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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회 제2차 경제사회위원회(2000.05.1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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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경제사회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0년 5월 15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00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0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o 기업지원센터 소관


(10시07분 개의)

○위원장 이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사회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00년도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o 기업지원센터 소관


○위원장 이하연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 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기업지원센터 소관을 상정합니다.

동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기업지원센터 소장 전서규입니다.

연일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사회위원회 이하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기업지원센터 소관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기업지원센터 일반회계 총 규모는 기정대비 0.2%인 3,088만 5천원이 증가된 155억 725만 2천원이 되겠습니다.

과별 내역으로는 기업지원과가 기정대비 0.93%인 8,698만원이 감소한 92억 7,992만 6천원을 계상 하였으며 첨단산업과는 0.75%인 4,553만 3천원이 증가한 61억 5,499만 4천원을 계상 하였고 새로 신설된 기업민원과는 7,233만 2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주요 사업비 및 경상비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는 기존의 기업지원과와 통상협력과가 통합되면서 이중 중복 예산은 삭감하였으며 기업지원센터가 개청됨에 따라 홍보물 제작비 400만원을 계상하였고, 공무원 국외 출장업무가 총무과로 이관되면서 공무원 국외 출장여비 집행 잔액 7,500만원을 삭감 하였습니다.

또한 청사내 서류 보관의 편의를 위하여 모빌렉 설치비 300만원과 각종 집기, 에어컨 등 자산취득비 3,4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첨단산업과는 기존 기업지원과 예산에서 삭감하고 첨단산업과로 계상 하였으며 전국 캐릭터공모전 및 창작발표회 경비중 시상금 1,000만원을 증액한 2,500만원과, 벤쳐산업 박람회 경비중 신문광고료 500만원을 증액한 9,500만원을 계상 하였습니다.

기업민원과는 신설되는 과로서 부서운영 경상비 1,508만 2천원, 민원처리 경상비 2,335만원, 시설처리 경상비 257만원 등을 계상 하였습니다.

5페이지의 주요투자 사업계획은 서류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센터 소관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하연 기업지원센터 소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동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호명위원 노동복지회관 방송시설 보수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기업지원과장 이대직입니다.

노동복지회관 방송시설은 기존에 방송시설이 있었는데 앞에 스크린을 그동안 수동식이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동 스크린으로 교체시켜 주는 거고 기존에 있던 방송시설이 노화되고 그래서 교체 시키는 겁니다.

황호명위원 노동복지회관이 공단에 있는 그것 얘기하는 거죠? 노총에 위탁관리 하고 있는.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예. 그렇습니다.

황호명위원 방송시설을 보수, 무슨 문제가 있어요, 지금 쓰던 것 그쪽에서 쓸 수 없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교육 시키고 그럴 때 자꾸 에코가 들어가고 소음이 삑삑하는 소음이 들리고 그래 가지고 방송 강의나 말을 하고 그럴 때 음성이 제대로 전달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하연 노동복지회관 예식장도 있지 않습니까? 예식장 하고 교육장 하고 사용일지를 한번 제출해 보세요. 얼마나 그동안 실제로 사용을 하고 있는 건지 또 거기서 특별히 우리가 사용을 해야 된다 그러면 그 이상도 지원을 해야 되는데 예식장이 과연 1년에 몇번 정도 거기서 하고 있는 건지 또 교육장에서 교육이 몇차례 이루어졌는지 일지를 제출해 주면 그것을 상대로 우리 위원회에서 판단을 하면 될 것 같거든요.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참고적으로 말씀 드리겠는데 2000년도 1/4분기에 대강당 하고 회의실에서 운영실적이 17회에 1,440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은 제가 알기로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대강당에서 예식도 하고 그러는데 주로 노동복지회관이 멀리 떨어져 있고 교통편이 되고 그래서 결혼식 같은 것은 기존 예식장을 많이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근로자들을 위한 교육이라든지 그런 위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용 내역이.

○위원장 이하연 일지를 한번 제출해 주세요.

황호명위원 그 밑에 에어컨은 어디에 들어가는 겁니까? 노동복지회관.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에어컨이 대강당 하고 회의실에 들어가는 겁니다.

황호명위원 지금까지 에어컨이 없었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예. 없었습니다.

정윤섭위원 수족관 설치 하고 청사 버티컬 설치, 이것도 노동복지회관 입니까?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아닙니다. 저희 기업지원센터입니다.

정윤섭위원 버티컬이라는 게 뭘 갖다 말해요?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위원님, 저 앞에 전면에 설치되어 있는 저거입니다.

황호명위원 교환공무원 어학연수 이 부분은, 120만원 이것 왜 삭감 했습니까?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삭감하고 당초 통상협력과에 있던 예산인데 통상협력과가 폐지 되면서 기업지원과로 다시 예산을 계상 했습니다.

저희 기업지원센터 추경이 기존에 기업지원과 하고 통상협력과가 통합되면서 중복되는 예산은 삭감하고 또 통상협력과에서 계속 유지되어야 될 예산은 기업지원과로 다시 계상했고 또 첨단산업과가 새로 생기면서 기존에 첨단산업에 있던 예산은 첨단산업과에다 다시 계상을 하고 기존의 기업지원과에서는 삭감을 했습니다.

