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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67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2020.11.3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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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안산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1월 30일(월)

장 소 상임위원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2. 2021년도 예산안

3.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 2021년도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3.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 2021년도 예산안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나. (재)안산문화재단 소관

3.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시장제출)

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위원장 이기환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문화체육관광국,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이상 3건의 안건을 함께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사항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순서대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입니다.

85쪽, 문화체육관광국 총 예산 규모입니다.

2020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0.1%가 감소한 632억 923만 6천 원으로 6080만 8천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면,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대비 0.35% 감소한 322억 3099만 5천 원으로 1억 1211만 2천 원이 감액되었으며,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0.75% 증가한 245억 943만 4천 원으로 1억 8318만 4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3.95% 감소한 26억 3075만 원으로 1억 819만 원이 감액되었으며, 정보콘텐츠과는 기정예산 대비 0.61% 감소한 38억 3805만 7천 원으로 2369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86쪽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87쪽부터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87쪽에서 90쪽까지는 체육진흥과 소관으로 『관산 체육문화센터 및 안산 반다비체육문화센터 제로에너지 시설 조성』입니다.

한국형뉴딜 중 그린뉴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국민체육센터 제로에너지 시설 조성 사업’에 관산 체육문화센터와 안산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선정되어 에너지 고효율 친환경 시설로 조성하기 위하여 국고보조금 1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83쪽,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총 예산 규모입니다.

2021년도 본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4.07%가 증가한 590억 4600만 원으로 72억 8453만 1천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황을 보고 드리면, 문화예술과는 기정예산 대비 9.47%가 감소한 222억 4790만 9천 원으로 23억 2803만 3천 원이 감액되었으며,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 대비 41.16%가 증가한 289억 578만 3천 원으로 84억 2774만 3천 원이 증액되었고, 관광과는 기정예산 대비 9.64%가 증가한 32억 8531만 4천 원으로 2억 8899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정보콘텐츠과는 기정예산 대비 24.14%가 증가한 46억 699만 4천 원으로 8억 9583만 1천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184쪽부터 185쪽까지의 주요사업비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86쪽부터 주요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86쪽, 문화예술과 소관 『안산문화광장 스마트공연장 조성』입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 장소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 내 공연장 무대와 객석 등을 개선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상시 공연이 가능하도록 활성화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87쪽, 『2021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입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거리예술 관람을 통한 시민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하고자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188쪽, 『대부광산 퇴적암층 역사문화 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대부광산 퇴적암층에 탐방로 조성 및 식생 정비, 안내소, 화장실, 주차장 등의 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 유입 등 문화·관광 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6억 8088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89쪽,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 및 운영』입니다.

안산 산업역사를 조사·연구하고 부품소재·뿌리산업이 특징인 유·무형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여 박물관 전시 및 기획전시에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 구축의 일환으로 3억 379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0쪽, 체육진흥과 소관 『해양연구원 운동장 시설 개선 공사』입니다.

현재 구체적인 활용 계획이 수립되어있지 않은 해양과학기술원 부지에 임시적으로 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1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91쪽, 『월피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시낭운동장 내 유휴부지에 체육시설 및 문화센터 등 복합시설을 건립하여 지역 주민의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국비 39억 4천만 원과 시비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3쪽, 『일동 체육문화센터 건립』입니다.

일동 주민들의 다목적체육관 건립 요구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62억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5쪽,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 조성』입니다.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에 에어돔을 설치하여 사계절 생존수영 및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용수영장을 조성하고, 유사시에는 재난대피시설로 이용 가능하도록 4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7쪽, 『호수테니스장 지붕 설치 공사』입니다.

호수테니스장 일부 코트에 막구조물 지붕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기후와 관계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1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8쪽,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프로축구단 운영을 통하여 시민화합 및 정주의식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38억 원의 보조금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199쪽, 관광과 소관 2021년 안산 김홍도축제 개최입니다.

천재 화가 김홍도가 태어난 성포동 노적봉 둘레길 일대에 김홍도 테마길 조성 사업과 더불어 안산의 대표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여 김홍도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0쪽,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입니다.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염전 체험장을 대부도 동주염전 부지에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0억 3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쪽, 정보콘텐츠과 소관 『통합홈페이지 콘텐츠 강화 및 유지관리』입니다.

안산시의 대표 홈페이지 및 14종의 홈페이지를 반응형웹으로 전환·재구축하여 통합홈페이지의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를 위해 3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2쪽, 『안산시 데이터 플랫폼 구축』입니다.

우리 시의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 주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연계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책 결정과 모니터링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지원하고자 4억 원의 구축비용을 편성하였습니다.

203쪽, 『민원 상시분석시스템 구축』입니다.

우리 시 민원 데이터 특이점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예측 가능한 데이터 기반 민원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4쪽, 『네트워크 암호화시스템(VPN) 대체 구입』입니다.

날로 지능화·대형화되는 해킹 공격 및 악성 프로그램 유포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으로 안정적 기반의 행정정보통신망 운영을 위하여 1억 38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5쪽, 『안산시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입니다.

안산시 전역 공공생활권에 시민의 정보 격차 해소와 통신비 절감을 통해 운영 중인 안산시 공공와이파이 인터넷 회선료에 2억 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산시 기금운용 계획안은 51쪽부터입니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예탁금 이자수입과 비융자사업비 지출로 2020년 말 현재액 대비 4.14% 감액된 29억 3179만 5천 원이며, 체육진흥기금은 예탁금 이자수입과 비융자사업비 지출 사유로 2020년도 말 현재액 대비 15.77%가 감액된 34억 1432만 9천 원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문화체육관광국의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문화체육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강혁 전문위원 이강혁입니다.

안산시장으로부터 2020. 11. 12. 제출되어 11. 19. 문화복지위원회로 회부된 2021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2021년도 세출 예산은 590억 4600만 원으로 2020년도 대비 14.07% 증가하였으며, 안산시 총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09%입니다.

부서별로 말씀드리면, 문화예술과는 전년 대비 9.47% 감소한 222억 4790만 9천 원을 편성했으며, 3천만 원 이상 신규 사업은「안산9경-안산 어디까지 가봤니?」 1억 9천만 원, 「대부광산 퇴적암층 역사문화 공간 조성비」 6억 8088만 8천 원 등 7개 사업 19억 2988만 8천 원이며, 2020년 대비 5천만 원 이상 증액 사업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운영」 21억 6730만 원, 「안산국제뷰티산업쇼」 1억 2천만 원입니다.

주요 감액 요인은 2020년도에 편성됐던 「철길 명품 문화예술거리 조성 사업」, 「단원 김홍도 관련 미술작품과 산업박물관 소장품 및 전시물 취득 사업」, 「화림선원 보수사업」 등 완료된 사업 예산 감액과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문화행사를 축소하여 사업비를 감액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체육진흥과는 전년 대비 41.16% 증가한 289억 578만 3천 원을 편성했으며, 3천만 원 이상 신규 사업은 「생존수영체험 전용수영장 조성 관련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4억 원, 「호수테니스장 지붕설치 공사비」 13억 원 등 6개 사업 22억 5325만 원이며, 2020년 대비 5천만 원 이상 증액 사업은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5억 원,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등 5억 3504만 원입니다.

주요 증액 요인은 월피 체육문화센터, 일동 체육문화센터 건립과 호수테니스장 지붕 설치 공사 등 공공체육시설 건립 및 개보수 예산이 증액 편성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해양연구원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는 해양과학기술원이 공유재산으로 취득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유재산 활용 방안 확정 전까지 임시 활용하는 것이기에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등 각종 체육활동 지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관광과는 전년 대비 9.64% 증가한 32억 8531만 4천 원을 편성했으며, 3천만 원 이상 신규 사업은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3천만 원,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 10억 3500만 원이 있으며, 주요 증액 요인은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사업」이 신규 편성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정보콘텐츠과는 전년 대비 24.14% 증가한 46억 699만 4천 원을 편성했으며, 3천만 원 이상 신규 사업은 「데이터플랫폼 구축」 4억 원, 「네트워크 암호화시스템 대체 구입」 1억 3860만 원 등 7개 사업 8억 8739만 6천 원이며, 2020년 대비 5천만 원 이상 증액 사업은 「통합홈페이지 콘텐츠 강화 및 유지관리」 3억 4천만 원, 「공공와이파이 회선료」 2억 880만 원입니다.

주요 증액 요인은 전산개발비인 데이터플랫폼 구축 신규 편성과 통합홈페이지 콘텐츠 강화 및 유지관리비가 전년 대비 71.79% 증액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2021년 기금운용 계획안으로 보고서 11쪽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기금은 문화예술과의 문화예술진흥기금과 체육진흥과의 체육진흥기금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하여 단체 또는 개인의 문화사업과 활동을 지원하여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2000년도에 설치된 기금으로, 2021년도 수입계획은 2020년도보다 3456만 7천 원 증가한 1억 7324만 원으로 예탁금원금회수 1억 5천만 원, 이자수입 2324만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1년도 지출계획은 예술행사 공모 및 지원 등에 1억 732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진흥기금은 시민 건강과 체력 증진 도모 및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1995년도에 설치된 기금으로 2021년도 수입계획은 2020년도보다 5억 6959만 4천 원 증가한 7억 80만 7천 원으로 예탁금 원금회수 6억 7천만 원, 예탁금 이자수입 3080만 7천 원으로 편성했으며, 2021년도 지출계획은 7억 80만 7천 원으로 직장운동경기부와 학교 운동부 육성 및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년 대비 사업비가 6억이 증액되었고, 사업목적 중에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고 있으나 일반회계에서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선수 영입 유치비 4억 원이 편성되어 있어 본예산과 병행하여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 및 예산서,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제가 위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 오전·오후, 오후 4시까지 문화체육관광국 예산 심의가 있는데요. 오전에 위원 여섯 분 질의시간은 1차 질의 10분, 2차 질의 5분씩 하면 오전 시간 갈 것 같습니다.

부족한 사항들은 오후에도 마찬가지로 시간을 배려해 드릴 테니까 적절하게 잘 시간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는 우리 이경애 위원님부터 하고, 오후에는 우리 나정숙 위원부터 이렇게 먼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안녕하세요.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본예산 하시느라고 너무 고생들 많으셨고요. 많이 줄였을 텐데도 문화체육관광국은 올랐네요.

저는 예산의 성과계획안부터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547쪽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의 예산의 성과계획안에 보니까 세 번째에 문화 자산을 보존하고 도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박물관을 건립하고 운영한다, 성과 목표가 2로 되어 있어요.

그거는 박물관을 2개를 지금 하시겠다는 뜻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성과지표에 대한 부분은요, 577페이지에 저희 정책사업인 박물관에 대한 내용 중에서 건립 부분과 운영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지표를 산업역사박물관에 대한 소장품 수집률을 하나의 지표로 잡았고요.

이경애위원 단위는 4개인데 성과지표수는 2개로 잡았어요, 지금 2로.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경애위원 547쪽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말씀드리면 저희가 성과지표에 대한 거는 산업역사박물관 소장품 수집과 성호박물관, 최용신기념관 이용자수에 대한 거를 지표로 잡았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단위사업으로는 성호박물관, 최용신기념관 그다음에 산업역사박물관, 마지막으로 저희가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네 가지 사업으로 그렇게 정리를 해서 단위사업을 정해서 제출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것들 여기 들어가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저희가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계획 부분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585쪽에 보면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예산도 잡아있고 그렇거든요.

그러면 목표를 시립박물관을 하시는 걸로 잡은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시립박물관 건립은 저희가 3회 추경 때 타당성조사용역에 대한 예산이 삭감됐던 부분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절차상으로는 박물관 건립에 대한 사전평가가 필요한 부분이어서 거기에 대한 행정절차를 일단 진행을 먼저 하고 저희가 박물관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그 부지에 대해서 계속 용역이 몇 번씩 비용이 많이 나간 건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이경애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에서 그래서 부지에 대한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해서 많은 염려를 하고 계신 건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이경애위원 그래서 염려가 돼서, 예산 성과계획서안에 이렇게 시립박물관을 건립하는 걸로 목표를 잡아 놓으시면 그렇게 가실 텐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염려가 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여기 단위사업 내용에도 있듯이 저희가 박물관 건립에 대한 기본계획도 필요하고 또 타당성 조사라는 부분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원님이나 의회에서나 또 시민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이 문화체육관광부에 박물관 건립에 대한 사전평가를 통해서 저희 시의 지금 현재 여건들에 대한 것들을 다시 한 번 저희가 평가서를 작성하면서 검증을 받고 또 거기에서 저희 현재 여건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조금 보완해 나가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평가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우리 시 여건도 같이 맞춰 나가고자 진행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많이 걱정들 하고 계시니까요. 잘 계획을 세우셔서 정확하게 시민들의 뜻을 알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4회 추경 보겠습니다.

363쪽에 안산거리극축제 예산이 올라왔어요.

이게 지금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 부분 4회 추경에 있는 거리극축제는 전년도 사업비 잔액에 대한 반납, 올해 사업비에 대한 일부 집행을 하고,

이경애위원 4억 올라갔던데 보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2021년도는 4억이 올라가 있고요. 저희가 사전에 의회 사전 설명회 때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기간에 대한 부분을 예산이 전년도에 10억 그다음에 준비금이 있는 상태에서 올해 준비금이 없이 4억 예산을 지금 편성이 됐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예산 4억을 편성해 주신다고 하면 저희가 일단 기간에 대한 부분이 조금 축소 검토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3일 진행하던 것을 전야제 그리고 당일 이렇게 행사를 개최할 계획을 일단 큰 틀에서 재단하고 협의를 했고요.

그다음에 조금 더 세부적인 거는 저희가 12월 달에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거리극 축제운영위원회를 통해서 구상은 해야 되겠지만 첫 번째 기간에 대한 단축을 해야 될 것이다. 두 번째는 코로나 상황에서 국제 공연팀을 저희가 초청하기 어려운 여건이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과장님, 그 계획에 대한 것들은 세부적으로 또 임박해서, 저희가 지금 코로나가 가장 중요한 건데요. 예산 세워서 올해도 반납하셨는데, 한다는 전제 하셨기 때문에 반납 액수가 적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4억을 잡았지만 한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나중에 반납금액이 그냥 쓰게 돼 버리잖아요, 계약금 이런 걸로?

그거에 대해서 내년 4월, 5월에 거리극축제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지금 백신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과연 우리가 이런 축제를 할 수 있는지, 그 예산을 지금 여기서 잡아야 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685쪽 본예산 보겠습니다.

시립국악단 인건비가 올라와 있습니다. 시립합창단도 올라와 있고요.

작년에도 작년, 그러니까 2019년에서 20년 갈 때도 인건비가 조금 삭감이 됐었고요. 그다음에 올해도 5200 정도가 삭감이 돼서 올라왔어요.

그런데 과장님, 공무원들 급여 해마다 몇 %씩 인상되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올해는 0.8%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죠. 올라가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이경애위원 인건비는 해마다 조금씩 오르는 게 통상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인데, 시립국악단과 시립합창단의 인건비는 해마다 조금씩, 조금씩 줄어서 예산이 편성이 돼요.

제가 살펴보니까 이번에 빠진 예산 중에 자녀학비 보조수당이 전액 삭감이 돼서 올라왔어요.

이 부분은 왜 그렇게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자녀학비 보조수당은 내년부터 고등학교가 전면 무상교육이 되기 때문에 보조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는 사항으로 해서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공직자 분들도 자녀학비 보조금에 대해서는 전혀 삭감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안 나가죠. 예,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안 나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경애위원 그 부분이 궁금했고요.

이게 지금 49명에 대해서 1600만 원을 보조했던 건데 이게 다 삭감이 돼서, 그러니까 전면 고등학교 무상교육 때문에 빠진 거란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경애위원 이거는 노조하고 얘기가 다 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노조하고 별도로 협의를 한 사항은 아닌데요. 자녀학비 보조수당이라는 거는 실제로 집행액에, 그러니까 지급을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에, 저희 공무원도 서류를 제출하고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에 대해서 지급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급이 되거든요.

이경애위원 46만 9080원씩.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다 의무교육이 되면 학생들 돈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이거는 지원을 노조와 협의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경애위원 찾아가는 국악교실도 전액 삭감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프로그램 운영은 삭감이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거는 내년에 전혀 그런 프로그램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은 대면으로 프로그램 진행하는 부분은 조금 어렵다고 판단을 하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술단 급여에 대한 호봉 상승은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본급여에 대한 거는 삭감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공무원 수준에서의 상승은 있다고 보는 거고요.

그다음에 자녀학비 보조수당하고 그다음에 찾아가는 국악교실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강습료가 인건비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삭감되는 사항입니다.

이경애위원 공연수당 쪽에서 찾아가는 국악교실이 삭감되니까 4500이 전부 다 삭감이 됐거든요.

그런데 아까도 국제거리극축제 말씀드렸지만 시나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축제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예산을 세우시는데 이런, 사실 본봉들이 적잖아요, 국악단이나 이 합창단들은. 근무시간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런데 이렇게 수당을 가지고 사실은 거기에 플러스알파가 돼야지 그래도 기본생활을 하는데 이렇게 안 한다는 전제하에 예산을 전부 다 삭감해 버리면, 우리가 지난번 코로나 특위 때도 아마 과장님께 그런 주문을 드렸을 거예요. 온라인 공연이나 그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 달라, 그런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럼 이 국악교실도 대면은 안 되지만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시 행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사전에, 위원님 말씀처럼 행사가 옛날하고는 방식이 달라져서 언택트 공연이라든가 그런 게 있을 수 있는데 이 건과 국악단과 또 합창단은 보컬뮤직 아카데미 지도를 직접 나가서 하는 부분이, 이 두 개 프로그램 자체가 직접 지도의 형태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저희가 일단 삭감을 했던 부분인데요,

이경애위원 합창단도 2019년에서 20년 갈 때 6500 삭감했었고요, 인건비가. 2020년에서 2021년 갈 때 6500 정도 삭감이 됐어요.

인건비 삭감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예민하게 저도 받아들이고 있고, 해마다 삭감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그게 뭐냐 하면 결국은 수당이라든가 이런 거에 삭감이 되니까 인건비 전체에 삭감이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삭감 효과가 있죠.

이경애위원 그렇죠. 그래서 저는 그냥 보통의 예술인들도 마찬가지지만 시에 소속되어 있는 합창단이나 국악단, 예술단들의 그런 수당들을 삭감하는 부분들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그런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수당을 지급하는 방법을 찾아줘야 되지 않나 싶어요.

수당이라고 해서 이게 인건비가 아닌 건 아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은 저희가 보컬뮤직 아카데미하고 찾아가는 국악교실에 대한 부분 사업을 저희가 내년도에 안 하는 걸로 계획을 잡았고요.

위원님 말씀처럼 국악단이나 합창단이 실제로 많은 공연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어떤 그런 문화를 제공하고 그다음에 이분들은 또 공연수당을 통해서 어느 정도 보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공연 기회를 확대하는 쪽으로 사업계획을 구상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경애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저는 본예산 681쪽에 문화상 상패 등 제작 250만 원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상패 몇 개를 제작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안산시 문화상이요?

이진분위원 예. 하나가 250만 원은 아닐 것 같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하나가 아니고요. 안산시 문화상 하고, 저희가 매년 안산시 문화상을 5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고요. 그다음에 최용신봉사상까지 해 가지고 총 6개 분야에 대한 상패를 250만 원 예산으로 제작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그럼 이걸 다음에 하실 때는 곱하기 6을 해 주시든지, 하나가 아닐 텐데 250만 원이 세워져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산출기초에 대한 부분을 예산서에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683쪽에 문화누리카드가 있어요. 이거는 기재부하고 도비하고 매칭사업인데, 문화누리카드를 어디까지 대상을 해 주시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현재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 6세 이상의 차상위계층까지 수급 대상이 되겠습니다, 지원 대상이.

이진분위원 그러면 6세 이상 몇 세까지는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6세 이상부터 차상위계층하고 그다음에 기초생활수급자는 전부 수혜 대상이 됩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어르신들은 문화누리카드가 나오지만 사용을 할 수가 없대요. 이런 민원이 많이 들어왔는데 무슨 여행사, 공연, 문화체험 이런 것이 어르신들은 할 수가 없잖아요. 나갈 수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문화, 당초의 취지는 문화 사각 계층에 계신 분들에게 문화 혜택을 주고자 하는 사항으로 사업이 시작은 됐는데 점차 고령화가 되고 또 독거노인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문화시설을 찾아가기 어려운 여건인 게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이 있는 거를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첫 번째로는 관내에 저희 문화 관련된 업체들, 그런 영업장 같은 것들을 저희가 확대할 수 있도록, 발굴할 수 있도록 건의를 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문화의 범위를 조금 넓혀서 이분들에게 문화가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쪽에서도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사업 대상 범위를 확대해 달라고 저희가 경기도에 얼마 전에 건의 사항을 보낸 적도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보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그래서 이 대상처에 대한 부분은 저희 시가 자체적으로, 우리가 범위를 확대한다든가 이럴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거를 저희도 인지를 해서 일단은 건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진분위원 민원이 이런 누리카드가 나왔지만 이걸 우리가 어떻게 사용을 하느냐,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실적으로 조금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보통은 손자들이, 아이들은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까 손자들이 많이 쓰는데 실제 어르신들도 또 정말 가족이 없는 어르신들은 많이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걸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 사항도 보내고 했는데 조금 저희 시 자체에 그런 다양한 사업체 발굴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발굴을 해서 어르신들도 이런 문화적인 거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694페이지에 문화광장 스마트공연장 9억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진분위원 거기 공연장 무대 있는 쪽만 9억이 들어가는 거죠? 다른 데는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저희가 특조금을 신청해 가지고 9억 전액 도비로 받은 사항인데요. 신청을 할 당시에는 문화광장의 썬큰광장 일원으로 특조금을 신청했습니다. 그때 저희 화요간담회 때 보고 드린 것처럼 썬큰광장 중심으로 1차적으로 그쪽에 대한 공연장 개선을 하고요. 필요하다 그러면 그쪽 넘어서까지 저희가 어느 구간까지 할 건지는 설계를 통해서 조금 고민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썬큰광장 있는 데 무대를 사용을 하게, 공연을 하시는 분들도 다 밑에 바닥에서 하지 공연 무대에서는 사용을 잘 안하는 것 같아요.

왜 그렇다고 생각을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현장을 가서 봤을 때 썬큰광장 무대가 2012년도에 저희가 보니까 공사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현장에 가서 보면 무대 자체가 조금 좁고, 지금은 심지어 그 앞에 이렇게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무대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이 밖에서 봤을 때, 객석에서 봤을 때 보이지 않는 형태가 되고 또 그 위에 캐노피가 낮고 또 좁게 되어 있어서 어떤 기능을 하는 게 좀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활용 가치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서 했겠지만 지금 거의 9년 이상 됐기 때문에 요즘 추세에 맞는 형태의 공연장 정비가 필요할 것 같고요.

또 그렇다고 저희도 지금 조금 고민스럽기는 한데 기존에 있는 시설물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벤치마킹이나 의견들을 모으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설계가 되면, 구상이 되면 위원님들께 한 번 보고 드리고 좋은 의견도 한 번 저희가 수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 무대를 예산이 내려 왔을 때 쓸 수 있게끔, 무대가 많이 높고 낮춰가면서 좀 넓게 해서 무대를 이렇게 손을 한 번,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러니까 이게 무대의 기능도 해야 되고 또 광장 전체에서 봤을 때 시각적으로 너무 광장의 기능도 저해하지 않고 해야 되는 부분 있어서 사실 부서에서도 좀 고민은 있는데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저희가 설계할 때 다양한 의견수렴을 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거 살펴주시고요.

그 위에 보면 안산뷰티산업쇼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 증액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뷰티산업쇼 같은 경우에는 2019년도에 7천만 원 예산으로 사업을 하루 뷰티행사로 진행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올해 2020년도에는, 이 예산액 7천만 원은 본예산 기준이고,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5천만 원 더 증액을 해 주셔서 최종 예산은 1억 2천이었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 예산은 2020년도 예산하고 동일한 금액인데요. 저희가 올해 기획을 하기에는 하루가 아니라 3일 정도 계획을 해 가지고, 2021년도도 마찬가지인데요. 금액을 많이 증액을 해 주셨으니까 하루 행사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뷰티박람회를 겸해서 관내에 화장품 관련 생산업체들이 많이 있으니까 이 업체들에게 도움을 주는, 뷰티트렌드에 대한 것도 알려주고 또 우리 관내 뷰티 관련 상품들에 대해서도 홍보해 주는, 그런 뷰티쇼와 뷰티박람회를 겸한 행사로 진행을 하고자 예산을 조금 편성을 했습니다.

이진분위원 3일까지 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모든 예산은 다 깎으면서 뷰티산업만 증액이 된 부분이고요.

그 앞에 693페이지 보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청소년 연극제, 시니어 동화 그다음에 안산시민 전국가요경연대회 이런 거는 다 삭감이 됐어요.

시민들하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예산을 이렇게 많이 삭감을 하면서 뷰티산업에는 3일로 연장을 하면서 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다른 예산들도 사실은 삭감을 해야 될 예산은 아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예술단체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하는 행사들이기 때문에 부서 입장에서는 이 예산들도 다 살렸으면 좋겠지만 시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삭감된 부분은 저희도 좀 안타깝고요.

그다음에 뷰티 관련된 거는 1억 2천 예산을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하루가 아니라 3일 정도를 함으로 인해서 관내 업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또 저희가 행사뿐 아니라 관내 어려운 업체들에게는 제품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가지고, 올해도 기획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제품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저희가 행사 때 쓰고 또 그분들에게 그걸 나눠줌으로 인해서 각 업체들에서는, 참여 업체들은 그 홍보영상을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식으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을 구상했었습니다.

이진분위원 19년도에 뷰티쇼를 했을 때 다 외부에서 많이 왔지 우리 안산의 업체들은 거의 안 왔던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만약에 하게 된다면 우리 안산에 있는 업체 그리고 또 한복이나 이런 쇼도 안산에 있는 분들을 위주로 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올해 기획도 당초 부스 준비를 하려고 했을 때 관내 업체들을 우선적으로 하고 행사 규모에서 좀 부족한 부분만 관외 업체들로 하려고 진행을 했었거든요.

그런 식으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관내 업체들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행사를 기획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우리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장동진 과장입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정보콘텐츠과 예산이 많이 이번에 증액이 됐어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우리 정보 분야는 사실은 투자를 해야 되고 모든 게 지금 빅데이터들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그런데 제가 좀 이렇게 아쉬운 게 저희들이, 우리 정보콘텐츠과에서 국비라든가 도비 아니면 이런 공모사업 신청해 가지고 이렇게 나름대로 빅데이터라든가 이런 데 한 적이 있나요? 국도비 받아 가지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저희 실적은 없고요, 공모를 응시한 적은 있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여기 보면 과기부에서도 하고, 문화재청에서도 하고 해 가지고 보면 그런 것 공모사업들이 상당히 많아요. 물론 큰 예산이 들어가는 빅데이터 구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아무튼 공모사업이나 이런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지고 저희들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예를 든다면 과기부에서 하는 플랫폼 거기에도 보면 교통 분야에 성남시청하고 진주시청이 공모에 선정 돼가지고 그런 데이터 같은 거 구축하고 이렇게 했잖아요.

안산시도 그런 정보콘텐츠라든가 데이터 관련해서는 조금이라도 앞서 가는 게 행정력에 그만큼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이런 부분 하는 거는 적극 찬성인데 아무튼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적극 추진해서 시비를 아낄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전산 쪽에는 저희가 공모사업 해 가지고 해당되는 실적은 없었지만 통신 쪽에는 내년도 예산에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이라고 과기부 예산에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저희가 300대를 공모 선정이 됐습니다. 그 금액이 2억 한 800만 원 정도 되는데요. 다음에는 전산 쪽에도 저희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윤석진위원 715페이지, 국민체력 100 안산체력인증센터 운영 지원 관련해서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몇 쪽이죠, 위원님. 715?

윤석진위원 예. 여기 구체적인, 민간위탁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호수테니스장 지붕공사요, 750페이지.

이게 지금 처음 나오는 이야기는 아니고 계속해서 지붕 공사 관련해 가지고 아마 테니스 동호회에서 요구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역의 민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이게 진행이 안 됐던 부분들이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그래서 저희가 실제 저번에 코로나 때문에 설명회를 한 번 대면으로 하려고 했다가 못하고요. 지역의 동장님을 통해서 단체장이나 지역주민들한테 했고, 기 이게 6억이 특조비로 내려와서 설계를 하고 있는 중이고, 저희 시비가 좀 부담 되는 부분 있어서 이번에 계상하게 됐습니다.

윤석진위원 이게 아무리 특조비가 내려 왔다 하더라도요. 종목별 형평성 부분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보면 족구장도 지붕 이렇게 해 달라고 하고, 요구하는 데가 많아요.

그런데 실내테니스장은 사동에다가 얼마 전에 지붕 해 가지고 완공한 지가 얼마 안 됐잖아요.

그런데 여기 호수테니스장 지붕 공사 같은 경우에는 민원도 있고, 또 더군다나 특히 지금 코로나 때문에 실내나 이런 것들은 자꾸 금하고 있잖아요. 물론 지붕 공사지만, 바람은 통하지만.

그런데 굳이 지금 예산도 어렵고 이런 상황에서 지역의 민원도 상당히 있고 한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강행을 하려고 하시는지, 이런 부분들은 보류했다가 코로나나 이런 것들 좀 잠잠해지고 하면 하는 게 어떻게 부서에서도 진행하기가 더 쉽지 않은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코로나 정황도 유심 있게 지켜보고 있지만 현재 설계 단계고 또 기존에 실내, 안산시에 원래는 실내테니스장을 계획을 많이 하다, 화랑유원지냐 원고잔공원이냐 올림픽기념관 이렇게 하다 돌고 돌아서 사실 신도시에 있는 테니스장이 크다 보니까 거기에 전천후로 우리가 도민체전이나 전국대회 나가려면 훈련도 해야 돼서 이런 병행하는 차원에서 한 번 검토하게 된 것 같습니다.

윤석진위원 화랑유원지에도 실내테니스장 한다고 올라와 있어요, 260몇 억 중에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명품화 사업으로 저희 부서는 아닌데요. 아마 그런 게 있다고 저도,

윤석진위원 그게 체육진흥과 아니더라도 궁극적으로 체육진흥과에서 나중에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관리 차원에서 저희가.

윤석진위원 누가 보더라도 너무 한쪽으로 지금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예산이 편중되는 것 같은 시민들이 그런 저걸 받으니까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살펴보고 사업을 추진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님 말씀해서 고민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우리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종홍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윤석진위원 727페이지에 전국 대부해솔길걷기축제요.

이게 몇 회째 됐나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번 했습니다.

윤석진위원 네 번 했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윤석진위원 전년도에는 못 했던 건가요?

