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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54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9.04.0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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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회안산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4월 5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민생경제국 소관

나. 평생학습원 소관

다. 상록구, 단원구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강광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4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민생경제국 소관

나. 평생학습원 소관

다. 상록구, 단원구 소관

○위원장 강광주 의사일정 제1항 민생경제국, 평생학습원,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진행순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민생경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상생경제과장님,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상생경제과장 김종수입니다.

이기환위원 상록수 가구거리 문화축제 예산 2억 3,600만 원이 올라왔는데요, 지금 몇 회째 올해 하시는 거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횟수는 줄곧 해왔습니다. 해왔는데 2015년부터 쭉 해왔습니다. 이번에 5회 차가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가구거리 축제가 5회 차 할 건데 어떻게 보면 안산외곽지역에 가구단지가 있으면서 안산 상록수 쪽으로 내려오는 초입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행사를 통해서 교통문제나 이런 거는 불편하지 않았습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전에 상록수운동장 쪽에서 주로 해 왔고 그런 부분들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이 갓길 주차라든가 이런 불편한 점들은 좀 있어 왔습니다마는 다른 큰 행사와 마찬가지로 그런 부분이 있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을 통해서 질서유지를 해 왔던 겁니다.

이기환위원 이 행사를 통해서 경제적인 효과는 어느 정도라고 판단하신가요, 과에서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작년도에 경제적인 효과를 평시 대비 증가했다고 해서 43억 정도로 매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해당업소에서 이렇게 자료를 받았습니다.

이기환위원 그 업체에서는 만족도가 어느 정도 되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이 분들은 굉장히 희망하는 상태고요, 이게 행사가 도움이 된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5년도에 매출액 20억이었던 게 16년도에는 30억, 17년도에는 35억, 그리고 작년도에는 43억 정도의 행사 전후 2주간 매출이 이렇게 증가가 있었다, 이렇게 분석해서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기환위원 상임위에서 예산이 삭감이 됐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얼마 삭감이 됐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3,600만 원 삭감됐습니다.

이기환위원 왜 삭감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작년까지 행사하면서 주로 연예인들 초청해서 공연하면서 이렇게 이루어진 부분들이 많이 있고 또 작년대비 금년도에 예산이 보조금이 36%나 과도하게 인상이 됐다, 내실 있게 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것이 주안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올해부터 안산사랑상품권이 발생이 되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이기환위원 거기 준비과정에서 이제 문제점은 없었나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준비 과정에서 문제점은 없고요, 위원님 사랑상품권은 별도로 보고 드리고요, 가구거리 문화행사 좀 더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광명에 이케아도 들어서고 또 요즘에는 아파트 시공사들이 붙박이장이라든가 많은 시설들을 하기 때문에 가구업소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금년도에 저희는 또 초지동에 메이저 푸르지오 4천 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있고 그래서 작년도까지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던 연예인 행사 이런 거는 최소로 줄이고 저희는 할인판매라든가 기획홍보라든가 타 시 사람들한테 알리는 이런 데 많이 치중해서 작년도에 그 지적사항을 해소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상임위에서는 삭감이 됐습니다마는 확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은 또 한 가지는 저희가 금년도에 상생경제과에서 국도비 사업을 70억이나 홍보로 칭찬하고 있고 그중에는 7억은 벌써 내려온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른 국도비 사업에 영향을 받을까 염려를 많이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말씀 충분히 존중하고 있고 또 그 점 감안해서 개선을 하면서 금년도 사업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꼭 확보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또 하나는 말씀하신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은 현재 4월 1일자로 정상적으로 출시가 되어서 판매가 되고 있고 4일까지 5,500만 원의 상품권 판매 실적은 있습니다.

그리고 가맹점은 18일만에 5,414개를 확보를 했습니다.

이 사항은 적은듯하면서도 안양에서 1년 3개월 동안 해 왔던 실적보다 근 두 배에 가깝고 시흥에서 1년 동안 한 것보다 훨씬 많은 그런 수치를 저희가 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이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농협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카드는 공동대행사인 코나아이에서 경기지역 화폐 웹을 다운 받으면 4월 한 달 동안 출시 한 달 동안 10%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고 많이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가맹점 확보에 있어서 각 동의 통장님들이 많이 동원되는 것 같은데.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통장님들한테 자원봉사 요청을 다 부탁 드렸습니다.

그리고 간부공무원들한테도 자원봉사 요청을 했고 체납징수 요원들이라든가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한테도 전부 다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점가 회장님들, 번영회장님들한테 일일이 다 찾아다니면서 확보해 달라는 그런 노력이 뒷받침되어서 이만큼 실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각 단체, 그리고 통장님들 각기 보니까 건수를 정해줬죠? 몇 건씩 정도 이상 하라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일단은 자원봉사 실비수당을 지급을 하려면 조례에 의해서 자원봉사 등록하고 4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예산은 한도가 있고 또 무임으로 전혀 할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가능하면 한 세 건 이상 정도 통장님들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4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해야지만이 저희가 보상금을 지출할 수 있을 것 같다, 동에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또 현장에 찾아다니면서 설명을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홍보비가 있는데 홍보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죠? 방송에 하실 건가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행안부하고 경기도에서 방송과 중앙 신문을 통해서 홍보를 한다고 그래서 저희는 사실 그걸 믿고 있었고 그거에 대해서 별도로 조치는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행안부에서 진행이 안 되어서 보니까 행안부에서 확보하고 있던 예산은 각 발행하는 시군 지자체에다가 예산을 다른 일에 줬고 추경에 좀 더 확보해서 하겠다 하기 때문에 저희는 그걸 기대할 수는 없고 경기도에서는 지금 그걸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이번 주까지 포함해서 KBS라든가 SBS, 한빛방송 여러 사가 경기도에서 저희를 추천해 줘서 저희가 방송을 일부 홍보를 했고 나머지는 맨투맨 홍보, 그리고 안산소식이라든가 파워블로거라든가 이런 분들 이렇게 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현수막 게시대도 걸고 했지만 그런 부분보다는 이렇게 맨투맨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기환위원 우수도시 벤치마킹 예산이 있는데요, 지금 예산이 세워져야만 벤치마킹 가는 겁니까? 아니면 그 전에 벤치마킹한 부분이 있습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아닙니다. 예산을 의회에서 통과시키면 성립되면 가는 사항인데 이런 것들은 전부다 국비로 진행을 하는 사항입니다. 국비 받아서 저희가 만약에 집행을 안 하면 또 다 반납해야 되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국비를 지금 안산사랑상품권 관련해서는 2억 1,200만 원을 받아서 이번에 1회 추경에 올렸고 또 3월말에 2억 1,200만 원이 국비 또 내려온 상태입니다. 그거는 또 성립전으로 별도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비가 2억 1,050만 원이 내려온 상태에서 현재 6억 2천 몇 백만 원을 현재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국비는 3억 8천 정도가 하반기에 또 내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것가지고 열심히 지역경제 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지역상품권 활성화에 집중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는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있어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이건 중소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겁니다.

그래서 작년도말에 선정되어서 1월 2일날 결정이 나서 공문이 내려왔는데요, 이 사항은 스타프라자하고 신안코아가 대상사업인데 두 개 다 25년, 7년 정도 이렇게 오래된 상가들입니다.

그래서 옥상방수가 두 군데다 문제가 되고요, 스타프라자는 옥상이 또 전기시설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거를 국비, 시비 6대3으로 해가지고 이걸 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스타프라자가 9,549만 원이고 신안코아가 1억 500만 원, 그리고 이 분들이 또 자부담들 10%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 사업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전통시장 스타프라자하고 신안프라자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신안코아입니다.

이기환위원 신안코아, 두 군데 현대화시설 예산이 어떻게 보면 약간 자부담에 의해서 시설이 개선이 되겠는데 아무튼 관심을 갖고 사업에 대해서 잘 실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잘 아시지만 롯데마트나 이마트, 홈플러스 이런 것 때문에 옛날에 잘 되던 이런 상가들이 거의 다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보수도 제대로 안 되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열심히 공모사업 받아서 시비 일부 대응해서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 차원에서 이런 것들이 공모사업에 지장을 안 받으려면 가구거리, 문화축제 이 부분도 위원님들 말씀 충분히 저희 인식하고 있습니다마는 함께 확보해 주시면 70억 사업 공모 사업하는 것 모두 다 받아내도록, 또 앞으로 진행되는 사업 최대한 응모해서 안산경제에 많이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입니다.

이기환위원 희망 일자리 사업 추진에 있어서 기간제 근로자들 일자리가 3개월짜리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3개월 단계별로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정말 어려운 사람들의 일자리인데 이거를 3개월로 이렇게 분리한 이유가 무엇이죠?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3개월로 분리한 이유는 저희들이 어르신들 일자리로 해서 단시간으로 이거를 1일 3시간짜리 5시간짜리 이렇게 하는데요, 공공근로 65세 이상일 경우에는 3시간짜리로 이렇게 하고 희망리어카 사업 같은 경우는 2시간짜리, 그래서 단시간이기 때문에 그렇게 지원되는 거고요, 많은 사람들한테 더 혜택을 주기 위해서 단계별로 해서 연속참여는 또 제한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질문 드리고자 하는 내용이 지금 말씀하셨는데 참 어려운 분들이잖아요? 생활에 어려운 분들인데 3개월하고 일자리를 또, 물론 골고루 혜택이 가기 위해서 형평성에 맞게 신청자는 많은데 인원은 한정이고 또 예산도 한정이고 하기 때문에, 물론 3개월씩 나누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3개월하고 일자리를 잃었을 경우에는 그 분들이 생활을 어떻게 하냐고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그래서 공공일자리라는 그 성격 자체가 그렇게 모든 실업자들을 구제하는 거는 아니고요, 주 참석대상들이 어르신들이나 취약계층 위주로 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책임을 다 감당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고 실업상태에서 연령이 좀 낮거나 그런 분들은 민간 시장에서 이렇게 해소가 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특히 예산을 증액한 부분은 그나마라도 조금 더 혜택을 그런 어르신들이나 지역의 취약계층들이 조금 더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이기환위원 이 분들이 3개월하고 다시 3개월 했을 경우 6개월이 되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이기환위원 그 6개월 이후에는 이 분들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6개월 이상은 가능합니다.

이기환위원 6개월 이상 일한 경력이 되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이기환위원 그렇게 해서 또 하면 되겠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이기환위원 그러면 최소한 3개월로 자르지 말고 6개월까지는 해야 되겠네.

아무튼 어려운 분들의 일자리고, 물론 일자리정책과에서 잘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말씀 들어보니까 신청자는 엄청 많은데 거기서 일하실 분들을 좀 골라내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정말 어려운 사람들의 일자리이기 때문에 하여튼 어떤 탈락하신 분들의 또 말씀들이 없기를 희망해 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경애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기금 출연 말이에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상생경제과장 김종수입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소상공인들한테 2천만 원 이내로 지금 대출이 나가는 거잖아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율이 몇 %가 됩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1%입니다, 특례 보증.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기간은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기간은 2년 정도 해서 이 분들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신용담보 대출이 어려운 분들한테 나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사업자등록을 갖고 있거나 그런 분들에 한해서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우리 출연금은 10억이고, 그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본예산에는 5억이고요,

이경애위원 또 5억 이번에 올라왔고요. 그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그거의 10배인 100억을 가지고 2천만 원씩 대출을 해 주는 건가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거치기간 2년, 이율은 1%?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이경애위원 신청자가 많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많습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기준은 있잖아요? 기준을 둘 때 2년 동안 대출을 갚아 나갈 것 아니에요, 원금하고 이자하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다음에 또 2년 후에 또다시 받을 수가 있나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일단은 다른 대출이 아니면 같은 대출은 또다시 나가지는 않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한 번만 기회가 있는 거예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다른 분들한테도 기회를 주고 해야 되기 때문에요.

이경애위원 소상공인 지원을 받으려고 신용보증재단에 가서 여러 가지 서류를 준비하면서 시에서는 굉장히 쉽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서류의 기준이 되게 까다로웠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완화가 될 수 있냐고 한번 문의가 들어와서요. 이 대출이 나갈 수 있는 그 기준은 우리 시에서 정하는 게 아니라 신용보증재단에서 정하는 거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혹시 그 기준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신가요, 과장님?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그래서 사업자 등록한 날로부터 2개월이 경과된 사업자들이 일단 신청하고 현재 사업 중이어야 됩니다.

그리고 신청일 현재 신용관리정보거래처가 아니어야 되고요. 그리고 거주주택의 권리 침해라든가 압류라든가 경매라든가 이런 것이 없어야 되고,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제대로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는 사람이어야만 대출이 가능하네요.

대부분들 소상공인들이 장사가 안 되거나 이러면 집 담보로 대출도 빼서 사업에 투자하기도 하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사업장에 대한 압류나 경매 신청이 안 되어 있는,

이경애위원 사업장에 대한 압류나 경매는 거의 없죠. 남의 건물에 들어가서 세를 살고 있는데 어떻게 압류 그런 게 있겠습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왜냐 하면 전세도 압류가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경애위원 이런 이 부분에 대해서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렵다는 말씀이 있어요.

그래서 제안 드리건대 신용보증재단하고 우리 시하고 한번 그런 부분들 파악하셔서 실제로 시 소상공인들 돕기 위해서 이 기금을 마련하신 것 아니겠어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좀 쉽게, 2천만 원이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인데 이 돈을 가지고 조금 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될 입장이니까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서류가 어떤 것들이 들어가는지 파악하시고 그다음에 완화될 수 있는 조건이, 아까 말씀했잖아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지금 나간다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완화할 부분이 있는지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농수산물 관리센터 질의 드리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유진숙입니다.

이경애위원 이번에 정비사업이 되게 많더라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바닥공사도 있고, 그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네.

이경애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이거는 지금 여기 예결위 위원님들께서 작년에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셨을 때 수산동을 현장을 보셨습니다.

그 바닥이 제대로 정비가 되지 않아서 울퉁불퉁 나오고 또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수산동을 바닥을 하면서 청사동도 그동안 거의 5, 6년 동안 정비하지 않는 상태라서 깨진 균열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도의원님들 통해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3억을 받았고요, 지금 이 5천만 원은 시비 매칭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작년에 예산이 너무 늦게 내려와서 저희가 이번 1회 추경 때 받았습니다.

이경애위원 본예산에 못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여성 과장님이 소장님으로 가셔서 섬세하게 농수산물도매 센터를 이렇게 관리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여성의 장점을 잘 살리셔가지고 또 여러 가지 사려 깊고 배려 깊도록 이렇게 정책을 펴주시기 바라고요, 음식물처리장 옆에 있던 휴게실에 대해서도 저희가 한번 건의를 드린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그 부분은 저희가 환경미화원으로 계신 분들 쉼터로 활용하려고 새로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할 거를 협의를 했었는데요, 작업하는 장소가 너무 좁기 때문에 컨테이너 부스를 놓을 경우에는 곤란하다 해가지고 새로 바꿔줬으면 좋겠다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럼 교환해 주겠다고 했는데 이 분들이 이제는 계약기간이 6개월, 7개월 남았는데요, 그것도 귀찮으신 거예요. 그렇다고 그럼 지금 그냥 우리가 쓰고 다음에 또 재계약되면 그때 교체하는 것으로 하고요, 그렇게 지금 처리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계약을 몇 년씩 계약을 하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저희가 계약하는 거는 아니고요, 3개 법인에서 합동으로 계약을 하는데 2년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지금 2년차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2년마다 업체가 바뀌나요? 아니면 했던 업체가 계속 하게 되나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그거는 어떤 계약조건을 제시하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이번 업체는 사실은 1년 3개월 정도에 바뀐 업체고요, 그 전에는 계속 지속적으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새로 들어온 업체네요, 이 업체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어찌 보면 또 우리 시하고 관계가 없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 또 시민들이 가서 보시면 다 시에서 관리하는 것처럼 느끼실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소장님 고생하시지만 또 쉬실 때 좀 더 품격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이렇게 잘 쉬실 수 있도록 냄새라든가 안에 있는 에어컨이라든가 또 난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부족함이 없도록 살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약 기간이 끝나서 그 환경을 정리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고요, 혹시 좋은 소식이 있으면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징수과 질의 드리겠습니다.

○징수과장 이종민 징수과장 이종민입니다.

이경애위원 83쪽에 보면 부서운영업무추진비 증액분이 올라왔어요. 업무추진비는 어떻게 지급이 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징수과장 이종민 부서업무추진비는 인원수에 따라서 정액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신설부서이기 때문에 인원 확보를 못하고 일부만 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지금 증액을 한 겁니다.

이경애위원 네, 얼마만큼 지급을 하시나요?

○징수과장 이종민 20인 이하 과는 월 35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35만 원씩이요?

○징수과장 이종민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인원수별 해서 증액이 된 부분인가요?

○징수과장 이종민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업무추진비라 하면 특별하게 보상금, 상금 이런 것들은 아니죠?

○징수과장 이종민 그런 거는 아니고 부서 운영하는데 차 종류나 이런 물품 사는데 쓰는 겁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른 부서는 지금 없는데 이 부서에 이게 지금 올라와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징수과장 이종민 과가 신설되어가지고 미진한 게 있었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 질의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희망일자리사업 인건비에 대해서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과장님, 이게 약간 변경이 된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그래서 상임위에서 의견을 해서 정리가 됐는데요. 일단 예산서에 올린대로 상임위에서 반영을 해 줬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대로 예산을 통과시켜 주면 좋겠고요. 그 안에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좀 조정해서 하겠다라고 이렇게,

이경애위원 안산형희망일자리사업, 어르신희망리어카사업 그다음에 안산형다함께사업 이 세 가지 사업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신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이경애위원 안산형희망일자리사업과 안산형다함께사업의 그 차이점이 뭘까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안산형희망일자리는 예전에 공공근로사업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공공근로사업이고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이경애위원 그리고 안산형다함께사업은,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다함께사업은 저희들이 다문화, 다문화에서도 일부 결혼이주 여성들이 대부분 동네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그래서 외국인지원본부하고 상의를 해서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 한 50명 정도 참여를 시켜서 저희들이 한 번 일자리 기회를 주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은 어떤 일들을 지금 계획하고 계세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간단한 한국어가 좀 미진한 부분 있는 외국인들을 위주로 해서는 마을가꾸기사업에 동참을 시키고요. 한국어가 좀 더 나으신 분들은 한글교육 도우미 이런 식으로 참여를 시킬 계획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게 외국인주민센터하고 겹쳐지는 사업이 있을 것 같은데, 한국어교육이라든가 한글교육 이런 부분들은 외국인주민센터에서 하고 있는 사업도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 일자리과에서 할 수 있는 일들 중에서 겹쳐지는 부분들 있을 텐데 그것은 한 번 파악해 보셨어요, 어느 정도 수요가 있을지?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그래서 파악해 봤는데요. 일자리 코디네이터로 2명 정도, 아이돌봄 도우미로 11명 정도,

이경애위원 아이돌봄이라는 거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에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취약 전 아동 돌봄 보조, 방학, 방과 후 아동 돌봄 보조.

이경애위원 다문화 아이들이요, 아니면 우리 아이들이에요? 다문화 친구들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다문화 친구들.

이경애위원 다문화 친구들?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그래서 한글교육 보조 도우미로 성인 한국어 수업 보조 이런 내용들로 해서 9명 그다음에 통역 안내 도우미가 필요하다고 그래서 그쪽에도 한 9명 이렇게 마을환경가꾸기 등으로 해서 안 50여명 저희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50여명 정도.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보조 인력이네요. 그죠?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보조 인력입니다.

이경애위원 대부분 보조 인력이고, 안산형다함께사업은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전문 인력은 아니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어르신희망리어카사업은 지금까지 해 오셨던 사업이신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작년도에 3개 동을 시범적으로 했었는데요. 올해 8개 동이 하고 있는데 조금 더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경애위원 어떠셨나요? 어르신리어카사업은, 얼핏 사업명을 보면 폐지 수거하시는 분들에 대한 그런 사업으로 비쳐질 수 있는데.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우선 선발을 그분들이 교통사고 위험도 있을 정도로 그렇게 도로에 그냥 리어카를 끌고 다니니까,

이경애위원 예, 노출이 되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그런 부분들 우리 공공 일자리로 들어와서 안전하게 일을 하자 그래서 우선 선발하고요. 그 나머지 분들은 취약계층이 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그분들을 선발할 겁니다.

이경애위원 계획 인원 지금 600명으로 되어 있으세요. 그죠?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이경애위원 지금 안산에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이 몇 분 정도가 계시는지 혹시 파악을 하고 계시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그것을 직접적으로 조사는 못해 봤고요. 이전에 400명을 했었는데 이번에 200명을 증원해서 리어카 사업을 더 요청을 했습니다, 600명.

이경애위원 아무튼 이 사업이 좋은 사업이고 그다음에 또 앞으로 확대되면 좋겠지만 인원이 늘어날수록 참 가슴 아픈 사업이기도 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안산에 이런 분들이 지금 자꾸 많아지고 많다는 것들은 우리가 돌봐야 될 의무도 있지만 또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참 마음 아픈 그런 사업이기도 한데요. 제안 드리고자 하면 안산에 노인 인구가 많아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된다면, 가능하시다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과연 우리 시에 몇 분 정도가 이걸로 생계를 지금 꾸려가고 계신지에 대한 이것들도 한 번 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이분들이 의료 혜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제대로 받고 있는지, 제가 얼핏 뉴스를 보니까 서울시에서는 이분들한테 리어카에다가 야간에 드러날 수 있는 그런 시트지,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조명, 예.

이경애위원 예, 조명 같은,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형광물질.

이경애위원 시트지 같은 형광물 달아서 위험에 노출되는 것들 조금 막아주고 이런 것들 사업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 끌어안을 수 없다면 이분들을 도와서 그런 부분들도 한 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과장님 여력이 되신다면 일자리정책과에서 좋은 사업 많이 하시니까 그 어르신들에 대한 수요 파악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한 번 파악해 주셔서 정책을 하신다면 더 좋지 않을까라고 제안 드려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수요는 노인장애인과에 있을 겁니다. 바로 한 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알겠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6쪽 경기신용보증,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네, 김종수입니다.

이진분위원 2019년도 2월 28일 현재까지 215개소가 신청을 하신 거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지금 현재는 한 380개 업체 추천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이진분위원 이게 10억의 10배이면 100억인데 2018년도에도 111억 300만 원을 신청 받으셨어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네, 지원해 줬습니다.

이진분위원 지원해 줬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네.

이진분위원 넘어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이게 출연금이기 때문에요, 여기가 우리 안산만 하는 게 아니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니까 시․군이 약간 유도리 있게 좀 덜 신청 지원 요청이 들어온 것 같은 경우는 저희한테 좀 이렇게 더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진분위원 주로 소상공인들이 많이 대출을 받고 있잖아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네, 소상공인.

이진분위원 그런데 혹시 대출을 못 갚아서 이런 불미스러운,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결손도 좀 생깁니다.

