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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45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2017.12.0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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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12월 1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8년도 예산안

3.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 2018년도 예산안

가.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3.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의사진행은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고 자리를 정리한 후 안산환경재단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 2018년도 예산안

가.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3.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위원장 김동수 의사일정 제1항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이상 3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환경에너지교통국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에너지교통국장 김형수 환경에너지교통국장 김형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김동수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8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순서대로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으로 예산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투자사업 추진 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예산규모입니다.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의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총 2,423억 4,044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46%인 34억 9,335만 8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2,004억 1,352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35%인 26억 7,538만 7천 원을 증액하였으며, 특별회계는 419억 2,692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99%인 8억 1,797만 1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환경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0.21% 감액한 147억 8,100만 4천 원을 편성하였고, 녹색에너지과는 기정예산 대비 1.46% 증액한 171억 5,016만 8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원순환과는 기정예산 대비 0.42% 감액한 437억 4,346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녹지과는 기정예산 대비 1.91% 증액한 112억 6,429만 3천 원을 편성하였고, 공원과는 기정예산 대비 0.79% 감액한 271억 7,02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통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3.96% 증액한 287억 1,885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과는 기정예산 대비 1.24% 증액한 481억 7,802만 원을 편성하였고, U-정보센터는 기정예산 대비 12.5% 증액한 86억 9,836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회계로 교통정책과는 기정예산 대비 2.91% 증액한 306억 1,371만 1천 원을, 대중교통과는 기정예산 대비 0.42% 감액한 7억 7,141만 5천 원을, U-정보센터는 기정예산 대비 1.49% 감액한 28억 9,991만 9천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음은 주요투자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쪽, 자원순환과 소관 자원회수시설 위탁 운영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원회수시설의 잉여 열배관 공사를 위하여 3억 7,8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녹지과 소관 고잔동 띠녹지 조성사업입니다.

고잔동 소생길에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띠녹지 조성을 위하여 도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녹지과 소관 선부3동 복사꽃 둘레길 정비사업입니다.

선부3동 기존 등산로를 보완하고 숲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교통정책과 소관 안산스마트허브 자전거도로 설치사업입니다.

소사-원시선 개통 등 교통여건 변화에 따른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의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하여 특별교부세 5억 원을 성립전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고잔동·초지동 노후 위험 보행로 정비사업입니다.

신도시 2단계 지역에 좁게 조성된 보도폭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2층 버스 구입 지원사업입니다.

출퇴근 수송능력 증대 및 대부도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2층 버스 구입비로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이 되겠습니다.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의 2018년도 예산규모는 총 2,060억 5,476만 6천 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23.14%인 387억 1,723만 3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1,812억 8,018만 3천 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27.65%인 392억 7,085만 8천 원을 증액하였고, 특별회계는 247억 7,458만 3천 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2.19%인 5억 5,362만 5천 원이 줄었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면, 환경정책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85.4% 증액한 190억 9,087만 5천 원을 편성하였고, 녹색에너지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30.61% 증액한 24억 6,440만 6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원순환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7.32% 증액한 473억 4,923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녹지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11.39% 증액한 88억 1,048만 7천 원을 편성하였고, 공원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159.11% 증액한 276억 6,252만 1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교통정책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19.1% 증액한 174억 4,806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11.86% 증액한 495억 8,088만 8천 원을 편성하였고, U-정보센터는 전년도 예산 대비 8.66% 증액한 81억 1,061만 6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차량등록사업소는 전년도 예산 대비 12.04% 증액한 7억 6,308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특별회계로 녹색에너지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47.92% 감액한 39억 2,551만 8천 원을 편성하였고, 자원순환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31.4% 증액한 7,768만 3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교통정책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3.27% 감액한 136억 4,268만 6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대중교통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2.31% 증액한 7억 9,253만 6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U-정보센터는 전년도 예산 대비 118.95% 증액한 63억 3,61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5쪽 및 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투자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8쪽, 환경정책과 소관 안산갈대습지공원 운영 관리입니다.

연간 25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는 갈대습지공원의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예산 3억 9,356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입니다.

매연 배출허용기준 초과 차량 및 저공해 조치 의무대상 차량 등에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을 위하여 79억 8,980만 2천 원을 편성 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입니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을 위해서 32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안산환경재단 운영 출연금입니다.

환경교육, 에너지복지사업 등 안산환경재단의 운영과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출연금 19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녹색에너지과 소관 공공청사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입니다.

공공청사 10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하여 5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단원어린이도서관 외 2개소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입니다.

공모 선정으로 인한 국비 지원으로 단원어린이도서관 등 3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 위하여 2억 7,29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에너지투어 운영 전기버스 구입사업입니다.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시설 방문을 위한 전기버스 구입비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동 행정복지센터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입니다.

동 행정복지센터의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로 5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자원순환과 소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입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의 종량제 쓰레기 등 처리를 위한 대행 사업비로 282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 자원회수시설 위탁 운영입니다.

효율적인 생활쓰레기 처리와 열 에너지 회수 및 판매를 위한 자원회수시설 위탁 운영비로 75억 1,00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위탁운영입니다.

음식물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 위탁비로 58억 6,564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 녹지과 소관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입니다.

단원구 초지동 602-2번지 일원에 녹지 확충과 여가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 숲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 쌈지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고잔동 800번지 공한지 등 20개소에 도시미관 저해요소차단을 위한 쌈지공원 조성비 8억 6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스마트허브 내 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스마트 허브 내 6개소에 생태휴식공간 확충을 위한 사업비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본오동 일원 완충녹지 조성공사입니다.

본오동 557-2번지 일원에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완충녹지 조성을 위하여 1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명상숲 조성사업입니다.

녹지가 부족한 학교 2개소에 대해서 명상숲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로 1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 공공시설 벽면녹화 조성사업입니다.

환경에너지교통국 청사 벽면녹화를 통한 가로경관 개선 및 구조물 수명 연장 등을 위하여 조성비 2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관모산 숲길 조성사업입니다.

관모산 산림 내 기존 등산로를 활용한 숲길 조성을 위하여 3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 공원과 소관 성호공원 인라인장 정비사업입니다.

노후된 성호공원의 인라인장 재정비를 위하여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 호수공원 내 호수광장 시설물 보수사업입니다.

호수공원 내 노후한 광장 시설물을 전면교체를 하고 보수하기 위해서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 생태도시숲 및 경기도형 생태숲 조성사업입니다.

호수공원 내 척박한 토양에 토사치환과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여 안산천과 연계한 자연숲을 조성하고자 7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9쪽, 정설차 및 제설기 구입사업입니다.

백운공원 눈썰매장의 노후한 정설차와 제설기의 대체 구입을 위하여 3억 2백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 사동공원 1단계 조성사업입니다.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사동 산 152번지 일원의 이용성이 높은 일부 지역을 매입하여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로 8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구봉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대부해솔길 조성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구봉공원에 단계적 토지매입 및 해양생태정원 조성 등을 위하여 23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 한마음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장기미집행 시설인 한마음공원을 고잔동 산5-1번지 일원에 조성하고자 사업비 6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 2030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용역입니다.

우리 시 지역적 특성과 여건이 반영된 장기적인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서 용역비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 교통정책과 소관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 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전거도로 구축, 자전거이용편의시설 설치 등 각종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18억 5천만 원을 편성 하였습니다.

다음은 35쪽, 무인공공자전거시스템 추가 구축사업입니다.

안산스마트허브와 시 외곽지역에 페달로 정거장 추가 구축 등을 위하여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쪽, 수인선 안산시 구간 반지하화사업입니다.

수인선 안산시구간 반지하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위·수탁비로 13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쪽, 초지역 환승센터 기본계획용역입니다.

향후,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지역에 환승센터 등 기반시설의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로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8쪽, 노외주차장 확충사업입니다.

주차정비 10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주차 수급율이 낮은 지역을 우선하여 주차장을 확충하고자 35억 5,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1쪽, 대중교통과 소관 광역버스 준공영제 부담금입니다.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참여에 따른 자치단체 간 부담금으로 8억 4,409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2쪽, 택시쉼터운영 민간위탁금입니다.

택시 운수 종사자를 위한 택시쉼터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하여 위탁금 6,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3쪽, 버스승강장 설치 공사사업입니다.

쉘터형 버스승강장 신규 설치 및 노후·훼손된 승강장 교체 사업비로 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4쪽, U-정보센터 소관, U-City 1, 2단계 민자투자사업 관리 이행계획 수립용역입니다.

관리운영권 설정기간 만료 후 U-City 시설의 운영 및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용역비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5쪽, U-city 민자투자사업 관리·운영사업입니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인 U-City 1, 2단계 사업의 단계적 상환비로 56억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6쪽, 버스정보안내기 설치 및 개선입니다.

취약지역의 버스정보안내기 신설 및 노후시설 교체를 위한 비용으로 5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7쪽,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국도77호선 등 해안로 교통환경의 변화에 따른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확충 및 시스템 개선을 위하여 35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8쪽,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민원인 휴게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민원인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위하여 4,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9쪽, 환경보전기금 운용계획입니다.

환경보전기금은 2017년도말 기준으로 256억 8,374만 8천 원이 지금 있는데, 2018년도 운용계획을 감안할 때 10억 3,132만 원이 증액되어 2018년도 말에는 267억 1,506만 8천 원이 조성되겠습니다.

173쪽, 환경보전기금의 자금수지 총괄을 보면, 수입은 일반회계 전입금, 예탁금 원금회수 및 이자수입금으로 16억 3,132만 원이 되겠으며, 지출은 환경오염배출업소 시설개선을 위한 융자액의 이자차액보전을 위한 사업비 3억 원과 예탁금 13억 3,132만 원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174쪽 및 175쪽의 세부적인 수입계획 및 지출계획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며, 아무쪼록, 환경에너지교통국의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환경에너지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학민 전문위원 김학민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도시환경위원회에 회부된 2018년도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산규모는 2018년도 세출 예산은 2,060억 5,476만 6천 원으로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60%이고, 2017년 대비 점유비는 상승하였으며, 2017년 당초 예산 대비 총 23.14%인 387억 1,723만 3천 원이 증가되어 일반회계 1,812억 2,818만 3천 원, 특별회계 247억 7,458만 3천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 주요내용을 보고 드리면 환경정책과는 2017년도 본예산 대비 85.40%인 87억 9,347만 4천 원이 증가한 190억 9,087만 5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증가요인은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32억 5,469만 8천 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이 29억 6,400만 원이 전년도보다 증가하였습니다.

녹색에너지과는 2017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30.61%인 5억 7,761만 6천 원이 증가한 24억 6,440만 6천 원을 계상하였고, 특별회계는 2017년도 대비 47.92%인 36억 1,200만 5천 원이 감소한 39억 2,551만 8천 원을 계상하여 전년도 대비 32.20% 감액된 63억 8,992만 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공공청사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으로 5억 2,500만 원, 단원어린이도시관 외 2개소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 2억 6,094만 원, 친환경에너지타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6억 6,675만 원, 동 행정복지센터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 5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원순환과는 일반회계 473억 4,923만 9천 원, 쓰레기매립장관리특별회계 7,768만 3천 원으로 전체 예산은 전년도 대비 7.45%인 32억 8,888만 5천 원이 증가한 474억 2,692만 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스마트허브 가로청소 대행사업비가 전년도 대비 14.36%인 35억 4,848만 2천 원이 증가하였고, 재활용선별센터 폐기물 운반 장비 구입이 2억 8,2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녹지과는 2017년도 대비 11.39%인 9억 119만 2천 원이 증액된 88억 1,048만 7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사업은 공공시설 벽면녹화 조성사업 1억 8천만 원, 관모산 둘레길 조성사업 3억 8천만 원, 산불진화 및 예방순찰 헬기 임차 4억 원을 편성하였고, 전년도 본예산 대비 주요 증액사업은 지자체 도시숲 유지관리가 149.3%인 5,975만 원이 증가한 9,975만 원, 상록구·단원구 쌈지공원 유지관리가 72.8%인 7,276만 7천 원이 증가한 1억 7,276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원과는 2017년도 대비 159.11%인 169억 8,639만 7천 원이 증가한 276억 6,252만 1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증가요인으로는 전년도 대비 신규사업으로 사동공원 1단계조성사업 88억 원, 구봉1공원 조성사업비 32억 1,336만 원, 생태도시숲 및 경기도형 생태숲 조성 7억 8천만 원, 상록수공원 문화시설 보완 5억 원, 2030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 용역 5억 원 등을 편성하였고, 전년도 대비 주요 증액된 사업은 한마음공원 조성사업이 30억 5천만 원이 증가된 3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통정책과는 일반회계 174억 4,860만 7천 원, 교통사업특별회계 136억 4,268만 6천 원으로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19.10%인 27억 9,761만 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3.27%인 4억 6,065만 2천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부도 152호 주차장 조성공사 32억 5,800만 원, 무인 공공자전거시스템 구축사업 7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고, 전년도 대비 주요 증가사업은 공영유료주차장 현대화 사업에 14억 1,705만 6천 원이 증가한 19억 6,705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대중교통과는 일반회계 495억 8,088만 8천 원, 교통사업특별회계 7억 9,253만 6천 원으로 2017년도 대비 11.69%인 52억 7,423만 7천 원이 증가한 503억 7,342만 4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요인으로는 통합요금제 환승할인부담금이 24억 7,147만 2천 원이 증가한 100억 8,481만 3천 원, 저상버스 도입지원에 9억 2,147만 2천 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부담금에 8억 4,409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U-정보센터는 일반회계 81억 1,061만 6천 원, 교통사업특별회계 63억 3616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39.47%인 40억 8,847만 1천 원이 증가된 144억 4,677만 6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사업으로는 2018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 35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전년도 대비 5천만 원 이상 증액사업은 U-City 2단계 민자사업 분할상환금이 9억 4천만 원이 증가한 31억 4천만 원, 무인단속 CCTV 설치 및 개선사업이 2억 2,600만 원이 증가한 7억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2017년도 대비 12.04%인 8,200만 8천 원이 증가한 7억 6,308만 4천 원을 계상하였고, 주요 사업은 민원인 휴게공간 조성사업에 4,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보전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환경보전기금은 환경오염 방지시설 설치자금을 무이자로 융자하여 시설투자에 따른 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시설투자 촉진으로 환경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1999년도에 조례가 제정되어 2000년부터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2018년도 기금 수입계획은 2017년도보다 0.63%인 1,044만 6천 원이 감액된 16억 3,132만 원으로 전입금 10억 원, 예탁금 원금 회수수입 3억 원, 예탁금이자수입 3억 3,132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본 기금의 2018년도 지출계획은 이차보조사업 추진 3억 원, 예탁금 13억 3,132만 원으로 기금 운영 실적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기금은 많은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2018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2017년도에 추경 환경정책과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입니다.

이상숙위원 443페이지에 맨 하단에 보면 민간수질 감시단 인건비예요. 민간 기간제가 모두 몇 명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올해 4명이 일했습니다.

이상숙위원 4명이 정인원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데 여기 명수가 다 달라서, 어떻게 근무하는 태도가 어떠신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조를 짜서 교대로 근무를 하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추경에서 삭감을 하는 것은 원래 저희가 5명을 운영하기로 했었는데 저희가 여러 가지 감안을 해볼 때 4명이 해도 될 것 같아서 1명을 감원을 해서 인건비 하나가 남아서 반납을 하는 그런 추경입니다.

이상숙위원 명수가 명확하지 않아서 어떻게 이렇게 산출을 하셨는지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어쨌든 감원은 언제부터 감원을 하시게 된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처음에 모집할 때 4명으로 저희가 확정을 해서 1명을, 예산은 5명을 세웠는데 4명을 선발해서 운영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5명을 선발했을 때에는 어떤 의미로 5명을 선발했는데 또 1명을 감원을 하게 된 동기가 혹시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게 휴무가 없이 돌아가다 보니까, 토요일, 일요일 없이 돌아가다 보니까 조를 편성을 하게 되는데 조 편성에 따른 주간에 3명이 돈다든가, 한 조가 2명이 도는 그런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서 저희가 1명을 줄였습니다.

이상숙위원 이 분들이 한시적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매년 바뀝니다.

이상숙위원 매년 근무하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매년 선발합니다.

이상숙위원 감시단도 다 다른가요? 매년 선발되는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한 번 선발한 사람은 다시 선발하거나 그러지는 않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습니까?

네, 잘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맨 하단에 보면 도비이긴 해요.

공중화장실 운영,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추경에 들어와 있는 것은 명시이월 건인데요, 경기도에서 2회 추경에서 3천만 원이 도의원 특수예산으로 저희한테 배정이 되어서 부득이 저희가 사업을 못 하고 내년 상반기에, 그러니까 2018년 상반기에 추진할 예정인데 3천만 원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그게 도저히 시기를 맞출 수가 없어서 명시이월을 시켰고요, 개인을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도의원이 직접 따온 예산이라 상록구에 저희가 배정을 하고 내년도에 저희가 본예산에 수립될 예산은 그래서 단원구로 전체 안심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럼 이거 안심벨 그거에 대해서 따오신 건가요? 도의원이 도비를 3천만 원 따오신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하게 되면 화장실 운영이라는 명목이 좀 그렇지 않나요? 도에서 그렇게 따오신 건가요? 운영이라는 조건하에.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반드시 화장실 운영과 관련된 예산은 아닙니다마는 그렇게 써도 문제가 없는 예산을 받아 오셨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럼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화장실 안심벨 하는 것에 명칭을 쓰시지 왜 이렇게 쓰셨어요? 운영한다는 것과 안심벨을 설치한다는 것은 차이가 있을 텐데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3천만 원은 안심벨 설치 예산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안심벨 설치를 도의원이 3천만 원을 따왔는데 현재 2018년부터 설치하겠다 하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운영이라는 것이라면 어떻게 도의회에서 화장실에 대한 운영을 했나 하는 게 의심이 들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도에서 도의원님이 예산을 편성 받을 때,

이상숙위원 운영비라고 예산을 받았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현안사업비로 안심벨을 추가 설치하고 싶다, 안산구역에, 이렇게 해서 이게 받아온 거라 저희가,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제 이야기가 지금 그렇게 도의원이 명칭을 박아서 안산시 화장실의 안전을 위해서 안심벨을 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따왔다면 우리도 여기도 운영이라는 개념보다는 명칭을 박아서 했더라면 얼마나 알아듣기가 쉬웠었겠느냐 하는 생각이에요, 본 위원의 생각이.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시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상숙위원 다음 페이지입니다.

환경정책과 같습니다. 제가 지금 저한테 주어진 시간에는 환경정책과에만 질의하겠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입니다. 444쪽에 보면 직화구이 음식점 미세먼지 방지시설 설치 지원이 있어요. 이것도 아마 제가 먼젓번에 한 번 질의를 했던 사항인 것 같은데요, 1개소만 계속하는 건가요? 지금 안산시에 음식점마다 고기를 굽는 곳이 사실은 그런 미세먼지라든가 이런 게 많지 않습니까. 한식이나 이런 거는 그래도 좀 깨끗한 편이고요, 그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 돈을 들여서, 1,750만 원이라는 돈을 들여서는 1개소만 한들 무슨 특단의 조치가 있나요? 어떻게 운영하셨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거는 지금 도비인데요,

이상숙위원 네, 도·시비 매칭 알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 안산시하고 경기도 내에 5개 시군을 시범 시로 정해서 사실은,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갈빗집 같은 데를 연기, 미세먼지를 잡아보자 이렇게 해서 추진하는 건데 이게 전액 도비나 시비가 아니고 본인 사업비가 거의 2천만 원 이상 들어야 되기 때문에 이게 법적으로 규제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시범사업 개념으로 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안산시에 사업자가 일정규모 이상이어야 되고, 대규모 사업장인데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이것을 법적으로 지금 규제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주변의 민원 때문에 이걸 몇 천만 원씩 투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보니까 실제로 사업시행을 못 했습니다, 사업자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시에 2개를 추진하는 거로 내려왔는데 저희가 ‘도저히 지금 사업자가 없다.’ 이렇게 도하고 협의를 하다 보니까 1개로 사실 줄인 겁니다. 이게 추경이기 때문에 1개로 저희를 줄여준 거고 실제로 경기도 전체에서 지금 추진한 게 경기도 군포시에 딱 한 군데가 1개 사업장이 그걸 받아들여가지고 자기 돈 한 2천만 원 들이고 도·시비 받아가지고 설치한 게 있고요, 나머지는 실제로 현실적으로 사업이 추진 불가인 그런 상태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렇죠?

저도 생각하기에는 사실 고기집이라 하면 간판이 고기집인데 냄새가 어떻게 안 날 수 있어요. 들어가서 먹는 사람들도 옷에 냄새가 정말 나서 바로는 남한테 가지도 못하는 그런 실정인데 과연 이런 사업이 왜 도에서 하는 것을 왜 굳이 또 안산시에다가 5개를 시범하신다고 그랬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5개 시군에,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5개 시군에서 했는데도 우리 안산에도 하겠다고 요청하신 것 아닌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런 건 아닙니다.

이상숙위원 위에서 내려온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다고 본다 할 때 어떤 뜻에서 도에서 이런 거 환경정책과에서 이렇게 해서, 시민들 사실 부담스럽거든요. 내가 억지로 하면 그냥 해준다고 하더라도 불편함을 느낄 것 같아요. 냄새 안 날 수가 없는 그런 업종인데도 불구하고 내 돈을 부담을 들여서 2천만 원 내지 1천 몇 백만 원씩 들여서 한다 라는 것은 이건 부담에 불과한 거지 왜 굳이, 큰 업소지 작은 업소는 또 아닐 거 아니에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다 보면 큰 업소 주인으로서 ‘내가 왜 해야 되는데’ 하고 반심만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현재까지 현실이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나 아까 군포시라 했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상숙위원 군포시에서는 2천만 원 본인이 들여서 도·시비 받아서 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효과가 있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거는 그렇게 많은 돈을 들였고 운영비가 포함이 되기 때문에 주변에 주택가가 있는데도 민원이 줄어든 거라고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냄새를 잡고 미세먼지를 잡기 때문에 효과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럼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예를 들어서 제가 그냥 생각하기에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빨아들여서 한쪽으로 모아서,

이상숙위원 빨아들여서 위로 꼭대기에서 거기서 날려주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안에 약품도 넣고 필터도 넣어가지고,

이상숙위원 위로 그냥 하면 연기라든가 이게 분산돼서 그 인근에 있는 빌라나 이런 데 가까운, 이 집이 1층이면 3, 4, 5층에 사는 그런 사람들은 냄새를 못 맡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러니까 그런 냄새를 잡아서 내보냅니다.

이상숙위원 내보내니까 냄새는 못 맡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거는 아니라고 제가 생각하는데 저희 동네 1층에 숯불갈비집이 있어요. 숯불갈비집이 있는데 거기서 5층짜리 빌라가 있어요. 5층짜리 있는 사람이 계속 민원이에요, 저한테 이것 좀 해결해달라고.

그럼 결론은 그 사람 나가라는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의원이 할 일이 아니다.’ 하고 제가 딱 잘라서, 이건 허가권이 맞아서 허가 내서 영업하는 것을 의원이 해당한다고 이거 해결할 사항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딱 잘라서 한 얘기도 있거니와 지금 생각하건데 그분들도 아마 그런 통이 올라가서 있는 걸 제가 들어가서 위에서 내려다봤어요. 민원이기 때문에 제가 가서 이렇게 내려다보니까 그 옥상계단에서 아파트 쪽으로 안 가고 이렇게 틀었더라고요. 길 쪽으로 그걸 이렇게 해서 이렇게 틀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에 있는 사람들도 옆에서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근데 그 집이 좀 장사가 괜찮아요, 저녁 때만.

그런데 저녁 때 돼서, 겨울은 괜찮은데 문을 닫고 있어서, 여름만 되면 그 냄새가 진동을 하는 그러한 예도 있어서 이런 사업이 안 된다면 우리 시비를 들일 필요가 없어요. 과감하게 우리 못한다 하고 하셔야지 2018년도도 혹시 그렇게 하실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금 2018년도 본예산에는 포함이 안 돼 있고요, 지금 2개 중의 하나를 줄인 상태에서 추경에 그냥 하나를 줄이는 거로 지금 추경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과감하게, 아무리 책정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라면 과감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시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그 아래의 연구개발비입니다. 연구용역비인데요,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배출권이 1, 2차에 대해서 용역을 주셨어요. 용역을 3,500만 원을 줬는데 2천만 원의 용역을 했어요. 그러시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거는 위원님 지금,

이상숙위원 어떤 내용인가요? 설명을 좀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거는 지금 예산을 삭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용역비를 세웠는데 중앙정부에서 업무이관이 기재부에서 환경부로 정부가 바뀌면서 이 업무가 이관이 되면서, 사실은 시군에 이 용역과 관련된 업무를 지시나 이런 게 내려왔어야 되는데 서로 정부 간에 업무이관 사이에 기재부 업무를 환경부로 넘기면서 지금 중앙정부에서 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가지고 구태여 우리가 이 용역을 실시하지 않아도 될 그런 상황이 이루어져서 저희가 용역을 실시하지 않았고, 예산만 편성을 했지, 그래서 반납하는, 그러니까 삭감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이상숙위원 네, 이런 거는 용역이 무조건 좋다 라고만 생각할 수는 없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말씀드렸고요.

그 다음에 그 아래를 보면 2차 계획은 2018년도에 할당 신청 및 모니터링 계획 작성이 또 있어요.

이건 2018년도 한다는 말씀이잖아요, 17년도에서 18년도로 이관해서.

근데 아까 별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면과는 또 상이하게 다른 면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거는 삭감입니다. 예산을 지금 삭감하는 거니까요.

이상숙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밑에 하단에 또 하나 있습니다.

탄소포인트 가입가구 인센티브 지급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또 시비 추가라는 단어가 있어요.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거는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 하는 건데 지금 이것도 추경 예산이기 때문에 감액을 하는데 우편요금이 600만 원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왜 남았냐면 2016년도에 너무 날씨가 덥다 보니까 에너지 절감 세대가 줄어들어서, 인센티브를 주거나 할 세대가 줄어들어서 우편 내용물을 보낼 그런 세대가 줄어든 겁니다. 그래서 600만 원이 남아서 그걸 반납합니다.

이상숙위원 600만 원이 남았잖아요. 그러면 몇 세대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하시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가 평소에, 그러니까 2016년 같은 그런 혹서기를 빼면 거의 지금 가입세대가 7만 세대가 넘거든요.

그런데 거기 7만 세대 중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될 세대는 한 2만 세대가 되는데 이때의 경우에는 거의 반절 40% 가까이가 줄어든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편물을 발송할 필요가 없어져서 예산이 남게 되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그 뒷장 445페이지 맨 위에 지급 안내문 발송을 1만 매를 하셨어요. 1만 매를 2회에 걸쳤으면 2만 매를 하셨다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여기 대상은 어디예요? 어디 아파트예요? 아파트를 하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게 개인입니다.

이상숙위원 개인적으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탄소포인트, 그러니까 자기가 에너지를 수도요금, 전기요금 이런 걸 줄인 것에 대한 포인트를 인센티브로 주는데 거기에 따른 우편물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평소보다 대상자가 줄어들다 보니까, 그러니까 에너지를 줄인 사람한테 포인트를 주는 거니까 그때는 너무 더우니까 에어컨들을 많이 쓰고 전기사용량이 많이 늘어나다보니까 지급 대상자가 그만큼 줄어들어서 2만 매 정도 이렇게 하다 보면 그게 6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줄어들어서 그거를 이번 추경에 반납 삭제하는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저한테 시간이 좀 있죠?

2018년도 환경정책과 다시 한 번, 네, 하나만 하고요. 하나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환경의 날 시민표창장 제작이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2만 5천 원짜리 30개예요. 30명한테 주셨다는 얘기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어떻게 표창을 탈만 한 게 30명씩 주시는 건지, 1년에 한 번 주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거는 학원연합회하고,

이상숙위원 학원연합회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의제21하고 하는데 학원생들이 한 1천 여명 가까이가 대회에 참여를 합니다, 환경의 날 환경 한마당에, 학원연합회를 통해서.

이상숙위원 그분들이 뭐 하는데요? 아니, 학원이라 하면 다 들어가요. 미술에서부터 전체적으로 다 들어가서 더 많은 숫자인데 그분들이 환경의 날을 환경에 대해서 얼마만큼,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림도 그리고 글짓기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

평소에 갖고 있던 환경보전 의식을 가지고 또 학원에서 배운 것을 연계시켜서 대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심사를 해서 거기서 선정된 학생들을 뽑아서 표창을 하는데 시장님이 다 하실 수는 없어서 대회가 끝난 다음에 5명 정도만 대표적으로 주고 나머지는 그냥 학원에서 주는 쪽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분야별로 그러니까 시 부분이라든가 산문, 그림 그리기 이런 식으로 나눠서 주게 되다 보니까 표창 학생들, 열심히 한 학생들을 선발하다 보니까 표창 수가 좀 많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2만 5천 원이에요, 1인당. 그렇죠?

2만 5천 원짜리 상품이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없습니다.

이상숙위원 상장만 2만 5천 원 합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틀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게 좀,

이상숙위원 시장님이 주시는 표창 그게 하나에 2만 5천 원 합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상품은 없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2만 5천 원짜리면 돈 액수가 그리 적지는 않지만 그들한테 하는 거는 그냥 종이 짝에 불과하고 액자 그렇게 주는 게 2만 5천 원 들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더라도 시장님한테 받았다는 그런 거는 학생들한테 아마 영원히 기억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자기가 대회에 나가서 대상을 받는 거나 마찬가지이니까요.

이상숙위원 이런 것도 상이라 하면 저는 또 그렇게 생각을 해요.

물론 개인적으로 타는 게 많으면 많을수록 개인의 좋은 거는 있겠지만, 상이란 귀중할 때 대상, 무슨 상, 무슨 상 이런 식으로 해서 장려상까지 해서 한 분야에 5명만 주고 이렇게 하는 게 더 보람되지 않나요?

그 사람들은 다음에도 또 자기 취미에 맞다든가 자기가 하는 게 맞아서 하는 것인데 이렇게 많은 분야가 아무리 있다고 아까 설명을 하셨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러니까 위원님, 유치부, 장년부 이렇게 나누다 보니까 그렇지 부별로 나누면 한 3명,

이상숙위원 그럼 이 상장이 동사무소에서 주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거 아닙니다.