정윤섭위원 여기 보면 445쪽 전부 다 삭감한 금액이 과가 바뀌었기 때문에 그런 겁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예. 그렇습니다. 과가 바뀌고 업무가 타 과로 이관되고 하는 것은 삭감을 하고 다시 계상을 하고 그 절차가.

정윤섭위원 자매도시는 어디를 말하는 겁니까?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중국 안산시 하고 미국 네버다주의 라스베가스시입니다.

정윤섭위원 앞으로도 미국 라스베가스시는 계속 자매시로 갈 겁니까?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저도 문제점을 많이 들어와서 알았는데요, 그리고 또 라스베가스시에서 자매도시의 관련을 저희 안산시 마냥 시에서 직접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민간에 위원회 식으로 해서 넘겼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향하는 자매결연 도시하고는 좀 다르게 그 쪽에서 민간부문 문화ㆍ예술 쪽을 유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맺었던 자매결연을 파계할 수는 없고 그냥 계속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해 나가야 겠습니다.

정윤섭위원 파계할 수 없다면 그 쪽에서는 받아 주지 않는데 우리만······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그래서 향후 점차로 교류를 안 하는 걸로 이렇게 될 수 있으면 특별한 저기 아니고 그 쪽에서 요구가 없으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우리가 먼저 교류는 안 하는 걸로 검토중에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자매교류 관리를 기업지원과에서 합니까?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예. 기업지원과에서 합니다.

차평덕위원 이번에 우리 의회에서 라스베가스를 방문 했는데 너무나 많은 큰 실망을 안고 왔어요.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예. 말씀 들었습니다.

차평덕위원 비단 우리가 자기들 입장이 그렇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사전에 여기서 공문을 보내고 그리고 방문을 했는데도 자기들이 지정해 준 시간에 우리가 갔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은 우리를 맞이해 주지 않음은 물론이고 우리가 기다려도 오지를 않았고 주무국장이 나와서 시장이 현재 예산문제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어떤 면에서 보면 상당히 수모를 우리가 당하고 왔다고, 그래서 과연 우리 라스베가스와의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근본적인 검토가 다시 필요하다 이런 생각들을 저를 비롯한 많은 의원들이 같이 공감을 하고 왔기 때문에 이 문제는 우리 섭섭함을 제가 개인적으로 편지를 보내고자 하는 그런 마음도 없지 않아 있어요.

물론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문제는 맞지를 않아요, 우리 하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중국 안산시 하고도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중국 안산을 제가 방문을 했을 때 받았던 느낌 하고 그분들이 우리한테의 관심도 하고 라스베가스 하고 비교를 해 봤을 적에 자매라기 보다는 그 글자가 정말 부끄러울 정도로 그런 수모를 겪고 왔기 때문에 앞으로 이 문제는 집행부에서도 다시 이 시점에서 재검토를 해야 될 것으로 나는 생각을 합니다. 심도 있게 검토해 보세요.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훈위원 박명훈위원입니다.

기원지원센터가 3과로 분리되면서 서부관리공단 하고 중복되는 업무를 같이 하는 것은 없습니까? 거의 중복될 것 같은데.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저희 반월공단 국가 공단으로 해 가지고 그 외의 일은 거기서 보고 저희는 공단 내에 건축 허가라든지 가설건축물 허가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민원 그거를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업무가 서로 중복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박명훈위원 기업지원센터가 저는 이렇게 생기면 안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에요.

왜냐하면 기업지원센터가 사실 의회 계신 분들의 의지에 의해서 이렇게 의결을 해 줬지만 정말 우리 안산시가 이번에 행정기구 설치는 정말 잘못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에요, 많은 사람이 느끼고 있고. 그런데 국가공단이란 말이에요, 방금 말씀 하셨듯이. 우리 가서 하는 게 부실인 것 하고 민원 이런 것밖에 없어요. 외려 이걸 만든다고 한다고 하면 테크노파크 하고 같이 들어와서 다, 테크노파크도 또 넘겨 주고, 이런 식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기업지원센터가 할 일이 어떻게 보면 서부관리공단이 거의 대부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데 아닌 부분도 있겠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에 보면 첨단산업과, 기업민원과 이게 새로 어떻게 보면 기업지원과가 했던 부분이 2개가 늘어난 것밖에 없어요. 이것이 다 기업지원과에서 했던 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첨단산업과라고 해서 갑자기 늘어난 게 없습니다.

애니메이션 하고 그 다음 소프트단지 그대로 있는 거거든요. 다 했던 부분이거든요. 하나의 기구가,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저는 국가공단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할 일이 거의 없다라고 왜, 지방세나 받으면 되고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 외에는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보기에 과를 많이 확대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끝났으니까 하고 싶은 저기는 아니고 그 이면에 굉장히 인원이 한 30몇명 가 있죠?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40명요.

박명훈위원 사실 어떻게 보면 지원팀이기 때문에 많이 가 있어야 되고 당연한 거지만 실질적으로는 국가공단에서 다 웬만큼 제법 한다고 보고 있거든요. 지금 공장등록도 거기서 하고 있어요. 그렇죠?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예.

박명훈위원 그 전에 했던 업무는 거의 다 넘어 갔는데 왜 이렇게 크게 했나라는 생각을 제 나름대로 한번 생각을 해 봐요.

