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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2017.04.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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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4월 17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2과, 20개 동주민센터 소관


(10시11분 개의)

○위원장 유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2과, 20개 동주민센터 소관

○위원장 유화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2과, 20개 동주민센터 소관을 상정합니다.

그럼,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문종화 상록구청장 문종화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유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간략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인물 3쪽이 되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예산 규모는 102억 9492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23%인 5억 1182만 5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면, 행정지원과는 32억 1688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1.80%인 3억 396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는 6억 4900만 8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42%인 214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무1과는 추가경정 사항이 없으며, 세무2과는 3억 7729만 9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9.01%인 312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동주민센터는 55억 9790만 9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18%인 1억 1958만 5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4쪽, 주요사업비 내역이 되겠습니다.

행정지원과는 노후된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구입비 1800만 원과 소형화물차 구입비 2천만 원, 민원인 등 청사시설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한 동주민센터 환경개선사업비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민원봉사과는 정확한 토지 경계 확정을 위한 지적재조사 측량비 3633만 3천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무2과는 공매차량보관소 이전을 위한 사업비 3천만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고, 동주민센터는 냉난방기 구입, 청사시설 보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개선 공사 등을 위한 사업비 1억 1958만 5천 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유인물 5쪽, 주요투자사업 조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단원구청장 이규환 단원구청장 이규환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유화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총 규모는 94억 7319만 8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18%인 2억 182만 7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설명 드리면, 행정지원과는 29억 215만 6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4.14%인 1억 1533만 2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민원봉사과는 5억 9955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3.45%인 2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무2과는 4억 3626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0.76%인 330만 6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와동을 포함한 12개 동주민센터에서는 50억 310만 8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28%인 6318만 9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쪽으로, 500만 원 이상 주요사업비 내역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는 신청사 이전을 홍보하여 시민편의를 도모하고 구정의 연속성을 구현하고자 신청사 이전 행정광고비 4500만 원을 증액 계상하는 등 총 6건 1억 1133만 2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는 시민편익 증진을 위하여 안산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고자 2천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와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전동스크린 설치로 500만 원을, 원곡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회의용 탁자 구입에 603만 3천 원을, 초지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옥상 비가림시설 지붕 보수 등 총 2건에 대해 1320만 원을 각각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보고서 5쪽, 주요투자사업 조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유화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송바우나위원 네.

○위원장 유화 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단원행정지원과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행정지원과장 김기서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자산취득비가 지난 본예산안에 5986만 9천 원을 올리셨다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약 1900만 원 삭감한 바가 있습니다. 혹을 하나 떼려다 혹 한 10개를 더 붙여오셨어요.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본예산 자산취득비 전체로 봤을 때는 금액이 상당히 크게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본질적으로 사무실 집기 부분을 살펴보면, 저희가 총 예산 계상된 게 사무실 집기비로는 8831만 5천 원이 계상됐고요, 이번 추경에 사무실 집기비만 올린 게 5714만 3천 원 올렸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무실 집기비용으로 이번 본예산 추경을 합하면 1억 4545만 8천 원이 되겠는데요. 저희 인원이 200명이고, 보건소 예산을 살펴보면 보건소도 이게 순수하게 집기비용입니다. 2억 4385만 8천 원이 계상됐습니다.

저희가 보건소보다 인원이 배가 많은 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본예산, 추경 합쳐도 1억 4545만 8천 원밖에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왜 본예산에 이렇게 필요한 전액을 안 올리시고, 그때는 계상을 못하신 상황이셨는지?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저희가 본예산에도 예산을 좀 올렸었는데요. 그 부분이 저희가 산발적으로 예산을 올리다 보니까 다소 소통에 위원님들하고 그런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걸 정리해서 제대로 보고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미숙한 부분이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정말 필요하시다면 구입을 하셔야 되는 거고, 예결위에서 저는 질의를 안 했었지만 그때 당시 제가 이해하기로는 기존에 구청사에서 쓰던 내구연한이 지나지 않은 물품들은 신규로 취득하지 말고 그런 것들을 다시 활용해서 쓰는 게 가능하지 않겠느냐라는 취지에서 삭감을 했었거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예.

송바우나위원 그랬는데 지금 이렇게 왔을 때 지금 저희 상임위원회뿐만 아니라 예결위에서 조금 설득력 있게 세부자료를 구두로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 이해할 수 있게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송바우나 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상록행정지원과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행정지원과장 문육식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자산취득 해서 차량 2대 대체구입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 2대가 동시에 그때 구입했다가 지금 내구연수가 다 돼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이번에 추경에 올린 것은 2대가 아니라 1대고요. 본예산에 2대를 올렸는데 1대가 삭감된 바람에,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 2대가 내구연수가 비슷한 그런 상황의 차냐는 얘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본예산에 1대 지금 추경에 1대인데, 그러면 이 2대가 둘 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내구연수가 동일한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동일하지는 않는데요. 지금 현재 차가 더 노후화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번에 추경에 올리신 차가 더 오래됐다는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이 왜 선행적으로 먼저 반영되지 않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운영하는 부서가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인데 차가 시급성이 우선순위에 따라서 저희가 배치를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도시주택과 같은 경우는 차가 없어서 개인차를 운행했었거든요.

그래서 더 급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결정을 했고, 건설행정과는 이외에 차가 있긴 있어요, 당장 필요하지만.

그래서 이번 추경에 반영하게 됐다는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이 2대에 대해서 세부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상록구 민원봉사과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이정숙 이정숙입니다.

박은경위원 지적재조사 사업 관련해서요. 보면 대체적으로 사업량이 늘었다고 보여지는 거거든요. 이번 추경에 3600이 증액됐으니까요, 지적행정 관련해서.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이정숙 지적행정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국비가 내시가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 국비가 내시돼서 어떻게 보면 사업량이 많아졌다고 보여지는데, 시설부대비는 3천만 원을 세웠다가,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이정숙 이것은 뒤에 다시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국비가 내려오기 전에는 시비로 해서 예산이 본예산에 편성되어 있다가 국비가 내정이 되면서 시비 추가분을 뒤에 보시면,

박은경위원 3천만 원.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이정숙 예, 그대로 있습니다, 시설부대비가.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삭감한 거죠, 3천만 원은?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이정숙 삭감한 게 아니라 조정 목만 바꾼 겁니다. 국비가 내려오니까 예산과에서 국비항목, 시비항목 나누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당시에 시비로 3천만 원 확보했다가 국비가 내시 되니까,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이정숙 예, 뒤에 시비는 별도로.

박은경위원 거기 밑에 보면 자산취득비요. 항온항습기라든가 측량장비를 본예산에 세우셨다가 삭감하게 된 사유는 뭐죠?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이정숙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밑에 보면 시비 추가로 돼서 170페이지 밑에 보면 자산취득에 그대로 서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산과에서 예산편성하면서 국비가 내려오니까 국비항목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대한 국비항목만 별도로 항목을 해 놓고 나머지는 다 뒤로 시비로 별도로 빼놓은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번에는 3600이 국비가 내시됨으로써 전체적인 목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 해가지고 하시는 건가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이정숙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이런 것들이 본예산에 세울 때에는 예측되지 못하는 건가요?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이정숙 이게 내시가,

박은경위원 불분명해서?

○상록구민원봉사과장 이정숙 예, 예산편성 한 이후에 됐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본오2동이요.

○본오2동장 윤교엽 본오2동장 윤교엽입니다.

박은경위원 여기 보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상부 보호공 설치공사 해가지고 830만원을 이번에 올리셨어요. 내용을 보면 개폐에 대한 문제를 보완하셔 가지고 밀폐형으로 교체한다고 그러셨거든요.

저는 그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이게 결국에는 나중에 보면 전문업체만 개폐를 할 수 있다고 그랬어요.

그랬을 때 이 비상급수시설에 만약의 경우에 대비했을 때 그런 것의 개폐의 경우들이 흔치는 않겠지만 발생했을 때 전문업체만 하면 우리 동사무소에서는 어떤 거기에 대응할 그런 보완책들은 없나요?

○본오2동장 윤교엽 이것은 저희가 신청하게 된 동기는 어떤 거냐 하면, 지난 2월 10일쯤 저희가 팔곡약수터를 청소를 하게 되어 있었어요, 그때 업체를 불러서. 그때 가보니까, 열어보니까 그 안에 벌레라든가 지저분한 것들이 너무 많고, 밀폐가 돼가지고 관속에 있는 물이라 하더라도 주변이 비위행적이었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하고 청소하는 업체에 물어봤더니 크린넥이라는 게 있다고 그래요.

그러면 누구도 쉽게 개폐하지 못하고, 왜냐하면 물에 이물질을 넣는다든가 이럴 수도 있기 때문에 누구도 쉽게 개폐하지 못하면서 그런 벌레라든가 이런 지저분한 거 습하지 않게 하고자 해서 저희가 예산을 반영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동장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해요.

