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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2019.08.3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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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안산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8월 30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위원장 나정숙 의사일정 제1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입니다.

시민의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나정숙 도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도행정과 김복수 과장입니다.

수도시설과 조용대 과장입니다.

정수과 이민수 과장입니다.

하수과 양진석 과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사업 설명서 333쪽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3,204억 732만 8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25%에 해당하는 40억 8,380만 4천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상수도 특별회계는 기정예산대비 0.29% 증가한 1,990억 6,247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하수도 특별회계는 기정예산대비 3.69% 감소한 1,213억 4,485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33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시설과 소관입니다.

337쪽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입니다.

안산시 수도급수 조례 제37조, 같은 조례 시행규칙 제23조 규정에 따라 급수 설비의 개량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입니다.

본예산이 조기에 소진되고 지원 대상을 공동주택 공용배관까지 확대하여 사업비 10억 339만 2천 원을 증액하여 총 12억 299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38쪽 소규모 급수불편 해소사업입니다.

출수불량 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배수관 신설 및 확장공사로 사업비 2억 원을 증액하여 총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39쪽 노후수도관 정비공사입니다.

선부동 선부광장남로 일원에 추진 중인 노후 수도관 정비구간과 급수 불편사업구간으로 분리되어 있는 공사 구간을 통합하고, 부곡동 수인로 노후수도관 정비공사 현장여건에 맞춰 효율적인 공사를 추진하고자 사업비 5억 원을 증액하여 총 56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1쪽 상수도관 연결공사입니다.

안산스마트허브 연성정수장 공업용수 수계라인 33, 36블록 상수도관 연결공사를 하여 비상시에 단수범위를 축소하고 원활한 공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7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2쪽 풍도 절수형 해수담수화설비 추가 설치공사입니다.

지하수와 해수를 원수로 사용 중인 풍도 해수담수화 설비가 지하수 고갈로 해수유입이 증가되어 수량부족 및 수질악화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지역주민과 외부관광객에게 식수공급 불편을 해소하고자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4쪽 안산동 배수지 신설입니다.

안산시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안산동 배수지를 신설하여 지역주민에게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연차별 투자 사업비 총 49억 7백만 원 중 사업구역 내 편입된 토지보상비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입니다.

345쪽 안산정수장 안전난간 정비공사입니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19년 상수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 침전지 안전난간의 높이가 낮다는 지적사항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사업비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346쪽 하수1처리장 농축기동 기계식 농축기 교체공사입니다.

주요부품의 부식과 마모에 의한 잦은 고장으로 성능이 저하된 농축기를 교체하여 슬러지처리 요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교부받아 총 사업비 29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9쪽입니다.

하수1처리장 생활, 공장 종침 슬러지수집기 레일 개선입니다.

생활, 공장계열의 최종침전지 수집기의 장기간 사용으로 레일고정 앙카 노후로 구동바퀴의 이탈이 잦아 수처리 공정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레일 고정부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비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1쪽 하수2처리장 일차침전지 보강공사입니다.

2016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밀점검 시 일차 침전지 콘크리트 구조물의 열화 및 철근노출에 의한 부식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2017년부터 콘크리트 단면보수가 진행 중이며, 금번에 3차분 공사를 위해 12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2쪽 하수2처리장 악취방지시설 설치공사입니다.

2015년 실시한 악취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2018년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2차분 악취개선공사를 진행하여 악취로 인한 시설물 손상 및 민원발생을 예방하고자 수처리시설 탈취기 및 부대공사 비용으로 17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3쪽입니다.

하수1, 2처리장 관리동 리뉴얼공사입니다.

하수처리장 관리동의 탈의시설 및 편익시설이 노후화되고 부족하여 근무여건이 열악하므로 편익시설을 확충하고 전반적 리뉴얼을 실시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나정숙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자료 337쪽에 수도시설과 노후주택 상수도관 개량지원사업은 잘 하신 것 같은데 여기 배경에 보면 경기도로부터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공동주택 규제 개선요청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공동주택 규제, 이게 어떤 내용인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아파트의 유지관리를 위해서 장기수선충당금을 보통 적립하고 있습니다. 그런 적립한 아파트에 우리 시에서, 아니면 도비를 같이 확보를 해서 공영배관을 위해서 지원을 하면 수선충당금과 같이 자부담을 같이 합해서 교체공사를 하게 되는 겁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 뜻을 알고 계시는데 사실은 우리 아파트마다 수선충당금을 관리하기 위하여 걷고 있는데 주택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적게 걷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사실상 아파트마다 다툼이 많습니다.

뭐냐 하면 경기도에서는 이 수선충당금, 원래 원칙은 맞습니다. 수선충당금을 잘 적립해 놨다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수선충당금으로 공사를 하고 주민들한테 부과하지 말아라, 이게 원 뜻이에요, 규제라는 게.

그래서 이 내용만 놓고 보면 나처럼 정확하게 내용을 알면 그거를 이해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이게 알 수 없는 용어예요, 규제가 어떤 규제인지.

무슨 얘기냐 하면 아파트에서 돈 없으면 공사하지 마라 이런 뜻이에요.

그런데 대부분 아파트는 특별수선충당금을 적립을 할 때 관리비로 부과가 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걷으란 것보다 훨씬 적게 걷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어서 아파트마다 다툼이 많으니까 이것 할 때 경기도 규제에 따라서 특별수선충당금이 전혀 없는 데는 공사를 못 주는 이런 상태가 발생되거든요.

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잘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 좋은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수선충당금이 없는 곳은 이 공사를 할 수가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 스타프라자 뒤쪽에 있는, 아파트 이름을 댈 수가 없는데 모 거기 아파트는 지금 우리 시가 특별수선충당금 이 규제에 의해서 공사를 왜 주민들한테 부과하느냐, 쉽게 얘기하면 예산 공사를 하느냐 그래가지고 시가 공사 중단 명령을 내리는 등 형사고발을 하고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잘 제도에 대해서 이해하고 신청하는 부분에 있어서 설명이 잘 되어야 될 겁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잘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리고 343쪽 수도시설과에 지리정보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구입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동안에는 이게 없었던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현장에서 단수나 그런 거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지역이 단수되는지 현장에서 바로 바로 어떤 소프트웨어로 지원을 하게 되면 현장에서 알 수 있는데 현재는 없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이 내용으로 보면 이렇게 신속하게 누수 된 부분들을 민원을 확인하고 민원처리를 하게 된 좋은 프로그램 같은데 그러면 그 동안에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느냐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없었습니다.

박태순위원 없었어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박태순위원 그러면 그동안 어떻게 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지금까지는 우리 단말 지도가 표시된 페이퍼로 된 거를 들고 다녔고요, 앞으로 태블릿PC가 저희들이 있어서 거기에 탑재를 하게 되면 그 태블릿PC를 켜서 현장에서 관말이라든가 현황 이런 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 한번 이 프로그램을 도입해가지고 민원처리 신속하게 대응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다음은 346쪽의 하수과, 이번에 하수과가 여러 공사가 많은데 주로 이게 매년 언론에 나오는 사항이고 우리 안산도 자유롭지 못하는데 농축기계실이 질식사라든가 이런 안전사고 문제가 굉장히 많죠?

하수과요.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과장 양진석입니다.

2년 전에 인사사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지금 농축기 교체공사가 있어서, 그래서 이런 안전문제에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면서 지금 현재 기계식 농축기가 우리나라 제조사가 여러 군데죠?

○하수과장 양진석 제가 농축기 사양에 대해서는 아직 전반적으로 검토가 부족한 상황이고,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잘 검증되고 작업할 때 작업자들의 안전문제와 검증된 이런 농축기 교체로 해서 추이를 올려주시기 바라고, 여기에는 문구도 이거를 기계식 농축기 이렇게 쭉 해 놓고 ‘잦은 고장으로 성능이 저하되어 어려움이 있어 농축기를 교체한다.’ 이렇게 하면 다 될 건데 여기다 굳이 에너지자립화 시범사업, 에너지자립화를 왜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이미 기계가 고장 나서 이걸 고쳐야 되겠다, 성능 개선을 위해서.

