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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56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2019.08.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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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8월 28일(수)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2.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가. 도시디자인국 소관

○위원장 나정숙 의사일정 제1항 도시디자인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함께 상정합니다.

도시디자인국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최관 도시디자인국장 최관입니다.

평소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나정숙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도시디자인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287쪽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 총 규모는 619억 5,875만 1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25%인 41억 9,011만 4천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부서별 내역을 말씀드리면, 도시계획과는 기정예산 대비 860만 원을 증액한 30억 3,235만 8천 원을, 도시재생과는 기정예산 대비 23억 9,935만 4천 원을 증액한 216억 8,598만 4천 원을, 녹지과는 기정예산 대비 4억 1,893만 1천 원을 증액한 94억 6,908만 5천 원을, 공원과는 기정예산 대비 13억 4,564만 1천 원을 증액한 187억 599만 5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토지정보과는 기정예산 대비 1,758만 8천 원을 증액한 10억 7,406만 6천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28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어서 주요투자사업 내역을 간략히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1쪽의 도시재생과 소관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사항입니다.

금년도 상반기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대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총사업비 83억 4천만 원 중 국비 3억, 도비 6,000만 원이 확정 교부되어 이에 대한 매칭사업비로 시비 1억 4,000만 원, 총 5억 원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292쪽의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사항입니다.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총사업비 167억 원 중 국비 21억 6,000만 원, 도비 4억 3,200만 원이 확정 교부되어서 이에 대한 시 매칭사업비로 시비 10억 800만 원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293쪽, 소공연장 건립공사입니다.

소공연장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의 공연 활동 보장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자, 총사업비 59억 1,800만 원 중에서 금년 2회 추경 예산으로 27억 4,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소관 294쪽 성호공원 철쭉동산 활성화 사업에 대한 사항으로, 성호공원 철쭉동산을 지역 명소로 활성화하고자 철쭉동산 테마 수목원을 조성하고, 이벤트 광장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총사업비 12억 8,000만 원 중 특별교부세 6억과 시비 6억 8,000만 원 중 금회 추경에 실시 설계비 8,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295쪽, 구룡공원 환경개선 1단계 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 6,000만 원 중 특별조정교부금 6억과 시비 6,000만 원 중 금회 추경에서는 실시 설계비 6,0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296쪽, 선부1공원 등 2개소 정비공사 사업으로 노후화된 공원 시설을 보완․조성하기 위해서 5억 2,500만 원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여 이번 회기에 예산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금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하게 된 사유는, 기금운용계획의 정책사업 지출금액이 20%를 초과하여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제11조에 따라 의회의견을 듣고자 하는 사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의 정책사업 지출금액이 기정액 41억 원에서 약 24.1%가 증가한 51억 원으로 계획이 변경되었고요, 그다음에 재무활동 지출금액이 기정액 9억 6,000만 원에서 약 0.01%가 증가한 9억 7,000만 원으로 계획이 변경되어 의회 의결을 받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도시디자인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명섭 전문위원 박명섭입니다.

안산시장이 제출하여 도시환경위원회로 회부된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81쪽이 되겠습니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95조 제3항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시장 군수가 아닌 사업시행자가 시행하는 정비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 또는 융자하거나 융자를 알선할 수 있다, 안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제54조, 제59조의 규정에 따라 2019년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의 정비기금 수입 및 지출계획을 변경하는 사항으로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면, 선부동 소재 군자주공6단지 정비기반시설 조성공사의 총 공사비가 37억여 원 소요되었으나 총 공사비 50%와 10억 원 중 적은 금액을 최고 한도로 정하고 있어 통합관리기금운영위원회가 지난 7월 30일 개최되어 본 변경안이 원안 가결된 내용으로 기금운용계획 변경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검토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나정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박태순위원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도시재생과장 정승수입니다.

박태순위원 521쪽에 보면 대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된 건데 이게 집수리사업 가이드라인 수립 그랬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거기 상동지역 안에 저희가 계획한 사업 중에 공가들이 좀 있더라고요. 공가가 있고 그다음에 저소득자들이 낙후된 주택인데도 수리를 못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조사하고 어떻게 할 건지 가드라인을 잡기 위한 그런 방안입니다.

그 포지션은 또 도시공사에서 집수리하는 포지션입니다.

박태순위원 집수리를 어떤 형태로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주민들을 만나도 보고 그분들이 원하는 방법, 그다음에 저희가 도시재생하고 접목시켜서 어떻게 할 건지 그 가이드라인을 잡는 거기 때문에,

박태순위원 그 가이드라인을?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박태순위원 그래서 다른 개개별 다 따로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적용을 하시겠다?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그리고 거기서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보조금액, 한정이라든지 그것도 정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다음에 520쪽에 보면 이게 금액이 큰 것은 아닌데 여기 기타보상금에 코디네이터 그러면 월피동 뉴딜 관련해서 주로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떤 의견을 제시하고 받고 이런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총괄 코디네이터는 법적으로 지정을 하게 되어 있어서 그 분들이 실지로 그 사업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책임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민들하고 회의도 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다음에 어떻게 할 건지 방향제시를 하고 그런 포지션입니다.

그다음에 거기 현장 활동관은 거기서 보조하면서 같이 하는 분야입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재생과장님, 대부도 상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하는 예산이 올라왔는데 월피동에 이어서 두 번째로 하신 사업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구도시의 쇠퇴함과 여러 가지 도시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사업들인데 월피동하고 대부동하고 다른 점이 뭔가요, 뉴딜사업에 있어서? 똑 같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아니, 틀립니다.

저희가 공모사업을 할 때 여러 유형이 있는데요, 대부도는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공모사업을 한 거고 월피동은 거기에 상업지역이 끼다 보니까 근린주거형으로 저희가 공모를 한 겁니다.

그래서 분야가 틀리게 공모사업이 진행된 겁니다.

당초에 국토부에서 공모사업을 할 때 분야가 네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대부동 상동지역 같은 경우에는 주거환경개선하고 생활편의시설, 그다음에 어울림센터를 건립하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제 상동 같은 경우에는 어울림센터를 지어서 어떤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게끔 될 텐데 건립하고 난 이후에는 관리는 누가 하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 관리주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그 과정이 한 2년 걸리기 때문에 그 안에 주민들하고 이것을 자체 사회적기업을 만들어서 거기에 의료사업, 보건지소까지 다 입주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되면서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뉴딜사업으로 인해서 일자리는 어느 정도 창출이 될 거라고 보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정확하게 몇 자리가 생긴다는 데이터는 없는데요, 상당 부분 일자리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째적으로 일단 거기에 주민들이 사회적기업을 관심을 가지고 있어가지고요, 그 부분을 활성화시키고 하려고 그럽니다.

이기환위원 상동 같은 경우는 어울림센터라고 명명을 했는데 어울림센터가 지어지고 난 이후에 관리방안에 있어서는 계속 시비가 투여가 될 거고 여기에 대해서는 차후 관리부서라든지 시 예산이라든지 이런 거는 차후에 논의된다는 얘기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추후에 운영 부분에 대해서 운영비나 그 부분은 시비가 전혀 안 들어간다고는 할 수는 없고요, 최소한의 시비를 최소화하고 자체적으로 주민들이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이 사업을 하게 되면 건물 완공 후에 계획서 그런 게 나와야 되는 것 아닐까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거는 일단 저희가 일단 공모하기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그 사업이 끝난 다음에 유지관리방안까지 구체적으로는 아직 제시를 안 했고요, 그 작업을 지금 저희가 해야 될 단계입니다.

이기환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 사업이, 물론 재생과에서는 건물을 완성단계까지 준공까지 마무리하고 다른 부서로 이관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거를 그 이후에 어떻게 사후관리도 될 것인가도 한번 짚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서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상업지역도 포함되어서 지금 평당가격이 1,300만 원이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보기에는 상업지역하면 주거시설하고 땅값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2, 30년 월피동 동네가 생기고 나서 그 구역이 상업지역으로 편성이 됐다고 한다면 2, 30년 동안 그걸 개발을 하지 않고 그대로 지금까지 나대지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그런 상업용지라 하면 정말 가치가 없는 땅이거든요. 정말 상업용지를 분양 받았을 경우에는 그 땅 주인이 어떤 용도로도 개발해서 했을 텐데 지금까지 2, 30년이 지나도록 나대지 그렇게 그냥 공터로 활용하고 있으면서 그 땅을 시에서 필요한 용도에 따라서 매입을 하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그런 땅 주인의 필요성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거에 그치지 자산가치로써 어떤 활용 면에서는 그 분은 포기한 거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그 땅 값어치는 상당히 낮아진다고 보는데 그런 거를 충분히 설명하셔서 땅 계약을 하셨는지, 아니면 그냥 보편적인 땅값에 준해서 계약하신 건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 필지를 저희가 선정하게 된 게 사실은 나대지로 주차장을 사용하는 필지는 아니었고요, 휀스 쳐놓고 동네 중심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쓰레기라든가 각종 폐기물이 난무하고 그런 민원도 있고 그다음에 거기 가보시면 다른 데는 다 개발됐고요, 유일하게 거기가 필지가 남아 있었던 필지입니다.

