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11월 28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8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의사일정 제1항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8년도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미래전략관 박근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윤석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래전략관 소관 2018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8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으로 예산 규모,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3쪽, 예산규모입니다.
2018년도 본예산 규모는 총 1억 8536만 원으로 2017년도 예산 대비 28.3%인 4086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투자사업 추진계획으로 보고서 6쪽,「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연구 및 개발」입니다.
시민에게 필요하고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정책연구과제 개발을 통해 시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시정에 필요한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 주요사업의 정상추진과 조기달성을 지원하며 전략적 협업시스템을 운영하여 정책의 실행력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입니다.
「시정운영 중기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민선7기 출범에 따른 시정철학 및 가치를 반영하고 공약사항 및 기존에 수립된 중장기 계획과 연계한 ‘민선7기 4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민선7기 핵심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운영 중기계획 수립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 있는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8쪽,「현장중심의 소통행정 강화」입니다.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서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민생 및 현장중심의 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정책자문을 강화하여 시정반영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매월 1회 시민과의 대화 ‘사람중심 이야기마당’을 통해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시정현안까지 토론을 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예산이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관 소관 2018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보관 정상래 공보관 정상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윤석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공보관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경 및 2018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7년 제3회 추경예산은 조례 개정으로 시정소식지 발행회수 변경 및 불용 행정공고료 삭감 등 기정예산 대비 2.1%인 5100만 원 감액된 24억 1909만 7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쪽, 2018년도 본예산이 되겠습니다.
공보관 소관 2018년 총예산은 2017년 당초 예산액보다 4.83%인 1억 1806만 원 증액된 25억 5,895만 7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쪽, 주요사업비 내역입니다.
주요사업은 행정광고, 방송매체활용 시 이미지 기획홍보,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홍보, 뉴미디어활용 홍보, 소셜방송 콘텐츠 제작, 시정소식지 제작, 시 이미지 기획홍보 등으로 전체 예산대비 69.2%에 해당하는 17억 7,048만 9천 원이 되겠습니다.
5쪽, 주요 투자사업입니다.
먼저, 언론매체를 통한 행정광고는 시의 비전 및 이미지를 중앙지, 지방 일·주간지를 통한 행정광고비로 전년과 같은 5억 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쪽, 신문스크랩 프로그램 사용료는 뉴스저작권 보호 및 합법적 사용을 위하여 스크랩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예산으로 6,248만 9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쪽, 시정소식지 제작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고 안산을 담은 사진 등을 통한 감성 홍보비용으로 3억 3,699만 6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8쪽,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시 이미지 홍보입니다.
전국에 있는 주요 홍보 시설물 중에서 홍보효과가 큰 매체를 발굴하여 시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내용을 전국에 알리고 우리시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3억 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쪽, 영상매체를 활용한 효과적 시정홍보 추진사업입니다.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지상파 TV 등 방송매체를 활용한 기획홍보와 자체 영상홍보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를 위한 예산으로 5억 원의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10쪽, 뉴미디어 활용 홍보 사업입니다.
홍보환경 매체가 다양화 되어 SNS 매체를 이용하여 주요정책과 행사 등을 홍보함으로써 소통과 공유, 그리고 참여와 체험 등을 통한 홍보강화 방안으로 사업비 6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2018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김성남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윤석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관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과 2018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차례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소관 총 예산규모는 2017년도 기정예산 1억 9861만 9천 원보다 0.35% 감소한 1억 9791만 9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감소액은 70만 원이 되겠습니다.
감액하게 된 사유를 말씀드리면, 회계관직 공무원 감사교육을 위해 강사료 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만, 본 교육 내용이 회계과에서 추진하는 교육과 중복됨에 따라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저희 부서에서는 본 교육을 추진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어 금번 추경예산안에 전액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018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예산안 주요사업 설명서 3쪽, 세출예산 규모입니다.
감사관 소관 총 예산규모는 2017년도 당초 예산액 1억 9561만 9천 원보다 10% 증가한 2억 1600만 3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증가액은 2038만 4천 원이 되겠습니다.
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5쪽, 주요 투자사업 조서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 조직부패위험성 및 간부공무원 청렴도 진단입니다.
간부 공무원 개인별 청렴도와 조직 및 업무환경의 부패위험도 진단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1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공무원 청렴교육입니다.
청탁금지법, 공익·부패신고 및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136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맞춤형 청렴교육과 부서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청렴 아카데미’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쪽, 2018 청렴안산 한마당 개최입니다.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청렴도시 안산을 구현하고자 안산 청렴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청렴거버넌스 협력기관의 청렴 정책 및 연간 성과물 공유를 위한 ‘청렴 한마당’을 개최하기 위하여 75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청렴 유공공무원 해외 청렴국가 견학입니다.
청렴시책 추진 우수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시책 추진에 대한 보상 및 사기진작 차원에서 청렴 선진국가 연수를 실시하는 사항으로 공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우리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자 3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청백-e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영지원입니다.
청백-e시스템은 2014년 6월부터 자치단체 5대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예방행정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비리 및 행정오류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 유지보수비로 1214만 3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17년도 제3회 추경 세출예산안 및 2018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석진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정민 전문위원 이정민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17. 11. 10. 제출되어 11. 17.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된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8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이 되겠습니다.
2018년도 세출예산은 29억 6032만 원으로,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13%이고, 2017년 대비 점유율은 소폭 상승 조정되었으며, 2017년 당초 예산 대비 총 6.45%인 1억 7930만 2천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예산규모, 신규사업, 2018년도 대비 증액된 사업에 대한 사안은 5쪽부터 6쪽까지의 검토보고서로 갈음 보고 드리며, 7쪽, 부서별 검토의견입니다.
미래전략관은 2017년도 대비 28.28%인 4085만 8천 원이 증액된 1억 8536만 원이 계상되었고, 주요 증액내용은 시정운영 중기계획 수립 운영비가 2천만 원이 증액 편성하였으며, 기타 부문에서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여 편성하였습니다.
공보관은 2017년 대비 4.84%인 1억 1806만 원이 증액된 25억 5895만 7천 원이 계상되었고, 주요 증액내용으로는 안산시 홍보책자 제작, 시정소식지 제작, 시 이미지 기획홍보, 홍보대사 활동비로 우리시를 홍보하는 책자와 소식지, 기획홍보 등 도시이미지 홍보를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시는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홍보와 관련된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액됨에 따라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여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집중할 것이며, 홍보매체 간 균형 및 홍보효과 대비 예산투입이 적정한 지를 검토해야 될 사항이라고 사료됩니다.
감사관은 2017년도 대비 10.42%인 2038만 4천 원이 증액된 2억 1600만 3천 원이 계상되었고, 전년대비 증액 주요 사유로는 청렴 유공공무원 해외 청렴국가 견학비 증액과 주요사업으로는 “청렴안산 한마당 행사”로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정책 등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하고자 하며, 본 행사 개최 대비 실효성 확보를 위한 기획단계에 세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청렴 유공공무원 견학 확대는 청렴관련 우수 공무원과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공직내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분위기 확산에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미래전략관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미래전략관 박근수입니다.
○박은경위원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강화 관련해서요. 지금 2018년도에 시민과의 대화 개최를 16회를 지금 계획하고 있으세요. 그리고 대상은 직능별, 단체별로 다양한 시민그룹을 선정하겠다고 했는데, 시기적으로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이 미리 다 사전적으로 점검된 건가요, 시기적으로나?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4월 14일 이전은 가능하고요, 그 이후로는 선거법에 의해서 어렵기 때문에 그때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4월 14일까지 예를 들면 전반기에 몇 번 정도 계획하고 계세요? 그런 단체라든가,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40회 했고요, 오늘 해가지고 41회 하고요, 그거 해가지고 한 3회에서 4회 정도 더 추가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박은경위원 3, 4회 정도?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16회 중에 4월 달까지 해서 한 3, 4회 정도 계획하고 계신다는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어떤 내용을 가지고 그런 소통의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자칫하면 선거를 앞두고 어떤 특정집단의 그런 집단화된 목소리가 그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거든요. 저희들이 지금까지 하는 소통의 과정에서도 그런 경우들이 종종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저는 굉장히 객관적이고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그런 대화들이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염두에 두고 특히 내년에는 이런 것들이 진행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부서의 계획들이 있을 거라서 거기에 대해서도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박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신 말에 대한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거나 선거후보자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도 저희도 공감하기 때문에 부적절한 것은 빼야 된다고 저희도 생각하고요.
저희가 시정 연간계획을 잡습니다. 그리고 신청자들이 단체 계층별로 이렇게 많거든요. 그 일정이 잡힌 것이기 때문에 그건 변함없고, 단지, 그런 부분에서 시장님의 실적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빼고 일상 소소한 대화를 통해서 시민들의 불만사항이나 불편사항 그런 쪽으로 지금 유도하는 쪽으로 나갈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불편들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하고 얘기하는 과정이지만 그 대화의 과정이 끝나고 나면 당사자분들은 그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성과가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한 아쉬움들을 저희들에게 역으로 말씀을 하셔요.
올해 예를 들면 몇 번 시민과의 대화를 하셨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올해가 지금 10회, 2017년 10회에 한 840명 참여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다 그 이후에 피드백 하시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저희가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해가지고 지금 알려주고 있고, 별도로 개별적인 일대일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좀 아쉬운 게 시민과의 현장소통이라고 하는데 지금 우리 시청 앞에 굉장히 장기적으로 지금 집회를 하고 계시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박은경위원 시민들이 봤을 때는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가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고, 뭔가 크게 행정에서 오류가 있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불편한 눈초리들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우리 미래전략관에서 그분들과 한번 직접적으로 이런 소통의 자리들을 직접 하셨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현재 진행한 것은 없고요, 관련부서에서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공원과에서 관련부서잖아요? 해안주택 같은 경우에도 지금 공원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실무부서에서 해야지 저희는 간접적으로 이렇게 조정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왜냐하면 전문적인 용어를 모르고 우리가 지금 정보를 수집한다고 그래도 그런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직원들도 지금 도서 대출하면 갈등관리 책자 있어요. 저희도 나름대로 읽고 노력은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해가지고 공원과에 관련 자료도 이렇게 해서 말씀도 해 보고 논의는 하고 있는데, 그만한 저희가 역량에는 한계가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에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 부서에 또는 그분들의 집회 목적에 그런 의도된 부분들에 있어서 한계는 있지만 일반적인 시민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저는 그러한 우리 미래전략관의 노력들도 보여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직접 현장으로 나가는 거잖아요.
왜냐하면 실무부서에서 가서는 뭔가 답을 드려야 되지만 우리 미래전략관에서 소통의 과정에서 들어줄 수 있는 거잖아요.
이런 것들 저는 역으로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시 행정에서 우리 미래전략관실에서 현장에 나가서 그분들이 그 집회하는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목소리를 들어봄으로써 그런 것들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지방지라도 또는 여러 우리 시정홍보지에 이런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아, 시에서도 이렇게 행정을 하고 있고 적극적인 얘기를 대화의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약간의 의도된 그런 게 있구나, 이렇게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어야 되는데 외부적으로 우리 지방지 주간지에서 노출된 부분들은 단순히 그분들의 목소리만 굉장히 어떤 부분에 대해서 어느 한 컷만 나오면 우리시가 굉장히 잘못하고 있는 걸로 보여져요.
저희들도 그런 얘기를 들어요. 아니, 도대체 시의회나 시는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그렇게 오랫동안 장기적으로 집회를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도 없이 그냥 그렇게 방치하듯이 하느냐, 그리고 현수막 그거 불법현수막인데 왜 그런 걸 단속하지 못하느냐, 시 이미지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하느냐, 그런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까 우리 미래전략관님 얘기가 어떻게 보면 그 부서의, 해당 부서에 대한 노력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미래전략관의 이런 이야기마당 소통의 그런 노력들이 보여지는 게 저는 더 적극적인 행정의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의 말씀에 저도 크게 공감 해가지고 저희가 고민 해가지고 해결하고 방향을 어떻게 했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사회적 이슈가 있어요. 해안주택 민원도 있고 그래 가지고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민원한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그래서 저희가 팜플렛까지 만들어서 하려고 그랬는데 선거법에 있어요, 분기별로 할 수 있는 게. 그래 가지고 지금 특정 불특정 다수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 안산소식지거든요.
그래서 소식지에 저희가 이슈로 기본적으로 해가지고 공보관실에 줬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렇습니다.’ 해가지고 그 사항하고 90블록 사항하고 이렇게 홍보 좀 해 달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서가 해야 될 그런 전문분야에 대한 해결책은 당연히 행정에서 고민해야 되지만, 미래전략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거기에 대한 어떤 답을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시민의 얘기를 귀담아 들으려는 그런 노력들의 소통의 창구들은 충분히 저는 할 수 있어야 되고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이미 세팅되어 있는 어떤 특정한 그룹과의 얘기들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변수가 있는 경우도 있잖아요.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처해 줄 수 있는 그 부서는 저는 우리 미래전략관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네, 노력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공보관이요.
○공보관 정상래 예, 공보관입니다.
○박은경위원 위기관리 컨설팅 관련해서 4회 정도 계획을 하고 계세요. 어떤 식으로 이걸 계획하고 계시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네이버나 포털 인터넷에 우리시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라든가 이런 게 떴을 때 그걸 해결하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컨설팅을 받아서 그걸 대처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실질적으로 2017년도에 그런 컨설팅을 해서 실질적으로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한 부분들을 개선하거나 어떻게 대책을 강구한 게 있나요, 케이스가?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처음에 이 예산이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이 실제로 우리 대부도에서 나지 않았는데 대부도를 계속 언론이라든가 인터넷에 비쳐져서 거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우리가 생각해낸 건데요. 이게 그 이후에 우리가 컨설팅 업체와 협력을 해서 대응한 적도 있습니다. 실지로 안산시가 부정적인 부분이 계속 비쳐질 때 거기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우리가 컨설팅을 받아서 처리하는,
○박은경위원 올해는 있었어요?
○공보관 정상래 금년에는 특별한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당시에 그러면 컨설팅 해가지고 어떻게 그런 과정들이 이루어졌는지 그 자료가 있나요?
왜냐하면 그냥 단순히 위기관리 컨설팅 4회 했기 때문에 분기별로 하신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어떤 그런 컨설팅들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아까 말씀하신 포털사이트에 있는 우리 시의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우리가, 어떻게 보면 사전적으로 스크린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노력들이 이루어져서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효과가 나와야 되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SNS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2회 지금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대상은 누구입니까?
○공보관 정상래 명예기자들도 있고요, 또 우리 시에 홍보를 담당하는 직원들, 또 일부 언론인도 같이 참여해서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올해 서포터즈 관련해서 예산 그건 삭감하셨죠?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거기 연계해서 어떻게 저희들이 이해하면 되죠?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금년 초까지 SNS 서포트를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을 했었는데요.
계속 운영해왔는데 선관위에서 특별히 제동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좀 문제성이 있을 수 있으니까 아예 조례에다가 시민명예기자로 명시해서 인원을 늘려서 운영하라, 그렇게 권고를 해서 저희가 조례를 개정해서 시민명예기자를, 서포트 운영을 중지하고 명예기자를 늘려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예산을 세웠었는데 중지하는 바람에 예산 집행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삭감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서포터즈를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명예기자로 명칭을 바꾼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 명예기자에는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서포터즈 역할을 하는 분들은 몇 분이나 활동하고 계시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지금 8명입니다, 저희.
○박은경위원 8명이요?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학생들도 있고 다양한 연령층이 있나요?
○공보관 정상래 전에는 학생들이 좀 참여했었는데요, 지금은 학생은 없고 일반시민들입니다.
○박은경위원 오히려 SNS, 물론 요즘은 중장년층까지 많이 확장은 됐지만 청년들에 대한 그런 것들이 활발한데 왜 명예기자에 그런 분들은 위촉하지 못하셨나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공개모집을 했는데 주로 집에 계시는 주부들 이런 분들이 많이 응모를 해가지고 결국은 8명밖에 저희가 위촉을 못했습니다, 분야별로.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명예기자, 특히 SNS에 관련해서 저는 연령층에 대한 부분들도 좀 더 노력을 하셔서 소수로 운영은 되고는 있지만 분명히 다양한 청년층의 목소리들도 담겨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특히 지금 새롭게 부서도 신설해서 청년정책들도 더 확충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있는데 그런 연령층의 세대별 공감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다양한 목소리들이 담겨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SNS 지역네트워크 구축 관련해서 워크숍의 대상하고 계획을 계획서로 좀 주셨으면 합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홍보 관련해서요.
○공보관 정상래 네.
○박은경위원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 이미지 홍보요.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LED전광판, 그 다음에 디지털포스터요.
예전에는 서울의 어떤 특정한 지역들을 기재를 하셨는데, 이번에는 주요장소로 이렇게 그냥 굉장히 포괄적으로 대상으로 하신 건데, 실질적으로 기존에 했던 그런 특정 지역 외에도 더 고려하고 반영되고 있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매년 광고를 하게 되면 LED나 이런 시설물 같은 것은 어느 정도 피드백이 되거든요?
그런데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주로 유동인구 이런 것으로 하는데 그것을 통해서 참고로 하고요. 우리 실무자들이 현장을 다 확인한 다음에 장소를 정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광고 효과를 우리가 취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흐름에 굉장히 저희도 발 빠르게 어떻게 보면 대응해야 되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어떻게 보면 우리 안산시민들이 서울이나 경기권으로 이동했을 때 저는 이동의 동선들이 어느 시간의 흐름 속에 분명히 달라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랬을 때 그런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장소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저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되는데, 기존에 저희들이 항상 이런 시설의 어떤 특정한 지역에 너무 고정돼 있던 부분들을 저는 과감하게 변화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계획들이 있으시냐는 얘기죠.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금년에는 LED 광고를 많이 줄였고요. 다양하게 시대의 흐름에 맞게, 트렌드에 맞게 카드뉴스라든가 영화스크린 이런 쪽에 홍보 효과가 큰 것을 좀 했고요.