왜냐하면 관리에 있어서의 그런 개폐방식을 엄격하게 함으로써 아까 말씀하신 이물질이라든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은 이해는 하는데, 그게 전문업체만 개폐를 하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보는 거죠.

왜냐하면 만약의 경우에 우리 관에서도 거기 가서 개폐해야 되는데 매번 자주는 아닐지언정 전문업체가 와서 열어주고 닫아야만 된다는 것은 거기에 대한 다른 보완책은 없이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건지?

○본오2동장 윤교엽 그런 것은 저희가 개폐할 수 있게 업체뿐만이 아니라 동에서도 개폐를 보관하고 있다가 업체가 와서 개폐를 한다 하더라도 저희에게 들러서 열 수 있는 장비들을 저희한테 보관하고 있다 하고, 또한 저희가 보고 싶을 때는 그 장비로 열 수 있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건 또 제가 봐도 그것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데, 혹시 그러면 동장님 우리 관내에 있는 비상급수시설에 이런 개폐방식을 활용하고 있는 데 혹시 실태는 파악해 보셨어요?

○본오2동장 윤교엽 네, 사2동에 선경아파트 뒤쪽에 그쪽에 이것하고 똑같은 게 있어서 그것을 보고서 확인 후에 예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런 비상급수시설은 연 몇 회 정도 이렇게 개폐하면서 관리들을 하고 있나요?

○본오2동장 윤교엽 연 1회 정도는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런 부분들은 업체만이 할 수 있는 건 아닌 거고 우리 관리하는 분들이 그래도 어느 정도의 개폐의 책임성이라든가 관리에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는 이런 것들은 점검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거기 안에 수중모터가 들어있는 거잖아요?

○본오2동장 윤교엽 네.

박은경위원 그런 어떤 전기시설에 대한 부분들은 저는 분명히 관리가 이루어질 건데 그때마다 업체가 왔을 때, 그럼 업체가 거기에 대한 수수료를 받고 올 거 아니에요.

○본오2동장 윤교엽 청소 용역 할 때 그렇게 되어 있죠.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점은 점검하시고 보안에 대한 부분들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사2동 같은 경우, 사2동이라고 아까 그러셨나요?

○본오2동장 윤교엽 사2동에 선경아파트 뒤쪽이요.

박은경위원 사2동의 경우에는 혹시 어떻다고 얘기 들어보셨어요?

○본오2동장 윤교엽 그것은 확인 못해 봤습니다.

박은경위원 사2동 동장님 혹시 계세요?

○사2동장 박소운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런 취지에서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 번 점검해 보십시오.

○본오2동장 윤교엽 네.

박은경위원 단원행정지원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단원구 행정지원과 김기서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동료위원님의 질의가 있었는데, 청사 이전 관련해서 집기에 대한 말씀들을 하셨는데, 저는 구청 전 부서에 캐비닛을 전부 교체를 해야 되는 건가요, 300개를?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그렇습니다. 캐비닛이 저희가 개청 당시에 구입한 캐비닛들입니다, 전부.

그래서 그 부분을 저번에 반영을 했어야 되는데 일부 반영을 못했고 이번에 반영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캐비닛이 있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예.

박은경위원 몇 개가 있고 전수조사 하셔 가지고 실태에 대한, 상태에 대한 부분들을 점검하셨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예, 전부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지금 몇 개나 있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전부 저희가 캐비닛이 나와 있는 게 400개 정도 됩니다.

박은경위원 400개 정도인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404개입니다, 총 수량이.

그래서 저희가 내구연한 초과한 게 381개고요. 그래서 저희가 필요한 수량이 300개로 잡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이 400개 중에 내구연수는 지났다고는 하지만 저희가 캐비닛이라는 게 그렇게 많이 활용하는 그런 집기류가 아니잖아요.

그랬을 때 상태가 연수에 비해서 굉장히 양호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전수조사를 하셔서 실질적으로 손잡이라든가 뭐가 고장 날 수도 있는 그런 부분들이 다 점검이 됐냐는 얘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그런 부분들을 일부,

박은경위원 그래서 일괄적으로 이렇게 300개를 다 구입하는 것보다는 좀 더 우리가 절감 차원에서 다시 쓸 수 있는 게 있다면 최소의 구입이 좀 더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있어서의 역할 아닌가 싶어서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위원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다시 한 번 재검토해서 다시 의견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300개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거기에 파악해서 저희들이 여기 심의해서 해야 될 지에 대한 뭔가 근거 자료를 주신다든가, 그래서 쉽게 말하면 상태도 다르잖아요, 양호, 불량 이런 게.

그래서 한 번 그것들을 세부적으로 다시 점검하셔서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정택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정택위원 상록구 세무2과 질의하겠습니다.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네, 세무2과장 조달오입니다.

김정택위원 우리 공매차량보관소 이전 설치 하신다고 예산이 올라왔는데 잘 하셨어요. 검토 잘 하셨고, 어쨌든 기존에 있는 공매차량보관소가 상당히 지역주민의 민원도 많이 있었고, 또 차량이 노상에 보관하다 보니까 차량 하락에 대한 원인도 있었고 여러 가지 사항이 있었는데, 와-스타디움 타워주차장 쪽으로 이전하신다는 거죠?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단원구 보관소와 상록구 보관소 같이 사용하실 예정인가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물론 문제점도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단원구 쪽으로 하다 보면 동선이 좀 멀기 때문에 직원들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어려움이 좀 따를 걸로 예상합니다.

김정택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를 정비 잘 하셔서 이렇게 이전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는데, 여기 지금 공매차량으로 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향후 계획은 없어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저희가 그것을 철거비까지 지금 예산을 세웠고요. 철거가 완료가 되면 상록구 건설행정과에서 나름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철거비와 이전비를 해서 3천만 원 예산 잡으신 거죠?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계획은 5월 달로 되어 있는데 언제 하실 거예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산 확정만 되면 바로 급하게 서둘러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와-스타디움에 있는 그 현장은 차량진출입로가 2개소가 있고요, 그 다음에 계단 출입구가 4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경비시설하고 그 다음에 차량이 진출입하는 데 셔터문을 2개 제작해서 전체 2580만 원 이 예산으로 공사를 할 거고요. 그 다음에 컨테이너 1대, 공구보관함 장비 같은 걸 보관하는데 컨테이너를 이전하는데 230만 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휀스 철거비 190만 원 이렇게 해서 3천만 원 예산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김정택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상록구 행정지원과.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행정지원과장 문육식입니다.

김정택위원 상록구·단원구 자율방범대 차량구입 예산이 계상됐는데, 내구연한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다 확인하시고 지원하시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기존에 있는 차량에 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연식이라든가 또 km수 이런 부분은 다 지났기 때문이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김정택위원 사실 우리가 차량을 지원하면서 여기 부서뿐만이 아니라 민간단체에 대한 우리 차량지원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거예요. 그죠? 기존에 자부담도 있을 거고.

그런데 어떤 기준을 마련해서, 물론 내구연한에 대한 기준인데 금액이 천차만별 틀려요. 여기는 1800만 원인데 어느 부서는 2500 지원하는 데도 있고, 금액적으로 물론 자부담률을, 정확한 자부담률을 몇 %로 해야 되는 것을 서로 지원하는 부서별로 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김정택위원 왜냐하면 지원되는 단체도 우리부서 자부담은 예를 들어서 1800 지원되면 양 구청 행정지원과 1200만 원 정도는 또 자부담해야 되고, 어느 단체 같은 경우는 1200만 원이 아닌 몇 백 만 원 또 자부담해서 신차를 구입할 수 있고 이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것을 부서별로 협업 해가지고 했으면 좋겠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주민센터 청사 환경정비사업 해가지고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아오셨네요? 3억을 받아오셨는데 6개동을 지원하신다고 하시는데, 제가 대략적으로 쭉 봤어요. 저희가 상록구에 13개동인데 6개동만 일단 지원이 되는데, 나머지 동은 청사에 대한 부분 요청하는 데가 없었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국비를 저희가 요청할 때에, 아무래도 국비 요청이라는 것은 그 지역의 국회의원들과,

김정택위원 이게 국비가 아니지 도비지. 특별조정,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닙니다. 이건 국비입니다. 3억이 국비인데요.

김정택위원 아, 그렇구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다만 사1동을 저희가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그쪽에 일부를 저희가 배정을 받아서 사1동을 거기 6군데를 했고요.

앞으로 나머지 부분도 그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의해서 동일한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제가 6개동에 대한 부분을 봤는데, 물론 새로 신축한 동도 있어요. 그리고 좀 열악한 동도 있고, 또 주민센터 자체가 오래돼서 시급한 동도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동별로 차등 없이 이렇게 할 수 있게끔, 어느 지역 국회의원은 국비를 많이 가져와서 특정 동을 이렇게 지원한다든가 이런 것은 사실은 조금 문제가 있어요.

