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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2016.11.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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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회 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11월 28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7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2. 2017년도 예산안

가.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10시08분 개의)

○위원장 유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5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이번 제235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2016년 11월 17일 안산시장으로부터 의회에 제출된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지난 제234회 임시회에서 보류됐던 안산시 도서관 관리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과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7년도 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의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1일차인 오늘부터 4일차인 12월 1일까지는 당 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7년도 예산안, 그리고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으며, 5일차인 12월 2일에는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6일차인 12월 5일과 7일차인 12월 6일에는 안건 관련 현장 활동 후 예산안, 기금운용 계획안 등에 대한 세부적인 토론을 실시하겠으며, 마지막 날인 12월 7일에는 안건에 대해 의결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2. 2017년도 예산안

가.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위원장 유화 의사일정 제1항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평생학습원 소관 2017년도 예산안 이상 2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그러면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관 이기용 안녕하세요? 미래전략관 이기용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유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미래전략관 소관 2017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7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으로 󰡔예산 규모󰡕와 󰡔주요사업비 내역󰡕, 󰡔주요투자사업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3쪽, 예산규모입니다.

미래전략관 소관의 2017년도 본예산 규모는 총 1억 4538만원으로 2016년도 대비 1.03%인 148만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에 따른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투자사업 추진계획으로 보고서 6쪽,「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연구 및 개발」입니다.

시민에게 필요하고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정책연구과제 개발을 통해 시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정에 필요한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시 주요사업의 정상추진과 조기달성을 지원하며, 전략적 협업시스템을 운영하여 정책의 실행력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 7쪽,「현장중심의 소통행정 강화」입니다.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소통·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민생 및 현장중심의 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 정책자문을 강화하여 시정반영을 극대화하고 매월 1회 시민과의 대화 ‘사람중심 이야기마당’을 통해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시정현안까지 토론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예산이 승인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미래전략관 소관 2017년도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보관 정상래 공보관 정상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유화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7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소관 3회 추경예산은 사무관리비 중 행정광고 의뢰 감소에 따라 부득이 삭감하는 것으로 기정예산 대비 0.4%인 1,000만원 감액된 23억 9,533만 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7년도 본예산안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2017년 총 예산은 2016년 당초예산액보다 2.36%인 5,665만 9천원 증액된 24억 6,199만 3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쪽, 주요사업비 내역입니다.

주요사업은 행정광고, 방송매체활용 시 이미지 기획홍보, 브랜드 강화 홍보, 소셜방송 콘텐츠 제작, 시 이미지 기획홍보 등으로 전체 예산대비 67.8%에 해당하는 16억 6,768만 9천원이 되겠습니다.

4쪽, 주요투자사업 조서입니다.

5쪽, 언론매체를 통한 행정광고는 언론매체를 통한 행정광고비로 전년 대비 10% 증액되어 5억 5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쪽, 신문스크랩 프로그램 사용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저작권 보호 요청에 따라 합법적 사용을 위하여 스크랩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홍보 예산으로 6,248만 9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쪽, 월2회 발생하는 시정소식지 브라보안산 제작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소식을 제공하고 안산을 담은 사진 등을 통한 감성 홍보비용으로 2억 4,519만 2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8쪽,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시 이미지 홍보입니다.

전국에 있는 주요 홍보 시설물 중에서 효과성이 있고 우리시의 이미지 홍보에 맞는 매체를 발굴하여 시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내용을 전국에 알리고 우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비로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쪽, 방송 등 영상매체를 활용한 효과적 시정홍보 추진사업입니다.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지상파 TV 등 방송매체를 활용한 기획홍보와 자체 영상홍보매체를 활용한 뉴미디어 시정홍보를 위한 예산으로 3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10쪽, 뉴미디어 활용 홍보 사업입니다.

홍보환경 매체가 다양화 되어 SNS 매체를 이용하여 주요정책과 행사 등을 홍보함으로써 소통과 공유 그리고 참여와 체험 등으로 진실성 있는 홍보강화 방안으로 사업비를 6천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박경열 감사관 박경열입니다.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유화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관 소관 2017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관실 소관 총 예산규모는 당초 2016년도 예산액 2억 8228만 2천원보다 30.27% 감소한 1억 9682만 5천원을 편성하였으며, 감소액은 8545만 7천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5쪽, 주요 투자사업 조서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 청탁금지 및 공무원행동강령 강화입니다.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 매뉴얼을 상시학습이 가능하도록 수첩형으로 제작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작·배포하고, 업무 시작시 공무원행동강령, 공직윤리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자가일일학습시스템(SCLS)을 운영하고자 15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조직부패 위험성 및 간부공무원 청렴도 진단입니다.

간부공직자의 개인 청렴도 및 조직·업무강화에 대한 전반적인 부패위험도 진단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청렴성 유지 및 솔선수범의 계기를 마련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에 1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공무원 청렴교육입니다.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의무교육 및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자 14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강의형 교육뿐 아니라 체험형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9쪽, 청렴 유공공무원 해외 청렴국가 견학입니다.

청렴시책 추진 우수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시책 추진에 대한 보상 및 사기진작 차원에서 청렴 선진국가 연수를 실시하는 사항으로 공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자 2천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청렴-e 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영지원입니다.

청렴-e 시스템은 2014년 6월부터 자치단체 5대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예방행정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 및 행정오류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시스템 유지보수비로 1197만 5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2017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화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성남 전문위원 김성남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16. 11. 16. 제출되어 2016. 11. 21. 기획행정위원회로 회부된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7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5쪽입니다.

2017년도 세출 예산은 28억 419만 8천원으로, 안산시 총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11%이고, 2016년 대비 점유율은 소폭 하향 조정되었으며, 2016년 당초예산 대비 총 0.96%인 2,731만 8천원이 감액편성 되었습니다.

부서별 예산규모, 신규사업, 2016년도 대비 증액된 사업에 대한 사안은 5쪽부터 6쪽까지의 검토보고서로 갈음 보고 드리며, 6쪽 하단의 검토의견입니다.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은 2016년 당초예산 대비 총 0.96%인 2,731만 8천원이 감액된 28억 419만 8천원이 편성되었으며,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보고 드리면, 먼저 미래전략관은 2016년도 대비 1.03%인 148만원이 증액된 1억 4,538만원이 편성되었고, 주요 증액요인은 정책연구 운영성과 책자발간비가 12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기타 부문에서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거나 다소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공보관은 2016년 대비 2.36%인 5,665만 9천원이 증액된 24억 6,199만 3천원이 편성되었고, 주요 증액요인으로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홍보비 증액, 위기관리 컨설팅, 안산시 SNS 서포터즈 운영, 사진 D/B홈페이지 유지관리, 관용차량 교체 구입 등 신규사업 5건에 8,074만원이 편성되었으며,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홍보비를 5천만원 증액 편성하는 등, 우리 시의 시정비전, 주요시책, 도시브랜드 홍보를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 하였는바, 늘어나는 예산비율을 초과하는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홍보매체 간 균형 및 홍보효과 대비 예산투입이 적정한 것인지가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마지막으로, 감사관은 2016년도 대비 총 30.27%인 8,545만 7천원이 감액된 1억 9,682만 5천원이 편성되었고, 전년대비 감액 주요사유는 안산투명사회실천협의회 지원 관련 법령근거 부재에 따른 미편성이며, 신규 사업은 조직부패위험성 및 간부공무원 청렴도 진단비 1천만원이 편성되었는바, 이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전반적인 부패위험도 진단을 통해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 및 공직내부의 청렴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화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진희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공보관에 정상래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77쪽이고요. 77쪽에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홍보 예산이요. 2016년도 당초 예산에 비해 각각 5천만원씩 증액이 됐어요. 이렇게 큰 금액이 증액된 이유가 뭐죠?

○공보관 정상래 금년에 5천만원이 증액되었는데요. 지금까지는 우리 시 브랜드 홍보를 관광이라든가 문화, 예술 쪽에 치중이 됐는데, 내년의 경우에는 세월호 3주기도 돌아오고, 또 최근 들어서 인구감소 요인도 있고 그래서 도시 홍보를 강화해야 되겠다는 내부회의가 있어 가지고 내년도에는 안전이라든가 또 3주기를 맞이해서 치유, 또 우리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개선 이쪽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려면 주로 지역언론보다는 중앙단위 언론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중앙단위 언론은 홍보비가 지방하고는 틀리거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게 이미지 브랜드를 좀 높이기 위해서 5천만원을 편성하셔 가지고 하겠다라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안전이나 치유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하고 홍보를 좀 더 하겠다라는 말씀인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로 인해서 얻어질 수 있는 어떤 결과물에 대한 예상치는 어떤 거죠?

○공보관 정상래 저희 감사 요인에도 시민들은 자꾸 안전이라든가 범죄 이런 부분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위주로 많이 하는데 이런 요인도 있고요. 또 기존에 우리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인식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외국인이 많아서 범죄가 자주 발생한다. 시화호 오염이라든가 또 대형범죄가 자주 발생한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집중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쪽에 집중하려고 그럽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그 홍보영상물에는 범죄나 이런 것을 다룬다라는 것이 아니라 안산이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안전한 부분을 담고 있다라는 부분을 홍보하시겠다라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그럼 하루에 홍보 편성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이것은 영상뿐만이 아니고 지면도 포함된 겁니다.

김진희위원 지면까지 같이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5천만원으로 그러면 이게 편성금액이 적은 건가요? 아니면 적정선으로 잡았다라고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도시브랜드 쪽에 5천만원 있고, 또 영상브랜드 쪽에 그쪽에도 5천만원 해서 내년에는 1억 추가로 요구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1억에 대한 금액으로는 어쨌든 이 홍보영상이나 이런 부분을 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이라든가 더 넘친다든가 이런 부분이 아닌 적정선이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최대한 함축 해 가지고 했는데, 중앙단위 언론에 하려면 사실상 많은 금액은 아닌데요. 저희가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려고 최대한 적게 이렇게...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것에 따라서 위기관리 컨설팅 이 부분이요. 1320만원을 편성하셨는데 이것은 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공보관 정상래 이것은 예를 들면 작년 같은 때에 대부도에 조성호 사건이라는 게 있었는데요. 실제 그 사건의 경우에는 인천에서 일어나서 우리 시 대부도에 버렸을 뿐인데 우리 시가 주가 타겟이 돼 가지고 실시간검색어 1위로 나오고 그랬었는데, 이런 부분이 앞으로 네이버라든가 다음에 실시간검색어로 우리시가 부정적으로 이렇게 비쳐질 때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라든가 다음이라는 데에 협약을 체결해서 이것을 우리 시가 부정적 이미지가 잘 안 비쳐지고 안산시라는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안산시의 좋은 이미지가 먼저 뜰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검색했을 때 무슨 사건 이게 뜨지 않고 좋은 이미지가 먼저 뜨게 하겠다라는 이 컨설팅을 받는 게 지금 이 금액인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회당?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기간별로 계약을 합니다, 포털사하고.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부분이 지금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느 정도 우리 안산시에서 필요한 부분이다라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 위에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 이런 부분에서도 어느 정도 충당이 되는 부분 아닌가요, 이 부분은?

○공보관 정상래 그것은 적극적인 홍보 차원이고, 수시 때때로 사건도 발생하고 또 아무리 잘 한다고 그래도 안 좋은 사건들이 있잖아요. 그럴 때 보면 포털이라든가 인터넷에 우리 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많이 뜨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김진희위원 어쨌든 방송매체 활용을 통해서 기획홍보하고 안산시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것을 계속 하는데 이 위기관리 컨설팅을 굳이 꼭 받아야 될 필요성이 있겠느냐라는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공보관 정상래 방송 외에 포털 이건 네이버라든가 다음을 겨냥한 거거든요. 네이버가 제일 많이 활용하는데 네이버에 우리시에서 무슨 사건이 하나 발생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김진희위원 거기서 순위가 1순위로 올라가니까 그것을 내리기 위한,

○공보관 정상래 계속해서 안산시 넣으면 안 좋은 사건만 계속 뜨는 경우가 많거든요.

김진희위원 그렇다라면 지금 본 위원이 궁금한 건 그 문구가 먼저 뜨지 않게 하기 위한 지금 이게 컨설팅을 받는 거잖아요. 4회라고 되어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컨설팅도 받고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을 계약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시가 계속해서 검색어 1위로 뜨고 그러잖아요. 그걸 커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받는 비용이 지금 위기관리 컨설팅인가요? 아니면 거기에 별도로 들어가는 그 프로그램을 하는 비용인가요?

○공보관 정상래 그러니까 그 포털사하고 협약을 체결해서 우리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포털사하고 협약을 해서 그걸 제어해주는 거죠.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 4회라고 되어 있는 건 그렇다라면 컨설팅을 그냥 1년에 상반기에 두 번, 하반기에 두 번 이렇게 받는다라는 개념으로밖에는 본 위원이 인지가 되지 않는데,

○공보관 정상래 그게 아니라 부기상에 컨설팅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컨설팅이라는 게 조언도 받고 실질적으로 밀어내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 프로그램을 계약을 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그 금액이 이렇게 330만원이나 하나요? 1회 받는데?

○공보관 정상래 연간 할 수도 있고요. 연간 하면 훨씬 많고요. 저희가 수시로 받기 때문에 예산을 최대한 축소한 겁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아래에 SNS 시민기자 운영하고 안산시 SNS 서포터즈 운영하고 이 2개의 차이점이 뭐예요? 여기는 기자이고 여기는 시민이고 이것의 차이인가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위에 시민기자는 우리가 위촉한 명예시민기자이고요, SNS. 그 다음에 밑에 SNS 서포터즈는 한양대 동아리 중에 한양문화사랑이라고 있습니다. 거기하고 우리가 협약을 체결 해 가지고 우리 SNS를 지원해주고 홍보해주는 지원 역할을 해 주는 서포터 역할을 하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여기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서 그 부분을 운영을 한다라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100% 학생입니다. 한양대 문화동아리 학생입니다.

김진희위원 학생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학생들이 거기서 어떤 역할을 해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SNS에 이렇게 하게 되면 옆에서 우리 시 홍보역할을 지원해주는 거죠. ‘좋아요’를 눌러준다든가 시에 좋은 어떤 내용으로 올려준다든가 이런 겁니다. 지원해주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학생들이 한다라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전반적으로 안산시 전체에 있는 안산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가지고 이 학생들이 의견을 수렴해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어쨌든 안산시에서 올라오는 내용에 대해서만 그냥 ‘좋아요’ 이런 부분을 눌러서 좋은 이미지로만 바꾸겠다라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그러니까 우리 서포터들하고 저희 시하고 수시로 워크숍도 하고 미팅도 하고 수시로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미션을 큰 어떤 이슈가 있을 때 저희가 이 서포터들한테 미션을 줍니다. 그러면 그걸 토대로 해서 지원하고, 평상시에 평상적인 것은 알아서 지원을 해 주지만 큰 어떤 이슈가 있을 때는 우리가 미션을 줘서 이렇게 올리는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여기에는 어쨌든 시민은 해당사항이 없고,

○공보관 정상래 서포터즈요?

김진희위원 예.

○공보관 정상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데, 저희가 1차적으로 한양대 학생들로 주로 이렇게 했습니다. 요즘 페이스북이나,

김진희위원 이게 안산시 SNS 서포터즈 운영이다 보니까 안산시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해야 되는데 학생들로 국한을 딱 정해 있다라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 한정된,

○다문화지원과장 정순미 주로 왜 그랬냐 하면 페북이 주로 참여하는 사람이 10대에서 20대가 최고 많이 참여를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걸맞은 층들이 이렇게 참여를 해야 효과도 있고 그래서 1차적으로,

김진희위원 그래도 이 SNS를 통해서 10대, 20대가 주를 이룬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3, 40대도 요즘은 페이스북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을 따진다라고 한다라면 이 SNS 서포터즈 운영에 있어서 10대 몇 %, 20대 몇 %, 30대 몇 %, 40대 몇 % 이 비율을 맞추셔서 조성을 하셔야죠.

○공보관 정상래 그래서 저희가 1차적으로 한양대 학생들을 겨냥한 거고요, 금년도 하반기에 처음으로 했거든요. 이게 효과가 있으면 시민들도 이렇게 확대해 갈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거죠. 이게 중복성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을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페이지 81쪽이고요, 홍보대사 활동비. 이 부분이 지금 홍보대사 활동비 예산으로 1천만원을 편성하셨어요.

그러면 우리시에서 위촉한 홍보대사를 언제 위촉하셨죠? 누구를 위촉하셨어요?

○공보관 정상래 조례에는 있는데 현재 위촉된 사람은 없고요. 아마 작년에도 하려고 시도했다가 안 된 것 같은데요. 저희가 와서...

김진희위원 그럼 아직 이게 조례에도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이 없고,

○공보관 정상래 조례에는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조례에는 있고, 그럼 아직 위촉을 선정한,

○공보관 정상래 위촉된 사람은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없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언제 하실 계획은,

○공보관 정상래 전에 2012년도에 조례가 제정 돼 가지고 몇 번 위촉한 사례는 있는데 다 기간이 끝났고 그래서 현재는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기존에는 누구였어요?

○공보관 정상래 주로 연예인 계통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연예인으로 선정한 거죠?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그럼 이번에는 어떤 대상을 할 건지에 대한 부분이 지금 현재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아직은 없고요.

김진희위원 아직은 없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진희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무조건 연예인보다는 시민들에게 의견을 수렴하셔서 투표나 이런 부분을 SNS 투표를 받는다든지 그런 식으로 하셔서 하시는 것도,

○공보관 정상래 행사라든가 우리 시하고 연관되는 그런 위주로 이렇게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감사관 과장님.

○감사관 박경열 네, 감사관입니다.

김진희위원 박경열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85쪽에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하고 시민명예감사관 실비보상이 있는데요. 이분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감사관을 모집하셔서 하시는 건가요?

○감사관 박경열 이미 지금 시민감사관이 위촉이 되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몇 명이 되어 있나요?

○감사관 박경열 17명이 위촉되어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이분들 선정은 어떻게 하신 거죠?

○감사관 박경열 작년도에 조례에 의해서 위촉이 됐는데요. 일단...

김진희위원 조건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여기에 들어오시려면.

○감사관 박경열 전문감사관 같은 경우는 저희하고 종합감사 때 같이 나가고요. 그 다음에 일반감사관 같은 경우는 그 외에 무슨 생활의 불편사항이나 어떤 민원 같은 것을 제보를 받거나 그런 부분에 일반감사관이시거든요. 그분들은 작년 1월에 조례가 제정 돼 가지고 5월에 전부 위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활동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죠.

김진희위원 그러면 17명 중에 전문감사는 몇 분이나 되는 거죠?

○감사관 박경열 전문감사관이 지금 여덟 분이고요, 일반감사관이 아홉 분이고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전문감사관이야 어쨌든 그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그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실 것이고, 일반감사관 같은 경우는 내가 여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위촉이 되시는 건지, 아니면 추천에 의해서 되는 건지?

○감사관 박경열 일단 저희가 공모를 했는데요. 주로 지금 되신 분들이 사회복지사라든지 행정사 그 다음에 경영관리사 이런 분들이 주가 됐고요. 그중에는 통장님들이라든지 이런 분들도 들어와 계신 분이 계십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우리가 공모를 해서 모집을 하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예.

김진희위원 공모 문서 좀 저한테 주시면 감사하겠고,

○감사관 박경열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분들에게는 시민명예감사관 실비보상은 이분들이 아닌 거죠? 이분들인가요?

○감사관 박경열 실비보상이요?

김진희위원 네, 시민명예감사관 실비보상.

○감사관 박경열 전문감사관들께서 우리와 같이 감사를 나갔을 때 참여하게 되면 그 수당을 드리는 거고요. 일반감사관 같은 경우는 금년까지는 사실은 제보만 받고 이렇게 하다가 내년부터는 찾아가는 고충민원상담 이렇게 해가지고 양 구청이나 동에 지금 명예민원실장님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분기별로 찾아가가지고 그분들한테 민원을 청취하는 걸로 하는데 그분들이 참석했을 때 실비보상 그거 드리는 걸로 이렇게 해서 계상을 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7명 정도에 대한 부분인데 이게 4회예요. 4회 정도면 이게 연간인 거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네, 연간 분기.

김진희위원 분기별 4회인가요?

○감사관 박경열 분기 1회 정도.

김진희위원 분기1회, 4회?

○감사관 박경열 분기 1회니까 연간 4회가 되는 거죠.

김진희위원 그러면 연간 4회밖에 되지 않는데 과연 민원 부분에 대한 것들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나요?

○감사관 박경열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이 됐는데, 이분들을 모집해 놓고 나서 역할을 전혀 안 드렸다 이렇게 해서, 하지만 저희가 연간 간담회도 한 2회 이상 금년에도 했고, 내년에도 간담회도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4회가 있지만 또 간담회를 더 늘린다든지 해서 이분들의 어떤 의견을 수렴하고 이렇게 한 부분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시민들 참여로 인해서 이런 역할들을 부여하기 위해서 위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분들의 역할성이나 이분들이 지역에서 어떤 그런 민원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같이 풀어나갈 수 있는 역할의 장을 만들어주지 않고 위촉만 한 부분에 있어서 이분들이 어쨌든 본인들 또한 ‘내가 위촉했는데 이게 뭐지?’라는 이런 자괴감에 빠질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이분들을 위촉을 하셨으면 이거에 대한 충실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감사관 박경열 그런데 금년 같은 경우는 서너 건씩 이렇게 민원도 제기하는 분도 계시고, 일상생활에서 그분들이 느끼는 것을 제보하는 그런 쪽으로 그렇게 하기 때문에, 어쨌든 이 부분은 내년도에 새롭게 어떤 찾아가는 시책을 다시 추진하지만 일단 그런 부분을 점차적으로, 작년도에 처음 위촉을 했고 금년도에 운영을 해봤는데요. 어쨌든 점진적으로 그런 방안을 찾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또 하나는 우리 전문위원 검토보고 자료에서 봤던 내용인데요. 2016년도에 비해서 감액된 주요 사유가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이 부분인 거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지원 관련 법령 근거가 지금 부재였었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예.

김진희위원 미 편성 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원을 해줬었단 말이에요, 그동안은.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직원들은 어떻게 처리가 되어 있나요?

○감사관 박경열 운용비가 지금 저희가 지원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가 해왔던 걸로는 사실 금년도 9월인가 그때부터 저희가 잠정적으로 운영 중단을 했었고요, 지금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9월까지는 우리가 중단했는데 그 전에는 우리가 계속 운영비를 줬었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금년도에는 지원이 안 됐습니다. 운영비가 하나도.

김진희위원 금년에 말고요, 그 전에.

○감사관 박경열 전년도까지는 지방재정법이 개정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운영비가 지원이 됐었고, 금년도부터 운영비 지원이 안 됐기 때문에.

김진희위원 그럼 지금 법령에 근거하지 않아서 이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예산을 지금 줄 수가 없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이 이 부분을 어떻게 보면 정확하게 파악하지 아니하고 지급된 부분에 대해서 이 직원들에 대한 처분은 어떻게 하셨어요?

○감사관 박경열 일단 운영비가 각 기관 부담금으로 들어왔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예산 가지고 그분들 직원들을 지원해 드렸던 거고, 우리 예산으로 지원되었던 부분은 아닙니다, 금년 들어서는.

김진희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꼭 금년을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법령의 근거도 없이 그동안 매년 예산을 지원해 왔다면 분명 이건 잘못된 거였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지방재정법이 개정되면서 금년부터 적용이 됐던 거고, 그 이전에는 운영비가 세워질 수 있었고 또 기관별 부담금도 있었기 때문에 운영하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들에게는 어떤 책임이,

○감사관 박경열 공무원이 아니고 투명협의 직원이었던 거죠. 그래서 일단 중단을 지금 한 상태고, 운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 단체로 인해서 우리가 청렴도나 이런 부분을 높일 수 있었던 부분들이 있었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예.

김진희위원 이분들의 역할이 지금 현재는 없어요. 그런 부분은 어떤 형식으로 또 청렴도를 같이 조정을 하고 계시나요?

○감사관 박경열 글쎄, 저희도 안타까운 부분인데, 사실 전국적으로 따지면 투명협이라고 하는 단체가 저희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서 지방재정법이라든지 아니면 관련법에 이 부분을 개정하기 위해서 금년 9월까지도 노력을 했는데 어쩔 수 없이 개정이 안 되게 되므로 예산을 삭감하게 된 그런 사례가 되겠고요.

○위원장 유화 김진희 위원님 마무리 해주시고 추가질의 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예.

○감사관 박경열 저희가 2008년부터 투명협이 운영돼 왔었는데 사실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법령상으로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김진희위원 앞으로 계획도 그러면 할 수 없는,

○감사관 박경열 예, 운영을 하지 못할 그런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김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전준호위원 전준호 위원입니다.

행정광고비가 5천만원이면 10%가 늘었네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언론사가 늘었어요, 아니면 광고 단가가 늘어난 겁니까?

○공보관 정상래 꼭 그런 부분은 아닌데요. 아까 김진희 위원님 질문과 같은 맥락인데요. 우리시가 계속해서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또 인구도 줄어드는 실태이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보다 더 우리시에 대한 그동안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해서,

전준호위원 행정광고비잖아요, 지금.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다른 이미지 홍보가 아니고.

○공보관 정상래 광고니까 거기에 같이 포함되는 겁니다. 지면광고, 행정광고고요. 도시브랜드 이 부분은 영상 쪽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5억 5천에서 5천이 늘은 것에 대한 이유를 묻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지금까지는 중앙지, 지방지 위주로 홍보를 많이 했는데요, 단가가 좀 싸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중앙지 쪽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우리 시 이미지를 좀 개선해보자는 차원에서.

전준호위원 세부사업계획서 주시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금년도 비교해가지고 주세요.

○공보관 정상래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사전에 이런 사업들 의회에 주신 자료가 있나요? 시 이미지 기획홍보도 5천만원이 늘었고요. 그렇죠? 행정광고비도 5천만원이 늘었고.

○공보관 정상래 사전에 보고는 못 드렸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주요사업설명서 한 장 보고 이 예산서 항목 보고 그냥 승인하라는 겁니까? 금년도 광고 홍보에 대한 평가분석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것에 대비해서 어떤 걸 추가하겠다는 건지 공유가 돼야 되지 않겠어요? 이거 오늘 하루 심사 끝나면 끝나잖아요. 더 질의할 시간도 없고.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구체적인 부분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왜 달라고 하면 주고 미리 안 줘요?

○공보관 정상래 사실은 처음에 증액 계획은 없었는데, 우리 금년도 행정광고라든가 우리 홍보에 대한 평가단계에서 시장님, 부시장님, 다른 국장님들하고 협의해서 계속해서 우리시가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저평가 되고, 또 계속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개선되지 않고 계속 정체 상태에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좀 더 신경 써서 해보자. 그러려면 홍보가 중요하니까 홍보비를 좀 증액해서라도 그런 쪽에 중점을 두자는 그런...

전준호위원 그러려면 뭘 홍보해야 되고, 어떻게 홍보해야 되고.

○공보관 정상래 그런 부분은 나왔습니다. 저희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달라면 주고 이 자리에서 누구도 얘기 안 하면 안 보고 그냥 뚝딱 가는 거 아닙니까.

○공보관 정상래 죄송합니다.

전준호위원 일을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5천만원에 이거 두 가지만 해도 1억이 늘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1억입니다.

전준호위원 이거를 누가 결정했어요? 여러분들끼리만 결정한 거 아니에요. 늘리는 것에 대한 자문 받았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홍보를 더 늘리고, 어떤 분야를 중점적으로 해야 되고 이걸 자문 받아서 예산을 올린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내부 회의를 거쳐서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내부만 한 거잖아요, 그렇죠?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심지어 의회조차도 사전에 공유 안 해주고.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일머리를 좀 바꿔보자는 거예요. 사전 준비를 좀 더 폭넓게 해보자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렇게 얘기하면 꼭 ‘예산 깎으려고 누가 또 얘기한다더라.’ 이렇게 갈 거라고 또 언론사들한테.

○공보관 정상래 아닙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절차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예산이 겁나게 많아요, 전 부서에. 사전에 공유하지 않고 집행부의 일방적인 정책 계획과 결정으로 의회에 딱 던져놓고 심의해주세요, 딱 하루 심의해주세요, 하는 사업들이 몇 천 만원, 1∼2억짜리 수두룩하단 말이에요. 그렇게 일하기 때문에 돈을 쓰고도 말씀하신 대로 시 이미지든 홍보든 이것들이 높아지지 않는 거죠, 사전 공감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돈 어디서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적어도 이런 정도 사업이면 지난 1년간 행정광고를 몇 월 달에 어느 언론사에 어떻게 했습니다라고 해서 공유돼줘야 돼요. 그 날짜 신문 펼쳐보지 않으면 광고 나갔는지 안 나갔는지 모르죠. 그렇죠?

그런 공유가 돼주고 일을 해야 좀 더 정책 수용도가 높지 않냐는 거예요.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죠. 그건 이렇게 얘기하지 않아도 충분히 공유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일머리를 바꾸지 않는 한 늘 쳇바퀴다.

○공보관 정상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한두 해 겪는 사항이 아니거든요. 감사 때 그거 가져오라고 하면 이미 다 지나간 거죠. “어떻게 광고 했어요? 광고 문안 갖고 와 보세요.” 이거는 지나가는 것이고, 사전에 예산을 반영하기 전에 해서 내실을 기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라고요.

기사 스크랩하는 프로그램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그거를 해서 모아놓으면 우리 시민들은 그 기사가 올라오는 것들을 같이 못 보죠?

○공보관 정상래 예, 시민들은 볼 수가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공무원들은 그냥 ID 가지고 들어가서 스크랩 해보는 거잖아요, 참고용으로.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것에 대한 우리시의 피드백은 어떤 게 있나요? 무슨 해명 자료나 아니면 그것에 대한 추가 이런 부분들이 우리 시 홈페이지에 설명자료 이거 말고.

○공보관 정상래 주로 공유하면서 특별한 피드백을 하는 건 아니지만 부정적인 부분은 해명을 한다든가 이런 겁니다. 거기에 대처하고.

전준호위원 그런 대처한 것들을 공무원 내부에서만 하는 건가요? 언론에 안산시가 기사를 쓰는 기자나 언론사들의 의도에 따라서 평가를 하는 거잖아요, 분석을 하고?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심지어는 팩트조차도 왜곡하는 언론도 간혹 드러나기도 하는데 그런 것과 관련된 설명, 해명, 반박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해줘야 되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내용들을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장치가 있냐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홈페이지에 해명난을 해놨는데요. 활성화는 잘 안 되고 있는, 내부적으로 부서별로 이렇게 해명하고.

전준호위원 그렇게만 하고 마는, 개별적으로 기자들만 상대해서 그렇다고 정정보도나 반박보도가 나오는 것도 아니죠.

○공보관 정상래 주로 중재를 통해서 해결합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것들을 했으면, 왜 그러냐면 예산투입 대비 언론사들이 그렇게 스크랩해서 하는 부분에 대한 자기 부가가치 때문에 하는 그런 기술적인 건 이해하겠는데, 그걸 가지고 우리 시가 어떻게 시민들과 공유했는지에 대한 것이 중요한 거 아니에요.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한다고 하지만 한 일들에 대한 과정이 거의 노출되지 않고 있어요. 그냥 돈 들여서 분석기사 보고 체크하고 반영했다 하면 되는데 실체적으로 드러나 있는 게 없어요. 여기 홈페이지 보면 2016년 7월 8일, 2016년 8월 24일 딱 두 건 올라와 있어요, 설명 자료. 말씀하신 대로 범죄가 그렇게 일어났다고 하면 그런 것에 대한 것을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범죄행위는 타 지역이고 유기라든가 은닉을 여기다 했다. 이런 것들이 적극적으로 펼쳐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야 의미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것은 하나도 없어요.

○공보관 정상래 보도사안별로 해당 사업별로 반박성 대체 자료를 냈는데 그것에 대한 반박자료를 낸다든가 해명성 기사는,

전준호위원 기사는 안 나왔어도 우리 시의 입장은 표명을 공식적으로 그리고 공개적으로 해야 될 거 아니에요. 1년 연중에 그런 기사가 하나도 없었으면 모를까 딱 두 건이에요. 지금 여기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게.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향해서, 언론사는 한 번 하면 언론중재나 이런 데서 판단을 받지 않는 한 스스로 뭘 인정하고 잘 안 하는 습성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우리의 주장이라도 적극적으로 공표해서 시민들이 알 수 있게 하는 취지라는 거예요. 언론사를 상대하는 건 한계가 있으니까. 언론이 뭡니까? 시민들한테 전달하려고 있는 거잖아요. 돈은 그렇게 들어가서 분석하고 하는데, 그런 내용에 대한 우리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에는 너무도 소극적이라는 거죠. 여기 ‘안산시 단원구청 공무원 비리 연루 의혹’ 이것에 대한 설명자료 하나 있고, ‘같은 재건축 두고 도시 매각 차별하는 안산시’ 이것 보도된 거 딱 두 개 설명해놨어요. 예를 들면 90블록 언론에 나오고 이러저러하고 법적 대응도 한다고 막 얘기했잖아요. 그런 내용은 왜 안 올려놔요?

○공보관 정상래 그런 부분을 거기 해명성 자료로 올리는 게 아니고요, 다시 그런 것을 보도자료로 이렇게 내기 때문에 거기에 게시를 못했던 건 사실입니다.

전준호위원 예산과 일을 하는 것에 대비해서 시민들까지 연결되는 최종적인 정책의 수요, 소비자인 시민까지 도달하는 이 통로를 더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시면서요.

LED 전광판 있죠, 광덕로에 있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이거 지난번에도 주문을 했는데 개선책이 좀 있나요?

○위원장 유화 위원님 페이지를.

전준호위원 79, 80쪽.

○공보관 정상래 지난번에 행감에서 지적해주신 부분이 상업광고 지적 가능한지, 도시공사를 통해서.

전준호위원 예.

○공보관 정상래 그걸 저희가 검토를 해봤었는데요. 저희가 도시공사에 시설물 위탁해가지고 상업광고를 내보낼 경우에 도시공사에서 과연 상업성이 있는 광고를 내보낼 건지하고, 그 다음에 광덕로에 있는 LED 전광판이 수명이 거의 다 됐습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그 부분 하고 충돌되는 부분이 있어서 수명이 다 됐을 경우에 새로 설치했을 때 그때 검토하려고 보류한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수명이 다 됐으면 언제 죽어요?

