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동수 먼저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합니다.

코로나19 비상상황으로 인하여 9월 3일 의사일정을 9월 7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배부해 드린 일정과 같이 총 6차에서 5차로 축소 운영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의사일정 제1항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원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동수 소장님, 지금 저희하고 페이지가 안 맞는데 왜 안 맞죠?

○추연호위원 지금 업무보고 하시는 거잖아요?

○추연호위원 업무보고 하시는데 지금 추경사업 설명하시는 것 같은데?

페이지 수가 틀려요.

○위원장 김동수 아, 페이지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가 지금 안 맞아서, 일단 해 주세요. 저희가 맞춰서 할게요.

○위원장 김동수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안녕하세요? 현옥순 위원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이 이제 와∼스타디움으로 옮기게 되잖아요, 과장님?

○현옥순위원 지금 내부공사가 이달 9월부터 시작이 될 것 같은데, 여기에는 안산시 전체 조합원이 있잖아요? 조합원이 한 몇 명 정도 되나요?

○현옥순위원 왜냐하면 제가 여쭤본 이유가 최근에 긴 장마가 한 달 넘게 이어졌잖아요.

그래서 로컬푸드 매장에 없는 야채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기존의 조합원들이 물건이 떨어지다 보니까 조합원은 조합원인데 그 매장에 잘 안 갔던 조합원이 물건을 갖다 놓고 팔 수 있잖아요, 조합원이면 누구나?

자격이 있나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조합원이라도 등록이나 교육을 안 한 사람이 거기 못 들어가는구나.

○현옥순위원 그런데 그분이 그 교육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거기 그 물건을 가지고, 없다 하니까 로컬푸드 매장에.

그래서 들어가서 판매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좀 눈치를 주더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게 특별한 자격이 있나 해서 질문을 드려봤거든요.

○현옥순위원 물건이 없다고 하니까,

○현옥순위원 그러면 그거 한번 체크해봐 주세요.

○현옥순위원 그런 갈등이 없도록 사전에 그게 체크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그다음 쪽 농촌민박시설 같은 경우는 그전에 대부해양 거기서만 저는 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농어촌민박에 관련해서는 우리 농업정책과하고 관련이 있다는 건 기행에 와서 지금 알았고, 또 신규 사업이더라고요, 이게.

최근에 올 초에도 설날 명절에 가족이 펜션에 가가지고 화재로 인해서, 그 화재 원인은 바로 불법개조 때문에 일어난 거잖아요.

그런 것 때문에도 화두가 돼서 이런 안전성에 대한 게 더 중요시 되는데 이 3천만 원 정도는 그럼 차후에 점검할 인건비라고 보면 되겠네요?

○현옥순위원 위탁 인건비요?

○현옥순위원 위탁을 주더라도 과장님이 수시로 위탁업체에 점검을 해서 빠뜨리지 않고 잘 점검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친환경 과일 있잖아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에 지급이 안 되고 있나요?

○현옥순위원 우리 관내 어린이집 지금 안 들어온다고 하던데?

○현옥순위원 이것 주던 거니까 하반기에 주시면 안 돼요? 어차피 주던 사업이잖아요.

○현옥순위원 네,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최근 언론보도 보니까 돼지열병이 우리가 코로나에 묻혀가지고 혹시 방심할 수가 있는데 충북인가요, 거기서 지금 발생이 돼서 반출입이 경기도에 안 되고 있잖아요?

○현옥순위원 여기에 대한 물가 안정에, 또 명절이 곧 다가오잖아요?

○현옥순위원 과장님께서 이 부분도 신경을 써주셔서 우리 시민들한테 제대로 된 그런 어떤, 그죠? 거기에 또 이렇게 장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물가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달릴 수가 있단 말이죠. 축사가 어렵잖아요. 그렇게 되면 반출입이 안 되니까 그거 체크하셔서 물가 안정에 신경을 써주시고요.

○현옥순위원 예, 부탁 좀 드리겠고, 그다음에 농수산물과장님.

○현옥순위원 예.

○현옥순위원 35억 중에 일부 13억 정도가 어떻게 보면 상인들한테 어떤 복지나 후생 이런 걸로 주는 게 당연하죠? 그죠?

○현옥순위원 그게 시설공사라든지 아니면 그런 전기, 소방 여러 가지 주차문제라든지 이런 거는 우리 시에서 당연히 해결을 해 줘야 되는 게 저도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년 하반기에도 이런 어떤 상인들의 애로사항 불평을 잘 들어주셔서 개선할 게 뭐가 있는지 체크하셔서 본예산에 편성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당구장 표시가 있어요.

공사를 추석 이후로 요청을 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당장 내년에 긴급하게 들어가야 될 환경개선이 필요한 동이 있습니까?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음식이잖아요? 우리 몸에 들어가는 중요한 거기 때문에 일단 청결, 그다음에 농약 잔여물 이런 거 관리감독 하는 거는 당연하시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환경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그러한 오래된, 사실 이게 보니까 23년 됐더라고요, 건물이. 사실 다른 데로 옮기면 더 좋은 방법이겠지만 당장 안 되니까 그런 상인들 애로사항을 들어주셔서 내년에 일단은 제일 중요한 그리고 시급한 그런 것부터 세워주셔서 올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홍한경 소장님,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로컬푸드 직매장 다온샵 설치 운영에 관해서 설명을 박구범 과장이 한 번 해 주실래요?

○윤태천위원 그런데 지금 뒤늦게 농협에서 하겠다, 이런 얘기도 많이 나오고 그런 내용을 한 번 들어보신 적은 있죠?

○윤태천위원 아무래도 이탈한다고 봐야죠. 그죠?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에 안산시민에 대해서는 먹거리 제도나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일을 하시는 건데, 이왕이면 농협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돼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다음에 제16회 안산 대부도 축제에 이렇게 비대면 언택트 방식 직거래 판매가 나왔어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우리 농업정책과에서는 대부도 정책과로만 인정이 되면 안 돼요. 이쪽에 반월동에도 포도농가가 많이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윤태천위원 지원해주고 있는데 보면 포도 파는 축제나 모든 게 지원해주는 거 보면 대부도보다는 아무래도 외면당하지 않나, 본 위원이 봤을 때.

하여튼 간에 그거 고민해주시고요.

○윤태천위원 모든 현안사항이라든가 업무보고에 대부도만 얘기하지 여기에다가 농사에다 사사동이나 반월동 농가도 이렇게 넣어주면 돈 들어가요, 이거? 아니죠?

○윤태천위원 대부도 포도는 지금 나무 심은 지가 몇 년 됐는지 알아요, 과장님?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대부도 포도가 송산포도나 다른 데보다 질이 많이 떨어지는 거 알고 계세요? 당도나 이런 거?

○윤태천위원 그거는 농민들도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위원이 지적한 내용을 고민해가지고 하시고,

○윤태천위원 앞으로는 이렇게 같이 방식으로 해서 같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윤태천위원 여기 또 하나 보니까 대부도 포도 와인이 있잖아요? 와인 지원해주는 농가가 이게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한번 해 주실래요?

와인 농가에 뭘 어떻게 지원해주는 건지, 여기를 보니까 구체적으로 설명이 나왔는데 이해가 안 가서 그러거든요.

○윤태천위원 다른 건 지원해주는 게 뭐 있어요?

○윤태천위원 그리고 안산시에서도 지금 현재 외부 나가거나 손님오고 그러면 와인 판매하는 거 맞죠? 거기 거 팔아주는 게 맞죠?

○윤태천위원 좋은 의견이고요.

제가 대부도 와인에 대해서 왜 물어보냐 하면 대부도에 보니까 수제와인이 나오는 게 있더라고요, 수제와인.

○윤태천위원 수제와인 나오는 농가가 이런 포도농가의 농사짓는 사람들 거를 판로에 어려움이 있는 거를 그 사람들이 많이 사서 와인으로 만들어 주더라고. 굉장히 고마운 거 아닙니까, 그게?

자기네 자본금으로 100% 지원해가지고 농가에 판로에 어려운 사람들 전화가고 그러면 자기네가 사서 그걸 가지고 가서 직접 와인을 만드는 그런 농가가 있어요.

○윤태천위원 그런 농가한테는 과장님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왜냐하면 우리가 포도축제 해가지고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잖아요?

○윤태천위원 그런 거보다는 직접 그렇게 와인공장에서 포도를 사서 와인을 하고 그러면 판로나 모든 게 해결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농가에다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더 찾아보고 강구해 주세요.

○윤태천위원 내가 그 포도 농가를 대부도에 가서 보니까 고맙더라고. 포도가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농가가 많이 있는데 거기서 수제와인 공장에서 포도 농장을 다 사가지고 구매해가지고 자기네들이 가지고 가서 와인을 만들어 주더라고.

그래서 농가에 가서 내가 한 번 인터뷰도 하고 고맙다고 그랬는데, 왜냐하면 판로가 어려운데 요새 코로나 때문에 그 와인 공장에서 자기네가 사다가 저온창고에 저장해가지고 와인을 만들어 주니까 판로도 걱정 안 하고 또 와인공장에서도 고맙다라고 하는 그런 농가가 있으니까 그런 데를 적극적으로, 이렇게 모 이런 와인처럼 해가지고 우리가 15억씩 지원해줘도 말 잘 안 듣는 것보다는 이런 수제와인도 보니까 주류허가를 다 받았더라고, 가보니까.

그러니까 그런 데 소승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 줄 수 있도록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고품질 안전먹거리 친환경 쌀 본오동에서 우렁이농사 많이 짓죠, 올해부터는?

○윤태천위원 그 담당이 조현숙 과장님 아니에요?

○윤태천위원 조현숙 과장님이 한번 얘기해 보세요. 본오뜰에서 현재 친환경으로 우렁이 농사짓는 데가 작년보다 많이 늘어났죠?

○윤태천위원 그렇게 되면 친환경적으로 하다 보면 저도 농사를 짓는 입장에서 친환경으로 농사를 짓다 보니까 소출이 많이 줄어요. 그렇죠, 아무래도? 그리고 또 일도 많고.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논두렁에 풀 깎기라든가 풀매기를 우렁이가 전부 이렇게 풀을 뜯어먹어서 풀을 없애주는 건데 아무래도 농약이라든가 이런 게 아무래도 많이 친환경으로 하다보니까 소출이 줄고 그러는데, 그것에 대해서 소출이 적은 것에 대해서는 친환경 농사짓는 쌀은 어떻게 단가가 더 비싼 겁니까? 똑같은 겁니까?

○윤태천위원 제가 화성에 로컬푸드를 가봤는데요, 화성시에서도 로컬푸드를 운영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벤치마킹을 갔었어요. 과장님 갔는데 거기는 친환경 쌀 같은 경우는 일반농약 한 것보다는 비싸게 사가지고 그거를 학교에 급식을 해서 납품할 수 있게끔 한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농업에 관심이 많아가지고 제가 벤치마킹을 우리 직원들하고 몇 번 갔다 왔거든요. 아무래도 농사짓는 게 친환경으로 농약을 않고 그러다 보면 소출이 적고 그리고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이게. 친환경 농사짓는다는 게 쉬운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보전해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윤태천위원 그다음에 본오뜰에 스마트팜 해가지고 이번에 안산팜 영농조합 법인에 8억 지원해줬죠? 친환경 스마트팜으로 하는 게.

○윤태천위원 그 사업이 그래 가지고 자부담 2억 해가지고 했는데,

○윤태천위원 그 내용이 내년에 한 번 해가지고 물론, 거기 아직 지원은 돈은 안 나갔죠?

○윤태천위원 그분들이 왜 안 주느냐고 물어보더라고, 내가 현장에 나가봤더니. 한 일주일 전에 내가 한 번 갔었어요.

그랬더니 지정은 됐는데 아직 자기네들도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그거를 지원하게 됐으면 얼른얼른 지원해서 그 사람들이 겨울에는 아무래도 하우스 짓기가 많이 힘들잖아요.

○윤태천위원 그분들하고 커뮤니케이션 해가지고 진행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윤태천위원 이왕이면 한 군데에다 올인해서 줄 게 아니라 본 위원 생각에는 업무보고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거를 골고루 안배해서 여러 농가한테 지원해가지고 같이 경쟁력 있게끔 그런 계획도 한번 잡아주세요.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한 군데에 이렇게 8억씩 시비로 전액 주는 것보다는, 이런 거는 도비를 받아와야 돼요, 과장님. 안산에는 도의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인재가.

전 의장 출신 성준모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한테 도비나 이렇게, 송한준 전 경기도 의장님도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시비가 우리 자원이 부족하잖아요. 그러니까 도비 같은 걸 받아서 매칭으로 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리고 도비를 많이 받아올 수 있도록 부서에서는 과장님 열심히 하는 거 알고 있는데 보니까 여기는 도비가 하나도 매칭이 안 됐어요. 그렇죠?

도비나 국비 여기 국회의원님들도 많잖아요. 국회의원님들도 많고 그러는데 어떻게 국비나 도비가 매칭사업으로 하나도 안 되고 그냥 시비만 가지고 한다는 게, 안산시 자원 부족해요.

○윤태천위원 여기 스마트팜에 대해서는 도비나 국비 전혀 매칭이 안 됐잖아요.