이상숙위원 그건 아니잖아요. 환경의 날을 정해서 그때 행사를 했을 때 주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1천여 명 중에서 선발해서 이렇게 분야별로, 부별로 나누면,

이상숙위원 행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보지 않은 제 탓도 있겠지만 또 옆에서 보는 시상이 30명이에요. 그럴 때 시상 경력 나오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30명이다 하면 ‘아니, 무슨 상을 30명씩 이렇게 할 수 있어?’ 라는 그런 막 퍼주기식 시상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하여튼 학원연합회하고 협의를 해서 위원님 의견이 반영되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네, 이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녹색에너지과 추경 3차 449페이지,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김오천입니다.

신성철위원 플러스 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과 관련해서 시설비가 2억 7,700만 원이 올라왔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이것 신재생 시설비만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감리비가 600만 원 편성됐고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신성철위원 이 사업에 총 투입되는 비용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이라든가 주요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거는 원래 경기도 에너지 선도사업에 공모는 됐습니다.

그런데 건물에 대한 공모는 아니었고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비, 그래서 태양광하고 지열 이거를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 되는데요, 당초에 우리가 공모를 할 때는 단원구청하고 보건소 준공 단계에 에너지센터를 같이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 들어왔고요, 그래서 그거에 따라서 금천구청을 갔다 왔습니다. 금천구청에도 기존의 건물을 활용해서 교육장이라든가 또 사무실, 그 다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이런 거를 많이 설치를 해서 좋은 호응을 갖고 있어서 추진을 했는데요, 단원보건소, 구청이 사무실이라든가 교육장 이게 협소하다고 계속 부정적 의견을 제시해서 당초에 산업부하고 에너지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그 다음에 대부도에너지 타운의 연계성이라든가 이런 거를 고려를 해서 시화MTV에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잠정적으로 결정을 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만 건물비는 별도로 국토부에 제로하우스 사업비하고 그 다음에 에너지공단에서 전국적으로 센터 건립 관련해서 8개소를 선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를 해서 사업비를 확보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본 위원도 그 부분을 알고 있고요, MTV부지가 75억 공원부지네요. 그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준공되면 안산시로 인수인계가 되겠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공원 실제 자료를 받아보니까 세부 조성계획이 변경이 안 되어 있어요. 그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변경이 지금 안 되어서 이 문제가 원래는 재생 활성탄 재생처리센터의 열을 이용해서 시민하고 근로자들을 위한 편익시설라든가 신재생 관련 공원이라든가 그런 거를 만드는 거였는데 사실 운영권에 대한 게 3년 동안 확정이 되지 않아서 최근에 수자원공사, 안산시, 그 다음에 시흥시 MOU를 체결해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론이 나면서 거기에서 나오는 열은 판매하는 것으로 그렇게 최종 확정이 됐기 때문에 지금 산업부하고 그 관계를 조정 중에 있고요, 부지의 용도문제는 수자원공사하고, 공문을 또 발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안산시로 이관이 안 됐기 때문에 결정 권한은 그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 인계되지 않은 토지시설에 우리 토지도 아닌 데다 예산 투여하는 것도 첫 번째는 문제잖아요. 그죠? 문제가 있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런 거는 있는데요,

신성철위원 그것만 간단하게 해 주세요, 너무 길게 하면 다른 질문을 또 할 게 없으니까.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렇다면 또 하나는 세부조정계획 변경이 안 됐고 또 세부조정계획변경이라는 게 우리 시에 권한이 없고 수자원의 권한이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일단은 서로가 공모를 해서 하신 거는 거기까지는 고생을 인정하고 충분하게 이해는 가요. 그렇지만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투융자심사 절차이행도 지금 안 된 상태잖아요. 18년 7월에 할 예정이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중기는 일단 통과가 됐고요, 투융자는 경기도투융자인데 그거는 내년도 3월에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우리한테 인계도 안 됐고 권한도 없고 우리는 예산매칭이라 해서 일부를 또 맞추고 있고 이미 예산은 저쪽에서는 이미 내시가 되어 있는 상황이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 건물에 대한 내시는 아직 사업비 이런 거는 전혀 확정이 안 됐고요, 신재생에너지 시설, 그러니까 태양광만 이게,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그 비용 자체가 할 수 없는 데다 우리가 예산을 세운 입장이 되어 버렸잖아요. 그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죠.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간단히 말씀드리면 어차피 내시된 거니까 세입으로 잡아놓고 절차이행을 하면서 우리 예산을 맞춰가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내부에서 수자원하고 빨리 조정관계라든가 절차이행을 거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래서 이 부분은 현재도 공원 내에는 설치는 할 수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시설은.

수자원공사하고 그렇게 답은 받았는데 물론 공원과하고 추후협의가 더 필요한 사항인데요,

신성철위원 옛날 심정구 의장님 말마따나 남의 땅에다 우리 돈 투자할 수 있어요? 안 되잖아요?

그러면 지금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이번에 예산이 올라왔지만 가장 현명한 것은 세입으로 빨리 잡아놓고 나머지 부분은 절차이행은 어느 정도 해 가면서 해도 늦지 않겠다, 이 얘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래서 세입으로는 잡아놨습니다. 일단 잡아놨고요, 잠정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설비만, 50% 부담 조건이 있어서 50% 가미를 해서 2억 7,700을 했습니다.

다만, 뒤의 특별회계, 산통부하고 협의해서 한 특별회계가 있는데 이거는 산통부하고 그 다음에 수자원공사하고의 업무협의가 남아 있기 때문에 6억 6천만 원 편성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거는 삭감을 해 주시면 예비비로 돌려서 나중에 집행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할 말 다 미리 하시네요. 자폭하시는 거죠, 6억 6천에 대해서?

그것 왜 거기다 미리 했느냐고 할 판이었는데, 6억 6천은 당연하게 저희들이 삭감하려고 저도 마음먹고 있어요. 이미 이거는 후속적인 사업에 대한 조치가 미비하고 그 부분 절차 이행할 게 너무 많다는 거죠, 시기적으로.

그래서 몇 개월 차이이기는 해요. 빨리 진행되면 7, 8개월이면 다 해결될 거로 보지만 그 전에 미리 여기서 이렇게 해 가는 거는 맞지 않다, 그렇다면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고 예산은 다 그렇게 해서 가져가면 다 가져갈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게 보고요, 한 가지 연계 관계에서 말씀드릴게요.

본예산 1186페이지에 보면 이거와 무관하지 않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에너지투어 운영 전기버스 4억에 대해서 이번에 신청하셨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총 버스구입비는 5억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리튼폴리머 배터리 채용을 해가지고 하겠다, 이 방법을 선정을 하셨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이게 여기 와서 충전을 거쳐서 가시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충전은 어디서 하게 돼요, 버스 구입해서?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대부도에 충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 다 하고 난 다음에?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신성철위원 그거는 지금 올 될 게 아닌데,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지금 기재부에서 최종적으로 합의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되면 내년도 바로 초에 위성기지를 설치하면서 충전기를 설치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저희가 충전시설 그런 것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이 하반기잖아요. 그죠? 대부도 에너지타운도.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본격적인 공사는 하반기인데요, 위성기지라든가 충전시설은 3월에 검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본 위원 입장에서 생각할 때는 중복적인 입장이 저희가 겹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투어라는 게 저희가 한정적인 인원을 가지고 중앙역에서 대부도로 갈 예정이잖아요. 시범운행이라고 봐야 되겠죠. 그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중앙역에서 지금 복합화력하고 친환경에너지타운, 그 다음에 조력발전, 그 다음에 대부도 에너지타운, 그 다음에 말부흥, 그 다음에 누에섬까지 일주일에 한 4 내지 5회 운행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대부도 내에서는 일률적으로 조금 변경의 여지는 있어요. 그죠? 위치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한데 문제는 2층 버스를 우리가 또 운행하잖아요, 강남에서 중앙역 거쳐서 대부도. 그럼 이번까지 우리가 5대인가요, 대중교통과장님. 그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지금 현재 5대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5대예요. 그 구간하고 중복성을 가지고 가고 내부에서만 가서 조금 달라지고 있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2층 버스가 지금 가는 게 관광본부 인근까지잖아요. 그럼 내부에서 투어하는 거는 대부도 내부만 더 진행이 되는 구간이에요, 지금 이렇게 되면. 그렇지 않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일부 겹치는 것도 있죠.

신성철위원 들어가는 거는 다 겹치게 되어 있어요. 중앙역부터 안산역 거쳐서 갈 테고 그 다음에 결국은 가가지고 관광본부까지는 2층 버스가 5대가 가는 거고, 평일에는 다 아니죠. 주말에 대부분이 이렇게 가게 되는데 이거랑 중복적인 부분이 발생할 것 같아서 이거에 대한 동선을 좀 잘 운행시스템에 대한 동선을 명확히 그려줘야 되겠다, 그 부분이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내부적으로는 한 10개 정도 지금 검토는 해 놨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잘 계획을 짜셔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추경 3차에 U-정보센터, 481페이지부터 쭉 제가 보고 본예산에도 봤는데요, 세출 부분에.

방범용이나 생활안정 CCTV를 엄청 설치 많이 한다고 올라왔어요. 그죠?

○U-정보센터장 박근호 예.

신성철위원 10억이 넘고 16억 9천만 원 다 그러는데 우리 김동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저희 위원님들이 직접 현장한 것 행정사무감사 때 생각나시나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예, 제가 그때는 없었는데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전수조사가 다 완료가 됐나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완료됐습니다.

신성철위원 몇 건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자료는 일단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다 조사결과는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시설에서 몇 개나 더 개선이 됐는지, 아니면 얼마나 더 예산을 들여야 정리가 되는지 말씀해 주세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저희가 9월 18일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했는데 전체 설치된 비상벨 중에 아날로그 비상벨이 1,384개소, 그 다음에 디지털 비상벨이 154개소, 그래서 1,538개소가 있습니다.

그 1,538개소 전수조사 결과 장애가 발생한 게 264개소가 장애 발생한 게 확인이 됐습니다.

저희가 대책은 아날로그 비상벨에서 디지털로 전면적으로 단계적으로 교체를 하고 그 다음에 교체를 하되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이런 우선시 되는 곳 그런 것 먼저 우선 추진하고 그 다음에 비상벨이 위치가 높은 데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런 거를 하단으로 내리고 그 다음에 비상벨 위치도 눈에 잘 안 띄는 게 있는데 그런 것 노란색으로 시트지를 부착을 해서 시인성을 개선하는, 그렇게 크게 세 가지로 변경을 하는 안을 지금 잡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저희가 민자사업 대개체 사업 추진 집행잔액으로 75개소하고 원곡동 비상벨 설치를 하면서 42개소, 그래 가지고 금년도에 117개소를 교체를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분할상환금 대개체 사업 추진비로 또 교체할 예정이고요, 그 후의 거는 단계적으로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전체적인 것 기존에 있는 거를 개선을 아날로그에서 다 디지털로 바꾸고 그러면 총 기간이 완료되는 시점이 어느 정도인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저희가 이거는 내년 후년까지 잡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후년까지?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신성철위원 그러면 새로운 신설보다는 그게 중요한 것 아닌가요? 가장 먼저 시설된 것들이 중요한 위치에 학교주변이 많던데 지금 추가로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그게 먼저 개선이 되어야 될 점이 아니에요? 지금 여기 신설로 많이 들어와 있는데 그것보다는 기존에 있던 것을 빨리 위치적으로 그게 중요한 위치인데 그거를 먼저 고치는 게 순서죠.

○U-정보센터장 박근호 내년도에 교체를 하면 그것 수리하는 것 얼마 남지 않습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봐서는 하루라도 새로 신설보다는 그 부분이 먼저 정리가 되어야 된다고 봐요.

학교 주변 보면 벨은 아이들이 손도 안 닿는 위치에 있고,

○U-정보센터장 박근호 그 전체가 다 그런 거는 아니고요, 일부가 높이가 높은 게 있는데 전체가 그런 거는 아닙니다.

신성철위원 또 하나는 스피커 자체가 높아요. 아이들이 악 쓰거나 우리들이 악 써도 잘 안 들리더라고요. 그 스피커 자체가 아까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로 바꾼다고 하니 그거는 다 이해는 하는데 빨리 작동하기 위해서 한다 치자 이거예요. 그렇지만 여기서 악을 써도 스피커 위치가 너무 높아가지고 저쪽에서 듣지를 못한다면 문제가 있죠. 그 자체도 개선이 되어야 될 점 중에 하거든요. 버튼이야 아래로 다시 높은 데는 아이들이 손닿게끔 딱 하면 좋은데 그런 부분에서 개선이 되어야지 단지 시스템에 대한 교체만 되어서 될 일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그것 운영 면에서도 저희가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스피커가 전체적으로 높다는 판단을 그날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빨리 신설보다는 기존의 학교주변이나 이런 데는 진짜 아이들이 통학하는데 문제가 안 되고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빨리 개선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요.

그래서 맨 처음에 시설된 것들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많아요. 지금 추가로 하는 것은 골목골목 이어서 하는 거지 실제 기 설치된 부분은 가장 중요하다고 그 지역에서 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설을 신설보다는 빨리 그걸 먼저 선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U-정보센터장 박근호 금년도에 거의 반 정도 교체했기 때문에 저희가 생각할 때는 내년도에는 거의 다 마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존경하는 이상숙 위원님께서 환경정책과는 워낙 많이 다뤄놔 가지고 할까 말까 했는데 그래도 과별로 한두 개는 물어보겠습니다.

1168페이지, 본예산이요. 401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조경 보수 설치공사가 있어요.

매년 이게 이렇게 1억 8천 쓰다가 1억 9,050만 원까지 이렇게 해서 1,050만 원 더 추가로 했는데요, 보수설치공사가 이렇게 한 번 해 놓으면 오래 가는 것 아닌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위원님 지금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죄송합니다.

신성철위원 1,168페이지 위에요, 본예산.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습지요?

신성철위원 예.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습지는 지금 한 목으로 이것을 잡아서 그렇지 세부적인 내용 속에는 풀 깎고 그 다음에 무너진 부분을 보수를 하고 이런 내용들이 이 안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전기하고 이런 내용들이.

이렇게 1목으로 예산을 편성했을 뿐이지 내부적으로는 지금 데크를 보수한다든가 이런 내용들이 많이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항목을 다시 정하든지 하지 시설물 조경 보수설치공사 1억 8천, 갈대습지 1,050만 원, 천장재 교체공사 이거는 더 필요해서 하신 것으로 보는데 보수설치공사라고 딱 해 버리니까 하나는 시설물인지 알고 매년 이것 해야 되나 이렇게 인식한 거거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 좀 보완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 내용들을 저희들이 지정을 해 주면 질문이 필요 없는 내용인데,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1,176페이지 이게 안산환경재단 출연금이 늘었어요. 그죠? 1억 5,866만 원이 늘었네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좀 늘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 설명해 보세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인건비 상승분이 전체적으로 이게 다 포함이 된 거지 다른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상승분이 직원에 비해서 너무 올라왔는데 더 채용되는 부분이 있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 동안에 한 사람이 출산휴가를 들어가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애가 어디가 안 좋아서 연장되고 이래서 그 부분을 채용을 안 하다가 지금 그 직원이 돌아왔거든요. 돌아오다 보니까 저희하고는 제도가 달라서 저희는 다른 사람 이렇게 채용되는데 채용을 안 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이 들어오다 보니까 1인이 더 플러스가 된 그런 상태입니다. 정원은 똑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정원은 똑 같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위에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작업에 대해서 말씀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우리가 주택만 지원하고 있잖아요. 그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가 1974년도, 75년도에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초가지붕 없애기 운동해서 주택지원사업을 많이 했는데 그거는 거의 다 끝났거든요.

그런데 지금 축사나 우사나 아니면 창고 그거는 아직도 슬레이트가 많이 남아 있단 말이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전환의 시점이 됐다고 보거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거를 실제적으로 사진 전·중·후 다 찍고 폐기물 처리하고 다 하는 과정을 다 담는다면 이제 주택하고 같이 병행을 해서 예산을 집행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지금 실제 주택만 다 지원하다 보니까 진짜 창고나 축사나 이런 데 부수면 슬그머니 갖다 묻어요. 워낙 처리비용이 몇 백씩 드니까. 또 축사나 이런 거는 규모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봐서는 한 동당 그때 면적대비 주기는 하지만 한 200만 원, 250만 원 그렇게밖에 안 나가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제가 봐서는 실제적인 것하고 창고, 축사 이런 부분으로 전환점이 되어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저희 시 입장 같으면 당장이라도 그렇게 하는 게 저도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정부는 전국을 보다 보니까 아직도 농촌지역은 상당히 많이 주택도 지금 개선이 안 된 상태라, 또 이게 그렇게 확대를 하다 보면 너무 많은 예산이 들다 보니까 조금 시간이 늦어지는 것 같은데 저희도 적극 건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자원순환과요. 본예산 1198페이지에 보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이 35억 4,800만 원이 늘었어요. 그 원인이 뭡니까? 1년 중에 이렇게 많이 느는 게.

○자원순환과장 김민 이게 지금 확정된 예산은 아닌데요, 저희들이 원가산정용역을 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가정치로 잡은 금액인데 사실은 환경부에서 쓰레기 톤당 처리하는 인원수라든가 차량이라든가 기준들이 내려와 있고 그 다음에 인건비 같은 것들이 지금 가내시된 상태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했던 거고요, 그 다음에 또 감안되는 부분이 저희들이 매년 쓰레기 처리하는 양 자체가 순증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 상승분하고 그 다음에 쓰레기 처리하는 분량 자체가 조금 상승하다 보니까 이 금액이 산정되었습니다.

신성철위원 이 부담이 누가 가는 거예요? 결국은 우리 시민들이 더 가중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 라고 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연간 이렇게 프로테이지가 많이 높아져가지고 견딜 수 있나요? 1년 사이에 35억, 36억씩 올라가면 전체가 우리가 해봐야 1년에 247억까지 받은 것 아니에요. 그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그래서 이거는 사실 굉장히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저희들도 사실은 지금 쓰레기종량제 봉투 있지 않습니까? 봉투 값 부분에 대해서 현실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금년도 조례 개정을 한번 검토를 했었는데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신성철위원 다 전체적으로 좋아요. 인건비 상승, 공무원의 인건비 상승이라든가 물가상승이라든가 모든 게 있어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 15% 이상을 이렇게 올라갈 것으로 계산한다면 이거는 진짜 오해의 소지 많은 거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위원님 제가 설명이 하나 빠진 부분 중에 하나가 사실 MTV구역이 있지 않습니까. MTV구역이 사실은 기존에는 저희들이 처리비용이 제로로 했었는데 그게 MTV가 부분 준공단계로 해서 많이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MTV분이 인수된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업체에다가 그거를 처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이거는 자료를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물량산출에 대한 부분하고 금액산정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만 알려주셔야 될 것 같고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제 시간 다 됐으니까 자원순환과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1202페이지요.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시설 탈리액 처리비용이 있어요. 전년도 예산 없었던 건데 지금 7억 8천만 원이 올라왔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신성철위원 그것만 설명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그게 지금 저희들이 하수과 있지 않습니까? 하수과에다 특별회계 전출하는 비용인데 지금 음식물 처리하다 보면 폐수가 나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폐수하는 비용들이 있는데 그걸 하수과에서도 자기들 특별회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비용을 지불해 줘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신성철위원 일반회계로 달라?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어제 하수과 세입으로 잡힌 것 못 봤는데,

○자원순환과장 김민 총괄적으로 잡힐 수는 있을 겁니다. 음식물 처리기 별도로 그렇게 부기는 안 되어 있고 아마 총괄적으로는 잡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저희가 그 동안 내지 않고 잘 했는데 이제는 특별회계에서 우리 돈 줘라 이것 아닙니까? 그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그런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하수과 것 다시 한 번 세입의 부분을 살펴보고 나중에 또 정리할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이따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교통정책과장 김보영입니다.

손관승위원 하나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사업은 거의 다 끝나가는 거로 알고 있는데, 우리 수인선 복선전철 사업하잖아요, 공원 만드는 사업.

다 끝난 건가요, 공사가 지금?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지금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손관승위원 사업을 시작한 지 꽤 오래됐는데,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지금 안산시 구간은 거의 끝났고요,

손관승위원 공사 기간을 얘기하려는 게 아니고요, 복개사업을 왜 안산시가 비용을 대고 했나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거는 당초 계획에는 오픈으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지상공원화를 위해서 안산시에서 제안을 했고 그래서 안산시에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이렇게 협약이 맺어진 사항입니다.

손관승위원 안산시에서 제안해서 그랬다?

원래 철도도 국가기관 산업시설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철도청이나 이런 데다 해달라고 해도 되지 않았나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당시 상황은 어차피 국가기반사업이지만 예산을 많이 투입할 수는 없고, 또 그때 당시에 거기에 석탄을 싣고 오니 여러 가지 지하화가 불가능하니 이런 얘기도 있었고요, 또 저쪽 해안 쪽으로 도는 거로도 계획이 됐었고, 그런 상황에서 그 구간은 오픈으로 오는 거로 그렇게 자체 설계가 계획이 되어가지고 우리 시에서 요구한 사항입니다.

지금 그래서 수원에도 고색에서 수원역까지,

손관승위원 저희가 내년도까지 채무부담행위가 끝나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사업비를 일반회계랑 특별회계랑 나눠서 편성하셨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손관승위원 이거는 왜 이렇게 편성하셨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일단 부담금이 406억 3천만 원 중에 일반회계가 250억,

손관승위원 네, 자료는 있어요. 금액 얘기는 안 하셔도 되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왜 그렇게 편성하셨냐 고요, 특별회계랑 일반회계랑.

사업 자체가 다른 것도 아니고, 제가 그때는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철로사업 이런 것도 국토법에 적용받고 하는 거죠?

여기에 사업내용 보면 ‘지역단절 환경피해 최소’라고 되어 있는데 굳이 이게 저희가 부담하면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었나, 그런 의문이 들어서요. 가만히 보다 보니까 다 끝난 사업을 뭐라고 하기는 애매모호하긴 한데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지금 고색에서 수원역 구간도 수원시에서 완전 지하화를 요구를 해가지고 수원시에서 부담을 해가지고 지하화로 하고 있는데요, 그것 때문에 공기가 2019년 말까지 연장이 되었어요.

그래서 개통 시기가 2019년 말로 지금 연장 고시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 부담을 하는 거죠.

손관승위원 여기는 공사방식이 틀리지 않나요? 원래 지상선로가 있었잖아요. 그 위에 복개를 한 거잖아요, 원래 당초에 있던 지상선로를.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요. 방식 자체가 틀린 거죠, 아예 없던 선로를 지하를 파는 게 아니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러니까 오픈카트로 되어 있는 구간에 철도만 오도록 노반공사를 하도록 되어있었던 사항을 그것을 시에서,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그 위에 복개를 해서 공원 조성사업을 한 건데, 그러면 철도공사에서 저희 안산시에 해준 거는 뭐 있어요? 저희가 위의 복개공사비를 부담하고 공사에서 부담하는 거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특별히 뭐 해준 거는 그 복개공사에 들어가는 공사비 가지고 지상에 공원화한 것밖에는 없는 거죠.

손관승위원 제가 잘 정리를 한번 해볼게요.

어차피 거기 선로가 있어요, 지상선로가. 그 선로를 그냥 쓰더라도 그 주변 공원 조성사업은 철도공사에서 해야 되는 거거든요, 복개를 안 하더라도.

복개비는 저희가 부담한다고 하더라도, 공사비 중에 선로를 복개하는 그 비용은 저희가 부담한다고 하더라도 그 위의 공원 조성사업은 당초에 철도공사의 예산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없었죠.

손관승위원 아니, 없었을 수가 없잖아요. 선로를 사용을 하려면,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복개를 안 하면 공원화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손관승위원 복개를 안 하더라도 선로가 지나가면 그 주변 녹지대나 이런 데는 공원이 됐든 관리비용을 사업자 측에서 갖고 있는 거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이미 공원에는 나무 같은 게 다 심겨져 있었고요, 그동안, 또 시민들이 이용을 했었습니다.

손관승위원 저희도 아는데요. 저도 예전에 거기 살아서 아는데, 그래도 새로 공사를 하게 되면 훼손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원상복구부터 시작해서 일정 부분 녹지조성비나 공원이 됐든 그 비용 자체가 있었을 거라는 거죠, 거기에.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철도공사에서는 공사로 인해서 훼손된 부분은 원상복구는 하지만 주변의 어떤 공원에 추가로 투자를 한다든가,

손관승위원 아니요, 주변 공원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질문을 드려본 거예요.

그러면 일정 부분 지상 공원화 사업에서 철도공사 측에서 갖고 있었던 사업비 중에 다만 1억이라도 부담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니었냐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런 부분은 원래,

손관승위원 철도공사 얘기는 그거잖아요. 과장님 얘기는 우리가 요청한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안산시를 관통하는 선로인데 우리가 요청했다고 하더라도 안산시에서 그럼 하지 말라고 하면, 만약에 주민들이 반대하거나 그랬으면요. ‘지상선로 하지 마십시오. 지하로 하십시오.’ 반대했으면 그 비용 누가 내야 되는 겁니까? 철도공사가 내셔야 되는 거지.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 철도공사라는 기관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습니다. 사업을 취소하면 했지 그렇게 주민이 요구해서 반대한다고 해서 거기를 지하화로 해서 투자사업비 더 늘리고 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힘든 상황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냥 그런 의문이 들었어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왜 공직자분들이 그럴 때 적극적으로 대응을 못 했을까, 2018년도 비용이라도 어떻게 좀 줄여볼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정산관계는 남아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요. 저희가 채무부담행위가 올해하고 내년 2018년도에 올라와 있잖아요. 최종분이 올라와 있는데 그런 노력들이 좀 필요하실 것 같아요. 그냥 우리가 요구했으니까 우리가 비용 부담한다, 지역에서는 서운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지상공원화 된다고 해서 동들 간 그렇게 훌륭한 연계성이 있는 지역은 아니에요, 거기가.

도시계획 자체가 예전에 된 곳이라,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거 지출하시기 전에 협의를 다시 해보세요. 그냥 넘기시려고 하지 마시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최대한 정산을 잘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아니, 정산 잘 하는 게 아니고 최초 선로사업비를 한번 받아서 보실 필요성도 있을 것 같아요. 안 되면 국회에 요청해서라도 한번 받아서 보실 필요성들은 있어요.

알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님, 시간이 어중한 해서요.

명시이월 사업조서 봅시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손관승위원 온실가스 감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 이게 예산편성이 언제 받으신 거예요? 본예산에 받으신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이게 용역이었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손관승위원 그런데 이게 용역기간이 얼마였어요?

발주방식도 협상에 의한 계약이에요.

그러면 예산편성 받으시기 전에 예산 요청하시기 전에 사전에 제안서들이 들어왔을 것이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이게 계약이 11월 중에 예상되고, 그럼 계약도 못 하셨다는 얘기예요, 아직까지.

이거 계약하셨습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아직 못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600만 원은 뭐 쓰셨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본예산, 제가 지금 착각을 해가지고요. 죄송합니다.

손관승위원 명시이월 사업조서 보자니까요. 3회 추경에 명시이월 사업조서 보시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조달청에 계약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손관승위원 계약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손관승위원 그러면 용역기간이 언제 끝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내년 10월 달쯤 끝납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굳이 2017년도 본예산에 편성하실 필요도 없었네요.

그냥 공개입찰이나 이런 것도 아니고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인데 사전에 충분히 제안서들도 들어왔을 것이고 검토했을 텐데, 그래서 예산 달라고 하신 것 같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교통공단하고 협의관계에서 시간이 좀 지연되어가지고요, 이렇게 못했습니다.

손관승위원 전기차 구매지원은요?

전기차 구매지원 14억 4,400, 집행액이 5억 8,900, 집행잔액이 8억 5,500, 이월금액은 왜 5억 1,000밖에 안 돼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거는 지금도 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여서 지금까지,

손관승위원 출고기간 지연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그게 지금 전기차가 지원은 저희가 접수는 받아놨는데 차 생산이 지연되는 바람에 부득이,

손관승위원 민간에서 신청하는 차들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출고 이후에 등록하고 예산을 집행하신다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녹색에너지과장님,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네, 김오천입니다.

손관승위원 여기는 전산개발비도 명시이월 시키셨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네, 에너지통합관리 프로그램 구축 말씀하시는 거죠?

손관승위원 네, 에너지자립 산업특구 지정 용역도 그렇고 2회 추경에 편성 받으셨는데,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거는 우리 단독으로 추진을 하려고 그랬었는데요, 지금 중앙에서 이 프로그램을 새롭게 짜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하고 경기도하고 통합, 그런 게 있어가지고 명시이월을 시켜놓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요. 처음 사업 추진하실 때 협의를 하셨을 것 아니에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런 사항은 그쪽에는 없었고요,

손관승위원 처음에는 그냥 단독으로 하려고 했다가 중앙하고 같이 통합으로 바꾸려고 하니,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네, 그게 효율적이고요, 그 다음에 한전도 그게 좋겠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사업비도 바뀔 수 있겠는데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사업비는 일부는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되는 부분은요.

손관승위원 에너지타운 조성부지 매입은요.

55억, 사유가 뭐라고 내셨냐 하면 ‘기재부 협의 중으로 2018년 초 매입예정’ 이게 거기잖아요, 대부도 초입?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55억 공유재산특별회계에서 이렇게 받아서 편성을 하는데요, 지금 최종적으로 기재부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매각 관련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는데요,

손관승위원 어떤 부분 협의가 안 돼서 지연되는 거예요, 자꾸?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당초에는 그쪽에서 담당이라든가 담당과장이 바뀌기 전에는 긍정적인 그런 거를 받아서 잘 추진이 되었는데, 이번에 담당 사무관하고 과장이 전부 바뀌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업무연찬, 이런 문제 그런 게 좀 있어서,

손관승위원 과장님, 그냥 쉽게 얘기해볼게요.

