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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8회 개회식 본회의(1991.11.1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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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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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안산시의회사무국


1991년 11월 12일(화) 오후 10시 개식


제8회안산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정경하)


(10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정경하 지금으로부터 제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를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만 좌측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일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안병권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오늘 제8회 안산시의회가 개회되어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의정에 관해 논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제8회 임시회에서는 시민이 시정에 관해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우리 의회에서 대신하여 시정 여러분야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과정에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정수물품취득에따른심의안을 비롯하여 우리시가 관리하고 있는 공유재산을 변경관리하는 내용의 각종 안건을 심의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지난 4월 15일 우리의회가 개원된지 어언 7개월이 지났으며 임시회도 여덟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개원 초기의 기대와 설레임과 한편으로는 막중한 소임을 다해 낼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시작해서 한번, 두 번 임시회를 거듭운영 할수록 조금씩 의정활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반면, 알면 알수록 더욱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것은 저나 이 자리에 계신 동료 의원여러분 모두가 똑같은 심정이실 줄로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항상 겸허한 자세로 열심히 배우고 또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모두가 성실히 의원의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다해 나갈 때 우리 안산시의회는 시민에게 항상 신뢰받는 의회로 정착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하루아침에 이룩되는 것은 없습니다.

내일 당장 성과가 없더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부단히 노력하시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주실 때 우리가 흘린땀의 열매는 언젠가는 우리 후배나, 멀리는 후손에서 반드시 거둬질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올해를 알차게 마무리 짓고 내년도의 새로운 설계를 하기 위해 개회되는 정기회의도 얼마남지 않은 듯 싶습니다.

정기의회는 임시회와는 달리 회기도 길지만 내년도 한해동안 우리시의 살림 규모를 책정하는 예산안등 중요하고도 많은 안건을 심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원이후 처음으로 맞는 정기회의에 대비하여 의원여러분 모두가 나름대로 착실하신 준비가 있어야 될줄로 생각이 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의원여러분 모두 몸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리며 이만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정경하 이상으로 제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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