○윤태천위원 그런 거를 염려 해가지고 내년도에 도비나 국비를 매칭사업으로 할 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윤태천위원 나중에 추가 질문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예, 한명훈 위원입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사업기간이 9월달, 10월달 하겠다 이렇게 지금 나와 있는데요.

지금 이게 코로나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겠습니까?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코로나가 좀 진정이 돼야 되는데 그 추이를 잘 지켜보시고 비대면 교육도 있고, 또 SNS 교육도 있고 하니까 그런 것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 페이지 25페이지인데요. 무상급식 지원 사업.

지금 현재 농가들이 우리가 학교에서 무상급식을 현재 안 하다 보니까 재고가 많이 남았다는 이런 하소연이 없습니까?

○한명훈위원 최근에 경기도에서는 지사가 직접 SNS를 통해서 농산물이 재고가 많이 남았으니까 친환경 농산물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그런 영상도 띄우고 했습니다.

우리 농산물 재고를 파악하셔가지고 애로사항이 있는지 파악하셔서 지금 전체적으로 무상급식이 안 되다 보니까 그런 재고가 많이 남아있을 거 아닙니까?

○한명훈위원 그래서 일반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서로 간에 조금씩 애로사항이 감소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명훈위원 그것 좀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우리 윤태천 위원님이 질의도 하셨는데, 본오쌀 그 민원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할게요.

예전에 사동, 본오동 주민들이 앞에 본오뜰에 헬기로 농약을 많이 합니다.

○한명훈위원 항공방제 그것 때문에 민원이 끊이지 않았는데, 그걸 예고를 하고, 하루 전이나 이렇게 예고를 하고 농약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민원들이 많이 있어요.

사전에 그게 조율이 안 됩니까?

○한명훈위원 우리 시민들의 민원은 뭐냐 하면, 비가 왔는데 비가 그친 날 바로 그때 예고도 없이 농약을 한다, 이런 제보가 많이 들어와요.

그래서 금방 말씀하신 대로 사전에 현수막도 붙이고 그다음에 또 방송도 하고 이렇게 홍보를 해서 농약 하는 것은 괜찮은데 비가 왔다가 그친 날 이렇게 농약을 많이 한다, 이런 제도가 많이 들어오니까 그런 부분들 잘 염두해서 민원이 제기되지 않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겹친 질문인데요. 스마트팜 이게 지금 4차 산업, 5차 산업, 6차 산업까지 농업 쪽에는 지금 나간다고 하는데, 본오뜰에 스마트팜 개발 사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 국회의원들은 이런 본오뜰에 스마트팜을 만들겠다, 또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겠다, 이런 공약도 하고, 그다음에 또 우리 미래의 먹거리가 농업에 있는데 여기를 개발하지 않고 친환경 농산물을 만드는 데 스마트팜을 조성하겠다, 이런 계획도 많이 있는데요.

사실 이게 스마트팜의 시설을 만드는 업체가 국내에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실지 이게 4차, 5차, 6차 산업에는 온도 습도 그다음에 기후변화까지도 다 예측해서 집어넣어야 되는데 말 그대로 자동화시스템이 다 돼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업체 선정에 신중해 달라는 얘기예요.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전체 지금 현재 10억 사업인데 우리 시비 8억 그다음에 자부담 2억이지 않습니까?

○한명훈위원 그래서 이게 입찰에 하실 건데, 그러면 그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도 가격만 따지지 말고 기술력을 평가해서 능력을 인정받아야 되는 거예요.

○한명훈위원 앞으로 굉장히 중요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게 입찰된 업체가 선정이 되면 한번 저희한테도 계획서를 안산시의회 우리 기행 위원님들한테 한 번 제출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그래서 우리 위원님도 미리 보고 그 업체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인지 이런 것도 파악을 하고 싶습니다.

○한명훈위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농업 선진국인 저쪽에 네덜란드 이런 쪽에도 견문을 넓히고 보고 하기 위해서 견학도 다녀오시고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명훈위원 아, 있었습니까?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정종길 위원입니다.

과장님 질문하기 전에 하나만 여쭤보고 넘어갈게요.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에 25.2백만 원이 2520만 원인 거죠? 점이 잘못 찍은 겁니까? 25페이지.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에서 운영 예산에 25.2백만 원이라고 있거든요. 우리식대로 읽으면,

○정종길위원 2520만 원이죠?

○정종길위원 맞는 거죠?

○정종길위원 이 예산이?

○정종길위원 이것도 위탁입니까?

○정종길위원 직접이요?

○정종길위원 잘 하시네요.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우리 농촌 민박시설에, 농업정책과요.

○정종길위원 1일 계산해가지고 3020만 원 예산에 하루에 30만 5천 원씩의 노임단가를 쳐줘요. 그죠?

○정종길위원 그럼 이게 전기 쪽이고 소방 쪽이고 가스 이게 민박시설이나 펜션시설에 사고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좀 비싸죠? 하루에 나가서 하시는 분들의 일일 단가치고는 고단가죠?

○정종길위원 자격증 갖고 있고?

○정종길위원 제가 비싸다고 지적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비싼 건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될 상황이라고 한다면 하되, 이거를 지금 어디에다 위탁 줬다고 아까 답변하셨죠?

○정종길위원 어디에다 줍니까?

○정종길위원 시설물 안전담당 업체.

○정종길위원 안산 관내에 있어요?

○정종길위원 거기에는 다 섞어있으니까 건축, 소방, 가스 전부다.

○정종길위원 각자의 직원들을 데리고 차려놓은 거니까 그런 데다 맡긴 거예요?

○정종길위원 하여튼 문제없게 잘 하시고요.

연달아서 그거하고 연계해서 하면 펜션하고 민박의 차이가 뭐예요?

○정종길위원 우리가 일상적으로 얘기하는 펜션, 펜션 그러면 대부도에 펜션 많잖아요. 그 펜션도 이 민박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정종길위원 포함되어 있네요, 480개소 안에?

○정종길위원 거기를 다 점검해준다는 거네요?

○정종길위원 사고 나기 전에 미연에 점검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 동의를 하고요. 사고 난 뒤에 이렇네 저렇네 하는 것보다 백배 낫지 않겠습니까.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정종길위원 비록 불법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안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면 철거를 해야 되는 게 맞는 겁니다.

○정종길위원 눈 감고 넘어갈 수는 없다고요.

○정종길위원 등록되어 있어도 불법을 차후에 할 수가 있거든요.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하나 더요.

로컬푸드에 아까 우리 현옥순 위원님 질문하신 것에 더불어서 하겠습니다.

자격조건이 돼야지 로컬푸드에 가서 내가 생산한 물건을 내 이름을 걸고 1일 기간 안에 판매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정종길위원 저는 궁금한 게 뭐가 궁금하냐 하면요, 자격조건을 다 갖추고 다 판매를 해요. 그 생산자한테 수수료를 얼마를 받습니까, 안산은?

○정종길위원 12%요?

○정종길위원 비싸지 않습니까?

○정종길위원 그렇게 비교하면 안 되죠.

○정종길위원 맞아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12%가 과하지 않느냐고요.

○정종길위원 우리 사업하는 사람들도 부가세가 10%인데, 농협에서 해 주는 게 장소 제공해주고 판매대 주고 그다음에 물건을 대신 팔아주고 라는 것은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생산자 입장에서는 과하지 않느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과장님한테.

○정종길위원 화성시민이 안산반월에 로컬푸드 매장에 물건을 낼 수 는 있습니다. 판매할 수 있다니까요.

안산 반월주민이 한 예를 들면 모 생산품을 화성시 로컬푸드에 낼 수 있어요. 그건 되어 있더라고요.

○정종길위원 그래요?

○정종길위원 저는 내게끔 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화성은 안산에다 분명히 낼 수 있어요.

그런데 수수료가 달라요.

○정종길위원 그거 농협에서 하는 거죠?

○정종길위원 그러면 제가 들었던 얘기를 할게요.

○정종길위원 내가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가 반은 안산시 땅이고 반은 화성시 땅이에요. 가능합니까? 안 가능합니까? 가능하다니까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어떻든 가능한 것은 확인했어요.

○정종길위원 가능한데 중요한 거는 내가 생산자가 직접 물건을 냈을 때의 받아가는 수수료를 12%라고 하셨는데 더 비싼 데도 있어요.

그런데 이 취지가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주는 거고 생산자에게는 내가 키운 자부심에 대한,

○정종길위원 그렇죠. 제 값 받고 판매를 원하는 거죠?

○정종길위원 그런데 중간에서 도매상도 아닌데 도매인 것처럼 떼어가는 수수료가 정당하게 받을 수 있어요, 물론.

그런데 적정선에서 조정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걸 한번 파악을 해줘보세요.

○정종길위원 안산시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동일하게 받을 거 아니에요. 우리시가 지원하는 한이 있더라도 좀 낮춰봐야 되는 성향이 있지 않을까.

○정종길위원 공감해서 여쭤보는 거였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이거는 그냥 질문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하는 데 있어가지고는 그 반려동물 소유자 그러니까 주인 쉽게 얘기하면, 그 주인의 인식개선에도 다수는 좋은 사람들인데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일부 소수는 자기 반려견만 챙기는 그걸 뭐라고 님비현상이라고 해야 됩니까?

○정종길위원 “내 개가 뭘 잘못 했냐” 이렇게 대들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싸우면 안 된다. 같이 문화교실을 운영하면 인식개선에도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이렇게 힘을 써주시면 고맙겠어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요. 서로 미안하다고 한 마디면 될 것 같아요.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농업인자녀 대학생 것만 물어보면 예산이 1200만 원 잡혀 있어요.

○정종길위원 너무 적지 않습니까? 1년에 몇 명이나 가져가요?

○정종길위원 한 명밖에 없어요, 농업인자녀가?

○정종길위원 반월, 수암, 안산동 거기도 농업인자녀들 있지 않아요? 농지원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농업인이니까.

○정종길위원 아니, 대학생 학자금 융자지원.

○정종길위원 고등학생은 1300만 원인데 고등학생은 내가 안 물어보고 대학생의 학자금 융자를 주는데 농업인자녀의 대학생 학자금을 주는 거예요.

○정종길위원 이자만 지원하는 거예요?

○정종길위원 그래 가지고 농업인 자녀들이 뭐 고맙다고 하겠습니까? 안산시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대부분일 건데.

○정종길위원 그거는 뭔 말인지 아는데요. 이자수입만 줘 갖고는 될 문제가 아닌 것 같고, 우리 안산시 관내에 농업인이 총 몇 명입니까?

○정종길위원 아까 윤태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자꾸 대부도만 얘기하지 마시고 수암동도 있고, 반월동도 있고, 본오동도 있고 농업인들 많은데.

○정종길위원 본오동은 도심지역으로 들어가네요?

○정종길위원 반월도 도심지역으로 들어갑니까?

○정종길위원 그러면서 농업인을 키운다고, 신기술이라고.

그랑꼬또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아까 대부도에서 생산된 포도를 전부 사용해서 대부도 농가도 도움이 되고 그랑꼬또 와인도 대부도 와인 유명세로 안산시 그랑꼬또로 발돋움하면서 15억 정도 예산을 주고 매년 포장재하고 병마개를 주고, 이 포장재하고 병마개가 1년으로 하면 얼마정도 지원액이에요? 한 5천만 원 됩니까? 넘죠?

○정종길위원 2천만 원 정도 됩니까?

○정종길위원 그런데 문제는 대부도 포도를, 그러니까 대부도 농가에서 생산한 포도를 일부 사용하고, 전부 사용하지 않죠? 일부 사용하고,

○정종길위원 그러면 전부 사용하고 있다라고 과장님은 알고 계시는 거예요?

○정종길위원 이거는 여기까지만, 그랑꼬또 와인은 여기까지만 질문할게요.

추가로 한 두 개만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님, 조현숙 과장님.

○정종길위원 미래성장기술 해가지고 신기술 보급만 하면 한 개소, 한 개소 시범사업이에요, 보급이?

○정종길위원 어떤 데는 350만 원, 어떤 데는 2억 이렇게 준다고 하는데 이거 선별할 때 잘 심사해가지고 하시고 계시는 거 맞죠?

○정종길위원 육성시범사업으로 한 개소 한 개소 할 때.

○정종길위원 심사위원들이 따로 있죠?

○정종길위원 고정 심의위원들의 임기는 바뀐 분들도 계시고 계속 하던 분이 계속 합니까?

○정종길위원 과장님이 임기까지 모르면 제가 자료를 주라고 할 수도 있어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육성시범을 할 때 적은 돈이든 큰돈이든 심의를 할 때 이 시범사업 농가를 선정할 때 불만 없게 잘 하고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정종길위원 확인할게요.

○정종길위원 농업 인력을 양성하잖아요?

○정종길위원 여기 보면 책자에는 쌀, 포도, 시설, 화훼, 한우, 양봉, 블루베리 이 7개 품목 외에 육성은 안 합니까? 아니면 그것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7종류를 준 겁니까, 저희한테?

○정종길위원 이런 것들을 지향, 그러니까 발돋움하게 키워주고 뒤에서 도와주고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이 7품목으로 딱 한정하지 말고 젊은 청년들이나 또는 귀농수를 제가 안 여쭤봤는데 그런 분들이 뭔가를 농촌에 들어와서 하고 싶다는 품목이 있으면 그런 것들을 귀담아 들어주시라는 거예요.

