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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제6호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9.06.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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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도시공사


일 시 2019년 6월 17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10시05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종길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안산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안산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현옥순 간사님부터 질의하시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안녕하세요. 현옥순 위원입니다.

제가 서류를 부탁해서 와서 받아봤습니다. 21페이지 안산골프연습장 운영 현황에서 안전점검 현황 있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현옥순위원 승강기 정기검사가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32조에 의해서 2019년 2월 7일 검사 완료를 했다고 서류에는 그렇게 왔습니다. 맞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시설본부장이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시설본부장 박금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저희 자료 요구한 거에는 이렇게 2019년 2월 7일 검사 완료 1년에 한 번 하는 거라고 왔어요.

그런데 책자 21페이지 안전점검 현황을 보면 승강기 정기검사 적합 판정하고 승강기 정기검사 예정이라고 쓰여 있거든요, 자료와 책자가 안 맞는 것 같아서.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좀 틀린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검사를 하신 거예요, 안 하신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저희가 2월 7일 날 검사 완료를 했습니다.

현옥순위원 검사하신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책자는 왜 예정이라고 내셨냐 이거죠.

자료를 내실 때 확인을 하시고 내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이건 좀 오류가 난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자체 점검으로 하는 것도 저희가 세부 현황을 원했으면 몇 월 며칟날 언제 어떤 부분을 했다 체크리스트 같은 거하고 같이 첨부해서 주셔야지 그냥 검사 완료, 자체 관리 완료, 이것은 저희가 요구하는 세부 현황이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달랑 한 장이 왔습니다.

거기에서도 검사를 여기는 완료 했다 하고 여기는 예정이라고 나오니까, 그죠? 그러면 이것 감사 자료로는 조금 부적합하다고 보는데, 어찌됐든 하신 내용 있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현옥순위원 그 리스트 다시 한 번 부탁드릴게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어촌민속박물관 9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업무 분장도 쭉 봤는데, 제가 봤을 때는 직원이 너무 많이 가 있는 것 같고 업무 분장도 그렇게 하시는 일들이 많이, 뭐라고 해야 되나 하루 근무 일과하기에는 여유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관리하기에 어떻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저희가 일요일, 주말까지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52시간제도 걸리고 여러 가지, 우리가 작년에 안산시민만 무료화 했는데요. 원래 도시공사에서 제안은 전체 무료화를 해서 안내직원을 줄이는 걸로 이렇게 저희가 진행을 했거든요. 그런데 다 못줄이고 전하고 똑같은 사항으로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렇게 무료 관람하고 나서 일단 직원들의 변동 사항은 없다, 18년하고 그대로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예, 안산 시외,

현옥순위원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신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시외 지역에 오신 분들은 요금을 그대로 받고 있어서 그분들 때문에 안내요원을,

현옥순위원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필요합니다.

현옥순위원 이어서 풍도해전 특별전 관련 홍보 세부 내역을 받아봤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세부 운영 실적, 세부 내용 이런 걸 했는데 한 장으로 왔어요.

방문객 통계가 저희한테 낸 거에는 4월 달까지 왔어요. 그런데 준 통계가, 물론 5월1일부터 6월 10일일까지지만 무료 관람객 안산 시민을 따로 넣으셨어요.

따로 넣으셨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안산시민 무료 관람이 언제부터 시행이 됐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5월 1일부터 실행이 됐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안산시민을 이렇게 따로 넣으신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현옥순위원 그죠? 통계에.

그럼 나머지 유공자·경로·청소년 이런 사람들은 안산시민이 아닌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그런 분들은 또 무료화이니까 아예 처음부터 우리가 시행하기 전부터 혜택,

현옥순위원 왔던 사람들이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예, 혜택을 줬던 거니까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5월 1일부터는 칸이 하나 더 안산시민 별도로 통계를 내셔서 내셔야 될 것 같네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계속 이대로 통계 내서 기록에 남기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그 위로 올라가서 풍도해전 특별전 홈페이지 활용도 있잖아요. 이 행사가 5월 1일부터예요. 그런데 홍보 언제부터 하셨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그전 4월 달부터 저희가 각 동에도 포스터를 다 붙이고,

현옥순위원 홈페이지에 4월 30일 날 개시했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현옥순위원 아니, 행사가 5월 1일인데 홍보를 4월 30일 날 개시하시는 게 맞는다고 보세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조금 늦긴 했지만 그전부터 지역의 관내 관공서는 홍보를 어느 정도 진행을 저희 자체적으로 했기 때문에요.

현옥순위원 관내 관공서 어떤 부분으로 하셨는데요?

보니까 도시공사 홈페이지에 4월 30일 날 개시하고 그다음에 어촌박물관 네이버 검색하면 5월 1일 날 올리시고, 홈페이지 안산시청 5월 20일 날 올리시고, 행사는 5월 1일부터거든요.

그러면 몇 달 전부터 최소한 준비를 하고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늦어도 한 달 전에는 해야 되는데 우리 자체적으로 내부 SNS는 한 달 전부터 실행을 했고요. 전체 우리 시민들한테는 조금 늦게 알려지게 됐습니다.

이것도 앞으로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런 거는 늘 저희가 얘기하잖아요. 어떤 행사를 할 때 어떤 식으로 홍보하고 계획하고 이런 거를 제일 저희 의원들이 많이 질문하잖아요.

그러면 집행부에서는 늘 답변하기를 최대한 SNS이나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 하지만 이 부분을 보면 최선을 다한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어촌박물관을 살리기 위해서 안산시민 무료도 했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현옥순위원 그리고 야심차게 풍도해전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홍보가 이렇게 막 다가와 가지고 하루 전에 개시하고 물론 했다고는 하지만, 거기 자료도 제가 세부 사항 요구했는데 그럼 그런 부분도 올려줬어야 하는 거죠. 그런데 이 부분을 봐서는 없습니다.

없고 배너 설치, 현수막 이런 거 다 5월 1일이에요. 당일이에요.

저는 한 달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3개월 전부터는 최소한 올려서 광고 홍보 충분히 하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풍도해전 홍보 포스터 제작 배포도 5월 8일 날 하시고, 이미 행사는 5월 1일부터인데 이런 게 너무 아쉬운 거예요. 블러그 및 페이스북, SNS 활동 시행한 게 5월 15일, 전광판 홍보 5월 17일, 엽서 제작 배포 5월 20, 행사는 5월 1일부터 시작이 된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저희가 실행 과정에서 조금 늦춰지는 부분도 있었고요.

현옥순위원 행사는 작년에 올라왔을 때 이러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라고 하셨잖아요, 업무보고 때. 그러면 그때부터 준비를 하셔야죠. 행사를 한두 번 하신 건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은 반드시 시정 좀 해 주십시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현옥순위원 너무 심한 거예요, 이것 홍보전을 이렇게 하시는 거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 18년도 자료 준 거 5페이지 프로그램 내역에 있어서 ‘애들아 지층 보러 가자’ 이렇게 쭉쭉쭉 있어요. 올해는 6월 23일부터 ‘또 애들아 밤에 방게 보러가자’ 이런 프로그램이 쭉 있고 예정 이 있어요. 대상은 그날 주말에 오는 가족들하고, 대상이 가족하고 초등학생 그 이하의 아이들이 많이 오겠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이것 어떤 효과라고 해야 되나, 얼마나 많이 찾아오고 그러는지.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이 부분은 저희가 해마다 연례적으로 했던 건데요, 일단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 어촌박물관에 다녀왔더라도 또 좋은 분들은 생각 있어 가지고 올해도 또 오고 그러니까요.

현옥순위원 유료죠? 유료. 이것은 유료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일단 거기에 참여하는 재료비 정도는 자부담 하는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자부담 얼마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그건 기획할 때마다 다 조금씩 틀려서요.

현옥순위원 이건 하던 거잖아요. 금액이 나와 있을 거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우리가 재료비 지출은 있는데요. 순수 그분들이 이렇게 뭘 사용하는,

현옥순위원 시민이 내는 비용.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그리고 거기 원래 우리가 참여하는 부분에서는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서요.

현옥순위원 현재 이 프로그램 무료로 진행한다 이 말씀이시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개인이 도구나 이런 것은 필요할 때 가져와서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료에 의해 가는 것은 정확하니 안 나와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 유료가 될 수도 있고, 현재는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도시공사 직원이 토털 몇 명이에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경영본부장이 말씀드리면 504명입니다.

현옥순위원 504명이요? 정식 직원이 504명인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잠깐 자료를 보겠습니다.

정규직 직원을 말씀드립니다.

현옥순위원 정규직 직원이 504명, 비부정규직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비정규직은 지금 현재 저희가 기간제 직원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현옥순위원 네, 기간제라고 하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기간제는 현재 4월 30일 기준으로 332명입니다.

현옥순위원 토털 그럼 한 846명 정도 되네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836 네.

현옥순위원 836명.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전 직원 필수교육 수료 인원이 975명이에요. 이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저희가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 물론 이 부분은 계획도 있지만 저희가 또 실적 평가도 있기 때문에 인원 대비 실적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것하고 관련이 없고요. 전 직원 필수교육을 받은 사람이 여기 이 자료에는 975명인데, 제가 여쭤봤잖아요. 총 직원이 836명이라면서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지금 현재 기간제 같은 경우는 23개월 기간을 근무하고 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퇴사를 또 주기적으로 하고 또 새로 들어오고 그런 관계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그 텀이 그런 부분이시라는 거죠? 그런 분들? 텀이.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현옥순위원 조금 이해가 덜 가긴 하지만 어찌됐든 텀이라고 하니까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위원님, ○현옥순위원 전 직원 필수교육을 받았는데 저는 현재 포함해서 836명인데 왜 자료에는 975명이 나왔느냐 이게 궁금했던 거거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위원님,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올해부터 안산도시공사에서는 HRD 전문 부서, 그러니까 교육개발팀을 신설해서 전 직원에 대한 직급별 필수교육을 쿼리큘럼화 시켜서 의무교육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전체 직원이 근무를 중단하고 한꺼번에 모일 수 있는 시간대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각 부서별로 2교대, 3교대식으로 해서 직급별 교육을 하고 있고요.

또 경우에 따라서는 1차 교육, 2차 교육을 받은 직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어떤 직원은 시간대가 안 맞아서 아직 한 차례도 교육을 받지 못한 사례도 있고 합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말하는 900여명의 직급별 의무교육 이수자 수는 전체 교육을 받은 사람들 총 누적 계수 연 인원을 얘기하는 것이고요.

그것을 정원하고 단순 비교해서 정원보다 왜 많느냐 라고 지적을 하신다면 그것은 사례 자체가 안 맞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누적 계수이고 아까 말씀하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전체 연 인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옥순위원 23개월 텀이 있기 때문에 그 차이가 있다, 1년 과정이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일부만 제가 이것은 봤거든요. 석수골 같은 경우 기간제 미화원이 5명이나 되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제가 질문하기 전에 52시간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 5명이 돌아가다 보니까 이렇게 인원이 많이 필요한 건가요? 업무는 똑같거든요.

자료 38페이지 저희한테 준 자료 있거든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 부분 수영장 체육관 환경미화, 석수골 운동장 환경미화, 석수골 운동장 공중화장실 1개소 환경미화, 똑같은 일을 하시는 분이 다섯 분이시거든요.