그러면 다인데 에너지자립화를 왜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그것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이어서 353쪽 보면 탈의실 및 편익시설, 그러니까 화장실 등 근무여건이 열악해서 이런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편익시설 확충,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 이렇게 하면 될 것을 리뉴얼을 왜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더 글씨가 고상해진가요? 이미 여기에는 쾌적한 근무환경조성, 이게 환경개선사업이잖아요? 그렇죠?

○하수과장 양진석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탈의실들 이런 시설들이 불편해서 오래되어서 환경개선을 해서 쾌적한 근무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그러면 될 것을 여기다가 왜 리뉴얼을 넣었느냐는 거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문구에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정말 해야 돼요. 우리 한글이 세계에서 최고라는데, 환경개선이라고 다 내용을 넣어놓고, 99% 넣어놓고 거기다 리뉴얼을 왜 넣었느냐는 거죠. 그러면 리뉴얼 뒤에다 괄호 열고 영어 스펠링을 쓰든지.

그러니까 리뉴얼 뜻을 모르면 이게 무슨 말이지, 영어를 쓰는 사람이 리뉴얼 그러면 한국말을 모르면 이게 뭔 말이지, 아무도 모르는 말이 되는 거예요.

다시는 이런 용어 신경을 써서 이미 환경개선으로 되어 있는 거를 굳이 이렇게 안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리고 그다음에 354쪽 수중펌프 제작구매 그랬는데 이거는 주문제작이라 그런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현재 5대 설치가 되어 있는데 똑 같은 사양으로 펌프장 모든 기계 기구 설비들이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훨씬 탁월한 성능이 있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계통으로 설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태순위원 성능이 훨씬 좋은 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여건에 맞게 할 수밖에 없다 이런 뜻인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질문의 취지는 뭐냐 하면 수중펌프가 이게 사전에 제작된 것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주문제작 그러기에 주문제작이라고 하면 뭔가 우리 거기 현장에 맞게 주문을 해야 된다,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제작 구매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뭔가 그거를 질문하고 있는 겁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2000년도 설치된 것,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낡은 것, 성능이 저하되고 이런 거는 알겠는데 주문제작을 해야 될 필요성이 뭔지,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P2펌프장이 당시에는 최적화의 성능을 기본으로 해가지고 설치를 했는데 지금 거의 2020년이지 않습니까? 2020년에 사양에 맞는 거를 해야 하면 펌프장 전체에 대해서 수리수선, 아니면 현대화로 가야 됩니다.

그런데 현재 5대 규모 이거를 그대로 다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한 대 부분에 대해서 똑 같은 사양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박태순위원 똑 같은 사양이라고 하면 그게 시중에 판매되는 그런 것이 아니어서, 자, 그러면 이거는 별도로 이후에 자료로, 제가 질문하는 취지는 얼마든지 수중펌프는 여러 용량, 규격 이런 것들이 이미 나와 있을 건데도 불구하고 제작구매를 해야 될 이유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해서 이후에 별도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356쪽에 생물반응조, 생물반응조 같은 경우가 이게 굉장히 용어 자체가, 이런 거를 영어를 쓸 줄 알았더니 이거는 또 생물반응조 예쁘게 잘 써가지고, 타입이 이게 한 가지 타입인가요, 처리하는데 생물반응조가?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처리장이 전문용어인데요, 과정, 과정, 과정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최종 방류하기까지 그 시스템의 일부인 공정입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 공정은 아는데 이 생물반응조가 처리하는 방식이 타입이 있잖아요? 이것도 그러면 이후에 자료를, 이게 타입이 있습니다.

그거는 맞는데 봉타입도 있고 판형타입도 있고, 맞죠? 실무자들.

○하수과장 양진석 예, 그것 알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걸 묻는 거예요. 현재 그러면 우리는 무슨 타입이죠?

○하수과장 양진석 이게 봉타입입니다.

박태순위원 봉타입?

○하수과장 양진석 예.

박태순위원 특히 조금 전에 말씀을 하셨는데 이 생물반응조와 관련된 이 부분이 악취와 연결된 문제잖아요?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이번에 개선할 때 그쪽 주변에 사업하신 분들이 엄청 민원 많이 넣죠, 악취문제로?

○하수과장 양진석 이게 민원 때문에 이 사업을 현대화에 앞서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질문의 취지는 뭐냐 하면 악취의 핵심이 하수처리의 3단계, 크게 농축기 기계식이 있고 이런 생물반응조가 있고 그다음이 화학 처리하는, 이게 큰 맥으로 보면 3단계인데, 하수처리가.

여기에 생물반응조가 가장 민원이 많은 악취에, 여기서 처리를 잘하면 악취가 줄고 잘못하면 많이 나고, 그래서 이번에 하시는데 악취개선에 적극적으로 잘 하셨으면 하는 그런 뜻에서 질의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관심을 많이 기울이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수도시설과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입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노후수도관 정비공사 하고 있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유재수위원 부곡동 수인로 반월정수장 밑으로 1,695m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게 반월정수장에서부터 시작하는 겁니까? 아니면 끝나는 지점에서 반대에서 올라오는 겁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반월정수장 쪽에서 내려오는 사업입니다.

유재수위원 거기서부터 시작을 해서 계속 내려가는 사업이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정재초등학교 앞으로 수도관을 매설을 하고 상부가 아직 원상복구가 안 됐기 때문에 지역민원이 있는데 요즘 아이들 학교 등굣길에 정문까지 예를 들면 야자매트나 이런 걸로 보행로를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제가 한번 둘러보니까 반월정수장 밑에 지금 한참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거는 공사 준공날짜로 보니까 12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지금 공사 상황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현재 한 80% 이상 됐고요, 바로 지금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하고 협의를 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어저께 폭우가 내려가지고 오늘 아이들이 등교하는데 진흙을 많이 묻혀가지고 다니고 그러는데 제가 현장을 아침에 나가 봤어요.

그랬더니 거기에 제가 보기에는 인조매트 같은 걸로 해서 약 20m 정도만 깔아줬으면 그런 민원이 없었을 것 같은데 그런 민원이 있고 향후 공사하시면서 조금 주변환경에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라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지적하신 사항 즉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그리고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일전에 광덕초등학교 수돗물 관련 사고가 있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것 지금 어떻게,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광덕초등학교 부분은 어제 일자로 완전히 잡혔고요, 지금 광덕고등학교 부분은 지금 이토작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 원인이 뭘로 판단이 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원인이 노후관하고 현재 유량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흔들리면서 안에 물때라든가 이런 게 배출되는 과정이거든요.

이게 저희들 시가 지금 관이 오래된 거는 40년이 넘은 관들이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이런 관들이 유속이라든가 유량에 의해서 안에 물때라든가 이런 것들이 흔들리게 되면 그런 게 배출됩니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보면 일정시간 이렇게 이토작업을 하면 대부분 다 잡힙니다.

그런데 이번에 광덕초등학교는 조금 시간이 걸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제가 사고가 난 이후에 한번 제가 전화도 드렸었는데 이후 계속 급수차로 대응을 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그때 바로 했을 때는 어차피 학교에 급수는 되어야 되니까 저희들이 급수차량지원을 했고요, 어쨌든 학교에 급식하는데 문제없게 조치를 하면서 그다음에 이토작업이라든가 이런 거를 통해서 관도 일부 교체를 했고요, 이렇게 해서 조치를 마쳤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도시설과요. 지금 풍도에 우리 해수담수화 설비가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지금 담수설비 가지고 커버가 안 되는 건가요, 지금 현재?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담수설비가 당초는 지하수를 사용을 했었는데요, 지하수 반, 그다음에 해수 반, 그런데 지하수가 점점 고갈되다 보니까 담수설비를 이용해서 물을 더 많이 생산을 해야 됩니다.

현재 그 시설용량은 한 1일 60톤 되는데, 그다음에 사용량은 한 3, 40톤 정도 되고요, 그런데 그 60톤이 다 생산되면 전혀 문제가 없는데 60톤이 생산 안 되고 한 40톤만 생산되어서 금회 7,500만 원을 투자해서,

유재수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7,5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추가로 해수담수화 설비를 설치했을 때 1일 생산할 수 있는 양이 얼마나 되나요, 톤수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현재 시설용량 60톤에 맞춰서 하게 됩니다.

