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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38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17.04.1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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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4월 11일(화)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소관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09시06분 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23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심사 의결하게 되겠습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오늘은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겠으며, 2일차인 4월 14일에는 토론 및 의결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김동규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여환규 의회사무국장 여환규입니다.

안산시민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동규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의회사무국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예산규모와 주요 사업비 내역, 주요 투자사업 조서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이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22억 7,345만 9천 원으로 본예산대비 10.6%인 2억 1,745만 7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비 내역과 추진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5쪽 월정수당입니다.

2014년도 안산시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의정비를 매년 전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 적용으로 결정함에 따라 월정수당 3.0% 인상분, 2,066만 4천 원을 반영하여 7억 1,467만 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쪽 의원 국민건강부담금입니다.

월정수당 인상에 따른 지방의원에 대한 건강보험료 및 의원 장기요양보험금을 2017년도 월정수당 증액분을 정해진 비율에 따라 67만 3천 원을 증액한 2,330만 2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쪽 의정활동 지원용 관용차량 구입입니다.

의정활동이 상임위 또는 의원님 별로 다양화 되고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자 승합차 추가 구입을 위해 3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쪽 위원회 회의실 및 의원사무실 등 재배치 공사입니다.

상임위원회 추가 신설에 따라 위원회 회의실 및 상임위원장실, 교섭단체 대표실 추가설치 등 공간 재배치 공사를 통해 원활한 의정활동을 도모하고자 3,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쪽 의회소식지 제작입니다.

다양한 의정활동상을 담은 의회소식지를 제작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의정참여와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발행면수 추가에 따라 1,140만 원을 증액한 4,4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쪽 2017년 의회 언론광고입니다.

지역 언론발전과 의정 발전에 관한 홍보를 효율적으로 실시하여 의회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언론광고를 정기분 및 수시분에 서로 차등을 두지 않고 동일 지급을 위해 2천만 원을 증액한 1억 5천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쪽 신설 상임위원회 음향설비 신규 설치입니다.

상임위원회 신설에 따라 회의용 마이크․앰프 등 음향설비를 신규로 설치하여 상임위원회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자 1,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의회사무국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규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우리 홍보계장님,

○홍보계장 윤충오 예, 홍보계장 윤충오입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의회소식지가 증액된 이유가 지금 몇 부가 늘어나는 겁니까, 아니면 종이가 질이 좋아지는 겁니까?

○홍보계장 윤충오 의회소식지 말씀하시는 거죠?

김동수위원 예.

○홍보계장 윤충오 저희가 의회소식지를 12면 발행을 했는데요, 종이라든가 다른 것 변동요인은 없고 발행면수 증가에 따른 예산증액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발행면수가 12면에서 16면으로 4면이 늘어나는 부분인데요, 최근에 의원님들 현장 의정활동 활동회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 가지고 신문에 의원님들 지역구 의정활동하시는 그런 부분을 내용에 담으려고 저희가 16면으로 확대 발행하는 건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면수가 늘어나는 거네요?

○홍보계장 윤충오 예, 4면 늘어나는 겁니다.

김동수위원 면수가 4면이 늘어나는 거예요?

○홍보계장 윤충오 예.

김동수위원 그러면 2장이 더 들어가는 거예요?

○홍보계장 윤충오 예, 그렇죠. 이게 12, 16, 20 이런 식으로 한번 늘어나게 되면 4면씩 늘어납니다.

한 장으로 이렇게 반 접기 때문에 4면이 되겠습니다. 2면은 안 되는 거고요.

김동수위원 그리고 아까 잠깐 언론광고에 대해서, 언론광고도 저희가 증액이 됐지 아닙니까?

○홍보계장 윤충오 예.

김동수위원 그 이유는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되는 거죠?

○홍보계장 윤충오 저희가 전년도에, 그러니까 2015년도에는 정기분 2회만 지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2016년에 저희가 수시분, 그러니까 창간호 수시분으로 1회 더 지원해 주는 것으로 해 가지고 증액을 했는데 예산이 저희가 원하는 만큼 편성이 되지 못하다 보니까 저희가 정기분에 50%를 지급을 했습니다.

50% 지급하다 보니까 언론사별로 광고 사이즈 대비 단가들이 있는데 50% 지급하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사에서 많은 좋지 않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예산을 언론사별 사이즈별로 단가에 맞게끔 현실화시켜 주기 위해서 저희가 100% 지급에 따른 예산 증액분입니다.

김동수위원 이게 특정 우리 언론사에 편중되는 거는 없는 거죠?

○홍보계장 윤충오 전혀 그런 것은 없습니다. 2015년, 16년도에 지급했던 언론사 대상으로 지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동수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유화 위원님,

유화위원 네, 유화 위원입니다.

13페이지에 타 시군 비교견학 등 차량임차료가 있는데 이게 60만원을 증액하신 거잖아요? 이게 새로 상임위가 분리되어서 하나 증설이 되면 그 부분에 있어서 증액을 하신 건가요?

○의정계장 김영덕 의정계장입니다.

네, 상임위 별로 보통 비교견학을 가시기 때문에 수행원이 두 사람 더 추가가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그 밑에도 쭉 공무수행 및 선진의회 비교견학 수행 이 부분도 다 그 부분인 거네요?