○공보관 정상래 일반적으로 내구연수를 10년으로 보고 있는데요, 한 2년 정도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2년 남았으면 2년간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공보관 정상래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거는 도시공사에서,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 광고 나가죠?

○공보관 정상래 일반 광고는 안 나갑니다. 행정 광고만,

전준호위원 행정 광고 그러니까 전광판 살아서 움직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2년이면 그게 짧은 시간이 아니잖아요. 못 하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시가 안 하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런 건 아니고요. 우리가 주로 행정 광고만 내보내고 있는데, 거기다 상업 광고를 똑같이 넣을 경우에 행정 광고는 결국 줄어들고, 이런 부분이 좀 있을 것 같아서 심도 있는 검토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전준호위원 도시공사가 추가로 디지털 광고 사업 한다고 하는 계획 아십니까?

○공보관 정상래 그 부분은 아직 제가...

전준호위원 일을 어떻게 하고 계신 거예요, 우리 시는 도대체? 자본금 증자해 줬어요, 디지털 광고 사업 한다고. 도심 곳곳에 전광판 세워서 상업 광고 하겠다고. 이건 멀쩡히 있는데도 2년이나 남아 있는데 안 써먹고, 신규로 해가지고 한다는 일들을 벌이고 있고. 제안하고 아이디어를 줘도 서로 안 하려고 하는 일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건 아마 도시공사에서는 사업 쪽으로 아마, 죄송합니다만,

전준호위원 그거 안 해도 상업 광고뿐만 아니고 필요하면 공익 광고 됩니다. 왜 안 됩니까? 제가 봤을 때는 고민을 안 하시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사업까지는 저희가 솔직히 인지를 못 했는데요.

전준호위원 말도 안 되는 거죠. 일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그런 면들이 답답하다는 거예요, 그런 면들이. 24시간 주야 도시공사가 상업 광고만 가능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한다고 답변하지도 않았어요. 공익 광고나 정책 뉴스 이런 것도 한다고 얘기했어요. 실제로 그런 전광판이 가동이 되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왜? 그냥 돈만 버는 상업 광고로 다 못하니까. 왜? 광고업계에서도 반발이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그래서 그런 것들을 서로 차별화하고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광고를 하는 거예요. 일반음식점 무슨 제품 광고가 아니고 공공기관들이 광고하고 싶어 하는, 홍보하고 싶어 하는 내용들을 받아서 기관끼리도 비용 치르잖아요, 우리가 언론사에 광고 내는 것처럼.

이런 것들을 시민들한테 알리기 위한 광고, 간접적인. 우리 시만 있습니까, 기관들이? 영리로 하지 않는 기관들. 이런 광고들 대행할 수 있는 창구란 말이에요, 그런 것들이. 지역 시민들한테.

그런 응용 왜 안 합니까? 그렇게 서로 협업이 안 되면서 일을 벌이고 하니까, 그런 일들을 서로 유기적으로 하라고 해서 도시공사의 사업 영역을 신규로 해 주고 말이죠. 그러면 당연히 공보 쪽하고 협력하고 협조하는 게 상식 아니겠어요?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정상래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런 홍보 시설물 설치할 경우는 사전에 우리와 협의가 됐을 것으로 아는데요.

전준호위원 2017년도 업무보고 할 때 이 내용에 대해서 점검해서 보고해 주세요.

○공보관 정상래 네,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시간이 좀 있나요? 다 됐어요?

○위원장 유화 다 됐는데,

전준호위원 다시 차례 되면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유화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 하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미래전략관이요.

○미래전략관 이기용 미래전략관 이기용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동료 위원님들 지적이 있었지만 예산이 증액되게 되면 세부 내역들을 주면 이런 질문들은 없을 수도 있을 텐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정책연구 운영성과 책자 발간이요. 증액하게 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미래전략관 이기용 이게 정책연구 책자를 저희가 연말에 모아서 한꺼번에 발간도 하지만 또 수시로 발간을 하고요. 정책연구보고서 책자만 발간하는 게 아니라 이 목을 가지고 시정운영 기본계획이라든가 아니면 포럼이나 워크숍 이런 게 밑에 예산편성이 되어 있는데 그런 것을 할 때 책자나 자료 유인이나 이런 게 필요하고 그래서 이것을 올해 좀 올렸습니다.

박은경위원 올해는 예산 얼마 집행하셨죠?

○미래전략관 이기용 올해 800 가지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게 지금 많이 부족한 사항이어서,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면 100% 이상을, 한 150% 올리신 거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주셨어야 되는데, 그러면 자료로 올해 800만원에 대한 집행내역과 그 다음에 내년 2천만원에 대한 계획들을 좀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정책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어디로 가셨어요?

○미래전략관 이기용 벤치마킹은 저희가 올해 전남 목포로 다녀왔고요, 창원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박은경위원 목포나 창원 그 지역에 우리들이 추구해야 될, 그런 담아내야 될 가치들이 어떤 거였나요? 정책 개발 분야에 있어서.

○미래전략관 이기용 목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아직 보고서 작성을 못해서 보고서가 아직 안 나왔는데요, 조만간 나올 건데요. 거기 같은 경우는 WT플라즈마 발전소를 새로 건립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플라즈마 발전소가 쓰레기를 소각해서 그것을 가지고 전기나 가스를 발생시키고, 그래서 재활용률이 한 78% 정도 나오는 걸로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우리도 어떻게 보면 그런 폐기열 같은 경우 지금 하고 있지 않나요?

○미래전략관 이기용 우리 소각장에서 소각을 태워서 지금 스팀이나 전기발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거보다 상당히 효율이 높고, 또 시에서는 투자비가 전혀 안 들고 민간에서 세워서 민간에서 활용을 하는 그런 상황이어서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한 벤치마킹이 필요한 것으로 저희가 자체 판단을 해서,

박은경위원 예를 들어서 벤치마킹을 갈 때는 물론 우리 부서에서 전략관실의 역할도 있지만 관련 분야의 부서들도 실무자들이 같이 동행하시나요?

○미래전략관 이기용 그렇죠. 관련 부서랑 저희가 같이 가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관련 부서에서 그때 다른 업무 때문에 못 가고 저희가 그런 자료를 거기서 받아오고 그런 부분을 같이 공유하면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올해는 목포하고 창원 두 군데를 가셨나요?

○미래전략관 이기용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는 많은 정책 연구들이 이루어지는데 거기에 대해서 가장 주요하게 우리가 핵심 과제로 가져가야 될 부분들이 있다거나 집중해야 될 부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랬을 때 저는 어떤 분야인지, 어떻게 보면 정책개발 연구 성과의 책자 발간이야 우리시의 방향성을 가져가는 거고, 또 벤치마킹도 거기와 같이 더불어서 그런 것들이 우리 성과에 대한 부분들을 담보하기 위한 하나의 일관된 가치 목표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걸 봐야 되기 때문에 제가 그런 취지에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내년에도 어쨌든 간에 어떤 정책개발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벤치마킹을 가실지 모르겠지만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그런 부분들이 저는 기왕이면 담아졌으면 하는 그런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고서는 언제쯤 나와요?

○미래전략관 이기용 저희가 이번 주 중이나 다음 주 안에 보고서를 만들어서 시장님까지 보고 드릴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시민과의 대화 및 토론회 개최입니다. 올해 그런 성과랄까요? 많은 시민들과 만나서 이야기의 장을 펼치는 것이 저는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영역의 목소리들을 수렴할 수 있으니까요. 그 수렴 이후에 피드백들도 이루어지고 있나요?

○미래전략관 이기용 그렇습니다. 시민과의 대화를 저희가 지금까지 29번에 걸쳐서 했는데, 거기에 많은 건의사항이 나왔고, 건의사항들에 대해서 물론 어떤 것은 건의사항을 불가하게 처리하는, 실행할 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시정에 반영을 해서 건의사항이 행정에 반영이 되고 이렇게 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방금 29회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매번 개최하고 나서 그런 피드백 자료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미래전략관 이기용 위원님 저희가 그 건의사항 처리가 상당히 건수가 많이 있어 가지고 분량이 상당히 큰데, 그러면 하나로 정리된 게 건의사항 있고 요약만 된 게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 거고,

○미래전략관 이기용 10페이지 내외 그것만 먼저 드리고, 관리카드는 그러면 양이 많으니까 그것은 필요하시면 나중에 말씀하시면,

박은경위원 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분들과 토론회를 했고, 또 대화의 장을 펼쳐서, 그런 것들의 요약된 내용들을 주시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관 이기용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공보관실이요.

○공보관 정상래 네, 공보관입니다.

박은경위원 앞서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요. 기타 보상금 관련해서 SNS 서포터즈 운영을 한양대 동아리팀들에게 주겠다고 하고,

○공보관 정상래 지금 협약 체결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10팀이 전부 한양대 팀인가요?

○공보관 정상래 동아리이기 때문에요.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서 시민의 영역들을 다양하게 목소리를 들어야지 어떠한 계층이나 연령별로의 생각이라든가 그런 게 다를 수 있거든요.

그런데 결국은 이런 것들이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것도 결국은 우리 도시 이미지 제고도 있지만 결국은 정책적인 부분들을 담아내기 위한 거잖아요. 그러면 이런 게 상호 쌍방 간에 소통인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어느 특수한 연령층이라든가 어떤 분야에 너무 집중되어 있는 부분들은 다양한 의견들에 있어서 오히려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이런 부분들은 확대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페이스북 얘기하셨지만 오히려 카카오스토리 같은 경우는 중장년층도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SNS가 꼭 어느 한 부분만, 요즘에 인스타그램도 하시고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들을 활용하시기 때문에 확대하셨으면 좋겠고요.

○공보관 정상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시정홍보 이벤트 경품이요. 3개 매체에 해 가지고 1080만원을 세우셨는데, 올해도 그렇게 하셨나요?

○공보관 정상래 금년에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것에 대해서 내역을 주세요. 저희가 이해하는 데에.

○공보관 정상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 3개 매체라는 건 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페이스북하고 그 다음에 카카오스토리하고 인스타그램입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아무래도 인스타그램은 아직은 참여자가 많지는 않죠?

○공보관 정상래 많지는 않은데 최근 트랜드는 그쪽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중점을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어떻게 이런 것들이 됐는지 세부내역을 주셨으면 합니다.

○공보관 정상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안산시 소셜방송 영상콘텐츠 제작 1억 5천이요. 이게 드림TV 얘기하시나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쉽게 말하면 서포터즈라고 해야 되나요, 기자라고 얘기해야 되나요? 기자들이 활동하시면서 스마트폰으로 영상 찍어서 올리는 거 있죠?

○공보관 정상래 명예기자입니다.

박은경위원 명예기자 분들이?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1억 5천에 대한 세부집행은 어떤 내용으로 하는데요?

○공보관 정상래 이것은 소셜방송을 용역을 주는 거거든요. 소셜방송 운영의 구성에서부터 제작 운영까지 용역 주는 용역비용입니다.

박은경위원 용역이요?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도 이 세부내역들이 있으시겠네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생각할 때 저희들도 요즘은 스마트폰이 굉장히 보급화 돼 가지고 동영상 찍어 가지고 SNS에 개인적으로도 올릴 수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올리는 데는 그렇게 큰 예산이 들지 않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어떻게,

○공보관 정상래 이것은 드림TV 방송 운영에 관한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 굉장히 활용도가 높나요?

○공보관 정상래 지금 드림TV 시청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박은경위원 드림TV에 대한 시청률이요?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운영현황에 대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시설물 홍보 관련해서 이미지 기획홍보. 저는 우리 안산시의 이미지 홍보에 있어서 가장 전반적인 부분으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되는 부분이 부서가 바로 공보관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아까 동영상 LED전광판 얘기를 하셨는데, 관외에도 있죠?

○공보관 정상래 이것은 시가 소유하고 있는 시설물이고요, 관외 지역은 저희가 광고 형태로 주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광고 형태로 지금 어디 어디 주고 계시나요?

○공보관 정상래 현재는 시설물에 진행 중인 사항은 없고요. 일부 극장에 우리 동영상이 나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극장만요?

○공보관 정상래 예. 현재 시설물은 없고 극장만 현재 진행 되고 있는 건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 하면요, 그러면 혹시 관광과에서 홍보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나요?

○공보관 정상래 예, 관광과 저희가 자료를 받아놨는데요. 사실은 관광과에도 홍보예산이 서 있는데 금년에는 저희하고 그렇게 협조관계를 광고나 홍보할 때 협의를 잘 원활하게 하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긴밀하게 이렇게 해서, 중복성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저희하고 협의해서 집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3억이 지금 이미지 홍보에 있어서 세부적으로 내역을 보면 서울 등에 LED전광판, 지하철 스크린도어, 공항시설물, KTX역사, 스팟광고, 래핑광고, 인터넷포털 해서 지금 3억을 세우신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여기에서 LED전광판 서울은 어디를 염두에 두고 계시나요? 올해 어디다 하셨어요?

○공보관 정상래 금년에는 충무로역, 홍대역 입구, 강남역, 부평역, 서울시청역에 이렇게 LED전광판을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어쨌든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홍보를 할 때 저는 장소에 대한 부분들도 굉장히 고민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과도 지금 예산이 그렇게 방송매체 해 가지고 8천에 지하철 스크린도어 2호선에다 제가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것도 8천만원, 온라인도 5천하면 결국은 2억 1천입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물론 관광과만의 그 부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전략적 광고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공보관실에서도 우리시의 홍보내용을 보면 시정홍보 동영상도 있지만 행사라든가 시 이미지, 관광에 대한 부분들을 굉장히 많이 포함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부서 간에 협업들이 충분히 이루어져야지 효율적이지 않겠습니까?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광고 시설물이 중복되는 경우도 있고, 광고 내용은 다르지만 유사한 내용이고 그래서 내년에는 관광과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서 이런 부분을 문제점이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방금 우리 공보관실에서는 관광과하고 광고에 대한 부분들을 서로 자료들을 받아 가지고 비교 검토 하셨나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지금 해 봤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자료를 주세요. 그러니까 관광과에서 했던,

○공보관 정상래 내용하고 저희가 한 내용하고요?

박은경위원 예. 장소와 시기적인 문제, 내용적인 문제.

왜냐하면 제가 전반기에서도 문화복지위원회에 있을 때도 관광과에다 그런 얘기들을 계속 주문을 했거든요. 공보관실과 공조해서 이런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효율적으로 가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콘텐츠를 담아내야 되는 거 아니냐.

○공보관 정상래 저희도 금년에 해 보니까 그렇게 판단은, 보니까 장소가 같은 경우도 있고요, 광고 내용은 틀리지만.

그래서 내년에는 그 부분을 저희가 협의해서 하려고 그러고요. 금년도 집행한 것에 대해서는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러면 지금 사전적으로 충분히 점검하셔 가지고 하시겠다는 얘기시죠?

○공보관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DM 시정홍보지요. 쉽게 말하면 DM 발송하고 그 다음에 배부하고, 1만 8천부는 우편으로 발송을 하는 거고 7천부는 직접 배부를 하시는 건가요? 다중집합시설에?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여기 지금 시정소식지 공동주택 배부수수료가 있어요.

○공보관 정상래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공동주택에는 고잔2동만 시범적으로 2개동만 배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특집호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1년에 네 번. 특집호 나올 경우에는 전 공동주택에 배부할 계획으로 해서 이렇게 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특집?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4회라는 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지.

○공보관 정상래 분기별로 특집기사를 낼 수 있는 부분이 1년에 네 번밖에 없습니다. 시정 전반에 대한 부분 포괄적으로 낼 수 있는 부분이.

그래서 그 경우에는 시민들이 널리 볼 수 있도록 전 공동주택에 배부하려고 이렇게 한 부분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 공동주택이라는 것은,

○공보관 정상래 안산시 전체 아파트단지별로 이렇게.

박은경위원 그러면 어떤 식으로 배부를 하시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아파트관리소라든가 주민 다중집합 아파트에 많이 모이는 곳 그 입주에 배부대를 설치해 놓고 거기다가 게시할 예정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게 170만원씩 해서 4회에 680?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금년에 해 보니까 개인발송도 하고 있지만 효과가 피드백을 해 보니까 그래도 다중집합장소에 게시했을 때가 더 효과적인 것 같아서 금년부터 공동주택에 배부할 계획으로 이렇게 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특집호가 나오면 특집호는 우편발송 안 하시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우편발송 기존에 하던 대로 하고요, 추가로 공동주택은 지금 배부를 안 했으니까.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우편발송을 하다 보면 공동주택일 수도 있고 일반주택일 수도 있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그건 개인적으로 받아보니까요.

박은경위원 개인적으로 받아보지만, 한 예로 예를 들어서 저는 우편으로 받아보고 있는데 특집호가 우편으로 올 거 아닙니까?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또 다시 우편함에 또 일괄적으로 꽂혀 있을 거란 얘기예요.

○공보관 정상래 그건 우편함에 꽂는 게 아니고요 게시대에,

박은경위원 그냥 게시대에다가?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저는 왜냐하면 오히려 공동주택에 있는 분들은 그런 것에 대해서 정보에 대한 부분이 접근성이 더 높잖아요. 게시판도 있고 하는데.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오히려 다가구주택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고민해 봐야 되지 않느냐라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보관 정상래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는 아까 시범으로 고잔2동에 2개 단지에다 하셨다고 그러는데 얼마의 예산으로 하신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별도 예산은 없고 아마 901동하고 902동 2개 동에 설치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아, 2개동에요?

○공보관 정상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게시대를 새로 어떻게 제작을 해야 되나요? 어떻게 하나요? 이 예산 680은 어떻게 우리가 이해하면 되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기존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내일신문 유통 거기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아, 내일신문과 함께요?

감사관실이요.

○감사관 박경열 네, 감사관입니다.

박은경위원 3회 추가경정 예산에 보면 세입부분이요. 공직자윤리법 위반 과태료 300만원 있어요. 어떤 내용이시죠?

○감사관 박경열 공직자윤리법이 강화가 돼 가지고 당초에 안산시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심의한 대상 중에서 공무원은 아니고 산하단체 임원이셨는데 그 분이 재산신고를 누락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부과됐던 과태료가 이번에 납부가 돼 가지고 저희가 세입으로 잡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여기에 대해서 내용을 주실 수 있으시죠?

○감사관 박경열 네,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김정택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김정택위원 감사관실.

○감사관 박경열 네, 감사관입니다.

김정택위원 저희가 매년 예산을 편성하다 보면 감사관뿐만 아니라 전체 부서가 다 그런 것 같아요. 매년 예산이 동일하고 거기에 신규사업이 일부 플러스되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감사관실 예산을 쭉 보다 보니까 사실은 감사관이 해야 될 주요 이런 업무라든가 또 감사 강화에 대한 예산들이 눈에 보이지가 않아요. 대부분이 어떻게 보면 포상금, 워크숍, 업무추진비 이런 쪽의 예산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어떻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우리 감사관실에서 자체적으로 감사하다 보면 여러 어려운 점이 많잖아요?

○감사관 박경열 예.

김정택위원 사실은 또 같은 동료입장에서 동료를 감사하다 보면 그런 여러 가지, 어떻게 보면 한편으로는 안 좋게 얘기하면 넘어가야 될 부분들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거고, 또 서로 간에 같은 입장에서 바라보다 보면 감사에 조금 소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대부분이 보면 우리가 시민감사관이다 명예감사관이다 이렇게 보면 이분들이 과연 감사기능의 어떤 보조역할을 할 수 있을까, 그런 의구심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감사관 박경열 저희가 지금 상급부서의 감사 추세가 지금은 거의 데이터 위주, 그러니까 빅데이터 위주로 감사를 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요. 도뿐만 아니라 행자부, 감사원 쪽에서도 거의 수시로 일주일에 한 서너 건씩은 지금 감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전체를 받아서 서면, 그러니까 자료에 의한 감사를 하고 나서 그 이후에 저희한테 처분이라든지 이게 떨어지게 되겠죠.

그래서 전 분야가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감사라 하더라도 그 부분도 포함되지만 보조금이면 보조금, 과태료면 과태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계속 하고 있고, 또 하나는 저희가 지금 지난 9월달에 부천시를 벤치마킹을 갔다 온 예가 있는데요. 부천시 같은 경우 전문감사관에 인력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전국을 풀어가지고 한 290에서 300명 정도의 인력풀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로 해서 감사를 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라고는 저희도 보고 있는데, 과연 그 부분을 도입하게 되면 예산이라든지 사전에 어떤 준비도 있어야 될 것 같고 해서 저희도 그런 부분도 고려해 보고는 있습니다만 사실 이렇게 확, 또 부천시 같은 경우, 저도 개방형 직위로 오긴 했지만 거기 같은 경우 민간인 출신 감사관이 와 있는 그런 경우도 저희하고 다른 부분이긴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일단 전문감사관들이 감사한 효과 자체가 어떤 재정운용에 초점이 맞추어지다 보면 그 사람들한테 주는 어떤 참여수당보다는 효과가 더 큰 부분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사전 컨설팅 예방감사라든지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지금은 도 감사도 일단 예방감사 쪽으로 많이 치중이 되다 보니까 과연 그걸 도입해야 될지, 지금 현재대로 감사원이나 행자부나 도에서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가야 될지 그런 부분을 한 번 심도 있게 저희도 고려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택위원 지금 그런 것 같아요. 저희 지자체에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물론 상급기관 감사가 있겠죠. 감사원 감사가 있을 거고, 도 감사도 있을 거고, 행자부 감사도 있을 거고, 우리 자체 감사도 있을 거고.

○감사관 박경열 예.

김정택위원 그런데 사실은 상급기관에서 지적된 감사에 대한 부분을 다루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 자체적으로 누구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게 우리 자체 감사 아닌가, 우리 지자체의 어떤 행정이나 회계나 이런 거 봤을 때는 우리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전문감사를 도입해서 하는 것도 이제는 해야 될 시기가 아닌가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론 부천시 사례 벤치마킹 다녀오셨다는데 그런 부천시 사례도 있겠지만 전국적으로 그런 추세로 가야 될 것 같아요. 예산이라는 것은 사실은 전문감사에 예산의 비용은 많이 발생이 되겠죠.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하지만 그만한 효과에 대한 부분도 있을 거고, 그럼으로써 어떤 공직기강도 확립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거고, 또 비례라든가 이런 부분이 해소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거고,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는 우리 지자체도 시세에 맞는 이런 감사체계를 이제는 도입해서 그런 것도 검토해봐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관 박경열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쨌든 저희도 지금 4급 이상 기관에 대한 감사가 2주, 그러니까 한 10일 정도 감사를 하고 있지만 어떤 전문 그런 사업에 대한 추이라든지 이런 거 봤을 때는 자체 감사를 해서 도출해내는 부분도 더 합당한 부분이 있는 반면에, 현 우리 제도상으로는 저희 감사실에 있는 직원이라 하더라도 2년이고 3년 지나면 또 집행부로 가야 되는, 그러니까 동료를 감사해야 되는 부담도 크게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감사에 관한 부분은 어떤 직원들은 보통 행정직이 가서 하잖아요, 대부분? 감사에 어떤 직렬이 있습니까? 회계 출신들이나 이런 분들이 합니까, 지금 부서에서?

○감사관 박경열 부서에도 지금 기술직도, 행정직이 더 많기는 하지만, 한 60% 이상은 행정직이지만 나머지 건축이나 토목이나 그 다음에 전기나 화공이나 이쪽도 들어와 있기는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봐야 거기는 실무관이나 그 정도 되니까 어떤, 우리 일상감사계장만 현재 기술직으로서는 6급 한 사람이 있고 나머지는 행정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장기적으로 봐서는 시민감사관, 전문시민감사관 거기를 이용하는 부분이 고려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이 우리 감사관실에 근무하시는 우리 직원분들도 사실은 어떤 전문성이 떨어지고, 또 일의 연속성이 떨어지잖아요? 또 일을 하시다 보면 2년이나 또 길게는 3년, 이후에는 타 부서로 가야 되는 입장, 그러다 보면 감사하다가 말고 또 다른 직으로 가야 되는 입장.

○감사관 박경열 네, 그런 것도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예를 들어서 이런 게 있습니다. 유관기관 같은 경우도 사건을 맡다가 발령이 다른 데로 되면 그 사건 맡은 그 사건에 대해서는 또 연계성이 떨어지는 거거든요.

○감사관 박경열 물론 감사 기피제도, 그러니까 자기가 담당했던 업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감사반을 짤 때 본인이 감사 기피하는 그런 제도도 있긴 있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저희 직원들만이 하는 감사 자체가 좀 전문성에 한계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도 느끼고 있는데,

김정택위원 그래서 감사관 같은 경우도 앞으로는 물론 기술직들의 어떤 전문성 있는 분들이 토목이나 건축이나 여러 측면에서 감사관실에 인력들이 있고, 또 어떻게 보면 감사의 인력들을 보직을 받을 당시에 회계라든가 이런 쪽에 어떤 전문성 있는 직원들도 채용이 돼서, 이런 회계감사 같은 경우도 사실 쉽지 않은 거거든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입찰에 대한 부분도 여러 가지 형태의 어떤 그런 게 있고, 이런 것을 다 감시할 수 있는, 또 감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직원들이 채용이 돼서 감사관실에 들어와서 업무를 봐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건 저희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예산은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하셔 가지고 저는 거기까지만 하고요.

공보관실.

○공보관 정상래 공보관입니다.

김정택위원 우리 광고하고 홍보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광고 자체가 홍보를 위한 광고이기 때문에 같은 개념입니다.

김정택위원 같은 개념으로 볼 수는 없죠.

왜냐하면 광고라는 것은 방송 언론매체에 우리가 일정부분 금액을 지불하고 기간을 정해서 예를 들어서 이게 단기냐, 장기냐 이런 측면도 봐야 되고, 언론매체를 통해서 하는 게 광고고, 홍보는 그때그때 우리시의 어떤 브랜드 홍보라든가 아니면 어떤 행사홍보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 잠깐잠깐 하는 게 홍보잖아요. 그렇죠?

○공보관 정상래 예.

그런데 유료 홍보가 있고요, 또 무료로 이렇게 홍보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러는데,

김정택위원 지금 여기 내용을 보면 우리가 행정광고비가 있고 또 홍보비가 별도로 있어요, 이렇게 보면.

이 광고비 같은 경우도 언론매체에 광고료를 지불하고 하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언론매체 광고도 사실은 예를 들어서 일간지 같은 경우는 하루 게재되는 거잖아요, 광고가?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주간지도 마찬가지겠고, 그러면서 광고료를 지불하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김정택위원 그런데 어떻게 보면 효과로 봤을 때는 우리 공보관실에서 보도자료 내지 않습니까? 시에 어떤 여러 가지 행정이나 이런 거 있을 때.

○공보관 정상래 예.

김정택위원 보도자료의 매체 광고 그것을 예를 들어서 보도자료 부분이 더 효과가 있지 않느냐.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게 훨씬 효과가 있죠?

○공보관 정상래 예.

김정택위원 언론매체도 마찬가지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상파나 공중파 보면 우리의 어떤 업무협약 체결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시민축구단 창단이라든가 이럴 때 이런 지상파에서 나왔을 때 우리 안산시의 홍보효과가 상당히 더 뛰어나잖아요? 이런 언론매체에 내는 것보다는.

○공보관 정상래 네.

김정택위원 우리가 예를 들어서 보도자료를 냈을 때 언론사에서 몇 % 보도를 해 주나요?

○공보관 정상래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도자료로 홍보하는 내용은 유료광고가 안 됩니다.

김정택위원 그렇죠. 그런데 몇 % 보도 해주냐고요.

○공보관 정상래 지역일간지나 주간지 같은 것은 거의 지역언론에서는 대체적으로 잘 보도 해주는데, 중앙지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기사 아니면 보도가 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그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마케팅 부분인데, 우리 공보관실에서 해야 될 부분이 언론매체 주재기자들한테 사실은 우리가 보도자료 냈을 때 보도를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게 우리 공보관실의 역할이에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럼으로써 더 그게 어떻게 보면 광고가 더 잘 되는 거고,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그런 보도를 많이 내는 언론 쪽에 광고료가 더 나가야 된다고 보고 있는데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광고 효과가 있는 데의 언론이 광고료가 제일 많이 나가야 맞는데, 실제 지역언론 같은 경우는 관행적으로 오랜 관행이 있기 때문에 우리시에 주재하는 기자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떤 순서대로 나간다든지, 순환이 돼서 나간다든지 이렇게 했는데, 중앙지는 그런 개념이 없거든요. 저희가 어떤 취지나 목적에 따라 필요한 때에 집행하기 때문에 중앙지는 다른데 지역신문은 저희가 점차적으로 그런 부분 개선하고 있는데요. 아마 김영란법 이후에는 그런 부분도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될 거라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물론 우리 공보관실에서도 이런 광고에 대한 어떤 효과라는 것은 다 파악을 하고 계시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그 효과가 있는 이런 광고매체가 어디냐를 판단해서 거기에 플러스된 예산을 편성해서 계속적인 광고가 이루어져야 된다. 이렇게 그냥 매년 5억이든 5억 5천이든 이렇게 예산을 편성해서 매년 이렇게 할 게 아니라 필요하다면 예산을 늘려야죠.

우리 안산시가 지금 주요 광고와 홍보를 겸해서 할 게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공보관 정상래 예, 많이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앞으로도 더 많을 거고요.

우리 안산 하면 떠오르는 그런 브랜드가 뭐예요? 우리 공보관실에서는 우리 안산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정상래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희 시에서 15년도인가 시민이라든가 시외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미지조사 한 것도 있는 것 같은데요. 안산 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게 시화호라든가, 그 다음에 작년에 했으니까 세월호, 그 다음에 우리시가 교통이 좋다는 교통여건 이런 부분을 우선순위로 꼽았더라고요. 조사한 내용을 봐보니까.

그런 반면에 시화호 하면 개선돼서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도 오염된 시화호를 기억하고 있는 분도 있고요, 사실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증액을 해서 그 부분을 개선하고자 올린 건데, 좋은 면도 있는데 먼저 떠오르는 건 부정적인 면을 먼저 떠오르는 게,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런 부분을 중점해서 저희가 홍보하려고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안산시 하면 전국에 있는 많은 분들이 떠오르는 게 지금 우리 공보관이 얘기했듯이 그런 측면을 많이 얘기하지만 부정적인 그런 시각으로 해서 바라보는 시각들이 있어요. 지금 우리가 해양관광도시다. 숲의 도시다. 우리 안산 하면 숲의 도시다. 해양관광도시다. 우리 안산시민들 몇 분 몰라요.

그런데 전 국민들이 안산시가 숲의 도시이고, 해양관광도시이고, 천혜의 환경을 가진 대부도가 있고, 이거 압니까, 지금?

그런 여러 가지 측면에서 봤을 때는 진짜 우리 안산의 도시 브랜드의 어떤 홍보, 중점적인 어떤 특색을 갖고 있는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거기에 맞게끔 할 수가 있는 거고, 제가 다문화지원본부에도 얘기했어요. 우리 안산에 다문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거주만 하는 지역이지 다문화의 어떤 음식이라든가 전 세계적인 음식들이 다 여기에 밀집되어 있다. 다른 외국을 안 가더라도 이 음식을 안산에 오면 먹을 수 있다. 어떤 이런 홍보 이런 게 없다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어쨌든 특화된 거리 이런 것을 홍보를 하면서 우리 안산은 다문화 도시지만 안산에 오면 세계적인 음식들을 다 맛볼 수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관광적인 그런 것을 개발하고, 대부도 천혜의 환경을 가졌는데 어떤 천혜의 환경을 가졌냐, 이런 것도 홍보를 해서 대부도를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어떤 특색 있는 게 광고가 되고 홍보가 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 세월호다 뭐다 이거 부정적인 이미지를 치유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우리 안산시 브랜드를 홍보하는 거죠. 공보관실에서 세월호 그런 것을 치유하려고 이거 홍보비 쓰는 거 아닙니다, 지금.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우리시도 장점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문화나 예술, 역사뿐만 아니라 관광도 그렇고 그런 부분을 저희가 감안해서 중점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공보관실에서, 저는 그렇습니다. 이런 예산들이 매년 이렇게 똑같이 올라오고 이번에 5천만원 더 계상됐지만 부서별로 사실은 이 예산에 대한 부분을 면밀하게 해서 정말 필요한 예산들은 더 확보해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타 부서도 올 예산 보면 전체적인 예산이 늘어났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지금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 게 안산의 홍보 부분이 이제는 더 확대를 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더욱 더 노력해 주시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예산 부분에 보니까 차량취득비 3천만원이 있는데 지금 차량은 뭘로 구입하시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지금 스타렉스가 있는데요. 전에 행사 때 방송앰프라든가 싣고 다니려고 스타렉스를 산 적이 있는데, 지금 내구연수가 보통 10년인데 12년이 됐는데 굉장히 노후돼서 서울도 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투싼으로 교체를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승합을 투싼 RV 차량으로 교체한다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에는 앰프를 행사 때문에 싣고 다니기 위해서 스타렉스로 했었는데 그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투싼 RV 승용으로 교체하는 겁니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내구연수도 지났고,

○공보관 정상래 지났습니다.

김정택위원 km수도 오버 돼서 교체하는 거라면,

○공보관 정상래 km수는 조금 부족한데 일반 교체기준이 12년 이상, 10만 이상을 타도록 돼 있는데요. 내구연수는 지났는데 km수는 조금 미달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차 자체는 굉장히 오래되고, 성능이 아주 안 좋습니다.

김정택위원 그것은 교체에 대한 조건은 맞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네,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김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입니다.

미래전략관이요.

○미래전략관 이기용 미래전략관입니다.

윤석진위원 현장중심 소통행정 강화 관련해서 지금 보면 매월 1회 직능별, 단체별 다양한 시민그룹을 선정해가지고 토론회를 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어요.

○미래전략관 이기용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대충 안산에 있는 직능단체라든가 이런 데 한 바퀴 돌았나요? 아직 못 돈 데가 많나요?

○미래전략관 이기용 지금 시장님 취임하시면서 그해 7월부터 했는데요. 11월까지 29번에 걸쳐서 했고요. 안산시 내에 직능단체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엄청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바퀴라는 의미가 어떤 의미이신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많은 단체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진위원 작년에 이게 보면 분과별로 확대됐고요, 소통위원회가. 지금 소통위원회의 가장 큰 성과는 뭐라고 봅니까?

