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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제1호 의회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1.06.0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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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행정사무감사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산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안산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6월 2일(수)

장 소 대회의실


(09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태희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3조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1년도 안산시 행정사무감사 중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감사반장으로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한 행정사무 전반을 점검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시정이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인만큼 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께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도 정해진 시간 내에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먼저 감사계획서에 따라 증인 선서를 실시한 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최종결과를 보고받고 오늘과 6월 9일 이틀간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로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제4항 및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증언과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각 팀장들은 그 자리에 일어서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실 때는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후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선 서

본인은 안산시의회가 실시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와 안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7조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2일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위원장 김태희 다음은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 처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의회사무국장 이용호입니다.

평소 시정 및 의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태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사무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은 총 5건으로 5건 모두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배부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처리 결과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쪽,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입니다.

물품 구매 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우선구매 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종이컵, 복사용지, 다과류 등의 항목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주로 구입하였습니다.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20년에서부터 구매내역 건수와 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쪽, 안산시의회 홈페이지 기능 개선입니다.

홈페이지 상에 순환형 팝업존을 생성해서 의정 슬로건, 코로나19 정보 및 의회 관련 주요 안내사항을 추가로 표출하였고, 홈페이지 환경 개선으로 의회 마크 변경 및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 항목 조정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 안산시의회 청사관리 철저입니다.

시선 유도봉 설치 및 배수로 덮개 교체, 아스콘 포장 및 차선 도색 작업 등 의회 지하주차장 진출입로 주차 방지 및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한 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안산시의회 열린의회교실 기념품 구입 및 지급기준 마련입니다.

2021년 열린의회교실 기념품 구입 및 지급기준을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제작 기준으로는 기능성 및 실용성을 강조한 기념품을 제작하고 시의회 로고 삽입을 통해 의회 홍보기능을 강화하며 관내 지역 생산품을 우선구매 추진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급기준은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지급 대상자에 따라 지급금액을 설정하여 그에 맞는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끝으로 7쪽, 안산시의회 사무용품 효율적 관리입니다.

사무용품의 과다 주문을 방지하기 위해 사무실별 사무용품 캐비닛을 정리하고 보유현황을 파악하였으며, 사무용품 주문 시 주문서에 주문자의 이름과 품목을 기재하도록 하여 사무용품 과다 주문을 방지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희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시간은 10시에 그것도 상임위원회에 대한 행정감사가 들어가는 거 고려하셔서요, 또 이후에 2차 운영위 행감이 있으니까 그걸 조절을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네, 이기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이기환 위원입니다.

지금 보면 의회 의장상이 수여되고 있잖아요, 각 단체, 각 기관별로.

○의정팀장 정성호 네, 의정팀장입니다.

이기환위원 기관별로 의장상이 수여가 되는데, 보면 단체별로, 물론 기관과 단체별로 상장 수여 개수가 다 다르거든요.

어디는 1장 나간 데도 있고, 10장 나간 데도 있고, 3장씩 나간 데도 있고, 그런데 그 기준이 뭐죠? 상장.

○의정팀장 정성호 기준은 작년에 조례를 제정한 표창 수여에 관련된 우리 안산시의회 포상 조례에 근거해서 하고요.

그 안에 표창이나 상장, 감사장 기준이나 이런 게 다 명시되어 있는데, 일단 말씀하신 발급건수 관련해서는 편차가 있다는 말씀으로 저희가 파악하는데요.

그 부분은 그 행사의 규모에서 참석자, 그러니까 표창자가 많아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경우에는 좀 더 신청이 되고, 그런데 과거부터 계속 표창이 되어 왔던 부분에서 매년 동일한 행사 같은 경우에는 전례에 맞춰서 거의 저희가 승인을 해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보면 과거에 비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최대한 저희 의장상도 공신력을 좀 더 확보하는 차원에서 내실 있게 통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기환위원 물론 각 행사에 가보면 시상식 때 보면, 예를 들어 시장님상은 10장, 20장이 나가는 경우도 봤는데 의장상은 그냥 단출하게 몇 장만 나가는 경우도 있고, 또한 어떤 행사, 특히 아이들, 지금 코로나 정국에서는 별로 없었지만 코로나 정국이 아닐 때 아이들 각종 경시대회라든지 이럴 때 보면, 과거에 보면 상장을 공신력 때문에 그러는지 몰라도 제한하는 경우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보면 그 단체에서는 그런 시상을 의장상을 조금 더 수여를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들도 있었는데, 지금 자료에 보면 물론 경시대회 그런 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없으니까 그런데 지금 각 어른들 행사에서는 계속 상장이 수여가 되고 있는데요.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서, 아니면 신청한 대로 여유 있게 주는 건지 아니면 그냥 공신력 때문에 요구를 해도 줄여서 주는 건지 그런 게 궁금합니다.

○의정팀장 정성호 표창 부분보다는 상장을 말씀하신 부분은 표창에 비해서 상장은 과거에 매년 수여한 실적을 보면 상대적으로 표창은 조금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교 이런 데서 주로 학생들한테 나가는 비율이 높거든요, 일반인보다는.

