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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제1호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06.0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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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6월 2일(화)

장 소 대회의실


(09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송바우나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0년도 안산시 행정사무감사 중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원활한 의회의 운영을 위한 행정사무 전반을 점검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시정이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인만큼 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께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도 정해진 시간 내에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먼저 감사계획서에 따라 증인 선서를 실시한 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최종 결과를 보고 받고 오늘과 6월 5일 이틀간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로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제4항 및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증언과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각 팀장들은 그 자리에 일어나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실 때에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서를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6월 2일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위원장 송바우나 다음은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처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의회사무국장 이장원입니다.

평소 시정 및 의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의회운영위원회 송바우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사무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은 총 4건으로 모두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배부해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처리 결과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 계약업무 철저입니다.

계약 시 하자보수조치 미흡 업체는 향후 계약대상에서 배제하고, 공개입찰 방식을 통해 자격증 구비여부 등의 검증과정을 거쳐 하자보수 및 사후관리에서 우수하고 직접 관리를 맡아서 진행하는 업체를 계약대상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각종 공사 및 용역 계약 후 정기점검 외 수시 하자확인 등 예방적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 안산시의회 회의록 검색 기능 개선입니다.

안산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회의록을 검색할 수 있도록 각 검색 메뉴를 개선하고 각 항목에 대한 설명문을 추가하여 이해도 및 접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다음은 3쪽, 의회 소식지 배부 및 사후관리 철저입니다.

민원인이 자주 찾는 동 주민센터, 양 구청 민원실, 유관기관에 의회소식지를 비치하였고, 주민센터의 경우 동별 인구수에 비례하여 소식지를 배부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배부기관에 의회소식지 적재적소 비치 및 적극 홍보 활용 관련 공문을 발송하고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사 등으로 반송된 우편물을 선별하여 배송대상에서 배제하고, 의회소식지 비치 현황 및 관리를 위해 비치장소를 수시로 방문을 확인하는 등 개선하였습니다.

끝으로 4쪽, 의회 생방송 시스템 운영 및 홍보 철저입니다.

2019년도 의회 생방송 시스템에 관련된 전 분야에 대한 유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점검을 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시스템 긴급장애 발생 시 1시간 이내에 장애를 대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제25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총 3회 긴급장애가 발생하여 대응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장애 발생 장비에 대한 교체 및 수리를 실시하고, 신규 구축장비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무상 하자 보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어서 본회의 및 상임위 활동에 대한 인터넷 생중계 홍보 관련입니다.

적극적 홍보를 위하여 언론 보도자료 및 의회소식지 배부,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게시대 활용 및 양 구청 X-배너 비치, 의회 홈페이지 배너 홍보, 통화연결음 활용 등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위원님, 감사하시겠습니까?

현옥순위원 안녕하세요. 현옥순 위원입니다.

31페이지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중소기업 제품이요.

이 부분은 제가 처음 의회에 들어왔을 때 2018년도에 감사할 때 지적을 해서 19년 초에는 어느 정도 지켜졌다고 봤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감사할 때는 이 부분을 뺐는데, 지금 보니까 또 중증장애인에 대한 생산 구매 우선이 거의 안 이루어졌다고 봐야 되는데요.

얼마 전에 저희가 장애인 관련돼서 재활작업장 원장님들이나 센터장님들하고 간담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제품이 잘 판매가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의회에 우선구매 요청은 당연히 했었잖아요. 그리고 저희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상당히 줄었어요.

그 이유가 뭔지 좀 궁금한데요.

○의정팀장 정성호 의정팀장 정성호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저희가 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상반기 중에 추가로 구입하도록 실무자하고도 얘기를 했고요, 그 부분 법정기준 준수하도록 상반기에 추가 구매할 계획입니다.

현옥순위원 네, 꼭 종이컵뿐만이 아니라 여기에서 나오는 복사용지라든지 프린터 토너 같은 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한 가지만 이렇게 한정되지 마시고 거기서 나오는 제품을 골고루 구매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팀장 정성호 네, 실천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다음에 청사 관련해가지고요.

제가 여기 들어오다 보면 주차장이 있잖아요. 그 턱이 높다 보니까 밑에서 올라오는 차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차가 잘 안 보여요. 어저께도 같은 동료의원하고 나가다가 사고가 날 뻔했거든요.

거기 불법주차를 한 차들 때문에 어차피 차선을 넘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갑자기 내려오고 저는 안 보인 거죠, 그게.

그래서 그거하고 그다음에 들어오는 입구에 아침에 출근할 때 저 같은 경우는 보건소 쪽에서 들어오거든요. 차를 꺾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제가 청원경찰 분한테도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시정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여기에서 신경을 쓰고 처음에 강력하게 이 제재를 하면 그쪽에 주차를 안 하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힘들거든요.

대책이 있습니까?

