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안산시의회

제268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21.01.26 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안산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68회안산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월 26일(화)

장 소 상임위원회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1년도 업무보고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다. 평생학습원 소관

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업무보고

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다. 평생학습원 소관

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위원장 김동수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농업기술센터, 평생학습원,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총괄지원팀장은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동선 대변인 인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김동선입니다.

안산시민을 위하여 시정 발전에 헌신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 대변인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과 2020년 주요성과 및 평가, 2021년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 추진사항, 주요 업무계획, 사업예산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기본 현황입니다.

대변인실은 언론홍보, 영상홍보, SNS, 홍보기획 등 4개팀에 시간제계약직을 포함하여 모두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6-7쪽, 2020년도 주요성과 및 평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에 대한 언론 홍보를 강화했습니다.

두 번째, 방송영상매체를 활용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안산시를 홍보하였습니다.

세 번째, 공식 SNS를 통한 활발한 시민소통과 양적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네 번째,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정책홍보와 현장홍보를 강화 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2021년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올해는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안산시 비전인 “모두의 삶이 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비전을 추진하기 위한 4개 전략목표로써 첫 번째, 언론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 소통과 시민 중심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도를 높이고, 두 번째, 파급력 높은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안산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세 번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SNS 채널 운영을 더욱 다변화하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서 일상 속의 시정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10개 추진과제를 통해서 시민과 함께 소통‧생동하는 안산을 만들고자 합니다.

다음은 9쪽, 2021년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첫째, 시민과 소통하고 생동하는 정책홍보 추진입니다.

시민소통을 중심으로 한 대변인실 운영으로 시민들의 정책공감도를 제고하고, 정책비전 및 핵심사업에 대한 기획보도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조두순과 구마교회 사태 문제 등으로 왜곡되어 있는 안산시 이미지를 정상화시키고, 전국적으로 안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방송매체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교양, 다큐, 예능 등 방송프로그램을 유치하고,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한 텔레비전, 라디오, CF 등 미디어광고와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뉴스보도와 정책홍보로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겠습니다.

세 번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발 앞선 SNS 소통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홍보 SNS 콘텐츠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서 ‘친구를 맺고 싶은’ SNS 채널로 더욱 도약시키고,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고 제작하는, 그래서 주요 이슈 및 시정정보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정책홍보 및 현장행정 시정홍보 추진입니다.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정책공유와 오프라인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서 시정소식지인 안산톡톡 및 e-안산톡톡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긍정적인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고, 디지털 사이니지 등 시설물 설치로 현장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2021년도 추진사업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15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 중심 정책추진 언론 홍보’입니다.

시민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대변인 운영으로 정책 공감도 및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여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고, 안산시 핵심사업 및 정책사업에 대해 인터뷰, 브리핑 등 홍보방식을 다양화해서 시정 관심도를 끌어올리겠습니다.

또한 행정광고를 통한 전국지 및 유력 일간지 등 언론사별로 기획보도를 추진하여 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외 홍보 강화를 위해 언론사와 적극적 소통하고 시정보도에 대한 모니터링과 부정‧왜곡 보도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방송매체 활용 시 이미지 기획 홍보’입니다.

파급효과가 큰 지상파 및 종편 등 텔레비전 매체에 시 자체 운영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우리 시의 밝고 살맛나는 도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전파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 체결한 한국PD연합회와의 업무공조 MOU를 기반으로 해서 MBC, KBS, SBS 등 지상파TV 방송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해서 다문화와 대부도 등 안산시의 특색 있는 명소와 문화를 홍보하고, 우수정책을 활용한 긍정적인 뉴스보도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살맛나는 안산」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 홍보’입니다.

텔레비전을 통해서 안산시의 우수한 시책과 장점을 부각한 홍보영상을 제작‧송출하여 「살맛나는 안산」 도시브랜드를 확산하고 인식을 제고하겠습니다.

다음 18쪽, ‘안산 맞춤형 홍보 영상물 제작’입니다.

시정운영 비전인 ‘모두의 삶이 빛나는 생생도시 안산’과 ‘안심하고 생동하고 소통하는 시정운영 가치를 녹여낸 우수한 시책 등을 수준 높은 영상홍보물로 제작해서 대내‧외 맞춤형 홍보 영상자료로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다음 19쪽입니다.

‘포스트코로나시대에 20만 팔로워와 더 많이 소통하는 SNS’입니다.

올해부터 기존 영상홍보팀에서 운영하던 유튜브를 SNS팀으로 이어서 총 7개의 SNS 채널을 통일감 있게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뚜렷한 팔로워 증가로 확산세를 보이는 SNS는 특히, 콘텐츠 수준 향상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서 질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고 함께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콘텐츠와 타겟 광고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0쪽입니다.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시정소식지 발행’입니다.

시정소식지는 올해부터 가독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36면 책자형으로 변경되어 배부됩니다.

VOICE-EYE(음성변환)를 활용해서 시각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정보 사각지대를 좁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다양한 시정정보 제공과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해 나가면서 ‘모두의 삶이 빛나는 생생도시’의 소식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e-안산톡톡’ 포털을 기반으로 안산드림TV와 카드뉴스, SNS 등 다양한 시정 홍보콘텐츠를 연계해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정소식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21-22쪽,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시 이미지 개선’입니다.

다양한 시설물 매체를 활용해서 우리시의 장점과 경쟁력을 부각시킨 LED 전광판, 전철역사 디지털포스터, 와이드칼라 등 매체에 주요 시책 및 관광‧문화행사 등을 홍보하여 긍정적인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또한 각종 행사 및 축제 시에 시정 홍보관과 홍보대사를 특색 있게 운영하고, 인포그래픽을 활용해서 카드뉴스를 배포하는 등 미래비전을 담아서 새로운 방법으로 홍보방법을 추진해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정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3-24쪽, ‘생생한 시정홍보를 위한 홍보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입니다.

기존에 설치된 시정 홍보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신속하고 효과적인 홍보시설물의 신설·확충을 통해서 소외지역과 다중이용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정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시범 설치를 해서 시민만족도가 높았던 행정복지센터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를 마무리하여 모든 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를 완료하고, 더 많은 시민이 ‘안산시의 시민중심 정책‧정보’를 일상생활 속에서 얻을 수 있도록 새로운 현장 홍보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겠습니다.

다음 27쪽, 2021년도 주요사업 예산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자가 하나 발생을 했는데요.

27쪽에 세 번째, 도시브랜드 강화 방송홍보가 원래 2020년도 기정은 2억 3천만 원이었고요. 증액된 게 2천만 원해서 2억 9천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시민소통관 이승호입니다.

평소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동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1년 시민소통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2021년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 추진사항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5쪽, 기본현황입니다.

시민소통관실은 시민의방, 시민협치, 민원조정, 여권, 민원콜센터 5개팀 23명과 1개의 정책TF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기능으로는 갈등 및 집단민원 중재, 협치협의회 운영, 민원사무 제도 개선, 주민등록 및 여권 발급, 민원콜센터 운영 등이 있습니다.

7쪽, 2020년 주요성과와 평가에 대하여는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쪽, 2021년 비전과 추진과제로는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행정신뢰를 구축하고, 시민공감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시민과의 소통·협치·공감을 통한 열린 시정운영」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사업 업무계획입니다.

15쪽,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활용한 민원통합시스템 운영입니다.

각종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 안전신문고 등에 분산된 민원처리 경로를 국민신문고로 통합하고 민원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통합된 민원정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민원분석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초기에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습니다.

16쪽,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생생소통반 운영입니다.

온라인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시 주요사업, 현안, 만족도 조사 등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와 관심도를 높여 안산형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온라인 여권 재발급입니다.

여권재발급 신청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지 않고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시청 방문 횟수를 줄여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비대면 진행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기여하겠습니다.

18쪽, 시민공감 민원행정 서비스입니다.

소통·공감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민원담당 직원 CS교육은 물론 민원접점부서에 대한 분석과 평가 등 피드백을 통해 민원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유기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해 정기적으로 분석하고 점검하여 처리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해서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19쪽, 협치·소통으로 시민이 살맛나는 정책제안입니다.

협치협의회 운영을 통해 분야별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시정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정 현안과 시민요구사항에 대하여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취합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쪽, 갈등관리자 양성과 시민기획단 운영입니다.

시민들의 이해충돌로 인한 갈등을“관”중심에서 시민 눈높이와 마음으로 대안을 마련하고자 협치협의회 안에 전문 갈등관리자를 양성하고 시민기획단을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갈등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보다 전문적인 갈등 해결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21쪽, 365일 시민과 함께하는 안산시 민원상담콜센터 운영입니다.

상담품질 향상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품질 상담을 위한 자체교육, 상담 매뉴얼 정기적 정비, 공직내부와의 협력을 통한 상담기반을 공고히 하고, 외부전문기관 용역과 수탁기관 자체진단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콜센터 대외 이미지 향상을 위해 홀몸 어르신에 대한 안부전화와 말벗 서비스를 실시하고, 보다 질 높은 친절한 상담을 위해 상담사를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친절하고 기분 좋은 콜센터 이미지를 만들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소통관 소관 2021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김철수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김철수입니다.

오늘도 시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김동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1년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 2020년 주요성과 및 평가, 2021년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 추진사항, 업무계획 순입니다.

먼저 5쪽, 기본현황입니다.

감사관실은 감사팀, 공직감찰팀, 청렴팀, 기술감사팀으로 4팀 2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요 기능은 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쪽, 2020년 주요성과 및 평가입니다.

감사관에서는 2020년에 민간위탁기관과 사회복지시설, 경기테크노파크 등에 대한 종합 및 특정감사, 지시사항 이행실태 특별점검 등을 실시하여 1500만 원을 회수하고 26명에 대해 훈계조치하는 등 총 169건을 처분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감사관에서는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특별 및 수시 직무감찰을 실시하여 총 42명에게 훈계 및 주의 조치를 하였습니다.

다음 8쪽,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입니다.

감사관에서는 2020년 7월부터 안산시 시민옴부즈만을 운영하여 총 23건의 고충민원 등을 접수하였는데, 이 중 18건은 완결하였고 5건은 현재 처리중입니다.

다음 9쪽, 청렴시책 추진입니다.

감사관에서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1부서 1청렴시책을 운영하였고, 본청 40개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조직 및 간부공무원의 부패위험성 진단을 실시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20년 12월 발표한 청렴도 측정에서 안산시는 전년보다 다소 떨어진 등급을 획득하였는바, 이의 대책에 대해서는 2021년 업무 추진계획에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65컨설팅감사 및 계약심사를 통한 예방감사 실시입니다.

감사관에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534건의 일상감사와 203건의 계약심사를 엄정하게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설계원가 대비 4.09%에 해당하는 2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1년 감사관의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 추진할 사항을 보고 드립니다.

10쪽에서 12쪽입니다.

감사관에서는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 감사 구현, 시민이 공감하는 공직문화 조성, 청렴과 소통의 공직문화 조성, 예방감사를 통한 건전한 시정운영 지원을 2021년 목표로 설정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하고 신뢰 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감사관은 시민감사관 활동영역 확대, 투명·소통·내실의 감사행정 운영,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 활성화, 청렴도 향상 방안 적극 추진, 예방감사를 통한 건전한 시정 운영 지원을 중점사항으로 선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021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7쪽, “시민 생활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한 기술감사 추진”입니다.

감사관에서는 기술 및 안전부문에 대한 감사역량을 집중하고자 2021년 1월 1일자 조직개편 시 ‘일상감사팀’을 ‘기술감사팀’으로 명칭 변경하였고, 2021년에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유지관리, 공원·녹지 등 생활안전 편의시설 유지관리 분야에 대한 기술감사를 추진하여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있을지 모르는 안전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쪽, “시민감사관 활동영역 확대 및 운영 활성화”입니다.

감사관에서는 현재 활발하게 기능하고 있는 시민감사관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감사관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분임별 활동을 강화하고, 감사 결과 검토 및 현장중심 감사 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9쪽, “투명·소통·내실의 감사행정 운영”입니다.

감사담당 공무원의 교육 확대, 회계·기술 부문의 임기제 공무원 채용 등을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취약분야를 적극 발굴하고 감사 역량을 이에 집중하여 감사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피감사기관 및 감사원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20쪽,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입니다.

사기를 떨어뜨리는 직장 내 갑질행위, 업무를 떠넘기는 등의 시정혼선 유발행위, 출장비 부당 수령 등의 부적절한 근태 등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공직감찰을 실시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산시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21쪽,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 활성화”입니다.

찾아가는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운영, 타 지자체 벤치마킹 및 우리시 운영사례 전파 등 안산시 시민옴부즈만의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여 시민들의 고충민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22쪽, “청렴도 향상을 통한 청렴도시 안산 조성”입니다.

지난 해, 즉 2020년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측정한 우리 시 청렴도는 외부 3등급, 내부 4등급으로 이를 종합한 청렴도는 3등급이었습니다.

감사관에서는 2021년의 종합 청렴도 2등급 획득을 목표로 하고, ‘청렴주제 소통방 신설’,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부서 내 청렴지기 운영’ 등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 의식이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불친절신고 민원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운영하고 안산시 협치협의회와 ‘청렴의제 발굴’을 협업하는 등 청렴 향상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지방세 고충해결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입니다.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처분으로 인한 납세자의 고충해결과 권리구제를 위해 도입한 납세자보호관 제도에 대한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납세자의 권리가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세무행정으로부터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쪽, “안전·견실시공을 위한 현장중심 365 컨설팅감사 강화”입니다.

현재 현장중심 365 컨설팅감사를 더욱 강화하여 안전도시 안산이 되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관련 규정을 정비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5쪽, “엄정한 계약심사 추진”입니다.

시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 예방감사 활동인 계약심사를 2021년에도 철저히 하여 재정의 건전성을 더욱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2021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관에서는 2021년에도 민선7기 생생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안녕하세요? 세월호수습지원단 총괄지원팀장 김종수입니다.

평소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기울이고 계시는 김동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올해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이 행정안전국 소속에서 부시장 직속 부서로 변경되었으며, 서영주 과장님의 퇴직으로 총괄지원팀장이 대신 보고하게 되었음을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년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기본현황, 2020년 주요성과, 2021년 비전과 추진과제, 중점 추진사항 및 사업별 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기본 현황입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은 총괄지원, 추모시설지원, 추모기록물 등 총 3개팀 11명이 근무 중이며, 주요기능으로는 안산시 추모시설 건립, 유가족 지원, 추모기록물 관리 보존 등입니다.

다음은 5쪽, 2020년도 주요성과입니다.

민·관 협력을 통한 세월호참사 치유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4·16정신 계승 시민협의회’ 위원 24명을 위촉하여 시민의견 수렴과 논의 창구를 마련하였으며,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행정안전부에서 작년 12월에 완료하여 올해는 건립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제 공모를 통해 세월호참사 추모시설과 시민의 문화, 편의시설 등이 복합된 시민 친화적 공원 조성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 관리용역을 작년 6월에 착수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2021년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지역사회와 지역공동체, 세월호 유가족이 함께하여 6개 추진과제를 통해 안산시 전체가 건강한 희망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7쪽, 2021년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민·관 협력을 통한 공동체 회복 지원’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치유와 회복사업을 추진하고 4·16정신 계승 시민협의회를 운영하여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여 공동체 회복력 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두 번째로, 세월호참사 유가족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찾아와 문화와 건강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4·16생명안전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시, 교육, 보존 등의 전문가 및 유가족으로 구성된 4·16생명안전공원 콘텐츠 자문단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세월호참사 관련 기록물과 전시 등 추모시설과 조화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11쪽,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10쪽, ‘안산시 추모시설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입니다.

지역사회 논의 및 의견을 토대로 입지 등 건립방향 및 계획이 기 확정된 만큼 착공 전까지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추진 일정대로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1쪽,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입니다.

행정안전부 용역 결과를 토대로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국비 확보 등을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13쪽의 계속사업입니다.

민관의 역량을 한데 모아 세월호 참사를 극복하고 치유를 위한 공동체 회복에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추모기록물 수집, 보존, 관리 등을 통해 세월호참사의 교훈이 4·16생명안전공원 콘텐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5쪽, 2021년 주요사업 예산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총괄지원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새해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산시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고유 명절이 16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고유 명절 잘 보내시고 안산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감사관님, 질의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감사관 김철수 네, 감사관입니다.

윤태천위원 안산시 청렴도 향상을 통한 청렴도시를 조성한다라고 내용이 나와 있는데 갈수록 청렴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뭡니까?

4등급, 3등급으로 이렇게 떨어졌고, 2021년도에는 목표가 상향이 2등급이 이렇게 업무보고에 설명을 했어요.

맞습니까?

○감사관 김철수 예, 맞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어떻게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점점 떨어지는 이유가 뭐죠, 내용이?

○감사관 김철수 점점은 아닌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고요.

18년, 19년 2등급 유지하다가 전년도에 3등급으로 한 단계 하락한 것이고요.

그래서 점점은 아닌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2020년 3등급, 4등급으로 떨어졌잖아요, 내부청렴도는 4등급이고.

○감사관 김철수 예, 지속적인 하락은 아니고요.

윤태천위원 경기도 내에 우리가 몇 등급으로 나와 있어요, 지금?

○감사관 김철수 제가 순위는 발표를 하지 않고 등급으로만,

윤태천위원 내부적으로는 나와 있잖아요.

○감사관 김철수 내부적으로도 없습니다.

저희가 지금 조사한 언론자료를 통해서 분석해 봤는데 한 20위 정도 수준입니다.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에 여기 업무보고에 2021년도에 등급을 상향하신다고 했는데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철수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세월호.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총괄지원팀장 김종수입니다.

윤태천위원 거기 마이크 있어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네.

윤태천위원 여기 세월호수습단 지원에 보니까 추모행사가 있다고 보는데 몇 명 정도 모입니까, 이날 예상 인원이?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작년 같은 경우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갖고 크게 준비했다가 간소하게 했는데 올해는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하고 있는데 웬만한 것들은 지금 온라인 쪽으로 추진, 가족협의회에서 4·16재단하고 같이 협의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웬만한 것들은 거의 안 하고 온라인 쪽으로 하고 소규모로 개최할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여기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그러면 비대면으로 한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아주 비대면은 아닙니다.

윤태천위원 소규모로 하겠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예.

윤태천위원 웬만하면 세월호가 지금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고 안산시에도 지금 코로나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가족협의회랑 지금 협의해서 소규모로 해서 아주 코로나 상황에 맞도록 준비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만약에 세월호참사 행사하다가 그날 추모행사 거기서 코로나 환자가 나오거나 그렇게 되면 안산에 이슈가 되고 더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감안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적극적으로 이거는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추세가.

그렇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네.

윤태천위원 고민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새해 업무보고 준비하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고요. 먼저 대변인 질문하겠습니다.

최근 지역언론보다는 지상파 방송에서 우리 안산이 핫 이슈가 계속해서 됐었어요.

업무보고 대변인께서도 하셨지만 조두순 관련해서 끝나니까 바로 또 구마교회가 터졌습니다.

그것은 지상파 방송보다는 JTBC나 TV조선, TVN 이런 타 방송사에서 더 이렇게 우리 안산에 대해서 집중 방송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대변인께서는 전국 PD 업무보고 보니까 많이들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안산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로 홍보를 방송국에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더 좋은 이미지도 있는데 좋은 이미지보다는 오히려 이런 사건에 연루된 이미지가 많이 나오다 보니까 지금 안산이 잘 하고 있고 발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지가 계속 실추하는 어떤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대변, 자꾸 헷갈려요, 공보실 하다가 대변인으로 바뀌니까.

대변인실에서 2021년도에는 어떤 우리 안산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이것만큼은 꼭 해야 되겠다라는 어떤 중점사항이 있다면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대변인 김동선 예, 대변인 김동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침에도 잠깐 존경하는 현옥순 위원님께 말씀 듣고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말씀을 들으면서 사실 참 참담한 심정 금할 수가 없습니다.

조두순으로 이 자리에서 이런 말씀이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함마로 한 대 맞았다면 그야말로 구마교회는 등에 칼을 맞은 듯한 그런 아픔을 우리 안산시민들이 같이 느끼고 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 안타깝지만 이게 선정주의에 함몰되고 있는 종편 종합편성 채널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인데요.

사실은 JTBC만 해도 상당한 정도로 공적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다 하리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작년 11월달에는 조두순 관련해서 팔굽혀펴기를 천 번을 했다는 말도 안 되는 그런 뉴스를, 뉴스가 아니고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등 참 그야말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할 수 있는 그런 요소들로 편성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KBS와 MBC, SBS 및 주요 언론 방송사들에게 저희가 두 차례 공문을 보내서 이런 선정적인 보도를 지양해 달라고 하는 부탁을 계속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어제도 SBS 측에서 또 취재요청이 들어와서 제가 간곡히 말렸었는데요.

그리고 그저께는 제가 직접, 지난주군요 지난주 금요일날은 직접 JTBC도 방문을 해서 우리들의 애로사항들을 보도국에다가 직접 전달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도국에서는 어느 정도 자제가 되고 있는데 편성국 쪽에서 즉, 말하자면 ‘그것이 알고 싶다’라든가 이런 ‘PD수첩’이라든가 하는 PD들이 중심이 되어 있는 보도프로그램들에서 너무 자극적인 보도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정중하게 요청을 드렸습니다만, 사실 제가 자신 있게 이것도 막을 수 있다라고 하는 말씀은 사실 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방송국 전체의 문제라고 자기들이 자꾸만 얘기를 합니다.

반면에 저희가 그럼 거꾸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를 연구해서 현재 아직 사실은 추경에 반영할 수도 있는 사안들이라서 제가 편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JTBC하고 지금 MBC 대학가요제와 같은 포맷으로 안산에서 대학가요제를 하나 유치하도록 지금 일단은 현재 업무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에 있고요. 또 하나 JTBC랑 또 얘기가 잘 된 게 잘 하면,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만 전에 국가대표들이 축구선수로 나와서 활동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뭉치면 찬다’라고 프로그램이었는데 이걸 농구프로그램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련해서 ‘뭉치면 쏜다’ 하는 방향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고요.

그리고 MBC 드라마는 확정이 돼서 MBC 드라마 2편을 안산에서 촬영하는 걸로 현재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좀 더 말씀을 드리면, 등등해서 그리고 아직 문화관광체육국하고 협의가 최종적으로 안 끝났습니다만, 협의가 된다고 그러면 전국적인 코로나를 감안해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서 전국적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안산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현재 만들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등등해서 안산시의 이미지가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뀌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어찌됐든 구마교회 관련 사건에서도 우리 지역신문에서는 많이 거론이 안 되고 있어요. 안 되는 건 시민이 아는 권리도 있지만 너무 안 좋다고 해서 그거를 안 내보내는 것보다는, 우리가 방송으로 거꾸로 먼저 봤잖아요?

그래서 우리시에서 대변인실에서는 이런 피해자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다라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오히려 역으로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저는 그렇게 생각을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짚어주시고, 그다음에 계속사업이긴 하지만 이동식 조형물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 이게 없거든요. 이게 몇 개월에 한 번씩 어디로 설치되는지 이 계획서 좀 주세요. 여기가 없거든요, 23페이지 보시면, 8번에.

이동식 조형물 있잖아요. 수량이 2개 있는데 설치 위치가 다른 데는 다 있잖아요?

○대변인 김동선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이 조형물은 현재 어디에 설치되어 있고 1년 동안 어디에 배치할 것인지 이거를 자료로 주세요.

○대변인 김동선 이거는 어디에 거치시키는 건 아니고요, 행사가 있을 때, 그 행사가 대면행사겠죠. face to face 행사가 있을 때 설치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따로 어디다 장소,

현옥순위원 그럼 평상시에는 우리가 보관하고 있나요?

○대변인 김동선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보관하고 있다가 큰 행사가 있을 때 설치한다?

○대변인 김동선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아, 그런 거군요.

알겠습니다.