왜냐하면 정말 필요한 동 같은 경우는 그런 동을 위주로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행정을 하셔야지, 그렇지 않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위원님 말씀이 옳은 말씀이고요. 여기에 빠진 동이라고 해서 저희가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그런 정책은 하지 않을 거고요. 여기에 없더라도 저희가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계속 시설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3억 이 예산이 편성이 됐지만 저희가 일을 하는 과정에서 혹시 잉여금이 남는다면 다른 동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단원구 행정지원과.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행정지원과장 김기서입니다.

김정택위원 송바우나 위원이 질의했나 모르겠는데, 이전 행정광고비가 4500만 원 계상됐거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김정택위원 청사 이전하면서 행정광고 어떻게 광고를 하셔야 되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이 부분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요. 과거 전례대로 보면 건물을 이렇게 청사를 짓고 그럴 경우에는 건설사 측에서 광고를 했습니다, 자기가 홍보.

그런데 이번 저희 단원구 청사 보건소 합해서 경우에는 낙찰률이 한 70 몇 %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운 업체가 하다 보니까 그런 설계내역인 홍보비라는 건 별도로 없습니다. 사실 강요할 수단은 아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 청사 건립과 관련해서 건설사 측에서 홍보할 수 있는 게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보완을 해서 계상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이런 거죠. 어쨌든 우리가 건설사가 조금 열악한 건설사가 입찰을 받아서 공사하다 보니까 이런 것도 사실은 건설사측에서 해야 될 부분을 우리시가 별도 예산을 편성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에서 참 안타까운 일인데, 이거 굳이 해야 되는 건가요, 지금 시점에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그런 부분이 좀 어렵긴 한데요.

김정택위원 구청장님이 답변 한 번 해 보시죠.

○단원구청장 이규환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 건설사측에서 이러한 것을 해야 된다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우리 건설회사에서 그만치 행정부서나 발주부서의 입장을 감안해서 했을 뿐이지 사실은 이게 행정기관에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김정택위원 건설사측에서 옵션으로 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었잖아요?

○단원구청장 이규환 그렇죠. 그렇게 해 왔던 게 지금은 정상화 됐다고 보시면 되고요.

지금 사실 단원구청이 새로 짓게 되면 한 15년 만에 처음으로 자기 청사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충분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저희가 신청사 부분을 홍보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저희들도 생각을 하고요. 하여간 언론사가 저희가 많기 때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절히 배분해서 홍보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물론 공감은 하지만 어쨌든 우리가 단원구청 동주민센터가 각 동별로 12개동인가요?

○단원구청장 이규환 네, 12개동.

김정택위원 12개동이 있는데 사실은 이런 홍보 자체는 주민센터를 통해서 6개 단체나 이런 단체 회의 때, 예를 들어서 단원구청사가 어느 시점에서 이전하고, 어느 정도 예산이 들어가고, 앞으로 행정을 어떻게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한 동주민센터를 통해서 이렇게 하시면 되는 거예요.

언론을 통해서 굳이 이걸 갖다가 할 필요가 있나요, 이런 예산을 들여서.

저는 그런 것도 조금, 물론 하면 좋겠지만 이런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서 이렇게 하는 그런 것보다는 이 홍보 자체는, 광고 자체는 주민센터를 통해서 이렇게 6개 단체 통장님들이나 자치위원님들 6개 단체를 통해서 주민들한테 청사에 대한 것을 이렇게 알리면서의 홍보가 더 효과적이지 않겠나.

○단원구청장 이규환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반드시 저희가 해야 될 홍보고요. 이 부분은 또 아시다시피 동사무소, 단체, 임직원 회의를 통해서 홍보도 하겠지만 그게 또 일반시민들한테 전파되기까지는 상당한 여러 경로가 또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도 저희들로 봐서는 좀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보통 하게 되면 4500만 원 예산은 언론사 통해서 한다면 일간지나 이런 쪽은 안 되고 주간지 쪽 위주로 해야 되겠네요, 이런 광고비는?

○단원구청장 이규환 지역신문, 인터넷신문 또 지방일간지까지 포함을 해서 저희가 여기 숫자를 잡았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렇게 하려면 4억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4500만 원 가지고 되겠어요? 일간지까지 다 하려면.

김정택위원 그렇게 많이 해 주시면 감사드리지만 그것은 좀 안 맞는 것 같고요. 저희가 최소한의 예산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우리 주민센터 관련돼서 원곡2동 주민센터 휴게 공간 조성 공사비가 올라왔는데, 여기 원곡1동, 원곡2동 이 공사비는 지금 현재 주민센터의 휴게 공간 공사비예요, 현 주민센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원곡2동 주민센터는 예를 들어서 이번에도 행정구역이나 개편에 관련된 조례가 지금 또 올라왔는데, 만약에 원곡1동·2동이 합쳐진다 하면 새로운 청사가 건립되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새로운 청사가 건립 된다 손치더라도 원곡2동 청사는 누군가는 또 활용하고, 다른 센터로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무슨 시설 보완이 아니고 휴게 공간의 개념으로, 휴식공간의 개념으로 정비하는 거기 때문에 그거하고는 별도로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김정택위원 어쨌든 주민센터 이전하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3층에 공간 조성을 하는데, 여기가 옥상이에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아닙니다. 3층 공간입니다.

김정택위원 3층 공간?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예, 회의실도 있고요.

김정택위원 위원장님 저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김정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윤석진위원 윤석진입니다.

공매차량보관소 이전 설치 관련해서 세무2과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세무2과장 조달오입니다.

윤석진위원 지금 보통 공매차량에 보관되는 차량들이 몇 대 정도나 되죠?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지금 현재 수용 가능한 차량대수는 80여대 정도고요, 지금 현재 보관하고 있는 것은 한 45대 정도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지금 상록구, 단원구 같이 한다는 거죠?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이것은 새로운 장소로 와-스타디움으로 옮기게 되면 3층 면적에 상록구, 단원구 구분지어서 이렇게 공매장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한 80대 정도 보면 되겠네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면수는 이보다 더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찌됐건 경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차량진출입로를 막아서 이렇게 여유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와-스타디움 공작물 주차장 3층만을 쓴다는 얘기예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제가 우려가 되는 것은 지금 그쪽이 주차난이 상당히 심해요. 경기라든가 이런 게 있을 경우 에요, 행사라든가 이런 게 있을 경우에.

그런데 제가 몇 대 정도가 대나 물어보는 게 어차피 3층에 보관을 하다가 부족하면 2층을 쓴다든가 아니면 그 주변에 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발생이 될 거 아니에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공매 차량대수 면적이요?

윤석진위원 예.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그럴 것까지는 안 됩니다. 충분합니다. 그 정도 면적이면.

윤석진위원 그 정도 면적이면 충분해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오히려 남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이쪽에 보면 그래도 주차난 때문에, 물론 경기가 없다든가 이렇게 할 때는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이 그냥 남아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대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검토가 됐나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그러니까 경기 때 주차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느냐, 그 말씀인 것 같은데요. 그것은 체육진흥과에서, 시에서 어느 정도 감안해서 주민 불편사항도 감안하고 이렇게 해서 협조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네, 알겠습니다.

행정지원과요, 상록, 단원 공히. 지금 우리가 자율방범대 차량 교체한다고 2대 올라와 있어요, 1대, 1대. 보면 차량 연령이 10년에 주행거리 12만km예요.

그런데 연령은 10년이라 하더라도 주행거리는 좀 이게 바뀌어야 되지 않나요? 지금 12만km 같으면 요즘 차들이 잘 나와 가지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저희 상록구 같은 경우는 2005년씩 이번에 교체할 계획이 있고요, 2005년이 2대가 있습니다. km수는 하나는 16만 8천이고, 하나는 9만km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 1대만 반영을 했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이니까 꼭 12만km에 교체하지는 않는다는 그런 거죠.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도 이게 12만km가 언제 된 거죠?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도 좀 바뀌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내구연한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고요. 12만km 되어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13만km가 넘었고요, 연수도 10년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일동이요. 일동 자산물품 취득비 해가지고 피아노가 하나 있는데요.

○일동장 김동완 일동장 김동완입니다.

윤석진위원 그 내용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장 김동완 네. 이것은 일동에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 해가지고 세대를 아우르는 그런 100인 합창단을 구성해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이것은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모에서 사업비도 한 660만 원을 딴 그 사업비인데 거기에 100인 합창단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피아노 구입비입니다.

윤석진위원 네, 알겠습니다.

사1동하고 본오2동 보면 지금 청사가 재건축 계획들이 잡히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유지보수비 해가지고, 청사시설 유지보수비 해가지고 두 군데 다 보면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이게 정말로 긴급하지 않으면 꼭 해야 되나 싶어서요.

