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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43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7.09.1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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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9월 11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도시주택국, 환경에너지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산업지원본부 소관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가. 도시주택국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상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도시주택국, 환경에너지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산업지원본부 소관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가. 도시주택국 소관

○위원장 이상숙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도시주택국, 환경에너지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산업지원본부 소관,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도시주택국 소관을 함께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의 진행순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도시주택국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건설과장님,

○건설과장 윤순동 건설과장 윤순동입니다.

박은경위원 도로제설평가 우수기관 선정 선진지 해외시찰이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해 주시죠.

○건설과장 윤순동 금년도하고 작년도에 제설을 잘 했다고 그래가지고 경기도에서 3천만 원에 대한 금액을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제설을 잘 했다는 평가인지는 아는데 어떤 기준에 의해서, 그래서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말씀해 주세요.

○건설과장 윤순동 지금 계획은 아직 확정되어 있는 거는 아니고요, 국외로 눈이 많이 오는 일본이나 캐나다를 제설에 노력한 직원들하고 같이 현장학습을 하려고 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는 여러 개의 시군구가 있잖아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떤 기준들에 의해서 평가를 받으신 거예요? 평가표는 내셨을 것 아닙니까?

○건설과장 윤순동 예, 경기도에서 평가를 해가지고 저희만 상을 탄 게 아니고 다른 시군도 상을, 단체는 파주, 안산, 남양주, 고양, 양평 그런 순으로 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어떤 과정에 의해서 이런 평가를 받으셨는지, 왜냐 하면 저는 굉장히 좋은 취지로 평가를 받은 거기 때문에, 또 그 만큼의 노력의 성과인 것 아닙니까?

그래서 단지 예산이 얼마여서 어디 시찰을 간다, 그렇게 보다는 우리 시가 좀 더 다른 시에 비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부분에 우수한 그런 평가들을 냈는지에 대한 그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건설과장 윤순동 그것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수고하셨고요, 그 다음에 토지정보과장님,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토지정보과장 장석원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법률 개정에 따른 교육추진비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중개업자 교육이요.

박은경위원 예, 1,240만 원이요. 그러면 교육을 지금 몇 번 하시는 거예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저희가 지금 예술의 전당에서 한 번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한 번에 대한 예산을 1,240만 원 세우셨다?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박은경위원 쉽게 말하면 교재제작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건가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교재제작하고 강사료인데 나머지는, 이 사항은 저희가 인원수로 해서 1,317명인데 신규 또 개설 등록하는 분들,

박은경위원 1,317명?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저희가 중개업자 수가.

그런데 신규 개업하시는 분, 보조원들 그런 책자도 나눠줄 생각으로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이것 1회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혹시 날짜는 잡히셨나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11월초 정도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분들이 다 이수해야 되는 의무교육인 건가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의무교육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가 전자계약이 2017년 4월에 개정되고 나서 그 동안에, 또 그리고 8월 2일 부동산 대책 관련해가지고 저희가 시민들 불편 없도록 사전 교육을 시킬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거에 대해서 교육에, 되도록이면 의무교육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야 되는 건데 그거는 사전적으로 어떻게 준비는 하시나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양 구청에 부동산 담당이 있어요.

그래서 양 지회를 통해서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으로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예,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개정에 대한 부분들이 홍보될 수 있도록 사전적인 준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 설치요. 이 사업을 최근에 굉장히 지명, 지번 같은 것 도로명으로 주소가 변경되면서 많은 주소 명판들이 바뀌었죠?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거의 바뀐 거는 없고요, 저희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새주소 사업을 법령 시행되면서 그렇게 했는데요, 저희가 도로명판은 차량용은 거의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행자용으로는 안 되어 있어가지고 국비 1천만 원하고 시비 1천만 원 해가지고 매년 이렇게 예산이 내려옵니다.

그거에 의해서 시골동네라든가 노선이 긴 부분에 대해서 보행자용 건물 명판을 붙이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매년 하신다고 그랬는데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이 대체적으로 도심 쪽은 다 정리가 됐다는 건가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일단은 도심 쪽은 되어 있고요, 도심 쪽에서 단독주택 부분이나 다세대, 다가구 있는 부분에서는 또 도로가 길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보행자를 위한 도로명을 현수식으로 붙이든지 아니면 건물에다 붙여서 그렇게 진행이 되어 온 사항인데 그런 것만 되면 어느 정도 됐고 신규로 설치하는 부분, 그리고 저희 경우에는 야간에 한번 도로명판에 불 들어오는 쪽으로 한번 생각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는 그렇게 한번 방향을 잡아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야광에 대한 부분, 왜냐 하면 지금까지는 그냥 기존의 도로 그냥 야광에 대한 부분들은 보완되어 있지 않는 건가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지금 거의 안 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그러면 2천만 원 가지고 몇 개 정도 대략 할 수 있는 거예요?

왜냐 하면 저는 이런 것들이 아까 말씀하신대로 대부분 도심지역은 되어 있지만 일부 지금 누락된 데라든가 외곽 쪽을 하시는 거잖아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박은경위원 그런 거에 대해서 전수조사라든지 아니면 현지 실사라든가 이런 것들은 다 이루어져 있는지, 그런 취지에서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매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때 국도보조금이 조금 늦게 내려와요.

그래서 한 100개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천만 원이 100개 정도?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하나에 대략 20만 원 정도,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20만 원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은 주문제작은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이게 조달청에 특허등록이 되어 있는 사항이고 도로명판 업체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 업체에다가 의뢰해서 가격이 적정선에 맞는 업체를 선정해서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어쨌든 간에 명판에 그런 디자인이나 이런 것들은 일반적으로 다 되어 있는 거죠?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새주소 법에 규격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는 사항이고 나머지는,

박은경위원 왜냐 하면 특히 아까 말씀하신대로 주택밀집지역이나 외곽지역에는 저희들이 한번 그런 민원을 받아봤어요. 봉사자 분들이 도시락 배달을 한다거나 어디 이렇게 찾아가려고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명확히 되어 있지 않으니까 찾기가 힘들다는 그런 민원을 받아서 저도 이런 것들을 부서에 반영해 본 적이 있는데 기 하시는 사업이니만큼 생활 속에 이렇게 편의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잘 점검하셔서 사업을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숙 김진희 위원님,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방금 박은경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요, 토지정보과장님, 그러면 보행자 중심 도로가 규격이 정해져 있다고 그랬잖아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박은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게 도로에 정리되어 있을 때는 그래도 눈에 들어오지만 주택가에는 안 들어오는 데가 많아요. 위치는 선정이 되는 건가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위치는 도로가 시작하는 시점하고 건물이 끝나는 부분에다, 만약에 300번까지 나간다면 1번부터 300번이 그쪽 방향으로 되어 있다든가 이런 방향으로 저희가 하고 혹시 길면 중간에 하나 더 설치하고, 그거는 벽면형이고요, 저희가 가로등이나 전주 쪽을 이용해서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렇게 현수식으로 붙여서, 지금은 거의 차량용 중심으로 해서,

김진희위원 차량 위주로만 되어 있다 라는 거죠?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보행자는 건물번호판이 있는데, 그래서 1번부터 150번까지 간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안내를 해 주는 그런 보행자 명판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보행자들이 어쨌든 보기 편한 위치, 그 다음에 공간, 구역 이거를 다 정해 주셔서 하고 있다 라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사를 해서.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게 너무 들쭉날쭉 되어 있지 않고 우리가 보통 보면 지금 말씀하신대로 전주나 가로등이나 이런 쪽으로 다 정해져서 되어 있다 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그런 쪽에다 설치를 할 겁니다.

그리고 정 그런 데가 없는 부분은 건물외벽에다 해서, 보통 도로명이라는 게 기수하고 우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홀수 짝수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배려를 해서 어느 지역에 설치하는 게 적당한 거를 저희가 검토해서 설치할 예정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두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릴게요.

건물외벽에 붙였을 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쪽과 안 다니는 쪽이 또 있잖아요, 건물외벽 같은 경우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네.

김진희위원 그런 것도 사람 많이 다니는 쪽으로 정했나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사람 다니는 쪽으로 정해야 되고 혹시 이렇게 길가다가 중간에 들어갔다 나오는 길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우선적으로 설치할 사항이고, 왜 그러냐 하면 쭉 가다가 막다른 도로라고 해서 한 바퀴 돌아서 들어오는 길, 그러면 그쪽은 번호가 몇 번 돌아서 온다, 그렇게 알 수 있게 그런,

김진희위원 그리고 또 가끔 주소를 찾다보면 차 가다가 1, 2, 3, 4 가다가 5를 건너뛰고 6, 7, 8 가다가 5가 저쪽에 있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그런 거는 없습니다. 그런 거는 없는데요. 그러면 도로명이 틀린 거예요.

김진희위원 그런 경우는 현지조사를 한번 해 보시지 않으셨어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그런 거는 도로명이 틀렸을 때, 도로가 만나가지고 그런 부분, 그러니까 이렇게 나갈 때는 1, 3, 5, 7, 9로 이렇게 나가는 거고 2, 4, 6, 8 이런 식으로 번호가 부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도로명이 교차하는 부분에서 이쪽 도로명을 그 번호 때문에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5번이 거기가 있는 건데 저희는 원칙이 시점에서 종점까지는 번호가 1, 3, 5, 7, 9 이런 식으로 나가는 사항입니다.

김진희위원 쭉 일률적으로 나간다 라는 말씀이신 거죠?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또 말씀이 나왔지만 이거는 어쨌든 업체 선정은 조달청을 통해서,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예, 그런 식으로 해서 등록된 업체가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시계획과장님, 페이지 511페이지고요, 우리 개발제한구역 거주민 생활비 보조사업, 이 사업 설명 좀 해 주세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도시계획과장입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여러 가지 생활 제한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 분들의 어떤 생활안정자금이라든지 생활환경자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게 법정 관련된 업무인데요, 우선 저희들 시 같은 경우는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이 640세대,

김진희위원 많네요, 생각보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그래서 1,300명 정도 거주하는 것으로 하고 계시는데 그 중에서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부터 현재까지 거주하신 분들이 약 16세대에 42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전에는 42세대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아니, 16세대, 42명, 그런데 그 분들을 무조건 지원해 드리는 게 아니고 전년도 통계청에서 발표한 월 평균 소득금액이 있습니다. 그게 약 440만 원 정도 되는데 그 소득 기준 금액 이하의 분들에게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조사해 본 결과로,

김진희위원 그러면 과장님, 잠깐만요. 그러면 이게 개발제한구역으로 정해진 이전에 살았던 분들은 어쩔 수 없다 라고 하지만 그 이후에 이사 오신 분들에 대한 보상대책은 어떻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 부분은 오랫동안 개발제한구역 내 불편사항 때문에 지원하는 내용이라 그 이후에 오신 분들에게는 아직 법적인 부분이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김진희위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이사라든지 매입이라든지 이런 게 자유로울 수 있나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실제적으로 그런 부분들은 자유스러운데 어떤 건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김진희위원 그거는 우리가 뭐를 제한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거네요, 법적 근거로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러니까 서로 사사 간에 매매를 한다든지 이사를 하신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개발제한구역으로 정해진 다음에 매매가 되고 이사가 되신 분들이 지금 현재 보상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도시주택국장 이태석 제가 보충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개발제한구역에서 통상적으로 보게 되면 실지 가옥을 소유하고 거기에 실지 거주한다고 그러면 할 수 있는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예를 들어가지고 개발제한 구역에서 토지만 갖고 있는 분에 대해서는 개발제한구역에서 신규 건축허가는 불가능합니다.

그런 부분이 건물을 소유하신 분하고 토지만 갖고 계신 분하고 두 가지 축이 있는데 실질상으로 토지만 갖고 계신 분들은 지금 건축행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게 제한사항이고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개발제한구역에 건물을 소유하신 분이 업종을 변경한다든가 또 소유권에 대한 어떤 이런 부분의 변동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한을 받는 부분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

모든 사항은 용도변경이라든가 이런 부분까지 개발제한구역에서는 가능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640세대에 대한 지원대책에 대한 부분은 우리 시가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도시주택국장 이태석 그거는 제가 추가적으로 답변을 드리면 개발제한구역에, 아까 좀 전에 저희 도시계획과장이 설명했다시피 아직까지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부터 현재까지 개발제한구역에 사시는 분들이 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해 주는 어떤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중에서 저희가 생활에 어려우신 분이 한 6세대 정도가 되는데 실질상으로 그 법률에서 규정상에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소득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검증절차를 거쳐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섯 분 중에 네 분이 지금 안산에서는 대상자가 됩니다.

그래서 그 대상자에 대한 부분에서 1년에 60만 원씩,

김진희위원 1년예요, 월이 아니고?

○도시주택국장 이태석 예, 1년에 총괄금액 6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어떤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중앙정부에서 지침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부 다 검증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그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도시재생과장 정관근입니다.

김진희위원 페이지 515페이지고요, 단원구 청소년수련관 건립 부분에 있어서 이거를 그러면 어떤 형식으로 다시 건립을 하신다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화랑유원지 내에 지금 절개가 다 되어가지고 착공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건물 지하1층에 지상2층 해가지고 청소년 시설 놓을 수 있는 운동시설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같이 짓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느 정도 공사가 됐어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기초작업 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기초작업만 공사가 완공된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진행 중에 있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시설들은 운동장, 체육관, 그리고 또 뭐 들어오나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체육관하고 지금 야외시설은 농구장하고 축구장 있습니다. 그리고 소극장 하나 있고요.

김진희위원 지금 이 화랑유원지 내 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캠핑장 옆입니다.

김진희위원 캠핑장에 들어올 거라는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캠핑장이 아니고 옆입니다.

김진희위원 옆의 공간이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김진희위원 거기가 부지가 그만큼 넓은가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부지가 상당히 됩니다. 그 부지중에서 1만㎡만 쓰기 때문에, 캠핑장 옆이 아니고 청소년수련관은 글로벌문화센터 있는 데 그 건너편에 조금 지나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있는 데.

김진희위원 캠핑장 부분이 아니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거기는 박물관입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여기 선정했을 때 많은 분들이 여기 이런 부분을 해달라고 지원요청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여기를 만약에 건립이 다 완공이 되고 나서 보면 거기 교통 부분에 대한 부분 같이 고민을 다 하신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부다 인허가 사항할 때 교통까지 평가가 다 감안됐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여기 혹시 청소년들이 왔다 갔다 할 때 차량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도 같이 고민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거기 건물로 인해가지고 차량 수요가 증가된 것까지 교평에서 지금 검토가 됐습니다.

김진희위원 다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김진희위원 이것 언제쯤 완공이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정은 지금 2018년 8월 20일 정도로 했는데 지금 동절기 때문에 약간의 유동은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청소년 관련해서 하시다 보니까 거기가 어린이도서실도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잘 고민해서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건설과장님,

○건설과장 윤순동 건설과장 윤순동입니다.

김진희위원 페이지 519페이지고요, 도로제설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선진지 해외시찰 이 부분은 어디로 갔다 오신 거죠?

○건설과장 윤순동 갈겠습니다. 아직 결정은 안 됐고요, 지금 어디어디 간다는 것을 예산 수립하면서 계획하고 있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이게 확보가 되면 이제 가려고 계획하고 있는 건가요?

이게 지금 신규로 계획을 잡으신 거잖아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어떤 특별한 목적이 있으신 건가요?

○건설과장 윤순동 경기도에서 사업비를 받으면서 경기도에서 선진지 견학이라든가 타 유사사례를 가서 보고 오라고 했는데 작년도, 올해 눈 치우느라고 고생했다고 그런 보상적인 성격도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대상은 누가 가는 거예요? 공무원들이 가나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몇 분 정도,

○건설과장 윤순동 지금 아직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법에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먼저 번에 도시환경위원회에도 얘기했는데 상을 타면서 민간인 자율봉사단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법에 허용을 하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여기 민간인도 포함이 되는 거예요, 만약에 하게 된다고 하면?

○건설과장 윤순동 예, 가능하게 되면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숙 정승현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정승현위원 건설과장님, 자료만 하나 요구할게요.

우리 지금 안산에 하천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우리시가 관리하고 있는 지방하천들 있잖아요?

○건설과장 윤순동 5개 하천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5개 하천이라면 하천상류, 예를 들면 벌말천, 반월천 다 포함이 되는 건가요?

○건설과장 윤순동 벌말천은 시 하천입니다. 지방하천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천 현황 있죠?

○건설과장 윤순동 예,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현황을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윤순동 예,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지금 우리가 하천 정비에 대한 많은 예산들을 매년 투입을 하고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천정비에 대한 요구는 끊임없이 진행이 되고 있어서 그 현황을 알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건설과장 윤순동 지금 현재 경기도에서 관리하는 지방하천하고 시에서 관리하는 시 하천에 대해서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전체 지금 하고 있는 거죠?

○건설과장 윤순동 예, 하고 있습니다.

이것 환경성 검토라든가,

정승현위원 그게 5년마다 하게 되어 있나요?

○건설과장 윤순동 10년마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10년마다 하게 되어 있는 거죠?

○건설과장 윤순동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게 용역이 끝나면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전체적인 정비계획이 다시 수립이 된다는 얘기인가요?

○건설과장 윤순동 제일 중요한 것은 하천 구역이 지금 어디까지 정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겁니다.

지금 측량을 다시 하고 있는데 지역의 개발을 하다 보니까 당초에 유수구역으로 정했던 부분에 비가 오는 게 도시를 개발하면서 실질상으로 하천에 유량이 증가할 수 있는 요인이 많이 생겼거든요.

그 부분 때문에 이번에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기본계획하면서 하천 구역이 어디까지인지 정해지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것은 용역을 해 봐야만 알 수 있다 라는 건가요?

○건설과장 윤순동 지금 현재 되어 있는 용역, 지금 하천구역으로 결정이 되어 있지만 현재 하천구역이 적정한지 안 한지 다시 검토를 하고 있는 겁니다.

○도시주택국장 이태석 제가 보충 답변을 드리면 지금 안산시에는 지방하천과 소하천이 분리돼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하천은 5개가 지금 치수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비를 완료하던 이런 부분이고, 이수에 대한 부분에서는 지역주민들이 그 하천을 고수부지라든가 이런 부분을 이용하려고 요구사항이 많은 이런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금 소하천은 저희 안산시에 21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완전히 정비가 돼 있는 지역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하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이 계속 치수에 대한 이런 부분에서 계속 요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하천 구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건설과장님이 설명을 드린 부분과 같이 통상적으로 예를 들어가지고 지방하천은 당초에는 50년 빈도에서 유역면적을 관리토록 돼 있었는데 법이 개정이 되면서 100년 빈도로, 한꺼번에 내리는 비의 양이 점차적으로 집중성 이런 부분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지방하천은 100년 빈도를 따져서 하천 유효 폭을 결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정비계획 때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 하천구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넓혀야 되는 부분이고, 소하천도 마찬가지로 당초에는 예를 들어가지고 30년 빈도에서 관리가 되다가 지금은 50년 빈도로 하천 관리를 하도록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포함해서 하천 유역 면적이라든가 하천 폭을 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정비 계획 때 그 내용을 반영해서 하천 제방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확보를 해야 되는 어떤 이런 기준에서 변경 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발생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소하천도 다 포함이 되나요, 이번에 조사할 때?

○도시주택국장 이태석 소하천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는 50년 빈도에 의해서 전수조사가 됩니다.

정승현위원 아니, 이번에 용역 하실 때,

○도시주택국장 이태석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건설과장 윤순동 지금 추가 중에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소하천도 다 포함이 되는 거죠?

○건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지방하천, 소하천 현황을 한번 자료로 좀 봤으면 좋겠어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하나 주문을 드리면 석탑마을 앞에 차도 다리 밑으로 보행자들 건너가게끔 돌다리 하나 놔 있죠?

○건설과장 윤순동 예,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거기가 지금 비가 조금 오면 거의 다,

○건설과장 윤순동 지금 그거 가기 전에 다리 밑에는 지금 현재 준설을 그제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거기가 조금만 비가 오면 다 쓰레기나 그런 것들이 다 걸려서 사람들이 보행을 전혀 할 수가 없어서,

○건설과장 윤순동 순찰을 열심히 해가지고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토지정보과장님, 아까 도로 명판 얘기 잠깐 나왔는데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네, 토지정보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이 명판이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그냥 다 전체 벽면에 부착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주식도 있나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이번에는 현수식, 전주나 이런 쪽에 좀 붙여볼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거의 보행자에서 건물외벽에는 많이 좀 붙였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연차적으로 현수식으로 보행자용 높이를 그렇게 맞춰서 1번부터 300번을 할 때 방향 표시 이런 사항으로 이번에는 그렇게 예산 집행할 사항입니다.

정승현위원 규격은 얼마나 가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그게 가격대가 다르거든요. 도로 명판은 크겠지만 그것은 보행자니까 눈높이에 맞춰서 내가 대략적으로 한 20만 원 정도로 해서 규격을 한번 잡아볼 생각입니다.

정승현위원 그 높이는 그러면 어느 정도 높이에서 설치가 되는 거예요?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사람 키보다 시인성이 좀 좋을 수 있도록 내가 볼 때 한 2m 정도로 좀 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차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지역마다 다소 온도 차이는 있겠습니다마는 물론 이 명판을 설치해 놓음으로 인해서 보행자들로 하여금 쉽게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찾을 수도 있고 그럴 수 있겠는데, 이게 오히려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그런 부분으로 또 보여질 수도 있거든요.

여러 가지 또 상가 주변 같은 경우는, 물론 그 규격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습니다마는 사실 그런 민원들 많이 받거든요. 우리가 조그마한 이정표 하나 만드는데 상가 간판이나 입간판들을 가려서 그거 높낮이를 좀 조정해달라는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듣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충분히 감안하셔가지고 좀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토시정보과장 장석원 예, 그렇게 하고 지금 제일 문제가 이면도로라든가 그런 부분을 우선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숙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도시재생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도시재생과장 정관근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도시재생하고 기존의 도시개발의 시설 공사를 담당하시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청소년수련관 있잖아요, 단원구.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올해 예정한 예산은 다 확보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현재 조서에 있는 예산은 전부 다 확보 되고요, 금년도에 할 예산은 충분히 확보했습니다. 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계속비 계획대로 다 확보되신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올해가 그러면 42억 1천이 목표액이었던가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금년 52억입니다.

전준호위원 52억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기존에 1회 추경까지 42억 1천이고 이번에 10억 하면 52억 1천이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지금 그러면 올해 것 기 투자한 것까지 하면 100억 넘게 확보돼 있는 거네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현재 이것까지 하면 102억 정도,

전준호위원 그래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지금 이게 지역특별회계 올해 온 것 말고 내년도분은 어떻게 아직 확정이 안 돼 있나요? 내년에 35억 다 올 수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계속 국비 확보 차원에서 담당 부서하고 저희하고 계속 노력해가지고 조속한 시일 내에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언제까지 그렇게, 정기국회 지나야 확정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기성으로 자꾸만 준다고 하는데요, 저희들은 지금 내시가 안 됐기 때문에 담당 부서하고 저희하고 지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계획대로면 2018년에 끝나야 되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2018년 8월에 계획돼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기성 대비로 하면 내년에 다 받아요, 다 받을 수 있어요? 35억 정도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지금 미 확보된 게 그렇습니다. 33억 정도,

전준호위원 신청은 해 놓으신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산업역사박물관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게 지금 공사비가 250억이고 또 따로 예산이 있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총 사업비가 250억입니다.

