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하연 의사일정 제1항 수인선전철화사업(안산시구간)대책특별위원회활동계획의건을 상정합니다.

이창수 간사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위원 이창수위원입니다.

수인선 전철화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인선 전철화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은 10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활동기간으로써 10월말과 11월초 사이에 대전철도청 방문, 인천광역시 방문, 시흥시방문, 수원시 방문을 해서 수인선 전철복선화사업 전체에 대한 계획과 현재의 진행 정도, 앞으로의 활동계획 등 파악에 대해서는 철도청 방문해서 하고 그 다음에 철도청에 대해서 우리 시 입장을 전달하고 향후 안산에서 토론회 개최시 참석을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방문시에는 인천광역시의 대응방안을 파악하고 연대를 모색해 나가는 활동이 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방문 때는 인천 남동구와 연수구를 방문하게 되겠습니다.

시흥시 방문 때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시흥시의 대응방안을 파악하고 연대를 모색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수원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후에 국회의원, 도의원과 연석회의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정부차원에서 대응방안을 만들어내고 도의원들은 도 차원에서 경기도의 역할을 모색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고 그래서 11월 중순경 안산시민의 총궐기대회를 조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11월 초순 수인선 전철화사업의 문제점 정리와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인선 전철화사업의 타당성 검토 토론회, 가칭입니다마는 그런 토론회를 조직해서 수인선 전철화사업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분의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는 그런 토론회가 되겠습니다.

11월 중순에는 안산시민 10만인 서명운동을 11월 중순까지 전개하고 수인선 전철화사업에서 화물열차 도심통과의 부당성을 알리고 본오, 사동 구간 여객열차의 경우는 지중화를 요구하는 그런 내용으로 서명운동을 하고 이 내용을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사항으로 전향적으로 채택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11월 중순에는 안산시민 총 궐기대회를 진행하고 이후에 바로 그런 요구내용을 가지고 각 정당 대선후보 면담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2월 이후에는 수인선 전철화사업의 대안을 마련하기 이하여 인천항, 평택항, 남북철도 연결 등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물류방향에 대한 연구와 수인선 화물열차의 올바른 노선을 파악하기 위한 그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03년 1월에는 그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안산시의회와 안산시민들의 활동방향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겠습니다.

2003년 2월에는 임시회에서 특별위원회 활동을 보고하고 활동을 종료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 위원이 제안한 내용을 원안대로 통과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이창수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동 활동계획의 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완위원 이창수 간사님 제안설명 잘 들었고 여섯 번째 보면 10만인 서명운동 있잖아요? 11월 중순까지 하겠다고 그러는데 물론 계획단계이지만 좀 무리하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또 거기에 따른 나름대로 구체적인 이런 부분들까지 논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10만인을 한 1만 정도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내용 속에서 보니까 본오, 사동 구간 여객열차 지중화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라고 이렇게 하셨는데 이 부분인 건지 아니면 우리가 애초에 주장했듯이 공단 외곽 부분까지 같이 들어가는 건지 이러한 분들이 전체적으로 정리가 안된 것 같거든요. 저희들 요구사항 내용들 자체가. 그래서 저는 활동계획에 대한 내용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초선의원으로서 실질적으로 그 쪽에 관련이 되어서 여기에 참여는 했습니다마는 나름대로 또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업무내용에 대한 부분들을 집행부로부터 들을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시 자체가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것들 전체로 하면서 같이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네요.

○이창수위원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10만인 서명운동 같은 경우는 우리 특위가 7분의 위원님으로 구성됐지만 안산시의회 22분이 다 함께 노력하는 거고 또 지금 그런 내용을 하면 저희 동 같은 경우는 통장님들이나 새마을부녀회라든가 아파트 동 대표자 이런 분들의 요구가 굉장히 많거든요. 수인선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그냥 거리서명 위주로 한다면 굉장히 어렵지만 전체 라인별로 서명을 하게 됐을 때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정리를 해 봤고 내용에 화물열차가 도심통과는 절대 안 된다는 내용이고 그런 방안에서 외곽으로 돌아가는 부분에 대한 것이 안산시의 그 동안의 입장이고 또 저희들의 기본적인 입장입니다. 그러나 그 내용조차도 우리 특위에서 좀더 깊이 있게 점검을 한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본요구는 그게 중심이고 그 다음에 또 하나의 요구로써 본오, 사동은 신설구간이기 때문에 지중화를 요구하는 거고 그 내용 또한 안산시나 의회나 시민들의 전체적인 요구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도지사님 방문했을 때도 그 요구사항을 우리가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의 의견 듣는 것은 좋은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완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하면 우리 홍문숙위원님도 계시는데 실제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이 부분이 일정정도 브리핑이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실제로 저 같은 경우도 그 내용들 같이 함께 공유하는 부분도 필요하지 않는가, 1차적으로, 그러면서 어차피 집행부와 의회가 같이 맞물려서 수위도 조절하고 내용도 같이 함께 가는 의미가 좋지 않겠습니까? 나름대로 물론 상대적으로 독자성이 있으니까 하겠지만 같이 그런 부분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이창수위원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더 의견 계신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문종위원 전반적으로 준비하시는데 고생 많이 하셨는데 제일 큰 문제가 제일 앞에 대전철도청 방문하는 것, 이것을 가능하면 조속한 시일 내에 해 가지고 그쪽의 공식적인 의견을 우리가 직접 접해 보는 것 그게 사후에 어떤 모색하기 위해서도 제일 중요한 문제이니까 금년 말이면 설계가 완료된다고 하니까 하루라도 빨리 그 쪽을 만나서 그 쪽의 구상이 어떤 건지를 정확하게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사후대책을 모색할 수 있으니까 가능하면 다음 주 정도에 갈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늦어도 10월 내에는 꼭 성사되어 가지고 관계 공무원들하고 직접 면담을 먼저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창수위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 말쯤이나 그렇게 해서 철도청하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더 의견 말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수인선전철화사업(안산시구간)대책특별위원회활동계획의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인선 전철화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이 의결됐기 때문에 향후 우리 특별위원회 활동은 금일 확정된 계획에 따라 활동하게 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참조)

활동계획서

(끝에 실음)

(10시1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