○사1동장 김창섭 저희가 당초에 1000만 원이 있었어요. 각 동 공히 공통적으로 세워진 게 있었는데, 여기가 청사가 24년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3층에 화장실이 새서 보수한 부분도 있고, 또 주민센터 프로그램실이 많이 노후 돼가지고 이미 집행이 됐습니다. 이미 소진을 했는데, 지금 또 3층 화장실이 새서 2층, 3층을 고치고 나니까 또 2층 화장실이 누수된 부분이 있고, 또 지하실에 배관 같은 게 오래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보완이 필요해서 지금 1000만 원을 다시 이렇게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이게 꼭 필요한 부분들은 해야 되겠지만 또 재건축을 하면 어떻게 보면 예산낭비 부분이 있으니까 아무튼 최소화 해가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1동장 김창섭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본오2동 같은 경우에도 장애인시설물 보수공사라든가 탁구대 같은 경우에는 교체하는 건가요?

○본오2동장 윤교엽 네, 교체하는 겁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본오2동 같은 경우에도 지금 청사 신규 계획이 논의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 한두 해 더 사용해도 안 되나요?

○본오2동장 윤교엽 청사 논의된 바는 들은 적은 없고요. 탁구대가 처음에 2001년쯤에 산 건데 상판이 두껍고 이렇게 해서 어르신들이 접을 때 많이 불편을 느끼고 또 위험하기도 합니다, 무거워서.

그래서 작년 지난해에 바꾸려다 못 바꿔서 추경에 올린 거고, 그 다음에 청사에 관해서 말씀하시는데 장애인시설물 보수공사하고 주차장 보안등 설치공사 두 가지인데요.

장애인시설물 보수공사는 어떤 일이 있냐하면, 지난 겨울에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저희 화장실을 이용하러 오셨었어요.

그런데 저희 청사가 92년도에 지은 건물로서 화장실이 좁아서 전동휠체어가 돌아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그분이 급하게 다시 다른 데로 가셨어요.

그런데 동장 입장에서 볼 때 관에도 장애인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전동휠체어가 못 들어가는데 일반상가에는 어디 들어갈 데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급하게 이걸 요구하게 된 거고요. 또 보안등 같은 경우는 일반시민들도 문제이지만 저희 직원들도 동사무소 현관 좌측에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어르신들이 많이 오고 쉼터로써 활용은 되는데 퇴근할 때 보면 어두워요.

그래서 저희 동사무소 젊은 여직원들이라든가 거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어두워서 안 될 것 같아서 주차장의 보안등을 새로 설치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단원행정지원과 김정택 위원님이 질문한 내용과 겹칠 수도 있는데요.

그 밑에 보면 청사 자산관리 해가지고 공용차량 교체가 있어요. 이게 그럼 동이 합쳐졌을 때도 이 승용차가 필요한 부분인가요, 교체 부분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차량이요, 공용차량 구입?

윤석진위원 예.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동 합쳐진 거하고는 상관없고요, 저희 구에서 사용하는 차량인데요.

윤석진위원 아, 구에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예.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윤석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진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상록구 행정지원과 과장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상록구 행정지원과 문육식입니다.

김진희위원 우리 도시숲 평가위원회 및 숲해설사 참석수당이 있는데, 그럼 지금 현재 여기에는 숲해설사들이 몇 명이나 같이 활동하고 있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지금 숲해설사는 없는데요. 이번에 올리게 된 과정이 과거에는 우리 구의 직원들이 각 지방으로 주로 벤치마킹을 많이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서 보면 좋은 데도 있고 어느 지자체는 정말 안내를 잘 하고 친절하게 해서 현장보다는 정말 친절함에 감동을 받아서 오는 사례도 많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방향을 바꿨어요, 트랜드를. 지방에 있는 공무원들을 우리 안산시로 한 번 초청을 해 보자, 우리의 좋은 점도 많이 있는데 굳이 우리만 내려가냐, 저희가 이래가지고 연초에 각 지자체에 공문을 한 250군데에 보냈는데 거기서 긍정적으로 대답한 곳이 67개의 지자체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오게 되면 저희가 안내하는 것보다는 안산시에 대한 잘 아시는 이런 해설사를 초청해서 이번에 보여주자, 그런 취지에서 이렇게 해서 한 20회 정도만 예산을 올렸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지금 현재 이게 아직 숲해설사들을 모집한 건 아니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닙니다.

김진희위원 이게 예산이 통과가 되면 그때 가서 모집을 할 거고, 지금 현재 우리 안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을 하시겠다는 말씀인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저희가 우리 안산에 관광과 관련되는 부서가 관광과 이런 쪽에 훈련된 사람들이 있답니다, 해설사가요.

그래서 거기의 자문을 받아서, 추천을 받아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분들을 하시겠다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연 20회 정도를 계획하고 계시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나머지 부분은, 20회 가지고 사실 부족한데 저희가 직원이 한 20회 정도 운영하다 보면 저희도 배울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나중에는 저희가 안내하려고 예산을 조금 이렇게 올렸습니다. 저희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김진희위원 그래도 우리 안산시에서 안산을 대표적으로 어쨌든 설명하시고 이러시는 분들이 그것에 대해서 역량을 좀 더 키워서 활용하실 생각은 안 하시는 겁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게 20회인데, 저희가 예산을 그렇게 되면 많이 올려야 되거든요. 그것보다는 저희도 배워서 이번 기회에 한 번 우리 안산시에 대해서 많이 알고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저희 직원을 투입 해가지고 설명할 계획입니다.

김진희위원 다 직원으로만 하시겠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아닙니다. 처음에 한 20회는 이 전문가를 하고요, 어차피 우리가 지방에서 오게 되면 저희 직원들도 동행을 하거든요. 그러면 한 20회 정도 따라다니면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저희도 많은 노하우가 생기기 때문에 충분히 해설되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20회 이번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김진희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어쨌든 이 숲해설을 위해서, 이분들이 숲에 대한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안산시의 전반적인 관광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안산시의 역사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는 분들인데, 이분들이 나름 열심히 공부도 하고 하셨던 분들인데, 혹시 이분들 입장에서 만약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하면 우리의 일자리를 이거 좀 소외된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실까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저희가 방문하는 곳이 꼭 그런 것만은 아니거든요. 저희가 숲을 조성하는 곳은 저희 직원들도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노적봉이라든지 호수공원, 갈대습지, 대부도 조력발전소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분들과 100% 매치되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아마 저희 직원은 보완재로, 주가 아니고. 아마 충분히 그분들도 이해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상록구 세무2과 과장님, 앞서서 많은 위원님들이 질문을 하셨데요. 그렇다라면 이 공매처리 기간이 얼마나 돼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보통 1년에 한 서너 번 합니다. 3, 4회 정도 하게 되니까 한 2, 3개월 걸린다고 봐야죠.

김진희위원 그러면 한 대당 만약에 공매 처리하는 데는 한 2, 3개월 정도 걸린다는 거죠?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경비실을 만들고 셔터를 만드신다고 했는데, 그래도 일반인들이 어쨌든 공매 나오기 전에 보고자 한다면 이런 것들에 대한 부분은 경비하시는 분들이 안내를 하는 건가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저희 직원들이 안내를 합니다.

김진희위원 직원이 동행을 해야 되는 거죠?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만약에 경비하시는 분들은 상시 근무인 거잖아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아니요. 그 경비를 하는 게 아니고요, 경비시설만 해 놓고 일정기간이 되면 공매기간에만 일반인들한테 보여주고, 필요한 그 시간에.

김진희위원 그러면 궁금한 건 우리 와-스타디움이 지금 현재 어쨌든 오픈되어 있는 상태인 거잖아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행사도 많이 하고 그러다 보면 주차장으로 착각하고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고 이런 것들에 대한 처리는 다 하실 거지만 그래도 차는 못 들어가도 사람은 들어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상록구세무2과장 조달오 아닙니다. 사람도 못 들어가게끔 그렇게 할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 부분이 궁금해서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우리 본오1동과 본오2동 같이 질문을 할 건데요. 본오1동에 지금 컴퓨터실에 있는 빔 프로젝트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비디오프로젝터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건가요?

○본오1동장 변성욱 본오1동장 변성욱입니다.

우리 컴퓨터교실에 비디오프로젝트입니다. 비디오를 쏘는 프로젝트.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위에 달려 있는 게 아니라 아래쪽에 있는 건가요?

○본오1동장 변성욱 위에 달려 있는 거.

김진희위원 위에 달려 있는 거예요?

○본오1동장 변성욱 예.

김진희위원 어쨌든 수업용인 거잖아요?

○본오1동장 변성욱 예.

김진희위원 수업용으로만?

○본오1동장 변성욱 예.

김진희위원 이 가격은 어떻게 해서 선정을 하시게 된 거예요?

○본오1동장 변성욱 저희들이 수리업체에 알아보니까 수리업체 비용이나 새 거 구입하는 비용이나 비슷하다고 해서, 그래서 업체에 견적을 알아보니까 이 정도 나온다고 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여러 군데를 들르신 건가요? 아니면 한 군데만 하신 건가요?

○본오1동장 변성욱 한 군데만 알아봤습니다.