○의정팀장 정성호 그 부분은 최근 일이 아니고요, 예전부터 직원들 차를, 대부분이 맞벌이하고 하다 보면 차를 갖고 있고 그러다 보면 저희 안산시청 내 청사의 주차장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까 집행부 직원들도 그쪽에 늦게 오면 댈 데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청원경찰 분이 그거에 대한 단속이라고는 하고 있지만 계도를 해도 잠시 소원해졌다가 또 그게 비워놓으면 민원인들이 오시다가 자리 없으니까 그쪽에 또 급히 대시고 이런 상황들이 있는데 거기에 청원경찰이 상주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하여튼 간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계도를 해서, 보건소에서 들어오는 부분에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만큼은 못 대도록 방안을 강구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물론 직원들이 저는 거기다 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거기는 민원인들이 대지, 우리 직원 분들이 거기에 댄다고는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민원인들에 대한 홍보라든지 거기에 대한 어떤 다른 설치물을 설치해서 주차를 못 하도록 해야지, ‘자꾸 차가 늘어나서 우리가 한계가 있다.’ 이거는 핑계에 불과하고요, 일단 안전이 우선이잖아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입간판을 추가로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안전에 대한 우선을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지하주차장에서 우리 직원들은 카드를 대고 올라올 수가 있어요.

그러나 민원인들은 지금 지하에서 올라오거나 다른 방법을 써서 이렇게 와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느 정도, 지금은 또 다시 늘어났지만 이것을 어떤 안내나 차후의 대책이 있어야 되지, 우리 의회가 ‘열린 의회, 열린 의정’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시는 민원인들에 대한 불편함이 있다면 그건 또 문제가 저는 된다고 보거든요.

지금 정문에서만 열 체크를 하고 대잖아요. 그러면 후문이나 지하에서 올라오고 그게 걸러지지 않는 게 우리 직원들이 올 때, 들어올 때 민원인이 그냥 따라서 들어올 때 만약에 그분이 확진자가 됐을 때 쳐봐요. 그러면 1층에서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소용이 없어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 부분 처음에 1월 말, 2월 초에 전체적으로 확산될 때 집행부도 본관동, 그다음에 민원동, 그다음에 별관동에 고잔2동 임시 동사무소 그 출입구 이렇게 세 군데로 국한하고 그 외 뒤편의 각종 출입구는 전체 폐쇄된 상황이고요.

그런 측면에서 의회동도 기타의 출입구는 다 폐쇄하는 걸로 해서 일단은 체온 체크라든가 소독제 이런 기본적인 걸 하지 않고 출입할 수 없도록 하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도 지하 출입구 부분도 전체적으로 아예 폐쇄를 해야 되느냐는 부분도 내부적으로 많이 논의를 했는데, 사실 지하 출입구는 태그할 수 있는 거는 의원님, 그리고 저희 의회 직원, 그리고 청사 관리를 하는 총무과나 회계과 일부 직원 외에는 패스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안내문을 또 붙여놨고 해서 그 부분을 준수하시는 걸로 저희들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둔 외에는 현재 1층 로비 본 출입구만 출입하도록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게 사회적 거리에서 생활로 확대됐다가 다시 또 6월 14일까지 또 수도권은 강화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로는 집행부하고 저희하고 손발을 맞춰서 그 부분은 해야 될 문제점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일단은 민원인들에 대한 불편함이 없어야 되고요.

아까 제가 말한 그렇게 하고 있는데 같이 따라 들어올 경우에는 어떻게 속수무책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그럼 강구라든지 지하 거기에도 놔야 되는지, 이쪽 후문에도 놔야 되는지 그런 어떤 장기적인 대책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정문에서만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 부분은 고민스럽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주목적은 어찌됐든 출입하는 민원인들의 혹시 모르는 그런 부분에 대한 예방 차원이잖아요. 그런 예방차원이 한쪽에 소홀해서 다시 또 터지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저는 정문만 해서는.

왜냐하면 같이 밀려서 따라 들어올 경우도 있거든요, 지하에서. 저도 그런 경우를 몇 번 했고요.

○의정팀장 정성호 예, 해결책 고민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어떻게 오셨냐”고 했을 때 제가 “저만 들어가야 됩니다.” 할 수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두세 명이 같이 들어왔단 말이죠. 그럼 그쪽으로 올라오면 열 체크나 이게 안 된다는 얘기죠.

○의정팀장 정성호 그럴 개연성도 있는 부분은 고민해서 한번 대책 강구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 부분도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홍보계요.

저희 언론 홍보비 나간 금액이 있더라고요.

○홍보팀장 이경남 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이 언론 홍보라는 건 우리 의원들에 대한 언론 홍보를, 그렇죠? 해주는 언론사들에 대한 광고 홍보비잖아요?

○홍보팀장 이경남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혹시 이런 언론사들이 우리 21명의 의원들을 편파적으로 보도를 해서 혹시 광고비가 안 나간 그런 언론사가 있나요?

○홍보팀장 이경남 저희 의회에서현재 그런 사항은 없었습니다.

현옥순위원 광고비가 중지된 언론사가 현재는 없죠?

○홍보팀장 이경남 네.

현옥순위원 그럼 그런 언론사가 있다면 나가지 말아야 되죠?

