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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제4차 경제사회위원회(2000.12.09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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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회 안산시의회(제2차정례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0년 12월 9일(토)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01년도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1년도세입세출예산안

가. 보건소 소관


(11시05분 개의)

○위원장 박명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1년도세입세출예산안

가. 보건소 소관


○위원장 박명훈 의사일정 제1항 200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보건소 소관을 상정합니다.

보건소 소관 2001년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보건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태수 보건소장 김태수입니다.

평소 시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사회위원회 박명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보건소 소관 2001년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 예산규모와 부서별 세출예산현황,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 주요투자사업 내역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총예산 규모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2001년도 세출예산 총 규모는 전년대비 18.6%인 3억 3,082만 2천원이 증가된 21억 573만 7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예산액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분야는 2000년 당초 예산액대비 28.4% 감소한 1억 8,232만 7천원, 건강증진팀은 2000년 당초 예산액대비 40.2% 감소한 4억 3,504만 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가족보건담당은 2000년 당초 예산액대비 109.4% 증가한 5억 7,165만원을 예방의약담당은 2000년 당초 예산액대비 73.8% 증가한 8억 6,084만 5천원을 계상하였으며 방문보건팀은 2000년 당초 예산액대비 37.1% 감소된 1,55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대부보건지소 세출예산은 보건지소 관리운영규정이 폐지됨에 따라 4,033만 9천원을 보건소 본예산에 편성 계상하였습니다.

3페이지부터 4페이지에 있는 주요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의 운동처방센터운영이 되겠습니다.

안정시에는 나타나지 않는 순환기 질환을 조기발견하여 돌연사 및 성인병을 예방하고자 1,07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신축건물 이전시 확대운영하기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의 노인건강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건강검진 및 등록관리로 노인질환 및 만성퇴행성 질환을 적극 예방관리하여 노인층의 건강증진에 주력하고자 건강검진비 등으로 6,1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의 지역사회 영양사업이 되겠습니다.

식생활 개선사업으로 식생활을 변화시켜 성인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생활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1,94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의 지역사회 암관리사업이 되겠습니다.

말기 암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의료서비스 제공과 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하여 지역사회 암환자 관리체계 구축 용역사업 등으로 2,47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의 가족보건사업이 되겠습니다.

임산부의 산전관리를 통해 위험유무를 사전에 발견하여 안전분만을 유도하고 영유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모자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2억 2,47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의 전염병예방접종사업이 되겠습니다.

각종 전염병 발생에 따른 가장 효과적인 인공면역을 획득하기 위하여 적기에 안전한 예방접종과 홍보로 전염병을 예방하고자 2억 213만 3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의 정신보건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사회복귀뿐 아니라 지역주민 전체의 정신질환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과 재활보건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 정신보건 체계를 구축하고자 1억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의 검사기능 강화가 되겠습니다.

노인층 인구증가와 다양화 되어가는 시민의 사전검사 욕구를 충족시키고 골밀도 조기진단 및 각종 생화학검사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검사장비 구입비로 1억 6,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의 환경친화적 방역사업이 되겠습니다.

각종 전염병 매개체인 유해해충과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차단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1억 6,003만원의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의 방문보건사업이 되겠습니다.

방문보건대상자의 효과적이고 자립자활의욕을 북돋아 주고자 방문보건 서비스에 필요한 1,45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경제사회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보건소 소관 2001년 예산 계상액은 안산시 일반회계 총예산의 0.7%, 안산시민 1인당 3,690원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보건사업추진에 가장 기본적으로 소요되는 최소한의 필수예산만을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예산인 만큼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보건소 소관 2001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명훈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보건소가 안산시 자체 평가에서 실ㆍ과ㆍ소 경쟁력에서 최우수 소가 됐다고 합니다.