그러다 보니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그런 취지를 가능하면 살려서 표창 부분은 매년 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 재작년에는 돼지열병 때문에 행사가 많이 가을에 줄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 코로나 시국 때문에 거의 행사들이 취소돼서 많이 줄었는데 올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늘어나서 이제 예년 수준으로 점점 회복되지 않을까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기환위원 아무튼 학생들 행사에서는 너무 억제하지 말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공신력도 중요하지만, 예를 들어서 국회의원상으로 볼 때는 국회의원이 4명이지 않습니까, 안산시에?

그러다 보면 이게 상이 많아요.

의원별로 몇 명 제한하더라도, 초등학교 예를 들어서 본다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있기 때문에 1, 2, 3등 하게 되면 의원 한 분당 상이 18개가 되는 거예요, 1, 2, 3등 이렇게 하다 보면.

그렇게 많은데 의장상은 달랑 3개, 4개, 각 학년별 한 장 이 정도로 나가는데 거기에서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조금 더 상장을 늘려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의정팀장 정성호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조례도 작년에 제정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상장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요청하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긍정적으로 하고, 또 심사위원도 의원님으로 구성이 개편된 부분도 있으니까 긍정적으로 평가해서 많은 학생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저희 의회도 참여하는 쪽으로 긍정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기환위원 아무튼 좀 확대해서 수여하는 거를 검토해 주시고, 물론 조례가 있으니까 조례대로 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는 상장이기 때문에 잘 검토해서 수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사관리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는데,

○위원장 김태희 위원님, 다음 질의에 혹시 안 되실까요?

시간을 좀 균등하게 봤을 때,

이기환위원 네, 이거 하나만 하고,

○위원장 김태희 하나만 하시고, 네.

이기환위원 청사 진출입로 공사 했지 않습니까?

○의정팀장 정성호 네.

이기환위원 그럴 때 저는 참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지금 보면 청사 진출입할 때 이게 턱이 높아서 나오는 차 들어가는 차 안 보이지 않습니까. 공중에 떴다가 이렇게 딱 내려가잖아요.

그래서 저는 좀 깎아내릴 줄 알았어요. 턱을 깎아내서 좀 완만하게, 물론 턱이 있다는 것은 어떤 우수로 인해서 빗물이 많이 몰려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턱을 준 것 같은데, 나는 그 진출입로 공사할 때 턱을 좀 낮추는 공사를 한 줄 알았는데 그냥 가운데 봉 박고 페인트칠하고 이 정도로 된 것 같은데, 매일 진출입하시니까 아시겠지만 너무 이게 있다 보니까 나오는 차가 안 보이잖아요.

특히 아마 초보이신 분들 상당히 당황스러울 때도 있을 거예요, 차가 마주쳤을 때.

그런데 그 턱을 좀 깎아가지고 했더라면 진입하면서도 나오는 차 보고, 또 나오는 차도 들어오는 차 보고 할 텐데 그게 크다 보니까, 그런 거 못 느끼셨나요?

○의정팀장 정성호 그 부분 저도 익히 알고 있었던 부분이고요.

그때 정비할 때도 그 부분은 청사계하고 협의를 했던 사항인데요.

거기에 대한 공사가 생각보다 굉장히 큰 공사가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지금 청사 리모델링이나 이런 전체적인 부분하고도 연결되는 부분이라 그게 막대한 금액을 거기 들여서 턱만 깎아내는 부분이 아니고,

이기환위원 턱 한 30cm만 깎아내도,

○의정팀장 정성호 실질적으로는 기술직들 전문 그쪽에서 답변은, 그 업자하시는 분 전문 분 하고도 상의된 부분이지만 거기를 그냥 단순히 깎아낼 수 있는 게 아니고요.

이게 옹벽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 연결돼 있어가지고 전체적으로 그 부분을 털어내야 될, 공사가 굉장히 커질 수 있다는 부분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보강하는 부분에서는 그 턱까지 제거하기에는 너무 공사가 커진다 이런 부분 때문에 그 부분까지는 손을 못 댔습니다.

이기환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거는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시간 관계상 이걸로 줄이겠습니다.

○의정팀장 정성호 그 부분은 추가적으로 그쪽하고 한 번 더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희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애 위원님 먼저, 아까 말씀하셔서.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이경애 위원입니다.

66쪽에 8번 정보요청 접수현황이 있거든요.

여기 보니깐 지방위원회 활동에 대한 것들 이런 여러 가지 내용을 공개하신 분이 계세요.

이 자료 좀 같이 공유할 수 있죠? 66쪽에 정보공개 8번.

단체장이 발의한 조례 건수, 단체장이 발의한 조례 가결 건수 이런 것들 정보공개 했어요.

○의정팀장 정성호 이 부분은 정보공개법에 의해서 공개가 절차에 의해서 한 거고요.