내년에도 지금 현재 모바일은 누구나 다 갖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을 통한 홍보 쪽에 주력을 해서 와이파이라든가 또 요새는 이용률이 많은 KTX를 타게 되면 공공와이파이가 대부분 다 되니까 거기서도 우리 시가 홍보될 수 있도록 그런 쪽에 주력하려고 그럽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장소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이미지 홍보에 대한 활용방법 또 대상에 대한 그런 분석들이 종합적으로 반영이 돼서 기이 하는 홍보이니만큼 저는 우리 홍보하는 방법도 바뀌어야 되는데, 아직은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그 방법에서 과감하게 탈피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전략적인 접근과 노력들을 당부 드립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네,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유화 위원님.
○유화위원 네, 유화 위원입니다.
미래전략관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래전략관 박근수입니다.
○유화위원 지금 자료 71페이지에 보시면, 시민과의 대화 및 토론회가 16회가 있고요, 그리고 72페이지에 보시면 시민과의 현장소통 간담회가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러면 이거 30만 원 곱하기 10회는 소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 앞 페이지에 있는 것은 보통 시청 대회의실이나 기관에 가셔가지고 시장하고 직능이나 단체하고 소통하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 여기 시민과의 대화 및 토론회 개최하셨잖아요, 17년도에?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게 정책에 반영된 게 대략 어느 정도 건수가 있으신지 혹시 말씀 좀 해 주세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저희가 지금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내용은 반영해가지고 일단 정책을 제안한 사람들이 볼 수 있게끔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고요.
반영률은 지금 저희가 총 발언 건수가 279건이고요, 건의사항이 160건 들어왔고요, 업무 참조가 119건이 들어왔습니다.
○유화위원 어떻게,
○미래전략관 박근수 119건이요.
○유화위원 119건이 어떻게 된 거라고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업무 참조로 지금,
○유화위원 아, 참조.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참조한 사항이고요. 그리고 이렇게 시민과의 대화 추진 내용하고 결과 그 다음에 건의사항은 지금 어떻게 처리했는지, 아니면 불가인지, 그런 사항을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지금 저희가 게재하고 있고요.
지금 160건 중에서 완료가 96건 했고요, 추진 중이 46건, 불가, 미추진이 18건입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시민소통위원회에서 하는 간담회는 주로 주가 대담자 중에 시민이지만, 16회 하는 것은 시장이 직접 나가시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러면 이 시민소통위원회는 답변을 누가 같이 가서 하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일단 관련 부서장하고요, 저도 나갑니다. 미래전략관, 관련 부서장 이렇게 나가 가지고 시장님이 답변하기 어려운 실무적인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 사항은 대신 답변해 주고, 만약에 그 자리에서 답변이 어려운 것은 별도로 통보 일대일로 해가지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게 시민과의 소통위원회에서 하는 그런 주제는 지금 시장이 직접 나가서 하는 토론회나 대화 여기에서 미비된 사항을 하게 되나요, 아니면 중재를 해야 되는 그런 건에 대해서 하시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다 포함됩니다. 그 부분이 우리가 해가지고 자기네가 예상하지 못한 질문들, 그러니까 만약에 공인중개사하고의 이야기 마당 하면 꼭 부동산에 대한 얘기만 하는 게 아니거든요?
○유화위원 네.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러니까 자기 사사로운 일상생활에 대한 얘기도 하기 때문에 포괄적입니다.
○유화위원 17년도에도 시민소통위원회 워크숍 진행하셨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여기는 대략 몇 분 정도 참석을 하세요?
소통위원회면 소통위원만 가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예를 들어서 정책자문위원회면 정책자문위원 36명 중에서 바쁘지 않은 사람들 해가지고 지금 참석하고 있고요.
○유화위원 그러면 당일로 하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요, 1박 2일로 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1박 2일로 가는데 500만 원이 소진이 되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요. 거기에서 분과별로 되어 있죠. 분과하고 예를 들면,
○유화위원 지금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가 36명이 선임돼 있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이분들 말고 또 다른 위원회에 계신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36명에 또 3개의 분과가 있습니다.
○유화위원 이분들을 3개의 분과로 나누는 거 아니에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분과별로도 또 이렇게 가고요, 정책 자문 전체로 이렇게도 갑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 500만 원이라는 워크숍 비용이 전체 36명이 워크숍도 하고 3개의 분과가 그러면 총 4회 정도 되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그렇습니다. 그거 해가지고 500입니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감사합니다.
○유화위원 공보관이요.
○공보관 정상래 예, 공보관입니다.
○유화위원 공보관에서 자료 제출한 것을 쭉 보면, 같은 내용인 듯하면서도 제목은 달라요, 여러 가지로.
그래서 저도 몇 번을 다시 보고, 다시 보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인 거예요. 홍보하고 방송매체를 활용한 우리 시 이미지 제고라든가 여러 가지가 지금 상당히 여기 주요사업 책자하고 이거하고 맞춰보기도 혼란스럽게 표기된 것도 좀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예, 이해가 됩니다.
○유화위원 그래서 제가 사실은 지금 미래전략관이나 감사관은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 공보관 같은 경우는 표기 자체도 여러 가지로 일목요연하게 안 돼 있는 부분도 있고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여기 이렇게 보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 이미지 홍보가 있고, 영상매체 활용 효과적 시정홍보 추진이 있고요, 또 그 안에도 여러 가지 작은 제목이 있잖아요?
그러면 시정홍보 CF 이해 가고, 그러면 시 이미지 문화‧예술‧체육행사 및 주요 정책 이런 부분을 또 이렇게 매체를 활용해서 시 이미지를 홍보하는 건데 이것과 영상매체 활용과 다른 점을 한 번 말씀해 주실래요?
여기 지금 여러 가지 시 이미지 제고, 지금 주요책자 8페이지, 9페이지에 있는 나열된 내용들이 조금 비슷비슷하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을 좀 어떻게, 이것을 굳이 이렇게 쪼개서 표기를 해야 되는 건지 말씀 좀 해 주세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 공보관 업무가 4개의 계가 있는데요. 언론홍보계가 있고, 그 다음에 홍보기획계가 있고, 그 다음에 영상계가 있고, SNS계가 있거든요?
○유화위원 네.
○공보관 정상래 일단 언론홍보계는 여기 사무관리비에 언론매체 홍보에 행정 광고가 있거든요. 지면을 통한 행정 광고, 일반적으로 우리,
○유화위원 그것은 행정 광고, 그죠?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고요.
그 다음에 기획홍보, 우리 시가 기획을 해서 시설물이라든가 언론에 기획홍보나 이런 부분은 기획홍보 쪽이고요.
영상 쪽에는 공중파, TV라든가 주로 TV죠. 거기에 하는 거고요. SNS는 페북이라든가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이런 쪽으로 내보내는 업무, 좀 비슷한데 저희는 그렇게 구분이 돼 있습니다.
○유화위원 어쨌든 팀이 있으니까 비슷비슷하지만 언론담당, 홍보기획담당, 영상, 그리고 SNS 이렇게 분리돼 있어서,
○공보관 정상래 업무는 구분이 돼 있습니다.
○유화위원 네, 업무가 분리돼서 목도 이렇게 따로따로 한다, 이 얘기이신 거네요?
○공보관 정상래 네.
○유화위원 그러면 우리 다큐멘터리 제작한 것 있죠, 17년도에도요? 영상홍보.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것은 만약에 숲과 관련한 것과 또 안산의 여러 가지를 담아서 아마 했을 것으로 저도 보고 있고, TV 방송한 것도 보기는 봤거든요.
○공보관 정상래 네.
○유화위원 그러면 그 부분을 우리 시정 홍보 게시판 있잖아요? 거기에도 올려놓나요?
○공보관 정상래 드림TV에 다 올라가 있습니다.
○유화위원 드림TV에?
○공보관 정상래 예.
드림TV가 우리 자체 홈페이지하고 네이버TV라든가 다음TV 다 이렇게 연계되도록 돼 있거든요.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기관리 컨설팅 아까 박은경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먼저 17년도 본예산 할 때도 이 얘기가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이 컨설팅이라고는 돼 있지만 이게 우리가 안 좋은 뉴스가 떴을 때에 네이버나 다음이나 이런 SNS 그런 부분에서 안 좋은 뉴스를 밀어내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그때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작년에 대부도 토막살인 났을 때 사실이 아닌데, 사실일 수도 있지만 좀 왜곡되고 과장되게 터무니없이 뜨는 기사라든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저희가 해당 포털사한테도 항의를 하고 또 언론사도 항의하고 그랬는데 쉽게 내려지지를 않더라고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소셜협회나 이런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하는데, 우리 긍정적 광고를 집중적으로 내보낸다든가 이렇게 해가지고 대응하는 방식이 있더라고요. 그때 저희가 컨설팅을 받아서 대응하는 겁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먼저 번 국정감사에서도 밝혀졌지만 그런 네이버에 막 우선순위로 뜨고 이런 뉴스들이 무슨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그것을 밀어내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네이버라든가 다음에서 자의적으로 그것을 올리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무슨 프로그램이 어떻게 있다는 거죠? 그냥 돈을, 제가 보기에는 이게 공보관님께서,
○공보관 정상래 팔로워 중에 파워블로거들이 있거든요.
○유화위원 네, 파워블로거.
○공보관 정상래 1만 명, 2만 명 많은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이 참여하는 겁니다.
그래서 긍정적 광고를,
○유화위원 다른 내용을 자꾸 올려가지고 나가게끔 하는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도 보통 카톡을 열어서 일을 할 때 뭔가 좋지 않은 내용이 있다 그러면 지인들이 막 다른 내용을 올려서 그 내용을 멀리 가게끔 밀어버리잖아요.
그런 단순한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사실인 내용이 보도됐을 때는,
○유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있다 라는 그 말씀을 말씀해달라는 거예요, 무슨 프로그램인지.
제가 알기로는 그것을 밀어내는 프로그램이 있다고는 보지 않는 게 분명히 국정감사에서 밝혀졌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는 그런 프로그램을 활용하지는 않고요.
○유화위원 그런데 여기 아까도 이거 프로그램 얘기하셨는데?
○공보관 정상래 그러니까 안 좋은 기사가 사실이 되고 과장되고 왜곡된 기사가,
○유화위원 그러면 이 330만 원 곱하기 4회 해가지고 1,320만 원이라는 예산이 파워블로거들한테 돌아가는 돈인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리고 이게 꼭 안 좋은 기사가 떴을 때 좋은 기사로 대체하고 이런 것도 있지만 평상시에 우리 시의 좋은 기사를 올려주는 그런,
○유화위원 그런데 그것은 파워블로거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네이버나 다음이나 이런 포털에서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다음 걸로 교체할 수 있는,
○공보관 정상래 컨설팅 업체들이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유화위원 컨설팅 업체?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러면 컨설팅 업체에다가 우리가 이 비용을 주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컨설팅을 받아서 대응하는 거니까.
○유화위원 그것은 컨설팅이 아니지 않아요? 그냥 그 사람들하고 계약을 해서 이것을 이렇게 밀어내 달라,
○공보관 정상래 저희 시하고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유화위원 어쨌든 그러면 프로그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보관 정상래 예, 작년에 하도 대부도사건이 계속해서 올라와서 우리가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했는데,
○유화위원 잠깐만요, 공보관님.
그러면 이 1,320만 원이라는 예산이 포털로 가는 건가요, 포털회사로?
○공보관 정상래 아닙니다. 컨설팅 업체로 가는 겁니다.
○유화위원 컨설팅 업체?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이 컨설팅 업체는 어떤 일을 하는 거예요?
이분들이 파워블로거를 같이 공유하고 계신 데예요?
○공보관 정상래 예를 들어서 네이버에 계속해서 우리 시에 왜곡된 기사라든가 부정적인 내용만 계속 올라올 경우에 우리가 좋은 기사로 대체하려면 어떻게 할 건가, 이런 것에 대한 컨설팅을 해 주는 겁니다.
○유화위원 컨설팅을 어떻게 해 주는데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컨설팅 받은 게 있으니까 자료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유화위원 17년도에 컨설팅 받으신 것 내용을 그러면 주세요.
○공보관 정상래 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그 다음에 아까 SNS 지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네.
○유화위원 17년도 말고 16년도에는 제가 알기로는 인원이 그래도 17년도보다는 16년도가 인원이 더 많았을 거라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까 시민명예기자가 지금 여덟 분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리고 시 홍보담당 우리 직원, 일반시민, 시민은 명예기자이고 언론인, 이 언론인은 어떤 지역 언론인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워크숍에서 언론인을 초청해서 언론 홍보, SNS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강의를 들었고, 거기에 또 SNS 전문가를 2명 초청해서 강의한 겁니다.
언론인을 여러 명을 초청한 건 아니고요, 언론인 중에서 좀 능력 있는 분을 초청해서 저희가 강의를 들었습니다.
○유화위원 아니, 언론인을 어떤 분을 초대하든 그건 상관없습니다. 어쨌든 안산지역 언론이든 다 우리 시를 홍보해 주면 좋은 거니까.
그런데 기존에 이 워크숍을 할 때에 그리고 이 SNS 지역네트워크가 전에는 왜 한양대 문화동아리인가 거기서 했었다고 그랬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서포터즈.
○유화위원 그때 당시에도 의회에서 말씀드렸던 부분이 뭐냐 하면 어떤 역할을 하느냐,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SNS 기사를 올리면 거기에 ‘좋아요’를 눌러주고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그때 아마 답변을 해 주셨어요, 공보관에서.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러면 현재 이분들, 그때는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좋아요’ 누르고 그런 것도 하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우리가 그 역할이 크게 ‘좋아요’를 누른다고 그래서 그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보고 이러는 것은 그 효과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릴 수 없겠지만, 그렇다 라면 그때의 그런 학생들이 했던 역할과 지금 이분들이 하는 역할이 좀 달라요?
○공보관 정상래 지금 명예기자들이 하는 부분은 직접적으로 자기들이 제작해서 올리는 겁니다.
○유화위원 기사를 올리죠?
○공보관 정상래 예.
그런데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학생들로 서포터즈를 할 때는 주로 기사도 더러 올리기는 했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유화위원 제가 알기로는 기사는 올린 것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공보관 정상래 기사도 올렸습니다.
○유화위원 올린 게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제작해서 저쪽에서 올렸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지금 어쨌든 이 SNS 네트워크 현재 17년도에는 명예기자들은 기사 올리는 것은 제가 봤어요. 그런 부분인 거네요, 기사 올리고?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더 다른 부분은 없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우리 페북이라든가 SNS를 보고 개별적으로 표명은 할 수 있지만 저희가 미션을 주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유화위원 기존에도 이렇게 학생들을 대체하기 전에도 우리 시민명예기자가 있었잖아요. 그죠?
○공보관 정상래 인원수가 적고 거주지가 제한이 되고 그래가지고 지난번에 조례 개정하면서 서포터즈로 했던 부분은 거주지를 제한했었거든요, 시민기자 모집을.
○유화위원 그러면 시민명예기자를 8명까지만 한 그 사유는 뭐예요?
○공보관 정상래 인원 제한은 없는데요, 저희가 모집을 했는데 많이 참여를 안 해서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아, 응모자가 없었어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제가 안산시 행사장에 이렇게 가보면 곳곳에 계시더라고요.
제가 그분들하고 직접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어떤 분이 명예기자라는 걸 우리가 알잖아요?
그래서 그런 기사를 올려주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이런 시민명예기자는 좀 더 홍보를 해서, 더 충원을 해서 안산시, 그분들이 잘 알잖아요, 안산에 대해서?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홍보 강화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이런 제언을 드립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76페이지에 보시면 시정소식지 제작이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네.
○유화위원 이 부분이 그때 17년도 본예산 할 때도 공동주택 같은 데에 관리소라든가 이런 데에 배부가 안 되고 있으니까 그것을 하시겠다 라는 계획을 그때 한번 말씀하신 적이 있거든요.
○공보관 정상래 현재 다 나가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올해는 실시가 됐나요?
○공보관 정상래 조례 개정 이후에 다 나가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79페이지에 보시면 홍보대사 활동비가 있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네.
○유화위원 그런데 어쨌든 우리가 조례에도 이 홍보대사가 안산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그리고 각종 축제 및 행사 참여 등 문화관광 활성화에 관한 활동, 그리고 또 기업 및 투자 유치에 관한 활동 여러 가지의 임무가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네.
○유화위원 그런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알기로는 16년도에는 홍보대사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없었습니다.
○유화위원 17년도에는 임명이 됐었나요?
○공보관 정상래 3명 했습니다.
○유화위원 아, 3명 됐나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누구인지 혹시 이름을,
○공보관 정상래 국제거리극축제 때는 탤런트 박상원 씨가 했고요, 그 다음에 에너지의 날 때는 탤런트 김형일 씨 했고, 또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때는 탤런트 박해미.
○유화위원 아, 네.
○공보관 정상래 홍보대사별로 금액이 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금액 맞추기도 있고 그러는데, 금년에 저희가 한번 해 봤는데,
○유화위원 천만 원 지금 증액하신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금년에 저희가 천만 원 세워가지고 해 봤는데 의외로 각 부서에서 호응도가 있다고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는 좀 더 늘릴 생각으로 천만 원 더 증액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지금 2천만 원, 어떻게 보면 그 사람들의 명성에 비하면 이 홍보대사비는 작은 금액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여기도 먼저 번에 모 연예인이 와서 강의를 할 때에 강의비가 상당히 높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러면 이렇게 2천만 원이, 올해 같은 경우에는 천만 원이, 2017년도에는 천만 원이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러면 그거 배분을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일단 당사자하고 금액을 협의를 해서,
○유화위원 세 분 다 왔었던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일반 어디 공연을 나가거나 이런 금액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데, 이 사람들이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면 본인 홍보도 되기 때문에 거의 사양은 안 합니다.
그런데 워낙 인기 있는 사람들은 금액이 크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에 맞춰서 섭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아니고요, 그 행사가 있다면 그 해당부서에서 저희 부서하고 협의해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어쨌든 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신 분들이 우리나라에서 보면 어느 정도의 위상이라고 그럴까 그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잘 위촉이 된 것 같은데, 그럼 이분들이 현재 17년도에는 축제만 참석을 했던 거네요?
○공보관 정상래 박상원 씨 같은 경우에는 우리 브라보안산에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고요, 저희가 스팟광고로 나갈 때 음성으로 녹음해서 국제거리극 외에도 한 적이 있고, 또 탤런트 김형일 씨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 소등 행사에도 참여해서 했고 또 대부도에서 할 때도 했고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사실 안산이 지금 현재 숲 로고라고 그래야 되나요?
