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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58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2019.12.0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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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2월 2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3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0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 2020년도 예산안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나. 안산환경재단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8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 2020년도 예산안

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나. 안산환경재단 소관

○위원장 나정숙 의사일정 제1항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상하수도사업소, 안산환경재단 소관 2020년도 예산안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안건부터 심사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입니다.

시민의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나정숙 도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린 후, 2020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설명서 182쪽 예산규모 총괄입니다.

상하수도 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3,104억 5,674만 2천 원으로, 기정예산대비 3.11%에 해당하는 99억 5,058만 6천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상수도 특별회계는 1,933억 4,238만 9천 원으로 기정예산대비 2.87%에 해당하는 57억 2,008만 6천 원이 감액되었으며, 하수도 특별회계는 1,171억 1,435만 3천 원으로, 기정예산대비 3.49%에 해당하는 42억 3,05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 18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수도시설과, 정수과 소관입니다.

184쪽, 185쪽 정수 구입비, 원수 구입비입니다.

수자원공사로부터 구입하는 정수 및 원수 사용량 감소에 따른 정수 구입비 20억 원, 원수 구입비 16억 5,71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186쪽 하수도 수선유지비입니다.

하수시설 파손 시 긴급 복구를 실시하고 하수관로의 준설토를 매립지로 운반·처리하기 위한 사업비로, 준설토 처리수량 감소에 따른 집행잔액 1억 1,015만 원을, 긴급복구공사비 집행잔액 2억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189쪽 시화하수처리장 위탁처리비입니다.

스마트허브 안산지역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시흥시 맑은물 관리센터에서 처리하는 위탁처리 부담금으로, 단가 산출방식 이견으로 시흥시에서 미 부과하였던 2017년도 부담금 부과 고지금액 부족분 13억 9,750만 4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90쪽 하수관로 신설 및 개량공사입니다.

안산스마트허브 2단계 정비공사 등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수관로 신설 및 개량 공사의 국고 보조금 교부와 관련하여, 환경부에서 사업단계 및 실적에 따라 총액 변동 없이 보조금 교부내역을 조정하여 총 63억 9,68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2020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사업설명서 505쪽 예산규모 총괄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0년도 예산규모는 3,203억 1,078만 5천 원으로, 2019년도 당초예산 대비 0.43%인 13억 6,701만 9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상수도특별회계는 전년대비 2.2%가 증액된 2,025억 6,002만 5천 원으로, 하수도특별회계는 전년대비 2.48%가 감액된 1,177억 5,076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 현황과 주요사업비 내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 505쪽부터 508쪽까지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과 소관입니다.

509쪽, 수도계량기 옥외검침기 설치 사업입니다.

검침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수도계량기의 옥외검침기를 교체 및 신규 설치하여 검침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5억 8,72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입니다.

510쪽 연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입니다.

기후 변화에 따라 기존 표준정수처리시설로는 처리가 어려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하여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포함 총 472억 원이 소요되는 계속비사업으로, 본예산에 88억 원을 편성하였고, 추가경정예산에 91억 8,500만 원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511쪽, 원시배수지 신설 사업입니다.

원시동 지역에 배수지를 신설하여 스마트허브지역에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2021년까지 총 160억 원이 소요되는 계속비사업으로 44억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12쪽, 안산동배수지 신설 사업입니다.

안산동에 배수지를 신설하여 지역주민에게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2021년까지 총 49억 700만 원이 소요되는 계속비사업으로 10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14쪽, 급수불편 해소사업입니다.

급수불량 민원이 발생되는 지역의 수도관 신설, 확장 및 긴급보수공사로 시민의 급수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비로 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15쪽,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 사업입니다.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의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 사업으로 도비 5억 원 포함 총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18쪽, 노후수도관 및 밸브 정비사업입니다.

적수, 백수 등 상수도 공급 사고를 대비하여 노후 된 밸브 및 관로를 적기에 교체하기 위하여 2022년까지 총 540억 원이 소요되는 계속비사업으로 본예산에 100억 원을 편성하였고 추가경정예산에 100억 원을 추가 편성할 계획입니다.

524쪽, 스마트 물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실시간 수질측정, 원격누수감지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수량과 수질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물 공급 체계를 구현하고자 2021년까지 국비 102억 3,500만 원 포함, 총 160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2020년에는 사업추진시점을 감안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146억 2,200만 원을, 2021년에 13억 7,800만 원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입니다.

525쪽, 안산정수장 기술진단 용역입니다.

수도법 제74조 규정에 따라 정수장 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하여 5년마다 시설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하기 위한 용역비 3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26쪽, 안산정수장 및 관할시설물 정비공사입니다.

안산정수장 및 관할시설물의 내구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균열, 도장박락, 철근노출 등을 보수하고 위해 수목을 제거하는 등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비로 총 6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27쪽, 안산정수장 차염발생설비 교체 설치입니다.

수돗물 공급에 필요한 소독제인 차염을 생산·투입하는 차염발생시설이 노후 되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설비를 교체하고자 사업비 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0쪽, 연성정수장 목내배수지 방수방식 도장공사입니다.

2019년 상반기 정기점검 결과 배수지 내부 하브슬래브 전체에 도장박리박락이 조사되었으며, 손상범위가 계속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방수방식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 이를 보수하기 위한 사업비 2억 8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1쪽, 연성정수장 응집·침전지 방수방식 도장공사입니다.

응집·침전지는 원수의 혼탁한 물질을 분리하기 위한 시설로 정밀점검 및 안전진단 결과 내부벽체의 균열 등 보수가 필요한 상태이므로 방수방식 도장공사를 실시하기 위한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2쪽, 연성정수장 공단배수지 내진보강 공사입니다.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1조 규정에 따라 실시한 정밀점검 및 내진성능평가 용역결과 내진보강이 필요한 시설로 평가되어 내진보강을 위한 공사비 2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4쪽, 연성정수장 및 관할시설물 기술진단 용역입니다.

수도법 제74조 규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 기술진단으로 정수장 시설에 대한 수압의 적정성, 수량․수질의 안정성, 구조적, 물리적 안전성, 비상시의 대응성 등 정밀하고 종합적인 진단을 위한 용역비 4억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5쪽, 연성정수장 이산화탄소 저장탱크 증설 공사입니다.

상수원에서 조류가 빈번히 발생하여 원수의 수소이온농도가 상승하여 정수처리공정이 어려워 이산화탄소 탱크 용량을 증설하여 농도조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공사비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7쪽, 송수펌프동 노후 저압반 및 전동기제어반 교체공사입니다.

2016년 기술진단 결과 저압반 및 전동기제어반의 내부기기 노후뿐만 아니라 과전압으로부터 보호가 어려워 이를 교체하는 사업비 2억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8쪽, 여과지 역세척 노후 현장조작반 교체공사입니다.

여과지 역세척 현장조작반의 수동조작으로 사고의 위험이 높아 현장조작반을 자동제어방식으로 교체하고자 사업비 3억 7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40쪽, 먹는물 검사기관 수질 분석 장비 구입입니다.

수질분석장비의 노후화로 분석결과의 정확도와 정밀도가 떨어져 신규장비를 대체 구입하여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한 장비구입비 총 4억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입니다.

542쪽,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슬러지 소각시설 관리대행입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운영 능력이 우수한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시설 전반에 대한 관리대행 비용으로 인원증원, 기술자 노임단가상승 등을 반영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비로 122억 6,700만 원을,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관리대행비로 84억 5,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43쪽,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2017년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결과, 긴급보수가 시급한 30.1㎞를 보수하여 싱크홀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109억 6,800만 원을 포함한 219억 3,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46쪽, 하수관로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입니다.

하수 역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고압제트 준설공사비 4억 8천만 원, 하수맨홀 정비공사비 5억 원, 우수박스 보수 및 준설공사비 5억 원 등 하수관거 수선유지비용으로 총 26억 7,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47쪽, 하수1처리장 공장계열 생물반응조 악취개선사업입니다.

하수1처리장의 공장계열 생물반응조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방지 대책으로 상부 덮개, 악취 포집설비 설치 등 악취저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21년까지 국·도비 포함 총 261억 4,700만 원이 소요되는 계속비사업으로 본예산에 35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고, 추가경정예산에 90억 5,350만 원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548쪽, 신변전실 수배전설비 교체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입니다.

하수1처리장의 주전력 2만 2,900볼트가 인입되는 변전실 수배전설비로 1987년에 최초로 설치되어 교체가 필요하며 효율적인 교체공사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50쪽, 신설염색펌프장 모터기동반 교체공사입니다.

신설염색펌프장의 저압 모터기동반의 판넬 내부 부식과 부품 열화 발생으로 동작상태가 불안정하여 시설물을 교체하고자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52쪽, 하수2처리장 생물반응조 송풍기 교체공사입니다.

생물반응조 수처리용 송풍기 중 노후화가 심한 외국산 제품을 성능과 유지관리에 효율적인 국산 터보송풍기로 순차적으로 교체 추진하기 위하여 1억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54쪽, 소각시설 1호기 여과집진기 교체공사입니다.

하수슬러지 소각 시 발생하는 연소가스 중의 먼지를 제거하는 여과 집진기의 효율 저하로 대기허용기준 준수에 어려워 이를 교체하여 대기환경법 기준 준수 및 소각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55쪽, 소각시설 2호기 지붕판넬 교체공사입니다.

2호기 소각시설의 지붕 부식으로 눈·비 등이 소각로 내부로 유입되므로 시설내부의 설비 보호를 위해 지붕판넬을 교체하여 소각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2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 제안 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상하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박명섭 네, 전문위원 박명섭입니다.

금번 제258회 정례회 안건 중 안산시장이 도시환경위원회에 제출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2020년도 예산은 2019년 본예산 대비 0.43%인 13억 6,701만 9천 원이 증액된 3,203억 1,078만 5천 원이며, 이중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는 2019년도 대비 2.2%인 43억 5,638만 3천 원이 증가된 2,025억 6,002만 5천 원이고,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는 전년도보다 2.48%인 29억 8,936만 4천 원이 감액된 1,177억 5,07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내용을 보고드리면, 수도행정과는 2019년 본예산 대비 8.2%인 92억 7,296만 6천 원이 감액된 1,038억 4,625만 9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감액요인은 전년대비 예비비를 98억 4,535만 5천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수도시설과는 2019년도 본예산 대비 24.29%인 108억 5,799만 원이 증액된 555억 5,465만 4천 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 증액요인으로 노후수도관 정비공사 및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 지원 등 구축물 시설비 예산이 54억 5,330만 원 증액되었고, 연성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시범사업 및 원시·안산동배수지 신설공사 추진을 위한 시설비 예산이 53억 9,100만 원 증액되었으며, 2020년 주요사업 중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과 관련하여 최근 적수, 백수 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된 상태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수과는 2019년도 본예산 대비 6.86%인 27억 7,135만 9천 원이 증가한 431억 5,911만 2천 원의 예산을 계상하였고, 주요 증액요인으로 정수장, 배수지의 유지보수 및 시설장비 구입 및 수선을 위한 구축물 시설비 예산이 25억 9,577만 9천 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하수과는 2019년도 본예산 대비 2.48%인 29억 8,936만 4천 원이 감액된 1,177억 5,076만 원을 계상하였고, 싱크홀 예방을 위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비 219억 3,600만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슬러지 소각시설 관리대행 사업비가 전년대비 34억 9,500만 원 증액된 207억 1,800만 원, 안산스마트허브(2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 예산 59억 2,400만 원, 대부도 하수관로 정비공사 예산 14억 8,300만 원, 하수1처리장 공장계열 생물반응조 악취개선사업 예산 35억 2천만 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하수과의 주요 시설 사업예산은 대규모 예산이 연차별로 투입되는 계속비사업으로써 국·도비 예산 확보에 노력하여 사업비 부족으로 인한 공사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당초 계획대비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부서의 철저한 사업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타 과별 주요사업 및 2019년도 대비 5천만 원 이상 증액사업과, 3천만 원 이상 신규사업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전문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추경 자료 185쪽 원수구입비가 감액사유가 수계조정이 되어서 이게 사용량이 감소됐다고 그러는데 그럴 이유가 있나요, 이게 수계조정하면?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입니다.

당초 예산을 확보했을 때는 우리 안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사업을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공사를 시행하는 과정에 어떠한 원수구입에 차질이 있을 것을 감안해서 충분히 예산을 확보했는데 실질적으로 고도정수처리 공사하면서 병행하면서 큰 차질이 없었고요, 그다음에 올해 같은 경우 경기가 저하해서 정수구입비가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금회 26억 원을 반납하게 된 사항입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감액사유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은 경기 부분은 여기 표기되어 있지 않은데, 그러니까 공사를 감안해서 충분히 확보를 했는데 실제 공사를 하면서 보니까 그렇지 않았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또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안 그런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런 사유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184쪽에 정수 사용량 감소는 그 이유를 뭐라고 보는가요? 184쪽 수도시설과.

정수 사용량 감소 이렇게 돼 있는데 그 감소 이유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방금 설명 드렸듯이 안산정수장에서 생산이 차질이 있었을 경우에는 우리가 반월정수장에서 대체로 구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안산정수장에서 어떤 생산 차질이 생각보다 덜했기 때문에,

박태순위원 이 질문의 요지는 뭐냐 하면, 우리가 예산을 수립할 때 덜 쓰니까 덜 세우고 더 쓰면 더 세우고, 이게 가장 기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의 요지는 뭐냐 하면, 우리가 물을 덜 쓰는 이유가 단순히 물을 안 먹어서 그런 것인지 안 써서 그런 건지에 대한 이유들을 좀 잘 체크해야 이후에 우리 시책을 세우는데 차질 없이 할 수 있는, 보다 더 우리 이런 계획이 있을 건데, 이 정수 사용량 감소는 우리가 작년도 답변은 이게 공장 가동이 덜해서 이런 원수나 이런 부분들이 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게 전에 경기 탓을 좀 말씀드렸었는데,

박태순위원 그러면 이건 길게 물을 게 아니고요, 그래서 질문의 요지 핵심은 이러한 원인들에 대한 거는 적어도 우리 행정에 있어서는 그 이유들을 정확하게 잘 체크해서 우리 시책에 반영을 해야 된다라는 취지가 있는 겁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래서 보다 더 이런 감소 원인과 관련되어져서, 이건 도시에서 전력을 많이 써야 생산이 많이 되는 거고 물도 많이 써야, 이게 누수되는 거 빼고, 그래야 이게 활동인구도 늘어나고 여러 가지 생산, 경제적 활동이 있는 건데 질문의 답은 사실은 거기에 있는 겁니다.

그렇게 이후에 체크를 잘 해주셨으면 합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하수과 189쪽,

○하수과장 양진석 네, 하수과장 양진석입니다.

박태순위원 시화하수처리장 위탁처리비가 증액이 됐는데, 증액 사유는 시흥시에 위탁처리하고 있는데 시흥시가 위탁을 미부과해서 그 부분이 증액됐다, 이렇게 되어져 있거든요. 그런 거죠?

○하수과장 양진석 맞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렇다면 여기에서 양 시 간에 이견이 있다 그랬는데 지금 그 이견의 내용하고, 이견은 지금 정리가 좀 되었는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계속 협의 중에 있고 저희가 수도 사용량 대비 하수화 율을 저희는 90% 정도 선에서 요구를 하고 있고, 시흥시에서는 100%, 불명수 등 여러 가지 거를 얘기를 하면서 100% 수준으로 좀 맞춰달라는 쪽으로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계속 조정 중입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행감 때, 그때도 보니까 이 하수뿐만이 아니라 정수장 그쪽에서 시흥시하고 서로 단가나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이 이견이 있던데 그거는 정리가 됐던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수도요금 관련해서는 우리 측 입장이 좀 많이 반영이 된 걸로 알고 있어가지고 저희 하수위탁처리비 관련해서는, 수도요금 관련해서는 아예 언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거기에도 그 차액이 꽤 크던데, 시흥시하고.

○하수과장 양진석 수도요금 말입니까?

박태순위원 예.

○하수과장 양진석 거기까지는 자세히,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 과장님은 하수위탁처리비와 관련된 시흥시 간에 이견 차이가 있어서 이런 부분이 있는가 하면 수도에서도 그런 생산과 관련되어서 있더라고, 보니까.

그러면 이 질문의 요지는 이런 양 시 간의 이견과 관련되어져서 좀 적극적으로 잘 해달라 이런 뜻입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다음에 190쪽 하수과인데, 이건 질문보다는 당부를 좀 말씀드리면, 하수관로 신설 및 개량공사 이런 여러 보수든 정말 공사들을 하면서 고생들은 많은데 매 민원을 받는 것이 이게 보행자 불편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되어져서 보다 더 사전홍보, 또 보행자 안전통로 확보,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벌써 이미 오래전에 지적도 했지만 또 계속 이어지면서 그런 민원들이 있어서 특히 이 부분과 관련되어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나 도로나 여러 가지 기반시설 관련해서 개선공사는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게 사실이고요, 주변 통로랄지 이런 통행 불편사항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업체들하고 교육을 통해서 많이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렇더라고요. 보니까 뭐냐 하면 불편을 준 거는 당연히 불편이, 아니, 집 짓다보면 망치 소리도 나고 먼지도 나고 하는 게 맞는데 사전에 공지를 하고, 업체들이 공지, 물론 지시는 하겠지만 사전에 시민들에게 공사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데, 기존에 지금 해온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전홍보도 하고 또 거기에 안전 볼라드든 휀스든 이런 부분들을 보행자 통로에, 지금에 해왔던 것에 비해서 수동적인 것보다도 적극적으로, 공사업체한테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네, 유념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이상으로 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말씀하신 내년에 공사가 굉장히 많은데 이 공사와 관련한 설명이나 시민들한테 알리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출해 주세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알겠습니다.

반상회 회보랄지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계획을 찾아보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수도시설과도 마찬가지예요. 사업이 굉장히 많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거를 언제 끝나는지, 그리고 이 사업이 뭔지를 알아야 불편한데도 감안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지난번에 우리 간담회 말씀드린 것처럼 고잔동의 그 우체국 앞에는 공사가 계속 큰 기계설비들이 아직도 놓여 있어서 너무 공사를 오래 지연한다, 이런 지적이 있어요. 큰 장비들이 저희 중앙대로 쪽에 크게 계속 방치돼서 이 공사가 도대체 왜 이렇게 오래 가냐, 이런 민원이 있으니까 어떤 불편사항에 대한 시민들한테 알림과, 그리고 그 공사가 왜 지연되는지, 그때 간담회에서 말씀하셨죠?

○하수과장 양진석 네.

○위원장 나정숙 그런 사안에 대한 거는 지금 여기 상하수도사업소 각 과가 사업진행과 관련해서 시민들에게 불편하지 않은 내용의 알림을 하실 방법에 대해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김진숙위원 네, 3회 추경 먼저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금방 박태순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지금 원수 구입비, 정수과요.

○정수과장 이민수 네, 정수과장 이민수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정수 구입비 수도시설과잖아요.

그런데 이 원수는 정수과에서 구입하시는 거 맞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원수는 정수과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여기 정수, 반월정수장, 시흥정수장은 여기 수도시설과에서 하시는 거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거 차이가 뭔지요?

반월이랑 시흥은 정수된 거를 구입하는 거고, 안산이랑 연성은 그냥 원수를 구입하는 거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네, 저희는 원수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그런 차이 때문에 그런 건가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게 저희 지금 이번에 추경에 16억 정도 저희가 반납하는 거는 저희가 안산정수장 같은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생산할 수 있는데 이게 수계조정에 의해서 안산정수장에서 물 생산하는 거를 사용을 좀 덜하고 반월정수장에서 생산한 그 정수를 구입을 해서 공급을 하다 보니까 안산정수장 원수 물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원수가 훨씬 가격이 싸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런데 그게,

김진숙위원 원수 구입비는 220원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원수는 233원이고요, 침전수라 해가지고 공업용수를 침전수 말씀드리는데 328원, 그다음에 정수는 432원입니다.

김진숙위원 아니, 본 위원 생각은 원수가 훨씬 싼데 왜 원수를 구입을 해서, 우리가 더 많이 구입을 하고, 정수된 구입비보다 구입비가 훨씬 비싸니까 원수를 더 많이 구입하면 안 되나 해서 그런 문제가, 어떤 차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원수 같은 경우는,

김진숙위원 네, 우리 소장님.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예, 원수는 지금 팔당호에 있는 거기에서 치수해오는 걸 원수라고 그러고요, 정수는 아까 얘기했듯이 1차 처리를 한 거를 사는 걸 정수라 그러는데요. 작년에는 우리가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하면서 거기에 생산량이 줄어들 걸 대비해서 했는데 실질적으로 거기에 따른 예산이 남아서 그게, 지금 저희들이 여기 생산을 덜하게 되면 반월정수장의 걸 사와야 되잖아요.

그게 정수 사오는 건데 그 수계조정하는 과정에서 당초에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남아서 실질적으로 생산을 정수를 많이 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을 삭감하는 그런 경우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런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김진숙위원 그리고 지금 3회 추경에 보면, 그거는 그렇게 해서 감액이 됐고요. 또 하나 보면 여기 약품비도 그런 사항인가요? 약품비도 지금 5,500만 원, 재료비도 마찬가지고요.

○정수과장 이민수 정수과장 이민수입니다.

그거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금년에는 여름철 고탁도 유입이 감소됐고요, 그다음에 응집제라든가 그래서 액화염소 이런 사용량이 좀 많이 줄었고, 그다음에 조류 발생이 전년 대비해서 사실 올해는 많이 발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약품비가 좀 많이 절감이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여기 수도시설과에 보면 경과 계량기 교체사업도 전년도에 교체를 많이 해서 이거 감액을 한 건가요, 아니면 왜 더 이게 감액을 했나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경과 계량기 교체사업 같은 경우는 이게 주민한테 신청을 받아서 하다가 본인들이 연말 정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가지고, 2018년도분인데요, 그거를 경기도에 반납을 도비이기 때문에 정산해서 반납을 해야 되는데 경기도에서는 그걸 가지고 있다가 2018년도 분을 2019년도에 반납 정산서를 내려 보내줍니다. 그러면서 예산 편성하게 된 겁니다.

김진숙위원 3회 추경은 됐고요.

이번에 상록수 종이팩,

○정수과장 이민수 네, 정수과장 이민수입니다.

김진숙위원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타셨죠? 아이디어 제안상으로 타신 건가요? 우수 제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동상 타신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네, 맞습니다.

그게 작년까지는 저희가 플라스틱 병을 사용을 했는데 정부에서 규제를 하다 보니까 앞으로는 환경에 피해가 많다 보니까 그래서 이제,

김진숙위원 저희 안산이 전국 최초로 제안,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거를 중앙부처에도 저희가 제안을 했습니다. 중앙부처에도 제안을 해서, 작년 4월달에 저희가 제안을 했던 사항이 올 연말에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된 거고요, 사실 이게 종이팩이 실제 물을 이렇게 지자체에서 종이팩에 담아서 공급하는 데는 사실 저희밖에 없는 상황이고, 저희가 이거를 고민을 많이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병은 환경파괴가 너무 심해서 이거를 어떻게 저희가 고민을 많이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제안까지 하게 됐고, 사실 시행착오가 많았던 건 금년에 인정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이번에 이 상을 정우진 주무관님이 타신 건가요? 아이디어가 정우진 주무관님,

○정수과장 이민수 예, 개인적으로 사실 제안한 건데 그 안을 내기 위해서는 그 당시 한명애 과장님도 고생이 많으셨고, 이거를 아이디어만 내서 될 사항이 아니고 저희가 거기에 대한 시설비도 투자를 해야 되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고민을 많이 했던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과장님, 조금 크게 말씀하세요. 좀 잘 안 들리거든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이취미 나는 거 그거 제가 서면질의했는데 이취미 해결한 거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시고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김진숙위원 종이팩도 줄인다고 얘기 들었는데 종이팩 줄이는 거랑 그런 거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지금 방법을 어떤 식으로 해결하셨는지.

○정수과장 이민수 저희가 위원님 질의 받은 사항도 있고 전에 민원도 좀 있었습니다. 사실 종이팩을 저희가 플라스틱 병에서 종이팩으로 바꾸다 보니까 그 종이팩에서 냄새나는 상황이 좀 발생했고, 그다음에 저희가 보관 과정에서 유통기한을 저희가 명시를 했지만 당시 유통기한에 표기된 표시가 윗부분에, 상단에 이렇게 작게 불로 이렇게 지져서 표시하게끔 돼 있는데 사실 그거를 감지하기가 사실 제가 봐도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또 우리가 유통기한은 이게 실제적으로 종이팩 같은 경우에는 이게 잘라진 부분에 거기에 물이 일부 스며들게 돼 있습니다.

코팅은 이중으로 돼 있지만 그 절단 부분은 코팅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물이 스며들어서 이게 장기간 보관이 어렵고, 둘째로 이게 냄새나는 거는 저희가 충분히 우유팩 제조회사도 가보고 그다음에 실제 우유회사에도 가서 민원 접수된 거, 그다음에 저희도 민원 접수된 거 다 확인을 해보니까 종이팩 같은 경우에는 우유 회사에서도 그게 우유를 담아서 공급을 하고 있는데 그 냄새가 흡수가 돼서, 우유 냄새가 흡수돼서 냄새가 안 나는데, 그런데 아주 미세한 부분에 대해서도 일반 민원이 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종이 냄새가 난다는 거.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분석을 해본 결과 종이 그 냄새나는 것은 저희가 그 당시에 수돗물 그때 종이팩을 공급할 적에 조류가 좀 심하게 여름철에 발생을 했었고요, 그 냄새를,

김진숙위원 그럼 조류로 인한 거라는 얘기예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조류에 의해서 냄새가 좀 나고, 이게 조류 발생한 거에 대해서, 이취미라 그랬나요?