○의정계장 김영덕 네, 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 밑에 의회운영 업무추진비 상임위원장 경정비도 그 부분이에요, 720만원?

○의정계장 김영덕 네, 위원장님이 새로 선출되시기 때문에요.

유화위원 제가 이 예산서를 보면서 느낀 게 뭐냐 하면 상임위원회가 분리되면 준비는 해야 되기는 하는데 이게 우리가 일반시민들이 물품을 구입할 때와 또 이렇게 관공서에서 물품을 구입할 때 금액을 보면 상당히 조금 과하게 책정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게 그러면 조달청에 이렇게 해서 해야 되는 물품들인가요?

○의정계장 김영덕 거의 대부분이 조달물품입니다.

유화위원 우리 의회에서 구입할 때 여기 예산서 1차 추경에 의회사무국에서 상임위 분리에 의해서 물품을 구입할 때도 조달청에서 구입해야 되나요?

○의정계장 김영덕 예, 조달청에 등록된 물품들은,

유화위원 아니면 수의계약에서 이렇게 구입하게 되는 건가요?

○의정계장 김영덕 의무적으로 일단 조달청에 있는 물품들은 조달청 거를 구입을 해야 되고요, 없는 물품 중에서는,

유화위원 그런데 여기에 만약에 책상이라든가 의자 이런 부분들도 비품이 있잖아요? 이 부분도 그러면 조달청에서 구입하는 건가요?

○의정계장 김영덕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냥 관에서 구입하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이 구입하는 금액보다는 상당히 높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다 라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만약에 꼭 조달청이 아니라도 그러면 수의계약으로 해서라도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라면 그 부분을 또 택하는 것도 옳은 방법이 아닌가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의정계장 김영덕 네.

유화위원 그리고 여기 쭉 이렇게 자산취득비에 보시면 회의용 탁자부터해서 쭉 있잖아요? 의자부터 해서 속기용 탁자, 속기용 의자 이런 부분은 전문적인 거기 때문에 그렇다 치고 회의용 탁자 우리가 상임위원회에서 상임위원장실에서 이렇게 앉아 보면 상당히 실용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사무국에 말씀을 드린다 라면 이번에 만약에 상임위가 분리가 되어서 다시 상임위원장실이나 이렇게 꾸미게 된다 라면 상임위원회도 꾸며야 되잖아요, 분리가 되면?

○의정계장 김영덕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지금 상임위원실에 의자가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지금 이런 의자잖아요? 이런 의자가 지금 상임위원실에 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실용적이지 않아 가지고, 이게 보기는 좋아도 가격도 비싸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 가지고 새로 만들어진 상임위원회실은 우리가 이렇게 눈에 보이기 좋은 그런 시설이 아니라 실용적으로 가격도 우리가 절약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사용하는데 편한 그런 부분으로 구입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 말씀을 드릴게요.

○의정계장 김영덕 네, 개선할 부분 충분히 개선을 하고요, 대신에 다른 위원회실이라든지 이런 데하고 균형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화위원 균형이 아니라 지금 현재 있는 상임위원회실이 불편함이 많아요, 의자도 그렇고 테이블도 그렇고.

그러면 그것이 단점이 많다 라면 긍정적인 부분으로 바꿔가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게 아닐까요? 그게 더 미래지향적인 것이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의정계장 김영덕 네,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14페이지에 보시면, 13페이지하고 같은 맥락인데요, 상임위원장실 물품 이래 가지고, 저도 상임위원장실을 써 보면 여기에 지금 사무용 책상, 이동 서랍, 캐비닛 이렇게 쭉 있어요.

그런데 불필요한 것은 사무국에서, 꼭 필요한 것만 사야 되지 우리가 이동식 서랍, 캐비닛 이런 게 다 이렇게 쭉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 안 해요. 이런 것은 우리가 뭔가 생각을 전환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 말씀도 드립니다.

○의정계장 김영덕 네, 옳은 말씀이시고요, 저희도 의회에서 대체할 수 있는 물품들은 다 조사를 해 가지고 대체할 수 있는 거는 최대한 대체할 생각입니다.

유화위원 응접 의자 이 부분도 고민을 해 보시고요, 그러니까 의자는 있어야 되는데, 먼저 번에 상록노인지회 가보니까 그런 손님 접대용 의자 소파가 아니라 상당히 테이블에 실용적으로 이렇게 배치를 잘해 놨더라고요. 우리가 그런 부분은 도입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의정계장 김영덕 네, 알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14페이지에 보면 재·부재 확인등 추가설치 500만 원 있잖아요? 이거는 뭐예요?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의정계장 김영덕 지금 현재 재·부재등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단 위원회 신설이 되면 새로 위원장님 등 부분이 추가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유화위원 그것 하나 1식이 500만 원이에요?

○의정계장 김영덕 그렇지는 않고요, 그래서 지금 재·부재등이 12개 정도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 등 개선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님이 추가되면 그걸 바꿔야 되는 부분하고 지금 위원장님실에는 새로 추가로 설치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 하나가 또 있고 또 하나는 부속실에, 지금은 문복 쪽에 보면 부속실에 재·부재등이 없습니다, 도환 쪽에는 있는데.

