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245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7.12.07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45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12월 7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8년도 예산안

3.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소관

나. 평생학습원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 2018년도 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소관

나. 평생학습원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3.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기획경제국 소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소관

나. 평생학습원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 2018년도 예산안

가. 기획경제국 소관

나. 평생학습원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3.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가. 기획경제국 소관

○위원장 전준호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기획경제국, 평생학습원, 농업기술센터 소관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어제 당 위원회로 회부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수정 예산안도 함께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일정표 참고해 주시고요, 기획경제국 소관 안건에 대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어느 위원이 먼저 하실까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관 상임위원이 아니신 위원님부터 먼저 하시죠.

박영근 위원님 하실까요?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정책기획과장님,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네, 김흥배입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인구 청년 정책 용역 추진에서 9,500만 원 올라왔었죠?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네.

박영근위원 설명 한번 해 보십시오.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이번에 용역한 배경이 된 것이 저희가 인구 청년 정책이 신설이 되고 그래서 우리 시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감소에 대한 자연적 요인이라든가 사회적 요인, 그리고 또 이거와 연관된 고용이라든가 일자리, 주거환경, 어떤 양육환경 등 이런 여러 사회경제적 영역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분석과 평가를 통해서 인구 정책의 중점과제와 과제 부문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 되겠고요, 이러한 용역을 바탕으로 인해서 우리 안산시의 인구와 청년정책의 향후 5개년 기본계획 수립과 그리고 단계별, 연도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이게 5년마다 한 번씩 일어나는 거예요? 법적인 사항인가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예, 앞으로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용역 안 해도 우리가 더 잘 알잖아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그런데 이거는 용역하는 부분하고 용역하지 않는 부분하고 공무원들이 실태조사를 할 수도 있고 또 5개년 중장기기본계획을 수립할 수도 있지만 인구와 청년 부분은 전문가들의 어떤 참여와,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와 이런 거를 통해서 만들어져야 제대로 된 5개년 기본계획수립과 연도별 실행계획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대다수 인구 청년 정책팀이 신설되기 전에는 일부 시에서 공무원들에 의해서 그런 기본계획이 만들어졌지만 지금과 같은 경우는 거의 다른 시도 용역을 통해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그런 추세가 지금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서 용역이 너무 남발하고 이거에 전부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 제가 주장하고 싶은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제가 지난번 도시공사 모 분한테 자료를 받은 것이 데이터가 있어요. 그것만 쳐다봐도 그게 용역이라고 봐요. 용역 결과 나온 부분에 대해서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러면 그런 부분이 있는데 거의 다 용역으로 인해서 발생시키고 하려고, 어느 회사한테 용역을 준다고 하면 사실 안산 회사가 아닐 거예요. 안산의 내력에 대해서 잘 모를 것이다, 이렇게 보는데 우리 시 공무원들이나 우리 안산시에 연관된 사람이 이 정책 명확하게 압니다.

과제 주어서 정리해 오라고 하는데 9,500만 원이 참 비싸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 것이죠.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저희들이 알고 있는 공무원들이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하고 또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부분들 혼합이 되어서 만들어질 텐데요, 사실 저희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청년이라든가 저출산, 인구감소 이런 부분들에 대해 개별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실태조사와 어떤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총체적인 청년, 저출산, 인구감소, 고령화, 외국인 이런 총체적인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접근이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 하는 거기 때문에 인구하고 청년 용역이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박영근위원 과장님 생각에 우리 안산시 인구가 감소되는 원인이 뭐 있다고 봐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표면적으로는 우선 재건축, 재개발 그런 부분에서 비롯되는 것이 있고요, 또 실질적으로 보면 그 외의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자리라든가 또 산업구조라든가 또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든가 또 자녀 양육환경 이런 부분들도 같이 일부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보면 그러면 내년까지 인구증가율이 얼마 있을 거라고 봅니까?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내년까지는 저희들이, 제가 자료를 봐야 될 것 같고요,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게 2030년도에는 저희가 90만 정도로 현재,

박영근위원 지금 너무 계획적인 부분에 추상적인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보는 것에 지난번에 도시공사 우리 한진택 실장님이 자료를 해서 싹 해 온 것을 보니까 일리가 있어요. 그 자료를 한번 보세요. 그냥 부서간의 문제가 아니라 도시공사는 벌써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 자료를 저한테 넘겼어요. ‘아, 그게 이거구나’ 라는 것이 딱 한 눈에 들어오는데 용역을 다시 주자 이렇게 하면 도시공사 그 데이터 봤을 때 그 용역 거기다 주면 안 될까요. 제가 봤을 때 거기 데이터를 보면 내년까지 우리 재건축 내지는 저쪽 90블록, 선부동에 있는 아파트 그쪽하고 해서 다 들어오는 양이 인구가 4만이 더 늘어나요. 세대수가 1만 9천 세대가 더 늘어남으로써 2.6 곱하니까 한 4만이 늘어난다고 데이터 딱 나오더라고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데이터 부분은 도시공사뿐만 아니라 미래전략관에서도 상당한 데이터를 비축하고 있고 또 안산경제혁신센터에서도 두 분의 박사들이 상당한 데이터를 저희들이 비축하고 있지만 거기 데이터에 미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지역환경, 주민들 욕구분석이라든가 어떤 안산시 특수성이라든가 주민의 적합한 어떤 실행계획, 이런 부분들은 전문가들이 참여 속에서 같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고요,

박영근위원 이것 지금 용역회사는 입찰방법인가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저희들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인구에 대한 전문가가 제시되는 부분이 두 분이더라고요. 서울대 조용태 교수님하고 한양대 이삼식 교수가 인구정책에 대한 권위자로서 인정이 되는 분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런 분들 모시기 위해서 그냥 입찰이 아니라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추진을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거는 또 9,500만 원, 많지 않은가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그런데 다른 시 수원이나 파주 같은 데 보면 단일 인구에 대해서만 용역이 들어갔지만 저희는 인구하고 청년 부분이 같이 들어가고 두 개의 부분이 종합기본계획에 같이 만들어지는 거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적은 부분은 아니고 사실 단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이 높은 부분이 청년가구 방문 조사할 때 가구방문조사를 전화로 할 것이냐, 가구를 직접 방문조사 할 것이냐, 그 부분이 단가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박영근위원 과제를 줄 때 일단은 아까 무슨 과에서 만들어 놓은 부분과 도시공사의 자료를 한번 참고해가지고 주면 제가 봤을 때는 그 용역과제의 반절은 넘어가는 거예요. 거기서 정리하는 것밖에 안 되니까 다시 협상에 의한다면 단가조절 하세요. 이것 제가 깎으려고 하는 부분이 아니라 단가 조절하고 우리가 안을 다 줘 놓고 숫제 정리해가지고 오는데 9천 얼마면 이것 비싸요. 비싼 부분도 있고 실질적으로 안산시에서 전체적으로 어느 때부터인가 전부 용역에 의해서 다 의존하고 있고 그 비용 국가적으로 생각하면 용역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아서 내수가 돌아가는 것 맞아요, 크게 생각하면.

불에 타서 없어지거나 이런 상황이라면 그런데 이게 크게 생각하면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안산시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절약하는 입장의 표현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세정과장님, 공매시스템 지금까지 공매를 어떻게 했기에 시스템을 개편한다는 거예요?

○세정과장 양태호 차량 공매는 다른 시군과 달리 저희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2003년도에 개발해서 만들었는데 10년이 넘다 보니까 프로그램이 컴퓨터 사양과 또 이렇게 노후화가 되어서 공매프로그램이 입찰자들이 입찰하고 이러면 서버리고 이런 경향이 있어서 개편하려고, 보강하려고 하는 겁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이미 개발된 프로그램을 매입해서 지금 활용을 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세정과장 양태호 저희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저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게 컴퓨터 사양이라든지 이런 것이 너무 노후화가 되어서 잘 구동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 프로그램을 개편하면서 이번에 차량공매뿐만이 아니고 동산 공매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보완을 하려고 합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컴퓨터 이 부분이 1억 5천이 나가요?

○세정과장 양태호 그거는 프로그램 개발 단가나 이런 거에 의해서 산정한 그런 내역이 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프로그램은 이미 개발이 되어 있다면서요?

○세정과장 양태호 예.

박영근위원 장비만 사는 거 아니에요?

○세정과장 양태호 아니요, 프로그램을 더 거의 새로운 수준으로 이렇게 보강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동산공매 기능을 추가로 더 하는 거죠.

그러니까 동산공매라고 그러면 우리가 홈쇼핑에서 물건을 팔지 않습니까. 그런 유사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고 지금 보면 삭감된 것이 있죠?

○세정과장 양태호 네. 저희 연찬회 비용이 2,500만 원 편성을 요청했었는데 한 50% 삭감이 됐습니다.

박영근위원 그 연찬회 설명을 한번 해 보시죠.

○세정과장 양태호 저희 세무식 연찬회는 2002년도에 구청이 생긴 이래 약 6년 지나서 2008년부터 저희가 연찬회를 개최하기 시작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구청 직원들이 서로 흩어져 있다 보니까 매년 세법이 바뀌면 그런 것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연찬할 필요성이 있고요, 또 각 구청별로 특이한 어떤 상황이나 이런 내용들이 직원들이 함께 공유할 필요성도 있고 해서 저희가 주된 내용은 세법 개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연찬을 하고 또 직원들이 스스로 느끼면서 저희 시의 어떤 지방세 발전방향이나 이런 것들 주제를 줘서 그런 것들을 연구해서 발표를 하고 이런 부분도 있으면서 또 직원들의 어떤 문화체험이나 이런 것도 곁들여서 하고자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그런데 2013년까지는 저희가 하루 주로 평일날 한꺼번에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안 되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서 저희가 했었는데요, 그때부터 보니까 직원들이 아이들의 양육문제도 있어서 주말에 시간을 내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참여율이 그전보다 저조해지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이 아닌 업무시간에 팀을 몇 개로 나눠서 1박 2일로 이렇게 시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참여율도 더 좋아지고 보다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서 1박 2일로 이렇게 편성을 했었습니다, 2104년도부터.

박영근위원 지금 부서가 그러면 양 구청하고 어느 어느 부서가 가는 건가요?

○세정과장 양태호 지금 세무직들이 양 구청에 1, 2과해서 4개가 있고요, 그 다음에 세정과가 있고, 그 다음에 차량등록사업소에 차량세무담당 이렇게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해마다 세법은 바뀌는데 이거를 가르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보강을 시켜야 한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세정과장 양태호 그렇습니다. 한 자리에 모여서 그런 부분도 연찬을 하고 또 어떤 우리 주제를 줘서 그 주제에 대해서 연구를 해서 발표도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법이라는 것은 자꾸 해마다 바뀌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전달하고 교육시키고 이 절차가 있는데 왜 깎였을까요? 반절이나 깎였다면 이것 하지 말라는 표현인 것 같은데, 저 같으면 깎으려면 100% 깎아버립니다, 아니면 제대로 하라고 해서 해 버리든지.

○세정과장 양태호 아마 위원님들께서 다른 부서 연찬회와 형평성 맞게 아마 그런 차원에서 그렇게 반을 삭감하신 것 같은데요, 저는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 세무업무는 다르게 봐주십사 했으면 하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이론적으로 행정을 크게 구분할 때 침해행정과 편익행정으로 이렇게 구분하는 그런 이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민들한테 어떤 내용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서 주민들한테 피해를 주는 거를 침해행정이라고 그러고요, 그 다음에 주민들한테 편익을 주는 걸 편익행정이라고 그렇게 구분하는 이론이 있는데 우리 행정에서 본다고 그러면 거의 90% 이상이 다 편익행정이고 세무 저희 부서는 세금을 받아오는 거기 때문에 침해행정으로 분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반 다른 행정과는 좀 다르게, 그런 주민들한테 침해를 주면서 하는 그런 업무이기 때문에 좀 더 민원에 대한 강도가 높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더욱더 세심한 연찬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설명을 잘못 하셨구만요. 제가 지금 와서 딱 들어보니까 와 닿는 것 같은데 설명을 잘 못했다든가 위원님들한테 어떤 표현이라든가 ‘세법이 변한 것을 전달하는 과정에 연찬을 해야 하니까 이건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주장을 했어야죠.

○세정과장 양태호 유감스럽게도 기행에서는 저한테 이렇게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발언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제가 설명을 미처 드리지를 못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제가 할 때는 이것 하지 말라고 100% 삭감을 시키든지 주든지 합니다, 제 스타일은. 그래야 하든지 말든지 하지 공정을 하면 한 70%, 30% 깎아놔 버리면 이거는 건물 짓다가 30% 남겨놔 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인원수가 정확하게 가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하면 다 데리고 가야 합니다, 누가 빠지지 말고.

세법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변동이 있었다든가 또 안산시가 방향을 제시할 때는 그런 것들을 부서에 가서 일일이 이렇게 물어볼 수 없기 때문에,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자리가 필요로 하지 않느냐 저는 짧은 순간에 그런 개념을 한번 가져봅니다.

○세정과장 양태호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그 안 대로 의결해 주신다면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지역경제과장님,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네, 지역경제과장 정규상입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시민시장 노후 보수 12개동 해서 1억 올라왔죠? 어디를 보수한다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시민시장이 20년 건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는 시설관리 차원에 수시로 하자가 발생하고 고장이 나니까 보수할 곳이 발생되니까 예년에 그러한 집행 이런 것들을 봤을 때 1억 정도의 비용은 있어야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가 이루어져서 시장 기능을 할 것 같습니다.

박영근위원 시민시장을 재건축한다 이 논리 있죠?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네.

박영근위원 그것 진행상황은 어때요? 그게 나와야 이것을 보수하든지, 지금 예를 들어서 내년에 실시할 것을 보수한다, 이런 논리는 그렇고 하니까 예를 들어서 그것이 먼저 설명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시민시장에 대해서 저희가 일단은 재정으로 하는 현대화 사업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2015년도에 할 수 없게 됐고 그래서 금년에 저희가 도시공사하고 이야기를 통해서 그러면 복합시설로 하는 것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금년 말이나 내년 초 정도에 그거에 따른 용역을 실시를 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시설을 복합시설로 한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잡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봤을 때 안산시 의지 없습니다.

민원만 붙으면 의지 없어요. 복잡해지면 놓아버립니다.

저는 설명하는 스타일이 직설적인 표현이에요.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오해를 하시지 말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 소유권이 안산시예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 전에 포장마차 전부 다 정리하면서 거기에다 준 부분이에요.

그런데 우리 걸 가지고 우리가 하는데 그 분들한테 끌려 다녀요. 그 분들은 잠시 들어와서 역할 하는 것밖에 없는데 일을 추진하려면 강력한 결론을 내놓고 해야 하거든요. 이거는 끝까지 한다, 이런 생각으로 해야 하는데 오늘 얘기 듣고 내일 저 얘기 들으면 절대 못 합니다.

제가 보니까 계속 듣고만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시민시장에서도 상당 부분은 복합시설로 가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 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번 상황에 대해서는 진행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여기 워크숍 가는 것 2개다 다 삭감됐죠, 200만 원, 500만 원?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이거 워크숍 목적이 뭐예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물가모니터요원 관련해서 워크숍을 추진하려고 그러는데 물가모니터요원하고 소비자단체가 같은 타 자치단체 이러한 것들도 보고 그래서 우리하고 접목시킬 것에 대해서 서로 공유를 하고, 그래서 우리가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찾고자 이렇게 하는 추진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물가 요원 같은 경우에 20명 정도가 갔는데 내년에는 한 40명 정도로 좀 더 인원을 확장해서 갈 필요성도 있다, 물가모니터요원이 27명 정도 소비자단체 6개 단체에서 2, 3명씩 이렇게 가면 그 정도 되어서 그거에 따른 증액 부분이 되겠고요, 하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작년에 대부로 갔습니다. 갔는데 비용이 500만 원 정도로 해서 한 200분 정도가 갔는데 비용이 턱 없이 부족해서 소상공인연합회 측에서 한 700 정도의 자부담을 이렇게 또 부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200 정도를 더 올려주면 자기들 자부담 이렇게 하고 인원도 증가해서 워크숍을 잘할 수 있겠다 이렇게 해서 200만 원이 올라간 상황이 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그 정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 아까 같이 설명이 확 닿아야 해요. 그래야 이것 잘못 삭감을 했구나 잘 했다거나 이런 것이 와 닿거든요. 그거는 판단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이스산업과에 삭감된 것 있죠, 3천만 원. 왜 전체가 삭감됐어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입니다.

마이스 행사 유치하는 것으로 3천만 원 예산을 계상했는데요, 이 사업은 전국해양문화학자 대회를 안산시에서 개최하려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해양문화학자는 2009년에 목포에서 처음 시작을 해서 올해 군산까지 8회 동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목포, 여수 또 당진, 군산 이런 식으로 해서 바닷가 중심으로 해서 밑에서부터 지금 올라오는 추세인데 경기도권에서는 사실상 이 사업을 추진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화성도 사실상 이 부분에서 유치를 하려고 했었고요, 저희도 또 이 부분에서는 유치를 하려고 올해 7월달에 저희가 군산대학교에서 본 행사를 할 때 가서 도서원장님하고 만나가지고 안산에서 내년에는 이 사업을 하겠다, 강력한 의지를 표명을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학자 연구 대회에서 뭐해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이 사업은 그 동안에 저희가 민선5기 때는 대부도의 관광을 많이 중심으로 해서 널리 알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부도를 알고 찾아오죠. 그런데 한편으로는 또 잊혀지는 부분도 꽤 있습니다.

가령 시화호가 많이 살아났지만 시화호에 대한 부분도 또 잊혀지는 부분도 있고요, 또 대부도 안에서도 연안 중심으로 해서 그런 부분이 잊혀지고 있고 또 풍도 같은 경우나 육도 같은 경우도 야생화 천국으로만 알고 있는데,

박영근위원 과장님, 주관이 어디에서 해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이거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하고요,

박영근위원 장소가 어디예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장소는 지금 확정은 안 됐는데 대부도를 지금 잡으려고 합니다.

박영근위원 안산시가 유치하려고 그래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예산 3천만 원 이걸로 다 해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국립해양연구소하고 도서문화연구원에서 50대50 매칭으로 할 겁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6천만 원의 예산 중에서 안산에서 3천만 원 하는데 자체적으로 3천만 원만 하면 할 수 없고 안산시가 유치를 이미 신청을 해서 거의 확정적이라고 이렇게 보는 겁니까?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삭감시켰으면 안 해야 되겠네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그런데 이 부분은 앞서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잊혀지는 그런 문화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안산을 다시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삭감된 부분에 상임위 치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그러고 추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구체적으로 추가질문 시간에 질문을 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입니다.

박영근위원 현대화 추진에 참석수당이라고 해서 416만 원이 삭감됐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예.

박영근위원 이게 현대화 추진위원회 참석수당 하면 농수산물을 옮기지 않고 현대화사업을 하겠다, 이 결론을 그렇게 내고 지금 접근하는 것 아닙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농수산물현대화 사업으로 해서 현재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예, 용역이 진행 중에 있고요, 이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내년 4월에 국비 요청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국비 요청할 때 농림축산식품부에 공영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시행 지침서 상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추진위원회에서 이 모든 사업을 추진하도록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국비요청을 할 때는 추진위원회에서 의결한 사업추진 방향이나 사업추진계획서에 대한 심의평가 결과를 첨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위원회가 없으면 국비요청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추진위원회는 사업추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위원회가 되겠고요, 또 이 위원회에 대한 참석수당이 삭감된 이유가 법령이나 조례에 근거가 없어서 삭감이 된 거로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의 질의응답 자료에도 보면 법령이나 조례가 아니더라도 사업추진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사업상 지급이 가능하다고 이렇게 답변한 근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저희 부서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수당이기 때문에,

박영근위원 현대화사업의 용역이 만료가 언제 된다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올해 6월부터 해서 내년 6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내년 6월까지, 국비예산 요청 금액의 소장님의 금액이 있을 것 아닙니까. 법적인 부분이라든가 얼마까지의 국비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30%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30%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예.

박영근위원 제가 알기로는 국가에 대한 농민, 농업에 대한 농림수산부의 예산을 많이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신설을 하든가 현대화사업을 하면 국가예산이 많이 지원을 한다는데 30% 정도,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이거는 공영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이라고 따로 지정을 해서 30%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아까 얘기했던 회의가 참석수당이 잘라져 버리면 자체 서류가 부족해서 신청을 못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예, 국비요청 자체가 안 됩니다.

박영근위원 사적으로 묻는 얘기로 합시다. 이 정도 돈이면 저한테 오세요, 제 돈이라도 드려야지. 국비를 30% 갖고 온다는데 잘라버리면 쓰겠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위원회 수당 없다고 현대화사업 추진 안 되는 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국비를 갖다가 그렇게 비하시켜서 답변하면, 제대로 답변하셔야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이게 사업 심의서류에 추진위원회의 서류가 없으면 심사를 안 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위원회 열어도 수당의 개념은 분명하게 고민을 하셔야 되는 것이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예.

○위원장 전준호 그거 안 하면 현대화사업 국비 못 받을 것처럼 호도하는 답변을 하시면 안 되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수당하고 그것하고는 좀 다른데요, 일단 수당이 없으면 전문가라든지 초청이 어려워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상임위에서 점검을 하셨기 때문에 더 말씀 안 드리는데 수당을 제대로 드릴 수 있는 사전적 준비를 안 하신 건 어떻게 책임지실 거예요?

박영근위원 의결할 때 고민 합시다.

박은경위원 위원장님 그와 관련해서 추가 질의,

○위원장 전준호 다음 시간을 조절하시고 말씀하셨으면, 신성철 위원님이 먼저 하시죠.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정책기획과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네, 김흥배입니다.

신성철위원 192페이지에 보면 민선7기 시정방침 제작하고 벌써 시정현판 제작이 500만 원, 3,500만 원, 한 4,000만 원 증액된 부분을 보니까 올라왔어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네, 2,780만 원 증액시켰습니다.

신성철위원 네, 그래서 4,000만 원 증액했죠?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네.

신성철위원 그러면 이 부분이 지금 왜 본예산에다 반영을 시킨 거죠? 추경 1차 2, 3월에 한다는데.

선거는 아직도 6월 달이나 되고 그런 판인데.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시기적으로는 저희가 아마 준비위원회는 예전 같은 것 보니까 6월 8일부터 18일간 설치가 됐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추경이 있으면 3, 4월에 해도 큰 무리는 없지만 과거 관례상 계속 본예산에 준비위원회 예산을 반영을 해서 무게중심을 뒀기 때문에 올해도 저희들이 그렇게 해서 본예산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신성철위원 방침이나 현판이야 추경 1차에 해도 되고 시간상 충분한 시간이지, 이걸 가지고 굳이 여기다 본예산에다 했나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193페이지 포상금 쪽에 물어볼게요.

포상금도 전년도 대비 별안간에 배가 올랐어요. 전년도에 1,950만 원이었는데 2,050만 원을 더 해가지고 4,000만 원으로 편성을 했네요.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 포상이 지금 는 거죠?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네.

신성철위원 이렇게 별안간 늘린 이유가 뭐예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이 주요업무 자체평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표가 총 334개로 가중치 평가하고 과제지표평가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서 내실 있는 자체평가 향상시키는 부분이 있고, 또 이런 걸 통해서 저희가 고객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부분을 높여 보자는 취지로 전년도에 비해서 저희가 1,000만 원 정도 증액한 부분이 있고요, 정부합동평가하고 시군종합평가 이것도 같은 맥락이지만 사실 저희 안산시 같은 경우가 매년 개별적 단위사업에 대해서는 다른 시군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우수한 상이라든가 이런 걸 받아오는데 유독 우리 안산시가 다른 시군에 비해 약한 부분이 정부 시군종합평가더라고요. 매년 저희가 보면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한 25위 정도 전후하는 그렇게 되어 있어서 내년도에는 좀 더 우리가 포상금을 증액시키고 여기에 플러스해서 인사가점에 대한, 감점에 대한 부분까지 해서 내년도에는 15위권을 유지하자 라는 그런 취지로 인해서 저희가 포상금을 조금 더 증액하게 된 배경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조금 더’가 아니라 배로 했으니까, 시민들이 잘하는 건 포상금이 없는데 어떻게 공무원들이 하면 그렇게 포상금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여행도 지금 해외연수다 뭐다 주어진 기회가 너무 많잖아요. 업무공백도 너무 많다는 평가들을 받고 있는데, 또 우리 자체 내에도 이렇게 평가를 1년 사이 배로 해가지고 예산을 늘린다는 건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순위가 25위라는 부분하고 순위가 15위라는 부분이 단순히 순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순위에서 오는 시민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다른 부분이 있거든요, 사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포상금하고 인사가점에 대한, 감점에 대한 인센티브를 통해서 순위를 높이면서 시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더 높여보자는 그런 취지로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신성철위원 실은 공직자가 가장 바라는 게 진급이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면서 거꾸로 이런 금전적인 거로 이렇게 하려다 보니까 참 너무 어떤 때는 이해 안 가는 부분들이 저희들 입장에서는 있어요.

본인들 것 하는 것들은 다 평가 높여 놓고 다 해놓고, 예산이고 뭐고 해놓고, 시민들이 잘하는 것 시민포상금 주나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시민도 시민제안포상금이 저희가 별도로,

신성철위원 봤어요. 봤는데 그렇게 급격하게 향상시켜서 올려놨냐 이거예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공무원들이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라는 부분하고 자체평가하고 시군종합평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신성철위원 그 부분은 우리 과장님도, 여기다 다 간부급이니까 말씀을 드릴게요, 국장님도 계시고.

아까 박영근 위원님 말이 전 100%로 공감해요. 요새는 다 면피로 가잖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책임을 안 지려고 다 용역, 아니면 평가기관에 의뢰하고 다 하잖아요.

지금 우리 부서별로 별도로 발주 가져서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 용역 있나요? 준비하는 거 있냐고요. 어느 부서가 있었어요?

○정책기획과장 김흥배 인구하고 청년 정책 용역은 이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아까 박 위원님 말씀,

신성철위원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안산시의 부서를 얘기하는 거예요. 이 부서를 비롯한 우리 기획경제국을 비롯한 모든 부서를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은 자기네 스스로 준비하고 자료를 준비해서 평가해서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음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1천만 원, 2천만 원부터 시작해가지고 다 용역이에요, 100%.

그게 뭐예요. 공직자 스스로 면피행위를 하기 위한 것밖에 없잖아요. 만지기도 싫다는 거지. 아까 난 100% 공감한다고 그러잖아요, 오죽하면 동의한다고.

지금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네들 평가는 그렇게 훌륭하게 하면서 다른 부분에는 하질 않아요.

좌우간 예산 다루는 부분이니까 더 이상 얘기는 않겠습니다마는, 202페이지 우리 예산법무과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산법무과장 전덕주입니다.

신성철위원 안산도시공사 대행 사업비가 534억 6,800만 원이 올라왔어요. 한 49억 넘게 더 증가됐네요.

이 부분이 법무과에서는 어떻게 된 거예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전체적으로 내년에는 생활임금이 바뀌어가지고 생활임금 인상분이 좀 있고요, 폐기물처리용역 단가라든가 이런 부분 인상 요인이 있어가지고 저희가 반영을 한 겁니다.

신성철위원 생활임금 인상분 9,080원 인가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지금 9,080원이요. 그거 올랐고 또 이것과는 별도로 기간제가 공무직 전환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 인건비 상승분이 있고요.

신성철위원 생활임금은 인상했음에도 우리는 반대로 깎는 부서도 있던데요, 인건비.

저희 시민들이 하는 프로그램 강사비고 뭐고 다 1만 5,000원 이런 거 거꾸로 1만 원으로 깎아서 지금 시끄러운데 이거는 또 어떻게 올렸네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그거는 어느 부분 말씀하시는 건지,

신성철위원 그건 구청 부분이니까 제가 구청 차례에 얘기할 거고요.

그러면 우리 도시공사 측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네.

신성철위원 상임위에서 13억 3,670만 원을 삭감이 됐는데, 이 부분에서.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도시공사 정진택입니다.

어제 제가 저희 실무자한테 보고를 받기를 전체 저희 지출 예산 중에서 2.5% 13억 4,000 삭감 의결을 하셨다는 통보를 받고,

신성철위원 사장님, 아직 질문 안 했는데요. 사장님 아직 질문 안 했어요.

그거는 알고는 계신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네,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럼 지금 49억 정도를 우리가 증액을 해서 올라온 거를 여기서 보니까 저희는 자료상으로는 13억 3,670만 원이 삭감이 됐는데 이거 구체적인 내용이 지금 나왔나요? 알고는 계신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삭감내용에 항목별 삭감내역은 저희들이 아는 바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예산법무과는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네, 예산법무과장 전덕주인데요.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저희가 도시공사에 대행 사업비를 주는 건 통으로 되어 있지만 자체적으로 예산편성도 있습니다.

만약 그 돈이 줄게 되면 그 돈에 맞게끔 다시 편성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신성철위원 참 이해 안 가는 게 매번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올라오는 건데 이 금액을 70만 원까지 이렇게 했다면 그 항목을 보고 통합해서 삭감을 해서 했다고 보거든요. 어느 부분이 과하다, 적다, 많다 이렇게 나와 가지고 도시공사 자료를 보고 했을 거라는 거죠. 그죠?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신성철위원 그런데 우리 법무과에서 이걸 모르면 되나?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전체 534억에 대한 것은 13억 깎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세부내역은 그건 받아보지는 못했고요, 전체적으로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별도로 도시공사에서 재편성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신성철위원 재편성을 하는데 대개 과하다는 부분이 있으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이 금액이 나왔을 것 아니냐 이거지.

정승현위원 삭감된 이유가 뭐예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삭감된 이유가 그겁니다.

경비 전체적으로 아껴쓰고, 저희가 사실은 처음에 30억을 조정한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시공사에서 최초 저희한테 요구한 거를 저희가 30억 정도를 조정해서 삭감했고요, 그래서 확정지어서 올렸는데 거기에서 상임위에서 별도로 또 심의를 통해가지고 내부적으로 경비 어떤 조정해가지고 13억이 최종적으로 삭감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도시환경위원회에도 그런 문제가 있었어요. 환경재단문제가 전체적으로 환경국 정책과를 통해서 저희가 가잖아요. 그러면 재단에서 우리 한 거를 구체적으로 우리도 항목별로 따져가지고 어느 정도, ‘아, 이 정도 금액이면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절감이 가능하다.’해서 저희들도 삭감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도시공사 측에서는 저기서 조정해서 올라온 걸 가지고 다시 한 50억 돈 중에 13억 돈이 이렇게 삭감이 됐는데 운영상이나 뭐 이런 거는 지장이 없고 충분히 절감할 수 있는 비용 쪽이에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지금 질문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이번에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 예산증액의 기본적인 요인은 생활임금의 조정, 그리고 폐기물 원가의 조정, 이것에 예산의 증가 추측이 되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도시공사의 인건비 분야가 전체 56% 정도 전 예산에 차지를 합니다.

그리고 사업업무추진분야가 한 44% 되는데 여기 인건비 증액분야는 거의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국가정책적인 문제, 그 다음에 생활임금이라든지 꼭 지키지 않으면 안 될 사항들, 요인이기 때문에 거의 불가하다고 제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체 2.5%는 저희 업무추진 상에서 약 5.7%를 지금 삭감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제 제가 보고를 받고 저희 실무팀하고 어디에서 이게 삭감 예산 조정을 할 수 있느냐, 그것은 상당히 실무진에서는 굉장히 어렵다고 보고를 하고 있고 저도 어제 간단히,

신성철위원 사장님, 얘기 알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이 부분이 물론 생활임금 인상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또 발생해서 우리 위원님들 충분히 깊이 있게끔 부서에서는 다뤘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이 삭감했다 그러면 그걸 조정을 해서 우리가 의결할 때까지는 자료가 넘어오셔야 돼요.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하실 건지, 조정관계가 어느 정도 돼야 그건 말씀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다음 203페이지요.

사단법인 안산광명시흥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1억 우리 지원하는 게 있나 봐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있습니다. 매년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지금 몇 년째라고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2005년부터 시작해가지고 금액의 차이는 있겠지만 피해자보호법에 의해서 저희가 당초 금액은 이렇게 1억으로 시작은 안 했지만 현재는 1억으로 최근에 하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는.