아까 윤태천 위원님도 수제로 와인을 만드는 집은 지원을 못 받습니다. 지금은 지원 하나요? 아예 지금도 지원 없죠, 그분들은?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그런 분들은 지원해 달라고 200만 원이면, 300만 원이면 목구멍에 단비가 들어온다는데 전혀 귀담아 듣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아까 워낙 우리 과장님이 그랑꼬또 와인을 자랑하시기에 제가 여쭤보는데 지금 뒷질문은 생략한 거예요.

뭐가 안 된다, 위생이 안 되니 뭐 안 되니 이렇게 트집 잡지 말고, 농촌기술소를 트집 잡은 얘기들을 많이 들으니까 하는 얘기예요.

과장님 방금 답변하세요.

귀농인들이나 젊은 농부들이 와가지고 뭔가를 정착하면서 하겠다 하는 위치가 주로 우리는 대부도밖에 더 있습니까. 본오동으로 이사 오지는 않잖아요.

○정종길위원 잘 하고 계셔요. 지금은 이렇게 제가 응원 드리고 하는데 나중에는 다시 물어볼 수 있어요. 겨울쯤에 시작하면.

○정종길위원 마지막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이요.

○정종길위원 경락정보 불법거래 유통 적발건수가 얼마나 됩니까? 현재까지 몇 건이나 됩니까, 올해?

○정종길위원 없어요?

○정종길위원 만약에 적발되면 원아웃입니까?

○정종길위원 다른 것들은 원아웃 제도가 유행인데 많이 봐주네요.

○정종길위원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없다?

○정종길위원 올해는 아예 적발된 게 하나도 없다, 업자가?

○정종길위원 우리 농수산물을 유통하는 데 있어가지고 늘 한결같이 불만인 게 유통마진이 농부의 생산보다 많다, 중간도매업 때문에 농부는 죽겠다, 밭을 갈아엎겠다, 맨날 듣는 얘기입니까?

○정종길위원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관리를 하되 개입은 못 할지라도 경매에 있어서는 농민들이 직접 기른 물건이 어떻든 경매에 경락자들이 거기에 모여 있는 장소를 관리하는 게 우리 도매시장관리소잖아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분위기 조성이라도, 하여튼 아주 조그마한 거 하나 구축이 되면 그걸로 인해서 파급효과는 농민들 생산자에게는 클 수 있다, 이거를 늘 유념해주시기를 제가 부탁드릴게요.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계십니까?

○추연호위원 쉬었다 하자고요.

○위원장 김동수 추가 질의가 계속 있으면 쉬었다 하는데 지금 윤태천 위원님 잠깐 하시고 추연호 위원님이니까 추연호 위원님만 하시면 되거든요.

윤태천 위원님 추가 질의 하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우리 농업인 삶의 질 향상 경영안정자금 있잖아요. 이거 누가 하는 거예요, 박 과장님이에요? 23페이지 농업인 삶의 질 향상 경영안정 도모 해가지고 지원해주는 거.

○윤태천위원 이게 농업경영자금이 법인은 2억 원을 대출해 준다고 써있잖아요?

○윤태천위원 이게 몇 년 상환이에요, 갚은 거는?

○윤태천위원 5년 했다가 연기해서 7년?

○윤태천위원 1%에요, 이거는? 이거는 농지를 구입할 때도 농업인들이 해당이 되는 거죠?

○윤태천위원 농지구입비도 경영안정자금으로 들어가잖아요?

○윤태천위원 이게 1%예요?

○윤태천위원 전체가 1년에 예산이 얼마나 되어 있어요?

○윤태천위원 융자한도는 개인은 1억입니까, 이거는?

○윤태천위원 그런데 자금이 보통 얼마나 되냐 이거예요, 가지고 있는 게.

여기 책자에는 1억씩 지원해준다고 그러고 1억 가지고 나눠주는 거 아니에요?

○윤태천위원 쪼개줘 봐야 그래봐야 1억 가지고 나눠주는 거, 보통 얼마 예산이 서 있어요?

○윤태천위원 그러면 여기에는 1억씩 지원해준다고 그러고 1억은 지원이 거의 나간 적은 없죠?

○윤태천위원 농업인이라는 거는 증거를 어떤 걸로 봅니까?

○윤태천위원 농지원부에 등록이 되어야 되겠죠?

○윤태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추연호 위원입니다.

소장님, 우리 로컬푸드에 설치하는 데 ‘다온샵’이라고 그러는데 ‘다온’의 뜻이 뭐예요?

‘다온’은 우리 지금 다온화폐도 있고 그러는데 무슨 여기도 또 ‘다온’이라고 써서 ‘다온’ 뜻이 뭐예요? 여기 농업에서 추진하는 건.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그 의미가 뭔데 여기 농업에다 ‘다온’을 또 쓴거냐고요. 어떤 의미예요, 소장님?

그냥 의미 없이 다온화폐 써서 지금 여기다가 ‘다온샵’으로 쓴 거예요?

○추연호위원 ‘다온’ 뜻이 뭐냐고요. 여기 로칼푸드에 설치 운영 하는데 ‘다온샵’이라는데 ‘다온’ 뜻이 뭔데 어떤 뜻의 의미를 가지고 있냐 이거예요.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쭙는 건 그래도 이렇게 무슨 명칭을 할 때는 무슨 의미인지 뜻을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다온화폐를 쓰는 거는 여러 가지 우리나라 말로 좋은 한국말의 의미로 모든 것이 좋은 것 행복한 것 여러 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지금 이런 명칭을 갖다가 쓰고 하는 거는 또 여기에 잘 맞게끔 썼으면 하는 거예요, 소장님.

그리고 제가 지금 보면 이거 로컬푸드 설치 운영을 위해서 팀을 꾸리고 있나요?

○추연호위원 팀을 꾸렸어요? 그런 팀의 부서를 로컬팀을 꾸렸나요?

○추연호위원 로컬팀을 꾸려서 지금 로컬푸드팀 부서가 팀으로 되어 있나요, 다?

○추연호위원 그러면 농업직 6명, 지금 농업직 6급 여섯, 농업7급, 8급, 9급해서 공무직까지 6명인데 이 부서를 별도로 만들었어요?

○추연호위원 현직 직원이 하는 거죠, 보충해서 한 게 아니고?

○추연호위원 무기계약직이요?

○추연호위원 신규 채용했어요?

○추연호위원 기존에,

○추연호위원 그런데 이거 2021년 3월로 예정되어 있는데 총괄운영팀에서 로컬푸드팀 6명을,

○추연호위원 이거 지금 몇 개월 안 남았는데 하반기 업무보고에 이거를 왜 집어넣었어요, 그럼?

○추연호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개장일이 2021년 3월에 예정이에요. 그리고 총괄운영팀이 지금 6명이 팀을 운영하기로 되어 있는데 아직 팀 구성은 안 됐고요, 조직상. 그냥 지금 인원 1명 보충해서 담당 직원이 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건데, 지금 로컬푸드팀의 6명을 조직 직제에 팀을 운영한다고 해놔서 제가 여쭙는 거고요.

그래서 이거는 지금 준비하기 위해서 담당직원이 다른 업무하고 같이 보면서 할 수는 있겠지만 2021년 3월에 예정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지금 로컬푸드팀 6명이 총괄운영팀으로 지금 운영한다고 여기에 기재되어 있어서 결국 지금 몇 개월 안 남았잖아요? 지금 9월이고 올해는 2021년도가 가려면.

그런데 이걸 지금 미리 여기 하반기 업무보고에 들어와 있고 해서 제가 여쭙는 거예요.

○추연호위원 그럼 2021년도 업무보고에 들어오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추연호위원 아니, 하고 있는데 이 팀 조직 자체가.

지금 없잖아요?

○추연호위원 로컬푸드팀이 구성이 돼서 지금 6명이 팀이 구성되어 있냐고 제가 여쭙는 거예요.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쭙는 거예요.

○추연호위원 2021년도부터는 로컬푸드팀이 별도로 팀이 조직개편 되면 6명으로 운영을 해서 전체 지금,

○추연호위원 매장 운영팀은 또 따로 있잖아요. 매장 운영팀은 신규채용 6명이 되어 있잖아요. 이 신규채용 올 연말에 뽑을 건지, 올해 하반기에 계획이 되어 있으면 올 연말에 뽑을 건지, 내년도 상반기면 이거는 올해 업무보고에, 지금 하반기 업무보고에 들어올 필요가 없는 사항이다 이거죠. 그렇잖아요?

지금 매장운영팀도 계산원하고 해서 신규 6명 임기제 지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뽑아요, 12월 안에?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그건 이해하겠다고요.

제가 이해하는데, 여기 업무보고에 내년도 사업을 내년도에 진행된 직제에 대한 팀을 여기다 지금 업무보고에 올려놨고 매장운영 신규채용도 여기에 올라와 있어요.

이거는 내년도 업무, 제가 얘기하는 거는 올 12월 안에 뽑을 거면 올해 하반기 업무보고에 올라오는 게 맞지만, 이게 지금 내년도에 다 뽑을 거면 내년도 업무보고에 들어와야지 내년도에 또 옵니까, 이거, 업무보고에?

○추연호위원 3월부터 예정이죠, 시작 오픈.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총괄 운영팀의 운영의 직제는, 이 조직 자체는 6명이 올해 하반기에 들어와 있지 않아야죠. 조직팀이 없는데 지금 2명밖에 없다면서요.

그리고 또 이게 신규채용에 6명도 임기제 내년 3월 이후에 뽑을 거잖아요? 3월에 만약에 오픈이 된다면 예정이니까 그러면 1, 2월달에 새로 해서 뽑을 건지, 이 부분이 내년도 건데 내년도에 해야 할 사업을 굳이 하반기에 왜 여기다 집어넣느냐는 거예요.

내년도 사업이고 이 예산편성은 본예산에 편성해서 내년도 사업에 시행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그거 한번 그렇게 다음에 업무하실 때 참조하시면 될 것 같고요.

소장님 저희가 농어촌민박이라고 여러 위원들도 이 부분에 대해 질문했는데 안전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시행을 하고 있지만 지금 2020년 10월부터 12월 안에 전기안전, 가스안전에 대한 우리가 이걸 점검하겠다는 거잖아요? 그죠?

○추연호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8월 기준으로 480개 업소가 농어촌민박으로 허가를 받았고요.

그러면 허가 받지 않은 업소는 몇 개나 되나요, 지금?

○추연호위원 400여개가 허가를 득하지 않은 부분이요?

○추연호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가 농어촌민박은 농어민들에 대한 어떤 수익창출을 위해서 농어촌특별법이 생겨서 제가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런 안전이나 이런 부분들을 지금 건축허가가 들어올 때, 우리 소장님 본래 건축직이니까 잘 아시겠네요. 건축과에 들어올 때 농업정책과로 협의공문 들어옵니까, 같이 허가가?

○추연호위원 안 오죠?

○추연호위원 이 부분은 충분히 아마 부서 간에 협의를 한번 소장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이 지금 농어촌민박법에 적용하는 기준으로 봐서는 소방이나 안전 이런 여러 가지 조건들을 아마 건축법상에는 적용을 안 받을 거예요. 농어촌민박법에 따라서는 지침으로 하라고 하겠지만.

그래서 농어촌민박으로 허가가 당초부터 건축부서에 들어올 때 그 부분을 농업정책과에도 협의를 들어와서 농어촌민박으로 들어올 때는 아예 우리가 소방이나 전기나 이런 것을 체크해서 그 부분들을 같이 허가조건으로 걸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연호위원 제가 지금 임의로 그게 아니라 지금 농어촌민박법에서 농어촌특별법에 따라서 지금 건축허가가 들어오면 민박하겠다고, 지금 이런 부분들이 상하수도나 각 관련부서 다 돌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농업기술센터에도 이 부분이 협의가 들어와야 이 부분에 대해서 거기에서 안전에 대한 걸 체크해서 거기에 부가적으로 조건을 달아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농어촌민박법에 따른 민박 허가가 건축법에 따라서는 설치를 안 해도 되지만 농어촌민박법에서 안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 들어올 때부터 하면 그 업자들도 편하지 않냐 이거죠, 건축주들도.

뒤늦게 건축 다 해서 준공 나고 나서 이분들이 몰랐다고 농어촌민박 허가를 받게 되면 그때 가서 농업정책과에서 이것도 해 주셔야 돼요, 이거 해야 나갑니다, 하면 또 쉽게 얘기하면 그 허가의 민원인에 대해서도 이중부담으로 갈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소장님이 해 주시면, 지금 똑같잖아요. 우리가 건축허가가 들어가면 관련부서 다 협의 돌잖아요?

농업기술센터도 돌면 이게 민박허가에 대한 부분이다 하면 정화조도 마찬가지고 하수도 마찬가지고 소방안전에 대한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을 안전에 적합하도록 의견을 달아주면 건축할 때부터 그렇게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추연호위원 뒤늦게 가서 뭐 해라, 안 해라 할 필요 없이.

○추연호위원 소장님 그렇게 한번 해 보시고요.