○관광과장 박종홍 올해는 취소했습니다.

윤석진위원 올해, 올해 취소됐고.

이게 보면 전국 대부해솔길걷기축제로 되어 있는데 전국의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이것 할 때 전국적으로 이렇게 많이 오나요? 홍보가 그렇게 되나요?

○관광과장 박종홍 시민 참여가 많고요. 누구든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게 열어두는 겁니다. 대부해솔길 홍보 목적도 있고요.

윤석진위원 전국 대부해솔길걷기축제 같으면 앞에 우리가 그냥 제목을 단순히 이렇게 할 게 아니라 나름대로 뭔가 전국적인 그런 홍보가 돼 가지고 대회 명칭에 맞게끔 어떤 그런 행사가 저는 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봐요.

물론 안산시를 홍보하고 관광과에서는 코로나 와중에도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지만 아무튼 올해 못한 예산 3천만 원이 예산으로 편성이 됐어요.

그럼 계절은 언제 정도 생각하고 있죠?

○관광과장 박종홍 내년도 시월 달 김홍도축제를 계획하고 있고요. 올해 공모사업으로 재즈페스티벌 선정이 됐었는데 취소되면서 못했고요. 내년에 공모한다면 그 예산도 확보 가능성 있어서 9월에 재즈페스티벌 하게 된다면 그때 동시 개최하는 걸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안산9경 안산 어디까지 가봤나’, 물론 문화예술과 건데 안산9경에도 대부해솔길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잖아요.

아무튼 그런 부분들하고 해 가지고 대회 명칭이 전국대회고 해솔길을 우리 안산시민이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관광과 차원에서는 전국에 홍보하는 그런 관광 활성화라든가 이런 데 목적을 둘 것 같으면 저는 대회 명칭에 맞게끔 어떤 홍보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들 잘 계획을 세워서 정말로 전국적인 어떤 그런 걷기대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 나름대로 사업예산서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존경하는 우리 이경애 위원님이 예술단체 부분에 대해 가지고 말씀하셨는데,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윤석진위원 예술인들이 지금 상당히 힘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일요일 날도 제가 예술의전당을 한 바퀴 둘러봤어요. 그래서 작품전시회라든가 이런 것들은 있는데 관람하시는 분들이 없더라고요.

관람하시는 분들이 없다 하더라도 그런 걸 꾸준히 이렇게 하실 필요가 있고, 안산에 우리 대부해솔길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도 중요하지만 시립합창단이나 시립국악단은 나름대로 우리 안산의 자랑이고 전국적인 어떤 그런 지명도도 가지고 있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인해 가지고 너무 그런 부분들이 위축되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왔던 어떤 그런 자산 가치를 안 잃을 수 있게끔 나름대로 사기앙양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에 우리 예술과에서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자칫 그냥 회의석상에서 이런 얘기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우리 시의회하고 시립국악단, 예술단체하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뭔가 좀 이렇게, 제가 느끼기에 뭔가 좀 약간 불이익을 받는다든가 하는 그런 느낌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술과에서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 예술과에 소속돼 있는 우리 안산의 자랑인 어떤 그런 단체들이 위축되지 않고 잘 이렇게 운영돼 가지고 나름대로 안산의 자존심을 지켜나갈 수 있는 그런 기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답변 드리면, 간단히 드리면 예술단의 활성화는 시민들에게도 굉장히 문화 향유를 하실 수 있는 많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기존에 올해 코로나 때문에 사실 공연을 많이 못한 부분이 있었던 건 사실인데 내년에는 조금 다양한 기획으로 예술단이 다양하게 시민들을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저희도 기획을 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얼마 전에 제가 100인 초청해 가지고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었잖아요. 그때 저는 우리 시립합창단 하는 것 보고, 물론 저도 문화 이런 데 접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적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상당히 역시 잘하는구나, 그래서 ‘저런 부분들을 왜 시민들한테 많이 못 보여주지’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예술과에서 코로나 문제 안 되는 범위 내에서 소규모로 해 가지고 저런 부분들을 자주 했으면, 안 그래도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이 많이 위안 받지 않겠나 하는 그런 나름대로, 이왕이면 우리 시립합창단이나 국악단이 있으니까 소규모 그런 공연들을 많이 할 수 있는 방법들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그렇게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시겠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나정숙위원 이번에 4차 추경하고 본예산이 같이 올라왔습니다. 4차 추경에 보니까 다 삭감된 예산이 다시 본예산에는 또 편성을 하는 그런 사항이 있어서 조금 절감에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요.

일단 사전에 앞서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지만 저도 몇 가지 얘기해 보면 올해 코로나 때문에 못했던 여러 축제가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내년에 축제들을 그대로 진행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이런 부서의 판단이 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보면 저희 시에 여러 가지 다양한 예술축제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그러면 예를 들면 하나, 민간행사사업보조의 축제들이 많죠. 거기에 별망성산제 같은 경우에는 올해 진행을 안 했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별망성산제는 진행을 안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내년에는 250만 원으로 편성을 하셨고요.

팔곡당산 산신제 이거는 당초에 500만 원인데 얼마에 진행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팔곡당산 산신제는 저희가 130만 원에 진행을 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잿머리성황제 실지로는 1500만 원이었는데 얼마에 올해 사업이 진행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270만 원으로 예산 최종 정리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외에도 다른 축제들이 많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그러면 올해 편성에 대한 기준을 보고 내년에 사업을 편성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잿머리성황제하고 2개의 산제에 대해서는 기존에 잘 아시는 것처럼 축제 형태의 행사로 했다가 올해는 제만, 의식만 하는 걸로 외부 인원을 최소화하고 여기에 참여하시는 분들만 해 갖고 의식행사로만 진행을 했기 때문에,

나정숙위원 그러면 만약에 내년에 코로나가 지금 같은 양상이면 올해처럼 할 가능성이 많은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일단은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수준에서 예산 편성을 해도 무리가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고, 나머지 이 세 가지 행사들이 다 하반기에 진행을 했던 행사들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아까 말씀,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내년 상반기에 코로나 백신이 나온다든가 어떤 사회적인 여건이 많이 변화가 된다고 그러면 훨씬 더 좋은 여건에서 전년도 같은 행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는 각 부서 간에 예산과에다 예산 편성 올린 것 그 중에 삭감된 내역을 한 번 참고를 했는데 문화예술과도 원래 당초에 추진하려고 했던 계획보다 예산과에서 많이 삭감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몇 % 정도 삭감됐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 전체 퍼센트로는 제가 따로 확인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거의 전년도 본예산 대비했을 때 최종 예산 323억 기준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30% 미만, 한 25% 정도 삭감이 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게 삭감을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축제 형식에 대한 부분은 분석을 다시 해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는데 올해 추진한 예산 모든 축제,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모든 축제 진행했던 사업비 그다음에 내년에 편성한 거를 비교해서 표로 주시고요.

내년에도 축제는 크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이런 판단을 부서하고 저는, 우리 시에 축제심의·평가위원회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나정숙위원 축제심의·평가위원회 올해 개최를 몇 번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축제심의위원회는 그동안 실적을 보니까 매년 1회 12월에 개최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이 어느 정도 확정이, 다음 연도 예산이 확정되면 당해연도의 성과 평가와 내년도 계획에 대해서 심의를 진행했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작년에 한 번, 올해는 아직 한 번도 안 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12월에 개최 예정으로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여기서 실지로 축제에 대한 거를 평가하거나 어떻게 할지에 대한 변경 이런 걸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당해연도에 이루어졌던 축제에 대한 평가하고 그다음에 내년도의 평가를 기초로 하는 내년도의 축제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다면 지금 의회 심의랑 맞물려지지가 않은 사항 있기 때문에 저는 이런 거를 최종 의결하기 전에 부서에서 그 표를 해서 저희에게 어떤 식의 기준으로 진행할 건지를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예를 들어서 몇 가지 했지만 아까 국제거리극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내년 5월인데 실지로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되게 미정이죠. 그런 사항을 말씀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 간단히만 말씀을 드리면, 올해는 축제를 사실 상반기에는 거의 취소 위주로, 코로나가 어떻게 되는지 그 추이를 지켜보면서 취소가 많이 됐고 또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취소했던 거를 임시적으로 임기웅변으로 대응하는 형태로 축제를 했다면 내년도의 축제 계획은 올해 못했던 부분까지 저희가 코로나 상황에 대비한 게 같이 반영된 축제 계획을 세우다보면 올해 많이 못했던 축제를 무조건 내년도에 거기에 준해서 하는 것보다는 코로나에 대한,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는 축제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저희가 예산에 반영을 했어요.

나정숙위원 그렇다면 과장님, 지금 여기 문화예술과의 축제들이 과장님 말씀하시는 걸 감안해서 예산을 편성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정부분 부서에서는 그런 의지가 있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그 내용 아까 표에서 저희가 볼 수 있게 어떤 식으로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해 주세요.

저희가 보기에는 예를 들면 연등축제 또 그 이외에 여러 축제들이 많아요. 성호문화제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는 새로운 이 비대면시대에 어떻게 하실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저희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내용을 정리해서 제출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다음은 대부광산 퇴적암층 관련한 질의입니다.

일단 여기 땅은 매입을 하셨습니다. 토지 매입은 하셨는데 내년 예산에는 공사비로써 6억 8천만 원 정도 확보해 달라는 말씀이신데요. 지금 이 자료로는, 저희한테 주신 자료로는 탐방로 쉼터 5억 3600만 원으로 설명을 하셨고, 6억 8천에 대한 자세한 내역에 대해서 저희 알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2019년 9월 30일 날 대부광산 퇴적암층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했습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나정숙위원 그 용역비는 얼마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용역비는 제가 확인을 하고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알기로는 여기 대부광산과 관련한 용역이 두 차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그 용역에 대한 내용을 담아서 지금 이렇게 정비 사업을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그렇게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용역비는 저희가 4200만 원으로 진행을 했고요. 용역에 나온 결과물이 필요하다, 이러 이러한 부분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이번에 설계를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나정숙위원 사진을 좀 올려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인데요. 그 용역에서 지적 사항이 몇 가지 나왔는데 지금 여기 잘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사실은 중생대 유적지로서 경기도문화재로 지정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오신 분들이 참 경치가 좋고 뭔가 호수가 되게 신비해서 좋다, 그런데 여기가 퇴적암층이라는 거와 중생대라는 것이 어떻게 연결이 됐는지를 알 수가 없다, 그게 용역에서 지적된 사항이에요.

그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설명이 너무 없고 그다음에 여기 호수 주변에 이렇게 들어가지 못하게 한 이 지금 막힌 펜스 같은 거 그것이 사실은 오신 분들이 이 경관을 잘 볼 수 없게 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것 공사비에 들어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울타리 공사도 저희가 같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이곳의 이름 명명이 대부광산 퇴적암층 하니까 유적지보다는 광산의 의미에 대한 부분이 돼서 명칭 부분도 정확하게 우리 찾아오시는 분들이나 대부도 주민들이 여기는 뭐다, 이런 부분을 명확하게 해 달라는 거 이번에 그러면 여기 사업비에 나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저희가 안내소를 보완하려고 하고, 안내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다는 게 저도 조금,

나정숙위원 그래서 제 지적은 그 용역비를 드린 것만큼 거기에서의 전문가들이 지적한 내용을 여기에 담아서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나정숙위원 다음 사진 보이시지만 여기 지금 저기 설명하는 안내판 위에 하나 있는 게 그게 꺾어진 거예요. 그게 대부 퇴적암층으로 가는 표시예요. 그런데 지금 저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걸 바로 잡아야 되고 그다음에 여기에 어디 표시판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비도 없고 위치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다음, 지금 여기는 이렇게 되어 있는 상태인데 저는 6억 8천만 원으로 공사를 하실 때 전반적으로 여기에 어떤 식으로 공사를 하실지 굉장히 큰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사업내역을 저희한테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나정숙위원 다음, 이렇게 지금 정비가 안 된 길도 많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탐방로, 예.

나정숙위원 다음, 다음, 여기는 아시다시피 예전에 광산 공사하던 곳이잖아요. 그래서 여기 지금의 탐방로 여기부터 등등의 주변 정리를 어떤 식으로 하실지에 대한 내용을 저희가 알 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6억 8천만 원이.

그러면 과장님, 6억 8천만 원으로 이후에는 여기 공사비 추가로 안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요. 저희가 당초에도, 여기 저희 업무보고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애초에 저희가 용역을 했을 때에도 전체 사업비를 23억 정도로 사업비가 나왔습니다. 산출이 됐고요.

저희가 이번에도 그렇게 요구를 했는데 예산이 6억 8천이 도비가 확보된 거에 매칭 돼서 5대5로만 예산이 지금 확보가 된 상황이고요. 사실은 추가로 예산이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 대부광산에 기획했던 부분을 다 하려고 그러면 추가로 16억 정도가 더 필요한 상황이고, 저희가 계획으로는 23억에 맞춘 실시설계를 전체적으로는 하고 예산 상황에 맞춰서 우선은 6억 8천에 맞는 1단계 사업을 먼저 진행을 하면서 주민들이 불편한 부분 위주로 먼저 진행을 하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23억이라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이것 반영이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게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아니고요. 문화재 형상변경으로, 이게 투자 사업이 아닌 문화재 보존 사업으로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거는 문화재 형상변경 심의를 받아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경기도의. 그래서 거기를 절차를 진행해야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렇다면 저는 저희한테 주시는 이 예산서에 대해서 6억 8천 이렇게 잡히시면 안 된다고 봐요. 그러면 사업비가 216억 원이다 이렇게 나왔고, 일단은 토지 매입비가 들어가 있는 거고,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내년 편성이 얼마고 이런 것들이 조금 나와 있어야 되는데 향후 투자비용 24억 원 이렇게 하니까, 내년 예산은 6억 8천만 원이라고 하시면서 또 이후에 24억 원이 잡혀있다 이렇게 하니까 이게 계획적이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예산에 대한 구체적인 내역을 다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저희가 정리한 내용을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시간 됐으면 다음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4차 추경 예산하고 내년 예산 관련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4차 추경 체육진흥과요. 자료 요청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현실 보급 사업 6천만 원 그 사업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해당 학교까지 선정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자료 부탁하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김태희위원 그다음에 관광과요.

동주염전 체험장 관련해서 연구용역 과업지시서가 나가있죠. 과업지시서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김태희위원 그걸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 주요사업 예산사업서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김태희위원 국제거리극축제 예산 4억 했는데, 10억 원 중에 4억을 하면 엄청난 상당한 양을 삭감하신 건데 혹시 1회 추경 이런 걸 감안하셔 가지고 올리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요. 그렇지는 않고요. 사실 부서에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년도 기준으로 10억 예산을 올렸던 거는 맞고요. 그다음에 예산 상황에 맞춰서 저희 4억 조정이 된 사항입니다.

김태희위원 그런데 이게 연간 지금까지 역대 사업비가 이렇게 하면 실질적으로 가능해요? 지금까지 해 왔던 맥락에 있어서의 사업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기존에 3일 동안 진행됐던 행사를 저희 제출된 자료에도 보면 주요사업설명서에는 예정으로 해서 5월 3·4·5를 했지만 실지로 이 사업비로는 1박2일 정도 기획을 하는 것이 맞다 라고 내부적으로 정리를 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안산문화광장이 현재 신안산선 공사로 구간이 많이 축소가 됩니다. 그래서 행사 전체 면적을 조금 축소하고 그다음에 현재 코로나로 해외 팀들이 오기가 어려운 부분은, 저희가 해외 팀들에 대한 부분은 언택트 공연이라든가 다른 방법으로,

김태희위원 4억 원에 맞춰서 예산 사업서가 돼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최대한 저희가 맞춰서 진행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4억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세부적이지는 않지만 큰 틀에서 정리된 부분은,

김태희위원 이전과 비교하셔가지고, 빠진 부분들이나 비교해 주셔가지고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김태희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생존수영 체험수영장 관련해서 참 다양한 루트로 예산을 확충하고자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보니까 올해 6월에 경기퍼스트 공모 신청했는데 결과 나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국장까지 같이 셋이 가서 열심히 했으나,

김태희위원 안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4개를 선정한다는데 그날 선정도 안 하고 한 일주일 있다가 저희는 아쉽게 입상을 못 했으나,

김태희위원 선정이 안 됐군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현재 한 4가지 방법으로 특별교부세 100억과,

김태희위원 50억 되어 있지 않습니까, 자료에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100억을 요구했으나 아쉽게 50억으로 내려왔는데요.

김태희위원 내려 왔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닙니다. 그런 쪽으로 신청한 걸로,

김태희위원 실질적으로 1개 지자체에서 1개 사업을 안행부 특별교부세로 50억을 한 사례가 있습니까? 받아온 적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건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너무 과하게 책정하신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50억을 일단은 저희가 신청을 했고요. 여의도 중앙용역사무소에 저희가 특별교부세 각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님들 모시고 또 브리핑을 해서 김창모 기획실장,

김태희위원 저희가 특별교부세 신청 받으면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한 번 할 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한도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김태희위원 현실적으로 좀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물론 각 국회의원님들의 지역 사업도 있지만 이 부분은 시 차원의 특별교부세 신청을 하신 것 같은데, 아까 처음에 말씀 100억을 신청한 그런 사례가 저는, 기초에서 더구나.

그런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그런 사안들 정확하게 살펴보시고 맞춰서 사업을 신청하는 게 맞지 않냐, 100억 말씀하시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금액을 올리지는 못하고요. 저희가 시 부담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려고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그런 취지는 알겠습니다만, 그런 부분 있고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10억을 하셨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언제 확정이 됩니까? 예정이 언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도 계속 도의원님들 뵙고 또 지난 토요일 날도 제가 다녀왔는데, 하여튼 최대한 빠른 시일에 도움을 주십사 하고 지금,

김태희위원 실질적으로 한 150억 사업 예산 중에 국비나 도비나 각종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 실시설계 용역비 4억 원을 올리신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이 부분은 금액의 규모를 봤을 때 시가 아니면 진짜 100% 해야 되는 상황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은 좀 조정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산 국도비 확충 방안이 이렇게 하는데도 지금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런 점에 좀 문제 제기가 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께서 너무 잘 아시지만 세월호 사고 이후에 정말 안산시가 특화사업으로 자치행정과에서 희망마을추진단이나 이런 데서도 확산을 하기 위해서 이런 시범도시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심도 있게 검토는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고생하시는 만큼 또는 성과가 나오면 더 좋을 텐데 그렇지 않은 점에 있어서는 좀 더 부서가 고생하시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은, 사업성이나 이런 부분을 실지로 보고 판단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잘 살펴주시기 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김태희위원 김홍도 축제 관련해서 올해는 한 10일간 이렇게 계획을 하셨습니다. 물론 19년도하고 20년도에는 취소가 됐긴 했는데 2018년도에도 3일간 하는데 2억 8천을 집행하셨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내년도에는 한 10일간 하시는데 또 1억 5천인 거고.

날짜나 아니면 예상 인원이나 아니면 사업비 규모, 조금 현실적으로 이게 맞습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예산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종전에 하던 행사 방식으로는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요. 시설물 설치라든지 고급의 공연 이런 건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열흘간 우리 도심권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어떤 소프트웨어 중심의 그런 축제 홍보 이런 쪽으로 구상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태희위원 이거 잘못하다가 외부에서 와서 물건 파시고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고 그렇게 또 와전이 되면, 그런 부분은 좀 우려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이 막 들어가 있다면.

날짜를 너무 무리하게 늘릴, 사업비나 사업 규모가 3일에서 10일 간 늘릴 정도가 되느냐는 말입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 하고요. 내년도는 노적봉공원 일원에서 할 계획인데 단원조각공원이라든지 성호공원, 안산식물원, 성호박물관 이 일대를 우리 도심권 관광자원으로 홍보하는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시에서 김홍도와 관련해서 많은 투자를 하시는 거는 이해는 갑니다만 이와 관련해서 10일 간 하신다고 1억 사업을 하셨으니까 이거에 대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1억 원을 한다는 부분이요.

그리고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장동진 콘텐츠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통합홈페이지 사업비 관련해서 3억 4천 올라온 부분 있는데, 통합홈페이지 25종이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이게 매년 해 오고 있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내년부터 새로 하는 겁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매년 해 오고 있는 사업의 25종입니다.

김태희위원 아, 기존의 유지 사업인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기금 관련해서요.

문화예술과에서는 문화예술진흥기금 6천만 원 증액을 하셨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추가로 또 하신 내용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의원발의해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례가 변경되면서 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거기에서 작년도의 사업비보다 저희가 원금을 같이 쓸 수 있어서 1억 5천만 원 사업으로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요.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는 저희가,

김태희위원 계획은 나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요. 저희가 내부적으로 계획을 한 사업은 개인이나 단체를 공모를 통해 가지고,

김태희위원 공모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다양한 상반기처럼,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그것 계획을 한 번 같이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김태희위원 체육진흥기금 관련해서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보니까 사업비를 전에 비해서도 많이 증액을 한 부분 있는데요. 물론 코로나 상황에 맞춰서 필요하다고 하면 지원이나 이런 필요하겠습니다만 전문위원 보고에 있는 내용도 보듯이 지금 현재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및 지원 사업 6억을, 작년에는 없었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4억이요?

김태희위원 6억 아닌가요? 기금에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기금은 6억입니다.

김태희위원 일반 예산은 4억이 되어 있고.

어떻게 보면 이 취지가 문화예술기금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인이나 시민들이 좀 더 보편적으로 본예산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어떤 형태로든지 지원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하는 취지가 있는데 오히려 체육진흥기금은 그런 점에서, 물론 기금을 어떤 용도로 쓸 거냐 라고 정책 판단을 하면 그거에 대한 목적에 맞춰서 하겠지만 일반예산 4억이 있고 또 굳이 여기까지, 6억까지 넣어서 한 부분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렇게 어렵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 조례 개정 시 한 번 보고를 드린 바가 있는데요. 저희 안산에 큰 대회로 보면 내년도에 도쿄올림픽이 있고 그다음 해에 황저우 아시안게임이 있고, 2024년에 파리올림픽이 있습니다.

저희 6개부 직장운동부가 있는데 4억이라는 거는 금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삭감이 돼서 2억 남은 걸로 유도선수 김원진 선수라고 국가대표 한 분을 영입했고요.

내년에는 4종목에 스카우트를 해서 정말 안산시 위상을 드높이려고 하는 거고, 6억 기금은 그때 역도의 박혜정이나 김이안 이런 역도의 메카로 우리 안산이 돼서 뭔가 창단을 해서 우리가 선제적으로 다른 시에 또 기업에 뺏기지 않게, 장미란처럼 더 잘 하는데 타 시에 뺏기지 않도록 저희가 뭔가 창단을 해 보려고 그래서 6억을 편성했습니다.

김태희위원 말씀하신대로 일반 예산과 비교해서 4억과 6억의 차이를 해 주시되, 다만 기금의 주요 목표를 보면, 물론 시민의 건강과 체육증진 도모, 건전한 체육활동 여건 조성, 우수선수 육성도 있기는 합니다만 기금의 상당부분이 기존에 해 왔던 사업도 아니고요. 6억 원을 편성해서 너무 선수 위주로 이 기금을 쓴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기금의 취지에 맞게 계획을 한 게 아니냐,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상임위에서 조례 개정할 때도 말씀이 있었습니다. 비용추계를 볼 때 너무 창단 쪽이나 이런 쪽에 사용하면 좀 그렇지 않냐 해서 저희가 그건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또 창단하거나 뭐 할 때는 꼭 동의를 받게 돼 있기 때문에 먼저 상임위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건.

그래서 저희가 꼭 창단에만 전액을 투자 한다, 이런 거는 아니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수정이나 아니면 예산의 어떤 조정 이런 거 가능한 여지가 있다고 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때 상임위 조례 개정 때 너무 직장운동부 쪽으로만 치우친 게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김태희위원 집행부 안을 제안해 주시면 저희가, 의결 전에 한 번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건 위원님들께 꼭 설명 및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체육진흥과, 국제행사 및 전국대회 유치해 가지고 당초 3억에서 5억으로 2억을 증액시켰어요.

국제행사는 어떤 것을 계획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현재는 코로나 정국이라 국제행사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김동규위원 그러면 전국대회 유치는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전국대회를 금년도에도 했지만 우리 김홍도축제와 연계해서 김홍도씨름대회하고 또 저희가 전국씨름·유도선수권대회라고 해서 지난해까지 아마, 2019년 그 전에는 계속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또 대한궁도협회에서 하는 전국 규모의 궁도대회 그리고 여러 가지 육상이나 이런 거 해서 한 5개 정도를 한 번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아마도 금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많은 민간 체육회장이 선임이 되고 활동을 못 해서 굉장히 어려움도 있고 또 안산을 희망의 도시로 하고자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김동규위원 설명은 알아듣겠는데요. 내년에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사실은 여기 문화예술과도 그렇고 다들 기존에 있던 행사들을 어떻게든 최소한 비대면으로 하는 이런 방향으로 가면서 예산들이 거의 다 축소가 되고 있는데, 전국대회가 과연 개최가 가능한 것인지 이런 때에 꼭 해야 되는 것인지 예산을 주더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인지.

협회 쪽에서야 좋아하겠죠, 어떻게 해서든 치러내면 되니까.

그런데 그렇게 전국대회 개최를 하면 그만큼의 사업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극히 성과를 올리기에 상황 자체가 어려운 것 아니냐 라는 의구심이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지금 상태라면 당연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원래 금년도에도 12월 중순 쯤 대한궁도협회와 전국대회를 하려다가 이런 2단계 알파까지 와서 부득이 연기를 시켰는데,

김동규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올해 하고자 했던 계획 중에 내년에 상황이 좋아지면 할 수 있는 이 부분은 충분히 명분이 있습니다. 그런 예산은 올해 다시 편성을 해야 되겠죠.

그런데 신규로 하고자 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재고가 좀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와 관련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그 자료는 이렇게 구분을 해 주세요. 신규로 유치하고자 하는 사업이 어떤 것이고 예산이 얼마고 종목은 뭐고.

다음에 궁도대회처럼, 사실은 궁도대회는 유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에서 최소한 2박3일을, 전국에서 우리 안산에 모여가지고 쉽게 말하자면 승단대회 겸 해 가지고 하면서 굉장히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그 대회 개최를 못하는 게 아쉬웠어요.

그래서 전년도에, 그러니까 올해 실시를 못한 그런 계획 이렇게 분리를 해 가지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김동규위원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했지만 안산시립박물관 건립하고, 다음에 단원미술관 명칭 변경에 따른 공공시설물 표시판 교체 이런 부분들은 이미 의회에서 의견을 줬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단원미술관 명칭 변경에 대한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일정 부분 저희가 그 절차를 사전에 이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주셔가지고요. 저희가 지난주에,

김동규위원 절차를 이행한 부분에 대한 의견도 드렸는데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라 했더니 동사무소 가가지고, 그런 데 가 가지고 수렴을 했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의회가 상징적으로 주는 의미고.

단원미술제가 도대체 이게 그 역사가 있는 것인데 이것을 역사성을 무시하고, 시에서 한꺼번에 이런 부분을 하지 말라는 그런 의미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도 여러분들은 의회의 의견을 그런 식으로 곡해를 하는 것 같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단원미술관 명칭 변경에 대한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일부 염려하시는 단원미술관의 어떤,

김동규위원 본 위원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할게요.

의회에서 의견을 정확히 준 부분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예산 올리지 마시고, 안산시립박물관 역시 저희가 용역비 등등등 했었을 때 얼마나 의회에서 치열하게 의견을 줬습니까.

왜 이런 부분들은 의회의 의견을 듣지 않고 계속, 의회를 실험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런 부분보다는 시립박물관에 대해서는,

김동규위원 인내심을 평가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렇게, 그런 건 아닙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의회에서 정확하게 의견을 주면 그 의견을 해야지, 여러분들 요즘 보면 막 희한하게 해. 안 될 것 같으면 도비를 가지고 내려오고, 안 될 것 같으면 상임위를 바꿔가지고 올리고.

제발 그러지 마세요.

이것 역시 의회에서 철저하게 의견을 치열하게 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립합창단하고 시립국악단 인건비 부분이 전년도에 비해서 삭감이 됐어요.

보통 인건비라 하면 연도가, 해가 가고 그러면 올라가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김동규위원 그런데 삭감된 부분이 어느 부분 때문에 삭감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까 이경애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지만 자녀학비 보조수당이 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되면서 지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됐던 부분이 자동적으로 삭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한 2천만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잠시만 제가 자료를 보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하나는 5천만 원이고, 하나는 2천만 원 정도 돼요. 국악단이 5천만 원이고, 합창단이 2천만 원 정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시립국악단 같은 경우에는 자녀학비 보조수당하고 찾아가는 국악교실이라고 그래서 학생들이 국악체험을 직접 할 수 있는 그런 수당이 있었습니다.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그건 자료로 대신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예산을 보면 삭감하면서 고민의 흔적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많은 예술행사들이 정상적으로 개최가 안 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어떻게든지 언택트 시대에 맞게 그래도 우리 시민들과 또 그것을 공연하는 주최 이런 부분에서는 이어가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점이 굉장히 많다는 건 알겠지만 이렇게 거의 반토막 나는 예산들이 너무 많은데, 걱정이 많이 돼요.

실질적으로 어떤 사업 같은 경우는 차라리 이건 올해는 쉬자, 이런 쪽으로 계획을 해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지금 예산이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 이상 이렇게 삭감이 돼요,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물론 당연히 현장에 있는 분들하고 문화예술 전문가들하고 상의는 해 봤겠지만 그래도 우려가 많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래서 저희도 문화예술 관련된 보조금들이 많이 삭감이 돼서 조금 행사에 어려움은 있을 걸로 예상되지만 최대한 있는 예산에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대신에 국비 보조나 이런 공모사업들에 적극적으로 저희가 노력을 해 가지고 부족한 예산은 또 그쪽에서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누에섬 예술섬으로 조성한다 이런 말씀을 하시고, 전번에도 그런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보니까 예산이 5500만 원 올라와 있어요, 683페이지.

누에섬을 저희가 수차례 가봤고 그랬는데 예술하고 무슨 관계가 있죠, 누에섬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 사업은 경기문화재단하고 경기도 또 저희 안산시 그다음에 시흥시, 화성시가 이렇게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에 같이 일환 해 가지고 연계되는 사업으로 진행이 되면서 누에섬의 다양한, 누에섬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건데,

김동규위원 아니, 에코뮤지엄센터는 대부면사무소에서 운영한다고 해 놨는데, 누에섬만 이야기 하는 거예요.

누에섬을 예술섬으로 한다고 그러는데 누에섬이 무슨 예술적 가치가 있습니까? 아니면 역사성이 있습니까? 아니면 그런 공간이 있어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 차라리 환경 쪽으로 연결된 어떤 이런 부분이라면 생각을 하겠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 사업에 대한 취지가 애초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면서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바닷길에, 서울 인근에 있는 어떤 관광지로서 사실은 관광개발에 대한 부분도 좀 있습니다, 관광자원에 대한 연계도.