○홍보팀장 이경남 지금 저희가 집행 중단 이런 지침을 내부적으로 마련한 거는 언론보도가 잘못돼가지고 저희가 제소하거나 이런 상황에 걸쳤을 경우에는 중단하는 내부지침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내부 중단해야 되고 그 언론사에 대한 제재는 광고비를 주지 않는다든가 어떤 그런 제재나 규제 이런 게 있나요, 그럼? 앞으로라도 그런 일이 있다면.

○홍보팀장 이경남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현재 중단된 사항은 없는데요,

현옥순위원 네, 앞으로의 대책,

○홍보팀장 이경남 지금 말씀하신 것으로 보면 그렇게 언론이 허위 보도되거나 오류 보도가 돼가지고 저희가 정정 보도를 요청했을 때 이루어지지 않아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되거나 이런 상황까지 갈 경우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어떤 의원들은 많이, 그러니까 의원이 아니라 신문사, 이런 언론사가 의원들에 대한 홍보를 많이 낸 언론사와 적게 난 언론사의 어떤 차이점은 있나요, 광고비가 더 나가고 덜 나가고 이런 게?

○홍보팀장 이경남 저희가 지금 언론사는 일간지, 주간지 등급을 차등 지급을 하고 있는데요,

현옥순위원 등급, 예.

○홍보팀장 이경남 말씀하신 의원님들의 개별 보도사항을 가지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현옥순위원 아니, 여기는 수시 창간 4,800 이게 나간 금액이 약간 차이가 있어서, 아니, 여기에 나가는 게 다 통합인 거죠, 그럼? 똑같이 나가는 거죠?

○홍보팀장 이경남 저희가 일간지, 주간지 발행 부수라든지 발간 횟수라든지를 기준으로 해서 금액이 차등 지급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언론사별로 우리 안산시의회를 어느 언론사가 많이 홍보를 했는지 이런 데이터는 혹시 있나요?

○홍보팀장 이경남 예, 데이터는 매월 집계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런 데이터 있으면 한번 작년, 올해 초반까지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팀장 이경남 네,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현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감사하시겠습니까?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13페이지에 보면 연구단체가 있는데요, 지금 현재 293만 1,700원이 반납됐죠?

○의정팀장 정성호 네, 의정팀장 정성호입니다.

한명훈위원 연구활동비가 반납이 많이 됐습니다.

○의정팀장 정성호 의원님들 작년에 5개 연구단체 활동하면서 단체당 300만 원씩 연초에 지급했던 게 활동 끝나고 집행 잔액 부분을 저희한테 반납한 사항입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한 단체에 300만 원씩 지급하는데 대부분 의원님들이 빠듯하다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 보니까 또 이렇게 반납이 많이 됐네요?

○의정팀장 정성호 그 안에서 쓰시더라도 그 안에서 딱 맞춰서 쓰실 수도 있는데 못 맞춘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한명훈위원 5개 연구단체의 반납된 내역을 제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의정팀장 정성호 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물품구입비 있죠. 겨울철 의정활동 지원 물품 구입비. 바로 밑에요. 13페이지.

거기 보면 점퍼를 지금 현재 구입한 걸 적어놓으신 거죠?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보니까 겨울에 우리 의원들이 활동하면서 점퍼를 입고 다니는 경우는 있는데요, 보니까 활용도가 굉장히 낮은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각자 개인적으로 입고 다니는 옷들이 있고 해서, 실제 저도 사준 점퍼를 거의 입지 않고 집에 놔뒀는데, 이거는 심사숙고해서, 이게 몇 년에 한 번씩 지급하는 거죠?

○의정팀장 정성호 매년 1년에 한 번,

한명훈위원 매년 지급합니까?

○의정팀장 정성호 네.

한명훈위원 그럼 이거 심사숙고해서, 왜 그러냐 하면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굳이 제 생각에서는 지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여론을 좀, 의원님들 21분 의견을 들어보셔 가지고,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필요치 않으면 굳이 이것 구입해서 지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여론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의정팀장 정성호 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의회청사관리를 보니까요.

그동안 제가 매번, 우리 문화복지위원회가 이쪽 맨 끝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위로 인해서 굉장히 소음이 심했는데, 39페이지에 보면 청사 유지관리 내역에 보면 네 번째 2044만 6천 원을 들여서 설치 공사한 게 있는데 이게 방음 공사한 겁니까?

○의정팀장 정성호 네, 이 부분은 청사관리가 회계과에서 의회 및 시청 본관,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급히 수리할 부분은 저희가 500만 원 세워서 그 안에서 저희가 지금 청사관리 시설비는 쓰고 있는데요, 이 부분 같은 경우는 당초에 의원님들이 그때 아까 말씀 사항과 같이 집회가 많지 않았습니까, 작년, 재작년 해서?

그렇기 때문에 사실 정례회라든가 회의하실 때 보면 그 소음이 상당히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저희가 수렴해서 청사계에 요청을 해서 지금 설치를 한 거고요, 방음이 주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방음뿐만 아니라 또 겨울철 회의할 때에도 난방비 절감이나 이런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측면에서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서 요청을 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중창으로 공사를 한 거죠?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렇습니다.