○미래전략관 이기용 소통위원회가 소통과 정책자문 이런 것을 담당하면서 저희 시민과의 대화 이런 것도 주관하고 그러고 있는데, 시민들의 의사나 의견 또 어떤 정책제안 이런 것들을 받아들여서 시에 반영하는 거, 건의 사항이나 이런 것을 처리함으로써 민원도 처리하는 거, 이런 게 큰 장점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윤석진위원 제가 한 두 번 정도 참석을 해봤는데요. 아마 단체나 이런 데서 요구하는 것들이 대부분 요구의 수준 정도가 상당히 시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박은경 위원님이 자료 요청을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직능단체들이 요구했던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시에서 요구한 부분에 대한 실행 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자료를 주시고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토론회를 하면 상당히 단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대치가 커지는 건데, 만약에 이런 부분들이 실현이 안 될 때는 소통위원회를 뭐 하러 하냐, 이런 얘기들이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래서 요구한 내용, 그 다음에 실현 내용 이런 부분들을 조금 구체적으로 직능단체들 위주로 해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전략관 이기용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박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신 건은 주민과의 대화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30번 한 거, 그 건에 대한 것이고요.

저희가 사실은 소통위원들과 한 것들 이런 것까지 합치면 이게 상당히 두껍습니다. 분량이 많아서, 제가 일단 이야기마당에서 건의되거나 이렇게 한 건만 카피해서 드리는 걸로 하고요. 수용이 어렵거나 한 건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왜 수용이 어려운지 이런 것을 본인들한테 설명을 해드리고 홈페이지에 게시를 해서 그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런데 아마 그게 제 생각에는, 제가 단체들별로 한 바퀴 돌았냐고 이렇게 말씀드린 부분들이 아마 그게 실현이 안 되면 다음에 또 예를 들어서 그분들하고 어떤 기회를 가질 때 또 그런 요구가 재차 나올 거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미래전략관 이기용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냐 하면 시장님 출마할 때 어떤 공약이나 그분들하고 만나서 약속했던 부분들을 이런 대화를 통해서 그게 어떻게 됐는지 확인도 하고 그런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게 상당히 광범위하거나 시에서 하기가 어려운 부분, 또 상당히 기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 이런 것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이해설득을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윤석진위원 대부분 공약 얘기를 하시는 거 같아요. 제가 토론회에 참석해 보니까.

○미래전략관 이기용 예, 그런 경우가 좀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출마할 때 이런 공약을 우리 단체에 와서 했는데 어떤 요구에 대해서 언제까지 되냐는 그런 내용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공보관 쪽이요.

○공보관 정상래 공보관입니다.

윤석진위원 지금 언론사가 48개에 68명 이렇게 돼 있는데요. 작년 한 해 동안 늘었나요, 줄었나요?

○공보관 정상래 수시로 느는 경우도 있고 줄어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요.

윤석진위원 보편적으로 늘어나는 편인가요? 해마다?

○공보관 정상래 인터넷이 좀 늘어나기 때문에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우리 공보관 쪽에서는 언론인들한테 어떤 광고라든가 여러 가지 집행하는 면에 있어서 김영란법이라든가 이런 데에 문제되고 그런 부분은 없나요? 전체적으로 보니까 각 시·군·구에서 김영란법하고 상충되는 부분들 때문에 상당부분 고민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은 거 같던데요.

○공보관 정상래 현재까지는 특별히 부딪치고 이런 부분은 없는데요. 언론사에서 많이 관망을 하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김영란법 시행 이후에 저희한테 일방적으로, 적극적으로 광고를 요구하거나 그런 사례는 현재는 없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자료 77페이지에 보면 SNS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 해가지고 1천만원 예산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죠?

○공보관 정상래 SNS 명예기자들하고 서포터들 서로 토론도 하고 교육도 하고 이런 워크숍 가는 겁니다.

윤석진위원 몇 명 정도나 되죠, 해당 대상자가?

○공보관 정상래 명예기자하고 해서 29명입니다.

윤석진위원 29명이요? 그럼 워크숍은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가나요?

○공보관 정상래 대체적으로 하루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여성들이 많아가지고요.

윤석진위원 하루요?

○공보관 정상래 예, 하루 1일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구체적인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정상래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자료 79페이지 공공운영비 해가지고 여기 보면 예산이 한 768만원 정도 줄어들었어요. 전년도 대비해서.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특별히 줄어든 이유가 있나요? 대부분 보면 예산이 늘어났는데요.

○공보관 정상래 거기에 서버호스팅비 외부망, 브라보안산 외부망 서버호스팅비가 있는데요. 작년에는 여기에 안산 포토를 게시하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같이 서 있었는데 금년에는 이것을 따로 분리해서 세우다 보니까 줄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다른 쪽으로 이 예산이 가 있다는 얘기죠? 줄어든 게 아니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윤석진위원 알겠습니다.

감사관요.

○감사관 박경열 감사관입니다.

윤석진위원 85페이지 보면 회계관직 공무원 감사교육 편성에 보면 예산이 1280만원이 줄어들어 있는데요. 김영란법하고 관련해서 오히려 감사관에 예산이 좀 늘어나야 되지 않나요? 줄은 이유가 있나요, 특별히?

○감사관 박경열 회계관직과 관련해서는 그렇습니다만, 일단 청렴교육 쪽으로 해서는 증액이 됐기 때문에 그 부분은 김영란법을 각 교육마다 시키기는 합니다만 청렴 쪽으로 해서 교육비가 좀 늘어났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쪽 예산은 줄어들고, 청렴 쪽으로 예산이 그쪽으로 갔다는 얘기죠?

○감사관 박경열 예, 좀 늘어났습니다.

윤석진위원 알겠습니다.

청렴 유공공무원 해외 청렴국가 견학에서 자료에 주신 데 보면 2016년도는 호주를 방문했고요. 2015년도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갔다 왔어요. 여기 보면 청렴도 우수 국가를 가서 청렴 시책을 벤치마킹하는 걸로 돼 있어요.

그런데 2015년도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 아니에요. 그런데 왜 인도네시아가 여기 들어가 있죠? 비교해 보려고 넣었나요?

○감사관 박경열 같이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만, 싱가포르 쪽이 우수하기 때문에 거기가 인접 국가이기 때문에 같이 다녀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비용 문제, 물론 예산이 같이 이렇게 결부되는 문제인데요. 이왕이면 우리 청렴도 유공공무원 해외 청렴국가를 견학할 것 같으면 저는 예를 들어서 1위에서 5위 안에 들어간다든가 이런 국가들을 실질적으로 견학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보면 대부분 주로 유럽 국가들이 많은데.

○감사관 박경열 1위에서 5위부터가 거의 주로 유럽 쪽에 들어 있는데요. 사실 또 예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가 예산을 세울 때 당시에는 당초에 어느 대륙에서 청렴 우수 국가가 나올지 모르는 경향도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 대체적으로 북유럽 쪽에서 많이 청렴 우수 국가가 나오는데요. 예산상에 한계도 있고 해서 그쪽 견학을 못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기왕이면 청렴도 의미를 살리려면 예산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5위 안에 드는 그런 국가들을 벤치마킹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관 박경열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택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청 좀 할게요.

미래전략관에 소통위원회 36명 있죠? 명단 좀 제출해 주시고, 공보관에 2016년도 광고비 있잖아요, 광고비 집행 내역.

○공보관 정상래 예.

김정택위원 거기에 광고 주요내용이 있을 거예요, 광고했던 내용. 그것도 해주시고, 17년도 사업계획 그 집행은 어떻게 할 건지 세부적으로 금액별로, 내용별로 좀 해주시고요, 주요 내용별로. 그리고 홍보비 있죠, 홍보비? 홍보비 3억에 대한 것도 매체별로 2016년도, 2017년도 계획. 거기에는 대행 사업체가 어디인지 그것까지 다.

○공보관 정상래 내년도는 특별히 어떤 매체로,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2016년도 거, 대행 사업체까지.

○공보관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리고 우리 명예기자 10명 있죠?

○공보관 정상래 예.

김정택위원 명예기자 명단도 좀 해주시고.

감사관실에는 이거 가능할까요? 2016년도 경기도나 행안부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하고 처리결과 나온 거 자료 갖고 있나요?

○감사관 박경열 금년도 지적사항하고 처리결과요?

김정택위원 4개 기관 거 다.

○감사관 박경열 자료정리 9월말이나 이때까지는 정리는 됐을 것 같고요.

김정택위원 정리 된 것만이라도 준비되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박경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공보관 질의하겠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공보관입니다.

송바우나위원 행정광고비 5억 5천만원, 이게 해마다 상승하는 추세잖아요? 어떻게 판단을 하시고, 여러 가지 요인이 아까 있으시다고 그랬는데 인터넷 매체도 늘고, 또 광고비 집행 1개사에 집행되는 내용도 늘고, 여러 가지 판단을 하셔서 증액 편성하시죠?

○공보관 정상래 그게 해마다 는 건 아니고요. 2015년하고 2016년은 같았고요. 금년에 5천만원 추가로 한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금년에는 어떤 기준으로 증액 편성을 하신 건지?

○공보관 정상래 금년에는 사실 저희가 나름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했지만 주로 문화나 예술, 관광 분야 위주로 홍보를 해왔던 게 사실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 이미지가 계속해서 저평가 되고 있고, 부정적인 면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서 내년에는,

송바우나위원 언론사를 늘리시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방언론보다는 주로 전국적인 차원의 중앙언론 쪽으로 해보려고 하는 그런 차원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공보관님 중기지방재정계획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정상래 예.

송바우나위원 지금 지방재정법 33조에 보면 중기지방재정계획안은 본예산 안을 올릴 때 같이 올리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부터 2022년까지인가요? 중기지방재정계획안을 보면 행정광고 집행비로 5억씩 5년 해서 25억원 이렇게 편성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산안에는 5억 5천만원, 이게 동시에 올라오는데 예산이 편차가 있습니다. 이게 적다면 추경에 편성을 해서 올릴 여지가 있다 이렇게 보는데, 오히려 예산안이 중기지방재정계획안보다 5천만원 증액 편성이 됐습니다. 이게 중기지방재정계획안을 올리는 것이 지방재정법상 강행규정이 아니고 임의규정이라고 할지라도 이것을 올리는 취지가 분명히 있을 건데 이 법령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행정의 일관성, 투명성 이런 걸 제고하기 위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안이라는 것이 있는데 동시에 올라오는 이런 안 두 개의 집행 편성 금액이 상이하게 올라왔다는 건 문제가 있다. 이 부분은 추후에 이런 일이 없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네,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도 공보관에서 올리시는 거잖아요, 중기지방재정계획.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고, 그 다음 그 밑에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 홍보 1억 7천만원, 올해는 1억 2천만원인데 이게 6시 내고향이나 KBS방송,

○공보관 정상래 행정광고는 지면광고고요.

송바우나위원 아, 그런가요?

○공보관 정상래 밑에는 영상 쪽입니다. 방송 쪽이요.

송바우나위원 밑에 도시브랜드 강화 이것은 올해는 그러면 한 군데 정도 더 하시겠다,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공보관 정상래 한 군데는 아니고요.

송바우나위원 5천만원 정도면 중앙방송. 효과가 좀 많이 있었습니까, 올해?

○공보관 정상래 아무래도 지면보다는 방송 효과가 크니까요. 방송 쪽으로 좀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이런 부분은 바람직하다고 보이고요.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사항인데, 이게 브라보안산이라는 게 있고 의회에는 의회소식지가 있습니다. 브라보안산은 2주에 한 번 발송하시죠?

○공보관 정상래 예.

송바우나위원 의회소식지는 두 달에 한 번인가요?

○공보관 정상래 예.

송바우나위원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중복해서 두 개를 다 받아 보는 집이 있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이것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아닌 다른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한 부당 배송료가 51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 같은 경우는 그렇게 편성이 돼 있고.

그런데 올해 우편료를 보니까 공보관도 그렇고, 의회사무국도 그렇고 감액 편성이 돼야 정상인데 그게 반영이 안 돼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그게 좀 협조체계를 갖춰서,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그 부분 검토를 해봤는데요. 현재 의회는 비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는 정기적으로 한 달에 두 번 발행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의회 부분을 통합으로 발송할 경우에 대상을 사전에 동의를 구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또 독자들을 저희가 별도로 모집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그쪽으로 통합해서 소식지를 만들어서, 우리가 브라보안산에서 의회소식지는 할애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조금 더 할애하려고 이렇게 계획하고 있거든요.

송바우나위원 그럼 부수를 확보,

○공보관 정상래 지면을 늘리려고 그럽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발행 부수를 늘리신다는 말씀이시죠?

○공보관 정상래 의회소식에 대한 지면을 늘린다는 거죠.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우편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실제로,

○공보관 정상래 우편료는 저희가,

송바우나위원 주소를 대조해서 중복되는 경우 의회소식지도 두 달에 한 번 이렇게 우편으로 보낼 때 같이 공보관하고 해서 보낼 수 있는 방안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물론 행정 효율성에 비해서 금액이 별 효과가 없다면,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그래서 우편요금은 개별 낱장으로 포장해서 보내다 보니까 우편요금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렇지 않고 자동으로 하는 방식이 있나 보더라고요. 그 방법으로 하게 되면 저희가 검토를 해보니까 한 2천만원 정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렇게 분석이 됐거든요. 아직 구체적으로 계약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절감하는 쪽으로 우리가 채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보 발행, 원래 제 기억에 이게 1500만원이었다가 예결위에서 10% 감액해서 1350만원 이렇게 편성을 해서 올해 운용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거 집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셔서 다시 증액 편성을 하신 건지?

○공보관 정상래 금년에는 시보 발행하는데 예산이 부족해가지고 다른 사무관리비에서 이전해가지고 쓴 적이 있는데요.

송바우나위원 이전해서 쓰셨어요?

○공보관 정상래 예.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 이미지 기획홍보 3억 원, 이게 버스 래핑 같은 것도 포함을 하시는데, 올해 2회 추경에서 대중교통과에서 123번 대부도 가는 버스 래핑비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승인을 했는데 그때 저희 상임위에서 문제 제기를 했던 것이 공보관에서 통합적으로 이렇게 집행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그런데 다른 논리로 과장님께서는 답을 해주셨습니다. 추후에 그런 부분 있으면 대중교통과와 협의를 하셔서 그런 예산이 올라오지 않게 이 예산안에서 필요하시다면 공보관의 추경으로 올리시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참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 감사관 질의하겠습니다.

○감사관 박경열 감사관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부패예방교육 예산이 올해 있었는데 이게 없어졌습니다, 250만원. 제가 못 찾는 건지, 올해 본예산에 부패예방교육 예산 250만원이 올라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2016년 본예산에.

○감사관 박경열 부패예방교육이요?

송바우나위원 네.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 사무관리비에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교육예산. 교육관련 예산이 여기 다른 거 있습니까?

○감사관 박경열 청렴교육에 일단 금년도에 1050만원이었다가 1440만원으로 해서 435만원이 증액 편성된 부분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그걸로 합쳐졌다 이렇게 보아도 되겠네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조직부패 위험성 및 간부공무원 청렴도 진단 1천만 원인데, 이거 일종의 용역인 건가요?

○감사관 박경열 예. 금년도까지는 4급 이상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했었는데요. 권익위원회에서도 그렇고 권장하는 부분이 5급 이상으로 하는 게 좋겠다고 그래서 그 부분을 더 추가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주로 설문조사 중심인데 전문기관이라는 게 어떤 데를,

○감사관 박경열 저희가 이와 관련해서는 부패 위험성 진단을 하고 있는 그런 회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한 번 자료를 받아보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이게 자기 상급자를 평가하는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공정하지 않다라고 판단이 돼서 외부에 의뢰를 해서 조직진단을 하는 것으로 저희가 판단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올해 4급 공직자 15명 대상으로 하셨는데, 이것은 자체적으로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감사관 박경열 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자체적으로 했는데요. 17년도 같은 경우는 인원수도 더 늘어났고요, 그 다음에 조직하고 업무에 대한 그런 부분, 기관에 대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실 계획이신지?

○감사관 박경열 일단은 이런 것을 하고 있느냐, 안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청렴도 측정하는 권익위원회에서도 어떤 평가 지표로도 이 부분을 지금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타 지자체에서 하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같이 맞춰나가야 그런 부분이 기관 평가에 있어서 좀 낫지 않을까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기관평가 외에도 실질적으로 이게 청렴도를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단이 돼야지 단순히 점수 몇 점 때문에 이 예산을 쓰는 건 저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관 박경열 일단 전체 4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전체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기보다는 베스트라든지 워스트를 정해가지고 하위나 상위를 통보나 공개하던 부분을, 사실 그 부분을 더 확대해 나감으로 해가지고 경각심도 줄 수 있고 여러 가지 청렴도 측정에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라고 판단이 돼서 그런 걸 추진하게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회 추경 아까 박은경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연간 과태료죠? 공직자윤리법 어겼을 때.

○감사관 박경열 그것은 저희가,

송바우나위원 어느 정도씩, 보통 과태료가 평균이 있으세요? 최근 5년간.

○감사관 박경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최근 3년 이내에 처음 있는 일인데요. 이게 워낙 공직자윤리법에 3억 이상 누락을 하게 되면 징계를, 공무원인 경우는 징계를 하는데 민간인 신분에 대해서는 징계를 할 수 없으니까 이 부분을 법원에서 과태료로 징구해서 납부한 그런 내역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저는 좀 궁금했던 게 내년 본예산안에는 이 세입이 잡혀있지가 않아서, 그러니까 예측이 불가하다 이렇게 보시는,

○감사관 박경열 이것은 13년도에 부과됐던 부분인데요. 최근에 통지가 돼가지고 납부를 해서 금년에 세입으로 잡게 된 그런 부분입니다. 그것은 건건이 있을 때마다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예측은 사실 이런 일이 없어야 되겠지만 간혹 가다가 이런 일이 발생해서 수시적으로 발생하는 세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예측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 미래전략관 질의하겠습니다.

GRI 연구용역 끝났고, 등재 마무리 하셨죠?

○미래전략관 이기용 예,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걸 지금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하실 계획이신지, 하시고 계신지, 그냥 등재로 마무리를 하시고 만족하시는 건지?

○미래전략관 이기용 저희가 지속가능계획서를 만들고 또 보고서를 만들어서 GRI에 등재를 했고요. 이것은 저희가 그동안 우리시가 지속가능성에 어느 정도 근접해 있는지, 그래서 50개 지표를 개발해서 그게 적정한 건지, 미흡한 건지 이런 것을 판단해서 지금 우리가 어느 정도 상황이냐라는 것을 판단을 했고요. 앞으로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50개 지표는 사실은 공공기관에 대한 그런 지표뿐입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의제 쪽이나 이쪽에서도 계속 이 지표가 공공기관에서 적용을 하는 그런 지표가 잘못된 부분은 조금씩 바로잡아 나가고 또 추가로 민간영역에서 그런 17개 목표를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지표들을 개발해서,

송바우나위원 17개?

○미래전략관 이기용 네. 유엔에서 정한 그런 17개 목표 그것에 접근할 수 있는 민간 지표들을 개발하고 또 기존 지표를 더 섬세하게 다듬고 이런 작업을 앞으로 해 나가도록 그렇게 추진하고요. 그에 따른 조례 개정이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따르게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기존 지표를 가지고 지금 등재하신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해는 되는데, 이게 정책적으로 어떤 기획을 하셨으면 세부적으로 각 부서에서 그 GRI 지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사무관리비가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지금 미래전략관이 작년에 올리면 다 예산이 잘리고 잘리고 하셔서 신규사업을 안 올리셨는가 모르겠는데, 신규사업이 사실상 없고, 지금 안산시 예산이 90블록 매각에 따라서 2조 6천억원에 달하는 지금 예산 유례없는, 물론 대부분이 특별회계와 적립금, 예비비로 편성이 되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예산 관련해서도 미래전략관의 역할이, 위상이 좀 제고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이번 본예산안에 정책적 의지가 담겨있지 않아서 저는 조금 아쉽습니다. 너무 기존 예산안에 증액 편성한 걸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래전략관 이기용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미래전략관실의 업무 특성이 좀 그렇습니다. 이게 사실은 관련부서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처음 하는 거고, 또 아니면 연구나 이런 게 같이 동참이 필요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개입을 해서 이런 것을 계획서, 지속가능계획서 작성하고 보고서까지 하고 이 업무를 다시 원 부서로 이렇게 돌려주는 그런 형태의 업무를 지금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이거 지속가능보고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빅데이터 분석 건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그런 것을 원래 부서로 돌려줘서 그 부서에서 다시 진행을 하게끔 이렇게 하는 그런 체계인데요.

송바우나위원 피드백은 받으시는지요? 그런 것에 대해서. 환류기능 활성화 이게 단위가 있는데,

○미래전략관 이기용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각 부서에 저희가 이런 보고서나 계획서를 다 뿌려서 각 부서에서도 자기네 소관에 해당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그게 다음 번, 2년 후에 다시 성과보고서를 발간을 할 때는 그런 지표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되겠죠.

그래서 각 실·과·소·동에는 그 보고서나 계획서를 다 뿌렸고요. 이 업무를 사실은 우리가 계획서하고 보고서 발간 여기까지만 저희가 하는 것으로 하고, 그 이후에 조례 초안이나 이런 것까지 저희가 잡아서 관련부서로 넘기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돈이 가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예산으로 저는 미래전략관 지금 고민하시는 부분들이 좀 담보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추경에라도 과장님 고민하시는 부분들이 적극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 예산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단발적으로 뭘 사겠다, 연구 하나 큰 거 하겠다 해서 5천만원씩 이렇게 올리실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피드백 기능이 저는 조금 떨어진다고 보고, 전략기획 부분이 조금 미흡하다. 예산서상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운영을 하시는지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볼 수 있는 거고, 수치상으로 좀 적극적인 집행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미래전략관 이기용 위원님 우리 미래전략관실에 약간의 특성이 있는데요. 그게 저희가 연구하고 집행하는 것까지 일정부분 일정범위까지는 저희가 연구해서 집행을 하되, 그 이외에 지속되는 업무에 대해서는 관련부서로 다시 넘기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조금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그래서 앞으로 지속되는 그런 예산이라든가 지속가능발전 계획이나 보고와 관련된 그런 지속적인 업무와 관련된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에서 이렇게 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겠습니까?

전준호위원 전준호입니다.

공보관님, 지금 소셜방송 영상콘텐츠 이게 이 정도면 1년분이잖아요, 이게?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올해는 9월달부터 시작했죠, 대략?

○공보관 정상래 4월달부터입니다.

전준호위원 올해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드림TV로 바뀐 게 9월, 그리고 그전에는 형식이 좀 다르게 있었잖아요? 이 콘텐츠 이 정도면 대개 몇 건이나 되나요? 연중으로 하면.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계약할 때 155편 계약을 했고요, 현재 113편이 완료됐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드림TV에는 다 올라와 있다고 보면 되나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분야별로?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여기에 있는 영상들은 우리시의 른 SNS하고 같이 연동되나요?

○공보관 정상래 예, 같이 연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페이스북이나 여러,

○공보관 정상래 SNS는 다 됩니다.

전준호위원 사전 홍보도 같이 되고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저희 홈페이지도 같이 되고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블로그나 이런 데로?

○공보관 정상래 네이버하고 다음하고 유튜브까지도 이렇게.

전준호위원 연동해서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것이 올라가면 각 사이트에서 다 사전공지나 이런 게 돼요? 우리 시청 안내라든가,아니면 그냥 제작해서 올릴 때 같이 올라가는 건가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특별히 사전 공지할 때도 있고 그냥 올릴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서포터즈나 아니면 우리 공보팀이나 이런 데서 페이스북에 대개 영상은 기존에 했던 것을 링크해서 올리는 거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페이스북 생중계 같은 것은 고민 해 보시나요? 요즘 유행이잖아요.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드림TV로 하게 되면 페이스북으로도 동시에,

전준호위원 실시간으로?

○공보관 정상래 예, 되기 때문에요.

전준호위원 그런 일이 사전에 진행된다는 예고나 이런 것들은 어떻게 해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월례조회 때도 드림TV로 중계한 적도 있고요. 국제행사라든가 이런 것은 전부다 저희가 사전에 공지를 다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거 뷰어나 이렇게 조회하는 총량들이 계속 집계되죠?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저희가 드림TV만 보니까 현재 10월말까지 20만 4500건 이렇게 조회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전체 올라간 것은요? 예를 들면 지금 155편 제작 중에 몇 편이라고요?

○공보관 정상래 113편.

전준호위원 113편, 그게 23만이요?

○공보관 정상래 20만 4500.

전준호위원 그러면 몇 명입니까? 한 2만 되나요? 2만이 좀 안 되네요?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하루 평균 그 정도, 2만 정도 되는 걸로.

전준호위원 2만이 아니라 2천이죠?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건당 2천 명 정도 평균. 여기저기 다 합쳐서요? 아니면 드림TV로만 접속된 게.

○공보관 정상래 드림TV만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페이스북이나 이런 데 다른 SNS에서 접속하는 것은 다르고요?

○공보관 정상래 그거 합치면 한 22만 3600건이요.

전준호위원 다 해서요?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별로 안 되는 거네요?

○공보관 정상래 SNS 같은 경우에는 조금 네이버 외에는, 네이버 TV캐스트 외에는,

전준호위원 잘 안 본다는 거죠?

○공보관 정상래 유튜브하고 네이버는 비슷한데 다음 TV팟이 좀 적은 편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홈페이지상에서 보면 사람들이 이런 것을 일 없이 앉아서 컴퓨터 열어서 홈페이지 접속하는 그런 패턴은 아니잖아요, 실제로.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여기도 보면 거의 두 자리수예요. 이 콘텐츠 하나마다 웹드라마 보면, 이게 몇 편입니까? 웹드라마가 열 몇 편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총 755명이에요.

○공보관 정상래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저희가,

전준호위원 이런 패턴을 다른 쪽으로, 아까 말씀드렸던 페이스북이나 모바일에서 간혹 시청률을 높일 수 있는 방식, 또 그것에 대한 사전안내 이런 것이 조금 바뀌어져야 같은 돈을 들여서 많이 볼 수 있지 않냐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홍보는 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도 이벤트까지 하면서 이렇게 시청률을 높이려고 그랬는데 잘 아직은 조금...

전준호위원 조금 별로 그렇게...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예를 들면 이거 1, 2분짜리 해도 조회수가 며칠 지나면 몇 백 명씩 가거든요. 개인이 혼자 해도, 예를 들면.

○공보관 정상래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슈에 따라 다르죠, 물론. 그것을 사전에 언제 어느 때에 방송 나갑니다. 그리고 시가 구축해 놓은 여기 2만 3천명의 ‘좋아요’를 누른 시 안산 페이스북 이것이 아니라 시 안에 있는 우리시와 관련된 곳에 홍보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안산소식이 10만명이 넘게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페이지가 있잖아요. ‘안산사람들’이 있고 안산소식 다 올려줍니다. 수만 명씩이 ‘좋아요’를 누르고 있어요.

그런 공간에 들어가 보면 우리시에 대한 소식이 빈약해요. 시가 구축해 놓은 공간에서만 비싼 돈 들여 가지고 홍보하려는 쪽으로 가지 이미 시민들 사회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소통공간에 시 홍보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려내는, 그거 별로 어렵지 않고요. 서로의 협약에 의해서 최소한의 기본비용, 아니면 그 사이트가 오히려 자기들의 공신력과 시민들의 참여나 관심도 이것을 유인하는 하나의 매개가 되기도 해요. 시의 공공정보를 올려주므로 해서.

그런 공간을 협력하면 훨씬 더 빠르게 퍼지고 쌍방향 소통의 정보접근이 훨씬 수월한데 여기에만 이렇게 해 놓고 지금 여기 프로그램 방송일정표 몇 개 되지도 않고 항목은 여남은 개 되는데 이거 다 합쳐도 20 몇 만 건이면 그런 데에 비하면 턱도 없는 거예요, 이게.

우리가 SNS 대상을 5년 연속 좋은 상을 받고 있지만 그만큼 공공이 아직까지도 그런 시민사회 영역에서 한참 뒤쳐져 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도 이럴 정도인데, 대상 받고도 이럴 정도인데 다른 지자체는 얼마나, 상대평가를 하니까 상도 받고 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공간을 잘 이용해야 된다는 거예요.

○공보관 정상래 앞으로 그런 쪽에 신경 써서 추진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비싼 돈 들여서, 1억 5천만원씩 들여서 콘텐츠 제작해서 알리지 않아도 오히려 속도, 그 다음에 빠르게 변화하잖아요. 어제 소식이 오늘 지나면 다 밀려 가지고 찾아지지도 않아요, 억지로 검색하지 않으면. 쏟아져 나오니까.

그런데 이걸 근사하게 만들어 가지고 홈페이지 올려놓고 홍보한들 안 봐요. 그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통로 서포터즈를 활용한다든가 담당공무원이 자기 휴대폰 하나 삼각대 세워놓고 페이스북 생중계하면 링크 걸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서 서로 쌍방향 소통도 하고.

그런데 여기 홈페이지 보면 댓글 단 사람이 거의 없어요. 인원수도 적으니까 앉아서 글 쓸 사람은 더 없죠.

이런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거죠. 이 흐름에 맞춰서요. 그리고 그거 제작해서 올리는 시간에 다 지나가 버려요. 비싼 돈 들여서 찍고 이런 거 하느라고 다 지나가 버린다고요. 소위 말해서 따끈따끈한 영양가가 다 날라 간다고요. 요즘은 굳이 그거 소위 말하면 얼굴도 생얼, 날 것 그대로 이런 것들에 대한, 거기서 서로 소통하고 그걸 가지고 평가하고 그런 방식의 시정을 전달할 수 있는 기법이 저는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왕에 많은 돈 들여서 구축해 놓은 이런 페이지라든가 이런 것을 유지관리는 하되, 시가 갖고 있는 페이지나 사이트 안에서만이 아닌 그런 것을 많이 확장할 것을 주문합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관리자들 찾아서 네트워크 형성 해 가지고 하면 그것은 서로 협력해요, 자기들끼리도. 그렇잖아요? 서로 주고받고, 정보 주고받고. 그걸 시가 묶어내서, 지금 여기 보니까 SNS 관계자들 회의도 있고 그렇죠, 자문위원도 있고?

○공보관 정상래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속에서 그런 실질적인 관계자들을 갖다가 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같은 비용을 들이고도 저는 시민들이 훨씬 체감도가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정상래 예, 잘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시정홍보물 지금 외주제작 하는 것 있죠? 영상홍보물이라든가.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제가 지난달에 손님이 와 가지고 우리시의 동영상을 홍보하려고 하니까 영어밖에 없대요? 외국인 관련해서는. 우리시에 기본적인 지난번 시민의 날 같은 때에 돌렸던 시 홍보영상 있잖아요. 그것을 외국인들이 보려고 할 때 영어밖에 없더라고요.

○공보관 정상래 4개 국어로 이렇게 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일어, 중국어, 한국어, 영어.

전준호위원 한·중·일·영어 4개 국어?

○공보관 정상래 예.

전준호위원 더군다나 우리 다문화도시잖아요. 이런 부분도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내용은 똑같이 하되, 자막하고 텍스트만 바꾸면 되는 거잖아요. 러시아 사람이 왔는데 러시아어로 되지 않아 가지고 영어로 틀어줬는데 그런 부분에도 한계들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보관 정상래 저희가 더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감사관실이요.

○감사관 박경열 감사관입니다.

전준호위원 크게 예산이 더 늘어나지도 않고 오히려 총량으로는 줄어들어 있는데, 요즘 시국을 보면 공직 내부에 자기 검열과 소위 말하면 절차상에 공식적인 감사가 아니어도 자기 내부통제,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지금 드러나잖아요. 지금 이번 주에만 2건의 문자 제보를 받습니다. 저뿐만이 아니고요. 아시는 분은 다 알 거예요. 시리즈로 계속 이러저러한 것들이 지금 SNS에서 돌고 있어요. 대개 그거 하는 부분이 내부에 자기 규율들이 해이해지면 나타날 수 있는, 사실여부를 떠나 가지고요. 그런 사례들이 지금 있어요. 또 이 분위기에 따라서 시기가 그러니까 크든 작든, 사소하든 안 하든 간에 이런 것들이 계속 제기될 수 있는 현실입니다, 실제로. 오늘 아침에도 또 왔더라고요. 모 사업소에 누가 전횡을 어떻게, 이런 내용들이 계속 회자되는데 이런 것에 대한 사전 자기 내부점검, 감사관 안에서의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을 놓고 예방하는 차원에서의 점검, 이런 게 필요하지 않겠어요?

○감사관 박경열 네. 저희가 내부통제시스템이 운영하고 있는 것도 있고요. 또 조직 내에는 헬프라인이라고 하는 그런 것을 통해서 저희한테 또 제보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사례들이 검·경도 인지수사를 하잖아요. 누가 수사요청을 하거나 고발 이런 걸 하지 않아도.

○감사관 박경열 예.

전준호위원 우리시는 어떻게 감사실에서 그런 인지감사들을 하나요?

○감사관 박경열 일단 인지감사보다는 헬프라인이라고 하는 내부고발,

전준호위원 제보?

○감사관 박경열 예, 그것이 또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인지했다라고 하면 그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저희가 확인해 보고, 그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입증 필요가 있다 하면 저희가 감사하고 그러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것을 행하고 난 과정이나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공유해요?

○감사관 박경열 일단은 개인정보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공유 자체는 저희가 조사하더라도 조사한 내용을 공표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헬프라인에 제보된 것은 일단은 무기명으로 들어온 건데 외부기관에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등재는 해서 제보한 사람은 볼 수 있게끔 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것은요.

전준호위원 나중에 분기든, 반기든, 연중이든 취합해서 사례로써의 그런 정보라든가 이런 것들이 오픈되지 않은 속에서의 공유할 필요성은 있는 거잖아요. 유형이라든가 이런 사례를 사후에라도 알아야,

○감사관 박경열 저희가 종합감사라든지 이렇게 해서 나온 부분에 있어서는 익명으로 처리해서 그것을 공개는 하고 있습니다만, 어떤 헬프라인이라든지 아니면 저희가 인지해서 한 그런 조사나 감사에 대해서는 공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전준호위원 내부적으로 그런 걸 점검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해당부서에서 소명하고 이래야 되는 건가요?