김진숙위원 네, 이취미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 냄새는 사실 저희가 현재 정수장에서 활성탄으로 저희가 냄새를 지금 제거를 하고 있는데 활성탄은 한계가 있는 게 이게 이취미를 잡을 수 있는 게 최고 한 10%까지 보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냄새를 완벽하게 잡을 수 없고, 그다음에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게 공업용수하고 생활용수하고 같이 생산을 하다 보니까 그게 공업용수에 또 활성탄을 많이 넣게 되면 저희가 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3% 정도 저희는 투입을 하고 있거든요.

김진숙위원 네, 과장님, 이게 지금 해결방안이 조류로 인한 거라고 하셨잖아요, 문제 발생이?

○정수과장 이민수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해결방안이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 시설이 완공되면 이게 다 해결된다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래서 올해 지금 수도시설과에서 공사하고 있는 부분이 안산정수장 고도처리 금년 말에 공사가 완료됩니다.

그래서 금년에 완료가 되면, 고도처리를 하게 되면 조류를 잡을 수 있거든요, 이취미라든가 지오스민 같은 거를 다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부터는 냄새나는 거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저희가 자부합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이 조류가 보통 여름에 많이 발생하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네, 그렇죠.

김진숙위원 네, 그런데 저한테 준 자료에 의하면, 물론 8월이 좀 많기는 한데 10월달에도 굉장히 많았거든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게 저희가 팔당 원수를 갖고 오는데요, 현재는 사실 예전처럼 비가 많이 오지는 않습니다. 이게 사실 비가 많이 홍수가 나서 흙탕물이 막 넘치고 그래야지 수처리하는데 훨씬 유리한데, 지오스민이라든가 이런 이취미 같은 걸 다 잡을 수가 있는 건데 현재는 그런 흙탕물이라든가 이런 게 비가 많이 와서 홍수라든가 이게 안 나다 보니까 이게 댐별로 댐을 자주 열어줘야 되는데 댐을 열지 않다 보니까 조류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특히 가을철에는 비가 또 의외로 적게 오다보니까 이게 물이 갇힌 상태에서 조류가 많이 발생합니다.

김진숙위원 예, 그러면 고도정수처리가 되면 내년부터는 그런 발생은 안 한다는 얘기죠?

○정수과장 이민수 네, 저희가 충분히 잡을 수 있게 됩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밀봉이 좀 이렇게 덜 된 부분은 어떤 식으로 대처하실 건가요? 물이 새는 부분이 있잖아요, 살짝 물이 새는 부분.

○정수과장 이민수 그거는 저희가 그래서 제조업체도 한번 가봤는데, 그래서 그거를 현재 우유팩 같은 경우에는 일본에도 납품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업체하고 얘기를 해봤는데 접착할 적에 약간 겹쳐서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겹쳐서 하는 부분은 코팅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잡을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거고요,

김진숙위원 그리고 200㎖가 내년부터 출시되는 건가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지금 현재 250㎖에 물을 담아서 저희가 공급을 하고 있는데 물 양이 실제 먹다보면 이게 한 번에 마실 수 있는 양이 좀 넘어서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한 200㎖ 정도로, 지금 현재 우유팩이 200㎖거든요, 제일 적은 게.

그래서 200㎖로 저희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조금 됐으니까 간단하게 그러면 몇 개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한테요.

국장님, 급수인구가 계속 지금 줄어들고 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급수인구요?

김진숙위원 네.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김진숙위원 이거 계속 줄고 있죠?

그리고 지금 급수량은 작년하고 올해랑 똑같은 거로 돼 있는데 맞나요? 연간 총 급수량, 5쪽입니다. 작년보다는 약간 줄었네요, 연간 총 급수량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김진숙위원 그건 인구가 줄어서 그런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지금 현재는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게 급수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은 공업용수하고 우리 생활용수하고 이게 전체적으로 되기 때문에 생산량이 주는 부분이 인구감소 부분도 있고,

김진숙위원 경기 문제도 있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공단하고 맞물려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여기 톤당 평균요금은 이거는 공급 요금이 아니고 생산원가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톤당 평균요금 465원이요. 이거는 생산원가를 얘기하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지금 공급가,

김진숙위원 공급가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예, 가격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김진숙위원 공급가를 얘기하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김진숙위원 수도 톤당 평균요금이 작년 2018년도 예산은 498원으로 돼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2019년 예산이랑 2020년 예산은 465원 똑같은데 2018년도, 그러니까 작년에 반영된 거는 498원이 맞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

김진숙위원 지금 파악이 어려우시면 자료로 해 주시겠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지금 제가 자료를 정확하게 지금 볼 수가 없어서요.

김진숙위원 지금 이거는 5쪽인데요, 5쪽에 지금 보면 톤당 평균요금이 465원, 2019년도 예산, 그리고 2020년도 예산은 465원인데 2018년도에는 예산을 498원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이 가격이 왜 이렇게 더 내려간 건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498원,

김진숙위원 네, 그리고 1일 평균 급수량도 다 줄은 거죠? 1인하고 일일 평균하고 공업용수를 제했기 때문에 이거 약간 차이가 있는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김진숙위원 그리고 유수율도 계속 지금 유수율이 나빠지고 있거든요.

2017년도에는 96점 몇 % 그렇게 돼 있었거든요. 또 2018년도에는 94점 몇 %, 계속 유수율이 굉장히 안 좋아지고 있는데 왜 유수율이 안 좋아진 건지, 배관 때문에 그런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관이 노후화되고 이러면서 유수율 저게 있는데요, 지금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들이 20년 넘은 노후 관들이 저희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저희들이 수질하고도 관계가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유수율을 높이려고 지금 스마트워터시티 국비 확보도 해놓고 있는 거고요, 그런 부분 지속적으로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지금 상수도 보급률이 99.9%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김진숙위원 하수도 보급률은 98.9%, 그 차이는 또 뭐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하수도 보급률하고 상수도 보급률은,

김진숙위원 차이나는 게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차이나는 게 하수도는 하수관로에 대한 보급률을 얘기하는 거고요, 상수도는 상수도 보급률 얘기하는 건데 지난번에 안 그래도 위원장님하고도 이런 부분 얘기가 있었는데요, 저희들이 단순 집계하는 요율 내는 거하고 저희들이 수치 내는 거하고 좀 괴리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김진숙위원 그래서 그런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어쨌든 지금 이게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것하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통계 내는 것하고는 이렇게 차이가 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예.

김진숙위원 하수도 인구도 상수도 인구에 비해서 차이도 있고 상수도는 쓰면서 하수도는 안 쓴다는 얘기인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하수도 처리시설이 안 되어 있는 쪽이,

김진숙위원 상수도는 되어 있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 경우도 많이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하수도가 아직 상수도를 다 못 따라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특히 대부도 같은 데도 보면 상수도가 더 많이 들어가 있고 하수도는 그만큼 지금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나머지 사업은 추가질의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중에 상하수도사업소 보급률은 실제랑은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상수도사업소 같은 경우는 보급률이 99.9%라고 이렇게 통계는 나와 있지만 우리 시의 화정동이라든가 또 대부도지역은 보급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상황이라 이런 추계는 조금 시정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그때 설명을 해 주셨잖아요? 방법에 대한, 그러니까 중점적인 어떤 관의 그런 보급을 가지고 통계를 내신다고 그렇게 얘기하셨죠?

이거는 시정은 어려워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시설과장입니다.

보급률이 저희 상수도 같은 경우 99.9%인데 대부도 우리 시 지하수 관정이 있습니다. 관정으로 보급하는 율이 한 300공 생활용수로, 음용수 주민이 직접 먹는 게 한 300공 되는데 그 300공을 빼게 되면 실질적으로 99.9%가 맞게 나오더라고요.

지금 주민이 상수도를 안 먹고 실질적으로 지하수를 통해서 음용하는 세대가 한 300세대 되는데 그거를 빼니까 99.9%는 수치상으로는 맞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현실적으로 좀 차이가 나는데요.

김진숙위원 딱 하나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상수도요금이요. 상수도요금은 이번에 인상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수도행정과장 김복수입니다.

상수도요금은 금년도에 하수도요금이 인상을 했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안 하시기로 하셨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상수도요금 올해 인상 안 하기로 하셨는데 여기 수도행정과에 보면 대중탕용 평균요금이 작년에는 722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725원이 된 이유가 뭔가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이거는 지금 금액은 저희가 여러 가지가 미리수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거를,

김진숙위원 쓰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가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대중탕이 쓰는 양이 좀 줄었다는 얘기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그 위의 일반용은 작년에는 725원이었는데 그것도 같은 의미겠네요? 올해는 867원이 잡혀 있더라고요, 평균가격이.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요금이 가정용에서도 미리수에 따라서, 구경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그거를 감안해가지고,

김진숙위원 그러면 실질 요금은 안 오른 거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단가 자체는 변동이 없는데 결국은 금액 들어오는 예상되는 수익을 봤을 때 평균했을 때,

김진숙위원 그 계산인가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여기 계산이 작년보다 다르게,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산출기초 하나로 이렇게 표시하다 보니까 평균요금으로 해서 한 거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그러면 하수도요금은 올해 18.5% 인상한 건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18.7%입니다.

김진숙위원 18.7%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하수도요금도 제가 계산을 해 보니까, 그래서 그런 의미인지 일반용은 25. 몇 % 올랐더라고요. 엄청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일반요금, 가정요금, 공업용수 가격이 다 틀리더라고요, 올린 프로테이지가.

그것 지금 말씀하신 것하고 똑 같은 비율인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비슷한 거고 가정용 20톤 사용하는 기준으로는 600원 정도 상승하는 걸로 저희가 검토가,

김진숙위원 가정용은 한 16.5% 정도 올랐고요, 그리고 일반용은 26% 정도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이상하다. 가격을 왜 이렇게 차이 나게 올리셨나’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좀 쉬었다가 하시면 안 될까요?

김진숙위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여기서 휴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기환 간사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이기환위원 512페이지 보면 안산동 배수지 신설사업이 중지됐다가 해제되었잖아요? 사업인가가 났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이기환위원 중지됐다가 해제된 사유가 뭐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사업을 하려면 수도실시계획 사업인가를 받아야 되는데요, 그 받는 과정 중에서 행정적 이행하려고 하다 보니까 중지시켰던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중간에 장상동 도시계획도로 그런 협조 요청 이런 게 사유가 됐나요? 아니면 뭔 사유였어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 사항도 감안이 됐고요, 다만 인허가를 먼저 선행을 하기 위한 절차이행을 위해서 준비를 했던 사항이고요, 기본 및 실시설계에 따른 수도사업인가를 받아야 되는데 그 받는 과정에 시간이 용역 과업기간에 지나치게 되면 행정적으로 그 수도사업인가를 못 받게 되면 지체상환금이 들어가기 때문에요, 용역과정 중에.

이기환위원 이 사업이 전액시비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100% 시비네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하여튼 안산동배수지가 신설되면 장상지구 차후에 신도시가 개발되면 그 지역에도 안산동배수지에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이 되겠네요? 그것 감안해서 하신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 물량은 거의 새로 신설할 이런 데는 의미가 있는데요, 신도시 쪽 그 정도는 안 되고 지금 하고자 하는 거는 안산동, 수암동 지역에 배수지를 통하지 않고 직접 공급을 하다 보니까 중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체하려고 하는 사업이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고민해야 될 사항이 신도시가 생기면 같이 신도시에서 어차피 배수지를 신설해야 되는데 그때 같이 하면 우리가 우리 시 돈 안 들이고 국가에서 개발하는 신도시 쪽에 하는 게 어떤가 하는 고민은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이게 과연 우리 시에서 직접 해야 될 건가, 아니면 신도시 어차피 생길 때 배수지를 확보하는데 국가예산으로 하는 게 맞지 않나 그런 거를 지금 수도정비기본계획 하고 있는 용역사에다가 검토의뢰를 해 놨습니다.

저희가 지금 안산동 지역만 한 2천톤 정도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는데 신도시급에서는 2천 톤이 아니라 최소한 2만 톤 이상 어떤 배수지 신설이 되기 때문에 그때 할 때 같이 하는 게 맞는 건지, 지금 이것만 우리 시 예산으로 따로 하는 게 맞는지를 지금 우리 수도기본계획에서 검토 중에는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지금까지 안산 인구수요를 봐도 많은 인구가 유입되어서 그런 배수지 공급에 의해서 수돗물의 공급에 대해서 상당히 차질이 있다든가 그런 것 같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해야 되겠지만 지금 지속적으로 해 왔었는데 거기다가 더불어서 신도시가 생긴다고 하니 우리가 장기적인 그런 사업목표를 설정했을 때 그런 것도 고민해 보는 게 어떠냐 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위원님 고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어떤 게 옳은가 하는 거는 지금 우리 수도기본계획에서 한번 검토 받아서 판단 여부는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어떤 사업에 있어서 당장 시행하는 것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그런 계획도 수립해 보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한번 고민해 보시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이기환위원 다음은 516페이지요. 노후 수도계량기 보호통 있잖아요? 예산 3억이 올라왔는데 지금 예산서에 보면 180전이에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180전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180전의 예산을 보니까 한 전당 1,60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160만 원입니다.

이기환위원 160이요? 160인가, 180전인데.

160만 원이에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이기환위원 선정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이게 단순 보호통을 교체하는 게 아니고요, 보호통 내에 어떠한 위치가 잘못됐다든가 본인들 대지 내에 있어야 되는데 도로변에 있다든가 해서 계량기 위치를 이설하는 내용으로, 도시공사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도시공사도 감사에서 그런 게 지적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위치가 잘못된 게 한 120여동에서 감사에서 지적당해가지고, 도로 부분에 있다든가 해서요.

그다음에 현재 있는 게 원래 낡아서 위치를 저희가 검침하기 편리한 쪽이나 그런 쪽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것 감안해서 한 180전 정도를 내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예산편성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주택가에 보면 보호통이 보통 지하화되어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약간 지하에 들어가서 비가 오면 물이 찼다가 또 비가 그치면 빠지는 그런 보호통도 있던데 그런 것도 감안해서 잘 해 주시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녹슨 상수도관 개량지원사업하고 노후수도관 개량사업하고, 물론 말 자체는 녹슨 상수관, 또 노후 상수관 있지 않습니까?

이제 어떻게 보면 노후화됐으니까 녹이 슬 거고, 녹이 슨다는 것은 그만큼 노후됐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게 예산이 두 갈래로 지금 세워졌는데 녹슨 상수도관 하면 녹물이 나왔을 때 그걸 교체하기 위한 사업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녹슨 상수도관은 주택용 실내나 아파트 공영 배관 쪽을 말하는 거고요, 노후수도관은 도로변에 우리가 깔고 있는 그러한 사업대상이 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녹슨 상수도관이라 하면 주택 실내 내부에 있는 수도관을 얘기하는 거고 노후수도관은 이렇게 공공도로에 깔린 것을 얘기하신다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이기환위원 하여튼 예산들이 많은데 우리 시설과에서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리고 도·송수관로 정밀용역 사업 있잖아요? 520페이지 보면 도·송수관로 정밀점검 용역 사업, 이게 도·송수관로는 기술진단을 2년마다 하시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매 2년마다 법적으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건설기술진흥법에 의해서?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그다음에 522페이지 보면 상수도 누수복구공사 누수진단은, 그러니까 민원인들 과다요금 발생으로 인해서 그거를 다시 점검을 해서 진단하는 건가요? 어떻게 진단하시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긴급 누수복구공사 같은 경우는 공공도로에 누수가 발생하였을 때 긴급복구공사 하는 거고요, 전년도 예산이 5억 원인데 2억 정도 더 추가, 그러니까 금년도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점점 녹슨 노후수도관이 많아서 그 만큼 올해 예산도 이미 거의 소진이 되어서 부족한 실정이라 이번에는 7억 원을 확보하게 된 사항입니다.

이기환위원 이거는 외부로 확인되는 누수에 대해서만 예산인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단수를 하고 공사를 하다보니까 다시 개통했었을 때 적수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또 몇 번 시행했습니다.

무 단수 공법으로 해서 하다보니까 예산이 조금 더 드는 경우도 있고요.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정수과 과장님.

○정수과장 이민수 정수과장 이민수입니다.

이기환위원 정수장은 기술진단 용역에 있어서 5년마다 하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기술진단 용역은 어느 업체에서 하는 거죠?

○정수과장 이민수 이거는 저희가 입찰을 통해서 업체를 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일반 업체예요, 아니면 국가 어디 무슨,

○정수과장 이민수 이거는 기준은 기술진단 할 수 있는 용역업체를 저희가 공고를 냅니다.

이기환위원 이게 연성, 이쪽 안산 다 같이 하는 거예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렇습니다.

5년 전에는 같이 저희가 한번 해 봤는데 이게 기간이 사실 하나하나 전부 기술진단 다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또 거리도 연성하고 안산하고 거리도 한 30분 정도 나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연성 같은 경우는 대부도까지 저희가 또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너무 불합리하다, 기존에는 분리되어서 했었는데, 처음 5년 전에 한번 저희가 시도를 해 봤는데 기술진단에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가 되어서 금년에는 저희가 분리를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540페이지에 보면 먹는 물 검사기관 수질분석장비 구입이 되어 있는데 분석기 장비는 자체적으로 어떤 기술사가 있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저희가 기술사는 따로 없고요, 연 1회 정도 저희가 전문 업체에다 의뢰를 해서,

이기환위원 전문 업체에다 의뢰하는 거예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검사를,

이기환위원 장비 두 대면 되는 거예요?

○정수과장 이민수 현재 저희가 이게 가스 크로마토 그래프 질량분석기인데요, 이거는 저희가 지금 현재 내구연수가 10년인데 내구연수도 많이 지났고요, 2003년도, 2006년도에 두 개 따로따로 구입을 했던 건데 이게 성능은 분석 항목은 틀립니다.

그런데 너무 이게 성능이 분석 감도가 많이 떨어져서 저희가 검산하는데 많은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새로운 걸로 교체를 했으면 하고 저희가 이번 예산에 올렸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하수과 과장님.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과장 양진석입니다.

이기환위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예산이 많잖아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더불어서 역시 하수관로도 5년마다 기술진단을 받게 되어 있잖아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2015년도에 하셨잖아요?

○하수과장 양진석 2015년에 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올해 2020년인데 기술진단용역 왜 안 세우셨죠?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하수처리장 기술진단 용역비는 2억 9천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하수관거에 대해서는 지금 너무 방대하고 시행령 별표에서 보면 기술진단을 실시한 것으로 본다 하는 규정이 있어가지고 그 규정 가지고, 저희가 하수관거가 한 1,670km 정도 되거든요.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예외규정에 따라서 한강유역청과 협의 중인데 저희가 2018년도 자료를 제출했는데 2019년도 자료로 교체를 해 달라고 요구가 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금년이 지나야 최종 12월까지 그 자료를 가지고 한강유역청과 협의를 할 거고 유역청과 협의한 결과에 따라서 실시를 하라고 그러면 추경에다 예산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있어서는, 물론 2015년도에 기술진단 나온 것 가지고 계속해서 5년이니까 그걸 기준으로 해서 관로가 노후화된 데 이런 데 싱크홀이라든가 이런 데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하시겠지만 다시 또 5년을 바라보고 하수관로 과장님 말씀대로 1,600km나 되는 하수관로를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자꾸 기본적으로 해야 될 부분, 이런 부분을 예외지역 된 데는 제외하고라도 계속해 왔던 것은 해야만 나중에 환경유역환경청에서 그런 패널티라도 안 먹고 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비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차후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수도행정과장 김복수입니다.

유재수위원 수도계량기 옥외검침기 PDA 설치사업에 관련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옥외 검침기 PDA방식은 사실은 우리 지금 검침원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지금 많이 시행을 하고 있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지금 안산시 전체 9만 1,227전이 있는데 지금 현재 구축현황이 7,533전으로 되어 있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거기에 지금 내구연한이 지난 거에 대해서 1천 전하고, 2천 전은 제가 자료를 보니까 검침을 지금 도시공사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고 있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도시공사에서 위탁 받아 하는 검침원들이 지금 난 검침 지역을 아마 수요조사를 한 거 같은데, 한 3,500전 정도가 지금 자료에 돼 있는데 맞습니까?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지금 이 3,500전에 대한, 난 검침 지역에 대한 신규로 지금 2,000전을 하시겠다고 지금 예산을 올리신 거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후에 1,500전이 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차후에 2,000전을 하고 그 뒤에, 차후에 그것도 검침환경을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모니터링을 하면서 검침이 난 검침이다, 그러면 그것도 추가적으로 차후에 검토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지금 우리 안산시 검침원이 지금 몇 분이나 계시는 거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서른다섯 분이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서른다섯 분?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도시공사에서 3,500전하고 지금 우리가 7,500전은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합하면 1만 1,000전이 좀 넘나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지금 도시공사에서 조사를 했을 때 그런 거고요, 저희들이 조사해서 내려온 것을 다 하는 건 아니고 저희들이 또 다시 나가서 보거나 이렇게 판단을 해가지고 불가피하다, 그렇게 PDA 방식이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검침환경을 개선해야겠다, 판단되면 하는 겁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일단 내년도 예산에 2,000전 신규로 올라온 거를 우리가 예산이 세워지면 그걸 해소하고 나면 남는 부분이 한 1,500전, 그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 1,500전까지 향후에 우리가 난 검침 지역을 다 설치를 하고 나면 추후에 또 난 검침 지역이 또 있을 수 있나요, 아니면 거의 사업이 마무리되는 겁니까?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지금 거의 조사한 걸로 봤을 때는 거의 그 정도 수준으로 아마 난 검침 지역은 그 정도이고 더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것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향후 2021년 이후에는 난 검침 지역이 거의 해소가 되겠네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만약에 그렇게 지금 들어와 있는 것들 검토해서 다 설치가 된다고 그러면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이후부터는, 이게 내구연한이 몇 년이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지금 보통 8년 잡고 있습니다, 계량기는.

유재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최초에 시행했던 지금 내구연한이 지난 것도 지금 1,000전을 내년에 교체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럼 이후부터는 내구연한이 지난 거에 대한 예산만 좀 소요되면 되겠네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PDA 같은 경우는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PDA 방식을 계속, 우리가 검침원들 근무환경을 개선해 주고 나면 고용은 그냥 계속 유지가 돼도 되는 거네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그거는 PDA 방식만 가지고 검침을 지금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일반 계량기 검침이라든가 이런 것들 다 검토해가지고 지금 현재로서는 그분들이 계속 검침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저희가 원격검침을 하면서 나중에 그거는 고용 문제라든가 이런 거를 검토해가지고 추후에 판단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이 PDA 방식에 대해서는 제가 질문을 조금 정리를 하고요, 원격자동검침 시스템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하겠습니다.

작년에 당초 예산이 3억 정도 세워진 거 아시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올해 사업비는 어떻게, 예산을 지출하셨나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지금 3억 세운 거에 대해서 저희가 조달 낙찰 차액이 있어서 그거 1억 지금 3회 추경에 반납을 하고요, 그렇게 1억 9천,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당초에 3억이 세워졌는데 1,000전만 사업을 하시고, 1,000전에 대한 1억 9,700 정도의 사업비를 쓰시고 남은 1억은 지금 반납을 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 반납하게 된 원인이 어떤 원인이에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저희가 처음에 발주한 것보다는 낙찰가가 많이 낮게 들어왔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차액입니다.

유재수위원 당초에 사실 무선원격시스템에 대해서 작년에는 8억 2,000 정도가 올라왔어요, 반월동 전체를 해보겠다고.

그렇게 해서 우여곡절 끝에 3억이 예산이 세워졌는데 일단 1,000전만 시행을 했거든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런데 당초 작년에 예산 8억 2,200 올라올 때는 전당 단가가 얼마에 들어왔느냐 하면, 29만 8,000원에 들어왔어요, 작년에.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지금 올해 1,000전을 시행하면서 단가가 19만 7,000원 정도로 네고가 됐어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한 10여만 원 정도가 네고가 됐는데 이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과장님?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그때 당시 8억 세울 때 당시에는 그게 그 방식이 초창기였기 때문에, 원격검침이 초창기였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방식이 아니고 자가 망을 아마 그때 검토했던 것 같습니다. 그 자가 망 같은 경우는 망을 무선망을 우리가 직접 설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초기 설치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망 구축하는데.

그런 비용까지 판단해가지고 29만 8,000원 정도를 검토를 했던 거고요, 저희가 이번에 들어간 것은 통신망으로 하기 때문에 망 구축비용이 필요 없고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신비용만 나중에 지불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지금 통신비도 보면 1,000전 기준으로 해갖고 전당 21원에서 30전 정도, 지금 통신비가 우리가 지출이 돼야 됩니다. 그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당초에 이 원격시스템을, 자동시스템을 하겠다고 했을 때는 우리 안산의 총 9만 1,227전을 상대로 다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만약에 전체가,

유재수위원 예, 하게 되면.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작년의 단가로 따지면 약 280억 정도가 있어야 되는 거고, 소요 예산이.

그럼 방식이 틀려져갖고 19만 7,000원으로 예를 들면 간다면 전체적으로 해도 약 180억 원의 예산이 소요돼요.