2018년 초에는 매입 가능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지금 심의위원회 거기에 상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2018년 초에 매입하신다고 하신 겁니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손관승위원 자원순환과장님,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손관승위원 여기도 생활폐기물 중계처리시설 악취개선공사, 사유는 봤어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그게 지금 위원님 아시다시피 중계처리시설에 그 악취를, 설비했지 않습니까? 애시 당초에 수자원공사에서 조성을 했을 때 그 설비한 업체가 사실 특허업체인데 그 업체가 또 우연찮게 우리 음식물 자원화시설 처리업체를 담당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자원회수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개선 명령이 내려와서 개선 명령이 이루어진 상태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 회사에다가 또 그걸 주기는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중계처리시설 부분에 악취 나는 부분들은 임시처리를 하고, 우선은 설계까지 끝났는데 발주를 지금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음식물처리장 처리 상태를 확인하고 기술적인 문제가 검증되면 그때 저희들이 발주를 하려고 지금 보류되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예정은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저희들이 지금 1월 정도에 저희들이,

손관승위원 기준 미 충족으로 보완 떴으면 꽤 오래 걸릴 텐데요.

그렇죠? 공인기관에서 확인도 받으셔야 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1월 달에 어떻게 하신다고요, 이거를?

○자원순환과장 김민 그게 지금 1월이 어려우면 저희들이 3월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산단환경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내년 3월 이후로 넘어갈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그전에 기술검증이 끝나면 저희들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이정숙 네, 녹지과장입니다.

손관승위원 여기는 좀 내용이 틀린데요. 앞에서도 잠깐 얘기하신 것 같은데 이월 사업비를 얘기하려는 건 아니고요, 도비 내려온 거 아니까.

고잔동 띠녹지 조성사업, 이거 도비 특교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손관승위원 그러면 그 구간만 하면 다른 구간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제가 아까 지도는 봤는데, 다른 구간은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거기만 딱하시면?

○녹지과장 이정숙 다른 구간이라고 하면, 고잔,

손관승위원 여기,

○녹지과장 이정숙 저희들이 이번에 1억을 도비로 띠녹지 사업으로 준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소생길 내에 마을정원 하면서 생긴 사업으로 하셨잖아요. 그 구간에 띠녹지를 할 계획입니다. 위치는 고잔동 주민센터 그쪽 라인에서 단원고등학교까지, 그 앞을,

손관승위원 봤어요. 지도상으로 보면 띠녹지사업을 왜 하는 건데요, 여기다가?

거기 지금 가로수정비도 잘 되어있고, 녹지 정비도 잘 되어 있는데.

○녹지과장 이정숙 가로수정비하고 법면도 잘 되어 있는데, 가로수 밑에 보도블록이 오래되고 가로수 주변에 오래되다 보니까 그 주변을 띠로 이렇게 녹지를 해서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손관승위원 그걸 왜 녹지과에서 해요, 구청으로 주시지?

○녹지과장 이정숙 띠녹지 조성하는 건 저희 과에서 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사업명이 그런데 결국에는 정비사업 아닙니까?

○녹지과장 이정숙 처음에 조성하는 건 저희들이 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유지보수 사업이지 않습니까, 일정 부분?

○녹지과장 이정숙 새로 신규로 조성하는 건 저희들이 하고, 해놓고 나서 유지관리는 구청에서 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제 말은 단원구 그 구간만 하시면, 여기 얼마예요? 한 500m 정도 돼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 정도.

손관승위원 그럼 빠지는 구간들은, 뒤쪽으로 끊기는 구간들은 어떻게 하실 건지요?

○녹지과장 이정숙 1m 정도 되는데 400㎡인데 거기 우리가 이번에 정원박람회에서 마을정원,

손관승위원 이게 사업비 지정해서 내려온 거죠, 거기 해달라고?

○녹지과장 이정숙 예.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설명을 하시면,

○녹지과장 이정숙 법면에 녹지 된 그 부분만 맞춰서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사업비 지정해서 온 거잖아요, 거기만 해달라고.

○녹지과장 이정숙 지정돼서 내려온 겁니다. 예, 맞습니다.

손관승위원 그 얘기를 하는 거죠.

3회 추경 잠깐 보겠습니다.

아까 환경정책과는 충분히 얘기 들었으니까요, 녹색에너지과장님, 하나만 더 확인할게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입니다.

손관승위원 아까 신성철 위원님이 플러스에너지센터 잠깐 얘기했는데, 이게 저희가 당초에 중투 받은 금액이 얼마입니까? 공모사업 전체에서,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플러스센터는 일단 40억이고요, 그 다음에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150억입니다.

손관승위원 저희가 공모사업 받은 게 두 건이에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네, 그렇습니다.

하나는 2015년도에 산자부의 공모사업 받은 게 있고요, 또 신재생에너지 부분 시설, 지열하고 태양광은 금년도에 이렇게 받았습니다, 5월 10일 자로.

손관승위원 사업대상지는 민속공원에서 변경된 거고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아까 신성철 위원님 잠깐 얘기했듯이 안산시 이관 받는 곳이죠? 거기가 공원 용지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비용을 40억, 당초 얼마 받았습니까? 도비 1억 얼마 받지 않았어요? 1억 4,200.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에너지센터 건립비는 40억이 소요가 되는데요, 이 선도사업은 건물비용을 지원해주는 건 아니고요, 신재생에너지 시설만 지원을 해줍니다.

그래서 태양광이 약 73킬로, 지열이 70킬로 그것만,

손관승위원 질문을 드릴 거예요. 질문을 드릴 건데, 그러면 그 건축비는 어떻게 하신다는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건축비는 현재,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시비로 달라는 거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아닙니다.

국토부에 에너지 제로하우스 지원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하고 절충 중에 있고요, 현재 에너지공단에서 전국적으로 8개소 센터 공모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공모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사업비는 산출내역은 40억 원인데,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네, 40억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럼 건축비는 국비를 받으시겠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50% 정도는, 예, 만약에 에너지공단 거가 되면 한 80% 정도 받을 수가 있고요, 국토부는 지금 비율이 50%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총 필요한 사업비는 40억이 맞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플러스 센터는요.

손관승위원 그래서 원래 당초에 홍보체험관 있던 자리로 가시는 거고, 그러면 거기 에너지 재활용시설 있는 곳이요. 그죠? 이거는 수자원에서 조성하게,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활성탄 재생 처리센터,

손관승위원 당초에는 에너지 홍보관도 수자원에서 조성하기로 되어 있던 거잖아요, 안산시 조성계획이 아니었고.

저희는 원래 여기가 아니었고 민속공원이었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2015년 공모안에 검토를 해보면 재생 처리센터, 그 열을 이용해서 바로 주민편의시설을 하는 거로 그렇게 공모가 됐던 부분이거든요.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MTV 75호 공원부지,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돼서 수자원에 책정되어 있는 사업비가 전체 얼마나 됩니까?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수자원에서는 지속위에서 100억 지원예정에 있고요, 산자부에서 20억, 그 다음에 특별회계에서 20억 정도 이렇게 있고, 시비는 한 20억 정도 그렇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속위 100억은 거의 확정이 됐고요, 에너지공단 20억은 착공을 하면 지원을 해주겠다고 그렇게 그쪽에서 얘기를 하고 있고요, 특별회계는 계속 예비비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투융자는 내년 7월입니다. 아까 3월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결국에 건축비, 시 재정사업비로 들어오게 생겼어요, 과장님.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한 20억 정도는 아마 시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활성탄이나 재생전지공장 수자원에서 예산 받지 못 하시면, 예산 꽤 많이 갖고 있던데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많이 갖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410억 갖고 있어요. 다시 확인해보세요. 하시고 거기서 못 받으시면 다시 검토하셔야 돼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지속위에서 최종적으로는 100억으로 지금 확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손관승위원 복사골도 도비죠?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이정숙 네, 도비입니다.

손관승위원 그것도 지정이고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손관승위원 교통정책과장님, 3회 추경입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김보영입니다.

손관승위원 스마트허브 자전거도로 구축사업, 교부세 받으셨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받았습니다.

손관승위원 언제 받으셨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9월달에 공문 받았습니다.

손관승위원 9월달예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9월 28일자로 받았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공단에 여기 지금 자료 내신 여기 구간만 사업하신다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우선 그 구간에 대해서 원시역하고 연계되는 구간에 공사를 할 겁니다.

손관승위원 원시역이 언제 들어서는데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내년 6월에 개통입니다.

손관승위원 내년 6월에 개통이고, 그러면 이외의 구간들은 어떻게 하실 건데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일시적으로 많은 사업비를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손관승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원시역 들어서고 그러면 공단 전체에 걸쳐서 자전거도로라든지 거기 페달로 구축사업도 잡혀 있잖아요. 공단 내 알고 계시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기 때문에 사업을 하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일단 수립계획들 갖고 계셔야 되는 거예요.

당장 필요한 데 도비 지금 내려왔으니까, 이것도 특교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내려왔으니까 당장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사업비는 계속 들어가야 될 사항이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공단본부에서 밑의 원시역까지 구간에 양쪽 보면 보도에 자동차가 전부 올라타고 있는 거를 지금 철도공사 하면서 그 구간을 주차장을 전부 없앨 겁니다.

그래서 그 구간에 보도하고 자전거만 움직일 수 있게끔 할 거고요, 또 조성 중인 주차장 1,300면은 유로화를 해서 차를 최대한 공단 쪽으로 안 들어오게끔 하는 그런 정책을 할 계획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그 계획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체계적으로 갖춰진 수립계획을 먼저 세우시고 그 다음에 거기에 맞게 연차별 예산계획을 잡으시라는 거예요, 제 말은.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당장 특교 갖다 하신다고들 하지 마시고요.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닌데 그게 맞는 것 아닙니까.

자꾸 여기 찔끔 저기 찔끔, 그래놓지 맨날 예산 올라와서 여기도 해야 되고 저기도 해야 되고 그러면 어디 힘들어서 이해하겠습니까.

용역을 하시든지, 어려우시면 부서에서, 아니면 부서 직원들이 나가서 확인을 하시든지 하셔서,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저희가 전체적인 윤곽은 가지고 있습니다. 공단 안에도 거의 많이 한 것도 있고 또 하기 힘든 부분은 사실은 수정을 해서 해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현황은 갖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또 자전거도로도 많이 했고, 공단 안에.

손관승위원 제 말은 국비들 받으시라고 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수립계획들 갖고 계셔야 국비요청도 하실 것 아닙니까. 부서 마스터플랜을 물어보는 게 아니고요, 알겠습니다.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관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교통정책과장님, 아까 우리 손관승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연계성에 대해서, 지금 현재 거기 주차장 지금 설치하고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공사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위원장 김동수 그거에 연계해서 저희가 주차장 문제가 거기가 지금 현재 자전거도로 구간이 심각하지 않습니까, 주차장에 대해서.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그거를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이렇게 검토를 하셔야 돼요. 왜냐 하면 과장님 가시면 또 마찬가지거든요. 새로운 게 되는 거예요. 예산만 낭비될 수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현재 계획을 그렇게 수립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그거를 신중하게 해서 자전거 이용하게끔 연계성 있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공단 고개 넘어가는 데부터 저희가 체계 있게 이렇게 예산이 낭비되지 않게끔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위원장 김동수 그러면 여기서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자원순환과장님, 지금 안산시가 재건축으로 인해서 인원이 줄고 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예, 인구수는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한때는 77만 가다가 지금 74만으로 줄었다고 이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그런데 지금 보면 폐기물 수집운반에 대한 양도 줄었다고 볼 수 있다고 봐요. 인구가 예를 들어서 77만에서 74만이라고 하면 3만 정도가 줄었다 이렇게 보는데,

○자원순환과장 김민 위원님,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실지로 저희들이 반입량을 해 보면 줄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있더라고요. 재건축 들어가면서 지금 들어가는 순간에 배출되는 양이 있지 않습니까. 배출되는 양 자체가 거기서 초지동이라든가 성포동이나 이런 데는 양이 좀 늘었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실지로 일반 주민들이 배출하는 양 있지 않습니까. 양이 조금씩 점차 늘어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렇다면 제가 봤을 때 내년 정도면 제가 봤을 때는 한 4만이 늘어나는 아파트가 늘어난다고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그런 데가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4만 정도가 늘어나면 거의 세대수로 한 2만 세대 정도, 1만 9천 세대 정도 계산을 해 보니까 그렇다고 봐요.

그러면 줄어들 때는 안 빠지고 올라갈 때는 또 올라가야 한다, 이런 논리가 형성이 되거든요.

기름 값 내려갈 때는 절대 팍팍 안 해 주고 올라갈 때는 팍 올려주는 그런 현상까지를 같이 고민을 해야 하는데 이게 지금 재건축 형성을 시키면서 2.6%가 지금 올라가 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금액도 올라갈 것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현재 저희는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좀 더 판단을 해 보시고, 금액 자체에서 그런 부분을 보이지 않게끔, 상승효과거든요. 잘못 판단을 하면 그냥 세대수로 이렇게 깊게 파고들지 않으면 위탁사업에 대한 요금이 모르지 않게 그냥 올라가고 다음에 인구가 한 4만 늘면 또 올라가줘야 하고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까지 고민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서도 예산을 편성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김민 예, 알겠습니다.

제가 쓰레기 지역별로 반출량을 다시 한 번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똑같은 방법이에요. 음식물폐기물도 양이 줄었을 것이다, 이렇게도 보는 것이고, 그런데 제가 이 용역 부분에 대해서 금액이 많으냐 적느냐 이것 예산에 문제가 있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편성하는 과정부터 그 꼼꼼함을 보여야만 안산의 집행부가 주장할 수가 있어요, 용역업체한테.

그런 부분까지도 하고요, 그리고 음식물폐기장에 악취개선사업이 지금 진행이 어디까지 됐어요? 지금 돈은 다 나가고 준공 나고.

○자원순환과장 김민 지금 2차 개선명령이 나가서 지금 12월 중순까지 1차 개선명령 내렸는데 업체에서 12월 중순까지는 좀 어렵다고 그래가지고 그걸 산단환경과에서 관리하는데 산단환경과에다 시설개선명령 연장을 지금 신청하려고 업체에서는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아니, 연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개선한다는 거예요?

설계상의 방법은 다 끝나고 준공까지 내리고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한다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그러니까 지금 설계상의 방법으로는 기술충족치가 지난번에 안 나왔기 때문에 다른 방식 있지 않습니까. 설계 없는 방식 부분, 어차피 지금 중요한 게 설계방식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우리가 요구하는 성능기준이 있거든요. 성능기준을 충족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그 성능기준을 맞추기 위한 또 다른 방식으로 해가지고 업체에서 다른 기술엔지니어링 가져와 가지고 신청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활성탄을 이용해서 공사를 다시 한다, 이렇게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자원순환과장 김민 예, 위원님 그 말씀이 저희들도,

박영근위원 그 비용은 누가 줘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그 비용은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지금 업체하고 공식적으로 문서로 받는 거는 아니지만 업체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왜 그러냐 하면 그게 우리가 시에서 잘못한 부분이 아니고 업체에서 기술검정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업체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협의 중입니다.

박영근위원 업체에서 비용을 부담한다, 이것 속기록에 남아요,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김민 지금 그러면 속기록에 남는 거라면 한 번 더 정확히 언급을 하면 활성탄 있지 않습니까. 활성탄을 하기 위해서는 시설이 필요하거든요. 그 시설 부분에 있어서는 업체에서 설비부담을 하는 거고 그 다음에 나중에 그 기술이 인증이 된다고 그랬다고 그러면 그것은 저희 활성탄을 사용하는 비용 자체는 저희가 아마 정리를 해야 될 겁니다.

박영근위원 시의원 생활하면서 예산의 부분에 이런 얘기를 해서 좀 그렇습니다마는 제가 할 소리는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누가 뭐라고 해도 옳은 것은 옳다고 나는 주장하는 스타일인데 음식물 악취개선과 하수종말처리장 악취개선에 대해서 깊이 파고 들어가가지고 30억, 그쪽도 30억 해서 이걸 제가 손댔더니, 막 따지고 들었더니 언론적인 압박, 엄청나게 받습니다. 그리고 나를 도둑놈 취급해요. 업자를 누구를 소개해서 이거를 바꾸려고 한다, 이런 소리까지 들어요. 진짜 회의를 느껴요. 세상에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같은 업자였다, 이화, 내가 뭐라고 하니까 이화 사장으로 처음으로 나 찾아왔는데 나 누군지도 몰랐어요. 내가 이 음식물처리장을 그러는 바람에 자기네들이 하수종말처리장 못 땄다는 거예요. 그게 논리가 맞습니까? 그 악취개선을 하는 100%의 실험결과가 나왔으면 그래야 할 겁니까? 공사야 어떻게 하든 발주 못한 걸 따지고 있는 이 세상이 이게 지겹다는 거예요.

참 나 그런 소리 듣고 모 기자들이 나를 이리저리 취재하고, 나한테 직접 오면 좋겠어요. 건너 건너 취재해 가면서 그런 식으로, 이거 정말 회의를 느낍니다.

그렇다고 제가 말 못할 사람도 아니고, 처음부터 공사 자체에 대한 예산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 나는 생각을 합니다.

녹지과장님, 녹지과에 지금 본오동 완충녹지조성공사 보상금 나갔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나갔습니다.

박영근위원 보상금이 얼마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7억 7,400만 원입니다.

8억 3,200이 2016년도 본예산에 명시이월 되어서 넘어왔는데 작년에 명시이월 되어서 넘어오는 이유가 손실보상금액하고 또 이전할 수 있는 부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재연장 요청을 해 왔기 때문에 2017년도 올해 감정평가를 다시 하다 보니까 감정평가액이 좀 인상됐고 손실보상액까지 합치다 보니까,

박영근위원 보상이 지금 7억 얼마요?

○녹지과장 이정숙 7억 7,400만 원은 현재 건물하고 토지분에서 나갔고요, 손실보상금은 아직 집행을 못했습니다, 예산이 부족해서.

박영근위원 7억 7,400만 원이 나갔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영근위원 토지보상금?

○녹지과장 이정숙 예, 토지, 건물.

박영근위원 토지, 건물 보상금?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나머지 부분은 뭐가 있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손실보상.

박영근위원 손실보상?

○녹지과장 이정숙 예, 영업 손실보상이 7,400만 원에 대해서 예산이 좀 부족해서,

박영근위원 7,400만 원?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영근위원 이 부분은 지금 어디에서 잡았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지난번에 화요간담회 때도 미리 사전에 보고 드렸듯이 저희가 2016년도에 명시이월 된 금액하고, 이게 8억 3,200이었는데 다시 1년이 넘다보니까 재평가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재평가금액하고 손실보상금액하고 합쳐보니까 한 1,700만 원이,

박영근위원 과장님 다시 할게요. 감정평가 몇 번 했습니까, 토지에 대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몇 번 했냐고요.

○녹지과장 이정숙 감정평가는 두 번 했죠.

박영근위원 두 번 했죠?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영근위원 왜 두 번 했습니까?

○녹지과장 이정숙 2016년도에 협의 보상하는 과정에서 감정평가를 했는데 이 분이 감정평가에 대한 이의도 있었고 영업손실에 대한 손실보상까지 저희들이 보상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박영근위원 첫 번째 감정평가를 내리고 난 이후에 두 번째 감정평가의 금액의 차액이 얼마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1,700만 원입니다.

박영근위원 1,700만 원?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영근위원 토지 건물에 대해서 7억 7천에서 1,700만 원 차이밖에 없는데 감정평가를 다시 내렸다?

○녹지과장 이정숙 1년이 지나면 감정평가하고 1년이 지났기 때문에 다시 감정평가를 한 거고요,

박영근위원 알아요. 처음 감정평가 내린 것과 두 번째 감정평가 내린 그 평균 차액이 1,700만 원입니까?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영근위원 차액도 없네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영근위원 그런데 왜 그랬을까요? 감정평가 한 번 할 때 얼마씩 들어요? 두 개 업체 선정했을 것 아닙니까?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영근위원 그것도 꽤 들었죠?

○녹지과장 이정숙 비용이요?

박영근위원 네.

○녹지과장 이정숙 그거는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왜 제가 이 부분을 금액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히 물어보는가 하니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협상을 하고 협상 세 번 이상 하면 공탁 걸어놓고 밀어버리면 되는 거예요.

일반인은 그렇게 할 수 없지만 공기관에는 그러는데 이 소유권자가 자꾸 더 받으려고 때를 쓰는 거예요.

강한 것을, 아까 얘기했지만 법이 있는데 안 하고 다시 재평가를 해요.

이것은 차라리 1,700만 원 났으니까 별 것 아니니까 문제인데 지금 팔곡동에 있는 도금단지가 재평가를 하면서 30억이 더 나와 버렸어요. 버티면 더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방법도 있었는데 안 해요, 지금 집행부에서. 왜, 눈치 보느라고.

○녹지과장 이정숙 2016년도에 못한 이유는,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알아들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느 정도 알아들었는데 그런 부분까지도 있는데 집행에 대한 예산 이 부분이 또 차액이 생길 수 있고 계획적인 부분이 안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지금 1억 8천에 대해서는 조성 공사비를 올린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1억 8천은 조성 공사비용입니다.

박영근위원 하여간 축이 끊어지면 안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 축은 안산시가 해야 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수자원공사가 안산시를 개발할 때 그 축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안산시가 인수 받을 때 아니다 하고 인수를 받지 말아야 하는 역사가 있는데 이것 잘못한 것을, 제가 왜 반복되면서 계속해서 얘기하느냐, 행정 한번 잘못하면 시간이 지난 지금 인수 받은 지 한 30년이 됐으니까 지금에 와서 후회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행정이고 또 예산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공감하십니까?

○녹지과장 이정숙 예, 85년도에 수자원공사에서 인수받을 때 그것까지 다 정리해서 넘어왔었더라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텐데 지금 보상까지 다 끝나고 소유권 이전까지 다 된 상태고 손실보상금이 약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만 남겨놓고 다 이전처리가 된 겁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얼른 해야 합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이번에 추경예산에 해 주시면 그것까지 다 마무리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벽면녹화 조성공사 이 건물이 환경에너지교통국 건물을 한다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시범적으로 올해는 환경에너지교통국 한 개소를 먼저 해 볼 생각입니다.

박영근위원 어디를 한다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에너지교통국 지금 현수막 걸려 있는 벽면 정면 쪽에 있죠. 거기가 한 200㎡ 정도 되는데,

박영근위원 무엇을 한다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벽면녹화를 하겠다는 거죠?

박영근위원 몰라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요, 비근한 예가 그게 2억 5천 들어가네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과연 성공할까 의심스럽습니다.

그 작은 샘플이 의회의 벽면녹화입니다. 관리라든가 모든 것이 안 돼요.

그런데 거기는 높이가 있어서 진짜 안 돼요. 죽어요. 겨울에 안 살아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 이 부분의 사업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조그마한 것 질문도 않습니다.

그런데 큰 타이틀에서 보면 이것 조금 문제가 있구나, 질문 드리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이것 벽면녹화는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내년에 해 볼 생각인데 벽면녹화하는 방법이 네 가지 방법이 있더라고요, 제가 확인해 보니까.

그러니까 유니트형이 있고 와이어형이 있고 휀스형이 있고 혼합형이 있는데 지금 의회에서 한 거는 아마 휀스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유니트형으로 해가지고,

박영근위원 과장님 제가 알아들어요. 의회 것 할 때 잘 산다고 그랬어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잘 살 거예요.’ 안 되는 겁니다. 논리적으로 안 될 것 같아요. 저도 깊이는 파악을 안 해 봤지만, 제가 농고 나왔어요. 깊이 파고 들어가 보면 안 될 것 같다는 큰 이미지가 딱 들어요.

그래서 검토를 더 세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높이에 여기 지금 의회 같은 경우는 바로 꽂아 넣는 것도 있지만 그 비용 따로 또 계속 줘야 합니다.

높이 있기 때문에 크레인으로 계속 작업해야 합니다. 누가 할 겁니까? 관리업체가 달달이 비용을 줘가면서? 물 공급은 모터가? 쉽지 않습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자동 관수시스템을 별도로 설치해서,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여기도 관수시스템 똑 같은데요, 그 사람들의 장점만 얘기해서 상업적인 부분으로 접근하지 말고 그 부분을 해서 단점이 안 되는 부분이 뭔가를 먼저 파악을 해야 그 사업이 성공한다, 이렇게 보는데 이거는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우선 서울시나 다른 시에서도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공공기관에, 저희도 환경에너지교통국을 우선 시범적으로 한 곳을 해 보고, 유지관리 해 보고 나서 검토를 더 해 보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일단 고민 한번 해 보게요.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정규광 공원과장 정규광입니다.

박영근위원 눈썰매장 지금 정설차 제설기 구입이라고 있죠?

○공원과장 정규광 예.

박영근위원 이것을 관리를 누가 하는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도시공사에서 합니다.

박영근위원 공사에서 한다면 기본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이 자재를 도시공사에서 사는 것이 맞는 것 아니에요?

○공원과장 정규광 금액 규모 상으로 해가지고 작은 규모는 도시공사에서 직접 집행을 하고요, 큰 공사는 화랑유원지도 마찬가지로 위탁관리를 하고 있지만 작은 공사는 거기서 집행을 하고 큰 공사는 우리 공원과에서 지금 현재 다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시설 자체가.

박영근위원 그러면 눈썰매장을 운영해서 이득 분은 누가 가져요?

○공원과장 정규광 이득금이요?

박영근위원 예.

○공원과장 정규광 이득금은 도시공사로 들어와서 우리 예산과로 들어오죠.

박영근위원 1년에 얼마나 들어옵니까?

○공원과장 정규광 눈썰매장은 수입금을 파악을,

박영근위원 과장님, 그것 그렇게 중요치는 않아요. 얼마 들어오는가 중요치는 않아요. 이것은 벌이에 대한 계산이 아니라 우리 시민들의 눈썰매장, 애들의 이용의 값어치가 더 크기 때문에 그 금액은 얼마가 들어오고 운영비가 얼마가, 관광과 예술과 이런 부분은 돈으로 계산할 수는 없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봤을 때 이 부분적인 부분은 도시공사에서 이득금에서 정산을 한 나머지를 입금을 시켜야 되지 않느냐, 계산 방법이 그러는데, 이게 절차상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쳐다보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그거에 대한 것은 도시공사에서 가동이 잘 안 되다 보니까, 제설 장비에 대해서, 그래서 올해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우리한테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실무진에서 나가서 보니까 실제 장비가 눈 만들어지는 자체가 안 좋고 그래서 요구를 한 것으로 판단해서,

박영근위원 금액이 3억 200이나 들어가요. 만만치 않은 금액인데 한 군데에서 이 장비를 3억 200을 써서 제설기, 정설차 이렇게 한다는 것이 조금 그렇지 않느냐, 그것 넘어갑시다. 그 정도 생각하면 판단을 하고 저는 이 계산 방법에 대해서 도시공사하고 다시 한 번 분석을 해 봐야 되지 않느냐 이런 차원이고, 지금 시청 밖에서 계속 떠들잖아요, 사동공원.

그게 지금 예산이 올라왔잖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박영근위원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일단 그것 먼저 물어봐야 답이 나올 것 같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이 사업 자체에 대한 것을 말씀,

박영근위원 저렇게 떠드는 자체에 대해서 시 입장과 저 입장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공원과장 정규광 결론적으로는 저 분들은 사동공원 전체 7%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전체 개발을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체 개발도 쉽게 말씀드려서 대우6차, 7차, 9차 규모의 3,300세대를 지금 사동공원에 공동아파트를 건립을 해야 이 분들이 20년 전 투자했던 그 비용을,

박영근위원 과장님 제가 충분히 그거는 알아들으니까 될 것 같으냐 안 될 것 같으냐, 그것만, 어렵다, 그냥 할 수도 있다 이런,

○공원과장 정규광 여러 가지 지금 평행선으로 달리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빨리 예산을 세워서 보상을 추진하는 것이 이게 종료가 될 것 같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렇다면 올해 지금 예산이 얼마 잡혀 있죠?

○공원과장 정규광 내년도 88억,

박영근위원 내년도 예산이 얼마라고요?

○공원과장 정규광 88억입니다.

박영근위원 88억이면 한시적으로 한 10만㎡, 나머지 반절 매입하는 거나 마찬가지네요?

○공원과장 정규광 지금 1단계 사업을 사실 자리를 위치를 이동했습니다, 지난번에.

그래서 24만 7천㎡를 지금,

박영근위원 이게 지금 포함이 된가요, 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

○공원과장 정규광 제외를 시켰습니다.

박영근위원 제외를 시켰습니까?

○공원과장 정규광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전체 면적에 반절 정도 매입하는 단가가 들어가야 한다,

○공원과장 정규광 88만 정도 되는데요, 지금 24만 7천 정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단계 사업으로.

박영근위원 한 25만평이죠, 평으로 따지니까?

○공원과장 정규광 예, 그렇죠.

박영근위원 거기서 10만㎡면,

○공원과장 정규광 3분의1,

박영근위원 한 3만 몇 평,

○공원과장 정규광 예.

박영근위원 얼마 안 되네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얼마 안 됩니다.

박영근위원 전체 보상비를 얼마로 봅니까?

○공원과장 정규광 전체 보상 우리 시유지까지 항상 보상 문제 따지는데 약 500억 보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500억?

○공원과장 정규광 예.

박영근위원 88억을 보상으로 지금 올라왔다, 이것도 똑 같습니다. 보상단계 추진하려면 강력하게 밀어붙여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내년까지 가고 내후년까지 가서 재감정해달라고 또 시비거리 됩니다.

구봉공원도 지금 매입을 하고 있죠?

○공원과장 정규광 예, 구봉공원도 순차적으로 지금,

박영근위원 지금까지 매입한 것이 한 40억 정도 매입을 했습니까?

○공원과장 정규광 예, 내년도에 또 32억에 도시공사 땅하고 사유지를 지금 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전체를 매입할 생각입니까?

○공원과장 정규광 아닙니다. 국유지는 굳이 그렇게 빨리 예산을 투입해서, 국유지는 제외를 한 나머지,

박영근위원 국유지는 제외를 하고 해수면도 제외를 하고 그렇게 본다 이거죠?

○공원과장 정규광 예, 도시공사는 지금 계속 압박이 오기 때문에, 농어촌공사 것하고, 도시공사는 먼저 완료가 거의 다 됐습니다.