그래서 가치 면에서는 그렇게 떨어진 거는 아니고요, 그 분도 서울의 소유자인데 그렇게 개발을 해서 이득을 보려는 것보다는 그냥 가지고 있는 그런 형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러다 보니 광덕지구 자체가 굉장히 성포역이나 중앙동에 비해서 서울예대가 있어가지고 주거지 살면서 이렇게 어떤 상업지역으로써 역할도 못하고 낙후된 지역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서울예대를 중심으로 그쪽 낙후된 지역을 한번 살려보자는 차원에서 저희가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요, 거기에 근본적인 계획 중에 하나가 그 필지를 매입을 해서, 그러면 서울예대들이 정주하고 거기서 거주하고 여기서 뭔가 창업까지 할 수 있는 그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뭔가 고민 끝에 그런 커뮤니티 센터라든가 창업공간이라든가 그런 거를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정주도 하고 유지하도록 해보자는 차원에서 진행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가치면에서는, 본 계약은 아직 안 됐고요, 가계약만 지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이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그렇게 조금 상업용지로써는 값어치가 떨어지는 그런 땅이고 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는 물론 있겠습니다만, 협의과정에서 그런 거를 감안해서 협의를 하면 어떨까 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522페이지에 도시재생과장님, 소공연장 건립 관련해서요, 이게 지금 추경에 27억 4천이 올라왔는데 추경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본예산에 편성 안 하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이게 사실은 본예산에다 세워야 되는데요, 이게 소공연이 올해 12월에 준공이 됩니다.

그래서 예산계에서 당초에 본예산 외 추경에 조정하자고 해서 했던 거고요, 세워야만 올해 공사가 끝나기 때문에 전체 총 예산 금액의 잔액으로 보시되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마무리 단계인데요, 소공연장이 지금 건립단계니까 도시재생과로 넘어온 거고 처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소공연장 관련해가지고 지금 국비 특교비가 7억이에요. 그때당시에 국비, 도비를 더 많이 확보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그때당시에 승인이 됐던 그런 부분들이에요.

그런데 보면 전혀 이렇게 국비나 도비에 어떤 변화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때도 국비 한 7억 받아와가지고 50 몇 억짜리 이런 거를 하는데 명분이 부족하지 않냐, 소공연장 부지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말이 많았던 그런 부분들이고요, 그런데 그때당시에 대답하기를 국비라든가 도비를 더 확보하겠다, 그렇게 했었는데, 물론 나름대로 이관이 도시재생과로 되다 보니까 어떤 이런 부분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그러면서 또 나름대로 사업비가 한 13억 정도 더 이렇게 증가됐어요. 증가되면서 국비라든가 도비 같은 경우에는 더 확보가 안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상당한 아쉬움은 있는데 아무튼 본예산에 안 한 거는 추경을 가정해서 본예산에 안 했다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그때 당시에 조정을 하자고 그래서 그렇게 됐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러면 현재 2020년 1월 공사 준공으로 하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는 거고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12월 안에 끝날 것 같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일단 도시재생과 중심으로 위원님들이 질의하셨는데 소공연장 건립공사 여기에 저희 제출한 조서를 보면, 과장님, 지금 저희 추경 이 조서에는 소공연장 건립비 33억 4천만 원 이렇게 올라왔죠?

그리고 올해 27억 4천의 추경 이렇게 올라온 거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이번에 27억 4천 올라온 겁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지금 여기 주요사업설명서를 보면 27억에 대한 추경 이것 보면 어떻게 알 수 있어요?

왜 조서를 이렇게 꾸미시나 모르겠어요.

이거는 담당부서만 아시잖아요? 이게 우리 예산 볼 때 맨 처음에 당초에 예산 세웠을 때 46억 2,800만 원이었는데 변경해서 59억 1,800만 원으로 됐어요.

그래서 계속비 조서에 59억 1,800만 원으로 해가지고 매년 예산편성 했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 과정을 저희가 본예산, 1회 추경, 2회 추경, 그다음에 계속비 조사 이렇게 다 봐야 되는데 이런 거를 여기 27억의 예산편성을 추경에 하시면 자세하게 정리를 해 주셔야지, 이것 가지고 27억의 예산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아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추경만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아무튼 이거 자료 제출할 때 한 눈에 보도록 했어야 되는데,

○위원장 나정숙 지금 보면 도시재생과 조서는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지금 본예산 편성에 대한 내용인지 추경에 대한 내용인지, 이거 전에 본예산 했던 것 그대로 보면 똑 같게 되어 있어요.

지금 2019년 제2회 추경이시면 거기에 대한 예산이 얼마고 그 전에는 어떻게 편성됐고 이거를 정리해서 이렇게 해 주셔야 되잖아요?

향후 계획, 공사준공 2020년 1월, 그것까지는 향후 계획이라고 하지만 그동안 추진상황에서 2014년부터 진행했던 내용의 예산에 변화가 있는 건데 왜 이렇게 작성하셨어요?

답변해 보세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세밀하게 저희가 전체 예산을 놓고 경위별로 했어야 되는데 그거는 잘 못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월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지금 확정은 안 됐지만 총 사업비에 대한 부분 이것도 변경된 게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네.

○위원장 나정숙 그런 내용을 넣어주셔야죠.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거는 다시 조정을 해서 추가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자료를 이렇게 하시면 이거는 너무 집행부가, 집행 담당자만 아시지 이걸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물론 여기에 있는 조서를 보면서 비교하면서 하겠지만 추경 심의하려면 본예산 책자, 1회 추경 책자, 2회 추경 책자, 그다음에 계속비 다 봐야 돼요. 그러면서 이게 맞았나 또 비교를 해야 돼요, 우리 위원들이.

그런데 도시재생과 소공연장 건립공사는 윤석진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당초의 예산에 대한 변경이 굉장히 변화가 많았던 내용 그것 정리해 주세요. 다시 정리해서,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예,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해서 추가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뉴딜사업도 우리 위원들 지금 심의하기 전에 저한테 문의하신 위원들이 있어요. 이것 150억에서 167억 변경한 부분에 있어서의 건물비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변화됐는데 이걸 어떤 식으로 우리가 이해하면 되느냐, 우리 위원들이 이거를 다 이렇게 서로가 분석하고 혼동스럽게 해서 조서를 꾸미시는 것 같아요, 보기 좋게 하실 수 있는 건데.

○도시재생과장 정승수 그건 체크를 해가지고 정리를 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다시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혹시 도시재생과 더 질의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도시재생과는 정리하시고 조용히 나가셔도 되고 혹시라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우리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공원과 과장님.

○공원과장 이상관 예, 공원과장 이상관입니다.

이기환위원 먼저 사진 좀 띄어주시겠어요?

2회 추경 이전에 우리 과장님 2019년도 본예산에 화랑유원지 예산 세우신 것 있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1회 추경에 수초제거작업 위원님들이 세워주셔가지고 확보된 예산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지금 발주해가지고 추석 지나면 작업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다가 또 이월사업으로 올라온 것 아니죠?

○공원과장 이상관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3개월, 몇 달 안 남았는데 그렇게 몰아서 작업이 됩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지금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화랑유원지 명품화사업 관련해가지고 같이 전체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니까 8건을 발주를 했고,

이기환위원 저희가 늘 행감 때도 지적을 하지만 당해연도에 세운 예산은 당해연도에 소진하라고 그렇게 말씀 드리는데 지금 보면 추진과정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아직까지 추진 안 하고 계신다면 지금 9월인데 9월, 10월, 11월 겨울에 할 수 없으니까 불과 3개월에 그 많은 수억대의 예산 소진 다 할 수 있어요?

○공원과장 이상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1억 2천 설계해가지고 발주를 한 상태입니다.

이기환위원 저는 공원과 굉장히 궁금해요.

○공원과장 이상관 그래가지고 추석 지나면 바로 사업 들어갈 수 있게끔,

이기환위원 잠깐 사진을 한번 보겠습니다.

작년에 화랑유원지 갈대제거하고 연꽃 제거했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사진 한번 돌려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저게 지금 작년에 꽃이 아름답게 피었던 곳이에요.

그런데 지금 듬성듬성 저렇게 된 것은 저거를 제거한 자리예요. 제거한 자리인데 다시 번식을 해서 똑 같이 됐어요. 그냥 뒀으면 연꽃이 굉장히 아름답게 피었을 텐데 다 제거하고 듬성듬성 수거작업을 했는데 다시 저렇게 뒤덮였어요.