또 나중에 여기에 큰 것은 농어촌특별법과 건축법과의 이런 문제, 민박법의 문제는 제가 추후에 개인적으로 과장님하고 말씀인데 이게 지금 현행 불합리하게 법령이 운영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법을 바꿔야 될 부분은 바꿔야 되고 이렇기 때문에 이거는 업무 보시면서 우리 과장님이 검토 한번 해 보실 이런 부분이고요.

소장님 그거 부서하고 한번 협의해서 그런 부분들을 이중적으로 일 안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그게 다 서로 소요되지 않는 시간들일 것 같습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금방 우리 추연호 위원님 말씀해주신 그런 문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의사일정 제2항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원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동수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우리 조현숙 과장님, 이번에 집행잔액도 남은 거는 별로 없는데 살림을 알뜰하게 잘 하셔서 집행잔액이 없는 겁니까? 알뜰하게 잘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추경에 예산 올라온 게 이렇게 없어요, 부서에? 일을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아니면 일을 열심히 해서 본예산에 올라와서 올릴 게 없는 거예요?

○윤태천위원 4차 추경도 있나요, 그럼 또?

○윤태천위원 그때는 시급한 것만 올라오는 거 아닙니까, 그럼?

○윤태천위원 가장 시급한 것?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 보편적으로 농민들을 우리 조현숙 과장님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알고, 농민들 발전과 안산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먹거리에 신경 더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박 과장님.

○윤태천위원 여기 집행잔액이 많이 남은 게 하나 있네.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지원 사업이 1억 3900만 원 남았는데 집행잔액이 왜 이렇게 많이 남은 거죠?

○윤태천위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지원 사업비 집행잔액 141페이지.

○한명훈위원 1억 3900 남은 거 얘기하는 거예요.

○윤태천위원 네, 알았어요.

예산서에 보니까 우리 박 과장님한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예산서에 보니까 많이 올라왔는데 아까 포도 농가들 개인 있잖아요. 하시는 분들 지원해주는 거 내년 예산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먹거리 제도나 농사 지어가지고 가장 문제는 판로예요. 그렇죠?

○윤태천위원 판로를 그렇게 지원해주는 그런 데가 와인농가가 있다고 그러면, 수제와인농가에서 그렇다고 그러면 굉장히 고마운 일이잖아요.

저도 농사를 짓지만 판로가 없어가지고 그냥 농사 지어가지고 꿍꿍할 데가 많은데 그런 수제 농가가 그렇게 해 준다고 그러면 우리 시에서 지원을 많이 해 주는 게 좋지 않나 그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죠?

○윤태천위원 내가 그 현장을 가봤는데 전혀 문제없고 주류허가까지 다 나온 농가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수제로 하는 데.

○윤태천위원 그런 것 좀 본예산에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 위원입니다.

저는 과장님 FTA 피해보상 있잖아요? 피해보전직불 행정비.

○현옥순위원 이게 올해 다른 자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농업정책과 관련된 이 피해보상의 어떤 품목이라고 그래야 되나, 대상?

○현옥순위원 기금이더라고요.

○현옥순위원 저는 이게 내려온 게 폐업하시는 분들 보상비 이런 건 줄 알았어요.

○현옥순위원 있어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금액이 추경이라 적은건가요, 그럼? 보상비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현옥순위원 그럼 몇 % 정도 해 주나요? 대충.

○현옥순위원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가축 방역차량이 올라왔어요. 이게 전기자동차로 구입하는 거죠?

○현옥순위원 기존 차는 이게 몇 대 있어요, 우리 농업정책과에?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해 줄 거는 천만 원인 거예요, 1036만 원?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학교급식 지원 운영에서 최근에 해양동 유치원 식중독 사건도 있었듯이 최근에도 바로 옆 동네에 100m 거리지만 화성시지만 또 일어났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영양사 조리교육이 삭감이 됐기에 비대면이라도 이 영양사 조리교육은 꼭 해야 될 것 같은데 삭감을 해 오셨어요.

○현옥순위원 비대면, 서류 아니면 이런 거라도 할 필요는 있다고, 경각심을 일으켜줄 필요는 있어요, 영양사 이 선생님들한테.

○현옥순위원 꼭 이거 해 주세요, 교육.

○현옥순위원 그리고 아까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지만 과일 어린이집에도 꼭 납품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현옥순위원 경기도 어린이건강과일 공급사업도 잔액이 좀 남았더라고요.

○현옥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마을공동체 공유부엌 설치 운영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게 그동안에 사업이 없었습니까?

○한명훈위원 그러면 이게 한 가구에 3600을 다 지원하는 겁니까?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로컬푸드 택배비 지원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것도 올해 처음 하는 겁니까?

○한명훈위원 그러면 택배 하나에 2500원을 지원해주는 거죠?

○한명훈위원 건당?

○한명훈위원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 예산을 좀 더 추가로 많이 편성을 해야 될 필요성이,

○한명훈위원 그러세요.

○한명훈위원 우리 현옥순 위원님이 질의했는데요. 전기차 가축방역차량 구입비, 이게 지금 현재 전기차를 구입하는 거잖아요?

○한명훈위원 이게 자동차회사마다 전기차가 나오고 안 나오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생산하는 그 시기가 있어요.

오더가 들어오면 예를 들어서 6개월에 한 번 생산하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생산량이 대수가 많지 않으면 1년에 한 번 생산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 생산시기를 잘 맞춰야 돼요. 그래야 예를 들어서 지금 오더를 내서 발주를 줬다 해도 예를 들어서 8개월 후에 들어올 수도 있으니까 미리 그걸 알아보십시오.

○한명훈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농업정책과 하나만 할게요.

137페이지에 보면 축산물 전문판매점 육성 해가지고 도·시비로 해서 2천만 원이 있어요.

○정종길위원 축산물 전문판매점 육성 그러면 이렇게 문구를 해서는 제가 이해가 안 해서, 그러니까 축산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어떤 판매점 하나를 컨택해서 육성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축산물에 대해서?

○정종길위원 축산물 하면 저희가 소고기나 돼지고기 그런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정종길위원 한 군데가 선정이 된 거예요?

○정종길위원 심사해서?

○정종길위원 어디입니까? 어디가 됐어요?

○정종길위원 일단 안 나오죠?

○정종길위원 상록구나 단원구나 이렇게 해서,

○정종길위원 아, 알겠어요.

그러면 판매점 하나를 선정해서 거기에다가 육성을 하겠다는 거죠?

○정종길위원 그러면 저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일반 정육판매점 그걸 얘기하는 겁니까?

○정종길위원 부대시설에 대해서?

○정종길위원 이거는 하나 혜택 받은 사람은 좋겠네요?

○정종길위원 또 내년에는 다른 업체에 이렇게 해서 점점 벌려나가겠다?

○정종길위원 이것도 신규 사업인가요?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농정정책과장님.

○위원장 김동수 우리 반려견들의 수도요금과 전기요금이 상정되었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 몇 명이 근무하고 있죠?

○위원장 김동수 2명?

○위원장 김동수 공무직이에요?

○위원장 김동수 우리 반려견에 대해서 저번에도 조례도 올라오고 여러 가지 놀이시설도 얘기를 했는데, 저희가 성곡동에 제가 한 번 저희 상임위 건 때문에 제가 거리 같은 건 측정을 안 했어요. 제가 하다 보니까 안산에서 시청을 기준으로 한다면 10km 정도가 넘어요, 또 20분 이상을 가야 되고.

우리 안산시민이 얼마나 이용을 할까 이런 의문점이 들었어요. 옛날부터 그런 건 제가 하고 있지만.

자료를 하나 부탁할게요.

반려견을 이용하는 주민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저희가 올해 거 주소를 다 적지 않습니까?

○위원장 김동수 제가 봐서는 95% 이상이 시흥시민이 이용할 것 같고,

○위원장 김동수 저희는 5%도 안 될 것 같은데, 내 생각에.

○위원장 김동수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님 차례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동수 평생학습원장님,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안산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우리 팀장님들이 가셨기 때문에 상록청소년관장님이 지금 현재 안 계십니다.

그래서 상록청소년관장님의 질의는 보고로, 대표이사님이 못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하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김흥배 원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윤태천위원 지금 교육청소년과하고 인재육성재단하고 분리가 잘 되고 있나요, 지금 현재?

○윤태천위원 진행사항이 어디까지 지금 나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윤태천위원 그럼 올해 안에는 정리 되겠네요, 그러면?

○윤태천위원 한 분한테 업무보고를 2개씩 이렇게 하고 그러면 부담이 가잖아요. 그렇죠?

○윤태천위원 그래서 얼른 올해 안에 분리해서 한 부서에 더 잘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영어마을.

○윤태천위원 지금 안산화정영어마을에 운영을 현재 하고 있나요?

○윤태천위원 위탁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정상적으로 아직 못하고 있죠?

○윤태천위원 온라인 강좌만 하고 있어요?

○윤태천위원 그러면 예산도 많이 올해는 남았겠네요?

○윤태천위원 실습비라든가 그런 게 많이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못해서 많이 남지 않았어요, 예산이?

○윤태천위원 그래요?

올해 영어강의 한 분들이 몇 분이나 돼요, 현재? 여름방학 때 특강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몇 분이나 돼요? 작년은 몇 명, 올해 몇 명.

○윤태천위원 작년도에는 1만 2천 명 정도 운영했었고, 올해는요?

○윤태천위원 그럼 작년에 1만 2천 명, 올해는 3주밖에 운영을 못했다는 거 아니에요?

○윤태천위원 그럼 거기에 대해서 민원이라든가 발생된 거 그런 건 없습니까, 혹시?

○윤태천위원 온라인 강좌 해가지고 몇 분이나 신청했나요, 온라인 강좌를?

○윤태천위원 B/C 분석한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도 데이터가.

○윤태천위원 5900명?

○윤태천위원 그럼 거기 화정영어마을에서는 지금 코로나 관계로 해서 대처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러면, 안전에 대해서?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에 코로나에 안전하게 해서 거기 와서 그런 얘기가 안 나올 수 있도록 잘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우리 유정숙 과장님이 하셔야죠?

○윤태천위원 지금 진행이 어디까지 되고 있죠, 이게?

○윤태천위원 전체 예산이 41억이 들어간다고 그랬잖아요, 내용에?

○윤태천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도비하고 국비는 못 받아 오셨어요?

○윤태천위원 그리고 국비 같은 경우도 국회의원님들이 많고 그러는데, 그쪽 지역의 국회의원님도 철저하게 능력도 있고 그러는데 국비도 좀 받아올 수 있게끔 부서에서 노력을 해가지고, 안산시 자립도나 재정이 지금 어렵잖아요. 그렇죠?

○윤태천위원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국비나 그쪽의 의원님들하고 협의해서 국비도 받아서 매칭으로 해서 안산시 자립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윤태천위원 인재육성재단에 지금 현재 장학금 지원 사업은 어떻게 잘 되고 있어요?

○윤태천위원 지금 현재 진행상태가 하면서 잘못 되거나 이중으로 지원해준 거는 없어요?

○윤태천위원 이중지원 해가지고 돈이 들어가면 다시 받나요, 어떻게 그냥 그대로 두나요?

○윤태천위원 그리고 지금 이런 기업이나 공무원 자녀분들도 장학금을 받고 있잖아요, 기업에 있는 특수 장학생이나. 그렇죠?

○윤태천위원 그런 거는 어떻게 선별해요?

○윤태천위원 우리 과장님이 중요한 부서의 과장이나 단장으로 계시기 때문에, 보면 제가 작년도에도 지적을 많이 했어요. 직장에서 장학금 나갔는데 또 우리 안산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금을 또 이중으로 지원된 것을 제가 발견 해가지고 지적을 많이 했었잖아요?

○윤태천위원 그런 부분이 없어야지 이중으로 줬다 다시 환불 받으려고 그러면 쉽지는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중으로 나가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먼저 윤태천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요. 일단 등록금에 대해서 질문 하겠습니다.

지원대상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이거든요. 이거는 이사 갔다가 다시 오고 이사 갔다 다시 오고 해서 합산 10년을 말하는 건가요?

○현옥순위원 여기에 저는 맹점이 있다고 보는 게 지금 최대 8회 4학년까지잖아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가정형편상 딱 이 혜택을 받고 이사 가면 땡인 거네요? 그렇죠?

졸업을 하고, 저는 이 반값등록금을 시행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안산시에서. 이 목표를 왜 주게 됐는지 시장님의 뜻을 혹시 과장님 알고 계세요?

○현옥순위원 예, 바로 그거예요.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목표하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이 맹점사항이 있잖아요.

졸업을 하고 여기에 있어서 안산시 발전을 위하여 이 청년들이 남아줘야 되는데 이사를 가거나 취업상 다른 도시로 갈 확률이 많잖아요.

○현옥순위원 그런 거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되나요?

○현옥순위원 이거는 여기에 좀 문제가 많이 있다고 보고, 실컷 투자를 해 놓고 정말로 우리 안산시를 위해서 이 젊은 청년들이 발전을 하는데 우리시에 도움이 돼야 되는데, 여기에서 지원을 받고 다른 시에 가서 일을 한다거나 이런 맹점이 있는 것에 대해서 저는 조금 우려스럽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2020년도에 국민기초, 장애인, 다자녀잖아요?

○현옥순위원 3852명의 재단 인재육성 자료에는 3852명의 추정 사업비가 28억 정도가 올라왔고요.