의약분업 가운데서도 일치단결 해 가지고 최우수를 받았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의원 전체를 대신해서 위원장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김태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명훈 그러면 보건소 소관 2001년도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명위원 682쪽 노인정 순회 보건교육 강사료 20만원씩 4회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보건소장 김태수 각 노인정을 순회하면서 금년도에는 건강검진 하고 한방이동진료만 실시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노인정을 순회하면서 각 노인체조라든가 노인들에 대한 건강체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게끔 강사를 초빙해서 할 계획입니다.

황호명위원 알겠습니다. 안산에 노인정이 몇군데나 됩니까? 노인정마다 왜 24인으로 잡은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보건소장 김태수 노인정마다 24인을 잡은 게 아니고······

황호명위원 노인정마다 한번씩을 가든지 24인이라 하면 여러 군데 중에 하나꼴 얘기가 된단 말이에요, 선정에도 문제가 있고.

○보건소장 김태수 24인이라고 하는 것은 월 2회를 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파악하기를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만 노인정이 한 50개소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월 2회······

황호명위원 그러니까 50개소 되면 적어도 1년에 이왕에 노인정 순회 보건교육을 하려면 노인정 한 군데당 한번씩은 가야죠, 이왕에 하려면. 어느 노인정은 가고 어느 노인정은 안 가고 그래가지고 24회 굳이 잡을 이유는 없지 않느냐 말씀드립니다.

○보건소장 김태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황호명위원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태수 저희 관내 경로당이 145개소에 7천명 등록하고 있습니다. 노인정하고 경로당 하고 숫자를 잘못······

김창일위원 691쪽에 환경친화적 방역사업에 모기천적 어류 300㎏은 어디다 방류를 하실 겁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안산천도 있고 사동 매립장 쪽에 습지가 있습니다. 거기와 화랑유원지 이런 데가 되겠습니다.

김창일위원 큰 기대효과를 가지고 계세요?

○보건소장 김태수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는 없습니다만 통계상으로 나오는 것은 참붕어나 미꾸라지가 모기 유충을 하루 1천마리 이상을 잡아 먹는다고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투입을 함으로써 모기유충을 잡아 먹음으로써 모기들을 줄일 수 있는 사업입니다.

김창일위원 방류를 해 놓고 일반인들이 그 어류를 잡아 먹으면 어떻게 해요, 관리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보건소장 김태수 대개 미꾸라지는 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땅으로 들어가서 올라와서 유충을 먹고 들어가고 먹고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미꾸라지를 잡으려고 하는 것은 안될 걸로 생각을 하고 사동 습지 같은 데는 통제구역이 돼 있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가서 잡거나 그러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안산천이나 화정천에 저희가 미꾸라지를 넣어 봤습니다마는 그걸 잡으려고 하는 시민들은 없는 걸로 생각이 듭니다.

황호명위원 700쪽 제일 마지막에 상수도 배관공사 어디 말씀하시는 겁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이것은 대부 보건지소 상수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688쪽 의료 및 구료비에 간염백신은 유료고 일본뇌염은 유료입니까, 무료입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일본뇌염도 유료입니다.

차평덕위원 대상자는 어떻게 정합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일본뇌염 유료접종이나 간염예방 유료접종은 희망자입니다. 저희가 입찰단가로 해가지고 입찰금액을 소비자한테 받고서 접종을 해주는 거고 무료접종은 국비로 무료로 접종대상자 생활보호대상자나 장애인이나 이런 부류에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일본뇌염도 희망자에 한해서?

○보건소장 김태수 예.

차평덕위원 간염백신하고······

○보건소장 김태수 이건 일본뇌염 예방접종대상자의 전 80% 이상을 보건소에서 접종하고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하는데 유료로 하고 있다? 80% 이상을.

○보건소장 김태수 예.

차평덕위원 일본뇌염 같은 경우는 유료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아요? 지금 현재 유료로 한다는 것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일본뇌염 백신은 무료로 해 줘야지 유료로 한다고 그랬는데.

