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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제4호 경제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1.06.2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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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재)안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센터)


일 시 2001년 6월 29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10시08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명훈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따라 2001년도 안산시 행정사무감사 중 재단법인 안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경제사회위원회 감사 일정에 따라 6월 26일에 이어서 안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센터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안산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감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장표위원 홍장표위원입니다.

테크노파크에 대해서 심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그저께 현장을 방문했는데 안산테크노파크의 건축을 건설함에 있어 가지고 설비부분에 있어서 냉ㆍ난방 열원방식을 지역난방을 사용하지 않고 냉ㆍ온수 유니트를 사용한 도시가스로 이용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검토한 결과 지역난방이 도시가스보다 초기 투자비가 약 2억 5천 그 다음에 연간 운영비가 약 7,400 정도가 지역난방이 더 들어가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테크노파크에서는 도시가스로 선정을 했습니다.

홍장표위원 그러면 지금과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도시가스가 그 쪽으로 지나간다 하면 도시가스는 난방과 냉방을 같이 쓰는 거죠. 효율적인 면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겠죠. 다만 중앙공급식으로 할 경우에는 여기 입주업체들이 난방시간대가 틀리다는 거예요. 150에서 200개 업체가 입주를 할 경우에 과연 거기에 또 연구소를 운영한다거나 난방 등이 틀리다 이거죠. 그러면 그 중의 일부가 들어와 있는데도 냉동기를 돌려 가지고 냉방을 한다거나 엄청난 거기 열원이 소비되는 거 아닙니까?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난방을 할 경우에도 이미 한 두 개 업체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보일러를 돌린다는 생각이 그런 여건이 형성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각 방마다 난방기구를 또 둬야 된다는 이런 실정에 놓여 있다는 거죠. 난방이 예를 들어서 전부 동일하게 같다고 하면 지금과 같은 예를 들어서 꼭 해야 된다면 실제 방별로 룸별로 묶어 가지고 보일러를 둔다거나 룸별로 묶어서 온풍기를 둔다면 이해가 되죠. 이런 대형건물에 중앙공급식으로 한 부분은 좋지만 난방시간대와 냉방시간대가 각기 다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지역난방을 쓸 경우에 그런 문제점이 안 나온다는 거죠. 그리고 공사비에 있어서도 일단은 자기가 일정한 건물에 난방시간이 똑같고 냉방시간이 동일한 건물 있죠. 예를 들어서 은행이거나 또 아니면 예를 들어서 연구소 같은 건물 이런 데는 난방시간이 같다 이거죠.

또 겨울과 여름과 같은 데는 냉방시간이 같고 그럴 때는 냉동기 한번 틀었다가 딱 끄면 끝이거든요. 전열기구가 필요치 않죠, 이런 것은. 그러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그런 곳에는 중앙공급식 도시가스 난방을 해도 문제가 없지만 이런 것에 그런 문제점이 고잔 신도시 같은 경우도 어제 저희가 도시개발주식회사 우리가 감사를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사항은 도시가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냉방과 난방을 같이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지역난방지역이 아니다 하면 지역난방지역에서 불과 한 50미터도 안 되는 곳이거든요. 그 건너편이 다 지역난방고시지역 아닙니까? 고잔신도시요.

그런 부분인데 이러한 부분이 합리적이다 할지라도 그렇다면 고잔신도시 경우에도 도시가스가 지나간다 이거죠. 그러면 그 아파트업체거나 그 지역에 건물을 가진 사람이 지역난방을 왜 끌었겠습니까? 이것은 뭐냐하면 정부나 안산시에서 강제성을 띤 거예요, 여기는 지역난방고시지역이다. 그런데 정부나 안산시가 주민들이 엄청난 돈을 부담하는 것을 경제성과 투자비가 많이 드는 데다가 지역난방을 정부가 권장할 일이 있겠어요. 거기도 도시가스라인이 들어가서 취사를 할 수 있다는 거죠. 파이프 관경만 키워주면 되는 거예요, 테크노파크도 마찬가지로. 거기 예를 들어서 취사용으로 50㎜ 파이프가 가면 되는데 이건 도시가스 냉ㆍ온수 유니트를 써야 되니까 200㎜ 파이프가 가야 된다. 전혀 인건비나 이런 부분에 더 들어가지를 않아요. 재료비만 파이프 관경만 크면 되거든요. 그런데 고잔신도시에는 안산시가 거기는 지역난방이 좋다고 안산시민들한테 계속 홍보를 해 놓고 놔 가지고 테크노파크에 대해서 이것은 경제성과 연료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여기는 우리가 지역난방보다는 가스로 냉ㆍ온수 유니트를 해서 쓰는 것이 좋겠다 이런 결정을 내린다면 안산시민들이 안산시를 믿겠어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런데 그건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도시가스가 들어가고 난 후에 지역난방만 난방이 주로 가는 지역난방만 하는 경우하고 서울 시내 같은 경우도 도시가스가 들어오는 경우는 지역난방을 안 하고 도시가스로 중앙난방을 할거냐 개별난방으로 갈 거냐 사실은 논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 같은 경우는 어차피 지역난방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도시가스도 들어와야 되죠.

홍장표위원 당연하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 다음에 운영측면에서는 물론 여러 가지 복잡한 요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모두다가 개별 냉ㆍ난방으로 가자 하는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고 그렇다면 중앙냉ㆍ난방으로 가는 경우에도 결국에 거기에 대한 나중에 관리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고 운영되면 정말 홍위원님 말씀 말마따나 검토를 많이 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외국의 큰 기관이든 연구기관이든 이러한 자체도 사실은 중앙 냉ㆍ난방 다 하고 있습니다. 거기도 보면 6시에 끄든 7시에 끄든 시간대별로 해서 나머지는 여름에도 실은 저녁에 조금 더운 기간이 있고 겨울에도 추운 기간이 있습니다만 아마 그건 저희들이 시간대별로 운영을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안산시 도시개발지역난방도 안산시가 투자 한 걸로 저 익히 알고 있습니다.