○감사관 박경열 부서와 관련된 내용이면 그 과의 어떤 해명 보도를 저희가 접하고, 그것에 따라서 절차라든지 어떤 비리가 있다라고 하면 저희가 감사나 조사를 착수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언론이나 이런 데서도 제기되잖아요. 의혹이다, 뭐다, 합리적 의심이다, 이러면서.

그러면 그런 사안들이 있을 때는 점검을 해당부서에서만 하고 감사실 같은 데서는 체크 안 하나요?

○감사관 박경열 일단 해당과를 통해서 해명 보도를 받아보고요, 그래도 미심쩍다 하면 저희가 감사나 조사를 착수하게 되죠.

전준호위원 해당부서는 자기부서 일이면 방어하려고 하는 차원에서 먼저 시작할 거 아닙니까.

○감사관 박경열 보도 나온 내용하고 그 다음에 해명 보도를 받아봤을 때 어떤 비리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저희가 감사나 조사를 착수하게 되는 거죠.

전준호위원 그렇게 했던 사례들이 있어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업무상으로 정리된 내용이 있습니까?

○감사관 박경열 많지는 않습니다만 한두 건은 있습니다.

○위원장 유화 위원님 조금 속도를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다른 분도 추가질의도 있어서요.

전준호위원 네.

지금 일주일 사이에 2건이 나오는데 여기 보면 5탄, 6탄까지 자기가 얘기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나중에 한 번 참고하세요, 이런 일들. 여기 보면 되게 민감한 사안들이 있는 거예요. 여기 ‘비서실장 등에 업고 춤추는 청원경찰 갑질 논란’ 이런 거라고요.

○감사관 박경열 네, 그런 건 저희가 확인 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소식 혹시 못 들었어요? 이런 것들을 정리해서 발 빠르게 대응을 해 줄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처벌하고 무슨 이런 것이 아니라 시 안에 이런 일들이 돌아가는 것을 누가 적극적으로 챙겨야 되냐, 감사실이 해야 되는 거죠.

○감사관 박경열 네.

전준호위원 그리고 그것을 결과를 시민들이 알 수 있게 공표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런 것에 의혹이 정리가 되고 불필요한 오해와 정치적 공격 이런 걸로 해석되지 않고, 행정을 감시 감독하는 입장에서 우리는 또 감시 받는 입장에서 관은 어떻게 정리하는가, 내부적으로.

○감사관 박경열 그런 부분은 내부방침을 받는다든지 결과에 대해서는 공표를 하는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 번,

전준호위원 감사업무 방침도 실은 독립적이어야죠, 한편으로는. 자율적인 자기 감사실 안에서 책임과 기능으로 할 수 있어야 되는 구조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감사관 박경열 그렇지만 지금 현행 체계상은,

전준호위원 체계 탓하는 거면 고치면 되는 거죠. 검·경 수사권 독립을 왜 얘기합니까?

○감사관 박경열 그런데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전준호위원 그런 의지가 없으면 지금 얘기하는 것은 하나마나한 일이에요.

그런 자율권들과 독립성들을 확보해서 하시라는 거예요. 왜 개방형 감사관을 여러 부서 중에 우선적으로 모집하고 그랬겠어요?

그런 독립성과 자율성을 더 인정해주고 내부통제를 분명히 하라고 하는 건데 지금 그런 절차나 규정 얘기하면 그건 그냥 내부 안에서 집안에서 식구들끼리만 하라는 얘기밖에 더 됩니까?

그런 제도적인 변화의 내용과 실질적인 일의 점검들을 같이 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감사관 박경열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시장님 눈치보고 하려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요. 아무 것도 못하죠.

○감사관 박경열 현행 체제 하에서는 어떤 인사라든지 이런 부분 자체가, 저는 개방형 직위지만 제 밑에 있는 모든 직원들은 인사권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뿐만이 아니고 경기도도 그렇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일들이 있는 것에 대해서 이것을 한다고 하는데 하지 말라고 하면 그게 문제인 거 아니네요. 설령 결재를 올리더라도. 오히려 투명하게 밝혀내라고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지. 그런 거 위축 돼 가지고 어떻게 감사기능을 합니까. 좀 적극적인 대응,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이 이미지가 아까 오전에도 얘기했지만 시의 이미지들이 계속 이런 것으로 인해서 덧칠되고 나중에 별 것도 아닌데 괜히 아니면 말고 식으로 돼서, 그렇다고 행정이 막 거기다 대응할 수 있어요? 손해배상을 해요, 명예훼손으로 뭘 하기를 해요. 한 번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기도 어려운데.

그러면 그걸 조금은 즉자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위해서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서가 적극적으로, 선제적으로 해 줘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규정이나 무슨 절차, 결재 따지면 더 확산되고 난 뒤에 한참 뒤에 이미 다 끝났는데.

그런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잘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관 박경열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전준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누구 추가질의 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전준호 위원님 추가질의 다 하신 겁니까?

전준호위원 네.

○위원장 유화 감사관에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아까 투명사회협의회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이 작년엔가 올해인가 조례가, 작년이었죠? 그 조례 통과가 안 돼 가지고, 그런데 중앙에서 그때 아마 법이 진행 중이라고 저는 들었거든요.

○감사관 박경열 조례가 아니고,

○위원장 유화 안산시에서는 조례가 의결이 안 됐고요, 중앙에서 그게 법이 만들어질 거라고 그때 그런 말씀을 하셨었던 것 같은데.

○감사관 박경열 일단 19대 국회까지 관련법이 발의돼서 있다가 5월 29일날 자동폐기가 됐고요.

○위원장 유화 아, 폐기됐어요?

○감사관 박경열 네.

○위원장 유화 그게 명칭이 뭐였어요? 혹시 나중에 그러면, 지금 없으시면...

○감사관 박경열 부패방지법에 그런 내용을 담도록 해서 그걸 발의를 했는데 정무위에서 그 내용이 통과가 안 되면서 상정이 본회의에 법안심사소위원회까지도 상정이 됐다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었고, 지금 저희가 최종적으로 금년도에 권익위원회에 그것과 관련해서 앞으로 추진할 내용이 있느냐, 그래서 그쪽에서 최종적으로 답변 온 게 더 추진할 내용이 없다고 그래서 이번에 관련 예산을 삭감하게 된 거고요.

그래서 투명협의회에 대한 앞으로의 진행방향은 그 관련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은 하기 어려운 그런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위원장 유화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미래전략관, 공보관, 감사관 소관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6분 회의중지)

(14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평생학습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김남림 안녕하세요? 평생학습원장 김남림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유화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2쪽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원 소관의 세출예산안 규모는 총 394억 1,007만 6천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0.95%인 3억 6,995만 6천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편성을 말씀 드리면, 평생학습과는 기정예산액 대비 0.21% 감액된 39억 4,571만 5천원, 교육청소년과는 2.71% 증액된 230억 8,259만 2천원, 중앙도서관은 2.16% 감액된 62억 132만 8천원, 감골도서관은 0.81% 감액된 31억 3,737만 3천원, 관산도서관은 2.23% 감액된 30억 4,306만 8천원입니다.

3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계속해서 주요투자사업 조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5쪽, 『교육기관 보조금』입니다.

별망중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대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당초 규모의 체육관 건립시 최소한의 체육수업만 진행 가능하여 학교 주요행사, 학교와 연계한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 지원을 위하여 건립면적 증가에 필요한 교육경비 6억 5,000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7쪽, 『영상스튜디오 및 음향스튜디오 편집실 설치』입니다.

영어 및 미디어 특화 도서관의 활성화 및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도서관 역할수행을 위해 영상 및 음향 스튜디오편집실 설치 집행잔액 3,200만 8천원 감액하였습니다.

8쪽, 『본오1동작은도서관 도시가스 요금』입니다.

시스템 냉난방기 실외기 엔진의 잦은 고장으로 하절기 냉방공급에 차질이 예상되어 가스구동식에서 전기구동식 방법으로 교체하므로 도시가스요금 미발생에 따른 집행잔액 4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의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17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2쪽이 되겠습니다.

평생학습원 소관의 세출예산안 규모는 총 402억 6,318만 3천원으로 2016년도 예산액 대비 10.38% 증가한 37억 8,777만 6천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현황을 말씀 드리면, 평생학습과는 전년도 예산액 대비 1.20% 감액된 37억 4,691만원, 교육청소년과는 22.67% 증가한 247억 2,885만 7천원, 중앙도서관은 14.68% 감액된 52억 6,426만 5천원, 감골도서관은 14.88% 증가한 36억 9,943만 9천원, 관산도서관은 9.96% 감액된 28억 2,371만 2천원입니다.

3-4쪽,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계속해서 주요투자사업 조서 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6쪽, 『화정영어마을 운영위탁』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원어민 영어 체험 교육기회를 확대하여 영어능력 향상으로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비 11억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8쪽, 『평생학습관 위탁운영』입니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주도의 평생학습 문화 정착으로 시민의식 향상과 보편적인 학습 환경 구축을 위한 평생학습관 운영 위탁비 10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쪽, 『성인문해 교육사업』입니다.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의 기초 문해교육 지원을 통하여 시민들의 문해능력 향상으로 평생학습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성인문해교육사업비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쪽, 『여성비전센터 교육운영 강사수당』입니다.

시대변화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교육운영으로 안산시 평생교육의 거점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 능력개발을 통하여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교육운영비 4억 9,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쪽, 『홈페이지 개편 및 기능 개선』입니다.

이원화된 홈페이지와 수강관리프로그램을 통합하고 홈페이지 개편을 통하여 수강생들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수강관리를 위하여 사업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3쪽, 『교육기관 보조금』입니다.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환경 조성 및 선진교육 문화 도시를 구현하고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하여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급 급식실 설비, 환경개선, 방과후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사업 등 850개 사업 지원을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15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4쪽, 『인재육성재단 출연금』입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장학사업의 점진적 확대를 위하여 1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쪽, 『혁신 교육지구 사업』입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자원 공유, 소통 협력하여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지역공동체 아카데미, Eco 문화예술행복학교 지원, 꿈의학교 지원, 지역사회특성화 프로그램 등 14개 사업을 위한 사업비 3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7쪽, 『청소년쉼터 운영지원』입니다.

가출청소년들의 일시보호, 숙식제공, 학업·직업훈련 지원을 통하여 가정 및 사회로 복귀하고 통합지원체계 연계 협력강화로 서비스를 확충하고자 청소년쉼터 2개소에 대한 위탁운영비 7억 3,64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8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입니다.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 도모를 위하여 위탁운영비 3억 4,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9쪽, 『청소년문화의집 위탁운영』입니다.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위하고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하여 청소년문화의집 4개소 위탁운영비 6억 8,068만 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쪽, 『청소년수련관 출연금』입니다.

청소년의 다양한 수련활동과 정서함양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청소년수련관 운영비 18억 3,980만 3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1쪽, 『반월동 공공도서관 건립』입니다.

공공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반월동에 생활권내 공공도서관을 건립하여 다양한 지식정보 제공, 교육과 문화 공간 제공 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2017년 5월 착공예정으로 건립비 1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2쪽,『중앙도서관 도서구입』입니다.

각종 도서 및 멀티미디어 자료 등 도서관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구축하여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시민들의 지식정보 욕구충족을 위하여 3억 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24쪽, 『한 도시 한 책 읽기』입니다.

한 권의 책을 매개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 읽는 분위기 및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하여 사업비 9,99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5쪽, 『공립 작은도서관 민간위탁운영』입니다.

지역주민에게 폭넓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자료제공 및 행정의 효율성을 위하여 6개소 작은도서관 민간위탁비 5억 465만 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6쪽, 『디지털 자료실 환경개선』입니다.

중앙도서관 디지털 자료실의 공간재배치 및 리모델링을 통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디지털서비스 공간 제공을 위하여 시설비 및 물품구입비 3억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쪽, 『감골도서관 건물구조 및 정밀점검 용역』입니다.

노후청사의 리모델링 계획에 따라 증축 및 구조변경 등 구조안전 진단과 정밀점검을 통하여 리모델링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용역비 1,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쪽, 『성포도서관 주요 시설물 개선』입니다.

노후시설물의 개보수를 통하여 이용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보안등 교체, 화장실 방수공사 등을 위한 사업비 6,1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9쪽, 『상록어린이도서관 자동화 장비교체』입니다.

노후화된 자동화 장비를 교체하여 자동반납기의 최적화로 이용자들의 편리를 증대하고 효율적인 도서 관리를 위하여 장비구입비 7,55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0쪽, 『안산동 공공도서관 개관·운영』입니다.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생활밀착형 도서관 준공에 따라 도서관 개관을 위한 사업비 6억 3,396만 9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1쪽, 『도서관 이용률 증대를 위한 진입로 개선』입니다.

진입로 시설개선, 진입환경 재정비, 도서관 숲속 샛길진입로 개설 등을 통하여 도서관 이미지 개선 및 접근성 강화로 도서관 이용률을 증대하고자 사업비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쪽, 『단원어린이도서관 노후 등기구 교체』입니다.

청사 LED조명 교체를 통하여 청사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하여 사업비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예산에 편성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께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평생학습원 소관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화 평생학습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성남 전문위원 김성남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16. 11. 16. 제출되어 11. 21.자로 기획행정위원회에 회부된 2017년도 평생학습원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7쪽입니다.

2017년도 세출 예산은 402억 6,318만 3천원으로,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3%이고, 2016년 대비 점유비가 1.15% 감소하였으며, 2016년 당초 예산 대비 총 10.38%인 37억 8,677만 6천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규모, 신규사업, 2016년도 대비 증액된 사업에 대한 사안은 27쪽부터 29쪽까지의 검토보고서로 갈음 보고 드리며, 30쪽의 검토의견입니다.

평생학습원은 전년대비 10.38%인 37억 8,677만 6천원이 증액된 402억 6,318만 3천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보고 드리면, 먼저 평생학습과는 2016년도 대비 총 1.20%인 4,565만 4천원이 감액된 37억 4,691만원이 편성되었고, 세입면에서는 여성비전센터 수강료가 기타사용료에서 그 외 수입으로 변경되고, 2,88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보조금 1,225만원 등이 증가하여 2016년도 대비 5,533만원이 증액되었고, 세출면에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로 확대 개편하고자 5,000만원이 신규 편성되었고, 원어민강사 신규채용에 따른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사업비 증액, 평생학습관에서 추진되었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등이 증액된 반면에, 성인문해교육 사업비 8,000만원이 시로 이관되어 평생학습관 민간위탁금은 1억원이 감소되었으며, 안산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는 2017년 자치행정과에서 추진하는 마을만들기 전국박람회와 연계행사로 추진하면서 2,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자산취득비가 1억 1,877만원이 감액되면서 전체적으로 4,565만 4천원이 감액편성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청소년과는 2016년 대비 총 22.68%인 45억 7,119만 5천원이 증액된 247억 2,885만 7천원이 계상되었고, 세입면에서 그 외 수입이 3,750만원, 보조금 1,918만 9천원이 증액되어 전체적으로 3억 9,418만 9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면에서는 교육기관 보조금 10억원이 증액되고, 우리시가 혁신교육 시즌Ⅱ 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2016년 1회 추경에 반영되어 하반기부터 추진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2017년 본예산에 신규 편성됨에 따라, 30억원이 증액됨에 따라 전체예산 주요 증액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 밖에 인재육성재단 출연금, 청소년수련관 출연금, 청소년문화의 집 민간위탁금 등이 인건비 상승 및 프로그램 확장으로 증액되었고,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5년간 매년 3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6년 하반기 사업추진 성과를 평가하여 2017년 예산편성에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으로, 중앙도서관은 2016년도 대비 총 14.68%인 9억 564만 5천원이 감액된 52억 6,426만 5천원이 편성되었고, 세입면에서는 매점 및 복사기 등 임대료로 1,520만원이 증액되었고, 시․도비 보조금 등이 삭감되었으나 2016년 대비 5만 2천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면에서는 중앙도서관 청사 환경개선사업 등이 신규 편성되고, 안산동 도서관 신규 통신공사 등의 증액이 발생되었으나, 미디어라이브러리 도서관 개관이 완료됨에 따라 11억 484만 1천원이 감액되면서 전체적으로 9억 564만 5천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감골도서관은 2016년도 대비 총 14.88%인 4억 7,907만 1천원이 증액된 36억 9,943만 9천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세입면에서는 공유재산 임대수입 감소는 물론, 시·도비 보조금 등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1,131만원이 감액되어 2016년도 대비 2,065만 5천원 감액되었습니다.

세출면에서는 감골도서관 청소인력이 3명→4명으로 증원됨에 따라 청소용역비 4,950만 9천원이 증액되었고, 노후물품 대체취득 및 2017년 5월 안산동 공공도서관 개관에 따른 6억 3,396만 9천원이 신규 편성되어 전체적으로 증액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산도서관은 2016년도 대비 총 9.96%인 3억 1,219만 1천원이 감액된 28억 2,371만 2천원이 계상되었고, 세입면에서는 시·도비 보조금 등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이 감액되어 2016년도 대비 734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으며, 세출면에서는 2016년도 사업인 관산도서관 RFID 시스템 설치 및 원고잔도서관 증축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화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윤석진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윤석진위원 네.

○위원장 유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입니다.

교육청소년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교육청소년과 김종수입니다.

윤석진위원 314페이지 혁신교육지구 사업 민간이전에 대해서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잠시만요.

예, 말씀하십시오.

윤석진위원 시에서 직접 못하고 민간사업을 보조하는 이유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지역공동체아카데미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석진위원 예, 3억 8천 이 사업에 대해서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지역사회 특성화 프로그램이라든가 지역교육공동체 학부모 아카데미 이러한 부분들은 시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관리하는 전문단체 이런 데에 위탁해서 해야 될 그런 성질의 것입니다.

윤석진위원 왜 직접 못하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지역사회 특성화 프로그램이라는 건 그 지역의 교육적인 분야, 그 지역 특성을 담은 우리 안산의 향토, 역사 이런 것들을 담아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 또 인권 교육이라든가 이러한 부분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 관련된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하는 것보다는 관련 전문적인 그런 단체에서 수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교육청과 협의해서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이렇게 편성하게 된 겁니다.

윤석진위원 여기 민간 이전된 내용별로 대행하는 그쪽 자료 좀 요청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내년도는 또 공모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금년도 자료 일단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우리 중앙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중앙도서관장 양태호입니다.

윤석진위원 332페이지 작은도서관 운영 민간이전 관련해서요. 지금 6개의 작은도서관이 민간에서 위탁되고 있는데, 시에서 직영하는 작은도서관하고 효율성 면에서 어떤가요? 비교되는 자료라든가 이런 게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객관적으로 비교될 수 있는 자료라고 그러면 이용자수나 대출권수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고요. 다른 부분은 어떤 작은도서관 나름대로 문화행사라든지 아니면 고유의 행사 특히, 다문화도서관과 모두어린이도서관은 다문화 쪽에 특화가 된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직영한 도서관과의 큰 차이가 있다고 그러면 지금 딱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다만, 다문화도서관은 그런 지역적 특색이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윤석진위원 다문화도서관은 지역 특성 때문에 어떤 전문기관에 위탁한다고 치고요. 저는 꼭 어떤 특정 단체를 폄하해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여기 보면 6개 중에서 4개가 YMCA에 현재 위탁 중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위탁 중인데, 지금 우리가 작은도서관 나올 때마다 얘기가 사서 자격을 가지고 있냐, 이런 부분의 얘기들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전문기관에 위탁해야 된다고 돼 있는데, YMCA가 물론 전문기관일 수도 있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혹시 YMCA에 집중된 이유가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저희가 위탁을 해서 기관을 공모할 때,

윤석진위원 다른 데는 참여를 안 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저희가 예년에는 계속 쭉 YMCA에서 했기 때문에 저희가 안산 지역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을 넓히려고 그렇게 동의안을 처리했었는데, 지난 의회에서 그것을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우리 안산에만 국한으로 해서 그런 권고가 내려와서 그렇게 했었는데, 역시나 이번 마찬가지로 YMCA 한 군데밖에 접수한 데가 없어가지고.

윤석진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 부분 오해가 있어서, 혹시 응모를 다른 데서 안 하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그래서 기왕이면 나름대로 맡아서 열심히 하는데 이런 오해를 받으면 안 되잖아요, 어떤 단체에서.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접수하는 데가 한 군데밖에 없었기 때문에 아마 계속 그런, 오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왜 한 군데만 계속 하냐는 그런 의문점은 가질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상황이 그렇습니다. 접수하는 데가 한 군데밖에 없어가지고.

윤석진위원 이것도 우리 직접 운영하는 데하고 위탁할 때 비교를 해서 어떤 효율적인 면이라든가 경비 면이라든가 이런 부분의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교육청소년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윤석진위원 322페이지에 위기청소년 식사지원 사업이 있네요, 1200. 이게 뭐 신규 사업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아닙니다. 2015년도부터 하던 사업인데 예산부서에서 수정하고 작업하는 과정에 누락이 생겨서 전년도 예산에 1200만원 표시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석진위원 저는 신규사업이면 이 사업이 없을 때는 어떻게 지원이 됐나 하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2015년도부터 해오던 사업입니다.

윤석진위원 해오던 사업이에요?

이상입니다. 저는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2016년 3차 추경부터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종수입니다.

박은경위원 교육기관 보조금 해가지고 별망중 다목적체육관 신축이요. 이번 추경에 6억 5천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별망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신축은 언제부터 계획하셨던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이 부분이 금년도 사업으로 해야 되는 그런 계획이었는데, 학교에서는 체육관 규모가 너무 협소하다. 경기도교육청의 기준에 중학교 체육관 기준면적은 1127㎡입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교육경비로 별망중학교 체육관 예산 확보한 게 805㎡였습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원래 우리들이 보조금 심의는 1월달에 하지만 사전적으로 교육청과 실태조사 해가지고 결국은 2016년도 보조금 사업은 2015년 연말에 내부적으로 실태조사 해서 2016년 1월달에 심의한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별망중 다목적체육관 신축은 2016년도 1월달에 심의대상이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그때 해서 6억 확보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때, 1월달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금년도예요.

박은경위원 제 얘기는 당초의 계획이 본예산에는 쉽게 말하면 21억 4500만 원 아니었습니까? 그러다가 추경에 6억 5천이 올라왔는데, 저는 이게 당초의 계획이 2015년 연말에 실태조사 해서 16년 연초에 심의 해가지고 확정된 사업들이었는데 지금 3차 추경에 6억 5천에 대한 부분이 결국은 아까 면적에 대한 얘기를 하셨잖아요. 경기도교육청의 중학교 체육관 기준면적을 얘기하셨는데, 당초 규모를 계획할 때 805㎡였지만 그때도 이미 기준면적에 못 미치는 건 현실적인 이유인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추경에 6억 5천을 해서 확장을 하더라도 결국에는 이 면적을 충족하지 못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위원님.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런 식으로 그걸 가지고 명분을 얘기하기에는 좀 아쉬움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그래서 좀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제가 말씀 다 드리고요.

왜냐하면 본 사업의 예산에 비해서 거의 30%가 증액돼서 지금 추경에 올라왔는데, 그러면 그동안에 여기에 대해서 건립, 이건 언제 준공하려고 계획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시간이 좀 걸립니다. 위원님 제가 그 말씀 전에 이거 설립하게 된 과정, 배경 먼저 좀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학부모들과 학교 측에서는 체육관이 부족하다, 증축이 필요하다는 요구사항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한 학교당 6억을 자체 방침상 제한이 되었기 때문에, 맥시멈인 6억까지 예산을 편성해 줬기 때문에 저희는 더 편성해주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학부모들과 학교에서 노력해서 특별조정교부금 7억을 확보를 해왔습니다. 교육경비가 아닌 둔배미복지센터 건립 비용으로 특별조정금 7억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예산 부서에 특별조정금을 7억 받아왔으니까 학교에서 체육관 6억 5천을 대체해주면 어떻겠느냐,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으면 이 예산이 날아가야 되는 예산이고, 7억이 안산에 안 들어오는 예산이고, 예산부서하고 협의해서 시 자체적으로 둔배미복지센터에 특별조정금 7억을 받는 대신에 교육경비로 6억 5천을 추가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어쨌든 지금 도비 특별조정교부금이 7억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7억원이요.

박은경위원 7억이 왔는데 여기에 직접적으로 투입할 수 없는 그런 예산 운영에 있어서의 제한적인 거기 때문에 실제로 쉽게 말하면 우리가 돌려치기 하는 거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렇게 된 겁니다. 대체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거 자체 이해는 했고요. 왜 그러면 처음부터 이것은 계획이, 건립 계획이,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예산 한계상 그렇게 다 반영해 줄 수 없는 그런 사항이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저는 이것 계획부터가 잘못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왜냐하면 21억에 신축하기 위한 계획에 6억 5천이 없어가지고 결국에는, 만약에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 안 됐다면 줄 수밖에 없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왜 이런 계획들이 당초에 잡혀져 있었고, 이제 와서 추경에 이렇게 가느냐에 대한 아쉬움의 얘기를 하는 겁니다. 시기적인 아쉬움.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저희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그래도 특별조정교부금이라는 게 들어왔으니까 대체하면 안산시 입장에서는 실익상 손해는 아닌 듯하고,

박은경위원 지금 옆에 바로 별망초등학교하고 인접해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둔배미복지센터는 제가 위치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박은경위원 둔배미 말고요. 별망중학교하고 별망초등학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이웃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랬을 때 별망초등학교하고 중학교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유가 가능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저희가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실 사전적으로는 그런 일들이 지역적 합의가 이루어진다고 해요.

왜냐하면 지역사회에다가 운동장, 체육관 개방하겠다. 사실 그러한 보조금 사업들이 이루어졌지만 실질적으로 이게 다 준공돼가지고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교육공간으로써의 개방에 한계가 있는 거예요, 관리에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저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물론 지금 학교장의 의지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향후에 굉장히 문제의 소지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위원님 말씀처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부서와 예산부서도 이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요. 상당히 고민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안산시 입장에서는 유익하다 이런 판단 하에 이런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된 걸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예산 운영에 있어서 사전적으로 계획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는 그런 방증이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학교에서는 늘리고 싶었지만 교육청과 저희 시에서는 예산 한계상 학교 요구사항을 다 반영할 수 없었던 거고, 학교에서 학부모들과 노력해서 또,

박은경위원 그 시점에서 충분하게 그런 부분들이 얘기가 됐었어야죠. 일단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오1동 작은도서관 도시가스 요금 관련해서 감골도서관이요. 지금 그러면 시스템 냉난방기 실외기가 연도가 어느 정도 된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잠깐만요.

박은경위원 네.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3회 추경 말씀하시는 거죠?

박은경위원 네. 도시가스 요금을 감액해서 반납하시는 거잖아요. 그 이유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가스구동식에서 전기구동식으로 시스템 냉난방기 교체.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그 전에 본오1동사무소 당초에 있을 때부터 있어가지고 지금 한 30년 거의 가까이 된 거 같은데, 20년 넘은 거 같은데요.

박은경위원 20년이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그게 소음도 크고 그래서 교체를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렇게 가스구동식인 시스템 난방기가 본오1동 작은도서관에만 있었을까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거기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걸 교체함으로써 이런 것에 대해 요금 지출이 줄었다?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전기로 하면서 그만큼 또 전기 공급으로 인해서는 조금 더 전기요금이 상승했겠네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전기요금 상승했습니다.

박은경위원 얼마 정도 상승했어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전기요금으로 대체함으로써...

박은경위원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면 공사는 6월 초에 하셨어요. 그래서 예를 들면 그 전에 도시가스요금은 확보돼 있었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박은경위원 그런데 전기요금은 확보되지 않은 상태였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그거 대체로 하는 거죠. 같은 목이니까.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게 어느 정도였냐는 얘기예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총 금액이요?

박은경위원 네. 지금 답변하기 곤란하시면 큰 금액은 제가 아닐 걸로 보여지는데, 제가 한번 효율성에 대해서 보려고 그러니까 그냥 자료로 비교해서 주시면 되겠습니다. 전기요금이 대체 이후에 도시가스가,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한 150만원 정도 여유가 있어서 그것으로 대체를 했기 때문에 삭감 안 하고 그냥 바로 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냥 자료로 주세요, 간단하게.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그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청소년과에 보면 청소년 공부방 운영지원이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위원님.

박은경위원 1억을 세우셨다가 7500만원으로 2500만원을 감액시켰어요. 어떻게 된 사유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일동 청소년 공부방이었는데 구룡경로당에서 공부방을 운영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구룡경로당 내에서 공부방을 운영했었습니다, 장소를.

그런데 구룡경로당 어르신들께서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자꾸 민원이 발생됐었고, 또 그렇게 지금 현재는 활용하고 있고, 또 공부방 이용하는 학생 이용자도 감소되고 그래서 이렇게 반납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그 장소에 대한 문제는 없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공부방이 폐쇄가 된 겁니다.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지가 않고.

박은경위원 아예 그럼 폐쇄를 하셨다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도 예산이 제가 있는 걸로 봤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내년도 예산에는 반영을 안 했습니다. 2016년도 예산에 있던 것을 3회 추경에 삭감하게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2017년도에, 잠깐만요. 제가 7500이 반영이 돼 있는 걸로 봤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다른 세 군데 있습니다, 여기 일동은 빼고.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것과는 무관하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부곡하고 고잔1동, 원곡본동 세 군데만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럼 여기에서 일동 공부방 운영에서 자체 일동만 해서 얼마였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2500만원.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것만 삭감되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나머지 세 군데는 그냥 그대로 내년도에도 운영이 되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유지되는 걸로?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민원 발생에 대한 부분들도 반영은 해야 되겠지만 일동에 이런 공부방들은 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소외계층이라든가 청소년들에 대한 학습 증진을 위해서 한 건데,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인원도 감축했다고 하지만 분명히 전체 일소에 감소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 아이들에 대한 대안들은 고민해 보시지 않으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의견이 폐쇄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받아서 이렇게 결정하게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운영 주체도 의견을 반영하지만 수혜자의 입장도, 청소년의 의견들도 어느 정도 사전적으로 수렴하셨어야 되지 않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지역아동센터도 있고 일동에는 또 청소년문화의집이 자체적으로 있습니다, 일동 청소년문화의집이. 여기서도 그런 공부 같은 것 유사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서 별도로 하지 않는 것이 낫겠다는 그런 관련 의견을 다 결정 받아서 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구룡경로당에 민원이 발생하게 된 시점이 언제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어른들이 공동 작업장으로 그걸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당초에 2016년도 예산을 세울 당시에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니까 했을 것이고 운영 계획을 세우셨을 텐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동작업장으로 운영하게 된 그 현황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당초의 계획과 그 다음에 공동작업장으로 운영하게 된 시점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세부적으로 있나요, 이것과 관련해서? 내용을 받아볼 수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공동작업장으로 운영하는 것은 저희한테 자료는 없고요. 그 공간을 어른들이 작업장으로 활용할 테니 비워달라고 어떤 요구사항이 있던 것이 관련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센터 이런 수탁기관이 같이 의견을 들어서 그 문제를 마무리 짓는 걸로 이렇게 결정하게 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는 아예 연초부터 공부방 운영을 안 했다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그렇게 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왜 문제를 여기까지 끌고 오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그것은 저희가 부서에서의 불찰입니다.

박은경위원 일동 공부방 운영계획이 2016년도에 당초 계획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계획했던 내용들과 그 다음에 최종적으로 어쨌든 구룡경로당에 작업장으로 활용하게 된 내부 결정을 언제 하셨다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것은 저희 부서에서 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박은경위원 어쨌든 통보를 받으셨을 거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복지 부서에서, 위원님 같이 파악해가지고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통보를 받으셨으면 어쨌든 관련 부서 의견도 받았을 것이고, 저는 어르신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의 입장도 분명히 저는 반영이 됐어야 되고, 그런 고민은 우리 부서에서 담아줬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또 다른 대안을 찾더라도 그 과정에서 청소년들을 누가 대변해줄 수 있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 문제 감안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시기적으로 연초부터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이런 것들이 빨리 정리할 수도 있었어야 되는데 좀 시기적인 아쉬움이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본예산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평생학습과장 정천수입니다.

박은경위원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사업 1천만원. 구축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지금 평생학습을 추진하는 곳이 우리 평생학습관, 여성비전센터 다양한 곳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평생학습과에서는 어떤, 어떤 과목을 하고, 그리고 여성비전센터는 어떤 걸 하고, 근로자복지센터에서는 복지관에서는 뭘 하고, 그 자료를 하나의 데이터화 할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홈페이지가 구축되면 전 시민들이 어느 과정은 어느 학습기관, 어디에서 하고 그런 것을 일목요연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자료를 하나로 통합해서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유기적인 그런 연결과 효율성을 위해서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1천만원 이렇게 해서 있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역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자치단체 등 이전해서 경기평생학습 e-배움터 홈런 3천만원 우리 시에서 부담하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사실 이게 올 연초인가요? 도의회에서 이거 삭감해가지고 한동안 논란이 있었던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경기 홈런은 지자체별로 2천만원인 경우도 있고 3천만원인 경우도 있는데, 자치단체의 능력에 따라서 등급을 나누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2등급이기 때문에 3천만원을 하게 되고요.

박은경위원 몇 등급까지 있죠?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2등급까지 있습니다, 제일 많은 곳이. 국가에는 K-무크라는 게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어쨌든 간에 우리가 그런 분담을 해가지고, 이것도 온라인 강좌인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배움의 터를 주는 거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의 역할들을 하는 건데, 어쨌든 도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예산 삭감하다가 논란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이런 부분은 다 정리되고, 이런 것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돈만 낼 게 아니라 내부적인 그런 것들은 시의적절하게 분석하고 있는지요? 혹시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 e-홈런 이용자에 대한 그런 것들이 집계될 수 있나요? 시스템이?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경기 홈런이 향후에는 G-무크, 바뀌어서 G-시크로 개선해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지난해를 봤을 때 2만 3천여명이 이용한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우리 안산시민만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연도별로 데이터들을 가지면서 주민들이, 시민이 원하는 그런 정보랄까, 학습의 그런 분야들을 우리들이 알 수 있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것을 그냥 단순한 분담금, 그냥 의무적으로 내고 그치는 게 아니라 내용적인 부분들도 저희들이 알았으면 해서 그러면 그 내용을 좀 주세요. e-홈런. 이용 현황이라든지 그 다음에 타 지자체하고도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G-시크?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G-시크라고요.

