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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2016.11.3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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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11월 30일(수)

장 소 대회의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 변경의 건

2. 안산시의회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2017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의사일정 변경의 건

2. 안산시의회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규의원 대표발의)

3.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규의원 대표발의)

4. 2017년도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소관


(09시04분 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5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05분 회의중지)

(09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례안과 예산안이 일괄 상정되어 있습니다.

제1차 회의 때 발언하신 위원님이 우리 유화 위원님, 윤석진 위원님 두분이셨고요, 나머지 지금 계신 세 분의 위원님께서 발언시간을 갖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발언시간을 갖지 못한 세 분 먼저 질문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변경의 건

(09시23분)

○위원장 김동규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11월 28일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회의차수를 늘리자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담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당 위원회 소관 의사일정을 변경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안산시의회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규의원 대표발의)

3.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규의원 대표발의)

4. 2017년도 예산안

가.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김동규 의사일정 제2항 안산시의회의원 월정수당·의원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례안, 의사일정 제3항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2017년도 안산시 의회사무국 소관을 함께 상정합니다.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없으시면 우리 윤석진 위원님과 유화 위원님 추가질의 있으면 하셔도 되겠습니다. 일괄 상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죠.

이상숙, 홍순목, 김동수 위원님께서 앞 전 질의하신 것으로 대체를 하시겠다면 기존의 윤석진 위원님과 유화 위원님한테 질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화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번 운영위원회 할 때 말씀을 드린 부분은 빼고요, 제가 말씀 미쳐 못 드린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도 시의원 유화 개인 그런 입장이 아니라 분명한 것은 안산시의회, 그리고 안산시민을 대표로 하는, 또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지금 31개 경기도 시를 예를 들어서 보더라도 우리 인구 수, 지금 안산시는 인구도 상당히 줄고 있고요, 여러 가지 상당히 시민들이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일일이 다 말씀 안 드려도.

그러면 지금 경기도 내 50만 이상 시 되는 의회사무국의 인력을 한번 말씀을 드리면 우리 안산시가 의원수가 21명입니다.

그런데 의회사무국 정원이 30명이고요, 의원수 대비 공무원수가 1.43이라고 합니다, 퍼센트로 따지면.

그리고 총 직원 대비해서 의회사무국 직원 비율도 1.56으로써 31개 시의 2위입니다.

그러면 우리 안산시보다 인구가, 그리고 의원수가 많은 데가 지금 수원시가 직원이 38명이고요, 그리고 의원수만 말씀드릴게요. 수원시가 34명, 고양시가 31명, 성남시가 34명, 용인시가 27명, 부천시가 28명, 안양시가 22명입니다.

의원수가 많다 라는 것은 그에 대비해서 인구수도 많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지금 용인시가 100만이 거의 육박하고 있고 그런 상황인데도 지금 의원수가 27명인데 우리보다 공무원수가 적습니다. 퍼센트로 1.15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상임위원회를 증설을 하게 되면 인원을 우리가 4명 정도 요청 안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우리가 지금 현재 의회 직원이 한 명만 늘어도 우리는 1등입니다, 31개 시에.

그러면 우리가 의회 내의 업무가 지금 현재 문화복지위원회하고 도시환경위원회하고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그 일을 해소시키지 못할 정도로 업무가 과다하느냐,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어제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안전행정국 2017년도 본예산 심의하고 2016년도 3차 추경하면서 충분히 다섯 번 돌고 의원님들 30분씩, 20분씩 시간 다 할애해서 질의응답 다 했습니다. 그리고도 6시25분쯤 끝났습니다.

그것은 상임위원회를 어떻게 운영의 묘를 가지고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비용절감 해 가면서 의회를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한 가지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의사계장님, 지금 우리가 2016년도 11월 17일날 폐회중 운영위원회를 하려고 하다가 못 했죠?

○의사계장 채충렬 네.

유화위원 그건 왜 못한 거죠?

○의사계장 채충렬 그건 제 소관이 아니고 운영위 전문위원이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유화위원 예, 답변해 주세요.

○전문위원 김유미 위원님들 참석을 못하셔 가지고...

유화위원 그날 성원이 다 됐는데요.

○전문위원 김유미 의결정족수가 안 됐습니다.

유화위원 의결정족수가요?

○전문위원 김유미 예, 네 분 이상 참석을 하셔야 되는데 두 분은 해외연수 중이셨고 세 분만 참석을 했습니다.

유화위원 저 출석했고 또 누가 출석했어요?

○전문위원 김유미 윤석진 간사님 출석하셨고 홍순목 대표님...

