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236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2017.01.19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36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1월 19일(목)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업무보고

2.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안산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안산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된안건

1. 2017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구·단원구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 소관

2.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4.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5. 안산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7년도 업무보고

가. 상록구·단원구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 소관

○위원장 김동수 의사일정 제1항 상록구청 및 단원구 도시주택과, 건설행정과, 경제교통과 소관 2017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양 구청장님께서는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문종화 상록구청장 문종화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도시환경위원회 김동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상록구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종민 도시주택과장입니다.

김왕수 건설행정과장입니다.

구병화 경제교통과장입니다.

5쪽 기본현황의 기구 및 정․현원과 6쪽 부서별 주요기능, 7쪽 2017년도 예산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8쪽, 2017년 비전과 추진과제가 되겠습니다.

저희 상록구는 행복과 꿈이 있는 숲의 도시 상록이라는 구정목표 아래 구민과 함께하는 거리조성 및 녹색도시 만들기 등 3개 부서의 전략목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우리시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인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중심 안산특별시 시정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 13쪽, 도시주택과 소관 신규사업에 대해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쪽, 봄바람 포인트 화단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가로수 아래 사계절 색감이 있는 꽃 화단을 조성하여 걷고 싶은 가로수 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본오동 충장로에 포인트 화단 30개소를 설치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건설행정과 소관 신규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쪽, 국도 42호선 등 27개소 노후도로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국도 42호선 등 2개소, 일동 구룡로 일원 등 20개소 동산고교 일원 5개소 등 총 27개소 38억 6천만원의 사업비로 노후된 보․차도를 정비하여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불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철저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도로시설물 정비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쪽, 일동, 부곡, 월피, 안산동 조명설비 정비가 되겠습니다.

특별조정교부금 도비 8억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록구 관내 중 주택 밀집 지역이고 골목길 및 소로를 많이 이용하지만, 효율이 낮은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는 일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 지역에 고효율 LED 등기구를 교체하여 주민에게 안전한 밤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막골, 삼천리길, 남사박 등에 마을안길 및 배수로를 조기에 정비하여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동 1586-1 문화시설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 주차면수 200여대를 확보하여 주변 지역주차난 문제를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건설행정과 현안사항으로, 상록수역 2번 출구 주변 도로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동 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 4억으로 상록수역 확장과 더불어 2번 출구 주변 주거지역내 노후된 도로를 정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로정비사업 계획구간이 하수과에서 추진 중인 안산주거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중복되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하수과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하수관로 정비사업 완료 후 도로정비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경제교통과 소관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7쪽,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어린이집 차량 전용 초록정류장 설치가 되겠습니다.

경제교통과 특수시책사업으로 어린이 승․하차를 위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앞 노상에 어린이 차량 전용 승․하차 구역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전용 승․하차구역을 지정 초록정류장 18개소를 설치 운영하여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원 교통문화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연계 교통밀집지역 안전지킴이 운영이 되겠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및 인근 교통 밀집지역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코자, 노인일자리지원사업 기업과 연계한 교통밀집지역 안전지킴이를 운영함으로써 안산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 28명을 고용하여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부모 및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록구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며, 계속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1쪽, 도시주택과 소관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33쪽, 준법질서 확립을 통한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최근 아파트 건설붐에 맞물려 범람하고 있는 불법현수막을 지속적으로 집중 정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야간 취약 시간대별 단속반 탄력적 운영, 수거 보상제 추진, 지속적 홍보 등 광고물 정비를 전방위적으로 정비하겠으며, 불법고정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영업행위 신고 시 간판 신고 경유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 자연이 숨 쉬는 녹색 도시숲 만들기 사업이 되겠습니다.

계절에 따라 시기적절한 맞춤형 녹지관리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이 언제나 편안하게 도심 속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어린이공원 등 녹지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일 점검 등 안전 관리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지속적․체계적인 건축행정 건실화 시스템 추진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위반건축물 지도·점검이 되겠습니다.

2016년 위반건축물은 1,653건으로, 2015년 12월에 1,373건 15억 7,800만원의 이행강제금 정기분을 부과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정명령 기간을 충분히 주어 자진철거 하도록 유도하고 지도․점검을 통해 위반건축물 증가를 사전에 예방하여 건전한 건축문화 및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7쪽, 건축물대장 자료 정비 추진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건설행정과 소관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41쪽, 시민이 걷고 싶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도로환경을 저해하는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을 효율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깨끗한 거리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속용역을 확대하여 강화하겠으며, 노점방지화단을 적재적소에 설치하고, 노점상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여 자진정비토록 유도하겠습니다.

또한, 도로점용 허가사항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현장을 확인하여 불법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고 점용료를 적극 징수하여 체납발생을 최소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시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43쪽, 조도개선 및 유지보수를 통한 밝고 안전한 밤거리 조성은 배포된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 주민이 참여하는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이 되겠습니다.

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원발생시 수시로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발견된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쌈지공원 조성, 나대지 정비, 주차장 조성, 체육시설 제공 등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업을 해결하여 주민편익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5쪽, 경제교통과 소관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47쪽,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으로 공정도시 구현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8쪽, 보행 및 교통환경 정비를 통한 시민안전 확보가 되겠습니다.

교통안전시설물의 신속한 정비를 통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시선유도 시설물 2만 7,442개,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장애인 보호구역 94개소, 버스 및 택시정류장 448개소, 공영주차장 198개소 등 교통시설물에 대해 신속하고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을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 사람 우선의 주․정차 질서 확립이 되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효율적이며 탄력적 단속을 통해 불법주정차를 예방하고 안내하여 선진 교통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인도 등에 대해서는 중점단속을 실시하고, 학교․공공기관, 중심상가 등 행사구간에는 단속유예 조치를 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겠으며, 상가밀집지역 도심 1회 주차 20분 허용확대, 주말․공휴일 주차허용 확대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탄력적으로 주정차 단속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수인로, 사고 및 민원다발지역 등에 있어서는 경찰서와 협업을 하여 단속의 효과성을 높여 안전성을 확보에 나가겠으며, 불법주정차 시민 명예단속관제를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여 구민과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0쪽, 무단방치차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도심의 흉물이 될 수 있는 무단방치차량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조치하여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제정비 2회, 민원다발지역 정기적 순찰, 통신3사를 통한 전화번호 조회 및 자진처리 안내문 발송 등으로 무단방치차량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사동․본오동 준공업단지 무단방치차에 대해서는 집중 정비를 하겠으며, 동별 순회 일제정비를 연중 실시하여 무단방치차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1쪽,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상록구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상록구 전 공직자는 행복과 꿈이 있는 숲의 도시 상록이라는 구정목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각오를 말씀 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단원구청장 이규환 단원구청장 이규환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동수 도시환경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7년도 단원구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관련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영조 도시주택과장입니다.

조정익 건설행정과장입니다.

김두수 경제교통과장입니다.

보고서 5쪽부터 7쪽까지의 기본현황 및 부서 주요기능과 예산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쪽, 2017년도 단원구 비전과 전략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울려 행복을 만드는 단원구로 비전을 삼고 그 실현을 위해, 숲의 도시 단원을 꿈꾸는 안전도시 조성과 시민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시민과 공감하는 지역경제와 선진 교통문화 확립 등 3가지 전략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도시 전체가 활기에 넘치는 사람중심 단원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단원구 부서별 신규사업 및 현안사항입니다.

먼저, 도시주택과 소관입니다.

15쪽, 쾌적하고 아름다운 MTV지역 녹지대 유지관리입니다.

시화MTV 조성사업 준공에 따른 녹지와 가로수의 유지관리가 필요한 사항으로, 완충녹지와 연결녹지대 30만 2,899㎡와 가로수 10만 8,070주에 대하여 연간 유지관리 3억 7,800만원을 투입하여 풀 깎기와 가지치기, 병충해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건설행정과 소관입니다.

19쪽, 화정교 시설물 보수입니다.

중앙대로에 위치한 화정교는 78년 준공이후 38년간 사용된 노후 교량으로, 2016년 10월 시설물 보수를 착공하여 올 6월까지 교량받침 및 신축이음 교체, 균열보수를 통해 안전한 교량시설로 재정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지하차도 터널등 고효율 LED등기구 교체입니다.

초지 지하차도 내에 노후된 기존 나트륨 터널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공사를 준공하여 터널 내 조도를 개선하고 통행 차량의 안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21쪽, 대부도 보안등 양방향 점멸기 설치입니다.