그러면 하루에 몇 명이 근무를 하시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시설본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석수골은 우리가 환경미화 시설이 거기가 범위가 커서 인원이 좀 더 보강된 거고요. 기간제로요. 그분들이 교대로 이렇게 체육관이 저희가 아침,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커서 인원이 보강됐는데 관리를 하루에 몇 명이 하시냐고요. 다섯 분이나 있거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4개조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4개조로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현옥순위원 4개조라 하면 일주일에 이 사람들은 하루만 근무하는 꼴이 되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그건 아니고,

현옥순위원 이 분들 하루 8시간 근무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하루 8시간 근무지만 우리가 체육관이 10시까지 하잖아요. 저녁 10시까지 운영을 하니까,

현옥순위원 그래서 그럼 하루에,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인원을 2명씩,

현옥순위원 10시까지 2명씩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그리고 거기 수리하고 청소하는 분들 별도로 또 두 분이,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제가 똑같은 업무인데 8시간 근무하고, 두 사람씩 돌아가도 4명이면 로테이션으로 하면 되는데 인원이 다른 데보다 좀 많은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일은 똑같고 환경미화 그런 거잖아요. 수영장 주변이지 물 관리하고 이런 어려운 부분 이 분들이 하는 게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환경미화 쓰레기 줍고 이런 거 하는 거 아닌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저희가 화장실 청소하고 야외 청소를 별도로 또 운영하고 있었어요. 수영장하고 실내에 또 별도로 들어가 있는 인원 있고 이래서 인원이 조금 다른 체육관보다는 많습니다.

현옥순위원 이분들 공원 관리하시는 기간제 분들은 도시공사에서 지도감독이라고 해야 되나요? 돌긴 도나요? 이 분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엄청 많거든요. 공원에도 있고 이런 데 체육관도 있고 있잖아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예.

현옥순위원 그런 거는 어떻게 계획 있나요? 그냥 딱 맡기고 안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아니요. 저희 담당자 팀장 분들이 수시로 이렇게 확인하고 민원 건 있으면 민원 대처도 하기 때문에 거기 관리를 먼저 하고 계속적으로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업무분장을 보고 인원이 과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위원님 거기에 대해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업무분장표 상에 보면 같은 시설에 다수의 기간제 인력이 배치돼 있어서 인력이 너무 과다하게 배치가 돼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시각에서 문제 제기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과거에는 실제로 각 시설별로 불필요한 잉여인력이 배치됐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서로 지난해 말부터 약 2개월에 걸쳐서 저희가 적정 인력 TF를 만들어서 전체 시설 또 각 부서별로 과연 적정 인력이 배치돼 있는지 혹시 남는 인력은 없는지 이런 것들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약 50명 정도의 일종의 잉여 인력이 남는 걸로 저희가 파악해서 이 잉여 인력을 주52시간제 전환에 따라서 신규 인력을 채용해야 될 인력 수요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신규로 채용하지 않고 이 잉여 인력을 다시 재교육해서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해서 다 지금 예산을 절감하고 있고요.

그리고 시설 같은 경우에도 큰 시설, 작은 시설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있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런데 기존에는 크기에 관계없이, 규모에 관계없이 거기에 환경미화다 그러면 1명씩 배치가 돼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작은 인력 같은 경우에는 2개, 3개를 묶어서 통합 관리하게끔 해서 1명이 담당 하게끔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순환 그다음에 전체적인 작은 시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관리하게끔 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도 이전에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그것은 다 개선을 하고 있고, 행여 또 이런 방향에서 미처 체크하지 못한 부분 있다면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서 효율적으로 인력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사장님께서 오셔서 작년에 이런 부분 민원도 있었고 느끼셨기 때문에 한 번 이렇게 정비하신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본 위원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민원 사항 있었기 때문에 질문한 거거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충분히 공감합니다.

현옥순위원 잘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현옥순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네, 이진분 위원입니다.

먼저 책자 20쪽 안산골프연습장 운영 현황에요. 일반이 운영하는 것보다 안산골프장이 저렴하면서 시설도 괜찮다 해서 많이들 이용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운영 현황에 보면 12월 달에 많은 적자가 있는데 12월 달에 회원들이 많이,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시설본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는 저희가 시설 공사하는 중이어서요.

이진분위원 공사하셨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유지보수 공사를 할 때는 우리가 회원 자체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전체를, 기계 시설을 다 고치는 과정이었으니까요.

이진분위원 그러면 지출에 시설비까지 들어가 있는 건가요? 지출이 많이, 평소 월별보다도,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맞습니다. 전체적인 것을 포함해서 기록해 놓은 겁니다.

이진분위원 전체적으로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이진분위원 여기를 보면 시설비는 따로 이렇게 해 주셨으면 저희가 보기 좋았을 텐데 시설비하고 포함을 하다 보니까 왜 이렇게 많은 적자가 났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우리가 정기적으로 1년에 한두 번은 시설 보수를 이렇게 하고 있어서요.

이진분위원 다음부터 시설보수는 따로 구분해서 여기 기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2019년도 1월 보니까 계산이 잘못됐어요. 4843만 4천 원하고 2955만 6천원 여기 계산하면 틀리거든요. 많이 기입을 하셨어요. 그리고 그 밑에도 마찬가지예요, 2월 달.

해 보셨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이거 좀 틀린데요.

이진분위원 3월 달 한 번 보세요, 3월 달. 전체 차액이 15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요.

감사기간인데 이렇게 차이 내서 계산을 해주시면 감사를 어떻게 봅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이거 잘못 계산이 됐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차이가 날 텐데, 이게 그냥 넘어가면 전체적인 차이 액수가 날 텐데.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이거 제대로 정산해서 위원님께 추가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다시 정산해 주셔서, 그리고 감사 자료에 이렇게 틀리게끔 안 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경기도체육대회 때 기자 한 분이 다친 사례 혹시 알고 계세요? 경기도체육대회 때 경기장 점검하셨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체전 내 안전사고 관련해서는 별도로 특이사항이 있다고 보고를 받지 못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언론인이 체육시설 관련해서 취재 중에 안전사고가 있었다는 것도 별도로 보고를 받지 못한 사항인데요.

이진분위원 왜 보고를 받지 못하셨나요?

큰 사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큰 체육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점검을 하셨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체전 대비하기 위해서 시설 개보수뿐만 아니라 안전 점검도 일제히 세심하게 다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진분위원 그분은 기자다 보니까 표를 안 하시더라고요. 안 하시고 괜찮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했는데 옷이,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위원님, 그 부분은 그때 옷이 찢어져 가지고, 다치진 않고 옷이 찢어졌는데 저희 직원이 알아서 가서 만났는데 괜찮다고 해서 그걸 민원으로 안 잡았던 겁니다.

이진분위원 네, 괜찮다고는 했지만 안전점검을 제대로 안 하셨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그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각목이나 이런 데 지나다가 찢어진 거 같은데요. 행사 기간에는 그런 현수막이나 이런 게 저희가 거는 게 아니고 외부에서도 많이 걸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이진분위원 아니, 현수막이 아니고 아마 간판 뭐를 걸었는데 철거를 제대로 안 하셨기 때문에, 점검을 안 하셨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그건 제가 더 자세히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분이 옷은 찢어졌지만 약간 상처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 했었을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민원으로 우리가 접수를 하려고 했는데 그걸 안 받아줬습니다. 괜찮다고,

이진분위원 그분은 안산시민이고 하다 보니까 또 기자이기 때문에 더더욱 또 안 했을 수도 있어요.

앞으로 이런 큰 행사를 앞두고 안전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6월 11일 날 현옥순 위원이 질의하셨는데요. 첫 페이지입니다. 1페이지요.

보험 가입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자연재해, 그러니까 즉 천재지변에 의한 보험이 시설물하고 그다음에 인체에 상해를 당했을 때 보험 혜택이 되는지 이걸 한 번 정확하게 보험사에 의뢰하셔가지고 확인하고 저한테 결과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시설본부장 그렇게 확인해서 결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사례로 보면 이게 유권해석이 다 다릅니다. 천재지변, 그러니까 즉 자연재해로 인한 것은 보험 혜택이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고 해서 유권해석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걸 정확하게 확인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영조물 배상공제하고 건물 시설물 재해복구 공제가 있는데요.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여기에서 조금 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천재지변으로 인한 보험 혜택이 되는지를 확인하셔 가지고 정확하게 받아서 그 결과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 3페이지인데요. 우리가 안전사고로 인해서 7건을 보상해 드렸습니다. 그렇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한명훈위원 그런데 사전 교육은 다 실시하고 있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계속 교육은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수영장에서 실제로 수영하기 전에 예비운동도 할 거고 그다음에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간단한 교육을 실시할 거 아닙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저희가 여기서 수영장이나 어디 이용 시설에서 미끄러져서 넘어지고 뭐하면 바로 바로 거기에 따르는 조치를 하고 있어서요, 특히 이용자들이 저희 안전요원의 지적을 무시하고 들어가서 넘어진 것도 많고, 그런 부분을 계속적으로 더 보완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주의사항을 군데군데 다 부착을 한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그건 충분히 잘 보이게 돼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총 7건 보니까 1483만 7900원이에요. 이게 적지 않은 돈인데 안전 교육도 잘 실시하고 그다음에 주의사항을 표지판에 잘 부착 해가지고 이용하시는 우리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이게 사고가 났을 때는 사고처리반이 별도로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안전요원들이 다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프로세스를 한 번 얘기 해주세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그 부분은 우리 안전요원들이 잘 알고 있어서요. 제가 추가 자료로 해 드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럼 사고가 났을 경우는 보상반이 별도로 있습니까? 보상팀 운영하고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영조물보험조합에 우리가 신청을 해서 바로 보험 회사하고 연결되게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사고가 났을 경우는 보험사하고 연결만 해준다는 얘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한명훈위원 별도로 사고 보상팀이 있는 게 아닌 거네요. 그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그건 없고 바로 다친 날 안전요원들하고 우리 팀장하고 같이 이렇게 보험 회사를 직접 오게 해서 연결을 해줍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지급 금액은 합의금인가요? 그렇지 아니면 보험비인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보험사 합의금을 여기다 기록한 거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보험사에서 지급한 합의금이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한명훈위원 그럼 별도로 이 돈이 도시공사에서 나가는 비용은 아닌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저희가 나가는 건 자부담 10만 원이 나가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현재 지급 금액은 보험사에서 지급한 금액을 적시한 겁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한명훈위원 도시공사에서는 그러면 자부담 10만 원만 지급하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17페이지도 똑같은 맥락인데요. 거기도 체육부 쪽에 안전사고가 3건이 났습니다. 그렇죠? 319만 500원이 지급됐는데 이 건도 그럼 동일하게 보험사에서 지급한 금액이네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똑같습니다.

한명훈위원 여기도 안전교육 잘 실시하고 그다음 특히 주의사항 표지판을 군데군데 부착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 페이지 18페이지입니다.

맨 마지막 24번 건인데요. 체육시설 와∼스타디움 스포츠센터, 지금 현재 이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저희가 작년 9월 18일부터 정미숙씨 원, 우리 계약을 맺은 정미숙 씨가 9월 18일에 더 이상은 운영하기 힘들다고 포기 각서를 제출했는데요. 그걸 제출 받으면 저희는 한 두 달간 정리 기간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정리 기간에서, 그분들이 뒤로 한 세 분이 동업식으로 이렇게 일을 하셨나 보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이 모 씨한테 자체적으로 회원들 관리를 일임해서 진행을 해오는 과정인데요. 저희는 강제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우리 변호사 자문도 거치고 다 해서 그걸 법적으로 절차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판결이 확정은 안 됐지만 법원에서 다 불법 침입으로 간주한 것을 당사자가 인정했고요. 또 거기에 따르는 벌금을 부과하는 확정을 곧 내릴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스포츠센터는 현재 지금 사용도 안 하고 무단점거 중에 있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럼 현재 이게 앞으로도 몇 개월 동안 판결날 때까지,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법적으로 거의 끝나 갖고 6월 26일 날 확정 판결이 나올 거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럼 6월 26일 이후에 행정절차를 밟아서 정상화 하겠다는 얘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그러면 저희가 강제할 수도 있고, 더 이상 여기 판결나면 저희가 강제로 우리 시설에 대한 것을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여기 연체료가 많이 밀려있는데요. 6천만 원 넘게 밀려있습니다. 그러면 이 이후에 있는 또 연체료도 붙어있을 텐데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그게 거의 1억 가까이, 9천만 원 넘게 돼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이 비용은 또 어떻게 할, 처리 방법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이것도 저희가 계속 법적으로 이렇게 할 수밖에 없죠.