내년에는 농어촌공사,

박영근위원 인천도시공사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박영근위원 인천도시공사가 왜 압박을 해요?

○공원과장 정규광 매각을 다른 데다 하겠다는,

박영근위원 나쁜 사람들이에요. 왜 그런 줄 알아요. 옹진군을 인수할 때 안산시가 인수 받아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그 땅이 지네들 지번으로 해서 등기 냈다고 지금 다시 안산시가 산다는 논리가 어디가 있어요. 그러면 나쁜 사람들이에요.

인수를 할 때 기본적인 처음부터 어떻게, 인천시의 도시공사는 그럼 거저먹은 거예요.

우리 안산시가 그런 개념도 없어요, 내가 보니까, 저기를 할 때 보면.

그리고 공원과장님, 우리 화랑유원지 육화방지사업 그거 있죠?

이게 지난번에 해가지고 3억 얼마 들어갔죠?

○공원과장 정규광 2억 5천.

박영근위원 2억 5천에다가,

○공원과장 정규광 갈대 깎기,

박영근위원 아니요, 2억 5천에다가 파온 것 처리하는 비용 또 따로 들어갔잖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처리비용이요? 아직 치우지 않았는데요.

박영근위원 아니, 그때 파가지고 이쪽에다가 놓았다가 그것 처리비용이 따로 들어간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공원과장 정규광 그때 준설 2015년도에,

박영근위원 정확하게 제 기억에 80% 이상은 처리비용 들어갔습니다.

○공원과장 정규광 처리비용이 그러니까 작년에 저희들이 5억을 세우려고 했었는데, 이거 인공섬 이런 거 여러 가지 제안을 한번 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제시를 해주셔서, 그래서 작년에 사토와 준설비용을 다 전액 삭감을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아니, 2억 5천을 파가지고 한쪽에다가 쌓아놨었어요. 쌓아놨다가 그걸,

○공원과장 정규광 네, 쌓아놨습니다. 지금도요.

박영근위원 준설토 처리비용을 따로 제 머릿속에는 남아 있어요. 그 처리비용이 따로 들어갔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현재 지금 쌓아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것 과장님이나 계장님 있을 때 그런 것이 아니라서 지금 잘 모르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제 것을 20%를 착각했다 이렇게 판단할 테니까요. 제 기억 속에는 80%가 따로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갔어요.

그런데 지금 3억 7천이 이 예산이 들어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난번까지 하면 한 7억 넘게 들어간다고요. 그래도 저것 2년 후면 또 3억 올라옵니다. 이렇게 해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이죠.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하지 않는 한 어렵다, 그리고 호수공원에 연꽃이 피면 어때요? 나는 이렇게 보고, 또 특히 제 개인적인 생각, 제 논리는 무조건 맞다 이렇게 주장은 안 하고 있는데 가운데 부분 육지화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제 개인 생각에 그 부분을 그냥 살려버리는 거예요. 주위에 있는 가운데 부분을 긁어가지고 거기다 쌓아놓으면서 데크로 해서 사람이 들어가게 해가지고 건너가게끔 하면, 솔직히 얘기해서 화랑유원지의 가장자리로 해가지고 텐 장비로 해서 충분히 긁어냅니다. 텐 장비로 하면 꽤 이거 긁어내요.

그 안에 있는 육지화 시킨 그 안에서 또 긁어내면 된다 이렇게 보면 그렇게 많은 비용이 안 들어가는데 화랑유원지 호수 하나 공원을 관리하는데 근본적으로 엄청난 금액이 들어간다는 건 대책을 다시 세워야 된다,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또 그러고 싶어요.

이게 지난번에 어떻게 했습니까? 이것은 정말 다시 검토를 해야 해요.

배 같은 것 하나 띄워가지고 거기다 포크레인 02짜리 실어가지고 그 흙을 준설한 토를 또 배로 실어 날라서 끄집어내고, 나 같으면 근본적으로 물 빼버립니다. 물 빼버려야 해요.

그리고 빼놓고 거기를 1년 동안 안 사용하더라도 어떤 대책을 세운 다음에 근본적인 것을 해결점을 찾아야지 돈으로 그런 식으로 방법도 아닌, 나 지난번에 그거 배로 이렇게 실어 나르는 것 보고요, 우리 상임위에서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그때도 제 기억 속에는 한 1억 정도가 준설토 및 처리비용으로 나는 들어갔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하니까 그건 다시 확인을 해봐야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때 당시에 2억 5천의 돈이 들어갔어요. 그때 3억 7천이 들어갔고 또 내년 가면 번식, ‘또 치워야 합니다.’ 이런 논리가 생긴다고요.

시민의 세금인데 그렇게, 그것 좀 보면 어떠냐, 그냥 냉정하게 판단을 하면, 이럴 수도 있는데 대책을 다시 세우죠.

그런데 진짜 이건 예산에 문제가 있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화랑유원지 내에 유일하게 있는 호수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드렸듯이 물을 싹 빼고 1, 2년 그냥 건천으로 지금 놔두는, 그렇게 계획을 우리 정책적으로 잡는다고 한다면 그런 취지의 말씀은 맞겠지만 지금 수생식물 수질 관련 거기에 샘이 또 조금 나고 있고, 여러 가지 우리 화랑유원지의 호수가 1, 2년 되어가지고 지금 이렇게 있는 게 아니라 제가 여기 오기도 전에서부터 화랑호수는 사실 이렇게 자생적으로 생겨서 관광유원지에 못지않은 멋있는 호수인데 여러 가지 지금 환경적 측면에서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연꽃이 사실 3년 전 보다 지금 배가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갈대와 연꽃의 증가하는 거는 갈대보다는 경기도연구원에서 7년간 비교분석을 해본 결과 연꽃이 우후죽순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례가 수생전문가, 수질전문가 이분들이 한 일주일 동안 다녀가셨는데, 방법론은 우리 안산의 호수뿐이 아니라 우리 전국에 있는 큰 호수가 이런 식으로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제안으로.

그래서 연꽃은 심각하게 늘어나게 되면 완전 철새가 오지 못하게 된다, 여기는 놀 공간 자체가 없어진다, 그래서 시급한 게 연꽃 제거다, 그래서 이 연꽃은 꼭 제거해야 되겠다는 의견입니다, 그분들이.

그런데 방법론에 대해서는 이거를 연꽃을 뿌리째 건져내는 것과 이 위의 순을 잘라내면 산소공급이 부족해서 이게 확대되는 것이 아주 현저하게 적다고 하니까,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런 방향, 저런 방향 그분들이 제안을 해준 걸 가지고 한번 관리하는 방안을, 그러면 뿌리째 건져내는 게 낫느냐, 순을 치워서 감소를 시키는 게 낫느냐, 이런 쪽으로 한번 해야,

박영근위원 과장님 알아들어요.

그런데 제 생각은 약간 틀려요. 모든 것은 식물은 놔두면 너무 넘치면 스스로 자제합니다. 부족하면 늘립니다. 동물도 똑같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그런데 연꽃 자체는 지금,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 더 들어보세요.

제 고향에 청호저수지라는 데 연꽃 밭이었어요. 한 번도 안 제거 했어요. 더 늘어나지를 않아요. 입구 쪽에서 있어서 어느 정도 깊이 이상은 늘어나지를 않더라고요. 그 양도 늘어나지를 않아요. 제가 봤을 때 그 저수지에 한 30년 동안을 우리 집 가면서 쳐다보고 있어요.

아까 얘기했듯이 스스로 조절을 한다, 이렇게 봐요. 겨울이 되면 싹 다 말라져가지고 없는 것 같은데 다시 나오잖아요. 스스로 생육, 빛을 못 본다든가 자기네들 자기 자리싸움이 안 되면 스스로 조절합니다.

하여간 전문가가 이론적으로 계산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리가 쳐다보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가 왜 무엇을 더 주장하느냐, 그냥 저수지에 풀 나면 어떻습니까? 있는 그대로 어떻게 하면 갈대도 양이 늘어나면 자기네들이 썩어서 자리다툼하면서, 그럴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이렇게 보는데 그걸 자꾸 인위적으로 사람이 건든단 말이에요, 자연을. 그리고 돈이 한두 푼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런데 하려고 하면 정말 대책을 세워버리는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그 대책이 안 보여요. 그렇다고 해서 내 말이 100% 맞다 이런 논리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집행부라든가 여러 조건으로 봐서 그 안을 강하게 잡아서 그 행위를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몇 년을 그냥 방치를 해 놔둬버려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지금 지난번에 제거하기 전에 화랑저수지가 수십 년 동안 그대로 방치가 됐었어요. 그래도 그냥 스스로 알아서 처리가 됐었어요.

그런데 자꾸 사람이 인위적으로 건들려고 해요. 그러니까 건드려놓은 지역에 대해서는 자기네들이 땅이 있으니까 더 넓히려고 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봐요.

그런데 제가 85년도에 안산에 와서 화랑저수지를 들어갈 때 낚시꾼들이 앉아있을 때는 누가 손을 안 대도 그대로 있었어요, 늘어나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고.

그런데 자꾸 인위적으로 사람이 건들면서 이 형태가 바뀌는 거예요.

꼭 그렇게 해야만 된다 이런 것이 아니라요. 조금 금액이 많아요. 아니, 많은 게 아니라 대책 없어요. 이렇게 해가지고 반복되는 돈이 너무 없어지는 돈이 많이 들어간다, 이걸 정말 생각을 해가지고 방법을 모색하든지 한번 놔둬보든지, 정말 그렇게 해봐야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공원과장 정규광 연꽃인 경우는 저는 그쪽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공간 자체가 여유가 있을 때는 수도 없이 정말 기하학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이것을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그분들의 자문입니다.

그래서 연꽃만큼은, 지금 사실 그거는 위원님께서 말씀인데 그 당시에는 연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 심었습니다, 그거를 맨 처음에, 한 5, 6년 전에. 심은 게 사실 그 당시에서부터 그게 방치가 되다 보니까 지금 몇 년에 반 이상이 늘어났는데 지금 횟수 보면 눈으로 보입니다, 이게 늘어나는 자체가, 연꽃은.

그런데 갈대는 그렇게 우리가 제거를 계속하고 그러면서 그렇게 커지지는 않는데 연꽃만큼은 심각하다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철새 자체도 없어지게 되면 호수의 개념이 없지 않느냐, 그래서 연꽃만큼은 이번에 제거를 한번 시범적으로라도 이렇게 봐주시고, 연꽃을 뿌리에 한번 일부, 그 다음에 순을 치는 그 작업을 하도록,

박영근위원 저 연꽃 꽃 핍니까?

○공원과장 정규광 예, 꽃 핍니다.

박영근위원 얼마나 펴요, 양이, 몇 %나?

○공원과장 정규광 우리 화랑유원지의 연꽃은 종류는 조사를 안 해봤지만 꽃이 다양합니다.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고.

박영근위원 하여간 제 생각엔 그렇고요,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 사람들이 전문가라고 하지만 나는 내가 봤을 때 이론적인 전문가예요.

연꽃이 예를 들어서 자기 범위가 하나 키우는데 1㎡가 있어야 큰다, 이렇게 하는데 이게 1㎡에 10개가 들어갔는데 어떻게 자기네들이 산다는 논리가 있냐고요. 나는 농고를 나와서 그거를 정확하게 알아요. 나무가 처음에 심을 때는 이만하게 심어요. 밀식을 하면 절대 안 큽니다. 솎아주면 자기가 살길이 있어요.

저 상태에서 어느 정도 연꽃이 지나가면 절대 늘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왜냐, 자기 먹고 살 밥이 없는데, 배고픈데, 그리고 걔네들은 햇빛을 봐서 그늘이 생기고 햇빛을 봐야만 광합성작용이 일어나서 자기가 크는데 그 연꽃이 그냥 꽉 차있는데 어떻게 큰다 라는, 나는 그 사람들 이론적인 논리에 의구심이 가요.

○공원과장 정규광 실제적으로 100㎡ 했던 데 지금 7천㎡가 됐으니까,

박영근위원 이게 어느 정도까지는 늘어요. 아까 얘기했듯이 연꽃 하나가 자기를 가지고 있는 평수가 있는 데까지는 늘어요.

그런데 그때부터는 하나가 있는데 두 개가 생기면 싸웁니다. 안 큽니다. 이렇게 들어가요. 세 개가 하면 더 싸웁니다. 그래서 죽습니다. 이게 내가 배운 기본적인 진리거든요.

그리고 나무도 보면, 내가 우리 신안아파트가 지금 20 몇 년이 됐지만 93년도에 입주해서 처음에 준공을 낼 때는 나무 이만한 거 심어요. 그런데 십몇 년이 지나갔는데 나무가 한 1.5m에 하나씩 있어요. 내가 그때 동대표 할 때 ‘솎아내시오.’ 그랬어요. 나보고 돈 주고 한 놈을 왜 솎아 내냐고 그래요. 나보고 정신 나갔다고 그래요.

나무가 자기 자리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값어치 없는 건 솎아 내버렸어요, 내가 강제로.

그러니까 이 나무가 커지는 것이죠.

그런데 101동 앞에 있는 그늘, 건물 있는 그늘 옆에서는 30년이 돼도 지금도 이만합니다.

생물의 논리가 정확해요.

그런데 그냥 자꾸 이게 돈 3억 7천이 나는 적은 돈도 아닌 것 같은데, 작년인가요. 몇 년 전에 이거 한 3억 들어갔어요, 내가 봤을 때는.

○공원과장 정규광 2015년도에 들어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이제 고작해야 2년 됐어요.

그런데 그때 한 3억 들어갔는데 또 됐으니까 이런 식으로 하면, 검토해봅시다. 이건 검토해봅시다. 이건 진짜 지금 당장 안산시가 안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이건 검토를 해봐야 하지 않느냐, 또한 나도 더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내 말은 100% 맞다고 나는 주장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내 상식 속에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또 이런 예산이 2년 후에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면 해마다 쓸데없이 한 3억씩을, 3억 7천 올라갔는데 계속 써야 한다, 내가 전체 우리 환경교통국에 딱 하나 그게 보여요, 나머지는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공원과장 정규광 환경적 측면과 수질관리 측면에서 위원님,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네, 박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질의해주시죠.

주미희위원 네, 환경정책과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강상봉입니다.

주미희위원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 사업이요. 이게 용도랑 금액이 적당한 건가요? 이게 어떤 내용이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중소기업체는 온실가스를 저희가 저감하는 데는 상당히 고기술이 필요하고 예산도 현실적으로 줄이는데 상당히 어려움뿐만 아니라 이런 내용들이 많아서 저희가 지원을 해줘야 될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1억 5천을,

주미희위원 그럼 이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지원되는가요? 업체당 얼마씩 지원하면,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본인 부담이 있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저희가 지원을 하거든요.

주미희위원 되도록 그러면 어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업체에서 어떤 노력들을 기울이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를 들자면 인버터, 에너지를 절감시킬 수 있는 고효율장비들을 개선하거나 교체하거나 이런 사업들을 주로 합니다.

주미희위원 1억 5천이면 업체 한 몇 개 정도 지원이 가능한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가 2017년도 같은 경우는 16개 업체를 지원을 했거든요.

내년에도 그 정도 선에서 저희가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신청을 하면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 예산과에서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주미희위원 보통 업체는 몇 개 정도 지원을 하면 16개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보통 한 1,500만 원 정도가 돌아갑니다.

주미희위원 1,500만 원 정도면 업체 수는 많이 지원해서, 그게 다 선정이 되지 않는 경쟁률이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저희가 선착순으로 하는데 접수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고요, 안 되는 경우도 한 20% 정도 됩니다.

주미희위원 20% 정도 있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주미희위원 탄소포인트 가입가구 인센티브 지급이요. 이게 3차 추경에도 조금 줄였잖아요, 전년도에도.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내년에도 줄였네요? 이게 국비매칭이 적게 내려와서 같이 맞춰서 이렇게 내려온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그것은 국비가 줄어들었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게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뭐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대표적으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16년도에 혹서가 옴으로 해서 인센티브 지급대상자가 줄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정부에서도 거기에 맞춰서 줄여나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주미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녹지과 과장님,

○녹지과장 이정숙 네, 녹지과장입니다.

주미희위원 생태 쌈지공원 조성사업이요.

○녹지과장 이정숙 몇 페이지죠?

주미희위원 1211페이지요.

이게 4개소에 금액이 상당히 많은데, 안산의 쌈지공원은 어느 정도 조성이 다 되지 않았어요? 또 더 조성해야 될 부지가 있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4개소는 일단 공공시설을 위주로 하는데, 문화광장 그쪽에 현재 녹지가 없잖아요. 그쪽 부분을 녹지 쌈지공원으로 조성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주미희위원 그럼 이거 4개소가 다 문화광장이에요?

○녹지과장 이정숙 6개 정도 하려고 생각합니다.

주미희위원 14개구나, 6개가 문화광장이고 나머지가,

○녹지과장 이정숙 문화광장이고 14개는 이제 신청을 받아서 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지금 올라와 있는 예산에서, 이게 전년도 없는 사업이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쌈지공원은 전년도에 했습니다. 매년 하는 사업입니다.

주미희위원 이게 그러면 14개소에서 문화광장이 6개소고 나머지를 신청을 받을 거라는 얘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14개가 아니라 앞에 1210페이지에 보면 도비사업으로 2억 5,800이 있고요, 6개 이것은 문화광장에다 할 계획이고요, 1211페이지에 맨 위를 보면 시비 추가 부분에 대해서는 14개 장소는 신청을 받아서 할 계획입니다.

주미희위원 1210페이지에 보면 쌈지공원 조성사업에 2억 5,800이 이게 문화광장이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주미희위원 문화광장이고,

○녹지과장 이정숙 문화광장 내에 6개소를 저희들이 쭉,

주미희위원 도비 받아가지고 매칭한 거고,

○녹지과장 이정숙 예, 도비 사업으로 매칭한 거고,

주미희위원 저는 1211페이지 14개소 말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1211페이지는 시비로만 하는 거고, 14개 장소는 신청을 받아서 할 계획입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쌈지공원이 그동안 자투리땅에 도심 녹지를 만들자는 취지로 계속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 동안 계속 해 왔잖아요. 쌈지공원 많이 확대되어 왔는데 내년에도 이렇게 6억씩 책정돼서 해야 될 부지가 있는 거냐고요.

○녹지과장 이정숙 저희들이 30년까지 500개소를 하겠다 라고 일단 계획을 잡고 지금까지,

주미희위원 몇 년도까지요?

○녹지과장 이정숙 2030년까지 500개소를 쌈지공원을 하겠다 라고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매년 50개소를 쌈지공원을 조성을 해왔고 그 동안 현재 266개소,

주미희위원 지금 그래가지고 2017년까지 몇 개소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266개소를 쌈지공원을 그동안 조성을 했습니다.

주미희위원 이 쌈지공원 266개소에 대한 관리상황은 지금 점검이 되고 있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그래서 저희 녹지과에서 조성을 한 거는 한 170개소 조성을 했고 나머지는 동에서 자투리땅이나 자체적으로 한 사항을 저희들이 같이 집계를 낸 게 전체 266개소고 저희 녹지과에서 한 것은 170개소가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거 동에서 할 때도 구청 사업에서도 또 이거 말고도,

○녹지과장 이정숙 다 같이 포함된 개수예요.

주미희위원 구청 사업으로 1천만 원씩 또 상록구에서도 전에 기행에 있을 때 해달라고 그래서, 그런데 해줘서 처음에 조성됐을 때는 쌈지공원이 예쁘고 정말 잘했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 이후에 관리가 문제예요.

그런데 동네 같은 경우 그게 또다시 쓰레기장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고, 관리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동장님들, 단체장들이나 해서 이것들 또 정비하고 그러는데, 이게 500개라는 목표에 맞추기 위해서, 이것도 탁상행정이나 다름없을 것 같아요.

왜냐 하면 기존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기존에 되어 있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더 중요하고 그 관리는 주체가 누가 돼서 하느냐에 따라서 또 거기에 대한 비용이 발생되거든요.

지금 14개소라고 그러는데 이게 14개소에 대한 부지선정도 안 된 거죠?

○녹지과장 이정숙 현재는 확정된 거는 아니고 일단은 저희들이 우선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안은 일단은 주택가나 공공시설이나 공유지 등에서 14개소를 할 건데, 일단 공유지 우선적으로 하고 올해 조례가 바뀌어서 쌈지공원에,

주미희위원 올해는 새로운 데 신설보다 그동안 조성했던 266개소에 대한 점검실태 확인하시고 유지관리비에 대해서 어떻게 잘 진행,

○녹지과장 이정숙 그건 별도로 할 계획입니다.

유지관리예산이 별도로 또 있어서 저희들이 조성한 것 170개소,

주미희위원 지금 266개소에 대해서 저희가 예결위까지 올라가야 되잖아요. 이거 예결위 올라가면 쌈지공원에 대해서 또 얘기 나와요.

어차피 지금 예결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도 기행위에서 있던 사람들인데 우리 기행위에서 이거 쌈지공원 조성에 대해서 저도 예결위 때 기존의 실태에 있어서 쌈지공원이 진짜 단시간 내에는 쌈박하고 예쁜데, 유지보수 관리에 대해서는 정말 주체자들, 그 일부분은 거의 동네에다가 단체장들한테 이렇게 맡겨두고 동장님이 관리해야 되는데 동장님들도 기관에 계셨다가 또 한꺼번에 이런 거 한다고 전부 다 나와라, 봐라 사진 찍고 그리고 나선 그 자리 또 죽어지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지금 과장님 말씀에 있어서는 어떠한 플랜을 가지고 의혹을 가지고 또 새로운 500개소 사업에, 이런 사업은 정말 눈으로 얼른 생각하면 정말 휘황찬란한 사업이기는 해요.

500개소가 안산에 쌈지공원, 자투리땅 구석구석에 모두 녹지화 하자, 그럼 가는 곳곳마다 관광 자원화 할 수도 있고 우리들 힐링도 되고 그런다 생각하는데 그 이후에 유지관리에 대한 문제점은 많이 파악돼요.

오히려 이런 것들은 제가 예산에서 얘기할 상황이 아닐 정도로 행감에서도 제가 지적해보고 싶은 정도의, 전년도에도 아마 행감 때 이 쌈지공원에 대해서 실태파악을 하시란 얘기를 아마 했었을 거예요.

우리 예산에 있어서 이것 6억이라는 적은 돈 아닌데 쌈지공원은 그저 적은 돈 들여서 정말 깨끗하게 보존하면, 오히려 쓰레기장 됐던 데를 깨끗하게 치우면 그게 저는 공원화보다는 오히려 거기에 힐링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쯤 266개소에 대한 실태 파악을 하는 걸 예산 책정되기 전에 한 번 파악을 하세요.

예결위 들어가도 이 내용이 분명히 주문사항이 있을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저희들이 조성한 170개소는 저희들이 직접 조성한 거는 저희들 유지보수를 녹지과에서 하고 나머지 동에서 요청해서 한 거는,

주미희위원 그러면 170개 정도 녹지과에서 한 것 하고 지금 현장 사항을 저한테 자료 주시고요, 나머지 동사무소에 대한 것들에 대한,

○녹지과장 이정숙 자체로 한 거는 저희들이 현황파악만 가지고 있고 유지관리는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다.

주미희위원 그럼 나머지 100개 정도는 동사무소에서 했다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주미희위원 동사무소에서 한 100개는 참 이렇게 속단하기 쉽지 않지만 어패가 있지만 그것들 정말 돈 투입되고 없어지고 그랬을 거예요. 한번 확인을 해 보셔서 이 사업에 대한 정말 500개 개수 채우는데 여념을 해야 될 사업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한 3년 됐죠? 이 사업을 실시한지 3년 됐을 겁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쌈지공원, 쌈지공원 말 나온 지가 제가 들어왔을 때부터 나왔으니까.

이름이 예뻐서 제가 기억하는데 한번 지금쯤 재점검 시기가 된 것 같아요. 한번 확인해 보시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의욕을 가지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 이거는 조성사업이고 14페이지 보면 또 유지관리 비용이 별도로 예산이 서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제가 그러니까 거기도 체크를 해 놨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산을 세워서 그 동안 170개소에 대해서 계속해서 구청하고,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연계된 건데 조성사업 따로 하시고 유지관리보수비 또 따로 되고 있는데 주민센터도 그래요. 지금 행복복지센터인가요? 상록구에서 처음에 1천만 원에서 각 동마다 100만 원씩만 달라고 그랬는데 100만 원 갖고 가능하지 않다는 얘기를 했는데, 그리고 나니까 그 다음에 단원구도 또 올라왔어요. 상록구 줬기 때문에 단원구까지 줬는데 그 이후에 동장님 동사무소 내려가셨던 분들은 아마 지금쯤 그게 어떻게 진행되는지 암암리에 알고 계시는데, 그런 사업이에요. 이것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게 맞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주미희위원 녹색에너지과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녹색에너지과장입니다.

주미희위원 취약계층 LED 등기구 보급사업이요. 새로운 사업이에요? 전년도 사업 기정액에는 없거든요. 200세대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이거는 새로운 사업입니다.

주미희위원 새로운 사업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주미희위원 이게 어떻게 해서 새로운 사업으로 이렇게 설정을 하시게 됐어요?

그러면 이거를 하게 된 계기가 어쨌든 절감 혜택도 있을 거고 또 취약계층이라고 되어 있어서 보급사업도 있을 거고 그런데 이게 이 취지가 지금 거의 보면 이런 사업들을 시작할 때 어떤 도시나 나라에서 어떤 계기가 있어서 안산시에서 해 보겠다 라는 그런 것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일부 한 2, 30% 시군에서 이거는 지금 현재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하게 된 계기는 공동주택 LED 등기구 사업을 실시를 지속으로 해 왔잖아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취약계층 그 분들의 건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4천만 원 정도면 200세대라고 지금 되어 있는데 이게 대략 세대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거는 그러면 어떻게 이거에 대한 선정기준이,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우리가 잠정적으로는 지금 한 500 내지 600세대 정도 희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상 지금 20만 원으로 해서 200세대만 일단 책정을 했습니다.

선정 방법은 우선은 행정동 복지센터, 그 다음에 사회복지기관, 경로당, 어린이집, 특히 보건소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방문보건사업 일환으로 해서 현장에 나가서 이게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확인해 본 다음에 거기 취약계층이 있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런 건의가 상당히 많아서 우선 잠정적으로 200세대,

주미희위원 그래서 지금 생각하시는 거는 500세대에서 한 600세대 정도까지는 지원을 해 줘야 될 것 같은데 올해 일환으로는 우선 200세대 정도,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우선 200세대만 시범적으로 하고요, 그 다음에 특별회계에도 일부 있습니다.

이것 우리가 산업부하고 협의를 했는데 발전소 지역 주민, 풍도, 육도, 대부도는 LED 관련해서 여기도 책정을 해 놨습니다, 한 3천만 원 정도요.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기존에는 아파트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고요, 또 민원이 계속적으로 제기가 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그 앞 페이지에 보면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이요. 이것 지금 몇 세 이상의 취약계층 노인들 주택에 이것 안전과 열효율 이런 것들 해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해 줬던 사업이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우선은 65세 노인 이상, 그 다음에 경로당, 그 다음에 취약계층 중에서 환자라든가 이런 분들을 중점적으로 했었는데 하도 수요가 많이 급증을 해서 시민시장이라든가 그 다음에 풍도, 육도, 그 다음에 다문화거리 이런 쪽으로 시행을 했습니다.

주미희위원 시민시장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시민시장도 샘플로 몇 개는 설치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우리 예산 말고도 한 450개 가스안전공사, LP협회하고 시행을 했고요, 올해는 수요는 저희가 봐서 800개 이상 수요가 되는데 일단은 350개만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게 처음 시작할 때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치매라든지 이런 것 기억 못하시는 분들에 대한 안전문제로 시작을 한 거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런데 시민시장에 샘플로 나갔던 것도 시비로 나갔던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거는 안 나갔고요, 나눔봉사단이라는 게 있습니다. 에너지 나눔봉사단이요. 거기에서도 또 별도로 후원금을 받아서 한 게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지금 그러면 노인세대 65세 이상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어느 정도 지금 보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지금 아직도 남아 있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상당 부분 아직 남아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남아 있고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주미희위원 이게 주택 쪽에 거의 실시되고 있는 거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이게 취약계층 65세 이상 노인도 있고요, 특히 지금까지 해 온 거는 독거노인 그런 중심으로 이렇게 했었고요,

주미희위원 이게 저도 중소기업 발명품으로 해서 처음에 상당히 가격 높을 때 저희 집도 사다 했는데 젊은 사람한테까지 도움이 되는데 취지에 있어서는 제가 처음 이것 나왔을 때 예결위에서 들었어요. 예결위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서 기억감퇴로 정말 안전상의 문제까지 가스불 켜놓고 갔을 때 자동 잠기면서 여러 가지 두 가지 절감이 있잖아요, 에너지하고 안전하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래서 취지가 참 좋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것은 되도록이면 취약계층 노인들 같은 경우는 사실은, 이것도 보편적인 복지혜택의 하나로 이거는 노인들 이상이라면 앞으로 치매 그런 문제도 있어서 전 세대를 보급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실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인데 이것들을 처음의 설정의 목표대로 몇 세 이상의 전부 다 취약계층, 그 다음 이후에는 취약계층을 떠나서 몇 세 이상의 노인보급 전 세대 이렇게 가져가는 게 맞지, 갑자기 시민시장에 보급했다라든지 또 다른 지역에 어떤 그런 기준이 왔다 갔다 하면,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거는 화재 취약지역입니다. 시민시장이요. 그렇다 보니까 우리가 홍보, 나눔봉사단 차원에서 그거를 설치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이거를 제 생각에는 일괄적으로 처음에 기준 세웠던 대로 65세 이상의 노인계층에게 세대에 보급하는 사업으로 확대된다는 거에 있어서는 찬성을 하고요, 그런데 이게 제가 지금 전부다 못 찾아서 그런지 이게 타이머 보급사업에서 전년도 예산액은 지금 나와 있지가 않더라고요. 이게 같은 금액으로 계속 실시되는 사업이어서 그랬나요?

그러면 여기에 따라서 노인,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작년 실적은 2,400만 원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한 400 정도 증감을 했습니다.

