 있는데 그걸 전산화해서 내년 1월부터는 전산으로 발급될 예정됩니다. 도면검색 작용하는 장비가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당초 예산에 1대 샀잖아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그것이 내려 와가지고 저희가 개별공시지가를 이용하는 플로터가 있어서 그것을 이용하고 장비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지적도면의 도곽이 맞지 않기 때문에 출력을 해 보니까 반드시 구입해서 차질이 없도록 해야 될 것 같아서 계상해서 올렸습니다.

전준호위원 2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플로터가 2개 되는데 용도가 다르다는 겁니까? 똑같이 지적관리에서 쓰는 겁니다.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저희가 도면 전산화하면서 필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평판플로터하고 그 앞에 보시면 254쪽에 보면 지적도면 전산화에 필요한 서버용 PC나 클라이언트 PC, 캐드게이지 다 도면 전산화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필요한 장비가 되겠습니다. 이것이 있어야만 원활하게 도면이 전산화되어서 발급까지 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당초 본 예산에 지가도면 플로터를 하나 2500만원 해서 예산에 세웠었잖아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당초 예산에는 도청에서 떨어질 때 이런 것들이 계상하도록 되지 않고 나중에 사업으로 왔기 때문에 추경에 세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럼 당초 예산에 있는 것은 어떤 거예요?

심정구위원 지금 지가플로터하고 평판플로터의 차이점을 얘기하시라는 거예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지가플로터는 크기가 큰데 그것을 해 보니까 도면에 도곽이 있습니다, 모서리. 모서리가 차이가 나는 거예요. 도면은 면적을 산정하기 때문에 차이가 나면 면적이 착오가 나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출력을 해 보니까 원활하게 안 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산 3천만원짜리는 그게 됩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저희하고 단원구청하고 같이 이걸 반드시....

전준호위원 신규로 마련하는 건 그게 됩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3천만원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본 예산에 2500만원 준 것은 어떻게 하셨어요? 그거 사 가지고 그러면 그렇게 못 쓰게 되는 거예요? 그걸 분명히 하셔야죠. 본 예산에서 똑같은 플로터라고 보이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점검이 안 돼서 지금 본 예산으로 하나 집행해 놓고 안 돼서 또 하나 3천만원으로 해야 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그렇지는 않죠.

전준호위원 당초 예산에 2500만원짜리 플로터였어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지가플로터는 저희가 있던 것을 단원구청으로 보내고 상록구청에는 없었기 때문에 본 예산에 세운 것이고, 그 다음에.....

전준호위원 그거하고 용도가 다르다는 거예요? 이번에 추경에 새로 확보하는 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네. 다른 장비이기 때문에 구입해야 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새로 구입하는 게 기존 용도로 못 쓰느냐는 거예요. 그 기능을 못합니까? 제가 이게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플로터 개념 자체가. 잘못하면 중복 구입일 수 있습니다.

○상록구청장 엄정수 그러니까 당초 예산에 세워 있고 추경에 또 세워 있다는 말씀 아닙니까?

전준호위원 네. 용도가 다르다는 거예요, 아니면 기능이 떨어져서 신규로 더 추가 기능된 제품을 사야 된다는 겁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그렇지 않고.....

전준호위원 설명 잘 하셔야지 저희들도 세부 사항 기능을 모르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지가도면 플로터는 개별공시지가를 산출하는 전산화도면이 되겠습니다. 그것이 저희가 있었는데 단원구청으로 주고 저희가 예산 세워서 구입을 했고 그것을 이용해서 지적도면 전산화하는 도면을 출력하려고 이것을 구입하지 않고 그렇게 했었는데 출력을 해 보니까 오류가 발생해서 면적에 오류가 일어나면 상당한 민원인에게 불리한 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원활하게 면적의 도곽에 차이가 맞부딪치는 면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해됩니다. 이해되고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지가도면이 여러 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붙여서 이렇게 한 장에 있는 도면 큰 규모의 면적인 경우에는 그게 출력이 안 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제가 이렇게 여쭤볼게요. 추경에서 새로 구입하고자 하는 3천만원짜리 평판플로터가 당초 예산에서 구입한 지가도면 플로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하희용 그것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에 세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새로 구입하고자 하는 기계가 전에 해 오던 그 기능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심정구위원 그 차이점을 얘기해 달라는 거예요.

전준호위원 이거 분명히 하셔야 됩니다.

○상록구청장 엄정수 위원님, 이거 지적계장이 별도로 설명을 드리면 안 될까요?

전준호위원 그래 주십시오.

○상록구청장 엄정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거 시간 가니까 그렇게 자세히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이창수위원 240쪽에 CIO 전문과정 위탁교육 600만원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교육입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동별로 저희가 정보지도자라고 그래 가지고 CIO를 한 명씩 위촉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에 대해서 전문교육을 시키려고 그러는데 1차로는 교육을 시켰거든요, 4월달에. e­경기 교육이라고 그래 가지고 도비를 지원해서 받았는데 전문가적인 과정으로 하기 위해서 2차 교육을 6, 7월경에 학원에 위탁교육을 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이분들이 주로 어떤 분들이에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동의 단체회원들 중에서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으로 동별로 책임지도자를 하나씩 양성하는 겁니다.

이창수위원 한 명씩 컴퓨터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겁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전준호위원 그 분들이 향후에 어떤 일을 하게 됩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동아리 홈페이지 운영이라든가 그런 것을 집중적으로 육성을 해 보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이런 걸 본예산에서 세워도 되는 거 아닌가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이게 저희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건데요.

이창수위원 특수시책은 시장님 지시에....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구청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보는 건데요 그래서 교육을 4월달에 한 1개월 정도 시켜서 보니까 좀 부족한 것 같아서 한번 더 시키려고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11명의 인적사항을 주실 수 있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네.

이창수위원 구청에서 구청장님이 답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불법프랑카드나 불법홍보물 단속부분에 있어서 민간위탁 철거도 한다는 얘기가 있었잖아요. 지금 하고 있습니까?

○상록구청장 엄정수 그것이 아까도 도시건설위원회 거기서도 심의가 되었는데, 사실 지금 위원님도 잘 다니시면서 아시겠습니다만 프랑카드를 매일 걷어오는 것이 1톤 이상을 걷어옵니다. 걷어오는데 이것을 평일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도 안 빼놓고 우리 직원들이 걷는데 걷어오기만 하면 5톤짜리 네 바퀴를 다 밤중에 와서 펑크를 내놓고 갑니다. 그렇게 보복을 당합니다. 울타리가 없는 사무실이니까 그냥 와서 네 바퀴 송곳으로 쑤셔 가지고 바람 다 빼놓고 그런 보복을 한 네다섯 번 당했습니다.

그래서 '좋다, 와서 펑크내려면 펑크내라.' 또 때워 가지고 그렇게 계속 하는 겁니다. 지난번에 간부회의에서 시장님께서 "그래도 프랑카드가 많이 줄었다." 구청에서 하다보니까 안 되겠으니까 동장들에게 거기 동에서도 골목만은 떼 달라 이렇게 해서 시장님이 간부회의 때 말씀이 계셔서 저도 동장들한테 얘기도 하고 권고사항도 하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지금 어느 동 그러면 뭐하지만 저희는 두 군데 동이 그래도 골목을 떼지 않고 동장님들 관심이 있는 데는 몽땅 다 떼는데 동장님들이 관심이 없고 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이런 동은 골목에 진짜 전당대회 하는 것처럼 아직까지도, 저희는 2개 동이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떼라고 그랬더니 그 동장이 그랬는지 신문 모 기자가 신문에 낸 기자가 와서 "동장이 불평을 하더라, 동에서 불평을 하더라." 이런 얘기해서 "또 구청장 씹고 있으니까 너무 심하게 떼라고 하지 마시오." 이런 얘기를 하고 가더랍니다. 그래서 이게 참 과연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과연 우리 공무원이 왜 존재하는 건지, 내가 그런 얘기를 듣고서 그래도 언론인들이 내 편도 있구만, 내가 여기 객지에 왔지만 내 편이 있는 언론인도 있구만 한편으로 흐뭇하고 한편으로는 참 개탄할 정도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예산에서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평일날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저희들이 떼고 지금 공휴일과 토요일 빨간 날짜 있는 날만큼은 위탁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위탁을 하려다 보니까 5월달 지금 6월달부터 12월 말까지 공휴일만 따져 보니까 65일입니다. 65일인데 그 65일을 위탁하는 것을 우리가 전년도 예를 들어서 전년도 계약상으로 봐서는 2990만원에 위탁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3천만원을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이번 1회 추경에서 위원님들이 세워 주시면 그것을 민간위탁으로 해서 하여간 뿌리를 뽑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3천만원을 올려놨습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은 공휴일만 하는 게 아니고 평일날도 해서 우리가 단속을 하면 과태료 물리죠, 강제이행금을 물립니까?