○보건소장 김태수 전국 전 시ㆍ군이 다 유료로 하고 있는데 이것을 무료로 할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일본뇌염 법정전염병 2군 전염병인데 1종전염병 같으면 무료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2군 전염병을 무료로 한다면 모든 예방접종을 무료화 해야 된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차평덕위원 일본뇌염 같은 경우 주로 발병율이 어느층입니까, 유아층입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대개 15세 미만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차평덕위원 일본뇌염이?

○보건소장 김태수 예. 일본뇌염 접종은 기본접종으로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기본접종을 하고 그리고 추가접종을 또 합니다, 만 6세에서 하고 12세에서 하고.

차평덕위원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홍역, 수두라든가 상당히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두번까지 백신을 했는데도 다시 홍역을 한다는 등 문제가 많은데 그 점에 대해서 아는데까지 설명을 해 주세요, 앞으로 우리시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보건소장 김태수 홍역 예방접종은 중앙에서 접종방법을 바꾸려고 합니다. 접종방법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을 하고 또 홍역 예방접종을 맞은 사람도 홍역에 걸리는 율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금 국립보건연구원 역학조사과에서 전국의 각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도 안산에 3개 학교를 지정을 해가지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하고 협조를 해가지고. 그 결과가 나오면서 내년도부터 홍역 예방접종 방법이 바뀌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홍역 예방접종은 중앙지침에 의해서 접종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방침이나 지침을 가지고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차평덕위원 내년도 홍역 예방백신 예산 얼마나 있습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까지 금년도에 홍역 예방접종은 다른 시 ㆍ군처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예산을 확보해서 계속적으로 하고 아마 국가에서도 추가 예방접종을 확대하는 만큼 국비도 지원해 줄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안산시는 홍역이라든가 수두 문제에 관계되는 사람은 없어요?

○보건소장 김태수 홍역환자요?

차평덕위원 예.

○보건소장 김태수 홍역환자 발생 많이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안산도?

○보건소장 김태수 예. 전국적으로 이번에 유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개 홍역이 4~5년만에 대유행을 타고 있는데 금년도에 유행시기입니다. 유행 시기인데도 유난히 역대에 없던 많은 환자가 발생한 것이 사실입니다.

차평덕위원 수두는 홍역에 같이 곁들여지는 거에요?

○보건소장 김태수 수두는 홍역하고 다른데 수두도 매년 조금씩 유행은 하고 있습니다. 수두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인천 같은 데 학교를 보니까 휴학을 하고 그러던데요.

○보건소장 김태수 휴교도 하는 데도 있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홍역환자로 진단이 내렸으면 등교정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우리 관내는 모두 총 얼마나 됐습니까? 애들 보건소에서 파악하고 있는 숫자 홍역환자는.

○보건소장 김태수 이번주를 계기로 해서 한 50여명이 결석을 하고 있습니다, 홍역으로 인해서.

차평덕위원 주로 연령층이 초등학생들입니까, 그 이하입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초등학생입니다. 홍역이라는 것이 홍역을 앓고 있으면서도 애들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학교를 안 나가도 나와서 놀이터에서 놀고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감염이 쉽게 되는 경우가 있고 그리고 또 실제적으로 홍역을 앓는다고 해가지고 옛날처럼 앓아 눕거나 그게 없습니다. 그리고 약 10일 정도, 2주 정도 되면 자연적으로 치유돼서 특별하게 병원에 가도 홍역에 대한 치료 방법을 특별하게 쓰는 것은 없습니다.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만 하고 휴식을 안정을 취할 뿐이죠.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홍장표위원 홍장표위원입니다.