그렇게 되면 어찌됐든 연간 통신비만 우리가 지출을 하는 것도 약 한 2,400만 원 정도, 사업을 전체적으로 했을 때.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이 사업이 하고 난 이후에 아까 말씀하신 그 서른다섯 분의 우리 검침원들이 일자리가 없어지는 거죠. 그렇죠? 이 사업이 다 됐을 때.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우리 안산시 정책에도 일자리정책에 대한 거를 많이 지금 펼치고 있는데 사실 이 사업은 어떻게 보면 시기상조라고 작년에도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지금 우리가 1,000전을 하고 있는 것 가지고도 얼마든지 우리가 기술적인 문제, 노하우는 축적이 될 수 있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계속적으로 지금 모니터링하고 있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성과는 좋으시다고 그랬는데.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렇게 해서, 물론 우리가 검침원들이 앞으로 향후 직업적으로 이게 예를 들면 3D 업종, 4D 업종 막 이렇게 해갖고 근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났을 때는 우리가 무선원격자동시스템으로 적용을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지금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시기적인 면이 좀 있어요.

그래서 그 사업을 모니터링도 하시고 기술적인 문제도 축적도 하시고 모든 건 다 좋은데 향후 이 사업을 2년 동안은 우리가 시범사업으로 점검을 하겠지만 2년 후에라도 지금 현재 PDA 방식과 무선원격자동시스템에 대한 어떤 우리 지금 현재 시스템이나, 아니면 우리 정책에 반하는 쪽으로는 사업을 안 하셨으면 하는 게 제 의견이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저희가 1,000전 하는 것은 우리가 최근 추세가 원격검침으로 가는 추세인 것은 워낙 정보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보니까 그렇게 가는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단 그게 전체 한꺼번에 이게 지금 도입을 했을 때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검침원들의 고용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거를 판단해가지고 2년간 지금 1,000전에 대한 시범사업을 하기 때문에 시범사업 기간 동안에는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또 지금 이 원격검침을 한다고 그래서 바로 인력이 다 하나도 없이 그냥 전산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재수위원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가서 또 봐야 되고, 뭐가 문제 있을 때는 나가서 봐야 되고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있고 그래서 계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그 방식에 대해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효율적인지는 계속적으로 판단을 2년 동안 할 겁니다.

그래서 그게 앞으로 향후에 검침환경이 안 좋은 외곽 지역이라든지 대부도 같은 데 이런 데, 그다음에 난 검침 지역, 이런 데 위주로 해가지고 원격검침을 시행하고 나머지는 기존대로 지금 그분들의 고용을 감안해가지고 그렇게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우리가 PDA 사업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사실은 지금 현재 검침하는 데는 제가 봤을 때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한 일자리도 그대로 지킬 수 있고.

그 대신 시대상황에 따라서 원격자동검침시스템도 앞으로 우리가 지금 시범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기술적인 문제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노하우를 축적해놓을 필요는 있어요. 이 정도 가지고 충분히 그거는 검증을 해서 기술적인 문제를 축적을 해놓으시고 향후,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안산시 전체가 9만 1,000전이 넘는데 한꺼번에 다 하겠다는 거는 아니겠지만 순차적으로 하더라도 이것이 PDA나 무선원격시스템도 마찬가지로 내구연한이 8년밖에 안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시차적으로 시작을 하다가 어느 정도 안산시가 전체적으로 사업이 다 됐을 때 가정을 하면 처음 시작한 데는 다시 또 교체가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매달 통신비는 또 나가야 되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렇기 때문에 향후 예산 문제라든가 모든 거를 대비해봤을 때 사실은 이거는 중장기 사업으로 가야 되는 거지 금방금방 시행할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업무에 많이 참고를 좀 해주시라고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알겠습니다.

참고로 위원님, 제가 검토를 한번 했는데요. 원격검침과 인력검침이 비용 측면에서 검토를 해보면 원격검침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가 9만 1,000전을 8년으로 하면 1년에 한 1만 1,300전 정도 이렇게 교체를 해야 되는데, 그 1만 1,300전을 1년간 기준으로 했을 때 원격검침은 1년 연간 교체 비용이 한 23억 정도 예상을 합니다, 그거하고 통신비까지 해서요.

23억 정도를 지금 저희가 나오는데 인력검침을 했을 때는 인력검침 자체는 지금 15억 위탁을 주고 있는데 그것만 갖고 하는 게 아니고 또 기존에 있는 것도 계량기가 노후 계량기로 해서 이렇게 교체주기가 있기 때문에 매년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교체비용이 연간 한 11억 정도 이렇게 지금 나오고요, 그다음에 옥외검침기는 별도로 또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비용 그렇게 감안했을 때 인력검침으로 했을 때는 연간 한 28억 정도, 그래서 비용 측면에서도 봤을 때 원격검침이 약간 좀 적기는 한데, 그런데 비용 측면만 이거는 보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또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고용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

유재수위원 그렇죠. 고용이 들어가는 거는, 그 시설비나 기계 비용은 우리가 그냥 예산을 주지만 우리가 고용을 하는 인력은 그분들 우리 시민들의 생계입니다.

그거는 거기에다 붙이시면, “예산이 우리가 무선원격이 오히려 비용 측면에서 절감입니다.” 이렇게 표현하시면 안 됩니다, 그거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이익인 거죠. 일자리를 우리가 그만큼 만들어주는 거니까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유재수위원 예, 그렇죠. 그렇게 말씀하셔야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그래서 단순하게 비용만 봤을 때는 그렇다는 거고요, 그래서 고용이라든가 이런 것들 다른 여러 가지 그런 것들, 직접 또 가서 수용가를 방문해가지고 현장도 볼 수 있고 이런 것들 측면에서 봤을 때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가지고 순차적으로 검토해서 그렇게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검침원들이 이제 이 검침하는 거에 대해서 기피현상이 일어날 때, 진짜 인력이 우리가 없어서 검침원을 더 이상 뽑을 수 없을 때, 하려고 하지 않을 때 이 무선원격시스템이 적용이 돼야 된다 이거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그렇게 참고를 좀 해주시라고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추경에요. 우리 수도 특별회계 51페이지에요.

외부유기탄소원 반입수수료 이거는 어떤 내용이죠? 추경 51페이지에요.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과장 양진석입니다.

저희가 공장폐수 고도처리 시에 메탄올 대체를 위해서 외부탄소원으로 화성시 음·폐수를 받아서 처리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우리 음식물처리장에서 나오는 음·폐수만으로도 그게 수량이 충분해가지고 2009년도부터 협약 체결해가지고 받아왔던 화성시 음·폐수를 안 받는 과정에서,

윤석진위원 반납되는 거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4억 7,000 정도가,

윤석진위원 그러면 2020년도에는 그럼 이 예산은 없는 겁니까?

○하수과장 양진석 없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본예산이요.

세입에 있어가지고요, 상하수도 18페이지에요.

안산정수장 태양광발전 시스템 그 판매대금이 17%로 줄은 걸로 이렇게 지금 2020년도 세입에 잡혀 있어요.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게 태양광이 이게 판매대금 받는 게 한전에다가 저희가 전기를 팔아서 저희가 수입을 얻는 게 있고, 그다음에 REC라고 그거에 대해서 증권처럼 별도로 1년에 한 차례씩 저희가 별도로 REC라는 그런 증권 비슷한 걸 저희한테 주거든요.

그런데 REC 가격이 현재 많이 지금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다 보니까 저희가 그래서 기존에 한 15만 원, 12만 원씩 막 가던 게 지금 한 4, 5만 원까지 막 떨어지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높게 잡을 수가 없는 실정이라 그래서 저희가 좀 감을 했습니다.

윤석진위원 전체적으로 다 마찬가지죠? 다른 데도 보니까 이렇게 좀 줄어들게 다 잡혀 있더라고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윤석진위원 그럼 저희들이 직접 하는 거는 이런데 예를 들어서 그럼 위탁하는 부분들은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서 햇빛발전소나 이런 데서.

○정수과장 이민수 저희가 그거는 임대료를 현재 받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그것도 줄어드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아니, 그거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임대료는 정부 기준표에 의해서 저희가 임대료를 받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도행정과 우리 유재수 위원님이 조금 전에 질의하셨는데, 32페이지에요.

이게 그럼 교체형하고 신규 설치하는 거하고 이렇게 보면 한 5만 원 정도 가격 차이가 나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수도행정과장 김복수입니다.

윤석진위원 그 이유는 뭐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지금 교체형하고 외부표시장치 말씀하시는 겁니까?

윤석진위원 예.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PDA가 단말기 자체에 외부표시장치는 거기에 숫자가 나옵니다. 나와가지고 누구나 다 수용가에서도 얼마 검침 숫자를 확인할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앞의 교체형 거기는 그런 숫자가 없이 검침원들이 거기에 PDA를 꽂아가지고 스마트폰 같은 데 이렇게 표시가 될 수 있게끔, 표시가 안 되는 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표시장치가 있는 거는 좀 비쌉니다.

윤석진위원 대부분 보면 이게 가격들이 이렇게 다운되지 않나요, 이게 햇수가 지나면 지날수록?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아마 계속 내려가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계량기가.

윤석진위원 아니, 신규 기술개발이나 이런 게 되면서 오히려 신규 설치하는 부분이 전의 교체형보다는 오히려,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이게 스마트폰하고 같은 비슷한 원리인데요, 그것도 계속 해가 갈수록 이렇게 업그레이드돼가지고 비용이 들어갑니다.

윤석진위원 아니, 그런데 단순히 우리가 그냥 계량기, 여기에는 여러 가지 기능이 필요 없는 거니까, 단순히 그냥 수도 검침하는 거니까 저는 이런 단말기 가격은 급격하게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교체한다는 거는 7, 8년이 지났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7, 8년이 지나면 저는 새로, 지금 교체하는 거는 보면 16만 원이고 새로 신설하는 거는 21만 원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여러 가지 기능이 저는 굳이 검침하는데,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이게 조달청 단가로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요.

윤석진위원 이거 아무튼 자료 좀 주세요, 교체형하고 신규 설치하는 부분하고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리고 신규 설치 같은 경우는 더 비싼 게 선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계량기에서 선을 빼는 비용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좀 비쌉니다. 그거는요.

윤석진위원 예, 아무튼 그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윤석진위원 그리고 밑에 보면 자산취득비에 하체근력강화용 자전거하고 전동 거꾸리하고 이렇게 있어요. 이게 지금 어디에 설치하는 거죠? 기존에 지금 있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상하수도사업소에 지금 체력단련실이 있는데요, 직원들 체력단련실에 기존에 있던 건데요, 노후돼가지고 교체하는 것들도 있고요, 또 장비 중에서 직원들이 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하나 더 추가로,

윤석진위원 지금 사용을 많이 하고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8페이지에요, 수도시설과.

누수 수리원 산업시찰 이 내용은 어떤 내용이죠? 왜 여기는 전년도에는 예산이 없었었어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전년도까지는 별도의 그러한 산업시찰이나 그런 게 없었는데요, 금년도에 적수, 백수 등 민원이 올해 많이 나다 보니까 사기진작 차원에서 우리 고용직에 한해서 보내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어디 예상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하수과의 준설원은 다 가고 있는데, 저희 누수 수리원이라고 그러죠. 그분들은 못 가고 또 그런 형평성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민원 처리가 요새 최근에 급격하게 증가되다 보니까 이번에 사기진작 차원에서 반영하게 된 사항입니다.

윤석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정수과요.

○정수과장 이민수 정수과장 이민수입니다.

윤석진위원 44페이지 수돗물 홍보용 영상제작 4,000만 원이 있는데요, 이것 어떤 내용이죠?

○정수과장 이민수 저희가 영상을 한 5년 전에 제작을 했습니다. 이게 견학을 저희가 많이 옵니다, 외부에서요.

그래서 견학생들을 위해서 수돗물 공급체계라든가 수돗물 만드는 과정, 이런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을 해서 저희가 보여주고 있는데, 이게 금년 말에 고도처리 공사가 올해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그 공정이 한 2개 공정이 빠져 있고요, 동영상에.

그리고 예전 5년 전에 제작을 하다 보니까 그 영상 안에 내용 수정할 부분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신규로다가 저희가 제작을 하려고 그럽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이게 지금 하나 해가지고 모든 정수장에 다 같이 이렇게 쓰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안산하고 연성하고 같이 지금 현재 견학생들 위해서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5년이 지났다는 거죠, 영상 제작한 지가?

○정수과장 이민수 예.

윤석진위원 이것도 질의가 있었는데요, 종이팩 관련해서요. 우리가 종이팩으로 만들고 지금 시민들의 반응은 어때요?

○정수과장 이민수 올해 전국에서 처음 하다보니까 이게 시행한 데가 없고 저희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게 이게 저희가 생각할 적에는 나름대로 냉장고에 보관 안 하고 일반 상온에서 저희가 충분히 물을 먹을 수 있겠다, 저희가 나름대로 시험을 해서 유통기간을 한 14일 정도 줬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외부에서는 우유로 생각하시고, 처음에 이게 우유가 아니고 물이다, 오해도 많았고, 그다음에 이게 사실 물은 조금 더 보관할 수 있죠. 한 달간은 보관할 수가 있는데 보관 과정에서 또 이게 한 달 넘어서 드시는 분들도 있고, 거기에 유통기간이 사실 명시가 자세히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가 많아서, 그래서 곰팡이도 나고 이런 문제도 있었는데 저희가 지금 많이 시정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윤석진위원 아무튼 동상도 탔다고 하니까, 그런데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아마 그런 부분들은 모를 거예요.

그런데 저는 우리가 어차피 모든 정수장이 고도정수시설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수돗물 관련해가지고 여러 가지 시스템도 맑은 물 먹기 위해가지고 갖추고 있잖아요.

그래서 궁극적으로 저는 이 사업은 우리가 자꾸 확대하는 것보다는 저는 줄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민원을 들어보는 견지에서는 여러 가지 불편사항들을 많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요, 냄새도 난다.

그리고 사실은 이거 어떻게 보면 유통기한이나 이런 것들 잘 모르잖아요, 대부분 일반시민들이. 그리고 이것 냉장보관하시는 분들도 잘 없고.

그다음에 또 일반시민들이 알아요, 이게 수돗물이라는 거를.

전에는 그냥 페트병에 넣어가지고 주니까 일반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이 그냥 쉽게 얘기하면 먹는 물인 줄 알고 했는데 이게 수돗물 정수한 거라는 것 이런 거를 알고부터 여기에 대한 그렇게 호응이나 이런 부분들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저는 가급적이면 이 사업은 이렇게 확대하는 것보다는 차츰차츰 줄여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로 안산시에서 좋은 물을 공급하면 되는 거지 굳이 이렇게 해가지고 홍보할 필요는 없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요, 단지 현재 생산하기 위해서 시설해 놓은 것, 이게 어느 정도는 유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문제도 있고 일부 또 민원인 중에서 이거를 또 원하시는 분도 있기는 있어요.

그래서 환경 문제 때문에, 이거를 고양시에서도 두 달 전에 왔다 갔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경기도 체육행사를 하는데 거기에 자기들 환경 쪽으로 물을 공급하고 싶다, 그런 의도에서, 그런데 조금 이게 사실 물은 무색무취다 보니까 어려움이 저희가 사실은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도 많이 애로를 겪고 있고, 그래서 점차 줄여가는 방향 저희도 인정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벤치마킹 오시면 하지 말라고 하세요. 있는 그대로 말씀하세요. 있는 그대로 말씀하시고,

○정수과장 이민수 저희가 그래서 있는 사실대로 말씀합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이게 환경 저거라고 하는데 종이팩 만들려면 또 나무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또 베고 해야 되잖아요, 궁극적으로.

그래서 너무 한 단면만 이렇게 하지 마시고 이 사업은 가급적이면 줄이세요.

그리고 여기에 들어가는 예를 들어서 예산이 있다면 정말로 맑은 물 공급하는데 그런 데다가 조금이라도 더 이렇게 투입하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장 이민수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한 가지만 잠깐, 수도행정과장님, 우리 지금 PDA방식으로 7,500전 지금 설치가 되어 있잖아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매년 우리가 수리비나 이런 게 들어갔을 텐데, 교체비용이라든가 수리비.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고장의 원인이라든가, 아니면 매년 우리가 교체를 했거나 수리를 한 데이터나 자료가 있나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교체비용은 데이터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교체한 건수라든가 불량의 고장의 원인 이런 것 정도 자료가 있을까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원인은 한번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그 자료가 있으면 자료 좀 한번 제출해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제가 매년 예를 들면 어느 정도 수리비용이나 교체비용에 예산이 투입되는지 확인을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윤석진 위원님과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중식시간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예, 윤석진입니다.

정수과요.

○정수과장 이민수 정수과장 이민수입니다.

윤석진위원 51페이지에 기술진단 용역 관련해서요. 안산정수장 기술진단 용역에 보면 3억 5천 되어 있어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3억 5천 되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연성정수장은 4억 9천 되어 있고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윤석진위원 이게 정수장 시설규모 때문에 그러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지금 연성정수장에 보면 예산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어요.

지금 방수공사부터 해가지고 내진공사 이게 연수가 오래되어가지고 그러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렇죠. 이게 시설물이 2천년도에 시설한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동안에 저희가 기술진단 같은 거는 2016년도에 받았고 그 이후에 저희가 또 정밀점검도 2년에 한 번씩 받는 게 있고 그다음에 정기점검도 1년에 두 차례씩 받는 게 있는데 계속 지적사항이 나오니까 저희가 법에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하다 보니까 이런 게 계속 발생하다 보니까, 이게 저희가 배수지나 이런 데 정수지라든가 그다음에 침전지 같은 데는 물을 빼고 공사를 해야 되는데 물이 차 있기 때문에 작업이 굉장히 힘든 작업입니다, 한 번에 확 이렇게 비어놓고 말려서 할 사항이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한 번에 할 때 해야 되는 것 때문에 한 번에 이렇게 올라온 거예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게 법에 의해서 점검을 받다 보니까, 저희가.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이렇게 공사하려면 가동을 이렇게 오랫동안 중지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게 지별로 배수지 같은 데는 그게 안에 두 개 실로 이렇게 쪼개져 있습니다, 내부 들어가면.

그래서 한쪽에 물을 받으면서 시공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 안에 내부 말리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윤석진위원 그 나머지 안에 내부시설 부분들은 저희들이 잘 모르니까 이거는 다시 한 번 자료라든가 이런 것 받아서 참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과장 이민수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52페이지 여기에 보면 식당 김치냉장고 2대, 그다음에 식당 냉난방기 2대, 그다음에 우측에 가보면 직원용 의자 교체, 식탁 쭉 이렇게 교체하는 그런 것, 견학생 설명용 메가폰 구입,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다 그런 부분인가요?

○정수과장 이민수 이거는 저희가 별도로 진단을 받아서 하는 게 아니고 냉장고 같은 경우는 구입한 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윤석진위원 직원이 몇 명이나 돼요?

○정수과장 이민수 직원이 저희가 총 안산정수장이 20명 정도 있고요, 연성에도 한 20명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식사를 정수장에서 다 하시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정수장에서 자체적으로 현재 저희가 식비를 걷어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자체적으로 식당을 운영한다?

○정수과장 이민수 예, 자체적으로 저희가 돈을 내서, 여기는 특수한 게, 왜 그러냐 하면 야간에 24시간 근무를 해야 되거든요, 야간에도 물을 생산해야 되기 때문에.

윤석진위원 그러면 20명이 주야로 이렇게 하면 그럼 한 10명 정도만 이렇게 한다고 보면 되는 거네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러니까 야간에는 현장에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 야간에 현재 두 명씩 근무를 서고 있는데요, 어려움이 인력이 사실 부족해서 저희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3명 정도는 야간에 서야 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이게 전부 다 동시에 이렇게 예산들이 올라와 있어서요. 김치냉장고도 2대 동시에 이렇게 올라와 있고, 난방기가 그렇고요.

○정수과장 이민수 실제 저도 거기 간 지 한 5개월 정도 됐는데 여름철에 가보니까 냉방기가 작동이 안 되어가지고 식당 같은 데 그냥 더운 상태에서 먹고 그랬거든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니, 하지 마라는 게 아니고요, 그런 거야 당연히 해야 되죠.

다시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김진숙위원 네, 수도시설과랑 같이 여쭈어 보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시설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2020년 예산안 16쪽이요. 소장님도 같이 봐주시면 좋겠는데요.

여기 예금이자가 전년도 17억, 올해 예산도 17억, 이게 이자가 어떻게 같을 수가 있나요? 이자가 정기예금이 보통 2년짜리 있고 1년짜리 있고 5년짜리 있고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또 입출금 하는 보통예금도 있지 않나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예금이자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정기예금이 있고, 그다음에 보통예금하고 알짜배기가 있는데요, 알짜배기 같은 경우는 금리가 굉장히 많이 낮아져가지고 거기서 빼서 정기예금으로 들어가는데 들어갈 때마다 그 이율은 다릅니다.

김진숙위원 그렇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 똑 같이 17억이 되어 있는 이유는 뭐예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그래서 금리는 변동이 워낙 심하니까, 그래서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전년 수준으로 하고 들어오는 금리 봐서 조정을 해야 할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예상으로 이렇게,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예상해서,

김진숙위원 그러면 하수도요.

○하수과장 양진석 네, 하수과장입니다.

김진숙위원 몇 쪽이냐 하면 73페이지요.

73쪽 보면 여기 이자가 작년에는 18억 5,605만 원이죠?

○하수과장 양진석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이 기준이 뭔가요? 올해는 10억 6,290만 원, 그리고 지금 7억 9천, 약 8억 정도 감소할 거라고 이렇게 예상했는데요, 그러면 이 기준은 뭔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산출내역표에 보면 250만 원 짜리, 위에서 두 번째 총액대비,

김진숙위원 그러면 하수과는 정확하게 올린 거고 수도시설과는 이렇게 예상해서 올리신 건가요? 같은 것 아닌가요? 입출금이라든지 정기예금이라든지.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둘 다 추계치인데 다만 우리 상수도특별회계는 지금 내년에 예금을 작년 수준으로 이렇게 봤고요, 하수도특별회계는 작년보다 금리가 떨어지고 있고 그다음에 내년 사업비가 일찍 투입이 되면 지금 잔고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감소하는 걸로 이렇게 추계를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추계해도 정확하게 5만 원, 1만 원까지도 정확하게 이렇게 추계를 할 수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실질적으로 추계하면서 1만 원 단위까지는 정확하게 할 수는 없고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것 자료 좀 향후 5년 이내로 자료 요청 부탁드릴게요.

요금 이자율이 많이 떨어졌나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지금 현재 농협에서 9월말로 해서 가져온 것 보니까 지금 정기예금 같은 경우는 1년 이상일 경우에 1.44%, 그 전에 1.52에서 1.44 쪽으로 떨어졌습니다.

김진숙위원 가능하면 어쨌든 이자율이 높은 쪽으로 잘 이렇게 파악하셔서 검토하셔서 잘 해 주세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이자율이 자꾸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부탁드리고요, 자료 요청 부탁드리고, 수도시설과요.

여기 주요사업 연성정수장이요. 연성정수장 지금 공정률이 39% 맞나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현재 그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내년 9월에 시운전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내년 9월에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이게 절대공기를 감안하면, 동절기 공사중지 그런 것 감안하면 좀 늦어질 수는 있지만 현 계획상으로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2019년도 계속비사업을 보니까 올해 사업 서가지고 그냥 1년 동안 사업이 전혀 추진된 게 없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올 연말에 다 집행될 겁니다.

김진숙위원 아니요, 사업추진이 전혀 안 된 것으로 되어 있어요. 계속비사업 56쪽에 보면,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산만 이월된 거고요.

김진숙위원 예산만 이월된 거예요? 추진실적에 추진은 계속 된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시공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계속 되고 있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2020년 요구가 170억,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179억 8,500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렇게 지금 요구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본예산에 보면 80억만 되어 있더라고요.

1회 추경, 2회 추경에 올릴 예정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저희가 신속집행 관계로 사업 공정에 따라서 집행할 계획으로,

김진숙위원 올 2020년에 17억 9,850만 원을 하겠다는 얘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170억.

김진숙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100% 다 시비인가요?

이게 지금 시비로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표시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액 시비면 전액 시비라고.

그다음 페이지는 시비 100%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안산동배수지 사업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비율은 국비 24%, 도비 8%, 시비 68%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 170억 중에서 올해 시비가 88억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것 좀 이렇게 다음에 자료를 하실 때는 그렇게 해 주시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김진숙위원 그다음 페이지 보면 안산동배수지요. 이것도 보니까 여기 본예산에는 없더라고요. 이것도 추경에 지금 올리려고 하신 거죠?

여기 2020년 요구액이라고 되어 있는데.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이거는 본예산에 확보된 사항입니다.

김진숙위원 39쪽에 제가 확인해 보니까, 지금 여기 39쪽에 확인해 보면 2천하고 1천만 원만 있어요, 안산동배수지 사업이, 39쪽.

이게 지금 찾을 수가 없거든요,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39쪽 맨 하단 부분에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안산동배수지 사업 해가지고,

김진숙위원 신설공사 10억,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10억이랑 그 밑에 다 이거 올리신 거네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합산해서, 그다음에 부대비, 감리비 포함해서 다 10억 300만 원입니다.

김진숙위원 이것 연성사업은 줄을 쳐주셨으면 좋겠어요. 연성사업인지 안산사업인지 계산하기가 되게 헷갈리니까 좀 표시를 까만 줄로 표시를 해 주면 찾기가 쉬울 것 같고요, 그 옆 페이지 급배수 공사비요. 이것도 여기 38쪽에 예산 나와 있는데 이게 14억이 신설공사비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는 1,300전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782전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차이가 뭔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신설공사비가 18억 2천만 원이고요, 사실 전수는 1,300전이라는 어떤 전수는 다 규격마다 다 틀립니다.

평균치 어떤 산출근거를 위해서 만들어놓은 전수고요, 꼭 1,300전이 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1식 하는 개념이 맞을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사업량 신설 782전이 맞는 거예요?

