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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제2차 의회행정위원회(2002.04.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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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2년 4월 19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가. 기획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 박종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가. 기획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위원장 박종원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기획실, 감사담당관실 소관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기획실장 최정환 기획실장 최정환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박종원 의회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실 소관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예산 규모와 부서별 세출예산 내역,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계획 순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기획실 소관 2002년도 제1회 추경 총예산 규모는 252억 9,526만 8천원으로 기정 예산대비 11%인 32억 1,937만 3천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규모는 기획예산담당관실은 예비비를 포함하여 기정예산대비 44%인 60억 4,049만 3천원이 감액된 77억 6,858만 1천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치홍보담당관실은 기정예산대비 13%인 1억 5,160만원이 증액된 12억 8,767만 7천원을 편성하였고, 문화체육담당관실은 기정예산대비 40%인 30억 3,811만 3천원이 증액된 105억 7,756만 4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정보화담당관실은 기정예산대비 7%인 1억 9,681만 6천원이 증액된 30억 1,776만 3천원을 편성하였으며, 관산도서관은 기정예산대비 23%인 5억 6,540만 9천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올림픽기념관은 변동없이 7억 9,062만 5천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페이지,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주요투자사업 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8페이지, 신도시 2단계지구 주구운동장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체육시설이 전무한 고잔 신도시지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의 제공을 위하여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4개소의 주구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금년에 우선적으로 제25주구 및 제27주구 운동장에 게이트볼장 및 생활체육시설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1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생활체육시설을 조기에 설치하여 시민들께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제3주구운동장내 야구장 조성공사가 되겠습니다.

'90년부터 임시 야구장으로 사용중인 제3주구운동장에 현대식 시설을 갖춘 전용야구장의 조성을 위하여 9억 9,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용야구장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및 여가선용을 위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전문체육인을 발굴, 육성하고 각종 국내대회 개최를 통하여 우리시의 체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주구운동장, 체육관 등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의 시설을 현대식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된 화장실 개ㆍ보수비 9천만을 계상하였습니다.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시정이 가일층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기획실 소관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원 기획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담당관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유동열 감사담당관 유동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박종원 의회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2년도 감사담당관실 소관 제1회 추가경정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6084만원으로서 기정예산대비 7.1%인 405만원을 증액하여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목별 세출예산 내역을 말씀드리면 사업예산은 210만원으로 기정예산과 변동이 없으며 경상예산은 기정예산보다 405만원이 증가한 5874만원이 되겠습니다.

부기별 예산안 계상내역을 말씀드리면 부패방지법이 금년도부터 시행됨으로써 부패방지를 위한 시군단위 감사활동의 일환으로서 공무원들이 지켜야 할 윤리지침서 제작비 375만원과 외부강사수당 30만원을 본 추경예산안에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원 감사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은세기위원 은세기위원입니다.

이번에 추경이 순세계잉여금이 100억이 계상되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입니다.

네. 100억입니다. 당초에 350억 하고 이번에 100억 해서 순세계잉여금이 총 450억입니다.

은세기위원 국도비하고 그리고 예비비에서 66억 해서 410억 정도, 그런데 순세계잉여금이 연말에 계상할 때는 350억을 계상했는데 450억으로 늘었어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예측이 불가능합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저희가 순세계잉여금을 산정할 때는 재무과하고 시세과하고 저희하고 같이 계수를 잡고 각 실과소에서 얼마정도를 집행할 거다 하는 가용재원을 잡아서 추계를 냅니다. 한 350억에서 400억 정도로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한 50억 정도는 더 예측을 벗어났습니다.

은세기위원 그래도 그런 예측이 지금 이런 시정을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좀더 정확한 예측 속에서 예산을 편성해야 만이 우리가 기정예산을 편성할 때 시급한 문제들을 거기에서 본예산에 계상해서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이런 식으로 너무 예측이 많이 빗나가다 보니까 한 28% 정도 빗나간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좀 안타깝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예비비 66억을 갖다가 추경에 편성을 했어요. 그런데 그 예비비가 남아 있는 예비비를 보면 예산대비 한 3%밖에는 안 남아 있는데 최소한도 한 평상시에 5%∼9% 정도는 예비비를 놔 둬야 앞으로 다가올 장마나 그런 재난에 대비해서 복구 같은 것을 시기적절하게 활용할 수가 있는데 지금 장마도 아직 지나간 것도 아니고 작년 예비비 편성한 게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렇게 예비비를 줄여 가지고 여기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겠어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예비비는 위원님께서도 조금 전에 말씀하셨습니다만 천재지변이라든지 예측하지 못했던 사태에 대비해서 집행하기 위해서 저희가 행자부의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하는 맥시멈 미니멈이 있습니다. 그것을 벗어난 금액들은 대개 먼저 본예산 할 때도 이 정도의 예산을 세웠었는데 위원님들께서 불요불급하다고 삭감하신 예산이 다 예비비로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1차 추경 때는 본예산에서 삭감되었던 부분들은 1차 추경 때는 어느 시군이나 가용재원으로 다 활용합니다.

은세기위원 어쨌든간에 보편적으로 보면 5%∼9% 사이의 예비비를 비축하고 있는 게 통상적 아니에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지금 국가도 그렇습니다만 예비비가 그렇게 7%, 8%씩 올라가는 데는 없고 많아봤자 2%, 3% 정도밖에 계상 안 합니다. 법적으로는 일반예산의 1%면 됩니다.

은세기위원 그러니까 이 액수 가지고도 어떤 재난도 충분히 커버할 수가 있다 이런 얘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현재까지는 부족했던 사례는 없었습니다, 1%만 가져도.

은세기위원 현재까지 장마나 그런 천재지변이 우리 안산에는 없었으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안산은 천혜적으로 그런 혜택은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은세기위원 97쪽에 학술용역비로 해 가지고 시민만족도 조사 목표관리제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저희가 이것은 작년도 당초예산을 심사할 때도 사실 요구했었던 사안인데 저희가 컨설팅에 의뢰해서 만족도조사 하는 것을 1년에 한 두 번 내지 네 번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하려고 그러는데 한 번 할 때마다 금액이 부족해 가지고 아직 집행은 안 했습니다만 필요경비이기 때문에 이번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은세기위원 이것을 해 가지고 어디에 활용하려고 그래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저희가 추진하는 시책사업들 그러니까 교통분야, 청소분야, 상하수도, 시설물관리라든지 민원봉사분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어느 정도 만족감을 느끼는지 여부를 판단해 가지고 거기에 행정력을 어떻게 대응해야 되고 대안을 어떻게 제시할 건지를 조사하기 위한 경비입니다.

은세기위원 경기도에서도 시민만족도조사를 하고 있죠?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네. 도단위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은세기위원 경기도에서 하는 거하고 안산시에서 하는 것이 다른 점이 뭐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경기도는 아무래도 저희는 도시지역이고 경기도는 농촌지역, 도시지역, 해안지역 다 망라해서 하고 그러니까 거기 데이터가 우리한테 바로 접목시키기는 아무래도 곤란하거든요. 그래서 주민자치과에서는 만족도조사를 저희가 일괄해서 하는 걸로 하고 주민자치과는 먼저도 삭감을 시켰던 겁니다.

은세기위원 그러니까 시민만족도조사가 도에서 하는 자료는 여기에 불필요하다는 얘기예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아주 불필요한 건 아니고....

은세기위원 아니, 도에서도 안산시, 안양시, 화성시 이런 식으로 다 곳곳 도시마다 따로 이런 조사를 하는 것이지 한꺼번에 몰아서 농촌지역, 도시지역 이렇게 구분해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표본을 어떻게 추출하느냐에 따라서 차이인데요. 아무래도 경기도라는 한 천만 명 가까운 인구를 포용하는 만족도조사 하고 우리 60만 만족도조사 하는 것을 봤을 때 우리 것이 아무래도 디테일하고 우리가 행정에 접목시키는데 제 소견으로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은세기위원 작년에도 시민단체에서 한 게 이런 겁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시민단체에서는 주로 전화 친절 관계만 용역을 줬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은세기위원 작년에 어쨌든 자료 하나 의원들한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아, 신문에 한 번 났던 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은세기위원 네.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그런데 그것은 아마 리서치인가 어느 용역기관에 줘서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굉장히 우리 시에서도 사실 불쾌하게 생각했던 조사보고서인데 우리하고는 아주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더라고요.

은세기위원 어쨌든간에 지금 기정에 3천만원을 세워서 3천만원이 부족해 가지고 6천만원을 올려서 추가로 세운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3천만원 더 증가 시켰던 겁니다.