김진희위원 한 군데만 알아보신 거예요?

○본오1동장 변성욱 예.

김진희위원 어쨌든 수업용에 있는 비디오프로젝트에 대한 교체부분인 거잖아요?

○본오1동장 변성욱 예.

김진희위원 이 교체에도 어쨌든 시기가 있잖아요, 빔 프로젝트나 이런 것들이?

○본오1동장 변성욱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교체라고 한다면 어쨌든 잘 보여지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교체를 하시고자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다른 고장에 대해서 수리를 하시는 건가요?

○본오1동장 변성욱 이게 노후화되고 잘 활용이 안 되다 보니까 그래서 교체를 아예 바꾸는 거죠.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오2동 동장님, 같은 목적으로 봐야 되는 건지, 비디오프로젝터 다목적실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컴퓨터교실이 아니고 다목적실인가요?

○본오2동장 윤교엽 맞습니다.

김진희위원 다목적실에 설치를 하시겠다는 겁니까?

○본오2동장 윤교엽 예.

김진희위원 다목적실에 회의실 개념으로 있는 곳에 설치를 하시겠다는 거예요?

○본오2동장 윤교엽 회의실과 거기에서 노래방도 하고 여러 가지,

김진희위원 노래교실도 운영을 하고,

○본오2동장 윤교엽 여러 가지 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이 다목적실에 있는 것은 한 프로그램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여러 개 프로그램들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건가요?

○본오2동장 윤교엽 예.

우선 본예산 때 저희가 2대를 요구했었습니다. 빔 프로젝트가 이게 2006년도에 설치된 것으로서 본예산 때 요구를 했었는데 1대만 본예산에 해 줘서 지난 2월에 설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이것은 추경에 또 하자고 그래서 마저 본 추경에 요구하게 된 경위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가격이 이 비디오프로젝트라는 것은 어쨌든 컴퓨터실에 달든, 다용도실에 달든 가격이라는 것들이 어쨌든 형평성을 맞춰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본오1동하고 봤을 때는 2배 차이가 나잖아요?

○본오2동장 윤교엽 네.

김진희위원 이 가격에 대한 어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지, 가격 대비 어떤 월등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건지, 그런 건가요?

○본오2동장 윤교엽 작년 9월에 2017년도 본예산 반영할 때 그런 빔 프로젝트 전문판매상을 오라고 그래 가지고 견적을 받아봤었어요. 받아서 그 제품에 대한 조달가를 작년 본예산에 올렸던 거고요. 똑같은 방법으로 이번 추경에도 올린 겁니다.

김진희위원 이거 그럼 조달청 가격인가요?

○본오2동장 윤교엽 조달가격에 맞춘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어떻게 가격 차이가 이렇게 날 수가 있죠? 어느 정도, 알겠습니다.

그 다음 아래 시설에 장애인시설물 보수공사 아까 말씀하셨듯이 동장님 전동휠체어가 어쨌든 들어가지 않는 부분, 또 하나는 우리가 휠체어나 전동차들이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계단이 아닌,

○본오2동장 윤교엽 경사도는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경사를 가지고 있잖아요?

○본오2동장 윤교엽 예.

김진희위원 그 경사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하셨나요?

○본오2동장 윤교엽 경사로는 현재 다 되어있습니다. 장애인 시설은 다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본오2동 청사가 사동, 본오동 이렇게 분동될 때 그때 92년도에 지어진 건물로서 현재도 화장실이 좁아요.

그래서 일반 휠체어라든가 그런 사람들은 이용할 수가 있는데 전동휠체어를 탄 사람이 오니까 회전이 안 되더라. 저희가 그래서 그걸 올리게 된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화장실은 몇 개가 있어요?

○본오2동장 윤교엽 화장실은,

김진희위원 1층에 보통 보면 3, 4개 이렇게 있잖아요?

○본오2동장 윤교엽 1층에 남녀가 있고, 1층을 예를 들면 남자는 소변기가 2개, 대변기 1개 이렇게 있고, 여자는 2개씩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지금 장애인화장실을 할 경우에는 화장실 보수를 전반적으로 다 해야 되는 거잖아요?

○본오2동장 윤교엽 그렇지는 않고요. 문에서 들어가면서 남자 좌변기 있는 데가 칸막이가 되어 있는데, 그것을 문을 약 15㎝ 정도만 더 넓혀서 열면 전동휠체어가 회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남자화장실에 좌변기 있는 칸막이 있는 목재로 된 부분을 한 15㎝ 정도 뒤로 밀리는 겁니다.

그래서 휠체어가 회전이 가능한 반경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설계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어쨌든 우리가 보통 장애인화장실을 가면 유리문을 눌러서 닫힘 열림을 하고 있잖아요?

○본오2동장 윤교엽 예.

김진희위원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지만 편하기로는 할 수 있다는 거죠?

○본오2동장 윤교엽 네, 그렇게 할 수 있는 시설면적이 안 되고요. 아쉬운 대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전동휠체어 탄 사람이 전동휠체어 회전반경을 확보하기 위한 그것뿐이 안 됩니다.

김진희위원 그 공간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거죠?

○본오2동장 윤교엽 네.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에 있어서 우리 양 구청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지금 현재 우리 본오2동에서 먼저 시작은 하셨지만 지금 현재 신축공사를 하고자 하는 주민센터라든지 현재 주민센터 내에서도 이와 같은 문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분들 때문에 고민들을 전혀 안 하시고 계시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양 구청장님께서 고민을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네, 알았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양 구청장님께서 현황파악을 하셔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빨리 보수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안산동 동장님, 답은 안 해 주셔도 되고요. 음향기기 지금 구입하시려고 하셨는데 이것만 자료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산동장 장경열 예.

김진희위원 그리고 우리 단원행정지원과장님, 우리 어린이집 운영관리 위탁사업 이거 삭감된 이유가 뭐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행정지원과장 김기서입니다.

저희가 당초에 개원을 2017년도 9월 1일로 할 예정이었는데 저희가 동절기 공사가 보통 12월말에서 2월말까지 진행이 되는데 동절기 공사 중지가 없을 걸로 봤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월 달에 동절기 공사를 중지하는 바람에 개원 시기가 늦춰져서 부득이 삭감하게 됐고요. 그리고 전준호 위원님도 그때 민간위탁 동의안 할 때 주문하신 사항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 판단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그래서 기간을 많이 갖고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어쨌든 추후에 다시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예.

김진희위원 그리고 물론 양 구청에 모두 해당사항이 되는 거지만 우리 자율방범대 순찰차량에 대한 부분, 이 부분은 어쨌든 자율방범대원들이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부분 때문에 많은 봉사를 하는 건 사실인 거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그분들에게 어떤 보상차원에서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전혀 고민하지 아니하고, 여성가족과에서는 어쨌든 지원만 해 달라고 하는 부분인 거거든요.

이런 부분은 우리 양 구청에서 여성가족과하고 협의를 하셔서 적극적으로 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을 해 주셔야 그분들도 안심귀가를 위해서 콜을 받았을 때 열심히 달려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그럼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우리 구청장님, 구청 과장님, 동장님들 선거가 시작돼서 동별로 선거관리 때문에 더더욱 분주하시고 바쁘실 텐데 이 자리까지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낡은 것을 바꿔보자고 하는 이야기들을 제일 많이 하는데 우리 상임위 회의를 보니까 바꾸자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안 바뀌는 것 같아요. 다들 선거도 있고 바빠서 자리를 많이 비우시는 것 같은데 그럴수록 함께 조절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고민을 우리 위원장님부터 또 간사님, 위원님들이 고민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구청의 큰 사업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여러 소소한 일들은 많죠?

상반기 조기집행 관련해서 두 분 구청장님 지금 집행률이 목표대비 얼마나 되셨나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저희가 지금 25% 정도 되고 있는데, 양 구청 다 우리 전체 실·국에서 끝에서 두 번째 정도 지금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안전도 검사라든지 건설과 같은 경우에는 철거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지금 설계 중에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큰 사업에 대해 집행은 못하고 자질구레한 것들은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단원구청.

○단원구청장 이규환 저희도 26% 조금 넘었는데요. 대부분 구청 예산이 유지관리 예산이 많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이걸 전부 지출할 수가 없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저조한 측면입니다.

전준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본청도 질의해 보니까 52%더라고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조기집행이 장단점은 있는데 가뜩이나 저성장시대에 어려워서 공적 영역에서의 재정집행이라도 좀 더 발 빠르게 집행해서 시장에서 선순환을 유도하자는 취지잖아요. 더더군다나 선거가 있는 시기여서 행정력이 아래까지 세부적으로 집행되기에는 더더욱 버거운 점도 있어요, 시기적으로. 그럴수록 더 고민을 깊이 해서 집행률을 올려야 말하자면 이익은 남는데 일자리는 줄어드는, 예를 들면 어느 대기업이 이익만 분기에 10조를 남겼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고용은 줄어든다는 거잖아요? 이런 현상들을 해소하자는 취지의 공적 부분이 있고, 정부도 추경을 좀 더 확보하자고 하는데 우리는 있는 재원도 제 때에 적극적으로 집행되지 못하면 이게 공염불 같은 얘기를 하는 공고가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리고요.

