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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54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2019.03.2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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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회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3월 28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나. 상록구청, 단원구청 소관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나. 상록구청, 단원구청 소관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위원장 나정숙 의사일정 제1항 도시디자인국, 상록구청, 단원구청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도시디자인국 소관 안건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입니다.

평소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나정숙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도시디자인국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유인물 순서에 따라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 제1회 추경 예산 총 규모는, 579억 6,917만 7천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5.07%인 228억 5,179만 8천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내역을 말씀드리면, 도시계획과는 기정예산 대비 28억 943만 1천 원을 증액한 30억 2,375만 8천 원을, 도시재생과는 기정예산 대비 131억 288만 9천 원을 증액한 192억 8,663만 원을, 녹지과는 기정예산 대비 3억 4,419만 원을 증액한 90억 5,015만 4천 원을, 공원과는 기정예산 대비 65억 4,157만 4천 원을 증액한 175억 6,089만 4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토지정보과는 기정예산 대비 5,371만 4천원을 증액한 10억 5,647만 8천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4∼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6쪽 주요투자사업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8쪽, 도시계획과 소관 우리시의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2040 안산 도시기본계획수립 용역은 총사업비 8억원 중 금회 추경에 5억 원을 편성하였고, 9쪽, 미집행 시설 도시관리계획 정비 및 관리방안 수립 용역은 안산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및 관리방안을 수립하고자 총 사업비 5억 원 중 금회 추경에 3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10쪽, 주거밀집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택 밀집지역 내 주차장, 쌈지공원 및 소규모 복지시설 부지 매입을 통하여 도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정비기금 운용 계획에 따라 금년 조성액 30억 원 중 금회 추경에 일반회계 부문 2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11쪽 소규모 재생사업(사이동)에 대한 사항입니다.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의 총사업비 2억 4,000만 원 중 국도비에 대한 매칭사업비로 시비 8,4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그 중 하나인 근로환경개선 거점공간 조성사업을 상반기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12쪽, 소공연장 건립공사는 소공연장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의 공연 활동 보장 및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자, 총사업비 59억 1,800만 원 중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쪽,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건립공사는 시화MTV 토취장 활용계획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172억 원을 지원받아 복지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주민 민원해결 및 편익증대에 기여하고자, 총사업비 266억 원 중 금회 추경 예산으로 84억 5,0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14쪽, 백운동 복합청사 건립공사는 시설노후화로 주민이용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인근 부지와 연계한 복합청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99억 8,100만 원 중 60억 600만 원을 기 확보하였으며, 금회 추경에 39억 2,159만 2천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15쪽 공공시설 옥상녹화사업은 상하수도사업소 옥상녹화 사업을 시행하여 시민의 자연학습 및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금회 추경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소관으로 16쪽부터 23쪽까지 화랑유원지 리모델링 사업은 총 43억 원 중 세부사업으로 중심광장 바닥시설 정비 9억 원, 야간경관조명 8억 원, 자작나무 숲 조성 8억 원, 산책로 수목류 리모델링 5억 원, 공연장 일원 리모델링 3억 원, 노인편익시설 확충 3억 원, 숲동산정비 5억 원, 호수 수질개선 정비에 2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24쪽 경기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원 중 시비 2억 8,000만 원을, 25쪽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공원조성계획변경 용역사업으로 1억 8,000만원을, 26쪽 와개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으로 5억 원을, 27쪽 일동공원 재조성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 원 중 특별교부세로 5억 원을 지원받았고, 금회 시비 5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28쪽 원시공원 사면 경사지역 보수사업으로 8,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29쪽 공원야간순찰용역사업으로 9,206만 4천 원을, 31쪽 백운공원 팔각정 보수사업으로 1억 5,000만 원을, 32쪽 정지제2공원 어린이놀이터 정비사업으로 1억 5,000만 원을, 33쪽 호수공원 은행나무길 조성 사업으로 8,0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소관, 34쪽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 운영 사업은 국비를 교부받아 개별공시지가 검증수수료 등 개별공시지가 운영에 3,331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에 따라, 기금운용계획의 정책사업 지출금액이 20%를 초과하여 변경하는 경우 의회의 의결이 필요함에 따라 도시정비기금의 비융자성사업비인 정책사업 지출금액이 기정액 2,213만 원에서 30억 8,375만 1천 원이 증액된 31억 588만 1천 원으로 증가되고, 예탁금인 재무활동 지출금액이 기정액 34만 4천 원에서 30억 원이 증액된 30억 34만 4천 원으로 변경되어 금번 임시회에서 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도시디자인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도시계획과장님,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도시계획과장 조정익입니다.

이기환위원 안산 도시발전에 다 관심이 많으시겠지만 저 역시 안산 도시발전에 관심이 많은 의원 중에 한 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2040 안산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있어서 제가 기회 있을 때마다 누차 말씀드립니다만, 2040 계획이라 하면 벌써 지금 20년 앞을 내다보고 계획을 짜고 있는데 과연 2040 계획이 수립이 되어서 그게 끝까지 2040년까지 지금 계획을 수립한 대로 꾸준히 추진이 되겠는가 거기에 대한 의구심이 있어요.

그거는 제가 하나 예를 들어서 단체장이 바뀌면 전임시장이 계획했던 게 무산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용역비를 들여서 그런 플랜을 짠 이후에 단체장이 바뀌어도 그거를 지속적으로 과에서, 또 안산시에서 어느 분이 담당과에 내정이 되더라도 그것을 지속적으로 주장을 하면서, 단체장이 바뀌어도 주장을 하면서 그거를 이어 가겠는가 그 의구심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도시기본계획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장기계획을 20년 단위로 세우게끔 되어 있는 행정계획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20년 동안 미래 예측을 해서 계획을 잡아놨는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단체장님들이 어떤 변경에 의해서, 또 어떤 그런 계획이 수정되는 것 아니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꼭 단체장님이 어떤 정책적인 판단도 일부 작용할 수도 있지만 20년 계획을 세워놓고 법적으로 5년마다 재검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여건 변화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조금씩 수정해 나갈 수 있도록 법적으로 5년마다 재검토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서는 지금 세운 20년 계획이 지금 판단했을 때 20년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 거라고 예측은 하지만 꼭 크게 지킨 것만의 능사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때그때 우리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산시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보면 또 5년 단위로 그래도 수정은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과장님 말씀대로 5년 단위로 수정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물론 정부정책에 의해서 2040 계획을 세워야 된다고 하더라도 그건 별도로 우리가 2030년, 10년 앞을 내다보고 또 그런 계획은 별도로 또 추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2040년 그 이후에는 다 지금의 공직자도 많이 바뀔 것이고 대물림되어서 그거를 과연 지켜 갈지에 대해서 제가 여쭈어 본 거거든요.

그래서 물론 5년마다 그때그때 상황변화에 따라서 약간씩 변경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물론 약간의 변경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용역을 주는 거잖아요. 주는 만치 충분한 예산낭비성이 아닌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충분한 그런 계획아래 사업이 추진되고 마무리 잘 되어서 결과적으로는 안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또 시민의 삶에 더 향상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게 만들어진 거잖아요.

그런 뜻에서 그런 것이 잘 대물림되게끔 해야 된다, 이런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이기환위원 다음 우리 도시재생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입니다.

이기환위원 상록구 소공연장 건립 있지 않습니까?

지금 지나다 보니까 터파기 휀스 치고서 하고 있던데 지금 당초 사업비가 46억 2,800만 원이었어요, 당초 예산이.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당초부터 거기는 59억이었는데요.

이기환위원 12억 9천만 원이 늘어서 59억 1,800만 원이 된 것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이기환위원 이게 변경이 된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이게 당초부터 계속비로 변경된 거는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당초 총 사업비가 59억으로 된 거고요, 연차별로 집행계획이 차이가 있었던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건립이 되면, 물론 건립이 되고 나서 계획이겠지만 공연장 관리는 역시 또 도시공사에서 하나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주관부서로 저희가 준공이 되면 이관을 하고 그 이후에 주관부서에서 결정하기 때문에요.

이기환위원 물론 공연장이 이쪽 단원구 쪽에 몰려 있어서 거기다가 건립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원래 소공연장 건립하게 된 동기가 뭐였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방금 말씀하신대로 그쪽의 지역주민들이나 예술인들이 공연활동이 상록구 쪽이 단원에 비해 제한적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지속적으로 건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있는 예술인들이나 그쪽에 문화활동을 원활하게 하자, 그래서 그쪽 부서에서 추진을 해서 저희한테 사업결정이 되고 저희한테 건립계획이 이관되어서 저희가 추진하게 된 겁니다.

이기환위원 그래서 본 의원은 제가 이것 다시 다음번에 시정질문을 한 번 하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뭐냐 하면 지금 2040 앞선에 그런 플랜을 짜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지역에 공공시설이 들어선 거에 대해서 요구하면 지어주고 요구 안 하면 안 지어주고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어떤 공공성 건물이 들어올 때는 과연 이 지역에 그것이 필요한가, 예산이 적정하게 배정이 되어서 공사를 하는가, 이런 것들이 가미가 되어야 되는데 그게 없이 지어져요.

제가 또 하나 행복복지센터 건립한 것도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어디는 거의 100억 원 가까이 건립이 되고 어디는 30억, 40억 들여서 복지센터를 짓고 이런 것 등등이 안산시 전반적으로 형평성에 안 맞아요.

뭔가 공공성 건물을 건립할 때 정말 이게 주민들이 필요하고 예를 들어서 형평성에 지역별로 정말 안배가 되어서 이게 건립이 되는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최초에 짓는 것은 몇 년 전에 짓는 것보다 엄청나게 예산이 두 배 이상 들여서 짓지 않습니까?

어디는 다목적체육관, 어디는 그냥 일반 배드민턴이나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실내체육관, 이런 것 등등이 지역별로 전혀 안배가 안 되고 있어요.

어떤 요구에 의해서 국비 조금 더 가져오면 더 업해서 아주 크게 짓고, 지금 대부도도 보십시오. 인구 8천 명, 1만 명도 안 되는 대부도에 266억 이상 들여서, 물론 그 예산 자체가 수자원공사에서 지원되고 시비 보태서 하지만 다목적으로 해서 266억 원이란 돈을 들여서 대부도에 짓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 등등이 지금 지역에 보면 인구 4만 명 되는, 예를 들어서요, 선부3동에는 없어요.

그래서 제가 실내체육관 하나 건립을 시정질문도 했던 거고 도서관도 없던 거고 그런 지역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이게 어떤 정말 시에서 그런 공공건물,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이런 것 등등을 골고루 해서 이걸 지역에다가 안배해서 지어졌다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항상 누가 요구해서, 그냥 국비 얼마 가져오니까 그냥 매칭해서, 이렇게 건립해 왔지 지금 뭔가 정확한 계획 아래서 지역별로 형평성에 맞게 안배해서 이것 건립된 게 하나도 없어요.

전부다 제가 보기에는 도서관, 체육관, 공공성 건물 한번 짚어보십시오. 저는 그것을 주장하는 거예요.

지금 다 보시면 여기 백운동 복합청사도 지금 99억 8,100만 원이면 거의 100억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이 예산이 이것도 행복복지센터지 이것 뭐 다른 센터가 아니에요.

이런 것 등등이 이게 지금 우리 담당 재생과장님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과에서, 아니면 그 부서에서 거기다 그렇게 호화스럽게 잘 지어줘야 되겠다 해서 그렇게 생각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 지역 형평성에 맞게 이렇게 지으신 것이라고 생각하신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도시재생과장입니다.

그 부분은 조금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요, 사실은 저희 부서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용도별로 있지 않습니까?