김동규위원 아니, 그러니까 차라리 관광이나 환경이나 이런 쪽이라면 모르겠는데 에코뮤지엄이라는 것은, 이건 사업 내용하고 틀리잖아요. 예술섬을 만든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작년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누에섬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대부도에 여러 투어 프로그램이나 그런 거를 같이 진행을 하면서 그 지역의 역사적 가치나 이런 것들을 발견하는 사업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김동규위원 아니, 작년 말고 누에섬만 말씀하세요.

작년에 누에섬에 뭐 했습니까?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작년에 누에섬 예술섬 누에 프로젝트에 관련해서는 말씀드린 대로 대부도 누에섬 주변에 에코프로그램으로 거리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 주변을 중심으로 예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거죠, 누에섬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서.

김동규위원 누에섬 중심이면, 육지에서 누에섬이 2킬로 정도 되는데, 거기 다 바닷가인데 거기서 뭘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탄도항 중심으로 누에섬에서 지역 주민들과,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아니, 탄도항 우리 거기에 보면 박물관도 있고 다 그래가지고 어촌민속박물관. 그쪽은 이해가 되는데 누에섬은 그렇지 않잖아요. 누에섬 가보면 예술적인 부분하고는 오히려 그런 부분이 안 맞고 환경적인 부분하고, 관광적인 부분하고는 맞아요.

이게 차라리 관광과에서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이렇게 올라오면 난 이해가 되겠는데 도대체 누에섬을 예술섬으로 어떻게, 굉장히 좋은 것 같지만 그쪽의 환경하고 생각해 보면 전혀 어울리지가 않아요.

나정숙위원 진행했던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진행했던 자료를 제출을 해 드리고, 올해 초반적인 계획서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벌써 시간이 중식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추가 질의 7분씩 드리려고 그랬더니 시간이 좀 적으니까요. 3분씩만 사용하시죠.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먼저 해도 될까요? 이어서.

○위원장 이기환 추가 3분씩만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이쪽에 우리 김동규 위원부터 이렇게 돌아가겠습니다, 이쪽으로.

3분씩만 드리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아까 우리 김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일반회계와 기금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동규위원 아무리 기금에 대한 부분의 조례를 바꿨다고 해도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죠. 기금은 기금사업을 하는 것이고, 일반회계는 일반회계 사업을 해야 되는 것이에요. 일반회계도 할 수 있는 사업을 굳이 기금 사업으로 해 가지고 결국은 기금을 쓰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아예 그러면 원천적으로 기금을, 조례를 폐지해 가지고 기금을 없애버리든지.

그리고 여러분들 조례의 내용에 고유목적사업을 추가를 해 놓고 나서 일반회계보다도 지금 더 많이 쓰고 있는 거잖아요.

일반회계는 4억으로 해 놓고, 기금은 6억을 편성하는 게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기금에 보면, 우리가 기금 어떻습니까? 원금은 보전을 하면서 사실은 이자 이익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게 원칙인데 그것마저 변경을 해 가지고 원금도 사용할 수 있게 해 놨어요.

더 말씀드리자면 재정안정화기금이라고 해 놓고 나서, 기금을 통합시켜 놓고 나서 2년 만에 약 4천억 가까운 돈을 일반회계에 플러스 해 가지고 다 지출을 했어요.

90블록 땅 팔아가지고 남은 돈 이제 없어요. 내년 지나면 거의 없어질 것 같애.

그러면 여러분 그거 없어지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 일반회계 가지고 충당이 안 되잖아, 일반회계 사업들이.

여기 보면 정말 꼭 필요해 가지고 해야 되는 사업들이 눈에 잘 안 띄어. 호수테니스장에 뚜껑 씌운다. 아니, 테니스장에, 선진국에 가 봐요. 실내테니스장이 아닌 경우에도 그것을 제외하고 전부 다 야외에서 해.

테니스가 어디서 처음 만들어졌습니까? 영국 아닙니까? 영국 윔블던대회나 가 보십시오, 어떻게 하는가.

야외 체육은 야외 체육으로써 그런 어떤 계절에 맞는 특수성이 있어야지, 바람 불면 바람 부는 대로 눈 오면 눈 오는 대로 쉬었다가 하는 게 이게 기지. 뚜껑 씌워놓고 보면 응달지고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한 겨울에.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님 말씀대로 시각적으로도 괜찮을 거라고 말씀드립니다.

김동규위원 예산을 편성하는 이 방법이 여러분들은 첫째, 지방재정법의 원칙을 제대로 저는 어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금이면 기금, 특별회계면 특별회계, 일반회계면 일반회계 해 가지고 정확하게 해야 되는 것인데 몇 년 만에 안산의 예산이 일반회계를 충당하기 위한 기금으로 전락해 버린 게, 그리고 이 기금도 마찬가지고 특별회계도 마찬가지예요.

물론 저희 의회도 책임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해 가지고 조례 개정이나 했을 때 저희들이 참 치열하게 봤어야 되는데 그게 이런 결과를 초래했어요. 이건 참사예요, 예산에 대한 참사.

그런데 예산 전체적으로 보면 실질적으로 ‘이건 꼭 해야 되겠구나.’ 하고 진심으로 마음이 가는 예산보다는 ‘어 이것 시장님 공약사항이네, 이건 단체에서의 요구사항이네’ 이런 예산들이 작게 올라오는 게 아니라 몇 억씩 몇 십억 씩, 100억 이상짜리도 올라와요. 그럼 그 예산을 만들기 위해서 보면 작은 예산들은 50%, 30% 전부 일괄적으로 다 삭감해 가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저희가 기금을 이렇게 추진했던 거는 경기도나 이런 데 31개 시군에 거의 금리가 낮다보니까 이자 발생이 적어서 효율성이 떨어져서,

김동규위원 오히려 그러면 일반회계에서 반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런 차원과,

김동규위원 이자보전액이 적으면 일반회계에서 차라리 그럼 기금에 대한 목표 조성액을 더 올려가지고 더 사업을 할 수 있게 해야지, 반대로 가는 거예요.

이자 조성액이 적으니까 그러면 차라리 원금을 쪼개 가지고 가자 하면서, 원금 쪼개 가지고 가는 것들이 일반회계로 결국 다 가져가 가지고 일반회계 사업을, 기금 가지고.

그래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기 상임위 때도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행안부에서 지침 상 이런 내용을 해서 위원님께서는 코로나 정국에 지역경제 활성화로 쓰지 왜 이런 걸 하냐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김동규위원 통합안정화기금에 대한 조례를 폐지해 버려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기금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일반회계 전출 못하고 사업을 못하게 하는 것이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런 측면을,

김동규위원 정말 후회막급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렇게 하고 호수,

김동규위원 당초에 그걸 해 주면 부족한 재정을 가지고 잘 운영하겠다, 재정을 안정화시키는데 역할을 하겠다 했지만 결국은 보니까 일반회계로 전출을 시켜 가지고 기금 다 고갈시키려고 하는 것이고, 특별회계로 만들어놓은 그것도 저희들이 풀어줬더니 그것도 다 지금 고갈이 되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보충적으로 설명을 드리면요, 위원님. 아까 호수테니스장이 왜 야외에서 하지 그걸 왜 그렇게 하냐 했는데 실제 이게 굉장히 10여년 넘게 실내테니스장 숙원 사업을 하다 결국 못하고,

김동규위원 여러분 아니 잠깐만, 아까 우리 윤석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또 우천 시나 기상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구장을 만들려고,

김동규위원 예, 그런 좋은 점 있죠. 그럼 다해 줘야지. 족구장도 해 주고 배드민턴장도 해 주고 다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그렇게 추세가 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김동규위원 여쭤볼게요.

테니스장만 왜 해 주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게이트볼장이나 이런 데 성호나 우리 또 호수도 이렇게 했고요.

○위원장 이기환 위원님, 마무리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대부도도 지금 특조금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특별교부세.

하여튼 유념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제가 김용선 과장님한테 특별하게 꼭 집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기금은 기금의 원칙대로 사용을 해야지 약간의 틈새가 있다 해 가지고 그 틈새로 해 가지고 기금의 원금을 전부 다 가져가는 이런 사업 형태 안 된다, 재정안정화기금도 잘못됐다, 그리고 요구가 있다 해 가지고 한 곳을 해 주면 결국은 이렇게 전부 해 줘야 된다.

이건 꼭 체육진흥과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과도 마찬가지고 관광과도 다 마찬가지고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어차피 이번에는 올라왔지만 저희가 그런 기준을 가지고 예산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분만 더하고 식사하겠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정숙위원 관광과장님, 안산시티투어 올해 운영을 못했죠?

○관광과장 박종홍 네.

나정숙위원 예산은 전혀 반영이 안됐는데 내년에는 실제 9천만 원을 편성하신 이유가 뭡니까?

사실은 2020년 당초에 1억 570만 원이라고 하셨지만 실제적으로 7500을 2020년에 편성을 하셨어요.

이 사안 설명해 주시죠?

○관광과장 박종홍 저희가 하프오픈탑도 올해 구입해서,

나정숙위원 네?

○관광과장 박종홍 하픈오픈탑. 반 뚜껑 열리는 차량도 구입을 해 놨는데 못하고, 그 차량까지 운행을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예산이 더 필요한 사항이고요.

이게 예산이 사실상 더 필요한데 편성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운행 횟수를 조절해서 하기 때문에 1억 원 정도의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 내년에 운영 안 되면 어떤 차질이 있나요?

○관광과장 박종홍 내년에는 지금보다 하반기에는 완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운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정숙위원 이 사안 사업이요, 민간경상사업보조이기 때문에 저희 시의 위탁이 아니라 이거는 경상사업보조예요.

그래서 저희가 굳이 안 해도 크게 정책적으로 문제가 없는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협약에 공모를 해서 3년간 계약이 돼 있는 거거든요

나정숙위원 그 계약서 제출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올해 전혀 예산을 편성 안했잖아요. 그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올해 집행을 전혀 안 했잖아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나정숙위원 그건 어떻게 돼요.

○관광과장 박종홍 올해 같은 경우는 불가항력적인 부분 있어서,

나정숙위원 올해도 계약을 한 건데 불가항력적으로 예산이 집행 안 됐으면 내년에도 불가항력적인 코로나 재난인데.

○관광과장 박종홍 그렇게 됐을 경우는 더 그쪽에서 어떤 이의제기라든지 있을 때 법률적 검토가 필요할 거로 보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9천만 원의 근거는 뭘로 정하신 거예요? 5천만 원으로 잡아도 되잖아요.

○관광과장 박종홍 9천만 원도 실질적으로 한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는 운행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부족한 운행 횟수거든요, 운행 횟수 당 임차료를 주는 것이어서.

차량이 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하프 반 열리는 차량이 있어서 2대가 운행되어야 되는데 이 예산 갖고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나정숙위원 이 시티투어 9천만 원에 대한 자세한 근거 내용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네.

나정숙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문화예술과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안산문화원의 시민과 함께 하는 안산 천년 역사 아카데미 350만 원짜리 세부 내역을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684페이지에 있는 문화예술플랫폼 Station-A 철도공단 부지 사용 관련해서 이 부분 현재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철도공단 쪽하고 협의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거는 고잔역 앞에 있는 Station-A고요.

김태희위원 아, 고잔역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위원님 말씀하시는 저희 공공미술프로젝트에 대한 부분은 지금 철도공단하고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진행되는 그런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아까 단원미술관 명칭 변경에 따른 천만 원 관련해서, 그 전에 문화재단에서 7천만 원 간판 바꾸는 거 그거는 세운 게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거는 저희가 만약에 하게 되면 출연금에서 진행하려고 그랬는데요. 출연금 편성은 재단에서 별도 세부 항목으로 편성이 되어야 될 부분입니다, 이후에.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지금 출연금 돼 있지 않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안산예총이나 민예총 이런 부분 관련해서 좀 있는데요. 지금 현재 관리감독 부분이 어떻게, 최근에 한 사례가 있습니까? 이런 보조금과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시겠지만 보조금 사업에서는 보조 사업비에 대한 내역은 저희가 감독하고 정산을 할 수 있지만 사단법인에 대한 문제들은 저희가 그 내부적인 사항까지는 저희 관리감독 범주에 들어가 있지는 않습니다.

김태희위원 사단법인은 관리감독에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래서 저희는 그 보조 사업자에 대한, 보조금 사업에 대한 정산 부분은 저희가 감사를 할 수 있고, 보조금에 대한 정산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감사 부분은 정기적으로 합니까? 아니면 특정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보조금에 대한 정산은 매 사업이 종료되면 저희가 2개월 이내에 정산 감사를 통해서,

김태희위원 2개월 이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김태희위원 그럼 현재 여기 보면 안산예총, 안산민예총, 시군예술단체 지원 사업 총 한 2억 원 정도 되는데 이 관련해서 정산에 대한 자료가 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매 사업이 종료되면 다 정산합니다.

김태희위원 그걸 좀, 올해는 아직 마무리가 안 됐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마무리가 된 사업도 있고,

김태희위원 아,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진행 중인 사업, 정산이 아직 덜 들어온 사업도 있고요. 사업 종료하고 2개월이기 때문에 사업시기가 조금 다 사업마다 달라서,

김태희위원 그럼 올해 거 관련해서요. 정산이 된 것과 되지 않은 거 그 현황표를 제출 한 번 해 주시고요. 정산이 된 곳에 대해서는 같이 첨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옹기마을 전통문화 체험센터 관련해서 자료들이 있는데요.

센터가 어디 있습니까? 센터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옹기마을 체험센터 잠시만 자료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 부분은 그러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센터 기본 현황 옹기마을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저희가 조성 중에 있는데요. 현황을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아, 조성 중에 있습니까? 그걸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안산시립박물관 건립 관련해서 강목명세서 보니까 시립박물관 및 어린이박물관 자문위원회 참석수당이라고 해서 있는데요. 시립박물관자문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시립박물관자문위원회는, 잠시만요. 제가 자료를 보겠습니다.

어린이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자문위원회 그 명단은 정리가 됐고요. 위촉은 지금 다 일부 아직 안 된 상태고요.

시립박물관은,

김태희위원 관련 위원회가 임의로 편성할 수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러니까 자문위원회로 해서 저희가 조례에 있지 않다 하더라도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현재 시립박물관자문위원회는 별도로 구성돼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절차들이 필요하면 구성을 해 가지고 진행하려고 일단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지금 과장님께서는 위원회가 순수 어떤 형태의 자문 관련해서 임의로 해서 수당 실비를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그게 법령 규정에 맞습니까, 그 말씀이?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부분은 그러면 저희가 다시 한 번 검토하고 확인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물론 예산편성 운영기준이라는 책 보시면, 과장님 상식적으로 위원회 참석수당, 제수당 관련해서는 법령 조례 및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된 위원회에 한하여 수당 지급 가능이라고 명시가 돼 있잖아요.

물론 어린이박물관자문위원회는 작년에 구성이 됐지만, 제대로 활동도 없지만. 산업박물관 건립 같은 경우 자문위원회 구성돼 있고요. 근거가 없는 이 자문위원회에 대한 참석수당이라고 명시하는 거는, 이거는 기본적으로 예산에 대해서 이렇게 항목까지 명시를 하셔서, 이건 절차가 상당히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부분은 위원님 지적해 주신 부분이 맞는 것 같고요. 저희가 산업역사박물관 개관 준비를 하면서 산재돼 있는 박물관 조례를 한 번에 통합을 하려고 지금 조정 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가 이 부분 절차적인 문제가 있는 거는 보완을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과장님, 일단 그렇게 맞고 안 맞고의 문제가 아니라 명세서에 이렇게까지 올리셨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절차가 완전히 무시된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입니다.

김태희위원 이런 부분들 이렇게 쉽게 봐야 되는 상황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원래 조례에 없는 것은 수당을 세우지 못하게 돼 있는데 그 부분은 다시 정확히 한 번 확인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아니, 그냥 아까 과장님께서 이야기한 어떤 기초를 위한 그런 형태의 자문위원회를 막상 운영한다면 내부, 글쎄요. 해당 부서에서 내부 어떤 자문의 의견을 받든 이런 부분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과장님 말씀하시는 형태로 위원회 규정에 없는 부분에 있어서 수당 식으로 나가는 사례가 있어요? 현장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여기서 자문위원회라는 것은 저희가 시립박물관이 많이 논란이 되기 때문에 한 번 토론도 하고,

김태희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공식적인 자문도 한 번 전문가로부터 더 받아보고, 그래서 그런 수당을 주기 위해서 일시적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니, 그러면 자문위원회가 어린이박물관은 물론 집행부가 의지가 있고 그것 또 다른 문제이긴 합니다만 엄연하게 조례가 의회 통과돼서 구성이 돼 있고요. 그러면 자문위원회를 2개로 나눠서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항목에 있어서는. 엄연히 성격이 다른 자문위원회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그렇죠.

김태희위원 이 부분은 수정을 당연히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건 한 번 검토하시고 나서 그 결과를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회의를 진행하겠는데요. 오전에 10분, 추가 질의 7분 준다고 그랬는데 약속을 못 지켰습니다.

몇 분 위원님들께서 시간을 추가로 써 버린 바람에 시간이 부족했는데요. 오후 시간에는 아까 추가 질의 못하신 분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평하게 추가 질의 못하신 분 누구죠? 세 분 7분씩 드리겠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정상으로 돌려 하겠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점심들 맛있게 드셨어요?

(「네」하는 공무원 있음)

사실 이번 예산은 많이 삭감들이 돼서 저희도 참 곤혹스러운 입장이긴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체육관광국은 많이 늘었습니다.

문화예술과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경애위원 아까 김동규 위원님 잠깐 말씀하셨는데요. 691쪽에 단원미술관 명칭 변경은 아예 결정을 하시고 지금 진행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예 결정을 했다기보다는 그때 성포동 주민설명회 때 위원님도 같이 오셨지만 주민들께 일단 1차적으로 시에서 김홍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들에 대해서 관광과랑 같이 저희가 보고를 드렸잖아요? 그래서 의견수렴을 일단 1차적으로 진행을 하고자 그때 안내드리고 그다음에 저희가 각 동에 설문을 보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지난번 우리 업무보고 후에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제시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의견 수렴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현재 각 동사무소에 저희가 설문지를 배부했고요. 그다음에 양 구청 민원실하고 시청 민원실에 일주일 정도 기간으로 저희가 폼보드를 통해서 이렇게 스티커 붙이는 작업,

이경애위원 붙이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그 작업으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이경애위원 각 동 하고자.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그래서 저희가 공문은 다 발송을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설문지는 지금 주민센터에 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동 주민센터에 공문으로 배포가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다음 주부터 일주일 동안 폼보드에다가 스티커 붙이는 걸 하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번 주부터,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시청 홈페이지에는 혹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홈페이지 작업은 아직 못했습니다.

이경애위원 하실 예정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동 주민센터하고 저희가 폼보드 작업, 오프라인 작업만 그렇게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이경애위원 왜요? 시청 홈페이지는 왜 안 올렸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준비 기간이 홈페이지하고는, 정보통신과랑 협의를 사전에 못한 부분 있어 가지고 우선은 그 부분을 먼저 진행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설문지와 폼보드에 선호도 조사하는 거 그걸 가지고 진행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1차적으로.

이경애위원 과장님,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명칭을 변경하는 거는 진짜 역사를 바꾸는 일입니다.

그래서 몇 몇 사람들의 정서적인 가치관이나 문화적인 선호도 이런 걸로 바꾸는 거는 굉장히 경계해야 될 일 중에 하나고요. 그거는 집행부도 마찬가지고 공직자도 마찬가지고 저희 같은 선출직 공직자도 마찬가지로 경계해야 될 일 중에 하나인데요. 저는 이 예산이나 과장님의 그런 설명을 듣고 되게 우리 시민의 대표로 와 있는 시의원들의 의견은 그냥 접어두시고 과장님은 정말 소신 있게 또박 또박 과장님의 길을 걸어가시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모르겠어요.

지금 말씀드렸던 시청 홈페이지에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건의를 했던 사항들이에요. 시청 홈페이지에 ‘명칭 변경을 하려고 그러는데 시민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죠? 다양한 방법으로.

다만 우리가 명칭을 바꿀 때에는 우리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시민들이나 주민들이 그걸 원하신다면 그런 의견들 참고하고 들어줘야 될 의무가 저희들한테 있잖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단원미술관으로 하든 김홍도미술관으로 하든 이런 것들은 사실 우리가 주관 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권한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시민들이 권한이 있으신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주민센터에 있는 설문지 일주일 동안에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스티커 작업을 이걸 가지고 명칭을 그냥 쉽게 바꾸시겠다고 생각하시는 것들이 마음이 좀 그렇고요.

두 번째, 성포동에서도 과장님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주민들한테 그냥 보고지 사실은, 보고라는 단어를 쓰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통보였어요. ‘이렇게 바꿀 예정이니까 참고하세요.’ 라고 통보한다는 느낌을 제가 받았어요. 그거는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바꾸실 때 바꾸시더라도, 아니 시간이 몇 개월이 걸리든 오랜 시간과 기간과 그다음에 다양한 의견과 이런 것들 듣고 바꾸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성포동에서의 설명은 위원님께서 통보라고 느끼셨다 그러면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지만 저희는 그 날 시에서 이러 이러한 사유로 안산시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 대한 안내를 드렸다고 생각을 했고요.

이경애위원 과장님, 문화광장 명칭을 바꿀 때 조례를 바꿔야 되기 때문에 안 됐어요. 그죠?

이거는 조례를 바꾸지 않아도 되니까 지금 밀어붙이시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밀어붙인다기보다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절차상에 주민들 의견수렴 과정은 거치려고 진행을 했고요.

이경애위원 의견수렴 과정이 정해져있는 규칙이 있어요? 이걸로 해야 된다, 저걸로 해야 된다.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맞습니다.

이경애위원 여러 가지로 다양한 방법들, 더군다나 시의회에서 ‘아 그 정도면 정말 시민들의 의견들 충분히 수렴했다.’ 라는 그때까지 노력을 하셔야 되는 게 이 명칭 변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고요, 과장님.

아니, 솔직히 이게 지금 1천만 원 예산이 1억도 아니고 10억도 아니고 100억도 아니고 천억도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실 수 있어요, 시민들은.

그런데 명칭이 바꿔짐으로써 시민들의 그런 여러 가지 실생활에서의 정서적인 그런 것들은 굉장히 많이 바뀐단 말이에요.

그런 것들을 생각한다고 그러면 이렇게 쉽게 이름을 바꾼다고 생각하시는 일들은 되게 위험한 생각이라고 저는 보아지고요, 과장님.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오랜 시간, 기간을 두고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조언을 다시 한 번 드려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알겠습니다.

의견수렴 과정에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조금 더 보완을 해서 다양한 의견을 좀 더 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저는 설문지 그다음에 일주일 동안에 그것 스티커 작업 그다음에 홈페이지 또는 다양한 방법으로 그다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여러 가지 동네 일 하시는 분들의 그런 모임들 그다음에 또 체육회 관계자 또 문화예술계 관계자 이런 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그걸 기록으로 남기고 그걸 가지고 저희와 함께 또 소통해 주시고 이렇게 하셔야 된다고 저는, 그래서 우리가 ‘아 정말 이렇게 많이 원하는 구나 명칭 변경을’ 그러면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없죠.

그런데 간단하게 일주일 만에 이렇게 밀어붙이시는 거는 저는 조금 경계가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과장님.

그런 부분들은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중기지방재정계획서를 봤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말이죠, 과장님. 우리 문화 및 관광 건이 8건 있었어요. 3·1운동기념탑 건립부터 와∼스타디움 보조구장 기능 보강 사업까지 총 8건 있었는데 제가 이렇게 쭉 보니까 올해 사업들이 이 8가지의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해 나가셨어요. 그런데 유독 빠진 게 어린이박물관 건립에 대해서만 빠졌어요.

그래서 올해 걸 봤어요. 올해 중기지방재정사업을 보니까 올해도 사업계획서 올라온, 예산에 올라온 것들이 다 지금 있어요. 뷰티쇼부터 시작해서 동주염전, 스카이바이크 설치 사업까지 다. 그런데 유독 뭐만 빠졌냐 하면 어린이박물관만 빠졌어요.

그런데 모두 우리 시 정책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의해서 계획을 세우고 예산도 세우고 하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경애위원 어린이박물관은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어린이박물관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아까 김동규 위원님도 시립박물관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현재 우리 시가 안산시의 전체적인 역사를 담는 시립박물관의 필요성에 대한 부분과 또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필요성이 있는 거는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경애위원 아니, 그러니까 인지하신 거 말씀하시지 말고 제가 묻는 질문에만 답변 간단하게, 어디까지 진행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현재 어린이박물관은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에 대한 명단 위촉은 안 됐고요. 명단만 구성이 내부적으로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예산도 없고, 사업계획이 없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지금 현재로는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중기지방계획에까지 이렇게 해 놓으시고 전혀 그 부분에 대해서 손 안 대시는 거는 결국은 시립박물관이라는 그런 어른들의 계획에 의해서 아이들에 대한 것들이 또 밀린 거예요. 그렇게밖에는 제가 파악이 안 돼요.

그리고 예산에 시립박물관 예산, 무슨 박물관 예산, 동주염전, 대부도 퇴적암층 어마어마한 계획들, 예산들은 다 올라오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에 대한 예산 문화예술과에서 갖고 있는 게 뭐 있으세요, 지금? 어떤 계획을 갖고 계세요?

이따가 제가 성인지 사업에도 질의를 드리겠지만, 문화예술과 사업을 쭉 보세요. 보시면 하다못해 스테이션-A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이들을 위한 문화적인 그런 사업계획은 단 한 건도 제가 찾아보지를 못했어요,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저희 의회에서 받아들여야 될까요?

아이들을 위해서 뭐 하겠다, 뭐 하겠다, 출산기념품 뭐 주겠다, 이렇게 하시면서 정작 우리 아이들이 안산에서 뛰어놀고 활동하고, 더군다나 이 코로나 시국에서 학교도 못 가고 어린이집도 못 가고 유치원도 못 가는 시국에서 단지 엄마·아빠랑 어디 가야 되는 그런 시국에서 아이들 데리고 어디를 가야 되는 것들이 중기지방재정이든 단기지방재정이든 예산이든 단 한 가지도 지금 찾아볼 수가 없었다니까요, 과장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박물관에 대해서 조례가 통과됐으니까 구성만 시켜 놓고 위촉도 안 하고 홀딩 해 놓고, 시립박물관에 대해서 700억 예산은 지금 착착착착 진행하고 있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시립박물관 예산은 편성한 건 없습니다, 위원님.

이경애위원 아니, 지난 10월 예산에 그거 4천만 원 예산 통과시켜 가지고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는 과장님, 문화예술이 과연 어른들만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인가 다시 한 번 여쭙고 싶어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위원님 말씀하신 어린이들에 대한 그런 저희가 구체적인, 어린이만을 위한 사업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저희도 공감을 하고요,

이경애위원 좀 부족한 게 아니고 전혀 없다니까요, 한 가지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다만 저희가 개최하는 여러 행사들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내년도 행사 구성을 할 때 가족 단위의 행사라든가 이런 쪽으로 많이 해서 어린이와 어른들이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행사를 많이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과장님, 문화예술과에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축제들을 하겠다고 예산 다 만드셨잖아요? 그 축제 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 과연 몇 개가 되는지 정말 과장님 한 번 살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거리극이라든가 이런 축제들은 사실 아이들만의 축제는 아니지만 보통 가족 단위의 많은 참여가 있는 축제인 거는 맞습니다, 위원님.

이경애위원 과장님, 거리극에 몇 번 참여해 보셨어요? 거리극에.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는 거리극은 해마다 안산시민이라면 다 나가서,

이경애위원 거기 가 보면 누가 더 많아요? 아이들이 많아요, 청소년들이 많아요?

과장님, 가족 단위로 올 수 있는 축제와 그렇지 않은 축제들이 있는데 시에서 아이들을 위한 배려적인, 문화적인 그런 정책들은 지금 문화예술과에서는 단 한 가지도 없다고요, 과장님.

제가 아쉬움을 표합니다.

추가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쪽 뒤편에 시계가 있으니까요, 시계 보시면서 적절하게 시간 해 주십시오. 7분인데 지금 14분 썼습니다.

다음 계속해서 윤석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입니다.

‘안산9경 안산 어디까지 가 봤나’ 이건 자료 요청했으니까 자료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687페이지에 예술단 단체교섭 노무사 자문비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사법니다.

윤석진위원 2640만 원, 맞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윤석진위원 어떤 내용이죠, 노무사 자문비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현재 우리 시에 노무사가 총무과에 계시긴 한데요. 20시간 근무를 하시기 때문에 저희 예술단 단체교섭에 노무사님이 직접적으로 참여를 해 주시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술단 올해는 단체교섭을 하고요. 내년은 임금교섭을 할 예정입니다. 이때 자문을 통해서 저희가 교섭을 원활히 하고자 책정했습니다.

윤석진위원 노무사 자문까지 받아가면서 꼭 교섭을 해야 될 만큼 어떤 필요성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법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야 될 부분이나 임금에서 꼭 안 하겠다는 개념보다는 저희가 놓치는 부분이나 누락되는 부분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전반적인 법제 검토를 교섭 안에서 해 주셔야 되기 때문에 노무사 자문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이번 한 번만 할 거예요? 아니면 해마다 계속,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기본적으로는 교섭이 있으면 노무사님의 자문은 필요하고요. 저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거는 총무과에서 아니면 노무사님이 좀 더 채용, 우리 시에 노무사님이 좀 더 많이 계시다면 시 노무사님을 통한 자문을 받으면 더욱 좋겠지만 현재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외부 자문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니, 그래서 저는 아무튼 시 산하 저거니까 시의 노무사를 더 이렇게 해서 거기 자문을 받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왜 그런가 하면 어떻게 보면 이게 금액상으로 2640만 원인데, 쉽게 얘기하면 문화예술과의 한 교섭을 위해 가지 2640만 원 예산을 쓴다는 건 좀 과하지 않나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교섭만 놓고, 저희 부서에서도 사실은 저희 자체만을 위해서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일정 부분 공감을 하고 있고요. 총무과에서 노무사님 지원받기를 희망은 하는데 현재 노무사님 채용이 계속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총무과에 채용된 노무사님께서는 공무직들에 대한 부분을 전담하고 계셔서, 다른 것들도 많이 하시고 계시고 그래서 저희 부서까지 전담해서 교섭을 협조받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693페이지요, 민간단체 법정 운영비 보조.

대부분 이번에 예산들이 단체 지원 예산들도 다 이렇게 많이 삭감됐어요.