하지만 이제 통과된 것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도 우습고 단지 여기 보면 그 전에 통상협력과에서 했던 부분 일례로 여기 관광업무라는 게 관광 뭐라고 있더라고요. 이것이 청소년문화로 안 넘어 갔어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넘어 갔습니다.

박명훈위원 그런데 여기서도 관광업무가 있고.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거기는 없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금번 예산에서 전부 다 넘어 갔습니다.

박명훈위원 삭감 됐는데 다 깎아야 되는데 안 깎았다 이거에요, 내 얘기는요.

일례로 관광업무추진 했는데 기정에 400만원 했으면 300만원 100만원 이런 식으로 남겨 놓는다는 이거에요, 다 주면 다 깎아 버리든지.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그 전에 아마 썼을 거에요. 아마 쓰고 나머지 깎았을 거에요.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기정 한 것은 그 전에 지출된 것 그것만 하고 나머지 잔액을 전부 다 본예산까지 삭감해서 넘어간 겁니다.

박명훈위원 제 얘기는 뭐냐하면 시책추진업무추진비 하면 관광업무추진이 삭감을 했는데 기존에 썼는지 모르겠지만 기정에 400만원이면 400만원을 삭감을 해야 원칙이다 이거에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기 지출된 게 있잖아요. 기 지출이 된 게 있기 때문에······

박명훈위원 기 지출되어서 300만원을 깎았다?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예.

박명훈위원 그러면 이해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예산편성이 내가 알기로는 그렇게 안 하거든요. 전액 깎아야 원칙이거든요. 왜, 안산시 예산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요. 예를 들어서 기정에 있는 것을 추가경정예산 하면 기정만 깎지 추가경정예산 포함 안 시킨단 말이에요, 안산시가. 그걸 포함시키라고 맨날 주장하는 사람이 난데 그와 같은 식이라면 이것도 다 깎아야 원칙이죠. 기존에 썼다고 말을 하면 안되죠.

안산시가 지금 그렇게 예산편성을 하고 있어요. 다른 데 하고 좀 특이한지 모르지만 다른 데하고 비교해 본 적은 없지만 나는 기정+추가경정예산을 포함시켜서 전체 예산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 사람이 난데 안산시는 그렇게 안 해요. 그렇다고 하면 400만원 깎아야 원칙이죠. 그것은 예산 기법이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아니라고 하면 됐고요.

그 다음에 445쪽에 교환공무원 어학연수라고 했는데 우리 교환 공무원이 어디 나간 데가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저희가 벌써 4월 23일날 중국 안산시로 1명이 갔습니다. 이현옥이라고 행정7급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5월 한 20일경 말 하순경 해 가지고 중국 안산시에서 전정일씨라고 또 저희한테 옵니다, 10개월. 그래서 그 사람이 와서 적응 하려면 기존에 우리말을 할 줄은 알지만 더 정확한 의사소통이라든지 우리 문화를 인식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각 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학연수를 실시하는 겁니다. 그 비용입니다.

박명훈위원 그러니까 우리도 파견을, 거기서 이렇게······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예. 서로 주고 받는 겁니다.

차평덕위원 기업지원센터에 대해서 박명훈위원 말씀에 부언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 저도 박명훈위원님이 한 얘기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하는데 애당초 1988년 1월 1일자로 원초동에서 공단동을 이렇게 만들어서 10월 1일자로 동사무소 개청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동사무소를 개청하게 된 배경은 공단이 전연 우리 안산에 참여하지를 안 했어요. 또 전연 협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가교역할도 하면서 각종 민원을 도와주기 위해서 동사무소를 개청을 했는데 개청해 가지고서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주민등록을 둔 인구가 1천여명에 불과 합니다. 그런데 주민등록만 거기 옮겨 놓고 실지로 거주하지 않은 사람이 무척 많아요. 그래서 그동안 동으로서의 제 기능과 구실을 하기에는 여러가지 많이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아 많았습니다. 또 동의 본래의 목적인 공단에 기업하는 사람들을 우리 시정에 동참코자 했는데 그게 뜻대로 이루어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기업지원센터가 나가게 되면 애당초 본래의 취지대로 관심을 가져서 공단에 기업하는 사람들이라든지 또한 공단에 있는 각 단체들도 총무부서장협의회라든지 공업인협의회라든지 그 다음에 한국노총, 민주노총 또 TQC 나름대로 파트별로 각 모임들이 무척 많이 있어요. 그 분들을 우리 시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또 기회도 부여하고 이렇게 해서 뭔가 보면 공단하고 우리 안산시하고는 별개의 지역으로 지금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타 이미 보게 되면 창원공단이라든가 또한 구미공단이라든가 기타 공단에는 기업하는 분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걸 제가 보아 왔었는데 그동안 우리 시가 어떤 면에 있어서는 그와 같은 노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느냐, 또 그렇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지 않았느냐라는 그런 생각도 제가 가져 봤는데 이번에 그래도 이젠 단순 행정인 공 행정이 나가서 지금까지 해 왔던 역할을 제대로 못한 점을 충분히 검토를 해 가지고서 과연 우리가 나가서 뭘 도와줄 것이며 그 분들 기업하는데 정말 기업지원센터가 나감으로 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런 마음을 갖도록 해 줘야 될 것은 물론이고 또한 그럼으로써 그 분들을 우리 시정에 동참을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이런 생각을 갖기 때문에 보다 이것 40명 인력이라면 큰 규모입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이 공단동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니까 염두에 두셔서 기업지원센터가 정말 우리 기업인들로부터 신뢰하고 사랑 받는 그런 상을 심어주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명훈위원 458쪽 첨단산업과 민간이전 307목에 보면 1억 6,500이 민간 또는 사회단체 경상보조거든요. 벤처기업마케팅 개발사업, 엔젤마트 개최, 벤처산업박람회 개최 이 3개에 대해서 각각 설명좀 해 주세요. 어느 단체에 줄 거며······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벤처기업마케팅 개발은 저희가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현재 시점에서 마케팅 개발이 병행되어야 될 그런 시점에 와 있거든요. 마케팅 개발을 위해서 이것은 아직 어디에다 자본이전 할 것인지 대상은 확정은 안 됐는데 지금 안산공대에서 디자인개발센터가 운영 계획에 있습니다.