○공보관 정상래 네.
○유화위원 그것은 잘 만들었던 것 같아요. 지나가다 거리에서 보면 아, 참 잘 만들었다 라는 그런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우리 스마트허브가 안산에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해야 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좀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의원으로서 보기에.
그래서 여기 조례에도 보면 그런 홍보대사를 투자유치에 관한 활동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부서하고 협업을 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박상원 씨나 박해미 이런 분들은 외국에도 상당히 지명도가 높잖아요.
그러면 그런 투자유치 하는 그 부서하고도 협업을 잘 하셔 가지고 어차피 홍보대사로 우리가 위촉을 하고 그 예산을 지출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예산을 조금 증액을 하더라도, 이게 지금 아무리 우리가 우리 이런 거 아니야, 우리 아니야, 조성호 사건 우리 안산에서 그런 거 아니야, 인천에서 그렇게 이루어진 일을 안산에 와서 이렇게 만들어진 거다, 이렇게 아무리 변명을 해도 사람들이 그걸 귀담아 안 듣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막 변명할 그런 기사보다는 뭔가 우리 안산의 이미지를 브랜드화해서 이런 분들을 이용해서, 이용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이런 분들의 이미지를 안산시하고 이렇게 캡처해서 할 수 있는 협업 그런 업무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11시 10분에 시작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우리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우선 감사관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나정숙위원 감사관 내년 예산을 보면 행사운영비로 감사 역량강화 워크숍,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 감사관 행사로 이 워크숍에 대한 지적을 의회에서 계속적으로 지적한바가 있는데, 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2개를 따로 해서 실제적으로 효과나 어떤 정책감사에 대한 저희 시의 역량이 강화된 점이 어떤 게 있나요?
○감사관 김성남 감사 역량강화 워크숍은 우리 시 감사실하고 양 구청 감사실 직원 그 다음에 산하기관 감사담당자들이 모여서 하는 그런 감사 워크숍인데요. 금년에 7월 달에 했었거든요. 7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했는데 그때 우리 감사담당 공무원에 대해서는 감사 역량이 강화됐다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수감부서, 그러니까 상록구청이나 단원구청이라든가 산하기관 감사자들한테는 문제인식에 따른 사전예방 및 수감능력이 향상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은 시민감사관들이 서로 각종 지적되는 사례들을 서로 공유 해가지고 시민감사관의 바람직한 역할 및 감사 기능이 강화됐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시민감사관 역할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처리결과를 보면, 여기 의회에서 시민감사관이 실제적인 민원제보 이런 부분의 역할을 제대로 전문성을 높여서 했으면 좋겠다 라는 요구사항이 있는데요.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하셨으면 하는데, 지난번처럼 똑같이 워크숍으로 하시는 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물론 워크숍도 했지만 시민감사관들이 찾아가는 고충민원상담이라든가 이런 것도 했습니다, 금년에.
○나정숙위원 그래서 감사관께서 이 워크숍 정리하셔 가지고 하나만 하시죠.
○감사관 김성남 첫 번째로 감사 역량강화 워크숍은 우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 시민감사관들하고 같이 한다는 것도 조금 부적절할 것 같아서요.
○나정숙위원 감사 역량강화 워크숍은 그러면 그냥 내부 안에서 하시면 되잖아요. 이거 어디로 가실 예정이세요?
○감사관 김성남 금년 같은 경우에는 우리 관내에서 했습니다, 대부도에서요.
○나정숙위원 내년에는요?
○감사관 김성남 내년에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가능하면 우리 관내에서 우리 지역경제도 살리고 해서.
○나정숙위원 몇 분이 가시는 거죠?
○감사관 김성남 금년 같은 경우는 총 36명이 참석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36명이 하루 당일,
○감사관 김성남 1박 2일입니다.
○나정숙위원 1박 2일이에요?
○감사관 김성남 예.
○나정숙위원 1박으로 하시는 내용으로 해서, 올해 그러면 1박 2일로 해서 하셨어요?
○감사관 김성남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하루로 해서 워크숍 예산 이 부분에 절약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할까요?
○감사관 김성남 그런데 하루로 하게 되면 상당히,
○나정숙위원 올해 워크숍에 대한 일정 하셨던 것 있죠?
○감사관 김성남 예.
○나정숙위원 그거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감사 역량강화 워크숍과 그 다음에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 올해 한 내용을 주시고요.
○감사관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2018 청렴안산 한마당, 이거 처음 하시는 건가요?
○감사관 김성남 예, 금년 들어서 처음입니다.
○나정숙위원 내년에 처음 하시는 거죠?
○감사관 김성남 올해 처음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2017년에 처음 하셨어요?
○감사관 김성남 예.
○나정숙위원 이 효과는 어떤 게 있습니까?
○감사관 김성남 효과는 이걸 우리 시만 한 게 아니고요, 안산시 그 다음에 안산교육지원청 그 다음에 시 산하 안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하고 시민단체 이렇게 했기 때문에 청렴거버넌스 협력기관과의 청렴시책 등이 공유되고 청렴인식이 제고됐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럼 이 한마당의 총예산은 얼마예요? 저희 감사관 말고 아까 말한 거버넌스 단체도 함께 해서 총액이 얼마인가요?
○감사관 김성남 올해 한 760만 원 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올해도 300만 원이었어요?
그러니까 저희 안산시는 300만 원으로 내년 했잖아요? 내년 예산을 마련하셨잖아요? 750만 원인가요, 내년에?
○감사관 김성남 예, 금년에 750만 원 세웠었습니다.
○나정숙위원 2017년에 750, 내년에도 750?
○감사관 김성남 예.
○나정숙위원 하루 동안 하신 거죠?
○감사관 김성남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사실은 이 청렴 한마당이 그냥 하나의 일일행사로 끝날 수 있을 것 같은데, 홍보 차원인가요?
○감사관 김성남 홍보 차원도 있고요. 저는 그냥 행사가 아니고요, 그때 저도 와서 보니까 청렴퍼포먼스 행사도 했고, 그 다음에 특강도 했었고, 또 직원들의 공연도 했었고, 또 전시도 했었고, 직원들 참여 이벤트 행사도 했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했습니다, 행사를.
○나정숙위원 그래서 의미가 있다라고 판단하셔서 내년에도 하신다고 요?
○감사관 김성남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감사관에서 청렴거버넌스 운영도 하시죠?
○감사관 김성남 예,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보상금은 뭔가요, 그럼? 청렴거버넌스 운영하는데 보상금 150만 원은 뭐예요? 84쪽에 있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그것은 공공기관하고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서 청렴정책을 공유하거나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해서 간담회도 할 때도 있었고, 또 그 다음에 청렴행사 한마당에 참여하는 관계자들하고 간담회도 했었고 그런 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 한마당과 청렴거버넌스는 같은 행사인가요?
○감사관 김성남 청렴거버넌스 기관이 청렴한마당 행사에 참여를 하는 거죠.
○나정숙위원 그러면 청렴거버넌스 운영과 청렴안산 한마당을 합쳐서 예산을 좀 줄이면 안 될까요?
과장님, 청렴안산 한마당도 거버넌스 차원의 행사라고 하신 거잖아요, 한마당. 그죠?
○감사관 김성남 우리시하고 같이 하기 때문에 청렴거버넌스는 그냥 청렴거버넌스만 하는 거고요, 아까 청렴한마당은 청렴거버넌스 기관하고 같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청렴거버넌스 운영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정숙위원 청렴안산 한마당에 참여하는 단체하고 청렴거버넌스 운영에 참여하는 단체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감사관 김성남 예.
○나정숙위원 그 다음에 두 행사가 혹시 합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여기 보상금이라고 했는데 보상금 차원이 어떤 내용인지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다음 공보관입니다.
○공보관 정상래 네, 공보관입니다.
○나정숙위원 화면을 띄우고 있습니다.
공보관에서 지금 브라보안산을 제작하시는데, 내년에 브라보안산 예산이 얼마나 증액했나요?
○공보관 정상래 전체적으로는 좀 감액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시정홍보 간행물 제작에 보면 1400만 원 정도가 증액됐는데?
○공보관 정상래 간행물은 증액이 안 됐고요, 2400만 원 그대로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여기 증액된 1400만 원은 뭐죠? 삭감한 것과 섞여서 이게 됐나 본데요.
○공보관 정상래 1900만 원 증액된 건 홍보책자 관련이 있는데요.
그것은 저희가 금년도에 대송습지하고 사진첩을 두 번을 제작했었는데요. 상당히 상도 타고 그랬지만 효과가 있고 그래서 내년에는 우리시에 서식하는 새들이 있습니다. 새하고 야생화를 사계절 촬영해서 사진첩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1900만 원을 증액 올린 겁니다.
○나정숙위원 과장님 여기 저희 주신 자료에는 시정소식지 배부수수료, 시정소식지 제작.
○공보관 정상래 제작비가 조금 증액됐고요, 다른 부분은 DM수수료라든가 배부료, 그 다음에 편집위원 디자인비용, 우편요금 이런 것은 좀 감액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시정소식지를 브라보안산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이 브라보안산 홈페이지 유지보수비도 책정하셨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여기 전광판에 올렸는데, 이 브라보안산의 홈페이지가 잘 안 떠요. 일단 잘 쓰고요, 이게 지금 브라운안산의 홈페이지 메인이잖아요. 그죠?
(영상자료를 가리키며)
○공보관 정상래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그림이 이렇게 있어요. 그림이 있는데 일반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희가 성인지예산 작성하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네.
○나정숙위원 성역할에 대한 부분도 사실은 성인지예산의 중요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너무 보편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그림은 여성의 성역할을 그냥 고정화될 수 있는 그림일 수 있다는 지적을 드리고 싶고요.
그 사안을 한번 참고해 주시고,
○공보관 정상래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다음에 우리 시민들이 브라보안산을 보고 싶어요. 그러면 어떻게 신청하죠?
○공보관 정상래 지면 말씀하십니까?
○나정숙위원 네, 지면이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고요. 저희한테 전화를 주시면 더 좋고, 저희가 동사무소,
○나정숙위원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공보관 정상래 홈페이지에 신청하면요?
○나정숙위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주소 쓰고 “이 소식지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할 수 없나요?
○공보관 정상래 그건 브라보안산 홈피하고는 좀 틀린 것 같은데요.
○나정숙위원 이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신청을 받으면,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그런 란은 e-브라보안산란에 별도로 신설을 하겠습니다, 바로.
○나정숙위원 바로 하셔야 되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여기 들어가면 이렇게 브라보안산 뜨잖아요. 그죠?
○공보관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많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 들어가서 소식지 받아볼 수 있는 편한 방법이 있는데 공보관 전화하는 것 보통 시민들이 쉽지 않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 인트로 화면에 바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좀 해 주시면 좋겠고요.
얼마 전에 저희 지역에서 브라보안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민단들이 하셨어요.
그런데 이 브라보안산의 모니터링 결과가 지금 위원회 있죠? 이 브라보안산,
○공보관 정상래 편집위원회요?
○나정숙위원 편집위원회 성비 구성에 대한 지적이 있는데요. 이 부분에 지금 2018년 성인지예산서 공보관 거 보니까 성인지예산과 관련한 것을 몇 가지 하셨는데 온라인 홍보, 그 다음에 시정방송 홍보물 제작 운영 관련해서 하셨는데, 왜 편집위원회 위원 성비에 대한 것들은 40%, 한 성이 60% 이상 넘지 않게 해야 되는데 이것은 왜 그렇게 안 하시나요?
○공보관 정상래 지금 편집위원이 10명인데 공보관이 위원장으로 되어 있고, 외부 편집위원은 3분인데 여성 분이 두 분입니다. 다만, 내부에 우리 시의 핵심부서 주무팀장으로 하다 보니까 현재 당연직으로 주무팀장을 해 왔기 때문에 주무팀장이 여성이면 바뀌는 건데 현재 주무팀장들이 남성이다 보니까 현재 구성 인원은 내부 편집위원의 남성비율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건 수시로 변동하기 때문에, 다만, 명예기자는 1명 빼고 7명 중에 6명이 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명예기자가 왜 여성이 많은 줄 아세요? 그게 공보관에서 여성을 위주로 뽑으셔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왜 그런지 아시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우리가 공모한 겁니다.
○나정숙위원 공모한 건데 명예기자 같은 경우 사실은 거기에 참여하시는 것에 비해서 수당도 굉장히 적고, 그렇지 않습니까? 남성들이 만약에 그게 예산이나 많고 그러면 훨씬 더 많이 참여하셨겠죠.
그래서 그것도 사실은 명예기자도 성비 구성이 맞지 않습니다. 성인지예산에 관련한 것도 그것에 대해서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까 참고하시고요.
○공보관 정상래 네, 참고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모니터링단에서 그동안 브라보안산 2017년 1년치를 쭉 조사했더니 대체로 여성들의 성 역할에 대한, 아까 제가 그림 보인 것처럼 그런 사항이 많이 지적이 됐고요.
그리고 청년창업 큐브에 인물소개 여덟 번이 소개됐는데 거기에 남성 청년창업이 80%를 차지했다는 지적이 있어요. 물론 남성 지금 청년들의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여성 청년창업자도 분명히 도전하고 있는 사항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좀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다 라는 그런 지적이 있어서, 저희 공보관이 이거 말고도 어떤 사항으로 성 평등과 성역할에 대한 것들을 저희 소식지에 담느냐에 따라서 우리 안산시가 여러 성 평등한 도시로서의 그게 중요하게 보이지 않겠습니까?
○공보관 정상래 네.
○나정숙위원 그 부분은 참고해 주시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반드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번에 홍보대사 79쪽에, 저 시간이 다 되면 말씀해 주세요.
79쪽 홍보대사 이 사안은 올해 천만 원 하시고 내년에는 천만 원 더 증액하셨나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공보관 정상래 한동안 안 하다가 우리 조례에는 제정되어 있는데, 금년에 해 봤는데 저희 금년에 3명을 위촉해서 운영을 했는데 의외로 부서에서도 굉장히 효과 있게 얘기하고요. 또 그분들이 저희가 요구를 하면 활동성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줍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더 늘려서 홍보효과를,
○나정숙위원 저는 이렇게 홍보대사 예산을 50% 이상 올리시는 것은, 50%가 아니죠, 이게? 100%를 올리신 거죠?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사안은 점검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공보관 정상래 그런데 워낙 아시다시피 연예인들 그런 단가가 높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맨 처음에 하실 때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어요. 홍보대사 처음에 하실 때는 어떻게 말씀하셨냐 하면, 저희 예산 별로 들이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재능기부 식으로 한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공보관 정상래 우리 지역에 몇 몇 유명인사들이 있었는데, 당초에는 우리 시에 하고 싶다고 의사 표명한 사람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시기를 저희가 못 맞춰서 우리가 실지로는 예산이 서고 홍보대사를 위촉하려고 섭외를 하니까 다른 데로 이미 갔더라고요, 우리 지역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이.
그래서 그때는 자기들이 재능기부를 하겠다, 라고 의사 표명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미 다른 지역에 위촉된 경우도 있어 가지고 그쪽 방향으로 가지를 못했습니다, 저희가.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다시 위원회에서 위원간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홍보대사 활동비를 100% 올린 사항에 대해서는.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의견 없으시죠?
○공보관 정상래 글쎄, 내년에도 민선7기도 출범하고, 각종 행사도 계획돼 있고 그래서 저희 시 입장에서는 금년에 운영해 봤을 때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혹시 저 시간이 다 됐나요?
○위원장 윤석진 네.
○나정숙위원 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우선은 다른 부서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 이와 관련해서 주문을 했는데 예산서가 여전히 별 변화가 없어서요.
이것을 좀 정리를 해 주세요. 일일이 다 물어볼 수가 없어요, 시간도 그렇고.
우리 미래전략관님.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래전략관입니다.
○전준호위원 71쪽에 보시면,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편성목이 있잖아요? 일반운영비 다음에 201-01 하면 사무관리비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사무관리비가 지금 전년도보다 2,016만 원이 증가했어요. 그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 아래 부기항목에 가면 내년도에 쓰겠다고 하는 예산액만 표시돼 있잖아요. 그죠?
그러면 이 사무관리비가 총괄로 2,016만 원이 증액됐는데 아래에 보면 부기항목이 5개가 있어요. 이 중에 어떤 사업이 늘어났는지를 분간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사무관리비는 이 부기항목이 있다 하더라도 이 부기항목 간에 서로 융통해서 왔다갔다 쓸 수 있잖아요? 내부적으로요. 그건 가능하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사무관리비를 부기항목을 특정해서 이렇게 예산서에 표시해서 의회의 의결을 받으라고 하는 것은 그 항목의 필요한 만큼을 적절하게 쓰라는 취지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것이 얼마가 증가됐는지를 전혀 알 수가 없어요, 우리가 자료를 요구해서 받지 않는 한, 여기저기 다 일일이 물어보지 않은 한. 그죠?
그러면 예산 심의가 어떻게 되겠어요, 의회가. 사무관리비 알아서 잘 융통해서 쓰세요, 하고 “2천만 원 증액됐네?, 궁금하면 물어보고, 안 그러면 지나가고.
이것이 정부에서 통할하는 재정 프로그램상에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 하더라도 시민입장에서 보면 더 알아야 해요, 이것을 세세하게.
그럴 필요가 있다는 것은 공감하시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예산편성 기준에 의해가지고 정책연구팀하고 시민소통위원회에서 사무관리비가 이렇게 분리가 된 거고요.
○전준호위원 아니, 그러니까 아는데,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것은 제도적인 문제점은 고민은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2천만 원이 어디서 늘었는지를 다 물어보지 않고 모르잖아요, 지금 이 책으로는. 그죠?
책자 발간에 500만 원 4회가 2천만 원인데 이것을 1,500이었다가 500을 늘린 건지, 저 아래 스마트시티 전략 로드맵 자료 제작이 2천만 원인데 그것을 1천만 원 늘린 건지 알 수가 없어요.
그러면 하나하나 다 봐야 되는 거죠?
그래서 이것을 전에도 얘기를 했어요. 사전에 공유해 줘라, 묻지 않으면 안 주는, “알아서 쓸 테니 믿어주세요. 승인해 주세요.” 이렇게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기항목과 관련된 전년도 예산액을 주셔야 돼요.