이 사항은 위원님이 별도로 요구하시면 공식적으로 요청하신 그 부분,

이경애위원 그래서 저도 이 자료를,

○의정팀장 정성호 의정자료로 하는지는 검토해서 해보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같이 받고 싶습니다.

그거 한번 요청할게요.

그리고 56쪽에 의회소식지 제작 및 발송내역 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회의 때 의회소식지를 각 의원실에 넣어 주십사, 그래서 방문하시는 분들한테도 의회소식지를 줄 수 있도록 해달라 했는데 아직까지 그게 시행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런 사유가 있나요?

○홍보팀장 우희경 아니에요, 그건 아니고, 저희가 의회에다 비치를 해 놨는데 의원실까지는 안 했나 봐요.

그건 제가 확인해서 그거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런 건의를 드렸었거든요, 몇 부라도 주시면 하겠다고.

그거 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팀장 우희경 예,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다음 분 하시죠.

○위원장 김태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옥순위원 감사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현옥순 위원입니다.

저는 13페이지요, 의정계.

근무가 저희가 다 해서 한 3, 40명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복지 차원에서 제가 알기로는 1층에 체력단련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운영 제대로 되나 안 되나 한 번 가봤더니 솔직히 이용하는 의원님들이나 직원분들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 시 인근에 화성이나 시흥시청에 알아봤더니 시흥시는 시의원이 14명이다 보니까 이런 체력단련실이 없고요. 화성시청 같은 경우는 저희하고 똑같더라고요. 21명에 여성 의원이 8명이에요.

그래서 체력단련실 물론 있고 샤워실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처럼 여성 샤워실이 없어서 좀 불만이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전에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여성 의원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지금 세대별로 봐서도 계속해서 4년마다 늘어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성인지 예산 차원에서라도, 2, 3층 화장실이 좀 넓어요. 회기 때 빼고는 공간을 많이 안 쓰잖아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여성 샤워실도 해 주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고요.

참고로 화성시는 운영위원회에서 의원들 전체 쓰라고 스타일러를 구입을 해서 현장에 가서 비를 맞았다거나 이렇게 했을 때 옷 세탁을 할 수 있도록 해 줬다 하더라고요.

복지 차원이니까 저는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어차피 감사기 때문에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참고해 주십시오.

○의정팀장 정성호 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의정공통경비 집행현황에서 마스크 구입을 보니까, 쭉쭉쭉쭉 했잖아요.

하다가 24페이지 보면 근조화 구입 54만 원이 있거든요. 2020년 9월 11일 근조화 구입 54만 원 내용이 어떤 건지.

○의정팀장 정성호 네, 의정팀장입니다.

근조화는, 근조기가 저희 시에서는 시장님 근조기하고 의장님 근조기가 있는데요.

직원들이나,

현옥순위원 그럼 팀장님 이게 근조화가 아니라 근조기 구입했다는 거죠?

○의정팀장 정성호 아니요, 이거는 근조화인데 근조화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근조기를 이용해서 제공하는데요. 그리고 회수도 하고 장기적으로 계속적으로 쓸 수 있는 게 근조기인데요.

지방 같은 경우, 집행부나 직원들이 지방에 애경사가 있을 경우에는 근조기를 회수를 못 하기 때문에 일회용 근조화로 제작해서 그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옥순위원 일회용 근조화?

○의정팀장 정성호 예.

현옥순위원 이렇게 해서 이게 돌아요?

○의정팀장 정성호 그거는 일회용으로 접었다 폈다 이렇게 해서 설치할 수 있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비축용으로 산 겁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근조기 말고 이 근조화도 그렇게 해서 간다는 얘기죠?

○의정팀장 정성호 그렇죠.

현옥순위원 이 세트가 54만 원 구입했다는 얘기예요?

○의정팀장 정성호 이 개수가 전체 1년 소요되는 양을 한 번에 구입한 이 금액입니다.

현옥순위원 그럼 이게 해마다 구입했던 거예요?

○의정팀장 정성호 매년 하는 겁니다.

현옥순위원 제가 이거를 계속 들어왔는데 지금 처음 봐가지고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렇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래서 질문했고요.

마스크 우리 최근에 잔고가, 엊그제 25개 주기 전에 잔고가 있었어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소량 있었습니다.

현옥순위원 얼마나 있었어요?

○의정팀장 정성호 매수까지는 제가 파악을 좀,

현옥순위원 나중에 파악해서 알려주십시오.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코로나 현황에 대해서 작년에 저희가 감사할 때 계속 지속되다 보니까 우리 의회 홈페이지나, 의원들도 빨리 알아볼 수 있도록 코로나 현황을 카드식으로 해서 의원들한테 보내줬으면 좋겠다 해서 우리 홍보실에서 일단 해 보겠다 해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업무 파악을 해 보니까 홍보실이 업무가 좀 과해요.

지금 사진 촬영을 하는 윤민식 주사님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업무가 하기에 너무 벅차지 않나요?

이 배분을 제대로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때는 임시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해서 한 거잖아요?