2016년 지역 에너지 절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보안등 54%에 해당하는 2,500개에 대해서 설치를 완료 하였으며, 올해는 방범 취약지대인 대부도 주택가 소로에 보안등 양방향 점멸기를 추가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서 보안등 원격제어 및 감시에 따른 민원처리시간 단축과 안전한 밤거리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제교통과 소관입니다.

25쪽,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소개소 효율적 관리 시스템 구축입니다.

현재 단원구 관내에 있는 89개소 직업소개소에 대한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관별 개별단속을 고용노동부와 고용서비스협회의 합동단속으로 개선하고, 종사자교육을 대표자 교육으로 전환하여 책임성을 강화하고 직업소개소의 내실화와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26쪽, 스쿨존, 세이프존 보행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줄여나가기 위해 스쿨존 불법주정차 집중관리구역을 지정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최근 2년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절반수준으로 줄어감에 따라, 올해는 초등학교 앞 발광형 속도제한 표지판을 신규 설치하여 운전자의 주의력 향상과 제한속도 준수를 유도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7쪽, 주정차 단속 민간체험단을 공개모집하여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단속을 체험한 후, 단속업무의 신뢰성 및 불법주정차 근절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해 보는 기회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각 부서별 계속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주택과 소관입니다.

33쪽, 불법광고물 정비 추진입니다.

1년 365일 상시정비체제를 유지하여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올 3월부터는 시민이 참여하는 수거보상제가 실시될 예정으로 민관합동단속으로 정비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34쪽, 공원ㆍ녹지 관리를 위해 연차관리계획에 따른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운영과 어린이공원 등에 친환경 자재사용 및 정기적인 모래소독을 실시하겠습니다.

35쪽, 투명하고 신속한 건축행정 추진을 위해서는 건축허가, 신고 등 각종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장기 미착공 건축물에 대한 사후 관리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건축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36쪽, 위반건축물 관리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시정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부 독려하여 점진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건설행정과 소관입니다.

41쪽, 걷고 싶은 편안한 도로환경 조성입니다.

통행에 불편을 주는 노점 및 적치물에 대해서는 용역 및 절처한 관리를 통해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도록 추진하고, 원곡동 다문화특구지역과 동명상가, 중앙동 중심상가, 시민시장 구역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3쪽, 사람중심 밝은 밤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가로등, 보안등과 지하차도 및 장애인 승강기 등을 신속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 시민만족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은,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회의 제안사업 등 시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추진하고 수인선 철로변 생태ㆍ문화공간 조성구역에도, 사계절 초화류와 산책길, 배수로를 재정비하여 시민만족 행복공간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45쪽, 안산선 철도교량하부 7구간 산책로 조성입니다.

중앙역에서부터 시작하여 조성중인 안산선 교량하부 산책로 조성 마지막 구간으로, 단원구청 삼거리부터 초지역 사거리까지 길이 665m의 산책로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철로로 인한 신ㆍ구도심 간의 단절이 아닌 화합과 소통의 구간으로 재탄생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경제교통과 소관입니다.

49쪽, 건전한 상거래 질서 및 지역경제 문화 조성입니다.

담배소매인 등 유통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와 석유제품의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서도 계도와 단속을 통해 안전문화 인식을 제고하겠습니다.

50쪽, 교통안전 선진화, 사람이 우선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 시설물을 확충해 나가고, 버스나 택시 승강장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한 교통이용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52쪽,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에는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건축물에 대한 사실조사와 소유권 변동 등 정확한 부과자료를 반영하고, 징수된 재원으로 교통시설 개선 및 선진교통 문화를 구축시켜 나가겠습니다.

53쪽, 시민과 소통하는 주정차 문화를 확립해 나가기 위해, 교통의 흐름, 주차환경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탄력적인 주정차 단속을 추진하고, 스쿨존, 실버존, 출퇴근길 등 민원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단속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5쪽, 무단방치 차량에 대해서도 범칙금 부과 등 신속히 처리토록 하고 방치차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포해 드린 업무보고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단원구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상록구청장님, 단원구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성철위원 신성철 위원입니다.

인사이동에 이어서 또 명절이 오는데 좌우간 현장에서 제일 고생하시는 분들이 우리 구청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정말 고생이 많다는 인사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상록구 자연이 숨 쉬는 녹색도시숲 만들기 가로수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전반적으로 병충해 방제나 이런 거는 잘 되고 있다고들 하는데 나머지 부분이 지금 가지치기하고, 양 구청 공히 똑 같은 얘기지만 가지치기하고 가로수에 대한 가려 가지고 잘 안 보인다 그래 가지고 그 부분이 실제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느낄 거예요.

가로수 관리에서 가장 문제가 큰 것 같아요. 나무가 무성해지고 저희들이 커지다 보니까 그걸로 인해서 신호등이 안 보인다든가 또 하나는 가로수 밑에서 네모나게 가로수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 대는 게 뿌리가 나무가 커지면서 들고 일어나 가지고 거기에 걸려서 넘어진다든가 이런 부분이 발생하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가로수 관리에 있어서 그 부분을 과감하게 우리가 정리할 부분은 하고 예전 같이 예술적인 부분을 가미는 안 하고 싹둑싹둑 자르는 그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외국에 안 갔다 오신 분들이 없잖아요? 견학차 다 선진지들 다녀오셨잖아요? 가로수를 다듬더라도 유럽 쪽이나 일본 쪽을 가보면 예술적으로 다듬는 그런 하나의 작업들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가로수치기를 해서 특히 신호등이나 가로등에 대해서는 있는 부분은 철두철미하게 그쪽을 정리해 줬으면 좋겠다, 꼭 민원 들어와서 한다기보다 우리가 둘러보면, 돌아가면서 저희들이 구간별로 하시겠지만 놓치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잘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공히 양 구청이 다 관련이 있다고 보고요, 다음에 43페이지 보면 조도개선 유지를 향한 밝고 안전한 거리 하는데 요새 아시다시피 LED로 그걸 다 교체하고 하는데 저는 그것만 교체하면 밝아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가로수가 쫙 뻗어 있는 데서 아무리 전정을 많이 해도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가들 거기 불러서 현장에 가보니까 각도를 어떻게 잡느냐, 높이를 어떻게 잡느냐, 가로등에 대해서, 그런 부분의 조절을 가지고도 충분하게 조도개선을 할 수 있다, 그걸 저도 일정하게 다 똑 같은 줄 알았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방향 방법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조도개선에서 우리가 새로 신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왕 하신다면 조도개선을 하려면 각도나 아니면 높낮이 이런 것까지 다 검토해서 또 가로수가 옆에 있는 부분을 살펴보시고 하시면 좋은 효과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하실 때, 저번에 예술대학 앞에서 제가 그걸 한번 봤는데 전문가 얘기 들으니까 맞더라고요.

조금만 높여주면 되고 조금만 각도만 틀어주면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조건 다 밝은 것으로 가로수를 높이고 해서 그걸 다 갈면 되는 줄 알았는데 실제는 아니더라고요. 방법은 다양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의 많고 적고 떠나서 그런 부분을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원구 대부도 보안등 양방향 점멸기 설치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이게 지금 시화호까지 가는 그 근처까지 다인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예, 단원구 건설행정과장입니다.

시화호 쪽까지는 이번에 포함을 못하고 보안등 쪽이라, 그래서 대부도 주거지역 내에 보안등을 대상으로 지금 계획을 잡았습니다.

신성철위원 거기는 안 들어갔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네.

신성철위원 저희가 시화방조제 막고 나서 수자원에서 한 게 다 삭아 가지고 저희가 5대 의회 때인가 말에 수정안을 요구해 가지고 8억인가 해서 그걸 다 했는데 퍽하면 물이 찼다고 그래 가지고 지하 구축 컨트롤 박스에 물이 잠겨 가지고 다 나갔다고 그러고 별안간 어느 날 하나도 안 들어온 날 많아요. 진짜 위험하기 이를 데 없어요. 특히 우리는 좀 나아요. 우리 시에 서로가 얘기해서, 전화상으로, 시흥은 바깥으로 빠지는 데라고 관심 자체가 없어요. 그 사람들이야 눈이 와도 잘 안 치우고 청소하는 것 못 봤으니까 우리 청소차로 갖다 돌리고 눈도 우리 차로 돌린 적도 있지만 실제 거기가 진짜 위험하기가 이를 데 없어요. 한 구간이 쫙 안 들어와요. 거기가 컴컴해요.