은세기위원 과연 이렇게 투자해 가지고 쉽게 얘기해서 이런 조사가 필요한 것인가,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경기도에서 이와 똑같은 조사를 하고 있는 마당에 안산시에서 따로 예산을 들여 가지고 하는 것이 타당한가는 한 번 심사숙고를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글쎄, 집행부에서 모든 행정을 하고 나면 그 행정에 대해서 어느 정도 효과성이 있었는지 아니면 주민들한테 어느 정도 수혜가 되었는지 이런 것을 검증을 거친 후에 피드백 시켜서 다시 시책을 보완 개선하는 방법의 일환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은세기위원 문화체육담당관님, 단원 그림 영인본 제작 해 가지고 기정에 2천만원 세웠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그렇습니다.

은세기위원 여기에 단원 그림 영인본 제작 해 가지고 3천만원으로 1천만원 올려서 계상한 겁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그렇습니다.

은세기위원 또 하나 성호 이익선생 영인본 그것도 올라왔었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은세기위원 그것은 지금 삭감했어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아닙니다. 그것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세기위원 여기에 대해서 2천만원 해줬는데 1천만원이 왜 올라왔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당초에 2천만원 해 가지고 하려고 했었습니다. 이번에 영인본 제작 관계로 세부견적을 받아봤습니다. 받아봤는데 당초 계획예산보다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기 제작한 게 29점인데 금년도에 총 85점을 하려고 합니다. 추가로 한 56점 정도 박물관에서 지금 필름 나와 있는 게 85점 정도 되는데 기이 29점이 되었고 추가로 제작할 게 56점이 있습니다. 제작을 해 가지고 아예 단원 영인본 전시실을 상설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색분해 하는데 돈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크기에 따라서 틀리는데 점당 한 60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서 이번에 추가로 예산을 넣었습니다.

은세기위원 그 위에 보면 별망성 가장행렬이 있죠. 작년에 했던 식으로 또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금년에는 그래서 대학교수하고 예총 관계자 우리 실무자팀하고 작년에는 동사무소에서 동원식으로 해서 가장행렬이 되어 가지고 좋지 않은 시각으로 비쳐졌는데 금년에는 전문가들을 해 가지고 길놀이축제를 하되 세계 각국의 다양한 길놀이축제를 본 따서 그러니까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게 아니라 전문예술단체 길놀이 축제 하면 전통민속예술단체 같은 데를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예술인들이 참여해서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은세기위원 이게 지금 과장님 생각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봤을 때는 70년대 우리나라가 막 발전을 향해서 갈 때 그런 때 시민들의 호기심을 유발해서 시민들이 많이 밖에 나와서 보기도 하고 호기심을 가졌는데 지금은 그보다 더 좋은 공연과 그보다 더 수준 높은 예술단 공연도 잘 안 갑니다. 이게 작년에 저도 좀 걸어가 봤지만 어떤 면에서는 참 부끄러운 일이에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작년하고 재작년처럼 그러한 가장행렬을 탈피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은세기위원 그러니까 이런 발상이 제가 중국 안산시를 방문해 보니까 꼭 이와 같은 형태로써 가장행렬을 하더라고요. 거기는 사람이 10만, 20만 모여 가지고 이걸 관심 있게 지켜보는데 우리하고 거기하고는 아주 틀립니다. 그런데 이걸 제가 생각할 때 가장행렬이 절대 이거 성공 못합니다. 오히려 시민들한테 보여지는 것은 세금 낭비 그런 쪽에 더 각인 되어 있어요. 차라리 이런 것을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군데군데 예를 들어서 마당놀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유치해 가지고 오히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백 번 낫다는 거죠. 마당극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서 안산시민 누구나 와서 참가하고 볼 수 있도록 그런 발상을 해야지 이게 가장행렬을 만들어 가지고 차에서, 이게 우리나라 정서에 맞다고 보냐 이말이에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해처럼 동에서 나와 가지고 동원되어서 하는 그런 가장행렬을 탈피하고.....

은세기위원 동에서 안 나오면 길거리에 한사람도 없어요. 그거 하는 사람만 혼자 가야 돼요. 예를 들어서 동에서 동원을 안 하는데 사람이 길거리에 나와서 그 만큼 호기심을 유발하게 한다는 거예요, 돈 8천만원 가지고. 그거 어림없는 얘기예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동에서 나오는 시민들은 관람하는 개념으로 보고 출연단체는 예술단체들 복합적으로 해서 그것은 나름대로 연구용역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은세기위원 예를 들어서 이런 정도의 관심을 끌려면 8억을 들여서 한 10배는 더 들여서 해야 관심을 끕니다. 8천만원 가지고 관심, 관심을 끌어야 사람들이 구경하러 나오는데 동원하지 않고,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발상보다는 차라리 마당놀이라든가 우리가 가장 친하게 접할 수 있는 그런 무대들을 곳곳에 만들어서 시민들이 거기 가서 자유롭게 마당극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당극을 가서 보고 또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클래식을 구경하고 또 가수들 공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수들 공연하는 것을 가서 보고 이런 축제분위기 속에서 이 대회가 진행이 되어야 돼요. 이게 가장행렬로 8천만원 해 가지고 과장님 생각대로 절대 안됩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그 부분은 인정하시죠? 이게 우리 정서하고 안 맞다는 것을 인정하시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래서 지난 해 보다는 다른 각도에서 하는 거고 장소도 그냥 도로로 가는 게 아니라 신도시지역에 차 안 들어가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 지역을 앞으로 가장행렬을 중점적으로 해 가지고 그것은 상당히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고 시간적으로나 통행적으로 문제도 해결될 수 있고 그런 각도로 접근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은세기위원 그리고 129쪽에 정보화담당관님, 개인용 컴퓨터 대체구입이라는 것이 250대 올라왔는데 어디에 쓰는 겁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정보화담당관 이종길입니다. 250대가 아니고 기정이 200대에다 이번에 50대가 올라온 겁니다.

은세기위원 50대를 어디에다 합니까?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50대는 '97년도에 도입된 것 중에 아직도 사용중인 게 있습니다. '95년도에 들어온 것은 윈도우95거든요. 그런데 지금 들어오는 것은 전부다 윈도우98입니다. 윈도우95 운영체제에서는 지금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는 게 많이 있습니다.

은세기위원 지금 실행이 안되는 것을 어디에서 쓰고 있냐고요? 동에서 쓰고 있어요, 본청에서 쓰고 있어요, 사업소에서 쓰고 있어요?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사업소, 동은 우선적으로 대체했고 본청에 대부분이 있습니다.

은세기위원 본청 어디에 있어요?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본청 각 실과에 있습니다. 지방행정업무 중에 10개 업무가 전산화가 되어 가지고 지금 컴퓨터로 업무를 다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대체가 안되면 일상업무에 차질이 많습니다. 이것은 각 실과에 분산되어 있는 것을 대체하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은세기위원 지금 보면 컴퓨터가 본예산에 올라오고, 추경에 올라오고 1차 추경 올라오고, 3차 추경 올라오고 이게 내가 4년 동안 하면서 거의 빼 놓지 않고 컴퓨터 교체 내지는 구입이 올라온단 말이에요.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과거에는 실과에 컴퓨터가 몇 대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개인별로 업무처리를 전부다 컴퓨터로 합니다.

은세기위원 우리 안산시에 공무원이 1300명 정도 되죠?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네.

은세기위원 그러면 공무원 1인당 컴퓨터 한 대씩 다 갖고 있습니까?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지금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게 2천대가 넘습니다.

은세기위원 그러면 우리 공무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게 2천대가 넘어요?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그것은 교육장에 주민자치센터에 교육용을 포함해서입니다.

은세기위원 빼 놓고.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개인별로 다 보급되어 있습니다.

은세기위원 전부 보급되었다고요?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네. 지금 문서도 저희가 전자결재를 하기 때문에....

은세기위원 그게 '95년도형이 지금 50대인데 50대만 교체하면 다 '98년도 이상형으로 교체가 된다는 거예요?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지금 같은 95중에서도 버전이 다 틀립니다. 그래서 우선 급한 것만 50대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은세기위원 그러면 지금 95년도형이 몇 대나 돼요?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현황은 따로 뽑아드리겠습니다.

은세기위원 현황을 뽑아줘요. 안산시 컴퓨터 총 대수하고 연도별 몇 년도 몇 대 또 4년 동안 구입현황을 자세히 해주세요.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네. 알겠습니다.

은세기위원 이상입니다.