이진분위원 생깁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이진분위원 몇 건이나 생기나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그것은 저희가 손실 있는 건 아니고 출연금 한도에서 손실분이 생기는 부분인데 정확한 건수는 나오지 않지만,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종종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전에 이경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출 문턱도 말씀하셨지만 또 한편으로 수요는 많은데 출연금이 좀 한계가 있다 보니까 다 대출 추천을 못해 주는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이 작용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지금 3월 달 현재 380개소, 한 400개면 연말 되면 숫자가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굉장히 수요가 많기 때문에 저희는 추경에 5억만이 아니라 더 이상 신청했었는데 시 집행부 자체적으로 예산 상 많이 어렵기 때문에 못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이런 제도가, 누가 대출 받고 싶지는 않잖아요. 정말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대출 신청을 할 때 이런 지원들이 될 수 있으면 많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위원님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작년에도 했던 사업이잖아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작년 11월 달부터 개설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월피동 광덕종합시장에만 있는 건가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현재는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사무실이 거기 있는 건가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에서 하고 있고, 광덕지구 일대 취약계층 보호하고 관리하고 이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택배보관함 주민들의 호응은 어때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굉장히 호응도도 좋고 또 지역 안정도 되고, 경기도에서도 여러 몇 군데하고 있습니다만 안산이 가장 잘 운영한다고 그래서 저희한테 다른 데서 벤치마킹도 시키고 저희 칭찬도 많이 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이진분위원 31개 시․군 중에서 지금 몇 개 시군에서 받고 있나요? 2020년까지 25개소로 늘린다 했는데 지금 현재는 몇 개 시에서 받고 있나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현재 각 다른 시에서 한 6개, 7개 시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저희가 하나 더 늘릴 생각으로 경기도에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진분위원 이런 사업을 경기도, 이건 전액 경기도비이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그렇습니다. 전액 도비입니다.

이진분위원 이런 사업을 많이 따오시기 바랍니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연도별로 하나씩 더 확장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그리고 관광과.

○관광과장 최경호 네,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이진분위원 김홍도축제 부대행사에 김홍도 한복 선발대회라고 있어요. 한복 선발대회를, 한복 패션쇼를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패션쇼를 김홍도,

○관광과장 최경호 예산은 소요되지 않고요. 한문화진흥협회하고,

이진분위원 같이?

○관광과장 최경호 예, 같이 진행하는데 저희 예산은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이진분위원 특별히 김홍도축제하고 한복을 이렇게 연계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관광과장 최경호 저희 전통 옷이 아무래도 한복이니까 그런 부분에서 다양한 옷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한복을 알리는 차원에서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알았습니다.

일자리정책과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일자리정책에서 퇴직한 신중년 있는데요. 중장년층에 대해서는 한 번 고민 안 해 보셨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신중년이요?

이진분위원 아니, 퇴직한 신중년 전문 있는데,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위원님 그건 저희 상생경제과에서 이 사업 신중년들 관련해서, 30명 퇴직 전문 인력들을 활용해서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상생경제과에서 하고 있나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이것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이 2월 달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만 50세 이상 전문성을 가진, 자격증을 가진 퇴직 전문 인력 30명을 확보해서 5월 달부터 11월까지 서비스 제공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지금 확보가 돼 있나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아닙니다. 예산 통과가 되면 모집해서 5월 달 부터 서비스 할 생각입니다.

이진분위원 중년층 퇴직하고 나서 일자리를 나이도 있고 하다 보니까 못해서 굉장한 어려움들이 많더라고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위원님, 제가 그쪽에 조금 더 덧붙이면요, 여러 가지 명칭으로 해서 신중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들이 있습니다. 일찍 퇴직하거나 했을 경우에도 사회공헌 사업이나 경력 단절 지원 사업이나 디딤돌사업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신중년에서도 일부 국비 사업들 이렇게,

이진분위원 국비 매칭해서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국비 사업들도 있고.

이진분위원 도비는 없으신가요? 국비만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네, 도비는 현재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왕이면 신장년층들을 위해서 국비를 받으셨으면 도비도 확보해서 같이 시하고 매칭 할 수 있으면 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태성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민생국에 보니까 삭감된 부분이 상생경제과하고 예산법무과, 관광과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위주로 질문하겠는데, 왜냐하면 여기에는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히 질의답변이 있었으리라 보는데 다른 상임위에서는 그 내용들을 정확하게 다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혹시라도 삭감되어진 이 부분 관련돼서 해당 부서에서 보다 더 더 설명을 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갖기 위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질문 있었지만 상생경제과 보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김종수입니다.

박태순위원 상록수거리극축제,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가구거리축제.

박태순위원 예, 가구거리축제 보니까 자료 내용으로 보면 어쨌든 지금 여기에, 우리 안산에 재건축이 많이 돼서 입주 세대가 많다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가구전시 기획은 굉장히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하고 그다음에 부대행사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축제에 보다 더 중점을 두겠다 이렇게 하셨고, 그러면 지역축제라고 하면, 그러니까 새롭게 재건축에 입주 예정인 세대를 4천 세대 이상으로 한 거는 이것 다시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고, 그건 대상을 잘 잡으신 것 같고, 그렇다면 시민과 함께 하는 지역축제라고 하면, 짧게 말씀하신다면 어떻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전 같으면 유명 연예인 불러와 가지고 몇 천만 원씩, 몇 백만 원씩 쓰는 이런 부분들을 상임위원회에서도 거론이 됐었습니다. 그것보다는 지역 자원 좀 활용해서 소규모로 이렇게 여러 가지 보여줄 수 있게 그렇게 해서 그런 예산도 밖으로 유출되지 않게 그리고 지역 자원들이 활성화되게끔 이런 부분들로 중점도 같이 두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지역에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면서 어쨌든 지역의 이런 연예인들 또 가수들도 많으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학생들도 있고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박태순위원 예, 비싼 대형 가수보다는 지역 내에서 우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제공하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실속 있게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인근 시․군민 유입을 위한 홍보 이것은 예전에도 이런 게 있었던 건가요? 앞전 사업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저희는 그것까지 예전에는 없었던 거고요.

박태순위원 이번에 새롭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그래서 유튜브든 뭐든 어떤 방법이든 간에 노력해서 다른 분들도 최대한 유입하거나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해 보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여기 설명에서 예전 행사와 다르게 볼 수 있다고 보는 것은 우리 안산의 특수 환경인 재건축 입주 세대가 많이 있는 부분을 대상으로 잡았다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인근 시까지 홍보를 이렇게 할 수 있는,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넓히고 그리고 외부 연예인들, 국가 연예인들보다는 지역 자원 활용하는 것하고,

박태순위원 그런 계획을 세웠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할인행사, 기획전시 이런 부분으로 예산을 많이 상당부분 실속 있게 진행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충분히 참고하겠습니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작년처럼 연예인들 많이 불러서 이렇게 하는 행사 같으면 저부터도 그것을 이 예산 집행 안 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관련해서 시흥시 같은 경우 경기가 아닌 자체 이 유사한 걸로 해서 한 15군데 정도 이렇게 마을, 마을 해 가지고 유사한 사업들을 진행하더라고요.

이후에 혹시라도 참고 한 번 하셨으면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다음은 예산법무과, 안산도시공사 대행사업비가 많이 삭감이 됐네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 양근서입니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런데 여기 내용으로 보면 사업설명서에도 있지만 주로 공무직 전환자에 대한 자체 평가급 증액분, 공무직 전환자에 대한 복지포인트, 이게 신분이 변하면서 새롭게 발생되는 이런 내용인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기존에 무기,

박태순위원 잠깐만요.

그다음에 폐기물처리 증액분 그다음에 특별교통수단 24시간 즉시콜 프로그램 설치비 증액분 그다음에 공사 자체 방역사업 추진을 위한 방역차량 및 물품 구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상임위에서 충분히 질의답변을 할 때 이렇게 이 부분들이 불가피하게 꼭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라고 했으면 이렇게 많이 삭감을 안 했을 것 같은데, 뭐가 좀 차이가 있었던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도시공사 소관 상임위원회가 기획재정위원회입니다.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에 대한 도시공사 예산 심의를 할 때 사장 신분인 저는 시장님 모시고 외국 출장 중이었기 때문에 부재중이었고, 대신해서 저희 경영본부장을 필두로 해서 본부장들이 질의에 대한 답변 있었는데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전체 소관 추경 예산에 대한 심의를 하다보니까 저희 공사에서 요구한 6억여 원에 달하는 추경 예산에 대한 심의는 아마 세부적으로 못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셨듯이 공무직 전환에 따른, 신분 변화에 따른 일반직 직원과의 동등한 처우 개선을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자체 평가급 하고 복지포인트 예산 3억 900만 원만 반영이 되고 나머지 3억 원 정도는 지금 삭감된 걸로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조정이 됐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나머지 요구되는 추경 예산안도 대부분 시설 유지나 대행사업을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사업이기 때문에 반영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세부적으로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삭감된 내역에 대해서,

○위원장 강광주 양근서 사장님, 잠깐만요.

저희가 지금 기획재정위원회가 아니라 기획행정위원회입니다. 그 부분,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예, 기획행정입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삭감된 세부 내역에 대해서 잠깐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설명은 하시는데 이미 우리 여기 위원님들한테 다 배부한 이 자료에 잘 나와 있어요. 그래서 보면 여기 일곱 가지로 나눠놨는데 위에 두 가지 공무직 전환 자체 평가급 부분하고 복지포인트 이거는 인건비 성향이고, 그 나머지 다섯 가지는 폐기물처리비 그다음에 프로그램 설치비 그다음에 사무용품 및 업무용 PC, 인건비 부분하고 그 아래 다섯 가지는 이런 부분이어서 이런 것이 인건비 외에 이런 것도 꼭 필요한 거냐 라는 부분에 대한 짧게 좀 말씀해 주시고, 자료가 이미 있으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알겠습니다.

첫 번째로 환경시설 폐기물처리비 증액분 2억 4천여만 원 정도 지금 편성 요구가 됐는데요. 이것은 안산시에서 1일 발생하는 생활쓰레기가 200톤 정도 되고 그 중에 100톤이 김포 수도권 매립장에 반입을 시킵니다.

그런데 그 반입을 할 때 저희가 톤당 55,000원이었는데 이게 62,000원으로 올해부터 인상이 돼서 그 인상분을 반영한 거기 때문에 이것도,

박태순위원 인상분, 인상분이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맞습니다.

이것도 불가피한 것이고요.

두 번째로 특별교통수당 24시 즉시콜 프로그램 설치비 증액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올해부터 그동안 하모니콜 이용시간을 24시간 체제로 완전히 전환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는 그 콜을 받아서 파악을 해 가지고 다 수동적으로 차량을 배차하고 있는 방식인데요. 이것을 자동화시키지 않으면 이 수요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추가 설치에 따른 증액분이 3300만 원 정도 지금 요구가 된 거고요.

박태순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수요가 대폭 증가해서 그에 대한 지금으로는 일일이 대응을 하는데 자동화를 하기 위한 프로그램 설치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하모니콜 사무용 가구 및 업무용 PC 구입비인데요. 아시는 것처럼 올해부터 60대 정도의 바우처 택시제도를 저희가 새롭게 운영을 합니다.

그러면 이에 따라서 인력 증원이 불가피한데 6명 정도가 증원이 됩니다. 사무인력하고 상담원 4명 포함해서 총 6명인데요. 이 직원들에 대해서 사무기기를 지급해야 되기 때문에 반영을 한 거고요.

나머지 네 번째, 다섯 번째 방역차량 구입비하고 방역장비 구입은 이렇습니다. 저희가 안산시의 185개 공공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30개 시설에 대해서는 필수적으로 연간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해야 됩니다.

이걸 다 지금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데 연간 아웃소싱 비용이 한 6천만 원이 넘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것을 자체 우리 인력으로 장비만 구입하면 충분히 감당할 수가 있고, 이에 따라서 자체 사업으로 전환하면 3천만 원 정도가 매년 절감이 되고요. 추가로 우리 30개 시설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외에 다른 공공시설도 할 수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방역을 그 동안에는 위탁용역으로 해가지고 방역을 했는데 장비를 구입하면 자체적으로 하면 예산이 절감된다, 그렇게 해서 이번에 올렸다 이런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일단 이해는 했고요, 지금 우리 상임위에서 이 24시간 이렇게 변화된 거에 따른 많은 질문들이 있었어요. 어떤 거냐 하면 모두가 그런 거는 아니지만 콜을 꼭 본인이 어디 이동하거나 병원을 가거나 뭐 하거나 이런 교통수단으로 교통약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대상들이 누가 봐도 꼭 이렇게 본인의 이렇게 갈 부분에 사용하는 거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필요가 없는데 누가 봐도 이거는 예를 들어서 커피를 마시러 간다든가 어디 여가를 즐기러 가는데 거의 자가용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라고 상임위 회의 때 우리 도시환경위 때 이런 내용들이 지적이 있었는데 그런 건이 다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혹시 좀 과도하게 사용되어지는 이런 것과 관련되어서는 알고 계신가요? 아니면 저희가 상임위 때 잘못 알고 질의한 건지.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지적하신 내용대로 일부 하모니콜이 이용되고 있는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모니콜 운영원칙은 이용대상이 되신 교통약자 분들의 필수적인 일상생활을 보조하는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기 위해서 도입이 됐는데요, 다만 여가로 활용하거나 개인 취미생활을 위해서 활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사전에 저희가 콜을 받을 때 사전 예약을 받을 때 그것을 일일이 다 확인해서 구분하는 거는 불가능합니다. 사후적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보니까 김홍도 축제가 여기도 삭감이 됐어요.

그래서 여기 내용에 우리 배포한 자료에 보면 삭감된 사업비가 이게 또 국비를 받은 건데도 아까도 설명했지만 반납해야 될 실정임,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이유이기는 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거는 김홍도 축제에 대한 행사 구성이나 내용이나 여타 이런 걸로 볼 때는 불필요하면 반납 아닌 그 이상도 해야 되겠지만, 그래서 이것보다도 더 중요한 거는 우리가 이 행사에 이런 예산이 꼭 필요하고 들어가야 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설명을 하신다면 간략하게 짧게 해 주시죠.

○관광과장 최경호 관광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김홍도 축제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회째가 되는데요, 이 사업비는 지난해도 국비를 받아서 추진했습니다. 지난해에는 2억 8천에 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는 2억 2천이 증액된 5억 예산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중기지방재정계획 심사가 완료가 됐고요, 지난 화요일날은 경기도 투자심사까지 완료가 됐습니다.

상임위에서 지적된 사항은 지난해보다 2억 2천이 증액이 됐으니까 굉장히 많이 증액이 됐는데 내년도에 국비가 지원이 중단이 되게 되면 그 부분에서는 고스란히 시에서 부담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 우려가 많이 된다 라고 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관광과장이 존중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안산에는 인문 자산이 세 분이 계신데 성호, 또 단원, 최용신 선생이 계신데 그 동안 이 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전부 아시다시피 1990년 우리 안산시는 문화부로부터 단원의 도시로 명목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행사를 해 오지는 않았는데 저희가 지난해부터 준비를 해 왔고요, 지난해 사업해서 한 7만 1천 명 정도가 사실상 왔습니다. 올해는 1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그러다보니까 더 지난해보다는 확장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지난해하고 달라지는 부분은 장소가 한 2.68배 정도 확장을 시킬 겁니다. 화랑유원지 전체를 저희가 잡고 있고요, 두 번째는 시간도 작년에는 주간만 했는데 올해는 야간까지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지난해는 주민들이 참여를 안 했는데 올해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한 50개 정도 추가로 구성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대로 5천만 원이 삭감이 그대로 진행이 되게 되면 도비, 국비를 2억 2,500만 원을 반납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승인을 다시 받아야 되는 그런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서 지금 여러 가지 말씀을 제가 드렸는데 저희 부탁의 말씀은 이런 점들을 전부 헤아려서 살펴서 5천만 원을 계상 편성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반납 그 이상으로 우리 장소를 더 확대해서 이렇게 예산이 증액된 거는 장소를 더 확대해서 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주간만 했던 것들을 야간까지 여러 프로그램들을 넣어서 시민참여 이렇게 하다 보니까 예산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예산을 세워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과장님 말씀으로 정리하면 되겠네요?

○관광과장 최경호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수고하셨고요, 마지막으로 정리에 각 부서들이 보니까 다 국도비들이 있는 거니까 기간제가 인건비들이 있는데 작년 제가 결산 때 그때 보니까 기간제, 물론 덜 주려고 아껴 쓴 거는 아닌데 보니까 덜 지급 이런 부분들이 남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한 한 억지로 일을 시킬 수는 없지만 기간제 인건비 지출에 최대한 심혈을 기울여주시고요, 우리 김종수 과장님은 한대역앞에 이번에 특교비 7억,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7억 확보했습니다.

박태순위원 김철민 의원님이 열심히 노력하셨는데 그 부분 사용하실 때 좀 충분히 한대역 돈 주고 고맙다고 잘 얘기 들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잘 짰으면 좋겠습니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리고 농수산물은 거기가 이번에 예산이 세워졌는데 안전 지적 받은 사안들이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이번에 철저하게, 저기 불났던 데가 울산인가요, 어디인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네, 울산입니다.

박태순위원 거기처럼 우리 도매시장도 가서 보면 정말 그런 환경에서 우리가 식자재를 갖다 사먹어야 되는지 할 정도로 환경이 불결하고 또 전기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낡아서 화재위험으로부터 항상 우려스러운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예산에 대해서 잘 준비를 하셨기에 이후에도 좀 더 많이 신경 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체크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동수 위원님, 김태희 위원님,

김동수위원 쉬었다 합시다.

○위원장 강광주 쉬었다 할까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광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저희 상임위인데 도시공사의 양근서 사장님 오셨으니까 질문 좀 하겠습니다.

출장 벤치마킹 잘 하고 오셨으리라고 믿고요, 아쉽게도 아까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인건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를 수 없어서 세웠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또 아까 많은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삭감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도 검토를 했습니다.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일단 검토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인건비에 대해서 자른 거에 대해서 또 살려드렸거든요. 그래서 의문 나서 여쭙게요.

이번에 변호사 공개채용 했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지금 현재 공개채용 공고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공고가 나갔는데 공고를 보고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5급 상당의 우리 변호사를 공고를 냈더라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예.

김동수위원 국장님, 우리 시에 고문변호사님이 지금 7분이 계시죠?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고문변호사 7분이 직원입니까, 아닙니까?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그거는 일반 변호사를 지정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요.

김동수위원 고문변호사 7분 수당을 월 35만 5천 원씩 주더라고요.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렇게 해서 7분이 2,980만 원이 나가더라고요.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예, 법무 관련되어서 저희 예산법무과의 직원으로 채용되어서 운영되는 부분은 2명이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채용되어서?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예.

김동수위원 그것까지 합쳐서 하는 겁니까? 제가 자료상으로만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7분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겁니까?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문변호사는 7분이 별도로 있고요, 그 분은 소송이나 각 부서에서 법률 자문하면 해 주는 거고요, 저희 법무과에 있는 두 분은 계약직으로 두 분이 채용되어 있어가지고요, 한 분은 청문 주제를 주로 하고 있고요, 또 한 분은 소송 관련해서 자문해 주고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계약직으로?○예산법무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인건비는 얼마나 나갑니까?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6급 상당이기 때문에, 저희 계장급이니까 한 5천 정도 됩니다.

김동수위원 6급 상당의 두 분이 따로 있다?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여기 예산에는 올라가 있던 게 없던데요?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이건 인건비에 포함되기 때문에 총무과에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총무과에?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예.

김동수위원 의회에도 저희가 한 분이 계세요. 월 22만 원 상당의 월 수당을 드리는데 지금 왜 이걸 물어보느냐 하면 저희가 이번에 인건비에 대해서 추경으로 올라온 게 있었어요. 인건비에 추경으로 올라온 게 있어 그 비용을 감안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5급 상당의 변호사를 공개채용을 하면 이 비용은 어디서 나오는 거죠? 사장님.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저희들 안산도시공사의 총액 인건비 내에서 나가는 거죠.

김동수위원 총액인건비 내에서?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김동수위원 그러면 추경에 세울 필요 없이 총액인건비 내에서, 1회 추경도 세우지 말고 거기서 비용을 내보내시지 그랬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아니, 비용이 총액인건비 내에서 나가니까 이 변호사를 채용을 하시려고 했으면, 공개채용을 했으면 우리 예산을 추경으로 하지 말고 본예산에 세워서 공개채용을 하시지 이렇게 세웠느냐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공개채용 하는 거에 대해서요.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도시공사 추경은 공무직에 대한 임금 상승분에 대해서 추가로 편성된 거고요, 고문변호사는 기존에 있던 총액인건비에서 거기서 운영해서 채용이 됩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뭐가 시급했느냐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그 비용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변호사를 공개채용 할 정도로 시급해서 공개채용을 하는 건지 이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러니까 왜 변호사를 5급 상당의 직원으로 신규로 채용하느냐, 그 필요성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예.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저희 안산도시공사가 공단하고 공사로 통합해서 출범한 지가 벌써 10년째 됐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벌써 850여명이 되는 대 조직으로 발전을 해 왔습니다.

하고 있는 사업은 대부분이 지금 현재는 안산시의 각종 공공시설의 위탁관리 대행사업이고요, 나머지는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미 위탁관리 대행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수없이 많은 민원이 폭주하고 있고 이것을 잘못 처리했을 경우에는 각종 행정소송이랄지 행정심판, 법적인 소송으로 비화되는 일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한 사전관리가 필요하고요, 두 번째로 또 제가 취임한 이후에 의욕적으로 사업구조 자체를 위탁관리 대상사업 위주에서 개발사업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사업전환을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과정에서 팔곡산단 저희가 분양예정에 있지만 행정소송 건이 이미 지금 시작이 됐고요, 개발사업을 하다 보면 저희가 예기치 못했던 법률적 대응, 또 법리적 판단을 굉장히 세심하게 해야 되는 게 필요하고, 내부적으로도, 또 외부적으로도 아까 말씀드린 예처럼 예기치 못한 각종 법률적 소송에 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필수불가결한 것입니다.

850명이 넘는 대 조직에 대한, 또한 노무관리도 필요한 거고요.

그래서 이것들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 변호사를 신규 채용하려고 하는 거고 이미 제가 취임한 이후에 법률 노무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난해 말에 이미 관련 전문가를 채용하려고 채용을 1차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아마 6급 상당으로 채용공개를 냈는데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법률 시장의 구조도 현황도 파악하고 해서 약 5급 정도 상당이면 충분히 변호사들이 응시할 수 있겠다, 판단해서 그렇게 상향 조정해서 2차로 채용공고를 낸 겁니다.

