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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제1차[폐회중] 상임위원재구성특별위원회(1992.05.1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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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안산시의회(임시회)(폐회중)

상임위원재구성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시 1992년 5월 18일(월)

장소 상임위원회의실


의사일정

1. 상임위원재구성의건


심사된 안건

1. 상임위원재구성의건

2. 의회운영위원사퇴권고결의안(김영웅의원외 8인 발의)


(09시33분 개의)

○위원장 김영웅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상임위원 재구성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상임위원재구성의건


○위원장 김영웅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 재구성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위원장으로서 그 동안의 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겸 본안처리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22일 제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창혁의원의 상임위원 재구성 긴급동의가 제기되어 4월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정식 의사일정으로 상정하여 의결되어 본의원을 위원장으로 구성하여 공식적인 간담회 2회를 비롯 비공식 간담회등 수차례에 걸친 특별위원 간담회를 갖고 어떻게 하면 상임위원재구성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을까 고심도 하고 토론협의도 했습니다.

이러는 과정에서 당 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 제12회 임시회의에서 상임위원 구성문제로 논란이 되자 지난 4월 22일 제13회 임시회의 의원 간담회에서 박명훈의원이 운영위원을 용퇴하겠다고 발언한데 대한 진의를 확인하기 위해 5월 15일 특별위원회 간담회에 박명훈의원의 참석을 요구하여 박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의원의 운영위원 용퇴 발언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고 했으나 설명도 듣지 못하고 또한 용퇴번복 의사도 듣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금일 당 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원 재구성 문제에 대한 토론과 더불어 결론을 도출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의 자유스러운 의견개진 이후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의견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시죠.

국중협위원 국중협입니다.

이번 우리 운영위원 재구성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1차 간담회를 했을 때 그 간담회 내용은 박명훈의원이 우리 13차 임시회의때 간담회 장소에서 홍장표의원의 간사 입장에서 운영위원으로 들어오고 누가 한사람이 용퇴할 것이냐 했을 때 박명훈이 자진해서 자기가 용퇴하겠다고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에 대한 책임은 발언한 사람이 꼭 책임을 지어야 할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의회가 우리 의원들의 신분으로서 너무나 자기를 모르고 망각하는 그런 실정에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이번에 박명훈의원이 자진해서 용퇴한 것을 부인하고 회피하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번에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이 앞으로라도 어떤 발언을 하든 그 발언의 책임을 지기 위해서도 이번 특별위원회에서는 이것이 꼭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전에 김영웅위원장님께서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1차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박명훈의원에게 최대의 예우를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난...

속기록 중지하고, 지난 며칠날이었지요, 우리 간담회한 날이?

○위원장 김영웅 5월 15일.

국중협위원 네, 5월 15일날 우리 간담회 참석을 해달라고 통지를 해서 그것도 구두보다는 서면으로 친전 비슷하게 해서 보냈습니다.

그때 와서 불손한 그 태도를 봤을 때 역시 우리는 더 이상 용납 못한다고 그렇게 생각이 돼서 본위원이 이 특별위원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창혁위원 이야기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웅 네, 강창혁위원님.

강창혁위원 국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저도 동감을 합니다마는 부인도 아니고 회피도 아닌게 아니고 그것은 시인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엄연하게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과정에 있어서 정식적으로 와서 다시한번 자기의사를 피력해 달라고 했을 때 가부간에 결정을 내려줘야 되는데 불구하고 전혀 그 이야기를 안하고 국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오만불손한 태도를 보여준 것에 대해서는 같은 젊은층의 한 의원으로서 나이드신 선배님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인도 아니고 회피도 아니고 완전히 거기에 대해서는 자기가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를 안했기 때문에 그것은 시인한 것 뿐입니다.

저는 그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불손한 것을 불손한 것이고 시인으로 접어두고 정리해 나갔으면 싶습니다.

○위원장 김영웅 다른 위원님 발언하시지요.

김송식위원 김송식위원입니다.