전준호위원 공사비만,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공사비는 231억 정도 되고요, 지금 감리비가 18억 정도 됩니다.

전준호위원 여기 지금 재정 계획상으로 보면 공사가 19년까지로, 재정 조달이, 그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여기는 국비 지원이 거의 없어요, 10억 오는 것 말고. 이번에 10억 온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거기도 20억인데,

전준호위원 1회 추경에 10억 왔었죠? 그래서 거기에 지금 매칭으로 이번에 10억 추가하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아닙니다. 지금 그 매칭은 아니고 매칭은 기존에 확보된 것으로 됐고요,

전준호위원 추가로?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조서에 의해가지고 연차별 예산을 확보를 해 놓은 겁니다.

전준호위원 250억으로 잡혀 있는데 건축 공사 170억, 전시 공사 61억, 재정 계획상에는 박물관 건립 지원비가 70억, 그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건립비가 180억, 향후에 콘텐츠 구축이 62억, 콘텐츠 구축은 시설비가 아니니까,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그것은 전시 분야,

전준호위원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그 2개 합쳐서 250억으로 보는데 그 중에 국비 지원은 10억 말고는 없는 거네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거기도 지금 예산 확보하기 위해서 계속 담당 부서하고 저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전부 자체 예산이에요, 10억 빼고는, 애당초 그 계획이?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아닙니다. 지금 250억 중에서 49억이 국도비고 나머지 201억 정도가 지금 시비입니다.

전준호위원 시비예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도비는 왜 하나도 안 와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거기도 지금,

전준호위원 올해 10억, 내년에 21억 이렇게 예정돼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도비도 계속 조속하게 달라고 지금 담당 부서하고,

전준호위원 올해 것도 지금 결정이 안 돼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아직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이유가 뭐예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도비는 내려왔는데 지금 국비가 안 내려온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도비가 소진되면 준다고 그러는데 지금 계속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예산서에 도비가, 지금 지특 10억 반영했던 것이 기존 거고 시비 10억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이번에 지금 확보하는 것은 시비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도비는 언제 왔다고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기 들어왔습니다.

아니, 도비가 지금 21억이 아직 안 내려왔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그 도비를 아직 안 준다는 거예요? 2회 추경에도 반영을 안 하면 3회에 가서 준다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준다고는 그랬는데 아직 내시를 안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반영 못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올해의 계속비 총액이 얼마예요, 계획했던 게?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올해 지금 총액이 47억 정도,

전준호위원 47억이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한참 모자라잖아요, 올해의 목표액도?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아니, 2015년하고 16년도에 지금 기 확보된 금액이 있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그것대로 그냥 당해 연도 몫이니까 확보된 것은 빼고라도,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27억 정도가,

전준호위원 80억 정도가 있는 것 아니에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금년도 예산 계획조서 대비 지금 한 27억 정도,

전준호위원 부족하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공사가 늦어지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아니, 공사는 상관이 없는데요, 계속해가지고 지금 예산 때문에 그러니까 예산계하고 협의해가지고 추경이라든가 이렇게 해가지고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공사비는 19년도까지 확보하고 20년에 끝나는 걸로 예상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지금 18년도에 착공 예정이니까요.

전준호위원 아직 설계안 안 나온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현상해가지고 건축 설계안은 선정이 됐는데요, 그 선정된 안 가지고 지금 전시 공모가 나갔기 때문에 건축 설계가 일제히 중지돼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렇게 가면 늦어지겠는데, 예산이 확보 안 되면.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당초에는 건축하고 전시하고 일괄로 해가지고 공모를 하려고 그랬는데 지금 법 개정 그런 걸로 해가지고 못하게 해가지고 분리를 하다 보니까 약간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도비는 내년도분도 있죠? 올해로 끝납니까? 시도비가 2018년에도 있고요, 2017년에 계획액이 10억, 2018년에 11억 그러네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그런데 지금 17년분도 확정이 안 돼 있다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노력을 더 하셔야 되겠네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나머지 부족한 우리 시비는 어떻게 합니까?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지금 시비는 추경이나 내년 본예산에 확보하는 것으로,

전준호위원 그러면 또 이월시킬 거예요? 아니면 공사가 제때, 제때 안 되니까 이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공사도 약간 지금 지연되고 있어가지고,

전준호위원 순연해야 되겠네요?

○도시재생과장 정관근 예.

전준호위원 건설과장님,

○건설과장 윤순동 네, 건설과장 윤순동입니다.

전준호위원 지방하천 유지관리 관련해서, 반월천 지금 여기 언급하신 거잖아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6천만 원,

전준호위원 기존에 예산도 있었죠?

○건설과장 윤순동 기존에 예산을 사용했다가 반월천 정비 사업을 동방유량 정도까지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남은, 추가로 우리가 도비를 요청한 거고요, 추가 부분에서 화성시 경계까지 정비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수인산업도로 저 아래쪽까지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반월천 생태하천 조성사업하고 있죠?

○건설과장 윤순동 지금 용역 추진 중에 있는데 아까도 보고 드린 대로 경기도에서 지방하천 기본계획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계획 용역안과 우리가 그것을 생태 정비를 했을 때 그 사업비가 이중 투자될 수 있는 것으로 지금 경기도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잘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게 40억인가 그렇죠, 생태하천? 꽤 크죠? 도비가 30억, 시비 이렇게 해가지고.

○건설과장 윤순동 예.

전준호위원 그것 말씀하신 대로,

○건설과장 윤순동 주민설명회를 한 번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효율적으로 잘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안산천 도비 들여가지고 상당히 많은 예산 들여서 하신 것 아시죠?

○건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게 했는데도 저 상태이고요, 화정천 시비 500억 그것까지 해가지고 한 것이어서 예산이 꽤 많이 와 있어요. 유기적으로 협력 안 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중화되고 생태하천의 개념도 잘 잡으셔야 될 필요가 있어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리고 거기 레미콘 회사 있잖아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거기 저는 종종 다니면, 말하자면 아무리 차폐 차집을 해도 하천으로 유입되거든요.

○건설과장 윤순동 그 부분에서 주민설명회 할 때도 얘기가 좀 나와 가지고 저희가 환경정책과에다가 공문으로 그 의견을 얘기는 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희가 그 하천에 그런 일이 생기면, 그것보다도 분진 날아오는 얘기를 좀 많이 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이 합쳐져서 우기철이든 아니든 분진과 그 가루 이런 것들이 하천 바닥에 침하돼가지고 석회화 돼요, 실제로 바닥이.

물은 맑은데 밑의 바닥이 석회화돼가지고 되게 손으로 문지르고 막 이러면 미끌미끌하거든요. 시멘트 그것 있잖아요, 굳어가지고.

○건설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하천 생태계에 완전히 교란이 오는 거죠, 실제로.

그런데 그것이 법리상 허가가 난 지역이라 어떻게 할 수도 없잖아요? 그런 것과 관련된 세심한 계획을 해야 진짜 생태하천으로써의 기능을 한다는 거예요. 그냥 지방하천 정비차원에서 접근한 게 아니잖아요? 수십억 갖다가 했던 이유는 도심의 안산천, 화정천처럼 반월천도 그 지역주민들, 또 지역의 수리산자락 이런 부분, 반월저수지, 갈대습지공원까지의 그런 연계된 하천 기능을 물 관리 차원이 아닌 시민 친화적으로 이렇게 하자고 해서 만든 건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의견 수렴도 많이 확보돼야 되고 생태하천으로써의 현황 진단을 잘 해가지고 해야 된다고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지 않으면 하고도 효과도 못 보고 또 손대야 되는 일이 있을 수 있어요.

더군다나 상류층의 수원지라고 할 수 있는 반월저수지나 또 그 반월저수지로 내려오는 여러 가지 그 동네, 거기는 군포시이잖아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바로 옆에 군포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여러 가지들이 같이 잘 고민되지 않으면 유입수 문제, 또 그런 중간의 산업 시설에서의 영향을 잘 좀 진단하셔가지고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민을 잘 하셔야 돼요.

○건설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냥 시설 부서라고 해가지고 그냥 뚝딱뚝딱 공사만이 능사는 아니잖아요? 그런 환경적 관점에서도 협력을 좀 잘 하셔서 설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윤순동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상숙 없습니까?

박은경위원 네.

○위원장 이상숙 그러면 도시주택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자리정돈과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3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환경정책과장 강상봉입니다.

전준호위원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이게 당초예산에 잡힌 거는 다 집행하셨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조기폐차 예산이 전부 완료됐습니다.

전준호위원 완료됐고 추경이 들어오면 또 추가로 하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게 특정경유자동차로 지정된 차에 한해서만 하시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렇지 않은 차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현재까지는 거기까지는,

전준호위원 손을 못 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실은 여기에 지정이 안 된 자동차들은 정기검사 해가지고 초과하면 자체 대책을 수립해야 되는 수준인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차들이 더 많이 있어요. 이 못지않게 상대적으로 숫자가 많다는 게 아니라 특정경유자동차로 법제화 된 차 말고 그렇지 않은 차들의 경유차 오래된 차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가 구에서 수시로 비디오반 단속이라든가 이런 내용들 지금도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한계가 있기는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주요도로에서 간헐적적으로 이렇게 측정하는 것으로 해서 적발되지 않으면 정기검사 때 하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도 상당히 직접 검사 맡지 않으면 대행하면 사전에 엄청나게 튜닝해가지고 합격하고 이런 사람들 많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거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울 수 있는 고민을 안 하시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현재로써는 저희가 지정 받은 업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거는 법정 사업으로써 이렇게 하는 거지만 지방자치라는 게 그렇지 않은 차에 대해서 우리 도시 안에 그런 차들에 대해서 개선하려고 하면 그런 쪽에도 지자체 재정을 투여해서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안을 혹시 세워본 적은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게까지는 아직,

전준호위원 없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거를 세워야 제대로 된 도시가 되는 것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자동차가 배출가스라는 게 자동차가 우리 도시만을 운행한다면 여러 가지,

전준호위원 우리 시 안에 등록된 28만대 차 중에서 얼마나 많겠어요, 이 차만 대상으로 해도.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모색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정해진 돈 국도비 매칭해서 목표금액 소화하고 모자라서 또 받고 이런 것만이 아니고 그런 대안을 세워서, 그래야 환경도시고 생태도시 되는 것이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전기자동차 보급도 마찬가지로 이것도 민간 물량이 되게 많이 대기한다면서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지금 현재는 그런 상황입니다.

전준호위원 이 정도 확보되면 벌써 순서대로 해서 다 소진하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출고가,

전준호위원 최장 6개월씩 기다린다면서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도 그거지만 자동차 관련 대중교통과, 교통정책과도 고민해야 되지만, 환경정책과도요. 이 전기자동차를 많이 쓰고 싶어도 정비인력이 빨리 빨리 확보되지 않아서 확산이 안 되는 부분도 있어요.

자동차 업계에서야 이렇게 기술개발 해가지고 많이 팔아먹고 싶고 많이 팔고 정부에서 이렇게 보급하지만 일반자동차하고 달라서 이게 상당히 더 정밀성을 요하는 거잖아요, 특히 전기적으로 가는 거라.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12볼트, 24볼트 배터리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수 백 볼트의 전기가 흐르는 차이기 때문에 차 소유도 마음대로 만지기 쉽지 않은 그런 또 한편의 고민도 있어서 그런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있어서의 지자체의 고민, 이런 것도 강구를 해야 정말 도시다운 도시가 된다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사례로 말씀도 드렸습니다마는 과거에 정비단지를 자동차 튜닝 메카로 해 보려다가 안 됐어요, 다른 지자체가 선점해가지고, 고양 이런 데가, 어차피 정비단지이니까.

그런데 이런 데를 전기자동차의 정비하는 선도지역으로 육성해 가면 오히려 경쟁력 있게 되죠. 그런 점에서 주목할 부분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수도권의 전기자동차 정비, 사고 나가지고 거의 폐차 수준도 갖다가 거기서 정비하잖아요?

그러면 이런 차들을 우리 안산으로 갖고 와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기술적으로도, 89블록 스마트시티 선도지역으로 시범지역 하자고 하는 것 아니에요? 자율주행이다 뭐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이런 것들을 거기서 많이 활용하게 되고 대부도의 그런 전기자동차 전용, 지금 어디죠? 아예 일반자동차 못 들어가게 한 데 있었잖아요, 최근에 어디 섬인가에.

이런 것처럼 별개 하려면 소위 말하는 인프라가 되어야 된다는 거죠.

그 차원에서 저는 그런 인력들을 양성해내는 고민이 필요하다, 독일의 그 기술을 갖다가 우리 국내에서 교육 받으려면 하루에 16만 원 주고 받아야 된대요, 전기자동차 정비하는 정비기사들이.

그게 국가기준으로도 제가 봤을 때는 아직 없을 거예요, 전기자동차 수리하는 기술이. 그냥 자동차 정비면 끝나는 거예요.

그렇게 해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거를 같이 여러 부서랑 해서 선도해 나가야 일자리도 만들고 그런 도시로서의 선도적인 이미지가 되지 않겠나, 그냥 이렇게 돈 막 갖다가 쓰고 차만 보급해 주고, 고속충전기도 엄청나게 필요한 것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하실 필요가 있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풍도융복합 지원사업 하면 혹시 수익이 생기나요? 우리 주민들 전기료로 충당하고 남은 거는 없나요, 이렇게 투자하면?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현재 시스템으로는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전준호위원 우리 태양광 발전해가지고 사용료로 7년 정도 해가지고 지금 ㎾당 해서 몇 만 원씩 전기 사용료로 대여료 주잖아요?

그런 것도 여기다가 응용할 수 있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게 사실은 19억인데요, 국비가 여기에 10억이 들어가 있는 거고요, 그 다음에 특별회계로 해서 3억 9,500 들어가 있고 시비는 약 6억 정도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풍도가 전기사용량이 현재는 그렇게 많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전력 판매를 목적으로 해서 계통 연계를 하려고 그랬는데 융복합사업이 전력 판매가 안 된다고 그래서 방향 전환을 했고요, 또 사업자가 포기를 한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주민들의 의견하고 에너지공단의 의견을 들어서 융복합사업으로 진행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풍력발전 타워 만들어서 한다고 하는 것 그냥 포기했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거는 포기를 했습니다. 왜냐 하면 전력 판매가 안 되고 해서요.

전준호위원 안 된다고 해서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전준호위원 선전은 거창하게 하더니만 물거품이 됐구만요.

그러면 이 주택 20가구는 그냥 자가 소비용으로 하는 그런 개념이겠네요, 판매 생산의 의미는 없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집집마다 3㎾ 기준으로 해서요.

전준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부도 가스공급관, 가스 공급하는 삼천리도 개입되어 있죠? 관련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전준호위원 거기서는 얼마나 재정부담을 해요? 민간자본 40억이 그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40억 해서 200톤 짜리 LNG, 탱크는 그쪽에서 설치를 하고요, 그 다음에 메인관 관만 시에서 부담을 하는데 1차적으로 50억입니다.

그래서 도에서 15억하고 시가 35억 해서 총 50억으로 해서 10월 중에 착공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전체 140억 중에 도비 30, 시비 70,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리고 내년도 본예산에도 이게 들어가 있습니다.

도에서 내년도 본예산에 아마 15억 정도 내시가 되면,

전준호위원 아니, 저는 이 가스가 판매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민간자본을 더 많이 대야 되는 논리가 성립이 안 되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런데 도심이나 아파트 같은 경우는 그게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수익이 안 나니까 투자를 안 하려고 한다 이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농복합이라든가 이런 지역은 전부 이런 형태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에너지타운 조성 부지매입 관련해서도 배관망 있음에도 우리가 70억을 부담하네요? LNG 위성기지 말고 이쪽 에너지타운조성 부지매입에.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부지매입은 55억으로 해서 공유재산 특별회계에서 전입을 받아서, 현재 기재부 땅입니다.

전준호위원 전체 사업비 395억 중에 부지매입비 55억 있고 배관망에 도비, 시비 30억, 이거는 혹시 왼쪽에 있는 예산 아니에요? 공급관 설치 총 사업비에 포함된 것 아닌가요? 그거죠?

10쪽하고 11쪽 이게 2개 합쳐서 395억 이렇게 얘기하시는 거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현재 산통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연료전지가 130억으로 되어 있는데 연료전지 용량이 대부도에 보면 영전마을이 있습니다. 거기에 복지체육문화센터인데,

전준호위원 지금 그것 하고 있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래서 거기에 자체적으로 연료전지 발전을 놓을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이거를 좀 축소를 하고요,

전준호위원 그쪽에서 같이 만드는 걸로?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거기까지 열을 이송하려면 상당히 또 비용이 들기 때문에 현장형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좀 줄어들겠네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래서 1메가와트 정도로 해서 이거는 줄어들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럼 우리 돈이 아니고 민간자본이 줄어드는 거네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연료전지 관련해서 지금 도시개발주식회사가 참여하겠다고 한 것 아세요? 우리 시가 출자·출연한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연료전지는 거기서 MOU를 작년에 삼천리하고 같이 맺은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료전지 사업에 대해서는,

전준호위원 그렇게 참여하면 도시개발주식회사에서는 어떤 수익이 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우선은 연료전지 사업 자체가 LNG 옆에 기지가 있습니다.

도시가스를 통해서 연료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는 거기 주민들을 위한 도시가스 갖고는 충당이 안 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연료전지 사업을 하게 되는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단순히 이 단위사업뿐만이 아니고 도시개발주식회사가 그 사업에 참여해서 MOU도 맺고 그랬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연료전지만 참여하는 것으로.

전준호위원 그 부분에서 그러면 그것이 소위 말하면 우리가 출자한 기관의 수익으로 돌아오는 그런 계산들이 있느냐 이 말이에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일단은 발전은 안 해 봤기 때문에 발전을 하면 또 상당한 수익이 좀 납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다시 사례라든가 이런 거를 검토를 해서 할 계획으로 있고요, 다만 여기 130억은 아니고 46억 정도만 국책사업이 선정이 되면 46억 정도로 부담금이 낮춰질 겁니다.

대신에 48억은 국비가 아마 내려올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것 잘 준비를 하셔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왜냐 하면 지난번 도시개발주식회사 업무보고 때 본인들이 그런 사업 참여를 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그 경험이 전혀 없는 기업이거든요, 도시개발주식회사 자체가.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연료전지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습니다, 열 판매가 주종이기 때문에요.

전준호위원 그래서 그런 거를 연관시켜서 뭘 해 보겠다고 하는데 잘 진행을 해야 성과가 있을 거라는 우려가 있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에 어떤 조건이었어요? 중앙투자심사.

지난 3월달에 승인 받으셨구만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전준호위원 이것 조건이 어떤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때 중앙투자심사 할 때 가서 설명을 좀 드렸는데요, 그 사업이 큰 것이니만큼 수익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잘 고려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하고요, 그래서 그거는 별도로 국책사업으로 연계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요, 두 번째는 도시가스 사업하고 연관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잘해서 주민들한테 혜택을 돌려줬으면 좋겠다, 이 두 가지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정식적인 거는 아니었습니다.

전준호위원 정식적이 아니라는 말씀은 투자심사에서 그런 것을 조건부로 승인했다는 거라는 얘기 아니에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경제성을 고려를 하라는 그런 내용이 정식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점에서 저도 드는 생각이 그런 점에서 그거를 투자수익 환수 개념에서 도시개발주식회사가 참여해서 시가 무슨 같이 참여해서 직접적인 수익을 환수하거나 이런 거는 쉽지 않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두 번째 이렇게 아까 말씀하신대로 제가 말씀드렸던 도시가스가 어차피 가스 팔아서 자기들도 수익 남기는 회사인데 자기들이 수익 나는 데만 먼저 하고 열악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계속 열악한 수준으로 살고, 이 도시 안에서 그랬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지역구 도시가스 공급관 할 때 만날 실랑이했는데, 저쪽 부천에 있나요? 어디 서부지사인가 있었잖아요? 이런 데 쫓아다니면서 했는데 그런 사람들과의 수익배분이나 환수 이런 것들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된다는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런데 배관망은 시에서 보조금을 줘서 집행하기 때문에 대부도 주민들하고 충분히 협의를 거쳤고요, 아홉 차례에 걸쳐서 공청회도 개최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자원순환과 계장님, 이 정류장 등 다중이용장소에 쓰레기통 설치한다고 이렇게 예산 7천만 원이나 돼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전준호위원 지금 7천만 원이면 몇 개나 설치해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한 개소에 두 세트인데요, 100개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100개소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전준호위원 8개소 시범설치는 지금 네 군데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예, 단원구에 4개소, 상록구 4개소 해서 총 8개소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것 하나를 두 개 세트화 한다는 거예요?○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마만한 설치공간이 나옵니까, 보도상에 정류장 옆에다 하면?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전준호위원 과거에도 비닐봉지만 이렇게 끼우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있었습니다. 버스정류장에 일부 있었는데요,

전준호위원 그렇게 했던 적 있잖아요? 그것을 더 고정시설물로 하겠다는 거네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예전에 길거리에 쓰레기통 다 치우던 그런 분위기에서 다시 환원하는 건가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예, 다시 환원하는 거고요, 저희도 그렇고 환경부도 그렇고 지금 현재는 다시 제한적으로 설치하는 부분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준호위원 다중이용장소로?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예.

전준호위원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에서 지역 주택가의 종량제 재활용 쓰레기 비닐봉투에 담아 버리잖아요?

이것이 하도 굴러다니고 그 다음에 야생동물이나, 특히 고양이 같은 경우 파손도 하고 또 재활용품 수거하는 분들이 이렇게 저렇게 막 풀어헤쳐가지고 재활용 가치가 있는 거는 가져가고 도로 제대로 담아지지도 않고 이렇게 해가지고 길거리에 날아다니고 이런 것 때문에 쓰레기 울타리 박스를 시범 주민사업으로 했던 지역이 있는 거 아세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전준호위원 그것을 1년간 시범으로 지원받아서 했어요,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전준호위원 올해 사업을 내년에 다시 주민들 요구가 많아서 그것을 다시 해 보겠다고 했는데 시에서 안 된다고 통보했다면서요? 아세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어느 단위에서 그걸 하지 말라고 불가한 사업으로 통보해요?

버스정류장은 그렇게 하고 건물주하고 협의해서 아담하게 주차라든가 통행에 불편 안 되게 그 봉투를 담아놓고 꺼내가고 건물주가 그걸 관리하고 해서 주민들이 자체 사업으로 그 박스를 짜서 보급을 했어요. 아주 깔끔해졌어요, 동네 뒷골목이. 딱 2개 통을 시범으로 했거든요. 과거에 연탄재 버리는, 콘크리트 위에 구멍으로 넣고 밑에서 빼내는 이런 식의 응용된 방식이겠죠, 이동도 가능하고.

거기에 꽃박스도 만들어서 조그마한 화분도 하나씩 올려놓고, 이런 것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했는데 그것을 하지 말라고 했다는 거예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저희도 사동 현장에 몇 번 나가 봤었는데요, 사실 역 민원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 놓고 보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쓰레기통화 되어 가는 그런 민원들이 많이 있어가지고 저희도 현장에 가서,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잘 관리되는 곳은 그나마 유지가 잘 됐었고요,

전준호위원 그래서 주민들하고 협약을 맺어서, 소위 말해서 그런 신의 있게 관리감독 하겠다고 해서 신청하신 곳만 해 드렸거든요.