그래서 지금 그 문제를 돈이 들어갈 때 들어가더라도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우리가 찾아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벌써 그것 한 지 벌써 내가 알기로는 한 7, 8년 됐는데, 수정안 요구해 가지고 가로등 교체하고 했는데 벌써 목이 날아간 게 있고 그런가 보면 거기에 구간별로 안 들어오는 데가 많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좀 방조제 내에 설치된 가로등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문제점을 파악을 하고 그런 부분도 설치하는 형식에 따라서 뚜껑이 날아간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어서 저희들도 그 부분을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되면 위원님께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리고 한 가지는 이게 보안등 얘기가 나왔는데 그거를 그 동안 그 전에 외부업체가 단원구면 단원구 전체 걸 맡아서 하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유지관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신성철위원 예.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네.

신성철위원 그러면 그전에 우리가 문제가 계속해서 예전부터 구청장님들 계실 때는, 그거를 또 그쪽 업체들이 모아서 가져와 가지고 한 달치면 한 달치 모아서 가져와요, 컴컴한 데도, 이미 나갔는데.

그래서 또 지역업체로 해 가지고 지역업체 겨우 해서 또 해결되니까, 요새 지역업체들은 불만이 그거예요. 좋은 공사는 다 외부 업체 주고 자기네는 만날 수리하러 다니라고, 돈이 되는 거는 서로가 돌려서 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 불만들도 있어요. 좀 감안해서 일들을 해 주셔야 되는데, 모르겠어요. 그 사람들은 어떤 업체하고 친한지 모르겠지만 그런 오해는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은 그 사람들이 거기서 매일 하나 고장 나도 가고 한 달에 한 번씩 오던 것을 그렇게 해서 민원해결을 수시로 전화만 하면 와서 해 줬는데 그 사람들한테도 뭔가 돌아가는 게 있어야지, 그렇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지금 유지관리 연간 계약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그런 문제들 때문에 지금 실제적으로 시내는 기존 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구역, 그 다음에 신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2구역, 그 다음에 대부도만 별도로 한 구역을 해서 총 단원구청은 3개 구역으로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선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는 그런 부분들에 맞게 적합하게 하고 있다고 판단되는데 혹시라도 업체들 간에 그런 불만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 여론이 들어온다면 그런 불만이 없도록 가능하면 법에도 맞고 지역 업체들이 불만이 없도록 고려를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사람들 편 들어주고 싶지도 않지만 실제 밤에 자다가도 이것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연락 받으면 그 사람들 요새는 즉시즉시 지역에서 해 줘서 고맙다고 생각 되는데 새로 교체사업이나 이런 것 돈 좀 되는 거는 안 준다고 그러더라고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실제로 유지관리 업체하고 계약하는 조건이 24시간 대기상태로 있는 상태에서 가로등 보안등을 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도 지역에 있는 업체가 있다고 해서 수시로 관리를 하고 시내에 있는 업체가 들어갔다고 해서 수시로 관리를 못하고 그건 어떤 계약상의 패널티가 가해진 부분이기 때문에,

신성철위원 과장님, 그걸 이제서 겨우 개선해 놓은 거예요. 전에 모아서 가져와 가지고 한 달에 한 번밖에 안 들어왔어요. 한 두 개 가지고는 안 들어온다고, 외부업체가, 아무리 계약을 해 놔도.

그래서 그걸 전전 구청장님 때부터 지역에 있는 게 맞다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해 주신 거예요.

그래서 했더니 고치는 거는 요새 민원이 안 들어와요, 그거는 연락만 하면 즉시 오니까.

예전에는 한 달치면 한 달치 모아서 왔다니까, 일정 개수가 되어야 들어왔다니까요.

지금은 하나만 고장 나도 연락만 하면 즉시 와서 고쳐요. 그런 부분이 많이 개선된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런 거는 지금까지 개선됐는데 새로운 사업할 때 그 사람들하고 안배를 어느 정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들이 나오더라고요. 그렇잖아요?

그것은 거기서 끝내고요, 업체 관련되어서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가로수 결주식 보식하는 것 말이에요, 죽은 것들, 박영조 과장님,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예.

신성철위원 이 문제가 왜 나왔느냐 하면 가로수 중에서, 지금 고잔2동 같은 경우 저희 관할에 실례를 든다면 암놈이 너무 많아 가지고 수놈으로 갈아달라고, 서울시 것 뉴스를 봤는지 모르겠어요. 서울시 것도 저도 보니까 한 8천억 들여서 은행나무 암놈을 다 없애더라고요, 조사해 가지고.

그래서 한 8천억 들여서 서울시도 없애기 시작했는데 예전에는 저희들이 은행나무가 없이 살 때는 좋았지만 지금은 냄새난다, 지저분하다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하는 문제가 고잔2동은 이미 동장님 있다 오셨지만 그것을 갈아달라고 얘기한단 말이죠, 주민자치위원회고 뭐고 이렇게 같이 회의 가면.

그러니까 조사해 놨다가 암놈의 은행나무를 열매 열리는 그 나무를 수놈으로 교체해 버리는 거죠.

지금 그런 작업들을 타 시군에서도 하니까 우리도 이왕이면 보식하거나 이럴 경우에, 한꺼번에 예산을 들여서 못 하지만 그걸 고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그것은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인데요,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거는 고사되어서 결주가 된 부분 그런 것만 지금 교체,

신성철위원 그러니까 이왕이면 고사됐을 때 교체할 때 하나라도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해 줬으면 좋겠다, 그 얘기예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고려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왜 그러냐 하면 어차피 예산 과장님이 다 세워 가지고 우리 의회에 제출해서 통과되면 가서 해 주면 더 고맙고요, 조사해 놨다가.

지금 그런 문제가 고잔2동에서 빈번하게 많이 나와요. 자기 네 은행나무 암수가 많다고 난리치니까 이왕이면 그런 부분도 한번쯤 우리가 생각해서 할 필요성도 있다, 이왕이면 고사되어서 없애는 거니까, 갖다 그런 것 또 심으면 그러니까 이왕 할 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분 말씀을 드릴게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단원구에 교통안전 선진화 사업 있죠? 사람이 우선인 교통환경 조성하겠다 해 가지고.

지금 방지턱 요철을 없애다 보니까 너무 또 차가 달려대 가지고 대형사고도 지금 빈번하게 일어나다 보니까 최소한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횡단보도 설치해서 신호등을 해 달라는 게 한 다섯 군데 심한 데가 들어와 있어요.

저번에 통장님들 회의에 나가서 협의 좀 했으면 좋겠다 내가 했는데 어떻게 조사됐는지 그 뒤에는 잘 모르겠어요.

실은 농기계도 옆에서 올라오고 그런 경우도 있지만 방지턱을 또 해 놔서 너무 좋은데, 차 끌고 다니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소방서도 너무 좋다고 그래요. 스프링을 1년에 한 번만 갈아도 100 몇 십 만원씩 들어가는 것을 몇 번씩 갈았는데 안 갈고 빨리 출동하고 너무 좋다고 그러는데 문제는 사람이 너무 심하게 다친다는 거죠.

그래서 이거는 다섯 군데가 얼마나 예산이 들어가는지 모르지만 진짜 필요로 한 곳에는 학교 앞이라든가 아니면 뻥 뚫려서 진짜 그 위치는 꼭 있어야 된다는 위치는 횡단보도 보행자에 대한 보호를 위해서라도 신호등 설치를 정식으로 해 줘야 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그것 검토하실 의사 있나요, 경제교통과?

○단원구경제교통과장 김두수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깊이 알고 있지는 못한데요, 말씀하신 데를 제가 정확히 내용을 알아서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그 부분은 아시다시피 우리가 사람 사는데 사람 서로가 보호 받는 거니까 신경 써주세요.

다음에 건설행정과 한 가지만 더 하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건설행정과하고 우리 산업계하고 같이 되는데요, 도로 포장 보수를 하잖아요?