박은경위원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 바꾸는 건가요, 시스템을?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네,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해서 전반적인 데이터 가지고 계신 거 있잖아요, 자료 현황. 저희들이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주셨으면 하고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평생학습관 연결난간 안전망 보강공사를 하신다고 하네요? 어떤 부분들이 많이 얘기가 됐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평생학습관에 보면 거기 난간에 서서 이용자들이나 청소년들이 그 난간이 조금 허술해가지고 거기에서 넘어져서 떨어질 낙상 위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를 견고하게 해서 안전면에서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예산을 계상해서, 그쪽 평생학습관에서 요청도 했고, 우리가 현지에 가봤을 때 이것은 꼭 해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예산에 계상해서 내년에,

박은경위원 저희도 걸어가면서 느낄 때는 있는데 그 필요성은 저희도 공감하는데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좀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추계 계획서 있죠, 비용추계?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거. 확정은 안 됐지만 견적은 있을 거 같은데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계획을 파악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1500만원의 근거는 있어야 되는 거니까요.

그 다음에 우수 프로그램 개발 육성 관련해서요. 지금 사무관리비에 글로벌 시민교육 1천만원 있고, 그 다음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양성과정에 800만원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연계해가지고 하신다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글로벌 시민교육은 우리 안산 시민들이 어느 정도 격이 높아졌고 선진 도시를 보더라도 격상될수록 시민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주기적으로 글로벌 시민교육을 할 필요성에서 우리 시에서 직접 우리 과에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고요.

박은경위원 그러면 시민교육을 할 때 몇 회를 한다거나 대상 이런 게 구체적으로 나와 있나요? 외부강사 초빙이라든지. 그냥 1천만원만 있을 때는 저희들이 우리 부서에서 어떻게 이거를 운영하겠다는 건지 전체적으로 파악이 되지 않아서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우리가 계획은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월례조회 때 공무원 대상으로 해서 글로벌 시민교육을 하고, 그리고 관변단체 회원들, 그러니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 바르게살기 위원들 관변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민교육을 하고, 나아가서는 강사들을 대상으로 하고 체계적으로 해서 2016년을 봤을 때 이 정도의 예산은 돼야 강사 섭외하고 그런 데에 필요하기 때문에 1천만원 정도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들이 시간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시민교육 어떻게 집행하겠다는 계획이 있으실 거고요, 양성과정에 대한 계획도 자료 주셨으면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시간 됐나요? 그럼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희위원 김진희 위원입니다.

먼저 평생학습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예산 303페이지고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평생학습과장 정천수입니다. 303쪽이요.

김진희위원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 사업에 있어서요. 이게 2016년 당초 예산에 비해서 1억 6천여만원이나 증액돼서 증액 폭이 큰 것으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큰 이유가 뭐가 있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전년도 당초 본예산에는 2016년도를 봤을 때 예산 형편상 한 7천여만원을 2회 추경에 세우기로 하고 본예산에는 적게 세웠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한 8천만원 정도를 더 세웠고요. 이번에 화정영어마을 하드웨어 부분이 상당히 낙후된 그런 사항입니다. 거기는 화정영어마을을 폐교를 활용해서 했기 때문에 장소를, 그리고 또 교육청 부지이기 때문에 장소를 확장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소프트웨어 부분으로 접근하자 해서 원어민강사 1명을 더 추가로 채용해가지고 찾아가는 영어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한 4300만원의 추가 원어민강사 모집에 따른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강사 비용에 대한 부분이 이만큼 증액을,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4300만원 정도고요. 그리고 원래 예산은 한 10억 8700만원입니다. 거기다 플러스 해 가지고 4300만원해서 11억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한 명에 대한 부분인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4300만원이 원어민 강사 한 명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우리가 문제가 가끔 되는 경우가 있는데, 원어민 강사들의 채용 부분에 있어서 이분들 선정 기준은 어떻게 정해져요? 심사위원들을 따로 구성하나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아닙니다. 화정영어마을의 영어 원어민강사 채용기준이 엄격하게 어떤 리스트화 돼 있습니다.

그래서 화정영어마을에서 영어 원어민강사는 아주 잘 뽑았다고, 채용할 때 엄격한 기준에 의해서.

김진희위원 그 기준을 우리가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기준을 정해주는 건지?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네, 그렇습니다. 필요한 것은 제가 한 번 자료로,

김진희위원 아니면 화정영어마을에서 그 기준을 정한 건지?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예, 화정영어마을에서 기준을 정했습니다.

김진희위원 우리가 정한 건 없고요? 시에서 적용한 부분은 없고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우리 행정공무원은 거기에 대한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화정영어마을하고 안산대학교 위탁받은 기관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절차에 의해서 채용을 하게 됩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이분들은 위탁기간이 있기는 있겠지만, 강사들에 대한 위탁기간이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강사를 위탁하는 건...

김진희위원 아니, 강사 채용에 대한 기간이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강사 채용 위탁기관은 없고요.

김진희위원 채용 위탁기관을 말하는 게 아니라 강사의 채용 기간이요, 기간. 1년, 2년 뭐 이렇게.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채용기간은 대부분 1년입니다.

김진희위원 1년인가요? 그러면 1년 후에 연장으로 또 할 수 있는 거고?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예, 연장을 할 수 있는데,

김진희위원 평가를 받아서 하나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1년 동안 사실은 4300만원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1년 정도 어느 정도 여기서 하고 또 다른 데 강사료가 더 나으면 다른 데로 가고 그렇습니다. 본국에 가기도 하고요.

김진희위원 그러면 그 인력 충당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매년 전문적인 어떤 시스템이 있습니다. 시스템에 의해서 강사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노하우가 상당히 영어마을에 축적돼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304페이지인데요. 아까 박은경 위원님께서도 많이 질문하셨는데, 그러면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1300만원이 있는데, 이 부분은 우리가 언제 하시게 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대한민국 평생학습,

김진희위원 박람회 참가비용이 1300만원인데 언제, 누가,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작년 같은 경우는 거창에서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안산시 관내 평생학습 관련자들을 동아리로 해서 그쪽에 파견해가지고 거기 현지에 참가해서 수행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 안산에서 평생학습을 하고 있는 동아리들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금 하고 있는 동아리들이 그날 거기에 참석을 한다는 거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거기에 1300만원에 대한 비용은 안산시에 대한 홍보 체험관,

김진희위원 체험부스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체험부스하고, 그리고 학습동아리들의 공연이라든지 작품전시, 사례 발표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 아래에 있는 국내여비에 있는 평생학습 박람회 참가여비하고 별도예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참가여비는 이번 평생학습운영계에서 그걸 담당하고 있는데요. 담당 팀장 그리고 실무자 3명이 3박 4일 그 정도 있을 체류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같이 연계해 있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그렇습니다. 우리 공무원들에 대한 사항입니다.

김진희위원 어쨌든 이것은 우리 안산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타 시에서 하는 부분을 우리가 참가하는 부분이고,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몇 팀 정도 참가할지는 그때 가봐서 알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그 팀 선정은 어떻게 하시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공고를 합니다. 모집해서 거기에 참여할 대상자를 공고해가지고 모집해서 같이 참여를 하게 됩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10팀이 공모를 하면 10팀이 다 나가는 거예요? 아니면 그래도 다른 시에 가서 우리가 어쨌든 참가를 해야 되는 부분인데 거기서 선정하는 기준이 있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그러니까 동아리 중에서 우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동아리, 작품, 그런 것을 우리 나름대로 파악을 해가지고 우리시를 타 시·군, 타 시·도에 알릴 수 있는 그런 반듯한 작품들이라든지 그런 것을 선정하죠.

김진희위원 어쨌든 여기에 참가 공모를 하려면 기준은 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그렇죠.

김진희위원 그럼 그 기준에 대한 부분을 자료로 주시고요.

그리고 안산시 평생학습한마당 3천만원은 이거 언제 하실 거죠, 우리? 2016년도에는 몇 월 달에 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10월 1일날 했습니다. 그래서 10월 중에 올해 같은 경우는 독서 책문화하고 같이 했는데, 내년에도 10월경에 날짜를 선정해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여기에 관련된 위·수탁 계약한 단체가 있어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업체요?

김진희위원 업체요. 업체에서 들어올 때 프로포절 같은 걸 가지고 들어오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네.

김진희위원 그런 부분이랑 같이 해서, 한 군데만 들어왔나요? 아니면 여러 군데가 들어왔는데 한 군데를 선택하신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올해 같은 경우는 책문화와 같이 서로 파트별로 나눠가지고 책문화는 어느 업체가 잘하고, 우리 평생학습 쪽에는 어느 쪽이 잘 하는가 파악을 해서 부분부분 맡아서 이렇게 무대 시스템이라든지,

김진희위원 통틀어서 한 것이 아니고 부분부분 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올해 같은 경우는 KBS 재능나눔봉사단하고 같이 했기 때문에 음향 부분에는 KBS를 저희가 선택해서 했고, 타 기획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퍼포먼스 같은 것은 다른 업체를 했고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 세부적인 자료를 주시면,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올해 했던 부분에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2016년도에 했던 자료를 주시고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305쪽에 우리동네 길거리학습관 운영, 길거리학습관 운영을 어떻게 하셨는지 이거 자료를 좀 주세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청소년과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13페이지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있어서 우리가 5년간 매년 30억원을 투입해서 지금 이 사업을 한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진희위원 그런데 지금 이것에 대한 부분 2016년도에 평가된 내용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12월 16일날 예당 국제회의장에서 포럼도 하고, 보고회의 성격을 띤 포럼을 할 예정이고요. 중간 중간에 어떤 포럼이라든가 이런 방안으로 쭉 해왔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2016년 12월 16일날 할 계획인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최종 금년도 성과보고회 성격으로 함께 할 예정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게 끝난 후에도 어떤 평가를 가지고 나와서 금액 조정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평가가 아직 다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년 의례적으로 30억원을 투자해서 한다라는 것은, 또 남으면 그냥 불용하면 되겠지, 이게 아니라 어떤 평가에 의해서 금액을 조정하셔야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학교와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지원청 그리고 안산시 또 관련되는 참여하는 많은 기관들이 의논해서 이렇게 예산안을 정했는데, 위원님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만 그러다 보면 시기적으로 한 해가 그냥 넘어가야 되는 그런 시간 차이가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위원회에도 의견을 구하고, 자체 운영위원회, 혁신교육운영위원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육전문기관들하고 의논해서 이렇게 안을 마련한 거니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2016년도 하반기 사업추진 성과 결과는 거의 나와 있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12월 16일날 책자나 아마 그때 이것저것 하면,

김진희위원 책자는 아직 아니어도 성과결과표는 이미 나와 있지 않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런 자료가 나오면 위원님들께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먼저 좀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314페이지요. 그럼 지역교육공동체 학부모 아카데미는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금년에는 학교에서 필요한 봉사활동이나 동아리, 생태기행 이런 교사 보조요원 위주로 교육을 해왔고, 양성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경기도교육청에서 인력지원 사업을 거의 다 중지하면서 학교에서 필요한 상담이나 사서, 전문인력들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학교에서는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담, 사서, 위기관리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해내려고 합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여기서는 상담이나 이런 부분을 할 수 있는 분들을 양성하는 거예요? 학부모를 상대로?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그래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시간 투자도 160시간이나 200시간까지 이렇게 되는 그런 과정을 할 생각입니다.

김진희위원 이거 작년에는 안 했던 것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금년에는 말씀드린 것처럼 금년 하반기부터 학부모 아카데미를 조금 했습니다. 했는데, 이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봉사활동이라든가 학교 행사라든가 할 때 보조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 성격 이런 부분들이 많이 가미돼 있고, 내년도에는 인력지원 사업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전부 다 제한되고 중지되고 하면서 상담, 사서 인력들이 학교에 많이 중지가 됩니다.

그래서 위기관리 이런 것까지 전문가에 가깝게 양성해야 될, 집중교육을 해서 해 나갈 생각입니다.

김진희위원 학교에서 학부모들 상대로 초청공연이든 초청간담회든 뭐를 하려고 해도 학부모들이 요즘은 거의 맞벌이를 하고 있다고요.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서 뭘 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너무나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님들 상대로 이 교육을 하신다라고 하면,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학부모 상대가 아니고 이것은 일반시민 상대로 합니다, 내년도에는.

그래서 학부모라는 말을 빼고 지역교육공동체 아카데미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김진희위원 시민으로?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그래서 가능하면 전문성 있는 분들이,

김진희위원 그래서 이게 학부모를 하시게 된다라면 성과성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런 문제점 때문에 금년도하고 내년도에 차이를 많이 둔 겁니다. 내년도에는 가급적이면 그런 성격의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활동해 주시고 봉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진희위원 그렇다라면 이걸 지금 민간위탁을 하실 거잖아요. 민간이전 하셔서.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진희위원 그럼 어디가 운영을 하게 할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것은 공모절차를 밟아서 공모해서 선정되는 그 기관에 위탁하게 될 겁니다.

김진희위원 이걸 꼭 공모를 해서 민간위탁을 하셔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저희 공무원들이 자체 수행하는 그런 전문성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대학교라든가 관련되는 이런 전문성 있는 곳에, 경기도 인재개발원에 교육팀이라든가 관련된 전문가들한테 해서 위탁사업을 할 겁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부탁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여러 단체에서 많이 아무튼 하실 수도 있는데 공무원들과 하는 민간위탁에 있어서는 문서와 서류를 너무 철저하게 하지 않는 이상은 할 수가 없는 거예요. 능력은 있으나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는 거죠. 이런 부분들 때문에 아까 윤석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그런 것만 잘 하는 단체가 늘 민간위탁을 가져간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들 말씀 참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을 좀 하셔야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믿을 수 있는 공신력 있는 그런 기관이나 단체나 대학교나 이런 데가 선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315페이지에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단체들, 회원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명단이요?

김진희위원 네. 주시면 감사하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경찰서 과장님들하고 교육청 중등과장님 이런 전문가들이니까 명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중앙도서관 관장님, 지금 2016년도에 비해서 금액이 많이 감소됐어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김진희위원 그렇다라면 2017년도에 감액된 이 금액을 가지고 운영하시는데 어려운 점이 없으시겠어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지금 사실 저희가 그 부분이 많이 고민이 되는 부분인데요. 많이 삭감되는 부분이 저희 시설비 쪽에서 예산을 요구한 부분은 지금 이 예산안에 반영이 거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행사운영비가 예를 들어서 우리 중앙도서관은 인문학 12마당이라든지 그 다음에 찾아가는 아카데미라든지 그 다음에 미디어라이브러리는 행사가 거의 다 삭감됐습니다. 또 저희가 준비했던 영어연극대회라든지 올해 굉장히 인기가 좋았던 학부모들과 학생들 같이 하는 영어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이 다 삭감됐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행사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그걸 행사성 성격이고, 또 저희는 2016년도에 저희 도서관이 10주년하고 그 다음에 우리 시승격 30주년 그런 기념이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사업의 제목을 30주년, 10주년 이렇게 제목을 붙였는데 그런 부분을 보고 계속적인 지속성 사업이 아니고 그냥 일회성 행사성 성격이다, 이렇게 아마 인식이 돼서 행사성 예산이 다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을 다시 되살리려고 여러 가지 방면으로 노력을 했는데, 일단 행사심의위원회에서 그게 삭감된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반영되기는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이런 부분을 감안해 주셔서 예산을 다시 반영할 수 있게 해 주신다면 내년에 저희가 더욱 더 알차게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왜냐하면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 중에 행사성 부분은 실은 다른 안산시 많은 단체에서 행사성으로 하고 있죠.

그런데 도서관에서는 어쨌든 책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행사, 작가와의 만남 이런 부분들은 행사성이기는 하지만 지속성을 가지고 있어야 될 필요성이 있고, 그로 인해서 시민들이 이 책을 쓴 작가에 대한 이런 만남의 시간 이런 것들을 통해서 또 다시 책을 읽고 그 릴레이를 또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요하게 어필을 좀 더 하셔서 하시지 이게 행사를 완전히 이렇게 삭감을 한 부분에 있어서 2017년도에 어떻게 그런 부분들을 감당을 하실 지가 걱정이 돼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제가 도서관장으로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어야 되는데 행사심의위원회에서 삭감됐다는 그 내용만 되풀이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방안을 찾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는 바로는 그럼 우리가 일단 주어진 예산에서 한 번 해 보고 내년 추경에 위원님들한테나 또 예산부서에 호소를 해서 더 반영할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추경보다는 위원님들께서 올해 본예산에 조금이라도 반영을 해 주신다면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김진희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하도록 할게요. 관산도서관장님 382페이지고요, 도서구입비 부분입니다.

대부도서관 도서구입비 840만원과 비도서 5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어떠한 책들을 구입하신다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대부도서관은 우리가 도서관별로 특화가 되어 있는데요. 대부도는 생태관광 쪽으로 해서 지금 특화된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대부도서관은 지금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도서가 가보면 서가에 한 70% 정도가 차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를 많이 해서, 서가가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채워서 할 계획으로 조금 더 올해보다 1900 정도 더 계상을 했습니다.

김진희위원 도서하고 비도서하고 구분을 지어서 구입을 하시겠다고 하시는 건 뭐죠? 그러면 어쨌든 도서구입하고 비도서하고 구분을 하셨다라면 대부도 주민들이 읽고 싶은 책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을 충분히 의견수렴을 하시고 하시는 건가요?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아직 그것은 서 있지 않았었는데요, 그건 감안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희위원 그거 그러면 충분히 의견수렴을 하셔야죠. 비싼 돈 주고 책을 구입했는데 읽지 않는다라면 소용이 없다라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그렇죠. 맞습니다.

김진희위원 더군다나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부도 주민들은 이쪽에 있는 분들하고 좀 차별화를 둬야 되는 게 그분들이 필요한 책들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의견수렴을 하셔서 구입을 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알겠습니다.

김진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김진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4분 회의중지)

(16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송바우나위원 네.

관산도서관 질의하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신효승입니다.

송바우나위원 매점 임대료 매점 이거 운영이 항상 삐걱됐는데 잘 되고 있는지?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지금은 잘 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세입 내년에 이상 없겠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송바우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장님 책 같은 게 내구연한이 따로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내구연한은 따로 없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럼 거의 폐기가 안 된다고 보면,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2년마다 한 번씩 장서점검을 해서 볼 수 없는 책이나 이런 부분들은 폐기를 하고요.

그 다음에 분실도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2년 후에 또 다시 장서점검을 해서 그게 완전히 나타나지 않으면 제적처리를 하고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항상 예산이 도서 비도서 예산이 편성이 되는데 책 놓을 공간이 없거나 할 경우에는 순환시키신다는 말씀이신가요? 2년에 한 번씩 점검하셔서?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송바우나위원 그럼 폐기처분을 이렇게 하시는 상황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폐기는 아니고 제적이라고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제적?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우리 도서관에 등록된 책에서 등록 자체를 말소시킨다는 거죠.

송바우나위원 없어진 거?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송바우나위원 만약에 이렇게 너덜너덜해 가지고 거의 못 보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볼 수가 없도록 훼손되거나.

송바우나위원 그런 건 미미한 수치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세입으로 별도로 그런 부분 고물상에 팔면 세입으로 잡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해서.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그런 부분은 훼손돼서 제적 처리할 때는 그런 부분을 매입해서 세입으로 잡고 있다고 그럽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미디어라이브러리를 엊그제 갔는데 영어자료실에 절반 이상 비어 있어요.

그래서 올해 예산을 봤더니 도서구입비를,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도서구입비 한 1억 2천 세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1억 2천 세우셨는데 충분하실지, 전년도 대비. 전년도는 도서비를 다 합쳐서 3억 6천 잡으셨는데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전년도에는 처음 개관이었기 때문에 개관 당시에 그렇게 잡았고요. 올해도 사실은 저희들 나름대로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한다고 1억 2천을 잡았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조금 텅텅 비어 있어 가지고 컨셉인가 할 정도로.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책이 단계적으로 채워야 되기 때문에, 일시에 책을 다 채우면 해마다 이렇게 책을 채울 수가 없지 않습니까.

송바우나위원 미디어라이브러리가 유일한 공립 전문도서관이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름이 미디어가 붙어서 3층 가보니까,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스튜디오, 음향스튜디오.

송바우나위원 스튜디오랑 음향스튜디오 이게 3회 추경에 보니까 3200 이게 낙찰잔액인,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삭감되는 부분입니다. 공사하면서 공사잔액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것은 향후에 어떻게 활용하실지 계획이 있으신지? 문도 잠겨 있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스튜디오요?

송바우나위원 네. 어떻게 활용,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스튜디오는 지금 신청에 의해서 그것을 사용신청서를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올해도 저희가 강의를 했었습니다.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 그 스튜디오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강연이나 그런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팟캐스트를 만드는 그런 강연을 했는데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미디어에 지금 내년 그런 행사비용들이 다 삭감을 해서 내년에는 좀 걱정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 부분이 제가 인터넷 검색은 안 해 봤지만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가면 충분히 안내가 돼 있을 것 같은데, 현장에 가보면 미디어라이브러리를 어떻게 이용할지 사실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안내책자라든지 그런 예산은 따로 편성이 안 돼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그런 것에 대한 안내,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아, 도서관 안내 말씀입니까?

송바우나위원 네. 2층은 또 예약을 그 자리에서 PC에서 해야 된다고 되어 있고, 3층은 어떻게 써야 될지도 모르겠고, 아예. 그냥 무턱대고 갔다가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저희 2층 자료실에 어떻게 보면 키오스크라고 안내 터치를 해서 안내를 해 주는 그런 게 있거든요. 그 부분 말고도 그러면 위원님 말씀하시는 홍보자료라든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 예산편성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3회 추경에 도서관정보 앱 프로그램 이것은 아예 사업을 안 하시는 걸로.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그러니까 미디어에 앱을 하나 리브로피아라고 도서관 앱이 있는데요. 그것을 저희가 구입을 하려고 해서 예산을 책정했던 건데 미디어에 개관을 하면서 그런 장비나 이런 게 들어오면서 그냥 무료로 제공을 해서 예산을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관산도서관 질의하겠습니다.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신효승입니다.

송바우나위원 선녀마을작은도서관은 저번에 위탁동의안이 통과가 됐는데 아직 예산안 상에는 직접 운영하는 예산으로 올라와 있어요. 위탁금으로 책정이 안 돼 있고. 그때 위탁동의안은 양태호 관장님이 질의답변 하셨잖아요. 그때 동의안 저번 회기 때.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선부동.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위탁하기로 했는데 위탁금으로 편성이 안 되고,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그것은 지금 교육청소년과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에서 청소년수련원 그걸 위탁을 할 때 한꺼번에 같이 위탁하도록 그렇게 한 거죠.

송바우나위원 여기 또 관산도서관에 선녀마을작은도서관 인건비가 또 따로 편성이 되어 있거든요. 3천만원.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그것이 지금 확정이 어떻게 될는지가, 이거 확정되기 전에 예산편성을 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지금,

송바우나위원 그럼 교육청소년과에 지금 중첩되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지난주에 수탁심사를 했는데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하고 있던 재단에서 운영하는 걸로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위탁을 하는 것이 저희가 2650만원을 증액해서,

송바우나위원 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으시다는 말씀이시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송바우나위원 선부청소년문화의집,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 예산을 2650만원을 증액해서 같이 올려놨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이 부분을 삭감을 해도 되는,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선녀마을 이 부분은 전액,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인건비 사항만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3066만 4천원 말씀하시는 거죠?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 작은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님, 작은도서관이 안산시 보니까 50만명 이상 시·군 중에서 보면 공립하고 사립 지원금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러니까 평균치보다.

경기도 전체에서 공립 작은도서관 예산은 한 4천여만원인데 사립은 720만원 약 33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안산은 공립 작은도서관 7500 사립은 700 정도, 그래서 6천만원 이상 정도가 편차가 있습니다. 물론 공립을 줄이고 사립을 하는 게 낫지 않겠냐 이런 제안을 드리는 게 아니고, 사립작은도서관에 보니까 세부내용이 주로 도서구입비하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 식으로 운영을 지원하고 계세요. 콘텐츠 같은 경우 개발할 수 있도록 그런 예산은 안 보이는데 실제로는 지원을 하고 계시죠? 행정적으로 사립 작은도서관.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을 할 때는 저희가 사립 작은도서관 평가를 해서 등급별로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래서 가지고 400, 300 이렇게 지원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그런데 콘텐츠를 지원하는 것은 아직, 문화행사 쪽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행사 쪽으로?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송바우나위원 어떤 사람을 써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컨설팅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저희가 운영 컨설팅이라고 그래 가지고 전문 어떤 기관에 의뢰를 해서 해 주는 그런 예산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매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자치운영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실비보상금이 제가 못 찾겠어서.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작은도서관 협회가 자체적으로 구성이 돼서,

송바우나위원 협의회가 있고 자치운영위원회가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명단을 받아봤거든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자치운영위원회가 있는데요, 그건 1년에 두 번 조례에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런데 여기 회의수당,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자치운영위원회 회의수당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여기에 없어 가지고 예산안에.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산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게 그런데 실효성이 어떤지, 예산안 그건 몇 쪽 어디인지 나중에 설명해 주시고, 협의회도 따로 있고 자치운영위원회도 따로 있고.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협의회는 작은도서관을,

송바우나위원 관장님들끼리 모여서 하시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관장님들끼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조직이고요. 우리 자치운영위원회는 작은도서관 운영 조례 규정에서 설치된 거거든요.

송바우나위원 네. 제가 얼마 전에 기사를 봤는데 경기도에 위원회 이름만 올려놓고 보면 실효성 있는 위원회 또는 개최가 아예 안 되는 위원회가 많다,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매번 행정사무감사 할 때마다 그런 위원회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법령에 두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두고 없애지 못한다, 이런 답변이 대부분이고, 이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회도 작은도서관 진흥법에 둘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근거로 해서 조례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제가 알기로 이 법이 운영위원회를 꼭 운영해야 된다, 이런 강행규정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판단을 하셔서 실효성 있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되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예산은 332쪽 상단에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운영위원회 예, 확인했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그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다시 한 번 잘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

그 다음에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337쪽에 청소용역 3명, 경비용역 3명, 자료실용역 4명, 전부 인건비죠?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그렇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여기는 직접 고용하시는 부분 검토하신 적 있으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인원이 예를 들어서 청소나 이런 용역을 주고, 경비도 지금 3명, 청소 3명, 경비 3명 이렇게 용역을 하는데요. 지금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나 다른 도서관을 봐도 경비는 주로 청경분들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청경분들의 인력이 지금 부족한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자료실 같은 경우도 저희가 4명을 용역 했는데 사실은 이것은 사서직 정규직원들이 와서 일을 해야 할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서가 아마 6명이 올해 신규채용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발령은 아직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인원들이 다 발령을 난다 하더라도 거기에 다 충당이 안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총 몇 명 자료실에는, 4명이 다인가요? 아니죠?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우선 4명이 다 자료실에 근무하죠. 그리고 3명이 자료실에 근무하고요, 올해는 3명인데 내년에는 한 명을 더 미디어 담당하는 계약직으로 한 명을 더 추가로 하려고 해서 4명이 된 겁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도서관 청소야 대체로 용역을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경비나 자료실은 직접 고용을 하시는 게, 총무과와 협의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그러니까 저희가 협의는 하기는 했는데 인력 형편이 그렇게 되기 때문에.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감골도서관 질의 하겠습니다.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감골도서관 서근식입니다.

송바우나위원 감골도서관 열람실의자 15만 4천원인데요. 안산동 작은도서관 의자는 14만원이에요. 다른 걸로 구입하시나요? 344쪽하고 361쪽. 두 개 다 열람실 의자인데.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차이가 조금 나는데 모델이 좀 틀려서 견적을 받아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조금 차이가 났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책상에 맞게 사이즈 다른 건가요? 될 수 있으면 저는 가격을 떠나서 통일하셔야,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감골도서관에는 의자만 한 480개 정도를 구입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단계적으로,

송바우나위원 교체하시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단계적으로 한 150개씩 이렇게. 지금 민원이 많이 들어와 가지고, 뒤에서 삐걱삐걱 한다고 해 가지고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일단 단계적으로 서서히 교체를 하는 거기 때문에, 많이 한 번에 교체해주면 좋은데 예산상 어려워서 단계적으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러면 내구연한 오래가는 걸로 괜찮은 걸로, 안산동 도서관도 그렇게 하시는 게 사이즈가 다르지 않다면 그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도서분실방지 안테나랑 상록어린이도서관 도서자가반납기 신규로 편성하셨어요. 이게 기존에는 없었던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이건 기존에 있었는데 그게 2009년도 9월달에 구입했습니다. 구입 해 가지고 7년이 되었기 때문에 부품이 없대요. 중간 중간에 고장났는데.

그래서 전체적으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기억하기로 분실률이 희안하게 높은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다문화, 관산도서관이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대부분 다 어린이도서관들이 분실률이 많습니다. 관산이나 저희 감골이나 보면, 보통 감골 같은 데는 12개 도서관을 관리하고 관산 같은 데는 한 11개 도서관을 관리하는데 어린이도서관에 지금 분실률이 좀 많은 편이에요, 대부분이요.

그래서 이런 것도 교체하는 부분이 어린이도서관에서 그런 것을 더 방지하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작은도서관 같은 데는 RFID 이렇게 작동 안 하죠?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송바우나위원 그런데도 분실률 높지 않아요. 작은도서관이 일반도서관보다.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위탁하는 데는 RFID,

송바우나위원 안 되는 걸로 아는데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작은도서관은 안 돼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것은 구축하실 계획 따로 없으신지? 제가 알기로 다문화작은도서관이 500권인가 분실했다고 알고 있는데.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아마 작년 통계에 그렇게.

송바우나위원 500권이면 상당히, 작은도서관 기준이 1천권 이상이 작은도서관인데 500권이면 거의 기준의 절반을 책을 분실한 거거든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다문화도서관이 유난히 많이 분실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걸 대책을 강구하셔야지, RFID는 좀 비싸니까 다른 거라도 강구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반납이 안 돼서 그런 거죠? 추적이 안 돼 가지고 다문화 같은 경우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그것도 얘기를 들어보면 다문화는 저희 다문화도서관에 와서 책을 처음 접한 분들이 다소 있다고 그래서 아마 책을 그냥 가지고 가는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저희가 한 번, 내년 예산에는 반영을 못했는데요.

송바우나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김정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택위원 우리 교육청소년과.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종수입니다.

김정택위원 우리 박은경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몇 가지 확인 좀 할게요. 추경 예산안 중에 교육기관 보조금에서 추경에 6억 5천 편성하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교육경비 예산 중에 체육관 건립 지원 예산이 몇 건이나 있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금년도요?

김정택위원 그동안.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동안은 제가 파악을, 1년에 한 건 정도, 금년에 하나 있었습니다.

김정택위원 우리가 교육경비 예산을 1년에 정해진 금액에서 204개 초·중·고 유치원까지 해서 신청을 받아서 그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그런데 사실 교육경비 예산 중에 추경에 이렇게 예산을 세워 가지고 하는 것은 저도 좀 의아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얘기는 다 들었습니다. 얘기는 다 들었고, 교육경비 예산은 매년 학교별로 우선순위를 정해 가지고 시설비 예산을 지원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경기도하고 대응투자로 해서 하고 있는데, 그게 금액적으로 3년 단위로 하나요? 그게 3년 단위로 해서 금액적으로 얼마 이상이면 후순위로 밀리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3년에서 5억 이상이면 일단은,

김정택위원 그런 규정이 있잖아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이 체육관 건립에 대한 부분은 처음 당초부터 물론 부지면적이라든가 하다 보니까 설계변경이 되고 또 부지면적이 좀 더 늘어나면서 소요예산이 늘어난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사실은 국비지원과 도비지원, 교육청 예산도 있겠지만 도비지원 우리 시비 이렇게 해서 우리가 매칭으로 거의 사업들을 해요. 그런 사업들이 교육경비로 이렇게 12억 5천씩 지원되는 사업은 사실은 이거 쉽지 않은 거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물론 타 용도로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아 가지고 특별조정교부금 자체가 도에서는 방침이 학교에는 지원을 안 하겠다는 방침 때문에 다른 용도로 받아서 도비 받았으니까 이거 목적을 틀리게 해서 한다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물론 다른 과도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것은 사실 교육경비가 아니라 일반예산으로 편성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서 체육관이면 체육진흥과 담당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학교 인조잔디 공사나 이런 것도 이런 것도 체육진흥과 담당이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학교 인조잔디 경비는 대개 교육경비로 나갔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 하고 있고요.

김정택위원 교육경비가 아니에요. 특별조정교부금 갖고도 하는 경우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그것도 다른 사업비로 해가지고 어떻게 목 변경을 하는 거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이 학교가 예를 들어서 이것으로 인해서 정말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 보조금을 받으려면 이제는 해당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볼 때는 한 6년 정도까지는 안 될 걸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일단은 3년간은 좀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3년 이후에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또 이렇게 하다 보면 다른 학교에서도 사실은 이렇게 교육경비로 지원해 달라, 이런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거죠. 이게 선례가 있는 거예요, 선례가 남긴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저희들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굉장히 고민스러웠고, 예산 부서와 또 결재라인에서도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김정택위원 이게 사실은 타 학교에서 알면 상당히 이게, 우리는 예를 들어서 시설비 몇 억 되는 것도 예산 도교육청에 대응이 안 된다고 그래서 예산을 못 받는 경우 시설비 예산도 그런 학교들이 상당히 많고요. 우리가 내년도 교육경비가 150억 정도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신청한 금액으로 봤을 때 200억이 넘을 거예요. 그러다 보면 우리 과에서는 쉽게 말하면 삭감이 되겠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삭감 돼가지고 최종 150억 이내로 맞추겠죠. 제가 사실 집행잔액으로 이것을 보조했다면, 집행잔액도 사실은 이 금액으로 하기가 쉽지 않겠죠.

그런데 이걸 추가 예산으로 편성해가지고 이렇게 했다는 게 조금 이건 아닌 거 같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사항이라든가 관심 갖는 사항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정택위원 이런 사업들은 충분히 국도비를 확보하고 시비하고 해서 설계 변경이 되면 안 돼요, 이런 사업들은.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다음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정택위원 앞으로는 교육경비로 추가 편성해가지고 이렇게, 어떻게 보면 하나의 특혜예요, 특혜.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저회도 상당히 고민스러웠던 분야고,

김정택위원 한 학기만 두고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사정은 있겠지만.

