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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19.08.3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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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8월 30일(금)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록구, 단원구 소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주미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록구, 단원구 소관

○위원장 주미희 의사일정 제1항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차례대로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청장 정상래 상록구청장 정상래입니다.

평소 시정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주미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록구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사업 설명서 131쪽이 되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113억 7736만 6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21%인 5억 6322만 1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으로는 먼저 행정지원과는 35억 9307만 6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9%인 1억 14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민원봉사과는 9억 3358만 1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6.22%인 3억 5755만 2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무과는 9억 5037만 7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32%인 6479만 7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동행정복지센터는 58억 4033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68%인 3947만 2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유인물 132쪽, 주요사업비 내역입니다.

먼저 행정지원과는 상록구 여성합창단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피아노 구입비 7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상록구 청사 누수, 방수 공사비 2천만 원과 인력증원 및 보안강화 대비 PC 구입 예산 74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민원봉사과는 성포동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편의를 위하여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비용 422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지적업무보조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하여 국비 799만 5천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경계확정으로 인한 지적공부상의 면적감소에 의한 조정금 3억 735만 7천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부곡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지하 풍물교실 보수 공사비 980만 원을 편성하였고, 반월동 청사 유지보수를 위한 공사비 1천만 원과 그동안 임차 사용하던 반월동 주민자치센터 별관 원상복구비 11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주요 투자사업 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상록구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원구청장 이만균 단원구청장 이만균입니다.

지역주민의 삶을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주미희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51쪽입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111억 4933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104억 9555만 8천 원 대비 6.23%인 6억 5377만 2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현황을 말씀드리면, 행정지원과는 37억 9873만 7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억 304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민원봉사과는 5억 8005만 6천 원으로 기정예산액과 동일하며, 세무1과는 6억 5693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6647만 9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세무2과는 4억 9623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4천만 4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동행정복지센터는 56억 1737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3억 1688만 9천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52쪽, 500만 원 이상 주요사업비 내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는 자율방범대 초지2지대 노후시설 보수공사, 단원구 복합청사 임시주차장 정비공사, 행정업무용 PC교체 총 3건에 대해 2억 304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야간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청사 출입문 셔터 설치비 8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글로벌마을 원곡동을 알리는 마을 표지석 설치공사에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백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9년 10월 준공예정인 행정복지센터 청사 이전비 1억 3584만 6천 원을 편성하였고,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2019년 10월 준공예정인 신길주민문화센터 청사 이전비 1억 4673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 바닥보수 등 청사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위해 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화정동 꽃우물마을 마을앰프 방송시설 교체에 6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보고서 153쪽, 주요투자사업 조서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구청이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단원구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상록구청장, 단원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 구청과 각 동사무소 주민센터에 대한 예산 같이 오늘 상정됐으니까 질의하시면 됩니다.

네, 윤태천 위원님.

윤태천위원 네, 윤태천 위원닙니다.

정상래 구청장님, 이만균 구청장님 설명 추가경정 예산 잘 들었습니다.

우리 본오1동장님.

○본오1동장 김기석 예.

윤태천위원 아까 말씀 시원하게 하신 것 같은데 이리 오세요. 나오세요.

본오1동장 누구라고 얘기를 해야지, 내가 가르쳐주나 그걸.

○본오1동장 김기석 본오1동장 김기석입니다.

윤태천위원 마이크 대고.

동장님 본오1동에 가신지 얼마나 됐죠?

○본오1동장 김기석 지금 2개월 좀 안 됩니다.

윤태천위원 2개월 됐으면 본오1동 업무보고 파악 다 됐습니까?

○본오1동장 김기석 네.

윤태천위원 제가 민원 넣은 것 어떻게 해결 잘 됐습니까?

○본오1동장 김기석 지금 저희들이 공원과에 민원을 전부 다 올렸습니다.

윤태천위원 제가 뭘 민원, 주민들이 민원 넣은 의견이 뭐죠?

○본오1동장 김기석 뒤에 보면 해란공원에 나무 죽은 것 식재한 것하고 깎는 것 풀깎기 작업하고.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그 뒤에 보면 소나무들 조경식수가 예산하고는 관련 없지만 바로 동장님 뒤편에 보면 조경식수 소나무들이 다 죽어가지고 누렇게 되어 있죠?

○본오1동장 김기석 예.

윤태천위원 보기가 좋습니까, 안 좋습니까?

○본오1동장 김기석 보기에 안 좋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러면 얼른 조치해야 되죠?

○본오1동장 김기석 예.

윤태천위원 그런데 올해 안에 합니까, 그럼?

○본오1동장 김기석 바로 제가 말씀드렸고요. 바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고요.

그리고 거기에 지금 공원과에서 관리인이 1명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제가 보기에는 물론 업무를 핑퐁 하는 건 아닌데 1명이 관리인이 나왔기 때문에 거기서 공원과에서 적극적으로 그런 것들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관내가 본오1동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신경을 써야 되겠지만 아마 공원과에서도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윤태천위원 바로 동사무소 뒤에 있는 거기 때문에 동장님이 아침마다 이렇게 한 바퀴씩 돌아보시고 공원에 풋살장 있죠?

○본오1동장 김기석 예.

윤태천위원 그 풋살장에도 쓰레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본오1동장 김기석 그래서 요새 지금 공공근로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청사주변 제가 사실 쓰레기 줍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사진 찍어서 저한테 스마트폰으로 보내주세요.

○본오1동장 김기석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는 않고요. 하여튼 제가 지금 현재 공공근로 없어가지고 사실입니다. 제가 아침에 출근하면 쓰레기 줍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요?

○본오1동장 김기석 예, 그건 제가 당연히 할 일이고요.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에 본오1동에 열심히 하고, 본오1동에 가보니까 동장님이 느낀 점, 민원사항이라든가 해야 할 사항.