올해 4월달에 산자부에다가 디자인개발센터를 유치하고자 지금 신청을 했거든요. 이게 확정이 되면 안산공대로 마케팅 개발하기 위해서 안산공대를 대상으로 줄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명훈위원 그 다음 엔젤마트 개최는 뭐에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엔젤마트는 안산엔젤클럽 사무국이 있거든요. 한양대학에요.

그거를 엔젤마트 해가지고 엔젤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벤처기업이 지금 자금력이 정부 보조금 가지고는 어렵기 때문에 엔젤하고 기업간 같이 병행해 가지고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서 엔젤마트를 개최할 거거든요.

박명훈위원 이거는 테크노파크에서 지원을 해서 한양대 같이 연계시켜야 되는 것 아니에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이것은 그래 가지고 벤처산업박람회가 지금 안산시에서 개최할 예정이거든요. 그것 할 때 같이······

박명훈위원 벤처산업박람회 개최를 또 해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벤처산업박람회 예산이 지금 있거든요. 당초 본 예산에 9천만원 서 있습니다.

박명훈위원 9천만원에다 9,500 해서 1억 8,500이라는 얘기에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아닙니다. 9천만원에서 500만원 해서 9,500이죠.

박명훈위원 조금 더 올린 거다 이거죠? 9,500.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여기 있는 것은 전부 다 본 예산에 있던 것을 과가 변경되면서 옮겨 놨습니다.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그렇습니다.

박명훈위원 다른 과에서 삭감해서 이리로 옮긴 것으로 되어야 되는데 기정에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과가 신설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기정에 다 삭감되고 새로 신규 편성된 겁니다.

박명훈위원 엔젤마트 이것 같으면 테크노파크 하고 연계 해서 벤처산업 하는 게 다 연계시켜서 해야 될 부분들 아니에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테크노파크가 있는데 엔젤은 엔젤클럽이라고 그래 가지고 엔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별도 운영되고 있는 상태고 작년에······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박위원님 말씀이 맞는 건데 엔젤이라는 것은 테크노파크나 창업기술센터 이런 데 있는 사람들이 기술을 개발 하면 투자자본가들 모임이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그럽니다. 물론 그렇게 다 연계를 시켜야 됩니다.

박명훈위원 우리가 테크노파크에 경상비가 상당히 많이 책정되어 있거든요. 거의 거기 감사도 흐지부지 넘어가는 입장인데 거기하고 연계를 해서 그 돈 하고 연계를 시켜야 되는데 이것도 어차피 민간이전인데 그리로 줄 거란 말이에요. 거기 있는 돈을 가지고 써야 되는데 이것도 줄 돈이라고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줄 돈이 아니고······

박명훈위원 민간이전이니까 줄 돈이죠.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테크노파크에다 줄 돈이 아니고 엔젤마트에다 줄 돈인데요, 이게.

박명훈위원 내 얘기는 엔젤마트 하고 테크노파크 하고 연계, 한양대에 있는 사람들이 연계를 시켜야 되는데······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엔젤마트 투자 자본가는 물론 한양대에서 주관해서 하지만 각종 우리 관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 또 외지 사람들까지 다 여기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럽니다.

박명훈위원 벤처산업박람회는 어떤 것을 가지고 하려고 하는 거에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벤처산업박람회는 주로 벤처기업에 대한 홍보, 기업에 대한 전시, 거래상담 기업 홍보 이것을 위주로 하려고 하고 그때······

박명훈위원 어떤 계획이 나온 것 있어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계획은 다 잡혀 있습니다.

박명훈위원 계획 한번만 줘 보실래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훈위원 벤처산업박람회 개최를 9,500만원이면 안산시만 할 것 아니잖아요. 박람회라는 것은 다 전국을 가지고 하는 건데 9,500만원 가지고 돼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작년에 서울시에서 했고 경기도에서 벤처박람회를 했었거든요.

거기를 벤처마킹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산시는 한 9,500 정도면 소화해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서울시에서 작년 1억 2천 했거든요.