그런데 가격이 보면 여기 140만 원 곱하기 1,300전 해가지고 기준이 얼마 나왔느냐 하면 18억 2천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782전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러면 가격이 안 맞은 것 같아서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게 서로 오타가 좀 있는데요, 금방 말씀드렸듯이 700전에서 한 1,300전 되는데 단가는 다만 140만 원이 될 수도 있고,

김진숙위원 평균가격 140만 원 올리신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규격 단가를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렇게 된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김진숙위원 그리고 거기 38쪽에 보면 풍도 및 육도 해수담수화 설비 전기요금이요. 2019년도 예산안에는40만 원 올렸는데 이번에는 70만 원 올렸거든요, 4개소로 개수는 똑 같은데.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풍도 같은 경우는 먼저 우리 추경으로 7천만 원해서 담수화 설비를 하나 신설을 더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요금이 30만 원이 더 올라간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김진숙위원 개수는 똑 같은데 요금 올랐기에,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담수화 설비를 하나 더 추가를 해서 풍도 같은 경우 운영하다 보니까 하나 갖고 고장이 나면 현지까지 가는데 배편도 확보하기 어렵고요, 이게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두 개를 운영하면 하나가 고장 난다 하더라도 물 공급하는데 차질이 없을 것 같아서 우리 위원장님 관심 사업으로 해서 7천만 원 확보해서 하나를 더 하기 때문에,

김진숙위원 알겠는데 그래서 요금을 이렇게 더 상향 올리신 거라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김진숙위원 제가 주요사업이랑 2019년 예산안이 아니라 올해 예산이랑 다 같이 보거든요.

그런데 이게 예산이 너무 차이 나는 것도 많고, 지금 이것도 1,300전 14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거랑 이거랑 계산이 안 맞아서 이것 공부하기가 힘들어요. 이것 좀 잘 해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사실 상하수도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쉽지가 않거든요, 금액도 크고.

그러니까 이런 것 보기 좋게 이해할 수 있게끔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김진숙위원 정수과요.

○정수과장 이민수 정수과장 이민수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안산정수장 차염발생설비요. 이게 지금 전의 거는 150㎏ 이렇게 되어 있고 올해 거는 250㎏ 되어 있는데 이것 용어가 맞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그램 수가 더 커지기 때문에 이게 금액이 더 오른 건가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런 면도 있고요, 저희가 왜 교체하느냐 하면,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두 개 교체하시는데, 두 개 교체하시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차염발생기가 하나는 2013년도에 교체했고,

○정수과장 이민수 두 대는 2014년도에 교체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2014년도 거는 두 개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어떤 거를 교체하시는 건가요? 한 개, 한 개 하시는 건가요?

○정수과장 이민수 아니, 전부 3개 다 교체할 겁니다.

김진숙위원 3개 다 교체하시는 거예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이게 약품 특성상 사실 부식성이 굉장히 강해서 6에서 한 7년 정도 교체를 해 줘야 되는데 이게 교체가 자꾸 늦어지다 보니까 작년부터 계속 고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는데요, 여기 사업 내용에 보면 교체가 2대라고 되어 있어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래서 용량이 큰 것으로 지금 저희가,

김진숙위원 여기 책자에는 2대로 되어 있는데 지금 과장님은 3대 교체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3대는 이거는 철거를 할 거고요, 250킬로짜리 2대를 설치하는 겁니다.

기존에는 150킬로짜리 3대였으니까 450이었는데요,

김진숙위원 3개 중에 2개를 교체하신다는 얘기예요?

○정수과장 이민수 아니요, 3개 다 기존 것 철거를 하고요, 용량을 키워서,

김진숙위원 2개로 한다는 얘기죠?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렇죠.

김진숙위원 3개를 다 교체를 하는데 용량을 키워서 2개로 교체한다는 얘기인가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금액도 저번 것보다 금액차이도 많이 나죠?

○정수과장 이민수 예, 금액 차이는 이게 저희가 조달에 나온 가격으로 하다보니까요.

김진숙위원 네, 알겠고요.

그리고 안산정수장 탈수실 보면 지금 내용연수가 8년인데 지금 2003년도에 설치했으니까 지금 16년 지난 건가요? 내구연한이 8년이에요? 528쪽이요.

그 옆의 것도 반월배수지도 마찬가지고 내구연한이 8년인데 지금 2003년, 2004년 설치해서 지금 이거를 새로 교체하겠다는 얘기죠?

○정수과장 이민수 이게 저희가 내구연수는 8년인데 이게 저희가 기술진단을 2016년에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거에 의해서 우리가 해야 되는데 이게 사실 너무 오래되고 이게 단종이 되다 보니까, 노후되고 단종이 돼서 내구연수도 지났지만, 8년인데 2003년도에 설치했고,

김진숙위원 그럼 지금 16년이 지났는데도 계속 쓰신 거네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렇죠. 계속 교체를 못 하고 저희가,

김진숙위원 그런데 그 뒤에 보면 내구연한이 안 된, 그리고 538쪽에 여기도 보면 1998년도에 설치를 했거든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김진숙위원 이것도 21년이 지났는데, 이것도 내구연한이 10년인데 여태까지 그러면 수동으로 지금 쓰고 있었던 건가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수동 상태에서 저희가 사용을 했던 건데요.

김진숙위원 그럼 수동이랑 자동이랑 차이가 어떤 차이인가요? 수동은 손으로 직접,

○정수과장 이민수 수동은 현장에서 역세척이 잘 안 될 경우에, 그렇게 어떤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직접, 현장에 자동제어가 안 될 적에 그때 현장에서 수동으로 제어를 하는 건데,

김진숙위원 그래서 지금 자동으로 교체하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자동으로 해서,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동안 사고는 있었나요? 수동으로 하면 사고위험이 있었다고 이렇게 쓰여 있는데.

○정수과장 이민수 전에 이게 처음에 시설 하고 나서 초기 때, 한 2004년, 2003년도 이때 사고가 좀 있었습니다.

김진숙위원 어떤 사고가 있었어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러니까 이게 작동이 자동제어가 안 돼갖고, 그 당시에 자동제어시스템이 이게 안 돼 있어갖고 현장에서 수동으로 조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이게 원래 자동으로 현장에 역세척을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자동으로 해야 되는데 그게 자동이 안 돼서,

김진숙위원 그리고 내구연한도 이렇게 지났는데 그동안에 왜 교체를 안 하셔갖고 이런 사고를 이렇게 유발하셨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계속 유지관리를 하려고 그러면 필요해서 저희가 지금 이거를 자동으로 시스템을 완전히 다, 현장에서도 자동제어 될 수 있게끔, 수동으로 안 하고 할 수 있게끔 고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먹는물 검사기관이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김진숙위원 여기 보면 하나는 2003년에 구입했고 하나는 2006년도에 구입했는데 하나는 내구연한이 지금 이것도 10년인데 다 13년, 16년 이렇게 지났네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김진숙위원 그런데 그동안에 아무 이상이 없었었나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동안 이게 잔고장이 좀 있었고요, 이게 또 특히 가스크로마토 이런 것들은 이게 올해 또 저희가 고도처리 안산정수장에 완공이 되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저희가, 활성화탄지라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는 전후로 또 물 들어오고, 나가는 상태를 계속 저희가 또 수시로 또 이걸 봐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 기계가 굉장히 필요한데,

김진숙위원 네, 알겠고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래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 밑에 이온크로마토그래피 장비 구입이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김진숙위원 이거는 내구연한이 지금 9년밖에 안 됐는데 왜 이거는 교체를 하시고, 또 연성정수장에 2019년 예산안에 보면 액체크로마토그래피, 2019년 예산안에 보면 그때 교체를 했다고 했었는데 이거 차이가 뭔가요? 이온하고 액체하고요.

○정수과장 이민수 이게 이온은 주로 여기에서 하는 거는 브롬산염이라든가 클로레이트 이런 거를 측정하는 거거든요, 분석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아까 제가 약간 사실 이렇게 설명 드린 게 이 앞에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는 이거는 내구연한이 2개 지나고 감도 분석이 좀 떨어져서 이거는 저희가 교체를 하려는 거고, 이게 하나의 제품이거든요, 크로마토 질량분석기 하나하고, 그다음에 이온크로마토그래피 장비 이거 하나거든요.

김진숙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보고 싶은 거는 위의 가스크로마토그래피는 13년, 16년을 쓰셨는데, 그리고 그 밑에 이온크로마토그래피는 9년밖에 안 됐고요. 올해 교체한 액체크로마토그래피는 10년 됐거든요.

그런데 왜 하나는 16년 동안 쓸 수 있고 하나는 왜 9년밖에 못 쓰는지 그런 걸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정수과장 이민수 이온크로마토, 밑의 거요. 밑의 거는 이게 장비 구입한 지가 2010년이기 때문에 아직 내구연수는 안 됐는데 방금 전에 말씀드렸는데 고도처리 활성탄지가 따로 있거든요, 이번에 신설하는 게.

거기에 전단하고 후단에 이게 계속 분석을 해서 수처리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금 분석하는데 매일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게 지금도 상태가 안 좋은 상태라 그래서 저희가 필요로 해서 이거를 저희가 이번에 구입 신청을 한 겁니다.

김진숙위원 제가 여쭤본 거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이게 장비를 오래 쓰다보면요, 이 장비가 노후화되고 이러면 측정하고 이러는 게 정밀하고 정확해야 되는데 그런 게 자꾸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내구연한 지나면서 저희들이, 특히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고도정수처리를 내년부터 하게 되면 거기에 소독 부산물인 브롬산염 분석은 굉장히 정확하게 해야 되는데 이게 지금 내구연한이 다 돼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교체를 해서 그런 분석을 좀 정확하게 하려고 이렇게 대응하는 겁니다.

김진숙위원 내구연한이 이렇게 좀 덜 됐어도, 아직 되지 않았는데도 고도처리정수 그거 때문에 연계해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예, 거기하고 연계해서,

김진숙위원 네, 그래서 해야 된다는 얘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정수과장 이민수 현재 이게 사실 고도처리는 현재 수처리하는 거하고 조금 차이가 좀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한다는 게 지금 말씀하신,

○정수과장 이민수 예, 이게 수처리가 좀 많이 어렵습니다.

김진숙위원 소장님 말씀이 지금 맞으신 거죠?

○정수과장 이민수 예.

김진숙위원 고도정수처리 그런 과정에서 그걸 교체를 해야 돼서 다 같이 교체하는 거라고,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수도는 그러면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이 중요한 거 많이 지적하셨는데요, 정수과 이번에 노후 시설에 대한 거가 너무 많이, 지금 보니까 한 25억 정도가 당초 예산보다 증액됐죠?

○정수과장 이민수 예, 증액됐습니다, 25억 정도.

○위원장 나정숙 그 노후화에 대한 예산이 얼마나 증액됐는지 따로 자료를 좀 뽑아주세요. 노후화에 대한 거 관련한 사항에 대한 자료를 따로 뽑아주세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25억 중에 노후화에 대한 교체가 얼마나 되는지 퍼센트 알아보게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다음 위원님, 이기환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수도행정과 과장님.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수도행정과장 김복수입니다.

이기환위원 오전에 동료 위원께서 수도원격시스템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요, 본 위원은 조금 생각이 다른 게 우리 안산시가 스마트시티로 가기 위해서는 지금 최대한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는 건 접목시켜야 되고요, 물론 검침원들 직장 35명에 대한 그런 대책은 안산시에서 여러 도시공사라든지 이런 데서 그 인력, 주차요원을 모집한다든지 그런 인력으로 대체를 하면 될 거 같고요, 다른 지자체에서도 지금 이 수도원격시스템에 대해서 지금 시범가동을 해서 지금 3개월, 6개월이면 시스템 점검이 완료돼서 추진하는 시들이 있더라고요.

지금 보면 특히 지방의 군 같은 경우에는 군 전체를 한다든지, 지금 우리 시하고 같이 진행되고 있는 데가 안양, 수도권에서는 안양이 지금 또 하고 있고 오산, 평택 이런 데도 다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의 생각은 정말 검침원들의 잘못으로 인해서 부과가 잘못된다든지 이런 걸 막기 위해서라도, 또 3D 업종이라고 할 수 있는 걸어 다니면서 그런 검침을 해야 되는 이런 저거를 언제까지 그렇게 수동적으로 해야 되는지, 기술이 있는데도 그걸 무시하고 수동적으로 해야 되는지 그걸 제가 묻고 싶고요,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가기 위해서라도 이 기술은 언젠가는 해야 되는데 이게 다 시스템이 완료돼서 그 시스템이 이상 없는 걸로 나오면 그걸 하루라도 빨리 진행하는 게 맞는 거지, 이거를 검침원들 그 인력을 어떻게 처리 못 해서 그걸 늦춘다, 이건 본 위원은 아니라고 보고요, 거기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대체를 해서 현대 시스템에 맞게끔 해주실 것을 부탁을 합니다.

지금 인근의 지자체에서 지금 전체 완료된 도시가 있나요, 과장님?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급수전 전체를 전부 바꾼 데요?

이기환위원 예, 원격으로 전부 바꾼 데.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어디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시·군 단위들에서는 좀 있는데요, 평창 같은 데도 지금 전체를 다 바꾼 걸로 이렇게 한 데가 있습니다. 지금 군 단위에서, 도시 쪽은 지금 없고요.

그래서 시·군 단위, 군 단위에서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기환위원 이게 물론 군 단위로 가면 지역이 멀고 또 군 자체가 대지면적이 워낙 넓다 보니까 그런 게 상당히 유리할 거 같고요, 우리 시로 보면 물론 외곽지역, 대부도라든지 반월동이라든지 또 우리 안산에 농촌 지역, 화정동이라든지 그런 지역이 있습니다마는, 물론 그런 지역을 먼저 하더라도 점진적으로, 한 번에 원격을 전부 하면 좋겠지만 예산도 그렇고 어느 정도 나눠서 한다고 하더라도 시스템, 검진이 완료가 되면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그래서 저희가 원격검침 1,000전에 대해서 시범사업을 2년 동안 하는 걸로 했기 때문에 2년 동안 충분히 모니터링을 하면서 효율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으로 검토를 해서 점진적으로 이렇게 확대·보급하는 그런 방향으로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검토해보겠습니다, 그거는요.

이기환위원 그런데 기준이 2년이라는 게 왜 나왔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원래 2년 동안은 해야 그래도 어느 정도는 검증이 되지 않을까 해서 지금,

이기환위원 글쎄요, 2년이라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우선 기술이 들어가는 것을 2년 동안 그걸 지켜보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6개월이면 6개월, 6개월 동안 어떤 하자가 있었는지, 1년 동안에 뭐 어떤 하자가 있었는지 그걸 지켜보면 똑같은 거지, 원격으로 하는 건데, 전자 시스템으로 하는 건데 그거를 꼭 2년 동안 그걸 지켜봐야 이게, 그런 기준이 어디가 있어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이게 무상 유지보수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무상 유지보수 기간 동안은 일단 해보고,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연차적으로 하라는 얘기예요. 일시에 다 해놓으면 분명히 당연히 2년이라는 기간이 걸려서 이거를 한 번에 소화하려니까, 그게 지금 검증이 안 된 상태에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렇겠지만 점진적으로, 예를 들어서 올해, 내년에 2020년도에 예를 들어서 5,000전, 2021년도에 1만 5,000전, 그렇게 나가서 점진적으로 하다 보면 벌써 앞에서 한 게 이게 어떤 게 문제점이 있는지 밝혀지잖아요. 그렇게 해야지 그걸 2년 동안 아무 것도 안 하고 손 놓고 있다가 그걸 한다? 그거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그래서 지금 일단 거기에서 나오는 데이터들이라든가 이런 것들 시스템, 저희가 그 데이터를 가져다가 실제로 검침해서 요금 부과까지도 해야 할 게 많이 있거든요.

이기환위원 원격으로 우리 수도행정과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뭐예요? 원격시스템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게 뭐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저희가 원격검침을 하게 되는 이유가 검침의 정확성입니다. 검침의 정확성이고,

이기환위원 또 누수 되잖아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원격검침을 하게 되면 실시간,

이기환위원 그 가구에 대한 누수도 탐지할 수 있는 거잖아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누수뿐만 아니라 그분들이 독거노인들의 이런 것들이라든가 여러 가지 복지 측면도 고려가 될 수가 있고 여러 가지로 실시간으로 검증이 되기 때문에 검침은 한 달에 한 번 가는데 이거는 실시간으로 하루에도 2번 이상씩 검침이 되기 때문에,

이기환위원 그런 걸 봤을 때 정말 인간 존중으로 봤을 때 점점 가면 갈수록 혼자 사는 노인 인구도 더 늘어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이런 시스템이 돼야만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미리 발견해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시스템은 너무 오래 끌지 말고, 정말 하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점진적으로 이거를 도입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좀 해주세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그러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다음에 우리 하수과 과장님.

○하수과장 양진석 예, 하수과장 양진석입니다.

이기환위원 올해죠. 올해 예산으로 수배전 교체공사가 많았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네.

이기환위원 다 끝났나요? 이번에 1억밖에 없던데, 본예산에.

○하수과장 양진석 그 1억은 하수처리장 메인 수배전반이 있습니다. 그거 교체공사를 하기 위한 설계용역입니다.

이기환위원 설계용역인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이기환위원 그러면 용역비라고 봐도 되겠네요?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또 언제 추경에 올라오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저희가 금년 2회 추경 하면서 단기, 중장기, 이런 식으로 보수계획을 한번 짜놓은 게 있거든요. 그거에 의해서 단계별로 유지관리랄지 보수, 교체공사는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기환위원 지금 553페이지에 보면 긴급 설비공사 해가지고 5억이 올라와 있어요. 5억이 올라왔죠?

○하수과장 양진석 예.

이기환위원 긴급 설비 교체공사.

○하수과장 양진석 예.

이기환위원 그런데 그 긴급 설비공사 내용을 보면 지금 공장유입 포기침사지 건축물 해체 및 개선 7,000만 원, 하수1처리장, 펌프장 CCTV 교체·신설 9,000만 원, 하수1처리장, 펌프장 원격제어 교체 및 신설 6,000만 원, 기술진단 지적사항 관련 하수2처리장 조도개선 4,000만 원, 하수2처리장 바이오탈취기동 샌드위치패널 교체 9,000만 원, 기타공사 1식 1억 5,000만 원 해서 공사비 긴급으로 이게 5억이 올라왔는데 이게 다 긴급 사항인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이기환위원 지금 제가 말씀한 예산들이 긴급 사항이냐고요. 5억 중에 7,000만 원 공장유입 포기침사지 7,000만 원, 펌프장 CCTV 교체·신설 9,000만 원, 펌프장 원격제어 교체·신설 6,000만 원, 기술진단 지적사항 관련 하수2처리장 조도개선 4,000만 원, 바이오탈취기동 샌드위치패널 교체 9,000만 원, 이런 내용들이 다 긴급 설비 교체공사 예산이냐고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이건 유지관리하면서 발생됐던 사항인데 예산 과목을 이런 식으로 긴급설비 교체공사로 정한 겁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그냥 내용에 대해서 설비를 교체해야 된다라고 했는데 긴급을 넣은 사항이 뭐냐고요. 긴급은 무조건 해야 되잖아요.

○위원장 나정숙 이거 사업이 공사가 왜 이렇게 해서 진행하시는 건지 설명을 자세히 해보세요. 긴급이라 그래갖고 5억을 딱 뭉뚱그려서 넣으시면 안 된다, 이런 지적인 거 같은데,

이기환위원 예.

○위원장 나정숙 설명을 자세히 해보세요.

○하수과장 양진석 이건 유지관리 차원 성격의 공사인데 이걸 하나하나 예산 과목을 편성하는 거보다는 또 여기에서 성격은 똑같은데 금액이 좀 왔다 갔다 할 수도 있으니까 여기서 낙찰 차액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미처 예견치 못했던 사항, 그런 쪽으로 융통성을 부리기 위해서 이렇게,

이기환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긴급이라고 예산이 요구된 거는 볼 것도 없이 긴급이니까 세워줘야 되잖아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이기환위원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지금 그렇게 긴급한 것 같지 않고 설비 교체하기 위해서 세운 예산을 긴급을 붙여 놓으니까 제가 여쭤본 거예요. 긴급한 사항이죠?

○하수과장 양진석 긴급하기는 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왜 맨 마지막에 1억 5,000 기타공사는 뭔지 정확히 해야 되는데, 5억 중에 1억 5,000이 긴급 설비교체 기타공사, 이게 뭐냐고.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펌프장이랄지 가동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고장 상황이 좀 발생되는 경우가 있어요.

○위원장 나정숙 그러니까 예기치 못한 걸 한 거지 긴급한 거 지금 고쳐야 되는 사항이 아니라는 거지, 이거는 약간 예비비 성격으로 넣은 거잖아요. 아니에요?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 하수처리장 관리하는 시설들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일단 최소한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설비 이상이 수시로,

○위원장 나정숙 예비비 책정하잖아요. 예비비 1% 책정하죠? 예비비 몇 %예요? 제가 보기에는 하수도특별회계는 예비비 더 많던데.

왜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신지 잘 저도 이해가 안 돼서.

○하수과장 양진석 ······

○위원장 나정숙 과장님 모르세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비비는,

○위원장 나정숙 긴급 설비교체 기타공사 1억 5,000만 원 세부적인 거 뭔가, 뭐 어떤 내용이냐고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를 들면 펌프장 같은 데 펌프 교체하기 전에,

○위원장 나정숙 아니, 그러니까 뭐 얼마, 얼마, 얼마 이런 게 있을 거 아니에요? 1억 5,000이 그럼 뭉뚱그려서 긴급 사항이라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위원장님, 이 내용은 조금 전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비비 성격이 강한 거고요, 아까 우리 담당 과장이 얘기했듯이 시설물 관리하면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한 예비비 성격으로 기타 이 부분을 넣은 건데요, 앞에 긴급이라는 표현을 하다 보니까 전체 사업이 거기에 해당되는 것처럼 이렇게 지금 저도 보면서 비추어지는데요, 어쨌든 저희들이 예산편성하면서 목을 정확하게 편성을 해줘야 되는데 저희들이 운영하면서 아까 얘기하는 것처럼 워낙 큰 단위의 어떤 그런 시설을 운영하다 보니까 예비비 성격으로 1억 5,000을 이렇게 편성을 한 겁니다.

○위원장 나정숙 5억에 1억 5,000이 예비비면 1%가 5,000만 원인데,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이런 것들이 저희들이 뭐 큰 거 한 개 고장 나거나 이러면 사실 시설들이 엄청난 돈이 들어가더라고요, 하면서.

그러다 보니까 사실 큰 뭐 이렇게 한 개 교체하더라도 어떤 거는 지금 1억 단위 넘어가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앞에 보면 예산들은 신설 염색펌프장, 모터기동반 교체공사 1억 5,000만 원 이렇게 하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전재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여기 지금 긴급설비 교체공사는 5억 그래가지고 그냥 이렇게, 그다음에 기타 1억 5,000 이러니까 예산편성이 굉장히 뭉뚱그리고 모호하게 편성이 된 거 아닌가 하는 위원님들의 지적이고 저도 그렇게 느껴져서,

○하수과장 양진석 위원장님 말씀,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이거 자료로 볼 수 있어요? 이 내용, 긴급설비 교체공사에 대해서 조사하시고 추계 나온 거 있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금년도 예산 과목에 누락돼 있으면서 이런 성격으로 긴급 보수공사 한 내역은 저희가 추려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그거에 대한 세부적인 내역을 저희가 볼 수 있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그건 추려보겠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위원장 나정숙 그게 있어야 이게 타당하다라고 판단을 하니까.

○하수과장 양진석 부기명이 있는 예산편성 한 거는 이미 고장이 난 거를 꼭 이번에는 수리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 지금 1억 5,000 예비비 성격으로 이렇게 확보해놓은 거는 우리 하수정비팀에서 관거비, 수선유지교체비 명목으로 예산을 편성해놓은, 고압제트 준설, 빗물받이 하수도 고압제트 준설 이런 거 같은 경우는 장소를 특별하게 정해놓은 게 아니거든요.

불특정 현장에 대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이 됐을 때 평균 유지관리 비용이 이렇게 들어가니까 그런 식으로 세운 거니까 1억 5,000도 그런 명분으로 세워놓은 건데,

○위원장 나정숙 이거는 다른 위원님들이 다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계속 하시죠.

이기환위원 예, 다음 수도시설과장님.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이기환위원 아까 우리 김진숙 위원님께서 풍도에 대해서 얘기했는데요, 지난번 2회 추경에도 말씀드렸는데 풍도 해수담수화 시설로 상수원을 쓰는 게 더 쌉니까, 아니면 우수담수화해서 상수원으로 쓰는 게 쌉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먼저 위원님이 말씀을 해 주셔가지고 저도 그러한 우수 쪽의 생산업체를 한번 통과도 해 보고 관심을 가져 봤는데요, 수도기본계획에서 검토하겠지만 그 방향은 우수를 집수장치를 하려면 생각보다 용지가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 또 사유지다 보니까 그런 것, 그다음에 표면수를 이용을 한 우수 표면수 집수장치를 하는 것 하고 수도기본계획을 장기적으로 가야 될 판단에서 할 건지 말 건지, 아니면 어느 정도 우수 집수장치에 어느 정도 들어갔을 때, 하다못해 용지보상비나 그런 것들 감안했을 때 종합적인 검토까지는 안 해 봤습니다만, 어떤 그런 세부사항을 검토해서 판단코자 합니다.