○본오1동장 김기석 제가 보기에는 민원사항이나 그런 것들은 다 우리 직원분들하고 단체장님들이 협조를 해서 잘 이루어지지만 제가 가장 느낀 점은 조금은 단합이나 그런 것들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제가 중점적으로, 물론 여러 사업도 있지만 사업이 그런 것들은 사람이 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동장으로서 여러 단체장님들하고 힘을 합치면 아마 1년 안에는 동이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아마 우리 관내에서도 상록구나 안산시에서 가장 모범되는 그런 동으로 만들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말씀대로 꼭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본오1동장 김기석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거기에 지금 현재 보면 우리 동사무소에 직원 정원 인원이 몇 명이죠?

○본오1동장 김기석 지금 17명입니다.

윤태천위원 17명인데 지금 공석이 몇 이에요?

○본오1동장 김기석 지금 15명입니다. 2명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예?

○본오1동장 김기석 결원이 2명입니다.

윤태천위원 결원이 2명이에요?

○본오1동장 김기석 예.

윤태천위원 그런데 언제 보충해 준대요?

○본오1동장 김기석 아마 그건 우리 정상래 구청장님께서 바로 해 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윤태천위원 구청장님.

○상록구청장 정상래 네.

윤태천위원 지금 본오1동에 정원이 17명인데 15명으로 되어 있는데, 본오1동 인구가 한 4만 6천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뜩이나 거기는 민원이 많고 복지의 현안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결원이 2명씩 있는 이유는 뭡니까?

○상록구청장 정상래 우리 지금 현재 전반적으로 우리 상록구 결원이 23명이 있습니다. 각 구청뿐만이 아니고 동사무소도 마찬가지인데, 아마 지금 신규를 채용을 해서 추석 끝나면 바로 보충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본오1동에 가니까 민원대기 뽑고 한참 기다려야 돼요. 거기는 다른 동에 비해서 인구가 많아요. 그렇죠?

○상록구청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서 거기는 수급자들도 많고 그런 상태인데, 정원이 17명, 더군다나 2명씩 빠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만큼 주민들한테 민원이 많이 가고 민원사항 할 때 불편사항이 많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상록구청장 정상래 예.

윤태천위원 그것을 얼른 구청장님이 보충해 줘야지 동장님이 저렇게 발언대에 나와서 2명씩이나 결원이 있다고 얘기하면 됩니까?

그것에 대해서 구청장님 생각은 어떻게, 빠른 시일 안에 어떻게 해 주실 건지 짧게 얘기해 주세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그러니까 복직자들 있을 경우에 솔직히 본오1동을 신경 써서 충원을 해 주고 있는데 충원해 주면 바로바로 또 휴직을 가고 그러니까 결원이 생기는 건데, 추석 바로 지나면 아마 시에서 전반적으로 다 충원이 될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본오동에 모 주민이 전화 와가지고 의원님 한 번 와서 표를 뽑고 인감을 떼어보래. 갔는데 시간이 많이 기다리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주민들이 요새 날 덥고, 물론 지금 날씨가 좀 시원해져서 낫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직원들도 민원인이 밀리고 그러면 서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래도 안산시에서 정원은 채워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상록구청장 정상래 맞는 말씀이신데요.

지금 전반적으로 다 결원이기 때문에 어디서 빼서 본오1동으로 보낼 인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채용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윤태천위원 인력이 빠지면 구청장님이 가서 1시간씩 알바하세요, 그러면.

○상록구청장 정상래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동장님 들어가세요.

○본오1동장 김기석 네,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각 동에 구청장님 같은 경우는 정원이 미달된 부분은 빨리빨리 채워주셔야만, 구청장님 역할이 그거잖아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그렇습니다. 맞는데요.

구에서는 인력 채용권은 없고 시에서 내려 보내주면 각 부서에 조정 배치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래서 이번에 신규자를 다 뽑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 추석 지나면 바로 충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반월동장님.

○반월동장 박영조 네, 안녕하십니까. 반월동장 박영조입니다.

윤태천위원 반월동에 지금 구 청사 신축 별관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반월동장 박영조 예, 9월 7일날 준공입니다.

윤태천위원 9월 7일이요?

○반월동장 박영조 9월 7일.

윤태천위원 거기에 문제점이라든가 그런 사안은 없습니까?

○반월동장 박영조 예, 사전에 공사 진행하면서 협의를 구청 행정지원과하고 해서 지금 다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아, 그래요?

○반월동장 박영조 예.

윤태천위원 거기 지금 다른 데 나갔다가 들어온 데 예산이 올라온 게 다시 거기에 원상복구 해주는 데 비용이 들어가는 것 1100만 원이 들어가는 겁니까, 이게?

○반월동장 박영조 예, 그게 건축 공사 하는 기간 동안 1년 동안 외부 지하실을 빌려서 썼습니다. 거기에 리모델링했던 것을 바닥이라든지 폐기물처리라든지 전기공사 원상복구 하는 비용이 1100만 원이 소요됩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요?

다른 말씀하실 건 없습니까, 동장님?

○반월동장 박영조 예, 특별히 저희들은 직원들도 다 차 있고 특별히 드릴 말씀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거기 정원은 다 찼습니까?

○반월동장 박영조 예, 1명 부족인데 기간제로 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알았습니다.

본오2동장님.

안 오셨어요? 예산이 없어서 안 오셨나 본대?

○위원장 주미희 예산 없는 동은 오늘 참석 안 하십니다.

윤태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면 지금 위원님들 각 동에 궁금한 사항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시간이 오전에 예산에 대한 질문들을 다 하시고 오후에 현장답사가 되어 있어서 궁금한 사항들은 동장님들이 새로운 사안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들 좀 해 주시고요.

그래서 오늘은 양해해 주시면 예산에 집중적으로 질문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추연호위원 아무튼 예산 준비하느라고 집행부 수고 많이 하셨고요.

상록행정지원과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네, 행정지원과장 노찬규입니다.

추연호위원 여성합창단 피아노 구입인데 상록구 여성합창단이 없었어요, 본래?

있었는데 노후돼서 그렇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저희가 2003년도에 창단을 해가지고 피아노를 2004년도 구입했으니까 16년째 쓰고 있는데 너무 노후 해가지고 수리를 해도 원상회복도 안 되고 그래가지고 지금 거의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불가피하게,

추연호위원 지금 상록구, 단원구 몇 개씩 있어요, 동에는?