그런데 특별히 우리 안산 예총하고 민예총 어디가 어떻게 이렇게 증액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2천만 원 증액된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민예총하고 안산 예총에 대한 운영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동결을 했습니다, 사무국 운영에 따른 운영비는.

다만 예총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을 재단 안에서 임차해 가지고 쓰고 있었는데 그동안 임차료를 지급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임차료를, 그러니까 사무실 사용하는 임차료만 2천만 원을 추가 계상해서 금액이 상향된 거고요.

나머지 직원에 대한 인건비는 예총, 민예총 전년도와 동일하게 동결했습니다.

윤석진위원 지금까지는 그럼 예당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임대비를 안 낸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윤석진위원 그럼 민예총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민예총은 사무실이 제가 알기로는 초지동 쪽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는 사무실 운영비는 저희가 지원을 하지 않고요. 이 내용은 사무실 임대료, 여기 3천만 원 지원되는 예산이 사무실 임대료 연간 500만 원하고 공과금 그다음에 인건비 해 가지고 저희가 3천만 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예총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 임대료를 100% 다 지원해 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사무실 임대료는 저희가 다 지원하는 걸로 예산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럼 민예총도 사무실 임대료는 다 100% 지원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사무실 임대료 500만 원 지원하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694페이지에요.

성포예술광장 시설유지 보수비가 있어요, 500만 원. 그래서 이 내용 자료로 주시고요.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성포예술광장 쪽은 신안산선 관련해서 역사를 두 군데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긴급한 어떤 그런 게 아니면, 그거 하면서 여러 가지 훼손될 수도 있고 또 시민들이 이용하기도 불편하고 그런데 굳이 지금 사정도 어려운데 500만 원 예산을 왜 세워 가지고 하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비비 성격의 예산이고요. 저희가 올해도 집행내역이 300만 원 정도가 있기는 한데, 세부 내역은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관광과요.

아까 씨티투어 운영 관련해서요. 9천만 원 예산 우리 존경하는 나정숙 위원장이 질의하셨는데, 오픈되는 차를 두 대 임차했다고 그랬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한 대 올해 구입을 했었습니다.

윤석진위원 한 대 구입했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윤석진위원 그러면 아무튼 민간경상보조로 3년간 계약됐다는 거고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윤석진위원 지금 코로나가 대중교통이나 이런 데서 전파됐다느니 그런 부분들은 거의 없잖아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윤석진위원 더더군다나 차가 오픈이 되고 한다면 저는 이거 운행해도 큰 문제가 없는 거 아닌가요? 방역 수칙 이렇게 해서.

○관광과장 박종홍 1단계 정도로 완화 된다 라면 오픈 버스뿐만 아니고 일반 버스도 충분히 운영해도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무튼 가급적이면 저는 어차피 이것 저희들이, 아니면 이거를 연장을 해 준다든가 나름대로 어떤 그런 방법을 마련해야 될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종홍 그 부분은 법률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더군다나, 지금은 추워서 그렇겠지만 동절기 피해서 오픈해서 이렇게 한다면 저는 시티투어 운행하는데 큰 어떤 영향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네.

윤석진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 711페이지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윤석진위원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비 해 가지고 5억 예산 편성되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종목이라든가 어떤 거를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하겠다는 계획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사실 씨름대회도 국제대회를 하려고 금년에도 준비를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자가 격리나 이런 것 때문에 어려웠고요. 저희가 유도대회나, 우리 직장부가 있고 해서 또 유도가 우리 국가대표나 이런 데서 많은 위상을 높이고 있고 해서 씨름, 유도 또 아까 언급했던 대한궁도협회에서 하는 승단 전국대회 그리고 안산컵 마스터즈 육상대회라고 해서 전국 시·도대항 이런 것 하고요.

또 안산컵 어울림 전국 30∼40대, 50, 60, 70대 여성까지 해서 망라하는 축구대회나 이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하튼 한 5개 정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관계 협회나 이런 데는 아직은 중앙부처하고는 엄밀하게 못했지만 현재 준비는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윤석진위원 구체적으로 딱 정해진 종목은 없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한 예로 금년도 했던 김홍도씨름대회는 3년간 MOU를 해서 금년에도 김홍도축제와 연계하려고 했는데 사실 김홍도축제 기간이 가을이다 보니 금년도에도 코로나 때문에 전국체전하고 겹쳤는데, 씨름선수들이 보통 전국체전이나 추석장사를 갔다 오면 부상자도 있고 또 여러 가지 휴식기가 필요해서 상반기에 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검토하고요.

상반기 또 어려운 점은 지금처럼 코로나가 언제 완화될지 몰라서 조금 아까 김동규 위원님이 말씀했듯이 조심스럽게 검토를 하고 했습니다.

윤석진위원 이번에 유치비를 세워 놓은 거고요. 만약에 유치가 되면 또 추경에서 따로 예산을 세워야 되는 거죠, 그 대회 관련해서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우리 시가 한 예를 들면 보통 씨름대회도 민속대회라고 해서 추석, 단오, 설날 이럴 때는 4일 간 KBS1에서 중계를 해 주는데요. 그런 거는 금액이 큽니다. 한 3억 5천 정도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저희가 아직까지 그렇게 큰 예산이 부족, 재정 여건도 그래서 일단 5억을 세워서 한 번 검토를 하는 중입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물론 전국대회나 국제대회를 정상적인 상황이면 우리 안산시도 유치하는데 노력하고 해야 되지만 지금 비정상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이럴 때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서 굳이 이런 대회를 유치하는 게 저는, 홍보 면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도 반감되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그래서 코로나가 일부 가닥이 잡힐 때까지는 저는 이런 부분들은 지양했으면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도 안전이 최고라 그렇게 하는데 그래도 체육 쪽에서 너무 행사를 못하다 보니까요. 시민들 볼거리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입니다.

이진분위원 696페이지에 옹기마을 있죠.

언제 체험센터를 운영하겠다는 보고를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체험센터,

이진분위원 예, 옹기마을.

아까 김태희 위원님이 자료는 요청을 했지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옹기마을체험센터는 저희가 작년에,

이진분위원 작년에 못 봤던 것 같아서,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올해 사업에서 전통문화 보존 및 관리 사업으로 저희가 문화재 유휴 공간 재생 사업으로 도비하고 시비 매칭으로 해 가지고 3억 원 시설비 위원님들이 세워주셔 가지고 이거를 청문당 옆에 있는 그 공간을 저희가 구입을, 마련해 가지고 거기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리모델링해서 거기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별도로 옹기마을 체험장을 만든다고 따로 안 하셨길래, 우리가 처음 보는 사업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사업은 2020년도 올해 예산 1회 추경에 편성을 해 주셔 가기고 3억 원이 설계비로 되어 있고요.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으로 저희가 시설을 다 꾸미고 완성된 시설에서 내년부터는 체험활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진분위원 알겠습니다. 자료로 보겠습니다.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종홍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이진분위원 주요사업 199쪽에 안산 김홍도축제 개최가 있어요.

김홍도축제 하는데 김홍도미술관이 언제 바뀌었나요? 김홍도미술관으로.

○관광과장 박종홍 내부적으로 방침이 난 거여서 저희가 일단 그렇게 사용을 했는데요. 저희가 좀,

이진분위원 아니, 승인도 안 떨어지고 내부적으로 난 걸 여기 자료에 올리면 안 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지양을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뭐든지 자료에 올릴 때에는 승인이 난 것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관광안내소, 예산 725페이지에요.

관광안내소 대부도하고 안산역 있어요. 안산역에 가보면 관광지도가 크게 있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광장에,

이진분위원 예, 광장에.

그런데 안내소는 지도 뒤편에 있어요.

그래서 안산역에서 딱 나와서 봤을 때 관광안내소가 보이지를 않아요. ‘관광안내소가 어디에 있지’ 하고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데, 도로변에 박스에 이렇게 조그맣게 있더라고요.

그 안내소를 잘 보일 수 있도록 위치 선정이나 이거를 다시 할 생각은 없으세요?

○관광과장 박종홍 광장에서 사람들 보행에 일단 지장이 없어야 되고, 여러 가지 공간 환경적인 부분도 있어서, 그런 의견이 나와서 저희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안내소라고 인식할 수 있는 ‘I’자를 안내소 박스 상단에 양쪽에서 볼 수 있게, 건너편에서도 볼 수 있게 그거를 설치했습니다.

이진분위원 역에서 딱 나오면 일단 지하도 내려가는데 하고 장사꾼들하고 엄청 어수선하고 지분해요.

그런데 바로 옆에 있다 보니까 이게 진짜 구두수선 하는 데인지 관광안내소인지 이거를 알아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 또 관광 안산에, 안산역에서 딱 내려오면 그래도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하는데 그 안내소가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관광과장 박종홍 저희가 그 장소는 코레일에서 광장을 관리하는데 부지 협의가 안 돼서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보도 상에 설치하게 된 겁니다.

이진분위원 보도 상에 설치하게 된 것도 그래도 철도청하고 잘 협의하셔 가지고, 지도보다도 더 안 보일 정도로 되어 있으니까 그것 좀 한 번 협의해 보시기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한 번 더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장동진 콘텐츠 과장입니다.

이진분위원 PC를 200대 구입하신다고 했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럼 작년에도 PC를 구입하셔 가지고, 작년에 PC를 구입하실 때 ‘이거를 어떻게 사용하실 거냐’ 하니까 ‘주민등록을 따로 분리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 PC는 또 어디 사용을 하실 건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지금 현재 저희가 내년도에 필요한 양이 500대 PC가 필요합니다. 재정상으로 일단은 본예산에 200대를 올렸는데요. 그 200대의 사용 용도는 내년도에 오래 기간이 지나서 업데이트 할 수 없는 PC를 빼고 새로운 PC를 투입하는 겁니다.

이진분위원 교체하는 거예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교체하는 걸로 사랑의 PC를 하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사랑의 PC를 하는데 사랑의 PC를 쓰시는, 이렇게 보니까 방범대나 이런 데 이렇게 기증을 하시더라고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그게 오래 돼 가지고 작동이 잘 안 돼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PC 수선비가 3천만 원이나 있어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맞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수선하는 비로 차라리 1년에 몇 대를 새 것을 사주더라도 이렇게 수선비가 해마다 나갈 거 아니에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저희가 교체하는 PC가 우리 행정기관의 여러 사이트를 적용할 수 없는 것뿐이지 일반 시민들이나 일반 단체에서 쓰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수선비는 그래도 사랑의 PC이기 때문에 안에 있는 내장된 소프트웨어를 대당 12만 원씩 해서 기본적으로 사양 정도는 갖춰서 이렇게 사랑의 PC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데 고장이 잘 나니까 가서 사용을 하다 보면, 왜 그전에 노인정에 PC 보급하는 그런 사업이 있었잖아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있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런 거 할 때도 보면 대다수가 고장이 나서 쓰지를 못하더라고요, 어르신들도.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그런 부분을 저희가 조금, 외부에 지급되는 사랑의 PC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신경을 쓰셔서 그래도 어느 정도 작동이 이렇게 몇 년이라도 쓸 수 있을 정도 그런 PC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위원 지금 그러면 사랑의 PC하고 있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하고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아니요. 사랑의 PC 관련해 가지고 제가 작년에, 전년도에 얘기하니까 예산이 안 세워져 가지고 중단됐다고 그렇게 제가 답변 들은 것 같은데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아닙니다. 중단된 건 아니고요. 중단된 거는 코로나와 관련해 갖고 해외에 나가는 사랑의 PC가 중단된 거지,

윤석진위원 아무튼 계속 사랑의 PC 하고 있다는 거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윤석진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계속해서 오후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나정숙 위원님부터 10분씩,

김태희위원 의사진행 발언인데요.

오전에 3분씩 했잖아요. 저는,

○위원장 이기환 10분씩 추가 질의 다 했잖아요. 아까 했으니까 여기 추가 질의 끝났습니다. 이제 정상적으로 다시,

이경애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기환 네.

이경애위원 본예산을 앞두고 이렇게 시간을, 그것도 질의하는 시간에 대해서 자꾸 압박을 하시니까 굉장히 부담이 돼요.

○위원장 이기환 지금 시간이 10분, 7분 또 추가 질의 주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문화재단이 4시에 있는 건 알겠는데요. 오늘 저희 문화복지위원회의 메인이 문화체육관광국, 복지국 그렇잖아요.

그런데 오늘 본예산 4회 추경까지 하는데 시간을 자꾸 이렇게 하시면, 좀 늦어지더라도 충분히 질의를 할 수 있는 시간 주시면 좋겠어요.

○위원장 이기환 위원님 말씀 충분히 아는데 행정감사가 아니고 예산을 세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파악을 하셨으면 질의해서,

이경애위원 아니, 그래서 질의를 계속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위원장 이기환 충분히 시간 드리는 거예요.

이경애위원 저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지금 의사진행발언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기환 10분, 7분 지금 계속 추가로 거의 10분씩 썼거든요.

이경애위원 10분, 7분 이런 것들에 대해서,

○위원장 이기환 공평하게 제가 드리기 위해서, 4시 안까지 공평하게 드리기 위해서 제가 조정하니까요.

이경애위원 4시가 넘어도 질의시간 주십시오.

○위원장 이기환 하여튼 더 할 얘기가 있다면 제가 드리겠습니다.

나정숙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나정숙입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나정숙위원 체육진흥과장님, 프로축구단 지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프로축구단이 2017년에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에 프로축구단을 창단할 때 저희 시민들한테 시민축구단이다 이렇게 하면서 시작을 했죠.

그래서 총 사업비를 진행할 때 이 프로축구단은 민간단체로 법인화해서 시작을 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저희 시의 예산은 처음 당초에 얼마인지 아십니까?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제가 알기로 한 20억 정도로,

나정숙위원 20억이고 그다음에 자체에서 예산 편성 얼마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때 아마도 미포조선이 해체되면서 저희한테 3년간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창단을 해라 이렇게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때 참여했던 국장님이 더 이상 시비는 보조 안 받고 잘해 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게 기억하신다니까 다행인데요. 그런데 현재 2017년이 지난 2021년 내년 예산은 38억이 됐습니다. 그러면 18억이 4년 만에 뻥튀기 된 거예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일단 인상이 된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때 2017년에 이렇게 예상이 됐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사실은,

나정숙위원 그리고요. 문제는 그 이후에 또, 앞으로 이후에 4년, 5년 후에 또 얼마큼의 예산의 인상을 예측하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서 저도 위원님,

나정숙위원 예측할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위원님들께서,

나정숙위원 아니, 제 물음에 답변해 주세요.

예측할 수 있습니까? 이후에 4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성적을,

나정숙위원 있습니까?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좀 변화가 있을 거고 아니면 그냥 그대로 갖고 동결시킬 수도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가 보통 사업할 때는요, 20억 이상이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합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민간단체 지원이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한 중장기 기본계획이 없어요. 그러면 시가 5억을 올려도 좋고 10억을 올려도 좋고 20억을 올려도 좋고 이렇게 되는 거고요.

문제는 다른 지자체, 그러면 다른 지자체의 프로축구단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 이런 부분을 봤을 때 대체로 구단이 시기 때문에 세금으로 운영하는 축구단입니다, 결국에는. 그 부담은 우리 시민한테 오는 거죠.

그렇다면 시민들이 이 축구단에 대한 애정과 지지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과장님, 올해 프로축구단의 관중석 몇 명이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연도별로 말씀을 드리면 2017년에 48,635명이고요. 10개 구단 중에서 3위를 했고, 2018년도 3위인데 32,365명, 2019년에 6위로 54,438명, 금년이 코로나 때문에 7위인데 1,660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누적이 한 13만 6천 정도 됩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 많아질 수도 있고 적어질 수도 있고, 시대적인 어떤 상황이 돼서 그렇게 변화할 수도 있다는 거를 감안하더라도 다른 지자체를 봤을 때도 각 지자체 운영되는 시민축구단의 문제점이 발생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나정숙위원 하물며 어떤 곳에서는 뭐라고 그러냐하면 세금 도둑질이다, 지자체 시민구단 6곳 중에 5곳이 자본 잠식 상태다 그리고 스포츠구단의 경영난.

프로축구단이기 때문에 마케팅을 해야 기업이나 이런 데 후원을 받지 않습니까?

저희 시가 마케팅을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도 사회공헌 활동이나 또 마케팅 관련,

나정숙위원 올해 후원금 얼마였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25억 정도 자부담을 이렇게 받았습니다.

나정숙위원 이 자세한 내용,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후원금 받은 거 자세한 걸 주시고요.

스폰서 같은 경우에는 후원금으로 포함됩니까? 스폰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대형 기업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큰 금액을 후원받지 못하는,

나정숙위원 그래서 과장님께 자료를 요청하는데요. 올해 티켓 발매 그리고 스폰서 그리고 후원금 그리고 중장기적인 계획, 이런 게 명확하지 않으면 이거는 아까 말한 세금 도둑질밖에 안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티켓 같은 경우에도 우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가서 티켓을 구매해야 되잖아요.

지금은 체육회 중심으로 해서 티켓이 발매되는 거 맞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요즘에 체육회도 민간이 되다보니까 프로축구단에서 자체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다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체육회 이런 데 의존을, 당연히 협력을 하지만 프로축구단이 현재 어느 정도 3년 2017년 창단됐기 때문에 안정,

나정숙위원 창단할 때는 어떤 취지로 얘기했냐 하면요, 여기 자료가 있어요. 안산시민 프로축구단 관련한 자료 2017년 거예요. 여기 보면 유소년 육성에 비중을 둔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역의 우리 어린이들 축구단 이런 부분의 육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그다음에 프로축구단 시민 지역 홍보활동, 시민들과의 스킨십 확대, 올해 시민들과 스킨십 확대는 어려웠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래도 꽤 했습니다, 137회를. 방역도 하고 여러 가지,

나정숙위원 그 내용도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유소년과 관련한 예산은 총 38억 중에 얼마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유소년이 저희가 약,

나정숙위원 내년 예산 중에.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내년 예산 중에요? 내년 예산 중에 약 전체 한 12억 정도 됩니다.

나정숙위원 38억에 12억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니, 이거는 자부담까지 해서고요. 3억 3500정도 됩니다.

나정숙위원 자세한 내용에 대한 거를, 38억이잖아요. 이것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주시고 중장기적인 계획이 없으면 저는 지금의 이 프로축구단은 우리 지자체 세금을 먹는 세금 도둑이 될 것 같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원래 35억이었다가 작년에는 얼마였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게 동결된 겁니다. 작년에 38억 똑같은 겹니다.

나정숙위원 그 전에 2019년이요. 2019년에,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마도 그전까지는 미포조선 예산을 받았기 때문에 이하였는데 아까 15억인가 올려달라는 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작년에 10억이 증액됐습니다.

나정숙위원 증액됐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28억이, 예.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미포조선 지원금이 없어져서 증액이 된 겁니다.

나정숙위원 그래서 제가 미포조선의 지원금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하겠느냐 했더니 후원금이나 스폰서로 얼마든지 하겠다 라는 게 지금 속기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38억 올리시는 거는 저는 무계획적이고 자발적인 이 법인이, 사실 민간단체 아닙니까.

이런 부분의 개선을 요구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개선 요구하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참고로 위원님 그 말씀 되게 공감하고요. 10개 구단을 봤더니 우리 광역하고 기초가 한 4개 있는데 그중에 저희가 사실 시 예산이 제일 적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밑 빠진 독이 안 되기 위해서는 민간 법인 단체나 이런 데서 노력을 해서 시 보조보다는 자생적으로 커야 되지 않을까,

나정숙위원 자생력이 있어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런데,

나정숙위원 알았습니다. 과장님, 제가 시간이 없어서 줄이시고요.

문화예술과장님 오늘 질문 많이 받으시는데 계속비사업을 보면, 저희가 계속비 여기 내년 예산 중에 계속비사업을 보면 안산읍성과 관련한 예산을 편성하셨습니다. 안산읍성, 관아지 복원 정비사업 13억 6천만 원. 그런데 본예산에는 이 사업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 부서에서는 내년도 9월 정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13억 6천만 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했던 사항인데 현재 반영이 안 된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남은 잔여 공사비로 저희가 버틸 수 있는 시기는 1회 추경까지 한 4월까지는 남은 공사비로 공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4월이나 그 정도까지 공사를 하고 그다음에 추경 시기가 언제가 될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추경에 맞춰서 예산이 편성되면 공사 중지 없이 진행은 할 수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계속비사업이 추경으로 예상해서 이렇게 올리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요. 그런 건 아닙니다.

부서에서는 저희가 본예산에 요청을 했던 사항인데 예산 부서에서 삭감이 됐던 내용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이 계속비사업도 사실은 본예산과 연관된 자료이기 때문에 본예산의 자료와 일치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13억 6천만 원에 대한 예산은 없는 거, 빠지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나중에 저희가 계속비사업 신청해서,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거를 조서를 다시 꾸미셔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거는 잘못 작성한 거가 되는 거예요.

저희는 계속비사업 관련해서 본예산에 어떻게 배정됐고 이런 것들이 중요한 사항인데 이게 2개가 다르면, 이거를 수정을 하시든가 이렇게 하셔야지 각기 따로 하신다면, 지금 추경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작성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계속비사업조서 제출하는 시기하고 그다음에 본예산이 확정되는 시기가 조금 일치하지 않아서,

나정숙위원 그러면 수정에 대한 변경에 대한 거 제출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가 안 된 사안입니다.

나정숙위원 이렇게 자료 제출하시면 안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수정해서 저희가,

나정숙위원 이것 지금 내년 예산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계속비는 그렇게 작성하시고 이건 이렇게 작성하시면, 결국에는 안산읍성, 관아지 복원 정비 사업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예요. 내년에 어떻게 미정인 거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서,

나정숙위원 추경에 반영 안 되면 미정이 되는 겁니다.

이런 사업의 사업은 우선순위가 어떤 거냐를 따졌을 때 계속비에 관련한 것이 먼저 해야 됩니다. 왜, 이건 계획이 되어 있던 거기 때문에.

그걸 왜 예산과에 요청 안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저희가 협의 과정에서는 여러 차례 얘기는 많이 진행했었지만 반영이 안 된 사항인데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은 보완을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것 말고 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신규 사업으로 저희가,

나정숙위원 문화체육관광국에 계속비사업을 계획했는데 반영 안 된 거 있습니까, 국장님?

이런 거 점검해 주십시오. 이것 중요합니다.

사업 예산의 우선순위를 봤을 때 어떤 게 우선순위가 먼저 되는 걸 따졌을 때에는 사업의 사전적으로 먼저 해야 될 우리 사업들이 있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 이번에 본예산 사업은 주먹구구식이 아닌가 하는 그런 우려를 낳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저도 진행상 말씀드리는데 이게 자꾸 끊어집니다. 시간에 의해서 집중적으로 질문 못해서 내년 본예산의 심의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위원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맥락이 있고 집중 있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의할 것들이 자꾸 끊어져서 어떻게 해야 될지 약간 난감한데 이 사안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체육진흥과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김태희위원 아까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관련해서 3억에서 2억 증액 한 5억이 됐는데 어떻게 보면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같은 경우도 MOU를 맺으셔서 행사 유치를 하게끔 해서 이 사업비로, 갖고 있던 이 사업비로 해서 시의회 의결을 굳이 거칠 필요 없다 라는 부분을 저희가 확인을 그때 했었는데요. 이게 코로나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사업이 명확한 그런 것도 아니고 국제·전국대회 유치할 정도면 시가 준비하는 시간이나 이런 부분 사전에 해서 계획을 갖고 해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 더구나 사업비를 3억에서 다른 쪽 다 예산 줄이는 상황에서 이런 애매모호한 사업이 2억까지 더 증액을 시켜서 하는 게 이게 방향성이 맞습니까?

예산법무과에서 이런 제약을 안 받았습니까, 이 사업만큼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코로나 정국이라 당연히 그렇게 현재는 예측을 하나 저희가 향후 안정됐을 때를 고려해서 준비를 한 건데요.

김태희위원 아니, 저는 이 부분은 시가 코로나도 다 종료가 되고 어느 정도 이런 행사와 이런 부분들이 좀 더 부응하기 위한 이런 취지에서의 예산서는 맞는데 너무나 이건 납득이 안 가는 부분 있고요.

두 번째가 줌마오지탐험대 사업비가 이번에 또 올라왔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작년에 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한 거 똑같이,

김태희위원 실질적으로 백신이나 이런 부분들이 상식적으로 내년 초도 가능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상태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웬만하면 해외와 관련된 이런 부분들도 부서 내부적으로 다 이렇게 해서 동참해서 그 사업비로 하고 있는데, 이게 더구나 관이 어떤 공식 그런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민간인분들 대상으로 하면 어떻게 보면 이분들은, 물론 가시면 좋겠죠. 이런 부분 나갈 수가 있게 된다면.

그런데 어떻게 보면 지금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게 코로나 상황에서 적절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상황에는 어려움 있으나 좀 나아진다 하면 저희가 어떻게든 한 번 준비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국장님, 혹시 제가 두 가지 사례를 언급을 했습니다만 사전에 다른 부서는 진짜 허리 띠 졸라매면서까지 사업비를 줄이고 있는데, 물론 동결을 한다든가 아니면 해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좀, 1차적으로 우선순위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 접근을 해야 되는 게 1번 아닌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아까 첫 번째로 전국 및 국제대회 유치는 저희가 올해 계획된 게 전국 궁도대회라든지 육상대회라든지 유도대회라든지 모든 것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다 중지됐기 때문에, 약속을 했기 때문에 다 준비까지 해 놨는데 내년도에 이것들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또 한 대여섯 가지 종목 확정된 사업이 있고 추진하는 사업이고, 줌마탐험대는 작년에도 계속 논란이 된 건데 줌마탐험대는 이렇게 계속 코로나가 유지될 때는 이건 당연히 못가죠. 당연하죠.

그러나 하반기에는 코로나가 어느 안정된다 하면, 저희가 안 되면 국내라도 이렇게 한 번 가야 되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김태희위원 참고로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그때 해외 어디예요. 어느 타 지역에서 사고가 나서 그런 부분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사고 때문에.

김태희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적절한가 라는 부분이 좀 있고요. 일단 그건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관광과요.

○관광과장 박종홍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김태희위원 여기 현재 예산 사업서에는 있지 않는데요. 지난번에 시장님께서 내년도 예산안 설명을 하시면서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관련해서도 말씀을 하셨거든요.

예산사업 자료에 없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진행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 사업은요.

○관광과장 박종홍 지난번 회기 때 공유재산 관리계획 조건부 승인해 주시면서 행안부 질의 회신 받아보라고 하셔 갖고 9월 중순경 질의했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고요. 그게 어떻게 내려 오냐에 따라서 사업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내년 예산에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김태희위원 아직 반영은 돼 있지는 않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 검토가 되는 거네요?

○관광과장 박종홍 예.

김태희위원 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 오산시의 특정사업 관련해서 행안부에서 위법 사항 조치하라는 방침 내려온 거 혹시 확인하셨습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아직 그 내용은 확인 못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과장님께서 이런 부분들 주시하면서 대응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내용을 모르셔요?

실무 부서팀에서 이런 것들 과장님한테 보고를 안 합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최근 상황까지는 파악하고 있었는데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김태희위원 좀 더 관심을 시에서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인데 그런 부분들 과장님께서 너무 소홀하신, 물론 예산도 있고 하시지만 그런 부분들 챙겨 봐 주셔야 할 부분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것 관련해서 두 가지 의미 있는 게 있는데요. 제가 갑자기 오산시 얘기한 부분이, 물론 아까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사업 진행 말씀하셨고요. 해당 지역에서 이 부분 행안부 방침 이게 있었습니다. 해당 사업의 시설 면적이 예를 들면 천 제곱미터였는데 한 3900제곱미터 되면서 면적이 엄청 늘었어요. 그거와 관련해서 결국은 사업비가 늘었겠죠.

이와 관련해서 행안부에서는 사업비 초과분과 관련해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수립해서 시의회 의결을 받으라고 행안부에서 방침을 내렸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동주염전과 관련해서도 사업규모, 면적 이런 부분 있었는데요.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물론 사업 내용은 다르지만 형식적인 틀에서는 유사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께서 그 부분 한 번 더 검토를 하셔서, 그 부분 지금 현재 대부도 염전 관련해서도 점검을 한 번 하셔야 될 부분 있는 것 같아요.

국장님 혹시 그 내용 아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스카이바이크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안부까지 가서 직접 이렇게 많은 대화도 나눴고 결론은 행안부에서도, 저희는 유권해석 여러 군데 나름대로 서울시 공공투자관리센터든지 우리 정부법무공단 여러 가지 다녀 봐도 법상에 문제가 없다고 구두상은 받으나 일단 행안부에서 오산시 사례를 그렇게 일단 유권해석을 내리는 바람에 처리를 못해 주고 있는데 행안부에서도 먼저 가서 얘기할 때도 일부 시설은 문제가 없다, 그것까지는 서로 공유를 했습니다.

그러면 일부 시설을 어디까지 볼 거냐 거기에 대해서 지금 고민한다고 하고, 먼저 주까지 회시를 준다 했는데 지금 회시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결론은 유권해석이 나와야 저희가 판단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김태희위원 하여튼 해석이 나오는 대로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시고요. 그에 맞춰서 어떻게 예산이나 정책 부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부분 대응을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최종적인 것은 또 법제처 판단이기 때문에, 여기서 부정적으로 나오게 되면 저희는, 원래 저희가 1개월 이내에 회시가 없을 경우에는 법제처로 바로 질의를 해야 되는데 행안부에서 조금만 기다려라, 오산시 문제 먼저 해결하자, 우리 시 조금만 기다려라 하는 바람에 지금 법제처를 못 가고 있는데 행안부에서 안 나올 경우에는 저희가 법제처로 해야 됩니다. 그러면 법제처에서 1개월 이내에 회시를 해 주게 돼 있습니다, 지침 상.

김태희위원 법제처 말씀하셨는데 제가 말씀드릴 건 많습니다만 그건 시간 관계상 생략을 하고요. 이후에 따로 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님.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장동진 콘텐츠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사업 보면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나 저희가 지난번 화요간담회도 보고를 받았는데요. 자료 735페이지에 보면 이동통신사 빅데이터 구입 7800만 원 있고, 민원 상시분석시스템 5500만 원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그 사업 취지에 맞게 용역을 했을 때 아니면 구입을 했을 때 제대로 이것 그 가치를 하느냐 라는 부분에서는, 물론 시범적으로 먼저 도입을 하고 적용하고 그거는 맞을 수 있겠지만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좀 어떻게 보셔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는데요. 저희가 용역을 맡기는 게 있고 우리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하는 게 있습니다.

금년에도 그렇고 작년에도 그렇지만 용역을, 어떤 용역비가 한정된 용역비 세워갖고는 제대로 된 용역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 이유는 빅데이터를 하는 자료들 이런 것들이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가 빅데이터 구입비를 조금 상향해서 세웠습니다.