근데 원래 이 업무가 어디 부서인 건지.

○홍보팀장 우희경 홍보팀장 우희경입니다.

어느 팀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어차피 홍보 관련해가지고 윤민식 주사님이 담당을 계속 하셨던 건데, 출장을 갔다 오고 나면 그거를 작업을 또 해서 보내드리기가 시간이 좀 걸려가지고, 그리고 지금 코로나가 약간 잠잠해졌다고 생각을 하셔가지고 그렇게 하시는데, 그 업무를 저하고 강재연 주사님이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현옥순위원 앞으로 계속 쭉이요?

○홍보팀장 우희경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홍보실에서 휴일도 빼지 마시고 늘 올려주세요.

○홍보팀장 우희경 예.

현옥순위원 지금 안산시가 작년 11월부터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잖아요.

1명이 됐든 2명이 됐든 11명이 됐든 그런 걸 하기로 했으면 매일 쉬지 마시고 이렇게 업무분장해서 숫자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홍보팀장 우희경 네.

현옥순위원 그런 부분을 매일 받아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홍보팀장 우희경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다음에 수첩 있잖아요, 의회수첩.

○홍보팀장 우희경 네.

현옥순위원 의회수첩이 매년 제작을 하게 되는데 한 9월 달 정도 되면 들어가야 되잖아요, 미리, 연말에 되기 전에 나오니까.

○홍보팀장 우희경 예.

현옥순위원 그러면 모든 의원들한테 이 수정사항 같은 걸 의견을 물어봐야 되잖아요?

○홍보팀장 우희경 네.

현옥순위원 그런데 작년에 안 물어봤죠.

안 물어봤기 때문에 오류가 있고 일부, 또 수정사항도 가게 돼서 작지만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도 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올해 수첩 제작할 때는 미리 사전에 의원님들한테 수정사항이 있는지, 그다음에 다시 왔을 때, 중요하잖아요. 당 소속 같은 게 바뀐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홍보팀장 우희경 네.

현옥순위원 그런 부분을, 그러니까 혼자서는 힘들어요, 이게 보기에.

그래서 직원들 여럿이 나눠서 보다 보면 본인이 지적하지 못한 걸 다른 분이 지적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왕 해 주시는 거 서로 불쾌감이 없도록 수정사항을 잘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팀장 우희경 네, 알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시간이 됐나요?

○위원장 김태희 우선 한 차례 돌고요.

시간을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또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알겠습니다.

추후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희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나는 다음 회기 때.

○위원장 김태희 다음 회기 때 하시고, 강광주 위원님.

강광주위원 강광주 위원입니다.

이기환 위원님이 지하주차장 때문에 질의를 하셨는데요.

저도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가 두 군데 있지 않습니까?

○의정팀장 정성호 네.

강광주위원 정문 쪽 들어가는 데 있고 후문 쪽 들어가는 쪽 두 군데 있는데, 뒤쪽에서 어떨 때 보면 폐쇄를 하던데 그 이유가 따로 있나요?

○의정팀장 정성호 지금 주차장에 대한 관리 부분은 사실상 청사계에서 하는 부분인데요.

평상시 차량 회기 때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통제라든가 이런 거는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차량 진출입이나 이런 부분은 지하주차장 원활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는 부분인데요.

뒷부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알고 있는 부분은 동절기 때는 찬바람이 지하로 내려오면 지하에 각종 배관들이 있기 때문에 동파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아마 그쪽에서 동절기 영하로 떨어졌을 경우에 그 기간 동안만 뒤쪽을 폐쇄하는 걸로, 그거를 다른 시설물을 설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그쪽을 자주 이용하는데 그러면 들어가지 못하도록 차단막을 해놔야지 들어가서 보니까 문이 닫혀 있어서 후진을 해가지고 몇 번 나온 적이 있어요.

그러면 그걸 만약에 동절기 때 지금 말씀하신 대로 폐쇄를 한다면 그 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될 것 같아요. 모르고 들어갈 수가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 뒤에서 후진으로 나오다 보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그 부분 앞으로 만약에 동절기 때 폐쇄를 한다면 그 부분은 좀 더 들어가지 못하도록 차단막을 설치한다든지 뭘 해놔야 될 것 같아요.

○의정팀장 정성호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뒷부분 폐쇄한 그 공간 부분은 저희가 시 전체적으로 주차장이 부족하다 보니까 일부 그쪽에 주차 활용을 하기 위해서 한 부분이 있는데요.

외부인이 봤을 때 그런 이야기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부분을 인지했기 때문에 앞으로 그 부분을,

강광주위원 아니, 외부인이 아니라 거기 주차장 폐쇄해놨다면 셔터를 내려놓잖아요.

○의정팀장 정성호 예, 그런 걸 해 놓겠습니다.

강광주위원 들어가는 입구에 아예 들어가지 못 하도록 막아놔야지 들어간 다음에 후진하기가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 아예 미리 못 하도록 차단막을 설치한다든지,

○의정팀장 정성호 네, 앞으로 그 부분 저희가 항상 챙기고요.