기존에 층이 있고 이번의 것 들어가기 때문에 유리 자체는 복층유리로 돼 있고요.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공사는 잘 했는데 그 뒤로 집회가 없어서 이게 잘 공사가 됐는지 안 됐는지 확인은 지금 못 하고 있습니다.

이게 혹시 몇 데시벨까지 차단이 되는지 이거 내용은 알고 있습니까?

○의정팀장 정성호 그 부분까지는,

한명훈위원 그것까지는 아직 모릅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한명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숙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김진숙위원 김진숙 위원입니다.

의회기념품이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의정팀장 정성호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제작 및 증정현황에 보면, 소금 유통기한이 있나요?

대부도 소금이랑 여기 양치소금이 있는데, 양치소금이 여기 유통기한 경과로 3개 폐기를 했거든요.

제가 알기로 소금은 유통기한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유통기한이 있어서, 보통 유통기한이 있으면 얼마나 있나요, 소금 같은 경우는?

○의정팀장 정성호 저희가 그 기념품을 대부분이 유통기간이 없는 게 대부분 기념품입니다. 그렇게 또 구입을 하고요.

그런데 유독 양치소금만 이게 치아에 들어가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유통기간이 있었던 걸로 사후에 파악이 되다 보니까, 저희 2005년도에 구입을 했었거든요. 그때부터 한 몇 년 동안 썼는데 그 유통기간이 막바지에 닥쳐가지고 그걸 드려도 신뢰성 부분에서 의회가 그런 거를 닥쳐서 들이는 게 오히려 욕을 얻어먹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마지막에 3개가 남았는데 그 부분 내부적으로 논의해서 이 부분은 드리지 않고 저희가 그냥 정리하는 게 낫겠다라고 해서 그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김진숙위원 대부도 소금 같은 경우는 유통,

○의정팀장 정성호 그건 유통기간 없습니다, 소금은.

김진숙위원 없죠?

○의정팀장 정성호 네, 맞습니다.

김진숙위원 양치소금이라 그것만 있었던 거죠?

○의정팀장 정성호 예, 그렇습니다.

유일하게 이 건이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여기 보면 USB가요. 100개 구입을 하는데 5,929원짜리가 있고, 용량이 달라서 그런지, 기가가 달라서 그런지 여기 300개는 1만 3,600원 이렇게 구입을 하셨는데, 이거는 왜 가격이 이렇게 차이가 있고 증정하는 그런 단체가 달라서 가격 차이가 있는 건가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맞습니다.

28페이지에 있는 USB는 교류라든가 공식적인 행사라든가 내빈방문이나 이런, 주로 성인 대상으로 취급이 되고요, 아까 말한 5천 원짜리 그거는 의회 방문 청소년교실 그런 부분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방문하게 되면 예산상의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아이들한테 고 퀄리티를 하는 거하고는 차이가 있어야 된다, 이렇게 구분을 한 겁니다.

김진숙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중·고등학생 같은 경우는 좀 기가가 작은 거,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렇죠.

학생들이 쓰는 용도에 맞게,

김진숙위원 그런 용도에 따라서.

○의정팀장 정성호 네, 고민해서 아마 했을 걸로,

김진숙위원 김홍도 찻잔은 있잖아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김진숙위원 보니까 한번에 20개 구입한 적도 있고요, 소량으로 1개, 2개 이렇게 구입을 하셨는데, 예를 들자면 대량으로 구입하면 조금 더 단가가 싸지고 이런 건 없나요?

○의정팀장 정성호 이거는 기념품 지역특산품 부분에 대한 거는 가격이 대량이라고 해서 특별히 그 당시에는 없었는데 작년에 다시 트라이를 하니까 대부와인 같은 경우는 단체로 일괄 구입을 하면, 그러니까 많이 수요 될 때에는 가격 다운이 안 되는데 좀 여유가 있을 때, 재고 있을 때 저희들이 트라이하면 조금 깎아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 잘 이용해서 저희가 구입을 하고 있고요.

김진숙위원 네, 그럼 이렇게 그런 것들 잘 협의를 해서 또 단체로 구입할 때는 가격을 좀 낮추고,

○의정팀장 정성호 예,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노력합니다.

김진숙위원 예, 그렇게 필요한 것 같고요,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중소기업 제품,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있잖아요.

여기 종이컵 보면 가격이 약간 다르네요? 6.5온스가 2019년도에는 8박스에 10만 원, 그런데 올해 2020년에는 8박스에 9만 6,800원, 가격이 좀 인상이 됐나요?

몇 쪽이냐면 31쪽이에요.

가격 차이가 약간 있어서, 그래서 가격이 인상이 된 건지 아니면 업체별로 가격이 다른 건지, 종이 재질,

○의정팀장 정성호 중소기업 구입 제품, 경기도 중증장애인협회 거기에서 일괄 그쪽으로 저희가 창구를 일원화해서 구입하기 때문에요, 거기에서 전체적으로 타 단체나 공공기관이나 이렇게 똑같이 가격 책정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입 시기에 따라 아마,

김진숙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10만 원인데 올해에는 9만 6,800원이거든요? 올해가 더,

○의정팀장 정성호 좀 싸죠.

