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의원 김동규 의원입니다.

3선이니까 12년 다 되어 가죠. 저는 이렇게 지독스러운 세월은 처음입니다, 지난 1년서부터 현재까지.

아마 다들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의회를 떠나면 형님, 동생이고 의회 내에서는 다 선후배들입니다.

하지만 이번 1년 전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이 사안 중에 우리 의회가 의원들 간에 너무 깊은 불신의 골이 패였습니다.

전준호 의원이나 손관승 의원님께서 똑 같이 말씀하셨다시피 여기 계신 모든 의원들이 우리 시민들한테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3선 의원이고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또 민주당의 다수당 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말 만시지탄입니다.

우리가 1년 전에 이런 자책을 하고 후회를 했더라면, 또 관례고 전통이고 떠나가지고 조금이라도 신뢰가 있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누구누구를 탓하기 전에 전부 우리 탓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최근 일주일 동안 의회 내에서 벌어진 일 중에 정말 존경하고 싶은 분이 생겼습니다.

그 한 분은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냈던 윤석진 의원님이고요, 한 분은 현 의장 이민근 의원입니다.

저희 당에서 기획행정위원장은 자유한국당에서 해야 된다고 처음서부터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진 의원을 강력하게 추천을 했습니다.

‘그러니 윤 대표 당신 승낙해라, 의장, 당신 도와주라’하고 제가 10여 차례 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이 두 분은 거절을 하더군요.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할 수 없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마지막에는 제가 사과하고 나왔습니다.

제가 왜 두 분한테 이런 제안을 했는지 나중에 제가 부끄럽더라고요. 저 분들의 소신이 있고 주관이 있는데,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정말 존경스럽다. 두 번 다시 내 이런 제안을 하지 않을 거다. 두 분한테 맞지 않는 제안을 해서 죄송하다.’라고, 그리고 나서 우리 당에 와가지고 그대로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후에 우리는 윤석진 대표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에서 앉히는 것을 포기하고 우리 당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정리가 안 됐습니다.

그거는 저희 민주당의 부끄러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지속적으로 윤석진 대표와 이민근 의장과 함께 양 교섭단체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서 수없이 회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가, 공개하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양 교섭단체가 원하는 대로 최대한 노력해서 투표에 임한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지 간에 서로 인정을 한다. 그리고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의 가치를 존중한다. 즉, 연장자를 위한 투표는 절대하지 않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알아들었습니다.

이 두 분의 말씀은 의회 관례와 전통, 그리고 새로운 불미스러운 관례를 만들지 않겠다 라는 그런 의미로 들렸습니다.

저희들이 어떤 요구를 했습니까?

문복, 도환, 운영위원회는 현 상태를 인정해달라고 그렇게 요구했습니다마는 이 두 분은 그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회 전체를 위한 결정을 하겠다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결과를 가지고 저희 민주당 의원님들한테 설득을 했습니다.

‘그 가치가 어떤 것인지 나는 굳게 믿고 신뢰하고 있다.’

우리 민주당 의원님들이 저한테 되물었습니다.

‘얼마나 신뢰하고 있느냐,’

수차례 되물었습니다.

‘저는 신뢰한다. 내 모든 것을 걸고라도 신뢰한다.’

이렇게 저희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시켜서 투표장에 함께 나오게 된 것입니다.

오늘까지 20명의 우리 의원님들이 많은 말들을 하고 행위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비난하는 내용도 있고 비난받아야 할 내용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그 과정에서 커다란 어떤 작당이나 협잡이 있는 것처럼 매도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끝까지 해 주신 윤 대표와 이민근 의장이 그렇게 치부되는 이 부분은 유일하게 저만이 밝힐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서 분명히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제가 사전에 두 분 의원한테 협의 드리지 않고 그 동안 진행되어 온 과정을 공개적으로 밝힌 데에 대해서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저로 인해서 오해를 받고 있는 두 분은 그냥 지나칠 수 없고 바라볼 수 없어서 공개적으로 이렇게 발언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7대 의회가 마지막 원 구성을 하는 오늘 모든 게 이후로는 잘 되기를 바라면서 그 동안 깊이 쌓인 감정이나 불신이 있다면 서로 서로 너그럽게 이해하면서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진행발언을 마치겠습니다.

(ㅇ유화의원 의석에서 – 의장,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신청서 작업하십시오.