이하연위원 시민만족도 이거 매년 예산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작년도에도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목적이 뭡니까? 매년 올라오는데.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아까도 은세기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우리가 각종 한 시책이라든지 영조물관리라든지 이런 모든 부분에 대해서 시민이 어느 정도 만족하고 불만이 있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이런 부분을 여론조사를 통해서 자료를 확보해서 그걸 갖다가 익년도 행정 계획수립 하는데 참고의 자료로 삼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이하연위원 역으로 생각하면 별로 우리 시의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여러 가지 포함이 되겠죠. 친절도도 포함이 되겠고 얼마나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요구를 해결해 주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인다든가 여러 가지 포함되지 않겠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렇지 않다고 보는 겁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공무원들이 불친절 이런 부문만을 갖다 여론조사에서 나타내는 게 아니고 어떤 사업을 했을 때 A라는 코스로 가는 게 좋으냐 B라는 코스로 가는 게 좋으냐 이런 것까지 생각을, 그러니까 정책에 대해서 가부를 이게 좋다 아니면 나쁘면 어떤 대안이 있느냐 이런 것을 설문조사 하는 겁니다.

이하연위원 여러 가지 포함이 될텐데 전체적으로 그러면 그렇지 못하다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업들을 시민들로부터 반응이 어떤지 조사하기 위해서 매년 잡히는 거라고 봐야 되겠네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글쎄, 어느 나라든 어느 조직이든 그 조직이 한 행위에 대해서 검증을 받고 싶은 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검증을 받고 그 부분에 대해서 미흡한 부분을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매년 이렇게 하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 어떤 대안들을 제시했는지 한 다섯 가지만 얘기해 보십시오.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제가 설문조사 한 자료를 갖고 오지는 않았거든요. 그것은 서류로 제가 제시를 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대안으로 그 동안 우리 시에서 방향성이라든가 정책을 입안해서 실천한 게 있을 것 아닙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버스노선조정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한 부분입니다. 청소 수거하는 방법 개선도 하나의 방법이고 그런 것들도 시민 설문조사에서 다 나타난 부분입니다. 그 다음에 도로 교통안내표지판 같은 게 잘못되었다든지 이런 부분들까지 다 나타납니다.

이하연위원 여러 가지 그런 정책적인 내용도 포함되고 또는 친절도도 포함이 된다고 보는데 저는 친절도 특히 시민만족도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친절도나 서비스의 질 이런 걸 주로 아마 시민들이 얘기를 할거라고 봐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그렇게 나타납니다.

이하연위원 그런데 저는 친절도라는 것은 칼을 들고는 하늘이 무너져도 해결을 못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언론이라든가 이런 데서 많이 얘기하는 게 부정부패 이런 것도 많이 얘기를 하잖아요. 그렇다고 공무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러한 부분도 역시 칼을 들고는 하늘이 무너져도 저는 해결 못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공직사회 내에 그런 자정운동을 일으켜 내느냐가 저는 관건이라고 보는 거거든요. 막말로 얘기해서 칼을 딱 들면 안 움직입니다. 그게 복지부동이거든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글쎄, 공무원 자질문제에 있어서 저는 사실 안산시에 속해 있는 공무원으로서 저는 그런 자긍심은 갖고서 공무원 생활을 합니다. 우리 안산시 공무원들은 그래도 깨끗하다.

이하연위원 그럼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저는 분명히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우리 공무원들 미꾸라지 하나가 개천을 흐리듯이 천에 하나 만에 하나 그런 것은 분명히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인간으로 형성된 조직이기 때문에.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일부 때문에 전체가 욕을 얻어먹는 그런 꼴이라고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일부분이 시민들에게 불평불만을 초래하는 거고 또 언론에서는 언론대로 공직사회의 문제점을 얘기하는 거고 복지부동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자정운동을 일으켜낼 거냐가 저는 보다 중요하다.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매년 이렇게 한다고 해 가지고 글쎄 피부로 느끼는 것이 또는 이해당사자들의 관점에 따라서 시각에 따라서 다 다르겠죠. 일반시민 중에도 그래도 괜찮다라고 평가를 하는 분도 있을 거고, 그것은 자기가 불이익을 당해 보지 않고 업무를 처리하는데 불친절을 받아 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런 걸 피부로 별로 못 느끼겠죠. 그러나 그런 것을 당해 본 사람들은 불만을 터트릴 거고 그 불만이 일정 정도 모이고 그런 것들이 언론에서 문제제기 하고 이런 거라고 보는 거거든요. 저는 이렇게 자정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 이것에 대해서 고민이 뭐냐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 예산도 보면 지난번에 본예산에서 반이 삭감되었다가 다시 올라온 거거든요. 그리고 이와 비슷한 사업을 의제21에서도 하고 또 시민화합추진위에서도 하고 중복되는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설문조사라는 게 질문내용이 어떠냐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그건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런데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세 군데에서 하는 거거든요. 저는 분명히 이건 예산낭비라고 봅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시민화합추진위원회에서 설문조사 하는 것은 제가 못 들었고....

이하연위원 작년에도 했잖아요. 시민화합추진위원회에서도 하고 의제21도 하고.....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의제21은 환경분야를 주로 해 가지고 복지라든지....

이하연위원 그렇기는 하지만 내용이 보면 별반 차이가 없었다는 거죠. 조사하는 단체만 달랐지 조사내용을 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었겠죠. 그러나 큰 틀에서 보면 별반 차이가 없었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이왕 하려면 세 군데에서 하는 거 예산을 한 군데로 몰아 가지고 정말 내용 있고 상세하게 보다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이렇게 할 필요도 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그 부분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문화체육담당관님, 가장행렬 말입니다.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을 보면 보여주기 위한 시민들에게 시각적 만족도를 느끼는 보여주기 위한 사업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게 보여주기 위한 예술이니까요.

이하연위원 우리 사회가 정말 가치관이 없고 시민의식이 없는 이런 사회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눈이 오면 도로 옆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자기 가게 앞도 쓸지 않는 이런 사회가 우리 사회입니다. 물론 눈이 오면 공무원들이 나가서 쓸기는 합니다만 공무원들이 쓰는 거 공짜로 쓰는 건 아니거든요. 그게 다 비용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행사가 보여주는 것도 있겠지만 시민들을 어떻게 하나로 모아낼 거냐 저는 이런 내용도 목적도 포함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럴려고 그러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시각적 행복감도 느껴야 되지만 그렇지 않고 실제 참여하면서 어우러지는 이런 행복감 만족감도 느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난번에 본예산 때 문화체육담당관실 예산으로 올라온 겁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이하연위원 다른 부서로 올라 왔었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아닙니다. 저희 예산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본예산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이하연위원 삭감이 되었는데 한 넉 달 되니까 또 올라오네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때 추경 때 검토해서 다시 다뤄보자 하는 위원님들 말씀이 있으셨고, 이 부분은 나름대로 저희가 가장행렬과 관계되어 가지고 벤치마킹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대안을 만들고 있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위원님들이 예산을 세워주시면 특색 있게 제가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한 번 맡겨주십시오. 소신껏 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축제라는 것은 사실 처음부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 만족감은 주지 못합니다. 연륜이 쌓이다 보면 하나의 자리매김이 되는 건데 그간에 벌써 역사가 꽤 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가장행렬은 저희가 올해 3회째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회째 했는데 다른 시군은 몇 십년 동안 해 오던 건데 역사는 미천하기 때문에 앞으로 좀더....

이하연위원 특히 가장행렬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한 3년 했습니다만 뭐랄까 내 만족감 우리의 만족감이라는 측면에서 진행되었다 이렇게 저는 평가를 하고 싶어요. 정말 시민들의 만족감 그러니까 내가 이 업무를 하니까 나는 올해 2000년도에 이런 사업을 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이런 말, 그건 내 생각이라는 거죠. 내 생각이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정말 시민들이 이것을 보고 행복감을 느꼈는지 만족감을 느꼈는지 쉽게 평가하기는 어렵겠죠. 그런데 전반적으로 진행되는 사업들이 보면 열린음악회에 7만명이 왔다 또는 3만명이 왔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우선 먹기에 곶감이 달다고 시민들은 그 행사가 있으면 구경도 하고 잠시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다수의 시민들은 이걸 KBS에서 그냥 해주는 건지 압니다. 우리 시의 예산이 2억이 들어가서 하는 건 잘 모릅니다. 돈이 2억이 들어갔다고 하면 반응이 달라집니다. 아마 지난번에도 보니까 7만명, 8만명 얘기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 자리에 7만명은 못 들어오는 자리인데 우리 시에서는 7만명이 왔다고 자화자찬하는데 대부분 내 만족감만 얘기하는 거거든요. 우리가 이런 사업은 생색내기 사업밖에 안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다수의 시민들은 그거 KBS에서 해주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돈 2억 썼다 그러면 뭐라고 그러는지 압니까? 내가 속기록에 올라가서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되는데 미쳤다고 그럽니다. 행사를 하더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민이 어떻게 행복감을 맛보는지 이런 것을 고려하면서 접근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생활체육협의회 말입니다. 생활체육협의회 육성 예산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들어가거든요. 이게 생활체육협의회 각 종목별로 골고루 지원이 되는 겁니까, 편중되게 하는 겁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지원은 아주 공평하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제가 보니까 자전거동호회가 있는데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자전거동호회를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조직을 뺏어먹으려고 싸움이 붙었어요, 뺏어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래서 반으로 갈라졌습니다. 그런데 관에 좀 가까운 사람이 회장으로 있는 데는 지원이 되고 그 반대편은 지원이 안됩니다.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것도 내부적으로 서로간에 이권이라고 그러면 좀 이상하지만 그런 부분의 문제가 서로, 자체적으로 일어난 게 아니고 내부적으로 일어난 일인데 그것을 제가 나름대로 잘 화합하게끔 해라 그래 가지고 지금 화합단계에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자체적으로 그렇게 된 게 아니라 우리 시장님이 자리를 마련해준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으로 계시는 분이 이 조직을 자기가 먹으려고 자기가 회장을 하려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깨지는 거예요. 그것을 자연스럽게 지들이 깨졌다고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면 그럴 수 있겠죠. 그러나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예산이 배정이 되었으면 나는 생활체육협의회를 어떻게 육성 발전시키는지 구체적으로 내가 참여 안해 봤으니까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제대로 되는지 궁금합니다. 한 번 예산 세운 거 어떻게 조직운영비가 집행이 되었는지 자료를 줘 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2001년도분 정기총회 내역이 전부 나왔습니다.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구룡체육관 런닝머신이 있지 않습니까? 런싱머신을 놓을 자리 있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있습니다. 관산체육관도 런닝머신을 하나 갖다 놨는데 상당히 주민들이 이용을 많이 해요. 호응도 좋고 그래서 구룡체육관도 런닝머신을 갖다 놓고....