그러면 일정 규모를 하는데 어느 정도를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예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한 구간을 아예 끊어서 해 주면 좋은데 이렇게 파내고 그 부분만 부분적으로 하다 보니까 한 겨울만 나면 접착이 저번 거랑 잘 안 되잖아요? 도로 패이고 패이고 해 가지고 오히려 전체적인 부분으로 봐서는 예산이 오히려 낭비되는 경우 같아요. 또 해야 되고 또 해야 되고 그러는데 일정구간을 예를 들어 10m면 10m, 20m면 20m 끊어서 하면 안 되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위원님 말씀이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예산 수립 과정에서부터 그런 부분들 때문에 지난해보다도 상당히 35% 이상 증액된 예산을 신청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예산사정에 의해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부분만 25억이 삭감되는, 우리 내부적으로, 의회에서가 아니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보수해야 될 부분은 너무 많고 예산은 한계가 있고 그래서 최소한도로 공사구역을 좁혀가면서 응급조치가 필요한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하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도로유지관리 차원에서 아주 현격히 상태가 안 좋다 그런 부분 외에는 적정단위로 포장을 하고 있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불가피하게 포토홀이 생기는 부분이 포토홀이 크게 생기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 응급식으로 록하드라고 포대 아스팔트를 우리 직원들이 가지고 가서 응급조치를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유지관리 차원에서는 적정 규모 이상으로 재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철위원 우리 구청장님 오셨으니까 산업위생과는 어차피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인데 한 가지만 이규환 구청장님 오셨으니까 말씀 좀 드릴게요.

어제 상하수도 관계에서도 제가 상하수도사업소에다 대부도 관내 상하수도를 하는데 도로를 꼭 가르고 나서 그 안에다가 하기 때문에 다 갈라져서 꼭 뒤치다꺼리는 우리 구청 산업계에서 또 다 청소를 해 줘야 되잖아요, 덧포장으로?

○단원구청장 이규환 네, 그렇습니다.

신성철위원 그런 문제가 있는데 지금 그 부분이 너무 예산이 모자라 가지고 지금 배수로공사하고 그거하고가 너무 예산이 모자라서 불만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응급한 부분은 어느 정도 심한 데는, 옹진군에서 해 가지고 어떤 데는 철사가 나와 가지고 차 펑크 내는 데도 있어요. 그 밑에 있는 것을 전문용어로 와이어매쉬라고 그러나요?

○단원구청장 이규환 와이어매쉬,

신성철위원 예, 그거를 해 가지고 펑크 나는 경우도 있고 그러는데 진짜 심한 데는 여러 군데 있거든요. 그런 데는 더 전수조사라도 해서 부서에서 올렸을 때 즉시즉시 어느 정도 할 수 있도록 그쪽 부분 예산을 챙겨줬으면 고맙겠어요, 올해는.

○단원구청장 이규환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상하수도나 이런 공사했을 때는 그 부서에서 완전하게 보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철위원 금방 신설할 때는 표시가 안 나요. 몇 달만 지나면 큰 덤프가 한번 지나가면 이렇게 양쪽으로 갈라져요, 가운데를 터 놔 가지고.

그래서 좁은 면적 내에서 그거를 폭이 좁은 데서 그렇게 해 놨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니까 그 부분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소하천이 없다 보니까, 큰 소하천은 도나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데는 세 네 군데밖에 되잖아요?

그런데 일반적인 농지에 대해서 동의만 받으면, 저희들이 지금 배수가 안 되어 가지고 문제가 되는 데가 있고 또 오폐수가 나가는 데가 있단 말이죠.

그래서 자연배수 지역이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각별하게 우수와 오수 나가는데 어차피 같이 쓰니까 동의를 해 주시는 데는 즉시 우리가 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원구청장 이규환 예, 알겠습니다.

신성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신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관승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관승위원 손관승 위원입니다.

상록구 도시주택과장님,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박종민 네, 상록구 도시주택과장입니다.

손관승위원 사동 1586-1번지요, 문화시설 부지. 임시주차장 조성해서 사용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원래 당초에 여기가 전통문화마을조성사업이 잡혀 있었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박종민 지금 현재 가로수 관리사를 저희가 회계과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적치를 해 놓고 가로수 관리원들이 잠시 쉬기도 하고 자재보관도 하고 그렇게 쓰고 있는데요,

손관승위원 주택과가 아닌 건설행정이죠. 잘못 불렀습니다.

건설행정과장님,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건설행정과장입니다.

손관승위원 사동 문화시설 부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지금 저희가 작년까지 폐기물하고 일정 부분의 방치차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됐고요, 올해는 5천만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를 해서 문화시설 복합부지 본래 용도로 사용하기 전까지는 시민들이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1/4분기 중에 그걸 정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문화마을 조성계획이 언제 생겼는지 혹시 아시나요? 왜 지연되는지,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그 정확한 연도까지는 파악은 못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어떠한 경로로 이게 임시주차장을 사용하기로 하신 거예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현재도 거기가,

손관승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그런 용도로 사용되어 있어서 특별하게 다른 사업을 시작하지 않으니까 저희 생활민원 차원에서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우선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자 그렇게 해서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하게 된 겁니다.

손관승위원 예산 5천만원 들여서 주차면수 200대, 시민들한테 개방하신다는 거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유지관리는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유지관리는 거의 비용이 안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사용료 같은 것도 없고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지금도 일부가 시민들한테 개방되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5천만원으로 어떤 사업을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흙으로 되어 있는 그냥 평지잖아요? 맞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포장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포장까지는 아닙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포장은 아니고 그냥 잡석 깔고 주차라인 구획정리하고 평탄작업하고 해서 그냥 일상적으로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그렇게 질퍽거리지 않고 차들이 원활하게 진출입할 수 있도록 그런 정도의 일반 나대지 주차장하고 똑 같은 형식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관리하시는 분도 한 분도 안 계시는 거고요. 그냥 오픈되어 있는 나대지 주차장이란 말씀이신가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그거는 저희가 인력이 있어서 상시 우리가 사업한 거에 대해서는 매월 1회 이상 순찰 점검을 해 가지고 노후되거나 파손되면 조금씩 조금씩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아까 신성철 위원님이 잠깐 얘기하다 마신 것 같아서요. 양 구청다요. LED교체사업들 있으시죠? 보안등하고 가로등들이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손관승위원 작년 7월달 자료를 잠깐 보면 LED등 말고요, 나트륨등이나 메탈등 교체를 상록구 같은 경우는 가로등 기준으로 72.3% 교체했다고 내셨고요, 메탈등은 20.3%, 양 구청 합해서요. 이게 지금 LED등 교체하기 이전에도 계속 나드륨등이나 메탈등도 계속 교체사업을 하고 계시는 거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기존의 나트륨등이나 메탈등은 노후되고 했을 때는 램프만 나간다든지 그런 경우에는 그대로 끼우는 경우도 있지만 노후되어서 교체할 때는 LED등으로 교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노후되어서 교체되는 것만 LED로 하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또 신설로 추가로 필요하다든지,

손관승위원 노후라는 게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예요? 기후의 노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설치기간이 오래 된 것을 얘기하시는 겁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아무래도 설치기간이 오래되면 기구에 대한 노후도도 떨어지지만 실제적인 시설에 대한 노후도를 보는 거죠.

그래서 수리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과다하다 판단되면 교체하는 거죠, LED등으로.

손관승위원 상록구 같은 경우 일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 교체사업 올리셨잖아요? 도비 100%.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그것 8억에 대한,

손관승위원 아니, 금액을 얘기하려는 게 아니고요, 등기구 교체목적이 효율이 낮은 보안등이 설치되어, 그러니까 단지 전기효율이 낮았다는 거잖아요, 그 동안 사용됐던 제품들이? 그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손관승위원 이게 무슨 조도가 낮거나 이런 상황들은 아니었던 것 같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결국은 조도가 낮다는 거죠.

손관승위원 아니, 효율하고 조도하고는 엄연히 틀린 건데, 그러니까 특교가 이 지역으로 딱 지정되어서 내려온 건가요, 사업비가? 아니면 좋은 뜻으로 해서 이 지역이 상록구에서 제일 취약하기 때문에 우선사업대상지가 된 건가요? 이것 지역 지정해서 내려온 거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거의 그렇다고 봐야죠.

손관승위원 양 구청 과장님, 앞으로 교체되어야 될 LED 등기구 숫자가 얼마나 돼요? 그래야 앞으로 예산들 세우실 거 아니에요? 맞나요? 전체 수량이 가로등이 상록구가 7,447개, 단원구가 6,547개, 맞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네.

손관승위원 지금까지 LED로 교체된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가로등 기준으로요. 상록구가 422개, 단원구가 610개, 대충 이 정도 되는 거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네, 전체적으로 저희 단원구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LED 교체율이 약 9%대 정도 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단원구가 9%대 나온다고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네.