쓰레기가 놓여져 있으면 박스 안에 버리지만 그냥 봉투 채 놓여 있는 곳에도 무단투기하거든요.

그거는 계도의 차원인 것이지 그런 역 민원 때문에 자기 관리는 안하고 시가 그것까지 청소해 줄 수는 거는 아니잖아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사례들을 전파하자고 하는데 하지 말라고 하니까,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저희 부서에 그런 의견이 전달되면 저희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올해 주민참여예산에서 그것 불가라고 판단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주민들이 그런 거예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그 부분은 확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일 자체가 서로 모순이 되면 안 되잖아요? 버스정류장 이렇게 수천만 원 들여서 하는데 그런 곳에도 같이 도입을 해서 잘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원래 쓰레기 되가져가라고 공공장소에 쓰레기통 안 놨었잖아요, 사람들 의식개혁한다고?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결국에 실패한 거네요, 정책 자체가?

이거 해 놓으면 대체적으로 앞에 말씀하신대로 의식이 전환이 안 되면 정류장 근처 가게나 주인들 쓰레기통 될 거거든요, 반대로.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그런 야간에 일부 무단투기 사례가 있기는 있었는데요, 그런 부분만 저희가 잘 컨트롤해서 문제점이 없도록 관리를 잘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자율적으로 하는 것들을 막으면서 이걸 그렇게 하게 되면 반대로 공공장소에 쓰레기 갖다 버리죠, 오히려.

집에 있는 것 갖다가 공공장소 쓰레기통에 넣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런데 그걸 100군데나 한다?

계속 늘릴 겁니까?

정류장이 한 700군데 되는데,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시장님도 방침 결정과정에서 100개 이내로 제한적으로 설치해서 내실 있게 운영을 한번 해 보고 나서 판단을 해 보자고 하셨습니다.

전준호위원 해 주면 계속 다 해 달라고 하죠. 없으면 아예 안 버리고 눈치 보여서 주머니 넣고라도 가는데.

비닐봉지 꽂아놓는 형식을 하지 왜 통을 만들어요, 비싼 돈 들게.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지금 기존에 버스정류장에 전체적으로 그게 설치되어 있는 게 아니고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그런 형식으로 하는 것이 더 수월하지 않나요, 대기 장소도 더 좋고?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저희는 지금 버스정류장 내에 설치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정류장 옆에다가 사람들 동선에 지장이 없는 곳에, 한적한 곳으로 설치를 지금 고려하고 있고요,

전준호위원 그러면 사람 많은 데다 할 것 아니에요, 이용객 많은 데다?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유동인구가 많은 쪽에 하기는 하는데,

전준호위원 많은 만큼 쓰레기가 엄청 쌓일 텐데 청소는 주기적으로 어떻게 해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그 지역을 관리하는 환경미화원하고 1대1 매칭을 해서 그 부분 관리에 철저를 좀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매일 길거리 청소할 때 가져가도록?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예, 매일매일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숙 전준호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끝나고 다시 할게요, 차례 되면.

○위원장 이상숙 네,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환경정책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상봉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박은경위원 추경에 편성해서 그 예산으로는 지금 300대를 추가적으로 사업량을 늘리시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300대라는 게 폐차에 대한 부분인가요, 아니면 저감 장치 부착까지 포함돼 있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사업은 다 포함이 돼 있는데 지금 정부 정책 자체가 조기폐차 쪽으로 지금 지원을 많이 하고 있어서 주로 조기폐차 쪽에 지원될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조기폐차율이 어느 정도 되는 건가요, 안산시 소재에 돼 있는 차량에 대한 부분들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전체가 해당이 되는 것은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네, 2005년?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전체 경유차 28만 대 중에,

박은경위원 23만 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28만 대 중에 해당되는 차량은 약 7만 대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연식에 따라서 하는 건데요, 2005년 이전 차량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박은경위원 예.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2005년 이전 3.5톤 이상 그렇게 하다 보니까 아직도 거의 한 5, 6만 대가 그냥 있는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연차적으로 하다 보니까 한계는 있겠지만 대상 차량에 대해서 이 조기폐차는 차주가 원했을 때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우선순위가 또 있나요, 그 안에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우선순위는 선착순이고 본인이 조기폐차를 원하면 거기에 따르는 그 금액을 환산해서 정부 지원금을 주는 거거든요. 그런 제도이기 때문에 본인이 판단 결정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원자는 많은 편인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 같은 경우에 지금 올해 사업비가 만료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추가로 지금 지원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꾸준히 계속 이렇게 홍보들은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아직도 그러면 한 5만 대 이상은 그대로 남아 있다는 거네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운행 가능한 차들입니다.

박은경위원 어쨌든 그래도 배출가스에 대한 허용 기준이 초과된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초과가 안 되더라도 연식에 따라서 현장에 가서 검토하는 팀이 있는데 그 팀이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거의 100% 받아준다고 봐도 됩니다, 신청 하면.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원했을 때 그렇게 예를 들면 초과된 그런 차들은 없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초과된 차도 많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순위를 정합니까? 선착순으로?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선착순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밀려 있다면 그런 제도가 필요하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는 본인이 폐차 여부를 결정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선착순 외에는 별도의, 저기는 있습니다. 영세민이라든가 이런 우선순위는 있지만 그 외에는 없는 상태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앞서 질문이 있었는데 전기자동차 관련해서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박은경위원 지금 39대를 증차하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추가로,

박은경위원 예,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추진 실적을 보면 2017년 16대만 추진된 상황으로 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기존에 세워져 있던 37대죠, 본예산에 민간에 지금 추진하려고 했던 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총 저희가 지금 2017년도 계획이 민간이 76대고 그 다음에 각 동사무소에서 하는 이게 24대거든요. 그래서 약 100대인데 아까도 잠깐 보고를 드렸지만 지금 신청된 것으로 다 치면 지금 이미 60대가 초과됐지만,

박은경위원 초과됐다는 게 76대를 플러스하고 60대라는 거예요? 아니면 76대 중에,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아닙니다.

신청된 게 지금 한 60대가 넘었는데 차가 출고가 지연이 돼가지고, 예를 들면 현대자동차라든가 이런 데서 지금 출고가 안 돼서 자꾸 변심이 생기다 보니까 전화상으로 나는 취소하겠다, 이렇게 한번 지금 신청하면 6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경우들만 뺀다면 지금 저희가 100대 신청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9월 말 경에 일부 우리 시에 배정된 차들이 한 20여 대 정도는 출고 가능하다는 확답을 줘서 실적은 좀 늘어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민간에 배정돼 있는 76대 중에 다 지원은 받아져 있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76대 전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단지 자동차 수급에 있어서의 원활하지 않아서 도중에 취소하는 분들이 계시고 하다 보니까,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은 60대?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 그러면 연말까지 어느 정도로 이렇게 확실히 될 것이라고 보여지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 입장에서는 벌써 시군 간에 입장이 있기 때문에 서로 지금 경쟁 중인데 저희 나름대로 경기도하고, 상급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안산시에 좀 많이 배정이 되도록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도 저희 안산시를 적극적으로 지금 지원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충전 인프라라든가 이런 것도 경기도에서도 저희 안산시에 최우선적으로 지원을 지금 해 주고 있는 실정이라, 따라서 자동차도 안산시가 가장 많이 나오리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타 시군구에 비해서 우리 안산시가 좀 더 이런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관용 24대에 대한 부분들은 지금 민간에 대한 부분만 얘기를 하셨는데 관용차량은 다 확보가 됐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게 9월 말 경에 그것도 나온다고 지금, 주로 현대차가 신청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박은경위원 지금 9월 말쯤에 확보될 수 있는 자동차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한 40대 정도를 저희가,

박은경위원 40대, 우리 시에?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러면 연말까지 이렇게 추진하는 데에서는 무리가 없다고 보시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녹색에너지과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입니다.

박은경위원 도시가스 공급관 관련해서요, 지금 1차하고 2차 사업으로 지금 구분 지어 놓으셨잖아요, 주신 자료에 보면?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13.9km는 1차 사업이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1차 사업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지금 100억인가요, 배관이?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100억입니다, 13.9km요.

박은경위원 예, 그러면 2차 사업은, 만약에 1차 사업이 성공적으로 됐을 때 2차 사업은 언제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내년도 하반기나 2차는 가능합니다.

박은경위원 예산은 어느 정도 이것은 잡으시는 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지금 삼천리하고 정확하게 협의는 안 해봤습니다만, 추산은 거의 80억 정도 그렇게 추산을 좀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그래서 여기 배관이 지나가는 구간에 대한 토지 소유주에 대한 사용승낙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계시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일부는 전부 도로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한 세 군데 내지는 네 군데는 사유지가 좀 있습니다, 메인관도.

박은경위원 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래서 그 부분은 삼천리하고 같이 협의를 좀 해야 될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부분은 아직 진행되고 있지 않나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아니, 지금 이제 같이 진행을 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50억, 도에서 15억 하고 시비 35억 그래서 50억 가지고는 방아머리에서 삼거리까지 가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이번 사업은요.

박은경위원 이번 사업에는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사전적으로 그런 승낙들을 미리 득해놔야만 이후의 절차 진행에 있어서는 무리가 없는 거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결국은 2018년도에는 올해 1차 사업의 잔여분인 50억과 그 다음에 2차 사업에 대한 80억이 대대적으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2018년 말 정도 되면 아마 가능할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공급이 완료된다고 보시는 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박은경위원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이정숙 네, 녹지과장 이정숙입니다.

박은경위원 나눔 목공소 조성 관련해서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일단 시설비가 2억인 거죠?

○녹지과장 이정숙 네, 시설비 2억,

박은경위원 그리고 저기 밑에 보면 자원화 사업단 및 목공지도사 운영 해가지고서 인건비가 7천 만 원입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자원화 사업단이 2명, 목공지도사가 2명 해서 7천만 원인데 지금 이게 4개월 치의 예산인 건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그 예산은 8월부터 해서 5개월 치입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추경 예산이 확보되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치 정도 사용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다는 얘기신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아니요, 추경에 확보가 되면,

박은경위원 지금 말씀하실 때 방금 우리 자료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로 돼 있는데,

○녹지과장 이정숙 도에서 내시 내려올 때 그 내시안은 8월부터 12월까지 해서 5개월분으로 7천 예산이 인건비로 잡혀 있습니다.

저희들이 예산 확보하고 9월부터 인력 뽑아서 하면 4개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정도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예산이 통과되고 나면 사업이 시행될 것 아닙니까?

○녹지과장 이정숙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3개월 정도 사업이 진행되는 건데,

○녹지과장 이정숙 3개월 반 되죠.

박은경위원 인건비가 저는 이게 그러면 정확히 몇 개월분으로 지금 책정이 돼 있는지,

○녹지과장 이정숙 내시 내려올 때는 5개월분으로 책정이 된 겁니다, 8월부터 12월까지.

박은경위원 나중에 지금 그러면 예산이 결국은 이게 인건비는 남을 수가 있겠네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인건비는 좀 남을 수 있고 그게 다 인건비가 아니고 재료비까지 포함된 금액입니다, 7천만 원이.

박은경위원 그렇게 돼 있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박은경위원 부산물 수집, 재제, 프로그램 운영, 그러면 지금 목공소가 조성이 되면 지도사가 2명인 건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지도사 2명,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렇게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될 건가요?

예를 들면 프로그램 수강자 인원에 대한 문제라든가 수강기간이라든지 이런 것들,

○녹지과장 이정숙 나눔 목공소 지도사를 목공 전문 경험이 있다든가 근무 경력이 있고 전공을 했던 전문 목공사를 채용을 하고요, 자원화 사업단은 비전문가로 부산물품 수집하고 업무 보조할 수 있는 부분 두 분해서 네 분을 채용을 할 거고요,

박은경위원 네 사람이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거기에 오는 대상자들은 지금 꽃 체험, 꽃 매장에 하루에 어린이집이라든가 보육시설의 아이들이 연 한 600여 명이 꽃 체험장을 방문하고 있는데 그 아이들을 이용해서 목공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연계해서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목공지도사는 전문가를 채용할 2명에 대해서 공개모집 하나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은경위원 언제 하실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산이 확보되면 바로 공고 나갈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다른 시에서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나요?

○녹지과장 이정숙 지금 5개 시군이 현재 경기도 내에 하고 있고요, 올해는 3개 시군, 안산하고 용인, 의정부 이렇게 3개 시군이 도에서 이번에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시범 사업으로?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처음 시행하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이후에 이런 사업들을 좀 더 확장해서 계속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올해 시설비가 확보가 돼서 시설을 해 놓으면 계속 꾸준히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아까 지원화 사업단은 약간 전문가는 아니지만,

○녹지과장 이정숙 예, 전문가는 아니지만,

박은경위원 몇 분?

○녹지과장 이정숙 두 분,

박은경위원 두 사람?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은경위원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할 거라고 보조 역할을,

○녹지과장 이정숙 55세 이상으로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는 일시·간헐적인 그런 업무를 하시는 분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아까 꽃 체험장 방문하는 그런 방문객들 중심으로 해서 목공 체험을 한다고 그랬는데 아이들의 프로그램도 있을 것이고,

○녹지과장 이정숙 네, 대부분 아이들 프로그램입니다.

박은경위원 아이들 대상으로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은경위원 성인에 대한 그런 부분들은 고민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일단은 아이들 프로그램을 먼저 해 보고 성인들을 할지는 나중에 판단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 하면 일단 우리가 목공 하면 얼른 일반적으로 생각을 할 때 굉장히 좀 딱딱한 그런 재질이기 때문에 톱이라든지 이렇게 날카로운 연장들을,

○녹지과장 이정숙 그런 것을 사용 안 하고,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전제하기 때문에 그러는데,

○녹지과장 이정숙 이름을 목공소라고 하니까,

박은경위원 그러면 목공지도사라는 게 전문가가 하는 일은 뭐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아이들한테 그런 목공 이런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라기보다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기 그러면 약간의 사전적으로 그런 것들은 재제들은 다 다듬어진 것을 가지고 이용해서 하는 건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자원화 사업단이 그런 것을 미리 준비 해 놓고 체험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교구를 미리 만들어놨다가 아이들과 함께 연필깎이라든가 필통이라든가 인형이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할 계획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그러면 공간은 한 70평?

○녹지과장 이정숙 100㎡이니까,

박은경위원 100㎡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30평 정도.

박은경위원 100㎡?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30평 정도네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대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수들이 10명 정도 이내로 봐야 되나요?

왜냐 하면 탁자도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런 집기류들이,

○녹지과장 이정숙 한 30명 정도 예상을 합니다, 3, 40명 1회에.

박은경위원 혹시 다른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데도 다녀와 보셨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시흥시를 다녀왔습니다. 작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시흥시에 다녀온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하나 좀 주셨으면 합니다.

U-정보센터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U-정보센터소장 박근호입니다.

박은경위원 스마트 안심귀가 서비스 구축이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지금 7개 시가 같이 하는 건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해 주는 것은 뭐예요? 전체적으로 예산이 얼마이고 그 다음에 우리가 7천만 원을 분담하는 거잖아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이건 어떤 내용의 7천만 원이에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당초 이 사업을 우리 시가 개별적으로 구축한다 하면 한 2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가는데,

박은경위원 2억이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예, 지금 기 안양시가 구축을 해서 사용 중에 있습니다. 그 안양시 시스템에 같이 구축을 하는 사업으로 한 1억 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안양시에서 7개 시가 같이 구축을 하고자 행정안전부에 건의를 해서 사업비 2억 원을 지금 안양시에 내시가 돼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 시는 7천만 원만 사업비를 내고 약 3천만 원 정도는 국비 내시된 거기서 같이 사용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용료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사용률이요?

박은경위원 예, 7천만 원이 그런 앱을 이용하는 이용료라고 봐야 되느냐고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아니요, 망 설치 비용입니다.

박은경위원 망 설치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앱만 깔면 누구나 이런 것들이 다 이렇게 이런 시스템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자격 요건이 제한적인 건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앱만 깔면 다 가능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이런 앱을 까는데 있어서의 예를 들면 개인정보에 대한 그런 부분들은 다 점검이 돼 있는 거죠?

○U-정보센터장 박근호 특별히 개인정보 들어가는 것은 저희가 지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 하면 이 사람의 예를 들면 동선이 벗어났을 때 그런 것들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정보 동의라든가 그런 것들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의 이동 경로들을 다 봐야 되는 거잖아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그러니까 본인이 앱을 설치해가지고 나는 예를 들어서 시청에서 고잔동 롯데백화점까지 가겠다, 그러면 그 구간만 설정을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일시적으로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예.

박은경위원 지금 그러면 실질적으로 안양에서 이런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한 것 같은데 안양에서의 이용률이라든가 그런 것은 한번 사전점검 해 보셨나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저희가 안양에서 지금 작년도에 사용실적을 좀 받아본 게 있는데요, 2,906명이 가입했다고 지금 나와 있고요.

박은경위원 2천,

○U-정보센터장 박근호 2,906명이요.

박은경위원 네.

○U-정보센터장 박근호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이용은 2만 3,700 정도 하고 있다고 저희가 받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2,900명이 거의 한 3천 명 정도가 가입해 있고 대체적으로 2만 3,700건?

○U-정보센터장 박근호 예.

박은경위원 왜냐 하면 저는 이런 시스템들이 필요는 하지만 이 예산투입 대비해서 이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점검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U-정보센터소장 박근호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우리 센터에서 봤을 때 7천만 원 정도 예산으로 우리 시민들이 이런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로 보시는 건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그렇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겠지만 이 사업비를 들여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한 사람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저희는 성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7개 지자체 중에 안산 빼고 다른 시도 이번에 동시적으로 같이 이런 구축에 함께 참여하는 건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예, 중부권협의회에서 7개 시가 협의를 본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가 포괄적으로 여러 범위들이 있잖아요? 어디까지 커버가 되는 거예요, 권역이? 예를 들면 이 앱을 가지고서,

○U-정보센터장 박근호 7개 시에서는 다 커버가 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7개 시의 범위의 내에서?

○U-정보센터장 박근호 예.

박은경위원 여기를 벗어나면 안 되는 건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그렇죠.

그래서 당초에 7개 시가 같이 한 취지가 사업비도 적게 들어가고 할 수 있는 면적이 광활한 면적을 사용하고자 7개 시에서 협의하게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숙 김진희 위원님,

김진희위원 네, 김진희 위원입니다.

우리 환경정책과 과장님, 페이지 530페이지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상봉입니다.

김진희위원 아까 박은경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그러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분들은 지금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그 땅까지 같이 가지고 있어야 되나요, 아니면 그런 부분도 우리가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휴대용 충전기까지는,

김진희위원 휴대용은 되는데 집에 보면 뭐라고 해요? 그 충전기,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게 있다면 지금 그것까지 다 지원해 줍니다.

김진희위원 그것까지도 다 지원을 해 주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다만 지금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개인 땅이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거고요, 그러나 저희가 지금 MOU를 체결해가지고 지하주차장에 완속이지만 일반 전기코드에 사용은 할 수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지하주차장이 없는 아파트,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런 데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불가능하고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럴 때는 그냥 휴대용을,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지하주차장이 없어도 아파트랑 협의를 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혹시 고민을 해 보셨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저희가 지금 아파트협회하고 MOU를 체결을 했습니다.

김진희위원 했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지난달에 해서 지금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남의 집에 가서 충전을 해도, 남의 코드에다 하더라도 그 코드 넘버에 따라서 전부 KT하고 연결이 돼 있어서 나한테 전기충전 요금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아파트하고는 별개의 문제여서 거기를 지금 MOU를 체결해서 아파트협회에서도 찬성을 해가지고 지금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 중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개인휴대용 이 충전기는 한 번 휴대용을 하면 얼마나 쓸 수 있는 거예요, 기간이?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어떤,

김진희위원 충전기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한 번 충전하면 그런 충전기는 한 6시간에서 7시간 정도 충전을 해야 되거든요. 그렇게 하면 거의 밤새 충전한다고 보셔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차종에 따라 좀 다릅니다만 한 120에서 130km 정도 운행 가능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면 충전 시간을 말하는 게 아니라 충전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배터리라고 그러잖아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김진희위원 그 부분의 유효기간 같은 게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것은 그냥,

김진희위원 그러면 우리가 그것도 지원하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충전기까지 지원합니다.

김진희위원 같이?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가급적이면 전기차로 많은 분들이 좀 변경을 했으면 하는 그런 의도에서 시작한 거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옆의 페이지, 531페이지에 석면피해 구제급여 이 부분 피해에 대한 신청을 하신 분들이 많나 봐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우리 안산에 현재까지는 6세대가 있었는데 조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사업비를 추가로 요구하는 것은 11세대로 지금 늘어나서 그것에 따르는 추가 비용을 여기에 추가로 계상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대부분 집에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공사 때문에 그런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지금 최근 것은 거의 없고요,

김진희위원 예전,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전에 강원도라든가 탄광이라든가 이런 데 계시던 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거의 주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의 연세가 많으신 분들로,

김진희위원 그러면 80세 이상이신가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렇습니다. 진폐증이라든가 이런 게 확인이 되면, 저희가 확인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확인이 돼서 저희한테 거꾸로 신청 요구가 되면 저희가 정부 돈을 받아서 우리가 지급을 하는 겁니다. 90%가 기금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기금으로 운용을 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11세대가 지금 추가적으로 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5세대가 늘어났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녹색에너지과장님,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입니다.

김진희위원 페이지 535페이지고요, 우리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 이 1천만 원 증가하신 부분, 이 부분은 어떤 부분에서 1천만 원을 지금 증액하신 거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우리가 2030년까지는 전력 자립도 현재 한 200% 하고요,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지금 30% 달성을 할 계획으로 있는데 이 과정에서 로드맵이 아직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고요, 또 가장 중요한 것은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이것을 확대, 구체적 방안이라든가 또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하면 규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심포지엄을 통해서 우리가 해소할 수 있는 것은 해소를 하고, 나머지는 산통부라든가 환경부에 자료 제출을 해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그런 심포지엄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 아래 에너지 업무 평가 포상금 부분 이거는 신규인가요? 아니면 에너지 비전에 같이 연관되는 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에너지비전하고 연관이 되어 있고요, 조례에도 언급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에너지 절약, 확대, 그 다음에 효율화 사업으로 지금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에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동에 최우수, 그 다음에 장려, 그 다음에 공무원, 그 다음에 민간 표창까지도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동별을 선택하실 때는 그러면 기준은 누가 선정하는 거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표창계획은 자체적으로 정립을 했고요, 수립을 해서 했는데 아직 예산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방안은 시달을 안 했습니다.

다만 서울시가 평가가 잘 되어 있어서 서울시 자료라든가 이런 거를 해서 작성은 해 놨습니다.

김진희위원 에너지비전 2030 심포지엄 어쨌든 계획을 지금 다 수립하신 거고 하니까 기본계획안은 나와 있는 거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 자료를 한 부만 해 주세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그 다음 장에 어쨌든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셔서 맨 아래쪽에 대부도 에너지자립 산업특구 추진협의회 운영이요. 추진협의회는 언제 구성이 된 거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대부도가 에너지 자립특구로 지정하기 위해서 중소기업벤처부하고 사전에 협의를 했던 사항이 있습니다, 2월 쯤에요.