어찌됐든 우리 안산시 이미지 홍보에 많은 적극적인 그런 활동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김동선 네, 감사드립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시민소통관이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예, 소통관 이승호입니다.

현옥순위원 시민소통관이 여기 오신 부서 중에 신규사업이 제일 많아요. 세 가지가 있거든요.

어찌됐든 저희는 일반 시민들이 제일 먼저 접하는 게 민원이 있으면 1666-1234로 많이 하게 되죠, 게시판에 들어가는 경우보다는.

이런 걸 통합으로 해서 국민신문고 식으로 하면 어찌됐든 시민이 컴퓨터로 하는 건가요?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세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처음부터 설명을 드리면, 기존에는 우리 민원인들이 접속할 수 있는 저희 민원창구라고 해야 되는 게 지금 새올 민원창구, 시청홈페이지, 콜센터, 보건소, 각 도서관 그리고 구청 홈페이지 이렇게 한 11개 종류로 나눠져 있었는데요.

이걸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국민신문고로 통합을 한 겁니다.

그러면 이게 어떤 효과가 있냐하면, 기존에는 우리시에 그러니까 시민 입장에서 민원을 제기했는데 우리 시에서는 그 민원이 각각에 들어가다 보면 어떤 민원이 몇 개가 있고 어떤 종류인지 이걸 총괄 파악을 해야 되는데 그게 어려웠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거를 한 눈에 이렇게 보고 예를 들어서 복지분야가 매달 이게 굉장히 많은데 줄지 않고 있다.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고 그럼 인력의 문제면 인력으로 이렇게 하고, 예산의 문제면 예산의 문제를 이렇게 분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어떤 분석하는 것도 6월 중에 지금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어찌됐든 상반기는 지나고 후반기나 돼야만 그런 데이터도 나온다는 얘기네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데이터가 쌓여야 되니까요, 기본적으로.

현옥순위원 그렇죠. 쌓이고 본격적으로 그런 어떤 원스톱으로 간다고 보면 하반기나 내년부터는 이 정보가 쌓인 다음에 진행이 되는 그런 사업이겠네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현옥순위원 이런 것도 좋지만 꼭 어디 접속해서 이렇게 하면 또 귀찮아해요.

제일 먼저 우리가 핸드폰으로 지나가다가 민원이 발생하면 바로 접속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같이 갖춰지는 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빠뜨렸는데요. 민원인들은 기존이랑 똑같이 민원제기 하시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1666으로?

○시민소통관 이승호 우리 쪽에서 접수하는 창구를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뿐입니다.

현옥순위원 아, 우리 자체 내에서, 시 자체 내에서 통합하는 거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민원인들은 기존과 똑같이.

현옥순위원 민원인들은 그대로?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그게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생생소통방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하고, 제가 약간 사업이 신규사업이긴 한데 이 사업이 자칫 잘못되면 시민협치 소통 그 위원회 있잖아요, 하고 맞물릴 것 같아요.

여기에서 하시는 일들도 어떤 사안이나 현안을 가지고 토론회를 해서 좋은 의견, 토론 그런 걸 해서 시정에 이렇게 반영하는 거하고, 시민이 이 현안사업을 가지고 만족도조사하고 이쪽으로 해 주겠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수렴을 해서 투표를 해서 하는 것하고, 대부분 우리 안산시민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생업에 많이 하다 보니까 과연 이 신규사업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 걱정이 되긴 해요.

그래서 시민협치회하고 사업이 약간 중복성이 있지 않나 이런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이 신규사업을 이끌어갈 건지 조금 걱정이 되거든요.

어떤 시민을 상대로 할 것이며, 또 예를 들어 우리시 현안사업하고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시민이 원하는 사업하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이것에 대한 어떤 가상적으로 이런 의견이 나왔을 때 대처방안도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내용 자체적으로는 좋아요. 이런 시민제안 또 시민토론회 시민의견으로 시정 발전을 반영하겠다는 최고의 진짜 시나리오예요.

그걸 그동안 왜 이렇게 안 했는지 아쉽고, 지금이라도 이런 사업을 했다는 건 되게 좋다고 저는 봐요.

그러나 과연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이며, 현재 한 100여명이 넘는 협치회 위원들이 또 시정발전을 위해서 연구를 하고 있고, 또 각 동에 주민자치위원이나 주민자치협의회들이 또 이런 민원들이 들어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좀 중복성이 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가 있는데, 이런 신규사업에 하게 된 계기와 또 앞으로의 어떤 목표달성 이런 것에 대해서 전체적인 걸 한번 얘기해 주세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기본적으로 생생소통방, 그러니까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는 이게 주가 된다기보다는 보완하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예정인 겁니다.

시민의 목소리는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거는 예컨대 어떤 식으로 활용할 거냐 하면, 기존에 시범적으로 했었던 게 지난번에 회전교차로 건, 우리가 설치를 하고 앞으로 확대를 할지 말아야 될지, 기존에 어떤 불만이 있고 어떤 만족도가 있었는지 그걸 간이식으로 한번 이렇게 이걸 활용을 해 봤었는데 굉장히 빠르고 굉장히 효율적으로 이걸 우리가 지표화 돼서 이렇게 나올 수가 있겠더라고요.

물론 여기 나온 결과가 곧 정책에 그대로 결정을 하는 그 역할은 아니지만 정책을 판단하는데 어느 정도 기본적인 자료 데이터로서 활용될 수 있다고 보고요.

협치협의회라든가 각 동 주민센터 거기랑 중복성이어도 관계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시민 의견을 수렴을 하는 거니까요.

앞으로 올해 우리 시에서 지하철 역사 명칭에 대해서도 여러 곳을 정할 예정인데 그런 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하기에도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옥순위원 예를 들어 지금 시민소통관님께서 얘기하셨지만, 회전교차로 예를 들었지만 회전교차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먼저 수렴하고 회전교차로를 한 게 아니라 먼저 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이 오니까 수렴을 한 케이스예요, 일부, 다는 아니지만.

맞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아니, 그렇지 않고요. 그 해당 부서에서 회전교차로는 그거를 설치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각종 조사를 한 거고,

현옥순위원 조사를 안 했으니까 민원이 발생을 했잖아요.

저는 거기에 대한 민원도 발생한 지역이 몇 군데 있다고 보거든요.

의견은 좋아요.

그러나 이 회전교차로 갖고 예를 말씀 들어서 하시니까 저도 드리는 말씀인데 회전교차로가 다 마음에 든다고 시민들이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설치한 곳에 대해서도.

사는 주민의 의견을 먼저 수렴하고 부서에서 했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의견이 저희 상임위에서 나왔었습니다, 지역현안으로, 예를 들자면.

그러니까 내용은 좋다 이거예요. 정책제안을 시민에서 시로, 정책투표도 시민에서 시로 하는 이런 과정은 오히려 좋지만 앞전 사업을 가지고 예를 든 지금 그런 발언은 저는 안 맞다고 보고요.

그 전에 부서에서 그런 사업을 하기 전에 시민의 의견이 먼저라고 하고, 또 이런 사업이 그렇게 간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지금 공감을 하는 거예요.

공감을 하는데, 혹시라도 중복도 문제없다고 하지만 사업에는 예산이 수반이 되잖아요. 그렇죠?

예산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그런 중복된 것은 할 필요가 없는 거죠. 한 부서에서만 하면 되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위원님 말씀 감사하고요.

제가 한 가지 보충설명을 드리면, 이거는 앱으로 개발을 하지 않고 웹으로 했기 때문에 비용은 수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시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러면 더 다행이고요.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쉬었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시민소통관님.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소통관 이승호입니다.

유재수위원 안산시 민원콜센터 운영 관련해서 업무보고는 잘 들었고요.

제가 조금 운영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민원이 응대민원이 좀 늘었어요, 20년도에.

그렇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물론 재난지원금 때문에 아마 문의가 폭주했을 거라고 예상은 되는데, 우리 민원콜센터 응대 상담 품질 강화를 하는 거는 좋지만 우리 민원콜센터의 상담사라고 그러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유재수위원 지금 이렇게 표현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어제 조례를 발의를 했어요. 조례가 통과가 되면 아마 감정노동자라고 표현을 하게 될 것 같은데, 일단 아직 조례는 통과되지가 않았기 때문에 상담사로 하겠습니다.

이 상담사들의 어떤 처우개선도 21년도 운영에 많이 제고를 해 주십사하는 의견이고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유재수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보면 강·악성 민원의 유형을 갖다 6개 유형으로 이렇게 표기를 해 놨어요. 그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어떤 처리결과를 이렇게 봤을 때 우리가 이런 강·악성 민원을 줄일 수 있는 방안도 검토를 하셔야 돼요.

어떤 우리가 처리결과가 지금까지 어떻게 처리가 돼왔는지는 모르겠는데 해년마다 어떤 악성에 대한 민원건수는 따로 어떻게 분류가 되고 있나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민원콜센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요, 우리가 올해 1월 1일자부터 새로운 위탁업체를 선정을 했습니다.

기존에 7년 동안 있었던 업체는 이번에 입찰과정에서 떨어지고 새로운 업체가 들어왔고요.

그리고 아까 감정노동자 처우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번에 기존에 업체가 가져갔던 그 이윤을 대폭 줄이고 새 업체, 그러니까 대폭 줄이는 대신 그 인건비로 상담사들 인건비로 다 돌리는 그런 협상을 진행해서 다행스럽게도 작년보다 한 10% 가까이 임금인상이 올라가는 효과가 좀 있어서,

유재수위원 소통관님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인건비나 기타 이런 어떤 처우개선에 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가 악성민원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대응을 하는데 굉장한 고충이 있잖아요, 그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유재수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매년마다 악성이라고 하는 거를 따로 건수를 이렇게 분류를 하시겠죠.

금년에는 악성이 어느 정도 민원이 있었고 그걸 대응하느라고 우리 상담사 분들이 굉장히 고충이 많았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갖은 폭언에 여러 가지 유형의 악성이 있는데 이 악성을 줄이는데 중점을 둬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면 우리가 행정처분을 어떻게 해야 될 건지, 지금까지 해 온 어떤 행정처분이나 고소고발 가지고는 좀 미약하다 싶으면 좀 더 강한 어떤 매뉴얼을 가지고 우리가 대응하지 않으면 이 강·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보면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요즘 또 시대가 많이 코로나 때문에 피폐해져가지고 자기감정을 억누르지 못해요. 어디엔가 풀려고 하는데 결국은 대상자들이 이런 민원콜센터에 있는 분들, 민원을 빙자한 그렇게 해서 이런 악성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것에 대응을 적절하게 할 수 있고 이 건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으시라는 얘기지.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잘 알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여기에 나와 있는 6개 유형이 새로 담당을 맡은 그 위탁업체가 만들어 놓은 새로운 매뉴얼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우리 소통관님이 종전에 7년 동안 했던 업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업체가 바뀐 거를.

그걸 그대로 벤치마킹하지 않도록, 우리가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거를 더 추가해서, 우리 상담사 분들도 우리 안산시민이에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분들도 어떤 악성민원에 대한 스트레스로 갖은 정신건강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은 보호라든가 처우를 하잖아요.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할 수도 있고 어떤 무료법률상담도 해 드릴 수 있고 하지만 그런 게 다는 아니라는 얘기죠.

그렇게 해서 올해는 민원콜센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해서 악성민원을 줄일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마련하시라는 얘기예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잘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유재수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계속 이어서 우리 시민소통관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소통관 이승호입니다.

한명훈위원 20년 평가를 보니까 두 번째로 많은 게 신안산선 연장 민원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1338건이 들어왔는데요. 여기 이 민원에 대해서 리스트를 쭉 해놓은 게 있나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리스트는 있는데 중복사항이 좀 있어서 그건 간추려서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예, 그러시죠.

원래 당초 신안산선은 중앙역까지만 노선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한양대역까지 2개를 연장한 거죠.

그런데 아마도 그 민원들이 자이1·2차에 입주하신 분들이 세대수가 많다 보니까 거기에서 연장을 아마 요청하신 것 같아요.

그 내용을 쭉 리서치를 해서 정리해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자, 그러시고, 올해 지금 현재 가장 많이 들어온 민원이 어떤 겁니까? 올해 새해가 밝은지 오늘 26일째인데.

○시민소통관 이승호 지난해 말까지는 조두순 관련해서 민원이 많이 있었고요.

그리고 올해 초부터는 일단은 지역으로는 겹치기는 하는데 90블록 관련해가지고 이번에 붕괴사고 건 그리고 미개통도로 그 건이 좀 많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지역주민들의 갈등이나 분쟁이 있는 곳에 우리 소통관님이 찾아가고 있습니까?

○시민소통관 이승호 시민시장과 관련해서 또 90블록 지난번에 주민설명회 그런 현장 위주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소통하고 협치하려면 우리 소통관님은 주민들의 갈등이나 분쟁 이런 곳은 시간을 할애해서라도 반드시 찾아다니는 그런 적극행정을 펼치셔야 됩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잘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리고 민원이 접수되면 현재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 거죠?

예를 들어 지금 현재 89블록 또는 푸르지오 6·7·9차의 미개방도로에 대해서 지금 현재 올해 민원이 가장 많이 들어오고 있는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은 지금 현재 업무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시민소통관 이승호 일단 관계부서랑 가장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시장님 방침 또 시민들 여론, 그리고 거기 6차, 7차, 9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90블록 주민들 이야기도 또 함께 같이 상대성 종합민원이기 때문에 같이 그 일정은 계속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간담회도 했었던 거고요.

한명훈위원 전반적인 건수가 161건에 달하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렇게 지금 나와 있는데요. 반대하는 민원이 있는가 하면 찬성하는 민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민민 간의 갈등에는 항상 소통관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서로 가서 얘기도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소통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그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고요.

이것은 미개통과 관련해서는 원칙적인 문제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지난번에 주민간담회 때도 여러 가지 설명을 하고, 그 현장에서는 개통하는 것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 자기주장을 안 하시는 걸로 하고 돌아가신 적이 있었는데 다시 또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서 좀 당혹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때 소통관님도 직접 참여하신 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제가 직접 참여했고 제가 각자 말씀을 듣고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이렇게 하는 방안이 있다라는 것까지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당연히 거기에 따르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이라든가 그다음에 또 개통했을 때에 발생될 수 있는 예상되는 그런 문제점 이런 걸 다 리스트하고 있는 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옴부즈만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옴부즈만이 작년에 총 23건에 대해서 지금 현재 민원처리 건수가 있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감사관 김철수 네,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전반적으로 쭉 내용이 어떤 내용이죠, 23건이?

○감사관 김철수 내용은 다양한데요. 과태료 부과에 대한 감면요청도 있고, 개발제한구역 내에 과거에 저희가 행정조치 했던 그런 조치에 대한 다시 민원 제기되는 것도 있고요. 또 90블록 관련된 민원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합니다.

한명훈위원 23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관 김철수 예,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추가로 건의를 하자하면, 시민옴부즈만은 찾아오는 민원보다는 또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도 필요하다.

그래서 동행정복지센터나 그다음에 우리 안산에 큰 역이 있지 않습니까? 상록수역, 중앙역, 안산역 그다음에 25시광장 이런 쪽에도 찾아가는 옴부즈만도 한번 구상해 달라, 그래서 시민들의 요구사항이나 그다음에 민원 이런 것도 찾아오는 민원만 접수하지 말고 직접 행정이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런 서비스도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관님은?

○감사관 김철수 그 말씀에 동의하고요. 안 그래도 올해부터 저희가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이라는 사업을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동행정복지센터나 구청이나 일단 거기에 찾아가서 민원을 접수하는 것을 구상 중에 있고, 또 더불어서 저희 감사관에서 감사를 수행할 때에도 옴부즈만 위원들께서 같이 가서 민원을 접수하는 쪽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먼저 시민들에게 충분히 홍보도 하고 그렇게 해서 아무튼 찾아가는 서비스 시민옴부즈만 한번 올해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철수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정종길 위원입니다.

신축년 들어서 새해 첫 임시회인데요.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업무보고니까.

시민소통관이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소통관 이승호입니다.

정종길위원 우리 자료에 보면 홀몸 어르신 ‘안녕하세요, 콜’이라고 해가지고 단원구 15군데 상록구 13군데 28군데예요. 그죠?

업무보고 책자에 있는 거 말씀드립니다, 21페이지.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정종길위원 현재 28군데 홀몸 어르신들한테 상담사가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안녕하세요, 콜’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안부인사인 거죠? 하루에 한 번이든 두 번이든, 그 사업 아니에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이런 것들은 확대를 할 수 있는, 그러니까 방문서비스는 별도의 복지 쪽 사업에서 하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어서 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런데 이거는 콜 서비스 말 그대로 전화상으로 하는데 상담사가 재능기부로 해가지고 되어 있어요.

맞나요, 보수 없이?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이거는 확대하게 되면 예산이 좀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현재 28분 정도 가지고는 안 되고, 여기에 대해서 별도로 소통관님 얘기 들은 적은 있나요? 좋은 제도다 또는 만족도 조사에서나 또는,

○시민소통관 이승호 항상 호응도는 높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괜찮다.

그런 것들 2021년에는 확대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보는 거고요.

그다음에 장애인나 임산부, 노약자 이런 데도 우대창구를 운영해서 실질적으로 여권발급부터 해가지고 현재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창구를 별도로 두고 운영을 해 오고 있는 거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정종길위원 이런 것도 마찬가지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안녕하세요, 콜’ 같은 경우는 확대를 해야 되는 이유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 거라고 하니까 그렇게 21년에는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거고요.

감사관님.

○감사관 김철수 네.

정종길위원 소상공인들이 지금 60일에 가까운 코로나19에 대해서 금지, 제한 이런 것 때문에 아주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시죠?

○감사관 김철수 네.

정종길위원 우리는 반월공단과 시화산단을 끼고 있는 배후도시로써 기업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상당한 애로점이 안산시에도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 감사관실에서 우리 업무보고 중에서 산업지원본부하고 연계해가지고 기업애로나 규제혁파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더 앞장서야 된다.

그래서 수시는 안 되더라도 분기에 한 번 정도는 기업경영인들을 중소기업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을 직접 감사관실에서 만나서 애로를 듣고 어떤 규제를 혁파할 건지, 저희 못 찾는 규제가 기업인들에게는 바로 눈에 띌 수 있는 규제일 수 있거든요.

이런 것들 취합해서 2021년도에는 바로바로 시행해서 부서와 연계해서 부서에 또는 지시라기보다는 협조해서 규제가 바로 혁파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꼭 이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이해하셨어요?

○감사관 김철수 저희가 시민감사관님들 중에 시화공단에 소재한 기업의 경영인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작년 12월달에 저희 간담회를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애로사항도 청취했었고요,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올해도 지속적으로 그런 문제점을,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조례를 개정해서든 무슨 방법을 동원하는데 저희 의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안을 내주시고요.

보면 시민감사관도 33명 정도를 확보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을 잘 협조 받아서 같이 함께 해서 기업인들을 만나면 어떤 대책들이 수시로 바로바로 즉각적으로 나올 수 있지 않나 이런 거예요. 규제개혁이 아니고요 규제혁파입니다, 혁파, 기업을 하기 좋게끔 이거 이거는 안 풀어주는 게 아니고.

그런 방법들을 2021년도에는 하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감사관 김철수 예.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민간위탁 기관투자에 보면 2020년도에 했던 거 42군데 했다고 나와 있는데, 올해 상반기에라도 민간위탁해서 사업한 것하고 보조금 사업 이런 것에는 심도 있게 정확히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된다.

예전에 기획예산과에 전체 안산시 민간위탁에 대해서 받아봤는데 돈을 지급하고 민간위탁을 주는 거는 좋습니다. 그 사업의 성격도 좋아요.

그런데 사후 쓰임새에 있어서 늘 해 왔던 대로 늘 관례대로 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이 주로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한 번쯤은 제대로 정말 이게 민간위탁 사업이 필요한가, 매년 몇 억씩 들어가는 사업이 필요한가, 이런 것들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감사관 김철수 네, 올해는 감사할 때,

정종길위원 2021년에는 한 번쯤 그렇게 한번 잡아보자는 거예요.

○감사관 김철수 네, 말씀하신 것 고려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우리 대변인실 하나만 하고요. 대변인님.

○대변인 김동선 네, 대변인입니다.

정종길위원 죽겠죠? 뭣 좀 하려고 하고 뭣 좀 하면 빵 터지는 거죠, 그죠?

○대변인 김동선 네.

정종길위원 그렇다고 저희가 구마교회 문제도 저는 언질을 오늘 처음 합니다만, 저희가 수시로 예방한다고 해서 되는 문제도 아니고, 알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그런데 우리 대변인실에서는 안산시의 홍보 안산시에 대한 자랑 여러 가지로 해서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백 번 때리면 뭐합니까. 한 방에 중앙방송에서 그냥 ‘안산시에 위치한 구마교회’ 이렇게 때리면 가는 거죠, 맛이.

○대변인 김동선 예, 그래서 지난번에 JTBC에서 처음 방송을 할 때 구마교회 관련해서 제가 협의를 했었는데, 사전에 제가 알고 있어서.

정종길위원 올해는 본 위원은 이렇게 한번 주문하고 싶어요.

대변인실에서 사용하는 안산시의 이미지 제고, 홍보 그다음에 안산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하시는 데는 적을 수 있는 예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은 이런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안산시에 대해서 나오는 모든 언론매체, SNS를 포함한 중앙방송 이런 것에 대해서 정확하지 않는 방송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어떤 예산을 써서라도 응대해야 된다.

쉽게 얘기하면 오보, 가짜뉴스 이런 것에 대해서는 좀 귀찮더라도 일일이 응대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하셔야 된다, 이걸 하나 주문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감사관 김철수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아셨죠?

○감사관 김철수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전부 우리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우리 세월호 팀장님, 앉아서 답변하세요, 거기서, 잠깐 한 가지니까.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네, 세월호 총괄지원팀장입니다.

추연호위원 우리 추모시설에 대한 사업비가 전체가 453억이에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네.

추연호위원 국비하고 도비하고 되어 있는데 시비가 31억이 토지비로 되어 있는데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37억이요.

추연호위원 37억입니까?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예.

추연호위원 왜 공시지가로, 이게 지금 왜 공시지가로 되어 있죠?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이거는 토지를 파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안산시 소유 토지를 제공하는 거기 때문에,

추연호위원 실질적으로는 평균 얼마 됩니까, 이 감정가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감정가가 한 84억 정도 나오는 걸로, 지금 탁상감정으로,

추연호위원 우리가 84억 주는 거네요, 쉽게 보면?

공시지가는 지금 현재 있는 공시지가 가지고 지금 자산평가가 그렇다는 거고요.

지금 현재 이 자체를 사실은 국가 간에 지금 기재부하고 정리가 안 돼서 실질적으로 그냥 우리가 내놓는 건데 이걸 공시지가로 평가하면 됩니까, 이거 그렇다고 돈 받는 것도 아닌 데?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그런데 그 시설이 전부 국비를 지어서 건립하지만,

추연호위원 국비를 다해서 국비하고 도비하고 짓는 건 맞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땅값을 못 받으니까 저희가 땅값을 내놓은 거잖아요, 땅을.

그죠? 부지 내놓은 거죠, 이거는?

그러니까 이거를 제가 볼 때는 토지비 공시지가가 아니라 실제 지금 평균 감정가 가지고 공시지가를 넣어서 우리가 그만큼 내놓은 거잖아요, 80억.

이 금액 축소시킨 거잖아요, 이렇게 놓으면.

그렇게 한번 검토해 주세요, 그 부분은.

그리고 팀장님.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네.

추연호위원 이거는 저희가 이게 수입이나 매입을 잡은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그냥 공시지가로 평가해서 이렇게 넣어놓은 거잖아요.

그래서 위원들이 보면,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이게 시설이 국가시설이 아니라 안산시 시설이기 때문에 이거를 국가에서 주는 거는 아니고 또 저희가 소유하고 있는,

추연호위원 이게 국가시설이지 왜 안산시 시설이에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저희가 국비로 건립은 하고 있지만 안산시 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이거 국가에서 다 하는 거지 저희가 10원이라도 냅니까?