또 청사계하고 협의해서 그 부분은 그렇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보완해서 앞으로 잘 진행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예.

의회소식지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의회소식지가 1년에 몇 회 제작되죠?

○홍보팀장 우희경 회기별로 한 번씩 제작을 합니다, 한 여섯 번 정도.

강광주위원 지금 회기별로 한 번씩 제작하셨다고 하는데, 우리가 집행일자를 보면 2020년 5월 26일 그다음에 8월 10일, 11월 2일, 12월 7일, 12월 30일, 3월 10일 이런 식으로 돼 있어요.

○홍보팀장 우희경 네.

강광주위원 이거 보면 또 회기별로 한 거 같지는 않아서.

○홍보팀장 우희경 저희가 회기가 끝나자마자 제작을 할 수는 없고요, 하면 회기 동안에 상임위별로 중요사항이나 의원님들 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작업을 하고 그걸 또 검수를 거쳐서 제작을 하기 때문에 회기 끝나고서 거의 한 달 정도, 조금 더 걸릴 수도 있고 그렇게 좀 걸려요.

강광주위원 그러면 지금 작년 2020년도 같은 경우는 11월 달, 12월 7일, 12월 30일 이렇게 있던 것이 회기 끝나고 어느 정도 해서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홍보팀장 우희경 네, 네.

강광주위원 그다음에 82쪽을 보면요, 82쪽 보면 용역계약서가 있는데 생방송 시스템 유지관리 용역이에요?

○홍보팀장 우희경 네.

강광주위원 이걸 보면 보통 1년으로 하든지 그렇게 하는 부분 같은데, 착수일자가 6월 1일이고 완수일자가 12월 31일로 해가지고 214일로 이렇게 했더라고요.

따로 이렇게 7개월 단위로 이렇게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나요? 아니면 1년 단위로 계약이라든지 아니면 그때그때 하는 게 아니라 따로 이렇게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했는데 따로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지?

○홍보팀장 우희경 저희가 매년 연말에 업체를 선정해서 연초부터 12월 31일까지 업체를 선정해서 운영을 합니다.

그런데 이 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중간에 생방송 시스템 설치하고 그것에 따라서 6월부터 12월까지 저희가 한 것입니다, 2020년도에는.

강광주위원 그런데 생방송은 그 전에도 했었거든요?

○홍보팀장 우희경 그때는 설치하고 유지 무상하고 그것에 따라서 계약은 6월부터 시작을 한 것입니다.

강광주위원 그러면 2021년에는 1년씩 그렇게 했다는 거죠?

○홍보팀장 우희경 예, 올해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해서 지금 매월 한 번씩 청구도 하고 관리도 해 주고 수시로 저희가 문제가 있으면 와서 봐달라고 하면 오셔서 검사해 주시고 체크해 주시고, 조금 이상이 있으면 가져가셔서 A/S 해 주시고 그거는 계속 해 주고 계십니다.

강광주위원 101쪽에 보면 의회수첩을 제작하잖아요, 우리가 1년에 한 번씩?

○홍보팀장 우희경 네.

강광주위원 보면 기호일보라고 해서 주소가 인천시 남동구 미래로 32 이렇게 적혀 있어요.

우리도 시의회에서도 조례를 제정해서 가능하면 안산 업체들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거 의회수첩 같은 경우 굳이 안산 업체가 아닌 인천 업체까지 이렇게 할 필요성이 있나요?

○홍보팀장 우희경 저희가 업무 추진하다 보면 이쪽에서 몇 개 업체를 해서 계약을 하게 됐었고요.

올해부터는 저희도 저희 지역이라든지 그 업체를 선정하도록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런 부분들은 가능하면 안산에 있는 지역으로 하셔가지고 해 주셨으면 되겠습니다.

○홍보팀장 우희경 네, 알겠습니다.

강광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희 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들 계신가요?

박태순 위원님.

박태순위원 하나만 얘기할게요.

○위원장 김태희 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순위원 의견인데요.

34쪽에 우리가 보면 그랑꼬또를 시장님실도 그렇고 우리시가 그랑꼬또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여러 가지 있긴 한데, 대부도에 김이 사실은 우리 안산시로는 토종상품으로 괜찮은 상품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뉴스에서도 이미 봤겠지만 대부도가 남해 쪽에는 지금 수온이 높아져가지고 물김이 생산이 잘 안 돼요.

그래서 대부도 김이 지금은 각광을 봤는데 98%가 광천, 대천 저 아래쪽에 내려가서 시중에 그게 가공돼서 팔리고 있는데 사실은 그게 안산 물김입니다.

그래서 안산에서도 생산이 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어느 업체에다가 그랑꼬또를 밀어줬다 그런 뜻이 아니라 우리 시의회는 지역상품들을 가능하면 구매를 해서 지역상품을 알리는 데 의회가 역할을 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항상 갖고 있어서 이후에 그랑꼬또를 배척하라는 그런 뜻이 아니라 대부도 김도 우리 지역생산품으로서 이후에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이라든가 이럴 때 우리 김을 같이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 이 의견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희 네, 수고 하셨습니다.