먼저 본 특별위원회에 부의된 박명훈의원의 안건이라든가 상임위원의 재 조정에 관한 건에 발언하기에 앞서서 오늘의 특위가 구성되도록 의회가 파행적으로 운영되어 온 것에 대해서 19명의원 개인에, 김송식의원의 개인의 마음으로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이라는 것은 항상 모든 뜻을 발언으로 표출하고 또한 많은 의결을 표결로서 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모든 사안이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안산시의회 처음 구성돼서 의장단이 지금까지 이끌어 오는 모든 것이 의장의 절대권한이 당연한 것인양 이렇게 운영되어 온 것에 대해서 본인도 그 부분에 일말의 책임을 분명히 느끼고 있습니다만 이제 더 이상 이 기초 의회에서부터 그러한 부분을 좀 불식시키고 앞으로 민주주의가 무엇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안산시의회가 책임있게 선도적으로 이끌고 나가는 의회가 되도록 저는 선도적으로 이끌고 나가는 의회가 되도록 저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의장에게 의사봉을 넘기고나서 모신문에 의장이 우리 특별위원회를 불신했다든가 그 외에 잡다한 정말 같은 의원으로서 상식을 초월한 비인간적이고 비의회적인 모든 들리는 소문을 감수하면서 그나마 참 온건하게 합리적인 집행부에서 보는 눈이나 시민이 보는 눈이 과연 이번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많이 참고 시민을 가장 위하고 시 집행부를 견제내지 협조하는 의회구나 하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본인은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지난번 박명훈의원을 불러다가 우리가 의사를 타진했을 때 박명훈의원의 하는 태도로서 소위 말해서 의장단이나 그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우리 의회를 보는 시각내지 그분들의 인격에 대해서 더 이상 본 위원은 함께 뜻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여러분, 그동안 고생도 많았고 남이 할애하지 않는 시간을 여기에 많이 뺏긴줄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이번에 이일을 잘 처리해서 앞으로 최후의 어느 사람이 의장이 되더라도 시의회 의장은 의원의 대표일 뿐이고 얼굴일 뿐이지 그 사람이 절대 권한을 가진양 권위주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셔 여러분들의 허심없는 의견 개진을 하셔가지고 여러분들이 함께 모아진 의견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본위원이 따를 것이라고 동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본위원도 강창혁의원의 발언에 함께하는 뜻을 위원장에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웅 다른 위원님, 최종락위원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시지요.

최종락위원 없습니다, 발언하신 위원님들에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영웅 전용장위원님.

전용장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웅 박일도위원님.

박일도위원 우리 국중협위원님이나 강창혁위원님 그리고 김송식위원님의 말씀과 같은 맥락을 하는데 국중협위원님이나 강창혁위원님의 말씀에 정리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지난 5월 15일 10시30분에 개최된 특위 간담회에 박명훈의원을 참석을 시켜가지고 운영위원 용퇴의사 표명에 대한 진의 여부와 확인코자 했습니다.

그러나 박명훈의원은 동 간담회 석상에서 용퇴여부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번복의사를 밝히지 않았고 엉뚱하게도 특위구성 자체를 무효임을 주장하면서 특위활동에 대하여 무례하게 매도하는 발언을 한후에 퇴장을 하는 상식이하의 언동을 보인 바 있습니다.

따라서 동 특위에서는 지난 4월 22일 의원 간담회 석상에서 밝힌 바 있는 박명훈의원의 운영위원회로 부터의 용퇴 의사표명이 지금까지 유효한 것을 간주하고 상임위원 재구성에 관한 안건을 그대로 처리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송식위원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영우 감사합니다.

국중협위원님께 다시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국중협위원님 발언내용 속에 박명훈의원이 부인 또는 회피했다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것을 강창혁위원은 본인이 부인내지 회피는 하지 않았다라고 의견 개진을 하셨는데 의사록에 관계가 되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정식으로 회피나 부인을 하지 않았다고 발언을 해주시며는 의사록에서 빼기로 하겠습니다.

국중협위원 그 얘기는 뭐냐 하며는 아까 박일도위원께서 정리를 했습니다.

이제 우리 간담회때 불러서 얘기했는데 그 얘기는 하지 않고 엉뚱한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 얘기에 대한 얘기입니다.

김송식위원 네, 이해가 됩니다.

○위원장 김영웅 네, 알겠습니다.

그러며는 박명훈의원이 부인내지 회피를 했다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결론을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토론에 응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이상으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며는 의결안 정리와 더불어 심도있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10분간 정회한 후에 다시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49분 회의중지)

(10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웅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에 상임위원 재구성에 대한 위원간에 의견의 합의를 봐서 배부해 드린 바와 같이 박명훈의원의 의회운영위원 용퇴 권고 의결안을 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며는 본 안건을 의사일정 제2항으로 상정하여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 의회운영위원사퇴권고결의안(김영웅의원외 8인 발의)


○위원장 김영웅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의회 운영위원 용퇴 권고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위원 여러분께서 모두 합의를 봐서 작성된 사항이기 때문에 취지설명과 질의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의회 운영위원회 용퇴 권고 의결안에 대해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결의안은 당 특별위원회 안으로 다음 제14회 임시회의에 부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산회)


○출석위원수 7인
김영웅박일도최종락국중협
김송식전용장강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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