신성철위원 내용이 대개 이것 지원하는 게 우리가 어느 부분을 하는 거예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주로 안산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가족들, 그분들한테 치료비라든가 생활안정금, 또는 학비 이런 부분에 매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아래 소송위임 비용 있죠? 우리가 한 400만 원씩 해서 1억 2,000이 올라왔는데 30건 이렇게 저희가 많습니까? 그 아래도 있고 위도 있고, 소송비용에서.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소송위임 비용 같은 경우는 저희가 소송착수 건인데요. 11월까지 현재 저희가 123건 정도 민사하고 형사소송이 진행되고 있고요,

신성철위원 시민들을 상대로 소송하는 거죠?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아니죠. 다른 시민들을 상대로 그렇게도 볼 수 있겠지만, 다른 행정행위를 통해가지고 나오는 소송이 주로 많은 거죠.

신성철위원 행정을 그럼 우리가 너무 비용 많이 나가는 거 보니까 소송이 많다는 건 우리가 일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분이 많은 건 인정을 못하는 거네요, 민원들이.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한편으로는 그것도 있지만 또 국민들의 어떤 권위가 높아지면서 요즘 공권력에 관계되는 부분은 소송을 많이 진행하니까요.

신성철위원 우리 전 과장님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지.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소송은 확대 추진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시민들이 높아진 만큼 우리가 그만큼 고 서비스를 못하고 있다는 얘기죠, 행정을.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네, 두 가지 같은 말인데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도 충분히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신성철위원 이렇게 예산을 늘려가면서까지 이렇게 할 정도로 점점 한다면 우리가 그만큼 거기에다가 행정서비스를 맞춰주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신경 쓰셔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네, 그것도 맞습니다.

신성철위원 위원장님, 시간이 돼서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예, 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앞서 잠깐 언급이 됐는데 시설 현대화사업 있잖아요.

이 과정을 통해서 또 정비를 하시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혹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개소 이후에 거기에 각종 현대화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해 왔잖아요. 보수 사업들을 계속 해 왔잖아요. 증축하고 그런 시설개선사업을 계속 해 왔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예.

정승현위원 그것 혹시 내역 지금 갖고 계시지는 않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예, 그 내역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현대화사업을 하시겠다고 하는데 이 추진계획은 지금 나와 있나요?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지금 용역을 진행 중에 있고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용역의 주 과업내용이 뭐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과업내용은 현대화사업인데요, 현대화사업의 주요개요는 현재 저희 도매시장의 가장 큰 문제가 공간이 부족한 겁니다, 여러 가지로.

그래서 주차장도 사용하고 있고 그 다음에 가설건축물도 지어서 공간을 일부 활용하고 있는데 공간 부족이 가장 부족하기 때문에 부족한 공간을 확보하고 그 다음에 하역시스템이나 이런 거를 기계화하고, 그 다음에 냉동저장시설들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이런 시설들을 현대화하는 그런 방향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부족한 주차장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해결해야 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전체 시스템에 대한 거를 전부 개선하는 쪽으로 지금 저희들이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용역결과가 나와 봐야지 이 전체사업 예산은 추정이 가능하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가 전향적으로 고민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이는 게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공간 확보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현재 지금 사용하는데 있어서 누구나가 다 느끼지만 지금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개선하시겠다고 해서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라고 그러는 건데 이 한정된 공간에서 위로 수직상승 시키지 않는 한 과연 이게 얼마만큼 목적 달성에 부합하는 사업이 진행될 것인가, 또 농수산물도매시장 특성상, 물론 주차장이야 높일 수 있다 라고 보여지죠. 그리고 또 거기 내부에 용적률도 나름대로 있을 것이고, 그리고 농수산물 특성 자체가 높이를 요구하는 그런 또 시장이 아니잖아요.

저는 그렇게 봤을 때 이 한정된 공간에, 그리고 이 시설노후화로 인해서 매번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하고 있는데, 그리고 우리 안산시가, 물론 현재 지금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그런 상황이지만 앞으로 재건축이 다 끝나고 나면 또 인구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장기적으로는 어쨌든 인구가 93만, 100만까지도 계획을 하고 있는 이 도시가 그렇다 라면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해서도 전향적으로 근본적인 고민을 전 할 필요가 있다, 이 한정된 공간 여기에서 계속 고민할게 아니라 발상전환을 저는 해야 된다고 봐요.

실질적으로 그리고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서의 지금 공간 자체가 협소하다보니까 저는 그 기능조차도 떨어진다고 봐요.

그렇다면 이걸 당장 5년, 10년을 볼 게 아니라 10년 이상 20년, 50년을 내다보고 장소이전에 대한 고민을 저는 해야 된다고 봐요.

물론 잠깐 이전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도 나왔다가 그만 들어가고 했지만 근본적으로 그런 고민들을 해야 된다고 봐요.

언제까지 이 한정된 공간에서, 저는 여기다 아무리 용역결과가 나와 본들 그것 가지고 현재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들 다 해소 저는 못한다고 봐요.

그리고 이 한정된 공간에서 현대화사업을 하면 그 사업으로 인해서 또 다른 불편이 초래될 거로 봐요. 그렇지 않겠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도매시장 이전과 관련된 문제들은 여러 가지 논의가 됐던 거로 저희들도 알고 있고요,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는 내용 중에서 이전에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정리가 되고 있는 부분들은 현재 이전에 관한 것은 거기에 근무하는 유통종사자나 주변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대해서 유통종사자하고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이제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일단 도매시장 내에 근무하고 있는 유통종사자들이 현 위치에서 현대화사업 하기를 원하고 있고 주변지역 주민들 또한 이전하는 것을 극렬히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현 자리에서 현대화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공간문제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지하주차장이나 복층으로 구성하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계획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다면 공간문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소장님, 충분히 그 직에 계시면서 그런 애로사항에 대해서 피력하신 부분은 제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서 잠깐 봅시다.

주차장 지하로 넣고 또 복층으로 해가지고 넣고, 다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주차수요를 안에서 해결한다고 봅시다. 그러면 그 차량들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들고날 때 그 상황들은 어떻게 보세요?

그렇게 해가지고 현대화사업을 통해서 많은 수요가 많은 시민들이 거기를 찾게 되는데 그 수요들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들고날 때 교통영향은, 그런 것들은 고민들은 해보시지 않아요?

안의 내부에서만 잘 해결됐다고 봐요.

그런데 거기 들어갈 때 나올 때, 나는 그런 여러 가지 종합적인 것들을 판단하셔야 된다고 보고요.

두 번째로 말씀하신 것처럼 당연히 주변 상가들은 농수산물도매시장 그게 있음으로 인해서 같이 공존 공생할 수 있는 거죠.

그러나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몇 몇 상가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 아니잖아요. 궁극적으로 시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저는 거기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교통문제도 사실 그 안에 주차장이나 여러 가지 교통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특별하게 명절 때라든지 이런 때를 제외하고 도매시장이 교통이 혼잡하지는 않습니다. 그 안에 주차장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주변의 교통이 혼합한 것은 도매시장 때문에 혼잡하다고 보지는 않기 때문에 사실 그 문제가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분야들은 저희들이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더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또 너무나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과연 거기가 정말 도매시장으로써 적절한 장소인지에서부터 출발한다 라면 답은 저는 뻔하다고 봐요.

그러나 우리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두려움을 갖기 때문에, 저는 그런 고민들이 어쨌든 병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산법무과장님,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예산법무과장 전덕주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도시공사 용역 마무리 했죠?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저희가 준공을 하고 아직 접수를 못 받아서 최종적으로 보완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럼 최종 결과는 아직 안 나왔나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두 번 보고했는데 우리가 용역기간을 중지해가지고 용역기간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보완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보완해가지고 받으려고요.

정승현위원 그게 나왔으면 여쭈어 보려고 했는데요, 앞서도 잠깐 언급이 됐습니다마는 지금 대행사업비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증액이 되어서 올라왔는데 이게 또 삭감이 됐어요.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당초 요구액이 전체 얼마였어요, 도시공사에서?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저희가 570억 가까이 됐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거기서 35억 정도가 감액해서 편성을 하셨나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저희가 1차적으로 조정해가지고 최종 편성한 부분이고요,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 도시공사 대행사업비가 그 동안 우리가 7개 출자출연 기관으로 해가지고 내년도에도 저희가 811억 정도 올렸는데 상임위원회에서 그런 부분이 많이 검토됐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부분이 계속 수요가 늘어난 부분이 많고 또 실질적으로 도시공사가 현재 처한 개발사업이 지연되는 부분, 거기다 전체적으로 우리 안산시의 재정상황을 감안했을 때 좀 더 긴축의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종합적으로 판단해가지고 상임위에서 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도시공사 사장님 나오셨는데 당초 요구액 대비 예산부서에서 지금 약 35억 정도 감액해서 편성이 됐잖아요.

지금 그런 상태에서 내부적으로 세부 예산편성을 다시 하셨을 것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어제 조정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아직 예산편성에 대한 실무적인 얘기는 지금 아직 않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최종적으로 의결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아직 못 하셨다 그 말씀인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네, 그런데 좀 더 보완 말씀을 드리면 아까 우리 예산과장님이 시하고 예산심의과정에서 약 38억 실무적으로 한 2주간에 거쳐서 삭감이 있었고 결국은,

정승현위원 한 50억 정도가 삭감이 된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네, 그렇게 됐었고 실질적으로 증액된 부분은 2017년에 비해서 49억 정도 됐는데 이중에서 아까 말씀드린 저희들이 손 댈 수 없는 인건비 예산분야하고 재활용 단가 인상, 김포 매립지랄지 이런 곳에 요구사항에 그걸 제외하면 신규사업, 기타 등에 저희들이 책정된 예산은 전체 약 17억 정도 현재 되어 있는데 13억 삭감이 되면 2017년 대비해서 거의 저희들이 추가로 추진하는 여러 사업들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지금 실무적으로 상당히 이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많이 고민을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오늘 이 점에 대해서 가급적이면 이런 것이 깊이 더 검토가 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승현위원 네, 알겠습니다.

세정과장님,

○세정과장 양태호 세정과장 양태호입니다.

정승현위원 그 전에 세입 하나 여쭈어 볼게요. 지금 세입을 쭉 한번 보니까 보통세 있죠, 지방세 중에서. 보통세 세입을 너무 보수적으로 잡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세정과장 양태호 매년 예산편성 할 때면 위원님들께서 저희들이 보수적으로 잡는다고 지적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17년도까지는 보면 전년도 본예산대비 5%대 정도의 증액을 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고심해서 11%, 그러니까 2017년도 본예산 4,140억 대비해서 11% 정도 늘려서 지금 4,655억 6,500만 원으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년보다는 좀 더 보수적이 아니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잡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올해, 그러니까 2017년도 예산편성 할 때보다는 2016년 대비 2017년 예산편성 할 때 세입 잡을 때하고 또 올해 2017년 대비 2018년 세입 잡은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진취적으로 잡으신 거는 확실한 것 같은데,

○세정과장 양태호 예년에는 보통 5% 정도 이렇게 상승을 했는데 내년 예산에는 11% 상승되게 잡았습니다.

정승현위원 어차피 이게 나중에 추경 때 다시 또 세입으로 들어오는 거니까 큰 문제는 없다고 보여져요.

예를 들면 자동차세랄지 지방소득세랄지 이거를 보면 3회 추경 정리한 것 놓고 보면 굉장히 보수적으로 잡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세정과장 양태호 저희가 3회 추경에 180억 정도 더 추가 편성을 했는데 그것까지 다 해서 2017년도 징수액이 약 4,730억 정도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저희가 4,600억 정도 편성을 했기 때문에 그 차액이 173억 정도 나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내년 1회 추경이 좀 더 이르게 있다고 해서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해서 이렇게 100% 반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승현위원 세외수입 체납 징수액 있죠?

○세정과장 양태호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올해 2018년도에 목표를 어느 정도로 보고 있어요?

○세정과장 양태호 2018년도는 저희가 82억 3,200만 원 편성을 했고요, 2017년도에 예산을 보면 23억 5,200만 원 했는데,

정승현위원 123억,

○세정과장 양태호 세외수입 과년도 분이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추경 정리해 놓은 것 보니까, 올해 정리해 놓은 과년도 게.

○세정과장 양태호 왜냐 하면 당초예산액보다 금년도부터 세외수입 체납세 정리팀이 생겨서 징수액이 훨씬 더 많이 늘어나서 더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내년도 수입도 좀 더 증액해서 편성해도 지나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세정과장 양태호 그래서 올해 58억 8,100만 원 했는데 내년 예산에는 82억 3,200만 원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23억 5,200만원 더 증가된 내용입니다.

정승현위원 아까 잠깐 언급됐습니다마는 담당 직원 연찬회 예산 관련해서, 지금 우리 세무직원들이 한 130여 명 되나요?

○세정과장 양태호 125명입니다.

정승현위원 125명?

○세정과장 양태호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전체 다 해서?

○세정과장 양태호 예.

정승현위원 그게 지금 2015년부터 올해까지는 연찬을 못 했죠?

○세정과장 양태호 예, 한 3년 동안 못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앞에서 앞서 설명을 잘 하셨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일단 과장님도 아까 잠깐 언급하셨습니다마는 우리 세무직들이 갖고 있는 특성이 있었잖아요, 소위 말하는 편의행정이나 침해행정이냐 놓고 봤을 때.

○세정과장 양태호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것만 놓고 보면 굉장히 사실 개인적 고민도 있을 것이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그런 부서 아니겠어요?

물론 그 업무형태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좀, 아까 과장님 충분히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상임위에서도 적절하게 충분히 세무직들에 대한 그런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또 사기진작 측면에서, 또 이 부분은 꼭 사기진작 측면이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 내지는 또 여러 가지 정보교환 내지는 또 새로운 세법에 대한 그런 측면들이 크잖아요.

○세정과장 양태호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그런 부분을 통해서 세외수입을 체납액을 또 징수하는데 있어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것이고 또 시대가 변하면서 또 징수방법도 달라져야 되는 부분들도 있고, 그런 측면에서 이런 연수를 통해서, 또 연찬을 통해서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고 또 새로운 방향들도 설정하게 되는 거잖아요.

○세정과장 양태호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당초에 상임위에서 충분히, 또 우리 위원님들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신다 라면 아마 또 이렇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삭감을 하거나 또 그러지는 않았을 텐데 그런 부분들이 다소 아쉬워요.

○세정과장 양태호 저희가 사전에 위원님들 찾아뵙고 미리 저희들의 어떤 취지나 이런 배경을 설명을 잘 드렸어야 되는데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취지가 좋고 그래서, 또 위원님들도 전에 편성하실 때 보면 저희 세무부서 직원들한테 이렇게 격려의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 해서 미리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그런 취지를 잘 설명을 못 드린 부분은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공감해 주시고 이번에 예산편성에서 반영을 다 해 주신다면 위원님들의 취지나 그런 뜻에 맞게 저희도 더 열심히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 있죠. 이게 건당, 물론 카드사마다 수수료는 다르겠죠?

○세정과장 양태호 지방세는 신용카드 납부 수수료는 없고요, 납부 대행료로 건당 200원이 있고,

정승현위원 다 동일한가요?

○세정과장 양태호 세외수입만 2.5%가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카드로 지방세가 납부된 게 전체 몇 % 정도 되는지 혹시 자료 갖고 있나요?

○세정과장 양태호 지금 카드로 납부된 게 195억 8,800만 원 정도 됩니다. 프로테이지는 제가 계산해 봐야 됩니다.

정승현위원 전체에 비하면 크게 많은 편은 아닌 거죠?

○세정과장 양태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7년도 예상하기를 약 22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건당 200원이라고 했잖아요?

○세정과장 양태호 네.

정승현위원 이게 조정이 안 되나요, 카드사하고 서로 협의를 하면?

○세정과장 양태호 카드사로 가는 게 아니고 그 카드를 납부하기 위한 어떤 플랫폼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회사에 지급되는 비용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런 게 조정이 안 되나요? 이게 지금 6천만 원이에요.

○세정과장 양태호 그거는 한번 저희가 내년 업무 시작하면서 한번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거는 좀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하고 같이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안산시 지방세 관련해가지고 카드 납부할 경우 수수료를 서로 연찬을 통해서 조정해 볼 필요가 있다 라고 보여지거든요.

○세정과장 양태호 그래서 전에는 카드수수료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저희가 카드사와 조정을 통해서 카드수수료를 없앴거든요. 지방세는 없앴고 세외수입은 금액이 조금 소규모이기 때문에 현재도 유지되고 있고요.

정승현위원 제가 그때 한번 말씀을 드렸어요. 옛날에 5대 때인가 6대 때 제가 카드수수료가 워낙 많이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 카드사와 협의를 통해서 그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봐라 했는데,

○세정과장 양태호 그러면 200원에 대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가서 한번 업체 담당자들과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한번 필요하다면 저는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세정과장 양태호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뒤에 212페이지 보니까 세외수입 종합평가 유공공무원 부상품이라고 해가지고 문화상품권 5만 원 짜리 3개 있어요.

○세정과장 양태호 예, 이거는 그 위에 보시면 세외수입 종합평가 포상금 그래가지고 최우수, 우수, 장려가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해마다 우리 시 전체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부서에 평가를 해서 최우수, 우수, 장려 포상금 지급하고요, 이거는 부서로 나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밑에 유공공무원은 거기에 유공공무원 3명을 선발해서 상품권 이렇게 5만 원씩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서도 포상금 나가지만 그 중에서 부서에서도 가장 우수한 직원들 한 명씩 선발해서 3명 포상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취지는 굉장히 좋아요. 그러나 이거는 사실 5만 원 짜리 한 장씩 줘서, 저는 더 줬으면 좋겠어요.

○세정과장 양태호 그런 부분도 한번 저희가 검토를 해 보고요, 또 이런 부분이 생기면 위원님들하고 또 협의를 해서 좀 더 많은 포상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우리 공무원들이 금액을 가지고 많으니 적으니, 이 자체가 어쨌든 또 부상품을 받는다는 그 자체로 사기도 진작되고 또 기분도 좋아질 수 있고 그러겠지만 저는 이런 부분들은 과감히 더 저는 줬으면 좋겠어요.

○세정과장 양태호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여튼 그런 부분은 위원님 말씀해 주신대로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제가 성남을 가니까, 우리가 체납액 징수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징수팀도 있고 여러 가지 방안을 통해서 징수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성남을 가니까 성남은 일반인들한테도 그거를 공개를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체납자들을 공개한 게 아니라 일반인들을 모집을 했어요. 체납 징수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을 했어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거의 결손 처분해야 될 상황에 있는 그런 체납액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을 통해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그거를 받아낼 수 있게끔 내지는 추적을 해가지고 징수할 수 있는 그런 동기를 시에다 제공을 해 주는 거죠. 그렇게 해서 징수되면 거기에 과감히 포상을 하는 그런 제도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 자체 징수팀만 가지고는 받아낼 수 없는 그런 체납액에 대해서 징수율이 굉장히 높아졌다는 것들이죠.

그래서 한번 제가 시간만 되면 정확히 어떤 형태로 운영이 되고 그걸 같이 앉아서 얘기해 보려고 했는데 사실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못 했는데 성남의 세외수입 체납 징수팀하고 한번 논의를 해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셔서 그 방법들을 우리가 도입을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본다면 한번 그렇게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정과장 양태호 민간인 비정규직 전문 외의 또 일반인들한테 체납세 징수를 하는지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게 직원도 아니고 비정규직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데에 대해서 굉장히 의아스러운 그런 거를 느꼈는데, 그런데 실지로 또 그렇게 하고 있다 라는 것들이죠.

○세정과장 양태호 제가 듣기에는 저희도 있습니다마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런 차원이 아닐까,

정승현위원 예, 그렇게 해서 하여튼 거의 징수팀에서는 포기하고 있는 그런 체납액을 받아낼 수 있게끔 기여하는 정도가 있고 그로 인해서 징수할 경우에는 과감히 그냥 아주 아낌없이 포상을 하고 있다 그렇게 제가 들었거든요.

○세정과장 양태호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확인을 해서 우리 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시간이 됐기 때문에 부족한 것은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시간이 좀 많이 지나기는 했는데 쉬었다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계속하시겠습니까?

(「쉬었다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이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예산과장님,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산법무과장 전덕주입니다.

이상숙위원 201페이지입니다.

지역회의 운영 우수동 인센티브 있어요. 이거는 우수동 25개동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동사무소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일환으로 각 동별로 지역회의를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거는 보통 우리가 4월달부터 8월달까지 그 당해연도 예산편성 직전과정에 동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라든가 요구사업에 관해서 전체 자체적으로 동 지역회의를 20명 이상 80명 정도까지 구성해서 자기 지역을 돌아보고 불편사항 건수를 발굴해서 하는 건데 그 진행과정에 대해서 저희가 평가를 하는 겁니다. 얼마만큼 일반주민들이 많이 참여했는지 그런 내용은 얼마만큼 내실 있게 운영했는지, 또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예산이 올라왔는지 그 부분 전체적으로 평가를 1년에 한 번 씩 저희가 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1년에 몇 번 하나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평가를 한 번 하는 거죠.

이상숙위원 1년에 한 번 몇 월에 하죠?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저희가 동 지역회의 1년 동안 운영 사항을 보통 11월 정도에 평가를 해서 12월에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12월에 시상해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각 지역회의에서 이 분들이 충분하게 동을 대표해서 문제가 있다든가 이런 것을 충분하게 대변할 수 있는가요? 어느 분들이 참석하시는 건가요? 동장의 추천제인가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아니요, 동장이 매년 홍보를 합니다, 일반주민들 모집에 관계되는 부분을.

저희가 2012년부터 시작해서 초장기에는 단체들 통장, 주민자치위원 이런 분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지금은 일반주민도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가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이것 지방재정법에 근거해가지고,

이상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작년도 지역 25개 동의 지역회의 참석자 명단이 혹시 있죠?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저희가 이번 상임위 때 그 명단을 제출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랬었나요? 저는 지금 확인을 안 해서,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지역회의는 말고요, 지역회의는 명단이 저희가 없고요, 주민참여예산제 위원회 80명,

이상숙위원 예산제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누구라든가, 전화번호 없어도 괜찮아요. 어느 분이라든가 이렇게 참석한 인원이 각 동마다 있다 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올해 한 실적은 있죠.

이상숙위원 실적 있잖아요? 실적하고 참석자 명단하고 있잖아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이상숙위원 그리고 반복적이지는 않나요? 그 분들이 계속 매년 똑 같이 한 번씩 나오지는 않았나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비 상설 회의체이기 때문에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그거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거는 상관이 없나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왜냐 하면 그 지역에 사는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이상숙위원 네, 자료 좀 주세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저희가 동 지역회의 참여했던 인원하고 실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실적이 어떤지, 동별로 어느 정도,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실적은 저희가 예산서에 올라온 게 있습니다. 같은 예산서에 조그마한 책자에 뒤에 동지역회의 올해 발굴사업이 리스트가 나와 있는데요, 명단만 저희가 드리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것도 개인적으로 주세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일반보상금이 또 하나 있어요. 202페이지인데요, 시민 규제개혁공모전 포상이 있어요. 몇 명을 주나요? 아까 그 말씀하고 연계된 거죠?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아니요, 이거는 별도입니다.

이상숙위원 별도인가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이거는 규제개혁공모전인데요, 이게 저희가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라든가 규제개선 최근 정부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 발굴하기 위해서 그러는 건데 그간은 저희가 공무원만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시민들도 참여시키려고 저희가 하는 겁니다.

이상숙위원 지금 예산이 선 거에 대해서는 일반시민도 참석해서 포상을 주시겠다는 얘기인가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공무원들도 같이 함께 하나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밑에 보면 포상금 400만 원은 공무원 분이고요, 예산편성 목이 일반시민하고 달리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구분해 놨는데요, 공무원하고 시민하고 내년에는 같이 할 겁니다.

이상숙위원 시민하고 같이 할 예산이 어디 있나요? 이 400만 원 갖고 함께 하나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밑의 400만 원은 공무원, 위의 거 일반보상금은 시민들 것 해가지고 800만 원으로 저희가 진행할 겁니다.

그런데 상임위에서 시민 관련된 것 200만 원은 삭감 조정이 됐는데요, 저희가 그 부분은 조정됐으면 조정된 만큼 그것 가지고 내년에 첫 해 하는 부분이니까 일단 같이 해서 내실을 기해서 한번 해 보고요, 그 이후에 어떤 추가적인 변동사항이나 또 발전시킬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예산을 추가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숙위원 큰 틀에서는 25개 동을 하나로 묶어서 큰 틀에서 나가야 되는 거잖아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이거는 동하고는 별개고,

이상숙위원 동하고 별개로 나가야 되는 거잖아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이건 동 지역회의하고는 전혀 다른 사업이고요,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한번 여쭈어 보는 거예요. 동하고는 관계가 없이 시 차원에서 규제개혁공모전에 입상을 해서 입상한 것 가지고 몇 명 정도 주실 예산이 있나요, 생각이 있나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저희가 당초 400만 원이면 최우수, 우수해서 10명 정도 줄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요, 예산이 상임위에서 조정이 됐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조정을 해서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겠죠. 상이라는 것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받는 자에 대한 기쁨도 있겠지만 상이라는 거는 귀한 가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그리고 규제개혁 관련된 부분이 단지 안산시민만 상대해야 되는 게 아니고 만약 국민들이나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이나 제도적으로 개선이 된다고 그러면 아마 파급효과는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저희가 시민들의 생각은 어떤 생각인지 내년에 한번 보려고 하는 겁니다.

이상숙위원 네, 상임위에서 조정해서 올라왔을 때는 저와 같은 생각도 있고 그 보다 더한 좋은 범위 내에서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저도 사실은 이런 상에 대해서 몇 명을 주는지 어떻게 어떤 상황으로 상장만 주는지 뭐를 주는지 이런 게 사실 궁금하거든요. 상장만 주는 건 아니죠?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포상금도 주면서 인센티브를 주어서 어떻게 보면 참여도 유도할 거고요,

이상숙위원 공무원들은 인센티브를 준다 하고 시민들,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시민들도 결국은 포상금 주는 게 인센티브 성격인 겁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네.

이상숙위원 세정과 과장님,

○세정과장 양태호 네, 세정과장 양태호입니다.

이상숙위원 행사운영비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210페이지 행사운영비인데요, 세수증대를 위한 사무직원 연찬회가 있는데 명수가 많아요. 120명이에요.

○세정과장 양태호 구청에 세무1, 2과해서 4과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 세정과하고, 그 다음에 차량등록사업소해서 5개 부서가 되겠습니다. 5개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총 125명,

이상숙위원 총 인원이 125명인가요?

○세정과장 양태호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연찬회를 한 번에 그냥 다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분기별로 나누어서 하시는 건가요?

○세정과장 양태호 저희가 계획했던 것은 분기별로는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4월이나 11월, 저희 지방세의 특성상 부과가 없는 달이 2월, 3월, 그 다음에 10월, 11월 이렇게 네 달만 부과가 없고 나머지는 다 부과가 있기 때문에 그 부과가 없는 달 어느 달 한 달을 선택을 해서 3개 조로 나눠서 시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연찬회를 하면서 그 분들에 대한 세수를 우리는 일단 많이 받아야 되잖아요.

그런 것도 또 누락되는 것들 등등의 이런 것도 같이 함께 공유하고 하시는 건가요?

○세정과장 양태호 그렇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어떤 그런 기법이라든가 각 구청에만 특수하게 일어난 상황이라든가 아니면 자기가 했던 다른 자치단체 사례라든가, 또 말씀드렸다시피 그 개정된 세법에 대한 연찬 그런 것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 세법도 중간에 바뀌지 않나요?

○세정과장 양태호 그렇습니다.

통상적으로 보면 매년 12월에 세법이 가장 많이 바뀌고요, 연도 중간에도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그런 것들을 개별적으로 연찬할 기회가, 물론 개별적으로 연찬을 하지만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기회가 이런 기회가 아니면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연찬회를 통해서 그런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식사도 함께 하시는 거겠죠?

○세정과장 양태호 네, 1박 2일로 계획했기 때문에 당연히 식사는 4식으로 이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이상숙위원 1박 2일로 가는 건가요? 혹시 어디로 먼 데로 가시나요?

○세정과장 양태호 아니, 어디로 아직 계획은 없고 우리 안산시에서 2시간 이내 거리 이렇게 저희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안산시에서도 충분히 할 만한 데가 많더라고요.

○세정과장 양태호 안산시에서도 한 번 찾아보고,

이상숙위원 대부도 그쪽에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서는 올해는 그냥 내실 있게 많이 책정을 하면 하는 대로 쓰시지만 차량비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주지 아니하고도 충분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데도 많은 것 같아요.

○세정과장 양태호 그런 부분은 예산이,

이상숙위원 고려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정과장 양태호 네.

이상숙위원 213페이지 다시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맨 아래 하단에 과표산정이 있죠? 토지건물평가 등 감정료가 있어요. 2천만 원을 했는데 이 과표는 1년에 한 번 책정하는 게 혹시 아닌가요?

○세정과장 양태호 맞습니다.

재산세를 부과하는 건물이나 다른 구축물 같은 시가표준액은 행안부에서 표준안이 내려오면 저희 시에서 12월 달에 이미 고시를 했고요, 해서 한 번 산정을 하는데 여기에 있는 내용은 과표산정 토지건물평가 등 감정료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공시가가 없는 상가 있지 않습니까? 그 상가가 매입자들이 매입을 하고 취득신고를 하면 그런 우리 시에서 공시한 시가표준액과 매입자들이 매입한 매입가액이 차이가 많이 나게 되거든요.

그래서 상가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저희 시가표준액보다 매입가가 훨씬 낮아서 그럴 경우에는 시가표준으로 과세표준을 산정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그 매입자들은 자기가 산 가격보다 많은 세금을 내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조정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정을 하려면 감정평가 2개 기관을 선정을 해서 감정평가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감정평가료가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해도 되지 않나요?

○위원장 전준호 네, 하십시오. 다른 분들이 다 길게 하셨기 때문에 하십시오.

이상숙위원 마이스산업과 과장님,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네,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입니다.

이상숙위원 국내 마이스산업 유치 개최 등 하는 사업이 R&D도 있고요, 등등 하는 사업이 많은데 참가자라든가 실질적으로 어떤 것을 해서 행사를 할 계획인지,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217쪽 3천만 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상숙위원 네,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앞서 박영근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셔서 답변은 드렸습니다만, 내년 7월에 전국해양문화학자 대회를 유치를 하려고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대략 한 6천만 원 정도가 되는데요, 3천은 저희 시에서 부담을 하고 3천은 같이 주최를 하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도서문화연구원에서 3천만 원을 받아서 매칭사업으로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상숙위원 우리 안산에 그분들이 오신다는 얘기죠?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럼 그 분들이 안산에 옴에 있어서 파급효과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대부도 쪽이 해양관광으로 해서 많이 알려지긴 했는데요, 아직도 잊혀진 부분들도 있고 더 이렇게 담아내야 될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걸 인문학적으로 만들어서 가져가려고 하고요, 또 세션을 한 20개 정도를 만들어서 그 분들이 같이 이렇게 토의하고 논의하고 그리고 어떤 결과물을 도출하는, 그래서 더욱 우리 안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결과물을 도출해서 실행함에 있어서 우리 안산시가 꼭 필요하다, 정말 필요해서 꼭 실행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감정이 사실 본 위원도 조금 그분들 참석해서 무슨 효과를 갖고 와서 각자 이거를 해야 될지 거기에 대한 충분한 설명 자체가 조금,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예, 상임위에서 제가 설명을 드렸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은 해양바다 관련한 대회라든지 행사들을 보면 대부분이 저 밑의 지방의 목포라든지 여수라든지 또 군산이라든지 이쪽에 많이 치중이 되어 왔던 게 사실입니다.

경기도는 사실상 내륙이 많기 때문에 바다를 많이 생각을 안 했는데 사실상 경기도에 보면 바다하면 안산하고 화성이 주축이 되겠죠.

그래서 그 동안에 밑의 지방에서 많이 이런 행사를 해왔었는데 경기도 쪽에서도 그 행사를 하면서 더욱 알려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는 저희 안산에서 해양문화학자대회를 꼭 이렇게 개최를 하고 싶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그게 어느 일개 개인단체죠?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이거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하고요,

이상숙위원 그냥 재단단체라고 제가 표현은 그렇게 했지만,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기관이죠.

이상숙위원 기관에서 그렇게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50대50을 거기서 주어서 우리 시에다,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저희도 50을 부담을 하고요.

이상숙위원 그렇게 함에 있어서 충분하게 어떻게 결과물을 갖고 와서, 그냥 일개 끝나는 행사인 것도 같아요.