그다음에 업무보고 책자에는 1단계 2020년 대상 국민기초, 장애인, 다자녀해서 3582명 34억이 올라왔거든요. 명 수는 똑같은데 사업비가 달라요.

○현옥순위원 아, 그걸 제가 그럼 못 본, 어떤 게 맞는 거예요, 그럼?

○현옥순위원 3852명, 이 금액이 그럼 잘못된 거네요?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여기 거는 금액이 맞고 여기 거는 숫자가 틀리고.

○현옥순위원 제가 이거를 못 봤고요.

그러면 2단계 지금, 1단계하고 내년에는 플러스 차상위, 한부모가정이에요.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3단계에는 소득분위 6분위까지면 이게 몇 년도까지, 이건 몇 년도 2022년인가요?

○현옥순위원 2022년, 4단계 전체 대학생은 2023년이네요?

○현옥순위원 그럼 2023년이면 안산시 모든 대학생들이 다 혜택을 보게 되죠?

○현옥순위원 만약에 지금 많이 줄고는 있지만 모두 전체 다 줄 경우 금액이 어느 정도 되나요?

○현옥순위원 335억?

○현옥순위원 335억을 투자해서 우리 진짜 이 젊은 청년들이 안산에 남아줘서 안산 발전을 위해서 진짜 애써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제가 우려하는 그런 부분들이 제발 좀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투자하는 거는 다 누구나 목적이 있기 때문에 하는 거잖아요? 투자 가치가 너무 무색해지지 않도록 우리시에서 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인재육성하고 같인데요, 청소년 진로탐색 있잖아요?

○현옥순위원 이 탐색 이게 주로 하게 된 이유가 아시겠지만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하고 관련이 있죠, 이 사업이 확대되게 된 이유가?

○현옥순위원 그래서 너무 사교육비가 많이 들고 시험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서 2016년부터 제가 알기로는 자유학기제가 돼서 이게 인기가 좋다 보니까 18년부터 학년제로 바뀌었어요.

그러므로 인해서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배우는 시간, 실습이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 청소년 진로 사업이 확대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인재육성에서 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이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예산은 잡혀 있는데 못하고 있지 않나요, 이게?

지금 사업기간은 9월부터 하겠다고 했는데 그럼 상반기에는 이 사업이 저희가 총 사업비는 연간으로 줬을 거란 말이에요, 본예산에. 그죠?

○현옥순위원 그럼 어떻게 이 사업을 상반기에 하셨나요?

○현옥순위원 시행을 하는데 비대면으로 강의식으로요? 아니면,

○현옥순위원 비대면으로?

○현옥순위원 1대1 매칭이면 한계가 있네요. 몇 명 정도 예상하는 거예요, 그럼?

○현옥순위원 70명이요?

○현옥순위원 그럼 여기는 자격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경쟁이, 그렇죠?

○현옥순위원 우선대상이 있어야 될 것 같고, 추천대상이 있어야 될 것 같고, 우선대상이라고 하면 대학진학을 앞둔 중·고등학생이 우선이 돼야 되겠네요?

○현옥순위원 그래서 이런 70명의 자격이 정말로 진로에 필요한 그런 학생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리고 올해 신규로 아까 대학 비진학 창업 장학금이 생겼어요, 신규사업으로. 맞죠?

○현옥순위원 50명한테 200만 원씩 1억인가요?

○현옥순위원 이거는 대학을 가지 않고 내가 뭘 배우기 위해서 사설학원에 갈 때 그 학원비를 지원해 주겠다는 거죠?

○현옥순위원 그런데 그 학원 교육을 받았어요, 1년 후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정산이 필요 없나요? 다니다 내가 그냥 거기 졸업하면 끝인가요?

○현옥순위원 가져오기야 가져오는데 졸업 이후에 그냥 우리는 동기부여하고 이 수업 받으면 끝나는 거냐 이거죠.

○현옥순위원 그럼 이게 지금 형편상으로는 제 개인 의견이지만 대학등록금도 어느 정도 이 정도 수준이면 거의 근로장학 다해서 별로 들어가지 않고 요즘 대학 못 간 학생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50명 선발한다고 하니까 저는 200만 원의 이게 50%인가요, 아니면 100%인가요?

○현옥순위원 매칭인가요?

○현옥순위원 아니죠?

○현옥순위원 200만 원 갖고는 학원비는 입학금 수준밖에 안 될 것 같아요.

만약에 지원을 해 준다 하면 이 비진학에 대한 창업·취업 준비한테 금액을 더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든다는 얘기죠.

○현옥순위원 소외감 느끼지 않게 한 것 같은데, 그래도 대학 진학을 못하는 학생들은 사정이 있는 거잖아요?

○현옥순위원 그만큼 또 기술적으로 배우고 싶은 그런 어떤 욕망이 있기 때문에 저는 대학생은 대학생 나름대로의 또 학교 4년 동안 대신하잖아요. 1600만 원 이상의 돈이 지급이 되는데 이건 단순히 200만 원인데 차별되죠, 그럼 형평성에 어긋나죠.

그러기 때문에 저는 이 학생들에 대한 지원금을 확대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참고 좀 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청소년 인성·예절교육 사업 이거는 관장님, 예절관장님 답변해 주셔야 되겠죠?

이것도 천만 원 사업이 있는데 상반기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사업을 전혀 못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위원장 김동수 예절관장님 나오셔서 마이크 켜고 하십시오.

○현옥순위원 사업을 못하셨죠?

○현옥순위원 찾아가는 예절학교, 그게 가능했냐고요. 하셨냐고, 사업을.

○현옥순위원 비대면이라는 거는 온라인으로 예절교육을 하는 건가요?

○현옥순위원 이거 외부에서 하는 교육 아닌가요?

○현옥순위원 외부, 외부.

○현옥순위원 아, 그걸 촬영해서 각 거기에 뿌리고?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밑에 추진 실적이 있잖아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이런 인성·예절사업을 작년 2019년도에는 이런 경기효 그다음에 부곡사회복지관에서 했는데 올해는 직접 예절관에서 이걸 한다는 얘기네요.

○현옥순위원 그럼 올해는 이 경기효인성 여기 협동조합이나 안산시 부곡 여기는 관계가 없네요? 이건 작년 실적이죠?

○현옥순위원 이런 사업은 없는 거죠?

○현옥순위원 그런데 밑에 추진 일정에는 차후에 9월에 사업공고를 또 내신다고 하셨어요. 어떤 사업에 대한 공고를 내신다는 거예요, 그럼?

○현옥순위원 계속 이어서 말씀하시면 돼요. 지금 예절관에서 이렇게 찍어서 배포를 한다고 하셨잖아요?

○현옥순위원 그런데 추진일정에 보면 9월에서 10월에 사업 공고 및 운영기간은 선정을 해서 사업추진을 하시겠다 했단 말이죠.

○현옥순위원 네.

○현옥순위원 중복사업인가요, 그럼?

○현옥순위원 하는데 관장님이 하시는 게 아니고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연결해서 할게요.

관장님도 이런 사업을 하시네요, 그럼?

○현옥순위원 지금 행복예절대학 이거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다음에 시민행복체험 해가지고 음식 관련된 안산의 밥상 프로그램도 하시나요, 그럼?

○현옥순위원 제가 이 책을 보다 보니까 인재육성재단하고 지금 행복예절관하고 그다음에 또 청소년수련관하고 사업이 약간씩 비슷해요. 겹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저도 질문을 하게 되면 이렇게 정확한 부서에서도 헷갈려요.

내년 사업에는 비슷한 사업은 지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제가 또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수련관에서 하는 ‘내꿈은 파티시에 청년창업가 육성’을 하겠다고 1500만 원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말씀드린 행복예절관에서 하는 음식 ‘안산의 밥상’ 프로그램 비슷하단 말이죠.

그래서 내년에는 이 사업 예산을 올릴 때 신규 사업으로 중복되지 않는 사업으로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상록청소년재단.

○현옥순위원 상록은 지금 답변이 불가능하신가요?

○정종길위원 가능한 것만 하고 자료로 받든 위원장님한테 말씀하시죠.

○위원장 김동수 일단 질의를 하시고요. 답변을 못하는 거는,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이거 가능한가요? 파티시에 청년창업가 육성에 대해서 가능하신가요?

○현옥순위원 서류 대체요?

○현옥순위원 그리고 서류 대체하시는 김에 수련관 노후시설 개보수 있잖아요?

○현옥순위원 이게 지어진지 몇 년 됐죠?

○현옥순위원 17년이요? 이거 3억 2천 입찰인 거죠?

○현옥순위원 이거 계획서 좀 서류로 제출해 주시고요.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이 프로그램을 전혀 못해요. 인기 있는 게 지역마을 축제, 별이 빛나는 밤, 어울림 한마당 이런 걸 저도 일반인일 때 가서 많이 즐겼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업들이 지금 온택트로 대체를 하게 된단 말이죠.

○현옥순위원 그런데 사실 제가 유튜브 안산시에서 하는 공연을 들어가 봤어요, 누가 들어가 보라고 그래서.

그런데 생방송을 하는 유튜브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안 하시더라고 유감스럽게, 창피한 일이지만 10명 이내 들어가 있을 수도 있고, 대신 장점은 있지 지난 다음에 생방송으로는 못 보지만 계속 볼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생생한 그 현장 현재의 그건 또 못 보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이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고, 후반에 시험 끝나고 어느 정도 코로나가 끝나갈 때쯤 되면 고3 학생들이 올해 엄청 고생했잖아요?

○현옥순위원 제대로 수업도 못하고 혼자 공부하느라고 엄청 힘들었을 텐데 그런 고3학생을 상대로 한 프로그램도 한번 같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추가 질의할까요?

○위원장 김동수 여기서 위원님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이 있고 안 하신 분이 있으니까,

○정종길위원 추가 질의하시라고 그러고요, 쉬었다가 하시면 되겠네요.

○위원장 김동수 네.

○현옥순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청소년 다양한 역량강화 활동 체계적 운영, 이거 답변 가능하십니까?

○현옥순위원 관장님이 공석일 때는 대표님도 공부하셔야 되지 않나요?

○현옥순위원 다 서류로 대체하실 거면 여기 뭐 하러 오셨어요. 답변 한 가지는 하셔야지.

그다음에 단원청소년 관장님은 오셨죠?

○현옥순위원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이게 신규사업으로 이거는 공모사업해서 당선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어디 된 거죠?

○현옥순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한 것만 답변해 주세요. 어디어디 공모가 당선이 됐냐고요. 우리시하고 또 어디?

○현옥순위원 도요? 우리시하고 다른 시는 없어요?

○현옥순위원 경기도 공모사업이 아니라 이거는 경기남부보훈지청 공모사업이잖아요.

○현옥순위원 우리시 말고 타 시도 공모에 당선된 시가 있냐고 질문을 드렸는데요.

○현옥순위원 이건 가장 기본적인 답변인데 유감스럽습니다, 관장님.

시에서 교육청에서 하는 마을학교 그 공모사업하고 그다음에 메이커 스페이스는 중소기업청에서 하는 공모사업,

○현옥순위원 아니, 아니, 제가 질문한 요지는요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및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해서 공모사업해서 지금 따오신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질문한 의도는 이런 어떤 공모사업 의지는 좋은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있잖아요.

○현옥순위원 그래서 이런 사업을 하는 게 우리시 말고 다른 시는 또 어디 있냐고 질문을 드린 거예요.

○현옥순위원 경기도 그러니까 안산이 경기도 맞죠.

○현옥순위원 진짜 없습니까?

대표님 아세요, 그럼?

저는 질문한 의도가 우리 안산이 이런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및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한 좋은 사업을 따와서 칭찬을 해 주고, 다른 타 시가 어디가 있는지 해서 고생을 했다라고 얘기를 해 주고 싶은데 지금 이 사업을 하시는 주도하는 관장님이 이 내용을 모르시면 제가 그다음 질문을 못하잖아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이거 자료로 제출해주시고요.

○현옥순위원 다음에 오실 때는 조금 내용을 숙지해 오셔서, 더군다나 이건 신규 사업이면 모든 위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있거든요.

그래서 내용을 파악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 사업이 제가 알기로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불가능할 것 같아요. 역사탐방이기 때문에 직접 가야 되거든요, 학생들이. 그죠?

○현옥순위원 가야 되고 또 이 학생들을 뽑아야 되고, 또 설명도 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다음 질문을 그런 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타 시에서 이거 한 것은 저희 시하고 안양시입니다, 안양시.

그러니까 31개 시군구 중에 안산하고 안양이 따온 거예요, 이 사업을, 청소년 정주의식을 하기 위해서.

그죠?

○현옥순위원 올해 사업이 어차피 지금 들어가고 있으니까 그러면 이런 정주의식을 가지고자 이 현충시설의 활성화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내용이 있잖아요?

○현옥순위원 그럼 이런 학생들을 상대로 우리 안산에 대한 애향심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설문조사 혹시 한 게 있나 알아봐 주시고요.

○현옥순위원 올 사업 어차피 비대면으로 해야 되니까 사업비가 안 드니까 거기에 대한 설문조사도 한 번 해 주세요.

○현옥순위원 들어가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청소년교육과장님, 유정숙 과장님.