○상록구청장 엄정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항입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또 말씀을 드리면 민간위탁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민간이기 때문에 공무집행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일요일날을 하든 토요일날 하든 공휴일날 하든 민간위탁을 해도 공무원이 입회하에 그걸 떼어야지 공무집행이 되지 그 사람들이 떼다가는 아무 과태료도 물릴 수 없고 모든 행정이 이루어질 수가 없기 때문에 민간위탁을 해도 그 많은 인원이 인력소모만 되고 예산절감 뿐이지 사실은 공무원이 하나 따라붙게 되는 겁니다.

이창수위원 그걸 그러면 우리가 주차단속을 할 때 말입니다. 주차단속 할 때도 공익요원들도 하잖아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공익요원도 합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서 공무원도 지금 우리가 계약직도 비전임 같은 경우는 할 수 있잖아요, TO와 관련 없이.

○상록구청장 엄정수 그것은 공무원의 개념은 협의적인 개념과 광의적인 개념으로 봤을 때 하여간 그렇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광의적인 개념에서 공무원이라고 공무집행을 할 수 있죠.

이창수위원 제가 지금 본질적인 것은 좀 근본적으로 우리가 접근을 해 들어가야 이분들이 진짜 구청 차량을 바퀴에 펑크를 내고 가는 그거 무서울 것도 아니라고 봐요, 저는. 진짜 뿌리를 뽑으면 되긴 되죠. 우선 적은 것부터 프랑카드부터 쉬운 것부터 하고 그 다음에 길바닥에 나이트클럽이라든가 단란주점 그거 막 뿌려놓는 거 있잖아요. 그게 장당 매긴다면서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100장 이상을 모집하면 과태료가 300만원입니다.

이창수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공무원의 인력에 한계가 있다는 걸 제가 잘 알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예산을 얼마든지 올리시면 우리가 사업계획서만 분명하시면 그거 다 하겠다는 거예요. 체증 같은 것 사진 찍는 거 괜찮잖아요. 그걸 꼭 공무원이 찍어야 과태료 물리는 거 아니잖아요. 촬영, 사진 이런 거 있잖아요. 간판이고 이런 거 해서 하시되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연구를 많이 하셔서 분명히 프랑카드 같은 건 바로 떼어야 되고 간판은 바로 떼기 어렵잖아요, 저항이 심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런 경우는 일단은 강제이행금인가 그런 걸 물리고 이렇게 해서 순차적으로 업종별로 또 나눠서 하시라는 거예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그래서 저희가 지금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저희들이 여기 호박나이트인가 밤나이트인가 아라비안나이트인가 이런 데서 저희들이 지금 과태료 현재까지 물린 것이 한 2800만원 징수를 했습니다. 그 동안 저희들도 그걸 뿌리를 뽑으려고 하여간 노력을 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입간판 관계 그것도 단속을 하는데 한 5월3일인가 토요일날 한대역 앞에 부동산 입간판을 실었는데, 입간판 정리를 하는데 그 주인이 부동산 업자가 와 가지고 저희 차를 도끼로 찍어서 유리가 깨지고 구속시키고 하여간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그 사람 구속시켰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하여간 공무원이 항상 손에 피를 묻혀야 되고 참 본의 아니게 민간위탁까지 선택하게 된 동기가, 민간위탁이 이창수위원님이 지적하시고 또 다른 위원님 어떤 위원님인지 기억이 없는데 하여간 지적하신 사항을 그걸 저희들이 반영을 해서 민간위탁금 3천만원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그걸 올려주시면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열심히 하십시오.

심정구위원 주민자치과장님, 상록구청 직원이 몇 명이에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154명 정도 됩니다.

심정구위원 컴퓨터 노후 돼서 또 교체하신다고 올라왔거든요. 먼젓번에 구청 생길 때 그때도 새로 컴퓨터를 들였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예. 그때 88대 샀습니다.

심정구위원 이번에 올린 것은 계산해 보면 112대 이거든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구청뿐이 아니라 동사무소 것까지 같이 하는 겁니다. 구청에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가 568대인데 '97년도부터 2000년 상반기까지 산 것만 이번에 교체하려고 소요분만 올린 겁니다.

심정구위원 이건 본예산이고 추경이고 항상 컴퓨터가 노후 됐다 그래서 올라오면 무조건 다 구입을 하는 걸로 원칙을 하거든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오래된 컴퓨터는 계속해서 교체해 줘야 되는 입장입니다.

심정구위원 주기가 얼마 정도 됩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내구연한이 3년인데 오래 되고 그러면 거의 IT 산업이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그래서 오래 된 것은 한꺼번에 다 못하니까 점진적으로 계속 교체해 나가는 겁니다.

심정구위원 구입하는 그러니까 3년 당시 좀 받아볼 수 있어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3년 치 구입한 거요?

심정구위원 예.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저희는 금년에 구입한 게 처음이고, 그 전에 시 정보화담당관실에서 구입해서 교체해 줬죠. 저희가 관리한 건 금년에 88대 산 것밖에는 내역이 없습니다.

심정구위원 동사무소로 몇 대 정도 내려갈 거예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작년에 산 것 88대 중에서 50대 나갔습니다.

심정구위원 이번에 사는 거는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동사무소에 현재 되어 있는 게 '97년도에 산 게 22대, '98년도 게 4대, '99년도 게 44대거든요. 2000년도 것은 6월분까지는, 동으로 내려간 것은 한 80∼90대 정도 되겠네요.

심정구위원 동사무소하고 구청하고의 PC의 수준이 편차가 나는 것은 아니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그렇습니다. 사용하는데 편차 나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래된 순위로 자꾸 바꿔주려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심정구위원 할 때마다 몇 십대씩 들어오니까 도대체 PC가 사용연한 3년이면 토탈해서 친다고 쳐도 동사무소 것까지 같이.....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워낙 장비가 비싸다 보니까 한꺼번에 다 못 사고 일부씩 자꾸.....

심정구위원 구청으로 내려갈 때도 여기 있는 PC를 가지고 내려간 것이 아니고 신규로 구입해서 보냈었고 또 도중에 산 것 있고 그래서 구청 것은 전부가 다 새로운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아닙니다.

구청도 헌 PC 많이 있습니다. 사용하던 것 갖고 내려와서 쓰고 있는 겁니다.

이창수위원 PC 교환할 수 있는 내구연수가 4년이지 않습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3년입니다.

이창수위원 만 3년 쓰면 교환할 수 있어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예.

심정구위원 차량 먼젓번 본예산에서도 6대 사신 것 같은데 또 3대 올라왔거든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차량은 2대가 대폐차고 1대가 신규입니다.

심정구위원 구청 신설될 당시에 시청에 있었던 차량을 가지고 내려간 거예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예. 그렇습니다.

○상록구청장 엄정수 그것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또 드리겠습니다.

노점상 단속을 하러 다니다 보니까 노점상 단속을 할 수 있는 직원이 계장을 포함해서 한 개 계에 단속계 5명밖에 없습니다. 5명밖에 없는데 단속 차 하나를 가지고 가서 5명이 덤벼드니까 스타프라자가 관문이고 그래서 한번 사례를 들어보는 겁니다. 스타프라자 너무 난잡해 가지고 질서를 잡으려고 갔는데 차 1대에 5명이니까 제일 처음에는 이 사람들이 얼떨결에 당했는데 두 번째는, 얼떨결에 됐는데 단속이 되고 나서 이틀인가 사흘 지났는데 저희한테 전화가 오는 겁니다. 도시관리과로 해서 도시관리과장한테 "야, 너희들 말이지 왜 우리들을 쫓아서 그 자리를 비워줬는데 다른 사람이 장사하고 있다. 왜 우리들은 단속을 하고 여기 와서 장사하는 사람 왜 단속을 안 하느냐" 그러면서 거기서부터 멍멍이 찾고 열 여덟 찾고 무슨 새끼서부터 나와 가지고 욕을 하니까 "그래 좋다. 단속하러 가겠다" 다섯 명과 차 1대를 가지고 가보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단속하러 덤벼드니까 25, 30명이 거기 노점상들이 다 에워싼 거예요. 에워싸 가지고 거기서부터 과일, 두부, 복숭아, 사과, 열무 할 것 없이 던지고 나서 뭐냐하면 휘발유를 통에서 해 가지고 휘발유로 샤워를 시키는 거예요. 30명이 5명 싸니까 꼼짝도 못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휘발유 샤워를 다 해 버린 거예요. 한 사람은 휘발유 끼얹고 한 사람은 라이터 켜 대고 덤벼드니까 또 한 사람은 도끼 들고 있지 한 사람은 회칼 가지고 덤벼드니까 혼비백산이 돼 버리는 거예요. 이래가지고 저희 5명이 그냥 쫓겨 들어왔습니다.