그 부분하고, 순수하게 용역비만 세워서 나머지 기초 자료는 저희가 빅데이터 자료 예산으로 구입을 해서 좀 더 제대로 된 용역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이동통신사 빅데이터 구입비 이 부분에 대한 자료 제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김태희위원 마지막으로 자료 요청만 하나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공공체육시설 조성 사업 중에 사리운동장 부분이 있거든요. 그 사업비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관광과,

○관광과장 박종홍 관광과장 박종홍입니다.

김동규위원 사업설명서 199페이지 김홍도축제 개최 있잖아요? 내용이 맞지 않는 것 같아 가지고 몇 번이나 봤는데, 중간에 보면 그간 추진 실적 있죠. 이게 2018년 10월 12일서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라고 했는데 이게 2019년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2천,

김동규위원 2019년 사업비가,

○관광과장 박종홍 2018년, 18년입니다.

김동규위원 2019년이지.

○관광과장 박종홍 19년도 취소됐습니다. 19년도 돼지열병 때문에 취소됐고요.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그 밑에 보면 2019년도, 그러면 이게 2018년도에는 했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종홍 2018년도에 한 차례 했고요. 2019,

김동규위원 어디 본예산서에는 없던데.

○관광과장 박종홍 2018년 화랑유원지에서 1회 대회했고, 2019년은 돼지열병으로 개최 9일 앞두고 취소했습니다.

김동규위원 2020년도도,

○관광과장 박종홍 올해는 봄에 취소를 했고요.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김홍도축제를 하면서, 김홍도 테마길 조성한 이후에 거기까지 포함이 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사업 시작은 별개로 출발을 했고요. 예산이 1억 5천으로 조정되면서 그 예산으로는 도저히 종전과 같은 화랑유원지에서 도저히 행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찾다가 김홍도 출생지가 성포동이고 해서, 노적봉 현재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성호공원까지 그런 잘 조성된 인프라를 활용해서 행사를 하려는 것입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축제 예산은 사업비가 1억 5천만 원이 있고 그 축제를 하기 위해서 테마길을 조성해야 되는데,

○관광과장 박종홍 축제를 하기 위해서 조성하는 게 아닙니다. 별개의 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축제를 하기 위해서 테마길을 조성하는 게 아닙니다.

김동규위원 그게 그거인 것 같아요, 그게 그거인 것 같고.

조성하고 나서 그 위에서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의도가 아니라 여기 보면 길거리 테마전시회 이렇게 해 가지고 딱 보니까 여기서 하는 것이지, 테마길 조성해 놓고 그 일대에서 전부.

○관광과장 박종홍 테마길 조성은 지난번 간담회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도시 관광자원이 부족하고 우리 시내권 관광객 유치가 실질적으로 거의 어려운 실정인데, 잘 아시는 것처럼 노적봉과 그 일원이 실질적으로 괜찮은 자원들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테마길이 노적봉 그쪽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쭉 해 가지고 그 일대에 조성하는 거 맞죠?

○관광과장 박종홍 그렇죠. 길 명칭을 부여하고,

김동규위원 예, 그러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거기에 조금 부족한 상징성 있는 조형물을,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그거하고는 관계없다고 그러지만 예산을 보니까 테마길 조성해 놓고 거기다가 하는 것이에요.

나정숙위원 여기 자료에도 그렇게 쓰여 있어요.

김동규위원 자료를 보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김동규위원 그러면 1억 5천하고 별개로 테마길 조성 사업의 실시설계 용역비 4천만 원 올렸는데 용역비 말고 본예산, 본 사업비는 얼마 정도 추정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박종홍 저희가 한 10억 원 안팎인데요. 구상 용역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20억까지 많게는 나오면 어쨌든 시비를 최소화하고 국비 공모사업이나 도비를 확보해서 추진하는 걸로 연구를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이것도 그렇지만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결국 여러분들은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어쨌든 여러 가지 명분을 갖다 이렇게 하는데 하나만, 우리 구봉도 레일바이크 있죠. 그게 전체 사업비가 얼마죠? 우리 보고했을 때. 160억이었던가요?

○관광과장 박종홍 170억 정도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죠? 그것 말고 여러분들 그 앞에다가 부속으로 해 가지고 구봉도 유원지에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없으므로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서 거기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서 주차장을 조성한다 해 가지고 지금 주차장 과에서 올라온 것 알고 계시죠? 두 사업이 전혀 관계가 없습니까?

그거하고 똑같아요.

동주염전도 제가 누차 이야기하지만 매입은 회계과에서 하고 시설은 우리 관광과입니까? 거기서 또 하고 또 진입로는 또 다른 과에서 하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게 다 한 가지 사업을 정점으로 해 가지고 총 사업비 규모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구봉도 레일바이크 사업도 그 사업비 플러스 우리 시에서 그러면 그 민간사업자한테, 주차장도 당연히 민간사업자가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거기 땅 매입을 해 가지고 주차장 조성도.

그런데 그것은 쭉 빼 가지고 본 시설비만 그 안에 하는 것이 170억이고, 밖에 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조성하는 것은 또 우리 시에서 한단 말이에요.

그게 맞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그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스카이바이크 사업 때문에 관광객이 더 늘어나서 하는 것보다는, 많을 때는 현재도 추가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지만,

김동규위원 아니요. 주차장 조성하는 이유를 보면 거기의 레일바이크 사업을 위해 가지고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한 등등등 그런 사업 추진에 설명이 돼 있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고요. 그 주차장 조성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한 50억 이상 들어갈 거예요, 토지 매입을 해야 되고 시설 다 해야 되니까. 그럼 총 사업비가 얼마나, 200억 넘어가잖아요. 그죠?

여러분 그거 200억 넘어가면 투융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죠?

그리고 민간 제안사업으로 해 가지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당연히 우리 시로서는 ‘주차장 부지도 너희들이 매입해 가지고 그거 쓰고 우리한테 넘겨라’ 이렇게 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사업 곳곳에 보면 별개인 사업처럼 하지만 이렇게 가다 보면 연계성이 다 있어요.

특히 동주염전 사업 같은 경우도 땅 매입은 회계과에서 하고 사업은 우리 관광과에서 하고 또 들어가는 입구 그거 하는 것은 다른 과에서 또 하고.

레일바이크사업도 민간사업으로 해 가지고 하면서 그 앞에 사업자를 위해서, 제가 표현할게요. 그 사업자가 사업하기 편하기 위해서 주차장 조성 사업은 우리 시가 예산으로 매입을 해 가지고 시설비를 해 주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들 총 사업비가 늘어나면 행정절차 투융자서부터 중기지방재정관리계획서부터 전부 다 다시 재검토해야 된다는 것 아시죠. 그렇지 않아요?

국장님, 제가 이렇게 요구를 할게요. 동주염전 사업에 부가적으로 연계돼 가지고 땅 매입서부터 입구 조성하는 것 시설비 등등의 전체 연계된 사업 전체를 자료로 해 가지고 넣어주시고, 제출해 주시고, 우리 관광과에서는 레일바이크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민간인이 현재 투자하겠다는 금액 플러스, 그 앞에 주차장 조성 우리 시에서 하겠다는 그것 같이 한 사업으로 묶어 가지고 제출해 주세요.

원래 사업이 그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종홍 관광과 스카이바이크 사업에도 주차장 조성이 일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면 거기 봐 보세요, 그 사업이 어떻게 돼 가지고 구봉도 바로 그 입구에다가 왜 하려고 그러는지.

연계가 안 된다면 모르겠는데 제가 그쪽 예산서를 보니까 조성 사업으로 해 가지고 또 올라왔어요. 그것도 주차장 사업을 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합니까? 주차장 10개년 사업에 용역을 해 가지고 그 용역서에 나오는 순서에 의해서 해 줘야 되잖아요? 그것도 아니라 그것은 올해 올라왔어요, 불시에 만들어 가지고.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와∼스타디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동규위원 활성화 및 기능 보완 사업에 4억 원이 올라왔잖아요?

와∼스타디움은 저희가 경기도체전 등등 하면서 기능 보강 사업을 도비, 시비 해 가지고 끝마친 지가 채 2년도 안 됐습니다. 4억이 올라왔고, 아울러 와∼스타디움의 장애인 편익시설 개보수 이 부분도 그 당시에 사업 예산에 다 포함됐었거든요. 그 이외에 또 뭐가 필요한 것인지.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공모사업해서 받은 거,

김동규위원 예. 그러니까 공모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그 당시에 빈틈없이 우리 도체전 치르면서 다 한다고 해 가지고 예산 여러분들 100억 넘게 썼어요, 전체적으로 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러고 나서 지금 채 2년도 안 됐는데 예산이 또 이렇게 몇 억씩 올라오니까 거기에 대해서 제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호수테니스장 사업에 대한 것은 상세내역을 제출해 주셔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추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아까 김태희 위원님 자료 요구하셨고, 이진분 위원님 잠깐 질의하셨는데요. 문화예술과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문화예술과 김정아입니다.

이경애위원 옹기문화센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경애위원 옹기, 옹기문화센터.

그거는 제가 아까 과장님 1회 추경 때 승인을 받았다고 그래서 찾아보니까요. 1회 추경에는 그 옹기문화센터에 대한 것들은 사업계획이 전혀 안 올라왔고, 안산읍성 및 관아지 발굴 조사 추진 사업에 유휴 공간 재생사업으로 해 가지고 2019년도에 토지를, 주택을 매입해 놓은 것을, 건물 매입한 것을 철거한 다음에 거기에 유구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한 다음에 그 이후에 70평 되는 그 공간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우리가 기획하겠다, 이 정도까지가 1회 추경 때 저희한테 올라온 사업이에요.

그 이후에 이 사업에 대해서 전혀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바도 없고, 그 다음에 사업계획서가 올라온 적도 없어요.

그런데 본예산에 뜬금없이 옹기문화센터가 올라오니까 지금 위원님들이 저도 그렇고 다 ‘이게 이런 사업이 있었나?’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된 거죠.

이거 사업계획서를 언제부터 계획을 해서 옹기문화센터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신 거예요? 20년 올해 1회 추경 때면 3, 4월일 텐데.

그 이후에 저희한테 보고가 된 게 있어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제가 8월 달에 온 이후로 별도로 보고 드린 사항은 없고요. 지금 그 내용은 조금 제가 확인을 하고, 저희가 사업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이게 1회 추경 때 김태희 위원님이 유휴 공간 재생사업에 대해서 공모사업이라고 하니까 이거에 대해서 사업계획서를 요청하셔가지고 자료는 받아봤는데 거기에도 이거를 어떻게 쓰겠다는 그런 계획은 없었어요.

그 이후에 그런 사업들이 결정되면 최소한, 이게 3억이나 되는 예산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촘촘하게 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그거에 대한 계획서 자세히 제출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리고 아까 나정숙 위원님 잠깐 말씀하셨지만 계속비사업 제가 봤는데요. 읍성·관아지 조사가 도비로부터 시작이 된 거잖아요?

그런데 도비 확보를 못했기 때문에 올해 본예산에 안 세우신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요. 도비는 전부 다, 국비·도비는 확보가 다 끝났고요. 마지막 남은 13억 6천만 원은 전액 시비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올해 13억 6천만 원은 안 세우신거잖아,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부서에서는 편성 요구는 했었고요. 이번 본예산에는 편성이 안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대로 땅 파놓고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지금 이게. 그렇죠?

이게 관아지 발굴 조사 추진 사업이 계속 유구 발굴하고, 그죠? 저기가 있는지 이렇게 하는 건데, 이거 만약에 절개지 같은 거 다 자르고 해야 될 텐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러니까 안산읍성에 대해서 7차 발굴은 조사가, 저희가 기본용역이 다 끝나 가지고 다시 원상복구 되는 거는 사업이 올해 마무리가 될 거고요. 저희가 이번에 예산 13억 6천만 원을 편성하지 못한 부분은 안산읍성 성곽 복원 정비 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에 있고요.

아까 답변 드린 것처럼 기존에 있는 사업비로, 내년도에 한 4월까지는 있는 예산으로 사업 진행이 가능하며, 13억 6천만 원은 1회 추경에 편성을 해 주시면 공사 중지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경애위원 이것도 한 번 상세 사업계획서 줘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계속비사업에서 창말생활체육시설도 지금,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끝났기 때문에 본예산에 못 세우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창말은 끝났고요. 코로나 때문에 개장을 못 해서 조금 그런,

이경애위원 그래서 본예산에 없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이경애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 와∼스타디움 보조구장 관람석 설치도 끝났기 때문에 본예산에 안 세우신 건가요, 계속비 사업에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와∼스타디움 기 저희가 화요간담회 때 말씀을 드렸는데 1차 14억이 있어 가지고 그걸로 지금 설계 중인데요. 그래서 그 내용이 금년해서 내년도에 완공이 되겠습니다, 내년 초에.

이경애위원 그러면 우리가 14억 갖고 하기 때문에 본예산에 안 세워도 그 사업은 차질 없이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이경애위원 그거 확인 했고요.

성인지 예산 한 번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에 국장님, 작년에 성인지 예산에 대한 예산들이 40개 정도 됐는데 올해 17개로 줄었어요.

특별하게 그렇게 된 부분이 있나요, 사업이?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이경애위원 우리 특히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성인지 예산에 대해서 되게 신경 많이 써야 될 국이잖아요? 줄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이 좀 있고요.

그다음에 거리극축제 때 작년에 계획서 보면 거리극축제 때 성인지 정책에 따라서 여성 화장실을 좀 더 확충하겠다, 이렇게 계획서가 올라왔는데 그 이후에, 올해 우리가 거리극축제 못했으니까.

화장실 문제 해결이 됐나요? 여성 화장실을 좀 더 확보하고 늘리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셨었어요,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 부분은 제가 사실 확인을 못 했고요. 저희가 어떤 그 이후에 조치를 했는지에 대한 부분은 한 번 확인 해 보고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5월 달에 4억을 가지고 거리극축제를 하시겠다고 계획하고 있으시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작년에 문화예술과에서 거리극축제를 하면서 지적받은 사항 중에 하나가 바로 여성화장실에 대한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여성화장실에 대한 확보를 노력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그 이후에 부분이 됐는지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보고가 없어서, 만약에 하게 될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그런 축제를 하시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기억하셨다가 여성화장실에 대한 부분을 확충할 수 있도록, 임시로라도.

그걸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체육진흥과 같은 경우는 성인지 예산에 대한 것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어요.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특히 체육진흥과에 성인지 예산을 세우기 되게 어려우실 거예요,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관광과 성인지 예산을 봤거든요, 과장님?

그런데 이 중에서 어떤 게 있냐 하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육성 이 부분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하셨는데 특성상 남성 해설사를 육성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어려움을 토로하셨어요.

성인지 예산 128쪽 이런 데 보시면 이게 어떤 경우가 있냐 하면 해설사를 모집할 때 정규직이 아니고 시간이 있거나 또는 그렇게 항시 지장이 없는 분들을 모집하다보니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다. 그래서 성인지 쪽에 예산을 하기가 좀 어렵다, 이렇게 어려움을 토로하셨는데요.

그러면 이 사업을 성인지 예산으로 하는 거는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첫째 들었고, 두 번째는 만약에 그런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해소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안 담겨 있어요.

예를 들면 남자 해설사 같은 경우는 방학 때 대학생 남자 학생들을 모집해서 해설사로 이렇게 한다든가, 예를 들면.

그런 계획들, 그런 고민들에 대한 것들이 전혀 없고, 매년 성인지 예산을 보면 이거는 그냥 남자들이 지원을 안 해서 성인지 그거에 좀 어렵다, 이렇게 그냥 현황 파악만 되고 있는 게 조금 아쉽거든요, 과장님?

그 부분도 이왕이면 그렇게 한 번 해 보시고 그다음에 특히 요즘에 남성들 50대, 60대 퇴직하신 분들 많거든요.

그러니까 해설사를 모집하실 때에 어떤 이렇게 아우트라인을 주시면 좋지 않을까, 무작위로 하시지 말고.

그러면 성인지 예산에 따라서 해설사라든가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제언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박종홍 예, 연구해 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거 한 번 연구하셔서 내년 성인지 예산에는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보콘텐츠과요, 과장님.

성인지 예산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셨어요.

하셨고 또 국가정보화 기본법 그다음에 정보 격차 해소 교육 그런 것들에 대해서 하셨는데, 아시겠지만 2020년도 3월에 제가 취약계층 정보화 조례를 제정했는데요. 거기에 취약계층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 주십사하고 요구를 했었어요.

그래서 여기 보시면, 성별 격차 원인을 보면 조금 늘어나기는 했지만 여성 장애인들이 이렇게 나와서 활동하는 것이 어렵다, 이런 어려움을 토로하셨는데요. 취약계층 정보화 조례에 의거해서 여성 장애인들이 이렇게 이런 교육이라든가 이런 거에 나올 수 있도록 과에서는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예전하고 다르게 여성 장애인들,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도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 분들을 이렇게 코로나 시대에 자꾸 은둔하지 않고 끌어내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정책을 부탁드립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한 가지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4회 추경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이경애위원 369쪽에 보면 월피 문화센터 건립에 5억을 반납하신 걸로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반납이요? 월피, 몇 쪽이죠?

이경애위원 369쪽.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 반납하는 거요?

이경애위원 이게 원래 18억 6천 계획이 되어 있는 건데 이게 체육문화센터를 지으면서 반납을 하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게 저희가 다 준비 하고 시설부대비 일부를 삭감하는 건데요. 금액은 거기하고 3회 추경 편성액 중에 이게, 잠깐만요. 이게 내용이,

이경애위원 저는 체육문화센터 지으면서 예산을 반납하는 거는 지금 처음 본 것 같아서 .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잠깐만요.

내용이 시설비 5억하고 시설부대비 400만 원이 삭감이 됐네요.

이경애위원 예, 5억 400.

이 삭감한 내역 한 번 자료로 주십시오.

지금 여기 수영장이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수영장 들어갑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이게 저희가 국비 따온 거잖아요?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이 국비를 따오신 건데 거기에 맞춰서 매칭비로 해서 시비가 들어가서 계획을 세웠던 건데 이게 4회 추경에 갑자기 5억 400을,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이게 아마 재정 때문에 예산을 계속비에, 일정대로 공사가 한꺼번에 다 안 되니까 계속비로 아마 넣은 것 같습니다.

이경애위원 계속비로?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이경애위원 그러면 이것 반납 삭감한 게 아니라 나중에 추후에 이렇게 배정할 수 있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 내가 추가 설명 간략히 드리면, 월피 체육문화센터는 당초에 설계를 하다 보니 주민들 공청회 과정에서 요구사항이 많아가지고 한 20억이 추가됐습니다. 그래서 설계 변경을 하는 바람에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 추경에 일부 삭감을 하고 다시 또 계속비인데 자금 문제 때문에 세우는 걸로 그렇게 예산과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래서 삭감이 된 경우는 되게 드물고 이렇게 하기가 되게 어렵잖아요. 그래서 아니, 어떻게 5억 400이 적은 돈도 아니고 삭감이 됐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삭감은 아니고 계속비로써 저희가 추진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경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오늘 질의가 너무 많네요.

699페이지요. 신길선사유적공원이 있어요. 여기를 가면 신석기시대의 모형을 많이 해 놨더라고요. 신석기시대요.

그런데 여기 동선이 너무 좁다보니까, 아이들 유치원 애들이 와 가지고 체험활동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여기를 조금 더 볼거리를 좀, 볼거리보다도 아이들이 체험하는데 한 가지밖에 없어요, 모래에서.

그런데 한 가지를 뭘 다양하게 아이들이 오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더 설치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거는 시설비 유지보수긴 하지만 예산이 있으면 거기서 시설 보완을 더하는 걸로 해 가지고 조금 고민해서 내용을 한 번 더 넣어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가 신길천하고 연결이 되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이 석기시대 체험을 하면서 신길천으로 연결되는 그런 테마식으로 이렇게 고민을 해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거기에 대해서 신길선사유적지 그 쪽은 제가 있을 때 관활했는데요. 거기는 그때에도 특별한 게, 아이들이 체험을 많이 와요, 선사시대 유적이라.

그런데 움집 말고는 특별한 게 없어요. 추가적으로 계속 사업을 했어야 되는데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위원님과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한 번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00페이지에 둔배미놀이 예산이 너무 많이 깎였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둔배미놀이, 예.

이진분위원 우리 안산의 그래도 전통 민속 보존 사업인데, 예산이 왜 이렇게 많이 깎였어요? 2300만 원 깎였어요. 아니, 2300에 예산 300밖에 안 주고 2300을 깎았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둔배미놀이는 작년도에 이게 지금, 여기의 2600은 다른 우수전통놀이 민속 보존 사업이 포함됐던 것 같은데요. 실제로 둔배미놀이 사업은 작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600만 원이었고요. 지금은 300만 원으로 조정이 되긴 했습니다.

2600이 원래 사업은 아닙니다.

이진분위원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진분위원 그러면 600을 세워주시지 300, 안산의 보존 놀이로서는 그래도 둔배미놀이가 으뜸가는 놀이인데.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난번에 저희 조례안 심의 때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안산시 향토유적에 대한 부분 무형의 유적들에 대한 것들은 저희가 이 사업도 있지만 문화원에서 사업들 있는데요. 이번 예산은 이거지만 문화원에서 하는 더 사업들 중에서 저희가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은 찾아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한 번 공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한 가지 그 바로 옆 701페이지에 대부광산 역사문화 공간에 커뮤니티 공간을, 그 간판을 뭐라 했죠? 간판은 보이는데 탄도항에서 주민이 저쪽에 별장 같이 있었는데 뭐라고 간판을 해 놨다고 얘기를 해서 멀리서 봤어요. 그랬는데 글씨는 제가 못 봤거든요, 간판만 보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때 위원님들께서 많이 걱정해 주셨던 보존센터에 대한 부분인데요. 저희가 대부광산 문화유산 보존관리센터라는 명칭으로 간판을,

이진분위원 그렇게 길게 해 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런데 거기가 앞에 부분이 좀 길어요.

이진분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래 가지고 눈에 띄게 잘 보이게 큰 글씨로 해서 간판해 놨습니다.

이진분위원 간판은 큰 글씨로 해서 멀리 탄도항에서 봐도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거기 1박2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끔 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요. 거기서,

이진분위원 자지는 않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지금 현재는 숙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아니 아니, 앞으로도. 숙박을 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앞으로는 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그러면 1박2일 워크숍도 진행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써는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그런 집단 단체 행사가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대부도의, 아까 누에섬의 낙조라든가 석양이나 이런 게 멋있으니까 그런 거를 같이 관광 프로그램하고 연계를 하거나 지역 개발 그런 사업들로 한다고 그러면 가능할 걸로 생각합니다.

이진분위원 1박2일로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이진분위원 주민들에게 알려서 활용을 잘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나정숙 위원님 추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금방 이진분 위원이 질의한 그 곳이요. 사진을 찍어 왔거든요.

(영상자료를 보며)

대부광산문화유산보존관리센터, 이것 새로 간판 만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여기가 이렇게 조성이 됐는데, 그리고 내년 예산도 편성이 됐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이렇게 숙박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주방입니다. 그래서 식사도 할 수 있게 돼서 워크숍이나 세미나가 가능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앞에 베란다가 있어 가지고 여기서 모임이나 이런 게 가능하고요.

여기는 그 앞에 공터가 있어서 녹지를 약간만 조성하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 공연도 가능할 것 같은데 문제는 코로나 때문에 내년에는 운영이 어렵잖아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나정숙위원 그래서 여기를 어떻게 사용하겠다 라는 활용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에 관리요원도 있고, 중요한 거는 대부광산 유적지와 관련해서 연관해서 하시겠다고 했는데 거리상도 조금 멀고 그다음 여기에 워크숍이나 이런 부분을 평범한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좀 들고.

그래서 이걸 어떻게 관리·유지하실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일단 대부광산 직접 하고 저쪽 보존센터하고 거리가 직선거리로, 그때 저희가 지난번 의회 때도 한 번 말씀드린 것처럼 산책로가 정비되면 직선거리로 한 200m 거리로 가까워질 수 있어서 저희 정비계획에 그 부분은 담아놨고요.

그다음 센터 활용에 대한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광산이 저희가 상반기에는 설계 위주로 진행을 해서 활성화가 어려운 부분 있어서 일단 대부광산은 시설물 유지·관리하는 거점센터로 운영을 하면서 대부광산이 어느 정도 시설 보완이 됐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나정숙위원 활용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장동진 정보콘텐츠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733쪽.

과장님, 정보화마을 운영되는 곳이 몇 군데인가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전체 말씀입니까? 안산시만.

나정숙위원 네, 안산시.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안산시는 저희가 관리하는 데는 대부도 종현마을 한 건입니다.

나정숙위원 혹시 과장님 여기 정보화마을 가 보셨나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가봤습니다.

나정숙위원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실상은 2021년도에 운영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 한 번 갔다 왔습니다.

나정숙위원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다고 보세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거기는 고령화 분들이 고령화하고 전혀 정보화마을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저하됐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예산비를 이렇게 올리셨어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그래도 코로나 상황에 지역경제 활성화 상당히 2020년도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한 번 직접 현장에 가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나정숙위원 지금 정보화위원회 회의가 진행됩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안 되고 있는데 80만 원 올리셨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나정숙위원 왜 이렇게 올리셨습니까?

그리고 여기 업무추진비도 올리셨고 그다음에 선진지 견학도 올리셨어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그것은 전국에 매년 정보화마을 축제가 있어서,

나정숙위원 과장님 이거는요, 제가 저희 지역구라 이렇게 예산을 얘기하는 게 쉽지 않은 얘기인데, 과장님 이렇게 올리시는 건 맞지 않아요.

정보화마을 다르게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세요. 예를 들면 모바일이나 웹이나 이런 거 교육할 수 있는 방법적인 걸 하시고, 공간에 올라가보니까 창고예요. 몇 년 동안 방치하셨는데 부서가 이렇게 예산을 올리시면 어떻게 합니까. 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저희 부서에서도 그 부분을 충분히,

나정숙위원 정보화를 이렇게 운영하시는 건 아니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맞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왜 이거를 조정하지 않으시고 그냥 올리셨냐고요, 아무리 예산이 많지 않지만. 세금으로 이렇게 편성하는 건 담당 부서가 이거는 직무태만이에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그렇지 않아도 계속 경기도에서 정보화마을 평가를 받는데 미흡 마을로 계속해서 저희한테 지정이 돼서 내려왔더라고요.

그런데 실상은 여기가 2013년도부터 행자부에서 지정을 받은 정보화마을이라, 다른 정보화마을 같은 경우는 자그마한 예산 지원을 해도 자체적인 운영의 운영비를 통해서 이렇게 활성화시키는데 여기는 너무 현지 여건이 열악하더라고요. 그 부분 하나의 너무 고령화되어 있고요.

나정숙위원 그래서 고령화됐으니까 여기의 마을 주민들하고 의논해서 이걸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거를 다시 모색하시고, 이 예산은 전부 다 삭감합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삭감 여부는 위원님이 말씀 주시는데 제가 현지에 가서 느꼈던 부분은 이 분들,

나정숙위원 아니, 예산이 지금 없다고 하는데 정보콘텐츠과는 예전 예산을 그냥 답습하시는 거라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실상 위원님 제가 현지에 가서 확인해 보니까 이분들 역시도 이 정보화마을 운영 여부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낙관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낙관하지 않는데 왜 예산을 편성하셨냐고요, 과장님.

이 안내도 교체는 뭡니까? 이것 250만 원. 정보화센터,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정보화마을센터 앞에 현황판이 있는데요. 그것도 상당히 노후화가 돼 갖고 일단은,

나정숙위원 이제는 이거를 변경해야 됩니다. 이 장소를 다시 지금 현실에 맞게 바꿔야 됩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우리 동사무소에 있는 예전에 PC 이런 거 교육했잖아요. 정보콘텐츠과에서 그런 거를 계획하시고 각 동에 지침 내리셨어야죠, 내년은.

그것 하셨습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제가 직접적으로 위원님한테 말씀드리면 이것 예산을 세워놓고 그 이후에 제가 현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현지 확인을 그전에 했었다고 한다고 이번 예산에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주민들 의지력도 떨어져있고요.

그런데 이게 계상된 상태에서 있기 때문에 이 여부는 위원님 말씀대로,

나정숙위원 담당과에 요청 드립니다.

현재 각 동별로 있는 여러 가지 PC 교육이나 이런 것들 다 점검하시고요. 새롭게 지금 현재 우리가 필요한 모바일이나 정보교육을 어떤 걸 하면 좋을지 다 변화 바꿔주실 수 있는 계획을 저희 의회에 보고 하세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간담회 때 보고하시고요. 그거와 관련한 필요 없는 예산 다 삭감하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나정숙위원 다음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나정숙위원 생존수영 실시용역비 4억 올리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그거는 이 사업이 당초에 계획하시는 100억이라고 상정하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그거의 비율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비율을 따지기보다는 이 금액의 전체 예산에 따라,

나정숙위원 지금 같은 경우에 보면 일단은 국도비 내시는 어려운 상황이 되지 않을까 추정하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는 가능할 거라고 생각,

나정숙위원 가능하면,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제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설계비는 우리가 150억 기준으로 계상된 거고요. 국비는 저희가 엊그제 며칠, 먼젓번에 도에서도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가 다시 해 갖고 제출했는데요. 최대한도로 반영해 준다는, 얼마를 그런데, 저희가 50억은 제출했는데 50억까지 될지 안 될지는 모르는데,

나정숙위원 이것 저희 최종 의결하기 전까지 이 사안이 정확하게 내시가 안 되면 다시 지금의 사업비를 조정하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실시설계 용역비도 조정하셔야 돼요. 축소하셔야 됩니다.

당초에는 150억이지만 실지로 어려운 상황이면 어떤 식으로 조정하실지 의결 전에 알려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 내년에 마라톤대회를 할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것도 예산이 많이 삭감됐는데요. 아까도 전국대회나 이거나 유사한데 사실 하반기 9월경이나 이럴 때 매년 했었거든요. 추이를 보려는 차원에서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금액이 너무 적어서 이게 1억 2천 가지고 좀 어려움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것 사업이 어려우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아니, 하긴 하는데 조금 재정 여건이 되면 추경에 더 세우려고 합니다, 추경에라도 조금.

나정숙위원 그러면 이걸 다 전체 이 사업 편성하지 말고 추경에 그냥 세우면 되시잖아요.

그렇게 봐도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제가 원래 이게 의회에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경기일보하고 수십 년 동안 같이 했는데요. 그쪽 언론사도 엄청 불만 있으시고 그래서 저희가,

나정숙위원 과장님, 그 말씀은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니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할 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래도 좀 필요합니다, 마라톤대회.

나정숙위원 참고로 하겠고요.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문화예술과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제가 예산서를 보니까, 대부에코뮤지엄 사업이요. 문화예술과랑 문화재단하고 좀 달라요.