이게 그냥 토론하고 그 분들이 다 나와서 자기 지역의 대표하고 어떤 문제 있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그냥 끝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 생각에 필요성이 그다지 마음속으로 와 닿는 건 아니거든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2박 3일 동안 행사를 하면서 안산 대부도에 이렇게 기조연설도 하게 될 것이고요, 저희가 가져가려고 하는 거는 서해를 향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이라고 하는 주제로 지금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둘째 날은 세션을 한 20개 정도를 만들어서 여러 사람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같이 토의를 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거로 하고요, 또 지역방송이라든지 이런 데도 초청을 해서 우리 지역민들한테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냥 슬라이드나 보여주고 우리의 하는 것보다는 현장을 나가서 할 수 있는 그러한 기간도 있나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예, 3일째 되는 날은 현장투어를 해서 거기 부분의 역사적인 부분이라든지 문화적인 부분이라든지 이런 데를 같이 고민을 하고 알릴 수 있는 그런 시간도 갖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어디 정도를 투어를 하실 겁니까? 대부도만 하시는 거예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지금 대부도 연안하고 풍도를 저희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풍도하고?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예.

이상숙위원 국장님, 풍도만 갖고도 그분들이 이렇게 마음에 와 닿을까요? ‘아, 그래, 안산 가볼만 하다.’

○기획경제국장 임흥선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풍도 앞바다는 청일전쟁의 시발점이라서 역사적 의의가 굉장히 깊은 장소입니다.

그래서 그런 장소에서 전국해양문화학자 대회를 한다는 거는 안산을 홍보할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고 2박 3일이라는 기간 동안에 안산 대부도를 비롯해서 풍도, 육도를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래서 우리 자체적인 분석에 의하면 유무형의 경제유발효과가 한 2억 5천 정도 나오는 것으로 본다면 우리가 3천만 원을 투자해서 충분히 그런 경제적 유발효과가 있다 이렇게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금년도에 저희 직원들이 이쪽에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서 굉장히 접촉을 많이 했고 화성시와도 지금 경쟁하고 있는데 우리가 일단은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반영해 주신다면 최대한 우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안산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로 우리가 열심히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상숙위원 네, 아까도 아마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것 같은데 제가 개인적으로 어디 잠깐 급하게 갔다 올 일이 있어서 갔다 오느라고 제대로 못 들어서 제가 다시 질의를 한 내용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네, 그 다음에 219페이지입니다.

마이스산업과에서 민간경상사업 보조금이에요. 해외교류도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를 2017년도도 학생들이 다녀왔죠?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갔다 왔는지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예,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올해는 3개 기관에서 4개 도시를 갔다 왔습니다.

이상숙위원 몇 명이 다녀왔나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전체 인원은 63명입니다.

이상숙위원 63명이 학생인가요? 어른인가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이상숙위원 중, 고등학교, 그 대상은 어떻게 추천하나요? 아니면 어떤 계기를 가지고 참석을 하게 되었나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여러 공고를 알려가지고 신청자를 받습니다. 이것도 경쟁률이 꽤 있죠.

그래서 신청을 받고 인터뷰를 하고 거기서 선정을 하게 됩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중·고등학생들이 문화교류잖아요. 여기 문화교류잖아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문화교류뿐만 아니고 어학 학습, 홈스테이도 있고 자원봉사도 있고요.

이상숙위원 그러나 왜 토탈 문화교류라고 사업명칭을 올렸나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같이 이렇게 문화 연극제 같은 데도 참가를 하고요, 또 청소년들끼리 교류활동도 하고요, 또 집에서 같이 머물면서 그런 문화체험도 하게 되고요, 같이 하기 때문에 그렇게 문화예술교류사업으로 넣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63명이 몇 회에 나눠서 이렇게 가는가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여기는 공통되게 같이 가지는 않고요, 아이들이 아무래도 학교 일정이 있기 때문에 방학기간을 많이 활용을 하죠.

그래서 이 사업은 저희가 국제 자매결연 우호도시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 그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교사도 같이 함께 동행을 하는가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같은 기관 안에, 가령 예를 들어서 여러 참여기관들이 있거든요. 그 기관에서 인솔자가 있고 시에서도 한 사람 정도 이렇게 공무원들이 같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학교 교사들도 일단 같이 인솔자라고 한다면 우리가 다 7천만 원 내외에서 전체적으로 분배해서 하나요? 개인 자부담은 없나요?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자부담이 많습니다.

학교 교사님들 보다는 각 기관들이 주관기관이 있는데, 주관기관에서 인솔자들이 가고요, 부담은 23%에서부터 70% 정도를 자부담을 합니다.

이상숙위원 여기 참석한 인원과 학생과 인솔자와 한 자료가 다 있겠죠?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예,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자료 좀 부탁합니다.

○마이스산업과장 최경호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지역경제과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지역경제과장 정규상입니다.

이상숙위원 223페이지입니다.

전통시민시장 활성화 사무관리비로 되어 있는데요. 시장 및 상점가 경영현대화교육 강사가 있어요. 강사가 어떤 분으로 책정되나요? 2회에 한해서 35만 원씩을 주기는 하나 어떻게 강사 수당을 책정을 해서 한 건가요? 어떤 교육이 있고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상가활성화 부분이라든가 그 다음에 상인들이 스스로 그쪽을 이렇게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 명목으로 예산이 세워진 겁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어떤 내용을 갖고 어떻게 교육을, 그분들에 대한 어떤 마케팅을 어떻게 하라는 그런 교육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 스스로 조직들을 잘 조직을 해서 요즘에는 상가활성화가 이렇게 관에서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환경을 개선한다든가 공동 마케팅을 한다든가 그러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정보도 제공을 하고 알려주는 그러한 교육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럼 과장님도 교육이 2017년도에도 있었죠? 올해 처음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아닙니다.

이상숙위원 아니죠? 있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예, 예산은 작년에도 똑같이 있었고 금년에도 편성됐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참석하셨나요? 교육하시는 거 보셨나요? 참석 못 하셨나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저는 이쪽 교육은 못 갔지만 상인대학 거기 움직이는 쪽에는 가서 보고 들었습니다.

이상숙위원 지금 이거는 그럼 누가 공무원들은 담당 주무관이나 이런 분들은 참석을 안 하시나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공무원 대상이 아니고요,

이상숙위원 아니요, 그 분들 대상인데 관리차원에서 참석을 하는 걸 물어보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관리 차원에서는 해당 부서에서는 참석을,

이상숙위원 해당 부서에서 하나 그거 물어보는데 왜 다른 소리해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해당부서에서는 담당자 이렇게 참석을 합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돼서 이게 그냥 맹목적으로 하는 교육보다는 그냥 잡아서 어떤 내용을 갖고 어떻게 하는 건지 매우 궁금하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현 상권 활성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라든가 마케팅전략을 어떻게 잘 구성을 해야 될 것인가, 아니면 소비자들에 대해서 고객관리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교육이 되겠죠.

이상숙위원 그런 교육이 아니고 시장님의 사랑방 뭔가 이런 거 하는 거기는 아닌가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그건 아닙니다.

이상숙위원 그건 또 따로 되어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예, 그건 아닙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한다면 앞의 ‘시장 및’ 이렇게 썼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이 시장은 그런 시장님이 아니고,

이상숙위원 그런 시장이 아니고 장사하는 시장?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다고 친다면 이게 내용이 정말 어떻게 하는 건지, 그 사람들이 과연 해서 손님들한테 이렇게 인사성을 배운다든가 무슨 이렇게 한다든가 그런 내용이 담아 있어요? 담아 있는 게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그런 내용의 커리큘럼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이것 자료 좀 줘보세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제가 하나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 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네,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입니다.

이상숙위원 229페이지 맨 하단에 보면 사무관리비 일종이에요.

일자리창출위원회가 15명이네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네.

이상숙위원 15명이 2회를 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일자리창출위원회 구성은 안 되어 있는데요, 저희들이 계획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거기 전체적인 거는 아직 한 번도 안 해보셨나요? 없나요? 없는데 그냥 책정은 해놓으신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지금 일자리위원회를 사실 정부에서는 지침이라든가 아니면 조례를 제정해서 해야 되는 두 가지 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쪽 방향은 노사민정협의회를 일자리위원회로 대체해서 하는 방법이 있고요, 또 한 방법은 일자리위원회를 할 때 일자리 관련된 창출 조례라든가 이런 조례를 만들어서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일자리 조례를 제정을 하는 과정에서 조금 위원님들의 의견이 있으셔서 약간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위원회는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서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예산편성에 있어서 우선 한 2회 정도로 내년에 하기 위한 계획이 있고요, 만약에 조례가 제정되어서 한다면 마찬가지로 그 조례에 근거해서 하게 되는 그런 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게 조례에도 근거도 안 된 걸 예산을 편성,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아니요, 노사민정협의회의 지침에 의해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상숙위원 네, 그 아래에 보면 일자리창출 및 일자리센터가 있어요? 이거는 센터에서 운영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일자리센터는 저희가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위탁은 어디서 하고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지금 현재 스텝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스텝스?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예.

이상숙위원 그게 우리 시청 내에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대회의실 앞에 거기 일자리센터가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거기서 운영하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네.

이상숙위원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워크숍을 2회를 가나요? 몇 명이 참석을 하나요, 여기 워크숍을?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일자리창출 및 일자리센터 워크숍은 저희가 직원들하고 같이, 일자리센터도 포함될 수 있고요, 그래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이상숙위원 몇 명이 가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지금 구체적으로 계획은 안 되어 있는데 보편적으로 한 20명 내외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일자리정책과에 인원이 몇 명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저희들은 현재 19명입니다.

이상숙위원 19명이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네.

이상숙위원 센터는 별도고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센터는 지금 현재 36명입니다.

이상숙위원 거긴 또 36명이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네.

이상숙위원 일자리센터에서 36명씩이나 하는 역할이 있나요? 어떤 명수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일자리센터에는 동 주민센터 25개 동에 1명씩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5명이 배치가 되어 있고요, 본부, 그러니까 우리 안산시 시청 대회의실 옆에 1층 센터에 6명이 있고요.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에도 2명이 있고 전체적으로 합해서 36명 정도 됩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수고하셨습니다.

안 하신 위원님 두 분 계시죠?

시간이 지금 점심시간이 다 돼서 식사를 하시고 하실까요?

박은경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어차피 저도 추가할 게 있어서요. 이따 오후에 하시죠.

○위원장 전준호 더 하셔야 되면 식사를 하시고 오후에 하시죠.

정승현위원 추가할 게 많지 않으면 점심시간을 늦추더라도 마무리하죠.

김진희위원 저도 짧게,

박은경위원 저는 10분 이내,

○위원장 전준호 10분, 또 없으면, 있으시다고 하니까.

이상숙위원 저도 있어서,

○위원장 전준호 계속 하세요? 아니면,

박영근위원 오전에 끝내야죠. 다음 국이 오후에 하니까 한 30분 내로 끝냅시다.

○위원장 전준호 12시 반까지 염두 하시고 진행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앞 시간에 많이들 쓰셔서, 박은경 위원님 먼저 하시죠.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연찬회 관련해서 세정과나 지역경제과에서 말씀들이 있었는데요, 저희들이 상임위에서 연찬회 관련해서 저희들이 자료를 받았습니다.

2018년도에 각 부서에서 진행하고자 하는 워크숍이나 연찬회에 대한 자료를 받았는데 34개 부서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대략 얼추 제가 주먹구구식으로 해 봤지만 한 2억 5천만 원 정도의 예산이 수반이 됐습니다.

그래서 물론 저는 부서의 업무의 특성상 진행하고자 하는 합동 워크숍에 대한 부분, 연찬회에 대한 부분들을 충분히 추진한 목적은 어느 누구나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내용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내실 있게 해 달라는 그런 차원에서 주문을 드렸던 거고요, 우리 세정과에서 120명 예산사업계획서를 주셨으면 하고요, 제가 이걸 한번 같이 공감해 봤으면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3명 정도가 이 워크숍을 가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느 특정 부서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일정에 대해서 한번 공감을 해 주세요.

안산에서 대부로 갔습니다. 아침 9시에 시청에서 출발해가지고 9시반 출발, 10시반 유리섬박물관 견학 12시까지요. 12시부터 1시반까지 점심식사입니다. 1시반부터 2시까지 강의장으로 이동해서 2시부터 3시까지 숙소배정하고 교육등록합니다. 그리고 3시부터 5시까지 강사초빙해서 2시간동안 강의 듣습니다. 그리고 5시 이후부터 단체운동, 저녁식사, 화합 소통의 시간, 자유시간, 취침입니다.

다음 날 일정입니다.

토요일날 아침 오전에 아침식사하고 이동해서 시화조력발전소 탐방하고 안산 12시에 도착해서 해산합니다.

저희가 고민하는 거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업무의 고충, 또 더 좋은 업무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은 저희도 분명히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 내용적인 부분 이런 부분들 고심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그래서 어떤 부서에서는 그런 거에 대한 차별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다 공감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상임위에서 다 세심하게 못한 부분은 예결위에서 반영을 하겠지만 그거를 전제로 했을 때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당상임위가 있고 해당상임위가 있지 않지만 이 34개도 전수는 아니에요.

예를 들면 어제 체육회에 대한 그런 연찬회에 대한 얘기들도 있었지만 그런 것들 저희들이 절감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조정했던 거고요, 그리고 지역경제과장님, 물가모니터 요원 관련해서 이번에 예산 삭감된 거에 대한 답변을 하실 때 2017년도에 연찬회 물가모니터 요원들 어디로 가셨죠?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박은경위원 며칠간 하셨어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2박 3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20여분 정도 갔었죠?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물론 제주도에 갔었던 그런 행선지에 대한 목적과 그런 특성들이 있었겠지만 2박 3일 동안 그 일정에 대해서 저희들에게 세부적으로 다 주지는 않으셨죠? 주셨나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아니, 요청을 안 했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다른, 일례로 민원여권과도 저희들이 민원 접점 부서에 있는 분들 그것도 사실은 삭감을 했어요. 왜, 내용을 봤을 때 700만 원을 들여서 대부도에서 1박 2일로 하는데 외주 줘 가지고 하는데 700만 원이었어요.

그러면 저희들은 그것을 당일로 해서 압축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담아냈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어쨌든 또 700에서 500을 상향조정해서 1,200 올리신 거잖아요.

순천과 여수 이쪽 지역으로 2박 3일간 꼭 가셔야 되는 건지, 물론 전통시장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물가지수에 대한 부분들 특성을 고려해서 하시겠고 아까 내용적인 부분에서 참석하는 대상을 더 확대하시겠다고 했지만 저는 그런 고민을 담아주셨으면 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답변을 드릴까요?

박은경위원 네.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그래서 저희가 보면 소비자단체 간의 교류도 상당히 또 중요합니다.

그래서 소비자단체 그쪽에서는 어떤 소비자들을 위한 활동들을 하는가 그런 것들에 대한 교류 같은 것도 하루 정도가 필요할 것 같고 그 다음에 물가모니터를 하는 것도 보면 그냥 샘플을 어떤 걸로 할 것인지, 그러면 샘플을 조정하는 부분, 종목을 조정하는 부분 그런 것도 각 지자체마다 다르거든요. 그런 것도 좀 보고 이분들이 착한 가격업소도 이렇게 관리를 합니다, 물가모니터 요원들이.

그런 것들도 하루 정도는 또 이렇게 관리가 어떻게 된 건가도 볼 필요성이 있고요, 그 다음에 이 분들이 작년에도 제주도로 가서 관광 그런 것으로 간 것이 아니라 굉장히 토론도 많이 하시고 서로 피드백도 굉장히 많이 실질적으로 하고 오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고 들은 거에 대해서 강사님들을 초청해서 이야기 서로 나누고 피드백도 하는 그러한 시간이 필요해서 그것이 한 2박 3일 정도가 필요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분명히 필요한 일정이었다고 하지만 좀 더 타이트하게 탄력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하는 그런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일단 2017년도 올해 하셨던 거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들, 저희 상임위에서 받았는데,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같이 공감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수산물도매센터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예, 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입니다.

박은경위원 현대화 시설 추진위원회 수당 지급 관련해서 저희들도 굉장히 이견이 있었습니다.

왜 있었느냐 하면 어쨌든 저희들이 위원회 수당 지급에 있어서 조례에 근거해서 지급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던 거고 소장님도 아시다시피 2017년도 초에 자체적으로 위원회를 꾸리셨잖아요. 그래가지고 해 오셔가지고 이제 와서 해 달라고 하면 그 과정에서 충분히 조례에 대한 반영할 수 있는 그런 노력들도 해 주셨어야 되는 거고 앞서 답변하실 때 국비 공모사업에 그런 추진여부에 대한 굉장히 핵심 키를 쥐고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면 저희들이 그런 공모사업을 못하게 하는 거밖에 안 되잖아요.

그런데 저희 상임위에서 위원회 수당에 대한 지급의 근거, 거기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던 거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체적으로 그렇게 해 오셨고 필요성이 있었다면 부서에서 그런 사전적인 역할들을 해 주셨어야 되는데 이제 와서 내년 예산에 수당 줘야 되니까 해 달라, 그러면 17년에는 수당 안 받고 하셨던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올해도 예산이 있었습니다. 올해 예산이 섰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 지급의 근거가 결국에는 저희들은 조례가 있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한 검토들이 있었다는 그런 고충들도 이해해 주시고요, 올해 얼마 지급하셨어요? 그럼 그것도 부당하게 지급한 거네요, 저희 입장에서 봐서는 저희들이 간과한 거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저희들이 그렇게까지는 깊이 있게 생각을 못해서 부족했던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들이 그런 거죠. 예산 400만 원 수당 절감 차원에서 아니고요, 그런 관점에서 같이 위원님들 하고 고민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답변하실 때 상임위에서 굉장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이 안 되고 간과된 것처럼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진희 위원님,

김진희위원 세정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앞서서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어요. 세수증대를 위한 세무 업무직 연찬회 부분이요. 그렇다 라면 지금 3년 동안 개최를 하지 못했던 부분에 있어서의 많은 애로사항도 있었겠지만 그렇다 라면 지금 세무직들의 어떤 특성이 있는 거잖아요. 다른 부서하고 다르게 여기는 만약에 지방세 부과를 하고 징수를 해야 되고 이러다 보면 어쨌든 민원인들과 갈등이 많은 부분들을 가지고 올 텐데 그렇다 라면 이렇게 일시적인 이런 것 말고 부서에서는 그렇다 라면 그런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좀 더 계획을 하고 계셔야 되지 않았을까 라는 또 아쉬움이 좀 있어요, 현실은.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가지고 이 계획을 하셨다 라고 우리 상임위 하실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하게 설명이 되셨다 라면 아쉬움이 좀 있는 거고 그리고 개최를 하시려는 시기가 언제쯤 하실 계획인 거죠?

○세정과장 양태호 저희가 계획은 4월이나 11월로 잡고 있는데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업무의 특성상 2월과 3월, 10월과 11월을 제외하고는 전 달에 부과가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는 약간 힘들어서 3월, 4월 이때쯤이나 10월, 11월 이때쯤에 봐서 통상적으로 가을에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도 어쨌든 시기를 판단해 봐야 되는 거고요,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런 교육을 통해서 또 하나는 강의도 듣고 명상도 듣고 교양, 강의 이런 부분도 필요하겠지만 본 업무에 대해 내가 이 부서만큼은 정말 피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저 부서는 정말 가시 싫다, 너무 애로사항이 많다, 이렇기도 하지만 그 부서에서의 내 업무의 특성상 자부심을 갖고 누군가는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라고 한다 라면 그런 내용을 담아서 할 수 있는 교육도 이 안에 포함이 된다 라고 하면 그 교육을 통해서 어쨌든 위로도 받고 내가 하는 업무에 있어서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를 한다 라고 한다면 이 연찬회에 대한 특성을 살릴 수 있지 않나, 물론 숲 명상 이런 것에 있어서 힐링을 위한 것이냐 라는 이야기도 있기는 하겠지만 특성에 대한 부분을 고민한다고 하셨다 라면 그런 부분을 살려서 내실 있게 내용을 수정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세정과장 양태호 어쨌든 제가 느끼는 것은 우리 상임위에서 제가 사전에 이런 부분들 위원님들을 찾아뵙고 저희의 취지와 이런 것들을 잘 설명해서 위원님들이 좀 더 많은 공감을 하실 수 있도록 사전에 못한 것은 제 불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 업무는 굉장히 침해행정, 예를 들어서 세금을 돈을 받아오는 업무이기 때문에 계속 어떤 그런 업무들이 계속 루틴하게 돌아가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가 굉장히 과중하다고 봐야 되겠죠.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저희 세무직들이 95년부터 97년 사이에 무려 한 60여명이 대거 일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 승진 적체도 굉장히 심각한 편입니다. 지금 7급들이 20년 이상 이런 상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 현업부서에서 직원들이 거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어 있는 그런 형편이거든요.

그러나 공무원들도 어쨌든 승진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동기부여가 되는 편인데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그러한 희망도 사실은 갖고 동기부여를 하기에는 다른 직렬과 비교했을 때 애로사항이 있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3년 동안 못 했던 그런 연찬회를 통해서 연찬도 하고 또 직원들의 어떤 그러한 스트레스를 조금 더 완화하고,

김진희위원 직무 향상도 같이 포함하셨나요?

○세정과장 양태호 예, 그래서 또 1박 2일로 저희가 잡았던 거는, 당일날 했었습니다. 당일날 주말에 토요일날 9시부터 6시까지 팍팍하게 일정을 잡아서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점점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그게 왜냐 하면 아이들이 또 자라고 아이들도 돌봐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2013년도에 마지막 1박 2일로 했는데, 제가 지금 자료를 보니까 그때 대상이 111명인데 97명이 참석해서 거의 한 20여명이 참석을 못했고요, 그래서 2014년도에는 1박 2일로 나눠서 평일에, 평일에 하려면 아무래도 조를 짜야 되지 않습니까? 일시에 인원이 빠질 수는 없으니까,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조를 3개조로 나눠서 2014년도에 양평으로 1박 2일을 갔다 와서 오전에는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또 저희 제도개선 토론도 하고 그 다음에 이튿날 오전에는 문화체험도 하고 그리고 점심 먹고 귀가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짜여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제가 자료를 드리겠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전에 제가 이렇게 위원님들하고 소통하지 못한 부분은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희위원 그것을 지적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요,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인지가 됐었다 라면 이런 아쉬움이 좀 있는 거고요, 그러면 이거는 우려스러워서 물어보는 건데요, 이 업무특성상 민원인들하고의, 악성민원이라고 하죠. 협박 이런 부분도 많이 있나요?

○세정과장 양태호 그런 거는 저희는 수시로 있기 때문에 전화를 하면 전화로 욕도 많이 듣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거는 거의 일상이고,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어쨌든 우리 직원들에 대한 어쨌든 심신에 대한 부분을 같이 고민을 하셔서 내실 있게 구성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세정과장 양태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원안대로 해 주신다면 그런 부분 여러 가지를 잘 고민해서 위원님들이 염려하신 바대로 어떤 낭비성이나 그런 게 아니고 알찬 연찬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아까 같은 상임위에서 이런 부분이 계속 거론이 되어서, 현대화 시설 추진위원회 참석수당이요. 그렇다 라면 이게 조례에 근거해서 지급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상황인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법령과 조례에 의해서 지급하도록 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고 사업추진을 위해서 설치된 경우에도 참석수당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질의회신에 답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경우에 해당이 되어서,

김진희위원 그래서 그렇게 계속 쭉 추진해 오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예, 그래서 올해도 당초에 추경에 예산이 반영이 됐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법령에 위반이 된다든지 이런 것까지는 깊이 있게 생각을 못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 라면 지금 제일 시급한 상황은 참석수당도 참석수당이지만 조례에 근거를 가지고 가셔야 되는 부분이 있다 라는 거네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그러니까 사업추진을 위해서 필요한 설치된 경우에도 수당 지급이 가능하다고 질의회신에 되어 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는 아직 크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도시공사요. 도시공사에서 나중에 상임위가 끝난 후에 온 자료를 보니까 지금 현재 상임위에서 삭감된 부분이 인건비에 대한 해당이 되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그런 삭감에 항목적 내용은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삭감에 대한 항목적 내용이 있는 거죠? 그러면 지금 현재 인원증가는 몇 %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17.2%인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인원 증감에 따른 예산증가는 한 17%,

김진희위원 17% 총 42명에 대한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네, 42명 맞습니다.

하모니콜하고 기본적으로 의무적으로 증가인원이고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42명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2018년도에 증가를 시키겠다 라는 인원인 거잖아요, 이 인원은. 필요성이 몇 %나 있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필요성은 하모니콜에 결정된 거 차 증대에 따른 인원증가 11명하고 그 다음에 청년고용, 의무고용,

김진희위원 이게 의무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예, 의무고용, 나머지는 자체 증가계획은 없고 현재 인원으로 재배치하는 것으로 업무의 증가에 따른 것은 그렇게 배치를 하고 예산상에는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인원증가는 아닙니다.

김진희위원 하모니콜 기존에 11명를 증가시켰다 라고 한다 라면 기존에는 그러면 11명이 없었던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이번 증가는 하모니콜 차량이 11대가 12월에 입고가 됐습니다.

김진희위원 추가가 되면서 증액이 되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 그에 따른 인원증가입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숙위원 박은경 위원님하고 김진희 위원님이 내용을 다시 한 번 물어서 잘 들었고요,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농수산물 센터 김진희 위원님이 물어봐서 하나는 제가 생략하고요, 하나는 민간 국외연수 있잖아요. 국외연수가 7명이 되어 있어요. 선진지 견학을 갈 거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어디를 대상을 잡고 있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도매시장인 경우에는 선진지로 일본이나 유럽을 볼 수 있는데요, 너무 먼 데는 가기가 어려워서 가까운 일본을 선택해서 갔다 오려고 합니다.

이상숙위원 그 다음에 그렇게 된다면 7명 참석하는 숫자는 누가 가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참석은 저희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중도매인들 중에 선정을 해서 가려고, 아직까지 대상이 선정이 되지는 않았는데 그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선정을 해서 가려고 합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위원들만 갈 게 아니라 중도매인들도 참석을 해서 그들이 느껴야 되잖아요. 가서 느끼고 와서 실현을 해야 되고 보급효과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안 갔다 온 사람에 대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해야 된다 라고 했을 때 효과가 있는 거지 위원들만 모시고 간다 라는 이런 개념은 아니었으면 해서 제가 여쭈어 봤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 김재경 예,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끝나셨어요? 더 없으십니까?

정승현위원 일자리정책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일자리센터 운영하잖아요? 이거는 지금 90%가 인건비죠?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예, 그렇습니다. 1억 2천 빼고 인건비입니다.

정승현위원 1억 2천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빼고 지금 약 12, 3억 정도가 다 인건비죠?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생활임금이 올랐기 때문에 그 생활임금 올라온 기준으로 해서 이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 컨설턴트들을 통해서 혹시 어떠한 결과물들이 나오는지에 대한 피드백은 지금 하고 계신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저희가 각 동 주민센터에 한 25명 정도 배치가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일자리센터, 시청 대회의실 옆에 거기 본부가 있는데 거기에 6명 정도, 그 다음에 특성화고등학교에 3명, 그 다음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명 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각 동에서는 동 담당하시는 분들이 다 자기가 맡는 일자리센터에서 상담과 또 알선과 상담, 상담과 알선, 그 다음에 취업하는 그 사항들이 개개인별로 다 나왔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피드백은 계속 지금 하고 있다는 얘기죠?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예.

정승현위원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사업하시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예.

정승현위원 그게 우리 시로서는 저희 하시는 건가요?

기존에 도비 통해서 시범적으로,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예, 도비 2억을 가지고 저희가 54명 정도를 채용해서 운영해 봤습니다. 운영해 보니까 대상자들도 그렇고 또 실질적으로 그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 대상자, 그 다음에 동에서도 전체적인 그러한 여러 가지 운영하는 면에 있어서 가장 수혜대상자들이 독거노인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긍정적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기존에 그러니까 시범사업 해 본 결과가 지금 그렇다는 얘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예.

정승현위원 그 자료는 제가 충분히 봤고 그 자료만 놓고 보면 굉장히 필요한 부분인데 이게 어쨌든 근본적으로 기존 취약계층들 내지는 일자리를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일정기간 취업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만들어 주는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물론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해서 그런 토대를 통해서 보다 나은 일자리로 옮겨갈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게 이 디딤돌 사업의 근본 목적이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물론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거는 그래서 소위 안산형 디딤돌이라고 그렇게 명칭을 한 것 같은데,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그래서 저희가 이번 사업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가장 많은 사업이 일상 생활 도우미를 할 수 있는 그런 매니저 사업인데 요양보호사라든가 사회복지사라든가 이렇게 자격을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일자리를 찾아주고 또 실질적으로 시민들 중에서 독거노인, 그러니까 가장 어려우신 분들,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을 돌봐줘서 우리 안산시 모든 부분에 있어서 힘들고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그 역할을 해 주는 부분이 있고요, 또 내년 같은 경우에는 지정문화재가 저희들이 있는데 지정문화재가 경기도 지정문화재도 있고 우리 향토유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47개소가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문화재 관련된 전문적인 인력을 수리에 관련된 전문자격이 있다든가 또 아니면 또 풀을 많이 깎아야 되기 때문에 풀을 깎는데 있어서 자격이 있거나 또 아니면 전문적으로 계속 오랫동안 근무하신 분들 이런 분들에 대한 분들, 또 장애인 복지시설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또 채용하려고 그러는데 이런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발달장애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다양한 직업재활사라든가 또 컴퓨터 자격증이 있는 분이라든가 등등 해서 자격이 있는 분들 대상으로 해서 생활임금을 적용해서 좀 더 나은 일자리, 그리고 디딤돌이 역할을 해 보자 이런 취지에서 하게 됐고요,

정승현위원 어떻든 취지는 굉장히 좋아요. 문제는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이 사업이 사업목적에 맞게끔 그런 결과도 같이 저는 따라야 된다 라는 것,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예, 그렇습니다. 결과가 당연히 따라야 됩니다.

정승현위원 일자리센터에서 지금 피드백을 하고 계시는데,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아니, 이거는 일자리 센터 피드백,

정승현위원 아니, 그러니까 아까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피드백을 통해서 이러이러한 결과물들이 충분히 나온다고 답변하셨던 것처럼 이 사업도 마찬가지, 이게 또 지금 13억 다 지금 인건비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럼 이 인건비를 통해서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는 만큼 그 결과도 충분히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기회, 또 내지는 여러 가지 취약계층에 처해 있는 우리, 그러나 또 일자리를 요하고 있는 그런 계층들이 이 사업들을 통해서 보다 전향적인 그런 자세, 또 내지는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욕구, 그런 것들을 만들어서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이 취업전선에 뛰어들 수 있는 그런 기회들, 그런 결과들이 나는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평가도 나중에 냉정하게 한번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문양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김진희 위원님 질의하시죠.

김진희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지역경제과 과장님, 우리 아까 앞서서 이상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소상공인 상인대학 같은 경우 어쨌든 매회 소상공인들에 대한 직업의식이라든지 이런 교육들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안에 포함되어야 할 부분들이 어떤 것들이 있냐면, 어쨌든 소상공인들 스스로가 교육을 이수하는 데만 목적을 두기보다는 이수를 한 후에 이분들이 어떤 네트워크를 가지고 어떻게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겠느냐, 이런 것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강의내용을 짜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이런 게 있죠. 똑같은 업종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있어요. 이분들이 경쟁은 하지만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이런 다리역할을 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이분들이 총 몇 개월 간 수업을 하시는 거죠, 몇 회?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상인대학에 대해서 지금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보통 한 3개월 정도를 일주일에,

김진희위원 그럼 12주,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교육을 받고 그 다음에 컨설팅도 하고 시설개선도 하지만, 이분들 스스로 상인등록을 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예로 한양대학교 앞 상가는 예전에 그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앞에 1층에서 좌판을 깔아놓고 사업을 할 때 위층 사람들이 자기 집에 손님이 덜 온다는 이유로 신고를 하고 그랬는데, 상인대학을 개최하면서 이 사람들이 의식이 바뀌어서 ‘아, 밑에 오는 사람들은 또 오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이 많이 몰리면 2층까지도 상가가 활성화 될 수 있다.’라는 이러한 공감대들이 형성이 되고 있고 자기들이 이러한 상인회를 조직을 해서 스스로 자각능력을 키워나가는 그런 쪽으로 저희가 포커스를 맞추고 해나가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그러므로 인해서 상인들이 어쨌든 뭔가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한 자기들만의 무언가를 구성을 하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이분들이 어쨌든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서 모여서 뭔가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에 대한 어쨌든 컨설팅에 대한 부분은 맞춤형 상담 컨설팅을 한다고 하지만 이 맞춤형은 상가에 대한 부분인 거지, 상가 번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담고 있지 않는 부분으로 알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최종 목적이 저희가 그러한 것도 있지만 목적은 그분들이 상인연합회를 만들면 국비나 이러한 것들을 따올 수 있는 그러한 여건들이 되고 지원의 조건들이 되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같이 컨설팅을 해서 어떤 경영마케팅을 할 것인지, 조직 강화를 할 것인지 그런 것들을 서로 상의를 해서 그 사업을 완수해서 금년도에 그 결과로 5개 상인회에서 1억 6천만 원 정도의 사업비를 스스로 국비도 빼오고 이렇게 해서 그렇게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그러한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게 내년에 더 확대될 것이죠.