그리고 인재육성재단 출연금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교육경비로 장학금을 하던 것을 인재육성재단이 출범하면서 이쪽으로 이관돼서 지금 장학금을 하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보통 우리 교육경비로 지원되는 장학금 액수가 어느 정도 됐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한 10억 가까이 됩니다.

김정택위원 10억 가까이 됐었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그것을 이제 인재육성재단에서 선별해서 한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보면 예산액이 전년도보다는 조금 늘어난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5천만원 늘어났습니다.

김정택위원 5천만원?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분야별로 늘어난 거죠? 청소년사업비도 좀 늘어났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그런데 이게 사실은 장학금 구분을 보니까 조금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겠어요? 이 부분은 재단 이사회에서 결정하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재단 이사회에서?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금액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구분을 줬을 때 안산꿈키움장학생 뭐 여러 가지 장학생들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선정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를 정확하게 좀, 그게 우리 재단의 정관상에 있나요, 그게? 규정이?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학교 운영규정에 있고요. 학교에 의견을 구해서 저희 부서에서 시장님 방침을 받고, 이것을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보면 사실은 고등학생, 대학생, 꿈키움장학생이 거의 80% 이상을 차지하잖아요, 예산이.

그래서 이 부분도 조금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래서 내년도에는 금년도와 달리 여러 가지 많은 분야에서 변화를 줘서 이사회에 해서 최종 심의를 받을 생각입니다. 금액이라든가 중복지원 문제, 또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비율조정 문제 여러 가지 사항을 전반적으로 의견수렴을 했습니다. 학교도 끼어서 장학담당 선생님, 학교장님들 의견을 다 수렴하고 해서 큰 변화를 줘서 내년도에도 좀 더 실효성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사실은 꿈키움장학생이라는 건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꿈보다는 차라리 초등학교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어요. 꿈을 키워주면서 초등학교, 중학교의 꿈을 키워주고 예술이나 문화, 체육, 이런 특기생들 같은 경우도.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그래서 특기생들은 어차피 초·중·고등학교 다 포함해서 하는 거고요.

김정택위원 하는데, 예산이 사실은 적고 얼마 안 되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등록금 지원 관계는 초등학교,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서 그 부분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일단 그 부분은 제외했습니다.

김정택위원 어쨌든 장학금 구분에 대한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의 어떤 차이, 인원수라든가 이런 것을 명확하게 하고, 예산도 구분해서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지난번 위원회에 다른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이런 부분도 반영했고, 안 만들면서 의견도 같이 구하고 이렇게 노력했습니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2016년 1회 추경 때 우리 시 예산만 얼마 반영됐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21억 3천만 원.

김정택위원 시 예산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교육청 지원사업 예산은?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6억 5천입니다.

김정택위원 6억 5천?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그러면 사실은 혁신교육지구로 우리가 선정이 됐잖아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32개 지자체 중에 몇 군데가 선정됐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성남은 자체적으로 하면서 하나 있고 총 11개입니다. 2016년도까지요.

김정택위원 저는 사실은 혁신지구교육사업 자체가 2015년도 특별법으로 법령이 제정됐죠? 2015년도죠? 15년도인가 특별법으로 된 거죠, 이거?

그런데 거기에 보면 국가에서 사실은 이 예산의 지원이 돼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국비는 하나도 없어요, 이런 사업들 하면서?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맞습니다. 전 시·도 교육청에서 다 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일부 시·도에서 하는 사항인데, 교육예산이라는 게 교육기관, 교육청이라든가 교육부나 자체 예산으로 다 하면 좋은데 현실은 지자체에서 많이 교육경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혁신도 마찬가지로.

김정택위원 서울시 같은 경우는 보니까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그것도 지자체 이런 데서 대응투자로 하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예산을.

우리시가 5개년 동안 혁신지구사업으로 지정돼서 하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 재정이 30억씩 매년 이렇게 하는 게 상당히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이런 재정을 봤을 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재정상으로는 위원님 그렇겠습니다만 학생들한테 여러 가지 교육기회,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것보다도 그래도 교육에 투자하는 것은 우리나라나 우리 지역의 가정에도 미래를 위해서 좀 더 나은 분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정택위원 과장님 그것은 본 위원도 당연히 공감하는 사항인데, 지자체 부담이 이렇게 가중이 돼서, 예를 들어서 지자체가 사실은 그렇게 가용예산도 많은 것도 아니고 재정이 열악했을 때 과연 이것을 계속적으로 이런 예산들을 5개년 동안 끌어갈 수 있느냐, 예를 들어서. 이게 사실은 도교육청에서도 해봐야 10% 이내 지원될 것 같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내년도에 8억 7400만원,

김정택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30억 이외에, 우리시가 사실은 매년 30억 정도는 4개년 동안 해야 된다고 보고 있잖아요? 그렇게 할 거고, 또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지는 않을 거고.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대략 이런 범위 내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아까 김진희 위원도 얘기했지만 2016년도에 실적에 대한 포럼이나 보고회, 평가회를 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 사업들이 사실은 올해 이런 예산이 2016년도에 집행이 됐는데, 이 예산들이 과연 효율적으로 정말 우리가 계획한대로 잘 사용이 되었냐, 그리고 그만한 효과가 있느냐.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저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총액은 많지만 학교별로는 대개 1500만원 내외, 1300에서 1700 정도 지원을 받은 사항입니다.

김정택위원 어쨌든 우리가 사실은 교육기관도 처음부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이렇게 시범지구 사업을 하는데, 사실은 학교에서도 모르겠어요. 선정을 한다고 하는데, 1월달이나 2월달에 모집을 하고 2월달에 선정한다는데 전체 학교가 다 참여가 된다고 보십니까? 2017년도에? 그것을 계획해서 예산을 세운 거잖아요? 지금 전체 109개교가, 특수학교까지 해서.

그러면 올해 했던 학교를 평가해서 내년도에도 이게 연계가 되는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연계해서 계속사업으로 5년간 학교에 특성화 시킬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김정택위원 그런데 이런 분야의 목적대로 안 됐을 경우에, 안 이뤄졌을 경우에 이런 경우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학교에서 하나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학생들한테 금방 그렇게 성과가 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교육이라는 게 시간을 두고 하는 부분이고, 각 학교별로 하나씩의 특성화프로그램을 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어떤 성과가 안 난다, 이렇게 볼 수는 없는 게 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안 난다는 게 아니라 우리가 예산을 또 유관기관에 보조금 지원을 해주고 거기에 또 정산도 받을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정산 받으면 그 학교에 지원된 금액의 집행잔액도 있을 거고, 지금 2016년도 것은 사실은 불용처리 된 게 없잖아요, 지금? 예산 반납된 게 없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지금 그것에 대한 정산보조 심의는 언제 하는 거예요, 정산은? 성과분석하고 보조금 정산은 언제 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연말에 교육은 저희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1학기, 2학기 학기제도가 있어서.

김정택위원 그러면 우리가 회계연도 봤을 때 3회 추경에 반납, 이게 사실은 집행잔액이 없다고 보지는 않잖아요. 0원은 아닐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그 예산들은 그러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정산 받고 나서 내년도 추경에 그 부분은,

김정택위원 1회 추경에 불용처리 한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아마 소액이 될 겁니다, 위원님. 학교별로는 Eco 문화예술행복학교 쪽이 주로 학교에 보조 받은 거고, 학생들 동아리라든가 이런 부분에 반영되기 때문에 거의 소액이 될 겁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면 다른 사업들은 지금 다 종료가 된 거잖아요, 다른 사업들은.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학기가 2월달까지 학교는 운영을 합니다. 일반 행정기관과 달리.

김정택위원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30억 예산을 편성해줄 때 그런 성과라든가 이런 집행잔액이 얼마인가에 대한 그런 것을 총체적으로 보고 사업비를 30억을 해주든 어느 정도 삭감을 해서 하든 분야별로 그런 걸 보지 못한다는 거죠, 이번 본예산에는. 그 예상치가 없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시의 회계연도 단위로 사업을 하면 그런 분야가 쉽게 나올 수 있는데 교육기관은 학기제로 운영을 해서 하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금년도 예산 가지고 금년도 잔액을 딱 짚어내기가 좀 어려운 그런 입장입니다.

김정택위원 그러니까 담당부서에서는 본예산에 30억이라는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그동안 했던 사업들, 또 유관기관 학교별로 지원된 사업들에 대한 그런 사업 분야나 아니면 집행잔액이나 이런 것은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어야 된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거의 다 강사비 위주로 나가고 재료 구입비로 나가기 때문에 그런 분야는 거의 없을 겁니다.

김정택위원 우리 교육청소년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사실은 이런 예산을 집행하면서 조금, 물론 교육적인 지원은 우리가 충분히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고 있는데, 이 사업들이 사실 많은 예산을 시비가 충당이 돼야 되는 부분에서 향후에 5개년 계획이라고 하는데 좀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우리 전준호 위원님께서도 항상 회의 때마다 포럼이든 운영위원회든 매번 참석하셔가지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하시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서 점차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택위원 평생학습원장님께 한 번, 저희가 사실은 도서관 같은 경우도 3개 도서관이 있고, 작은도서관이 동별로 많이 있어요. 제가 궁금해서 한 번 여쭤보는 거예요, 예산과 상관은 없는데.

우리 도서관 근무자 중에 사서직 직원들이 몇 분이나 돼요, 지금?

○평생학습원장 김남림 총 38명 중에서 31명이 근무하고, 7명이 지금 휴직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정택위원 다 이분들이 사서직이에요?

○평생학습원장 김남림 예.

김정택위원 지금 최고 오래된 분이 몇 년 됐어요?

○평생학습원장 김남림 24년 됐습니다.

김정택위원 제가 전반기에 문화복지위원회에 있으면서도 사실은 우리 안산시도 어쨌든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 있을 때 복지직 같은 경우도 관장님도 아실 거예요, 우리 원장님도. 우리가 복지비가 많이 늘어나고 또 복지 예산이 늘어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전문성 있는 복지 직렬에서의 사무관이랄까 간부 공무원이 있으면서 그 분야에 전문성을 기해서 그런 쪽의 계속적인 행정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부분을 얘기했지만,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우리 사서 같은 경우도 계속적으로 이런 업무 자체가 전문 업무가 많이 늘어나잖아요?

○평생학습원장 김남림 예, 그렇습니다.

김정택위원 의회가 계속적으로 얘기했지만 위탁에 대한 부분도 지금 민간위탁을 하지만 사실 전문성이 떨어지는 그런 부분도 많이 있고, 또 관리감독 자체가 사실은 좀 소홀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항상 우리시가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라는 그런 측면도 있는데, 그게 사실은 인력에 대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전문성 있는 분야에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것에 대한 원장님의 생각을 반영해서 간부회의나 이럴 때에 건의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생학습원장 김남림 좋은 말씀입니다. 얘기하셨듯이 복지직 계장들 두 명이 과장으로 나갔는데, 우리도 보니까 지금 사서직 계장님들 몇 분이 과장 승진하는 소요 연수는 넘은 것 같은데 인사 부서에서 보니까 행정직이나 이런 직들하고 비교를 하다 보니까 아직 안 된 것 같습니다. 좀 더 면밀하게 한 번 따져봐서 복지직도 그랬듯이 우리 사서직도 전문 분야에서 관리직을 맡을 때가 됐다라고 기회 있으면 한 번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원장님이 얼마만큼 그런 부분을 어필하느냐에 따라서 빨리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평생학습원장 김남림 저 미력한 힘으로 많이 어필도 하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많이 밀어주시면 더 빨리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정택위원 원장님 그리고 향후에는 이런 본예산도 마찬가지고 추경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 사업들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주실 때 사실 이렇게 봐서는 위원들이 보기가 상당히 쉽지 않아요. 이 비용에 대한 세부내용 같은 경우도 책자 인쇄가 안 되면 자료를 주셔야 돼요. 자료 요청 이따가 또 많이 할 건데 이렇게 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자료를 충분하게, 지금 우리 부서에서 요청하는 예산과에 들어가는 자료 이런 자료를 주시면 저희가 자료 요청 안 해요. 그런 자료들을 좀 충분하게 주세요. 세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가 예산 심의하면서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충분히 서류만 보고 납득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전 질의 마시겠습니다.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김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말씀을 많이 나누셔 가지고.

전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전준호위원 예.

○위원장 유화 질의해 주십시오.

전준호위원 청소년 담당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김종수입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화랑유원지에 계획하는 청소년수련관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단원청소년수련관이 2회 추경까지 예산이 국도비, 시비 포함해서 50억이 확보돼서 지금 설계가 금년에 마치고 내년에 착공이 이루어질 겁니다. 그리고 국비로 10억을 추가로 내시 받았습니다. 그것은 본예산에 도시개발과에 반영이 될 겁니다.

전준호위원 내년 계획액 52억이 들어가야 된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금년도 2회 추경까지 50억이 확보가 된 거고요. 내년도에는 국비 10억하고 시비,

전준호위원 올해 계획액이 52억인데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금년도까지 50억이 확보됐고, 내년도에도 50억이 반영될 겁니다.

전준호위원 이거 건립심의위원회 개최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했어요? 몇 번이나 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동안에 세 번인가 네 번 했고, 금년도에는 심의회를 개최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준호위원 설계 발주할 예정이라면서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이미 그것까지는 다 진행이 된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설계까지요? 설계 발주까지?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다만 예산이 없어서 중지시켰던 부분입니다.

전준호위원 사전 준비를 얼마나 어떻게 하시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심의위원회 몇 명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심의위원들이 5명입니다.

전준호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5명이요.

전준호위원 5명이에요? 왜 그렇게 적은 인원으로 하세요? 좀 더 하셔도 되지 않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그렇게 규정이 돼 있어서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5명으로만 하라고 돼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를 두고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더 들어가도 되지 않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10명까지는 가능한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최소 인원으로밖에 안 했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위원님 지금 설계도 거의 다 발주까지 되고 이렇게 한 상태라서.

전준호위원 저는 그래서 다양한 이해당사자나 심지어는 청소년까지, 그 중에 청소년 들어가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몇 명이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한 명 차세대 위원 들어가 있습니다. 차세대 위원장이.

전준호위원 차세대 위원장은 대학생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청소년 아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만 24세까지가 청소년이라서요.

전준호위원 그래도 그렇죠. 그런 의견 수렴이 제대로 돼서 시설이 제대로 지어지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차세대 위원장은 대학생입니다만 고등학생, 중학생들도 있습니다. 그 학생들한테도 의견을 같이 구하고 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의회에는 설계도 공유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 부분은 도시개발과 쪽에서 일단은...

전준호위원 도시개발과인데 주는 청소년용이니까 청소년교육과가, 거기는 건축하는 곳이고. 내부시설 반영은 청소년과에서 챙겨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맞습니다. 제가 행정 위원님들한테 설명하거나 한 사항은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왜 그래요? 그러면 청소년단체나 이런 데는 심의위원회로 끝난 거예요? 이 설계도를 만드는데 사전적인 준비를 얼마만큼 하셨어요? 이 회의 서너 차례 말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회의 개최를 분과위원회 4회,

전준호위원 설계 발주 이전까지의 사전 준비 과정을 문서로 제출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해놓고 또 다시 손대는 일이 벌어지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미디어라이브러리 봐보세요. 다 해놓고 또 막 손대잖아요, 돈 들어가야 되고.

두 번째로 청소년정책 중장기계획 관련해서 우리시에 수련시설, 수련관 말고 다른 청소년수련시설 계획이 혹시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현재는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중장기계획은 언제 반영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해마다 여가부 쪽의 지침에 의해가지고 한 게 있지만, 중장기계획 수립된 것은 현재는 없는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지난번에도 주문했어요. 여러 차례 주문했거든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인재육성재단 용역하면서 그 부분은 나와 있지만, 현재 별도로 수립된 것은 없는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일들이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필요하면 그런 예산 반영이라도 해서 계획을 수립해야 됩니다. 정해진 일 하기도 바쁘지만 청소년 수요, 그런 게 있어줘야 애도 낳고 이럴 것이잖아요. 청소년이나 애들이 없으니까 시설 별로 안 만든다, 이런 관점이 아니라. 예측 가능한 걸 보여줘야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머물러서 후대들을 위해서 고민할 거 아닙니까? 그런 차원에서 대안이 마련돼야 된다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알겠습니다. 지금 단원청소년수련관도 예산 확보를 못해서 상당히 지연되고 이런 입장이었는데 이게 착수가 되고 하니까,

전준호위원 이제는 예산 타령 안 해도 돼요. 당분간 한시적으로. 재원이 있잖아요. 그렇죠? 예산 타령하면 이제 거짓말이에요, 우리 안산시는. 살림살이를 잘못 운영하는 것이 탓이죠. 예산 얘기는 한 2, 3년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변명이거든요, 실제로.

그런 관점에서 챙겨주시기 바라고, 우리시의 청소년이용 권장 시설이 있어요, 혹시?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청소년시설들이 있는 겁니다.

전준호위원 청소년 수련시설 말고 청소년 이용시설 있잖아요. 그 이용시설 중에 청소년이용 권장시설이 있냐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대부도 창작센터 하나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거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그쪽에서 요청해서 처음 지정한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위원님.

전준호위원 다른 시설들은 없어요, 안산에?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지정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그 정도로 열악하다는 거죠. 청소년문화의집 4개 하고 수련관 앞으로 지어질 것까지 2개, 이거 빼고 나면 청소년 이용시설, 이것은 공공이 하는 것도 있고 민간도 하는 것이 있어요. 수련시설은 공공이 하는 거고. 수련시설에 그런 유스호스텔, 야영장, 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이것 빼고 이용시설인데 이용시설이 하나밖에 지정돼 있지 않다라는 현실이에요.

그런데 지역에 가보세요. 청소년들이 어떤 시설들을 요구하고 있는지. 우리 행정이 너무 안이하게 내지는 책상에 앉아서 정해진 일 하기에도 버거워하는 수준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탓 하자는 게 아니라 새로운 고민을 해주시라는 거예요, 현장에서.

제가 사는 동네에 청소년들이 3, 40명이 수년째 초등학교 1, 2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해요. 자기들이 활동을 해요. 그들이 바자회에서 마을장터, 재활용나눔장터에서 바자회 해가지고 청소년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모금하고 있어요. 그런 현실들이라고요. 자기들이 활용할 공간이 없어가지고.

그런데 어른들은 주민센터 있잖아요, 평생학습관 있잖아요, 청소년수련관 있잖아요. 수련관 한 번 왔다 갔다 하려면 시간이 왕복 2시간, 2시간 30분. 사전에 그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면 이용도 못 해요. 청소년들이 근거리 가까운 곳에 청소년들의 시설이 있어야 되는데 그걸 제공을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풀지 않으면, 땅 없다고 얘기하고 돈 없다고 얘기하면 다 거짓말이에요. 각 동네에 특히 주택지역에 주차장 시설 있죠? 나대지 구입해가지고 기금 만들어서 겨우 10대, 12대 대고 말아요. 법적 면으로는 10대가 최고 많아요. 가운데 2, 3대 넣어놓으면 들고 날고 또 차 빼줘야 돼요. 옆에는 다 3, 4층 건물에, 5층까지.

그런 건물에 골조 올려서 1층은 주차장 쓰고, 2, 3층에 청소년이나 여러 부대 복지시설들,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전혀 고민 안 해요. 안을 제시해도 거들떠보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시설 없다고 하는 것들을 아까 말씀드린 그런 이유로 다 핑계대요. “수련관 만들어집니다.” 이제 과거 방식이라고요. 아까도 둔배미복지센터를 왜 소규모로 하고, 소규모 생활체육관을 왜 동마다 5억, 10억 갖다가 재정계획도 없이 들쑥날쑥합니까? 현실에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재정적으로 계획을 못 해놓고 있으면서도 끌려가는 거예요. 도의원이 5억 가져오면 시비 5억 보태야 되고, 체육관 이런 게 그런 거잖아요. 학교 체육관 활용해야 되고. 앞뒤도 안 맞게 지금 돈 쓰고 있고. 현장에서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을 미리 못해내니까 이런 씀씀이들이 나오는 거예요. 아주 엉클어지죠, 그러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미리 좀 하셔라. 제가 여쭤보는 게 이런 현상들이 어떻게 실제로 나타나나 보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청소년 이용시설 시장한테 권장시설로 지정해달라고 해서 요건 갖춰지면 지정해서 권장하라고 하고 예산도 지원하게 돼 있어요. 그런 시설이 시내에 하나도 없고, 대부도에 하나 있다는 이런 현실들을 보면 앞으로 청소년 정책이 어떻게 가야 될 것인가 고민을 좀 해주시라는 거예요. 이 예산서에 돈 들어와 있는 것 가지고만의 얘기가 아니고요. 여러 번 말씀드려요, 제가. 그런 계획을 좀 차분하게 세워주시라고. 그러려면 현장조사 해야 되고, 실태파악 해야 되고, 청소년들이 어떤 흐름으로 놀기를 바라고 어떤 시설을 요구하는지 조사도 해보고 말이죠.

그런데 여전히 우리는 정해진 일을 하기에도 버겁고, 인원이 부족하다고 이렇게 하고 있어서 참 안타까운 일이죠. 깊이 숙고를 해주시기 바라고,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학교 체육관 관련해서 저는 필요하면 지어야 된다고 봐요. 저도 그 지역에 학교 체육관은 도비도 안 준다고 그러고 교육청에서도 체육관은 더 이상 예산 투입 안 한다고 그러고, 급식 예산 누리과정 부족하니까 못 쓴다고 해서 국회의원들이 가져오는 쌈짓돈 특별교부금 가져다 놓으니까 의무적으로 어쩔 수 없이 시비 보태서 설립한 적이 있어요. 추진하고 있어요.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목마른 학교에서는 필요하고 절실합니다. 문제는 돈의 규모예요, 돈의 규모. 제가 분석을 해보니까 돈이 엄청 남아요. 이렇게 많이 안 들어가도 되는 일들을 여러분들이 별 고민을 안 하고 지금 하고 계시는 거예요. 27억짜리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945㎡. 평당 건축비가 얼마인지 한 번 따져보셨어요? 증액된 예산으로 하면 이 기준단가가 엄청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교육청에 기준단가라든가 이런 표가 있는데 그 자료를 저희가 가져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늘어나는 면적에 비해서 예산은 상당히 많은 상태입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분석을 왜 안 하고 6억 5천을 이렇게 올리느냐는 거예요. 형평성도 안 맞게. 5억에 1억 더 하려고 해도 무진 애를 써서 6억 거의 확보 해 가지고 21억짜리 초등학교 석호초등학교 사업이에요. 지금 하고 있어요. 그거 입찰 해 가지고 얼마인지 아세요? 내부설계가가? 관급 합쳐 가지고 17억밖에 안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입찰할 때 낙찰차액은 많이 생기지만 또,

전준호위원 낙찰차액 생기지도 않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교육청에서 나름대로,

전준호위원 97%예요. 설계가에 97% 된 거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교육청에서 설계하고 할 때는 또 나름대로 기준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준호위원 계산기 한 번 때려보시라고요, 이 금액 가지고. 말도 안 되는 예산들을 올리는 걸 그냥 그대로 갖다가 반영해서, 체육관 하나 짓는데 건축비가 총액으로 해서, 직접비 빼면 더 문제죠. 거의 1천만원 가까이 돼요. 그건 아니잖아요. 사례가 다 있잖아요.

그런 분석을 해서 적정 예산을 하도록 해야 되는 거죠.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이런 정책들이 정무적인 협의도 필요해서 하는 거 이해합니다. 도에서 예산 가져오고 해당 학교 시설비 못 주니까 아까 다른 위원님 말씀처럼 우리시에 필요한 예산으로 받아쓰고 우리가 대신 해주고, 그런데 그것이 살림살이를 건강하게 하는 거 아니에요. 건전한 재정운용이 아니에요, 그것은. 꼼수들이죠. 너 나 없이 지역에서 그렇게 경쟁해 보세요. 그렇게 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국회의원, 시·도의원 정책협의 진지하게 하자고 그러는 거고, 시의 비전이나 계획에 맞게 로드맵에 의해서 예산도 따오자고 하고, 자기 혼자 생색내는 일 말고. 그렇게 하려면 여기 의장 했고 4선 한 전준호 의원이 예산 다 가져오죠. 인맥 있겠다. 정치력 있겠다. 몰라서 못하는 거 아니에요. 그건 순리가 엉클어지니까 안 써먹는 거예요, 그런 수법들을. 우선순위에 의해서 하라고, 내 동네 급하고 하면 해야 되고, 다른 동네 더 급하면 물러서야 되고, 너무 이기적인 거예요. 아까 말씀하시잖아요. 바로 이 돈 갖다 초등학교 6억 5천 보태주고 문체부에 국회의원 통해서 특별교부세 받아오세요, 내년 분. 별망초등학교 체육관 하나 또 지을 수 있어요. 제 말이 틀립니까? 그죠? 해마다 쌈짓돈처럼 배정되어 있어요. 특별교부세 국회의원 지역구에 5억, 10억씩 다 정해져 있어요. 총액한도도 정해져 있어요. 국회의원이 얼마 따 왔다, 얼마 따 왔다, 다 생색내고 하지만 국회의원들한테 각 금액 다 배정되어 있다고요. 그거 필요할 때 찔끔찔끔 하면서 서로 부처에서 의원들 쌈짓돈처럼 생색내고, 거기에 다른 사업들 이거 통과시켜 주세요, 법안이든 예산이든. 이거 하는 수법이에요. 지방으로 내려오면 지방 살림은 그것 때문에 좋기도 하지만 잘못되면 엉클어지는 거예요.

이걸 왜 과감하게 혁신하지 않느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 놓고도 동네에서도 불만이 있고 정치적으로도 불만이 있고, 우리가 계속 이런 쳇바퀴를 도는 행정과 정치를 해야 됩니까? 행정에서 아닌 건 아니다라고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실무에서 다 알고 있고 준비하는 거니까. 이런 사례들이에요. 폄하하자는 게 아니라 고생해서 예산 가져오는 건 아는데 좀 순서 있는 예산들을 가져오게끔 노력하자는 거예요.

그러려면 사전 길 안내를 하고 교통정리를 해 줘야죠. 그냥 주는 대로 서류 올라온 대로 분석도 안 해 보고, 나중에 여러분 말대로 입찰하고 반납하면 그거 다시 쓰지도 못하고 순세계잉여금으로 넘길 거잖아요. 지금 4억 얼마 해 가지고 마무리에 또 반영한 것처럼 이렇게 한다고 쉽게 생각하면 되는 일이지만 그렇게 살림살이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저희 부서에서도 이것 때문에 상당히 고민스럽고 많이 관련되는 부서 의논도 하고 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그래도 또 안산이 원칙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안산이 좀 도움 되는 방향이 뭔가 사항까지 하다가 이렇게 반영하게 됐습니다.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법정비용을 반영했다고 하지만 과도하게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분석해서 자료로 갖고 오세요. 6억 5천에 대한 서열을.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중학교 최근에 지어진 경기도에 체육관 설계 갖다가 비교하면 다 나와요.

○위원장 유화 전준호 위원님 추가질의 더 있으신 건가요?

전준호위원 이따 할게요.

○위원장 유화 아, 이따가요?

전준호위원 네.

○위원장 유화 누구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택위원 다른 위원님.

○위원장 유화 먼저 하세요.

김정택위원 우리 인재육성재단 이사회 구성되어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이사회 명단 좀 주시고, 이사회를 1년에 몇 번 하시는지 2016년도에 이사회 개최한 회의록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그 회의록도 주시고, 장학금 지급명단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학교명부터 장학금 구분된 것 금액 해서 전체 자료를 주시고,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2016년도 10월말까지 했던 추진실적 있죠? 집행액별로 해 가지고 세부적인 사용금액 그걸 정확히 나눠서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이것은 빼도 될 것 같아요. Eco 문화예술행복학교 이 부분은 교육경비 사업이네요, 보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그건 빼고 나머지 부분.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정택위원 대상학교하고 사업명 이런 거 전체적으로 다 나눠서 주세요. 세부내역을 나눠서 그렇게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추가질의 누가...

김진희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유화 네, 말씀하세요.

김진희위원 감골도서관 관장님, 343쪽에 공공도서관협회비라고 되어 있는데, 공공도서관협회비하고 한국도서관협회비 이게 지금 각 도서관마다 여기에 다 들어와야 되는 거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그렇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런데 보면 금액이 달라요. 관산도서관하고 감골도서관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지금 도서관 규모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리고 다음 장에 344페이지에 자산취득에 있어서 아까 열람실 의자하고 선풍기하고 문서세단기 교체하신다고 하셨어요. 이거 언제쯤 하신다는 거예요, 그러면?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산 세워지면 바로.

김진희위원 이것은 예산을 바로 받아서,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쨌든 우리가 발주를 줘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것 또한 어떤 다른 공고를 통해서 하는 건가요? 그냥 구입을 하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구입을 합니다. 2천만원 이상이면 입찰을 하는 거고.

김진희위원 150개, 15개, 한 대에 대한 중고품이 생기는 거잖아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

김진희위원 이건 어떻게 처리를 하시는 거죠?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그러면 그것은 매각처분을 하고요.

그런데 거의 고장 나서,

김진희위원 재활용센터나 이런 데에 보내지게 되는 건가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그렇게 해서 매각처리를 하니까 거기서 알아서 하겠죠.

김진희위원 그러면 이것은 매각처리로 하게 되면 관리는 누가 하는 거죠, 매각은?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세입으로 적용되는 거고요. 지금 우리 감골도서관 같은 데는 한 480개 정도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있는데 단계적으로 150개씩 이렇게 해 가지고 바꿔가기 때문에, 민원이 많이 올라와서 어쩔 수 없이 갈아야 됩니다.

김진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수고 하셨습니다.

박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장님.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평생학습과장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여성비전센터 보면,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몇 쪽이죠?

박은경위원 예산서 308쪽에 보면 시설비 관련해서요, 이건 자료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헤어실 천정형 에어컨 설치공사 1200만원하고 강의실 유리보드 설치공사 800만원 잡힌 거 세부내역을 주셨으면 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309쪽에 보면 공공운영비에서 청소용역 관련해서 이번 3차 추경에 여성비전센터 청소용역이 기정예산 6200만원대에 세웠다가 800만원인가요? 800만원 감액해서 5400만원에 예산을 경정하셨는데, 2017년 본예산에는 7천만원을 계상하셨어요. 어떻게 된 사유죠?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기존의 것 800만원은 입찰잔액이고요. 6800이 지난해에 세웠는데,

박은경위원 6200.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6200 세웠는데 인건비 상승에 따른 계산한 거고요, 그 이후에 입찰잔액은 또 남겠죠.

박은경위원 그러면 6200만원대에 2016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때도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분들은 이렇게 1년 사이에 2017년하고 이렇게 800만원 정도 인건비가 상승되는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예, 그 정도, 2명이 우리가 있는데요. 2명에 대한 인건비 상승분에 반영해서 일단 우리가,

박은경위원 한 명당 1년에 인건비가 400만원대가 오른다고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그 정도로 해서 반영했는데, 잠깐만요.

박은경위원 이게 산출기초가 있을 것 같아요.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산출기초를 한 번 해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2016년도에 기정예산 6200만원대의 기준하고 올해 7천만원대의 산출근거를 비교할 수 있도록 주십시오.

○평생학습과장 정천수 네.

박은경위원 교육청소년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김종수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마을탐방사업 해 가지고 버스지원 하시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버스지원은 학교 개별적으로 어떻게 보면 버스를 계약하나요? 아니면 일괄 계약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학교에서 신청 받아서 일괄 계약해서 배분해 주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도 그렇게 하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는 어디에서 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계약업체요?

박은경위원 예.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세진관광에 166대.

박은경위원 관내에 이렇게 큰 버스업체들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계약부서인 회계과에서 입찰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관광회사의 실정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어쨌든 간에 물론 어느 일정 규모의 그런 자격요건을 갖춘 업체에,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한꺼번에 쓰는 게 아니라 쭉 나눠져서 쓰기 때문에 하루에 쓰는 것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이게 우리 관내업체라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저는 이런 것들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어쨌든 우리 지역 탐방하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학교에 자유학기제라든가 탐방이라든가 필요할 때마다 이렇게 해서 연간 일정을 받아서 하는 거기 때문에 한꺼번에 몇 십대가 들어가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아까 지역공동체,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운영 1억 5천에 대해서 설명을 하실 때 거기 답변에 보면 나름대로 위기관리라고 그랬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위기협상가, 도서관사서, 상담전문가 등,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상담, 사서, 위기관리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사업들을 세부적으로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혁신교육 우리가 시비 30억을 들여서 5년간 하겠지만, 저는 아까 인력운영에 대한 어려움들도 말씀하셨잖아요. 거기에 대한 아쉬움으로 제가 그 연장선상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경기도교육청 입장에서 인력운영에 대한 한계점 때문에 교육복지사에 대한 부분들이 담보가 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거기에 대한 영향으로 우리 안산시도 관내에 교육복지사 그 사업들이 내년에는 운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교육복지 사업은 교육경비에서 제외됐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저는 그게 왜 아쉽다고 생각을 하냐 하면 여러 사업들이 프로그램 사업과 달리 교육복지 사업은 결국은 운영비, 쉽게 말하면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이 거의 8, 90%를 차지하고 있잖아요. 거기에는 분명 우리 학교 현장에서 우리가 처해 있는 그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의 그런 어려움들이 있거든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대부분 생활하는 시간대가 주간이었을 때 학교에서 이루어지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인력운영에 대한 그런 어려움 때문에 그냥 이런 식으로 마무리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특히, 우리 이번에 마무리되는 학교 중에 보면 2007년도인가요? 위스타트 사업으로 해 가지고 시범사업으로 본오초나 별망초는 그렇게 시작된 사업들이잖아요.

그랬을 때 이러한 분명히 현실의 목소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인력운영으로 인해서 아쉽게 접어버리는 부분은 저는 교육의 현장에서는 좀 더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입장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서 지금 여기 전문성을 갖춘 교육 기부자를 육성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상담전문가들을 이렇게 육성하는데 있어서 일정 소요시간들이 있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박은경위원 그러면 그 기간 동안에 그 아이들은 어떻게 케어를 받느냐는 얘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동안에 상담, 사서 인력으로 들어가 있던 분들은 직업적으로 들어가셨던 분이고, 저희가 하는 것은 자원봉사 성격으로 갑니다.