그래가지고 이걸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가지고 장비라도 좀 차라도 두 대 있고 인원이라도 있으면 이런 일은 안 당하는 건데 5명과 시에서 인수받은 차를 가지고 가서 초라하게 하다 보니까 그날 당하고 들어와서 그래도 차라도 또 경관등이라도 달고 차라도 큰 것 해서 1대 한 걸 2대 정도 해서 단속을 해 볼까 그래가지고 정수 승인을 받아 올린 겁니다. 건의를 시장님하고 부시장님 드렸더니 그러면 그것을 차량이라도 장비라도 보강을 하자 그래서 그걸 올렸습니다.

이대근위원 단속차량으로 이용하기 위해서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단속은 너무 한 것 같아서요.

이대근위원 경관등을 단다면서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위압감도 있어야 되니까 하여간 제가 표현을 그렇게 했는데 모르겠습니다만, 단속차량으로 올린 겁니다.

이대근위원 30명이 덤빌 때는 차가 2대 온다 그래가지고 겁낼 사람들도 아니고, 고발조치 안 했습니까?

○상록구청장 엄정수 고발조치 했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래서 구속 됐어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지금 조사중에 그 사람 불러 가지고 저희 계장과 담당과장은 가서 진술을 다하고.

이대근위원 스타프라자는 지금 많이 정리가 된 것 같은데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고맙습니다. 거기 정리를 많이 했습니다.

이대근위원 엊그제 바자회 할 때 가보니까 많이 정리된 것 같아요, 도로도 넓고 그래 가지고.

○상록구청장 엄정수 위원님 그렇게 알아주시니까 참 고맙습니다. 그것 정리하느라고 하여간 도로상에 있는 생계를 유지하는 노점상은 참 저희들도 어쩔 수 없이 안 되는데 고질적으로 기업적으로 사람을 둬 가지고 하는 노점상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는데도 지금 그 안에 있는 위원님 아시다시피 스타프라자 공지 있지 않습니까, 그 공지는 단속이 안 되고 와서 공지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다 어떤 사람이냐 하면 스타프라자 입점자들이 나와서 장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관리소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그걸 다 뒤로 몰았는데 스타프라자가 장사가 안 되다 보니까 스타프라자 안에서 장사하는 것보다는 바깥에 나와서 장사하는 게 낫다는 얘기예요, 그 사람들 주장이. 그래서 들락날락합니다. 그러니까 파리채 가지고 이렇게 쫓으면 안으로 들어갔다가 파리채 안 가지고 오면 또 나오고 이런 형편입니다. 그렇게 저희들이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차량은 그렇다고 인력이 차 2대 10명씩 바로 동원할 수 있나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그렇게 차 해 주시면 인력도 전면적으로 표준정원제가 되면 인원도 조금 늘릴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차를 확보하려고 그런 겁니다.

심정구위원 먼저 인원이 있고 차량이 나중에 해당되는 것 아니에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해 주시면 저희들이 인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심정구위원 인력이 있고 차량이 있어야 되죠.

○상록구청장 엄정수 인력은 공무원들이 운전도 하니까요.

심정구위원 봉사과장님, 건축물대장 현황도면 전산화가 본예산에도 있었죠? 5,500만원.

○민원봉사과장 하희용 건축물대장 전산화사업이 8월부터 시작될 건데 지금 대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세대주택이 많고 그래서 건축 준공이 증가한 부분이 1만 필지가 돼서 당초예산에 세운 것보다 더 증가, 계상하게 되었고, 작업을 할 때 건축물대장 전산화되어 있는 도면을 다 출력을 해서 대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 카드하고 함께. 그래서 그거에 필요한 복사용지나 복사기 카트리지 이러한 것들이 같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심정구위원 이상입니다.

이대근위원 행정예고 지난번에 삭감됐는데 다시 올라왔네요. 꼭 세워줘야 됩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사항 때문에 그런 건데요. 분동이라든가 구청에 과 증설이라든가 개청 1주년이라든가 이런 것은 중점적인 것은 홍보해 보고 일동 같은 게 분동이 안 되면 그 예산 안 쓸 겁니다. 크게 염려 안 하셔도......

이대근위원 팔곡일동 129번지 체육시설 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장동호 의원님댁 앞에 조금 지나다 보면 게이트볼장이 하나 있는데 게이트볼장이 이용이 안돼 가지고 체육시설 쪽으로 해 달라는 건의사항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게이트볼장 옆에다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해 줄 계획입니다.

이대근위원 너무 외져 가지고 해 주면 사람이 올 수 있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반월동에서 자꾸 해 달라고 건의가 들어와 가지고요.

이대근위원 민원발급기는 꼭 필요합니까?

○상록구청장 엄정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창구가 여기 6개가 있다고 치면 한 군데는 차량등록 창구, 한 군데는 주민등록, 한 군데는 인감, 한 군데는 토지대장, 도시계획원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다보니까 현재 7개 창구에서 7개 인원이 필요하는 건데 지금 그렇게 하질 않고 민원발급기 하나를 놓으면 은행가면 번호표를 쭉 빼 가지고 딩동 하면 번호가 바뀌지 않습니까, 그러면 은행의 그 많은 인원을 두 개 창구 가지고 다 소화, 제일은행 같은 데는 3개 창구가 있는데 은행마다 2개 내지 3개가 있는데 그래도 그 많은 인원을 소화시키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민원도 주민등록, 인감, 호적 이렇게 놓을 게 아니고 은행같이 민원실만 들어서면 번호표 하나 쭉 빼 가지고 있으면 77번 그러면 딩동 찍히면 2개 창구나 3개 창구가 있으면 어느 창구를 가든 주민등록도 떼고 인감도 떼고 도시계획도 떼고 이렇게 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상록구가 시범으로 운영을 하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이대근위원 장화운동장이 어디에 있어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장화운동장은 LPG충전소 뒤에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체육시설 교체하는 부분이 어디입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테니스장이 있는데 테니스장 밑에 배수시설이 제대로 안돼 가지고 울먹울먹해져 버렸습니다. 그걸 전반적으로 뜯어내고.....

이대근위원 체육시설 어디서 했죠, 테니스시설을 맨 처음에 안산시에서 했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예. 문화체육과에서 한 겁니다.

이대근위원 지금 사용하고 있어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테니스 동호인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동호인들이 관리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근본적으로 배수시설을 보완해서 복토를 해 가지고 다시 평탄작업을 해 줘야 됩니다.

이대근위원 시비 전액으로 해야 된다 이 말입니까, 우리 시설이기 때문에.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우리 운동장입니다.

이대근위원 해 줘야 된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예.

이대근위원 CIO 전문과정 위탁교육 뭘 얘기하는 겁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동별로 정보지도자를 한 명씩 위촉해서 운영하는 구청의 특색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이대근위원 이것이 상록구청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입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예.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설명을 좀 한번 해 보세요.

○상록구청장 엄정수 제가 전산전문가는 아닌데 결재를 하면서 배운 거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컴퓨터가 생활화되면서 동마다 동아리 컴퓨터를 하는데 셋이 가면 그 중에 선생이 하나 있다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거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하다가 셋이 한 사람의 선생을 만들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렇게 만들어서 그 사람이 동 전체에 컴퓨터 지도를, 지도자 양성 그렇게 설명을 드리면 이해 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지도자 양성기간은 어느 정도나 걸립니까?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1차 교육을 4월에 시켰고, 2차는 6,7월에 한 두 달 코스로 다시 교육을 시켜서 그때부터 바로 활용할 겁니다.

이대근위원 총 600만원 예산인데 이걸 가지고 어느 정도 몇 분이나 할 수 있나요?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동별로 1명씩 11명입니다.

이대근위원 소모되는 거죠? 교육비.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그렇죠.

이대근위원 만약에 나중에라도 보고도 할 수가 있겠네요? 교육 내용이라든지 교육받는 사람들.