688쪽에 정신보건센터사업 해서 정신질환자 치료를 위해서 1억 2천만원을 계상 했거든요. 작년도에도 이런 사업이 있는지를 여쭤보고 싶고 두번째는 위탁운영을 어디다 하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는 정신질환자가 안산에 등록된 대상자가 310명인데 정확히 파악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김태수 정신보건센터 운영은 '97년서부터 했습니다. '97년서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내년도에 5년차 정신보건사업을 추진하는데 2,000만원을 추가, 작년까지는 1억을 가지고 예산을 운영 했는데 1억 2천만원이 된 것은 도비를 1천만원 좀더 확보를 했습니다, 부족해서. 그래서 금년도에도 아주대학교 하고 위탁해서 운영을 할 계획이고 현재 등록하고 있는 인원이 310명이라고 하셨는데 저희가 304명으로 등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304명 인적사항에 대한 것은 모든 것을 파악을 하고 있고 우리 정신보건센터에서 매일 오전 오후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인원이 약 30명 정도 됩니다, 월요일서부터 금요일까지. 그리고 그 이외에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방문관리를 하는 환자가 있고 또 전화사례 관리를 하는 환자가 있고 이렇게 해가지고 저희가 한 300명에서 310명 정도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홍장표위원 1억 2천만원을 아주대학교병원에 위탁줬을 경우에 안산에 등록된 300여명의 정신질환자는 무료로 거기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여쭤보고 싶거든요.

○보건소장 김태수 304명에 대해서는 정신보건센터에 정신과 전문의 한사람이 있고 그리고 정신전문 간호사가 있고 정신전문 사회복지사 두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그러니까 등록관리 대상자는 계속 연중 관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홍장표위원 안산에 파견 나와서 하는 거에요?

○보건소장 김태수 저희 보건소에 아주센터가 있습니다. 가건물에 있어 환경이 굉장히 열악해서 문제인데 그 안에 가면 재활작업장도 있고 프로그램 운영실도 있고 모든 재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의 프로그램이 여러가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홍장표위원 아주대학에 있는 전문의와 간호사와 복지사가 안산 여기에 파견 나와서, 위탁을 줬을 때 그 분들이 파견 나와서 안산에 있는 300여명에 대한 정신질환자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이거죠?

○보건소장 김태수 예. 그렇습니다.

홍장표위원 거기 가서 하는 게 아니고?

○보건소장 김태수 여기서 합니다. 그 사람들은 여기 상주해서 근무를 합니다. 다만 정신과 전문의만 일주일에 두번만 이틀만 근무를 하게 돼 있고 나머지는 매일 아침 9시부터 공무원 하고 똑같이 상주근무를 합니다.

홍장표위원 알겠습니다.

김창일위원 695쪽에 고밀도측정기 구입이 9천만원하고 생화학 자동분석기 구입비가 7,500만원인데 가격이 어디서 책정된 겁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이것은 기 시ㆍ군에서 많이 확보를 하고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시ㆍ군에서 확보를 할 때는 조달 구입 가격으로 조달청에서 납품을 하기 때문에 그 가격으로 책정이 된 겁니다.

홍장표위원 정신보건사업에 위탁비가 1억 2천만원인데 5명이 나가 있다는 거죠?

전문의는 일주일에 2번 정도 나오고 5명이면은 급여상으로 2백만원 본다 하면 한달에 한 1천만원 나가는 건데 한달에 1천만원이면 1년이면 1억 2천만원 그 정도 이렇게 포괄적으로 잡은 건지?

○보건소장 김태수 정신보건사업지침에 보면은 인건비를 사업비 전액에 54% 미만으로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한도에서 인건비를 지출하고 우리가 필요하다면 한명을 더 늘릴 수도 있고 현재 인건비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전문 자원봉사자가 많습니다. 자원봉사자를 활용을 하고 있는 지금 현실입니다.

홍장표위원 기본적으로 5명을 쓸 경우에는 평균 우리가 2백만원 월급을 주면 한달에 1천만원 나간다는 거죠. 그럼 1년이면은 1억 2천이다 이거죠.

○보건소장 김태수 2백만원씩 월급을 줄 수는 없고요.

홍장표위원 위탁 그러니까 병원에 어떤 기본적인 부담금도 있겠죠. 병원에 파견 나온, 1억 2천이면 상당히 큰 돈 아니에요?