왜냐하면 비정규직 차별과 관련되는 그 법령에 의해 가지고 주15시간 이상 2년 동안 사용하면 정규직화 시켜야 되는데, 또 한편에서는 비정규직을 양산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법령이 있는가 하면 또 한편에서는 총액인건비니 정규직을 더 늘리지 못하게 하는 제도적 한계 때문에 경기도 교육청에서 이와 같은 인력지원사업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바라볼 수는 없고, 또 우리 위원님께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이라든가 학교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는 대안으로 그래서 자원봉사자 성격으로 뜻이 있는 분들 모아서 교육시켜 가지고 투입할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런 대안으로 고민하셨지만 굉장히 전문적인 세심한 케어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 부분은 저희 과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교육지원청에 교육공무원 인력관리 운영 계획에 의해서 비정규직 문제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 운영 계획에 의한 것이 아니고 1단계 사업이라도 인력지원 사업하는데 전부 다 정규직화 시켜 달라고 소송이 들어간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경기도교육청에서도 다 받아주고 싶어도 또 한편으로는 예산상 이유라든가 총액의 제한사항이다 보니까 어떻게 할 수 없는 이런 분야에 빠져들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물론 계속 운영에 있어서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규직 전환에 대한 그런 걸림돌이 있을 수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일부 어떤 복지사 선생님은 그렇게도 얘기하셨어요. 정말로 이것도 편법이지만 2년 단위로 예를 들면 선생님을 계약을 바꿔서라도 이런 사업들이 이루어져야 되는 현실이 있다는 것을 저희한테 얘기하신 분도 계세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러다 보니까 주 15시간 이상 일정기간 사용하다 보면 전부 다 정규직화 하는 소송이 걸리다 보니까 상당히 고민스러웠던 부분이고, 이런 부분들은 위원님들도 또 전준호 위원님께서도 그런 관련되는 단체라든가 여러 군데에서 어떤 해결방안의 의견도 많이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들한테도.

그렇지만 저희가 그 법령의 한계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 분야가 없기 때문에 고심 끝에 대안으로 마련한 것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렇다면 이런 혁신교육 행복한 학교, 꿈의 학교는 저는 허상이라고 보여져요.

왜냐하면 이렇게 30억이라는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정말 그런 인력운영에 대한 한계 때문에 우리가 돌봐야 될 그런 부분들을,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인건비 성격에 제한하는 그런 규정에 있어서 혁신교육하고는 또 별개의 문제로 적용이 됩니다, 사업비하고는.

박은경위원 그런데 어쨌든 혁신교육이라는 게 결국에는 우리 안산시 아이들이 행복하게 건강하게 학교생활 하고 그렇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일환인 거지 혁신교육은 그게 인건비 운영에 대한 지원이 아니다.

그러면 저는 그래요. 우리 안산시에 특화사업으로 최소화해서 그런 부분을 가져갈 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그 학교 전체 했을 때도 3억 9천이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왜냐하면 우리 시에서,

박은경위원 잠깐만요. 두 개만 한다면 정말 아까 제가 언급한 두 개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다면 결국은 6천만원이면 되는 거거든요. 1년 사업이.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우리시에서 이분들을 직원처럼 채용해서 이렇게 투입하게 되면 또 시에 여러 가지 제한적인 부분들이 교부금이든 뭐든 많이 총액인건비라든가 이런 애로사항이 엄청나게 발생이 됩니다.

박은경위원 제가 당장 채용해 달라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나는 아니어도 좋다, 정말로. 제가 그 얘기도 했어요. 당신에게 고용이 승계된다는 보장도 없다. 이런 사업이 계속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안 그래도 좋다는 거예요. 그분들은 정말 그 학교에 있는 그 아이들 그걸 생각했을 때 나름대로 자기들이 최소한의 책임의식이 있는 거고 안타까움이 있는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께서 관심 갖거나 마음 아파하는 거 저희와 똑같습니다. 이마저도 저희는 참 고심 끝에 학생들을 위해서 종사하시던 분들은 저희가 어떻게 보듬을 방법은 없지만 학교 현장을 감안해서 고심 끝에 굉장히 참 어렵게 이 방법도 짜낸 겁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그래서 아이들을 생각해야 된다는 얘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아이들을 생각해서 한 사항입니다.

박은경위원 그런데 학교마다 1천만원씩 이렇게 프로그램 사업으로 지원을 했을 때 실질적으로 인력에 대한 투입들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학교 현장에 가보시면 굉장히 많은 사업들을 하고 싶어도 인력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맞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우리 안산시가 가져야 될 가치가 있고 지켜야 될 부분이 있다면 최소화해서라도 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게 정말로 혁신교육이고 행복한 학교, 꿈의 학교로, 이름은 너무 좋지만 정말 어딘가에 우리가 굉장히 거기에 대해서 배고파하고 힘들어하고 방황하고 그런 어려운 부분들이 사각지대가 있음을 그걸 알면서도 그런 규정에 묶여서 외면하고 간다는 것은 저희들이 몰랐으면 모르지만 알면서 그렇게 가기에는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그래서는 안 되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말씀 취지에는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더 고민을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중앙도서관이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중앙도서관 양태호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우리가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도서 예산 해 가지고 2천만원 올리셨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박은경위원 이게 지금 우리가 했나요? 아니면 신규사업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올해부터 했죠.

박은경위원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지금 아직 홍보가 덜 돼서 많이 호응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지금 2개소에서 이렇게 한다고 그랬는데 2개소가 어디죠?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대동서적하고 선부동 한가람문고에 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운영현황을 주시고요. 지금 용인 같은 경우가 굉장히 우수사례로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예산은 적지만 원년도였기 때문에 향후 보고 이런 걸 확장할 그런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나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이용현황을 보고.

박은경위원 그래서 거기에 2016년도 사업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주셨으면 합니다.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독서의달, 도서관주간 버스광고요. 2640만원 30대 2회 하셨는데 어느 운수회사에, 이게 지금 올해도 하셨던 거죠?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원래는 저희가 당초 계획했던 것은 버스 바깥에 있지 않습니까? 바깥에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그게 좀 시기가 늦어서 이미 광고가 다 풀로 차 있어서 저희가 들어갈 데가 없어서 상반기에는 그렇게 했고, 하반기에는 그걸 할 수가 없어서 버스 모니터 있지 않습니까?

박은경위원 네.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모니터에 이렇게 광고를 주기적으로 해 주는 그런 광고를 실행했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2016년도 올해 운영했던 현황하고 내년의 계획들 자료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네,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디지털자료실이요. 환경개선공사 미디어라이브러리하고 비교 해 가지고 DVD실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많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축소하고 정비하시려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경위원 2억에 대한 세부내역 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박은경위원 관산도서관이요.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신효승입니다.

박은경위원 지금 관산도서관에서도 북크로싱 콘서트도 하고 클럽도 운영하고 있어요. 어때요? 북크로싱 이런 사업들에 참여자가 많나요? 도서도 하고 상패도 제작하고 인증 해 가지고 굉장히 특화된 사업으로 가져가고 계시는데 어떠신지요, 성과가?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제가 지금 작년도에 했던 것하고 올해 것은 어떻게 되는지 진행 중이라 아직 모르겠는데요. 보는 시각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 관산 쪽에 단원 쪽으로 보았을 때는 제가 지금 자료가 여기 없는데 4팀으로 해서...

박은경위원 지금 설명이 어려우시면 관장님 자료로 주세요.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그걸 자료로.

박은경위원 올해 북크로싱 도서 그 다음에 상패제작, 올해도 상패제작 하셨나요?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20개소에 액자를 제작하겠다는 거고,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북크로싱 관련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이게 좀 나눠져 있잖아요. 콘서트도 있고 클럽운영도 있고 하니까 사업이 어느 정도의 효율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또 참여자가 참여도가 얼마나 높은지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주셨으면 합니다.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아까 의자 얘기도 하셨지만 작지만 공공운영비에 있어서 전기요금이요. 어떤 데는 단가를 120원, 우리 관산은 120원이었는데 다른 도서관은 117원으로 했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예산이지만 이런 게 일관되게 기준을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관산도서관장 신효승 예.

박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박은경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송바우나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겠습니까?

송바우나위원 네.

○위원장 유화 해 주십시오.

송바우나위원 감골도서관이요. 367페이지 성포도서관 야간문화행사 운영비. 이런 예산을 제가 처음 봐서 예산액에 시비가 마이너스 12만원입니다. 367페이지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367쪽이요?

송바우나위원 성포도서관 야간문화행사 운영비 300만원인데 국비 240만원, 도비 72만원인데 시비가 마이너스 12만원입니다. 세출에서 마이너스면 세입 아닌가요?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잠깐만요.

송바우나위원 예산액 자체가 마이너스면, 세출예산 마이너스면 세입 아닌가요? 안 쓰면 반납을 하셔야지 이걸 처음부터 예산,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예산을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시비 0원으로 편성하셔서 더 쓰시면 안 되는 거예요? 12만원을?

○감골도서관장 서근식 국도비가 프로테이지가 있기 때문에 그걸 맞추다 보니까 시비가 12만원 정도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런 예산 이것은 제가, 전문위원님 검토 좀 해 주십시오. 이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거 확인하겠습니다. 예산액에 마이너스가 붙으면 이게 세입이지 이렇게 하면 이게 예산을 정확하게 검토를 안 하고 프로테이지에 맞춰서 하시는 사업이지, 이렇게 하시면 안 되죠.

그 다음에 평생학습과요. 지금 평생학습과, 교육청소년과 사업 한 5개 정도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들어 있는데 맞는 게 청소년수련관 말고 5년치가 맞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무슨 말씀이냐 하면 화정영어마을 운영 위탁사업하고 평생학습관 위탁사업, 교육기관 보조금, 그리고 인재육성재단 사업 이게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이 되어 있고 지방재정법 제33조에 따라서 본예산안을 심의할 때 같이 의회에 제출하게 되어 있고 1월 말일까지 행정자치부장관에게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동시에 제출을 하는데 상이하게 올라온다는 것 자체는 중기지방재정계획안을 이게 물론 만드시는데 시차가 있었겠지만 충분하게 예산을 검토하지 않으셨다는 거고, 그리고 화정영어마을 사업이나 평생학습관 사업은 추후에 더 증액편성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따르면.

그런데 문제는 이거 인재육성재단인데 이것은 이따가 제가 하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하고 청소년수련관 심의 때.

교육기관 보조금 사업은 교육청소년과장님,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140만 9천원을 올해 편성하겠다 해 놓고, 140억 9천원 하신다 해 놓고 지금 10억 가까이 본예산안과 중기지방재정계획안이 차이가 있습니다. 이 편성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죄송합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 먼저 하고 했어야 옳은 사항인데, 지금 안산의 고잔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과학중점학교로 교육부에서 지정하는데 금년도에 경기도에서 3개 학교만 지정되는 그런 사업을 이루었습니다.

그런 분야에 예산이 좀 더 들어가는 분야가 있고, 다문화 관련해서 여러 가지 예산 이런 분야가 많이 소요돼야 되는 그런 분야가 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송바우나위원 죄송할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게 교육청소년과뿐만 아니고 전반적으로 이건 예산과에서도 잘못한 거고, 전체적으로 맞는 게 거의 없다고 보면 될 정도로 아주 그렇습니다. 일단 관련 과에서 세밀하게 절차이행을 정확하게 하셔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평생학습원장님 아까 위원님들이 개별적으로 요청하신 자료들 그 위원님한테만 말고 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마다 다르더라고요. 어떤 과는 그 위원님한테만 주고, 좀 취합해서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김남림 네,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자료에 있는 건 질문을 안 하고요.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윤석진위원 자료요청 좀 할게요.

○위원장 유화 자료요청 하십시오.

윤석진위원 인재육성재단요. 지금 현재 그러면 그쪽에 장학금을 지급할 때 이중지급도 가능한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금년도까지 그런 분야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예산을 전부 다 하면서 이중지급이 되지 않게 그렇게 개선해서 운영할 생각입니다.

윤석진위원 저도 이런 업무를 하다 보면,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금년도에 이중지원 여부는 일반장학금의 성격은 아니었고요. 특성화고등학교 교육 부분에 저희가 장학금 지급을 하지 않았으면 학교 내에서 교육비 감면을 교육부에 신청을 해서 받을 수 있을 텐데 그 분야를 저희가 시기를 먼저 하는 바람에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교육부에 교육비 감면 신청을 안 해서 이중은 아니지만 지자체 예산이 조금 아끼지 않은 그런 면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하고 기초수급자라든가 어려운 가정에 사회복지 파트에서 나가는 분야가 있는데 저희 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이 나간 이 분야이지 일반 가정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중지급 한 것은 없습니다.

윤석진위원 왜 그런가 하면 장학금이 지급되는 데가 여러 군데가 있잖아요. 특히 대학 같은 경우에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다 조회해서 합니다. 다 조회하는데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지자체에서 어려운 가정 학생들한테 나갔던 그 분야에 나간 부분과 또 특성화고등학교에 저희가 지급하지 않았으면 교육비 감면 신청을 받아서 나갈 건데 저희가 지급하므로 인해서 교육부에 감면신청을 안 해서 저희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부분이지 일반 학생들한테 이중지원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다 조회해서 전부 다 제외시켰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중지급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이중지급 그 규정이 있으면, 예를 들어서 이 장학금을 받았는데 더 큰 금액의 어떤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됐어요. 그랬을 경우에 예를 들어서 이것을 취소할 수 있는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환수합니다. 발견되면 대학생 같은 경우에 반납하고 이렇게 하게 됩니다.

윤석진위원 지급기준도 좀 자료 제출할 때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중앙도서관에 1도시 1책 읽기요. 예산이 이렇게 자꾸 늘어나는 건데, 여기 내용에 보면 책을 선정해가지고 그 책을 읽고, 쉽게 얘기하면 그 책을 사가지고 무상으로 배부도 해주고, 그래서 독서릴레이라고 해가지고 그 책을 다시 몇 사람 몇 사람 이렇게 하고 다시 도서관으로 그걸 반납하게끔 어떤 그런 프로그램이 되어있는 것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네,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제가 안타까운 게 저도 작년에 이거 책을 안산시장님으로부터 받았어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책들이 신간이 아니고 보편화된 책이다 보니까 다 읽었던 그런 책들이더라고요. 쉽게 얘기하면 낭비잖아요. 읽었던 책을 또 받아가지고 읽을 필요는 없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어떤 책 선정에 있어가지고 저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추천했다는 건 그만큼 많이 읽었다는 얘기도 또한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선정에 심사를 기해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실질적으로 이 행사를 하는 이유가 한 책을 우리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읽게끔 하는 게 목적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얼마나 이 책을 여러 시민들이 돌려가면서 읽었는지 그런 자료라든가 그런 부분은 없나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사실은 독서릴레이운동, 아까 말씀하신 릴레이운동이나 우리 안산의 책을 선정해서 행사도 하고, 독서 토론도 하고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데 시민들이 얼마만큼 봤는지 피드백을 하는 그런 과정은 아직 없습니다. 원래는 그 책을 읽으면 독후감 제출하고, 사인도 하고 제도적으로는 저희가 했는데 그런 부분들은 아직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런 부분들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요. 왜 그런가 하면 예산이 1억 가까이 들어가는 행사다 보니까.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산이 1억,

윤석진위원 전체적으로 도서구입부터 홍보 행사해서 관련해가지고 한 1억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들인데, 그래서 지금까지 못 했으면 다음에 꼭 그런 피드백이 있어가지고 그런 자료제출이 일정부분 돼야 만이 저희들이 어떤 사업성과에 대해서 나름대로 이걸 계속해야 될지, 더 늘려야 될지 하는 그런 심의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1도시 1책 선정을 해가지고 저희가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행사를 하는데 독서토론대회라든지 독후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피드백이 가능합니다. 결과 보고를 다 접수나 이런 부분들이 객관적으로 가능한데 릴레이운동 같은 경우는 책을 나눠주고 여러 사람이 읽으면서 그 책이 결국은 도서관으로 돌아오게끔 하는 그런 제도인데,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미비점이 있다면 저희가 보완을 해서 결과를 도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성과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볼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앞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인재육성재단의 기본재산 형성 관련된 추가 출연 계획은 아예 안 하기로 하셨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내년도 본예산에 20억을 요청했습니다만 시 예산 부서에서 삭감이 돼서 반영을 못했습니다.

전준호위원 일반적인 장학금 지급 예산만 14억 5천씩 해놓은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12억원이요.

전준호위원 재정계획상에도 14억 5천인데, 내후년까지. 2019년부터는 17억, 2021년에 가면 20억. 기본재산 형성에 의지가 없네요, 시가?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많이 노력했습니다. 많이 노력했는데,

전준호위원 과에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시가 기본적으로 인재육성재단을 만들 당시의 취지들이 있는 거잖아요. 지금 청소년수련관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통폐합에 대한 용역에서의 대안 제시도 있는 거고.

그러면 그와 관련돼서 재정계획상에 실제로 보면 향후 5년 동안에는 기본적인 장학사업 외에 추가적인 사업을 위한 재단 재산 형성의 계획이 없다는 걸로 이해해도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기금 마련하는 것은 이자수익으로 활용하기 위한 부분들이 좀 강하기 때문에 지난번 의회에서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저금리시대이다 보니까 필요성을 조금 적게 가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어떤 걸 소홀히 한다기보다도 그런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준호위원 재산 조성에 대해서 특별하게, 제가 갖는 문제의식은 그럼 이렇게 되면 인재육성재단의 기능에 대해서 시가 별 의미 부여를 안 한다는 거예요. 기금을 조성해서 기본 재산을 만들어놓으면 경우에 따라서는 원금을 가지고 사업을 할 수도 있어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꼭 이자수입만 갖고 하는 게 아니고, 기금이 아니고 그냥 재단에 출연하는 거니까.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그것이 조금 정리가 돼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저는. 예산서하고 재정계획을 보면 지금 현재 장학사업 중심의 기본 운영비만 재정계획에 반영해놓고 있어서 향후에 재정 여건을 봐서 기본재산 형성을 하겠다는 것으로 이해될 수는 있어요, 당초 예산이니까.

그런데 시가 지금 그런 계획을 내년, 내후년에도 그래서 2021년까지도 그런 기본재산 형성에 대한 재정계획은 전혀 반영 안 했거든요. 그죠? 그렇다라면 인재육성재단 자체에 대한 고민이나 향후 계획.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님 지난번에 잘 아시듯이 인재육성재단의 중장기 발전 연구용역,

전준호위원 통폐합하는 걸로 돼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래서 아마 2018년도까지는 인재육성재단과 내부 방침상 제가 결재 올린 사항은 청소년재단하고는 통합을 일단은 하는 방안으로 자체 결재를 받고 거기까지는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새로운 재단이 시와 의회에서 의견이 이렇게 된다면 그런 분야가 많이 강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준호위원 청소년수련관 운영은 재정 계획이 어디로 반영돼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청소년계 쪽에 예산이 18억 3천 얼마가 반영돼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걸 나중에 합쳐진다고 쳐도 기본재산에 대한 계획은 없는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그 분야는 위원님 방향을 맞춰가면서 같이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저는 방침이 그렇게 돼 있는 것을 확인하는 거예요. 재정계획상에 그렇게 반영을 안 한다고 해 놨으니까. 그죠? 그럼 기본재산 형성에는 향후 5년간 계획이 없다라고 이해해도 되냐 이 말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산이 반영이 되면 저희 입장에서는,

전준호위원 재정계획을 그렇게 해 놨으니까, 2021년까지.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조례도 돼 있고 했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기본재산 200억을 마련하고 싶습니다만 사정상 후순위로 좀 밀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준호위원 뒤로 미룬다? 지금 통폐합해도 재단 형식이죠? 수련관하고 인재육성재단이 통폐합이 돼도 재단 형식으로 가는 방향으로 제시돼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그러면 수련관 운영하고 기존에 장학사업 하는 거 말고는 다른 사업을 안 하겠다는 의미잖아요. 예산이 없는데 뭘로 어떻게 해요? 5년 뒤에나 모색해보겠다 이거 아니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5년 후가 아니고요. 2018년에 단원청소년수련관이 건립되는 그 시점에 맞춰서 2018년도에 여러 가지 보완 내지는 다양하게 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무렵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청소년시설도 같이 고민하면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별로 중장기계획의 의미를 못 살리는 살림살이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장님, 우리 1년에 총 도서 구입하면 몇 권이나 사죠, 권수로 하면? 공·사립 작은도서관, 공공 다 포함해가지고 총량으로 치면?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잠깐만 제가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3만 9천여권 정도입니다.

전준호위원 3만 9천권이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전준호위원 우리 시 1인당 독서량이 얼마나 돼요, 통계로 보면? 조사된 게 있나요, 최근 지표가?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제가 10월말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요. 대출권수를 보면 10월말 현재 126만 9천권으로 돼서 우리 시 인구 75만으로 잡을 때 약 1.7권 정도 됩니다.

전준호위원 1.7권이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전준호위원 지금 현재 얼마나 보유하고 있죠, 우리가?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우리 장서량이요?

전준호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우리 안산시 전체는 약 137만 9천권 정도 됩니다. 도서가 133만 2천권, 비도서가 4만 6천여권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대출 말고 사서 보는 것까지 이런 지표가 잡혀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그것은 아직 저희가 통계를 갖고 있는 건 없습니다.

전준호위원 없어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전준호위원 그런 것이 있어야 책을 사고 이런 것도 조금 가늠이 될 텐데요. 저도 빌려보는 것보다 사 보는 게 더 많아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저도 도서관장 오기 전에는 그랬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산 것까지 다 통계로 잡으려면 우리 관내 서점이나, 그런데 관내 서점뿐만이 아니고 인터넷 서점 이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조금 파악하기가...

전준호위원 어려워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우리 안산만 파악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장 유화 위원님 계속 질의하실 거예요?

전준호위원 하려고 하는데 자꾸 물어보시니까.

○위원장 유화 너무 뜸을 오래 들이셔가지고.

전준호위원 우리 지금 기간제 비정규직 있잖아요? 도서관에 근무하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전준호위원 생활임금 다 적용하신 거죠?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그렇습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생활임금도 아니고 외주 주는 인력들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용역.

전준호위원 용역, 실제로 근로자들한테 제대로 임금이나 이런 게 집행되는 거 잘 확인하시나요? 사각지대가 좀 있어요. 간혹 사례가 나오는데.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제가 와서는 아직 직접 확인한 적은 없는데요.

전준호위원 도서관 쪽에는 없나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제가 와서 확인한 적은 없는데요. 올해 계약을 할 때 그런 부분들도 가능하다면 명시를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성금을 저희가 지급을 하는데요. 용역 계약을 하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해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전준호위원 민간에서는 그런 사례가 되게 많아요. 아파트 공동주택 관리하는 경비, 청소용역 하는 분들 잘 모르니까 그걸 중간에 우리 시 예산을 받아다가 용역 하는 업체가 빼먹는, 실제로. 근로시간들, 일정부분 휴식시간도 의무적으로 주어져야 되고, 여타의 급양비나 피복비 이런 것들이 다 있는데 그런 것을 아주 교묘하게 중간에서 빼가는 거죠. 모르니까 문제제기도 안 돼요. 공공에서는 그런 게 없다고, 도시공사에도 그런 편법들이 있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퇴직금 안 주려고 11개월 하고 자르고 바꾸는 이런 상황들이 되지 않도록 감독을 하실 필요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양태호 예, 그런 부분 저희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아까 말씀드린 부분 재차 강조하면서 중장기 청소년정책 계획은 제시를 해주세요. 우리 조례상으로도, 법리상으로도 마련해야 되는 일들은 마련하셔서 알려주세요. 늦어도 업무보고 때까지는 안들을 제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저는 교육청소년과에 몇 가지 자료로 부탁드릴게요. 315페이지 보시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사업이 있거든요. 이것에 대한 자료를 한 번 주시고요. 그리고 탁틴 청소년 성문화 만들기 그거하고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개최 316페이지에 2500만원짜리 그거하고, 그리고 청소년증 공급 이게 청소년증이 어떤 거예요? 이거 잠깐 간단하게 말씀해 주실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장님 청소년들한테는 신분증이 없습니다. 학생증밖에는 없습니다. 금년도에는 청소년증이라고 해가지고 발급을 했는데 여가부하고 경기도 쪽에서 내년도에는 교통카드 기능까지 겸용할 수 있는 것을 요청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그동안에 교통카드를 충전하거나 구입해가지고 쓰는데 청소년증으로 같이 겸용해서,

○위원장 유화 그러면 이게 몇 살까지 얘기하시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만 24세까지가 청소년인데 실질적으로 청소년 대상은 만 24세인데 성인들은 주민등록증이 다 나오기 때문에 대상이 없고, 초·중·고등학생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9세에서 18세까지요.

○위원장 유화 그러면 청소년증에는 이 사람의 신상 그런 게 들어가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그리고 카드 되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교통카드 기능까지. 9세에서 18세까지.

○위원장 유화 그럼 이 청소년증을 어디다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카드 겸용이 아니라고 할 때에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문화복지시설 이용할 때 청소년들 할인 혜택도 있고.

○위원장 유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18페이지 보시면 경기도청소년장학금 있잖아요? 학업장학금.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이게 도비랑 시비랑 매칭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은 그럼 우리 인재육성재단에서 나가는 그거하고는 별개로 그러면 기존에 2016년에는 이거하고 인재육성재단하고 중첩돼서 나가거나 이런 부분은 없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런 건 없습니다. 중첩되는 건 제외를 합니다.

○위원장 유화 경기도청소년장학금은 오로지 이 장학금을 받는 사람만 주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그 수혜대상자들한테만 선정해서 하는 겁니다.

○위원장 유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혁신교육지구 있잖아요. 이게 2016년도에 예산을 어떻게 하셨다고 그랬는데 제가 이 금액을 잘 못 들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21억 3천만원이 시비이고요,

○위원장 유화 21억 3천만원 시비.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그리고 경기도교육청에서 6억 5천만원이고.

○위원장 유화 6억 5천만원이 도비?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경기도교육청 예산.

○위원장 유화 이거 외에는 없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사실은 저도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안산에 혁신지구 지정 된다 해서 사실은 도비가 많이 내려오는지 알았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교육청 예산이었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러면 어떻게 보면 시비가 더 많이 매칭이 되는 부분인 거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각 시가 다 마찬가지고요. 대개 한 8대2 정도로 대략 그렇게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런데 이게 지금 세부사업 운영계획 주셨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이게 용역 결과를 주신 거예요? 아니면 부서에서,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아닙니다. 교육청하고 학교 의견도 있고 교육청하고 시하고 해서 이렇게,

○위원장 유화 교육청하고 시하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안산시가 협의해서 이렇게.

○위원장 유화 안산시하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그래서 그것을 혁신교육운영위원회에 상정해서 운영위원회 의견까지 감안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유화 이게 확정지어진 건가요, 내용이? 운영계획인데.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만약에 의회에서 예산안이 다 통과되면 그대로 추진이 될 겁니다.

○위원장 유화 저도 교육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은데 이 내용을 보면, 제가 왜 이게 용역 한 결과냐고 여쭤봤냐면, 이 내용을 보면 사실은 이 예산에 비해서 조금 마음이 흡족하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여기 지금 민주시민교육 이런 거 학교에서 기존에 하고 있잖아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그리고 내고장 바로알기,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민주시민교육보다는 ‘안산품은학교’라고 그래서 우리 안산에,

○위원장 유화 그 내용도 있기는 있는데, 그리고 또 생태교육, 새로운 것은 생태교육 우리 안산에서 추구하는 그런 목표이다 보니까 들어간 것 같고요. 내용을 보면 조금 아쉬움은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조금 더 보강해야 되는 게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첫 해에 그렇게 한 사항이고, 내년도부터는 좀 더 갖춰가면서 부족한 것들은 채워 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이 예산에 비해서 내용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그런 분야도 담아 나가면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저도 말씀은 드리겠지만 교육 쪽으로 전문가, 이런 혁신교육에 대한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조언은 다 받으셨겠지만 조금 보강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종수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그런 부분은 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오늘 사실은 중앙도서관부터 해서 평생교육과도 그렇고 교육청소년과도 그렇고 사실은 중요한 안건이 참 많고요. 또 위원님들이 중복해서 중요하기 때문에 아마 더 많이 말씀하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좀 더 심도 있게 부서에서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수련관과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의 2017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평생학습원장님과 교육청소년과장을 제외한 부서장은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 및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13분 회의중지)

(18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청소년과의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수련관과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송바우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바우나위원 인재육성재단 아까 전준호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은 제외하고요. 20억은 예산과에서 그렇게 올리시고 출연금 운영계획안까지 해서 10월 27일날 저희 의회에 동의 얻어서 34억 5천만원, 이것은 예산과가 정말 저는 질타를 받아야 될 부분이다 생각이 되고, 이걸로 얼마나 의회가 논의가 있었고 했는데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이 밑에 시 출연금 운영 부분도 차이가 있습니다. 14억 5천만원인데 2억 5천이 덜 편성이 되고 세부 내용에서도 인건비에 6200인데 6248만원 인건비는 많고 경비는 올리고 사업비는 줄여서 편성을 하셨습니다.

저는 뭘 기준으로 말씀 드리냐 하면, 2017년 출연금 운영계획안 원안 가결된 그 운영계획안과 비쳐봤을 때 청소년수련관은 원안대로 올라왔는데 인재육성재단은 그 계획안과 상이하다, 세부 내용까지 보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청소년수련관에도 출연금 증액되는 것이 예산부서에서 삭감이 되고 했습니다만, 저희가 또 노력을 20억 출연금보다는, 기금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해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뭐냐 하면 풋살장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 야간조명시설이 없다 보니까 야간에 청소년들이 낮에는 학교 가 있고 야간에 운동할 수밖에 없는 거라서 이런 부분과,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노력을, 노력 여하의 문제가 아니라, 이게 절차가 어떻게 되죠? 제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돼서 그러는데 출연금 운영계획안은 예산과에서 각 부서의 의견을 취합한 다음에 예산과에서 이렇게 심의를 받아서 통과시키는 거 아닙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산과에서 어쨌거나 취합해서 이렇게 해도 좋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출자·출연기관 심의도 했고요.

송바우나위원 그런 걸 다 거쳐서 올라왔는데 왜 예산과에서 20억원을 잘랐고, 이 부분 예산과에 저희가 질의를 하면 될 부분인데.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그 부분도 수련관에서도,

송바우나위원 그 부분은 과장님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예산과에서 잘못했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이것은 노력할 부분이 아니죠. 이걸로 얼마나 의회에서 20억,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일단은 예산부서에서는 작년도하고 똑같이 일단 세우려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교육경비도 140억, 수련관에도 임금인상분 빼고 사업비 1억 제외하고 똑같이 맞추려고 했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읍소하듯이 굉장히 관련,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경상비랑 인건비는 당초 출연금 운영계획안보다 많이 편성이 되고, 여기 가져오신 걸 보면. 사업비는 늘려오셨죠. 사업비 얼마 올리신 거죠? 이게 10억 870만원 올리신 거죠? 당초 출연금 운영계획안에는 13억 4020만원입니다. 대부분의 사업이 장학사업인데 그만큼 3억원 넘게 덜 편성이 됐다는 것은 장학금의 혜택을 받을 학생이 3억원어치가 줄어든다. 이건 출연금 운영계획안에 비쳐봤을 때 상당히 사업을 축소해서 운영하시겠다. 한 달도 안 된 사이에. 이게 애시당초 올리실 때 검토가 충분히 안 된 겁니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저희 부서에서는 좀 더 반영해서 그런 사업을 더 하고 싶어 했던 게 목적이었고, 예산부서에서는 전체적인 재정형편 감안해서 좀 축소시키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산과에 이것은 제가 질의를 할 거고요.

청소년수련관 예산 관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세입하고 세출 이렇게 비교해 보니까 동아리활동하고 자율활동을 안 하실 걸로 이렇게 보여지는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동아리활동을 안 하는 게 아닙니다.

송바우나위원 아닌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송바우나위원 전액 삭감이 세입세출 다 되어 있어서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동아리활동에서,

송바우나위원 1540만원 세입세출 똑같이 동아리활동 그렇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동아리활동과 자율활동을 학교 연계사업으로 편성해서 기존에,

송바우나위원 아, 목을 변경하신 건가요? 어디로 그러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학교하고 연계해서 저희들이 동아리활동을 1540만원하고 자율활동을 368만원 정도가,

송바우나위원 삭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작년대비 전액 감액,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그래서 새로 예산이 한 2021만원 정도가 새로 됐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 위에 목이 변경이 됐네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송바우나위원 내용은 크게 변경이 없는 겁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변경이 크게 없고요. 오히려 신설된 게 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방식을 변경해서 하시겠다고 하시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송바우나위원 그 다음에 신규편성 되신 게 청소년 정책토론회, 기존에 없던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청소년운영위원회라고 있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정책토론회가 새로 생겼는데요. 운영위원회는 기정액 그대로이고, 정책토론회라는 걸 새로 사업을 해 보시겠다 해서 150만원 올리셨는데, 해피 벌룬티어 해 가지고 이것도 신규 편성하셨어요. 내용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정책토론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정책토론회랑 그 밑에 해피 벌룬티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정책토론회 사업이 활동진흥팀에 참여활동 사업으로 재편성 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증사업으로 저희들이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개요를 좀 설명을, 사업 세부내용 개요를 설명해 주십시오. 기존에 운영되던 사업이 아니니까 저희가 사업 세부 운영계획서가 없거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지금 정책사업 부분에서 저희들이 기존에 여가부에서 지원을 받아서 방과후 아카데미, 또 계약직 직원들이 원래는 문화사업부로 활동영역으로 들어가 있다가 그게 이번에 전부 인건비가 2월달에 시의원님의 지적에 의해서 전부,

송바우나위원 그러니까 운영이 되시던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공개적으로 그게 다 들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사업비를 자체사업비로 대부분 충당을 시켰죠.

송바우나위원 이게 이해가 안 되는데요. 15페이지인데요, 세출에.

신규사업 아닌가요? 재편성 하신 사업이에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송바우나위원 어디 목을, 이것은 나중에 담당자 계시면 설명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뒤에 청소년 진로나 직업체험 사업들 이런 것들도 기존에 하시던 거 아닌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송바우나위원 이게 신규사업처럼 이렇게 올라왔는데, 18페이지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게 자체사업비로 세분화시켜서 지금 그게 되어 있는 건데요.