이따가 문화재단 할 때 한 번 다시 질의하겠지만 문화예술과는 에코뮤지엄 사업 4200만 원하고 그다음에 아까 누에섬과 관련한 예산하고 이렇게 올라왔잖아요?

그런데 여기 문화재단은 달리 올라왔어요, 예산이.

그 차이가 있을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제가 재단 내용은 안 봤는데 이 에코뮤지엄 사업 중에서요, 잠시만요.

나정숙위원 대부 에코뮤지엄 사업이 경기문화재단 예산 준 게 있고 우리 시가 한 게 있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우리 시 문화예술과는 4200만 원인가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그거는 거점센터 운영비입니다.

나정숙위원 거점센터 운영비.

그런데 여기 문화재단은 대부 에코뮤지엄을 6천만 원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경기문화재단은 5천만 원으로 이렇게 조서가 작성되어 있어요.

이거는 문화재단이라 과장님 잘 모르시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분담비가 저희가 따로 따로 예산이 통합적으로 도비가 우리한테 와서 같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분담비만 이렇게 역할 분담하는 것 같습니다, 그거는. 경기문화재단 일부 분담하고 문화재단에서 일부하고, 분담 비율에 의해서.

나정숙위원 그런데 문화재단에서 어차피, 문화예술과에서 주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문화재단이 하는 건데 두 예산의 차이가 있을 수가 없는데, 그거는 휴식시간에 한 번 문화재단하고 다시 세부적으로 해서 저한테 알려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제가 세부적인 금액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안산9경 어디까지 가봤니’ 그 사업이요.

계속되는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게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받은 사업이고요. 3년간은 저희가 신청을 하면 자동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사업입니다.

나정숙위원 그런데 여기 세부적인 내용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세부적인 내용은 저희가 자료로 드리는데요. 현재 공모할 때 신청했던 자료를 본다고 그러면 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총 6회에 거쳐서 시화조력발전소라든가 갈대습지라든가 그런 곳에서,

나정숙위원 이것도 문화재단에 위탁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이거는 예산 자체가 공기관 등에 대한 위탁 사업으로 편성이 됩니다.

나정숙위원 문화재단으로.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하나 더 있는데 추가 로 할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이기환 더 하십시오.

나정숙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나정숙위원 얼마 전에 한양대학교에 안산체력인증센터 거기 개소했잖아요.

장소 위치는 우리 시가 지정한 게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게 공모를 한 건데요. 한양대에서 원래 공모사업으로 해서 본인들이 요청했고 저희하고 협력을 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협력을 했다면 우리 시도 그 장소를 동의하셨다는 건가요?

왜 이렇게 얘기를 하냐면 일반시민들이 거기에 가서 체력인증을 받을 수 있을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분들이 체력인증은 찾아가는 서비스로 해서 공공스포츠클럽이나 거점,

나정숙위원 왜냐하면 일단은 대학교에 들어와서 또 거기 체육관을 찾아서 체육관 찾으면 또 그 체육관 안에 실내체육관 안에 들어가서 그 안에 있어요.

우리 시민 중에 누가 그렇게 거기를 찾아서 체력을 인증 받을 수 있을지, 그거 홍보를 하지 않으면 저는 너무 힘들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매년 평가를 해서 6천 명을 대상으로 하는데,

나정숙위원 매년 6천 명이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대상을 하는데 아까 그런 위원님이 말씀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거점을 마련해서 공공스포츠클럽이나 이렇게 찾아가는 또 그런 측정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 거점을 마련해서 권역별로,

나정숙위원 이 사항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나정숙위원 저희 공공스포츠클럽이랑 연계한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그런 쪽에도 나가서, 출장 가서도 측정이 가능하다. 꼭 거기만 아니고 상록구나 단원구의 중요한 지점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해서 학교 홍보도 하고 시민들한테 그렇게 서비스도 향상을 시키겠다 말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정보콘텐츠과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장동진 콘텐츠과장입니다.

김태희위원 사랑의 PC 선적비라고 해서 600만 원 올라온 부분이 올해인가요? 올해도 못한 부분,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올해 못했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내년에 추진하는 겁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해당 되는 국가도 동일한 겁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국가는 자매·우호 협력도시를 기반으로 저희가 회의를 하는데 그 이외에 저개발국가나 저희 시하고 관련된 도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통상 보니까 내년 초에도 행정업무 PC 구입이나 모니터 구입이 200대 정도 되어 있는데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맞습니다.

김태희위원 기존에 사용하던 PC 관련해서 그러면 이게 거의 다 사랑의 PC 선적비로 해외로 나가는 겁니까?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일부는 해외로 나가고요. 일부는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이나 또 단체나 이런 데서 추가로 명분 있는 기관 단체면 저희가 가능합니다.

김태희위원 제가 알기로는 사랑의 PC라고 하면 경기도에서 이거를 취합해서 또 이거를 나눠 배부하기도 하는 걸 보기도 긴 했었는데요. 경기도에서 하는 사업이요.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저희는 자체 사업입니다.

김태희위원 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저희는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김태희위원 자체입니까?

전에 같은 경우는 경기도에서 했다고는 했었어요. 정보콘텐츠과가 기획행정위원회에 있을 때는 사업 중에 일정부분을 경기도를 통해서 하기도 했고, 지금 과장님께서는 우리 시 사업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가장 기본적으로는 관내에 PC를 필요로 하는, 물론 유지보수비도 4천만 원 책정돼서 사양을 업그레이드 한다거나 이런 부분 있지만 우선은 저는 1차적으로 가장 기본적으로 관내 해당되는 분들의 개인이든 단체든 이게 첫 번째가 되어야 되는 게 아닌가 라는 부분 있고요.

또 추가적으로 좀 더 해외 이런 사업들 관심이 있다면 집행부가 그런 부분들은 적절한 비율로 해서 했으면 좀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래서 그런 수요라든가 이런 것들을 미리 사전에 파악을 해서 그런 조율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문화예술과요. 아까 신석기 유적 관련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선사유적, 예.

김태희위원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강원도 양양에 가면 오산리 신석기 공원이 있습니다.

혹시 아셔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잘 모릅니다.

김태희위원 거기를 한 번 가서 봤는데 안산신길유적지에 대한 소개가 거기도 나오는 걸 봤습니다.

신석기 하면 대표적인 곳 중으로 전국에 안산도 빠지지 않는다 라고 이렇게 자료 돼 있는데 막상 안산 내에서 이 정도의 위상 했는지는 저도 잘 알지 못했거든요. 물론 공원 조성이 일부 돼 있고 해당 지역보다 저희가 좀 더 자부심 있는 게 어떤 주민 모임이나 아니면 체험학습 안내자 모임의 형태가 주도적으로,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민간 자원들이 같이 결합이 된 형태는 좀 드문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들을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제가 알기로는 당시 출토가 됐을 때 한 500점 정도의 유물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지금 현재 어떻게 분산돼서 관리되고 있는지?

어떻게 보면 저희 같은 경우는 따로 안에 관람을 한다거나 그런 부분은 없는 거잖아요? 어떤 실내 이런 부분이 아니라 그냥 공원의 형태로만, 거기 뭐죠? 옛날 초가집 같은 움집 그런 형태인데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500점 유물이 어떻게 보관·관리되고 있는지 그런 현황을 한 번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신석기 유적에 대해서 거기 혹시 위원회가 있나요? 위원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아니요. 선사유적공원에 관련해서는 별도로 따로 위원회나 그런 거는 없습니다.

이진분위원 제가 알기로는 무슨 위원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확인해 보시고 그 위원회가 어떻게 운영이 있고 있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제가 알기로는 거기는 신대광 선생님이 주를 해 가지고 거기 학생들 견학을 많이 해 주고 있고 또 작은도서관 거기에서 모임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저도 한 번 가 본 것 같은데 전에. 한 번 정확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거기 위원회가 주민들하고 관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아마 있는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예, 거기 주민들의 모임,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모임 형태의.

이진분위원 아마 명단이 있을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진분위원 명단을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알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하셨는데요. 제가 한 말씀드리면, 우리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사실 의원 예산으로 와동 실내수영장 용역비를 신청했는데 예산서에 세워지지 않은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저희가 적극 노력을 하고요. 해서 어떻게든지 그것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렇게 해 주시고요.

왜냐하면 지역별로 시의원 지역구도 마찬가지지만 도의원 지역구도 1선거구에서 8선거구까지 쭉 보면 6선거구 외에는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도의원 자존심, 시의원 자존심 있는 예산이기 때문에 꼭 세워주시고요.

그다음에 와∼스타디움 MD 공간 있지 않습니까?

와∼스타디움이 지어진 지 몇 년 됐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14년 정도 됐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14년 정도 됐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노후 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지금 14년 됐는데 아직까지 MD 공간이 활용하지 못한 공간들이 많은데,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안산시 프로구단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나정숙 위원님께서도 많이 강하게 질타를 하셨는데 사실 수도권에서, 전국에서 프로구단이 1부, 2부, 3부까지 활성화된 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안산시는 프로구단이 몇 차례 이름이 바뀌면서 지원하는 걸 보면 다른 시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고 적고를 떠나서 운영 자체가 중요한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만큼 효과를 못 내면 질타를 받는 게 사실이고, 거기에 따라서 예산 투여 효과 못내는 것은 여러 가지 제가 보기에는 그런 프로구단에 대한 지원들이, 그냥 예산만 던져준다고 해서 그게 성과가 나는 게 아니고 선수들이 어떻게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시합을 뛸 수 있느냐,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사실 와∼스타디움 건립한 계기가, 물론 종합경기장으로써 기능은 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만들어 놨지만 실질적으로 주 종목은 축구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주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게 주 종목이 축구인데 거기에 따른 MD 공간이 14년 동안 그냥 먼지만 쌓이는 공간으로 남는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얘기하는 게 프로구단 선수들이 사실 안산 관내 출신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 지금 몇 명이나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지금 언더 18·15·12 또 10을 창단할 건데 거기서 육성을 하고요.

저희가 창단 3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그래도 선발해서 하는 것 한두 서너 명 되고요. 실제 여기 출신도 아까 말씀처럼 예산 지원이 좀 어렵다보니까 대구FC나 전북 현대로, 조규성 같은 경우는 안양에서 학교를 가서 전북에 20억 이적료 받고 이렇게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러니까 우리 안산에는, 물론 대학 선수들이 없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초·중학교 애들이, 성장기에 기술을 터득한 애들이 초등학교·원곡중학교이지 않습니까. 원곡중학교에서 그다음에 초지고등학교, 지금도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위원장 이기환 거기 그게 다고 나머지 선수들, 기량이 좋은 애들은 전부 다른 시로 가서 성장해서 그게 결과적으로 안산 출신이기 때문에 안산 그리너스를 노크 하는데 입단이 쉽지가 않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실력들이 비슷하다면 될 수 있으면 연고지가 여기서 성장한 아이들을 그래도 있어야만 관중들도 친구다 후배다 하고 독려할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런 면에서 어느 정도 완전히 실력이 떨어지는 애들 입단을 시키면 안 되겠지만 비슷한 선수라면 지역 출신을 써 주고, 어느 정도 35명 프로구단 선수 중에서 그래도 한 5명 정도, 10명이 많으면 한 5명 정도는 기용해서 안산을 빛낼 수 있는 그런 자부심을 갖고, 얼마나 열심히 뛰겠습니까? 안산 출신인데.

여기서 좀 뛰다가 돈 더 주면 다른 데로 가 버리는 그런 선수보다는 안산에 애향심을 갖고 뛸 수 있는 그런 선수를 육성하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와∼스타디움 MD 공간에다가 프로선수들 숙소를 만들면 용도 변경을 해야 되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과거에 할렐루야 내셔널리그라고 있었는데요. 거기가 안산공고 야구부도 쓰다가 지금 현재도 숙소는 없어 각 선수들이 자기네 나름대로 거주하다 나오는데,

○위원장 이기환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프로선수들이라면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돼요.

그런데 그리너스 선수들 보면 원룸 얻고 살다가 게임 있으면 나와서 잠깐 몸 풀고 또 자기 집에 가서 쉬었다가 와서 운동화 끈 매고 뛰는데 컨디션이 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맞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러니까 프로라면 정말 말 그대로 프로인데 자유스러운 면에서 훈련할 때는 빡세게 하고 그렇게 가까운 데서 수시로 운동할 수 있는 그런 되어야 되는데 개인 집에 가서 원룸에 가서 자고 시합하는 날만 나와서 잠깐 모여서 하면, 홈경기가 자주 진 이유가 그거예요. 외부로 나가면 이기는 경기가 많은데 홈에서는 져요.

그런 것 등등이 무시할 수 없는 선수에 대한 지원이기 때문에 꼭 좀 챙겨주시고.

그다음에 문화예술과장님, 제가 잠깐 과장님하고도 통화를 했습니다만 성호박물관, 최용신기념관 야간경비 인력 예산을 안 세우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그런데 제 얘기는 이게 필요에 의해서 야간경비를 쭉 하다가 예산이 없다고 안 세우고, 예를 들어서 다른 CCTV라든가 이런 걸로 대체할 것 같으면 꾸준히 하시고, 이거 다시 또 몇 개월 쉬었다가 다시 또 예산 세워서 야간경비를 둔다? 이거 필요한 건지 안 필요한 건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계속 야간경비 인력 예산을 세워서 지원해 왔다면, 지금 본예산은 빠졌는데 추경에 세우셔서 하시든지 아니면 영구적으로 야간경비를 없애서 그렇게 하시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일해야지 야간경비 세웠다, 안 세웠다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보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부서 입장을 말씀드리면, 부서에서는 이거는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라고 여러 차례 예산 부서에다 요청을 했던 사항이고요.

아까 제가 위원장님께도 말씀드린 사항처럼 저희가 일단은 1차적으로 추경 전까지는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시설물 보완이라든가 CCTV 추가라든가 또 화재에 대한 대비, 소방서와 연결되는 대비들은 1차적으로 하지만 추경 예산은 반드시 확보가 돼야 될 예산이라고 저희도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알겠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나정숙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예.

나정숙위원 체육진흥과,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체육진흥과장입니다.

나정숙위원 제가 자료를 요청하려고 했는데요. 올해 진흥과 새로 편성되는 예산중에 코로나와 관련해서 못한 것들 있잖아요? 그걸 좀 정리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체육회 운영 지원에 관련한 거 그냥 삭감 없이 지원 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동결입니다. 예산 증가가 없고.

나정숙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인건비 이런 거 자세한 내역 있잖아요? 그런 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저도 자료 요청만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입니다.

이경애위원 동 체육회 세미나 연수, 체육발전 세미나 연수, 김연경 유소년 배구대회 및 교실 운영 그다음에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 있잖아요? 그거 자료 좀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김동규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정보콘텐츠과에 데이터 플랫폼 구축하고, 민원상시 분석시스템 구축 이 두 개 자료를 해 주시고.

○정보콘텐츠과장 장동진 네,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우리 문화예술과장님. 보노마루 예산이 하나도 안 올라왔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보노마루 예산은 재단 출연금에 다 반영했습니다.

김동규위원 거기 봤더니, 시설 개선 자금이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네, 재단 출연금에서 예산 편성 목에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체육진흥과장님, 제가 요청한 자료 가운데 해양연구원 운동장 시설 개선 공사비 있죠? 그거 회계과랑 논의한, 회계과가 아직 계약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설 개선과 관련한 회계과하고 공문 그거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협조 공문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다음에 시설비 1억 원 자세한 내역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용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하신 것은 예산 조정 전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산문화재단을 제외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3분 회의중지)

(16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아까 제가 문화예술과 질의했던 내용 혹시 답변 준비되셨나요? 대부 에코뮤지엄 사업 예산.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경영본부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긴밀하게 사업부서하고 협조를 하는데 에코뮤지엄 사업 같은 경우에 시 예산은 5500만 원을 갖다가 계상을 했는데 6000만 원을 저희는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500만 원 이렇게 차이가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이번에 심의를 해 주시면 내부적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지금 이 500만 원 차이 나는 거는 어떤 차원에서 차이가 난다는 말씀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행정 양쪽이 서로 업무를 하다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정숙위원 잘못 오류 기재라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나정숙위원 그러면 주신 자료 17쪽 보면 대부 에코뮤지움 6천만 원 되어 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습니다.

나정숙위원 이건 뭔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시하고 저희하고 같이 6천만 원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건데 시에서는 5500을 계상했고, 저희는 6천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 예산이 1억 천만 원인데, 보조금이 5천만 원이고, 자비가 6천만 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6천만 원을 계상했는데 시에서는 5500으로 이렇게 저희하고 이게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19쪽에 경기문화재단 대부 에코뮤지움 5천만 원 사업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게 그 보조금 5천만 원 수입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아니, 우리 시에서 편성한 예산이 있고 대행사업비로. 그다음에 경기문화재단에서 저희한테 공모로 지원해 준 사업이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이 사업이 저희가 수입으로 잡은 금액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기 19쪽에 나와 있는 5천만 원은 경기문화재단에서 5천만 원을 저희가 수입을 잡았습니다.

나정숙위원 본부장님, 시에서 저희 편성한 예산이 있고 그다음에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 받은 예산이 있잖아요. 그거 따로 따로 편성된 예산 아니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게 따로가 아니고 총 사업비가 1억 천만 원 중에 보조, 그러니까 경기문화재단에서 5천만 원 그리고 저희 시에서, 저희는 6천만 원 이렇게 잡아놓은 건데 그게 5500만 원이라는 거죠. 총 사업비는 1억 500만 원이 되는 거죠.

나정숙위원 네, 맞아요. 맞고요.

그런데 경기문화재단의 이 사업은 실지로 저희한테 5천만 원을 줬지만 진행이 안 됐잖아요.

올해 실제로 다 진행 됐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올해 사업은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 이게 저희가 위탁사업 수입으로, 우리 시에서 위탁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6천만 원을 세운 거고, 보조금으로 5천만 원을 세워가지고 총 1억 천만 원으로 사업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게 500만 원 차이가 있는 것이고, 오류가 있는 것이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나정숙위원 이걸 세부적으로 잘 보세요. 대부 에코뮤지엄센터의 센터비가 있어요. 4200만 원이에요. 실지로 그쪽에 가는 돈은요.

그리고 누에섬이나 경기문화재단에서 소금길이나 이런 식으로 해서 대부 에코뮤지움과 관련한 사업을 하는 게 있어요. 그거를 문화재단이 총괄하는 거예요.

그런데 실지로 문화재단에서는 제가 보기에는 총괄의 역할을 잘 못하고 계시는 것 같애. 관심이 없는 것 같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렇지는 않고 저희가,

나정숙위원 그래서 이런 오류가 났다 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년도에 한 사업을 보면 거리예술 공연이라든지 아니면 설치미술이라든지 투어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활발하게 저희 지역문화실과 함께 하고, 저도 그것을 보고 받고 다시 또 결재서류가 올라올 때도 어떤 행위예술을 했는지 어떤 설치작업을 했는지 꼼꼼하게 제가 살펴봤거든요.

그래서 소홀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위원님.

나정숙위원 내년에 어떤 식으로 사업을 하실지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알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문화예술과장님이랑 사실은 대부 에코뮤지움센터도 방문했는데요. 내년에 어떤 식으로 사업할지 관리계획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대표께, 사실은 지난번에 저희가 출연금 운용계획안을 저희 상임위에서 심사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실지로 예산 편성을 보니까 저희한테 출연금 심사한 거랑은 굉장히 차이가 나게 예산 편성이 되어 있어요. 출연금의 심의를 저희가 할 의미가 별로 없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왜 이런 차이가 났고, 문화예술과나 예산과하고 사전에 이런 협의가 안 되는 것인지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먼저 본부장님 이야기를 듣고 제가 답해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위원님 제가 먼저 총괄적인 개요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올해 출연금 심의위원회에 제출했던 금액은 지난해보다 한 41% 증액된 151억 원을 증액했었습니다. 거기서 심의를 해 주셔서 그대로 갔는데 시의 재정 여건상 저희가 최종적으로 심사를 받아보니까 113억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출연금도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 93억인데, 내년 같은 경우에는 84억으로 한 9% 이 정도 줄어들다 보니까 저희가 사업을 갖다가 불가피하게 축소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사유가 있고요.

그 대신 저희가 최대한도로 기본경상경비나 인건비 이런 부분들을 줄여가지고 사업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도록 그렇게 예산을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실질적으로 제가 결국은 새로 와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내년과 내후년인데 내년 사업비가 예상과 달리 이렇게 많이 축소가 돼서 사실 저도 ‘아, 이것 어떻게 규모를 잘 잡아서 내실 있게 해야 되나’ 고민 중에 있는데요. 위원님들이 잘 살펴 주시고, 이렇게 삭감이 된 금액 안에서도 저희는 열심히 줄여가면서 한 번 진행을 해 보려고 지금 노력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 잘 좀 심의해 주시기를 저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제가 대표님한테 내년에 가장 그래도 주력하는 그런 사업을 대표님께서 하시는 건 어떤 거냐 했을 때 전통놀이 마당극 같은 거를 굉장히 야심차게 하시고 싶다 의지를 보이셨는데, 그럼 내년에 어떻게 진행을 하시는 거, 예산에 대한 문제는 없다는 말씀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산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기에 마당놀이를 정착시키고 싶은 것은, 저는 임기는 2년입니다만 그 이후 안산에 어떤 문화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해서 이런 문화예술이 돈벌이도 되고 그리고 안산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은 마당놀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큰 기획을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요. 사실은 국립극장 같은 데서 이러한 것을 기획할 때 20억 정도가 소요되는 것인데 저희는, 제가 문화예술인으로서 진심으로 접근을 드려서 지금 같이 이야기 나누고 있는 손진책 선생이나 배삼식 작가님께도 조금 저희 시의 어떤 재정난을 아직은 크게 말씀은 못 드렸어요.

그러니까 그 사업에 그렇게 준해서 이분들은 생각하고 계실 텐데 제가 ‘안산시를 위해서 공익적인 면도 바라봐 주십시오.’ 하고 설득도 드리고 그렇게 하려고 생각을 해서 작은 비용, 1년 동안 프로젝트를 가져가는데 서울예술대학교하고도 지금 MOU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고요.

그래서 그렇게 진행을 해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정숙위원 시간이 벌써 다 돼서 더 이상 제가 질의할 시간은 다음으로 해야 될 것 같고, 사실은 국제거리극축제도 김미화 대표가 계획하고 만든 거리극축제는 어떤 것일까 그런 게 궁금하기는 해요.

그런데 예산이 많이 축소된 상황에서 재단이 그럼 총력해서 어떠한 지금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사실은 듣고 싶은데 그 부분은 자료로 제가 요청을 받고요.

그리고 추가로 다시 질의하겠는데 사실은 대부광산 퇴적암층도 김미화 대표가 지난번에 현장 방문 하셔서 그 부분에 저희가, 이번에 예산이 올라갔어요.

그래서 그냥 단지 시설만 그렇게 한다고 되는 부분이 아닌 것 같아서 큰 그림 속에서 우리 문화재단이 그런 자문이나 우리 안산의 여러 문화예술의 역할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나정숙위원 추가 하고요.

그 사안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한테나 우리 상임위에 대부광산 퇴적암층에 대한 문화재단의 의견을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다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내년도 예산 편성하시는데 고생 많으셨고요.

신임 문화예술본부장님의 주요 프로필을 한 번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전체적인 예산 관련해서요. 우리 본 사업서에서는 84억이 돼 있지 않습니까,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런데 문화재단 제출 자료에는 지출예산 총괄표가 113억 원이잖아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럼 제출 예산서가 다 세부 내용이 다른 거잖아요, 한 30억 차이나는 부분.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30억 차이나지는 않고요.

김태희위원 어떻게요. 84억이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지금 제출된 자료는 113억 7천만 원에 맞춰가지고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아니, 본예산에 문화재단 출연금이,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출연금만은 그렇습니다.

김태희위원 출연금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저희 자체사업 수입이 있기 때문에,

김태희위원 같이 포함해서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김태희위원 알겠습니다.

수입 부분에요. 자료 19페이지에 보면 협찬 수입이 한 5천만 원정도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올해 협찬이 어느 정도 됐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저희가 올해 협찬은 솔직히 3만 6천 원 정도뿐이 안 들어왔습니다.

김태희위원 예? 얼마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3만 6천 원.

김태희위원 3만 6천 원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2019년도 같은 경우에는 거리극축제로 해서 한 1600만 원 정도 들어왔는데 올해 코로나 사태로 이렇게 장기화되다 보니까 저희한테 기부하는 그런 부분이 적어진 그런 이유가 있고요.

김태희위원 전국에 문화재단이 상당히 많을 텐데요. 자체 협찬 수입이 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현황들 한 번 알고 계신 거 있으십니까?

그거는 혹시 대표님이 아시는가요? 그런 부분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도 지금 잘 모르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살림 규모를 적은 금액으로 해야 되다보니까 저희 전 직원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이 일단은 여기 안산에 있는 청소년들이나 아니면 소외계층들에게도 문화를 함께 공유해야 되기 때문에 키움티켓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저희가 그러한 예산을 충족하고 또 저도 여러 기업이나 문화예술에 대해서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을 방문하고 적극적으로 해서 그런 예산을 유치하려고 아마도 그렇게 편성을 한 것 같습니다.

김태희위원 일단 작년에도 협찬 수입 5천만 원 돼 있는데 현재 한 3만 원 정도다 그런 결과를 말씀하셨고요.

저는 어떻게 보면 재단 내부에서 오히려 정책 사업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타 지역 문화재단의 협찬 수입의 어떤 이런 부분 어떻게 하고 있는 실태라든가, 이게 대표이사나 경영본부장님 어떤 개인적인 인적 파워로만, 네트워크로만 하면 한계가 있는 거 아닙니까? 5천만 원 목표했는데 3만 원 정도 협찬 수입할 때 차라리 없는 게 낫지.

그런 부분에 저는 내부적으로 재단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리서치하고 시스템적으로 방안들 마련, 이런 부분들을 담아주시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래서 올해 하반기 때 조금 몇 개 이렇게 기관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요. 연말까지는 한 돈 천만 원 이상은 될 것으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 같이 담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39페이지에 보면 문화정책 연구 개발 이런 부분 있습니다만, 연차보고서 제작이나 문화정책 세미나, 라운드테이블 운영, 거버넌스 운영 이런 부분들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들 혹시 올해 진행됐던 내용하고요. 제목이나 내용들하고,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게 어떤 건지 그런 목록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41페이지 하고 42페이지 보면 저희가 청년예술인 발굴 육성이라고 해서 6800만 원에 4천만 원해서 2800만 원 감액이 됐고, 생활문화 동호회가 44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그리고 뒷장을 또 보시면 청소년문화비타민 사업, 청소년 키움티켓 사업, 문화나눔 프로그램 사업 이런 부분들은 전반적으로 다 삭감이 돼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시기에 맞춰서 이런 부분 전반적으로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어떻게 전문 예술인들보다 이런 사업들은 좀 더 사각지대에 있거나 아니면 키워야 할 부분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상들인데 실제 이런 부분들은 아무리 예산을 줄인다 하더라도 재단 차원에서 이런 부분을 더 육성하고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본부장님 어떠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맞는 말씀이십니다.

청년예술인 발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39세 미만 청년예술인들을 위해서 활성화하기 위한 그런 사업인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약간 더딘 면은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저희가 줌이라든가 구글이라든가 미트라든가 카카오 이런 쪽을 통해 가지고 어느 정도 성과는 달성했다고 보고 있고요.

문화 동호회 2천만 원, 2천만 원 해 가지고 4천만 원 해서 결국은 금액이 반절로 됐지만 저희가 내년도 코로나 상황하고 이런 걸 봐가면서 내부 사업을 조정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조금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본부장님, 저는요. 예를 들면 아까 재단의 자체 후원 수입이나 실질적으로 사업비를 축소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청소년이나 청년이나 이런 부분들까지 저희가 줄여야한다면 오히려 재단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후원 협찬이나 이런 부분 좀 더 확대하는 방안을 한다거나 아니면 신임 대표이사님 오시면서 여기 김홍도 마당놀이라는 또 그런 부분 하셨는데, 사업비가 얼마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김홍도 마당놀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현재 4억으로 돼 있고 올해 준비금으로 9천만 원,

김태희위원 7억 아닌가요? 7억.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7억입니다, 7억.

김태희위원 저는요, 대표이사님.

어떻게 보면 대표이사님 오시면서, 물론 신임 대표이사님의 주된 사업을 하실 부분도 있겠죠.

그런데 김홍도 마당놀이해서 7억 원을 이렇게 없던 예산을 하는데, 물론 이 예산에 대한 부분 준비하시는 것도 되게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동안 혜택을 받고 있던 이런 부분까지 다 줄여가면서 이게 예산은 물론 한정돼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또 김홍도마당, 물론 한 수십억의 예산을 7억이라는 부분 좀 제약도 있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에서 균형감 있는 사업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희가 예산이 줄다보니까 이것저것 모든 사업을 이끌어서 청소년들도 그렇고 청년들도 그렇고 그런 쪽으로 예산을 집행하려다 보니까 여기 금액을 이것은 사실은 숫자를 이렇게 늘어놓은 것의 다름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오늘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그 부분을 저희가 면밀하게 한 번 살펴보고 그런 사각지대에 있는 사업들을 조금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들 갑작스럽게 예산이 많은 부분 줄었겠습니다만 좀 더 대표이사님께서 균형감 있게 그런 사업들을 중간 입장에서 아니면 총괄하시는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 말씀을 충분히 해 주셔야, 고려를 해 주셔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겠습니다.

김홍도 마당놀이에 대한 사업 부분 7억 원인데요. 사업계획서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거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김태희위원 그리고 예산 사업 중에 인건비 부분인데요. 30페이지에 보면 시설관리용역하고 청소용역 부분 있습니다.

그런데 시설관리용역의 인건비는 한 850만 원 정도가 삭감되고요. 청소용역 부분은 한 1600만 원 정도 증액을 했는데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본부장님.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시설관리용역 같은 경우 저희가 11분입니다. 11분인데 제조업체 노임단가 상승분은 반영을 했던 내용이고요.

저희가 지난해에 입찰을 진행해 보니까 이 정도는 깎아도 올해 상승되는 금액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이 됐고요.

그다음에 청소용역 같은 경우에는 2019년 단가가 78,000원에서 올해는 8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그래서 노임단가 상승분이 그만큼 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태희위원 내년에도 이 인원들이 고용승계가 됩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100% 고용승계를 하려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규위원 김동규 위원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에서 위탁받고 있는 사업이 몇 개 정도 되죠? 재단에서.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저희가 한 3개 사업 정도 됩니다.