김동수위원 지금 현재도 고문변호사 있을 것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거는 고문변호사이고요, 저희도 안산시처럼 당연히 고문변호사제를 운영하고 있고,

김동수위원 업무가 과다해서 지금 현재 새로 직원으로 채용하겠다, 이런 말씀인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또 한 가지 제가 엊그저께 우리 동네를 가다 보니까, 왜냐 하면 지금 800명이 넘는 공무직들이 있지 않습니까? 공무직들을 많은 인원을 저희가 다 부서마다 업무가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동네 돌아다녀보니까 한 30명 정도, 20명 정도가 일을 하고 있기에 물어봤어요. ‘어디서 와서 일을 하느냐’ 그랬더니 우리 도시공사 직원들이더라고요. 인도에 나무뿌리 캐는데.

그래서 이 사람들이 ‘어디서 일을 하고 따로 나와서 하는 겁니까?’ 그랬더니 임시로 나와서 하는 것 같다고 그러기에 그 인원들은 저희가 일자리창출과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하는데 왜 그 직원들이 공무직들이 업무가 다 있을 텐데 그거를 착출을 해서 하는 건지 왜 그걸 그렇게 일을 하는 겁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저희 공무직 직원은 전체 850여명 직원 중에 약 200명 정도이고요, 아까 850명이 전체 공무직은 아니고요.

김동수위원 한 20명 정도가 나와 있던데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현장에 나가 있던 직원들은 아마 제가 정확하게 보고는 안 받았지만 아마도 추측컨대 우리 생생도시기획단의 생생기동팀 직원들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략 18명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생생기동팀에서 하는 일들은 일종의 안산시 도시 활력 증진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기동성 있게 대응이 필요한 생활민원들의 수요들을 파악을 해서 행정기관에서 그것을 대응할 때는 사업계획서 품의부터 시작을 해서 기안을 해서 행정절차를 밟으려면 보통 수개월에서 많게는 1, 2년 이상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저희 공사에서는 그런 절차를 과감하게 생략해서 저희 자체 사업으로 전환하면 신속하고 기동성 있게 각종 민원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일상생활의 어떤 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겠다, 이런 판단 속에서 그 사업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 대표적인 예가,

김동수위원 그러면 그 분들은 보직이 없네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생생도시기동팀 일원입니다.

김동수위원 보직이 정해진 게 없고 그때그때 우리가 업무가 생기면 가서 배당을 받아가지고 하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연간 사업계획이 다 수립이 되어 있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기동반이라는 것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기동반에 18명 있는 분들이,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러니까 외부 위탁해서 하고 있는 우리 사업들은 다 자체사업으로 전환해서 시설방수공사랄지 보수공사 이것도 다 지금 생생기동팀에서 하고 있고요, 대외적인 시민서비스의 일환으로, 아마 아까 나무뿌리 캐는 것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지금 현재는 각 가로수 관리를 각 두 개 구청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데,

김동수위원 그런데 구청에서 해야 할 일을 지금 아까 도시공사 직원들이 나와 있기에, 왜냐 하면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하시는 분은 아닐 것 같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전문적인 기술을 다 습득해서 하는 거고요, 위원님 이렇게 판단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관리체계는 가로수는 양 구청에서 하고 있는데 구청에서 또 이것을 다른 외부업체에 위탁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황이 어쩌냐, 가로수가 훼손이 되어서 뿌리밖에 남지 않은 나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현황이 파악이 됩니까? 혹시 파악해 보셨습니까? 관내에 몇 개나 되는지.

저희는 생생도시기획팀을 통해서,

김동수위원 저는 그걸, 사장님, 잠깐만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

김동수위원 잠깐만 계세요. 그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파악이 문제, 그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그 일을 시에서 구청에서 나와서 했겠죠. 구청에서 나와서 했는데 도시공사 업무가 있을 텐데, 지금 제가 설명은 들었어요. 우리 기동반이라는 얘기를 지금 들은 거예요. 그 분들은 저한테 기동반이라고는 안 했어요. 도시공사에서 근무를 하신다, 그러기에 왜 도시공사에서 근무를 하는데 왜 구청에서 하는 일을 할까, 자세히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사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제가 업무 인건비, 우리 일자리 창출도 많이 하려고 하는데 그 보직이 있을 텐데 왜 그 일을 하는가에 대해서 한번 여쭈어 보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러니까 구하고, 가로수 관리권을 가지고 있는 구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가로수 현황을 다 전수조사를 통해서 이를 테면 단원구에 현재 뿌리만 남아 있는 가로수가 몇 개인지 까지 파악을 해서 그것을 구하고 협의해서 그것을 파내고 거기에 새로운 가로수를 식재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 사업은 계속 할 겁니다. 그것이 생생기동팀의 구체적인 고유 업무영역이기도 하고요.

김동수위원 알았습니다. 그것 설명 들었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일하고 있다고 한 예는 저희 직원들은 아닌 것 같고 지금 아마 일자리정책과에서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약 40명 정도의 일종의 공공형 일자리인 것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런데 왜 도시공사 직원이라고 저한테 분명히 얘기를 하셨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러니까 정확히 파악 아직 안 됐지만 추정이 된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저희도 왜냐 하면 그런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김동수위원 그리고 제가 지금 의견을 묻는 건데 저한테 뿌리까지 파악했냐고 물어보면 제가 동네 돌아다니면서 뿌리까지 파악하겠습니까?

일 하는 거에 대해서 도시공사 직원이라고 했기 때문에 제가 그 얘기를 거지,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러니까 위원님이 파악하시는 게 아니라 그걸 구청에서 파악을 해야죠.

김동수위원 저한테 지금 물어 봤잖아요, 지금 파악했냐고?

○위원장 강광주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사장님이 저한테 뿌리 파악해 봤냐고 물어봤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러니까 구청에서 그걸 파악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알고 계시냐고 여쭈어 봤던 겁니다.

김동수위원 그거는 좀 잘못된 것 같고요, 일단은 제가 임금에 대해서, 인건비에 대해서 올라와서 저희가 했기 때문에 그런 인건비를 물어봤고 고문변호사도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했을 건데 왜 본예산에, 모든 인건비에 대해서 나간다니까 저는 할 말 없습니다.

그런데 꼭 이게 필요했으면 공개채용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비용 총액의 인건비를 많이 책정을 했기 때문에 인건비가 나가도 되는 거다,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인건비를 본예산에 많이 세웠지 않느냐, 이것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거고요, 일단 직원 뿌리 사업한 거에 대해서는 이해가 됐고 일단 더 이상 얘기를 않겠습니다.

사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제가 저번에 얘기했어야 되는데 안 오셨기에 오늘 물어봤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감사합니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우선 자료요청 좀 하나 하겠는데요, 각 상임위별로 예산 했을 때 부대의견 관련해서, 기획행정위 거는 저는 갖고 있는데 문복이나 도시환경은 받지를 못 했거든요. 그거를 위원님들 참고하시면, 저도 필요해서요. 그거를 요청을 드립니다.

○위원장 강광주 그 자료를 복사해서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상생경제과장님,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김종수입니다.

김태희위원 지역화폐 관련해서, 물론 상생경제과는 발행과 관련된 것, 그다음에 홍보와 관련된 것, 가맹점 확보, 그다음에 개인별 구입하는데 그 홍보 부분들이 있는데 저희가 총 200억을 발행하는데 그 중에 청년 쪽이 얼마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청년 배당이 1만 1천 명 정도 대상이 되기 때문에 110억, 20억 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산후조리원비 50만 원씩 해서 우리 안산에는 얼마죠?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4천 명 정도로 보고서 한 20억 정도 선, 그래서 합쳐서 한 120억 선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게 이게 지금 상생경제과만의 지역화폐는, 물론 주무부서는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개인이 추가로 안산시민이 구입하지 않는 이상은 저희가 경기도에서 정책 추진에 발맞춰서 저희가 하는 거지 않습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김태희위원 저희가 청년정책팀 그쪽하고 지난 상임위에서 했을 때 어떻게 보면, 물론 경기도의 하달이나 지침을 받고 하지만 어떤 홍보의 방식이라든가 아니면 그 관련해서 진행절차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매끄럽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이 관련해서 산후조리원 쪽에 지역화폐, 청년 쪽의 지역화폐, 그 관계부서하고 좀 이렇게 협의를 하십니까?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저희가 만반의 준비 좀 해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고, 준비 사항도 파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청년수당 같은 경우도 이번에 조례가 통과되고 나면, 지금 해당 부서 정책기획과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심지어 그러면 분기별로 청년들 25만 원씩 하는데 시기를 놓쳐서 그걸 인지했던 청년들이 신청을 하게 될 때 그 부분까지 소급이 되느냐, 이런 부분까지 질문들이 좀 나왔었는데 그거와 관련해서 처음에 말씀을 못하시다가 내부적인 부분으로 경기도에서는 지금 1년까지 하고 있다고 하는데 국장님,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지금 시점에서는, 물론 상생경제과가 주 메인이지만 실질적으로 새로 구입하지 않은 예산 같은 경우 산후조리하고 청년입니다.

해당 부서 실국이 좀 다른 부분 있는데 한 번 중간 점검이나 최대한 어떻게 보면, 저희는 청년 쪽에 요청한 게 청년들한테 홍보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게 경기도만의, 지역화폐는 또 우리 안산만의 문제인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일이 만 24세의 청년들한테 우편물까지 배달을 해라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아동수당 6세까지, 올해 9월 달에 7세까지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가정집까지 배달이 돼요.

그것은 전국에서 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또 홍보가 많이 돼 있고요.

그런 것처럼 청년과 산후조리 쪽 관련된 지역화폐 부분에 있어서는 국장님께서 오늘도 어디인가요, 신문에 칼럼도 쓰셨는데 그런 부분도 같이 부서 간에 협업을 통해서 최대한 우리 안산지역 화폐와 관계된 만큼 더 챙겨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상품권과 관련돼서는 경기도 담당 부서하고, 경기도에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책 청년수당, 산후조리비가 안산에 추정되는 금액이 한 120억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 해당 부서하고 저희는 일차적으로 긴밀하게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다만 예를 들어가지고 지급 시기에 대해서는 경기도하고 협의를 해 본 결과 한 4월 중순 이후에나 가능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도.

그래서 우리 시청의 담당 부서 또 경기도의 담당 부서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긴밀하게 협의는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4월 1일부터 판매가 된 걸로,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그것은 저희가 우선 31개 시․군 중에서 80억에 대한 일반 판매에 대한 부분을 선도적으로 안산이 지금 가고 있고, 정책수당에 대한 부분은 경기도에서 입금이 되어야 되는 어떤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경기도 담당 부서하고 저희 상품권 담당 부서하고 같이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고, 저희 담당 청년과 관련된 업무를 보는 부서 이런 부서하고도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국장님, 저는 우선 지금은 당장 시스템 구축하는 단계라고 보는데,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네,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좀 우려가 되는 게 예를 들면 청년과 그리고 산후조리원 관련된 그 200억 원에만 멈춰버리면, 이것 시에서 좀 노력하면 공무원 분들이나 복지포인트 일정부분 하게끔 하는 방법이라고 될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 축 말고 일반시민들이 접근이 안 돼 버리면 저는 그렇게 성공하리라 보지 못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중장기적으로 같이 함께 좀 검토 함께 챙겨주시면 좀 더 나은 지역화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네, 하여튼 저희가 일반 판매 금액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첫해기 때문에 한 80억 정도 발행에 대한 어떤 이런 부분을 계획하고 있고, 저희가 하반기에 한 번 면밀히 이 사항을 검토해서 필요하다 그러면 일반 판매 금액을 좀 늘릴 수 있는 어떤 이런 방안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위원님, 이번 주까지는 가맹점 모집하고 시스템 구축하는데 힘쓰고요. 다음 주부터는 국장님하고 저 상품권 파러 다닐 겁니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최경호 예,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김태희위원 상임위원회에서 김홍도 예산 관련해서 이렇게 삭감된 부분 있는데요. 큰 틀에서 같이 연관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좀 보는데요. 저희가 농업기술센터에 대부도 포도축제 부분 있었는데요. 어떻게 보면 안산의 대표적인, 물론 아까 세 분의 역사적으로 그런 우리가 조명을 하고 이런 계승을 할 부분도 있지만 또 관광과 입장에서는 우리 안산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관광업에 대한 부분이 같이 고민이 수반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가 농업기술센터 예산중에 포도축제가 있었는데 14회를 하면서도 이 포도축제를 대부도에서만 해야 되느냐, 안산으로 끌어올려야 되느냐 아니면 이것을 격년으로 해야 되느냐 아니면 매년으로 해야 되느냐, 대부도 품종이 좋지 않아 가는데 수령이 오래 돼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들은 농업 분야에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좀 안타까운 건, 물론 주무부서는 농업 파트이긴 하죠.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새로운 거 알게 된 게 우리 경기 지역에서 포도 면적의 26%가 우리 대부도가 하고 있고요. 경기도에서 안성 그다음 화성 그리고 우리 안산이 세 번째의 면적을 갖고 있답니다.

물론 예를 들면 안산만의 자체 행사로 한다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들과 알아서 하면 되는데, 저는 되게 아쉬운 게 포도만으로 각 행사들 찾아보니까 충북 영동축제, 천안 그다음에 화성 여러 군데가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1억 원 갖고도 이것을 더 예산을 반영 하냐 안 하냐, 자부담을 하느냐 농협에서 하느냐 이런 부분들 있고요.

대부도 현장에서는 그런 와인축제를, 와인은 또 있는데 와인은 8월 달에 하고 포도는 9월에 하고, 막 이런 부분들이 좀 정리가 안 된 상황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이야기했더니 그럼 관광과하고 이런 것들 시너지 효과를 내면 안 되겠느냐, 양 쪽의 과장님들한테 말씀을 드려보면 조심스럽더라고요.

물론 농업에 있는 그 종사자 분들 있지만 저는 조금 관광과에서 이번에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함께, 저희가 물론 주문을 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쪽에 상반기 관광과든 아니면 전국에 그런 포도축제를 하고 있는 명소든 그런 데서 같이 좀 이렇게 그런 토론하는 자리를 가지면 좋겠다라고 주문을 했거든요.

저는 아까 김홍도축제도 그렇지만 그런 부분도 안산의 관광화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함께 좀 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 어떻게 좀 생각하시는 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제 생각을 그냥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전부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서는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도 포도축제는 생산자 단체들하고 지역주민들이 같이 축제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곧 그렇다고 한다면 농산물 생산물에 대한 그런 축제가 되겠는데요. 여기서 빠질 수 없고 배제될 수 없는 부분이 아마 서로 관계된 입장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더 나은 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상 금액도 굉장히 적고, 물론 자부담도 있지만요. 그렇지만 또 격년제로 이렇게 운영을 하다보니까 그 부분에서 널리 알려지지 못한 부분도 사실상 있는 것 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한 번은 또 문화광장에서 이렇게 행사를 열었던 적도 있었고요. 그 행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마라톤 행사도 같이 부대행사로 추진했던 거 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행사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 행사들을 할 적에는 주무부서하고 그다음에 부대행사나 도움을 같이 할 수 있는 그 행사 부서가 이렇게 나눠집니다.

사실상 이 부서는 관광과에서 추진하는 게 그렇게 적절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이죠.

○관광과장 최경호 주무부서는 아무래도 그쪽에서 해야 될 것 같고요. 부대행사에 대해서는 저희 요청을 하게 되면 나갑니다.

이 외에도 체육행사라든지 또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거리극축제라든지 이런 데 저희 관광과에서는 계속 다 배치를 합니다.

이 부분에서도 만약에 적극적인 요청들이 오게 된다면 저희 예산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저희가 모색을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국장님, 국장님의 타이틀이 어떻게 되시죠?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민생경제국입니다.

김태희위원 네, 민생경제국입니다.

단순한 포도축제만으로 농업인들의 그냥 자축 아니면 안산시민들만 함께 하는 그런 축제로 한다면 굳이 저희가 이런 고민 할 필요도 없고요. 그러다 보니까 14년 간 그걸 뛰어넘지 못하는 게 그겁니다. 농업으로서만 접근이 되고 그분들 간에서만 네트워크가 되다 보니까 그런 겁니다.

그걸 뛰어넘으려면, 민생 그게 경제 아닌가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민생경제국장님께서, 물론 농업 쪽하고 영역이 다를 수 있지만 이런 부분 안산의 대표 브랜드하고 그게 어떤 상징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게 전국에서 와 버리면 그게 경제잖아요.

그런 부분들의 시너지 효과를 내 줄 수 있는 게 관광이 같이 결합이 되지 않으면 이거는 그 수준을 못 넘는 거라고 봅니다.

저는 경제국장님이 그런 부분들도 같이 좀 고민을 해 주시고 각 과에도 요청되고, 그런 걸 같이 해 주셨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민생경제국장 이태석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고요. 저희가 전반적으로 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을 부서별로 같이 협업이 될 수 있는 어떤 이런 부분으로 한 번 저희가 부서하고 협의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참고로 상생경제과 이번에 예산 중에 보면 상록수가구거리문화축제 아니면 하반기에 있는 안산패션타운축제 이 모든 게, 물론 시작은 해당 부서에서 시작을 하고 관련된 상인회라든가 단체들 있죠.

그런데 문제는 양적인 변화에서 질적인 변화로 못 거듭나다 보니까 이것은 돈을 많이 투입하고, 그러면 연예인 500만 원짜리, 천만 원, 천만 원짜리 2천만 원, 이런 식으로 악순환 구조로 되는 게 제가 봤을 때 관광적인 요인이 투입되는 부분이냐 아니면 좀 더 지역에 대한 고려를 해서 상인회와 함께 상인회가 진짜 팔기, 장사하기 바쁘시지 어떻게 지역 네트워크, 그런 동아리들, 예술인들하고 하기가 좀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관에서 같이 함께 못하면 저는 항상 그 수준이고 그에 대해서 누군가는 계속 평가를 받고 또 그것 부족하다는 질타를 받고, 저는 그런 악순환의 구조를 좀 벗어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이번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번에 그런 부분들 다 개선하고요. 좀 더 낫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하나 더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장님, 이번에 유감스럽게도 시장님께서 해외 가시면서 공사 사장님 자체적으로 아니면 공사에서 그런 계획을 한 거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는 저희도 충분하게 공감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저희가 예산하면서 해당 기관의 수장이 계시지 않다라는 부분, 그래서 그런 부분 좀 유감이 있었고요.

그러다보니까 이번에 예산 심의를 하면서 몇 가지가 좀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자료가 부실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보고를 받으셨을 거라 보지만, 작은 실수일 수도 있고 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금액이나 이런 부분들의 숫자가 제대로 검토가 안 된 부분도 있었고요.

이건 물론 기획행정위원회 부대의견에도 그런 부분 수록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봤을 때, 예를 들면 지금 현재 이동식 수영장이라고 내용 아십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김태희위원 물론 이게 올해 본예산으로도 보고가 돼서 통과가 됐고, 이번에 보니까 추가 이동식 수영장 한 곳을 더 요청한 부분 있었는데 막상 내용을 들여다보니까 제가 알기로는 취지를 아신지 모르겠지만, 물론 아실 것 같아요.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이전에 자료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이동을 해서 5개 지역을 운영하겠다로 되어 있었고.

그런데 자료를 보니까 ‘아니, 야외에서 하는데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이걸 어떻게 선정을 하지?’ 일반시민들이나 아이들 다 노출이 돼 있는 상황에서, 그러면 어떻게 보면 개인의 어떤 프라이버시라는 부분에서는 되게 민감하거든요. 특히 어린이들 같은 경우요, 그리고 부모들도 그렇고.

이게 좀 현실적으로 막 가능하냐 라는 의문과 질문을 했을 때 이후에 또 자료가 왔어요. 변경이라고 해서 왔습니다. ‘안산 시민이면 누구나 취약계층 포함, 대상지 구룡체육관 옆 운동장’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것은 그러면 두 가지가 달라요.

하나는 대상 자체가 기존에 소외계층 어린이에서 그냥 공원에서 하는 겁니다, 안산시민 대상.

두 번째는 일주일 단위로 이동하겠다는 차원에서 본예산에서 그렇게 통과가 됐는데 고정이죠, 이건. 어느 특정 동의 체육관 옆에 있는 운동장에서 그냥 있는 거, 붙박인 겁니다.

저는 물론 이런 질문과 그리고 사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을 제기했을 때 신속하게 반영을 해서 이렇게 변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내실 있게 준비가 안 된 사업이었나 싶어서 되게 좀 실망스러운 부분 있었거든요.

그 내용 보고 받으셨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오전에 보고 받았습니다.

이동식 수영장은 일종의 팝업시설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팝업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고정식 붙박이 건축물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일정 기간 시설을 했다가 활용 기간이 끝나고 나면 해체를 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는 방식이고요.

그래서 이동식 수영장이라고 하는 개념 자체는 변함이 없는 것 같고요.

두 번째로 이용 대상을 소외계층이라고 아마 표현했던 것 같은데요, 보고 문건에서. 그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회 경제적인 계층 구분에 의해서 법률적으로 소외계층, 기초수급자 이렇게 구분하는 개념이 아니고, 특히 문화체육시설에서 소외된 지역이 저희가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상록구라고 봅니다.

상록구 중에서도 아파트를 제외한 구도심 주택가 주변에 이것을 만들어놓으면 그쪽에 여름철에 아이들 중심으로 수영장 수요가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되겠다, 이렇게 해서 아마 소외계층을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하여튼 사장님 말씀은 변경에 또 재변경인 겁니다.

예를 들면 아까, 물론 이게 설치하는 것 자체 이동식 수영장 형태가 되는데 변경이라고 해서 제출한 자료에는 구룡체육관 옆 일동, 이동이죠? 운동장 한 곳으로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원래 취지대로 변경된 것 같지는 않고요. 또 다른 그 외 지역 이런 식으로 또 바꾸시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안타깝고요.

또 하나 또,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런 개념에서 아마 담당 부서에서 구룡체육관이 최적지다 라고, 그 주변 지역이 아마 대부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상록구 지역 구도심 주택가 밀집 지역인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걸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태희위원 취지대로 한다면 신청을 받아서 전에 일주일 단위 이동으로 5개 지역 운영, 이동이라는 게 처음 설치하고 그다음에 철거 한 번 하고 그런 개념이 아니지 않습니까? 원래 이동식 수영장이라는 자체가.

원래 취지 자체는 그런 적재적소에 필요한 곳을 신청 받으시든 아니면 판단을 하시든 이런 취지의 이동식인 거죠.

그런 부분은 사장님께서 받아들이시기에 좀 다르신 것 같아요. 이동식 부분 좀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추가로, 조금 안타까운 점 있지만 이번에 예산 하면서 3억 원이 삭감이 된 중에 그중에 보면 아까도 설명을 하셨듯이 하모니콜 관련된 부분 있지 않습니까. 설치비 3300만 원 그다음에 상담자가 늘어남에 따라서 PC 구입에 따른 한 950만 원, 총 4255만 원이 되는데 저도 물론 하모니콜 쪽의 장애 어머님들이나 아이들의 교통 편의가 좀 개선되는 건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번 과정에서 제가 알기로는, 며칠 전에 전화가 왔었습니다. ‘이번에 4월 달부터 하모니콜이 바꿔나가는데 이게 안 됩니까?’ 그래서 ‘왜 안 됩니까?’ 했더니 ‘계획했던 대로 방식이 예산만 하는 게 아니라 관련된 조례도 통과해야 된다.’ 그런 부분을 말씀하더라고요.