이기환위원 예를 들어서 섬이 아니고 육지에서 예를 들어서 농수로가 필요한 그런 지역 같으면 물론 때가 되면 그 물을 방류를 시켜서 농사짓는 데도 약간의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거기는 농사와는 무관하게 오로지 식수잖아요? 식수이기 때문에 정말 해수담수화를 시켜서 그거를 다시 식수로 교정하는 그런 과정에서 그게 정말 나은 건지, 아니면 자연 그대로 우수담수화를 시켜서 그거를 상수원으로 공급한 게 나은 건지 한번 고민 좀 해 보시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하여튼 예산절감도 되고 정말 안정적인 걸로 식수원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져도 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1분 회의중지)

(15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아까 질문을 하시던데 516쪽 수도시설과에 수도계량기 보호통 교체가 이건 예산서든 명확하게 계량기 보호통 교체공사예요.

그런데 아까 설명하실 때 집 경계선 내에 있는데 밖에 있는 이런 수도계량기도 있어가지고 그것까지도 이설한다, 이렇게 설명을 하셔가지고, 실제 그런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예산과목이 잘못되기는 된 것 같습니다.

수도계량기 이설, 잘못 설치되어 있다는 게 본인 대지 내에서 3m 이내 대지 내로 설치가 되어야 되는데 도로변 쪽에 있다든가, 아니면 담장이 있어서 우리가 계량하는데 불편하다든가, 그다음에 30년 이상 된 수도계량기에 대해서,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30년 이상 된 계량기 보호통 교체 이렇게 되어 있는 거는 그거는 사업 설명 자료나 예산서에 똑 같아요.

그런데 아까 설명하실 때 그런 대지 경계 외에 있는 이런 수도계량기로 이전하는 그 비용도 여기 교체비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런 데 몇 개나 돼요?

그러면 그거는 이설비용이 보호통보다는 공사개념도 다르지만 비용도 다를 건데 이 목에다 이렇게 묶을 수 있나요? 나는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 보호통 내에 있는 모든 시설을 지금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수도 보호통 내에 계량기도 있잖아요? 그 계량기 자체,

박태순위원 그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다른 우리 위원님들도 여러 가지를 자꾸 지적을 하지만 설명이 길게 필요한 거는 잘못된 거예요. 상대방이 읽어보고 그 목이 딱 맞아, 그러면 그만일 거를, 그렇게 앞으로 개념이나 사업내용을 정리했으면 좋겠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지금 대지 외에 30년이라는 세월이 아무리 흘렀다 하더라도 자기 집 대지경계선이나 외에다가 간혹 그럴 경우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게 몇 군데나 된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도시공사에서 노후되고 대지 외에 포함되어서 119개 장소가 지적되어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119개소?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박태순위원 이거는 대지 내가 아닌 경계 또는 내지는 밖에 있어서 옮겨야 된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박태순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3억인데 119개 그것을 이설하고 보호통 갈고 하면 그 비용이 적지는 않을 건데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래서 3억 예산을 세웠는데요, 한 군데당 166만 원 해가지고 119개소는 도시공사 감사지적사항이고 그다음에 저희 수도시설과에서 민원이나 교체가 필요하다는 쪽에 어떤 조사를 통해서 한 180전 정도 이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180전?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박태순위원 그러면 119개 플러스 우리 수도시설과에서 그렇게 해서 180전?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박태순위원 180전을 하는데 3억이면 되는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게 일단,

박태순위원 저는 이 사업내용으로만 볼 때는 우리가 보호통, 지금 이게 연계성이 어떤 거하고 같이 연계성이 있냐 하면 수도행정과의 509쪽하고도 이게 연관성이 있는 사업이어서, 509쪽에 옥외검침 PDA 설치사업 있잖아요?

실제로 여기 수도검침하는데 제가 같이 한번 다녀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이거는 수도 보호통을 빨리 바꿔야 되겠더라고요.

그러니까 주차가 되어져 있지 않는 다른 쪽에 이렇게 있는 거는 플라스틱 통으로 해놔도 그렇게 파괴가 안 되는데 그렇지 않는 곳은 대부분 보면 여기 주차에 걸리면 거기다 철판을 올려놓는다든가 또 내지는 망가지거나 정말 수돗물은 깨끗하게 먹으려고 하면서 보호통 안에는 어마어마하게 불결하고 이런 게 지금 우리 상황이기도 하고 현실이어서 보호통과 관련되어서는 그런 차가 올라가도 그렇게 요새 주물형 같은 경우는 괜찮아요. 화물차 아니고는 깨끗하고 보온도 잘 되고 좋던데, 그래서 나는 이게 수도계량기 보호통 교체공사를 그런 개념으로 봐서 사업과 연계된 509쪽하고, 그래서 이걸 잘하고 있는 사업이다 그랬더니 보니까 지금 사실상은 이설이네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노후된 시설 이설하고 적지 지역으로,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보호통 교체공사가 아니라 이설공사예요. 그게 맞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부기가 말씀드렸듯이 약간 조금,

박태순위원 이게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보호통 교체사업이 아닌 이설로, 명확하게 보면 그렇게 봐야 되는 거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계량기 정비사업 그런 쪽으로,

박태순위원 그리고 보호통과 관련되어져서는 정말, 물론 수도과에서는 어떤 보호통으로 해라 라고 모든 것을 지정할 수는 없지만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통해서 지금의 이런 철판을 덮어씌우는, 이렇게 약한 제품들이 설치되지 않도록 부서 간에 협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도를 마련하더라도.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철판은 수도검침 할 때 또 그런 저기가 있어가지고요.

박태순위원 심한 데 많더라고요, 보니까.

스마트 물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이게 물론 국비가 있기는 한데 이것과 관련되어서 지금 에러나 무슨 이런 다른 사안들은 걱정이 안 된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본 사업은 국가정책사업으로,

박태순위원 예, 국가정책사업인데, 대부분 사업들이 보면 국비가 들어간 사업들이 보면 예산 사용에 있어서 업체들의 특허라든가 업체들의 어떤 고급기술에 의해서 과하게 사업비가 책정되고 이런 것들이 많던데 그런 부분 관련되어서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이 본 사업은 우리시에서 실시설계나 기본설계를 하는 게 아니고요, 수자원공사에서 국가에서 용역비를 지원받아서 직접 해서 우리시한테 자료를 협의를 통해서 용역사업을 구축을 한 다음에 결과를 저희가 받는 겁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우리 지금 보면 대표적인 게 누에섬 등대 풍력발전기가 국비다 보니까 그냥 과하게 설계되어가지고 지금 여러 가지로, 결국은 우리가 인계인수 맡아서 우리시가 지금 과한 유지관리비를 내고 있는 게 그런 거거든요.

좀 신경을 써서 우리시가 어떤 협의할 수 있는 사안들 같은 경우는 국가에서 주는 대로 쓰지 말고, 결국은 우리가 받아서 유지관리를 하는 건데.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박태순위원 527쪽에 차염발생설비와 관련되어서 아까 쭉 설명이 있었는데 잦은 고장이라고 했는데 고장과 관련되어서 구체적으로 이게 데이터가 있던가요? 정수과.

○정수과장 이민수 저희가 수리한 점검일지 세부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세부내용?

○정수과장 이민수 예, 이게 2018년도에 3,600만 원 정도 수리비가 들어갔고요.

박태순위원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잦은 고장이라고 함에 있어서는 고장의 빈도나 내용을 보면 이후에 교체를 하거나 개선할 때 그 부분을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재질이 됐든 뭐가 됐든 이런 부분과 관련되어서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정수과장 이민수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도,

박태순위원 그러면 이거는 잦은 고장과 관련된 그 부분을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수과장 이민수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박태순위원 535쪽에, 이것도 정수과인데 이게 지금 보면 저장탱크 증설공사인데 이 저장탱크 증설공사의 원인이 여기 자료에 의하면 조류가 빈번히 발생해서 원수의 PH가 상승해서, 그래서 이 증설공사가 필요하다 이렇게 지금 정리를 해놨거든요.

그래서 이 자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우리가 원수를 사오는데 원수단가는 있잖아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단가는 있는데 A라는 제품 원수를 공급받아서 우리가 단가를 정하는데 이런 식으로 이쪽 원수가 품질에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을 때도 단가는 그에 따라서 그쪽이 패널티를 가져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 사례나 규정이 있는가요?

물론 여러 가지 이런 조류라든가 무슨 여러 가지 사항들이 기상의 악화라든가 자연적 현상이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우리가 그대로 수용해서 우리는 다른 새로운 시설을 증설하면서 그 단가에 대해서는 그쪽은 전혀 책임 안 지고, 이거는 안 맞을 것 같아서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런데 현재 저희가 단가계약을 맺은 게 금액이 원수 구입비가 이게 장기적으로 금액변동이 없습니다.

박태순위원 장기적으로?

○정수과장 이민수 장기적으로 저희가 한 10년씩 막 계약을 하다 보니까 이게 계약금액이 거의 변동이 없어서 저희가 수처리하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환경이 안 좋아서 저희가 영향을 받은 게 많이 있는데 그 대신 수자원에서는 단가를 이렇게 올리지 않고 매년 단가 변동 없이 그냥 10년 장기적으로 계약을 하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 저희가 부담하는 게 좀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단가만 장기 10년 간 하면서 이런 상황들이 발생했을 때 그런 것 관련해서는 전적으로 원수를 공급한 쪽에서는 책임이 없고 우리만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는 거는 좀 모순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 부분에서 저희가 수자원공사 측하고 저희가 한번 협의를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예전 같으면 이런 자연환경에 의한 여러 가지 조류라든가 여타 이런 부분들이 그렇게 크게 영향을 안 받고 말 그대로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 조상 대대로, 그런데 이제는 이런 자연적 영향이 수시로 심각하기 때문에 이런 고민이 그대로 주면 준대로 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 그럴 필요성도 있어야 수자원공사도 수질관리를 아무리 국가 산하기관이지만 수질관리를 제대로 해서 좋은 원수들을 공급하고, 그런데 아무도 누구도 문제제기를 안 하면 거기는 그대로 그냥 네 것 내 것 돈 받으면 그만이고, 그래서 아마 그런 거는 뭔가가 소비자가 요구하는 이런 문제제기가 있어야 수자원공사도 변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결국은 또 우리 시민의 비용 예산이 덜 발생되는 또 결과이기도 하고.

○정수과장 이민수 네,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지금 현재는 규정이 없다 하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 요구를 하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지금 상하수도사업들이 생기는데 특히 하수과 같은 경우 보면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안전문제에 누가 뭐래도 공사도 크고 또 여러 가지 악조건에서 작업을 한만큼 안전에 특별하게 기해 주시고, 제가 올 봄에 하수처리시설 거기 가서 시설물 보면서 깜짝 놀란 게 펌프 같은 각종 기계류에 보면 방청 도장, 그러니까 유지, 말 그대로 기계는 닦고 기름 치고 조이자인데 그런 기본에 대해서 많이 덜 되어 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후에 그런 작업 위탁관리하시는 그쪽 업체들에게 그런 유지관리에 대한 철저하게 매뉴얼대로 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은 우리가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관련부서에서 유지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잘 짜서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유재수위원 수도시설과장님이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안산동 배수지 신설사업 관련해서 2회 추경에 10억을 올렸던 것 아닙니까?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때도 아까 이기환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대로 답변을 하셨는데 그때도 역시 3기 장상신도시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 과장님께서는 뭐라고 답변하셨느냐 하면 행정절차가 아직 진행이 다 끝나지 않아가지고 굳이 이번에 2회 추경 예산을 세우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얘기를 했고 본예산에 필요하다고 얘기했어요. 그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런데 오늘 답변하시는 내용 보니까 이번 본예산에도 그렇게 필요한 예산 같아 보이지가 않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사업 시기적으로는 빨리 확보를 해서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되는데요, 단지 저희가 조금 고민하는 거는, 저희 집행부서에서 고민하는 거는 장상지구하고 우리시가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은 안산동의 급수불편사업을 해소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당초에는 이 안산동 급수사업에 국한해서 이 사업을 수도기본법에 의해서 지금 이거를 사업비를 책정하게 된 것 아닙니까? 그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면 처음 취지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되는데 지금 계속 벗어나고 있어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장상지구는 국가사업계획에 의해서 하는데 내년에 그쪽에도 사업시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차피 국가에서 사업을 하게 되면 우리 시 원인자부담금이라고 해서 우리 시의 어떤 수도시설을 설치를 하면서 본인들이 그 사업을 설치해야 되는데 그때 우리 시 별도 사업을 추진하면 우리 시 예산이 들어가지만 거기에 사업을 같이 하게 되면 국가사업으로 다 하지 않을까 해서 지금 그런 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예산을 아끼면서,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그게 과장님 생각으로 끝날 게 아니라 이게 사전에 본예산에 이 예산을 올릴 때 그게 어느 정도 부서의 어떤 확고한 저기가 나와 있어야 되는 건데 지금 예산을 세워드려야 될지 아니면 예산을 삭감을 해야 될지 저희 역시도 고민에 빠지는 거거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처음 오자마자 지금 말씀하신 것을 확신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업무파악을 했었으면 빨리 결론을 냈었을 텐데요, 계속비사업이다 보니까 연차적으로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아직 확신을 못하고 있고 다만 국가사업에서도, 토지개발사업에서도 아직 구체적인 토지이용계획이 안 나와서 그거를 연계를 지금 못하고 있기는 한데 아무튼 지적하신 사항은 맞습니다.

저희가 진작 그런 쪽에 더 확신을 가지고 고민했어야 되는데,

유재수위원 사실은 장상지구와 관련 하지 않고 지금 안산동의 급수불편시설을 해소하겠다고 당초에는 기본계획에는 그렇게 수립을 해서 예산을 세우기 시작한 거고 이것도 부지 토지보상 관련해가지고 지금 1차적인 것 아닙니까? 그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다음에 이후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1회든 2회든 또 추가적인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또 수반이 되어야 되는 문제인데 지금 시작부터 부서에서도 지금 결정을 못하고 있고 지금 심의하는 의회에서도 지금 이거를 세워야 될지 말아야 될지를,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한 3, 4일만 더 시간을 주시면, 저희가 수도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사에 지금 결론이 안 나와서 오늘 이걸 확신을 못 드리고 답변을 못 하는데 한 3, 4일간 용역사에서 시간을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때 다시 한 번 위원님들과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예결위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답변을 주셔야 됩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야지 저희도 어떻게 판단을 하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추가로 37페이지에 보면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유지 관리비라고 해가지고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1천만 원 2개소.

이게 무슨 내용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풍도에 해수담수화 시설 관리 예산입니다.

풍도에 담수화 정수시설을 하려면 동력비뿐만 아니고 어떠한 정화시설, 삼투막 방식에 의한 정수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예산입니다.

유재수위원 이것 풍도 쪽에 있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다른 지역에 있는 게 아니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풍도, 육도 해수담수화시설 유지관리비 해가지고 이게 2개소 1억 800인데 이게 구체적으로 주로 사업내용이 어떤 건가요? 유지관리비인데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유지관리 예산입니다.

유재수위원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2개소?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정수시설에 따른 유지관리 예산입니다.

유재수위원 정수시설에?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유재수위원 구체적으로,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어떤 약품도 필요할 거고요, 그다음에 정수시설에 삼투막이라 해가지고 어떤 필터를 계속 갈아 끼워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거고요.

유재수위원 소모품이네요.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위원 하나만 더,

○위원장 나정숙 네.

박태순위원 보호통 교체사업이, 이건 보호통은 아니고 이설인데 그럼 그 아래 박스에 있는 글 내용도 설명도 다 다른 거네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박태순위원 그걸 하려고 질문한 건 아니고, 그러면 이 원인이 왜 이렇게 대지경계나 대지 밖으로 그때 당시 계량기가 설치됐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하면 이거를 사업비를 우리가 지원해 주는 거예요, 아니면 아예 그냥 이설을 우리가 사업을 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저희가 이설하게 되는 겁니다, 대상지를.

박태순위원 왜 그렇게 하는 거예요?

물론 우리 시민들 혈세를 가지고 우리 시민들에게 편리를 위하거나 여러 가지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건 맞는데, 좋은데 이건 분명히 원인자가 있고 소유자가 있는데,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계량기 설치는 저희가 하고 있는 겁니다.

박태순위원 우리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계량기까지는요.

박태순위원 계량기까지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박태순위원 그럼 모든 건축행위 일어난 데가 전부 다 그렇게 하는 건가요, 지금 현재?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 180전에 대해서 우리가 이설을 해준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풍도 및 육도 해수담수화 시설 위원님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여기 주민들은 지금 방법에 대해서 그다지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은데, 과장님, 방법이 이거밖에 없어요? 아까 이기환 위원님이 또 제안한 것도 있는데 지금 상태에서는 이 방법으로 진행하시는 거예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지금 주민들이 불신을 하고 있는 내용은 단수 사고가 났었을 때 저희 시내 같으면 기술자나 아니면 관계공무원이 즉시, 즉시 조치가 가능한데 풍도라는 그 특수성 지역이기 때문에 바로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2, 3일만 지연되더라도 또 단수가 발생되고 그러한 쪽의 불만을 갖고 계셔서,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먼저 추경예산에 7,000만 원을 확보를 해서 1일 한 60톤 정도 생산하던 것을 그 시설을 별도의 시설을 하나 더 만들어서, 20톤 정도의 추가 시설을 만들어서, 이번에 먼저 7,000만 원 주신 걸로 그걸 해서 단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메인 시설이 고장이 난다 하더라도 서브 시설로 해서 단수, 주민들이야 단수만 안 나면 불만은 없으신 거니까요. 단수를 그래서 예방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네,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하수도 하수과요.

○하수과장 양진석 네, 하수과장 양진석입니다.

김진숙위원 계속 여기 2020년 예산안이요.

78쪽에 보면 여기 준설원 휴대요금이 작년에는 월 40만 원씩 나갔는데 올해는 30만 원으로 줄었네요, 준설원 휴대요금.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요금이 10만 원씩 줄은 이유가 있나요? 작년에 많이 잡아서 올해 좀 금액이 남아서 작게 잡으신 건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잘 파악을 못 했는데 그런,

김진숙위원 그렇게 알겠습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그 밑에 보면 그 보험료도 마찬가지예요. 작년에는 5,000만 원이었거든요. 하수도 영조물 보험료, 그런데 올해는 1,500만 원, 3,500만 원이 줄어들었는데 줄어든 건 어쨌든 세금을 아꼈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보험 규모가 줄었던 건가요?

○위원장 나정숙 과장님이 답변 어려우시면 뒤에 팀장님 답변해보세요.

김진숙위원 그러면 같이 여쭤보겠습니다.

준설토 처리비도 금액이 작년에는 4만 원씩 했는데 올해는 4만 7,000원씩 해서 금액이 꽤 많이 올랐거든요, 준설토 매립비.

○하수과장 양진석 예, 매립비 단가가 올라서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매립비 단가가 톤당 7,000원씩 올랐나요? 그럼 거의 20% 가까이 올랐네요?

○하수과장 양진석 네, 작년 4만 원이었는데 금년 4만 7,000원,

김진숙위원 톤수는 같고 그냥 톤 단가만 오른 거네요? 굉장히 많이 올랐어요. 20% 가까이 올랐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2019년도 2,500톤 처리하는 걸로 잡았는데 준설량도 조금 줄고 해가지고 2,000톤으로 잡은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런데 여기는 지금 2,000톤, 작년에는 4,000만 원이었어요, 예산이요. 그런데 올해는 9,400만 원이에요.

○하수과장 양진석 작년에 1억이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제가 잘못 본 건가요? 제가 작년에 4,000만 원으로 봤는데.

그거 다시 한 번 확인해보시고요.

○하수과장 양진석 네.

김진숙위원 계속비사업, 일단은 지금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싱크홀 예방이요. 여기 계속비사업 쪽에 보세요. 몇 쪽이냐면 91쪽이요.

지금 이게 2019년도 예산액이 10억이었잖아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잔액이 현재 9억 7,900이 남았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그럼 지금 이거 지출이 2,000만 원밖에 안 됐는데 왜 이렇게 사업이 추진이 안 되고 있나요? 예산은 10억 잡아놓고요.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한강유역청하고 재원 협의를 해가지고 최종 국비 지원액이랄지 예산 규모가 정해지는데 지난주에 최종 사업 규모가 정해졌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작년 본예산에 잡아놓고 1년 동안 사업이 추진이 하나도 안 된 거잖아요?

○하수과장 양진석 계속 저희가 상반기, 5월달부터 계속 재원 협의는 했는데 환경부에서 업무가 많던지 뭐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계속 늘어졌고,

김진숙위원 그러면 국비나 그런 행정절차 때문에 늦어진 거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러면 그 위에 계속비사업이요. 올해 본예산에 지금 다 올리셨는데, 대부도 하수관로 정비공사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지금 2018년도 예산 잔액도 1억이 넘게 남아 있고요, 2019년도는 사업을 하나도 안 하셨는데요. 대부도 하수관로 사업을 하나도 못 하셔서 잔액이 그대로 다 있고요, 그런데도 올해 또 예산을 꽤 많이 올려 놓으셨거든요. 같은 계속비사업, 91쪽이에요.

그리고 여기 책자에는 주요사업에 다 있는 거거든요, 545쪽.

○하수과장 양진석 대부도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스마트허브 2단계 사업하고 같은 사업 안에 들어가 있는 건데 저희가 따로,

김진숙위원 그 밑에 안산 스마트허브 2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랑 같은 거라고요?

○하수과장 양진석 맞습니다. 총사업비 392억으로 해가지고 대부도는 77억 해가지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환경부하고 지금 계속 재원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래서 당초에 이렇게 예산을 미리 잡아놔야 되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설계용역은 나가서 설계용역 결과를 가지고 지금 한강유역청과 지금 재원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게 재원 협의가 빨리 마무리가 됐으면 지금 예산을 세워놓은 이거를 집행할 수가 있었는데 아무튼 그게 좀,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보면 대부도 하수관로는 2018년도에는 지출액이 그래도 2억 이상이 있었어요.

그런데 안산 스마트허브 2단계 하수관로 예산액은 17억 이상 잡아놓고 추진이 전혀 안 되고 있어요. 같은 연계 사업이라면서요?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스마트허브 2단계 사업은 2014년 설계가 마무리된 거라, 그리고 대부도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추가로 국비 70%,

김진숙위원 네, 국비 70%.

○하수과장 양진석 예, 스마트허브는 50%고 대부도 하수관로는 70% 예산지원,

김진숙위원 대부도는 50%,

○하수과장 양진석 대부도 70%입니다.

김진숙위원 대부도 50%라고 여기 돼 있는데요, 책자에는, 545쪽.

○하수과장 양진석 오타입니다.

김진숙위원 이것 오타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그래가지고 대부도는 지금 설계가 진행 중인 사항이라 지출상,

김진숙위원 그럼 대부도 하수관로 이거는 국비 70%, 그리고 안산 스마트허브는 국비 50% 이렇게 된다는 얘기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합해가지고 392억 중에 재원 비율로 따지면 54% 저희가 국비 지원 받습니다.

김진숙위원 합쳐서요?

○하수과장 양진석 네.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2년 6개월 동안 사업 추진이 제대로 지금 안 되고 있는데 예산만 확보해놓고,

○하수과장 양진석 예산이라는 거는 저희가 종적으로 따라가게 돼 있어요. 맨 처음에 내시된 금액에서, 환경청에서 예산을 내시를 해주면 저희는 의무적으로 그 예산을 세워야 됩니다.

김진숙위원 의무적으로 세워야 된다고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그 바로 밑에 계속비사업에서 안산 물 재이용 있잖아요, 중수도 시설.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이것도 추진이 지금 잘 안 되고 있는데, 잔액이 지금 이것도 5억 올려놓고서, 2018년 5억, 그리고 2019년 30억, 이것도 추진이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인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이것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물 재이용 기본계획 관련해가지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협의 중만 하지 말고 빨리빨리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그다음 뒷장에 계속비사업인데요. 하수1처리장 생물반응조 있잖아요. 이거 저희가 현장에 가봐서 아는데 공장계열 그 덮개요.

○하수과장 양진석 네.

김진숙위원 이것도 예산이 지금 260억인가, 지금 이것도 확보해놓고 사업이 추진이 안 되고 있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이 사업은 저희 시장님 공약사항인 현대화사업하고 물려 있어가지고 그 결정하는 과정에 있어가지고 좀 지연이 된 거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이것도 2018년도부터 예산 확보 해놓고,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설계용역 발주해가지고,

김진숙위원 공약사업인데 시장님이 언제 되신대요?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악취개선공사를 추진함과 동시에 현대화사업은 조금 수면 아래로 내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이거는 공사는 어떻게 안 하신다는, 착공을 안 하신다는 얘기인가요?

○하수과장 양진석 현대화 말입니까?

김진숙위원 아니요, 덮개 사업이요.

○하수과장 양진석 그건 지금 설계용역 추진 중입니다.

김진숙위원 설계 추진 용역 중이라고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김진숙위원 지금 이것도 2018년도부터 계속 지금 추진이 안 되고 있어요. 이런 거 추진이 빨리 될 수 있도록, 어쨌든 환경부하고 연결된 거는 계속해서 협의를 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속도 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계속비사업요.

91페이지에요. 안산 물 재이용 중수도 시설물 설치사업이요, 와스타디움.

○하수과장 양진석 예.

윤석진위원 이게 왜 2019년에는 예산집행이 전혀 안 됐죠?

○하수과장 양진석 이게 지금 환경청과 물 재이용 기본계획 관련해가지고 협의 중에 있어가지고 당초에 한양대하고 안산대가 빠진 상황에서 협의가 됐다가 이번에 한양대하고 안산대까지 추가해가지고, 이게 공적인 시설이다, 이런 차원에서 추가해가지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2020년도는 계획대로 추진이 되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그럴 계획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이게 지금 한 연도가 늘어난 거예요? 원래 계획은 2020년도까지였었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정확한 계속비 연도는 제가 지금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요, 협의하는 과정에 사업기간은 좀 조정이 있을 겁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사업비가 늘어날 확률이 있네요?