김동규위원 3개 사업이, 나열해 보세요. 국제거리극축제하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단원미술제하고 국제거리극축제 지금 하고 있고, 에코뮤지엄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여르미오 축제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사업비 예산 세워가지고 저희가 자체로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위탁사업이 단원미술제하고 국제거리극축제하고 에코뮤지엄하고 문화가 있는 날 안산9경.

위탁사업을 하면, 우리 문화재단에 보면 시장이 주는 위탁사업을 할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런데 재단의 고유사업이 아니잖아요.

위탁사업을 하면 시를 대신해서 문화재단에서 예산을 받아가지고 하잖아요.

그럼 이 사업 안에는 위탁사업비, 대행사업비가 있나요?

그러니까 시에서 직접 해야 될 것을 문화재단에서 여러분들이 대행을 해 주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아니, 대행사업비를 받아야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는 우리 시 위탁사업도 하고 도 위탁사업도 하고 산업통상부 위탁사업도 해요. 거기는 사업비로 5억을 받으면 5억에 대한 몇 %는 위탁사업비로 해 가지고 자기네들이 적립을 해요.

문화재단은 위탁사업을 할 수 있어요.

위탁사업이라는 것은 본인들의 고유업무가 아닌 것을 시장의 요청에 의해 가지고, 시의 요청에 의해 가지고 해 주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여러분들이 가진 조직과 인력 모든 것을 총 동원해 가지고 해 주는데, 그걸 무료 서비스하고 있는데 그게 맞느냐 라고 여쭤보는 거예요.

수익사업도 할 수 있잖아요, 여러분.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김동규위원 왜 안산시라고 해 가지고 공짜로 해 줍니까? 그것 아니잖아요. 그걸 요청을 하셔야지.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저희가 그 부분을 생각 못 했던 건 아닌데 실지로 시에서 저희가 출자금을 받아서 또 집행하는 기관이다 보니까 시에서 시장님께서 어차피 같은 이사장님이시고 하는데,

김동규위원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죠.

우리가 이번에 저것도 위탁을 줬잖아요, 보노마루. 필요한 인력 뽑아가지고 하지만 결국 여러분들의 업무가 더 확장되는 거예요, 재단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희 직원들이 나가 파견근무하고 있죠.

김동규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제가 이렇게 한 번 이야기해 볼게요.

공공스포츠클럽이라고 우리 안산시에 있어요. 이 사람들이 공공적인 일을 하지만 거기는 우리 시에서 그분들이 시의 시설을 이용하더라도 우리는 시설비 이용료를 받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우리 시 공공적인 목적으로 해 가지고 하더라도, 물론 감면을 해 주고 있지만.

즉, 여러분들이 수익사업을 하고 부대사업도 이렇게 하고 있는 거하고 똑같이 위탁사업도 재단에서는 외부에서 우리한테 일을 맡기면 그 일을 수행하면서 여러분들이 지출하고 있는 인력이나 모든 노력에 대한 이 부분은 몇 %, 3%면 3% 이렇게 해 가지고 전체 사업비에 항상 이게 수입으로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좋은 말씀이셔요. 시 재정이 부족하다고 그래서 저희는 이 부분을 생각 못했는데 한 번 적극적으로 이사회를 같이 열어서 이 부분을 한 번 논의를 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당연하죠. 위탁사업에 대한 대행수수료 해 가지고 잡지 않으면 오히려 그게 여러분들이 시에 무료봉사해 주는 것이에요, 위탁사업에 대한 대행수수료.

다음에는 꼭 시 예산에 그렇게 추가를 해 가지고 예산서에 해야 됩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관계부서하고 하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 돈이 그 돈이다 하지만 절대 틀립니다, 여러분들이 회계 상에 수입이 잡히느냐 안 잡히느냐인데.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잘 알겠습니다.

김동규위원 그리고 위탁사업이 4개에 전년도는 15억 5800이었는데 8억으로 해 가지고 7억 5800 줄였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시에서는 예산 줄여가지고 여러분들한테 확 던져버린 거야. 여러분들은 이것 가지고 안 된다 그러지만.

책임은 누가 집니까?

문화예술과에서 지지 않아요, 사업성과가 안 나오면. 그건 여러분들이 지는 거예요. 문화예술 재단에서, 이 위탁사업을 하는 재단에서.

그렇지 않아요?

아니, 예산이 한두 푼 빠진 것도 아니에요. 국제거리극축제는 10억으로 했다가 4억만 주고 6억을 뺐는데, 4억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해요? 기본적으로 난 이런 사업 못할 것 같애. 작년에 10억으로 했는데 6억 빼버리고 4억 가지고 어떤 사업을 하라고.

그리고 여기도 보면 안산거리극축제 준비금이라 해 가지고, 준비금은 뭡니까. 2022년도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 준비금을 미리 지출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쓸 수 있는 것은 올해 3억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이 사업 제대로 되겠어요?

국제거리극축제가 아니라 내가 봤을 때는 국내거리극축제도 안 될 것 같은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준비금은 올해의 사업을 위해서 이미 잡혀있는 것이고,

김동규위원 작년에 이월 받은 게 또 있겠죠.

그게 얼마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잡혀있는 것이고.

9천만 원 아닙니까, 본부장님?

김동규위원 그게 9천만 원입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김동규위원 그럼 3억 9천만 원 가이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4억 9천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그걸 가지고 이렇게 예산을 아니, 우리가 예산을 심의하는 입장에서 예산을 주면 거기에 상응하는 사업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국제거리극축제가 지금까지 이런 예산으로 해 본 적이 없었는데, 물론 코로나니까 차라리 할지 안 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면 한다는 전제하에 되면, 정상적으로 치른다는 전제하에 전년도 예산을 배정 요구해 가지고 받든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 그러면, 그러면 ‘유동적이니 그때 가서 봐야 되겠으니 예산을 잠시 유보합시다.’ 해야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님.

김동규위원 어떻게 하시려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16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온 축제이고 안산의 대표적인 축제이므로 저희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 축제를 빛나게 만들어내야 될 의무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거리극축제를 한 3일 정도 하던 것을 일정을 줄여서, 저희 직원들하고 지금 마음을 다잡고 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서 우리가 처음에 예술의전당 앞에서 하던 거리극축제부터 우리가 되짚어보면서 한 번 이 축제를 잘 만들어보자,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저는 걱정이 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알고 있습니다.

김동규위원 여러분들의 능력을 의심하거나,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주면 그 예산만큼의 결과가 비례해서 나온다, 줄면 반비례해 가지고 결국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라는 것을 저희들이 익히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10억짜리 예산이 3억 9천으로 줄었는데 과연 제대로 된 성과가 나오겠느냐, 차라리 그럴 바에는 위탁사업을 하는 우리 김미화 대표께서 이런 부분은 시하고 이야기를 해 가지고 제대로 주든지 해라 아니면, 이것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은 처음에 이것 3억 9천 가지고 한다는데 찬성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시의 모든 재정이 줄어들고 저희는 오히려 문화예술 쪽에,

김동규위원 아니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집행해야 될 금액이 상당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김동규위원 김 대표님,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시의 본예산은 천억이 늘어났어요. 1조 8천억에서 1조 9천으로 더 늘어났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렇다면 위원님들이 이야기해 주시면 안 됩니까?

김동규위원 어디 재단에 제가 파견 낼까요?

안타까운 게 이렇게 예산들이 많이 줄었고 또 터무니없이 느는 데도 있어요. 그런데 전체적인 예산으로 보면 우리 시의 예산은 그렇습니다.

2020년 대비해서 내년 예산이 본예산 기준으로 보면 천억이 더 편성되는 그런 예산 구조예요.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게 내년에도 코로나가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하는 가정 하에 많은 문화예술 행사의 거의 대부분이 다 이렇게 깎아져 버렸어요. 작게는 30%, 많게는 60% 이렇게.

너무 안타까워서 그러는 거예요.

특히 문화예술이라는 것은 인건비 혹은 무대설비 이런 것들이 다 대부분이고 다 그러잖아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하라는지, 저도 벌써 15년째 이 예산을 보고 있지만 이해가 안 되고 여러분들이 과연 잘 해 낼 수 있을까, 예산으로 보면 그런 성과가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김 대표님께서 주어진 예산 안에서 최대한 성과를 내보시겠다 그러니까 믿어보겠습니다.

제 마음은 예산이 너무 적은데 염려가 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고맙습니다.

김동규위원 역시 마찬가지로 출연금도 93억에서 84억 원으로 약 9억 원이 줄었어요. 보면 줄은 내역이 쭉 나오는데 이것도 역시 염려스러워요.

일단 제 질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이경애 시의원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문화재단의 예산에 대해서 걱정하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수입 예산을 제가 살펴보니까요. 입장료 수입에서 작년 예산 대비해서 단원미술관이 무료에서 유료로 바뀌면서 작년에는 천만 원을 세웠는데, 수입이 전혀 없었죠? 입장료 수입이.

17쪽입니다.

있었나요? 없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입장료 말씀하신가요?

이경애위원 네, 단원미술관.

입장료 수입 예산 작년에 천만 원 세운 거는 단원미술관이 무료였다가 유료로 전환하면서 1천만 원 예산을 세입으로 잡겠다 했는데 세입이 전혀 안 들어왔을 것 같은데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이야기 들어보니까 할인해 주고 그래서 천 원, 2천 원 받는 입장료더라고요. 그런데,

이경애위원 그래서 올해 200만 원으로 잡으신 건가요, 입장료 수입을 내년에.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올해 같은 경우 저희가 ‘생생화화전’ 이렇게 개최해 가지고 입장료 수입이 한 193만 원 정도 들어왔고요. 내년도도 저희가,

이경애위원 거기에 맞춰서 200만 원 잡으신 거네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이경애위원 그리고 수입에 보면 보노마루, 아뜨시끌 대관 수입, 카페 화랑, 카페 단원 임대료들이 있어요.

보노마루 대관 수입도 2천을 잡아놓으셨는데 이게 가능할지, 너무 많이 잡으신 거 아니에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보노마루 같은 경우 상록구 지역에 저희가 공연장이 유일하게 생기다보니까 또 이게 어떤 장르를 갖다가 제한하지 않고 일반 주민들이나 청소년까지 다 사용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충분히 활성화 측면에서 보면 이 정도 이상은,

이경애위원 아니, 활성화는 코로나만 아니면 당연히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여건은 되는데 작년 제가, 그전에 왜 단원미술관 대관 수입료를 말씀드렸느냐 하면 여기 단원미술관도 그렇게 잡아놨다가 사실은 200만 원 선밖에 수입이 안 된 것처럼 여기 보노마루도 2천만 원 세워놓으셨는데 보기에, 우리가 예상하기에 상반기에는 전혀 수입이 없을 거라 생각이 들고, 대관이. 또 아뜨시끌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요, 왜냐하면 모이는 거를 지금 못하게 하니까.

아뜨시끌도 연습장으로 많이 쓰고 있는데 그것도 어려울 것 같고요.

카페 화랑 저도 한 네다섯 번 가 봤는데 분위기 좋고 괜찮아요.

여기 연 3500 세 번째 유찰돼서 지금 입찰자가 들어와서 운영하고 계시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어떻습니까? 잘 운영됩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저희가 주변 정리도 하고 또 지역예술인들을 모셔가지고,

이경애위원 버스킹 공연,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버스킹 공연 같은 것도 하고 이러다보니까 많이 인지도가 높아져서 예전보다, 초창기 때보다 지금 굉장히,

이경애위원 여기 3500 계약을 한 게 몇 년 계약을 하신 거예요? 임대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기본적으로 법이 개정되면서 5년으로 계약이 돼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게 임대 만약에 이렇게 계속돼서 코로나 때문에 운영 못 할 시에는 어느 만큼 감면이 된다든가 이런 규정은 없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그것까지 예측은 사실 안 하기 때문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런데 거기가 워낙에 싼 가격으로 5년 동안 임대를 내는 거여서,

이경애위원 대표님, 연간 3500이면 한 달에 300만 원 꼴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한 달에 120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이것 3500은 그럼, 임대료가 5년 3500 수입을 잡은 건데요. 한 달에 120만 원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단원미술관 카페가 120이고, 여기는 3500이라서 월간 300이거든요? 그러면 적지 않아요.

요새 소상공인들도 카페에서 300만 원 임대료 내는 거 되게 어렵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런데 저희가 사실은 카페보다는 그 앞에 정원을 꾸미는데 상당한 비용을 많이 들이고 정원을 활성화하면서 카페 수익이 이어지도록 저희도 같이 그 안에서 저희가 공연도 하고 미술전도 하려고 준비도 하고 있고,

이경애위원 (영상자료를 보며)

현재 여기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지금? 그 앞에 정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니, 저기는 공원입니다, 공원.

이경애위원 이런 데를 활성화시키셔서 카페에 대한 수익을 극대화 시키겠다고 계획하신 거 아니에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니요. 그거는 공원이고요. 정원 앞에 저희가, 카페 앞에 정원을 만드는데 비용을 상당히 들였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이경애위원 네, 리모델링을 해서 잘 꾸며 놓기는 했어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 정원을 저희가 이용하는 거죠.

이경애위원 그 뒤 밑으로 내려가면 저게 있거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이것을 저희가 활성화하고, 지금 죽은 공원이기 때문에 분수, 분수 이야기하는 게 저곳을 이야기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내년도 예산이 깎이지 않고 괜찮았으면 저곳을 저렇게 죽은 공원으로 안 두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민공원으로 만들고 싶은데,

이경애위원 그거는 좋은 계획이시고요. 저는 지금 화랑과 단원의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했으니까요, 대표님. 월간 300만 원, 그러니까 그 공원을 활성화시켜서 버스킹 공연을 하면서 거기를 활성화시키겠다 하는 그런 계획은 참 좋으신 계획이신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공원 아니고 지금 만들어진 정원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이경애위원 정원, 예.

그런데 그 정원에 가서 과연 버스킹 공연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 얼마큼 될지는 모르겠으나 코로나가 계속 이어진다면 단원미술관도 마찬가지고 화랑카페도 그렇고 월 임대료를 내는 부분에 대해서 부담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 카페 화랑도 세 번째 유찰이 돼서 지금 입찰을 받으신 거예요, 지원자가 없어서.

그러면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이분들이 부담 없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우리도 빈 공간이 되지 않고, 오랫동안 죽은 공간이었고 비어 있었으니까.

그래서 소상공인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그런 혜택을 받는 것처럼 문화재단에서도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 천재지변이라든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혹시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감안을 해서 예산서에 잡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제가 조언을 드리는 거고 또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희로서는 그곳뿐만이 아니고 예술의전당 그곳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활용을 하고, 공연 전에 뭔가 먹기도 하고 즐기기도 하고 그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그 옆에 음식 하는 곳도 곧 공모를 받아서 유치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과 형평을 보고, 저희 직원들도 카페가 잘 되기를 원하면서 직원들 스스로도 그곳을 자주 이용하면서 살펴보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요,

이경애위원 가장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세금 혜택과 임대료 부분이거든요, 다 아시겠지만. 이분들도 여기 직원이 아니고 임대해서 들어와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니까 오래도록 할 수 있도록,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 물론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렇게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감수를 해 주시고요.

19쪽에 아까 잠깐 언급하셨지만 김태희 위원님이, 협찬 수익, 기부금 수입 이렇게 되어 있는 수입들 5천씩 잡았어요.

제가 설명을 듣다 보니까 아까 김태희 위원님 말씀처럼 직원들이나 본부장님이나 대표님의 그런 인력풀에 의존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어느 기관은요, 직원들한테 기부금을 가족들한테 받아오라고 다 돌려가지고 가족들마다 만 원짜리 기부금 후원 영수증을 받는 걸 보면서 ‘직원들한테 이런 부담을 주는 구나’ 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혹여나 기부금 5천 예산 세워 놓으시고 그것을 채우시려고 직원들한테 그런 부담은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저희 그럴 일 없을 거고요. 저희가 최대한도로 지역의 뜻있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실 수 있도록 그렇게 찾아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지출 부분 보겠습니다.

해마다 공무원들도 아까도 말씀 여쭤봤지만 0.8% 인상이 돼요. 그런데 인건비가 해마다 줄고 있어요. 그래서 대표님 급여도 조금 공유 부분에서 마이너스가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조금 작년보다 마이너스가 됐고 직원 분들도, 직원 분들은 조금 늘었네요, 3400 정도가 늘었고. 이 부분 중에 보니까 수당 같은 것들이 많이 줄었어요. 특히 시간외 근무수당이 7100만 원 정도 많이 줄었네요.

이거는 어떤 사유가 되는 겁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2021년도 인건비 계상액은, 저희가 정원이 62명입니다. 그런데 계상을 57명 현원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이경애위원 현원 57명으로?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그래서 그만큼 저희가 추가 정원까지 갭이 있는 인원은 내년도에는 덜 뽑더라도 내부적으로 직원들이 조금 더 수고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시간외 근무수당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올해 2월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이걸로 인해 가지고 예산을 많이 절감했습니다. 그만큼 줄여가지고 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 사정도 나쁘고 그래서 이 정도는 저희가 삭감을 하고자 올렸습니다.

이경애위원 제가 꼼꼼하게 직원들의 호봉수를 살펴보니까 대표이사님만 빼놓고는 조금씩, 조금씩 오르기는 했더라고요, 아마 호봉 수대로 오르신 것 같은데. 일단 62명에서 57명으로 계상을 했다 그러면 조금 그 부분 이해가 되고, 일단 본봉도 본봉이지만 수당들 때문에 플러스알파가 되는 게 직장인들의 현실인데 그런 부분에서 수당이 많이 줄은 게 안타까운 모습이네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런데 그것을 저희가 직원들이 막 힘들 정도로 해서 억지로 줄인 게 아니고요. 공연이 대관 취소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시간외 근무수당이 자연히 줄은 부분 있습니다, 위원님.

이경애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석진위원 윤석진 위원입니다.

앞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중복 질의한 내용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자금 운영계획에 보면 수입에 있어가지고 과연, 이 예산을 잡을 때요. 본부장님, 코로나 2.5단계 이렇게 예상하고 잡은 겁니까, 아니면 나아진다고 생각하고 예산을 잡은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나아진다는 생각은 크게 없었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저희가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했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수입 예산 잡아 놓은 것도 보면 과도하게 잡힌 것 같아요. 대행사 수입도 보면 전년도 대비 한 48.6%, 임대사업도 9.7% 이렇게 보면 자금 운영계획에 잡혀있거든요. 그래서 과연 이런 부분들이 가능할 건지 염려도 되고요.

아무튼 백신이 나온다고도 하지만 상당히 심각하게 코로나에 대해서 얘기들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예산을, 대부분 예당의 행사 그런 예산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의 예산을 목, 목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전년도에 50% 이렇게 잡는 것보다는 뭔가 이렇게 풀 예산 쪽으로 가지고 가서 상반기에 예를 들어서 못했으면 후반기에는 오히려 더 예술에 대한 어떤 시민들의 그런 부분들이 클 거 아니에요.

그래서 뭔가 이렇게 한 종목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행사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이번에는 뭔가 어떤 예산 계획에 있어 가지고 변화를 줘야 되지 않냐, 그냥 일괄적으로 예를 들어서 10월 달에 하는 행사든 5월 달에 하는 행사든 한 50%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보면 예산서가 쭉 작성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우리가 아무튼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지금 예술의전당 쪽이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럴 때는 뭔가 새로운 어떤 아이디어라든가 사업계획안이 나와야 되지 않냐, 너무 그냥 정말로 자칫 잘못하면 공공 쪽에 근무하시는 분들에 욕하는 부분들이 되겠는데 너무 예산서에 그냥 치중해 가지고 전년도 하던 예산에 그냥 감액하는 그런 예산, 이런 부분들은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코로나 이런 부분들 추이를 생각해서 뭔가 좀 그런 거를 예측하는 어떤 그런 능력도 발휘해야 되는 거 아닌가. 상반기가 그럴 것 같으면 상반기 아예 그냥 행사는 취소하고 하반기로 이렇게 집중한다든가 그런 뭔가 사업에 있어가지고 조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위원님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가 그러지 않아도 올해 2월에 코로나가 발생된 이후로 기존에 있던 사업들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긴급하게 그 예산을 갖다가 이사회를 통해서 사업 내용을 변경해서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사업비로 3억을 변경해서 지출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까지 이 사업 예산을 갖다 총괄로 조정을 하되 저희가 상황 추이를 봐 가면서 그렇게 올해 했던 것처럼 지역예술인들이나 어려운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을 해 볼 거고요.

그다음에 공연이나 문화예술 쪽에 있는 예산 편성이 지난 사업하고 조금 다르게 몇 가지 사업을 추가로 집어넣은 게 있습니다.

윤석진위원 예산 지출을 못했다 하더라도 반납하지 말고 어떻게든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뭔가 방안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게 적극적으로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10페이지에 보면 유형자산 2억 4400정도가 줄어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게 줄어들은 거죠? 유형자산이 딱히 줄은,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유형자산 이거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산 중에 감가상각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진위원 구체적인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윤석진위원 그리고 18페이지요.

18페이지 수입예산서에 보면, 임대료요. 부대시설 임대수입해서 햇빛발전소 임대료가 600만 원에서 350만 원으로 줄어들었어요. 60만 원인가?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60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윤석진위원 이유가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전시동 공간 옥상에다가 태양광 패널을 갖다 설치해 가지고 한 643㎡ 이렇게 저희가 임대료를 받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 조례가 바뀌면서 50% 경감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수입이 내년도에 줄어들게 됐습니다.

윤석진위원 신재생 조례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윤석진위원 제가 한 번 확인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27페이지에 회의 운영비 해 가지고 심의위원회 대관심사라든가 계약심사라든가 이런 부분들 예산들이 있는데요. 이거는 전년도하고 거의 이렇게 비슷하게 올라온 것 같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래서 저는 굳이 대관심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여기 보면 단원하고 화랑 이렇게 있는데 코로나 이 시기에 이런 부분들을 할 필요가 있는지, 그런 부분들도 작은 예산이지만 예산 같은 거를 절약할 수 있으면 좀 절약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예, 알겠습니다.

윤석진위원 그리고 34페이지에요.

안전요원 예산이 삭제됐고요, 보면 기간제 보수에.

그다음 밑에 수도광열비 해 가지고 상하수도 요금이 500만 원 줄어드는 걸로 돼 있어요.

이게 어떻게 올라가면 올라가지 왜 이게 줄어들었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상하수도 요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올해 코로나 때문에 분수시설을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금액이 한 500만 원 정도 줄었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안전요원에 대한 것들은 400만 원이 행사 때 이렇게 썼던 인원인데요. 그 인원은 저희가 없는 걸로 해서 그만큼 없어진 사항입니다.

윤석진위원 상하수도요금 분수라는 거는 어디를 말하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우리 중앙 광장, 중앙에 있는 해돋이극장 앞에 있는 큰 분수 얘기합니다. 문화광장입니다.

윤석진위원 문화광장 앞에?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예.

윤석진위원 문화광장에는 예를 들어서 코로나가 없을 때 평상시하고 전년도하고 가동 그게 한 어느 정도 이렇게 차이가 있었나요?

제가 이렇게 분수 나오는 것 많이 본 것 같은데, 올해 다니면서.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올해는 거의,

윤석진위원 거의 안 했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예.

윤석진위원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윤석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분위원 이진분 위원입니다.

31페이지에 캐노피 보수공사가 있어요, 달맞이 식당.

여기가 공사가 있는데, 식당에 우리가 작년 19년도인가 공사비용을 상정해 준 것 같은데, 이 공사를 아직 안 끝났나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게 올해 예산입니다.

이진분위원 올해 예산인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래서 끝나가지고 저희가 2천만 원 들여서 다 마무리했습니다.

이진분위원 마무리 한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이진분위원 나는 삭감이 돼 가지고.

그리고 41페이지에 ‘문화가 있는 날 예술열차 안산선’ 있어요. 이거는 굉장히 인기 종목이었거든요, 주민들한테는. 역사에서 공연하는데 이게 다 삭감이 됐어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삭감이 된 게 아니고요. 저희가 2017년부터 이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경기문화재단 보조 사업으로 해서 같이 시작을 했는데 지난 주 토요일 부로 이 사업이 완전히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이진분위원 아니, 마무리 돼도 우리 안산시 이거는 예산을 안산시에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예산을 세워서 몇 개 역사에서 공연을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인기 있는 예술을, 올해는 하나도 그러면 예산을 안 세운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안산선 프로젝트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고, 저도 올해 마지막으로 끝나는 프로젝트를 근무를 시작하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말씀드린 것처럼 경기문화재단 지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해서 올해로 끝나는데요. 내년에 다시 시작해야 되는 프로젝트가 있고 이게 아직 교부 신청 전입니다.

그래서 교부를 받게 되면 이게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문화가 있는 날 안산9경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해서,

이진분위원 같이 한다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예,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로 해서.

안산선과는 조금 결은 다르지만 지역 주민들과 같이 문화적인 커뮤니티 공동체로 작업을 해 나간다는 기본 취지는 공통적으로 있고요. 내년에 다시 경기문화재단에서 교부가 되면 새로운 프로젝트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진분위원 그러면 안산9경에 속해서 운영을 하신다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예, 선정이 되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지금 위원님은 예술열차 열차 역전에서 하는 공연이 참 좋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이진분위원 아니, 시민들이 많이,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런데 그것은 6년 동안 17년부터, 3년인가,

이진분위원 3년.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그렇게 해서 사업을 역전에서 하는 사업은 마무리 됐고요.

‘안산9경 어디까지 가봤니’ 라는 것이 저희가 선정이 돼서 안산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홍보도 하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거의 지금 이야기하시는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그런 공연이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안산9경 어디까지 가 봤니’ 그 사업이 저희가 올해 10월 달에 공모를 해 가지고 그게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우리 시민들을 위한 공연은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45페이지에 기간제 1명 예산이 안 세워졌어요.

이거는 없어도 되는 건가요, 끝난 건가요? 계약이 끝난 건가요? 아니면,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이거는 저희가 사업부별로 사업별로 그때그때 단기간 쓰는 인원이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이 끝나 가지고, 예.

이진분위원 끝나서 근로자 1명을 쓰지 않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이진분위원 그리고 그 바로 옆에 대관심사위원회가 있거든요. 3명 6회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어떤 대관심사인가요? 이게 새로,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저희 공공극장은 모든 대관을 공고를 통해서 시행하고요. 이것을 선정할 때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관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심의위원들을 통해서 공정하게 심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 편성된 심의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진분위원 아, 새로 한 게 아니고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모든 공연장에 매년 대관심사에 이게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리고 34페이지 보면 아까 윤석진 위원이 안전요원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안전요원이 거기 경비 서시는 분이 아닌가요, 혹시? 안전요원은 따로 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희 거리극축제할 때나 이럴 때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안전요원을 뽑아서 같이 하거든요. 그런데 거리극축제 아마 못했던 부분에서,

이진분위원 그건가요? 그러면 거기에 경비는 따로 있는 거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이진분위원 보안 2명이 경비인가요? 보안 2명?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그렇습니다.

이진분위원 여기 문화광장에 청소년들도 많이 오고, 경비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나는 혹시 요원이 그 경비하시는 분들인가.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청소하시는 분들하고 안전관리 보안요원이 있습니다.

이진분위원 그래서 학생들이 거기에 모여서, 거기에 또 이렇게 거울이 있어가지고 학생들이 거기 춤도 하고, 춤도 이렇게 연습을 하고 하는데 아이들이 담배를 또 많이 피우더라고요, 그런 관리 차원에서 경비는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진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나정숙 위원님.

나정숙위원 교육훈련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내년에 교육훈련비가 천만 원 정도 책정됐는데 올해 혹시 문화재단에 성인지 교육 한 적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성인지 교육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나정숙위원 여기 그러면 천만 원의 예산에는 성인지 교육 들어가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여기에 저희가 내년도 거기에 항목은 없지만 그런 부분들도 포함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저희 시에 민감한 사인이 있는 거는 다 아실 텐데 성인지 교육은 문화재단뿐만 아니라 저희 의회에서도 당연히 의무적으로 교육받고 있고요.

그런데 성인지 교육 올해 안하셨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해 주실 걸 부탁드리고 그리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제가 잠깐 답변 드려도 될까요?

나정숙위원 아니요. 제 얘기를 들으시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죄송합니다.

나정숙위원 또 문화재단 예전에 대표와 관련한 성희롱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의 부분이 참작돼서 성인지 교육을 적극적으로 재단이 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문화예술과가 이번에 문화재단 출연금에 성인지 예산 올리셨어요.

이거는 어느 본부장님이 답변해 주실래요?

성인지 예산 이것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재단 출연금 올린 거 혹시 아세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얼마를 올렸습니까?

죄송해요. 파악해서 하려고요.

나정숙위원 성인지 예산서 작성 여기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액이 84억인데 문화재단 출연금 전체를 성인지 예산으로 올린 거예요.

그러면 문화재단 출연금의 모든 사업은 성인지적인 감수성이 녹아져 있어야 되는데 올해 성인지 교육 하나도 안하시고 내년에 모든 직원들이 성인지적인 감수성 사업을 하셔야 되는 부분인 건데 지금 재단은 모르고 계시면, 이 성인지 예산서는 사실은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죠. 물론 문화예술과가 잘 하시겠지만.

문화예술과장님 저기 계신데 잘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실은 아까 문화예술과 질의할 때 제가 여쭤보려고 했어요. 어떻게 출연금 84억을 다 성인지 예산으로 작성하실 수가 있을까, 어떤 사업 하나를 가지고 이것이 남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서 그 격차를 어떻게 줄이는지가 지표로 나와야 되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문화재단 전체가 실효성 있는 성과를 내셔야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문화재단이 한 번 검토해 주시고요.

이 얘기를 제가 더 자세히 할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대표님, 문화재단이 내년에 성인지 교육 적극적으로 하시고요.

그다음에 성인지 감수성은 하루아침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재단에서 하는 사업들이 모든 것이 녹아져 나와야 실질적으로 성과가 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대표님 한 말씀해 주시죠, 성인지 예산,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요즘은 인터넷시대여서 인터넷으로 저희가 성인지 교육은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하고 있었고요.

이렇게 위원님께서 성인지 교육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저도 이 부분은 당연히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인데 그렇게 깊게 신경을 못 썼던 부분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는 위원님 말씀처럼 교육 예산 안에 우리 직원들이 성인지를 반드시 잘할 수 있도록 교육 항목에 꼭 집어넣어서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리고 여기 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공연이 있는데 내년에 실제적으로 얼마나 이 공연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희 안산에 문화예술의전당이 있는 것이 굉장히 우리 시민들한테는 자부심입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호주 시드니에 갔을 때 오페라하우스를 보면서 우리 안산에도 오페라하우스만큼의 멋있는 예술의전당이 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1년에 한 번씩, 최소한 1년에 한 번씩은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꿈을 가졌어요.