아울러서 지금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공매차량보관소 같은 일들, 공사 효율과 그런 조기집행을 점검하면서 관계부서 3개과 모셔서 현장에서 사전준비도 했는데, 지금 그 자리는 예산이 당초에 5천만 원 확보되어 있고, 본예산에. 이번 추경에 또 아까 말씀하신 상록건설행정과에 3500만 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것을 한목에 일괄적으로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주문으로 조금 시간을 더 벌어서 하시라고 했어요. 예산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의결될 거라고 보는데, 그러면 발 빠르게 설계에 반영해서 하시는 일들을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려면 부서 간에 협조하는 이런 일들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런 일들 챙겨주시기 바라겠고, 그 다음에 본 위원이 하도 까탈스럽고 말도 많고 여러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실은 여러분들의 정책 실패가 말 많게 하는 이유를 증거 해주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단원구 행정지원과 우리 어린이집 사업, 당시에 예산심의 할 때 말씀 드렸었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전준호위원 학기 단위로, 학년 단위로 움직이는 아이들의 입장도 고려해서 안정적인 봄에 이사할 수 있는, 학기 시작할 때 새 아이들 뽑으면서 이런 얘기했는데 결국은 그렇게 하게 됐어요.

이런 것들이 바로 여러분들한테 비롯되는 일입니다. 사전에 진득하게 준비하면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 나올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그것도 잘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 생각 같아서는 단원구청에 여러분들 자산 취득하는 부분 지금 쓰고 있는 구청 다 가서 사물함 캐비닛 한 번 열어봐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 본예산 때 문제돼서 여러분들이 삭감한다고 리스트 다 제시했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전준호위원 잔뜩 증액돼서 올라와 가지고, 증액이 아니라 신규로 사겠다고 해 가지고.

이런 일들을 왜 다 되풀이 하시는지 저는, 이사 가니까 새 집 살림살이 장만하겠다는 마음을 이해는 합니다만 이런 것은 긴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 유지보수 내역을 좀 주세요, 자산관리에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다음에 정기적으로 검수하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전준호위원 실태조사하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렇게 다 바꿔야 되는 것인가, 다 문짝이 뜯어져 가지고 경첩, 나사 이런 것 다 마모 돼가지고 새로 구멍 뚫지 않으면 안 되는 정도로 가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리폼하세요. 그런 거 아껴 쓰는 것부터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건 그렇게 막 하면서 돈은 없다고 특별교부세를 자치단체 자산인 자기자산 유지관리에 쓰는 이런 예산 운영이 어디가 있습니까. 재정운용 측면에서 보면 되게 민망한 모습이에요. 특별교부세 그렇게 쓰라고 내려오는 거 아니거든요, 실은. 가져다주신 의원님 상록을에 김철민 의원님이시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전준호위원 전체 액수가 얼마였습니까? 아세요? 그중에 3억을 이쪽에 배정해주신 모양인데, 감사한 마음인데 다른 곳에 더 의미 있게 쓸 수 있는 특별교부세 충당하고 이런 것은 자체 예산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청사 유지관리에 특별교부세 쓴다는 이런 모양새가 제가 봤을 때는 지자체 행정으로 봐서는 세간의 표현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되게 면구스러운 일이죠. 그리고 기왕에 그렇게 하면 지금 포괄해서 써야 될 예산들이 다 여기저기 혼재되어 있잖아요. 어디 동은 이런 식으로 예산편성해서 쓰고, 그것은 3억 갖다가 6개동에 배정해서 쓰고,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위원님 말씀처럼 괜히 지역 간에, 동 간에 그런 편차만 생기는 거예요.

이건 교통정리를 해 주시기를 바라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예.

전준호위원 여러분들 보니까 도에서 오는 조정교부금은 내려 보내면 규정에 안 맞아 가지고 다른 데다가 막 내보내고 그 대신 다른 곳에 막 돈 쓰고, 시 돈 갖다가 그 용도에 붙이고 이런 일 막 하더라고요.

그런 모양 안 되는, 명분 안 되는 일에 그냥 국가 예산 따오기만 하면 다 좋은 것인 양 이렇게 해서는 재정운용에 저는 난센스입니다.

부서 간에 사전에 예산과랑 깊이 협의를 해서 좀 더 의미 있는 국비지원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 다음에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관련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 아까도 말씀 나왔는데 안심귀가 사업 하고 있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전준호위원 제가 현장 얘기를 들어보니까 방범대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어서 무슨 봉사하는 일 돈 받고 하냐, 이러면서 안 하겠다는 동네도 있고요. 어디는 그 수당 받으려고 이렇게 저렇게 바쁜데 그 시간까지 동네 순찰도 순찰이지만 이렇게 하는 그런 의견들이 좀 차이가 있어요. 상록이든 단원이든.

그런 입장 정리들을 분명히 해 내면서 명분 있는 예산도 지원 받아서 봉사활동도 하고, 또 그만큼 보람도 느끼게 하는 이런 사전적인 정리가 필요합니다. 차량 지원이야 필요하면 해야 되겠죠. 또 그와 덧붙여서 그런 안심귀가 사업 관련된 것도 점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로 비교되더라고요. 서로 그걸 가지고 긍정 부정의 평가도 있어요, 방범대 안에서도. 굳이 그런 모습으로 일할 필요 없잖아요, 봉사활동인데.

그래서 그런 교통정리를 예산 지원과 함께 해 주실 것을 주문을 드립니다.

이동장님, 이동이 신청사가 언제 입주했죠?

○이동장 이동표 네, 이동장 이동표입니다.

2007년 입주했습니다.

전준호위원 한 10년 된 거네요.

○이동장 이동표 네.

전준호위원 그 전에는 누수가 없었나요?

○이동장 이동표 제가 거기 작년 7월에 가서 누수 건이 한 두세 건 있었는데요. 최근에 있었던 것은 2층 화장실에 누수가 있었고요. 또 저희가 수리 못한 부분 있는데 1층 출입문 쪽에 누수가 있는데 크지 않아서 예산 세운 다음에 조정할 계획입니다. 건물이 10년 되면서 저희가 보완이 전체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샤워실 리모델링 예산도 반영되어 있죠?

○이동장 이동표 네, 샤워실 리모델링했습니다. 그런데,

전준호위원 본예산에.

○이동장 이동표 예, 그것 집행하기 전에 누수가 먼저 발생해서, 원래 누수 쪽은 저희가 방수 공사를 안 할 예정이었는데 그걸 먼저 하고 해야 되는 상황이 돼서 방수 공사하고 누수 잡은 다음에 그 공사를 했습니다. 집행을 완료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데 계단 누수가 또 있다면서요.

○이동장 이동표 그건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화장실 앞쪽에 좀 누수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10년쯤 되면 누수가 있어야 되는 모양이에요.

됐습니다.

○이동장 이동표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아까 다른 분들 말씀하셨는데 이번에도 성포동 또 고잔1동 청사 취득하겠다고 올라왔습니다만, 순차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오래된 건물들 아까 사1동 같은 경우 20년이 넘어가지고.

그것도 그거지만 지금 순서가 어떻게 된지 아세요?

사1동장님, 사1동 순서가 전체 25개 동 청사에 의해서.

○사1동장 김창섭 순서는 모르고 일단 저희가 5년 후 정도에 들어간다고,

전준호위원 네, 그 정도죠?

○사1동장 김창섭 네.

전준호위원 저는 지금 계속 아쉬운 게 2·3·4층에 장애인이 올라갈 방법이 전혀 없어요. 그걸 5년 간 기다려야 되는 건가, 5년 지나서 건물 지을지 안 지을지도 또 몰라요. 안전등급 양호하면 증축을 하지 다 부수고 새로 지을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당장에 주민센터나 여러 시설 예비군 동대 이런 것 활용하는데 있어서의 그 해소 방법이 전혀 없나요?

○사1동장 김창섭 전에 엘리베이터 설치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좀 고민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듣기로는 불가능한 걸로 해서 재건축을 기다리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사2동에도 없죠.

○사2동장 박소운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고민이 필요한 거 아닌가, 안 되면 규정의 변화를 통해서라도 보완을 해야 되는 것이 행정에서 할 일 같아요. ‘건축 면적이 안 나옵니다. 기다리십시오.’, 저는 되게 무책임한 거라고 봐요.

이런 것에 대한 처방도 좀 현장에서 마련해 주셨으면, 필요하면 건축 법규를 수정해서라도 마련하는 것이 저는 타당하다고 보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을 꼭 재정 운영만이 아닌 시민 편익 입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들을 담아주셔서 함께 처방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드리면 또 언론인들이 불편해 할 수도 있는데 제가 잘 몰라서 묻습니다.