○상록구청장 정상래 저희 상록구는 반월동하고 저희 구청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2개 동이 또, 단원구청장님 어머니합창단이 몇 개 있죠, 동에?

○단원구청장 이만균 동에는 지금 구성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백운동이 거의 구성이,

추연호위원 한 군데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추연호위원 단원구 하나 상록구, 그러면 여기도 다 피아노 사줬어요? 있던 것 쓰는 건가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단원구 어머니합창단은 피아노가 있고요. 기존에 예산 확보해서 쓰는 게 있고, 백운동은 아마 지금 확보가 됐는지 그 파악은 제가 못했습니다.

예전에 쓰던 게 아직 있답니다.

추연호위원 그것도 오래돼서 또 바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그게 사용을 거의 안 했을 걸로 제가 생각이 되는데요.

그거 조율을 해 보고, 그것은 전문가들이 하겠지만 이렇게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지금 상록구청은 있는데 노후화돼서 지금 교체하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컴퓨터가 구청장님, 상록구청, 단원구청 똑같이, 예산이 똑같이 올라왔어요.

둘이 단합했어요, 양쪽 구청에서?

○상록구청장 정상래 저희는 컴퓨터가 직원이 정원규칙 개정에 의해서 순증으로 23명이 늘어나고 지금 결원이 20명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43대는 구해야 되고요. 기타 교육용이라든가 자치센터에 있는 것을 좀 추가하다 보니까,

추연호위원 아니, 똑같아요. 단원구 100대, 상록구 100대 단합해서 올렸네, 2회 추경. 본예산에 올려도 될 것을.

내구연한이 다 지난 거 아니에요, 교체할 것은, 그리고? 그죠?

○단원구청장 이만균 내용연수가 다 5년인데요. 5년이 다 지난 겁니다.

○위원장 주미희 구청장님 잠깐만요.

지금 마이크들이 다 켜져서, 구청장님들은 마이크 꺼주시고요.

지금 컴퓨터는 행정지원과 과장님들이 하시죠, 양 구청?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예.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예.

○위원장 주미희 양 구청 행정지원과 과장님들이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상록구청 행정지원과장인데요.

지금 내구연한이 지났고 교체 필요성이 사실 120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이번에 또 증원 23명 되고 결원 20명 해가지고 결원, 증원 건은 불가피하게 당장 필요하고, 그다음에 추가로 120대 중에서 17대를 교체하고 나머지는 내년 본예산에 올려서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추연호위원 교체하시는 건 좋은데, 상록구하고 단원구하고 어떻게 이렇게 100대씩 딱 맞춰서 넣었냐고.

제가 그것을,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이것은 예산과에서 조정을 했습니다.

추연호위원 어차피 컴퓨터가 쉽게 얘기하면 기능이 업그레이드해서 잘 돼야 되는데, 지금 사실 우리 집행부의 컴퓨터가 그렇게 썩 좋지 않아요.

이것을 예산 올린 걸 뭐라고 그러는 게 아니라 어떻게 그렇게 숫자를 맞춰서 둘이 딱 양 구청에서 올렸나 해서 제가 여쭙는 거예요.

○위원장 주미희 양 구청에서 다르게 올렸는데 예산과에서 맞춘 거죠?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예, 예산과에서 조정해 준 겁니다.

추연호위원 잘랐어요, 예산과에서?

○위원장 주미희 형평성 유지해서 살짝.

추연호위원 아니죠. 예산 내구연수가 서로 틀릴 수도 있는데 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일괄적으로,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그 나머지는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 주는 걸로.

추연호위원 그래서 직원들이 잘 일할 수 있도록, 컴퓨터 잘 안 돌아가면 일을 늦어서 못해요, 쉬어서.

그렇게 잘 조치해 주시고요.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네.

추연호위원 지금 단원행정지원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행정지원과장 조달오입니다.

추연호위원 주차장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대책 일환으로 그것도 겸해서 지금 주차장 하는 거 1억 5천 예산 올라온 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아무튼 그 주변하고 건물하고 잘 맞춰서 잘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거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잘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본 건물하고의 연계성 문제, 주차장 문제, 그래서 이번에는 거기가 깨끗하게, 매년 먼지, 사실 건물 먼지구덩이에 있는 것 같아요, 거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맞습니다.

추연호위원 그것 좀 관리 잘 하셔서 공사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위원 김동수 위원입니다.

우리 단원행정지원과장님.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행정지원과장 조달오입니다.

김동수위원 아까 말씀, 전에 임시주차장 하는 거요.

그게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데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그게 주차장으로 되어 있는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임시주차장으로 지금 활용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270대 정도 주차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난번 행감 때 지적사항으로 내려왔고, 또 노면이 너무나 불규칙한 상태이기 때문에 비가 오면 물이 잠기는 곳도 많고 해서 지적사항대로 이렇게 아스콘으로 포장하는 계획으로 이렇게 예산을 올렸습니다.

김동수위원 제가 그 주차장을 하는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요. 주차장으로 지금 되어 있지는 않은 땅인데 임시로 쓰는 주차장이다 이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거기가 체육시설 부지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면 거기가 계획은 어느 정도로 쓸 거라고 생각합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그거야 그 주변 체육시설을 언제 건립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거고, 그 시기는 지금으로서는 예정은 못하고요.

김동수위원 제가 아스콘을 하기 때문에 꼭 아스콘으로 해야 되는 건가에 대해서 여쭙는 거예요. 폐기물이잖아요, 아스콘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나중에 저희가 공사가 거기에 건설이 뭐가 된다 하면 그걸 뜯어내야 되는 형편이 되거든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그것은 제 생각으로는 꼭 그렇게 다시 뜯어내고 그럴 정도까지는 되지는 않을 것 같고요.

만약에 그 주변에 체육시설이 들어선다면 그 주차장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수위원 저는 요즘에 아스콘 말고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친환경적인 방식으로도 하는 것을 저희가 보기 때문에 그런 검토, 꼭 아스콘을 사용하지 않고 환경을 생각해서 나중에 그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아스콘을 걷어야 된다 하면 이게 폐기물이거든요.