김진희위원 2월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런데 거기서 긍정적으로 평가를 했고요, 원래는 해양 쪽하고 에너지 쪽하고 이렇게 결부를 하려고 그랬었는데 그쪽에서 의견제시는 해양보다는 에너지 신산업 쪽이 훨씬 낫다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이렇게 약속을 한 사항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김진희위원 협의회에서 하는 역할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용역도 들어가지만 대부도 전체적으로 몇 개 지역에 특화사업을 몇 개를 할 것인지 그 사항을 의견을 들어야 되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현재 한 달에 두 번 정도 회의를 지속적으로 해서 이 사업을 확정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대부도 주민들은 5명 정도,

김진희위원 총 몇 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21명으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21명인데 어쨌든 대부도에 대한 현황을 가지고 어떤 구역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이냐를 평가를 하는데 있어서 5명만 배정했다 라고 한다면 기준이 어떻게 돼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런데 우선은 에너지 전문가가 가장 필요하기 때문에 에너지 전문가를 골고루 14명 정도 이렇게 했고요, 그 다음에 나머지는 의견수렴을 듣기 위해서 대부도 주민들을 평가위원으로 집어넣었습니다.

김진희위원 협의회 명단 좀 주세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녹색에너지과장님, 페이지 542페이지고요, 녹색에너지과장님 계속 답변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542페이지고요, 그러면 대부도 태양광발전소 설치사업 이 사업은 지금 하시겠다 라는 거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대부도 태양광발전 설치사업이 총 사업비는 9억 1천만 원입니다. 9억 1천만 원인데 2억 6천은 도비로 확정이 되어 있고요, 시비가 6억 4,600인데,

김진희위원 이것 도 공모사업 아니에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원래 도 공모사업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도 공모사업인데 9억 중에 2억만 도비고 7억 이상이 시비면 이게 공모사업이라고 볼 수 있으세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원래 발전소특별회계로 해서 작년에 지출된 것을 보니까 자비를 특별회계에서 충당하는 것으로 해서 공모사업을 진행했더라고요.

김진희위원 자비가 몇 %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자비는 여기가 전부 소진이 되어서 하나도 없습니다, 협동조합에.

김진희위원 그런데 또 이렇게 시비를 들여서 또 해 주신다 라는 거예요? 이 사업을 하시려는 목적이 뭐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특별회계인데 이게 제1회 추경에 민간이전으로 되어 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거를 경기도에서 자비를 특별회계로 하는 거는 약간 문제점이 있으니까 시에서 직접 집행을 하면 그거를 인정을 해 주겠다고 해서 이거는 목을 변경시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쪽에 보면 민간자본 이전으로 해서 감 했고요, 그 다음에 앞부분은 새로 이렇게 변경을 시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자비 부분을 빼주기 위해서 변경하겠다 라는 말씀 아닌가요?

좋게 말하면 자비를 사용할 수 없다 라는 거고 나쁘게 말하는 거면 자비를 빼주겠다 라는 것 아닌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원래는 안산시민 햇빛 발전 협동조합처럼 순수하게 조합비라든가 투자비용으로 그렇게 추진해야 되는데요, 대부도는 특성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2015년부터 20억 상당으로 해서 바다향기테마파크에 농촌체험형으로 이렇게 했었는데 그게 2015년도에 감사원 감사라든가 이렇게 해서 그 사업이 종결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발전소지역 특별회계잖아요?

그런데 이분들 대부도 있는 분들은 이거는 대부도만을 위한 사업이다, 이렇게 주장을 계속해서 사실 지금까지 이렇게 온 거고요,

김진희위원 과장님 특별회계이든 대부도에 어쨌든 태양 발전소를 하겠다 라는 의견은 저도 찬성이에요.

그러나 어쨌든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을 하시면서 하셔야 되겠고, 이게 처음에 도 공모사업으로 시작을 하겠다 라고 했다가 다시 또 자비 부분을 사용할 수 없고 특별회계로 변경을 했다가,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아니, 특별회계로 변경을 한 거는 아니고요, 공모할 때 자비 부분을 특별회계에서 충당한다, 이렇게 해서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된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도에서 그렇게 변경하게끔 해 준다 라는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런데 지금 자부담 분을 특별회계에서 하는 거는 약간의 문제점이 있으니까 시에서 직접 집행하는 거는 인정을 해 주겠다고 그래서 민간이전에서 시설비로 변경을 시키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 많은 돈을 가지고 시가 직영하는 게 아니라, 여기 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것 아니에요, 이 돈 가지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 부분은 공모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그거는 사업시행자가 대부도 협동조합이기 때문에 거기서 시행을 하고요, 나머지 6억 4,600은 시 자산이기 때문에 시에서 이거를 사업을 시행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운영권만 그쪽으로 줄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MOU를 맺어서.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것 지금 일반계획이 나와 있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계획서는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본 위원이 두 달 전에 이 계획서를 달라고 했는데 주시지 않는 이유는 뭐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글쎄요, 우리가 계획서는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진희위원 일반계획만 주셨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공모사업계획 그게 계획서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때 당시에는 이런 사업 내용 변경된 사항이 없었잖아요? 그런데 왜 갑자기 변경하셨어요? 두 달만에 변경된 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아니, 변경이 아니고요, 작년에 공모사업에 보면 똑 같습니다. 사업비는 똑 같은데 자부담을 특별회계로 집어넣고 신청을 했는데 경기도에서 계속 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경기도에서 특별회계를 자부담으로 하는 거는 문제가 있고 이중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이 대두될 수 있으니까 직접 시에서 집행을 하면 그 부분 인정을 해 주겠다 이렇게 해서 변경을 시키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전체 예산을 시에서 다 집행하실 거예요, 아니면 협동조합에서 일부 집행을 하실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아닙니다. 2억 6,400만 원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시행자를 그쪽에서 해야 되는 게 맞고요, 나머지,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한 감사는 누가 해요? 도가 해요, 시가 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 부분에 대한 감사는 경기도에서 해야 되겠죠, 왜냐 하면 우리 시비로 투입하는 그런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김진희위원 그러면 시는 시의 예산만 감사를 한다 라는 거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우리가 직접 집행을 하니까 감사는 내부적으로 도의 감사를 우리가 받아야 되겠죠.

김진희위원 우리 시도 도의 감사를 받는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 경기도 감사 때도 지적을 받았고요, 또 이렇게 승인을 해 주셔도 다시 또 산통부에 올라가서 별도로 또 승인을 받아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거는 특별회계 부분은.

김진희위원 본 위원이 정말 의아스러운 거는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대한 부분이 지역 주민들 민원사항이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거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 도 공모사업으로 어쩔 수 없이 집행을 해야 된다 라고 하면서 도 공고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도비는 2억 이상이고 시비가 7억 이상 들어가는 이 사업을 굳이 집행하려고 하는 의도에 대해서,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시비는 아니고 발전소특별회계죠.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어쨌든요. 이런 것들을 이렇게 해 주시려고 하신다 라고 하셨을 때는 하시고 나서의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민을 하신 건지, 아니면 이거에 대한 민원이 있는 이 지역주민들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가 된 건지,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아니, 무시를 한 거는 아니고요, 당초에 협동조합이 지금 한 800여명 정도 조합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이 협동조합 지금 현재 예산이 제로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김진희위원 그 전에 예산이 얼마였었는지 아시죠? 그거에 대한 평가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이 단체가 다시 도비의 공모사업에 당선이 되어가지고 이 사업비를 받았는지를,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당초에 조합비는 7천 내지 8천 정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고요, 그런데 3년 동안 아무 사업도 하지 않다 보니까 전부 소진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이 사업계획서하고요, 그리고 여기에 협의회하고, 그리고 추진계획하고 제가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목 변경을 해서 이렇게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을 말씀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제가 다시 한 번 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자료는 좀 주세요.

그리고 자원순환과장님이 오늘 안 계시니까 계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547페이지에 풍도, 육도 폐기물 집하장 이거는 풍도 중에도 어디에 설치하실 거예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지금 기존에,

김진희위원 있는 곳에 그냥 그대로?○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기준에 있는 그 곳에다가 어떤 형식으로 하실 거예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지금 현재는 압롤박스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바닥에 콘크리트 포장을 하고 블록으로 벽을 쌓아서 네모나게 집하장을 만들어 줄 계획입니다.

김진희위원 그 위에는 다 뚫려 있게?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오픈형으로 할 계획입니다.

김진희위원 오픈형으로?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쨌든 거기에 쓰레기를 쌓아놓게 되는 거잖아요? 거기는 생활쓰레기가 있는데 생활쓰레기하고 다 분리를 할 수 있게끔 해 놓은 거예요, 음식물까지도 다?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거기서 나오는 음식물은 대부분 다 100% 그쪽에서 처리를 하고 있고요, 거기 나오는 거는 생활쓰레기이기도 하고 해안가 쓰레기가 대부분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기왕에 만들 때 음식물을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하실 계획은 없으신 건가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음식물은 주민들이 알아서 지금 100% 처리하고 계셔서 그 부분에 대한 요구사항은 없었습니다.

김진희위원 없어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쨌든 우리 시장님도 환경에 대한 많은 애착을 가지신 분이신데 그런 음식물, 생활 이런 부분이, 물론 걸러지기도 하지만 본 위원이 알기로는 바다에 그냥 버리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세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저희가 거기 통장님들하고 많이 회의를 했는데요, 음식물에 대한 부분은 요구하신 사항이 없었고요, 저희 그쪽에서 요구하시면 처리기라도 놓을 계획은 있는데요, 요구사항은 없었고 해안가 쓰레기하고 일반쓰레기 부분만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진희위원 본 위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접수를 받은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직접 말씀은 못 드렸나 본데 그러면 어쨌든 필요하다 라고 하면 같이 이것 설치할 때 해도 된다 라는 건가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어쨌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거 먼저 설치하고 추후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숙 김진희 위원님 정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쉬었다 합시다.

○위원장 이상숙 조금 쉬었다 하시자는 말씀이시잖아요?

정승현 위원님,

정승현위원 누가 더 하실 분 있으세요?

○위원장 이상숙 네, 전준호 위원님도 추가질의 있으실 것 같고요, 다른 위원님들도 추가질의 있으실 것 같아서요.

김진희위원 2개 정도 있는데, 자료로 그러면 요구할게요.

○위원장 이상숙 그러면 자료요청은 미리 하시고요.

김진희위원 녹지과장님, 556페이지에 우리 지금 산림예방 방제단 교육한 부분이 있어요.

어떤 교육에 대한 부분을 하고 있는지 하나고요, 그 다음에 방제단 방제자재 어떤 부분을 하시려고 하시는지 그 부분 자료로 주세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대중교통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입니다.

김진희위원 페이지 573페이지이고요, 2층 버스 지금 민간으로 하시고 있잖아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김진희위원 이 2층 버스 그 아래 다시 이전하셨잖아요, 목 변경하셔서?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김진희위원 이 자료를 주세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목 변경 자료요?

김진희위원 네, 이 버스는 그러면 누가 운영해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경원여객에서 하는 거고요.

김진희위원 아니, 운전은 누가 해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경원여객 기사가 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기사가?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예, 경원여객에다 보조를 운행은 다 경원여객에서 하는 겁니다.

이거는 저상버스하고 2층 버스하고 같은 목에 있어서 목을 분리시키는 사항입니다.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버스기사에 대한 부분 우리 시가 제한을 하거나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숙 질의하실 위원님이 박은경 위원님도 하나 정도 있으신 것 같고요, 전준호 위원님도 계시고 정승현 위원님도 계시니까 조금 쉬었다 하는 것 어떻습니까?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승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정승현위원 강상봉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강상봉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지금 환경보전기금 출연 전출금 10억이네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것 본예산에서 못 했었나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2회 추경 때 하기로 했었습니다.

정승현위원 예산과하고 사전에 협의가 됐었던 부분이네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원 집행잔액이 전체 금액이 얼마죠, 예산이?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2억입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4,800이나 집행잔액이 남았네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그게 작년도에 혹서 때문에 대부분 인센티브 대상자가 줄어들어서, 에너지 주가 전기가 되겠는데 한계가 있다 보니까 지급 대상자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이렇게 반납을 하게 됐습니다.

정승현위원 올해 예산서를 제가 못 봤는데 올해 예산은 얼마 편성해 놓으셨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2억 그대로 편성을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올해요?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기온차에 따라서는 늘어날 수가 있고, 그 다음에 올해는 지금 세대수가 1만 5천 세대 정도가 더 늘어났기 때문에 올해는 거의 그 정도 소진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정승현위원 올해는 크게 반납 금액이 이렇게 많지는 않을 거다?

○환경정책과장 강상봉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예, 알겠습니다.

김오천 과장님,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김오천입니다.

정승현위원 누에섬 풍력발전소 보수공사 5억 5천이네요?○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것 어떤 부분이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기존에 기정액 보시면 3천인데 이거는 당초에 배전반에 비가림 시설을 하려고 설계까지 다 끝냈었는데 문제는 7월에 정기검사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지적사항이 나왔는데 차단기이라든가 배전함이라든가 그 다음에 센서가 문제가 있어서 추가로 2천을 요구하게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같이 설계를 해서 10월까지는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밑에 올림픽수영장 연료전지발전소 5㎾짜리 설치 예산이 있는데요, 이거는 지금 자체 전력이 부족해서 그런 건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런 것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스공사하고 9월 중순경에 협약을 맺을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시에서 한 대 사면 가스공사에서 한 대 이렇게 지원을 하고요, 또 내년도에는 4대 정도, 그 다음에 후년도에도 3대 내지 4대 정도 무료로 실증사업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연료전지가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겁니다. 효율은 상당히 좋고요, 그래서 시가 실증사업 하는 거는 수영장 쪽으로 이렇게 하고요, 그 다음에 가스공사는 복지시설, 복지시설 어르신들이라든가 장애우들이 많기 때문에 그쪽으로 이렇게 투입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어서 올해 한 대만 1차적으로 요구하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걸 제가 도시공사 쪽에도 얘기를 했고 체육진흥과에도 얘기를 했었는데, 물론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소위 말하는 에코시스템이라고 해서 특히 수영장 시설에 전력을 굉장히 절감시킬 수 있는 그런 안들이 요즘 많이 있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효율화 사업이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에너지 효율화 사업들이 많이 나와 있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정승현위원 그런데 이런 것들은 전혀 계산을 않고 있으신가 봐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사실은 올림픽수영장이 50m, 10레인으로 해서 국제 규모입니다.

그리고 열하고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그런 시설인데요, 그래서 제가 얘기는 들었습니다. 측면에서 얘기는 들어서 이거는 시 예산으로 투입하기는 좀 무리가 있어서 국책사업을 도입을 일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관공서 하나 하고 그 다음에 공단 내의 효율화 사업을 통해서 개선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점점 아쉬운 게 엊그제 호수공원에 실내수영장 또 개장을 했습니다마는 거기에도 열 효율화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접목이 안 되고 기존 보일러 시설 놔주고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왜 이런 부분들 좀 더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고민을 하지 못하고 계시는 건지 굉장히 아쉬워요.

이게 그러니까 여러 업체들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이건 시나 우리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장치를 통해서 거기서 세이브 된 전력요금만 갖고도 회수하고 그런 방안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그러는데 왜 그런 것들을, 지금 여타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 지금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강서구랄지 서울에 몇 군데 제가 확인해 보니까 그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전력이 그 만큼 세이브 되는 경우들이 굉장히 지금 많이 있고 효과도 있다 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신규시설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시설들을 도입하지 못하고 있는 건지,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그래서 우선은 대부도 복지체육타운은 연료전지가 350㎾ 정도 들어갑니다.

그렇다 보면 전력이 한 50% 이상 사용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그런 시설이 들어가고요, ESC도 들어가는데 종전에 지어졌던 시설은 그런 게 없습니다. 효율화 사업 장치가 없어서 이 부분은 우선은 실증사업이 끝난 다음에 국도비하고 국책사업을 연계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저는 여러분들이 생각의 차이만 바꾸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안들이 많이 나오리라고 보여지고, 또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 스스로가 너무 잘 알고 계신다고 보고 있어요.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혹시 나타날 다른 문제점 내지 위험성 때문에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저는 그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러나 이런 것들은 다른 여타 공단이나 시설에서 많이 하고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두렵다 라면 그런 시설방문을 통해서라도 충분히 그 시설에 대한, 그 시스템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우리가 한번 점검해 보면 될 것 아니에요? 가서 보면 알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벤치마킹을 통해서라도 하여튼 이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또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안들이 있다 라면 여러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전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접근하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립니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도시가스 사업 관련해서 배관 문제 때문에 굉장히 녹색에너지과에서 국도비 받아오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실질적으로 또 그런 성과도 있는데 지금 여기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예산도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도시계획도로 계획되고 추진되고 있는 데가 많이 있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지역에도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해서 같이 병행해서 실시될 수 있도록 연찬을 통해서도 얘기하지만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또 세부계획을 세우셔서 접근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대부도뿐만 아니라 지금 양상동이라든가 도시계획시설이 들어가는 곳은 시비를 투입해서라도 설치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도시계획도로 개설된 이후에 도시가스 공급과 관련해서 또 별도의 공사가 들어가면 굉장히 이중적으로 예산낭비가 되고 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같이 병행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자원순환과장님이 안 나오셨죠?

쓰레기통 설치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지금 이것 시범운영하고 계신가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현재 상록구 4개소, 단원구 4개소 총 8개소 현재 시범사업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관리는 누가 하고 있어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관리는 구에서 관리하고 있고요, 거기 담당하는 환경미화원하고 반장하고 구 환경위생과 청소계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것은 그러니까 우리 환경미화원들 중심으로 해서 관리가 되고 있는 거네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기본적으로 버스정류장은 위탁을 줘서 관리가 되고 있죠? 그것은 잘 모르시죠?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예, 그것도 구청에서 관리하는데 위탁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구청에서 지금 위탁을 줘서 관리를 하고 있죠?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시범사업 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지금 쓰레기통 설치에 찬성하는 주민들이 한 86% 정도 되고요, 쓰레기통 설치 이후에 좀,

정승현위원 관리 문제가 지금 적절하게 잘 되고 있느냐 그게 저는 궁금해서 그래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게 가장 관건이고요.

정승현위원 일반 시민들한테 버스정류장에 쓰레기통 설치해 놓으면 좋냐, 나쁘냐고 하면 대부분이 좋다고 하죠.

그런데 그것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또 달라질 수 있어서,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통 설치 이후에 버스정류장이라든지 주변 환경이 어떠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 90% 이상이 좀 더 나아지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다행이고 하여튼 이렇게 예산을 들여가지고 100여 개의 버스정류장에 이 쓰레기통을 설치할 텐데 이후에 이것을 다시 철거하거나 필요 없는 사업으로 전락해서 다시 수거하거나 그런 일이 없도록 하셔야 되잖아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우리가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많거든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정승현위원 예산편성 해가지고 사업을 진행했다가 이후에 그냥 흐지부지, 유야무야 그냥 다 없어지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정승현위원 그 단적인 예로 우리 각 주민센터의 해당 시군과 자매결연 통해가지고 그 홍보함 다 만들었어요, 주민센터마다 돈 들여서.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알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그것 지금 운영된 데가 한 군데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쓰레기통도 그런 사례가 되지 않도록 어쨌든 충분히 검토하셔가지고 이렇게 사업계획, 그리고 실행 계획을 세워놓고 계신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하여튼 이후의 관리 부분에 있어서 지적사항 안 나오도록 더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녹지과장님, 아까 쉬는 시간에 잠깐 말씀드렸는데 우리 나눔 목공소 조성사업 있죠?

○녹지과장 이정숙 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우선은 우리 청소년들 중심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실 계획인데,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을 좀 시행을 해 보시면서 좀 더 확대하실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말씀드린 것처럼 일반인들이 참여해서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장도 한번 좀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녹지과장 이정숙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워낙 우리 시민들도 개인이 가지고 있는 그런 소질을 또 어디 가서 좀 써보기도 하고 또 관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그런, 이 목공 같은 경우는 사실 장비가 있어야지 가능하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그런 것들이 없음으로 인해서 좀 아쉬워하는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하여튼 시범 운영을 한번 이것을 해 보시고 좀 더 필요하시다 라면 적절하게 공원과와 상의하셔서 부지 확보하고 거기에 완전한 건축물은 아니더라도 이런 일반건축물, 가설건축물을 통해서라도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해서 실질적으로 자기가 필요한 소규모의 어떤 장식품이나 아니면 그런 부분들을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한번 좀 전향적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대중교통과장님, 우리 택시 카드결제기 교체 설치 지원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카드결제기 교체를 주기적으로 하나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아닙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이라는 게 작년에 개정돼서 금년 7월부터 시행되는데 마그네틱카드를 내년 7월부터는 사용 못하고 전부 다 IC카드로 교체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교체를 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금 개인택시를 먼저 하려고 그랬더니 개인택시는 카드 하는 사업체하고 장기적으로 계획을 맺어서 지금 바꾸기는 어렵다 그래서 자체 사업으로 하겠다, 그래서 지금 정부 보조사업은 저희가 추진하다가 좀 어렵게 돼가지고 이번에 상임위원회에 부서에서 삭감 요청을 했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안 되는 거네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했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결국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예, 지금 개인택시에서 개인 부담 하에 추진하는 것으로 이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정승현위원 개인 부담 하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네.

정승현위원 법인택시는요?

○대중교통과장 이장원 법인택시도 마찬가지로 법인택시는 내년도에 계획을 하려고 그랬는데 지금 추진하는 사항은 내년 거기도 개인 쪽으로 하는 그쪽으로 지금 얘기가 돼가지고 예산을 세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숙 전준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녹지과장님, 이거 목공소 말입니다. 이 지금 조성비만 2억인데요.

○녹지과장 이정숙 녹지과장 이정숙입니다.

전준호위원 그 면적이 얼마나 돼요?

○녹지과장 이정숙 목공소 작업 공간이 한 100㎡가 되고요,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한 100㎡ 해서 전체 200㎡,

전준호위원 200㎡라고 했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전준호위원 지금 프로그램을 어떤 것을 하고 계셔요, 체험 프로그램을?

○녹지과장 이정숙 지금 현재는 꽃 체험 프로그램만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무슨 프로그램이요?

○녹지과장 이정숙 저희들이 꽃묘장에 연간 한 72만 본의 꽃을 식재하고 시가지에 꽃을 조성하는데 관내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육시설의 아이들을 매월 꽃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눔 목공소 체험 프로그램까지 연계해서 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그러면 현재 인력은 몇 명이에요?

○녹지과장 이정숙 현재 시설물 제작장에는 기간제근로자 9명이 있습니다. 기간제근로자 9명이 제작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요, 나눔 목공소를 개소를 하면 거기에,

전준호위원 그러면 여기에 추가해서 2명이 더 들어가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자원 수집하는 인부 2명하고 가르치는 목공사, 지도사 2명 해서 4명이 정원이 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다 기간제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 있는 9명은요?

○녹지과장 이정숙 그 아홉 분은 시설물 제작장에서,

전준호위원 그분들의 지금 직종은 어떻게 돼요?

○녹지과장 이정숙 그분들 기간제근로자입니다.

전준호위원 다 기간제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얼마씩 근무하나요, 계약을?

○녹지과장 이정숙 10개월 근무할 예정입니다.