더 추가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경애 위원님.

이경애위원 66쪽에 기념품 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기념품을 각 시 지역생산품 우선 구매 추진,

○위원장 김태희 위원님 페이지가 정확하게,

이경애위원 6쪽.

○위원장 김태희 아, 6쪽.

이경애위원 기념품 지급 기준도 있고 이렇게 해서 하셨는데요.

시 지역생산품 우선 구매 추진에 대한 물품 내역이 뭐예요?

어떤 물품들을 구입해가지고 지금 이렇게 우선 구매 추진해서 기념품을 하셨는지.

○의사팀장 김근민 열린의회 말씀하시는 거죠?

이경애위원 네, 열린의회.

열린의회에 대한 기념품을 이렇게 하셨는데요.

여러 가지 기능성, 실용성 강조한 기념품 그다음에 이렇게 쭉 안내만 나와 있지 실제적으로 어떤 물품을 어떻게 제작했다는 것에 대한 것들은 지금 나와 있지 않아서 어떤 것들을 하셨는지 질의하고 싶고요.

○의사팀장 김근민 열린의회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나이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초등학교부터 지금 코로나가 생겨서 못 들어오고 있지만 견학을 신청하는 연령대가 초등학교부터 성인분들까지 계시기 때문에 연령대에 맞춰서 고려를 하고 있고요. 일반적으로 모든 분들이 쓰는 물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아이들 대상으로는 블루투스 마이크라든가 유아 정도 아이들도 오고 있기 때문에 불루투스 마이크나 이런 것은 유아를 대상으로 했던 거였고, USB나 이런 것들은 청소년의회 아이들이 저희 상임위원회 활동하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USB 같은 것들은 구매했던 거고요.

우산 같은 것은 일반인들이 모두 쓰고 있는 거기 때문에 일반적인 것들 그런 것들 구매했습니다.

이경애위원 그러면 열린의회 기념품 구입 내용 있잖아요?

○의사팀장 김근민 네.

이경애위원 내용하고 물품 그다음에 그 비용 이런 것들을 상세하게 주십시오, 자료로.

○의사팀장 김근민 네, 알겠습니다.

이경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희 네, 수고 하셨습니다.

이기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기환위원 이용호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네.

이기환위원 지금 13페이지에 보면 직원들 직원 근무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만, 직원들이 예를 들어서 현 직급을 받고 나서 승진 과정에서 관리는 국장님께서 하고 계신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글쎄요, 저희가 관리를 한다고 해도 모든 인사권한이나 배치권한이 총무과에 있기 때문에 협의는 저희가 보통 전보인사가 있으면 총무과에서 공문이 옵니다.

여기는 의장님하고 협의를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갈 사람 올 사람을 하는데 갈 분들은 신청을 하면 물론 본인 희망지도 신청을 하고 하지만 그게 반영되는 경우도 있고 사실은 또 거기서도 다 배치를 못해서 그냥 본인이 원하지 않는 부서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는 경우는 사실은 본인의 신청도 있어야 되고 본인 동의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만약에 오고 싶어, 그러니까 같이 근무를 배치하고 싶어 하는 직원들은 저희가 사전에 의향을 물어봐서 그래서 총무과에 요청을 해서 저희가,

이기환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예를 들어서 물론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서 그 대상자가 본청에 또 기관에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의회 내에 있는 직원들은 국장님이 챙기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국장님 마음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당연히 의장님하고 상의는 해야 되겠지만 그런 준비를 항상 하고 있다가 승진 때가 되면 상신을 해서 직급 승진이 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그거를 파악하고, 총무과에서 명단이 와서 그거를 하는 것보다는,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그거는 전보 같은 경우고 승진 인사 같은 경우는 저희도 근평으로 직원들 승진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근평을 여기서 1등 받는다고 총무과에서는 전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배열을 하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가 원하는 만큼 근평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 인사 근평 같은 경우도 저희가 파악을 해 봤더니 지금 의회에 근무하고 있는 모든 전직원이 거의 다 순위가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제 의장님께서 부시장님 면담을 하고 행정국장이나 총무과장 면담을 했는데, 또 사실은 그것도 집행부에 어떻게 보면 비위를 건드는 사항이라서 관계가 또 어제부터도 또 잡음이 많은데요.

글쎄요, 저희가 어떤 그런 요구사항을 전달은 할 수 있지만 그게 반영되기는 사실은 어려운 입장입니다.

이기환위원 내년부터는 물론 의장님께서 많이 관여를 하기 때문에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국장님께서는 그런 직원들의 근평이라든가 이런 걸 보고서 승진할 때 승진할 수 있도록 관여해 주시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의원들 직접 상대하는, 물론 의회 직원들이 다 상대를 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주사님들이 상당히 고생하시거든요.