유화위원 됐습니다. 그래서 18일날 했죠?

○전문위원 김유미 예, 18일날 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18일날 했는데 그날 분명히 의사일정에 이 조례가 없었어요.

○전문위원 김유미 예, 없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 조례가 없었는데 지금 11월 25일 본회의 하는 날 의사계장이 보고를 했죠?

○전문위원 김유미 네.

유화위원 그 절차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 주세요.

폐회중 운영위원회에서도 없었던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폐회중 운영위원회에 상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본회의에 보고된 그 얘기 좀 해 주세요.

○의사계장 채충렬 그 사항에 대해서는 의사계장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저희 안산시의회 회의규칙 제21조에 보면 의안의 상정시기가 있습니다.

주요내용이 뭐냐 하면 의안은 회기시작 7일 전까지 접수되어야 의사일정으로 상정할 수가 있다, 그 뜻이거든요.

그런데 2항에는 제1항에도 불구하고 긴급하거나 불가피한 사유로 본회의 또는...

유화위원 긴급하거나,

○의사계장 채충렬 불가피한 사유로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의결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이 조항이 있습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의사계장님, 이게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긴급하거나 불가피한 사유가 있었어요? 이게 그렇게 긴급한 사안입니까?

○의사계장 채충렬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안건은 의사계에서 접수를 하고 안건이 접수가 되면 해당상임위로 회부를 하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위원회 의견이 있어 경우에’ 이랬어요. 이 위원회라는 것은 의회운영위원회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의사계장 채충렬 그렇죠. 안건 해당 소관 상임위가 운영위원회이기 때문에...

유화위원 그러면 운영위원인 저는 몰랐고 여기 운영위원 중에 알았던 사람이 누가 있어요? 위원장 독단으로 해도 되는 거예요?

○의사계장 채충렬 아니죠. 안건을 저희가 접수를 해 가지고 문서로 운영위원회에 안건을 회부했고 거기에 따라서...

유화위원 저한테 회부하셨어요?

○의사계장 채충렬 운영위원회로 회부를 했습니다, 안건을.

유화위원 운영위원회에 한 거죠, 운영위원들에게 한 게 아니라?

○의사계장 채충렬 그러니까 운영위원회를 하면 그 소속되어 있는 위원님들 다 포함된 사항입니다.

유화위원 그러면 이 안건을 11월 25일 본회의에서 보고하셨잖아요?

○의사계장 채충렬 예.

유화위원 그러면 위원회의 의견이 있는 경우라는데 이걸 얘기하는 거예요. 위원회 어떤 의견이 있었느냐는 거죠.

○의사계장 채충렬 그러니까 안건을 상정할 거냐 말 거냐는...

○위원장 김동규 그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건이 접수되고 나서 기존에 저희가 할 때 의사일정 변경의 안을 상정합니다.

그래 가지고 추가로 접수된 안건을 위원회에서 처리할지 말아야 될지 그래서 저희가 1차 회의 때 그 부분은 여기서 처리를 하고, 공식적으로,

유화위원 그것 처리 안 하셨는데요, 그냥 바로 토론하셨어요.

○위원장 김동규 아닙니다. 의사일정 변경의 안을 상정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서 가결이 됐습니다.

유화위원 의사일정 변경 안 하셨다니까요. 하셨어요?

○위원장 김동규 예.

유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무국에 말씀드리는데요, 먼저 번 운영위원회 토론 때 말씀드렸는데 예산서에다가 이런 식으로 은근슬쩍 예산 끼어 넣어 가지고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상임위원회 예산을 은근슬쩍 끼어 넣어서 2017년 본예산에 이렇게 예산서 올리고 이러는 것 앞으로 하지 마세요.

이게 정말 가장 민주적이어야 할 의회에서 이게 도둑고양이도 아니고 예산을 살짝 끼어 넣어 가지고 이렇게 행정절차 위반해 가지고 이렇게 예산 올리고 이러는 거 의회사무국에서만큼은 더 안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 누가 답변할 수 있어요? 답변해 보세요.

○의회사무국장 박용덕 지난번 회의 때도 이 사안에 대해서는 잠시...

유화위원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박용덕 예, 그 동안 쭉 예산편성 시기가 9월, 10월달 이렇게 되는데요, 사실은 그때서부터 의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예산편성 시기 때부터 상임위원회를 새롭게 추가로 만들 것으로 우리는 예상이 되니까 거기에 맞춰서 예산도 편성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이 있어서 그렇게 작업이 되는 사안이 되겠습니다.