전준호위원 비정규직이네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전준호위원 행정에서 이렇게 비정규직을 늘리는 방법이 아닌 다른 민간에서 하는 쪽에다가 이런 사업들을 이전하면 어때요? 그런 고민은 없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나눔 목공소 운영하는 계획은 만 55세 이상 나이 드신 분들을 대상으로 우리 부산물 나무들이 많이 나오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전준호위원 그동안 9명이서 그런 일을 해 왔잖아요, 벤치도 만들고?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아이들한테도 나눔 목공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같이 하자는,

전준호위원 지금 아이들 체험 프로그램은 어떻게 모집해요?

○녹지과장 이정숙 지금 관내의 보육시설하고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홍보를 하고 접수를 받아서 순차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민간에서 목공방 운영하시는 것 혹시 파악해 보셨어요?

○녹지과장 이정숙 파악은 아직 못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녹지과장 이정숙 아직 파악은 못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안 하셨죠?

○녹지과장 이정숙 네.

전준호위원 안 하셨으니 그런 데에다가 이런 부산물 목재 제공이나 지원 이런 것 사례도 별로 없죠?

○녹지과장 이정숙 네.

전준호위원 제가 기간제, 비정규직, 또 민간하고의 함께 맡겨서 하는 것 이런 걸 말씀드린 이유가, 좋은 일이에요. 좋은 일을 행정에서만 다 소화하려고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예요. 별로 처우도 안 좋잖아요, 기간제들, 무기계약직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런 걸 피해가려고 나이 많은 55세 이상으로 해가지고 피해가고, 별로 안 좋은 습성이거든요.

민간에서는 이런 사업들을 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차원에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데가 여러 군데 있어요. 본 의원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도 하고 있어요.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공방 운영을 해요, 통째로 자기들이 지하 공간 한 40평을 얻어가지고.

그래서 그 공간에서 무엇을 하느냐, 혁신 교육에서 지금 꿈의 학교 운영하고 있잖아요? 정규 교과 과정을 소화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주말에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목공기술자 초빙해가지고 배워서 여기 말씀하신 대로 목공 지도자과정 지도사 배출, 이런 것을 민간하고 협력하면 좋은 프로그램 갖다가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 다 독식하려고 하는 생각도 있다는 거예요.

그런 데에서는 돈 주고 재료비 대가지고 나무 사와야 되고요, 시 안에 도처에 깔린 폐목들 그냥 가져가라고 해도 막 가져갈 데가 있어요, 없어서 돈 주고 사니까.

이런 시민들과의 협치나 이런 것들을 같이 고민하면 할 수 있는 일의 분야가 다 많다는 거예요. 그 초등학교 아이들, 진로 직업 탐구에도 아주 유용하고요, 그 과정에서 자기 샤프, 연필을 깎아요, 자기들이. 심만 사다가 이 손잡이를 자기 손에 맞게 깎는 것까지 배우더라고요.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것을 저는 좀 같이 지역사회 안에서 협업하는 고민을 좀 하시라는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전준호위원 그 좁은 공간에서 시간표 아무리 잘 짜도 만만치 않을 거예요.

지역 안에서 그것을 배분하는 노력, 이런 강사들 채용해서 그런 데로 파견 보내주고, 있는 공간에서 프로그램 마련하게 하고 거기에 강사 수당 주고, 그쪽 현지에서 아이들 모으게 하고 이런 연관된, 찾아가는 음악회만 있는 것이 아니고 행정서비스가 그렇게 다 찾아가잖아요.

사회복지과만 있는 게 아니고 동에 행정복지센터 만들었잖아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전준호위원 그런 것처럼 현장으로 찾아가는 노력을 하셔야 돼요. 그래야 효과가 더 난다는 거죠. 그런 고민을 좀, 여기 보면 이거 하고 나면 내년에 또 유지관리비, 운영비 확보해가지고 계속 사업 하셔야 될 것 아니에요?

○녹지과장 이정숙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도비도 계속 온다는 것 아니에요, 운영비가?

○녹지과장 이정숙 네, 50%.

전준호위원 그런 차원에서 그 안에서만, 그러니까 그 안에서 땅 확대해야 되고 체험 받아가지고 아이들 오려고 그러면 버스 빌려서 와야 되고, 기회비용이 엄청 깨지는 거죠.

그것을 지역 거점별로 해소할 수 있는 고민들을 함께 풀어나가는 사업 계획을 내년에 좀 세워주셨으면 합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네,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입니다.

전준호위원 주차장 정비 시설 개선비가 어디예요? 지역 전체적인 주차장입니까? 아니면 공영, 거주자 우선 해 놨는데. 1억 3천 쓰는 데가 어디예요? 모르세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유지 보수 말씀하시는 거죠?

전준호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것은 우선 재료비가 있고 그 다음에,

전준호위원 시설비, 시설비.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시설비는 1억 3천인데 본오도서관 뒤의 공영주차장의 방수공사 2층을 했는데 그 바닥공사에 한 5천만 원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공영유료주차장의 역사 주변, 주로, 거기에 수목 전정 작업이 2천만 원 들어가고, 그 다음에 월드프라자 앞의 공영주차장의 휀스나 이런 게 지금 오래돼가지고 그것도 좀 교체를,

전준호위원 추가로 하는 거예요? 그 아래쪽은 지난번에 했고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월드프라자 앞쪽에,

전준호위원 네.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런 내용입니다.

전준호위원 혹시 이호초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전준호위원 거기에 지금 시행하고 있는 옐로우 카펫 사업 하고 있나요? 혹시 같이 하나요, 그 학교도?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지금 계획 10개소에는 안 들어갔고요,

전준호위원 안 들어가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이거 하면서,

전준호위원 이거 하면서 추가 하나요, 거기도?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한번 넣어보려고 그럽니다.

참고로 14일 날 본오초등학교에서 옐로우 카펫, 10개 학교 중에 최초로 행사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거기서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전준호위원 지난번에 한 번 했는데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이번에 10개소 중에서는 처음 하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요? 전에 했다고 사진 찍어서 올라와 있던데요.

그건 그렇고요,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정규광 예, 공원과장 정규광입니다.

전준호위원 그 구봉1공원, 지금 이게 주로 토지보상비죠?

○공원과장 정규광 예, 100%,

전준호위원 감정 다 했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다 토지보상비입니다.

전준호위원 땅값만 치르면 돼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전준호위원 그래서 이렇게 한 목에 다 예산 확보하는 거예요?

○공원과장 정규광 아직 내년도에 국유지를 남겨놓고 사유지가 또 한 네 필지 정도 있는데 내년에도 한 35억 내지 40억은 확보돼야 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상임위에서도 이거 질의했는데 계속비 사업 예산하고 안 맞죠? 수정했어요, 계속비?

○공원과장 정규광 이것은 1월 달에 조정을 하다 보니까 우리가 지금 이게 공특회계 전입금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일찍 보상을 좀 해 주려고 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계속비 수정에 들어와 있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바로 내년 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추경 예산에 들어와 있느냐고요.

○공원과장 정규광 지금 아직 안 들어와 있어요.

전준호위원 계속비도 변경 안 했어요? 안 하셨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재정계획도 이것은 1년에 한 번이니까 더 손 못 댔을 것이고,

○공원과장 정규광 예, 그것 바로 맞춰서 조정을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앞뒤 없이 일하시는 건데요, 계속비 수정이라도 해서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예산이 제대로 확보되는 것 아니에요?

○공원과장 정규광 이게 좀 부득이 이거는,

전준호위원 부득이가 아니라 땅을 빨리 사서 해야 되는, 땅값이 오르니까 그런 거예요? 아니면 협의가 다 됐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지금 우리 한마음공원도 보상을 감정을 해 봤더니 지금 한 또 9억 5천 정도가 올랐습니다.

그래서 자꾸 좀 오르는 추세이다 보니까 될 수 있으면 빨리 보상을 좀 해서 마무리를,

전준호위원 그거 돈 주는 것은 빨리 한다고 하면서 왜 사전절차는 빨리 이행을 안 해요?

○공원과장 정규광 그것도 곧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이런 건들이 많아요, 이 부서만이 아니고. 한마음공원은 안 그래요?

○공원과장 정규광 한마음공원도,

전준호위원 기본을 안 지키고 일하고 있다는 증거죠.

○공원과장 정규광 지금 보상비가 한 9억 정도 되다 보니까,

전준호위원 한마음공원 올해 예정이 17억 8천인데, 그런데 얼마 올렸어요?

○공원과장 정규광 지금 9억 원 정도로,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것은 또 3회 추경에 확보하시려고요, 계획대로라면?

○공원과장 정규광 이것을 하면 마무리가 될 겁니다.

전준호위원 앞뒤 없이 일하는 모습 때문에 아주 엄청 힘들어요. 의회도 바보 되고요, 돈 승인 안 해 주면, 절차 안 지켰다고 안 해 주면 안 해 준다고 뒷말하고 시민들한테는 의회가 안 해줘가지고 안 됐다고 핑계되고, 일은 여러분이 하는 건데, 이보다 더 큰 재정도 안 맞으니까 별로 할 말이 없어요. 좀 고민을 더 하셔야 돼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렇게 살림하면 다른 예산 부서에도 얘기했지만 계속 땅 팔아서 일하는 안산시 된다니까요. 재정계획 타이트하게 안 하시고 막 돈 쓰려고 하니까 지금, 땅 사시니까 말씀드리는데 2020년 가면 공유재산 특별회계 5천억 중에 1천 몇 백 억 남아요. 다 쓴대요, 땅 사는 데. 세입으로 잡아놓은 건 없어요. 자산만 갖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가지고 어떻게 살림해요?

세수가 5.1% 연평균 신장률, 세출은 연평균 22%를 감액해요, 향후 5년간.

그러면 또 다음 순서 89블록 팔아서 또 몇 천억 벌고, 이렇게 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지금 계획하시는 이 살림살이 같은 경우가 그런 상황을 초래하죠. 앞뒤를 잘 재주시라는 얘기예요.

제가 그래서 지금 당장 126억의 땅값을 치러야 되는 상황으로 완결적인 준비가 됐으면 설득력 있다고 하지만 토지주들 하고 또 협의매수 한다고 왔다, 갔다 하면 시간 걸리고, 말씀하신 대로 땅값 오르고 기다려서 이 추경에 그것도, 좀만 버티면 내년 1월 1일 이후에 공시지가 재감정해서 다시 해가지고 그 땅값으로 보상 받는데 이것 가지고 당장 계약하려고 하겠어요. ‘올해 안에 땅만 사 주세요.’ 이렇게 하지 않는 입장이면 땅 주인인 입장이면 누구라도 그런 생각 하겠죠.

그런데 예산만 이렇게 확 확보해 놓고, 돈이 사장되는 거죠.

잘 고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원과장 정규광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숙 전준호 위원님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네, 시간이 다 돼가지고 돌아오면 또 해야 되겠네요, 물어볼 거 많이 있는데.

○위원장 이상숙 박은경 위원님 있으시다 그랬죠?

박은경위원 네, U-정보센터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U-정보센터소장 박근호입니다.

박은경위원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 방범용 CCTV 설치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2억 1,300만 원, 그냥 1식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설치 사업에 대해서 좀 부연설명 해 주시죠.

○U-정보센터장 박근호 이것은 다문화지원본부에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5억을 받았습니다. 그 사업 내용이 뭐냐 하면 다문화마을 특구 가로환경 개선사업으로 받았는데 그 중에 2억 2천을 다문화특구 내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저희 부서로.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다 편성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몇 대 정도 이게 설치가 가능한 예산이죠?

○U-정보센터장 박근호 저희가 지금 10개소 설치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10개소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기존의 다문화특구에 CCTV가 설치돼 있잖아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기존에는 몇 대 설치되어 있어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원곡본동에 지금 257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57대인데 다문화특구라고 하는 데는 특정된 구역이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몇 대 되어 있는지 집계되어 있지 않나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지금 동으로만 되어 있어 가지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추가로 설치하는 10개소는 우리가 대체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그 특구 안에 있는 거죠?○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치장소에 대한 선정은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경찰서하고 협의해가지고 진행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우리 부서에서는 분명히 사전적으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위치하고 추가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그런 부분들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 저는 현장실사를 하셨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안 하셨나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아직 사업비가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경찰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냥 일단 10개 정도만 선정해서 설치할 거라는 그런 내용만 있는 건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저는 이런 것들이 수량으로 설치하는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는 거잖아요?

예산으로 투입을 할 것 같으면 한없이 무한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 그런 부분들도 병행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왜 말씀을 기본적으로 드리느냐 하면, 지금 우리 안산시에 전체적으로 CCTV가 몇 대죠?

○U-정보센터장 박근호 2,413대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점점 더 추가적으로 민원의 요구들은 많아지는 상황이잖아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설치는 하는데 저도 민원을 받기 때문에 그런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현장을 가다 보면 민원인의 입장과 전체적으로 이렇게 관리하는 시스템에서 봤을 때는 분명히 어느 일부분만 추가적으로 보완하면 될 부분들도 있거든요.

카메라 부분을 좀 더 방향을 전환한다거나 또 하나는 지주대 식으로 해가지고 추가 설치하는 그런 방법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기 예산을 확보해가지고서 2억 3,300만 원에 대한 요금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런 효율적인 대안도 저는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U-정보센터에서 통합관제시스템이 있어서 지금 관리가, 인력운영은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죠?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20 몇 명인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36명입니다.

박은경위원 36명이요? 그리고 지금 시스템 유지관리는 외주 주죠?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저는 이 관리 운영에 있어서 우리 U-정보센터에서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게 사실 도시공사에서 인력 관리에 대한 부분들은 책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분들이 결국 우리 안산시민의 어떻게 보면 안전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U-정보센터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절하게 이 분들의 관리 형태라든가 그 분들의 얘기들이 반영되는 것을 점검하고 있나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담당 팀장이 나와 있는데요, 담당 팀장하고 수시로 직원들의 애로사항이라든가 그런 거는 저희가,

박은경위원 제가 확인한 바로는 우리 U-정보센터에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더 적극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 거예요.

왜냐 하면 일례로 지금 시스템 유지관리 외주하는, 기술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상주하는 인력이 있는 거죠?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분들이 아까 관제를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어떤 정보들을 점검을 했을 때, 오류가 됐을 때 그런 부분들이 바로 그런 관리시스템에 업데이트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잘 안되어 있고 오류들이 발생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들 내부적으로 파악하고 계신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거는 팀장을 통해서,

박은경위원 팀장을 통해서 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예를 들면 이 분들이 근무를 하면서 이 시스템에 입력되어 있는 정보와 실제상황하고 다른 그런 오류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찾아내서 그거를 갖다가 빨리 정정을 하고 업데이트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예를 들면 사각지대가 있는 거예요. 카메라 방향만 조금만 돌리면 되는데 엉뚱한 부분을 이렇게 돌려가고 있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컨트롤타워는 U-정보센터에서 해 줘야 되잖아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게 적절하게 반영이 되지 않는다는 부분들, 그리고 제가 도시공사에도 얘기했지만 인력 채용에 있어서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니까 같은 조원들이 팀원들이 그런 거에 대한 불편들이 내부적으로 불만요소들이 있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저는 인력 운영을 책임지는 도시공사와 기술적인 시스템 유지관리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는 U-정보센터에서 총체적인 그런 관리의 효율성을 고민하셔가지고 적절하게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다는 것, 그랬을 때 그런 얘기가 나와요. 정말 우리가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유지관리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엉성한 부분이 많이 있다는 그런 얘기들이 흘러나와요.

이거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U-정보센터장 박근호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거기에 대한 기계작동 여부라든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그런 전수조사를 지금 실시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조금만 그런 부분들이 반영되면 효율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 건데 그런 거에 대해서, 전자시스템에 대해서도 약간의 이중구조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고 또 거기에는 경찰서 인력이 상주하잖아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이런 것들이 서로 어려움들이 있다는 얘기들 토로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기 이런 거에 대한 총체적인 관리를 맡고 있는 실무부서이니만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들 보완하셔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주셨으면 합니다.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리고 한 가지 더요. ITS 시설 및 BIT 단말기 이전 설치공사요, 5천만 원.

어떤 사유로 이번에 편성하시는 거죠?

○U-정보센터장 박근호 기존에 1억 원의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요, 관련부서 및 민원요구에 따라서 사업비가 다 소진이 됐습니다.

그런데 또 이거에 대한 민원이 들어온 게 있어서 저희가 또 추가로 더 요청을 하게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종합적으로 된 건가요? 아니면 특정지역에 대한 부분들로 편성이 된 건가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특정지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전체적으로 예산액이 1억 5천이잖아요?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박은경위원 기하셨던 사업들과 앞으로 5천만 원 예정된 사업에 대해서 세부내역을 주십시오.

○U-정보센터장 박근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자원순환과 과장님,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청소정책팀장 김성수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풍도에 쓰레기가 얼마나 나와요, 압롤박스로 하면?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저희가 한 달에 두 번 들어가고 있고요, 한 번 풍도, 한 번 육도 들어가고 있는데요, 많이 나올 때는 한 16톤 정도 나올 때도 있고요,

전준호위원 월요, 한 달에?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예.

전준호위원 일반 생활쓰레기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해안가 쓰레기가 대부분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거예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종량제 재활용 이런 것 다 포함해서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거기는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한 그런 거는 없고요, 일단은 해안가 쓰레기가 90% 이상 차지하다 보니까 그거 하면서 생활폐기물을 같이 이렇게 배출하는 형태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분리수거 안 해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것 지금 안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왜 안 해요, 안산시민인데?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지금 기존에 플라스틱이나 고철이나 이런 부분은 주민들이 따로 이렇게 하고 있고요, 해안가 쓰레기는 분리배출 할 수 있는 여건이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어서요.

전준호위원 해안가 쓰레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생활쓰레기.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일반적인 분리수거는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똑 같이 종량제 봉투 쓰고 그럴 것 아니에요? 종량제 봉투 안 써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종량제 봉투는 안 쓰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거를 그러면 압롤박스로 하면 갖고 나올 때는 차가 가서 끌어올려서 가져오는 거잖아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차가 배 타고 가는 거고?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걸 지금 콘크리트로 짓겠다고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지금 바닥이 육도는 그래도 콘크리트 바닥인데요, 풍도는 그냥 산기슭에 공간 마련해가지고 운영하고 있거든요.

전준호위원 차를 대어 놓고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전준호위원 컨테이너를 갖다가 놓고 가져가고 하겠죠?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콘크리트 박스라는 의미가 거기다 쓰레기를 버리라는 거예요, 아니면 컨테이너 박스가 제대로 자리 잡는데 필요한 시설이에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저희가 풍도에 압롤박스 3개를 놔줬는데요, 주민들이 그것 이용하기 불편하니까 그거는 산 쪽에다 이렇게 방치시켜 놓고요, 그냥 산기슭에 이렇게 그냥 배출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것을 담을 때는 뭘로 해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담을 때 집게차하고 같이 들어가서 담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왜 그렇게 해요? 돈 이중으로 들잖아요? 압롤박스에 가서 버리기 쉬운 구조로 바닥 기반시설을 해 주면 되잖아요? 경사면을 만들어서 차는 밑에서 끌어올리기 쉽게 하고 압롤박스는 위의 쪽에 놓고, 그걸 그러면 콘크리트 박스에서 퍼내가지고 다시 압롤차량에 실어서 와야 될 것 아닙니까?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압롤차량은 아니고요, 그냥 일반,

전준호위원 화물로?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예.

전준호위원 폐기물을 아무 차에 실어다 갖다 버릴 수 있어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그런 거는 아니고 지금 대부도에,

전준호위원 어쨌든 폐기물 아니에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해안가 쓰레기 집하장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싣고 바다 건너서 와야 될 것 아닙니까?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일머리로 보면 어느 게 합리적이냐는 거예요. 막 돈만 들여서 이중삼중으로 일하고 수거업체가 자기가 장비 들여서 그러면 집게차로 실어서 화물차든 뭐든, 해안가 폐기물은 말씀하신대로 막 썩거나 이런 것도 아니지만 그다지 좋은 거는 아니잖아요? 어찌됐든 폐기물이잖아요? 폐기물은 폐기물의 처리기준에 의해서 실어 나르고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전준호위원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그런 컨테이너도 아니고 그냥 일반 차로 편할 대로, 그러면 그 용역비 다 또 줘야 되잖아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용역비는 저희가 수집운반 원가에 반영해서 하고 있고요,

전준호위원 그렇죠? 해안가 쓰레기는 수집 운반하는데 폐기물로 규정이 아닌 막 실어 다녀도 되네요? 그렇지 않잖아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그런 거는 아닙니다.

전준호위원 결국 컨테이너 놔야 될 것 아니에요, 압롤이든 뭐든?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지금 현재 압롤박스를 저희가 육도는 활용하고 있는데 주민들도 굉장히 불편해 하고,

전준호위원 불편함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적게 드는 고민을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지리적인 상황을 고민해서.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그래서 주민들하고 만남도 몇 번 갖고요, 서로 해결책을 찾다 보니까 이렇게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거를 그냥 콘크리트 박스를 만들어 놓으면 그걸 다시 퍼가지고 거기다 버리고 다시 퍼내서 또 차에 싣고, 그러면 비효율인데요. 설계를 잘 하실 필요가 있어요.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당연히 압롤박스 높아가지고 투척하듯이 해야 될 거예요, 키가 두 배 이상 되는데.

그러면 이걸 이렇게 세워가지고 올라가고 컨테이너는 밑에 놔놓고 여기서 경사로를 타고 차로 싣고 가든 뭘로 손으로 들고 가든 올라가서 컨테이너 투기하게 하고 그 밑에서 차는 잡아당겨서 실어가면 될 것 아닙니까?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육도 같은 경우는 현장여건이 압롤을 이렇게 끌어당길 수 있는 공간 자체가 협소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저희가 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가 콘크리트 집하장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풍도, 육도 좋은 섬 얘기하면서 갖다가 인공구조물 자꾸 만드는 것이 저는 우리가 추구하는 섬의 모양이 안 맞기 때문인 거예요. 친환경이라는 고민을 일거리 해소로만 접근하고, 여기 보면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 중장기 사업비가 25억이에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지금 현재 압롤박스가 많이 노후되고 녹도 나고 많이 그래서 관광이미지를 많이 훼손하고 있다고 저희는 판단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조금 반대로 가는 것 같은데, 우리가 추구하고 지향하는 일머리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압롤박스 정도야 도색하고 예쁘게 그림 넣으면 되는 거죠.

컨테이너 놓을 자리도 없으면 말씀하신대로 어떻게 집게차가 가가지고 거기 서가지고 싣냐고요. 배 위에서 바지선에서 실어요, 그러면 이렇게 차 대놓고, 집게차 이걸로 자기 트럭에다가, 집게차 달린 트럭으로 가가지고.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생활쓰레기도 구분을 안 하고 있다, 거기다 같이 실어오는 거예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같이 오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심각한데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거기는 여행객을 위한 쓰레기봉투 종량제는 도입하라고 저희가 얘기를 했고요, 주민들은 실제는 해안가 쓰레기하고 같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상당히 기회비용이 더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그것 다 청소해야지, 주기적으로, 이 쓰레기 저 쓰레기 다 거기다 집어넣을 거죠. 압롤박스야 실어가고 새 것이 세척해서 오고 하니까 되지만 콘크리트 박스는 현장에서 상당한 부담을 갖게 될 겁니다. 설계를 잘 하실 필요가 있어요.

○청소정책팀장 김성수 네, 그런 부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녹색에너지과장님,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네, 김오천입니다.