손관승위원 그러네요. 상록구는 422개, 5% 정도 나오겠네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예, 그 정도입니다.

손관승위원 이것 앞으로 순차적 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앞으로 이것 계속 사업비가 올라올 것 같아서요. 단원구부터 얘기해 보실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저희 단원구 같은 경우는 우선적으로 지금 예산이 허락하는 한 교체비율을 높여 가려고는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도 LED라든지 그런 쪽에 내용을 잘 알고 계시듯이 과연 LED등이 효율성이 지금 생각한 만큼 좋냐 이런 부분도 하기 때문에 시 전체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이고 기존의 나트륨등보다는 효율이 좋기 때문에,

손관승위원 지금 계속 확대간부회의 때나 얘기들 나오는 거잖아요, LED 교체사업들?

그런데 지금 그게 효율을 따지고 이럴 때는 아닌 것 같고, 사업방향은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래서 전체적으로 일시에 다 구청 전체를 교체를 하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린 거고,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일시에 교체한다는 게 아니고요, 앞으로 여기에 따라서 사업비가 계속 발생될 수밖에 없으니까 이 사업계획을 어떻게 갖고 계시느냐는 거예요. 그냥 연차별로 섹터를 정해서 사업비를 편성해서 갈 건지, 아니면 여러 가지 있잖아요? 경기도에서 표준안을 갖고 있는 에스코 자금 사업도 있고 지자체에서 하는 민간 에스코 자금들도 있으니까 어떤 계획들이 있으실 것 아니에요.

이게 지금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속 조금씩 조금씩 해 가고 계시는 사업들이니까 저희가 알아야 앞으로 이 예산이 어떻게 올라올지를 예상을 할 수 있는 것들이잖아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구청에서는 실질적으로 전반적인 에스코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추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고 지금 우리 녹색에너지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녹색에너지과에서 주관부서라는 거는 알고 있는데요, 그거는 선정에 관한 거고 결국에 발주나 설치는 각 구청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이것 녹색에너지과에서 발주 내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만약에 에스코 사업이 결정된다고 그러면,

손관승위원 에스코 사업이 결정 난다는 게 아니고요, 제 얘기는 구청에서 이 사업으로 예산이 계속 소요될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느냐는 거예요, 제 말은.

“2017년도에도 대략 우리가 이 정도 사업을 하겠습니다. 점차 연 20% 단위, 연 10% 단위로 사업을 해 나겠습니다.” 하는 계획들이 있으실 것 아니에요. 그래야 예산들이 움직이는 거거든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에스코 사업을 저희들이 추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에스코 사업 외 놓고 저희들 자체적으로 계획은 점진적으로 예산을 최대한 지난해만큼 확보를 해서 하고 그런 차원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이해를 잘 못 하시네요. 그럼 보안등들은요? 지하차도 등 교체사업은 올라와 있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지하차도 같은 경우도 지금 저희들이 관내 6개 지하차도가 있는데 가장 짧은 안산역 앞에는 지난해 교체를 했고 올해는 초지역 지하차도를 할 계획으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손관승위원 제가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지금 조도개선 및 유지보수 사업 같은 경우들도 3억 5천씩 올라와 있어요, 상록구 같은 경우요, 반월동, 월피동, 성포동 이런 데도.

계속 비용들을 발생시키는 거잖아요, 지금 유지보수 비용을? 그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면 뭔가 근본적인 대안들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유지보수비가 발생 안 한다는 게 아니고요, 그거는 기존 시설물 유지관리하는데 필요한 비용이니까 그걸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고 점차적으로 예를 들어서 고효율 에너지등을 쓴다든가 해서 바꿔 가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네.

손관승위원 그러면 계획들이 있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때그때 사업비 있을 때마다 구간 정해서 하고 교부금 딱 지정되어서 내려오면 그 구간에 투입하고 그러면 이게 관내가 산발적으로 LED가 설치되는 거잖아요?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아니요, 종합계획을 세워 가지고 사업비를 요구하는 거죠.

손관승위원 안산시가 지금 야간조도 용역도 하세요. 단지 상업지역에 대한 것들만으로 보시면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단원구도 그러잖아요? 사람 중심 밝은 밤거리 환경조성, 가로등 보안등 보수설치공사 8억 5천, 고효율 에너지 등기구 교체공사 2억 5천, 밑에는 대부도 양방향 점멸기니까 빼고요, 대부도도 있어요. 또 보안등 조도개선공사 1억, 저는 이 계획들이 듣고 싶은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 건지 방향을 어떻게 잡고 계신 건지, 아까 일동, 부곡동 잠깐 얘기했듯이 우려스러운 것이 그런 것들이라는 거죠. 국비가 내려오거나, 국비라는 게 그러네요. 특교가 내려오거나 이랬을 때 결국에 해당지역에 한정되어서 사업을 해 줄 수밖에 없는 것들이고 그러면 결국에 그 주변 지역에서 또 똑 같은 사업을 해 달라고 요구하실 거고, 그러면 그건 또 시비로 하셔야 되는 거고, 그러니까 계획이라는 게 있어야 되잖아요? 안산시가 이렇게 1구간, 2구간, 3구간, 4구간 나눠서 이렇게 순차적으로,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기본계획은 다 세워져 있습니다. 기본계획에 의해서 이 예산을 요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구역별로 조사를 해서 기본계획을 세워 가지고 이 예산요구를 해서 예산 확보가 된 겁니다.

손관승위원 어떻게 지금 정해져 있나요, 구역들이 섹터가 어떻게 잘라져 있어요, 단원구는? 어디서부터 시작하시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저희들 같은 경우는 구역이나, 구역도 집중도 이런 부분에 따라 좀 다릅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하시냐고요, 사업시작 구간이 어디서부터 하시냐고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얘기를 묻는 게 아니고요, 광덕로 같은 경우는 시범사업을 했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가로등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거기를 빼고 시범사업을 한 거니까요, 그거는 외부 제안사업이나 마찬가지.

단원구는 어느 지역부터 시작을 하시려고 하는 거냐는 거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지금 그 구간을,

손관승위원 가로등 빼고 보안등을 한번 얘기해 보세요. 어디부터 시작을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제일 취약지역이 어딥니까? 우선대상 사업지역을 어디로 보시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지금 가로등 같은 경우는 시내를 말씀드리는 거고 보안등 같은 경우는 오히려 외곽지역 그쪽을 생각하는 겁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가로등을 한번 얘기를 해 보시자고요, 가로등을 어려워하시는 것 같아서요. 보안등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보안등은 아무래도 취약지역이 많은 와동, 선부동 지역을 우선 저희들은 해야 될 거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안등 같은 경우는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일괄적인 어떤 교체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부분 부분 교체도 해 가면서 또 주민들이 조도라든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민원이 발생하면 또 신설되고 있는 부분들이 발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일시에 교체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손관승위원 과장님, 전반적으로 교체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저는 이 사업계획을 듣고 싶은 거죠.

그러니까 상황에 따라서 갑자기 무슨 어떤 외부자금이 아니고요, 시 내부 판단으로 급하게 원곡동을 먼저 설치해야 될 경우들도 있어요. 그런 거를 얘기하자는 게 아니고요, 그거는 필요한 상황에 따라 조치를 하시는 거니까.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고효율 에너지 사업들을 하시는 거잖아요, 지금 LED로 교체를 하면서?

그런 계획들이 있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걸 알고 싶다는 거예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들 하시는지,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저희들이 그 부분은 저희들도 예산을 세울 때 중기집행계획에 5개년 계획에 의해서 하는데 위원님이 궁금하시는 게 어떻게 그것을 세웠느냐, 또 어디부터 하냐 라고 했을 때,

손관승위원 저희가 등 교체사업이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게 있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아니, 중기계획에 반영됐다는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예산을 세울 때 그런 계획에 의해서 세운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보안등 같은 경우는 유지관리 차원에서 아까 교체나 신설 부분 부분 그런 부분들이 강하게 적용이 되고 있는 거지 어떤 마을단위, 어떤 구역단위로 일시에 교체하고 이러기에는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손관승위원 저는 일시에 교체하라고 한 적이 없고요, 그러니까 어디를 먼저 해라, 뭘 느껴라 이런 얘기가 아니고 그 계획을 알고 싶다는 거죠, 제 말은.