그리고 이것이 전년도 예산액도 당초 예산 대비라고요. 추경을 3회까지 하고 있는데 1, 2, 3회 해서 얼마나 늘었는지 줄었는지를 “의원 여러분이 알아서 공부하세요.” 이거예요, 말하자면.
우리가 비교해서 보려면, 여러분들은 부서에 수십 명씩 있고 우리 의원에다가 사무국 기껏 의원 1인당 평균 1명 될까 말까 하는데, 안 돼요.
이해되시죠, 이 현실이?
그런데 시민들은 고양이 생선 맡긴 격 되지 않게 꼼꼼히 잘 살펴라, 세금 아껴라, 누수 없는지 잘 살펴 라, 이런 얘기를 한다고요.
그런데 우리는 여전히 4년 내내 저는 거의 20년, 현장에서 16년, 쳇바퀴 도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주문했는데도 안 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요구합니다. 위원장님, 자료 요구할게요.
○위원장 윤석진 예.
○전준호위원 이 부분의 부기항목별 증감액을 표시해서 자료로 줄 것을 요청 드립니다. 전년도 예산액은 당초 예산 기준이지만 추경 예산을 포함해서.
그래서 과거에 엑셀로 받아봤어요. 제가 엑셀로 비교해 봤어요, 전년도 추경, 2회 추경, 3회 추경. 약 1만 3∼4천 개 항목이 됩니다, 예산에 이 부기항목이 전체를 보면.
그렇게 해서 봐도 이것이 잘 쓰는지 못 쓰는지 관리감독이 쉽지 않은데, 그리고 오전이 다 가는데 겨우 지금 4명 째 질의하고 있잖아요? 어떻게 예산을 뜯어볼까요?
이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감안해서 여러분들이 협조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런 의지가 서로 있으면 소소하게 100만 원, 10만 원 단위는 제하고 500, 천만 원 이상만 이렇게 특정할 수 있죠, 큰 규모들.
그런 걸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늘 반복되는 일을 좀 바꿀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자료를 요청 드립니다.
우리 실무진에 계신 분들이나 우리 과장님들도 이것 다 아세요? 이거 보면 1회, 2회, 3회 추경에 얼마가 늘었고 줄었고, 이번에 예를 들면 사무관리비가 2,016만 원이 늘었는데 이 부기항목별로 설명 다 하실 수 있어요? 1, 2, 3회 추경에는 얼마가 됐는지 다 자료 갖고 계세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물어봐야만 대답해 주시는 거죠, 이 자리에서?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는 어떻게 하라고요?
우리 공부하면 그래요. 전문가들은 항목별 세부사업설명서 다 받으시라, 지방자치법 40조에 의거해서 자료 요구해서 다 받아라, 어마어마하죠, 그 자료. 그렇게 해야 예산 심사가 제대로 된다는 거예요. 너무 한계가 많아요.
이것을 공유하는 방법은 저는 안내해 드렸어요. 종이로 달라고도 안 했고 파일로 주셔서, 이 예산서도 파일로 달라고 한 지가 수년 동안인데 늘 해오다가도 말 안 하면 안 줘요. 올해 말 안 했더니 오지도 않아요. 그래서 이 책을 잘라가지고 다녀야 되잖아요.
이런 상황을 좀 고민하면 저는 살림살이를 어떻게 하는지가 보이고, 큰 예산이든 작은 예산이든 그런 일머리의 살림살이의 진정성이 확인되면 예산 심의도 훨씬 더 수월해질 거예요. 사업 가지고 잘하니, 못하니 불신하고 문제 제기하고 그러지도 않을 거예요.
그런 점에서 모두발언으로 말씀을 드렸으니까 협조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것이 제시되지 않으니까 이 주요사업설명서 몇 장 보고 예산 심의하다가 시간되면 끝나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 부기항목과 예산 주요사업설명서도 항목별로 제시되지 않아요. 묶어져 있죠?
공보관 같은 데 봐 볼까요? 주요사업설명서 10쪽에 뉴미디어 활용 홍보 6천만 원인데요. 이 사업 항목이 공보관에 특정돼서 나타나지 않죠?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여기저기 모아져 있죠?
○공보관 정상래 예, 통합적으로 돼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어떻게 이것을 뭐로 보라는 거예요, 의회가 지금?
여기서 다 물어볼까요? 뉴미디어 활용 홍보 6천만 원어치 이 주요사업 예산 명세서에 어디, 어디인지 한번 설명해 보라고 다 물어봐야 되는 거예요.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얼마가 늘었는지 줄었는지도 알 수가 없는데.
○공보관 정상래 아마 이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 사실 예산 대비하는데 좀 불편하거든요, 이렇게 안 돼 있으니까요?
○전준호위원 네.
○공보관 정상래 그런데 예산계의 예산 프로그램이 아마 이렇게, 전에는 부기별로 돼 있었는데 예산 프로그램이 아마 바뀐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바뀐 의미는 이번에 공부 다 하셨잖아요? 예산편성 기준 다 보셨죠, 이 운영 기준?
○공보관 정상래 네.
○전준호위원 자율성을 많이 줬어요, 정부에서. 그렇지 않아요? 분권 차원에서 특히 인력운영비나 인건비, 업무추진비, 의회도 공통경비 이런 것, 국외연수비까지도 총액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라고 지침을 다 삭제했단 말이에요.
그런 만큼 내부적으로는 더 요목조목 뜯어볼 수 있는 협조가 돼야 그 자율성을 보장받게 되고 신뢰하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거의 없어요. 다 물어봐야 돼요, 여기서.
그렇게 해서는 저는 살림살이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제대로 점검되지도 않고, 돈 쓴다고 하고 2조 1천억이 되는 이 방대한 예산을 잘 쓰겠거니 기대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자료들의 설명들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려요.
예산 부서에는 따로 주문을 드리겠고요. 각 담당 부서들도 같이 고민을 해 주셔야 이게 협력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예산시스템을 의회가 들어가서 볼 수도 없잖아요. 여러분들은 e-호조시스템 가지고 다 하지만 우리 의회는 그거 접근도 못하잖아요.
그런 점을 문제 제기하면서 몇 가지 질의할게요.
연간 홍보하신 것 있잖아요? 이미지 홍보, 행정광고비는 늘 나가는 것이니까 그렇게 놔두고요.
그 다음에 각종 콘텐츠 제작해서 기획홍보 하신 것들 있죠, 공보관님?
○공보관 정상래 네.
○전준호위원 그 내역을 좀 주세요.
○공보관 정상래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을 받아봐야 예산 심의하는 것의 의미가 있는 것 아니에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1년간 3억, 5억 막 1억 5천 이것을 뭔 일로 어떻게 홍보했는지를 알아봐야, 콘텐츠가 올라가 있는 것은 올라가 있는 것으로 체크해서 주시고,
○공보관 정상래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여기 주요사업설명서 중심으로 행정광고비하고 신문스크랩 이건 빼고요, 소식지 빼고, 8쪽에 다양한 매체 활용 시 이미지 홍보 3억 5천, 영상매체 활용 5억, 뉴미디어 활용 6천만 원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전년도, 금년도죠? 2017년도 집행내역들을 좀 주시고 비교할 수 있도록.
○공보관 정상래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리고 왜 증액이 돼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말로 물어보면 시간 다 가버려요.
미래전략관도 그동안 정책 연구한 자료,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하고 같이 협업하시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준호위원 거기까지 포함해서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몇 년도,
○전준호위원 올해 것.
○미래전략관 박근수 올해 것만요?
○전준호위원 예.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러면 양이 많은데 파일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전준호위원 예.
그런 것은 실은 저는 우리가 예산 흐름상 보면 이런 것 얘기하지 않아도 예산 심의 때는 자연스럽게 같이 따라와 줘야 돼요.
그것 말 안 하면 안 주니까 그냥 눈 뜬 장님 노릇하고 예산 심의해 주세요, 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고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송바우나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감사관 질의하겠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송바우나위원 3회 추경에 회계관 감사 교육 70만 원 잡으셨다가 반납하셨는데, 내용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감사관 김성남 원래 회계관직 공무원 감사 교육으로 세웠던 건데요. 본 내용이 회계과에서 추진하는 교육과 중복이 돼가지고 예산 절감 차원에서 저희 부서에서 이번에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이번에 전액 감액하게 된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알겠습니다.
본예산에서 청렴안산 한마당, 올해도 실시를 하셨는데 피드백을 받으신 게 있으신지, 이게 정말로 안산시 청렴도를 제고하는 데 기여를 하는 프로그램인지 궁금합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송바우나위원 어떤 내용으로 진행을 하셨는지 여기 대략 자료에는 있으니까 특강은 어떤 분을 모셔서 어떤 주제로 하셨는지 대략적으로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관 김성남 경찰학교 출신 염건영 씨가 오셔서 청렴강의를 했는데요. 상당히 저도 같이 들었습니다마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주제는 어떤 것을,
○감사관 김성남 청렴에 관한 겁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왜 청렴해야 하는지 그런 내용에 대한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올해도 비슷하게 진행하실 예정이신가요?
○감사관 김성남 내년에도 아마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그 밑에 여비에 청렴유공공무원 해외청렴국가 견학, 증액 편성하셨는데 대상을 넓히시는 건지, 아니면 금액 자체를 증액하신 건지?
○감사관 김성남 그것은 주로 청렴대상 국가가 아시아권보다는 유럽 쪽에 많습니다. 그래서 유럽을 가다 보면 아무래도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증액을 시킨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방문은 기관방문 이런 게 포함이 되는 건가요?
○감사관 김성남 예,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송바우나위원 그렇게 해서 안산시에 접목을 시킬 수 있고, 감사관에서는 자체적으로 그런 데를 안 가시는지, 이것은 전 부서 이렇게 보내시는 거잖아요?
○감사관 김성남 그렇죠. 청렴시책 우수부서 공무원들하고 부서직원, 물론 우리 감사 담당하시는 공무원도 한 명 갈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감사 담당하시는 분들도 꼭 가셔서 접목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공보관 질의하겠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공보관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올해에는 방송매체 활용해서 하는 홍보 어떤 것 특별히 기획하고 계신 것 있으신지요, 내년에 1억 8천.
○공보관 정상래 내년에요?
○송바우나위원 네.
○공보관 정상래 내년에도 대부분 드림TV에 콘텐츠 제작해서 내보내는 부분하고요.
○송바우나위원 올해는 어떤 것 하셨죠?
○공보관 정상래 올해는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하나가 아니고 여러 개를 1억 8천만 원 진행하셨나요?
○공보관 정상래 SBS하고 해가지고 프로축구 창단할 때 기획해서 내보낸 게 있고요.
그 다음에 티브로드하고 우리 시 희망마을 만들기하고 강소기업이 힘이다 라는 브랜드 강화 차원에서 내보내는 경우가 있고, 그 다음에 SBS하고 생방송투데이 40여분 동안 특별생방송 한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SBS 그것은 얼마 소요되셨죠?
○공보관 정상래 4천만 원입니다.
○송바우나위원 한 번 하는데 4천만 원?
○공보관 정상래 40분 방영 나가는데 4천만 원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내년도 비슷하게 진행된다고 보면 될까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공보관이 전반적으로, 민선6기죠? 6기 들어오면서 초점이 대략적으로는 읽혀지는데, 목표라든지 내용 콘텐츠를 봤을 때.
내년에는 주로 홍보 초점이나 목표를 어디에 두고 하실지 예산 편성상으로만 봐서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달라진 게 없는 것 같고,
○공보관 정상래 내년에도 역시 우리 시 이미지 개선하는 쪽으로 주력하려고 그렇습니다.
특히 안전 문제 또 우리 시 공해도시 이미지 개선하는 부분, 그 다음에 또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이 부분 이런 쪽으로 주력해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미지 개선하시려면 여기 위기관리 컨설팅 이 예산으로는 좀 부족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공보관 정상래 이것은 예를 들어서 인터넷상에 부정적인 이슈가 떴을 때 대응하는 예산이고요. 우리 이미지 홍보 예산이 별도로 있으니까 그 예산을 통해서 불안한 도시 이미지를 걷어내고 밝고 건강한 안전도시라는 이런 쪽으로 컨셉을 맞춰서 시 이미지 개선에 주력할 그런 계획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알겠습니다.
미래전략관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래전략관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사무관리비는 제일 위에 있는 책자 발간부터 해서 그 밑에 스마트시티 전략 로드맵 자료 제작 이것은 기존에 있던 사업이신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닙니다.
○송바우나위원 신규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신규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어떤 내용인지.
○미래전략관 박근수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의 두 축에 보면 도시재생하고 스마트시티가 있습니다. 그 스마트시티가 미래산업을 대비한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의 한 전략인데요.
제가 그래서 킨텍스에 9월 달에 갔다 왔습니다. 국토부하고 국토연구원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해가지고 각 전시회 및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 9월 달에 스마트도시 및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가지고 지금 제정됐는데요. 보면 스마트시티 인증사업을 국토연구원 실장님하고 했는데 이게 지금 평가기준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빨라야 내년 하반기쯤에 있고 아니면 2019년 지금 예상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미리 사전에 대비하려면 우리 전략적인 로드맵이라든지 현안 파악, 이런 전략적인 게 필요하다고 해서 사전에 민선7기에 누가 되든지 간에 이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 해가지고 우리 안산시의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고자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이게 스마트시티가 모두 전국에 적용이 되는, 일종의 이게 고유명사화 돼 있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요. 스마트시티라는 명칭도 법적으로 진행된 건 9월 달부터 진행됐고요, 개념 정의하고.
○송바우나위원 네.
○미래전략관 박근수 실질적으로 각 고양시, 김해시, 세종시, 부산 보면 다 자기들이 스마트시티라고 그래요.
그런데 지금 임의적으로 쓰니까 개념 정의도 국토부와 미래창조부하고 의견들이 지금 안 맞아요. 국토부는 하드웨어 쪽으로 하고, 미래창조부 같은 경우는 소프트웨어 쪽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정부 간에도 약간 의견 차이가 있어 개념 정립이 덜 된 상태라 국토연구원에서 그것에 대한 지금 전문가들한테 자문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거 개념도 안 잡힌 것을 어떻게,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저희가 한 것은 아까 말한 9월 달에 스마트도시 및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는 거기는 개념이 나와 있습니다. 학술적인 정의하고 법적인 개념하고 약간 차이가 있거든요.
저희 같은 경우는 법의 기준에 의해서 맞춰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고요.
○송바우나위원 이게 일종의, 저도 개념을 몰라서 지금 찾아보니까 도시 내부에서 네트워크가 이렇게 구석구석 연결된 것을 스마트시티라고 이렇게 정의가 대체로 돼 있는데, 맞습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그것도 맞고요.
쉽게 말하면, ICT라고 정보통신 기술, ICT를 활용한 도시의 재생력을 키워주고 살고 싶은 현 세대, 미래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취지인데요.
ICT에는 ICBM이라고 I는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우리 같은 경우에는 제조산업 중심이잖아요, 안산 스마트허브가? IIOT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산업계의 사물인터넷, 그 다음에 C는 클라우드, B는 빅테이터, M은 모바일 이런 기능을 가지고 적용하는 건데요.
이게 지금 우리 안산 스마트허브를 기존 도시에는 이렇게 적용하고 있고 저희 안산시에서도 내년도 사업을 분석해 보니까 한 30개 사업이 돼요.
그런 사업하고, 그 다음에 89블록을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면 그 개발사업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아까 말한 9월 달에 제정한 스마트도시 및 산업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적용할 수 있고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해야 되거든요?
○송바우나위원 그럼 이건 자료를 만드실 게 아니고 용역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것은 또 따로 별도고요.
저는 미래적인 청사진 그림을 그리려고 그러는 겁니다, 로드맵하고.
○송바우나위원 내용 2천만 원 가지고 뭘 어떻게 하시려고,
○미래전략관 박근수 사실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미니어처 하나 만드는데 최소 한 천 들어가거든요. 어느 정도 만들면 2천은 잡아야 되는데 저희도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고 방향성을 잡아줄 수 있는 방향으로 하려고 최소 비용 예산을 요구하는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하실 거면 제대로 하셔야지, 이거 세부내용도 여기 없고 자료 누가 요청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자료 있으시면 세부 예산 계획을 좀 주시고, 그거 미니어처 만드는데 천만 원 들면 연구는 별도로 안 하실 계획이십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기초적인 연구는 내년도에 할 계획이고요.
○송바우나위원 예산이 없는데,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것은 연구는 연구 성과물 낼 때 거기에 들어가는 거고요, 그것은 별도로 저희가 현안사항 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ICT 업종이 저희 안산시에 몇 개가 있는지, 종사자가 몇 명이 있는지, R&D에 투자하는 인력 그런 사항을 기초적인 연구를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자료 부탁드립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송바우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다 돼 가는데 어떻게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들 많이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나정숙위원 위원장님, 저희가 삭감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삭감을 하잖아요?
그러면 담당부서에서는 질의하지 않은 내용을 왜 질의도 안 하고 삭감하느냐, 이렇게 말씀하셔요.
그래서 저는 아까 전준호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세부내용에 대한 점검이나 이런 것들이 궁금한데 그걸 일일이 다 자료를 달라고 하시면 또 자료 부하가 있고요. 또 실질적으로 직접 말씀하시는 거랑 우리가 자료 봐서 하는 거랑은 다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미래전략관 세부적인 사업에 대한 것도 아까 송바우나 위원님처럼 하나하나 다 듣고 싶은데, 그런 내용을 파악하지 않고 저희가 만약에 삭감 했을 때 여기 공보관님이나 미래전략관에 계시는 분들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라서 말씀하신 대로 자료가 조금 보충이 되면서 저희가 점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식사하고 추가로 시간을 주십시오.
○위원장 윤석진 예, 알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오전에도 많은 질문들을 하셨는데 같이 이어서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관 과장님.
○미래전략관 박근수 미래전략관 박근수입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시정발전 비전수립에 일반운영비 부분인데요. 여러 가지 책자를 발간하고 했어요. 정책연구 운영성과 책자 발간, 이거 하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4회인데, 이게 총 4회에 500이라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4회인데 정기발간이라는 건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에 연구한 것을 이렇게 해서 책자 만든 거고요. 또 2회는 현안사항이 수시로 떨어져요. 그런 정책 리포트 해가지고 수시로 발간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도시계획 30년 이야기 이런 것처럼 이거 책자로 하면 200페이지 정도 됩니다. 그런 거 하면 꽤 많이 발간이 되는 편이라,
○김진희위원 그럼 몇 부를 총 하시려고 하시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부수로요?