아니, 이거 건축하는데 저희가 돈 내냐고요.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돈은 안 냅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한 70억이 됐든 80억이 됐든 우리가 그만큼 땅값에 대한 거는 저희가 낸 거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는.

이게 애초에 협상할 때가 그 금액을 달라고 했던 거예요. 70 얼마예요? 감정가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약 80억 정도.

추연호위원 80억 달라고 했는데 안 준 거잖아요. 못 가져왔잖아요.

그러면 지금 의료부지에 짓는 거는 저희 땅값 받았잖아요, 그거는 지금, 그거 국비사업인데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논리가 안 맞다는 거예요, 지금.

그러니까 실제 표기하려면 80억 표기하는 게 맞죠, 여기다. 그렇게 판단하시는 게 맞다는 거죠.

실질적으로 이거를 우리가 돈을 37억을 냈다고 해서 우리가 37억을 내는 거 아니죠. 그냥 땅으로 놓는 거잖아요?

하여간 생각은 그런데 한번 검토해 보세요, 팀장님.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네, 한번 법률적인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대변인님.

○대변인 김동선 네, 대변인입니다.

추연호위원 아무쪼록 모든 위원님들 많이 얘기했는데 안산시의 어떤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그런 홍보나 이런 거 잘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일부 우리 시정 홍보판들 기존에 제작되어 지금 설치되어 있는 부분들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 관리가 안 돼서 막 녹이 나서 녹물이 흐르고 그러는데 있거든요.

이런 것도 한번 체크해 주시기 바라고요.

감사관님, 지금 계속 옴부즈만이 우리가 지금 어쨌든 시민들에 대한 민원, 안산시민에 대한 민원을 이게 법적 제도에서 안 되는 것을 해결하는 거죠? 어떻게 보면 해결해 주는 노력이잖아요, 다 그게?

○감사관 김철수 예.

추연호위원 그래서 어느 제도의 권한을 거기까지 준 거고, 일반적인 민원은 우리 시민소통관님하고의 관계에 대해서 그쪽에서 협의돼서 안 되는 게 그쪽으로 가야 되거든요, 법률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는.

○감사관 김철수 예.

추연호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쉽게 보면 이번에 새로 계획하고 있는 게 기술직과 회계전문직을 충원하겠다고 했잖아요, 2명을?

○감사관 김철수 예.

추연호위원 두 분을 다시 충원할 계획은 되어 있는데, 실제로 거기에 따르면 옴부즈만에서 그런 인력들이 들어오고 또 우리 자문 지금 운영하고 있나요?

○감사관 김철수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자문단 운영해요?

○감사관 김철수 예.

추연호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지금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냐, 여기에 목표도 견실시공에 대한 현장중심 컨설팅이 있습니다.

그런 감사를 강화한다고 했는데, 지금 자이프라자 매몰 사건이 터졌잖아요, 지반침하로 인해서 어떤 토목공사.

○감사관 김철수 예.

추연호위원 이런 것도 하나의 우리가 구조나 이런 감사에서 그런 게 미리 타당하게 설정을 못했기 때문에 이런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이 일어났지 않았나 이렇게 보거든요, 본 위원은.

이런 것도 필요하잖아요. 지금 여기는 현장중심의 365일 컨설팅 감사 한다고 했는데 이런 부분들은 필요하고요.

그래서 실지 거기에서 기술적인 전문기술직들이 과연 옴부즈만에 들어와서 할 수 있는 건지, 이런 부분들 되게 필요로 하지만 실지 운영을 해 보시고 하는 게 저는 적절하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거기에 접목시켜야 되는데, 지금 올 업무계획에 어쨌든 우리가 건설 중심의 지금 365 컨설팅 감사를 하겠다 했으니까 이런 거 필요하면 사전에 됐으면 좀 예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 들죠?

○감사관 김철수 물론 감사관의 어떤 역량의 한계도 있고, 저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100% 또 예방하기는 어려워서 저희가 올해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365 컨설팅 감사 규정을 제정을 해서 저희들이 스스로에게 의무를 더 부여하고, 시공 전에 또 중간에 저희가 가서 이렇게 설계대로 시공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점검을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올해 업무 보고에, 업무계획에 여기에 들어가 있으니까 이런 것들이 사전에 체크돼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지금 향후 50억 이상의 대규모 공사 현장에 대해 시민감시단에서 활동을 감사하겠다라고 해놨잖아요?

○감사관 김철수 예.

추연호위원 이런 것들이 사전에 잘 됐으면 또 이런 사전재해도 없지 않았냐 이런 생각도 하는 거죠. 아쉬운 점이 있는 거예요.

○감사관 김철수 예.

추연호위원 그래서 아무튼 철저하게 하고요.

그리고 어떤 감사실에서의 기능 역할 충실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지만 여러 얘기들이 많이 들려서 감사의 기능, 거기가 조사가 아닌 감사의 기능으로서 우리 공직자들이 청렴한 상태에서 근무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감사관님 역할이라고 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올 업무계획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관 김철수 예,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시민소통관님.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소통관입니다.

윤태천위원 시민소통관님이 하시는 역할이 뭐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업무보고에 말씀드렸듯이 갈등 중재 그리고 민원해소 그런 지원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거기 오신지 얼마나 되셨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2개월 좀 넘었습니다.

윤태천위원 반월동에서 회전교차로에 대해서 아까 우리 소통관님 말씀하셨잖아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윤태천위원 거기에 회전교차로가 그게 3억 9천 들어갔거든요. 3억 9천 들어갔는데 거기가 시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내용 알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알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관계부서하고도 몇 번 만나가지고 저도 현장에 나가서 봤는데, 아까 소통관님 설명을 한 게 제가 들리기에는 불편해가지고 다시 물어보는 겁니다.

거기 교차로 만들 때 주민들하고 사전설명회나 이런 단체장들한테 설명했다고 보십니까, 안 했고 보십니까?

안 했어요.

현장에서 세 번을 만났습니다. 8개 단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 바르게 단체에서 여러 군데 나와서 현장에서 만났는데도 대형차, 저는 버스를 타고 그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버스도 12m짜리 있고 11m짜리가 있는데 큰 차들은 회전교차로 돌 수가 없어요.

거기가 회전교차로가 큰 데도 거기 부서에서는 주민들 의견을 공청회 듣지도 않고, 지금 현장에 가보면 벌써 부실공사가 되어 있어요. 왜 부실공사가 되어 있는지 알아요?

회전교차로가 너무 적다 보니까, 각도가 좁다 보니까 가다 과하게 트니까 아스콘이 벌써 다 포트가 됐어요, 벌써. 그거 한 지 두 달밖에 안 됐어요.

그럴 때는 너무 각도가 좁게 했기 때문에 차들이 돌다 보면 고무타이어에 파여 나가는 거 아닙니까. 벌써 파여서 부실공사가 됐으면 예산 낭비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거를 우리 소통관님 아까 얘기로 주민들하고 소통을 했다,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돼요, 그거는.

현장에 가서 보시면 공사한지 3억 9천 들여서 한 게 벌써 아스콘이 파여가지고 몇 군데가 포트가 됐어요. 그것은 그만큼 도로가 회전교차로가 너무 좁기 때문에 차들이 가다 강제로 틀다 보니까 파여 나가는 거예요, 자꾸만.

그런 부분을 소통관님이 역할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쪽 반월동 주민들하고 한 번도 공청회나 좌담회 해 본 적이 없잖아요. 그죠?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그렇습니다.

윤태천위원 현장에 한번 가서 보시고 저한테 그걸 다시 한 번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반월동 회전교차로와 관련해서는 저도 현장을 대여섯 번 나갔다 온 것 같은데요.

교통소통이라든가 그것 때문에 대변인실 도움을 받아가지고 드론을 띄워서 흐름도 한번 파악을 해 봤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각도랑 그런 문제는 시설이 설치가 되고 개선할 사안으로 해서 관계부서랑 긴밀히 협조해서 다시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민원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거기 현장에 한번 나가서 보시면, 저하고 점심 때 같이 나가셔도 되고요. 이미 도로가 파였어요, 벌써. 좁기 때문에 강제로 트니까.

예산 낭비 3억 9천씩 들여 가지고 벌써 두 달 된 게 도로가 파손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안 되잖아요.

그런 거를 앞으로는 부서에서 시민들 더군다나 코로나 예산도 안산시 자립도도 어려운데 그런 걸 주민들 의견을 해가지고 사전에 설명을 하고 하면 되는데, 그쪽 주민들은 옛날 방식이 더 낫다, 우리가 원하지도 않은 걸 왜 너네가 돈이 남아돌아서 해 줬냐, 하고 나서 왜 이렇게 주민들 불편하게 해주냐, 그런 내용이 많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따 점심시간에 저하고 한번 가볼래요, 현장에?

○시민소통관 이승호 저는 언제든지 시간 됩니다.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에 그거는 업무보고니까, 아까 내용을 제가 우리 존경하는 현옥순 위원님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회전교차로 얘기하셨기 때문에 제가 거기 지역구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을 다시 한 번 짚어드리는 겁니다.

○시민소통관 이승호 항상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 간격을 항상 줄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현장에 다시 한 번 가보세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감사실에 신규사업 시민생활 안전 관련해서 올해 기술감사팀장님 외 세 분이 이렇게 하신다고 했는데, 그 부서가 정확히 나와 있어요.

도로, 교통, 녹지 분야 이러는데 이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왔나요? 왜 신규사업을 이 부서로 포커스를 잡았는지 궁금하네요.

○감사관 김철수 일단은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기술감사팀에서 자체적으로 기술감사팀 최진영 팀장님하고 우리 팀원들이 토목, 건축 전문가들이거든요. 판단해서 우리 어린이보호구역이라든지 공원 이런 데 우선 한번 저희가 기술감사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실시를 하는 거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해 보자라는 그런 의미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관 김철수 저는 이 아이디어는 괜찮다고 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저희 시의원들한테 제일 많이 들어오는 민원이 이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민원을 넣어도 부서에서는 “예산이 없어서” 그런 답변만 받거든요. 답답하거든요.

그러면 우리 감사실에서 이런 감사 지적이 나왔어요, 안전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그러면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건가요?

○감사관 김철수 저희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해야 하는 겁니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현옥순위원 범위하고, 지금 예산 자꾸 부서에서는 사업예산이 40%밖에 없어가지고 할 수가 없다라고, 할 건 많아요. 말 그대로 우리 시민이 살아가는 데 제일 불편한 게 이 생활안전에 관련된 그런 민원이거든요.

그래서 감사실에서 이 부분을 감사해서 지적을 해서 부서에 전달을 해서 이 민원해결이 빨리 돼야 돼요.

그리고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주는 민원이나 내내 이건 같거든요.

그런데 얼마만큼 빠른 시간 내에 그런 시민들에 대한 민원해소를 할 수 있을까 좀 의아해하는데, 감사실에서도 이렇게 같이 해 주시면 이런 공원, 도로 이런 부분이 빨리 해결되리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없다 하지 마시고 만들어서라도 이런 부분은 해소할 필요가 있어요.

○감사관 김철수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왜냐하면 저희 의원들끼리도 안 되니까 감사실에도 이런 사업을 하는 것 같은데,

○감사관 김철수 그거는 아니고요.

현옥순위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요. 가장 기본적인 민원사항이에요, 이런 부분이.

○감사관 김철수 예, 유념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 부분을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감사관 김철수 네,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세월호는 제가 서류요청을 하겠습니다.

지금 11명이 아까 있다고 한 것 같은데요. 맞나요, 세월호 직원이?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11분이 최근 몇 년간 근무했는지 11분에 대해서 근무경력이라고 하나요, 그 기간.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현재 근무하는 직원들 말씀하십니까?

현옥순위원 네, 이 부서에서 근무한 그 기간 그것 좀 자료로 주십시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현재 근무하고 있는 분만?

현옥순위원 네.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 김종수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으로서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변인실은 위원님들이 지적했다시피 저희 안산에 많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위축되어 있는데 또 사건으로 해서 공중파나 이런 매체에서 우리 안산의 이미지에 대해서 위축이 됐습니다.

도시브랜드 강화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요.

○대변인 김동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우리 시민소통관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했습니다.

시민과 소통 또는 협치, 공감이 되는 살맛나는 안산을 만드는데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민소통관 이승호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우리 감사관에서는 우리 청렴도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했습니다.

2019년도, 2020년도에 이렇게 많이 하향이 되어 있는데요. 올해는 계획 잡으신 대로 이렇게 높이는데 중점을 두시기 바라고요.

○감사관 김철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시민이 공감되는 살맛나는 안산을 만드는데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철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대변인, 시민소통관, 감사관,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중식시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부옥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부옥입니다.

시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구범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조현숙 농업기술지원과장입니다.

박근수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부터 9쪽까지 기본현황과 주요기능, 2020년 주요성과 및 평가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0쪽, 2021년도 농업기술센터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위기를 넘어 도약으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비전으로 시민이 건강한 먹거리를 안심하고 소비하는「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1쪽부터 13쪽까지 중점 추진사항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고,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19쪽,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운영입니다.

안산 와∼스타디움 내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운영하여 고품질 안산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힘쓰겠습니다.

20쪽, 시 지정 위탁 동물보호센터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시 지정 위탁 동물보호센터 노후화된 시설의 환경 개선을 통한 유기동물의 적정 보호 관리로 효율적인 유기·유실동물 관리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현안사업입니다.

21쪽,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사업입니다.

재해위험 저수지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대부동 북동저수지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를 추진하여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22쪽,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경영안정 도모는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3쪽, 과수·와인 산업 등 농업·농촌 가치창출 확대입니다.

농특산물 품목 육성 및 가공산업 확대, 안전성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4쪽, 고품질 안전먹거리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입니다.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지원 및 급식재료의 안전성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급식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25쪽, 축종별 맞춤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사육환경 조성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6쪽,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생생안산 조성입니다.

동물복지 환경체계를 구축하고자 반려견 놀이터 및 문화교실 등을 운영하여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생안산을 조성하겠습니다.

27쪽, 농어촌지역 활력 증진 및 안전관리 강화는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지원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31쪽, 친환경 안산쌀 생산단지 조성 시범입니다.

관내 벼 집단 재배지를 대상으로 친환경 안산쌀 생산에 필요한 농자재 지원을 통해 안전먹거리 생산에 힘쓰겠습니다.

32쪽, 새소득 과수(다래, 무화과) 재배 사업입니다.

최신 소비 트랜드를 반영한 새소득 과수작목을 시범 재배하여 새로운 고소득 작목을 육성하고 농업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지원과 소관 계속사업입니다.

33쪽,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기술 보급입니다.

최고급쌀 새기술 보급, 병해충 방제,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35쪽, 소비자가 선호하는 경쟁력 있는 포도 생산입니다.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새기술을 보급하여 수입 과일과 경쟁이 가능한 포도 신품종의 안정 생산에 노력하겠습니다.

36쪽,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입니다.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농업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 조직체 육성으로 핵심리더 양성에 노력하겠습니다.

37쪽,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도시농업 활성화입니다.

주말농장 운영 및 텃밭보급 시범사업,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시민중심의 도시농업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38쪽, 고품질 로컬푸드 생산을 위한 미생물 생산·공급은 유인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 신규사업입니다.

41쪽,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활어회 센터” 조성입니다.

도매시장 이용객에게 먹거리 휴식공간 제공을 위하여 도매시장 수산동 2층에 활어회 센터를 조성·운영하여 활력이 넘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주요사업 예산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한명훈 위원입니다.

먼저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어회 센터 지금 조성하고 있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한명훈위원 거기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저희가 작년 본예산에 2억을 세워드렸는데 지금 현재 사업 진행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저희가 지금 설계에 들어 가가지고 점포는 한 3개 점포 해가지고 한 40평대로 해가지고 거기에 맞춰가지고 소방시설이라든가 이런 거 관련해서 지금 설계 작업 들어가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설계가 지금 1월 중에 나오나요, 그렇지 않으면 2월까지 넘어갑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지금 들어가면 2월 초쯤에 나와 가지고 작업 들어가면 거기 공간에 있는 적치물들 폐기처분하고 건축, 소방, 전기 이렇게 해서 공사 들어가면 3월 중에 아마 마무리되고 4월에 입찰 들어가고 5월에 오픈하는 걸로 계획은 잡혀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총 몇 평정도 되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지금 평수로 하면 한 138평정도 됩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이게 138평이면 지금 현재 입찰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입찰을 3개 점포로 하면 공시가격하고 재산가격하면 1억 1천 정도가 나와요, 138평에.

그러면 3개 점포로 하면 한 3500 정도 예산이 되거든요.

그런데 최고입찰가격으로 하면 한 6천에서 7천까지 나올 걸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럼 아무튼 3개 점포를 최고가입찰로 지금 예정하고 있는 건가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한명훈위원 그러면 아무튼 거기에 또 최저가입찰보다도 사실은 거기에 여러 가지 점수가 필요한데 과연 거기 입찰하신 분들이 여기에 활어회 센터를 경영한 경험이 있는지 이런 세부적인 계획서가 필요할 것 같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그거는 위원님 말대로 저희가 입찰 들어갈 때 참가자격에 그런 거 고민해가지고 그런 걸 집어넣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여기 입찰에 필요한 이런 전반적인 사항이라든가 그다음에 이런 제도적인 장치도 필요하니까 그 계획서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아무튼 현재 예상은 4월달에 공사가 완료된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그런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한명훈위원 3개 점포에 그럼 5월 중에 아무튼 입찰에 들어가겠네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최대한 해가지고 5월 중에 지금 오픈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그 계획서를 제출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계속비 사업인데요. 37쪽, 37쪽에 보면 건전한 여가활동에 주말농장이 있습니다.

주말농장인데요. 지금 현재 여기 위치가 정확히 어디 정도이죠? 주말농장 3개소 단원농장 외 3개소인데.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지금 단원농장 외 3개소가 단원, 초지, 상록유원지 이렇게 3개소가 있고요.

단원농장이라고 하는 곳은 의료시설부지 초지동 747번지에 있고요. 초지농장은 초지역 바로 옆에 4번 출구 옆에 있습니다, 초지역 4번 출구 옆에.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신안산대 옆을 얘기하는 건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단원농장은 신안산대 옆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한명훈위원 옆에 그 부지?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한명훈위원 그러니까 전체해서 지금 현재 몇 가구 정도 이렇게 하는 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이게 올해 조금 유동적인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말씀드렸었던 단원농장이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건립을 예정하고 있어서 지금 부서 중에 협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부지가 아직 사용 면적이 확정되지 않아서 지금 협의 중에 있어서 그 부지를 빼고 추가 분양할 계획이고요.

나머지 3개 농장은 지금 2월 1일부터 공고가 나 있고 2월 1일부터 접수받을 계획입니다.

한명훈위원 아마 거기에 마음건강센터는 올해 착공하지는 않는 걸로 제가 알고는 있거든요.

그걸 한번 조율을 아무튼 잘 해서 그걸 잘 운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다음은 35쪽에 포도 생산이 있거든요. 소비자가 선호하는 경쟁력 있는 포도생산, 이게 예산이 3억 9천이 지금 잡혀 있는데, 이게 지금 현재 전체 나와 있는 이 사업비 2억, 유럽품종에 대한 2억, 그다음에 씨 없는 삼색포도 5천만 원, 그다음에 여름철 환경개선 시범사업에 5천만 원, 그다음에 시범단지 육성에 700만 원, 그다음에 품종 재배시험에 8300 이렇게 하겠다는 얘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이게 공모를 통해서 이렇게 업체가 선정되는 건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지금 29일까지 15일간 공고가 나가 있고요.

그다음에 공고가 나가 있어서 여기에 응하는 단체나 개인 농가나 여기 공고에 맞는 사람을 보조금심의위원회든 어떤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대상자가 선정됩니다.

한명훈위원 여기도 선정하는 위원회가 있겠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위원회에서 선정해서 대상자가 선정된다는 얘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한명훈위원 공고 내용 한번 자료로 제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알겠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공고가 되어 있는데요, 위원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게 꼭 대부도뿐만이 아니고 안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맞습니다.

특별히 지역에 한정이 있는 건 아니고, 포도가 아무래도 대부도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그쪽에서 신청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알다시피 반월동 그다음에 사동에도 포도 하는 곳도 있고요. 안산 아무튼 전역에 다 포도 하는 곳이 꽤 있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맞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아무튼 안산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이렇게 공모를 하고 있다는 거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그럼요.

한명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박부옥 소장님, 새해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 복 많이 받고 만사형통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부옥 네,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고유명절이 16일밖에 안 남았는데 명절 잘 보내시고 안산시민 농민들한테 헌신 노력해 주시고, 우리 박부옥 소장님이 농업정책과 소장님으로 오신 각오,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간단하게 한번 얘기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부옥 우선 새로운 업무를 접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해서 우리 안산시 농업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예, 감사합니다.

우리 박구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입니다.

윤태천위원 여기 본예산 사용설명서 보니까 농업재해 예방 한해 가뭄대책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게 수암동 같은 경우는 개발이 되지 않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수암동에요?

윤태천위원 예.

양상동이나 그쪽은 올해 아파트단지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그쪽에다가 관정을 팔 계획이 있다라고 여기에 나와 있기에 물어보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관정은 저희들이 소형관정은 안산시에 지금 파도 나오는 데가 거의 없고요.

지금 대형관정 3개 잡아놨는데요. 한 3공하고 그다음에 예산이 조금 남으면 4공까지 저희들이 금년도에 추진하려고 합니다.

윤태천위원 3공이 어디어디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대형관정은 주로 대부도 지역에 저희들이 파고요. 안산 쪽은 지금 관정 팔만한 데가 거의 없습니다.

윤태천위원 대부도에 대형관정이 현재 몇 개나 있나요, 지금?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대형관정 개수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고요. 저희들이 대장이 있습니다. 대장을 하나 복사해 드리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거 과장님 형평성에 맞게끔 대부도에만 집중적으로, 가뭄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지역이 많이 있어요. 그렇죠?

반월동 같은 경우도 많이 있잖아요. 거기는 저수지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그쪽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지금 반월동, 팔곡동, 본오동 쪽은 저수지에서 수리시설이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걸로,

윤태천위원 반월동이나 사사동 같은 데는 저수지가 없잖아요. 하늘만 보고 있잖아요, 그쪽에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사사동 쪽은 사실 지금 관정을 파도 물이 거의 안 나오는 실정에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 천수답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심지어 물차까지 지원을 해 드리고 하는데요. 어쨌든 그쪽에서 한번 세밀하게 검토해서 사업자 선정을 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검토해가지고, 지금 3년째 농사를 못 짓고 있는 농가들이 있더라고요. 가봤더니 물이 없어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다가 천수답 같은 경우는 농사를 안 짓고 그대로 있는 그런 농가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데에 관심을 가져주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태천위원 대부도 포도 지원은 우리 조현숙 과장님 그쪽이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윤태천위원 대부도가 지금 개발이 많이 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윤태천위원 앞으로는 대부도 포도가 대부도에서 없어질 상태로 볼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하루 이렇게 한 달 사이를 가보면 대부도 포도밭에 포도나무가 많이 없어지고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개발이 되고 펜션이나 이런 집 같은 단독주택 그런 걸 짓기 때문에 포도농가가 그전보다는 많이 없어졌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펜션이 많이 생기는 거는 저도 눈으로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포도밭이 그렇게 펜션으로 바뀌는 거는 그건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고요. 어쨌든 변화는 많이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죠?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윤태천위원 그러면 우리가 대부도 농가에 매년 들어가는 게, 대부도 쪽에 포도농가에 지원되는 게 많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거를 대비해서 안산 하면 대부도 포도가 유명하지만 대부도가 자꾸만 난개발되고 그러기 때문에 포도밭도 많이 없어지고 대부도에 포도나무가 너무 나이가 많다. 너무 나무가 고목이다 보니까 당도가 많이 떨어져가지고 품종을 개량해야 된다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떤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지금 여기 업무보고 자료에 올라온 것처럼 유럽종이나 씨 없는 삼색포도나 이런 최고 품질 포도나 이런 것들은 거의 대부분 지금 말씀하셨던 과거에 캠벨얼리 오래된 품종들이 대부분 이런 신품종들로 바뀌어가고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잘 아시겠지만 샤인포도나 색깔 포도들에 대한 시장 선호도가 높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할 수 있는 농가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려고 하고 있고,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 지원 관리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아까 존경하는 우리 앞에 있는 한명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포도 지원 사업을 대부도만 할 게 아니라 안산시민의 형평성에 적절히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한 지역으로 제한하지는 않습니다.