김진숙위원 예, 가격이 더 싸요. 제가 아까 반대로 말씀드렸는데, 가격이 올해에는 좀 다운이 됐고 작년 같은 경우는 좀 더 비싸게 구매를 하셔서 이거는 뭔지, 재질이 달라진 건지,

○의정팀장 정성호 재질은 큰 차이는 없을 걸로 파악됩니다.

김진숙위원 그러면 여기 가격이 저렴한 데로 이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이거를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거죠? 가격이 좀 더 저렴한 데로,

○의정팀장 정성호 그 부분이,

김진숙위원 별망종합상사는 9만 6,800원, 경기도 장애인생산품은 10만 원, 이렇게 구매를 하셨거든요.

○의정팀장 정성호 장애인 지원은 전반적으로 특성이 있기 때문에 더 노력을 해야 된다는 부분은 있는데요, 저희가 공공기관이지만 공식적인 구매창구를 이용하는 걸 첫째로 하고요, 그 외 개별적인 단체나 장애인단체 이런 쪽에서는 들어오면 좀 더 비싸기도 하고요, 한번 그거를 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이, 저기 부산에서도 올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가능하면 우리 경기도 내의 합의돼 있는 공공구매처를 통해서 창구를 일원화하는 게 낫겠다고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철칙은 아니지만 원칙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52쪽에 보면, 안산시의회 방송 음향장비 관리 현황에 이렇게 보면,

○홍보팀장 이경남 네, 홍보팀장 이경남입니다.

김진숙위원 여기 무선마이크 시스템이요, 2대를 임대하는데 240만 원이고요, 무선마이크 밑에 보면 제2회의실은 132만 원인데 이 가격 차이가 2대라 더 가격이 싼 건가요? 1대에 120만 원꼴이잖아요?

○홍보팀장 이경남 저희가 지금 유지관리 장비 내역이 다 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지금 말씀하시는 게 대회의실하고 2회의실 말씀하시는 거죠?

김진숙위원 네, 대회의실은 2대에 240이에요. 같은 장비 아닌가요? 제2회의실은 132만 원인데 대회의실은 2대잖아요? 그러면 1대에 120만 원이거든요. 그러면 한 12만 원 정도가 더 비싼 것 같아서, 밑의 것보다.

○홍보팀장 이경남 일단 마이크 시스템 사양이 같은 사양이 아니고요, 그 용도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위의 대회의실에 비치된 무선마이크 시스템은 저희가 2015년도에 설치한 거고요, 거기에는 무선마이크 수신기하고 무선핸드마이크 송신기 그거를 구입할 때 시스템으로 해서 그렇게 명명이 됐던 거고요.

그리고 밑에 2회의실의 무선마이크 시스템은 또 시기가 2017년도에 저희가 일괄 정비할 때 구입한 사양인데요, 거기에서도 무선마이크 송·수신기인데 규격이나 모델이 약간 달라서 금액이 다른 걸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3회의실은 회의용 마이크 시스템은 가격이 무선회의용 마이크랑 많이 차이 나는 거죠? 엄청 많이 가격 차이가 나는데 완전 장비 차이가 엄청 다른 장비이기 때문에 그런 거죠?

○홍보팀장 이경남 네, 저희가 지금 표기가 좀 다른 것하고 일괄로 한 부분에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의용마이크 시스템도 마찬가지로 2017년도 11월에 저희가 설치한 부분인데요, 그게 지금 세부내역으로는 1식으로 해서 1,273만 8천 원으로 되어 있는데 세부내역으로는 회의용마이크가 저희가 지금 14개가 포함되어 있고요, 거기에 마이크 송수신기라든지 컨트롤러라든지 이런 게 포함된 가격입니다.

김진숙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김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광주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용역발주 및 계약내역서 사본 1천만 원 이상 자료에 보면 앞으로 저희가 볼 때 전체적으로 보면 복사하는 부분이 좀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복사하실 때 신중을 부탁드리겠고요.

그다음에 안산시의회이다 보니까 가능하시면 물품을 많이 구입하시고 그런 것 같은데 가능하면 안산업체들이 있었으면 안산업체에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 하면 충분히 그런 경우들도 있는 부분 같은 데도 보면 상당히 외부에서 많이 했던 부분 같아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조심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사무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네, 사무국장 이장원입니다.

강광주위원 우리 사무국 직원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네.

강광주위원 사무국 직원들 지난번에 얼마 전에 보니까 한 분을 채용하셨던 것 같은데 그럴 때 우리 사무국 직원 채용에 대해서는 임용권을 누가 갖고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계약기간이 있는 임기제 공무원에 대해서는 시장이 사무국장한테 위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법이나 아니면 안산시 사무의 위임 조례에 의해서 사무국장에게 위임이 되어 있는데 아직도 집행부에서 행사하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를 했긴 했는데 아직은 실행하지 못하고 집행부에서 계속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건 앞으로 향후 개선해야 될 사항입니다.