박명훈위원 부스 자기들이 사 가지고 들어오니까 그래서, 또 어디 민간위탁 시킬 건 뻔하네요. 왜냐하면 9,500만원이면 부스 하나도 못 만들어요. 그러면 결국 에어쇼 같은 또 그냥 누구한테 팔아가지고 이런 식의 현상이 비슷한데.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그래서 부스같은 부담 때문에 우리는 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하려고······

박명훈위원 왜냐하면 박람회 같은 것은 전국을 다 상대로 하는 건데 그래서 부스 하나 들어가려 하면 제가 이런 사업을 해 봤기 때문에 알아요. 이것 돈 예산 아무 것도 아니에요. 안산시 이미지를 창출한다는 좋은 이미지인데 9,500만원 가지고 과연 박람회 같이 하겠느냐 이거에요. 그러면 결국 이게 어떻게 되느냐 하면 거기 들어오는 업자들한테 돈 다 맡기는 거에요. 그렇지 않아요? 장소, 행사준비만 외에는 나머지는 들어오는 업자한테 그런 식이에요. 안 봐도 뻔해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기본시설만 갖춰 주고요.

박명훈위원 안산은 뭘 이렇게 개최하는 게 많은지 하나 제대로 되지도 않으면서 개최하는 것은 너무 많다 이거에요. 안산만큼 행사가 많은 데는 전국에서 없을 거에요.

기반시설을 할 게 없으니까 수자원이 다 해 주니까 그런 거라도 맨날 하는 건데 하나를 하면 제대로 해야 되는데 기반시설은 다 되어 있으니까 예산은 남아 도니까 이런 데라도 많이 하겠다 그런 의도에요. 그러면 제대로 해라 이거에요. 에어쇼도 맨날 하다가 그냥 그 꼴 났고, 뻔해요. 에어쇼도 돈 그때 한푼 안 들었지만, 우리가 1억원 빌려 줬지만 그러다 보니까 들어오는 사람한테 맡길 수밖에 없으니까 나중에 시청에 쳐들어오고 시가, 이것도 똑같아요.

저도 이것 참석해 봐서 아는데 결국은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 하면 에어쇼 하고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었어요. 그래서 이 박람회는 뜻은 좋아요. 그런데 안산시 벤처산업 과연, 지금 벤처산업에 등록된 게 몇 개나 돼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안산시가 172개 입니다.

박명훈위원 안산시에 그렇게 많아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경기도에서 제일 많습니다. 11%입니다.

박명훈위원 벤처에 대해서 여러가지 종류가 많은데 기업에서 몇% 연구비로 내는 게 많습니까, 아니면 정말 기술적인 벤처가 많습니까?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지금 중기청에 벤처로써 확인된 업체가 96개 업체입니다.

박명훈위원 안산에 순 개발 해서 한 게 있느냐 이거에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많죠. 예를 들어 가지고 SNK라고 그것은 지금 실리콘 밸리까지 진출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박명훈위원 그건 TV 한번 나오대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위원장 이하연 자전거 만든 회사인가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그렇지 않습니다.

자전거 만드는 회사도 지금 한양대학교에 있고요.

○위원장 이하연 그러니까요. 체인 없는 자전거 만드는 거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그것은 별도고요.

SNK는 도서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입니다.

박명훈위원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게 뭐냐하면 자꾸 찢어놓다 보니까 사실 학교는 학생들은 다양하게 몇 사람만 있으면 되지만 이런 것은 뭉쳐야 되거든요. 안산시는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뭉쳐야 될 것은 안 뭉치고 다 찢어놔요. 그러니까 획일화가 안되는 거에요. 획일화 될 것은 획일화 되어야 돼요, 다양화 할 것은 다양화 되지만.

예를 들어서 학교 학생들은 적을수록 좋아요. 그런데 이런 행사를 보면 다 찢어놔요, 안산시는.

단원미술제 찢어 놓지 별망성 찢어 놓지 그러니까 안산시가 중구난방 문화제 이러다 보니까 제대로 되는 게 아무 것도 없어요.

뭘 그렇게 하는 게 많냐고요, 맨날. 제가 보기에 이런 것도 종합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하는데 저는 벤처산업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 가지고 되지도 않겠지만 내가 보기에, 된다고 하시는데 결국은 거기에 부스 참가 하는 사람한테 다 부담시키는 거에요.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무슨 박람회입니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정말 박람회가 될려면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해서 안산시가 정말 남들 했던 것 뒤만 따라가는 서울시가 했으니까, 서울시는 그래도 입지여건이 좋아요. 안산시는 이제 여기 안산시 과연 찾아올 사람들 몇 될까 난 이게, 박람회면 여기서 하다 못해 어떤 현상이 일어나야 되느냐 하면 계약이 이루어져야 돼요.