거기 쪽에 하나 더 추가 설치가 되어야 되고 위원장실이 새로 신설이 되면 그쪽에 비서가 있는 쪽에 하나 더 추가, 그래서 등 개수를, 그러니까 위원장님들이 쭉 재·부재 사항을 표시하는 등을 개선하는 부분하고 네 군데를 추가 설치해야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등을 바꿔야 된다는 얘기는 기존에 만약에 기획행정위원장실이다, 그러면 그 방에 있는 등도 바꿔야 된다는 얘기이신 거예요?

○의정계장 김영덕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거를 왜 바꾸죠?

○의정계장 김영덕 위원회가 지금 현재는,

유화위원 거기에다 하나를 더 넣어야 되기 때문에?

○의정계장 김영덕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그거를 바꾸지 않고 거기다 추가로 불을 하나 넣을 수 있는 시스템이 안 되는 건가요?

○의정계장 김영덕 그것을 협의를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있는 그 상태에서 앞면 부분만 바꾸는 그런 방법으로,

유화위원 왜냐 하면 그거를 잘 쓰고 있는 거를 고장 난 것도 아닌데 그걸 전체 교체한다는 거는 불필요한 거잖아요?

그렇다면 거기다가 기술적으로 분명히 하나를 불을 더 넣어 가지고 새로 상임위 생기는 그 이름만 하나 더 넣으면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왜냐 하면 일단은 이런 물품을 파는 것도 우리 안산시민일 수도 있고 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절약할 것은 절약해야 되잖아요?

그리고 잘 쓰고 있는 것을 빼버리고 다시 새로운 것을 넣어야 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정계장 김영덕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리고 거기 냉장고가 있는데요, 이게 지금 21대가 예산되어 있는데 현재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개인적이든 공적이든 여기서 구입을 해 주셨던 의원실에 냉장고가 있는 데도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 21대를 한 것은 뭐예요?

○의정계장 김영덕 일단 냉장고는 저희가 30만원을 계상했는데 예산과에서 실제 판매되고 것은 것을 봐서 27만 5천원을 계상한 부분이고요,

유화위원 아니, 21대를 하셨잖아요?

○의정계장 김영덕 예.

유화위원 그것 의원실에 넣어주시겠다는 것 아니에요?

○의정계장 김영덕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데는 어떻게 해요?

○의정계장 김영덕 그래서 불필요한 부분이 의장님실이 있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지고 계신 분이 두 분이 계세요.

그런데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그걸 계속 쓰시겠다고 하면 넣어드리지 않아도 되고 만약에 그걸 개인적으로 가져가시고 새로 지급을 해 달라 하면 지급을 해 드려야 되고 하는 그런 부분이고요,

유화위원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냉장고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이것보다 먼저 우선해야 될 게, 제가 운영위원회하면서 몇 번 계속 말씀드렸거든요.

정수기 물이 우리가 부속실에서 주사님들이 물을 받아다가 넣어주시잖아요?

그것 상당히 오염이, 정수기에서 한번 나오죠. 그러면 바가지로 받아서 물통에다 넣어주잖아요? 그러면 물통에 넣어서 그걸 우리가 받아먹어요. 그게 상당히 위생적이지 않다고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 그거는 교체를 안 해 주시고, 이게 지금 냉장고보다 시급한 게 그 물 아니에요?

○의정계장 김영덕 지금 말씀하시는 게 냉온수기 말씀하시는 그거든요.

유화위원 냉온수기든 뭐든 의원실에 물통이 있잖아요? 요즘에 물 그렇게 받아먹는 데 그렇게 극히 드물 텐데요.

○의정계장 김영덕 그게 냉온수기입니다. 그게 조금 오래되다 보니까 위생상으로 문제가 있고 그래서 그거를 정수기로 교체할 검토를 해 봤는데 이게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정수기 설치는 렌탈로 하면 설치비는 따로 들어가지는 않는데 그 렌탈비용이 1년에 한 700만 원 이상 이렇게 매년 들어가거든요.

유화위원 1년 700만 원이요?

○의정계장 김영덕 네, 그러다 보니까 그 비용이 너무 과다하다 싶어서 지금 대안을 찾은 것이 부속실에 정수기가 있으니까 의원님실의 소형 냉장고하고 물병, 그리고 물을 끊일 수 있는 커피포트 같은 거를 하나씩 지급을 해 드려서,

유화위원 그러면 제가 의회 들어와서 벌써 거의 3년차잖아요? 제가 의회 들어와서 처음 낯설어 가지고 그때부터 계속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아직도 그게 시정이 안 됐어요.

○의정계장 김영덕 이번에 시정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그게 다른 예산도 다 중요하지만 물이 제일 중요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커피포트 그렇게 생각하셨으면 바로 시정조치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저도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다 놓기는 했지만, 포트를 제가 개인 돈으로 사 왔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바로 바로 시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정계장 김영덕 예, 늦은 것은 좀 죄송하고요, 이번에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정수기는 안 하는 것으로 하고 물을 끊여 먹는 포트를 사다가 이렇게 놓으실 생각이네요?