분명히 위임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행부에서 행사하는 거는 문제가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자료를 찾아보니까 분명히 사무직원에 대해서 어느 정도 별정직 공무원이라든지 일반직 공무원 기타 해가지고 사무국장님이 임용권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요, 지금 우리 안산시에서 하는 것 보면 사무국장한테 전혀 임용권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히, ‘특별히’가 아니라 분명히 우리 임용권을 갖고 계신 사무국장님한테 임용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행감 때 다시 한 번 그 부서에다 질의를 할 텐데 그것에 대한 정확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장원 네,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강광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미희 위원님 감사하시겠습니까?

주미희위원 홍보계요.

입구에 모니터판 많이 변화 있던데 지난번에 예산에 시스템 한 번 바꿔보겠다고 했었잖아요? 입구에 뭐 하나 설치하겠다고 그랬다가 그 예산은 삭감돼서 못했는데, 모니터판이 많이 되게 더 밝아지고 활동적이고 많이 좋아졌던데 그건 어떤 시스템을 다시 적용한 거예요?

○홍보팀장 이경남 1층에 지금 패널 영상 말씀하시는 거죠?

주미희위원 네.

○홍보팀장 이경남 저희가 기존에는 사진파일 가지고 그 사진을 전환을 했었는데요, 작년 하반기 이후로는 저희가 홍보영상 촬영 부분이 보완되면서 자체로 생산할 때 영상촬영물을 한 걸 편집해서 지금 올리다 보니까 그런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삭감된 예산에 홍보계에서 하겠다는 시스템 있잖아요?

○홍보팀장 이경남 네.

주미희위원 그게 지금 영상 부분을 이렇게, 그전에는 사진이었기 때문에 그거하고 지금 영상 부분이 그 시스템을 도합하다 보니까 이런 더 좋은 효과가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지난번 예산 삭감되었던 시스템 같은 경우 적용할 경우 어떤 효과가 더 나타나지 않을까요?

○홍보팀장 이경남 저희가 예전에 한 번 올렸던 사항은 키오스크라고 해서 1층에 영상화질보다는 기존에 저희가 지금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이라든지 등을 보완해서 한 번에 필요한 부분들을 검색하고 한 눈에 보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주미희위원 1층 로비에 언제 다른 시스템도 또 하나 설치한다고 그랬던 것 아니에요?

○홍보팀장 이경남 지금 그 부분 했었는데 그건 예산 삭감돼서 올해 못하고 있습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제 얘기가 그 얘기예요. 그러니까 홈페이지 관리 그런 키오스크 시스템 말고 지금 1층 로비에 있는 홍보판이 사진에서 영상으로 바뀌면서 대단히 활동적이고 더 리얼해졌잖아요?

○홍보팀장 이경남 네.

주미희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예산 삭감됐던 그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어떤 효과가 더 있을 수 있냐, 저희가 그때에는 효과 부분이나 어떤 예산 부분에 있어서 삭감됐던 그런 홍보계에서 제안했던 사업에 대해서 다시 지금 영상과 이렇게 도합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 수 있냐 이거죠.

○홍보팀장 이경남 일단은 그 화면에 저희가 한 번에 많은 양을 담아놓고 거기에 필요에 의해서 선택할 수 있는 양 부분에서도 훨씬 홍보효과가 있다라고 봅니다.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지금 1층에 영상 부분이 도합되면서 좀 더 활동적으로 변했다라고 대답하셨잖아요?

○홍보팀장 이경남 네.

주미희위원 그러니까 지난번 삭감됐던 그 제안사업이 지금처럼 영상을 도합할 경우에 지난번에 저희한테 설명한 것보다 어떤 더 효과가 플러스되는 게 있어서 그걸 또 하고 싶은 생각은 있느냐, 저희가 삭감을 시켰으니까, 그 대답을 저는 물어본 거예요.

○홍보팀장 이경남 네, 저희가 예전보다 지금 현재 시점으로 보면 홍보영상 자료들이 많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효과가 높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미희위원 지난번에 예산 삭감된 부분에 있어서 또 의원님들께 더 어필할 수 있으면 어필해서 그런 시스템이 있으면, 저는 지금 1층 로비가 더 몇 가지 보완되어 있던 것들이 저도 중간에 한 번씩 서서 보고 제가 미처 몰랐던 제 사진도, 영상도, 다른 상임위 활동한 사진들을 영상을 보니까 좋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시민들이 오면 그런 것들을 보면서 우리 의원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가라고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삭감된 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의원님들한테 소명할 수 있으면 소명해서 사업을 실시할 수 있으면 실시해보는 것도, 제안해보는 것도 좋겠다라는 의견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보팀장 이경남 네, 추진계획 보완해서 다시 재추진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미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주미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감사해 주십시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주신 자료 37쪽의 열린의회교실 의회 방문 기념품 구입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수량이 300개 있고 448만 8천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열린의회라는 거는 여러 가지 저희 활동에 대한 부분인 것 같은데요, 지금 기재한 기념품은 어떤 건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의사팀장 김근민 보통 일반인들도 많이 견학오시고 방문해주시고, 그리고 의회 방청 신청 많이 하셔가지고 방청객들도 오시고 해서 의회를 홍보하는 그런 용도로 써놓은 건데, 그렇게 해서 구입을 한 건데 지금 요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지금 일절 못 오고 계셔서 그것은 아직 지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37쪽이랑 그다음에 28쪽의 열린의회교실 운영 기념품이 기재되어 있잖아요? 거기 28쪽 맨 밑에 2020년 4월 8일에 300개 수량 이거를 말씀하시나요?