유화위원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아까 총무과장도 여기 잠깐 와서 의견을 냈지만 우리 의회에서 인사이동 그런 식으로 하지 마라, 너무 잦다, 이렇게 의견을 다 내놓고 이제 와서 우리 의회에서의 운영상에 어떻게 보면 제가 이것은 무주에 안산시의원 전체 워크숍 가서도 한 시간 정도 의원 회의를 했지만 거기서도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안산시의회가 우리나라 전체 정치적인 그런 지형의 변동으로 인해서 안산시의회도 이렇게 몸살을 앓았던 건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누구 개인의 일로 의장이 되고 누구 개인의 욕심으로 위원장이 되고 이런 거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일단은 의장이 선출이 됐고 상임위원장이 됐고, 그리고 지금 하반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그거의 연계선상에서 갑자기 기획행정위원회를 두 개로 분리해서 상임위원장을 하나 더 만들고 예산추가 또 편성하고 이 부분을 만약에 시민들이 낱낱이 알게 된다 라면 어떤 시민이 이거에 대해서 수긍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여기 지금 당장 지역신문에 보면 7대 의회 들어와서 의원님들 몇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6대 때부터 업무가 많다는 얘기는 했었다, 기획행정위원회가, 그렇지만 상임위원회는 늘리지 않았지만 그 이유가, 여기 지금 제가 쓰여 있는 대로 한번 말씀드릴게요.

느닷없이 상임위를 늘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산시의회가,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일단 상임위가 늘어나면 다수당이 의회운영위원회를 포함해 4개 상임위 중 3개 상임위를 독식하게 된다, 이거는 기존에 17년도 7대 의회 하반기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전반기까지 기준으로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를 다수당이 차지했었어요, 7대 전반기까지.

그리고 문화복지위원회만 소수당은 새누리당이 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한 개 상임위가 늘어나면 그때 당시에는 소수당인 새누리당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니까 그 얘기가 수면 위로 나오지 않다가 지금 7대 의회 하반기에 원구성이 교섭단체 간에 원하는 만큼의 흡족함이 없다 보니 지금에 와서 또 사실 여기 신문지상에는 갑자기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파행을 거듭하다 다수당이 내놓은 협상조건이 상임위를 늘리는 것이다, 이 조건을 수용하면서 이러면서 이렇게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거는 정말 아니고요, 어떻게든 현재 우리 안산의 90블록 매매하면서 재정적으로 조금 나아졌다 하더라도 그게 다 시민의 혈세로 사들여서 만든 예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의회에서 상임위를 늘려 가지고 지금 집행부도 모자라는 직원을 더 달라 해서 의회에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에 전문위원수를 지금 현재 우리 의회가 5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어요, 전문위원이.

더 이상 추가배치도 안 되는 이런 대통령령에 의해서 추가배치가 안 되는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이걸 무리하게 상임위원회를 늘린다 라면 이거는 대외적으로 너무 너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다른 의원님들 말씀 많이 안 하시는데 제가 이렇게 길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그래도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이 부당함을 분명히 제가 피력을 해야만 저도 안산시민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지역에 가서도 분명히 제 소신을 밝혔다 라는 말씀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제가 장황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우리 의회에서, 아까 총무과장도 발언했지만 우리 의회에서 그렇게 수없이 집행부를 질타했던, 행정절차 거스르지 말고 이행하면서 예산 올려라, 그거는 뭡니까?

일단 조례가 만들어진 다음 예산편성 그게 첫째였고, 두 번째는 인사이동 수시 하지 말라고 그렇게 우리 의회에서 발언을 해 놓고 우리가 지금 그거를 집행부에다 압력을 넣는 꼴이 되는 겁니다.

유화위원 집행부에서는 지금 인력이 중장기까지 다 나와 있는 상황에서 지금 집행부에서 말은 못 하지만 의회 직원이 30명이라는 것이 21명 대비 다른 시 대비 분명히 적지 않다 라는 발언은 못하지만 분명히 우리가 충분치는 않지만 적정합니다.

그런데 총무과나 집행부에 압력을 넣어서 우리가 인력을 더 배정해 달라 이것은 정말 안산시민 앞에서 우리가 의원으로써 할 그런 도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위원장님께서도 그 부분 간과하지 하지 마시고 상임위원회 분리 건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요, 분명히 저는 말씀드립니다.