그런 걸 지금 보면 자료에 의하면 2014년에 현 직급을 받았어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7급으로 있는 거 보면 상당한 상임위 때 고생들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감안해서 국장님께서 의장님하고 상의해서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좀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환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지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선돼서 들어오면 맨 먼저 배지 수여를 하는데, 지금 보면 우리 운영위원장님 달고 다니는 배지도 은색이에요. 우리 박태순 위원장님도 은색이고, 금으로 배지를 개별적으로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의회에서 지급한 걸로 하고 있는데 은색깔로 금방 변해요.

지금 명장으로 되신 분이, 안산시에 명장으로 되신 분이 그런 물품을 취급하시는 분이 있거든요.

그런 명장한테 주문을 하게 되면 그래도 4년 내에 변색이 덜 되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게 사실 보면 다 은색으로 변해서 은배지를 차고 다니거든요, 금배지가 아니라.

소소한 거지만 그것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내년에 새롭게 9대 때 들어오면 좀 괜찮은 걸로 이렇게 수여가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예, 알겠습니다.

이기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희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현옥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옥순위원 32페이지 용역발주 및 계약내역 1천만 원 이상 있잖아요.

아까 강광주 위원님도 소재지에 대해서 거론을 하셨는데, 자료를 보다 보면 다른 부서들은 따로 공통자료를 보고 우리 의회 건 별개이기 때문에 뒤에 이렇게 붙어있어요.

그래서 제가 부탁을 드리면 공부하다 보면 찾는 게 솔직히 좀 번거로워요.

그래서 연번 다음에 구분을 넣어주셔서, 지금 보니까 여유 공백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용역인지, 물품인지, 공사인지 표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용역업체 옆에 소재지를 간단하게 짧게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질문하신 의회 수첩제작 1495만 원은 물품, 물품이면 물품, ‘기호일보 인천시 소재’ 이렇게 하면 저희가 공부하는데 그래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 옆에 의회 물품 취득 내역이 있어요. 거기에 미술품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 어려운 미술화가들이 여기 2층에서 많이 전시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료가 있어야 되는데 자료요청을 제가 못했는데 한 건이죠? 미술품 10월 26일 날 한 건 100만 원 구입을 한 거죠?

○의정팀장 정성호 네, 한 건 구입했습니다.

현옥순위원 그런데 작년에 우리가 5월 이후로 올 초까지 몇 분이 화가들이 여기에 전시를 했는지 자료를 주시고, 이 구매를 할 때 잘 하셔야 되는 게 몇 분이 예를 들어 세 분이 하셨어요.

그런데 어느 화가 건 사주고 어느 화가 건 안 사주고, 이거 나중에 알면 형평성 문제도 이게 되지 않을까, 화가 입장에서는 속상하잖아요.

그래서 이게 저는 이 내역이 딱 얼마 구매 미술품에 대한 금액이 정해져 있는지 그게 궁금하거든요.

○의정팀장 정성호 그 미술품 구입 부분은 그게 전시한 물품만 구입하는 게 아니고요.

원래는 당초에 세운 거는 지금 단원미술제라든가 시에서 주최하는 미술품 전시회라든가 이런 데서 수상작품이라든가 입선한 작품 중에 시에서 구입하는 것도 있지만 저희들도 개별 전시라든가 임의 전시 이런 부분에서 우리 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을 저희가 구입할 수 있으면 한다 이런 취지로 아마 당초에 시작된 것 같은데요.

작년 같은 경우는 외부 전시가 너무 없어가지고 제한돼서,

현옥순위원 그렇죠. 여기에서 많이 했잖아요, 화가들이.

실내에서 했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못하니까 많은 화가들이 번갈아가면서 제가 알기로는 제가 아시는 분만 해도 몇 분이 이렇게 했잖아요.

그중에 한 분인지, 아니면 지금 팀장님 말씀대로 어떤 유명한 화가의 그림인지.

○의정팀장 정성호 작년 같은 경우는 그래서 한 점을 저희가 풀뿌리갤러리라고 해가지고 문화예술과에서 저희 같은 통로 공간이기 때문에 같이 협조해서 전시를 그쪽에서 맡아서 매달 작가도 순환해서 전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중에 저희들이,

현옥순위원 이게 많은 예술인들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힘들잖아요.

그래서 이 안에서 전시를 하다 보니까 저희 직원들이나 우리 의원들이 사줄 수 있는 금액이 사실 벅차요. 너무 비싸요. 고가예요, 이 그림들이.

그런데 한두 점 부서에서나 의회에서나 골고루 사줬다면 저는 샀는지 모르겠지만 한 점이 올라왔길래 그런 다른 화가분들이 알면 좀 속상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이게 공통 구입비가 있는지 아니면 특정 어떤 화가의 물품을 사줬는지 이런 게 궁금해서 여쭤본 거니까 작년에 전시했던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의정팀장 정성호 그 부분은 협조 받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옥순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희 수고 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저한테 3분 정도 시간을 주시면 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서 보면 사전에 시민의견 접수라고 해서 아시겠지만 청사 앞에 현수막도 설치를 하고 의회 홈페이지나 언론에도 보도를 그렇게 접수형태로 해서 하는데요.