김진희위원 그럼 이 컨설팅은 지금 어디가 해주고 있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컨설팅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하고 저희가 협약을 해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 상인대학에 예산도 있고 환경개선도 있고 컨설팅에 대한 예산도 있고 이렇게 해서 총 5억의 예산을 가지고 하고 있지만 여기 협동공통마케팅 교육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컨설팅 안에는 그런 광범위한 것도 같이 담아주고 상인대학을 이수한 후에 어떻게 협동해서 이들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반드시 담으셔서 하셔야 돼요.

그러지 아니하고 지금 현재 보여지는 모습은 여러 가지 성과가 있기는 하지만 혹시 이게 이수하는 것에 목적이 있지 않을까 이런 우려들이 나오고 있으니 과장님이 그런 것들을 인지하셔서 어쨌든 이 상인대학을 이수하면 이분들이 서로 협동을 해서 뭔가 마케팅을 할 수 있겠다 라는, 그러므로 인해서 우리가 해야 된다 이런 식으로 본인들이 스스로 자꾸 찾아오게끔 만들어주셔야 되지 않겠냐 라는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충분히 숙지를 하셔가지고 고민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경제과장 정규상 네, 잘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됐는데요, 기획경제국을 오전에 마무리하려고 그랬는데, 예산심의하면서 보니까 제가 밑에 내려가서 질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시간이 한 30분까지라고 했으니까 제가 몇 말씀만 드릴게요.

예산과장님,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예산과장 전덕주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연찬회 워크숍 가지고 여러분 많이 우는 소리 하는데, 작년 당초 예산대비 추경예산이 18%가 늘었어요, 행사운영비만.

37억 짜리가 44억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다가 3회 추경에 4.6% 감액 했어요, 여러분 스스로.

42억 6천, 내년 예산 41억이에요. 올해 당초 예산대비 10.9% 여러분 증액해놨어요.

이런 것 보면서 예산 심의한 겁니다. 기획행정위원회 5,550만 원, 아마 3개 상임위 다해도 그 돈일 거예요, 행사운영비.

여러분 예산의 0.13% 삭감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예산을 요긴하게 나눠서 쓰는 계획을 안 세우고 해당 부서의 단위사업 하나 가지고 죽었니 살았니 이렇게 하시지 마라는 거예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네, 전체적으로 행사운영비 특히 이번 상임위 때 나온 워크숍 관련된 부분은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신 부분에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위원장 전준호 문제의식이 있어서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네, 향후 심의 때는 그 부분들,

○위원장 전준호 너무 과용하지 마라, 적절하게, 멀리 안 가고 지역에서 해도 지역경제 효과도 있고 그런 건데 그런 시각을 보고 있는 거를 이 예결위에 와서 상임위 것 가지고 다시 일곱 분한테 어떻게 해서 살려보는 이런 고민만 하는 수준이면 제가 내려가서 다시 질의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니까요.

통찰하는 고민을 해주십사 바랍니다.

○예산법무과장 전덕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이 수정안 내서 다른 부서 것 갖다 당겨서 배치하고 하는 이런 적극성으로 예산 달라고 해야 돼요. 우리 것 죽은 것 살려달라고만 바짓가랑이 잡지 말고요.

도처에 그런 증액된 예산 고정비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 언제까지 그런 사고로만 예산을 보고 계실 겁니까?

김재경 과장님, 도매시장 관련해서 이게 논란이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어요. 농안법 시행령에 지금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업무규정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어요, 개설자가 업무규정으로.

그럼 업무규정이 조례입니까, 조례하고 다릅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원래 업무규정이 조례하고는 사실 차이가 있지만 지금은 전체적으로 조례하고 같은 개념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시행령 상으로 보면 업무규정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는 조례로 정했어요. 조례가 업무규정보다는 제가 볼 때는 상위 개념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시장관리운영위원회의 지위나 역할들을 더 강조하고 의미를 둬서 조례로 반영했다고 이해를 해요.

그러면 그 조례에 분과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한 조항이 있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물론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없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예.

○위원장 전준호 근데 상임위 자료 낼 때 어떻게 내셨어요? 분과위원회 개념이다, 현대화추진위원회는, 관리운영위원회가 의결했기 때문에.

이렇게 엇박자 나는 논리를 세워서 예산을 달라고 하고 근거를 대고 하면 안 맞아요.

업무규정으로 정하라고 한 시장관리운영위원회를 조례로 정한 것도 해석하면 위법이죠. 시행령 위반이잖아요. 업무규정을 조례라고 통칠 수 있어요?

분명히 다르거든요.

조례에서 규칙, 여러분 행정내부규정이라고, 업무규정은, 그 정도로 시장관리운영위원회의 지위를 그렇게 의미부여를 안 했어요, 법에서는.

그런데 그런 걸 따지지 않고 그렇게 해서 질의 정도 받아가지고 해석해서 돈을 쓰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가 상임위에 있었기 때문에 심도 있게 고민해서 집행하라고, 절차에 안 맞는 예산 잘려나가는 게 수두룩하잖아요.

그런 취지가 있었던 거죠. 그래서 좀 더 심사숙고하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재경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런 걸 얘기 안 하니까 모르고 그냥 자르는 둥 마는 둥 넘어오는 거로 이렇게 하면 안 돼요.

도시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발사업부에 예비비 여러분 놔놓고 있어요. 해당사업에 써야 되는데 200억이 넘는 예비비예요.

그런 것에 대한 제대로 된 제안 제시하면서 지금 돈 모자라다고 2.5% 삭감된 것 얘기하십니까.

그리고 신규사업개발 한다고 용역을 수천만 원씩 또 들이고 있고, 있는 일도 안 되는데, 160억이 넘는 토지보상비 내년에 들어와요, 팔곡산업단지?

별로 가시적이지 않은 상황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고정비는 계속 늘어가니까 조직내부에서 긴축하라고 그 정도를 삭감한 거예요.

그리고 하다하다 안 되면 추경도 있고 하니까 그런 긴장감을 가지시라고.

근데 이 시간 예결위에서 그냥 저것 어떻게든 살려만 놓고 가려고 하는 고민을 하는 수준이면 암울하죠.

그런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의회나 의회 의원들의 고민들 같이 헤아리시면서 살림살이를 짜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요, 마무리하겠습니다.

점심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3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평생학습원 소관 안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제가 원래 작은 것 질의를 안 하는 스타일인데 우리 평생학습원을 이렇게 찾아보면 딱 한 가지 있어요. 그것만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네,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입니다.

박영근위원 우리 교육지원 조례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네, 교육경비지원 조례.

박영근위원 얼마예요? 지금 여기 309페이지에 보면 160억 하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교육경비만 160억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리고 또 혁신학교 35억 5,300 있죠? 이것저것 합치면 200억이 넘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195억 정도 됩니다.

박영근위원 또 다른 부분의 일부가 또 학교한테 지원하는 부분까지 합치니까 200억이 넘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박영근위원 제가 시의원에 처음에 들어왔을 때 2010년도가 80억이었어요. 7년 만에 200억이 넘는 상태, 이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만큼 교육은 원래 국가에서 책임져야 되겠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부담을 법으로 근거해놨기 때문에 거기에 의해서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자기 관내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형편에 따라서, 때로는 정책에 따라서 지원해 주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렇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안산시 예산이 제가 2010년도에 1조라고 했으면 지금 그 이상이 올라가 버렸어야 한다 라는 논리예요, 이런 계산법으로 올라간다면.

지원 안 해도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지원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지원 안 해도 되죠?

200억 다 삭감합시다.

제 생각에는 다 삭감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 봐요. 왜냐, 교육부 예산 따로 있고 경찰청 예산 따로 있고 지자체 예산 따로 있는데 왜 안산시가 200억이라는 돈을 갖다 해가지고 말도 안 되는 90블록의 학교부지 내놓으라는 거예요, 교육부 가 왜, 무슨 근거로, 이게 갑질하는 거예요.

그러면 안산시는 맥없이 있다가, 학교운영의 주관부서가 교육부입니다. 우리는 서브해줄 뿐이에요. 보조해줄 뿐이라고요.

그런데 안산시 예산이 교육부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해야 할 부분을 안산시가 200억씩 내놓는데 안 해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법적인 근거는 아무 이유가 없어요. 우리가 안 해줘도 없다, 우리 의원들 다 합의하에 200억 다 잘라야 한다, 나 이렇게 봐요.

아니, 아무리 중앙정부가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왜 우리가 이렇게 당하고 살아야 합니까? 교육부에서는 교육부가 책임져야 하는 거예요, 지자체에서는 지자체가 책임져야 하는 것이고.

일부 비용을 교육청에다가 지원한다는 그런 조례를 만들어서 지원할 뿐이고 또 같은 경찰서에서 신호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발생이 되니까 또 지원할뿐이고, 또 군인들의 문제가 있으니까 지원할 뿐인데, 200억이라는 돈을, 우리 의원님들 내가 확실히 하겠는데 200억 다 자릅시다. 이 주장이에요.

나 지난번에 90블록에 대한 그걸 의원총회를 통해서 도교육청에서 와서 설명을 하는 걸 보고요, 정말 자존심 상해요. 완전히 위에 있다고 갑질하는 것이지, 완전히 밑에 있는 우리는 뭐예요? 반항 한 번 못 해보고 소리 한 번 못 질러본다는 건 이것 말도 안 돼요.

그래서 내가 그때 도교육청 직원한테 그랬어요. ‘학교보조금 100% 잘라버리겠습니다. 이후 확산을 옆에 있는 지자체를 통해서 확산시키겠습니다.’ 내 얘기가 이만큼도 틀린 것이 아니에요. 왜냐, 주관부서인 교육부가 알아서 이걸 해나가야지 왜 우리, 공동사업자라고 하면 ‘학교부지에서 무상으로 준다.’ 법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공동사업자는 그 지자체가 그 부지를 기부채납 한다.’ 이렇게 됐어요.

그런데 GS건설하고 우리하고 공동사업자예요? 우리는 땅값밖에 안 받았어요. 공동사업자라면 뭔가 하니 땅값 외의 투자금이 각자 있어야 하고 투자금에 이득 부분이 나서 나누어 가져야 공동사업자예요.

근데 우리는 땅값밖에 없는데 자기네들 해석대로 해서 ‘공동사업자니까 네 땅 내놔라, 무상으로 내놔라.’ 이런 횡포를 부리는데 안산시에서 여기 좋은 케이스가 있어요, 200억 삭감.

위원장님, 삭감 나는 이것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할 것 없어요.

○위원장 전준호 네, 수고하셨습니다.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평생학습과장 김종수입니다.

신성철위원 위에 글로벌시민교육하고 민주시민교육 이렇게 해서 상임위에서 1천만 원, 3천만 원 이게 삭감돼서 왔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신성철위원 그거 먼저 왜 이랬는지 하고요, 어디에 필요한 건지 설명 좀 해주세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글로벌시민교육은 저희가 찾아가는 시민교육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포럼이나 워크숍, 세미나 등 형태로 시에서 직접 수행하는 시민교육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적영역에는 공무원들이나 주민자치 통장님들 이런 교육도 하고 또 시민들에 대한 아카데미 프로그램 같은 것도 운영하면서 시에서 직접 수행하는 이런 교육이 글로벌시민교육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또 하나는 ABC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사항은 학창시절에 우리 배운 지식만으로는 100세를 살아가는 시대에는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100세 인생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평생교육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서 ABC 라는 건 안산 맞춤형이라는 이름으로 Ansan Balance Customized learning 이라는 이름으로 했던 사항이고, 그래서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저희 부서에서 예산부서에다 1억을 요청했습니다마는 예산부서에서 5천만 원만 세워줬고 상임위에서 또 3천만 원이 삭감돼서 현재 2천만 원이 남아 있는 이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ABC 민주시민교육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는 문화콘텐츠의 신흥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웹툰을 활용해서 시민교육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웹툰은 가장 잠재력이 높은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웹툰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별로 없고 다른 콘텐츠에 비해서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경력단절여성이나 청년들에게 맞춤형으로 진행할 수 있는 학습형 일자리창출 프로그램을 하나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또한 웹툰은 안산의 역사적 인물이나 문화예술 등 동네 이야기를 담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내고자 안산에 대한 정주의식과 애향심도 향상시키고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른 하나는 공모를 통해서 맞춤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두세 개 정도의 교육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왜냐 하면 평생학습관이나 여성비전센터, 시청 대회의실 등 이런 공간에는 공간적 한계와 거리적인 한계가 있어서 이 부분들을 교육하는데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라든가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두세 개에서 맞춤형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시민교육기관한테 공모를 통해서 그 프로그램과 내용을 공모를 통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을 추진하고자 저희 부서에서 의욕적으로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상임위에서 삭감이 됐습니다만 이 부분을 예결위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예산 5천 중에서 3천씩이나 이렇게 삭감되어가지고 나머지 2천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5천은 유지를 해주셔야만 이런 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신규 사업이다 보니까 많이 삭감이 된 듯 합니다.

인근 지자체도 전부다 시민교육에 많이 평생학습에 열을 올리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또 광명 같은 경우에는 민주시민교육 조례까지도 최근에 제정을 한 상태고 저희들도 이에 발맞춰서 해나가야 될 사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제 얘기도 그 얘기예요.

지금 하려면 하게 되는 거고 못하게 되면 못하게 되는 거지, 이거를 5천짜리를 갖다가 3천 삭감하고 2천으로 한다면 하지 말라는 건지, 2천 가지고 가능해서 이렇게 한 건지 그것 때문에 그런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저희가 잘 추진하겠습니다. 부족한 것들은 의원님들한테 조언 받아가면서 잘 하겠으니까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이것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한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최소한 5천만 원 있어야지 웹툰 교육도 하고 교육기관 두세 개 선정해서 일을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1억을 다 확보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사항입니다.

신성철위원 아니, 그러니까 최소로 줄여서 했을 때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 거냐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5천입니다.

신성철위원 5천 그대로 액면?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신성철위원 그럼 잘못 깎은 거네요, 우리 위원님들이. 그렇죠?

○위원장 전준호 잠깐만요. 삭감 조서가 금액만 나와 있고 사전 질의나 이런 것들이 예결위에 첨부가 안 돼서 그러는데 이렇게 되면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위원님들이 그 사유를 집행부 대신 설명하는 이런 질의응답이 되겠는데, 그런 차원은 아니고요, 집행부도 왜 삭감했는지는 계수조정 이후에 의결만 하기 때문에 모르거든요, 질의응답만 해서.

그런 부분들은 따로 점검을 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참고해서 서로 답변도 하시고 질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규모를 처음부터 크게 하지 말고 줄여서 해보고 특별사업, 일반사업이 있으니까 한 부분만 먼저 해봐라 이런 취지로 삭감한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니까 지금 이해가 잘 안 되잖아요.

계속해주십시오.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줄여서는 가능하냐 이거예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이게 한 가지 사업이라면 줄여서 해도 되는데요,

신성철위원 저희들은 타 상임위이니까 그 상임위에서 어떻게 된지 내용을 몰라서 지금 여쭈어보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한 가지 사업만 한다면 물론 줄일 수 있겠지만 이게 한 가지가 아니라 두 파트로 크게 나눠서 하기 때문에 최소한 5천은 확보해 주시고 저희가 이 성과가 미흡하다든가 할 때는 그때는 내년도에는 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다 확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성철위원 326페이지도 마찬가지 도서구입비도 거기도 지금 1억에서 5천만 원이 삭감이 됐잖아요? 어느 서적들을 어느 정도까지 구입을 대체하려고 그랬던 거예요? 저희가 순환해가지고도 하잖아요. 그죠? 그 부분 설명 좀 해 줘 보세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 사업이 올해까지는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라고 해서 2천만 원이 세워졌었고 올해 사업은 대동서적하고 한가람문고하고 두 개를 대상으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업이 부족해서 2천을 더 해서 4천만 원 집행했는데 내년부터는 지역서점 활성화 차원에서 사업량을 확장했습니다.

그래서 관내 서점 판매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저희가 전문 프로그램 시스템을 갖춰가지고 전산시스템을 갖춰서 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1억을 계상했었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의회 때 제가 설명이 부족했었고, 또 위원님들이 냉정하게 판단하셨던 사항이지만 도에서도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올해부터 별도의 사업을 보조금을 도비 30% 내시 사업을 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서점이 어쨌든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서점의 활성화,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또 문화공간으로서의 서점의 역할도 강화되어야 되기 때문에 내년에는 1억으로 편성해서 할 계획이니까 이점을 많이 반영해 주셔서 이번 특위에서 다시 재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저희가 대부분이 도서 이동을 하잖아요. 그런데 아까 과장님 말씀으로는 서류상으로 다섯 군데인데 여섯 군데라고 말씀하시네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여섯 군데입니다. 올해까지 두 군데 했었고 내년에는 여섯 군데로 확대해서 하려는 계획입니다.

신성철위원 그 기간은 대부분이 도서관끼리도 저희가 이동을 시키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거는 상호 대차 제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신성철위원 네, 저희가 연중 그렇게 해서 이동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방법은 연중 몇 권이나,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거는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제도이고 저희 지역서점 바로 대출제는 서점의 이용활성화를 위해서 시민들이 직접 서점에 가서 빌려서 보고 반납하면 저희가 구매하는 그런 시스템을 말하는 겁니다.

이거는 서점 위주의 정책이라고, 물론 시민들이 편하게 지역서점에 가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이점도 있지만 어떤 면에서 지역서점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저희가 도서관 간의 이동은 연간 몇 권 정도 이동한다고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상호 대차는 하루 3천 권 정도 이렇게 이동,

신성철위원 우리가 여기서 장기간 2, 3년에 한 번씩인가 이쪽에서 도서가 오래된 거는 저쪽 도서관하고 교체하고 그러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순회문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신성철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순회문고는 저희가 한 20여개 기관 단체가 3, 4개월 정도 저희가 빌려주고 있는데 1년에 10여개 기관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몇 권 정도 대강은 모르시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순회문고가 지금 2만 3천권 보관되어 있고요, 한 번에 5천에서 1만권 정도 이렇게 대여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관산도서관이요. 369페이지 여기도 도서 2억이 잡혀 있거든요. 이것 대부분이 저희가 얼마 정도 몇 권 정도가 구매가 되는 거예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가 1년에 지금,

신성철위원 계획은 2억 가지고 올린 거는, 369페이지 올린 거는, 도서구입비 맨 아래에 보면.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1년에 1만 2천에서 1만 3천권 정도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이렇게 되면 이 부분들이 대개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 못하는 게 바로 그건데 대부분 책들이 이렇게 비싼가요? 새 책들 다 구입하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렇죠. 신권 구입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신권 구입하는데 신권 책값치고는 너무 비싸게 구입한다는 얘기들이 있어요. 이렇게 저희들이 물량을 한 두 권 사는 거지만 많은 물량을 구입할 때는 저희들이 차감을 해서 많이 구입들 하잖아요. 그런데도 그렇게 이 물량밖에 못하는 거예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런데 권당 가격들이 보통 1만 5천 원에서 1만 6천 원 정도 하고 또 정기 구독하는 잡지책도 있고 해서 저희가 평균적으로 그렇게 잡는 거지 실질적으로는 가격이 1만 원 짜리도 있고 몇 십만 원 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비싼 거는 잘 못 봤고 싼 거는 봤는데 비싼 것 못 봐가지고 하는 얘기예요.

그 너머에 370페이지 관산도서관이 벌써 25년 됐나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신성철위원 25년 기념행사가 있어요, 그 아래에 콘서트도 있고.

그런데 지금 어느 정도 규모이기에 2천만 원씩이나 들여서 이것 하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저희가 내년에 25주년 개관행사를 기념해서, 저희가 단원 김홍도의 도시잖아요.

그래서 김홍도를 배경으로 해서 그 분의 그런 변천사를 가지고 저희가 인문학 강좌도 하고 그 분 그린 그림을 갖고 이렇게 한복이나 이런 거를 재현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한복 패션쇼 겸 다문화 전통, 세계의상 같은 대회도 하고요, 그 다음에 프로그램 같은 거를 저희가 하고 또 축하공연도 하고 또 초등학생, 중학생들 대상으로, 또 가족들 전체로 하는 가족 독서 골든벨을 한번 운영을 해 보려고 합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이 얘기를 얼핏 들어서 얘기하는 건데요, 실은 안산시 하면 김홍도 맞아요.

그런데 도서관에 맞는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문화 한다고 행사 치르면서 의상이고 뭐고 다하고 또 문화 해서도 하고 각 부서마다 김홍도에 대한 인문학이나 모든 행사들 보면 비슷비슷해요.

역사의 증거를 가지고 검증을 해서 하다 보니까 하는데 우리 도서관에서까지 그걸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래서 저희가 김홍도에 대한 단순한 것만 하는 게 아니고요, 전체적인 독서 골든벨부터, 그러니까 저희가 25주년이다 보니까 예를 들면 25주년 이상,

신성철위원 대개 큰 행사를 2천만 원 정도면 어느 정도 행사를 하는지는 대강 계획은 가지고 이 예산을 올렸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저희가 북크로싱 도서교환전에도 100만 원 정도 하고요, 독서 골든벨에 하고, 그 다음에 축하공연이라든가 그런 저희 전통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다 세부계획을 세워서 일단 그렇게 2천만 원을 잡았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계획 짠 거는 다 있고요?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네.

신성철위원 계획 짠 것 한번 줘 보시고, 김홍도에 대한 얘기가 나왔으니까 그러는데 김홍도에 대해서는 진짜 부서별로 많이 했어요.

안산하면 김홍도이기 때문에 김홍도만 지금 몇 십 년 동안 오면서 많이 우렸어요.

제가 지금 10여년 넘겨 여기 의원 생활하면서 이 부서도 김홍도, 저기도 김홍도, 구청에서도 김홍도, 진짜 그래요.

그런데 그거를 검증하고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변경을 시켜 가지고 조금씩 다를 뿐이지 내용상 역사상 검증은 다 되는 거고 근거 없으면 우리가 못하는 거잖아요. 그걸 또 우리가 임의대로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많은 예산들을 각 부서별로 김홍도에 쓰더라 이거예요.

그런 것 못 느꼈어요, 공직생활하시면서?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그런 문화행사에 조금 특화사업으로 그 동안에 해 왔던 그림 전시나 문화 콘텐츠를 약간은 저희 도서관하고 매칭해서 도서관 분위기에 맞는 그런 변천사에 대한 것을 저희가 인문학 강좌도 하면서 동시에 하나하나 복식에 대한 거를 그림으로 보면서 이렇게 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좌우지간 김홍도라면 인문학 측에서 그래도 이렇듯 저렇듯 화가로서의 작품을 많이 했다고 보고요, 또 상록수도 있고 우리가 성호이익선생님도 하고 다 하는데 우려먹어도 너무 우려가지고 이제는 도서관은 도서관답게, 새로운 세계적으로도 변형이 오고 많이 그러잖아요.

쉽게 얘기해서 도서관에 대한 변천사도 많잖아요.

지금 시민이나 국민들의 호응도가 가는 방향이 세계적으로 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많아요.

그래서 오히려 그런 부분에 우리가 변형이 어떻게 되고 있나,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전망을, 그런 부분에 오히려 여기서는 집중적으로 예산을 그런 데다 편성해서 가는 것이 도서관으로서 맞지 않겠느냐, 질도 있고, 그런 내용이 오히려 담겨지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것 뭐 또 옷 대여하고 뭐하고 다 그런 비용에 다 쓰게 되잖아요, 소모성에다. 그죠?

그래서 제가 봐서는 오히려 한번 도서관에 대해서 중앙도서관이 됐든 아니면 우리 평생학습과가 됐든 전체적으로 한번 좀 도서관의 옛날 과거와 현재와 미래 그런 방향으로 조명해 주는 것도 예산 쓰는데 오히려 한 군데 집중해서 오락 프로그램보다는 오히려 그것이 더 뜻 있는 행사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예산집행 하는데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 하려면 돈은 2천만 원 가지고는 적을지 모르시겠지만, 또 적은 돈도 아니고요, 단일행사로써는.

그래서 관장님이 그런 부분에 집중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그런 데는 우리가 중앙도서관 개관식 때도 갔었고 행사 때도 많이 갔는데 우리가 제일 크다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그런 행사를 못 봤어요. 우리 안산에 하면서 좀 안타깝다는 부분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재조명해 줄 필요성도 있는 거고 앞으로 갈 방향도 어느 정도 잡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이런 방향을, 관장님도 생각하신 부분도 있겠지만 다시 한 번 오락성보다는, 흥미위주보다는 그런 부분을 조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숙 위원님,

이상숙위원 네, 이상숙 위원입니다.

제가 조금 이해를 덜 해서 다시 한 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역서점 바로 대출 운영제 계획을 하신 거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는데요, 그러면 서점을 가까운 곳에 있는 곳하고 협약을 맺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그런 시스템을 갖춰야 되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그런 제도를 하면 내가 회원이에요. 회원인 사람이 그 서점에 가서 원하는 책을 얼마간에, 보통 책이 1만 8천 원, 2만 원 그렇게 가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2만 원 내외입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간다 라고 하면 또 그 이상 가는 것도 있을 테고 그 이하 가는 것도 있을 테지만 원하는 곳에 가서 그거를 대여를 한다면 무조건 여기서는 그 책에 있는 가격 그대로를 집행해 주신다는 얘기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보고 반납하면 저희가 사는 제도예요.

이상숙위원 사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저희가 구매를 합니다.

이상숙위원 무조건 비싸든 싸든 그 가격대로 하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거는 가격에 한정이 있습니다. 5만 원 이하 서적입니다.

저희가 전자책 같은 것 평균 4만 5천 원 정도 되는데 5만 원 이하 내외에서는 저희가 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바로 그것이 맹점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러면 최하 5만 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보는 사람의 수준은 빨리 말하면 대학생 내지는 일반인들이겠죠. 대충 시행하는 과정이지만 그렇다 라고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는 그거예요.

그렇다고 본다 했을 때 우리가 예산을 주잖아요. 예산 외의 더 들어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 제도가 있어서 한번 선정이 된다 라면 그 분은 그런 거에 대해서 책을 구입을 안 할 거예요.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계속 가서 자기가 원하는 책, 고가인 책을 돌려다 볼 수 있는 그런 맹점도 있지 않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이 제도를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릴게요.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라고 해서 시민들이 서점에 가서 신관서적 같은 것을 직접 빌려서 보는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반납을 하면 시에서 구매를 해서 도서관에 비치하는 제도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지금 한 500여명 회원제로 가입해서 하고 있고 내년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걱정하신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 집행을 또 하게 될 것이고,

이상숙위원 안산시에는 서점이 큰 게 대동서적이 하나 있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지금 등록되어 있는 게 6개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6개 있는데 어디어디인가요? 한번 불러주세요. 제가 적어보게요. 대동서적하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잠시만요. 자료에 있습니다.

한가람 문고하고요, 원곡서점, 안산문고, 미래문고, 플러스B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게 지역이 어디냐고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지역은 시내인데 대동서적, 한가람 문고,

이상숙위원 대동서적은 어디 지역이냐고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대동은 세 군데 다요.

본오동을 비롯해서 3개 지점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한가람은 어디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선부동에 있어요.

이상숙위원 그렇게 말씀해 주세요.

그 다음에 원곡서점은 원곡동에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이상숙위원 또.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안산문고는 문화광장 고잔동에 있고요, 미래문고하고 플러스B,

이상숙위원 미래문고는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미래문고는 성포동 홈플러스 내에 있고요,

이상숙위원 또 하나,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플러스B도 성포동 쪽입니다.

이상숙위원 플러스는 성포동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이상숙위원 지금 이밖에 있는, 6개 밖에 있는 분들에 대한 불편함도 있지 않을까요? 이게 홍보가 잘 되면 충분하게 가서 할 수 있다 라는 그런,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게 해야겠죠. 일단 지역의 작은 서점,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거나 서점 가서 방문해서 그 제도를 알고 이용하면 좋겠죠.

이상숙위원 이게 처음 하는 사업이라 위원들이 상임위에서 충분하게 다뤘으리라 생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삭감했을 때에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위원들의 마음에 와닿지가 않고 이게 좀 더 있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도 있어서 한 거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어서 제가 이런 점에 어떻게 보면 좋은 제도일 수 있어요. 좋은 제도일 수 있으나 어떻게 보면 또 일개 그 지역에 이렇게 제한되어 있는 그런 사람들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서 다시 한 번 충분하게 소명을 듣고자 여쭈어 본 것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사업이 처음이 아니고요, 벌써 해 오던 사업을 확장해서 하는 거고,

이상숙위원 더 확장해서 하신다는 얘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이상숙위원 예, 알았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수고하셨습니다.

정승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승현위원 바로 이어서 보충적으로 여쭈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로 대출 운영제는 저는 굉장히 신선하고 하여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점에서 이해정도에 따라서 틀릴 거라고 보여져요. 여쭙게요.

본인들이 어쨌든 도서관에 직접 가기 어려운 사람들은 인근의 서점에 가서 필요한 책들을 대출해서 보고 반납하면 그 책을 도서관에서 구입을 하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기 올해 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거기에 우선적으로 세부적인 계획들은 다 있을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서적에 대한 대출 가능한 종류가 있을 거고, 다 종류 한정되어 있을 것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전문서적이나 그런 것들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간에 대출이 가능한 서적은 한정이 되어 있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도서관에 비치할만한 수험서라든지 이런 거는 빼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한정가격도 다 정리가 되어 있고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네, 가격도 제한이 있고요.

정승현위원 그러면 대출한 책에 대해서 도서관에서 구입을 하는데 구입할 때는 소매가로 그냥 구입을 하나요, 아니면 도매가로 구입을 하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저희가 단가 계약한 게 있고 정가제를 또 적용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일반 서점에서 예를 들어서 2만 원에 소매를 하고 있다, 그런데 그 책을 우리 시민이 빌려서 보고 반납을 했었을 경우에 그 책을 우리 도서관에서 사는데 그거를 얼마에 구입하느냐 그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10% 할인해서 90%에 저희가 구매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우리가 보통 도서관에서 책을 구입할 때 어떻게 구입을 하고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일부는 지역 서점을 활용해서도 하고 또 일부는,

정승현위원 아니, 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우리가 매년 필요로 한 서적에 대해서 목록을 정해서 도서구입을 일괄구입을 하잖아요. 그때 도서구입비용이 도매가로 구입을 할 것 아니에요, 일반 서점에서 판매되는 그런 가격이 아니라.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것 아니에요. 그때는 보통 통상가격의 몇 % 정도,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90%입니다.

정승현위원 90%로 받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정가제를 적용하고 있죠, 10% 할인하는 정가제.

정승현위원 우리가 수 백 권, 수 천 권 살 때도 다 그 금액에,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다 이거는 공통적인 사항입니다. 도서 정가제라는 제도가 시행이 되어가지고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어쨌든 반납한 책에 대해서도 90% 가격 적용 받아서 그렇게 우리가 구입하고 계신다는 얘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죠. 그거는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우리가 올해까지 2차에 걸쳐서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정승현위원 물론 이거를 충분히 피드백을 해 보셨을 것이고 이 사업에 대해서 충분히 얘기를 들어서 어쨌든 좀 더 확장하는 게 좋겠다 라는 그런 판단 하에 이렇게 좀 더 늘리는 것 아니겠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실질적으로 기대효과가 어때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아무래도 지역서점들이 경기도 어려운데 도서관에서 사주니까 일단 경제적으로 이득이 있죠.

물론 그것 하면 시스템도 갖춰야 되고 인력도 갖춰야 되고 부담스러운 부분도 약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전산시스템을 저희가 시비로 지원해서 할 계획이고요, 특히나 지역서점 활성화는 경기도에서도 도비 매칭사업으로 올해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정승현위원 올해는 몇 개 서점하고 했었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올해는 두 군데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한가람하고 대동서적하고.

정승현위원 2016년도에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작년에도 2개 했고 올해 2개 했고 내년에 6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정승현위원 다소 어쨌든 기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올해 같은 경우 2,300여권이 지금 대출이 됐었네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대출해서 반납 기간은 일반 통상적인 기간하고 같이 이용이 되고 있고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14일 똑 같이 줬습니다.