체육관이든 아까 말씀하신 공연장이든 복지센터든 용도별로 공사를 저희가 발주해서 집행하고 준공까지 하는 부서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체육관은 체육진흥과, 청사는 회계과, 주관부서에서 전체적인 재건축이나 새로 지어야 될 거를 수요를 조사해서 연차적으로 계획이 잡히면 저희한테 계획서를 수립한 다음에 오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그런 취지는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마는 그런 근본적인 판단은 저희가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동사무소 같은 경우는 백운동은 왜 이렇게 금액이 타 동에 비해 많으냐 하면, 잘 아시다시피 여기 백운동은 예전에 민방위교육장이 새로 월피동에 생기기 전에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민방위교육장 매스가 크다 보니까 그거를 철거하고 그거를 재건축하는데 있어서 철거하는 그 비용이 막대했습니다.

또 더구나 부지가 넓다 보니까 그냥 방치하기는 어렵고 해서 활용하다 보니 최대한 면적이 증가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것 또한 회계과에서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규모 결정을 해서 저희한테 요구한 사업이고요, 그래서 아마 거기는 상대적으로 문화나 복합공간이 면적대비 커지지 않았나 그런 판단이 섭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처음에 재생과에서 계획수립하고 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부서에서 물론 해서 건축하는데 있어서 재생과에서 관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제가 보기에는 전반적으로 안산시 공공건물들이 지금, 다 저는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을 전문가라고 봅니다.

물론 부서는 자꾸 옮겨 다니시지만 그래도 어느 한 분야에 기술직 공무원들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다 전문가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그런 공공성 건물들이 처음에 계획이 수립될 때부터 완공된 거에 대해서 지역별로 그런 안배라든지 이게 차별화 없이 공공성, 물론 똑 같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이게 그런 시민들의 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애시당초 계획서부터 이렇게 쭉 형평성에 맞게 짜여져서 체육관이면 체육관, 도서관이면 도서관,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용도별로 내부적으로 전체적인 계획서부터 지금까지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나중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8쪽에 2040 도시계획과장님,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도시계획과장 조정익입니다.

김진숙위원 용역비가 여기 보면 69억 6,1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6억 9,610만 원으로 알고 있거든요. 8쪽에 한번 보세요. 혹시 잘못 됐나 해서, 사업설명서 저희 책자에는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6억 9,610만 원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는 69억으로 되어 있거든요, 저희 책에는.

여기 저희 책에 보면 69억 6,100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8페이지의 주요사업,

김진숙위원 네, 맞습니다. 여기 한번 잘 보세요.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네, 그렇게 되어 있네요.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단위가 1천 원인데 1만 원으로 된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것 금액이 잘못된 거죠?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네,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지금 시민참여단 해가지고 2회 개최를 했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3회까지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3회까지 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김진숙위원 지금 현재 진행상황이 어느 진행상황이 되고 있는지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이게 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기본계획을 저희들이 하면서 가능하면 지역주민들이라든지 시민들의 참여를 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시작된 내용인데 지금 어느 정도라기보다는 1차는 착수보고회 및 위원들 간에 어떤 업무라든지 이런 부분들 교육도 시키고, 그래서 1차를 했고 2, 3차는 그런 각 조별로, 분과별로 하신 분들이 서로 의견을 내놓고 하면서 그런 과정을 의견을 모아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참여도는 많으신가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고요, 그리고 또 9쪽에 여기 보면 도시관리계획 정비 및 관리 있잖아요, 미집행 시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김진숙위원 그거는 여기 추진계획에 용역착수가 원래 보면 3월에서 5월이라고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게 4월에서 7월로 연기됐고 기간이 더 연장됐거든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것이 발주과정에서 조금 시간이 길어져가지고 현재 회계과에서 발주를 해서 업체들이 3개 팀이 지원을 했습니다. 해가지고 지금 PQ 심사 중에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기간이 그래서 연장이 된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김진숙위원 5개월로 연장됐더라고요. 당초 3개월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여기 보니까 지금 5개월로 연장이 됐더라고요, 미집행 시설 방안 수립에 대한 것.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조금 전체적인 부분들에서 그런 부분들이 총괄 용역기간은 저희들이 당초보다 15개월을 잡고 있는데 발주과정에서 조금 그런 부분들이 시간이 지체되어서 좀 지원이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이런 부분 철저히 관리를 해 주시고, 왜 더 늦춰지는지, 한 달 두 달도 엄청난 시간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것 좀 잘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10쪽에 보면 현재 우리 30억 기금이 조성됐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추경에 반영해 주시면 30억이 확보될 겁니다.

김진숙위원 네, 반영되잖아요? 현재는 아직 조성계획이 된 거는 없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그 부지 자체가 조성이, 아직 예산이 안 섰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직 집행은 못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진숙위원 계획되어 있는 것도 아직 없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예산이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홍보를 해서 그런 매매의사가 계신 분들 해서 협의매수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주차난이 엄청 밀집지역에 많이 심해서 주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 잘 파악해서 그런 쪽에 토지를 매입하셔가지고 주차시설을 잘 조성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예산이 집행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리고 도시재생과장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입니다.

김진숙위원 사진 좀 부탁드릴게요. 소공연장 지금 공사 현장 사진이요.

(영상자료를 보며)

먼저 휀스가 쳐져 있는 쪽이요. 거기에서 휀스 쳐져 있는 부분, 대체적으로 한번 다 보시고요, 여기 보면 인도 잘 보세요. 50% 정도를 이렇게 인도를 점유하셨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게 경계에서 1m를 도로점용을 받아가지고,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이 길이 아침에 등·하교 시간에 중학교랑 초등학교가 근처에 있어요. 중학교는 체육관 옆에 있고 초등학교는 이쪽에서 바로 좌측에 조금 올라가면 있거든요.

지금 학생들이 통행로가 너무 좁아서, 인도가,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여기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저희가 현장을 가봤는데,

김진숙위원 지금 차도로 들어와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런데 여기가 저희가 1차적으로 현장을 제가 가보니까 아시다시피 당초에 이쪽 옹벽이 이렇게 있었지 않습니까? 울타리 옹벽을 공사 이번에 할 때 철거를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옹벽 밖으로 휀스를 쌓을 수밖에 없는 사항이었고 공사가 나중에 되면 운동장 안쪽으로 다시 옹벽이 쳐지면서 기존 옹벽은 경사가 되어 있는 부분은 상록수역 쪽으로 있는 부분을 다 들어냅니다.

그러다 보니까 최대한 저희가 현장에서, 그렇다고 해서 저거를 그러면 경계에다 대고 공사하면 옹벽 자체를 철거작업이 안 되어 버리니까,

김진숙위원 공사기간이 지금 1년이 넘잖아요? 그러면 1년 동안,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그래서 최대한 빨리 철거가 되고, 저희가 휀스를 아예 높여가지고 다시 좀 해 볼까 했는데 그게 또 바닥공사를 또 다시 높이면 이것 H빔으로 박고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안 되어가지고 일단 저희가,

김진숙위원 일단 안전요원이 항시 대기해야 될 것 같아요. 거기 차도로 막 학생들이 걸어가고 아침에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또 사진 여기에 보면 지금 토사 보이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김진숙위원 사진 다른 사진이요.

우수관으로 이쪽으로 계속 토사물이 막 들어가고 있거든요. 공사 현장에 있는 것 보여주세요.

여기 보면 지금 세륜 설치가 안 되어 있는 것 아시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김진숙위원 세륜 설치가 안 되어 있어서 지금 토사가 우수관으로 계속 새고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래서 이 부분도 사실은 저희가 일정 건물을 허가나 준공 건립을 할 때 세륜시설이나 비산먼지 부분은 구청의 환경위생과에 협의를 합니다.

그런데 거기서는 공사면적에 따라서 세륜시설 설치하는 범위가 있어요.

그런데 이 현장은 그 범위에 안 들어가 가지고 의무사항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현장 가서 세륜시설을 추가로 그러면 우리가 별도로 설계변경을 해 줄 테니 민원이 있어서 설치를 해 보려고 했는데 법적인 사항도 아닌데 저희가 지시하기도 그래서 일단은 고압 설비로 차가 나올 때만큼은 최대한 다 세륜을 하고 그래서 밖으로 아무튼 토사가 유출되지 않도록 매일 저희가 체크를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 부분을 저희가 인지를 하고 있고요,

김진숙위원 그런데 체크하는 데도 지금 거기가 이만큼 흙이 바닥에 이렇게 쌓여 있어요. 진흙이 이렇게 쫙 도로가에 쌓여 있더라고요. 현장에 제가 직접 갔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다시 한 번 철저히 하고요, 아무튼 세륜시설 부분은 저희가 법적인 사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시를 해서 어떻게 개선을 해 보려고 했는데 일단 규모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최대한 우리가 억제하는 범위에서 공사를 지하공정을 빨리 하는 게 제일 급선무인 것 같아서,

김진숙위원 상록구 주민의 큰 숙원사업인 상록 소공연장이 이렇게 조성이 되게 되어서 기쁘게는 생각하는데 1년의 공사기간에 너무 시민들이 불편해하니까 철저하게 관리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그 안에 공연장 보면 혹시 올림픽기념관에 비보이들이 이렇게 댄스 연습하는 것 보셨나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김진숙위원 혹시 그쪽에도 그 근처에 시설이 가능한가요? 비보이들이 자유롭게,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일단 객석이 있고 공연장이 있고 또 야외에도 이렇게 성포광장처럼 공간이 있으니까 그런 공간은 충분 하리라고 봅니다.

김진숙위원 비보이들이 연습할 수 있게 무료로 야외에서 그런 연습시설도 이렇게 확충해 주셨으면,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거는 건물이 진행되면 저희가 또 검토를 추가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렇게 하고요,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이상관 공원과장 이상관입니다.

김진숙위원 아까 그 사진 있으시죠? 문화공간 조성된 것.

상록구 공원에 문화공간이 조성이 잘 되어서 시민들이 지금 쉼터로 이용을 잘 하고 있거든요. 보면 지금 쉼터로 문화공원이 조성이 잘 되어 있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보면 지금 좌측에 한 50% 정도가 조성이 안 되어서 미완성품이라는, 주민들이, 이왕에 할 거면 완벽하게 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아쉬움을 많이 토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혹시 계획이 있으신지, 그리고 또 최용신 기념관이 전에는 옹벽과 나무로 가려져서 안 보였거든요. 지금은 잘 보이는데 간판이 너무 작아서 간판을 다시 교체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공원과장 이상관 상록수 공원 조성 관련해가지고는 저희 공원과에서 조성을 했지만 운영은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는 간판 교체라든지 그런 부분은 문화예술과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좌측에 지금 조금 미완성이 된 공간 있잖아요? 그게 추진계획에 있으신지?

○공원과장 이상관 현재까지는 요구사항은 있었는데요, 아직 검토해 본 적은 없고요, 과거의 예산확보에 따라서 그 부분은 거기 교회 문제도 있고 또 지하매설물 관계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아마 그때,

김진숙위원 과장님께서 노력하셔서 교회랑 잘 협의하시고 또 광케이블인가 그 매설물 업체랑 또 이렇게 잘 협의를 하셔서 또 국비를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실 것 아니에요, 특교로 해서?

공원과장님 노력하셔서 미완성인 문화공간 상록수 공원을 잘 완성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실질적으로 문화예술과에서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저희 공원과에 의뢰를 해가지고 저희 공원과에서 사업을 한 부분인데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문화예술과에서 나머지 공간도 예산을 확보해 주는 건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것도 같이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잘 협의를 해 보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도시재생과 사업설명 11쪽 소규모 재생사업 사이동 그러는데 이게 작년에도 앞전에 경기도 공모해가지고 그 앞에 사업들이 있었어요, 프로그램.

그래서 이게 근로환경개선 거점 공간해서 근로환경은 사실은 사업장 내에 있는 거고 이거는 거기 정비단지 내에 종사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그쪽에 쉼터라든가 여타 이런 개념인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그렇습니다. 주차장도 포함되고요.

박태순위원 그래서 근로환경은 사업장 내이고 그 주변 사업장 내에 이런 환경일 건데,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주차장 내에 우리가 관리계획을 변경해서 건물을 하나 건립할 예정입니다.