단원구 청사 이전 관련 행정 광고비 언론 신문사에 이전했다고 광고 내실 건가요? 그 계획입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전준호위원 4500만 원이면 몇 군데나 내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30개사 설정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시에,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출입하는.

전준호위원 출입하는 데 전부 냅니까? 동일한 저기로요?

언론사마다 각 광고 단가 차이 있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예, 지금 출입이 60개사 정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30개사.

전준호위원 올려놓고 뭐라고 하면 되게 섭섭해 하는 평가를 또 받을 건데 시민 입장에서 보면 안할 수 없는 얘기예요. 공보관에서도 역할들 있을 거고 아주 필요한 시설인데 눈에 안 보이는 먼 데 있다가 새로운 데로 옮겨가지고 시민들한테 알려야 되거나 이런 거라면 적극적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현수막을 걸든 언론사에 홍보하든 할 건데 이런 형식과 방법으로, 더군다나 직선거리 한 100여 미터 됩니까? 기존 단원구청사와 신청사가.

그걸 행정 광고하겠다는 생각과 발상 자체로써 입안하는 것 자체들이 되게 불편하게 하는 거예요.

내용을 그렇다고 이걸 신문 지면에 제대로 담습니까?

무슨 콘텐츠를 제작해서 일괄로 미디어화 시켜 가지고 요즘 추세에 여기저기 퍼 나르면서 활용하는 이런 부분도 생각하는 것도 아닐 것이고, 좀 생각을 획기적으로 바꾸면서 할 수 없어요? 같은 돈을 써도.

그러면 종이 지면에 하단 박스 광고할 것 아닙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구청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단원구의 미래 비전, 청사 안내, 이것 4500만 원 좀만 들여도 다 동영상 미디어 파일로요. 예를 들면 VR 같은 것 그렇게 해서 인터넷 전부 다 온라인하고 있는데 신문사에 그것 주면 안 됩니까? 더 비싼가요?

이런 생각들을 좀 변화시켜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지금 흐름들에 부응하지 않는, 아주 고정화되고 박제화 된 방식으로의 홍보들 고민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들게 해요.

왜 이 돈으로 광고하냐고 까집어 얘기하면 언론인들이 싫어하겠죠. 그렇지만 제가 얘기하는 부분, 그렇게 시대적 흐름이나 수요자들의 그런 홍보 이런 환경들을 감안해서 만들어서 언론사에 주면 더 좋아하는 것 아닌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그런 부분을 고민해서 이번에 계상해 주시면, 의결해 주시면....

전준호위원 여러분들이 ‘고민해서’ 그렇게만 얘기하는 것도 좀 바꿔요. ‘이렇게 하겠습니다.’ 해서 주고 예산 달라고 해야지 예산 드리고 나면 잘 반영해서 하겠습니다. 제가 올해로 18년째 듣고 있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니까요.

이런 고민을 같이 하면 좋겠는데 안하고서 던져놓고 말하면 돌아서서는 피곤한, 그러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시간은 부족한데 고민하지 않고 어떻게 일합니까?

나서는 대통령 주자들마다요. 칼퇴근 이야기 합디다. 더 시간 부족해요. 이제 야근도 못하게 한대요, 오히려 좀 쉬라고.

그런 환경 속에서 고민 안 하고 일하면 틀에 박힌 일만 하면서 무슨 변화가 있겠냐는 거예요.

이런 얘기 안 나올 수 있으려면 사전에 같이 좀 수렴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오픈해 가지고, 이러이런 일을 하고자 합니다. 어떻습니까. 의견 좀 주세요. 여러분 내부도 그렇고 외부도 그렇고.

그런데 돈 정해지고 나면 그것에 맞춰서 일하려는데 더 좋은 아이디어 나오면 그때 가서는 ‘돈이 안 되는데요.’ 이렇게 얘기 해.

잔소리 같지만 그런 부분의 변화를 스스로 일깨우는 우리 공직사회가 되셨으면 해요. 조직개편도 앞두고 있고 인구는 주는데 공무원은 더 늘려달라고 하고 있고, 이런 흐름 아닙니까?

맨 전국 평균 주민 수 대비 공무원 숫자만 얘기하면서 계속 늘려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일해 가지고는요. 우리시의 비전을 세워가기에도 벅찹니다.

특별하게 답변을 안 해 달라고 하는 것이 더 좋아하실 것 같은데 답변 안 들을게요.

현장에 계시는 동장님, 구청장님, 과장님께 더 말씀드리는 거예요, 주민들하고 더 자주 접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접하는 만큼의 변화는 더디더라는 거예요.

그런 점을 좀 생각하셔가지고요. 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네,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록구청 개소할 때도 이렇게 단원구청처럼 광고비를 책정한 적 있었나요? 상록구.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것은 오래된 일이라 기억은 제가 안 나는데요. 한 번 알아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지금 상록구나 단원구나 마찬가지로 바로 옆으로 이동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안산시 홍보할 때 같이 또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의회 입장에서 보기에는 이 예산이 적절하지 않은 그런 느낌이 저도 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단원구 청사가 이전하게 되면 먼젓번 예산에 벽면 녹화사업이 그때 사업비가 있었어요, 벽면 녹화사업.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위원장 유화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의회에도 녹화 그런 부분을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했는데 그때 그 예산을 만들 때도 의회에서 우려를 많이 했는데 열심히 또 하시겠다고, 부서 그때 당시에 행정지원과장님께서 열심히 하시겠다고 꼭 해야 된다 해서 그것 예산을 같이 집행을 할 건데요. 의회도 보면 벽면 녹화사업 한 게 이게 햇빛이 없다 보니까 정말 필요한 조건이 없잖아요, 햇빛이. 그러다보니까 우리 청경 분들이 엄청 정성을 쏟는데도 불구하고 회의실이나 이런 부분에 잘 자라질 못해요. 그리고 안 하느니만 못한 그런 모습으로 있을 때도 있거든요.

저녁에도 만날 남아가지고 청경 분들이 그것 보수 물주고 또 다시 심고 막 이래요.

그래서 거기 단원구 청사는 시민들이 어쨌든 더 많이 오시는 데잖아요, 그리고 또 크게 하는 거고 입구이고.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것 당부 드릴게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리고 165페이지에 도시숲과 관련해서 도시숲 평가위원 및 숲 해설사 참석수당이잖아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화 이게 아까 과장님 설명하신 거하고 이것하고 명확하지가 않아요. 아까 말씀하실 때는, 김진희 위원께서 질의할 때는 타 지자체의 숲 전문가를 모셔다가 강의를 듣겠다라는 건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강의 듣는 게 아니고요. 지금 여기 예산이 두 가지입니다. 밑에 20만 원은 동 평가입니다, 20만 원. 그리고 해설사는 140만 원, 합쳐가지고 160만 원이 되는 겁니다.

○위원장 유화 그러면 그 140만 원에 대해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140만 원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지자체를 저희 안산에 초청을 합니다. 안산의 우수지역을 안내하기 위해서 벤치마킹 와라, 저희가 공문을 보냈거든요. 그랬더니 67개 지자체가 좋다 한 번 검토하겠다 이렇게 됐어요. 그래서 4월 27일 1차로 홍성이 오고요. 4월 29일 청양이 오고 이렇게 되는데 오게 되면 우리 안산에 대한 역사와 문화와 또 생태환경을 설명할 사람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저희가 환경재단과 관광과에 협조 요청을 했더니 그 분들이 관리하는 해설사가 있다고 그랬어요. 그분들을 하루에 한 총 20회 정도 그래서 이번에 예산을 이렇게 반영하게 된 거거든요.

○위원장 유화 20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위원장 유화 몇 개월에 관해서 20회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이게 1년 사업입니다. 상반기, 하반기 해 가지고요.

○위원장 유화 예, 그래가지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67개이니까 동시에 올 수는 없잖아요, 그 여건에 따라서. 그래서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오게 되면 그분들이 안산을 방문했을 때 전문가가 설명한 게 훨씬 설득력 있고 보람 있다, 이런 걸 느꼈을 것 같아서 이번에 예산을 반영하게 된 겁니다.

저희도 각 지방에 벤치마킹 가면 차별화가 있어요. 정말 성의 있게 안내하고 설명하고 이런 게 있는가 하면,

○위원장 유화 아니, 지금 대부도에도 그 해설사 있는 건 저도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분들에 대한 수고비를 140만 원 책정하신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수고비라기보다는 보시면 한 번 1인당 1회에 7만 원입니다.

○위원장 유화 1회 7만 원.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그래서 20회.

○위원장 유화 20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위원장 유화 그러면 타 지자체에서 오시는 분들을 안내해서 우리 안산 소개를 해 드리고 이렇게 하는 게 그러면 몇 시간 정도, 1회에 몇 시간하시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시간은 저희가 그 분들의 일정 1박2일 하시는 분도 있고요. 당일 이렇게 하는 사람도 그렇거든요.