정승현위원 이 과정에서 예를 들어서 분실이나 그런 경우도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을 1억으로 지금 확대해서 사업계획을 고민하고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됐었을 경우에, 그러니까 그런 사업계획을 세웠을 때는 연간 몇 권 정도 내지 몇 명 정도가 이용할 거다 라는 나름대로의 어떤 지난 과년도의 추이를 보고 나름대로 정했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2018년도에는 이렇게 확대를 했었을 경우에 몇 명 내지 몇 권 정도가 대출이 될 거라고 그렇게,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일단 올해까지는 510여명을 회원제로 해서 했고요, 내년에는 전 시민 대상인데 권당 가격이 1만 5천 원을 잡았을 경우 그에 따른 수치가 나오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대출 가능한 도서목록 있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정승현위원 그것 한번 참고하게 주시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알겠습니다. 도서목록이요? 어떤 장르요?

정승현위원 장르,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분야별로 철학이라든지, 수험서 이런 것 제외하고는 다 되는 것으로,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대출해 준 책이 아니라 우리가 대출 가능한 도서장르, 그것 다 있는 자료이니까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알겠습니다.

이미 지역서점 사업자들하고 다 사전설명회도 했고, 그분들한테 긍정적으로 이해를 시켰고 그랬기 때문에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스마트도서관 관련해서요.

이것도 저는 굉장히 어쨌든 시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한 거잖아요, 바쁜 일상에서.

지금 현재로서는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도서관에 반납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어쨌든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을 이용해서 반납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한테 편의를 제공하는 그런 시스템이잖아요.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거는 지금 올해 첫 시행을 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습니다.

저희가 매년 이 사업을 하려고 예산부서하고 협의해 왔으나 올해 처음 계상이 됐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거를 시행하려면 어쨌든 우선적으로 장소가 섭외가 돼야 될 거고, 또 그 장소에 대한 사용을 하는데 있어서 그 부분도 협의가 돼야 될 것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구두로 먼저 협의해서,

정승현위원 그런데 있어서 지금 우선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장소는 어디어디를 보고 있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상록수역하고요, 중앙역 그 두 군데가 이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아직 구체적으로 이 시스템도입에 대한 장소를 협의를 하면 일정 공간을 차지해야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는 해보셨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구두로 협의했고요, 확정이 되면 바로 검토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승현위원 이 시스템이 차지하는 공간이 어느 정도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한 평도 안 되죠. 자판기를 생각하시면 될 거고요.

정승현위원 한 평은 더 되겠지,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기계가 차지하는 면적은 한,

정승현위원 한 5, 6평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 정도,

정승현위원 그러면 여기에 시스템 안에 도서를 몇 권 정도 들어갈 수 있게,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500권 정도 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3, 4개월 단위로 로테이션 시켜서 이용자들이 더 다양한 신간 위주로 해서,

정승현위원 도서관을 사례를 보니까 지금 몇 개 고양, 용인, 수원 이런 데서 지금하고 있네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각 도서관별로 2, 30권 하루에 나가는 거로,

정승현위원 그러면 평균 지금 한 20권 그런 정도 대여가 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도서관에서 대출을 하게 될 경우에 반납에 대한 민원이랄까, 그런 부분들은 사실 많죠? 반납의 편리성 측면에서.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상호대차가 시행되고 나서는 그런 민원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각자 가까운 도서관에다 반납할 수 있으니까.

정승현위원 가까운 도서관에다 반납할 수 있으니까.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정승현위원 그러나 어쨌든 이게 도입이 되면 소위 양 역을 이용하시는 분들한테는 더더욱 간편한 시스템이 될 수 있는 거고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죠. 저희 도서관의 핵심정책이 독서진흥인데 지금은 택배라는 게 있어서 집에까지 배달이 되는 시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민들이 더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죠. 그러니까 좋은 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정승현위원 이 시스템은 여기에 비용이 시스템하고 도서구입비하고 같이 병행이 되어 있는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아니죠. 도서구입은 별도로 도서구입 예산에서 하는 거고, 시스템만 갖추는데 1억 4,600,

정승현위원 이 시스템만 갖추는데 1억 4,600이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 시스템은 그냥 단일화 되어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죠. 전산시스템에 의해서,

정승현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500권 비축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이게 예를 들어서 1천 권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고 좀 더 소단위 시스템도 있지 않나 그걸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지금 저희가 500권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기계 종류가 여러 개가 있는데요, 조달청에 등록된 기계가 500권은 들어가는 거로 알고 있고요, 거기에 우리 시정홍보라든지 여러 가지 기능도 첨가하고 또 상호대차 그런 기능도 저희가 넣을 수 있으면 넣고 다양하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제가 왜 그 규모를 여쭤보냐면 기존에 구축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1일 평균 이용실적들이 어떻게 보면 판단하기에 따라서 많다 라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또 그 규모에 비해서는 사실 굉장히 또 소량이어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어요, 사실, 기존에 구축된 다른 시의 시스템을 보면.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이거를 토대로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이렇게 기존에 하고 있는 데가 보니까 굉장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에요, 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설치하는 지역이.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수요가 많은 쪽으로,

정승현위원 어떻게 보면 상록수나 중앙역 못지않게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2, 30권 정도 해서 이게 다소 부담은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돼요.

그래서 제가 그걸 여쭤본 거는 좀 더 시스템적으로 작은 시스템이 그런 있느냐 그걸 제가 한번 여쭤본 거예요.

그러나 어쨌든 여러 가지로 우리 도서관에서 지향하는 그런 목적들이나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시민한테 다가서는, 소위 말해 이것도 행정서비스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여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에 저희 위원들 간에 충분히 한번 다시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고맙습니다.

정승현위원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네, 김종수입니다.

정승현위원 앞서 잠깐 언급이 됐는데 지금 우리가 시에서 자체적으로 글로벌시민교육은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정승현위원 그리고 위탁을 해서 소위 말하는 ABC 민주시민교육이라는 것을 한번 새로 해보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해서 양 기관 거점기관에 1,500씩 해서 그렇게 계획을 갖고 계신데,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네, 그것도 하고 웹툰 작가도 같이 양성을 하고,

정승현위원 그러면 결국은 기존 교육기관에서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죠, 지금?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다고 보면 뻔히 나오는데 1,500만 원 가지고 이 위탁사업을 하기란 굉장히 수탁하려고 하는 이 기관에서도 굉장히 썩 그렇게 와 닿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부족한 상황이지만 여건 내에서 아쉽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이거를 해보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런 교육 형태들을 우리가 소위 말하는 개설이라고 할 수도 있고 이런 공간들을 만들어 나갔었을 때 문제는 수요잖아요.

얼마만큼 이런 기관들을 활용해서 소위 말하는 우리 시민들의 역량을 높여 갈 수 있는, 그런 또 개인의 역량을 높여 갈 수 있는 그런 교육에 참여할 것인가 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앞서 말씀하신 이 웹툰 사업 같은 경우는 굉장히 확산되고 아주 전망 있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저는 이 사업은 정말 필요하다고 보여요.

그러나 거점기관에 대한, 이것도 마찬가지 그런 수요만 있다고 한다면 정말 우리 시민들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가서 이런 다양한 교육을 접하는 것 이것도 마찬가지 진짜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 시가 굉장히 많은 행정적 서비스를 하는 거라고 보여주는 측면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보이는데 이게 과연 수탁기관에서 1,500만 원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선뜻 이게 가능 하겠는가, 혹시 이 사업과 관련해서 이거를 수탁 받을 만한 기관과 서로 협의는 한번 해보셨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아닙니다. 공모를 할 예정이고요, 이 당초사업은 저희가 1억 가지고 시작해서 많이 확산시키려고 했습니다만 또 이 사업은 처음 하다보니까 시나 의회에서 많이 감액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한 5천만 원만 가지면 우선 웹툰 사업 한 2천만 원하고 나머지 거점기관교육 하는 거는 한 두세 군데 선정을 해서 시작을 해보면서 최소한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위기가 이어나가고 좋은 성과가 이어지면 내년도에는 좀 더 확산해서 하고자 합니다.

시에서 직접 하는 교육이라는 게 앞서 설명 드렸습니다만 시청 대회의실이나 여성비전센터, 평생학습관에서 하다보니까 발굴하는데 한계가 있고 접근하는데도 한계가 있어서 이걸 다양하게 주민들 삶속으로 들어가고자 해서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잘 선정해보고 협력해서 추진해본 다음에 좋은 성과가 나오고 하면 내년도에는 좀 더 예산규모도 더 확대하려고 합니다.

정승현위원 혹시 이 사업을 위해서 수요조사를 해봤다든가 그런 거는 없었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냥 여론수렴하고 인근 지자체 움직임 이런 것들 알아보고 직접 어떻게 설문이라든지 이런 사항은 없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나 어쨌든 이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는 충분한 수요가 있을 거라는 그런 판단을 가지고 시작을 하셨다는 얘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지금 시대적 상황이 계속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고 4차 산업이니 비트코인이니 알아들을 수도 없는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뭔지 그런 개념, 그리고 메이커 운동이니 이런 새로운 시대적 교육을 좀 받아야지 말귀라도 알아듣고 방송에 나오는 용어가 무슨 얘기인지를 알 수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깨우쳐야지만 자녀교육도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정승현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장님들, 우리 도서관에 청소용역 지금 다 하고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수의계약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입찰로 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죠? 그런데 대부분 지금 수의계약하고 있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입찰입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입찰입니다.

정승현위원 입찰하고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정승현위원 자료는 다 갖고 계실 거니까 입찰계약 내용을 하나 주셨으면 좋겠어요, 각 도서관별로.

왜 제가 이거를 요구 하냐면 지금 여기서 보니까 청소계약이 천차만별이에요.

물론 입찰하다보니까 또 규모에 따라서, 또 청소양태에 따라서 물론 달라질 수는 있다고 봐요.

청소요건이나 환경이나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놓고 보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라고는 보여요.

그러나 굉장히 편차가 있어서 그래서 그런 것들 한번 참고를 하고 싶어서 그러니까 그 내역들, 각 도서관별로 청소용역 한 계약내용을 한번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의결하기 전까지 주셨으면 좋겠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알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정순미 예.

정승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수고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좀 쉬었다 하실까요?

박은경위원 짧은 거라서, 혹시 저 말고 추가하실 분들 있을까요?

신성철위원 평생학습과는 저는 다 했어요.

○위원장 전준호 다른 위원님들 또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하시고 마무리하시고.

신성철위원 네, 마무리하시죠.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박은경위원 앞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역서점 바로 대출제 도서 예산에 대해서 질의가 있었는데요, 그간 운영해오시면서, 두 군데 운영하셨잖아요.

물론 그럴 때 지역적인 편차라든가 보완해야 될 그런 점들 있었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대동서적이 수요가 많아서 사업을 증액했고 한가람은 약간 부족해서 다운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저도 사실 이 서비스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사실은 독서에 대한 시민들에 대한 선택과 결정권을 주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취지의 사업으로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시민들이 많이 참여를 하다보면 시민이 독자에 따라서 관심분야라든지 그 선택이 다양한데, 아까 말씀하신 1인당 연 5만 원에 대한 한계가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빌려오는 책이 저희가 구매를 해야 되니까 고가의 책은 배제하고 5만 원 이하에서 책은,

박은경위원 예를 들어서 제가 몇 번을 이용해도 상관없이 1회에 5만 원인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죠.

박은경위원 저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아까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좋아하는 어떤 특정한 분야에 대한 책임들을 대개 보게 되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 이렇게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보편적으로 어떤 새로운 신간이 발간됐을 때 그런 관심도가 높아지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 것들을 적정하게 저희는 어떻게 그런 것들 보완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런 문제가 약간 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별도로 저희가 구축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번에 4천만 원 세우신 게 그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죠. 예산은 그거는 섰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궁금했던 게 분명히 저희들이 고민했던 내용이 그런 거예요.

왜냐 하면 그간 운영해봤을 때 2천만 원씩 두 군데 했었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위한 내부적인 평가와 결과치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이렇게 확대를 하시는 거잖아요, 여섯 군데로 예산도 늘리고.

그럴 때 그간 운영해봤을 때 분명히 보완점들이 있을 건데 그런 것들을 점검해서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지, 그런 것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안 나와 줬어요.

그리고 사실 상임위에서도 위원님들이 얘기는 안 하셨지만 저도 이것 보니까 프로그램 서비스의 구축이 있는 거예요, 4천만 원.

그러면 내부적으로 왜 이런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될 필요성들이 분명히 제시됐을 거란 얘기예요.

왜냐 하면 굉장히 다양한 욕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들어왔을 때 그걸 적절하게 내부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자료들이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4천만 원 프로그램 구축 예산을 세우셨다면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그런 것들을 줬으면 저희들이 상임위에서도 연계해서 고민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프로그램에 대한 문제들도 나오는 거고 그래서 아쉽지만 좀 더 저희들이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축을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그간 운영해보면서 이런 이런 부분 보완해야 될 점들이 필요한 것, 그리고 아까 2년 지금 하셨나요, 시범사업을? 하셨을 때 저는 그래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참여하셨는지, 왜냐 하면 중복돼서 굉장히 약간의 마니아층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지역적인 부분으로.

그랬을 때 그간 이용현황이 자료 있었잖아요. 그걸 데이터를 주세요.

그리고 보면 책들도 어떤 분야에 분명히 중복되는 부분들이 있고 또 그런 게 필요한 책들도 있지만 적정하게 어느 특정인에 대한 그런 계속 욕구를 우리가 그것만 받아줄 수는 없잖아요.

왜냐 하면 사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가 사서 자기가 보유하고 싶어 하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약간의 소유욕구가 있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책과 자기가 직접 보관하는 책은 다르거든요.

그런데 그랬을 때 얼마만큼의 그런 대중성과 그런 것들을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사업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부자료를 주시고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 지금 무대 높이 1,200 공사요. 그거 세부내역도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시청각실이요?

박은경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정승현위원 도서관장님, 저 하나만,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정승현위원 우리가 시스템을 도입을 하는데 예를 들면 베스트셀러 책이 하나 선정이 됐을 경우 그 책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굉장히 크잖아요.

그러면 그 책이 예를 들어서 우리 시내에서 이런 시스템을 통해서 한 100여명이 이 책을 대출을 했다, 그러면 그 100권을 다 사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제한하는 부분도 있는지, 이게 한 가지 종에 한 서적이 몇 권 이상은 대출을 제한하는 그런 게 지금 되어 있는지,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걸 제도화 시킬 건데요, 지금 월 5권 정도로 제한을 할 거고요, 그 다음에 도서를 신청을 하고 나서 저희가 승인하고 대출하는 시스템으로 아마,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같은 책은 제한 시스템으로 지금 그렇게 고민을 하고 계시다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렇죠.

○위원장 전준호 다 하셨어요?

정승현위원 네.

○위원장 전준호 이상숙 위원님,

이상숙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숙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김종수입니다.

이상숙위원 제가 그 밑에 평생학습박람회 행사운영비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평생학습박람회 참가대상자가 어떤 대상자를 선임하나요? 몇 명이 가고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내년도 10월에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최될 예정에 있는데 평생학습기관들이 참여하는 겁니다.

저희 시나 평생학습관이라든가 평생학습교육 여러 가지 기관에서 박람회에 참가하는 게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몇 명이 가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구성하기 나름인데 한 3, 40명 정도는 이렇게 구성이 돼서 부스 운영해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거기 가서 부스를 운영해서 부스를 가지고 참가하는 인원만 3, 40명이라는 말씀이잖아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이상숙위원 그래서 무엇을 알리고 하실 건가요, 안산시에 대해서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안산시 평생학습하고 있는 것을 저희가 홍보를 하는 거고, 다른 지자체에서 하고 있는 사항을 저희가 겸해서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보교류와 벤치마킹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 아래 한번 보면 평생학습 한마당이 있어요. 3천만 원의 예산이 있는데,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이거는 우리 안산시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다.

이상숙위원 자체적으로 하는 거예요? 어디서 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금년에는 문화광장에서 했습니다. 책 문화축제하고 함께 했습니다.

이상숙위원 문화광장에서요? 그날 관람객이 보통 몇 명이나 되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엄청나게 왔습니다.

유모차부대까지 해서 책 문화축제와 함께 했는데 한 1만 5천 명 정도가,

이상숙위원 그렇게 많았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날 호수공원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또 많은 체육행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광장이 주로 학생, 엄마, 즉 유모차부대하고 해서 가득 채울 정도로 계속 성원이 됐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잘 알았고요, 301페이지 한 번 더 보겠습니다.

민간경상사업 보조금이에요.

평생학습 공동체 3개소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1식에 4천만 원을 3개소를 하는데 도·시 50% 매칭인데요, 3개소가 어디인지 3개소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이것은 선부2동의 땟골하고 해양동의 대학동, 반월동 학습마을 3개소가 있습니다.

이거는 도비에서 매칭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경기도에서 저희가 공모사업에 신청을 해서 지원받으며 함께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공모사업이네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이상숙위원 다시 한 번 더 여쭤보겠습니다.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이 있어요. 그 사업은 그 내용을 어떻게 접근해서 성인 장애인들에 대한 거를 접근을 하는 사업인지,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이거는 장애인들 교육 같은 경우는 보행이라든가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서요, 이게 우리 안산에 성인 장애인 교육기관이 8개소가 있습니다. 주로 복지관들이나 장애인 복지관, 보호센터 이런 데가 되는데 여기에서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걸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보조금을 나눠드려서, 교육 방법과 또 이동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런 한계를 감안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기관에서요.

이상숙위원 전문기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네요.

어쨌든 제가 생각하기에도 장애인이라면 중증장애에서부터 이렇게 등급이 있지만 그들을 어떻게 바깥으로 끌어내서 어떤 교육을 시키느냐에 따라서 자기 성취감의 만족도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그래서 지체장애인은 지체장애인 쪽으로, 이쪽의 정신장애는 그쪽 부분으로 이렇게 분류된 그런 교육기관들에다가 일정의 보조금을 들여서 이렇게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아까 말씀 중에 정신장애인이 있다는 말씀하셨잖아요.

그분들에 대한 접근성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이미 하모니콜이라든가 가족들이라든가 이렇게 장애인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그리고 또 그분들이 주로 공동체 생활하는 그런 공간에서 교육기관을 지정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우리 안산시에 시각장애인 분들의 동아리들이 좀 있죠? 거기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시나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위원님, 시각장애인은 8개가 있는데 제가 그거는 별도로 어느 장소인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그러면 자료 좀 주시겠어요?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장애인 부분에 대한 모든 것은 저희가 다 하는 건 아닌데,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평생학습과에서만 할 수 있는 거,

○평생학습과장 김종수 예, 문해교육 쪽에서 하는 사항인데 이거는 자료로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청소년교육과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네.

이상숙위원 310페이지에 보면 청소년지도활동요원 피복비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지도요원 피복비요?

이상숙위원 네, 그분들에 대해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밤에 나가서 계도하고 또 노래방 가고 그런 것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조례상에 동별로 10명씩 지정하게 되어 있는데요, 힘들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한 60분밖에 안 계십니다. 60명인데 이분들이,

이상숙위원 네, 그때도 60명이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이분들이 저녁에 나가서 계도하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하는 건데요,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나와서 결과치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있습니다.

매월 결과치를 가지고 도에다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결과는 그러면 어디서 어떻게까지,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주로 술이라든가 담배 파는 것 위반한 그런 단순한 거지 아주 심각한 거는 적발하지도 못하고 그런 것 주로 술, 담배 판매업소에 대해서 게시물이라든가 이런 것만 합니다.

이상숙위원 그 분들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는 그런 권리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청소년보호법 근거에 의해서 그렇게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상숙위원 활동해도 아무런 제한 제재를 받지 않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피복비는 방한복을 말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올해는 그 분들한테 운동화하고 조끼하고 사 드렸습니다, 밤에 고생들 하시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혹시 뒤에 뭐라고 쓰여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조끼에는 글씨는 쓰여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뭐라고 쓰여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지도위원 신분증이 있거든요. 신분증 앞에 패용하고,

이상숙위원 신분증 앞에 패용하고 가서 하면,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제시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로 하신다는 얘기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그거는 사계절용이 혹시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조끼이니까 옷 위에 입을 수도 있고,

이상숙위원 사계절용이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니까 한번 지원한다는 말씀이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매년 합니다. 매년 하는데 올해는 조끼하고 운동화를 해 드렸습니다.

내년도에는 그 분들 의사 들어서 원하시는 거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상숙위원 떨어지지 아니 했어도 매년 해 주는 거예요, 사람이 바뀌어서 해 주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러니까 그게 엄격히 말씀드리면 피복비라고 되어 있지만 봉사활동하시니까 거기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이렇게 해 드리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옷이 아닐 수도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피복이니까 주로 신발이라든가 모자도 될 수 있고 그런 겁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하고 끝마치겠습니다.

312페이지 같은 과장님, 사무관리비인데요, 청소년 단체 연찬회 강사료가 있어요. 그 강사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어떤 내용을 갖고 강사를 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이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청소년 시설에 종사하시는 분들, 그분들을 위한 연찬회입니다.

이상숙위원 이게 그 분들에 대한 강사료죠?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그 분들에 대해서 연찬회하면서 표창도 주고 이렇게도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그렇죠. 수고하신 분들을 위해.

이상숙위원 그것 어디서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장소는 정해진 게 아니고, 작년에는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했고요,

이상숙위원 이 분들이 많은가요? 몇 명이나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210명 정도 됩니다, 전체 시설 종사하시는 분들 다 포함해서.

이상숙위원 그렇게 많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예.

이상숙위원 그러면 결과치도 굉장히 많을 것 같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태균 참석하신 분들 꽤 많습니다.

이상숙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간제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중앙도서관장님 자료 주셨잖아요, 15시간 미만 기간제근로자.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332쪽, 개관시간 연장 인건비, 이 부분이 지금 15시간 미만 대상자는 아니잖아요, 개관시간 연장 관련된 것은, 332쪽에 보면 인건비 말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맞습니다. 331쪽이요?

○위원장 전준호 개관시간 연장 인건비, 331쪽, 2쪽에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위원장 전준호 지금 이 인건비가 보조사업으로 인해서 추가임금 지급이 금지된 대상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국비가 내시되어서 내려온 사항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니까 이 분들한테는 이 정해진 금액 이상은 주지 못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보조사업이라서?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위원장 전준호 우리 필요한 인력을 다 이렇게 받아요? 지금 4명으로 되어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다음에 미디어 라이브러리에 1명, 이렇게 5명, 5명 분을 받고 있네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5명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여기 말고 지금 시비 추가해서 일하는 데는 어디서 하고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4층 열람실에 배치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열람실 인력으로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위원장 전준호 이거는 우리 시가 자체적으로 하는 거죠, 보조사업 말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보조사업으로 내려오면서 이 직종에 대해서 추가임금을 주지 말라고 한 이유가 뭐죠? 단 시간 근로자라서?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게 급여가 최저임금을 적용해가지고 정해져서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집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니까 그 근거가 이유가 뭐냐고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국비 내시 보조금 내시 공문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것이 이유는 아니잖아요, 규정인 것이지. 왜 그 이상의 임금을 주지 말라고 하느냐 이거예요. 일이 그 정도만 해도 대가가 그 정도면 된다고 보는 건가요, 시간당 임금을? 하루에 몇 시간 일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8시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하루에 8시간?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일인당 총액이 얼마예요, 4명 이것 나누면? 4대 보험 적립, 퇴직금 포함해서.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172만 770원입니다. 식대 플러스해서요.

○위원장 전준호 월 급여가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시간당 임금이 얼마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7,530원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최저 임금?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위원장 전준호 확실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맞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그렇게, 여기에서 4대 보험을 저희가 또 별도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퇴직금과요.

○위원장 전준호 4대 보험 포함해서겠지요, 170만 원은.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이건 별도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일인당 147만 6천 원 잡아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그게 인건비고요, 4대 보험하고 퇴직금은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최저임금 7,530원 하면 더 되어야 되잖아요. 이 147만 6,500원은 그러면 어떤 근거예요?

하루 8시간에 147만 6,500원은,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이게 올해 거고요, 아까 172만 원은 내년도 거고요, 157만 3천 원은 아까 말씀드린 거는 내년도,

○위원장 전준호 이 예산서에 지금 147만 6,500원으로 나와 있잖아요. 그게 어떤 근거냐고요, 산출명세가.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위원님, 그러면 위원님이 자꾸 말씀하시니까 저희가 더 그러면 문화체육관광부하고 더 문의해서 자문 받아가지고 인건비를 더 조정할 수 있는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과장님, 지금 그 얘기는 하지도 않았어요. 이렇게 나온 금액명세를 알려달라니까 무슨 말씀하세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일단 내시가 내려오기 전 금액인데, 이 부분은, 지금 자료에 나와 있는 거는요.

○위원장 전준호 감골도서관장님, 거기도 있죠. 똑 같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같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명세 설명해 보보세요, 147만 6,500원이 어떻게 나온 금액인지.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그거는 2017년 기준으로 되어 있는 거고요, 2018년도에는 올해 기준으로 해가지고 추경에 다시 할 예정에 있습니다, 2018년도 거는.

○위원장 전준호 그러니까 이 금액이 어떻게 해서 나온 금액이냐고요. 그냥 내려 보내니까 반영한 거예요? 내려 보낼 때 무슨 근거가 있을 것 아닙니까? 시간당 임금을 적용한 건지, 일당 얼마인지, 하루에 몇 시간만 하라고 한 건지,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2017년도 시간당 7,530원을 기준으로 일단 잡아놓고 그 다음에 2018년도에는 거기에서 하되 2018년도에 적용하는 그 금액으로 해가지고 추경에 상승해서 지급할 예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7,530원으로 잡으면 이 금액이 아니잖아요. 이 금액이에요? 한 달 평균 몇 시간을 적용하는데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월 209시간을 적용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7,530원에 209시간 하면 얼마예요? 157만 3,770원 이게 최저임금이잖아요.

그러면 최저임금이 맞으려면 인건비에다가 보험료, 퇴직 적립금 다 포함해서 209시간해서 157만 원이에요? 그게 아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다시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6,900원×209시간이고요, 내년에는 7,530원×209시간을 해서 157만 3,770원이 나온 겁니다.

○위원장 전준호 6천 얼마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6,900원이요.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올해 기준으로 해가지고 내년 예산 거를 이렇게 지금 명시해 놨다는 거예요, 부기 항목에.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아직 지금 국비 내시가 안 되어서 1차적으로 하고 추경 때 조정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6,900원을 해도 144만 2천 원이에요.

과장님, 그냥 막 대답해 버리고 그러지 마시라고요. 앞뒤도 안 맞는데 왜 그래요.

정승현위원 나중에 최저임금 적용해서 정확한 근거로 해서 의결하기 전까지 제출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제가 볼 때 이 자체는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까 다시 정확하게 정리해서 제출해 주세요.

○위원장 전준호 제가 이걸 이 자리에 앉아가지고 다른 위원님들 질의 끝났는데 위원장이 이렇게 묻는 이유가 있어요.

이것 제가 자료 요구했죠, 상임위에서? 단시간근로자 이뿐만 아니고 이보다 더 심각한 얘기 또 있잖아요. 답변하신대로 너무도 자연스럽게 답변하신, 주당 15시간 임금 적용 안 해 주려고 7시간 곱하기 이틀 해가지고 14시간 임금 주는 이런 문제 제기 했잖아요.

그럼 그런 거에 대한 처방이라든가 그런 대상이 되는 박봉의 근로자들 어떻게 치유할까, 이런 고민을 해가지고 오늘 답변을 하시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런데 아무 것도 안 해 버렸네요, 보니까, 며칠 동안.

그냥 깎는 것이 능사라고 해서 깎으려고 자료 달라고 한 것 아니거든요.

아무리 분석을 하고 맞춰 봐도 안 맞아서 지금 묻고 있는데 그냥 내려온 공문대로 했다고 그러고, 당연히 최저임금, 내년도 분 언제 발표했어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라고 미리미리 법으로 정해가지고 공시하게 되어 있는 최저임금을 반영해야죠, 곱하기 해가지고. 말도 안 되는 예산 짜놓고 무슨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얘기를 하고 있어요.

거기에 맞춰서 생활임금도 미리미리 해서 9월달에 공지하라고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조례로도. 그래서 9,080원 적용하고 있고.

여러분들이 그런 의지가 있으면 예산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요. 제가 왜 보조금 사업에서 임금 더 못 주게 하는 것 하고 구별하느냐, 생활임금의 취지를 고민하고 일자리 어렵고 한 사람들 고민하면 우리 시가 직접 채용한 시비 추가, 같은 직종이라고 해도 이 사람들이 와도 생활임금 적용해줘야죠.

다른 여러분들이 쓰고 있는 근로자들 생활임금 적용했잖아요.

우리가 자율로 채용하는 사람은 그 보조금으로 주는 사람 아니니까 한 명이라도 더 생활임금 해 주는 게 입법취지에 맞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고민 하나도 안 하고 있다는 증거를 여기서 다 드러내 보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연찬회다, 워크숍이다, 일인당 20만 원씩 펑펑 쓰고 말이에요, 연찬회 한다고.

물 건너서 워크숍 다니고, 그래서 예산들을 손질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아무 고민도 없고 지금 이 상황 말고 다른 상황 물어볼 것 또 있어요, 아까 얘기한 것처럼.

돈 없다 돈 없다 하면서 주 15시면 넘으면 적용되는 근로기준 피하려고 이렇게 14시간 해 놓으면서 여러분 것은 다 챙겨 가는데 그 처방을 물어보면 아무 고민도 안 해가지고 대답도 못할 판인데, 위에서 시키니까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거예요? 일은 여러분이 시키잖아요, 현장에서.

과장님이 그렇게 일하면 일 하겠어요? 과장님이시니까 시간이 널널하실 거예요. 실제 일한 시간만 계산해가지고 이렇게 임금 가져가라고 하면 하겠어요?

그런 것을 어떻게 치유할까 하고 자료도 요구했는데 그런 고민을 덧붙여서 답변을 하기는 커녕 예산서에 써놓은 명세도 설명을 못하는 수준이면 많이 막막하죠, 암울하고.

이것 어떻게 치유하실 거예요?

누구 과장님들 중에 15시간 미만 기간제근로자 주말 자료실 근무 및 도서정리요, 단시간 근로자라 해가지고요, 주 14시간. 실제로 14시간만 일할까요. 그렇게 한다고 하겠죠, 한 시간 빼고. 그런데 그 사람들은 더 하고 싶을 거예요. 한 시간만 더 나오면 주휴수당 하루치 더 받는데, 산재보험 뿐만이 아니고 다른 제수당도 받고, 그런 거는 깡그리 무시하면서 여러분이 더 쓰겠다고 돈 주라고 하니까 너무 불공평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것 어떻게 처방하실 거예요? 누구 관장님들 중에 한 분 말씀해 보세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타개하실 건지.

그냥 계속 이렇게 인력 쓰실 거예요?

어떤 사람은 그냥 9,080원 생활임금 딱 받으면서 15시간 이상 적용 받고 하는데,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감골도서관장 서근식입니다.

올해까지는 그러는데 그 분들이 2018년도에는 공무직으로 다 전환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공무직으로 전환되는 가정 하에 모든 수당과 다른 것이 다 인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렇게 해서 반영했어요, 그러면?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그래서 다시 공무직으로 되면 그 외 수당도 8시간이 아닌 7시간으로 하더라도 충분하게 보상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전준호 지금 확정되지는 않았잖아요? 본예산에 반영된 것 아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본예산에는 반영되지 않았는데 지금,

○위원장 전준호 간식비하고 산재보험료밖에 없어요. 그나마 그 분들은 시간당 생활임금이라도 받아요. 그죠? 단시간을 하지만.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연장시간근로자들은 전국적으로 통일해가지고 너무 박봉이잖아요.

이런 같은 일을 하면서도 너무 차이가 나는 부분들을 해소하셨으면 한다는 거예요, 우리 시가, 더 적극적으로.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총무과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한번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진짜 돈이 없어가지고 도저히 안 되는 상황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여러분들 아까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여러분들 쓰는 거는 그렇게 막 20%, 10 몇 %씩 막 올리면서 이런 사람들 인상률 10%, 5%도 안 되는 이런 것도 채워줄 수 있는 의지가 없는 살림살이를 계속 하겠다고 하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내 것 줄이더라도 이런 사람들 현장에서 채워주십시오, 하면 예산과에서 달리 생각하지 않을까요, 예산과도 마찬가지로 고민해야 되겠고.

아까 말씀드린 명세에 대한 부분들은 분명히 정리를 하셔야 이해가 될 것 아니에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최대한 총무과나 예산과 협의해서 그분들한테 충분히 납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래서 점차적으로 그런 임금 수준들 높여가자고 해서 제도를 도입했는데 엇박자나게 가면 의미가 없는 거잖아요.