김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 화 의원님께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 화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의원 유 화 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하였으나 선배·동료 의원님들께서 의사진행발언을 여러 차례 하시는 것 같아서 취소를 했었습니다만 지금 선배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중에 국민의당 소속 안산시의원으로서 의사진행발언을 안 할 수 없어서 나왔습니다.

저 또한 지역구를 일동·이동·성포동을 지역구로 하는 의원으로서 그리고 안산시의원으로서 그리고 오늘 이 상황에서 또 당사자로서 중심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안산시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 더할 나위 없이 큽니다.

1년 전 정치 지형이 바뀌면서 저 또한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으로서 제가 꿋꿋하게 선택했던 길이었고 오늘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그 1년 동안 저 유 화 시의원 안산시민들께 한 점 부끄럼 없이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오늘 지금 이 상황이 조금 전에 발언해 주셨던 선배·동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9일 김동규 더불어민주당 대표께서 5분 발언을 통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지 않을 테니 자유한국당에서 기획행정위원장 후보를 내라는 제안을 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더불어민주당에서 자당 후보를 원만하게 만들지 못하고 자당 후보를 후보로 내세우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또 한 가지 이유가 교섭단체권이 없는 국민의당 유 화 시의원이 기획행정위원장을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라는 말씀을 김동규 더불어민주당 대표께서 자유한국당 윤석진 의원에게 말씀하신 것을 저는 윤석진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들었습니다.

우리 회의규칙이나 조례에 어디에도 소수당 시의원이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할 수 없다라는 내용은 절대 한 문구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김동규 대표께서는 자유한국당 윤석진 의원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7월, 8월, 2016년 7월 달과 8월 달쯤에 더불어민주당 김동규 대표께 이러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의원이면 다 똑같은 의원인 줄 아느냐.”

그러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과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이 무엇이 다르다는 말입니까?

저는 분명히 일동·이동·성포동에서 투표를 통해서 안산시의원 신분으로 들어왔고 지금도 그 신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 소속이 다르다고 의원의 신분이 다르다라는 의미의 발언을 들었을 때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으로서 참을 수 없었지만 선배 의원님이시기 때문에 저는 참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작금의 사태에서 소수당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이라고 해서 기획행정위원장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어불성설의 그런 발언을 하신 것에 대해서 저는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으로서 용납하기 힘든 일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아까 운영위원장 1차 투표 후에, 정회 후에 저는 1층 제 사무실에 내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의원께서 저에게 와서 말씀하셨습니다. 운영위원회가 지금 위원장을 뽑지 못하고 있으니 운영위원회를 조례를 개정해서 운영위원회를 삭제하고 가는 쪽으로 해야 되겠라는 의견을 듣고 아까 그 모토로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하려고 했던 것이기도 합니다.

다시 올라와보니 그 얘기는 없어지고 다시 2차 투표를 한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선배 의원님들께서 오늘 이 상황이, 아까 김동규 더불어민주당 대표께서는 말씀하시면서 더불어민주당 대표께서 자유한국당 윤석진 대표와 이민근 의장을 존경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하실 때 협작이나 어떠한 그러한 일말의 부분도 없었다고 말씀하셨지만 아까 분명히 감표위원으로 참석했던 의원께서 부정 투표라고까지 발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똑같이 했다고 분명히 들었습니다.

더 많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저 유 화 시의원, 국민의당 소속 유 화 시의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오늘의 이 의회 운영 구성을 한 것에 대해서 제가 표현하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오늘 기획행정위원장 국민의당 소속 유 화 시의원을 낙선시키기 위해서 야합한 것 밖에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우리 8대 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어느 정도의 의석을 차지할지 모르겠으나 분명히 소수당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수당 의원이라도 똑같은 시의원입니다.

향후에는 선배·동료 의원님들께서 소수당 의원이라고 똑같은 시의원이 아니라는 발언이나 상임위원장을 할 수 없다라는 발언은 삼가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음 본회의 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민근 유 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이민근 다음은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어제 운영위원장 선거 등이 마무리되지 못하여 오늘 제4차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 선거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의사일정 변경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민근 의사일정 제1항 의회운영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의회운영위원장 제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 명패함, 기표소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이상 없습니까?

(o감표위원 – 네.)

그러면 제2차 투표에 들어가겠습니다.

의사계장은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민근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투표종료를 선포합니다.