한명훈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기존에 무단점거하고 있는 계약자한테 이거를 부과하는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한명훈위원 이거 안산시의 자산이기 때문에 도시공사의 자산이기도 합니다. 1억 가까이 될 것 같은데요. 이 비용도 끝까지 추적해서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행정조치를 밟아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골프장 다음 페이지입니다.

안산골프장에 대해서 많은 위원들이 지적했습니다. 그렇죠?

우리 현옥순 위원님도 지적했고 그다음에 우리 이진분 위원님도 지적하셨는데 여기에 저는 지적을 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2월 달에는 우리 박금규 시설본부장님이 시설의 개·보수를 위해서 지출이 많이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우리가 수입을 보면 12월 달, 1월 달, 2월 달 이렇게 수입이 많이 줄어있습니다. 날씨 때문에 수입이 준 걸로 이렇게 본 위원은 예상하고 있는데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맞습니다. 비수기라 비수기 때는 많이 줄고요. 지금은 성수기라 저희가 예상하는데 작년보다, 작년에 200%였으면 올해는 한 300% 가까이 수익이 개선될 거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성수기에는 손님들이 많이 오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한명훈위원 비수기에 이렇게 손님이 주는데 막무가내로 비수기니까 손님이 준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어떤 대안이 있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저희가 여기에 따르는 것은 작년에는, 작년 올겨울까지는 우리 회원들의 편의시설이 운영 안 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식당이나 커피숍이나 또 운동 골프용품 판매점 운영이 안 되고 있다가 저희가 3월 달에 입찰을 통해서 선정이 됐는데 지금은 운영이 활발하게 되고 있어서 회원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한명훈위원 대부분 다른 골프연습장들은 겨울에 이벤트를 많이 합니다, 이벤트. 예를 들어서 가격을 한 30% 낮춘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시간을 더 준다든가 이런 이벤트를 한 번 생각하셔서 손님을 더 끌어올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만들어 주십사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그런 이벤트보다는 저희가 추가로 올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게 골프아카데미라고요. 앞으로 골프도 일반화돼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본이라도 가르칠 수 있는, 배울 수 있는 그런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한명훈위원 특히 우리 초등학생, 중학생 이런 학생들은 겨울방학 때 또 우리 안산의 시설이니까요. 금액을 아주 저렴하게 해서 학생들 취미생활이나 여가생활로 이런 아카데미를 많이 운영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해주십시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어촌박물관, 29페이지인데요.

어촌박물관이 무료화가 언제부터 시작됐죠? 5월 1일부터 했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예, 5월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무료화 하니까 어떤가요? 우리 손님들이 많이 오시던가요? 어떻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저희가 새로운 풍도해전이라는 기획도 해서 제가 문복위 위원님들 초대장도 가져왔는데요. 그런 홍보가 여러 가지 새로운 게 들어서고 해서 시민들 관심이 많고 점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여기 자료를 보니까 평소보다 많이 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보니까 6,713분이 다녀가셨네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하반기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왔다가 갈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중요한 것은 뭐냐, 우리가 이 무료화가 안산시민들만 무료화하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한명훈위원 그러면 유료화 하는 시민들, 그러니까 즉 안산시민이 아닌 분들이 표를 끊기 위해서 불편한 사항들이 있나요?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자동발급기도 있고 또 예약으로 인원을 먼저 알고 오니까요. 거기에 대한 대비로 대처를 잘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게 지금 현재 매표소 입구에 안내표지판이 크게 부착돼 있습니까? 제가 작년에 안내표지판을 크게 부착하라고 했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예, 그것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유료화에 따른 안내표지판, 거기에 부착되어 있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예,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안산시민이 아닌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예.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안산 어촌민속박물관이 대부도를 찾는 우리 주민들뿐만이 아니고 그다음에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들한테 더 많이 유용하게 잘 홍보해서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네.

한명훈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위원님, 와∼스타디움 스포츠센터 법적 조치 관련해서는 시설본부장이 답변한 내용이 일부 사실과 달라서 오해를 또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어서 제가 수정·보완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스포츠센터는 계약자가 아닌 제3자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사실이 맞고요.

그래서 저희가 법적 조치는 크게 두 방향에서 하고 있는데 첫 번째는 건물명도 청구를 위한 형사소송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무단 점거에 대해서 처벌해 달라고 하는 형사소송이죠.

그게 조금 전에 설명했던 것처럼 1심 구형 공판에서 검사가 징역 6월을 구형해 놓은 상태고요. 6월 26일인가 그때 1심 선고 판결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걸로 최종 확정되는 것은 아니고요.

이것과 별개로 또 민사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같은 명도소송인데요. 이렇게 해야지만, 명도소송에서 최종 승소해야지만 법적으로 계속 무단 점거를 유지한다고 할지라도 강제 대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위해서 두 가지 조치를 같이 취해놓고 있다는 거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추가로요. 잘 아시겠지만 민사 건은 최대 3년 갑니다. 그죠? 민사 다 아시겠지만 변호사 고용해서 계속 또 항소하면 대법원까지 갈 경우에는 3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렇게 되면 3년 동안 이게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도시공사와 그다음에 지금 현재 스포츠센터 계약자와 원만한 합의가 중요하다, 이렇게 저는 건의하고 싶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합의 당사자가 아니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계약자가 아닌 제3자가 무단 점거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불법적으로 공공시설을 점유해서 사적으로 이득을 챙기고 있는 사람하고 합의를 해서 뭔가 타협을 한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요. 어쨌든 법적으로 조치하고 3년이 걸리든 4년이 걸리든, 본인도 부담입니다. 왜냐하면 계속 일종의 변상금이 누적이 되기 때문에요. 나중에 법적 결과에 따라서 본인이 다 감당해야 될 책임 있기 때문에 단순히 민사소송이 길다고 해서 그 사람한테 유리하거나 그렇게 작용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러니까 이미 형사소송에서도 무단 점거라고 하는 사실을 본인이 인정을 했습니다. 선처를 바란다고 하는 것을 재판부에 직접 소명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일단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본인이 지금이라도 철수를 하는 거죠, 말하자면.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또 별도로 법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어서 일단 이 부분은 어쨌든 법적인 문제 이외에는 해결책이 없는 거 같고요. 본인이 전향적으로 반성을 하고 철회하지 않는 이상 현재는 그런 상태라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원만한 해결을 빨리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합의 중재를 요청 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위원장 정종길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시 의원입니다.

사장님 답변하신 거 바로 이어서 같은 건이라서 우선 질문하겠습니다.

계약자가 아닌 제3자라면 계약자가 임대를 또 준 건가요? 무단 점거를 어떻게 한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무단 점거를 하고 있는 당사자 주장은 계약자하고 그 외에 제3인하고 공동 투자를 했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종의 임차권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권한이 있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로,

이경애위원 공동 투자한 내역이 있어요? 서류라든가 이런 게 갖고 있나요? 그 사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거는 저희가 확인할 필요가 없고요. 왜냐하면 그거는 당사자 간에 거래이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도시공사에 제출한 서류 중에 그런 서류가 있냐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저희는 그걸 공식적으로 서류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고요.

이경애위원 받지 않았어요?

그러면 공동 투자를 했기 때문에 자기한테 권한이 있다, 그래서 무단 점거를 하고 있다, 그런 얘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게 핵심적인 요지입니다.

이경애위원 그게 지금 현재 기간이 얼마나 된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아마, 11월 18일 이후부터 연체료하고 변상금이 부과되고 있는 걸로 보기 때문에 11월 이후에 무단 점거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그 전 2018년 11월 18일 이전에는 임대료가 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무단 점거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신 건가요, 도시공사에서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요, 임대차 계약은 최장 5년이고요. 5년 치 임대료를 한꺼번에 납부하고 사용하는 게 아니라 매년 다음 해에 사용할 임대료를 먼저 선납을 하고 그것이 선납이 되면 1년 치 임대계약을 연장해 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최장 5년인데요. 이건 같은 경우에는 아마 4년차까지는 임대료를 납부하고 정상적으로 사용을 해 왔는데 마지막에, 내년 4월인가 5월인가 계약기간이 만료는 5년 치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 임대료를 납부하지 않으면서 이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그리고 계약자가 공식적으로 일종의 계약 포기를 했죠.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당연히 계약 포기를 했기 때문에 건물을 비워줘야 되는데 제3자가 나타나서 건물을 무단 점유해서 영업 행위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계약자가 계약 포기한 4년차까지는 임대료가 들어왔을 거 아니에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그때까지는 공동 투자자라고 주장하는 이분과 그다음에 계약자가 같이 공동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던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것 저희가 확인할 필요도 없고요.

이경애위원 파악을 지금 못하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저희한테는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

이경애위원 일단 임대료가 들어왔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왜냐하면 계약 당시에 공동 투자자 3명하고 안산도시공사하고 계약이 체결됐다면 당연히 저희가 그걸 들여다 볼 텐데 그걸 돈을 빌려왔든 공동 투자를 받았든 그거와는 저희가 별개로 계약자는 1명이기 때문에 그 사람하고의 계약서에 따라서만 저희는 판단할 뿐이죠.

이경애위원 일단 그러면 4년차까지는 아무 문제없이 운영이 됐었고, 임대료가 들어왔으니까. 그리고 5년차 임대료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불거진 거로 인지하신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경애위원 그리고 계약,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임대료 연체는 11월부터가 아니라 9월 18일부터.

이경애위원 2018년 9월 18일부터?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11월 18일까지 2개월간 임대료가 연체 중이고요. 이것 연체료는 계약자에게 부과가 되는 것이고요. 왜냐하면 계약기간 동안에 연체료를 일부 미납한 게 있네요.

그리고 11월 18일부터는 계약을 포기했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11월 18일부터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것은,

이경애위원 임대료 2개월이 밀리면서부터 계약자는 계약을 포기했군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래서 계약 포기 선언 이후부터는 변상금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일종의 페널티 성격의 과태료 같은 게 부과가 되는 겁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계약자한테 부과된 과태료 그건 납부가 된 건가?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계약자한테 부과된 임대료도 현재 납부는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계약자도 납부가 안됐고 그다음에 현재 무단 점유하고 계신 분도 임대료가 납부 안 됐고 이런 상황인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도시공사는 무단 점거하신 분하고 소송이 진행 중인 거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계약자하고는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 또 소송을 진행 중이신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소송은 하지 않고 별도로 합의를 통해서 밀린 연체료를 받으려고 시도를 하고 있고, 최근에 제가 보고 받은 바로는 실무 우리 직원이 접촉을 했는데 계약자가 연체료에 대해서 납부를 하겠다라고 의사를 전달한 걸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럼 일단 도시공사는 두 사람을 상대로 진행 중이시네요. 그죠? 무단 점거자 하고는 소송을 진행 중이신 걸로 알고 그다음에 계약자하고는 미납된 월 임대료하고 연체료를 납부 받는 걸로 이렇게 두 가지를 진행 중이신 거네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경애위원 그러면 아무튼 간에 계약자가 만약에 계약 임대료와 연체료를 납부하게 되면 그럼 무단 점거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가요? 법적으로 퇴거명령을 한다든가 퇴거조치를 한다든가 이런 것들이 가능한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일단 자진해서 퇴거를 하면 가장 좋은 방법일 텐데요.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데 현재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민사소송을 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민사소송 결과에 따라서 일종의 행정대집행이 가능해서 강제로 철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상황 파악했고요. 아무튼 한명훈 위원님 말씀대로 얼른 정리가 돼서 스포츠센터를 시민들한테 다시 돌려주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하셨지만 17쪽에 체육운영부 사고 말이에요. 보상 부분은 질의하셨으니까 보상 부분 빼고, 사무실 창고 화재 원인이 어떻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2018년 9월 16일 날 화재가 발생한 걸로 되어 있는데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이날이 아마 안산시 주최 마라톤대회가 있었던 날인데요. 저희가 아침에 화재가 있었다고 하는 것을 인지를 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는데 당시 경찰에서 나와서 초동 현장 조사 다하고 이후에 화재 원인 분석도 다 했는데 결과적으로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된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창고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경애위원 누전도 아니고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어쨌든 사무실 내부 벽에 인화물질이 불이 났고 그게 벽을 그을려서 화재가 난 건데요.