유재수위원 현재 시설 60톤에?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유재수위원 제가 이것 말씀드리는 거는 풍도가 점점 알려져 가지고 일단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는 그런 실정이니까 7,500만 원을 들어가지고 지금 60톤을 생산하는 걸로 해서 우선 부족 부분을 커버하실 생각을 하지 마시고 조금 여유 있게, 어차피 거기에는 상수도가 들어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닌 섬이기 때문에 기왕에 할 때 추가로 나중에 ‘또 부족해가지고 또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아예 예상 거기에 유입되는 인구나 관광객들을 한번 잠정적으로 수치계산을 하셔가지고 여유 있게, 일단 사람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물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샤워도 하고 여러 가지 물 사용량이 늘어날 텐데, 기왕에 할 때 조금 증설을 여유 있게 해서 추후에 이렇게 예산을 또 들여서 사업하는 거를 방지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한번 예상하고 답변해 봐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현재 1일 사용량이 한 최대 40톤 보는 건데요, 앞으로의 어떤 관광객이나 그런 거를 더 추계를 봐서 더 필요하다면 금회 더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제 생각에는 기왕 한번 할 때 늘려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현재 시설용량을 이번에 금회 20톤을 더 하게 되면 60톤이 되거든요. 현재 1일 최대 사용량은 40톤, 현재로써 전혀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의 어떤 관광객이나 그런 추세를 한번 면밀히 검토해서 정책방향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수과요.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과장 양진석입니다.

유재수위원 하수1처리장 생물반응조 악취개선사업으로 예산을 37억을 세웠는데 전액 삭감을 했네요. 이게 이유가 뭘까요?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인데 지금 이제 실시설계용역을 저희가 7월달에 발주를 했는데 설계기간 한 6개월 잡고 발주를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금년도 공사 부분에 예산은 필요가 없어서 환경부하고 도의 지원 받은 거를 반납을 하고,

유재수위원 그러면 예산을 받은 거를 반납을 하고,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다시 받을 계획입니다.

유재수위원 다시 받는다?

○하수과장 양진석 예, 받는 데는 지장 없습니다.

유재수위원 받는 데는 지장이 없어요? 어차피 필요한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하수과장 양진석 맞습니다.

이것 지금 타시군에 일단 먼저 필요한 돈을 배분하기 위해서 반납을 하는 거고, 내년도 예산에서 이거는 정해진 금액이기 때문이 다시 돌려받는 겁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당초에 개선사업으로 계획을 했던 건데 용역기간이 늘어나서 지금 사업에 차질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당초 왜 서둘러서 하지 못 했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이건 당초 시장님 공약사항이었던 하수처리장이 87년도에 최초 설립이 됐고 현대화가 필요하다, 지금 아파트 재건축 되는 것처럼 전반적인 현대화가 필요하다 해가지고 그런 구상이 있어가지고 진행이 됐는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가지고 현대화로 진행을 할 거냐, 부분, 부분 이런 식으로 개선사업으로 갈 거냐, 고민하던 와중에 그 고민하던 시간이 좀 길어져가지고 사업진행이 지연됐습니다.

유재수위원 문제가 있어가지고 예산을 신청해서 받아서 사업계획을 잡았는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반납을 하고 내년에 다시 하겠다, 뭔가 문제가 좀 있네요.

○하수과장 양진석 이거는 국가나 경기도에서도 하수처리장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고 예산배분이 됐는데 저희가 현대화가 최종목적이기 때문에 현대화로 갈 건지 부분, 부분 이런 개선사업으로 갈 건지 이거를 양자택일해야 되는 방향을 그렇게 결정을 하고 가던 와중에 개선사업에 대해서는 일단 국가하고 경기도하고 인정을 받아가지고 이거는 확보한 사항이고 현대화 사업은 장기적인 건데 바로 진행을 할 건지, 공약사업도 있기 때문에, 그것하고 중복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내년에 다시 사업을, 그럼 우리가 현대화로 갈 건지, 부분으로 갈 건지 아직 결정은 안 된 거네요? 그죠?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은 부분으로 가는 걸로 했습니다.

유재수위원 부분으로 가는 걸로?

○하수과장 양진석 예, 현대화도 염두는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내년에 다시 신청을 해서 사업을 하시겠다?

○하수과장 양진석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상하수도 소장님, 여기 주요투자사업 조서에 보면 상수도 쪽은 사업이 한 8개 사업 정도 되거든요. 하수도 사업은 한 11개 그렇게 되는데 항상 보면 하수도 쪽이 사업이 항상 양이 많더라고요.

하수과장님 이렇게 사업이 많으신데 감당하시는데 지장 없으신 거죠?

제가 보기에는 사업이 항상 많고 행감 때나 주요사업 임시회 때나 보면 하수과장님이 사업이 많으니까 질문도 많이 받고 그러시는데 감당하시는데 괜찮으세요?

○하수과장 양진석 부하가 좀 걸리기는 했지만 역대 과장님들이 잘 꾸려 왔기 때문에 저도,

김진숙위원 분과 안 하셔도 괜찮으신 거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분과는 해 주시면,

김진숙위원 아니면 분과 안 되시면,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저희들 분과 부분은 지금 조직개편 상에 일단 요구를 해 놓고 있는 사항이고요, 지금 안 그래도 저희들 인력이 지난번에 시정질문도 하셨듯이 저희들이 인력이 모자라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인력을 달라고 그럴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이번에 조직 진단하면서 저희들이 계 2개를 신설하고 이러면서 분과하는 쪽으로 해서 일단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위원님들도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조금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부연설명을 하면 수도행정과, 수도시설과, 정수과 3개 과가 하는 모든 일이 수도나 하수나 똑 같거든요. 수도 쓰는 양의 90%가 하수로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3개 과가 하는 거를 집약시켜 놓은 과가 하수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부하가 좀 많이 걸리는 거는 사실입니다.

김진숙위원 분과가 바로 어려우시면 인원 충원이라도 하시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사업이 잘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일단 수도시설과 먼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입니다.

김진숙위원 노후 공동주택 공용배관 계량기 지원 요구사업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 공동주택 공용배관이 공사비의 80에서 30%로 되어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김진숙위원 80%가 최대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는 60㎡ 이하가 80, 그다음에 50%는 85㎡ 이하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130㎡ 이하가 30%?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최대 50만 원까지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130㎡ 이상은 지원이 전혀 안 되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130㎡ 이상은 안 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것 도비 50%, 시비 50%로 사업이 되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지금 20년 이상 된 공용주택만 해당사항이 있는 거죠? 20년 이후 거는 해당사항이 없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저희 조례상에 지원순위가 가장 1순위가 수질검사에서 부족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수질검사가 먼저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김진숙위원 20년 경과 관계없이?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연도에는 관계가 없고요, 그다음에 기초생활수급자, 아연도 강관, 그다음에 소형 면적 순으로 지원순위가 조례에 정해져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단독주택은 그러면 얼마까지 되는 거죠? 최대가 150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것도 130㎡ 이하입니다.

김진숙위원 130㎡ 이하에 최대 150까지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기대효과에 보면 약 2,500세대에 아파트 공용배관을 교체할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저희가 도에서 도비 예산지원을 5억 169만 6천 원을 지원하면서 저희가 올렸을 때 2,500세대 정도 되면 이 정도 금액이 산출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60㎡ 이하의 기준인가요, 아니면 그냥 평균 85㎡ 이하로 기준 잡으신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60㎡, 그다음에 85㎡, 130㎡의 그 부분이 기본공사비가 있습니다. 137㎡로 해서 30%만 지원하면 그 금액의 30%가 아니고 기본공사비가 있기 때문에 지원 금액은 거의 차이가 그렇게 많이는 나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거는 지원 신청하는 그 단지에 한해서 수질을 조사하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질조사는 하지 않고 우선순위는 줄 수는 있다는 거죠.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원 신청하는 공동주택만 가능한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렇습니다.