제가 왜 이런 염려를 생각을 하느냐 하면 안산시가 하겠다는 것은 너무 많은데 그런 점에서 시민들이 매일 우려하는 바가 많거든요. 안산시가 하는 게 많은데 제대로 된 게 뭐 있냐고요. 결과야 나쁘게 나오든 좋게 나오든 이루어지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좀 이왕에 좋게 이루어지려면 준비성이 없다는 거에요, 내가 보기에. 이런 것은 안산시 뿐만 아니라 전국이 다 할 거거든요, 박람회이기 때문에. 그런데 과연 안산 올림픽기념체육관 정도의 박람회 이런 것은 우스워요. 부스 거기 얼마 주고 빌려 줄 거에요. 그러면 정말 부스답게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런 점에서는 제가 보기에는 박람회라고, 인제는 정말 안산시가 안산시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입장에서 정말 신중하게, 시장님이 뻔해요. 그런 것 해 봐라 했으니까 했을 거고 안 봐도 참 답답합니다. 답답해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박위원님께서 여러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염려하시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말씀 드릴 수 있고 산업 쪽에는 뭔가를 자꾸 개발을 해서 도전을 해야 어떤 것이 성과가 이루어지지 그냥 앉아만 있어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테크노파크, 소프트웨어, 창업보육센터, 기술지원사업, 애니메이션 여러가지 하고는 많이 있는데 현재 아직 첫걸음단계에 있습니다. 이것을 처음부터 저희들이 평가하기는 어렵고 이런 것을 통해서 자꾸 어떤 것을 시도를 해야지 가만히 있으면 이건 죽은 도시가 되고 발전이 없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도 저희들이 금년에 처음 시도를 하겠습니다만 염려하시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훈위원 벤처산업박람회인데 9,500만원밖에 안 들어와 있는데 제가 보기에 이런 것을 하려면 세부계획서까지 다 내 가지고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 여태까지, 지난번부터 하더라고요. 지난번에 그래서 거기 계장이 누가 갔을까 그 사람은 참 누구일까, 내가 그 공무원에 대해서 참 좋게 평가를 했는데, 위탁관리를 하면 동의를 받게 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도 안 해요.

위탁관리 조례로만 했지, 거기 위탁관리 돼 있다 이렇게 그냥 넘어 간다고요. 그런데 실제로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하더라고요. 어디가 그거를 하느냐 하면 재활용센터에서 음식물인가 뭔가 했을 적에 거기가 동의를 그래서 그 사람, 모든 것 위탁관리 하면 동의를 받게 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위탁관리조례로만 그냥 끝내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그런 절차를 받았으면······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위탁관리는 동의를 받아야 된다고 제가 관련 조례를 세밀히 안 봐서 그렇습니다만······

박명훈위원 우리 조례가 따로 있어요, 위탁관리조례가.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조례 내용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위탁관리를 하겠다는······

박명훈위원 조례가 따로 돼 있다니까요.

그런데 거기가 처음 하더라고요. 하여튼 그런 의미에서 세부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하시고 그리고 458쪽에 애니메이션 홍보물 유인이라고 있거든요. 그때 홍보물 다 하지 않았어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첨단산업과 것은 기존의 통상협력과, 기업지원과 것을 삭감을 하고 이쪽으로 이기 시키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산 과목 변경 시키는 겁니다.

박명훈위원 알았습니다.

전준호위원 전준호위원입니다.

458쪽에 첨단산업 홈페이지 구축을 설명해 주시죠.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첨단산업 홈페이지 구축은 당초 예산에 소프트웨어지원센터 전자상거래 홈페이지 구축 예산으로 편성돼 있었습니다. 그 예산, 현재 잘 아시겠지만 전자 상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 보다는 첨단산업에 대한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현재 벤처기업이라든가 업체 홍보 하고 마케팅 그런 것을 해 가지고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렇게, 전자상거래 홈페이지는 지금 현재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올해 자체적으로 별도 거기서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첨단산업에 대한 홈페이지로 구축을 해서 활용하고자 이렇게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시 홈페이지 안에 통상 홈페이지가 따로 있죠? 통상 관련 분야.

○기업지원과장 이대직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하고는 어떻게 연관이 됩니까? 별개의······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예. 그렇습니다.

별개로 저희가 하고자 합니다. 안산시 첨단산업육성 자료라든가 관내 벤처기업 소

개, 업체별로 다 벤처기업들을 소개할 수 있게 홈페이지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럼 싸이트를 달리해서 도메인을 달리 해서 하겠다는 겁니까? 시 홈페이지 안에 둔 게 아니고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그것은 1천만원으로 예산을 잡고 있는데요.

전준호위원 그렇게 할 경우 이것 가지고 되나요?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광범위하게 들어가면 지금 부천시 같은 경우에도 기업 홍보 홈페이지를 구축했는데 한 5천만원 들어간다고 그러더라고요.

저희는 그렇게까지는 아직 개발하기는 어렵고 일단은 1천만원 수준으로 해 가지고 자료 구축하고 벤처기업 홍보하는 걸로 일단 1천만원 예산을 잡았습니다.