박태순위원 거기에다가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그래서 주민들이 거기서 모여서 일과 끝나서 커뮤니티 공간도 하고 그런 개념으로,

박태순위원 그래서 질문의 요지는 거기 앞전에 도비 사업했던 부분하고 이것과의 어떤 연계성이나 이런 거는 전혀, 그것도 주민 커뮤니티 이런 환경개선 공모사업이어서, 그래서 기왕 하게 되면 그 사업과는 연계할 수는 없겠지만 거기에 어떤 시설물이나 여타 이런 부분들이 연계되어서 이렇게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아무튼 추가로 말씀하신 부분 검토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있던 시설 또 있고 이러지는 않겠지만,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이게 마중물 형태고요, 올해 사동공업지역 전체를 놓고 하반기에 국토부 공모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연계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리고 다음은 17쪽 공원과인데 이것 얘기하기 전에 화면 한번 띄워줘 보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엊그제 구룡공원이 휀스가 무너진 거고 저게 옹벽이 크렉이 간 거고 또 저것도 옹벽이 저렇게 뒤틀어져가지고, 저게 구룡공원에 있는 옹벽인데 아마 저게 우리 도시 만들면서 그때 당시에 조성됐던 이런 건데 그래서 위에서 밀리거나 또 내지는 뭐가 잘못되어서 어쨌든 결론은 저렇게 무너지고 위험한 건데 다행히 인명피해나 무슨 기물파손 이런 거는 없었는데 저 화면을 띄운 거는 그날 우리 공원과에서 발 빠르게 나가서 위험물을 휀스를 철거하고 조치를 취하고 이런 것에 대한 칭찬을 하려고 저 화면을 띄웠고요, 그래서 이후에 도시공원 재정비라든가 여타 이럴 때 계획을 잘 세우시고, 국장님 칭찬 좀 해 주세요.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예, 보고 받았는데요, 1차로 위험물은 제거를 했고요, 금년 5월말까지 어떤 조치를 하기 위해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이용해서 하려고 합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래서 지금 거기에 김철민 국회의원님 특교부가, 물론 상록구에 왔는데 원래 저기다 세우려고 그랬는데 다른 데로 가서 어젯밤 긴급하게 김철민 의원님과 정승현 도의원 함께, 물론 그 자리에 유재수 의원도 있었지만 그래서 도비를 긴급하게 오늘 작업을 해 보고 있는데 어쨌든 여기에 저 자리가 구룡공원 재정비와 관련된 여러 가지 프로그램 속에서 우리 최락준 팀장 얘기로는 저게 어차피 망가진 것 저것 다시 복구하는 복구비 드는 데다가 진입로를 만들어서, 어차피 만들 건데, 그런데 위치도 거기가 제일 좋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진입로라든가 또 거기에 주차장이 원체 심각하니까 그 부분까지 검토를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계획을 세워서 추진계획 중에 있었는데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좀 당겨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어쨌든 국비든 도비든 지금 상태로는 도비가 될 것 같은데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데 최대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많이 도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여기 야간 조명이 있는데 여기 화랑유원지 명품화 그러는데 이거는 하나의 조금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게 화랑유원지가 지금 밖에도 저렇게 반대하는 집회하는 목소리도 하고 그러는데 여기 경관 조명할 때 어두침침하고 색깔이 그런다든가 음침하다든가 이런 것을 충분히 감안해서 화랑유원지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야간 경관 조명할 때 그런 부분을 고려했으면 좋겠다, 왜냐 하면 귀신 나올 것 같다, 하여간 충분히 우려스럽거든요.

그런 여러 가지 우려점이 있으니까 야간 경관 조명할 때 그거를 잘 우려되는 점을 고려해가지고 조명에 신경 썼으면 하는 의견을 드리고요,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네, 경관심의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심의를 받아가지고 고급스럽게 할 수 있도록,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심의할 때 거기에 특수성을 감안해서 음침하지 않는 이런 조명으로 잘 했으면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27쪽에 일동공원 재조성 관련해서 이미 한 차례 설명회를 단체장 중심으로 하기는 했으나 원래 작년 공청회, 일동 주민 대상으로 공청회 했던 부분하고 이게 다르게 정비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앞전 단체장 중심으로 한번 설명을 했다 하더라도 이후에 다시 한 번 주민설명회를 힘 있게 내실 있게, 왜 약속했던 것과 다르냐 라고 하지 않도록 설명을 더 잘 해 주시죠, 공원과에서.

○공원과장 이상관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다음에 33쪽에 호수공원 은행나무 길 조성 그러는데 여기에는 지금 현재 조성되어 있는 은행나무 길에서 보식하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규격도 거기에 맞는 규격으로 함께 하는 건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럴 계획입니다.

박태순위원 그것 다음에 말씀드리는 건데 기존에 있는 은행나무 규격에, 묘목 같으면 아무 상관없이 갖다 심어도 되겠는데 규격을 맞추려면 그것을 어떻게 사오거나 어떻게 하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발주를 할 계획인데요.

박태순위원 그래서 우리가 보면 은행나무가 작년 내내 업무보고든 행감이든 은행나무가 무슨 큰 죄지은 것처럼 했는데 지금 보면 은행나무 도로정비라든가 이렇게 이식할 때 그런 나무들을, 은행나무는 원체 잘 사니까 우리 시에서 어디에 이렇게 공간에다가 모아놨다가 쓰고 이러지는 않나요?

새로 발주하려면 금액이 꽤 되는데, 여기도 보니까 8천만 원 정도 되는데요.

그러니까 새로 사려면 비싼데 아파트든 재건축이든 이런 데 보면, 우리 시가 지금 나무은행은 별도로 없죠?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지금 일부 두 군데 정도 지정해 놓고요, 나무가 발생이 되면 가식을 해 놨다가 필요할 때 갖다 쓰고 하는데 이게 잘 활성화가 되지는 않더라고요.

아파트단지가 오래되다 보니까 원체 고목이고 그래서 이식하면 비용이 엄청나게 들고 그래가지고,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이식비용 대비, 차라리 그냥 이식은 공짜로 갖고 간다고 그래도 이식비용 관리비용 대비 차라리 그냥 할 때마다 산 게 낫겠다, 그런 거죠?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경제성으로 보면 그런데요. 더 활용측면에서 이식하면 좋은데 이게 이식해 놔도 원체 큰 나무들은 생존이 살리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본 위원 말고도 우리 다른 동료 위원님들도 은행나무 여기저기 재건축이나 이럴 때 나무들을 많이 그냥 막 버리는데 이런 나무 파다가 가식해놨다가 쓰면 될 건데 라는 이런 생각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저도 마찬가지지만,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이런 큰 나무들은 이식을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은 경제적 측면으로 볼 때 이식비 플러스 관리비용으로 보면 차라리 그냥 구매하는 게 낫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겠네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쉬었다 할까요, 아니면 계속 할까요?

(「쉬었다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쉬었다 할까요?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재수위원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이상관 공원과장 이상관입니다.

유재수위원 화랑유원지 명품화 리모델링 사업 일환으로 해서 이번 추경에 화랑유원지에만 제가 따져보니까 한 43억 원 정도 추경에 올라온 것 같은데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43억입니다.

유재수위원 작년 본예산에 없었잖아요? 그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유재수위원 그런데 이번 추경에 이렇게 무리하게 이렇게 많이 올린 이유가 있을 텐데요.

○공원과장 이상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2014년 4월 16일날 세월호 사고가 발생되어가지고 다음 달이면 16일인데요, 5주년 맞이하는 그런 시점입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화랑유원지가 조성한 지 20년도 넘고 그래가지고 많이 시설 개선해야 될 부분들도 많고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또 정책적으로 그런 부분 포함해서 거기를 낙후된 지역에 또 지역주민들 포함해가지고 침체되어 있는 그런 지역을 경제도 포함해가지고 개선하는데 일조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된 사항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세월호 사고 난 이후에는 일체 예산이 화랑유원지에는 예산이 들어가는 게 없나 봐요?

○공원과장 이상관 일부 관리 측면에 있었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 그런 시점도 있고 그러면서 또 저희 나름은 또 큰 틀에서 유원지를 활성화하는 측면에 국비까지 받을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이거는 시 자체적으로 노력의 일환입니다.

유재수위원 국비는 지금 안 들어가 있는 거고 국비는 추후 가져올,

○공원과장 이상관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시비로 조성을 하는 거네요? 그죠?

○공원과장 이상관 네.

유재수위원 그리고 지금 야간경관조명이 사실 내구연한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게 어느 정도 되는지, 아니면 지금 제 기능을 하고 있는 조명이 거의 없거든요, 제가 보니까.

그리고 야간경관조명에 8억 예산을 올리셨는데 기존에도 조명시설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하나도 제대로 되는 거는 없더라고요.

○공원과장 이상관 화랑유원지 단원각 주변에 보면 도시공사에서 일부 설치한 사례도 있는데요, 미비한 거겠지만 그래도 저희는 좀 더 유원지를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의 하나의 테마로 이렇게 절약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한데요, 그래서 반영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임의적으로 하는 거는 아니고요, 그래도 안산시 야간경관 기본계획에 맞게 거기에 반영을 해 볼 계획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자작나무숲을 만들겠다고 이렇게 예산이 8억 올라와 있는데요, 자작나무 같은 경우는 추운지방 수목 아닌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안산에서 과연 이게 식재를 했을 때 숲이 정상적으로 잘 될 수 있을까?

○공원과장 이상관 일부 공원이나 녹지대 같은 데 자작나무가 있기는 한데요, 중부지방 한수이북 쪽에 자라는 그런 수종이다 보니까 조금 생육적인 면에서 검토되어야 될 부분은 있다 라고 봅니다.

다만 저희가 이거를 그래도 반영하게 된 부분이 있겠지만 나름은 공원 내에서도 유휴지를 포함해가지고 반영할 계획인데요, 나무병원 내지는 나무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서 반영을 해 볼 계획입니다.

유재수위원 조금 염려는 스러워요. 제가 고향이 강원도 영월인데 강원도 쪽에 인제 같은 경우에 자작나무 숲이 유명하죠. 거기는 약 70만 그루를 갖다가 솔잎혹파리 병충해 소나무 전부 제거를 하고 한 70만주를 심어가지고 지금 명품 자작나무숲을 인제군은 만들어놓고 거기를 지금 많이 가고 있습니다, 저도 가봤지만.

그 정도로 해가지고 어떻게 사업을 하면 좋은데 그러한 공간도 안 되고 과연 800주 정도 심어가지고 어떤 시너지효과가 있을까 하는 게 약간 의구심이 가네요.

그리고 또 추운지방에서 사는 수목이고, 그래서 한번 여쭈어 보는 건데.

○공원과장 이상관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나무병원이나 또 나무 전문가들 자문을 받아가지고 반영여부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그리고 이게 화랑유원지가 전부 초지동 667번지로 어차피 번지수가 다 나오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숲 조성이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정비하는 공연장 일원 이런 거를 전체적인 지도 같은 거를 저희한테 배포를 해 줬으면 이해하기가 쉬웠을 텐데 번지수만 가지고는 위치가 어디인지는 정확히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번지수는 다 동일하고. 그런 아쉬운 점이 좀 있고요.

○공원과장 이상관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주신다고 그러면 용역 관련해가지고 화랑유원지의 명품화 계획에 대한 거를 위원님들한테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화랑유원지 전체를 따졌을 때 지금 건수별로는 여러 건이 있는데 이 위치가 대충 어디인지 정도는 저희한테 미리 줬으면 우리가 이렇게 많은 질문을 하지 않아도 저희가 이해를 빨리 할 수 있었는데 그런 아쉬움이 좀 있다는 얘기고요, 그리고 호수 수질개선 및 정비에 2억 원 예산을 올렸는데 이것 매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언제 하는 겁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원래는 작년에 장비를 임차를 해가지고 수질개선을 해 본 사례가 있는데 그때는 연꽃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효과가 있었는데 갈대 이런 부분은 장비가 한계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올해 좀 더 다시 장비에 대한 검증도 필요로 하고, 그래서 그거와 관련된 사업비를 반영한 부분입니다.