○하수과장 양진석 사업비가 당초 4군데에서 6군데로 늘어났으니까 지금 저희가 80억,

한양대하고 안산대가 민간 소유 건축물이다 보니까 그걸 제외를 시켰는데 전국적인 상황을 보면 공적인 시설이다 해가지고 저희가 포함을 시켜가지고 지금 협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사업비 변경 가능성이 상당 부분 있는 거네요?

○하수과장 양진석 80억으로 확정되어 있는 겁니다.

윤석진위원 80억 안에서 가능한 거예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윤석진위원 하수과요.

○하수과장 양진석 네.

윤석진위원 우리 공공하수처리 및 슬러지 소각시설 관리대행 관련해서요, 주요사업설명서에.

여기 보면 우리가 벨트 식에서 원심 방식으로 바뀜으로 해가지고 탈수기가 약품비가 보면 상당히 이렇게 증액된 걸로 나와 있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윤석진위원 그럼 원심 방식으로 바뀜으로 해가지고 그럼 나름대로 어떤 비용 절감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떤 부분이 있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약품 사용량은 좀 늘고 슬러지 발생량이 좀 주는 걸로 개선효과,

윤석진위원 여기 5년 치요, 5년 치 하수처리 시설하고 슬러지 소각시설 이게 용량 이렇게 나오는 거 자료 받을 수 있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어떤 용량,

윤석진위원 그러니까 슬러지를 해가지고 매립을 하든가 뭐 할 거 아니에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그 자료는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그 5년 치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운영비하고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여기 19년도, 20년도 거는 있으니까 이 앞 전년 거 5년 치 이렇게 해가지고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지금 수도시설과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윤석진위원 우리가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2020년도부터 할 예정이에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160억 그 사업하고, 그다음에 노후 수도관 및 밸브 정비사업이 계속비사업으로 해가지고 한 해에 한 200억 정도로 이렇게 계속 예정이 되어 있는데, 이 두 개 사업의 어떤 연관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없나요? 지금 이거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제가 잘 몰라가지고 그러는데 이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하면서 나름대로 밸브 교체라든가 수도관 안에 이렇게 따로 시설을 해야 된다든가 그런 부분들이 없나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은 수질감시하고 어떠한 자동 드레인 해가지고 물이 문제가 있었을 때 배수시설, 그다음에 제염소 설비, 정밀여과장치, 그러한 어떤 기존 시설, 관로에 대한 유지관리가 있는 거고요.

윤석진위원 아니, 아는데요. 그런데 여기 지금 노후 수도관 교체사업들이 저희들이 나름대로 구역별로 계획이 되어 있으니까, 저는 이거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하면서 연계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충분히 상당 부분 있으리라고 보는데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국비 내시 사업으로 그러한 노후관 교체나 그런 쪽에는 전혀 예산을 못 쓰게끔 방침이 내시되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이걸 하면서 같이 이렇게 병행을 하면 상당 부분 예산절감이라든가 그다음에 시간이라든가, 왜 그런가 하면 이런 거 설치할 때 또 예를 들어서 단수되고 하면 나름대로 또 수용가들이 피해를 보는 거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같이 연계해서, 예를 들어가지고 노후 수도관 어느 지역에 이렇게 교체를 한다고 할 때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는 그런 사업들이 여기에 같이 이렇게 한 번에 병행이 돼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게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어차피 운영은 우리 시에서 하니까요, 그게 연계해서 할 사업이 판단된다 싶으면 내년도에 위원님의 말씀을 참고해서 같이 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순위원 간단하게 자료만 좀 요청할게요.

○위원장 나정숙 네.

박태순위원 계속 보호통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수도시설과 혹시 180전에 대해서 도시공사가 감사해서 지적한 119개, 우리 자체 한 70전 해서 이 180개에 대해서 이렇게 자료를 볼 수 있나요,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이렇게 설치되어 있는지?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119전은 감사 지적사항에서 통보된 게 있는 거고요, 나머지 그거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운영하다가 문제되는 걸 다시 한 번 재조사를 통해서, 그러니까 현재는 119전에 대한 자료만 있는데 그 119전도 꼭 하겠다는 건 아니고요, 혹시 다시 현장 가서 확인해서,

박태순위원 아니,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119전에 대해서 그쪽에서 받은 자료,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자료하고 우리가 자체 파악한 나머지 70전, 그래서 180, 그걸 좀 주시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박태순위원 그다음에 정수과에 530쪽 방수 방식 도장공사 그랬는데 아직은 공사가 확정되지 않아서 어쩔지 모르겠는데 이 방수 방식에 대한 어떤 시방서나 이런 방수에 대한 이런 계획서나 이런 게 기술적인 자료가 있는 건가요?

○정수과장 이민수 알겠습니다. 이거 저희가 어떤 걸 할 것인지 그거에 대한 자료를 저희가 있는 걸 드리겠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지금 우리가 방수, 그러니까 콘크리트 수밀성 및 내구성 확보를 하기 위해서 방수 방식을 한다 그랬는데 그와 관련된 어떤 계획서가 있으시면 자료를 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장 이민수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이기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나정숙 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수도시설과 과장님, 515페이지 노후 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있잖아요, 10억짜리.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네,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이기환위원 도비 50%, 시비 50% 10억짜리 예산인데, 거기에 2020년도에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에 있어서 지금 본오동의 태영아파트하고 성포동 주공10단지아파트가 선정됐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이 선정 과정에서는 어떻게 된 거죠? 누가 선정한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저희 공고를 통해서 신청을 하면 저희가 자체 심사기준표를 만들어가지고요, 심사를 해서, 3개 단지가 신청을 했습니다. 선경아파트, 그런데 3개 중에 2개소가 더 점수가 높아서 2개 아파트를 선정하게 됐습니다.

이기환위원 다세대주택인 빌라들은 신청을 안 했나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이거는 아파트고요, 다세대주택이나 개인주택은 별도로 다시 신청을 하면 대상이 되면 무조건 해주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지원자격이라고 할까요. 이걸 보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주택, 이렇게 돼 있어요. 보통 그러면 기초생활수급자라 함은 지금 이렇게 자가 주택을,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거의 제외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아파트는 없고요, 조그마한 20가구 정도가 돼 있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거기 주택에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이기환위원 태영아파트, 성포주공10단지에 20가구 정도가 있다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아닙니다. 아파트는 아파트 단지별로 전체를 다 대상으로 하는 거고요, 개별 단독주택은 개별 신청을 하는데 안산시에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집을 가지고 있는 세대가 한 20여 세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단독주택에 월세를 살거나 그런 세대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 해당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 예를 들어 태영아파트하고 성포주공10단지에 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해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라는 게 그게 안 맞는다는 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아파트는 아파트 전체를 지원을 하는 거지,

이기환위원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개별 세대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이 내용을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차상위계층을 빼고 공공주택에 대한 개량 지원사업이라고 한다고 했으면 본 위원은 이해가 되는데 지금 지원을 하기 위해서 대상자를 기초생활수급자, 우리가 흔히 그렇잖아요. 어떤 예산을 지원함에 있어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하면 건드리지를 않거든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지금 단독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가 단독주택을 의미하는 거고요, 단독주택은 개별적으로 건축주가 신청을 하는 거고요, 아파트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단체로 신청하는 겁니다.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이 내용이 사업개요에 보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이 내용을 삽입하는 게 저는 안 맞다는 얘기죠.

그냥 녹슨 상수도관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이렇게 가면 이해가 가는데 거기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삽입을 시켰기 때문에 공동주택에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이렇게 대상자가 없다는 얘기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없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이기환위원 그걸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하나 원격시스템에 대해서 아까 제가 질의를 했는데 우리 수도행정과장님,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이기환위원 사실 대부도하면 우리 안산시지만 특히 공직에 계시는 분들도 대부도로 발령 나면 제일 싫어할 거예요. 그렇죠?

그리고 어떤 개인적인 업무 대부도 가서 보고 오라고 그러면 아마 똑 같은, 예를 들어서 안산시내에서 5만 원 받고 일을 하는데 대부도 가서 5만 원 줄 테니까 갔다 오라고 그러면 싫어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 과장님, 싫어하죠? 안 가겠죠.

그러면 예를 들어서 대부도도 상수도관이 들어가니까 그 검침원들한테 똑 같은 인건비를 주고 대부도 갔다 오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들어가겠어요, 안 들어가겠어요?

하다못해 제가 듣기로는 서로 안 가려고 제비뽑기 한다고 그래요. 과장님, 그런 얘기 들었어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이번에 그래서 한 명 더 늘렸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대부도 쪽으로.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스마트시티로 가야 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주장하는 것은 그런 대부도라든지 안산시 외곽지역, 그러니까 신길동으로 보면 시흥시 경계지역, 팔곡동, 반월동 하지 못한 지역, 그다음에 수암동 지역, 화정동, 우산리 이런 지역부터 파악을 해서 선별적으로 점차적으로 중앙으로 이렇게 확대해 가는 그런 시스템을 하시라는 말씀이에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충분히 검토해가지고,

이기환위원 올해 하세요. 1회 추경에 세워서 그 외곽지역부터 하세요.

그러니까 검침 안 들어가려고 하는데 왜 좋은 시스템을 두고서 안 하세요. 1회 추경에 세우실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일단 지금 하고 있는 데가 시범 운영하는 데가 있기 때문에 거기 나오는 것 데이터들이라든가 아니면 거기도 지금 현재 저희 요금을 부과할 수 있게끔 우리 요금 관리시스템하고 또 연계해서 검증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계속 검증을 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기환위원 계속 지금 모니터링 하고 계시잖아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이기환위원 수도행정과에서 지금 원격시스템 한 것 모니터링하고 계시잖아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이기환위원 하여튼 이상 없는가 잘 보시고 외곽지역부터 이렇게 점진적으로 중심지역으로 이렇게 확대해 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몇 가지 저도 질의할 게 있는데요, 하수과 추경에 명시이월 된 게 다섯 가지 있어요.

지금 사유는 기간이 부족하다 라는 이유인 거예요? 과장님?

지금 명시이월 토탈 금액 얼마인지 혹시 계산해 보셨나요?

○하수과장 양진석 금액은 안 해 봤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어림해도 60억, 70억이 넘어요. 지금 한 과의 예산도 될 수 있는 예산인데 이렇게 사전에 계획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기 때문에 명시이월 된 걸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하나씩 답변하시겠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아닙니다.

○위원장 나정숙 왜 이렇게 명시이월 된 게 많죠?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농축기 같은 경우도 도비가 늦게 확정이 되어서 지원이 되다 보니까 그런 사유로 인해가지고 지체가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것 사전에 체크 안 하셨습니까?

제가 보는 거는 하수1처리장 기계식 농축기 교체공사, 그다음에 하수1처리장 공장계열 포기조 산기관 교체공사 이것 같은 장소에서 38억 명시이월 됐고 하수2처리장 침전지 보강공사, 악취방지시설 설치공사 해서 29억, 이렇게 같은 장소에 이런 공사가 처리가 안 되는 부분은 미리 체크하셔서 이월되지 않도록 하셔야지, 이것 위탁사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예산확보를 2회 추경이랄지 또 도비 같은 것도 늦게 확정이 되다 보니까 지연하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75억을 다 못쓰시고 넘기신 거죠? 맞죠?

○하수과장 양진석 선급은 일부 좀 집행한,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하수과 하수처리시설 개보수공사 저희한테 주요사업설명서 191쪽에 보면 잔금인 것 같아요. 그렇죠?

잔액 반납하는데 공사가 이게 커서 잔액 남은 것까지는 좋은데 저희가 하수과를 쭉 보면 예산대비 명시이월 75억, 그다음에 개보수공사 잔액 이걸 다 합치면 다른 부서에서 꼭 필요한 예산을 사용할 수도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3차 추경에 그랬으면 이게 그러면 본예산에는 이렇게 잔액 남은 거에 대한 반영을 하셨습니까, 과장님?

2020년에 지금 이렇게 사업해 보고 명시이월 되거나 잔액 남은 거에 대한 거를 반영해서 본예산에 반영한 예산이 있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이전보다는 내실 있게 예산편성하려고 노력했고요, 지금 국비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우려하는 상황이 발생이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환경부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런 사안이 되지 않도록 지금 3차 추경에 삭감한 내역이나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 거는 2020년에는 개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예.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위원님 중에 한 분이 하수1처리장 생물반응조 악취개선공사 덮개 그것은 다시 한 번 검토하셨으면 좋겠어요. 덮개공사에 261억이에요. 이것이 악취방지를 위해서 덮개를 하는 거죠?

그래서 이게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고,

○하수과장 양진석 지금 설계 진행 중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설계 진행이에요?

○하수과장 양진석 예.

○위원장 나정숙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건데 우려의 목소리가 있어요.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공장계열 12개지인데 규모가 엄청나게 큽니다.

○위원장 나정숙 저희도 가봤죠. 그런데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덮개를 하면 과연 악취방지가 사라질 수 있을 것인가, 그것으로 개선할 수 있다라는 게 약간 의문이 들기도 하고 많은 예산이 들어서,

○하수과장 양진석 하수처리장에 저희가 시설개선이나 이런 것들을,

○위원장 나정숙 그것을 과장님하고 부서하고 전문가하고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세요, 설계 단계라고 하지만.

○하수과장 양진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수도행정과,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수도행정과 올해 미수금이 있죠, 수도요금?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예.

○위원장 나정숙 얼마인가요? 지금 이 미수금이 계속 많아지고 있는 건가요?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많아지는 거는 아닙니다.

○위원장 나정숙 이것에 대한 개선점은 없어요? 9억 7천만 원이죠?

○수도행정과장 김복수 지금 그게 실질적으로 과년도 2018년 이전으로 해서는 한 2억 정도 지금 체납이 있는데요, 항상 연도말에 12월말일자로 들어오는 것들이 돈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게 회계연도 이렇게 구분하다 보니까 다음 연도에는 그게 미수금 형태로 그게 금융기관에서는 돈을 받아가지고 저희한테 넘어오는 과정에 있는 돈들이 큽니다. 그게 12월말일자로 내는 것들이 크기 때문에 그래서 미수금 형태로 지금 되어 있는 거고요, 실질적으로는 2018년도 이전으로는 한 2억 정도 이렇게 되는 걸로 파악됩니다.

○위원장 나정숙 제가 자료 본 거에는 잘못 됐나요? 9억 7,160만 원 정도, 19쪽에 그렇게 되어 있는데.

예, 알겠습니다.

하나 또 제안을 드리면 수도시설과하고 하수과 지하수 물이용부담금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님 지하수 물이용부담금은 지금 검침을 수도시설과 따로 하고 있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아직 이제 부과는 안 하고 있는데,

○위원장 나정숙 안 하고 있죠?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위원장 나정숙 어떻게 하고 하세요? 지하수 물.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따로 해야 됩니다.

○위원장 나정숙 직접 과에서 검침,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하수과하고 같이,

○위원장 나정숙 하수과하고 같이 하실 예정인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위원장 나정숙 이거를 도시공사에다가 맡겨도 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렇게 할 계획이세요?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아직 구체적인 세부계획까지는 수립을 안 했는데 방향은 그렇게 가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하수과 지하수 하수처리요금 어떻게 계획하고 계세요?

○하수과장 양진석 저희가 검침을 해가지고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거를 지금 수도시설과도 지하수 물이용부담금 받아야 되거든요, 조례 지금 해서.

그러니까 수도시설과, 하수과, 도시공사가 검침하는 방법으로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양진석 예, 검토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조용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정수과 제가 2020년 예산서를 보니까 비상급수용 페트병 구입한다는 예산이 들어왔는데, 그러면 페트병으로도 지금 그렇게 구입 예산이 있는 건가요?

○정수과장 이민수 저희가 비상시 대비해서 재난재해 같은 경우에 대비해서,

○위원장 나정숙 페트병으로 비상급수는?

○정수과장 이민수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페트병 비상급수용은 3천만 원이고 종이팩은 2,700만 원인데 그러면 결국에는 페트병 급수비용이 예산이 더 많은 거네요?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거는 조그마한 페트병이 아니고 1.8리터짜리 큰 거 있잖아요? 그겁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니까 결국에는 우리 정수 물에 대한 부분은 페트병하고 종이팩하고 같이 사용하고, 그렇죠?

○정수과장 이민수 예, 그런데 비상용으로 저희가 하는 거는 보관을 하는 거기 때문에,

○위원장 나정숙 오래 하는 거기 때문에?

○정수과장 이민수 예, 비상시만 쓰는 거니까요.

○위원장 나정숙 비상시는 어디에다 공급을 해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들어서 수질사고라든가 어떤 급수중단이 됐을 경우에 저희가 그거를,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지난번에 고잔동에서 비상급수 시에 보니까 근처 슈퍼마켓에서 생수를 다 사갖고 주던데요.

○정수과장 이민수 그때 제가 얘기 듣기로는 그게 저희 물을 처음에는 공급을 했었는데 일반 주민들이 이것보다는 생수를 밖에서 요구를 하는 바람에,

○위원장 나정숙 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6분 회의중지)

(16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나정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환경재단 소관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 대표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전준호입니다.

환경재단 2020년도 총예산규모는 45억 5,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9년 대비 23억 7천여만 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행정운영경비는 26억 3,400만 원으로써 2019년 대비 11억 9천만 원이 증가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9억 1,700만 원으로써 2019년 대비 11억 8,60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사업비 세부 분야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책임경영분야에서는 2019년 대비 11억 8,600만 원이 증가한 19억 1,751만 2천 원이 되겠습니다.

지속가능정책 연구 강화 분야로써 아시다시피 2020년도에 지속가능발전 연구사업 분야가 되겠습니다.

2019년 대비 3억 9천만 원이 증액된 3억 9,693만 원이 되겠습니다.

미래성장을 위한 도시활성화 정책연구,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산업경제정책 연구, 미래 대응 환경에너지 정책연구, 지속가능정책 수행을 위한 민관 협치 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사업 분야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탄소관리 사업입니다.

2019년 대비 2억 2,532만 원이 증가한 3억 5,119만 원이 되겠습니다.

세부분야로써는 산업 부분 저탄소 고효율 구조전환을 위한 역량지원사업, 시민중심의 기후변화대응 생활실천 지원사업, 저탄소 환경인증제 추진사업, 시민과 함께 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생태계 서비스 증진사업입니다.

갈대습지 시설운영관리, 갈대습지 문화혁명 및 브랜드 강화사업, 갈대습지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2020년도에 신규로 진행하게 될 갈대습지 관리 운영 수탁에 대한 대행사업이 되겠습니다.

2019년 대비 6억 6,900만 원이 증액된 8억 8,649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환경교육활성화 사업입니다.

생애주기대응 환경교육 확대사업과 온마을 자연학습체계구축, 환경관리 전문화 교육지원, 환경교육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 환경교육 조례에 근거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9년 대비 3,880만 원이 감액된 2억 1,84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안산환경재단의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렸습니다.

2020년도 예산편성의 주요방향은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연구사업과 대행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갈대습지 수탁운영관리 두 가지가 중점사업이 되겠습니다.

새롭게 재단이 출범이후 10여년이 지나서 대규모의 대행사업과, 그리고 도시비전을 열어가는 싱크탱크로써의 정책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차년도가 되겠습니다.

2020년도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께서 예산을 환경재단에서 제안한대로 승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안산환경재단 대표 수고하셨습니다.

안산환경재단 소관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제가 할까요?

○위원장 나정숙 네, 이기환 위원님.

이기환위원 예, 이기환 위원입니다.

연일 안산의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집중하고 우리 환경의 중요성을 자꾸 교육하고 인식시키느라 고생하십니다.

2020년 본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인데요, 대행사업 수익에 보면 갈대습지 운영관리 수탁이 있어요. 6억 3,649만 2천 원 이게 지금 2020년도에 처음 위탁하려고 지금 올라온 예산이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이기환위원 그러면 올해까지 환경정책과에서 관리를 했었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렇습니다.

이기환위원 그런데 재단에서 수탁하려고 하는 이유가 뭐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1차적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수준에서의 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운영관리가 1차적인 사안입니다.

지금 현재 환경정책과 환경생태팀에서 운영하는 인력규모나 예산규모, 그리고 현장의 관리운영수준 등을 검토했을 때 환경재단에서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또 자연생태환경의 보전과 활용에 있어서 시대적 흐름에도 맡게 더 잘 운영할 수 있다는 진단이 있었습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재단이 있기 때문에 갈대습지 내에 있는 건물 자체를 환경재단에서 운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보면 올해 예산하고 2020년하고 예산이 달라요. 2019년도에 지금 갈대습지 운영 그 예산이, 환경과장님, 얼마였어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4억 5,000,

이기환위원 4억 5,000이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4억 한 1,000만 원 됩니다.

이기환위원 거의 한 1억 8,000 정도가 재단에서 운영함으로써 증액이 되는데 똑같이 그 시스템에서 관리운영을 하면 오히려 더, 재단에서 하게 되면 환경정책과에서 하던 거보다 관리비용이 더 저렴해야 되는데 1억 8,000만 원이 더 증액이 됐단 말이에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이기환위원 거기에 대해서 좀 왜 그런지 설명해 보시겠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설명 드리겠습니다.

1억 8,000만 원 중에 1억 5,000만 원은 해마다 약 2억 3, 4천 정도의 시설유지관리비입니다, 갈대제거라든가 시설비입니다.

그래서 이 시설비가 1억 5,000이 늘었고요, 자료를 제출해 드렸습니다마는 갈대습지 노후 데크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1억 5,000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지금 현재 시점에서요. 해마다 일부 구간씩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노후 정도가 심각해서 이 정도로 보수를 해야 된다라는 진단이 있어서 이 시설비를 예년 수준에서 1억 5,000을 증액한 상황이어서 예산이 대폭 늘어난 것이고요.

두 번째로 말씀하신 효율성 측면에서 지금 현재 환경정책과에 갈대습지를 운영·관리하는 역할을 포함해서 환경생태팀에 세 분의 정규직 공무원이 일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이 갈대습지도 함께 관리하고 계시고요. 또 현장에는 공공근로 3명과 청원경찰 1명을 포함해서 현장 기간제직 2명, 청소원, 작업원 등 해서 5명, 공공근로와 청경을 뺀 인원이 되겠습니다. 5명이 또 상주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재단에는 갈대습지 시설 관리운영을 준비하기 위한 인력이자 갈대습지 프로그램 운영 인력만으로도 지금 현재 기간제 1명을 포함해서 정규직 3명, 4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인력이 갈대습지에 시청 환경정책과와 환경재단에서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인력을 일원화해서 운영하면 훨씬 예산절감과 인건비, 또 이런 부분들이 저는 오히려 줄 걸로 지금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예산편성에 있어서요, 지금 2019년도 올해 환경정책과에서 운영할 때는 4억 5,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가 됐었는데 지금 1억 8,000 정도 증액된 6억 3,600여만 원 재단에서 운영비가 올라왔기 때문에, 예산 편성할 때 예를 들어서 대표이사님 말처럼 4억 5,000에 유지관리를 할 수 있지만 나머지 증액은 데크가 10년 이상 됐기 때문에 너무 낡아서 데크를 교체해야 된다든지 그런 게 새롭게 예산 옆에다가 이렇게 사유를 달든지 나눠서 해야 되는데 한꺼번에 이렇게 올려놓으니까 정책과에서 4억 5,000에 관리를 했었는데 재단으로 수탁을 하게 되면 오히려 1억 8,000이 증액된 예산으로 이거를 수탁 관리를 해야 된다라고 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문을 한 건데요, 이거 상세하게, 많지 않은 예산 상세하게 좀 했으면 좋겠고요, 사실 환경재단 예산을 보면 책자도 얇잖아요. 보면 저야 시력이 좀 돼서 안경을, 돋보기를 안 쓰고도 볼 수 있는데 너무 작아요. 본예산 두꺼운 것보다 글씨가 작아요. 그래서 조금 확대를,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확대해서 인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키워주시고요. 저야 뭐 돋보기 안 쓰고 보지만 우리 김진숙 위원은 돋보기 써야 되거든요.

김진숙위원 너무 작아요.

이기환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본 위원이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환경정책과에서 계속 지원부서로서 재단을 지원해 주고 계시는데, 사실 전문성 있게 재단을 이끌어가려면 대표이사야 임기하고 이렇게 자꾸 정치적으로 이렇게 단체장이 할 때마다 바뀔 수도 있겠지만 뭔가 책임질 수 있는 본부장은, 본부장급도 한 분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본부장은 전문직으로서 이렇게 장기근속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돼야 맞는 거 아니에요?

재단이 정말 꾸준하게 전문직으로서 이끌어가려면 대표이사야 자리 바뀜이 된다 할지라도 본부장은, 본부장급은 남아 있어서 그 대행을 할 수 있어야죠.