이하연위원 현재 사용용도를 보면 런닝머신을 갖다 놓는다 그러면 이런 종류의 기계를 갖다 놓는다 그러면 체육관 일반적인 운동을 하는 것하고 내용이 다르거든요. 일반 헬스클럽 비슷한 그런 내용 아닙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헬스장비입니다.

이하연위원 그런데 거기 사용을 하는 것 보면 그런 용도의 체육관은 아니거든요. 특별히 헬스클럽의 시설을 배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없는 것 같아요. 아주 다용도로 쓰이고 있는데....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다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구룡체육관은 배드민턴도 사용하고 배구도 할 수 있고 다목적으로 사용하는데 동호인들도 여러 동호인이 와서 체육관을 활용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아침저녁으로 나와서 오는 동호인들이 나와 가지고 런닝머신을 갖다 놓으면 그걸 가지고 운동을 합니다. 그래서 그쪽에 나오시는 분들이 원해서 그렇게 하는 거거든요. 감골헬스장도 다른 거보다도 런닝머신은 지금 상당히 사람이 밀려 가지고 번호표까지 매기고 있는 실정인데 런닝머신 자체는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이하연위원 여기에 관리인이 있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관리인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리고 화장실 있잖아요. 이렇게 평당 300만원씩 들여 가지고 저는 지난번에 이 예산이 올라와 가지고 일괄해서 올라와서 처리가 되었습니다만 저는 우리 동네 다이아몬드공원에 화장실을 새로 지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거 짓고 동네 나가면 정말 욕을 무지무지하게 먹어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필요는 한데 관리가 문제입니다.

이하연위원 화장실이라는 게 관리가 중요한 것이지 좋은 시설을 만든다고 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호응 받는 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내가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어저께도 이런 항의를 받았는데 공사할 때 보니까 벽돌을 이렇게 쌉디다. 이렇게 보면 하늘이 다 보여요. 거기에다 바깥에 나무만 붙여놓은 거거든요. 그러면 겨울에 동파문제라든가 이런 걸 제기하는 주민이 있습니다. 관리도 잘 안되는데 돈만 들여 가지고 멀쩡하게 지어놓는다고 그래 가지고 과연, 저는 과거에 어떤 화장실도 보면 그 정도면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었는데 우리 동네 화장실을 뜯어고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 항의를 많이 받아서 곤혹스럽습니다.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화장실 하는 게 구룡체육관이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지은 지가. 구형이고 그래 가지고 이용하는데 불편한데 화장실 고치면서 내부 샤워장, 세면장 같이 하려고 합니다.

이하연위원 이것은 구룡체육관에 하는 겁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구룡체육관에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5주구운동장도 화장실이 한 15, 6년 한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거기도 교체를 해줘야 됩니다, 5주구운동장 스탠드 밑에.

이하연위원 5주구운동장 거기도 자주 가봅니다만 관리를 안 해요. 가보세요 휴지가 바닥에 떨어져 있고 깔려 있고 밟히고 그렇게 관리 안 하면 새로 지으나 마나입니다. 오래된 거 얘기하는데 성호 이익기념관도 제가 보니까 문화재입니다. 지난번에 관리소장한테 물어봤습니다. 도대체 이게 내용연수가 몇 년이나 가냐고 그러니까 어떤 분은 30년이라고 그러고 어떤 분은 50년이라고 그러는데 문화재라고 만들어 놓으면 100년, 200년은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래서 화장실 관계는 직원들이 없으니까 전문용역, 화장실만 전문으로 청소하는 용역이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이 돈의 이자로 차라리 청소하는 사람을 쓰세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우선은 시설을 하고 이제 꽤 오래되었으니까 현대식으로 하고 관리용역을 맡겨서 깨끗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네.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치홍보담당관님, 지방일간지 인터넷홍보 이것은 지난번에 본예산에서 예산이 섰지 않습니까?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입니다. 전년도 예산에서 섰습니다.

이하연위원 부족해 가지고 더 세운겁니까, 안 그러면 신문사가 늘어나서 그런 겁니까?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당초예산에 345만원이 섰는데 2001년도 집행액이 7200만원 집행을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한 개 신문사만 가지고....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아니 12개 신문사입니다.

이하연위원 12개 신문사에 월 345만원입니까?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예. 통신사하고 해서 우리가 7200만원을 집행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당초예산에 경상비도 있고 그래서 전년에도 추경에 세워 가지고 했거든요. 그래서 당초예산에 조금 올리고 추경에 더 올렸습니다.

이하연위원 지금 지방일간지가 몇 개 입니까?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15개입니다.

이하연위원 나머지 3개 업체는 어떻게 하시려고요?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3개 업체는 인터넷이 지금 사이트는 만들어 놓고 있는데 좀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안 주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어떻든 다 똑같이 신문인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고 그러면....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다음에 개선이 되고 사이트가 좋아지면 다음에 주는 방향으로, 아직까지는 사이트가 그렇게 선명하지가 못해서 제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어떤 언론에서든지 사이트가 만들어지면 100% 다 줄 거죠?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우리 홍보효과 같은 것을 참작해서 검토 해 가지고....

이하연위원 그걸 뭘로 판단해요.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그것은 우리가 사이트를 객관적으로 보면 접속건수하고 그런 검토를 해서 최소한도로 이 정도는 어느 기준 정도는 되어야....

이하연위원 그 기준이 뭡니까?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우리가 어느 정도 접촉건수하고....

이하연위원 기준이 정해진 게 서면으로 정리된 게 있습니까?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서면으로 정리된 것은 없고....

이하연위원 저도 언론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신청하게요.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언론을 하시면 우리가 사이트를 봐 가지고 가능하면 지원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인터넷 관련되는 홍보기관이 수없이 많은데, 수없이 많잖아요?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네. 많습니다.