이경애위원 인화물질이라 함은 뭐가 있어요? 창고에 신나가 있었나요, 아니면 뭐,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신나는 아니고,

이경애위원 페인트가 있었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벽면 쪽에 의류나 모자 등 이런 인화성 물질 일부 있었는데,

이경애위원 의류나 모자 등에.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게 불이 나서 벽면 일부가 그을린 정도 화재인데요. 어쨌든 소방서하고 경찰서에서 전반적으로 다 조사를 했는데 특이사항 발견하지 못했고, 외부 침임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고, 어쨌든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규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사무실 창고가 사무실 옆에 붙어 있는 그런 공간 아닌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예, 체육회 옆에 바로 붙어있는 사무 공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보니까 작은 화제인 것 같긴 한데요. 사무실과 붙어있는 창고라고 하면 바로 그게 큰 불로 이어지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장소인데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하면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

그러면 의류나 모자에서 불이 붙었다 하면 거기에 라이터가 있었거나 인화물질이 있었거나 이런 것들이 밝혀지지가 않았다는 건가요? 어떻게 원인이 밝혀지지가 않았을까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이게 소방서뿐만 아니라 안산 단원경찰서의 강력범죄 수사팀 그리고 나아가서 경기도경, 경기남부지방 경찰청 과학수사팀에서까지 동원이 돼서 화재 원인 규명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요.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원인 미상으로 미제 처리가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원인을 알 수 없다니까 좀 더 더 걱정이 되네요. 원인을 알면 차라리 그 원인을 해결하면 되는데 원인 미상으로 밝혀졌으니까 이게 누가 일부러 불을 지른 건지 아니면 누전인지 이런 원인이 없다고 하니까 더욱 더 조심을 하셔야 되고요.

창고에 인화성 물질이 많이 있나요?

사장님 점검 한 번 해 보셨어요? 그 이후에 창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인화성 물질이라고 할 때는 일반적인 사무기구나 또 의류 같은 거 제외하고 휘발유나 신나, 그 외에 강력한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 이런 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와∼스타디움 내에는 그런 종류의 인화성 물질은 따로 보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경애위원 보관하고 있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경애위원 아무튼 화재가 작긴 하지만 굉장히 이게 중요한 그런 건이니까 차후에 점검 철저하게 하셔서 이런 작은 화재 사고라도 일어나지 않도록 점검 부탁드립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 헬스장 기구서 운동 중에 어깨를 부상했다는 게 이건 어떻게 일어난 사고인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방금 확인한 바로는 고객이 운동하다가 어깨 쪽에 부상을 입은 그런 사고입니다.

이경애위원 어깨 쪽에 부상을 입은 건데 어떤 경위로 어떻게, 어깨 부딪혔는지 아니면 운동기구에 어깨가 끼였는지 이렇게 어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운동기구에 운동하다가 아마 부딪힌 걸로 이렇게 보고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부딪힌 걸로, 부딪혀서 타박상 입은 걸로.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타박상, 네.

이경애위원 말하자면 저는 궁금한 게 운동기구에 어깨가 끼였다거나 또는 벨트에 어떻게 됐다거나 이렇게 원인이 있으면 그 운동기구에 대한 점검을 하셨는지 그 부분을 여쭙고 싶었어요.

그런데 운동 중에 본인이 어깨를 부딪쳐서 타박상을 입은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그럼 기계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던 거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운동기구에 하자가 있어서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상을 당할 염려가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선제적으로 다 조치를 해서 점검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앞으로 다시 한 번 또 점검해 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점검 한 번 확실하게 하셔서 기구에 끼여서 그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부탁드리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경애위원 세 번째, 맨홀 틈새로 발이 들어가서 하반신이 맨홀로 빠졌다는 거는, 경위 한 번 설명해 주시죠.

맨홀 위치가 어디였고 그다음에 어떻게 조치가 됐기에 사람이 맨홀에 빠졌는지에 대한 것들을 한 번 설명해 주시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지난해 9월 달에 당일 날 50대 남성 고객이, 시민이 원시운동장 내 부설주차장 있습니다. 여기 지나가던 중에 맨홀 틈새로 발이 들어갔고 하반신이 맨홀로 빠졌습니다.

그래서 우측 팔다리 타박상을 입은 상태인데요. 별도로 골절이랄지 뼈에 이상은 없는 걸로 확인이 됐고요.

이경애위원 맨홀 상태가 어떤 상태였나요? 맨홀 뚜껑이 열려있는 상태였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맨홀 자체가 당시 부설 주차장 내에 있었는데요. 잦은 불법 주차로 인해서 맨홀 자체에 균열이 발생해서 틈새가 있었던 걸로 이렇게 보고가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맨홀이 깨져있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경애위원 맨홀이 깨져있어서, 깨진 틈새가 있었는데 거기에 발이 빠진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경애위원 아니, 깨져서 발만 빠진 게 아니라 하반신이 모두 들어갈 정도라면 이게 깨져 가지고 들어간 상태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하반신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발목이 빠질 정도면 밑으로 지지대가 없기 때문에 쭉 들어갈 거 아닙니까? 그래서 아마 하반신이라고 표현했던 것 같고요.

어찌됐든 타박상 입고 뼈에 이상 없는 걸로 확인이 됐고, 이후에 병원 통원치료를 통해서 완치를 하시고 보험처리로 치료비에 대해서는 보상을 한 걸로 이렇게 보고가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다치셨으면 당연히 치료를 적절하게 하실 거라고 보고요. 저는 이 사고들의 원인에 대해서 여쭙는 거예요.

특히 사무실 창고에 화재가 났다거나 그다음에 맨홀에 발이 빠져가지고 하반신이, 다리가 쏙 들어갔겠죠,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 하반신 전체가 다 빠진 게 아니라 발이 빠지면서 발 하나가 빠졌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경애위원 이런 위험한 상황들이 있었다라는 것에 대해서 제가 원인을 여쭤본 거고요.

이게 시설 내에 있는 부설 주차장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고객들이 사용하는 공간이잖아요. 이런 고객들이 사용하는 공간들은 안뿐만 아니라 바깥까지도 점검이 필요한 사항이거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맨홀 뚜껑 쇠 아니에요? 쇠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 두꺼운 쇠가 깨져서 사람이 빠질 정도가 됐다 하면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그것이 방치가 돼있었을 텐데 그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아쉬움을 표하는 거고요.

그러니까 대부분 보면 내부에 있는 것들은 점검도 잘 하시고 하신단 말이죠. 그런데 외부까지 신경을 못 쓰시게 되면 이런 사고들이 발생된다는 거죠.

만약에 맨홀 뚜껑이 열려있었다거나 이랬으면 정말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사고를 기준으로 해서 바깥에 있는 시설도 돌아봐 주시기를 한 번 더 당부 드립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더하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교육에 대해서 자료를 많이 받아봤어요. 그런데 교육을 쭉 살펴보니까 굉장히 많은 교육들을 하셨고요. 특히 4대 법정 교육들은 충분히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어디를 봐도 직원이 고객에 대한, 친절교육에 대한 것들이 없어요.

없고 다만 있는 게 자료 주신 거 마지막 부분 8페이지에 전화 친절도 조사 피드백 교육 이게 유일하게, 그다음에 고객응대 방법 이미지 메이킹 이 두 가지가 특별히 친절 교육이라면 친절 교육으로 볼 수가 있거든요.

다른 부분들은 산업안전보건, 청탁금지법 이렇게 업무에 대한 교육들은 충분히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고객에 대한 그런 교육들은 두 가지가 유일했고요. 그다음에 특히 신입사원 교육에 대해서 보니까 면담 피드백 시설 안전에 대한 것들 있는데 고객에 대한 그런 친절교육이라든가 고객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전화를 응대하는 건지 이런 것들에 대한 교육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게 좀 아쉽게 되고요.

체육운영부의 직원 현황을 보니까 각 시설에 계신 분들이 많아야 5명, 7명 또는 4명, 2명 이렇게 아주 소 인원들이 근무를 하고 계세요.

그런데 이분들도 교육을 받으실 거 아니에요. 그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이경애위원 이분들이 사실은 시민들하고 직접적으로 면대면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이런 분들이 고객에 대한 친절도라든가 그다음에 이런 교육들 안 받은 부분에 대해서 정말 아쉬움을 표하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5, 6군데의 체육관과 그다음에 5, 6군데의 주차장 이런 데를 돌아본 제 느낌은 참 매우 친절하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불친절 하지도 않아요. 불친절하지는 않았는데 친절하지 않고 왜 그냥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이 툭툭 거리는 듯한 느낌, ‘미리 말씀하시죠. 왜 그냥 들어가시면 안 되죠. 9시까지예요.’ 이렇게, 본인들은 그것이 불친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 사람이 나빠서 악의를 가진 게 아니라 그런 고객에 대해서 어떻게 대해야 되는지에 대한 인지가 안 되신 것 같아요.

그 분들이 또 나이들 있으셔 가지고 연세들이 많으셔서 친절하게 살아온 그런 세대를, 그런 서비스를 받아보지 않은 세대이신 것까지는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물론 아시겠지만 요즘 젊은 분들이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컴플레인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교육들을 하시면서 강사비도 많이 나갔을 거고, 시간도 많이 투자하셨을 텐데 밖에서 면대면 하시는 분들, 체육관에 2명씩, 3명씩 있는 분들, 주차장에서 교대로 근무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에 대한 시민들에 대한 친절 교육을 한 번 계획을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계획이 서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의회 상임위에 보고도 해 주셔서 그런 부분들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한 번 점검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또한 이 분들에 대한 점검이랄까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주기적으로 하고 계신지 아니면 그때그때마다 하고 계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우리 공사 직원들의 친절 문제 관련해서는 공사를 대표해서 사과드리고 어쨌든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복지뿐만 아니라 도시환경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도 공통적으로 제기됐던 문제라서 굉장히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뭔가 굉장히 특단의 친절도 제고를 위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요. 그 내용도 의회에 보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공사에서 직원 친절교육을 전혀 하지 않은 건 아니고요. 오늘 배포해 드린 추가 자료 8페이지 상에 고객 접점 직원 CS교육 현황이라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보고 있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이게 고객만족도 교육인데요. 이게 저희들이 보통 이야기하는 친절교육입니다. 이렇게 계속하고 있고요.

또 올해도 강화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그렇게 일반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만큼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공감하고 책임을 통감합니다.

양적으로 CS교육, 친절교육을 열 번, 백 번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이것 찾고요. 그걸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뭔지 한 번 원점에서 다시 점점하고 대책을 세워서 보고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한 달에 한 번씩 계획이 되어 있어요, 지금 2019년도에도.

그런데 대상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특히 도시공사 내부에 있는 그런 직원들보다는 그렇게 두세 명씩 퍼져있는 그분들이 이런 교육들을 받았으면 좋겠고 그다음 그분들에 대한 관리감독도 공사 내부에 있는 임원진들께서 수시로 다니시면서 그런 점검들 하셨으면 좋겠고요.