○의정계장 김영덕 네, 커피포트하고 물병을 사서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드실 때는 시원하게 하시고,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여기 밑에 보면 상임위원회 녹음시스템이 있어요. 310만원 짜리요. 이 부분은 뭐예요?

○의정계장 김영덕 지금 회의실에 음향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거를 위원회실을 만들면 추가로 설치를 해야 됩니다.

유화위원 새로 되는 상임위?

○의정계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번에 새로 만약에 상임위가 분리되게 되면 준비하는 예산이, 제가 총액을 내지는 않았는데 사무국에서는 파악하고 있나요? 총액이 여기 지금 예산 올리신 게 얼마예요?

○의정계장 김영덕 그거는 지금 차량까지 다 합쳐 가지고 7,500만 원 정도 됩니다.

유화위원 7,500만 원이요?

○의정계장 김영덕 네.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 예산이 만약에 이번에 2차 추경에 올라왔어요.

그러면 여기 물품이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이라든가 다 준비를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7월 1일자로 조례가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러면 일단은 구입시기라든가 준비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정하고 계시는 거예요, 예산이 편성이 되면?

○의정계장 김영덕 일단 예산이 편성이 되면 위원회 신설은 일단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유화위원 예?

○의정계장 김영덕 위원회 신설은 되는 것으로 이렇게 조례가 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무국에서는 일단 이번 추경에 예산이 편성이 되면 5월달쯤에 바로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유화위원 5월쯤 준비하시고,

○의정계장 김영덕 예, 그리고 위원장님 그 금액 부분은 제가 조금 잘못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게 물품구입하고 상임위원장실하고 위원회 회의실 설치하고 차량구입까지 다 합치면 1억 5,400 정도 됩니다.

유화위원 1억 5,400만 원 정도요?

○의정계장 김영덕 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숙 위원님,

이상숙위원 이상숙 위원입니다.

유화 위원이 전체적으로 다 다뤘던 내용이지만 제가 몇 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13쪽에 자산취득하는 것에 대해서 조달품목이 사실은 비싸요. 똑 같은 말씀을 드렸지만 꼭 거기를 가서 해야 되는지, 그냥 안산에도 충분하게 그렇게 가구거리축제라든가 이런 데 가서 산다 하더라도 내수의 상권도 살리는 입장에서 그렇게 하면 안 되는지 나는 그것만 궁금해서요.

○의정계장 김영덕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요, 공무원들은 행정처리를 할 때 재무회계 규정들을 준수를 해야 되는 그런 의무들이 있다 보니까 이게 조달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죠. 그것은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조달청에서 왜 다른 가격보다 비싸느냐 이런 게 여론이 많다, 괜히 열심히 하시면서 또한 의원들에게 질타 받는 게 조달청의 단가가 비싸서 그런 거잖아요? 그걸 굳이 꼭 거기에 한다 라고 해서,

○의정계장 김영덕 그래도 요즘은 예전 같지 않고 조달품이라고 해서 그 품목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고 업체에서 조달등록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웬만한 업체들은 조달등록이 거의 다 되어 있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이상숙위원 그러면 실례를 하나 들어볼게요.

회의용 탁자가 가로 세로가 몇 ㎝나 되는지 120만 원인가요, 신설되는 상임위원장실?

○의정계장 김영덕 그게 크기를 저희가 재보지는 않았는데 대충 이렇게 보면 보통 위원장님 실에 2.5m에 80㎝ 그 정도 되는 탁자거든요.

이상숙위원 그렇다 라고 하면 120만 원이 안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러나 120만 원이 책정되어서 올라왔을 때 승인해 준다면 120만 원 짜리 사실 것 아니냐고요. 그런 게 문제점이 있다 라는 거예요.

○의정계장 김영덕 지금은 어쨌든 현재 있는 테이블을 기준으로 해서 그렇게 지금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런 게 문제점이 있다 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고요, 유화 위원이 하나하나 다 짚어서 큰 틀에서 라면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다음에 응접세트 의자나 이런 것 진짜 잘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소형 냉장고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요, 물론 냉장고도 필요하더라고요. 하다못해 여성 의원들은 아마 다 그런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나름 싸 갖고 다니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이쪽에 갔다가 우리 비서실에다 갖다 넣어서 먹는 불편함, 또 마음대로 제때 꺼내먹지도 못하는 그런 불편함, 음료수 하나도 제대로, 또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것 만날 비서한테 뭐 좀 타 와라 하는 것도 사실 그런 것도 있어서 필요하기는 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신 분들도 있지만 아까 말씀하신 거와 같이 21개를 구입해서 그건 자기 거니까 가져갈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한다 라는 거는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물이 첫째 문제예요. 지금은 냉온수기 이만하게 큰 것 요즘 바뀌었죠? 바뀌었는데 그것 말고도 소형이 나와요. 이렇게 책상 앞에다 높고 1.5리터인가요? 그것 꽂아서 먹고 그것보다 더 조그마한 이만한 것 각자 물도 개인의 시대잖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물이 있어요. 물도 종류가 많더라고요.