지금 화랑유원지는 말 그대로 저렇게 그대로 두면 습지로 변해요. 습지는 아시겠지만 안산의 갈대습지 그런 식으로 변한다고요. 아름다운 호수를 지금 다 망가뜨리고 있어요.

○공원과장 이상관 아니, 위원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그 전부터 준설작업도 해 온 부분이 있는데요, 준설비용이 많이 투입되다 보니까 그거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부들 내지는 연꽃 이런 거를 분포도를 줄여가지고,

이기환위원 처음에 연꽃은 누가 갖다 놨습니까? 누가 심었어요?

○공원과장 이상관 그게 한 10년 조금 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저게 제가 알기로는 1년에 두 배로 번진다고 하던데,

○공원과장 이상관 그래서 저거를 더 확산되는 거를 막기 위해서 제거작업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제거작업을 했다 하더라도 뿌리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그다음 연도에 또 자라나는 부분인데요,

이기환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근본책을 찾아야지,

○공원과장 이상관 위원님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발주를 해서 가을에 제거작업을 할 부분인 거고요, 내년도에는 먼저 추경에 예산 세워주실 때 답변했듯이 내년도에는 수륙양륙장비를, 지금 한 2억 정도가 되는데요, 그거를 예산에 확보해가지고 봄부터 가을까지 부들 내지는 연꽃을 지속적으로 수면으로 올라오는 상태에서 제거작업을 해 주게 되면 뿌리 내지는 줄기가 녹아버립니다.

그래서 그거를 분포도를 확실하게 줄일 수가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아무튼 대책을 세워주시고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저는 물론 호수라 하면 수심이 깊어서 어떤 수생식물이 접근을 못할 정도로 수심이 있으면 괜찮겠지만, 물론 수심이 얕고 하다 보니까 번식률이 강해서 그러는데 과장님도 안산에서 오래 사셨으니까 알겠지만 화랑유원지 저 호수에 대해서 잘 아시지 않습니까?

정말 저렇게 갈대라든지 연꽃이 없이 정말 맑은 호수로서 기능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다못해 오리라든지 철새들이 그렇게 많이 있었는데 지금 있기는 있는데 저 연꽃으로 인해서 면적이 좁아졌어요.

옆으로 화면 한번만 돌려주시겠어요? 호수가 보이는 데.

(영상자료를 보며)

저렇게 되어 있어야 돼요. 갈대하고 연꽃을, 과장님 생각에는 아까 같이 연꽃과 갈대가 저렇게 어우러진 것이 좋은 건지 아니면 전체를 걷어내고 정말 호수 한 가운데다가 일산의 그런 호수처럼 분수를 쏴 올려서 볼거리가 있게 하는 것이 좋은 건지 그런 거를 고민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성호공원 철쭉동산 활성화 사업 해가지고 예산이 사업비가 국비 6억, 시비 6억 8천 합해서 12억 8천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철쭉동산 하면 본 위원이 알기로도 인근 군포에도 있고 여러 시에 철쭉동산이 있습니다. 군포에도 가봤더니 담당공무원이 자기 고집대로 자투리땅에다가 해가지고 정말 명소가 됐다고 자랑을 하시던데 우리 안산도 정말 공원과에서 그런 명품화공원, 시민이 찾을 수 있는 그런 공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물론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왕에 성호공원에 철쭉동산 한다 라고 하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용역비 지금 8천만 원이 세워졌지 않습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예.

이기환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용역을 굳이, 용역을 꼭 줘야 되는 필요성이 없지 않습니까? 왜 용역을 주죠? 어떻게 할 줄 몰라서 그런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그게 공원조성계획변경까지 수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담당공무원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거기를 기존에 철쭉동산이 있는 거를 더 확대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동지역의 주차난이 심각한 부분에 대한 거를 해소하는 부분도 있고 또 일동과 이동주민들이 더 원활하게 공원을 이용하기 위한 그런 일환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이 조금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공원과장님이나 공원직에 계신 분들 충분히 능력 있어요. 용역 안 줘도 충분히 철쭉동산 만들 수 있어요 8천만 원 적은 돈입니까? 왜 모든 사업에 있어서 용역을 발주합니까?

정말 할 수 없는 것은 하지만 제가 부탁드리건대 철쭉동산 만들고, 물론 거기다 주차장 빼고 용도변경하고 이렇게 해서 하는 거에 대해서는 다른 부서와 업무해서 하면 되고 동산 그려서 수목 어디 변경하고 철쭉 심고 무슨 모양으로 심을 건지 이런 것은 충분히 공원과에서 기술직들이 있지 않습니까? 할 수 없어요?

○공원과장 이상관 그 부분은 법적으로 다뤄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공무원이 할 수 있는 거는 아닙니다.

이기환위원 저도 물어봤는데 ‘꼭 사업 건건이 용역을 발주해야 됩니까?’ 라고 물어봤더니 꼭 그런 거는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맞죠?

○공원과장 이상관 단순하게 식재 내지는 일반시설물 정도까지는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0억 가까이 되는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들은 법상 공원조성계획 변경이 수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공무원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용역을 줘야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할 수 없는 것만 주세요, 전체 주지 말고.

철쭉 심는 거는 그냥 심으세요. 아니, 어디 미로 게임으로 심든지 뭘 심든지 그것 다 나와 있는 거잖아요? 하다못해 다른 시에 가서 심어놓은 것 가서 리모델링해서 심든지 그거를 무조건 12억 짜리 공사라고 그래서 용역을 1억 가까이 8천만 원을,

○위원장 나정숙 과장님 용역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세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시간이 오버된 같으니까 다음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이 사업에 실시용역이 법정규정이 또 있고 우리가 탄력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위원님한테 좀 더 설명하고,

○공원과장 이상관 예, 알겠습니다. 자료로 해가지고,

○위원장 나정숙 이 사안은 법적 규정에 의해서 하신다는 거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위원장 나정숙 그래도 용역을 어디에다 주는 거를 또 용역으로 하기도 하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네.

○위원장 나정숙 그렇죠? 실시설계용역이 아니라 어디다가 위탁이나 그런 사항을 또 용역으로 보기도 하잖아요? 그런 거를 다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오늘 공원과가 질의가 많은 것 같은데요.

성호공원 철쭉동산 활성화 사업이요. 지금 성호공원이 50만㎡ 정도 되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50만이 조금 넘습니다.

김진숙위원 그중에서 1만 3천㎡를 지금 조성사업하시는 거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국비 6억, 시비 6억,

○공원과장 이상관 용역비까지 6억 8천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공원이 조성된 지가 97년도에 처음 조성됐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그 공원이 굉장히 시민들이 좋은 쉼터로 많이 찾고 하는데 공원에 가보면 조각작품이 엄청 많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김진숙위원 규모가 크니까 축구장도 있고 운동시설, 체육시설, 산책길 등등 많이 조성이 참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거기 가보면, 사진 한번 보세요. 조각작품이 곳곳에 굉장히 많이 작품이 이렇게 나열되어 있더라고요. 가보셨죠, 우리 과장님?

○공원과장 이상관 예, 다 현장 알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작품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도 작품이 여러 곳에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의미가 뭐죠?

○공원과장 이상관 성호공원 내에 조각공원이라고 따로,

김진숙위원 단원조각공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공원 외에도 작품이 멀리에도 곳곳에 많이 있더라고요. 접근하기도 굉장히 힘든 곳에도 작품이 많이 있는데, 사진 좀 이렇게 계속 보여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런 작품 등등 제가 몇 가지만 이렇게 작품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작품에 대해서 설명이라든지 이게 무슨 작품이다 작품명, 조각 작품 하신 부분 있잖아요? 작품 만드신 분 그런 성함이라든지 전혀 이런 설명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제가 보면서 몇 번 가봤는데 ‘이게 누가 작품인가, 이게 메시지가 뭔가’ 그런 게 궁금한 적이 많이 있었어요.

혹시 이번에 조성하시면서 그런 거를 추가로 하실 수 있는지?

○공원과장 이상관 위원님, 조각공원이 따로 문화예술과에서 조성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좌대는 있는데 일부 조각 전시품이 공원 내의 잔디밭으로 옮기게 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 좌대는 그냥 빈 공간으로 남아 있는데 좌대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도 문화예술과에다 녹지공간으로 하든지, 아니면 그 좌대에 맞게끔 조각품을 다시 위치에 설치를 하든지 그렇게 문서상으로 요구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그런 부분이 아직 잘 협조가 안 되어가지고 저렇게 공원 내 잔디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뭔가 공원으로서, 조각 어떤 안산의 명소잖아요, 단원 조각 작품 이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해가지고.