서류 하나 요구하겠습니다.

이분들에 대한 순회 관리감독이랄까 이런 것들이 나와 있으면, 나와 있으실 거예요. 아마 점검하셨을 테니까. 그런 것들 있으면 얼마 정도 주기로 체육관이나 또는 주차장에 계시는 분들에 대한 점검들 하시는지 그런 것들을 제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얼마만큼 직원들이 현장 업무를 보는 과정에서 친절한지의 여부에 대한 점검은 별도의 점검 지시가 있으면 간헐적으로 부정기적으로 하고 있고요.

또 친절도 문제 관련해서는 고객들이, 시민들이 느끼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민원을 제기합니다. 그때 또 저희가 점검하는 방식 있는데요. 아마 별도의 강력한 모니터링 시스템이랄지 이런 것들도 마련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16분 감사중지)

(11시30분 계속감사)

○위원장 정종길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우리 도시공사가 2011년도에 통합해서 출범했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박은경위원 그 이후에 예를 들면 우리 대표님이나 임원들이 일정 주기에 따라 교체되는 과정에서 또 그때 부차적으로 인사에 대한 부분들이 계속 내부적으로 갈등을 겪고 온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깝고 유감스럽지만 이 자리에 계신 사장님과 여러 본부장님들, 임원들이 저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들은 부단히 해 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앞서 우리 여러 위원님들 감사 과정 중에서 논란이 됐던 인력에 어떻게 보면 시민서비스에 대한 미흡한 점들 말씀하셨는데 저는 결국 조직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거는 인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인력 운영이 안정적으로 되어야만 조직이 안정적인 거고, 이런 대민 서비스들도 정착될 수 있고 확산될 수 있는데 도시공사의 인력 운영에 이런 변화의 과정들 보면 저는 가장 큰 변화의 시기가 2018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8년도에 특정 업무직이 일반직으로 전환이 됐었고 그리고 또 공무직 전환들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죠?

그러면서 2019년까지 조금씩 공무직 전환도 증가가 되고, 기간제는 또 그대로 여전히 확대되고 있어요.

그래서 앞서 2019년 정규직이 504명이고 기간제가 332이라고 했을 때 결국은 굉장히 조직이 방대해지는데 그만큼 공무직 전환으로 인해서 직원들이 자신의 근무 여건들이 안정적인 반면에 그 직에 임하는 개개인들의 마인드들은 정말로 안정적으로 역량들이 강화됐는지에 대해서 저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18년도나 19년도에 CS교육 또는 HRD 교육이라고 그러셨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박은경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계획과 실적들을 얘기하셨는데 우리가 보면, 운영이 1실 12부인가요? 2단 그렇게 운영이 되나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박은경위원 거기에서 내용적으로 보면 수영레저 21개소, 체육운영부가 81개소를 시설 관리하고 있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예산으로 보면요, 부설별 예산입니다.

전체 예를 들면 우리 도시공사의 수입 예산을 600억대로 봤을 때 수영레저부가 84억, 체육운영부가 56억입니다. 그러면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출목 조서를 보면 인건비가요, 전체적으로 대행사업비 인건비가 594억대에 이릅니다. 대행사업비가 594억대이고 인건비가 287억대입니다.

거기에 세부적으로 보면 정규직에 대한 보수가 113억, 무기계약직 67억,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106억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많은 예산이라든가 인력 운영에 있어서 각 시설에 현장에 배치돼있는 공무직과 기간제들이 시민을 응대하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시민들이 그런 시설들을 이용함에 있어서 그런 불편 사항이나 민원들이 제기된다는 거는 결국 2018년도 이후에 공무직과 기간제에 대한 부분들 정확한 점검을, 진단을 하셔가지고 교육들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교육 현황들 보면 앞서 여러 집합교육 얘기하셨는데, 성과나 한계에 대한 얘기도 나왔는데 교육 체계 미비에 따른 계층별 집합교육 부족 이런 아쉬움도 있고요.

실질적으로 내용적으로 보면 예를 들어서 공무직 교육은 4시간에 불과하더라는 얘기에요, 지정 교육 시간이.

교육 시간은 10시간인데 지정 교육 시간은 4시간이라고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4시간만 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직급별 의무교육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2급에서 5급은 50시간 그다음에 6∼7급은 40시간, 8∼9급은 30시간, 공무직은 10시간인데 지정 교육 시간이 4시간이에요.

이건 어떻게 운영을 했다는 취지인 거죠?

물론 공무직이나 기간제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여건들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이런 집합교육이 전체적으로 쉽지 않다는 거는 압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18년 이후에 안정적인 그런 조직의 틀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분들의 책임성과 역량들은 분명히 강화돼야 되는데 공무직에 대한 집중적인 또 그분들의 역할에 맞는 그런 소양교육들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죠.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사회적 가치라든가 그런 마인드 업을 시킬 수 있는 교육들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야지 리더십이라든가 전문직에 대한 것들은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로 4시간이라고 하더라도 교육 시간이 10시간이고 지정 교육 시간이 4시간이 어떻게 운영됐는지 모르겠지만 그 안에서 굉장히 저는 집중적으로 이분들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한 세밀한 검토와 준비들이 이루어져서 교육이 수행돼야 된다는 거죠.

그 점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고민을 어떻게 하셨나요?

왜 이 말씀 제가 드리냐면 2019년도 조직 운영에 보면, 전문위원 있지 않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박은경위원 전문위원을 체육운영부 여기에다가 배치했어요.

잠깐 정규직 현황들을 보면요, 제가 비교해서 보겠습니다.

2018년도에 9월 3일 기준으로 봤을 때 2017년도 하고 대비하면 2017년도에는 체육운영부로, 한 부서로 운영을 했죠? 그래가지고 인원이 39명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그렇게 돼 있다가, 임원은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39명이지만 전부 이 사람들이 2017년도에 일반직이었어요. 그런데 2018년도에 수영레저부와 체육운영부로 부를 나눕니다. 그러면 수영레저부에 일반직이 34명 그리고 기간제가 공무직으로 전환되면서 40명이 여기에 배치가 됩니다. 그리고 체육운영부에 일반직 29명, 공무직 27명입니다.

그러면 이 당시에 2018년 9월 3일 기준으로 공무직이 162명인데 우리 수영레저부와 체육운영부가 40명과 27명, 67명이 여기에 배치돼 있습니다.

굉장히 이런 현장에서의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공무직들의 교육의 중요성이 필요한 부서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게 나중에 주차운영부나 교통지원부도 확대가 되는데 여기는 저희 상임위가 아니니까 제가 거기까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2019년 4월 현재 보면 수영레저부에 공무직이 33명, 체육운영부에 35명, 여기에 집계돼 있지 않은 기간제까지 포함하면 굉장히 인력 운영에 있어서 이런 교육의 필요성들이 대두되는 그런 역할이라는 거죠. 그리고 교통지원부에 49명, 생활지원부에 32명.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의 필요성들을 분명히 느끼고 계신다면 실질적으로 인력 운영 현황에 대한 세부적인 점검을 하셔서 교육도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끔 시스템을 강화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박은경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의식에 따라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부터 안산도시공사 내에 HRD 전문 부서 교육개발팀을 신설했고요. 이것은 아마 지방공기업에서는 교육개발팀을 전문적으로 이렇게 신설해서 운영하고 있는 곳은 성남도시공사를 비롯해서 저희 안산도시공사 수도권에서 전국적으로도 2개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을 정도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그만큼 저희가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공무직과 계약직의 비중이 전체 인력 중에서 차지하는 포지션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규직 중에서도 공무직이 벌써 38%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2명 중에 1명은 공무직이라고 볼 수가 있죠.

그런데 적절하게 지적하신 것처럼 기존에 무기계약직 직원들이 정규직 전환 방침에 따라서 공무직이라고 하는 이름의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신분상에 큰 변화가 있는 거죠. 일단 고용이 안정돼 있고 또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이랄지 급여에 있어서도 사실상 일반직, 정규직과 같은 보장을 받기 때문에 질적으로 근무환경이 굉장히 좋아진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일종의 공적 책임감이랄까요, 자기 자신의 신분 변화에 따라서 내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일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변화는 별로 이렇게 내적으로 잘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가 교육개발팀을 신설해서 주로 교육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자 하는 것도 일반직 사무직원도 있지만 사실은 대민 접점서비스를 담당하고 계시는 공무직 직원들 하고 계약직 직원들에 대해서 CS 교육이랄지 또 어떤 공직자로서의 마인드를 갖추게끔 하는 이런 교육을 집중적으로 강화를 하고 있는데요. 어찌됐든 지금 시작한 단계기 때문에 당장 큰 성과나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지적하신 것처럼 수업 일수랄지 교육 시간 자체가 조금 부족하지는 않은지 좀 더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이런 것도 저희가 더 면밀히 분석해서 하반기부터 더 강화할 수 있는 부분은 강화하고, 어찌됐든 저희 도시공사의 대외 신뢰도를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보고 꼭 신뢰도뿐만 아니라 당연히 안산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공공시설을 위탁 관리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최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해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명심을 하고 저희가 대책을 좀 더 강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2019년 교육들이 나와 있는데 좀 더 세부적으로 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공무직과 기간제, 계약직에 대한 것들을 좀 더 세부적으로 계획들을 점검하셔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대안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박은경위원 그리고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심폐소생술교육은 의무적으로 다 하고 이루어지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올해 들어서 전체 직원에 대해서 의무 교육 화시켜서 1차로 다 완료했습니다.

박은경위원 특히 왜냐하면 체육이나 수영레저부에서는 여러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들도 있을 수 있고 그런 돌발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그냥 단순히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되고요. 그게 저희들도 교육을 받아봤지만 한두 번 교육가지고 되지 않거든요. 위기 대응 시에는 굉장히 긴장한 상태에서 알던 것도, 익히 익숙한 것도 잘 생각이 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잘 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도 활용할 수 있는 정도의 그런 교육도 계속 하셔야 될 같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주기적으로 반복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다음에 CS 고객 만족 교육을 하기 위해서, 그런 취지에서 전문위원을 체육운영부에다가 배치하신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이 전문위원 같은 경우는 임금피크제 들어간 분이신데요. 고객 만족 관련한 일종의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을 정도로 전문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 강사 형태로 활용하고 있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2018년도에는 경영지원부에 세 분이 계시고 자원환경부에 한 분 계시더니 이번에는 2019년 4월 자료에 의하면 조직혁신단, 체육운영부, 교통지원부 이렇게 있어요.

그래서 이 분의 역량이랄까 저희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전문위원에 대해서 역할 기능에 대한 자료들을 추가로 주셨으면 합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계획 잘 세우셔서 이런 대민 서비스의 질들이 굉장히 높아졌다는 그런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명심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체육시설 운영 관련해서 와∼스타디움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보면 건물 와∼스타디움의 소유주는 우리 안산시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관리감독의 위탁을 우리 도시공사가 맡아서 하는데 도시공사가 관리감독에 있어서 재량권은 어디까지일까, 굉장히 고민이 깊습니다.