○위원장 유화 그럼 당일하면 어떻게 당일을 다 7만 원에 해 주시는 거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여기가 그분들이 가고자 하는 게 다 해당되는 게 아니라 이 분들이 설명이 필요한 곳이 있고 설명이 필요 없이 우리가 안내하는 곳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구분해서 하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갈대습지라든지 이런 경우는 그분들의 설명이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일반 동이라든지 숲 조성되어 있는 이런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안내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구분해서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 분들이 시간은 모르겠습니다. 3시간에서 한 4시간 정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위원장 유화 그러면 보통 그런 숲 해설가들이 설명하고 안내할 때 그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몇 시간에 7만 원이라든가 이런 기준은 없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저희가 이 분들은 정말 전문 자격증이 확실하게 되어 있는 그런 전문가보다는 관광과라든가 환경재단에서 양성화 훈련된 그 분들이 있거든요. 그 분들이기 때문에 꼭 금액이 얼마 얼마보다는 우리 수당에 지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저희가 7만 원 정도 이렇게 하는 겁니다.

○위원장 유화 안산에 몇 분 정도 있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지금 정확한 인원은 모르겠지만 저희가,

○위원장 유화 아니, 4월 27일 온다면서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오는데요. 이 사람들이 한꺼번에 동시에 투입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위원장 유화 아니, 그러면 그 숲 해설서가 몇 명 있는지도 모르세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숲 해설사가 1회 올 때 전체가 투입된 게 아니고,

○위원장 유화 아니, 4월 27일부터 홍성이 온다면서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예.

○위원장 유화 그러면 그 정도 파악이 안 되셨냐 이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저희가 지금 파악하기는 한 70여 명 되는데요. 그 분도 일정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1회에 한 2명에서 3명 정도, 4명 이렇게 저희가 계산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유화 그러면 지금 동에서 숲 해설가 무료로 모집하는 것 혹시 아세요? 동별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동하고 또 이게 여건이 다르지 않습니까?

○위원장 유화 그러면 동별로 지금 숲 해설가 교육 무료 모집하는 것 있죠. 그거는 어디 담당이에요? 다른 부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문육식 그것은 아마 동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차원에서 하는 것 같고요.

○위원장 유화 그러면 상록구청장님, 동에서 지금 숲 해설가 교육 무료교육 그것 모집하고 있죠?

○상록구청장 문종화 그것은 동 단위의,

○위원장 유화 그것은 어느 부서, 동에서 하는 거예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네, 동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유화 동에서 자체적으로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그것이 뭐냐 하면 동 단위에 대한 숲 해설가이고, 이번에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다른 지자체 공무원들을 우리 시에 초청해 가지고 오는 틀린 사업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갈대습지공원에 대해서 숲 해설가 설명을 해야 되는데 사실 동에서 양성한 사람들이 설명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환경교통국에 근무하면서,

○위원장 유화 잠깐만이요, 구청장님.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제 과장님 것은 끝났고요. 구청장님께 제가 질의하는 것은 동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것을 한 번 말씀해 보세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동 자체적으로 무료로 해 가지고 숲 해설사를 양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러면 25개 동이 다 하나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일부 하는 동 있고 안 하는 동도 있을 겁니다, 대체적으로 다 한 게 아니고.

○위원장 유화 그러면 본청 다른 부서에서 그것을 주관하나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환경재단에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유화 환경재단이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네.

○위원장 유화 그러면 이게 혹시나 이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실 동장님 계시나요? 이것 지금 몇 개월 과정으로 이게 교육을 하는 거예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환경재단에서는 3개월인가,

○위원장 유화 3개월.

○상록구청장 문종화 네, 그 정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70명 정도가 지금 양성화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러면 3개월을 양성하셔 가지고 투입을 하는 거예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네, 그렇죠.

○위원장 유화 외부 타 지자체에서 우리 안산 숲에 대해서 만약에 온다 그러면 이 분들이 그것을 해설해 주시는 거예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아니, 타 지자체에서 온 게 아니고 다른 시민들, 예를 들어서 갈대습지 같은 경우에는 다른 데서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 분들을 하는 거고, 우리가 하는 것은 뭐냐 하면 타 지자체에서 방문했을 때 우리가 설명을 못하기 때문에 환경재단에서 양성한 숲 해설사를 초청해 가지고 갈대습지라든지 우리 안산시의 숲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유화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민선시장의 그런 또 시정 방침에 의해서도 이런 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건 알겠습니다만, 상당히 우려스러운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에서 이렇게 3개월 교육을 받아가지고 현장에 투입되거나 이럴 때 자칫 안산시의 이미지가 어떻게 될지 혹시나 그런 우려스러운 면이 있어서 동장님들께도 당부를 드릴게요. 이 부분에 있어서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되고, 일단은 안산시의 얼굴이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안산시민이 관람을 오더라도 이분들이 강의를, 강의는 아니지만 안내를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상록구청장 문종화 그것은 염려 전혀 안 하셔도 되는 게 뭐냐 하면 그 자격증 자체를 일부 시나 동에서 준 게 아니고 정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위원장 유화 3개월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줘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네, 거기 가면 하루에 7∼8시간씩 해 가지고 그 코스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정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을 주는 것이지 시에서 자격증 그것을 주는 건 아니거든요.

○위원장 유화 그것은 제가 담당,

○상록구청장 문종화 환경재단에서 알아보시면,

○위원장 유화 네, 기관하고 해서 제가 받아볼게요.

○상록구청장 문종화 네.

○위원장 유화 그다음에 아까 몇 분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단원구청 자산 및 물품 취득 그 부분도요. 이것도 조달청 공급으로 하는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아직 그 부분은 판단 안 했는데요.

○위원장 유화 이런 부분 금액이 만약에 일반 시민들이 살 때와 관에서 살 때는 단가가 관에서 구입할 때 좀 높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의회에도 지금 당장 내려가 보시면 그런 자그마한 탁자라든가 이런 부분들 서랍 밑이 빠졌는데도 우리 청경 분들이 오셔 가지고 못질하고 다 망치질 해 가지고 수리해서 의회에서도 지금 쓰고 있는 것 많거든요. 우리부터 그런 근검절약을 해야 되다 보니까 지금 의회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단원구청사 입주할 때도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전준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이, 아까 회의탁자라든가 이런 부분을 보면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러면 철저하게 이 예산을 구입하실 때 조금 절약할 수 있는 절약해서 나중에 정산할 때 남길 수 있는 이런 모습도 보이시면 시민들이 더 믿고 그런 여러 부분이 검증이 될 것 같아요, 집행 부서에도. 그래서 그 부분 말씀 드릴게요. 주문 드립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리고 아까 본오2동장님 설명 너무 잘해 주셨는데요. 의회나 집행부서나 다 같은 것 같아요. 20년 전에 청사를 지을 때 조금만 미래지향적으로 생각을 했다라면 장애우들이 이런 불편함이 없었을 건데 단원구청사도 이미 이제 모습이 나타났지만, 단원구청사는 아마 잘 지어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앞으로도 그런 장애우라든가 우리 사회적 약자가 관공소라든가 이용을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 주시면 좋겠고요.

어쨌든 오늘 단원구청, 상록구청 구청 관계되시는 과장님들과 구청장님 두 분 그리고 일단은 동장님들이 동에서 만약에 오늘 부임을 하시더라도 동에서 열심히, 정말 그 동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대민서비스가 제일 많이 일어나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세밀하게 예산 부분에서도 그렇고 챙겨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전준호위원 단원행정지원과장님, 올해 본예산에 녹지과에 보면 도시숲 해설가 양성 과정 있어요, 도시숲 체험지도사 양성 과정. 1500만 원 예산 들어가 있거든요. 그 과정하고 어떻게 연계해서 활용하실 건지 거기하고 지금 준비하시는 부분하고 비교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김기서 네, 알았습니다.

전준호위원 우리 시 안에 있는 인력도 양성되고 있는데 고민이 좀 필요한 지점 같습니다.

○위원장 유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 민원봉사과, 세무2과, 20개 동주민센터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산회)


○출석위원(7인)
유화송바우나김정택김진희박은경윤석진전준호
○출석전문위원
이정민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문종화
단원구청장이규환
상록구행정지원과장문육식
상록구민원봉사과장이정숙
상록구세무2과장조달오
일동장김동완
이동장이동표
사1동장김창섭
사2동장박소운
사3동장이범열
본오1동장변성욱
본오2동장윤교엽
본오3동장박근수
부곡동장이희평
반월동장이경섭
안산동장장경열
단원구행정지원과장김기서
단원구민원봉사과장박재근
단원구세무2과장이준승
와동장이병호
고잔1동장이종민
고잔2동장김성남
호수동장박경혜
원곡2동장유진숙
초지동장김장석
선부1동장허진
선부2동장이관섭
선부3동장노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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