그런 걸 말씀하기 위해서 한번 검토를 해 봤냐고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김동수위원 그리고 거기에 저희 구청에 충전기가 몇 대 있습니까, 전기 충전기?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전기 충전기가 지금 3대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3대 있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김동수위원 지하에 있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지하에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왜 지하에다 만들었는지, 직원들만 쓰는 전기충전기인지, 그러면 밖에다 임시주차장 할 때는 임시주차장이기 때문에 설치할 수가 없을 거 아닙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그것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김동수위원 그리고 그건 많이 검토해 달라는 말씀드리고요.

방범대 우리 600만 원 올라온 것을 컨테이너를 간다는 건가요, 아니면 수리하는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보수 차원인데요. 바닥이 지금 꺼져 있는 부분이 많고 그래서, 그다음에는 또 해야 될 부분이 창틀, 창틀에서,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보수하는 데 600만 원이라는 겁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컨테이너를 신규로 사는 것은 얼마예요? 그것까지는 아직 검토 안 했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 방범대를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사주는 건 안 되고,

김동수위원 아, 사주는 건 안 되고 수리만 된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그렇습니다.

김동수위원 참 법이 이상하네요.

600만 원을 들여 수리를 해 주고 사는 건 600만 원이 안 들어가고, 제가 좀,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사더라도,

김동수위원 제가 그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왜냐하면 사는 건 안 된대요. 수리는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는 게 600만 원이 되냐, 그건 아닐 수 있다 이거죠.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그게 꼭 그렇게 생각하실 건 아니고요.

이걸 만약에 새로 컨테이너를 산다 하더라도 그 내부에 냉·온방 시설이나 인테리어를 하게 되면 훨씬 더 많이 들 수도 있습니다.

김동수위원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더 말씀할 건 없고요.

우리 초지동 과장님 잠깐 나와 주실래요?

지역구 동장님들만 부르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초지동장 이억배 네, 초지동장 이억배입니다.

김동수위원 우리 동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이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초지동장 이억배 저희 청사 유지보수 예산 700만 원을 올렸는데요.

저희가 무인민원발급기를 확장을 했었는데 그 바닥부분이 아직도 그냥 보도블럭으로 노출이 되어 있어가지고 확장된 부분까지 되어 있으니 빗물도 들어오고, 냉온방도 안 되고, 기다릴 수도 없고 거기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한 300만 원을 들여서 수리를 할까 하는 생각이고요.

아울러 저희가 한 7년 정도 됐습니다. 7, 8년 됐는데요.

그러다 보니 청사가 조금 많이 노후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을 쓰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김동수위원 그러니까 노후돼서 계단 보수, 도색 이거 올라온 거죠?

○초지동장 이억배 네, 그렇습니다.

계단 그 부분도 그렇고요.

김동수위원 내가 동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그것은 도색해서 문제가 될 게 아니라 우선적인 뭐라고 할까요, 우리 일반적으로 말을 하면 눈 가리고 아웅, 도색만 살짝 하는데 거기는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 됩니다, 근본적인 해결.

왜냐하면 도색해서 또 1년 지나면 또 녹이 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 왜 그렇게 했느냐 말씀을 했는데, 이것은 근본적인 공사를 해야지 도색하면 1년도 안 가서 또 도색해야 된다, 해년마다 이렇게 하실 겁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초지동장 이억배 네.

김동수위원 그래서 차라리 도색을 하시지 말고 내년에 하든지, 3회 추경에 하든지 이렇게 한 번에 고칠 수 있는 이런 것을 잡아야지, 금방금방 너무 녹이 많이 슬었다고 도색만 하려고 이런 것은 좀 잘못된 생각이다,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초지동장 이억배 네.

김동수위원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무인발급기 밑에 하는 것은 제가 민원을 제기했기 때문에 그것은 하시리라고 믿고, 무인발급기라도 정확하게 해 달라, 왜, 무인발급기 밑에는 해야 되고 또 위에도 무인발급기가 설치됐다.

우리 주민들이 지나가면서 무인발급기가 없다고 아시는 분들 더 많아요. 거기가 무인발급기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것도, 발급기가 있다는 이런 걸 보여줘야 되는데 아무 표시가 없어요.

그래서 밖에도 간판을 걸든지 뭐를 하든지 이렇게 해 달라 했는데, 동장님 오시기 전에 했던 얘기이기 때문에 오고 나서 예산이 세워져서 이렇게 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한 가지 거라도 이렇게 변경을 해서라든지 이렇게 우리 과하고 상의를 해서 동장님이 이렇게 한 가지 거라도 제대로 하겠습니다, 또 계단 도색하는 것에 대해서도 제가 그랬죠. 정확하게 하자를 났으면 몇 년이라도 갈 수 있게끔 해야지 1년마다 한 번씩 도색할 수 있는 그런 형태를 만들면 안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초지동장 이억배 네.

위원님 말씀 늘 신경 써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예산이 그렇게 세워진 겁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서 700만 원 중에서 대다수가 들어가는데요. 사인몰도 역시 한 100만 원 들여서 거기에다 빛을 좀 넣어서 위치표시를 확실히 하도록 이렇게 하는 예산이 되겠고요.

외부에 대한, 지금 외부 계단에 대한 도색은 별도 저희가 예산을 도색이 아닌 서스로 다시 바꾸든지 이런 부분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번 예산에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도색이 아니고.

김동수위원 그건 아니에요?

○초지동장 이억배 예, 예.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김동수위원 예, 알았습니다.

○초지동장 이억배 감사합니다.

김동수위원 수고 하십시오.

○초지동장 이억배 네, 네.

김동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예, 강광주 위원입니다.

구청장님, 저희가 지역구를 돌아다니다 보면 사실은 공무원들이 사실 채용해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오셨는데 생각 밖으로 결원이 된 동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네.

강광주위원 그래서 휴직을 하셨는데, 휴직한 원인 이런 것들을 한 번 파악해 보셨나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주로 출산 때문에, 결원한 직원들 출산 때문에 하는 비율이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간혹 질병이 있는 직원들 질병휴직을 내는 경우가 있고요.