이거는 진지하게 고민하셔서 대안을 제시해 주세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왜 그러냐 하면 다른 부서에 많이 있어요. 그런데 도서관 부서를 저희 상임위이기도 하고 또 이번에 이 사안이 주요한 질의 의제가 되어서 특별히 말씀드리는 거예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이런 기회에 먼저 풀어 가면 도서관 부서가 먼저 이런 일을 해소해 가는 것 아니겠어요, 타 부서보다.

온 시를 전부 한 번에 하라면 더 또 기겁할 거니까.

그런 취지를 감안하셔서 해법을 모색하는데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승현위원 위원장님, 제가 추가로, 아까 연장선상에서 아까 제가 청소용역비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지금 쭉 보니까 200만 원대 후반에서 300만 원대 초반으로 해서 다 입찰계약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용역사하고 계약한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직접 청소하시는 분들이 지금 얼마 받는지는 모르시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지역입찰이에요, 경기도 입찰이에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금액에 따라서 틀리는데요, 5천만 원 이상은,

정승현위원 전국 입찰로 가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갑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나머지는 지역입찰이고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정승현위원 지금 대다수가 5천만 원 미만,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5천만 원 미만은 거의 없습니다. 1년 거기 때문에 보통 5천만 원에서 1억 5천, 또 큰 데는 2억까지,

정승현위원 그러면 다 전국입찰이네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 입찰자들 중에서 지역 업체가 입찰 받은 도서관 있나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지역 업체가 있죠.

올해 같은 경우는 수암 같은 데는 한 3,500만 원 해서 지역수의계약으로 했습니다, 5천만 원 미만이기 때문에.

정승현위원 5천만 원 이상 전국 입찰 중에서?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있는 것 같아요. 현대 어디인가 거기 있는데 일동 도서관인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정승현위원 저는 궁금한 게 그거예요. 이게 용역사하고 계약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청소하시는 분들이 받는 금액이 저는 궁금해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받는 금액은 거의 다 똑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입찰을 할 때 시방서를 넣어가지고 딱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이상 해가지고 수수료 외에는 인부임은 다 주게끔 되어 있어요.

정승현위원 거기에 지금 그러니까 인부임 다 주게 되어 있나요, 계약서에?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정승현위원 그걸 저는 한번 보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우리 도서관 대차 이용 용역하고 있죠?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상호 대차.

정승현위원 거기는 보니까 지금 400만 원이 넘어요.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차량까지 포함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차량까지 포함해서?

○중앙도서관장 우호덕 예.

정승현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법적으로 5천만 원 이상 계약 상황에 대해서는 전국입찰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고 그 전국입찰 속에서 그거를 지역 업체를 인위적으로 선정한다는 게 사실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제도적으로 개선이 되어야 될 필요가 있고, 그래서 저는 지방분권, 자치분권이 요구되어야 된다 라고 보고 있는데 꼭 전국입찰이 아니더라도 수의계약 할 수 있는 조건이 있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장애자를 등록해가지고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조건들이 있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정승현위원 그런데 그게 형식적으로 이름만 그렇게 따서 실질적으로 사업을 따려고 그 요건을 갖춘 용역업체가 있는가 하면 실질적으로 우리 관내에 각종 수의계약이 가능한 사업자를 내고 하는 업체들이 저는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올해 같은 경우에는 수암도서관이 그렇게 장애자,

정승현위원 그래서 저는 전국 입찰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정상적으로 청소용역을 위한 사업자를 갖고 있는 수의계약이 가능한 업체가 있다고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는 어쨌든 지역 업체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건 법적으로 허용이 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조건 전국 입찰로 넘길 게 아니라 냉정하게 냉철하게 판단을 하셔가지고 이러이러한 부분은 수의계약을 해서 지역 업체에다가 주는 게 큰 무리가 없다면 그렇게 앞으로 각 도서관에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그 부분에 관하여 제가 말씀드리면, 저희 도서관이 지금 공공 작은 도서관 등 해서 상당히 산재되어 있고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용역을 입찰하는 과정 속에 저도 그러한 문제점이 없지 않아 있어가지고, 결국은 계약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또 계약부서인 회계과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나름의 이런 예를 들어서 국가보훈단체라든지 어떤 장애인단체라든지 이런 지역 업체와 하고자 하는 의사를 표명했는데 그런 부분에 난색을 표명했는지 제가 그런 것을 한번 고민해서 가급적이면 지역 업체가, 또 어떤 특수목적을 가진 법인으로 하여금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제가 계약부서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주 부서에서도 그런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어쨌든 그게 문제가 없다 라면 우리 관내에 어려운 사업들을 하고 있는 업체들한테 이 역할을, 그러면 훨씬 더 책임감도 있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더 목소리를 내셨으면 좋겠다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손경수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더 없으세요?

그래서 우리 도서관에 대한 기간제 인건비에 대한 명세를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서 제출해 주세요. 여러 부서에 많이 있습니다. 아래에 작은 도서관으로 가면 또 틀려요. 어디는 그냥 ‘하루 일당 얼마’ 이렇게 해가지고 명세해놓은 데도 많고, 이런 것들을 세부적으로 정리해서 비교 점검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출해주세요.

예를 들면 성포도서관에, 거기는 기본급 6만 3,560원 이렇게 해놨어요. 그런 부분들은 너무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이외의 대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정리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3개 도서관의 내역을 쭉 정리해서 자료를 주세요.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학습원에 대한 오늘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자리정돈과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8분 회의중지)

(16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전준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이 시간에는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십시오.

네, 박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친환경 미생물배양시설 교체사업으로 지금 5억 5천 올라왔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입니다.

박영근위원 기존에 설치가 되어 있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2009년도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설치된 미생물시설이 노후화되어가지고 수시로 고장이 납니다. 수시로 고장이 나서 지금 현재 부품을 교체해서 여러 가지 보수를 하고 있지만, 기간에 미생물이 생산이 안 되어가지고 농가들이 쓰는데 어려움이 있었고요, 또 이것을 새로 바꿔서 멸균배양기로 교체하는 이런 사업입니다.

특히 미생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스템 누수가 발생해가지고 거기서 미생물 생산자가 위험을 느끼는 그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박영근위원 처음 그것 설치할 때 얼마 들어갔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처음 설치할 때는 약 한 5억이 들어갔는데요, 기존에 보완을 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느냐고 지금 현재는 약 8억 가까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지금 교체하는데 5억 5천이 들어간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처음에 설치할 때, 미생물만 설치할 때는 6억 6천이 들어갔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완전 기계를 다 뜯어고치네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여기에 미생물 시설 중에 광합성배양기 2기는 그냥 두고요, 거기에 배관시스템이 노후화돼서 누수가 발생되고 있고 그래서 거기에 멸균배양기 4대를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미생물을 생산을 해가지고 어디다 보급을 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지금 경종하는 과수농가하고요, 저희 안산에 시설채소농가, 그 다음에 축산농가에 공급을 해서 올해 약 한 300톤 정도를 공급을 했고요, 도시에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할 때 쓰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도시에 뭐 하천에 뿌려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하천에 뿌리는 건 아니고요, 주말농장에 관련된 데 쓰고 있고요, 하천할 때는 단체에서 요구가 있을 때 흙 공 만들 때 이럴 때는 저희들이 그쪽으로 공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거기 인원이 얼마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인원이요?

미생물 생산하는 공무직 1명 있고요, 우리 담당하는 직원이 1명 해서 상담소 운영하는 상담소에는 총 직원 2명하고 공무직 1명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대부영농이 있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대부영농상담소 거기서 합니다.

박영근위원 그분들이 운영을 할 거 아니에요? 그리고 무상으로 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무상입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여기에 있는 직원들의 비용은 누가 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직원입니다. 저희 직원들입니다.

박영근위원 직원들이 2명이 가서 운영을 한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아니, 공무직이 1명이 미생물 전담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 거기 상담소에는 미생물뿐이 아니라 현지 지도, 또 과수 지도 이렇게 나가 있습니다, 직원들이.

박영근위원 여기에서 그렇게 하면 여기에 운영비도 들어갈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운영비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 배지 생산하는 배지 값이라든가 거기 시설비 이런 게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기존에 안산에 각 동마다 이 사업한다고 책정했다가 한 번 실패한 부분이 있었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저희 과에서는 한 적이 없어요.

박영근위원 올해 전에 동마다 이 사업에 대한 구상하다가 했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농민들한테 이렇게 한다, 제가 대충은 아는데요, 미생물에 대한 그 부분을.

희석시켜서 과일한테도 뿌리고 그러는 건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주로 토양에 관주를 시켜가지고 토양을 부드럽게 만드는 그런 역할을 하고요, 특히 시설채소 같은 경우는 채소농가에 엽채류 같은 데는 상추 같은 건 잎이 두터워지고, 또 토마토나 오이 같은 경우는 당도가 높아지고, 또 지력이 증진되니까 질병 같은 데 병해충에 강한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근데 참 비싸네요, 그 기계 값이.

어떻게 조사해서 그 금액을 산정을 했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견적서도 받고요, 타 시군에 저희들 마냥 설치한 지역이 있어서 거기에 여러 가지 자료를 받아서 지금 단가를 계산한 겁니다.

박영근위원 대부도 어디 정도에 있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대부영농상담소 안에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영농상담소가 어디가 있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저희 동동에 있고요, 황금산 들어가는 입구에, 옛날에 황금산 바로 밑에 포도가공공장 시설 있고 같이 거기 있던 데 미생물 생산이 들어갑니다.

박영근위원 직원이 운영한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렇죠.

박영근위원 제가 물어보는 것은 좋은 사업인 것 같고, 또 실질적으로 각 동에서 지난번에 경쟁하듯이 일어났다가, 이게 동에서 운영할 것이 안 되거든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동에 나가는 건 없고요, 저희들이,

박영근위원 그전에 그런 것이 있었어요, 미생물사업이라고 해서.

그렇게 물어본 것은 내가 대부도갈 때 들어가서 한번 보면, 좋은 사업이니까 한번 가서 쳐다볼 수도 있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농업정책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농업정책과장 김응로입니다.

박영근위원 2차 추경에서 제가 질의 좀 했다가 대빵 맞았습니다.

근데 왜 여기에서 일어나는 부분은 여기에서 끝나야지, 전부들 전화 와가지고 정말 소신발언을 못 하겠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저는 한 적이 없습니다.

박영근위원 한 적 없겠죠. 그런데 소신발언을 못 하겠다는 얘기예요. 로컬푸드 얘기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로컬푸드는 저희가 행정적으로 이거는 물론 자부담이 2억이 있다 손치더라도 비 식자재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거는 권고사항으로 우리가 문서를 발송을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그랬다고 전화가 빗발쳐버리면 나는, 그러면 그런 거 그냥 그분들이 내 지역구고 뭐다해서 또 그 말을 안 하면 또 의원의 입장은, 그거 안 하면 또 안 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표하고 연관된다 하지만 제 성격은 또 그럴 성격이 아니잖아요, 할 얘기를 하고.

그런데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로컬푸드가 지금도 공산품을 팔고 있고, 제가 염려되는 것은 뭔가 하니 농협이 경영을 해요.

수익나면 안산시한테 안 주잖아요.

그거 수익 안 나겠습니까? 나죠?

예를 들어서 공산품을 팔면 1천 원에 떼어 와서 1천 원에 팔면 서비스 차원에서 이렇지만 그것 다 마진 남겨놓고 하고 농협이라고 하면 보통 하나로마트를 형성을 시키고 운영을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계속 지원비가 지금 로컬푸드에 들어가고 있어요. 그것은 그 사업을 누가 해야 하느냐, 안산시가 하는 것이 아니라 농협이 해야 하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농협이 자본 대고 그 이득을 내고 거기에서 이득 난 것을 농민한테 환원해줘야 하는 것인데, 모든 자금은 안산시가, 일부가 농협이 대야 되겠지만 거기다도 기가 막힌 것이 거기가 그린벨트 부지잖아요.

그린벨트부지에다는 하나로마트를 설치할 수가 없기 때문에, 로컬푸드만이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가지고 공산품을 만든다, 이거 그냥 어거지, 이게 지금 아무리 그런다고 이게 떼쓰는 것도 아니고, 안산시 지금 자금이 이렇게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나는 모르겠어요. 농협이 해야 한다는 거지, 농협이. 농협은 돈 벌어서 그 사업을, 목적이 있으면 그 로컬푸드를 처음 지을 때 그 건축비용 일부는 대줄 수 있어도 계속해서 지금 억씩 들어가요.

거기에서 나오는 이득도 있고 이득으로 이거를 해야 하는데 안산시가 또 1억씩 1년에 한 번 대주어 버린다, 나는 그런 경영이 지금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는 것이죠.

나 이것도 참 조심스러워서 또 바로 오늘 전화 올까 나 지금 두렵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우선 제가 대신해서 사과를 드리고요, 앞으로 직원들이나 그런 부분의 위원님의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시키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어떻게 알더라도 다 알아서 전화 온다니까요. 그것 뭐 직원들이 했다고 볼 수도 없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이 문제는 지금 완주농협에 제일 잘 되는 로컬푸드도 일괄 쇼핑을 위해서는 비 식자재가 들어가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 로컬매장이든 숍인숍 형태로 운영을 하고요, 보완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것은 위원님도 예산서를 보시는 바와 같이 경기도에서 일괄적으로 우리 경기도 내, 아니면 또 전국적으로도 농업인들한테, 매장에다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납품하는 농가들한테 부담을 줄여주고 출하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촉발시키기 위해서 지원을 해주는 경기도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아니, 그건 안다니까요. 그런데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리고 물론 농협이 저희들도 이렇게, 저도 38년이고 농협의 38년짜리 하고 계산을 해보면 저보다 배를 더 받아요, 보수는.

그런데 농협에서도 이익이 나면 비영리법인이기 때문에 농민들한테 환원사업이라 해서 소위 농민들한테 비료 살 때라든지 아니면 영농자재 구입할 때 이런 때에 환원사업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완주 같은 경우는 그린벨트가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로컬푸드 만큼을 해도 병행해서 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그 부지는 그린벨트란 말이에요. 그린벨트 내에는 공공시설물 내지 구판장은 지을 수 있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구판장이 들어갑니다.

박영근위원 구판장은 지을 수 있다 이렇게 보건대 그 부분에 공적인 부분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런데 로컬푸드의 기본적인 부분으로 들어가서 그 공산품을 팔았을 때 그 그린벨트, 그게 위법사항이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완주 팔 수 있어요, 저도 판단이. 왜냐, 거기는 개인도 상가를 지으면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린벨트 내에는 그런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도 상임위가 이 상임위가 아니기 때문에 쳐다보지는 못했지만 꼭 예산을 다룰 때 보면 또 로컬푸드 지원해서 한 1억 돈인가가 지원이 또 되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마진을 남겨서 재투자를 하고 농협이 그렇게 끌고 나가는 것이 나는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서 일부 마진이 남아서 자기들은 나눠먹으면서 안산시에서 이런 부분을 지원을 한다, 조금 농업정책에 소득이 약해서 그럴 부분은 있다 그런 면에서도 쳐다봐져요. 근데 그런 부분이고, 어떻게 과장님하고 만나면 꼭 이런 얘기만 해서 참 입장 곤란합니다.

그러나 해야 할 것은 해야 하고 이것은 정책적인 문제지 않습니까,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제가 지난번에도 지금 여기에 보면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해가지고 우리가 21억이 지원이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학교급식해가지고 학교급식 부분 전부 지원이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160억, 그리고 안산 쌀 해가지고 5억 5천이 또 지원이 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이놈의 쌀값이 얼마를 내려야한다 이렇게 생각을,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지난번에는 나 이 생각으로, 안산 쌀 지원 5억 5천이다 이건 생각도 못했어요. 그러면 그 금액에다가 또 5억 5천은 플러스가 되어버리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지금 친환경은 식자재 중에서 쌀은 주재료가 되겠고 친환경 농산물은 부자재로서 예컨대 채소라든지 과일을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때 30%를 지원을 해주고요, 그중에서도 경기도 것을 사용할 때는 50%를 이렇게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아니, 제가 얘기하는 것은 지금 학교급식 쌀, 안산 쌀 5억 5,300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학교 납품하는 부분에 4만 4천 원이잖아요. 그 4만 4천 원에 플러스 5억 5천이에요, 포대 당 나눠야겠지만.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플러스는 아닙니다.

박영근위원 아니, 지금 이게 5억 5천이 별개로 잡혀 있는데, 목이.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거는 정부고시 가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쌀 가격에 대해서 정부미 가격하고 현실가액하고 그 차액을 보전해주기 때문에 4만 4천 원 범위 내에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올해는 우리 이 과장님이 담당할 때 저하고 많이 이것을 가지고 마찰을 했지 않습니까. 선정위원들도 농협 조합장들이 들어와서 가격을 결정한다는 것은 그것도 옳지 않다, 올해부터 바꾼다, 이렇게 그때 그런 말씀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렇게 보면 나는 어디가 문제냐, 맞을 수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친환경 G마크에 대한 개념적인 부분이 정리가 안 돼요.

그 부서에서는 이거 별로 안 따질지 모르지만, 안산의 학교에 급식되는 쌀이 전부 친환경 G마크가 붙어있더라고요, 제가 확인을 한번 해보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깊게 들어가면 저농약, 무농약을 써야 하는데 과연 G마크가 친환경 그런 쌀인가, 어디 가서 검수를 받는다고 하지만 나 그게 뭐냐, 또 안산 쌀이 이렇게 있는데 학교에다 들어가면 총생산량의 거의가 80%가 학교로 다 들어가야 하고, 계산을 해보니까요, 그런데 거기에 60%가 항공방제를 해버렸어요. 그것 친환경이 맞는 건가, 저농약이 맞는 건가, 도열병 약, 문고병 약 뿌리더라고요. 더 이상은 내가 더 접근을 못하겠는데, 제가 이 소리를 올해 추경부터 이렇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거 농민들 뭐라 하자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보호 부분에 쌀값에 대한 문제 틀림없이 있는데, 제가 이 소리를 하니까 인터넷 어디에서 했는가 몰라도 농협 직원들이 굉장히 전화와요. ‘옳다.’ 자기네들 여기에 기준을 맞으니까 자기네들 쌀 못 팔아먹는다고, 어디에서 오느냐, 화성에 있는, 이 기준 이상을 조합장들이 이상을 다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간부들이 미쳐버리겠다는 거예요.

우리는 예를 들어서 3만 원 내지 3만 2천 원으로 팔아도 되는데, 그걸 맞추기 위해서는 못 팔아서 미쳐버리겠다는 그런 얘기가 많이 옵니다. 내가 몇 군데 조합의 간부들한테 그런 얘기를 전화를 받고나서 ‘야, 이거 진짜 문제가 있구나, 깊이 보면.’ 라고 생각하고 그분들의 또 얘기를 들어보면 아까 얘기했던 친환경에 대한 부분, G마크에 대한 부분, 이것 G마크 경기도에서 감독 얼마나 하는가 몰라도, 과연 글쎄 가끔은 가서 샘플링을 뜨겠죠. 전체는 뜰 수가 없다 이렇게 보고 나는 제일 큰 그림에서 보면 안산의 총생산량을 한번 검토를 해서 자료를 받아보고 학교급식 총 들어가는 양을 딱 받아보니까 총생산량이 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안산에서 총생산량의 한 7, 80%가 학교로 다 들어가요.

그런데 그 들어가는 것이 과연 친환경 G마크인가, 안산시가 그런데 또 더 깊게 들어가니까, 아니 그러면 안산시가 농약 한 번 안 뿌리느냐, 그래서 개인한테 가서 따져볼 수가 없으니까 항공방제한 퍼센트를 보니까 안산 전 면적의 60% 항공방제, 그러면 60%는 친환경 아닐 것이다, 이런 생각 들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쌀은 약 3,800톤 정도 생산이 됩니다. 이건 소위 말해서 정곡으로 3,844톤을 생산을 해가지고요, 학교급식으로서는 약 1,300여 톤이 들어가서 3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친환경, 그래도 보다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이라고는 할 수가 없지만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쌀이라고 할 수 있느냐 하면, 지금 항공방제를 할 때 위원님께서 승인을 해주셔가지고 친환경 제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쌀이라고 말씀은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도열병 약, 문고병 약 이게 친환경일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약재를 친환경 제재로 쓰기 때문에, 옛날에는 화학 농약을 썼는데, 친환경 제재는 약을 뿌리고도 그 다음날 상추를 씻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가 친환경 농산물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보다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쌀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정확하게 친환경 G마크에 대한 개념을 찾아보면 ‘적’이 아니에요. ‘친환경적’이 아니라 ‘친환경 농산물, G마크 농산물을 써라, 학교한테 들어가니까.’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걸로 인해서 제가 생각할 때는 1만 원 이상의 쌀값이 비싸요, 아이들한테 학교에다 급식하는 부분이.

제가 지난번하고 똑같은 얘기를 하잖아요. 이것은 왜 반복적으로 얘기하느냐, 이 예산을 다루는 예산 문제가 있지만 그 부분이, 거기다가 조금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5억 5천 안산 쌀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 안산 쌀은 더 들어가요. 그건 더 보전을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제가 착각일 수 있지 않느냐 선뜻 그런 생각인데 제가 봤을 때 1만 원 이상의 차액을 좀 줄여줘야 아이들의 급식, 풍족하지 못해가지고 선생님들이 못 먹는 답니다, 안 남아서.

질 좋아지고 이런 현상이 있을 것이다 라는 것 해서 올해 예산에서 내년 편성하면서 좀 그걸 반영해달라는 거예요. 반영을 해야만 되지 않느냐, 제가 아까까지 그 얘기했잖아요.

제가 우리 이 과장님한테 자료 받은 것하고 지금 과장님이 자료 준 것하고 차이가 있어요. 총생산량 3만 8천 톤에다 1만 3천 톤이 학교로 들어간다 이 말이 나한테 지난번에 준,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아니, 지금 바로 잡겠습니다. 3,844톤입니다. 그러니까 3만톤이 안 됩니다.

박영근위원 3,844톤, 그런데 지금 학교로 급식되는 것이 1,300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약 35%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수치로 나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보세요. 내가 머릿속에 아무리 그래도 넣어놓고 있는 것이 기본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거기에서 한 반절 정도는 자급자족용이에요. 안산에서 생산량의 자급자족용은 반절 정도가 돼요.

그러면 이 3,800톤 정도 된다고 하면 반절 정도 뺀 나머지가 납품이 된다, 이렇게 봐야 하는 거예요.

농민 중에 거의 반절 정도는 자급자족 나머지는 대농, 대농에 있는 것을 공매, 수매를 해가지고 이렇게 납품한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런데 일인당 쌀 소비량 대비 이렇게 계산을 해보면 자가 소매, 소위 말해서 가족 내 형제들끼리 나눠 먹고 하는 비율이 약 12% 정도 됩니다.

그래서 반절은 너무 과하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박영근위원 나머지를 전부 공매, 수매를 해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일반유통이 되고 있고요.

박영근위원 안산시에서 12% 뺀 88%를 다 수매를 한다 라는 얘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쌀의 유통구조는 농민이 생산이 되면 전량 3개 농협 내지 쌀 연구회에서 수매를 합니다, 약정재배를 해가지고요. 그래서 농가에서 쌀 못 팔아먹는 일은 없습니다, 간척지 빼고는요.

그러면 농협에서는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이거를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마트라든지 이런 여러 경로를 통해서 아까 자가 소비 분, 학교급식 분을 빼고는 그런 유통경로를 통해서 지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과장님 제 취지는 알거라고 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언제 시간을 내주신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이 한번 자문을 받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농민들의 쌀값을 깎고 지원을 하는데 이런 것이 아니라 같이 병행하는 학생들의 급식문제에 단가가 내려가면 실적으로 대량으로 하면 전라도 쌀, 저쪽 충청도 쌀 지금 20킬로에 3만 원이면 올라와요.

그런데 지금 4만 4천 원에 학교에 납품합니다.

아까 얘기했듯이 친환경이라는 것, G마크라는 것, 또 거기다가 안산 쌀 5억 5천 지원하고, 5억 5천 지원하는 것은 수매 물량 학교에 들어가는 양한테만 지원을 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맞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그게 골고루 나눠 먹는 게 아니라 대농한테만 간다 이거죠. 제가 너무 많이 아는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위원님이 지역구이시니까 너무 많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나중에 한 수를 배우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농사짓는 사람이 이쪽 구역만이 아니에요. 신길동, 대부동, 양상동 이쪽 많아요. 거기는 본오동 일부예요.

그리고 나는 그런 것이 안타까워서 그래도 표준적으로 주장하는 부분 이것은 약간의 농민도 생각을 당연히 해야 한다, 아까 얘기했듯이 끌로 파기로 하면 정말 많아요.

그런데 어떻게 보느냐, 제 생각은, 농민은 FTA 구상에서 피해자잖아요.

그래서 여러 지원을 해가지고 받아야 하잖아요.

그걸로 많이 생각하니까 다른 것은 질문도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학교급식에 대해서는 이중적인 보상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는데 학생들이 먹는 이 부분, 제가 그래서 오죽했으면 우리 이 과장님 그때 그 자리에 있을 때 학교운영위를 통해서, 친환경 먹으라는 법 없어요. 그냥 운영위가 교육청 통보해가지고 우리가 그냥 3만 원 짜리 사서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무슨 얘기를 하느냐, 영양사들이 ‘시청에서 눈에 걸리면 안 됩니다.’ 이 표현해요.

그러면 사실은 여기서 걸려도 걸릴 것이 없지만 그 사람들의 느낌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확산을 한번 시켜 볼까 하다가 처음에 이 과장님, 다음에 김응로 과장님 들어오면서 2018년도에 이것을 한번 잡아 보는 개념을 한번 두자, 이 차원에서 제가 다시 질문을 하고 예산 이 부분을 쳐다보니까 그렇더라 이런 것이니까 한번 지난번 얘기했듯이 쌀에 대한 가격선정위원이 농협조합장이 3명이 들어간다는 것은 자기 물건 자기가 금액을 선정한다는 것 그것 논리가 안 맞다, 그것부터 개정을 해가지고 어느 정도 조금은 내가 주장한 부분을 반영해야만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느냐, 예산 가지고 탓하지 않겠습니다. 5억 5천이네 160억이네 이 부분 탓하지 않을 테니까 형평성 있는 행정이 됐으면 한다, 이런 생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이 차제에 말씀을 드리면 지금 경기도에서는 9개 시군이 고등학교까지 지금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고등학교까지 전면적으로 실시하면 약 160억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3학년만 할 때는 약 42억 정도 이렇게 소요되고 있고 그런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우리 시도 고등학교까지 이렇게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되지 않나, 전국적으로 따지면 세종시라든가 규모가 적은 강원도라든지 이런 데는 전면적으로 무상급식을 하는데 다른 시군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고등학교 3학년부터라도, 아니면 식자재 70%라도 이렇게 순차적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잘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과장님, 제가 마지막 정리를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안산시 같이 농민한테 지원하는 부분으로 보면 저기 충청도나 전라도에 있는 농민들은 정말 부럽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맞습니다.

박영근위원 정말 부럽다는 거예요. 나도 안산 가서 농사짓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게 다 지원을 해 주고, 이거는 지자체의 운영방식이니까 별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런 정도라면 여기에서 그만큼 안산에서 농민이 혜택을 받으면 내 지역구에 있는 애들이잖아요. 같이 나눌 수도 있죠.

저 전라도나 충청도 똑 같은 시에서 나누라고 하면 제 잘못이지만 거기보다도 많은 지원을 나가니까 이 부분에 쌀 값 조정이라든가 이런 걸 조정할 때 조금만 신경 쓰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다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지원과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입니다.

신성철위원 276페이지 우리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들이 여러 가지로 많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또 제일 바쁜 철이고, 영농실용교육 중에서 특색사업을 쌀이나 포도나 이런 것 말고 별도로 하고 있는 게 또 있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내년에는 새로운 작목이 들어가기 위해서 올해까지는 딸기가 새로 추가해서 해 왔지만 내년에는 양파를 해 보려고 그런 계획을 잡아서 내년에는 양파교육을 별도로 넣었습니다.

신성철위원 양파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왜냐 하면 대부도에 포도나무 사이로 양파를 재배해서 생산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걸 판매해 보니까 다른 지역보다 당도 좋고 맛도 좋고 이렇게 색도 잘 나온다 그래서 올해 양파를 파종한 분들이 여러 명 계십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양파사업도 일부 편성을 했는데 예산편성 과정에서 확보를 못 했고요, 그래서 내년에 양파 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성철위원 전에 말씀들 드렸던 부분 있죠. 미나리라든가 이런 것, 청도 쪽인가 갔다 와 보셨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위원님이 그런 제안을 많이 해서 그쪽에 계신 농가들하고 몇 분 얘기를 해 봤는데요, 가보지는 못 했습니다. 가보지는 못하고 그런 사업을 위원님이 제안을 했으니까 한번 그런 사업을 해 보자까지는 얘기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가뭄이 워낙 심하니까, 가뭄이 심해서 그런 사업을 넣을 그런 장소도 마땅치 않았고 그래서 별도로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내년도에 이런 사업 때도 품목별 농업인 교육이 별도로 있으니까 많은 분들이 농민들이 원하면 미나리 교육도 하고 현지에 가는 것을 구상을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문제는 우리가 매번 예산을 다룰 때나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가 나오는 건데 선진농업으로 해야 되는데 우리 매일 똑같은 농업 교육을 하고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러면 위원들한테도 많이 물어봐요. 포도나무 도저히 FTA 대비해서 캐야 되고 과연 뭐를 심어야 되느냐 물어보는 게 많을 때 TV광고에서 나온 것 보면, 언론매체를 통해서 보면 그런 부분이 나오고 나면 더 물어본다고요, 우리는 그런 것 지원할 수 없느냐, 당연히 미나리가 물 덜 들어가죠, 논농사보다.

지금은 씨앗파종으로 다들 해가지고 물속에서 베어내는 것도 아니고 위에서 육상에서 다 하잖아요.

그러면 그런 기술 자체가 우리 대부도는 더군다나 수도권에 있고 거기 청도나 이런 데보다 여건도 좋고 또 하나는 수도권에서 저희들은 횟집 그런 데서 매운탕 끊이는데 미나리를 안 쓰는 데가 없잖아요.

그러면 소모성 있고 충분하게 소비할 수 있는 거를 시범단지라도 몇 군데 한다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거를 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우리 정책과로 넘겨줘야 그걸 또 확대해 나가고 잘 되면 이런 것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 쯤 우리가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영농교육 쪽에 예산이 많이 잡혀 있지만 그런 부분들로 확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그래서 영농교육은 내년도 계획은 다 수립됐기 때문에 거기에 별도로 품목별 농업인 교육이 있으니까 그것에 맞춰서 교육과 현지 견학을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아까 존경하는 박영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농약 말이에요. 노린재 또 친환경 방제시범도 있고 다 있는데 2,400만 원이 올라왔네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이 사업은 내년도에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데요, 포도지역에 들어갑니다. 위원님 잘 아시지만 포도의 생육기 초기에 나오는 노린재가 가장 포도알에 이해를 많이 주기 때문에 이거를 잡기 위한 친환경 자재를 투입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저희들이 도에서 사업을 받아온 내용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문제가 아니고요, 제발 말 듣는 약 좀 써달라는 거예요. 친환경, 친환경 하는데 열 번 스무 번 치면 뭐하느냐 이거예요. 죽는 약 좀 사달라는 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런데 위원님, 아까 박영근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신성철위원 저희들이 문제는 어디서 많이 발생하느냐 하면 대개 노린재가 겨울활동하면서 갈대습지에서 해가지고 시화호 내에 있는 가경작지들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인근 농지들이 많이 피해를 보고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또 학교급식에 넣는 사람들도 아니에요.

그런데 화성시 아시다시피 노린재 죽인다고 그 많은 갈대밭에다 불 놨다가 고발당하고 난리 났었잖아요. 불 놓은 게 제일 좋기는 좋아요, 논두렁 태우기.

그런데 환경단체에서는 또 그거를 반대를 하잖아요.