그렇게 생각하는데 누가 답변을, 정책과 과장님, 이게 왜 안 되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글쎄, 지금 재단의 대표이사님 밑에 본부장님이 계신데 사실 본부장급이 지금 계약직으로,

이기환위원 지금 계약직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예, 계약직,

이기환위원 몇 년이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2년,

이기환위원 2년 하면 본부장이 바뀌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아닙니다. 또 재계약,

이기환위원 재계약?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예.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재단이 계속 지속적으로 안산시 환경에 대해서 책임성 있게 하려면 자꾸 전문성 있는 분이 바뀌는 거보다는 꾸준하게 환경 문제를 다루고 끌고 갈 수 있으려면 그래도 본부장급, 여러 명도 아니고 한 명인데 그래도 정규직화해서 해줘야 되지 않나 싶어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저희가 재단에서 채용공고하고 본부장급을 채용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어차피 채용기준에 보면 재단의 어떤 업무에 대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분으로 저희가 본부장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보면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계속 어떤 지금까지 사실상 왔던 그런 문제가 어떤 지방자치단체장이 이렇게 교체가 되면 본부장급이 교체가 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저희도 모르는 거는 아니지만 그런 부분이 어떤 책임성을 갖고 본부장급이 일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개선하도록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문제점이 뭐냐 하면, 혁신센터 직원들이 재단 소속으로 내년부터 같이 업무를 보게끔 거의 확정적으로 돼 있잖아요. 그랬으면 또 혁신센터에서 오는 직원들하고 기존 재단에서 근무한 직원들하고 이게 예를 들어서 호봉수라든지 수당이라든지 이런 게 또 그런 불평불만이 없게 직원들이 그걸 또 맞춰줘 나가야 되거든요.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내부적으로 지금 재단에서 그 부분은 서로 협의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산업경제혁신센터에서 근무하시던 그런 연구원이 들어오더라도 어떤 보수 체계는 이렇게 사전에 저희가 재단 내에 어떤 불협화음이 발생되지 않는 그런 범위 내에서 저희가 좀 채용을 하고 또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계약할 때 아예 지금 재단에 근무하시는 본부장 밑의 분들하고 같이 호봉수를 맞추든지, 아니면 새로 혁신센터에서 오신 분들이 호봉수가 높으면 재단의 직원들 호봉수를 높이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해야지, 이렇게 서로 같은 업무를 하면서 호봉 때문에 서로 이렇게 불협화음이 나는 그런 일이 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책을 좀 강구해 주시고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어차피 출연금이 예산이 확정이 되면,

이기환위원 왜냐하면 물론 혁신센터가 독립돼서 분리돼 있을 때는 그분들의 영역에서 안산시 기술 분야가 됐든 공단의 지원사업이 됐든 자기 나름대로 연구를 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지금 재단으로 들어오면 환경 전문 분야, 그다음에 안산이 강소특구로 지정된 만큼 거기에 대한 지원 분야, 이렇게 나뉠 거 아니에요.

그렇지만 환경직에 있는 분들도 다 전문성 있는 분들이고 그분들도 전문 연구직에 있는 분들이잖아요.

그러면 어느 실에 있는 분들은 같은 일을 하는데 인건비가 높고, 지금 환경재단에 근무하는 분들은 임금이 1호봉이라도 낮고, 그렇게 한다라면 어떤 그런 갈등의 소지가 있으니까 애시당초 지금 12명의 채용 직원을 할 때 아예 그렇게 맞추든지 그걸 새로 12명의 편입되신 분들이 낮출 수 없다면 기존 재단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인정을 해줘서 맞추라는 얘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 예산심의 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다른 시청 연구원에서 하고 있는 최고 호봉을 수원이나 고양 같은 데는 최고 호봉을 두지 않았지만 저희가 어떤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저희가 최고 호봉을 채용할 때 4급 15호봉, 5급 15호봉 이렇게 최고 호봉을 저희가 제한을 둔 거고요, 그것은 출연금이 확정이 되면 저희가 재단 이사회를 통해서 어차피 그 부분은 최종 결정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사회 하기 전에,

이기환위원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면, 기존의 재단에 근무하시는 직원들이 전에 한 20년 전에 돌이켜보면 현재 재단에 근무하는 분들이 중졸, 고졸 이런 상태 같으면 약간 대우가 차별 났잖아요. 전문대, 대졸 이렇게 차이 났는데 다 환경직에 있는 분들도 배울 만큼 다 배우신 분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전문성이 다 있는 분들이고 혁신센터에서 오신 분들하고 하등의 차이가 없다는 얘기죠.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그래서 지금은 위원님도 아시는 바와 같이 재단은 지금 급여기준이 일반직 공무원 급여기준이고요, 그다음에 새로 저희가 연구원을 채용하게 되면 그거는 연구원의 호봉으로 저희가 채용하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은 서로 갭이 크게 발생되지 않도록 조절을 좀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네, 하여튼 염려가 돼서 하는 말씀이니까요, 과장님이 좀 신경 쓰세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유재수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이기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재수 위원님 하시겠어요?

유재수위원 예, 대표이사님이나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환경재단에 연간 예산 규모에 비해서 순세계잉여금 이월금이 금액이 좀 많은데 왜 그런지 한번 설명을 좀 해주시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전준호 대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전년도에도 1억 이상 이월금이 생겼고, 지금 금년도에도 이만큼의 이월금이 발생할 거라고 지금 예상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유재수위원 한번 답변 좀 부탁드려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2018년에서 2019년 이월금보다 2019년에서 2020년 이월금 예상액이 더 줄고 있습니다.

지금 본예산 대비해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저희가 지금 내부적인 2회 추경까지 예산을 정리해서 지금 계속 매달 집행실적을 체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년 대비해서 이월금 발생은 더 줄고 있고요, 또 발생 원인은 지금 저희들이 육아휴직자가 있고요, 장기 병가자가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인건비 쪽에서?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육아휴직자가 1년간 육아휴직을 새로 내서 그 인건비가 지금 지출되지 않아서 남는 것이 큰 예산이 차지하고 있고, 또 병가자가 지금 여러 달째 장기 휴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의 휴직에 따른 남는 예산이 조금 있고요.

유재수위원 거의 인건비가 많이, 사업비보다도,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인건비가 좀 있고, 그다음에 사업비 측면에서는 이번에 돼지열병으로 인해서 줄어든 사업이 몇 개 있습니다, 축소되거나 아니면 진행하지 않은 사업들이.

이런 부분에서도 일부 발생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절감한 예산도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올해 우리 환경재단 정관이 변경을 하지 않았나요? 그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변경했습니다.

유재수위원 어떤 사업 내지는 수익성 있는 사업을 좀 한번 해보시겠다, 이래갖고 정관 변경이 이루어졌는데 금년에 어떤 사업실적이 좀 있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정관 변경의 주된 이유가 환경컨설팅 기관으로 등록하고 그 이후에 환경컨설팅 사업을 하도록 했는데요, 저희가 녹색환경지원센터, 또 산자부에서 시행하는 생태산업단지, 이런 부분, 그리고 폐유기용제를 재사용하는, 원료화, 자원화하는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함께 공동연구하면서요, 작기는 하지만 컨설팅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진행 중이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래서 저희들이 연구비로 큰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일부도 수입으로 들어오고 있고요, 이런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금년에 많지 않은 금액이라고는 했지만 실질적인 수입이 있었다 하면 어느 정도,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실제로 그런 컨설팅 이상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어느 정도?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내년에는 정책연구 활동이 조금 더 확대되면 더 많은 분야로 정관이 변경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대표님 예를 들면 조금 전에 금년에 정관이 바뀌면서 나름 수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그 대신에 실질적인 큰 성과, 수입은 없지만, 그러면 내년부터는 조금 더 활성화가 될 거 같은데 그럼 내년도 우리 수입 예산에 조금 이렇게 반영을 좀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맞는 말씀입니다만, 지금 앞서 제안 설명 때 말씀드렸지만 지속가능발전 연구사업이 확대되면 그 자체적인 기본 과제 외의 외부의 그런 연구용역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수주해서 하면 컨설팅 이상의 좋은 전문가들의 대안들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유재수위원 어차피 정관을 바꾸고 이제 시작이니까 어떤 성과는 없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정관을 바꿔서 하겠다는, 어떤 사업을 하시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정관이 바뀌어졌고 지금 하고는 있는데 아직 뚜렷한 실적은 없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계속 하시겠다 이렇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유재수위원 조금 아쉬운 점은 그래도 혹시라도 실현이 되든 안 되든 2020년도에 우리 환경재단의 수입예산에 일부라도 반영이 돼갖고 뭔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구나라는 거를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좀 있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가급적 자체 수입 비율을 목표치로 설정을 해서 연간 사업을 짜보려고 하는데요, 만만치 않은 점도 있습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환경정책과장님께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아까 이기환 위원님 말씀하신 거하고 거의 같은 맥락인데 산업혁신센터가 지금 환경재단하고 통합이 되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지난번에도 인원 고용하는 거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한 거 같은데,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위원님, 통합은 아니고요, 그냥 저희가,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따로 분류는 되더라도,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업무만 환경재단에서 기존에 산업경제혁신센터에서 하는 업무를,

유재수위원 그래서 이기환 위원님하고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대표이사나 지금 현재 어떤 시스템은 흩트리지 않고 산업혁신센터만큼이라도 예를 들면 실장 체계로 간다면 실장은 전문성이 있고 장기적으로 이렇게 보장이 돼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한번 참고를 하시고 그렇게 해서 운영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아직 채용공고까지는 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지난번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셔서 저희가 그 부분을 재단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요, 그리고 어차피 연구조직의 실장은 사실상 팀을 컨트롤하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유재수위원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그 부분을 전문성이 강한 그런 분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저희가 같이 협의를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꼭 어떤 때 되면 또 바뀌고 이러는 기간제 이런 게 아닌 차원의 산업혁신센터에 전문성을 요하는 사람과 연구원과 같이 이렇게 매칭이 돼서 혁신센터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전문직에 고용이 보장된,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유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

김진숙위원 수입예산 1쪽이요.

여기 신재생에너지 체험투어, 위탁사업으로 8,000만 원 여기 예산이 지금 편성됐는데요, 이게 녹색에너지과에서 위탁사업이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김진숙위원 작년에 녹색에너지과에 8,000만 원, 그러니까 올해 사업으로 편성이 됐거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올해 사업입니다, 예.

김진숙위원 그런데 지금 이거 여기 책자에는 2019년도 예산에는 여기 편성이 안 돼 있는 걸로 돼 있는데 올해는 이거 안 하셨나요? 체험투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게 본예산에서 시작된 일이 아니고요, 추경에서 시작된 일이어서 본예산 대비해서는 나타나지 않는데요, 추경 예산으로 받은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올해는 어떻게 체험투어 사업하신 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올해 저희들이 100회 목표로 했는데요, 5월달부터 시작됐습니다, 빨리 시작을 못 하고요. 전기버스 충전소 설치라든가 이런 기반시설들이 늦춰져서,

김진숙위원 지금 여기 대상이 보통 대상자랑 지금 투어 코스랑 운영방법이랑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5개 코스가 준비돼 있고요.

김진숙위원 5개 코스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래서 조력발전소, 그다음에 누에섬 풍력발전소까지 해서요, 또 갈대습지에 신재생에너지 시설 체험까지, 그리고 지역에 있는 연료전지 그 민간사업장까지 이렇게 두루두루 희망하는 코스별로 저희들이 하루에 1번에서 2번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생, 성인 할 것 없이 15명 이상 단체가 되면 27명 승차 정원 범위 내에서 접수 받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리고 주 4, 5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주 4, 5회 하는 거죠? 일주일에 네 번에서 다섯 번인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지금 총 112회를 했습니다. 약 2,520명이 지금 체험을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니까 매주 지금 4회에서 5회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거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월요일은 빼고요, 주말에는 신청이 또 없고요.

그래서 4일에서 5일 정도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코스별로 2시간에서 4시간으로 돼 있는데,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그럼 2시간짜리도 있고 4시간짜리도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 식이에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여러 시설을 견학하게 되면 시간이 더 걸리고요, 또 한 가지 애로사항은 전기버스에 이렇게 충전해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중간에 충전소가 필요한데, 실은 충전소도 시가 더 확보하기로 했는데 아마 예산 형편상 잘 반영이 안 된 거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아니, 제가 알기로는 코스가 7가지 코스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7가지 코스를,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5개요, 5개.

김진숙위원 5가지예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5가지면 2시간짜리 있고 4시간짜리 있다는데 어떤 차이인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거리라든가 또 그 유형이 다릅니다. 조력발전소만 갔다 오겠다는 팀도 있고, 또 풍력이라든가, 또 더 보겠다는 팀도 있고 막 이렇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떻게 반응이 많이 좋고 지금 현재 인원수는 어느 정도 되나요? 체험하시는 분.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현재 누적인원이 한 2,520명 정도 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한 번에 보통,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러니까 15명 이상 27명 이내에서요, 버스가 30명 정원이기 때문에 해설사와 기사 자리 빼고,

김진숙위원 항상 반응은 좋아요? 항상 꽉꽉 차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김진숙위원 네, 다행이네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15명 이상에서 들쑥날쑥합니다. 15명이 갈 때도 있고요, 어떤 때는 한 반이 가야 되는데 자리가 모자라서 한 반이 다 못 가고, 학생들이 나눠 간다든가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갈대습지 쉼터 건립 문제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김진숙위원 올해 지금 설계비가 편성이 됐잖아요. 지금 진행상황이 어느 정도 되고 있나요?

내년 4월에 착공 예정으로 돼 있는데 제때 착공이 될까요? 내년 2020년 4월 착공 예정으로 알고 있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교육시설 건립은 제가 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희 부서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저희가 실시설계를 의뢰하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에서 그 사업을 추진할 거고요, 저희가 그 예산이, 총예산이 34억 되기 때문에, 그래서 20억 이상은 도시재생과에서 그 공사를 추진하기 때문에 저희가 실시설계를 지금 의뢰 전에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의뢰 아직 안 됐어요? 착공이 안 됐어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안 됐습니다.

김진숙위원 이게 추진이 올해 7월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갖고 내년 4월에 착공으로 알고 있었는데,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저희가 당초에 11월달에 실시설계를 의뢰할 그럴 계획으로 있었습니다만,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늦어지고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예, 그래서 계속비이월에 저희가 실시설계비가 반영된 사항이고요.

김진숙위원 네, 그리고 지금 어쨌든 지난번에도 제가 대표님한테 여러 번 질의 말씀드렸는데, 국비 예산 어떻게 확보하는데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그거는 저희가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난번에 도의원 정책간담회 때도 저희가 자료를 제출한 상태고요, 그리고 예전에 지역구 국회의원님한테도 저희가 그 부분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때 수공에서 얼마 확보됐다고 그랬죠? 8억이라고 했나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수공에서 하는 거는 저희가 4억 5천 정도 예산이 있는데 그 부분은 갈대습지 수질개선 그거를 하기 위한 그런 예산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가 투입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그것 말고는 수공에서 더 받을 수 있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저희가 받을 수 있는 거는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협의하셔서,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그 부분을 협의해 주고 있습니다, 정화작업 하는 것을.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이번에 1식이 더 늘잖아요? 그래서 출연금 더 증가하려고 지금 현재 예상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보면, 제가 인건비를 한번 봤거든요. 지금 인건비가 대체적으로 다 30% 이상 이렇게 상승이 됐거든요, 인건비가.

지출 보면 2쪽에 보면 급여 있잖아요. 기본급도 기본으로 3,900만 원, 9,200만 원, 1억 9,300 다 상승이 됐는데 이게 1실 정책연구 있잖아요. 혁신센터 인건비 포함인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렇습니다.

김진숙위원 포함해서 다 이렇게 상승된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김진숙위원 이게 예상액이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20명인데요, 32명 기준으로 해서 직급별로 평균치 개념으로 저희가 반영한 산출근거가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그리고 성과급이요. 성과급을 2019년도 거는 왜 반납하셨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반납이 아니고요,

김진숙위원 삭감됐던데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산편성 상에 항목이 이전됐습니다. 옮겨졌습니다.

김진숙위원 항목이 이전된 거예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래서 삭감이 된 것이고요.

김진숙위원 성과상여금이라고 똑 같은데, 제목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당초에는 책임경영 분야에 사업비 개념으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저희가 이렇게 경영팀 소관으로 배치를 하는 바람에 이렇게 편성하는 목이,

김진숙위원 배치가 바뀌어서 이렇게 된 거예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렇습니다.

전체 액수는 금년과 동일하게 반영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실제 상여금은 여러 가지 지금 숙제가 많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대체적으로 어떻게 성과급 나가시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는 아시다시피 출자출연법 상에 경영 성과 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 A등급을 받았는데요, A등급 기준 해서 평균으로 하면 최소로 해도 8천만 원이 넘게 성과급이 나가야 되는 기준이 있습니다.

금년에 6천만 원으로 했는데요, 내년에 32명으로 늘어나면 1년 연중 다 반영은 안 되겠지만 그 부분이 하나도 지금 반영이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성과급이나 보수체계에 있어서 집행부와 함께 아주 깊이 고민해야 될 숙제입니다.

김진숙위원 올해부터 동료 선배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어쨌든 올해부터 지금 관리운영을 받을 예정이잖아요?

올해 현재까지 갈대습지 방문객이 작년대비 어느 정도 늘었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금년 10월까지 약 17만 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고요, 전년대비 해서 줄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조금 허수가 있는 것이 자동차 출입을 가지고 집계하는 것이어서 평균 승차인원 이렇게 되어서 최근에 시에서 습지 입구에 무인 계수기를 장착을 했습니다. 들어가는 인원을 실제 카운팅 할 수 있도록, 카메라가 사람을 인식을 해서 실제 인원을 카운팅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게 모아지면 실질적인 방문객이 데이터로 잘 집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전에는 그게 예상 이 정도 했는데 실질적인 방문객이 정확하게 데이터가 나오는 거네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김진숙위원 현재 지금 17만 명이라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10월 기준입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2020년도 1월 1일부티 위탁 관리 받을 예정이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김진숙위원 대표님 어떻게 하실 건가요? 잘 하실 수 있나요? 처음 받게 될 예정인데 각오라든지 다짐이라든지 어떻게, 지금 어쨌든 1억 이상 작년에 비해서 추가됐잖아요?

그래서 데크 시설비가 그렇게 든다고 말씀하셨는데 내년에는 예산이 그럼 더 줄어들 가능성도 있는지 다 말씀해 줘 보세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저희들이 진행하고 있는 단편적인 하나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토요일, 일요일에 시민 탐방객들이 많이 오는 날이지 않습니까?

저희 직원들이 교대로 지금 현장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오는 현안들을 집계해서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될 사안들을 정리해가는 상황에 있고요, 과거에 갈대습지 시민구상안을 수년전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마련하는 안이 있습니다.

그 안을 계속 시대변화와 자연환경 생태조건에 맞게 업그레이드하면서 여러 차례 시나 의회에도 운영계획안을 제출한 바가 있습니다.

그것이 다가 아니고요, 지금 현재도 시 주무부서와 함께 현장체크를 하면서, 거기다가 또 자원봉사자들이 나무하나까지도 세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수탁운영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신경을 써가면서 준비를 하고 있어서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금 예산으로 관리한다고 해도 지금 관리되는 수준에서는 저는 훨씬 업그레이드 된 관리모양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숙위원 지금 현재 계약기간이 3년으로 되어 있죠, 과장님?

위탁기간이 3년,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저희가 위탁계약기간 3년으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예정이죠?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예.

김진숙위원 그러면 3년 후에 재계약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재계약 안 할 수도 있는 거네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저희가 협약서를 체결할 때 그 부분을 언급을 하려고 합니다.

협약서에 어떤 재단에서 위탁했을 때의 어떤 그런 평가를 통해서 그것을,

김진숙위원 평가 기준이 전에,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그것은 저희가 별도로 다시 구성을 해야 되겠죠.

김진숙위원 평가기준을 지금 현재의 그런 수준과 위탁 맡긴 후에, 예를 들면 맡길 예정이고, 아직 맡긴 거는 아니잖아요? 그 이후에 어떤 그런 평가를 하실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그렇습니다. 저희가 위탁을 하게 된 이후 시점부터, 그러니까 전하고 후로 비교를 하는 그런 평가표를 만들어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인건비 관련해서 제가 대충 비교를 해 보니까 안산환경재단이 기존에는 11억 정도 인건비를 편성하셨죠, 2019년에? 대표님.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정책실, 미래전략실의 인건비는 7억 5천만 원 정도 편성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지금 저희한테 2020년에 올리신 인건비를 보면 20억이에요. 그렇죠?

그렇게 되면 1억 5천만 원 정도가 증액된 거예요, 정책실 거를 빼도.

그러면 환경재단 기존의 인건비가 1억 5천만 원 인상된 건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직급, 호봉 상승분도 있고요.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여기 2020년 인건비에는 같이 합쳐가지고 인건비를 올리셨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그렇습니다.

7억 5천 12명 분을 빼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자연상승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그거를 볼 수 있도록 기존의 환경재단의 인건비 증액한 것 하고, 그다음에 가칭 정책실 인건비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이게 정책실이 없었다면 인건비가 1억 5천만 원 인상할 계획이 있었던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자연상승분은 반영을 해야 되는 거니까요.

○위원장 나정숙 제가 보기에는 11억에 1억 5천이면 10% 정도 인상을 한 거죠?

그것이 사전적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 것인지,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가 지금 습지운영 관련해서도 인력수요를 예정하고 있고요, 지금 정원대비 현원이 비어 있거든요. 이 부분에도 충원계획이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2019년 대비 인건비를 보면 환경재단 자체의 인건비가 많이 증액됐다고 볼 수 있는데 이 사안에 대해서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박태순위원 환경정책과에서 안산갈대습지 위탁관리와 관련되어서 안산갈대습지 시민구상안 체계적 추진 등 이렇게 해서 자료를 받아봤는데 이 자료로 보면 시민구상안이 갈대습지 인수 구상, 이렇게 표현을 해도 하나도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때 2016년도 이 자료를 만들면서 갈대습지를 인수하기 위한 내용들로 사실 정리되어져 있고 이 정리된 내용 중에는 완전위탁이 아닌, 이 자료 내용만 보면, 부분위탁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이 자료는 되어 있어서 왜 그러냐 하면 여기에는 이 자료집 4쪽에 보면 갈대습지 화성시 구간을 화성시가 인수한 이 부분에 있어서 지금 안산시 갈대습지와 연접한 부분에 우리 안산시 물 건너 있기 때문에 우리 안산시가 관리를 해야 된다, 우리 갈대습지와 연계성이라든가 어떤 거를 보더라도, 또 저류지에서 지금처럼 물 안 줘버리거나 물 잠가버리면 우리 갈대습지는 어떻게 운영하나요?

그런데 이 자료집에는 보면 당연히 화성시가 화성시 구간으로 인수한 것으로 이렇게 표기되어 있어요.

대표님 맞죠?

그래서 이 자료 내용,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공동관리를 하기로 협약을 했었습니다.

박태순위원 아니요, 공동관리는 저류시설이고, 저류시설에 대한 것은 반월천에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동관리인데 그 협약서는 보면 소유는 화성시고 관리는 공동이고, 비용에 대한 문제죠.

그리고 이 자료집에 나와 있는 거는 화성시 구간은 화성시가 했다라고 정리한 것을 보면 우리 시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갈대습지하고 함께 붙어 있는 지금 화성시가 점사용하고 있는 그 구간이 우리 안산시로 편입되어서 우리가 관리해야만 우리 갈대습지가 제대로 습지로서의 역할을 하지, 그 부분이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님도 다 동의하시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박태순위원 그 부분 그렇게 정리를 하고, 그래서 저는 갈대습지 시민구상안 이거는 어떤 면으로 봐도 우리 위탁관리를 하기 위한 하나의 당시의 자료였을 뿐이지 습지활성화와 무관하다, 이렇게 정리를 하고 싶습니다, 이 구상안은.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안산갈대습지 시민 구상안이 엄청난 이게 정책 자료로써 갈대습지를 개혁하는 것으로 이렇게 잘못 호도되어서는 안 된다,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자료집 6쪽에 보면, 비용이 큰 거는 아닌데 여기 노무자문 수수료가 있는데 연간 해 봐야 한 200만 원 정도 되는데 우리 시에는 보면 우리 시 노무사들이 시청에도 있고 몇 명 있죠?

그래서 환경재단 정도면 노무와 관련된 자문을 우리시 자문 노무사를 해도, 이거는 왜냐 하면 수시 자문이고 어떤 건이 생겼을 때는, 자문은 일반적으로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자문 수수료를 지급하고 월 20만 원, 30만 원, 20에서 50만 원 정도 보통 자문수수료를 받는데, 인원수에 따라서, 우리처럼 한 20만 원 정도를 주는 데들은 일상적으로 수시로 어떤 것들을 상담하는 정도, 어드바이스 받는 정도고 전문적인 어떤 사건이 생겼다, 뭘 해야 되겠다, 이럴 때는 건별로 별도로 더 주거든요.

그런 걸로 본다면 우리 환경재단에서 노무자문 이 정도 자문은 우리시 자문을 해도 별 문제는 없겠다, 이런 판단인데 어떠신가요?

어차피 발생된 어떤 건에 대해서는 별도계약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금 통상적으로 볼 때는 수수료를 이거는 무슨 상담을 했든 안 했든 관계없이 매월 줘야 되는 거거든요. 그렇죠? 그런 상황이죠?

그거를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들이 검토해서요, 더 효과적인 방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왜냐하면 어차피 어떤 건이 생기면 그건 계약을 해서 그 건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자문 수당을 다 드려야 되니까요.

박태순위원 그래서 이건 평상시 때 우리 환경재단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볼 때는 우리 시 자문 노무사에 받아도 별 문제 없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안산환경재단본부장 윤오일 위원님 제가 참고로 보충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것과 관련해서?

박태순위원 아니, 설명보다는 검토를 한번 해 보세요.

○안산환경재단본부장 윤오일 예,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왜냐하면 노무 관계는 제가 잘 아는 내용이어서, 그래서 이보다도 수수료 더 주고라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일이 있으면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런 의견을 드려본 거고요.