윤태천위원 대부도에 포도나무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대안이 있나요? 우리 부서에서는 고민해본 적 있나요, 그런 거?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그 없어지는 일부를 그래도 저희가 볼 때 과수를 오랫동안 지었던 분들은 채소나 이런 쪽으로 돌아가기가 조금 어렵고 또 다른 과수를 찾는 그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신규사업으로도 올라왔지만 새소득을, 그러니까 포도 말고 새로운 자원을 찾아보자 이런 차원으로 지금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요.

과거에 체리도 조금 한 번 해 봤었고요. 작년도에 예산을 세워주셔서 토종다래 시범사업이 들어갔습니다.

윤태천위원 그건 잘 하신 것 같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그래서 올해도 다래나 무화과 요즘 건강식품으로 찾는 그런 트랜드가 있기 때문에 이 포도를 다 샤인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고 또 다른 과종이나 아니면 시장 선호도가 있는 쪽으로 해 보고자 해서 여기 32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새소득 사업이 이런 차원으로,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이런 차원으로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윤태천위원 과장님이 적절하게 농가들한테 배분해서, 또 너무 샤인머스켓이나 이런 것 쪽으로만 한쪽으로만 몰게 되면 또 가격이 너무 낙하될 수도 있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거를 로컬푸드에, 우리 농민들이 앞으로는 계속 안산시 와∼스타디움에 로컬푸드가 생기잖아요, 또?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그런 농민들에게 분배해서 가격은 보장 받고 농가소득이 될 수 있도록 안배를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유재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농업정책과장님.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농업정책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관련해서 와∼스타디움에 지금 한 350평 규모로 진행을 하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저희들이 부지는 와∼스타디움 1층이 되겠고요, 면적은 350여평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현재 체육진흥과에서 기본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유재수위원 체육진흥과에서 지금,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게 기본적으로 끝나면 저희 과에서 매대라든가 그다음에 이런 계산대 그다음에 저온저장고 그다음에 또 작업실, 소포장실 해서 저희들이 또 별로도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에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언제쯤 오픈, 예정일이?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저희들이 3월달에 개장 목표인데요. 저희들도 시뮬레이션도 한 번 더 돌려야 하고, 그래서 안전하게 해서 늦어도 4월달까지는 개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지금 우리가 안산에 로컬푸드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반월농협하고 안산농협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하고 있는데, 그게 우리가 사실 운영한 지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습니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거기에서 나름 노하우가 좀 축적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당초에는 제가 이걸 못 본 것 같은데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거기에 같이 전시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죠,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이게 저희 안산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리 안산시하고 자매결연 맺은 시군 농특산물도 전시 홍보 판매도 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안산시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도 판매도 하고,

유재수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공산품 같은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공산품도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공단에서 우수중소기업에서 생산된 공산품도 홍보하고 전시하고 이렇게 하고, 어쨌든 전체적으로 구색이 맞아야 하는데요. 구색이 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 제휴 푸드 해가지고 타 시군에서 우수한 농특산물을 MOU 체결 해가지고,

유재수위원 그러니까 이게 당초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우리가 농산물을 주 타겟으로 해서 하는 건데, 이런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만든 공산품 같은 것 이런 것도 진열을 하게 되면 예를 들면 우리가 목적사업이 어디가 목적인지 나중에 그게 뭐라고 그럴까 흐트러질, 취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상당히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염려도 되는데요.

로컬푸드 개념 자체는 원칙적으로 50% 내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50% 내에서 판매하고 나머지는 제휴 푸드나 또 공산품도 판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과도하지 않게 저희들이 적정하게 조정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죠.

당초에 우리가 취지 목적 사업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는 얘기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장님, 아까 한명훈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부분인데요.

그러면 이게 활어회 센터가 생기면 1층에서 활어회를 사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서 드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유재수위원 드시고, 거기에서 예를 들면 일정부분의 야채값 양념값을 내면 예를 들면 매운탕도 해 주고 그런 시설이죠, 그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유재수위원 그랬을 때 아까 입찰가 얘기를 하셨는데 입찰가가 높으면 높을수록 고스란히 거기에 대한 예를 들면 양념값이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활어회값 이런 게 올라갈 수도 있고, 예를 들면 2층에서 활어회센터에서 하는 역할이 있고 2층에서 하는 역할이 따로 있어요. 그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유재수위원 대부분 오이도나 이런 데 가보면 1층에서는 우리가 활어회를 팔기만 하고 2층에서는 조리를 해 주고 먹는 장소로 이용을 하는데, 입찰가가 높아지면 고스란히 우리 시민들이 비용을 더 많이 내야 된다는 논리가 나오거든요.

어차피 입찰가를 많이 쓰고 들어온 업체에서는 이익을 또 많이 남겨야 되잖아요, 그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유재수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한번 꼼꼼하게 잘 살피셔가지고 입찰가를 정할 때 적용을 했으면, 그리고 또 하나 염려되는 거는 그 인근 주변의 활어회 횟집들 부분도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사실 이게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활어회 센터를 운영하게끔 되어 있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살펴주시고 그렇게 해서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고려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예, 참고를 해 주시라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유재수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정종길 위원입니다.

신축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요.

우리 박부옥 소장님 그쪽으로 가시니까 좋아요? 잘 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부옥 네, 좋습니다.

정종길위원 구청에서 고생하시다가, 간결하게 업무보고에 따른 것만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지원과.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조현숙입니다.

정종길위원 아까 새소득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다래하고 무화과 재배 시범사업으로 해가지고 2개소를 해 준다고 그랬어요. 4천, 2천, 2천 해가지고 자부담 1천, 1천해서.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맞습니다.

정종길위원 어디에 심어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말씀하신 중에 다래와 무화과는 예시인 거고요. 새소득이라는 것은 아마 농업인이 적당한 과수를 가지고 올 겁니다.

어떤 거를 가져올지는 모르겠고요. 지금 29일까지 이런이런 내용으로 사업을 하겠습니다, 하고 공고가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가지고 오면 현지에 이게 마땅한지 가서 현지실사를 하고,

정종길위원 이게 신규사업인데 무화과 그러면 일단 저희가 영광 쪽,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영암.

정종길위원 얼른 우리나라 지역으로 봤을 때.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날씨가 좀 따뜻하고 남쪽 지방, 다래는 따뜻한 지방인데 고흥 그쪽으로 있다가 점점 올라온 추세예요. 조만간에 있으면 강원도도 될 것 같아요, 다래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이 다래는 키위 쪽 아니고 토종다래 쪽이라서 강원도가 주산지입니다, 원주 이쪽.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어떤 농산물에 있어서 어떤 신품종을 신규로 하거나 또는 우리 대부포도 아까 우리 윤태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대부도 포도나무의 수령이 오래되다 보니까 포도 종류를 바꿔서 새로 사업을 계속 우리가 해 오고 변경해보고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가소득을 위해서?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정종길위원 안산시가 공업도시이기도 하고 또 생활수준이 향상돼가지고 이제 완전한 도시가 갖춰지기도 하고 또 반대로 농촌이 존재하는 시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나쁘지 않는 환경적인 요건을 거의 갖추고 있죠.

그런 점에서 보면 그냥 어떤 것을 재배해가지고 시범한다, 돈을 들여서 이게 아니고 품종이 안산에 어디든 무엇을 심었을 때 되냐 안 되냐가 먼저 정해져야 되는 거고, 29일까지 해서 우리가 어떤 품종을 가지고 가서 해 보겠다 이게 아니고 먼저 그 조사가 이루어졌어야 되지 않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하여튼 농가소득 보전에 있어서는 농업인도 당당하게 살 수 있는 것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얼마든지 지원을 현재 잘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심도 있게 미리 정해서나 또는 미리 선별해서나 이렇게 해서 농민들이 실패 없이 바로 시범사업 통하고 또 대규모 사업으로 갈 수 있도록 이 다리를 놔주셨으면 좋겠다. 올해는 그 기초를 닦아주시라 이런 뜻이에요, 뜻이.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하나 더요.

우리 농업기술지원팀, 정책팀 다 똑같은 말씀을 하나 부탁드리면, 우리 초·중·고 또는 청년 이게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에 연장선상으로 말씀드리면, 농업 그다음에 농촌기술 현대화, 기계화, 혁신화 앞으로는 선진화 계속 발전되고 있지 않습니까? 옛날에 낫으로 벴던 시절은 이제 없죠.

그런데 저희 안산에서 태어나고 안산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청년까지라도, 농업을 직접 경험하고 직접 해 보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좋겠다.

어렵죠? 어려운데 한 번 해 보실 필요는 있다.

그러니까 적어도 중·고등학생들은 한 예로 들면 본오동에 벼 베기를 하자고 합시다. 콤바인이 베죠. 이동할 것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포대 하나도 들 이유가 없을 만큼 기계화가 되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벼가 최소한 중학생 정도 되면 벼가 어떻게 심고, 어떻게 나고, 어떻게 자라고, 어떻게 수확하고 그리고 정미소에 가서 어떻게 쌀이 되는지는 알고 넘어가야 된다.

그런데 의외로 알 것 같죠? 의외로 알 것 같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의외로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노상 했던 것 저희가 늘 해 왔던 것,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도 공직생활 하시면서 늘 해 왔던 것 말고 신개념이라는 생각을 같이 가져주셔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경험할 수 있는, 예산은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가거든요, 처음에는.

그래서 안산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이 어른이 돼도 최소한 나중에 딸기는 나무에서 열린다, 이 얘기는 안 나오도록 하실 필요가 있다.

그건 농업정책의 기본이에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일부 파트에서 도시농업 파트에서 이런 체험이라든가 이런 작은 규모의, 획기적인 규모라기보다는 작은 규모에서 학교 텃밭이라든가 이런 체험프로그램이라든가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보고 제가 이런 계획을 한번 잡아봤으면 좋겠다, 2021년에, 이런 거거든요.

그러니까 초등학생은 아니에요. 한 예를 들면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한 예로 들면 본오쌀 수확을 할 때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방과후 사업이라기보다는 학교하고 협력을 해서 알아두면 나쁠 건 없거든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일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농산물이라는 것은 저희가 수입에 의존하는 게 지금 점점 높아지고 있고 농업인이 포기하는 휴경지가 많아질수록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서 먹거리로 선진국이 장난을 치면 저희는 감당이 안 된다. 이거는 멀리 내다보고 하는 말씀이에요.

저희 세대까지는 그걸 배웠지만 그렇지 않은 세대가 자라기 때문에 기본은 가르쳐야 될 필요가 있다 이런 의견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농업정책과에 아까 푸드점이 지금 저희한테 보면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되어 있거든요. 이거 20시는 좀 짧다, 나중에 운영을 하실 때 보면.

왜냐하면 퇴근하고 오시는 남편 분이든 주부 분이든 맞벌이 부부들은 시간을 한 30분이라도 연장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다음에 로컬푸드가 제대로 돌아가면 시범사업이 끝나고 어쩌고 하면 우리 근교, 바로 근교 화성, 시흥 이런 쪽에서는 이 로컬푸드에다가 깨끗한 농산물을 납품하고 본인들이 우리 안산시민과 똑같이 진열할 수 있는 방법도 하나 연구해야 된다 이거고요.

수수료는 10% 내외를 벗어나지 않겠다, 이게 계획서에 있어서 본 위원이 감동하고 어떻든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잘 갖춰서 이걸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네, 안녕하세요? 현옥순 위원입니다.

새해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농업정책과 19페이지요. 앞서 유재수 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는데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 로컬푸드의 가장 핵심적인 목표는 우리 농업인들을 위한 지역농산물 가격안정 공급하고 농업인에게 판로를 확보해 주는데 있다고 저도 보는데, 갑자기 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말씀하신, 아까 뭐라고 그랬더라, 공산품이 좀 들어간다고 그랬어요.

그랬을 때 일부 주위의 상인들이 좀 반발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옥순위원 왜냐하면 다른 상점들이 많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현재 반월동이나 안산동 로컬매장도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비누라든가 이런 세제 여러 가지 뜨개질한 자수 이런 부분을 갖다 지금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현옥순위원 아, 문제는 없어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현옥순위원 문제없으면 다행인데 혹시 주 판매가 농산물인데 그런 게 또 너무 많이 비치되면 그렇고, 또 시와 자매결연한 시군구가 한 8개, 10개 정도 되는데 거기에 그런 다른 시군구 자매결연의 특산품도 여기에 진열하고 판매하다 보면 저희 게 또 밀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 안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시군이 몇 개 되는데 나올 수 있는 품목은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는 않고요.

그리고 타 시군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이 우리 안산시에서 생산된 농축산물하고 경합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받지를 않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렇게 중복은 빼야 될 것 같고, 혹시 저희 게 안 팔리면 그렇고, 그다음에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이 농업인이 직접 생산부터 가격도 붙이고 안 팔리면 수거도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수거해오면 사실 그 농업인이 다 먹을 수가 없잖아요.

그런 걸 어디 어려운 시설이나 이런 데에 다시 이렇게 하는 그런 체계는 없을까요, 방안이?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도 고민을 했는데요.

저희들이 안산시에서 운영 중인 우수 식당에 대해서 저희들이 당일날 판매가 겨울철은 좀 덜합니다만 여름철에는 물건이 많이 쳐지거든요.

그래서 당일날 판매하지 못한 농수산물을 우리 관내 우수 모범식당으로 지정된 대행식당하고 MOU 체결해가지고 가격조정해서 저희들이 그리로 뺄 그런 것도 있고요.

두 번째로는 우리 관내에서 예식장이나 이런 쪽에서,

현옥순위원 뷔페, 한식뷔페 이런 데.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농수산물 뷔페식 이런 식당에서 이런 걸 많이 사용을 하는데 시기적으로 이게 안 맞는 부분이 있어요, 계절적으로.

그래서 이것도 저희들이 지금 그 부분까지 몇 월달에는 어떤 채소가 나오는데 이걸 식당하고 좀 싸게 뺄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내부적으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다행이네요. 저하고 마음이 같아서, 과장님.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현옥순위원 왜냐하면 어렵게 농사지어서 다 내가 갖다 놓은 거를 다 팔릴 그런 거는 없잖아요, 팔리면 물론 좋겠지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이게 푸드뱅크로 저희들도 생각도 많이 했는데요.

이게 지원해준다는 그 자체가 농가에서 사실 가격표까지 와서 붙여놨는데 그걸 다시 또 푸드뱅크로 나눠준다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현옥순위원 그런데 양이 좀 많더라도 위치에 따라서 우리 시민들이 시선이 참 예민하거든요, 예리하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 위치에 따라서도 판매실적이 엄청 크거든요. 그런 어떤 거는,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그런 남은 신선한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아까 이런 식당이나 MOU 체결을 맺어서 버리지 않도록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부탁드리고자 말씀을 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다각도로 저희들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동물보호센터 갖다 왔잖아요, 환경개선 사업비를 줬기 때문에.

그런데 거리도 멀고 하지만 우리 반려동물팀이 새로 신설이 됐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현옥순위원 그만큼 업무량이나 관리감독도 우리가 지원 많이는 못해 주지만 워낙 요즘에 SNS나 방송에서 유기동물에 대한 이게 되게 예리해요, 예민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또 자칫 이런 유기된 동물에 대해서 학대하는 장면이나 이런 게 걱정이에요.

그래서 관리감독을 잘 하셔서 그런 문제 발생이 되지 않도록 부탁을 드리겠고요.

아쉬운 게 있다면 우리가 작은 강아지만 받지만 큰 동물들이 언제까지 입양이 안 됐을 때 처리하는 것도 우리가 법적으로 지금 있잖아요, 동물보호법에.

주로 보면 안락사도 평온하게 마취를 통해서 해야 되는데 일부 시군구에서는 멀쩡한 수의사가 우리시로부터 위탁을 받고도 그런 법적으로 행하지 않고 그냥 강제로 그런 게 많이 보도가 돼서 걱정이 되는데, 그런 부분 또한 잘 관리감독 하실 수 있도록 하시고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현옥순위원 환경개선 할 때도 자주 나가보셔서 이왕 돈 들여서 하는 거, 물론 남의 땅에 하는 건 저도 아쉬워요. 자체적으로 우리 시에서 운영하면 좋겠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관리감독을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더 꼼꼼하게 챙겨보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그다음에 반려견 관련해서 캣맘 저희가 또 부서를 갔었잖아요, 민원이 있어서.

그런데 반려동물에서 길고양이에 관련해서 요즘 많이 와요. 그 민원인도 엄청난 고양이를 많이 키우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저도 깜짝 놀랐는데, 우리 시에서 지금 현재 이 고양이 급식소가 3개 설치되어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현옥순위원 이미 설치되어 있고 올해 예산은 몇 개 정도 설치할 수 있는 예산이 있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올해도 지금 3개소 잡힌 것 같은데요.

현옥순위원 3개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작년에 3개소를 했거든요. 대부도까지 가서 저희들이 직접 했는데, 이게 아시다시피 캣맘이나 이런 동물보호단체에서는 굉장히 요구를 많이 해요. 많이 하는데, 아시다시피 이게 공원이나 경로당이나 이런 데서 상대성 민원이 엄청 들어옵니다, 또.

그래서 저희들이 가운데서 조정을 많이 해주고 하는 데도 불구하고 이게 또 호불호가 명확합니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게 또 고양이 아주 굉장히 싫어해요.

그래서 어쨌든 그걸 적정하게 저희들이 공원녹지과라든가 회계과 우리 시유지 담당하는 부서 그다음에 저희 이렇게 해서 유기적으로 한번 종합대책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현옥순위원 종합적으로 2개 부서만 했지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차후에 녹지과, 공원과, 농업정책과 3개팀이 잘 합의하셔서 예산 범위 내에서 정말 시민들이 미관상 좋지 않은 그런 집을 불법으로 짓지 않고 거기에 이렇게 공식적인 법에 의해서 이런 급식소 설치할 수 있도록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마지막으로 농수산물 우리 박 과장님 가셨는데, 외국인에 있다가.

제가 그쪽을 한번 쭉 지역구라 둘러봤는데 지금 휀스 설치를 하고 있잖아요, 도로는 개통이 됐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현옥순위원 일반시민들한테 의견을 물어보니까 사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그렇게 뒤로 도로를 냈지만 밤늦게 사실 다니기에는 거기가 너무 무서워요.

왜냐하면 농수산물이 일찍 문을 닫잖아요, 그렇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현옥순위원 어차피 자동차만 많이 다니겠더라고요. 아침에 출근은 좀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게 많은 시민들이 호응을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인터뷰 제가 한 분들은.

그리고 지금 아직 다 완성이 안 됐지만 채소동 뒤쪽이다 보니까 아직 버려진 쓰레기들이 많이 있어요. 이번 예산에 올라왔죠, 쓰레기 적치장에 대한 환경개선 있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환경개선이 언제쯤 끝나는 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지금 작업 일부 들어가서 거기 정리하고 있거든요. 그거하고 디자인 휀스 거기 지금 설치하고 있고요. 오늘도 제가 한번 돌아봤거든요.

그거 하고 있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도로상에 실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보안등이 좀 부족해요.

현옥순위원 예, 맞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그래서 우리 소장님도 그때 와가지고 해가지고 라이트를 위치를 해가지고 조정했어요. 조도 관련해가지고 세 군데를 지금 그쪽으로 해가지고 어두운 쪽에 비칠 수 있게끔 그렇게 지금 설치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밤에 늦게 퇴근하시는 분은 절대 그쪽으로 못 지나갈 것 같아요. 으쓱으쓱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낮에도 그럴 때 소장님하고 한번 거기 둘러봤어요.

현옥순위원 하고, 중간쯤에 안심벨도 하나 올해 3천 개 설치한다고 하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안심벨이요?

현옥순위원 거기도 중간에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혹시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어찌됐든 시민의 안전이 제일 우선이고 또 그런 교통에 관련해서 도움이 되고자 그 도로를 개설한 만큼 그 역할은 충분히 해야 된다고 봐요. 거기에 우리시가 또 도움을 줘야 되는 게 맞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현옥순위원 그리고 쓰레기 환경개선 빨리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청과물 앞 인도 관련해서 우리 용역비가 깎였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현옥순위원 추후 추경에 올리셔서 농수산물에 대한 환경개선도 올해 꼭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경을 써 주십시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네, 추연호 위원입니다.

소장님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하면서 중점 업무사업에 통신판매에 대한 걸 확대한다고 했는데요.

이거 로컬푸드에서는 농사 직접 운영해서 직접 바로 신선한 거를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게 이렇게 체결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통신판매를 이게 활용을 강화하면 어차피 통신판매하면 택배로 보내야 되는 거잖아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부옥 예, 그렇습니다.

택배로 해서 저희가,

추연호위원 그러면 신선한 그거를 받을 수 있나요, 택배로 가면, 이렇게 확대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부옥 택배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아이스팩이라든가 이런 걸 집어넣고 하기 때문에,

추연호위원 아무튼 직접 가서 사는 거하고 그거하고는 좀 거리가 멀 것 같고요.

그다음에 여기에서 지금 우리가 비대면 때문에 그런다고 하지만 앞으로 전체 커지면 수산물은 우리 농수산물센터가 있어서 그 로컬푸드에서 수산물들은 흐름이 어떻게 되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지금 현재 유통시스템이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수산물은 거의 냉동류를 많이 취급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부산에서 많이 올라오고요, 일부는 가락동시장에서 오는데요.

저희들이 취급하는 수산물은 우리 관내에서 생산되는 소금 깸파리소금 가공품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도 김이 있고요.

그다음에 제철로 잡히는 주꾸미라든가 망둥어 건조시킨 것 꽃게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계절별로 판매를 따로 할 겁니다.

추연호위원 그런데 지금 농수산물에서도 그거 팔잖아요, 지금 농수산물센터에서.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농수산물센터에서도 팔죠.

그런데 그건,

추연호위원 그런데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예요. 로컬푸드점하고 농수산물하고 두 개의 관계가.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지금 들어오는 수산물은 거의 다 냉동류와 선어류가 많습니다. 많고, 해류 자체는,

추연호위원 냉동 아니고 주꾸미 이런 거 다 생물로 팔던데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해류 자체는 서울에서 일부 오는데요. 저희들 대부도 쪽에서 잡히는 수산물은 저희들이 갖다 팔겠다는 얘기입니다.

추연호위원 우리 대부도에서 나는 것만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추연호위원 대부도 나는 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파세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 양이나 어떤 저기로 봐서는 또 그게 안 되니까 경매제도,

추연호위원 괜히 로컬푸드점만 더 환경 위생적으로 안 좋아질 것 같은데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그게 아니고요. 어쨌든 도매시장에서는 경매제도이기 때문에 경매 자체가 안 되는 품목이 많습니다.

추연호위원 아,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추연호위원 과장님 잘 얘기하셨네요.

그러면 농수산물 우리 과장님.