주미희위원 노후가스, 전기, 보일러 이런 개선사업도 늘 계속 지속적으로 해 왔던 거에 있어서 증액 부분에 있어서는 주로 어느 부분에 있어서 같은 사업비에서 어느 부분이 증액이 된 거예요, 2,200 정도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2,400이었는데 가스 타이머쿡은 한 400 정도 늘렸고, 보일러는 8대였는데 수요가 하도 급증이 되어서 15대 정도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예산상으로는 15대인데,

주미희위원 이것도 취약계층에 선택해서 다 해 주는 사업이에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그런데 보일러는 취약계층 중에서도 환자라든가 이런 쪽으로 지금 설치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거주를 한, 거주기간 그런 것도 고려를 해서 설치를 해 주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님, 도로 비산먼지 제거 차량이요. 전년도 대비 4억 8천인 거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많이 증액이 됐는데 이게 국비가 이렇게 내려와서 같이 매칭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그리고 환경부에서 도로상 비산먼지가 국가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그래가지고 저희 시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지자체를 중심으로 국비를 50% 줄 테니까 확보를 해라 그래서 정책적으로 3대 확보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전년도보다 늘어난 게 전년도에는 하나 정도 했던 금액 정도가 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그렇죠. 그러니까 금년에 한 대, 내년에는 3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미희위원 기존에는 한 대였었는데 내년도 예산으로는 3대가 책정이 되어서 이렇게 증액이 됐다 이거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예, 그렇습니다.

주미희위원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주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쉬었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상봉입니다.

이상숙위원 1164쪽입니다. 국내여비가 있어요. 여비를 구분한 이유가 있나요? 어떤 뜻에서 이렇게 구분해서 쪼개서 놨는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클레이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상숙위원 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클레이 회의에 참석하게 되면 여비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올려놓은 겁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데 왜 쪼개놨느냐고요. 아래 1번과 2번이 다 똑 같은 내용 아닌가요? 똑 같은 내용을 왜 이렇게 쪼개놨느냐고 제가 여쭈어 보는 겁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사무관리비하고,

이상숙위원 여비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국외업무여비가 있는데 그 여비는 이클레이 국제회의에 참석할 때 들어가는 돈을 여비라고,

이상숙위원 여비 몰라서 여쭈어 봐요? 누가 참석합니까? 2명이 누구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올해 같은 경우에 제가 참석을 했습니다.

이상숙위원 과장님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한 명은 누구인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우리 국으로 하면 녹지과장님 같이 갔습니다.

이상숙위원 녹지과장님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가서 뭣 하고 오셨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클레이는 84개국의 1천여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입이 되어 있고 저희 대한민국에서는 5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가입이 되어 있어서 지방정부에서 활동하는 기후변화 관련된 그런 내용들을 회의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또 논의해서 그런 내용들을 유엔 기구에 건의도 하고 또 우리가 어떤 것을 서로 협약도 하고 결의도 하는 그런 자리여서 저희도 이번에도 가서 한 1천여명 이상 참석한 국제회의에 참석해서 여러 가지를, 여기서 제가 지금 일일이 다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마는 많은 도움도 받았고 정보교환도 했고 또 각 세션이 지방정부 세션이 별도로 있어서 저희도 가서 우리 안산시 입장도 논의도 하고 이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와 연관해서, 이번에 독일 본에서 올해 했는데요, 에센이라는 녹색수도, 그러니까 유럽의 녹색수도인 도시를 방문해서 거기서 추진된 우수사례들을 저희가 견학도 하고 또 접목시켜서 우리 시도 그런 쪽으로 녹색수도, 지금 그게 저희하고 컨셉이 많이 맞는 부분이 있어서 그쪽도 한번 추진해 보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그럼 참석을 우리 환경정책과장님과 녹지과장님이 같이 참석하셨다는 얘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녹색 정보를 여러 가지 갖고 가셔서 우리 시에 맞는 것도 컨셉이 있어서 한번 해 보고 싶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상숙위원 그럼 우리 시의 어떤 환경정책을 가지고 가서 토론회를 가져서 그 분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해서 그 분들에 대한 어떠한 내용을 가지고 와서 여기서 어떤 것을 가지고 접목해서 우리 안산시에 필요한 컨셉을 가지고 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우선은 대표적으로 아까 에센시를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가 전에 탄광지역이었던 것을 지금은 탄광지역에서 발생되는 폐수, 그러니까 오염된 물들을 한쪽으로 잘 모아서 공원을 만들어가지고 지역주민과 함께 공원을 만들고 나무를 심고 이런 작업들을 통해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유럽에서 정한 녹색수도로 지정을 받았더라고요, 에센이라는 도시가,

거기는 지금 에센시에서만 이루어질 수 없는 내용들이어서 각 시민사회단체라든가 그 다음에 기업에서 상당 부분의 돈을 기부를 받아가지고, 그 다음에 그 공원 속에는 나무를 많이 아주 울창하게,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안산시가 지금 도시숲 가꾸기 이런 컨셉을 가지고 지금 시책이 추진되고 있는데 그런 거를 통해서, 그러니까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 기업과 함께 관에서 움직여서 녹색수도로 지정을 받은 그런 도시를 저희가 방문함으로 해서 저희가 그쪽 시의 환경국장하고 같이 앉아서 여러 가지 진행된 내용들이라든가 정보를 교환하고 또 우리의 의견, 지금 우리 시가 하고 있는 그런 일정들도 같이 토론을 하고 앞으로 그런 거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사항들이 공유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했습니다.

이상숙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을 기초로 해서 그쪽은 탄광지역이었네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지금 가 보신 데는 탄광지역이어서, 우리 광명의 광명동굴도 그런 동굴이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포도주, 우리 안산에 있는 그 포도주보다 더 유명해요. 저도 거기 한 두 번 더 가 봤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산에는 그런 데가 없잖아요. 어디를 혹시 봐둔 데가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탄광하고 연계는 안 되지만,

이상숙위원 안 되지만, 다른 걸로, 물론 탄광이 없으니까 여쭈어보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는 공업도시로서 그 동안 우리나라의 환경오염의 대표적인 도시로서 그 동안에 어떻게 보면 오인되고 낙인찍히듯 한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그거에 연관해서 저희도 환경부나 이런 데에서도 우리가 생태를 하거나 도시숲을 가꾼다고 하면 강원도 이런 좋은 여건을 갖고 있는 도시들이 있는데 무슨 안산에서 그런 거를 하냐는 그런 핀잔도 듣고 있는 경우도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환경오염도시, 시화호를 포함한 환경오염도시로 알려지고 있어서 그런 기회들을 통해서 저희가 전화위복으로 삼고 회색 공업도시에서 그야말로 숲이 우거진 그런 도시로서 재탄생할 수 있는 그런 점이 유사하다는 그런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요? 과장님 생각은 그럴 수 있어요. 우리가 도시숲 가꾸기에서 다른 시보다 앞장서 나가서 한다 라는 것은 인정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다 라는 것이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고맙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환경정책과나 녹지과 정도 가셨더라면 거기에 있는 녹지에 되어 있는 가로수라든가 이런 것도 점차적으로 이렇게 보고 오셨으면 저희들도 인정 가는 데가 있어요.

저희들도 하다못해 개인적으로 외국을 나간다 하면 하다못해 저 같은 경우에는 지역마다 가로등을 유심히 잘 보고 다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어떻게 해서 환경이 깨끗한 도시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무엇 때문인가 하고 파악도 합니다마는 그렇게 접목해서 다니셨으면 좋겠는데 과연 유럽이나 이런 데에서 1천여명 모여서 했을 때 작은 목소리라도 안산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는 근거 자료를 갖고 오셨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것 자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환경정책과장님, 1170페이지입니다.

환경오염 행위 신고자가 있어요. 많지는 않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10만 원씩 주는 건데 그 기준이 어떻게 되어서 환경오염에 대한 것을 신고자에게 돈을 줄 수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거는 별도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데요,

이상숙위원 예를 들어서 한두 가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를 들어서 환경오염 행위를 신고한 그 업소나 이게 폐쇄를 해야 된다거나, 그러니까 무겁냐 가볍냐에 따라서 저희가 10만 원까지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서 단순하게 버스가 매연이 많이 발생되어서 신고를 했다든가 이런 것은 그냥 문화상품권부터 처분을 받았을 때 큰 처벌, 회사 문을 닫는다든가 오염행위가 컸다든가 이런 거에 따라서 정해져서 금액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게 총액이 100만 원 정해놓고 거기에 따른 기준에 따라서 지급이 됩니다.

이상숙위원 정책과에서 환경오염 신고자에게 포상을 주는 범위가 규정이 명확해야 되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다른 과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신고하는 사람에 한해서 또 주는 것도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본다 하면 환경적으로 과연 얼마만큼 명확해야 되는지 예시를 하나 들어본다면 식당 하는 분들께서 개천가 옆에 사시는 분들에 한해서 생활폐수라든가 이런 거를 슬쩍 흘려보낸다든가 이런 신고자에게 정말 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런 거는 저희가 무조건 신고했다고 줄 수는 없으나 현장조사, 그 다음에 물증이 있어야 되겠고요, 사진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따라서 저희가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질이라고 그래서 안 되고 이런 거는 아니고요, 그 상황에 따라서 저희가 결정해서 포상금을 줄 수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문제점이 뭐냐 하면 저희 같은 경우에 가까운 데 있으니까 부르면 바로 뛰어가죠. 바로 차 몰고 가면 3분, 4분, 5분에 다 돌아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번 가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보니까 바닥에 미끌미끌하고 이렇게 한 거, 버리는 것 같은 거 눈으로 보여요. 그러나 비만 오면 어떻게 해요. 다 쓸려나가죠. 안 보이죠.

그리고 신고를 해서 와서 보면 ‘아, 이것 그냥 별 것도 아닌데 뭐.’ 이렇게 하고 갔다 라는 소리를 듣고 황당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그 다음에 가봤더니 솔직히 이만큼 까졌을 거예요. 막대기로 이렇게 휘저어 봤는데 엄청 하얗게 나는 거예요.

그럼 그 옆에 음식점이 다 있거든요. 그런데도 어떻게 그렇게 보고 그냥 갔을까, 아이러니하더라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위원님 저희 직원들이 혹시 나가서 소홀하게 했다면 제가 이 자리를 통해서 사과를 드리고요, 그런 내용들이 저희 직원들하고 다시 협의를 해서,

이상숙위원 그게 불편한 상황이에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런 일이 없도록,

이상숙위원 그 분들도 신고한 사람도 불편한 사항이고 가서 본 본 의원도 불편한 사항이잖아요. 그러나 잘못된 사항이에요. 그죠? 그런데 그거를 누가 해야 되겠어요. 공무원들이 하셔야 되는 거예요. 담당부서에서 해야 되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상숙위원 그걸 등한시하고 안 했다는 점은 잘못된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저희가 철저히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민원이 발생되거나 이럴 때는 더 철저히 조사를 해서,

이상숙위원 벌써 작년이에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작년에 신고했는데도 정말 그대로 있어서 그랬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죄송합니다.

이상숙위원 철저하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이상숙위원 제가 한 데에서 다른 위원님들이 한 거는 그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녹색에너지과 과장님,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네, 녹색에너지과장입니다.

이상숙위원 118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자산취득비에 에너지투어 운영 전기버스 구입을 해요. 4억 한 대를 하시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이상숙위원 정말 어떤 뜻에서 4억을 들여서 에너지 차 구입을 하신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전기버스 총 구입가격은 약 5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1억은 보조기 때문에 4억을 편성을 했고요,

이상숙위원 잠시만요. 5억 중에 1억은 도비예요? 도에서 지원 사업이에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보조가 1억이 나옵니다.

이상숙위원 도에서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거는 도에서 나오는 건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전기차처럼 그렇게 보조가 나옵니다, 전기버스도요.

이상숙위원 우리 시에서 주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아닙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환경부에서 일괄적으로,

이상숙위원 그래서 필요성이 뭔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우리가 전국 최고 에너지자립 도시면서 대부도가 천혜의 섬으로 해서 탄소제로도시 섬을 지향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도를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게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사업이라든가 에너지 관련 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은요.

그래서 이 버스구입을 통해서, 지금은 전기버스는 아닙니다만, 전기버스 구입을 통해서 하루에 한 번 정도 중앙역에서 출발을 해서 지금 복합화력발전이 있습니다. 거기를 거쳐서, 거기 또 남동발전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연료전지발전소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연료전지발전소를 거쳐서 조력발전소, 그 다음에 대부도 에너지타운, 그 다음에 말부흥 자립마을, 그 다음에 대부도 하수처리장에 소수력을 올해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태양광하고요.

그래서 거기하고, 그 다음에 누에섬을 돌아오는 그런 코스로 해서 에너지교육과 체험을 위한 홍보용 버스가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다고 보면 우리 대부도에 이층버스가 관광 차원에서 서울에서부터 이렇게 가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이상숙위원 그렇죠? 가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이렇게 운영을 해야 되는 목적이 아까 같은 에너지차원에서 그런 데를 경유를 하겠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이층버스는 이거 하고,

이상숙위원 그쪽이 아니고 다른 쪽이니까, 빨리 말하면 그렇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성격 자체가 틀립니다.

이상숙위원 성격이 틀리니까 그렇다지만,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건 이제 경유 버스고요.

이상숙위원 그런데 꼭 필요하게 이렇게 큰 차를 살 이유가 있나요?

그냥 1억 주니까 4억 들여서 사자 그 내용인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아니, 그거는 아니고요.

이상숙위원 아니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꼭 필요하다면 그분들을 어떤 방향으로 끌어내서 안산시민들이 거기를 가서 그런 투어를,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경유차 버스를 구입을 해서 이런 에너지투어를 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 추세가 다 전기버스로 가고 있습니다. 울산 같은 경우는 60대를 구입을 해서 시내버스까지 다 하고 있고요, 지금 세종시도 일반 버스에서 다 전기버스로 대체를 하고 있고요, 서울 같은 데도 40대를 구입을 해서 투어용 버스는 두 대를 별도로 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층버스하고는 성격이 전혀 다르고요,

이상숙위원 과장님, 충분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니 에너지사업 속에서 돈 많으면 세종시 같은 경우 얼마나 많아요, 세수입이 얼마나 많아서 돈이 많아요?

우리 안산시도 그만한 세수입이 많아서 안산시민에 대한 배고프고 굶주리고 필요로 하는 데를 다 주고 나면 우리도 살 수 있어요. 살 수 있어요.

전체 안산시 시내에 있는 경원여객이나 태화 거나 이런 거 다해서 돌려라, 전기로, 하면 얼마나 깨끗하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못하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래서 한꺼번에 못 하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체험과 교육을 시키려고 그럽니다.

이상숙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과에서 교육을 그냥 시킨다면 시청 대회의실도 있고 여기저기 동사무소 2층 같은 데도 많이 회의실이 놀고 있는 데서 교육시키는 거는 뭐라고 안 했습니다.

교육을 위해서 하다못해 다과비라도 줘야 된다고 그러면 당연한 거고요, 그렇게 한다고 그러지만 이런 과정에서 이렇게 큰 차가 필요치 않다고 생각해서, 저는 이거 그냥 보류하시죠?

이거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좀 작은 차로, 한 25인승 그렇게 해서 마을 단위로 좀 관심 있는 젊은 엄마들을 끌어내서 가면 되지만 그 차 30명 한 차 돌리는데,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경유차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25인승, 15인승 이렇게 할 수가 있는데요, 현재 전기차 같은 경우는,

이상숙위원 조그만 차가 안 나와요? 없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제가 말씀드릴게요.

현대에서 아직 올해 12월 말에 조달에 올라가고요, 우진이라는 회사에서는 제작이 들어가고 수요가 많아서 그것도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또 중국에서 나오는 에릭이라는 버스가 있는데 그거는 지금 바로 구입은 할 수 있지만 사실 값도 쌉니다.

그런데 그거는 중국제품이기 때문에 좀 어려운 점이 있고요, 그런 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게 전기자동차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적으로 보급을 해야 되고,

이상숙위원 계속적으로 필요성이 없다는 건 아니잖아요, 제 이야기가.

필요성은 있다 하더라도 지금 구입하는 게 그렇게 시급하게 대응을 해야 되느냐 하는 걸 여쭤보는 거예요. 궁극적인 목적은 그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저는 지금 이거 구입을 해도 늦었다고 보고요, 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에너지투어가 학생들을 포함에서 두 달 정도를 기다려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수요조사도 했고요.

이상숙위원 기다리는 거야 당연히 차가 빨리 안 나오니까 두 달이 아니라 1년도 기다리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운영을 하고 있는데도 그 투어를 하기 위해서 두세 달 정도 기다린다는 겁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게 아니고요.

이상숙위원 녹색에너지과에 과연 첫 번째 하는 사업이기는 하나 조금 우리 안산시하고는 고려해서 더 관심 갖고 더 조사해서 정말 필요하고 진짜 어떻게 한 건지 다시 한 번 해볼 용의가 없으신지요?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 김민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이상숙위원 1198페이지입니다.

거기 보면 가운데 단락 민간위탁금이에요.

스마트허브 가로청소 대행에 약 20억이 들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그곳은 아직 준공이 다 안 돼서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위원님, 스마트허브라는 게 개념 자체가 지금 반월공단, 시화공단 있지 않습니까. 두 개를 합쳐서 안산 스마트허브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약간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MTV 부분 있지 않습니까. MTV 부분도 포함된 거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반월공단, 시화공단은 지금 이미 돈을 주고 있는 상태고, 그 다음에 MTV 부분은 이제 새로 추가하게 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스마트허브라는 것이 기존의 반월공단, 시화공단은 스마트허브입니다. 기존에 있는 곳이죠.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모르는 건 아니고요, 제가 생각하는 건 스마트허브에 지금 당장 2018년도에 20억을 들여서 공사를, 많이 사용하지도 않는 그런 데를, 아직도 공사하는 데가 많잖아요. 공사가 다 끝나고 난 다음에 설치를 하는 게, 가로청소라든가 이렇게 해서 공사가 다 끝난 다음에 해도 되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위원님, 아시다시피 기존의 반월, 시화공단은 금년도에도 17억 부분이 예산이 편성이 돼 있었던 거고 MTV 부분이 증액되는 부분 중에 MTV가 지금 완공은 안 되어 있지만 부분 준공 개념으로 해가지고 실제로 MTV 기업들이 들어와 있고 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청소를 시키면서 이 돈을 안 줄 수는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금액이 다소 많이 편성은 됐지만 그래도 저희들은,

이상숙위원 점차적으로 하면 안 되나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점차적으로,

이상숙위원 했던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지금 그게 감안된 겁니다. MTV 준공지역을 감안해서 편성된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님.

이상숙위원 너무 많이 편성이 돼서 과연 정확하게 정말 꼭 필요한 예산인지, 그게 좀 걱정스럽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김민 하여튼 MTV 준공시점 부분하고 다시 한 번 해서 한 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어쨌든 들여다보시고요, 어쨌든 여기서 다룬다 하더라도 예결위에서 또 많은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질 거라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또 1210페이지 녹지과 과장님,

○녹지과장 이정숙 네, 녹지과장입니다.

이상숙위원 거기에 보면 가로변 보완 조성공사가 약 4억이 편성되었어요. 그렇죠? 시설비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이상숙위원 어디에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가로변 보완공사 여기는 상록구 안산천로,

이상숙위원 안산천로?

○녹지과장 이정숙 네, 위치가 안산천 동로 쪽으로, 상록구 쪽에.

이상숙위원 정확하게 어디 말하시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잠시만요. 위치를 정확하게 말씀을 드려볼게요.

제가 그림으로 보면서 설명 드리기가 좀 어려운데, 광덕공원 앞에 아세요? 월피동 그쪽에.

이상숙위원 월피동 광덕공원 쪽?

○녹지과장 이정숙 예, 그쪽 뒤에 산업도로 거기에 안산천 동로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도로명주소가.

거기에 지금 버즘나무들이 쭉 있는데 그거를 왕벚나무로 교체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숙위원 전체적으로요? 그럼 결론은 안산천 길이네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안산천길,

이상숙위원 안산천에서 월피동으로 해서 그 다리 밑으로 해서 이렇게 쭉 올라가서 수암까지 가는 그 길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그 도로에 지금 버즘나무가 되어 있는데 버즘나무,

이상숙위원 거기가 나무가 중간 중간 없어졌죠?

○녹지과장 이정숙 거기 이팝나무하고 벚나무로 교체하려고 그럽니다.

이상숙위원 나무를 교체를 하신다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이상숙위원 그럼 나무는 어느 정도 큰가요? 조그만가요? 묘목을 심는 건가요? 아니면,

○녹지과장 이정숙 교목인데 지금 이팝나무하고 벚나무로 하는데 이게 지름이 15r, 그런 사이즈로 할 계획입니다.

이상숙위원 조금 큰 걸 심겠다?

○녹지과장 이정숙 지금 현재 버즘나무로 되어 있는데 그 버즘나무가 생육이 빨라요. 생육이 빠르다 보니까 가지치기할 게 많고 또 미관상도 별로 좋지 않아서 민원인들 요구사항이 많아요. 수종갱신을 해달라는 요구사항이 많아서 벚나무하고 이팝나무로, 이팝나무, 벚나무가 생육이 좀 늦어지기 때문에 가지치기할 수 있는 게 기간이 길어지고 이래서, 또 수형도 예쁘고 그래서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수종을 갱신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거리상은 먼가요? 몇 m로 하는 건가요? 정확한 거리상이 있나요?

○녹지과장 이정숙 2㎞ 정도.

이상숙위원 2㎞정도?

○녹지과장 이정숙 예.

이상숙위원 2㎞면 얼마 안 되네요.

○녹지과장 이정숙 4억 예산 가지고는 2㎞ 정도, 매년 연차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 스마트허브 내 생태 휴식 공간, 즉 사람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이상숙위원 그럼 거기에 어떤 거로 해서, 예산도 적지 않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이것도 연차적으로 매년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내년에는 성곡동 지역에 완충녹지하고 하수종말처리장 그쪽 주변에 할 계획에 있습니다.

주로 교목 한 50주하고 관목 한 4,000주 해서 심고 그 다음에 휴게 공간 이렇게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상숙위원 나무가 4,000주 정도 들어갈 수 있나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관목.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벽면녹화도 또 하셨죠?

녹지과 과장님,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1214페이지입니다. 시설비입니다. 맨 하단에 공공시설비인데 옥상녹화사업이에요. 2억은 옥상녹화사업을 어디다 하는 건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지금은 공공청사로 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이상숙위원 공공청사?

○녹지과장 이정숙 예.

이상숙위원 그건 공공청사 어디에요?

○녹지과장 이정숙 지금 상록구 3개, 단원구 3개 정도로 대상지를 가지고 있어요.

이상숙위원 상록구 3개,

○녹지과장 이정숙 상록구 3개, 단원구 2개, 단원구는 원곡동하고 외국인주민센터, 상록구는 본오1동, 일동, 이동 이렇게 해서 대상지를 가지고 있는데 일단 신청을 받고 구조안전진단을 통해서 저희들이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상숙위원 아직 받은 거라든가 이런 게 없어요? 그 이유는 그 위에 어떤 뜻에서 하나요? 상록구 본오1동, 일동, 이동에 동사무소 위에다,

○녹지과장 이정숙 지금 신축한 동은 거의 다 신축을 하면서 옥상녹화까지 이루어지고 있고, 그래서 오래된 동에 옥상녹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구조 안전진단을 통해서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게 무게가 만만치 않잖아요, 흙을 올려놔야 되고.

○녹지과장 이정숙 그래서 안전진단을 먼저 하고 안전진단을 통해서 가능한 동에 시작을 할 계획입니다.

이상숙위원 그걸로 말미암아 옥상 위까지 올라가서 시민들이 활용을 좀 많이 하는 건가요, 그렇게 만들 건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옥상은 일단 개방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공공시설은, 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동에 찾아오는 시민들도 많기 때문에 옥상을 휴게공간으로 이용하고, 또 휴게공간뿐만 아니라 열섬 강화 이런 것도 효과도 있고 그런 여러 가지 건축물 에너지비용도 절감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저는 아까 중요한 거는 웬만큼 물어봤고요, 우리 녹지과장님 말씀 나왔으니까 생태 쌈지공원 조성이 2억 5,800만 원짜리가 올라왔고 시설비에서 14개소 해가지고 6억 200만 원이 올라왔어요. 그렇죠?

○녹지과장 이정숙 네.

신성철위원 이 관리운영비는 어느 부분에 있어요? 시설을 하는데.

○녹지과장 이정숙 쌈지공원 관리운영비는 저희들이 시설유지보수비 별도로 예산을 세우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본 위원이 그거 좀 여쭤보려고 그래요.

도대체 이거 왜 하는 건지 얘기 좀 해줘 봐요. 근본적인 목적이 뭔지를.

○녹지과장 이정숙 쌈지공원을 일단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거는 나대지 자투리땅에 쓰레기 투기라든가 이런 방치되어 있는 곳을 생태 쌈지공원으로 조성을 해서 지역주민들한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시작을 한 거고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30년까지 장기적인 목표로 500개의 쌈지공원을 목표로 매년 50개씩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녹지과뿐만 아니라 동에서도 자체적으로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쌈지공원 하나가 대개 몇 평짜리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작은 것도 있고 큰 것도 있고 다양하게 평수가 다르지만 공원으로 할 수 없는 자투리땅에 대해서 하는데 보통 30평, 150㎡ 이상, 3, 40평 이상의 공간에 대해서 저희들이 쌈지공원을 조성을 합니다.

신성철위원 휴식공간이라, 3, 40평 가지고 휴식공간이 주민들이 되나, 쓰레기 그거 쌓아놓는 거 방지하기 위해서 한다 그러는데, 본 위원이 왜 이 얘기한 줄 아세요? 여기는 여기대로, 구청은 구청대로, 각부서는 부서대로, 대부도 관광본부는 또 관광본부대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데 문제는 어디냐,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올해 가물었었죠?

물차 하나 물 길어다 물 주는 것 못 봤어요. 다 죽었어요. 교목 조그마한 것들은, 진짜 풀숲이야, 풀숲. 쑥, 억새풀까지 아주 잡풀로 뒤덮여서 그 안에 있는 철쭉이나 영산홍들은 다 죽었어요.

이게 하나가 보통 4,300만 원이면 평당 얼마짜리 공사인지 아시죠?

그런데 관리운영비 한번 내가 봤어요. 형편없어요, 거기에 비해서.

거기에 보면 벌써 2억 5,800만 원짜리 도비, 시비 합쳐서 거기 하나 있지, 여기 또 쌈지공원해서 6억 200만 원이나 있지, 이러한 식으로 지금 꾸미는 데가 이 많은 곳을 관리운영비, 내가 봤을 때는 턱도 없어요.

원래는 1대1 관리운영비가 들어가다시피 해요, 나무는. 2, 3년간은 그렇다고요. 뿌리 완전 내려가지고 활착될 때까지.

○녹지과장 이정숙 그래서 내년에는 또 유지보수비 예산을 증액을 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거 죽은 것들은 다 어떻게 되는 거예요? 또 보수를 누가 해요?

○녹지과장 이정숙 녹지과에서 조성하는 건 녹지과에서 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공사업체가 하겠지 어떻게 거기서 해요?

○녹지과장 이정숙 공사업체에서는 하자보수 기간에는 공사업체에서 하지만,

신성철위원 대부도관광본부가 내 지역이지만 이거는 시비로 하는 것들은 진짜 다 삭감해요. 없애야 된다고 생각해요. 대부도 것 특히 관광본부가 내 관할이지만 이번에 올라온 것들 다 삭감시킬 거예요. 있는 거나 관리 잘하라고, 다시 보완해서.

나무 삐죽 큰 거 한 두 개 심어놓고 영산홍이고 뭐고 다 심어놓은 것 없어요. 조경석만 몇 개 삐죽삐죽 해놓은 것 그것만 남아 있어요. 지금도 그대로 쑥밭이에요. 말라버린 쑥밭, 풀 하나 뽑는 것 못 봤어요. 관리비가 제로예요. 이 많은 예산들을 갖다가 그런 식으로 낭비한다니까요, 우리 혈세를 갖다.

○녹지과장 이정숙 저희 녹지과에서 조성한 부분에 대한 쌈지공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철저히 유지관리를 앞으로 더 강화하고, 타 부서에서 한 거는 유지보수 강화하도록 저희들이,

신성철위원 쓰레기 있는 데들 있는 거 그만큼 가서 정리해서 하는 거는 참 고맙고 좋은 얘기인데요, 내가 꼭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생 바닥 뜯어서 하지 말라는 거예요.

특히 철길 있는 데 저번에도 야단맞았죠? 잘 되어 있는 것 갖다가 보여주기식, 이거 시장님 주력사업이라 다 신경 쓰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시장님 공약사항,

신성철위원 그러면 잘 되어 있는 광덕로 한 지 몇 년 되지도 않아서 그 앞에 있는 나무 다 파헤치고, 대리석 있는 거 그 비싼 거 돈 들여 다 해놨다가 다 파헤치고, 거기 갖다가 보여주기식,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저분하거나 쓰레기나 이렇게 갖다 쌓아놓고 그러면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한다는 건 이해는 가는데 그런 식의 앞으로 공사들 하지 말라는 거예요. 진짜 당부하고 싶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대상지 선정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 몇 년이나 됐다고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해놓고 거기다 또 뜯어버리고 다 폐기물 처리하느라고 돈 들이고, 이런 식의 우리 녹지과에서나 공원과에서 한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저는 새로 시설하는 것도 시설하는 거지만 있는 걸 관리 잘 해줬으면 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1213페이지에 미니수목원 보완 식재공사 있죠?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영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고 벽면녹화 얘기도 했는데 이름만 따로 붙인 겁니까? 아니면 같은 내용이에요? 특별하게 이거 달라지는 것 있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미니수목원하고 어떤 거 하고요?

신성철위원 미니수목원하고 일반 쌈지공원하고 특별하게 달라지는 거 있냐고요.

○녹지과장 이정숙 수목원은 부곡동 성호공원 내에 미니수목원이라고 별도로 조성을 해놓은 것을 명칭을 미니수목원이라고 한 겁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진짜 말이 안 나와요.