○상록구청장 엄정수 그렇죠.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그 사람들 동별로 되어 있는 정보교육장의 보조강사로도 활용할 겁니다.

이대근위원 사장시키지 말고 다시 재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상록구자치행정과장 윤은 예. 계속 관리할 겁니다. 예산이 들어가서 육성한 만큼 계속 정보지도자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임종응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록구청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1개 동사무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8분 회의중지)

(15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종응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단원구청 소관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1개 동사무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단원구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청장 백승화 단원구청장 백승화입니다.

계속되는 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임종응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안설명에 앞서 단원구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임철웅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장석원 민원봉사과장입니다.

임승원 세무과장입니다.

다음은 우리 단원구의 동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한건섭 와동장입니다.

황길성 고잔1동장입니다.

이봉규 고잔2동장입니다.

이창우 호수동장입니다.

안상철 원곡본동장입니다.

박송진 원곡1동장입니다.

홍한경 원곡2동장입니다.

정혜창 초지동장입니다.

이병우 선부1동장입니다.

최중세 선부2동장입니다.

강태엽 선부3동장입니다.

그럼 단원구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세출예산안 규모와 부서별 예산 현황, 주요 경상사업비 현황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단원구의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세출예산 규모는 383억 3,383만 3천원으로 모두 일반회계이며, 이중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예산 규모는 19.5%인 74억 7,006만 4천원으로 2003년도 당초예산액 62억 5,046만 3천원대비 19.5%인 12억 1,960만 1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의 예산 규모는 27억 2,734만 4천원으로 당초예산 21억 8,908만 8천원 대비 24.6%인 5억 3,825만 6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의 예산규모는 8억 705만 8천원으로 당초예산 6억 9,600만 1천원 대비 16%인 1억 1,105만 7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무과의 예산규모는 12억 49만 4천원으로 당초예산 9억 142만 5천원 대비 33.2%인 2억 9,906만 9천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동사무소 11개 동의 예산규모는 27억 3516만 8천원으로 당초예산 24억 6394만 9천원 대비 11%인 2억 7121만 9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3페이지, 주요 경상비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단원구 의회행정위원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종응 구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단원구청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질의에 대해서는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아까 상록구청도 동사무소 업무가 바쁜 관계로 동 업무 예산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하신 전례가 있거든요. 그래서 같은 방법으로 단원구 예산 질의 때도 마찬가지로 동 업무부터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과에 대한 예산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이창수위원입니다.

동장님들 중에서 합창단 단원 모집 다 하신 곳 있습니까? 아직 모집 못 하셨어요? 다 하신 데 있으시면, 자치행정과장님이 파악하셔서 답변해 주세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자치행정과장 임철웅입니다.

이창수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현재 본격적으로 모집은 시작이 안 됐고 일부 빠른 동에서는 공고를 해 가지고 한 서너 명 정도 동에 오시는 분들을 통해 가지고 모집하고 있는 동이 있고, 아직 본격적으로 모집을 착수 안 한 동도 있고 그런 사항입니다.

이창수위원 지금 구청에서는 합창단 동별로 구성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일반적인 사항은 저희도 시정의 흐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용은 알고 있지만 저희 구청 업무 소관으로 지시되거나 그런 사항은 저희 구에는 없었습니다. 저희가 현재는 관여를 안 하고 있던 사항입니다.

이창수위원 동에 피아노하고 악보 예산이 올라와 있어서 질문을 드리는 건데 구청에서 보시기에 전체 동이 일괄적으로 그렇게 합창단이 만들어질 걸로 보십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제가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지금 동 기능이 전부다 전환이 되어 가지고 우리 안산시도 그렇고 다른 데도 그렇고 노래교실 정도로 운영되고 있는 동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아노를 구입해서 우리 문화예술회관이 완공될 시점에 어떤 경연대회도 하고 주민자치센터의 어떤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접목시키는 그런 시책으로 알고 있는데요 의도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창수위원 의도를 물어본 게 아니고 되면 좋지만 현실성이 없으면 우리가 안 하니만 못하지 않습니까. 옛날에 초대 민선시장 때 송진섭 시장님 계실 때 그때도 동별로 합창단을 구성한 적이 있었죠?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6개 동 정도가 그때 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지금 본오동 상록어머니합창단인가요 이런 데는 계속 명맥이 이어지고 활성화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른 동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은....

이창수위원 그때 전 동을 하려고 그랬는데 결국에는 상록어머니합창단 한 군데만 남았던 거죠. 지금 다시 이렇게 하게 되면 동사무소에서 노래교실도 아니고 합창단을 이렇게 모집할 수가 있습니까? 고민거리 아닙니까? 구청장님 생각에는 어떠세요? 저희 위원들이 그래도 동 사정은 많이 아는 편인데요.

○단원구청장 백승화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여성축구단을 창단하면서 실질적으로 우리 안산에 그런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성분들이 그렇게 많을 것 같지는 않았거든요. 실질적으로 우리 단원구가 상록구보다는 여성축구단을 먼저 모집을 했는데 한 40명 정도가, 우리는 한 30명 정도 예상을 했는데 한 40명이 지원을 했어요. 그 중에는 물론 여성 프로축구단은 아니지만 박종환 감독이 운영하던 여성축구단의 베스트 멤버였던 사람들도 저희한테 신청이 되었구요. 그래서 그런 것을 볼 때 우리가 각 동별로 노래에 어느 정도 취미가 있고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을 걸로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모아 가지고 합창단을 운영하면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냐는 생각을 합니다.

이창수위원 합창단 운영하는데 있어서 피아노하고 악보만 해 주면 되나요?

○단원구청장 백승화 거기에는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 가지고 연습도 하고 그러면 단복이라든지 지휘자의 그런 비용이라든지 약간의 간식 정도의 비용도 들어가겠죠. 그것은 점점 발전시키면서 거기에 따른 대비를 해 나가면 될 걸로 생각합니다.

이창수위원 제가 듣기로는 합창단하고 성가대나 이런 데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제가 성가대 하는 분들도 많이 알고 있는데 그분들 중에 합창단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 같은 게 아니라는 거죠. 하물며 노래교실하고는 또 엄청 차이가 있죠. 그래서 스스로 정말 좋고 그렇지 않고서는 간식비 주는 정도로 해 가지고 사람들이 모여서 연습을 하겠냐는 거예요. 정말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 거거든요, 그럴 때 지원해야 효과도 있는 거고. 일률적으로 23개 동을 다 한다는 것이 구시대적 발상 아닙니까. 군사정권시대 때 지시하면 할머니라도 데려다가 단원으로 만드는 그런 발상 같이 보이는데요.

○단원구청장 백승화 일단 어머니합창단을 모집해 보면 대충 선호하시는 분들을 모집해 놓고 보면 어느 정도 그 조직이 활성화가 될 건지 아닐 건지를 판단이 될 겁니다. 일단은 저희가 한번 시도는 해 볼 필요는 있는 거고, 그 시도 결과에 의해서 발전시키는 것은 더 발전시켜야 될 부분이 있으면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냐는 생각을 합니다.

이창수위원 그런 걸 할 때는 시범동으로 해 가지고 한두 개 해 보고 잘 되면 해야지 어떻게 23개 일괄적으로 해 보고 안 되면 안 하고 되면 하고 이게 그래서는 안 되죠.

○단원구청장 백승화 지금 현재 본오동 같은 데서는 지금 운영이 되고 있으니까, 그게 상당히 몇 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는 거니까 그런 모델로 봤을 때는 각 동이 그렇게 움직여질 수가 있다 이런 얘기죠.

이창수위원 그런 데서는 보통 일이 아니에요, 이대근위원님이 잘 아시겠지만. 아무튼 잘 알았습니다.

이대근위원 참고해서 그 부분에 구청장님한테 여쭤볼게요. 지금 어머니합창단 시의 방침 같은데 구청장님은 알고 계셨는가요?

○단원구청장 백승화 그것은 제가 회의 때 거론이 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아까 상록구청장님은 모른다고 하셨어요.

○단원구청장 백승화 그건 우리 참모들 있는 데서 얘기가 된 사실이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알고도 모른다고....