거기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취지가 도매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연호위원 중·도매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연호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에다가 우리가 지금 회 센터 짓는다는 거잖아요, 2층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연호위원 그러면 그것에 대한 소매, 그렇게 되면 거기가 소매 역할이거든요? 그렇게 안 보세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일단은 도매라도 그 운영방법은 입주자에 따라 틀린데요. 밑에서 사가지고 이렇게 할 수도 있고,

추연호위원 아니, 지금 기본취지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과장님 보면 우리가 농수산물시장에는 중·도매로만 봐서 실질적으로 소비자들한테 싼 가격에 공급해주는 거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연호위원 또 거기에서 어떤 단계에 2단계, 3단계 거치지 않고 또 싼 가격에 실지 본인들이 가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거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연호위원 그래서 공공용으로 저희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쉽게 얘기하면 활어회 센터를 만들어서 일반 소매인들이 우리가 지금 쉽게 얘기하면 우리 소상공인들이 바깥에서 지금 횟집을 하고 있고 영업을 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그것에 대한 생각은 해 보셨어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아직 제가 통계는 지금 확인을 못했고요. 그 주변에 있는 건 봤습니다.

추연호위원 그거 검토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역할이 틀리잖아요, 지금.

제가 얘기하는 거는 지금 로컬푸드점에서 거기에서 하는 역할이 있고 또 농수산물에서 하는 역할이 있는 거고, 우리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든 취지와 지금 활어회 센터를 또 하신다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일반 지금 영업하고 있는 회 센터나 회 영업점들은 특별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냐는 거죠, 소매 문제.

이분들도 다 거기 가서 거의 사서 영업을 하잖아요, 우리가, 그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연호위원 그러면 기본적인 목적 취지하고 어긋나는 거 아닙니까?

○위원장 김동수 과장님.

추연호위원 검토 한번 해 보셔요.

○위원장 김동수 잠깐만, 추연호 위원님.

과장님, 여기서 말씀드리는 건, 우리 추연호 위원님이 말씀드린 건 농수산물은 도매만 할 수 있는 거냐, 소매도 할 수 있는 거냐 이거예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소매도 보니까 지금 일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포장이라든지.

○위원장 김동수 그러니까 도매도 할 수 있지만 소매도 할 수 있다는 거 아니에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연호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 정확히 파악하세요.

여기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저희들의 취지는 지금 얘기한 입찰이나 이런 경매입찰에서 안 된 거를 가지고 그 남아있는 거를 일부 가서 소비자들이 소매로 사는 거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로컬푸드점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지금 수산물이나 이런 걸 한다는데 그게 지금 대부도에서 우리가 생산되는 부분을 가지고 하는데 거기는 도매시장이다 보니 여기 로컬푸드점에서는 작은 물량이라 여기에서 직거래를 하겠다는 거잖아요, 취지가, 그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그 취지고요.

그러면 거기는 농수산물 거기 센터에서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도매 아니면 중도매인으로 해서 소비자들한테 가는 거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연호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지금 활어회 센터를 해서 여기서 소매점의 영업을 하고 있는, 우리가 소상공인들 영업하듯이 한다는 거 아니에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연호위원 그러면 그 부분들에 대한 지금 만약에 횟집을 바깥에서 하는 소매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냐는 거죠.

검토 한번 해 보세요. 어떤 내용이 부작용이 있는 건지, 거기서 하는 게 소비자가 직접 구매해서 자기 본인들이 거기 가서 먹는 사람들은 크게 관계가 없는데 주변의 횟집을 운영하시는 분들에 대한 부분은 감안을 하셔서 하시는 거냐 이거를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로컬푸드점의 목적은 신선한 농수산물을 제공한다고 한 건데 제가 아까 얘기한 통신판매업이나 이런 거를, 지금 통신판매 허가 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아직 안 받았습니다.

추연호위원 아직 안 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지금 얘기하는 우리가 똑같은 거죠. 통신판매업 하면 로컬푸드점과 관계없이 우리가 지방에다 신청하면 오거든요. 그거하고 별 차이가 없어서 과연 그게 현실에 타당성이 맞는 건지에 대해서는 점검 한번 해 달라는 거예요.

아셨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추연호위원 이게 옳고 그른 거는 가봐야 아는 거고요.

그리고 기술센터 과장님 우리 지금 BM 활성화 만들잖아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BM수요.

추연호위원 예, BM 활성수 만드는데 이게 주로 뭐예요? 그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나요, 이거 만드는 것이?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만드는 과정이 어떻게 되냐 하면요, 쉽게 말하면 유기질퇴비인데요. 아주 잘 완전히 부식된 퇴비를 물에다 우리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우릴 때는 다른 미네랄 성분이 많은 그런 성분들도 같이 들어가요.

그래서 거기서 미네랄과 잘 분해된 퇴비에서 나오는 우러나온 물 그걸 가지고 다시 농장에 뿌려지거나 아니면 축산환경에 뿌려지고 그렇게 하는 거죠.

추연호위원 그럼 퇴비에서 있는 거기에 살아 있는 미생물이나 이런 것들만 추출한다는 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미생물과 유기질 물질이 같이 나옵니다.

추연호위원 거기서 미생물을 배양시켜서 꺼내는 건가요, 뭐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BM 활성수는 그렇게 돼서 그게 어떻게 사용되는 거냐 하면 우리 농장에 뿌려지잖아요. 이거 바닥에 뿌려지고 나면 다 분해가 되어 있는 상태라서 식물체가 바로 빨아들일 수 있는 구조예요.

추연호위원 과장님 지금 몇 군데 있어요, 저희?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BM 활성수가 제조장이요?

추연호위원 예.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대부도에 한 군데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한 군데예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네.

추연호위원 나중에 기회 되면 한 번 가겠습니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윤태천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박구범 과장님, 우리 와∼스타디움에 로컬푸드 있는 데 거기 제가 제안을 한 번 하려고 그래요.

안산에서 나오는 두부 같은 거 있잖아요. 두부 같은 거 즉석에서 할 수 있는 코너나 이런 떡 같은 것, 떡집 같은 경우도 안산에서 나오는 쌀 본오뜰에서 나오는 쌀 있잖아요. 즉석에서 만들 수 있는 그런 코너도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두부는 아시다시피 콩이 주 원료잖아요?

윤태천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두부는 어쨌든 즉석가공입니다, 그게.

법상으로는 단순가공이기 때문에 별도 허가는 필요가 없을 겁니다. 단지 이걸 판매를 할 때는 즉석가공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떡도 마찬가지로 떡은 식품위생에 의해서 위생허가를 받아야 하고요.

이 부분은 추후에 저희들이 따로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거기에서 우리 안산시에서 나오는 쌀이 지금 많이 남아 있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데서 가공해서 하면 아무래도 먹거리나 이렇게 해서 거기에 구색이 맞지 않나라고 한 번 제안을 해 보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저희들이 지금 농가 신청을 받는데요. 아시다시피 콩이라는 게 우리 관내에서 생산되는 콩이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 않고요.

쌀도 경기미를 주 재료로 해서 쓴 떡이나 그다음에 양조 성해막걸리나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쓰는데요.

어차피 이것도 또 제한이 있습니다. G마크를 인증을 받아야 하고, 우리 안산시 인증을 또 득해야 만이 나중에 저희들이 검토할 수가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농민들이나 이렇게 거기 로컬푸드에 이런 야채나 뭘 사러 왔을 때 구색이 맞아서 하는 게 활성화를 위해서 낫지 않나라고 제안을 한 번 해 보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네, 그렇습니다. 가급적이면 구색을 맞춰드려야 합니다, 저희들은.

윤태천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윤태천위원 구색을 맞춰줄 수 있도록 한번 고민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박구범 예,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한명훈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자료 하나만 요청하겠습니다.

본오뜰 미래형 스마트팜 개발 있죠? 약 10억 정도 들여서 지금 현재 사업이 완료되었습니까?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완전히 완료되지는 않았습니다. 2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한명훈위원 아, 올해 2월말까지요?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예.

한명훈위원 그러면 관련된 자료를 하나 보내주십시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추진사항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명훈위원 예.

그 자료 하나 보내주십시오.

○농업기술지원과장 조현숙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했습니다.

우리 농수산물 과장님, 2층에 지금현재 활어회 수산물을 떠가지고 먹는 점포가 하나 있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위원장 김동수 그거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거기는 지금 농수산물주식회사하고 그 소유자하고 지금 소송 건이 걸려 있어서 운영 안 하고 있습니다. 문 닫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지금 현재 닫았다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위원장 김동수 제가 한 달 전에 가서 먹었는데요?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지금은 닫혀있어요.

○위원장 김동수 아, 닫혀있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위원장 김동수 그러면 합의 한 겁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아직 합의가 안 됐는지 소송으로 해가지고 문을 닫아놔 가지고 운영은 지금 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아, 그렇습니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위원장 김동수 제가 하나 있길래 어떻게 정리했나 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근수 예, 맞습니다. 안산바다맛 해가지고 하나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전반적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했습니다.

안산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농수산물센터이고 농어민과 안산시민이 전체 이용하고 있는 동서남북으로 하여튼 농촌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어민들의 삶의 질을 넓혀주시고요, 경영 안정과 모든 걸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를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학습원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직무대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평생학습과장 원종태입니다.

평생학습원장이 공석으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님,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2021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평생학습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창희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박정규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유정숙 관산도서관장입니다.

감골도서관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먼저, 5쪽 기구 및 정·현원입니다.

평생학습원 조직은 5개과 15팀, 현원이 101명입니다.

6쪽, 부서별 주요기능은 보고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7쪽, 2020년 주요성과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은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실천으로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 도시 안산 구축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기관에서 대면 또는 비대면 교육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공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중·고등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쾌적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테마별 특화 도서관 조성 등 도서관 환경개선과 “책 읽는 도시 안산” 기반 조성을 위한 「2020 안산의 책」선정,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상호대차·통합반납 서비스 활성화 등 독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언택트 시대에 맞게 전자책 서비스를 확대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여 스마트 독서환경 조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10쪽, 2021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2021년 평생학습원 비전은 “살맛나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안산 조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안산만의 특화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다양한 시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 번째, 시민과 함께 평생학습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근로자들이 일과 여가 양립에 필요한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운영과 시대적 변화에 맞는 일자리 학습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누구나 공정한 학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교육경비 지원을 통한 창의적 인성 발달과 공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학생 대상 등록금 지원 및 안산혁신교육지구 시즌3 등 청소년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안산형 교육·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테마별 특화도서관 건립 및 주요 도서관의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월피동, 와동, 본오3동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고, 일동도서관 재건축과 성포도서관, 상록어린이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시민에게 다가서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네 번째,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친화형 독서 문화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도서관 정보화사업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과 계층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여 최적의 독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쪽, 2021년 부서별 업무계획입니다.

먼저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입니다.

17쪽,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운영입니다.

근로자의 소통공간과 시민의 창의적 연구, 학습, 문화, 여가활동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근로자들을 위한 자격 프로그램과 취미·여가 등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강좌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18쪽,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실현입니다.

비문해 성인, 장애인, 외국인 등 생애 능력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문해교실과 시니어교실, 문해교육 및 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 외국인들이 차이 없는 교육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19쪽,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 운영입니다.

우리시의 영어전문 평생교육기관으로 주제별 체험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도서관, 학교 등 찾아가는 원어민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언택트 시대에 맞게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질적 양적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금년에도 시민들을 위한 영어평생학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쪽, 시민의 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의 제공입니다.

수요자 맞춤 교육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하여 직업능력을 개발, 재취업의 계기를 제공하고, 빛가람홀을 적극 활용하여 학습 콘텐츠의 다양화와 수강생의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1쪽, 5060 신중년 생활기술교육 운영입니다.

안산시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설계 지원을 위하여 은퇴 소양교육, 기술·기능교육, 창업 교육 등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입니다.

25쪽, 안산 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입니다.

관내 여성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위하여 여성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하여, 여성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안산청소년수련관 AR/VR체험관 조성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정보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VR/AR체험관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역량강화 및 권익 증진에 도모하겠습니다.

28쪽,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입니다.

교육비 부담 경감으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1단계를 추진하였고, 올해는 차상위 및 한부모 계층까지 확대 추진하여 지역사회 인재육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9쪽, 교육경비 지원입니다.

안산시 유치원·초·중·고등 및 특수학교 교육의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공모사업 및 시설사업,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 교복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30쪽, 안산혁신교육지구 시즌3입니다.

지자체와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안산혁신교육지구 시즌3 사업을 경기도교육청과 MOU를 체결하여 5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안산형 특색교육 실현과 국제화 시대를 이끌어 나갈 안산 국제화 특구 모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쪽, 본오동청소년문화의집 건립입니다.

청소년 활동시설이 전무한 주택밀집지역인 본오동에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필요한 수련과 교류, 문화 활동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37쪽, 일동도서관 재건축입니다.

건물의 노후화와 내진성능평가 D등급 판정을 받은 일동도서관을 열람실과 자료실, 북카페 등의 지상3층으로 재건축하여 시민들의 새로운 지식커뮤니티이자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중앙도서관 그림책 놀이지도사 양성과정 운영입니다.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그림책놀이 지도사를 양성하여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공 받은 혜택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자원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문화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39쪽,〔구텐베르크 프로젝트〕메이커스페이스 도입과 디지털서비스 확대입니다.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프로그램 기획으로 안전한 문화생활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조성하고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및 온라인강의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뉴노멀시대에 적합한 미디어 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40쪽, 테마별 좋은 도서관 조성 및 운영입니다.

월피동, 본오3동, 와동 3개소에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도서관 건립이 추진 중이며, 상반기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은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공도서관 건립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문화공간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1쪽, 안산시 도서관 도서 구입입니다.

관내 29개소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소장 도서는 현재 약 173만권으로 시민 1인당 2.46권입니다.

금년도에는 1인당 2.52권을 목표로 약 4만권을 더 확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의 권고사항인 1인당 3권에 도달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43쪽, 2021 안산의 책, 함께하는 가치를 나누다입니다.

온라인으로 즐기는「안산의 책 작가와의 만남」 및「전국 독서감상작 공모사업」등 2021년 안산의 책과 연계한 비대면 행사 진행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독서생활 기반을 마련하여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44쪽, 책과 함께 소통하는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작은도서관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공공도서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일상에서 쉽고 편리한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지역주민이 책으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문화공동체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45쪽, 365일 편리한 도서지원 서비스 스마트도서관 운영입니다.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 등에 위치한 6개소의 지리적 이점과 24시간 연중무휴라는 시간적 이점을 가진 스마트도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감골도서관 소관업무입니다.

49쪽, 성포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노후된 도서관 시설을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성포도서관을 개선하겠습니다.

50쪽, 상록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입니다.

변화하는 미래지향적 도서관 기능을 수행하고, 독서·문화·공동체 활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재생 및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록어린이도서관 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추진하겠습니다.

51쪽, 책·문화·사람이 함께하는 감골도서관 독서문화 공간 나눔입니다.

감골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동아리실과 북슐랭존을 조성하여 소모임공간과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이 시민들의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52쪽, 반월도서관 다(多)가치 도서관 프로젝트입니다.

반월도서관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도서관의 홍보 및 문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생활 속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53쪽, 작은도서관과 지역사회의 만남, 아이돌봄 사업입니다.

본오1동작은도서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 중 틈새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아이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54쪽, 민관 교류협력 맞춤형 독서협업 플랫폼 강화입니다.

도서관 시민활동가 양성 및 작은도서관과 학교도서관 등에 독서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양질의 맞춤형 독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의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독서진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55쪽, 계층별 독서 문화행사 운영입니다.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세대별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여 생활 속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56쪽, 비대면 찾아가는 북스타트 운영입니다.

기존의 대면방식으로 운영하던 찾아가는 북스타트 사업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책놀이 영상제작 등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여 영·유아들의 생애 초기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관산도서관 소관 업무입니다.

59쪽, 포스트코로나를 이끌 독서문화 서비스 추진입니다.

도서관의 교육 기능을 유지·확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수요 충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60쪽, 다문화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입니다.

관내 다문화인을 대상으로 다문화센터 및 학교와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연계·진행하여 지역사회 독서진흥과 다양한 문화의 상호이해와 통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61쪽, 단원구 북스타트 사업 운영입니다.

생후 3개월 영아부터 취학전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맞는 독서꾸러미 전달과 독서활동 지원으로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고 건강한 자아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동수 평생학습원장 직무대리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명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명훈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 도시는 미래가 밝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본예산 심사 때도 여러 번 지적했지만 유독 올해 21년도 도서구입비 예산이 많이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움을 많이 표현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직무대리님의 도서구입에 관한 대책과 그다음에 견해를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평생학습과장 원종태입니다.

이번에 도서구입비가 40에서 50% 삭감됐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1회 추경이 생기면 삭감된 걸 한번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러면 3월달에 1회 추경에 최대한 많이 도서구입비를 올리겠다는 말씀이시죠?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예.

한명훈위원 잘 소관부서와 협의해서 최대한 많이 도서구입비 금액을 책정하셔가지고 작년 2020년도 정도의 예산은 그래도 유지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예,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리고 계속비사업 40페이지를 보겠습니다.

올해 테마별 좋은 도서관 조성 및 운영 해가지고 메이커스페이스 이 사업으로 해서 월피예술도서관하고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 와동 교육도서관 이렇게 세 군데가 지금 건립 중에 있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중앙도서관장 박정규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지금 현재 월피예술도서관하고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이 올해 착공을 해서 내년에 완공하겠다, 이런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한명훈위원 어떻게 진행사항을 설명해 주시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지금 월피예술도서관은 작년 10월 5일경에 착공식을 해서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고요.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은 올 6월달에 설계가 들어갈 것입니다. 공모는 끝났습니다.

그다음에 와동 교육도서관은 지금 설계에 하나 절차가 남아가지고 그게 지금 진행 중인데요. 여기도 지금 조간만 설계가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국비, 도비는 와동 교육도서관에 13억 3천만 올해 받으면 국비, 도비는 이 3개 도서관에 국비, 도비는 다 받는 결과가 되고요.

현재까지 아직까지는 국비 내려오는 13억 3천 이거 저희들 매칭 올해 한 2회 추경이나 이럴 때 저희 시비만 확보하면 예산상에는 문제가 없는 걸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한명훈위원 3개 도서관 공히 다 국도비가 지금 매칭되어 있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나머지는 다 받았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래서 월피예술도서관은 아무튼 2022년 6월에 지금 현재 개관하겠다, 그런 목표고 그다음에 상록수도서관은 22년 12월에 개관하겠다, 이런 계획이 있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그렇습니다.

한명훈위원 그다음에 와동도서관은 아무튼 24년 3월에 개관하겠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한명훈위원 아무튼 지역주민들이 사실 가까운 작은도서관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 주변에 이런 도서관이 많이 없어서 특히 아이들이 시험 보는 기간이나 그다음에 평상시에도 주말에 아이들 손을 잡고 책을 읽으려고 해도 이런 도서관들이 마땅치 않게 많이 없습니다, 사실은.

동 하나에 여러 군데 군데군데에 도서관들이 있는 게 가장 좋은데 아무튼 목말라 합니다.

그러니까 이거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알겠습니다.

한명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우리 한명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우리 한명훈 위원님 질의에 더불어서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정종길위원 방금 월피예술도서관, 본오3동 상록수도서관, 와동 교육도서관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정종길위원 본 위원이 방금 파악해보니까 월피도서관은 지하1층에 지상3층이고, 상록수도서관은 지상3층이고, 와동 교육도서관은 지하1층에 지상3층이에요.

우리 중앙도서관이 지금 현재 지상 3층이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4층입니다.

정종길위원 지상 4층, 별관 있고 이번에 리모델링했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정종길위원 우리 감골도서관 지금 공석인데 팀장님이 답변하시나요?

감골도서관이 지금 몇 층이죠?

그냥 앉아서 하세요, 편하게.

○감골도서관운영팀장 오광훈 지상3층입니다.

정종길위원 감골이 3층인가요?

○감골도서관운영팀장 오광훈 네.

정종길위원 거기에 엘리베이터 있나요?

○감골도서관운영팀장 오광훈 엘리베이터는 없고 책 운반하는 승강기만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사람이 올라갈 수는 없는 거죠?

○감골도서관운영팀장 오광훈 네.

정종길위원 중앙도서관도 엘리베이터 4층인데,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별도로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정종길위원 중앙은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우리 관산도서관은 엘리베이터 없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없습니다.

정종길위원 지금 현재 월피동하고 본오2동 그다음에 와동, 와동은 설계 중이고 2개는 설계가 끝났는데 추후적으로 여기에 지금 엘리베이터가 혹시 다 들어갑니까,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다 들어갑니다.

정종길위원 세 군데 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본오3동만 거기는 기존 건물에 있기 때문에 그거는 지금 설치가 안 돼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지상3층만?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정종길위원 본 위원이 왜 여쭤보냐면요, 일단 도서관의 목적은 안산의 시민들이 누구나 사용하는 것은 좋아요. 동의합니다.

그런데 장애를 가진 신체 장애인들도 도서관을 사용할 수 있게 21년도에는 추경을 잡든 아니면 방법론을 연구하든 예산이 없다고 하지 말고 본예산에는 제가 못 잡아드렸습니다만 그걸 연구해서 도서관에 메인도서관이라도 엘리베이터가 없는 데는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그러니까 주로 장애인이 이용한다는 것은 지체보다는 발달 이런 것보다는 신체겠죠? 그분들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도서관을 가봤더니 엘리베이터를 놓을 수는 있게 되어 있어요, 구조적으로.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현재 없는 상태에서는 휠체어는 전혀 올라가지 못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도움을 받지 않는 이상은.

그런데 2층이나 3층까지는 휠체어를 들고 올라가거나 엎고 가서 휠체어를 또 놔줘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약자들이나 소외된 사람들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움직이는 데 있어서는, 지금 횡단보도도 전부다 엘리베이터 다 놓고 다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위치에서 봐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좀 연구를 해 보세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교육청소년과만 반값 등록에 대해서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정종길위원 반값 등록이 2단계 올해 들어왔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1단계가 반값 등록 인재육성재단에 물어보면 답변을 못 할 것 같아서, 이제 오신 분이어서 답변이 안 돼서 내가 미리 여쭤보는 건데 어차피 계속사업인데 우리 반값등록을 보시면 1단계가 다자녀가 들어가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2단계는 올해 해야 될 게 1단계 플러스 차상위계층, 한부모 이렇게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그런데 1단계에 다자녀가 들어가 있는데 그 다자녀는 부모의 소득에 관계가 없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관계없습니다.

정종길위원 부모가 80억 정도의 재산을 갖고 있고 첫째, 둘째가 유학을 보내고 셋째가 대학을 늦둥이니까 올해 들어가면 셋째아라는 이유만으로 저희 지금 1단계에서 지급한 조건에 부합되니까 연 200을 넘어서지 않는 범위 내에서 8학기 내에 지원을 하게 되어 있으니까 100이든 200이든 지원하게 돼 있죠,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맞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국민기초, 장애인, 다자녀가구.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차상위하고 법정 한부모가정.

그러면 올해 2단계 시작하는 한부모가정도 재산하고는 관계없이,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관계없습니다. 소득기준은 제한이 없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래요?

저희가 대학생 본인부담금 등록금 반값지원을 하는 취지 목적이 안산 관내에서 대학을 다니는 청소년이, 이제 대학을 입학하는 청년이 돼가는 세대에게 지급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주소지를 관내에 두고, 방금 한 예를 든 거예요. 있는 얘기예요.

첫째, 둘째가 유학을 가 있어요. 셋째는 유학을 갔다 다시 들어와서 올해 우리 대학을 갑니다, 우리나라 대학을.

그래도 부모 재산과 관계없이 줘야 된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현재 지원 기준으로는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다음에 3단계를 가면 소득분위 6분위까지만 해가지고 이제 지원을 해요. 맞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이거는 왜 두는 겁니까, 그러면, 6분위는? 100분위라고 해야지.

현재 다자녀가구 3자녀 이상의 조건에 부합되는 것은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그 이해하는 부분이 부모가 저소득층도 아니고, 그러니까 어떤 조건을 주는지는 알고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런데 이거는 약간의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보는데 바꿀 수 없다고 하더라도 뭔가, 제가 문제 있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왜 주게 되고 왜 출발했는지를 아니까.