저희가 모집공고를,

김진숙위원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저희가 공고를 하게 되면 그걸 보고 들어온다든가 특히 아파트 같은 경우에 노후 정도가 심한 아파트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문으로 ‘이런 제도가 있으니까 신청해 주세요.’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금액은 개인한테 직접 드리는 건가요, 아니면 그 사업하는 업자한테 드리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관리사무소에서 일괄 신청을 하는 거고요, 그거에 따른 비용을 자부담하고 우리 시 부담하고 정산하는 개념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보면 이렇게 공용배관 오래된 아파트면 저희 아파트도 그렇고 녹물이 가끔 이렇게 나올 때가 있거든요. 물론 정수조 청소가 안 되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제도가 좋은 것 같고요, 앞으로도 이 사업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잘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339쪽이요. 노후 수도관 정비공사가 있는데 선부광장로 안에 있는 수도관 정비공사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노후수도관하고 급수불편 사업구간, 두 가지 사업을 지금 노후수도관, 여기 보니까 공사의 효율성 및 공기단축을 위해 노후수도관 정비공사를 통합했다고 이렇게 말씀되어 있는데요, 이게 무슨 내용인가요? 두 개 공사에서 한 개 공사로 단축된다는 얘기예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340쪽에 보시면 도면에 표시가 되어 있는데 사업의 어떤 효율성을 위해서 노후수도관 공사구간이 있고 급수불편 사업구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노후수도관 중간 지점에 급수불편 공사구간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걸 따로따로 하려고 하던 거를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서 합쳐서 같이 하는 걸로,

김진숙위원 같이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그러면 혹시 공사비가 줄어드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공사비는 한 군데에서는 전혀 안 들어가는 거고 급수불편 사업에서는 제로가 되는 거고요, 노후수도관 쪽에서 그만큼 또 증액이 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5억 지금 이게 증감되는 건가요, 그 사업에 때문에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것하고요, 그다음에 다른 사업의 어떤 설계 증감사유가 있고요, 광장에 합치는 것도 있지만 보도구간이 있습니다. 보도구간은 저희는 재활용 복구를 계획을 당초 했었는데 주민이나 동에서 재활용 복구보다는 신설 복구, 어떤 깨끗한 보도로 보도블록 교체해 달라는 사항 때문에 그 사업비를 반영하게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수과 과장님이요.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347쪽에 보면 하수1처리장 생물반응조 터보 선풍기 교체하시는 거잖아요? 여기 보면 외국산에서 국산으로 이렇게, 그동안에는 외국산 핀란드산을 쓰다가 국산으로 이번에 3개 바꾸시는 건가요? 교체하시는 거죠?

○하수과장 양진석 이게 단계적 사업인데,

김진숙위원 이게 지난 전반기에 제가 2개 교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또 추가로 3개 교체하는 거죠?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총 선풍기가 21대 중에서 외산이 15대 있습니다. 이 중에 금년 상반기 2대 교체했고 작년에 5대 교체했고, 7대를 교체했고 이번에 3대를 교체하는 거고,

김진숙위원 그러면 몇 대가 남은 건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나머지 5대 남았습니다.

김진숙위원 5대 남는 거죠?

○하수과장 양진석 네.

김진숙위원 이렇게 이게 지금 보면 장비 고장 시 어쨌든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지금 국산으로 다 교체하는 과정이잖아요?

○하수과장 양진석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가격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가격대비도 지금 우리 기술력이 많이 향상이 되어가지고 성능도 우수하고 가격경쟁력에서도 이게 훨씬 쌉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게 2005년도 구입하신 건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2008년도,

김진숙위원 2008년도, 그 당시에는 핀란드산이 더 좋아서 핀란드산을 구입하신 거죠?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성능 대비해가지고 우리가 기술력이 못 따라 갔고,

김진숙위원 지금은 어쨌든 전혀 그런 차이가 없다는 얘기죠?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추월한 상태입니다.

김진숙위원 추월한 거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네.

김진숙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다 국산으로 바꿔서,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5대 전체를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5대 추가로 변경하면 전부다 국산으로 바뀌는 건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고요, 아까 박태순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 중에 356쪽이요. 아까 과장님께서, 지금 공장계열에는 봉타입이죠? 생활계열에는 지금 거기도 다 봉타입인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3계열 중에 2015년도에 저희 시에서 한 게 아니고 지속위에서 발전기금이랄지 이런 것 지원하는 사업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생활계열 3계열 중에서 1계열에 대해서 시범사업으로 설치한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혹시 봉타입과, 판형타입이라고 하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판형하고 봉타입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혹시 비교해서 어떤 효율성 있잖아요? 산소량의 어떤,

○하수과장 양진석 산기관이라는 거는 생활반응조에서 산소를 공급해가지고 미생물이 산소를 좋아하는 산소를 먹어야지 활동할 수 있는 미생물들한테 공기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평판 산기관 같은 경우는 골고루 해가지고 효율은 좀 있지만 그 차이가 평판은 32% 공기를 공급해 주고 선형 같은 경우는, 신제품 같은 경우는 27%, 5% 차이기 때문에 그 효과가,

김진숙위원 큰 차이는 없는 거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큰 차이는 없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설치 가격은 어떻게 돼요?

○하수과장 양진석 가격대비 저희가 공장계열 6개 계열이 있는데, 12지입니다. 전체 교체하는 것을 지금 9억 예산으로 잡고 지금 설계를 하고 있어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봉타입으로 전체 6개 계열을 봉타입으로 다 교체하는 거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봉타입이랑 판형타입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는 얘기죠?

○하수과장 양진석 아니죠. 봉타입은 6개 계열 전체를 할 수가 있고 판형으로는 1개 계열밖에 못 합니다.

김진숙위원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효율성은 거의 차이가 없죠?

○하수과장 양진석 5% 차이 나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경제성, 저희가 감히 위원님들이나 이런 식으로 이렇게 요구를 못하는 거예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보니까 덮개공사를 시작하잖아요. 설계발주가 7월달에 된 건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7월달에 발주됐습니다.

김진숙위원 발주됐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업체선정을 위한 PQ 발주절차를 지금 밟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밟고 있는 중이라고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업체선정은 안 되어 있고,

김진숙위원 선정은 안 되고?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내년 3월에 덮개가,

○하수과장 양진석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김진숙위원 시작되는 건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덮개를 이렇게 하시게 되면 표면 폭기조인가 거기 4개가 설치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덮개가 이렇게 되면 거기에 어떤 소음이라든지 어떤 그런 습해지거나 봉타입으로 하시게 되면 잦은 고장 같은 거는 나지는 않을까요?

○하수과장 양진석 기능향상을 위한 생물반응조 악취개선사업이 아니고 단수하게 지금 현재 가동되고 있는 시설 설비에 대해서 악취를 방지하려고 하는 그런 목적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운영되고 있는 산기관이랄지 지금 여러 가지 그런 설비들은 그대로 사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지금 덮개를 씌우는데 있어서 지장물이기 때문에 덮개를 씌우고 나서 덮개하고 간섭이 없는 부분에다 다시 재설치를 할 겁니다.

김진숙위원 만약에 덮개를 씌운 다음에도 어떤 고장 나서 교체라든지 수리하는 데는 아무,

○하수과장 양진석 아무래도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 수리 수선은 유리하겠지만 여러 가지 민원이랄지 발생되는 악취에 대해서 주변을 불식시키는 그런 것, 다 그런 거를 감안해서 덮개를 씌어야 되는 환경개선사업을 해야 된다는 그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 옆의 생활계열도 덮개공사를 할 건가요, 추후에요?

○하수과장 양진석 단계적으로 하기는 할 거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현대화사업을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연계해가지고 그런 경제성이나 이런 거, 지금 생물반응조 악취개선사업도 261억이거든요.

여러 가지 그런 설치를 해서 한 5년 만에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면 예산낭비가 심하고 이런 거기 때문에 같이 연계를 해가지고 단계적으로,

김진숙위원 지금 악취로 인해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악취가 발생되는 거는 사실이기 때문에 그냥 푸념식으로 해도 그거는 민원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휴식시간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기환 간사님께서 시작하시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먼저 수도시설과 과장님.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입니다.

이기환위원 338페이지 보면 대부도 말부흥에 수도관 교체가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애시당초 150㎜로 가다가 80㎜로 줄어들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이기환위원 그러면 대부도 상황을 보면 지금은 대부분이 바다가 있는 섬 주변에 가면 펜션이 됐든 주택이 됐든 해안가로 많이 들어서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서 설치를 했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대부 동사무소에서 말부흥까지 가다가 예를 들어서 1km 지점에서 갑자기 80㎜로 줄어들면 거의 관이 적기 때문에, 사실 바닷가 쪽에 펜션들이 많이 들어섰잖아요?