왜냐하면 시설 대관의 논란도 있었지만 지금도 스포츠센터 관련해서라든가 야구부 숙소 그리고 세무서가 처음에 롯데마트 퇴점 하고 나서 거기에 임대차 계약 맺었다가 법적으로 정리가 됐지만 이런 시설 운영에 대해서, 공간 활용에 대해서 우리 도시공사는 어디까지 같이 우리 체육진흥과와 고민하면서 가는지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은 게요. 저는 어떤 사후적 조치, 예를 들면 아까 말씀하신 스포츠센터의 무단 점거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야구부 숙소는 2012년부터 우리가 묵인해 왔던 거예요. 불법 용도로 활용하고 있던 걸 묵인해 왔다가 2017년 말에 더 이상 계약하지 않겠다 통보하고 나서 2018년도 1년 동안은 무단 점거 형태였죠? 그리고 최근에 다 퇴거해 갔지만 그런 과정에서 굉장히 도시공사가 이런 부분에 대한 속앓이도 하면서 한계에 대한 어려움도 있었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사장님 답변해 주시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공공시설, 특히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그리고 해당 시설들에 대한 안산시와 도시공사의 위수탁 계약서에 따르면 법리적으로는 대관 문제에 관련해서도 포괄적으로 도시공사에 일임이 된 걸로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일반적인 대관 업무뿐만 아니라 체육시설, 원래의 용도에 관련된 대관 업무까지도 저희가 도맡아서 처리를 해왔는데요. 아시는 것처럼 지난해 신천지 관련 대관 문제가 불거지고 자꾸 대관의 적절성 문제를 가지고 지역사회에 분란이나 갈등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안산시에서 최근에 일반 대관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안산시의 승인을 받은 후에 대관하도록 하라고 하는 공문을 저희한테 시행을 해오고 있고요.

저희는 거기에 대해서 법률 검토를 한 결과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위수탁 계약서에 근본적인 법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그 권한은 우리한테 있다, 위수탁 관리자인.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 그것은 별도로 한 번 안산시하고 협의를 해서 이 문제 관련해서 조정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요.

대관 문제, 시설 운영과 관련해서 전반적인 인상 평을 공사 사장으로서 의회에 보고 드린다면, 안산시에서는 대체적으로 대관 관련된 규정과 원칙이 이미 조례랄지 관련 규정으로 확립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안별로 많이 볼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행정조직이기는 하지만 정무적인 것까지 같이 판단을 해야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규정하고는 무관하게 편법으로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불법으로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저희 공사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시설들에 대해서 사실상 수년 동안 또는 수십 년 동안 방조하고 묵인해 온 사례가 실제 있습니다. 그것을 여기서 일일이 다 소개는 해드리지 못하지만요.

그런데 저희는 기본 입장이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주차장 운영부터, 시민시장부터 그런 일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그게 그런 방식으로 편법적으로 불법적으로 운영이 되다가 사고가 났을 때 결국 최종적인 책임 소재를 구분해야 되는데 그때는 결국 모든 책임을 다 위수탁 관리자인 안산도시공사가 법적으로 책임질 수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박은경위원 그 점에 대해서 감사, 잠깐만요.

대표님 그 말씀에 제가 고민이 있던 거죠.

왜냐하면 아까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계약자인 정미숙 씨가 9월 18일 날 포기 신청했고, 그 이후에 절차에 의해서 포기 계약에 대한 부분들 계약 만료했고 무단 점유에 대한 부분들은 절차 이행하시면 되는 거잖아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기숙사 같은 경우는 숙소로써 방금 말씀하신 그동안에 안전사고 없이 왔다는 게 저는 정말로 천만다행이라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다행스러운 일이죠.

박은경위원 그리고 2018년 동안 무단 점거하고 다른 대안들을 찾는 과정 중에서 여러 우리 부서에서도 도시계획 심의 받아서 자구책도 마련해 보려고 했고 또 협회 측에서 또 다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1년 동안 끌었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서 그러면 도시공사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관리감독의 역할을 맡고서 안전에 대한 부분들이 최후의 책임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그 고민이 깊었을 거라는 거죠.

저는 그 점에 대해서 사장님의 답변들이 어떻게 보면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확실히 역할 기능을 분담하고 정립해야 된다는 필요성이 있다는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답변 계속하십시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래서 이미 전 부서에 시설 관리 운영에 따른 제 규정, 구체적으로 관련 조례가 있을 거고요. 또 관련 지침이나 운영 규정이 있을 겁니다. 여기에 위배돼서 또 무관하게 편법적으로 특정인이나 또는 특정 단체에게 특혜를 주는 사례에 대해서 다 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들은 하나하나 다 근절시키는 명확한 방침을 가지고 있고, 만약에 그게 경우에 따라서는 정상 참작을 통해서 상대방의 사정을 헤아려서 특수한 경우에는 뭔가 배려를 해야 될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그것은 우리가 자의적으로 판단하거나 안산시 집행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부서에서 그걸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 문제라고 보고 관련 규정을 만들거나 개정을 해서 합법적인 근거를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지침을 내려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이것이 경우에 따라서 안산시의 입장하고 충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것은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나가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고 판단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는 안산시의회 차원에서 어떤 게 옳고 그른지 명명백백하게 판단을 해서 조정 역할을 해주셔야 된다고 보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실 감안해서 특정 집단이나 단체를 배려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근거를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대표님 말씀처럼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관계 정립을 하시고 역할 기능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간에 이런 공문들이 오고간 과정을 보면 체육 우리 시와 도시공사와 또는 이해 당사자 간에 보면, 굉장히 소극적으로 그냥 수동적으로 문서 내용을 보면 움직인 거밖에 안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의지들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을 계기로 해서 와∼스타디움 전체 입주단체 현황들을 점검하셨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박은경위원 그래서 18개의 단체, 5개 계약 단체가 있고 무상임대가 있는데 그리고 공실에 대한 부분들이 있고요.

그러면 와∼스타디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여러 입주 단체의 입장들은 있겠지만 정말 체육·문화 집합시설이잖아요.

이런 기능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한 번쯤 저는 다시 재정립하고 공간 확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점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어떻게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의지들을 갖고 계신 건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가장 큰 문제가 공실률이 높다는 건데요.

박은경위원 네, 그렇죠. 웨딩홀 부분, 롯데마트,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롯데마트 철수 이후로 굉장히 큰 공간들이 계속 유휴공간으로 수년째 그냥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 차원에서 시하고 협의를 하면서 와∼스타디움에 대한 종합적인 공간 활용 계획을 사실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어느 정도 실무 라인에서 합의가 돼서 안산시에 보고를 했는데요. 다시 또 원점으로 돌아와서 종합 활용 계획을 다시 재수립하고 있는 단계에 있고요.

최종적인 계획 수립은 결국 저희 안산도시공사의 권한이라기보다는 안산시에 있고 안산시에서 정책적 판단까지 또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박은경위원 그 계획들 수립하신 거 부서하고 상의한 내용들을 의회에도 제출하실 수 있나요?

왜냐하면 공실 현황을 보면 웨딩홀 부분 920㎡, 롯데마트 식품매장 3,743㎡, 옛날 뷔페 자리 예식장 1,948㎡ 그다음에 안산공고 야구부 숙소 240㎡해서 이런 어떻게 보면 사용료를 보면 한 6억 정도 보고 있는 거죠? 어떻게 보나요? 예산을,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전체요?

박은경위원 네, 예를 들어서 이게 임대가 됐다고 했을 때 6억 정도에 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공실에 대한 어떻게 활성화 차원에 대한 고민들을 물론 부서에서도 해야 되겠지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위원님 이 건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와∼스타디움 종합 활용 계획, 임대 공간 활용 계획을 수립해서 안산시 관련 부서 체육진흥과하고 합의가 돼서 이것을 시장님까지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결재서류를 제출하는 것보다는 안산시 담당과를 통해서 받아서 이렇게 하시는 것이 절차상 맞을 거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거 언제 제출하셨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저희가 4월 30일자로 결재가 나있습니다.

박은경위원 4월 30일자로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부서를 통해서 저희가 확인하기로 하고, 그런데 왜 부서에다 냈는데 저희 의회는 못 주는 거예요?

왜냐하면 4월 30일까지 저희들은 모든 자료는 받아볼 수 있는데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왜냐면 전수 조사해가지고 내부적으로 검토했던 거기 때문에 저희가 체육진흥과를 통해서 받을 수 있지만 도시공사에서 그 제안서를 내신 거잖아요. 그러면 자료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4월 30일까지는 자료 요청에 대해서 권한이 있기 때문에 주시고, 향후에 이런 체육시설에 대한 공실률을 빨리 낮춰 가지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것들은 저희 의회도 같이 하겠고 그리고 기 지나간 과정에서 여러 대관 관련 해가지고 무단 불법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는 반복되지 않도록 이런 관행에 대해서 반면교사 삼으셔가지고 잘 역할 분담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박은경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부의장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어쨌든 앞서 감사 위원들이 전체적으로 감사를 하셨는데요. 몇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양근서 사장께서 대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편법이나 어떤 불법적인 조례에 근거하지 않은 대관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거를 전체적으로 한 번 조사를 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하셨는데 맞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사실은 그렇죠, 모든 어떤 업무는 공정성이 담보가 돼야 되고 또 위탁 관리한 단체는 거기에 맞는, 계약에 맞는 그런 부분을 시행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위탁 준 우리 안산시가 편법이나 불법을 하라고 한다 하면 사장님은 당연히 그거를 하시면 안 되는 게 맞는 거고요. 그렇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제가 무료 대관 현황을 보면 조례에 근거하지 않은 감면이나 무료 대관이 상당히 드러났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서 징수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조례를 비롯해서 관련 규정에 근거하지 않은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서 무료로 감면했거나 요금 할인했다는 사례가 있다면 당연히 바로 잡아야 할 거고요.

김정택위원 바로 잡는 게 어쨌든 조례에 근거하지 않은 이런 대관에 대한, 무료 대관이나 감면 조항은 조사해서 비용을, 저는 비용을 청구해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것도 관련 법규나 규정을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일종의 할인하거나 무료화 시킨 요금에 대해서 추후에 그것을 다시 징수할 수 있는지 그것도 근거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요. 있다면 당연히 저희가 그렇게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 조항들은 어쨌든 저는 사실은 도시공사 자의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봐요. 다 청탁에 의해서 아니면 여러 가지 사유가 있겠죠.

앞으로도 마찬가지야. 앞으로도 이런 일이 벌어지지 말라는 법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탁자 안산시하고 수탁자인 도시공사가 이 부분에서는, 우리 감사장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무료로 대관해 준 데는 징수를 하라는 그런 의회의 감사의 지적사항을 말씀드립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저희가 전반적으로 조사는 하고 있지만 체육시설 대관 관련해서 근거 없이 무료 대관했거나 요금을 할인한 사례는 아직 보고는 못 받았는데요. 혹시 위원님께서 그런 사례를 알고 계시면 지금 이 자리에서 예시해 주시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예시를 그러면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시공사 사장님 취임하시고, 2018년 8월 달에 취임하셨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감사 자료에 보면 와∼스타디움이나 운동장 관련된 부분을 주셨는데 대부분 조례에 따라서 감면을 했거나 무료 대관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2018년 10월 6일, 10월 7일, 10월 8일을 보면 보조경기장에 일반 축구회에서 무료로 사용한 이런 사항들이 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위원님 지적하신 게 아마 자료 10페이지에,

김정택위원 예, 10페이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성포축구회, 고잔축구회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김정택위원 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한 가지 양해 말씀드리면 이 부분은 저희가 사전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말씀도 드렸지만 와∼스타디움 무료 대관 현황이라고 하는 자료가 무료 대관만 이렇게 리스트 업 된 게 아니라 와∼스타디움 전체 대관 현황을 이렇게 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방금 지적하신 성포나 고잔축구회 같은 경우에는 유료로, 그러니까 무료가 아니라 유료로 요금을 받은 걸로 제가 보고를 확인했습니다.

김정택위원 사장님.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김정택위원 지금 보조경기장이나 와∼스타디움 전체 현황이면 이것 되지도 않아요, 2페이지 갖고. 보조경기장 사용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 무슨 2페이지 갖고 이게 전체 현황을 준 겁니까? 여기는 무료 대관에 대한 부분을 주신 거겠죠.