테크노파크도 안산시에서 참여를 해서 많은 돈을 출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소기의 관심이 됐던 것은 테크노파크 자체도 다 아시다시피 5년내 자립하라고 하는 그런 대 절대절명의 명제가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저희들이 목표에다가도 지식산업직접화와 지원효과를 극대화해서 자립체계를 구축하겠다 라고 하는 자립이라는 말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테크노파크 자체로 봐서 어차피 테크노파크가 안산시 소재에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하는 큰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테크노파크 자체에서도 예산도 절감해야 되고 모든 돈을 아껴야 된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초기 투자비나 우선 운영비가 적게 든다면 우리는 그리로 갈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홍장표위원 그런데 보세요. 왜냐하면 아까 중앙난방 부분이 외국에 이런 사례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것 중앙난방을 했지만 중앙난방보다도 더 좋은 것이 바로 지역난방이거든요. 중앙난방을 할 경우에는 우선 기계실에 보일러와 냉동기를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기계실 요원이 많이 늘어나죠. 하지만 지역난방으로 할 경우에는 열교환기 보일러와 냉동기가 필요치 않죠. 보일러가 필요치 않찮습니까? 그것은 기계실 요원이 그만큼 줄어들고 기계실 스페이스 면적이 줄어들고 그렇기 때문에 지역난방은 지역난방을 사용한 중앙난방이 되는 거예요, 이것은. 그렇지만 늘 지역난방은 언제든지 필요할 때 난방을 할 수 있다는 장점 그 다음에 지금과 같은 중앙난방인 경우에는 한 두 개 업체가 있다 하더라도 꼭 난방을 하고 싶으면 개별난방기를 쓰거나 큰 대형보일러를 돌려야 된다는 사실이죠. 이 점이 선택과정인데 다만 여기서는 투자비가 많이 든다는 말씀이 제가 회의자료를 어저께 것 잘 검토해 봤는데 도시가스를 한양대 정문까지밖에 들어와 있지 않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홍장표위원 그 라인이 테크노파크까지 끌어가려면 그 돈이 여기 제가 보면 이게 언제 날짜냐 하면 안산테크노파크 조성공사 해 가지고 중간 보고회 결과보고 해 가지고 2000년 7월 3일자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시장 등 관계공무원과 한양대학교 유성환 교수, 테크노파크원장 외 2명 이것이 테크노파크 배성열 원장님이 주관한 자리에서 회의록 자료에 보면 주요 검토사항 지역난방을 설계해 반영여부 검토해 가지고 도시가스공사에서는 한양대학교 정문까지 관로매설이 가능하고 부지까지는 불가하며 거기까지 끌어오는 건 자체공사비를 투입하여야 가능하므로 약 7억 5천만 원이 추가 예산이 소요된다고 이렇게 됐거든요. 그런데 현재는 얼마냐 하면 8억 3,500만원에 초기 투자비가 지역도시가스 난방을 여기까지 끌어올 때는 8억 3,500만원에 대한 것이 어디 나왔냐 하면 냉ㆍ온수 유니트가 5억 2,500만원, 냉각탑 6천만 원, 급탕가습기 전기보일러 6,100만원, 도시가스시설분담금으로 내는 것 있죠. 그게 1,300만원, 도시가스공사비가 8천만 원, 도시가스공사비가 8천만 원밖에 내부적으로 들어가지가 않아요. 그 다음에 배기용로 9,500만 원 이 공사비 8억 3,500만원에는 도시가스 인입관공사가 빠져 있어요. 한양대학교 정문부터 테크노파크까지 끌어가는데 추가로 7억 5천만 원 도시가스공사비가 들어가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아니 요, 그것은 문장해석을 잘못 좀 복잡하게 이해 난해하게 적혀져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홍장표위원 아니 문장이 문항이 이렇게 되어 있잖습니까?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7억 5천만원이 더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도시가스를 가지고 냉ㆍ난방을 다 하는 경우는 자기들이 거기까지 해 주고 만일에 취사용으로만 한다면 우리더러 물으라는 게 7억 5천만 원이 더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취사용으로만 하면 거기까지 안 해 주겠다는 거죠.

홍장표위원 취사용으로 안 해 주고 7억 5천만 원은······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취사용으로 할 때는 거기까지 스스로 알아서 끌어가라 이겁니다, 7억 5천만 원.

홍장표위원 냉ㆍ난방기를 같이 할 경우에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자기들이 해 주고 거기까지.

홍장표위원 거기는 가스를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 이득이 되니까 거기까지 끌어주고 도시가스공사에 대한 부담금은 시설분담금 공사비도 부담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거기서 도시가스를 끌어주기 때문에 여기서는 냉ㆍ온수 유니 트를 도시가스 검토했다는 사실이죠. 거기서 도시가스 확약 받은 사실 있어요? 이건 확실합니까? 7억 5천만 원을 삼천리가 실질적으로 자기가 부담해 가지고 공사를 하는 것인가 그것만 여쭤 봐주세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확실합니다.

홍장표위원 확실합니까?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 7억 5천만 원 돈이 가스가 들어가 가지고 또 추가로 예산이 된다해서 이사회 의결 받을 그런 생각하시지 말라 이거죠. 그걸 당부 드리고 또 한 가지는 근본적인 것은 기본 초기 투자비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만약에 여기는 7억 5천만 원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니면 여기에는 그런 것 때문에 도시가스 썼다는 것은 고잔신도시 누구도 그렇다면 지역난방을 쓰고 싶어 그런 어떠한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지역 아닙니까? 거기가. 그렇죠? 고시지역이 아니다 이거죠. 고잔신도시에 지역난방 들어가는데 아파트에 지역난방을 왜 쓰겠습니까? 도시가스로 들어오면 개별난방 쓰면 간단하지 않습니까? 엄청난 돈을 부담을 하면서 공사 업체가 그 곳에 거의 웬만한 1000세대 가까이 살면 10억 가까이 들어간 부담금을 주면서 지역난방을 왜 씁니까? 도시가스로 한번만 들어오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취사관경만 키우면 되는 것 아니에요, 원장님.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런데 그건 물론 단순하게 보면 전 그럴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아파트단지들 보면 이미 도시가스가 어떤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어떤 경우를 통해서 도시가스가 먼저 들어온 다음에 지역난방이 들어오는가는. 그런데 저희 동네 같은 경우도 사실은 지금 지역난방을 안 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도 지역난방을 안 하고 있는데 물론 환경적인 측면이나 난방적인 측면이나 여러 가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별난방을 하느냐 개별난방도 안 하고 있는데요, 개별난방은 소음이 심하다 그래가지고. 물론 어떤 정책적 배려에 의해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또 부분도 있으리라고 보고요. 물론 저희들 안산시라고 하는 큰 시의 기관으로서만 그 자체로만 움직인다 라면 아마 그런 협조는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도 위탁을 받아 가지고 운영하는 자체는 은행권도 마찬가지겠습니다. 우선 자체 예산절감이나 하는 것이 저는 우선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다음에 어떤 상황변화에 따른 주민홍보나 하는 것은 저는 별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홍장표위원 예산절감인데 그렇다면 고잔신도시 같은 경우가 지역난방을 안 쓸 경우는 엄청난 이득이 되죠, 지금. 어제 같은 경우도 제가 데이터를 분석했지만 기존의 아파트를 개별난방과 지역난방으로 했을 때 개별난방이 월등하거든요. 4배 정도에 대한 공사부담금이 더 들어가요, 지역난방이. 그런 경우가 있는데 공공성 있는 건물에서 지역난방에 대한 부분이 도시가스 라인을 왜 그냥 끌어주냐 하면 이유가 있어요. 도시가스는 이 라인을 가지고 이 라인이 한양대학교 기득권이 아니에요. 그 라인이 가면 테크노파크만 쓸 수 있는 관경이 가는 것이 아니죠. 그 라인이 가므로 고잔2단계사업이 그 곳에 전부 다 같이 쓰는 라인이거든요. 공동의 재산을 테크노파크에 부담하지 않는다는 거죠. 자기가 일부 시설분담금만 내면 분담금에 의해서 라인을 쓰는 거니까 이 라인은 언젠가는 그 라인이 그 쪽으로 가주는데 자기들 예산이 있으면 끌어주고 예산이 없으면 안 끌어주지만 예산이 있기 때문에 미리 관로를 깔아 놓는 거예요. 도시가스지역에 새로운 아파트지역에 자기들이 미리 메인라인을 깔아 놓지 않습니까? 똑같은 경우다는 거죠. 지역난방도 마찬가지고요. 그 라인이 간다면 테크노파크만 단독으로 쓰는 개인의 재산이 아니라는 거죠. 그러기 때문에 이 관계에 있어서는 중요한 건물이 그리고 시가 지역난방을 권장하는 그런 정책을 세워놓고 테크노파크 아마 고잔신도시 중에는 가장 상징적인 건물일겁니다. 이것만큼 훌륭한 건물이 없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저도 지역난방이냐 개별난방이냐 찾을 때는 저도 예를 든다면 지역난방을 선호하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조금전에 경비를 떠나서라도 최소한 환경문제까지를 생각한다면 훨씬 지역난방이 유리합니다, 전체적인 그런 측면에서 봐도. 그러니까 저더러도 예를 들어서 도시가스 부분을 빼놓고 지역난방이냐 개별난방이냐 라면 저도 지역난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저희들은 거기에서 좀 경우에서 달라 가지고 도시가스냐 중앙난방 지역난방이냐 도시가스의 중앙난방이냐 하는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그렇다라고 하면 제일 절약하는 쪽으로 가겠다 하는 저는 그 얘기입니다.