그러니까 다 이름만 바꿔놓은 거냐, 아니면 같은 맥락이냐, 교목을 심어서 그러는 건지 나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그런 부분인데요, 우리 진짜 예산 절감해서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아예 그런 돈이 있으면 진짜 우리 공원에 있는 나무들 있잖아요. 깔끔하게 전정이나 하고 교체할 거 하고 쓰러진 나무도 베어내고 그런 부분들로 예산을 썼으면 좋겠어요.

그게 더 알차고 오히려 보람된 것 같아요, 나무 잘 가꾸고.

오히려 시민들이 거기 가서 더 열심히 더 활용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방침이 이렇다 해서 이렇게 가고 저렇게 했다고 해서 또 새로운 시장님 오시면 그리로 가고, 그렇게 해가지고 옛날 말마따나 농사는 일년지계요, 나무는 십년지계, 교육은 백년지계라고 했지만 그것 몇 십년지계나 되겠어요. 몇 년이나 된다고.

진짜 작년에 가물어서 죽은 것들 빨리 보완이나 하시고 보강이나 하시고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군데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공원과 하나 하겠습니다.

○공원과장 정규광 공원과장 정규광입니다.

신성철위원 미조성공원 시설물들 유지관리들 하고 있잖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신성철위원 시설물 등 유지관리공사 9천만 원짜리 올라오고 3천만 원 들여서 한 1억 5천이 올라왔는데 3천만 원이 삭감됐지만 해양관광본부 옆에 공원 우리 공원과에서 하는 거죠? 상업용지 내, 구 분수대 자리 있고, 조형물 있고.

○공원과장 정규광 대부개발과에서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개발과인데요, 물어봤어요, 제가 철거시키려고.

공원과에서 해야 된대요. 아직 이관 못 받았대요. 받은 적이 없대요, 시설물 내라, 상업용지 내.

거기 과장님 대부관광본부 갔다 한번 들러보세요.

○공원과장 정규광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포도축제 할 때마다 우리가 청소를 다 했는데 한 번도 안 해가지고 쑥대밭 됐다가 이번에 하도 제가 지저분하니까 관광본부 가서 청소하라고 했는데 분수대는 분수대대로 돈 맨 처음에 쳐 들여서 해 놨다가 다 망가져 있고 사각파이프라고 그러나, 녹물이 줄줄 흘러서 사각 조형물 식으로 옛날에 해 놨다는데 그것도 그렇고 또 벽체를 해 놨어요. 지금 대리석이 다 떨어져서 사람 지나가다가 거기 놀다가 진짜 애들 큰 일 나요. 그것 다 철거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벌써 저희가 상업용지 조성한 지가 언제예요?

그런데 공원과에서 관리가 안 되고 있잖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그게 해양관광본부가 설립되면서 실제적으로 업무 자체가, 조성은 우리가 했지만 유지관리는 그쪽에서 하는 걸로,

신성철위원 거기서 조성 안 했어요. 옛날에 송 시장님 때 그때 한 건데 무슨 거기서 조성을 해요?

○공원과장 정규광 업무 자체가 해양관광본부가 대부도로 들어가면서,

신성철위원 이관 안 넘어왔답니다. 관광본부장님하고 제가 현장에 있었고요, 이 부분 이 부분 철거하자고 했는데,

○공원과장 정규광 거기 근무하다가 온 담당계장이 관리는 한다고 그럽니다.

신성철위원 좌우간 제가 봐서는 거기 다 철거가 그런 데는 되어야 된다고 봐요. 진짜 다 위험해요.

○공원과장 정규광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너무 오래 됐고 그래서 대리석이 다 깨져가지고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아이들이 그 밑에서 놀고 그러다 보면, 분수대도 이미 다 되어가지고 전기 자체가 그 주변에 전기가 잘 안 들어와요, 다 누전이 되어서.

그래서 제가 봐서는 빨리 관광본부가 됐든 여기가 됐든 철거를 예산 세워서 해야 될 것 같고요, 교통정책과 한 가지만 더 하고 끝내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신성철위원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몇 군데 대부동 내, 저도 실은 많이 달려드는 사람이라 저런 게 있으면 불편한 사람인데요, 신호등 좀 진짜 해 주세요. 예산에 신호등이 그렇게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어요, 이번에 보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신호등이 같은 금액으로 이번에 19억을 올렸는데요, 사실상 금년에는 교통체계개선이나 위험지구나 이런 데 신호등 공사 예산에서 갖다 쓰다 보니까 실질적인 신호등 예산이 사실 많이 그쪽으로 잡혔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금 민원 들어와 있는 데를 금년에 들어온 것을 예산이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예산을 많이 세운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내년에 많이 세웠기 때문에,

신성철위원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새티나 아니면 영전 입구, 또 한 군데는 일신공업사라고 북동저수지 들어가는 데 그린영농법인 있는 데 삼거리 생겼잖아요. 새로 체계가 바뀌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신성철위원 아주 공업사가 그 앞이라 그런지 사고도 잘 나가지고 금방 끌어가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내년에 선착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할 수 없죠. 저희들도 불편해도 감수하고 신호 지켜서 갈 수밖에 없는 입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경찰서하고 그거는 협의사항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것 해서 위험한 지역은 이제는 신호등을 제대로, 아침저녁으로 엄청 출퇴근이 화성 쪽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까지도 감안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쉬었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4분 회의중지)

(16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강상봉입니다.

손관승위원 기금 하나 갖고 계시죠, 부서에?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환경보전기금.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내년이 존속기간 도래됐는데 그냥 한 번은 체크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이게 조례에는 당초 조성목표액이 300억이었는데 내년에 또 연장하게 되면 99년도에 제정했고 20년 이상 목표금액도 달성 못하는 상황이 되는 거거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래서 다른 방법들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그것하고요, 하나는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수질오염방지시설이나 이런 데 기금 집행한 적이 있나요? 수질연속자동측정기나 수질오염방지시설 설치하는 업체들 신청 현황이 혹시 있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최근 2년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악취, 대기 쪽으로 주로 나갔고 그런 것 같습니다.

손관승위원 기금 사용용도에는 지원 대상이 되어 있는데,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포함이 되어 있는데 수질보다는 대기 쪽으로 치중이 많이 되어 있어 가지고,

손관승위원 악취, 대기,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쪽으로 많이 되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아까 위원님 질의하실 때 보니까 폐수, 악취, 오염물질 이런 거 얘기가 나오기에요.

조속히 목표금액 달성하셔서, 이자 이차보전 사업들 하시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저희가 지방정부협의회 있는데,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저희가 이게 2개년 차 되어 가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올해 2년째입니다.

손관승위원 저희가 의장이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래서 올 1월달인가 운영규칙도 안산시에서 만들었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의장을 맡는 지자체가 몇 년 하게 되어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3년입니다.

손관승위원 저희가 협의회들이 워낙 많아서요, 요즘에는 사전에 지방정부협의회나 이런 것 사전에 동료 의원들 잘 올리셔서 사전에 진행하시고 하신다고 생각을 해요. 예전에는 자꾸 누락된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아까 이클레이 잠깐 얘기를 했었는데 독일에 올해 갔다 오신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올해 갔다 왔습니다.

손관승위원 11월달?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11월달에 갔다 왔습니다.

손관승위원 이번 달이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이번 달에 갔다 왔습니다. 12월달이니까 전 달에 갔다 왔습니다.

손관승위원 예산 얘기를 하려고 하는 거는 아니고 서울시가 의장국이잖아요, 이클레이는 또?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박원순 시장이 내년까지 의장이에요.

그런데 서울시는 나름대로 모델을 개발했어요. 대표적인 게 원전 하나 줄이기라든지 또 하나는 제가 정확히 명칭은 모르겠는데 자동차 쉬는 날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미세먼지 저감 방안,

손관승위원 안산도 그 협의회에 가입되어 있고 거기에 따라서 예산을 편성 받으시고 일들을 하시니까 안산도 거기에 맞는 모델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는 아무래도 서울시하고 경우가 좀 다른 기초지자체로서 경기도하고 지금 많은 부분을 협조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를 개발하기 위해서.

손관승위원 과장님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의제21에서 하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통은 아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학원연합회하고,

손관승위원 일단은 주관은 의제니까, 우리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산21도 의제 지원금이 나가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여기에도 똑 같은 사업이 있어요. 환경기념일 기념사업 해가지고 약간 중복성 같이 보이는데,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의제 내에서, 그러니까 지구의 날도 있고 세분화 쪽으로 들어가면 지구의 날, 물의 날, 환경의 날 이런 식으로 세분화가 되어 있다 보니까 의제 쪽에서 그런 세부적인 사업들에 대한 분과별 어떤 세미나라든가 포럼을 개최하는 그런 사업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관승위원 제가 왜 이걸 말씀드리느냐 하면 사업비는 행사사업보조비로 또 받으시고요, 아마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운영비 보조에 사업비를 다 포함시켜 버리면 금액 자체가 올라가니까 분리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운영비 보조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인건비 부분이라든지 어쩔 수 없는 경상적지출 부분은 인정을 한다 하더라도 잘 아시다시피 해외연수 이런 것들, 명분은 있어요. 명분은 있는데 그런 비용들까지도 결국에는 지자체에서 운영비 보조를 받은 것으로 활용하시면 지자체가 단체들 먹여 살리기 위한 대리기구도 아니고 또 그래놓고 사업비들은 또 사업비대로 별도의 또 편성을 요청하시고, 이게 보기에 안 좋아요. 앞 번의 업무보고 때 녹소연도 잠깐 얘기하셨습니다, 위탁 만료되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기관이나 단체가 참여할 수 있게 하시겠다고 하셨으니까 더 이상 얘기는 안 하는데 우리가 조례에 근거를 하니까 법정단체 운영비보조라는 명칭을 씁니다.

대표적으로 안산시 환경기본 조례에 보면 의제21 추진사업 해가지고 아예 명문화를 시켜 버렸어요. 그 자체도 옳지 않아요.

제가 아까 쉬는 시간에 의제21 전국실천협의회 찾아보니까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또 거기서 예산을 지원 받은 곳은 더 적고.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계속 끌고 갈 게 아니고요, 일정 어느 시점에는 한번 전체적으로 되짚어봐야 될 시기가 온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난번에 조례가 부결된 그런 사항도 있지만 이번 기회에 그런 내용들이 정리가 되고 다듬어지리라고 저도 기대하고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환경재단은 그렇고요, 도시환경협약 UEA 협의, 이게 의회 동의 절차를 받았어요? 이것 뭐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기후변화협약과 관련되는 지방정부 협의회인데요,

손관승위원 이클레이도 기후협약협의회인데, 도시기후협약협의회인데.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이것하고는 조금 내용이 다른, 온실가스 관련해서 내용이 조금 다른 그런 지방협의회입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그린스타트는 어디예요? 안산네트워크 운영.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린스타트 네트워크도 지금 현재는 사무국을 의제에 두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아니면 과장님 통목으로 가시든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게 원래는 환경재단에 있었다가 내용이 여러 가지 중복성이라든가 환경재단의 특성 이런 것하고 안 맞아서 현재 의제로 옮겨와 있습니다. 별도로 또 사무국을 운영하기도 그렇고 해서,

손관승위원 민간사업보조들이 한번 구성되면 이게 쳐내기가 어려워요. 계속 끌려가고 예산은 늘고 있기 때문에 매번 저희가 얘기하는 것 같지만 조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 않나, 알겠습니다.

녹색에너지과장님,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입니다.

손관승위원 여기도 에너지 절약 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어디서 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금년도는 환경재단에서 수행을 하고 있고요, 지난 연도에는 녹색에너지과에서,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에너지진단사업도 환경재단에서 하고 있고, 그러니까 저희가 환경재단은 출연금을 주는데, 그러면 사업비 편성도 차라리 그쪽에서 출연금 내서 구성하시는 게 좀 더 나을 것 같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런데 이 부분은 이번에 한번 실행을 해 보니까 정확히 문제점이 많이 나타나서, 금년도에도 사실 이게 공모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도 아마 에너지 관련 기관 오픈을 시켜서 공모 계획으로 갈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에너지진단사업은 저희가 의회 들어왔을 때보다 50% 정도 삭감된 거잖아요, 원래 1억 정도 됐던 걸.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때 문제점은 수도 없이 발견됐던 거기 때문에, 에너지안전도시 지원사업,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거는 소시모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유사한 사업들을 왜 자꾸 이 단체 저 단체들 해서, 저희가 안산시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계획도 갖고 있고요, 3회 추경에도 있었듯이 플러스센터도 하시려고 하시잖아요. 그거는 더군다나 계까지 만들어서 공무원 분들이 나가시는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나중에 에너지센터가 만약에 확정이 되면 절약이라든가 안전이라든가 진단, 그런 업무를 다 그쪽에서 수행하도록 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사업을 일관성 있게 몰아서 녹색에너지과가 컨트롤타워를 하시든 해야지 환경정책과에도 분리되어 있고 이런 식으로 자꾸 분리되면 안 된다는 거죠.

특별회계 잠깐 얘기 좀 하겠습니다.

특별회계 수도 없이 지적을 했던 것 같은데요. 사업비들이 사랑의 반찬 나누기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 신길동은 공공사회복지로 또 저쪽으로 빼버렸어요. 다른 데는 어디로 뺐나요. 다른 데는 재료비로 뺐고, 그러니까 발전소 주변에 맞춰서 빼신 거는 알아요. 그거를 나눴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외에도 경로당 지원사업부터 시작해서,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느냐 하면 이게 별표에 기본지원사업이랑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나눠져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이 조례에 따르면 특별회계에서 지원되는 사업비 자체가, 예외조항도 있기는 합니다만, 안산시 소유로 되어야 되거든요. 취득한 물품과 시설은 그 시의 소유로 하고 그 관리는 시장이 이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나누는 것들이,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번에 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좀 있어서,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매번 얘기를 해도 이렇게들 계속 올리시는데, 이게 지역요구사업도 아니고 이게 주민참여 예산입니까?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것 행정복지센터로 해서 우리가 관련 지침을 줘서 공문 시행을 해서 반드시,

손관승위원 예산도 얼마 없는데 저희가 공원조성이라든지 그런 데 이 예산을 쓸 수 있지 않습니까?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런데 기본지원사업은 공원 같은 데 못 씁니다. 특별 지원경비는 가능한데요, 그리고 금년도부터는,

손관승위원 반경 5km 내 주민참여복지사업들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법정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노적봉공원 지원하는 것도 문제가 되어 있어서 그것도 산업부에서 지적도 받았고요, 또 의회에서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래서 예산을 이제 얼마 남지도 않는 예산인데요, 조금 동별로 배정하듯이 그런 사업에 특별회계 예산을 쓰시는 거는 그렇게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아요, 과장님. 부서 입장은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사실 고민이 많습니다. 그쪽에서 추천을 받아서 이렇게 하는데,

손관승위원 의회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안 하시면 되는 거예요. 의회 주문사항이 그렇게 나왔으니 안 된다고들 하셔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이정숙 예, 이정숙입니다.

손관승위원 아까 쌈지공원 얘기들이 잠깐 나왔는데요, 저는 조금 생각은 틀려요. 단지 먼저 지적하고 싶은 거는 쌈지공원 같은 경우는 도시정비기금에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죠?

그런데 일반회계로 올리신 거고, 저는 쌈지공원을 더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주거단지 주변이나 학교 주변 자투리 용지들 최대한 활용해서 쓰셔야 되는데 어떤 문제를 지적하고 싶냐 하면, 이게 다른 부서들도 이런 예산들이 올라와요. 관리는 또 구청에서 합니다. 그죠?

○녹지과장 이정숙 녹지과에서 조성한 거는 녹지과에서 유지관리하고,

손관승위원 녹지과에서 조성한 거는 녹지과에서 유지관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녹지과장 이정숙 구청에서 조성한 거하고 동하고는 조성한 부서에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양 구청 도시주택과에서도 쌈지공원 관리들 하고 계세요.

그렇다 보니까 간혹 의원들도 혼돈이 와요. 그렇잖아요? 쌈지공원 녹지과 건지 도대체 구청 건지, 그래서 예산을 쓰실 때, 예산을 처음에 편성하실 때, 저희가 앞 번에 해당상임위에다 얘기를 했는데 그것도 시 조례로 유지하는 기금입니다, 존속기한 다 됐고.

그런 식으로 사용될 것 같으면 기금 없애라고 했어요. 불필요하게 기금 그렇게 관리 가질 필요 없고, 어차피 주차장이 됐든 공원이 됐든 조성사업하게 되면 공유재산취득심의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부서에서 하셔도 돼요.

그러니까 쌈지공원에 관련된 것들은 부서를 일원화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예 구청에서도 관리비로만 올라온 게 아니고요, 소규모 조성사업도 같이 올라와요. 그러면 아예 명확하게 조성까지는 녹지과에서 하되 관리는 100% 구청에서 한다든가 그런 것들을 좀 명확히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그런 부분은 구청하고 협의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계속 지적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손관승위원 아니면 구청으로 주셔도 돼요. 특별회계로 정비기금을 계속 갖고 갈 것 같으면 구청으로 줘도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저희들은 도시정비기금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일반회계로 별도로 세워서 총괄 관리를 하다 보니까 또 구청에서 다 넘기기에는 또 구청의 일도 많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지관리 부분하고 조성 부분에 대해서 구분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숲 예산들이 꽤 많이 올라왔어요. 도시숲, 명상숲, 가로숲 해서 생활환경조성숲 같은 경우는 여기 본예산 전년도 예산 기준으로 1억 정도 감액했다고 하셨는데 결국에는 뒤에 가서 도시숲에다 다시 편성들 하셨어요. 편성목만 바꾸신 거죠.

그거에 대한 문제점을 얘기하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제가 별도로 자료들을 주셔서 봤는데 전부다 가내시 사업으로 잡혀 있어요. 가내시 사업으로 잡혀 있고 일부는 시재정사업비로 한다고 되어 있고, 그게 뭔 차이에요?

왜 어떤 거는 국비 가내시를 받으시고 어떤 거는 재정사업으로 하시고,

○녹지과장 이정숙 구체적으로 어떤 것 말씀하십니까?

손관승위원 예를 들어서 생활환경조성숲 같은 거나 이런 것들은 전부 다 가내시잖아요. 지자체 도시숲, 명상숲도 가내시고 스마트허브 내 생태휴식공간 조성사업, 이거는 시비 같고요, 도시공원 등 생태숲 리모델링, 쌈지공원 14개는 시비 나머지 30개는 타 부서로 넘겼네요.

○녹지과장 이정숙 국도비 내시된 거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하고 시비 추가 부분은 별도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래서 가내시란 게 무슨 말이에요. 국비가 내시입니까? 아니면,

○녹지과장 이정숙 국도비죠. 국비가 내려온 것도 있고 도비, 시비 있는 것도 있고,

손관승위원 저희가 다른 부서에도 유사한 얘기를 했는데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선출직이다 보니까 지역구라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해당지역구에 따라서 예산이 내려오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러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하다못해 녹지축이 됐든 도시숲 조성하는데 있어서 형평성에 위배되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예산을 받은, 예를 들어서 원곡동에 저희가 국비를 내렸다면 저희는 하겠죠. 그렇지만 그 외 지역들 국비를 못 받은 데는 반대로 소외당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들이 오면 빠진 곳들이 있잖아요. 아까 오전에 답변을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빠진 곳들에 우선 배정한다든가 하는 것들이 예산편성 할 때 당시부터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본예산 편성할 때는 그러니까 사업계획에 맞춰서 편성들 하시잖아요, 어떻게 해 나가려고.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런데 밑도 끝도 없이 중간에 도비, 특교 내려오거나 국비 내려와 버리면, 그러면 그런 얘기들 하잖아요. ‘어디는 해주고 어디는 안 해주냐.’ 그런 얘기를 들어야 될 이유들이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같은 편성목 내에서 사업 변경은 가능하시잖아요.

그러면 사업대상지를 변경한다든가 하는 방법들을 좀 하시면,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이번에 유독 많은 것 같아요, 숲 관련 예산들이.

○녹지과장 이정숙 2회 추경 지나서 그렇게 내려와 버리니까 1년도 사업을 쭉 해온 상태에서 그렇게 해버리면 어떻게 조정할 수가 없는 부분도 한계가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정규광 네, 정규광입니다.

손관승위원 노적봉공원 수질검사 수수료를 공원과에서 갖고 있어요. 공원과에서 관리하셔서,

○공원과장 정규광 이건 도섭지나 어린이들이 노는 데를 수질검사를 우리가 자체적으로,

손관승위원 아니, 노적봉공원이에요. 노적봉공원 시설물 관리해서 올라왔는데,

○공원과장 정규광 네, 노적봉공원에도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요.

손관승위원 차라리 환경정책과의 수질보전계 있잖아요. 거기로 빼시는 게 안 나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우리가 관리하는 거는 우리가 상하수도사업소에 의뢰를 합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유지관리는 거기서 하더라도 이건 수질검사 수수료거든요. 수질 검사료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우리가 채수를 해서 의뢰를 합니다.

손관승위원 예를 들어서 공원과에서 채수하더라도 환경정책과의 수질보전계에다 맡기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거기서 그러면 별도로 맡기세요, 다른 기관에?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게 위원님, 성격이 다른 물 관리이기 때문에 공원과에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저희는 아무래도 공단, 사업장 관리 이런 차원이다 보니까 조금은 차원이 다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사업장 관리 측면이라든가,

손관승위원 업무 늘어나시는 걸 거부하시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아니요, 그런 건 아니고요, 성격상 그렇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히려 이원화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다시 검토를 해볼게요.

성호공원 인라인, 도비 내려왔나요?

○공원과장 정규광 보조금 어제 경기도에서,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대상지 지정해서 도비 내려왔죠?

○공원과장 정규광 네.

손관승위원 그래서 참 안타깝습니다. 어디는 하고 어디는 못 하고 해서요.

호수공원 육화방지사업, 여기가 호수공원이 토사가 유입되는 곳이 있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아닙니다. 호수공원에 호수가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호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거기도 갈대가 많이 침투를 해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양면 침투하는 지역부터,

손관승위원 갈대 제거를 육화방지사업이라고 편성하셨어요, 편성목은.

○공원과장 정규광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원래 육화사업은,

○공원과장 정규광 육지화가 되는 걸 막기 위해서 하는 거죠.

손관승위원 그거 하고는 조금 틀리지 않나요?

○공원과장 정규광 그런 성격입니다.

지금 계속 침투해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호수가 좁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걷어내려고 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자산취득비 중에 브로와 있습니다. 이게 송풍기죠?

○공원과장 정규광 네.

손관승위원 어디 쓰시는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낙엽이 산책로에 있으면 미끄러지거든요, 산책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그거를 비로 쓸지를 않고 요즘은 불어내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메고 다니는 휴대용,

○공원과장 정규광 예, 속도가 빠르고요.

손관승위원 휴대용 그거 얘기하시는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손관승위원 와동공원 물놀이장 관리용역, 설명을 좀 해주시죠. 관리용역 이게 무슨 말이에요? 운영비를 쓰시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용역으로 하시겠다는 겁니까?

○공원과장 정규광 와동공원에 도섭지 물놀이장이 지금 여름철에 이용이 잘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유지관리 하기 위한 안전요원까지 해가지고 여름철에 관리를 하도록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거의 다 이용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안전관리가 우리 직원이 나가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손관승위원 몇 개월 운영하는 거예요? 이게 여름에 2개월 하나요? 2개월 정도 해요?

○공원과장 정규광 3개월,

손관승위원 물놀이장 관리용역 인건비라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그렇습니다. 인건비입니다.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가 됩니다.

손관승위원 이게 몇 명이에요?

○공원과장 정규광 2명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2명 2개월 정도요? 운영기간이 얼마나 되는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운영기간이 3개월이요.

손관승위원 3개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손관승위원 공원녹지 기본계획수립용역 5억짜리 올라왔습니다.

○공원과장 정규광 그거는 10년 단위로 상위계획인,

손관승위원 이거 법정용역이에요?

○공원과장 정규광 도시기본계획이 수정이 되면 거기에 맞춰서 우리도 맞춰가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무슨 공원 자체가 무슨 다른 시설로 바뀌었다, 그러면 거기도 우리는 상위계획에서 쫓아가야 되기 때문에 법적 업무입니다. 그래서 2030 기준으로,

손관승위원 이건 안산시 공원녹지 전체를 대상으로 하시는 거잖아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그렇습니다. 전체입니다.

손관승위원 일부 사업 때문에 하시는 게 아니고.

○공원과장 정규광 예.

손관승위원 10년 단위 용역이라는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2018년 기준으로 해서 2030, 30년 거를 내다보고 용역을 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손관승위원 페달로 구축사업 아까도 얘기를 했는데요, 이게 의외로 반대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요.

대표적으로 택시를 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반대를 하시는 분도 많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자전거 구매비랑 페달로 스테이션 하나 조성하는데 5천만 원 정도 계상하시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자전거 한 대 50만 원이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50만 원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너무 비싼 것 아닙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실제로 다른 데도 이렇게 견적을 다 받아봐서 세 군데를 받아가지고 사실은 예산을 편성을 한 겁니다.

손관승위원 이게 저희가 다른 데 견적을 받아도 자전거 브랜드 알톤 밖에 못 들어오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지금 삼천리도 받아봤고요, 비텍도 받아봤고 알톤 이렇게 받았는데,

손관승위원 시스템 자체가 처음에 알톤 자전거에 맞춰서 시스템이 구축되었잖아요, 저희가 스테이션이. 그런데 다른 자전거가,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스테이션은 아무 자전거도 들어와도 되는데, 꽂는 부분 그 부분을 장착만 하면 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첫 번째는 사업 자체가 공단지역에 필요한 거는 인정을 해요, 산업단지 내 필요한 건.

그런데 예를 들어서 시내 구간이나 이런 곳에 제대로 이용되지 않는 데도 꽤 있어요. 가능하시면 그걸 이전하실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고요.

두 번째는 자전거 가격이 너무 비싸요, 아무리 생각해도.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래서 저희도 자전거 가격은 많이 고민을 해서 다른 시군도 한번 전부 알아봤고 했는데,

손관승위원 자제분들도 있으시고 자전거도 타시잖아요.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그 정도 기능을 갖고 그 정도 소재로 된 자전거가 50만 원이라고 한다면, 이게 말도 안 되는 얘기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래서 실제 시중에서 사는 가격으로 봤을 때는 제가 봐도 한 25만 원 정도 가는 자전거 수준밖에 안 되는데, 이 프레임에 꽂는 부분을 용접을 장착을 해야 되는데 다른 자전거보다는 이게 프레임이 굵습니다. 그래서 두꺼워야 용접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

손관승위원 그것 때문에 더 불편하다니까요.

서울시 전기자동차 같은 거 보셨죠, 스테이션 어떻게 되어 있나?

서울시나 어디죠, 마산인가요? 앞 번에 뉴스 나왔던 데.

장착방식 자체가 틀려요. 그런데 여기다 쇳덩어리 붙여놓고서는, 자전거에다가, 그것 더 위험해요. 넘어지기라도 하면,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래서 지금 페달로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시내 곳곳에서 계속적으로 설치해달라고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데도 설치를 안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는 거는 소사-원시선 6월 달 개통에 맞춰서 그 구간만 필요해서 설치를 하는 거고요, 또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공유자전거가 유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점차 우리 시도 공유자전거 쪽으로 접근을,

손관승위원 아니, 과장님 원시-소사선이라도 조금 방법을 달리해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드리는 거예요.

기존 안산에 한 거는 어쩔 수 없지만 새로 하시는 거라도, 전기자전거를 하시든 아니면 다른 지자체 벤치마킹을 하시든 해서, 이거 자전거 너무 형편없어요. 행감 때마다 지적되실 겁니다, 분명히.

또 행감 때 되면 고장 난 거 몇 대냐, 수리비 얼마냐 이 얘기 나와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래서 지금 수원시 같은 경우는 공유자전거 도입으로 해서 입찰이 끝나서 업체가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 같은 경우는 키호스크나 이런 스테이션이 필요가 없고 일반 스테이션에 아무 데나 갖다 놓으면 GPS로 감지를 해서 시민 아무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수원시 사례를 한번 잘 공부를 해서 장단점을 분석해서 우선 공단지역부터 한번 해보자 하는 내부적인 계획도 갖고 있는 데요,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전국 추세가 그런 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는 계획입니다.

손관승위원 과장님, 제가 어려운 주문 아니고 예산을 편성 받으시더라도 다시 한 번 다각도로 검토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저희가 아무리 자전거나 이런 거에 문외한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이고요, 자제분들 계실 거니까 아이들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웃어요. 그거 자전거라고 생각도 안 해요, 애들은 그런 거를.

요즘에 워낙 가볍고 좋은 소재의 자전거들도 많고요, 더 안전성 갖는 것들도 많기 때문에.

초지역 환승센터 용역하실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용역 기본계획 방향은 뭡니까?

업무보고 자료나 주신 자료들은 봤어요. 봤는데 초지역 같은 경우는 선로가 공중에 떠 있는 구간이잖아요. 그 주변 일대를 상업시설이나 역사 주차공간으로 활용하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거기가 교통체증이 굉장히 심한 구역이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용역을 하신다고 해도 그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가 되게 의문스러워요, 저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일단 초지역은 뒤쪽에 큰 공원이 있어가지고 부지 상으로는 사실 굉장히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교통체계 개선이라든가 환승센터라든가 이런 거를 잘 계획을 수립을 해서,

손관승위원 여기에 교통량조사도 다 들어가나요? 여기에 교통영향평가랑 다 들어가요? 아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교통영향평가는 들어갑니다.

손관승위원 명확하게 얘기해요,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다 들어갑니다. 교통영향조사도 들어가고 또 이 용역은 사실은 중앙역에 대한 과업도 일부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중앙역에 안산중앙역사주식회사 그게 취소가 됐기 때문에, 협약취소가 됐기 때문에, 일전에 코레일 개발처장하고 시장님하고 면담을 했었는데,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세세한 건 나중에 따로 제가 자료요구를 할게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중앙역도 일부 기본계획 구상안이 용역 내용에 포함된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손관승위원 다른 자료는 제가 따로 요구하겠습니다.