○단원구청장 백승화 저는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그런데 우리 일선에서 동장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분들은 정말 곤욕이라고 볼 겁니다. 왜냐하면 이런 지원단체가 하나 생김으로서 관리하는 우리 동장님들의 애로가 굉장히 많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합창단이 사실상 다 소멸되었다가 본오동만 하나 남아 있었어요. 재작년에 그것도 마저 소멸되는 찰나에 제가 그걸 6개월 동안 관리를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지원했던 레슨비용 부담을 제가 했었어요. 그래 가지고 6개월간 제가 단장을 했었어요. 그때는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가지고 한번 살려보자 했습니다.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걸 하다가 제가 손을 뗐었는데 목적은 그 동호인들이 자기들밖에 몰라요. 남을 위해서 봉사를 한다거나 동호인들의 자질들을 키우려고 노력을 해야 되는데 어디든지 의지를 하고 자기네들을 알아줘야 된다는 그러한 개인 이기주의 집단 이기주의가 생겼고 또한 그분들이 동에 있는 타 단체들하고 융화가 잘 안 돼요. 이런 것도 있고 그래서 제가 어머니합창단 지난번에 단복도 보통 한복 한 벌 만들면 천만원 이상씩 들어갑니다. 그것도 단복을 하고 나중에 집행이 되는 그런 예도 있었어요. 그리고 간식비 자율방범에게 주라는 2500원이 지원되고 있어요. 거기에 세부적으로 여러 가지 지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반월동 같이 청사가 잘 되어 있는 데 같으면 괜찮아요. 그런데 요즘 자치단체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유독 어머니합창단을 새로 만들어 가지고 피아노를 하고 거기다 노래방 반주기까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지금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지금 각 동별로 지시가 내려간 것 같은데 12개 동이 거의 창단에 임했다고 소식을 듣고 있는데 단원구에서는 어떠세요?

○단원구청장 백승화 구체적인 것은 제가 아직 파악이 안 됐고, 어떻든 그게 하나의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더 없이 바람직한 거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기주의 집단으로 흘러 가지고 상당히 다른 단체하고 융화가 안 된다는 것은 그건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그렇게 안 되도록 각 저희 단체나 우리 동장님들이나 같이 해서 지도를 해 줘야 되겠죠.

이대근위원 왜냐하면 노래교실이 활성화가 되면 대중가요로서 대중들하고 호흡을 할 수 있는데 어머니합창단 이렇게 되면 자기 프라이드가 있기 때문에 보통 대중가요나 막노래를 부르는 사람들하고는 차별화 의식이 있어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금 유일하게 있는 본오2동에 상록어머니합창단이라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연명을 해서 살아온 상태이고 현재도 여러 동네에서 규합된 세력입니다. 본오2동 출신만 아니고 사동, 팔곡동, 고잔신도시 이래 가지고 구성된 인원이에요. 제가 주장하는 것은 이렇게 조직을 한번 하려면 단원구, 상록구 이렇게 해 가지고 시범적으로 2개를 운영하면 관리하기도 좋고, 구청 산하에 관리하기도 좋고 일선 동장님들의 애로사항도 덜어주고, 안산시에 어머니합창단이 또 있잖아요. 이렇게 해서 여러 동에서 화합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어 줘야지 각 동별로 경쟁으로 경연대회하고 문화예술회관 날마다 거기 가서 노래만 할 일이 있습니까. 요즘 같이 IMF 보다 더 왕 IMF라고 하는 이 시대에 아무리 노래를 좋아하는 우리 국민이라고 하지만 지금 그렇게 허리띠 졸라매서 노래를 하는 사람은 그렇게 여유 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막대한 지원이 아니면 이건 움직일 수가 없는 걸로 봤을 때 좀더 현실을 파악하시고 시정방침은 좋으시지만 이런 건 걸러서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입니다.

김교환위원 김교환위원입니다.

사실 이야기가 제일 길어지는 게 가장 문제로 보거든요. 그런 것을 고민을 해 주셔야 된다는 생각은 다 동감이고, 그런 문제를 동장님들의 자율에 맡기면 안 됩니까? 굳이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되는 것보다는 동장님들에게 권한을 줘서 우리 동은 합창단을 꾸려도 될만한 그런 여건과 그런 시설과 이런 게 있다고 한다면 사실은 괜찮다고 보고, 아니다 우리 동은 합창단보다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우리 동의 주민자치 활동 프로그램에 풍물놀이나 사물놀이팀이 있는데 나는 그 팀을 지원해서 키워나가야 되겠다. 아니면 우리 동은 인접한 산이 있어 가지고 산악회라든가 이런 걸 특색 있게 자율적으로 맡겨서 하는 것이 좋지 그냥 위에서 합창단 만들자, 해주겠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결코 모양새도 안 좋고 또 바람직하지도 않고, 또 가령 그것이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 하더라도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그런 조직이 있어 가지고 그냥 무조건 따라가는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굳이 구청장님들이나 우리 동장님들 중심으로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솔직하게 발언을 해서 원하는 곳 23개 동에 우리 동은 합창단을 하겠습니다 라고 요청이 온다면 그건 해주기로 하고, 우리 동은 지금 풍물놀이나 사물놀이가 잘 되고 있는데 그걸 우리 동 특색으로 키우고 싶다 그러면 그 팀을 하게 하고, 가만히 보면 목적이 그거예요.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되면 경연대회를 하겠다. 경연대회를 할 수가 없는 조건이 된다면 모르지만 예를 들어서 우리 안산 관내에 초·중·고 합창단이 있습니다. 그런 합창단 또 기관에 속해 있는 무슨 교회라든가 사찰이라든가 이런 데도 다 성가대 합창단들이 다 있고, 또 각 단체나 기관에도 다 있는데 오히려 차라리 그렇게 해서 예선도 거쳐서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킨다고 한다면 그렇게 모아서 하는 것이 낫지 그런 것은 다 배제시키고, 사실 동에서 지금 걱정하시는 분이 한 11월달쯤에 그런 대회가 있을 거라고 보고 너무 늦었다는 얘기예요. 지금 준비해서 누가 가르칠 것이고 얼마만큼 연습을 해야 될 것이고 이런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특색에 맞게끔 동장님들에게 차라리 권한을 주고 그래도 우리는 지금 하고 있다라든가 아니면 잘 조직되어 있고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면 하게 해 주고 좀 바꿔볼 의사는 전혀 없는지, 꼭 따라가는 것보다는 그게 자율과 자치 아닙니까, 동도 마찬가지고. 동장님들에게 권한을 줘서 그 특색에 맞게끔, 그걸 반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단원구청장 백승화 그 계획단계에서부터 우리 구의 의견과 조언에 대해서 그런 계획이 만들어졌으면 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도 서로 토론이 됐겠죠. 그런데 저희는 그러한 참여 기회도 없고 문화체육담당관실에서 계획을 해서 만들어졌던 거기 때문에 사실 세부적인 내용은 저희는 잘 모르는데 어떻든 그것이 단지 하나의 문제거리로 만들려고 하는 것보다는 주민화합 차원이나 우리 예술회관의 개관과 더불어 가지고 어떠한 시 전체의 분위기가 그런 어떤 계획에 맞춰 가지고 그런 것이 한번 특색 있게 만들어지면 주민들이 더 좋아질 수 있는 문화혜택의 공간을.....

김교환위원 그런데 그것은 자칫하면 문화예술회관의 준공에 대한 일회성 이벤트밖에 안 됩니다. 일회성 이벤트를 위해서 이것이 과연 주민화합이고 어떠한 문화예술에 대해서 한 단계 높아가는 그런 단계라고 보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고민을 하고 정말 좋다 라고 한다면 참 좋겠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하는 게, 제가 실례를 들면 월피동도 사실 월피동사무소가 굉장히 좁습니다. 증축을 해야 되고 사실은 공간을 지금 더 확보를 해야 되는데 우리 통장님들 회의를 다른 데서 하고 있어요. 때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겹치면 회의를 못하니까 신협의 회의실에서 한다든가 다른 데 가서 옮겨서 하는데 합창단마저 생겨서 거의 낮에 연습을 한다 라고 한다면 더더군다나 다른 프로그램하고 겹쳐서 공간확보도 안 되고 그래서 이러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는 동이나 우선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죠.

○위원장 임종응 그 부분은 지금 구청장님 말씀하신 대로 문화체육과에서 계획해 가지고 전달이 된 것 같으니까 내일 우리가 문화체육과 예산 다룰 때 그럴 때 한번 해 주시죠.

김교환위원 그렇게 하고, 호수동장님, 새로 되었기 때문에 또 초대 동장님이라 축하를 드리고, 지금 다른 단체 다 조직이 되었습니까? 통·반장이라든가 바르게살기,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조직 다 되어 있습니까?

○호수동장 이창우 호수동장 이창우입니다.