이하연위원 갈수록 늘어나네요.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제가 생각하기에는 갈수록 인터넷시대 멀티미디어시대가 많이 전망이 되니까 그런 예산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어떻든 일정 정도 되면 다 지원하도록 하십시오. 똑같이 세금 내고 사는데 누구는 받고 누구는 안 받고 그러면 억울해 하잖아요.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네. 알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원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원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기획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환위원 문화체육담당관님, 조금 전에 이하연위원님께서도 구룡체육관 런닝머신에 대해서 질문했는데 현재 구룡체육관은 배드민턴장과 배구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김명환위원 헬스클럽은 아니고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김명환위원 그런데 런닝머신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아까 위원님께서 질문하셔서 답변드렸지만 관산체육관에 런닝머신을 한 번 놔달라고 동호인들 얘기가 있어 가지고 놨습니다. 놨더니 상당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러 아침이나 저녁에 나가는 분들이 다른 분들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 동안에 나머지 여가시간에 런닝머신 운동을 같이 병행해서 운동을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쪽 동호인들이 런닝머신이 있으면 좋겠다고 계속 요구가 들어와서 예산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동호인들이 요구를 하면 필요에 따라서는 그 요구를 충족을 시켜줘야 되겠지만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에요. 상대가 있어야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배구 또한 상대가 있어야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종목입니다. 그리고 구룡체육관은 바로 옆에 좋은 운동장이 있습니다. 충분히 거기서 런닝머신보다는 흙으로 된 운동장에서 조깅을 하는 게 더욱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만약에 구룡체육관 옆에 운동장이 없고 또 구룡체육관이 배드민턴과 배구를 안 하고 헬스를 한다면 다양한 기구를 넣어줘야 되겠지만 현재 구룡체육관 같은 경우에는 배드민턴과 배구를 주목적으로 하고 그리고 바로 옆에 좋은 그런 운동장이 있기 때문에 런닝머신 같은 경우에는 불필요하다. 물론 화장실과 샤워장은 필요합니다. 운동하는 장소에는 꼭 화장실이 있어야 되고 또 땀을 흘리고 씻을 수 있는 샤워장이 있어야 되겠지만 런닝머신은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물론 동호인들 요구도 있었겠지만 필요한 기구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모든 생각을 하고 예산을 세우셨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거기가 배드민턴하고 배구뿐만 아니라 에어로빅 동호인도 있습니다, 탁구도 있고 그 운동장에는 축구 동호인도 있고요. 에어로빅 하시는 분들은 같이 에어로빅 하면서 끝나고 나서 운동도 같이 런닝머신 운동도 같이 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용을 한다면 에어로빅 동호인들이 더 많이 이용을 할겁니다. 그리고 운동장에서 조깅하는 거는 나름대로 지역주민들이 조깅을 하는데 실내에서 겨울에 아침저녁에 하는 거는 런닝머신을 갖다 설치를 하면 상당히 이용률도 많고 호응도도 있고 또 원하고 있고 그래서 설치를 해주고 있는 겁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있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있어서 나쁠 것은 없는데 바로 옆에 운동장이 있고 물론 축구 동호인도 말씀을 하셨지만 축구는 운동장 내에서 할 수 있고 운동장 외적으로 바깥쪽으로 충분히 조깅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물론 있어서 나쁠 것은 없지만 특별한 필요성은 없다는 거죠. 바로 옆에 조깅할 수 있는 운동장이 있고 또 거기는 주목적으로 사용하는 게 헬스클럽이 아니고 배구와 배드민턴과 탁구와 이런 구기종목이기 때문에 구기종목은 여러 운동하는 사람들이 밖에서 혼자 뛰기 힘들면 밖에서 같이 여럿이 뛸 수도 있고 또 런닝머신이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조깅할 장소가 특별히 없고 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이 물론 집안에도 놓고 하고 헬스클럽 가서 하기도 하는데 여기 구룡체육관은 바로 옆에 좋은 운동장이 있고 또 주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헬스클럽이 아니고 어떤 구기종목이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이 볼 때는 런닝머신은 특별한 필요성이 없고 물론 아까 말씀하신대로 화장실과 샤워장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런닝머신에 대해서는 좀더 깊이 생각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위원님 말씀은 저도 어느 부분은 이해를 하겠는데 거기에 낮에도 대부분 여성분들이 주부교실을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합니다. 그분들이 런닝머신을 헬스장에 가서 보면 다른 것은 안 해도 런닝머신을 좋아하고 그렇게, 거기는 번호표까지 순번을 정해 가지고 나가는데 런닝머신 2개 설치하면 동호인들한테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또 생활체육 차원에서도 건강증진 차원에서도 설치를 하려고 그러니까 반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명환위원 좋으신 말씀인데 그렇게 런닝머신을 좋아하시고 그러면 헬스클럽 가시라고 그래요. 헬스클럽 가서 하면 되고 거기는 주목적으로 배드민턴과 배구를 하면서 물론 몸풀기 위해서 운동장에서 워밍업을 하는 건 좋은데 주목적, 우리는 주목적을 가지고 가야지 주목적이 아닌 부수적으로 한다는 것은 물론 나쁘지는 않겠지만 예산낭비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이동화장실도 교체가 5개소가 있는데 장소는 어느 어느 곳이 됩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운동장에 이동화장실이 초지운동장에 6주구운동장을 교체하려고 하고 그 다음에 11주구 신천운동장을 교체하려고 하고 17주구 점섬운동장하고 18주구 안골운동장, 21주구 각골운동장을 이번에 교체하려고 합니다.

김명환위원 제가 이동식 화장실에 대해서 많이는 모르거든요. 제가 아는 거로는 색깔이 푸른색의 이동식 화장실이 있고 또 좀 큰 화장실이 이동식이 있더라고요. 색깔이 푸른색은 악취가 나고 좀 적고 그런 화장실로 알고 있고 좀 큰 화장실은 어떤 문도 잘 되어 있고 좌변기도 잘 되어 있고 악취도 안 나고 그런 두 가지 형태로 알고 있거든요. 이번에 교체하는 이동식 화장실 종류는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후자에 해당되는 겁니다. 수암봉 올라가는 주차장에 설치한 화장실 요새 나온 최신식 화장실인데 그런 식으로 교체를 할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표현상 재래식과 현대식 이렇게 봤을 때 현재 재래식이 몇 곳에 설치가 되어 있고 현대식이 몇 곳에 설치가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지금 이동식 화장실이 운동장에 대변기가 25개 있고 소변기가 18개 있고 고정식이 104개가 있습니다, 대변기 있는 데가. 지금 재래식하고 현대식하고 파악해 놓은 것은 없는데 대부분 지금 운동장에 있는 것은 재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 교체하는 거는 전부 현대식으로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하절기가 다가오고 그렇기 때문에 많이 악취가 납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을 세울 때는 꼭 5개를 하지 마시고 재래식이 몇 곳인가 파악을 해서 특별한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이렇게 교체를 하면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이런 예산을 세우실 때는 총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총체적으로 교체를 해주는 게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야구장 조성공사가 있는데 현재 야구 동호인이 몇 팀 정도 됩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어제도 공유재산취득심의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학교 엘리트체육팀이 4개팀에 83명이 있고 사회팀이 43개팀에 1500명 정도 있고 리틀팀이 1개팀에 17명, 야구협회에서 자료 뽑은 건데 48개팀에 약 1600여명이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동호인이 48개팀이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렇게 많아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그렇습니다. 대부분 공단도 있고 일반사회팀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명환위원 물론 생활체육 일환으로 전용야구장도 필요하겠지만 학교체육에 좀더 많은 시설이라든가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리틀야구 있죠. 그 리틀야구는 현재 어떻게 활동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지금 리틀팀은 어디에서 연습을 하고....

김명환위원 연습이라든가 아니면 경기참여라든가 그 다음에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해주십시오.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지금 연습은 제3주구운동장 야구장 새로 보수한다는 그 운동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고 예산지원 관계는 일반엘리트체육 학교체육 수준으로 예산을 같이 동일하게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리틀야구 참여자들이 거의 초등학생이 되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김명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리틀야구 같은 경우는 물론 성인은 특별한 소속 동호인팀은 있겠지만 특별한 단체에서 하는 팀이 없잖아요. 그러면 리틀야구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가 대상인데 그러면 학교에서 야구를 해도 충분하다는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학교에서 야구를 하게 만들면서 학교에 좀더 시설이라든가 예산지원을 해주면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리틀야구 같은 경우는 어떤 경기에 참여한 적도 있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연 3회 이상 전국대회나 경기도대회에 참가한 실적이 있습니다.

김명환위원 성과는 어때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상위 성과는 없고.....

김명환위원 거의 그럴 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실 말씀드리는데 어떻게 보면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취미활동이라고 봐지죠. 그런데 성과가 있을 수가 없죠. 물론 그 학생들이 학교에서 좀더 거기에 희망이 있는 학생들은 야구부에 들어가서 운동을 하면서 또 어떤 기능을 익히고 이렇게 되면서 되어야지 리틀야구를 어떤, 저는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이 부분도 어떤 예산낭비가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지금 야구장 조성공사에 대해서 제가 이런 얘기를 한다는 것은 좀 그렇지만 앞으로 리틀야구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을 해서 리틀야구의 중요성보다는 학교체육 야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예산의 방향을 바꾸는 게 어떤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명환위원 그리고 시화호 자연생태전시관 이전 설치비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입니다. 시화호 생태전시관은 지금 시청앞에서 나가다 보면 중앙로 바로 옆에 모델하우스를 빌려 가지고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델하우스가 목재로 하다보니까 굉장히 낡은 상태이고 또 저희가 수자원공사에서 반월천 정화를 위해서 인공습지를 한 30여만평 한 300억 이상 들여서 공사를 지금 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금년 중에 그걸 저희가 인수할 건데 거기에 인공습지에다가 우리가 이쪽에서 전시하던 공룡알이라든지 화석 이런 것들을 그쪽으로 옮겨서 전시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라든지 운반비 이런 것을 다 포함시킨 예산입니다.

김명환위원 이번에 그럼 전시관을 다시 신축하는 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신축은 아니고 인공습지 전망대가 있습니다. 사무실겸 해서 지은 영구건물이 있습니다, 수공에서 지은. 거기로 옮겨갈 겁니다.

