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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제233회 제3차 본회의(2016.08.28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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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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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안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안산시의회사무국


2016년 8월 28일(일) 오전 10시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안산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 부의장 선거

3. 상임위원장 선거

4.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7. 상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


부의된안건


(10시12분 개의)

○의장 이민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계속 진행하세요」하는 의원 있음)

(ㅇ성준모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요청합니다.)

(ㅇ김정택의원 의석에서 – 의장! 협상 자체가 진전된 협상을 지금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주장하는 협상안은 어제 그제 협상안 내 놓은 것에 건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

(ㅇ손관승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일단 정회를 좀 해 주시죠. 양당 간에 조금이라도 더 협의 조정하기 위해서 정회를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ㅇ윤석진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정회를 하시고요, 양당 대표가 협상 결렬 내지는 협상을 계속 가겠다든가 아니면 협상 결렬이라든가 이게 결정이 되면,)

(ㅇ김정택의원 의석에서 – 협상 결렬로 지금 김동규 대표하고 통화 했습니다.)

(ㅇ유화의원 의석에서 – 의장!)

네.

(ㅇ유화의원 의석에서 – 분명히 김진희 부의장이 공식적으로 부의장에 선출됐었습니다. 그리고 양당에서 협의하실 때 김진희 부의장이 부의장을 내려놓으면 안산시의회를 정상화시키겠다고 전 분명히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더불어민주당이 자꾸 이게 말을 바꾸면서 앞에 의장석 점거까지 했었고, 어제께 분명히. 그리고 의장이 단상에 올라가는 것까지 막았습니다. 계속적으로 이런 식으로 이런 모습 보이는데 자꾸 정회하고 이러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ㅇ홍순목의원 의석에서 – 동의합니다.)

(ㅇ윤석진의원 의석에서 – 새누리당,)

(ㅇ유화의원 의석에서 – 그러면 잠시만요. 그러면 김진희 부의장이 내려놓은 것에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그것을 지켜줘야 되는 것이 안산시의회의 그런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ㅇ윤석진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요청합니다. 새누리당 내의 의견도 아직 결렬됐을 때 어떻게 한다는 그런 구체적인 그런 게 안 돼 있기 때문에 잠시 정회를 했다가 새누리당 안이 결정되면 다시 회의를 진행하는 걸로 하죠.)

의장으로서 의회의 정상화가 가장 큰 가치입니다. 지금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의원 간 협의와 조정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ㅇ홍순목의원 의석에서 – 시간을 발표해 주시죠.)

정회시간은....

(ㅇ김정택의원 의석에서 – 11시까지 하시죠.)

(ㅇ성준모의원 의석에서 – 의장!)

네.

(ㅇ성준모의원 의석에서 – 지금 상당한 서로의 진척이 있는 협상안을 지금 내놓고 있고, 김동규 대표 결렬 얘기 운운하시지만 어쨌든 정치가 협상이 안 되는 사안이 없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어쨌든 지금 방금 의장은 의회 정상화가 가장 큰 가치라고 하셨는데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양당 교섭단체 간에 그 협상력을 높이시려면 조금씩 양보하는 자세가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유화 의원 말씀하셨듯이 김진희 의원이 큰 결단을 했으면 거기에 양당은 서로 보조를 맞춰줘야지 이것이 협상이 되고 의회를 정상화시키는 거지 한쪽 주장만 관철시키려고 하면 그게 협상이 되겠습니까? 지금 11시 또 얘기하시지만 이런 식으로 시간에 촉박해서 할 이유도 없고, 어쨌든 의장이 양당 대표 불러서 서로의 주장 물어보고 협상을 할 수 있는 선에서 중재를 다시 한 번 해 보세요. 저는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ㅇ유화의원 의석에서 – 의장! 이 사항은 의장이 중재할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양당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 새누리당에서 양보할 건 양보했다고 봅니다. 계속 진행을 원합니다.)

(ㅇ성준모의원 의석에서 – 지금까지 안산시의회 역사상 대화하고 협상해서 안 된 게 별로 없다라고 봅니다. 특히 원구성과 관련해서는 이것은 서로의 입장이 조금만 변하면 될 소지를 지금 무슨 절대 선인 양 협상이 안 된다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저는 이게 이해가 안 돼요.)

(ㅇ손관승의원 의석에서 – 일단 정회를 해 주십시오. 다른 부분은 내려가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원 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8분 회의중지)

(19시01분 계속개의)

○의장 이민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위하여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였으나, 위원간 교섭단체간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서는 원구성이 시급하므로 교섭단체간 협의시간을 갖기 위하여 오늘은 산회를 하고, 제4차 본회의를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사일정을 처리하고자 합니다.

의원여러분께서도 내일은 후반기 원구성이 완료될 수 있도록 대화와 타협의 미덕을 발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02분 산회)


○출석의원(20인)
이민근정승현성준모신성철
김동규김정택박영근윤태천
유화홍순목손관승송바우나
김재국박은경김동수윤석진
나정숙김진희이상숙주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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