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국장 이교수 도시국장 이교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전용장 산업건설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양상동고속도로개설에따른편입용지취득승인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본 양상동 고속도로 진입로는 우리시의 부곡동에서부터 인천을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의 진입을 목적으로 해서 개설하고자 하는 도로가 되겠습니다.

이 도로는 2개 노선으로서 노폭이 20m인 진입도 도로와 노폭이 15m인 시가지와 연결되는 도로의 2개 노선이 되겠습니다.

고속도로에 진입되는 진입도로의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현재 수원 인천 산업도로에서 서쪽으로 약 900m지점에 위치하겠습니다.

그 지점에서 서해안 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되는 도로로써 개설하고자 하는 폭은 20m이고 연장은 1048m가 되겠습니다.

현재는 그 지역에 약5m의 도로가 부락도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의 노선은 지금 설명드린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운전면허시험장 쪽으로 가는 도로로써 현재 약6m의 2차선 도로가 있습니다.

이 도로도 앞으로 고속도로가 개통되므로 해서 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견이 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그것을 4차선 도로로 확장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도로의 연장은 1439m가 되겠습니다.

본 도로에 편입되는 토지는 전체가 164필지에 8만 1444㎡가 되겠으며 그중에 매입이 필요없는 국유조림을 제외하고 나면 92필지에 5만 719㎡를 현재 매입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매입의 방법은 공공용지 취득 및 손실보상에 관한 특례법 규정에 의해서 협의 매입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본 공사가 완료되게 되면 우리시의 동부지역 주민들이 고속도로의 진입이 쉬워가지고 이용에 편리한 점도 있을뿐더러 이지역 발전에 한몫을 단단히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도로공사에서 작업중인 서해안 고속도로도 93년 개통을 목표로 잠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그것이 이루어질 경우에 현재의 42호 국도에서 신갈-안산간 고속도로 진입하는 진입로가 폐쇄되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가 요구한 양상동 고속도로의 진입로 개설도 금년안에 끝을 내야 되는 이런 형편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사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말씀드리면 총66억5100만원이 소요되겠으며 재원배분은 국비양여금이 30억원이고 도비 지원이 4억원 그리고 나머지 32억5100만원이 시비가 되겠습니다.

이 예산은 전액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시행을 위한 제반 인허가 절차는 모두 완료를 해왔습니다.

이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하셔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국장 이교수 도로는 다 하는 겁니다.

다만 노선을 2개 노선이라는 것을 표시를 해 놓은 것입니다.

○도시국장 이교수 그때 당시에는 양여금이 확보가 안됐을 경우에 단계적으로 한다고 한 것이고 국비지원이 지금 설명드린대로 양여금이 30억원이 확보되어 있고 도에서 4억원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하는 김에 한꺼번에 하는 것이 잇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도시국장 이교수 중로2류는 선형이 나쁜데가 많습니다.

급커브가 되어 가지고 그래서 노선개량을 일부 해가지고 하게 되겠습니다.

○도시국장 이교수 계획도 그때 한번 어느것을 채택 할 것이냐고 할때 설명 드린 적이 있습니다.

○도시국장 이교수 도면이 있습니다.

보여 드리겠습니다.

○토목계장 이종헌 (도면설명)

○도시국장 이교수 그것이 토지를 가진 입장에서는 많이 줘야 되겠고 시에서는 살때도 감정평가에 의해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평가를 하겠다고 보는데 그러니까 이것은 객관성을 가지고 했다고 봐 가지고 협의에 응하도록 최선의 설득을 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도시국장 이교수 이것은 앞으로 구성을 할겁니다.

○도시국장 이교수 그것은 감정의뢰를 했는데 공시지가 적용이 되어서 작성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국장 이교수 네.

○도시국장 이교수 아직은 안 했습니다.

승인을 해주시면 그때부터 들어 가겠습니다.

○도시국장 이교수 다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