김명환위원 거기서 어떤 인테리어비라든가 신축하는 것은 아니고요?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신축은 수자원공사 예산으로 다 했습니다. 거기가 앞으로는 안산시의 명소가 될 겁니다. 쓰레기매립장 바로 뒤쪽인데 굉장히 자연학습장으로서 자라나는 새싹들한테 굉장히 좋은 장소 제공이 될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김명환위원 어떤 도시 속에 있는 것보다는 자연 환경 속에 있는 게 좀더 효과적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하연위원 지난번에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 있던 것은 어떻게 처리했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그것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런 것좀 하시면서....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그것은 거기로 가게끔 하려고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전시하려고.

이하연위원 117쪽에 있는 문화예술행사 평가 및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용역에 대해서 3천만원 책정했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우리 안산시에서 진행한 모든 문화행사를 평가하기 위한 예산인가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이하연위원 행사에 직접 참여했던 사람들이 평가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연구기관에서 올바른 평가가 나오겠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평가 객체는 참여했던 사람들로 하고 주체는 연구용역기관에서 하고, 그래서 연구용역은 금년도 별망성예술제하고 단원미술제, 성호문화제 이렇게 해 가지고 3개 문화예술행사 때 계속 상주하면서 지켜보면서 평가를 해 가지고 잘된 점은 뭐고 못된 점은 뭐고 또 앞으로 발전방향은 어떻게 해야 될 거고 거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평가를 해 가지고 용역을 줘 가지고 앞으로 안산시 문화예술제에 대한 지표를 만들려고 이렇게 용역비를 세웠습니다.

이하연위원 일반적으로 어떤 사업에 대한 평가를 할 때는 기획 주체가 기획단계에서 기조와 방향성이 잡힐 거고 목표가 잡힐 겁니다. 그에 따라서 행사를 진행할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그렇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럼 그 행사를 진행한 사람이 전 과정에 대해서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행사 주체가 가장 그 사업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고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럼 그 행사 주체가 평가를 하는 것이 올바른 건데 이것을 연구용역을 준다는 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기획실장 최정환 기획실장이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별망성예술제가 한 14회 이렇게 끌고 오고 있는데 별망성예술제가 지금 나름대로 각 예술분과 단위별로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해 오는데 여러 가지 단위협회에서 집합하는 이런 형태의 예술제가 되고 개막식 한 번 하고 끝나는 이런 측면으로 오고 있고 그래서 이런 예술제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재정립을 해 보고자 하는 뜻에서 용역비를 세운 건데 지금 별망성예술제 같은 경우도 우리의 특색 있는 이런 것을 개발을 못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3개의 예술제를 재평가를 하고 또 각 분야별로 세미나라든지 이런 것까지 같이 포함해서 연구용역의 목표에다가 집어 넣어야죠. 그렇게 해서 제3자 기관에서 평가를 해서 발전방향을 가져보려고 하는 그런 뜻에서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던 겁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행사가 우리 안산시에 다양한 계층이 있습니다. 그렇죠? 행사 주체인 안산시에서 별망성예술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또 우리 일반시민 영역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가 바라보는 별망성예술제의 시각과 관점 또는 그렇지 않은 일반 성별로 볼 수도 있죠. 여성이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 남성이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 또 직업별로도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냐 또 문화예술인 중에서도 예술계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 음악 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시각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사업의 주체가 그것을 가장 꿰뚫고 보고 있어야 되고 판단력이 있어야 된다고요. 그게 중심이 되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럼 행사 주체는 과연 우리 안산시의 중심 주체세력이 어떤 거냐, 과연 안산시에 많은 계급 계층이 있는데 이 계급 계층에서 중심이 되는 계급 계층이 도대체 어디냐, 이런 것도 있을 수 있는 거고 또 안산시에 그 동안의 역사적으로 볼 때 정말 값어치가 있는 게 뭐냐, 이런 것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렇다 라면 평가라는 것은 주체가 평가를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평가를 내릴 수 있다고 봐요. 다른 지역에 와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있는 사람이 평가를 한다고 그러면 저는 올바른 평가가 안 나올 거라고 봐요.

○기획실장 최정환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는데 다만 평가야 집행한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평가를 하는 게 내적으로는 맞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것은 전문파트들이 국내외 예술제라든지 이런 측면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또한 평가하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참여자들, 또 주민, 계층별 주민을 포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 측면의 여론도 수집하고 그러니까 용역을 줄 때 그러한 사양 조건 그것을 넣어서 용역을 주는 이런 내용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저는 이 문제가 오히려 별망성예술제에 참여했던 각 단체들이 있잖아요? 내용별 단체도 있을 수 있는 거고 분야별 단체도 있을 수 있고, 이 사람들이 총 집합을 각 분야에 기획을 했던 분들이 토론자로 나오고 자기가 사업을 진행했으니까 그 사업 평가에 대한 발제를 하겠죠. 그리고 거기에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토론회를 개최해서 발전방향을 개선해 나간다면 이해가 되겠는데 그냥 이것을 연구용역을 줘 가지고 평가를 내린다는 것이 선뜻 가슴에 와 닿지가 않아요.

○기획실장 최정환 그런 사항을 다 포괄적으로 하는 그런 연구용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술제라는 것은 비엔날레 축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런 수준의 여러 가지 예술제에 대한 판단을 하는 차원에서 전문가들을 용역을 줘서 우리 예술제를 계속적으로 바라보는 거죠. 바라보고 각계각층의 여론도 수집을 하고 또 세미나를 통해서 문제점도 도출하고 그래서 발전방향을 어떻게 가야 될 것이냐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이하연위원 이미 행사를 시작할 때 행사추진위원회가 구성되잖아요? 그 안에 전문가들이 다 모여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각 분야에서 그래도 안산에서, 그러면 지금까지 행사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사람들 다 허당이네요?

○기획실장 최정환 그게 아니고 다 분야 분야별로 하는데......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분야 분야별로 나름대로 전문지식과 전문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행사추진위원회에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더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기획실장 최정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평가라는 것은 자기자신이 평가한다는 것은 한계성이 있는 것이고 전체를 전문가 파트에서 봤을 때 그것보다는 어떻게 발전시키는 게 낫겠다든가 이런 측면의......

이하연위원 행사주체들이 진행한 사업을 나름대로 자기자신들대로 분야별로 평가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별망성예술제라는 것이 어떤 한 가지 내용만 가지고 한 것은 아니지 아닙니까? 그러면 같이 기획단계에서 어떤 사업을 할 때 같이 검토를 할 거고 기획안을 갖다 놓고, 그런 진행 속에서 같이 참여하는 거기 때문에 내가 이쪽 분야이지만 이쪽 분야를 진행하는 것도 본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내가 나름대로 평가해서 발제하는 것에 대해서 이쪽에서 문제점을 지적할 수도 있고 이렇게 되면 개선점이 나온다는 거죠.

○기획실장 최정환 지금 별망성예술제 14, 5회 정도 왔지만 노상 매년 발전된 것이 없이 전년도 이런 형태로 가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틀을 찾고 발전방향을.....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지금까지 관성적으로 해 왔다는 증거입니다.

○기획실장 최정환 각 분야별로 행사한 것을 평가를 뭐가 잘못됐다고 그런 거야 다 나름대로......

이하연위원 행사주체가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 개선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지 않고 관성적으로 해 왔다는 증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위원님 이것은 저희가 다른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러면 오히려 이럴 것 같으면 진짜 전문가를 데려다 놓고 기획단계부터 하시라는 거예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것은 지금 성공사례가 있는데 금산 인삼축제 그 다음에 해미읍성 축제 같은 게 당초에는 상당히 시군 단위에서 행정가들이 단순계획을 세워 가지고 했는데 그렇게 큰 성과를 못 얻었어요. 그런데 이것을 연구용역비를 세워 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용역기관에서 와 가지고 죽 지켜봤습니다. 봐 가지고 시민설문도 조사하고 그 다음에 주제 및 이미지도 어떠한 이미지로 개발을 해야 될 것인가 장단점도 비교하고 분석을 여러 각도로 해 가지고 조사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조사된 용역을 가지고 이듬해 행사자체를 용역에서 한 대로 행사를 다시 변경해서 했답니다. 그런데 상당히 금산 인삼축제가 좋은 성과를 얻고 전국규모의 행사가 됐다 성공리에 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우리 안산시도 별망성예술제, 단원미술제가 있는데 매년 10 몇 회까지 가는데 매년 그 타령이니까 우리도 한번 전문기관, 보편적으로 대부분의 예술제를 많이 다녔던 대학교수나 그런 연구용역을 많이 했던 분들한테 공평한 평가를 받고 진단을 한번 하고 발전방향을 들어보자 개선해 보자 하는 차원에서 용역비를 세운 겁니다. 우리 자체가 평가를 내리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하연위원 행사에 가면 앞의 자리에 안 앉으려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중 속에서 끼여 앉아 있어 봐야 그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떤 행사에 가면 내빈석에 잘 안 앉고 중간에 끼여서 앉으려고 많이 노력을 합니다. 의지대로 안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그 이유는 그 사람들의 분위기 정서를 파악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써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대학교수가 함께 어울려서 보지 않고 펜대 가지고 평가하는 것은 정말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평가가 나올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래서 예술제하는 기간 중에는 연구용역팀들이 상주하면서 행사마다 전부 지켜 보고 평가를 내릴 거니까 대중 속에 같이 분위기, 아까 위원님 말씀마따나 순수한 의식뿐만 아니라 대중들이 예술제를 보는 시각이 어떤 것까지도 다 파악을 해 가지고 개선방향에 반영을 시켜서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이하연위원 행사추진위원회에 참여하는 사람들 다 수당 주면서 참여할텐데 그것 구성할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을 왜 수당 줘 가면서 해요. 그런 평가도 못 내리는 사람들을. 자기 나름대로 개개인의 평가를 모아 가지고 분석하는 것을 나는 모르겠어요.