○현옥순위원 지금 진로체험 센터를 운영하고 있나요?

○현옥순위원 복지센터 이게 어디에 있어요?

○현옥순위원 초지동?

○현옥순위원 위탁 준 거기 청소년복지상담센터 거기서 운영을 하고 있군요?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우리 학교 교문 들어가면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지키는 할아버지 연령제한이 있나요?

○현옥순위원 타 시는, 물론 연령제한 일자리창출에서는 좋아요. 어느 정도의 고령은 저는 고려해볼 필요가 있고요.

내년에 혹시 이 사업을 계속 해야 되잖아요?

○현옥순위원 우리 안산에는 이거를 학교지킴이라고 부르죠? 정확한 명칭이 어떻게 되나요?

○현옥순위원 어디죠, 이건?

○현옥순위원 그러면 소관이 어디냐고 부서가.

○현옥순위원 배치는?

○현옥순위원 그러면 질문이 약간 의도가 다른데, 왜냐하면 올 연말에 조00이 출소를 하잖아요?

○현옥순위원 어제 뉴스에 자막에 나왔잖아요. 이 사람이 나오기 위한 대비로 안산시에서도 어떤 대비를 하고 있지만 특히 학교 주변 안전지대 사각지대 이런 데가 더 문제가 되는데, 저는 이런 지킴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타 시에서도 하고 있는 학교보안관제도에 대해서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옥순위원 시범적으로 저희가 한 번 이게 뉴스에 화두가 됐었잖아요. 그 어르신들이 왜냐하면 이게 2018년도에 큰 사건이 있었잖아요, 인질사건이.

“어떻게 오셨어요?” 하고 누구 이름을 대, 그냥.

그럼 그냥 통과잖아요, 민증도 안 맡기고.

그런 어떤 점검은 어디서 해요?

○현옥순위원 학교 자체적으로?

○현옥순위원 그러면 학교 자체적으로 어차피 우리 교육청소년과 소속이니까 그런 어떤 출소에 관련된 교육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죠?

그런 걸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현옥순위원 이런 사업은 특히 안산의 학부모님들이 저한테도 몇 명 민원이 왔는데 이제 불안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온다고 하니까.

그래서 어디서 어떻게 알고 보안관제도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그분들은 노인 일자리창출로 어르신들보다는 제복이 있으니까, 그죠? 제복을 입고 딱 있으니까 그래도 지나가더라도 그런 사람들이 마음을 먹다가도 접어버린다는 거죠, 보고.

그래서 그런 걸 차후에 확대라든가 아니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저는 이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1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예, 한명훈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에 질의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15페이지 보면 근로자 러닝센터가 있습니다. 그렇죠?

○한명훈위원 이게 지금 19년 6월 12일날 지금 현재 선정이 됐죠?

○한명훈위원 사업이 선정돼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어디까지 진행된 거죠?

○한명훈위원 전체 사업비가 얼마죠?

○한명훈위원 전체 사업이 20억인데 평생학습에서 10억, 그다음에 민간시설에서 10억 이렇게 잡은 건가요?

○한명훈위원 그러면 현재 지금 리모델링이 진행 중에 있는 거네요?

○한명훈위원 거기 운영인력 충원이 있는데 몇 명이죠?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그러면 총무과에 협조를 의뢰했나요?

○한명훈위원 10월달에 그 인원을 충원할 거죠?

○한명훈위원 정식으로 운영은,

○한명훈위원 내년 1월달부터 할 예정입니까?

○한명훈위원 아무튼 차질 없이 잘 마무리하셔 가지고 우리 근로자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하고 근로자 이런 기업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질의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상록청소년수련관 AR/VR체험관 지금 조성하고 있죠?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8월달에 계획 수립하고 있고, 그다음에 향후 일정이 어떻게 되는 거죠?

○한명훈위원 지금 특별조정교부금이 19억 3800만 원이 내려와 있죠?

○한명훈위원 그러면 공사 착공을 내년 3월에 하고 그다음에 준공을 몇 월달에 하죠?

○한명훈위원 내년 9월에 준공을 하고 그다음에 인테리어를 또 한다는 얘기죠?

○한명훈위원 그러면 개관은 2022년에 합니까?

○한명훈위원 1월달에 합니까?

○한명훈위원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우리 윤태천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요. 본오동 청소년문화의집 우리 해당 지역구의 의원님들이 정말 열과 성의를 가지고 열심히 사업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윤태천 의원님, 김태희 의원님.

지금 현재 잘 진행되고 있다고 했는데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이 지금 지방재정투자 심사만 지금 완료했습니까?

○한명훈위원 그러면 거기까지 다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 거네요?

○한명훈위원 이건 공사 착공은 언제 하죠?

○한명훈위원 내년에 그러면 착공을 해서,

○한명훈위원 이것도 그러면 22년에 지금 현재 개관할 예정이죠?

○한명훈위원 그쪽에 본오동이 사실은 주택단지가 너무 많아가지고 본오동 그다음에 바로 옆에 사동이 있어요. 그쪽이 전체가 다 주택지 밀집지역입니다.

그래서 이게 빨리 개관을 해야 그쪽에 있는 청소년들이 가서 활용도 하고 그다음에 나름대로 또 토론도 하고 그다음에 또 공연하고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청소년들한테는 목말라 있습니다, 이쪽이. 우리도 홍보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조그만 기다려 달라, 그러면 여러분들이 놀 곳 그다음에 토론할 곳 이런 것들이 마련되니까 한 1, 2년만 기다려 달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것도 역시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테마별 좋은 도서관 조성이 있습니다. 37페이지에 보면요.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올해 2020년까지 15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겠다 이렇게 목표가 되어 있고, 2023년까지 18개를 증축하거나 개관하겠다 이런 목표가 있지 않습니까?

○한명훈위원 본 위원 생각은 선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마을마다 작은도서관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안산이 25개 동이지 않습니까? 그죠?

○한명훈위원 그래서 시민이나 청소년, 학생이 어느 때라도 가서 내가 책을 보고 싶다 하면 작은도서관에 가서 책을 볼 수 있도록 군데군데 25개 동을 기준으로 한다면 25개 도서관이 빨리 만들어져야 되겠다.

○한명훈위원 특히 주택단지가 밀집해 있는 이런 단지 쪽에 작은도서관,

그러니까,

○한명훈위원 그래서 주택지역이 밀집해 있는 곳에 20석 정도 되는 작은도서관이 많이 만들어져야 되겠다.

○한명훈위원 거기에 특히 주택지역에 있는 학생이나 시민들이 공공도서관이나 중앙도서관 이렇게 큰 도서관에 나오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한명훈위원 그런 주택단지 쪽에 특히 혜택을 못 보고 있다.

그래서 크게 지으려고 하지 말고 지금 빈 집들 많이 있잖아요. 그런 쪽도 한 두 개 정도 매입해서 트면 그게 작은도서관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군데군데 주택단지에 작은도서관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내년에 21년도에 계획을 그런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그런 작은도서관을 많이 준비를 해서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런 쪽에는 큰 금액이 들어가지 않고도 도서관을 만들 수 있거든요.

○한명훈위원 계획을 잘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정종길 위원입니다.

순서를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청소년수련관부터 물어볼까요?

청소년대표님.

○정종길위원 우리 이번에 온라인 계약을 해가지고 노트북을 긴급지원을 했어요, 60대.

○정종길위원 저희가 다 구매 해가지고 지원한 거죠?

○정종길위원 지원대상자가 저소득층이나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의 자녀들입니까?

○정종길위원 안 부족했어요?

○정종길위원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펴서 코로나가 장기화되니까 일단은 중산층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웬만한 부모님들은 긴급대책으로 해가지고 가정 내에서도 아주 조그맣게라도 대책을 세워서 없으면 구입하고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심지어는 여러 전자 장비를 사서 하겠지만 특히 없는 쪽에서는 아예 포기하고 거기에 맞춰서 수강 자체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런 것들을 섬세하게 하게끔 해 주셔요.

○정종길위원 이어서 계속 몇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미래소통 대덕과학관 구축 사업 해가지고 3억이 있어요. 그게 대덕전자에서 출연한 해동문화재단인가요?

○정종길위원 거기가 많이 하더라고요. 일단 1억 8500을 현물 버스, 사업비 이렇게 하는데 대덕과학관이라는 것이 대덕전자 내에 있는 위치인 거죠?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대덕전자가 출연한 해동과학문화재단과 저희 안산시가 협업을 해서 청소년들에게 미래세대를 위해서 하겠다 이런 취지죠?

○정종길위원 거기에 이번에 3억을 들여서 저희가 리모델링을 2억 5천 들이고, 이건 필요한 사업이죠?

○정종길위원 거기다 그러니까 저희가 리모델링비하고 솔루션이나 디스플레이를 설치해도 연계사업은 계속 하겠지만 소유는 저희가,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대덕과학관에 있는 대덕전자, 다시 쉽게 얘기하면 문화재단이 우리 그만하겠다 안산시랑, 나가줬으면 좋겠다, 이런 경우는 드물다는 거죠?

○정종길위원 일단 아까 단원수련관장님 답변은 못 하셨는데, 이게 역사문화탐방을 권익증진 해서 공모사업해서 찾아온 게 공모금액이 500만 원인가요? 수련관장님 500만 원 정도 되나요?

○정종길위원 거기에 하실 때 코로나 때문에 못 한다고 했으니까 혹시 올해 안에 하시게 되면, 안 하게 되면 반납하게 되나요?

○정종길위원 그러면 하셔야 되겠네요, 어떻든 간에? 어떤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서?

○정종길위원 하시되 청소년들한테는, 우리 지금 현 청소년들한테는 안산에서 태어난 말 그대로 애향심 본인의 고향이 될 거란 말이에요.

역사의 취지를 문화탐방도 좋지만 본인이 안산에서 태어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점차적으로 발전적으로 저희 세대에 저희 고향이 있듯이 이런 것들을 심도 있게 해서 같이 묻어서 하셔요.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우리 청소년문화의집의 인원들이 보면 4명, 3명, 대표님 9명 정도 돼요. 선부가 제일 많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보니까 이게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예산들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정종길위원 예산을 증액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시고, 대신 조건이 뭐냐 하면, 이 사업들이 대충 보면 이 책에 나와 있는 것만 말씀하면 ‘가족의 발견’ 해가지고 구성원간 친밀감 형성, 지금 중학교 2학년 정도 되면 부모님하고 거의 단절이라고 보거든요. 보편적 세대가 그렇습니다.

그것을 하는 방법, 그다음에 ‘사랑의 지팡이’ 같은 경우 장애인 이런 개선을 위해서 본인들이 체험을 해 본다 이런 것들, 그다음에 ‘창업의 맛’ 해가지고 이런 것들 일동은 아주 좋고 사동 같은 경우는 ‘건강한 성 문화’ 이렇게 해서 어른들이 생각하는 청소년의 성이 상상 이상으로 저희보다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는 수준에 맞는 성 문화 고취를 위해서 교육도 개발할 필요가 있는 거고요.

○정종길위원 옛날처럼 칠판에다 그려놓고 이런 것 말고, 또는 PPL로 비쳐놓고 이런 거 말고요. 현실적이고 혁신적이고 과감하고, TV에 나오는 거 아니니까.

이런 과감성을 해서 그런 문화, 그다음에 선부동 같은 경우는 생활폐품을 가지고 업사이클링 해가지고 뭘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이런 것들, 그러니까 청소년에게 다양적으로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청소년이 앞으로의 청년세대이고 청년이 장년, 노인, 어르신 세대가 되는 거죠?

○정종길위원 그러면 청소년의 이미지를 심어줌에 있어서는 기초적으로 어떤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과감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정종길위원 우리 평생학습과장님.

○정종길위원 안산시 관내에 전체 서점이 몇 개입니까?

○정종길위원 그래요? 그럼 우리 중앙도서관 있고 감골도서관 있고 관산도서관이 있는데, 도서관이 그 지역별로 나누기는 좀 그렇고 큰 도서관이 3개인데 그 3개에 포함된 관내의 도서관들은 관장님들은 파악하고 계신가요?

대표적으로 중앙관장님.

○정종길위원 그쪽에 우리 중앙에 관계되는,

○정종길위원 6개 서점이요?

○정종길위원 일반 오프라인 책 서점을 얘기하는 거예요.

○정종길위원 책 판매하는 서점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6개 정도 된다면서요. 저도 몰랐는데 그 서점들이, 지금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우리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예산이 없어가지고 지역서점 바로대출서비스가 중단됐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여기에.

예산이 왜 없는 거예요?

○정종길위원 소진이 다 된 거예요?

○정종길위원 또 잡아가지고 하실 거죠?

○정종길위원 정책이 좋은 거는, 예산이 없어서 못 한다는 것은 좋은 정책은 해야 되는 거니까.

○정종길위원 그러니까요.

우리 관산도서관 같은 경우는 북스타트 운영 꾸러미 지급을 해요.

관산도서관장님.

○정종길위원 이런 아이디어는 옛날부터 해 왔던 거죠?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꾸러미 사업을 해가지고 0세부터 태어나면 애들한테 가방, 그림책 2권, 손수건, 그죠?

○정종길위원 25개월, 36개월, 4살까지는 스케치북하고 크래용을 플러스하고, 이게 그렇게 큰 예산이 아니거든요. 3천만 원이거든요.