그렇게 사서 하든가 아니면 우리 안산 의원들이니까 상록수 물이 우리가 판매하고 우리가 먹고 하는 거니까 그렇게 사다 먹는 것 원하지 않지만 그런 물이라도 같이 하는 그런 게 시급한데 그게 많이 비싸지는 않을 것 같아서 계속 몇 번에 대해서 각 상임위별로 말씀을 드린 것으로 생각을 해서 그것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의정계장 김영덕 우선 1차적으로는 좀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게 냉장고를 구입해 드리는 걸로 이렇게 했고요,

이상숙위원 네, 그게 우선이죠.

○의정계장 김영덕 그리고 생수를 구입해서 만약에 드시게 한다고 그러면 그것도 비용이 1년에 한 6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상록수를 제공해 드리는 거는 큰 무리 없이 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이상숙위원 네, 괜찮습니다, 끓여 먹어도 되니까.

○의정계장 김영덕 네, 그거는 일단 저희가 상수도사업소에 얘기를 해서 의원님 방에 좀 넣어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가 가능할 것 같고요, 추가로 생수를 따로 구입하는 부분은 좀 더 고민을 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의회소식지, 홍보계장님, 의회소식지가 도대체 몇 부가 나가는 거예요, 발행이?

○홍보계장 윤충오 저희가 매회 1만 1,000부씩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숙위원 1만 1,000부요?

○홍보계장 윤충오 예, 1만 1,000부 발행해서 약,

이상숙위원 그걸 어디어디 갖다 주나요?

○홍보계장 윤충오 저희가 한 5,000부 정도는 저희가 우편발행을 하는데요, 그거는 저희한테 개인별로 DM발송 요구하시는 분들한테는 그냥 DM발송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양 구청, 그 다음에 의회, 하여튼 민원인들이 많이 모이시는 장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주민센터를 포함해서 민방위교육장, 여성회관 뭐 이런 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렇다 라고 본다 할 때 양 구청이라든가, 의회라든가 갖다놓는 동사무소나 이런 데에서 다 소진이 된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홍보계장 윤충오 저희가 동사무소 인원 대비해서 저희가 동사무소별로 차등해서 저희가 배분을 하고 있는데요,

이상숙위원 그러게요. 그렇게 했다라고 치면 그 배부하는 게 한 달 안에 다 소진되고 그러는 것 같은가요? 조사는 아직 안 해 보셨죠?

○홍보계장 윤충오 예, 그거는 저희가 안 해 봤습니다.

이상숙위원 그러면 한번 조사를 해봤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홍보계장 윤충오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직접 계장님이 나가서, 부서에서 나가서 조사하는 것도 좋고 또 동사무소 동장이나 이렇게 한다 라고 하면 그건 정확하지 않은 숫자일 것 같아요. 가서 보면 의회 것만 남아 있어요. 어디든지 가서 유심히 이 책자가 정말 소진이 다 될까, 하면 그만큼 인식이 덜 돼서 그런지, 아무래도 저희들이 동사무소를 다니잖아요? 다녀서 슬쩍 말 안 해도 한번 싹 훑어보면 남아 있어요.

그래서 굳이 그렇게 많은 게 필요할까, 조금 단수를 줄이고 해서 배포하는 것도 옳은 일인 것 같아서 말씀 드렸습니다.

○홍보계장 윤충오 네, 알겠습니다.

이상숙위원 다음은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홍보계인데요,

○홍보계장 윤충오 네.

이상숙위원 카메라를 구입을 새로 하시는 건가요?

○홍보계장 윤충오 예, 새로 한 대 더 구입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1대를 더 구입하는 거예요, 지금 있는 게 못 써서 구입하는 건가요?

○홍보계장 윤충오 하나를 더 구입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숙위원 왜 하나를 더 구입하나요?

○홍보계장 윤충오 현재 저희가 지금 DSLR 카메라라고 해서 전문가용 고급 카메라인데요, 현재 의원님들 의정활동에 최근에 굉장히 많이 촬영 요청건수가 늘고 있어 가지고 저희 직원 2명이 나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떨 때는 의원님들이 요구하는 걸 저희가 지원을 못 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1대가 더 필요한 부분도 있고, 상임위원회가 또 7월 1일자로 1개 상임위원회가 늘어나는 부분도 있고, 또 의원님들 해외공무 국외연수 가실 때 저희 직원들이 카메라를 휴대가 간편한 거로 저희가 대여해서 가요. 그때 또 쓸 수 있게끔 해서 카메라를 구입하는 건데 저희가 지금 이번에 사는 게 미러리스라는 카메라인데 저희가 갖고 있는 그 DSLR 카메라하고 성능 면에서 크게 뒤지지 않으면서도 휴대가 간편한 그런,

이상숙위원 그렇다면 카메라가 가벼운가요?

○홍보계장 윤충오 가볍기도 하고 일단 휴대가 좀 편안한 카메라라고 보시면 돼요. 여행하실 때도 쓸 수 있는 거로 해서 저희가 겸용으로 쓸 수 있게끔 해서 구입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숙위원 그 다음 밑에 보면 인화용 프린터기는 무엇을 말하시는 거예요?

○홍보계장 윤충오 저희가 지금 프린터가 기능적 내용연수가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프린터가 5년으로 잡혀있는데 이게 2012년도에 구입한 거예요.