유재수위원 작년에 장비를 구입을 하라고 얘기를 하지 않았던가요, 저희가?

○공원과장 이상관 그래가지고 추경에 예산을 세워주셔가지고 장비를 임차를 해서 수질개선 일환의 시도를 해 봤는데요, 연꽃 관련해가지고는 정비작업은 효과가 확실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갈대 내지는 거기 꽉 서로 물고 늘어지는 그런 뿌리 부분이 있습니다. 육상화 된 그런 부분들이요.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그 장비로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올해는 그래서 다시 한 번 좀 더 검증차원의, 그냥 장비를 한 1억 몇 천만 원씩 하는 거를 사가지고 단순하게 연꽃만 정리를 해서 분포도를 줄인다고 하는 거에는 예산 차원에서도 그렇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육지화 되어 가는 부분, 갈대가 자꾸 퇴적되어가지고 육지화 되어 가는 부분 그거를 줄여야만 수질개선이라든지 화랑유원지에 대한 수면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측면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매년 2억은 써야 되는 건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올해까지만 해볼 계획입니다.

유재수위원 올해까지만?

○공원과장 이상관 네.

유재수위원 내년에는 별도로 다시,

○공원과장 이상관 올해 검증을 해서 그게 효과가 있다고 그러면 내년에는 장비를,

유재수위원 그러면 지금 화랑유원지 바닥에 부유물은 다 썩어 있는 것 아니에요. 그죠? 여기 부유물 제거까지 들어가 있는데 부유물이라고 그러면 바닥에 시커멓게 토사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런 게 썩어 있는데.

○공원과장 이상관 그런데 수질을 악화시키는 거는 주로 연하고 갈대 부분인데요, 연은 어느 정도 실효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갈대에 대한 게 좀 검증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요.

유재수위원 호수공원 바닥 수질을 이렇게,

○공원과장 이상관 준설이요?

유재수위원 아니, 준설보다는 순환을 시키면 어떻게 됩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순환을 하기 위해서는 연을 분포도를 줄여야 되고,

유재수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물이 들어간 만큼 물이 빠져나가게끔 호수 내의 수질을 순환을 시키는 방법은 어떨까요?

○공원과장 이상관 거기는 자연 샘입니다.

유재수위원 자연 샘인데 지금 고여 있는 물 아닙니까? 그러니까 속으로는 썩잖아요?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샘에서 용출되는 수량이 원체 적다 보니까, 흘러나가기는 나가요. 들어오는 것만큼 나가는데 그 양이 호수면적에 비해서 용출되는 양이 적다 보니까,

유재수위원 인위적으로 넣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더 물 양을?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주변에 화정천이 있는데 화정천을 이용해서 하게 되면, 화정천도 지금 원래는 건천이거든요. 건천인데 밑의 하부에 보를 막아서 1차 정화를 해서 다시 올려서 이렇게 순환을 시키고 있는 건데요. 지금 그 수질이 아마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년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하느니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예산을 많이 들이더라도 한번 들여서,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수원지가 상류에 있어가지고 계속 유입이 되면 맑은 물이 유지될 텐데 거기에 또 식물들도 많이 있고, 그래서 그 식물들이 가을에 낙엽이 계속 떨어지면 거기에 또 쌓이고 그래서 수질이 악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차피 그거는 매년 조금씩 제거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과장님, 이번에 공원과 예산이 40억 이상 증액이 되었거든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왜 저희 도시환경위원회 화요간담회에 신청을 미리 안 하셨죠?

다른 과들은 저희 도시환경위원회에 여러 조례라든가 예산 증액된 거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 신청이 많았는데 공원과는 한 건도 신청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가 뭔가요?

지금 유재수 위원님께서 충분한 설명을 듣기가 어려웠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전적으로 여러 화랑유원지 사업에 대해서 왜 설명을 못 하셨나요, 안 하셨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일단은 예산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추경에 예산 올리고 나서 위원님들한테 자세한 설명을 드렸어야 되는데요,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한 거는 죄송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현안사항들이 있어가지고 거기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제대로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지금 주신 자료 주요사업설명서의 내용도 굉장히 부실한 거에 대해서는 인정하시죠? 공원과 산출기초.

○공원과장 이상관 예, 좀 미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지금 이렇게 40억 넘은 예산을 어떻게 저희들 심의하라고, 설명도 없이, 현장에 다 나가서 확인해야 되는 건지 저는 난감합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우리 안산시가 세월호 사고로 인해가지고 그 지역이 많이 침체되어 있고 사람들 마음도 많이 아파 있는 그런 실정인데 그러면서 또 유원지를 좀 더 활성화해야 되는 그런 측면도 있고 해서 나름은 저희 시비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국비까지 포함을 해서 유원지를 유원지답게 활성화하는 측면의 노력의 일환이라고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석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실 거니까 윤석진 위원님 다 하시고 추가로 저도 얘기하겠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말씀하시죠.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우리 공원과에서 팀장님이 따로 와서 예산 부분에 대해서 일부 설명이 있었어요.

그 설명 내용에 보면 지금 리모델링하는 부분들이 국비지원사업 330억 포함해서, 여기는 쉽게 얘기하면 4.16 생명안전공원 조성하고 병행해가지고 지금 현재 이런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전체적인 사업 옳고 그르고 이 사업을 해야 되고 안 해야 되고를 떠나서 지금 저희들이 지난주 세종청사 세월호 관련해서 안산시에 생명안전공원 건립 관련해가지고 시민 갈등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국조실 담당자를 면담을 하고 왔어요.

그래서 면담 결과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반대가 심하면 할 수 없다, 그런 답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거는 지금 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해가지고 이 사업들이 현재 지금 진행되고 있잖아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는가 하면 지금 4.16 민주 시민 교육원도 전 시장 때 이게 다 도교육청이라든가 도의회라든가 국조실하고 다 이렇게 협의가 됐던 부분들이에요. 협의가 됐던 부분들인데 정작 우리 시의회는 공유재산 관련해가지고 하나도 사전에 어떤 상의가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 보면 70억의 땅을 교육청 부지를 매각하기로 이렇게 했었는데 지금 현재 안산시는 땅값이 200억 이상이 된다, 그럼 안산시 200억 이상 되는 땅 값을 누가 70억의 헐값에 도교육청에다가 매각하라 했느냐 하는 그런 문제들로 인해가지고 지금 현재 진행이 안 되고 있어요.

물론 우리가 화랑유원지 관련해서 저는 이 부분 관련해가지고 제가 화랑유원지를 세세하게 몇 바퀴를 제가 이렇게 돌아왔어요.

그래서 작년에 또 경기정원박람회인가 그거를 했었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지금 현재 조형물도 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고 화랑유원지가 지금 어느 공원보다도 잘 조성이 되어 있어요.

단지 지금 아직은 여름이 아니다 보니까, 겨울 지나고 갓 봄을 맞다 보니까 아직 꽃이라든가 나뭇잎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이렇게 푸르지 않아가지고 단지 황량해 보이는 그런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서 지금 여기 쭉 설명의 내용들을 보면 유재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자작나무숲이라든가 그런 것 차치하고 또한 메타세콰이어숲 조성이라든가 그다음에 화랑 호수공원 내의 전망대라든가 그다음에 갈대 활용 반딧불이 조명, 그다음에 여기다 보면 조류를 또 구입한다고 되어 있어요, 여기 방생하려고.

그런데 보면 반딧불이 조명이라든가 나름대로 또 호수 안에 오색분수대라든가 이런 것 조명을 한다고 해놓고 또 보면 방생하는 조류를 구입한다고 되어 있고, 그다음에 레일바이크니 안전 브리지 이런 모든 부분들이 저는 국비사업이 확정되고 난 뒤에 나름대로 시에서 예산을 세워가지고 해야만이 이 사업이 제대로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국비 사업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면서 국비사업이 되는 전제조건 하에서 이 43억의 예산을 세우는 것도 문제고 국비사업이 안 되면 전체적으로 구색이 안 맞을 것 아니에요, 문제가 되는 거고?

그래서 국비사업이 확보가 된 뒤에, 국비사업이 확보된다 하더라도 4.16 생명안전공원이 거기에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이 된 뒤에 이런 사업들이 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산낭비로 이어질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면 지금도 민주시민교육원 가지고도 전 시장 탓이니 지금 시장 탓이니 이걸로 지금 현재 언론이고 뭐고 계속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이 먼저 결정이 되고 난 뒤에 이런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이런 사업들이 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총괄적으로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네, 위원님 얘기 잘 들었습니다. 잘 들었는데요, 저희가 지금 이번에 올린 사업들은 유지관리 측면에서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국비가 지원되는 부분은 신설사업의 계통에 의해서 우리가 국비지원을 요청을 한 것이고요,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기존시설들을 정비하고 보완하는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시설이 노후되고 낙후된 것을 우선 보완하고 보수하는 차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고요, 중심광장 상부바닥도 아시겠지만 다 많이 망가져 있어요, 요철도 심하고.

그렇다고 국비가 확정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사업은 아니고요, 그래서 어차피 그거는 유지관리차원에서 진행해야 될 사항이고요, 야간조명도 조명을 기존 산책로 주변이나 이런 데 추가를 더 해서 이용자들의 안전이나 또 경관을 향상시키는 차원에서 이렇게 하려고 하는 사업이고요, 자작나무숲은 수종이 별로 좋지 않은 지역에 자작나무 단지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인데요, 이것도 기존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들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산책로 주변에 수목류 리모델링하는 것도 산책로 주변의 사람들은 굉장히 운동을 많이 하고 이용을 하잖아요. 그런데 경관은 별로 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주변에 초화류 계통의 그런 관목류 종류를 심어가지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이러한 사항이고요, 공연장도 보면 굉장히 오래되어가지고 많이 낡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보완하는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노인편익시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거는 새로운 시설을 대규모로 이렇게 설치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더 넓은 지역에 유원지 부지가 굉장히 넓잖아요? 넓은 지역에 오랫동안 많은 보수공사나 유지관리 사업을 많이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사고 이후에 별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없는 여건이고 그러다보니까 많이 낙후된 부분을 빨리 보수하는 차원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그 외 주변에 국조실에 요구한 사업은 330억 정도가 되는데요, 그 부분은 국비가 확정되면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새로운 시설을 도입하고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람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이러한 시설들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하여튼 보수하는 차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진위원 화면 한번 띄워주시죠.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화랑유원지 3주차장 주변에 보시면 메타세콰이어길이 이렇게 지금은 겨울이라서, 화면 그냥 쭉 한번 전체적으로 넘겨주세요. 제가 멀리서 찍은 건데 잘 이렇게 조성이 되어 있어요, 화랑유원지 일부분에.

그러니까 지금 한 20년 되다 보니까 나름대로 공원이 자리를 지금 현재 잡아가고 있어요. 저렇게 소나무 숲이라든가.

이게 지금 공연장 벽이에요. 그래서 제가 나무에 손상이 있나 해서 제가 가서 살펴봤어요. 아시다시피 공연을 조금 크게 하는 것은 저 공연장 자체는 큰 의미가 없어요. 왜 그런가 하면 공연하시는 팀들이 와서 무대를 다 꾸미기 때문에.

좀 큰 공연은 기획사에서 와서 새로 무대를 다 꾸미고, 그래서 저 공연장 자체로써는 큰 의미는 없어요.

단지 바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제가 일부 보니까 이렇게 울퉁불퉁 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대리석으로 만들어 좋은 공연한 부분들이 대리석이 떨어지고 해가지고 보수해야 될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있어요. 여기 지금 이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런 부분들은 지금 시커멓게 보인 부분들이 이끼가 낀 그런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청소를 이렇게 할 필요도 있고.