상임위 분리 안 하고 현재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세 상임위가 업무를 다시 한 번 분장해서 예산편성 더 증가 없이 안산시민 앞에서 떳떳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분장을 하는 것으로 바르게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더 질문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회의를 종결하기에 앞서서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또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의원으로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화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총무과에 압력을 넣거나 집행부에 그렇게 해 가지고 인력을 그렇게 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례안이 통과가 되면 그것은 우리 의회사무국의 총 인원 대비 업무량을 충분히 평가를 하고 또 가용인원이 있는지를 분명히 확인해 가지고 총무과하고 정원에 대한 부분은 별도 협의를 심도 있게 해 나가 가지고 적절한 인원을 배정을 받을 그런 어떤 진행이 되어야 되겠죠.

그리고 이게 이제 안건이 우리 위원회에 접수가 되어 가지고 처리를 하고 있지만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다 아시다시피 이건 전반기 구성과 관련해 가지고 의회 내에서 아주 심각하게 검토가 됐던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사전 이행하는데 있어서의 여러 가지 의회 내에 사정이 있어 가지고 지금 올라오게 됐는데요, 그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여하간에 이 위원회 신설로 인해 가지고 우리 안산시의회가 더 효율적이고 시민들한테 평가받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진정으로 있습니다.

유화위원 한 말씀만 드릴게요.

○위원장 김동규 네.

유화위원 금방 운영위원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공감도 합니다.

그런데 자칫 저는 우려스러운 게 상임위원회가 만약에 하나가 더 증설이 된다 라면 저는 그렇습니다.

정말 기획행정위원회가 업무가 가중하다 라면 도시공사나 산하기관 얼마든지, 제가 문화복지위원회 전반기에 있을 때도 그랬습니다. 도시공사를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관장할 수 있는 업무가 있고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업무가 있는데 그것을 분산시키면 되는데, 그때 조금 조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조정을 안 하고 결론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다 할 수 있게끔 전반기에 그렇게 되어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자칫 저는 우려스러운 게 만약에 이게 상임위원회가 분리가 된다 라면 저는 이 조례 개정안이 수면위로 나왔을 때 제가 드린 말씀이 있었습니다.

만약에 상임위원회를 증설하게 된다 라면 우리 임기, 지금 7대 의회 임기말에 이 조례를 만들어서 그래도 8대 의회 들어오시는 분들이 그렇다 라면 상임위원회를 증설해서 일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고 나가는 것이 옳다 라고 생각을 한다는 그런 의견을 드렸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헌법을 개정해도 그 당사자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안을 드렸었는데 그게 또 뭔가 더 당겨져 가지고 지금 이게 이렇게 논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자칫 이 부분이 제가 이거를 지금 극구 반대하는 이유는 안산시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 되기 위함도 있지만 자칫 7대 하반기 의회가 시민들에게 상임위원회를 분리하는 이유가 어떻게 비춰질 것인가가 제일 걱정이 되는 겁니다.

7대 의회 원구성에 있어서 불협화음이 있었기 때문에 시민들은 분명히 상임위가 분리가 되면 이것 그때 문제 때문에 상임위원장 하나 더 만들어서 자리 하나 더 만들기 위한 건가 보다, 그래 의원들끼리 이러는 거구나, 저는 이런 시선이 올까봐 사실 너무 두렵습니다.

그것 때문에 제가 더 사실은 드리고 싶지 않는 말씀도 의원으로서 드렸고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드렸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위원장님과 여기 위원님들께도 장황하게 드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본질을 빼놓고 자꾸 얘기를 하다 보니까 자칫 잘못하면 우리 속기록에 남는 부분인데 의회가 폄하되고 여기 계시는 사무국 우리 직원들이 일을 잘못하는 모양 이렇게 매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우리 의원들 21명에 의해서 제기된 문제이고 우리 의원들 21명이 풀어야 될 문제지 이게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잘못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아니고, 물론 타 시도하고 당연히 비교도 해야 되겠지만 우리는 사무국 직원이 30명이 아니라 50명이라도 저는 많다고 생각 안 합니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그리고 정말로 우리 의회 직원들 밤늦게까지 고생하고 계시고, 저는 우리 의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이 우리 의회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우리 의원들이 정치를 공부하고 정치 전문가들이 들어온 분들이 대부분 아니에요.

생활 어떤 그런 부분에서 하다가 의회에 들어와 가지고 정말로 우리 20년, 30년 된 우리 공무원들의 어떤 일부분들을 우리가 이렇게 감사하고 그 다음에 어떤 나름대로 저걸 하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되는 거고 정말로 우리 전문위원들이나 의회 직원들로부터 보조를 받아야 됩니다.