그런데 내용연한도 지났고 자주 지금 고장 나고 있고 현재 있는 게 6색인데 8색을 해 가지고 그 품질을 좀 늘려서 의원님들 사진 잘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네, 이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윤석진 간사님.

윤석진위원 예, 윤석진 위원입니다.

우리가 상임위 분리에 관련해 가지고 총 예산이 한 1억 5,400 정도 지금 이번 추경에서 책정이 됐는데요, 아무튼 우리 교섭단체들 간에 이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이렇게 좀 해서 나름대로 이런 혼란이 좀 없었어야 되는 건데, 저는 아무튼 우리가 조례상으로 7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되어 있으니까 우리 의회사무국 나름대로는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을 잡고 공사도 5월 중으로 한다고 이렇게 지금 현재 보고를 받았는데요, 이 부분이 또 지금 더민주당 의원님 분들도 저한테 와서 또 나름대로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나름대로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이 부분은 공사를, 예를 들어 가지고 예산을 집행하기 전에 나름대로 조금 더 교섭단체들 간에 어떤 그런 조금 더 협의라든가 이런 것을 거친 후에 좀 진행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의회소식지 제작하고 의회홍보비 관련해서요.

○홍보계장 윤충오 네, 홍보계장 윤충오입니다.

윤석진위원 네, 홍보계장님, 의회홍보비는 계속적으로 아마 이렇게 늘어날 거예요. 늘어나고 또 언론이나 이런 쪽에서도 증액을 요구할 거고, 그래서 저는 의회소식지 제작이 지금 같이 우리가 의회 홍보가 많이 돼 가지고 항상 보면 주간지라든가 일간지에 보면 우리 의원님들 소식이 거의 뭐 한 두 분 정도는 꼭 이렇게 나오는 걸로 제가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럼 예를 들어 가지고 우리 의회소식지 제작하는 데 들어가는 어떤 그런 부분들을 저는 굳이 우리가 이렇게 따로 만들어 가지고 홍보를 할 필요가 있겠는가, 궁극적으로.

쉽게 얘기하면 그런 부분들을 어차피 우리가 홍보비를 각 주간지나 이런 데에다가 주고 있으니까 그쪽을 이렇게 더 보강해 가지고 이렇게 골고루 우리 의원님들 그런 게 나가게끔 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좀 방법이 아니겠나, 굳이 언론이나 이런 게 많이 발달돼 가지고 있는데 굳이 우리가 의회소식지를 어떤 관례에 의해 가지고 다시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의회소식지대로 또 따로 이렇게 배포를 해야 되고 그럴 필요성이 있는지,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중장기적으로 홍보계에서는 이런 부분들은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제언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홍보계장 윤충오 네.

○위원장 김동규 예,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홍보계장 윤충오 그런데 대표님 이게 저희가 지금 현재 발행이 12면 하는 게 16면 처음 시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지금 한번 좀 짚어봐야 될 사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이 12면 당초대로 하는 게 낫다, 지금 저희가 의원님들 지역구 현장 의정활동 하시는 거 주간지가 됐든 일간지가 됐든 인터넷이 됐든 모르긴 몰라도 한 4꼭지에서 10꼭지 정도씩은 다 나오시지 않을까 라고 봤을 때 지금 대표님이 얘기하신 말씀이 없지 않아 맞는 말씀 같아요.

그런데 또 이걸 저희가 화보 성격인 저희가 의회소식지에 또 다시 담아서 나가는 상황이거든요. 그것도 많이는 못 싣고 의원님들이 21분이시다 보니까 4면이 된다 하더라도 아마 한 회에 지금 해보지는 않았지만 한 2꼭지에서 3꼭지, 의원님별로, 2건 정도나 3건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이 부분을 한번 내용을 좀 중론으로 담아주시면 현행대로 할 건지, 아니면 그런 지역구 의정활동 하시는 것 내용을 담아서 12면을 16면으로 늘릴 건지에 대한 부분은, 이게 왜 그러느냐 하면 전에 말씀들 하셨던 사항이고 의장단회의에서도 저희가 다 보고를 드렸던 사항이기 때문에 답을 주시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의회소식지가 보면 한참 이렇게 늦잖아요. 그렇죠?

○홍보계장 윤충오 네.

윤석진위원 주간지나 이런 데서 다 대부분 보면 보도됐던 그런 부분들을 다시 이렇게 정리해 가지고, 쉽게 얘기하면 분기별로 이렇게 한 번씩 나오는 그런 형식인데, 그래서 나는 이게 너무 이렇게 관습이나 형식에 얽매여 있는 게 아닌가, 굳이 이거를 돈을 4,000만 원, 5,000만 원 들여 가지고 제작을 할 필요가 있는 건지를, 왜 그러냐 하면 다 홍보가 됐던 부분들이고 다 진행이 됐던 부분들이고 보통 보면 3, 4개월 됐던 부분들이 2, 3개월 후에 이렇게 홍보지로 나가는 부분들인 건데, 그래서 그럴 것 같으면 오히려 그냥 의회홍보비에다가 더 이렇게 해서 이 예산을 그쪽에다 더 줘 가지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주간지나 일간지나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오히려 홍보하는 게 낫지 않겠나 하는 그런 의견을 한번 드려본 겁니다.