저희가 3월3일날 처음 개청을 해서 지금 두 달 되었습니다. 통장, 반장 조직이 되었고 그 다음에 새마을부녀회가 조직이 되었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현재 조직이 안 된 것은 새마을남자지도자 그것만 아직 안 됐습니다.

김교환위원 혹시 지금 새로 신설동이기 때문에 타 동에 비해서 뭔가 새로운 동만의 특색이라든가 비전을 혹시 갖고 계십니까?

○호수동장 이창우 저희가 두 달 되었기 때문에 아직 저도 호수동으로 가려니 생각은 못했습니다만 두 달 되었는데 가을에 호수동 개청 기념해서 코스모스를 저희가 심었습니다. 주민화합 쪽에 필요성이 많이 대두가 되기 때문에 주민화합을 위한 축제행사를 계획하고 있고, 앞으로는 호수동에 맞는 그런 테마를 금년 중에 계획을 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호수동에 맞는 그런 기획 테마를 한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그런 것 말고요 또 하나 지금 다른 동에 보면 통·반장이나 아니면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대부분 한사람이 한두 개를 겹쳐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것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사람이 한 단체에만 가입하면 어떤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왜 그러냐하면 지난번에도 보면 주민자치위원 연수를 갔는데 그 다음에 통·반장 연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강의내용이라든가 프로그램이 다 똑같고 또 마지막에 이벤트에는 레크레이션 강사도 똑같은 분에다가 똑같은 내용 똑같은 질문 똑같은 답변 이렇게 하는 것을 봤는데, 그러니까 한번은 주민자치위원 할 때는 많이 갔었어요. 그런데 통·반장 할 때는 자기가 갔었기 때문에 두 번 똑같은 걸 가려고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느 분은 그거 말고도 다른 단체까지 바르게살기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매번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그래서 새로 조직을 하신다고 한다면 강요는 아니지만 한 분이 한 단체에 가입을 해서 여러 시민이 조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게, 다른 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임기가 되면 왜냐하면 이 통장님이 오셔서 하고 맨날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수가 있는데 거기에 참가를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호수동은 새로 시작되고 뭔가 달라야 된다 라고 볼 때 그런 것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는데 어떠세요?

○호수동장 이창우 동별로 지역 실정이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저희 호수동은 인구가 한 4만명 개청한지 얼마 안 됐습니다만 4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또 각 단체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겹치는 것은 배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마을부녀회장이 주민자치위원회에도 들어오고 싶어하고 그러는데 현재로서는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배제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불가피한 경우는 할 수 없겠습니다만 한 단체에 한 명씩 들어오는 것으로 하고 또 아파트단지다 보니까 새마을지도자 남자분들 모집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것은 불가피하게 남자 같은 경우는 지원자를 받아서 하는데 그것은 겹치더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단체하고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주민자치위원회하고 통·반장이라든가 다른 단체하고 겹치지 않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호수동 같은 경우는 새롭게 신설되다 보니까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겹치지 않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하여튼 주민 참여가 바로 그런 데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보거든요. 늘 하는 사람보다는 그렇게 골고루 참여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종응 동하고 관계된 예산 질의에 대해서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1분 회의중지)

(16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종응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단원구청의 과에 대한 예산 심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권섭위원 정권섭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333쪽에 보니까 녹화기 4대를 구입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디에 사용되는 겁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현재 저희 구청에는 녹화기가 한 대도 없는 실정입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노점상 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폭행을 당하고 그래 가지고 갈비뼈도 일부 부러지고 한 4명 정도 다친 적이 있었는데 자료를 보려고 해도 녹화기가 없어 가지고 애로를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당직실 같은 데서 그게 필요하고 또 저희 주무과, 청장님실, 회의실 정도에 한 4대 정도 비치하려고 합니다. 당직을 하다가도 주요뉴스라든가 우리 안산하고 관련된 것은 녹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필요 해 가지고 세웠습니다.

정권섭위원 그 동안에 녹화기가 없었어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네. 한 대도 없었습니다.

정권섭위원 337쪽에 행정예고비 이건 그 동안에 본예산에서 집행을 얼마나 했어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저희가 호수동이 지난 3월달에 분동되는 과정에서 분동 사항을 주민이해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그걸 행정예고 한 사례가 있는데 일단 한 16개사 일간지에다가 1280만원 정도를 홍보비로 사용했고 주간지 3개사 하고 홍보안 도안하는데 150만원 정도 집행을 해서 현재 거의 다 썼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저희가 필요 해 가지고 일부 이번에 상정을 한 겁니다.

정권섭위원 주간지가 안산에 7개사입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주간지가 그 당시에는 활동하고 있는 주간지 회사가 3개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3개사로만 했습니다.

정권섭위원 행정예고비는 본청에서 홍보를 하라고 할 수도 있잖아요, 본청에도 예산이 있으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본청에도 물론 예산은 있습니다만 기관이 구청이다 보니까 구청에 관한 업무로 판단이 되어서 별도로 나눠서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듣기로는 시청에도 거의 다 소진된 걸로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프랑카드를 걸어놓더라도 시청에서 걸고 구청에서는 실제적인 업무만 하게 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단원구청장 백승화 그것은 별도 청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청 단위의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주관 자체가 단원구청이 되어야 됩니다.

정권섭위원 이상입니다.

이창수위원 자료 요청입니다.

지금 16개사에 집행된 내역 그것을 주십시오. 똑같이 160만원씩 그렇게 했습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똑같이 하지를 않고 그것은 신문사의 규모라고 그럴까요 어떤 비중을 나눠 가지고 차별화 시켜 가지고, 예를 들어서 경기, 경인 이런 역사가 오래되고 발행부수가 많다고 인정되는 그런 신문사하고 창설된지 얼마 안된 이런 신문사하고는 차별화 해 가지고 등급 구분을 해 가지고 저희가 했습니다.

이창수위원 그것을 발행부수를 파악하셔 가지고 발행부수에 따른 행정예고비 지출내역 있지 않습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네.

이창수위원 그것을 제출해 주십시오. 주간지도 마찬가지거든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발행부수까지 자료가 나올지 제가 모르겠는데요 한번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최대한도로 파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수위원 물어 보시고 일간지는 발행부수 제가 알기로는 얼마 안 된다고 보고, 오히려 안산정론이라든지 옛날에 포커스였죠. 그런 데는 만부씩 이렇게 뿌려서 사실은 그런 데가 더 많이, 또 하나는 굿모닝안산 같은 경우는 3만부를 하죠. 그 다음에 우리 인터넷 홈페이지도 있고 구청도 홈페이지 있죠?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네.

이창수위원 제가 무엇을 질문하는지 아실 겁니다. 일단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네. 알겠습니다.

이창수위원 그 다음에 업무추진비 관련한 것 상록구도 다 했던 건데,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1월1일부터 현재까지, 왜냐하면 추가로 시책업무 추진비를 요청하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용되었던 날짜하고 건수별 그 다음에 사용내역, 무슨 내역으로 사용하셨는지 또 금액, 사용책임자, 비고란에 특이사항이 있으면 써 주시고 그렇게 해서 제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서 우리 예산심의 하는데 참고로 하려고 합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알겠습니다.

이대근위원 자치행정과장님, 자율방범대 운영비가 증액이 되었네요. 호수동 때문에 그런가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자율방범대 운영비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 단원구 관내에 11개 동에 17개대 약 757명 정도의 대원이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 예산에 반영된 것이 그렇게 되겠습니다. 신설되는 방범대가 4개 동에 한 4개대 131명 정도가 지금 활동을 하고 있거나 창설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4개대에 관한 것을 이번 예산에 하게 된 건데, 호수동에 방범대가 작년 11월부터 운영이 되고 있고 또 원곡본동에 능길자율방범대가 금년 4월부터 운영이 되고 있고 또 대부동에 해병전우회 기동봉사대가 4월부터 운영이 되고 있고 또 초지동 자율방범대가 한 6월경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준비중에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지원 관계 때문에 또는 지원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이번에 반영을 했습니다.

이대근위원 식당에 오디오가 있어야 밥도 잘 넘어가고 소화도 잘 되죠?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그것은 저희 구청이 굉장히 근무여건이 열악합니다. 그늘도 하나도 없고 직원들이 어디 마땅히 쉴만한 그런 공간이 전혀 없는 상태인데 식당이 한 80석 정도의 식당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음악도 틀어주고 중간에 어떤 손님이 왔을 때 차라도 한잔 먹을 때 음악도 있는 그런 분위기를 해 주려고 후생복지 차원에서 그걸 세웠습니다.