부서에서 녹색어머니회나 어린이교통안전봉사대를 갖고 계시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손관승위원 그런데 예산은 저희가 주고 관리주체는 경찰서예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이것도 정리를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저희가 다른 부서에는, 자치행정과 예를 들어서 어머니 로보캅도 있고요. 그것 모르시죠? 저희가 하도 많아서요.

이거 예산은 저희가 주고 관리주체는 경찰서고, 그러니까 관리주체가 경찰서라는 거는 이 단체에 지휘권한을 갖고 있는 곳이 경찰서잖아요.

예산편성도 거기서 하셔야 되는 거예요.

처음에 시작은, 예를 들어서 안산시 어린이들을 위해서 했다고는 하더라도 관리주체는 경찰서니까 그건 분명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넘기세요, 그냥 경찰서로, 못하겠다고 하시고. 예산은 얼마 되지도 않는 예산인데, 그게 맞아요.

계속 저희가 예산편성하고 관리 권한 저쪽에서 행사하고, 말도 안 되는 논리가 어디 있습니까. 저희가 무슨 경찰서 하부기관도 아니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런데 실제로 활동하는 내용을 보면 실제 초등학교 앞 행사라든가 이런 활동을 어떤 교통사고 안전 차원의 행사를 하기 때문에 시하고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손관승위원 짧게들 하시죠.

대부도 주차장도 일반회계로 편성해드렸어요. 분명히 편성을 해드렸는데, 같은 맥락인데요. 다른 부서랑 협의를 하세요. 기금을 없애시든가 아니면 기금에서 편성을 하시든가, 앞으로는.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입니다.

손관승위원 여기도 모범운전자회, 여기는 다양하게 지원해요. 모범운전자회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 택시노조 임직원 안전교육연수비도 지원하시고 한마음체육대회도 지원하시고 유가 보조 이런 거는 지원해야 되는 거니까 얘기 안 하겠습니다만, 너무 많지 않습니까, 지원하는 것들이?

이 외의 물품 지원도 해야 되고, 계속 이렇게 갖고 가셔야 되는 건가요, 이거?

과장님이 욕을 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과장님이 예전에 기행 전문위원을 하셨으니까요, 안산시가 2014년도 기준으로 민간위탁사업비가 870억입니다. 산하기관 재단을 포함해서 전체 보조금 지원 사업비가 1,300억이 넘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렇게 지원하는 만큼 예를 들어서 그런 단체들이 굉장히 활성화가 되고 잘된다면 더해야 되겠죠. 이게 나는 지원하는 걸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닌데, 그냥 이게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상 경비 같아요. 경상비도 아니고, 물품들 올라오면 물품들 다해야 되고, 저희가 과장님 아시다시피 예를 들어서 지금 특별회계에도 버스승강장이나 택시승강장 같은 경우 해달라는 데 굉장히 많아요. 그런 것도 다 못해요, 맨날 예산 없어서.

그런데 민간행사들은 매년 해요. 이제 유니폼도 지원해야죠? 유니폼도 지원해야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모범운전자회에 대해서 옷을 지원해 주는 게 있습니다.

모범운전자는 물론 경찰서에서 지휘를 받지만 안산시 교통안전을 위해서 교통질서, 우리 각종 시에서 하는 행사 때 동원돼서 교통정리를 해주는데 이거는 저회는 이제,

손관승위원 거기 급양비도 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모범운전자회에서 하는 게, 자원봉사법에 보면 자원봉사 하는 단체에 대해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적극 지원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근거는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모범운전자회에 주는 거는 자원봉사법에 근거를 해서 적극 지원해야 된다는 근거에 의해서 지원을 하고요, 급식비는 아침에 교통정리를 하고 나서 끝날 때 아침 식사 정도의 식사비를 저희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지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요, 필요한 사업들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앞 번에도 그렇게 얘기하셔가지고 조례에도 담았습니다, 해외연수 같은 경우도.

그런데 어떻게 올라오냐면 사업비가 100만 원 15명 2회 이렇게 올라와요.

우리가 민간단체 지원하는 것 중에 해외연수를 2회씩 지원하는 사례가 있었나요, 지금까지?

차라리 그러면 그냥 100만 원씩 30명 해서 1회 이렇게 하시죠.

이게 뭡니까,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렇게 해도 되는데요, 저희가 지금 일반택시하고 개인택시 두 분류가 있어서 같이 갈 수도 있고 아니면 따로 갈 수도 있다 라고 표현을 해서, 표현은 2회로 일단 해놓고 만약에 이렇게 표시하더라도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같이 가는 게 좋은 건지 아니면 따로 가는 게 좋은 건지는 별도로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갈 수 있는 데도 일본 MK밖에 없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쪽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 3박 4일 정도로 해서 다른 데 보니까 한 150만 원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데요, 거기서 한 100만 원 정도, 한 66% 정도를 지원해주고 이렇게 준비를 하려고 그럽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거기 말고 다른 데 가시면 안 돼요,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예, 일본으로 갈 예정입니다.

손관승위원 벤치마킹할 데가 없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예, 일본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동남아로 가시면 안 되는 겁니다.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과장님.

물품 올라왔잖아요. 물품 내비게이션 올라왔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손관승위원 재작년인가요? 2년 전, 3년 전인가 경기도에서 블랙박스 지원 사업을 한 번 했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2014년도에 했습니다.

손관승위원 지원하는 건 좋은데 지원하고 나서 사후관리들 안 되죠?

내비게이션도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냐면 이게 민간이에요, 순수 민간.

특별히 근거는 없어요. 근거는 없는데 판단하기에 따라서는 기부금법 위반도 될 수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좀 한 2분 정도 드리겠습니다, 이해를 해주신다 그러면.

위원님 말씀, 걱정하시는 거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집행부의 고민에 대해서 간략하게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는 2014년 1월에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가지고 2015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택시발전법 제3조에 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택시운송사업 발전 및 택시운송사업자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노력하여야 한다.’는 책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이는 경기도 택시발전 조례도 똑같이 담고 있고 저희 안산시 택시발전 조례에도 똑같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계획에 보면 여러 가지 재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 스무 가지가 있습니다. 이 내용 중에 일부가 있기 때문에 법과 조례에 의해서 저희가 해주는 것이 있고요, 택시 산업이라는 자체가 물론 개인 사업으로 볼 수 있지만 저희가 다 국가에서 통제를 합니다. 요금도 통제하고 친절도도 통제하고 승차거부도 통제하고, 이런 일정 수준의 서비스를 하라고 통제하는 대가로 저희는 지원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 그냥 슈퍼나 이런 완전한 개인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가 택시산업만 따져봐서 안산시는 한 연간 65억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버스 같은 경우는 약 200억 가까이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 사업이지만 국민 이동권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충분히 연관이 있고 그것을 보전하기 위해서, 일정 서비스를 보장받기 위해서 요금통제나 서비스통제를 하기 위해서 지원을 하는 게 마땅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한 사정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저는 택시를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차라리 그런 것보다는 근무환경 개선 같은 데 더 치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것도 근무환경 개선 쪽에서도 지금 예산이 포함되어 있고요,

손관승위원 그래서 저희가 택시쉼터나 이런 것들도 계속 해드리는 거잖아요. 어차피 이것도 더 늘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전 차라리 이런 예산들을 근무환경개선이 잘되면 친절도도 올라갈 것이고, 그러면 시민들이 공공교통을 이용할 때, 공공재 성격의 택시를 이용할 때 조금 더 좋은 이미지로 받아들이지 않겠냐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경비도 지원해주고 또 사기진작이라든가 복리증진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들을 저희는 하고 있다고 보고요, 내비게이션 같은 경우는 지금 안양이 올해 했고요, 구리시인가,

손관승위원 다른 거는 모르겠고,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다른 시군도 하고 있고요, 저희는 또 2009년도에 이거를 해 줬습니다.

그때는 UTIS사업으로 해가지고 U-정보센터, 그러니까 옛날에는 교통정책과 쪽에서 4천대를 보급한 사례가 있고요, 그거의 후속,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는 거는 얘기하지 않을게요. 단지 보조금이잖아요.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보조금입니다.

손관승위원 정산은 명확하게 잘 하셔야 되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내비게이션 세워준다고 그러면 저희가 직접 업자를 선정할 거고요,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물론 택시조합이라든가 일반택시조합이라든가 시라든가 전문가 이런 거를 해서 선정 자체를 저희가 하고 정산을 저희가 할 예정입니다.

손관승위원 보조금 나가는 사업들은 저희가 행감 때마다 올라온 자료들 중에 정산서 보면 엉망이에요. 진짜 하나도 안 맞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정산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관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근위원 제가 한 가지만,

○위원장 김동수 박영근 위원님,

박영근위원 자원순환과장님, 선별장 지금 기존에 압축기 있었어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압축기가 있었는데 그게 지금 되어 있는 데가 굉장히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언제 시설을 해 놓은 건데요. 플라스틱 압축기하고 그냥 일반 압축기하고 2개 구입하자는 것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그게 언제 제가 그걸 들어놨는지는 모르겠는데 도시공사에서 그거를 지금 관리를 하면서 재활용품 분류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 그게 금년 계속해서 수리비라든가 작동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편성을 하면서 선별장 부분에 대해서 설비부분을 투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지금 또 집게차가 또 구입하네요, 1억 2천.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집게차도 낡고,

박영근위원 로더도 1억 6,500, 집게차, 또 지게차,

○자원순환과장 김민 지금 자료 보니까 선별기 같은 경우, 압축기 같은 경우 2008년 1월부터 사용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박영근위원 그 부분 시간 내어서 제 방에서 한번 자료 갖고 와서 과장님하고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알겠습니다. 추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또 한 가지만 더요.

이건 예산하고 별개 문제인데 운반업체 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수집운반업체,

박영근위원 음식물은 1차적으로 음식물처리장으로 가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두 번째 폐기물 장롱이라든가 그 부분 따로 수집하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대형폐기물 말씀하십니까?

박영근위원 예.

○자원순환과장 김민 예.

박영근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뭔가 하니 분리수거,

○자원순환과장 김민 재활용품 말씀하십니까?

박영근위원 예, 재활용품.

○자원순환과장 김민 예.

박영근위원 그것 따로 수거하죠?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따로 수거를 하는데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이렇게 하니까 거기서 수거할 것 없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아파트 같은 경우는 별도로,

박영근위원 별도로 하니까 거의 수거할 것 없잖아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예.

박영근위원 주거지역은 분류해 놓으면 어떻게 수거해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지금 그게 문제가 되는 게 원래는 원칙 자체가 투명한 봉투에다 분리를 해가지고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박영근위원 과장님, 제가 충분히 알아들어요.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개선해야 합니다. 그 개선에 예산이 들어갑니다, 선별장에서.

주민들은 다 분리해가지고 오면 그 운반업체가 한 로더에다 다 넣어버려가지고 그냥 짬뽕시켜가지고 선별장으로 가버려요. 그러면 또 선별장에서 다 분류를 하고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김민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이 예산이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그러면 그런 방법은 뭐냐 운반업체들 편하게 해 주는 방법이다, 이렇게 봐요, 제가 봤을 때 논리가.

거기서부터 예를 들어서 운반업체가 분류를 시켜서 선별장으로 갖고 와야 맞는 건데 갖다가 논롤박스로 딱 들어가면 기계가 압축해서 쏙 들어가서 합쳐져 버린다고요. 그러면 사람이 전부 선별장에서 고르고 있어요, 악취 나는 거기에서. 그것 진짜 개선해야 합니다.

예산 별개 문제지만 또 어떻게 보면 예산 연관되는 문제니까 말씀드렸고요, 이상입니다.

이상숙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청만 할게요.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교통정책과장입니다.

이상숙위원 노외주차장 확충사업 전체 추진현황을 주시겠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한 거 하고 앞으로 할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상숙위원 네, 2018년도 할 거 하고 2017년도 한 거하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이상숙위원 이상입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질문하신 내용을 자료로 드리겠고요, 참고로 저희가 추경에 사실은 주차장 예산을 아직 도시계획 절차나 이런 것을 못 밟은 부분이 있어가지고 추경에 60억 정도를 추가로 요구할 겁니다.

그것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것까지 같이 함께 주세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녹색에너지과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태양광에 대해서 저희가 예산이 올라왔고 그래서 제가 초에도 말씀드린 것 같아요. 태양광 설치했다가 뗀 것 있지 않습니까. 노인정이나 이런 시설에서 뗀 것. 초지동에서 초지1노인정인가요. 그것 뗀 것 어디다 설치했습니까?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한 개소인데요, 사사동 양촌경로당으로 이전 설치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전 설치했습니까?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래서 발전이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그것도 설치한 지가 1년뿐이 안 됐었는데 그런 것 떼면 확인하고 싶어서 그랬고요, 일단 아까 페달로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희 페달로가 지금 현재 사용연한이 지난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것 어떻게 하고 있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일단 400대를 저희가 폐기처분을 했고요,

○위원장 김동수 400대 폐기처분 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그냥 전체 다 폐기처분입니까?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일단 폐기처분을 했고 쓸만한 부속은 사실은 떼어서 지금 재생사업장에 일부는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제가 그거에 대해서, 내년에 예산이 올라왔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500대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500대가 올라왔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위원장 김동수 아까 손관승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제가 동의하는 거는 저희가 페달로가 부속품이 굉장히 50만 원이 나가요. 지금 한 대에 50만 원씩이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한 대에 50만 원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50만 원인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단 말이에요.

뼈대 같은 거는, 지금 뼈대에 대해서 비용이 많이 추가된다면 다른 거는 소모품이잖아요? 타이어 같은 것 이런 것 갈 수가 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런데 폐차 정도 시킬 정도 되면 사실 부속품을 떼어서 사용할만한 부속품이 그렇게 맞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제가 전체 부속품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소모품이라고요. 뼈대 빼고는 다 소모품이에요. 소모품을 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전체 버리지 말고, 제가 왜 그걸 얘기하느냐 하면, 한번 띄워보세요.

(영상화면)

전체 자전거를 버리더라고요. 봐 보세요. 이것 전체 버리는 거예요. 저쪽의 게 고르고 놔둔 거래요. 제가 그래서 ‘뼈대 같은 거는 충분히 쓸 수 있지 않느냐,’ 제가 그렇게 얘기했어요. 본인들도 대답은 했는데 전체 폐기물로 나가는 것 보니까 비용이 굉장히 절감될 수 있는 여건도 된다고요. 다른 거는 다 소모품이에요, 타이어라든지 핸들이라든지.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하여간 이 자전거가 공공자전거는 보통 수명을 3년으로 보고 있고요, 개인 자전거는 5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떼어서 조립을 해서 하면 쓸 수는 있죠.

그런데 미관상도 그렇고 어떤 기능상도 짜깁기가 하면 아무래도 기계가 삐걱삐걱 소리 나고, 새 자전거만큼은 못하다, 그런 결론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일단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을 이렇게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전 설치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수파악이 다 됐으리라고 믿고 지금 새로운 정류장을 만들 게 아니고 설치파악을 해서 안 된 데는 필요로 하는 데로 옮기고 이런 이전설치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새로 구축하는 게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이번에 새로 하는 거는 역사 위주로 하기 때문에요.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안산환경재단 소관 2018년도 예산심사를 위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4분 회의중지)

(17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신윤관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김동수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산환경재단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2쪽입니다.

안산환경재단 소관 2018년도 수입예산은 총 21억 476만 2천 원으로 전년도대비 5%인 1억 83만 7천 원이 증가하였으며, 항목별로는 교육수강료 등 자체수입 1,500만 원, 공금 이자수입예상액 600만 원, 안산시 출연금 19억 6천만 원, 2017년도 결산에 따른 예산잔액 1억 2,376만 2천 원이 되겠습니다.

예산안 4쪽 지출예산은 총 21억 476만 2천 원이며, 이중 행정운영경비가 14억 1,679만 8천 원으로 전년대비 9.7% 증액되었고, 사업비는 6억 8,796만 4천 원으로 전년도 대비 3.5% 감소되었습니다.

행정운영비의 경우 예산절감 차원에서 업무추진비는 소폭 감액하였으나 신규 직원 채용 및 직원들의 호봉 승급 등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예산이 증액되었으며, 사업비의 경우 자체 연구사업 및 마을 환경교육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내용을 전환하면서 학교 환경교육 등 일부 예산을 감액하였으며, 확정되지 않은 보조사업은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세부사업별 예산을 설명 드리면, 스마트허브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저탄소 환경인증제 및 에너지수요관리, 기업환경관리 전문교육, 온실가스 감축지원사업과 시민과 함께 하는 저탄소 생활실천사업을 위해 도시탄소관리사업비 2억 81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민들의 환경인식개선을 위한 온 마을 자연학교 마을동아리 양성 및 계층별 환경교육을 비롯한 환경교육정보공유 서비스 체계 구축 1차년도 사업을 위해 도시자연학습사업비 1억 6,38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신규사업으로 도시숲 탄소상세조사 및 도로변 띠녹지 개선을 통한 보행환경 개선방안 연구, 반월천 생태교란 식물 조사 등 도시환경정책연구사업비 3,46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안산시 생태자원 자료조사 및 안산갈대습지 교육거점 강화 등 도시숲 생태계 서비스 사업을 위해 1억 6,109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정책홍보를 위해 1억 2,023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안산시 생태도시조성을 위해 환경개선 및 기후변화대응 등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환경재단 2018년도 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산환경재단 소관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네, 신성철 위원입니다.

2018년도 안산시 출연금이 1억 5,866만 원이 늘었네요. 이 부분은 인건비성입니까?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증감된 내역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성철위원 네, 2페이지요. 수입 예산에서.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행정운영경비하고 인건비에서 많이 늘었습니다.

신성철위원 행정운영비는 얼마고 인건비는 얼마인지 말씀을 해 주셔야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출연금의 증감내역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운영경비가 1억 5,157만 9천 원 증감이 됐고요, 그 중에 인건비가 1억 6,467만 9천 원 증액이 되었습니다.

신성철위원 얼마요? 그러면 2억 5천이 넘는데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다시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1억 5,866만 원이 출연금이 늘었는데 그게 행정운영비하고 인건비라면서요? 행정운영비하고 인건비에서 1억 5,866만 원이 맞아야 될 것 아니에요, 늘은 부분이?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행정운영경비에서 인건비가 9,374만 5천 원 증감이 되었고요, 일반경비가 1,132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봉급 예비비로 2,100만 원, 그래서 총 1억 2,606만 5천 원이 기본경비에서 증액이 되었습니다.

신성철위원 아니, 인건비에서 있고 행정운영비에서 그렇고 인건 예비비는 또 뭐예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지금 출산휴가 들어간 직원이 있어서 내년에 복귀가 확실치 않아서,

신성철위원 전년도 이월금에서 순세계잉여금 말이에요. 1억 9,658만 5천 원에서 1억 2,376만 2천 원, 7,282만 3천 원이 줄게 돼요, 이렇게 받아가면서도. 그 원인은 어디에 있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작년에 이월금이 발생한 거는 말씀하신 것 중에 출산휴가자가 복귀를 안 해가지고 이월이 4,015만 원 작년도에 이월이 됐었고요, 또 나머지 8,361만 2천 원은 행정운영경비에서 발생을 했습니다.

신성철위원 아니, 앞뒤가 안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안산시 출연금이 1억 5,866만 원이 더 들어가요, 인건비 때문에. 그죠?

그래서 지금 전년도에 올해 이월 받은 게 1억 9,658만 5천 원이 있었잖아요. 그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올 초에.

신성철위원 그러면 왜 1억 2,376만 2천 원으로, 7,282만 3천 원이 주느냐 이거예요, 내년도에는, 여기서 출연금으로 다 받아 가는데.

자꾸 인건비에다만 말씀하시면 어떻게 해요? 출산 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제가 질문이 뭔 말인지 모르시겠어요?

여기서 출연금에서 받아 가는데, 그걸 다 계산해서, 지금 출연금이 1억 5,866만 원에 인건비하고 그게 다 행정운영비라면서요? 그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네.

신성철위원 그런데 이 밑에는 줄어요. 그러면 여기서도 그걸로 이월금 받아가지고 다시 내년도 18년도에는 이월금이 주는데, 그것도 4천만 원 이상이 또 인건비라고 그러면 뭐예요, 자꾸 출산하는 직원 하나 가지고.

그 원인이 7,200만 원 주는 원인이 뭐냐 이거예요. 여기서 다 받아 가는데 인건비라고 또 오르면 안 되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인건비하고 사업비에서, 위원님 제가 다시 한 번 정확하게 확인을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거는 기본적인 건데, 출연금은 늘고 전년도 이월금액은 또 줄었어요. 그러면 여기서 인건비라고 그러고 하나는 인건비 중에서 출산휴가 예비비라 그러고 행정운영비 들어가고, 그건 이해가 가요.

그러면 이월금에서 7,200만 원이 내년에 줄게끔 잡은 이유가 인건비라고 또 추산하면 이중으로 그러면 그 사람은 처리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시간 가니까 나중에 개별적으로 제가 물어볼게요.

이 정도는 기본으로 공부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 답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닌가.

18페이지요. 해역이용협의조사서 기본조사 설계비 4,500 잡았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내년도.

신성철위원 이게 어떤 겁니까?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현재 저희들 사무실 위치한 곳이 전체가 갈대습지도 그렇고 공유수면으로 되어 있어서 그쪽에 장기적으로 새로 가설건축물이든 정식건축물이든 거기서 활용을 하려면 해역이용평가를 법적으로 받도록 되어 있어가지고요,

신성철위원 제가 그런 것 같아서 물어봤어요.

지금 잘못 알고 계신 거예요.

시화방조제 막히는 순간에 이것 다 되어 있어요.

저번에 건물 이미 지을 때도 이것 그 사람들이 이미 다 가지고 있어요.

시화호 내에는 이미 해역이용협의 전체가 수자원하고 다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굳이 이걸 따로 안 해도 돼요. 거기 가면 이것 달라면 다 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런데 해역이용평가서 시한이 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래서 해양수산과하고 항만청에 문의를 했었거든요.

신성철위원 제가 이번에 겪었는데요, 여기 해안선 도로 초지대로 있는 데 우리가 겪어서 공단 쪽으로 가고 있잖아요. 그 문제 때문에 그 안에 매립지 문제 때문에 문제가 있었어요. 본부장님 항공 레저 있었죠? 전종옥 본부장님 항공 비행기 뜨고 그랬던 자리 있잖아요. 그 자리를 우리가 사토장으로 쓸려고 갔는데 그게 이미 자기네가 완결품에서 달라진 게 없어가지고 그대로 이용하는 것으로 해서 처리하고 그 도로고 뭐고 다 그렇게 처리한 거예요. 우리가 굳이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것을 나는 따로 하는 줄 알았어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3년이나 5년에 한 번씩 하는 줄 알았더니 거기는 건드리는 자체가 없다면, 그 변형이 없다면 그대로 그걸 활용하더라고요.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그런데 이거는 저희가 지금 현재 있는 상태에서 일부를 훼손을 해가지고 거기다 건물을 지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다시 받아야 됩니다.

신성철위원 해역이용이라는 거는 기본틀에 바닥을 가지고, 그걸 가지고 바닥이 늘어났다든지 면적이 줄었든지 하는 문제죠. 거기 평택항만청 구역이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맞습니다.

신성철위원 이것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거기하고 해수부하고 했는데 해수부에서는 이미 다 완료된 거에 대해서 수자원에서 한 자료가 다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 굳이 별도의 서류가 이거를 필요가 없다 해서 그것 도로 하면서도 그래서 안 한 거예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실은 우리 시의 해양수산과도 그렇고 항만청에 문의를 했거든요.

신성철위원 그것 들어왔는데 우리 해양관광본부, 해양수산과에서 실수를 했대요. 그쪽에다 한번 물어보세요.

우리 직원들이 잘못 알고 있더라고요. 왜 이미 되어 있는 것 그것 구체적으로 국가사업에 의해서 다 해 놓은 것을 이중삼중으로 하느냐, 굳이 그렇게 할 이유는 없었다, 이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해양수산과 자체도 아까 말씀하신 3년에 한 번, 5년에 한 번 하는 줄 알았는데, 그래가지고 저희가 그걸 다 통화를 하고 그 분들이 갖다 오셨어요.

그런데 거꾸로 거기서 이해가 안 간다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 우리 해양수산과는 해야 된다고 그러고 거기는 ‘우리가 변형된 게 없는데 무슨 바다가 더 늘었느냐, 막아 놓은 게, 다른 사업을 추진한 게 없지 않느냐.’ 그래가지고 그런 거니까 그것 다시 한 번 알아보세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고맙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일단 저희가 평택항만청하고 얘기를 해 봤거든요.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번에 제가 그걸 보고 알았어요. 우리 직원들이 오히려 거꾸로 잘못 알고 있어 가지고, 그거를 굳이 다 해 놓은 거를 가지고 왜 있는 데를 왜 변형 준 것도 없는데, 그리고 우리가 그 막아놓은 면적 내에서 쓰는 거지, 바다를 더 막는 것 아니지 않느냐 해가지고 이미 다 됐으니까 그것 한번 확인 좀 해 보세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정확히 확인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고 끝내겠습니다.

아까 환경정책과장님하고도 말씀을 드렸지만 갈대습지요, 어차피 환경정책과도 전문 인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 환경재단도 전문 인력이 있는 게 아니에요. 그죠?

그래서 환경정책과는 정책사업의 기본 틀을 가지고 가야 된다고 보고요, 시설관리를 할 데는 아니잖아요. 재단에서 바로 앞이니까 전문가를 거기서는 또 뽑아 쓰시면 되는 거잖아요. 어차피 여기서 인건비 나가나 저기서 인건비 나가나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그 부분 협의가 지금 어디까지 된 거예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일단은 정책과하고 계속 향후에 저희가 시설관리 전체 위탁받았을 때 현재 시가 투입되는 예산이나 인력 이런 것을 실무적으로 점검을 해서 더 이상 예산은 추가투입이 안 되더라도 저희가 재단이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 인력이나, 또 저희가 전문 인력이 전혀 없는 거는 아니고요, 현재 그쪽 관련한 박사급도 있고 학사도 있고 해서 기존 인력들하고 최대한 활용해서, 일단 원칙적으로는 정책과하고 의회에서 동의가 이루어지면 위탁을 하는 거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아까 환경정책과에서는 이미 인건비성이나 시설관리에 대한 보수 운영체계에 대해서 인건비만 조금만 더 반영한다면, 아까 1억 8,700이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거에다가 인건비 한두 명만 더하면 정리가 되겠던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협의를 통해서 어디에선가는 정리가 되어야 되겠고 우리 환경정책과는 정책업무를 본격적으로 안산시 전역에 대해서 할 문제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빠른 시간에 정리가 어디서 어떻게 하든 간에 정리가 되어야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네,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관승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관승위원 네, 손관승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네.

손관승위원 수입예산서 중에 보조금 수익 중에 그린리더 양성 및 활동 지원 해가지고 아예 수입예산 자체가 없는데, 지출사업비에는 있어요.

이게 원래 수입예산이 있었나요, 전에는?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이게 현재 존치과목으로 해놓은 건데요. 거기 들어올 때 회원들한테 저희가 회비를 받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인원을 얼마를 할지 어떻게 할지 구체적으로 안 세웠기 때문에 일단, 인원이 30명 정도 기준으로 하는데 조금 더 올 때도 있고 덜 올 때도 있고 이래서 일단 존치과목으로 둔 겁니다, 이거는.

손관승위원 2017년도에는 그럼 아예 없었어요, 수입?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올해도 들어왔죠.

손관승위원 들어왔어요?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예, 이거는 존치과목으로 안 들어오면 세입만 잡아 놨다 나중에 또 추경을 하고 이래야 되니까 존치과목으로 둔 거죠.

손관승위원 아카데미 구축비용도 올라와 있고 그런데,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 지원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에서 보조금 내시가 안 되어 있어서 들어올 거는 확정적이지만 아직 내시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존치과목으로 둔 겁니다.

손관승위원 이거 환경정책과에 예산편성 되어 있잖아요? 1억 5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편성이 되어 있는데 확정이 되어서 저희한테 내시가 되면 우리가 바로 잡을 거죠.

손관승위원 꼭 거기 준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왜 그러십니까?

그 위에 보면 교육수강료 수입 중에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교육이 있어요.

이거는 자료는 대충 봤습니다만, 녹지과에도 이번에 도시숲 시민교육 및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해서 7천만 원짜리 사업이 하나 편성됐어요.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이거를 자연환경해설사 양성 교육은 저희가 환경부인가 거기서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가지고 30명씩이나 몇 명씩 해서 매년 수강을 하거든요. 저희가 이거를 양성을 합니다.

그런데 녹지과에서도 산림 관련해서 해설사를 양성을 한다 그래서 그거를 지금 녹지과하고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녹지과는 숲 해설사 쪽이 더 가까운데,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네, 숲 해설사인데 저희가 한번 맡아보는 게 어떻겠냐 해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요. 공직자들도 많이 그 교육을 받으시는 것 같아요, 요새.

그러니까 재단에서도 이러한 사업들은 같이 잘 준비하시면 충분히 같이 해나가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잠깐 말씀을 드린 겁니다.

지출예산 중에 필드스코프가 하나 올라와 있는데요, 600만 원짜리.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네.

손관승위원 어떤 건지는 아는데,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되나요. 지금 안 갖고 계신 건가요? 아니면 조금 더 나은 제품으로,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런 장비를 저희가 일체 안 가지고 있어가지고요, 여러 가지 교육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조금 새로 교육기자재 일환으로 저희들이 구비를 내년도에 하려고, 지금 현재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망원경 정도 우리가 야외에서,

손관승위원 그럼 그동안은 아예,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쪽은 못 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전문 가지고 있는 곳에서 저희가 빌려서 쓰거나 이랬었는데,

손관승위원 행사홍보비 중에 환경의 날 행사에서 150만 원짜리가 하나 있는데요. 이게 같은 사업이 의제21에도 있거든요. 1,250만 원짜리, 환경의 날 행사해서. 같이 하시는 거예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같이 하는 겁니다.

거기에 재단의 일종의 환경의 날 같이 공동으로 의제21, 재단, 이렇게 하는데 저희들 재단에 일종의 분담금 형태로 저희들이 한 꼭지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이 사업 자체를 재단에서 진행하는 게 더 맞지 않나요, 맥락이? 환경재단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주관해서 하시는 게 의제보다는.