○의사팀장 김근민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가격은 다르죠?

○의사팀장 김근민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것은 열린의회교실용으로 해서 학생들한테 다기능으로 멀티기능성 있는 거라,

나정숙위원 수량이 300개잖아요, 이거?

○의사팀장 김근민 네.

나정숙위원 그리고 이거는 금액이 408만 원인데 이게 똑같은 품목인지, 물론 구입이나 집행이나 이건 다르겠는데 여기 37쪽에는 집행하신 게 4월 20일이라고 하시고 28쪽에는 구입한 게 4월 8일이라고 했어요. 그게 똑같은 건지.

○의사팀장 김근민 4월 8일 날 구입한 것은 아직 지출이 되지 않은 겁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2020년 4월 8일이 USB,

○의사팀장 김근민 300개는 그대로 아직 갖고 있습니다, 지출이 안 돼서.

나정숙위원 그게 금액이 400만 원 맞습니까?

○의사팀장 김근민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37쪽의 300개 그 품목이랑 똑같은 겁니까?

○위원장 송바우나 고려기프트, 448만 8천 원.

날짜가 다른데요.

○의사팀장 김근민 예, 이거는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

나정숙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기념품에 대한 부분인데 집행일자가 4월 20일이라고 하고 수량이 300개라고 하셨는데 또 이걸 다 집행하지 않으셨다고 그랬잖아요. 맞습니까?

○의사팀장 김근민 위원님, 이것은 확인해보고 다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확인해보고 말씀해 주시면 다음에 저희 행감 있나요?

○위원장 송바우나 네, 저희가 6월 5일에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일단 37쪽의 300개의 방문 기념품이 뭔지 다시 하시고, 그다음에 집행일자라고 하셨는데 다 집행이 안 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부분도 안 맞는 것 같고, 그다음에 지금 여기 증정현황, 29쪽에 증정현황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재고량이 재고가 있는 게 있고 재고가 없는 게 있어요. 거기에 뒤에 보면 아까 말씀하신 USB 32기가는 재고량이 300개가 그냥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기념품에 대한 계획을 해서, 증정에 대한 계획을 해서 집행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열린의회라고 그래서 여기 뒤에 보시면 또 열린의회에 이렇게 기념품을 다 줘야 되는 건지, 뒤의 44쪽에 보면 열린의회교실 운영 현황이 있죠?

거기에 보면 20회에 310명이 오셨어요.

그러면 여기에 온 사람들한테 다 기념품을 줬다는 얘기죠?

○의사팀장 김근민 예, 방문하시면 하나씩 기념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아까 말한 기념품의 가격도 다르고 품목도 다른데 그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 의회 홍보를 하고 필요가 있는가 한번 이것도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사팀장 김근민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유치원 아이들이 오는 경우도 많고 성인이 오는 경우도 있어서 품목을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 그거는 고려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 부분에 투명하고 또 꼭 이것이 필요한 사항인지를 한번 점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저희 의회 홈페이지에 관련한 건데요.

여기 주신 자료에는 홈페이지를 다시 조금 정비하셨어요. 53쪽에 홈페이지의 개편을 하셨습니다.

○홍보팀장 이경남 네, 홍보팀장 이경남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홈페이지 개편을 작년에 하셨잖아요?

그래서 기능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하셨다라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여기에 모니터링이 없지만 우리 의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지금 가장 중요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팝업창이나 이런 거를 찾으려면 굉장히 힘들어요.

6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일정이 있는데 그걸 시민들이 들어와서 지금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는지에 대한 것이 우리 의회 홈페이지에는 쉽게 보기가 어려워요.

○홍보팀장 이경남 네, 지금 현재 하는 팝업창 부분 저희가 생각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바로 팝업창 부분을 보완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시민들이 저희 의회 홈페이지 활용에 대해서 편리하게 시민의 입장에서 그것이 돼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뭔가 민원이나 또 저희 의원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라든가 어떤 의원들에게 뭘 하는 그런 전달력이라든가 이게 열린의회 차원에서 홈페이지를 구성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의 개선을 요구합니다.

○홍보팀장 이경남 네,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시정 처리사항에서 맨 뒤의 ‘생방송 시스템 운영 홍보 철저’ 그래서 ‘행정전화의 통화 연결음을 활용한 홍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홍보팀장 이경남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 의원들한테 전화를 했을 때, 통화의 컬러링이라고 하나요?