강광주위원 그럼 보통 휴직했을 때 그 기간은 어느 정도 지금,

○단원구청장 이만균 출산휴가를 가면 통상 1년 단위로 하는 경우가대부분입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토털 평균적으로 따졌을 때 보통 1년 정도 하시나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강광주위원 1년 정도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강광주위원 그래서 지금 부족한 부분들은 시간제 근무하시는 분들도 하시는 부분 같고 그런데.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지금 저희 전반적으로 구청에 결원 상태가 구청은 각 과를 포함해서 각 동에 결원상태가 되겠고요.

이건 금년에 시에서도 큰 계획을 갖고 충원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 추석 이후에, 9월 말경에 신규 채용한 직원들이 전부 충원이 돼서 구청으로 아마 보내 줄 거고요.

그렇게 되면 결원 문제는 전반적으로 해소가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명절이 다가오는데 명절 때 보면 상당히 현수막들을 많이 붙이지 않습니까?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강광주위원 보면 상록구도 마찬가지 단원구도 마찬가지고, 거기에 대한 어떤 대응책을 강구해 놓으신 게 있나요?

○단원구청장 이만균 여러 차례 의회에서도 지적이 있었고, 그 형평성 문제, 또 민원이 발생했을 때 즉시 철거 안 되는 문제 이런 지적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상록구와 단원구가 좀 상이하게 대응하는 것이 아니냐, 그런 지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서로 의견의 합의를 봐서 일단은 즉시 철거하는 것,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하는 것으로 이렇게 얘기를 나눴었고, 그다음에 명절 때는 사실 정당 현수막이 각 정당별로 인사 현수막이 많이 걸리는 편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일정 기준을 마련해서 양 구가 공동 대응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혹시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양 구에서 거기에 대해 명절 현수막에 대해서 안이 나오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행정지원과장님, 아까 존경하는 우리 동료위원들이 말씀하셨는데, 임시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강광주위원 지금 270대 정도로 예정되어 있잖아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그것은 지금 현재 270대고요, 지금 노면을 다시 정비하고 카스토퍼 설치하고 주변에 조경시설을 해서 한 200면 정도를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그 200면 중에서 혹시 장애인 주차장도 따로 있나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그것도 다 별도로 만들겠습니다, 장애인 주차장.

강광주위원 그런데 거기서 장애인 주차장을 봤을 때,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청사 접근하고 가까운 데다 해야겠죠.

강광주위원 청사까지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만약에 그게 청사랑 같이 주차장 통합 면수가 된다면 그 부분을 청사 쪽으로 해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나요? 따로따로 설정해야 되는 건가요?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부지 자체가 구청 부지가 아니고요, 시 체육시설부지이기 때문에 그건 별개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강광주위원 별개로 봐야 된다?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네.

강광주위원 상당히 그럼 불편하겠는데요, 어디서 오시기가.

○단원구행정지원과장 조달오 진입로는 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집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어린이집 쪽으로. 그쪽으로 이렇게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원곡동 동장님.

○원곡동장 백현숙 네, 원곡동장 백현숙입니다.

강광주위원 지난번에 ‘동네 한 바퀴’가 상영 됐었잖아요?

○원곡동장 백현숙 네.

강광주위원 상영된 후로 원곡동에 대한 나름 변화들이 있나요?

○원곡동장 백현숙 일단 상인들, 거기에 나왔던 상인들에 해당되는 장사하시는 곳이 되게 활성화돼서 잘 된다고 그러고, 지금도 방문하는 숫자들이 지방에서도 많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동네 한 바퀴’ 나간 이후로 저희 동네가 좀 더, 그전에는 좀 침체되어 있던 그런 것들이 많이 활성화 됐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강광주위원 아, 그래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상영됐던 음식점들은 점심이나 저녁이나 상당히 호황을 누린다고 그러더라고요.

○원곡동장 백현숙 네.

강광주위원 그래서 방송 효과가 대단하신 것 같은데, 거기에 따라 가지고 원곡동 자체에서도 상당히 글로벌 동이기 때문에 그런 문화를 잘 협조를 해가지고 하다 보면 원곡동이 상당히 지금보다 좀 더 나은 그런 글로벌 동이 될 것 같으니까 앞으로 그것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원곡동장 백현숙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광주위원 예.

신길동 동장님.

○신길동장 김상열 네, 신길동장 김상열입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동 이전 준공이 10월 달 예정인가요?

○신길동장 김상열 네, 10월 말 정도 예상합니다. 11월 초쯤에 입주예정입니다.

강광주위원 11월 초쯤에 입주예정이고, 지금 예산 올리신 부분 있잖아요?

○신길동장 김상열 네.

강광주위원 이 부분이면 이게 다 가능한 건가요?

○신길동장 김상열 저희 청사는 다른 동에 비해서 지금 오피스텔에 임대로 2년 동안 지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부착물이라든지 광고 현판 이런 것들 전혀 하지를 않았습니다. 저희는 시정구호 간판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2년 있다가 이전하기 때문에 이전하는 청사에다 하기 위해서 이런 부착물도 안 했기 때문에 이번에 전체적으로 다 하다 보니까 예산이 좀 과하게 잡혔습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니까 지금 예산 올라온 것 갖고 다 충분하냐는 얘기죠.

○신길동장 김상열 네, 그렇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백운동 동장님도 마찬가지신가요?

○백운동장 이경숙 예.

강광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8분 회의중지)

(10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주미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각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동장님들 되게 고생 많으시고요. 추경 준비도 고생하셨습니다.

구청장님, 양 구청장님의 업무인지 아니면 행정지원과장님이 답변을 하실 사항인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공보관 쪽에 예산을 이번에 추경 올라온 것 중에 보면 양 구청에 홍보게시판 8천만 원씩 해서 1억 6천만 원이 올라왔거든요.

그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구청, 물론 시 소식이 50%, 구청 소식 50%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보기에는 구청에서 오히려 자연스럽게 올라올 부분이 아니냐, 하지만 또 공보관실 쪽에서 그렇게 했고, 또 공보관 쪽에서는 인원문제 향후 발생되는 이런 부분들을 했는데, 혹시 사전에 양 구청에 의견도 들었다고는 했습니다.