어떠한 계획을 갖고 사업을 가실 건지, 어떠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어디를 1번, 2번, 3번 나눠서 왜 1번 안 했습니까? 2번 안 했습니까? 이 얘기를 하자는 게 지금 아니지 않습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 말씀이 저희들 보안등이 약 4,800개 되는데 그 부분이 설치연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계속 증가되고 있고 신설되고 또 고장 난 부분이 교체되고 있기 때문에,

손관승위원 아까 과장님 앞으로 교체되는 것은 LED 등기구로 교체를 하신다고 한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이건 수선 유지보수고,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예, 유지보수가 교체를 하면서 그러다 보니까,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얘기대로 라면 기존에 설치연도들이 다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가 우선구간이 되겠죠. 그렇게 설명을 하시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계획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대략 교체주기라든지, 유지보수 하다가 안 되면 교체하겠다, 이게 아니고 20년 기준으로, 10년 기준으로 이 시점부터 설치된 것들을 우선교체대상으로 놓고 사업비를 편성하실 것 아닙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물어보는 거라고요, 그런 계획들을 어떻게 갖고 계시는지.

아니, 계속 교체사업한다고 예산들 올리실 것 아닙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그거를 5개년 중기기본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 기본계획에 의해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일동 본오공원, 성포동 개나리 터널 이런 식으로 이번 연도에 예산 세워진 것 같은 것 보면 일반 우리가 조사한 구간도 있지만 주민참여 예산으로 올라온 부분이 상당히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런 것들이 우려스러워서 그러는 거예요? 저희도 지역구 의원이지 않습니까? 그죠? 이런 사업이 되면 우선 신청할 수밖에 없어요, 저희도.

그러면 무분별하게 설치될 수도 있다는 거죠, 제 말은.

그러니까 시에 훨씬 더 이전에 설치된 구간들이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취약구간이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대로 굉장히 조도가 낮은 구간들 그런 구간들이 있을 것이라는 거죠. 그죠?

그런 것들이 먼저 사업이 진행이 되어야 되는 것들이잖아요?

그런데 시에서 지금 LED 교체사업들을 계속 하고 있어요, 녹색에너지과도 그렇고 양 구청도 그렇고.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저희가 지금 건의사항이나 이런 게 올라온 건수로 따지면 10건 이상 이렇게 되는데 실제로 조도개선공사 해 가지고 반영된 거는 금방 제가 말씀드린 그 세 군데 정도, 일동 본오공원길, 성포동 개나리 터널 이 정도가 조도개선공사를 집중적으로 하는 거고 나머지 부분은 순차적으로 해 가는 그런 형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손관승위원 그러니까 녹색에너지과 자료이기는 한데요, 양 구청 과장님들 잘 아시다시피 지금 가로등 연간 지출현황 보면 상록구가 29억 5,800만원 정도 해요. 단원구가 33억 2,600만원 정도, 3년치네요.

2016년, 2015년 같은 경우 10억 정도 쓰셨네요, 전기요금으로 양 구청이 10억, 11억 이 정도.

아까도 얘기들 하셨듯이 LED 등기구 교체가 단순히 조도를 좋게 하기 위한 거나 아니면 외관상 보기 좋게 하거나 꼭 그것만은 아니잖아요, 전반적인 유지관리비를 줄일 수도 있고 하니까, 그 다음에 훨씬 더 수명도 길다고 하니까.

올해 신규사업으로도 올라오고 계속사업으로도 계속 갖고 계시는 것들이에요, 이거는.

내부적으로 조금들 논의를 하셔서 이거에 대한 결과물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양 구청은 어떠한 계획으로 가시려고 하는 건지, 의회도 저희도 알아야 도와드리든 할 것 아닙니까?

○상록구건설행정과장 김왕수 예, 알겠습니다.

손관승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관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4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영근위원 박영근 위원입니다.

하여간 양 구청에서 많은 일을 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신데요, 저희 상임위에서 이렇게 많이 주장을 했어요, 불법현수막들에 대한.

그래 가지고 저희 상임위에서 굉장히 강하게 했을 때는 조금 나았어요. 요즘에 또 붙여요. 그것은 뭔가 하니 파워 싸움에 붙이는 사람한테 집행부가 졌다 이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죽했으면 조례 만들어서 수거보상제 도입을 하는 실정까지 갔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떠냐, 수거보상제가 실시가 되면 그쪽에다 미뤄 버리고 여기서 또 나약해져 버린다는 거예요.

잡을 때 확실히 잡아야 하는데 지금도 길거리에 안산의 미관이 아주 안 좋다 이렇게 보여요, 양 구청에서.

때로는 제가 이런 표현까지 했어요. 하다 못해 동사무소까지 동원을 했고 하다 못해 미화원들까지 동원해 가지고 그걸 다 잡아서 그때 그런 실정이 있었어요. 미화원이 청소해서 돌돌 말아서 놓기만 해라, 제가 가서 직접 부탁도 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이 시행이 되다가 또 관심 속에서 사그라지고 거기다 더 확실히 해 보려고 수거보상제에 대한 조례를 만들어 갖고 하는데 하다 보면 구청에서 또 관심이 멀어질 거란 말이에요. 그 분들한테 맡기는 경우가 있으니까 좀 그런 부분을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단원구청하고 상록구청에 강제이행금 부과했죠?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예, 이행강제금 부과했습니다.

박영근위원 단원구청은 언제 부과했습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작년 12월 20일날 했습니다.

박영근위원 상록구청은 12월 15일날 했고,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박종민 저희도 한 건 1억 부과했습니다.

박영근위원 아니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박종민 건축물 말씀하시는 거죠?

박영근위원 예.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박종민 저희는 한 15억 정도 부과했습니다, 12월달에요.

박영근위원 12월달에?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박종민 예.

박영근위원 그러면 지금 납부기간이 12월말까지였었나요?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박종민 저희가 12월 20일날 보고하면서 40일을 줬고요, 1월 30일까지 납기입니다.

박영근위원 납기에 대해서 지금 여기에 위반건축물 지도 정비 이 부분의 내용은 나왔는데 부과했다는 내용만이고 이게 만약에 안 되면 대안을 잡아야 해요.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불법을 저지르면 이만큼이었어요. 놔두니까 자꾸 늘어나요. 굉장히 세게 하면 줄어듭니다. 줄어들었을 때 행정하기에 아주 수월해요.

그런데 지금의 고통 때문에 놔두면 더 한 고통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여러 공무원들 정말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인사발령도 문제가 되고 하는데 소신 있게 밀어부처야, 행정이 바로 서야만이 이게 주민들 통솔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이렇게 하니까 이 부분은 어느 정도 기간이 되면 제가 한 번 더 체킹을 하겠습니다.

40일 기간을 뒀으면 1월말 정도 되면 어느 정도 납부한 부분의 내역이 나올 거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다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법을 고칠 수가 있어요. 강제이행금 계속 내는 사람도 있고 그러다 보면 한 사람 한 사람 줄어들기 시작한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고민을 해서 의지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주민들의 민원이 있다고 해서 그냥 봐 줘 버리고 그게 민원이 불법인데 계속 불법을 다수라고 해서 봐 줘 버리면 행정은 절대 마비가 됩니다.

원칙적인 것은 딱 두고 해야만 되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툭 까놓고 얘기해서 부과한 직원들 발령 내 버리는 것 옳지 않습니다.

원칙을 지켜야 하는 부분이고, 하여간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예, 알겠습니다.

○상록구도시주택과장 박종민 알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경제교통과장님, 본오동, 사동의 준공업 단지 어느 정도 정비가 됐습니까? 사동은 정비가 됐나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구병화 경제교통과장 구병화입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제 지역구라 본오동은 확인을 했는데 사동 지역은 준공업단지가 정리가 됐나요?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구병화 그 지역은 무단방치차량이라든가 그런 게 많이 있는데요, 현재 주차장이 그 지역이 부족하다 보니까 영업장소에서 주차 이런 것을 많이 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시로 과태료 부과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현재는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고요, 앞으로도 어떤 상록구 관내 지역을 수시로 단속을 해 나가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실례를 들어서 본오동 지역의 해결방법에 대해서 하여간 십 수 년 동안 방치해 가지고 그쪽의 민원이 시장님이 와서 얘기해도 안 되고 구청장님이 와서도 안 되고 누구도 와서 해결점을 못 찾았어요. 그 사람이 뭐냐, 가스통에다 불붙이고 덤볐어요. 그걸 해결했단 말이에요.