사실 우리 의원들이 해야 되는 일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실은 우리가 그게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일에 저는 50%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여러 가지 어떤 제약적인, 그렇다고 지방의회의 어떤 그거를 무작정 늘릴 수가 없으니까 대통령령으로 일정 부분 이렇게 정해 놨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스스로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저는 우리 근본 다 빼놓고 솔직히 얘기하려면 전반기에 의회가 아무튼 비정상적인 어떤 시작에서부터 이렇게 비롯된 거고 이게 정상화 되는 과정에서 저는 서로 약속된 어떤 이런 부분들이 지켜지다 보니까 그런 거지 그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이렇게 원활하게 못 갔던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의회민주주의에서 다수결에 의해 가지고 이렇게 가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그게 틀어지다 보니까 이런 일들이 생긴 거지, 그래서 정상화 과정에서 이런 약속된 부분들을 이행하기 위한 어떤 그런 과정이니까 저는 이런 부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측면에서 어떻게 보냐, 결국은 본인이 욕심을 부리면 이런 부분들이 다 이렇게 해결될 수 있는 부분들인데 어느 한쪽을 채워주다 보면 어느 한쪽이 꼭 피해보는 부분들이 생기고 하다 보니까 저는 오늘 이런 결과치를 가지고 저희들이 정말로 어떻게 보면 필요 없는 회의일 수도 있는 거죠.

그런데 저는 아무튼 우리 의회 전체를 보고 우리 의회를 스스로 우리 의원들이 폄하하는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우리가 시민들한테 어떻게 보이고 하는 거는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 상임위가 4개 되고 5개 된다고 그래 가지고 시민들이 어떻게 보고, 그런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시의원들이 얼마나 시민들을 보고 열심히 하느냐 안 하느냐가 중요한 부분들이지, 그래서 이 분리안이 어떻게 결론이 나더라도 우리 의원들 서로 간에 어떻게 상처주고 이걸로 인해 가지고 우리 의회를 스스로 이렇게 폄하하고 그런 부분들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문화복지위원회도 일이 많습니다. 내가 문화복지위원회 있어 봤지만 일을 더 받을 수도 없어요. 일 더 받을 수도 없는 거고, 그 다음에 제가 문화복지위원회 있을 때도 기획행정위원회는 분리해야 된다는 얘기를 기획행정위원회를 잘 모르면서도 분리해야 된다고 저 스스로도 여러 번 얘기를 했었고요, 그래서 아무튼 너무 이렇게 편협되게 생각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유화위원 제가 잠깐, 운영위원장님, 그러면 지금 공교롭게도 제가 발언하고 난 다음에 폄하 이런 말씀을 하셔서 말씀인데 저는 추호도 의회를 폄하하기 위해서 발언한 거는 아니고요, 그리고 제가 보여지는 부분을 시민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이런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요, 저는 진실된 마음으로 말씀을 드린 거고 그게 사실입니다.

우리가 법을 왜 만들고 그게 합당하게 하기 위해서 법도 만드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7대 의회 하반기 구성하면서 어떤 것이 약속이 되어졌었는지 저는 모릅니다.

그런 부분은 여기에서 그건 거론되어야 될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거는 어떻게 보면 공식적인 게 아니라 개인과 개인의 그런 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동규 유화 위원님, 이렇게 하시죠.

아마 우리 위원님들도 할 얘기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 유화 위원님이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윤석진 위원님이 말씀하시고 또 유화 위원님이 말씀하시고 그러시면 어떻게 보면 이게 안건의 내용에 접근되지 않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다 하고 싶지만 이 자리에서 조금 자제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주고받고, 주고받고 하다 보면...

유화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제가 상임위 분리 건에 대해서 사실은 여기서 2시간을 말씀드려도 모자라는 상황이에요. 그렇지만 제가 운영위원회를 잘 운영해야 되니까 저도 운영위원으로서 거기서 압축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김동규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회의시간이 5분 정도 남았습니다.

여러 위원님들도 우리 사무국 직원들께 답변도 많이 들었습니다.

회의를 종결하는 게 어떨까요?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화위원 저 한 말씀만 더 드릴게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의원으로서 업무가 아무리 가중하더라도 저는 밤을 새서라도 하는 것이 의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거에 대해서 저는 떳떳하고 저는 그것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업무가 얼마나 기획행정위원회가 많은지 그거는 열심히 하면 다 소화할 수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기획행정위원으로서도 그렇고 위원장으로서도 그렇고 그거는 정확하게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55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동규윤석진유화홍순목김동수이상숙
○출석전문위원
김유미
○출석공무원
의회사무국장박용덕
전문위원김성남
전문위원김장석
전문위원김학민
의사계장채충렬
홍보계장윤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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