○김진희위원 네.
○미래전략관 박근수 부수는 우리 관련 실과소 전체 배포하고 그 다음에 시의원님들하고 우리 관련 유관기관 있잖아요, 산업혁신센터나 이런 데 관련부서에도 지금 배포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거기에 배치를 하실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쨌든 상반기 하반기를 나눠서 하시겠다는 거고, 부수로는 대략 몇 부 정도 하겠다는 계획,
○미래전략관 박근수 상반기 하반기 해가지고 한 100부에서 150부 사이에.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서 하는 게 4회 정도를 하시겠다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대체적으로 운영성과에 대한 부분인데, 그러면 그 성과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2017년도 것을 가지고 할 거예요, 2018년도에 앞으로 하실 것을 가지고 예상하실 내용을 같이 하시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요구하는 것은 2018년이고요, 2017년 지금 저희가,
○김진희위원 하신 것은 있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상반기에 한 번 해가지고 책자 발간했고요. 지금 하반기에 연구결과 나오고 있는데 그것은 12월 말쯤에 발간할 예정입니다.
○김진희위원 작년도에는 이 예산이 얼마였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똑같이 지금,
○김진희위원 똑같이 500으로 했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500씩 4회 해가지고 2천씩 잡았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그 아래에 정책개발 관련 전문가 협업추진, 개발 관련 전문가를 협업하신다는 건데 어떤 분들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저희가 예를 들어서 스마트시티가 지금 시대의 흐름이잖아요? 4차 산업 대비 스마트시티를 조성한다면 우리 안산시에서도 타 시군에 뒤떨어지지 않으려면 스마트시티 관련 해가지고 전문가의 자문이나 의견 이런 현안사항에 대해서 들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 안산에 있는 전문가분들과 협업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타 시도,
○미래전략관 박근수 꼭 안산에도 한양대학교에 전문가도 있지만 국내외 전문가 지금 전부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국내 모두 포함해서?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안산이야 그렇다고 치지만 안산 내에서도 타 지역으로 간다든지 보면 이 금액 가지고 계획을 하셨다는 게 좀,
○미래전략관 박근수 자문 받으면 자문비용 들어가는 거고요, 예를 들어서 스마트시티 전문 국토부 연구원에 한번 실장님한테 의뢰 해가지고 자문 받으면 그 비용 들어가는 거죠.
○김진희위원 국내에 그렇게 해서 하시고자 하는 게 6회 정도인데 그렇게 자문을 구할 때마다 50만 원씩 드는 건가요, 그러면?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그럼 한 6번 정도를 받으면 이런 정도를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한 부분을 다 포함해서 하실 수 있다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한 번 자문을 구할 때 어쨌든 연구원을 통해서 자문을 구할 때 1회에 50만 원씩 지급을 하겠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타 시에서도 이렇게 정책자문에 대해서 기본이 50만 원으로 주고, 전문가하고 객관성을 기르기 위해서 이게 지금 기준을 그렇게 잡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 아래 부분 스마트시티 전략 로드맵 자료 제작이요. 이것은 어떤 형태로 하시겠다는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송바우나 시의원님도 얘기해서 설명 드렸지만 스마트시티가 올 9월 달에 유비쿼터스 건설에 관한 법률이 개명되면서 다시 바뀌었어요.
그래서 9월 달에 스마트시티 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만들어졌거든요. 그리고 지금 이걸 하면서 하면 저희도 지금, 타 시군 같은 경우 고양시, 세종시, 김해, 울산 지금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안산시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안산시 미래를 그려줄 수 있는 미니어처나 현황판 이런 게 필요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하시고자 하는 거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그래서 로드맵을 하고, 미래세대와 현세대에 필요한 방향성을 잡아주기 위한 현판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김진희위원 지금 타 시를 벤치마킹 하셔서 하신다는 건데, 타 시에도 지금 이 로드맵 자료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어떤 성과를 얻은 것들이 있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제가 킨텍스에 9월 달에 갔다 왔습니다. 거기서 스마트시티 전시회하고 발표회가 있었는데요. 저희는 U-정보센터가 KT 해가지고 민간자본에서 했잖아요?
○김진희위원 네.
○미래전략관 박근수 선도 도시로 지정한 우수사례를 발표했고요. 그건 저희가 한 게 아니라 국토연구원에서 했습니다.
그 다음에 스마트시티 각 시군에서 전시회를 했어요. 킨텍스 거기서 성공적인 사례로 예를 들면 스마트 쓰레기 처리 같은 것 있잖아요, 쓰레기양이 차야 음식이든 일반쓰레기든?
그러면 이게 IOT에서 알려주는 거예요.
그러면 쓰레기차가 와가지고 처리해 주고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쓰레기통에 사람이 손대지 않고 넣으려고 그러면 이게 자동으로 열리는 거예요.
그런 시스템 그런 걸 만드는 게 바로 스마트시티의 한 일부분입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그런 로드맵을 통해서 벤치마킹을 한 사례들을 가지고 우리도 해 보겠다고 했는데 타 시에도 그런 성공 사례들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 그 부분을 가지고 또 다시 평가를 받은 부분들이 성공사례로 또 되어 있다는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그런 것을 전략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가지고 안산시의 갈 방향을, 그리고 그걸로 해가지고 구체적으로 관련부서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이것을 로드맵 자료로 이제 제작을 할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하시고자 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어떤 형식으로 제작을 하실 거예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일단 미니어처나 제작판 해가지고 홍보 제작판을 만들 겁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관련부서에서 일단 와서 볼 수 있고 팜플렛 식으로 만들어서 배포할 수도 있고, 그런 것은,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책으로도 하고 SNS로도 볼 수 있고,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렇죠. 그런 것은 해가지고 저희가 홍보하는 방법은 별도로 또 다양하게 수립해야 됩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지금은 현재 자료만 제작하겠다는 구상인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네, 기초적인 구상단계이니까 자료 일단 기초단계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런 어쨌든 여러 가지 전자시스템이나 이런 것들도 갖춰야 된다고 한다면 이 자료 제작하는 데만 2천 정도가 드는데, 그런 부분을 가지고 한다고 하면 예산은 꽤 든다고 봐야 되겠네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까 오전에도 설명했지만 사실 미니어처 하나가 최소한 천에서, 그러니까 중급 이하, 저질이 아니라 중급이 천에서 2천 정도 드는 거고요, 고급재질은 4천에서 5천 정도 들어가요. 지금 다 저희가 알아봐 가지고 했는데, 저희 생각은 일단 기초적인 건데 이게 다 해가지고 그림을 그릴 때 중간급 해가지고 지금 2천 올린 거고요. 만약 고급화 하면 한 2배 정도는 해야 되는데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노리는 전략을 추진하려고 제안한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렇죠. 뭔가를 하려고 하면 우리는 늘 그러죠. 최소 인원과 최소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게 우리 바람인데 생각보다 안 이루어지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자 하는 건데 어쨌든 그런 부분을 가지고 지금 계획을 하시고자 한다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맞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소통위원회 부분에 있어서, 지금 회의를 12회를 했어요. 그럼 월마다 한다는 거잖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지금 소통위원회 총 인원이 36명이에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36명인데 한 분이 지금 불참을 계속 해가지고 참석을 저희가 독촉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 해가지고 그렇다면 이게 지금 어렵다, 이렇게 하니까 자기가 사직의사를 표시 해가지고 1명 빼 가지고 현재 35명이고요. 여성비율은 지금 15명으로 41.7%를 유지하고 있고요. 저희 목표는 42%를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이 소통위원회는 임기가 1년으로 하는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2년입니다.
○김진희위원 2년인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이분들에 대한 평가는 누가 하나요? 소통위원회 평가는 누가 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토론회나 분과위원회 이런 거 해가지고 우리 지금 자체적으로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게 외부에서 이 사람들을 평가하고 그러는 시스템은 지금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지금 현재는 없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소통위원회에 대한 외부에서 평가를 요구하거나 이러지도 않았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현재는 그런 게 없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주민들이 어쨌든 시를 통해서 불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어요. 소통위원회에서 어떤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실은 본 위원도 소통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부분을 실은 정확하게 알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통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가지고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그분들이 그 안에서 어떤 시민들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어내는지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이 어쨌든 뭔가 지금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서 만들어지듯이 그런 것들을 한번 계획을 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많은 분들은 소통위원회에 가서 회의참석, 회의참석수당 이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 누구의 사람 이런 부분들이 나오고 있는 부분, 그런 문제들을 지금 계속 이야기 하고 있고, 또 하나는 이런 부분이 있는 거죠. 소통위원회 권한이 어디까지인 건가요? 권한이 있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이게 지금 법적인 게 아니라 큰 권한이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소통위원회는 어떤 권리를 가지고 있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일단은 권고사항인데요. 실제 기능하고 역할은 다양합니다. 정책자문위에서는 예를 들면 우리가 각종 용역 주제라든지 자문이 필요한 게 있습니다.
그러면 자문 같은 경우 ITC 지능형 교통체제 활성화 방안을 한다면 거기에 자문을 의뢰하면 정책자문을 해 주고요.
3개 분과위에서는 시민의 의견을 들은 사항이라든지 그 다음에 정책자문해서 현장에 나가요. 예를 들면 교통체제라면 터미널 사거리에 차선에 지체되는 원인을 나름대로 표시해서 옵니다. 현장에 나온 것을 가지고 와요.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토론 해가지고, 실무자들도 관련부서에 오거든요. 토론회에서 실무에 반영해줄 건 반영해주고 이런 식으로 지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우리는 지금 예산참여위원회가 있어요. 그럼 예산참여위원회하고 소통위원회의 차이점은 뭔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저희하고는 말 그대로 소통하고 정책자문의 기능이고, 예산참여위원회는 주민이 요구하는 사업이라든지 주민이 바라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거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김진희위원 지금 문서상 이렇게 나온 부분은 그런 부분인데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소통위원회에서도 예산참여위원회에서 하는 것하고 같이 중복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것은 지금 아닙니다. 그 역할은 아닙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분들에 대한 평가 부분은 지금 하고 있지 않다라는 부분인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외부적인 것은 아직 그 시스템이 지금 안 돼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기수별로 나가고 있나요, 아니면 연도로 나가고 있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기수로 나가고요, 1기가 2014년도부터 2016년도 해가지고 2년 했고요. 지금 2기 들어갔는데요.
○김진희위원 2기는 17년도에 시작한 거네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우리 소통위원회 위원들 명단을 자료로 받아볼 수 있는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자료는 지금 유화 위원님이 청구해서 제출한 게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소통위원회 한 가지만 더 질의할게요.
지금 현재 제종길 시장께서 소통의 날을 통해서 각 단체나 이런 데에 다니시면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소통위원들이 같이 참여를 하시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소통위원들 참석 안 합니다.
○김진희위원 안 하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참석하면 단체나 계층, 동아리 등이 대화할 때 시장님하고 관련부서 부서장 그 다음에 미래전략관 이렇게 참여 해가지고 얘기를 듣고요.
시장님이 정책적인 방향 세부적인 내용을 모를 수가 있기 때문에 관련부서장이 거기에 대한 답변 드리고, 그때 답변 자리에서 답변을 못 드리면 일대일로 해가지고 서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또 하나는 간담회를 소통위원회에서 지금 10회를 하고 있어요. 이것도 분과별로 하고 있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분과하고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한 번 하고요.
○김진희위원 그러면 올 회의가 12번이 이루어지고 또 그 안에 소통간담회를 또 10회 정도 하고 있는 거네요? 그럼 이분들은 한 달에 두 번 꼴로 모인다는 건데 맞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전체하고 분과는 계속 모이고요, 매월 모이고 있고요.
○김진희위원 그러니까요. 그리고 시민과의 현장소통 간담회라는 것이 있잖아요? 여기에도 참석을 같이 하지 않나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전체도 하고 또 분과별로 참석 다 하죠.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인가요? 아니면,
○미래전략관 박근수 간담회 쪽으로는 지금 저희가, 여기 지금 워크숍 쪽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김진희위원 아니요, 간담회요. 현장소통 간담회.
○미래전략관 박근수 현장소통 간담회 계속 하고 있어요.
○김진희위원 계속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이야기마당 말씀하시는 거죠?
○김진희위원 네.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그것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계속 하고 있고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김진희위원 거기는 자율적 참석인 거예요, 그러면? 35명이 다 참석이에요? 아니면,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닙니다. 관심 있는 위원님들만 참석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감사관께 질의하겠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김진희위원 청렴하고 깨끗한 안산 만들기에 특별강연료가 있어요. 이 강연료는 누구를 섭외하려고 하시는 거죠? 84페이지입니다. 청렴한마당이요, 청렴한마당.
계획만 있고 그러면 누구를 섭외하겠다는 계획은 없으신 거죠?
○감사관 김성남 이것은 오전에도 다른 위원님이 말씀 계셨는데요.
우리 안산시 공무원들하고 그 다음에 안산시 산하기관이 또 있어요. 청렴거버너스가 되어 있는 기관이요. 그분들하고 같이,
○김진희위원 한마당 축제를 어쨌든 하시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감사관 김성남 예, 그때 초빙하는 강사.
○김진희위원 거기에 초빙할 강사?
○감사관 김성남 예.
○김진희위원 그럼 이 강사들 섭외를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거예요?
○감사관 김성남 저희들이 일단 청렴에 대한 강의를 하신 분들 쭉 봐가지고 이분이 정말 괜찮습니다, 해서 저희들이 초빙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우리 감사관에 계시니까 우리 과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적어도 감사관에서 초빙하는 강사들만큼은 어쨌든 여야를 떠나서 공평성을 가지고 있는 강사분을 섭외를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더군다나 2018년도 아직 계획을 안 하셨다고 하니까 미리 그런 부탁을 좀 드릴게요.
○감사관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런 강의를 하는데 있어서 여야를 떠나서 치우치는 강사를 섭외했을 경우에 그런 쪽으로 강의를 하다 보니 그것에 대한 불만들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감사관에서 힘이 드는 부서이긴 하잖아요?
그렇지만 어쨌든 우리가 책임을 가지시고 그런 부분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추후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김진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해 주시죠.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네, 나정숙입니다.
마저 못한 질의가 있어서 감사관께,
○감사관 김성남 예,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나정숙위원 내년 예산에 청렴국가 견학에 대한 예산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조금 증액이 됐어요.
○감사관 김성남 예.
○나정숙위원 그 증액된 이유가 뭔가요?
○감사관 김성남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대부분 청렴국가로 선정된 나라가 아시아에 있는 게 아니라 대부분 유럽 쪽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 쪽으로 가다 보면 아무래도 예산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그래서 증액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게 되다 보면 이게 매년 이 예산이 청렴국가 견학으로 상승될 수 있는 여지가 많은데요.
이게 당초에 처음에는 예산을 얼마를 잡으신 거예요, 맨 처음에 시작할 때?
○감사관 김성남 처음에는 2천만 원 있었습니다.
○나정숙위원 내년에는 3천만 원이고 그 이상으로도, 어떤 견학이나 해외연수나 이런 것은 기준이나 이런 게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지금 300만 원에 10명 이렇게 해서 내년에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 의회도 1인당 해외연수비 250만 원 이렇게 해서 그거는 변동 없이 계속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1천만 원 인상하는 부분은 좀 신중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하신 건가요?
○감사관 김성남 예.
○나정숙위원 그렇다고 말씀하실 것 같아서, 지금 저희 안산시가 청렴도와 관련해서 어떤 사항이 많냐 하면, 회계담당자가 저희 세비를 자기 개인통장에 넣었다가 빼고 이런 경우가 몇 번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감사관실에서는 좀 시스템적으로 막을 수 있는 그런 사안에 대해서 검토하신 적은 없나요?
예를 들면, 여기 청백-e시스템이나 이런 것들 만드시고 그러는데 회계 관리 담당에 관련해서 그렇게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은 없을까요?
○감사관 김성남 그래서 그 이후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청백-e시스템을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것은 사전에 막을 수 있는 그런 방안이에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아직까지 그렇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나정숙위원 지난번 작년에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복지관의 회계담당자가.
○감사관 김성남 복지관 쪽은 청백-e시스템이 적용 안 되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그런데 그것도 사실은 우리 안산시 청렴도, 공직은 아니지만 위탁에 관련한 단체의 사안이라면 관련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좀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물론 거기에 시스템을 만들 수는 없지만 감사관실에서는 저는 아까 말씀 지적 드린 대로 워크숍이나 청년 한마당이나 이런 일일행사보다는 사전에 비리나 이런 것을 막을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사업이 우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한번 터지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청렴도가 많이 추락하거든요.
○감사관 김성남 물론 우리도 관심을 갖겠지만 그 기관을 담당하는 각 부서에서 사전에 미연에 방지토록 저희들도 함께 노력을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민간보조금도 많이 지금 예산이 책정되고요, 산하기관도 있고 이런데 그런 부분에 좀 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성남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번에 냉‧난방기가 2대나 자산취득비로 편성이 되셨는데요. 여기가 어떤 것은 230만 원이고 어떤 것은 82만 원이고 왜 이렇게 다를까요?
○감사관 김성남 상설1감사장의 냉‧난방기 하나는 기존물품이 내구연한이 초과가 됐어요. 그래서 거기는 15평이고요. 그 다음에 상설2감사장은 7평이기 때문에 평형에 따라서 이 금액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기존 것을 한꺼번에 다 바꿔요?
○감사관 김성남 내구연한이 초과됐고요, 노후불량으로 거의 작동이 안 되기 때문에 이번에 교체를 하게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내구연한을 몇 년을 잡으신 거예요?
○감사관 김성남 9년을 잡았습니다.
○나정숙위원 2개 다 9년이 지났어요?
○감사관 김성남 아니요. 1감사장은 기존에 있었던 것을 교체한 것이고요. 상설2감사장은 아예 그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구입하게 된 겁니다.
○나정숙위원 없으면 그러면 에어컨이 없이 이것을 사용하셨다는 건가요?
○감사관 김성남 예. 그래서 그동안 참 어려움이 많았었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미래전략관 질의하겠습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래전략관입니다.