○정종길위원 제가 왜 지금 이 설명을 하냐 하면요, 학습과장님 지역경제 차원에서 오프라인 서점도 살아야 된다고 하는 주의입니다. 각 도서관을 갖고 있고 도서관에 책을 몇 백만 권씩 갖고 있는 것도 좋지만 시점하고 연계해서 각 도서관장님들하고 의논하셔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서 서점 살리는 방편에, 그러니까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에 좋은 행사들에 서점도 참여를 시켜서, 서점주들을 얘기하는 거예요, 소상공인.

○정종길위원 그런 분들도 6개밖에 안 된다고 하니까 모이는 거는 어렵지 않잖아요.

그래서 좋은 아이디어를, 작가를 한 번 초청해서 도서관에서는 가끔씩 하지만 서점에서는 처음이다 보니까 많은 돈이 들어갈까 못하는데 사실은 많은 돈이 안 들어가거든요. 아이디어가 없는 거예요. 그리고 할 줄 모르는 거죠.

그런 것들을 평생학습과에서는 하시고, 5060 어르신들 교육에 있어서 작년에 4080원은 반납을 했는데 이번에 1억 6천정도 잡혀 있어요.

○정종길위원 그죠?

○정종길위원 이분들이 교육을 받고 나면 창업을 하든 뭐를 하든 데이터가 있습니까?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도시락 창업을 했거나 뭘 배우셔서 하여튼 교육을 받았어요, 신중년이라고 해가지고.

그런데 이분들 교육이 끝나고 나면 뭘 차렸거나 그대로 묻혔거나 할 거 아닙니까?

○정종길위원 그런데 그 데이터는 안 갖고 계시냐고요.

○정종길위원 한번 해 보세요. 얼마나 잘 나가시고 또 어떻게 안정되게 하시는지 이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종길위원 한 개 남았는데 넘기고 할까요?

마지막 교육청소년과 여쭤보겠습니다.

○정종길위원 대학교 반값등록 우리 현수막에 전부다 안산 관내 대학생은 다 주는 걸로 되어 있잖아요?

○정종길위원 알았어요. 작은 글씨로, 역시.

인재육성재단하고 같이 병행해서 물어볼게요.

○정종길위원 1단계는 차상위하고 한부모가정을 주는 거예요. 2단계는 거기에다가 소득분위 6분위를 나눠서 주는 거고, 맞죠?

○정종길위원 3단계는.

그러니까 1단계는 국민기초, 장애인, 다자녀, 셋째아, 2단계는,

○정종길위원 2단계부터는 주죠.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3단계 소득분위 6위까지, 4단계는 전체 대학생을 줄 때 335억 정도 들어가는데, 이런 말 없었거든요, 현수막 걸 때.

그냥 ‘안산시 관내 대학생에게 모두 지급’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왜 이렇게 자꾸 붙는 거예요, 조건이. 예산이 없어요?

○정종길위원 그러면 4단계라고 하지 말고 2021년에 2단계예요, 내년에.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3단계는 몇 년이라고 없어요.

○정종길위원 아니, 하기로 해가지고 이미 했잖아요.

그러면 현수막에다가 저희는 1단계는 이렇게 주고 2단계는 이렇게 주고, 설명 못하니까, 글씨에 한정이 있으니까 저희는 4단계로 나눠서 지급하겠습니다, 그래야죠.

○정종길위원 그리고 아까 질문 중에 본 위원은 이분들이 8학기 그러면 4년 정도예요. 휴학을 하고 와도 어쨌든 8학기 내에서는 지급을 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그 양반이 떠났어, 떠난 것에 대해서는 미련이 없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 취지가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에.

그리고는 시가 거짓말 한다는 얘기를 할 수가 있단 말이에요. 정확히 ‘나는 4단계로 나눠서 주겠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이 4단계를 궁금하면 물어왔을 것이고, 그런데 본인등록금 안산 관내에 거주하면 다 주겠다 했는데 보니까 복잡해지는 거예요. 막 단서가 붙는 거예요.

예산을 잡아주면 하는 게 아니고 잡도록 해야 되는 거죠.

○정종길위원 현수막 걸었지 않습니까? 사기지.

○정종길위원 그래요?

○정종길위원 알았어요. 본 위원도 사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을게요.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대학을 안 간 학생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각 50만 원씩 해가지고 2회 지급, 1년에 100만 원 이내에서 검정고시나 자격취득을 준비하면 학원비를 대신 대납해주든가 이런 거잖아요?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고등학교를 안 간 사람들 창업에 있어서는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뭔가를 하는 거예요.

○정종길위원 누구나 다 대학을 갑니다.

그런데 누구나 다 그 대학에서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런데 대학을 안 나온 사람이 성공하는 것을 우리는 수시로 봐왔지만 이제는 갈수록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과 저소득층의 자녀는 성공한다는 기사는 보기 힘들 거다. 왜, 부잣집 아들이 돼야지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하니까. 그렇죠?

누구나 자식은 소중한데 제 자식이 아니라 하더라도 예전으로 돌아가자는 뜻이 아니고 고등학교를 안 가든, 가지 못하는 사정이든 가지 않은 사람들이 창업을 하게 되거나 또는 무언가를 배우게 되면 이런 저런 조건을 붙이지 마시고 적극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길위원 가능하죠? 자리에 계시는 동안에는 하셔야 됩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대학을 누구나 갈 수는 있지만 안 간다고 하면 소외될 수 있어요. 부모들부터가 난리가 납니다, 엉덩이 때리면서. 안 가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라는 겁니다.

○정종길위원 이해하셨죠?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동수 평생학습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김흥배 원장님 예산 추경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유정숙 과장님.

○윤태천위원 추경 예산 156페이지 보니까 청소년 건강지원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비가 2억 816만 4천 원이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국도비가 매칭사업이죠?

○윤태천위원 그런데 이게 매칭사업인데 집행잔액이 또 많이 남았네요, 보니까.

○윤태천위원 그럼 너무 과다하게 잡아가지고 집행잔액이 반납을 많이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내용이에요, 이 내용이?

○윤태천위원 집행잔액이 4262만 6200원이 남았잖아요?

○윤태천위원 그런데 그 뒤에도 보면 159페이지도 4262만 6200원이 남았는데, 160페이지에 보면 거기도 또 같은 청소년 건강 여성 위생용품비가 2141만 5100원이 또 남았어요. 어떤 내용이죠, 같은 품목에서 목을 쪼개서 반납한 겁니까? 어떤 내용이에요, 이게?

○윤태천위원 그러면 같은 목록에서 지금 이게 쪼개서 반납을 한 거죠?

○윤태천위원 그러면 다 쓰든가 아니면 차상위계층한테 주는 거잖아요, 이거는 위생용품비는?

○윤태천위원 그러면 이거 아까 90% 줬다고 그랬죠?

○윤태천위원 그러면 예산을 너무 과다하게 잡지 말든가 아니면 더 효율을 높여서 지원을 해 주든가 해야 되는데,

○윤태천위원 그러면 행정에 모순이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여가부에서 국가에서 나오는 거 도비나 국비 매칭사업이지만 시비하고, 이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서 이렇게 쪼개서 반납을 한다는 것은 모순이 있다고 지적하는 내용이니까 이런 일이 없도록 여가부나 이쪽 국가에다 요청을 해서, 가뜩이나 지금 세계경제가 어렵잖아요. 아니면 효율을 더 높이든가, 아니면 어려운 청소년들한테 지원을 더 받을 수 있게 하든가.

반납을 준 것도 이렇게 집행잔액이 쪼개서 양쪽으로 나눠서 이렇게 반납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모순이 있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윤태천위원 청소년들한테 몇 명이나 됩니까, 인원 숫자가?

○윤태천위원 1988명?

○윤태천위원 위생용품은 어떤 걸 얘기하는 거예요?

○윤태천위원 이왕이면 더 지원할 수 있도록 해서 좋은 복지니까 올바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먼저 인재육성재단이요.

신규채용으로 지금 예산이 올랐잖아요? 7급 3호봉 1명, 7급 4호봉 1명이에요, 2명이에요, 이거? 1명인 거죠? 2명에 대한 거죠, 인건비?

○현옥순위원 2명이죠?

○현옥순위원 왜 중간에 채용을 하게 됐죠?

○현옥순위원 지금 이 업무까지 우리 과장님 소속이란 얘기죠?

○현옥순위원 업무과다로 못하니까 채용을 하게 됐다 이 말씀이신 거죠?

○현옥순위원 그러면 사무관리비는 기존 반값등록금은 계속 해 오던 사업이잖아요?

○현옥순위원 사무관리비가 올라왔거든요.

○현옥순위원 홍보비로?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좀 전에 윤태천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요.

저는 이 사업은 좋은데 지급방법에 모순이 있는 거예요. 제가 만약에 받는 입장이라면 이렇게 오픈된 바우처카드로 주면 저도 표현이 좀 그렇지만 창피해서 안 쓸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어떤 타 시는 여성 위생용품에 대한 조례도 있어요.

그래서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주는 방법을 건의를 한번 해 보세요. 이거 어차피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의해서 규정돼서 주는 거기 때문에 전국적인 문제일 수 있거든요.

○현옥순위원 어떤 사기진작에서 이거를 지급하는데 좋은 의도는 있는 데도 불구하고 받는 입장에서는 반대로 위축되는 그런 느낌을 받으면 안 쓰게 되거든요.

지급 방법에 대한 모색을 계속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들어가지 않아도 바로 내가 필요할 때 살 수 있도록 한번 건의 좀 해 보십시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도서관이요. 감골도서관이요.

○현옥순위원 감골도서관 도서구입비 외에 관산도서관도 올라왔고 단원어린이도서관도 책값에 대해서 올라왔습니다.

아까 정종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큰 규모의 서점보다는 우선순위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지역에 운영하는 그런 분이 우선이어야 되고, 또 여성사업가가 또 우선이 돼야 되고, 전통시장 내에 들어가 있는 서점이 저는 우선순위가 돼야지 지역의 큰 서점을 우선적으로 주는 건 저는 옳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혹시 이렇게 계속 도서구입을 다달이 하게 된다면, 아까 6개라고 그랬잖아요, 지역에?

그러면 1년에 여섯 번만 구입하는 게 아니에요. 한 번만 해도 돌아가면 한 번씩은 다 소상공인들한테 도움을 줄 수가 있고, 입찰이 아니고 수의계약이기 때문에 2천만 원 미만이잖아요. 아시겠지만 너무 힘들거든요, 조그만 서점들이.

○현옥순위원 수의계약이니까 가능하시잖아요. 도와줄 수 있잖아요.

그런 서점들을 파악하셔서 도와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렇게 하고, 아까 상록어린이도서관이나 단원어린이도서관 같은 경우는 아까도 0세부터 36개월, 36개월부터 만 5세까지 이렇게 단계별로 꾸러미 사업을 계속해서 해 오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그 꾸러미 사업이 지금 몇 년 진행되다 보니까 몇 년이 되다 보면 한 바퀴 돌잖아요?

그러면 그 사업을 계속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한 번 다 돌면 끝나는 사업인가요?

○현옥순위원 그렇죠. 지금 한 10년 가까이 됐죠?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아까 제가 페이지를 못 찾았는데 1차적으로 평가인증 어린이집 시설 몇 군데, 국공립 몇 군데, 예를 들어 가정 몇 군데 이렇게 해서 한 바퀴가 다 돈다 하더라도 사실 어린이집에도 그런 도서에 관한 예산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좋은 사업이지만 그 외에 저소득층 부모의 아이들도 한 번 확대할 수 있도록 생각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옥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과에 질의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151페이지에 보면 평생학습박람회, 이게 완전히 취소된 겁니까, 1500만 원?

○한명훈위원 코로나 때문에 취소된 건가요?

○한명훈위원 다음은 교육청소년과에 질의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거기 예산서 158페이지에 보면 청소년재단에 2억 5천을 지금 현재 출연금 하는 거죠?

○한명훈위원 청소년재단에 보니까 인건비예요, 대부분.

○한명훈위원 인건비가 원래 본예산 기정예산이 11억 9천만 원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3억 1600이 인건비가 상승되었습니다.

왜 이게 본예산에 올라오지 않고 추경에 올라온 거죠?

○한명훈위원 본예산에 그러면 사전에 다 내용이 숙지된 내용이네요?

○한명훈위원 그래서 하반기 3추에 이렇게 올려서 쓰자?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현옥순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요. 실지 중앙도서관, 감골도서관 그다음에 관산도서관 다 이번에 도서구입비가 올라와 있죠?

실지 도서구입비 분포를 보면 지금 현재 어떤 종류별로 책을 이렇게 구입합니까?

○한명훈위원 그럼 2천만 원, 1천만 원, 600만 원 이런 리스트가 다 있습니까, 지금 구입하려고 하는 리스트가?

○한명훈위원 감골하고 관산은 지금 책을 구입하려고 하는 리스트가 다 있어요?

○한명훈위원 올해 2020년도 책을 구입한 내역서를 중앙, 감골, 관산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도서 구입하는 비용도 삭감을 합니까?

○한명훈위원 전체적으로 그냥 일괄 코로나 예산 때문에 10% 삭감한 거죠?