이대근위원 식당 사용시간이 한 1시간밖에 안 되잖아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식당이 저녁 7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근위원 점심때부터 7시까지 계속 좋은 음악을 트나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은은하게 틀어놓는 거니까요.

이대근위원 그리고 차량이 증차되었죠?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대·폐차하는 부분이 있고 증차되는 부분이 있고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지난번에 차량 구입했죠?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네. 지난번에도 대·폐차를 했고 이번에 하는 것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용 차량이 노후화가 되어 가지고 대체하는 그런 게 하나가 있고 또 도시관리과의 덤프트럭이 노후화되어 가지고 대체되는 게 하나 있고 노점상 단속차량으로 신규로 하나 정수승인을 받아 가지고 신규로 사는 그런 부분입니다.

이대근위원 노점상 단속차량은 일반 보통 때는 사용 안 하고 경광등이라도 하나 달아서 전시용으로.....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전시용은 아니고 어떤 사전 계도하기 위한 방송도 필요하고 말씀하신 대로 어떤 주위환기도 필요한 그런 경광등을.....

이대근위원 레이저로 표시를 한다거나 그런.....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네.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어떤 식으로 구상을 했어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일단 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경광등을 해야 되고 또 스피커 방송시설을 하고 그렇습니다.

이대근위원 역시 우리 단원구에는 계획이 상당히 잘 되어 있군요. 아까 상록구에는 물어보니까 경광등 장치를 안 한다고 그래서 다른 데 사용 목적이 있나해서.....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지난번 저희가 산 차량도 그런 장치를 이미 다 해 놨습니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종응 참고로 자율방범대 말입니다. 아까 우리 이대근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자율방범대는 대원만 모집해서 등록을 하면 다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그것은 아니고 저희가 나름대로 구 분리되기 전에 시에서 방침을 세운 게 있습니다. 내부방침을 세운 것이 있어 가지고 저희 구에서도 그 기준을 거의 잘못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준용해서 하고 있는데 말씀드리면 인구 2만명당 하나를 원칙으로 하고 원곡본동처럼 신길부락이 뚝 떨어져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만명당 하나가 안 되더라도 특수한 여건에 지역이 고립되어 있거나 그런 쪽에는 저희가 어떤 특수성을 인정해서 증설을 해 주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단원구청장 백승화 초지동 같은 데도 신도시하고 구도시가 있는데 구도시는 기존에 조직이 있지만 신도시는 없거든요. 그런 데를 저희가 주민들 방범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곳은 저희가 지원하려고 합니다.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일단 대원은 한 30명 정도는 되어야 저희가 어떤 계획서를 받아 가지고 대원현황이라든가 이런 모집사항을 따져 가지고 그걸 해 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도 신청 들어온 데가 있었는데 저희가 해 주지 않은 그런 예도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4개대면 어디어디입니까?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 데가 호수동하고 원곡본동의 능길쪽하고 대부동 해병전우회 세 군데 정도가 운영이 되고 있고, 초지동 신도시 쪽으로 거기가 창설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창수위원 무인민원발급기 343쪽에 2천만원 삭감하는 건데 이걸 어디에 설치하려다가 삭감하는 겁니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법원 현장민원실에 설치를, 원래는 법원 현장민원실 만들기 전에 법원에다 설치하려고 했는데 법원에 현장민원실이 있어 가지고 삭감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게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으로 등기부등본 무인민원발급기하고 그냥 일반민원발급기하고 공동으로 사용 안 하고 지금 법원행정처하고 자치행정부하고 협의 중에 있어 가지고 삭감되는 사항입니다.

이창수위원 하나로 발급될 수 있는 기계.....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그것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단원구청장 백승화 통합으로 해서 한 기계로 두 가지 기능을 발휘하는데 지장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왜 따로 따로 하느냐 그게 지적이 되어 가지고 지금 양쪽 부처간에 협의를 해 가지고 통합하는 걸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현재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될 걸로 보고 예산을 삭감시키는 겁니다.

이창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김교환위원 민원봉사과장님, 원곡동 지하 민방위대피시설 보수공사 그것은 지금 민방위교육장 그 시설입니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네. 그 시설인데요 지금 원곡1동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시설이 너무 노후화가 되어 가지고 전면적인 보수가 되어야 될 사항입니다.

김교환위원 그러니까 보수를 하셔서 대피시설로만 이용을 합니까? 아니면 다른 용도로.....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원곡1동에서 내부적으로 회의실도 사용하고 그런 쪽으로 지금 원곡1동에서 같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너무 노후화되어 있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전면보수 화장실, 소방시설, 수도 전체가 한 3, 4년간 보수가 계속 안 됐던 사항이라 이번에 예산을 세워 가지고 보수를 하려는 사항입니다.

김교환위원 단원구에는 지금 민방위교육시설이 없죠. 월피동에 있는 그쪽으로만 하고 있는데, 거기서는 교육을 전혀 안 하고 있잖아요.

○단원구청장 백승화 지금 시 차원에서 민방위교육은 전부다 월피동에서 하고 있고 지금 원곡1동에 있는 민방위교육장은 대피시설겸 원곡1동에서 회의 이런 시설로 전환해서 쓰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보수를 해서 뭔가 주민들이 필요한 시설로 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대피시설도 되고, 그러면 아까 본청에서 물어보니까 구청 지을 때 구청 쪽에다가 민방위교육장을 겸해서 설계한다고 그랬는데 그것은 지금 그렇게 알고 계십니까?

○단원구청장 백승화 지금 계획하고 있는 건 저희가 내용을 모르고 있고 청사를 짓기 위해서 지금 타당성조사 용역이 끝난 걸로 알고 있고 그 설계내용은 구체적으로 어떤 시설을 어떻게 배치하는 건 아직까지 저희가 보지 못했어요. 그런 것은 시설 배치계획이 수립이 될 때는 저희 구에 협의를 하도록 저희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적정시설이 배치되도록 저희가 유도를 하려고 합니다.

김교환위원 왜 그러냐하면 월피동 쪽에 있는 민방위교육장이 물론 새로 지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데 안산시민 전체에 비해서 한쪽에 있기 때문에 교육이 너무 많고 또 주차문제가 심각해지고, 상가가 주변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단원구는 단원구대로 민방위교육장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아까 말씀을 드렸더니 계획은 구청 개청과 함께 구청 부지 내에다 겸해서 설계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 구청장님은 그걸 알고 계시는지?

○단원구청장 백승화 아직 그 내용은 제가 모르고 있고, 저희가 본청에 그런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설을 쓰는 구청에 협의를 받아 가지고 각종 시설이 효율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사전에 저희하고 조율을 하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김교환위원 알겠습니다.

심정구위원 민원봉사과장님, 345쪽에 지적도면 전산화 추진이라고 있거든요. 이것만 있으면 되는 겁니까? 네 가지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저희가 작업을 하고 있고 이게 전산출력 관계인데 이런 시스템이 먼저 당초에 행정자치부 전산화 추진 지침에 의해서 저희 지적업무는 국가에서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통일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행자부의 추진지침에 의해서 올 12월 말까지 쭉 작업을 하고 있는 사항인데 이런 장비들이 꼭 필요해 가지고 이번에 추경에 올린 사항입니다.

심정구위원 왜 물어보냐 하면 상록구에도 지적도면 전산화 사업을 똑같이 추진을 하거든요. 거기에는 평판플로터하고 오라클이니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이쪽 단원구청은 네 가지만 가지고도 되는 건데 상록구청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거든요. 이게 기이 구입을 해서 가지고 계시는 건지?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저희가 지금 수치화일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계속 하고 있는 사항이라 그런 프로그램 화일 같은 것은 있습니다. 없는 것만 이번에 집어넣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지적측량을 수반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정밀성을, 아까 평판플로터 말씀하셨는데 정밀성을 요하는 거기 때문에 개별공시지가는 지번하고 가격 이런 현황만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아까 공동으로 구입을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업무가 계속적으로 상시적으로 해야 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을 해야 될 사항 같습니다.

심정구위원 이상입니다.

전준호위원 스캐너 있죠, 복사기. 당초에 본청에서 쓰던 거 갖다 쓰시지 않았나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저희 거 플로터요?

전준호위원 복사겸용 스캐너, 지적도면 출력용이잖아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네.

전준호위원 당초에 쓰고 있지 않았나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그건 안 쓰고 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없었습니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네. 개별공시지가용으로.

전준호위원 상록구청은 구청 분리할 때 당초예산에서 사서 썼거든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저희는 그거 예산으로.....