○나정숙위원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정책개발 벤치마킹 예산이 잡혀있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올해는 어디를 갔다 오신 거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올해는 아직 안 갔고요, 이번에 미래전략관에 스마트시티 이거 관련 해가지고, 아까도 설명 드렸지만 스마트시티 TF팀을 미래전략관에 구성 해가지고 저희가 부산하고 제주, 세종시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스마트시티 2박 3일로 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11월 말인데 그러면 12월에 가신다는 건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왜냐하면 스마트시티에 대해 얘기가 많이 나왔어요, 팀 구성 문제에서. 그래가지고 좀 보류시켰거든요.
그래가지고 지금 하다 보니까 이렇게 12월 달로 연장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금 내년 예산도 그렇게 급한 건 아니겠네요? 지금 벤치마킹으로 360만 원 올리셨는데, 이것도 그러면 3차 추경이나 내년 연말에 가셔도 되는 거 아니에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급한 것은 스마트시티고요, 그 다음에 도시재생 쪽도 저희가 작년에도 감천마을 저희도 갔다 왔지만 도시재생 해서 저희가 지금 팀도 만들고 그래가지고요,
○나정숙위원 이거 언제 가실 건데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12월 한 중순쯤 가려고요.
○나정숙위원 아니, 내년에 이 정책개발 벤치마킹을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정책개발 벤치마킹이요? 한 3월에서 4월 달 갈 생각입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올해 12월 가시고, 올해는 올해 예산으로 12월 가시고 내년 예산으로 또 3월에 가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그러니까 올해는 스마트시티 아까 말씀드린 TF팀을 구성했으니까 현장 가서 벤치마킹 해야지만 또 방향성이나 구상도 잡을 때 필요하거든요.
그렇게 하고, 내년에는 도시재생하고 이런 분야, 4차 산업혁명 그 도시를 찾아가려고 그럽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이거 그렇게 급한 예산이 아닌 것 같은데요, 올해 12월에 가신다는 것 보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아니, 설명 드렸지만,
○나정숙위원 알았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 안산시 조직에서 보면 사실은 미래전략관이 만들어진 이유가 있잖아요?
당초에 정책을 했던 정책부서가 예산법무과로 만들어지고 미래전략관은 정책연구 이런 것을 하면서 만들어진 부서인데, 저희 시가 이번 조직에서 정책기획과가 다시 생겼어요. 그리고 또 산업경제혁신센터도 운영하고, 여기도 사실은 경제 연구나 이런 것을 하잖아요, 연구개발?
이런 게 약간 중복이 되면서 미래전략관의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약간 축소되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제가 지적해 보면, 사업들이 보면 여기 책자 발간, 그 다음에 벤치마킹, 포럼, 포상금, 그 다음에 시민소통위원회 이것이 중심이에요.
그래서 굉장히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전략관 1년 예산이 총 얼마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지금 1억 4천이고요, 이번이 1억 8천입니다.
○나정숙위원 우리 안산시 전체의 미래를 전략하는 부서가 예산이 2억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물론 인건비는 뺀 거지만.
그런 부분에서 당초에 민선6기에서 안산의 미래전략을 만드는 담당 부서를 거의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만들었는데, 이게 좀 축소되는 상황이라 좀 아쉽고요.
그래서 부탁드리건대 내년 사업을 중점 과제를 만드셔서 그것만 집중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래가지고 지금 저희가 투 트랙을, 내년도 연구의 중심을 도시재생하고 스마트시티로 하려고 그러거든요.
○나정숙위원 도시재생하고 스마트시티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기초적인 연구를 지금 하려고 그러고요.
지금 나정숙 위원님이 정확히 관점을 보셨는데 그렇게도 오해할 수 있는데요, 기능이 약간 다릅니다. 산업경제혁신센터는 연구대로 하면 대개 장기과제입니다, 6개월에서 1년.
저희는 현안사항, 당면사항, 시안사항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지금 3개월 기준으로 하거든요?
○나정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 미래전략관이 각 우리 부서별로 칸막이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협업 추진하시잖아요. 그죠?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그게 굉장히 중요한 사항인데, 협업이 실질적으로 아까 어떤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여기서 미래전략관이 큰 축에서 우리 안산시 전체를 협업할 수 있는, 아까 말씀하신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이런 것들을 하셔야 되는데, 저희가 어저께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하면서 마을센터를 만들어요.
그런데 마을센터를 만드는데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연관하시지들 않고 도시재생은 따로, 마을만들기 따로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러면 미래전략관에서 그런 것들을 좀 같이 협업하게 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그런 데에 관련해서 연구해서 보조 자료는 저희가 지금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나정숙위원 예산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길게 얘기 안 하는데요. 내년 사업에 대한 것들을 좀 중심을 갖고 가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협업 추진 지금 50만 원에 6회죠, 전문가?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나정숙위원 이 사업에 대한 것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성화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고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정리를 하면 제가 아까 우리 공보관에 성인지예산 관련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공보관, 미래전략관, 감사관의 성인지예산서를 보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게 저희 안산시 성 평등 목표가 있어요.
그것을 좀 참고를 하셔서 성인지 예산서를 작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공보관은 각종 위원회에 관련해서 여성위원 과반수를 넓힐 수 있도록 하시고요. 그 다음에 일·가정 양립에 관련한 홍보나 이런 것도 공보관 시 소식지나 책자나 이런 것들 좀 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님.
○공보관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이 성인지예산 작성도 좀 보완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2개의 온라인 홍보하고 시정홍보물 제작‧운영하셨는데요. 2016년, 17, 18 이런 목표실적이 시정방송 홍보물 제작에는 2016년에는 27%, 2017년에는 28%, 2018년에 29% 이렇게 되어 있는데, 퍼센티지가 1%씩 늘어났는데 실제적인 활성화나 이런 것들이 얼마만큼 되고 있는지 좀 더 집중해서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네, 유화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71페이지에 미래전략관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래전략관입니다.
○유화위원 시민과의 대화 및 토론회 개최하신 것 있잖아요, 2017년도에?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유화위원 그 자료하고요, 그리고 시민소통위원회 소통간담회 하셨던 것 그것 좀 자료로 부탁드릴게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제가 공보관에,
○공보관 정상래 네, 공보관입니다.
○유화위원 아까 전준호 위원님도 아마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여기에 지금 다양한 매체 활용한 시 이미지라든가 영상매체 활용 효과적 시정홍보 추진, 그리고 뉴미디어 활용 홍보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여기 홈페이지에도 들어가 보고 아까 말씀하셨던 거기에 다 올리는 것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드림TV요?
○유화위원 아, 드림TV. 거기서도 보고 했는데, 제가 정립하려니까 너무 많아서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공보관 정상래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다시 좀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공보관에 76페이지에 보시면 안산시 홍보책자 제작이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사실은 제가 이거 자료를 볼 때에는 안산시를 홍보하는 책자인가 보다, 그냥 이렇게 해가지고 사실은 넘어갔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을 듣다 보니까 지금 이게 야생화랑 아까 또 뭐라고 그러셨더라?
○공보관 정상래 철새요.
○유화위원 야생화랑 철새를 또 촬영 해가지고 책으로 만드시겠다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먼저 번에, 이건 제가 아까 가지고 왔는데 이게 대송습지 찍으신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런데 이 책에 대한 그런 많은 이야기도 있었잖아요?
왜냐하면 여기에 우리 안산시의 새인 노랑부리백조인가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노랑부리백조도 없고, 그리고 또 사실은 제가 이것을 기존에 받았을 때 한 두 번은 봤어요. 그리고 아까 올라와서도 또 보고 밑에서도 봤는데, 이렇게 보면 이런 식으로 제작할 거면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책을 보면서 여기에 이렇게 많은 새들은 있어요. 우리 습지에서 서식하는 이런 여러 가지 새들은 많은데, 이 책이 우리 안산시를 표방한다는 그런 의미가 하나도 없어요. 여기에 안산시에 대한 게 아무 것도 없어요. 그냥 대송습지라는,
○공보관 정상래 대송습지에 서식하는 새만 촬영한 겁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대송습지가 우리 안산시잖아요. 그리고 이 책자를 만들게 된 이유가 그때 제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ESTC 국제관광컨퍼런스인가요? 그때 오시는 분들 드렸던 건가요, 이게요?
○공보관 정상래 거기도 대비를 했고요. 꼭 그쪽만 겨냥하고 제작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대송습지하고 대부도 갯벌이 습지보존지구로 지정이 돼 있기 때문에,
○유화위원 그 람사르 습지 등록하는 데 이게 자료로 필요하셨던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더욱 홍보하기 위해서 제작했는데요.
○유화위원 그러면 이게 몇 부 제작하신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500부 제작했습니다.
○유화위원 500부를 제작하셨으면 이게 ESTC 때는 몇 부나 나갔어요, 대략?
○공보관 정상래 100부, 해외에서 오신 분들 위주로요.
○유화위원 100부, 해외?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이게 생태관광 컨퍼런스였지만 더 더욱 이게 우리 안산시를 홍보하는 겸겸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습지를 홍보하려면 이 습지가 안산에 있다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런데 여기 안산에 대한 게 조금 더 뭔가가 플러스가 돼야 될 것 같아요, 안산에 대한 기본적인 것.
대한민국 하면 태극기가 들어가듯이, 무궁화 꽃이 들어가고 이런 것처럼 안산시를 표방하는 뭔가가 들어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공보관 정상래 네.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 ESTC에 100부가 나가고 나머지 400부는 어떻게 배부가 된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지금 한꺼번에 다 하는 게 아니고요,
○유화위원 계속 소진이 어느 정도된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잔고가 지금 65부가 저희 사무실에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안산이라든가 우리 안산시를 방문하는 분들한테 이렇게 배부가 된 거네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해수부에 4부를 보냈고요, 그 다음에 국립관리공단, 국립생물자원관에 4부, 그 다음에 국회의원, 도의원 75부, 환경단체에 35부, 그 다음에 기록물하고 도서관에 17부 이렇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이 우리 시민들한테는 아직 어필이 안 됐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이 책자를 우리가 발행한 이후에 세계적인 국제비즈니스 대상이 있는데 거기서 저희가 출판물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은상을 수상했고요.
○유화위원 출판물이요?
○공보관 정상래 그러니까 이 책자가요.
○유화위원 이 책자가 뭐에서 은상을 받았어요?
○공보관 정상래 2017 국제비즈니스 대상, 영국에서 주관하는 건데요.
○유화위원 비즈니스 대상이요?
○공보관 정상래 예, 거기서 출판물 부문 은상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출판물 부문 최우수상, 저희 12월 6일 날 시상식이 있는데 우리 시민들한테는 아직은 크게 홍보는 안 된 것 같은데 대외적으로는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유화위원 그러면 어떤 면에서 이게 호평을 받는 거예요? 거기서 얘기하는 얘기는 뭐예요?
○공보관 정상래 제작 자체도 잘했고요, 우리 시에 이런 곳이 있다, 이런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야생화하고,
○유화위원 철새.
○공보관 정상래 야생화나 사계절 촬영하는 건데, 그 부분은 우리 시가 더욱 표현될 수 있도록 좀 보완하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러면 먼저 번에는 약간 제가 알기로는 이게 좀 급하게 우리가 어쨌든 만들어진 것은 사실이잖아요, 이 대송습지에 대해서는?
○공보관 정상래 1년간 촬영했습니다.
○유화위원 촬영?
○공보관 정상래 예, 사계절을 다 해야 되기 때문에 1년간,
○유화위원 그때 이게 제가 알기로는 예산도 예산과에 풀비 가지고 급하게 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예산이 좀 부족해서,
○유화위원 다행히 여기는 본예산에 지금 넣어서 다행이신데, 그러면 이것은 1,900만 원 정도인가 들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여기에는 지금 4,400만 원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야생화하고 철새 각각 다릅니다.
○유화위원 각각 그러면 2천만 원씩을 쪼개서 하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것도 수의계약 하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지금 저희 지역사회에 촬영하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우리 지역에 있으면 우선적으로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아마 공개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유화위원 4,400만 원을?
○공보관 정상래 전문분야가 또 다를 수도 있으니까 그것은 좀 고민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어쨌든 아마 그때 공보관님 계실 때 이게 만들어진 거잖아요? 그죠?
○공보관 정상래 발주는 저 오기 전에,
○유화위원 아, 발주는 말고, 만들어서 배부하고 그랬을 때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렇다 라면 그때 아마 제가 기억으로는 의회에서 지적했던 부분이 수의계약 할 거라면 안산에도 분명히, 제가 봐도 안산에 얼마든지 이런 촬영할 수 있는 분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때 공보관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이것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장비가 필요하고 이런 얘기, 텐트를 쳐놓고 숙박도 하셔야 되고 이런 얘기도 하셨어요.
그런데 그렇다 할지라도 정말 수의계약을 하실 거라면 이것을 또 2개로 나눠서 하시게 되든, 아니면 또 입찰로 하시게 되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수의계약을 하실 거라면 이왕이면 우리 안산을,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만약에 이게 여기 제작한 데가 아니라 안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제작을 했다 라면 저는 이거보다는 조금 더 안산을 알리는 그런 책자가 나왔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안산에 자원이신 분들이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만약에 수의계약을 한다 라면요.
○공보관 정상래 이번에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그런데 입찰로 하실 거면 그대로 정석대로 하시면 되는 거고요.
○공보관 정상래 아무래도 전문성 있는 사람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좀 고민해서 최대한 우리 지역사람들로 하게끔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 야생화하고 철새가 안산에만 서식하는 야생화를 하실 거예요, 아니면,
○공보관 정상래 그렇죠, 안산에만.
○유화위원 안산에만?
○공보관 정상래 예, 안산하고 대부도, 풍도를 포함해서.
○유화위원 그게 책 한 권이 나오나요, 그 가짓수로?
○공보관 정상래 그 전에 환경정책과에서 도감 형식으로 조그마하게 포켓으로 만든 적이 있는데요. 그것은 생물도감처럼 해서 만든 부분이고 우리는 생태 사진 형태로 해서,
○유화위원 그런데 철새 같은 경우에는 여기 대송습지에 철새가 다 담아지지는 않았지만 일정 부분 다 들어가지 않았어요?
○공보관 정상래 아닙니다. 그것은 습지에만 오는 새입니다.
○유화위원 아니, 습지에 오지만 그래도 날아오는 새도, 철새도 들어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것을 야생화랑 철새를 굳이 또 나눠서 해야 될 이유가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그런데 거기는 바닷가에 오는 주로 철새고요.
○유화위원 아니, 나는 이게 지금 제목이 안산시 홍보책자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러면 안산에 서식하는 야생화도 좋고 철새도 좋지만 뭔가 종합적인, 이게 차라리 하나로 합쳐지고 정말 안산시민들도 이것을 받아보고 아니면 안산의 도서관에 가서 이것을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책자여야 한다고 나는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만약에 이것은 전문적인 도서라서 대송습지는 아까 람사르 습지 등록 이런 부분도 있었고, ESTC 그런 국제회의도 있었지만 그런 데에 또 드리기 위해서 특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면 이건 이해가 가지만 여기는 지금 안산시 홍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유화위원 그것은 조금 고민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추가로 이 부분을 내년도에 계획했던 부분이 저희가 정책적으로 생태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 적어도 어떤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고 철새가 또 서식하고 이런 부분도 책자로 담아서 시민들한테 홍보도 하고 대외적으로도 홍보하면 우리 생태관광도시를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다 판단해서 추가로 우리가 기획했던 부분입니다.
○유화위원 아까도 위원들끼리 잠깐 담소를 나눈 게 있는데요.
우리 공보관님께서 생태관광도시라고 얘기를 하셨지만, 우리 안산에 숲이라는 그런 단어는 많이 민선6기 시장께서 숲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시정을 살핀다 라는 것은 많은 부분들이 알고는 있어요. 시민들이 좀 인지는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보면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그러면 중점 되는 게 없어요. 이게 그냥 쫙 좋은 말을 다 나열하다 보니까, 금방 공보관님 생태관광도시 하셨지만 저는 그 부분에 조금 공감이 덜 되는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안산은, 제 생각이에요, 이것은. 의원으로서의 생각인데 스마트허브가 제1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의원으로서.
그러면 그런 부분은 하나도 담겨지지 않은 상태잖아요. 어쨌든 민선시장의 그런 시정목표가 숲이고, 생태이고 이런 부분이 있지만 지금 당장 안산시 홍보책자까지도 이렇게 철새하고 야생화 위주로 안산시를 홍보한다 라면, 그런 풍도 이런 데는 저도 거기 우리 상임위에서도 겨울에도 가보고 이른 봄에도 가서 외부에서 거기 이른 봄꽃 취재하러 오고 이러는 것은 봤어요.
그렇지만 그것은 그냥 우리 안산시의 일부분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런 부분을 담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포괄적으로 안산시 홍보책자를 제목은 이렇게 만들어놓으시고 여기에다가 민선시장께서 추구하는 것만, 철새, 야생화 이런 것만 담으면 그러면 그것은 개인적인 책자가 될 수밖에 없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화위원 지금 이거 보세요. 이거 대송습지도 우리 안산에 습지 좋은 것을 했지만 어떻게 보면 민선시장의 그런 시정목표와 지금 다시 만드시는 4,400만 원의 예산과 일맥상통하잖아요. 이런 책자가 또 나올 수 있다 라는 거죠.
그러면 정말로 안산에 외부에서 관광인구도 끌어들여야 되고 이렇다 라면 여기 홈페이지에도 많이 있지만, 어쨌든 제가 말이 좀 길어졌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안산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홍보책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예산을 심의하면서 더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제가 아까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릴게 있었는데, 여기 감사관이요.
○감사관 김성남 감사관 김성남입니다.
○유화위원 83페이지에 헬프라인 시스템 사용료가 있어요. 이 헬프라인이라는 것이 내부적으로 표현하자면 고발 그런 시스템인가요?
○감사관 김성남 예, 그렇습니다.
공직 내 부조리라든가 금품수수 등 부패 발생사항 전반에 대해서,
○유화위원 그러면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우리가 연 500만 원을 지불하는 건가요?
○감사관 김성남 예, 그렇습니다.
이건 계약은 그렇게 하지만 분기별로 나눠서 지불하고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500만 원을 가지고 사사분기 해가지고 나눠서 이렇게 지불하나요?
○감사관 김성남 예.