그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 차원에 대한 보상금 아닌가요? 위탁비가.

○보건소장 김태수 인건비는 54%밖에 안 됩니다.

홍장표위원 나머지가 그러면······

○보건소장 김태수 사업비입니다. 이 사람들에 대한 환자 관리를 하기 위한 투자되는 사업비고, 실질적으로 정신보건 간호사라든가 사회복지사라든가 봉급 1백만원 120만원밖에 안 됩니다.

홍장표위원 그럼 실질적으로 있어 거기에 들어가는 급여가 반이고 반이 사업비다 이거죠. 노인건강관리사업 해가지고 5천만원 정도가 계상이 돼 있는데, 유인물에는 5,400으로 돼 있네요. 684쪽에 노인 무료건강진단이 5천만원 정도 있는데 5천명을 대상으로 아까 유인물에 보니까 65세 이하는 노인 무료건강진단 돼 있더라고요. 그럼 이게 어떠한 나름대로 검사 주로 대부분이 보건소가 검사를 해가지고 환자가 발생됐을 경우는 보건소 내에서도 치료를 하는가 아니면 그 환자를 안산 인근에 있는 병원으로다가 유도를 해 주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그냥 검사만 해가지고 결과만 가지고 환자가 그대로 그냥 집으로 가는지 아니면 그것을 치료와 예방을 해주는지?

○보건소장 김태수 사전에 5천명 검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산시 노인인구가 약 65세 이상 노인이 2만명 정도 됩니다. 저희 자체 계획입니다.

4년간을 계획해서 내년서부터 5천명씩 전 노인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를 해가지고 노인들이 많은 퇴행성질환이라든지 혈압이라든지 이런 각종 질환이 많습니다. 또 그 이외에 요즘 신종 질환도 노인한테서 많이 발생한다는 정부 통계에 의해 가지고서 그런 각종 검사를 해가지고 실질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는 노인들에 대해서는 저희 자체에서 치료할 수 있는 범위도 많이 있습니다. 자체에서 치료할 수 있는 건 치료하고 2차진료기관이나 3차진료기관에 의뢰해야 된다고 생각할 때는 의뢰를 합니다.

지금 저희 보건소에서 방문보건사업이나 여러가지 사업을 하면서 3차진료기관으로 의뢰하는 숫자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홍장표위원 그러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것은 노인을 위해서 검사 위주로 해서 그것 또한 2차나 3차 진료기관으로 보내지 말고 자체적으로도 기본적으로 노인이 많이 가지고 있는 이런 저런 병에 대해서도 치료할 수 있는 그러한 어떤 의사, 의료진이 이런 게 돼 있습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치료를 합니다. 등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홍장표위원 그걸 한번 여쭈어 보는 건데, 검사 위주로 끝내서 그냥 보낼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그것을 처방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의료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가를 여쭈어 보는 겁니다.

○보건소장 김태수 말씀 드렸듯이 검사를 해서 이상자는 저희가 등록을 해서 등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동 불능한 노인한테는 그래서 저희가 방문보건팀이라는 게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가지고 가서 현지에 가 가지고 의료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체제가 갖춰져 있습니다.

홍장표위원 그리고 운동처방센터 운영 해서 1,070만원으로 계상돼 있는데 새로운 보건소 청사가 신축될 경우에는 면적은 어느 정도 가지고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물은 어떠한 종류가 되는지요?

○보건소장 김태수 1,070만원은 신청사 이전하기 이전에 저희가 필요한 소모품 정도고, 신청사 이전했을 때 운동처방센터를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되면은 지금 현재 체력진단과 운동부하 검사만 하고 있는데, 체력진단과 운동부하 검사를 해서 건강증진을 그걸 연계해서 건강증진할 수 있는 장비는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공간도 없고. 그래서 확대가 되면은 건강증진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확보를 해가지고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추경에 한 2억 내지 2억 5천은 추가로 확보를 해야 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장표위원 처방센터를 지금 현재도 운영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김태수 운영하고 있죠.

