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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33회 개회식 본회의(2016.08.2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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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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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안산시의회사무국


2016년 8월 26일(금) 오전 10시 개식


제23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채충렬)


(10시04분 개식)

○의사계장 채충렬 지금부터 제23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일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민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민근 사랑하는 75만 안산시민 여러분, 안산시의회 의장 이민근입니다.

먼저, 제7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완료되지 않아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있는 점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과의 첨예한 갈등이 예상되고, 브렉 시트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산시와 안산시의회의 발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시의 당면한 현안사항은 하루속히 세월호 참사를 치유하고,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며, 안산시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나 노후화된 안산스마트허브를 활성화 시키고, 사동 90블록 복합개발 사업과 아파트 재건축 등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제7대 후반기 의회에서는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집행부 및 유관기관·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우리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아울러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안산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지방자치가 꽃필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므로 좌고우면 하지 않고 오로지 안산시와 시민만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의원님들이 존경받는 의정풍토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갈망합니다.

지난 12일 경산시 하양읍의 기온이 40.3도까지 올라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2011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다인 2000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16명이나 되는 만큼 노약자들을 비롯한 우리 주변의 에너지 빈곤층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을 심의하게 됩니다.

추경 예산안을 살펴보면 사동 90블록 토지 매매 계약금 806억원 등이 세입에 반영되어 기정예산액 대비 6.77%인 958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므로 낭비요인은 없는지 예산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잘못된 제도와 정책은 없는지,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뜨거운 기온으로 인하여 15년만에 콜레라가 발생, 발병하는 등 계절적 질병 발생요인이 많은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채충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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