○한명훈위원 아무튼 도서구입비만큼은 최대한 예산을 삭감하지 않도록 우리 위원회에서 이렇게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그 리스트를 한 번 줘보십시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우리 한명훈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덧붙여서 리스트 줄 때 금액 그다음에 도서목록도 있으면 주시고요. 그다음에 서점은 앞 글자 주고 00 이렇게 주세요. 서점은 안 밝혀도 된다고요. 앞 글자 주고 00 이렇게 주시라고, 어디 서점에서 샀는지 안 알아도 되니까.

평생학습과요.

○정종길위원 예산서 151페이지에 보시면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사업 집행잔액 해가지고 6만 5700원 남은 거 있죠? 이번에 다 쓰고 지금 남은 거죠?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2019년에.

○정종길위원 이거 예산이 총 얼마였어요? 2019년 예산에.

○정종길위원 저도 기억이 안 나가지고.

아니, 찾지 마세요. 내가 찾아보면 되니까.

부족하지는 않으셨어요?

○정종길위원 코로나에 예산 지난번에 절약 차원에 우리가 다른 예산 만드느라고 삭감되면서 그때 많이 삭감 안 된 거는 확인은 했는데,

○정종길위원 부족하면 나중에 차후 또 말씀을 한번 전달해 주세요.

○정종길위원 청소년재단 거 교육청소년과요.

청소년재단 운영비는 아까 말씀하셨는데 지금 증액 이번에 올라왔죠?

○정종길위원 그죠, 2억 5천?

○정종길위원 운영지원비.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인건비인데, 그러면 이거하고 저거하고 틀린 거죠? 청소년수련관에 노후시설 개선에 3억 2300하고는 전혀 다른 거죠?

○정종길위원 총 인건비, 이번에 새로 온 거.

그러면 내년에는 이거 올라온 것에 플러스 해가지고 잡혀야 되겠네요, 본예산에는?

○정종길위원 그죠?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관장님들 싸잡아서 얘기할게요. 종목, 종목 말고 도서관장님들.

지금 현재 쓰시는 예산이 필요 목에서는 대충 다 봐서 알겠는데요. 많이 부족한 건 알죠.

그런데 그래도 많이 부족하신 편입니까? 아니면 뭘 하고 싶은 사업이 있는데 이거를 못하는 겁니까? 각자 의견을 한 마디씩만 간단하게.

○정종길위원 파악하면 얘기하시고.

○정종길위원 예.

관산은요? 관산도 파악 아직,

○정종길위원 부족한 건 아니다?

○정종길위원 잘 알겠어요.

우리 예절관장님 한해 예산이 1억 8천정도 되죠? 예절관 1억 5천정도 되나요? 1억5700?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지금 1억 5700 정도 쓰더라고요. 뭘 하고 싶은 사업이 막 있으신데 그거 못하는 거,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지금 보니까 1억 5천, 2020년 예산이 그렇게 잡혀 있더라는 거예요.

○정종길위원 추경에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 뭐냐 하면, 전체적으로 왜 세 분 관장님한테 여쭤봤냐 하면 예산이 관산은 좀 부족하지는 않는 것 같고, 중앙도서관장님은 아직 파악이 안 끝나서 답변을 못하고, 감골도서관장님은 코로나로 인해서 못했는데 전체적인 예산을 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예산 삭감을 지난번에 했고요.

이번에 추경에 하면서 그래도 필요한 사업들은 올려야 된다고 해서 올리고 있는데,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전체적으로 10%씩을 삭감하라고 해서 어떤 과는 어떤 부서는 도저히 못 빼는 예산 빼고는 뺀 데가 있고, 어떤 부서는 일괄적으로 그냥 깎지 말아야 되는 예산도 깎았고, 그리고 이번에 올라온 거 보니까 기존에 깎인 것이 올라와야 되니까 코로나가 또 아직 안 끝나다 보니까 못 올리는 예산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런데 시민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쭤보는 이유가 “그 예산을 한 번 깎아보니까 없어도 되겠더라.” 이렇게 말하는 시민들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불필요한 예산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 저희가 물어볼 때, 본 위원이 물어볼 때는 답변을 해 주시면 좋겠다.

이 예산은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인해서 행사를 못해서 깎고 없어진 2020년 예산인 거지 2021년에 가가지고 없어도 될 예산이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있을 수 있어요. 예산은 계속 증액만 되지 감소는 안 시키고 싶은 게 솔직한 과장님들의 마음 아닙니까? 우리 과의 예산이 깎이면 창피하죠, 왜 깎였는지도 모르고.

그래서 계속 증액시키는 걸 좋아하는 것은 알지만 불필요한 예산이 아니라는 것을 꼭 부서에서 과장님들이나 관장님들이 장악을 하시도록 이런 말씀을 드리려고 드린 거예요.

대표적으로 관장님 답변, 중앙도서관장님 답변.

이해하셨어요, 제가 말씀드린 거?

○정종길위원 국장님.

○정종길위원 제가 방금 드린 말씀에 대해서 한 말씀만 하시죠, 답변에. 예산 부분에 있어서.

○정종길위원 나중에 잡을 때가 어려워지거든요.

○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네, 추연호입니다.

원장님, 인재육성재단 출연금이요. 지금 한 10억 정도 올랐거든요.

그런데 지금 업무보고 우리 추경 예산 설명서에 보면 1단계가 34억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게 예산 추경에 증가된 금액이 10억 올라와서 43억 6천 되거든요.

그러면 이게 지금 여기 제출한 책하고 안 맞아요. 2단계가 70억이고, 3단계 200억, 4단계가 335억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34억, 지금 1단계가 2020년 34억 1400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기정예산액이 32억 7천이에요, 32억 7천.

이게 지금 한 10억 정도, 10억 9800이 올라온 건데 이거하고 지금 자료 예산서하고 이게 틀린 건가요?

○추연호위원 67페이지 인재육성재단 운영 반값등록금 지원금 있잖아요?

○추연호위원 거기에 보면 사업비가 34억이에요, 1단계가 2020년도.

그러면 올해 사업비가 이게 34억이 돼야 되잖아요?

그런데 기정액이 32억 7천에서 43억 6천으로 됐거든요? 이게 다른 거 포함된 건가요? 10억 9800이 올라온 거거든요.

○추연호위원 예, 얘기하세요.

○추연호위원 저는 지금 돈을 예산을 소요한 거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지금 우리가 추경사업 예산 설명서에 소요예산 표하고 소요예산 표에 2020년도에 34억 1천만 원이에요. 한번 책 보세요, 97페이지. 추가경정 예산안 책 97페이지.

거기에 보면 예산 자체가 34억이잖아요? 34억 1400.

그런데 지금 예산서에는 이것과 예산서하고 보면 여기는 43억 6800이에요.

그러면 이 차액이 이 책하고 이 책하고 틀리니까 제가 묻는 거예요. 예산을 부족해서 잡는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뭐가 어떤 게,

○추연호위원 그래요? 이 책을 거기서 만든 거 아니에요?

○추연호위원 예산서에는 금액이 한 10억 올렸는데, 이게 그럼 이쪽이 먼저 만들어서 책을 예산 자체가 틀린 건지 그걸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나중에 확인해 주세요, 지금 확인 설명이 안 되면.

그다음에 관산도서관이요.

○추연호위원 도서정리 자원봉사 실비보상 금액이 전부 7월이에요, 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선부도서관 운영관리만 6개월로 되어 있는데 이거를 왜 7개월, 6개월로 자른 거죠? 나머지는 다 7개월로 되어 있습니다. 선부도서관만 6개월로 되어 있어요.

이거는 어떤 이유에서 여기만 한 달이 줄은 건가요?

○추연호위원 그리고 왜 7개월로 한 건지, 그러면 코로나 때문에 나머지 개월 수를 안 쓰는 건지 그것에 대해 알고 계세요?

○추연호위원 다 7개월로 되어 있는데,

○추연호위원 지금 다른 데는 다 7개월이에요.

그런데 선부도서관만 6개월이에요. 여기는 그럼 빨리 들어갔나요, 여기만?

○추연호위원 아니, 이거를 인원수 계산을 정확히 했어요, 명세에 실 계산을.

그런데 6월로 계산했고 나머지는 다 7월이에요.

그래서 나는 그러면 한 달이 먼저 지금 달미도서관, 와동, 당곡, 대부, 선부 다 그래요, 관산.

그런데 선부도서관만 한 달 먼저 들어간 거예요.

그거예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분들이 도서정리 자원봉사자를 안 쓰고 있는 건가요?

○추연호위원 그럼 앞으로 계속 안 쓰나요, 12월까지?

○추연호위원 그런데 예산은 왜 반납합니까, 지금?

○추연호위원 아니, 제 말씀은 휴관을 지금 하고 있는 건 맞는데 나중에 만약에 휴관을 안 하게 돼서 12월을 쓰게 되면 이거 반납하고 나면 어떻게 할 거냐는 거예요.

○추연호위원 그런데 여기다 왜 7개월로 적어 놓느냐고요.

○추연호위원 도서관장님, 관산관장님.

○추연호위원 그것 내용 좀 정확히 잘 파악해 보세요.

○추연호위원 예, 알려주세요.

왜 그러냐면 지금까지 위에서 앞으로 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만약에 이게 완화돼서 하게 되면 이 예산 자체를 이번에 반납시킬 필요가 없는 거고, 그때 가서 연말에 끝내야 되는 거 아닌가 지금 그 생각이고, 선부도서관이 왜 한 달 빨리 됐는지 그것만 알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재단출연금 아까 과장님, 전부다 인건비라고 하셨나요?

○현옥순위원 예.

○현옥순위원 다 인건비인가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여기에 세출예산 올라온 거는 따로인가요, 그럼, 예산이?

○현옥순위원 그러면 대표님께 여쭙겠습니다.

○현옥순위원 2억 5천이 지금 순수 인건비라고 과장님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현옥순위원 맞습니까?

○현옥순위원 그러면 여기에 추가로 사업비 보조사업비들이 올라온 것들은 뭐죠, 그럼?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수입으로 해서 나머지 보조사업 여기 지금 증액된 금액들은 이게 된다는 거죠, 운영이?

○현옥순위원 그러면 지금 이 코로나 때문에 못한다고 아까 사업들 대부분 말씀을 하셨는데도 강사비라든지 이런 동아리 지원금, 보조사업 여러 가지 있어요.

이런 걸 감안해서 사업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그럼?

○현옥순위원 네, 사업비가 일부 있어요.

○현옥순위원 소모품비 같은 경우는 연초부터도 꼭 필요한 거잖아요, 사무용품이나 이런 거는.

그런데 단원도 그렇고 상록도 그렇고 이런 예산을 깎았어요, 본예산에.

○현옥순위원 그러면 어떻게 썼어요, 그동안에 이렇게 다 깎아서 11개월치가 올라왔는데?

○현옥순위원 지금 올라왔단 말이죠, 그런데.

절약해서 잘 쓰셨어요?

○현옥순위원 사업을 못하게 될 경우에는 그럼 운영을 못하잖아요.

거기에 대한 마이너스 손실은 그럼 어떻게 되는 거예요, 운영비는?

○현옥순위원 그러니까 출연금으로는 인건비만 쓸 수가 있고 나머지 보조사업은 사업을 통해서 대체를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현옥순위원 정책사업이요?

○현옥순위원 그러면 출연금으로만 쓸 수 있는 정책사업 내역서 좀 주시고요.

○현옥순위원 운영하시다 보면 애로사항이 있는 게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할 경우 강사에 대한 부분일 것 같아요. 강사 인건비, 물론 사업에 대해서 달라지잖아요?

○현옥순위원 만약에 그럴 경우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 강사가 어렵잖아요?

○현옥순위원 그럼 어떻게 보상이라고 해야 되나, 대책 그런 방법은 없나요, 그럼?

수련관만 믿고 그분은 다른 데 일을 안 했을 거 아니에요.

○현옥순위원 그럴 경우 어떻게 하고 있나요?

○현옥순위원 그런데 이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물론 여기 청소년 출연금으로 못하잖아요? 사실 제한적이니까 정책이 아니고 하니까.

그런데 저희 코로나특별위원회에서도 많이 말씀하셨지만 그런 강사들에 대한 지원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부분도 우리 수련관 쪽에서도 신경을 써서 그분들 어려운 사항을 잘 도와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현옥순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종길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청 하나만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한테 얘기해야 되나, 도서관장님들한테 얘기해야 되나요?

각 도서관에 소관 되어 있는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도서관들 있죠? 예를 들어 감골이면 성포도서관, 수암도서관 쭉 있잖아요.

○정종길위원 관장님들 이해하셨어요?

○정종길위원 소속되어 있는 도서관별로, 거기는 우리 팀장님들이 나가 계신가요, 책임자로?

○정종길위원 그렇지 않고 민간인이 맡고,

○정종길위원 직원만?

○정종길위원 팀장님이 나가 있는 데도 있고?

○정종길위원 그럼 책임자 책임,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3개 도서관에서 갖고 있는 조직도, 팀장님이 나가 있으면 팀장님하고 팀장 이름, 연락처는 필요 없고요.

과장님 이해하셨죠?

○정종길위원 네.

○위원장 김동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동 안건에 대하여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관련 자료는 집행부로 즉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