정말 공무원들 고생했어요. 제가 주장했어요. 거기에 연관된 주차장 부서, 경제교통과, 하다 못해 차량등록사업소 연관된 5개 부서의 직원들을 전부 불러서 거기서 팀을 구성해 가지고 각자 불법건축물까지 해서 그 지역에 있는 상대방이 주먹 가지고 덤에 비하면 여기서 총 갖고 덤비면 이깁니다.

그런데 주먹 갖고 덤비는데 주먹 갖고 하면 싸움밖에 안 되는 거예요. 나 완전히 찍혔습니다, 거기서 그 사람한테.

허가까지 취소시켜 버렸어요. 그러니까 정리가 됐어요. 강한 의지를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불법을 하고 그 앞의 도로를 자기 마당처럼 폐차 넘버도 없는 걸 쌓아놓고 운영을 해 버리고 하는데 집행부에서는 그걸 가스 들고 오니까 못 한다, 이걸 시의원이 해야 하겠습니까?

제가 왜 이 소리를 하는가 하니 어제 우연찮게 어떤 모 사람을 그 금방에 있는 사업하는 분을 만났더니 ‘당신히 박영근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것 정말 앓던 이 빠졌다.’ 5개 부서가 뭉쳐서 일주일에 한 번씩 회의를 하면서 방법을 찾아가면서 해결책 하니까 나온단 말이에요.

그런데 내 부서가 아니다 이렇게 방치를 하면 절대 안 풀립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어떠냐 그쪽 각골운동장에 주차장 조성을 또 일부를 하고 128호 주차장 조성을 하고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고 같이 병행하니까 이 해결점이 나온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한번, 지금 사동은 제 지역구가 아니라 거기까지는 살펴보지 못했으니까 과장님이 한번 그런 부분도, 또 안산시에 그런 부분이 있을 거예요. 다른 단원구 쪽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렇습니다.

○상록구경제교통과장 구병화 예,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업무보고 시간에 좀 잔소리를 하는 것 같으니까 이해를 해 주시고, 어제 상하수도사업소의 업무보고를 받다가 오접에 대해서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양 구청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거기입니다.

지금 포장마차 있잖아요? 툭 까놓고 얘기해서 포장마차 일부는 간접적으로 인정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그 사용하는 물 다 어디다 버립니까? 우수관로에다 다 버리는 거예요. 사업하고 설거지하고 그냥 버리는 거예요.

양 구청에서는 포장마차에 대한 최소한 그걸 철거를 못하고 인정을 해 가더라도 홍보는 해야 합니다.

‘물 버리면 제재 가하겠다. 당신 포장마차 철거하겠다.’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포장마차가 설치되어 있는 옆을 지나가면 하수구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

또한 아파트에 행상들 해 가지고 아파트 관리소 거기다 버리고 있어요.

제가 어제 상하수도사업소한테 충분하게 얘기를 했고 그런 부분까지도 올해는 해서 내부서가 아니다 라고 해서 미뤄버리면 하나의 행정이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원구청 MTV 녹지 가로수 현황 있잖아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예, 단원구청 도시주택과장 박영조입니다.

박영근위원 MTV 녹지 그쪽에 팀워크 구성했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아닙니다. 저희 녹지관리팀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박영근위원 녹지관리팀에서 따로 이렇게 그 팀을 구성한 것이 아니라 관리팀에서 이렇게 구성한 거예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네, 기존의 있는 팀에서 지금 관리를 하는데 인원도 또 한 명이 줄었습니다. 면적은 30만㎡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인원이 줄어서 저희도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MTV의 녹지공간을 수자원한테 인수 받을 때 100% 다 받았습니까, MTV 부분 전체를?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아닙니다. MTV 사업장에 완충녹지하고 연결녹지, 경관녹지가 86만㎡인데요, 지금 인수 받은 거는 30만 2천㎡, 3분의1 정도만 받았습니다.

거기에 가로수는 3분의2 정도 받았고요.

박영근위원 지금 상태에서 가로수라든가 녹지공간에 있는 심은 나무들 전부 파악을 해 봤어요?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예, 수량 같은 거는 전체 조사를 해서 인수를 받는 거고요, 거기에 하자문제라든지 이런 거는 2년간 저희가 조사해서 요구할 계획입니다.

박영근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부분이 하자기간이 2년이면 충분하게, 원래는 MTV 구간 전체를 준공을 내놓고 인수 받는 것이 원칙이에요.

그런데 부분 인수하는 것 옳지 않았던 건데 인수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냥 지금은 받아들여야 한다, 이렇게 보는데 인수 받는 순간에 하자기간 2년을 철저하게 준수를 해야만 안산시 예산, 그 부분에 수자원공사는 조성원가에 다 들어가 있어요.

거기에 하도급업체들에 다 그렇게 계약이 되어 있단 말이에요. 죽은 나무라든가 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철저하게 해서 그 부분을 요구해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니까,

○단원구도시주택과장 박영조 앞으로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박영근위원 화정교 시설물이요. 건설행정과장님,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네, 건설행정과장 조정익입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화정교 신설 이렇게 하면 위원들이 생각할 때는 저희가, 교량 받침대 화정교가 1교에서 7교까지 있잖아요? 7교까지인가 그렇게 있을 거예요. 전체를 교체한다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교량명칭이 화정교 있고 화정1교 있고 이렇게 명칭이 되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명칭이 되어 있는데 1개,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화정교만,

박영근위원 그러면 저 위에 있는 화정교 얘기하는 거예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아니에요. 쉽게 얘기해서 중앙대로에서 문화예술의 회관하고 와∼스타디움 그 사이에 있는 교량이 화정교가 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거기에 교량받침대가 124개가 들어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예, 그렇습니다.

스판이 3개 구간으로 되어 있는데 오히려 저도 이상할 만큼 구조적으로 교량이 설치되어 있어서 전문가들이 지금 자문을 받고 있는 중인데 양쪽 교대 측면에 슈가 설치가 안 되어 있는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고정단으로 보고 검토를 의뢰를 시켜서 만약에 보강이 필요하다면 오히려 슈 교체 비율이 개수가 더 늘어나야 되고, 그런 실정입니다.

박영근위원 상판을 놓으면 밑에서 유압을 걸어 가지고 이게 교량 받침 이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124개가 거기가 들어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네,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이해가 안 가서요. 지금 예를 들어서 생각한다면 쉽게 눈에 띄는 것이 뭔가 하니 철도 있지 않습니까?

철도 고가 밑으로 이렇게 쳐다 보면 받침대가 있어요. 교량 한쪽에 4대, 5개밖에 안 서 있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철도 교량 같은 경우는 폭이 좁은 상태고,

박영근위원 폭이 좁더라도 그것을 계산한다고 하더라도 124개가 들어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실제로 저희 교량 같은 경우는 철도나 모든 교량 같은 경우는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밑의 교각이나 교대에서 상판을 지지해 주는 것은 바로 교량 받침대에서 하고 교량에서 가장 생명이라고 하는 생각하는 부분이 슈인데 그 부분이 지금 저희들이 화정교 같은 경우는 폭이 70m에 연장이 35m 짜리 교량입니다.

그래서 중앙대로가 상당히 넓은 스판을 가지고 있고 또 그 스판에서 3경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교량 받침대 개소수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지금 중앙대로하고 화정교, 그 나머지 부분은 또 거기도 연수가 되어서 교체를 해야 하나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지금 저희들 교량 시설 중에 전체 시특법이나 이런 데서 1, 2종 시설 특정관리시설물이나 전체 관리하고 있는 게 46개소가 됩니다.

그 중에서 전체 안전점검을 해본 결과 다 B등급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데 원곡IC교하고 지금 올해 수리하고자 하는 화정교만 C등급입니다.