전준호위원 대부도 얘기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지금 특별회계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6억 4,900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태양광 발전,

전준호위원 그게 지금 민간은 참여를 안 한다고요, 현재 그 사업에 대해서 그러면?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협동조합에서 참여는 합니다.

전준호위원 안 한다고 답변하셨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아니, 참여는 하는데요, 공모사업 부분은 있습니다. 공모사업으로 인해서 도비를 2억 6,400은 확보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협동조합에서 추진을 하고요, 나머지 자부담 분으로 해서 발전소 지원 특별회계로 들어간 부분은 목을 변경을 해서 시에서 직접,

전준호위원 그렇게 하면 그 시설비는 우리 시 자산인 거잖아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유지관리도 우리가 하는 거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전준호위원 그렇게 정리하는 거예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전준호위원 당초에 민간참여의 취지가 별로 없는 거네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당초보다 달라진 부분이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해서 수익도 낸다는 것 아니었어요, 원래?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원래 회수기간만 끝나면 수익은 가능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시설 유지 관리하면서 우리한테 그 수익 오나요? 협동조합이 참여 안 하고 우리 시가 자체 사업으로 해서 우리 자산화 되니까 그것 운영수익은 우리한테 와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것 운영비는 그쪽에 주고요, 나머지 부분은 주민한테 한 30% 정도는 돌려줘야 되기 때문에 그 나머지 부분은 세외수입으로 조치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이렇게 일 많이 하고 있잖아요, 대부도에?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에너지자립 산업특구 용역은 용역대로 또 따로 하신다고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거는 자립특구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용역을 해서 그거를 바탕으로 해서 신청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 용역비를 계상하게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지정 가능성이 있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조금 전에도 설명을 드렸지만 한 3월 쯤 해서 중소기업벤처부하고 사전에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로 그렇게 협의를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리고 지금 특별회계에서 전출금 3억 9,500 이게 지금,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풍도 융복합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일반회계에서 나가는 이 사업 제시해 놓은 거에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어요?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여기 아까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거기서 전출된 거는 한 네 가지로 전출을 시켰는데요, 풍도 융복합으로 다 들어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풍도 융복합 사업으로 들어가는데 경로당 같은 데 이런 데가 아까 말씀하신 6,600도 따로 있고, 특별회계 가면, 풍도 융복합 지원사업 6,600, 지금 19억 6,900에 다 포함된 예산이라는 거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대부도 경로당협의회에서 요청을 해서 특별회계로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이고요, 사전에 산통부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어촌체험마을 시설개선은 그러면 어떤 사업이에요, 특별회계에서.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풍도어촌체험마을이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곳에 캐노피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그걸 고스란히 맞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계속해서 민원이 제기된 게 어촌체험마을인데도 불구하고 조리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리시설을 일부 해 주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이게 왜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회계로 들어와요, 국비가 온 건데?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풍도, 육도에는 저희 당진화력이 있기 때문에 기본지원경비하고 특별지원경비, 육도, 풍도가 별도로 편성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쪽으로 거의 다 쓰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국비지원 들어오는 것 자체를, 발전소에서 주는 돈,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이게 전력기반센터에서 발전소에서 나오는 돈이죠.

전준호위원 국비로 갖다 오니까 이렇게 계산한다는 거죠?

○녹색에너지과장 김오천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희 위원님,

김진희위원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정규광 정규광입니다.

김진희위원 561페이지에 우리 상임위에서도 지적사항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다목적구장 조성공사 사업이 어떤 사업인 거죠?

○공원과장 정규광 지금 현재 430㎡의 나대지형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지금 체육시설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다목적구장으로 해서 활용도를 높여달라는 지역 제안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1억 원을 당초에 올렸었는데 환경친화적으로 인조잔디보다는 그냥 마사토로 하는 게 좋겠다,

김진희위원 의견수렴이 있는 거죠?

○공원과장 정규광 예, 그래서 인조잔디로 구상을 했다가 인조잔디 비용을 약 3천만 원 가량을 삭감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마사토로,

김진희위원 마사토로 하기 위해서,

○공원과장 정규광 마사토로 변경을 한 거죠.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역주민들이 더 그런 부분을 더 요구하시는 사항이 더 많다 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공원과장 정규광 예, 그것보다는 환경적으로 요즘 초등학교 운동장도 인조잔디를 많이 걷어내는 추세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는 게 좋겠다 해서 상임위에서 그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김진희위원 그 아래 파고라 설치 부분,

○공원과장 정규광 그 파고라 설치 부분은 실제 본오동 신안아파트 앞인데 장기, 바둑 두는 어르신들이 계세요, 파고라 두 군데서.

그래서 한쪽은 장기 두시고 한쪽은 바둑 두시는데 이번에 우천 시에 한번 가보니까 많이 노후되어서 물이 새고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새롭게 만들어 드리고 바둑, 장기 전용으로 이렇게 이용하실 수 있게 맞춤형 파고라를 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우리 안산시 녹지과에서 운영하는 시설물 제작장이 지금 있잖아요?

거기에서도 한번 이런 능력이 된다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이거를 한번 실제 제작장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자, 그래서 이 2개에 대한 것은 예산을 삭감도 하고 제작장을 이용해서 한번 설치를 해 보려고 합니다.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김보영입니다.

김진희위원 569페이지에 한양대학로 앞 노상주차장 조성공사 5천만 원에 대한 게 한양대학교 거기 노상에 있는 부분의 주차시설 때문에 그러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그렇습니다. 한양대학교 쪽에서 구청 방향을 바라봤을 때 오른쪽 끝자락에 위치한 데인데요, 거기가 과거에 자치행정과에서 도로하고 도보하고 정비를 했는데 그 부분만 주차장이 없어가지고 노인정을 포함해서 그쪽 주변에서 요구사항이 들어와서,

김진희위원 주차시설 때문에 민원이 항상 발생되는 부분이기는 하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거기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하시겠다는 겁니까? 몇 대나 들어가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대수는 7대에서 8대 정도밖에는 안 되는데요, 다른 구간은 다 되어 있는데 거기만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거기만 안 되어 있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보영 예.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자료를 요구했었는데 자료를 요구하지 않고요, 잠깐 질의로 드릴게요.

녹지과장님,

○녹지과장 이정숙 네, 녹지과장입니다.

김진희위원 산림예방 방제단 위탁교육은 몇 회 정도 하실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이거는 산림 병해충 예찰단으로 되면 이 분들은 의무교육입니다.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전문기술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김진희위원 이 교육을 받아야만 위촉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녹지과장 이정숙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몇 명 정도 위촉하시죠?

○녹지과장 이정숙 이번에 16명이 추가로 모집되면 16명에 대해서 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김진희위원 이분들 그러면 위촉기간은 얼마나 돼요?

○녹지과장 이정숙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입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방제단 방제자재 이거는 어떤 거예요?

○녹지과장 이정숙 산림 병해충 방제하는데 약제구입입니다.

김진희위원 약제로 하는 거죠?

○녹지과장 이정숙 예.

김진희위원 항공으로는 1년에 몇 회 정도 해요? 2회 하나요? 항공방제는 몇 회 정도 해요?

○녹지과장 이정숙 항공 방제하는 거는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이걸로는 안 하고?

○녹지과장 이정숙 예, 예찰단원들이 방제를 직접 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방제단은 약제를 구입하기 위한 비용인 거죠?

○녹지과장 이정숙 예, 약제구입 비용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녹지과에서 방제단 지원은 약제구입만 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방제단에 대한 부분도 같이 지원해 주는 건가요?

○녹지과장 이정숙 방제단에 대한 약제구입 해 주고 자재해 주고 교육 시켜주고 피복,

김진희위원 피복까지?

○녹지과장 이정숙 예, 그렇게 해 주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녹지과장 이정숙 네.

○위원장 이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환경에너지교통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자리정돈과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2분 회의중지)

(16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명이어도 그냥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산업지원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산업정책과장님,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산업정책과장 이동표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사무실 이전 하면 몇 년간 쓰실 거예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지금 제가 예측했을 때는 이것은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2년 정도는 써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개인적인 사견을 얘기하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지금 시의 일을 하고 있는데.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2년 뒤에는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지금 저희가 자체적으로 알아보는 계획은 그 공단 안의 부지를 찾아서 지금 가설건축물이라도 신축을 해야 된다는 견해입니다.

전준호위원 가설건축물을 영조물로 계속 쓰려고요, 지어가지고? 땅이 있어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지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어디를 알아봐요? 사려고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일단 산단공 같은 데서 가지고 있는 부지를 협의를 했는데 자체 계획을 자꾸 얘기해서 지금 확보를 못했고요,

전준호위원 제가 이렇게 물어보면 좀 뭐라고 해야 되나, 저도 욕심이라고 해석해야겠어요. 아까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했는데 욕심이라고 해석해야 되겠는데, 제 욕심으로는 제가 그렇게 질의하면 중장기적인 청사 활용에 대한 대안들이 좀 제시가 돼야 되는 거예요, 일을 알차게 하고 있다 라면.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전준호위원 당초에 본청에 있다가 산업지원본부 체계로 전환해서 스마트허브 가까운 쪽으로 현장 행정 서비스 한다고 갔잖아요? 그게 벌써 몇 년입니까?

본청 리모델링하고 여러 가지 이런 구상하고 구청 떨어져 나가고 이런 계획 속에 포함돼 있지도 않아요.

그리고 계속 더부살이 하겠다고 하고, 지금 공유지든 사유지든 스마트허브 안에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죠?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죠? 아파트형 공장부터 해서 여러 가지 직접 산업 시설이 아니어도 지원 시설들 법이 완화되면서 많이 들어가요. 심지어는 주택도 들어가는 거잖아요, 주거공간도.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정도로까지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는 계속 이런 본부 사무실 하나를 제대로 못 마련해가지고 왔다갔다, 왔다갔다 계획도 없단 말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융복합집적지 사업하고 있죠?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원시운동장,

전준호위원 원시운동장,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전준호위원 거기에 여러 가지 복합 용도로 고민하는 부분 검토해 봤어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거기 고민해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안 돼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지금 일단은 경기도시공사랑 아파트,

전준호위원 아니, 거기는 아파트만이고,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그거 있고 그 다음에 이제,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복지관도 있고, 그 다음에 집적시설 하라고 그 건물도 지으려고 하고 있는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데다 반영해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당장 2년간에 이렇게 했으니까, 이게 전세인가요, 월세인가요, 지금 옮겨가는 게?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일단은 지금 당초에는 계속 월세로 가는 얘기가 있었는데 회계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이전 하에서 준비하는 동안은 월세를 쓰고 행정 절차를 밟아서 내년부터는 일단 전세로 전환하는 것으로 지금,

전준호위원 월세만 1,700만 원이라고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예, 1,700 내외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어마어마한 돈이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2년을 그렇게 쓰더라도 2년 뒤에는 안정적인 공간을 확보하려면 그런 시설에다가 관공서를 같이 포함시키는 고민, 아니면 우리 시가 지금 사고 있는 MTV에 여러 가지 용도로 사고 있는 땅이 이번에도 올라왔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전준호위원 그런 땅들의 일부들을 활용하는 고민, 용도만 맞으면 가능한 거잖아요?

여러 가지를 좀 차분하게 준비해서 그런 소위 말하는 로드맵이 제시된 속에서 이런 예산들을 쓰고 한다고 해야 좀 안정감이 있는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전준호위원 그런 것이 왜 없느냐는 거예요, 저는.

아까 말씀한 대로 사견을 전제로 2년을 얘기하고, 이렇게 얘기해버리면 공단에 있는 분들이 그 자체로도 되게 조금은 신뢰감이 떨어지죠.

산업지원본부가 언제 어느 때에 안산 스마트 안에 허브 안에 어디에 입주한다더라, 이런 계획이 있다더라, 이런 비전들이 제시돼야 그것이 하나의 시그널이 돼서 힘도 받고 이럴 건데 더부살이 집처럼 맨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것으로 되면 돈은 돈대로 들고, 그런 시민들이나 기업인들이나 민원인들도 그만큼 기회비용을 치르게 되죠.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위원님 제가 부연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당초에는 혁신사업 내에 청사를 마련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요, 산업단지 공단에서 자기들 청사를 짓겠다고 급하게 지금 연락이 와가지고 일단은 지금 상태에서는 저희가 혁신사업에서 추진을 하려면 한 4, 5년 정도 소요가 되거든요. 월세든 전세든 저희가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를 좀 하고는 있습니다.

당초 산단공에서 미리 저희들한테 그 일정을 알려줬으면 사실은 그거에 대해서 대비를 좀 했었을 텐데 그런 차원에서 준비가 좀 덜 된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산업단지공단이 자기네 갖고 있는 땅 지금 리모델링하죠?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예, 전체로 다시 리모델링해서 청사를 다시 짓겠다는 계획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죠. 그게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 계획 세워서 용역 책이 나온 지가 1년도 넘었는데.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그것은 나왔었는데 건립 시기는 안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산단공에서도 저희한테 급하게 좀 연락이 온 상태이고요,

전준호위원 그러면 거기 빌려 써라?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그래서 산단공에서는 자기들 건립을 하면 입주계획이 있느냐 이것까지 확인하고 오는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시 입장은요?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입주보다는 건립을 하는 차원이 낫지 않느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차원으로 공단을 관리하는 그런 부서가 계속 존치하는 한 청사를 건립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저희들도 판단이 들어서 그 측면에서 지금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언제까지 답을 내실 거예요?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결론은,

전준호위원 2년 동안이요?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아니, 본예산 확정되기 전에는 저희가 내년도 예산하고 관계가 되기 때문에 그 안에는 결정을 해야죠.

전준호위원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 안에 그러면 계획을 좀 주세요.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예.

전준호위원 여기까지 하고요, 상하수도는 다음 차례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숙 네, 정승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현위원 네, 정승현입니다.

산업정책과장님, 이동표 과장님,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산업정책과장입니다.

정승현위원 우리 상임위 소관이고 또 지난번 제가 충분히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더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습니다만 좀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사무실 이전하는 거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정승현위원 지금 현재 있는 사무실 부지가 계획에 의해서 새로 건축 행위를 할 사안에 와 있고 그래서 지금 옮기는 거잖아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데 그게 시기적으로 지금 추진은 하고 있지만 언제 될지 아직 모르는 거죠? 로드맵이 지금 정확히 나와 있나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지금 저희가 예전부터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게 산단공이 정확하게 언제부터 어떻게 하겠다 라고 명확하게 입장을 밝혔으면 시에서도 사전에 준비를 할 수 있었을 텐데 최근에 저희가 문서로 받은 것은, 제가 가진 문서로는 8월 중순쯤에 수요조사 이런 식으로 산업단지공단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자체 내부적으로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 사업 예산이나 이런 것을 최종 확정을 안 하다 보니까 조금 머뭇거리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소사∼원시선 개통시기에 맞춰서 하려고 하는 것은 거의 명확하게,

정승현위원 언제까지 비어달라고 혹시 공문 시행이 된 게 있나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그런 문서는,

정승현위원 아직 없죠?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예.

정승현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판단했었을 때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셔야 되겠지만 이게 당장 1, 2년 내에는 지금 현재 공간이 다른 시설 계획으로 인해서 나가야 되는 그런 우려는 크게 없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해 보거든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저희가 실무적으로 접촉했을 때 산단공은 이미 내부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저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 산단환경과도 있고 기업지원과도 있고 한데 지금 사무실이 협소해서 예를 들어서 산단환경과 같은 경우는 지금 직원 3명이 산업지원본부 내에서 근무를 못하고 외부에 나가서 근무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에 전준호 위원께서도 말씀드렸고 제가 지난번 우리 상임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당장 지금 예를 들면 9,500 들여서 리모델링해야 되고, 월 1,600, 1,700씩 해서 2년간 지금 줘야 되는 거잖아요?

아까 과장님은 지금 다시 노력해서 전세로 전환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하는데, 어쨌든 지금 현재 계획으로써는 그 공간이 월세로 달라는 것 아니에요, 1,700씩?

그러면 2년이면 3억이 넘어가는 돈이죠? 그렇죠?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정승현위원 거기에다가 리모델링을 하려면 또 9,500 들어가야 되고.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정승현위원 그래서 이게 당장 지금 나가야 될 부분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렇게 급하게 새로운 공간에 이렇게 월세 1,700씩 주고 9,500 들여서 리모델링해서 200여 평 되는 그런 공간을 마련하느니 아예 영구적인 우리 청사 계획을 가져보는 것도 저는 괜찮겠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지금 5주구운동장에 새로운 여타 계획들이 있으니까 그 안에다가 우리 청사를 넣는 방법, 아니면 그 인근에 아예 우리가 땅을 구입해서 짓는 방법, 그것을 나는 좀 고민을 한번 해 보자 그런 질문 좀 드리고 싶어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그래서 그런 장기 로드맵을 분명히 저희가 만들어야 되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제일 우려하는 부분은 그 청사를 나갈 공간을 확보하는데 전임자들에게 물어봤더니 사실 마땅한 공간이 그전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알아본 공간은 신축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공실이 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최근에도 저희가 다 확인을 했더니 그 사이에 많은 부분이 거기도 임대가 나가서, 만약에 저희가 나가고 싶을 때 사무실 확보 못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공단지역에 공실이 꾸준히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크게 걱정을 안 하는데 저희 사무실 들어갈 만한 그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안 된 상태에서 저희가 이전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침 그 앞에 그 타크라라는 건물이,

정승현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건물 주체가 서부산단인가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산업단지공단에 저희가,

정승현위원 산단공이죠?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예.

정승현위원 산단공하고 충분히 얘기를 해서 현재 이 산단공에 대한 건축 계획에 대해서 좀 정확한 로드맵을 한번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그거예요.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장 1, 2년 내에 건축 계획이 있다면 1, 2년 안에 새로운 부지 구해가지고 새로운 청사 짓는 게 정말 문제가 있고 시기적으로 그렇게 어렵다면 부득이하게 어쩔 수 없이 임대가 됐든 전세가 됐든 9,500 주고 리모델링해서 들어가야 되겠지만 산단공과 정확히 얘기를 해서 충분히 우리가 부지 구입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새로운 청사를 지을 수 있는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한다 라면 그 길을 찾으라 그 말이에요.

다시 한 번 그러니까 산단공과 정확히 한번 얘기를 해 보시라는 거예요, 이 사무실을 언제까지 비어줘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

그래서 도저히 물리적으로 새로운 청사를 가질만한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들어가야 되겠죠, 임대해서.

그런데 산단공에서 답변 주시기를 충분히 우리가 좀 검토해 볼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히 있다고 한다 라면 구체적인 우리가 청사를 아예 갖는 그 대안을 한번 강구해 보시라는 얘기예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고 저희가 준비를 면밀하게 해서 가야 될 부분이 있기는 한데요, 한번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저희 산업정책과도 그렇고 산단환경과도 그렇고 사실 직원들의 사무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현재 어려움도 있다는 것도,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그런 열악한 환경들은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저희들이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고, 그런데 그런 것들 때문에 우리가 좀 더 고민하고 좀 더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진행을 하면 이 돈 들이지 않고 새로운 청사를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고민을 좀 깊이 있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또 이것도 예산의 어떤 적절한 운영 방침에도 맞지 않는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충분히 고려해 보시라는 얘기예요.

본부장님,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물리적으로 우리가 새로운 청사를 가질 수 있을 만한 그런 시간적인 여유나 그런 조건들이 도저히 안 된다면 지금 계획하신 대로 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나 그런 부분들이 좀 검토해서 가능성이나 또 그런 여지가 있다고 한다 라면 그 부분의 고민을 하시라는 거예요.

지금 그러나 새로운 부지를 만들어서, 아니면 5주구 쪽에 우리가 입주를 해서 어떤 공간을 마련할 그런 계획은 전혀 고민하지 않고 무조건 여기 전세 들어갈 계획만 갖고 있는 거잖아요?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5주구운동장으로 간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당초부터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추진이 좀,

정승현위원 좀 늦어지고 있는 거죠?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예, 늦어지기 때문에 사실은 다른 방안을 좀 찾는 그런 사항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고요,

정승현위원 아니, 우리가 예를 들어서 땅을 사가지고 짓는 방법도 있잖아요?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예, 산단공한테도 부지에 대한 것도 저희가 협의를 좀 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그 일정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충분히 검토해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그렇게 한번 좀 점검을 하시고 해도 늦지 않다 라는 얘기예요.

하여튼 예산은 어떨지 모르니까 저는 기본적으로 편성은 돼야 된다고 보는데 예산편성 됐다고 해서 무조건 그냥 입주할 생각하지 마시라는 얘기예요.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런 로드맵 확인하시고 도저히 불가피할 경우 편성 계획대로 진행하시라는 얘기예요.

○산업지원본부장 최종은 예,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박명섭 네.

정승현위원 우리 지금 2처리장 1차 침전지 구조물 보강공사 사업계획 올라왔죠?

○하수과장 박명섭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아니, 침전지 스컴스키머 교체공사 사업계획 올라와 있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작년도 정밀진단 용역에서 나타난 콘크리트 열화현상이랄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작년에 지금 대두가 됐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 부분과 지금 같이 병행해서 하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 스컴스키머 교체 이게 지금 주기적으로 해야 되는 건가요?

○하수과장 박명섭 지금 2처리장에 1차 침전지가 있는데요, 진단을 해 보니까 콘크리트가 열화가 되고 또 철근까지 부식되고 심각해가지고 원래는 작년에 스컴스키머를 교체하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콘크리트 강도가 안 나오고 부식이 되다 보니까 그것을 먼저 선 조치한 다음에 후에 부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작년에 삭감을 했었고, 그래서 올해는 총 12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3지만 먼저 하면서 같이 청소를 하고 또 단면을 보수하고 그렇게 하면서 거기다 스컴스키머 설치하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스컴스키머 장치도 해야 되는 거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 스컴스키머 장치는 지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에 교체하는 거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언제 교체했던 거죠, 시설은?

○하수과장 박명섭 연도는 꽤 됐는데 지금 1처리장에 있는 것은 지금 고장이 났고 지금 수동으로, 인력으로,

정승현위원 지금 악취가 심하게 나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쪽은 내년도에 2처리장 1차 침전지 부분에 대해서 악취방지시설을 새로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승현위원 지금 이 콘크리트 구조물 열화현상이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보강하실 건가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것은 공법은 여러 가지 공법이 많이 있거든요. 시중에 있는 공법이 있거든요.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공법을 어떤 공법으로 계획이죠?

○하수과장 박명섭 그것은 저희가 설계를 하면서 최적의 공법을 선정을 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여러 가지 많은 공법들이 있는데 지금 반영구적인 공법들도 있고 아니면 주기적으로 계속 해야 되는,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공법들이 있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래서 지금 어떤 공법으로 계획을 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공법에 따라서 비용도 분명한 차이는 있겠습니다마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정수장도 마찬가지고 배수지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그런데 이것을 좀 반영구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공법이 있다 라고 하면 다소 예산이 좀 수반이 되더라도 저는 그렇게 가는 게 맞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이 사업을 병행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죠?