홍장표위원 그럼 거기서 기초 체력을 측정하거나 운동부하 검사를 해서 만약에 예를 들어서 나름대로 체력단련 훈련을 해야 된다면 그거에 맞는 기구를 또 설치하기 위해서 제2청사가 생길 경우에 확대를 한다 이거죠. 그러면 거기는 면적은 어느 정도 계획은 돼 있나 보죠?

○보건소장 김태수 지금 현재 저희 계획은 지금 현재 운동처방센터가 2층에 있습니다.

2층에 25평에 운동처방만 하는 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본 건물이 지금 건물에 본 건물을 지어 가지고 이사를 했을 때는 2층에다가 지금 현재 운동처방센터 있는 데다가 건강증진실을 추가로 2층에다가 확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홍장표위원 기초적인 어떤 이곳에서 프로그램에 의해서 검사를 받아서 그거에 해당하는 그 쪽에다 안내한다 이거죠, 연계가 되도록 한다 이거죠?

○보건소장 김태수 거기도 연계를 하고 지금 계획으로는 사회에 체력단련시설이 있습니다. 헬스센터라든가 이런 데도 저희가 홍보를 해서 필요로 하면은 저희가 지원협조체계를 가질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홍장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명훈 박명훈위원입니다.

보건방문에 대해서 하나 좀 질의할게요.

풍도나 육도 거기는 며칠만에 나가죠?

○보건소장 김태수 풍도, 육도는 저희가 두달에 한번씩 들어가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명훈 두달에 한번씩이요. 그때는 그럼 팀이 어떻게 구성돼서 들어가는 거에요?

○보건소장 김태수 보통 15명에서 17명 정도 구성이 되는데, 일반진료, 한방진료, 치과진료, 방역, 이ㆍ미용 봉사 이런 식으로 해서 이동 보건소 자체가 하루 나가는 겁니다.

○위원장 박명훈 육도나 풍도 가면 뭘 타고 가요? 우리 행정선도 없고.

○보건소장 김태수 배를 예약계약을 해가지고요.

○위원장 박명훈 배를 미리 예약을 합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네. 계약이 돼 있습니다. 저희 안산시 보건소 하고 인천의 선주하고 계약이 돼 가지고.

○위원장 박명훈 일반선주하고요?

○보건소장 김태수 예. 그래서 보험이 다 돼 있기 때문에 안전성도 있고 배도 굉장히 큽니다. 그건 별문제 없습니다.

내년도에 안산시 배 행정선이 건립이 되면 그 배를 가지고 활용할 계획이고, 안산시에서 투자를 많이 해 주신다면 풍도, 육도는 안산시 보건소 하고 화상진료시스템을 지금 구상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구태여 여기서 한번 나가면은 적어도 예산이 한 2백만원 정도 소요 됩니다, 배값 하고 약값하고 해가지고. 그럴 게 아니라 보건소에서 풍도, 육도에 있는 주민들하고 화상시스템을 구축을 하면은 실질적으로 안 들어가도 거기 있는 주민들의 환자상태를 여기서 보고서 치료할 수 있는 진단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 볼 생각도 있습니다.

○위원장 박명훈 그럼 방문보건에 지금 나가는 게 우리에 있는 의사들 이런 분들이 나가는 겁니까? 아니면 일반 의사들이 나가는 겁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우리 일반 의사도 나가고, 공중보건의도 나가고 그렇습니다. 돌아가면서······

○위원장 박명훈 풍도는 별 말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육도에 계신 분들이 다는 아니고 일부가 풍도는 자주 오는데, 육도는 자주 안온다, 그래서 그러면 풍도를 가면은 육도는 안 거쳐오는 것인지?