그런데 부모의 재산이 그 정도면 안산시 예산에 비춰봤을 때는 약간의 어패가 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계속사업이니까 하긴 해야 돼요. 그러면 3단계에 가서 1단계 플러스 올해 2단계 플러스 3단계에서는 안산 거주자에게만, 그러니까 3년 이상이나 합산 10년 이상만 부합되면 다 줘라, 소득 6분위를 쪼개지 마라 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요구가 빗발치지 않겠는가라고 예상해보는 거죠.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먼저 위원님 저희 시의 중점 주력사업에 대해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지금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반값등록금 지원해주는 것에 대해서 부모들 소득제한 없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을 잡기가,

정종길위원 애매하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00억 가진 사람이 10억 가진 사람을 보면 돈이 없다 할 거고, 또 10억 가진 사람은 또 100억 가진 사람은 돈이 많다 할 거고 그러니까 누구나가 열이면 열 다 공감하는 어려운 사람이랄까요 그런 기준을 잡기가 조금 어려움이 있는 듯합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알겠어요.

안산시 예산도 있으니까 그러면 이렇게 제가 한번 안을 내볼게요.

어차피 시작을 했고 해야 됩니다.

그러면 3년 이상 계속 거주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자이거나, 1단계에서는 차상위계층과 다자녀를 넣었으니까 2단계는 법정 한부모가정하고 차상위를 넣었어요. 1단계에 장애인이 들어 있으니까.

그러면 3단계도 저희가 어떤 수입을 많이 벌어서라도 소득분위 6분위는 없애야 되지 않냐, 그러면 이 반값등록의 취지에 맞다.

그게 뭐냐 하면 안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거주대상 조건에 맞으면 대학 반값등록은 줘야 된다.

그러니까 이게 8학기 내에 주기 때문에 연 200만 원을 넘어서면 저희가 한 예로 들면 한 학기에 400만 원 학비를 내게 되면 50% 잡고 200, 그 200에 한 번에 연 200을 넘어서지 않기 때문에 최대 200을 주는 게 아니고 이걸 또 반으로 나눌 거라고요. 1학기에 100, 2학기에 100 이런 방식으로 줄 거란 말이에요, 지급이.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큰 도움은 안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그런데 형평성 문제에서 1단계에 다자녀가 들어가는 의도는 알겠는데 그런 맹점이 발생하더라, 이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3단계에서는 소득분위 6분위까지로 하지 마시고 그냥 거주대상에 부합만 되면 다 드리는 걸로 이 방안을 연구해 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형평성 문제가 생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렇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그러면 하나만 역으로 여쭤볼게요.

첫째와 둘째가 유학을 갔는데 주소를 옮겨갔어요. 주소를 옮겨갔다고요, 유학 간 데로.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그리고 셋째와 부모는 여기 안산에 거주를 해요. 그래도 셋째잖아요, 제 호적에는?

그래도 지원해야 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그죠?

그러면 안산시 인구정책에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이해하셨어요?

첫째와 둘째가 28, 30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늦둥이가 이제 대학교 들어가요. 이래도 줘야 되는 거예요, 세 자녀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맞습니다. 호적 기준으로 줘야 되니까.

정종길위원 서른도 사업을 해서 돈을 벌고, 스물여덟도 취직을 해서 봉급을 받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몇 억하고 몇 십억하고 재산하고 관계없이 늦둥이가 대학을 들어가면 세 자녀이기 때문에 줘야 되는 것이라고요.

여기에 맹점을 지적해서 제가 여쭤본 거라고요.

그러니까 이 취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3단계에 전체 다 저희 예산이 확보되고 잘 잡아서 줄 때 소득분위를 굳이 넣지 않아도 된다.

이거는 연구를 저랑도 해 보자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마지막 하나만 더요.

생리용품 이번에 지급하지 않습니까, 3만 4500원?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그런데 접수가 오프라인 접수예요, 동에 가서.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고요, 오프라인은 부수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정종길위원 그래요? 그리고 동에서만 접수를 하면 자동적으로 제가 카드를 신청하면, 그 학생이 다온카드를 신청하면 그리 바로 넣어주는 거죠?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정종길위원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얘기했지만 구매하는 데 있어서는 불편하지 않게, 창피하지 않게 이렇게 누구나 이거는 모든 대상이기 때문에 11세부터 18세까지는, 그렇게 잘 추진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려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리고 우리 관장님들 아까 말씀드렸던 엘리베이터 문제 장애인 이용 문제는 꼭 검토 한번 해 주세요.

나중에 행정감사 때 저 분명히 확인합니다,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우리 관산도서관장님.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관산도서관장입니다.

정종길위원 지난번에 제가 우연히 단원어린이도서관을 가봤는데요, 환경개선 좀 해야 되겠던데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맞습니다. 저도 엊그저께 갔는데,

정종길위원 그죠? 제가 잘못 본 것 아니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이게 지금 에어컨 52대가 다 고장 나가지고 굉장히 춥고, 그리고 내부에 리모델링을 한 번도 안 해 가지고 어둠침침하고, 이건 어린이도서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열악한 환경이라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세워서 일단 전기 LED하고 그다음에 냉온풍기 그거는 고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종길위원 좀 하셔야 될 것 같더라고요. 하여튼 잘 잡아보세요.

제가 우연히 가게 됐는데요. 조명 그다음에 시설 이런 부분들이 저 깜짝 놀랐어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임신부도 있는데, 임산부가 지금 한 명이 사서가 있는데 굉장히 힘든,

정종길위원 도서관인가 창고인가 제가 놀라가지고, 다른 도서관들도 그런 문제가 있으면 혹시 저한테 얘기 좀 전해 주십시오. 제가 다 가볼 수는 없어서, 관장님들.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알겠습니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안녕하세요? 현옥순 위원입니다.

사업보고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먼저 17페이지 신규사업 학습·여가 활동이 함께하는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운영에 대해서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 궁금하고요.

자료 지금 혹시 계획서 같은 게, 운영 방안 같은 게 나와 있는 게 있나요?

켜고 해 주세요, 마이크 켜고 해 주세요.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평생학습과장 원종태입니다.

안산 스마트허브는 현재 거기 직원이 3명이 배치되어 있고요. 지금 모든 기자재 같은 건 다 준비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3월부터 홈페이지 구축하고 개관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옥순위원 3월부터요?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예.

현옥순위원 이게 평생학습 조례에 의해서 평생학습관이 우리 상록구에는 있죠, 그죠?

평생학습관이 상록구에 있죠?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예, 상록구에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상록구에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오기 전까지는 많은 수업을 받았어요. 그리고 단원구죠, 어떻게 보면 스마트허브 이마트 근처 거기잖아요?

그래서 근로자와 단원구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런 교육을 받게 돼서 되게 우호적이고 저도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준비하는 데 있어서 기존 상록구에 있는 평생학습관보다는 자재라든지 지금 말씀하신 기자재라든지 그다음에 환경이라든지 이런 게 현재 새롭게 그런 어떤 단장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그 계획서 나와 있는 거 저희 위원들한테 제출 좀 하세요. 지금 당장은 시범 운영한다고 하니까 계획서는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여기는 공단 내이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퇴근을 하고 난 후에 많은 프로그램을 할 것 같아요, 낮보다는. 그죠?

거기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과 강사가 아마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그죠?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그래서 지금 거기 개관에 맞춰가지고 지금 현재는 준비 중에 있고요.

그래서 코로나 그 상황을 보면서 만약에 완화가 되면 근로자 위주로 해가지고,

현옥순위원 근로자가 우선이라든지, 1순위가 근로자가 우선이라든지 2순위는 일반 다자녀 부모님이라든지 3순위는 일반 이렇게 해서 인기가 있을 거라고 저는 봐요.

요즘 회사에 근무 복리후생이 좋아졌기 때문에 자기계발을 위해서 이런 평생학습관이 공단 내에 들어선다는 거는 되게 근로자들을 위한 좋은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봐지니까 이게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저는 바라는 마음입니다.

준비를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21페이지 계속사업이긴 한데 5060 신중년, 저는 후반에 기행에 왔기 때문에 자세한 그런 신중년 사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명퇴를 하신 분이나 퇴직하신 분들 또는 사업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 이런 교육을 받고 창업을 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한테 이게 되게 좋은 교육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노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거기에 교육과정 7개가 있는데 이 교육과정 7개 중에서 그럼 차후에 창업을 한 케이스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요.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이게 5060 기술교육이 작년부터 시작했거든요. 작년부터 해가지고,

현옥순위원 2년차잖아요?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예, 2년차가 됐는데요.

제가 아직 창업 관련된 거는 그 내용은 못 알아봤거든요.

그래서 한번 확인해 보고 창업 그런 거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가신지 얼마 안 돼서 파악이 안 된 것 같은데, 이 5060을 위한 신중년을 위한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이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정쩡해가지고 정말 갈 데가 없어요, 이 분들이, 이 세대들이, 5060 이 베이비붐 세대들이.

거의 아동, 청소년 그다음에 우리 경력단절 여성들 이런 프로그램은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신중년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 또 어떤 창업에 대한 이런 사업 같은 거는 좀 적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다행히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이걸 하고 있다고 하니 2년차니까 7개 과정이지만 더 좋은 그런 프로그램 개설을 원한다면 다른 개설을 빨리 갈아타야 될 필요도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안 되는 프로그램 잡고 있는 것보다는.

그래서 이런 분들 다양한 어떤 루트를 통해서라도 어떤 프로그램을 창업을 해 주십사 하는 이런 의견을 많이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예,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5060 세대에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가지고,

현옥순위원 새로운 국장님 오시고 또 과장님들도 새로 가셨으니까 올 2021년도 평생학습원이 활기찬 그런 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유치원 교육경비 관련해서 29페이지요.

유치원이 지금 어떻게 됐어요, 그 이후로 사립유치원이?

누가 대답하시는 거예요? 29페이지 관련해서 사립유치원 건.

사립유치원이 공립으로 이제 전환될 계획이 있잖아요. 도에서 사는 거예요, 우리 시에서 사는 거예요? 도에서 매입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어떤 특정 유치원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제가 내용을 자세히 몰라서.

현옥순위원 아, 작년에 그 큰 사건을 모르시나 보구나.

사립유치원 식중독 관련해가지고 해양동에 있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현옥순위원 매스컴에도 많이 타고 문제가 된 유치원이.

그래서 지금 그걸 공립화 하겠다, 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현옥순위원 그래서 그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아직 안 되셨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위원님 죄송한데요. 제가,

현옥순위원 차후에 그럼 저희 기행위원들한테 자세히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옥순위원 감골도서관장님이 안 계셔서 질문을 제가 잘 못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하나 작은도서관과 관련해서 지역사회 만남 아이돌봄 사업 있잖아요.

이게 신규인데 감골도서관 거기에서 관리하는 건데 답변해주실 분 안 계시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중앙도서관장인데요.

현옥순위원 가능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제가 좀,

현옥순위원 아니요, 아이돌봄 사업 이게 너무 아이디어가 좋아서 칭찬해드리고 싶어서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예.

현옥순위원 특히 이 본오동 같은 경우는 맞벌이고 젊은 분들이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복지부에서 하는 맞춤돌봄이 우리시에 많이 없거든요. 그다음에 지역아동센터에서의 공백, 또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돌봄 공백이 인원이 한계가 있거든요.

그 외 틈새의 돌봄이 정말 필요하신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이런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을 한다는 아이디어가 되게 참신하다고 보고요. 공부가 다가 아니거든요. 진짜 이 돌봄이 필요하거든요, 맞벌이한테는.

그런데 여기에서 책을 읽어주고 또,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네.

현옥순위원 책만 단순히 읽어주는 것보다는 좀 더 한 단계 나가서 독후감을 쓰는 방법이라든지 그다음에 책을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 이런 다양한 건 여기서 하겠지만 이런 아이돌봄 사업이 작은도서관과 연결돼서 다른 도서관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있습니다.

이런 민원을 많이 받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네.

현옥순위원 혹시 이것도 새로운 국장님 오시면 회의할 때 안건으로 넣어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관산도서관도 마찬가지예요. 아이디어가 되게, 계속사업이긴 한데 저는 처음 접하는 거잖아요, 상임위가 바뀌다 보니까?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예.

현옥순위원 다문화인들과 더불어 가는 지역사회 만들기 해가지고 다문화인과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다독대회라든지 독후감대회라든지 읽고 한국말을 잘 많이 훈련하고 이렇게 하려고 하면 책을 읽고 그 이야기를 이렇게 하는 방법도 대개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사업의 연계라고 보면 될까요, 과장님?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문화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다문화특수학급이나 지역아동센터 이런 데랑 연계해가지고 독서치료프로그램을 한다든가 아니면 같이 책을 읽고 책놀이 프로그램을 한다든가 이런 종류의 여러 가지 사업의 종류는 한 4, 50개가 되거든요.

현옥순위원 네, 맞아요.

예를 들면 백설공주면 다문화학생들은 영어든, 중국어든, 일본어든 우리 한국 애들이 그거를 듣고 배울 수가 있고, 또 우리 한국 백설공주를 읽어주면 그 아이들은 또 우리 한국어를 읽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렇게 해서 같이 이런 프로그램을 하면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현재 선부동에 있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한국말을 떼고 들어오지를 못해요. 수업 내용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도서관에서 역할을 해 준다면 더 더욱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그래서 저희는 다문화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도서도 또 구입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그런 어떤 도서와 같이 일맥상통 연결이 돼서 과장님 가셨으니까 새로운 이런 돌파구를 찾아서 우리 다문화아이들한테는 한국말을 빨리 뗄 수 있고, 우리는 또 역으로 그런 다문화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교육청소년하고 같이 협의해가지고 그런 분야에 같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예,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 질의 안 하신 분이 있는데 쉬었다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회의중지)

(16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우리 원종태 직무대리님 새해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신축년 새해에 복 많이 받고 만사형통하세요.

명절이 16일밖에 안 남았는데 고유명절 잘 보내시고 안산시민을 위해서 행복하게 해 주세요.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네.

윤태천위원 유정숙 과장님.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관산도서관장 유정숙입니다.

윤태천위원 예비부모를 위한 북스타트 운영 그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실래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이거는 생후 3개월 영아부터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거거든요. 그래가지고 이 사업이 굉장히 좋은 점이 생후 3개월에서 24개월에는 도서 두 권하고 그 아이에 맞는 손수건 같은 거를 키트로 이렇게 해서 나눠줍니다.

부모들이 와서 그걸 받아가서 그거를 집에서 활용을 하고 나중에 그런 의견도 주시고 그러는데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고요.

아기들이 태어나서부터 책을 같이 접할 수 있는 그런 기회입니다.

그런데 이게 사업비가 500만 원밖에 안 되다 보니까 인원이 너무나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신청하는 부모들은 굉장히 많이 있는데.

그래서 이런 사업은 계속적으로 확대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굉장히 좋은 사업인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500만 원밖에 확보를 못한 이유는 뭐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국비하고 매칭이라 저희가 국비를 문화관광부에서 하는 것을 사업을 저희가 받아오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시작한 지는 얼마나 됐어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이게 저희 계속사업입니다. 저희가 시작한 거는 2009년부터입니다.

윤태천위원 2009년부터?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윤태천위원 만족도 조사한 거나 그런 거 있습니까?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만족도 조사는 나중에 부모를 통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데 다 좋아하고 더 많이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래요?

이런 사업을 계속해서 어린이들한테 도서관에 거점도시 할 수 있도록, 초기교육이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윤태천위원 우리 관산도서관으로 가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우리 유과장님?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1월 1일자로 갔습니다.

윤태천위원 1월 1일자로?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윤태천위원 앞으로 거기 가서 우리 관산도서관을 위해서 어떻게 할 건지 한번 간단하게 얘기해 보세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저희는 다문화가 있기 때문에 그 아이들하고 저희 도서관하고 같이 연계하는 거라든가 이런 거, 그다음에 아까 생후 어린아이들 그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올해 코로나가 조금 괜찮으면 저희도 5060 세대가 퇴직하고 갈 데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도서관에 많이 와 계시는데 책을 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음을 치유한다든가 심리적인 안정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서 그런 프로그램도 예산이 주어진다면 한번 해 보고 싶고요.

제가 없더라도 예산이 좀 주어진다면 저희는 그런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너무 노후화돼가지고 시설들이 그러는데 그런 시설 보수보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윤태천위원 다문화가정들이 거기 많이 오나요, 도서관에?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일단 책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그렇게,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 안 오는데 저희가 책이 있기 때문에 많이 다녀갑니다.

윤태천위원 일주일에 몇 분이나 오세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그거는 세어보지 보지 않았고요.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그거는 세어보지 않았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렇죠, 간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윤태천위원 하여튼 간에 새해 업무보고니까 나중에 추가로 하고, 하여튼 간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유재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교육청소년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유재수위원 교육경비 지원에 대해서 질의 좀 할게요.

우리 교육경비가 우리가 지금 21년도에는 111억 정도 예산이 편성이 됐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유재수위원 전년도 20년도에는 제가 알기로는 한 160억인가 얼마 편성,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165억 정도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유재수위원 165억 정도?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유재수위원 그러면 전년도 대비 예산이 많이 부족한데 어떻게 이 사업들을 다 진행하실는지 참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를 들면 21년도에 111억을 가지고 지원사업 분야에, 이거 자료로 대신할게요. 다섯 가지 사업이 다 문제가 있잖아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전체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전체적으로, 어디 한 군데는 예산이 거의 100% 다 편성된 쪽이 있나요?

예를 들면 공모사업이나 프로그램 사업, 시설 사업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전체적으로 다 감액편성이 됐고요. 그리고 시설비 쪽으로 상당부분 감액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시설비 쪽으로?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유재수위원 우리 관내에 학교들이 오래됐어요. 그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유재수위원 내구연수들이 오래돼가지고 유지보수비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데, 지금 예산이 이렇게 많이 부족한 걸 어떻게 과장님께서는 충당을 하실 계획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시 전체적으로 이게 처음 우리 사회에 일어난 코로나19 때문에 그러는데 이게 모두가 다 감내하고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각 부서에서도 각종 사업이다 시설사업이든 여러 프로그램 운영할 경우에는 예산이 수반되는 게 현실적인 얘긴데요.

저도 노력을 하겠지만 최대한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 적극 도와주시면 힘닿는 데까지 직원들하고 한번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어떻게 1회 추경 때는 편성해 볼 의지가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이게 저희 부서 같은 경우에는 교육경비 사업의 상당부분이 시설비 학교 체육관이나 교육지원청 대응사업이다 이런 게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삭감이 많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위원님 방금 말씀하셨듯이 안산시 개청이 벌써 30년이 훌쩍 넘다 보니 학교들도 노후화된 학교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그런 부분 지원청이랑 연계해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시설개선이나 이런 부분 대응할 수 있도록 1회 추경에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과장님 우리가 항상 어른들이 뭐라고 얘기하냐 하면 우리 청소년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다, 미래의 큰 자산이다, 이렇게 얘기들을 해 오는데 특히 물론 다른 사업들도 중요하겠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지원비는 특별히 우리가 미래를 보고 지원을 또 많이 해야 되는 특별한 분야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절대적으로 강조를 하셔가지고 이런 교육경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다음 시간에 청소년재단하고 우리가 인재육성재단이 들어오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유재수위원 그럴 때 과장님 또 들어오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저도 배석합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아예 마저 질의를 할게요.

인재육성재단에 청소년 인성교육이라는 사업이 있어요. 그게 2천만 원 정도로 계속비사업으로 지금까지 해 온 것 같은데, 물론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아마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 제가 정확히 몰라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인성교육을 지금 인재육성재단에서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최근에 일련의 사태 아시죠? 13세 중학생들이 어르신을 폭행한 사건, 그렇지만 미성년자라 어떤 형사처벌도 못하는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거는 우리 교육적인 데서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제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를 반대하거나 거부하는 걸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이뿐만이 아니라, 청소년 인성교육뿐만이 아니라 사회 대다수의 이런 부류의 계층들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리고 요즘 청소년들이 폭력적이다, 선정적이다, 어른들 기성세대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거는 일부라고 생각하고, 그런데 반면에 또 도서관에 가보면 참 공부 열심히 하는 청소년들 많아요.

물론 저도 학교 다닐 때 도시락 싸가지고 새벽에 저 개인적으로는 가본 적도 있지만,

유재수위원 그래서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이게 어디까지나 우리가 안산시 2021년도에 집행부의 업무보고예요.

그래서 우리가 기존에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으면 이런 걸 한번 재점검을 해서 우리가 앞으로 필요한 사업들은 예산이 들더라도 추가적으로 해서 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유재수위원 이런 요즘 사회적인 풍토가 많이 각박해졌어요. 어른도 몰라보는 세상이 돼버렸으니까.

이게 어떤 교육을 기존에 하는 인성교육이 있으면 여기에다가 더 과목을 추가해서라도, 학교면 학교 차원에서라도 이런 과목을 설정해서 인성교육을 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이런 마음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한번 우리가 인성교육이라든가 기타 사업들을 재점검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위원님 깊은 뜻 정확히 알겠고요. 잘 뜻 받들어서 청소년들 인성교육에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우리가 제안을 좀 하세요, 교육청에다가. 요즘 우리 안산시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좋은 교육프로그램이나 있으면 같이 대응으로 해서 하자, 이렇게 제안도 하시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중앙도서관장 박정규입니다.

유재수위원 그림책 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이 있습니다.

이걸 제가 언뜻 문구로 봐서는 이해가 되지 않아가지고 한번 이 사업에 대한 신규사업입니다. 한번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이게 기본 취지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그림책 놀이지도사를 양성해서 안산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주 1회에 3시간씩 해서 교육을 양성해서 자격증도 주고 해서 이분들을 각급 어린이집이나 이렇게 신청 오면 저희들이 파견을 해서 그림책놀이를 설명해주고 책과 가까워지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독서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겁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지도사가 양성이 되면 우리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한다고 그랬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유재수위원 약 25명도 금년에 하실 계획이죠, 그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그렇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게 해서 그러면 25명에 지도사가 양성이 되면 이거는 무급입니까, 아니면 유급입니까?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이건 자원봉사입니다.

저희들이 교육만 시킬 때 예산을 지원해주는 겁니다.

유재수위원 아, 교육 예산만?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유재수위원 그렇게 해서 활동분야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그러면 예를 들면 유치원이나 이런 데서 요청이 오면 지도사를 파견해서 거기 가서 일정시간을 아이들을 상대로 이렇게 그림책 지도를 한다는 얘기잖아요,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그렇습니다.

그래서 책과 친해지게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지기 위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럼 신규사업 올해 한 번 해 보시고 지도사도 양성을 해서 사업성과를 보시고 이런 게 어릴 때부터 어떤 교육이 잘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성장하면서.

그래서 성과가 좋으면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사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유재수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이요. 지금 용역설계 하신다고 했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추연호위원 그게 실지 우리가 3단계 시행할 건데, 과연 이게 그걸 진행하면서 용역설계가 합당한 건지 이 부분들 체크하셔서 알려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유재수 위원도 얘기하셨지만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우리가 111억 정도 거기다가 교육혁신지구3 우리가,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38억 정도.

추연호위원 예, 그거 38억 정도 되는데요. 이게 지금 교육경비 지원 작년도에 우리가 170억 정도 되죠? 예산이 170억 정도 될 거예요.

그런데 많이 지금, 지금 혁신교육3하고 교육경비 111억하고는 포함되어 있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별개로 보시면 됩니다.

추연호위원 별개 사업이에요, 도하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추연호위원 그러면 111억이면 170억하고 되게 많은 차이가 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추연호위원 이 부분을 어떻게 잘 정리하실 건지 해서 계획 한번 그대로 세워주시고요.

지금 혁신교육지구 시즌3 하는 것도 이 부분은 같이 하나요, 같이 교육청하고 선별할 때?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연계해서.