저도 물론 해당 부서에 이것 왜 어떻게 된 거냐 라고 했더니 조례까지는 이게 검토가 안 됐었는지 이런 부분을 사전에, 물론 제가 인지가 안 될 수도 있고 그게 굳이 조례까지 변경이 필요하다라고 이렇게 관계자분들한테, 이용자들한테 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러다보니까 이건 예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련 조례가 또 있었던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쪽 일반 이용자분들께서는 ‘이것 조례 통과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어떻게 됩니까?’ 조례도 하나 더 되면, 이렇게 어떻게 보면 저희가 고민을 더 덜어드려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물론 진행하는 절차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 일이 좀 매끄럽지 않은 부분들이 곳곳에 있었다라는 부분들 이렇게 알게 됐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더, 물론 고생하신 만큼의 준비는 하시겠지만 그런 부분을 좀 더 각별하게 더 챙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김태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예산법무과장님.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네, 예산법무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빗물처리분담금이 15억이었다가 지금 5억이 증액됐어요.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 사업과 증액된 사유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이것은 하수과 지방공기업법에 의해서 하수처리 작업을 하면서 같이 빗물을 처리하는 시설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본예산은 15억 세웠는데요. 지금 현재 12억이 집행됐습니다.

그래서 향후 앞으로 금년에 남아있는 한 5억 정도가 부족하다고 하수과에서 요청이 왔기 때문에 일반회계에서 공기업특별회계로 전출해 주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처음 사업을 하실 때는 이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추가 공사비가 들어가는 거예요?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아까 도시공사 변호사 건 말이에요. 총 인건비 속에 포함이 되어 있는 거고 과장님 답변하실 때.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네.

이경애위원 현재는 도시공사에 자문변호사만 있고 직원처럼 채용된 변호사는 없다는 뜻인 거죠?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원래는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그런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저희 공사 같은 경우에는 안산시로부터 각 직급별 그다음에 총원에 대한 정원 승인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급별로 현재 정원에 충족되지 않고 남는 일종의 T/O들 있을 거 아닙니까? 그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공사 경영에 필요한 인력들을,

이경애위원 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전문 인재들을 채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있는데 여태까지는 없었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없었고, 현재 아까 설명하신 그런 사업들 때문에 총인건비 안에서 자문변호사를 채용하겠다는 그런 뜻이신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건, 김태희 위원님 길게 이렇게 질의해 주셔서 다 공감이 가고요.

장애인들도 급수를 폐지하자고 하는 운동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데 아이들을 처음부터 이런 할 때 저도 소외계층 어린이라고 이렇게 못 박은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사려 깊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또 어른들도 마찬가지인데 아이들 수영장에서 수영복 입고 있으면 걔네들이 소외계층인지 일반 아동인지 이렇게 구별한다는 것 자체가 좀 우리 공직자들의 그런 인지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사업계획을 하실 때는,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계획하실 때는 사업의 그런 목적이라든가 필요성에 이렇게 아이들을 나누는 그런 사업은 좀 지양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지난 여름에 문화광장에서 흘러가는 물을 설치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첨벙대면서 엄청 좋아했다는 걸 아실 거예요.

그러므로 이런 사업을 계획하신 것 자체는 감사하고 그다음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고요.

수영장을 만드는 부분이 한두 푼 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사업들은 앞으로 확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다만 아까 김태희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여러 가지들, 그런 것들 감안하셔서 사업을 좀 계획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명심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과 과장님.

○관광과장 최경호 네, 관광과장 최경호입니다.

이기환위원 김홍도축제에 대해서 많은 질의가 있었습니다.

우리 안산시에서 김홍도축제가 2회째 열린다고 그랬었는데요. 김홍도 그림을 우리 안산시에 몇 점 정도 보유하고 있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진품이 5점이고요. 포함해서 22점 있습니다. 영인본 17점이고요.

이기환위원 진품이 5점이고,

○관광과장 최경호 영인본 17점해서 22점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22점을 매년 축제 때 전시하는 거죠?

○관광과장 최경호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래서 김홍도축제가 우리 안산의 축제로 자리 매김 되면서, 물론 김홍도 그림 원본이 많이 비축되어야 되는데, 한 점 구입하는데 가격이 얼마정도 되죠?

○관광과장 최경호 5점 총액이 10억이 넘습니다. 10억 조금 넘습니다.

이기환위원 앞으로 더 구입할 의향 있으신가요?

○관광과장 최경호 희귀본들이 나오게 되면 문화예술과에서 계속 진품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축제에 대해서 말씀이 나왔습니다만, 축제의 홍보, 그다음에 관광상품화, 예를 들어서 지역경제가 도움이 되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광과에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최경호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네, 유진숙입니다.

이기환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전기시설 교체공사 건이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행안부에서 감찰반원이 현장점검을 2019년 1월 22일날 나왔다고 그랬는데 행안부 감찰반이 대체적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전반적으로 감찰을 한 것입니까? 아니면 전기배전판에 대해서 감찰이 나온 것입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하자 발생 우려가 높은 부분을 했는데요, 소방보다도 계절적인 것 때문에 전기 쪽으로 많이 봤고요, 그때 이틀 동안 전문가 세 분하고 감찰반 직원 두 명 해가지고 5명이 나와서 감찰한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감찰반 나오신 분들이 전기 전문가입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예, 외부전문가도 같이 나왔습니다.

이기환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올해 보면 추경예산에 전기 관련 예산들이 많이 올라왔어요.

지금 우리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하수과에도 보면 수배전 전기시설 교체공사가 수억이 올라왔어요.

그래서 거기 한꺼번에 하지 말고, 사실 전기 수배전판이 내구연한이 없잖아요.

지금 설치 연한을 보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최초 97년에 설치한 것 같은데 하수과에도 보면 수배전판들이 전부 97년, 98년도에 설치한 것들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기 전문가들한테 얘기해 보면 전기 그거는 내구연한이 없다, 필요할 때 부품 교환 정도로 해서 하는 거지 그거를 갖다가 전반적으로 이렇게 완전히 교체를 해서 하는 거는 조금 예산낭비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말씀하신 내용도 저희도 인식하고 있는데요, 저희 농수산물도매시장 같은 경우는 97년도에 개장할 당시의 시설하고 지금 경매를 진행하면서 그 분들이 가지고 있는 각종 경매를 위한 물품보관을 위한 시설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물품의 신선도 유지나 상품의 그런 거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설들, 그다음에 또 상품을 더 좋은 우수상품으로 보이기 위한 조명시설 이런 거를 더 하기 위해서 개별적으로 그 동안은 중도매인들이 개별적으로 선을 문어발식으로 이렇게 끊어서 사용하다 보니 지금 저희가 어떤 의견까지 나왔느냐 하면 농수산물도매시장 우리만 다닌 게 아니라 전국의 몇 군데를 지금 다녀본 상태에서 우리를 방문을 했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너무 심각해서 당장 폐장해야 될 입장일 수도 있다 라는 의견까지도 줬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울산 도매시장이 1월달에 불이 났는데 40분만에 다 전소됐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한번 불이 나면 수산동만 불이 나는 게 아니라 다 이렇게 금방 확산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지금 고치고 그렇게 해야지 현대화에 물려가지고 계속 또 이거를 나중에 했다면 또 불이 났을 때 또 거기서 농수산물 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 또 많은 식당에 물품을 받는 분들한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그 동안 오히려 그런 시설유지나 개보수에 너무 손을 안 대고 있었다 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사실 이렇게 한꺼번에 저희가 추경에 4억 4천이라는 예산을 저희도 올리면서 참 마음이 무거웠는데요, 그래도 편성해 주시면 저희가 예산낭비 되지 않도록 최대한도로 아껴가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도매시장에 전기 기술자가 있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예,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전기 기술자는 평소에 뭐하시는 분이에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전기 직원들은 일부분적인 약간의 저희 공용 부분에서 전구나 이런 것 교체 상황이 발생하거나 선 같은 거 공용 부분에서는 저희 직원들이 하고요, 그리고 전기안전점검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항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변압실인가 거기에 대한 것도 굉장히 그것 상황 유지하는 것도 굉장히 24시간 체계로 봐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 동안에 지금 여기 자료 사진에 올려놓은 것 보면 전선 규격 미달, 그다음에 문어발식 코드 사용 이런 것 등등이 전기전문가가 있다 라고 한다면 이렇게 사용하게끔 여태껏 뒀다는 것은 그 분이 하는 일은 전기가 나갔을 때 왜 나갔는가 그것만 점검하시는 분이 아니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이 규모가 저희도 조사를 하고 감찰반들하고 같이 다니면서 조사를 하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저희가 외부에서 경매장까지 진입하는 데까지는 저희가 그 동안 직원들이 관리를 잘 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경매장 내부에서 분전반으로 들어가면서 중도매인들이 인위적으로 끌어다 쓰는 선에 대한 거를 저희가 그 분들의 역할만 계속 요구를 하고 있다가 이번에는 일괄적으로 다 하지 않고 또 사고가 나면 그거를 나중에 사고 난 후에 저희가 더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느니 이걸 해야 된다는 필요성과 그런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이기환위원 자료에 사진들은 지금 현황사진하고 개선 후 모습 이런 사진들은 어디서 따온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노후 분전반 그 사진들 사실은 여기 몇 개 지적된 사진이 여기 나온 거는 대여섯 개밖에 아닌데요, 저희가 그날 지적 받은 것 이틀 동안 지적하고 그다음 날 전 직원이 다시 전 시설에 대해서 조사를 한 사진을 보면 한 200페이지 정도로 두껍습니다.

그러니까 곳곳에 한 가게마다도 지적사항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이거는 만약에 그거를 개선했을 때 뒤늦게 여기보다, 저희가 시설이 한꺼번에 97년도에 다 들어선 시설이 아니고 늦게 들어선 시설에는 또 저희가 일부 이렇게 또 시설을 한 시설이 있는데 그거를 샘플로 이렇게 개선했을 때 이런 모습이 나온다 라는 것을 비교로 저희가 올려놓은 겁니다.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화재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예방차원에서 점검해가지고 교체한다는 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단지 요소요소에 그거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배전이 됨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교체해야 된다고 하면 혹시라도 우리 도매시장의 소장님께서 혹시라도 교체를 안 해도 될만한 게 없는지 한 번 더 꼼꼼히 따져보시고 이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잠깐만요. 파악 좀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동수 위원님 계시고 또 다른 분 계신가요?

박태순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예, 알겠습니다.

그럼 김동수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예산법무과장님, 아까 제가 총액에 대해서 쓰기 때문에, 도시공사요. 총액인건비에서 쓰기 때문에, 예산과장님 얘기해 주세요. 그 범위에서 쓰기 때문에 관계가 없다고 아까 저한테 설명을 했죠? 변호사비요.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총액인건비 내에서 예산을 집행하기 때문에 저희도 총무과에 있는 거고요, 도시공사도 있는데 이번에 아마 공무직 인건비도 총액인건비에 있기 때문에 부족분이 추가로 더 들어간 겁니다.

김동수위원 총액인건비를 과다하게 주었기 때문에 직원을 채용할 수 있었을 것 아닙니까?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그런 측면도 있지만 저희가 승인된 인원에 대해서 편성해 줬기 때문에요,

김동수위원 그러면 총액인건비를 맞춰줬는데 누군가는 그 비용을 적게 받아야 되잖아요?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결원된 직원이 있기 때문에,

김동수위원 직원을 대신해서 그 비용에서 쓸 수 있으니까?

○예산법무과장 김상희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여기 체납 실태조사가 올해 처음 있는 일이잖아요?

○징수과장 이종민 네.

박태순위원 우리 상임위가 아니어서 질의응답 상임위 자료를 보니까 딱 하나 이렇게 질문이 있었네요.

그래서 현재 가맹점 모집에 업무를 지금 하고 있으니까 이게 실태조사 본연업무에 충실하지 못할 수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충실하겠다,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저는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지금 성비로 보면 여성이 훨씬 많죠?

○징수과장 이종민 남성이 11분이고요, 나머지는 다 여성입니다.

박태순위원 전체 총 108명 중에 남성이 11분이고 여성이 나머지잖아요?

○징수과장 이종민 네.

박태순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는 뭐냐 하면 어쨌든 여성분들이 많으시니까, 또 연세들도 있고, 그래서 운영할 때 충분히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어떤 우려점들에 대해서 잘 관리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징수과장 이종민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리고 유진숙 소장님, 전기는 물길이 양동이 10개 갈 물길로 설계해 놨는데 양동이 20개가 오면 이 물길이 감당을 못 해요. 그것처럼 우리가 이기환 위원님께서는 잘 거기에 전기설비를 갖춰라 이런 뜻에서 질문하신 것 같은데 농수산물 거기는 예전 설계했던 전기선에 비해서 그 이후에 많은 설비들이 늘어나고 이렇게 되면서 용량이 부족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만큼 전선이 오래되어서 낡았다기보다는 더 큰 용량에 이렇게 흐를 수 있도록, 그래서 이번에 교체하는데 더 중점이 주어진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유진숙 저도 이것 진행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혹시 자료 제출 요구하실 위원님,

김동수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예,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아까 예산과장님이 그 말씀을 했기 때문에, 도시공사 사장님, 총액인건비에 아까 결원이 있었을 거다 했는데 직원 인건비 현황을 자료제출 해 주세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올해 예산에 반영된 인건비 전체 세부내역을 한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예.

○위원장 강광주 예,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상록수 가구거리 문화축제 시 과다하게 책정된 유명 연예인 있지 않습니까? 유명 연예인 섭외를 지역 연예인으로 선정해 주기 부탁드리고요, 또한 특화거리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축제 시 예산이 시에서 지원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로 인해 또 피해를 입은 타 지역 가구업체들이 또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입장을 고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생경제과장 김종수 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그다음에 도시공사 양근서 사장님, 지금 도시공사 상임위가 기획행정위원회이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그런데 지금 몇 번에 거쳐서 기획재정위원회라고 했는데 그 부분 명칭을 저희가 기획행정위원회니까, 또한 해당 상임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또 아까 나무뿌리 사업에서 우리 김동수 위원님하고 대화하시던 중에 뿌리 개수까지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저희가 듣기로도 김동수 위원한테 질의하던 부분 같았으니까 앞으로 말씀하실 때 주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그러면 민생경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중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각 부서에서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정돈 및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광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원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입니다.

이기환위원 159페이지 보면 안산혁신교육지구 시즌3 추진방안 수립 용역이 5천만 원이 세워졌어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저희가 교육혁신지구로서 안산이 지정이 되어가지고 현재 시즌2 사업에 13개가지 사업에 한 35억 정도 예산을 지금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부터 계속 2020년까지 시즌2가 내년도까지입니다. 5년간 지정이 되어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거는 우리 시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4개 시군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지정이 됐습니다. 4개 시군도 내년부터 다 시즌3부터는 전 시군이 아마 다 포함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2016년부터 내년도까지 하면 160억 원이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투입되는데 이 사업을 시즌3 사업이 2021년도부터 시작이 되는데 내년도 시즌2가 종료되면 내년도부터 시즌3 사업을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즌2 사업이 성과가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고 해서 여기서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용역을 통해서 한번 검증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검증을 통해서 중지될 사업은 중지되고 또 신규사업에 포함될 사업들은 포함을 시켜야 되지 않나 그렇게 해서 이번에 용역비를 계상했습니다.

이기환위원 혁신지구로 지정이 되어서, 물론 용역이 나온 결과에 따라서 목표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혁신지구로 지정이 되어서 장점은 뭐가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혁신지구로 지정이 되어가지고 제일 큰 성과는 지금 현재 지자체,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에 참여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전에는 우리가 방과 후 프로그램이라든지 주말 프로그램은 운영을 했는데 이제는 지자체라든지 지자체 인적자원들이 학교에 직접 수업시간에 들어가가지고 교과과정에 반영해가지고 교육을 시키게 되니까 우리 기존 교육에 변화가 많이 온다고 봅니다.

두 번째로 이제 교육에 그전에는 돈만 재정적으로 학교 교육경비지원으로 지원을 해 줬는데 이제는 내용적인 면에 변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교사들이 함께 진행을 하면서, 그렇다고 해서 우리 일반 현 우리 시민사회단체나 여러 가지 우리 국악이나 들어가서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그 사람들만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도 같이 교육을 하니까 이렇게 모든 안산의 역사, 문화, 생태에 대해서 지역사회 자원들이 다 교과에 반영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창의성개발이라든지 그 동안 학교에만 한정되어 있던 것이 지역사회에도 많이 확대되고 예를 들어서 또 밖에서 보면 우리가 골프나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못 했잖아요, 그동안에 예를 들어서.

그래서 그런 것도 직접 안산 골프협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나와서 수업도 하고 들어가고 여러 가지 지역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지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159페이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저희 방과 후 아카데미는 현재 이번에 상승한 게 국비하고 시비인데요, 여기에 인건비가 조금 포함되어가지고 상승하고 진료교육이 의무교육으로 편성되어가지고 예산이 좀 증가해서 내시가 됐습니다.

지금 현재 방과 후 아카데미 어디서 하느냐 하면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을 하고 선부청소년문화의 집 두 군데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 161페이지에 보면 청소년시설 유지보수 해가지고 2억 2천이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지금 유지보수는 어디 하는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저희가 자료를 여기에 추가로 배부해 드렸는데요, 지금 4천만 원은 저희가 단원청소년수련관을 건립을 했는데 거기에 건물은 다 완료되어서 준공이 떨어져서 입주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저희가 추가적으로 외곽 울타리 조성공사가 필요합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이 공사를 설계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을 고려를 하지 않았는데 저희가 BF라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인증 시에 거기가 경사가 심해서 위험하다, 그래서 울타리를 좀 해야 된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 일반 휀스 울타리가 아니라, 휀스 울타리는 저렴하게 한 2천만 원이면 할 수 있는데 그래도 거기는 화랑유원지 전체를 봐서 디자인이 겸비된 울타리를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저희가 4천만 원을 반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일동 문화의 집의 에어컨이, 일동 문화의 집이 몇 년도에 준공을 했느냐 하면 2006년도에 준공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사용을 했는데 전면 시스템이 불능이 되어가지고 전면 교체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이번에 반영을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저희가 예결위에서 어제 점심식사 후에 단원청소년수련관을 방문했어요. 기관에 미리 사전에 연락한 게 아니고 한번 지나가다 들려보자 해서 들렸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주차장 신설한 그 주변에 보면 보도블록이 전부다 가라앉았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가라앉았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이기환위원 물론 겨울철 행사를 해서 그런지 아니면 다지지 않고 그냥 위에다 깔아서 그런 건지 몰라도 지금 배수관서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보도블록도 깨져 있고 또 가라앉아 있고 가에 테두리를 한 바퀴 돌아봤는데 물론 위에는 약간의 경사도는 거의 1m도 안 되게 경사가 약간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물론 그 주변의 환경이 텃밭을 가꾸고 하기 때문에 그런 미세먼지 발생이라든지 농사를 지으면서 땅을 이렇게 헤쳐가지고 그런 잔해물들이 수련관으로 넘어와 있는 상태, 또 그런 주변 환경이 좋지는 않았어요.

물론 제가 보기에는 테두리를 어떻게 해서 그거를 메워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태로써는 텃밭에서 돌 골라가지고 수련관 뒤편으로 전부 돌다리처럼 이렇게 쭉 갖다 펼쳐놓은 것을 봤는데, 환경은 좋지 않았는데 애시당초 신축 건물인데도 아직 그렇게 꺼져 있는 상태 이런 것 등등도 봤는데 준공이 어떻게 난지 모르겠어요. 준공 났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준공 났습니다.

이기환위원 준공은 시에서 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시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 같이 합니다.

이기환위원 관공서라고 그래서 그렇게 해서 준공을 내준지는 모르겠지만 준공 내준 부서에서도 한번 문책을 당해야 될 것 같아요.

그거를 동료위원들께서 다 방문했지만 그거를 그렇게 시설해 놓고 준공검사를 내줘가지고 입주한다는 얘기예요.

지금 벌써, 물론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4천만 원 그런 관계로 해서 유지보수하기 위해서 그거를 예산을 세웠다고 그러는데 청소년수련관이 당연히 입점을 하면 땅파기서부터 터파기서부터 시작을 해서 완공 준공될 때까지 모든 예산이 반영이 되게끔 했어야 되는 건데 이것 설계변경은 중간에 한 번도 없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한 번 있었습니다. 작년에 한 번 있었습니다.

이기환위원 뭐 있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거기 하다 보니까 폐기물이 많이 나와 가지고 폐기물 처리비 작년에 한 7억 5천 정도 계상을 해 줬습니다.

이기환위원 지하 주차장은 없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지하 1층 정도로 판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지하 1층이요.

이기환위원 지하 1층 팠는데 폐기물이 많이 나왔다는 얘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거기가 옛날 폐기물이 묻혀 가지고요.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아시겠지만 화랑유원지는 전체 매립해서 그렇게 공원으로 조성한 거기 때문에 깊이 파면 안돼요. 그만큼 폐기물이 많이 나오는 곳인데 아무튼 본 위원이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우리 안산시 청소년들을 위해서 정말 수련관을 잘 지어서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심신 단련할 수 있는 그런 수련관이 되기를 기대하는데 어제 가보니까 참 실망스러웠어요. 아직 나무 한그루 없는 수련관을 뭐가 급하다고 준공을 내줘서 지금 입주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것 등등이, 물론 과에서 다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관장을 하는 그런 수련관이기 때문에 더욱 관리를 해서 철저하게 된 상태에서 입주가 되어야지 그 상태에서, 입주한 상태에서 또 주차장 관계 다 파헤칠 것이고, 앞에 입구에도 보면 그대로 흙먼지가 날릴 수 있는 그런 화단식으로 해 놓고 나무 한 그루 없고 그런 상태로 해 놓는다는 것은, 지금 몇 개월이에요, 봄이 언제 왔는데 그렇게.

물론 제가 보기에는, 예산이 한 푼도 없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 부분에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보도블록 관계는 전부터 인지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 보도블록을 비롯해서 몇 가지 하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때 얼마 전에 다 요청을 해 가지고 끝나면 다 보수를 할 겁니다, 전면 드러내고. 그래서 모래도 거기다 갖다놓고 있고 추진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조경 부분에 대해서는, 조경은 지금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조경도 추가적으로 다 하기로 추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나무도 심고 다 할 겁니다, 거기 시공사에서 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도시재생과를 통해서 계속 그런 부분 원장님을 비롯해서 챙기고 있는데, 준공은 또 어쩔 수 없이 준공을 해야 될 부분 하고 추가적으로 공사는 계속 아마 해 나갈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민간인이 지었다고 하면 그렇게 준공이 떨어졌을까요? 민간인이 그 건물을 지어서 개인 걸로 지었다 하면 그게 준공이 떨어졌을 것 같냐고요. 그것 아니잖아요.