○홍보계장 윤충오 그런데 제 생각은 저희가 의회소식지 기존에 하던 것을, 의회소식지 발행을 폐지하는 것보다는 그냥 현행처럼 하고 또 확대해도 좋고요, 의회소식지를 폐지하고 그 예산을 가지고 홍보비 예산을 더 증액시켜 줬다고 해서 기자들이 거기서 멈출 사람들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늘려도, 늘려도 끝이 없을 것 같아요. 그 갈증은 해소 안 될 거라고 보기 때문에, 의원님들 생각이 어떠신지는 모르겠네요.

윤석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마지막으로 우리 홍순목 위원장님,

홍순목위원 네, 홍순목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위원회 회의실 및 의원사무실 및 재배치, 공사에 관련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업체를 선정했습니까?

○의정계장 김영덕 아직 아닙니다. 예산 편성된 후에 하게 됩니다.

홍순목위원 선정함에 있어서 좀 더 뭐라 그럴까, 전문적인 이러한 리모델링 업체를 좀 선정해 주기를 바라고, 여기에 또 설계가 들어가나요? 설계가 들어가야 되겠죠? 설계 필요 없나요?

○의정계장 김영덕 지금은 가설계 상태에서 예산이 책정이 됐는데요, 기본적인 기본 설계를 해야 됩니다.

홍순목위원 그러면 어느 건축사에는 의뢰하지 않고, 그냥 단순하니까,

○의정계장 김영덕 예, 이건 건축사에 의뢰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고요.

홍순목위원 그래도 자재를 또 사용함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특히 좀 더 우리가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좀 사용해서 우리가 공간을 마련한 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우리가 각 위원실마다 화분을 쭉 걸도록 돼 있었잖아요, 여러 가지 공기정화라든가 등등을 활용해 가지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나은 방법이 없는가, 그런 것도 좀 고려해 가지고, 우리 건축과, 우리 공무원들 건축과 전문가들이 많이 있으니까 거기에 의뢰를 받아 가지고 공사를 함에 있어서 좀 더 모든 면에 있어서 업무를 볼 적에 좀 쾌적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문을 받아서 세심하게 신경을 써 가지고 공사를 해 줬으면 합니다.

○의정계장 김영덕 네, 잘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공사비야 뭐 많이 들어가면 더 좋을 테지만 많이 들어간다고 또 여러 가지 제반조건을 좀 소홀히 다루면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어떤 효율적인 성과가 없어 가지고 추후에 또 다른 재리모델링 해서 예산이 낭비되는 그런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우리 시 내에 그래도 어느 정도 전문가들이 있으니까 소통의 기회를 가져 가지고 나름대로 공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정계장 김영덕 네, 말씀하신 것처럼 시 내에도 경력이 많은 공무원 분들이 계시니까요, 그 분들 감독공무원으로 좀 지정을 해서 공사를 내실 있게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 다음에는 음향 신규설치와 관련해 가지고,

○홍보계장 윤충오 예, 홍보계장 윤충오입니다.

홍순목위원 이것도 요즘 한 3개월이 멀다 하고 신제품이 이렇게 출시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요즘은?

○홍보계장 윤충오 예.

홍순목위원 굉장히 이렇게 산업이 발달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그 추이를 봐 가면서 어떠한 제품이 언제 다시 또 새로운 상품이, 제품이 출하되는가, 그 회사나 이런 광고를 잘 검토해 주셔 가지고 그래도 같은 값이면 좀 더 첨단으로 좀 나은 걸로,

○홍보계장 윤충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그렇게 실시를 해 가지고 우리가 사용함에 있어서 오작동이 나 가지고 계속 와서 이렇게 보수를 하지 않도록 이것도 좀 더 경력 있는 전문 집단에 어떤 의뢰해가지고, 이게 전부 다 수의계약이 들어가나요, 공개입찰이 들어가나요?

○홍보계장 윤충오 지금 1,600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예, 그러니까 수의계약이니까 아주 좋죠. 여러 분한테 자문을 구해 가지고 이것도 좀 더 예산도 절감하면서 아주 효율성이 높은 이러한 제품으로 설치가 되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홍보계장 윤충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홍순목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화위원 위원장님 저 한 가지만,

○위원장 김동규 예, 유화 위원님,

유화위원 13페이지에 보시면요, 컴퓨터 모니터 밑에 네트워크스위치 100만 원 해 가지고 4대가 있어요. 이 사항이 뭐예요?

○의정계장 김영덕 회의실에 보면 우리 의회 내에도 네트워크시스템이 돼 있고요, 또 외부망도 활용하시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 분배기 같은 역할을 하는 기기가 있어야 합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이것을 4대를 새로 하시는 거예요?

○의정계장 김영덕 위원회실에, 그러니까 신설되는 위원회실에 설치하는 겁니다.

유화위원 거기예요?

○의정계장 김영덕 예.

유화위원 그러면 현재 3개 상임위원회하고,

○의정계장 김영덕 그게 상임위원회에 설치가 돼 있습니다.