홍장표위원 그런데 만약에 절약 가는 쪽이다 하면 저는 뭐냐하면 시의 정책결정 그런 부분과 이런 결정이 시의 책임자의 결정과 그 다음에 테크노파크에 대한 책임자의 결정이 오류를 범했다는 사실이죠. 왜냐하면 투자비를 생각한다면 고잔신도시에 대해서도 지역난방을 자기가 알아 쓰도록 한다 이거죠. 지역난방을 써도 되고 도시가스를 알아서 써도 된다면 그것은 여지가 없죠, 어떤 것을 쓰든 간에 소유자의 선택이다 하면. 그런 선택사항이 아니고 고잔신도시지역이 누가 보더라도 그것은 도로 경계 하나로 그렇죠? 경계가 갈라진 곳이다 이거죠.

그런 부분을 지역난방을 쓰지 않고 여기서 월피동 같은 경우는 4킬로가 넘는데를 지역난방으로 권장하면서. 아무튼 이 문제에 있어서는 투자비 문제가 많이 실제로 투자비가 된다 하더라도 이 부분은 지역난방으로 새로이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돼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돈이 더 많이 드는데 그걸 어떻게 합니까?

홍장표위원 돈이 많이 든다는 그 자체도 그 지역이 다 앞으로 지역난방지역인데 앞으로 아니 또 언제 가셨어요, 원장님요. 지역난방으로 앞으로 몇 년 지나 가지고 교체도 한다고 할 수도 있는 거예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런데 지금 모르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저는 똑같은 여기에 질문이 나오리라고 보는데 제가 만일에 돈을 더 들여 가지고 원장이 예를 들어서 어떻게 보면 돈을 더 들여 가지고 다른 쪽으로 간다하면 아마 여기 계신 분 중에서 어떤 분이 그러실지 모르지만 왜 돈 들여서 그것 했냐 라고 아마 저한테 하지 않았을까도 저는 걱정이 되는데요.

홍장표위원 그게 뭐냐하면 왜 거기를 도시가스난방을 하지 않고 왜 지역난방으로 했냐 그러면 돈이 엄청나게 손실을 보지 않았냐, 한 5억 가까이 싸움이에요, 지금은요. 5억 정도를 더 들이냐 안들이냐 이런 관계인데 왜 5억을 더 들였냐고 그런 질문이 있지 않겠느냐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바로 그것이에요. 그렇다면 고잔신도시 이런 데 돈이 더 들어가는 것 뻔히 알면서 왜 지역난방을 했겠습니까? 그건 미래를 생각하는 거예요. 환경을 생각하는 거고요. 거기는 굴뚝 있는 사업 아닙니까?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좀 다르다고 저는 봅니다. 그것도 역시 저는 좀 다르다고 보는데 똑같은 환경이나 똑같은 여건으로 해서 획일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저는 잘못이라고 보고 이런 아파트단지에서 난방이냐 냉방이냐, 난방과 냉ㆍ난방을 지역난방 가지고 다 할거냐 아니면 난방만 할 거냐도 아마 틀릴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아마 일반적으로 아파트지역에서 지역난방 한다 하면 아마 난방만 할겁니다.

홍장표위원 당연히 냉ㆍ난방밖에 안되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렇기 때문에 저는 포괄적으로 그걸 한꺼번에 생각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얘기죠. 또 하나는 저희 테크노파크가 물론 나중에 여러 가지 복잡한 요인도 있겠습니다마는 어떤 시점 그러니까 그 반대편이나 이런 데에서 공사가 거의 완료돼 가지고 거의 같은 동시대의 많은 건축물 예를 든다면 아파트단지랄지.

홍장표위원 동시에 진행하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하고 또 다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홍장표위원 동시에 진행하면 지역난방을 해야 되는데 그런 말씀이시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지역난방을 다시 끌어오지 못한다 하면 도시가스도 같이 들어올 때 아까 홍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은 그 쪽에 도시가스가 안 되니까 그럴 가능성은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앞까지만 해 주고 나머지는 니네가 해라 거기까지 테크노파크만을 위해서는 못해 주겠다 라고 하는 그런 논리가 성립할 수 있다고 봅니다.

홍장표위원 지금 뭐냐하면 현재는 지역난방이 신규로 하는 부분은 지역난방이 연료비도 싸고 신규로 하는 교체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투자비가 처음 초기 투자해서 할 경우에는 투자비가 조금 들어간다고 해도 지역난방을 쓰면 그것에 의해서 안전성과 환경성과 그리고 또 미래의 여러 가지 하나의 하이테크한 그런 건물이 돼 가는 거죠. 연료비도 절감되고 그렇잖아요. 신규로 지역난방을 쓰는 것이 도시가스 쓰는 것보다 월등히 유리하거든요. 관리비도 적게 들어가고요. 그건 인정 하시잖아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그렇습니다.