아니 어떻게 신축 건물에 주차장 이제 몇 대 들어갔다고 해서 그게 무너져서 꺼져 가지고 보도블록이 깨지고 이런 상황이라면, 우기 철에 비가 많이 내리면 내부에 빗물이 안 샌다는 보장 어디 있어요. 그렇게 불량스럽게 건물을 신축해 놓은 건물이 어디 있어요.

그 업체가 어디에요? 건축한 업체.

물론 하자보수 그것은 예치돼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업체는 안산에 퇴출시켜야 돼요. 어떻게 공사를 그렇게 해 놔요?

아무튼 그 문제는 우리 과장님께서 더 꼼꼼하게 따지셔 가지고 그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왔다 갔다 하는 마당에 입주해 놓고 공사가 또 진행되고 그러면 번잡스럽지 않습니까.

완벽하게 그 아이들이 어떤 방과 후 활동이라든지 청소년들이 활동하는데 다시 보수공사로 인해서 지장이 초래되면 절대로 안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다시 한 번 그런 부분을 빨리 보수 또는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그리고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중앙도서관장 김창섭입니다.

이기환위원 중앙도서관 도서 및 장비․집기 구입 해 가지고 예산 세운 것 있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지.

이기환위원 165.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데스크탑 리더기 말씀하시는 거죠?

이기환위원 네,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데스크탑 리더기하고 저희가 문헌자료실하고 어린이자료실 도난방지게이트하고 반납기 이렇게 3건을 올렸거든요.

그런데 2006년도에 중앙도서관이 개관됐어요. 그래서 그때 신규로 설치된 건데 지금 한 13년 되다보니까, 데스크탑 리더기는 책을 빌려갈 때 하는 건데 그 부분이 조금 시스템 상 오류도 많고 또 신규 부속이 없어서 수선도 안 되는 부분 있고요.

또 도난방지게이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상호대차 그거를 하면서 밀대라고 그래야 되나요, 책 이동을 해야 되는데 폭이 좁아가지고 그런 부분도 좀 안 되고 그래서 이번에 공모해서 저희가 선정돼서 도비 보조를 받아서 이번에 새로 구입하는 게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상임위에서 무인도서 시스템 그 예산이 2억 천이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3대 2억 천 올렸습니다.

이기환위원 네, 2억 천인데 상임위에서 1억 4천 삭감이 됐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2대가 삭감되고 1대만,

이기환위원 설치하려고 했던 장소가 어디였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당초는 구청하고 병원이었는데 화요간담회를 통해서 위원님들하고의 협의 과정에서 저희가 역쪽으로, 지금 한대역하고 초지역 쪽으로 이렇게 방향을 잡고 있었습니다.

이기환위원 현재 설치된 곳은 두 곳인가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지난 해 2회 추경에 예산을 주셔가지고 상록수역하고 중앙역에 지금 각 600권씩 해서 두 곳에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상록수역, 중앙역은 안산에서 전철을 타고 승하차하신 분들이 가장 많은 곳인데, 두 곳에 설치한 지 1년이 안 지났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12월 11일 날 설치했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아직까지 정확한 데이터는 없겠습니다만 우리 도서관 관장님께서는 거기 지금 현재 상록수역하고 중앙역에 작년 거의 후반기에 배치한 거에 대해서 지금 현재 상황은, 책 빌려가고 반납하고 이런 시스템들이 원활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저희가 12월 11일 날 설치해서 3월말까지 112일 동안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성과를 보면 일단 전년 대비 이용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게 통계가 보여지고요. 그래서 대출 인원이 하루 평균 25명에 45권이 지금 대출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저희가 상록수역하고 중앙역을 나가 봤는데 한 30~40%가 대출된 상태로 공실로 이렇게 있는 그런 걸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지난번 상임 때도 저희가 2권에 열흘 동안 빌려주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또 이렇게 개선안을 주신 게 1권으로 해 가는 게 어떠냐 해서 어제 가서 보고 2권이 아니라 전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통 1시간이나 1시간 반 정도 이동을 해서 가는 동안 보고 오는 동안 보고 이런 거를 볼 때는 1권으로 해서 공실률을 좀 줄여, 더 많은 사람들이 대출해 갈 수 있는, 그렇게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어제 출장가면서 그런 것들 느꼈습니다.

이기환위원 한 기기에 책 저장이 600권이라고 그러셨나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기존에 설치한 거는 600권이고요. 이번에 저희가 올린 거는 400권으로 해서 7천만 원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상록수역이나 중앙역은 거의 한 6만 명 정도가 하루 이용 인원이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설치하고자 하는 데는 한대역하고 초지역은, 한대 같은 경우는 한 3만 명 정도 이용, 절반 정도이기 때문에 권수를 한 400권정도로 해도 무난할 것 같아서 그 정도로 올렸습니다.

이기환위원 거기 자동기기 앞에 가서 제가 해 보지 않아서 그러는데 처음 제가 책을 선택해서 빌려서 보려고 그러면 어떤 인적사항을 넣어야 되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일단 도서관 회원이어야 됩니다. 그래서 스마트 리브로피아라고 도서관 회원에 가입하면 그 앱을 설치하거든요. 그러면 거기서 모바일 회원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대면 바로 거기서 대출할 수 있는,

이기환위원 모바일 이렇게,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모바일 앱이 있습니다, 리브로피아라고.

이기환위원 우리가 예를 들어서 청사에 출입하려면 저걸 대면 문이 열리는 것처럼 그 카드를 갖다 대면,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스마트폰에 이렇게 앱을 깔고 그걸 갖다가 인식을 하면 거기서 절차가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책 분실률은 거의 없겠네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분실은 아니고 빌려가서 연체되는 것도 시행하기 전에 우려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두 곳을 보니까 12권정도가 연체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게 연체된 것은 어떻게 연락이 됩니까?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저희가 열흘을 줬거든요. 대여기간이 열흘인데, 그러면 문자를 발송해서 일차적으로 하고 또 그게 안 되면 전화하고 또 방문해서 그렇게 해서 수거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시스템이 돼서 열흘 동안에 책이 다시 반납이 안 되면 그 분들에게 문자 수신을 해서 반납하도록 유도한다는 얘기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족한 것은 이따 추가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네,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평생학습과에 질의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평생학습과장 정송자입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여성비전센터 다목적실에 음향 설비랑 그다음에 비디오 프로젝트 구입하시는 거 예산이 올라왔어요.

지난번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비전센터에서, 평생학습과에서 여러 군데 빌려서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예를 들면 민방위교육장에서 하는 프로그램들. 이것을 그때 당시에 조정하셔 가지고 민원들이 좀 있었는데 그런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잘 됐나요? 합의가 돼서 운영하고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주민센터라든지 다른 데 하고 겹치지 말라는 말씀,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중급반, 고급반 있는데 그걸 통합해 가지고 한 반으로 운영한다고 그때 계획을 말씀하셨어요.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그런 부분은 조정을 해서 통합하기도 하고 시간을 조절하기도 하고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두 반 있던 걸 한 반으로 통폐합해서 그때 민원이 생겼는데 그런 부분들은 잘 해소가 되신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지금 하반기를 또 이렇게 해 봐야 그 내용이 파악될 것 같습니다. 민원은 계속 생기니까요.

이경애위원 민원이 생기면 민원이 생기려니 하시면 안 될 것 같고요.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아니요. 거기에 대응하다 보니까, 의견들도 들어봐야 되고 이러니까요.

이경애위원 그런 프로그램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와 가치는 그분들이 만족감을 느껴야 되는 거잖아요, 소비자가.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데 소비자가 ‘우리가 불편해, 우리가 힘들어, 왜 이렇게 하지?’ 하고 한다면 집행부에서는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소비자 입맛에 맞춰서 할 것인가를 한 번 또 고민해 봐야 되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그런 민원들이 지금, 왜냐하면 여성비전센터까지 오는 건 어렵지만 동네에 있는 주민센터나 또는 민방위교육장이나 이런 데 가서 할 수 있다면 그런 것들을 편리하게 이용했는데 통폐합이 됨으로써 불편함을 초래한다면 우리가 음향 설비라든가 이런 것들을 그렇게 시설을 갖춰서 해 줘야 되는지 가치가 조금 감소가 될 수 있으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사려 깊게 한 번 소비자들 입장에서 들어보셔서 그런 프로그램 운영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 설비는 되게 오래 돼서 교체하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사실 무용교실에서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그동안에 확보가 안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가져오셔 가지고 계속 놓고 사용하시고 이런 상황이어서,

이경애위원 강사 선생님이?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네, 그래서 이번에 구입하는 겁니다.

이경애위원 무용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음향 설비라든가 비디오 프로젝트가 없어서 선생님들이 갖고 계셔,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비디오 프로젝트는 좀 다른 부분이고요.

이경애위원 음향만?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예, 음향 설비만 그렇습니다.

비디오 프로젝트 같은 경우 우리 본관 3층에 있는데 오전반, 오후반 그다음에 저녁반이 있어요. 그런데 한 타임에 3시간 정도 하는데 이게 계속 운영이 되다보니까, 그리고 또 강사 분들이 이걸 이용하고 이러다 보니 그런 부분까지 다 포함해서 고장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수리를 했는데 사용하기가 불가해서 지금,

이경애위원 일단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면서 기본적인 것들은 해 줘야 될 게 있으면 또 갖춰줘야 되는 것들이니까 그런 것들이 조금 가치가 감소되지 않도록, 민원 생기지 않도록 잘 살펴봐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송자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교육청소년과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존경하는 이기환 위원님이 또 질의하셨지만 수련관 공사를 교육청소년과에서 계약하시지는 않았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어느 업체냐고 여쭤 보니까 잘 대답을 못하셔서, 아마 짓는 거는 또 별개로 계약을 하셨을 텐데 그래도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관여는 하셨을 거 아니에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이경애위원 그래서 어느 업체가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그런 계약 조건이라든가 이런 거는 인지하고 계시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저희가 중간에 미비한 점은 계속 보완 요구를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자료 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계약업체 계약서 이것 좀 자료로 한 번 주셔서 어떻게 계약이 되어 있는지 저희가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이경애위원 두 번째는 펜스 저희가 어제께 가서 봤어요. 그런데 펜스를 해야 되는 사유가 경사도 때문에 그런 거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이경애위원 그런데 그 경사도 보니까 경사도 위에가 약간 도로로 쓸 수 있도록 돌이 좀 깔려있고 그 옆이 밭이더라고요, 주말농장.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주말농장.

이경애위원 그러면 앞으로 거기는 주말농장으로 활용하실 것 같은데, 그 경사도를 이렇게 약간 낮추면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 있는 길을 약간 깎아서 경사도를 이쪽 펜스 있는 쪽으로 더 흙을 내려오게 하면 경사도는 낮아질 것 같거든요.

어제 저희가 가서 설명 듣기로는 어떤 인증 때문에 반드시 여기에 펜스를 쳐야 된다, 이렇게 들었는데 오늘 저희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그 경사도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런데 그 경사도가 지금 현재 도로로 쓸 수 있는, 돌멩이 던져져 있던 그 길로 쓸 수 있는 데가 전혀 시멘트로 되어 있어서 수리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얼마든지 포크레인으로 긁어서 경사도를 낮출 수 있는 그런 곳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경사도를 낮추면 이게 안 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어차피 거기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경사도 문제이고 또 한 가지는 추가로 저희가 개방이 돼 버리니까 벌써, 우리가 거기에 지금 현재 풋샬장하고 농구장하고 이게 다 조성이 되어 있는데 벌써 거기를 와서 다 뜯어놨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물망을?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물망을 전부 벌써.

아무나 청소년들이 와서 못 들어가니까 잔디구장을 다 뜯어놓고 들어가고 그래서 장기적으로 설치를 해야 되지 않나 그것은, 이쪽을 그래서 그쪽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건물 있는 데를 전부 막을 겁니다, 전부 앞으로 펜스를 설치하면서.

이경애위원 그러면 주차장 부분까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아니죠. 주차장 부지는 안 막죠. 거기는 낮죠, 경사가 없으니까 그 부분은.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경사도를 낮추면 될 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 경사 부분도 있고 아까 같이 주말에 계속 지키고.

이경애위원 그물망을 보호하기 위해서.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잔디구장을 또 아무나 와서 사용 하니까, 저희가 대여를 하고 해야 되는데.

이경애위원 일단 그러면 가장 큰 목적이 그물망 보호에 중점을 맞추신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경사하고, 그렇죠.

이경애위원 경사도는 낮출 수 있는 거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것도 또 하면 비용이,

이경애위원 왜냐하면 주차장 그 부분의 경사도가 낮기 때문에 충분히 그건 낮출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아지는데요. 그물망을 보호하기 위해서라 그러면 아무튼 이해는 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이게 정말 관리 차원에서 이걸 해야 되는 것들이라면 한 번 더 생각을 해 봐야 되는 게 제가 지난 주말에 시골을 갔는데요.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도 다 담장을 없앴더라고요. 지금은 다 담장을 없애는 추세이고, 아시다시피 고대병원이나 이런 데도 담장을 다 헐어냈잖아요, 한양대도 그렇고.

그럼으로써 주민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펴고 있는데 그물망 때문에 펜스를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는지 한 번 더 논의를 해 봐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이경애위원 그렇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그 계약서 한 번 좀 제출해 주시면 저희가 하자보수 건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됐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지금 이 프로그램들,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그다음에 청소년쉼터 운영 프로그램 다 이것 민간위탁 하신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여기 다른 프로그램들 다 보니까 위탁사업들이신데, 그러면 위탁들을 지금 다 어디서 하고 있어요? 수련관에서 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학교밖 청소년들은 틀리죠. 수련관이 아니고,

이경애위원 학교밖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지원도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반자 프로그램 운영은. 거기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교육청소년과의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위탁 사업들이 많은 거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이경애위원 이 위탁 사업을 지원하시면서 보통 2억 8천, 8억 2천, 1억 그리고 또 억대에 해당하는 지원금들이 나가요. 그게 인건비 포함해서 나가시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이경애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감독을 잘하고 계시는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저희가 줄 때부터 다 호봉 있고 인건비가 다 계산되기 때문에 한 치의, 또 정산을 하기 때문에 거기는 오차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경애위원 조금 염려되는 부분 그렇습니다. 프로그램비하고 인건비하고 통합해서 지급을 하면 프로그램에 소홀할 수도 있고 인건비 지급 때문에.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저희가 줄 때는 인건비 얼마 다 분할해 줍니다.

이경애위원 나눠서 주시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다 세부적으로 줍니다.

이경애위원 그런 것들 확인하려고 했었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이경애위원 안산시민 독서 실태조사 연구용역비가 올라왔습니다. 그 용역은 지금 어떤 항목들 가지고 용역을 하실 예정이신 거예요?

165쪽입니다.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저희가 조사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는 국민독서 실태조사와 연계해서 같이 조사 항목이 들어가는데요. 연간 독서율이라든가 또 연간 종이책 독서량, 독서시간 또 독서 장애 요인, 공공도서관하고 학교도서관 이용률, 월간 이용 횟수, 학교 같은 경우에 아침 독서 시행률 또 독서 프로그램 및 독서 동아리 참여율, 이런 부분들이 조사 내용에 들어가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런 용역은 저희가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나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자체적으로는 지난해 한 번 했습니다. 저희 도서관에서,

이경애위원 도서관 내에서?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비예산으로 했는데 이번에 신뢰성 있는 기관을 통해서 저희가 한 번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이경애위원 용역 기간은 얼마나 잡고 계세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저희가 150일 보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혹시 안산시민이 1인당 책 몇 권을 읽는지에 대한 그런 통계가 나오신 게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작년에 한 조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안산시 같은 경우 7.5권으로 나와 있고요. 전국은 9.1권 독서량은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독서시간이나 이런 거는 23분으로 해서 전국하고 비교치가 비슷하고, 그런데 저희가 조사를 해서의 문제가 뭐냐 하면 항목 간에 이게 같이 신뢰성을 갖춰야 되는데 도서관 이용률은 낮은데 이용 횟수는 또 이렇게 좀 다르게 나타나는 그런 것 때문에 신뢰도가 저희가 약간 맞지 않은 부분들 있어서,

이경애위원 그러면 조사 방법을 어떻게 하셨어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서면으로 저희가 조사를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몇 명 정도 서면으로 하셨어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가 735명을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735명?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이경애위원 대상은, 연령은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해서 도서관을 오시는 분들 위주로 이렇게 해서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 대부분이 시험 공부하러 가니까 책 읽는 것 하고 약간 안 맞을 수도 있겠는데,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그거는 열람실 이용하는 학생이고 저희가 문헌자료실도 있고 그러니까 그거는 빈도는 적정하게 해서 저희가 조사를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7.5권이면 안산시가 높은 건가요? 낮은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전국이 9.1권이니까,

이경애위원 책을 많이 안 읽는 편인 거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안 읽는 편이죠.

이경애위원 아무튼 요즘에 스마트폰으로 보기도 하고 이러니까 독서율이 낮아지는 거는 사실이거든요.

연계해서 스마트도서관 자동화기기가 우리 안산시민의 독서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그거하고는 별개라고 생각이 될 수 있을까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일단 저희가 110일을 운영해 보니까 한 20% 정도가 최근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은 시민들이 들어와서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10일 동안 1,040명이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했는데 그 중에 207명이 최근 1년 동안 도서관 이용을 안 했던 분들이 나온 부분들이 있다 보면 저희가 굉장히 기여를 했다고 저희는 보고 있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전월대비 10%씩 대출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는 그 측면, 독서를 가까이 하는 데는 굉장히 기여하고 있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110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그런 통계를 작성하기에는 조금 짧은 기간이기도 하지만 일단 눈앞에서 도서를 빌릴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 특히 지하철 이용하거나 전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장점은 있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이 기계가 왜 이렇게 비쌉니까? 너무 비싸네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그 7천만 원에는 기계는 사실 본체랑 서가랑 200권 들어가는 서가 하나가 4,500만 원이고 추가 200권씩마다 1,800만 원입니다.

그래서 7천만 원이지만 6,300만 원이 기계 값이고 그 나머지는 저희가 방화벽이라든가 전기 통신 공사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처음에 설치하실 때 도비 확보하셨었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예, 3천만 원.

이경애위원 3천만 원 정도, 그런데 이번에는 확보를 못하신 거죠? 혹시 본예산에 확보를 하실 예정이세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그거는 도에서 지원해 주는 게 31개 시군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는 한 번 받았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계획에는 없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예, 또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앞으로 이 사업을 계속 확대하실 거면 도비에 대한 기대는 없어야 되겠네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그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이게 정말 스마트도서관이 우리 안산시민들의 책을 읽는 것에 조금 기여했다고 본다고 그러면 앞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서라도 확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그때마다 이런 큰 비용을 해야 되니까 사실 이 6,300만 원 어치 책을 산다고 그러면 어마어마한 권수를 살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 대비한다고 그러면 과연 이게 정말 실효성 있는 정책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세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잠깐 말씀을 드리면 위탁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 저희가 한 곳당 보통 1만 4천 권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곳을 이용하는 책 대출은 지금 보면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 대출 인원이 하루에 10명이 30권 정도 빌려가고 있거든요.

물론 작은도서관이 책이 많다고 해서, 책을 많이 산다고 해서 그거를 보여지는 부분하고는 다르다고 판단을 합니다.

이경애위원 도서관은 걸어가야 되니까, 스마트는 보니까 기회는 더 많겠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그거하고는 별개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이 사업이 잘 되어서 책 읽는 것에 기여를 한다고 그러면 더 확대를 할 필요성도 느끼지만 아직 110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 성급한 그런 정책이 아니었나 라는 판단하시는 부분도 계시니까 저희가 잘 살펴볼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주신 것 잘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한 번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예, 설명하시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예, 12월 11일날 저희가 설치를 하고 지금 4개월에 진입을 하는데 이용률이 굉장히 높고 그리고 성과라고 하면 또 우려하던 반납, 연체되는 부분도 그렇게 우려하던 부분만큼 그렇게 불식시키고 있고 그리고 또 독서율이 점차 실태조사를 보면 전년대비 15%에서 20%씩 계속 감소되고 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독서생태계에 대한 어떤 그런 게 무너진 것으로 지금 보고 있거든요.

물론 이 스마트도서관이 많이 그거를 이렇게 뒤받쳐줄 수는 없다고 하지만 저희 부서에서는 시민들이 좀 더 읽을 많이 읽고 또 주변에서 이렇게 같이 그렇게 독서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그런 면도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안산혁신학교를 추진하면서 변화된 게 뭐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변화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저희가 매년 성과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35억 정도 저희가 투입했고 올해도 36억 정도 지금 13개 사업에 하고 있는데 저희 아까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첫 번째 변화됐다고 하면 지금 여기에 첫 번째로 지자체 학교 지역사회가 안산교육을 만들어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전에는 교육청만 독자적으로 교육을 시켜왔는데 이제는 모든 교육과정에 안산의 역사라든지 문화라든지 생태라든지 이게 현재 다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나 이런 데 가서 직접 들어가서 가르치고 하기 때문에 교과서를 정규 교과서를 내고장안산이라든지 그런 교과서를 만들고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그렇기 때문에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죠.

두 번째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존에는 지자체가 전에 예산만 지원해 줬는데 이제는 내용에 대해서 변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에.

지자체가 직접 참여해서 개발한 것을 정규교과과정에 반영하니까 프로그램도 방과 후가 아니라 직접 과정에 다 반영하고, 예를 들어서 하나의 이제 민주시민교육 교과서를 이번 학기에 15시간을 운영한다고 그러면 단순하게 15시간 민주시민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과목별로 사회에다도 4시간 반영하고 도덕에다도 4시간 반영하고 역사도 반영하고 융합적으로 다 과목별로 반영을 하니까, 그래서 내용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고, 세 번째가 예를 들어서 그 전에는 학교로 한정되어 있던 교육이 지역사회로 많이 확대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대한 인력만 해도 제가 보면 한 150명에서 200명이 투입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수당은 받겠죠, 예를 들어서 교육과정에 참여하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프로그램에 대해서 학생들은 혁신으로 인해서 프로그램이 자주 바뀌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몇 학년은 했는데 왜 우리는 몰랐지, 이런 학생들의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계속 지속적으로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저희가 혁신교육 틀은 지금 중간에 바꿀 수가 없습니다.

당초부터 이 사업을 프로그램을 5년을 가져가기로 협약을 했기 때문에 약간 예산상에 줄이고 약간 그런 변화만 있지 그 교육은 현재까지 쭉 가져왔습니다.