그렇게 과정이나 결과나 의견이 있으시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지금 말씀드린 시 공보관실에서 주도적으로 설치를 하는 거고요. 저희는 자료 저희 거하고 시청 거 반반씩 게시하는 것으로 하고, 이 위치 저희 설정하는데 협의를 하고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필요하신 겁니까?

나중에 인원 부분에 대해서도 충원도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예상이 되는 부분들.

어떻습니까?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글쎄, 뭐,

○상록구청장 정상래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면요, 구에 설치하면 일반적으로 구청에서 설치한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시와 협의과정에서 그 송출을 시에서 일괄적으로 양 구청, 시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시에서 이렇게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게시하는 그 자료도 시에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설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된 겁니다.

김태희위원 송출이라는 게 기술적인 거긴 한데 시청 본관에서 하는 게 아니라 그 기계와 관련해서는 구청 안에, 예를 들면 전원이라든가 아니면 문구라든가 그 안에서 기술적 조작을 거기서 하는 거 아닌가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제가 알기로는 공보실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가능한가요? 여기서 송출을 하면 자동적으로,

○상록구청장 정상래 시하고 연결해서 가능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상록구행정지원과장 노찬규 지금 유선TV나 다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통신은 문제가 없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공보관 쪽에서 말하는 것은 지금 우선은 설치를 하고 이후에, 물론 50%, 50인데, 저는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구청에 50% 할 때 만약에 이 사업을 하게 되면 각 동에 주된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큰 홍보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가미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긴 했는데, 공보관 쪽에서는 구청에 홍보를 할 때 그런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담당업무가 추가적으로 발생이 되기도 하고 또 그런 부분에서 이후에 향후 인력이라는 부분들에서 아직 명쾌하게 말씀 안 된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요.

○상록구청장 정상래 아직까지 구청에 인력에 관한 얘기는 없고요.

아마 공보관실에서 설치를 하고 송출 자체를 시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구에서 굳이 별도 인력은 필요 없는 것 같고, 행정지원과에서 자료나 시에 홍보 의뢰한다든가 이런 것은 아마 전담해서 할 겁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됐고요.

그리고 저희 지역 동도 있지만 저는 지역 동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을 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주로 다른 지역 동에 대해 하는데 양해 좀 부탁을 드리고요.

와동 쪽에 계신가요?

○와동장 이정민 네.

김태희위원 거기에 청사 출입문 셔터 설치 부분인데요.

○와동장 이정민 네, 와동장 이정민입니다.

김태희위원 예, 동장님 그 내용은 좀 알겠는데요. 거기 보면 셔터를 두 군데 하지 않습니까?

○와동장 이정민 네.

김태희위원 민원실하고 화장실이 있는데, 민원실은 그래도 좀 이해는 가는데 화장실 정도는 조금 개방돼야 될 필요가 있는 거 아닌가요? 어떻습니까?

○와동장 이정민 저희 와동 같은 경우에 화장실이 1층에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 있는데, 야간에 개방해 놨을 때 지금도 사실 낮에만 개방되어 있는 상태인데도 관리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저희 동이 폄하되는 건 아니지만 쓰시는 분들이 상당히 청소하시는 분이 한 분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거의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야간에 개방이 되면 아마 그 입구가, 입구에서 들어가서 화장실 쪽으로 들어가거든요. 그 공간이 바로 민원실 들어가는 그 앞까지 열리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각 25개 동에 다 화장실들이 개방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일정공간을 주말에도 이 공간이 이용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렇지는 않나요?

○와동장 이정민 그러니까 2층 같은 경우에 올라가면 개방이 되거든요.

김태희위원 2층은 개방이잖아요, 주로?

○와동장 이정민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따로 이것을 설치할 경우에는 2층은 층계를 올라와서,

김태희위원 차라리 2층 화장실은?

○와동장 이정민 그렇습니다. 그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말씀을 드린 게, 주말에 아예 건물 자체가 개방이 아니라고 하면 취지는 맞는데,

○와동장 이정민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주말에 일정 아까 2층 말씀하셨는데 2층을 사람들이 오고간다면, 그러면 그 정도의 사람들이 주말에 이용을 한다면 1층에도 화장실을 이 정도는 개방을 해 줄 필요가 있지 않냐, 시에서도 제가 알기로는 개방 화장실이라고 해서 일반 건물들에 있는 거나 이런 부분에 권장을 하잖아요.

거기는 그런 형태일 수도 있는데 아무튼 2층에 있다고 하시니까 그것은 판단을 하시겠지만, 저는 일단 그런 부분이 제가 현장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한번 궁금해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와동장 이정민 예, 2층은 개방이 되기 때문에요, 야간하고 주말에는.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와동장 이정민 그렇게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원곡동 동장님.

○원곡동장 백현숙 네, 원곡동장 백현숙입니다.

김태희위원 그 자료 보면 마을표지석이라고 해서 9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지금 다른 동에도 이런 표지석이 있습니까? 있는 데도 있습니까?

○원곡동장 백현숙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어느 동이죠?

○원곡동장 백현숙 대부도라든가 양상동 안산 IC에서 나오고 양상동 거기에도 있고요.

김태희위원 대부도하고 양상동 2개 있습니까?

○원곡동장 백현숙 몇 군데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몇 군데 지금 있는 데가 동장님들? 대부도하고 양상동 빼고 더 있는 데 있습니까?

없는 것 같은데, 두 군데만.

○원곡동장 백현숙 그러니까 제가 알고 있는,

○부곡동장 박병호 부곡동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부곡동?

세 군데 있습니까, 그러면?

○단원구청장 이만균 꼭 동 표지가 아니더라도 마을표지석이 있는 곳이 꽤 있습니다.

자연부락 같은 데는 있고요.

김태희위원 자연부락은, 제가 할 정도는 자연부락에 무슨 마을 개념은 아니고요, 동이라는 개념에 있을 때의 표지석을 말합니다.

○단원구청장 이만균 예, 동에도 있는 데가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단원구청장 이만균 동에도 표지석이 만들어진 데가 몇 군데가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동장님 대부도, 양상동, 부곡동 세 군데 말고 더 있습니까, 동장님, 뒤에?

○원곡동장 백현숙 안산동도 있지 않나요? 제가 정확하게는 확인을 못했는데요.