○기획실장 최정환 평가나 거기에 국한하지 않고 발전방향까지 어떻게 가야 될 것이냐 이것에 대한 것까지 연구를......

이하연위원 그러니까 어떤 현상이냐 하면 항공테마파크에 관한 내용도 보면 도대체 우리 안산시에 어떤 부서가 이 업무를 담당하면서도 제대로 정비가 안 되고 있어요. 이것을 문화로 보느냐 산업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다른 거거든요. 그런데 얘기를 하실 때 보면 공단을 변화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십니다. 그러면 이것은 산업으로 봐야 돼요. 그런데 우리는 문화예술담당관에서 이것을 주관하거든요. 그것마저도 구별이 안되고 있습니다. 과연 문화로 봐야 되는 건지 항공에 관한 내용을 문화로 봐야 되는지 산업으로 봐야 되는지 조차도 정리가 안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임흥무위원 임흥무위원입니다.

추경을 다루면서 본 예산 예결위원장을 맡은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데 위원회에서 다루고 또 예결위원으로 또 질문을 드리는데 본 예산에서 삭감된 예산들이 바로 뒤따라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함께 하면서 질의를 합니다. 100쪽에 소규모 주민편익 사업비가 예산이 반영되었는데 설명 좀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 기획예산담당관 이순찬입니다.

당초에 3억을 기정예산에 세웠습니다. 그런데 본오1동에 해안로 공사를 하면서 우수가 내려가는 표고차이라든지 이런 제방관계가 있어 가지고 별안간에 수해의 우려가 있는 지역이 생겼습니다. 농경지에. 그래 가지고 거기에다가 2억 이상을 투입하다보니까 예산이 거의 다 집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감안해 가지고 더 추가로 요구하게 된 겁니다. 농경지 수해를 대비하는 바람에 한쪽으로 예산이 왕창 들어갔고 그 다음에 나머지 잔액 7, 8천 있었는데 거기서 5천만원 정도가 신도시에 민원봉사센터를 건물을 임차했었는데 건물주가 빨리 건물을 비어달라 그래 가지고 임시 막사를 5천만원 정도 들여서 건축 중에 있습니다. 가용재원이 거의 바닥이 났기 때문에 추가로 요구하게 됐습니다.

임흥무위원 124쪽에 보면 야구장 조성공사 내용이 나와 있는데 아까 설명해 준 자료보고에 의하면 지금 제25주구, 27주구, 28주구, 26주구 이게 예산이 12억입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예. 그렇습니다.

임흥무위원 그러면 이게 어디어디에 해당됩니까? 야구장 조성공사 했는데 주구운동장으로 나와 있는데 어떻게 되는 거예요? 2개 예산이 27, 26 예산인 거예요? 아니면 어떤 예산입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야구장 조성공사비 9억 5천만원 그것은 공단내 3주구 운동장 조성공사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12억, 6억씩 한 것은 신도시 지역내 운동장 조성비가 되겠습니다. 2개 운동장. 그래서 4개 운동장이 있는데 금년도에 2개 운동장을 조성하고 내년도에 2개 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임흥무위원 그런데 총 공사비 내용을 보면 체육시설물이 용도도 다른 반면에 면적차이가 상당히 있는데 사업비 책정을 보면 전부 6억씩 책정을 했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운동장별로 약간 면적 차이가 나는데 그것을 운동장별로 나눠서 얼마얼마 들어간다고 하지 않고 운동장별로 6억씩 해서 24억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4개 운동장에 대한 것을 종합설계를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 운동장에 6억씩 꼭 투자되는 게 아니라 종합설계를 하면 면적이 넓고 그런 데는 조금 더 들어가고 적은 데는 적게 들어가고 부기상에 그렇게 한 겁니다. 종합설계가 나오면 구체적인 사업비가 책정이 될 겁니다.

임흥무위원 그 다음에 137쪽 보면 관산도서관장, 감골도서관 주변 우수맨홀 보수비 해 가지고 17개소 해서 예산이 산출되어 있는데 감골도서관 신축한지가 얼마 안된 것으로 보는데 우수맨홀 보수를 하게 되는 겁니까?

○관산도서관장 박용덕 '97년도에 개관을 했는데 우수맨홀이 많이 파손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수를 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임흥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원 제가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릴테니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자치홍보담당관실에 보면 107쪽에 취득비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본청 노후장비교체요?

○위원장 박종원 그 밑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요.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영상디지털이요. 그것은 우리가 '88년도부터 촬영한 비디오가 영상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라 해서 컴퓨터를 구입해서 디스크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수원 같은 데는 1억 8천 들고, 도에서는 1억 3천 들여서 용역을 했는데 우리 시에서는 3천만원을 해 가지고 이번에 MBO 전략목표사업과 연관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에서 직접 추진하려고 하는 예산입니다.

○위원장 박종원 106쪽의 시설비에서 시정홍보게시판 제작 1천만원이 계상이 됐는데 설치장소는요?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여기는 선부동에 예비군 부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비군 부대에 시정홍보판이 없어서 그 안에다가 예비군들 훈련받은 사람을 안산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거기다 홍보판을 하나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박종원 부대 내에다 설치한다는 말입니까?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가능하면 부대 내에다 하는데 지금 말씀은 했는데 검토는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박종원 군부대 내에다 안산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시설물을 설치할 수가 있느냐 이거죠.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협의를 하는데 가능하면 자기들이 해 준다고 했는데 안되면 입구에다......

○위원장 박종원 입구에다 해 가지고 훈련받으러 가는 예비군들이 입구에서 볼 사이가 있겠어요.

○자치홍보담당관 이철현 휴식시간에 나오고 할 때 우리 안산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려고 게시판을 만드려고 합니다.

○위원장 박종원 문체담당관실 117쪽 거기에 보면 사회단체보조금에서 민속예술제라고 이것은 처음 올라온 거예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작년에 1천만원을 지원해 준 겁니다.

○위원장 박종원 민속예술제가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예.

○위원장 박종원 작년에 1천만원 했는데 올해 500만원밖에 지원을 안 해 주는 거예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금년에 500만원만 지원해 주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박종원 이게 어디 지원해 주는 거예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이게 민속예술인 총연합회 안산지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광복절 기념하기 위해서 매년 예술제를 하고 있습니다. 광복절 기념행사로 해 가지고.

○위원장 박종원 그러면 별초무 창작공연 의상제작 그것은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것은 작년에 별망성예술제 시연행사로 해 가지고 예술전문대학교 학생들로 구성해 가지고 별초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작품의상을 국립영화제작소에서 빌려서 왔는데 별초무 고증에 맞는 의상이 없어 가지고 어려운 점이 많았고 또 빌려 오는데도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의상을 빌려오기도 어렵고 제작을 해 가지고 매년 의상을 공연 때마다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위원장 박종원 100벌이나 되는 거예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장군복이 세벌, 고려시대 민간인 남녀복 30벌 있어야 되고......

○위원장 박종원 결론적으로 의상들이 별망성예술제 때만 사용하는 것 아니에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예. 별망성예술제......

○위원장 박종원 별망성예술제 1년에 행사 한번 하는데 쓰자고 3천만원을 해 가지고 의상을 구입하겠다는 것 아니냐 이거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3천만원을 하면 앞으로는 구입을 안해도 되니까요. 계속 사용만 하니까요.

○위원장 박종원 1년에 한번 행사 아니냐 이거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별망성예술제 때 한번 사용할 거 아니냐 이거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행사가 있는데......