그런 것을 전임자들께서 그때 당시는 과장님이 담당이 아니셨으니까, 전임자들께서는 그거를 생각을 안 하셨던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때 당시에는 한 10년 전부터 추진하다 보니까, 원래 관이라는 게 처음에는 많이 가다가 끝에는 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량이 적기 때문에 150에서 80㎜로 묻은 것 같은데요, 지금 말씀하신 거와 펜션의 수영장이나 물을 많이 사용하고 그다음에 이번에 대부도에 백수사고가 났는데요, 관이 150에서 80㎜로 줄게 되면 말단 지역에서 물은 많이 사용하는데 관은 적음으로 인해서 유속이 빨라집니다. 유속이 빨라지면서 어떤 회오리가 생기고 그걸로 인한 백수사고가 나지 않았나 싶어서 이번에 부랴부랴 이것만이라도 교체를 해 보자 해가지고 추경에 올리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말부흥 말고 다른 지역도 또 이렇게 유사한 지역이 있을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러한 거는 내년 본예산에 철저히 조사를 해서 확보해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10년 전에 수도관 설치가 됐다 하더라도 우리 담당부서에서 조금 앞을 내다보고 설치했더라면 다시 관을 바꾸는 그런 일이 없었을 건데 그런 일이 없도록 앞으로 수도관 설치에 있어서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 342페이지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했습니다만 풍도 절수형 해수담수화설치 추가비용이 7,500만 원이 올라왔는데요, 보통 보면 섬 지역은 자연적인 우수에 의해서 많이 해결들을 지금도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풍도는 우리 안산시이기 때문에 상당히 혜택 받은 섬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도 섬이 많은 지역 남해안 쪽으로 가면 무수한 섬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전부다 이렇게 해수담수화를 쓰는 게 아니고 우수 물을 받아서 담수화해서 그것을 상수도원으로 쓰는 지역이 거의 많거든요.

그리고 풍도처럼 거의 작은 마을 하나로 구성된 그런 마을 같으면 예전에는 아시는지 몰라도 앞마당에다가 물탱크를 팠어요.

그러니까 지붕에 빗물이 떨어지면 지붕 물이 앞마당의 물 저장탱크로 들어가게 해서 이렇게 한 철을 보내고 이렇게 섬 지방은 대부분 예전에 그랬습니다.

지금은 조금 가구수가 한 1천 가구 이상 된 섬들은 그런 우수 담수를 시켜서 거기서 소독을 하고 걸러서 가정에 보급을 하는데 지금 풍도 같은 경우에는 해수를 먹는 물로 바꿔서 이렇게 그런 설비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혜택 보는 섬이고 또 우리 시에 소속된 풍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자연환경이라든가 이런 게 뛰어난 그런 섬이기도 하지만 그런 면에서 혹시라도 추가적으로 그런 물 부족 사태가 일어난다면 그런 자연 우수, 바다로 흘러버리는 우수를 재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생각한다 라면 충분히 더 넉넉하게, 관광객이 많다 하더라도 충분히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섬을 한 바퀴 둘러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당연히 섬은 산이 있으면 골짜기가 있기 마련이거든요. 골짜기에다 대부분이 댐식으로 막아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에서 그렇게 우수를 바다로 흘리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라도 그런 해수담수화 설비가 부족하거나 그런 물 부족으로 인해서 섬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라든지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런 면에서 검토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음 344페이지 보면, 역시 수도시설과인데요, 안산동 배수지 신설 예산이 49억이 올라왔어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상태로 보면 우리 안산 72만, 76만 시민들이 쓰는데 있어서는 물 부족이 있다, 이런 얘기를 들어보지 않았는데 안산동 배수지 신설을 하려고 하는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장상지구 신도시 건설로 인해서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얘기가 맞나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러한 개념도 있지만 지금 안산동 지역은 직수방식에 의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관에 어떠한 단수나 문제가 생겼을 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장기적으로 단수가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건 불안정한 공급방식이기 때문에 간접 공급방식인 배수지를 통해서 자연수압에 의해서 배수하는 시설을 이번에 신설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그래서 아무튼 앞으로 신도시가 개발이 되더라도 그런 상수원에 대한 문제해결은 될 수 있겠네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2회 추경에 지금 올리셨는데 지금 3개월밖에 안 남았잖아요? 그러면 이월사업이 되시겠네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이것 계속비 사업이고요, 어떤 시설공사를 위한 사업비가 아니고 우선 토지보상을 위한 추경예산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토지보상이라 할지라도 제가 늘 말씀드린 것은 예산심의 때나 말씀드렸는데 예산은 당해연도에 세워서 당해연도에 소진하라고 말씀을 늘 드리거든요.

그러면 지금 본예산이라든지 1회 추경도 있었는데 2회 추경에 예산이 올라오면 3개월 안에 사업비를 다 소진을 못하면 당연히 계속 이월사업으로 넘어가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늘 행감 때나 이런 때 지적하지만 본예산에 올려서 그 예산이 통과되면 당해연도에 소진해서 그게 공기가 짧아서 계속 이월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이렇게 2회 추경에 큰 예산을 올려서 계속사업비라 해가지고 이렇게 올린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하수과도 물론 예산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마는 지금 이 예산들이 전부 제가 보기에는 2회 추경예산들은 거의 계속사업비나 이월사업으로 전부 넘어갈 것 같아요.

그러면 차라리 2020년 본예산에 세워서 1년간 사업을 추진하는 게 낫지 몇 개월 하다가 다시 그거를 계속사업비로 이월사업비로 넘기면 또 나중에 행감 때 그렇게 또 지적받을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 아무튼 수도시설과가 됐든 하수과가 됐든 필요에 따라서 지금 시설을 해야 되고 교체를 해야 되고 그런 물품들이 많은데, 수도시설과는 과장님 됐고요,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과장입니다.

이기환위원 동료위원들께서 많이 질의를 하셨어요. 하셨는데 지금 많은 하수과 예산들이 2회 추경에 올라온 배경이 뭡니까?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 상수나 하수나 설치된 게 안산시가 최초에 계획도시가 되면서 그때 기반시설이 설치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시기적으로 는 현대화가 최선이지만 지속적으로 유지보수가 필요한 상황인데 저희가 하수과, 아까 김진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있지만 인력도 한계가 있고 예산을 많이 저희가 요구해서 주셔도 그 일을 소화할 수 있는 인력도 부족하고 그리고 또 필요성은 많이 인정이 되나 요구를 하면 지금도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예산이 아무 것도 아니지만 위원님들께서 생각할 때는 개수도 많고 금액도 크다 보니까 많다고 느끼실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 외 또 본예산, 내년 추경 이런 식으로 저희는 중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유지관리 부분을 데이터화 해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노후화에 따른, 현대화는 조금 미뤘기 때문에 노후화에 따른 유지관리 차원에서 넓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지금 교체하려고 하는 그런 시설들이 설치된 연도를 보면 2004년도도 있고 2008년도도 있고, 물론 햇수로는 10년이 넘은 장비들이에요.

그런데 굳이 예를 들어서 그런 장비들을 설치하려고 했을 때 다 미리 파악하고 있었을 텐데 왜 본예산이나 1회 추경 같은 때 미리 올리지 않고 왜 2회 추경에 발견해서 교체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당연히 필요에 의해서 부품을 교체하고 어떤 물품 전체를 교체를 하고 이것은 당연히 안 되면 바꿔야죠. 고장 나면 바꿔야 되죠. 그거는 당연한 건데 그렇게 10년이 넘는 그런 부품이나 기계설비들을 그 동안 점진적으로 하지 못하고 올해 들어서 한꺼번에 이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거예요.

물론 한꺼번에 전체를 교체하겠다는 게 아니고 부분적으로 예를 들어서 10대면 3대하고 또 내년도에 몇 대하고 해서 이렇게 연차적으로 바꿀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2019년도에 갑자기 하수과에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1회 추경 때도 올라와 있었고 본예산에도 올라와 있었고 그렇거든요.