이진분위원 변화가 없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변화가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왜 그러냐 하면 다른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도비나 이런 거를 매칭해서 따왔을 때 내년 되면 도비를 못 따오니까 그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이 프로그램 바뀌는 데에 대해서 불만들을 표출하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혁신에는 그런 게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없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쭉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도까지는 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용역한 게 쭉 가다 보니까 중단할 수가 없으니까, 저희도 이것은 줄이고 싶은데, 당초 학교에서 다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업 계획에 다 반영해 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분석을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여기에 대해서, 그래서 지금 이번에 용역비를 반영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알았고 혁신에 대해서, 물론 혁신으로 가야 되지만 요즘에 교장선생님들도 혁신학교 해가지고 지원을 하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관례적으로 또 교장선생님 부임해서 오시는 분도 계시는데 학교에서 혁신으로 받아들인 학교에서는 우려를 많이 하더라고요.

혁신 교장선생님으로 오신 분이 임기가 끝나서 퇴직을 하셨을 때 과연 다른 교장선생님이 지원을 할까, 이런 우려를 또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학교에서는 이것 말고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라고 교육지원비를 저희가 많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거는 교장선생님별로 욕심에 따라서 차이는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물론 차이는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차이는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사업을 하지 않으면 선생님들 편한데, 쉽게 말해서 업무량이 늘어나면 선생님도 야간 일도 해야 되고 많은데 예를 들어서 교장선생님이 또 의지가 있으면 또 어쩔 수 없이 사업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학교재량을 저희도 좀 줬습니다. 학교 교육사업 혁신은 저희가 전반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있고 교육지원비는 5천만 원 이내에서 프로그램 비용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율적으로 학교에 맞게끔 프로그램을 선정을 해서 우리한테 학교별로 5천만 원씩 매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거기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어느 학교만 특정적으로 이렇게 배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이진분위원 우리 시에서 교육지원비를 많이 해 주는 반면에 학교 학생들이 잘 배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도 고민하시고 더 잘 될 수 있는, 그런 나갈 수 있게끔 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교육경비보조금 지원확대, 지금 학교마다 체육관을 다 건립을 하는 추세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그렇죠.

이진분위원 그런데 체육관을 건립하는데 학교운동장을 학교에서 사용료를 대여를 하면서 축구나 족구나 또 행사나 이런 거를 빌려주잖아요?

그런데 지금 학교에서는 시간 근로자를 못 쓰니까 화장실 사용이 굉장히 어렵다 하더라고요.

주민들이 사용료를 내면서 운동장을 필요로 하는데 화장실을 쓸 수가 없으니까 거기에 대한 학교에서 대체를 해야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먼저 달에 교육부장관 주관으로 시장이 혁신교육 때문에 모임이 한번 있었습니다.

제일 교육부장관님에게 시장 군수들이 건의한 게 그겁니다.

교장선생님들이 처음에는 개방한다고 약속을 해 놓고 바꾸면 또 문을 닫아버린다, 교장선생님의 마인드에 따라서 학교에서 개방을 하고 안하고 그렇다, 그거는 교육부 쪽에서 강하게 얘기를 해 줘야 되지 않나, 지역사회와 같이 할 수 있게끔 지금 현 추세에 맞춰서 개방도 하고 다 그렇게 해야 되는데 너무 지금도 폐쇄적인 교장들이 많이 있다, 그것을 다 어디 시나 지금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개방은 하고 있는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들의 약간 생각에 따라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도 한번 적극적으로 나서서 저희가 교장선생님을 만나가지고 좀 이렇게 해 나가야죠, 개방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은 저희가 지원을 할 때 패널티가 가해집니다. 분명히 가해야 되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교육사업지원비 5천만 원이나 기타 시설사업에 있어서 후순위로 잡아줘야죠.

이진분위원 그것 강력하게 교장선생님들한테 주민들 편리를 봐 주기 위해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중앙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이진분위원 스마트도서관 자동화기기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좀 못다 한 설명이 혹시 있으시나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아까 초기비용이 6,300 드는 부분이 도서로 비교를 하시니까, 그런데 초기비용은 물론 많이 듭니다, 기기를 구입해야 되니까.

하지만 그거를 설치하고 나서는 그 비용이 임대료라든가 유지보수비용은 굉장히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보고요, 또 기존에 두 대를 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중앙역하고 상록수역을 했는데 2대를 더 해서 4대가 운영이 된다면 시민들이 좀 더, 저희가 전철역 구간이 이렇게 있는데 거기에 4곳이 되면 더 이렇게 시너지 효과를 내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관장님이 생각한 것처럼 잘 되면 좋겠죠. 제 생각에도 도서관에 가려면 우리가 도서관을 찾아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역 앞에 이런 설치가 되어 있으면 오고 가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산도서관,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관산도서관장 정홍섭입니다.

이진분위원 어린이도서관 유리 벽면 설치한 지가 얼마나 됐죠?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도서관은 개관한 지가 2007년도거든요. 그래서 한 12, 3년째 되어 가는데 이 사업은 다른 게 아니고요, 도서관 건물구조가 현관 들어가는 데가 1층부터 로비가 옥상층 있는 데까지 유리 벽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리 벽면이 직사광선을 받다 보니까 특히 겨울보다 여름에 엄청난 열 상승으로 인해서 내부에 있는 벽면의 타일이라든가 약간의 고무 비슷한 그런 성분이 있는 게 탈색이 되면서 약간 녹는다고 그러나, 그래서 시설물이 자꾸 금방 훼손이 되어서, 그리고 또 엘리베이터 같은 경우에도 아주 뜨거울 때, 1년에 많이는 아니지만 센서가 약간 고장이 나서 오작동이 나고 이런 현상이 있기 때문에 요즘에 필름지 같은 게 잘 나오니까 열 차단을 우선 목적으로 해서,

이진분위원 열 차단만 하시는 건가요?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예, 그러다보면 요새 열 차단 필름이 겨울에도 열 손실도 줄이고 이렇게 여러 가지 에너지 절약도 되는데 우선 직사광선이나 자외선에 의해서 시설물이 그런 훼손이 되는 게 이런 게 더 사실은 더 급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니까 유리벽으로 설계를 했을 때 그런 거를 미쳐 생각을 못 했었나 보죠?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그러니까 옛날에 항상 건물이라는 게 보면, 건물도 유행을 타요. 그 당시에 많이 지을 때 우리 상록구청이나 여러 가지 공공건물을 보면 벽면을 유리로 하다 보니까, 그거를 일명 커튼월이라고 그러는데 그런 구조로 현상공모나 이렇게 하면 건축사들이 어떤 그런 열효율이나 이런 것보다도 외관 쪽이라든지 미관 이런 걸로 해서, 그래서 당시에 그게 하나의 추세가 그러다 보니까 건물이 그렇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에너지 효율이라는 게 요즘에는 공공건물에 2등급 이상을 받아야 되는데 그게 법으로 시행된 게 2011년도부터 이렇게 시행이 됐어요.

그러다보니까 그전에 설계가 이루어지고 시설이 된 거는 적용을 안 받다 보니까 우선 열 손실이라는 것보다도 미관, 디자인 이런 쪽에 집중이 되어서 그런 건물이 이루어졌던 거죠.

이진분위원 엘리베이터가 잠깐, 올해는 아니지만 멈추고 이렇게 했을 때 이 비용을 본예산에 세웠으면 더 좋지 않았었나 싶네요. 왜 1회 추경에 세웠나 싶어서요.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그게 저도 이번에 가서 물어보니까 작년에 다른 시설물 여러 가지 본예산에 세울 것을 하면서 그동안 담당자들이 열 차단 필름지에 대한 것을 여러 가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조금 긴가민가했었나 봐요.

그런데 저도 갔고 우리 새로운 직원이 여러 가지 그런 쪽에 검토를 하다 보니까 그때 이건 꼭 지금 해야 되겠다, 그래서 본예산에는 사실은 못 했는데 올 여름이라도 미리 해서 작년과 같이 계속 발생되는 오작동이라든지 탈색 이런 거를 하루라도 보완을 하려고 그렇게 추경에 세우게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본예산에 세워서 1회 추경에는 아주 시급한 예산을 올려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요.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예, 그게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광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실 건가요?

김태희 위원님 먼저 하시죠.

김태희위원 상임위랑 또 예결위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시고요, 스마트도서관 관련해서요. 1일 평균 27명이라고 되어 있고요, 그런데 지금 자료에는 12월하고 1월달 두 달치를 주셨는데 책자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9페이지에.

그런데 12월달에 상록수역에 22일간 보면 대출인원이 380명이면 1일 기준이 17명이에요.

중앙역은 22일 나눠보면 1일 평균 9명이고요. 그러면 19년 1월에 상록수역은 30일을 운영했을 때 478명이면 1일 평균 15명이고요, 중앙역은 1일 평균 10명이에요.

그런데 운영실적에는 1일 평균 27명, 그리고 38권 대출, 이게 숫자가 어떻게 나왔는지 제가 계산이 안 되거든요. 어떻습니까?

계산기 두드려도 27명이 나오지가 않아요, 제가 봐도.

그런 게 하나가 있고요, 확인은 하시고요.

그리고 1일 평균 27명이 저는 이게 많이 이용하는 거냐, 그 기준 자체를 잘 모르겠어요.

해당부서에서는 ‘많이 이용합니다.’라고 주장을 하시지만.

그리고 세 번째는 스마트도서관의 책 구입을 위해서 이번 추경에서도 1천만 원에서 2회, 아무래도 여기에다가 다시 넣으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교체율을 어떻게 보시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일단 저희가 분기별로 구입을 하고요, 구입을 하는데 교체는 4개월마다 이렇게 교체,

김태희위원 그러면 교체되면 그 책들은 어디로 갑니까?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작은도서관으로 저희가 이관을 합니다.

김태희위원 어느 작은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저희가 위탁도 있고 사립 쪽으로 해서 이렇게 이관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도 여기 상록수역에서 한 번 어떤 건가 해서 이용을 해 봤는데 화면에 보면 책 소장되어 있는 책 겉표지 화면이 떠요.

그런데 좀 아쉽게도 베스트셀러나 이런 부분들은 제가 봤을 때 없는 것 같아요. 왜냐, 다른 데하고 자꾸 중복되니까 걸러요.

제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책, 책 600권을 누가 선정합니까? 업체입니까, 아니면 도서관입니까?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저희 사서가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사서가 하나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김태희위원 그러면 그 책에서 가장 우리가 베스트셀러라든가, 물론 중앙도서관이나 감골도서관이나 관산이나 큰 도서관들 있는데 문제는 그런 책들 같은 경우는 이미 소장이 돼 있기 때문에 여기 기계에 들어가는 책 선정에 있어서 중복을 제외한, 물론 중복이라는 게 좀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이런 점에 있을 때는 잘 들어보지도 못한 책들이 이렇게 들어가 있는, 물론 저도 선호하는 분야가 있을 거고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을 텐데요.

저는 그런 점에서 이게 어떤 매뉴얼이라든가 기준을 갖고 책이 지금 여기는 600권씩 들어간다고 하는데, 분기별로 또 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점에서 책들이 그렇게 많은 분들이 보는 내용의 책들인 것 같지 않아요. 물론 신간이라고 하면 신간일 수 있는데 그렇게 사람들이 찾는 책들, 이러한 점에서 좀 의문이거든요.

남아있는 책들을 봤을 때도 도저히 이러면, 막상 책을 딱 찾으려고 했는데 너무 모르는 책들인 거죠. 걔네들은 그냥 남아있는 거예요. 물론 600권의 책 개별 개별의 시민들이 찾는 것, 그렇지 않은 책들도 있겠죠.

저는 그런 부분들도 한 번 들여다봐야 될 부분이라고 봐요.

오히려 시민들이 더 가깝게 찾으려고 한다면 그 600권을 좀 더 많이 알려져 있고 많이 찾고, 왜냐하면 일반 도서관에 가더라도 많이 대출이 돼 있기 때문에 한참 대기를 해야 돼요. 그러니까 아예 생판 모르는 책들 선정해서 갖다놓은 것보다, 그런 판단을 혹시 해 보셨습니까?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일단 신간은 각 도서관별로 한 권씩 지금 현재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도서관에서 베스트셀러라든가 신간 도서를 보려면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 스마트도서관에는 5권까지 복본을 허용하고 있는데 주로 저희가 신간 도서나 베스트셀러로 해서 5권까지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볼 때는 도서관보다 더 빨리 신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 있는 거죠.

김태희위원 책을 저도 두 권 뽑아갔는데, 물론 제가 보고 싶은 책을 찾아서 하지는 않았어요. 딱 보면 터치를 하다 보면 별로 그런 책이, 제가 모르는 게 더 많겠죠, 신간들이. 그런데 막상 뽑을 때 그냥 눈에 들어오는 거 한 번 이 정도면 괜찮겠지, 그냥 어떤 목적을 갖고 하는 게 아니라 제목을 보고 그냥 있는 책 그나마 이건 좀 아닌데, 선택을 그 정도 수준에서 저는 대출을 한 번 했어요. 그런 형태일 것 같아요.

그만큼 책을 실질적으로 선정을 하실 때 저는 어떤 목적을 갖고 타깃을 할지 그런 부분도, 아까 1일 이용 평균 대출 이것만 보셨는데 책에 대해서 개별, 개별 그런 부분들 한 번 들여다보실 수 있는 여유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거예요. 그런 부분도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일단 책에 대한 정보라든가 이런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일반 도서관을 와도, 물론 문헌자료실에서 1대1 저희 자원봉사자나 직원하고 해서 하는 경우보다는 자가 대출기를 통해서 많이 본인들이 사전에 정보를 갖고 접근하는 분들이 더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스마트 도서관이나 일반 도서관이나 별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스마트 도서관의 주요 기능은 저희가 볼 때는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전철을 타고 1시간이든 2시간이든 갈 때까지 보고 와서 반납할 수도 있고 또 다음 날 반납할 수도 있고, 이런 부분으로 가기 때문에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책 위주로 저희가 그렇게 보는 거고 또 요즘은 학술이라든가 더 심도 있는 거라면 본인들이 상호대차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충분히 그것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책에 대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책에 대한 접근이 지금 저희가 판단하고 있는, 사서가 판단하고 있는 신간 도서나 베스트셀러라든가 이런 면으로 가주는 부분이 저희는 그것에 대한 접근 방식은 타당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사업의 목적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는데요. 관장님 제가 말씀드렸던 책의 이왕 600권 들어가고 이걸 분기별로 하게 되면 예산도 또 올라왔지만, 이걸 계속 이 정도 돌릴 생각을 한다면 이것 책에 대해서도 한 번 어떤 콘텐츠를 하느냐 이런 부분도 좀, 다른 쪽에 확인도 해 보시거나 아니면 데이터 분석 잘 하시고 관심 많으시니까 그런 부분들 좀 더 접근을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보면 2월 달하고 3월 달 운영 실적 혹시 나와 있으면 그걸 한 번 제출해 주시고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역사에서, 이건 조금 다른 내용일 수도 있는데 군포 산본역을 가보시면, 예를 들면 책을 반납하는 기능에 자판기가 하나, 자판기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렇게 하나 코너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반납기,

김태희위원 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물론 그것은 책을 빌릴 수는 없지만 그걸 통해서 시민들이, 물론 도서관 책을 하나 더 대출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지만 더 바쁜 시민들을 위해서는, 반납 날짜 문자 받으면 촉박하거든요. 이것 또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고 또 가야 되고.

그런 점에서 오히려 그런 부분들이 좀 더 시민들한테 다가설 수 있는, 그것 군포 사례를 한 번, 산본역에 있어요. 그런 것들을 같이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추가로 그냥 말씀을 드린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저희가 한 4개월 운영하면서 이렇게 나타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시행 하면서.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저희가 잘 검토하고 보완하면서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책들이 만약 회전할 때 다음 기존의 책들이 아까 작은도서관 말씀하시고 하는데 그러면 상록수역에 있는 책들은 어디로 가요? 중앙역에 있는 책들은 어디로 갑니까?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사리작은도서관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서 그쪽으로 지금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계획이 된 건가요, 아니면 과장님 그냥 말씀하시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아니에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저는 그런 부분도 잘 좀 고려가 되어야 될 것 같고요.

왜냐하면 도서관의 희망 도서라든가 지역 도서관 대출할 때 보면 내가 신청을 했을 때 중복이 되면 안 되더군요, 그런 부분들이.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그런 분들한테 기회를 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네, 정홍섭입니다.

김태희위원 며칠 전에 저도 시간이 나서 어린이도서관 현장을 가봤거든요. 처음에 자료를 봤을 때는 이렇게 얼마나 실효성 있을까 라는 부분에 좀 의문이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필요는 하겠다는 점 공감은 충분하게 됐고요.

다만 열 때문에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엘리베이터가 내려오는데 한 몇 센치 정도 중간에 멈춰 버리고 이런 부분 과학적 근거를 갖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거나 그러면 엘리베이터 전문 업체에 계약이 돼 있으니까 거기에서 고치러 오잖아요. 그러면 센서 부분에서, 다른 고장이 아니라 그런 여러 가지 원인을 찾다보니까 그게 다른 겨울이나 이런 때보다 여름에 온도가 급상승했을 때 그때 주로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거기에도 원인이 있다는 걸 이렇게 얘기한 겁니다.

김태희위원 저는요, 물론 거기 엘리베이터 벽면에 타일이 일어나가지고 스테인 같은 걸로 대고 이런 부분까지 봤었어요. 그런 거 댔는데 이 엘리베이터 부분은 연료에 접근 하시는 건 저는 아닌 것 같아요. 정확하게 안전진단을 제대로 한 번 해 보시든가 그렇게 접근을 한 번 해 보셔야 될 부분 같거든요.

그냥 막연하게 열, 물론 그분들이 전문가이시긴 한데 우리가 전자제품이 아까 여기 하게 되면 40도 정도에 센서가 그렇게까지 바뀔까요? 그렇게까지 못하면 그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그러니까 엘리베이터 설치는 2007년도에 한 건데, 어차피 엘리베이터 자체의 어떤 기능에서도 성능이 떨어지는 건 맞는데,

김태희위원 여기가 일반 어른 성인 도서관도 아니고 어린이도서관이잖아요. 저는 물론 열 문제도 있지만 엘리베이터를 진짜로 제대로 한 번 진단을 하셔서 사고 안 나는 게 저는 그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래서 그것 좀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예.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대부분이 많은 질문들 있어서요. 삭감된 위주로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하는데 지금 우리 상임위 질의답변 내용 보니까 도시협의회 회비와 관련 되어져서 전액 삭감이 됐는데 이게 시의회 동의를 받지 못해서, 그러니까 여기 답변 내용대로 보면 ‘협의회는 가입했는데 의회 동의를 받지 못해서 올해 정례회의에 가입 동의안을 올린 후 다시 추경에 편성하도록 하겠음’ 이렇게 답변이 돼 있어서 이걸 그대로 이해하면 이번에 올린 협의회비는 삭감해도, 거기에 동의하고, 다음 동의 받아서 다시 2회든 3회든 추경 올리겠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렇게 하고, 아까 답변 하는데 스마트 도서관에 대해서 많은 질문과 답변이 있었는데 전철을 타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갈 때 보고 또 올 때 보고 그날 다 못 읽으면 그 뒷날 또 가고 이렇게 해서,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예, 대출기간 열흘 주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활용한다는 거죠? 그리고 점점 활용도도 좋아지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해 주셨는데 설치해서 한 1년 이상 활용해 보고 더 추가 설치하지 그러냐에 대한 답변에 대해서 1년은 물론 안 됐지만 활용도가 좋고 그래서 독서 인구를 더 늘리고자 하는데 뜻이 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맞는가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저희,

박태순위원 잠깐만요. 그렇다면 이후에 아까 김태희 위원님이 질문했을 때 도서 목록, 도서 종류들도 그러면 가능한 차안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런 걸로 구성이 되어야 되겠네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렇다면 이후 설치 장소도 그렇게 편하게 역사라든가 이렇게 하는 것이 더 활용도가 좋겠네요?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지금 1대를 상임위에서 허락해 주셨는데 저희가 1대만 더 해서 상록구하고,

박태순위원 1대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상록구하고 단원구하고 같이 이렇게 균형을 맞춰서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우리 관장님은 어쨌든 다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상임위에서는 1대분을 했는데 1대분을 더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지금 그런 거죠?

○중앙도서관장 김창섭 네.

박태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청소년과 여기 연구용역비 보면 천만 원이 삭감됐는데, 그러면 여기 물론 일도 그렇고 용역도 그렇고 돈에 맞춰서 못하는 게 아니라 할 수는 있는데 예산보다 삭감되면 그만만큼 하고자 하는 것에서 또 빠질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이것은 별 무리 없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4천만 원 가지고 5천만 원 일을 시켜야 되죠. 그 방법 예산 절약 차원에서 저희들이 그렇게 실천토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태순위원 돈만큼 일 시켜야지 돈보다 더 시키면 안 되지.

제가 볼 때는 더 열심히 하시겠다 이런 취지로 이해는 가나 어쨌든 돈만큼 일해야죠, 돈만큼.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하면 저희가 용역기간이 짧아지고 충분하게 해야 되는데 길게 용역을 하려면, 돈 2천만 원짜리 용역을 3천만 원 있고 4천만 원 있는데 어떻게 하다 보면 2개월짜리 되고 3개월짜리 되고 액수에 맞춰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고려를 해 달라고 상임위원회 때 충분히 말씀드렸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저희가 예결위에서, 해당 상임위 같은 경우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질의답변이 됐겠지만 해당 상임위가 아닌 경우는 그런 과정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여기 답변서의 내용이라든가 또 내지는 추가로 주신 자료들 가지고 진행된 내용들을 보고 있어서 그래서 그런 정도 지금 과장님께서 얘기하시는 용역에 대해서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예산을 더 검토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으로 그렇게 좀,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저도 용역을 많이 해 봤는데요. 용역은 또 어떻게 하냐에 따라 방법론에서 진짜 용역을 할 수가 있거든요. 진짜 토론도 많이 하고 공청회도 해야 되고 또 다양한 기법을 써야 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그래서, 제가 충분한 예산을 수립하자 그래서 한 5천 정도 되어야 이 사업을 저희가 12월까지,

박태순위원 잠깐만이요.

과장님께서는 상임위 때 충분히 설명을 해서 그때 이 설명이 좀 부족해서 더 추가로 할 수 있는 내용이 없을 만큼 충분히 하셨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박태순위원 그다음에 청소년시설 시설 유지 보수 보면 일동에 문화의집은, 내가 거기를 가끔 가는 편인데 거기는 그래도 아이들이 활용도도 있고 그런데 이 부분 고치는 것은 빨리 해야 될 것 같아요, 에어컨.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빨리 해야 됩니다.

박태순위원 그런데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신축과 관련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그동안에 쭉 사용해 왔던 시설 같으면 개보수라든가 이런 것들이 그런데 신축이다 보니까 더 더욱 아마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동의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박태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감골도서관장님, 대표로 여쭙겠습니다.

○감골도서관장 정규상 네, 정규상입니다.