추연호위원 같이 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추연호위원 실질적으로 현실 교육에 맞게끔 잘 평가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연창희 예,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다음에 우리 도서관, 사실 도서관들이 다른 공공청사보다 되게 약해요, 취약하고.

이런 부분들 잘 신축할 때도 도서관의 기능에 맞도록 관심 갖고 현장도 확인하시고 거기에 맞게끔 하시고 관심 가져주면 도서관의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되는데, 그냥 설계도서대로 놔두면 실지 나중에 도서관 개관하고도 잘 효용성이 없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도서관 신축하거나 이렇게 하실 때, 또 새로 리모델링하시고 하실 때 관심 갖고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그러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다음에 관산도서관 거기 주차난이나 이런 게 되게 힘들어요. 그걸 장기적으로 주차장 개선을 어떻게 할 건지 장기적인 사업이 필요한 것 같아서,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위원님 그런데 저희가 들어가는 입구에 법면 그거를 갖다가 옹벽화 해가지고 주차장을 만들면 10m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존 35면 있고 나중에 우리가 새로 신규 추진하는 게 35면이거든요.

그런데 대신에 공사비가 45억 정도 들더라고요, 옹벽화를 치기 때문에.

그래서 그거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예, 그거 장기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그 계획 좀 세워주시고요.

○관산도서관장 유정숙 네.

추연호위원 그다음에 도서관 청원경찰 어디서 담당하나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중앙도서관장 박정규입니다.

추연호위원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지금 용역회사 철수 이후에?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철수 이후에는 저희들이 코로나 때문에 근무시간이 정규근무시간 9시부터 18시까지 하기 때문에 저희들 직원하고 또 사회복무요원, 공무직해서 현원 갖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게 당초에는 청원경찰이 하다가 청원경찰이 지금 다른 데로 배치돼서 일부 용역 몇 개월 했다가 올 연말에 끝난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네.

추연호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그대로 계속 운영하실 거예요, 그렇게?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이제 코로나 상황이 계속 이렇게 되지는 않을 거고요. 언젠가는 이게 종료시점이 오면, 저희들은 사실 이게 작년 4월경에 코로나가 한창 될 때 인력이 부족해서 청원경찰이 다른 부서로 배치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가 종식이 되면 그 청원인력이 다시 우리 도서관으로 원대복귀 되도록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최대한 그런 부분이,

추연호위원 코로나 끝나면 복귀돼요, 청원경찰?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그거는 저희들이 노력을 해서 최대한 복귀,

추연호위원 이거는 어느 분이 답변해야 되는 거죠, 책임 있게?

○위원장 김동수 일단은 총괄 원장님이 안 계시니까 우리 중앙도서관장님이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추연호위원 확실하게 코로나 끝나면 다시 복귀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씀은 드릴 수가 없고요.

저희들이 일단 원인이 코로나 때문에 일단 된 일이기 때문에,

추연호위원 여러 가지로 이 문제 때문에 말들도 많고 또 외부에서 전체적으로 사실 이야기 소리가 많이 돌았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알고 있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어떻게 계획하실 건지 그런 방안을 짜셔서, 그래서 어떤 그런 방향이 그게 아니어도 방향이 제시될 수 있으면 그런 사업으로 하시지 무의미하게 우리가 청원경찰을 그때 가서 안 준다고 그러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그럴 경우 다른 대안으로 저희들이 또,

추연호위원 그래서 지금 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다 이거죠?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현재는 그렇습니다.

추연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잘 해 주시고요.

○중앙도서관장 박정규 예.

추연호위원 아무튼 우리 안산시 교육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평생학습원장님, 지금 아까 우리 현옥순 위원이 얘기하신 5, 60대 중년 그것도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거기서 교육을 해서 정말 그분들이 재취업을 한다든가 뭘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걸로 프로그램을 짜셨으면 하는 이런 생각입니다.

좀 검토해 주시고요.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예, 알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업무보고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외에는 우리 관장님들이나 모든 분이 원장님도 안 계신데 새로 오셔가지고 업무파악 중이실 텐데 이렇게 업무보고까지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해주신 우리 도서관 조성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써달라는,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많은 신경을 써달라는 말씀드리고요.

아까 추연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경비원들의 사직에 대해서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지금 현재는 9시부터 6시까지라 어느 정도 커버를 해 나가시는 것 같아요.

저도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직원이 근무 서고, 저번에 1월 1일자로 그만 두신 분들이 또 서고, 공익요원도 서고, 현재로서는 6시까지 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다고 보는데,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코로나가 끝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실 건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저희 위원님들한테 보고해 주시기 부탁의 말씀드릴게요.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 원종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3분 회의중지)

(16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차례대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오셔서 새로 부임하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인사말씀 드리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존경하는 김동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올해 1월 1일자로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직을 맡아 일을 하게 된 부좌현입니다.

우리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육성하는 일을 맡게 되어서 아주 뜻깊게 생각하고, 또 이런 일을 맡게 해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재단의 대표이사직을 맡아서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우리 안산시의 많은 청소년들이 안산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자신의 미래를 훌륭하게 개척해나가는 그런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다시 한 번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안산시 청소년재단 2021년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해서 열성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며 수고해 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동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김동수 위원장님께서도 활동하고 계시는 안산시의회 ‘청소년·아동 연구의원 모임’이 평소 청소년 문제에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연구 활동을 해 오시면서 작년 10월 발간한 ‘안산시 청소년에 대한 정책 용역’ 결과 보고서를 최근 접하게 되었습니다.

재단의 대표이사로서 안산시 청소년의 실태를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향후 재단 운영과 청소년 정책 추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수고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구체적인 보고에 앞서 안산시청소년재단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춘화 상록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한경국 단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형두 재단 사무국장입니다.

강성금 안산시행복예절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조직 및 정·현원입니다.

재단법인 안산시청소년재단 조직은 재단사무국, 2개의 수련관, 3개의 문화의집, 1개의 행복예절관이며, 정원 79명이고 현원이 역시 79명입니다.

2쪽입니다.

시설별 주요 기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2020년 주요 성과 및 평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까지 내·외부 위탁관계에 있던 안산시행복예절관과 선부청소년문화의집이 재단에 편입됨으로써 위 시설들의 안정적 운영은 물론 시 청소년 정책이 더욱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예기치 못한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서도 신속한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예방을 철저히 하는 한편, 시설 휴관 기간을 활용해서 노후한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공간,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시설 폐쇄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을 보완하기 위해 비대면 온택트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운영하여 사업의 연속성을 최대한 유지하는 한편, 이러한 위기상황을 직원들의 역량 강화 기회로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셋째, 적극적인 공모·위탁사업을 추진하여 재정 확충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한편, 신규 프로그램의 발굴과 프로그램의 다양화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5쪽, 2021년 비전과 추진과제입니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꿈이 있는 청소년, 미래를 연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1년도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꾸며 밝은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각 시설별 전략 목표를 수립하고 그에 따른 과제를 설정하여 재단의 설립 목적인 청소년 육성 등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2021년 중점 추진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집 5쪽부터 10쪽까지 요약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에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이후에도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지난해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재단사무국은 맞춤형 그룹웨어시스템을 구축, 스마트워크를 실현하여 기존 업무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재단사업 활성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또한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 등에서는 학교 등과 연계하고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인 코로나 대응 온택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청소년의 여가권 신장 및 활동의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상록수련관 미래소통 대덕과학관 사업추진입니다.

개관 15년이 된 대덕과학관은 지난 해 시설개선 작업을 위해 대덕전자주식회사 부설 해동과학문화재단으로부터 3억 원의 지원사업을 유치하여 현재 공사 중입니다.

올 3월 리뉴얼 작업이 마무리되면 창의융합 인재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의 플랫폼으로서의 그 기능을 훌륭히 수행하는 시설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상록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교육청 위탁사업인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의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진로체험 학교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 진로체험활동 지원 등을 통해서 4차 산업의 변화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접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청소년’의 컨셉으로 지역 주민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친환경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색문화 체험, 사회교육, 안산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청소년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증진시키고 정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동, 사동, 선부 각 문화의집에서는 지역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맞춤형 청소년문화 활동 및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은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지역 문화교육 확대로 전통과 역사 속의 문화체험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 지역교육문화 확대로 안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이어서 시설별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별 사업은 앞서 중점추진 사항에서 보고 드린 내용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 중심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단사무국 소관 업무입니다.

17쪽입니다. 국가공모사업으로 5년간 운영되는 메이커스페이스 창작나래 공간의 창의적 운영을 통해서 창작활동과 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 메이커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메이커 활동 활성화를 통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상록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입니다.

23쪽, 녹색 전환 친환경 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친환경 생태체험 활동과 자연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보조를 맞추고 청소년들에게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사업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안산시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적극적 업무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역동성을 이끌어 상생하는 청소년 활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5쪽, 청소년이 주도하고 중심이 되는 활동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청소년자치기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에 기여하겠으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올바른 자치기구 문화를 정착시켜 청소년의 주도성, 자발성, 주체성을 키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창의 융합 인재 양성 및 과학문화 확산입니다.

창의 사회를 위한 과학마인드 제고,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문화의 기반 마련을 위해 안산시생활과학 교실, 과학동산, 창의공학 교실, 과공 솔루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과학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단원청소년수련관 소관 업무입니다.

34쪽부터입니다.

청소년자치기구 활동과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 활동 등을 활성화해서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상호문화 동아리 활동 지원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문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상호문화에 긍정적 이미지와 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38쪽, 지역사회 연계·협력사업 강화 및 지원입니다.

학교, 체육단체 등과 협력하여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특수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문화의집 소관 업무입니다.

51쪽-56쪽까지 종합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동, 사동, 선부 3개의 청소년문화의집은 동 단위 구역을 사업 범위로 하고 있어 해당 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활성화하여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일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 교육과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사동문화의집은 다양한 가치를 갖춘 청소년 문화 놀이터 역할을 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와 나갈 계획입니다.

선부청소년문화의집은 자치기구 및 동아리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청소년 중심의 건전한 놀이 및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 지역 문화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산시행복예절관 소관 업무입니다.

59쪽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는 우리의 예문화와 다례를, 일반 시민들에게는 차별화된 고품격 전통 문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며, 61쪽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지역 문화교육을 확대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며, 안산의 역사 지식을 갖추게 함으로써 안산시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고자 합니다.

우리 안산시청소년재단 모든 직원은 「꿈이 있는 청소년이 미래를 연다」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안산시청소년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김봉식입니다.

항상 시정발전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시는 기획행정위원장님 김동수 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창립된 지는 한 5년이 됐습니다만 저도 금년 1월 4일부터 대표이사를 처음 맡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우리 재단이 되면서 대표이사가 설립이 되었어야 되는데 5년이 지난 후에 이번 금년부터 처음 대표이사를 발족되면서 우리 안산인재육성재단을 좀 더 잘 이끌어나가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1년 안산인재육성재단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단 기본 현황과 2020년 주요성과는 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021년 중점 추진사항은 주요업무계획으로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재단 신규사업으로 13쪽을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멘토링 사업은 줄인 말로 ‘기특’이라고 해서 기발하고 특별한 만남입니다.

미래를 고민하는 고등학생과 지역 내 대학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서 학습지원 및 건강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14쪽을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으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체험을 통해서 학생들의 폭넓은 세계관 형성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사업으로는 15쪽을 보시면 2021년도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입니다.

기존에 1단계에서는 한부모와 차상위계층 가정이 포함된 2단계로서 확대하여서 지원 추정 대상은 4815명으로 금년에 사업비는 35억 1500만 원으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사업은 올해 대부사랑 장학금과 행복이음 장학금을 신설했습니다.

지금 잘 아시겠지만 대부고등학교가 금년도부터 학생들이 많이 줄어서 이번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전원 장학금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한 10여명밖에 안 되는데 저희가 이것을 학교 측하고 상의를 해서 학생들 장학금을 주겠다 해서 지금 20명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앞으로 계속 장학금을 대부고등학교로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6개 사업이었는데 이번에 2개 사업으로 해서 행복이음 장학금이라고 신설했습니다만, 이것은 4대가 안산시에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 행복이음 장학금을 또 신설해서 전에는 6개 분야였었는데 이번에는 8개 분야가 새로 됐습니다.

그래서 2개가 늘었고, 그래서 이 학교가 4억 1700만 원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쪽을 보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입니다.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지원하고 성숙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사업에 추진을 하겠습니다.

18쪽을 보시기 바랍니다.

진로진학 설명회입니다.

내년도 2022학년도 대학입시 중심으로 우리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하고 진학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맞춤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1쪽, 주요사업 예산 자료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인재육성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표이사님들이 새로 오셔가지고 아직 업무파악에 숙지를 못할 수 있으니까 뒤에 계시는 우리 관장님이나 우리 과장님께서 아시는 대로 보충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종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종길위원 정종길 위원입니다.

올해 들어와서 신축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우리 대표님들 취임하신 거 축하드리고요.

혹시 우리 위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답변이 안 될 수 있을까봐 딱 답변하는 범위 내까지만 질문을 한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부터 제가 할게요.

방금 대부사랑 장학생하고 행복이음은 4대가 같이 살고 안산에서 거주하시는, 그러니까 따로따로 세대주는 살더라도 4대 할아버지, 아버지, 본인 그리고 제 자식까지 이런 관계였을 때 50만 원씩 곱하기 20명 1천만 원 올해 신규로 한번 사업을 해 보겠다, 이것이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정종길위원 그런데 그것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런데 대부장학생은 저희 관내에, 그러니까 안산시 대부동도 관내지만 여하튼 좀 떨어져 있다고 보고 우리 안산시 이쪽에서, 그러니까 대부동을 뺀 나머지에서 중학교를 나오고 고등학교를 대부고등학교로 갔을 때 주는 장학금이잖아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정종길위원 그 예산이 1천만 원인데, 부모가 대부도로 이주해서 펜션사업이나 아니면 농업사업이나 아니면 그쪽에 갈 수 있는 사정이 돼서 가시는 분들은 자녀가 따라갈 수는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고등학교로 일부러 진학을 하는 학생들이 연간 몇 명 정도 되는지는 아세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1학년 입학,

정종길위원 예를 들어서 작년에 몇 명이 갔고 재학년 2019년에 몇 명이 갔고, 그래서 이 장학금을 신설하게 됐는데 아주 유용하다 이런 말씀이신 거예요? 아니면 그냥 대부고등학교로 1학년 진학하면 한번 줘보겠다 이렇게 해가지고 신규를 잡으신 거예요, 대부도로 가시는 분들이?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지금 제가 아는 사항에서는 현재 이러다가는 대부고등학교가 존폐 위기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어가지고, 영흥고등학교보다도 적다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25명이었는데 금년에는 학생이 10명이나 줄어가지고 15명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 측에서 이것을 1학년 입학하는 그 학생들을 위해서 장학금을 주겠다고 그래서 5명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20명으로 지금 입학이 됐습니다.

정종길위원 그러면 대부중학교 출신으로 졸업을 해서 바로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기 때문에 대부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면 그 학생들도 해당이 되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입학하는 학생들은 다 되죠.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대부중학교를 졸업하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안산에서 대부고등학교로 들어가도 되고.

정종길위원 우리 예를 들어서 양지중학교에서 한 예로 들면 양지중학교 3학년 졸업을 하고 대부고등학교로 어떤 사정에 의해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한 예로 부모가 가신다든가 해서 그리 가면 그 학생도 주고, 대부중학교를 나오고 대부고등학교를 가면 전원 그리 다 준다, 그게 15명이었는데 이번에 5명이 늘어서 20명 정도 된다, 그러면 예산은 1천만 원인데 20명이 넘었을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때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준 예산하고 저희,

정종길위원 인재육성재단에서 모금도 하고 하니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재단에서 기부금을 지금 받고 있어가지고 거기서 대체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종길위원 어쨌든 대부고등학교의 인원수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본 위원도 찬성을 하는데, 혹시 예산이 1천만 원으로 일단 잡아놓고 신규사업을 하되, 인원이 혹시 늘어서 학생수가 부족하게 되면 추경에라도 꼭 잡으셔서 저희 상임위에 보고를,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지금 현재 1천만 원은 50만 원씩 딱,

정종길위원 50만 원씩은 줘야죠. 어느 분은 돈이 없다고 30만 원으로 줄여버리거나 그러면 안 되는 거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20명은 지금 확보가 됐는데 더 늘면 모자라는 것은,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본 상임위에 얘기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나만 더요.

좋은 안인데요, 멘토링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일단 ‘기특’, 기발하고 특별한 만남 이건데, 지금 우리 부위원장님도 질문을 하시겠지만 이 질문은 제가 뺄게요.

인성교육하고 글로벌 육성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질문 안 드리고, 이 멘토링 사업에서는 일단 멘토가 1명대 멘티가 2명 그래서 20명을 확보하고, 그 20명 중에 우리 장학금을 수여받았다든가 또는 대학을 진학해서 지금 대학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기에 들어가는 학생들을 멘토로 잡아서 멘티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정서적으로 안정하게끔 심리적으로 안정하고 이런 사업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이게?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이게 작년에도 지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정종길위원 이게 신규사업이에요.

멘토링 사업이 신규사업이고요, 작년에 인재육성이나 인성교육에서는 아니고 신규사업을 하겠다고 낸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아니, 이게 작년에는 안 했고요, 2019년도에는 했어요.

정종길위원 19년에 하고 20년에,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그전에는 했는데 지금 한양대학교에서 교수님이 얼마 전에도 찾아오셨고, 그전 19년도에 한 걸 얘기하지만 작년 걸로 알았는데요.

정종길위원 하여튼 이것도 한부모나 조손가족 그다음에 취약계층 중·고생을 상대로 해서 멘토가 되어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진로 고충상담을 하겠다, 예산은 2천인데 이것도 해 보시고 반응이 좋으면 좀 더 발전시키고, 19년에 했는데 20년에 안 했다는 것은 지금 본 위원이 나중에 확인하겠지만 조금 문제가 있어서 안 한 거는 아닌 것 같고요, 뭔가 예산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해 보시고요. 더 더욱 한부모나 우리 조손가정 또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관심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인성도 들어가 있고요, 우리 예절관장님한테도 이따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지만 이 멘토가 멘토로서 끝나는 게 아니고 인성과 인재육성과 예절과 이런 것들이 병합돼서, 예산은 지금 따로따로 다 찢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실 때는 유기적으로 협조하셔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거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한번 고언을 드린 거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우리 예절관장님, 방금 제가 말씀드린 거 아셨죠? 인재육성과 청소년재단에서 하는 청소년의 문제는 예절관장님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많습니다. 그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네.

정종길위원 그러니까 예절관에서 하고 있는 신규사업이나 계속사업 중에서도 학생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 많기 때문에, 지난번에 예산이 우리 청소년재단 대표님이 바뀌셨는데 그전에 본예산 잡았을 때 예산이 상당히 많이 줄었다, 그래서 하소연을 하셨는데 제가 뭐라고 하는 건 아니고요. 아주 작은 돈이어도 소중하다는 뜻에서 말씀드리니까 오해는 없게끔 해 주세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정종길위원 유기적으로 하고, 청소년재단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개인적으로 대표님 새로 오셨는데 제가 또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이어서요, 저는 이렇습니다, 대표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정종길위원 우리 유재수 부위원장님도 아까도 얘기했고 저는 누차 매 상임위 때마다 강조했는데, ‘청소년은 대한민국 미래다’ 이렇게 말하기 전에 앞으로 어르신들을 대신해야 되는 것이 곧 현재는 청년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청소년이고 또 그 밑에 초등생이고 또 신생아고 이렇게 내려가는데요.

청소년이 불행하면 안산시가 불행하다라고 본 위원이 생각하는데, 이 청소년재단이 탄생하는 배경에 가장 큰 목적은 어떤 사업을 만들어낼 때 또는 어떤 사업을 계속사업이든 뭐를 해 나갈 때 보면 모든 초점이 어른이 만들고 또 재단에서 만들고 성인이 만들게 되는 거죠.

그런데 아까 보고 중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 또는 청소년들이 직접적인 행사, 직접적 계획 그리고 어른들은 서포터하면서 우리 재단은 뒤에서 보조 이런 사업을 하신다고 그래서 제가 참 감동했는데요.

저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저희가 아무리 뛰어난 생각을 하더라도 그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그들이 좀 불량스럽다 하더라도 응원과 지원과 조언이 필요한 거지 훈계와 가로막는 것과 “하지 마, 안 돼, 노” 이게 필요하지는 않다는 거죠.

저는 그 관점에서 청소년재단이 움직여주셔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 점에 대해서 우리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우리 존경하는 정종길 위원님 말씀 백번 공감을 하고요.

사실은 청소년기본법 상에도 청소년이 스스로 인격체 주체로서 활동하고 또 생활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성장하면서 미래를 이끌 주역이 되는 것이고, 또 그 주역이 됐을 때 정말 지역사회나 사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서포터, 어른들이 서포터 하는 것이고, 그런 프로그램들을 배치하는데 그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참여를 적극화시켜서 스스로 원하는 프로그램, 다만, 그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 제공할 수는 없겠지만 본인 청소년들의 의지와 의사들이 적극 반영되는 바라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질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우리 재단이나 각 산하 시설들도 그런 쪽으로 앞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종길위원 하여튼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번 더 당부 드린 거였고요.

그리고 안산시에 보면 여러 사업 중에 꼭 정해진 곳 말고 어디든 정해지지 않은 장소든 그 장소가 허락만 된다면 청소년은 언제든지 거기에서 아마추어 공연을 한다든가 아마추어 노래를 한다든가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운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답변을 한번만 해 주시고요.

○위원장 김동수 정종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유재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재수위원 인재육성재단 대표님께 질의하겠습니다.

2020년도에 인성교육에 우리 사업비가 지금 집행잔액이 500이 있어요. 아마 과장님이 설명을 해 주시든지.

그리고 2021년도에 사업비는 2천만 원으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2020년도 추진실적에 밑에 자료 17페이지 자료를 보면 사업비가 인재육성 교육 사업에 대해서 다시 또 1천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2020년 주요성과 및 평가에는 집행잔액이 500이 남아 있어요.

이거 설명을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내용이 언뜻 이해가 안 갑니다.

5페이지에 성과 및 평가에는 20년도 인성교육 사업이 집행잔액이 500만 원이 있어요. 그리고 17페이지에는 보면 21년도 사업비는 2천만 원이고 2020년도 추진실적에 대해서 다시 1천만 원이 있어요.

이 내용을 한번 설명해 주시죠.

○위원장 김동수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입니다.

17페이지에 보시면 사업비 1천만 원은 예산액을 물어보시면 될 것 같고요.

유재수위원 이 예산액에서 사용하고 남은 집행잔액을 여기에다가 기재를 해 놓으신 건가요? 같이 20년도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예, 맞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렇게 하신 거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예.

유재수위원 그래서 이거를 자료를 언뜻 이해하기가 쉽게 해 놓으셨어야 되는데 페이지가 틀리게 해 놓고 이렇게 돼 있어서 혼선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시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예.

유재수위원 그리고 인재육성재단하고 청소년재단 대표님께 두 분 어찌됐든 인재육성재단도 청소년 관련 사업이고 또 청소년재단은 어찌됐든 우리가 출연금을 많이, 연간 많이 예산을 드리는 재단이고 해서 말씀드리는데,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어요. 우리가 정종길 위원 말씀처럼 청소년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그랬어요.

우리가 미래의 인성교육이 요즘 잘못됐는지 어떻게 됐는지 13세 중학생이 어른을 폭행하는 사건 참 이런 불미스러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는 게 현 세태예요.

막대한 예산을 가지고 청소년 쪽에 인성교육이나 이런 것에 보면 불과 2천만 원밖에 안 돼요.

이런 사태가 우리 안산에서도 일어나지 않도록 인성교육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예산이 투입돼야 되고, 그 나름대로 인성교육에 대한 프로그램도 개발을 해야 될 것이고, 청소년재단에서 할 건지, 인재육성재단에서 할 건지 서로 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을 늘려서라도 이런 청소년에 대한 인성교육,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은 참 공부 열심히 잘하는 모범생들은 잘해요.