여기는 대부분이 무료나 감면 관련된 현황을 주신 거예요, 예를 들어서 이게 빠졌다고 하면 제가 이해를 하겠지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어쨌든 방금 말씀하신 두 가지 사례는 무료로 대관한 것은 아니고 유료로 대관한 거로 제가 보고를 받고 확인을 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안산 공보관실 행사는 이것은 어떻게 줬어요? 무료로 줬어요, 대관료 받았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몇 페이지입니까?

김정택위원 바로 위에.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공보관실 행사는 무료로 파악이 됐습니다.

김정택위원 이건 어떤 근거로 해서 무료로 줬어요? 어떤 근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여기서 우리 실무 부서에서는 시에서 공문을 받고, 그러니까 무료로 대관해 달라고 하는 공문을 받고 그에 따라서 고 했다고 하는데요.

김정택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에서 무료로 해 달라 그러면 다 무료로 해 주는 게 아니라 어떤 근거냐고요. 시행규칙에 있는 내용이에요, 조례에 있는 내용이이에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 관련 근거는 저희가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소개해 드렸듯이 대체적으로 대관 업무에 임할 때 안산도시공사에서는 관리감독 기관인 안산시의 공문에 근거해서 대관 방향을 정하는데요. 안산시가 공문을 내렸다할 지라도 방금 김정택 위원님께서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것처럼 관련 조례나 근거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공문을 시행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있는지 전반적으로 대관 절차나 관련 근거 규정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감사 자료하고 새로 제출한 감사자료 이렇게 주셨는데 제가 사실은 이것 믿을 수가 없어요.

이것 그러면 성포축구회 그리고 고잔축구회 그리고 자연생태숲 유치원 가을운동회, 신중회 체육대회 이 사항에 대해서 사용료 납부 관련 영수증 그것 오늘 중으로 제출해 주세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김정택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신천지 와∼스타디움 대관 관련돼서 보면, 어쨌든 그 전자에 대해서는 얘기 안하겠습니다, 하도 얘기 많이 하셨으니까.

어차피 무단 사용이에요. 그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예. 저희가 신천지 관련해서는 건조물 침입죄라고 하는 걸로 해서 고발해 놓은 상태인데요.

김정택위원 언제 고발하셨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아마 그 사태 종료 후에 했으니까, 지난 해 10월 4일자로 고소장이 제출됐네요.

김정택위원 조사는 받으셨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고소인 조사 다 받았습니다.

김정택위원 고소인 조사 받으셨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김정택위원 그러면 피고 조사는 받으셨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다 받았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판결은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판결은 아니고 안산 단원경찰서에서 수사를 종료하고 검찰로 이첩을 한 건이 되겠습니다. 검찰에서 지금 현재 송치돼 있는 단계고요. 최종 결론은 안 되어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어쨌든 발생, 예를 들어서 이 사항들이 어쨌든 검찰에서 조사를 해서 기소를 해서 벌금형이 나오든 어떤 형이 나오든 할 텐데 거기에 따라서 신천지, 그러니까 세계평화광복회에서 우리 도시공사나 안산시에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또 혹시 있는 게 없어요? 예를 들어서.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현재로써는 어떤 움직임 같은 것이 있다고 보고 받은 바 없고요. 그 단체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대관을 해서 행사를 치렀기 때문에 특별한 다른 어떤 법적 조치랄지 대항하기 위한 수단을 별도로 강구할 것 같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김정택위원 예측이 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김정택위원 예를 들어서 그쪽에서 이 관련돼서 본인들의 입장에서 대응을 한다하면 우리 도시공사나 안산시는 전혀 피해 볼 게 없다, 이렇게 알면 될까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거야 법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자신 있게 답변을 못하지만,

김정택위원 그것은 왜 그러느냐 하면, 왜 답변을 못하면 안 되느냐 하면 이 부분을 감안해서 우리가 다, 예를 들어서 우리 안산시가 피해 보상이라든가 어쨌든 그런 쪽에 어떤 패소가 됐을 때 이것은 우리 사장님에게 큰 책임이 돌아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충분하게 우리 시 입장에서나 도시공사 입장에서 대응을 준비하고 계시겠지만 그것도 감안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만약이라는 경우를 가정한다면 어떤 상상도 가능한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단체는 어쨌든 소정의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행사를 치렀기 때문에 여타의 피해 보상 관련해서 소송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요.

그 외에 또 고소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따라서 법적 대응할 수 있는 수단도 그렇게 용이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정택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이 자신하시니까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판결도 한 번 지켜보고요.

그리고 우리 와∼스타디움 관리 위탁 용역을 주고 있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아닙니다. 와∼스타디움은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하고 위수탁 관리 계약을 맺어서,

김정택위원 아니 아니요. 청소 용역이나 경비 용역 이런 용역을 주고 있냐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지금 다 자체 직원들이 관리 운영을 하고 있고요. 경우에 따라서 시설 개보수 관련해서 우리 기술력으로 하지 못할 경우에는 외주 업체를 통해서 개보수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김정택위원 외부 기관 용역을 주고 자체적으로 관리 운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언제 시점이에요? 언제 시점에, 용역을 주다가 용역 직원들을 우리 도시공사에서 공무직으로 전환하신 거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그렇습니다.

제가 지난해 8월 취임 이후에 조직개편을 통해서 생생도시기획단을 신설했고요. 그 하부 조직에 생생기동팀이라고 하는 이를 테면 시설 개보수 그다음에 각종 도시 활력 증진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동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각 시설에서 외부 업체 아웃소싱 해 왔던 아주 간단한 기본적인 시설 개보수 사업은 대체적으로 다 연중 계획을 세워서 우리 자체 기술 인력으로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제가 시설 개보수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와∼스타디움의 청소나,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청소요?

김정택위원 청소 용역 있잖아요, 청소 용역.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청소 용역은 지난해 1월 달에 공무직 전환이 되면서 저희 직원들이 하고요. 기간제, 특히 청소 용역 같은 경우에는 지난해 말 12월 1일자로 외부 업체에 의뢰해서 청소 용역을 해 왔었는데 다 기간제로 전환을 해서 저희 직원들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정택위원 출자·출연기관이 외부 용역 주던 거를 대부분이 공무직으로 전환하는 정부 방침에 의해서 그렇게 공기업들이 시행을 하고 있는데 우리 도시공사는 어쨌든 외부 용역을 자체적으로 직원을 채용해서 하는 건데 어떻게 기간제로 채용을 해서 할 수 있나요?

대부분이 다른 공기업 같은 경우는 일반공무직이나 촉탁공무직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이것은 되레 쉽게 말하면, 정부 방침이 기간제근로자를 줄이고 정규직 전환하라는 취지에도 안 맞는 행정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은.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메모가 잘못 전달돼서 잘못 답변이 됐고요. 청소 용역은 말씀하신 대로 외부 용역 업체에 의존하다가 지난해 12월부터 공무직으로 전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아니 왜 이랬다 저랬다 해요, 지금 감사장에서.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공무직이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그 공무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이 현재 청소업무를 하고 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현재 청소 업무를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직무강화 교육을 통해서 소소한 안내업무나 또는 행정보조업무까지 이렇게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김정택위원 그것도 사실은 그분들이 할 수 있는 역할 자체가 그런 업무를 하는 분들을 다른 업무로 전환했을 때 전문성이 떨어지고 힘든 부분이 또 있는 거 아닌가요?

그것을 외부 기관에 용역 주든 거를 직원들을 우리 도시공사에서 공무직으로 채용해 놓고 다른 업무를 시킨다는 거는 내가 볼 때는 맞지가 않는 것 같은데.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획일적으로 다 청소 용역에서 배제해서 다른 업무를 맡기는 것은 아니고요. 개별적인 특성이나 역량 이런 것들 감안해서 그렇게 다른 업무까지 볼 수 있도록 하고,

김정택위원 사장님 오늘 감사 이후에 확인 한 번 해 보세요.

청소 용역 그런 분들은 나이도 있으시고 단순 업무 하시던 분을 교육을 통해 다른 직으로 전환한다는 거는, 저는 사실은 일의 연속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그렇고 그분들의 역량이 그런 부분을 또, 계속 몇 십 년 동안 종사하신 분들 다른 업무를 시키면 일의 업무가 힘들 수도 있고 또 연속성이 떨어질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점검해 보시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온 부분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감사 자료에 제가 찾아봐도 없는데, 어촌민속박물관 있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김정택위원 위수탁계약서는 왜 없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어촌민속박물관,

김정택위원 다른 것은 다 위수탁계약서가 감사 자료에 첨부됐는데 어촌민속박물관은 위수탁계약서가 없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아마 있을 겁니다.

김정택위원 여기 자료에 없다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아마 어촌민속박물관의 경우에는 인근에 있는 수산물직판장 그다음에 부잔교 이런 시설까지 종합적으로 아마 위수탁 계약이 체결된 걸로 알고 있고요.

김정택위원 위탁계약서 감사장 이 자료에 없으니까 그것 줘 보시고, 내가 그걸 봐야 전체적으로 업무에 대한 부분을 감사해야 되는데, 어촌민속박물관 감사 자료에는 총 9명 이렇게 내용 있어요, 정규직 5명, 기간제 4명. 맞습니까?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9명 맞습니다.

김정택위원 9분이 어촌민속박물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김정택위원 확실히 답변하세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그렇게 확인했습니다.

담당부장 통해서 최종 확인한 것이 9명이 어촌민속박물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지난달에 왜 방송에서 어촌민속박물관 운영 실태에 대해서 취재를 했는데 거기 근무자가 2명뿐이 없다고 이렇게 방송에도 나왔어요. 직원들을 찾아볼 수가 없대요.

그 내용 확인해 보셨나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를 받지 못했는데요. 아마 9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2명밖에 없었다는 얘기는, 그렇게 7명이나 되는 큰 착오가 있었다는 것은 아마 취재 당시에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2명밖에 없었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김정택위원 아니 거기 안내직원도 없고요. 그리고 학예사 1명하고 기술직원 1명 이렇게 있더래요, 그 방송 내용에.

그래서 어떻게 어촌민속박물관에 안내직원도 없는, 거기 우리 도시공사 직원 인터뷰 내용도 내가 확인했어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평일이 아니고 아마 취재가 이루어졌던 날은 주말이라고 지금 보고를 해 왔고요.

김정택위원 주말에 특히나 안내직원도 없이 이렇게 근무를 안 하면 되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주말 당직자가 2명인데, 당연히 1명은 안내를 맡았을 텐데 공교롭게도 아마 취재 기자가 도착했을 때는 안내 업무에서 잠시 소홀한 그런 사항이었지 않을까 이렇게 유추를 해 봅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이게 어촌민속박물관을 위탁받으면서 우리 도시공사에서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운영하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기본적인 것부터 안됐기 때문에 이렇게 관람객 수가 떨어지고 활성화가 안 되는 거 아니냐, 전 그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2016년도 대비하면 거의 20%가 감소했어요, 2018년도 보면. 매년 감소되고 있어요.

물론 조례 개정 이후에 무료입장 그게 대안이 될 수는 없어요.

지난번 사장님 말씀하셨지만 어떤 콘텐츠 개발에 대한 부분을 신경 안 쓰면 이것 절대 관람객 수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것은 일시적인 것뿐이 안돼요.

그래서 제가 제안 드리면 지난번에 해양수산과 감사에도 제가 얘기했지만 실질적으로 그 인근에 어촌체험마을 같은 데 있잖아요. 선감어촌체험마을이 바로 인근에 있고,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에 어촌민속박물관 관람이라든가 이런 거를 패키지로 묶어서 그런 쪽의 어떤 우리 어린이들이나 체험객들한테 어촌체험관을 홍보하고 거기에, 홍보라는 자체가 관람을 가야지 홍보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것도 하나의 교육이 될 수 있고 그것도 하나의 프로그램의 패키지가 될 수 있는 부분 있는 거예요.