이경애위원 각 도서관마다 야간 문화행사로 360만 원씩 잡혀 있더라고요. 그게 어떤 행사죠?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골도서관장 정규상 저희 감골도서관을 예를 들면 저녁 야간, 직장인들을 보면 낮에 하면 도서관의 혜택 서비스를 받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인문학 강의를 저녁 때 하면 그 분들이 와서 듣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금년에도 인문학 강의를 저녁 때 해 보면 상당히 호응이 좋고 많이들 오십니다.

그래서 그 사업은 굉장히 필요하고 좋은 사업이라고 이렇게 사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지금 추경에 새로 다들 하셨기 때문에, 이게 계속했던 사업들인가요?

○감골도서관장 정규상 계속했던 사업인데 그게 왜 추경에 저희가 반영을 했냐하면 그전에는 시간연장 사업으로 해서 국도비로 이렇게 지원이 됐었는데 금년부터는 그게 정부에서 정책이 바뀌어서 기본인건비만 저희한테 이렇게 내려주고 있습니다, 금년 확정된 게.

그렇다 보니까 그것을 시비로 저희가 전환을 하게 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 인문학 강의 사업은 한 번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여러 번 나눠서 하시는 거예요?

○감골도서관장 정규상 물론 저희가 계획상에는 매달 한 달에 한 번 정도 했으면 좋겠는데 강사료가 사실은 유명 강사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이 올라가고 그래서 계획상에는 12번 이렇게 매달 한다고 그랬는데 강사료 때문에 그 정도는 저희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관장님 이게 신규 사업이 아니라 매년 해 왔던 사업이니까 작년에 사업계획서 있으시면 그것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골도서관장 정규상 결과하고 같이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예, 결과하고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골도서관장 정규상 네, 제출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이게 회계과하고 맞물리는 거긴 한데 교육청 부지 건 요새 지금 이슈가 돼 있는데 개략적으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우리가 결정한 건 없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신문에서는 안산시하고 협의가 됐다라고 이게 기사가 나서.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지금 이게 저희가 보기에는 회계과도 관심을 갖고 저희 과도 직접적인 연관 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교육청하고 수시로 관계를 가져야 되기 때문에 현재 저희가, 지난번에 시에서 의회 설명회하고 이런 우리 초지동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부정적 의견이 있기 때문에 시에서 또 대안을 교육청에 준 게 있습니다. 한 세 곳을 지정해 줬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검토를 해 봐라.

첫 번째가 고잔동 환경교통국 옆에 공공용지이고, 두 번째가 안산문화원 사동 옆에 땅하고, 그러니까 문화부지죠. 그리고 사동 은하수공원, 세 가지 안 시가 제안을 줬습니다.

이경애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제가 회계과에 확인한 바로는 시에서 세 곳을 대안 준 게 아니라 2천 평 이상 되는 시 부지에 대해서 함께 공유를 했고 그다음에 그 부지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어느 한 곳을 지정한다면 협의가 가능하다, 이렇게 한 거지 세 곳 중에서 골라라 이렇게 준 건 아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그런 곳을 우리 시가 회계과에서, 그런 곳을 쉽게 말해서 선정해 오면 협의를 하겠다는 거죠.

이경애위원 협의하겠다 그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렇죠.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세 곳뿐만 아니라 2천 평 이상 되는 데들을 모두 공유한 거지, 그런데 지금 과장님 말씀은 이 3개 중에서 골라라로 들리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아닙니다.

이경애위원 그죠. 그건 아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공유해서 한 곳을 지정해서 가져오면 협의하겠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그렇죠.

이경애위원 여기까지가 지금 시의 입장이신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교육청에서는 그 세 곳 중에서 한 곳을 지금 선정해서 우리 이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하고 제안한 거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회계과에다가 제안한 겁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시에서는 아직 결정한 거 아니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청소년과요.

이것은 자료하고 상관은 없는데요. 청소년지도요원 인원을 많이 감축하셨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이번에 증원시켰죠.

이진분위원 이번에 증원시켰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60명에서 70명으로 증원시켰습니다.

이진분위원 증원시켰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결론은 저희가 이렇게 봐가지고 한 100명까지는 증원시킬 예정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10명씩 한 해에 많이 증원시키는 것보다,

이진분위원 아니, 작년, 재작년에는 증원을 시키지 않고 감원,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저희 감원은,

이진분위원 감원시켜 가지고 2개조로 나눠서 봉사활동을 했는데 거리가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잖아요, 구역 구역별로. 그러다보니까 애로사항을 얘기를 해서, 지금 늘렸어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예, 엊그제 저희가 10명에 대해서 위촉식 해 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70명으로.

이진분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혹시 뭐 더 추가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단원청소년수련관이 5월 달에 개관 예정이라 준공을 아까 다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다 가봤을 때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과장님이 대답하실 부분 아닐 수도 있겠지만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하셔가지고, 어차피 사용 부서이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시공사랑 감리사 다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 업체들이 제가 봤을 때는 다 안산 업체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안산 업체 그런 걸 떠나가지고 지금 이 상태에서 준공했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건 앞으로 시공사랑 감리사 이런 부분들 입찰에 참여시키는 것을 제한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그런 것을 한 번 찾아주시길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양복 그것은 저희가 도시재생과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그리고 아까 단원어린이도서관장님, 엘리베이터 고장 문제 있지 않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예.

○위원장 강광주 그건 아까 김태희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상당히 심각한 우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하셔가지고, 단지 온도에 의한 센서 문제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해 가지고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정홍섭 네, 알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여환규 위원장님, 한 1분만 시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 평생학습원에서 1회 추경에 한 20억 원 예산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추경에 이렇게 20억 올린다는 게, 예산법무과 심사 받는 과정에서도 상당히 심도 있게 꼼꼼하게 받았습니다.

그 이외 예산도 많이 요구했지만, 20억을 요구했는데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1억 9200이 삭감됐습니다. 거의 한 10%가 삭감이 된 상황입니다.

그중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스마트 도서관이고 청소년시설 유지 보수비입니다.

스마트 도서관에 대해서 중앙도서관장님이 충분히 설명을 드렸지만 우선 한 세 가지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직장인들을 위해서 다소 시민들에게 전철역에서 무료함을 달래주고 그 외에도 독서율 향상이라든가 이런 데 저희들이 비중을 두고 있었고요.

또 도서관 운영위원회에서, 저희 도서관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가 도서관운영협의회입니다. 그 위원들도 한결같이 좀 더 추가 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1회 추경에 요구를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들어와 가지고 한 15건 정도의 민원이 들어와 접수가 됐습니다. 우리 왜 이 구역에는 없느냐 그래서 차별화를 좀, 증설을 시켜달라는 요구가 있어 가지고 이렇게 했습니다.

예결위원회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한 번 더 심도 있게 고민하셔서 좀 더 재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예, 알겠습니다.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의를 할 때 충분하게 심의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평생학습원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중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각 부서에서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광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록구, 단원구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상록구청 행정지원과장님,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조성곤 예, 행정지원과장 조성곤입니다.

이기환위원 예산서 185페이지 보면 반월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건립 예산이 있습니다.

지금 전체 예산을 보면 18억 6,400만 원인데요, 특교 8억, 시비 10억 6,400 해가지고 18억 6,400만 원인데 안전정밀점검에서 D등급을 받았다고 그랬는데 이게 몇 년도에 건립된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조성곤 반월동이 본 건물은 17년 됐고요, 별관동은 89년에 준공한 겁니다.

이기환위원 별관동은 89년도예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조성곤 예.

이기환위원 별관동을 지금 멸실하고 다시 건립하는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조성곤 예, 그렇습니다.

이게 소방서 건물로 쓰던 건데 노후가 되어서 이것 주민센터로 쓰다가 지금 D등급을 받아서 철거하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89년도 건립예요? 그럼 30년이 안 됐네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조성곤 딱 30년 된 겁니다, 89년이니까요.

이기환위원 상록구청장님, 성포행정복지센터는 그것도 연도가 비슷하죠?

○상록구청장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지금 안산에 비슷한 연도에 지어진 행정복지센터들이 어디는 D등급을 받고 어디는 C등급을 받아가지고 아직 재건축할 단계가 안 되고 그런 게 있거든요.

그러고 보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D등급을 받기 위해서 외부, 내부의 예를 들어서 환경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등급을 D등급을 받기 위해서 환경개선에 예산을 투입하지 않아서 D등급을 받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우리 지원과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시겠어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조성곤 이게 건축물의 안전진단은 건축물을 지은 지 15년이 되면 그때부터 3종 건축물, 동사무소 같은 데가 3종 건물이거든요. 3종 건물은 5년마다 한 번씩 정밀안전진단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마다 등급을 결정을 하는데 A등급에서부터 D등급까지 나오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대부분 지금 상록구 쪽에 있는 청사들은 전부 C등급까지 있습니다. 아직 D등급은 없습니다.

구조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그걸 보수한다고 해서 D등급이 나오면 혹시 안전 어떤 조치를 할 수 있겠지만 이게 그 정도까지 나온 데는 없습니다, 반월동 빼고는요.

이기환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등급을 받기 이전에 환경개선사업을 하고 나서 등급을 받았다면 D등급이 아니라 C등급을 받을 수 있어서 조금 더 연식이 지나도 될 것인데 이렇게 D등급을 받기 위해, 재건축을 빨리 하기 위해서 그런 환경개선을 하지 않고 등급심사를 받지 않았느냐 이 말씀이에요.

왜냐 하면 지금 성포행정복지센터나 선부3동복지센터나 같은 해에 지어졌거든요.

그러면 제가 외관상 비교했을 때 선부3동은 등급이 제가 C등급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같은 해에 지어진 성포행정복지센터는 D등급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철거단계고 임시청사를 리모델링하려고 하는 그런 예산이 지금 올라와 있는 상태고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아무튼 같은 해에 똑 같이 지어졌어도 연식이 달라진 이유는 그런 사용에 대해서 적기적소에 어떤 보완을 해서 사용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고 방치하는 부분에 있어서 빨리 훼손되어서 그런 부분도 나타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혹여나 그런 등급을 받기 위해서 외부, 내부 환경개선사업을 하지 않았나 이런 우려스러운 말씀을 드린 건데 그거는 아니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조성곤 예, 그게 저희가 오히려 등급이 잘못 나올 것 같아서 미리 어떤 시설보강을 하게 된다면 오히려 안전의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반월동 본 건물 같은 경우도 17년 됐는데 이게 벌써 C등급이 나왔고 또 본오2동 같은 경우는 27년이 됐는데도 같은 C등급이 나왔더라고요.

그렇게 보면 이게 지을 때 어떤 자재를 썼느냐, 이런 것이 구조적인 문제이지 이게 어떤 보강을 통해서 등급을 올릴 수 있고 이런 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아무튼 그런 문제라면 더 철저하게 시공할 때 시공사의 능력, 그다음에 그 시공사가 어떤 공공건물을 신축했을 때 부실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것도 어떤 건물을 짓기 위한 그런 선정에 있어서 좀 그런 것도, 물론 부서가 다를 수도 있어요.

행정지원과에서 공공건물 건립할 수 있도록 그거를 업체를 저기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부서에서 물론 하시겠지만, 예를 들어서 과장님께서 행정지원센터를 처음부터 관여해서 한 것은 아니고 자꾸 전출 다니면서 이 부서 저 부서 다니셨기 때문에 아마 관여는 안 됐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지만 현 상황에서 지금 과장님으로 계시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 건데 이런 것 등등이 처음부터 과장님께서는 확실하게 알지 못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담당부서장이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앞으로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17년 공공건물이 지금 부실화되어 있고 27년 됐는데도 멀쩡하다, 이렇게 판단이 되신다 라면 과연 내가 그 건물을 내 건물이다 생각했을 때는 아마 그 업체를 찾아서 다시는 안산시 공공건물에 입찰할 수 없도록, 어딘가 확인할 것 같은데, 그럴 용의는 있으신가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조성곤 이게 건축이란 것은 공사하는 과정에서 어떤 자격이나 입찰요건 이런 것을 기본적으로 자격요건을 갖춰서 입찰하기 때문에 저희가 처음부터 일단은 그 기준에만 들어오면 업체로 낙찰이 되면 사업은 하게 되는 거고요, 대신 저희가 조금 더 깨끗하게 관리하고 시설물 안전에 대해서 더 수시로 챙겨본다면 조금 나을 것이라고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아무튼 어떤 공사에 있어서 처음에 입찰을 받으신 분이 하청에 재하청 이렇게 또 공사라는 게 그렇게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10년 전, 20년 전을 되돌려서 파악을 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 현재 진행된 상황에서는 그런 관련부서에서는 아무튼 관심을 갖고 앞으로 몇 십 년을 사용해야 될 공공건물이다 보니까 관심을 더 가져달라는 측면에서 제가 예산과 함께 말씀드렸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조성곤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단원구 행정지원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단원구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한 10년 됐나요? 1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제 기억에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예, 2011년도 건립됐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10년이 안 됐네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예.

이기환위원 지금 예산서 올라온 것 보면 내부 환경개선공사가 2,200만 원이 올라왔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민원대하고 내부에서 업무를 보는 직원들이 있는 공간이 있는데 주민생활상담실이라는 그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현재 민원대 배치도 사회복지업무가 증가되면서 이게 나눠지고 그래서 민원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소하고자 주민생활상담실 위치도 바꾸고 민원대도 재배치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민원대가 너무 낮아서 그런 거예요, 높아서 그런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높고 낮음이 아니고 접근하는 배치선이 문제가 좀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게 물론 그때 당시 입주할 때 초지행정복지센터에서 처음에 기본적으로 배치했을 때 거기서 몇 차례 이렇게 바꾸거나 그런 거는 모르시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사회복지업무가 증가함으로 인해서 복지창구를 증가를 시킨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증가시킨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휠체어나 이런 진입도 어렵고 해가지고 민원수요도 많아지고 해서 이번에 전체적으로 민원대도 정비를 하고 직원들이 업무를 볼 수 있게끔 환경을 정비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쓰고 있는 가구들은 교체를 하게 되면 교체된 물품은 어떻게 폐기처분됩니까? 아니면 다른 공공기관에 또 보내기도 합니까? 어떻게 하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폐기되는 부분은 가구로서는 없고요, 지금 구조 자체만 변경시키는 겁니다.

민원대하고 그다음에 주민생활상담실이라는 그 공간을 위치를 바꿔주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재활용될 수 있는 가구들은 폐기보다는 재활용센터에 보내져서 다시 재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파악해서 처리해 주시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이기환위원 다음 단원구 민원봉사과장님,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단원구 민원봉사과장 윤순동입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무인민원발급기가 16대,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네, 16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16대 구매하기 위해서 올리신 거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지금 16대 중에서 무인민원발급기가 2008년도에 구입한 게 2대가 있는데 이게 내구연한이 5년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초지동하고 고대병원에 프린트 장애라든가 인증기 장애, 배출도 증명서 배출구 PC장애, 지폐, 동전 인식을 못하는 그 조건이 많이 생겨가지고요, 여기는 24시간 운영하는 창구거든요.

그래서 내구연한이 오래되어서 하도 고장이 자주 나서 이번에 교체하려고 올린 겁니다.

이기환위원 예전부터 자꾸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서 질문한 적이 많은데 사실 과연 몇 명이 또 몇 회 정도 이렇게 발급한 것을 따져보면 굉장히 활용률이 높더라고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연간 15만 건 정도 발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게 되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예.

이기환위원 그런데 저는 한 번을 못해 봤어요.

제가 지문이 안 나와서 그런지,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앞으로 그걸 행정안전부에서, 지금 현재 지문 한 손가락만 하고 있잖아요. 10가지 손가락을 도입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직 계획인가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예.

이기환위원 저는 와동주민센터에서 몇 차례 대봐도 이게 안 돼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당초에 그 지문을 자기가 찍을 당시 그 형태로 해야 되거든요.

이기환위원 그래서 저는 왜 안 된가 싶어가지고, 이 건수를 보면 엄청나게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거든요.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저는 그래서 늘 민원창구에 가서 서류를 떼었지 자동으로 한 번 해 보지 못해서 약간의 의구심이 있었는데 저한테 문제가 있겠죠.

아무튼 무인발급기 지금 그러면 기존에 구청에 15개소, 구청에도 하나,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구청에도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설치하실 계획이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예, 지금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무인발급기로 인해서 민원은 없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간혹 아까 제가 말씀드린 밤에도 하다 보니까 종이 걸리면 그거에 대해서 보수업체에서 보수를 하는데 그거에 대한 비용에 대한 500원 정도라든가 받으러 오신 분도 있고 그런 민원이 있어가지고 이거를 예방하기 위해서 너무 오래되어가지고 이번에 교체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이거는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 거죠? 위탁하는 거죠?

○단원구민원봉사과장 윤순동 예, 업체에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본오3동 동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본오3동장 유정숙 본오3동장 유정숙입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1차 추경에 청사 외벽 및 내부 청소 작업 예산하고 민원대 책상 구입에 대해서 들어왔어요.

지금 청사 외벽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 예산 갖고 충분하십니까?

○본오3동장 유정숙 예산이 좀 빠듯하기는 한데 저희 청사계약하신 업체에서 저희가 견적을 뽑고 주변에 견적을 뽑았거든요.

저희가 층수는 3층밖에 안 되고 이래가지고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외부가 200, 내부가 3층까지 하고 지하까지 하면 300에서 500정도,

이경애위원 물청소하시는 거죠?

○본오3동장 유정숙 안에는 왁스까지 청소를 하고 바깥에는 외벽에는 물청소, 거기가 상록수가 오염원이 많거든요.

이경애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여쭙느냐 하면 저도 어린이집 건물 운영하면서 한번 청소를 하면 보통 그냥 외벽 먼지만 물만 하는데도 보통 2, 300 정도를 했는데 지금 내부, 외부 청소를 하게 되면 엄청 많은 비용이 들 텐데, 이것 가지고 충분히 하신지 한번 여쭈어봤고요,

○본오3동장 유정숙 공공근로하고 저희 직원들하고 다 같이 협동으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민원대 책상 구입이 지금 낮아서 높이는 것인가요?

○본오3동장 유정숙 저희가 동사무소에 솔직히 여기 과장님들 앞에 있는 책상보다도 더 폭이 좁거든요. 뒤에는 이 책상만 하고 그다음에 굉장히 낮습니다.

그래서 저희 민원대에 신규직원 여직원들이 앉다 보니까, 저희가 민원인이 많은 동이거든요.

그래서 오셔가지고 이렇게 여직원들한테 위협적으로 얼굴을 맞대든가 얼굴을 만진다든가 그다음에 서류들이 바로 있으니까 집어가고 이런 것들이 빈번하게 굉장히 요새 많이 발생되고 있고요, 그래서 직원들이 위압감도 느끼고 그다음에 또 폭이 좁다 보니까 저희가 서류 같은 것 방치도 되어 있고 또 밑에 많이 저희가 전선 같은 것 공사를 여러 번 해서 그런지 썩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밑에를 갖다가 어떻게 보수를 하려니까 주저앉게 생겨가지고 바꾸는 것입니다.

이경애위원 저도 본오3동 행정센터를 주로 자주 이용하는데 가보면 여직원들이 나이 아주 어리고 앳된 초임들이신가 봐요. 앉아계시는데 좀 그런,

○본오3동장 유정숙 주로 많은 여직원들이 있었어요.

이경애위원 그런 위압감을 좀 느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럼 장애인들이 오셨을 때는 대가 너무 높으면, 그런 거는 어떻게 처리를 하실 예정이신지요?

장애인 전용 창구를 따로 이렇게 만드실 예정이세요?

○본오3동장 유정숙 그거는 저희가 조금 어려운 게 폭이 좁아서, 한 사람 직원이 앉아 있는 폭이 한 60cm 정도밖에 안 되어 있거든요. 직원들도 움직이지 못해요.

그래가지고 장애인 창구 별도로 하기는 그렇고 맨 끝에 뒤쪽을 좀 옆으로 넓혀가지고 거기를 어떻게 활용해 볼까 지금 생각 중입니다.

이경애위원 네, 이왕 하시면, 나중에 이걸 다 높여놓으시면 분명히 장애인들에 대한 민원이 또 들어올 거예요. 공사하시면서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한 코너 정도는 마련하셔서 그런 민원에 대비하시기 바라고요.

○본오3동장 유정숙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두 번째는 지금 본오3동 주민센터 지하주차장이 사용을 안 한 지가 꽤 오래됐어요. 특별한 사유가 있으신가요?

○본오3동장 유정숙 저희 본오3동에 지하주차장이 지금 3면 정도 나오고 있거든요. 3면이 나오는데 그게 저희 청내 안이랑 다 연결이 되기는 되지만 거기에 저희가 퇴근할 때 철장을 채워놓은데 소방안전도로를 앞에 만들어 놨어요.

그리고 저희가 그 옆에 주차장을 다 개방하기 때문에 저희 제설차량이라든가 적재함 같은 것 그런 거를 다 지하에다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뒀을 경우는 저녁에 노숙자도 와서 같이 거주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차량이 저희가 빼지를 못해요, 긴급할 때는.

그래서 거기는 저희가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저희가 공설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저희 동사무소 그냥 무료 주차장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그거는 가능합니다.

이경애위원 지금 주차 차량하는 것들을 어디 위탁 주고 계시죠?

○본오3동장 유정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주민자치센터에서 그 차량을 해서 요금을 받으시던데 민원인들이 갖고 가면 안 받으시고 그다음에 그 요금을 받으시더라고요.

그럼 이 주민자치에서 운영하셔서 주민자치 기금으로 지금 들어가는 건가요?

○본오3동장 유정숙 청사시설보수로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아, 청사시설보수로만?

○본오3동장 유정숙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지금 주차비 받으시는 분은 주민자치위원이신 거예요?

○본오3동장 유정숙 네, 자원봉사입니다.

이경애위원 자원봉사?

○본오3동장 유정숙 예.

이경애위원 지하주차장이 지금 개방이 안 되어서 저는 들어가 보지를 못 했어요.

그런데 3개밖에 지금 안 되어 있는 거예요?

○본오3동장 유정숙 3면이 안 나오고요, 다 창고고 옛날에 있던 석유 보일러 땠던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그거를 하게 되면 전면 대대적인 보수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앞에 소방도로 확보도 안 될뿐더러 앞에 무인민원기까지 저희 설치가 되어 있거든요.

이경애위원 무인민원기를 밖으로 빼셨더라고요.

○본오3동장 유정숙 예, 그래서 거기를 개방했을 때는 거기가 차량을 뽑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거기 상가에 대부분 술 드신 분들이 많이 거기다 주차를 해 놓고 나가기 때문에 아침에 거기는 뺄 수가 없고 저희가 긴급 상황 발생했을 때도 뺄 수가 없고 특히 염화칼슘 같은 거라든가 적재함 하는 차량 제설차량 어디 둘 데가 없어요.

이경애위원 그러면 지금 이 지하주차장 개방을 안 함으로써 주민들에 대해서 어떤 민원 같은 거는 없으셨나요?

○본오3동장 유정숙 예, 그거는 저희가 따로 주차장을 만들어가지고 운영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주민센터에는 안 하시고 저한테만 하시나 보네요, 민원을.