그렇다면 많다 하더라도 본예산이나 1회 추경에 세워서 그거를 했으면 좋았지 않나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깊이 받아들이고 참고로 할 거고요, 저희 하수처리장 기능상에 상반기에 해야 될 부분, 하반기 해야 될 부분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안분을 한 걸로 지금 파악되고 있고 내년부터는 위원님 지적하신 것대로 되도록 이면 본예산에 많이 반영을 해서 추진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그런 식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부서에서는 부분적인 부품교환으로 인해서 자꾸 잦은 고장으로 인해서 자꾸 업무를 보시는 직원들의 피로감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거는 또 안 할 수는 없고 그러다 중간에 기계가 서거나 하면 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부품을 중간 중간 바꾸는 걸로 인정은 되지만 사전에, 예를 들어서 고장 난 것을 바꾸려고 그러면 그렇잖아요. 내구연한을 보고 이거는 예비부품이 당연히 있어야겠죠. 예비부품을 사전에 준비했다가 중요한 부분에는 예비 부품이 있어가지고 교환을 할 수 있겠지만 예비부품이 들어가지 않는, 이건 고장 나면 예를 들어서 수리가 안 되는 그런 기계라든지 그런 부품이 있다 라면 사전에 검토해서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수과장 양진석 배려에 감사합니다.

이기환위원 과장님께서 충분히 제 말씀을 이해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질의 안 하겠습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네, 감사합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진석 과장님, 하수도 지금의 교체공사나 이런 게 중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추려 보라고 해가지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위원장 나정숙 이번에 추경에 예산 올린 게 그러면 단계적으로 이거를 교체한다, 이런 것들이 계획서가 있어요? 계획서가 있냐고요. 저희한테 제출할 수 있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그런 식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의회를 계기로 해가지고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있냐고 물어본 이유는 그거를 근거로 해서 저희가 심의해서 이번 추경에는 이 예산이 이렇게 올라왔는데 다음 본예산은 이렇게 올릴 거구나, 이러한 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판단해서 이거는 꼭 필요한 돈이기 때문에 이거는 반영해야 된다, 이런 거를 한번 저희가 반영할 사항의 계획서가 있느냐는 거예요. 그렇게 추상적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서가 있습니다.’라고 위원님한테는 얘기하셨잖아요?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제가 온지 얼마 안 됐고 그러기 때문에,

○위원장 나정숙 그런 말씀은 하지 마시고 온지 얼마 안 됐다고 얘기하시면 또 이렇게 많은 예산을 어떻게 집행하시려고 그래요?

○하수과장 양진석 그래서 지금 중장기적인 유지관리 계획을 파악을 하고 정리를 하고, 완전히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의회를 준비하면서 최대한 성의를 보이기 위해서 중장기적인 계획까지도 저희가 정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성과물을 드리기는 좀 뭐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지난번에 저희가 1회 추경 때도 하수과 그런 문제제기를 우리 상임위에서 했어요.

그런데 2회 추경에 예산을 더 많이 반영하셨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오늘 저희 상임위에서 일단 현장에 나가서 이 교체공사와 관련해서 시급성이 있는가, 그리고 이것 말고도 교체하거나 새롭게 보완해야 될 어떤 공사들이 있는가 그런 거를 파악하러 가려고 하는데 그런 거를 부서에서 준비해 주셔야지,

○하수과장 양진석 자주 접촉을 통해서 그런 계획하고 있는 거나 준비하고 있는 거나 이런 것들은,

○위원장 나정숙 그렇지는 않겠지만 지금 위탁 주셨잖아요? 그렇죠?

○하수과장 양진석 네.

○위원장 나정숙 하수종말처리장 위탁 줬는데 그 위탁에서 필요한 것들을 요구할 때 저희가 ‘아, 이게 지금 교체할만한 거다.’라고 부서가 판단해서 저희 상임위에 올리는 것 아니에요?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려면 그 계획적인 것들의 내구연한이나 언제 어떻게 변경하고 반영할 건가 이런 것들을 판단하시려면 저희한테 그런 자료나 내용을 주셔야 저희도 알죠.

저희가 오늘 현장 갔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부서가 중심이 되어서 설명하세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그러겠습니다.

드릴 자료는 많지만 최대한 함축해가지고 드리는 게 지금 이 자료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것 갖고는 저희는 몰라요.

○하수과장 양진석 앞으로는 좀 더 자세하게,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여기 보시면, 이따 위원님들 얘기하겠지만 1회 추경 반영 안 한 것 있잖아요, 그런데 2회 추경에는 반영하고.

이 세부적인 연도의 추계가 없어요.

윤석진 위원님 질의 안 하셔서 윤석진 위원님 일단 질의하시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하수과에 자꾸 이렇게 질문이 집중되는데요, 하수과 특별회계 58페이지에 하수1처리장 생물반응조 안전난간 교체공사가 반납됐어요. 이유가 있나요? 이것 지난번에 세울 때 꼭 해야 된다고 그래가지고 이걸 세운 것 같은데요.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생물반응조는 1988년도에 설치가 됐고 지금 현재 난간 높이가 한 8, 90㎝ 이 정도로,

윤석진위원 그때 덧댄다고 그랬었거든요.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난간 규정이 1.2m입니다.

이거는 진즉 설치를 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사고나 이런 것이 없어서 경각심이 떨어져서 그랬는지 아무튼 시설개선을 해야 된다고 해서 예산을 수립을 했는데 저희가 생물반응조 악취개선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게 현대화사업하고 고민을 하다가 지금 악취개선사업으로 선택을 해가지고 거기 덮개를 덮거든요. 그러면 난간이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래가지고 방침이 결정이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필요 없는 사업이기 때문에 반납을 하는 겁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예산 세울 때 거기 보강이 되어가지고 꼭 해야 된다고 그래서 예산이 섰는데 갑자기 이렇게 반납이 됐어요.

그럼 덮개를 하기 때문에 안전난간이 필요 없다는 거죠?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방침이 6월달 정도에 방침이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예산을 세울 때 잘 세우셔야지 1억 5천 정도 예산이 어떻게 보면 반납되는 그런 부분으로 이 부분은 못쓴 것 아니에요. 그죠?

○하수과장 양진석 예.

윤석진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에 신중해 주시고, 정수과요.

345페이지에도 보면 안전난간 관련해가지고 2천만 원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이런 것 할 때 제대로 하시면 이렇게 추가예산이 안 들어가도 되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이 문제는 저희가 현장에 사실 거기 가보시면 태양광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침전지 구간 구간에 이렇게 다닐 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 있고 단지 거기에 보면 견학코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견학코스 부분 그 부분에 저희가 지적을 당한 거거든요.

그래서 견학코스하고 일부 외부 쪽으로 이렇게 작업 가능한 부분에 다닐 수 있는데 그 부분만 저희가 지적을 당 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약간 2, 30㎝ 정도 높게 해서 난간을 설치해 주려고 하는 겁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처음 공사나 이런 거를 발주 줄 때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예상을 해서, 추가로 하면 보기도 싫잖아요, 또 덧대니까, 예산도 더 들어가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처음 사업계획할 때 잘해서 추가적으로 이렇게 예산이 들어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수과장 이민수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지금 하수과 예산을 보면 오히려 기정액 대비 이렇게 지금 현재 줄어들어 있어요. 그죠?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이 내용을 살펴보면 국비라든가 도비 이렇게 사업 못해가지고 반납되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아무튼 기정대비 해가지고 예산은 줄어들었는데 저희들이 느끼기에는 아무튼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올라오다 보니까 추경에 왜 이렇게 사업들을 많이 올리지 하는 그런 느낌들을 저희들이 받아요.

그래서 다시 말하면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중기, 단기 이렇게 계획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것으로밖에 저희들은 이렇게 느낄 수가 없어요.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 돼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우리 이기환 간사님이나 위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잘 그렇게 계획을 세워주시고요.

○하수과장 양진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전체적인 자료를 제가 보면 43페이지 하수도사업 운영계획에 보면 2018년도라든가 2019년도에 보면 이렇게 큰 하수도 쪽에는 1.72% 정도가 이렇게 총 하수발생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늘어나 있어요. 43페이지에 보면, 하수과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윤석진위원 늘어나는 이유가 있나요? 하수발생량이라든가, 하수발생량이 특별히 늘어나는 이유가 있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여기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 했는데요.

윤석진위원 연간 1.72%면 상당히 이렇게 많이 늘어났다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상수도사업 운영계획에 보면 상수도사업 계획은 2018년도나 2019도에 보면 똑 같아요.

하수량도 보면 상수량에 비례해가지고 늘어나잖아요? 그죠?