홍장표위원 그렇다면 지역난방 같은 경우가 얼마 차이냐 하면 돈 3억이에요, 3억. 3억 때문에 여기 데이터 지역난방으로 할 경우는 11억 돈이 들어요, 초기투자비가. 도시가스난방을 할 경우는 8억 들어간다 이거죠. 3억이라는 돈을 과연 지역난방으로 갈 경우에 우선적으로 관리요원도 사람이 줄어들 것 아닙니까?

관리요원이 줄어들고 또한 그것에 따라서 거기 유지관리비도 줄어들고 이런 관계다 하면 3억이라는 돈이 지역난방을 권장하는 것이 바로 지역난방공사도 그래도 고잔신도시가 신규인 경우는 지역난방을 권장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역난방공사가 지금 홍보하는 차원도요. 그렇다면 3억 문제라기보다도 그런 엄청난 대형건물을 짓고 바람직한 상징적인 건물을 짓는데 거기다 지역난방을 사용하지 않고 도시가스를 쓴다는 것은 큰 나름의 정책결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물론 전체적인 시의원 입장에서 의원님 입장에서 전체적인 생각할 부분이 아마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사실 조금은 죄송하지만 테크노파크라고 하는 이 기관을 어떻게 끌고 갈 거냐 라고 하는 거기까지만 어떤 면에서 제 소임이라고 봅니다. 정책이 쉽게 지역난방 정책이나 이런 것이 잘 됐느냐, 잘 못됐느냐 저는 다른 쪽에 대형아파트단지, 신고잔 지구 같은데 그 쪽을 모르는 입장에서 정책이 잘 못됐느냐 잘 됐느냐 대답할 수가 없고 저희 입장에서 3억 사실은 그렇습니다. 제가 가슴이 적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3억 상당히 큰돈이라고 봅니다. 큰돈이라고 보는데 3억을 아낄 수 있으면 어떤 면에서 직원의 1년 월급에 해당되는데요.

홍장표위원 그것이 감가상각비로 연료비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회수되는 거예요. 고잔 신도시에 있는 학교라든가 성안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도 독립된 건물 완전히 외지였습니다. 그 지역에 최초로 성안고등학교나 성안중학교 건립되면서 지역난방을 거기까지 끌어간 거예요, 거기까지 초기투자를. 그런 부분이고 또 한가지 뭐냐 하면 법원이나 검찰청 같은 경우도 왜 그 사람들이 지역난방을 왜 했겠습니까?

지금도 도시가스가 들어가면 냉, 온수 유니트를 같이 썼겠죠. 법원과 검찰청 같은 경우나 학교 같은 건물이 그런 공공성 있는 건물이 이런 것을 알면서 이런 내용을 알면서 그 사람들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지역난방을 했겠어요. 바로 교육과 기본적인 미래를 생각하는 건물을 건립한 거예요. 그런데 테크노파크가 과연 상징적인 건물에서 그런 것을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지역난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책결정에 문제가 있는 거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한 부분을 자꾸 보시면 그럴 수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부분이 많이 있어요. 건축물부터 보면 상징적이어야 되느냐, 실용적이어야 되느냐, 상징적인 측면을 강조하다 보면 실용적인 측면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또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하다 보면 상징적인 측면을 놓칠 수가 있어요. 아마 어쩌면 저희들도 그 부분은 상당히 염두를 두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실용적인 측면 관리운영에서 실용적인 측면, 사실은 중앙 냉,난방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전부다 개별 냉,난방으로 다 하면 좋습니다. 관리가 편해요. 엄청나게 편합니다. 그런 것은 아까 같이 실용적이냐, 상징적이냐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지역난방이냐, 도시 가스냐, 상징적이니까 해야 된다 저는 반대합니다.

홍장표위원 상징적인 것이 아니라 그 건물이 대표적인 건물이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상징적으로 지역난방을 끌라는 의도가 아니고 안산에 하나의······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 건물이 상징적이니까······

홍장표위원 아니죠. 그 건물이 안산에서 가장 반듯하고 안산의 대표적인 건물이라는 거죠. 그런 부분인데 법원과 검찰청 같은 경우가 그런 데는 무엇이 잘못됐다고 지역난방을 쓰겠습니까? 학교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죠. 이것은 한 마디로 안산시가 그런 정책을 세워놓고 거기에 쫓아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도로 하나 건너 가지고 당초에 이 건물을 계획했을 때 한양대학교 부지가 아니고 그 앞에 부지였을 경우는 지역난방 계획 됐던 것 아닙니까? 당초는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거기까지는 아마 아니었을 거라고 봅니다.

홍장표위원 당초에 지역난방 고시지역인데 어떻게 거기가 왜······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저는 당초 사업계획서 작성할 때 그 당시의 과정은 모르겠습니다.

홍장표위원 그 당시에는 이런 것이 표면화되지 않았지만 그 지역 거기까지가 철강단위 거기까지가 고잔신도시 2단계사업이에요. 2단계사업은 이곳에 나와 있지만 전체 지역난방 고시지역이죠? 맞잖아요. 물어보세요. 뒤에 기술자한테 여쭤 보세요. 이게 맞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있을 때 충분한 설계 검토가 덜 되었다는 거죠. 결론이 뭐냐 하면 이곳에 지역난방을 활용하지 않고 고잔 신도시에 지역난방을 주장한다는 것은 시와 테크노파크쪽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렇게 저는 동의할 수가 없는데요. 아까 홍위원님도 데이터들,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저도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아까 3억이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제가 그 당시에 반론은 안 했습니다만 어차피 도시 가스를 끌어들이려면 그 자체가 벌써 7억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3억이 아니고 3억 플러스 7억입니다. 그러면 한 10억 이상이 손해가 되는 거죠.

홍장표위원 아니죠. 도시가스로 들어가는 7억 5,000만원이라는 돈은 어차피 부담할 돈인데 삼천리 측에서는 자기가 가스를 끌어먹게 자기네들 하나의 인센티브로 주는 사항이지.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만약에 안 한다면.

홍장표위원 어디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만약에 우리가 도시가스가 필요한데, 필요하죠?

홍장표위원 예.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테크노파크에서는 필요한데 냉난방을 지역난방으로 가고 도시가스 어차피 끌어 들여와야 되고.

홍장표위원 도시가스로 거기가 아파트단지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항이 삼천리 개인적으로 영업사원이 와 가지고 끌어주고 말 사항이 아니다는 거죠. 그 라인은 도시가스 거기는 고잔 신도시 2단계 지역으로 인해서 도시가스 가야 할 사항이에요. 무조건 도시가스가 갈 사항인데 도시가스 지역이기 때문에 안산에 도시가스 공급 신청하면 안 끌어 주고 못 배깁니다.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러니까 학교 뒤편 얘기하는 거죠?