단원 조각공원로서 명소로,

○공원과장 이상관 작품에 대한 설명 그런 부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한 거는 문화예술과에다가 협조를 해서 설치할 수 있게끔 그렇게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리고 철쭉동산으로 이번에 조성하시는데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자세한 설명이 없는데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공원과장 이상관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이 있는데요, 군포의 철쭉동산이 한 10여년 이렇게 해가지고 잘 조성이 되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공원 내 소규모 동산에 철쭉동산을 했는데, 식재는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큰 교목류들하고 큰 나무들하고 같이 이렇게 식생이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조금 육안 상으로 좀 덜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래서 그거를 좀 더 적극적으로 지역주민들 내지는 안산시 산업도로 입구에 있기 때문에 좀 더 업그레이드시켜가지고 그러면서 공연장도 만들고 주차장도 만들고, 그 지역이 보기는 좋은데 외부에서 왔을 때 어떤 차량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공연장 같은 게 없기 때문에 그 동산을 철쭉동산의 이미지를 더 부각시키기 위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마지막에 제가 사진을 올린 것 보여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지금 철쭉동산을 이렇게 예쁘게 조성하실 건데 예를 들자면 어떤 홍보조형물 같은 것 저렇게 예를 들어서 철쭉동산길이라든지 어떤 조형물로 안내판 잘 보일 수 있게 하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요, 그런 부분도 이게 아까 얘기하신대로 잘 거기 접근하기도, 이게 무슨 공원인지 모르신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면 그 공원에 대한 홍보할 수 있는 조형물을 이렇게 하시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검토 한번 해 보세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구룡공원 이번에 환경개선사업하시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김진숙위원 지금 거기가 산지형 공원이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동이나 본오3동 가까이에 있는 구룡공원이잖아요? 산지형 공원을 이번에 환경개선사업을 하시는데 도비 지금 6억을 확보하신 거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진입도로 100m를 조성하겠다고 하는데 산지형 공원인데 진입도로를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

○공원과장 이상관 지금 각 공원 내 취약한 부분이 노적봉 내지는 샛터, 관산 이런 데는 동선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조성만 되어 있지 그냥 산지형으로 남아있다 보니까 한 2, 30년씩 이렇게 흘러가지고 보완 내지는 재조성을 해야 될 시점에 이 진입로가 없기 때문에 그 진입로를 1차적으로 조성을 해야 차량 장비들이 진입해가지고 각종 계획에 반영될 수 있는,

김진숙위원 공사차량 이동하는데 편리하게,

○공원과장 이상관 공사만이 아니라 이제 아예 동선을 만들어 놓고 사후관리까지 포함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혹시 구룡산 위에 놀이터가 있는데 알고 계신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김진숙위원 놀이터 이용하시는 분이 있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봄가을에는 있고요, 그런데 아이들 유치원이나 유아원에서 오는 거는 종종 보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놀이터가 산 정상 가까이에 있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김진숙위원 산지형 공원인데 그 위에 놀이터가 있는 게 맞지 않지 않나 하는 의문이 있었고요, 그리고 거기는 이렇게 보면 지금 산지형 산책로에다가 나무가 많이 우거졌거든요. 산책하려면 굉장히 우범 그런 우려가 있더라고요. 무서운 저녁에는 올라갈 수가 없어요, 가로등이 전혀 전무해가지고. 이게 지금 환경개선사업에 추가되는 거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래서 1단계, 2단계, 3단계까지 해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동선 부분까지 다 정비할 계획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이게 2017년도에 구청에서 한번 재단장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어떤 거를 재단장 했는지, 그 당시에는 그런 가로등 같은 거는 어려웠나 보죠?

○공원과장 이상관 아무래도 기존의 소로길을 좀 더 확장하고 가로등 그 정도를 이렇게 정비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1단계, 2단계, 3단계로 이렇게 나눠서 지금 사업하시는 거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산지형 공원으로써 옆에 가까이 있는, 그래도 유명산이잖아요. 용이 아홉 마리가 품는다는 그런 의미가 있는데 그런 내용도 잘 스토리텔링 하셔가지고 내용을 잘 넣으셔서 공원조성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네,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이상입니다.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위원 윤석진 위원님, 성호공원 하시고 난 뒤에 제가 우리 동네라 이따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예, 윤석진 위원님 하시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윤석진 위원입니다.

우리 이기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화랑유원지 새올 민원 전자게시판에도 들어가 보면 인라인스케이트장 때문에 올라와 있어요, 빨리 보수 좀 해달라고.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가 화랑유원지 관련해가지고 예산 심의할 때도 안전에 관한 문제고 하니까 그 부분을 먼저 빨리 선행해서 하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아직도 진행이 안 되고 있는 모양이에요.

○공원과장 이상관 발주를 해가지고 업체까지 선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그쪽에 LED등이라든가 불도 안 들어오고 그런 부분들이 많은 모양이에요.

그거하고 그다음에 또 전동 스쿠터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이렇게 진입이 되어가지고 어린이들이 아무튼 놀고 하는데 상당히 위험하다고 그런 민원들이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빨리 선 조치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성호공원 철쭉동산에 대해가지고 저는 반대의견을 개진하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군포철쭉축제라든가 이런 쪽은 여기 계신 분들 한 두 번은 다 가 봤을 거예요.

그래서 군포철쭉축제는 보면 수리산 야산 나무가 잘 안 자라는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해서 그냥 멀리서도 잘 이렇게 보이고, 그다음에 군포 전체를 철쭉동산하고 연계해가지고 도로라든가 이런 부분들에도 철쭉을 많이 식재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 놨어요.

그런데 저는 지금 여기에 보면 성호공원 619번지를 보면 안산대학 있는 데서 식물원 그 사이에 거의 중간 지점 정도 돼요. 그죠? 그리고 나무들이 상당히 이렇게 지금 현재 보면 자리를 잡고 있고.

그래서 이게 철쭉이라는 특징이 보면 이게 번식력이 상당히 강해요.

그리고 이게 보면 계속 이렇게 유지하려면 잘라줘야 되고, 그래서 공원에 보면 이렇게 철쭉 같은 거를 심어놨다가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철쭉을 캐낸 데가 많아요. 철쭉을 없앤 데가 보면 많아요. 너무 이게 키도 크고 자꾸 너무 이렇게 번식하다 보니까 공원 전체가 그냥 철쭉으로 인해가지고 사람들도 못 들어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철쭉을 이렇게 캐내고 다시 나무를 식재하고 그런 공원들이 우리 안산시에도 보면 많아요.

그래서 굳이 저는 중간 자리에 철쭉동산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 지금 현재 공원이 잘 되어 있는데, 더군다나 키 큰 수목이라든가 이런 것들 정리해가면서.

그래서 공원하고 저는 군포시의 철쭉축제하고는 장소 자체도 저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효과라든가 이런 면에서.

그래서 공원 중간 자리에 이게 작은 면적도 아니잖아요, 1만 3천㎡ 자생 있는 것이요.

군포철쭉단지가 2만㎡ 자생인데 이거는 한 번 더 고민해 봐야 되지 않는가, 주차장이나 이런 것 만들고 하는 거는 좋은데 여기에다가 중간 지점에다가 키 큰 수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정리하고 철쭉동산을 만들어야 되는 건지, 아무튼 우리 공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더 전문가시니까 더 잘 아실 거니까, 저는 이거를 심도 있게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철쭉이라는 특성이 4월에서 5월 그 한 달 정도 이렇게 피는 꽃이고 그다음에 나무가 작아가지고 공원하고는 안 맞아요. 공원이라는 거는 그늘도 있고 산책로도 조성되고 이렇게 할 건데 가을에 단풍도 있고 봄에 벚꽃이라든가 이런 거는 꽃도 제공하면서 그늘도 제공하고 나무 자체가 나름대로 어떤 여러 가지로 혜택을 주잖아요.

그런데 철쭉은 그냥 단순하게 넓은 면적에 4월달, 5월달 꽃 이렇게 한번 보기 위해가지고 공원에 맞는 건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거를 이렇게 한번 고민해 보셔야 되는 것 아닌가, 과장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공원과장 이상관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기존에 철쭉동산을 기 조성을 해 놓은 사항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다른 교목들이 크다 보니까 철쭉이 가려지는 그런 현상도 있었고요, 또한 지역주민들이 주차난이 그쪽에 엄청 심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원 내의 주차장도 반영이 되어야 되는 필요성도 있고 또 그러다 보니까 그 철쭉을 활성화하는 측면에서 어떤 광장도 만들어가지고 이벤트를 할 수 있고 그 지역에 홍보를 할 수 있는 부분 그런 거를 반영하면 더 이동과 일동의 지역 주민들한테 내지는 또 외부 손님들한테 더 좋은 안산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차원에서 반영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진위원 철쭉하면 당연히 인근시가 군포시이기 때문에 군포시하고 비교가 될 수밖에 없어요, 저희들이.