유화위원 3개 상임위원회에는 되어 있는 거고 새로운 상임위에다가 해야 되는 시설이다?

○의정계장 김영덕 네,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이거를 네트워크스위치를 설치를 하면 이게 어떤 역할을 하는 거라고 그러셨어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의정계장 김영덕 그러니까 분배기라고 해서요, 쉽게 표현하자면 전문적인 용어는 아닙니다만, 우리 내부적으로 네트워크시스템들이 이렇게 돼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리고 또 외부의 인터넷망도 연결해 드리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개별 컴퓨터로 다 이렇게 연결하면 선들이 엄청나게 많아지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외부에서는 선이 하나가 들어오고 이 분배기를 통해서 일반 데스크톱으로 연결하는 그런 기기가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여기에다 예산서에 추경에 올리실 때 가안으로 이렇게 어느 정도 가격대를 견적서를 받으시나요?

○의정계장 김영덕 예.

유화위원 400만 원이라는, 지금 여기에 네트워크가 100만 원씩 4대잖아요?

○의정계장 김영덕 예, 이거는 우리가 기존에 설치한 지가 얼마 안 됐거든요, 다른 위원회실에. 그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한 겁니다.

유화위원 그런데 그 중에 4대 중에 1대 100만 원 가는 그거를 새로운 상임위에 설치한다 이 소리이신 거잖아요?

○의정계장 김영덕 예, 그렇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거는 업체에서 어느 정도의 가격대를 선별 받으셔 가지고 인터넷으로든지 어디든지 알아보시고 이걸 어느 정도 가격대를,

○의정계장 김영덕 제품을 확정해놓은 거는 아직 아니고요, 아니고 우리가 보통 쓰는 제품들이 그 정도 가격대이기 때문에,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끝내기 전에 한 가지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7월 1일 조례안에 의해 가지고 예산이 이렇게 오고 통과가 되면 물품구입부터 내부공사도 다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현재 상임위원회에 가보면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아요, 상임위원회실에 가보면.

첫째, 책상이 실용적이지가 않아요. 그 안에 컴퓨터 모니터 있죠. 자판기 있죠. 또 여러 가지 회의자료를 놓잖아요? 그러면 공간이 없어요, 솔직히.

그래서 현실적인 이 부분을 좀 고려하셔 가지고 기존에 이런 어떤 모델이 아니라 실제로 의원님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이 부분을 좀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상임위원장실하고 현재 또 대표실이 하나 더 늘어나잖아요? 거기도 기존의 모델을 참고로 삼지 마시고요, 요즘 보면 의회 자체가 좀 무겁고 이런 분위기인데 실제로 사용하실 분의 대표님 한 분하고 위원장이 되시면 위원장님의 어떤 그런 부분을 좀 의견을 참고하셔 가지고 해 주시기를 바라요.

○의정계장 김영덕 알겠습니다.

물품이라든지 공사는 이게 미리 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긴 한데요, 저희가 의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일단 그러면 대표님은 현재 확정되어 있잖아요? 우리 이상숙 의원님이나 윤석진 의원님 이렇게 두 분 중에 한 분이 새로 신설된 대표실을 사용하게 되는데 의견을 좀 받아 가지고 취향에 맞춰 가지고 해 주세요.

○의정계장 김영덕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그리고 아까 우리 물품구입 말씀하셨잖아요? 물품구입 역시 우리 의원님들의 의견을 좀 받아 주십시오.

물론 조달청에서 구매하는 게 원칙이지만 요즘 여러 가지 다기능적인 사무용품들, 사무비품들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저기 가구거리도 있고 전문상가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도 그 조달에 등록된 업체가 아마 있을 거예요. 그런 데 이용하셔 가지고 좀 해 주시고요, 어쨌든 이번에 상임위원장실도 하나 꾸미잖아요? 그러면 다기능적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보면 여러 가지가 아주 불편해요. 그런 점을 좀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계장 김영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2.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09시53분)

○위원장 김동규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석진 간사님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의원 예,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윤석진 의원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9조 내지 제53조 및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하면 행정사무감사는 감사계획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의 승인을 얻어 확정된 감사계획서에 의하여 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바와 같이 감사일정은 6월 8일과 13일 2일간 실시하며 감사실시 대상기관은 위원회 선정 당연 감사대상으로 의회사무국이고 감사반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6인을 감사위원으로 하고 의회사무국 직원 3명을 감사보조자로 편성하였습니다.

증인출석 요구사항에 대하여서는 의회사무국장, 의정계장, 의사계장, 홍보계장을 증인으로 출석 요구하였습니다.

끝으로 감사기간 중 감사일정 조정, 감사반 변경 등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여야 할 경우에는 위원장과 간사가 협의하여 결정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렸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규 윤석진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건에 대한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56분 회의중지)

(09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동 안건에 대해 위원님들이 주신 의견을 모아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의견을 제시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은 뒤로 미루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2차 회의는 4월 14일 금요일 오전 9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58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동규윤석진홍순목김동수유화이상숙
○출석전문위원
이경영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여환규
전문위원이정민
전문위원정명현
전문위원김학민
의정계장김영덕
의사계장채충렬
홍보계장윤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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