홍장표위원 그 앞에 호수공원 거기도 아파트 지역이고 그 너머에도 컨벤션센터 부지라 이미 삼천리가 초기투자 거기에 대한 예산이 아직 확보되지 않았다 이런 핑계를 대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가스공급 신청을 하면 끌어줄 수밖에 없어요. 그게 바로 민원이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러면, 실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가 시점도 아마 저희들 준공 시점하고도 안 맞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홍장표위원 도시가스가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홍장표위원 도시가스가 안 맞는다면 여기 도시가스 들어온 건 더욱 더 잘못된 사항이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러니까 자기들이 냉ㆍ난방으로 하면 지금 해 주는데 그것을 안 한다면 우리가 냉난방을 도시가스로 안 한다면······

홍장표위원 그것은 답변이 궁색한 거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왜요?

홍장표위원 그것이 만약에 자기가······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해 달라고 하면 도시가스에서 그냥 해주는 거예요?

홍장표위원 도시가스로 취사하면 해 주지 안 해줄 수 없죠. 그 사항은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를 들어서 지금 안 해도 되는데 테크노파크 때문에 해 달라면 해 주냐고요?

홍장표위원 그것은 당연히 해 줘야죠. 당연히 해 줄 수 있는 사항이지 그때까지 만약에 그 지역에 동일한 건물이 들어 왔을 때 한다면 얼마든지······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제가 알기로는 한양대학교 앞에······

○위원장 박명훈 증인 잠깐만요.

홍장표위원 LPG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사항이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한양대 앞까지는 내 주는데 그 이상은 안 해 준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명훈 배성열 증인, 홍장표위원 잠깐만요.

뭐냐하면 아직은 문제 제기 안 된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삼천리 관계도 있으니까 그것은 논의를 하고 홍위원님 양해를 구하신다면 다른 위원님이 하겠다고······

홍장표위원 조금만 더 하고요.

왜냐하면 지금도 도시가스 부분이 아니다는 거예요. 정확히 이런 것을 알아야지 이런 부분을 스터디하고 실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도시가스가 안 가도 LPG를 사용해서 얼마든지 취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도시가스를 안 끌어주면 LPG집합소를 두어 가지고 얼마든지 취사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인데 도시가스를 운운해서 지역난방을 안 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사항이죠. 도시가스가 안 들어가도 얼마든지 취사가 가능한 사항인데 도시가스 주장하는 부분으로 인해 가지고 7억 5,000만원을 부담하기 때문에 지역난방 활용 안 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겠어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취사 부분도 저는 그러리라고 봅니다. 종합적으로 판단이 우선이 되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한양대학교 같이 지금까지 도시가스 안 들어가도 취사 다 했습니다.

홍장표위원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다 했는데 그것은 특별하게 식당이라고 하는 한 두 군데밖에 없어요, 도시가스 쓰는데. 아주 범위가 좁습니다.

홍장표위원 오히려 테크노파크 보다 한양대학교가 가스 소비량이 더 많을 거예요, 기숙사도 있고. 테크노파크 거기 150개에서 200개 업체밖에 입주를 하지 않는데 얼마든지 취사가 가능하죠.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한양대학교 그렇지 않습니다. 한양대학교도 점심밖에 안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적습니다.

홍장표위원 한양대학교 건물이 더 크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건물 큰 것하고 유동인구인데요, 건물이 큰 것하고 상관이 없죠. 그 다음에 저희들은 아침, 점심, 저녁 하는데 거기는 점심밖에······

홍장표위원 가스라는 것은 어떻든 간에 가스는 도시가스가 아니더라도 대체 연료인 LPG를 사용해서 얼마든지 취사할 수 있는 사항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항이 지역난방 이런 부분이 검토가 못되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검토 안 한 것이 아니고 어차피 지역난방 검토했어요. 하다 못해 냉방시스템도 빙축열 시스템까지 다 검토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지금 그렇게 검토 안 했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시면 안 되죠.

홍장표위원 검토한 사항이 아니라 도시가스가 아니고 지역난방지역에 테크노파크가 있었을 당시고 불과 도로 하나 건너 사항인데 이런 것이 검토가 안 되어 가지고 여기에 자, 이미 거기 기계실 요원 같은 경우도 지역난방을 쓸 경우는 예를 들어서 3명이 필요하다면 5, 6명 배로 인력을 써야 된다는 사실이에요. 그런 것 생각 안 하십니까?

김송식위원 증인께 제가 한 말씀 올릴게요. 첫날도 말씀드릴 때 다른 증인하고 달리 교수님이고 그래서 어렵다고 그랬는데 우리가 시장을 증인으로 데려올 수도 있어요. 와도 시장도 지금 증인이 말하듯이 묻지 않는 말을 가르치듯이 이렇게 하시면 이것은 감사라, 우리가 1년에 시의원의 권한으로 어떤 분이든 인격자든 시장이든 마이크 앞에 증인하면서 부르는 것은 한번 일주일간 그 중에도 여러분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두 번으로 매일 오시게 해도 되는 거예요. 그런데 두 번으로 해서 효율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아까 감사하는 홍위원님께서 딱 결론 내고 했으면 가만히 계셨으면 그 다음에 왜냐, 가만히 계셨다고 그래서 인격이나 이런 내가 볼텐데 이렇게 좀 감사받으시는 모습이 상당히 우리들을 우습게 여기고 그러는 것 같아서······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죄송합니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김송식위원 그런 것은 아닙니까?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보셨다면 죄송합니다.

김송식위원 제가 엊그제 현장 갔을 때 원래는 원장님도 나오셔야 되는데 안 나오셨어요. 그것만 봐도······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제가 안 나온 것이 아니라 그때 양해를 구했습니다.