그래서 원곡IC교는 지난해 약 11억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보수를 다 완료한 상태고 화정교만 올해 시설보수를 하면 아마 다시 등급을 받아봤을 때 A등급까지는 워낙 오래된 노후 교량이라 A등급까지는 못 올라가더라도 B등급은 될 거라고 판단된다면 전 시설물이 B등급이기 때문에 당장에 교체하고 보수해야 될 그런 시설물은 없는 것으로, 부분 부분 보수는 하겠지만 이렇게 슈를 전체 교체하고 이런 부분들은,

박영근위원 교량 받침대 교체하면 유동이 있기 때문에 신축 이음 부분도 다 보수를 같이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그리고 실체 신축 이음부가 노후되어서 파손되어 있는 상태가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 지금 처음에 설치할 때 교량 받침대가 없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글쎄, 그래서 저도 현장을 보고 하는데 다각도로 전문가들 자문을 받고 있는 과정인데 슈가 없는 게 맞는 건지, 물론 시공과정에서 빠뜨리고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추정은 하는데 고정단으로 보고 그래서 구조계산을 해 봤을 때 그게 구조적으로 안정이 나온다면 그것을 고정단으로 보고 그대로 가도 괜찮은데,

박영근위원 설치한 지가 한 30년 된 건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78년 8월달에 준공됐기 때문에 한 35년쯤 됐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런데도 설치가 안 된 상태에서도 지금까지 유지가 되어 있었다, 솔직히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네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양쪽 교대 쪽만 있기 때문에 그걸 아마 고정단으로 계산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슈를 설치 안 하고 했지 그걸 시공상 실수로 설치를 안 하고 그러지는 않았을 거라고 추정은 됩니다.

박영근위원 과장님, 옛날에 설치했던 것 수자원에서 설치해서 인수 받은 것 아니에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렇습니다.

박영근위원 그쪽에 설계도 없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그렇지 않아도 설계도면을 구입하려고 수자원공사 서고까지 뒤졌는데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박영근위원 그래서 지금 없는 부분을 채워서 받침대를 설치하려고 하는 겁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아닙니다.

박영근위원 그러면 그대로 놓는다는 말씀입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그 상태 그대로 높고 그걸 이동단이 아니라 고정단으로 보고 다리에 대한 구조검토를 해 가지고 일단 오케이는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좀 더 자문을 받고 있는 과정인데 그것은 고정단으로 보고 슈가 없는 상태에서 지금 설치되어 있는 슈만 교체하는 수량이 그렇게 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저도 기술적으로 이해가 안 가네요. 교량이 넓은데 여기는 설치 안 되고 여기는 받침대가 설치됐다는 얘기입니까?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모든 교량 형식에서 교대 쪽에서 고정단이라든지 또 경관이 쭉 연결된다든지 그러면 중간 중간 구조계산해서 고정단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제가 봤을 때는 그걸 고정단으로 계산한 것 아니냐 라고 판단을 한 거죠.

또 그렇게 과정을 하고 구조검토를 했을 때 시뮬레이션 상으로 오케이가 떨어지니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시는 30 몇 년 지나도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고 있었지 만약에 그게 아니었다면 아마 더 많은 파손이 일어날 수도 있었겠죠.

박영근위원 그러니까 유동의 압이 위에서 압사바리 25톤 짜리 지나가더라도 충격을 완화시키는 역할이잖아요? 받침대라는 것이 유압으로 인해서 유압받침대를 형성을 시킨다는 것은.

그게 없으면 고정으로 들어온다, 그러면 그 압을 충격을 받아내지를 못 했는데 지금까지도 유지가 됐다 이렇게 보는 건가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교량에서 받침대 슈는 실제적으로 상부하중을 지탱해 주는 역할도 크지만 가장 중요한 게 온도차이에서 스판이 좌우상하로 움직일 수 있는데 그 미동을 받아주고 있기 때문에 실제 상부하중이 어떤 과한 하중에 있어서 그게 전달에 문제가 생기고 그런 부분은 미미합니다.

박영근위원 하여간 지금 상록구에 월피교 교체가 완료가 됐어요. 한번 그 샘플을 삼아서 그 부분도 같이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어떻게 설치를 했던 건가, 그게 작년에 설치를 했던 부분이에요. 지금 터미널 앞에 있는 월피교 그게 스판이 굉장히 30 몇 m인가 되는 것으로,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거의 비슷한 중앙대로에 있는 교량이고 비슷한 형식인데 그 형식이 꼭 화정교 형식하고 똑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상록에서는 그걸 인상을 시키고 슈를 보강을 시켰던 거고, 저는 지금 더 구조검토를 해서 고정단으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 만약에 못 본다고 그러면 슈를 추가를 해야 되고 고정단으로 봐서 안정이라고 그러면 기존에 있는 슈만 교체를 하고 그럴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영근위원 하여간 제 질문은 이 정도로 하고 또 한 가지 염려되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아까 우리 손관승 위원님이 얘기를 했나 신성철 위원님이 얘기했나, 도로를 굴착을 하면 바로 메우지 않습니까?

다시 갈라지는 현상이 왜 그런다고 생각을 해요? 상하수도를 매립을 하고 예를 들어서 도로를 팠다 이거죠. 그런데 그 부분만 가운데만 팠는데 거기만 짝 갈라지는 이유가 왜 그렇다고 생각해요?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글쎄요, 지금 제가 답변을 드리면 대부도에 지금 그런 문제라는 것은 아까 신성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와이어매쉬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농로에 콘크리트 포장도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농로에 콘크리트로 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을 커팅을 하고 관로를 묻는 다음에 그랬을 때 위에 포장을 하면 결국은 콘크리트로 또 포장이 됐을 텐데 기존의 콘크리트하고 신설 콘크리트하고 접착 정도가 떨어졌을 거고 또 가장 더 큰 문제는 다짐에서 기존 절단면 바로 밑 부분에 실제적으로 다짐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구조물 바로 밑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원인인 것 같은데 농로에서 콘크리트 포장을 해 놓고 다짐을 들어갈 때는 다짐 장비상 어려움은 현실적으로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박영근위원 그게 바로 감독의 차이거든요. 제가 그 일을 하다가 의회를 들어왔기 때문에 돌무작에 이만한 것을 쌓아놓으면 공간에 공극이 있어요. 모래에도 공극이 있고 짧은 밀가루에도 공극이 있습니다. 그게 다짐이거든요. 다짐이 없을 때는 절대 가라앉지 않는 거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생 땅을 파 가지고 다시 흙 덮고 포장을 하면 이게 당연히 밑에 가라앉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만 푹 들어가는 현상이 있는데 처음에 시공할 때 우리 감독을 할 때 철저한 다짐 이 부분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이 보면 버림 쳐놓고 몇 달 간 놔둡니다, 그냥 차량 정도 다닐 정도로.

자연다짐으로 해 가지고 본 포장은 몇 달 간 후에 한다는 거예요, 아까 그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

그런 것들이 방향을 잡는 것이 뭐냐 일을 시킨, 발주를 하는 집행부가 해야 할 일이다,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랬을 때 조금 줄어든다, 100% 또 예를 들어서 침하가 5㎝가 날 것 1㎝가 날 확률이 있다, 이렇게 보는 거죠. 100을 다 잡을 수는 없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건설행정과장 조정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영근위원 오늘 제가 잔소리 좀 심했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영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2.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3. 안산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4.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5. 안산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시장제출)

(11시42분)

○위원장 김동수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5항 안산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이상 4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여기서 점심식사와 위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회의중지)

(15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는 동안 안건에 대하여 위원 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통해 의견의 합의를 보았으므로 찬반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하여 보류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안산녹색환경센터의 사업 및 운영에 필요한 자금의 지원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하고자 조례를 개정한 사항인 만큼 지역환경개선 및 보존을 위한 조사 연구 및 환경기술개발사업에 대하여 우리 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여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을 주문하며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안산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은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민간위탁 선정 방식 결정 시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추진을 효율적으로 예산절감 방안 등을 충분하게 검토 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방식을 결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3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17년도 정유년, 올 해에는 대통령 탄핵심판과 대통령 선거 등 우리 사회가 넘어야 할 큰 정치적 시험대를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운영을 소망하는 시민들의 기대가 큰 해입니다.

총명함을 상징하는 붉은 닭의 기운으로 올 한해에도 우리 위원회와 집행부가 소통과 공감행정으로 시민의 행복과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으면 합니다.

2017년도 첫 회기에 열과 성을 다해 업무보고와 의안심사로 고생하신 위원 여러분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산회)


○출석위원(4인)
김동수박영근손관승신성철
○청가위원
이상숙
○출석전문위원
김학민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문종화
단원구청장이규환
도시주택국장신원남
환경에너지교통국장전흥식
도시계획과장신현석
상록구도시주택과장박종민
상록구건설행정과장김왕수
상록구경제교통과장구병화
단원구도시주택과장박영조
단원구건설행정과장조정익
단원구경제교통과장김두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