잘 이렇게 조명이라든가 이런 게 잘 되어 있어요, 지금 화랑유원지가.

단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화랑유원지는 쓰레기라든가 이런 거를 매립하고 그런 지역이다 보니까 타 지역에 비해가지고 나무가 자란다든가 이런 게 타 지역 같이 이렇게 산이라든가 이런 데 같이 원활하지가 않아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보면 정원박람회하면서 저런 조형물도 있고 나름대로 정말로 화랑유원지가 어떻게 보면 유원지로써, 공원으로써 정말로 이렇게 안산에 잘 정리되어 있는 그런 공원이에요.

그런데 저도 우려스러운 게 어느 분 그냥 한마디에 기존에 있는 숲을 자작나무 숲으로 바꾸고 이런 거는 정말로 지양해야 되지 않나, 저게 과연 우리 화랑유원지에 자작나무숲이 맞는 건지,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되고, 물론 저희들이 예산심의를 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심의하겠지만 지금 그런데 조금 전에도 말씀하셨다시피 공연장 윗부분, 어린이들이 인라인스케이트 타고 하는 부분들은 망가져가지고 지금 엉망이에요, 안전에도 문제가 되고.

그런 부분들은 제가 작년부터 얘기했는데도 아직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그때 9억 정도 들어간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공원과에다 얘기했더니 예산이 없어가지고 못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그냥 40 몇 억의 예산을 한 번에 이렇게 세우고 하는 데는 저 시의원으로서는 상당히 불쾌할 수밖에 없어요.

안전에 문제가 되니까 이것 빨리 좀 하라고 하니까 그때는 예산이 없어가지고 못한다고 그렇게 하고, 그래서 아무튼 저희들이 예산심의를 하면서 나름대로 심의를 하겠지만 이게 지금 제 생각에는 4.16생명안전공원 관련해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조급하게 다뤄지지 않는가 하는 그런 염려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공원 야간 순찰 용역 관련해서요. 공원과요. 이걸 지금 구체적으로 어떻게 한다는 얘기이시죠?

○공원과장 이상관 현재 공원관리원들이 있는데요, 일명 공무직입니다.

그 분들이 토요일, 일요일 근무를 하고 평일날 돌아가면서 쉬게끔 되어 있는데 한 달에 24시간 근무만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토요일날이나 일요일날 근무하게 되면 야간근무를 못하게 돼요.

그래서 6시 이후에 10시까지 공원이 방치되어 있는 그러한 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토요일, 일요일날만요?

○공원과장 이상관 평일날은 당연히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고 토요일날이나 일요일날 한 달에 8번 토요일, 일요일이 있다고 그러면 보통 돌아가면서 이렇게 근무를 체크를 하는데요, 그러다보니까 한 달에 24시간만 시간외 근무로 인정을 해 주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야간에 어떤 사고 내지는 민원발생이 되면 대체할 수 있는 인원이 없습니다.

그거와 관련되어가지고 전체적으로 단원구, 상록구 해서 한 55개소의 공원이 있는데 거기를 2명씩 3개소로 해가지고 1년에 한 8개월 정도만 그렇게 해서 운영해 볼 계획으로 반영을 올렸습니다.

윤석진위원 2명씩 3개조로 해서 그럼 공원들을 이렇게 순환해서 순찰한다는 거예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교통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공원 차량이나 이런 거를 가지고요.

아니, 왜 그런가 하면 공원이 한 군데 있는 게 아니고 여기저기 도심에 이렇게 떨어져 있잖아요.

지금 여기는 2명씩 3개조로 해가지고,

○공원과장 이상관 상록구에 3개조, 단원구에 3개조 그래가지고 그 인근에 서 너 개씩 공원을 한 개조가 맡아서,

윤석진위원 한 개조가 맡아서?

○공원과장 이상관 네, 그런 식으로,

윤석진위원 토요일날, 일요일날 6시부터,

○공원과장 이상관 아니, 평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진위원 평일도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윤석진위원 현재 그러면 지금 공원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그냥 공원을 이렇게 관리하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이분들이 어떤 순찰이나 이런 거를 하면서 보안, 안전, 치안 이런 업무도 하는 거예요?

○공원과장 이상관 야간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위주로 할 계획입니다.

윤석진위원 그게 가능하나요? 그럼 이 분들을 어떤 분들로 이렇게, 이것 하다 보면 연세가 많고 이런 분들이 여기에 해당이 안 되나요? 왜냐 하면 이게 단시간 근무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일단은 모집공고를 해야 되겠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몇 시간 안 되니까 기간제 식으로 8개월 정도 쓸 수 있는 그렇게 모집을 해서 해 볼 계획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오히려 업무자체가 그런 업무라면 혹시 안전사고라든가 역으로 우려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기간제 근무가 제가 봐서는 젊고 그런 사람보다는 연세들이 있고 사실은 그런 업무를 할 수 없는 분들이 신청을 할 것 같은데,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이거는 용역을 줘서 이렇게 할 계획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간제를 채용하는 거는 아니고요, 회사를 선정하면 회사에서 인부를 고용해서 이렇게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면 인원은 지금 현재 늘릴 수 없다는 거죠?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기간제를 늘려서 운영하기에는, 또 야간근무만 시키기 위해서는 또 사실은 마땅치가 않거든요.

그래서 기간제를 채용하면 임금도 얼마 안 되는데 또 야간만 근무시키기에는 부담 가고 또 실질적으로 기간제들은 진짜 60세 이상 이런 분들을 많이 채용합니다.

그래서 노인일자리 차원이나 이런 것 차원에서,

윤석진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노인일자리 차원이나 이렇게 하면 일정 부분 이해를 하는데 아시다시피 공원의 관리가 쉽지가 않아요. 제가 공원이나 이런 데 갔다가 싸움 하는 것도 많이 보고, 왜 그런가 하면 공원에 대부분 술 취하신 분들, 노숙자들 이런 분들이 상당 부분 공원에 많거든요,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

그런데 이게 자칫 잘못하면 제대로 하려고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어떤 오히려 이걸로 인해가지고 시비가 발생이 되고 안전문제도 생길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있고 제대로 안 하다보면 형식적으로 또 이렇게 운영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고 해서 제가 한번,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그래서 하여튼 용역 인력을 투입을 해서 야간에 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바로 또 경찰서에 신고해서 처리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합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물론 이것도 방법인데 각 동에 자율방범대들이라든가 이런 데가 있으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그런 분들이 공원까지 가시기는 또 바쁘지 않을까 해서,

윤석진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순찰코스에다 주변들을 넣는다든가, 왜 그런가 하면 자율방범대 차들을 우리 시에서 다 이렇게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검토해 주시고, 그래서 저는 분명히 여기에 신청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많고 해가지고 사실은 이런 업무하기에 쉽지 않을 분들일 건데,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좀 뭔가 안 맞는 것 아닌가 해서요.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그래서 용역을 하면 좀 젊은 분들이 올 수도 있고요, 어느 정도 근력도 있고 하시는 분들이 일을 할 테니까, 그래서 야간 근무는 용역으로 전환을 해서 이렇게 해 보려고 합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도시재생과장님, 소공연장 객석이 191석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200석입니다.

이기환위원 200석이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이기환위원 지금 자료에는 191석으로 되어 있는데, 물론 ‘소’자가 안 붙은 그냥 공연장하고 소공연장하고 객석차이는 몇 석을 두고 소공연장을 붙이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기준은 모르겠고요.

이기환위원 저는 조금 소공연장보다는 지금 이쪽 단원구 같은 경우에는 근로복지관 거기도 한 300석 되거든요.

그러면 191석 같으면 제가 보이기에는 안산청소년수련관 공연장 그 정도 수준밖에 안 될 것 같은데, 물론 예산에 따라서 소공연장이니까 150석에서 200석 안쪽의 이렇게 소공연장을 할 것 같은데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이왕에 하는 것 객석을 늘릴 수 있으면 300석 안쪽에 이렇게 하다 보면 공연을 이렇게 어느 정도 수용을 할 수가 있는데 200석 안쪽으로 들어오면 공연하는데 조금 한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어차피 상록구에 공연장이 필요해서 짓는다고 한다면 객석을 더 늘리는 쪽으로 해 보는 게 어떠신지 저는 여쭙고 싶어요.

왜냐 하면 올림픽기념관 지금 공연장도 500석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아이들, 유치원생들 이렇게 재롱 발표회라든지 여러 가지 공연들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제가 이번에 신축을 하게 된다 라고 하면 좀 다시 변경을 해서라도 객석이 최하 250석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전혀 객석을 늘릴만한 그런 상태는 안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 부분은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리면, 이게 문화예술과에서 2014년도부터 사업이 진행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작년 3월에 저희한테 이관이 됐던 사항이고요, 그 중간에 위치하고 공사비라든가 방금 말씀하신 객석이 약간 변동이 있었더라고요, 당초에는 250석 규모로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알다시피 안산시가 아까 말씀하신 올림픽기념관이라든가 중대형 공연장은 많은데 정말 필요한 전문 공연장들이 없다 보니까 문화예술과에서 예술과 주관으로 자문위원하고 일반 협의를 해가지고 그쪽에서 요구사항이 있어가지고 반영을 하면서 전문공연 수준은 그 정도 규모면 된다 해서 약간 규모를 줄이고 반대로 예를 들어서 당초에 전문적으로 무대장치 규모가 층수가 9m이었는데 그게 프로시니엄이라고 해서 전문시설이 들어가고 하다 보니까 그 높이를 16.5m를 올렸더라고요.

그러면서 조명이라든가 이런 게 전문적으로 시설이 보강이 되면서 공사비도 증액이 됐고 반대로 예를 들어서 전문적인 공연시설을 강화하는 개념으로 바뀐 거죠, 일반 공연에서.

그래서 그렇게 된 겁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여러 가지 객석이 앞에 무대를 더 넓이고 여러 가지 시설을 하다 보니까 객석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분명히 공연장 짓고 나면 객석이 너무 적다는 얘기가 분명히 나올 것입니다.

왜냐 하면 여러 가지 예술의 전당 이런 곳은 사실 아이들, 유치원생들 공연은 임대를 하겠다, 안 하겠다 이런 얘기까지 나와서 상당히 말들이 있는데요, 소공연장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250석은 최소한 되어야만 그쪽의 문화수준을 커버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이 부분은 제가 한번 앞으로 약간 입찰잔액도 있고 하는 부분이니까 그 설계도면을 보고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문화예술과나 그쪽 협의를 해서 최대한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냥 공연장으로 됐으면 좋겠어요. 소공연장보다는 그냥 공연장으로 해서 250석에서 300석 정도 규모를 해야만이, 예를 들어서 300석에서 150석만 차더라도 공연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200석 해 놓고 400명 객석 입실을 못하니까 그런 아쉬움이 생길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객석이 조금 남더라도 공연을 다 커버를 할 수가 있는데, 제 생각은 아무튼 그런 면에서는 조금 나중에, 어차피 건립이 끝난 이후에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할 때 조금 충분히 검토하셔가지고 변경이 된다 라고 하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주관부서하고 아무튼 말씀하신 내용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이상관 공원과장 이상관입니다.

이기환위원 호수공원에 은행나무 숲길 조성한다고 나왔지 않습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네.

이기환위원 은행나무는 늘 열매 때문에 여러 가지 학교등굣길이나 이런 것 쭉 지적을 해서 거기는 수목을 교체하는 것 내지 열매를 사전에 수거를 하겠다, 이런 계획까지 말씀하셨는데 호수공원에 암나무 이식 29그루를 또 식재하겠다고 해 놨어요.

그러면 거기가 산책길인데 사실 은행나무가 단풍 들 때는 굉장히 아름답고 좋습니다. 기분 좋게 산책길이 될 것 같기는 한데 굳이 꼭 암나무를 심어야 되는지요?