(00시41분 투표종료)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개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0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20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개표)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0표 중 김동규 의원 11표, 이상숙 의원 8표, 기권 1표로써 안산시의회 회의규칙 제7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한 김동규 의원님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한 선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감표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장으로부터 당선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동규 의회운영위원장님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하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윤석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위원장 윤석진 안녕하세요. 고잔동, 초지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윤석진 의원입니다.

다들 오늘 상임위 위원장 선출하느라고 고생들 많으셨는데요. 참으로 당선 인사말이라기보다는 정말 씁쓸합니다.

위원장이라는 자리가 축하 받는 그런 자리가 되어야 되는데 이런 결과가 정말 나타나리라고 저는 전혀 이렇게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부분도 어떻게 보면 저는 양당 간 교섭, 양당 간 협상을 하면서 이런 얘기들이 나올 때 정말로 제가 김동규 대표를 믿고, 나름대로 믿고 이렇게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제 자신으로서는 정말로 이게 어떻게 저쪽 당의 하나의 어떤 전략이 아닐까 하는 그런 의심들은 제 나름대로 몇 번이고 이렇게 되뇌어봤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제가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이 되는 순간부터 제가 그럼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민주당 의원님들이 저한테 이런 제의를 했을 때 민주당 의원님들 전체 있는 자리에서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의회에서 19표가 저를 찍어준다 하더라도 유 화 위원장이 저한데 이렇게 축복해 주고 아니면 저한테 하라고 해야만 이 자리의 의미가 있는 거고 제가 이 자리를 할 수 있는 거지 민주당에서 저를 찍어준다 그래 가지고 제가 이 기획행정위원장을 이렇게 할 수 있겠냐는 그런 제가 민주당 의원님들 전체 있는 데서 그런 반문을 한 적 있습니다.

저는 이게 제가 어떤 가식에서 말씀드렸던 게 아니고 정말 진심을 담아가지고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는 저도 신상발언을 신청하고 싶었지만 발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그냥 이렇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제가 지금부터 고민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방법 있으면 선배 의원님들이 알려주시면, 이런 부분들이 또 의회 논란이 돼서는 안 되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방법 있으면 지혜를 저한테 몰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무튼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언제든지 그 부분들을 수용해서 우리 의회가 정상화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민근 윤석진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태천 문화복지위원장님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o윤태천의원 의석에서 - 안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어서 김동수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o김동수의원 의석에서 - 사양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상임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네 분 의원님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각 상임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상임위원회 위원 여러분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상임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의장 이민근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김동규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의원 김동규 의원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4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 결의안은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7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안건에 대한 내실 있는 심사를 하고자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결의안 주문을 말씀드리면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심사를 위하여 위원 7인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활동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본 의원이 제안한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민근 김동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하여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하고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을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민근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4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서 7명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가결하였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에 대하여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해 주신 바와 같이 전자회의시스템에 첨부해 드린 명단대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민근 의사일정 제4항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안을 상정합니다.

윤석진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의원 윤석진 의원입니다.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출석 요구안은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시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의 의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지방자치법 제42조 및 안산시의회 회의규칙 제76조 1항의 규정에 의거 제24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출석요구일자는 9월 15일이며 시정의 여러 분야에 대한 질문을 위해 시장, 부시장,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안전행정국장, 기획경제국장, 복지문화국장, 도시주택국장, 환경에너지교통국장, 상록수보건소장, 단원보건소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대부해양관광본부장, 산업지원본부장, 평생학습원장, 상하수도사업소장, 다문화지원본부장의 본회의 출석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의원 여러분께 본 의원이 제안한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민근 윤석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별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을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민근 의사일정 제5항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인사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9조의2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인사위원회 구성은 해당 지방의회에서 추천한 의원 한 명을 포함하여 구성하도록 되어 있으며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인사위원회 구성을 위하여 새로운 의원 추천을 요청해 왔으므로 전자회의시스템에 등록해 드린 안산교육지원청 인사위원회 명단과 같이 추천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민근 회기 연장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43회 임시회 회기를 당초 8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17일간으로 정하였으나 상임위원장 선거 등으로 의사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원활한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회기를 8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 1일을 연장하여 18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민근 다음은 휴회결의를 하고자 합니다.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9월 4일부터 9월 14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5차 본회의는 9월 1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과 안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00시5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