그래서 저는 그냥 철쭉이 공원 내에 소규모로 있는 거는 찬성이에요, 계절별로 주민들이 봄이면 봄꽃을 보고 가을이면 가을꽃을 보고 하는 그런 자체가 좋은 거니까.

그런데 이 자체에다가 철쭉동산을 만드는 거는 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물론 주차라든가 이벤트 광장이라든가 이런 거를 조성하는 거는 국비라든가 이런 것들이 수반되니까 하는데 있어가지고 반대는 안 하지만 지금 현재 키 큰 수목이라든가 이런 것들 정리하고 거기다가 철쭉만으로 어떤 공원 중간지점에 철쭉동산을 만드는 거는 저는 오히려 우리 공원을 훼손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 어떤 도면이라든가 이런 게 안 그려져 가지고 그런 것을 보면서 이렇게 얘기하면 더 쉽겠는데, 그래서 저는 아무튼 용역이라든가 이런 거를 주면서 어떤 1만 3천㎡를 철쭉으로 다 이렇게 식재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한번 재고해 봐야 되지 않나 싶어요.

○공원과장 이상관 그런데 차지하는 사업내용은 제목은 철쭉동산 활성화지만 기존에 있는 철쭉은 일부만 정리할 부분이고요, 주로 주차장하고 무대가 되겠습니다, 이벤트 광장 내지는 또 수목원 조성.

그거에 대한 차지하는 사업비가 많이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에 대한 것은 계획상에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공원에 철쭉도 있고 예를 들어서 야생화도 있고 이런 게 있는 거는 좋은데 공원 내의 어떤 한쪽을 이렇게 해가지고 그쪽에다가 어떤 전체적인 그런 거를 하는 거는 저는 공원의 어떤 그런 것으로써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름대로 제목을 철쭉동산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철쭉은 심어놓으면 심어놓은 순간 상당히 이렇게 여러 가지로 오히려 문제가 되더라고요, 공원 같은 데 심어놓은 데 보면.

그래서 나름대로 아직 조감도라든가 이런 게 안 그려졌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아무튼 나름대로 그런 부분들이 되면 다시 우리 의회에서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겠지만 저는 아무튼 군포나 이런 데 같이 어떤 그런 형태로써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하시고 휴식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지금 우리 다른 동료위원님들께서 성호하고 구룡공원 환경개선에 대해서 여러 질의와 의견들을 주셨는데 사실은 제가 철쭉동산은 기존에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원래 있는 철쭉동산이고요, 우리 안산 상록구 성호공원에는 아까 김진숙 우리 위원님께서 보여주셨던 화면은 부곡동 쪽에 있는 조각공원으로 이렇게 잘 되어 있는 성호이익선생 그 뒤편이고 그리고 안산대학교 그 중간 사이는 일동 방향은 스포츠시설이 주차장하고 잘 되어 있고요, 그리고 지금 철쭉동산이 있는 위치는 일동 너머, 산업도로 너머에 있는, 어떻게 보면 단절되어 있는 거죠. 너머에 있는 그 위치에 있는, 그러면 조각공원 쪽하고는 정 반대 쪽에 있는 그 위치여서 거기는 좀 외곽이죠. 외곽인데 이동지역인데 거기는 사실은 많은 민원인들이 이렇게 좋은 철쭉동산을 왜 이렇게 방치하냐, 다시 한 번 여기 활성화 거기에 잡목제거든 또 큰 철쭉하고, 처음에 심었을 때는 좋았을 건데 오래되다 보니까 이런 소나무나 이런 교목들이 커서 저런 나무들을 분리시켜가지고 아름다운 철쭉꽃이 그렇게 예쁘게 피는데 저거를 그대로 두느냐, 이 민원이 굉장히 많아서 사실은 정책협의회 회의할 때마다 김철민 의원님한테 국비도 좀 달라고 수없이 요청해서, 여기 우리 상록공원 담당이 있습니다마는 이 내용들을 주민 민원들 이런 부분들을 담아서 새롭게 만들려면 많은 예산이 들지만 기존에 우리가 만들었던 철쭉동산을 잘 정비하는 것이 우리 안산시의 재산이다, 그래서 진행이 되어졌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구룡공원 같은 경우는 사실은 이게 옹벽이 크랙이 가서 올 봄에 안전조치를 되고 담장이 넘어지고 그래서 이 크랙이 간 옹벽을 빨리 걷어내고 새롭게 옹벽을 세워야 될 사실은 안전조치 사항입니다.

그런데 진입로가 없는데 옹벽을 걷어내고 새롭게 옹벽을 거기다 세우는 거는 정말 예산낭비거든요.

그래서 아예 이거를 위험 옹벽을 걷어내고 차라리 진입로가 없으니까 이번 예산으로 진입로를 만들고 그다음에 2단계, 3단계로 구룡공원을 일동, 이동, 행정구역이 가깝지만 또 저쪽 본오동 이쪽에 다른 시민들이 우리가 활용하는데 옹벽이 크랙이 간 부분들을 새롭게 설치하지 말고 아예 없는 진입로에 만들고 그다음에 시민들이 많이 기피하는 가로등하고 산책로 정비를 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2단계, 3단계 때 진행이 되는 것 같은데요, 저는 구룡공원 같은 경우는 원래 우리 예산으로 따지면 우리 시가 긴급보수를 해야 돼요, 이 6억을, 6억보다 더 큰 돈도.

그런데 이것 역시도 우리 정승현 도의원이 김철민 의원님하고 엄청나게 노력을 해가지고 도비를 100% 따온 거잖아요.

그래서 아마 이런 부분과 관련되어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심층 질의하고 의견을 제시한 거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고 정말 감사드리면서 이러한 환경개선사업들이 적극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들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면서 아까 우리 이기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용역과 관련된 것들은 이후에 설명을 정확하게 조금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다시 공원과장님.

○공원과장 이상관 공원과장 이상관입니다.

이기환위원 선부1공원 정비공사하시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총 사업비가 5억 2,500만 원인데요, 이번에 추경에 2억 8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이게 특별교부세 전부 전액 국비인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1공원에 전액 국비 5억 두 차례 가져온 거죠? 나눠서 가져온 건가요? 한 번에 가져온 건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따로 따로 확보한 겁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지역구 의원이 신경 써서 국비를 가져온 것 같은데 본 의원이 궁금한 것은, 물론 기존에 한 20년 전, 30년 전에 공원에 울타리가 쳐졌잖아요. 울타리가 쳐져서 녹슨 울타리 제거하고 새로 교체해달라고 그런 민원도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요, 그 공원에 울타리를 꼭 쳐야 합니까?

○공원과장 이상관 아파트 경계하고 같이 접해 있는 공원이기 때문에 울타리가 없으면,

이기환위원 아파트로 내려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아파트 내지는 공원 유지관리 측면에 어떤 야간이라든지,

이기환위원 그래도 예전 같으면 울타리를 쳤다 하지만 지금은 울타리를 오히려 걷어내고, 공원이라 하면 울타리가 쳐지면 보기 싫잖아요?

그러면 좀 생각을 달리해서, 여기 보면 자료에 의하면 낙석이 떨어지고 그런 거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사유가 쓰여져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8단지가 입주하고 나서 상당히 녹지가 우거진 공원인데 사실 그 동안 보면 울타리가 쳐져서 상당히 보기 싫었거든요. 녹지 사이로 녹슨 부분 울타리가 쳐져서 이거를 새롭게 교체하면 조금 좋을지는 몰라도 공원 내의 울타리라 하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다른 방법이 없나요?

○공원과장 이상관 공원만이 아니라 보전녹지 도로가에 포함되어 있는 데도 휀스가 설치되어 있듯이 그거는 어떤 안전상과 관계되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그걸 설치를 안 했다가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거기서 불상사가 나고 그랬을 때 그런 어떤 책임소재도 포함이 됩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생각하는 거는 차라리 둘레길을 울타리 부분으로 해서 둘레길을 만들어서 차라리 8단지 주민들이나 선부1동 주민들이, 또는 안산시민들이 녹지 사이로 이렇게 도보할 수 있게 걷는 길을 차라리 만들어 주는 게 낫지 거기 공원에다가 울타리가 쳐졌기 때문에 울타리를 다시 재정비해서 쳐야 한다, 이런은 생각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공원과장 이상관 그러면 이게 아파트와 공원 경계지점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둘레길 개념으로 설치도 과거에는 검토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주민들이 자기 침해를 받는다고 하는 부분과 울타리가 없을 경우에 아무 데로 막 들어와가지고, 아파트 단지 내로,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가 거론이 되어 있었어요.

이기환위원 지금은 과장님, 옛날 아파트가 아니잖아요. 옛날에 아무나 아파트를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게 아니고 지금 경계가 잘 되어 있어서, 보완시스템도 잘 되어 있고요, 입구에서는 그 호수와 비밀번호를 호수마다 가가호호마다 눌러야 들어가지 아무나 못 들어가요. 아시잖아요?