○공원과장 이상관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호수공원 축구장 옆에 거기 은행나무가 기존에 식재되어 있는 구간인데요, 거기를 은행나무 구간으로 정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결주구간도 있고 또 수형이 망가진 것도 있고 또 열매가 달려 있는 암나무를 다른 수나무로 이렇게 교체하는 부분 그거를 포함해가지고 거기를 좀 더 걷고 싶은 은행나무 길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은 예를 들어서 거기를 은행나무 숲으로 그냥 조성하고, 산책길이 아니라고 그러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산책길이라고 그러면 암나무 29그루에서 은행이 열려서 떨어진다고 한다 라면 산책길 어딘가에는 계속 밟고 다녀야 되는 그 시기가 되거든요.

그러면 늘 제가 말씀드립니다마는 일시적으로 열매가 열렸다 떨어진 게 아니고 은행잎이 다 진 다음 2월달까지 열매가 가거든요.

그러면 한 3개월 이상은 은행이 순차적으로 바람 불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그것 계속 밟고 다녀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될 거예요.

그러다 보면 또 그때 가서 민원이 은행나무 또 제거해 달라고 그러면 또 골칫덩어리 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어차피 식재 이전에 암나무보다는 수나무로, 단풍이 아름다운 것을 원하는 거지 은행 열린 것을 보기 위해서 숲길 조성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예, 맞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를 고려해서 식재를 해 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암나무를 심겠다고 그러는 거는 아니고요, 기존에 있는 암나무를 교체해서 수나무로 심겠다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수나무를 심겠다는 건가요?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29그루가 암나무인데 이걸 교체하시겠다는 얘기예요?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 얘기인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암나무 포함, 또 고사목 자리도 있고요, 또 일부 망가진 수종도 있고 그런 거를 교체를 하겠다는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제가 말씀드린 것은 우리 과장님께서 충분히 뜻을 이해하셨으니까,

○도시디자인국장 신현석 그 암나무에 대해서는 우리가 기회 되는 대로 하여튼 계속 교체를 해서 수나무로 보식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 질의하겠는데요, 공원과장님, 이번에 추경 올라온 예산들이 사실은 추경에 꼭 필요한 예산인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전반적으로 공원과에서 당초 본예산에 편성할 때 저희 상임위에서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는 거는 어떠한 예산이냐 했을 때 특별하게 본예산에서 꼭 해야 되는데 예산과 편성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것들 얘기하셨는데 이번에 추경에 올라온 것들은 본예산에 꼭 해야 되는데 안 된 예산은 어떤 게 있었나요?

지난번에 많이 삭감이 됐잖아요, 당초에 공원과에서 올린 것 중에서?

○공원과장 이상관 특조금과 같이 병행해서 되는 부분도 있고요, 또 화랑유원지의 중심광장, 아까 윤석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 실질적으로 큰 틀에서는 어느 한 군데만 정비할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놓고 그림을 그려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몇 가지는 있었지만 그런 부분은 안 담고 큰 틀에서 화랑유원지 명품화 공원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그 차원에서 본예산에 반영을 안 담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 부분을 확실하게 정리해서,

○공원과장 이상관 다만 추경에 43억으로 저희 공원과 예산이 증액됐지만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국비를 받아야만이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말씀도 하셨는데요, 저희 입장에서는 국비를 못 받는다 하더라도 유원지에 대한 재정비 차원의 그런 또 시점이 도래됐고, 그래서 아까 국장님도 답변하셨지만,

○위원장 나정숙 재정비사업은 좋은데요, 야간경관조명이 재정비사업하고 연관이 있어요?

○공원과장 이상관 그거는 유원지를 좀 더 유원지다운 그런 개념으로,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내용을 보면 자작나무숲에 수목투광조명, 소나무숲에 수목투광조명, 아시아웨이에 경관특화조명, 저는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실제로 어두운 곳을 조금 조명을 밝혀준다든가 기존의 조명이 부실한 데 보완을 한다든가 이런 시설개선이 아니라 투광조명으로 예산을 8억 올리신 것 맞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맞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투광조명은 보조조명이죠. 이거를 본예산에 올리시려고 했던 예산은 아니시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 예산들이 공원과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예산인가 하는 점검이 저는 조금 우려스럽고요, 아까 윤석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원야간순찰 용역도 실제로는 이게 올해 예산에 꼭 반영이 될 거면 본예산에서 했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9억 5천 예산인데, 10억 예산인데 이게 지금 어떤 우려가 있느냐 하면 얼마 전에 저희 학교 밤에 경비하시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이 있었어요. 1년이 끝났거든요. 그런데 1년 끝나고 그 계약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텀을 저희가 두면서 부서가 더 할 것이냐 고민했는데 의회나 시청에 오셔가지고 이거를 왜 계속 안 하냐고 민원을 넣으셨어요. 그 사안 아시고 계시죠?

○공원과장 이상관 그런데 위원님 9억 2천이 아니고 9,200만 원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9,200만 원이에요? 이거는 그렇게 수정을 하고요, 만약에 이 용역을 계속 언제까지 하겠다는 계획이 있는 거예요?

○공원과장 이상관 시범적으로 한번 이렇게 반영을 하게 된 부분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부서는 시범적으로 반영을 하는데 여기에 용역 실제로 관련으로 하시는 분들은 계속 하시기를 원하잖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공원과장 이상관 그런데 업체에도 입찰을 주는 거기 때문에 한번 해 봐가지고 효과가 좋다고 그러면 또 다음 연도에도 반영을 하겠지만,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계속 반영하시는 것도 좋고 일자리창출도 좋은데 그런 부분이 사전적으로 구체적으로 점검이 되어야 되고요, 고용승계라든가 일자리창출 언제까지 할 것인지도 계획이 있어야 돼요. 그 부분 점검해 주시기 바라고 경기 지금 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 예산 4억 올리셨죠?

○공원과장 이상관 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제가 이 예산을 갖고 오신 도의원님한테 자료를 받았는데 이게 그때 자료로는 도비 50%, 시비 50%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왜 시비가 70%로 변경이 됐죠?

○공원과장 이상관 초기에는 아이누리사업이 50대50 매칭으로 했었던 것 같은데요, 그게 국비든 도비든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목적이 달성해 가고 그러면 매칭사업이 50대50에서 70대30, 내지는 60대40 그런 경향으로 이렇게 줄어드는 게 있습니다.

이것도 아마 그런 맥락으로 해서,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다른 시는, 지금 이 사업이 우리 시만 하는 게 아니라 경기도에 지금 2018년에 30개고 올해는 더 확대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자체는 50대50 하는데 우리 시만 70대30으로 하는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그게 지금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31개 시군을 평가를 해가지고 거기 평가에 따른 프로테이지로 이렇게 주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이누리사업 관련해가지고,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처음 당초에는 여기에는 도비 1억, 시비 1억 그래가지고 2억을 하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조금 더 받아와가지고, 그다음에 또 한 군데를 또 해서 도비 50, 시비 50, 2억 이렇게 해서 위치를 다르게 했거든요. 이 사안에 대한 게 왜 저희 시로 넘어오면서 이게 퍼센테이지가 바뀌는지,

○공원과장 이상관 당초 올렸을 때 계획은 그렇게 반영을 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런데 또 도에서는 31개 시군을 평가를 해가지고 그 평가에 나오는 프로테이지만큼을 보조내시를 한 부분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게 50%씩 받을 수 있는 거라면 도비 50%, 시비 50%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사업대상지 선정은 어떻게 하셨어요?

○공원과장 이상관 지금 일동공원 내의 어린이놀이터하고 또 시랑공원 내 그렇게 2개소를 대상지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대상지는 선정을 어떻게 누가 하셨냐고요? 부서에서 하셨어요?

여기 보면 유감스럽게도 상록구에 2개인데 상록구 하나, 단원구 하나 하는 게 맞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공원에 아이들이 많이 오는 것을 조사를 해서 정말 여기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그런 놀이터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여기 인터넷에 보면 경기도의 아이누리놀이터와 관련한 워크숍이든 거기에 대한 평가든 이런 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설치물들이 아이들한테 안전하고 아이들이 정말 자주 찾아오는 곳으로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 건데 그냥 공원에다가 이 놀이터 만들면 아이들은 별로 오지 않는데 그냥 시설물만 있을 수가 있으니까, 저는 주문합니다.

공원 중에도 특별히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공원이 있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위치상으로 일동공원하고 시랑공원은,

○위원장 나정숙 그런 위치를 정하셔서 선정하시기를 바랍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참고로 말씀드리는 부분인데요, 일동공원하고 시랑공원 쪽에는 아이들이 많이 거주하고, 그래서 대상지로 선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적절하지 않는 것 같아요. 왜 이것 한꺼번에 상록구에다 2개나 하는 이유가 뭐예요?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하셔서 정리하려고 하는데 저는 화랑유원지 여기 지금 자료를 보면 40억 예산에 이 보충자료가 다 똑 같아요.

산출기초 얼마, 필요성, 필요성은 다 똑 같아요. 지금 주신 것 필요성은 20년 이상 경과되어 시설노후 등 기능적 한계에 관련하여 생태숲 도입이 필요, 수목류 리모델링이 필요, 공연장 내부 리모델링 필요, 이렇게 해가지고 이게 추가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거를, 그것도 3억, 5억, 2억, 아니 이렇게 자료를 준비하셔서 예산이 저희 심의에 의결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건가, 아니면 우리 의회를 심의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시는 건가, 저는 좀 아쉽습니다.

공원과 왜 자료를 이렇게 준비하셨나요? 시간이 없으셔서? 예산편성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시느라고 그랬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다음부터는 더 성실하게 충실하게 작성을 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공원과 추경예산 말고요, 얼마 전에 수인선 어울림공원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하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3월말에 일단은 쌍용 공사업체에게 준공을 하시겠다고 하는데 자료를 달라고 제가 요청했어요.

당초의 어울림공원의 설계도, 그다음에 변경한 설계도, 그다음에 보완한 내용, 그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주세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정지 제2공원 어린이놀이터 정비도 자세한 자료를 주십시오.

그리고 와개 어린이공원 조성 5억인데요, 여기 보면 사업내용이 “놀이중심의 어린이공원 시설 추가조성 등 리모델링,” 이렇게만 나와 있어요. 사업내용 5억인데 5억에 대한 세부적인 사업비 관련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그런데 와개 어린이공원 조성은 시립와동어린이집 이전에 따라가지고 거기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업비가 확보되면 조성계획변경 수반해가지고 실시설계까지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아직 세부적으로 나와 있는 거는 없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알겠습니다.

혹시 지금 여기 보면 화랑유원지 중심광장 상부바닥시설 정비 9억이잖아요? 여기에 대한 세부적인 산출내용이나 이런 것 받을 수 있어요, 9억에 대해서?

위치 어디를 정비하신다는 것 이런 거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거는 가능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가능해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위원장 나정숙 방생용 조류구입 4천만 원이죠?

○공원과장 이상관 네.

○위원장 나정숙 이것 관리는 어떻게 하신다는 계획이 있어요? 방생 조류를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오리나 거위 이런 것을 구입을 해서 화랑호수에다가 방생을 해 볼 계획인데요, 그러면서 거기 주변에 야생화까지 포함해서 올린 금액입니다.

그런데 그거는 초기에만 정착할 수 있게끔만 조그맣게 움막이라든지 오리나 거위가 거주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확보를 해 주게 되면 그렇게 크게 관리에는 어렵지 않다 라고 하는 전문가 조언은 들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추위나 이럴 때 사료 주고 이럴 때 누군가가 관리해야 되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런 부분에 대한 거를 조금 더 심도 있게 검토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저희 의결하기 전에 세부적인 관리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보고해 주세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윤석진위원 토지정보과가 저희들하고는 마지막인데요, 여기 34페이지에 보면 개별 토지특성의 정확한 조사를 통한 객관적인 지가산정 및 공정한 검증으로 적정가격 결정하는데, 지금 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민원 많이 안 들어오나요?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윤석진위원 이마트 주변의 상가 쪽에서 제가 민원을 몇 번 받은 것 같아요, 공시지가 관련해서.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저도 내용 봤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니까 매매가가 공시지가의 50%밖에 안 된다고, 그런데 중요한 거는 공시지가로 세금을 내잖아요, 취득하고 이렇게 했을 때?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네.