제가 본 곳은 양상동하고 대부도입니다.

김태희위원 저는 물론 동에 대해서 이렇게 홍보하고 이런 부분들 필요하겠죠.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들이 비용에 있어서 굳이 이렇게 표지석까지 이렇게 할 정도의 이게 진짜 동에서 주된 사업, 물론 이런 주민들 요청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지만 굳이 꼭 이렇게까지 표지석까지 예산을 거의 1천만 원에 국한하는 것을 할 필요성 부분이 공감이 잘 안 돼서요.

○원곡동장 백현숙 네.

저희 원래는 간단하게도 할 수 있어요. 간단하게도 할 수 있는데 대부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들은 플라스틱이라든가 아니면 철재 이런 것들인데, 그런 것들보다는 좀 더 친화적인 걸로 하다보니까 이렇게 된 거고요.

이게 하게 된 배경은 저희 원곡동 지역 내에 다문화특구가 저희 안산구경에 포함되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사람들이 원곡동을 잘 방문하지 않는다라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원곡동에 그런 여러 가지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서 주민들하고 꼬치축제도 지금 활성화시키고 있고, 그중에 마을스토리라는 걸 지금 진행을 하고 있어요.

거기에서 주민들이 그러면 마을을 알리는 입구에 그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지 않을까,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 서안산에서 이렇게 들어오는 입구에 있거든요?

그래서 지나가면서 이런 것들 보면서 여기에 관심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었고, 그다음에 마을 주민들도 저희 외국인이 한 70% 이상이 있다 보니까 주민들도 여기에 대한 어떤 자긍심이나 이런 것들 갖기 위해서 이런 것들 만들어 나가면 어떻겠나, 그런 의견이 있어서 올리게 됐습니다.

김태희위원 예를 들면 구청이든 시에서 각 동에 재량사업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비용을 내려 보냈을 때, 그래서 그런 취지로 해서 그러면 우리 원곡동은 마을 표지석으로 하자, 저는 그런 부분이라면 저도 동에서 동 예산을 갖고 한 부분이면 저도 충분하게 공감이 되는데, 추경사업으로 해서 동에서 이 자체만 하나만 이렇게 올린 부분이 저는 그런 부분들은 그렇게 되면 다른 동에서도 유사한, 물론 더 있으면 좋겠죠, 다 있으면.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게 좀 적절하냐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감이 잘 되지 않아서 일단 질문 좀 드려봤습니다.

○원곡동장 백현숙 예.

그러니까 저희 동에는 그런 비용이 내려오면 할 것이 너무 많아요. 많은데 그런 데에 사용하다 보니까, 그쪽으로 소진되니까 이쪽에도 이런 걸 할애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없고 해서 저희 주민들하고 같이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단원 세무과 어디 있습니까?

아, 뒤쪽에 계신가요?

○단원구세무1과장 정순미 네, 단원구 세무1과장 정순미입니다.

김태희위원 사업명세서에 241페이지를 봤는데요.

거기 보니까 사무관리비라고 해서, 컴퓨터 모니터 시력보호 필름이라고 해서 10만 원 곱하기 24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세무2과장 박명호입니다.

직원들이 세무업무 계속 컴퓨터를 보다 보면 눈에 시력에 많이 나빠지고요. 그리고 또 민원인들이 많이 와 갖고 이렇게 하는데 세무정보 같은 것도 나갈 수 있고 해가지고 그걸 직원들 이번에 도비로 해가지고 24대를 갖다 설치를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시력보호 필름이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데 그게 시력보호용이 아니라, 그러니까 의학적으로 시력보호용이에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의학적으로는 아니고요.

직원들이 컴퓨터를 많이 보다 보니까 눈에 피로도가 많이 있고 해가지고 직원들이 그거 구입하면 어떠냐 그래 가지고,

김태희위원 이게 도 예산으로 받으신 거예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김태희위원 물론 도 예산이기 때문에 이런 사업이 있는 건가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사업이 있는 게 아니고요. 그걸 도에서 예산이 내려왔는데 그걸 업무에 예산 세울 적에 필요성에 의해서 예산을 거기다 세운 겁니다.

김태희위원 정확하게 이 제품이 시력보호 필름 맞습니까?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구입은 시력보호 필름으로,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구입 항목이 아니라 정확한 제품의 명칭이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정확한 명칭이 시력, 우리가 구입할 적에 컴퓨터 모니터 시력보호 필름으로 해가지고 구입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제가 뭐,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그런데 의학적으로 시력보호가 되는 것은 검증은 안 됐고요.

김태희위원 제가 선입견일지는 모르겠지만 통상적으로 일반 회사들에서 시력보호 필름이라는 그런 제품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본인만 보고 다른 데는 잘 보이지 않는 것 맞죠?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거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개인의 어떤 자료라든가 실질적으로 오픈되어 있을 때 그런 용도로 많이 쓰거든요. 어떤 사적인 그런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지금 세무과에 있는 공직 내에 있는 컴퓨터들은 외부로 이메일은 가능한가요? 검색은 되지만 이메일 같은 거 되나요? 네이버나 다음에 이메일 들어가서 보실 수 있나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그것은, 예, 볼 수는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볼 수 있습니까?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그런데 코리아 우리 시에서 쓰는 것은 되는데요, 일반적인 것은 네이버 이런 건 안 되고요.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저는 시력보호, 순수하게 시력보호 필름이라는 용도면 저도 워낙 세무하시는 분들 항상 화면을 보고 하시니까 그런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아까 말씀을 답변을 명확하게 못하시는 부분이 시력보호 필름이라는 것 하에 통상적으로 이렇게 개인 이런 부분들을 이렇게 보이지 않게, 이런 부분은 좀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 거거든요.

다만, 아까 민원인들하고 했을 때 말씀하셨는데 민원인들이 그 화면을 볼 수 있는 구조는 아닐 거 아닙니까?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아닙니다. 그것은 볼 수가 있습니다. 같이 이렇게 있으면 볼 수 있고요.

이게 시력보호 필름이 투명하게 이렇게 된 것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할 때 목적은 직원들이 시력에 피로도가 많이 있다고 그래 가지고 시력보호로 해가지고 구입을 한 겁니다.