아파트를 아무나 침입한다, 이런 거는 그분들의 염려일 뿐이지 아파트를 아무나 못 가잖아요. 아파트가 안산시에 한 두 군데입니까. 아파트야 들어갈 수는 있지만 아무 집에는 들어갈 수 없잖아요, 차량도 마찬가지고.

○공원과장 이상관 원래는 망가졌던 부분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는 차라리 녹슬고 망가진 부분을 제거하고 설치 안 하는 부분이 더 예산적으로는 합리적이라고 보는데요, 거꾸로 아파트 재건축 단지 내에서 자기네 시설로 인해가지고, 낙후된 시설로 인해가지고 아파트 질 떨어지니까 설치해 달라는 역 민원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는 차라리 울타리를 쳐주면 그 분들의 요구야 간단한 요구지만 전체적인 시민들의 활용가치를 봐서는, 울타리는 못 가잖아요. 다니지 말라는 거잖아요. 그런 경계적인 면이고 그 울타리 부분으로 해서 둘레길을 해 주면 시민들이 숲속을 자유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될 수 있는 건데 어떻게 보면 울타리는 공원에 반하는 거라고 봐요.

○공원과장 이상관 그런데 이게 지금 예산 부분은 울타리도 포함되어 있고 또 산책로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를 들어서 그 울타리는 전체 빙 둘러 한 바퀴 돌려서 치게 된 거잖아요. 아닌가요?

○공원과장 이상관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사업은 안 되기 때문에,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울타리가 지금 공원 내 전체적으로 둘러있는 거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아파트 측에 아파트 있는 부분만 이렇게 하고 나머지 부분은 안 하면 되잖아요?

○공원과장 이상관 진입로 동선 그런 부분들은 당연히 울타리를 안 치죠. 그런데 가급적이면 아파트와 접해져 있는 그런 곳은 쳐야 됩니다. 그거는 공원 이용자와 아파트의 어떤 안전상의 문제가 뒤따르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쳐야 된다고 봅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하면 안산시 산을 인접한 아파트는 전부 철 울타리든 무슨 울타리든 다 쳐야 되겠네요.

하여튼 예산은 그렇게 잡혀 있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공원이기 때문에 공원의 효용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철 울타리보다는 차라리 더 개방적인 산책로를 해 주는 게 더 낫겠다 해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아무튼 주민과 협의 한번 해 보시고 어떤 방법이 좋은지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그대로 하셔야 돼요?

○공원과장 이상관 그거는 그 지역구 의원님도 말씀하셨던 부분이 있고 또 지역주민들 요구사업이었기 때문에 계획을 변경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녹지과 과장님.

○녹지과장 허진 녹지과장 허진입니다.

이기환위원 526페이지 보면 튤립, 수선화 구근 구입이 있어요. 예산은 많지 않은데, 2천만 원인데 안산에서 튤립축제도 하셨잖아요? 물론 그때 당시에는 과장님이 그 부서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녹지과장 허진 예, 몇 년 전에 튤립 축제를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튤립, 수선화 이거를 구입하는 목적은 뭐죠?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봄 되면 주요도로 부분에 빈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봄 되면 저희가 야생화가 많이 심어져 있기 때문에 봄 되면 화려한 꽃을 심어야 될 필요성이 있어가지고 2천만 원은 구근을 구입하는 재료비고요, 나머지 자체 인력으로 이것 심을 예정입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의 기억에는 안산에 튤립축제도 했었고, 안산천변에 튤립축제할 때 굉장히 인근 시에서도 많이 오고 튤립축제가 상당히 인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계획은 없나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그 당시에 보니까 도비를 한 6억 정도 이렇게 확보를 해가지고 아마 안산천 이쪽으로 많이 심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구근이 다년생이 아니다 보니까 첫해만 이렇게 제대로 하고 다음부터 약간 활육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기환위원 안산천에도 했지만 문화광장 끝자락 거기서도 했잖아요? 지금 운동장 있는데.

○녹지과장 허진 예, 거기도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왜 하다가 말죠? 왜 지속성이 없이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좋아하고 많이 찾는 명소가 됐었는데 지속적으로 못한 사유가 뭡니까? 많은 예산이 안 들어가면서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고 뭔가 포토 촬영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이고 인근 시에서도 많이 찾는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렇게 적은 예산으로 시민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왜 안 하시냐고요. 장소가 없어서 안 합니까?

○녹지과장 허진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튤립이라는 게 봄에 잠깐 하고 그 이후에는 그냥 나대지 상태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튤립축제 하는 데가 꽃필 때 보면 보기 좋은데 지고 나서는 그 장소가 그냥 나대지 상태로 보여져서 보기는 좋지 않습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효용가치에서 한 계절 사용하고 3계절은 그냥 맨땅으로 남아 있으면 어떻게 보면 흉물스럽기도 하겠지만 그것을 조금 농사짓는 방법으로, 예를 들어서 한 종류가 끝나면 다음 품종을 심어서 이렇게 하듯이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고창에 가면 청보리를 심어서 이게 여름에 수확할 때까지 정말 봄에서부터 여름까지 관광객이 꾸준히 오지 않습니까.

이런 것처럼 뭔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녹지과장 허진 예, 저희가 내년에 적정한 위치를 한번 찾아서 시민들이 이렇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물색해서 한 곳이라도 이렇게 집중적으로,

이기환위원 본 위원이 기억하기에는 레이크타운 앞의 문화광장 끝자락에 거기 해서 굉장히 아름답게 넓게 잘 해 놨었거든요.

○녹지과장 허진 지금 야생화가 심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기환위원 그런 것들이, 물론 부서에서는 관리면 여러 가지 그런 어려움도 있겠지만 시민들이 좋아 하고 또 그런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그런 거리라면 적은 예산 들여서 충분히 효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녹지과장 허진 내년도에 적정 장소를 선정해서 튤립단지들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그런 거를 일회성으로 하시지 말고 좋다고 생각하면 지속적으로 해서 안산하면 ‘봄에 튤립축제하더라 구경 가야지’ 아까 공원과에서 철쭉동산 하면 철쭉 보러 가야지 이렇게 하시겠지만 부서는 다르지만 서로 이렇게 그런 볼거리, 시민들이 그런 즐길거리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산이 축제가 많아서 축제를 줄이는 면에서 그런 게 포함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사람이 꽃을 보면 마음이 달라지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어린 아이서부터 꽃을 보고 거기다가 삿대질하고 욕한 사람 없잖아요.

그런 면에서도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허진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같은 페이지인데 등산로 정비사업은 1억 6천이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이거는 장소가 어디 하실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이게 도에서 도비 내시가 되어가지고 예산을 올린 건데요, 일단은 광덕산 일부하고 관모산 주로 하고 민원이 있었던 주민 요구한 데 몇 군데 이렇게 사업을 하게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토지정보과 과장님.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토지정보과장 변성욱입니다.

이기환위원 도 관리 광역도로 도로명판 설치해가지고 1,650만 원이 도비 확정됐는데요, 도비로 하시는 거잖아요?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네.

이기환위원 장소가 어디죠?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장소는 도 광역도로 부분에 하는 비용입니다.

이기환위원 광역도로라면 어디 안산,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시 경계,

이기환위원 시 경계?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예, 시 경계 도로 부분을 설치하는,

이기환위원 몇 군데 하시는 거예요?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17군데입니다.

이기환위원 17군데요?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예.

이기환위원 명판이 뭐라고 이렇게 명명이 되어 있죠, 주로?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주로 쉽게 말씀드리면 광덕대로 이런 글자 쓰는 게 차량용 도로명판,

이기환위원 그런 식으로 안산시내에 이렇게 설치된 것 비슷한가요?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네, 그렇죠. 비슷한 데 단지 도로 위치가 광역도로 부분에 설치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광역도로이기 때문에 도비만 들어간 거네요?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네, 그렇습니다. 광역도로이기 때문에.

이기환위원 안산시내에서는 건설도로과에서 하고,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안산시내에서는 도로명판은 저희들이 하는 거죠.

이기환위원 안산시내에도 명판은 토지정보과에서 하나요?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네, 저희들이 다합니다.

이기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녹지과장님하고 공원과장도 조금, 제가 질의는 녹지과장님한테 할 텐데 관련이 조금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공원과장님도 같이 경청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가로수 조성 및 관리에 관해서 전반적으로 제가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금년에 우리 가로수 많이 식재하셨죠?

○녹지과장 허진 예, 세 군데 이렇게 심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최근에 관심 있게 본 지역이 호수공원 수영장 앞에 양쪽에 가로수 식재를 하셨죠?