윤석진위원 그런데 세금을 내고 이런 사항들을 아시는 분들은 관련 서류를 가져가지고 세금을 돌려받는데 그렇지 않는 분들은 다 세금을 못 돌려받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왜 50%나 매매가격하고 공시지가하고 차이가 나는 건지 그런 거를 제대로 이렇게 조사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왜 그런가 하면 지금은 다 전산으로 매매가가 다 이렇게 잡히잖아요? 잡히면 예를 들어서 1년에 한두 건씩 이렇게 매매가가 되면 그런 데이터가 나올 건데 왜 매매가는 예를 들어서 2억밖에 안 되는데 공시지가는 계속 4억이나 5억으로 이렇게 계속 그렇게 되어 있는지, 그런 게 왜 조정이 안 되나요?

그런데 여기는 보면 지가상승 공정한 검증으로 적정가격을 결정하고 이렇게 한다고 지금 토지정보과에서 이렇게 올려놨잖아요?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지금 저희들이 하는 것은 토지 개별 공시지가를 산정하는 부서고 거기는 상가다 보니까 상가는 건물이다 보니까 공정조세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토지만,

윤석진위원 토지만 하고 있는 거예요?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예.

윤석진위원 그럼 서로 이렇게 협업이나 이런 게 안 되나요?

그런데 상가라 하더라도 그러면 그 토지 포함 해가지고 어차피 거래가 될 것 아니에요?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예, 그렇죠. 그런데 어쨌든 토지도 개별 토지 공시지가가 있어가지고,

윤석진위원 아니, 그 얘기를 들어보면 민원을 제기해도 토지는 또 어디에서 한다고, 건물은 또 어디에서 한다고 그러고 다 민원을 제기하면 그냥 그렇게 항상 끝이 난다는 거예요, 민원 제기하는 부서에서.

그런데 그 분들이 하는 얘기가 시청의 관계공무원들은 서로 이렇게 회의나 이런 것도 안 하냐 이거예요. 아니, 서로 이렇게 협업도 안 하고 회의도 안 하냐 이거예요.

여기 찾아가보면 우리 건물은 어디서 하기 때문에 어디로 가고 토지는 또 어디서 하기 때문에 어디 가서 얘기를 해라, 그런데 결과적으로 여기 가서도 얘기하고 저기 가서도 얘기하는데 시정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시에서는 도대체 그런 관계되는 관계부서가 회의도 안 하느냐 하는, 이게 몇 년째 민원을 계속 제기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거죠.

그런데 이거를 또 공시지가보다 더 매매가가 적다는 것을 또 본인들 보고 이렇게 여러 가지 서류를 검증을 해가지고 오라고 한대요.

그래서 이런 행정이 어디 있냐고 민원들이 이렇게 저한테 몇 분이 이렇게 왔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설사 토지만 토지정보과에서 하고 건물은 또 세정과에서 한다 하더라도 저는 그런 거를 서로 협업해가지고, 관련이 되어 있잖아요. 협업해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빨리 시정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설사 건물은 아니다 하더라도 서로 이렇게 협업해서 이런 부분들은 빨리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공원과는 화랑유원지 관련한 산출기초 자세하게 해서 자료 다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위원님들 그러면 지금 도시디자인국과 관련해서는 다 마쳐도 될까요? 추가로 점심 이후에 안 하셔도 되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디자인국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자리정돈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상록구청, 단원구청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은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정상래 상록구청장 정상래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나정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3쪽이 되겠습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 규모는 190억 867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77%인 6억 8,991만 2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으로는 도시주택과는 42억 6,332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3.95%인 1억 6,2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건설행정과는 113억 4,485만 9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88%인 5억 2,791만 2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유인물 4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주택과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동 완충녹지대 황토십리길 정비공사 6,000만 원과 성포동 항가울로 띠녹지 정비공사 2,200만 원, 송호마을 완충녹지대 가지치기 공사 2,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요구사업인 원당어린이공원 시설물 개선공사 6,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건설행정과 주요사업으로는 도로 보수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따른 인건비 2,791만 2천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로포장 보수 사업비 3억 원과 보도 및 경계석 유지보수비 2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기타 주요 투자사업 계획의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만균 단원구청장 이만균입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나정숙 도시환경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쪽입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218억 2,145만 9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207억 2,145만 9천 원 대비 5.31%인 11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도시주택과는 54억 9,679만 8천 원으로 기정예산액과 동일하며, 건설행정과는 118억 9,744만 5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0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경제교통과는 특별회계 포함하여 총 44억 2,721만 6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쪽, 5백만 원 이상 주요사업비 내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설행정과는 자전거도로 유지보수 1억 원, 보도경계석 유지보수 3억 원, 별망고가교 정비공사 5억 원, 가로등, 보안등의 LED등 교체 1억 원 등 총 4건에 대하여 10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경제교통과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설치 및 보수에 교통사업특별회계 1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보고서 5쪽, 주요 투자사업 조서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시민의 편익이 증진되고 구정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상록구청 건설행정과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건설행정과장 김학민입니다.

유재수위원 10페이지에 보면 기간제 근로자 보수 해가지고 2,700 얼마 올렸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네.

유재수위원 채용인원은 한 명이고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네, 1명입니다.

유재수위원 우리 기간제 근로자가 하는 일이 주 업무가 무엇일까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지금 저희 도로유지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인데요, 생활민원하고 각종 도로민원을 처리하기 위한 그런 기간제 근로자 채용계획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이게 한 사람한테 기간은 1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2,791만 2천 원?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이게 1년치입니다.

유재수위원 1년치?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1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상록구청 건설행정과에서는 이렇게 기간제를 채용하는데 단원구청은 어떻게, 기간제 근로자가 없어도 되나 보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단원구 건설행정과장 최시영입니다.

단원구청도 기간제 근로자 10명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10명이 있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네.

유재수위원 지금 현재 여기 자료에는 없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네, 본예산에 다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본예산에 편성을 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상록구청은 본예산에 안 올리고 지금 추경에 올린 겁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저희는 기간제 근로자가 금년에 처음 채택을 한 건데요, 그런데 정수 승인하고 확정이 작년 말에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본예산에 예산을 심의할 수 있는 시기가 안 맞아가지고, 저희가 기존에 기간제 근로자가 한 명이 있습니다.

그 예산을 우선 같이 직업을 하면서 이 한 명 분에 대해서 이번에 추가로,

유재수위원 그럼 기존에 한 명 있는데 지금 추가네요. 그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추가로 한 명 더 이번에,

유재수위원 그럼 주요업무는 보조역할인가요, 아니면 직접 이 사람들이 나가서 보수를 하는 건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주로 보조하면서 생활민원을 접수하고 관리하고 그런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저희가 공무직들이 수로원이라 해가지고 한 11명이 있습니다. 11명이 있는데 그 분들이 같이 일을 지원하고 협조하고 그런 사항에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단원구청은 없는데 또 상록구청에 딱 한 명만 이렇게 올라왔기 때문에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그렇게 됐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제가 지역구가 단원구다 보니까 단원구는 지난번 추경 전에 예산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상록구 질의하겠습니다.

건설행정과장님, 보도 및 경계석 유지보수 해가지고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지금 보도하고 경계석하고 주택가에 진입로, 차가 들어가는 진입로 있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 곳은 몇 곳이나 되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진입로요?

이기환위원 예, 사업하려고 하는데 지금 그거는 파악,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그거는 저희가 건축허가와 연관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전체 파악은 별도로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보도블록을 예를 들어서 벽돌로 많이 깔지 않습니까? 벽돌로 많이 까는데 차가 진입하는 이곳은 자꾸 꺼져요. 꺼지고 하다 보니까 차라리 아스콘으로 포장을 하고 위에다가 예쁘게 덧씌우기를 한다든가 그렇게 하면 좋은데 그것을 물론 부분적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 차가 많이 드나든 곳은 이렇게 보도블록보다는 아스콘으로 포장이 된 게 더 유지가 오래되고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차가 진입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기존의 보도블록은 요철이 생길 수 있고 일부 깨질 수가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보도블록도 그 전에 비해서 상태가 좋은 거를 쓰고 있고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차가 그렇게 소형차 위주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려운데요, 차량이 많은 데는 아스콘 포장 쪽으로 하는 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보면 예산대비 사업 내용을 보면 8천㎡거든요. 8천㎡면 우리가 쉽게 평수로 이렇게 나눠보면 2,600여평에 불과하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지금 8억인데, 총 사업비가, 이게 예산편성은 어떤 기준으로 하게 된 거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기존 보도블록을 걷어내고 다시 신규로 깔았을 때 보통 면적대비 그렇게 사업비가 그 정도 나오는 것을 감안해서 편성합니다.

이기환위원 그럼 지금 보도현황이 전체 211.6km로 되어 있는데 사업하려고 하는 그런 길이 그거는 대략 안 나와 있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지금 금년 같은 경우는 보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금년에 6억 본예산에 확정이 되어가지고 사업이 연장으로 치면 약 4km 정도 되는 사업물량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추가로 저희가 2억 정도를 하게 되면 폭에 따라 틀리기는 한데 한 7, 800m 정도, 1km 좀 못되게 할 수 있는 사항이 됩니다.

이기환위원 몇 km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1km 좀 못됩니다.

이기환위원 1km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네.

이기환위원 1km 정도 걷어내고 새롭게 하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저희가 상태가 불량한 데만 군데군데 나눠서 하는 거기 때문에 짧은 데는 짧고 또 긴 데는 길고 그런 차이는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쭉 연결되는 거는 아니고 장소마다 약간씩, 괜찮은 곳은 빼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양호한 데는 빼고 불량한 데만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양호한 데는 빼고 불량한 데만 하시는 거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이기환위원 아무튼 조금 내구연한을 잘 살피셔서 차가 진입한 데는 더 단단한 아스콘이나 이런 걸로 포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예, 양 구청 설명 잘 들었고요, 또 구청 그러면 우리 다 간담회도 사전에 하기도 하고 또 우리 의원들이 동네 민원들을 많이 요청했던 사안들이라 익히 잘 알고 있는 내용들인데 우리 상록구청 8쪽 도시주택과 송호마을 완충지대 여기 하도 저한테 민원을 많이 요구해서 이렇게 요청을 했던 것인데 여기 작업하실 때 여기가 주로 민원이, 아마 그때 완충녹지하고 한 번도 전지를 안 해서 그런지 수고가 높고 모기가 많다, 이런 민원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작업하실 때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여기가 다 집들이 2층 이렇게 단독들이다 보니까 그 부분을 감안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단원구 건설행정과에 별망고가교 정비공사, 이 가교를 제가 자주 왕래를 하는 편인데, 그래서 이렇게 보수가 잡혀서, 그런데 여기는 출퇴근 관련해서 이게 작업할 때 곤란하겠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별망고가교 정비공사는 금년 본예산에 예산 관계상 설계비만 예산이 섰어요. 설계비만 서고 시설비는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하는 걸로 이렇게 예산편성을 했었는데 저희들이 금년에 설계를 해 보니까 강교 재도장도 해야 되고 교면 재포장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보수할 내용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계를 해 보니까 한 15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데요, 예산 상황이나 여러 가지 여건상 저희들이 5억을 요구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철도교량을 지나가면 시간적 제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사업비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박태순위원 그래도 이쪽 도로가 예전하고 달리 분산되어가지고 교통량이 적기는 한데, 그러면 작업이 언제부터 들어가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예산이 서면 5월 정도, 설계는 이미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예산만 서면 바로 발주할 수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네.