종현마을이나 쉽게 말하면 선감어촌체험마을 같은 경우는 체험하는 체험객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 걸 연계 프로그램으로 해서 패키지로 하게 되면 차라리 많은 우리 시민들이나 관람객들이 어촌민속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러면서 많은 홍보가 되지 않겠나, 그런 프로그램들 다각도로 검토를 해 보시라고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알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전시관 운영만 하는 게 아니라 주말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인근 뻘밭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걸로는 관람객 유치에 한계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방금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내용도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대부분 어촌민속박물관에서 하는 갯벌 체험이나 이런 부분은 쉽게 말하면 어촌체험마을 종현이나 선감 쪽으로 가지 우리 민속박물관 쪽으로 이렇게 신청해서, 왜냐하면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이 떨어져요. 거기는 관리 자체가 상당히 잘 돼 있어요, 그리고 프로그램도 잘 돼 있고.

사실은 체험하는 체험비도 상당히 어떻게 보면 비싼 부분 있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운영하기 때문에 우리 민속박물관 그런 식으로 해 갖고는 관람객들 유치 못해요. 차라리 패키지로 연계 프로그램 하세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검토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우리 어촌민속박물관이, 요즘 박물관이 상당히 다 박물관별로 어려운 부분 있지만 자꾸 노력을 하고 자꾸 개발을 해야지 이런 식으로 그냥 방치하면 이것 사실 유명무실해지는 거예요, 박물관 자체가.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 박금규 위원님 제가 보충 설명 좀 하겠습니다.

거기는 제가 여러 번 가기도 했지만 3년 전까지는 시에서 어촌민속박물관 활성화 차원에서 행사도 열어주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전혀 안하고 있고요.

또 그 앞에 등대를 바라보는 전망이 도에서 뻘을 매립해서 뭘 하다가 중단이 됐는데요. 철조망이 이중삼중 처져있어서 시야를 다 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방문한 숫자들이 점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저희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거기를 활성화 차원에서 시에서도 조금 그런 행사나 이런 부분 정기적인 행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정택위원 해양수산과 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하세요. 저희도 활성화 차원에서 최대한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해 줄 테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하고 협의를 하시고, 안산골프연습장이요. 이것 우리 도시공사 위탁기간이 언제까지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최근에 다시 계약기간을 갱신해서 아마 2년 계약으로 해서 2020년 말까지 돼있답니다.

김정택위원 이것 지난해 행안부에서 공기업에서 연습장이나 이런 거를 위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해서 권고사항 온 거 아시죠?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예, 알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는 그냥 계속적으로 도시공사에 위탁하신다는 거예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공기업 시장성 평가를 통해서 민간에서 위탁 관리하는 것이 더 낫겠다라고 판단되는 것들에 대해서 지정을 하고 그것을 이행 기간을 둬서 민간에 위탁 전환을 할 수 있게끔 행자부에서 지침을 내렸는데요. 그 시점이 우리 안산도시공사 같은 경우는 지난해 말이었고요. 해당 시설이 방금 말씀하신 안산골프연습장 그다음 신길동에 또 수영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시설이었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당연히 경영 평가 지표에도 반영되고 저희 공사 입장에서는 행자부 지침을 이행해야 되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안산시에 공식적으로 공문을 통해서 이러 이런 이행 규정이 있기 때문에 안산시에서 공사에 계속 위탁 관리를 맡길지 아니면 민간으로 전환할지 빨리 판단해서 조치해 주십시오 라고 하는 의견을 전달했고 이에 따라서 안산시에서는, 최종적으로 저희한테 온 것은 민간에 위탁하지 않고 공사에서 계속 위탁 관리를 하는 게 좋겠다, 그렇게 하자, 이렇게 답변이 와서 계속 연장해서 하는 걸로 이렇게 결정이 됐습니다.

김정택위원 그 부분에서는 수탁자에게 감사할 사항은 아니고 그건 체육진흥과 쪽에 시하고 할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참고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알겠습니다.

그럼 계약 기간은 2년 더 연장 계약했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마무리하면 도시공사는 우리가 상임위별로 업무 분야가 있기 때문에 감사 내용들이 다 상임위별로 나눠져서 저희는 체육시설과 어촌체험마을 시설 관련돼서 감사를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조직에 대한 운영이라든가 또 그동안 계속적으로 보도가 나오고 했던 채용 관련된 인사 채용 비리라든가 또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체육시설 대관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은 전체적으로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도시공사 사장의 체육 대관 부분은 그런 쪽에 어떤 방향을 잡아서 가는 게 맞다, 그래야 앞으로도 정말 시에서 전화 온다, 시장이 전화 온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바뀌고 이런 형태의 어떤 부분보다 딱 체계를 잡아서 조례에 근거한 그런 사항들은 명확히 지키면서 가는 게 수탁자의 도리고 그거는 위탁자가 잘못하는 부분이에요, 그렇게 지시한다면.

그런 부분을 소신 있게 잘 지켜 가면서 도시공사를 잘 운영하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감사 마치겠습니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김정택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옥순 간사님 잠깐 여쭤보실 거 있으면 여쭤보세요.

현옥순위원 확인 차원에서 질의하겠습니다.

저희한테 주신 결과에서 기간제 워크숍 있잖아요? 부서별로 주차운영부, 자원, 생활, 수영, 체육 이런 부분을 주셨습니다.

계획안 같은 데 보면 결재란 있죠? 결재란.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 네.

현옥순위원 결재란에 경영관리부 같은 경우는 주임, 경영본부장, 사장 공백이에요. 없어요. 그런데 결재 일자는 8월 29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부서 같은 경우는, 이건 무슨 부서냐면 자원환경부 같은 경우는 결재 10월 29일 맞아요. 그런데 주임 이름 있고 센터, 지원팀 이름 있고 자원환경부장 이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결재란에 이런 부분에 이렇게 없어도 되는 건가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제가 잠깐 경영본부에서 말씀드립니다.

자료를 통상적으로 외부로 나갈 때 개인정보 때문에 일부 부서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좀 통합이 안 된 거 같습니다. 원래는 이름을 제외하고 이렇게 하는 건데,

현옥순위원 통합이, 그러니까 어떤 부서는 있고 어떤 부서는 왜 없냐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그러다 보니까 부서별로 자료를 저희 취합 부서로 보내고 그러다 보니까 부서별로 어떤 부서는 이름을 삭제하고 보냈고 어떤 부서는 이름을 표기한 걸 그렇게.....

현옥순위원 결재하신 건 맞는 거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통합 시켜주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주차운영부에서 다른 부서가 있기는 하지만 포상금 제도가 있네요. 이거는 어떤 분들에 대한 포상이에요? 주차운영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사실 포상금을 각 부서별로 성과 또는 친절도 그런 부분들을 파악해서 하기 때문에 모범관리요원, 모범교통관리사 요원에게 주는,

현옥순위원 모범관리요원?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모범교통관리사.

현옥순위원 교통관리사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주차요원을 교통관리사로 저희가 칭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아, 그분들? 주차요원들을?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요. 제가 이 부분이 바로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던 거예요.

저나 이경애 위원님이 감사하는 와중에, 그 내용 중에 친절도를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그죠?

이런 제도가 있다는 건 좋죠.

그런데 다른 부서는 없는데 유독 이 부서가 포상금 제도가 있어서 여쭤본 거고요.

이거는 민원 사항이에요. 그 전에 사장님 오시기 전에는 길이가 길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주차비를 내려면 막 불러야 되고 자전거 타고 달려와야 되고 한 200m 이상 관리를 했던 부분인 거 같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100m도 안 돼요. 한 50m 간격에 한 분씩 있다고 해야 되나, 그런데 그분들이 또 친절하냐, 그렇지도 않아요. 그래서 민원이 많이 있어서, 그런데 그 민원을 주신 분한테 다시 한 번 여쭤봤더니 지금은 또 친절도에서는 좋아졌다는 거예요.

교육을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제가 아까 인원 점검에 대해서 감사를 했을 때, 그럼 주차요원에 대해서도 인원 점검을 하신 건가요? 배차.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현재 주차요원은 기간제 고령화 직군으로 분류돼서 만55세 이상의 근무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료에 저희가 내부적 자료로 보면 한 167명, 160여 명 정도가 근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소관 부서가 주차운영부인데 거기에서 정기적으로 CS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시키고 있고 또 기기를 다루고 있는 부서이기 때문에 필히 기계 관리라든지 그래서 저희가 거점별로 관리 직원을 두고 현재로써는 저희가 최선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지금 또 그 말씀도 하시, 제가 연령도 여쭤보려고 했거든요.

어느 부스는 정말 연세가 많이 들어 보이시고요. 정말 우리가 기다리기 바빠 죽겠는데 이렇게 행동이 느려요, 교육은 충분히 했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연령 제한이 일단 55세 이상에서 몇 세까지인 거예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저희가 연령 제한은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제한 없습니까?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저희가 면접을 하면서 현재는 거의 블라인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면접 과정이나 그런 상황으로 신체, 사실은 그 직종은 신체 건강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면 현재 채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옥순위원 이거는 조금 연세 드신 분들은 생각 좀 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이분들 순환시켜 주죠?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그렇습니다.

거의 순환은 사실 많지는 않은데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재 배치한 부서에서 거의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거 한 번 제안 드리는데요. 순환하는 것도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연령 제한 물론 일자리 창출 면에서 좋아요.

좋지만 충분한 그런 자격이나 속도라든지 어느 정도는 우리 시민들한테 맞춰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대책을 한 번 논의해주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종길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것 우리 현옥순 간사님 방금 말씀하신 것 중에 경영본부장님, 순환근무를 시키면 집에서 멀어질 수 있나요? 지금 현재 배치가,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그것은 현재 전체 거주지하고 사실 근접 거리를 하고,

○위원장 정종길 배치 요건이 주로 근접 거리를 참고는 하시지 않으세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물론 참고합니다, 소관 부서에서.

○위원장 정종길 무작정 시켜버리면 안 되는 거 같은데.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현재 저희가 기간제 그 직종 23개월로 기간이 끝나면 다시 새로 신규 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럼 결원이 된 부분들은 가급적 그런 내용을 감안하지만 더러는 또 거리가 멀게 또 배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조금 연세가 덜 드신 분들은 거리가 멀어도 큰 지장은 없는데 55세가 넘으신 분들은 무작정 배치를 순환시키면 약간 불편하실 수 있고, 두 번째는 지금 현재 주차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계신 분들도 있어요. 불친절하다는 것은 시민들의 요구 조건이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또 친절하신 분도 계시거든요?

그런 분들은 어떤 의기 진작 차원에서도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 그러니까 양면성인 거 같아요.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어떤 몇 분 때문에 다 불친절하다 이건 아닌 거 같고, 불친절한 분들은 한 분대로 CS 교육을 하셔서 하신다고 하는데 이게 개인 성향인 것이 많은 거예요, 저도 느껴보면.

예를 들어서 중앙역 앞에는 매우 친절하고, 고잔역 앞에도 친절한데 선부동 쪽에 가면 대꾸도 안 해요, 웃지도 않고.

이런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제가 경험한 것을.

저는 3시간 무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돈을 내고 끝까지 기다려 봅니다. 저희한테는 3시간 무료권이 있어요.

그런데 사용하지 않아서 돈을 낼 때 이렇게 봐보면 조금 불편하셔서 천천히 걸어오시는 분들은 저도 바쁘지만, 좀 양해를 하기는 하지만 일괄적으로 하기에는 조금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그거를 잘 검토해서 잘 하세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대로.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 정만근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종길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산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감사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안산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시정할 것은 시정하시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등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에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장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2시35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정종길현옥순김정택박은경이경애이진분한명훈
○출석전문위원
유용훈 곽순례
○피감사기관참석자
안산도시공사사장양근서
안산도시공사경영본부장정만근
안산도시공사사업본부장한진택
안산도시공사시설본부장박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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