의제는 정책협의나 구상을 하는 곳이지 행사를 전담하는 곳은 아니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런데 지금까지 계속 의제가 중심이 돼서 지역의 환경단체나 공동으로 진행을 해왔고 여태까지 진행이 돼 와서 현재는 하는데, 그건 어떤 게 효율적인지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주관을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의제나 이런 데서 정책 발굴하는 기구에서 행사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재단에서 갖고 있는 노하우를 갖고 하는 게 조금 더 효과적이지 않나,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건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이번에 사업비는 다 보조금 예산 형태로 편성됐으니까 꼭 의제로 간다는 사업비는 아닌 거거든요. 사업목적에 맞게 변경도 가능할 것 같고요, 그리고 조금 아까 신성철 위원님이 잠깐 질의를 하셨는데요, 해역이용협의용 조사서, 기본조사 설계비인데 이게 어디다 자문을 구하셨다는 거예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대부해양본부 해양수산과하고 했고 저희가 그쪽 해역 소관이 아까 신성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평택항만청 소관입니다.

손관승위원 이게 법률에 여러 가지가 적용이 돼요.

아시다시피 공유수면 관리 매립에 관한 법률도 포함이 되고요, 거기에는 공유수면에 접한 토지를 공유수면 이하로 굴착하는 행위나, 건축법상 건축물로 공유수면 토지를 인공구조물을 신축, 개축, 변경하거나 제거하는 행위도 하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잘 한번 검토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매립한 이후에 공유수면 사용허가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법률에 보니까 여러 가지 있더라고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맞습니다.

손관승위원 종합적으로 한번 같이 보셔야 될 필요성도 있을 것 같아서,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아까 신 위원님 지적도 있고 그래서 전문가 자문도 좀 더 다시 한 번 명쾌하게 받고요,

손관승위원 시행규칙에도 나와요. 이게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에도 해역이용협의 같은 경우가 나오고요,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환경영향평가법도 적용을 받고요,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도 적용을 받고, 수산업법하고는 좀 틀려요, 어업면허에 관한 것들이니까, 이거는.

그래서 한번 잘 검토하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하나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워크숍 임차 차량을 110만 원씩 2회로 편성을 하셔서, 대부분 버스 쓰시는 거 아니에요?

20페이지에 있는데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들 자체 워크숍에 필요한 1년에 2회 재단 직원들 워크숍을 위한 차량이거든요.

손관승위원 그런데 차량비를 110만 원씩 편성했냐는 거죠, 제 말은.

예를 들어서 60만 원씩 2일 이런 게 아니고 110만 원 2회라고 되어 있어서.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워크숍 가는데 보통 단가가 그 정도 합니다.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버스를 저희가 써보면 거리에 따라서 가까운 거기는 대부도 같은 데는 30만 원씩 받고 멀리 가면 130만 원씩 받고,

손관승위원 대한민국에서 110만 원씩 버스 임차비가 나올 만한 데가 없는데요, 대한민국은.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아닌데요. 지난번에 멀리 가보니까 130만 원 나온 데도 있고,

손관승위원 그래요? 저희도 산악회들 많이 다니잖아요. 그런데 밑의 지방 같은 경우 가도 그렇게 안 나와요, 가격이.

편성을 조금 더 용이하게 하셨는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주고 다니시는지 궁금해서.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실제 갈 때는 실제 맞는 금액을 저희가 받아서 하니까요.

손관승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갈대습지 생태환경 관측 장비 임차나 갈대습지 생물관찰 영상장비 임차인데요, 저희가 장비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시스템을 갖춘 관측 장비들을 임차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판단하기에는 임차하는 방식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보면 갖추셔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위원님 맞습니다.

손관승위원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비들 같거든요.

영상장비도 계속 자료 축적을 해야 되는 것들이고 관측 장비도 마찬가지인데, 임차를 해서 쓰는 방식보다는 이것도 보면 12개월, 8개월인데 이게 조금 더 비용이 적게 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비용 산출을 안 봐서.

그래도 장비를 조금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시고 필요한 생태환경이나 생물 관찰 같은 경우도 자료를 축적하시려면 갖고 계시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저희들도 그래서 그걸 검토를 했고요, 그런데 지금 기상관측 장비나 갈대습지의 기온, 풍속, 이산화탄소, 그리고 영상 관측 장비는 사진을 계속 20분에 한 번씩 업데이트하는 건데 조금 고가장비라 저희가 한 1년 정도는 테스트를 실제 저희가,

손관승위원 아직 한 번도 운영은 안 해보셨던 거예요? 올해부터 운영해 보려고 하는 거예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그런 장비가 갈대습지에 전혀 없었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올해 저희가 시범적으로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해봤고요, 이게 저희가 몇 달 했거든요.

그래서 한 1년 정도는 시범운영을 해보고 이거를 어느 정도 성과가 있어서 우리가 이 비싼 장비를 사서 설치를 할 거냐, 이거를 판단을 좀 해봐야 됩니다. 이게 장비가 워낙 비싼데 사다 놓고서 나중에,

손관승위원 장비가 얼마 정도예요? 관측 장비가 얼마나 해요, 장비가격이?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기상관측장비가 한 4, 5천 정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손관승위원 그렇게 많이 비싸지는 않는데요.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이거 자료를 축적을 하면서 데이터 관리를 또 해줘야 되거든요.

손관승위원 내구연한을 계산한다면 그러면 사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에요.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올해는 1년 동안 저희가 해서 비용분석을 해보고,

손관승위원 몇 억이 넘어간다면 임차가 효과적일 수 있는데 그 정도 가격대라면, 영상장비는요. 비슷해요? 가격이 어때요, 영상장비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영상장비가 조금 더 비쌉니다.

손관승위원 이거 자동 포집 기능도 있는 거죠, 영상 저장기능?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재)안산환경재단환경교육팀장 김영선 예, 그런데 그게 데이터로 연결되는 거기 때문에 현재는 그거를 임대를 할 때는 그것까지 책임을 지는데 만약에 저희가 구비를 하면 저희가 데이터비용까지 다 내야 돼서 그게 좀,

손관승위원 알겠습니다.

한번 나중에 기회 되면 자료를 해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두 가지는 같이 검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손관승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관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숙위원 네.

○위원장 김동수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11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아까 제가 나갔다 와서 혹시 손 위원님이나 신성철 위원님께서 하신 건지 모르겠으나, 환경인증 현판제작 설치를 하셨어요. 어디다 하셨나요? 15개소에 하셨는데 어디다 어떻게 하는 건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환경인증제라고 각 기업에 에너지진단이나 이걸 해서 등급을 매겨줍니다. 최하위등급은 엘로우고 그 위에 그린, 블루 이렇게 되는데 위의 상위등급을 맞은 회사 입구에 정문이나 이런 데, 보통 우리가 시청도 무슨 상을 받으면 현판이 있듯이 그 현판을 저희들이 높은 등급을 받은 곳은,

이상숙위원 그러면 그렇게 한다면 그 회사나 무슨 사업장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특혜라든가 이런 게 좀 있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특혜는 크지는 않고요, 저희가 여러 가지 시 관련 부서하고 여러 가지 인센티브들이 조금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

예를 들면 공영주차장에 한 대 정도 주차비 면제를 해준다든가, 문화재단에 공연하는데 면제를 해준다든가 이런 여러 등등의 인센티브들을 저희들이 제시를 하고 있고, 크게는 기업으로 봐서는 요새는 중소기업들이 외부에 어떤 자금유치를 하거나 이럴 때 이런 저희들 평가가 상당한 가점이 됩니다, 환경 쪽 이런 것으로.

이상숙위원 인증제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히 이런 거다 하는 그런,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친환경 공장이다 그런,

이상숙위원 인센티브가 있네요.

그 다음에 기후변화 대응 홍보책자를 제작하셨어요. 1만 원짜리 300부를 하셨네요?

이거는 어디다가 나눠주는 건가요? 그 밑에 보면 또 국문과 영문으로 하셔도 약 2회에 걸쳐서 400부를 하셨어요.

300부와 400부의 차이는 100부 차이가 있는데 국문과 영문으로 해서는 어디다 어떻게 홍보를 해서 놓는 건지, 또 기후변화 대응사업 홍보책자는 300부가 왜 필요한지, 어디에다 어떻게 하시는 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위원님, 내년에 이렇게 제작을 저희들이 하겠다고 하는 거고요, 기후변화 대응사업 홍보책자는 저희가 앞에서 말씀드린 기업의 에너지진단환경인증제 이런 걸 통해서 기업의 에너지진단을 하고, 또 온실가스감축 지원 사업을 통해서 시설개선을 해서 그 효과가 나는 이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례들을 중심으로 해서 내년도에 중소기업이나 영세한 기업에 이걸 배포할 예정이고요, 밑의 산업투어 홍보물 책자 400부, 국문이랑 영문하는 거는 저희 시도 그렇고 저희 재단으로 스마트허브가 굉장히 국제적으로도 큰 산업단지다 보니까, 특히 동남아에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이런 곳에서 이쪽에 공장투어, 또 여기에 폐기물처리나 환경처리 이런 것에 대한 투어 요청이 굉장히 많이 오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ASEM이라고 하는 국제기구랑 그 안에 환경혁신센터가 있는데 거기랑 협약을 해서 내년도에 그런 외국인들을 위해서 이 책자는, 국내 폐수처리나 이런 걸 잘하는 우리 스마트허브 내 기업이나 에너지 절감 같은 걸 잘하는 이런 기업들을 국·영문으로 제작을 해서 저희들이 그런 분들한테 여기 방문하시는 외국인, 또 외국의 그런 국제기구를 통해서 외국에 또 배포할 그럴 예정에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외국에서 기업들이 먼저 2017년도 조금 있었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그런데 저희가 그전에는 시에도 와서 저희한테 오고 그러는데,

이상숙위원 시에서 결연 맺은 데 말고, 일반에서 안산시를 보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일반적으로도, 그래서 ASEM이라고 하는 국제기구가 저희한테 정식으로 올해 이거를 좀 재단과 자기들이 협력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올해 MOU를 맺었습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저희가 담당 직원이 이렇게 안내해주는 정도, 이 정도로 했다가 공식적인 사업으로 저희들이,

이상숙위원 그래서 ASEM 재단 말고 개인적으로 인근에 있는 외국인 기업체가 종사원들을 데리고 시화라든가 이런 데 와서,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있었습니다. 몽골 쪽에서도 한 번 왔었고요, 그리고 지금 말레이시아나 베트남에서도 한 번 저희들이,

이상숙위원 와서 어떤 효과가 있었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베트남 같은 경우는 우리로 치면 면장 정도 되시는 분들인데, 거기 공단을 베트남 같은 데가 이런 대규모 산업단지 이런 것을 지금 조성하고 있고 거기에도 점점 이런 환경관리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우리 이쪽의 폐수나 또 특히 생태산업단지 관련한 이런 것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ASEM을 통해서 저희 직원이 말레이시아나 베트남 같은 데는 한번 ASEM이 비용을 지원해주고 해서 현장을 서로 교류차원에서 가본 적도 있고, 그래서 정책적 자문을 저희 재단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외국도 한번 가보셨다고 그랬잖아요?

베트남 같은 데를 가보셔서 우리 시와 베트남에서 하고 있는 것하고의 차이점을 좀 느끼고 오셨나요, 가신 직원들께서?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네, 담당 팀장이 직접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환경재단기후변화대응팀장 한덕규 기후변화대응팀장 한덕규입니다.

일단 베트남 같은 경우는 현재 작년부터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을 자체적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 현재 4개 산업단지에 대한 것을 시범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020년까지 약 100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정책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현재 제가 갔다 온 데는 다낭 밑에 호아칸이라는 산업단지를 다녀왔습니다.

이상숙위원 어디요?

○(재)안산환경재단기후변화대응팀장 한덕규 호아칸이라는 산업단지입니다.

거기는 나름대로 베트남에서는 큰 업체이기는 하지만 가장 큰 문제가 거기도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갔지만 영세 섬유업체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도 반월염색단지 같은 경우에 아시겠지만 많은 오염물질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거를 저희한테 자문을 구한 부분이 있었고요.

두 번째는 폐수처리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처럼 강한 규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배출을 하려면 여기에 강물이 이 정도 있으니까 한 이 정도 범위 안에서 총량적으로만 계산하는 이런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산업단지가 커지고 기업의 규모가 커졌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관심들이 많았었고요, 그때 당시는 아시겠지만 베트남이나 이런 데는 자체 자금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 당시 세계은행 쪽에서 관심이, 그러니까 에코이노베이션 자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자금을 활용해보고 싶어서 저희한테 자문을 요청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이외 아까 말씀하셨던 ASEM 센터에서도 별도로 우리나라에서 한 컨설팅용역으로 비용을 지불하면서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하고 연계해서 좋은 컨설팅을 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숙위원 네, 그래서 느끼신 점을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나라는 규제가 법규화되어 있잖아요. 그렇지만 베트남이라는 데는 규제나 법규가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재)안산환경재단기후변화대응팀장 한덕규 아닙니다.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있어요?

○(재)안산환경재단기후변화대응팀장 한덕규 예, 굉장히 약합니다.

이상숙위원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보다 약하겠죠?

○(재)안산환경재단기후변화대응팀장 한덕규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우리나라는 조금 강하고, 약하고 그거의 차이점에서 순조로움이 있을 것 아니에요? 지역에서 강해서 할 것도 못 하는 것과 또 말하자면 법규는 있어도 이렇게 약하니까 풀어나가기가 좋은 점을 느끼고 오셨나요?

○(재)안산환경재단기후변화대응팀장 한덕규 그러니까 크게 보면 베트남 같은 경우는 두 가지 딜레마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베트남의 개도국은 경제개발이 일단 우선인 상황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걸 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기구변화대응이라든가 파리기후협약에 따라서 자기들도 절감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딜레마로서의 어떤 방안으로서는 결국은 에너지를 적게 쓰고 그 다음에 나오는 폐수라든가 이런 문제는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자체적인 어떤 시스템 안에서는 그런 걸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저희한테 요청을 많이 하는 상황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EIP사업을 반월·안산공단 스마트허브에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재작년 같은 경우는 베트남에 NPI라고 해가지고 우리나라에 보면 기재부 산하입니다. 그쪽의 환경부라든가 과기처에 있는 공무원 분들이 직접 와서 여기를 직접 방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잘 알아서 느끼고 오셔서 말씀을 하는데 조금 저희들도 관심을 가져 보았고요, 어쨌든 견문을 넓혀서 외국에 가서 했을 때는 충분한 우리 것을 이야기할 수도 있어야 되겠지만 또 그쪽에서 받아들여서 우리가 고쳐야 될 점도 하나의 숙제라고 생각을 해요, 제 개인적으로는요.

○(재)안산환경재단기후변화대응팀장 한덕규 네, 맞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해서 담당들이 정말 헛되지 아니하게 공무원들이 나가서 보고 실질적으로 이렇게 잘 하는 그런, 정말 기후변화가 우리나라도 많잖아요.

그렇게 하는데도 대응할 수 있는 대응의 능력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재)안산환경재단기후변화대응팀장 한덕규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13페이지 중간 단락에 보면 녹화조성사업 녹색커튼 만들기라고 했어요. 커튼 만들기가 무엇인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이거는 저희가 창문을 가리는 이런 커튼이잖아요. 그런 커튼을 말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학교나 이런 데 학교 앞에 예를 들면 강낭콩 같은 줄기식물을 심어서 그늘지게 만들어서 실외온도 냉방에너지나 이런 거를 줄이는 이런 것들을 일본이나 이런 데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학교의 아이들 교육도 하고 그런 방식으로 그런 사업들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걸 녹색커튼이라고 합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그걸 녹색커튼이라고 그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상숙위원 이제 잘 알았고요, 그러자면 어느 학교를 지정해서 하시지 않았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내년에 하려고 하죠.

이상숙위원 내년에 하려고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상숙위원 월피동에 있는 삼일초등학교 후문 내지는 정문에 갔을 때 공간이 이렇게 걸어가는 공간이 있어요. 그런 공간이 있어야 아까 말씀드린 녹색커튼이라는 것도 즉, 말하자면 이렇게 동그랗게 쇠를 해 놓고 거기다가 박도 심고 수세미도 심고 이렇게 해서 애들 볼거리도 주면서 햇빛도 차단하고 이렇게 하는 것 아닌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맞습니다.

그러니까 최근에는 원래는 이게 그런 그늘을 통해서 그런 에너지인데,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니까 식물의 잎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먼지를 흡착하는 기능이 있으니까 그런 측면에서, 도심에 또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걸 높이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층은 될 것 같아요. 그렇게 공간이 넓은 데가 있더라고요. 삼일초등학교를 한번 가보면 그런 쪽에다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장 선생님도 아주 굉장히 학구적으로 하시는데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지금 이것 기획한 거는 학교 교실 앞에 화분 같은 데다 이런 넝쿨 씨를 쭉 해 놓고 이렇게 따라 올라가게,

이상숙위원 네, 공간과 공간이 있어야 되겠죠. 공간이 있는 데를 이렇게 하시려고 하시는 건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네, 맞습니다.

이상숙위원 나는 그래서 이거를 들여다봤을 때 녹색커튼 그러면 유리창 있는 커튼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무리 따져 봐도 이 커튼이라는 답안이 나오지 않는데 그걸 말씀을 하신 거군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맞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예산이, 한 개교예요. 그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상숙위원 옥상에다가 심은 사업 또 한 개교, 그러면 단원구 하나, 상록구 하나 이렇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한 군데만 주지는 않으실 것 아니에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일단은 저희가 내년도에, 이게 저희들이 학교랑 이런 사업을 해 보니까 학교에 이런 의지가 있는 교사가 있어야 되고, 아이들하고, 그냥 저희가 돈 들여서 하는 것보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저희들이 선정기준을 해서 교육청이랑 협의를 해서 일단 1개교씩 한번 선정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이상숙위원 중학교 하나, 초등학교 하나?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거는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이상숙위원 그거는 또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15페이지 맨 위 단락에 보면 유아 숲생태 한마당이라는 게 있어요. 이거는 아마 무슨 강사가 유치원 아이들 데리고 뭘 가르치고 하는 건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상숙위원 어떻게 하는 건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안산이 곳곳에 공원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어린이집 연합회, 또는 지역의 지역아동센터하고 거기서 반나절 정도 아이들하고 학부모를 다 초빙을 해서 숲에서 놀이 비슷하게 그런 강사들을 저희가 배치를 해서 숲을 직접 체험하면서 놀이학습을 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이상숙위원 그게 장소는 또 혹시 어디 있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올해는 호수공원에서도 했었고요,

이상숙위원 2017년도에 호수공원?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이상숙위원 2018년도에는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래서 가급적이면 저희가 지금 어느 동에 가나 다 이런 공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데서 확산을 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반응은 좋은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굉장히 좋습니다.

이상숙위원 아이들은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특히 갈대습지에서도 저희들이 하는데 일단 부모들이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이상숙위원 갈대습지에 나무로 된 길이잖아요. 그럼 그 위에서만 하는 거죠? 장화 싣고 거기 들어가거나 이런 거는 못하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어린이집 아이들이니까 교사, 또 저희들 환경강사들이 다 안전문제를 신경을 써가면서, 그래서 부모님들도 같이 오시게 하고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상숙위원 혹시 배수로라고 그래요? 고기 노는 데를 뭐라고 그래요? 배수로라고 그러나요? 거기에 가보면 고기들이 많이 있잖아요. 여러 종류로 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혹시 만질 수도 있나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아니오.

이상숙위원 못 만지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럼요.

이상숙위원 내려다보기만 하는 건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좀 얕게 해서 아이들을 그렇게 해서 장화 신고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짤막하게라도 해 놓으면 어떨까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런데 현재는 갈대습지가 지금은 딱히 그렇게 직접 들어가서 할만한 장소는 없어서,

이상숙위원 그렇게도 한번 제 생각 같아서는, 아이들 이렇게 활성화를 많이 시킨다면 거기에다 뭐를 깔아서, 얕게 하면 되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고기도 한번, 안 잡아지잖아요. 안 잡아지고 잡을 수도 없지만 재미있는 공간으로 활용도 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교육 프로그램 쪽에서 한번 위원님 제안을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근위원 재단의 근무인원이 정식직원이 몇 명이에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현재 TO는 20명인데요, 현재 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 포함해서.

박영근위원 19명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박영근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 지출내역에 보면 17명이 잡혀 있는 것 같아요. 대표이사 한 분, 또 가급 한 분, 나급 두 분, 다급 네 분, 라급 다섯 분 해서 총 17명이 잡혀 있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17명이 무기계약직이 별도로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무기계약직 3명은 따로 잡혀 있어요. 예산이 따로 잡혀 있기 때문에 제가 정식직원만 몇 명이냐고 물어봤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렇게 정직원이 17명 맞습니다.

박영근위원 17명 맞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박영근위원 그 17명에다가 출산휴가 간 분까지 17명입니까?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출산휴가 들어간 친구가 무기계약직입니다.

박영근위원 무기계약직입니까?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박영근위원 그런데 무기계약직에 대한 3명의 예산이 따로 잡혀 있어요.

그런데 거기다가 출산휴가 예비비를 따로 잡았어요. 보셨습니까?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17분에다가 무기계약 계산해 보니까 3분이에요. 여기에 예산편성에다가 17분 전부 잡았습니다. 무기계약 세 분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출산휴가 예비비 2,100만 원 따로 잡았습니다. 아닌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맞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출산휴가 예비비에 이중으로 잡힌 것 아니에요?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2명으로 잡혀 있는데요, 6쪽에는요.

박영근위원 기본급 2명에 한 명이 있잖아요. 185만 9,340원씩 주는, 그게 두 명 잡혀 있습니다. 두 명 밑에 한 명.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예, 맞습니다.

5개월 짜리 하나, 12개월 짜리 하나.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이게 세 명이 잡혀 있어요.

그런데 거기 예비비에다가 출산휴가로 2,100만 원을 또 잡았다는 얘기예요. 맞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맞습니다.

박영근위원 예비비는 삭감시켜도 되겠죠? 아니, 이것 두 번 잡혀지는데, 여기에 잡아놓고 예비비에 출산휴가라고 해서 또 잡아놓은 실정인데,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이게 11쪽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11쪽 맨 위에 임직원 봉급 인상 예비비.

박영근위원 예비비에서 출산휴가 2,100만 원 따로 잡았지 않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그게 우리가 지침에 따라서 인건비를 잡아놓은 거고요,

박영근위원 아까 설명할 때는 틀림없이 출산휴가에서 보충이 되니까 2,100만 원을 잡아놨다, 이렇게 설명을 했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제가 설명을 잘못 드렸습니다.

아까 2,100만 원이 출산휴가자 예비비가 아니고 봉급 인상분에 대한 예비비였습니다. 제가 아까 설명을 잘못 드렸습니다.

박영근위원 다시 판단해 봅시다. 이게 왜냐 하면 위원들이 그냥 쳐다보는 것이 아니거든요.

환경정책과에서 출자금이 19억 6천이죠?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18년도 출자금,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박영근위원 거기에다가 해설사 양성교육비하고 환경관리 전문교육해서 세입으로 1,500만 원이 들어오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19억 6천에다가 이것 플러스 시켜야겠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수입에.

박영근위원 그리고 나서 이자수입 600만 원 잡아야겠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박영근위원 남았지 않습니까, 이자 수입이 생긴 부분?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맞습니다.

박영근위원 거기에다가 1억 2,376만 2천에 순세계잉여금이라고 이월된 것을 플러스시켜야 되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박영근위원 그래서 합계가 금액이 되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박영근위원 그런데 더 중요한 거는 뭐냐, 순세계잉여금이라는 금액이 남았는데 작년하고 올해 차액이 7,200만 원이 잔액이 차액이 생겼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죠?

그러면 7,200만 원을 목 없이 썼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목이 없어요. 작년 계산서에 7,200만 원을 순세계잉여금 해서 1억 9,600을 올린데 목이 없어요.

그렇다고 보면 지금 1억 2천, 올해 376만 2천 원이 남아서 순세계잉여금으로 남아 있어요.

원칙으로 한다면 반납시키고 새롭게 아까 얘기했듯이 이 금액을 올려야 해요. 그래야 목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7천 얼마는 목 없이 환경재단에서 마음대로 써버리는 거예요. 누구 주고 싶으면 주고 목 만들어서 써버린 거예요.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그거는 좀 아닌 것 같고요, 저희가 시에서 받은 19억 6천만 원이 주 예산편성이고 자체수입은 환경강사나 이런 양성교육하는데 그냥 그대로 다 나갑니다.

순수한 수입이라면 사실 저희가 이자수입하고 출연금 수입이 전체 우리 순수한 수입이라고 봐야 되는데,

박영근위원 제가 봤을 때는, 본부장님, 이것 1억 2,300 반납시키고 그냥 목 잡아서 내년에 그대로 써요. 안 준다는 것이 아니잖아요. 꼭 해마다 이 소리를 들어야 해요.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 전종옥 그런데 이게 보조금은 반납이 되는데 출연금은 보니까, 저도 그 문제를 한번 짚어봤거든요.

그런데 보조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정산해서 반납을 하고 출연금은 자체 사업 예산으로 이월금으로 해서 넘겨서 쓰고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박영근위원 그렇게 지금까지 관례상 그래왔다, 이것 때문에 지금 본부장님 주장하는데 해마다 주장하는 소리예요. ‘그래서 반납하겠습니다.’라고 한 부분인데 그대로 어디서 순세계잉여금을 갖다가 이월시켜서 이렇게 쓰는 법이 어디가 있어요.

그러니까 항상 그 소리를 듣는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고민하겠습니다.

제 생각은 여기까지고 여기서 우리가 밤새껏 논의를 해 봤자 안 나오는 거예요.

그것은 우리 위원들끼리 협의하고 또 전문위원 자료, 또 회계를 담당하는 사람 해가지고 우리가 의결할 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봐요.

그래서 정확하게 제 생각대로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회계를 담당하는 전문성이 있는 사람까지 물어서 판단을 하겠다 이렇게 보면 되죠.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알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될 거라고 봐요.

워크숍 어디로 가요? 아까 우리 위원님이 물어보는데 1년에 두 번 어디로 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주로 지방에 있는 이런 환경거점으로 갑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직원 워크숍을 광덕산 환경교육센터에 저희가 견학 겸 갔었고,

박영근위원 어디가 있어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천안 밑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리고 지금 아카데미 워크숍 안산그린리더스 있잖아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예.

박영근위원 이것은 두 번은 어디로 가요?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그거는 대개 기업인들 아카데미 수강하시는 분들이니까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현대제철 이런 기업들, 환경적으로 관리가 잘 되는 기업 탐방을 겸해서 갑니다.

박영근위원 현대제철이 어디가 있습니까?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당진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당진에 아카데미 워크숍 두 번 가는데 버스임차료가 88만 원, 저는 지금 꼭 집어서 얘기해요. 아까 100만 원 이렇게 하지 말고 꼭 집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아까 천안 두 번 가는데 100만 원, 이거는 88만 원, 또 온누리투어라고 해서 어디로 갑니까? 애들 학교 다니고 이 금방 돌아요. 그렇잖아요? 그게 하루에 두 번 도는데 70만 원, 이것도 잘못됐지 않습니까?

제가 작은 것 갖고 짚는 성격 아니거든요. 그런데 잘못된 거는 잘못된 것이죠.

제가 아까 했듯이 우리 산악회 하니까, 그래요. 멀리 가도 70만 원, 80만 원이면 대한민국 땅 다 들어갑니다, 제주도를 가지 않는 한 버스가.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 저희가 워크숍은 1박 2일을 가니까요.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1박 2일을 이걸 회수를 보면 되는 거예요. 곱하기 들어가니까 횟수가 있으니까 그거는 의미가 없어요. 1박 2일이다 그것은 피하기 위한 방법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1박 2일이면 이틀을 잡는 것이고, 3박 4일이면 3일을 잡는 것이 맞는 것인데 여기 횟수를 보니까 그것은 의미가 없어요. 그런 식으로 나를, 이게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회계는 정확하게, 제가 지금 다른 상임위에서도 한 번도 이런 작은 것 갖고 따져본 적이 없어요, 큰 맥락 외에는.

그런데 재단 이렇게 쳐다보니까 표기가 아주 엉망이에요.

그래서 아까 얘기했듯이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부분과 또 아까 해설사 수입 1,500만 원과 이자 수입에 대한 부분을 집어주는 거예요.

회계법상에 정확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이 방식으로 한다면 법적인 부분이 아니라 주먹구구식 회계를 하자 라는 논리밖에 안 되니까 정확하게 하고 가버리면 재단이 편할 판인데 왜 꼭 굳이 이렇게 순세계잉여금을 남겨가지고 이런 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그 목이 없이 다른 목으로 써야 하는 이유가 뭔가, 이렇게 봅니다.

작년에 1억 9천 얼마가 남아서 7천 얼마를 썼어요. 더 쓰면 목이 또 생깁니다.

1억 2천 남은 것이 지금 순세계잉여금으로 넘어왔잖아요. 1억 더 쓰면 없었던 목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목 없이 썼다는 표현을 하는 거예요. 이게 세법이에요. 안 그렇습니까?

저는 회사 경영할 때 정확하게 그렇게 배웠어요. 답답합니다.

하여간 아까 임차 문제하고 두 가지만 집었는데 이것 좀 세무적인 부분하고 정확해서 한번 해서 예산을 한해라도 잡아오면 그게 샘플이 되면 참 좋을 판인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에너지교통국과 안산환경재단의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안산환경재단 임직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안건심사와 질의답변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11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동수이상숙박영근손관승신성철주미희
○출석전문위원
김학민
○출석공무원
환경에너지교통국장김형수
환경정책과장강상봉
녹색에너지과장김오천
자원순환과장김민
녹지과장이정숙
공원과장정규광
교통정책과장김보영
대중교통과장이장원
U-정보센터장박근호
차량등록사업소장이강원
○관계기관참석자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신윤관
(재)안산환경재단본부장전종옥
(재)안산환경재단환경교육팀장김영선
(재)안산환경재단기후변화대응팀장한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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