그러면 농민하고 벌레하고 같이 살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어느 정도 논두렁까지 칠 수 있는 약들이나 아니면 그것보다 상응하는 처방할 수 있는 약을 해줘야지 그것 가지고 되지도 않는 약을 갖다 매일 친들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런데 지금 추세가 친환경으로 가기 때문에 또 일부 학교급식에서는 친환경 급식제로 납품을 받고 있어서 저희들도 점차적으로 친환경으로 가야 되는데 친환경 약제가 방제가가 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화학 약제를 쓰면 금방 표시가 나지만 친환경 약제는 방제가가 떨어져서 저희들도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흐름이 친환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친환경 약제를 한번 사용했고 올해는 두 번 이렇게 살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방제가가 높은 친환경 약제가 있으면 저희들이 확보해서 내년에 시기에 맞게 적절히 살포를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노린재라는 게 참 쌀을 완전 버려놓잖아요. 그런데 그 시기를 2, 3일 사이에 확 퍼져버리니까 그거를 시기를 잘 맞춰서 조정 좀 해 주시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불만들이니까 말씀드린 거니까 참고하세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290페이지요. 대부 관광활성화 새소득원 창출을 위한 딸기 시범 이것 참 잘 하신 것 같아요. 전에 하나 있는 거는 성공한 것 같아요. 그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작년에 한 거는 성공했고요, 올해 새로 들어간 것도 지금 딸기를 따는 그런 시기가 됐습니다.

신성철위원 이런 부분은 칭찬해 주고 싶은 게 어린이들 유치원이고 뭐고 다 논산 쪽으로 버스를 대가지고 가는데 작년에 보니까 우리 지역으로 와가지고 하니까, 그런데 시설이 너무 좁아가지고, 적으니까 하나밖에 없어서, 효과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 분들은 소득을 올린 것 같더라고요. 자기가 노동력하고 아이들하고 부모하고 따보고 돈 내고 가고 하니까 그 분들도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래서 올해까지 2개 들어갔고요, 내년에 한 개소 들어가면 3개가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쪽 지역으로는 아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정책과, 252페이지 농업발전기금 출연 1천만 원이 있어요. 자치단체 간에 내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이는 경기도 농어촌 발전 육성 조례에 근거해서 일반 시는 1천만 원, 노동복합 시는 5천만 원, 또 지역 농협이나 이런 데는 1억 원 정도 이렇게 출연을 해가지고 이를 다시 농업인들한테 1% 짜리로 경영 자금은 최고 5천만 원, 또 시설자금은 한 1억 원까지 이렇게 융자지원을 해 주는데 농업인들한테 아주 요긴하게 쓰는 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는 매년 어느 정도 받아요? 1천만 원을 우리가 내면 지원 받는 거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이거 경영자금은 한 2년 범위 내에서, 이게 소모성이기 때문에 아주 인기가 좋은데 한 3억 정도 이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시설자금은 반드시 농지를 구입한다든지 아니면 시설물을 설치해서 거치기간을 줘서 이렇게 상환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전에도 과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농사는 화성 가서 지어야지 안산 가서 지으면 안 되는 거예요.

박영근 위원님이 잘못 알고 계신 거예요.

거기는 농업발전기금만 100억이에요. 100억을 화성시에 해 놓고 그거를 10% 내에서 쓰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자 10 몇 억 되더라고요. 그것을 가지고 해외연수도 전문가들 보내주고 그거에 대한 지원을 대대적으로 해 주는 부분이 그거고 또 영흥도는 화력발전소 때문에 지원 받고 이러다 보니까 안산 대부동만 주민들이 불만 있으면 할 말이 없는 부분이 그건데 농업발전기금 장기간 봐서는 농지면적은 타 시군에 비해서 적지만 다만 얼마라도 앞으로 장기간 봐서는 우리도 조성은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특히 저번에 가뭄이 그렇게 와서 조금 있다 얘기하겠지만 그 부분은 참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지원도 그렇고 그랬을 때 당당하게 쓸 수 있는 기금이 우리도 조성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53페이지요. 한해대책 관정개발공사 지금 8천이 올라왔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2공 올렸습니다.

신성철위원 구청들 예산 내일부터 진행되지만 거기는 소형관정으로 해서 6공인가 올라왔어요. 그거야 소형인 것 같고 관정을 저번에 우리 한해대책 했을 때 총 신청 들어온 게 몇 개였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21공 들어왔습니다. 그 중에 제척을 9공 시켰습니다.

신성철위원 제척 시킨 게 아홉,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제척사유는 중복신청, 또는 소규모 포도농장이기 때문이 이거는 소형으로 이렇게,

신성철위원 그러면 12곳은 대형으로 가야 되겠네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12공을 대공으로 계상을 해서 금년도에 5공을 소화를 했습니다.

내년도에 2공을 하면 5공이 남는데 이거는 또 이렇게 추경이라든지 한해 기금으로 이렇게 해서 순차적으로 예산부서하고 협의해서 알뜰하게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단 한 가지 이것 예산집행하시면서 꼭 다시 한 번 당부 드리지만 물량만 확보하려고 하지 말고, 진짜 가장 우리가 문제는 그거잖아요. 기술적인 문제, 지금 주민들이 옆에 있는 중형이나 대형을 못 뚫게 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소형은 대개 한 27m, 30m 내외예요, 지하로. 나머지 중형만 해도 벌써 100여m 이상 내려가잖아요. 그리고 나머지 대형관정은 그 이상 들어가잖아요, 암반층을 뚫어야 되니까.

캐싱을 진짜 째지 않고 그대로 거기까지 들어가야 돼요. 그 일이 안 되면 소형 관정들 타원형으로 다 말려들어가게끔 되어 있어서 주민들이 그래서 반대하는 이유가 그거든요. 왜, 소형관정 그나마도 말려 가버리니까.

그래서 대형관정 시추나 중형관정 이상 할 때는 시간당 톤이 있어서 업체들이 슬그머니 캐싱을 다 째거든요. 그걸 못 째게 하고 정상적으로 암반까지 때려 박은 다음에 암반층에 있는 지하수를 끄집어낼 수 있도록, 그래야 또 수질오염도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맞습니다. 이는 지금 대부도에 대형이 7공 있는데 옹진군 당시에 3공을 인수 받고 4공 사실 팠습니다.

그런데 이 관정이 수맥 찾는데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참 포인트 지정하는데 어려움이 상당히 많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셔서 반월신문에도 이렇게 언론에도 보도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우리가 토목직 전문가로 하여금 보다 이렇게 감독을 철저히 해서 지금 암반에 반드시 안착을 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한 가지만 더 하고 저는 끝내겠습니다.

저온저장고 지원시설이요. 6천만 원, 자담 50%고 저희가 지원이 50%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맞습니다.

신성철위원 이 부분은 확대는 더 안 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저온저장고 수요는 많이 이렇게 해소됐다 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신성철위원 제가 심의할 때 보면 신청은 엄청 들어오는데 그거를 다 못줘서 그때 되면 그냥 전화들이 빗발치는데 그거는 왜 그런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일부 우리가 한 농가에 편중 지원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거를 제척을 하고 순차적으로 또 이렇게 해서, 지난번에도 추경에 저온창고 10개소 정도를 하고 그랬는데 수요조사를 해서 또 더 필요하다 라고 그러면 더 확대해 나가고 지금 저온저장 시설은 이제는 농업에 있어서는 필수품목이기 때문에 이것은,

신성철위원 지금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느낀 건데 시기적으로 늦춰가지고 팔아야 홍수 출하가 안 되어서 소득이 높아지는 거고 한편으로는 또 저희가 보관하면서 소매하는 분들도 직거래로 하는 분들도 꼭 필요해서 그러는 건데 지금 진짜 필수품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신청해가지고 그걸 농지면적이나 이런 거를 계산해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또 혹시 농기계나 이런 것 지원 받은 사람은 또 제척을 해야 되고, 몇 년 안에, 이러다 보니까 너무 그때 되면 서로가 저희들한테 위원 입장이다 보니까 전화를 한단 말이죠.

그래서 제가 봐서는 어느 정도, 벌써 저온저장고 한 지가 5년이 넘는 거죠, 저희가 지원하기 시작한 지가.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로컬이나 이런 데로 다양한 방면으로 또 다른 곳에서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 잘 들어서 앞으로 더 확대신청을 한번 받아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농협의 거는 안 해요. 돈 1천만 원 이상 들어가는데 200만 원밖에 안 줘 가지고, 조합원들한테, 그래서 저번에 군자농협에다 저도 조합장님한테 말씀드린 부분이 있어요. 그걸 상향 조정해 줘야지 80%를 부담하라면 누가 할 수 있겠느냐, 나부터도 능력이 안 되는데, 그래서 그것 상향 조정을 개수를 줄여서라도 상향 조정을 해서 진짜 해당 농가한테 수혜를 줬으면 좋겠다, 조합원들한테, 이렇게까지 말씀드렸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이 부분을 수요조사를 더해 보셔가지고 이왕 해 줄 거라면 한해라도 더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해 보셨으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신성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안산시 전체적인 소형관정 신청한 사람이 있다고 하셨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이상숙위원 구청별로 있겠죠. 그렇게 된다면 혹시 취합해서 갖고 계신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업무체계가 소위 말해서 암반관정은 시 본청에서 보고 소형관정은 구청에 농촌산업계가 소형관정은 구청에다 이렇게 신청체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처 확보를 제가 못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잘 못 하셨네요?

그러면 대형관정은 어떠신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21공을 신청을 받아서 9공을 제척시키고 12공을 추진하는데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려는 사항이 아마 이쪽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2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공 중에서.

이상숙위원 그런가요? 2공이 포함되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대공은 편중 안 되고 이쪽도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거기도 과장님도 보고를 받아서 아시다시피 작년 모내기 했을 때 물이 없어서 차로 실어서 모내기를 한 그러한 경우 등등을 얘기해서 아마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 그렇게 한다더라도 사실 겨울에 한기 속에서 시추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농번기 시작이 되면 또 못하잖아요. 2월, 3월 되면 벌써 이렇게 시작하지 않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래서 지금 3공은 이미 완료를 했고요, 2공은 지금 이렇게 진행 중입니다. 농한기 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다시 할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래서 가뭄은 여름뿐이 아니라 겨울철에도 가뭄이 오기 때문에,

이상숙위원 아니, 농사를 짓기 때문에 그 안에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그렇습니다. 내년도 예산 세우더라도 영농철 이전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신성철 위원님이 많이 물어보셔서요, 저하고 일맥상통한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다 했고요, 농업정책과의 행사운영비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농산물직거래 행사를 2회를 한다고 하셨어요. 예산은 약 500만 원짜리인데 2회를 하는 건데 어디서 어떤 분들이 참석을 해서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이는 직거래 행사는 우리가 문화광장에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날 재활용 나눔장터 때 같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그때 지역농가에서 나오고, 장상동 쪽에서도 아마 버섯재배 농가 나왔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해서 나왔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이런 데에 행사 때 사람이 이렇게 운집이 돼야 판매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 행사가 있다고 그러면 두 번이 아니라 세 번, 네 번이라도 찾아가는 그런 판매행위를 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상숙위원 거기서 우리 시에서 조금 지원이 되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부스 같은 것이라든지 저희들이 휴일이라도 담당 직원이 나가서 안내도 해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하나요? 그럴 때 연락을 주시면 한번, 그거를 제가 보지를 못 했어요, 문화광장에 나와서 하는 것.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연락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한다 라고 하는 것 같으면 사실은 보지는 못 해서, 버섯뿐만이 아니라 야채나 이런 것도 있지 않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다 합니다. 로컬 개념으로서 성출하기 때에 출하 시기별로,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출하시기별로 오이 관련해서 이런 것들 전체적으로 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맞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군요. 똑같습니다. 정책과, 민간경상사업 보조금인데요, G마크가 우리 안산에는 어떤 상품이 G마크에 등록이 되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지금 몇 쪽 말씀하시는 거죠?

이상숙위원 256쪽 경상사업보조금입니다.

255페이지, 광역브랜드육성 포장재 지원 사업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G마크는 경기 도지사가 인증하는 마크입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안산에는 쌀은 물론이고요, 그리고 대부의 동주염전이라든지, 동주염전의 깸파리소금, 그래서 천일염이라든지 바지락, 그리고 블루베리 이런 등등으로 해서 우리가 친환경적으로 재배돼서 생산되는 농작물이 한 1,060헥타에서 GAP라든지 이런 걸 합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쌀이라든지 농작물이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G마크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쌀이라든지 블루베리, 포도도 일부 있고요, 그래서 다양하게 이렇게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까 농약에 대해서 사실 우리 시민들이, 또는 여성분들이 본오들에다 비행기로 그렇게 주는 게, 친환경농약이라는 것 가치관이 없어요. ‘아, 저거 농약 살포 한다.’ 농약 살포하는데도 불구하고 친환경이라는 거를 붙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홍보가 조금 더 돼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성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분들한테 그런 것에 대한 설득력과 알권리를 줘서 어느 좌담회라든지 가셔서 친환경의 농약소재 그것 대해서 브리핑을 해야 되지 않을까, 또 이쪽에 사시는 분이나 대부도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도 항공방제를 하는 걸 보지는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런 말들이 덜 나올 건데 그쪽에서 같이 보고 항공으로 농약을 뿌린다 어쩌고 이렇게 한다는 것에 대해서 무척 친환경에 대한 불신감이 사실 있어요.

그것을 어떻게 타파해서 우리 브랜드화를 정말 우리 스스로가 G마크에 대한 가치관과 이런 거를 가지고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떤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 문제는 기술지원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위원님 말씀에 저희들도 동감을 하는데요, 2년 전만 해도 화학적약제로 방제를 하다가 인근 시에서 친환경약제를, 최근에 시흥시 같은 경우 친환경으로 계속 살포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작년부터 친환경자재를 사용해서 살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게 항공기가 뜨면 많은 농약을 살포한다고 느끼는데, 실질적으로 자가에서 뿌릴 때는 화학적 약품을 여러 번 살포하기 때문에 친환경약제로 공동 살포를 하면 전체 면적의 살포량이 전체 들어가기 때문에 방제효과가 많이 높습니다.

그래서 친환경약제를 쓰기 때문에 저희도 예산참여위원회에 설명할 때도 이런 친환경약제를 사용해서 살포한다고 말씀을 드리면 거기 위원님들이 ‘아, 이제 좋은 약제 쓰는 구나.’ 이렇게 말씀하셔서 ‘예산을 더 확보하라.’ 이렇게 까지 말씀을 하시고요, 계속 위원님이 얘기하신 대로 여성단체라든가 저희들이 학교급식 관련된 위원회입니다. 이런 데도 설명할 때 친환경약제로 살포를 한다, 친환경자재로 살포한다고 얘기하고 현수막에도 항공방제할 때 현수막을 붙입니다, 항공방제를 하니까.

이상숙위원 어디다 붙이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 인근 도로변에.

이상숙위원 인근 도로변에다만 붙이는 거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그렇게 붙여서 하고요, 저희들이 우리 홈페이지 같은 데다가 이렇게 띄워서 이런 약제를 살포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다 하더라도 그렇게 하고는 있는 것도 저희들도 알아요.

또 대충 거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오는 사람들한테는 조금씩 간혹 듣기는 해요. 물어보면 대답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참여하지 않는 인원이 더 많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 사람들에 대한 그렇게 알권리를 주고 같이 동조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면 본오 쌀이, 안산 농협에 대한 어디 어디의 쌀이 이렇게 해서 친환경 쌀이다 하는 거를 더 홍보를 해서 파급효과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위원님 말씀대로 여러 가지 단체라든가 저희들이 인근의 아파트단지 홍보를 하지만 별도로,

이상숙위원 그것만 갖고도 안 될 것 같아서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이렇게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그래서 팜플릿 같은 것도 혹시 있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항공방제에 관련된 인근 아파트에는 전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친환경자재로 살포한다는 걸 홍보를 하는데, 아까 위원님 얘기한대로 이런 시내의 아파트는 항공방제를 잘 모르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홍보할 기회가 있으면, 예를 들어서 반상회라든가 회보 이런 데 넣어서,

이상숙위원 시 전체에서 시에서 홍보할 때 한 자의 자막이라도 넣게끔 해서 홍보하는 게 좋지 않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그런 것도 하고 저희들이 케이블TV에 나오는 한빛방송 같은 데도 그렇게 넣어서 홍보를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255페이지 민간자본사업보조요. 자체 재원 중에 소형농기계가 있어요. 소형농기계가 10대가 2018년도에 책정이 되어 있어서 50% 도 매칭이기는 하지만, 이 10대라는 개념이 어떤 농기계를 주실 것인지,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저희는 소형농기계의 개념이 예산서에 나타난 바와 같이 소위 말해서 대당 기존가격이 한 300만 원 이하 대, 요컨대 경운기라든지, 아니면 볍씨파종기라든지, 아니면 미스트기라든지 이렇게 엔진이 부착된 농작업기를 농가에서 살 때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이를 부담으로 작용돼서 그중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사업이 연차적으로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된다면 이 대상자 10명을 어떻게, 순차적으로 농사짓는 사람으로 하나요? 어떤 기준을 잡고 10명을,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거는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가지고요,

이상숙위원 누구나,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농업인들은 누구나 자격이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렇게 보조 사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든지, 아니면 영농규모라든지 이런 거를 심사를 해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이렇게 해주는데요, 이는 웬만하면 이렇게 대상자 선정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게 각 농협별로,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아니, 농협별로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농가 전체적으로,

이상숙위원 농가 전체에서, 농협을 통하지 아니하여도 직접 담당부서한테 신청을 하게 된다면,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해당 구청으로 하여금 이렇게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고요,

이상숙위원 구청에다 해서 이렇게 하면 되는 그런 사업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다양하게 영농교육 때라든지 이런 때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해서 신청을 하면 일부 보조를 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되는 사업이에요, 이게?

그러나 농사를 짓는 범위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영농규모에 따라서 이렇게 평가를 하고요, 또 이렇게,

이상숙위원 평가위원도 있나요, 그러면?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저희들이 그건 서면평가를 해두고 공무원들이 보다 공정하게 이렇게 하기 때문에요.

이상숙위원 서면평가를 해서 서식이 있어서 거기 서식대로,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거기 자체 평가표를 만들어서 최근 5년 내에 보조 사업을 어떤 것 어떤 거를 했다든지,

이상숙위원 그렇죠. 근거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이런 부분들을 후순위를 이렇게 조정을 하고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밭농사를 한다면 밭농사를 하는데 필요한 경운기를 할 거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맞습니다.

이상숙위원 논농사를 했을 때는 논농사 몇 헥타르를 지었다 라든가 이런 것 등등의 규격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거는 전산화작업이 되어 있어가지고요,

정승현위원 지원근거가 다 있잖아요?

이상숙위원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다 있습니다. 그거는 지원근거가 명백하게 나와 있습니다.

전산화되어 있어서 농가가 써내더라도 인정을 아니 하고 그거에 따르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그렇게 명확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자세하게 여쭤봤습니다.

농업기술 두 개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민간행사보조인데요, 풍년농사기원제가 있어요. 그렇죠? 1식에 약 500만 원이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지내나요? 우리 먼저 큰 행사를 거기서 할 때 그것 말씀하시는 건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위원님 잘 아시지만 도시화되어가지고 사라지는 전통문화 기원제를 함으로써 또 풍년농사도 기원하고, 제의식도 올리고 또 농민단합을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강당에서 풍년기원제를 매년 올리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농민들만 거의 참석하시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렇죠. 풍년이니까 농민들이 주로 참석을 하고요,

이상숙위원 네, 다시 한 번 짚어봤습니다.

기술지원과에 280페이지에 보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이 있어요. 혹시 2017년도에는 청년농업인들이 정착하려고 해서 지원금 요청한 것도 있나요? 어떤 내용인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아닙니다.

이게 내년도에 국비사업으로 떨어지는 건데요,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의 기초생활을 할 수 있게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국비사업으로 처음 떨어져가지고 저희 시에 2명이 이렇게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40세 미만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의지가 강한 이런 농업인을 선발해서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이거에 관련돼서 어저께도 경기도에서 청년농부 콘서트도 경기도 주관으로 저희 센터에서 이렇게 해서 젊은 농부들이 한 200여명이 와서 콘서트도 하고 젊은 사업자들이 사업 성공 사례를 발표하는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이 내년도에 처음 들어와서 2명을 선발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나라에서도 그런 사업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닌 것 같아서, 작년에도 기정 예산도 없이 안 했다가 올해 2018년도 예산에 세웠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거거든요.

그러면 정부에서는 계속 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안산시에는 아직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제 내년부터 하게 됐다는 거 아니에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아닙니다. 내년에 처음 들어온 사업, 정부에서 처음 시작하는 거고요,

이상숙위원 정부에서 처음 시작한 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경영이,

이상숙위원 그런데 매스컴에서는 많이 들었던 내용 같은데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아니, 후계자라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인 경영 후계자, 그거하고 조금 차원이 다른 건데요, 이거는 기초, 처음 시작하는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숙위원 말 그대로 농사 안 지었던 사람들을 하시기 위해서 기술교육도 가르쳐 주고 품목도 이렇게 해가지고 그러신 사업 아니에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렇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게 되는 사업인데, 네, 잘 알겠습니다.

주말농장 사업 있죠. 텃밭 가꾸기 해서 주말농장 사업에서 농사를 짓지 아니 하는, 아파트에 사시는 이런 분들은 재미삼아 하는 거잖아요.

농촌에 농사짓는 사람들의 불편함의 목소리가 있는 것 알고 계시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알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주시겠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저희들이 주말농장을 4개소에 한 2,700 구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5평씩. 또 어떤 데는 20평씩 주는 데도 있지만.

일부 채소농가, 주로 주말농장에서 하는 거는 채소, 엽채류나 이런 거를 재배를 하고 있는데 일부 위원님이 얘기하신 양상동이나 이런 지역에서 소규모로 생산해서 직판하시는 분들이 그런 것 때문에 말씀을 들었고요, 그 대신 주말농장을 함으로써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도 높고 또 실질적으로 가족들이 가서 실제로 재배해서 농업에 대한 여러 가지 이익을 얻는 그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런 도시에서는 거의 주말농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그런 말씀하셔서 저희들이 많이 설득도 하고요, 또 이런 게 하루 직접적으로 가서 작물을 재배하는 그런 농심을 읽는, 농민을 사랑하는 그런 역할을 한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농사짓는 사람들이, 양상동 이런 거를 떠나서 안산시 전체적인 농사하시는 분들 단체에서 얘기를 들었는데요, 상추 심을 때는 그 시기예요. 그렇죠? 꼭 그 시기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노지가 주고요, 일부 저희들이 하는 거는 전부 하우스에 재배를 하기 때문에 약간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아니죠. 하는 사람들이 5평이 주잖아요. 5평씩 했을 때는 노지에다 심는 게 그게,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주말농장은 노지지만 일반 우리 농가들이 하는 건 거의 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하우스도 있고 노지도 있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주로 하우스가 많죠.

이상숙위원 그렇다고 그랬을 때에 판로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런 거를 직접 농사짓는 사람들이 갖다놓고 아파트 앞에서 팔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팔지도 못하고 저녁때는 다 시들어가지고 썩어가지고 하니까, 그런 것이 사실은 있어요. 상대성이 있어요.

물론 또 심는 사람은 그것 심고 자라는 맛에 하기는 하는 거지만 해서 과연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대안이 있는가 하고 말씀을 드려보는 거예요, 직접적으로.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건 저희들이 주말농장은 꾸준히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더 확대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아까 얘기한 대로 상추 이게 가장 시기적으로 이렇게 하는데 좋은 뜻에서 우리 어린 아이들이 농심을 배우고 농업에 대한 여러 가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게 주말농장이라 보고 있고요, 일반농가들에는 그 시기에 맞춰서 상추라든가 다른 작물을 심을 수 있는 방안도, 또 우리하고 겹치지 않는 하우스 재배를 하기 때문에 그거는 점차로 농민들한테 교육할 때 그런 말씀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주말농장을 하는 거를 좀 더 많이 늘릴 계획이신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렇지는 않고 기존,

이상숙위원 기존에 준해서만 하시는 건가요? 조금 줄일 수도 있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건 없고요, 기존에 있는 시기에서 맞춰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래서 어쨌든 서로가 불편함과 신경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잘 털어서 더 이상은 진척 안 됐으면 좋겠다, 많은 걸 넓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저도 농사를 짓던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더 잘 알아서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충분하게 이해가 갔죠.

지금은 만약에 안 지으니까 계속 사먹게 되잖아요. 상추 나올 때 상추, 배추할 때 배추, 겉절이, 한번 7천 원만 주면 다 풀어놓으면 동네 사람 다 가서 뽑아가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물론 아파트에서는 더 늘렸으면 좋겠다, 그게 경쟁률이 센 걸로 알고 있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경쟁률이 셉니다.

이상숙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한정이 된다면 마냥 늘려서는 또 안 되는 거잖아요,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죠?

그러니까 한정되어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더 이상은 안 한다, 마음의 위로라도 좀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승현위원 저 안 했어요.

○위원장 전준호 아, 그래요. 죄송합니다.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과장님, 금방 주말농장 관련해서 언급하셨는데 주말농장은 지금 도시에서 굉장히, 또 한편에서는 굉장히 주말농장, 주말농업을 권장하는 그런 트렌드잖아요.

다만 주말농장을 통해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부분은 굉장히 미약하잖아요. 다만 주말농장 때문에 그만큼 기존 농가들의 어떤 판로가 약해진다든가 그런 점들은 충분히 우려가 돼요.

그러나 주말농장이란 것은 지금 시대적으로 도시민들이 그만큼 요구하는 부분들이고 또 여러 가지 환경적인 측면에서 이런 부분들을 오히려 권장하는 지자체들이 굉장히 많은 부분이잖아요.

그리고 여기에 또 우리 시 마찬가지 이 부분에 대해서 뒤쳐질 수 없는 그런 농업정책 쪽에 하나고.

그래서 이 부분은 물론 다소 이해관계에 있어서 충돌이 있다 하더라도, 그래서 담당 과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이상, 그럼 앞으로 도시농업에 대해서 딱 끊을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는 담당 과장으로서 그렇게 답변하는 것은 저는 올바르지 않다 라는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맞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걸 기술적으로 잘 풀어나가셔야지 담당 과장님이 ‘앞으로 주말농장 더 이상 확대 않겠다.’ 지금 그런 답변이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아니요, 지금 주말농장이 4개소 운영이 되는데요, 지금 그 현 상태를 유지해나가니까,

이상숙위원 현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라는 말씀을 저는 드렸어요. 그런 질문이었어요.

정승현위원 김응로 과장님, 우리 축산농가에 환풍기 지원하는 사업 하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아직도 지금 다 설치가 안 되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이는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이렇게 하는데요, 물론 저희들도 단박에 다 이렇게 할 수가 없어서 연차적으로 하는데요, 오히려 이것은 지금 쫓아다니면서 신청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70% 보전해 주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많이 해 줬습니다, 그때 당시. 다른 거는 50%인데,

정승현위원 이게 한 10여 년 전부터 진행됐던 사업들인데 아직도 지금 이거를,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래도 또 오는 거는 교체되는 상태로 올 때가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교체할 때도 지원은 마찬가지 해주는 거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럼 우리 안산에 지금 축산농가가 몇 농가 정도 있어요? 농가 말고 축산시설이.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축산 농가는 한·육우가 한 62농가가 됩니다. 그중에 50두 이상을 규모화 된 농가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규모화 된 데는 지금 한 50개를 빼면 한 62개에다가 유 2농가 그렇습니다, 한·육우로 따지면.

정승현위원 지금 환풍기 시설을 하지 않은 데는 여름에는 굉장히 악취가 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아직도 다 설치가 안 됐다 라는데 저는 좀 의아하게 생각이 되어서,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요즘은 혹서기가 길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도 적극 발굴해가지고 필요하다 라고 하면 더 예산을 추경에 확보해서라도 동물복지 측면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 부분은 좀 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접근하셨으면 좋겠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톱밥지원하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지원사업에 축산농가들도 톱밥을 필요로 하는 농가들의 입장에서는 이게 지원이 부족하다, 아니면 지금 현재로써 만족한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어떤 정도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이건 연 2회분을 하기 때문에 아마 지금 위원님도 보시다시피 예산서가 예전하고 똑 같습니다.

그런데 2회를 이렇게 해 주고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그래도 부족하지만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이렇게 된다 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게 생산이 되어도 지금은 이게 자연순환형으로 시설채소농가라든지 포도농가에 운반비를 지원해 주는 것까지 그거를 치는데 앞으로 이게 더 많이 생산되어서 치는 게 또 문제입니다.

왜냐 하면 바로 부숙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도 그런 부분이 있고,

정승현위원 일정 기간 또 소위 말해서,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부숙이 되어야 되고,

정승현위원 이거는 어쨌든 또 환경문제까지 직결되는 부분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원래 안산천 오염방지를 위해서 이게 처음에 이렇게 도입이 되어가지고 지금 안정적으로 해마다 꾸준하게 이렇게 일관성 있게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어쨌든 지금은 축산폐수가 소하천이나 하천으로 흘러나오는 경우는 다 잡아진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톱밥 지원사업이 굉장히 큰 역할을 했다고 보는데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수요조사를 하셔가지고 좀 더 원한다 라면 충분하게 저는 지원이 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반려견 놀이터가 어디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반려견 놀이터는 지금 지으려고 합니다.

정승현위원 어디다 지으려고 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22호 공원에다 이렇게 할 예정으로 지금 발주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규모는 지금 어느 정도,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거는 1,500평 정도,

정승현위원 지금 1천만, 그러니까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 1천만이라는 거예요.

우리 안산에는 어느 정도인지 혹시 파악해 보신 게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자료를 잠시 보겠습니다.

반려견은 이거를 파악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세대수에 20%를 봅니다, 우리 안산시의 세대수에 20%.

거기다가 1세대당 1.58두 반려동물이 있다 라고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어림잡아 7만두 이렇게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 버렸어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사실 저희 업무가 지금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렇게 기르는 축산, 수도작 이런 부분이 원래 본연의 업무이었는데 지금은 동물복지업무가 업무의 상당한 비중과 민원 때문에 참 이것 고민입니다.

그래서 조직도 확대를 해야 되고 그러는데, 또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그렇지 아니한 사람이 있어가지고, 일전의 최시원인가 그 연예인 사건도 개한테 물려가지고 이게 아주 찬반이 아주 팽팽하고 자기 잣대 기준을 대기 때문에 업무추진 하는데 상당한 혼란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극과 극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극과극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반려견 문제는 우리 일상 생활화가 되어 버렸어요.

그렇다 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는 지자체가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는 하나의 분야가 되어 버렸어요.

관심을 가져야 될 이유가 극과 극에서 비롯되는 갈등 내지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되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이런 공간들을 확보하고 만들어주므로 인해서 이런 공간에서 예를 들어서 반려견들을 산책을 한다든지 그런 어떤 거리들을 제공한다 라면 크게 부딪칠 일들이 없는 거잖아요.

그러나 지금 이런 공간들이 없다 보니까 매일 부딪치는 것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래서 이거는 올해 이렇게 추진을 하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갈등을 조정을 하면서 이거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서 아까 같이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의 의사도 존중을 해야 되고 또 그렇지 아니 한 분들 간의 그런 또 불편도 있으니까, 공원을 마음대로 산책할 수가 없으니 이건 또 반려견을 단속해 달라는 민원도 부지기수입니다. 부지기수인데요, 하여튼 조정을 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반려견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이 없어야 된다 그거예요. 우선적으로 저는 그렇게 되어야 된다 라고 봐요.

그렇다 라면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의식 문제도 우선이 되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그런 부딪치는 일이 없도록 공간과 장소를 만들어 주는 거는 우리 시의 역할이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런데 이게 지난번에 언론에도 상당히 크게 나오고 그랬는데요, 지금 용인이라든지 이런 데가 실시하는데 주로 외곽에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추모공원이나 이런 것처럼 이 주변에는 또 이 지역에 왜 그게 들어와야 되느냐 해서 지금 언론에도 저희들이 자료수집을 했습니다만, 심지어는 운영을 못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여러 가지 당연히 그런 애로사항은 있을 거예요.

그러나 어쨌든 또 반려견 특정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정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그래도 다른 시설보다는 그렇게 또 시민들 반응이나 그런 것들이 또 극심하지 않다 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정책적으로 잘 살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이런 동물복지문제로 인해서 부서의 과부하가 걸린다 라면 지금 본연의 업무에서 이런 부분들이 하나가 더 나타난 거잖아요, 지금 시대가 변하면서.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오히려 이 업무가 50%가 넘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렇다 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총무과하고 연찬을 통해서 계를 하나 늘린다든지 그런 부분들은 내부적으로 조정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건의를 하셔야죠.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농업정책과의 업무에 50% 이상이 여기에 치중이 됐다면 이거는 정말 잘못된 거죠. 문제가 있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래서 지금 내부적으로 검토보고서를 총무과에 넘겼는데요, 위원님께서도 관심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그거는 제가 그렇게 관심 갖도록 해서 그런 갈등들이 저는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런 반려견 때문에 시민들이, 물론 지나치게 또 별 문제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화해서 그냥 문제제기하고 하시는 일부 극성적인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을 거예요.