○보건소장 김태수 그게 아니고 풍도를 갔다가 오후에 육도를 갑니다. 그런데 반드시 육도를 안 거치고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런데 두달에 한번씩 가면은 약을 사실 거기 성인병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약을 두달분을 이렇게 투여를 하고 옵니다. 그러면 한 가정에 두달분 투여하고 그리고 내가 무슨 성인병이 아닌데도 약을 요구를 많이 해요. 불필요하게 약을 많이 요구해가지고, 육도에서 그런 불만을 갖는 겁니다.

풍도에서 약을 많이 쓰고서 보니까 약도 좀 적을뿐더러 가면은 거기서 약을 많이 요구를 하니까 조금밖에, 감기약 3일이면 투여할 수 있는 양이면 3일만 투여하면 좋은데 한달치를 달라 이렇게 하다 보니까 육도주민들이 조금 불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그건 저희가 해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명훈 보건소를 칭찬을 많이 해요. 하는데 때로는 풍도에만 갖다 주지 않느냐라는 얘기를 없지 않아 하길래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려보는 거고, 그런데 방문보건이 우리가 풍도 육도 외에도 여기 안산시에도 하고 있죠?

○보건소장 김태수 예.

○위원장 박명훈 그거는 또 어떤 분들이 대상······

○보건소장 김태수 풍도, 육도를 가는 것은 이동보건소 차원이고, 안산시의 방문보건사업은 약 한 3천명 정도를 저희가 등록,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지역의 거동불능자라든가 장애인, 재가환자 이 사람들 중심으로 해서 방문보건팀에서 우리 보건소에 관리의사의 처방을 받아 가지고 투약도 하고 간호서비스를 해주는 대상자들입니다.

○위원장 박명훈 그런데 제 질의 의도는 무엇이냐 하면은 이것은 사회여성과 하고 연계를 아니면 한군데로 모아서 사회여성과하고, 그런데 지금 복지차원이거든요. 의료만 복지가 아니거든요. 복지 같이 연계를 시켜야 되는데 따로 찢어져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느끼는 게 분리가 돼 있더라고요.

○보건소장 김태수 원래 보건복지사무소라고 해서 통합 보건사업을 하던 안산도 시범사업 지역이었는데 그것이 여기도 깨져서 분리가 된 상태고 저희는 보건의료 복지쪽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위원장 박명훈 그건 정책상의 문제죠?

○보건소장 김태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명훈 지금 복지라는 게 이게 통합이 돼서 한번 가면서 사회 같이 해줘야지 우리는 사실 예산이 따로 있으니까 그건 왜냐하면, 제가 실지 복지를 해 보니까 느끼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참 이거 시도는 좋았었는데 나중에 정책상의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알았습니다.

○보건소장 김태수 여러가지 장ㆍ단점이 있습니다.

정권섭위원 노인 무료건강검진에 5천만원 예산이 서 있죠?

○보건소장 김태수 예.

정권섭위원 그런데 또 사회여성과에 보면 노인 건강진단이라고 그래서 150만원이 예산이 서 있습니다, 국비지원 금액하고.

어떻게 틀리는 겁니까?

○보건소장 김태수 사회여성과에 서 있는 것은 노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해서 건강관리협회에 지원을 받아 검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정권섭위원 보건소에서 하는 게 아니고 그건 사회여성과에서 별도의 의료기관에 의뢰해가지고 하는 거네요?

○보건소장 김태수 검진기관에 의뢰하는 거고, 저희는 저희가 내년도서부터 65세 이상 전 노인에 대한 검진을 해 갖고 실질적으로 안산시 노인들한테 무슨 질병이 가장 많은지, 많으면 그걸 어떻게 대처할 건지 이러한 현황파악겸 문제가 있다면 등록 관리해서 치료도 하고 2, 3차 기관에 연결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정권섭위원 분명히 차별화가 된 사업이군요?

○보건소장 김태수 예.

정권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명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소 소관 2001년도세입세출예산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


○출석위원(7인)
박명훈정권섭김송식
김창일차평덕홍장표
황호명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전종옥
○출석공무원
보건소장 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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