○하수과장 박명섭 이게 주기적으로 몇 년 사이에 계속 되는 건 아니고요, 지금 2처리장 같은 경우에는 물이 닿아 있는 부분은 지금 콘크리트 상태는 상당히 안정적이고요, 상부의 물이 안 찬 구역에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그 가스로 인해서 부식되는 원인이,

정승현위원 그 가스가 계속 탄화작용이 일어남으로 인해서 지금 그렇게 나타나는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게 주원인이라고 보는데,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1차 침전지 부분에 거기 악취방지시설을 설치를 해서 가스를 제거를 한다면 앞으로 당분간은 안 해도 될 것 같은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정승현위원 하여튼 그 공법을 충분히 고민하셔서 저는 좀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수과장 박명섭 네, 알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잠깐 제가 덧붙여서 답변을 드리면요,

정승현위원 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지금 하수처리장에 있는 1차 침전지가 12개지가 있어요. 그 중에 이것은 지금 3개지만 하는 거고요, 그래서 내년에도 본예산에 나머지 6개지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서 교대로 해야 됩니다.

이게 한 번에 하면,

정승현위원 그렇죠. 한 번에는 못하겠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예, 하수처리는 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교대로 하기 때문에 내년에도 또 이 예산이 반영이 될 겁니다.

정승현위원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겠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이렇게 좀 이해해 주시고요,

정승현위원 지금 이게 12개지가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예, 그래서 처리 계열이 1지에서 하는 게 아니고 12지가 분담을 해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돼 있고요, 이 스컴스키머는 이 구조물 보강을 하면서 같이 해야지 효율적으로 교체를 할 수가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같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상황으로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그것은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우수토구 오접 조사 설계용역비가 또 올라와 있어요?

○하수과장 박명섭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지금 안산천, 화정천 양 천 지금 얘기하시는 건가요?

○하수과장 박명섭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특별히 지금 설계 용역을 별도로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하수과장 박명섭 지금 저희가 우수토구가 109개가 있는데 지금 하수도가 오접이 돼가지고 차집하는 토구가 48개의 토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토구로 오접되는 것은 전량 저희가 차집을 해서 종말처리장으로 이송을 해서 처리를 하고 있는데 그게 하수도 오접이 되다 보니까 거기서 토구에서 냄새가, 주민들이 하천에서 산책이라든가 운동을 하는데 냄새가 많이 나다 보니까 거기서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토구에 악취방지시설도 시범적으로 3개 설치했는데 근본적으로 이것을 없애려고 그러면 차집 하는 것도 좋지만 오접된 것을 근본적으로 찾아서 시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반영을 해서 이렇게 추진하게 된 동기가 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전 우수토구에 대해서 다 조사를 하는 건가요?

○하수과장 박명섭 2014년도에 일부는 했습니다.

정승현위원 했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일부는 했고 이번에는 2014년도에 조사 안 한 구간에 대해서 저희가 선별을 해서 오접이 심한 토구에 대해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승현위원 오접이 우리 시에서 기본적으로 공사한 부분의 오접이 있는 경우가 있고, 일반 개인들이 주택공사 하면서 오접한 경우들이 있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면 그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하실 계획이에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런데 종류가 오접의 종류는 사실은 상당히 많거든요.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오수가 우수로 연결돼가지고 하천으로 나오는 것만 생각하지만 또 한 가지 측면에서 거꾸로 보면 또 우수가 오수로 연결돼 가지고 오수관이 넘쳐서 또 비올 때 그런 지하실이 침수되는 그런 원인, 이렇게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요, 또 이게 관은 제대로 연결이 됐는데 익히 몰래 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또 고잔1동 같이 연립주택이 오래된 부분은 건물 내부에서 오접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정승현위원 제가 그 경우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 경우 어떻게 할 건지,

○하수과장 박명섭 그런데 그런 경우에는 사실은 맑은 날 오접되어서 하천으로 나가는 것을 차집을 해서 오수관으로 넣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거꾸로 얘기하면 비가 오는 날은 그게 오수관으로 가면 오수관이 넘치는 원인을 제거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건물 내부에서 오접된 거는 사실 지금처럼 하천 거기서 차집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사실은 처리하기가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러니까 본인들이 원인해소를 하지 않는 한 이상은 그대로 갈 수밖에 없다는 사항이네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런데 사항에 따라서 전부다 건건이 다 틀린데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것 없이 시정이 가능한 데는 저희가 가능하면 시정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단지 내에 전체적인 오접에 대한 것을 저희 사업소에서 시정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단지 내에서 모아가지고 나오는 부분이, 단지 내에서 우수하고 오수하고 합쳐져서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그거를 한번 수문을 이용한 어떠한 방법을 한번 연구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건기 시에는 오수관으로 유입을 하다가 우기 시에는 우수관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이러한 시스템을 한번 연구를 해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부 기업체에서 그런 센서에 의한, 아니면 수위에 의한 수문작동을 하는 이런 기구를 개발해 놓은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한번 자문을 받아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기본적으로 원인자부담 원칙에 의해서 일반 연립단지 내에서 이 부분은 정정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게 어렵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네, 그렇습니다.

정승현위원 그게 어렵기 때문에 그런 속에서 이런 설계용역을 통해서 그 부분은 그대로 놔두고 진행을 한다면 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금방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걸 한꺼번에 취합을 해서 잡을 수 있는 안이 있다 라면 그거는 우리 시가, 그렇다고 그거를 우리도 그냥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다소의 우리가 예산이 수반이 된다 하더라도 그거는 잡아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그 분들한테 개인사업자들한테, 또 연립단지 내에다만 책임을 전가시키기에는 그거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그렇게 했다가는 영원히 협조가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해서 한번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그렇게 해서 더 이상 양 천에서 이런 오수로 인한 악취나 그런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번에 정말 확실하게 잡았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하수과장 박명섭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승현위원 이게 정말 매번 그 사업들을 하고 우리가 여러 가지 정화사업도 하고 진행을 하고 있지만 매번 또 이런 문제들 때문에 이 민원에 부딪치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도 자꾸 정말 곤욕이에요, 맨 거짓말 하는 사람이 되고.

그래서 하여튼 이번 기회에 이런 부분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당부사항을 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박명섭 네, 알겠습니다.

정승현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숙 네, 김진희 위원님,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먼저 하수과장님, 하수관로 싱크홀 예방사업 실시설계용역 할 때 지금 현재 우리 안산시에서 싱크홀로 인해서 문제제기가 됐거나 민원처리가 된 부분이 있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이걸 하게 된 동기는 요새 사회적으로 싱크홀이 문제가 되다 보니까 환경부에서 작년에 지침으로 해서 국비 70%를 지원을 해 줘서 작년 4월부터 올 5월까지 저희가 354km 정도를 CCTV를 찍으면서 안의 관 상태를 분석을 했습니다.

저희가 분석결과가 나왔는데요, 거기에 보면 저희가 하수관로를 교체하거나 부분 보수해야 되는 게 한 3천억 정도가 나왔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렇게 많이 나왔어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게 나와서 긴급으로 보수하는 구간이 한 800억 정도, 나머지 한 2,200억 정도는 일반보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환경부 지침에 보면 상태 등급을 이렇게 매기는 게 있어요. 그렇게 해가지고 800억 중에서 그 중에서도 긴급보수 중에서도 등급이 약간 높은 것 그것 한 350억 정도를 투입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한 건데 여기 실시설계가 들어가 있어야지 환경부에서 국비를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회 추경에 반영하게 된 사항입니다.

김진희위원 긴급으로는 지금 몇 군데나 된다고요, 금액으로는 말고?

○하수과장 박명섭 긴급으로는 47km 저희가 시정하는 것으로 이렇게,

김진희위원 국가규모로 따지면 얼마나 돼요, 예상되는 규모는?

○하수과장 박명섭 규모요?

김진희위원 예, 싱크홀이라고 하면 패여야 되는 거잖아요? 예상을 할 수가 없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관 내부로 CCTV를 찍고 또 그거를 분석을 한 건데 타 관이 통과한 것도 있고 관 이음부가 처진 것도 있고 관이 여러 가지 그런 사항들이 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비가 오고 그러면 우수관 같은 경우에는 물이 바깥으로 나가면서 새굴이 되면서 관 상태가 되는 게 있고요, 우수박스 같은 경우에는 연결 관 같은 부분이 제대로 연결이 안 되어서 거기가 토사가 쓸려 내려가면서 위의 아스팔트만 남고 아래는 흙이 없는 이런 상태가 있는데, 찍은 내용은 다양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긴급이라 하면 보통 우리가 몇 년 정도 사용된 하수관로가,

○하수과장 박명섭 저희가 지금 이것 찍은 거는 거의 25년에서 30년 정도 된 거고요, 그리고 옛날에는 관이 콘크리트 관인데 연결 부위가 상당히 안 좋은 상태라 저희가 민원 나가서 굴착을 해 보면 관 상태가 안 좋은 상태가 상당히 많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앞으로 교체하려고 하는 하수관은 어떤 것으로 교체하실 계획입니까?

○하수과장 박명섭 요즘에는 저희가 PE관하고 또 PVC관이라고 해서 두 가지 종류의 관을 지금 많이 쓰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이거는 내구연한 정도가 얼마나 돼요?

○하수과장 박명섭 한 30년 이상 될 것 같습니다.

김진희위원 이것도 30년 이상 되는 거네요?

○하수과장 박명섭 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긴급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1억 3천 정도가 삭감이 되면 어떤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의 애로사항이 있는 건가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러면 저희가 계획한 거는 350억에 47km 정도를 계획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 1억 3천이 깎이면 저희가 한 300억 정도에 대한 것만,

김진희위원 만 해야 되는 거라 킬로수가 줄어드는 건가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지금 계획으로는 비교를 해 보면 그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하시는 데는 문제가 없는 거네요?

○하수과장 박명섭 규모를 등급이 좀 안 좋은 것으로 나온 것을 선정해서 350억 정도 했는데 구간을 좀 줄어야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국비지원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설계가 완료가 되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설계를 해서 내년에 국비신청을 할 건데 거기에서 국비를 얼마만큼 책정해 주느냐에 따라서 설계된 물량 집행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김진희위원 예산은 필요한 부분인 거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현석 예, 그래서 많이 설계를 해서 제출을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산업정책과장님, 441페이지고요, 우리 산학연 공동연구개발에 민간경상사업보조인데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이게 지금 어디에서 하고 있는 거죠?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기존에 링크사업이 있었고요, 링크사업에는 기존의 안산대학교든 신안산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쭉 참여를 했었는데 올해 교육부에서 다시 링크 플러스 사업으로 공모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대학은 타 탈락을 했고요, 한양대학교만 여기에 선정이 됐습니다.

김진희위원 선정이 된 거예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예, 그래서 한양대학교에서 선정될 때 그 서류에 안산시청에서 지자체 참여에 대한 저희가 동의서를 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5천만 원 지금 편성한 거고요, 저희가 5년간 2억 5천 정도를 시비 부담을 해 줄 예정이고요,

김진희위원 5년이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예, 국비가, 잠시만요. 서류 좀 보겠습니다.

국비가 200억이고 도비가 3억, 시비가 2억 5천, 한양대 자부담이 15억 이렇게 해서 220억 5천만 원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5년간.

김진희위원 자비가 얼마라고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자비가 15억,

김진희위원 어쨌든 자비를 많이 포함을 해서 사업을 하네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네, 국비가 제일 큽니다. 200억을 5년 동안 지원해 줍니다.

김진희위원 산학협력 선도대학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부분을 가장 많이 발전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 건가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보통 학교에서, 산학협력이라는 게 학교만 하는 게 아니고 여기 기업체들 같이 참여시킵니다.

그래서 기술이전분야도 같이 하고 장비 같은 것도 예를 들어서 3D프린터를 산학협력단에서 만약에 확보를 하면 기업체들이 이용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게끔 해 주겠다 라는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숙 박은경 위원님,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산업정책과장님,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산업정책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산업지원본부 청사 이전 관련해서 질의가 있었는데요, 지금 리모델링 공사 9,500만 원이요. 토탈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죠.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일단은 저희가 대략적으로 가설계를 한번 했던 내용으로 산출을 한 거고요, 예를 들어서 칸막이를 다시 재설정한다든지, 그 다음에 앞에 현판을 달아야 된다는 부분, 사무실 간에 구획조정 부분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거의 공실 상태거든요. 기본 칸막이만 되어 있는 상태에서 내부적으로 사무실 공간을 저희가 면적 환산해서 다 만들어야 됩니다.

박은경위원 몇 평 정도를 생각하시는 거예요?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지금 7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210평?

○산업정책과장 이동표 예, 7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사업설명서를 보면, 물론 시급성이나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서로 얘기를 하셨으니까요, 지금 공간부족 해소하면서 환경컨트롤센터에 근무 중인 직원에 대한 공간확보를 얘기하셨어요.

지금 산단환경과가 이전해 온 게 언제죠?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2년이요.

박은경위원 2년이었나요? 그 당시에도 본 위원이 이전 관련해서 부서에다 말씀을 드렸지만 어쨌든 대민 서비스의 효율성을 원스톱으로 하기 위해서 이전의 불가피성을 얘기하셨어요.

그러면서 어쨌든 컨트롤센터에 대한 그런 시스템들에 대한 부분들을 지금 원격으로 하고 계시는 거죠?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거에 대한 이전비는 추가적으로 더 들지 않나요?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같이 포함시켜서 그렇게 했고요, 실제적으로 이미 구축이 되었기 때문에 망만 이전시키면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 망 이전에 대한 비용은 예를 들면 9,500만 원 중에,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거기에 다 포함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9,500 중에 어느 정도 드나요?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렇게 많이 들지 않고요, 망만 했기 때문에, 저희도 구체적으로 아직 거기에 대한 견적을 받아보지 않았지만 그 안에 다 포함시켜서 비용을 산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컨트롤센터에 지금 계 직원 분들이 계시잖아요?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3명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실 같은 부서에서 계가 따로 있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 분들이 이전해 왔을 때 그 조직에 대한 그런 부분들은 강화될 수 있겠지만 컨트롤센터 운영에 대해서는 어떤 대안을 갖고 계시나요?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만일에 그렇게 되면 우리가 실제적으로 사무실을 같이 쓰지만 지도계면 지도계, 다 이렇게 출장을 나가거든요. 그런 것처럼 실제적으로 컨트롤센터에 있으면서도 측정소라든가 이런 데 출장을 많이 나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새로 합쳐서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한다고 하더라도 컨트롤센터에 대한 운영이라든가 거기 운영은 다 같이 똑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희들이 컨트롤센터 가 봤지만 공간이 많이 있잖아요?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약간의 공실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런 공간들은 활용하지 못하고 지금 그런 아쉬움들이 있어요.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런데 사무실을 따로 떨어져 쓰다 보니까 어떠한 직원들의 소외감도 있을 뿐만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같이 하고 사무실로 가서 일을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과가 이전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때도 제가 그 계에, 방금 서운함에 대한 얘기를 하셨지만, 저는 그래서 과가 이전하는 부분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을 드렸던 거고 또 지금 산단공에 재건축에 관련해서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하지만 또 다시 이전하는 과정에 기존에 환경센터에 근무하셨던 직원들이 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컨트롤센터의 운영에 대해서는, 저는 그 당시에 그러면 그 분들 같이 갔어야죠.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해서 분명히,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때 같이 가려고 했었는데 공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담지 않으셨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컨트롤센터 운영은 어떻게 할 거냐’ 그랬더니 ‘이 직원들이 남아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문제점이 없다.’ 그렇게 답을 하셨고 또 거기에 추가적으로 원격 그런 시스템들을 가동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결국은 이런 계기가 되기 때문에 그 동안에 내부적으로 있었던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소하려고 하는 거는 이해는 하지만 저는 우리 부서에서 그간의 과정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사전적으로 담아내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가서 건물 확보해가지고서 직원들이 한 곳에 근무하는 부분들은 고민이 담아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출장 나가가지고서 하기 때문에 컨트롤센터에 대한 운영에 대해서는 별반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굉장히 그게 예민하다고 얘기를 하셨고 상시적으로 거기 어떻게 보면 모니터들을 보면서 응대하기 위한 그런 좀 굉장히 첨단에 대한 그런 장비들을 가지고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는 그러면 이 분들이 다 나와 버리면 어떻게 하시겠다는 건지 잘 납득이 안 됩니다.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무실에서 일단은 전체적인 공간은 있고 실제 그 일을 갈 적에는 컨트롤센터로 출장을 가서 근무를 하게끔 그렇게 하려고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게 이중성이라는 얘기죠.

왜냐 하면 지금의 산단공의 사무실과 이전하려는 예정지와 컨트롤센터하고 이동거리가 얼마나 됩니까?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차타고 한 10분 정도 거리가 되죠.

박은경위원 그것을 계속 반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24시간 가동되는 거죠, 시스템이?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가동은 되지만 실제적으로 근무시간 내에만 근무를 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모니터 앱으로 실시간을 우리가 확보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가서 운영하는 거는 근무시간에 직원들이 보고 있는 거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분들은 근무시간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보시는 거예요, 컨트롤센터에?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9시부터 6시까지 보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분들은 사무실에 언제 갔다 언제 이리 또 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러니까 만일에 그렇게 되면 전체 사무실을 같이 쓴다고 그러면 일단 사무실로 와서 출근을 하고 사무실에서 일 볼 수 있는 서류적인 거라든가 일 볼 수 있는 거는 보고 그리고 나서 컨트롤센터 가서 확인할 수 있는 거는 거기서 확인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를 시킨다는 거죠.

박은경위원 저는 이 분들은 거의 어떻게 보면 근무현황 자체가 컨트롤센터에서 이루어지지 지금 말하는, 쉽게 말하면 이전하는 사무실에서 이루어지는 거는 거의 없다는 얘기예요.

저는 이게 얼마나 비효율적이냐는 그런 우려가 있는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그런데 물론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물론 거기서 상주를 하면서 계속적으로 근무를 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실제로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이 세 명이 따로 떨어져 나오다 보니까 어떤 소외감도 있고 저희 직원 25명인데 자꾸 거기에 대해서 뭔가 소통도 안 되고 이런 면이 있기 때문에 일단 출퇴근을 같이 하자 그 차원이고 일은 실제적으로,

박은경위원 그 당시에도 과장님이 산업지원본부에 있어서 산단환경과만 컨트롤센터에 있다 보니까 그런 부서의 조직 간에,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전을 한 거죠.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나 비효율성이 있어서 이전을 했었어요.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제가 그 계만 두고 가는 부분은 더 부서의 실무 책임자로서 저는 맞지 않다고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그때 지적해 주셨어요.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이제 몇 년 지나지 않아서 사무실 이전 문제가 대두되니까 이 분들에 대해서 실무부서의 과장님으로 당연히 직원들에 대한 배려는 이해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분들이 하시는 업무의 성격상 근무의 형태에 있어서 이렇게 이중적으로 하는 게 과연 효율적인지에 대한 그 고민도 다시 담아 보시라는 얘기죠.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는 한번 향후 컨트롤센터 운영현황과 향후에 대한 그런 계획들을 한번 가지고 있으시면 자료로 주셨으면 합니다.

○산단환경과장 한명애 네.

박은경위원 수도시설과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수도시설과장 이승인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노후관 정비 대상 표본 채취하고요, 실시설계비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그러면 노후수도관 정비대상 표본채취 13군데를 채취하시겠다고 대상지를 정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대상지 선정은 어떻게 하셨던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노후관 교체대상이 총 98.9km 정도 됩니다. 98.9km 되는데 저희가 2010년부터 25년도까지 교체계획을 갖고 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저희가 62km를 교체를 했고요, 잔여가 한 36.8km 정도 지금 현재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5 내지 10km 정도를 저희가 노후관 교체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매년?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대상지는 저희가 이거는 계획사업으로 해가지고 계획된 사업으로 해서 대상지를 설정한 지역이고요, 일단 저희가 9.3km를 대상지로 잡았는데 저희가 일단은 그 대상지에 대해서 표본채취를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지금 9.3km를 표본채취를 해서 실질적으로는 5km에서,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5km에서 10km 정도를 매년 사업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이거는 그러면 거의 확정적인 건가요, 내년에 할 계획이?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런데 이게 저희가 확정적이라고 그러는데 변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채취를 하는 게 심도라든가 관정이라든가 그 다음에 관 노후도 정도라든가, 그리고 저희가 이거는 노후관이라고 했던 거는 당초 회주철 이런 부분들만 저희가 그 대상지로 선정한 지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렇게 대상으로 선정하면 대체적으로 채취결과에 따라서 대부분 사업대상지로 선정이 되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사업대상지도 되고요, 관 상태가 양호하거나 또 시멘트 라이닝 닥타일 관 이런 관이라고 하면 교체대상에서 제외를 시켜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기 교체를 해 오셨기 때문에 매년 이런 비슷한 사업들을 연차적으로 해 오셨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럴 때 대상지를 표본채취 했을 때 대체적으로 거의 그런 노후상태가,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거의 한 90%는 저희가 노후도로 판정이 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사업들은 다 진행이 되시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왜 제가 이걸 여쭈어 보느냐 하면 이 13군데 채취 장소에서 그런 정비의 대상으로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면 정비공사 실시설계를 하시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이게 다 그대로 반영이 되는 건지, 왜냐 하면 표본채취 하는데, 지금 보면 일정에 한 두 달 걸리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저희가 2개월 정도를 지금 잡고 있는데요, 예산이 수립되면 한 2개월 내에 저희가 표본채취를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10월 정도에 마무리가 됐을 때 이거에 근거해서 정비공사 실시설계를 하시는 거잖아요, 7,700만 원.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제가 왜 그걸 여쭈어 보느냐 하면 방금 말씀드린 대로 13곳에 채취를 했을 때 적합,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저는 거기에 따른 실시설계도 약간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예산의 범위도 달라지지 않느냐 싶어서 한번 여쭈어 보는 겁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런데 저희는 계획된 사업으로 저희가 예산을 수립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가 할 적에 샘플링을, 지금 여기서는 9군데 하지만 추가로 11군데 이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목표에 대한 사업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앞당겨 갈 수도 있고요, 저희가 이것 채취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90% 이상은 이게 거의 확정적으로 가고 있는데 10%는 종전에 교체를 했거나 또 관 노후도가 양호하거나 이러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한 2개소 정도는 더 추가로 샘플링 조사를 합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정비대상 표본채취의 범위가 더 넓은 거고 그 결과에 따라 이런 실시설계가 이루어질 거기 때문에 저는 조금 변수가 가변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예산도 그렇다면 지금은 7,700만 13군데에 대한 부분들로 9.3km에 대한 부분으로 가지고는 가지만 나중에 사업비에 대한 변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크지 않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사업비에 대한 변수는 저희가 지금 확정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죠. 실시설계를 해 봐야지 그 사업비용이 나오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가 표본채취는 충분히 해서 저희 사업목적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계획을 갖고 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서 이 표본채취가 굉장히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보여지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그만큼 노후됐기 때문에 크게 변수는 없겠지만, 그래서 이런 게 대상에 변수도 있는지 제가 여쭈어 봤던 거고요, 90% 정도는 거의 대상에 포함된다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것 반영해서 사업을 잘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정수과 먼저 보겠습니다.

정수과는 삭감된 예산들이 있어요.

○정수과장 조현선 네, 정수과장 조현선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온실가스 배출권 구입 관련해서,

○정수과장 조현선 예, 온실가스 배출권은 저희가 당시 배출권이 부족해서 구입을 했었는데요, 저희 시 전체적인 입장에서 보니까 남아돌아서 환경정책과에서 이번에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래서 시 전체적으로 삭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배출권이 충분하기 때문에,

○정수과장 조현선 네, 남아서 시 전체가 남기 때문에 우리 정수장에서 이번에 삭감해도 되는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은 언제 이렇게 다 나오나요, 평가가?