○하수과장 양진석 맞습니다. 지금 공단 MTV지역에 공장신설이랄지 지금 안산시 전반에 재건축으로 인한 세대수 증가, 이런 것들이 주요원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런 내용들을 자세히 한번 파악하셔가지고 늘어나는 그런 이유에 대해서 추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5페이지에 보면 상수도사업 쪽에 여기는 보면 아까 우리 소장님이 보고하실 때 안산시 수도관들이 오래된 거는 40년 가까이 이렇게 된 수도관도 있고 해가지고 올 여름에 수돗물 오염사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있었는데 여기 운영계획에는 보면 오히려 2018년도보다도 노후관 교체가 33% 줄었어요. 2018년도에는 8.2km를 했는데 지금 2019년도에는 5.5km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 오히려 이런 계획들을 더 세워야 되는 것 아닌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저희들이 지금 상수도사업 관련은 전체 사업비는 지금 훨씬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이라든가 이쪽에 지금 투자를 많이 하고 있고요, 상수도관 쪽은 작년대비 조금 처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까 말씀드렸듯이 요즘 오래된 관들 때문에 자꾸 적수 문제라든가 이런 게 생기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좀 더 확대해서 이렇게 세워서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제가 행감 때도 한번 지적을 했어요, 우리 정수과에다가.

우리가 고도정수화 시설해가지고 많은 예산을 지금 투입을 하고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수돗물 먹어도 된다고 다들 이렇게 홍보하고 안산시에도 맑은물 해가지고 행사할 때마다 공급을 하고 있는데 정작 가정집에 가보면 다 정수기를 다 쓰고 있단 말이에요.

결국은 아무리 예산을 많이 들어가지고 고도정수화 시설을 하면 뭐냐, 가정집까지 오는데 수도관이 낡고 해가지고 수도관 자체의 어떤 이물질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정수기를 써야 되는데, 그래서 고도정수화에 예산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후수도관 이쪽이 우선이 아니냐,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내년도 예산편성하면 그쪽에다가 중점을 둬서 편성 운영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점점 도시가 오래 되다 보니까 저는 수돗물 이런 부분들의 오염사태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이렇게 발생되리라고 예견을 해요.

그런데 지금 어떻게 보면 주민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가지고 상당히 민감해요. 전에도 아마 이런 부분들이 많았었는데 그렇게 공론화되고 그러지 않았었는데 지금 조금만 그런 일이 발생이 되어도 이게 공론화되고 하다보니까 상당히 상하수도과에서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 아마 신경을 쓰셔야 될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인천 사태 이후에 주민들이 많이 예민해져 계시고요, 저희들이 거기에 따라서 지금 중앙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쪽에 스마트워터시티라든가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향후에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어쨌든 지금까지 대응하던 것과 다르게 저희들이 앞으로 노후관 교체, 이게 하루아침에 일시적으로 갈 수 있는 거면 하면 되는데 이거는 저희들 관로가 1,606km나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일시에 교체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니고 노후관부터, 그다음에 노후된 밸브 이걸 차근차근 어쨌든 순차적으로 저희들이 작업을 하면서 앞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예산을 투입하는데 있어가지고 저는 아무튼 순서를 잘 정했으면 좋겠어요. 심지어는 샤워하는 데도 다 어떤 정수 그런 것들을 주민들이 보면 다 이렇게 쓰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얼마나 보면 모범적이에요.

지금 정수장에서는 냄새라든가 이런 거를 없앤다고 고도정수화 하는데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정작 소비자는 목욕하는 물마저도 그런 거를 이렇게 사용해가지고 쓴다면 이것 뭔가 예산 순서가 잘못 되었잖아요. 그렇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요즘 건강에 대한 이런 부분들 민감하기 때문에 어떤 그런 개인적인 시설을 많이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 가정집에서도 전부 수돗물을 그냥 먹지 않고 전부다 정수해서 먹는 그런 실정인데요, 어쨌든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맑는물에 대한 홍보도 아울러 하면서 저희들 관 교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예산서 5쪽에 상수도사업 운영계획 보면 지금 급수전수가 2,154전 이렇게 증가가 됐는데 이게 전체 주택수라고는 볼 수는 없겠지만 비율이 어떤가요? 물론 여기에는 우리가 재건축이 많이 이루어졌고, 그래서 2,154전이 늘어서 올 2019년도에 9만 1천 전을 관리운영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이것 설명을 잠깐 해 주시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입니다.

최근에 도시개발사업이 90블록 입주가 있고요, 그다음에 재건축도 세대가 증가하면서 입주하다 보니까 급수전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비율로 보면 주택의 급수전하고 다른 펜션이든 또 내지는 주택이 아닌 이 부분들도 다 포함되어 있는 거잖아요? 그 비율은 어느 정도 예측한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것 파악해서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도행정과 예산서 21쪽 보면 사무관리비가 증액이 됐는데 원래 이게 이런 숙직비나 사무관리비는 도중에 이렇게 증액되는 이유가 특별히 있었던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수도행정과장 김복수입니다.

숙직비하고 일직비는 그전에 저희들이 청경이 2019년 3월달까지는 3명이 3교대로 했습니다.

박태순위원 근무형태가 변경된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근로기준법이 개정이 되어가지고 청원경찰 같은 경우 주52시간 근무제를 적용을 받기 때문에 숙직을 세울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4월달하고 5월달에는 청경을 2명으로 해서 평일에 낮에만 근무를 서고 숙직이라든가 일직은 직원들이 2명이 서게 됐습니다.

그 전에 직원이 한 명 일직 때 이렇게 같이 서고 그랬었는데 2명으로 직원이 늘어나면서 4, 5월 분에 대한 숙직비, 일직비가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22쪽에 보면 예비비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감액된 어떤 사유가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비비는 원래 재해 등이라든가 예측할 수 없는 불가피한 지출이 있을 때 쓸려고 이렇게 세우는 예산인데요, 그게 이번에 수도시설과에서 사업비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감안해가지고 예비비를 더 감액을 시킨 겁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금액이 그런 것으로 보면 감액된 금액이 크지 않았는데, 그래서 감액을 그렇게 시켰다?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정수과하고 아까 하수과 난간대 얘기를 했는데 원래 난간대는 이게 건축할 때, 또 내지는 이게 산업안전보건법이 오래전부터 높이를 얼마해라, 난간대 간격은 얼마, 이거는 오래전부터 규정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아주 오래된 이런 것들이 지적사항으로 남고 작년에 윤석진 위원님 지적하셨지만 하수과에 난간대 이것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난간대 위험하니까 빨리 하라고 해서 예산 세워줬더니, 물론 또 필요 없어져서 안 쓰면 더 좋죠.

그런데 이 난간대 문제 같은 경우는 정말 이게 기본이에요. 이게 새로 생긴 그런 게 아니라 옛날부터 있는 아예 규격이 정해져 있는 건데 정수장 여기는 그러면 국가안전대진단 그랬는데 그러면 이게 원래 세워진 게 높이가 몇 m였어요? 90에서 80 아까 얘기하던데.

난간대 120 이상으로 하라는 거는 오래전부터 있는 규정이거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기존 난간 높이가 지금 현재 한 1m 정도 됩니다.

박태순위원 1m 정도?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박태순위원 그래서 지금 무슨 얘기냐 하면 지금 현재 게 높냐 낮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후에 이런 기준들은, 정말 오래된 얘기들을 지금도 하고 있으면 되겠느냐, 이 지적을 하고, 그리고 특히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거는 하수과가 일이 많은데 사실은 위탁관리 주고 공사도 발주하면 그만인데 그래서 부분 부분, 조금 조금 하고 또 1차 추경, 본예산, 추경 추경 이렇게 하지 말고 아까 위원장님께서 지적을 하셨지만 정말 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부분적으로 쓰지 말고 아예 쓸 때 필요한 것들은 그냥 예산이 없어서 못 쓸 수도 있지만 여기에 어떤 하수시설들이 노후화되고 나중에 문제 생기고 이러기 전에 왕창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어쨌든 하수과나 상하수도과가 굉장히 고생들을 많이 하시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소장님께서 잘 격려 좀 해 주시고 그렇게 하시면서 특히 하수과 과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효율과 경제적 부분에 있어서, 경제적 부분을 중시한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상하수도는 금액이 싼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효율이거든요. 단 1%라도 효율을 중시를 해서 우선으로 해가지고 구매를 해줘야 이 사람들이 더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내지 싼 것 만들면 쓰지 마세요, 사실은.