그런데 내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어렵겠지만 저는 앞으로 문화재단에 있는 여기 계시는, 뒤에 계시는 우리 직원 분들이 그런 우리 시민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 거기에는 좋은 뮤지컬, 유명한 뮤지컬도 좋지만 지역에 공연하시는 많은 지역 공연단들 있잖아요, 예술 하시는 분.

그분들하고 기획을 하셔서 우리 예당에서 멋진 뮤지컬이나 이런 부분, 오페라는 굉장히 어렵지만 어떤 지역에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 있었으면 좋겠는데 예산이 많이 깎여서 과연 그게 가능할까 하는데 어느 본부장님 답변을 주세요.

대표님 말씀해 보실래요?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조현주 나정숙 위원장님 아주 좋은 지적해 주셨고요. 사실 예산이 많이 삭감된 상태에서 질 좋은 공연을 유치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 향유와 복지 차원에서 좋은 공연을 최소한 1년 1회 이상 아니면 더 그 이상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하는 게 예당의 어떤 의무이기도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좋은 오케스트라든가 뮤지컬 작품이라든가 초청하기 어렵지만 저희 올해 했던 사업 중에서 ‘안녕! 오케스트라’ 라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같이 만든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이 있고 또 지역 고등학생들, 청년들과 같이 만드는 뮤지컬 작품, 연극 작품 만드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것이 어떤 문화예술 교육 차원에서 진행됐던 프로젝트라고 그러면 내년에도 이 사업은 지속되기 때문에 이것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주민들과 좀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아니면 그걸 조금 더 전문가들하고 확장시키는 사업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이시고요.

저희가 갖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또 공동 기획이라든가 아니면 대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시민들이 저희 공연장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마지막으로 올해 음악분수를 몇 번 틀었나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음악분수는 틀지 않았고요. 저희가 매년 가지고 있는 걸 재활용하려고,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에 어떤 이런 재질로 된 것들을 활용해서 불빛분수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저희가 야심차게 예산 들여서 만든 음악분수는 지금 활용이 어려운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겨울에는 분수가 추워서 어렵기도 하지만,

나정숙위원 겨울에는 추운데,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올해는 그런데 내년에는 제가 바라는 바는 분수를 포함해서 예술의전당 앞부분을 많이 활용해서 저희가 공연을 하든 예술 기획을 하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오셔가지고 그 광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봄쯤부터 시작해서 활발하게 공연장 안에서 뿐만이 아니고 밖에서도 시민들이 오며가며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러면 음악분수는 전혀 올해는 그게 작동이 안 됐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제가 오기 전까지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올해 연초에 서너 번은 틀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나정숙위원 혹시 자료로 주실 수 있으면 이게 몇 번이나 분수를 해서, 저도 한 번 봤는데 그 부분 전기료하고 몇 회 분수를 활용했는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위원 경영본부장님, 아까 협찬 수입 관련해서요. 수입을 잡으면 실질적으로 그만큼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봅니다.

어떻게 보면 비현실적으로 계속 5천만 원이라는 턱도 안 되는 그런 부분 수입을 잡으시는 건 아닌 것 같고요.

그것 관련해서 수입 항목에 있는 만큼 재단 차원에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그런 계획을 그리고 타 지역 문화재단의 어느 정도 이런 부분까지 알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현황과 함께 인근 지역의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그리고 김홍도 마당놀이 관련해서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도 하시긴 했습니다만 대표이사님, 우리 국제거리극축제는 15년의 역사가 있는 거고요.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함께 하는 그런 축제입니다, 시민들과 함께 했던 15년의 노하우가 있었던 거고.

물론 내년 5월에 코로나 때문에 이게 불투명하기 때문에 예산을 한 4억으로 줄였냐 라는 부분이라면 납득이 갈 수 있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코로나와 관계없이 어떻게 예산이 어려워서 실질적으로 4억으로 했다면 이거는 저는 시민들께, 일회성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더구나 이 사업은.

그런 점에서 시민들한테 상대적인 박탈감이라든가, 문화예술인들 포함해서요.

물론 많은 사업들이 해외 관련 단체나 그런 분들이 참여도 합니다만 물론 그때쯤에 참여를 못 할 수도 있겠죠.

저는 그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고려가 돼서 내년만큼은 10억이 아닌 4억으로 줄었다고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면 그런 점에서 공감을 합니다만 그런 상황에서 대표님 오시고 나서 김홍도 마당놀이라는 사업이 무려 7억 원이나 첫 반영이 돼요.

시민들 입장에서는 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들과 함께 한 사업인 거고, 마당극놀이는 어떻게 보면 대표이사님 취임 이후에 한 번 이거를 적용하려는 그런 시범사업이에요, 시민들이 바라보기에는. 실질적으로 국제거리극축제 4억, 마당놀이는 7억.

마당놀이는 몇 월 달에 예정 계획이십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실제로 마당놀이는 지금부터 섭외를, 제가 오고 10월부터 섭외가 들어갔었고요.

김태희위원 그러니까 언제 목표를 하고 계획을 하고 계신 거예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공연 목표는 추석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한 달 동안 지속되는 27일 공연이고요.

마당놀이는 실질적으로 거리극축제와는 다르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보고 있고, 실질적으로도 대관 저희 공연장을 이용했을 때, 계획서를 보시면 알겠지만 70%가 채워졌을 때 얼마 또 50%가 채워졌을 때 얼마 이렇게 저희가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마당놀이는 결국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것을 1년 동안 기획을 해서 만들어가지고 그것이 적극적으로 이 안에서 홍보를 하고 얼마의 수익을 내년 안에 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안산의 커다란 저는 자원이 될 수 있다 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여타 다른 뮤지컬 이런 것들을 만들려고 해도 사실 상당히 금액이 많이 들어간 거고요. 마당놀이는 더더군다나 더 큰 금액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같은 문화예술인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제가 부탁을 드렸고 그리고 안산에 장기적으로 남을 수 있는 어떤 것을 만들고 저는 이 자리에서 나가고 싶다 라고 부탁을 드렸기 때문에 이 일이 성사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시민들에게도 이렇게 웃고 즐길 수 있는 마당놀이 한 판이 있으면 상당히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그 공연을 자부심을 가지고 지켜보실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태희위원 제가 질의 시간이 없는데 시간 확인을 부탁드리겠고요.

대표님,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마당놀이가 한 이십 며칠 정도 진행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시 관광과에 김홍도 행사와 관련해서 한 10일 정도, 1억 원 정도 작은 금액이지만. 물론 전에 2박3일이나 그 정도 했던 사업들은 있는데요.

저는 대표님께서 가장 주력을, 대표님께서 안산에 오셔서 나름의 주력을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본인이 생각하시고 본인의 그런 노하우를 펼쳐보시는 그런 부분 시민들에게 이런 사업들 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단에서 가장 주력이 되는, 시에서 가장 또 시민들께 선보이는 재단을 통해서 하는 사업에 가장 중점적인 게 있는 거고요.

실질적으로 이런 구조라면, 물론 내년 5월에 거리극축제를 개최 못하게 된다고 초반에 판단이 된다고 하면 주력은 될 수 있겠습니다만 막상 이 사업 김홍도 마당놀이축제도 어떻게 보면 재단 쪽 입장에서는 재단 관계자 분들 역시, 직원 분들 역시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범 사업의 한 형태인데 너무 무리하게 첫 번째부터 7억 원이나 되는, 작은 비용이 아니지만 물론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수 십 억의 예산 그런 사업도 보셨겠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시범적으로 펼쳐졌는데 오히려 주력 사업이, 주력 축제가 오히려 등한시 될 수 있고 실질적으로 김홍도 마당놀이축제가, 글쎄요. 시민들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 마당놀이를 통해서 수익 사업을 꼭 창출해야 되느냐, 안산 내에서. 물론 더 유명해서 타 지역에서도 와서라도 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수익이라는 부분이 왜 이 사업에 연결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는 안산에서 김홍도라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러한 콘텐츠를 가지고 미술 쪽에서도 저희가 충분히 진품을 가져오거나 아니면 영인본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를 할 수 있게 하는 작업들을 끊임없이 하고 있고 또 문화예술 쪽에서도 김홍도를 가지고 우리가 무언가를 해 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것에도 사실은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갔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마당놀이가7억이라고 큰 부분을 바라보면 바라볼 수 있겠지만 사실은 거리극축제는 10억이 넘는 비용이 책정됐던 부분이 삭감된 거고요. 마당놀이는 1년 동안을 꾸준하게 작품을 만들고 기여를 하면서 만들어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게 봐서는 위원님 7억 원이 큰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희위원 대표님, 이 사업 처음에 제안하실 때 몇 억 사업이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처음에 제안했을 때 20억 사업입니다.

김태희위원 20억 사업이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김태희위원 시에는 제출된 자료가 있겠네요, 사업에 대해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아니, 자료를 가지고 제출하지는 않았고요.

제가 왜냐하면 이 사업이 그러한 대가들이 여기 안산에 와서 그런 작업을 하겠다 라고 약속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제가 그분들을 만나고 설득하고 그러한 시간이 필요했고 그분들이 그러면 한 번 저희가, 국립극장에서 김홍도에 관한 것을 가지고 이분들이 현대극을 만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보고 우리 직원들과 충분히 의논을 했고, 이것을 가지고 마당놀이를 만들어내면 시민 여러분들도 굉장히 즐거울 수 있고, 이것이 안산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해외에도 이 작품이 출품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어떤 기대를 가지고 저는 말씀,

김태희위원 대표님, 그러면 처음에 20억의 사업을 요청했던 사업계획서가 있는 겁니까? 시에 제출된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는 않았고요.

김태희위원 그러면 현재 7억에 대한 계획 사업서가 있습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있습니다.

김태희위원 문화예술과 과장님 계신데요. 이거 7억 사업보고를 받으셨습니까? 제출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사업계획서가 제출됐던 건 아니고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논의하고 협의는 진행을 했습니다.

김태희위원 어떻게 보면 7억이나 되는 사업계획서인데, 더구나 시범되는 첫 사업이고요. 이런 부분들 내실 있게 대표이사님은 예술인 출신이시긴 하겠지만 예술 쪽의 행정가이신 거예요.

행정가 가장 수장이 되신 분이 이 사업을 하게 됐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대표님의 노하우와 경험이 있으시겠습니다만 7억이나 되는 사업, 물론 20억이라고 처음 하셨는데 그런 사업에 대해서 어떤 세부적인 이런 부분들이 있지 않는다면, 뒷받침이 안 된다면 이 사업이 실질적으로 해당 부서든 실무자든 직원 분들이 펼쳐내기에는 한계가 있을 거라고 보고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이 사업은 세부적으로 위원님, 제가 뒷받침이 안 되고 이것을 제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고,

김태희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억지로 그게 아니라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저는 실제로 여기서 2년 동안 하고 갈 사람이기 때문에 여기 안산에 커다란 어떤 김홍도에 관한 이러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조금 더 발전시키고 세계적으로 정말 안산을 유명하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민을 했고, 서로 회의를 했고 여기에 의해서 김홍도라는 작품을 가지고 마당놀이를 하는 것이 맞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전문가를 만났고요. 그 전문가가 어렵게 승낙을 해 주셔서 저는 그것이 결국 1년 동안 저희가 준비를 하지만 안산에 폐가 되지는 않는다 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희위원 대표이사님의 김홍도나 안산에 대한 열정은 저도 충분하게 감사를 드리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런 계획 부분들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함께 의회라든가 지역에서 공유가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보면, 더구나 예를 들면 시 집행부가 이 사업에 대해서 주력을 하는 이런 사업도 아니라면 이 사업이 그 금액의 규모에 맞지 않게 단발적으로 끝난다면 오히려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단발적인 사업밖에 되지 않는다 라는 우려를 다시 한 번 드리고요.

물론 그런 부분들 시민들이 아니면 의회가 평가를 이후에 하겠습니다만 저는 대표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잘 고려하셔서 사업을 추진하시기 바라고요.

제출될 가능한 자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7억 원 사업에 대한 그동안 회의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만 그런 진행 경과라든가 구체적인 자료가 준비되는 만큼 바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잘 알겠습니다.

김태희위원 추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김태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갖고자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경애위원 대표이사님 계실 때 질의,

○위원장 이기환 그러면 대표님한테만 질의하셔요.

이경애위원 중요한 일이 있으셔서 가신다고 그래서요. 다음부터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죄송합니다.

이경애위원 저희가 염려하는 아까 김동규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김태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대표님, 거리극축제는 우리 안산시민들의 자부심이 녹아든 축제입니다.

사실 몇 년 동안 너무 잘 하려고 해서 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이 축제가 뒤로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희가 염려하고 있는 부분들이라는 걸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거리극축제를 만약에 못하게 된다면 가을에 마당극도 영향을 받겠으나 거리극축제를 이렇게 작은 예산으로 축소를 시키고 마당극을 부각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과연 시민들이 어떻게 평가를 할까에 대해서 저희가 염려하고 있는 부분들이고요.

거리극축제 4억에 대한 세부 내역서가 오겠지만 대표님께서는 거리극축제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신지 그다음에 마당극과 거리극축제를 동일선상에서 보고 계신지 그런 말씀 듣고 싶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거리극축제는 당연히 안산의 자부심이고 거리극축제를 활성화시켜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와서 사실은 보니까 작년처럼 예산이 내려와야 되는 게 맞는 건데 이것이 예산이 축소가 됐으므로 저희는 그 예산 안에서 코로나 상황도 있고 사실은 직원들이 외국에 가서 외국 작품들도 골라오고 교류가 활발하게 됐으면 그 금액이 더 예산이 추가가 될 텐데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외국에 있는 작품들은 VR 이런 시스템을 이용해서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하고 있는 작업들을, 그러한 작업들을 통해서 외국에 아시아의 마켓이라고도 우리가 명명을 할 수 있는 거리극축제이니까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서로 상호 소통할 수 있게 거리극축제를 만들어보는 부분 있고, 현재 지금 지역예술가들에게 거리극축제의 참여를 독려면서 저희가 한 번 거리극축제의 어느 어느 작품들이 들어오는지 공모를 했습니다. 오늘로 마감인데 100팀이 공모에 응해서 저희는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거리극축제를 그 규모 안에서도 시민들이 눈높이가 있는데 그 동안은 너무나 천편일률적으로 거리극축제가 보던 것들을 반복해서 보여준다 하는 그런 의견도 있었고 그리고 너무 우리가 의미를 알 수 없는 그런 고차원적인 어떤 작품들이 많아서 단절감이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기 때문에 그렇다면 전야제하고 그다음에 거리극축제를 하루로 축소를 해서 그 하루 안에 우리가 그 돈 예산을 가지고 국내에 오히려 거리극 하시는 분들 중에서 명망 있고 잘하는 분들을 우리가 오히려 섭외를 발로 뛰어서 그런 분들을 유치하는 그런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자, 이렇게 저희는 회의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경애위원 내년에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어쩌면 우리들의 이런 논의가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겠으나 혹시 시대가 잘 돼서 거리극축제도 하고 마당극도 하고 이런 시대가 온다고 그러면 혹여 시민들이 느낄 그런 상대적인 박탈감 ‘아, 유명하신 분이 문화재단으로 오시니까 우리 스스로 시민들이 하는 축제는 좀 뒷전으로 밀리는 거 아닐까?’, 제가 1회인가 2회 때 준비위원회 위원을 했는데요. 굉장히 시민들 자발적으로 시작된 축제예요, 그 축제가.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박탈감이나 또는 위축감이나 그런 것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고언을 드리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대표님이나 또는 오랜 정말 2년 반 만에 제대로 자리를 차지하고 계신 두 본부장님, 저희 답변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두 본부장님들도 시민들이 느끼실 그런 박탈감이라든가 단절감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염두에 두시고 기획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고언을 드립니다.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위원님.

김태희위원 경영본부장님, 하나 관련해서요.

지난번에도 몇 차례 계속 정리가 안 되는 내부에서의 어떤 노조 문제 부분 있는데요. 물론 아까 인건비 하고도 연관이 되고 있고요.

저는 하나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요. 결국 그 노조 분들, 시설 분야 그분들에 대한 법적인 위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재단이나 문화예술과도 있습니다만 그 부분이 좀 명확한 서로 간의 입장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그와 관련 없이도 재단 차원에서 시설 분야 완전 고용, 완전경쟁고용인가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떤 걸 더 목적으로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래서 재단 차원에서 고용노동부에 이 시설 직원들의 실질적으로 일반용역의 대상인지 전문가에 속하는 기술용역이 되는지 이 부분을 유권해석을 받으십시오. 유권해석을 받으셔서, 제가 알기로는 노사정 위원회가 12월 초에, 그 전에 답변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갖고 실질적으로 이분들의 위치, 신분상의 그런 부분을 해야 이 노조 간의 아니면 재단 간의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겠냐. 물론 그걸 재단도 그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다 라고 하시고 다시 검토한다면 그것도 또 다른 문제이기는 하겠습니다만 대표이사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그거에 대한 결과를 저희 의회에도 한 번 보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김태희위원 그리고 위원장님 또 하나 의사진행발언일 수도 있는데요. 저도 예산을 다루는 과정에서 여기 대표이사님께서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부분에 관련해서 중간에 자리를 이석을 한다는 건 전,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이런 범위는 없었고요.

다만 아까 쉬는 시간에 경영본부장님께서 말씀을, 위원장님도 하시기는 했습니다만, 물론 모르겠습니다. 사전에 언제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일 날 그렇게 전달이 되고 실질적으로 그에 대한 질문을 재단대표이사가 6시까지 라는 부분을 맞춰달라는 그런 주문 자체가 저는 공식적으로 어떤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은,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최대한 대표이사님의 그런 일정도 존중되어야 되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사전에 되지 않았던 점이나 필요하다면 공식적인 그런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내용이나, 물론 행정감사 기간은 아니겠습니다만 관례상 적절하지 않는 그런 사례를 만들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유념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위원님 그러면 여기서 제가 조금 더 질의를 받고 그리고 가겠습니다.

사실 오늘 제가 뒤에 일정에 있어서 부탁을 드렸는데 더 많이 오랫동안 하실 거는 아니시잖아요.

나정숙위원 그런데 어찌됐든 저희 공무원 참여하는 부분 있기 때문에요. 그 부분에 만약에 피치 못하면 그 연고를 사전에 저희한테 통보 하시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오늘 당일 날 하시는 거는 조금 유감스러우니까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잘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5분 회의중지)

(18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기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애위원 아까 잠깐 김태희 위원님 고용노동부에 유권해석 받으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예산서를 제가 딱 보고 그거부터 찾아 봤어요. 그런데 지급수수료에 똑같이 이게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 용역 입찰을 하면 보통 1년에 얼마씩입니까? 입찰이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충.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저희가 11분에 대한 예산은 한 7억 4천 정도 됩니다.

이경애위원 7억 8천.

아니, 그러니까 저는 이게 7억 8천이 용역입찰 비용이에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전체 그분들에 대한 예산을 저희가 계상을 한 금액입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그 용역사에 주는 수수료.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것은 저희가 예산서에 편성된 금액을 가지고 기초금액을 산정해 가지고 입찰공고를 해서 낙찰이 돼야지 그 프로테이지가 나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본부장님, 여기 지급수수료에 시설관리용역 11명에 대한 인건비 나와 있지만요, 7억 8600이라고. 그렇지만 이게 전부 다 다 이분들한테 지급되는 게 아니잖아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렇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이경애위원 그다음에 청소용역 이분들도 5억 7천이라고 나와 있지만 수수료가 포함이 된 거기 때문에 이게 전부 다 인건비가 아니잖아요. 그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이경애위원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850만 원이 줄어들 게 예산이 짜여져서, 저희가 기대하고 있는 건 대표님 오시면서 첫날 우리 상견례 하면서 부탁드린 게 바로 이 부분이었었어요.

아까 인건비 제가 이렇게 했는데 인건비가 수당, 시간외 근무수당만 빼놓고는 조금씩, 조금씩 그래도 명절휴가비라든가 그다음에 또 다른 수당 이런 것들은 조금씩 급여가, 호봉수가 올라서 다행이다 라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게 뭐냐 하면 고용안정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럼요.

이경애위원 그리고 이렇게 용역사하고 입찰하게 되면,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시 용역사와 이분들은 고용계약을 해야 되고 1년 간, 그러면 이분들의 경력은 다시 시작되는 거고 4대보험 다시 줄어들어야 되고요. 거기에 대한 퇴직금도 줄어들어야 되고, 똑같아지고요. 그죠?

호봉수가 인정이 되면 4대보험 그다음에 퇴직금들도 일한 만큼의 연수마다 다 올라가는데 용역에다 우리가 계약을 하게 되면 1년마다 다시 고용계약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분들이 이거를 십 몇 년 동안 해 왔단 말이죠.

우리가 이런 불합리를 없애기 위해서 문재인 정부에서도 그 욕을 먹으면서도 공항공사 몇 천 명을, 몇 백 명을 다 정규직으로 바꾼 거 아닙니까?

그래서 대표님 처음에 오셨을 때 그 부탁을 저희가 처음 드렸고 그리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서에 이게 온 걸 보고 제 가슴이 툭 떨어졌어요. ‘야, 이거 그럼 내년에도 똑같이 하시겠다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아까 김태희 위원님도 그래서 고용노동부의 유권해석을 받으라 라고 말씀 주문을 하신 부분들은요, 이게 안 되지 않다고 보고, 예를 들어서 도시공사, 경기TP 전부 다 다 정규직으로 바꾼 거 아시죠?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네, 알고 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 예가 있습니다, 우리 시 산하단체에서도.

문화재단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처음 주문을 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풀어 가실 생각이세요, 대표님?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와서 보니까 그 문제가 그렇게 쉽게 하루아침에 풀어질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하고, 저희도 왜 같은 마음이 아니겠어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고 그분들이 정규직화 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그분들하고 이야기를 계속 나누고 있는 가운데 간극을 좁혀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도.

그래서 그분들 올해 안에 막 정규직화를 이렇게 전환하고 그러면 참 좋을 텐데 그것이 뭔가 그렇게 저 혼자 생각으로만 되는 일이 아니어서 전원 고용을 하는 방법으로 올해는 어쩔 수 없이 12월 안에 그러한 것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가는 것이고, 내년에는 그분들의 일자리가 안정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노력을 하겠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일자리가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대표님. 그렇죠?

고용계약을 왜냐하면 인수인계를 하니까.....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왜냐하면 인수인계를 그분들 전원 인수인계를 하지 않으면 그분들도 고용이 불안하고 어렵죠.

이경애위원 그러니까 그런 조건으로 입찰공고를 내실 거고 여태까지 그래오셨고, 그러기 때문에 그분들이 일자리가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저희가 원하는 거나 그분들이 원하는 거나 우리 문재인 정부가 원하는 거는 일자리가 없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아까 여기 정직원들이 고용안정이 되는 것처럼 오랫동안 한 직장에서 일하셨던 분들을 1년마다 재계약하는 그런 불합리를 없애고, 여기가 그분들의 직장이니까 고용불안, 4대보험, 퇴직금을 정상대로 호봉수대로, 경력대로 받을 수 있도록 정규직 전환을 하는 것이 저희가 원하는 거고 또한 그러한 예가 안산에도 있었고.

대표님 한 사람의 의지로서 되지 않는다 그러면 안 되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지는 도대체 어떤 의지,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안 되겠다가 아니고요,

이경애위원 어렵다한, 그러면 어렵다 하시는 생각들 어떤 분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어떤 분이 아니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본부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예, 어떤 부분에서.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그런 부분은 없고요. 저희가 전국적으로 용역업체에 대한 정규직 전환은, 이것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위원님들이 생각하시는 만큼 또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같은 기관 내에서라도 어느 한쪽은 되고, 어느 한 쪽은 못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갖다가 같이 한 번 해 보자 이런 측면에서 시간이 좀 걸리는 거고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분들이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다보니까 기본적으로 4대보험이라든가 기타 퇴직금 문제 이런 것들을 지금 얘기를 하시는데 이것은 저희가 전환이 되고 난 후 되면 분명히 인건비부터 수당 이런 것들이 부차적으로 계속 따라와서 협의가 돼야 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미리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경애위원 아무튼 굉장히 오랫동안 기다리셨고 그다음에 가장 큰 소망일 거고, 저희도 또한 그렇고요.

대표님이 오실 때 특별히 첫 상견례 때 그 부탁을 드렸던 거는 그만큼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마음을 쓰고 있다는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서니까요. 노사정 협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저희가 그 이후로 그분들을 만나본 적은 없으나 한 번 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약자 편에 서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자료만 요청하겠습니다.

아뜨시끌이 교통정책과에서 이번에 12월 31일로 계약이 종료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뜨시끌에 대한 사업계획 그거 자료로 주시고요.

그다음 26쪽에 보면 행정소송비용 해 가지고 지급수수료 부분이 있습니다. 수수료가, 행정소송비용이 아트샵 행정소송이 끝난 걸로 아는데 이 부분의 내용에 대해서 내역서를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환 이경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께서 또 김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중에 우리 문화재단의 비정규직에 대해서 말씀을 두 위원님께서 하셨는데요. 사실 어떻게 보면 비정규직으로 있으면서 정규직을 갈망하는 뜻에서 상당히 어떻게 보면 재단에 미운 털이 박혀있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비정규직에서 자꾸 정규직 해 달라고 요구하다보니까 그런 마찰이 있어서 조금 미운 털이 박혀 있으신 분이, 혹여라도 그런 비정규직 직원이 있다 라면 큰 틀에서 우리 재단에서 따뜻하게 안아 주시고 뭔가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품어 주시면 그분들도 한 가족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부장님, 아시겠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의원님들을, 어느 분을 만나셨는지 모르지만 저희는 절대로, 그분들 말씀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정말 전혀 우리가 협의할 때는 굉장히 자유스럽고 서로가 말이 통하고, 대표님께서도 두 번 별도로 따로 만나주셨고, 다음 주 8일 정도에 저희가 또 협의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하고는 전혀 저희가 이렇게 여기저기 부탁을 하시고 하신다고 그래서 절대로 다르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경애위원 그렇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위원장 이기환 저는 그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은 재단에서 지금 당장 연말까지 어떻게 해 주겠다는 그런 약속은 못하지만 내년 새해 들어서라도 빠른 시일 안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해 주시고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위원장 이기환 이미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하고 한 번 그분들하고 미팅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분들의 뜻이 100%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비정규직으로 있으면서 그분들이 어려움을 토로한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거를 한분이라도 잘라내고 어떻게 또 하겠다 이런 생각이 혹여라도 있다 라면 그런 마음 갖지 마시고 똑같은 가족으로 생각하고 품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3차 회의 끝났을 때 그때도 저희가 원래는 2018년 5월 31일 이후에 들어오신 분은 솔직히 대상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분까지 다 포함하는 걸로 협의를 했고요.

또 지난번 대표님하고 말씀 나눴을 때도 현재 그분들이 근무 복무 차원에서 불편하시다고 하는 거 한 서너 가지도 저희가 미리 다 조치하기로 이렇게 협의를 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알겠습니다.

나정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나정숙위원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때 본청 같은 경우에는 각종 위원회 수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출자·출연기관의 자문협의회나 또 자문위원회나 이런 지금의 수당을 보면 굉장히 본청보다 많아요.

그래서 40쪽에 보면 정책자문협의회는 20만 원이고요. 또 참석수당은 10만 원이에요. 회의운영비는 20만 원이고, 참석수당은 10만 원이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문화재단에 협의회 회의에 참여하는 수당을 점검해 주시고요.

저희 본청에서는 경영본부장님, 국장님까지 하셨으니까 아시잖아요, 그 편성 기준이.

그런데 제가 보기에 전반적으로 출연금을 가지고 사업을 하시는데 회의수당이 굉장히 높아요.

물론 어떤 직책이 있고 전문가의 수준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정책자문협의회는 참석수당 따로, 회의수당 따로 이렇게 받는 거는 좀 많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이거 회의운영비는 말 그대로 그분한테 드리는 게 아니고요. 끝나고 식사를 하신다든가 아니면 회의 자료 준비를 한다든가 그런 비용입니다. 그래서,

나정숙위원 아니요. 보세요, 참석수당 그래 가지고 정책자문협의회 10만 원 곱하기 7명 6회예요.

그리고 밑에는 회의운영비, 이거는 회의운영비가 아마 하시고 식사하는 그런 건가 보죠?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나정숙위원 그래서 그거 말고도 여기 재단에 위원회 관련해서 27쪽 보시면 심사수당 채용심사 15만 원, 계약심사 20만 원, 대관심사 20만 원, 이사회 20만 원, 노조 20만 원, 대관심사 5만 원 이렇게 다 심사비가 다르거든요.

이 부분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셔서 예산 편성 기준에 적합한지 한 번 보시고 저희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로 만들어서 저희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그 수당,

나정숙위원 문화예술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아시는 거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정아 내용을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나정숙위원 이상입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오히려 제가 수당을 살펴봤을 때 지금 위원님이 보시는 그 부분이 뭘 포함을 해 가지고, 뭔가 이렇게 서로 조금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위원님이 그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가 다른 기관의 그런 회의라든지 이런 수당을 살펴봤을 때 저희 안산문화재단의 회의수당이 작습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오셔가지고 문화적으로 이분들이 같이 논하고 그런 시간들이 상당히 긴데도 불과하고 하루 종일 해도 10만 원이고 이런 식으로 책정이 되어 있어서 제가 그것을 다른 재단의 것을 벤치마킹해서 자료를 가지고 와서 조금 현실화 시킬 것을 직원들에게 지금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저도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만 다른 재단에 비해서는,

나정숙위원 그런데 대표님, 저희 의회는요. 예산 편성 기준에 맞게 산출근거가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게 책임감이고 역할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 본청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8만 원이고 그다음에 강의료는 전문가, 예를 들면 교수냐 아니면 어디 공무원으로서 몇 년 직책을 했냐, 이런 기준이 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예, 저희도 있습니다.

나정숙위원 그렇죠?

그렇지만 본청이랑 제가 비교했을 때는 조금 이게 차이가 돼서, 적절하게 드리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뭐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정확한 출자·출연기관에 근거해서 회의운영비가 됐다면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담아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 김종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환 나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치기에 앞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면서 오늘 문화재단 예산 심의에 있어서 아까 잠깐 쉬는 시간에 재단 대표께서 6시까지 심사를 받으면 충분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에 그렇게 하려고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업무보고가 됐든 행정감사가 됐든 대표는 당연히 참석을 해야 되는 게 맞고요.

그런 의미에서 위원장이 융통성을 발휘했던 거에 대해서 위원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므로 동 안건에 대한 오늘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성실하게 작성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33분 산회)


○출석위원(7인)
이기환이진분김동규김태희나정숙윤석진이경애
○출석전문위원
이강혁 윤순미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장박양복
문화예술과장김정아
체육진흥과장김용선
관광과장박종홍
정보콘텐츠과장장동진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김미화
(재)안산문화재단경영본부장김종철
(재)안산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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