○녹지과장 허진 예, 이중 가로수 차원에서 심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양쪽으로 가로수가 원래 있는데 인도 중앙에다가 가로수를 식재를 해 놓으셨더라고요. 그 이유를 한번,

○녹지과장 허진 그 사업은 명품 가로수길 해가지고 지금 기존에 벚나무가 식재가 되어 있습니다. 보도가 워낙 넓기 때문에 중간에 청단풍을 지금 138주를 심은 상태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그러면 거기에 그늘을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이 지나다닐 때 시원하게 지나다니라, 여름에 이럴 때, 그런 의도 목적이 있었나 보죠?

○녹지과장 허진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유심히 지켜봤는데 아직 뿌리가 활착이 안 되어서 그런지 고사목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녹지과장 허진 다른 데보다 고사율이 좀 높은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아까 138주인가 몇 주 심으셨다고요?

○녹지과장 허진 138주 심었습니다.

유재수위원 고사목 한번 확인해 보셨어요, 몇 그루인지?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완전 고사된 거는 한 33주 정도 되고요, 지금 상태를 봐야 될 게 한 20여주 있는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식재수량에 비해서 고사목이 굉장히 많이 발생했네요. 그죠?

○녹지과장 허진 예, 다른 데보다 고사율이 높아 보입니다.

유재수위원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나름대로 가로수가 적기는 봄에는 3, 4월 정도 되는데요, 저희가 설계부터 관련부서 협의, 일상감사, 계약감사 이렇게 행정절차를 이행하다 보니까 약간 늦은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최근 들어서 폭염이 올해 빨리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수간주사하고 간수를 특별히 신경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그 지역은 고사율이 약간 높은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고사된 수목은 일반적으로 시공업체가 재시공을 하게 되어 있죠. 그죠?

○녹지과장 허진 예, 하자보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하자보수기간이 얼마나 되는 거예요?

○녹지과장 허진 2년입니다.

유재수위원 2년 내에 계속 고사가 되면 시공업체에서 계속 하자보수를 한다?

○녹지과장 허진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우리 시의 별도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런 말씀이잖아요. 그죠?

○녹지과장 허진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수목원 생물이라 고사될 수도 있지만 프로수가 너무 많고 그다음에 우리가 가로수를 재 식재를 하려고 그러면 또 도로 한 차선을 또 막아야 되고, 그러면 교통 양이라든가 이런 것 전반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 많은 부분도 있는데 또 그런 부분하고, 물론 가로수는 시공업체가 잘못 했으니까 다시 심는 거는 맞아요. 맞지만 그 이후에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한번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또 이게 한번 심으면 고사율이 그렇게 적어서 다시 재시공하는 일이 없어야 서로가 시공업체도 이익이고 우리 시로서도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아서 그게 효율성이 높은 건데 관리감독이 잘 안 되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 답변 좀 한번 해 주세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그 지역에 지금 기존 벚나무 생육상태가 좋지 않아서 특별히 신경을 써가지고 청단풍 심을 자리에 1.2m 이렇게 양쪽으로 해서 기존 흙을 퍼내고 좋은 마사토를 깔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고사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식재시기를 최대한 당기는 방법을 이렇게 노력하겠고요,

유재수위원 그러면 보통 식재시기는 우리가 4월 5일을 식목일이라고 그러는데 그 전후가 식재시기가 맞는 거죠?

○녹지과장 허진 예, 좀 빠를수록 좋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하반기에는?

○녹지과장 허진 하반기에는 10월에서 11월 정도 됩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바로 동절기가 돌아오면 오히려 또 성장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나요?

○녹지과장 허진 가을에도 심는데 저희는 거의 봄에 조기집행 부분도 있고 그래서 빨리 봄에 식재하는 편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물론 공원과장님도 그렇지만 공원 내에도 식재된 나무들이 고사되는 게 많아요, 비일비재하게.

그래서 같이 들어주시라고 얘기한 거고 앞으로 가로수 식재시기를 진짜 집행부에서는 딱 적정시기에만 집중적으로 심을 수 있게 어떤 행정매뉴얼을 바꾸든가 해야지 이것 하반기에 심어서 동절기에 고사되어서 봄에 다시 식재하고 이거는 우리 예산은 한번 정해졌지만, 물론 시공업체 잘못이라고 자꾸 그리로 화살을 돌릴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집행부에서는 검토하셔가지고, 이 수목이 사는 가장 적정하게 활착을 잘 해서 고사 안 되고 살 수 있는 확률이 어느 시기인가를 그 시기에는 가로수 식재를 할 수 있는 어떤 행정매뉴얼을 정해서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녹지과장 허진 금년도에 열심히 했지만 고사율이 높은 부분은 식재시기가 약간 늦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조금 예산 확정된 대로 준비를 빨리 기간을 단축될 수 있도록, 그래서 4월 안에 나무가 식재될 수 있도록 그렇게 대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녹지과에서 가로수를 식재하고 나면 관리는 구청에서 하나요, 아니면 녹지과에서 계속 하나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하자보수 기간 2년 동안은 저희가 관리하다가요,

유재수위원 관리하고 그 이후에는,

○녹지과장 허진 예, 구청 도시주택과에서,

유재수위원 구청으로 넘긴다?

○녹지과장 허진 예.

유재수위원 이것도 사실은 문제가 있지 않나요? 녹지과 그러면 녹지과에서 사실은 수목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데 아무 것도 내가 봤을 때는 모르는 구청이 저걸 관리한다?

○녹지과장 허진 구청에도 녹지 관리부서가 있습니다. 한 계가 있는데요, 워낙 업무가 동시에 이루어지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하여튼 가로수는 식재시기 잘 선택하시고 식재를 한 이후에 관리 많이 하셔야 됩니다. 관리 잘 해 주셔야 되고 고사된 수목을 재 식재하느라고 또 교통불편이라든가 기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떻게 보면 수목관리를 잘 하셔서 지침도 시공업체에다 잘 내려서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녹지과장 허진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두 분 과장님께 제가 제안을 하나 할게요.

(영상자료를 보며)

저게 편백나무 숲이거든요. 제가 지방에 갔다가 찍어왔는데 편백나무 숲 사이로 이렇게 산책로를 만들어 주고, 사진을 처음 거를 보면 알겠는데, 저기 의자 있죠,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 이렇게 해 놨는데 우리 공원과에서는 화랑유원지에다 자작나무 숲을 명품 숲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했죠?

○공원과장 이상관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편백나무가 우리 안산지역에서 성장을 할 수 있을까요?

○공원과장 이상관 화백은 과거에 식재를 해 봤습니다. 화백은 식생이 양호한데요, 편백은 달아보지를 못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과장님 자작나무는 사실 우리 한강 이북지역으로 잘 성장이 된다고 제가 한번 말씀드린 기억이 나는데 우리 안산에 명품 자작나무숲을 만들어 보겠다고 야심차게 예산이 올라와가지고 통과가 됐는데, 이제 할 건데, 그러면 상반되는 얘기 아닌가요?

우리 쪽이 편백은 안 되고 자작은 된다, 이렇게 되면.

○공원과장 이상관 자작나무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한수이북에서 자라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작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수종이 있겠지만 그래도 화랑유원지에 한번 특색 있는 나무를 심어서,

유재수위원 그런데 우리 안산이 계획도시고 개발도시고 여기 뻘 층이 있어가지고 사실 가로수들이 성장하는데 많은 지장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공원과에서 하실 일은 아닌 것 같고 녹지과에서 우리 인근 야산 이런 데를 해서, 제가 봤을 때는 그래요. 저희가 시베리아에 갖다놓으면 살아요, 죽는 사람은 죽지만.

근데 어린 나무부터 심어갖고 10년, 20년 미래를 보고 30년 미래를 봤을 때는 생물이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적응해요. 해갖고 그게 얼마든지 명품 숲이 되고 우리 인근에 있는 수도권에서도 안산에 가면 이런 명품 숲이 있다, 편백나무에서 좋은 성분이 많이 나오잖아요, 피톤치드라든가 이런 게. 그렇게 해서 10, 20년 미래를 보고 어린 수목을 갖다 식재를 해서 진짜 안산에 명품다운 명품 숲을 하나 만들어 보는 그런 한번 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제가 제안하는 겁니다.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보면 사유지가 많습니다. 저희가 도시숲 가꾸기도 하지만 지금 보면 남아 있는 땅이 공원 위에서는 거의 다 사유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 장소를 지정해서 이렇게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은 있습니다, 토지 매입 이런 부분에서.

유재수위원 그래서 전반적으로 업무에 참고하시라고 제가 말씀드린 거고 진짜 우리 아까 이기환 위원님이나 여기 다들 공원, 진짜 명품 공원 만들어서 많은 시민들이 외부에서도 찾아오는 이런 공원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으셨는데 저 또한 의견으로 내놓은 겁니다.