○위원장 나정숙 네,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사진 좀 올려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상록구에 이번에 소공연장 건설현장 아세요? 상록수체육관 옆에 소공연장.

소공연장 지금 공사 진행하고 있거든요.

여기 지금 보면 임도에 한 50%를 공사현장 휀스를 쳐놓은 것 아세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김진숙위원 지금 거기 통행하는데 시민들이 많이 불편하다고 혹시 민원 들어오신 것 있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통행예요?

김진숙위원 네.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공사기간에는 일부 불가피한 사항이 있어가지고,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가 등하교 통행하는 길이거든요. 학생이 상록중학교, 상록초등학교, 그래서 지금 학생들이 통행할 때 인도를 한 50%를 차지해가지고 차도로 지금 아침에 걷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 안전요원을 조금 확보하셔서 수시로 이렇게 봉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항시 대처해야 될 것 같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이 안이 지금 공사현장이잖아요? 이것 관리는 어디서 하시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도시재생과에서 거기서 직접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저것 혹시 관리는 구청에서 안 하나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거기 어차피 사업내용에 따라서 하는데 저거는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김진숙위원 아까 인도 폭을 차지한 것도 그것도 다 도시재생과 관할인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같이 연관해서 사업하는 게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상록구라 구청 저는 소관인줄 알고,

○상록구청장 정상래 저희가 도시재생과에다가 얘기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도시재생과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저는 또 혹시 구청에서 민원 같은 것 받고 또 관리차원에서 이렇게 하고 계시지 않나 해서,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공사하고 간접적으로 연관되는 거는 본 공사를 하면서 같이 하고요,

박태순위원 김진숙 위원님의 질의의 내용 핵심은 저기가 보행자도 원체 많고 그러는데 아까 얘기하는 거기에 인도의 50%를 점유해서 공사할 때 불가피하게 그렇게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안전이라든가 통행이라든가 여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담당 도시재생과에서 하고는 있지만 그런 관리에 대한 민원인들에 대한 그런 부분 신경을 써달라 이런 취지로 상록구청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알겠습니다.

저희가 구 차원에서 주민들 불편하지 않게 저희가 직접 할 거는 하고 또 도시재생과에 협조를 구해서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리고 사진 한 번 더 내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가 농협 사거리거든요. 전 세반 사거리거든요. 지금 띠녹지가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저기 농협 앞에 보이시죠? 지금 저기가 쓰레기가, 바로 횡단보도 옆이에요. 농협 사거리거든요, 본오2동, 3동.

그래서 저게 항상 보면 저녁 때 되면 쓰레기가 엄청 많이 올라와 있어요. 혹시 저것 철거는 안 되나요? 철거가 가능한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저희가 관리를 잘 해가지고요, 저게 노점방지용으로 해 놓은 건데요,

김진숙위원 그 옆에 또 하나 사진 보여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 보면 노점상 안의 띠녹지예요. 저것도 제 생각에는 철거를 해야 좋을 것 같은데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단속을 하면서 같이 정리를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단속도 단속이지만 저 상태에서 띠녹지가 저 안에 무용지물인 것 같아서 저거를 철거를 할 수 있는지 검토 한번 부탁드릴게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학민 예, 관리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이상입니다.

박태순위원 저게 화단 노점 설치를 방지하기 위해서 해 놓은 건데 저기에다가 휴지, 담배꽁초 이런 거를 올리다 보니까, 특히 안산역 앞 그게 어마어마 해가지고 이것 다시 정비하듯이 그 부분에 대해서 박스 저게 그래서 그 부분을, 그러니까 원래 취지에 대한 노점방지는 좋았지만 관리를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이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제 생각에는 차라리 철거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어차피 저것 노점상 안 없어지거든요.

○위원장 나정숙 저것도 예산을 들어가지고 했던 사업이니까 또 철거하기도 애매하시겠네요.

건설행정과에서 하는 게 맞아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예, 시설은 건설행정과에서 했고요, 현장 사정을 봐가지고 굳이 필요 없다고 그러면 철거하도록 하고,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저거를 철거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저희가 엊그저께 거기 갔다 왔는데 그 세반사거리가 환경적으로 정말 어수선하더라고요. 노점상으로 해서 인도가 되게 복잡하더라고요. 거기를 전반적으로 한번 정리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거기 가까운 데가 최용신기념관 있는 데잖아요. 그 길이 좀 복잡하던데 한번,

김진숙위원 차라리 저거를 철거하는 편이 도시미관상,

○상록구청장 정상래 철거를 하더라도 다른 데 활용하는 쪽으로 이렇게 하면 되니까요, 없애는 게 아니고 재활용으로.

김진숙위원 차라리 그러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이기환위원 단원구도 해 주세요. 저거하고 똑 같아요. 와동 동의당약국 앞에, 아시죠?

김진숙위원 미관상도 안 좋고 통행에도 불편하더라고요.

○위원장 나정숙 맨 처음에 예산 세울 때는 또 이것 가지고 했잖아요?

이기환위원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위원장 나정숙 효율성이 떨어지네요.

김진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석진 위원님 안 하셨는데요.

윤석진위원 네, 윤석진입니다.

단원구 건설행정과요. 여기 보면 가로등 및 보안등 보수설치공사에서 보면 2020년까지 100% LED등으로 이렇게 교체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 계획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네,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지금 추경에 1억을 더 추가해서 하는 거고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네.

윤석진위원 그런데 그 밑에 보면 녹색에너지과 발전소주변지역 특별회계로 해가지고 7억 원이 또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네,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면 이게 2022년도보다 당겨지는 건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예, 저희들이 연차별 계획으로 2022년까지 총 51억 9천만 원 예산으로 100% LED등으로 교체할 계획인데요, 녹색에너지과에서 7억 원의 특별회계가 편성이 되면 저희 시 예산을 일반회계 예산을 7억 원을 줄여서 2022년까지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우리 계획대로 그대로 추진을 해서, 마지막 연도에 12억이 들어가는데 7억 원이 빠지면 한 5억 원 정도가 남잖아요. 마지막 예산에, 마지막 해에 5억 원의 예산을 투입을 해서 하든 이제는 상황에 맞게 결국은 2022년까지는 100% 다 완료하겠다는 그런 계획입니다.

윤석진위원 지금 만약에 이렇게 추가로 예를 들어서 7억이 별도로 편성이 됐는데 7억을 추가로 물량을 발주했을 때 문제되고 그런 부분들은 없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그런 거는 없습니다. 전체 교체수량은 정해져 있고요, 이게 해마다 저희들이 예상했던 예산만 수립이 된다 라고 하면 22년까지 되고 또 경우에 따라서 특별회계 예산이 내년이라도 또 세워질 수 있다 라고 하면 기간을 앞당겨서 100% 완료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이게 LED등으로 교체하는 게 조도개선도 되고 그다음에 전기료도 상당 부분 절감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일반 예산에서 빼기보다는 최대한 아무튼 앞당겨서 이렇게 다 교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없으십니까?

이기환위원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우리 단원구 도시주택과 예산이 없어서 안 오셨나 보네요? 구청장님 안 오셨죠?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추경이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단원구에도 가로수 치기 공사 예산이 있죠? 그 예산이 세워졌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양 구청에 다 있습니다.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다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가로수 가지치기 할 것을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고요, 가지치기 좀 잘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아까 제 마이크가 아니어서 말씀 안 드렸는데 방금 전에 말씀드린 녹지띠 이게 상당히 어떻게 보면 처음에 미관이 좋았는데 활용도가 관리를 안 하니까 와동 동의당약국 앞에 거기서 주민들이 새마을 단체에서 아마 치웠는데 봉지로 하여튼 수십 봉지가 나온 것 같아요, 그 주변에서만.

그래서 사실 처음에 시설목적은 아까 말씀대로 포장마차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분들 설치 못 하도록, 또 그다음에 약간 미관상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 설치한 건데 아까 같이 녹지띠 나무를 심어놓으니까 사시사철 푸르기 때문에 관리는 크게 신경 안 써도 되는데 문제는 쓰레기 때문에, 전부 나무 사이로 전부 담배꽁초라든지 쓰레기 휴지라든지 속으로 다 안 보이게 감추는데 그게 하도 많다 보니까 밖으로 삐져나와서 사실 아주 만지기도 싫은 어떻게 보면 지저분한 곳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그거를 아까 우리 상록구청장 말씀대로 예산 들여서 만든 것을 어디다 갖다 폐기 처분할 수는 없지만 이것을 또 갖다 놓을만한 데를 찾아보고 있을 거예요. 좀 한적하면서 이렇게 도로미관에 보기 싫지 않는 곳으로 장소를 옮겨야 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것 두 가지 말씀드리고 또 단원구청 건설과장님 우리 화랑초등학교, 지금 예산서는 없지만 화랑초등학교 산 쪽으로 골목길이 굉장히 도로파손이 많이 됐거든요.

그래서 우리 팀장님한테 한번 말씀 드린 곳이 있어요. 지금은 예산이 안 세워졌지만 2회 추경이라도 세워서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최시영 현장 확인해 보고요, 저희들 아직 잔여 예산이 남아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필요에 따라서 서두르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양 구청이 이번 추경에 보도 및 경계석 유지보수를 다 올리셨는데 시민들이 연말에 보도 유지보수사업 하는 것 굉장히 예민하게 생각하시거든요.

그래서 보도하고 경계석 유지에 관련한 거는 구청에서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서 진행하시는지, 왜 그거를 연말에, 저는 계속 그렇지는 않다, 그거를 돈이 남아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을 하더라도 가을 지나서 11월에서 12월에 하면 굉장히 뭐라고 그러시거든요.

그런데 올해 또 이렇게 연말에 하실 상황이 될까봐 우려되어서 그러는데 누가 말씀 좀 해 주세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보도하고 경계석 유지보수는 연간 계획을 연초에 수립을 합니다. 연초에 수립을 해서 하는 사항이고요, 혹 간에 저희도 그런 우려 때문에 연말에 정비하는 것은 자제를 하고 있고요, 모르겠습니다. 혹시 긴급하게 다른 공사로 인해서 도로굴착을 하고 나서 하는 부분이 있어서 주민들에게 오해의 소지는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민들에게 잘 설명을 해서 그런 민원이 하여튼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여기 공사착공 및 준공 5월에서 12월 이래가지고 공사를 12월까지 또 기간으로 잡으시는 것 같아서,

○단원구청장 이만균 10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 공사 준공이.

○위원장 나정숙 상록구청 12월, 그래서 추경에 예산을 보도 유지보수비를 반영하면 이게 12월까지 하실 건지,

○상록구청장 정상래 저희가 10월까지 다 집행하도록 이미,

○위원장 나정숙 집행할 거예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보도 및 경계석 유지보수 아까 우리 이만균 구청장님처럼 1년에 처음 연초에 그렇게 계획이 있다 라는 건가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연초에 계획을 수립을 합니다.

그리고 혹 간 긴급하게 파손된다든지,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이것 이번에 추경에 올린 것도 연초의 계획에 있는 거예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저희가 이 부분이 아마 본예산에 반영을 했는데 일부 반영이 안 된 사항 때문에 이거를 추경에 올리게 된 겁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럼 저희가 그렇게 시민들한테 일단은 설명이 가능하게끔 공사를 진행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위원장 나정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록구청, 단원구청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안건과 관련해서 위원 여러분께서 말씀하신 자료 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안건심사와 질의답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산회)


○출석위원(6인)
나정숙이기환김진숙박태순유재수윤석진
○출석전문위원
박명섭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정상래
단원구청장이만균
도시디자인국장신현석
도시계획과장조정익
도시재생과장정승수
주택과장이정희
녹지과장허진
공원과장이상관
토지정보과장변성욱
상록구도시주택과장정관근
상록구건설행정과장김학민
단원구건설행정과장최시영
단원구경제교통과장문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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