김태희위원 큰 예산은 아니지만 지금 다른 부서들도 이런 부분들이 시력보호 필름이라고 해서 막 들어오는데,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개별적으로 이렇게 직원들이 그걸 구입해서 쓰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다른 부서에서.

그런데 세무2과에서는 일괄적으로 구입하는 게 어떠냐 해가지고 구입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다른 상록구나 그런 쪽에서도 이와 같은 요청을 또 하겠네요, 그렇게 되면?

일단 도 예산이니까 저야 더 이상 말씀을 하지 않겠습니다.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주미희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김동수 위원님 없습니까?

김동수위원 네.

○위원장 주미희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세무과장님, 그게 아까 보호필름이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네.

○위원장 주미희 도비가 이것을 구입한다고 해서 도비가 내려온 게 아니잖아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위원장 주미희 도비가 내려져 와 있는 금액 하에서,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 금액은 편성되어 있고, 그러면 그 한도 내에서 어떤 걸 뭘 할까 해서 그걸 그것에 맞춰서 한 거잖아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렇게 설명하시면 되는 거죠.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도비가 내려와 가지고 시력보호 필름하고 또 초화류,

○위원장 주미희 그러니까 도비가 내려왔는데 그것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금액은 적고 제일 적합하게 무엇을 사용하면 좋을까 해서 그렇게 한 거잖아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그렇게 설명하시면 되죠.

왜냐하면 동료위원은 단원구청에서는 그런 것들 다시 편성해서 올리지 않았고, 도비를.

이게 어떻게 나온 예산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어떻게 답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단원구세무2과장 박명호 예.

○위원장 주미희 백운동, 신길동, 반월동 동장님, 앉은 자리에서들 대답하세요.

지금 올라와 있는 예산들이 청사 이전에 따른 예산들인 거죠?

(「예」하는 동장 있음)

다른 동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어요.

그 원인이 청사 이전에 따른 비용이니까 저희가 그 내용 하나하나 확인 안 해도 정말 절감해서 꼭 필요한 예산으로 올리신 거 맞습니까?

(「예」하는 동장 있음)

그렇게 대답을 하시겠죠.

그래도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드리는 겁니다.

3개 동이 다른 동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올라와 있어요.

그 이유가 있겠지만 좀 더 절감해서 사용하시고 제대로 잘 쓰여졌으면 좋겠고요.

원곡동 마을표지석은 지금 예, 맞습니다. 각 동에 안산동에도 보면 입구에 노리울은 노리울, 남사박 이런 마을표지석이 큰 돌로 그걸 조경석이라고 그러나요? 그렇게 되어 있는데, 동료위원께서는 각 동마다 그렇게 따지면 다른 동도 선부3동, 몇 동, 이렇게 그런 표지석을 다 구입해야 되느냐에 따른 그런 형평성 문제를 논의하시는 것 같은데, 원곡동만의 외부에 알려질, 그러니까 ‘동네 한 바퀴’도 나오고 여러 가지 상황에서 원곡동만의 특색을 살리고 싶다 이거죠?

앞에 나와서, 그러면 그 표지석이 어떻게 된 거예요?

어떤, 제가 보고 있는 늘 조경석인가요? 아니면 아까,

○원곡동장 백현숙 예, 조경석이고요. 거기에 “다양한 문화 속에 하나 되는 원곡동” 해가지고 “환영합니다.” 해가지고 서안산 IC에서 들어오는 입구 쪽으로 해서 거기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주미희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표지석이 얼마나 돼요?

○원곡동장 백현숙 저희 900 올렸습니다.

윤태천위원 선부3동 마을앰프 음향설비는 뭡니까? 마을앰프.

○선부3동장 박상숙 네?

○위원장 주미희 마을앰프.

○선부3동장 박상숙 마을앰프가 지금 저희가 화정동에 꽃우물하고 너비울 마을이 있는데요. 거기에 마을 방송을 했을 경우에 화재가 났다든지 아니면 방송에 안내 고지사항에 대한 내용들을 전달하는,

○위원장 주미희 이게 어디에 설치,

○선부3동장 박상숙 지금 꽃우물에 설치하는 겁니다.

○위원장 주미희 꽃우물 어느 장소에요?

○선부3동장 박상숙 경로당이요.

○위원장 주미희 꽃우물 경로당에 설치할 거예요?

○선부3동장 박상숙 예.

메인장치는 경로당에 설치하고 각각 집은 내부에 설치하는 거고요.

○위원장 주미희 600만 원으로 꽃우물에 설치하면 가가호호에 다 음향시설이 전파가 됩니까?

○선부3동장 박상숙 전파가 되고 수신하는 기기는 가가호호 집에서 마을에서 일부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 주미희 네, 알겠습니다.

○선부3동장 박상숙 네.

○위원장 주미희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다른 예산에 대해서 심의할 때는 참 심도 있게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했습니다.

하지만 양 구청에 대해서는 늘 지역 위원님들께서 민원현장에서 주민들과 실질적인 업무를 하시는 것에 대한 노고에 따라서 오늘 많은 질문들을 안 하신 것 같습니다.

그걸 감안하셔서 좀 더 주민들께 많이 봉사해 주시고요.

예산이 있을 때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서 제안을 하시고, 제안하시면 동료위원님들도 충분히 인지해서 편성 과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상록구, 단원구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안건과 관련하여 위원여러분께서 말씀하신 자료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이어서 현장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산회)


○출석위원(7인)
주미희윤태천강광주김동수김태희송바우나추연호
○출석전문위원
박근호
○출석공무원
상록구청장정상래
단원구청장이만균
상록구행정지원과장노찬규
상록구세무과장전성배
단원구행정지원과장조달오
단원구세무1과장정순미
단원구세무2과장박명호
사동장이정숙
사이동장정명현
본오1동장김기석
부곡동장박병호
월피동장임종현
반월동장박영조
와동장이정민
중앙동장김경림
호수동장최석원
원곡동장백현숙
백운동장이경숙
신길동장김상열
초지동장이억배
선부2동장배순철
선부3동장박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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