진짜 우리 힐링하고 치유할 수 있는 이런 명품 숲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제 제안입니다.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기환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예산서 도시계획과 515쪽에 보면 포상금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 단속직원들 고생을 많이 하는데 산업시찰을 이렇게 보낸다고 하는데 어디로 가나요?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저희들이 작년에 개발제한구역 관리 전반에 대해서 경기도로부터 평가를 받아서 거기서 장려상을 받아가지고 거기에 대한 포상금이 800만 원이 내려왔습니다. 800만 원을 40%는 개발제한구역 관리에 대한 사무관리라든지 이런 쪽에 쓰고 60% 이하는 단속직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서 국내외 연수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박태순위원 국내?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국내외.

박태순위원 국내외?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예, 그래서 이번에는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멀리는 못 가더라도 동남아 쪽으로 직원들 연수를 보낼 예정에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어차피 실시할 거라면 잘 좀 하시죠, 고생 해가지고 상 탔다는데.

○도시계획과장 조정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저희들 그린벨트가 전 안산시 면적에 약25%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 부분을 관리를 하면서, 특히 불법을 단속하는 게 주업무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이 상당히 고생들 하고 있는데 그 평가를 그나마라도 받아서 포상비를 받은 거니까 그렇게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다음은 녹지과의 예산서 527쪽에 보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숲가꾸기 관련해서 국고보조금 반환금이 있는데, 물론 사업을 억지로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산이 1,200 정도면 이것도, 숲가꾸기는 어차피 기간제든 뭐 여러 일용직이든 이런 분들이 일을 하시는 건데 예산들을 반납 없이 최대한 숲가꾸기를 했으면 하는 이런 아쉬움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는데 왜 이렇게 예산이 남았던가요?

○녹지과장 허진 여기 지금 있는 거는 다 국도비 보조사업인데요, 최대한 저희가 집행하고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여러 개 사업이 묶여져가지고,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최대한 했겠지만 그래도 국도비가, 억지로 일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여기 일하시는 분들이 보면 대부분 집행하면 그래도 인건비로 지출될 건데 이런 취지에서, 물론 사업량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못할 수도 있겠지만 추후 이런 부분들이 가능한 한 반환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의 질문을 드립니다.

○녹지과장 허진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리고 이번에 토지정보과는 제가 계속 행감 이후 자료를 추적해보면서 이번에 최종 개발이익환수금 관련해서 최종확정판결을 받았어요. 그래서 고생하셨다고, 그래서 잘못 부과했으면 당연히 선량한 시민이 피해보지 않도록 해야 되는 게 맞고 또 그렇게 최종판결을 받은 거에 대해서는 고생하셨습니다.

○토지정보과장 변성욱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기환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위원 저도 간단하게, 방금 박태순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요, 녹지과요.

○녹지과장 허진 녹지과장 허진입니다.

김진숙위원 국비랑 도비 반납하셨잖아요? 여기 보면 쌈지공원이라든지 가로수 조성 이런 잔액이 남았잖아요? 이것 왜 남은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 나무식재는 식재시기가 봄철에 주로 하는 사업입니다.

김진숙위원 봄철에 식재를 해야 되는데 그 계절을 못 맞추셨나요?

○녹지과장 허진 금액이 크다 보니까 입찰잔액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입찰잔액이요?

○녹지과장 허진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보면 이것도 입찰잔액인가요? 일반 병충해 방제 이런 잔액도 이것도 입찰잔액인가요? 병충해 있잖아요? 산림 병충해 예방 및 예찰 방제단 보조 그것 말고 그 밑에 보면 일반 병해충 방제 집행잔액 이거는 뭔가요? 금액은 크지는 않지만 200만 원 정도 되는데,

○녹지과장 허진 이것도 입찰잔액입니다. 총 사업비가 1억 900만 원 정도 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거의 다 입찰잔액인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나눔목공소 조성 집행잔액 이것도 입찰잔액인가요? 이거는 목공소도 입찰인가요?

○녹지과장 허진 그 당시에 아마 저희 보조인력이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이 중간에 이렇게 사직을 하는 바람에 그 인건비가 남은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한 분이서 하고 계신가요?

○녹지과장 허진 본 강사가 두 명이고 보조강사가 2명 이렇게 해서 네 명이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한 분이 그만 두셨다고 그러셨잖아요?

○녹지과장 허진 지금이 아니라 작년 예산을 반납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이렇게 잔액 반납하시는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나눔목공소는 지금 여름방학기간에는 휴강인가요?

○녹지과장 허진 2월에서 한 10월까지 하는데 저희가 예산범위 내에서, 또 기간제 채용기간이 또 한정이 되어 있어서 그 예산범위 내에서 최대한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알기로는 겨울에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분들이 학부모들이 많거든요. 지금 어떻게 성인도 받고 있는 건가요?

○녹지과장 허진 그래서 저희가 10월까지 지금 계약되어 있습니다. 두 달 공백이 있는데요, 두 달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또 다른 방안을 지금 강구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이렇게 접수 대기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녹지과장 허진 매월, 매월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김진숙위원 저도 주위에서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학부모들이 그런 교육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종종 듣고 하는데 특히 겨울방학 때는 학생들이 겨울에는 외부활동을 많이 못 하잖아요.

그래서 겨울방학 때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많이 하십니다.

○녹지과장 허진 11월, 12월에 저희가 또 이렇게 운영하는 방안을 해서,

김진숙위원 네,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녹지과장 허진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지금 숲가꾸기 이것도 다 입찰잔액으로 알고 있는데 본오공원, 전에 제가 숲가꾸기 얘기했잖아요, 잣나무 가지치기 같은 것. 올해 그 사업이 아직 안 되셨더라고요. 예산이 없어서 못하신 거죠?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담당팀장님하고 바로 가서 확인했는데 면적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도에 많이 요구를 했는데요,

김진숙위원 특히 병충해, 거기는 모기뿐이 아니라 지네도, 지네 얘기 들으셨나요? 지네 내려온다는 얘기 들으셨나요?

○녹지과장 허진 저희가 숲가꾸기 하는 이유가 병해충 이런 게 다 포함되기 때문에 내년도에 하여튼 저희가 많은 사업비를 요구한 상태라서 그런 부분도 다 살펴서 조치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보건소하고 또 협의 잘 하셔서, 모기 같은 것 병충해가 심하니까 방제 자주 할 수 있게끔, 소독 같은 것 자주 할 수 있게끔 이렇게 협조 부탁드릴게요.

○녹지과장 허진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기환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녹지과요.

○녹지과장 허진 녹지과장 허진입니다.

윤석진위원 526페이지 아까 우리 위원님이 질문하신 건데 자연친화적 등산로 정비 관련해서 이게 도비가 저희들이 신청해서 내려온 겁니까?

○녹지과장 허진 아니고요, 도에서 일괄 예산 세워서 각 시군에 이렇게 내시된 사항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딱히 저희들이 올려가지고 받은 게 아니니까, 지금 받은 예산을 가지고 나름대로 어떻게 사용할 건가를 해야 되겠네요?

○녹지과장 허진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이게 특별한 어떤 그런 게 없다면 지금 그래도 우리 안산시내는 공원이라든가 등산로라든가 이런 것들이 그래도 잘 이렇게 정비가 되어 있어요. 잘 정비가 되어 있는데 한번 시청 뒷산도 이렇게 보면 잘 되어 있고, 중앙공원도, 그런데 공단에 들어가 보시면 공단에도 공단 중간 중간에 그냥 공원 야산 이렇게 비슷하게 산들이 많아요. 그쪽에도 보면 근로자들이 점심시간에 우리 시청의 공무원들이 점심 먹고 산책하듯이 그 주변에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산에 가보면 등산로라든가 이런 게 정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어가지고 이 분들이 다니면서 그냥 이렇게 길이 나 있는 그런 상태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 녹지과에서 여력이 된다면 많이 다니는 어떤 그런 부분들, 사람들이 이렇게 다닐 수 있게끔 길을 만들지는 않지만, 길을 인위적으로 만들지는 않지만 주변에 이렇게 다니면서 풀에 긁히고 그러지 않게끔 어떤 그런 쪽에 나름대로 예산을 투입을 해서 정비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녹지과장 허진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도시재생과에서는 윤석진 위원님이 요구하신 소공연장 건립공사와 관련하여 공사시작부터 현재까지 예산편성 과정과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디자인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두 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안건과 관련하여 위원 여러분께서 말씀하신 자료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안건심사와 질의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


○출석위원(6인)
나정숙이기환김진숙박태순유재수윤석진
○출석전문위원
박명섭
○출석공무원
도시디자인국장최관
도시계획과장조정익
도시재생과장정승수
건축디자인과장윤윤규
주택과장이정희
녹지과장허진
공원과장이상관
토지정보과장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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