최근에 접수된 게 제가 알기로는 5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행위원회 1건, 도환 3건, 의회 1건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그 관련해서는 사무국에서 해당 소관 상임위원회에 이 내용들은 전달을 해 주시고요.

물론 여기 위원장님들이 계시긴 합니다만 그와 관련해서는 나중에 행감이 끝날 때쯤에 각 취합을 해서 그게 홈페이지로 접수하신 분도 있고, 유선으로 접수하신 분도 있고, 그렇게 이메일로 보내주신 그런 형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 운영위원회 쪽 사무국에서 챙겨봐 주시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그 관련해서 추가로 제가 확인을 한 바에 의하면, 물론 건수가 많다고 해서 또 건수가 적다고 해서 이런 부분들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시민 대상으로 행정감사를 의회에서 한다라는 부분에서 홍보의 방식일 수 있는데요.

저희가 각 동별로 현수막 게시대를 해서 현수막을 걸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전에 확인해 봤는데 올해가 16곳에 설치를 했고, 가장 처음에 시작한 게 2017년에는 25개동을 다 했었습니다. 2018년에는 7개동, 2019년은 15곳, 2020년은 15개가 설치된 현황들까지 다 살펴봤는데 좀 아쉽게도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25개동에 동주민센터 중심으로 해서 1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설치가 돼야 되는 거 아니냐, 그게 2017년 딱 한 번만 있었어요.

그런데 이 절차를 확인해 보니까 저희가 의회사무국에서 건축디자인과에 사전에 협조 요청을 하든 공문을 보내든 어떤 형태가 있었는데 이걸 시기적으로 나름 하셨다 하지만 늦어지다 보니까 많이 업체들이 같이 신청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우선순위가 안 되고 올해 16곳을 하긴 했습니다만 동에다 한 건 9개고 그중에 특정 동에 6개가 있습니다. 16개를 설치했는데 특정 동에만 6개가 설치가 됐어요.

이거는 이런 식의 홍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한 개동을 원칙으로 했을 때 한 개동을 하시되, 더 홍보한다는 차원에서 더 설치하려고 하나 동에 어떻게 공간이 자리가 남아서 이렇게 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서 그 원칙을 잘 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이게 사전에 연초에만 미리 공문 접수가 된다면 그 해당부서에,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안정적으로 25개동에 할 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홍보팀 이 부분은 홍보팀입니까, 아니면 이 부분은 업무가 어딥니까?

○의사팀장 김근민 의사팀입니다, 의사팀입니다.

이것은 두 달 전까지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두 달 전에 예약을 받는 그 시점에 저희가 시도하도록 노력하겠고요.

그리고 특정 동에 지적됐다고 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도를 이렇게 펼쳐놓고 위치도를 확인하면서 저희가 그 위치를 잡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장소나 적은 장소에 이렇게 밀집되게 집중되지 않도록 한 그거는 조금 저희가 고려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희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한 개동을 원칙으로 했을 때 추가로 더 홍보하는 차원에서 한다면 맞는데 그게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한 개동에 6개를 몰아넣는 자체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고요.

○의사팀장 김근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희 그런 부분들은 사전에 해당 부서에 협의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언론홍보팀에서도 보면 의회에 대한 신문광고를 내지 않습니까?

통상 시 이미지 그림이라든가 이런 걸 하는데, 저는 좀 아쉬운 게 할 때 한 부분이라도 행정사무감사 이런 일정, 기간, 시민제보 접수 이런 광고를 하실 때 이왕 그런 내용도 같이 담아주시는 게 더, 미리 하셔도 되지 않습니까?

○홍보팀장 우희경 네.

○위원장 김태희 이왕 광고하실 광고비도 다 내는 거잖아요?

○홍보팀장 우희경 네.

○위원장 김태희 그래서 그런 부분도 홍보팀에서도 같이 함께 홍보하실 때 같이 병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팀장 우희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희 그리고 참고로 아까 위원님들 접수된 건 중에 의회사무국 건이 한 건 있었습니다.

운영위원회 위원님들과도 관련이 될 수 있는데요. 업무추진비 감사를 해 달라는 시민의 요청이 있었고요.

그 관련해서 코로나 기간에 저희가 5인 이상 식사할 수 없는데 10인 이상 모임을 한 경우가 수차례 있었다라는 부분에 있어서 요청 글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그게 도시락이라든가 이런 형태였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의회사무국에서도 잘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몇 가지 더 있긴 합니다만 그거는 2차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추가로 말씀하실 분 계십니까?

그러면 오늘 감사는 여기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더 감사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다음은 6월 9일 오전 9시에 계속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한 자료는 성실히 작성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고요.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09시49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7인)
김태희강광주김동수박태순이경애이기환현옥순
○출석전문위원
최광소
○피감사기관참석자
의회사무국장이용호
의정팀장정성호
의사팀장김근민
홍보팀장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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