왜 잠겨 있는지에 대해서 문의가 많이 오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 지하주차장에 대한 것들 현황파악이 안 됐기 때문에 한번 여쭈어본 거고요, 이 지하주차장을 그러면 창고로만 지금 사용하시는 거죠?

○본오3동장 유정숙 예, 저희 제설차량 있고요.

이경애위원 제설차량만?

○본오3동장 유정숙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대가 대 있으면 돌아 나오기가 힘들어요.

이경애위원 네, 알겠고요, 이동 동장님 나오셨죠? 이동은 지금 지하주차장을 잘 활용하고 계시죠?

○이동장 이영분 네.

이경애위원 거기는 지금 몇 면이 나옵니까?

○이동장 이영분 면수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한 20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20대 정도?

○이동장 이영분 네.

이경애위원 이동은 그러면 평소에 저녁에 퇴근하실 때 지하주차장 어떻게 하시고 가십니까?

○이동장 이영분 저희 6시 되면 거기 폐쇄합니다.

이경애위원 폐쇄하고?

○이동장 이영분 네.

이경애위원 지금 이동은 지하주차장 활용도가 높고 거기에서 굉장히 많은 행사들을 하시기에 제가 지금, 본오3동은 항상 폐쇄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주민들께서 차를 대려고 하다가 안 되니까 왜 지하주차장 폐쇄를 해 놨느냐 이런 문의를 많이 하세요.

이동 동장님 알겠습니다.

본오3동 동장님, 이런 주차장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으실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주민들이 오해하시지 않도록 주민자치위원님들이나 또는 새마을 이런 분들을 통해서, 통장님들을 통해서 주차장을 왜 개방할 수 없는지에 대한 것들을 주민들께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 하면 거기가 상가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점이 있는 것 압니다.

그런데 차를 아시겠지만 대다가 없으면 주민센터로 들어오는데 막혀 있으니까, 거기 3개가 있는 것도 저는 오늘 처음 알았어요, 3면인지를.

그런 것도 저처럼 또 오해하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주민들께서 오해 없으시도록 한번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오3동장 유정숙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단원 행정지원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행정지원과장 조달오입니다.

이경애위원 대부동 행정지원센터 데크 2500 공사하고 그다음에 대부동에 공사비가 또 들어와 있어요. 그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이경애위원 대부동에 데크를 다 뜯어내고 지금 하는 거예요?

사업계획서에 보니까 경계석 이런 것들 다 뜯어내고 다시 설치를 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대부동이 81년도에 건립됐거든요. 그런데 계단을 보면 올라가는 계단이 높이도 높고 오래 돼 가지고 노후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걷어내고 석재도 다시 붙이고 해 가지고,

이경애위원 81년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예.

이경애위원 81년도에 준공을 했는데 건물 자체는 괜찮지만 들어가는 입구의 화강암이라든가 계단이라든가 핸드레일 이런 것들이 지금 노후가 된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게 지금 2500 정도가 들어왔고 그다음 대부동에 공사를 하는 게 예산이 또 하나 있더라고요. 청사 유지 보수해 가지고 2천만 원이 들어왔어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이 부분 천만 원 이하 부분은 동에서 자체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동 예산으로?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이경애위원 그래서 대부동의 동 행정복지센터가 지금 어느 정도 상황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원곡동 동장님, 여기도 지금 외부 청사 데크 철거 및 잔디 석재 사업을 하시나 봐요.

동에 예산이 좀 여유가 되세요? 동에 예산이 많이 없잖아요.

○원곡동장 백현숙 여유가 없어서 이번에 예산을 올린 겁니다.

이경애위원 여유가 없어서?

○원곡동장 백현숙 네, 원래는 자체 유지 관리 동 있었는데 이것 부분은 데크도 이렇게 밖으로 빼내야 될 것 같고 철거해야 될 것 같고, 훼손이 많이 돼서.

이경애위원 네, 사진보고 있습니다.

○원곡동장 백현숙 그래서 따로 올렸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지금 1회 추경에 하게 되면 이것 가지고 충분하세요?

저는 동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잖아요, 실제로 시청이나 구청보다도.

그런데 지금 예산을 보니까 동의 데크를 고치거나 입구를 수리하거나 이런 예산을 자체 예산으로 올리신 데가 있어요.

그런데 이 정도의 예산 괜찮으신지?

○원곡동장 백현숙 데크를 다시 설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걷어내고 그쪽에다가 잔디라든가 그렇게 보도블록 형태로 하기 때문에 그 정도면 된다라고,

이경애위원 충분하실까요?

○원곡동장 백현숙 충분은 아니지만 더 올려주시면,

이경애위원 구청에서 지원을 좀 받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원곡동장 백현숙 구청에서 도와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원곡동장 백현숙 감사합니다.

이경애위원 양 구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설날이나 명절 때 시장님의 명절 인사 하는 예산이 올라왔다가 삭감이 됐어요.

그래서 저희가 질의하기를 설날이나 명절 때 시장님 인사하는 플랜카드가 붙었는데 그게 어디서 나온 예산이냐 했더니 동 자체의 예산이라고 답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예산은 어느 목에서 지금 하고 있나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사무관리비에서,

이경애위원 사무관리비에서?

○상록구청장 정상래 예.

이경애위원 사무관리비에서 1년에 두 번 이럴 때 동 예산으로 할 수 있도록 예산이 돼 있나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예.

이경애위원 제가 여쭙고 싶은 게,

○상록구청장 정상래 목이 딱 그렇게 서 있는 건 아니고요. 포괄적으로,

이경애위원 포괄적으로 쓸 수 있는 사무관리비.

○상록구청장 정상래 예.

이경애위원 그게 문제는 없나요, 혹시 선거법이나 이런 데?

○상록구청장 정상래 선거법 상 주요 명절 때는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도록 돼 있더라고요.

이경애위원 네, 법이 바뀌었죠.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하는데 그 예산을 동에 있는 사무관리비를 써도 별 문제가 없는가 여쭙는 거예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좀 안타까웠어요. 그런 플랜카드 인사를 안 하면 시민들은 ‘시장은 인사도 안 해’ 이렇게 하실 거고, 예산이 또 삭감되면 어쩔 수 없이 동 예산으로 또 그걸 해야 되고, 구청장님 아시겠지만 동 예산은 정말 빠듯하잖아요, 쓸 데는 많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부담을 드리는 것이 좀 마음이 아팠는데 그런 부분들 양 구청장님께서 챙겨 주시면, 구청 예산 사무관리비 쓸 수 있으면 내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록구청장 정상래 네, 잘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구청장님, 지금 현수막 얘기가 나와서 현수막에 대해서, 상록구하고 단원구하고 현수막 관리하는데 차별이 있습니까?

○상록구청장 정상래 그게 지난번 상임위원회에서 그런 말씀이 나와서 앞으로는 양 구가 협의해서 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관행적으로 아마 상록구하고 단원구하고 그런 게 있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했었는데 좀 차이가 있다고 그래서 저도 잘 몰랐었는데 앞으로는 단원구하고 협의해서 같이 일률적으로 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공교롭게 단원구에는 당 얘기를 해서 좀 그렇지만 자유한국당이고, 상록구에는 더불어민주당이다 보니까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상록구에는 안 뗐는데 왜 단원구에는 이렇게 빨리 떼느냐, 이런 민원들이 많이 왔거든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특별히 염두에 둔 건 아닌데요. 또 관행적으로 그렇게 해 왔더라고요. 그래서 양 구청 간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서로 양 구청장님이 의논하셔서 형평성에 맞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록구청장님, IP전화기 구입을 하셨는데 이게 화상전화기가 12대 교체용이에요? 원래 있었나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현재 화상전화기 12대가 있는데요. 그게 고장이 잦고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또 오래됐고 그래서 이번에 교체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화상전화기 사용률이 많이 있나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거의 사용률이 적습니다.

이진분위원 거의 없죠?

○상록구청장 정상래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12대를 구청에만 놓고 있나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현재 구청장이라든가 과장님들 책상에 있었는데 직원들하고 통화 시 화상통화를 염두에 두고 아마 한 것 같은데 별로 실용적이지 못하고 그래서 또 고장 나면 고치기도 어렵고 그래서 이번에,

이진분위원 과와 과 사이에 화상 아니, 민원실에서 화상전화기를 하는데 화상전화기는 수화통역,

○상록구청장 정상래 장애인,

이진분위원 예, 장애인 활용으로 했는데 왜 화상전화기가 있지,

○상록구청장 정상래 화상전화기 나올 때 아마 좋은 건줄 알고 했던 것 같은데 별로 이용을 못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이용을 못하는데 이걸 교체를 해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또 오래 되고요. 고장 나면 또 고치기도 어렵고 그래서,

이진분위원 아니, 그런데 사용을 잘 안 하시는데 그걸 구태여 구입,

○상록구청장 정상래 일반 전화기로 교체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일반 전화로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예.

이진분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단원구청장님.

○단원구청장 이만균 네.

이진분위원 여기 구내 통신 이것도 전화기 교체하는 건가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전화기 교체가 아니고요. 통신망 공사인데 지금 고잔동하고 백운동에 신청사를 짓고 있잖아요. 신청사가 준공이 되면 거기에 그때 공사할 것을 예상하고 계상한 예산입니다.

이진분위원 신청사에 들어가는,

○단원구청장 이만균 네, 구내 통신공사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초지동 동장님.

○초지동장 조현선 네, 초지동장입니다.

이진분위원 무인발급기 그걸 놓기 위해서 확장 공사를 하신다고 했는데 무인발급기 지금 있는 걸로는 좁은가요?

○초지동장 조현선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무인발급기가 저희 동사무소 계단 쪽에 위치가 돼 있는데 지금 현재 면적이 4.7제곱미터입니다.

그런데 거기는 무인발급기 1대라 사람이 한 사람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조건밖에 안 돼요, 공간이. 그래서 그 공간을 3.6m 더 넓혀서 확장을 시켜서, 그 공간을 그대로 유지하는 건데 더 확장을 시켜서,

이진분위원 확장을 시킨다고요?

○초지동장 조현선 그 안에 여름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게 줄서서 기다릴 수 있고, 겨울에 또 추위를 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동사무소 안에 무인발급기를 사용하시는,

○초지동장 조현선 아니요. 저희 동은 24시간 무인발급기가 되는 거기 때문에 세콤 관계,

이진분위원 세콤?

○초지동장 조현선 예, 그런 것 때문에 하는 게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혹시 초지동이 구도시와 신도시로 나눠져 있잖아요. 구도시 쪽에는 언제, 거기 곧 입주가 시작되잖아요, 6월 달 되면. 거기는 어떻게,

○초지동장 조현선 이번에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추경에 올렸는데요. 이번에 푸르지오아파트 2개 단지 동 2,800세대가 들어오는 게 6월 달에 예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민원실을 백운동과 같이 저희가 경계 면적에다가 푸르지오아파트 메이저 있는 그 아파트단지에다가, 그러니까 임대를 해 가지고 한 두 달 간 6월 달, 7월 달은 임대해서 저희가 나가,

이진분위원 상가에다요?

○초지동장 조현선 아니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이진분위원 관리사무소?

○초지동장 조현선 가구라든가 전산기기 이런 거 임대하는 거 이번 추경에 넣었습니다. 두 달 간 임대하는 것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지금 3개 아파트단지가 입주 시작되잖아요.

○초지동장 조현선 백운동 1개는 저희 초지동,

이진분위원 두 군데요?

○초지동장 조현선 예, 그래서 같이 운영할 것입니다.

이진분위원 예,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일단 이경애 위원님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본오3동 동장님, 제가 미처 질문을 못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본오3동에 주차장을 운영하는 그게 언제부터 된 거예요?

○본오3동장 유정숙 2015년에 공사를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2015년부터 시작하셔가지고 그게 다른 주민센터 보면 주차비를 받거나 이렇지 않잖아요.

그런데 특별하게 본오3동은 주차장을 이용해서 주차비를 받게 되는 어떤 동기가 있으신 건가요?

○본오3동장 유정숙 2015년도에 저희가 주차장을 공사하면서 외부에 있는, 주변에 있는 주차장하고도 어느 정도 형평성 맞추고 그다음에 시청에서도 저희가 도시공사에 위탁을 해 가지고 돈을 받고 있잖아요.

그래서 최소한의 경비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민원을 보러 오는 사람 2시간 간까지는 저희가 무료로 하지만 그 외에 상가가 있다 보니 장기주차를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이경애위원 그걸 막기 위해서?

○본오3동장 유정숙 네.

이경애위원 그게 저희가 법에 맞나요? 관공서 마당을 이렇게 주민들한테 사실은 돌려줘야, 돌려준다고 그러면 좀 이상하지만 그렇게 주차비를 받아서, 충분히 형편은 알겠어요. 거기가 상가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이 좀 법에 맞는 취지인가 싶어 가지고요.

○본오3동장 유정숙 주차비 받는 거요?

이경애위원 네.

○본오3동장 유정숙 주차비 받는 거는 저희도 내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저희도 내니까, 네.

○본오3동장 유정숙 그런데 주차비를 안 받게 되면 거기 장기주차 하는데 도저히 뺄 방법도 없고, 거기 상가 주인들이 아예 상가에 댈 데가 없으니까 각종 차량들 아예 장기주차 시켜 놓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주차비는 받아줘야 되고 그래서 이게 회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또 동사무소 차는 직원들이 전혀, 민원인들이 거기다 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상가들이 대 버리면.

특히 상가가 저녁이나 이렇게 물건이 들어올 때는 그나마 저희가 이중삼중 대가지고 통제를 하고 있거든요.

이경애위원 예, 어려운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다음에 다른 주민센터보다도 거기가 좀 더 더 상가지역이기 때문에 더 많은 어려운 점 이해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상인들만 계시는 게 아니라 주민들도 계시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민원이 없는지,

○본오3동장 유정숙 2시간은 저희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2시간 무료로?

○본오3동장 유정숙 네.

이경애위원 주민자치에서 주차비를 받는 것이, 그런 어떤 형태를 띠는 것이 동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약간 도움은 되는데, 수입이랄까 그런 건 많나요? 어때요?

○본오3동장 유정숙 수입은 어느 정도 저희가 사용을 안 하고 있어서,

이경애위원 그냥 모아만 놓으셨어요?

○본오3동장 유정숙 예. 그리고 저희가 파손됐다거나 그런 시설물들 보수하고 그대로 그것은 일반 주민자치 적립금으로 사용을 못하게 아예 그렇게 해 놨기 때문에 사용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일단 주차비 받는 거는 모두 전부 청사시설에만 쓸 수 있도록,

○본오3동장 유정숙 예, 주차장 관련 청사시설하고,

이경애위원 그러면 동장님, 2015년부터 지금까지 주차비를 징수한 내역하고 혹시 지출한 내역 있으면 그 현황 좀 한 번 주시겠어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본오3동장 유정숙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진분 위원님.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단원구청장님, 부부로 있는데 보면 주차장이 지금 도시공사에서 자동화시켰잖아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이진분위원 그래서 거기 안에 보면 기동대가 하나 있어요. 그 분들이 그전에는 6시에 자동화를 폐지하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9시까지 근무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동대 갈 때 들어가면 그분들이 주차비 때문에 곤혹을 많이 치르더라고요, 봉사를 하는데. 9시에 출근을 해야 되잖아요. 문을 열어야 되잖아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그 문제는 관리하는 우리 교통정책과하고 도시공사하고 저희가 협의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한 번 협의해 주셔서, 그 안에 있으니까 안 지나가면 안 되잖아요. 그것 협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아까 현수막 관련해서 추가 궁금한 것도 있고 하는데요. 구청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두 구청에서 그 부분을 어떻게 협의를 하셨다는 거죠?

○상록구청장 정상래 지금 관행적으로 정치성 광고물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저희는 한 일주일가량 유예를 했고, 단원구는 그보다 적게 아마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원래는 합법적인 현수막은 아니지만, 원래 즉시 철거하도록 되어 있지만 공익성 있는 이런 광고물들은 조금씩 관행적으로 해 왔기 때문에 그 기간을 맞춰서 운영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김태희위원 저희가 이쪽의 현수막 같은 경우는 2개 선거법 아시겠지만 공직선거법하고 옥외광고물법이 같이 적용되는데요. 아까 이게 오해일 수는 있지만, 상록․단원의 차이도 있겠지만 저도 상록지역에서 그런 통상 할 수 있는 게 명절 아니면 뭔가 주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었는데 이게 보니까 해당 관계자 분이나 아니면 구의 차이도 있겠지만 저희도 많은 그런 부분들, 심지어 철거했다고 해서 다시 가져오기도 하고 막 그런 옥신각신한 과정들이 많아요, 위원님. 상록․단원 그런 차이가 특정한 어떤 그런 부분 있을 수 있겠지만.

이진분위원 저희는 단 지 3시간 만에도 떼어요.

김태희위원 그래요? 하여튼 저희 상록도 우여곡절이 되게 많았고요.

그런데 아까 두 구청장님께서 그렇게 협의를 하셨다고 하면 저는 조금 그런 조정되는 내용들이 저희 시․도의원님도 그렇지만 국회의원실도 있고 또 정당에 관계된 그렇기 때문에 같이 그런 부분들 안내가 가주면 혼선이 좀 없을 것 같고요.

그런 부분 조금 이왕 말씀을 조정하셨으면 세심하게 좀 봐 주시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추가로 불법현수막과 관련해서 이게 도시주택과에서 담당을 하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정관근 예, 도시주택과,

김태희위원 양 구청에서요.

물론 그나마 아까도 분양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좀 들어가긴 했지만 오히려 지금 여전히 화성이든가 야목이라든가 광명, 저희 상록구 지역에 붙은 현수막들 보면요, 그런 부분들이 계속 끊이지 않고 있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봤을 때 제가 직접 끊기도 하고, 그걸 동 주민센터에 놔두기도 하고, 여기 도시주택국에 연락을 해서, 심지어 문자로도 주말에 보내드리긴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물론 올해 연구용역비를 해 가지고 각 구청 그리고 심지어 대부도도 개별로 불법현수막 철거를 하고 계신데 좀 구청에서 이것은 시스템적으로 접근을 하면 좋겠습니다.

연구용역에만 맡긴다고 해서, 당일 날 주된 도로를 순회한다거나 그런 부분 있겠죠. 그런데 연락을 드려도 조치가 안 되는 부분들이 워낙 다른 데 민원을 받고 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저희는 예를 들면 각 동의 통장님들이 많이 계시지 않습니까. 각 동에 요청을 해서 통장들이 그런 것을 가장 먼저 발견을 하게 되면 그게 동으로 취합이 된다거나 아니면 동에서는 도시주택국으로 이렇게 한다거나, 중요한 것은 당사자들이 떼지 않는 이상은 결국 용역업체가 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또 설치하는 분들 보면 이게 문신도 그려있고 막 그래요.

저도 설치하는 그분들 봤거든요. 쉽게 상대하기가 좀 겁이 나요.

그랬을 때 그런 시스템 구축을 해 주시면, 일단은 빨리 발견이 돼서 그게 어디에 접수가 되고 그게 해당 용역업체든 해당 부서로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아시겠지만 금요일 저녁이라든가 아니면 공휴일 저녁이라든가, 전에 같은 경우는 하면 이 사람들이 설치해 놓고 월요일 날 아침이나 일요일 날 저녁 늦게 설치하는데 이제 그런 것들조차도 안 해 버려요, 그냥 물량으로 막 하기 때문에.

그래서 양 구청에서 그런 불법현수막 부분을 좀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좀 시스템적으로 철거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상록구청장 정상래 네, 제가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만균 지금 건축디자인과에서 이것 불법현수막 관련해서 얼마 전에 회의도 하고 했었습니다. 양 구청하고 우리 건축물팀장님, 시하고 같이 해 가지고 회의도 하고 했는데요. 이게 불법현수막은 사실 도시 미관을 상당히 저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발생 즉시 철거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긴 한데 그 원칙을 지키기가 사실은 좀 애매한 측면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우리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솔선수범하자 라는 취지에서 하여튼 공공기관에서 불법현수막 없도록 이렇게 각 과에서 지침도 하달하고 했었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김태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삭감조서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라 온 게 단 한 건도 없어가지고, 그래서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대부분 보면 평상시 때 있었던 업무 이런 정도 의견을 드린 것 같은데 어쨌든 동 아까 구청장님 말씀하신 양 구청이 협의를 해서 통일성을 갖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고요.

어쨌든 여기의 사업들은 대부분 보면 민원에 대한 대응 사업들 추경이어서 그 추경에 대해 철저하게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광주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혹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도 안 계시고요? 다른 분 안 계신 거죠?

(「네」하는 위원 있음)

상록구청장님, 아까 본오3동 거기는 특수한 사항인데 주차비를 받는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주차비를 받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또 동장님 포함해서 직원들도 주차비를 지금 내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 형평성에 안 맞는 것 같은데 직원들 주차비 받는 문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글쎄요. 우리 시청도 마찬가지인데요. 조례상 그렇게 돼있기 때문에 공무원들이라고 해서 좀,

○위원장 강광주 그러니까 시청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다른 동에서는 받는 부분 없지 않습니까?

○상록구청장 정상래 동에도 똑같은 입장일 겁니다. 아마 민원들이 공무원들이 안내면 그런 또 다른 민원이 제기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직원들도 내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본오3동에 계시는 우리 동장님 포함하여 공무원님들 어쩔 수 없이 형평성에는 맞지 않지만, 한 달에 어느 정도 내시는 거죠?

○본오3동장 유정숙 많이 내지는 않고요. 만 원씩 내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만 원씩이요? 그럼 만 원씩 내셔야 되겠네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이게 시청하고 똑같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예, 알겠습니다.

단원구청장님, 아까 이진분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자유로에 기동대 주차 문제 있지 않습니까. 그건 사실 그 분들은 봉사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 틀림없이 해결해 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하여튼 협의를 하고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강하게 요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광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상록구․단원구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 중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각 부서에서 성실히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산회)


○출석위원(7인)
강광주김태희김동수박태순이경애이기환이진분
○출석전문위원
이경영 유용훈
○출석공무원
민생경제국장이태석
상록구청장정상래
단원구청장이만균
평생학습원장여환규
상생경제과장김종수
신성장전략과장김민
예산법무과장김상희
관광과장최경호
일자리정책과장이태성
공정조세과장양태호
징수과장이종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유진숙
평생학습과장정송자
교육청소년과장박양복
중앙도서관장김창섭
감골도서관장정규상
관산도서관장정홍섭
상록구 행정지원과장조성곤
상록구 주민복지과장박소운
상록구 도시주택과장정관근
상록구 건설행정과장김학민
일동장박용남
이동장이영분
본오3동장유정숙
월피동장양영철
성포동장김영국
단원구 행정지원과장조달오
단원구 민원봉사과장윤순동
단원구 주민복지과장이병호
단원구 환경위생과장박근수
단원구 건설행정과장최시영
단원구 경제교통과장문병열
원곡동장백현숙
초지동장조현선
대부동장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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