○홍보팀장 이경남 컬러링이고요.

나정숙위원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안산시의 뭡니다.” 이렇게 했을 때 시청의 컬러링이랑 다 똑같죠, 우리 의회랑?

○홍보팀장 이경남 지금 평상시에는 같은데요, 지금 홍보할 경우에는 저희가 별도로 컬러링을 넣어서 했던 부분입니다.

나정숙위원 예를 들면 현옥순 의원님한테 제가 전화했을 때 “안녕하세요? 여기는 안산시의회입니다. 시민들과 함께 합니다.” 이런 컬러링인가요?

○홍보팀장 이경남 네, 행정전화일 경우에 해당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다른 밖에서 우리 의회를 전화했을 때 그렇게 저희 의회 홍보의 컬러링으로 개선했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난번에 제가 들을 때는 다 시청하고 똑같더라고요. 전화를 들을 때의 컬러링이요. 그렇지 않습니까?

○홍보팀장 이경남 보통 시청에서는 그때그때마다 홍보성을 해서 저희한테 같이 동일했는데요, 만약에 특이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저희 의회 별도로도 컬러링을 넣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네, 자료를 요구하는데요, 저희 의회사무국의 현수막, 행감 기간 동안의 현수막 업체하고요, 현수막 그동안의 현황 있죠? 그거를 주시고, 그리고 의회사무국 업무추진 사무용품 구입을 한 달에 한 번씩 하나요, 어떻게 구입하나요? 필요에 의해서 하나요?

○의정팀장 정성호 사무용품은 필요한 경우에 구입을 하는 건데요, 결제를 모아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매달이라고 정해져서 이렇게 하지는 않고요, 필요 때마다 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의회사무국 업무추진 사무용품에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자료를 주시겠습니까? 일자하고 그다음에 물품하고 이거를 세부적으로 주셔서 저희가 언제, 얼마씩 이렇게 하는지를 볼 수 있게, 분석해서 볼 수 있게 해 주시고요.

마지막 의정팀장님 저희 화장실에 어찌됐든 일회용품 안 쓰기 위해서 손 드라이기를 했는데 그게 실지로 사용하기에는 겨울에 너무 차고 그거를 잘 활용할 수 있게 개선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종이타올을 아끼는 차원에서 그거를 1층에 놨는데 실제적으로는 그걸 사용하는 게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서, 그냥 거기다 달고만 있는 걸로 해서는 일회용품이나 종이를 아낄 수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그런 거를 의정계에서 아이디어를 내셔서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정팀장 정성호 개별적으로 답변도 드리고 했는데 고속도로 휴게소,

나정숙위원 그거는 따로 저한테 보고하시고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더 일회용품이나 이런 걸 사용을 더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코로나가 일어난 이유는 저희가 너무나 환경에 대한 무분별한 사용 때문에 생태계 파괴로 인해서 그런 이유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저희 의회가 조금 적극적으로 일회용품을 자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의정팀장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정성호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짧게 제가 하겠습니다.

아까 현옥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주차문제요.

의정팀장님, 당장 여기에 고깔이라든지 오뚝이 같은 것 있잖아요. 양쪽으로 설치하면 바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은데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의정팀장 정성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그리고 의회 기념품 중에 보조배터리 추가로 가지고 계신가요?

그 부분이 고장이 많다는,

○의정팀장 정성호 그렇지 않아도 그때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그때 갖고 있는 재고를 전부 충전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충전 테스트 했을 때는 특이사항이 없이 충전이 됐기 때문에,

○위원장 송바우나 그 고장 민원이 저한테만 다 왔나 봐요.

○의정팀장 정성호 저도 그게 참 궁금합니다. 그 부분은 항상 신경 쓰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예, 알겠습니다.

의사팀장님, 청소년의회 얼마 전에 업무협약식을 교육청하고 했잖아요?

○의사팀장 김근민 네, 맞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그러면 기존하고 달라지나요?

○의사팀장 김근민 기존하고 방식은 좀 달라집니다. 대내적인 거랑 외적인 거랑 구분해서 가고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위원장 송바우나 기존에 진행하실 때는 의사팀의 업무가 지장이 갈 정도라고 저는 파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청소년의회에 상당히 회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없애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일단 교육지원청하고 협약을 해서 진행을 하시는 만큼, 의사팀 고유의 업무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그 조례에 나와 있는 업무분장에 해당하지 않는 부분을 추가로 하시는 거기 때문에 그거에 지장이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교육지원청하고 협약을 하신 만큼 거기 취지에 맞게 잘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의사팀장 김근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바우나 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6월 5일 금요일 오전 9시에 계속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09시5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송바우나강광주주미희한명훈나정숙김진숙현옥순
○출석전문위원
최광소
○피감사기관참석자
의회사무국장이장원
전문위원박근호
전문위원유용훈
전문위원박명섭
의정팀장정성호
의사팀장김근민
홍보팀장이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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