○위원장 박종원 안산시에서 역대 행사를 보면 별망성예술제 행사 때만 이러한 의상들이 필요하지 지금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이런 의상이 필요치가 않잖아요? 그때 예술제밖에 사용을 안 하는 것 아니냐 이거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별초무는 우리 고유의 안산 대표적인 무용작품으로 육성 발전을 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박종원 예술대학이 들어오므로 해서 예술대학생들한테 행사 때 한번 하자고 옷해 주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 이거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옷을 해 주는데 해 줘 가지고 우리가 보관을 하고 두고 두고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박종원 사용이 불과 별망성예술제 행사 기간 때만 하고 나머지 1년 내내 보관할 것 아니에요. 지금 무슨 장비나 물품 같은 것 사 가지고 보관 관리차원이 안 되는 부분인데, 인력이 없어 가지고. 그때 그때마다 예산을 편성해서 임대를 하는 것이 오히려 편한 것 아니냐 이거죠.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작년에도 영화제작소에서 빌려왔는데 거기에 맞는 의상이 없어요. 나름대로 군졸복, 변장복 몽고군 의상, 어린이 의상, 장군복 그렇게 해서 나눠서 따로 따로 빌려와야 되는데 맞는 의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증을 받아 가지고 아예 이번에 제작을 해 가지고 잘 보관하면서 두고 두고 활용을 하려는 그런 계획에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위원장 박종원 118쪽 국악단 CD 제작이 왜 이렇게 많이 늘어났어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작년에 국악단 CD를 제작을 했는데 주민들한테 의외로 상당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에도 1종을 계획했는데 5종을 더 확대해서 제작을 하려고 예산을 추가로 더 넣었습니다.

○위원장 박종원 국악단 인원도 더 보충을 한다고 조례도 올라오고 지금 인원이 적어서 조율이 잘 안된다고 그러는데 CD는 계속 만들어 가지고, 그리고 121쪽에 보면 아파트 및 동단위 동호인클럽대회 있죠. 이거 새로 된 거예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종원 이것은 취지가 뭐예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것은 정규 동호인클럽인데 생활체육에서도 정규 생활체육에 가입되지 않은 단체가 있습니다. 마라톤클럽이든지 철인3종경기클럽, MTB산악자건거클럽, 수영클럽이나 게이트볼클럽 그러한 아직 생체에 가입되지 않은 비공식 동호인클럽단체가 있는데 이분들이 자체적으로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그 행사에 대한 경비를 지원해 주는 예산입니다.

○위원장 박종원 생활체육에서 각 단체마다 지원해 주는 부분도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좋은데 아파트 및 동단위 동호인까지 시에서 예산 지원해 주면 한도 끝도 없는 부분이에요. 잘 감안을 하시고 추진을 해주셔야지 어느 몇 개 단체가 활성화되었다고 해서 그 단체를 지원해 줘야 되겠다.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는 좋다 이거예요. 좋은데 이게 동단위 조금씩 몇 몇 사람의 동호인이 지원해 달라고 하면 다 해줘야 되는 입장이에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아파트 동단위 정도는 다시 면밀하게 검토를 해 봐야 될 부분이고 지금 동호인클럽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정식 생체에 가입되지 않은 단체가 있습니다. 마라톤이나 철인3종경기 같은 새로 신종되는 체육클럽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클럽에 대한 지원을 해주고자 예산을 세운 겁니다.

○위원장 박종원 이런 데까지 확산을 하다보면 요즘은 건강을 중요시 해 가지고 각 동호인들이 많이 뭉쳐지는 부분인데 새로 지원해 주다보면 시에서 감당을 못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생활체육의 각 종목한 해도 사실상 지금 동호인들이 엄청 많은데 생활체육연합회에서도 자체가 싫어 가지고 자기네들끼리 떨어져 나가서 무슨 자체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동호인을 만들어서 그렇게 운영되는 데도 많잖아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중복되는 단체는 지양하고 그건 안되는 걸로 하고 새로 신규되는 종목 거기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하연위원 안산에는 산악회가 몇 개나 있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등산협회가 한 개로 있는 것 같습니다.

이하연위원 등산협회에 가입 안된 우리 시의원들이 운영하는 산악회도 수없이 많은데 다 지원해줄 거예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거기는 저희가 지원 안 하는 거죠.

이하연위원 동단위로 되어 있는데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등산연합회한테만 행사할 때....

이하연위원 등산연합회에 가입되지 않은 산악회도 많잖아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거기는 지원을 할 수가 없죠.

이하연위원 원칙과 기준을 세우세요. 생활체육협의회 육성기금으로 거기에서 한 두 가지 나가면 돼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지금 등산연합회에 관한 것은 산악회 개인 동호인까지 지원하는 게 한푼도 없고 전체 연합회에서 하는 행사는 지원기준에 의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하연위원 그런 원칙과 기준이 마련되어야지 결국은 생활체육회 조직 육성예산이 잡혀지면 그 예산에서 지원을 하는 방법으로 조금은 나누더라도 아니면 거기서 예산을 더 편성을 해서 지원하든지 해야지 따로 목을 잡아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나중에 저항에 많이 부딪치죠. 그렇지 않습니까? 생활체육 예산을 더 액수를 늘려 가지고 그 단체에서 지원을 하든지 이렇게 방식을 찾아야지 따로 목을 잡아 가지고 이렇게 한다고 그러면 앞으로 저항에 많이 부딪치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그것은 한번 면밀히 검토를 해 가지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원 정보화담당관실 지금 성호기념관 개관에 따라서 거기 구입장비를 컴퓨터나 프린터기 같은 것을 정보화담당관실에서 구입하시죠?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네. 문화체육담당관실에서 요구가 와 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위원장 박종원 그러면 문체에서 성호기념관에 대한 프린터는 뭐예요? 정보화담당관실에도 2대가 있는데 문체에도 프린터기 한 대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문체에서 요구 해 가지고 정보화담당관에서 구입을 하는 부분인데 지금 양쪽에 다 섰잖아요, 성호기념관에 대해서. 문화체육 114쪽하고 정보화담당관실에 130쪽하고.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저희 부서에 세운 것은 새로 신설된 조직에 들어갈 장비거든요.

○위원장 박종원 어디요?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성호기념관에.

○위원장 박종원 문체에서 세운 것은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문체실 것은 사무실에서 쓸 걸로 예산 세워놓은 거고....

○위원장 박종원 문체실은 그럼 컴퓨터는 필요 없고 프린터기만 필요하다는 말이에요?

○문화체육담당관 권오달 노후장비를 교체해 주는 겁니다, 기존에 있는 노후장비를.

○위원장 박종원 조금 전에 정보화담당관님이 그랬잖아요. 문체에서 의뢰 와 가지고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예산 세운....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이것은 신규로 들어갈 겁니다. 성호기념관에 신규로 성호기념관 운영 인력이 쓸 장비입니다.

○위원장 박종원 개관이 처음 하는 부분인데 무슨 신규부서나 그런 부분을 왜 따지냐고요. 총체적으로 그러면 각 과별로 계별로도 다 틀리다는 부분 아니냐 이거죠, 예산 부분이. 지금 성호기념관이 총체적으로 개관도 안한 상황인데....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개관에 대비해서 운영인력이....

○위원장 박종원 그러면 운영인력에 장비나 이런 부분을 한 번에 한 군데서 구입을 해야지 신규인력 따로 구인력 따로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정보화담당관 이종길 문체실에서 한 것은 기존에 있는 장비가 노후 되어서 교체되는 장비고 이것은 저희가 성호기념관 운영인력이 신규로 내려오면....

○위원장 박종원 성호기념관에 구인력이 지금 있어요? 지금 성호기념관 개관도 안 했는데 구인력이 있냐고요, 인력이 거기 있어요?

○기획실장 최정환 기획실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새로 개관이 되는 사항이고 또 정보화담당관실에서는 공무원에 관한 사항은 총괄적으로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세우게 되는 사항이라고 이해를 해주시고 여기 물품취득에 대한 프린터 이것은 일원화해서 세워져야 되는데 잘못 계상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박종원 지금 개관이 안된 상황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개관이 안된 상황에서 무슨 신인력 구인력을 따지냐 이거죠. 장비를 총체적으로 구입을 해야 되는 게 안산시 전체적에서 총괄해서 어디 한 군데 부서에서 구입을 해야 되는 게 원칙 아니냐 이거죠.

○기획실장 최정환 네. 맞습니다. 이것은 이쪽에 자산취득비에 대한 사항이 정보화담당관실에 총괄적으로 해야 되는데 이게 따로 따로 예산 계상이 된 건 잘못 되었습니다.

○위원장 박종원 기획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획실,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산회)


○출석위원(5인)
박종원김명환은세기이하연임흥무
○출석공무원
기획실장최정환
감사담당관유동열
기획예산담당관이순찬
문화체육담당관권오달
정보화담당관이종길
관산도서관장박용덕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장박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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