○유화위원 그러면 2017년도에 혹시, 아니면 16년도도 좋고요 혹시 우리가 이용했던 그런 보안사항은 빼시고요, 표시하시고 그 내역 한번 주실 수 있으면 줘보실래요, 자료를?
○감사관 김성남 보안사항이요?
○유화위원 그러니까 이 헬프라인의 이런 내부고발 이런 내용이 있잖아요, 우리가 이용했던 내역?
○감사관 김성남 예.
○유화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이 공개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감사관 김성남 예.
○유화위원 그런 비밀사항은 빼시고, 삭제하시고 그 내역 어느 정도의 그런 건수가 있는지 보려고 그러거든요?
○감사관 김성남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그 내역 좀 주시고요.
○감사관 김성남 네.
○유화위원 그 다음에 85페이지에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 청백-e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영지원이 있어요. 이 부분을 말씀해 보실래요? 1214만 3천 원 예산에 대해서.
○감사관 김성남 청백-e시스템 유지보수비 말씀하시죠?
○유화위원 네.
○감사관 김성남 이것은 5대 행정 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예방행정 프로그램입니다.
○유화위원 5대 행정이라는 것은 어떤 거예요?
○감사관 김성남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지방인사, 새올행정시스템 이렇게.
○유화위원 세월호요?
○감사관 김성남 새올행정시스템, 우리 공무원들이 쓰고 있는 새올행정시스템.
○유화위원 아, 네.
○감사관 김성남 그래서 그걸 구축 해가지고,
○유화위원 그럼 이게 조금 증액이 됐잖아요?
○감사관 김성남 예.
○유화위원 그러면 이게 시간이 흘러서 그냥 정기적으로 오르는 건가요?
○감사관 김성남 증액된 사유는 기능이 조금 추가됐고요.
○유화위원 기능이요?
○감사관 김성남 예. 그 다음에 물가상승에 따른 소프트웨어 대가산정 기준에 의한 노임단가가 자연증가가 됐기 때문에.
○유화위원 그러면 기능은 뭐가 업그레이드 된 거예요?
○감사관 김성남 그러니까 그동안은 사용했는데 보완해야 될 추가적인 사항인데요.
그러니까 사용자들이 사용하면서 불편한 사항 같은 것을 건의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이게 고정적으로 이 정도의 금액을 세워야 되나요?
○감사관 김성남 이것은 저희들이 임의로 예산을 세운 건 아니고요, 행안부에서 서로 그 업체하고 협의 해가지고 저희한테,
○유화위원 고정된,
○감사관 김성남 예, 예산 이렇게 세우라고 내려옵니다.
○유화위원 늘 이 금액이 픽스가 되어 있는 거예요?
○감사관 김성남 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유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공보관님, 예산서 78쪽이요. 앞서 추가 자료로 부탁을 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시설 및 부대비 있죠, 홍보시설물 유지비?
○공보관 정상래 예.
시설물 유지비요?
○박은경위원 예.
예산서상으로는 올해 본예산 대비 3천만 원이 증액됐어요. 거기에 대해서 아까 자료제출 요구 받으셨나요?
○공보관 정상래 거기 자료제출 그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저희가 자체 홍보시설물이 있는데 가로게시판 5개, 와이드컬러, 그 다음에 와이드컬러는 초지역을 공사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완공이 되면 보수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홍보탑이 세 군데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거 세부적으로 내역서를 주셔야지 이렇게,
○공보관 정상래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냥 포괄적으로 주시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증액이 됐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공보관 정상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사진편집 시스템이요. 새로 지금 구입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우리가 안산포털 사진 운영하고 있는데요. 컴퓨터가 저사양 오래된 겁니다. 아마 의회도 새로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도 용량 큰 것을 새로 구입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얼마나 됐어요, 그러면 지금 있는 컴퓨터는?
○공보관 정상래 기존에 우리 행정PC로 하고 있는데요. 용량에 맞는 것을 업그레이드해서 좋은 것으로 사려고 그러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은 새롭게 취득하실 때 자료로 추가적으로 주셔야 되는데,
○공보관 정상래 제출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에 있는 행정PC로는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공보관 정상래 속도도 느리고요.
○박은경위원 이렇게 고가인가요, 시스템 자체가?
○공보관 정상래 900만 원 정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있는 것은 시스템이 대략 얼마짜리인데요?
○공보관 정상래 우리 행정PC 쓰는데,
○박은경위원 지금 예를 들면 그걸로 하기에는 너무 한계가 있다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용량이,
○박은경위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을 하는 겁니까?
○공보관 정상래 새로운 기계를 컴퓨터를 사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편집기능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봐야 되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리고 연감 지금 천만 원 구입해서, 몇 권이나 연감을 구입하나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도 이런 것은,
○박은경위원 매년 이렇게 저희들이 연감을 구입하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렇게 해가지고 어디에 어느 부서에 어떤 식으로 비치해서 활용을 하는지, 왜냐하면 이게 연감이 저는 우리가 필요하니까 구입을 한다고 하더라도 매년 이렇게 그 책의 무게라고 그러나요, 그게 만만치 않거든요. 그거 10년만 각 언론사의 연감들 구입 해가지고 비치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공간이라든가 활용도에 대해서 정말 이렇게 우리가 계속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모든 것들이 온라인으로 전산화 돼가고 그러잖아요. 저는 그래요. 언론사에서도 이런 시스템들을, 연감 발행의 방법들을 요즘은 전자로도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변화들이 있어야지 그냥 계속 매년 이런 식으로 똑같은 연감 구입해서 책장에 꽂아놓고 각 부서로 비치해서, 저는 이런 것들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도 좀 제한을 하세요. 왜냐하면 각 지자체에서 이런 연감들 얼마나 많이 구입하겠습니까. 변화해야 되지 않나요?
○공보관 정상래 충분히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는데요. 연말 되면 저희가 최고 압박을 받는 게 연감 구입 부분인데,
○박은경위원 저희 의원들도 개인적으로 각 언론사에서 연감 구입해 달라고 제의 받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요.
○공보관 정상래 당분간 양해를 해 주셨으면,
○박은경위원 당분간이 아니라 이게 지금 몇 년째 제가 의원 하는 동안 내내 반복되는 예산인데, 저는 방법을 서로,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면 언론사에서도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온라인으로 기사 많이 편집해서 올리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연감의 부분들도 꼭 이렇게 페이퍼로 책으로 제본 안 해도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런 효용성에 있어서 더 요즘 같은 세대에 그런 변화들이 이루어져야지 그냥 책장에다, 예전에 책을 진열해 놓는 게 하나의 어떻게 보면 부의 상징일 수도 있었고 무게감이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변화를,
○공보관 정상래 이 부분은 저희가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개선하는 게 아니라 우리 공보관실에서 그런 것들을 제안을 하시라는 얘기예요.
왜냐하면 이게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지자체만이 아니라 다 공히 느끼는 비슷한 그런 의견들이 저는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공통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신문스크랩 프로그램 사용료,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이런 것들이 온라인화 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수수료를 내는 거잖아요, 콘텐츠 활용에 대한 부분들을?
그러니까 우리가 보도자료 냈을 때 얼마만큼 이런 것들이 게재되고 하는 것을 지금 나름대로 파악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쉽게 말하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 수수료라고 봐야 되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프로그램 사용료입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러니까 6248만 9천 원이요.
그러면 저는 이 산출내역을 보면 지방지 22개, 중앙지 11개 매체에 지금 저작권 참여 여부에 따라서 약간의 월정료가 달라요.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것은 정해져 있나요?
○공보관 정상래 틀립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16만 5천 원에 월정료가 하나 있고, 하나는 15만 1800원인데 이 월정료는 정해졌냐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16만 5천 원짜리는 내부만 되는 건데요, 그건 언론재단에 가입되어 있는 신문사고요, 그 다음에 15만 1800원은 언론재단에 가입되지 않은 언론사를 스크랩 하는 건데 16만 5천 원짜리 언론재단에 가입된 것은 우리 행정 우리 시 내부에서만 스크랩 활용할 수 있는 겁니다.
비신탁 같은 경우에는 조금 중복 통합 개념이 있는데 이걸 안 하게 되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시 관련 홍보가 나왔는데 외부로 출력 해가지고 유출하게 되면 저작권법에 저촉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저작권에 대한 당연한 보호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이 수수료를 당연히 내야 되는데, 예를 들면 매체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언론재단에 가입되어 있는 매체가 있고 미 가입 매체들이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네.
○박은경위원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수수료를 지급하는데 있어서 33개 매체들이 우리의 보도들을, 보도 실적들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이 좀 차이가 있지 않느냐는 얘기예요.
○공보관 정상래 언론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이런 수수료를 내면서 그런 것들을 누적해 봤을 때 좀 더 적극적으로 어떤 매체에서 우리의 보도들을 더 낼 수 있도록 그런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느냐는 얘기예요. 그냥 월 얼마 주고 지급하고 거기 저작권 보호 받고서 프로그램 이용하는 것에 그칠게 아니라 이 수수료를 지급하면서 각 언론사마다 편차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들이 피드백을 해서 반영해서 그 언론사와 긴밀하게 이런 부분, 기이 똑같잖아요. 10건을 내든 5건을 내든 중요한 것은 수수료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해져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 입장에서는 노출빈도를 늘려야 될 필요성이 있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이건 언론사로 나가는 건 아니고 대행업체로 나가는 부분이고, 한쪽은 언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대행업체로 나가지만 그 대행업체를 통해서 우리가 어디 매체에 똑같이 냈는데, 예를 들면 17개 매체에 냈는데 어떤 매체에 따라서는 조금씩 편차가 있으면 우리가 더 그런 노력들을 그 언론사하고 직접적으로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냥 수수료만 내고 마는 건 아니라는 얘기죠.
○공보관 정상래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이 언론사를 15개 언론사에 18개 매체가 있는데 거기서 우리 시 홍보는 어떤 신문은 적으니까 그 매체에서 빼 달라, 이렇게는 안 되고요.
○박은경위원 저는 빼달라는 게 아니라 그게 있다면,
○공보관 정상래 그러니까 계약을 안 하거나 이런 것은 안 되는 거거든요.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어떤 매체가, 제가 말씀드리는 건 우리가 수수료를 내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매체가 좀, 어떤 A라는 매체가 우리 언론보도가 좀 저조하다, 그러니까 빼 달라, 그런 의미가 아니라 그렇다면 어쨌든 우리는 그 보도를 더 많이 내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같은 더 상향되는 그런 노력들을 하는 내부적인 평가들이 있느냐는 얘기예요.
○공보관 정상래 이런 프로그램 사용 가지고 그렇지는 않고요, 광고 측면에서 그렇죠. 행정광고 측면에서 예를 들어서 우리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준다고 그러면 그 광고를 한 번 더 줄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런데 이 프로그램 사용 가지고는 저희가 제어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그러니까 프로그램 사용은 다행히 사용료를 내는데 그 사용료를 내는 33개 업체에 저희들이 기사를 내잖아요. 그죠?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 기사 보도에 대해서 우리가 온라인으로 스크랩하기 위한 그런 프로그램 이용료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33개의 언론사가 물론 주간지나 일간지에 따라서 당연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똑같은 기사를 냈을 때 같은 주간지, 예를 들면 열 몇 개가 있다고 했을 때 어떤 주간지에 따라서는 상대적인 편차가 있을 수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우리들이 파악 해가지고 더 적극적인 그런 홍보 차원의 노력들을 하고 있느냐는 얘기죠.
○공보관 정상래 그런 부분은 하고 있죠.
○박은경위원 저는 지금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런 건 하고 있고요. 또 이것은 주간지는 가입이 안 돼 있고,
○박은경위원 예를 들면 지방지가 22개인가요? 5천부 이상 22개, 중앙지가 11개 그래서 13개가 지금 이 자동화프로그램에 대한 우리가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33개 매체.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 33개 매체에 우리시의 홍보들이 저는 극대화 되면 좋겠다는 그런 취지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보도 자료를 내게 되면 신문사에 따라 보도형태도 크게 내는 부분도 있고 또 확대해서 내는 부분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 건 다 체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박은경위원 저는 그것을 체크를 해서 했던 그런 피드백에 따라서 우리 공보관실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론사와의 그런 관계 속에서 이런 것들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들이 또 차후적으로 이루어져야지 의미가 있는 거지, 정당한 프로그램 이용 수수료를 내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거죠.
왜냐하면 그런 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누적되는 것들이 있잖아요. 실적들이 파악되고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네.
○박은경위원 그것에 대해서 2017년도에 이 수수료 산출과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누적된 게 있다고 했으니까 공히 33개 매체 기사의 누적표를 주실 수 있나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거기까지는 지금 체크를 못하고 있고요. 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우리가 스크랩을 하는 부분은 우리가 이 신문사에 원치 않든 원하든 우리 시 보도가 나왔으면 스크랩이 돼서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거지, 이 신문사에,
○박은경위원 아니, 잠깐만요. 매체별 보도 실적이 파악 안 되어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우리가 보도 자료 내보낸 것에 대해서 보도가 되고 안 되고 그것은 파악은 되는데, 우리가 이렇게 계량화 해가지고 한 것은 없습니다, 아직은. 몇 회에 어디로 보도 자료를 내보냈는데 어떤 신문사에서 보도하고 안 하고 이런 것 말씀하시잖아요, 지금 위원님께서?
○박은경위원 예.
○공보관 정상래 그런 것까지 우리가 계량화해서 관리하고 그러는 것은 없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사업의 개요를 보면 저는 상식적으로 수수료는 당연히 지불해야 된다. 그리고 지불하면서 우리가 그러한 온라인 스크랩 자동화프로그램으로 보면 언론사별로 저는 그게 누적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기술적으로 어렵나요?
사업개요 보세요. ‘뉴스 콘텐츠 저작권법 위반을 하지 않으면서 매체별 보도실적을 파악하여 주요시책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자 함’이에요.
그러면 분명히 지방지, 중앙지의 보도실적들이 누적되어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러면 33개에 대해서 언론사마다 우리 기사를 게재한 횟수가 다 똑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고, 어떤 기사가 더 홍보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지, 언론사에서 어떤 기사를, 우리가 예를 들면 기사를 10개를 냈어요, 보도 자료를. 그중에 어떤 기사가 더 어떻게 보면 의미가 있어서 언론사에서 취사선택해서 낼 수도 있는 거잖아요.
저는 그런 것들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느냐는 얘기예요. 10개 냈는데 10개 다 낼 수도 있고 그중에 5개를 냈을 때는 왜 5개를 내고 5개는 사장돼야 되는지 그런 것에 대한,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보도 자료를 낸 것에 대한 보도 나온 것에 대한 것은 관리하고 있는데, 그것을 어디 신문사에서 우리시에서 어느 정도 이렇게 심도 있게 홍보를 하고 또 몇 번을 하고 이런 것까지는 아직 저희가 체크를 못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게 아쉬운 게 우리가 어떤 홍보를 할 때 홍보의 주제들이 다 다르잖아요? 시기적으로 다를 거고 어떤 현안에 따라 그랬을 때 거기에 대한 우리시가 생각하는 홍보의 전략과 언론사에서 또는 그것을 독자들의 입장에서 반응이 다를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저는 그런 전략들을 달리 또 저희들이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런 것들이 조금 더 기술적으로 파악돼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고민들이 있는 거죠.
왜냐하면 단순하게 이런 자동화프로그램을 가지고 저희들이 더 기민하게 그런 것들은 반응을 볼 수 있지 않나요?
○공보관 정상래 그 부분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매일 신문이 여기 가입 안 된 주간신문까지도 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가입 안 된 것까지 하는 것은 주간지는 어렵지만 지방지나 중앙지는 공히 어쨌든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으므로 인해서 우리 시에서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과 잘 부합되게 가는 건지, 그런 것들은 저희가 의미 있게 한 번쯤은 다시 점검 해봐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공보관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수수료에 대한 부분들을 당연히 해야 되지만 이걸로 인해서 우리가 얻는 게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단순히 스크랩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후에 그러면 우리가 어떤 식으로 광고를 나가야 되는 건지에 대한, 우리가 정말로 취하고자 했던 그런 목적들을 달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들이 있어야지 그 다음 단계로 이루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면밀한 검토들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김진희위원 네.
○위원장 윤석진 그럼 휴식시간 갖고, 다른 위원님들은요?
그럼 김진희 위원님 질의하고 자료요구하고 마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공보관에 질의할 건데요.
○공보관 정상래 예, 공보관입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소셜미디어 인증평가 공모 참여하셨고, SNS 교육 컨퍼런스 참여를 하셨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이것에 대한 2017년도 성과가 있나요? 아니면 이번에 처음 참여를 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매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인터넷 소통대상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수상했습니다.
○김진희위원 참여만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거기에서 어떤 성과 결과물이 있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컨설팅 보고서가 옵니다, 저희한테 저희 시에 대한.
○김진희위원 어쨌든 성과 결과가 있다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 자료는 혹시,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드리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자료를 주세요.
그리고 그 아래에 SNS 자문위원단이 있어요. 7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이분들 위촉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총 10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김진희위원 10명이에요, 7명이에요?
○공보관 정상래 자문위원은 10명입니다.
○김진희위원 자문위원은 10명?
○공보관 정상래 예. 10명인데 시의원님도 한 분 계시고요, 그 다음에 다른 분들은 추천에 의해서 분야별로 이렇게 모집해서 시장님이 위촉한 겁니다.
○김진희위원 본 위원이 이 질문을 왜 드리냐 하면, SNS라 하면 어쨌든 SNS를 통해서 컴퓨터든 핸드폰이든 이런 SNS 기기를 통해서 하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현재 지금 SNS에 있는 자문위원님들이 그래도 적어도 그런 것들을 활용을 하고, 그런 것들을 보고 그런 것들을 어쨌든 활용할 수 있는 분들이 여기에 자문위원으로 들어와야 그것에 대한 자문을 해 줄 수 있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다 전문가들입니다.
○김진희위원 다 전문가들인가요?
○공보관 정상래 지난달에 했는데요. 굉장히 저희 시에 좋은 얘기 자문을 들었고요. 다 그쪽 분야 전문가들입니다.