그다음에 재단 이사비용이 잡혀져 있는데 이사는 갈 계획이 있어서 지금 이러는 거죠? 여기 이사비용이 잡혀져 있는데.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현실적으로는 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박태순위원 예산이 잡혀져 있어서, 지금 어디로 어떻게 간다, 이런 구체성은 없지만 어쨌든 이사비용을 잡아놓은 것 봐서는 이사는 간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 앞전 업무보고 때도 질문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혁신센터 거기에 관련된 인원들 어디서 함께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당장 시간이 급한데?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말씀하신대로 현재 저희가 10월달까지는 사용승낙을 받아서 저 가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시로부터.

그런데 지금 김진숙 위원님 말씀처럼 자연쉼터 학습관이 원래 계획대로라면 내년 12월달까지 마무리를 했어야 되고요, 그리고 그 마무리와 함께 가설건축물을 철거할 계획으로 사업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어찌됐든 재단이 나가야 되는 이런 상황을 감안해서 이사비용을 저희가 반영한 것입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 뒤에 지금, 우리 앞전에 시설물 하나 수리한 것도 있잖아요? 나중에 신축하게 될 때 정화조 영향을 받지 않도록 그거는 충분히 재활용한다, 하면서 사실은 그것 한 게 있거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엊그저께 공사 마무리 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것 잘못되면 나중에 예산이 불필요한 돈이거든요.

우리가 앞전에 신축할 것을 계획해서 그때 당시 그 정화조를 사용한다고 해서 정화조를 그때 수리가 아니라 새롭게 승인된 것 아닙니까?

그 아래쪽에 보면 정원가산업무추진비 그랬는데 원래 이 비용은 생일자, 무슨 취미활동, 체육대회 여타 이런 쪽에 쓰는 비용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재단에서는 주로 어느 쪽에 쓰는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실제로 그 용도에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용도에?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박태순위원 그런데 용도라는 거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기관운영이나 정원가산, 부서운영 이게 다 용도가 정해져 있거든요. 그 용도를 벗어나서 쓸 수 없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주로 우리가 그동안에 썼던 것을 보면 어느 쪽에 많이 쓰는 건가요?

물론 이게 다 사원 복지인데, 직원들 복지인데 이것을 오히려 직원들이, 그러니까 선물을 주더라도 별로 효과 없고 받으나마나 이러기보다는 오히려 기왕 복지비용을 쓸 때는 호응도가 좋은 것으로 잘 썼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게 쓸 범위가 여러 개로, 생일자는 정확해요. 그런데 취미활동은 이것도 상당히 폭이 넓고 이렇단 말이죠.

그래서 어느 목을 오히려 호응도가 좋은 쪽으로 체크를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쪽에 보면 사회적 책임활동 그랬는데 이게 어떤 공헌 활동 이런 건데 주로 활동이 내용들이 있는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들이 최근에도 진행했습니다마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세월호 가족들이 주말농장을 하면서 이렇게 치유와 힐링까지 겸하는 농장을 확보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나오는 소출을 가지고 함께 김장을 나눠서 어려운 이웃들 나눠주는 이런 행사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사회공헌을 보면 이게 가을철 김장은 그냥 여기저기 많이 하는 것은 좋습니다마는 우리 국민들의 1년 농사이기는 한데 또 우리 재단까지도 김장하고 이런 것보다는 고상한 거를,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 외에 환경적으로도 사회적 약자, 또 환경복지 차원에서 장애인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우리 사회가 거의 다 하고 있는 김장 나누기 이런 것보다는 환경재단에 걸맞은 사회공헌 이런 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중증장애인들 갈대습지 탐방 행사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 뒤쪽에 보면 탐방이고 뭐고 행사가 엄청 많던데요.

그다음에 이 자료들 보니까 사업마다 보면 외부 원고 집필 의뢰 이게 건건이 있더라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박태순위원 이게 여러 건이 있어요. 외부집필 원고, 그런데 원고 건도 그렇게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500씩이면 작은 돈은 아닌데 그러면 그 동안에 이게 쭉 진행해 왔던 거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가 정책연구사업을 가져오면서 2020년도에 진행하고자 했던 연차계획을 준용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산업경제혁신센터가 해 오고 또 해 가고자 하는 여러 과제와 해 왔던 일의 형식, 여기에는 외부집필도 예산에 포함되어 있겠지만 이것이 필요하면 촉탁연구, 한시적인 연구원을 계약으로 해서 연구비가 나가는 이런 개념으로 연구사업도 진행할 수 있는 여지가 있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이미 집행사실이 그전에 실적이 있었던 거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기존 센터에서 사업할 때 이런 형식의 연구들이,

박태순위원 이후에 자료를 한번 보도록 하겠고요, 지금 보니까 신재생 해설사 수당이 3,360, 갈대습지 생태관 안내자 수당, 갈대습지 체험 교육강사,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 동아리 운영 등등 해서 굉장히 다양한 사업을 많이 갖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 사업 건별로 보면, 자료상에 보면 각 건건별 보면 다과 뭐뭐 건간이 다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서 너무 나열되어 있어서 이렇게 중복성 있고 이런 사업들도 있지 않나 이런 느낌이 들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중복은 아니고요, 사업파트마다 필요한 예산을 파트 사업별로 배치했기 때문에 행사홍보비, 다과비, 급량비들이 이렇게 편제되고요, 말씀드리자면 각 집행부도 과면 과별로 다 이렇게 예산이 분산되어 있는 것처럼 저희들 사업별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강사수당이어도 하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되어 있습니다.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원체 사업이 많다 보니까 거의 중복처럼 이렇게 느껴집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중복은 아닙니다.

박태순위원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아까 위탁관리와 관련되어서 안산갈대습지 여기에 예전에 기존에 했던 환경정책과가 할 때는 4억 5천 정도인데 지금 6억 3천 정도로 증액될 때 증액된 사유가 시설 사업비가 좀 들어가 있다, 이렇게 했는데 이게 위탁관리에 이거는 명확하게 위탁관리 운영비하고 사업비는 개념적으로 구분되어져야 되는데 어떻게 이거를 위탁관리비 6억 3천 증액되는 속에다 시설 사업비가 포함되어서 위탁관리를,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관리운영을 맡기 때문에,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순수하게 현재 지금 우리 환경정책과가 직영했을 때 거기에 갖고 있는 여러 인원들 뭐뭐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 플러스 사업은 고정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사업들이 늘어나거나 동일하거나 줄거나 이런 건데 사업을 굳이 위탁관리의 금액 속에 이렇게 넣어서 하는 거는 저는 이해가 잘 안 가서,

○위원장 나정숙 과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예산과목 상 저희가 대행사업비로 이렇게 예산편성 지침에 되어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대행사업비로 저희가 목을 편성한 거고요, 대행사업비의 어떤 그런 세부적인 내용은 저희가 별도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 부기상 어떤 위탁에 대한 그게 대행사업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저희가 이렇게 예산서를 편성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가 아니라, 그러면 실제적으로 자료로 정리를 한번 해보시죠. 어떻게 하냐면, 아까 우리 대표님께서 설명을 하시기는 했습니다마는 현재 우리 환경정책과가 직영하고 있는 현 상태의 인원들 숫자와 지급되는 금액이 있을 것이고, 그동안에 우리가 관리·운영했던 거기에 고정적으로 경상비적 관리비 나가는 게 있잖아요, 운영비.

그것을 합계 하면 비용이 나올 것이고, 그다음 외에 예를 들어서 매년 풀 깎기든 뭐든, 뭐든 이런 사업비가 있는데 사업비는 별도로 빼면 되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그러니까 대행사업비에 보면 인건비와 그다음에 일반운영비, 재료비, 시설비, 연구개발비가 이렇게,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고정 경비인 그 부분과 사업비를 별도로 분리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그런데 예산 부기상은 저희가 편성상 대행사업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거고요, 그 세부적인 내용은 저희가 자료로 위원님께서 요구하셔서,

박태순위원 예, 정리해서 자료로 한번 주시죠.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그래서 말씀하신 사항이 늘어나는 부분은 시설비 쪽에, 조금 전에 대표께서도 말씀드렸지만 그 시설비 중에 보면 노후 시설 교체 데크공사가 1억 5,000만 원 이게 내년도에 편성이 됐고요, 그다음에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CCTV 설치가 한 1,600만 원 이렇게 설치가 돼서,

박태순위원 그러니까 그런 시설비는 위탁의 부분이 아닌 사업비로 편성돼야 될 몫이지 여기에서 얘기하는 갈대습지 위탁관리에 대한 이렇게 증액된 금액으로,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그 대행사업비에 대한 내용을 저희가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예, 그 자료를 좀 주시죠.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알겠습니다.

박태순위원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민간위탁 할 때 과장님, 보통 위탁비는 따로 정하고 그다음에 예를 들면 시설보수와 관련한 예산은 따로 저희 과에서 편성하는 방식인데 여기는 그렇게 돼서 저도 조금 이상한데, 위탁비는 고정적으로 위탁비가 정해지고 그 외의 건물 보수라든가 이런 비는 따로 책정하지 않아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제가 조금 더 그거는,

○위원장 나정숙 그래서 여기는 그냥 다 섞여져 있어서, 그래서 제가 사실은 여기 환경재단 이번에 세출예산 증감내역을 다시 분류해서 달라고 했는데요, 위탁사업과 관련해서는 명확하게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위원장 나정숙 한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진행할까요?

박태순위원 진행하고,

김진숙위원 그냥 끝내죠, 진행하고.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안 하신 위원님,

윤석진위원 예.

○위원장 나정숙 윤석진 위원님.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지속가능 정책연구 강화 관련해서요.

지난번에 우리 업무보고 할 때 조직안 해가지고 1안, 2안 주셨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윤석진위원 현재 그럼 어떤 안으로 갈 예정이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두 팀, 세 팀 이렇게 두 가지를 가지고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지금 여기 우리 2020년 세출예산서 총괄표에 보면, 여기는 보면 이게 일단 네 정책으로 이렇게 분류가 돼 있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연구과제 중심으로 4개 분야를 지속가능 발전에 경제, 사회, 환경, 그리고 거버넌스 이렇게 네 분야로 나누어서 설정을 한 것이고요, 사업은 이 4개 분야로 돼 있지만 조직은 여기에 맞춰가지는 않을 겁니다.

윤석진위원 지금 만약에 이런 부분들이 결정이 되면 언제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나요? 저는 염려가 되는 게 지금 여기 보면 다 1월부터 해가지고 12월로 보면 여러 가지 다 사업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지금 정해져 있는데, 지금 아까 사무실 이전 얘기도 잠깐 나왔던 거 같고요, 그래서 이게 자칫 잘못하면 거의 한 6개월은 일을 못 할 소지도 있지 않겠느냐, 그런 염려도 되고 아직 구체적으로 이렇게 결정된 게 아직 없잖아요. 그죠?

그리고 지금 예를 들어가지고 지금 현재 산업혁신센터에서는 몇 개 팀으로 운영이 됐었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3개 팀이었습니다.

윤석진위원 3개 팀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윤석진위원 그럼 예를 들어가지고 우리 환경재단에서 이 조직이 구성이 돼가지고 일을 할 경우에, 그럼 예를 들어서 안산시에서 용역하는 거를 예를 들어서 2억에 발주했다 하는 거를 그럼 우리 이쪽에서 받아가지고 하면 이게 어떤 예산이나 이런 걸로 잡히나요? 사업예산이나 이런 걸로 따로 잡히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지금 저희가 정책과제로 설정해서 연구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출연금에서 충당이 되는 것이고요, 시가 별도의 연구과제들을 발주했을 경우는 그 비용을 받아서 수행하는 이런 형식이 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이 뭔가 어떤 기준을 두고 확실히 정해져야만 이게 절대평가든 상대평가든 이게 평가가 되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예를 들어서 그런다고 그냥 독자적으로 환경재단에서 지속가능 정책 이쪽에서 그냥 본인들이 예를 들어가지고 출연금을 주면 나름대로 안산시에서 하는 거 포함해서, 예를 들어서 안산시에서 2억짜리 용역이 있는데 굳이 우리가 안산시에서 2억짜리 용역하는 거보다는 예를 들어서 경기도의 10억짜리 용역을 따와가지고 하겠다, 그렇게 얘기가 진행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아니, 2억짜리는 그냥 안산시에서 하는 데다 주고 10억짜리 하는 거를 보면 이익이 더 될 수 있는 거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나름대로 명확한 어떤 그런 기준들이나 이런 것들이 정해져야 될 거 같아요. 정해지고 그래야만 환경재단에서 나름대로 뭔가 계획도 세우고 일을 이렇게 추진하는 데도, 예를 들어서 시에서 주는 일을 그냥 시에서 주는 일대로 이렇게 하다 보면, 시에서 예를 들어서 이렇게 어떤 정책과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제대로 또 이렇게 주어지는 것도 없고, 그다음에 또 정책에 반영도 안 되고 이렇게 하다 보면 나름대로 또 열심히 하고 어떻게 보면 또 결과물을 가지고 평가할 때 평가에 있어가지고 또 평가가 상당히 또 안 나오는 그런 부분들도 생기고 할 거 아니에요, 그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윤석진위원 그래서 이런 나름대로 어떤 기준도 이렇게 정해야 돼요. 지금 이게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시작이 되면 바로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체제의 어떤 그런 부분들도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어야만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이게 자칫 잘못하다 보면 상반기 그냥 다 이렇게 지나가는 그런 어떤 시로 봐서는 상당히 예산낭비 부분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그런, 공백이 생길까 하는 그런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아무튼 그런 부분들에 대한 준비를 이렇게 대표님께서 나름대로 해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하실 위원님?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그냥 안 할게요.

○위원장 나정숙 과장님한테 질문할 게 있는데요.

과장님, 지금 환경재단에 혁신센터가 들어오는 거잖아요? 이거를 어떤 식으로 저희가 이해를 해야 돼요? 산업경제혁신센터가 편의상, 임의상 환경재단하고 합치는 겁니까? 아니면 환경재단이 전면적으로 그런 전문성을 가지는 센터로서의 새롭게 혁신하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전자보다는 후자가,

○위원장 나정숙 그럼 환경재단이 기존의 그런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더 강화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환경재단 대표님.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럼 환경재단도 새롭게 변화해야 되잖아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플러스된 혁신센터가 있다면 마이너스하는 어떤 내용은 뭡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동안 10년 동안 많은 평가들을 받아왔는데요, 재단이. 재단다운 일을 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하셨지 않습니까, 시민사회에서도 그렇고 의회에서도.

제가 와서 많은 일들을 더하기, 빼기를 해야 된다라고 많이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재단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위원장 나정숙 예산상에서 지금 뺀 게 어떤 건지 말씀해보시라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유아숲체험 활동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습니다. 지역에 협동조합이 만들어져서요, 그쪽으로 이관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저희가 같이 협력하지만 실제 재단 멤버가 그 일에 실무적인 일들을 하거나 이러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거 말고 또 뭐가 있습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탄소포인트제 같은 경우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계속 민간으로 이전하거나 일괄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시민 자원이 얼마든지 소화해낼 수 있고 또 그런 방향으로 가면서 탄소포인트 이상의 자원순환과 재생에너지 쪽으로 재단은 좀 더 다른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런데 예산에 보면 별로 혁신이라고 생각할 부분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정책연구 활동 자체가 저는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제가 왜냐하면 이 안산환경재단 전문조직 검토 타당성 용역을 봤을 때 저희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주신 자료 이 책자에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거기 보면 맨 뒷장에 요구한 내용의 공통점이 뭐냐 하면 일단 혁신센터를 독립성으로 확보해라, 그거고요. 그다음에 환경재단이 영구조직으로서 혁신했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혁신센터가 지역과 밀착된 연구를 많이 못 했는데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책의 환류가 필요하다, 이런 건데 저는 혁신센터가 이렇게 환류하고 그럴 것처럼 환경재단도 그러한 내년에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예산상으로 보면 아까 말씀하신 유아숲, 그다음에 탄소포인트제, 관리제 정도고 조금 더 주요한 핵심적인 사업에 대한 것들을 중점적으로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더 노력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정책연구과제 사업 중에 거버넌스 관련된 사업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지금 말씀하신 그런 점들을 수렴해서 시정에 대한 정책연구를 해야 된다는 취지를 반영한 부분이고요, 갈대습지 수탁운영에서도 시화호 상류 지역의 생태계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이런 사업비도 있습니다, 이해관계인들, 지금 경계 가지고 여러 노력도 하고 계시는데 화성시나 수자원공사, 이런 부분들과 함께 협의해야 될 내용도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중점적으로 해야 되는 일로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안산그린리더스클럽 내년에 사업 하시나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이것도 그렇게 환경재단하고는 맞지 않은 거 같으니까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온마을사업도 사실은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마을공동체 사업이니까 우리 안산에 많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잘 하는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지는 재단으로서 변화하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지금 여기 주신 예산 중에 도서인쇄비가 몇 군데 있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도서인쇄비.

○위원장 나정숙 도서인쇄비가 이렇게 따로따로 잡힌 이유가 뭐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정책연구 쪽에서는 연구보고서 부분이 차지하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들이 또 지금 현재 진행하는 사업에서는 지속가능 보고서, 또 부서별로 자기 사업보고, 갈대습지 같은 경우는 갈대습지 연간 운영보고를 총 집계하는 이런 자료집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저는 7대 때 산업경제혁신센터의 브리프를 다 모아가지고 한번 제가 봤는데 브리프는 굉장히 홍보성도 좋고 또 단기 과제로는 좋은 내용이 담겨져 있지만 성과나 이런 결과에 대한 깊이는 좀 떨어지기 때문에 브리프에 대한 정책브리프보다는 조금 더 내용적인 것들이 보완되는 보고서로 저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담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여기 보면 정책브리프가 주신 9쪽에 보면 도서인쇄비로 1,000만 원 잡혀 있고 그 밑에 지도혁신을 선도하는 산업경제정책으로 또 550만 원이 잡혀 있습니다. 2개 잡혀 있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그다음에 8쪽에도 성과관리 자료 재료로 1,000만 원이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7쪽에 또 보고서 제작 정책브리프로, 이거는 삭감을 하셨네요, 450만 원.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이렇게 따로따로 한 거를 꼭 필요한 건지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가급적 종이 인쇄물들을 지양을 하고요, 필요에 따라서 받아볼 수 있는 전자화식으로 많이 전환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네, 그리고 아까 말한 인건비는 왜 능률수당은 줄어들었죠? 주신 2쪽에 보면 능률수당이 2019년보다 줄었어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그거는 왜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통으로는 3억이 증감했는데 한 사람당 능률수당은 조금씩 줄었는데요. 그걸 일일이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그 이유가 뭐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 인원은 지금 저희가 12명에 대해서 수당체계가 아직 확립이 안 됐지 않습니까.

○위원장 나정숙 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 부분이 반영된 부분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환경재단도 인건비가 많이 인상됐습니까, 내년에?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 자체만으로요?

○위원장 나정숙 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아까 말씀하신, 지금 임금 인상분 이 부분들은 저희가 크게 손대지 않고 있고요.

○위원장 나정숙 많이 인상되지 않았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네.

○위원장 나정숙 물가 인상 부분 정도만 인상됐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저희들이 임의로 못 합니다.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도 5%가 올라야 됩니다, 계약상. 그렇지만 올해하고 똑같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리고 또 하나, 올해는 국제회의를 2명으로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내년은 4명을 편성하신 이유가 있습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올해 전체적으로 6명이었습니다. 예산 규모로 350만 원씩 국제회의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었고 갈대습지 수탁 준비하기 위해서 선진지 벤치마킹 4명분이 있어가지고요, 다녀왔는데요, 내년에는 축소됐습니다, 오히려.

○위원장 나정숙 아니죠. 2019년에는 2명이었는데.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가 본예산에는 그렇게 돼 있고요, 갈대습지 수탁 준비하면서 중간에 예산을 변경해서 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추경에?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네, 알겠습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이사회에서 논의하면서 이렇게 승인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혁신센터를 이름을 완전히 정하지 않으셨죠?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정책실로 가칭 하신다고 여기에는 자료에 내셨는데 정책협의체를 운영한다, 그다음에 또 연구팀 내에 기획담당 연구원을 배치한다, 이렇게 하셨는데요. 이 사안에 대해서 확실하게 정한 거 있습니까?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저희가 내부 규정에서 반드시 그런 우려하시거나 또는 앞으로 연구활동답게 해가기 위해서는 그런 내용이 반드시 담겨져야 된다 생각하고 지금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저희가 용인시를 비교해봤을 때 저희 시의 예산 15억이 적은 돈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위원장 나정숙 그렇기 때문에 용인시의 어떤 그런 규모에 비해서 성과가 부족함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립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예.

박태순위원 위원장님, 끝나기 전에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위원장 나정숙 네, 박태순 위원님 말씀하시죠.

박태순위원 정말 걱정스러워요. 뭐냐 하면 우리 환경재단이 이해당사자인 수자원공사, 화성시하고 잘 협력하겠다, 그랬는데 지금 미개방 습지 같은 경우는 협력으로 될 사안이 아니고 저건 정말 이게 우리의 주장을 관철시키고 싸워야 될 대상이고, 그리고 지금 최종인 씨 그분은 그러면 지금 현재 이관이 되면, 지금 맨날 거기 현장에서 잔다고 지금 여러 가지 원성이 심한데 그러면 출퇴근하는가요? 그러면 그 관리동은 어떻게 운영하죠? 현재 지금 최종인 선생님 계시는 곳은.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아직 그 부분은 저희가 재단하고 지금 협의하는 과정에 있고요, 어차피 우리 최종인,

박태순위원 아니, 왜 그걸 물어보냐면,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우리가 근무자가 있기 때문에,

박태순위원 아니, 잠깐만요. 왜 물어보냐면 지금 거기에 밤에 불법낚시꾼들, 포획하러 오는 사람들, 거기 수달이 밤새 내 왔다 갔다 이렇게 움직이고 이런 부분들을 그분이야말로 그냥 속된 표현으로 거기에 미쳐가지고 그냥 온몸으로 이렇게 자기 인생을 바친 건데 이걸 우리가 관리적, 사무적으로 거기에 어떤 CCTV를 설치하고 인원을 배치하고 그런 계획들을, 거기가 거리가 꽤 되잖아요, 거기 수로 길이가.

그런데 이것들을 우리가 치밀하게 계획을 안 세우고, 어떻게 계획을 하고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사실 궁금해요.

그리고 더 잘 할 수 있다 그랬는데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내놓지 않으면, 거기다 우리가 철조망을 세워가지고 뭘 하고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야 될 거다, 이 부분을 명확하게 우리 환경정책과하고 재단이 대안을 내놓지 못하면 나중에 정말 많은 후회들을 할 거다, 이런 생각을 좀 갖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나정숙 박태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아까 말한 도서인쇄비 총 얼마인지 한번 정리해보시고요, 꼭 필요한 사안인 거와 또 나중에 추가로 할 수 있는 예산인 것들을 한번 구별해보세요. 제가 여기 주신 자료에만 봐도 꽤 되는데, 여기저기 도시인쇄비가, 여기 추가로 주신 자료에도 모든 사업에 지금 도서인쇄비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조금 정리하실 필요가 있으니까 도서인쇄비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그래서 좀 요청드릴 것도 있거든요, 위원장님.

○위원장 나정숙 네.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전준호 습지 운영과 관련해서도 그렇고요, 정책연구 활동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재단이 준비하는데 있어서 산업경제혁신센터가 했던 살림살이들을 일정 부분 말하자면 같이 공유하고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직접 거기다 무슨 TP에다 자료 달라고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시와 의회의 다방면으로 협조가 필요하고요, 아까 말씀하신 갈대습지 수탁과 관련해서도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유지관리가 이원화돼서 오는 비효율, 이런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려서 통합수탁 운영을 하는 관점인데, 아까 시설비 말씀도 그런 겁니다. 시설관리가 지금 불법낚시나 이런 거해서 사람이 순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시설로서 하드웨어로 커버해야 될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통합관리되지 않아서 오는 비효율과 오히려 동식물 생태계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것도 있어서 이런 일들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시가 그동안 시설관리 유지를 어떻게 했는지도 또 공유해서 점검을 해야 됩니다.

지금 도서인쇄비 말씀하신 것처럼 책을 어떻게 어느만큼 만들어서 브리프든 연구과제든 어디에 어떻게 배포하고 공유하고 소진했는지 확인이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기존에 산업경제혁신센터가 했던 일의 업무를 준용해서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한계가 있어서.

이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런 문제의식을 충분히 갖고 있습니다.

세금을 하나라도 더 아끼려고 저희들이 통합운영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두 가지 사업 다.

그런 점에서 집행부나 의회에서도 그런 내용들이 더 적극적으로 정리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러면 환경정책과 팀은 이 지금 혁신센터와 관련해서 경기TP의 여러 가지 그런 그동안의 사업을 받는 인수는 어디 팀에서 하나요? 환경정책과가 팀, 어떤 팀이 하나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저희가 지금 조직관리 부분에서는 저희 기후변화팀에서 합니다.

○위원장 나정숙 기후변화팀이요?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그다음에 갈대습지 위탁은,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우리 환경생태팀에서 이렇게 같이,

○위원장 나정숙 두 팀이 같이?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예.

○위원장 나정숙 그럼 두 팀이 같이 협력하셔서 그동안에 했던 사업에 대한 인수를 정확하게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규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나정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안산환경재단 소관 동 안건에 대한 오늘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안건과 관련해서 위원 여러분께서 말씀하신 자료목록은 집행부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인간심사와 질의답변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0분 산회)


○출석위원(6인)
나정숙이기환김진숙박태순유재수윤석진
○출석전문위원
박명섭
○출석공무원
상하수도사업소장전재구
환경정책과장이규석
수도행정과장김복수
수도시설과장조용대
정수과장이민수
하수과장양진석
○기타기관참석자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전준호
안산환경재단본부장윤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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