송바우나위원 거기 진로체험관도 있고, 이거 운영해 오시던 건데.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진로체험학습이 2016년부터 지금 자율학기제로 변화되면서 교육부에서 그게 지침으로 되어 있는 거죠. 그렇게 되어 있던 것을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청소년 진로활동, 자치활동, 진로교육, 직업체험, 지역연계로 세분화하였다는 거죠.

송바우나위원 아, 예.

그러니까 진로지원활동 통으로 묶어 가지고 5284만원을 그 밑에 7, 8, 9번으로 이렇게 세부적으로 쪼개셨다. 그럼 예산이, 그렇다 해도 예산이 제가 봤을 때는 오히려 줄어들었는데요. 기정액이 5284만원이고 이 밑의 것 대충 계산해도 한 3900만원, 4천만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사업을 축소해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줄어든 게 아니고요, 안산시 보조금으로 교육부 방침에 의해서 활성화를 세분화시켰지만 결론적으로는 이번에 8천만원 정도가 추가로 저희들이 사업비로 잡아놓은 게 있습니다. 청소년의 활성화를 위해서 자율화 또는 청소년리더십, 협력, 커뮤니케이션 이런 창의 융합 활동으로 한 8천만원 정도 예산 잡아진 것에 대해서 오히려 늘어나는 쪽이죠.

송바우나위원 아닌데요.

이게 아무튼 청소년 진로지원활동 5284만원인데 이게 진로자치활동 388만원, 진로교육사업 1092만원, 직업체험사업 2460만 5천원, 지역연계사업 75만원 이렇게 세분화 되었다는 건데, 이거 지금 이렇게 해 가지고는 답이 안 나오니까 작년 거 세출예산 요구서 부탁드립니다.

이게 지금 파악도 안 돼 가지고 예산 질문이 몇 분씩 지체되고 있습니까. 전 질문 이거 마지막인데 18쪽, 19쪽에 있는 거 방금 설명하신 거 2016년 세출예산 요구서 이 부분 해서 나눠주시라고요, 관장님.

이게 어떻게 이렇게 신규 편성된 것처럼 가지고 왔는데 이거 파악도 안 돼 가지고, 이거 담당하시는 분 없으세요, 뒤에? 왜 설명을 제대로, 이거 삭감한 것도 삭감한 게 아니잖아요. 이거 목 변경한 건데 그것을 이해를 하고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데도 이게 왜 답이,

○위원장 유화 잠깐, 거기 앞에서 설명하실 수 있으시면 그 앞에서 하셔도 되는데요. 거기 마이크 있잖아요.

송바우나위원 제 질문이 이해가 안 되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 이향미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이향미라고 합니다.

2016년 대비해서 1천만원 정도 삭감되어 있는 부분으로 보실 수 있는데, 학교에서 진행되는 관련 해 가지고 예산을 좀 절감을 시켰습니다. 주로 차량임차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편성이 되어 있었는데 학교에서는 현재 교육청소년과에서 교육경비로 상당부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예산절감 차원에서 조정을 했고요. 그 다음에 2017년도에 교육부에서 교육특교사업으로 해 가지고 예산이 증액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특교가 내려온다는 말씀이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 이향미 네.

송바우나위원 사업은 어떤 사업이 줄어들고 이런 거,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 이향미 없습니다. 오히려 사업수는 증가를 시켰고요. 실질적으로 학교에 차량임차와 관련된 예산이 굉장히 상당수였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일회성의 상황인 거고, 그리고 교육경비로 상당부분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런 부분들은 수련관에서 예산 조정이 필요하다라고 판단해서 예산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예산이 그러니까 늘은 게 아니라 줄어들었다고 제가 파악한 게 맞다는 말씀이신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 이향미 네.

송바우나위원 그리고 차량임차비가 주로 주요 감액 편성 원인이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 이향미 네, 맞습니다.

송바우나위원 그럼 차량임차를 덜 하면 차를 가지고 나가는 사업 자체가 줄어들었다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차량임차비 이거 해 봐야 얼마 되지도 않는데 어떻게 1천만원 가까이가 줄어들었는지 제가 모르겠고요. 이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작년 거 세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 이향미 작년 5200, 청소년지원으로 지원활동이 총 5200.

송바우나위원 그 세부내용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 이향미 알겠습니다.

송바우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송바우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경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박은경위원 네.

○위원장 유화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경위원 박은경 위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이요. 세출예산 요구서에서 10페이지요. 공공요금 및 제세 거기에 보면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분담금이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분담금에 대한 지출이 없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가 운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사전적으로 파악을 못하시고 예산을 세우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박은경위원 그리고 11쪽입니다. 세출예산서요. 거기에 보면 지금 제세동기 유지관리비 해 가지고 105만 6천원을 세우셨어요. 제세동기 유지관리 어떻게 하고 계시는 건가요? 몇 대가 있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들이 한 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걸 수리 보수하는 게 아니고 유지관리비를 매달 얼마씩 이렇게 고정적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 유지관리가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하느냐는 거예요. 예를 들면 제세동기가 실질적으로 이용이 되고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이게 제세동기 몇 회나 이용하셨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한 대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한 대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러한 심정지 환자가 발생 해 가지고 이용한 실적이 있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심장박동기 그거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들이 지금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일어나지 않았는데,

박은경위원 일어나지 않았지만 비상사태에 대비해서 위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다중집합시설에 이러한 제세동기를 비치해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는데 8만 8천원씩 어떤 식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매달 들어가냐는 얘기죠. 관리방식, 내용.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들이 사실 청소년 인증할 때 인공호흡 이렇게 할 때 그 교육용으로도 사용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 자체 소방훈련 할 때도 그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제세동기를 직접 사용을 하신다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하고 비치해두는 그 목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목적으로 사용료를 저희들이 8만원 정도씩 이렇게 지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은경위원 그걸 비상용으로 항상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비치해야 되는데 그걸 교육으로 이용하고 있다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교육용으로도 저희들이 비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사용하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그러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이것을 직접적으로 제세동기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그 교육을 하고 있다는 얘기인가요, 프로그램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위원장 유화 잠깐만, 관장님, 지금 박은경 위원님 질의하시는 것은 이걸 어떻게 관리하고 있느냐고, 관리대행사가 있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위원장 유화 그런데 지금 관장님은 이것을 가지고 연습을 하고 이런다는데 연습할 때는 이걸로 하는 게 아니라 연습용이 따로 있는 거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위원장 유화 그러니까 지금 답변을 다르게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누가 그거 담당하시는 분 있으면 바로바로 옆에서 말씀 좀 해 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신동일 청소년수련관 운영지원팀 신동일입니다.

저희가 그것을 달마다 구입은 좀 비용이 있다 보니까 구입은 못했고요. 교육이나 이런 거 있을 때 이런 게 어디에 설치되어 있고 이런 걸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다는 매뉴얼이나 이런 거 보여주면서 이렇게 사용한다. 그러니까 직접적으로 사용이 아니라 시늉만 하고 다시 그 위치에다 보관하고요. 그게 그렇게 될 경우, 그리고 1년이나 다달이 봤을 때 정기점검 식으로 그게 이용이 잘 되는지 에스원에서 직접 와가지고 그걸 점검하는 차원에서 8만 8천원 비용이 소요되고 있는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런 것들이 누적됐을 때 오히려 우리 자체적으로 구입을 해서, 구비를 해서 갖춰놓고 그 다음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그런 교육들은 충분히 청소년들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 사업들이 있거든요, 단원보건소에서.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저는 이런 것들도 어떻게 보면 작지만 낭비성 아니냐는 얘기죠.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관리 형태를 파악해 보면 부서에 특별한 관리가 없어요. 그리고 충분히 우리 인력으로도 할 수 있는 점검상태이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까지 외부에 임차료를 지급하면서 운영하는 게 맞는 건지 한 번 저는 더 검토해 달라는 취지에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에게 그런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들은 충분히 이루어져야 되는 건데 이걸로 할 수는 없다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 신동일 예, 알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위탁사업에 대해서는 아까 앞서 다른 위원님이 얘기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자료를 받아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고요.

지금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사업의 내용들은 더 내용적으로나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지고 있고 실질적인 예산에 대해서 절감차원에서 이렇게 보여진다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인건비에서 보면 수익사업 운영 관련해서 인건비 기타직보수 6690만 5천원이 전액 삭감됐어요. 어떤 수익사업에 대한 인건비였던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건 아까 잠시 말씀드렸듯이 방과후 아카데미라는 여가부 소속에서 하는 공모사업이었는데 이 직원이 3명입니다. 그 3명의 인건비를 별도사업비로 잡았었는데 2월달에 모 의원님께서 이건 별도로 잡으면 안 된다, 그래서 이거 인건비로 넣어야 된다, 이렇게 해서 그걸 삭감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저는 수익사업으로 보여졌기 때문에 또 다른 그런 성격의 인건비인지, 그러니까 3명에 대한 인건비가 지금 목만 변경된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출연금으로 목만 변경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청소용역비가 좀 늘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1400만원 정도 늘었는데요. 지금 저희 수련관이 전체 관리 평수가 한 7300평 됩니다. 그리고 올 초에 수련시설이 많이 확충이 돼 가지고 지금까지 2명이 관리를 해 왔는데 너무 힘들어서 3명으로 관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저희들이 클린데이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직원들이 수련관 관리에 적극 협조를 하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박은경위원 그러면 인력을 한 명 더 인원을 충원하신다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2명 할 때에 비해서 3명으로 하니까 1인당 인건비가 낮아진 건가요? 얼른 생각했을 때 올해 같은 경우는 6480만원이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두 사람이면 산술적으로 계산했을 때 평균 3200만원 정도인데, 3명인데 7900만원이면 1인당 임금이 낮아지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인건비는 낮아지지 않는데 이게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관리를 입찰을 해서 하는 건데,

박은경위원 왜냐하면 여기에다 월 220만원씩 해서 평균 3명 해 가지고 12월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세부 산출근거가 있나요?

왜냐하면 6400만원대에서 7900만원으로 증액시키면서 거기에 대해서 산출근거는 정확해야 되지 않는가 싶어서요. 3명의 인건비에 대한 세부 집행계획 내역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자료로 주십시오.

그리고 천체영상 유지보수비요. 지금 2400만원인데 대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이렇게 유지비가 많이 드나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2015년도 작년에는 한 1400 정도 책정이 되어 있었고, 그 전에는 2700 정도가 책정이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특수한 기계다 보니까 유지관리를 계속 해 왔었는데, 그게 설명하기가 좀 오래 걸릴 수가 있는데, 저희들이 그거하고 비슷한 것을 부천 천체영상팀도 가서 활용방안도 검토도 해 보고 거기서 비용 드는 것도 보고 그랬는데, 저희들이 그러니까 2014년도에 2700만원, 2016년도에 1400만원.

그런데 작년에 1400만원 갖고 너무 전체적으로 관리하기가 힘들지 않냐, 또 관리하는 사람들하고 이야기가 있어서 2400만원 정도가 가장 적당하지 않겠나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2015년도에 2700만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1400만원.

박은경위원 1400만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 다음에 2014년도에 2700만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올해는 그러면 얼마였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2400만원입니다, 내년에는.

박은경위원 내년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올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올해가 1400만원, 2016년도니까요.

박은경위원 2016년도에 1400, 그 다음에 2015년도에 2700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러면 3개년에 대해서, 그러니까 15년, 16년 관리내역을 좀 주시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2017년도에는 실질적으로 어떻게 관리, 구체적인 것은 나와 있지 않겠네요? 아니면 관리 매뉴얼들이 일정한가요? 어떤 시설물에 대해서 계속 교체를 해야 되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이게 특수한 기계여서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그러니까 2015년까지는 매달 유지보수비를 줬습니다. 유지보수비를 주고 그게 상황이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작년에는 부품교체용으로 했습니다, 1400만원에.

그래서 한 번밖에 그걸 부품교체를 못했는데 이게 아날로그 시스템을 갖춘 천체영상이라 진공관 이런,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 천체영상 유지보수의 한계는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어느 시점이 되면 대대적으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6개월 정도 잡고 있습니다.

박은경위원 6개월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그래서 상반기에 1200, 하반기에 1200 해서 2400 정도로 저희들이,

박은경위원 그러면 이렇게 유지보수 하는 데에 대해서 매년 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지보수에도 한계가 있고 대대적인 다시 재정비가 필요할 수도 있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검토라든가 그런 내용에 대한 분석들은 가지고 있으신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사실 그래서 타 시·군에 가서 천체도 확인해보고 운영경비도 비교 검토해보고 했더니 이게 원래 10년이 다 지난 것이고, 또 아날로그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교체하기에는 한 5억 정도씩 예산이 되기 때문에 저희 수련관으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상태고, 현 상태에서 최소경비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인가 이것에 대해서 직원들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은경위원 아까 말씀하신 특수한 그런 장비라든가 기술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일정기간이 되면 다시 저는 예산이 집중적으로 과다한 예산이 조금 수반될지라도 그러한 천체관측관이라고 우리가 그러나요? 그것에 대해서 다시 정비를 해야 된다면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지금 몇 년 됐죠, 정확히?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10년 됐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면 10년 됐기 때문에 아까 타 지역에 있는 천체관측소하고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에 대한 장단점이라든가 조금 노후되거나 낙후된 시설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내부적으로 그런 중장기계획들이 나와 있어야 되지 않나요?

왜냐하면 지금 이렇게 보면 벌써 기이 몇 천만원씩 몇 년이면 만만치 않은 유지관리인데.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런데 그게 저희들보다 훨씬 월등한 천체기기를 들여놓은 곳을 방문했을 때도 계속 유지보수비는 들어갑니다.

박은경위원 유지보수비는 당연히 수반되죠, 어떤 시설물이든.

그런데 정말로 그게 적정한 시설유지비인지, 아니면 지금 시설에 비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간이 많이 되고 하니까 마지못해서 어쩔 수 없이 지금 당장 재정비할 수 있는 상황들이 아니니까 그냥 그때그때 채워가는 건지에 대해서 그런 내부적인 검토들이 있느냐는 얘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래서 저희들이 그쪽 타 시·도하고 비교 검토를 사실은 해봤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러니까 그 비교 검토한 것을 데이터로 주십시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리고 인재육성재단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김종수입니다.

박은경위원 한 가지만, 지금 여기 보면 성과급을 잡으셨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어떤 거요?

박은경위원 성과급. 지금 성과급을 이 시점에서 편성해야 될 적정한 시점이라고 보시는지요? 500만원을 지금 하셨는데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직원이 2015년도에 채용이 돼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도 조금 고려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그냥 단순 비교를 하면요, 지금 청소년수련관의 성과급이 3천만원 있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박은경위원 그런데 전체 예산이라든가 사업의 규모도 봐야 되겠지만 500만원을 요청했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금년도에 경영평가 할 때도 보상체계를 좀 강화하라, 이런 지적사항도 있었고 그래서 감안해서 편성하게 된 겁니다.

박은경위원 그래서 성과급의 의미가 그렇잖아요. 어떤 특정 업무든 보편적 업무든 업무에 대한 성과들을 올렸을 때 주는 건데, 실질적으로 지금 인재육성재단이 그런 원활한 기능들을 지금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잖아요.

그래서 성과급의 편성 기준이 조금 명확하지가 않다. 어떤 기준에 의해서 500만원 편성을 요구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주실 수 있으십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보수규정 감안해서, 지급률 이런 거 감안해서 편성하게 된 사항입니다. 자체 기준도 만들어 놨고요.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경위원 네,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박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윤석진위원 윤석진입니다.

세출예산 요구서에 인건비 부분요. 인건비 부분이 17.5% 이렇게 인상되는 걸로 돼 있는데, 혹시 추가로 인원이 늘었나요? 청소년수련관이요.

○위원장 유화 페이지를 말씀해 주세요.

윤석진위원 9페이지요. 따로 자료 주신 거 9페이지요. 세출예산에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호봉이 자연 인상된 부분하고요.

윤석진위원 인원이 늘지는 않았다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윤석진위원 저희들이 의정비 심사할 때 공무원 급여하고 연계해서 3%가 인상된다고 그렇게 얘기해서 제가 대충 퍼센티지로 해보니까 17.5%가 나오길래. 일반적으로 그냥 적용받는 걸로 책정했을 때 이렇게 인건비가 책정된다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윤석진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관장님 이게 호봉에다가 급여도 올라가는 거 아니에요? 호봉도 오르고 급여도 오르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1년에 한 번씩 호봉은 자동으로 올라가는 것이고,

○위원장 유화 급여도 올라가잖아요.

김진희위원 호봉이 올라가면 급여가 올라가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죠. 호봉은 급여가,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몇 호봉에 따라서 급여가 올라간다는 말씀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그러니까 호봉은 내년에 봉급인상이 되지 않더라도 호봉은 자동적으로 올라가야 되고, 거기에 맞춰서 물가 상승률에 따라서 또 몇 % 임금이 올라가야 되고.

○위원장 유화 네, 알겠습니다.

질의 계속하시죠.

윤석진위원 3페이지 세입총괄표에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기타사업 수입에 보면 올해는 없는 걸로 돼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윤석진위원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거죠? 기타사업 부분하고 밑에 잡수입 부분이 대폭적으로 줄은 것으로 돼 있는데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이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약직이 방과후 아카데미하고 버스 운전하는 기사님하고 저희 직원들이 2016년도에는 기타직 보수로 들어갔습니다, 별도로.

그런데 이것을 저희 급여 보수에 합쳐야 되지 않냐 이렇게 해서 올 2월달에 시의원님께서 지적해주셔서 이게 다시 올라가느라고 기타직이 없어진 겁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세출총괄표 4페이지에 보면 조금 전에 질문한 것과 유사한 내용인데 성과급에 있어가지고 2천만원에서 1천만원, 50%가 인상됐는데 이건 어떤 기준표가 있나요? 성과급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희가 2014년도, 2015년도 2년간 연 3천만원으로 성과급을 책정해서 그걸 수령하고 했었는데, 작년에만 기획예산과에서 예산을 삭감해서, 1천만원이 삭감돼서 2천만원으로 운영을 하다가 가을 추경에 다시 1천만원을 받아서 3천만 원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래대로 다시 3천만원으로 복원을 하자는 의미로 이렇게 3천만원 한 겁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이게 추경에 반영된 부분은 전년도 예산에 반영이 안 되는 거예요? 본예산 대비? 추경은 본예산 할 때 빠지는 거예요? 그러면 전년도하고 같다는 얘기죠, 결과적으로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윤석진위원 50% 인상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준호위원 인재육성재단.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김종수입니다.

전준호위원 사무국장님, 주민참여예산에서 의견 나온 거 있죠? 예절학당이 행복학습관이랑 유사하고 중복 소지가 있어서 점검하라고 한 부분 있잖아요, 아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말씀하십시오.

전준호위원 이대로 계속 하시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한테 굉장히 인기가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었고요. 이걸 행복예절관에 위탁해서 하는, 그리고 지금 효, 인성 이런 교육이 많이 강화가 요구되는 시절이기 때문에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이렇게 교육하는 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준호위원 지금 행복예절관이 청소년수련관에서 위·수탁하죠? 따로 하나요? 다른 데인가요? 행복예절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한쪽에서 관리하면서 유사한 사업들을 정리하는 것이 나중에 통폐합을 염두하고도 필요한 사업 아닌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이 예절학당은 어디 가서 하는 거예요? 인재육성재단에서 하는 예절학당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방문해서도 하고 아동센터로 가서도 하고 이렇게 필요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러면 그것을 누가 가는 예요? 강사가 가는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전준호위원 서로 좋은 프로그램들을 모범을 만들려고 이쪽 저쪽에서 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는데 조금은 정리될 필요가 있지 않겠냐는 거죠. 같은 유사기관들이에요. 인재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

이런 작은 일들을 통폐합하는 과정으로부터 수련관이 두 개 생기고 인재육성재단 지금 통합하라고 지시가 돼 있는 거니까.

이런 것들을 예산 살림살이 차원에서도 해보면서 진단과 함께 통폐합을 구상해 갈 필요가 있지 않냐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네, 맞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냥 서로 네 일, 내 일 나눠가지고 유사한 일들.

왜냐하면 달리해야 되는 거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아마 점진적으로 그렇게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진학설명회 이런 부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인재육성재단 말고 따로 또 하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아닙니다. 금년도에는 혁신예산으로 했었는데요. 이것을 혁신예산 보다는 인재육성재단에서 하는 것이 더 좋겠다 싶어서 예산을 좀,

전준호위원 구분하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혁신에서는 제외시키고.

전준호위원 인력이 지금 2명이 느는 거죠? 인력 늘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2명입니다.

전준호위원 이런 일들을 재단의 6급, 7급 인력 가지고 그렇게 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저는 좀 무리라고 보는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그래서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래서 빨리빨리 정리해내는 일머리를 잡아가실 필요가 있다, 말씀을 드리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청소년수련관은 지금 예산이 조금 자료가, 자체 수입은 왜 전년도 예산 명세하고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의회에 예산심사 받을 때 냈던 자료하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럴 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전준호위원 그래요? 제가 잘못 보고 있나요? 2016년 당초 본예산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2016년하고 2017년하고는 좀 차이가 있죠.

전준호위원 전년도 예산액이 아예 보조사업 같은 경우, 자체사업. 의회에서 삭감이 됐다고 하더라도 오히려 안보다는 확정 예산이 줄을 수가 있을 텐데 의회가 늘리지는 않았을 거니까. 자체사업 수익 5억 2756만원인데. 전년도 예산액 여기에는 5억 4818만원 이렇게 나오거든요.

이게 본예산 대비죠? 추경은 빼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전준호위원 자체사업 수익 5억 4818만원. 5억 4818만원 맞고, 보조사업 수익이 1억 7882만원인데 올해 낸 예산에 전년도 예산은 1억 7287만 8천원. 차이가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말씀드릴까요?

전준호위원 나중에 확인하시고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지금 청소년수련시설인 우리 수련관에 연간 사용 가능 인원을 어느 정도로 파악하고 계신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작년에 약 40만 명.

전준호위원 사용 가능 인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가능 인원이 1천명 정도는.

전준호위원 1일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그 중에 어른들은 얼마나 쓰고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성인이 한 20% 정도는 됩니다.

전준호위원 20%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그러면 다른 시설을 빼고 체육관을 보면 어느 정도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체육관은 거의 5대 5 정도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전준호위원 5대 5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지난번 사용료 관련해가지고 저희들이 많이 가감을 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그리고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보면 청소년이 우선이에요. 그런 취지로 저희가 조례에 사용료 이런 것도 어른들을 제어했는데, 법규상에는 40%를 못 넘게 돼 있어요. 다른 용도로 쓰는 것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청소년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런 부분들을 잘 지켜서 해야 되는데 그것을 남는 시설을 써서 경영수지나 이런 거, 아니면 어른들의 수요 충족한다고 그냥 막 수용하고 또 그걸 방어하는 장치로 사용료를 잔뜩 올려서 방어한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조례상에 사용료를 저희들이 조절했는데 그런 부분을 더 유심히 체크하실 필요가 있다. 어른들에 치여서 청소년 시설이 청소년들의 시설로써 충분히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잖아요?

그런 점을 좀 고민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5대 5라고 하시면 청소년 수요가 없어서 그렇게 5대 5를 하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죠. 그 여가시간을, 청소년들이 활용할 수 없는 여가시간,

전준호위원 없는 시간에 그렇게 활용하다 보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어른들 때문에 우리 못 쓴다고 하는 의견들이 나와서는 안 되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럼요. 그것은 철저하게 저희들이 지키고 있고,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요즘 여러 가지 소식들이 있어요. 좋은 소식, 안 좋은 소식. 시리즈 제3탄 ‘청소년수련관 ○○○ 관련’ 이런 내용들이 있어요. 내용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주 중에 계속 이런 기사인지, 보도인지, 제보인지 모르는 이런 내용들이 지금 시 안에서 이렇게 퍼지고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그렇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도 알고 있는데, 내용은 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1탄, 2탄이 상대방의 어떤 나쁜 점을 발표했는데 3탄은 좋은 점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그랬더니 웃고 말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발표될지는 저도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이것이 사실 여부를 떠나서 안 좋은 이미지로, 지금까지 나온 소식은 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사례잖아요. 이런 일들이 가뜩이나 시기적으로도 그렇잖아요, 지금.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전준호위원 비선이다 뭐다 국정농단이다 이런 것들이 워낙에 광풍처럼 몰아치는 시기인데 우리 시 안에서는 그런 사례들이 나타나지 않아야 되는데 지금 청소년수련관이 언급되고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전준호위원 경영이나 업무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준호위원 신경 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전준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전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희위원 우리 청소년수련관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세출 요구서 12페이지에 시설비인데요. 야외풋살장 조명설치 이게 지금 3315만원에 지금 공사를 하려고 계획을 하셨는데,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2천만원입니다.

김진희위원 계획을 이렇게 세웠는데 지금 현재는 2천만원에 된 거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교육문화팀 이은주 전년도의 시설비입니다.

김진희위원 전년도 시설비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교육문화팀 이은주 네.

김진희위원 전년도 시설비군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 장 13페이지에 정보통신과학 전문강사가 있는데, 이 전문강사는 어떤 분이시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대덕청소년과학관팀장 이돈일 ICT 활용 교육 전문강사입니다.

김진희위원 ICT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대덕청소년과학관팀장 이돈일 예.

김진희위원 이분들은 우리가 강사를 어떻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대덕청소년과학관팀장 이돈일 강사가 지금 확보되어 있는, 저희 수련관에 강사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김진희위원 상주인가요, 그러면?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대덕청소년과학관팀장 이돈일 시간강사입니다.

김진희위원 시간강사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대덕청소년과학관팀장 이돈일 예.

김진희위원 시간강사로 해서 어쨌든 2회를 계속 이 강사가 하는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대덕청소년과학관팀장 이돈일 예.

김진희위원 이 강사 선정은 어떻게 하신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공개모집하고 있습니다.

김진희위원 공개모집으로?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김진희위원 그러면 여기 전문강사라고 하시고서 다른 강사들에 비해서 강사료가 많이 차이가 나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김진희위원 여기서 보는 전문강사와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 하시는 강사 분들의 차이는 뭔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여기 보시는 강사라면 일반강사고, 일반강사를 예를 들면 활동진흥팀에 많은 강사는 사업비에 따라서 한 시간에 3만 5천원 정도 이렇게 책정되고 있는데, 과학관은 사업비가 책정에 따라서 사업 추진하는 곳에서 7만원 정도 책정을 보통 해줍니다, 시간당.

김진희위원 아니, 다른 강사들은 7만원 정도가 되는데 전문강사는 20만원이잖아요, 시간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것은 강사 기준표가 있습니다. 교수, 장관 했으면 40만원, 누구는 얼마, 박사는 얼마 이게 다 기준,

김진희위원 그렇다라면 그 기준표에 의해서 전문강사로 채택을 해서 20만원에 지급한다라는 말씀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김진희위원 그리고 이분은 공개채용으로 된 건가요? 공개로 우리가 강의를 하겠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 강사를 지목해서 선택을 해서 강사를 섭외한 건가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초빙격이 강하죠.

김진희위원 초빙이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초빙격이죠.

김진희위원 그런데 왜 아까 공개모집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일반강사 말씀하신지 알았습니다.

김진희위원 그럼 초빙인 거죠, 초빙?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김진희위원 초빙강사인데 20만원에 옵니까?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청소년 사업에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부탁드리면 이렇게 승낙해주시고, 저렴하지만 승낙해주시고 했습니다.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전문강사 프로필 정도는 볼 수 있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그렇죠.

김진희위원 프로필 정도만 자료로 주세요.

그 다음 페이지에 교육활성화사업에 심사위원 수당이 있어요. 세 분은 어떤 쪽에 계시는 분들인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청소년 활동하시는 교수 분.

김진희위원 셋 다 교수예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요. 한 분은 또 교육청에서 정년퇴임하셨던 분도 한분 계시고,

김진희위원 퇴임하신 분. 그러면 안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심사위원회별로 있잖아요. 심사위원회 있고 운영위원회 있잖아요. 이 부분 중에 특히 심사위원 명단 세 명밖에 안 되니까 그 자료를 주세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교육문화팀 이은주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김진희위원 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교육문화팀 이은주 말씀하신 여기 심사위원 수당은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농구대회를, 농구수업을 받는 친구들과 지역 내에서 동아리 활동하는 친구들 있잖아요. 그 친구들을 모아놓고 농구 대회를 합니다. 그 농구대회 하루 동안에 하는 대회 심사비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김진희위원 그러면 여기에 지금 오신 한 분은 누구예요? 교육청 퇴임하신 분 한 분, 교수 한 분.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아니죠. 지금 말씀하는 그 분은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이건 길거리 농구대회 그거 하는 건데, 심판 이렇게 해서 심사위원입니다.

김진희위원 이거는 심판인 거죠, 심판?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예.

김진희위원 그러니까 한마음체육대회 농구가 있는데 거기에 심판으로 한 거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 김낙준 네, 심판으로.

김진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화 김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더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인재육성재단이요. 잠깐 말씀 좀 드릴게요. 인재육성재단에 지금 여기에 보면 홈페이지 제작비가 있어요, 200만원. 이거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페이지가 없어서 페이지를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하단 부분에 있거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기본적으로 간단하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내용입니다. 인재육성재단 홍보하기 위해서.

○위원장 유화 17년도에 새로 하시겠다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그런데 인재육성재단에서 200만원씩 들여서 홈페이지를 이렇게 해야 되는 필요성이 뭐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시에서 하고 있는 장학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일일이 전화로 다 물어보고 하는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상태는. 그러다 보니까 장학금을 한 번 지급하거나 뭐 하려면 대상이 되느냐, 안 되느냐, 선정이 됐느냐 이런 전화들이 상당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화 네.

세무결산 대행수수료. 이게 250만원씩이나 나가나요? 현재도 나가고 있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현재, 2016년도에도?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화 이게 세무결산 대행수수료가 250만원, 1회로 내는 거예요? 아니면 연말 결산할 때 얘기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이게 지금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세무회계 이거를 하는데 이렇게 250만원씩 낸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되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연간 결산할 때 그렇게 결산 수수료,

○위원장 유화 매월 그런 거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게 지금.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그러면 자산 이런 것에 비해서, 살림에 비해서 대행수수료는 상당히 고가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공신력 있는 세무결산,

○위원장 유화 아니, 이게 지금 상당히 예산을 크게 잡으신 것 같아요. 이거 다시 한 번 하여튼...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위원장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이게 법적으로도 해야 되는 부분이고, 공신력이 있어야 되는 부분인데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세무회계법인이 있는지는 찾아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무슨 자격이라든가 규모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이렇게 가격이 비싼 데다 해야 되나요, 재단이라?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세무회계사께서 직접 하셔야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장 유화 보통 세무결산 대행은 세무회계 자격 있는 분들이 다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어쨌든 한 번 봐주시고요, 검토 한 번 해주시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리고 그 밑에 직원교육비인데 이것은 5만원씩 4회, 이것은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교육인가요, 인재육성재단에 대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그 직원들이 교육도 받고 하는 교육비이고,

○위원장 유화 현재 근무하고 있는 분들 아니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전문성을 갖거나 다른 데에 견학을 해야 될 부분도 있는 그런 교육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회계감사 수수료도 250만원이 잡혀 있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회계감사 수수료, 이게 지금 재단에서 감사를 자체적으로 하지 않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재단에서 지출하고 하는 부분들이 제대로 됐는지, 안 됐는지 법적으로 회계감사를 받아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유화 이게 뭐에 근거하는 건지 그거 자료 좀 주시겠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왜냐하면 저희도 이것을 알고 인지하고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리고 지금 마지막 페이지 보시면 성과급이 있어요. 500만원이요. 이것은 직원 2명에 대한 성과급인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유화 이게 인재육성재단인데 성과급이라는 게,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 주는 거야 당연히 좋겠죠. 도시공사라든가 산하기관에 보면 수익을 올려서 일 열심히 해가지고 성과급을 주면 좋은데, 이 성과급이라는 게 인재육성재단 이제 출발하는 데서, 저는 인재육성재단이라 하면 꿈나무들의 이런 장학금 명목이 제일 큰 거잖아요. 그리고 여기 사업비도 보면 제일 크고. 지금 장학금도 10억 1500만원 정도 잡혀있는데, 여기서 성과급이라 하면 어떤 건지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한 해 동안 직원들이 일을 열심히 한 것에 대해서 성과평가를 해서 격려하는 그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러면 1인당 250만원씩 가는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그렇지 않습니다. 성과급 등급에,

○위원장 유화 그러면 최대치로 500만원 잡아놓으신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A등급 받냐, B등급 받냐에 따라서 성과급 평가해서 그에 따른 어떤 지급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그러면 이분들이 지금 여기 다 급여에 대한 것, 급여는 그렇게 많이 높게 책정된 건 아닌데 여기에 명절휴가비하고 정액, 이건 급식비고요. 연가보상비, 정근수당, 직무수당, 시간외수당 이렇게 지급하고 나중에 연말에 성과 평가해서 성과급을 지급하겠다 이 계획이고, 16년에도 지급이 되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금년도에 한 명을 대상으로,

○위원장 유화 한 명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그러면 2016년도에는, 16년도에 한 명?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16년도에도 2명이 근무한 것은 맞는 거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한 명은 9월에 계약직으로.

○위원장 유화 한 분은 1월 1일부터 근무했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작년도부터 근무했고요.

○위원장 유화 예, 알겠습니다.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 공모 있잖아요? 이거 16년도에도 실시한 건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그러면 이거 자료 16년도 거 주시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예절학당도 주시고요. 그리고 대학진학설명회 2천만원짜리 있잖아요. 이것도 16년도에 혁신 예산으로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위원장 유화 그 자료를 제출 좀 해 주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김종수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유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평생학습원 소관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24분 산회)


○출석위원(7인)
유화송바우나김정택김진희박은경윤석진전준호
○출석전문위원
김성남
○출석공무원
평생학습원장김남림
미래전략관이기용
공보관정상래
감사관박경열
평생학습과장정천수
교육청소년과장김종수
중앙도서관장양태호
감골도서관장서근식
관산도서관장신효승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김종수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장김낙준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운영지원팀장신동일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활동진흥팀이향미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교육문화팀이은주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대덕청소년과학관팀장이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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