우리가 학생들을 평가하는 건 아니지만 나름 그래도 그늘진 곳에 있는 학생들은 어떠한 예산 얼마간의 예산을 들여서라도 인성을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그렇게 밝지 않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재육성재단이나 청소년재단에서 해야 될 역할이, 또한 이게 2021년도 우리가 오늘 업무보고 자리니까 이런 거를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서 새로운 사업으로 해서 예산을 반영해서라도 어떤 청소년에 대한 인성교육에 힘을 써주시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업무에 참고해 주십시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명심하겠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리고 상록청소년수련관이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입니다.

유재수위원 2020년도에 3억 5300만 원 정도 들여서 대대적으로 개보수를 했어요.

수련관이 우리가 좀 오래됐죠, 내구연한이?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그렇죠.

유재수위원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신축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어떤 유지보수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금년도 2021년도에는 작년에 3억 5300으로 다 해결된 건가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아니고요. 지금 저희가 1차 추경에 시설개선비를 청구한바 있는데요. 올해는 6억 5900만 원을 저희들이 청구하고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1회 추경에 예산을 올릴 거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고쳐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재수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어떤 2021년도 중점사업 추진사항이나 이런 내용에 보니까 유지보수 비용이 전혀 없길래 그래서 당초에는 본예산에서 전체적으로 예산이 삭감돼서 아마 편성을 못한 것 같은데, 거기에는 제 지역구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 열악한 환경은 제가 여러 번 방문을 통해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또 말씀드렸지만 유지보수를 할 때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하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유재수위원 어차피 유지보수 기간에 이게 막아놓고 공사를 하다 보면 우리가 이용률이 떨어지고, 공사 중이라는 것 때문에.

그리고 또 공사는 공사기간이 짧지가 않아요, 공공기관의 공사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알겠습니다.

유재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유재수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잠깐 위원장님 제가 유재수 위원 말씀에 보태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동수 예, 말씀하십시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우선 유재수 위원님 재단 특히 시설 개보수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그런 논의가 있었습니다만, 시설은 우리 특히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불편함은 물론이고 안전성의 문제도 상당히 있기 때문에,

유재수위원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어쨌든 작년에 아마 제가 듣기로 예산 수립 과정에 어려움이 있어서 반영을 못했다고 하는데, 1차 추경에 최대한 꼭 필요한 예산이라 꼭 우리 위원님들께서 챙겨서 배려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현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옥순위원 현옥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먼저 인재육성재단 신규사업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사업기간은 7월에서 12월이고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40명이라고 했는데요.

이게 신규사업이다 보니까 일단은 홍보면에서 그다음에 선별기준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이거 첫 사업이고, 또 우리가 영어마을 같은 경우는 초등학생 위주로 가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이 어떤 현실적인 이런 해외에 입국하는 또 영어에 관련된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관심이 되게 많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더군다나 지원을 해 준단 말이죠, 한 학생당 50만 원씩.

이거 되게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 사업이라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이 사업은 저희가 40명에 50만 원씩 지원해주는데 이것은 저희가 4박 5일 코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안산 같은 장소가 없어서 양평에 경기미래교육캠퍼스라고 경기도 교육청에서 하는 연수원이 있어가지고 거기다 지금 의뢰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이게 지금 되게 경쟁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하지만 코로나가 없을 경우에는 컴퓨터 켜는 순간 이게 엄청 경쟁이 심할 것 같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각 학교 중·고등학교에 홍보도 하면 아마 엄청 줄을 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그것은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교장선생님들이 추천서를 해서 우리가 추천하기 때문에.

현옥순위원 교장선생님 추천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추천이 교장선생님,

현옥순위원 여기 재단에서 이렇게 뽑는 게 아니고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아니에요. 교육청에서 해서 저희가 학교에서 교장 추천서가 올라와야 됩니다.

현옥순위원 추천한 학생들을 우리 재단에서 지원을 하는 거네요, 그냥 돈만 지원하는 거네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그렇죠. 결과적으로는 그럴 겁니다.

현옥순위원 어찌됐든 예약하고 인솔하고 하는 거는 재단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저희가 다 해야 됩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현옥순위원 재단에 어느 팀이 가는 건가요, 그럼 이거는?

운영팀이 맡는 건가요? 그렇죠, 운영팀 맞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육성재단 사무국장입니다.

현재 인재육성재단 같은 경우는 별도 팀 구성이 안 돼 있고요, 사무국 하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사무국이 그럼 우리 이형두 사무국장님하고는 별개인 건가요? 우리 교육청소년 지금 과장님하고는 별개예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사무국장 밑에 과장님이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기행으로 온지 얼마 안 돼서 되게 헷갈리네요.

제가 지금 조직도를 보니까 대표이사직은 김봉식 대표이사 밑에 경영지원팀이 지금 이형두 사무국장인가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아닙니다.

현옥순위원 우리 청소년 과장님인가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거기는 청소년재단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여기 사무국장님은,

정종길위원 거기 사무국장은 공석.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사무국장은 며칠 전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청소년재단과 인재육성재단 두 군데로 구분을 지어주시면 될 것 같고요.

현재 청소년재단은 이형두 사무국장님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재육성재단은 현재 모집 공고해서 모집 중에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네, 알겠습니다.

재단이구나, 헷갈렸어요.

그리고 청소년수련관 있고 단원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안산시행복예절관이 있어요.

양쪽 청소년수련관에 운영지원팀, 활동문화팀이 있고 상록에 대덕과학관 지금 리모델링 중에 있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네.

현옥순위원 곧 3월에 재 오픈을 할 텐데 있고, 진로체험센터는 상록에 있습니다.

그러면 단원에 이 진로체험센터가 없잖아요? 그럼 단원에 있는 학생들에 대한 진로체험에 관한 상담이라든지 이런 지원 같은 경우는 상록에서 관할하나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예,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거리가 좀 있는데 이제는 각각이잖아요. 그전에는 여기에 있었으니까 이렇게 했지만 진로팀들이 일부 단원으로 가서 그쪽 업무를 도와주면 되지 않을까요, 거리가 있다 보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록청소년 수련관에 있는 진로체험센터는 우리시의 자체 사업이 아니고 경기도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을 위탁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 수탁기관이 상록청소년수련관이 되는 거고요. 그건 전체 우리 안산시 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업은 굉장히 요즘 필요한 사업인데 사실은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생겼기 때문에 단원구 쪽 청소년들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마련되면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좋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렇죠. 거리가 있다 보니까 위탁은 상록이지만 직원이 일부 파견이 돼서 그쪽 진로에 대한 이런 사업을 도와주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에서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예요, 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청소년문화의집이 우리 상록에는 일동, 사동이 있고 단원구는 청소년이 있는데 이 문화의집의 최고책임자는 팀장님급이 가 계시는 거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현옥순위원 그래서 회의는 각각의 단원이나 청소년수련관에 와서 회의를 하고 주로 하는 일은 동아리, 청소년 동아리나 그다음에 독서동아리나 돌봄을 조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죠?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방과후.

현옥순위원 학교 갔다 와서 본인이 거기에 가서 독서하고 공부하고 이렇게 가는 그런 역할을 지금 지역에서 하고 있는 게 맞나요, 제 해석이?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잘 운영되고 있지만 혹시라도 새로 오셨으니까 자주 가서 격려도 하고 칭찬도 하고 고칠 건 고치고 자주 찾아가봤으면 저는 좋겠어요.

물론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좋은 의미에서 자꾸 자식 챙긴다는 그런 어떤 의미에서 가서 떨어져 있는 직원들을 좀 더 챙기는 그런 대표님이 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또 상록청소년수련관이 최근에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잘 운영한다고 그래서 경기도로부터 표창을 받은 건 축하할 일입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감사합니다.

현옥순위원 그만큼 현실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진로체험센터나 어떤 체험활동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이 차지하고 있고 또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코로나시대에 더 더욱 필요한 그런 사업이라고 보는데 더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님.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네, 단원청소년수련관 관장 한경국입니다.

현옥순위원 2021년도 여성가족부로부터 시범적인 사업 선정을 받았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네.

현옥순위원 어떤 사업인가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여가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인데요. 방과후 아카데미 주말형이라고 있습니다.

평일에 하는 거는 돌봄의 그런 형태고요. 주말 토요일, 일요일 따로 주말용으로 사업을 하는 게 있는데 그게 사업비가 4200만 원인데 경기도 37개 청소년수련관 중에 여가부에서 딱 두 곳만 선정을 했습니다.

한 곳은 부천에 있는 소사청소년수련관이고요, 한 곳은 안산에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선정이 돼서 주말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80회 정도의 체험학습 위주로, 인성교육 위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 주말형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여러 위원님들이 방금 인성교육에 대해서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잘 됐네요.

인성교육 포함해서 여기에 진로체험활동도 들어가 있죠? 그렇죠?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역사체험활동도 들어가 있고요.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네, 맞습니다.

현옥순위원 이런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 한경국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예절관이요.

예절관은 방금 우리 정종길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좀 아쉬운 게 있다면 신규사업 중에 여섯 가지를 올리셨잖아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현옥순위원 그중에 예절관하면 어찌됐든 이 큰 틀은 청소년에 집중이 돼야 되잖아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성인들 위주로 사업계획이 짜여져 있다는 게 아쉬움이 있고요.

청소년 다례반에서 ‘다화’가 있어요, ‘다화’.

이게 ‘다화’가 맞나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다화’.

현옥순위원 어떤 거예요, 다화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차와 어울리는 꽃.

현옥순위원 ‘행다례’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행다’는 차를 행하다. 차를 우리는 다법입니다, 차례 순서, 어떻게 하면 맛있게 차를 올릴 것인가.

현옥순위원 여기 할 때 인성교육도 같이 포함이 되는 거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여성리더 유적답사 활동이 있어요. 강원도 강릉하면 저는 신사임당이 딱 떠오르거든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예, 같은 코스에 여러 개가 있는데 그냥 대표로 하나만 적었어요.

여기 가면서 다산유적 생가하고 허난설헌하고 사임당하고 다 이렇게 엮어서 갑니다, 하루에.

현옥순위원 엮어서 했을 때 앞에 문구가 그래도 많이 아시는 신사임당이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하동에 박경리는 소설가잖아요.

그러면 이 내용이 뭐예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박경리 문학관에 가면서 예절관에서 공부했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거기 하동 농협에 무료 차 만드는 체험관이 있어요.

그래서 딱 그게 한 가지만 아니고 가면서 오면서 두세 군데를 이렇게 거치는 그런 코스입니다.

부수적으로 자세히 많이 못 적어서,

현옥순위원 그래서 저는 아쉬운 게 리더잖아요, 리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현옥순위원 이 프로그램이 잘 생각하셔야 될 게, 이건 단순 그냥 역사탐방으로 전락할 그런 내용이 좀 있어요.

이분들이 어떤 리더라기보다는 개인의 어떤 소질, 시인 그런 어떤 역사적인 인물인데, 이런 거를 통해서 어떤 그 안에 리더십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녹아내져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 계획은 하고 계시는 거죠?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그래서 위원님 여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행복예절대학 수료자에 한해서이고요.

예절관에서 다도, 예절 입문 10회 이상 수료한 사람에 한해서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가면서 차 안에서 수업하고, 오면서 차 안에서 수업하고 계속 수업의 연장입니다, 그냥 나들이가 아니고.

현옥순위원 그런 문구를 여기다 삽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예,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죠? 신규사업이라고 하셨잖아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신규사업이라 많이,

현옥순위원 그런 내용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질문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알겠습니다. 보강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아까 우리 제일 중요한 상록청소년수련관 AR/VR 올해 삽을 뜨게 되잖아요, 관장님?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현옥순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떤 계획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AR/VR관은 2021년도 3월부터 삽을 뜨게 되겠고요. 1년간 건축을 해서 22년도 3월에 개소하는 걸로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개소가 되면 저희는 거기에 MR/XR을 동반하는 진로를 그곳에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관을 소프트웨어로 올릴 거고요. 한 번에 20명 정수, 그러니까 현장에 학교가 대체로 25명이나 20명이나 3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반 단위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또 진로교육도 그렇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런 체제로 해서 한 번에 두 반 정도씩, 40명 정도씩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구성할 예정입니다.

지금 계획으로서는 지금 현재는 아직 용역도 아직 안 한 그런 상태인 것 같은데 할 때 제가 예결위원 때도 말씀드렸듯이 최근 유행하는 어떤 직업관 선호도 위주로 할 때 VR이라든지 AR이라든지 스포츠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거 위주로 청소년들 많이 오잖아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현옥순위원 거기 만족도조사도 하고 하듯이 여기에 어떤 직업을 넣었으면 좋겠는지 그런 걸 한번 조사해서 정말로 우리 안산에서, 안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가는 AR/VR 그런 관이 탄생하도록 도움을 많이 주십시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명심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당장 3월 30일이면 아까 말씀드린 대덕관 있잖아요, 거기에 어느 정도 됐는지 하게 된 사업계획서, 앞으로 되게 되면, 리모델링이 완성되면.

그거 한번 사업계획서 자료로 요청할게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자료를 드리면 되는 거죠?

현옥순위원 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현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태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태천위원 윤태천 위원입니다.

부좌현 대표님, 김봉식 육성재단 대표님 새해 업무보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신축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고유 명절이 얼마 안 남았는데 명절 잘 보내서 만사형통하고 행복하세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감사합니다.

윤태천위원 지금부터 업무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청소년 이춘화 관장님.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입니다.

윤태천위원 대덕관이 설립한 지가 얼마나 됐죠?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2006년도에 설립됐으니까 한 15년 넘었습니다.

윤태천위원 15년 동안 리모델링 한 번도 안 했나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안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처음이에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윤태천위원 1층이 보통 몇 평이나 되죠, 이게?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70평씩이니까요.

윤태천위원 140평입니까?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거의.

윤태천위원 이왕 리모델링하는 거 돈을 많이 들여서 하잖아요. 이거 관리감독 철저히 해서 하자 없이 하고, 그냥 그 업체에만 맡기는 게 아니라 우리 관장님이 관리감독을 잘 하시면 더 모양새도 잘 나오고 하자가 없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당연히 위원님께서 챙기실 뿐만 아니라 저 또한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태천위원 가장 또 중요한 거 옥상에 방수 있잖아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그거는 특수방수를 했습니다.

윤태천위원 그런데 이번에 방수비 또 올라왔잖아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이전에 방수가 안 돼 가지고요.

윤태천위원 그러니까 관리감독을 잘못 하니까 방수가 또 하게 되잖아요.

그걸 말씀하고자 한 거예요.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예,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핵심적인 건 그거를 얘기한 거예요. 방수한지 얼마 안 됐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번에 방수비가 또 올라왔잖아요?

관리감독을 잘 하셔가지고 하자 없게끔 해서 시민들의 세금이 혈세가 낭비되지 않게끔 잘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록청소년수련관장 이춘화 네,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우리 육성재단 김봉식 이사님, 안산에 장학사업이 몇 종류나 되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현재요?

윤태천위원 예.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8개.

윤태천위원 8개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윤태천위원 장학금의 종류가 몇 종류가 되느냐 이거죠, 장학금의 종류가.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6개에서 2개가 신규로 해가지고 8개.

윤태천위원 그러면 신설이 돼가지고 그 2개가 대부도 사랑장학생?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윤태천위원 전교생이 몇 명이나 되죠, 그러면 여기가?

한 학년이 20명입니까? 아니면 전교생이,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1학년 들어가는 게 20명.

윤태천위원 전교생은 몇 명이나 돼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전교는 난 모르겠는데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대부고등학교 전교생이 한 23명 됩니다, 지금.

윤태천위원 전교생이 23명이에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예, 30 몇 명에서 줄었습니다.

윤태천위원 1학년이 20명인데 어떻게 2학년이,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아, 고3, 고3이요.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전교가 1, 2, 3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윤태천위원 그렇죠.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그럼 전교생은 70명.

윤태천위원 왜냐하면 한 학년에 20명이니까, 그렇죠?

이 제도는 굉장히 좋은 것 같고요. 1년에 한 번씩 주는 겁니까, 그러면 이게? 지역화폐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1학년은 다 매년 주게 되죠, 매년이요.

윤태천위원 매년?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윤태천위원 지역화폐로?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예.

윤태천위원 지역화폐로 50만 원 나가게 되면 학생들이 지역화폐로 쓸 게 있나요?

이왕 주려면 학생들에게 필요한 걸 줘야지 지역화폐로 주게 되면 걔들이 쓸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지 않냐 이거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 연창희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입니다. 연창희입니다.

다온카드로 한다 하더라도 그러니까 애들이고, 학용품이나 그런 것만 사는 건 아니고 또 간식도 먹을 경우도 있고, 아시겠지만 저희 다온카드, 시에서 운영하는 다온카드가 가맹점이 수 천, 수 만 정도 지금 운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품목이 다양하니 학생들도,

윤태천위원 사무국장님 이왕 학생들한테 주는 거면 학생들이 필요하게 걸맞은 걸 살 수 있게끔 지역 다온카드나 화폐로 주게 되면 살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어요, 그게.

한번 그 실태를 조사해 본 거, 그런 거 한번 물어보고 지원 이왕 해 주는 거 학생들한테 걸맞은 걸 해 주는 게 낫지 않나라고 지적을 하는 거거든요.

그거 우리 대표이사님도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알겠습니다.

윤태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윤태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추연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연호위원 네, 추연호 위원입니다.

우리 부좌현 대표님, 김봉식 대표님 취임 축하드리고요.

아무튼 업무 지금 가셔서 다 파악은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몇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형두 사무국장님.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네,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이형두입니다.

추연호위원 16페이지 보면요, 그룹웨어 시스템 구축이 있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네.

추연호위원 이게 우리가 지금 청소년재단이 들어간 지가 얼마 안 됐는데 지금 소프트웨어 공동작업 시스템을 지금 구축을 새로 하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이것은 이 그룹웨어 시스템이 제가 2009년도에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상당히 노후화됐고요.

추연호위원 아니, 지금 이거 어디 얘기하시는 거예요? 지금 어디 있어요, 이게?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재단 전체 사무업무 시스템입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청소년재단이 설립되면서 자체 구축 시스템을 안 했다는 거예요, 그럼?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했는데 그게 노후화되고,

추연호위원 청소년재단이 지금 단원청소년 거기에 있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형두 네, 맞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래서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제가 잠깐,

추연호위원 예.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그 취지를 잘 이해 못한 것 같은데, 이 그룹웨어 시스템은 지금 우리 청소년재단본부 사무국 또 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 각각 시설들이 떨어져 있지 않습니까?

추연호위원 예, 이제 알겠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이 전체를 다 아울러서 한 시스템이 돌아가는 겁니다.

추연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청소년재단이 생겨서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생겼잖아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추연호위원 그래서 그때 시스템 구축을 안 했냐는 거예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이게 청소년재단이 제가 파악하기로는 상록수련관에서 출발해서 그때부터 쓰던 것을,

추연호위원 그대로 옮겨갔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여기로 옮겨서 지금 같이 쓰고 있는 사항,

추연호위원 예,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지금 왜 그러냐면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새로 생겨서 했고, 청소년재단이 새로 생겨서 그리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그룹웨어 시스템이 소프트웨어를 다시 지금 그룹 호환성을 만든다니까 그럼 그동안 어떻게 했냐, 그때 할 때 안 했냐고 제가 여쭙는 거고요.

아무튼 우리가 청소년재단이 어쨌든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에 바람직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잘 해 주시고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추연호위원 그다음에 우리 예절관장님, 여기 프로그램 쭉 있는데 주말가족 체험이 있어요.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추연호위원 그런 부분도 저는 제가 제안하는 겁니다.

가족들이 거기서 1박2일 어떤 하루정도 가족들하고 옛날 전통예절이나 이런 것 배울 수 있는 그런 사업도 대표님 그거 한번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사업계획을 한번 잡아보시고요.

왜 그러냐면 그날 당일로 그렇게 학생들이나 이렇게 주말에 와서 하는 게 좀 그렇고요.

그다음에 지금 인재육성재단에 반값등록금에 대한 부분이 앞으로 대두될 것 같은데요.

이 부분도 지금 저희가 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대학생 장학금을 지금 반값등록금을 주기 때문에 거의 저는 앞으로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귀속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하셔서 실질적으로 장학사업이 지금 우리가 대학생들 장학사업이 있거든요.

지금 그동안 우리가 인재육성재단에 10억의 예산을 가지고 쭉 진행해 왔던 것들이 이제 반값등록금을 하면서 그게 필요 없다라는 본 위원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어차피 우리가 본인부담의 반값등록금을 이게 전체적으로 4단계까지 확대해버리면 사실 이 대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문제는 해결된다고 보고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방법을 바꿔서 또는 아이들을 별도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 이런 방안을 새롭게 찾으셔서 해야지 이거는 이거대로 놔두고 반값등록금은 반값등록금대로 본인부담의 반값등록금을 시행하는 거는 이게 양적으로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번 이런 것도 우리 연창희 과장님 새롭게 정립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 보세요.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우리가 보면 안산키움장학생, 지역대학생 장학금이 있고요, 여러 가지 산업체, 대학생들에 대한 지금 지급하는 것 그동안 우리가 반값등록금 하기 전에 시행했던 장학제도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시고요. 그것에 대해서 다시 정립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아무튼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아무튼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는 우리 청소년 교육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좋은 프로그램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예절관에서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예, 위원님께.

예절관이 화수목금토 근무한 이유는 단원, 상록, 선부, 일동, 사동 이런 센터에서 주말체험학습은 그런 데서 할 수 없는 한복 입고 절 배우기, 다도체험, 무슨 염색, 제기차기 이런 것들을 전부 연계사업으로 해서 진행을 토요일날 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단 산하기관하고 협업해서 토요일날 체험학습장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네, 제가 말씀은 지금까지 쭉 하시는 건 하시는데 한번 그런 새로운 프로그램을 해서 가족들 간에 자녀들하고 이런 전통적인 예절교육이나 이런 게 하루정도, 거기에 숙소 이런 것도 없잖아요, 아직.

옛날에 일부 거기,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전에는 했다고 그래요.

추연호위원 예, 했는데 그런 것뿐 이 필요한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어떻게 갈 수 있는지 그런 것들을 이제 모색할 때도 되지 않았나, 그동안 쭉 해 왔던 사업에서 한번 우리,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연구해 보겠습니다.

추연호위원 그런 거하고, 대표님이 이렇게 잘 하셔서 그런 것 좀 한번 계획해 보셨으면 합니다.

○안산시행복예절관장 강성금 네, 알겠습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예,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연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추연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 추가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우리 부좌현 대표님이나 우리 김봉식 대표님 하실 말씀 있습니까, 추가로?

없으십니까?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부좌현 네.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봉식 네.

○위원장 김동수 많은 위원님들께서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우리 안산에서 그 누구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 우리 대표님들이시기 때문에 안산의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시리라고 믿고요.

앞으로 노력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일정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 오신 우리 한명훈 위원님 들어오셨는데 질의하실 거 있으십니까?

한명훈위원 없어요.

○위원장 김동수 아, 없으십니까?

이상으로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관련 자료는 집행부로 즉시 송부하겠으며, 집행부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 또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1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동수유재수윤태천정종길추연호한명훈현옥순
○출석전문위원
김상열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소장박부옥
평생학습원장직무대리원종태
대변인김동선
시민소통관이승호
감사관김철수
농업정책과장박구범
농업기술지원과장조현숙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박근수
교육청소년과장연창희
중앙도서관장박정규
관산도서관장유정숙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총괄지원팀장김종수
○기타기관참석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김봉식
(재)안산인재육성재단사무국장연창희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부좌현
(재)안산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이형두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이춘화
단원청소년수련관장한경국
안산시행복예절관장강성금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