김송식위원 구했어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김송식위원 양해 받았어요? 위원장이 우리한테 설명을 안 해 주었으니까 그것도 괜찮고 저는 저 양반하고 나하고는 또 의견이 달라요. 저는 지역난방 회사를 만들 때부터 지역난방이 안산에서 잘 자리를 잡았으면 하고 무척 애를 썼던 의원이에요. 가서 그 날 듣다 보니까 지역난방이 없어서 어, 이상하다 고잔벌에는 각 그러니까 고시지역이 아닌 다른 아파트도 홍보를 하면서 유도해서 새로운 시설비 받아 가면서 하면서 테크노파크는 안산시 돈이 60% 말이 그렇지 국도비는 처음 뿐이지 나중에는 안산시가 전체 투자 운영하는 거예요. 이런 대형 모델이 되는 좋은 건물 아까 말씀하신 상징적인 건물이에요. 이런 건물에 지역난방을 유독 지역난방이 별로 나쁜가 보다 저는 여러 가지 혼자 여기는 테크노파크 하이테크 사업하는데는 그게 훨씬 나쁜가 보다 이런 인식도 하고 거기서는 한 마디 하니까 본부장이 또 기술자들이 답변해서 이해를 하고 와서 안산도시개발사장하고 어제 감사를 하는데 그 양반한테 저는 당신을 돕는 측면으로 왜 거기 안 들어갑니까 우리 시의 예산으로 하고 시에서 주가 있는 당신 회사가 왜 안 들어가느냐 하니까 그러면 고맙습니다 들어가게 해 주세요 이렇게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들어가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어제는 분명 5억인가 4억 얼마인가 그런데 9,300을 주면 다 들어오기로 했는데 거기다가 우리가 들어가면 4억이상 거기가 우리가 들어간다면 9,300에 안 해 주고 5억을 받아서 야, 9억 그러니까 이렇게 많이 낭비해 가면서 하라고 그럴 수가 없어서 안 했다 사장이 답변을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거기다가 어떻게 더 우리말로 자꾸 대시할 수가 없어서 그냥 조용히 하고 홍위원이 그 회사에 잘못된 점만 지적했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 중에 증인께서 말씀하시는 것 우리가 다 이해를 하죠. 왜 못하겠습니까? 그래도 감사니까 지방의회를 교수님들 같은 분들이 지방의회 잘 되기를 살려줘야 이 나라가 잘 되는 것 아닙니까?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김송식위원 증인석에 앉아서 홍위원이 하는 것에 대해서 답변하시는 것 보니까 제가 그래서 한 말씀 올렸습니다. 이해하시겠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죄송합니다.

김송식위원 저도 혹시 실수하는 표현을 안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죄송합니다.

김송식위원 1년에 한번 하는 거니까 그런 줄 아시고 성실히 답변하세요. 이상입니다.

차평덕위원 차평덕위원입니다.

배성열 증인에게 질문하겠습니다. 테크노파크에 62개 업체가 입주해 있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50개 업체입니다. 그리고 지원센터에 12개가 들어와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총 62개 중에서 보면 16개 업체가 퇴출 됐는데 자진해서 퇴출 한 업체도 있고 테크노파크에서 강제 퇴출시킨 것도 있고 그렇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그렇습니다.

차평덕위원 자진해서 퇴출 한 업체는 몇 개며 강제 퇴출 한 업체는 몇 개입니까?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4개라고 그러는데 제가 이름은 3개로 기억을 하고 있고 테크노필, C.C.R, 이호환경 3군데는······

차평덕위원 이 3개가 자진해서 나갔어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하나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화인계기입니다.

차평덕위원 자진해서 나갔는데 어떻게 해서 자진해서 나갔죠? 자진해서 나간 이유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CCR 같은 경우는 소프트웨어 개발해서 인터넷 애플러케이션 하는데 게임 쪽으로 많이 들어 왔습니다. 여기 테크노파크 자체에서 게임 프로그램 개발하기가 서울 쪽으로 가겠다고 해서 서울 쪽으로 나갔고 다음에 이호환경 컨설팅은 첫날에 지적됐듯이 선정과정에서 조금 간과한 부분이 있었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컨설팅 업체다 보니까 굳이 테크노파크에 있어 가지고 의미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자기들도 사업하는데 그렇고 그래서 자진해서 나갔습니다.

차평덕위원 어디로 나갔죠? 화인계기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어디로 나간지는 기억이 안 나고요. 화인계기는······

차평덕위원 주식회사 테크노필은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테크노필은 여기도 큰 업체인데 테헤란벨리 쪽으로 나갔습니다.

차평덕위원 이호환경은?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이호환경은 어디로 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차평덕위원 이호환경 나가게 된 이유는 뭐죠? 하수, 폐수 내 질소제거를 위한 미생물 제재 개발하는 회사인데.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실제로 개발보다는 컨설팅 업무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분석해 주고 회사 자체가 굳이 저희하고도 맞지도 않았고 그 업체에서도 그렇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차평덕위원 나머지 16개 퇴출업체 중에서 4개는 자진해서 나가고 12개 업체가 강제 퇴출 되었는데 12개 업체가 퇴출 하게 된 이유는 뭐죠? 테크노파크에서 강제 퇴출시킨 것.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크게 2가지 분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회사가 경영이 어려워져 가지고 거의 부도에 가까운 또는 부도를 맞은 그런 경우가 있겠고 다음에 와서 부도난 회사는 망하지 않았는데 저희들한테 당초에 사업계획서를 낼 때와 같이 그대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전혀 엉뚱한 다른 일들을 하고 있는 거의 지지부진한 그래서 평가를 해 가지고 내 보냈습니다.

차평덕위원 엉뚱한 업체를 넣은 것은 선정 과정에서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선정을 잘 못한 것 아니에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특히 기술지도 같은 것도 합니까?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하고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하고 있습니까?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차평덕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선정과정에서도 문제가 있고 또 지도 감독 불충분하다고 지적을 하고 싶은데 그런 면에서 특히 테크노파크는 기술지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이 사람들이 큰 꿈을 가지고 어려운 경쟁 속에서도 입주를 했는데 자기 나름대로 테크노파크에 입주해 가지고서 사업이 성공되고 따라서 하나의 벤처로서 충분한 자기 역할을 다 하고 우리 고용을 흡수하고 창출할 수 있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모든 총 지도 감독을 테크노파크에서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차평덕위원 보다 앞으로 점점 갈수록 입주업체가 늘어남에 따라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금과 같은 이런 사례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노력하겠습니다.

차평덕위원 이상입니다.

정권섭위원 정권섭위원입니다.

배성열 증인께 질문하겠습니다.

졸업을 하고 나간 배출 업체가 아직 없다는 얘기네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자체는 없고 공장을 지어서 나간 데는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공장을 지어 가지고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도 3년째 접어들고 그러다 보니까 배출하는 업체의 기준을 하나 마련할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기준은 마련되어 있습니까?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저희들은 3년째가 되는데 입주 업체들은 2년째 되었습니다. 2년째 되어서 저희들이 물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관리비를 어떻게 받을 것이냐, 임대료 어떻게 받을 거냐, 평수를 몇 평까지 줄 거냐 새로 지으면, 그런 문제는 저희들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배출하는 데까지 평수까지 전부다 고려해서 신경을 쓰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앞으로 배출되는 회사에 대한 지원 대책도 세워야 되지 않겠어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배출되는 업체가 어차피 주식을 스톡옵션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출되는 업체도 잘 되어야 저희 테크노파크도 재원이 마련되기 때문에 항상 그것도 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충분한 준비를 해 주십시오.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알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이상입니다.