전준호위원 보면 통상홈페이지도 지난번에도 예산 심의할 때도 얘기 했지만 시 홈페이지 안에 둬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 도메인이나 싸이트 자체에 대한 인지도나 이런 것이 떨어져 가지고 접속이 잘 안되는 그런 이유하고 그 다음에 영문 홈페이지 개발한다고 따로 또 예산을 편성해서 영문작업 한다고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것이 이런 분야는 예산이 가능하면 제대로 구성을 해서 당초부터 구축을 해 둬야 그러면서 도메인이나 싸이트도 제대로 잡아서 홍보도 해야 되는 또 기업들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지 우리 시 안의 홈페이지에다 둬 가지고 잘 활용되는지 모르겠어요. 근래에 제가 방문자 수를 체크하거나 이런 것을 못해 봤지만 그 효과가 떨어지고 1천만원 가지고 첨단산업 홈페이지 구축한다는 자체가 아까 말씀하신대로 표시도 안 나는 거고 기초 다지는 건데 우리 시 정보화담당관실에 올해 시 홈페이지도 정비 하겠다고 7천만원 새로 신설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직까지 집행이 안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거와 연관해서 제대로 구성을 짜야 되는 것이지 사실 제가 봤을 때는 첨단산업과에서 첨단산업 홈페이지 구축에 기초를 1천만원으로 한다. 물론 내용을 어떻게 채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물었던 게 그럼 우리 시 안의 홈페이지에 통상 홈페이지처럼 다른 하나의 싸이트로 말하자면 링크싸이트로 두는 거냐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 내용이라는 거에요, 이렇게 하면.

○첨단산업과장 신용석 우려하시는 것은 잘 알겠는데요, 그렇지 않게 저희가 또 많이 활용될 수 있게 그 다음에 홈페이지 구축은 저희 실력으로도 사실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것보다는 이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이니까 우려 하시지 않게 충실하게 자료구축을 하겠습니다.

차평덕위원 기업민원과요. 우리 시가 하고 있는 모든 민원을 센터에서 다 해결할 수 있습니까?

○기업민원과장 임승원 기업민원과장입니다.

지금 시에서 업무 처리하고 있는 해당 과가 9개과 업무가 오고 있습니다.

시의 모든 업무가 오는 게 아니고 공단내에 있는 기업체가 시에 와서 업무를 보는 업무중에 일부가 오는 겁니다. 그래서 뭉텅 다 오는 건 아닙니다. 많이 이용하는 업무가 왔습니다.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산하고 관계 없이 기업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일을 잠깐 말씀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이하연 예. 말씀 하세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기업지원센터에는 저를 비롯해서 한 40명의 직원이 나가 있고 밑에 3개과 기업지원과, 첨단산업과, 기업민원과 이렇게 있습니다.

기업지원과에서 하고 있는 일은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해외투자 그 다음에 노사화합 이런 게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공단외 지역에 공단내에는 공장등록은 공단본부에서 하고 공단 외적인 공장등록 업무를 거기서 관리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첨단산업과라고 있는데 주로 담당하고 있는 것이 테크노파크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 애니메이션 그 다음에 창업보육센터, 엔젤, 기술지원사업 그러니까 주가 기술 쪽에 역점을 두고 지원하는 과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기업민원과는 주로 폭이 넓은데 공단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민원을 시청까지나 동까지 안 가고 거기서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 업무가 건축, 건축은 전체를 기업지원센터에서 공단내 인ㆍ허가에서부터 지도단속 이런 것은 저희가 다 하고 있고 세무가 또 있습니다.

세무는 저희가 정기분은 하기가 직원이 적기 때문에 수시분만 저희들이 담당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환경분야에서는 아직 공단 환경업무가 저희한테 이관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 소형 소각로가 한 540개, 550개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야 허가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저희가 담당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주민등록 그러니까 팩스 민원 가능한 동 차원에서 할 수 있는 팩스 민원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이 전부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청소업무도 전체를 다 관리를 해야 됩니다만 인원 구조상 그렇게 많은 인원이 없기 때문에 현재 청소사업소에서 주된 것을 하고 부수적인 것만 저희들이 담당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업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폭넓게 보면 저희들이 공단에 있는 것을 전체 다 해야 됩니다만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고 할 수 없는 게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할 수 없는 일은 본청에 협조를 구해서 본청에서 하고 저희들이 물론 본청에다 협조를 띄우는 겁니다. 도로 개ㆍ보수 이런 것은 저희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체계가 못 되기 때문에 이런 분야는 본청에 어디가 어떻게 생겼으니까 어떻게 해 주시오라는 이런 체계는 중간 역할은 저희들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차평덕위원 지금 현재 초지동 민원실 공단동 원래 있던 건물에 직원이 3명 나가 있는데 이번에 철수 했습니까?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그것은 전부 초지동에 환원시켜 주고 업무만 저희들이 가져 왔습니다.

차평덕위원 그러면 건물은 어떻게 하죠?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건물을 현재 2층 일부를 민주노총에서 활용을 하고 있고 1층에 보니까는 총무부서장들이 옛날 2층에 민주노총 같이 쓰고 있던 분들이 동장실에 와 있고 현재 1층의 일부는 기획실에서 통계작업을 하느라고 직원들 하고 공공근로사업자들이 한 11명 나와서 현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기업지원센타가 그리로 들어가는 게 맞는데 공단본부 하고 연계해서 한 자리에서 기업인들이 와서 업무처리를 다 할 수 있게 하자 해서 저희들이 그리로 무상 임차를 받아서 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공단동 사무소 활용 향후 계획은 저희도 거기에 현재 무상으로 있습니다만 계약 내용이 공단본부가 매각이 될 시점까지 해서 매년 갱신하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현재 공단본부가 매각하려고 내 놓은 상태이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어차피 기업지원센터가 현장에 지속되어야 한다면 그 쪽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언젠가는, 그렇게 보고 있고 현재 중간에 사후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가 문제인데 그건 조금 연구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차평덕위원 왜 우리 건물을 두고 공단본부에 가 있나 쉽게 아직도 이해가 안 가져요. 물론 업무가 같이 함께 서부지역관리공단에서 민원도 있겠습니다마는 주로 처음에 서부지역관리공단이 입주할 때 여러가지 분양문제라든가 이런 것 조금 도움 주지 그 외는 나머지 거의 우리 시하고 연결되어 있는 게 많아요, 제가 봤을 때에는.