그러나 어쨌든 간에 이런 반려견들 때문에 일반시민들이 불편해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되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정책적으로 접근을 하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아까 항공방제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 이거는 우리가 헬기임차해서 방제하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헥기임차로 방제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거는 헥타르당 얼마씩 그렇게 임차비가 책정이 되는 건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헥타르당 단가를 계약해가지고 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올해는 집행이 얼마나 됐어요?

올해 헬기임차에 4,200 지원이 됐네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4천인데 올해 헬기가,

정승현위원 다소 감액하셨네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그런데 올해 가뭄 때문에 대부지역에 가경작 지역이 당초에 280헥타르를 식재할 목적이었는데 150헥타르밖에 안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당초 계획대비 항공방제가 좀 줄어들었네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축소됐습니다.

정승현위원 정책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정책과장 김응로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농업인이라고 하면,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농업인이라 하면 원래 농지로 따지면 300평 이상을 경작을 해야 되고요, 농업일수로 따지면 1년에 90일 이상을 종사하는 사람을 농업인이라고 하고 또 축산 부분에서는 대가축과 중가축과 양봉, 가금류에 따라서 다양하게 이렇게 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림잡아 농업인이라면 300평 이상 내 땅이든 남의 땅이든 경작을 하는 사람을 경영인이라고 합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축산농가는 농업인에 들어가는 거예요, 안 들어가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당연히 들어갑니다.

정승현위원 당연히 들어가죠?○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정승현위원 우리 농업인의 날 행사 했었죠, 얼마 전에?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있었습니다.

정승현위원 거기에 축산농가가 참석이 됐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거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농업인의 날 하면 한 분이라도 더 모시려고 이렇게 소위 말해서 SNS를 통해서라든지 이렇게 각 직능단체를 통해서 이렇게 연락을 드리고 하는데 우리가 4학습단체, 7연구회가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보니까 축산농가는 학습단체 중에 농촌지도회의 날 대회에 가입이 안 된 농가가 많아서 그 부분을 약간 간과를 해서 축산농가 일부가 참석을 못 해가지고 대단히 격노를 했었습니다.

정승현위원 일부가 참석을 못 한 거예요, 축산농가 전체가 배제가 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아닙니다. 축산농가에서 당연히 몇 농가는 참석을 했죠.

저희들이 왜 축산농가를 일부러 배제를 시키겠습니까. 그거는 아닌데요, 업무를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거를 좀 놓쳐가지고 축산농가가 이렇게 직능단체에 활동을 하는 농가가 적었으면 거기에 별도로 이렇게 보내야 되는데 내년부터는 축산농가에 대해서 별도로 보내고 또 시상도 축산농가는 별도로 우대를 해가지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기술지원과장님, 우리 생활개선회라고 있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생활개선회 주 역할이 뭐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생활개선회 하면 저희들이 약 150명 이상 회원을 갖고 있는데요,

정승현위원 여기에 예산도 많이 지원되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지원되고 있는데요, 옛날 같으면 의식주, 주부 환경개선 이런 거를 주로 했는데 지금은 저희 지역이 도시화됐기 때문에 도시에 관련된 사업, 또 예를 들어서 생활개선 회원님들이 음식을 만든다든가 또 농업에 농사한 분, 농업에 관련된 일을 한다든가 이것과 같은 여러 가지,

정승현위원 생활개선 회원들 중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몇 분입니까?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있습니다. 대부지역 같으면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안산지역도 일부 농업에 종사를 하는 분들이 계시고요.

정승현위원 그러면 여기는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런데 지금은 농업에 종사 않는 분도 생활개선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많이 들어가 있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와서 활동도 하고,

정승현위원 다수가 하여튼 생활개선에 농업을 직접 하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일부 있고요, 저희 같으면 대부도가 생활개선이,

정승현위원 일부가 아니고, 그러니까 특정지역의 생활개선회 같은 경우는 농업인들이겠지만 지금 시내 권에서 생활개선회는 거의 농업인들은 그렇게 많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외곽지역에는 생활개선 회원님들이 농업하시는 분이 계시고,

정승현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느냐 하면 농업인의 날 행사 때 생활개선회는 다 초청을 했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거는 단체로,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이런 쪽으로는 단체문자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승현위원 그리고 그 동안 계속해서 농업인의 날 행사 때 축산농가가 참여를 했잖아요.

그런데 유독 이번에 이런 일들이 있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민원에 의하면 작년하고 올해 유독 그랬다 라고 제가 아주 혼이 납니다, 그 부분 때문에.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아까 과장님 잘 말씀 하셨습니다마는 축산농가라고 인정을 한다고 한다면, 농업인으로 인정을 한다면 거기에 다소 그런 문제가 없도록,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놓쳐서 그렇지 절대로 축산농가를 농업인으로 생각 안 해서 그랬다는 거는 상식 이하입니다. 그것은 아닙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만 신경 쓰면 이런 일들이 없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알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아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절대 그런 생각 갖지 않도록 하여튼 내년부터는 잘 챙기셔서 그런 불편한 민원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신성철 위원님,

신성철위원 284페이지 주말농장 전동차 구입비가 400만 원 2대 올라왔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신성철위원 그것 비료, 퇴비 이런 것 나르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돌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이게 주말농장이 단원농장 같은 경우는 면적이 엄청 큽니다.

그런데 거기에 공공근로나 용역하신 분들이 계시는데 주로 주말농장에 하시는 분들이 농업 잔재물을 길에다 갖다 다 버려놓고 그냥 갑니다. 그걸 퇴비장까지 옮기려면 한 5, 600m를 끌고 가기 때문에 인력거 갖고는 거의 힘이 들어서 잘 못하는 현상이 나서 공공근로나 또 거기에 용역하신 분들이 전동차를 이용해서 주로 길 옆에 다니는 퇴비를 옮기기 위한 전동차 구입이 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러면 문제는 포장도로도 아니고 비포장인데 빠지지 않고 괜찮겠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거는 저희들이 주말농장을 바둑판처럼 정리해 놨기 때문에 충분히 다닐 수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데 여기 또 유지관리비는 올라오지 않았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유지관리비는 이쪽 공공요금에 포함되어 있어가지고,

신성철위원 공공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신성철위원 그러면 알았고요, 정책과 포도축제 말이에요. 웬만큼 조사가 됐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포도축제 관련해서 우리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했는데 약 51%가 매년 개최하는 게 좋다고 나왔습니다. 정확히 51.6%가 나왔는데요,

신성철위원 몇 명 대상자 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대상자를 우리가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221명이 참여를 해서 51.6%가 매년 개최하는 게 좋겠다, 이런 약간 반이 넘는 그런 의견을 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러면서도 또 올해와 같지 않게 농가 주도로 이렇게 축제를 갖고 싶다 라고 해서요, 그렇다 라고 그러면 비영리단체인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야 나중에 행사에 관한 보조금을 집행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준비를 하고 또 무엇보다도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어야 되겠고 또 다른 하나는 포도가 넘쳐나는 그런 축제가 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올해도 포도 선별이라든지 출하에 애를 먹었는데요, 이런 부분을 개선을 해서 이렇게 기반여건이 조성이 된다 라면 추진하려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시기도 중요하고, 화성 때문에 더 그런 거거든요. 거기는 보통 매년 하는데 3, 4억씩 예산을 들여서 하잖아요.

대부포도에서 송산이 퍼져 나간 건데 거꾸로 송산포도 소리가 많이 나오니까, 홍보효과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이게 대부에서 개최하기를 원하는데 개최 장소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참 한정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 같은 경우는 흙먼지 날리고 손님들 초대해서 행사하는 데로서는 조금 부적절했었습니다.

신성철위원 저도 몇 번 해 봤잖아요. 아예 매년 하면 거기다가 마사라도 깔고 신경 쓸 거예요.

이건 2년에 한 번 하다 보니까 풀 장비 갖다 밀어대는 장비비가 장난이 아니에요. 벌써 2년간 나무 나지 풀 나지 동산이 되지 그러다 보니까 아예 1년에 한번 하면 거기다가 제초작업도 하고 아예 이렇게 깔끔하게 해놓는데 이거는 2년에 한번 하니 그 비싼 도자 빌려다가 하지 포크레인 동원시키지 중장비란 중장비는 다 동원시키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위원님 제안하고 싶은 것은 포도축제만을 떼어놓지 마시고 대부도 포도축제를 한 일주일 하는 겁니다, 보물섬 축제를요.

거기에는 음식 축제, 도시농업 관련해서 포도 관련해서, 그러면 한 일주일 동안 직거래도 하고 그것 해마다 이렇게 묶어서 하면 예산절감 효과도 있고 저희도 검토보고서에 그걸 넣었습니다.

그래서 행사를 대부지역에 있는 것은 기간을 늘려서 여러 축제를 한 가운데서 아우러질 수 있도록 이것도 신중히 고민해 봐야 된다 라고,

신성철위원 과장님이 그 말을 우리 주민들은 원한 지가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얘기해요. 진작 제안 좀 하지.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게 바로 그거예요.

당일로 하지 말고 거기서 나는 특산물들 골고루, 꼭 포도만 하지 말고 고구마가 있으면 고구마도 가져오고 호박 있으면 호박도 가져와서 같이들 판매하면서 어우러진 장터가 됐으면 좋겠다, 그러면 자동으로 홍보되지 않겠느냐,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관광과라든지 체육진흥과라든지 여러 과가 이렇게 산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주로 한다면 관광과에서 판을 벌리고 우리도 그 섹터에 들어가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님께서 거중 조절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제가 봤을 때도 그거는 명실상부한 명확한 추진위원회 구성이 주민들 스스로 다 구성한 다음에 얘기해야 되겠다, 그걸 조건으로 줬단 말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맞습니다. 안 하면 그걸 교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 조건을 갖춰놓은 다음에 얘기하자 이렇게 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그것 맞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 맞춰지면 적극적으로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기술지원과장님, 지금 계속 병충해 방제에 대해서 말씀들이 있었는데요, 지금 병충해 방제 그러면 2회 하는 정도가 효과적인 건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벼 병충해 항공방제, 네.

박은경위원 2회를 하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2회를 합니다.

박은경위원 몇 회 정도 해야 이게 적정하게 효과가 나는 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저희들이 3회까지도 해 봤는데요, 주로 항공방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아까 신성철 위원님이 말씀하신 노린재 방제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시화호 갈대습지에서 날아오는 그런 노린재가 벼 이삭 펼 때 침을 놔서 벼를 도정할 때 까맣게 생기는 그런 원인이 생기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두 번을 방제합니다.

그래서 8월초, 그 다음에 8월 17일, 18일 이 사이에 방제를 하기 때문에 주로 두 번 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가장 많이 심는 품종이 추청벼입니다. 추청벼의 출수기에 맞춰서 이렇게 방제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3번까지 하는 게 좋은데 두 번 하는 게 적정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산이 넉넉하면 3번도 가능하지만 이게 헬기임차료하고 친환경 자재 약값이 아주 높습니다. 일반 화학제 방제보다 배 이상 높기 때문에 약제가 많이 소요됩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병해충 농약 공급 지금 4억 5천이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박은경위원 이거는 늘지 않았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저희들이 약제 심의할 때 일부 예산이 삭감되어서 내년도 추경에 예산과하고 협의를 봐서 추경에 더 확보해 준다고 말을 했기 때문에 내년 추경에 약제 값을 더 올려야 됩니다, 지금 현재.

박은경위원 왜냐 하면 어쨌든 추경에 올해는 병해충 방제 관련해서 아까 가뭄 때문이라고 하셔가지고 2천만 원 감액하고 그 다음에 약품비도 4,800만 원 감액했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다시 올해는 그대로 반영해가지고 병해충 관련해서 항공방제 6,240, 그 다음에 농약 공급도 4억 5천 세우셨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항공방제 제외지역 들어온 방제도 이번에 새로 하시는 거잖아요? 내년에 하시려고 세우셨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내년에 두 번 방제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지금 약제 값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게 그거예요.

예를 들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연 2회 정도 했을 때 적정하게 병해충 방제 약품이 4억 5천이에요.

그런데 새로 이번에 드론 방제하시겠다 해가지고 이거는 헥타르당 단가도 비싸요. 9만 원씩 해서 350헥타르를 추가로 세우셨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6,240에 비하면 거기가 600헥타르니까 350헥타르면 절반 정도 넘는 거잖아요. 50% 이상 면적을 더 많이 방제를 해야 되는데 이 계산대로 한다면 약제도 2억 정도는 추가가 되어야 되는데 약 없이 뿌리시는 건지 제가 궁금해서 여쭈어보는 겁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그래서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요, 저희들이 그 예산을 세워놨는데 약 1억 넘게, 여기 한 농약방제가 4억 5천 세웠는데 1억 정도를 더해서 예산을 5억 정도로 올렸다가 예산계에서 확보할 때 좀 이거를 조정해서 내년 추경에 세워 준다, 이렇게 얘기를 해가지고 이거는 조정을 해서 내년 추경에 올릴 계획입니다, 약제는.

박은경위원 제가 그래서 연 몇 회를 하시는지, 어느 시기에 하는지 궁금했던 게,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연 2회입니다.

박은경위원 8월에 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여기 약품에 대한 부분들은 반영이 되어야 될 부분이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350헥타르는 어디에다 하시는 겁니까?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이거는 항공방제는 유인하고 무인방제가 있는데요, 유인방제는 본오들하고 신길하고 대부도의 일부 가경작 지역에 살포하는데,

박은경위원 유인은 본오, 신길,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신길, 대부도 가경작지 이렇게 살포하는데, 이 제외 지역이 있습니다. 헬기가 못 뜨는 지역, 이것이,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했던 헬기가 아닌,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헬기가 아닌 드론으로다가,

박은경위원 드론으로 하는 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제외지역이라고 하셨는데 아까 말씀하신 본오, 신길, 대부 가경각지를 뺀 어디냐고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를 들어서 지금 사사동, 양상동, 화정동 또 항공기가 못 들어가는 그 지역에, 대부동 이런 지역에 살포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시행되는 그 이전에는 이 지역들은 못 해줬다는 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못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이제 드론으로 이런 기술이 도입됨으로써 제외됐던 지역들에게 하겠고, 이것도 똑같이 두 번 하는 건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2회 드론 방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9만 원이라는 게 한 번 단가예요? 두 번 단가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두 번이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한 번 당 4만 5천 원이라는 얘기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 하면 여기에 산출해 있는 내역이 위에는 2회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여기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면적으로 따졌기 때문에 350헥타르,

박은경위원 그러면 350헥타르라는 게 면적으로 두 배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면적으로다가,

박은경위원 저는 그걸 여쭤봐요. 단가냐 아니면 면적이냐, 어디가 두 배로 되어 있는 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헥타르 당 9만 원이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한 번만 해요, 여기는?

그러니까 제외지역이 350헥타르라고 봤을 때 여기는 왜 한 번만 해줘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이게 왜 그러냐 하면 9만 원이 1회 방제하는 단가가 되어가지고요, 여기에는 저희들이 드론이 내년에 처음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이 저희들이 해봐서 이게 성과가 괜찮으면 또 방제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래요. 물론 예산 때문에 문제는 있지만 병충해라는 게 그래서 제가 적정 몇 번을 살포해야 되는지, 효과가 있냐고 여쭤봤던 이유가 병충해라는 게 적정한 시기에 약품이 살포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두 번을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건데 이걸 갖다가 한 번만 해서 오히려 효과도 없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350헥타르에.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350헥타르요? 이건 왜 그러냐 하면,

박은경위원 그렇다면 저는 어차피 시범사업이라면 좀 더 면적을 줄여서 적정하게 살포를 해보고 하는 게 맞고, 아니면 좀 더 예산을 몇 천만 원이잖아요. 어차피 약품도 세우실 거라면서요. 그럼 약품에 대한 부분들을 반영하실 때 이에 대한 부분들을 담보하셔가지고 하시는 게 낫죠.

왜 그렇게 불안정한 사업계획을 세우셨냐는 얘기예요. 농사라는 게 그렇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이건 드론으로 방제하는 데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내년도 이 사업을 하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예산 확보가 더 가능하면,

박은경위원 이것 정확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시범사업이기는 하지만 해놓고서 예산 들어갖고도 처음에 살포했다 그 다음에 안 되면 병충해 되면, 병에 걸리면 수확률이 낮아지면 의미 없는 사업이 되어 버리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 앞서 어쨌든 우리 안산 쌀을 생산하는 농가 분들에게는 우리가 학교급식에 쌀을 공급함으로써 안전한 판로를 확보해주는 데는 의미가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친환경이냐, 친환경적이냐 그런 얘기가 나올 만큼 아직 그런 부분에 대한 인증을 못 받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계속 이렇게 갈 수는 없는 거고요.

그리고 또 하나 내가 쌀을 선택해서 먹을 수 없잖아요, 애들은요. 차려준 밥을 먹어야 되잖아요.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주식인 쌀을 먹는데 있어서 본오쌀에 대한 그렇게 평가가 좋지 않다는 거예요. 쌀이 맛이 없다, 밥맛이 없다는 평가, 이거 있다는 건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중요한 거는 이러한 병충해 예방도 중요하지만 지력보강을 하든, 아까 추청벼?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추청벼입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런 품종에 대한 부분들도 있겠지만 뭔가 더 질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같이 검토돼야 되지 않겠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여러 가지 저희들이 품종을 넣고 있는데요, 또 우리들이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계통으로다가 밥맛이 최고 좋은 쌀이 추청벼입니다. 추청벼를 지금 넣고 있고요, 그 외 여러 가지 경기도에서 개발한 여러 가지 품종을 일부 넣어서 올해도 조금 생산했고 내년에는 조금 확대해서 더 좋은 밥맛이 나오는 그런 품종이 있으면 바꿔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삼강벼도 지금 학교급식에 들어가는데, 여러 가지 품종도 좋고 밥맛도 좋은 그런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다양한 품종을 시범적으로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까지 들어가면 학교급식에도 넣는 방향을 갖고 가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아쉬운 게 그거예요.

왜냐 하면 우리 농산물을 우리가 소비하는 게 맞고 거기에 대한 좋은 평가들이 나와야 되는데, 나부터도 그런 농산물에 대한 밥의 만족도가 떨어지는데 아무리 우리가 차액을 보전해준들 또는 이런 여러 가지 병충해 방제든 지원 사업을 한다고 해도 결국은 가장 근본적인 거는 쌀의 품질이 좋은 평가를 못 받는데 대한 아쉬움이 있는 거죠.

그래서 기 하는 이런 사업이니만큼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병해충 방제사업도 추가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예산 세우셔서 잘하시고요, 쌀 품질에 대한 개선에 대한 부분들도 같이 지역의 생산농가들과 함께 고민하셔서 해주십시오.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박은경위원 이거 차액보전도 해주는데 비싼 쌀 먹음에도 불구하고 만족도는 떨어진다는 거는 참 아쉽습니다. 그거 계속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사업을.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네, 박영근 위원님.

박영근위원 여러 가지 설명을 듣다보니까 과장님, 1년에 쌀농사를 지으면 농약을 몇 번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많이 치는 분은 일곱 번에서 여덟 번까지 친다고 그러는데요, 본오들 같은 경우는 약 세 번 정도를 치는 거로 되어 있어요. 왜냐 하면 못자리 때 한 번 치고 그 다음에 항공방제 두 번 외에는 거의 농약을 살포하지 않습니다.

박영근위원 볍씨 담글 때 농약 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볍씨 담글 때는 소독해서 나오기 때문에,

박영근위원 소독 약 자체도 그게 하고, 토양 상토에도 소독제를 쓰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토양에는 상토로 나오기 때문에,

박영근위원 상토로 반드시 하도록 되어 있을 것이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상토하기 때문에 안 쓰고요, 모내기 때 못자리판에 넣는 것 그 외에는 넣지 않습니다.

박영근위원 비료는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비료는 써레질하기 전에 밑거름으로 넣고, 그 다음에 가지거름, 알거름 이렇게 주는데 지금은 한 번에 주는 비료가 나오기 때문에, 단 한 번 비료라서 한 번 주면 가을추수까지 갈 수 있는,

박영근위원 화학비료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네, 화학비료하고 일반 유기질 퇴비도 일부 들어갑니다.

박영근위원 제초제도 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이진교 제초제는 쓰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제초제를 안 쓰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왜 내가 질문을 안 하려다 보니까, 아까 친환경, 친환경 했는데 이것 쓰면 친환경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금 G마크 친환경이라 그래서, 내가 아까 항공방제에 대한 우리 안산시에서 하는 것만 친환경농약을 쓰지 나머지 부분, 아까 신성철 위원이 그랬지 않습니까. ‘죽는 것 좀 쓰시오.’ 농민이 안 죽으니까 개인 나머지 할 때는 농약 그냥 센 것 써요.

그런데 지금 친환경이라고 납품하면서 가격이 그러면서 답답하니까 제가 다시 물어보는 거예요, 오죽했으면.

다른 건 질문도 않지 않습니까. 이 부분만 가지고 워낙 친환경이냐 아니냐, 경기도의 마크가 G마크예요. 친환경, 이것에 대해서 검증을 할 수 없는 것이 검증도 되지 않고 지금 제가 설명한 것처럼 이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를 쓰면 친환경 아니에요.

진짜 FM대로 G마크 내 친환경 재배를 진짜 FM대로 하면 쌀 못 먹어요. 그거 싸라기 나와요. 저는 알아요.

그런데도 친환경이라는 명칭 하나를 붙여가지고 쌀값을 포당 1만 원 이상을 더 받아버린다는 논리죠.

언제까지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조금 조정을 하자 이거죠, 제 얘기는. 답답합니다.

그래서 오죽했으면 이걸 가지고 내가 한 번, 그것도 옳지 않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 학교의 운영위원들 전부 동원해가지고 이렇게 하려고도 생각했는데 옳지 않더라고요.

꼭 그래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우리 과장님들이랑 협의하고 이걸 바로 잡는 것이 목적이지, 이게 이겨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나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설명한 자체로만 봐도 친환경 아닙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죠. 쌀 품종 아무리 좋아도 토양 안 좋으면 그것 밥맛없어요. 밥맛없어요. 품종이 그렇게 중요치 않아요. 땅의 힘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품종을 좌지우지 한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보고 설명하는 차원에서만 접근하면 다 맞죠. 아까 무슨 벼 맛있어요. 원칙은 맛있어요.

그런데 왜 학생들이 맛이 없다고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가, 보세요. 논에 추수를 하면 볏짚 나오지 않습니까. 갈아 넣어야 하는데 농민이 볏짚 다 팔아 먹습니다. 땅 질 계속 떨어져요. 그리고 화학비료 넣어요. 그러니까 이 맛이 나올 수가 없어요.

기존에 있는 데에다가 퇴비를 많이 넣어야 이 땅이 걸어져가지고 맛이 좋은데 화학비료만 써가지고 본오들, 조금 더 얘기하면 본오들에 나오는 물이 어디서 나와요. 저 군포 반월저수지에서 나오는 거 아닙니까. 그 위에 전부 도심이, 그 물 깨끗합니까. 차라리 충청도, 전라도 여기서 나오는 물이 깨끗합니다. 이렇게 표현을 하고 싶어요. 답답합니다, 저도 이렇게 하니까.

그래서 조금만 보완을 해주십사, 올해는 꼭 조금 보완만 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도 조금만 이해를 해주셔야 될 부분이 경기도 내에 우리 시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딱 끊는다, 이렇게 되면 아마 또 다른 민원이 상당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 것을 주도적으로 쓰고, 또 학교별로 이렇게 지역 쌀을 굳이 이렇게 하시겠다는 분들은 이렇게 하고, 아까 저도 이렇게 친환경 농산물이라고는 안 했습니다. 환경 친화적으로 생산된 쌀이라고 그랬는데요, 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보다 안전한 쌀이라고 그랬지 친환경 농산물이라고는 제가 안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이거 불가피하게 아까 도비 내시 사업으로서 우리 시만 이것을 단박에 이렇게 정리를 한다 라고 그러면 아마 또 다른 민원으로서 후유증이 상당할 것이 예측이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을 잘 조화롭게 해나갈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근데 친환경 농산물 G마크 아니에요. 깊게 파고 들어가서 진짜 제가 거기에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갔다 그러면 아닙니다.

왜냐, 제가 요 근래 와서 공부한 것에서 그대로 하면 농사지을 수 없다 이렇게 봐요.

그래서 농약 안 쓰고 저 농약, 비료 몇 퍼센트, 이렇게 농사지으면 절대 농사가 안 돼요.

그래서 생산량에 한 60%밖에 수확이 안 되고 알도 제대로 여물지를 않아요, 제가 봤을 때.

그게 쌀이라고 그러는데 안산 쌀이라고 통통해요. 왜, 비료 먹고 자랐으니까.

그런데 이건 속이는 거예요. 그냥 친환경이라고 G마크라는 마크 붙여놓고 우리 학생들의 먹거리를 속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거예요. 이 예산 그렇게 중요치 않아요.

조금 더 얘기하면 정말 더 깊게 들어가서 학부모들이 들으면 분통을 터뜨려요. 오죽했으면 이 소리합니까? 오죽했으면 제가 시정 질의라도 하고 학부모들 전부 동원한다, 이렇게 표현까지 했는데 안 하는 이유가 이 정도에서 과장님 두 분하고 약속했어요. 정말 개선하는 모습을 2018년도에 한번 보자, 이게 우선이지 가서 질러놓고 그냥 다 놓고 이렇게 해결하는 거는 옳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니까요, 2018년도에 조금 더 생각하는 부분 해서 학교에도 오죽했으면 이것만큼은 풀어줘야 한다, 할 수 있어요. 학교에서 자유로 구매할 수 있는 것 다 알아요.

그런데 그분들의 영양사들이 일관적으로 주장하는 것, 무상급식 비용 시청의 제재 받습니다. 사실 아니에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 학교만 이렇게 먹으면 저희 학교는 피해를 봅니다.’ 이런 표현을 해요.

그러면 최소한 이 정도 한다면 자유 권한을 줘야 한다, 이렇게 보는 것이죠.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학교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위원님 꼭 자유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페널티도 없고요, 아주 그것만큼 약속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학교에다가 우리 과에서 공문 정도로 보내줘야 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유 구매권이 있다, 시에서 아무런 제재가 없다.’ 이런 내용은 최소한 들어가야 그렇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고 만약에 학교에서 그 쌀을 안 먹는 순간에 뭣하냐, 농민들은 1만 4,000원이라는 보전을 못 받아요. 그렇게 이게 피해가 큰데 이것을 안 내려준다? 아까 얘기했던 공판가격, 정부고시가격하고도 제가 봤을 때 한 몇 천 원이 또 차이나요.

그렇기 때문에 하여간 그런 부분을 염두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참고로 경기도 내 학교급식에 쌀 납품되는 가격 조견표를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받아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어요.

알겠습니다. 끝냅시다.

○위원장 전준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친환경농어업법에서 이야기 하는 친환경 농산물이 우리 시에서 지금 나오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인증 받은?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있습니다.

쌀 농가 1명이 있고요, 극히 적지만 3헥타르 정도 됩니다.

친환경은 여기서 친환경이라 하면 지금은 보다 저 농약이나 저 화학비료가 아니라 무 농약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법률적인 용어로서 친환경 농수산물,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친환경은 무 농약입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위원장 전준호 그 얘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예산에도 지금 보면 사업도 친환경 쌀, 친환경 급식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농산물 급식.

지금 저도 경기도 친환경 급식운동본부 활동을 하지만 안산시는 친환경 농산물 급식하는 지자체로 포함이 안 되고 있어요, 그렇게 인증 받은 식자재를 쓰지 않기 때문에.

근데 자칫하면 예산서만 보면 지금 오해할 수 있죠. 21억이나 지금 친환경 급식한다고 명시하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이건 도비내시할 때 이렇게 내려와서 부기 명을 따다보니까 그랬는데요.

○위원장 전준호 근데 그런 것을 구분해야 된다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이거 친환경 농산물은 이건 100% 들어가는 겁니다.

○위원장 전준호 인증 제품이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예, 부식비이기 때문에요.

○위원장 전준호 이게 농산물이 있고 그 다음에 법률적으로 보면 유기식품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농산물 말고 가공품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그 두 가지가 있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렇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직접 생산되는 농수축산물하고 유기식품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구별해줘야 실질적으로 이렇게 시민들이나,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래서 이거는 우리가 공급하는 게 아니라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친조공에서 이렇게 구매를 해옵니다.

○위원장 전준호 알겠고요, 그래서 저는 이거를 조금은 분명하게 시가 계획을 갖고 가야 돼요.

그래서 자료를 요청 드릴 건데 친환경농어업 육성계획을 세우잖아요, 장관이. 그렇죠? 광역도 세우고, 실천계획, 우리 시에 친환경농어업 실천계획, 이거 세우도록 되어 있어요. 그걸 좀 주시고, 그런 일련의 중장기적인 계획들이 없다보니까 지금 같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밖에 없어요.

지금 무상급식도 마찬가지예요. 2014년부터 이렇게 했다고 자료 제시하지만 급식 조례 만들고 무상급식 얘기하는데 지금 수년간 14년부터 그 수준 그대로잖아요.

아까 고등학교 말씀하셨지만 고3 40억, 2014년도에 단원구부터 한번 시범적으로, 단원구에 그런 아픈 일도 있어서 학생들 학업성취도나 여러 여건에서 시범적으로 해보자고 해도 못 하겠다고 보이콧한 게 우리 집행부예요.

한 학교만이라도 도입해보자, 조금씩 조금씩, 그런 정책판단을 안 하시는 거예요, 요구해도.

아까 정승현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걸 시에서 정책적으로 해보라고 해도 여러분이 안 움직이잖아요.

40억 이번에 그러면 우리 의회 예결위에서 삭감한 예산 다 예비비로 갈 건데, 고3만 학교급식 하자고 한번 40억 증액 동의 받아볼까요? 어때요? 과장님, 센터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그거는 절차상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이나 이런 절차를 해서요, 내년도에는 이렇게 위원장님 말씀대로요,

○위원장 전준호 아니, 예산이 없는 게 아니에요. 요령이 없는 게 아니에요, 하려고 마음먹으면. 여러분들의 의지의 문제라고요.

학교급식 시설 다 되어 있고 이 돈만 지원해주면 바로 할 수 있어요, 고등학교도. 1, 2, 3학년 다 못하면 공부에 바쁘고 급한 3학년부터.

이런 걸 로드맵을 작성하라고 해도 하나도 안 하잖아요.

그리고 만날 해마다 똑같은 일 쳇바퀴 돌면서 이런 이야기를 또 하게 되는, 그래서 그런 친환경농업 전반에 대한 실천계획, 그거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어요, 세우도록.

그거랑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한, 친환경을 빼더라도, 이런 다른 데는 급식도 하고 교복도 하고 막 이렇게 하는 판인데 뭐라도 하는 일 모양들을 준비해 가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거죠. 안 되면 소득기준을 세분해가지고 보편복지가 아닌 차별화된 대상을 해서라도.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학교급식 고등학교는 다른 지자체에 버금가도록 내년도에 계획을 수립하려고 그렇잖아도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내년 업무보고 때 말씀하신 대로 돈이 없어 못 한다고 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의회에서 삭감한 예산만 가지고도 다른 사업 수두룩하게 할 수 있어요. 그런 걸 적극적으로 안 하니까 그래요. 예전에 한 사례가 있어요. 교육경비 80억 줄 때 20억 보태가지고 증액 동의 받아서 100억으로 만든 적이 있어요, 교육경비보조금.

그런 로드맵을 짤, 중기지방재정계획이요? 준비하시면 되잖아요, 투자심사 준비하시면 되고.

1년에 수백억씩 들쑥날쑥 여러분들이 재정계획 바꾸는데 그것 못 하겠습니까.

그런 구체적인 일을 좀 해주시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준호 약속하셨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응로 네.

○위원장 전준호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그리고 앞서 있었던 기획경제국, 그리고 평생학습원에 대한 오늘의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내일은 양 구청과 복지문화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01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전준호김진희박영근박은경신성철이상숙정승현
○출석전문위원
이경영 이정민
○출석공무원
기획경제국장임흥선
평생학습원장손경수
농업기술센터소장박경열
정책기획과장김흥배
예산법무과장전덕주
세정과장양태호
마이스산업과장최경호
지역경제과장정규상
일자리정책과장문양교
평생학습과장김종수
교육청소년과장김태균
중앙도서관장우호덕
감골도서관장서근식
관산도서관장정순미
농업정책과장김응로
농업기술지원과장이진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소무소장김재경
○관계기관참석자
안산도시공사사장정진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