홍장표위원 테크노파크에 더 질문하겠습니다. 회의자료 초기투자비 계산해 보니까 지금에 있는 지역 난방비 분담금이 공공시설 기준으로 해 가지고 4억9,100만원이 잡혀 있는데 학교 시설로 받게 됩니까, 아니면 어떤 시설로 받게 돼요? 시설분담금을. 시설분담금이 4억 9,100만원이 잡혔는데 학교시설로 고려시에는 3억 1,000만원이 들어가 1억 8,000만원이 절감됩니다. 그러면 2억 가까이 빠지다 보면 이 공사가 얼마냐 하면 거의 9억 정도 가는 겁니다. 9억이나 8억이나 거의 대동소이하다는 거죠. 이런 것을 충분히 검토 안 해 놓고 지역난방, 도시 가스 비교차이와 학교시설로 시설 분담금을 받을 경우는 3억 1,000만원 드는 것 맞습니까?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홍장표위원 그러면 1억 8천만 원이 절감되죠?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예.

홍장표위원 1억 8천만 원이 절감된다고 하면 11억 드는 중에 그러면 9천만 원밖에 안 드는 것 아닙니까? 지역난방을 사용했을 때요.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저희 테크노파크는 학교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고려시에는 5억 4,600만원이 맞다라고 봅니다.

홍장표위원 지금 업무용이 아니죠. 연구시설이죠. 그게 업무용이에요? 학교나 업무시설로 들어가는지.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 학교시설이 아닙니다.

홍장표위원 여기 공공시설 기준임 해 가지고 학교시설로 해서는 3억 1천만 원이고 업무용, 업무용이 되느냐 그게 연구용이 되느냐 이거죠. 연구단지는 그것도 다시 한번 정확히 알아 보셔야죠. 이런 것 충분히 검토가 덜 됐다는 거죠. 지금과 같은 경우에 한양대학교 내로 아마 신청이 됐을 거다라는 거죠. 그 쪽으로 신청 만약 한양대학교 내에 있는 테크노파크다 하면 학교부지 내에 있는 건물로 인해 가지고 그 곳에 3억 1천만 원이 들어가면 돈은 투자비가 9억밖에 안 들어간다는 사실이죠. 거기다가 제가 인건비 면에 있을 때도 인건비 간단한 걸 다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기관용어를 본다 하더라도 사람이 거기에 한 사람이 근무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이 지역난방이다 하면 한 세 사람 근무하면 도시가스 만약에 거기 냉ㆍ 온수 유니트를 사용해 중앙난방을 할 경우에는 5∼6명이 들어간다는 거요. 인건비가 배로 들어간다는 사실이에요, 운영비 측면에서도요. 아까 같은 경우에 3억을 말씀하시는 거니 아까 7억 5천만 원 이런 관계다 하면 충분히 검토가 덜 됐다는 거예요, 이게.

제가 보니까 지금 계속 지역난방공사도 그렇고 안산테크노파크도 서로 자기의 주장만 주장하는 거예요. 안산시민들의 입장에서 자기 장사속으로 이걸 가서는 안 된다는 거죠. 전체적인 흐름을 가지고 과연 안산시민들이 어떤 게 이득이 되는가 이걸 봐야 되는데 어제 지역난방공사도 와서 이상만 사장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자기의 주장만 주장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 테크노파크도 마찬가지로 안산의 고잔신도시가 지역난방지역이다 하면 지역난방지역에 효과적인 면을 따져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사항인데 아무튼 이 점에 있어서는 다시 한번 제가 볼 때는 지역난방을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난방으로에 대한 검토가 바람직하다고 생각돼요.

김송식위원 다음에 기술자들하고 해서 다시 한번 협의해서······

홍장표위원 한 가지 정리해 주면 지역난방공사 관계거나 테크노파크 일하시는 분들 많지만 이것 제가 실제로 여기서 지금 감사하지만 너무 힘이 들어요, 한마디로. 애들을 가르치는 것 같은 그런 입장이다는 거죠. 제가 어느 강의하는 과정 같이 너무 힘들다는 거죠, 한마디로. 기본적인 상식에 어긋나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어 가지고요. 감사장에 감사를 하면서도 그런 것을 저희가 발견해서 정책적인 것을 제시해 주고 한다면 그런 걸 수용할 생각을 해야 되는데 도시개발주식회사도 정 반대로 가는 상황이거든요, 반대로요. 테크노파크와 지금 있는 지역난방공사 서로 반대의 논리를 주장하고 있는데 대표가 누굽니까? 시장 아닙니까? 시장이 이 곳에 가서는 지역난방을 홍보하고 또 테크노파크 가서는 도시가스를 홍보하고 안산 시민 누구를 믿어야 되겠어요. 아무튼 이것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명훈 하여튼 증인들은 다음에 수감 있으면 의원들이 뭐를 요구하는지 그 점을 숙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단법인 안산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한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데 대하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법인 안산테크노파크 소관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시에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1분 감사중지)

(11시18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명훈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업지원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센터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권섭위원 정권섭위원입니다.

임승원 증인한테 질문좀 하겠습니다.

290쪽에 보니까 소형소각로를 자꾸 폐쇄하고 있는데 신규허가가 나간 사항이 있는데 그 부분 설명좀 해 주세요.

○기업민원과장 임승원 우선 현황을 먼저 말씀드리면 시에서 환경정책 때문에 2001년에 534개였던 소각로를 행정지도를 해서 184개를 2000년도에 폐쇄를 했고 2001년도에는 250개 해서 역시 행정지도를 해서 162개소를 폐쇄했습니다.

그런데 행정지도지 환경관련법에 신규로 신청했을 때 행정 조항에 맞을 경우에 신규를 안 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000년도부터 2001년까지 1개가 신규로 나간 겁니다.

정권섭위원 규정에 안 내줄 수가 없으니까 내 줬다?

○기업민원과장 임승원 예.

정권섭위원 이건 소각 그러니까 시간당 얼마나 배출을 하는 업체입니까? 여기는.

○기업민원과장 임승원 시간당요?

정권섭위원 예. 용량 있잖아요, 용량.

○기업민원과장 임승원 그게 세부사항은 행정기관에서는 잘 모르고 용량 따라서 나오는 배출양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창일위원 김창일입니다.

내고장 생산품 전시판매행사 추진하고 있죠?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예. 그렇습니다. 기업지원과 이대직입니다.

김창일위원 소요예산이 3천만 원씩 들어가는데 장소도 올림픽기념관을 빌려서 사용을 하고 그런데 3천만 원 예산이 어디가 다 소요가 되죠?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내고장 상품을 공장에서는 원가로 기업지원 홍보 대해 서 내놓고 우리 안산시민들은 저가로 또 구입을 해서 산업기업체하고 시민하고 같이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던 거거든요. 해서 3천만 원은 내고장 상품전시회를 홍보하는 홍보 카다로그라든지 또 홍보물을 제작하는 비용하고 또 현재 구상하기는 간이 노래자랑시 그리고 그 무렵에 저희시에서 향토음식점으로 해서 지정해 준 곳이 있습니다.