○정수과장 조현선 그게 공문으로 저희한테 왔거든요. 그래서 그거 보고 지금 삭감이 들어간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언제 왔어요?

○정수과장 조현선 공문이요? 제가 사실은 과장되기 전에 와가지고 제가 딱 언제 왔는지는 지금 날짜가 딱,

박은경위원 왜냐 하면 예산을 세울 때는 굉장히 저희들이 좀 규모 있게 하고 있잖아요?

○정수과장 조현선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정수과에 보면 관할시설물 정밀점검 용역도 4,600만 원을 세웠다 또 삭감하셨어요.

○정수과장 조현선 그것은 어떻게 된 거냐 하면 저희가 정밀점검 같은 게 2년에 한 번씩 있는데요, 그거랑 저희가 중복되게 또 5년에 한 번씩 하는 점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밀안전진단이라고 하는 게 있어서 그게 겹쳐지면서 한 해를 거를 수가 있게 돼 버린 거예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2년마다 하는 게 5회째고, 5년마다 하는 게 2회째인데 그게 겹치는 해네요?

○정수과장 조현선 예, 그게 겹쳐서 한 번 이것을 삭감하게 된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이것을 그러면 사전적으로 점검을 못 하셨나 보네요, 부서에서 예산 세울 때?

○정수과장 조현선 예,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이것은 2년마다 하는 거예요, 아니면 5년마다 하는 거예요?

○정수과장 조현선 이거는 정밀점검은 2년마다 하는 것입니다.

박은경위원 2년마다요?

○정수과장 조현선 예.

박은경위원 네, 왜 1차 추경에는 삭감을 안 하셨죠?

○정수과장 조현선 저도 그게 지금 궁금한데요.

박은경위원 연성정수장 방문자 위치확인 시스템 설치공사는 또 왜 삭감하셨어요, 3,500만 원?

○정수과장 조현선 그것은 저희가 당초에는 방문자 위치를 확인하고 싶은 그 사업을 추진하려고 그랬는데 구체적으로 사업을 들어가 보니까 개인정보보호법에 이게 저촉돼서 이 사업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완전히 삭감하게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는 충분히 사전적으로 검토는 됐었다고 하고 방문자 위치확인을 하려고 했던 목적이 있잖아요?

○정수과장 조현선 방문자 이거요?

박은경위원 예.

○정수과장 조현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박은경위원 이 사업이 그 방문자의 위치를 확인해야 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봤을 것이고,

○정수과장 조현선 제가 봤을 때는 사실 방문자가 왔을 경우에 저희는 사실 직원이 붙어서 다 안내를 해 주고 있거든요.

박은경위원 네.

○정수과장 조현선 그런데 굳이 왜 이것을 하려고 했는지 저도 약간 좀 의심스러운데,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좀 사업들이 이렇게 할 때는 필요성이,

○위원장 이상숙 박은경 위원님 좀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예, 충분히 사전 수립할 때는 검토됐어야 될 부분이고 필요한 사업이었는데 내부적으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아쉬움은 있습니다.

○정수과장 조현선 예, 다음부터는 구체적으로 잘 계획을 세워가지고 이런 삭감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은경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숙 네, 전준호 위원님,

전준호위원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박명섭 네, 하수과장 박명섭입니다.

전준호위원 싱크홀 예방사업 관련해서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가 올해에 완료되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조사는 작년 4월 달부터 해가지고,

전준호위원 끝났습니까?

○하수과장 박명섭 예, 올해 종료가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상태 그 결과에 따라서 지금 싱크홀 조사만 했나요, 아니면 관로 상태도 한 건가요?

○하수과장 박명섭 말은 싱크홀인데 사실은 노후 하수도를,

전준호위원 하수관로의 전반적인 것을 정밀조사 하신 거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 결과로 지금 고쳐야 되는 부분이 47.8km 정도요?

○하수과장 박명섭 총 전체는 저희가 284km, 저희가 조사한 것은 352km를 했는데요, 284km를 하는데 그 중에서도 긴급보수관이 있고 일반보수관이 있는데 긴급보수는 63km에 한 800억 정도가 나왔고 금해에는 47km에 350억 정도를 이번에 하려고 계획을 잡은 거고요, 일반보수는 220km에 2,200억 정도,

전준호위원 그러면 말씀하신 지금 계약용역비, 설계비의 2.66%인 계약용역비가 지금 이게 350억?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350억이 맞죠?

○하수과장 박명섭 네.

전준호위원 3,500억이 아니고?

○하수과장 박명섭 예, 총 사업비는 한 3천억 정도가 됩니다.

전준호위원 전체요?

○하수과장 박명섭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가 싱크홀뿐만이 아닌 노후관로 교체까지 다 포함하는 거예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노후관로를 교체하는 겁니다. 교체도 굴착 교체도 있고 부분 보수하는 것도 있고 그것을 다 이제 정리를 해서,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것의 설계비가 지금 9억 3천이라는 거예요?

○하수과장 박명섭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앞의 11쪽에 보면 주요사업설명서, 그러면 노후 수도관 정비공사 실시설계가 또 7,700 있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것은 수도과,

전준호위원 예, 수도하고 하수하고 달라서요, 그러면 이 설계가 노후 하수도관 교체하는 설계하고 같이 겸용으로 쓰이는 거예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실시설계 용역인데요, 저희가 하수도관으로 찍은 거거든요. 찍어가지고 그것을 환경부 지침에 의해서 등급을 매긴 건데 등급을 매기고 굴착을 할 거냐, 부분 보수를 할 거냐 이제 이런 것을 한 건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전준호위원 그거에 대한 세부설계가 이 9억 3천에 들어가 있고,

○하수과장 박명섭 네,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결과에 따른 연차적인 하수도 정비공사가 진행이 되는 거겠네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3천억에 대한 것을 이제 시급성에 따라서 국비지원에 따라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준호위원 대체적으로 우리가 보면 연중 계속 공사를 하는 데가 많아요.

특히 공단지역은 거의 사시사철 도로굴착을 하고 있는데, 주로 상하수도관이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상수도하고 하수도는 어떻게 일머리를 비켜 가요, 동시에 같이 공사하는 구간도 있을 수 있겠지만.

관로는 주로 이쪽으로 하수도 가면 이쪽은 상수도 가는 거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런데 저희는 오수관도 있고 우수관도 있기 때문에 거의 같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공사를 한 목에 할 수도 없잖아요, 시기가 다르니까? 그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전준호위원 노후 정도도 다르고,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것은 그런 면은 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우리 시의 특히 관급공사의 관리감독 수준이 되게 떨어져요. 특히 보도, 차도 사람이 제일 많이 활용하는 곳이에요, 일상적으로. 그죠? 차량이든 사람이든, 거기에 대한 이 관리감독에서 대표적인 것이 안전 관리예요.

그래서 이런 대단위 공사를 하면서 그런 계획들이 짜임새 있게 가줘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지금 여기 수도도 이따 말씀드리겠지만 구간, 구간별 일들이 많은데 그것에 대한 시민들과의 공유가 떨어져요. “언제 어느 때 어디 공사합니다.”를 미리 예측하거나 미리 공유해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도 그게 감지되고 언제 어느 때 내가 리모델링을 하고 상가를 좀 새로 옮기거나 아니면 인테리어나 이런 것을 새로 해야 되는데 일머리 잡기에 되게 꼬이는 거죠.

어느 날 갑자기 도로 다 뜯어서 보도블록 깐다고 그러고, 어느 날 갑자기 상하수도 교체한다고 도로 다 뒤집고, 이런 것이 이제 불편함을 해소하는 차원이 아니라 불편을 더 가중시키는, 공사 기간에는 일정 부분 감내를 해야 돼요.

그런데 그것을 알고 감내하는 것과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질 때 감내하는 것이 정서적으로 다르거든요, 민원도 생기고.

○하수과장 박명섭 저희가 대규모 공사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동 주민센터에,

전준호위원 사전 예고하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사전에 가서 통장회의나 이런 데 가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설명을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그런 것이 좀 더 확대돼야 돼요. 그런 단절적인 상황이 아니라 시민들하고의 일상적인 소통에서 통로가 필요해요. 요즘 모바일 시대라서 스마트폰도 활용해야 되고요, 필요하면 그런 앱도 반영해서 수시로 알려야 된다고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최근에 우리 관로 공사한 하수과에 상록수역 4번 출구 앞에서 공사 민원 생겨서 차도 막 손상되고 민원도 들어오고 이런 사례도 있고,

○하수과장 박명섭 그 부분은 저도 오늘 나갔다 왔는데 저번 주에,

전준호위원 너무 무질서하게 일을 해요, 실제로.

○하수과장 박명섭 그것은 저도 봤는데 사실은 약간 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시정을 시켰습니다.

전준호위원 공사 안전 관리비 다 포함해가지고 입찰 주죠?

○하수과장 박명섭 예.

전준호위원 안전 관리 기준대로 가서 현장 체크하면 상당수가 다 토해내야 돼요. 가드레일 하나도 없이 볼라드 팩도 안 세워놓는 경우가 허다해요, 가드레일도 아니고.

이런 것이 2차, 3차의 안전에 대한 여러 영향 요인과 시에서 하는 관급공사에 시민들의 불신이 쌓인다니까요.

그래서 그런 감독을 좀 제대로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하수과장 박명섭 네.

전준호위원 꼭 사고 터지고 나야 그냥, 해소도 안 돼요. 인사 사고나 나고 그러면 살려내지도 못하잖아요. 그런 위기감이 좀 없어요.

특히 상하수도가 큰 공사들이라서 더더욱 그런 거예요. 제가 말씀 드린 거고, 이런 부분은 더 유념해서 좀 관리감독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게 하나의 공사 수준이잖아요? 민간 기업은 그냥 지시봉 들고 공사를 해도 진·출입로에 물도 뿌려가면서 막 하고 있는데 관급공사가 더 오히려 느슨해요. 관리 감독이 못 미친다는 거죠.

주유소 옆에서 주유소 공사 탱크 용접을 하는데 석면 보호망으로 가리지도 않고 그냥 용접을 막 해요, 바로 옆 주유소에서. 완전 안전 불감증이죠.

이런 사례들 관리감독을 잘 하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아까 토구 말씀 많이 하셨는데, 안산천에 토구, 우수박스 교체 악취방지시설 하셨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하시고 나서 지난 7월 2일 날이죠. 비 많이 와가지고 문제돼가지고 혹시 그 사후조치 하신 것 아세요, 내용?

○하수과장 박명섭 거기 얘기하시는 겁니까?

전준호위원 예, 물고기 폐사한 요인이 그 공사과정에 있는 거잖아요, 그 시 구조물 때문에?

○하수과장 박명섭 그게 문비를 옛날에는 커튼형에서 저희가 문비를 새 것으로 교체를 했는데요, 그게 물 수위가 일정 수위 되다 보니까 지금 원인을 파악을 해 보니까 그 박스 문비가 열리면서 그 수위에서 고기들이 박스 안으로 거꾸로 들어갔다가 나와야 되는데,

전준호위원 유량이 적어지면 문이 닫혀서 고기가 못 나오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수위가 낮아지면서 그렇게 된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전준호위원 비싼 돈 들여가지고 만들었는데 왜 그렇게 설계를 했느냐는 것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거예요.

그 다음 그것에 대한 개선책 반영하시고 있나요? 구상하시고 계신가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것은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지형 자체가 토구 위치하고 하천 수위하고 관계가, 지금 박스가 나와 있는 그 상태가 수위가 그렇게 돼 있어가지고요, 저희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좀 마땅한 해결책은 아직 찾지를 못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재수 없게 들어간 물고기는 다 죽어버리라는 얘기예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닌데요.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인 공사만이 아니라 시가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의 소위 말하면, 요즘 융복합 얘기 많이 하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부서 간에 융복합의 일을 안 하고 있다는 거예요.

환경정책과, 물고기 담당이 있잖아요, 전문가들도 있을 것이고?

기본적으로 그냥 악취 방지하고 물 나오는 것 막고 이것만 신경 쓰고 하수는 하수만 담당해서 하면 된다 라고 하니까 그런 설계가 어떤 문제를 갖고 있는지 의식조차 안 되는 거죠.

돈 엄청 썼어요. 그것 몇 억대 이상 들어갔죠, 여기저기 총량으로 하면? 거기만 한 게 아니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3개소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게 큰 공사인데 예산이 이번 예산이야 들어와 있지 않지만 전에 쓴 예산이기 때문에 예산 심의할 때 말씀 드리는 거예요.

두 번째, 그것을 그렇게 차폐를 하고 난 뒤로 실제로 그 우수관로가 지금 3m, 3.5m 우수박스잖아요, 사람이 안에 들어가도 집 한 채 높이니까.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도로 한 차선폭이고, 그게 3개씩 드나드는 거잖아요, 그 4차선 도로 밑에.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거기서 악취들이 이게 말하자면 문이 닫혀있는 개념인 거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거 탈취탑 3개 가지고 소화 안 돼요.

그런데 그 악취가 어디로 역류하느냐, 거꾸로 건기 때 도로가에 물받이 집수정으로 역류를 해요. 그거 생각해 보셨어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생각해 봤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하천에 물 맑게 한다고 그러고 하천 지나다니면서 냄새 나니까 차집하고 탈취탑 했는데 정작 사람들이 더 많이 움직이는 도로 집수정으로, 물받이로 악취가 거꾸로 새어나오니까 여름철에는 오히려 도시 안의 냄새가 더 심해져요, 실제로.

이런 현상들, 그래서 다른 지역에 가면 골목길 하수관에는 역류하지 않고 쓰레기도 안 들어가게 하고 여러 가지 위생적인 문제도 있어가지고 빗물이 내려갈 때는 이게 내려가서 열리고요, 지금 그 우수박스 해 놓은 것처럼.

○하수과장 박명섭 예.

전준호위원 물의 힘에 의해서 밑으로 다운돼서 열리고, 스프링 장치로, 평상시에는 이게 닫혀요.

그래서 쓰레기도 안 들어가고 낙엽도 안 들어가고 담배꽁초도 안 버리고 안에 있는 해충 같은 것들 방역할 때는 방역하니까, 이런 기능도 하거든요.

그런 고민들은 안 하고 그냥 응급조치식으로 거기만 해 놓은 일들을 하고 돈은 수억대로 쓴다 말이죠.

사람도 불편해져, 생태 도시를 이야기하면서 자연과 사람이 같이 살아야 되는데 사람 살자고 물고기 막 죽어, 이런 상황은 우리가 어떻게 타개할까, 그것은 일을 벌이기 전에 집단적인 소통을 안 했기 때문이라는 거죠.

아까 제가 회의 전에 말씀드렸죠. 이렇게 다 빈자리에서 얘기해가지고 의결하고 계수 조정할 때는 남 얘기 안 들어가지고 서로 옥신각신한다 라고 하는 예처럼, 돈 수억 쓰고 나서 지금 이런 얘기 듣게 되는 거예요.

상식적으로 물길에 고기 살고 하천에 물 맑아져서 숭어니 잉어니 선전하면서 그네들이 살 물길 하나 어도는 고민 안 하고 만들어버렸다는 거죠. 수십 마리를 건져냈는데, 그 차집하면서 지금 그 우수박스 바닥이 깊어요. 그죠, 출구보다?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거기에 건기 때 오수 차집해서 가라고 해놓은 거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나중에 물고기 그 펌프 안에 들어가 가지고 완전히 그냥 믹서기처럼 만드는 그런 현상을 초래해요. 거의 막 튀어 오르더라니까요, 그 짧은 시간에 살아서 넘어오려고. 콘크리트 바닥으로 튀어 올라가지고 콘크리트에 떨어져가지고 죽은 거예요.

이런 설계를 왜, 더 나은 설계를 할 수 없는 수준인가, 우리는.

그런데 아직 두 달이 지나도록 그거에 대한 개선책도 안 마련한다고 하면 여름철에는 매번 그렇게 생명을 살상해야 되는 거예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래서 저희가 그것도 고민을 해 봤는데요, 일단은 비가 그쳐가지고 수위가 일정 수위 떨어지면 저희가 거기는 좀 현장에 나가서 수문을 열어서 고기가 나갈 수 있게 그렇게 하려고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그런 생각도 했어요. 그런 시기에 비가 많이 올 때 떠내려 오는 것들이 그렇게 없으면 고기 정도는 역류하지 않는 망이라도 내려서, 말씀하신 대로 가서 들고 있느니 망을 내려서, 물론 그물망에 또 이물질 걸린다고 말씀하시겠죠.

그런데 실제로 큰 이물질은 그리 나오지 않거든요. 조그마한 토구에서, 집수정 물받이에서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어디 안산천 상류에서 논두렁 제초해 놓은 풀 더미가 그냥 다 쓸려내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거기에는.

그러는 것이 역류를 방지하는 거죠.

○하수과장 박명섭 저희도 고민을 안 해 본 것은 아니고요, 내용은 좀 저희도 알고 있고요, 하여튼 개선책을 수립을 해서 시정될 수 있도록,

전준호위원 이렇게 하면 수 억 쓰고 이제 그것 때문에 또 돈 들어가야 된다고 할 건데 참 안타까워요. 하기 전에 했어야 되는 부분인데,

○위원장 이상숙 위원님 많으신가요? 정리 좀 해 주시죠.

전준호위원 네, 정리하겠습니다.

이 고도정수처리시설 올해에 목표한 예산은 다 확보됐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수도시설과 이승인입니다.

저희가 국비가 지금 안 돼 가지고 국비가 저희가 한 240억 중에 한 60억 정도, 지금 잔여액이 한 143억 정도 지금 국비를 지원을 못 받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원래 7대 3이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7대 3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그렇게 다 안 주죠?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런데 매년 10억씩 이렇게 주다 보니까 저희가 200억 정도면 20년 걸리는 이러한 실정이라 재경부나 기재부, 또 환경부, 경기도를 통해서 저희가 계속 국비 지원 요구를 해가지고 내년도에 40억 또는 50억 정도로 지금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국도비 내시되는 것 보고 사업추진 여부에 대해서 지금 추진 예정으로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것은 상수도뿐만 아니라 하수도도 마찬가지죠?

○하수과장 박명섭 네,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아니,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돈에 맞춰서 하다 보면 계속 연장, 연장 되는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하고도 효율도 떨어질 것 아닙니까, 늦어진 만큼?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그래서 저희도 예산이 올해 국도비 내시되는 형태를 봐서 내년도에 공사 중지 여부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비로 계속 투입될 수는 없고, 그래서 만약에 저희 시비가 투입된다고 그러면 국비가 안 내려오거든요, 공정상으로 봐서.

그래서 저희가 일단 잠정적으로 공사 중단까지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시민들은 덜 맑은 물 먹으라고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지금 저희가 4개 정수장인데 반월하고 시흥정수장은 지금 고도처리사업이 완료가 돼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연성하고 안산 남은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그래서 저희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것만 지금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도비가 안산정수장 같은 경우는 원활치 않아가지고 저희가 기재부나 환경부에 계속 지금 문을 두들기고 있습니다, 국비 확보를 위해서.

전준호위원 지금 안산동하고 저쪽 공단 쪽에 배수지 새로 만들죠? 그거는 잘 되고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원시배수지는 토지보상을 지금 가고 있고요.

전준호위원 그거는 계획 차질 없이 되고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이승인 예, 계획 차질 없이 그거는 시비로 가기 때문에 계획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경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하수과요.

○하수과장 박명섭 하수과장 박명섭입니다.

박은경위원 세입 관련해서 지금 원인자부담금이 이번 추경에 23억 정도 증액해서 편성하셨어요. 사유가 어떻게 됩니까?

○하수과장 박명섭 요즘에 PCV 회사가 폐수배출시설 용량을 많이 확장을 하면서 배출부담금 때문에 용량 때문에 부담금이 늘어났는데 저희가 지금 40억에서 23억 해가지고 63억으로 이렇게 했는데 지금 현재는 부과된 게 100억까지 됐습니다.

그 동안 저희가 이것 예산편성 할 동안에 도래해가지고 한 100억 정도까지는 징수가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이런 거에 대해서 사전적으로 예측하지 못하는 그런 사항이었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그러니까 이게 스마트폰 이것 하면서 한번 부과되는 게 한 회사 10억, 20억씩 이렇게 부과가 됩니다. 용량이 많이 늘어나면 그렇게 부과가 되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평균적으로 보니까 9천만 원을 잡으셨어요, 70건으로.

○하수과장 박명섭 그런데 갑자기 요새 공단에서 폐수배출 용량이 확충되면서 그렇게 갑자기,

박은경위원 그 부과내역은 받아볼 수 있죠?

○하수과장 박명섭 부과내역이요?

박은경위원 예, 그런 변화들을 저희들이,

○하수과장 박명섭 지금 현재 올해 지금까지 부과된 내용을 제출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아까 100억 정도 된다고 하셨잖아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박은경위원 건수가 많나요? 금액이 크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죠?

○하수과장 박명섭 지금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94건에 116억 정도 부과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것 주시고 여기 그리고 세출에서 온실가스 배출권도 아까 정수과하고 비슷한 상황인 거죠?

○하수과장 박명섭 이거는 저희가 내용을 알아보니까 자원순환과에서 혐기성 소화조를 미 가동하다 보니까 용량이 남아가지고 그래서 각 과별로 이렇게 삭감하라고 환경정책과에서 2017년 7월 12일날 공문이 왔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과오납금이 500만 원인데 이거는 그냥 자료로요, 특별손실에서 과오납금 이번에 500만 원 증액하셨잖아요, 1천만 원에서?

○하수과장 박명섭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사유하고, 이거는 건수가 많나요?

○하수과장 박명섭 이건 건수가 좀 많았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발생한 사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박명섭 이 내역은 신성철 위원님이 상임위에서 지적하신 내용인데요, 저희가 부과를 하수도 요금을 부과를 잘못해서 저희가 그것 환불해 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그게 500이나 돼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박은경위원 어떤 특정지역이요?

○하수과장 박명섭 대부도 지역에 저희가 부과 착오가 있어서 저희가 부과를 잘못한 거죠.

박은경위원 그 세부내역을 좀 주세요. 부과했을 때 어떤 부분들이 잘못되어서 이런 부분을 다시 반환해 줘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요.

○하수과장 박명섭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우수토구 지금 앞서 여러 위원님들이 하셨기 때문에 이 설계용역에 대한 세부내역이 있으신가요, 계획서?

○하수과장 박명섭 예,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추가 자료 주십시오.

○하수과장 박명섭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숙 전준호 위원님 없으시죠?

예, 그러면 상하수도사업소, 산업지원본부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9분 산회)


○출석위원(7인)
이상숙박영근김진희박은경신성철전준호정승현
○출석전문위원
이경영 정명현 김학민
○출석공무원
도시주택국장이태석
환경에너지교통국장김형수
상하수도사업소장신현석
산업지원본부장최종은
도시계획과장조정익
도시디자인과장전재구
도시재생과장정관근
건축과장홍한경
주택과장김헌태
건설과장윤순동
토지정보과장장석원
환경정책과장강상봉
녹색에너지과장김오천
자원순환과장김민
녹지과장이정숙
공원과장정규광
교통정책과장김보영
대중교통과장이장원
산업정책과장이동표
기업지원과장이준승
산단환경과장한명애
수도행정과장원익희
수도시설과장이승인
정수과장조현선
하수과장박명섭
U-정보센터장박근호
차량등록사업소장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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