전준호위원 그 당시에 본청 것을 이관해서 쓴다는 걸로 알았는데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네. 저희 것은 하나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용으로.

전준호위원 지금 새로 추가된 것은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이건 지적도면 그 사항입니다. 아까 말씀대로 지적측량 업무에서 정밀성을 요하기 때문에 별도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같이 써도 상관은 없는데 그게 상시 지적관계에서 상시적으로 써야 될 업무입니다. 그리고 개별공사지가도 그것도 연속적으로 분기별로 조사하고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리고 기계가.....

전준호위원 그 말씀이 아니고 평판플로터는 이해가 되었고 그 앞에 복사겸용 스캐너 말입니다.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이것은 건축물대장 전산화가 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물대장이 지금 현황도가 도면전산화가 안된 사항이라 이걸 복사를 해서 스캐너 해 가지고 바로 입력하는 사항입니다.

전준호위원 이게 없었어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네. 없었습니다. 상록은 본 예산에 세웠는데 저희는 못 세워 가지고 이번에 세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동안 시에서는 뭘로 썼어요? 분구 되기 전에.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아직은 작업이 안 들어가 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필요가 없었어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네.

전준호위원 무인민원발급기를 삭감이 아니라 다른 곳에 소요가 없습니까? 이왕 예산에 잡힌 건데 법원 현장민원실 말고 지금 사용량 조사 해 가지고 사용 빈도가 적은 데는 옮기기도 하고 그러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네.

전준호위원 그런 수요가 없어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원래 등기부등본 무인민원발급기를 구청에다 설치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법원 현장민원실이 안 생겼으면 구청에다 하나 설치해서 민원인들 편의를 도모해 주려고 했던 사항인데 이게 감사원 지적사항으로 지금 행정자치부에서는 단말기하고 등기부에서 운영하는 단말기를 통합하라고 해서 협의해서 한 사항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지금 구청에는 민원발급기가 없잖아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지금 법원 현장민원실이 있으니까 단원구는 가까우니까 그냥 그렇게....

전준호위원 그렇게 쓰고 있는 겁니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네.

전준호위원 왜 그러냐하면 상록구청은 원스톱 민원발급기를 하나 신규로 넣거든요. 예산이 이번 추경에 올라왔어요. 말하자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법원용이든 시청용이든 같이 호환될 수 있는 건지 우리가 체크를 해야겠지만 그렇게 해서 놓고 있거든요. 원래 구청에 없었거든요, 상록구청. 그런 것처럼 당초에 예산을 잡아놓은 거니까 법원 현장민원실이 생겼잖아요. 인력이 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필요 없어져서 삭감하시는 건데 시 안에 다른 곳에 소요가 없냐는 거예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지금 단원구 관내는 12대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지금 기계 대수가 너무 많고 고장이 잦아 가지고 이걸 1일 5장 미만은 많은 데로 이주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말하자면 유지관리비도 안 나오는 것 아닙니까?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장석원 네.

○단원구청장 백승화 그러니까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습니다. 지금 예산 서 있는 것은 설치를 하지 않고 지금 운영하는데 활용이 덜 되는 것을 갖다가 활용하는 걸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세무과장님, 이 과오납금은 왜 빨리 빨리 환부 안 했어요? 왜 이렇게 이자가 늘어납니까, 아니면 과오납금이 늘었습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임승원 환부이자에 대해서 올해 애초 예산에 3천만원을 계상해서 집행을 했거든요. 3월1일부터 시행을 했습니다, 그에 따른 준비 때문에. 그래서 3월하고 4월 집행을 2천만원 정도 했거든요. 그래서 애초 예산에 조금 부족해서 이번에 6천만원을 더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과오납금을 줄이는 노력도 많이 해야 되지 않습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임승원 시에서 물론 오차라든가 이런 걸 없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중납부가 있고 그리고 세무서에서 경정되므로 해서 우리 지방세가 있는 것 등등 해서 현재 6억5천인데 열심히 해서 그걸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등기우편료가 늘잖아요, 인상된 것도 있을 거고. 이거 이번에 조례에 올라왔지만 다시 통장님들 통해서 직접 송달 이걸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임승원 세정과 계획을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면 시 조례를 지금 개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송달을 애초에 시 조례는 500원이었는데 우편요금에 상응하는 걸로 시 조례를 고치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확정되면 우편요금은 못 쓰게 되거든요. 그런데 현재로서는 그 계획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현재 있는 우편요금이 좀 적습니다. 2003년1월1일부터 200원 정도 등기요금이 올랐어요. 16, 7%가 올랐기 때문에 우선은 계상을 해 놓은 겁니다.

전준호위원 왜 그러냐하면 만약에 시 입장에서는 세정과에서는 조례를 만들어서 빨리 시행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단원구세무과장 임승원 송달보상금을 시 조례를 바꾸고, 그것도 우편요금으로 집행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 예산을 별도로 세워야 되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래서 시에서 빨리 시행을 하고 싶어서 하는데....

○단원구세무과장 임승원 송달료를 세우면 이걸 죽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처음에 추경에서 그걸 이번에 안 세워주니까 계획을 추진해도 돈 집행을 못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은 시 세정과하고 고지서 발급비 구청 세무과하고 안 맞는다는 거죠. 그런 의지가 있으면 조례에까지 올려서 지금 직접 송달하고 송달료를 현실화시키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면 이걸 빨리 시행을 하겠다는 생각이잖아요. 그러면 추경 예산 같은데 그 비용을 등기우편료를 죽이든가 아니면 이걸 전환시키든가 이렇게 편성을 해 줘야 일이 맞아서 실효성이 있는 것이지 2회 추경까지 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말하자면 하고 싶어도 일 못하고. 그런 협의들이 안 이루어진 거예요?

○단원구세무과장 임승원 송달료가 이번 추경에 안 올라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전준호위원 안 올라왔어요. 안 올라왔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단원구세무과장 임승원 그래서 우리 구청에서 일단은 우편료를 계상해 놨다가 나중에 송달료가 들어오면 그때 우편요금을 죽이고 송달료를 편성하는 걸로....

전준호위원 하반기까지는 우리가 직접 송달료를 해서 납세자들한테 납세액을 높이는 노력을 스톱시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되잖아요. 그래서 조례가 올라올 바에는 그런 것들을 기이 추진하려고 했으면 예산도 이렇게 같이 맞물려서 와 주면 시가 얼른 조례 시행해서 현실화해서 직접 송달을 바로 다음 달 고지서 발행할 때 있으면 그때부터 시행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단원구세무과장 임승원 위원님 말씀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옳으신 말씀인데 시 조례가 아마 이 예산 올리고 나서 그 후에 문제가 된 걸로 있기 때문에 이게 조금 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자치행정과장님, 당초에 구청사 증축 승인 받을 때 본 예산에 편성해서 5월달에 공사 다 끝내신다고 그랬는데 추경에야 반영되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공사 중에 있는데요 아직 끝내지를 못하고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예산은 왜 이제서야 올라와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그 당시에는 저희가 전체 예산을 올린 것이 아니고 공유재산취득심의를 받은 후에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데 공유재산취득을 그때 못 받았기 때문에 1억미만만 우선 그 당시에 양해 말씀 올리고 편성을 했던 것입니다.

전준호위원 상록구청이나 단원구청이나 똑같잖아요.

○단원구자치행정과장 임철웅 상록은 이번에 전체가 한꺼번에 올라온 걸로 제가 알고 있고, 저희는 하루라도 빨리 직원들한테 그런 공간제공을 하려고 각각 나눠서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종응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단원구청의 자치행정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11개 동사무소 소관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6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임종응이창수김교환심정구이대근
전준호정권섭
○출석전문위원
임영선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엄정수
단원구청장백승화
행정지원국장최정환
복지환경국장이진복
총무과장이범구
주민자치과장장동선
회계과장이범영
세정과장박영운
정보통신과장이종길
상록구 자치행정과장윤은
상록구 민원봉사과장하희용
상록구 세무과장유동열
단원구 자치행정과장임철웅
단원구 민원봉사과장장석원
단원구 세무과장임승원
일동장손경식
사1동장김의숙
사2동장최종재
본오1동장정점근
본오2동장민화식
본오3동장안승철
부곡동장강대윤
월피동장박용덕
성포동장권오달
반월동장백승태
안산동장이규환
와동장한건섭
고잔1동장황길성
고잔2동장이봉규
호수동장이창우
원곡본동장안상철
원곡1동장박송진
원곡2동장홍한경
초지동장정혜창
선부1동장이병우
선부2동장최중세
선부3동장강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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