그래서 효율 좋은 데들은 터무니없이 비싸면 모르지만, 특공법처럼 터무니없이 비싼 것 빼고는 가능한 한 효율을 자꾸 우리가 더 높은 효율들을 요구를 해야 더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내거든요.

이런 것들 우리 공공에서 해 줘야 될 거거든요. 비싸다고 안 쓰는 게 아니라 효율 좋은 데들은 효율을 자꾸 높여서 좋은 제품을 써줘야만 그 사람들이 더 좋은 제품 만들거든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하실 위원님, 저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요, 그중에 제가 꼭 질의할 내용이 있습니다.

수도시설과 풍도 절수형 담수화 설비, 아까 이기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26쪽 7,500만 원을 추가로 관정을 파신다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이게 지난번에 더위 때 풍도 주민이 저희 의회에 오셨어요. 물이 갑자기 담수화로 먹는 식수가 짠기가 너무 나서 못 먹게 됐다, 그래서 급하게 생수를 풍도에다가 수도시설과가 지급하셨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그 하나의 대책으로 지금 추경 올리시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여기에 주민들은 많지는 않지만 그렇게 해서 해결할 사항인지, 제가 오늘 심의 전에 거기 주민들에게 한번 그거에 대해서 이렇게 해서 관정 하나 파가지고 하면 문제가 없을까, 해결이 어느 정도 될까 이렇게 많은 분들한테 물어보지 않았지만 예전에 어촌계장님한테도 물어보고 이랬는데 그렇게 해가지고는 해결이 안 된다, 뭐냐 하면 해수가 담수로 공급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 물을 쓰다 보면 짠기가 자꾸 올라오기 때문에 그렇게 해가지고는 근본적인 대책이 안 되는데 왜 이렇게 해결을 하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현재 그 사항은 일단 급한 대로 단기적 대책으로,

○위원장 나정숙 단기적 대책이에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또 만약에 물이 부족하고 짠기가 올라오면 또 다른 대책을 세워야 돼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지금 지하수가 점점 염분이 끼어서 이런 사고가 발생되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는 전부 담수, 해수를 역투압 방식에 의해서 생산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부지도 확보해야 되고 또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어떤 우수 담수화 그런 것도 같이 한번 우리 수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우수 이용하고 그다음에 해수담수화, 지하수 쪽으로는 점점 고갈되면서 지금 자꾸 염도가 높아지면서 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그 두 방향 쪽으로 가는 게 맞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럼 풍도에서 지금 물을 얼마 정도 사용하는 양이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1일 30에서 40톤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40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지금 새로 관정 파면 몇 톤이 추가되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현재 시설용량은 60톤인데요, 60톤이 어떤 염도 없는 그런 것만 생산이 되면 전혀 문제가 없는데 60톤이 실제 40톤밖에 안 쓰니까, 그래서 이번에 20톤 정도를,

○위원장 나정숙 60톤의 담수화 설비인데 실제로는 30톤 정도도 그렇게 담수화가 안 되는 거네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이 설비 자체가 문제인데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기존에 한 20톤 정도를 담수하고 있고요, 이번에 다시 또 20톤을 추가해서 사용하게 되면 일단 급한 대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지금 이 7,500만 원에 관정을 파면 추가로 20톤이 추가돼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관정을 파는 게 아니고요, 어떤 담수화를 더 용량을 늘리는 겁니다, 20톤을.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여기 저희 자료에는 관정 일원에 담수화설비를 추가 설치한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지금 용량 60톤의 그런 게 담수화가 안 되니까, 그러면 추가 설치라는 거는 어떤 거를 추가 설치한다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처리계통을 역삼투압 방식으로 해서 20톤을 추가로 7,500만 원을 설비를 투자하면 20톤 정도가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당초에 60톤의 담수화설비 시설인데 60톤의 담수화가 안 되기 때문에 추가로 설치할 필요가 있는 공사를 한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당초 60톤은 전체 시설용량이고요, 50%는 지하수, 50%는 해수를 이용해서 했는데, 한 20톤 정도를 해수를 이용을 했는데 그거를 한 40톤 정도로 늘리겠다는 내용입니다.

해수를 담수화해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을 20톤에서 다시 20톤을 늘려서 40톤까지 늘리면 일단 급한 대로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여름철이 가서 물의 사용량이나 이런 거는 줄어들겠지만 이것이 대책일까, 주민들도 이 대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7,500만 원을 세워서 해결이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단기적 대책을 지금 말씀드린 거고요, 우선 급한 대로 다음에 우수나 아니면 전체 담수화 방식으로 전환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담수화 방식을 하려면 부지도 확보해야 되고 그런 쪽에 행정적 절차가 있어서 일단은 급한 대로 20톤만 추가로 담수화 방식을 시설을 설치하게 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과장님, 저희 주요설명 342쪽 이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제출해 주세요.

예결위 위원님들이 이것 보고서 그것 이해를 못 하실 것 같고요, 설명에서 추가설치 1식 할 때 어떤 추가설치에 대한 설치물인지 이것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이거는 근본적인 대책은 안 될 것은 생각이 듭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맞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정수과 상록수 종이팩 포장지 구입에 대한 예산을 조금 절약하셨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절약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입찰에서 남은 잔액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지금 플라스틱 상록수 포장기에서 종이팩으로 포장하면서 절약한 예산은 얼마예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거는 제가 자료를 안 갖고 있는데요, 그거는 뽑아서 위원님한테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지금 종이팩으로 바꾸면서의 호불호도 있죠? 좋고 나쁨의 차이도 있죠?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것도 의견을 담아서 사용하신 분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저희한테 내용을 주시고요, 그다음에 내년 본예산에 이 종이팩 포장지 올리시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위원장 나정숙 그렇죠? 그래서 상록수 종이팩 내년 예산 어느 정도 지금 예산을 반영하시려고 하는지, 제가 지난번 행감 때 문제제기 했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위원장 나정숙 행사 때 행사 뒤에 그런 음료수에 대한 예산을 편성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이렇게 물을 무료로 사용하는 것 때문에 종이팩이 아니라 상록수 물이 굉장히 많이 예산이 나간다, 그 부분에 어떻게 대책을 세우시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장 이민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저희 자료 여기 아까 이기환 위원님인가 박태순 위원님이 말씀하시고 윤석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상하수도사업소 운영계획에 저희 보급률 같은 경우에 상수도는 99.9%, 하수도는 98% 이렇게 보급률이 통계적으로 나와 있어요, 98.9%가 하수도.

그런데 실지로 우리 시의 동에 대부도, 반월동, 화정동 이런 데는 아직도 상하수도가 보급이 안 된 동네가 많은데 어떻게 이런 통계가 나오는지, 그쪽의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보급이 50%도 안 돼요.

이 통계가 총으로 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동별로는 보급에 대한 통계 나와 있어요?

상하수도 보급과 관련한 통계는 누가 내시나요? 상수도 보급 운영계획 이거는 수도행정과장님이?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수도행정과장 김복수입니다.

이 통계는 지금 2018년도 기준은 결산기준으로 해서 나온 것을 가지고 하고요, 2019년도는 예상을 한 건데요, 그게 예상했을 때 그렇게 지금 인구가 줄고 있는 상태고 또 급수인원은 그렇다고 해서 또 새로 건물이라든가 지어지면서 늘어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거를 감안해가지고 비슷하게 지금 한 겁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동별로 이 보급률에 대한 통계가 나와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따로 그거는 파악을 해가지고 제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파악해서 제출해가지고 이 보급률이 떨어지는 동네 있잖아요? 그거를 중심으로 해서 지금 상하수도사업 기본계획 수립하시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위원장 나정숙 그거에 대해서 반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위원장 나정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오후2시에 하수과 현장활동을 진행하니까 여기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오늘 안건과 관련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료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습니다.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월요일은 당 위원회 소관 11건의 안건에 대해서 위원 간 사전협의 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건심사와 질의답변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산회)


○출석위원(6인)
나정숙이기환김진숙박태순유재수윤석진
○출석전문위원
박명섭
○출석공무원
상하수도사업소장전재구
수도행정과장김복수
수도시설과장조용대
정수과장이민수
하수과장양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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