○김진희위원 추천에 의해서 했다고 하는데 전문가라는 평가는 누가 하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보면 한 분은 한국소셜네트워크 협회장이고요, 그 다음에 콘텐츠진흥협회 사무국장, 블로그산업 협회장, 그 다음에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장, 그 다음에 안산에 SNS로 유명한 안산소식 대표 이런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와서 금년에 처음 해봤는데 굉장히 효율적인 자문 저희가 많이 받았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2회 정도 SNS 자문위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거기에서 어쨌든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내용이나 이런 걸 가지고 회의를 하시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연 2회 정도 회의를 하시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이분들이 정말로 우리 안산의 어쨌든 홍보물이나 이런 것들을 SNS를 통해서 많이 자료를 검색하고 하시나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아니, 과장님 “그렇습니다.”가 아니라 본 위원이 듣고 싶은 건 그걸 어떻게 우리가 알 수 있느냐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그러니까 했냐, 안 했냐 딱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저희가 자문위 할 때 보니까 우리시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많이 해가지고 왔더라고요.
○김진희위원 그런 자료들이 있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예.
그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보니까 우리시가 SNS에 행정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김진희위원 잘못된 점, 좋은 점, 개선해야 될 점 이런 것들을,
○공보관 정상래 많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야기 해주고 하시는 분들이 자문위원들인데, 과연 우리가 그 유명한 자문위원님들, 외부에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 얼마만큼의 시간을 활용해서 그분들이 우리 안산시 것을 활용할 수 있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하셔서 위촉에 대한 부분을 고민을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그리고 그런 것들도 어쨌든 우리가 피드백을 받아서 뭔가 한다고 한다면 그런 것들을 자료화 할 수 있는 부분들도 갖추고 계시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자문한 내용을 토대로 해서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반영을 하고 좋은 점은 홍보도 하고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 아래쪽에 SNS 우리 시정홍보 이벤트 경품이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네.
○김진희위원 이것은 시정홍보를 가지고 어떤 형식으로 이벤트를 하시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팔로워들이 잘 늘지 않으니까 좀 관심을 갖기 위해서 경품을,
○김진희위원 걸어서 많이 팔로우가 되는 부분을,
○공보관 정상래 예, 유도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횟수가 만약에 똑같아요. 팔로우 횟수가 똑같으면 누구한테 줘요?
○공보관 정상래 추첨을 합니다.
○김진희위원 추첨으로?
○공보관 정상래 랜덤으로 해서.
○김진희위원 아, 팔로우 횟수하고 상관없이?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많이 접속을 하게 하기 위해서 하려고 하는 이벤트 아니에요?
그런데 어쨌든 그 안에 들어온 사람들 중에서 추첨으로?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네, 김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저는 아까 감사관 워크숍에 대한 질의를 했는데, 오늘 함께 예산 심의 받는 미래전략관 시민소통위 워크숍과 그 다음에 공보관도 워크숍이 4개나 있더라고요.
그런데 공보관은 200만 원 정도 책정하시고 또 감사관도 워크숍 2개 이상이 있는데요.
내년에는 이 워크숍이 조금 사업이나 담당부서의 어떤 새로운 정책에 도움이 되는 그런 사항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자료를 주시는데, 올해 진행하신 내용, 어떤 강사 분이시고 어떤 내용으로 하시는지 자료 주시고, 내년 계획 워크숍은 아직 계획이 안 잡혀있죠? 공보관 4개의 워크숍도 안 잡혀있죠?
○공보관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그냥 올해 수준에서 진행하시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저희는 한 가지 기자들 워크숍 빼놓고는 대부분 교육 쪽입니다, 우리 시 자체적으로 여기서. 멀리 가고 그런 건 아니고 우리 회의실 빌려서 이 사람들이 다 아마추어들이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당일로?
○공보관 정상래 예, 전문가들 초청해가지고 교육 위주로 가는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저는 내년 2018년 우리 안산시 각 부서별 워크숍에 대한 것들을 중점 체크 좀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워크숍이 그냥 소비나 단합의 형태가 돼서는 안 된다, 워크숍을 할수록 그것이 역량이 누적이 되면서 정책으로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데, 그런 저의 말씀드리는 상황에 따라 워크숍 계획을 좀 세워주셨으면 좋겠는데, 오늘 이 세 부서 내년 워크숍과 관련한 근본취지하고 방향에 대해서라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워크숍에 담는 부분에 대해서.
가능하시죠?
○공보관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공보관님, 시정소식지요. 3회 추경 때 우편요금이 다 반납이 됐어요.
그런데 실제로 이 반납이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됐죠, 내년 예산?
○공보관 정상래 반영했습니다.
○나정숙위원 반영해서 조금 줄이셨나요?
○공보관 정상래 예.
○나정숙위원 한 3천만 원 정도가 우편요금이,
○공보관 정상래 매월 2번 발송하다가 1번 발송하니까 우편요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잔액을 삭감하는 거고요.
내년도 예산에는 다 반영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사안에 대해서요?
○공보관 정상래 현실화해서요.
○나정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네, 수고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공보관님.
○공보관 정상래 예, 공보관입니다.
○전준호위원 우리가 연례 반복으로 홍보하는 예산이 행정광고비 말고도 많이 있죠?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영상하고요, 기획홍보 쪽에.
○전준호위원 전체 25억 5천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중에 행정광고비 5억 5천 빼고, 운영비 빼고 홍보비만 해도 꽤 많은 돈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네.
○전준호위원 그런데 재정계획에는 행정광고비 하나만 딱 반영돼 있어요, 중기재정계획에?
이것은 조금 고민해 봐야 될 것 아닌가요?
○공보관 정상래 제가 이것까지는 못 챙겨봤습니다.
○전준호위원 그죠?
○공보관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행정광고비 5억 5천 말고도 연례적으로 하는 굵직굵직한 사업에 홍보비들이 많이 있는데 재정계획에 좀 잡아야 되는 것 아닌가?
○공보관 정상래 행정광고비 외에는 많이 단위사업별로 조금씩 쪼개져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쪼개져 있어도 그것을 단위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이게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예를 들면 3억 5천, 1억 5천, 5억 막 이렇게 있는 것 아니에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이것이 한 해, 두 해만 있고 없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시의 흐름으로 봤을 때, 그죠?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그것도 재정운용상에서 반영을 해놔야 홍보하는 입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재원 조달을 해줄 수 있는 거고, 시 재정운용에 있어서도 이 부분은 연례 반복으로 고정비 개념으로 지출되는 항목이라고 인식이 돼야, 말로는 홍보가 안정적으로 돼야 되고 꾸준히 시정홍보를 해야 된다고 하면서 재정계획에는 5억 5천 행정광고비 하나 달랑 잡아놓으면 이건 너무 앞뒤가 안 맞는다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예산과하고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고민할 필요가 좀 있을 것 같아요. 그죠?
○공보관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두 번째, 지금 명예기자나 SNS시민기자 인원을 다 늘릴 계획이신 거예요? 당초에 9명인데 지금 12명으로 늘렸네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늘릴 방침인데요. 응모하는 사람들이 없어가지고,
○전준호위원 명예기자는 10명이었는데 이것은 줄었고, 8명으로.
○공보관 정상래 SNS 같은 경우에는 서포터로 활용하다가 선관위의 지적,
○전준호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래서 늘려야 된다는,
○공보관 정상래 좀 늘리고자 우리가 공고를 했는데,
○전준호위원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요?
○공보관 정상래 네.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인원 제한도 있어야죠, 가이드라인.
어찌 보면 시민기자 운영 이것도 조례의 성격으로 규정이 돼야 할 필요가 있는 건데,
○공보관 정상래 조례로 돼 있는데 그런데,
○전준호위원 그런데 인원에 대해서는 자의적이니까 지금 9명에서 12명으로 하겠다는 계획으로 예산 잡아놓으신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런데 저희가 시민기자를 운영해 보니까 이것은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또 수당도 나가거든요?
○전준호위원 그렇죠.
○공보관 정상래 그런데 거기에 못 미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으로는 12명으로 잡아놓은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올해보다 3명 늘려서?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명예기자는 10명에서 8명으로 줄고요, 원고료 이거 보면.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청소년명예기자가 이제 또 추가되네요?
○공보관 정상래 8명 추가했습니다, 저희가.
○전준호위원 10명으로 돼 있는데?
○공보관 정상래 그 10명 모집했는데 우선 8명만 와가지고 8명 모집했고, 추가로 2명 더 할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운용할 계획이다?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시정소식지 관련해서 아까 2회 발행하는 것을 지금 1회로 하고 부수는 5만 부 그대로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그것에 앞서서 홍보책자가 왜 이렇게 많아졌어요? 아까 발행할 수 있는 제안사항에서 최대한으로 발행하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시정홍보책자 4,400만 원이요?
○전준호위원 예.
○공보관 정상래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우리 시에 서식하는 철새하고,
○전준호위원 2,500만 원이었는데 지금 2,200씩 두 번 하겠다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걸 늘려놓은 거고, 그 다음에 공동주택 배부수수료 이게 170만 원에 4번 했어요, 올해의 계획으로는. 4회로 해놨었어요.
○공보관 정상래 그것은 특집호만 전에는 했는데, 금년도 7월 이전에.
○전준호위원 이제는 매달 아파트에다가 이 2만 5천부를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그게 한 번 하는데 160만 원이에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전에는 특집호 말고는 아파트에 배부 안 했었다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일부만 시범적으로 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발행은 똑같이 5만 부였는데.
○공보관 정상래 2만 5천 원이었습니다.
○전준호위원 두 번 했잖아요, 한 달에 두 번.
○공보관 정상래 예.
그런데 시범 아파트만 했었고 조례 개정 이후에 부수를 늘려서,
○전준호위원 89개 아파트에 2만 5천부를 한다?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이 비용이 들어간다?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DM수수료는 왜 1만 8천부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것은 우편발송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봉투에다 집어넣는 작업이거든요.
○전준호위원 지금 여기 나와 있는 1만 7,400부에 평균 1만 8천부 잡은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밑에 배부수수료 7천부는 그러면 관공서나 다중집합장소 이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우리 지정함이 있거든요, 비치함 100개소가.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공보관 정상래 거기다 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행정복지센터하고 다중집합장소 포함해서요?
○공보관 정상래 예. 100개소가 있습니다, 저희가.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디자인 비용.
○공보관 정상래 디자인 비용은 두 번할 때보다 한 번 하면서 조금 한 360만 원 정도 삭감됐는데요.
○전준호위원 삭감됐는데, 왜 그렇게밖에 삭감이 안 되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런데 지면이 확대되고 그러다 보니까 단가가 좀 올라갔습니다. 100만 원 중에서 한 170만 원 정도,
○전준호위원 당초에 몇 면이었어요?
○공보관 정상래 16면이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을,
○공보관 정상래 24면으로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24면으로 하는데 100만 원에서 170만 원으로 늘어나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저희가 확정된 단가는 아니고요, 인쇄소를 통해서 파악한 금액을 저희가 계상하였습니다.
○전준호위원 16면이 24면이면 8페이지 늘어나죠?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배로 늘어난 거예요? 50% 늘어난 거죠?
○공보관 정상래 50% 정도.
○전준호위원 50%, 면수로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100만 원에서 150만 원만 늘어나야지 왜 170까지, 물가가 올랐어요?
두 번 하던 것을 한 번으로 하면 그 작업도 훨씬 줄어드는데?
이 점자소식지 100부는 이 5만 부에 포함돼 있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별도입니다.
○전준호위원 따로에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이 점자를 받아볼 대상이 이렇게 100명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신청자만?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몰라서 못 보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그래서 계속해서 파악을 하고 그러는데, 금년에도,
○전준호위원 파악합니까, 농아협회 같은 데다가?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우편요금은 이게 줄어드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우편요금은 당초에 월 2회에서,
○전준호위원 1만 8천부.
○공보관 정상래 예, 3,600만 원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전준호위원 한 번만 발송하니까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부수도 줄었는데?
○공보관 정상래 횟수가 2회에서 1회로 주니까 3,600만 원이에요.
○전준호위원 아니, 2만 5천부 두 번 했는데 5만부를 한 번 하니까 그렇게 줄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발송료요?
○전준호위원 예.
○공보관 정상래 월 2회에서 1회로 하니까 아무래도 무게는 있지만 삭감이 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부수는 똑같잖아요, 면도 늘어났고? 그런데 요금은 줄어드는데요? 할인 받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할인도 조금 받습니다.
○전준호위원 적게 들어가면 좋죠.
이미지 기획홍보, 시설물 홍보 관련해서요. 보니까 이게 3억에서 5천이 늘었고, 기획홍보물 제작비가 500에서 2,500이 늘었어요, 3천으로?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이 내역서 좀 주시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 페이지에 시설물 홍보 유지보수비가 어떤 건지?
○공보관 정상래 아까 그것은 박은경 위원님께서 요구하셔서 제출할 겁니다.
○전준호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예,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희위원 위원장님, 제안 하나만 좀 해도 될까요?
○위원장 윤석진 예.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인데, 우리 공보관에 제안을 하나 해 보려고 하는데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우리 청소년명예기자 원고료가 지금 3만 원이에요.
어쨌든 이 청소년들이 간략하게 해서 그런 원고를 제출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어쨌든 보상차원에서 해 주는 건데, 이 청소년들이 이것을 1회든, 지금 여기는 12회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12회 정도면 한 달에 한 번 한다 해도 1년을 하는 청소년들인데, 1년 정도 그렇게 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원고에 대한 실력이 쌓일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이런 친구들을 그냥 그것만 하다가 끝나게 하는 것보다는 이런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원고를 잘 다듬어서 기사를 써야 하는지에 대한 이런 역량교육을 좀 해서,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그래서 워크숍 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 3만 원에 대한 기준은 청소년들에게 어쨌든 한 달에 한 번이라고 하더라도 원고를 써야 하고, 가서 취재도 하기도 해야 하고, 가서 제출을 하기도 해야 되고, 편집도 해야 하는데 청소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 3만 원은 너무 적지 않나요?
○공보관 정상래 3만 원도 문화상품권으로 하는 건데요. 학교장님들하고 학부형들 추천을 받았거든요?
○김진희위원 네.
○공보관 정상래 그런데 금전적 이런 부분보다는 배우려고 하는 이런 게 강하더라고요, 저희가 위촉할 때 간담회를 하다보니까.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또 특히 교육을 수시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면 그런 역량교육에 대한 예산은 없는데 그러면 그런 것들은 워크숍에 다 포함을 해서 하나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워크숍 비용이 어디에 있나요?
○공보관 정상래 200만 원 돼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200만 원에 되어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워크숍은 1년에 한 번인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아닙니다.
○김진희위원 몇 번 가나요?
○공보관 정상래 필요할 때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필요할 때?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200만 원 가지고 이 10명이 필요할 때 할 수 있나요, 그런 강사도 섭외하고 그렇게 하면서?
○공보관 정상래 예.
편집위원 분 중에도 또 훌륭한 분도 있고 그래서 어떨 때는 편집위원을 매치시켜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아니, 편집위원들도 어쨌든 그 시간만큼은 강사인데 강사료 없이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워크숍이 끝나면 이 청소년들에게 혹시 위촉장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다 하고 하나요?
○공보관 정상래 다 줬습니다. 다 위촉장 줘서 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우리 미래전략관이요.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미래전략관 박근수입니다.
○위원장 윤석진 우리 조직도로 보면 시장 직속으로 해서 쉽게 얘기하면 안산의 중장기적인 어떤 비전을 기획하고 그런 부분들이 부서들한테 피드백 되도록 하는 어떤 그런 기능들을 조직도상으로 보면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위원장 윤석진 그리고 하나 좀 제안 드리자면, 아무튼 집단갈등 문제들이 많이 안산에서 지금 분출되고 있어요.
예로 들면 앞에 지금 사동 해안주택 같은 경우, 그 다음에 또 추모사업 이런 부분들, 그래서 어떤 집단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어떤 기구라든가 그게 필요하지 않겠어요?
이런 부분들이 재개발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안산에서 많이 이루어지면서 지금 학교하고 어떤 재건축하고의 문제들 이렇게 해서 집단갈등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시민과 소통 이런 부분들도 좋지만 어떻게 보면 시민보다는 어떤 집단하고의 소통 이게 더 큰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보면 미래전략관에서 시민과의 어떤 소통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단체들과의 이런 부분들은 추진하고 있는데 정작 문제가 있는 데 이런 데는 지금 어떻게 보면 시가 개입이 돼서 그것을 풀려고 노력한다든가, 어떤 기구가 있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안 보이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시장과의 대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제가 할 때 같이 참석을 해 보면 이렇게 좀 미뤄두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든다면 어느 단체에서 민원이 있는데 그 민원을 빨리 해결해 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단체하고 아마 시장이 예를 들어서 한 11월 중에 미팅을 가질 그런 계획이 돼 있다, 그러면 이러한 것을 미뤄놨다가 그 자리에서 그런 부분들이 민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들어오면 그때 이것을 한 번에 해결을 한다든가,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시민들하고 소통을 하려고 하고 어떤 그런 부분들을 시장한테 직접 얘기함으로 해서 빨리 민원이라든가 이런 게 해결되게 하기 위해서 하는 정책들이, 다시 말하면 오히려 그런 것 때문에 미뤄지는, 그래서 소통위원회나 이런 데에서는 일정 부분의 어떤 성과가 있어야 되니까, 시장하고 예를 들어서 면담이나 이런 부분 토론회를 가졌었는데 나름대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성과가 있어야 되니까, 그래서 이게 바로 이렇게 해결될 부분들도 오히려 이런 걸로 인해가지고 민원 해결이 늦어지는 그런 현상들도 상당 부분 시민들이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했을 때 언제, 언제 시장하고 그런 게 있으니까 그때 와서 얘기해라, 이런 대답들이 우리 시 행정에서 일정부분 이렇게 얘기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심지어 집단갈등 해소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아무튼 나름대로 연구를 하셔서 이런 부분들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미래전략관에서는 2018년도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도 한번 방향을 모색해 보기를 제언 드립니다.
○미래전략관 박근수 예, 의미 있는 말씀이고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석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무튼 우리 위원님들이 자료 제출한 부분들 빨리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산회)
○출석위원(7인) |
윤석진송바우나김진희나정숙 |
박은경유화전준호 |
○출석전문위원 | |
이정민 |
○출석공무원 | |
미래전략관 | 박근수 |
공보관 | 정상래 |
감사관 | 김성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