상공회의소 업무하고 또 서부지역관리공단 업무하고 중복된 게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구조조정 차원에서 서부지역관리공단을 안산상공회의소가 인수해야 되지 않느냐 할 정도까지 얘기가 바깥에 한 때는 나돌았는데 그 건물이 물론 무상이라고 하지만 우리 건물을 놔두고 간다는 건 쉽게 납득이 안 가고 또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애당초 우리 반월공업 서부지역관리공단은 이미 벌써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다 찼단 말이에요. 그런 상황에서 과연 서부지역관리공단에서 일을 보고 우리한테 보는 것이 같이 함께 있음으로써 효과적이다라는데 난 쉽게 이해가 안 갑니다.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그 분야를 잠깐 말씀드리면 저희 관내 기업체들이 건물은 다 들어차 있지만 다소 새로 등록되고 신설되는 것이 계속 이것은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1년이면 제가 몇백개인지 몇십개인지는 아직 그것까지 파악은 못했습니다만 공단본부에 물론 상공회의소 하고 어떤 업무가 연관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하고 봤을 때 저희들이 한사람이 와서 시청까지 와서 공단본부 가서 일을 보는 것 보다 또 공단본부에서 저쪽 공단동사무소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것 보다는 한군데 와서 일 처리하는 것이 편리하다 그런 차원에서 또 공단본부로 갔을 때 저희들이 돈을 내고 임차를 한 것이 아니고 무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것을 한번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그리로 들어갔습니다.

차평덕위원 시 업무나 그동안 통상협력과에서 지원했던 일 업무나 상공회의소에서의 업무나 서부지역관리공단의 일 업무나 같이 중복된 게 무척 많아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저희 업무는 보면 모르시는 분들이 중복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공단본부하고 저희 하고의 업무는 완전히 100% 한 게 다르고······

차평덕위원 전부 같다는 게 아니고 부분적으로 중복되는 게 많이 있다는 걸 지적하는 건데 통상협력과에서 기업설명회를 한다든가 또 외자유치를 위해서 한다든가 이런 것은 우리도 하고 상공회의소에서도 하고 공단본부도 하고 다 한다는 거에요, 그런 부분은.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그런 분야는 제가 본 것은 공단본부에선 전연 한번 하는 것을 못 봤고요. 상공회의소도 하는 것을 제가······

차평덕위원 상공회의소 과가 있어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과가 있는 것은 어쩐지 모르겠는데 그런 사업을 한 것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차평덕위원 제가 봤을 적에는 물론 서로 잘해 가지고서 많은 외자를 유치하고 또 외국기업을 유치하고 하는 것은 좋죠. 또 설명회를 통해서 반월공단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좋은데 그런 중복된 것들을 우리 시는 시대로 지난번에 보니까 뭘 했다 뭘 했다 얘기하는데 과정만 들었지 아직 결과는 못 듣고 있는데 과연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겠고 지난번 박시장 외국 갔다와서 장황하게 큰 성과를 얻었다고 했는데 뒤에 흐지부지 별로 성과가 눈에 가시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이러는데 상공회의소도 국제협력과가 있을 거에요. 공단도 가게 되면 그런 과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중복되는 문제도 있고 이래서 내가 처음에 얘기가 딴 방향으로 흘러갔는데 우리 건물을 놔두고 공단본부에 들어갔다는 게 일종의 합리

화 시키려고 하는 것에 불과한 거지 왜 우리 건물을 두고 거기 가느냐 이거에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저희들도 아까 말씀드린대로 우리 건물로 들어가는 것 보다는 공단본부에서 같이 민원인들 입장에서 저희들이 들어간 겁니다.

민원인들이 왔을 때 한자리에 와서 차를 한군데 파킹시켜 놓고 일을 다 볼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기 위해서 그러니까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한자리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이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그리로 입주를 한 겁니다.

차평덕위원 공장 등록도 우리 시에서 하는 거죠? 공단하고는 별개에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공장 등록은 국가관리공단이기 때문에 서부지역관리공단 본부에서 하고 저희가 하는 것은 공단 외적은 저희들이 등록을 받습니다.

차평덕위원 현재 공단본부를 매각한다는 얘기가 전부터 나와서 돌아다녔는데 매각해서 어디로 가겠다는 겁니까? 지금 공단본부를 매각하겠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기업지원센터소장 전서규 전에 한번 나왔는데 구체적인 매각 계획은 잘 모르겠습니다.

차평덕위원 어차피 그런 조건하에서 간다고 그러니까 하여튼 잘 되도록 해 보세요.

○위원장 이하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업지원센터 소관 2000년도 제1회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산회)


○출석위원(7인)
이하연전준호박명훈
오창석정윤섭차평덕
황호명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전종옥
○출석공무원
기업지원센터소장전서규
기업지원과장이대직
첨단산업과장신용석
기업민원과장임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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