그러한 업체들하고 연계해서 물건을 사러왔다 장기간 체류하는데 요기도 할 수 있는 그러한 종합적인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김창일위원 그러면 홍보를 하는데 한빛방송 같은 데 송료 같은 것 지출하고 그러나요?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한빛방송에서 물론 돈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도 지출을 해야 되겠죠.

김창일위원 잘 알았습니다.

차평덕위원 차평덕위원입니다.

디자인산업에 대해서 제가 한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신용석 증인, 현재 보면 안산공과대학에다 디자인산업육성 그 쪽에서 합니까? 공대에서.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차평덕위원 공대에 디자인과가 있습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예산 1억 500억을 줬는데 현재 집행해 가지고 성과 같은 것 나온 것 있어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이것은 아직 집행이 안된 부분입니다.

차평덕위원 안됐습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하반기 때 계획입니다.

차평덕위원 하반기 때 집행하려고?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그렇습니다.

차평덕위원 앞으로 2002년도 우리 테크노파크가 준공하게 되면 그 쪽하고 연계해서 추진할 겁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네트워크를 같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현재 디자인개발지원비가 7,500만원 있는데 주로 이건 어떤 쪽입니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세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기업체부터 제품개발도 들어가고요. 제품디자인도 들어가고 10개 과정에 총 7,500만원이거든요. 저희가 1개 과정에 한 750만원 해서 업체 한 250만원 해서 총사업비 한 개 과제당 1천만 원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업체 자부담 있습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몇 %죠?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25%입니다.

차평덕위원 25% 자부담하고, 현재 신청 들어온 게 좀 있어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아직 저희가 공고를 안 했거든요, 하반기 계획이기 때문 에.

차평덕위원 주로 한다면 대충 어떤 업들이 여기 참가하게 됩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공단 내 기업체가······

차평덕위원 공단 내 기업체인 것은 아는데 구체적으로 주로 섬유라든가 그 다음에 라임이라든가 또 아니면 도배지하는 도배 만드는 회사 이런······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업종은 아직 제한을 안 하려고 그러는데요. 그때 공고를 할 때 전문가들 의견을 받아 가지고 적정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평덕위원 기계 같은 것도 디자인에 포함됩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기계 같은 경우는 완제품일 경우에는 해당이 되겠죠. 그런데 반제품일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한번 고려해 가지고 전문가 의견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적정하게 수용토록 하겠습니다.

차평덕위원 이상입니다.

정권섭위원 신용석 첨단산업과 증인한테 질문좀 하겠습니다.

280쪽에 보면 소프트웨어 산업활성화 추진계획이 있는데 초창기단계 업체의 사업여건은 훌륭하나 성장단계 사업업체는 인력수급 때문에 서울로 외부로 진출한다고 그랬는데 현재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현재 1개업체가 서울로 간 업체가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현재 소프트산업 지원업체는 현재 몇 개 업체를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지금 12개업체가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12개업체 중에서 한 업체는 서울로 갔다?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그렇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또 서울로 갈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많이 또 구비가 되겠네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기껏 투자 해 가지고 키워놓으면 서울로 가고 서울로 가면 그게 우리로서는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저희가 서울로 외부로 유출을 억제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센터······

정권섭위원 대책을 부지런히 마련을 해야 되겠네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맞습니다.

정권섭위원 우리가 투자를 그렇게 해 가지고 안산에 실제 존재해야만이 우리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거고 또 연계해서 대학의 인력도 수급할 수 있는 거고 그것좀 연구를 하셔야 되겠네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알겠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리고 엔젤마트 현재 운영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엔젤마트는 지금 재단법인 안산테크노파크에서 위탁 줘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벤처박람회 때 2회 엔젤마트를 했었거든요. 그때 투자라든가 이게 많이 활성화돼 가지고 1회 때 할 때는 실리콘밸리에 지금 진출하고 있는 SANK가 한 6억 출자를 받았고 2회 때 할 때는 4개업체가 마트에 상장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총 그때 당시에는 한 30억 정도 33억인가 자료에 있습니다만 되어 있었는데 꾸준히 같이 투자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안산1대학이 오비정보통신이라고 있습니다. 거기는 안산1대학에서 엔젤클럽을 결성해 가지고 교수님들이 5천만 원 또 투자한 것도 있고 지금 실정은 그렇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운영하지 않고.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작년까지는 저희가 했었는데 지금은 테크노파크로 위탁을 줬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래도 홍보를 많이 하고 그러면 시에서 좀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저희가 관심을 갖고 업무를 완전히 맡기는 건 아니고 같이 해 가지고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권섭위원 2차 했을 때는 얼마라고 했습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그때 투자 희망액이 33억이었습니다.

정권섭위원 2차가 33억?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정권섭위원 그러면 1차에 SANK 그 회사만 지금 실리콘밸리에 진출을 했고 다른 업체는 아직 두각을 나타낼 만한 업체는 없고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지금 그 중에서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업체 거기 자료에 있는데 kj라고 있거든요. 그 업체는 지금 매출도 1년에 한 5억 정도 올라오고 지금도 아마 공단 쪽에 부지를 물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그런데 이렇게 해서 성공한 업체들이 안산에 둥지를 틀 수 있게 끔 지원책이 많이 필요해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맞는 말씀입니다.

정권섭위원 그 부분에 좀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고민을 많이 부탁합니다.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알겠습니다.

정권섭위원 이상입니다.

김창일위원 김창일입니다.

지난번에 공단을 한번 들어갔더니 공장이 아주 노후가 돼 가지고 미관상 아주 보기가 흉하더라고요, 공장건물들이. 지금 공해 없는 쾌적한 공단관리를 위해서 폐기물처리시설도 지도점검을 하고 또 공원 내 제초작업도 실시하고 그러는데 시에서 공장에 페인트 같은 것을 지원을 해서 도색 같은 것 장려를 시키면 안될까요.

○기업민원과장 임승원 회사건물이기 때문에 우선 기업체에 따른 관리는 회사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시에서 지원은 어려운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선례를 남길 경우에 또 여타 지역 등등해서 시로서는 하겠다는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김창일위원 전체 지원은 힘들겠지만 사업자하고 사업자회의 같은 것 소집을 해서 미관상 안 좋으니까 쾌적한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시가 한 20%를 지원을 해 준다든지 페인트대에, 이래서 쾌적한 미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기업민원과장 임승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시차원에서 한번 검토는 해 보겠는데 우선 업체 스스로 하도록끔 지도를 먼저 해 보고 안될 경우에 해결방법이 있나 한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명훈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를 마치면서 경제사회위원 일동은 이용수 기업지원센터소장의 쾌유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기업지원센터에 대한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데 대하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시에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박명훈정권섭김송식김창일차평덕
홍장표황호명
○출석전문위원
전종옥
○피감사기관참석자
기업지원과장이대직
첨단산업과장신용석
기업민원과장임승원
(재)안산테크노파크원장배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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